원래 우리나라 역사를 딱 보게 되면 구석기시대 이후부터 만주나 연해주 그리고 동남아시아 쪽으로 해서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쭉 내려와서 보면 삼국시대 때 신라가 통일하면서 우리 호남, 백제가 그때부터 노예가 된 것이에요. 왕건이 고려를 건립하고 이성계가 조선을 했을 때 그 후로 1910년 우리는 일본에 압박받아 가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계속 경상도에 이길 것이 없어요. 땅이 많습니까, 인구가 많습니까?
이번에 국회의원을 뽑는데 우리 호남지역은 28명밖에 안 됩니다. 28명에서 23명이 이번에 새로운 당이 차지했는데 경남에는 65명이 있어요. 우리가 정권사회에서 지금까지 이승만 대통령 이후 1961년 5·16이 일어나서 박정희 정권을 잡은 후에, 박근혜 정권이 잡고 55년이 된 거예요. 55년 동안 5년은 우리 전남이 차지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차지한 거예요. 김대중 대통령이 1998년 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하면서 이 수산업법을 다 바꿔버린 거예요.
이제 단계적으로 나올 것입니다만 우리가 이렇게 어렵게 살고 있는데 뭔가 바다를 위해서 이제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광판에 자료 띄움)
같이 공부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한번 같이 바다에 대해서 연구를 해봅시다. 저것을 한번 보십시오.
영토가 있습니다. 12해리를 연안이라고 그래요. 1해리가 1,852m입니다. 그러니까 22.24㎞밖에 안 돼요. 그리고 저쪽에 보면 200해리라고 그럽니다. 200해리는 뭡니까? 저것을 한 370㎞, 그다음을 이제는 지금 저렇게 하는 거예요. 370㎞, 저것을 배타적 경제수역이라고 그럽니다. 저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2001년도에 김대중 대통령이 딱 대통령이 되면서 처음으로 한중 어업협정을 한 거예요, 일본하고 같이 연안국들이. 연안국이라는 말은 바다를 끼고 있는 3개, 중국하고 일본하고 연안국들이 이것을 만든 거예요. 저것을 그때 이 12해리, 200해리를 만들어놓고, 하나 더…….
(전광판에 자료 띄움)
한중 해상경계가 저렇게 됩니다. 우리가 주장할 때는 이쪽까지 되고, 이쪽까지 우리는 배타적 경제수역이다, 중국은 저쪽에서 저기가 배타적 경제수역이다, 저렇게 하고 싸워요.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와서 고기를 좀 잡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협상을 해 주니까, 2002년도부터 이렇게 처음부터 발효가 되어가지고 협상이 되니까 그러면 중국 와서 고기 좀 잡아라 하고 고기를 준 거예요.
그런데 작년에 우리가 보면 뭐냐면 FTA가 결성이 안 됐습니까? 그러면 무역, 하나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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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전에 이번에 계속 10년 동안 오면서 중국이 우리나라에다가 신청을 한 거예요. 고기를 잡겠다, 고기를 잡겠다. 2015년도에는 1,500척이 했는데 2016년도에는 1,600척을 잡겠다는 것이에요. 이제 계속 이렇게 갑니다. 2,000평, 3,000평이 갈 거예요. 그러면 저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선타망, 쌍끌이 저인망이 48%, 선망이 42%, 그다음에 채낚기가 10%예요.
하나 더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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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배가 되어 있습니다. 저것이 중국 어선입니다. 중국 어선인데 저것이 보통 뭐냐, 우리 배들은 5톤, 10톤, 20톤밖에 안 되는데 저 배가 180톤이에요. 저렇게 잡겠다는 것입니다.
하나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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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중국에 있는 배들을 파악한 것이에요. 우리 인구는 5,100만 명밖에 안 됩니다. 요녕성 인구는 한 7,000만 명 돼요. 배가 2만 2,000 이렇게 있습니다, 큰 배들만. 그 옆에 산동성이 있는데 보면 우리 인구는 아까 5,000만 명밖에 안 되는데 1억 명이 넘습니다. 길림성, 절강성 그 밑에 보면 거기도 한 8,000만 명 돼요. 15억 인구하고 5,000만 명 인구하고 되겠습니까? 저렇게 지금 바다를 자기들끼리 해가지고 지금 신청을 해서 허락을 해 준 거예요.
6개 섬 전체가, 우리 육지에서는 땅이 얼마나 차지하느냐면 전 세계 0.07%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면 바다는 한번 보십시오. 저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엄청 많이 있는 배, 어제 보니까 100만 척이라고 그러데요, 큰 배들만 100만 척.
자,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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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에는 배가 얼마나 있냐 하고 내가 조사를 해봤습니다. 외끌이 대형 이렇게 쭉 해서 근해 채낚기, 소형선망, 기선권현망까지 해서 2,496개가 있는데, 하나 더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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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끌고 있는 저인망이 우리나라는 142척밖에 없어요. 전남에 32척이 있습니다. 여수에 31척이 있어요. 저쪽에는 1만 척이 넘는데 우리 한국에는 왜 이것밖에 없냐 이 말이에요.
하나 더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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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저것이 저인망을 해서 이렇게 해가지고 채낚기, 근해자망 해서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이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지금 바다가 난리이지 않습니까? 선원들하고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물어보면 “큰일 났습니다, 앞으로 조금 있으면 이쪽에는 난리 나버립니다.” 그래요. 지금 영덕만까지 배가 와가지고 우리 배들이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어찌 선단을 이루고 있는지.
우리가 정치가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바다가 이렇게 시끄러워요. 우리나라는 바다에 대해서 대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가지고 어찌 전남이 살겠습니까, 지사님이 극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그래서 제가 소형기선저인망을 활성화시키자고 몇 번 이야기를 했어요. 이것 해야 합니다. 왜 안 된 이유가, 경남 사람한테 밀려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경남 사람한테 밀려서 이렇게 된 거예요.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이것 분석하면서 몇 번 분석했는데 이 소형기선저인망이 왜 이렇게 됐을까? 아니, 누가 이것 잘못 들어가서 싹쓸이 해버린다고 그래요, 싹쓸이. 저인망은 바다 밑에서 끄는 것입니다. 조그만 고기들이 없어요, 밑에는. 큰 고기들만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 우리가 보면 중국에서, 국회방송에도 이것이 나옵니다. 지금 이렇게 되어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더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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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입니다. 그것은 국정감사 할 때 보고자료를 제가 이렇게 해놨어요. 서해5도라고 하면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소청도, 우도를 이야기합니다. 근해 가까운 데예요. 그 자료입니다, 저것이.
자료인데 얼마만큼 배들이 오냐, 2005년도에 평균 4,930척이 우리 해를 침범했다는 것이에요, 서해5도에서만. 그러면 군산하고 서남해하고 이렇게 남해 쪽으로는 얼마나 더 오겠습니까, 서해5도 앞에만 저렇게 하는데?
NLL 있죠? 북한경계선 있는 저기서만 저렇게 오는데 이 남해에서는 어떻게 오냐, 남해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겠어요. 이것 우리 전부 배워야 됩니다, 이것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지. 그러니까 저렇게 오고 있어요. 그럼 불법어선들은 어떻게 오고 있느냐.
하나 돌려주세요.
(전광판에 자료 띄움)
보십시오. 선단을 이뤄가지고 우리 해경이 돌아다녀도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다에서 저러고 있습니다. 완전 바다가 저렇게 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 달 전인가 가거도 근방에서 중국 어선이 와서 침몰됐을 때 세 사람 적발했을 때 우리나라 경비정이 좋게 해서 보냈어요. 보냈습니다. 저렇게 불법어업을 하고 난장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할 일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할 일인데 우리 좀 보자는 것이에요. 한번 보고 우리 전남하고 비교를 해서, 대한민국하고 비교를 해서 이것이 잘 될 것인가,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가자는 것이에요.
계속 서서 죄송합니다.
하나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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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016년도에 해수부하고 이렇게 협상을 했어요. 그런데 이런 여섯 가지 종목이 있는데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허가어선에 대해서는 모범선박 지정제도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조업을 유도한다, 모범선박으로 지정지면 조사 절차가 간소화되고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시정조치를 그래놓고 인센티브를 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종이로 된 이렇게 허가장이 1,600장의 허가장이 있습니다. 허가장이 있는 것을 전자허가증으로 개발해서 2017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 원이 드는데 해수부에서 35억 원, 창조부에서 85억 원을 부담한다, 그래가지고 잡으라고 이렇게 준 거예요. 우리나라는 못 잡게 딱 묶어놓고 중국 배들은 그냥 잡으라고 가만 놔둬버리면 그것이 되겠습니까?
저렇게 딱 되어 있더라고요. 저것을 보고 저런 것도 있구나. 그래서 제가 우리 의원님들 한번 보시라고 제가 이렇게 해가지고 왔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