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상담소장은 여성분이신데 김명희 씨이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조금 위기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은 잠잠해지는데 화순군 상황을 유심히 좀 보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병상상황은 좀 넉넉합니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위중증환자, 위중환자 같은 경우에는 전대나 조대 화순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한 11병상 정도 여유분이 있고 중증환자는 광주에 있는 빛고을 전남대병원인데 48병상 정도 여유가 있고요, 경증환자는 우리 3개 의료원인데 한 200병상도 여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다거나 무증상자 이런 경우는 나주에 있는 KPS 인재개발원인데요, 거기에 한 52병상도 여유분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최근에 저희가 광양읍에 있는 우리병원을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대비는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병원은 확진자가 가는 병원은 아니고 저희가 우리 도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밀접도를 낮추기 위해서 접촉자를 이동하는 예비 병상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 대전에 있는 IEM국제학교에서 어제부터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광주에 있는 TCS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도에는 여수시에 1개소가 있고 순천시에 1개소가 있는데요, 오늘까지 검사를 다 했습니다. 검사했는데 다행히 다 음성 나왔기 때문에 현재 우리 도는 위험요인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추후에 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참고하시고요, 우리 최근에 잘 아시겠지만 영암에 있는 관음사 쪽에서 서울에 있는 확진자가 와서 연결되면서 불과 한 10여 일 만에 54명의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0시까지 1명이 발생했는데 자가격리 중이었고 영암 상황은 정리가 좀 되는 상황이고 앞으로 저희가 선제 검사를 철저히 해서 사회복지시설은 주 1회 검사하고요, 요양병원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검사해서 선제 검사를 강화해서 조치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두 번째, 코로나 예방접종 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어제 우리가 위원장님을 모시고 예방접종지역협의체를 첫 개최를 했는데요, 우리 도의 목표는 올해 9월까지 우리 도민의 70%를 접종을 하고 면역력을 70%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3분기까지 이렇게 추진하겠고요. 접종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할 것이냐에 대해서 어제 첫 번째, 우리 위원장님도 참석하시고 전문가들이 참석하셔서 어제 회의를 개최했었는데요, 순서는 어느 정도 결정이 방향은 잡았습니다.
그래서 최종으로 접종대상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내일모레 1월 28일에 정부에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아마 의료인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정부에서 백신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먼저 도착한 게 아마 화이자 백신이 5만 개 정도가 우리 도착할 계획입니다. 이 백신은 잘 아시겠지만 굉장히 마이너스 70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되고 또 이용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을 시뮬레이션하고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정부에서 5만 개 정도 오게 되면 아마 접종 시기는 빠르면 설 전 또 늦으면 설 이후가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도는 아마 2000명 정도 분의 아마 약품이 오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의료인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감염병 전담병원 목포하고 순천, 강진의료원에 있는 의사, 간호사, 종사자들이 한 600분 계시는데 이분 먼저 접종을 하고 또 저희가 여러 가지 자문을 받아서 요양병원에 있는 의료인 접종을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전부 다 국비로 지원이 되고 있고요, 투입인력은 저희가 운영비를 활용해서 간호사도 활용하고 있고 의사도 활용할 수 있는데 우리 도는 특성상 의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 아마 공중보건의사를 많이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이자 접종이나 모더나 접종 같은 경우에는 대형냉동고가 필요한데요, 이 접종을 하려면 일반적인 의료기관의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체육관이라든지 아니면 큰 병원 앞에서 접종을 해야 되는데요, 우리 도는 현재 1차로 9개소에 초저온 냉동고 물량이 정부에서 결정이 됐고 이번 주 내에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9개소에서 약품을 보관하고 인근으로 배송하고 이런 시스템을 갖게 됩니다.
현재 9개소는 저희가 목포권에 설치해서 무안, 신안을 이렇게 같이 활용하겠고요, 여수는 흥국체육관, 목포는 목포실내체육관입니다. 그리고 순천하고 광양하고 연계해서는 여기는 순천의료원을 활용하겠습니다. 나주하고 영암은 나주에 있는 종합형 스포츠파크를 활용하게 되겠고요, 그다음에 곡성하고 담양, 구례는 곡성문화체육관, 고흥은 보성하고 활용하면서 팔영체육관, 화순군하고 장흥, 강진은 하니움 스포츠센터를 활용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해남군하고 완도, 진도는 해남에 있는 누리센터를 활용하게 되겠고요, 영광하고 장성, 함평은 영광군민체육관을 활용해서 우선 이렇게 설치를 한 다음에 3월까지 정부에서 시군당 하나씩 설치하기로 했기 때문에 준비에 철저를 기해서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종에 대한 자세한 약품이라든지 이런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가 28일 정부의 최종계획이 확정되기 때문에 우리 도민들 같은 경우에 특별히 어떻게 예약을 할 것인지, 접종할 것인지, 주민접종은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세세한 계획에 대해서는 이번 주 내에 저희가 홍보하고 또 알려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현안사항 두 가지에 대해서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
업무보고를 책자 순으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2020년도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 또 2021년 역점추진 시책 순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보시겠습니다. 2020년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첫 번째 주요성과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보장 강화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36만 가구에 대해서 전남형 긴급생활비 1200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저소득가구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 4만 가구에 대하여 국비 259억 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촘촘한 복지전달 체계구축으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주민생활과 밀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서 찾아가는 복지보건팀 271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319개 대대를 운영하여 3000가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세 번째,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서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안정된 노후소득을 보장한 바 있습니다.
2쪽입니다.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로 어르신 돌봄을 강화했습니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IoT를 활용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정을 상시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경로당에는 정수기를 설치하여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기능보강을 지원하고 어르신 인권강화를 위해 도 자체예산으로 서부권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를 추가 설치한 바 있습니다.
네 번째,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및 돌봄 안전망 확대를 위해 장애인연금 30만 원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지급하였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서부권과 동부권에 설치하는 등 소득·돌봄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 노후시설 222개소에 대해서 기능보강과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대체서비스 지원으로 돌봄공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공공보건 확충으로 필수의료 안전망을 확충하였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운영으로 도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3쪽입니다. 여섯째 번입니다.
비대면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일환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AI·IoT를 활용하여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하였고 치매안심마을 65개소를 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치매 조기 검진비를 7만 명에게 지원하는 등 치매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일곱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하였고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단 23개 반을 구성하여 운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상시 운영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코로나19 대구 환자 30명, 광주, 서울, 경기 환자를 우리 도에 수용하여 전국적으로 상생협력을 도모하였고, 광주·전남 역할 나눔과 생활치료센터 공동 운영으로 슬기로운 협치를 실현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남도음식 거리조성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지역별 대표 음식거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운영과 취약지역 응급실, 원격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증환자에게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해서 신속한 이송체계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적극적인 의과대학 유치 노력으로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당정협의 발표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다음은.
하지만 아쉽게도 의료계의 집단휴진과 의정협의체 논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또한 설립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앞으로 의대정원 확대와 신설은 별개라는 논리로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협의체가 본격 논의되기 이전에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제작 등 우리 도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연기된 것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복지국에 있는 모든 행사를 추진한다는 각오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위원님과 사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의 코로나 총력 대응 상황은 기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사회복지시설 분야입니다.
사회복지시설 1만 1000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보호복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1 대 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여 집단생활시설 584개소를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매일 문자도 보내서 방역관리에 철저는 기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양기관 시설종사자 4만 9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있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주 2회 검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극복 맞춤형 도민 지원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4만 가구에게 긴급생활비를 지원한 바 있고 ICT·IoT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돌봄을 강화했습니다. 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으로 식품위생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도 감염병 감시체계의 상시운영과 의료자원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쪽 2021년 여건과 주요 과제입니다.
먼저 대상별 여건과 과제입니다.
첫 번째, 기초생활보장 분야입니다.
우리 도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어 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 수급과 비율이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제도권 밖에 있는 저소득계층의 구제방안을 마련하여 촘촘한 전남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노인 분야입니다.
우리 도는 노인인구 비율이 2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베이비부머 1세대인 1955년생이 노인인구로 첫 진입함에 따라 복지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초연금 지원 30만 원 지급대상으로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고 5만 3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장애인 분야입니다.
발달장애인과 장애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 분야입니다.
의료자원이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간 건강수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의료기관 의료 확충과 공공의료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응급의료 분야입니다.
도내에 응급의료기관 37개소를 운영 중이나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도시지역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 지역격차가 심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간 원격협진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대면행사 추진입니다.
잠깐 제가 전에 보고드렸듯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서 위드-코로나 시대가 현재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도민과의 소통이 현재 약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민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가능한 모든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과 여건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또한 행사를 세부 매뉴얼을 제작해서 소규모로 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방역수칙 및 추진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 기준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현재 우리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 오는 31일까지입니다. 현재 저희가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단계를 조정하게 되는데요, 아마 정부 방침을 예상해보면 현재는 안정화 추세에 있는데 일부 우리 대안학교라든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당초 정부 방침은 1.5단계 정도로 어느 정도 조율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내일, 모레 정도 상황을 보면서 정부와 단계 조정은 같이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의 표는 올해 우리 복지국의 행사를 전반적으로 나열해 놨습니다. 위원님들 참고하시고요, 저희가 이런 행사들이 사실은 작년에는 거의 개최를 못 했었는데 위원님들과 협의하면서 소규모로 개최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3쪽 2021년 목표와 추진방침입니다.
우리 10개의 중점시책과 4개의 추진방침을 저희가 정해서 우리 도민들께서 정말 감동 받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5쪽,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간략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10개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7쪽 1번입니다.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련 사안입니다.
먼저 저소득층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강화입니다.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기존 중위소득 50% 이하의 가구 9만 3000명에게 맞춤형 개별급여를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142만 4000원에서 146만 2000원으로 3만 8000원이 인상되었습니다. 생계급여 의무자가 기준이 폐지되거나 완화되었습니다.
저소득층 의료급여서비스 적기지원 및 관리 강화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7만 2000명에게 진찰·검사,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의료급여 적기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치료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쪽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활성화입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추진하여 자활능력을 높이겠습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탈수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자활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촉진을 위해 자활장려금을 665명에게 지급하고 개인별 사례관리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사례관리사 23명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기가정 적극 발굴, 긴급복지 지원입니다.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를 발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271개 팀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319개 대대를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98개 모든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올해 안에 설치 완료하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지원가구를 3000가구에서 4000가구로 확대하겠습니다.
이어서 지역 맞춤형 서비스 확대 지원입니다.
노인·장애인 대상 건강증진과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지원 등 28개의 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어르신 소득 및 사회활동 지원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기초연금 기준 확대 지원입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에는 30만 원을 지급받는 대상을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여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기준 월 169만 원 이하이거나 부부가구 기준 월 270만 4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기초연금액을 단독가구 최대 30만 원, 부부가구 최대 48만 원을 지원 받게 됩니다.
노인 일자리 확대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3954명이 증가한 5만 354명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시장형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 투자비를 1개소에 3000만 원씩 총 5개소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난해에 많이 지적해 주신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발기준 중에서 활동역량 강화 부분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점수 산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진단서 등을 제출받아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소득기준 60%, 활동역량 30%, 경력 5%, 세대 구성 5%인데요, 활동역량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일자리 진행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시니어클럽 운영입니다.
노인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담기관 11개소에 개소당 2억 900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노인 취업교육센터 운영 및 재취업 지원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베이비부머 등 직무능력을 갖춘 노인 특성에 맞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취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지원 ‘은빛장터’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등 도내 주요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행사 관계가 어렵게 되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마을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입니다.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재료비와 시설 부대비를 지원하여 농산물 공동생산, 메주 만들기, 두부 제조, 전통한과 만들기 등 어르신의 경험을 활용하고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여가선용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로 어르신 돌봄 강화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어르신 욕구중심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확대입니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만 1841명에게 개인별 욕구에 맞춰 신체, 정신,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으로 예방적 돌봄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 안전망 강화입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의 장애, 응급호출, 출입·화재·움직임 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어르신의 안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2만 5516세대에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대학생 홀로 사는 노인 지킴이단이 참여 대학을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겠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의 안전망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지원입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식당 무료급식과 식사 배달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1식의 지원 단가를 4500원으로 인상하고 위생과 영양을 고려한 표준식단을 제공하여 7797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식사를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지속 시에는 자택으로 도시락 등을 배달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입니다.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순회프로그램 관리자 배치, 공동생활의 집 설치 등을 지원하여 경로당을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도록 어르신의 여가, 문화, 건강 활동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경로당의 이용 인원 또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운영비, 냉·난방비를 차등 지원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해서 시군에 시달한 바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경로당에서 적정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24쪽 경로당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원입니다.
경로당의 전기료 절감과 탄소제로화 등을 위해서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무더위,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촌 공중목욕장 설립 및 운영입니다.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공중목욕장을 설립 운영하겠습니다. 2023년까지 130개소를 목표로 올해까지 126개소를 설립 운영하고 3개소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2개소를 신규 건립하겠습니다. 이용 어르신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 노후된 목욕장 26개소에 대해서는 개보수를 조기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및 인권침해 예방과 관련된 사업입니다.
노인 생활시설 및 재가시설 운영입니다. 주거복지시설 25개소와 의료복지시설 308개소 등 333개소의 생활시설과 944개소의 재가노인 복지시설 운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가족 부양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특별수당 지원입니다.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도내의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5515명에게 올해부터 월 5만 원의 특별수당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종사자 3600명을 대상으로 직업윤리, 노인 인권 또 이용자 중심의 돌봄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도 올해부터 실시해서 요양보호사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26쪽 노인 인권침해 예방 강화입니다.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보호를 위해서 노인보호 전문기관 2개소, 학대피해 노인전용쉼터를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학대 인식개선, 쉼터 운영, 상담, 교육, 홍보 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입니다.
양질의 요양서비스와 쾌적한 생활공간을 위해서 노인 요양시설 33개소에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하고 치매안심형 시설 8개소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장사시설 확충입니다.
친환경 선진 장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3개소에 화장로 개보수, 화장로 증설, 자연장지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광주 인근지역 등 화장장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동화장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도에서 적극 나서 지역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 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공영장례 및 재해·재난 장례식장 운영입니다.
무연고자 및 저소득 장애와 재난 사망자에 대한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장례를 지원하고 국가 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 22개소를 지정 운영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 관리 및 요양보호사 육성입니다.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수시 점검하겠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요양보호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장애인 자립생활 및 맞춤형 돌봄지원 확대와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장애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확충입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5만 7000명에게 장애인연금과 수당,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월 30만 원씩 정액 지급하여 장애인 소득보장을 확대하고 의료급여 수급률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장애인 자립생활 및 사회활동 지원의 활성화입니다.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를 4000명에게 제공하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도비를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을 위해서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를 인상하고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수요자 중심 장애인 맞춤서비스 제공 강화입니다.
장애인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특성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의 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장애인 교육, 수어교실,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투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확대와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내실화입니다.
발달장애인 876명에게 생애주기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증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중·고등학교 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와 일시돌봄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대상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복지시설 안정 강화입니다.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입니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2531명에게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를 더 확대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전남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 인프라 확충입니다.
농아노인 복지센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수어통역센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 96개소를 운영하여 장애인의 생활 불편 해소와 이동권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인 수어통역센터와 생활이동지원센터 5개소를 확대 설치하여 장애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및 안전기능 강화입니다.
장애인 맞춤형 재활과 가정 친화적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장애인 생활시설과 이용시설 134개소를 운영하겠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과 공기청정기 렌털 지원,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을 통해 쾌적하고 주거환경과 자립여건을 갖춘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호체계 강화입니다.
장애인 권익보장과 피해 장애인의 정상생활 복귀를 위해서 전남 장애인권익 옹호기관과 인권침해 피해 장애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교육,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장애인 인권지킴이단 운영을 통해서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장애인 차별금지를 상시 모니터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공공보건의료 강화 및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과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입니다.
지역 간 건강수준 격차완화를 위해서 농어촌 보건기관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보건지소 물리치료실 확대 등을 더욱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기관의 의료환경 및 서비스 개선으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병원선 기능 강화 및 순회진료 서비스 확대입니다.
의료기관이 없는 무의도서 섬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서 병원선 순회진료 서비스와 치매선별진료소, 우울증 검사,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입니다.
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21개소, 방문건강 관리사업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각종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만성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흡연, 신체활동, 영양 등을 관리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암 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6대 암 조기검진 및 취약계층 건강검진 127만 3000명, 저소득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및 재가암환자 관리 9000명, 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 6만 6000명,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 2200명 등 취약계층 건강검진과 암 의료비 지원으로 암환자 발생 최소화 및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를 높여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먼저 감염병 관리 강화입니다.
감염병 취약계층의 예방관리를 위해서 예방접종 24종 91만 3000건, 결핵관리 1만 2000명, 에이즈, 한센병 등 만성감염병 관리 2000명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으로 면역력 향상과 만성병 발병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입니다.
감염병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재 우리 도의 조직개편을 통해서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습니다. 24시간 환자 발생 보고 및 신속 대응 등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을 통해서 교육 및 역학조사 지원, 위기관리훈련 등을 더욱 지원하겠습니다. 호흡기 클리닉센터는 작년까지 22개소를 시군당 설치하였고 올해 14개소를 추가해서 시군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치매환자 통합관리지원 강화입니다.
치매안심센터 23개소 운영, 치매에 친화적 환경조성 71개소, 조기검진 치료비 지원 8만 7000명, 치매환자 가구 안전환경개선에 980가구,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등을 치매예방부터 돌봄, 치료, 가족지원까지 통합관리 돌봄체계 시스템을 구축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활동 강화입니다.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률 감소를 목적으로 통합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 23개소, 치료비 지원 22개 시군, 정신보건시설 지원 7개소, 자살예방 전담인력 확대,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추진하고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 재활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식품 안전관리 및 음식문화 개선과 관련된 사업입니다.
먼저 식품 제조·가공업소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높으나 매출액 1억 원 미만의 영세업체가 전체의 48% 차지하는 등 애로사항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식품제조·가공업소 2641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소규모 업체의 지원과 식품진흥기금 장기저리를 2%에서 1%로 낮추는 사항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융자율을 지적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법적 절차를 다 완료했고 올해 2월부터는 식품진흥기금이 2%에서 1%로 이렇게 관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어서 코로나19 예방식품 공중위생관리 강화입니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과 위생점검 관리 강화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입니다.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입니다.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교육,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도내 620개 학교에 전담관리원 162명을 지정하여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을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20개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등 음식문화개선 강화입니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소비증가, 4인 이하 외식 등 소비패턴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맞는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서 입식 테이블 설치, 위생업소 청결운동, 위생등급제의 활성화, 안심식당 사후관리 등 음식문화를 적극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제27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계획입니다.
남도음식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 산업화를 위해서 올해 10월 중 여수에서 3일간 개최되겠습니다. 올해에는 혁신적인 모델과 아이디어를 적용하겠습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고견을 들어서 이 행사를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입니다.
먼저 한의약 산업 기반구축입니다.
한약재의 체계적인 연구와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의약 사업 창설 실증지원사업과 한약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입니다.
작년에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를 못 하였습니다.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의견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10월 1일부터 7일간 장흥에서 개최를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입니다.
41쪽에 2021년 역점 추진시책인데요, 18가지입니다. 위원님께서 익히 아는 사항에 대해서는 간단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참전 수당 지급을 위해서는 여러 번 보고드렸기 때문에 저희가 문제없도록 사업비 다 반영도 했습니다. 저희가 시군과 협의해서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현재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3월 30일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인데요, 그 이전에 중간보고라든지 여러 가지 보고서를 통해서 이 보고서가 내실 있게 추진이 돼서 우리 도내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세심하게 업무도 챙기고 협의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사회 보장조사 실시입니다.
이 사업비는 용역비에 반영되어서 매년 4년마다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46쪽 전남 사회서비스원 출범입니다.
작년 12월 14일 우리 도에 최종적으로 복지부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올 상반기 안에 설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저희가 협의도 하고 또 세미나도 개최하고 토론회도 개최해서 우리 도에 맞는 사회서비스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입니다.
이 복지기동대 사업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시군에서 굉장히 인기가 높은 사업이고 저도 현지를 가봤었는데 주민들이 굉장히 호응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는 올해 저희가 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을 못 했는데요, 저희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하고 그 뒤에 협의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예산 중에서 5억 정도를 투입할 수 있다고 저희가 합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업비 5억을 투입해서 지금까지는 3000가구에 대해서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부터 이 예산을 투입해서 4000가구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우리 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취약계층 사업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모금회 공동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 특별수당은 우리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올해부터 적게나마 5만 원씩 지급되기 때문에 아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 요양원이라든지 이런 시설의 종사자들은 우리 위원님들께 엄청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런 부분에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제가 들었고요, 이런 부분이 잘 지급되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직업뿐만 아니라 교육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히 시켜서 요양보호사들이 정말 헌신적인 마음으로 시설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그런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49쪽 노인 일자리 확대 사업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저희가 계속 확대를 해야 되는데요, 올해 많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이 사업과 아울러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은빛장터를 추진되게 되는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가 처음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 고견과 또 주위의 의견을 들어서 노인 일자리에서 생산된 제품이 정말 잘 팔리고 이것이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의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사업인데요, 이 사업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맞는 여러 가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토록 적극 노력하겠고요, 이런 서비스 부분에 대한 더욱 확대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서비스원의 역할도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사회서비스원 개원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하고 또 이런 계획들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민병대 위원님께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 사업이고 이 사업을 현재 동부권, 서부권에 설치했는데요, 저도 현장을 가봤습니다마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는 아무튼 아주 단비와 같은 좋은 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 사업비가 현재 운영비를 도비로 분담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저희가 복지부하고 계속 협의를 좀 했습니다. 복지부하고 해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서울, 울산, 인천, 전북, 우리 전남에만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런 지역과 협의해서 작년에 국비지원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올해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 힘을 좀 받고 또 국회의원님들 도움을 받아서 이런 좋은 센터에 대해서는 국비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많이 도움 주시면 저희가 위원님과 같이 노력해서 올해 목표는 평생교육지원센터에 대해서 국비를 지원받는 것이 우리 도의 목표입니다.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2쪽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고 여수에 추진된 사업인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올해 5월에는 꼭 착공해서 2023년 5월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3쪽, 코로나19 극복 대응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확대입니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확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및 신규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제공자와 수여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들 중에서는 스마트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거나 건강상담을 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또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복지국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에 대해서 모바일 헬스케어라든지 이런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또 현재 이 사업이 12개 시군인데요, 올해는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도 현재 3개 시군인데요, 6개 시군으로 확대하겠고 이 사업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우리 장애인 시설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코로나 우울극복 심리지원인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도민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군에 있는 보건소 또 나주에 있는 광역 정신보건센터에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장흥군에 있는 통합의료센터를 코로나 우울센터로 지정해서 우리 도민들께서 코로나 상황이 정리가 되면 여기에서 적극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입니다. 지방의료원 안심돌봄 서비스 제공사업인데요, 이 사업도 신규사업이고요. 지금까지 우리 의료원의 역할들이 공공서비스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우리 의료원에서도 정말 여기에서는 보호자 없이 환자를 맡길 수 있는 이런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선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50병상 정도를 저희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을 받아서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여기 운영 방법은 24시간 의료인이 상주하면서 보호자가 없는 병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역할들도 공공의료원의 역할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역할을 시범실시를 해서 이 부분을 더욱 활성화하는 병원 또 도민이 의료원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입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대해서는 아무리 저희가, 저도 우리 업무보고 때 저희가 유튜브 활용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도의 30년 숙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아무리 저희가 외쳐도 과하지 않은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 도움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현재 용역도, 구체적 용역도 준비하고 있고 다큐도 준비하고 있고 또 내부적으로 전문가들도 접촉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라서 만만치 않지만 내부접촉을 계속하고 있고 코로나 예방접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아마 의정협의체에서 본격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 저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잘 세워서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올해 최대 저희 복지국의 목표는 의대를 전남에 확정 짓는 것이 저희 목표다, 이런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도 이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58쪽 취약지역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인데요, 우리 도에는 잘 아시겠지만 응급헬기가 운영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취약지역에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정부의 지원도 강화하고 또 최소한 시군에 1개소의 병원에서는 응급처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의료인력 강화, 전문인력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9쪽 간호인력 일자리 박람회 개최인데요, 이 사업도 제가 처음 해 보는 사업이고 한번 추진할 사업인데 우리 도의 가장 의료기관 어려운 부분이 간호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간호등급제가 시행이 되면서 간호사들이 주로 대도시 지역으로 계속 진출하기 때문에 우리 시군에 있는 병원에서는 1년 내내 간호사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간호사들 중에서 약 한 40% 정도는 현재 간호 분야에 종사하지 않고 유휴인력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간호박람회를 수시로 개척해서 우리 공공의료기관에 먼저 제공하고 시군에도 미스매치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역할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이런 부분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0페이지 찾아가는 행복소통 버스운영인데요, 이 사업도 제가 신규로 해 볼 사업인데요, 이 부분은 위원님들 도움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검사가 어려워서 최근에 하고 있는 사업이 이동버스를 이용해서 현지에서 검체를 뜨고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호응도 좋았었고, 저희가 예를 들어서 여수에 있는 공단이라든지 광양에 있는 공단이라든지 이런 데를 다니면서 직접 중소기업 앞에서 검체 채취를 하니까 너무 사실은 좋았고 호응도도 굉장히 높았고 전국적으로도 소개가 많이 된 사업입니다. 우리 도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응급헬기라든지 병원선이 운영되고 있지만 도서 지역이 연륙이 되고 하면서 직접 서비스를 받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버스를 한번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예산에 상당 부분은 저희가 78% 정도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버스구입비는 지원을 받아서,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저희가 세우지 않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상의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잘 준비해서 하반기 때 우리 도민이 직접 필요한 곳에 찾아가고 또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제공할 수 있고 또 도민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들어보기도 하고 또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하셨지만 우리 도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도 하면서 점검이라든지 토털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이런 버스를 운영해볼 계획이다, 이런 말씀을 처음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이후는 참고자료가 되겠는데요, 65쪽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5쪽은 올해 신설된 감염병관리과가 신설되었는데요, 정원은 15명입니다마는 이제 적게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이미 인사를 마쳤고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감염병관리과는 우리 도의 빨리 코로나를 종식하고 또 코로나 예방접종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잘 진행되어서 코로나 안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위원님 도움을 받아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별첨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