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349회 [임시회] 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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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9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1년 1월 26일(화) 15시 00분
장소 :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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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2분 개의)

1. 2021년도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강영구 보건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저희는 보시다시피 존경하는 김기태 위원님을 잃어버리고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분을 보내고 너무나 황망합니다. 누구보다 도민들을 사랑하셨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셨던 그분을 기억하면서 그분의 몫까지 남은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2월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비대면 보건복지 서비스 확충과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시설 구축 이러한 것들을 충실히 이행해서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 모두가 뜻을 모아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 도민이 염원하는 의과대학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강영구 보건복지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입니다.
먼저 우리 이 자리에 고인이 되신 우리 김기태 위원님 자리가 비어서 저희들도 마음이 굉장히 허전하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도 굉장히 존경하고 늘 또 우리가 사랑하는 위원님이셨는데 이 자리에 없는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비롯해 올해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이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349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보건복지국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원 덕택에 더욱 힘을 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격려 속에서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우선 코로나 예방접종에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보건복지국 직원 모든 사람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더 행복한 희망복지 실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복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우리 과에 온 우홍섭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인사)
박환주 노인복지과장입니다. (인사)
손선미 장애인복지과장입니다. (인사)
김영두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인사)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부임한 진 미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인사)
곽준길 식품의약과장입니다. (인사)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 드리기 전에 앞서 지금 우리 국의 현안사항이 코로나 사항과 우리 백신접종이기 때문에 유인물을 중심으로 잠깐 보고를 드린 다음에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유인물인데요, 코로나 발생현황을 참고하시면서 제가 보고를 간략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발생현황은 354명입니다. 그리고 우리 도에는 오늘 0시까지, 어제인데요, 9명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는 현재 지역발생이 659명 또 해외 확진자가 63명 해서 현재까지 723명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발생상황은 화순군에 있는 발생상황인데요, 현재 화순군 상황이 조금은 상황이 위기상황입니다. 화순군에 있는 사평면사무소 직원 두 사람이 또 확진이 됐고 또 사평면사무소를 찾은 민원인이 확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민원인을 통해서 오늘 확진된 분이 화순읍에 있는 한양립스아파트 경비원이 또 오늘 확진이 됐어요. 그래서 현재 경비원뿐만 아니라 주민들 전체 현재 격리하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기에 동선을 조사하다 보니까 화순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평복지회관 안쪽에 기술센터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상담소 소장이 금방 확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화순 상황은 조금 위기요인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역학조사관뿐만 아니라 전원이 지금 현재 투입이 되어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사평면 상황을…….
상담소장은 언제 되었어요?
확진이 언제 되었냐고, 상담소장이?
상담소장이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오늘 오전에 확진이 됐습니다.
심각하네!
그래서 상담소장은 여성분이신데 김명희 씨이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조금 위기상황이어서 다른 지역은 잠잠해지는데 화순군 상황을 유심히 좀 보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병상상황은 좀 넉넉합니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위중증환자, 위중환자 같은 경우에는 전대나 조대 화순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한 11병상 정도 여유분이 있고 중증환자는 광주에 있는 빛고을 전남대병원인데 48병상 정도 여유가 있고요, 경증환자는 우리 3개 의료원인데 한 200병상도 여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다거나 무증상자 이런 경우는 나주에 있는 KPS 인재개발원인데요, 거기에 한 52병상도 여유분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최근에 저희가 광양읍에 있는 우리병원을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대비는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병원은 확진자가 가는 병원은 아니고 저희가 우리 도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밀접도를 낮추기 위해서 접촉자를 이동하는 예비 병상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 대전에 있는 IEM국제학교에서 어제부터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광주에 있는 TCS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도에는 여수시에 1개소가 있고 순천시에 1개소가 있는데요, 오늘까지 검사를 다 했습니다. 검사했는데 다행히 다 음성 나왔기 때문에 현재 우리 도는 위험요인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추후에 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참고하시고요, 우리 최근에 잘 아시겠지만 영암에 있는 관음사 쪽에서 서울에 있는 확진자가 와서 연결되면서 불과 한 10여 일 만에 54명의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0시까지 1명이 발생했는데 자가격리 중이었고 영암 상황은 정리가 좀 되는 상황이고 앞으로 저희가 선제 검사를 철저히 해서 사회복지시설은 주 1회 검사하고요, 요양병원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검사해서 선제 검사를 강화해서 조치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두 번째, 코로나 예방접종 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어제 우리가 위원장님을 모시고 예방접종지역협의체를 첫 개최를 했는데요, 우리 도의 목표는 올해 9월까지 우리 도민의 70%를 접종을 하고 면역력을 70%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목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3분기까지 이렇게 추진하겠고요. 접종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할 것이냐에 대해서 어제 첫 번째, 우리 위원장님도 참석하시고 전문가들이 참석하셔서 어제 회의를 개최했었는데요, 순서는 어느 정도 결정이 방향은 잡았습니다.
그래서 최종으로 접종대상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내일모레 1월 28일에 정부에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아마 의료인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정부에서 백신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먼저 도착한 게 아마 화이자 백신이 5만 개 정도가 우리 도착할 계획입니다. 이 백신은 잘 아시겠지만 굉장히 마이너스 70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되고 또 이용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을 시뮬레이션하고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정부에서 5만 개 정도 오게 되면 아마 접종 시기는 빠르면 설 전 또 늦으면 설 이후가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준비를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도는 아마 2000명 정도 분의 아마 약품이 오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의료인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감염병 전담병원 목포하고 순천, 강진의료원에 있는 의사, 간호사, 종사자들이 한 600분 계시는데 이분 먼저 접종을 하고 또 저희가 여러 가지 자문을 받아서 요양병원에 있는 의료인 접종을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전부 다 국비로 지원이 되고 있고요, 투입인력은 저희가 운영비를 활용해서 간호사도 활용하고 있고 의사도 활용할 수 있는데 우리 도는 특성상 의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 아마 공중보건의사를 많이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이자 접종이나 모더나 접종 같은 경우에는 대형냉동고가 필요한데요, 이 접종을 하려면 일반적인 의료기관의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체육관이라든지 아니면 큰 병원 앞에서 접종을 해야 되는데요, 우리 도는 현재 1차로 9개소에 초저온 냉동고 물량이 정부에서 결정이 됐고 이번 주 내에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9개소에서 약품을 보관하고 인근으로 배송하고 이런 시스템을 갖게 됩니다.
현재 9개소는 저희가 목포권에 설치해서 무안, 신안을 이렇게 같이 활용하겠고요, 여수는 흥국체육관, 목포는 목포실내체육관입니다. 그리고 순천하고 광양하고 연계해서는 여기는 순천의료원을 활용하겠습니다. 나주하고 영암은 나주에 있는 종합형 스포츠파크를 활용하게 되겠고요, 그다음에 곡성하고 담양, 구례는 곡성문화체육관, 고흥은 보성하고 활용하면서 팔영체육관, 화순군하고 장흥, 강진은 하니움 스포츠센터를 활용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해남군하고 완도, 진도는 해남에 있는 누리센터를 활용하게 되겠고요, 영광하고 장성, 함평은 영광군민체육관을 활용해서 우선 이렇게 설치를 한 다음에 3월까지 정부에서 시군당 하나씩 설치하기로 했기 때문에 준비에 철저를 기해서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종에 대한 자세한 약품이라든지 이런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가 28일 정부의 최종계획이 확정되기 때문에 우리 도민들 같은 경우에 특별히 어떻게 예약을 할 것인지, 접종할 것인지, 주민접종은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세세한 계획에 대해서는 이번 주 내에 저희가 홍보하고 또 알려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현안사항 두 가지에 대해서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
업무보고를 책자 순으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2020년도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 또 2021년 역점추진 시책 순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보시겠습니다. 2020년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첫 번째 주요성과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보장 강화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36만 가구에 대해서 전남형 긴급생활비 1200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저소득가구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 4만 가구에 대하여 국비 259억 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촘촘한 복지전달 체계구축으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주민생활과 밀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서 찾아가는 복지보건팀 271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319개 대대를 운영하여 3000가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세 번째,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서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안정된 노후소득을 보장한 바 있습니다.
2쪽입니다.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로 어르신 돌봄을 강화했습니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IoT를 활용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정을 상시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경로당에는 정수기를 설치하여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기능보강을 지원하고 어르신 인권강화를 위해 도 자체예산으로 서부권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를 추가 설치한 바 있습니다.
네 번째,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및 돌봄 안전망 확대를 위해 장애인연금 30만 원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지급하였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서부권과 동부권에 설치하는 등 소득·돌봄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 노후시설 222개소에 대해서 기능보강과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대체서비스 지원으로 돌봄공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공공보건 확충으로 필수의료 안전망을 확충하였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운영으로 도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3쪽입니다. 여섯째 번입니다.
비대면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일환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AI·IoT를 활용하여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하였고 치매안심마을 65개소를 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치매 조기 검진비를 7만 명에게 지원하는 등 치매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일곱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하였고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단 23개 반을 구성하여 운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상시 운영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코로나19 대구 환자 30명, 광주, 서울, 경기 환자를 우리 도에 수용하여 전국적으로 상생협력을 도모하였고, 광주·전남 역할 나눔과 생활치료센터 공동 운영으로 슬기로운 협치를 실현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남도음식 거리조성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지역별 대표 음식거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운영과 취약지역 응급실, 원격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증환자에게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해서 신속한 이송체계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적극적인 의과대학 유치 노력으로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당정협의 발표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다음은.
하지만 아쉽게도 의료계의 집단휴진과 의정협의체 논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또한 설립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앞으로 의대정원 확대와 신설은 별개라는 논리로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협의체가 본격 논의되기 이전에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제작 등 우리 도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연기된 것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복지국에 있는 모든 행사를 추진한다는 각오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위원님과 사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의 코로나 총력 대응 상황은 기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사회복지시설 분야입니다.
사회복지시설 1만 1000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보호복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1 대 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여 집단생활시설 584개소를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매일 문자도 보내서 방역관리에 철저는 기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양기관 시설종사자 4만 9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있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주 2회 검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극복 맞춤형 도민 지원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4만 가구에게 긴급생활비를 지원한 바 있고 ICT·IoT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돌봄을 강화했습니다. 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으로 식품위생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도 감염병 감시체계의 상시운영과 의료자원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쪽 2021년 여건과 주요 과제입니다.
먼저 대상별 여건과 과제입니다.
첫 번째, 기초생활보장 분야입니다.
우리 도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어 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 수급과 비율이 전국평균보다 높습니다. 제도권 밖에 있는 저소득계층의 구제방안을 마련하여 촘촘한 전남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노인 분야입니다.
우리 도는 노인인구 비율이 2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베이비부머 1세대인 1955년생이 노인인구로 첫 진입함에 따라 복지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초연금 지원 30만 원 지급대상으로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고 5만 3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장애인 분야입니다.
발달장애인과 장애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 분야입니다.
의료자원이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간 건강수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의료기관 의료 확충과 공공의료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응급의료 분야입니다.
도내에 응급의료기관 37개소를 운영 중이나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도시지역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 지역격차가 심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간 원격협진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대면행사 추진입니다.
잠깐 제가 전에 보고드렸듯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서 위드-코로나 시대가 현재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도민과의 소통이 현재 약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민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가능한 모든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과 여건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또한 행사를 세부 매뉴얼을 제작해서 소규모로 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방역수칙 및 추진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 기준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현재 우리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 오는 31일까지입니다. 현재 저희가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단계를 조정하게 되는데요, 아마 정부 방침을 예상해보면 현재는 안정화 추세에 있는데 일부 우리 대안학교라든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당초 정부 방침은 1.5단계 정도로 어느 정도 조율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내일, 모레 정도 상황을 보면서 정부와 단계 조정은 같이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의 표는 올해 우리 복지국의 행사를 전반적으로 나열해 놨습니다. 위원님들 참고하시고요, 저희가 이런 행사들이 사실은 작년에는 거의 개최를 못 했었는데 위원님들과 협의하면서 소규모로 개최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3쪽 2021년 목표와 추진방침입니다.
우리 10개의 중점시책과 4개의 추진방침을 저희가 정해서 우리 도민들께서 정말 감동 받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5쪽,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간략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10개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7쪽 1번입니다.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련 사안입니다.
먼저 저소득층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강화입니다.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기존 중위소득 50% 이하의 가구 9만 3000명에게 맞춤형 개별급여를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142만 4000원에서 146만 2000원으로 3만 8000원이 인상되었습니다. 생계급여 의무자가 기준이 폐지되거나 완화되었습니다.
저소득층 의료급여서비스 적기지원 및 관리 강화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7만 2000명에게 진찰·검사,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의료급여 적기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치료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쪽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활성화입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추진하여 자활능력을 높이겠습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탈수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자활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촉진을 위해 자활장려금을 665명에게 지급하고 개인별 사례관리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사례관리사 23명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기가정 적극 발굴, 긴급복지 지원입니다.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를 발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271개 팀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319개 대대를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98개 모든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올해 안에 설치 완료하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지원가구를 3000가구에서 4000가구로 확대하겠습니다.
이어서 지역 맞춤형 서비스 확대 지원입니다.
노인·장애인 대상 건강증진과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지원 등 28개의 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어르신 소득 및 사회활동 지원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기초연금 기준 확대 지원입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에는 30만 원을 지급받는 대상을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여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기준 월 169만 원 이하이거나 부부가구 기준 월 270만 4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기초연금액을 단독가구 최대 30만 원, 부부가구 최대 48만 원을 지원 받게 됩니다.
노인 일자리 확대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3954명이 증가한 5만 354명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시장형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 투자비를 1개소에 3000만 원씩 총 5개소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난해에 많이 지적해 주신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발기준 중에서 활동역량 강화 부분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점수 산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진단서 등을 제출받아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소득기준 60%, 활동역량 30%, 경력 5%, 세대 구성 5%인데요, 활동역량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일자리 진행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시니어클럽 운영입니다.
노인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담기관 11개소에 개소당 2억 900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노인 취업교육센터 운영 및 재취업 지원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베이비부머 등 직무능력을 갖춘 노인 특성에 맞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취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지원 ‘은빛장터’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등 도내 주요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행사 관계가 어렵게 되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마을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입니다.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재료비와 시설 부대비를 지원하여 농산물 공동생산, 메주 만들기, 두부 제조, 전통한과 만들기 등 어르신의 경험을 활용하고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여가선용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로 어르신 돌봄 강화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어르신 욕구중심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확대입니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만 1841명에게 개인별 욕구에 맞춰 신체, 정신,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으로 예방적 돌봄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 안전망 강화입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의 장애, 응급호출, 출입·화재·움직임 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어르신의 안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2만 5516세대에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대학생 홀로 사는 노인 지킴이단이 참여 대학을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겠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의 안전망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지원입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식당 무료급식과 식사 배달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1식의 지원 단가를 4500원으로 인상하고 위생과 영양을 고려한 표준식단을 제공하여 7797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식사를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지속 시에는 자택으로 도시락 등을 배달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입니다.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순회프로그램 관리자 배치, 공동생활의 집 설치 등을 지원하여 경로당을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도록 어르신의 여가, 문화, 건강 활동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경로당의 이용 인원 또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운영비, 냉·난방비를 차등 지원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해서 시군에 시달한 바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경로당에서 적정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24쪽 경로당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원입니다.
경로당의 전기료 절감과 탄소제로화 등을 위해서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무더위,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촌 공중목욕장 설립 및 운영입니다.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공중목욕장을 설립 운영하겠습니다. 2023년까지 130개소를 목표로 올해까지 126개소를 설립 운영하고 3개소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2개소를 신규 건립하겠습니다. 이용 어르신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 노후된 목욕장 26개소에 대해서는 개보수를 조기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및 인권침해 예방과 관련된 사업입니다.
노인 생활시설 및 재가시설 운영입니다. 주거복지시설 25개소와 의료복지시설 308개소 등 333개소의 생활시설과 944개소의 재가노인 복지시설 운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가족 부양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특별수당 지원입니다.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도내의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5515명에게 올해부터 월 5만 원의 특별수당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종사자 3600명을 대상으로 직업윤리, 노인 인권 또 이용자 중심의 돌봄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도 올해부터 실시해서 요양보호사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26쪽 노인 인권침해 예방 강화입니다.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보호를 위해서 노인보호 전문기관 2개소, 학대피해 노인전용쉼터를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학대 인식개선, 쉼터 운영, 상담, 교육, 홍보 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입니다.
양질의 요양서비스와 쾌적한 생활공간을 위해서 노인 요양시설 33개소에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하고 치매안심형 시설 8개소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장사시설 확충입니다.
친환경 선진 장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3개소에 화장로 개보수, 화장로 증설, 자연장지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광주 인근지역 등 화장장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동화장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도에서 적극 나서 지역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 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공영장례 및 재해·재난 장례식장 운영입니다.
무연고자 및 저소득 장애와 재난 사망자에 대한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장례를 지원하고 국가 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 22개소를 지정 운영하겠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 관리 및 요양보호사 육성입니다.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수시 점검하겠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요양보호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장애인 자립생활 및 맞춤형 돌봄지원 확대와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장애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확충입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5만 7000명에게 장애인연금과 수당,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월 30만 원씩 정액 지급하여 장애인 소득보장을 확대하고 의료급여 수급률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장애인 자립생활 및 사회활동 지원의 활성화입니다.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를 4000명에게 제공하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도비를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을 위해서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를 인상하고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수요자 중심 장애인 맞춤서비스 제공 강화입니다.
장애인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특성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의 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장애인 교육, 수어교실,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투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확대와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내실화입니다.
발달장애인 876명에게 생애주기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증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중·고등학교 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와 일시돌봄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대상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복지시설 안정 강화입니다.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입니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2531명에게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를 더 확대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전남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 인프라 확충입니다.
농아노인 복지센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수어통역센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 96개소를 운영하여 장애인의 생활 불편 해소와 이동권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인 수어통역센터와 생활이동지원센터 5개소를 확대 설치하여 장애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및 안전기능 강화입니다.
장애인 맞춤형 재활과 가정 친화적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장애인 생활시설과 이용시설 134개소를 운영하겠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과 공기청정기 렌털 지원,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을 통해 쾌적하고 주거환경과 자립여건을 갖춘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호체계 강화입니다.
장애인 권익보장과 피해 장애인의 정상생활 복귀를 위해서 전남 장애인권익 옹호기관과 인권침해 피해 장애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교육,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장애인 인권지킴이단 운영을 통해서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장애인 차별금지를 상시 모니터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공공보건의료 강화 및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과 관련 사업입니다.
먼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입니다.
지역 간 건강수준 격차완화를 위해서 농어촌 보건기관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보건지소 물리치료실 확대 등을 더욱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기관의 의료환경 및 서비스 개선으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병원선 기능 강화 및 순회진료 서비스 확대입니다.
의료기관이 없는 무의도서 섬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서 병원선 순회진료 서비스와 치매선별진료소, 우울증 검사,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입니다.
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21개소, 방문건강 관리사업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각종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만성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흡연, 신체활동, 영양 등을 관리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암 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6대 암 조기검진 및 취약계층 건강검진 127만 3000명, 저소득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및 재가암환자 관리 9000명, 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 6만 6000명,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 2200명 등 취약계층 건강검진과 암 의료비 지원으로 암환자 발생 최소화 및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를 높여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먼저 감염병 관리 강화입니다.
감염병 취약계층의 예방관리를 위해서 예방접종 24종 91만 3000건, 결핵관리 1만 2000명, 에이즈, 한센병 등 만성감염병 관리 2000명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으로 면역력 향상과 만성병 발병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입니다.
감염병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재 우리 도의 조직개편을 통해서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습니다. 24시간 환자 발생 보고 및 신속 대응 등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을 통해서 교육 및 역학조사 지원, 위기관리훈련 등을 더욱 지원하겠습니다. 호흡기 클리닉센터는 작년까지 22개소를 시군당 설치하였고 올해 14개소를 추가해서 시군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치매환자 통합관리지원 강화입니다.
치매안심센터 23개소 운영, 치매에 친화적 환경조성 71개소, 조기검진 치료비 지원 8만 7000명, 치매환자 가구 안전환경개선에 980가구,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등을 치매예방부터 돌봄, 치료, 가족지원까지 통합관리 돌봄체계 시스템을 구축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활동 강화입니다.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률 감소를 목적으로 통합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 23개소, 치료비 지원 22개 시군, 정신보건시설 지원 7개소, 자살예방 전담인력 확대,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추진하고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 재활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식품 안전관리 및 음식문화 개선과 관련된 사업입니다.
먼저 식품 제조·가공업소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높으나 매출액 1억 원 미만의 영세업체가 전체의 48% 차지하는 등 애로사항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에 식품제조·가공업소 2641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소규모 업체의 지원과 식품진흥기금 장기저리를 2%에서 1%로 낮추는 사항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융자율을 지적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법적 절차를 다 완료했고 올해 2월부터는 식품진흥기금이 2%에서 1%로 이렇게 관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어서 코로나19 예방식품 공중위생관리 강화입니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과 위생점검 관리 강화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입니다.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입니다.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교육,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도내 620개 학교에 전담관리원 162명을 지정하여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을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20개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등 음식문화개선 강화입니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소비증가, 4인 이하 외식 등 소비패턴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맞는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서 입식 테이블 설치, 위생업소 청결운동, 위생등급제의 활성화, 안심식당 사후관리 등 음식문화를 적극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제27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계획입니다.
남도음식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 산업화를 위해서 올해 10월 중 여수에서 3일간 개최되겠습니다. 올해에는 혁신적인 모델과 아이디어를 적용하겠습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고견을 들어서 이 행사를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입니다.
먼저 한의약 산업 기반구축입니다.
한약재의 체계적인 연구와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의약 사업 창설 실증지원사업과 한약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입니다.
작년에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를 못 하였습니다.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의견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10월 1일부터 7일간 장흥에서 개최를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입니다.
41쪽에 2021년 역점 추진시책인데요, 18가지입니다. 위원님께서 익히 아는 사항에 대해서는 간단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참전 수당 지급을 위해서는 여러 번 보고드렸기 때문에 저희가 문제없도록 사업비 다 반영도 했습니다. 저희가 시군과 협의해서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현재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3월 30일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인데요, 그 이전에 중간보고라든지 여러 가지 보고서를 통해서 이 보고서가 내실 있게 추진이 돼서 우리 도내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세심하게 업무도 챙기고 협의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사회 보장조사 실시입니다.
이 사업비는 용역비에 반영되어서 매년 4년마다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46쪽 전남 사회서비스원 출범입니다.
작년 12월 14일 우리 도에 최종적으로 복지부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올 상반기 안에 설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저희가 협의도 하고 또 세미나도 개최하고 토론회도 개최해서 우리 도에 맞는 사회서비스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입니다.
이 복지기동대 사업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시군에서 굉장히 인기가 높은 사업이고 저도 현지를 가봤었는데 주민들이 굉장히 호응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는 올해 저희가 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을 못 했는데요, 저희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하고 그 뒤에 협의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예산 중에서 5억 정도를 투입할 수 있다고 저희가 합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업비 5억을 투입해서 지금까지는 3000가구에 대해서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부터 이 예산을 투입해서 4000가구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우리 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취약계층 사업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모금회 공동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 특별수당은 우리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올해부터 적게나마 5만 원씩 지급되기 때문에 아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 요양원이라든지 이런 시설의 종사자들은 우리 위원님들께 엄청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런 부분에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제가 들었고요, 이런 부분이 잘 지급되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직업뿐만 아니라 교육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히 시켜서 요양보호사들이 정말 헌신적인 마음으로 시설에서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그런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49쪽 노인 일자리 확대 사업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저희가 계속 확대를 해야 되는데요, 올해 많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이 사업과 아울러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은빛장터를 추진되게 되는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가 처음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 고견과 또 주위의 의견을 들어서 노인 일자리에서 생산된 제품이 정말 잘 팔리고 이것이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의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사업인데요, 이 사업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맞는 여러 가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토록 적극 노력하겠고요, 이런 서비스 부분에 대한 더욱 확대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서비스원의 역할도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사회서비스원 개원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하고 또 이런 계획들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민병대 위원님께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 사업이고 이 사업을 현재 동부권, 서부권에 설치했는데요, 저도 현장을 가봤습니다마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는 아무튼 아주 단비와 같은 좋은 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 사업비가 현재 운영비를 도비로 분담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저희가 복지부하고 계속 협의를 좀 했습니다. 복지부하고 해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서울, 울산, 인천, 전북, 우리 전남에만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런 지역과 협의해서 작년에 국비지원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올해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 힘을 좀 받고 또 국회의원님들 도움을 받아서 이런 좋은 센터에 대해서는 국비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많이 도움 주시면 저희가 위원님과 같이 노력해서 올해 목표는 평생교육지원센터에 대해서 국비를 지원받는 것이 우리 도의 목표입니다.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2쪽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고 여수에 추진된 사업인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올해 5월에는 꼭 착공해서 2023년 5월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3쪽, 코로나19 극복 대응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확대입니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확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및 신규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제공자와 수여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들 중에서는 스마트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거나 건강상담을 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또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복지국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에 대해서 모바일 헬스케어라든지 이런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또 현재 이 사업이 12개 시군인데요, 올해는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도 현재 3개 시군인데요, 6개 시군으로 확대하겠고 이 사업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우리 장애인 시설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코로나 우울극복 심리지원인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도민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군에 있는 보건소 또 나주에 있는 광역 정신보건센터에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장흥군에 있는 통합의료센터를 코로나 우울센터로 지정해서 우리 도민들께서 코로나 상황이 정리가 되면 여기에서 적극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입니다. 지방의료원 안심돌봄 서비스 제공사업인데요, 이 사업도 신규사업이고요. 지금까지 우리 의료원의 역할들이 공공서비스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우리 의료원에서도 정말 여기에서는 보호자 없이 환자를 맡길 수 있는 이런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선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50병상 정도를 저희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을 받아서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여기 운영 방법은 24시간 의료인이 상주하면서 보호자가 없는 병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역할들도 공공의료원의 역할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역할을 시범실시를 해서 이 부분을 더욱 활성화하는 병원 또 도민이 의료원을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입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대해서는 아무리 저희가, 저도 우리 업무보고 때 저희가 유튜브 활용해서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도의 30년 숙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아무리 저희가 외쳐도 과하지 않은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 도움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현재 용역도, 구체적 용역도 준비하고 있고 다큐도 준비하고 있고 또 내부적으로 전문가들도 접촉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라서 만만치 않지만 내부접촉을 계속하고 있고 코로나 예방접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아마 의정협의체에서 본격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 저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잘 세워서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올해 최대 저희 복지국의 목표는 의대를 전남에 확정 짓는 것이 저희 목표다, 이런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도 이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58쪽 취약지역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인데요, 우리 도에는 잘 아시겠지만 응급헬기가 운영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취약지역에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정부의 지원도 강화하고 또 최소한 시군에 1개소의 병원에서는 응급처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의료인력 강화, 전문인력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9쪽 간호인력 일자리 박람회 개최인데요, 이 사업도 제가 처음 해 보는 사업이고 한번 추진할 사업인데 우리 도의 가장 의료기관 어려운 부분이 간호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간호등급제가 시행이 되면서 간호사들이 주로 대도시 지역으로 계속 진출하기 때문에 우리 시군에 있는 병원에서는 1년 내내 간호사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간호사들 중에서 약 한 40% 정도는 현재 간호 분야에 종사하지 않고 유휴인력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간호박람회를 수시로 개척해서 우리 공공의료기관에 먼저 제공하고 시군에도 미스매치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역할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이런 부분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0페이지 찾아가는 행복소통 버스운영인데요, 이 사업도 제가 신규로 해 볼 사업인데요, 이 부분은 위원님들 도움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검사가 어려워서 최근에 하고 있는 사업이 이동버스를 이용해서 현지에서 검체를 뜨고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호응도 좋았었고, 저희가 예를 들어서 여수에 있는 공단이라든지 광양에 있는 공단이라든지 이런 데를 다니면서 직접 중소기업 앞에서 검체 채취를 하니까 너무 사실은 좋았고 호응도도 굉장히 높았고 전국적으로도 소개가 많이 된 사업입니다. 우리 도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응급헬기라든지 병원선이 운영되고 있지만 도서 지역이 연륙이 되고 하면서 직접 서비스를 받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버스를 한번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예산에 상당 부분은 저희가 78% 정도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버스구입비는 지원을 받아서,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저희가 세우지 않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상의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잘 준비해서 하반기 때 우리 도민이 직접 필요한 곳에 찾아가고 또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제공할 수 있고 또 도민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들어보기도 하고 또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하셨지만 우리 도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도 하면서 점검이라든지 토털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이런 버스를 운영해볼 계획이다, 이런 말씀을 처음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이후는 참고자료가 되겠는데요, 65쪽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5쪽은 올해 신설된 감염병관리과가 신설되었는데요, 정원은 15명입니다마는 이제 적게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이미 인사를 마쳤고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가 몇 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감염병관리과는 우리 도의 빨리 코로나를 종식하고 또 코로나 예방접종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잘 진행되어서 코로나 안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위원님 도움을 받아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별첨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영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도 새해 업무보고만도 우리가 장장 1시간 20여 분에 걸쳐서 보고가 될 수 있을 만큼 보건복지국이 우리 도내 실국 중에서 예산도 가장 많고 사업도 가장 많고 특히나 우리 국의 일들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고 또 더 중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든가 이런 업무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올해도 최선을 다해서 우리 부서에서 업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올해 업무보고 자료도 작년과 다르게 꼼꼼히 잘 준비해 오셔서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석을 보며) 예? 무슨 말 하셨어요? 아니죠?
다음은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광양 출신 김태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태균 위원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연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세 가지, 크게 세 가지 정도만 좀 질문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한테 하나 여쭤볼게요, 국장님 소통은 잘하십니까?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방금 우리 국장님 소통에 대해서 여러 차례 했는데 저는 새해 벽두부터 죄송하지만 소통은 제가 듣기는 불통을 하고 있으면 뭐가 됩니까? 언행일치가 안 되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도 아마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소통 잘 하시라고. 지금 아까 맨 서두에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해서 광양에 우리병원 그거 했죠?
예, 그렇습니다.
지정했다고 그렇죠?
제가 지역이 어디입니까?
그렇죠? 저하고 소통했어요?
아마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것이 아니고요, 무시했어요. 거점 요양병원을 하는데 지역의 도의원도 모르고 매스컴을 통해서 뒤에 알 정도면 국장님이 어마어마하게 불통하는 것이에요. 지금까지 이 순간까지도 어느 누구가 나한테 와서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광양에는 그것 때문에 논란이 심각하죠?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보고도 없어요. 내가 지금 제가 참 참을 만큼 많이 참았는데요. 지금 60페이지에 국장님! 사업 60페이지 제일 말미에 한번 보세요. 뭐라고 해 놨습니까? 행복소통이요? 아니, 위원이 지적하는 소통도 안 되는데 어떻게 행복소통을 합니까? 이거는 제가 묵과할 수 없어요. 위원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집행부에서 독단적으로 하는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예산을 심의하고, 어떻게 심의를 하고 의결을 해 줄 수 있겠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일단 제가 확인만 하겠습니다. 언제 결정이, 협의가 들어왔고 언제 결정이 됐습니까?
최종적으로 1월 4일 복지부 지정을 받았고요. 제가 1월 2일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렵에 전국적으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많이 활성화하는 무렵이었습니다.
협의는 언제 했습니까? 누가 먼저 신청을 했어요?
저희가 이제…….
아니, 그러니까 우리병원에서 먼저 제의가 들어왔습니까, 아니면 전남도에서 찾아서 제의를 먼저 했습니까?
먼저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왔죠?
그러면 제의가 들어왔을 때가 언제입니까?
아마 12월 말경 되는데요, 저희가. 우리…….
정확히 날짜 이야기해 주세요. 정확한 날짜요.
정확한 날짜는 저희가 자료를 좀 드리겠는데요. 아까 날짜는 1월 2일 공문상으로는 신청을 해서 1월 4일 지정을 받았고 12월 중순부터 저희가 도내에 있는 병원, 요양병원에 저희가 카톡방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상황이 워낙 위중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부에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지정할 테니 한번 의견을, 대상이 되는 기관을 찾아봐 달라, 이렇게 요청을 해서 저희가 두 군데를 저희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도내에서. 그 병원이 한 군데가 광양에 있는 우리병원이고 또 한 군데는 화순에 확진자가 발생한 백재활요양병원 두 군데가 저희가, 두 군데가 신청을 한 병원입니다.
그렇죠. 그 일자가 언제냐고요?
아마 그것이 12월 말 정도 되는데요. 그건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12월 말요?
그러면 불과 한 사흘 만에 지정이 되어 버렸네요? 결론은 협의하고요, 그렇죠?
저희가 지정…….
아니, 그러니까 맞잖아요. 말일에 그렇게 협의가 됐는데 4일 확정이 됐다고 안 했습니까? 그러면 일주일도 안 되어서 지금 확정이 됐다는 말 아닙니까?
12월 중순부터, 날짜는 저희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12월 중순부터 협의를…….
잠깐만요. 지금 현재 그때 담당자가 광양에 우리병원을 몇 번이나 갔을까요?
서류 들어오고 나서 확정하기 전까지요.
아마 담당자가 서너 차례 정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갔습니까?
우리 담당 사무관이 갔습니다.
한 분만 갔다 왔어요?
담당 사무관도 갔다 왔고 과장도 다녀왔고요. 또…….
확실하게 이야기해 줘야 돼! 안 간 것을 갔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 자료는 저희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드릴 수…….
그러면 그때 1월 4일 이전에 갔으니까 출장 기록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출장 기록을 나한테 자료를 주시고요. 출장 기록을, 갔다 왔다고 그러니까 과장, 과장님하고 사무관 출장기록표를 나한테 자료를 주시고요.
여기가 우리병원이 202개 병상 중에서 101개를 선정했죠?
그렇죠? 지금 이 병원이 어떤 병원인지 아십니까, 그전에요? 상황을 혹시 아십니까?
그 병원이 운영이 좀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어려웠죠, 그렇죠? 그러면 왜 선제적으로 했을까요?
어려우니까 했겠죠. 그렇죠? 탈출구가 필요했을 것 아닙니까, 결국은?
그 병원은 아마 그런 것도 있었겠습니다.
지금 위치가 거기에 광양읍권인데 거기가 중심지예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방금 설명에 확진자가 아닌 요양병원에서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격리를 한다고 이렇게 격리를 하실 분만 거기로 모신다고 그랬죠?
그러면 음압병상을 뭐 하러 거기다가 시설 합니까? 음압병상을 설치할 때는 그러면 격리자도 음압병상을 사용합니까?
혹시 모르니까요, 거기는. 음압병상은 아니고 이동음압세트거든요.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음압을 유지하는 이동형 장비기 때문에 확진자가 오지 않으면 거기를 사용 안 하면 되거든요.
국장님, 바쁠수록 뭔 말이 있습니까, 옛말에?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쉬어서 가야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일주일도 안 되어서 일사천리로 진행해 버렸어요. 뭐가 급해서요, 일사천리로 진행을 했습니까? 그리고 202병상을 가지고 있는 병원을 절반만 그러면 절반을 격리, 좋습니다. 확진자하고 접촉한 격리자를 거기다가 수용한다고 그러면 일반 병상은 일반 환자들이 거기를 가겠습니까, 입장을 바꿔 놓고 안 가겠습니까?
아마 일반 환자는 이용하기 어려운 병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렇죠?
그러면 나머지 101개 병상은 뭐 할 겁니까? 지금 내가 여기 업무보고라서 길게는 못 하겠습니다마는 졸속에 졸속으로 한 겁니다.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일주일도 안 되어서 그러면 이걸 갖다 지정병원으로 사전에 이런 부분이 들어오면 그 지역구 의원들도 있고 제 직접 지역구는 아니에요. 이용재 의원의 지역구인데요. 아니, 도의원들이 있으면 특히 상임위가 제가 있으면 저한테 이런 부분에 있으면 민감한 사항이니까 사전에 아까 이야기한 대로 “고견을 듣겠습니다, 어쩌겠습니다.” 말로만 국장님 하는데 하나도 안 하고 있잖아요, 실제로. 그렇게 바쁩니까? 전화상으로도 보고를 못 해요?
그런 부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전국의 사례가 일반병원이 요양병원에 계신 분들을 격리를 하는 데가 지정이 된 데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디가 있습니까?
평택의 박애병원이 최초로 일반병원인데요, 요양병원 환자를 받고 있습니다.
뭔 병원이요?
평택의 박애병원입니다.
병상이 이거는 어떻게 됩니까?
거기는 300병상…….
그러면 거기는 어떤 환자를 받습니까?
거기는 일반 확진자를 받습니다.
일반 받죠?
여기는 아까 이야기한 대로 요양이라고 그랬잖아요, 요양병원에서 오시는 분들. 그러면 다음에 이 병원이 요양병원이 되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요양병원을 신청했다는 말도 있어요. 전남도에 그런 것 확인 안 해 봤어요?
왜, 지역민들이 거기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부적합하다’ 하니까 일반병원에 했다가 결국은 이참에 그런 찬스가 온 것 아닙니까, 결론은? 그러면 요양병원에서 계신 분들만 격리자들 오면 다음에 끝나면 요양병원으로 바뀌는 것 아니에요? 지금 현재 민원이 끓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국장님, 그것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위원님, 제가 이 부분은 솔직히 제가 그동안 추진과정들을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드리는데요. 가장 먼저 아쉬운 점은 제가 우리 위원님한테 사전에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그때 상황은 너무 급박했고 어려운 상황인데요. 제가 미처 드리지 못한 점은 거듭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때 작년 12월 중순쯤이면 전국에, 광주에 있는 효정요양병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한 공간에 환자를 넣어놓게 되면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도저히 안의 공간에 있으면 전부 다 확진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굉장히 급했습니다. 우리 도 같은 경우에 워낙 요양병원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든지 이 환자를 나눌 수 있는 이런 공간이 필요하겠다고 해 가지고 저희가 우리 직원을 총동원해서 우리 도에 있는 요양병원, 병원 다 문자를 보내서…….
아니, 그러니까 내가 그거는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지마는 아무리 급한 실정이라고 하더라도 앞뒤 가리지 않고, 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마구잡이로 그렇게 합니까? 격리시설은 많이 있어요. 수련원도 있고 많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시설 때문에 지금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요양원이라든지 요양시설에 있는 이분들 접촉자들을 좀 분리 공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대안이 없죠, 지금?
저희가 지정은 저희가 복지부에 지정을 했었는데요, 정말 예를 들어서 저희가 그 이사장한테 통보를 했습니다. 만약에 민원이 더 이상 있고 문제 있으면 지정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아니, 지금 이야기 들어보세요, 민원이 얼마나 많은가요.
광양 인근에 계신 분들한테요.
제가 충분히 이런 부분은 제가 협의는 못 했었는데요. 마을 이장님도 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고 마을 이장 부단장도 말씀을 들었었는데요, 그분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광양시에는 혹시 협의한 적이 있습니까? 광양시도 몰랐다고 그러는데요, 맞습니까?
광양시하고 충분히 협의 못 했습니다.
협의 못 했습니까?
그러면 지정, 확정되는 그 순간에 이야기를 해 줬습니까? 아니면…….
공문으로 이렇게 알려드렸습니다.
지정이 됐다?
그럼 정말 불통하셨네요. 얼마나 급했으면 그리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마는 그래도 아닙니다, 이거는. 앞뒤 가려서 가야지요. 앞으로 지정병원으로, 코로나 지정병원으로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 병원은?
이게 자동 취소되겠습니다.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일단 그 병원을 한 번도 활용 안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저희는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우리 도내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 안 되면 그 병원은 활용 안 하고 다시 원상태로…….
일단 그 부분은요, 추후에 다시 제가 계속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지금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앞뒤 정황은 일단은 판단을 해 줘야 됩니다. 지금 계속 처음부터 국장님이 소통, 소통 했는데 결국은 그 소통을 말로만 하셨지 행동으로 안 됐기 때문에 언행일치가 안 된 겁니다. 불통입니다. 저는 그렇게 인정을 하고 싶고요. 일단 이 부분은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별도로 내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도저히 내가 납득할 수 없고요. 추후에 계속 내가 이것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있습니다. 위쪽에 보면 우리가 전국 최초로 고독사 지킴이라는 확대를 한다고 했는데요, 이것도 지난번에 제가 이 명칭이 ‘고독사 지킴이라는 명칭이 안 좋기 때문에 명칭 변경을 했으면 좋겠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이것도 지금 저한테 한 번도 와 가지고 상의를 한 적이 없어요. 어떻게 그러면 이걸 내가 그러면 “필요하면 내가 대표발의 해서 조례를 개정을 해 드리겠다.”까지, 아마 속기록 보면 나와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도 불통입니다. 참 한심합니다.
내가 연초부터 이렇게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 업무보고 자리가 아니면 제가 이야기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잘못한 것은 위원이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 지적은 반드시 해야 되죠? 국장님, 맞죠?
앞으로 이 부분에서 참 유감이고 시정을 바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 3쪽에 보면 우리가 도에서 음식점 입식 테이블 설치라고 해서 7억 원에 1000개라고 되어 있던데 맞습니까?
예, 우리 예산에 반영 예산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7억 원에 1000개면 70만 원인데 테이블당 의자 세트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예, 의자 4개하고…….
의자 4개에 테이블까지 하면 70만 원 정도 들어갑니까?
그 정도로 잡고 있는데요. 가격이 예를 들어서 그 예산을 지원하는데 그 예산으로 두 개도 식당 규모에 따라서 적은 식탁도 살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조금 유도리 있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까 우리 강정희 위원장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존경하는 우리 김기태 위원님께서 고인이 되셔서 순천, 우리 도에서는 순천의료원에 갔어요. 혹시 여기에 계신 분 순천의료원에 아마 와보신 위원님들도 계실 겁니다. 어떻게 되어 있던가요, 그 테이블이요? 좌식이죠?
예, 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것도 입식으로 못 만들어 놓고 이걸 입식 테이블을 지원한다고 그러면 말이 됩니까? 그 말할 수 있어요? 아니, 도에서 운영하는 병원도 입식 테이블을 안 만들어 놓고 지원해 주고 권장한다고 그러면 국장님, 이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렇잖아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 추경에 반영해서 빠른 시일 내에 의료원은 저희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도에서 지원한다면서 정작 도에서 운영하는 병원은 입식 테이블을 안 갖춰 놓는다면 이게 말이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모범을 먼저 보여 놓고 나서 지원을 하든지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예,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이 부분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할 시간이 있으니까 마치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태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작년에 제가 상임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바로 의료원 부분의 입식 테이블 얘기를 제가 여러 번 언급을 했고 그 부분에 개선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했는데 추진이 적극적으로 되지 않아서 저도 좀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바입니다. 하여간에 바로 여러분들이 그 부분에 개선될 수 있도록, 왜 상임위에서 협조를 하겠다는데도 왜 추진이 안 되고 있는지 국장님 다시 한번 각별하게 추진계획을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태균 위원님이 지적하신 광양 우리병원 지정과 관련해서 위원님께 충분한 자료와 설명을 꼭 해 주시길 바라고 또 고독사 지킴이 이 부분도 충분하게 명칭 변경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이 부분도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명칭 변경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복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장시간 동안 이렇게 우리가 질문을 해서 좀 성가시게 하면 안 되겠다 싶은 그런 부담감부터 먼저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23쪽에 보면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좀더 자상하게 알고 싶은데요. 운영비라고 해 가지고 개소당 130만 원이 한 개당 1년 비 말이죠? 1년에 130만 원 주겠다는 뜻이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24만 원 그러면 정수기를 24만 원 들여서 전체 다 들여놨다는 겁니까?
예, 경로당에 전체 들여놨습니다.
렌털이 아니고 그냥 사서 이렇게 줬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정수기 필터가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되겠는데 또 별도로 예산이 서겠죠?
일단은 운영비에서 쓰는데요, 부족하면 시군 예산에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운영비가 130만 원 나가는데 운영비가 어떠어떠한 명목으로 쓰는 건지 그것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이것도 뭐 카드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그런데 무엇은 안 되고 무엇은 되고 해서 안 되는 부분을 또 남겨서 넘기자니 아깝고 그래서 또 필요 없는 물건을 사기도 하고 이런 불합리한 일이 있더라고 요. 그래서 주로 개소당 운영비 명목으로 쓰는 것은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 건지.
일반적으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이런 경우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마 농어촌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카드 사용이 조금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도리 있게 해 달라고 많이 건의도 하시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운영비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편하게 쓰실 수 있도록 내부적인 지침개정이라든지 운영지침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운영비 그러면 무슨 뭐 소품이라든지 물품, 그릇이라든지 냄비라든지 이런 것은 되고 또 부식이라든지 부식대는 안 되는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카드로 마트 같은 데 가서 살 수 있어요, 부식대는, 무슨 음식을 해 먹기 위해서 고기를 산다든지. 그런데 안 되는 거예요, 쓸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운영비로 해서 한 달에 거의 10만 원꼴인데 매달 밥그릇을 사든지 냄비를 사든지 아니면 그런 것은 되는데 먹거리 사는 것은 안 되니까. 또 1년에 연말에 이게 돈이 남아요. 아깝잖아요. 그러면 쓰잘데기 없는 것을 사서 쟁여놓더라고요, 가서 보면. 그래서 이게 좀 불합리한 것이 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비 부분에서.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개선책을 좀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앞으로 필터를 교체를 안 하면 차라리 수돗물 먹는 것만 못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처음에 달았을 때는 깨끗한 물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놔뒀을 경우에는 오히려 필터에서 병이 드글드글한 병균을 마시는 거나 똑같다고 봅니다. 철저하게 감독 잘하시고요.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순회프로그램 관리자 배치 25명 그래 가지고 7억 3500만 원인데, 이게 뭐하는 겁니까? 운동지도자들의 수당인가요?
그렇습니다. 경로당에서 여러 가지 어르신들이 놀이도 필요하고 운동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현지에 가서 지도도 하시고 그런…….
25명이라는데 군 단위별로 25명인지 아니면, 배치 25명이 전남도 전체에서 25명인지.
아마 시군당 1명 내지 2명이라서요, 전체…….
시군당 한 명이요?
그러면 안 맞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각 군 단위별로 운동지도자를 양성을 했어요. 1기생부터 지금 아마 거의 12∼13기 됐을까? 저도 3기 때 교육을 받았는데요. 그 운동 프로그램이라든지 체조라든지 그걸 가서 순회하면서 각 마을마다 한 사람당 한 3개 마을 아니면 2개 마을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하게 되면 엄청 많거든요. 그런데 전남에서 25명이라면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질문드린 겁니다.
아마 전체 금액이 7억 3500만 원이니까 요, 저도 시군에서 보면 사실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다양하거든요. 다양하기 때문에 아마 전체 시군에서, 아마 전체 시군당 25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을 나눠서 이 범위 안에서 쓸 수 있도록 인원에 대해서는 평균치를 잡아 놓은 것 같은데요. 적은 데도 있고 많은 데도 있는데 평균적으로 인원…….
그러니까 시군당 25명이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한 군당 25명?
그렇다면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아마 운동지도자들 수당으로 나간 것 같은데 그게 맞습니까, 운동지도자들?
위원님, 이렇답니다. 보니까 시 지역은 2명이고 나머지는 1명씩인데 이분들이 전체적인 관리를 하고 이분들이 프로그램 운영하는 사람들을 다시 불러와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는데 프로그램 운영하는 이런 분들을 관리하는 분을 아마 아까와 같이 관리자라 합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그게 생소하길래 한번 알아볼랍니다.
그리고 또 공동생활의 집 신규로 또 10개소를 4억을 했는데 이것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군에 있는 경로당에서 사실은 숙식을 못 하거든요, 대부분 공간이 좁아서. 그래서 시군에 가 보면 어르신들이 숙식할 공간 이런 공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이 요청하기 때문에 일단 10개 지역에 경로당 인근에 시설을 확충해서 이분들이 숙식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공간들을 공동생활의 집으로 해 가지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 저기 홀로 노인들만 살게 하지 말고 그 마을에서 보호자가 없는 노인들을 서너 명, 네댓 명 이렇게 모아서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한다, 그 말씀이죠?
예, 경로당하고 같이 인근에 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예, 그리고 요즘, 아까 국장님께서 보편적, 선별적 그것에 대해서 차등화를 해서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필히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마을마다 경로당에 문 잠가 놓고 사용을 안 하는 데가 또 있고요, 또 그에 반해 엄청 마을이 커서 이 비용으로는 적은 그런 마을도 있거든요. 그래서 많이 활동하는 데는 더 많이 드리고 또 적은 데는 적게 드려야 맞습니다. 그냥 보편적으로 공동으로 이렇게 해버린다면 안 맞죠. 그래서 그것은 꼭 실행하시도록 하고요.
요즘 또 경로당에 식사를 하시는 노인, 그것이 노인 일자리로 한 것입니까?
예, 노인 일자리 부분입니다.
그것이 아마 노인 일자리 발굴해 가지고 그것을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한 것 같은데 그게 맞아요?
예, 그렇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해서 그 경로당에 식사를 하게끔 했는데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여기는 쌀만 줍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식은 없어요?
그러면 그분이 와서 밥을 하자고 해도 부식이 없는데 밥만 하면 됩니까? 안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로당에는 그분이 한 달에 7번 한다든가 몇 번 해 가지고 한 이십 몇 만 원 받아요. 그러면 그 돈을 반절 정도를 본인이 부식을 사 가지고 와서 밥을 한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반찬도 없는데 그만큼, 한 달에 몇 번 있대요. 자기 한 횟수만큼만 돈을 받는대요. 그러니까 수당을 받기 위해서 반찬도 없는데 밥을 늘 한대요. 그러면 그것이 불만이에요. 반찬 먹거리도 없는데 왜 밥만 하냐? 당신 수당 타가려고 그런다. 싸움의 소지가 되는 거예요, 마을마다.
그리고 보면 참 한 가지 짠한 게 너무 가난하고 없어서 내가 그 일이라도 하겠다, 이런 사람은 참 짠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나 나나 똑같은 입장이고 당신도 괜찮게 사는데 너는 이 일자리로 인해서 돈을 벌고, 그러니까 사돈이 논 사면 배 아픈 거죠. 그래서 그 사람이 마치 내가 돈을 줘서 부리는 것처럼, 그러면 또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그래서 참 이 일자리가 좋은 생각으로 한 것인데 같은 마을 주민끼리 참 뭐라고 할까? 서로 적대시되는 그것이 좀 있어요. 그래서 잘 살펴보시고 “아, 어느 동네 누구는 자기 수당 덜 먹고 그걸로 반찬이라도 해서 밥을 한다는데 당신은 당신 수당 다 타먹으면서 먹을 것도 없으면서 당신 수당 타려고 밥만 삶아 대냐? 그도 저도 꼴 뵈기 싫으니까 나 안 간다.” 동네마다 엄청 각각이 다 달라요. 제가 그것에 대해서 좀 알아봤거든요.
그래서 진짜 가서 보면 이쪽 편 들 수도 없고 저쪽 편 들 수도 없고 입장 난처하니까 나는 안 나가버린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정말 그래요. 그래서 아예 또 하지 말아라! 우리는 아예 필요없다. 냅두라고 하는 데도 있고 서로 그렇대요.
그래서 이것보다는 좀더 노인 일자리가 발굴을 하려면 서로 만족하고 일할 수 있도록 그런 일자리를 해야지 일해 주고 스트레스 받고 인권 침해 받고 옛날에 말 있지 않습니까? 식모는 우리가 그 사람을 돈을 주기 때문에 마구 부리잖아요. 그런 습성들이 남아 있어요, 우리 세대는, 지금 나이 드신 세대는, 지금 젊은 세대를 그것이 없었겠지만. 그래서 정말 일할 사람은 “나를 마치 식모 대하듯이 한다, 이것이 기분 나쁘다.” 또 이러겠잖아요, 상대적으로. 이런 게 있어요.
정말 그것이 참 어르신들이 서로 이해하고 잘 친하게 지내고 좋게 지낼 것 같아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가관입니다, 사실 경로당 가면.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살피셔서 아까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운영비 그것에 대해서 카드로만 사용을 하되 물건을 사는 건 되고 뭐 식대 사면 안 되고 이렇게 하지 말고 그분들이 헛되이 쓰지는 않을 거예요. 대부분 다 각자 자기 집에서 니도 갖고 오고 나도 갖고 오고 이렇게 해서 밥을 해서 먹고 공동으로 친하게 지냅니다마는 그 일자리 만듦으로써 더 속이 상한 거예요.
서로 내가 이번에는 갖고 왔으니까 나도 갖고 가서 해야지! 그리고 가져온 사람이 내가 가져왔으니까 내가 밥 오늘 하겠다! 이렇게 의좋게 사는데 갑자기 무슨 노인 일자리라고 해 가지고 일하는 사람 들여 놓으니까 더 편하게 살라고 했더니 오히려 불똥이 튀기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살피셔서 그런 부작용이 없도록 잘 지도편달하고 어떻게 바꿔서 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복실 위원님 말씀 저도 몇 번 갈등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노인 일자리로 이분들이 27만 원 받고…….
그렇죠. 일자리를 다른 데로 했으면 했고 차라리 그 돈으로 부식을 차라리 사서 먹도록 하면서 돌아가면서 일해라! 그러면 차라리 나아요, 그 돈을 주려면. 그러니까 그런 사람도 있어! “차라리 저 사람 일 시켜서 저 사람 개인한테 돈 줄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우리 노인정으로 부식대로 주면 우리가 돌아가면서 사이좋게 잘할 것인데…….” 이런 데도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운영비를, 그 돈에 대해서 운영비를 좀 올려주면서 사이좋게 부식도 쓸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냥 쌀만 많이 주니까 이것 우리 마을도 그랬어요. 돈을 얼마 내래요, 그래서 뭐하게? 그랬더니 “쌀이 남아돌았으니까 방앗간 싹을 이것 해 가지고 떡국을 빼자! 이것 놔두면 쌀은 썩겠고 누구 줄 사람은 없고!” 이러거든요. 그런 데도 있어요, 사실.
그러니까 안 맞잖아요. 쌀만 주면 뭐할 거예요. 그런 것을 잘 생각하셔서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는 경로당이 문 잠그는 데가 더 많았기 때문에 금년 같은 경우는 쌀이 더 많이 남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간에 코로나가 잠식되면 사이좋게 경로당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복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당의 사업추진을 좀더 촘촘히 하시라는 그런 당부이신 것 같습니다, 국장님.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최선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59페이지…….
(「마이크, 마이크!」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김복실 위원님 마이크 켜드렸는데 제 마이크를 안 켰네! (웃음)
59페이지 간호인력 일자리 박람회 개최라고 그랬는데 제도의 필요성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부산에서도 계속해서 실시해 오고 뭐 반응도 좋다는 말은 들었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제가 보기에는 태부족한 지역 간호인력 부족 문제 그다음에 또 공공의료기관에서의 지역 간호인력 부족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은 박람회보다는 말 그대로 입도선매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고 계실 것입니다.
국장님, 맞죠?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간호 장학생 문제에 대해서 전남도가 나서야 되는 부분이고 또 보다 근본적으로 전남도립대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간호학과를 신설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전국적으로 전국에 있는 7개 도립대학에서 간호학과 설립은 추진하고 있는데 일단 법령 개정이 되어야 되거든요. 법령 개정이 안 되고 있어서 민주당의 한정애 의원님께서 법령 개정을 추진하다가 최근에 환경부 장관으로 발령이 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국에 있는 7개 총장들하고 같이 법령 개정을 추진해서 도립대학교에 간호사 설립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지적하셨듯이 우리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우리 도내에 있는 간호대학에 장학금을 좀 지급해서 우리 의료원부터 근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검토해서 이번에 의과대학 용역에 그 부분도 담아내겠습니다. 어차피 공공의료 확충 부분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담아내서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니까 저는 지역의 공공화로써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동의하시죠?
예, 동의합니다.
지역의 도가 예산을 투여하는데 저는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공공의료의 가장 중요한 보루인 의료원이 예를 들어 간호인력을 모으지 못해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보고요.
예, 그렇게 추진하고요, 아마 용역에도 담고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작년에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 뭐 혹은 장기요양요원 다양한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노인 요양요원 지원센터라는 것이 언급이 되었던 것은 2017년입니다. 2017년에 아마 이 조례가 제정이 되었죠?
예, 우리 도에 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노인 요양요원,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가 아직까지 설립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필요한지는 국장님도 알고 계시죠?
예, 저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필요합니까?
워낙 우리 도에도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시는 분이 인원이 한 5만 명 정도 되더라고요, 종사자까지 따지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라든지 교육이 필요한데 아마 이런 부분이 체계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작동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러니까 보다 근본적으로 교육이 안 되어 있다, 뭐 불친절하다, 예를 들어 이런 부분도 계속 제기되어 왔던 문제입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필요한 데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광역자치단체가 아니라 일선 시군에서도 설치한 사례들이 지금 나오고 있죠?
지금 서울하고 인천, 경기지역에 설치했는데 서울에서는 네 군데를 설치했더라고요. 인천, 경기 하나씩 설치했는데요, 아마 시군에서는, 큰 서울이라든지 경기지역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아마 일선 시군에서는, 일반적인 도에서는 시군에 설치하기에는 조금 규모가 적지 않느냐? 그래서 아마 광역단위 설치가 올바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 이것이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자격증 취득자가 전남이 한 8만 7000명 정도 됩니다.
예, 8만 7000…….
그다음에 생업에 종사하는 분이 어떤 분은 3만이라고도 하고 어떤 분은 조금 더 높게 보기도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다른 지역보다는 상당히 인구 대비해서 보면 전남에 장기요양요원이 많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또 이분들이 최근에도 작년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근로자들과, 장기요양요원들하고 간담회를 가지면서 이 문제가 적극적인 문제로, 화두로 대두되기도 했고 국가가 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필요성이 있는 사업인데 정부에서 지원이 약합니다. 보니까 1억 정도 1년에 지원해주더라고요, 보니까. 서울하고 경기, 인천 사례인데 법적으로 근거도 있고 우리 도 같은 경우는 조례까지 있기 때문에 설립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요.
정부에서도 2022년까지는 전국적으로 1개소씩은 설치를 해라라는 것이 기본 입장입니다.
아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어서 설립하는 것은 아마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영이 어렵고 또 운영에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니까 우리 도도 운영하려면 1년에 최소한 7억 정도는 필요하겠더라고요, 운영비가.
제가 보기에는 7억 정도는 안 들어가고요.
저희가 좀 넉넉히 잡았는데 그 정도가 필요해서 국비 1억 가지고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 우리가 신청은 정부에서도 지금은 1억 정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서울하고 인천, 경기만 되어 있고요, 정부에서 2022년까지는 설치계획이 있기 때문에 우리 도도 신청을 해서 가능한 국비지원을 받아서 체계적인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고 또 사회복지서비스원의 역할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도는 이 부분 두 가지 연계성 부분, 시너지 효과 이 부분까지도 파악을 해서…….
제가 그 부분도 말씀드리려고 그랬습니다마는 그러니까 6월에 사회서비스원이 하고 2022년까지 만들라고 했기 때문에, 장기요양 지원센터를. 그러니까 두 간에 연계 관계를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민간위탁을 할 것이냐, 아니면 전남도가 예를 들어 사회서비스원의 주요사업으로 넣어서 진행할 것이냐, 이 부분도 사회서비스원 설립과정에서 저는 검토를 해 봐야 될 내용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어디까지 왔습니까?
사회서비스원은 12월 14일 지정을 받았습니다. 복지부 지정을 받았고 저희가 현재 중요한 부분이 조례를 제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 제정 검토를 하고…….
지정 받았어요?
언제 지정받았어요?
12월 14일 지정 받았습니다.
이후에 어떤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시겠습니다만 글쎄요, 이것도 또 불통 사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여러 가지로 죄송스럽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이유도 안 되지만 상황이 코로나 상황이고 하셔서 사실은 평소 같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사회서비스원 지정 관계도 관심이 다 많고 도와주셨는데 이런 부분을 위원님들한테 알려드리지도 못하고 한 부분도 굉장히 죄송스럽습니다. 이런 부분이 불통 사례라고 제가 달게 받겠습니다.
하여튼 관심사업이고 또 우리 도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고 앞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크게 나름대로 방향이 대전환되는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보고를 미리 못 드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없도록 굉장히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제안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복실 위원님께서도 계속 경로당 문제에 관심이 많으십니다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을 보면 상당히 저가요금제를 쓰고 있죠?
핸드폰이요.
그래서 최근에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공공 와이파이 정책인데 대부분 젊은 층만 대상으로 한 그러니까 쉽게 하면 관광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시내 중심가 이런 부분들에 집중이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상 전남 같은 경우는 가장 정보 소외계층이 어르신들 계층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경로당 공공 와이파이를 한번 봤는데 일선 지자체에서는 이것을 완비한 곳도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해남, 함평 같은 경우는 전은 아닙니다만 거의 대부분 90% 이상의 경로당에 어르신들 전용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이 부분들을 어르신들 정보복지 차원에서 저는 전남도 특히 복지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관심을 쏟으셔야 될 내용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희도 검토를 한번 해 봤거든요. 말씀하셨듯이 일부 시군에서, 목포라든지 화순, 해남에서는 공공 와이파이를 경로당에 설치를 해서…….
목포는 아니고요.
제가 그렇게 보고 받았었는데요.
그래서 저희 도에…….
하고 싶어 하죠.
우리 경로당이 좀 늘어서 9136개가 우리 도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보통 와이파이 요금을 1년을 계산해 보면 연당 40만 원 정도 그래서 전체 예산이 한 36억 정도가 1년에 필요하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일단 공감은 합니다마는 우리 예산이 워낙 많이 소요되고 계속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검토를 저희들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검토해보시고요, 그러니까 하겠다고 하는 데는 시범사업으로라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 수준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예, 그러겠습니다. 그 부분은 시범…….
왜냐하면 필요성은 인정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현안 문제 한번 질문 좀 드릴게요.
코로나19 접종 관련해서 오늘 자료를 제출해주셨습니다만 일단 전체적으로 도민들이 접종을 받을 곳이 세 곳이죠? 분류로 본다면 접종센터가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보건소 같은 보건진료기관이, 보건기관이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위탁의료기관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도민들이 움직이는 데 지장이 없으신 분들 이런 분들은 우리 접종센터라든지 또 일반 접종기관으로 지정된 일반 민간기관, 보건소나 보건지소, 현재는 보건진료소까지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 그랬을 때 한번 볼게요. 보건기관 인력이 969명, 총 전체 인원이 전남 같은 경우는 969명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렇죠? 의사가 289명, 간호사가 477명, 행정요원이 203명 이것은 공공영역에서 보건기관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의 의료인력은 제가 보기에는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접종센터의 문제입니다. 그 전에 중간에 위탁의료기관은 다 지정이 됐습니까?
위탁의료기관 538개소를 다 지정해 놨습니다. 기존에 인플루엔자 접종하는 기관 중에서 이미 저희가 시군하고 협의를 해서 지정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접종센터가 전남에 24개죠?
접종센터 24개 계획인데 조금 변경이 되어서 한 시군당 하나씩 22개소…….
22개소예요?
기존보다 그러면 줄었습니까?
일단은 저희가 정부에서 250개 전국 시군구당 하나씩 해 가지고 물량을 배정했는데 250개로 배정해서 일단 하나씩 설치가 되고 필요하면 추가여부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더 다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50개소는 원래 있었죠? 그래서 24개로 배정 받았을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두 군데를 추가로 올렸었는데요, 최근에 지정된 게 250개를 지정받았습니다. 일단 물량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 접종센터는 일단 5월에 진행이 될 예정이고 이 접종센터를 만든 이유가 화이자 것하고 그다음에 모더나 것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그렇죠?
왜냐하면 이것이 냉동고가 들어가야 되니까!
자, 그런데 접종센터에서 제가 제일 염려가 되는 것이 22개소를 만약에 한다고 하면 목포가 22만, 여수가 28만, 순천이 28만 예를 들어 이렇게 되는 것이고 나머지 지역 같은 경우는 3만, 4만 명의 인구를 가진 곳도 예를 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시군 간의 접종 속도의 차이가 제가 보기에는 상당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면 전체 전남도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여기는 빨리 진행되고 여기는 예를 들어 계속해서 더디게 되는 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오늘 보고되신 바대로 한다면 모더나 것, 화이자 것이 몇 개입니까, 전남 게? 여기는 없습니다만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죠? 그렇게 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접종 간의 속도를 어떻게 준비하실 것인지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모더나, 화이자 백신 자체를 마이너스 70도 정도 보관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이것을 보관하는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냉동고를 일반적인 의료기관 보건소라든지 이런 부분은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공공시설이라든지 또 자가발전시설 또 전문적으로는 UPS라고 하는데 이런 시설이 설치된 지역에 설치를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목포 같으면 목포 실내체육관을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곧 도입이 될 텐데요.
그러면 아마 빠르면 추석 전후에 일단 화이자 물량이 5만 명분이 들어오는 것으로 오늘 결정을 했습니다. 들어오면…….
8월이요?
설, 설입니다.
설 전후에 물량 중에서 코벡스 퍼실리티라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5만 명분이 들어오는 걸로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서…….
그게 코벡스 게 그러면 화이자 것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코벡스가 화이자 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먼저 접종이 될 것 같은데요, 5만 명 중에서 우리 도에 내려올 예상량은 약 2000명분 정도 내려올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접종센터가 먼저 되어야 되구만요.
접종센터를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거든요. 준비하고 있고 가능하면 이번 주 내에 물량을 현재 아홉 군데를 먼저 받았습니다, 우리 도내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홉 군데를 먼저 받아서 거기에 저온냉동고를 설치하게 되는데 그 설치기간이 2주 정도 소요된답니다.
다시 정리를 해볼게요.
그러니까 제가 그것을 여쭤본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접종센터에서 맞아야 될 분량이, 전 도민이 맞아야 될 분량이 절반 이상이 넘는다는 거예요. 그렇죠? 제가 좀 이따 인력 문제는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러니까 그 불균형, 미스매치를 어떻게 해결하실 계획이 따로 있으시냐는 거예요.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그러니까 서울 같은 경우는 인구들이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없어요.
그런데 화이자 접종을 모든 사람이 접종센터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초저온 냉동고가 들어오면 거기에 집중 보관하게 되거든요. 인천공항에서 들어오면 국방부에서 이쪽 물량을 한 시군당 일단 배달해주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또 용기가 있습니다. 용기가 있어서 그 한 용기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가지고 의료기관에 다시 또 배송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보통 그 용기를 활용하게 되면 3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인근에 있는 목포한국병원에서 접종을 한다 그러면 한국병원에서 다 이미 예약이, 예약시스템이거든요. 오늘은 한국병원 접종이 200명이다 그러면 200명분을 이렇게 용기에 의해서 이동시켜줍니다, 한국병원에. 그러면 한국병원에서는 그 용기를 가지고 냉동상태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해동을 시켜야 되거든요. 한 3시간 정도 해동을 시키게 되면 그것이 가능하게 되는데 또 희석을 또 시킵니다. 희석을 시켜 가지고…….
그러니까 그거는 초도 분량 이만 아니, 몇 천분을, 2000명분을 말씀하시는 거고 본격적으로 접종센터를 만드는 이유는 일반 것을 맞추기 위한 게 아니라 화이자하고 모더나 맞추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일반 일단 실시를 해서 앞으로 2/4분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아마 그 접종센터를 우선 만드는 것은 정부에서도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국에 있는 시군구에 하나씩 일단 만들어보겠다, 그리고 시범적으로 해 보겠다, 그리고 필요하면 예를 들어서 인구에 따라서 지금 정부 계획은 50만 이상 지역은 3개소 설치 또 30만 이상 지역은 2개소 설치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먼저 시뮬레이션을 한 번도 안 해 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초도물량 저희가 5만 개가 들어오게 되면 일단 시범적으로 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과 같이 모더나, 화이자 물량이 절반 정도 2000만분이지 않습니까? 양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양을 어떻게 접종하는지에 대해서 그러면 목포 같은 경우, 여수 같은 경우, 순천 같은 경우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이런 지역은 제가 봐도 2개 정도가 필요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한 시군당 하나 그리고 우선적으로 9개 지정을 해서 2월에 먼저 접종을 시작하게 되겠고 그 이후로는 아스트라제네카라든지 얀센 것이 들어올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 인플루엔자 백신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바로 예방접종약을 국방부에서 책임지고 그 기관까지 전달을 다 해 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방향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목포하고 무안 같은 경우는 같은 생활권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인근에서 맞을 수 있게 한다든가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차이가 너무 차이가 나요, 접종자 수에 있어서. 그런데 속도는 같이 내야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어디 시군은 완료가 되고 어디 시군은 인구 4배, 5배 차이가 나도 훨씬 더 더디게 되는 것이고. O 보건복지국장 강 영 구
아마 물량을 저희가 배정할 때 아까 시군 차이는 안 두고요, 물량이 들어오면 인구수 대비 아마 접종 우선 대상자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의료기관 종사자가 우선이기 때문에, 이미 그 명단은 저희가 파악해 놨거든요. 우리 도에…….
아니, 제가 신규물량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64세 이상 예를 들어 19세부터 뭡니까? 중간단위 마지막으로 맞아야 될 때 이런 단위에서는 접종센터에서 맞을 수밖에 없잖아요.
예,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시군별로 일단 접종센터 설치해서 차이가 나지 않도록 물량 조정 또 전부 다 우리가 예약제로 하거든요. 그런 부분 차이 나지 않도록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차피 여러 가지 백신 형태가 있습니다마는 최근에 노바백스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노바백신이 가장 안정적인 상태, 가장 고전적인 방식이고 안정적인 상태의 백신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올해 2000만 명분이 배정이 되었다고 하니까 어떻게, 물론 국가적인 계획이겠습니다마는 전남도에서도 특히 어르신들의 안정성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백신 확보 능력에도 저는 심혈을 기울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마음인데요, 노바백스가 기존에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항원을 좀 약화시킨 백신이라서 가장 이상반응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2000만 분 정도는 정부에서 거의 협상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똑같은 마음이고요, 그런 물량을 저희가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녹십자에서는 무엇을 생산합니까?
녹십자에서는 생산 안 합니다. 모든 화이자라든지 모더나, SK사이언스에서 전부 다 하는 걸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접종센터 인원과 관련해서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국가에서 내린 계획안을 보면 하루에 600명 접종을 했을 때 의사가 4명, 간호사가 8명, 행정요원이 10명 그래서 총 22명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에 3000명 단위라고 했을 때는 의사가 20명, 간호사가 40명 그다음에 행정요원이 50명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전체 전남을 최대치로 뽑아보면 의사가 480명, 간호사가 960명, 행정요원이 1200명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최대치로 뽑아 보면. 그런데 아까 공중보건의들은 전부 보건기관 인력으로 다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인력 어떻게 충원하실 거예요?
저희들도 그 부분이 걱정인데요, 아마 시군에 따라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의료인원이 의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실은. 예진부터 시작해서 이상반응까지 있기 때문에 또 이런 부분 관리 때문에 의사가 많이 필요한데 우리 도 특성상 아마 운영비는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예를 들어서 간호사라든지 예를 들어서 의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운영비는 지원이 되게 되는데 저희들도 국가에 건의했습니다마는 우리 도 같은 경우에는 의사 모집해도 거의 안 올 것이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을 걱정을 저희들도 하고 있는데요.
한꺼번에는 사실은 접종을 못 하니까 물량이 소규모부터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까? 22명부터 가장 소규모가 600명밖에 접종을 못 하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아마…….
전남도가 추진하는 것은 600명 모델입니까, 1200명 모델입니까, 1800명 모델입니까, 2400명 모델입니까?
저희는 일단 적은 시군들은 600명에서 1200명 모델 정도 그 정도 보고 있습니다.
시 단위는? 시 단위도 1200명 모델입니까?
그 정도 보고 있습니다.
1200명 모델이면 그러면 거의 1000명 단위 이 정도가 의료인력이 필요한 것이죠, 행정요원까지 합쳐서.
그러니까 이 수급계획이 있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시군별로 인력을 세우도록 일단은 지시는 하고 저희가 협의는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은 28일 최종적으로 인력모델로만 나왔지만 이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최종적으로 내일모레 정부 계획이 발표가 됩니다. 발표가 되면 아마 그 부분까지 포함이 될 텐데요, 인력수급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도 반영이 될 텐데요. 오늘 아침에도 저희가 공보의에 대해서 수당지급이라든지 이런 부분 건의드리고 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인력수급에 대해서는 우리 도는 어려움이 예상이 되기는 되는데요. 그래서 보니까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도 접종센터에서 다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일부를 보존 냉동고에 옮겨 가지고 인근에 있는 병원이라든지 아까 의원급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일부를 배분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접종센터에 갈 물량을 보건기관 쪽으로 옮겨서 이동한다라는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보건기관 같은 경우는, 아까 체육관 같은 경우는 문제가 안 되는데 동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보건기관이 박 터지게 되면 이것 그러면 방역관리를 어떻게 하실랍니까?
보건기관하고 민간 접종기관 있지 않습니까? 적정히 배분해서, 그래서 정부에서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데요, 전체가 예약제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틀 전, 3일 전에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A기관에는 예를 들어서 50명, B기관에는 300명 이렇게 나누어서 오기 때문에 실제로…….
자, 전체 국가가 K방역의 명운이 걸린 게 사실은 이 접종 문제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국가가 전남도의 모든 세부적인 내용을 들여다볼 수는 없어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남도민 같은 경우도 사실은 우리가 언제 예를 들어서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혹은 그러기 위해서 전남도의 준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당연히 예를 들어서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접종센터에서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도 제가 보기에는 불을 보듯 뻔한 문제이고 그다음에 보건기관과 위탁의료기관에서의 그렇다면 동선,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동선을 어떻게 짤 것인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좀더 세밀해지셔야 되는 것이고, 당장 지금 2월 접종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주말에도 현지를 다녀왔거든요. 목포라든지 해남에 있는, 또 고흥까지 다녀와서 사실 이 부분은 누구도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길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저희들도 미국 사례를 보고 있거든요. 저희는 미국에 있는 펜실베이니아의 체육관 사례를 보고 있는데 국가에서도 한 번도 안 해 본 길이고 또 시군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 도의 특성상 여러 가지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준비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하게 되는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똑같이 저희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인력 확보라든지 또 도서 지역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접종할 것인지,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우리 도처럼 요양기관에서 고령 환자가 많은 사람은 어떻게 접종할 것인지, 여기에 대한 이상 반응은 어떻게 체크할 것인지 또 홀로 사는 노인 같은 경우에는 접종 후에 이상 반응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말 세심하게 하나하나 해야 되거든요, 사실은.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다른 도보다 먼저 사실은 어제 지역협의체를 개최를 했었거든요.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봤고 우리 위원장님 의견도 들어보고 오늘 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 도의 여러 가지 걱정 이런 부분들을 담아서 우리 도의 이제 다른 지역보다 더 빨리 방역 예방접종 지침을 잘 만들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특히 접종센터라든가 전남도 전체에, 물론 제가 지금 힘드신지는 압니다만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야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접종계획안이 제가 보기에는 의회에 제출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여기는 얼개만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위원들도 지역에 내려가서 어떻게 도민들이 안심하고 맞을 수 있는지 설명을 할 수는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구체적인 접종계획을 의회에 제출을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어제 처음으로 우리 예방접종 대응협의체를 어제 2시에 회의를 했죠.
예,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도 참석해서 몇 가지 의견을 냈는데 지금 백신 무료접종의 안전한 시행을 위해서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준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도를 중심으로 백신 무료접종에 대해서 홍보, 홍보를 정말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사 쇼크라든가 이런 또 과도한 오해나 억측 또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정부의 무료 백신접종에 대해서 신뢰치 않는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려고 하는 이런 부분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전남도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금 내일모레 28일 정부에서 세부계획을 지금 발표를 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우리 도는 지금 추진단이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각 전문기관들과 협조하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추진단이 정부의 접종계획에 따라서 시행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현재 되어 있고…….
예, 내부적인 시행…….
그다음에 접종센터를 확보하고 또 백신 수급관리를 또 할 것이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우리 앞으로도 또 위원님들도 다른 세부적인 질의가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이상 반응이 있었을 때 어떻게 신속 대응을 하는가, 이런 부분까지도 사실은 우리 상임위 위원들이 알고 있어야만이 방금 최선국 위원님 말씀처럼 지역에 가서 답변을 해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까 업무보고에 앞서서 보고가 있었지만 궁금하거나 이런 부분이 다 해소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생각하고 좀더 상세하게 얘기를 해 보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최선국 위원님이 아주, 최선국 위원님은 언제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셨는가 모르겠어요, (웃음)백신에 대해서도.
하여간 Q&A를 만들든 어쩌든 간에 그런 부분에 대비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초미의 관심사잖아요.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무료접종이, 그래야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 추진이 되어서 지역사회에 집단면역도 되고 또 차단도 되고 그런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총력을 기울여서 22개 시군에 충분히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우리가 개의를 3시에 했지요? 3시에 했는데 지금 2시간 20분이 지났으니까 정회를 하려고 합니다.
정회 후에 또 다른 위원님 질의나 아니면 질의가 없더라도 우리 국장님이 기본적인 부분은 다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지금 20분이니까 30분까지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언합니다.
(17시 22분 회의중지)
(17시 4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최현주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코로나19 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으셔 가지고 목소리가 오늘따라 힘이 없으셔 가지고 제가 질의하는데도 망설여지네요.
힘차게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44페이지 보면 지금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수립 용역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추진사항 보니까 ‘시설별 그룹면담을 통해서 폭넓은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 이게 1월이면 완료가 되어야 되는 것이면 거의 다 끝나셨겠네요, 이것은?
왜냐하면 코로나도 있고 사회복지시설 같은 경우는 실제 동선 이런 것을 다 확인을 해야 되고 이런 상황이어서 이게 가능한지 어쩐지 때문에요.
최근에 우리 복지재단에서 전문인력을 더 투입을 해서요,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이 계획대로 지금 되고 있는 것이고요?
예, 계획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중간보고회나 전문가 위원회 개최 같은 경우는 이렇게 되면 2월에 하시겠네요?
예, 2월경에 할 계획, 3월에 어차피 용역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중간보고는 2월경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월 초순경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 전에 아마 저희가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민병대 위원님도 기고 저도 여기 전문가 회의에 들어가거든요.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님들 의견 반드시 들어보겠습니다.
그래서 중간보고회 전에 내용이나 이런 것도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따로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사회복지사들 유급병가 이거 같은 경우는 실제 예산이 더 투입이 되거나 이런 게 아니잖아요.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예. 그리고 대체인력 같은 경우도 판단을 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마는 협회에서 주장하시는 것은 굳이 더 확대를 안 해도 지금 상황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런데 국장님 이전에 말씀하실 때는 용역을 하고 있으니 그 용역에 포함해서 3월에 한꺼번에 처우개선 관련해서 정리를 하겠다는 입장이셨거든요. 기억은 하고 계시죠?
예, 그렇게 제가 말씀드렸고요, 현재는 우리가 12명 정도 활용하고 있는데 일단은 부족하다고 하거든요, 2배 정도 필요하다고 하긴 하는데 저희가 그 부분도 요청은 복지부에 건의는 한번 드렸고요, 2배 정도 증원 건의는 드렸고, 위원님,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사실은 필요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용역보고서에 담아내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다른 데 같은 경우도 이게 실은 사기진작 차원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굳이 연구용역 결과가 안 나오더라도 연초에 현장에서 고생하시기 때문에 선물처럼 이런 게 발표되면 좋겠다, 이것 때문에 말씀드린 것인데 여하튼 3월로 계획을 갖고 계셔서 이것은 차질 없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45페이지, 지금 지역사회보장 이것 조사, 이것은 지금 1만 명 조사하시는 것이죠, 대상을?
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직 시기가 미도래해서 하반기 때부터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포괄적인 내용을 다룰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보니까 시군 개별조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도에서 통합조사를 하겠다라는 게 평가가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어떤 이유로 이렇게 하는 것인지…….
이것은 제가 다시…….
이 부분은 자료를…….
설명을 해 주십시오.
예, 추가로 자료를 드리는데요, 4년마다 이 사업은 추진하게 되는데 지난번하고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분야별로 바뀌어 가지고 도에서 전체적으로 조사를 한번 해 보면 훨씬 체계적인 계획이 되겠고 또 시군하고 연계성이 있어 보인다고 해서 이렇게 한다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한번 별도로 담당하시는 분이 와서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예, 이 부분은 자세히 설명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46페이지 전남 사회서비스원 관련해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추진단 같은 경우는 지금 복지재단 안에 꾸리신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남도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예를 들면 연구용역 결과에서 복지재단을 전환해서 확대하는 이런 방식이 아니고 다른 결과가 나왔으면 추진단 같은 경우는 별도로 꾸려져야 되는 게 맞죠?
위원님, 우리가 이 부분은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12월 14일에 복지부에서 용역계획서를 같이 제출해서 확정이 됐는데 이런 부분을 미리 설명을 못 드린 것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그래서 추진단을 복지재단에 만들어 있고 우리 도의 직원 사무관 한 사람을 파견해서 같이 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제가 이 얘기를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것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문단 의견이나 이런 게 도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라는 것 때문에 현장의 의견이 있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도 여러 번 들었고요.
그래서 그것을 어쨌든 간에 지금이 또 중요, 이미 시작을 하셨기 때문에 이것을 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그러한 분들의 의견수렴이나 이런 것은 도에서 어떻게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것인지, 그러면 추진단이 재단에서 지금 꾸려졌기 때문에 재단은 재단대로 갈 것 같고요.
우리 도에는 자문단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했고 우리 재단법인에 추진단 구성했거든요. 같이 잘 소통을 하고 있고 또 협의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에 저희가 올해 상반기 안에…….
국장님, 하시기 되게 어려운 상황이실 것 같아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비상상황이어 가지고. 그래서 자문단 회의나 이런 게 진행이 제대로 안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다른 방식이나 이런 것을 고민하셔 가지고 현장에서 그런 의견들이 조금 나오지 않게끔 뭔가 의견이 전남도에 반영되고 있다라는 것을 할 수 있는 뭔가 시스템을 마련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줌 회의라든지 아니면 비대면 회의 같은 것을 개최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국공립 시설 위수탁 운영이나 종합 재가센터 설치 운영 관련해서 구체적 계획이 지금 나와 있나요? 어떻게, 몇 개소 이런 것 지금 나와 있어요?
아마 민간에서 국공립 시설을 많이 위탁하고 있는데 초기에 물량을 정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고요. 시군에서 신규로 운영하는 국공립 센터라든지 이런 기관을 우선적으로 저희가 일단 추진하면서…….
그러면 지금 안 나와 있네요?
그러면 종합재가센터도 몇 개소 설치하겠다, 이것은 안 나와 있는 거네요?
예,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개소는 설정 안 했었는데 시군에서 필요하거나 아니면 신규로 위탁을 요청했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위탁해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하튼 종합재가센터 때문에 실은 어디서나 사회서비스원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것은 다 아실 것 같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출발을 조금 가볍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을 너무 무리하게 여러 가지 추진하다 보면 진행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은 좀 참고해서 해 주시고요.
복지재단 관련해서 이것은 내일 여하튼 질문을 하렵니다마는 저희가 현장에서 복지재단이 전남의 어떤 복지정책 이것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 자체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같이 아예 사회서비스원추진단으로 해서 재단이 운영되고 이렇게 됐을 때 과연 이후에 이러한 역량이 소실되지 않고 이것을 역량을 좀더 강화시키면서, 정책역량을 강화시키면서 갈 수 있겠느냐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좋겠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지금 아까 국립의과대학교 설립과 관련해서 말씀하실 때 이제 저는 국장님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얘기하신 게. 왜냐하면 이게 다른 저기잖아요. 인력증원 하는 거하고 신설 문제하고 다른 문제인데 이게 의사 파업 이런 것 때문에 섞여져서 가고 있는 이런 상황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가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에 전남권에 의대를 만드는 문제를 가시화시킬 계획이다, 아까 이런 얘기를 하셨거든요. 이것은 국장님의 의지인가요, 아니면 보건복지부나 유관 저기랑 소통한 결과 이것의 가능성을 보시는 건가요, 이렇게?
정부하고 의사협회하고 의정협의체가 구성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제 의과대학 신설이라든지 증설, 증원 부분에 대해 논의를 안 하고 있거든요. 공식발표가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되면 공식논의를 하겠다, 정부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준비를 하고 있고요.
공식, 우리 정원 증원이라든지 신설 문제가 논의를 아직 안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정황을 봤을 때 코로나 접종이 진행이 되고 안정화가 되면 공식논의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게 시기상으로 보면 하반기는 가야 된다는 얘기네요?
그 정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이게 어떻게 논의가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요구하는 것하고 객관적으로 이게 어떻게 논의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리, 확언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저희가 이렇게 하자라고 하는 건데 별도로 의대 신설 문제는 가자, 전남이 없기 때문에. 이게 저희가 이야기하는 명분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작년 행감 때도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관련해서 한번 몇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똑같은 장애인, 도내에 있는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내는 이용료나 이런 것도 차이가 있고 그러면 법인이면 법인, 개인이면 개인 이렇게 또 딱 떨어지게 지원이 되고 이런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원근거를 실태조사 해 가지고 분명히 마련을 해 주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나요?
위원님 말씀 제가 다 기억하고 또 공감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그런 부분들은 조사해서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어느 시점 정도 대책이 수립이 될까요?
우리가 가능하면 상반기 내에 마무리해서 하반기 때는 출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어차피 저희가 공동시설에 대규모로, 이것은 지양해야 되는 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반기 내에는 꼭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현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구복규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화순 출신 구복규 위원입니다.
23페이지 존경하는 김복실 위원님이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광역지원센터라는 게 어떻게 운영되나요?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우리 전라남도 노인회에, 이것이 설치되면서 우리 전라남도에 있는 경로당에 대해서 전체적인 업무를 컨트롤도 하고 추진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 노인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입니까?
아마 위탁 받아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아까 경로당 운영 관련해 가지고는 제가 전에도 한번 얘기했었죠? 지금 우리가 복지 하면 보편적 복지를 하고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잘 안 맞거든요. 그래서 제가 선택적 복지를 이야기했잖아요.
예, 지난번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경로당이 실질적으로 운영 안 된 데가 많거든요. 그러면 이 개소당 지원금액은 기준은 똑같을 것 아니에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 가지고 이번에 저희가 지침을 그 이후로 개정을 했거든요. 개정해 가지고 인원수라든지 또 전체적인 규모 봐 가지고 차등 지원하도록 시군에 조치를 했습니다.
그러면 지침 만든 것 저한테 한 부 주십시오.
예, 지침에 들어 있습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 하면 정말 말할 수 없는 사건들이 많이 있거든요, 우리 김복실 위원님 말씀이 계셨는데. 그래서 이것이 저는 선택적 복지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여기 보면 예산이 거의 냉난방비가 200억, 운영비가 140억이거든요. 갈수록 노인 인구는 늘어나지만 경로당 운영은 사실 운영 안 된 데가 너무 많아진다는 것이죠.
이것은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도 제출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6페이지 장사시설 확충을 동부권에도, 서부권에 한번 해 보신다 했는데 후보지는 정해 놓은 데가 현재 있습니까? 아직은 없죠?
예, 아직은 정하지 못했고요, 해남 좋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례들을 동부권이라든지 우리 광주 인근에서도 그렇게 광역 화장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장 비율이 몇 %나 됩니까?
약 80%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제 80% 가까이 돼요, 화장 비율이. 그런데 화장장이 부족하고 그래서 저는 이것을 우리 공무원들이 노력해 가지고 시군에, 당연히 법으로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조금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수목장은 지원이 혹시 안 됩니까? 내가 아까 보니까 자연장지 영광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자연장지는 어떤 내용인가요?
수목장 자연장도 다 복지부의 지원이 됩니다. 전체 공설묘지 안에 포함되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사실 앞으로는 이 수목장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공설묘지 만들 때는 반드시 화장장이 있어야 되고 수목장, 납골당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공원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정말 광역으로 꼭 하나 만들어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민원 때문에 못 하고 있는데 정말 돈이 되는 사업은 이것이거든요, 사실, 앞으로. 이것하고 환경사업은 돈이 되는 사업이잖아요, 민원이 많지만, 반면에. 그래서 이것은 도에서 노력하셔 가지고 시군에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 도에서 역할을 해서 광주 인근하고 동부권 지역도 적극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내용들이,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 참전유공자 예우로 해서 수당 올해 2만 원씩 지급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어느 수준이나 된가요?
우리 도가 좀 낮은 편입니다.
몇 번째로 낮아요?
아마 1만 원 지원된 데가 있고 우리가 두 번째로 낮은 것 같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
지금 1만 원 된 데가 한 군데 있고 2만 원 된 데가 한 군데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번 올해는 2021년에 그렇게 하고 다음에 시간을 두고 조금씩, 사실 이분들이 많이 안 계시거든요. 전체 예산이 보니까 올해 한 28억?
예, 그렇습니다.
28억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거든요, 숫자가. 지난번에 여기 가족들이 가족도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나한테 하더라고요. 혹시 국에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예, 저도 들었습니다.
전몰 유가족들도 지급 말씀을 하셔서 이 사업이 올해 지급됐기 때문에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사항을 보면서…….
그래서 저는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뭐 첫 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처음으로 조례 만들어서 지급한 거니까 이렇게 하시고 또 우리 예산이 조금 되면 조금 더 늘려가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가족들까지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가 상이군경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받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인데 이것도 “했으면 좋겠지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고 제가 그렇게만 이야기했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한번 설득력 있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 제가 조례 만들었다고 해 가지고 나한테 계속 전화 와 가지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수당도 차츰 점차로 올려가겠다, 이렇게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하고 협의하면서 이런 부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일들이 많은데 공무원들이 정말 고생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보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일들 만들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복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민병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 부분은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나는 장례문화 우리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어느 섬 주민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섬에 추모공원을 만들면 어떻겠느냐? 그러면 성묘할 때라도 섬을 찾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을 하셔서 섬에 사시는 분이 그런 제안을 했다면 그것도 역시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까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님이 백신접종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셨고 그 가운데 제가 궁금한 점 한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백신 종류하고 접종대상자 우선 접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도의 자율권이 얼마나 됩니까?
백신의 선택권은 국민들이 여러 질의했었는데 선택은 어렵다고 정부에서 발표를 질병청장이 두 번 정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백신이 오기 때문에 선택권은 어렵다고 말씀하셨고 우선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골격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방침이 지금 어느 정도 섰거든요.
의료기관, 고위험시설 이런 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라든지 또 입원환자 순으로 쭉 가서 우리 도가 인원을 빼보니까 대략 102만 정도 되더라고요, 185만 중에서. 그래서 102만이 우선접종 대상자고 제일 마지막 접종할 부분이 18세 이하 청소년 플러스 임산부가 될 거거든요, 여기는 아직 임상시험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전체적인 우선접종 순위는 결정을 어느 정도 봤고요. 세부적인 계획은 28일 내려올 텐데 우리 도 나름대로 조금은 유도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료기관 종사자인데 전담병원부터 할 것인지, 아니면 요양병원부터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 지역협의체에서 이미 구성됐기 때문에 저희가 지역협의체 의견을 받아서 우리 도 의견이라든지 또 우리 도 특성을 좀 살려서 조금 조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이야기가 나왔을 때 국장님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노력해 가지고 될 일이 아니거든요, 이게. 말씀하셨듯이 그냥 배정받은 대로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저희가 이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노바백스가 약 2000만분 정도는 정부에서 확보했다고 어느 정도 계약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노인인구 비율을 보게 되면 우리 도가 가장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더나라든지 화이자보다는 이런 백신을 저희가 인구 특성에 따라서 추가로 배정해 달라! 이렇게 공식 건의를 할 계획이고요,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접종 대상자 중에서 현재까지 추측하기로, 추측입니다. 몇 %나 맞을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요, 아마 저희는 우리 도민의 70%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70%…….
예, 70%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30%는 안 맞겠다라는 분이죠?
저희가 70% 정도만 과학적으로 면역력이 확보되고 접종받게 되면 아마 감염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
70%는 그냥 그 선에서 그런 생각 때문에 그러는 것이고 그러니까 우선접종 대상자 중에서도 그냥 “안 맞겠다, 나는!”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예, 그런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여쭤보냐면 백신의 유효기간이 있을 거예요.
있죠?
그런데 우선접종 대상자가 안 맞아버려! 그런데 유효기간은 다가와요.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그런 사례가 충분히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우리 화이자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보면 이게 냉장고로 들어오고 희석하게 되면 냉장고에 들어온 순간 유효기간이 6일밖에 안 되더라고요. 딱 6일 동안밖에 못쓰거든요. 그런데 그 기간에 안 쓰면 약은 폐기처분 해야 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철저하게 예약제로 하려고 하고요. 우선접종을 “나는 안 하겠다.” 이런 분들은 제외하고 접종을 우선순위로 예약 받아서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경우를 예를 말씀하셨는데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예측 못 한 것들 이런 것들이 있어서 폐기처분 하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이것은 누가 담당을 해야 되냐면 각 지역에서, 지역 당국에서 그것을 감안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나머지 유효기간이 곧 다가왔는데 누구에게 접종을 할 것이냐, 아무에게나 할 것이냐 아니면 그다음 우선접종 대상자에게 할 것이냐, 이런 지침들을 지역 당국에서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부분에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이 백신이 유효하게 사용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위원님 말씀 그런 부분까지 좋으신 말씀입니다. 아무튼 저희가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를 말해 주는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겠죠.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습니다.
이런 것까지 세심하게 주의를 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새로 생겼다기보다도 팀을 확대했다고 볼 수 있겠죠?
예, 그렇습니다.
감염병이라는 어떤 정의를 내리자면 좀 복잡합니다마는 우선 코로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 많은 미래학자들은 2년마다 주기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코로나는 계속 갈 것이다, 뭐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우선 단언하건대 코로나가 종식됐을 경우에 이 감염병관리과는 어떻습니까?
앞으로도 우리 존경하는 민병대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앞으로 바이러스 관련해서 질환들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를 들고요. 여러 가지 우리가 메르스 상황도 겪고 5년 만에 다시 코로나가 왔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감염병, 바이러스 질환 이런 부분에 철저히 대응해야 되지 않겠느냐? 또 앞으로 신종 바이러스 질환이라든지 변종 바이러스 질환이 많이 예측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비를 철저히 하는 부서의 역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감염병관리과에 몇 분이라고요? 몇 분 배정됐다고요?
정원이 15명입니다.
열다섯 분! 이게 코로나가 종식되고 나서 그다음에 감염병이 나타날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혹여나 이 열다섯 분의 일들이 다른 과에서 보기에 “좀 한산하더라, 일들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다른 일들이 좀 있어야 되는데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광주 같은 경우에는 같은 성격의 과가 또 하나 생겼죠?
예, 그렇습니다.
광주의 기능을 보니 마약류 관리까지 감염병관리과에서 하더라고요. 우리는 마약류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식품의약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 역시도 감염병관리과에서 좀 담당하는 것은 어떻겠느냐라는, 그러니까 광주의 기능이 그러하니 추이를 봐 가지고 그것 역시도 감염병관리과에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사무분장 부분에 대해서는 규칙이라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운영을 해 보고 위원님 말씀처럼 업무량이라든지 이런 부분 조정을 검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 국장님 너무 말씀을 오늘 많이 하셔서 과장님 잠깐 좀 나와 주십시오. 장애인복지과장님, 우리 손선미 과장님! 거기서 한번 영상 좀 봐주세요.
(전문위원석을 보며) 혹시 영상 준비됐습니까? 영상 한번 틀어주십시오.
뭐 다 아시는 내용인데 다시 한번 뉴스로 나온 것 한번 보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손선미입니다.
한번 보십시다. 플레이를 해 주세요, 플레이, 가운데.
(18시 08분 동영상 상영개시)
(MBC 뉴스데스크-장애인 착취, 보험사 수수방관)
(18시 11분 동영상 상영종료)
저게 두 번에 걸쳐서 나온 얘기인데 재산관리인입니다, 재산관리인. 재산관리인과 성인후견인이 같은 내용인가요?
대부분은 공공후견인 지정을 하면 같이 재산도 같이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죠, 재산관리, 그러니까 성인후견인 제도의 한 맥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죠?
지난번에 행감에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 성인후견인 제도에 대한 어떤 맹점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 조금 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이런 문제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런 것은 나타난 것이고 횡행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죠? 그 뒤로 이 문제에 대해서 전혀 과장님과 제가 이야기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죠?
이 공공후견인 제도는, 성년후견인 제도는 부모들이 마땅히 해야 될 일입니까, 아니면 거부해도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장애인 부모들이 성인후견인, 성년후견인 제도를 성인후견인을 지정을 해야 되는가요, 마땅히?
가족이 할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가족이 할 수도 있고!
가족이 할 수도 있고 제3자…….
꼭 해야 되는 거냐고요?
꼭 해야 되는 건…….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현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해야 되는 것인가? 꼭 해야 되는 것인가 아니면 지정을 해야 되는가, 말아야 되는가. 내가 혹시 저 아이를 놓고 죽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고민에 여러 가지 고민에 휩싸이는 거죠. 그런데 하려고 하니 맹점이 있는 거예요.
어떤 맹점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어떻게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하셔요?
지금 현재는 후견인을 하려면 교육 30시간 정도 수료를 하면 공공후견인을 지정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전문성을 아무래도 확보하고 또 그분에 대한 공인에 대한 자세라든가 인성 그런 것 때문에 자격요건을 강화한다든가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교육으로는 안 되는 거거든요.
자체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현재 장애인 성년후견인 제도에 대한 맹점과 제도적 보완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에 대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해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남도는 이런 대책을 강구를 했다.’ 그리고 법에 맹점이 있으면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라도 그 법을 고쳐 나가도록 해야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올해 과제로 드립니다. 올해는 여기에 대해서 전남도가 어떤 대책을 강구했고 어떻게 대안을 마련했다라는 것들을 꼭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에서 뭐가 할 수 있으면 의회에서도 하겠고 집행부에서도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는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국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어떤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잘 협의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잠깐 한 마디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위원들은, 소통의 문제가 자꾸 나오는데 위원들은 벌써 우리가 6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상임위원이 되고, 뒤에 계신, 오늘은 뒷줄에 전부 팀장님들이 제일 뒷줄에 앉아계셔요, 보니까. 그렇죠?
팀장님들의 얼굴을 아직도 몰라요. 굉장히 어색합니다, 팀장님들 만나면. 우리가 사실 이 부분에서 어떤 현안에 대해서 팀장님들의 의견들을 많이 듣거든요, 과장님들 이동도 잦고 그러니까 팀장님들이 전문직이고 해서. 팀장님들하고 소통을 많이 해야 되는데 아직도 팀장님들 얼굴을 잘 모릅니다, 과장님들은 앞에 계시니까 그렇지만. 그래서 팀장님들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아까 국장님 보고를 안 하셨다고 해서 여러 가지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사실은 여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팀장님들이 많이 해야 될 것이고 지역에 관련된 현안들이라든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들, 신규사업들 이런 부분들은 위원회 위원들이 귀찮을 정도로 이야기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관계라면 우리는 소통에 있어서 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위원에게 문제가 있든 간에 또는 팀장에게 문제가 있든 간에 또는 과장님들에게 문제가 있든 간에. 이런 부분들은 뒤에 앉아 계신 분들이 신경을 써 주셔서 많은 소통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태균 위원님 또 민병대 위원님, 최선국 위원님께서 소통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늘 계기로 해서 전반적 업무 분야 이런 분야에 대해서 미리 말보다는 직접 협의도 하고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저희와 열심히 노력해서 소통 진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가지로 소통을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아마 제 잘못이 큰 것 같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을 잘하겠다, 이런 약속을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민병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코로나 상황이 화순에서도 또 확진이 있었고 그래서 저는 아주 간단하게 몇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님이 경로당의 정보복지 차원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제공하면 어떻겠느냐라고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54페이지인가요? 업무보고에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확대 사업 중에 이 부분은 코로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죠. 코로나 이후라도 노인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노인들이 스마트폰 활용이 원활하지가 않을 텐데 그렇게 된다면 소수 인원의 서비스에 그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려가 들어요.
그래서 이것이 작년에도 했던 사업이죠, 신규사업이 아니고?
예, 그렇습니다. 이 사업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예,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지만 이용자 실 인원은 어느 정도 되었는가, 이 부분 국장님이 당장 답변을 못 하시겠으면 저한테 이 부분을 자료로 제공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업량이 명시가 안 되어 있어서 2020년도 작년도 실적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이 부분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이 부분에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다른 사업들도 전체적으로 다 작년도 실적들이 누락이 되어 있어요. 아까 제가 서두에 작년 새해 업무보고 책자와는 다르게 여러분들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서 그 수고를 칭찬을 드렸는데 이 부분을 좀더 보완을 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년도 사업 실적을 명시를 해 주면 금방금방 또 이해가 쉽게 볼 수 있고 또 위원들도 거기에 따른 대안 제시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또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부 다 대인 서비스 사업들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가 백신접종 계획을 말씀을 하셨고 또 질의도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백신이 접종된다 하더라도 이 사업에 어느 정도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지난해와 다른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이런 부분이 궁금하고 거기에 연동해서 50페이지를 한번 봐 주실랍니까? 50페이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확대 부분을 말씀하셨죠? O 보건복지국장 강 영 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하고 또 유사한 사업이 있다고 한다면 재가지원 서비스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재가지원 서비스! 그래서 중복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그러면 이렇게 중복서비스가 되고 있다면 이런 부분을 여과할 수 있는 시스템은 구축이 되어 있는가, 이런 부분도 궁금합니다.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사업은 상당히 좋은 사업이어서 호평을 받고 있고요, 많은 대상자가 이 사업을 받고 있는데 시군에 직접 가보니까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 하고 있는 지원사라든지 이런 분들이 다른 사업하고 중복이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부분이 먼저 문제일 것 같고 그래서 한 지원사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하기 때문에 중복사례는 저희가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례에 대해서는 우리가 건강보험공단하고 협의해서 일정 시간으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협의를 한 번 했고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가서비스라든지 맞춤형 돌봄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는 중복이 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은 한번 저희가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같은 경우도 작년 6월에 전국적으로 시행을 한 것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지원내용에서 보면 그동안에 노인돌봄 서비스 6개 사업을 통합해 가지고 개편해서 그런 것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본 대로 중복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피해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도 계획이 되어 계시겠지만 그 부분에 보완할 것이 있다면 보완을 해서 저에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 그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새해 첫 업무보고인데 제가 몇 가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먼저는 우리 보건복지국이 정책결정 전에 지역구 도의원과 특히 상임위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실례를 들어서 작년에도 요양보호 서비스를 하시는 종사자 수당이라든가 이런 것도 여러분들이 집행부에서 그냥 내년 시책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해 가지고 정말 솔직히 저도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고민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서로 절충점을 찾아내고 그렇게 예산을 통과시키고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고 상임위하고도 사전에 협의도 하고 이렇게 해 주시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그러실 수 있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민병대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팀장님들과 상임위 위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했으면 좋겠다. 사실은 팀장급은 우리 업무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 아니에요. 그래서 업무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그러기 때문에 굉장히 필요한 분들이죠. 그래서 위원들과 그렇게 아주 유기적으로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의원이 자료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자료요구를 했을 시만 보고를 하지 말고 제 생각에는 그 이후에도 진행상황이라든가 또 결과에 대해서, 조치결과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무슨 문제가 발생한 사안이라든가 뭐 사고가 났다든가 이런 경우는 특히나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새해 첫 업무보고 시간이어서 이런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국장님을 위시해서 뒤에 공무원들 하여간에 3시부터 시작했지만 지금 6시 25분 이 시간까지 아주 열심히 또 긴장하는 모습으로 위원들 한 분 한 분의 질의내용을 경청하고 또 노트하고 그러고 계세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분이 아까 정회 후에 안 들어오셔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새해 첫 업무보고이고 굉장히 중차대한 시간이고 그래서 이 업무보고를 위해서 아주 너무나 일을 열심히 하셨는가 봐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이렇게 보는데 계속 졸고 계시고 그다음에는 다른 분들은 다 노트하고 집중해서 경청하고 그러는데 계속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분이 안 계셔서 제가 이 말씀도 편하게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 참고하십시오.
하나만 더 질문…….
그래요?
전 도민이 보고 있고 또 위원들은 도민을 대신해서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또 거기에 따른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고 또 때로는 지적을 하기도 하고 또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합리적인 방법에 대해서 제안도 하고 그런 시간이니만큼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또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하고 이런 시간이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자세를 갖춰야 되지 않을까, 국장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위원장님 말씀 이런 부분들에서 정말 받아들이는 부분이 큽니다, 사실은. 기본적인 부분인 것 같고요, 제가 다시 한번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의 대표이신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 말씀 더 경청하고 또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또 이런 부분을 같이 고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꼭 여러분들한테 질책을 하기보다는 우리가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한 방향을 보고 뜻을 모으고 또 그렇게 진심으로 진정성 있게 그런 자세로 임하면 참 좋겠다. 그러면 우리 도민들이 더 앞으로 행복하시겠다. 그리고 또 업무를 하는 여러분들이 더 먼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다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병대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58페이지 보면 취약지역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이 있습니다. 2021년도 목표예요. 2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착륙장 신규 수요조사 하고 사업 추진한다고 나와 있는데 제가 지난번에 도정질문에서도 이와 관련된 또 처음 만나서도 역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응급의료 취약 부분에 대한. 그러니까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해서 이것도 역시 같이 연계해서 생각을 해주라고 내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응급의료헬기 착륙장 현 설치지와 예정지를 쭉 봤습니다.
완료가 49군데, 설치 중인 곳이 10군데 그래서 총 59군데가 있어요. 여수에 세 군데입니다. 순천 한 군데는 소방헬기가 내리기 위한 순천 성가롤로병원 착륙장을 아마 개보수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여수, 순천 그러니까 순천 성가롤로병원 빼면 여수 전남 동부지역에 세 군데, 헬기 착륙장이, 영광 2군데, 완도 14군데, 진도 14군데, 신안 25군데! 물론 섬 수에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대상도 어떤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러이러하다라는 것도 있어요. 너무 편차가 심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제가 응급의료 체계도 역시 편차가 좀 있다라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래서 의과대학이 한 군데 유치가 되면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서 반드시 강구를 해라,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대안을 마련하라고 말씀을 드렸었고 응급의료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닥터헬기가 물론 여수에 못 온다는 것 알아요. 여수까지 못 옵니다. 여수에 오면 성가롤로병원에 가야 되는데 성가롤로병원에 갔다 올 수 있는 연료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못 가는 거예요.
닥터헬기가 중형헬기로 바뀌어서 어쩌고저쩌고 전남지역을 다 커버한다고 하지만 물리적으로 안 됩니다. 안 된다는 것 아시잖아요.
어찌 되었든 그래서 소방헬기라든가 그런 헬기들이 유기적으로 전남 동부지역은 맡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수, 순천, 여수 섬이 365개가 있는 여수에는 너무 없어요. 이런 의료취약지구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민병대 위원 말씀에 동감하고요, 저희 도는 다른 도하고 달리 동·서부 간에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헬기 1대로는 사실은 응급환자 진료가 불가능해서 저희들도 정부에 건의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우리는 동부지역, 서부지역에 헬기가 2개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헬기가 도입되기 전이라도 소방헬기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착륙장만 설치되어 있으면 응급환자 후송에는 문제가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 동부권에 너무 설치를 적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올해 물량은 3개 정도 물량이 저희가 복지부하고 협의하고 있는데 물량을 조금 배정 더 받아서라도 동부지역권에 꼭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저희가 올해는 우선적으로 한번 알아보고 설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헬기 2대 배치에 대해서도 저희가 정부에 건의를 한번 공식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응급의료 체계 일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취약지역이 없도록 또 너무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병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고 심도 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영구 보건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업무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응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조례 2건 심사와 여성가족정책관 또 COP28유치추진단 그리고 동부지역본부 등의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언합니다.
(18시 34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보건복지국>
국장 강영구
사회복지과장 우홍섭
노인복지과장 박환주
장애인복지과장 손선미
건강증진과장 김영두
감염병관리과장 진 미
식품의약과장 곽준길
O 기타참석자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신현숙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최정운
속기공무원 이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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