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5회 [정례회] 2차 안전건설소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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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2년 9월 16일(금) 10시 00분
장소 :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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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1.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조일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전년도 소방본부 소관 예산이 제대로 쓰여졌는지를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아무쪼록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위원님들께서는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이신 화순 출신 임지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김문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아, 나주 출신은…….
그리고 목포 출신 박문옥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진도 출신 김인정 위원입니다. (인사)
순천 출신 김정이 위원입니다. (인사)
영암 출신 손남일 위원입니다. (인사)
강진 출신 김주웅 위원입니다. (인사)
그리고 저는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보성 출신 이동현입니다. (인사)
그리고 진행에 앞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위원님 질문시간은 10분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5분 정도 추가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조일 소방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방본부장 김조일입니다.
존경하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로 어려워진 민생을 살피시느라 헌신·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2021년 한 해 위원님들의 소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 그리고 지원에 힘입어 우리 전남도민에 대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향상된 소방안전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 보장에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소방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배부해드린 개요 설명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결산 총 규모를 말씀드리면 세입과 세출은 각각 3970억 90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 결산액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요 설명서 1쪽입니다. 세입 예산현액은 3970억 90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은 3974억 2700만 원으로 이 중 수납액은 99.9%인 3973억 8700만 원이며 4000만 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액 4000만 원은 소방법규 위반 과태료 이월액 등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소방민원 증지 수입 등 경상적 세외수입 2억 300만 원, 불용품 매각 등 임시적 세외수입 1억 원, 지방행정제재·부담금 1억 6000만 원, 소방안전교부세 865억 7900만 원, 국고보조금 19억 100만 원, 기금보조금 17억 8300만 원, 순세계잉여금 10억 3400만 원, 전년도 이월금 41억 8000만 원, 일반회계전입금 3011억 3400만 원,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 1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액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요설명서 2쪽부터 3쪽까지입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3970억 9000만 원으로 그중 97.3%인 3862억 7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관서별 집행 내역은 소방본부는 예산현액의 97.3%인 3475억 3100만 원, 18개 소방서는 예산현액의 96.7%인 387억 4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예산현액 중 미집행액은 전체 2.7%에 해당하는 108억 1600만 원으로 이 중 명시이월액이 104억 1700만 원, 불용액이 3억 9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개요설명서 4쪽부터 6쪽 불용 및 이월사업 내역입니다.
불용액 내역으로 세출 예산현액의 0.1%인 3억 9900만 원, 소방본부 소방보조인력 운영 등 3억 9200만 원, 18개 소방서 700만 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이월사업비는 명시이월액 6건 104억 1600만 원으로 소방본부 소방장비 보강 등 9억 5700만 원, 장흥소방서 신축 19억 원, 진도소방서 신축 29억 1400만 원, 신안소방서 신축 28억 8400만 원, 소방관서 정보화 지원 4억 3000만 원, 영광 홍농119안전센터 신축 13억 3100만 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심의과정에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을 집행, 편성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조일 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진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동진입니다.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의 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 규모 등은 집행부에서 제안 설명을 드렸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결산입니다. 징수결정액은 3973억 8700만 원이 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된 4000만 원 대부분이 소방법규 위반 과태료로 조속히 수납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결산 지출 내용입니다. 예산현액의 97.3%인 3862억 7300만 원을 집행했고 104억 1600만 원은 이월하였으며 3억 9900만 원은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2020년 결산과 비교했을 때 이월액은 62억 3600만 원이 증가하였고 불용액도 3억 99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월과 불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예산 이체는 구조구급과 정책사업비 109억 2400만 원을 신설 부서인 119특수구조단 예산으로 이체하였습니다. 당초 구조구급과의 구조 기능 중에서 화학사고 등 특수재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좀 더 전문화된 119특수구조단이 신설됨에 따른 관련 예산이 이체된 것입니다.
예비비 지출은 없습니다.
다음은 불용액입니다. 3억 9900만 원이 불용처리 되었으며 대부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점검이나 행사 등이 축소됨에 따른 집행잔액으로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이월예산입니다. 사고이월은 없으며 명시이월액은 104억 1600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장흥·진도·신안소방서 신축 등 노후 소방서 신축 관련 예산이 이월되었고 그 사유 대부분이 건설자재 파동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것으로 사료됩니다. 향후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이월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적의 집행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동진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늦게 참석을 하셨습니다.
구례 출신 이현창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사)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한 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도 출신 김인정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도 출신 김인정 위원입니다.
먼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우리 김조일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간략하게 한 두 가지 정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명시이월이 된 그 사업들이, 소방서 신축 관련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몇 개 소방서가 아직 준공을 못 하고 계속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신안소방서와 진도소방서는 준공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장흥소방서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 준공이 지금 완료가 됐어요?
예, 신안과 진도는 완료가 됐습니다.
신안, 진도?
예, 장흥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준공 기일을 넘기지 않고 준공이 전부 됐습니까?
준공 기일이 조금 연기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진도소방서 같은 경우는 예전에 이제 작년에 군 관리계획 등이 진도군에서 빠져 있어서 저희들이 용역 추진을 하면서 조금 지연이 된 사실이 있고요. 신안소방서 같은 경우는 농업진흥구역에 들어가 있는데 그 부지가, 그 농업진흥구역을 농림부와 협의해서 해제시키는 과정에서 행정절차적으로 조금 지연된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본부장님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준공 기일 내에 준공 처리가 됐으면 다행인데 준공 기일 이후에 지체상환금 관련이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내용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준공 기일을 넘기지 않고 준공을 다 하셨다고요?
(집행부석을 보며) 지체상환금이 있나요?
지체상환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준공일하고 다시 한번 자료를 저한테 그것은 제출해 주십시오, 소방서별로.
예, 알겠습니다.
준공된 데 하고 사업이 끝나지 않은 장흥소방서하고 자료들을 한번 현황을 저한테 한번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체상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이 됐으면 다행이고 이제 안 그러면 지체상환금을 좀 부과를 해야 된다, 저는 그런 지적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잠깐 말씀드릴 것은 지금 도서 지역 골목길 소화기 설치를 지금 소방본부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예산은 얼마 정도 되고 올해 2021년, 2022년 예산은 지금 얼마 정도 되고 몇 개소 정도 했어요?
지금 저희가 골목길 소화기함 같은 경우는 2020년부터 설치를 해서 현재 704개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러면 아직 설치 못한 곳이 몇 개소 정도 돼요?
이게 설치 못하고 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기준이 있어서 저희들이 어떤 법령의 기준을 보고 현장에 가서 판단을 하고 아, 여기는 골목길 소화기함이 있어야 되겠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는 건데요, 2021년도에는 예산이 8000만 원이 있었고요, 2022년도에는 1억 7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본부장님 말씀대로 하면 현장에 가셔서 보고 골목길에 소화기가 필요하겠다, 없겠다 판단을 하셔서, 그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시군에서도 이 사업을 합니까?
시군이라고 하면 자치단체…….
자치단체.
제가 알기에는 자치단체에서 하는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이 소화전이 없는 도서지역 주민 스스로 화재를 초기에 대응해서 우리 주민들의 삶, 생명과 재산 이런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예산을 확보를 해서 도비하고 시군비 매칭을 해서 우리 전남의 도서 지역 전체적으로 시급하게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부분에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소방, 여기 미처 도착하지 못하는 곳에 골목길 소화기함이 많이 설치되고 또 주민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지속적으로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2023년도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까? 어떻게 지금 이제…….
(집행부석을 보며) 2023년도 거 지금 예산 작업 하고 있잖아요. 이거 얼마냐고…….
소방본부에서 요구한 예산이 얼마냐 이 말입니다, 2023년 예산.
예,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는데요, 2021년도에 8000만 원 그리고 2022년도가 8000만 원 그리고 내년에 2023년도에 지금 1억 7000만 원으로 지금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부분이 아니라서 도청과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불요불급한 그런 예산보다 이건 우리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하고 직결되는 이런 어떻게 보면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전라남도 도서지역을 2021년에 8000만 원, 2022년에 8000만 원, 2023년 지금 1억 7000만 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런 예산을 이렇게 해서 할 것이 아니고 예산을 전체적으로 수요를 파악을 해서 전체적으로 일시에 이러한 부분들은 사업을 해야 효과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큰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시군비를 5 대 5로 매칭을 할 수 있게 해서라도 2023년도 예산에 조금 더 한번 수요를 전체적으로 파악을 한번 하셔서 이렇게 예산 확보를 하셔서 우리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을 세울 때 여러 가지를 세우는데 골목길 소화기함 같은 경우는 말씀드린 대로 수요조사를 해서 하는데 이게 과연 시군과 매칭사업이 될 수 있을지 그거는 저희가 장담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요. 한번 예산상에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예산상에서 최대한 확보를 해서 골목길 소화기함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만일에 그런 사고가 나지 않으면 이제 다행이지만 이 화재라는 것이 언제 어느 때 발생할지 모르는 그런 재해·재난 아닙니까?
그래서 기왕의 이런 사업들은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시군비 매칭해서라도 2023년도에 일시에 우리 전남의 도서지역 골목길 소화기함이 이렇게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례 출신 이현창 위원입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구례 출신 이현창 위원입니다. 하여튼 뭐 항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각 시군에 소방서를 건립하고 있고 향후 내년이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 구급차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각 시군에? 전라남도 시 단위는 좀 많을 것 같고 군 단위는 보면 구급차가 적어서 골든타임을 못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이렇게 말씀드리면 구급차가 저희가 센터마다 한 대씩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이제 지역대마다 한 대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도서지역 같은 데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구급대만 별도로 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골든타임 같은 경우는 시 단위 같은 경우는 센터들이 좀 가까이 이렇게 좁은 지역에 여러 개가 있어서 인구도 많고 여러 개가 있어서 골든타임을 맞추기가 편한데 군 단위 같은 경우는 센터 자체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까 출동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리는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골든타임을 맞추기가 조금 곤란한 실정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이 이 구급차를 안전센터, 지역대 이렇게만 해서 하니까 군 단위에는 구급차 보급률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 이 점을 전남소방에서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지금 그렇게 하다 보니 시 단위에 계신 분들은 그 위급 상황에서 대처를 바로 할 수 있고 군 단위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도로 사정이나 이 모든 것이 열악한 사정에서 소방대 구급차마저 늦게 와버리니 이게 안 되면 지역에 응급센터가 있을 거예요, 지역 의료원에, 지역 병원에.
응급센터하고도 연계를 시키든지 이런 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거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예,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혹시 실버안전지도사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요, 죄송합니다.
지금 전라북도 소방청에서는 실버안전지도사를 마을마다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 구급차가 골든타임에 도착하지 못하니 오지 작은 마을에 이장님들이든 그 마을에 좀 어떻게 활동할 수 있으신 분들을 한 두세 분씩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골든타임 동안 빨리 와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면 좋은데 이게 5분이 넘어가고 10분이 넘어가잖아요. 전부다 13분 그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요. 근데 그 타임 동안 누가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냐에 따라서 이 환자가 생명을 더 유지할 수 있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가, 그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남청에서도 실버안전지도사든 마을안전지도사든 이 호칭을 정해서 각 센터든 지구대든 어느 정도 계획을 좀 세워야겠다, 한 달에 몇 개 마을, 몇 개 마을 몇 분 정도 그리고 사실 면 단위마다 의용소방대가 있잖아요.
의용소방대들이 젊은 사람들이어서 많이 어느 정도 교육을 받고 할 수는 있지만 그분들 또한 그 마을마다 배치돼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을 한번 추진해볼 용의가 있으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생활안전기동대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조그만 마을 단위까지 그런 어떤 소방의 힘이 뻗치느냐 하는 건 그거는 아직 미흡한 상태에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들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의용소방대원 분들을 진짜 세세한 곳까지 이렇게 보내서 하기는 좀 어렵고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께서 지금 제안을 해 주셔서요. 전북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저희가 전북에도 한번 벤치마킹을 가서 보고 또 우리가 전북 실정하고 또 전남 실정하고 좀 다를 수 있으니까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실정에 한번 맞는 그런 계획들을 한번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여튼 본부장님께서 이게 저희 의회에서 조례가 필요하다면 저희 안건소에서 조례를 만들 것이고 또한 거기에 대한 소요 경비가 필요하다면 같이 협조해서 예산도 만들어서 정말 안전한 전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한번 같이 해보시게요.
예, 그렇게 공감하고요.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현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짧게 한 가지만 의문난 점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소방본부 보조인력 운영에서 3억 9000만 원 정도가 불용액이 발생했는데 그게 딱 한 가지가 뭐냐면 소방 보조 인력에서 이렇게 불용액이 발생했더라고요. 보조인력이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소방보조인력은 의무소방원하고 사회복무요원하고 두 분야가 있습니다.
아, 의무소방…….
의무소방원은 군인 현역을 훈련소 같은 데서 저희들이 차출을 해가지고 현역을 소방서에다가 배치하는 거고요, 사회복무요원은 현역을 못 가는 사람들을 소방서에다가…….
그분들을 보조인력으로 보는 거예요?
예, 그걸 저희 소방보조인력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예산이 3억 9000만 원이나 이렇게 불용처리 된 이유가…….
이게 이제 전역을 하고 나서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보조인력 운영경비 비용에서 이제 왜 빠지냐면 이게 코로나19로 해서,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19로 해서 휴가나 이런 것들이 좀 제한이 된 면이 있고요.
몇 명이나 되는데 이렇게 많이 불용 처리가 됐어요?
한 월 평균 작년까지는 143명이었습니다.
아, 인원이 많구나.
예, 근데 이게 또 하나가 의무소방원 같은 경우는 이제 더 이상 저희한테 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전역을 하고 나면 끝입니다.
원래 전역을 하고 나면 사람을 다시 뽑아서 놔야 되는데 국방부에서 병역 관계의 문제로 의무소방원하고 의무경찰을 폐지하는 수순에 있어가지고…….
앞으로 없어진다?
예,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한테 의무소방원은 오지 않습니다.
점진적으로 줄어들겠네요.
예, 그런 연유로 해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박문옥 위원입니다.
항상 우리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방행정부과금이라는 게 있데요. 이게 혹시 어떤 것을 말하는 거죠? 세입 부분에서 있습니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소방 법규 위반 과태료 그리고 소방 법규 위반 과징금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게 예산을 1억 6000을 잡았는데 다른 해보다 작년이 좀 많이 들어왔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가 잡은 세입예산보다 2배 가까이 들어왔던데 안전 예방 활동을 강화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어떤 사회적 분위기라든가, 아니면 법규 위반이 많아져서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그것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 했는데요.
우리가 예측했던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이 세입으로 들어와서 이 부분은 여쭤보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평균 소방 법규 위반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면서 3년간 추계를 잡거든요. 그래서 그 3년간 추계한 실적이 어느 정도 돼서 저희들이 추계를 잡은 것으로…….
올해는 예산이 이거보다 좀 더 됐는데 이게 예찰 활동을 강화해서 그에 따른 단속 부과금이 이렇게 나왔는지 그 부분을 한번 물어본 거고요.
물론 이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제재와 그리고 부과금이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소방행정이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런 것들이 더 크게 늘어나지 않도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상식 소화전 보호틀에 대해서 소방본부에 자료를 요구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도심권 같은 경우에는 지상에 지상 주차장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입구에도 안전틀이 없이 그냥 설치된 소화전들이 많이 눈에 띄거든요. 그건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가 끝난 곳 같은 경우에는 확실하게 차량 도로와 구분이 되기 때문에 굳이 지상 보호틀을 안 하더라도 안전하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데, 보장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 같은 경우에는 차가 후진하다가 안 보여서 건드려 버리면 우리가 실제 필요한 상황에서 그 소화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대책은 혹시 어떻게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 전남소방본부에서는 일단 지상식 소화전에는 보호틀을 씌우는 작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추진을 하고 있고 내년에도 예산을 세워서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게 아직 규칙이라든지 법령상으로 이 보호틀이 정해진 게 없어서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중앙부서에서도 이걸 알고 이 보호틀이 필요하겠구나라고 해서 제도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 기 설치하는 예산이 어느 정도나 들죠, 한 개소당?
제가 잠깐 보고를 들었는데…….
이게 실제 우리가 총설치율이 50% 정도밖에 안 돼요.
저희들이 예산은 연평균 3억 정도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3억 정도면 지금 몇 곳 정도 할 수 있죠?
제가 지금 그거를…….
이 부분에 대해서 지자체와 협조를 해서 이게 상수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점검할 수 있는 거고 또 정비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소방에서 지자체와 협력해서 할 수 있으니까 이 설치율을 좀 높였으면 합니다. 현재 50% 정도 되고 있는데 그리고 일단은 위험한 장소를 먼저 찾아내 가지고 그곳 먼저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점검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결산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의용소방대 관련해서 지자체마다 예산이 굉장히 많이 달라요. 특별히 이유가 있습니까?
지자체마다 대가 다르고 대원 수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소집을 한 번씩 하면 소집은 1년에 몇 번 정도 있습니까?
평균적으로 월에 한 번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법에 출동 훈련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요.
월에 1번이면 그러면 1년이면 12번을 모인다는 건데 소집 수당 같은 경우에 인원수로 나눠 보면 지자체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만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 그 정도 사이에요. 그러면 1회 소집 수당이 그렇게 나가는 겁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1시간에 얼마 그래서 4시간 소집을 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거의 모든 지자체가 비슷한데 표기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무안 같은 경우에는 1인당 23만 원 정도가 나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인원은 사백 몇십 명, 그런데 지출된 예산은 2억 정도 지출됐더라고요.
그때 혹시 무안에 뭐 다른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소집을 하고 그럴 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무안서장님 혹시 계시면, 안 그러면 과장님…….
무안 같은 경우에 소집수당 437명에 대략 1억 정도 되네요. 그런데 다른 곳에 비해서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요. 특별히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혹시 있는지?
제가 그 부분은 지금 확인을 못 해 가지고요. 조금 이따 제가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보면 자녀 장학금이 있어요. 자녀 장학금이 있는데 먼저 이 자료에 대해서 개선할 것이 소집 인원하고 그리고 금액 부분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모든 소방서가 동일하게 표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인원이 표기 안 된 곳도 많이 있고 어떤 곳은 됐는데 어떤 곳은 안 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보기에 약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자료 다음부터는 개선해서 프린트해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자녀 장학금 같은 경우에도 소방서마다 어떤 곳은 100만 원 주는 곳, 어떤 곳은 50만 원 주는 곳, 여수는 17명을 주는데 일반 군 단위에서는 50명을 주고 있고 그리고 또 100만 원씩 주는 경우도 있고.
저는 이런 것은 그분들이 뭐 여수라든가 이곳은 일을 적게 해서 그분들은 적게 드리는 건지 아니면 다른 곳은 일이 많아서 많이 드리는 건지 이건 모르겠지만 그런데 기준은 동일하게 가져가야 될 거 같아요. 이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기관 소방서장님의 어떤 결단에 따라서 이 금액이 이렇게 바뀔 수가 있는 건가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이게 안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는 않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용소방대에 대한 현황을 한번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건 저희가 별도로 봐야 되는 게 이걸 각 지역 소방서마다 페이지 넘겨 보면 예를 들어서 특정 군 같은 경우에는 27명에게 27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출이 됐어요. 그런데 다른 군은 50명에게 2500만 원, 여기 같은 경우에는 대략 50만 원씩 지급된 거죠.
그리고 인원도 달라요. 인원도 어떤 곳은 거의 70명 가까이 주고, 여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인원이 많은데 거기에는 열몇 명 주고 있고 그것도 50만 원씩, 어떤 곳은 인원도 많은데 100만 원씩 주고 있고.
소방 예산이 우리가 물론 이분들이 고생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런데 전남의 의용소방대라고 하면 동일한 기준에서 동일한 그분들이 어떤 행정에 대한 지원 업무를 할 것이고 그리고 대가를 받게 된다면 이게 대가가 물론 어떤 우리가 고마움의 표시지만 그래도 그 대가도 분명히 동일한 기준 내에서 지급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된 게 전남소방에서 의용소방대가 전부 다 이런 다른 기준을 가지고 대우를 받는다면 그렇다면 이분들도 어떤 회장단이 모여서 회의를 하면서 이런 작은 차이가 불만을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그러겠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자료를 받아서 보니까 원래 자녀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정원의 5%의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장학금을 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00만 원 이렇게 기준을 정해서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특정 지역에서는 다 중학생만 줬다 뭐 이런 결론이 나오겠네요?
제가 지금 위원님께서 어느 페이지를 보시는지 몰라서…….
이게 전체적으로 몇 페이지부터죠, 20페이지부터 그 이후로 쭉 한 장씩 넘기면 이 차이점이 다 보입니다.
의용소방대 부분?
목포소방서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여수소방서, 순천소방서 이런 식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방본부에서 한번 점검을 하셔 가지고 어떤 기준으로 해서 어떻게 줄지 이건 정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참석수당 같은 경우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무안 같은 경우에는 이게 표기가 오류인지도 한번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사백 몇 명에 1억 넘는 어떤 소집수당을 지급했다면 이것은 1인당 23만 원 정도 지급을 한 거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하고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이것은 굉장히 오류가 있고 잘못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 대한 어떤 도움을 준 분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자기 지역밖에 모르니까 눈속임이 될 수 있는 거고 이건 개선을 해야 돼야 될 사항이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는 방안을 찾고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별 의용소방대 현황하고 그리고 제가 방금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답변을 별도로 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김정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고생하십니다. 실장님, 저는 결산서에 없는 내용을 가볍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에 섬 지역이 많지 않습니까?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섬 지역의 소방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목적 펌프차 그리고 동력 소방 펌프 그리고 비상 소화기함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골목길 소화기함 등을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유관기관, 그러니까 해경이라든지 아니면 면사무소라든지, 또 의소대를 같이 연합해서 합동 소방 훈련도 실시하고 있고요. 그리고 관계기관과 공조 체제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비상 소화기함이라든지 골목기 소화기함 쏘는 훈련을 의용소방대원들뿐만이 아니고 유관기관과 같이, 또 마을주민과 공동으로 정례적으로 교육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또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서 나르미선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나르미선 127척 그리고 철부도선 35척을 해서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을 하면 나르미선이 직접 가서 오고, 또 하나 저희 소방헬기가 전남에 2대가 있는데 전남 소방헬기를 가용을 해서 섬 지역 환자들을 이송을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헬기 관리는 잘하실까요?
헬기 관리는 잘되고 있습니다.
매스컴을 보면 헬기 사고가 가끔씩 나오지 않습니까? 헬기로 긴급환자를 이송해서 응급처치를 한다는 이런 내용이 실적으로 많이 나와 있죠?
그 자료만 저한테 줘 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저는 두 번째 이야기 싶은 게 전기차, 수소차, 그다음에 고층 아파트 화재 시에 응급구조 활동을 하는 데 제약 조건이 많을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곳에 훈련이나 구조 장비를 갖췄는지 궁금합니다.
수소차 화재 시.
저희들이 전문가도 초빙해서 훈련을 하고 있고 교육도 받고 있고, 또 저희 전남에서 내전복 세트라든지 또 질식소화포 덮개 해서 진화 장비를 갖추고 있고, 내년도 예산으로 소화수조 그리고 수벽관창 이걸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전에도 제가 질문을 던진 게 있는데 자동차에 관한, 배터리 차에 관한 여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배터리에 관한 이온 배터리라든가 리튬 배터리라든가 이런 과정에 어떤 배터리 기종이 화재가 많이 나는가 그런 자료도 해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전기차 추세로 가고 있는데 거기에 대처하는 것도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 충실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진 출신 김주웅 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진의 김주웅입니다.
먼저 엊그제 신문을 보니까 2020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대응기법 연찬대회에서 우리 전남소방본부가 또 화재 분야 전국 1등을 차지했더라고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도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현장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신문을 보니까 최근 5년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무원이 67명, 연 평균 13.4명 정도가 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중에 근무연수 10년 이내가 46.4%, 그다음에 MZ세대 즉 20대, 30대가 49.3%로 절반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혹시 소방청에서는 환경 조성이나 조기 진단, 집중 관리, 치유 지원 등의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전남소방본부는 이런 사례는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과 대처를 준비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전남소방본부에서도 예전에는 자살하고 하는 분이 계셨을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현재는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중앙과 맞추어서 저희들도 직원에 대한 심신회복 프로그램이라든지, 체력증진 프로그램, 또 마음쉼터, 또 각 소방서마다 힐링쉼터를 둬서 직원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마음 건강을 얻을 수 있도록, 또 특히 저희 전남소방에서는 전국 최초로 심리상담사를 저희 직원으로 채용을 해서 화재 현장이나 참혹한 현장이나 구급 현장이나 갔다 오면 바로 심리상담사들이 가서 그 직원들에 대한 심리 치료를 해주고 그래서 나중에라도 트라우마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잘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주요 지출 내역을 보면 각 소방서별로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비가 예산이 있는데 이게 소방서별로 평균적인 금액이 왜 다른 겁니까?
사람 수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 수 때문에 금액은 다를 수 있는데 평균 금액도 다른 거 같아서, 이게 소방서별로 임의로 배정을 그렇게 하신 건지?
제가 이 예산서를 정확히 못 봐서 모르겠는데요. 저희 전남에서는 전남 소방공무원은 특수건강검진비가 1인당 30만 원입니다. 다만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무슨 소견이 있어서 정밀검사를 받게 되면 그 사람한테는 이차적으로 지원이 됩니다, 그 정밀검사 진단비가.
알겠습니다.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조직이든 현장에서 활동하는 그 일선에서 일을 하고 있는 대원들의 사기가 그 조직을 이끌고 지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방본부장님께서 노후장비 교체라든가 이런 예산 확보 같은 데 저희도 협조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대원들 사기 떨어지지 않도록, 특히 구급차에서 폭행하는 사람들 최대한 최고의 그런 방법을 동원해서 처벌하여 주시고 사기 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암 출신 손남일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우리 선배 위원님들 또 동료 위원님들이 좋은 의견 많이 해 주셨고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추석 연휴 때 우리 본부장님과 영암소방서에 김영록 도지사님 방문할 때 같이 방문했는데 정말 휴일에도 그렇게 나오셔서 그렇게 근무를 하시는 걸 보고 정말 제가 소방안전에 우리 안건소 상임위원으로서의 정말 자부심도 느끼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방금 김인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골목길 소화함 설치요. 이걸 설치하는 데는 지역 선정은 별도로 따로 있습니까?
소방대가 도착하기 어려운 곳 그리고 소방력이 미치지 않는 그런 곳, 그러니까 소방차가 도착을 했는데도 골목길이 좁아서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다든지 그런 지역들을 주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설치를 해 놨으니까 제가 한 가지 더 물을게요. 그러면 우리 도에서 지금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함을 열어서 끄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우리 도에서 지금까지 3건 정도 발생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주민들이 그 비상 소화전이나 골목길 소화기를 사용을 해서 화재를 진압한 사례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우리 본부장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시골에는 다 노령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가보면 젊은 층이라고 해봤자 한 60대 이상이 어떻게 보면 젊은 청년회장도 하고 있는 그런 마을도 많이 있습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박문옥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의용소방대를 모집한다 해서 소집 후에 어떤 교육을 시킨다는 게 아니라 저는 그런 분들을 잘 활용해서 우리 소방대원님들하고 같이 마을에 돌아다니면서 어르신들한테, 소화기 요즘에는 비치가 잘돼서 집집마다 다 한두 대씩은 해놨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어르신네들은 쓸 줄을 몰라요. 어떻게 다룰 줄 모르고 하나의 어떻게 보면 애물단지같이 먼지만 끼는 그런 식이 되니까 저는 제가 봤을 때 시골에 계시는 우리 어르신네들이나 아직 모르는 분들한테는 교육 좀 그런 부분들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걸 한번 해보는데 그럴 계획들은 가지고 계세요?
주민들에 대한 교육들은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시키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 공무원들이 미치는 한계가 지역적인 한계가 있어서 정말 세밀한 곳까지 가지는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다양한 방법을 강구를 해서 마을회관에서 한번 모여서 교육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반상회 때 교육 방법을 택한다든지 하여간 다양한 방법을 강구를 해서 우리 어르신들이 그러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하여튼 고맙고 감사하고요.
오늘 우리 영암소방서 서장님 안 오셨는가요? 오셨습니까? 감사합니다. 제가 우리 영암소방서 서장님을 잠깐 여기에서 말씀드린 것은 영암군의 우승희 군수님도 비롯하여 공무원들이 저희 영암 지역에 물놀이 시설에서 5세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어서 긴급하게 구조 자격증입니까, 구하려고 보니까 저희 영암 같으면 기찬랜드라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1년에 한 3만 명 정도가, 1달 정도 기간에 한 3만 명이 오는데 그걸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아무리 구하려고 구할 수가 없다고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제가 안건소에 있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 영암소방서 서장님한테 부탁을 했더니 바로 그다음 날 안 그래도 적은 인원에 쉬는 시간을 빼서 두 분이나 배치를 해 줘서 하여튼 우리 영암군수님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들이 저에게 고맙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칭찬을 받으셔야 할 분들은 우리 영암소방서장님과 영암소방서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소방대원들인데 그 칭찬을 제가 받았습니다.
서두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말 평일이나 휴일이나 명절이나 쉬지 못하고 근무하고 계신 걸 보면 항상 주민으로서 또 우리 도민으로서 군민으로서 너무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소방에 관계되신 공무원들한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날 김조일 본부장님도 같이 참석하였고 그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 다 듣고 해주셨는데 하여튼 우리 소방공무원들한테는 이동현 우리 위원장님도 계시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손남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이요?
화순 출신 임지락 위원입니다.
김조일 본부장님 그리고 우리 소방공무원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갑작스러운 힌남노 태풍에 대한 대비 때문에 아마 명절도 제대로 쇠시지 못했을 텐데 그 격무 속에서도 항상 우리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거 감사드리면서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전체 올해 2020년 결산 자료 비교해서 보니까 예산에 대한 우리가 보면 특히 결산에 관련된 것은 불용액 내지는 명시이월에 대한 그런 걸로 예산의 효율성을 얼마나 기했냐가 가장 중요한 쟁점인 것 같아요.
보니까 프로테지로 보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운영을 하셨는데 전년도 비교하면 약간 조금 더 예산에 관련돼서 이월액과 불용액이 조금 많아진 건 사실인 것 같은데 이월액은 충분하게 우리 소방서 신축 문제 또 그런 여러 가지 용도변경 내용에 충분히 명시가 돼 있어서 고생한 흔적을 잘 봤습니다.
그 안에 불용액에 관련된 부분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다목적 중형·소형 헬기에 관련된 검사, 교육에 관련된 집행액 있죠. 그게 전체 액이 얼마였습니까, 2021년 예산이?
예산액이 1억 26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러면 현재 올해 결산 자료에 의한 집행잔액을 보니까 3390만 원 정도 나와 있는데 그 집행잔액이 예산액에 비해서 그렇게 남는 원인은 어떤 쪽의 내용으로 잔액이 남았을까요?
저희들이 헬기 같은 경우는 제작사 가서 중간검사, 완공검사를 해야 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 코로나가 발생을 해서 가지를 못하고 영상으로 점검을 했습니다, 비대면으로. 그러다 보니까 국제여행경비, 그러니까 출장경비가 좀 줄어드는 측면이 있었고요.
그리고 기종 교육도 원래 이탈리아 가서 해야 되는데 이걸 못 하고 와 가지고 해서 조금 줄어든 면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현지 생산되었던 헬기의 본고장에 가서 그걸 수리하고 그렇게 직접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중간검사 같은 경우는 감수를 저희들이 사서 저희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가서 제작사가 우리의 요구대로 하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들을 확인을 해야 되고요.
또 우리가 한국 같은 지형상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계곡 바람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헬기에 하는 안전장치가 7개의 장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저희들이 완공검사와 중간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그렇게 소방청에서 전국 우리나라의 소방에 관련된 헬기를 구입할 때는 어떤 특정 해외 외국 회사들과 계약을 하게 되면 보통 기술제휴랄지 기술이전이랄지 이런 것까지 같이 들어가지 않나요?
제가 알기에 헬기에 대해서는 그런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헬기를 제작하는 데가 경남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산업 KAI밖에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알겠습니다. 중대형 화재에서 초기 대응에 가장 진압에 크게 기여하는 게 사실은 헬기에 대한 대응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그런 부분에 사전에 수리와 완전하게 출동 대기가 완벽하게 되어 있어야만 그런 대형 참사에 대한 초동 진압이 가능할 것 같아서 본부장님한테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사전에 면밀히 준비를 완벽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차량에 관련된 법안이 강화돼서 통과가 됐잖아요. 작년 11월인가요, 소방안전관리 강화 관련해서 7인승에서 5인승까지 차량에 소화기 의무화 배치가…….
아, 차량 소화기 의무화 배치요.
그 법안 통과된 이후로 우리 소방청 내의 지침이랄지 우리 전남소방본부에서 앞으로 그런 쪽의 차량안전화재에 대한 직접적으로 인명에 대해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쪽의 홍보 내지는 절차랄지 어떤 그런 계도랄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나 내용이 있는가요?
아직 그런 사업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중앙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도 그런 것을 받아서 집중적으로 일단 홍보와 교육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매뉴얼이라든지 하는 부분들은 중앙과 협조를 해서 저희들이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차근차근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인명이 관련된 것이고 법안이 통과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지금 대응에 관련된 매뉴얼이 지금쯤은 이미 나와서 시행이 되고 있지 않을까 저는 해서 여쭤봤는데요, 그런 부분 빨리 마련을 하셔서 대응이 바로 될 수 있도록 하고요,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새로운 전기차에 관련된 화재진압도 그런 매뉴얼과 또 제가 여기에 예산을 보니까 일반적인 예산의 중요성도 있지만 방금 법안에 통과되고 그런 쪽의 의무화와 강제성 그리고 화재진압에 관련된 새로운 쪽의 틀에 있어서 이런 구입해야 할 소화에 관련된 그런 특수한 그런 쪽의 여건에 대한 장비나 물품들이 필요하다면 충분히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준비를 하셔가지고 내년 예산안이라도 충분히 알아보셔서 전기차 화재 또 품목별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락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아, 예, 이현창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박문옥 위원님께서 아까 의용소방대 출장경비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각 소방서에 대한 지출내용을 잠깐 보니까 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각 소방서에 구조구급대가 있지 않습니까? 구조구급대를 운영하는데 여기에 보면 여수가 136명에 건강보험료 지원해서 1350만 원 그것이 10만 원 돈입니까? 이게 보면 건강보험 지원료가 거의 인원수에 맞게 되어 있더라고요.
건강보험료가…….
건강검진이…….
건강검진 1인당 30만 원씩…….
1인당 30만 원씩이에요?
아닌데?
구조구급대원은 1인당 작년에 20만 원이었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 여수소방서에 보면 1350만 원이 되어 있고, 본부장님,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의 1회에 10만 원씩이에요. 본부장님 20만 원, 30만 원 얘기는 안 맞는 얘기고…….
구조구급대원 같은 경우는…….
제 말씀 한번 들어보십시오.
본부장님!
예,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못 해서.
제가 그것을 질의하려는 게 아니고 지금 보면 구조구급대가 각 소방서마다 인원이 다르죠?
예, 다 틀립니다.
가장 많은 데가 여수 136명이고 순천이 128명, 장성이 한 40명 된 것 같아요. 함평이 47명 되고 그렇다고 볼 수 있죠? 거의 그런 것 같아요. 인원이 나와 있는 데도 있고 안 나와 있는 데도 있고 그래서 본인이 파악하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근무자 매식비는 뭡니까?
매식비.
지금 구조구급대 운영에서 근무자 매식비가 다 있어요, 어느 소방서에나.
아마 행정 업무하면서…….
간식 먹는 것 같아요.
본부장님!
답변하지 마시고 제 말씀 들어보십시오.
이게 얼마 안 된 돈이에요. 198만 4000원인데 제가 질의하고 싶은 이유는 130명이나 40명이나 왜 이런 매식비가 똑같을까?
우리가 하는 여름철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을 하는데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쓰는 매식비인데 이게 서별로 다 같을 수가 없는데요.
그러니까 구조구급대가 다 인원이 다른데 지금 보면 보성소방서만 135만 2000원이고 나머지 다 소방서는 198만 4000원이에요.
이게 크고 적고를 떠나서 그 인원이 다 다를 텐데 어떻게 동일 매식비가 각 소방대에 배정이 되는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할 때 저희들이 순찰지역하고 고정지역을 분리를 합니다. 그래서 고정지역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나가 있고 또 순찰지역은 수상구조대가 이렇게 도는데 아마 제 판단으로는 인원을 같은 수를 배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부장님, 그게 본부장님 말씀이 맞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또한 아까 우리 박문옥 위원님이 이의를 제기했던 의용소방대 수당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더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똑같은 의용소방대인데 어디 의용소방대는 많은 모집 수당비를 받고 적게 받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이 매식비도 똑같이 일하면서 어떤 데는 진짜 건빵 먹고 어떤 데는 햄버거 먹고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용소방대하고 서에서 작성한 서류들에 오류가 없었는지, 제 생각에 이렇게 막 편파적으로 어디는 많이 주고 어디는 적게 주고 그러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하여간 세부적으로 살펴서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결산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들이 앞으로는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집행부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 질의답변을 통해서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소방본부>
본부장 김조일
소방행정과장 최인석
대응예방과장 이관섭
구조구급과장 최기정
소방감사담당관 윤예심
소방교육과장 정용인
119종합상황실장 김용호
목포소방서장 박원국
여수소방서장 이달승
순천소방서장 박상진
나주소방서장 박용주
광양소방서장 서승호
담양소방서장 박상래
고흥소방서장 문병운
보성소방서장 김석운
화순소방서장 이중희
장흥소방서장 신향식
강진소방서장 윤강열
해남소방서장 최형호
영암소방서장 박학순
무안소방서장 박의승
영광소방서장 최동수
함평소방서장 이정현
장성소방서장 문삼호
완도소방서장 김옥연
진도소방서장 김광선
신안소방서장 박연호
119특수대응단장 김재승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동진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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