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5회 [정례회] 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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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일시 : 2022년 9월 20일(화)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 2021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
3.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접기
(10시 00분 개의)

1. 2021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2. 2021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 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365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과 도민의 권리 증진을 위해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우리 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입니다.
세입결산은 예산현액이 178억 8000만 원이고, 징수결정액은 200억 1700만 원입니다. 이 중 99.8%인 199억 7400만 원을 수납하였으며, 미수납액은 4300만 원입니다.
수입 내역을 세입 항목별로 설명드리면 경상적 세외수입 1억 3500만 원, 임시적 세외수입 15억 6700만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억 1700만 원, 국고보조금 31억 3400만 원, 기금 134억 1500만 원, 보전수입 등 600만 원, 내부거래 150억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결산입니다.
예산현액 325억 1100만 원 중 99.5%인 323억 3700만 원을 지출하였고, 이월액은 없으며, 1억 7400만 원은 불용되었습니다.
먼저 집행 내역을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에너지신산업과 309억 2600만 원, 해상풍력산업과 9억 4500만 원, 에너지공대지원과 4억 6600만 원입니다.
불용액은 예산현액의 0.5%인 1억 7400만 원입니다.
에너지신산업과 2900만 원, 해상풍력산업과 9300만 원, 에너지공대지원과 5200만 원입니다.
불용액의 대부분은 사업의 집행잔액 및 낙찰차액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에너지 개발 및 자원 관리 2000만 원, 상생형 지역일자리 활성화 8100만 원,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지원 420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입니다.
세입결산은 예산현액이 74억 2000만 원이고, 징수결정액은 469억 5600만 원이며, 이 중 100%인 69억 5600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결산입니다.
예산현액 74억 2000만 원 중 93.7%인 69억 54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21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저희 국 직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서 나타난 문제점과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각별히 유념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1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 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결산 내역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에너지산업국 2021회계연도 결산 내역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은 징수결정액 200억 1600만 원 중 실제 수납액은 199억 7300만 원으로 미수납액은 4300만 원이며, 세출은 예산현액 325억 1000만 원 중 323억 36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억 7400만 원, 이월액은 없습니다.
예산현액 대비 불용액 비율이 0.5%로 도 일반회계 전체 1.23%보다 낮아 예산 집행은 양호해 보입니다.
일반회계 세입결산 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전년도 사업비 집행잔액과 그에 따른 이자수입, 국고보조금, 전년도 이월사업비 등으로 큰 문제점은 없어 보입니다.
미수납액은 4200만 원으로 모두 에너지신산업과 소관입니다.
미수납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기공사업법, 전력기술관리법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가 17건, 1400만 원이며, 2021년도 이전 수납되지 않은 전기공사업법 위반 과태료 2800만 원이 재차 납부되지 않음에 따라 미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이며 납부 독려를 위한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소멸 시효가 경과하였을 경우 결손 처분 등의 별도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결산 내역 검토 결과입니다.
먼저 예산현액 대비 불용액 비율을 살펴보면 불용액 비율이 0.5%인데 도 일반회계 전체 1.23%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적 예산 집행이 잘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주요 불용 사업을 살펴보면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행사 운영비 불용액 4900만 원은 전남형 그린뉴딜 상생일자리 선포식 행사장 조형물 제작에서 발생한 낙찰차액이며, 에너지공대 설립 지원 행사 운영비 불용액 3500만 원은 광주·전남 범시도민 지원 위원회,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등 관련 행사가 취소·축소·비대면 개최됨에 따라 발생한 집행잔액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출장 자제, 행사 미개최 등으로 사무관리비, 여비 등 경상경비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내년도 예산 편성 시에는 결산 내역을 충분히 고려하여 예상 소요 경비를 추산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다음은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세입은 예산현액 74억 2000만 원 중 69억 5600만 원이 징수결정 되어 전액 수납되었으며, 세출은 예산현액 74억 2000만 원 중 69억 5400만 원 지출되었으며, 4억 6600만 원이 회계상 불용처리 되었는데 이는 세입예산 현액과 수납액의 차이로 인해 수납액으로 편성하는 시군조정교부금 등이 전입액 부족으로 일부 미지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으로 3억 3700만 원 지출결정 되어 2억 9700만 원 지출되었습니다.
전남형 그린뉴딜 상생일자리 선포식 행사 당시 풍력발전기 모형 설치에 대한 일부 언론의 지적이 있었는데 이후의 후속 조치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도시담당관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65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총괄과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사업별 내역입니다.
먼저 세입·세출결산안 총괄입니다.
세입 내역은 예산현액 454억 1100만 원, 징수결정액은 449억 6300만 원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징수결정액 418억 2300만 원, 특별회계 징수결정액 31억 40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은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세출 내역을 설명드리면 일반회계 예산현액 877억 2900만 원 중 606억 23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미집행액 271억 600만 원 중 270억 1100만 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9400만 원은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현액은 36억 7100만 원 중 31억 31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미집행액 5억 3900만 원은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 내역입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사업 3건에 359억 3900만 원, 전년도 이월사업비 4건에 54억 6700만 원입니다.
자체보조금 반환수입으로 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7건에 3억 2900만 원, 기금 사업 1건에 6500만 원입니다. 그 외 수입으로 기업도시 진입도로 배전선로 이설공사 시설부담금 집행잔액 반납 1건에 2000만 원, 기타 이자수입으로 도비 보조금 이자 반납 7건에 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불용액 내역입니다.
일반회계 불용액은 사업별 집행잔액 9400만 원으로 모터스포츠대회 개최 및 지원 사업 4600만 원, 경주장시설 유지관리 사업 4700만 원, 체육진흥시설 지원 60만 원입니다.
다음 연도 이월사업 현황입니다.
먼저 명시이월 사업은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261억 4600만 원,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7억 4100만 원으로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공구 축중차로 개설 공정 추가에 따라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경우는 가상체험관 조성이 내부 디자인 개선 등으로 기간이 연장되어 불가피하게 이월하였습니다.
사고이월 사업은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1억 2300만 원입니다. 진입도로 개설공사 1공구 연약지반 개량공사 기간이 당초 2021년 12월 준공 예정에서 2022년 3월까지 연장되어 불가피하게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 내역입니다.
특별회계 세입 내역은 대회 개최로 인한 서킷 사용료 등 기타 사용료 27억 6000만 원, 코로나19로 인한 전년도 운영비 보전을 위한 기타회계 전입금 1억 7100만 원이며, 사무실 임대료 등의 공유재산 임대료 1억 3300만 원, 광고수입 및 임대시설 관리비 등의 그 외 수입 6800만 원, 경주장 세외수입 관리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 700만 원입니다.
특별회계 세출 내역은 예산현액 36억 7100만 원 중 31억 31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주장 운영수입 감소에 따른 특별회계 세입 부족으로 운영비 5억 3900만 원을 미집행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건전한 예산 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약속드리면서 지금까지 설명드린 기업도시담당관실 2021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 활동에 항상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결산 내역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 결산 내역입니다.
세입은 징수결정액 418억 2300만 원 전액을 수납하였습니다.
세출은 예산현액 877억 2900만 원 중 606억 2300만 원을 집행하고, 270억 1100만 원은 이월, 9500만 원은 불용하였습니다.
예산현액 대비 불용액 비율이 0.1%로 도 일반회계 평균 1.23%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다음은 세출결산 내역 검토 결과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 일반회계에서 9500만 원이 불용되었는데 주요 불용액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모터스포츠대회 개최 및 지원 행사운영비 4600만 원은 전남GT대회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운영되어 부대행사, 관람객 체험 및 편의시설 설치 취소로 집행잔액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경주장 시설 유지관리 시설비 집행잔액 4300만 원은 2021년 경주장 시설 유지관리 사업 6건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으로 총예산 규모 9억 원을 고려하였을 때 정산에 따른 정상적인 집행잔액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조자료 19쪽 이월사업은 명시이월 2건, 사고이월 1건으로 이월 규모는 270억 1100만 원입니다.
명시이월 사업은 2개 사업으로 먼저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이월액은 261억 4600만 원입니다.
2021년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비 737억 4600만 원 중 474억 7600만 원을 집행하고 차액을 이월하였습니다.
진입도로 공사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월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공사비는 7억 4100만 원 이월되었는데 가상체험관 내부 인테리어 개선을 위해 공사 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사고이월 사업은 1개 사업으로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공사비가 1억 2300만 원 이월되었는데 당초 2021년 12월 준공이 예정되었지만 문화재 발굴 등 문화재 지표조사로 약 6개월가량의 기간이 연장되어 사고이월 처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특별회계에 대한 검토 결과입니다.
본 특별회계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관리·운영으로 발생된 수익금 처리와 위수탁 계약에 의한 대행사업비 지급을 관리하기 위한 회계로서 세입은 예산현액 36억 7100만 원 중 31억 4000만 원이 징수결정 되어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특히 2021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주장 임대수익이 악화되어 예산현액과 징수결정액 간 차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주장 활성화와 수익사업 확대를 위해 더 많은 국내외 모터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견학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출은 예산현액 36억 7100만 원 중 31억 4100만 원을 지출하고 5억 4000만 원이 회계상 불용처리 되었는데 이는 KIC 측에 지급해야 할 위탁금이 미지급된 것으로 사실상의 운영상 적자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적자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향후 당초 위탁금 예산 편성 시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이며, 자동차복합문화단지 등 운영 다각화로 적자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조성한다는데 가상체험관 기타 등등 하는데 보통 우리가 관람객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관람객 수준 말씀하실까요?
예, 관람객 수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지금 아직 저희가 준공이 다 안 돼서 세부적으로 운영계획을 아직 수립은 못 한 상태에 있습니다. 올 12월에 가상체험관까지 완공이 되면 저희들이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지금 갖고 있습니다.
조성할 때 기본적인 계획을 어느 정도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안 하고 이거 조성해 놓고 관람객 계산을 하려고 하시면 안 되죠.
저희들이 현재 연간 경주장을 방문한 인원이 약 12만 9000만 명 정도 2019년에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방문 인원이었습니다. 거기에서 한 5만∼6만 정도는 이 자동차복합문화 경주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거기에다 해놓으면 일부러 와야 되고 인구가 많은 데다 이런 걸 해놓으면 사람들이 지나가면서도 우연히 볼 수도 있는 거고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여기는 서킷 와야 보는 거거든요. 구경 와서 절반은 보고 절반은 안 볼 거 아닙니까? 그런데 투자를 많이 해 가지고 다음에 관리비도 제법 들어갈 텐데 흑자가 나는 게 아니라 내가 봤을 때는 적자 날 상황이 뻔한데 그래서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꼼꼼히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F1서킷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들을 제공해서 반드시 흑자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부러 와야 되거든요. 구경하고 일부러 와야 되는데 우리가 안 그러면 목포시나 기업에다, 대도시 같은 데다 해놓으면 특히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거든요. 이런 걸 여기에다 여기에다 굳이 해서 일부러 관광객들 구경 오신 분들만 하게끔 하면 되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야기한 겁니다.
접근성이 전남도 전체적으로 보면 한쪽으로 좀 치우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보면.
그렇죠.
그렇지만 저희가 기업도시담관실의 기능이 F1경주장 주변을 활성화시키고 이런 경주장을 찾는 모터스포츠들의 마니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마니아들은 F1경주장을 통해서 모든 대회가 진행된다든가 이런 체험들을 할 수 있는데 그에 같이 오는 가족 관광객들이나 동반 관광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내가 이야기한 건 마니아들만 오는 거거든요, 사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왔을 때 체험하고 이 서킷장에도 올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여기 마니아들만 와서 구경하고 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점이 내가 운영상 적자가 날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적하는 거고요.
우리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 계속 적자 나죠? 올해까지 적자가 얼마나 됩니까?
현재 적자를 작년과 재작년도 나고 있었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저희들이 운영 수익금으로 다 충당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보전을 안 해 줬었는데 2020년과 2021년이 코로나19라는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적자가 났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2020년에는 1억 7100만 원을 일반회계에서 보전을 해줬습니다.
내가 의회 와 가지고 11대 때도 왔는데 계속 여기에다 돈을 투자를 하고 있더라고, 보니까요. 돈 먹는 하마식으로 되어 가지고 있는데 과연 계속 운영해야 되는가 고민 좀 해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내가 아까 이야기한 거예요.
저희들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적자가 계속 나게 되면 그게 우리 도민 혈세입니다. 도민 혈세가 계속 빠져나가면 문제가 되는 거죠.
안 빠져나가게끔 해줘야 될 부분인데 계속 혈세가 어떤 분의 의도에 따라서 만들어졌는가는 모르지만 그런 걸로 인해서 우리 도민들 혈세가 나갔고 다른 데 써야 될 돈들이 이쪽으로 다 계속 지금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흑자가 나게끔 해 주시고요. 다음에 그 자료 좀 주십시오. 한 5년 치 자료 한번 줘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자료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거기를 찾아서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 좀 만들어 보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의 말씀처럼 제가 첫 의회에 출근할 때부터 F1 관련돼서 계속 이게 문제가 됐고 이걸 계속 이렇게 지고만 있을 게 아니라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는데 꼭 도에서 관에서만 주도할 게 아니라 위탁해 줄 부분이 혹시 있으면 위탁을 해주고 우리 도에서는 최소한의 관리만 할 수 있는 이런 형태가 되면 좋을 거 같고요.
그리고 관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임대료 이런 게 너무 높아서 불편한 사항이 있다 이런 의견들도 저는 주민들한테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민간한테 위탁할 수 있는 부분들은 도에서 다 하려고 하지 말고 그렇게 했을 때 위험 부담이나 이런 게 좀 줄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고 이런 걸 반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3년간 저희가 KIC 운영 관계를 전남개발공사에 위탁계약이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혹시 민간에서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하면 그 부분을 차후에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저희들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렇죠. 계속해서 이 문제 가지고 계속 타깃이 되고 또 이 부분이 혼자만의 잘못이 아닌데 그런데 계속해서 관에서 할 수 없는 부분, 또 민간한테 맡겼을 때 더 많은 아이템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너지산업국에 이것은 질의보다는 저번에 제가 해상풍력 관련돼서 상생형 일자리 좀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조사한 바에 의하니까 그렇게 또 이루어졌더라고요.
제가 해상풍력에 관련돼서 우리 지역의 상생일자리나 지역의 업체를 이렇게 육성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을 해달라고 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그렇게 되고 있다는 걸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기뻤고 또 감사하다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 계세요?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제가 이번 결산 승인 날 때 전체 성과지표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성과지표를 언제부터, 자료는 2년 치 나와 있는데 언제부터 작성해 가지고 지금 보고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성과지표는 정확하게 몇 년도부터 도입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매년 저희들이 세출 관련해서 지금 관련 규정에 의해서 성과지표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작성을 해서 제출되었습니다만 위원님이 보시기에 다소 미흡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들도 이걸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2021년 나와 있거든요. 2020년부터 작성해 가지고 보고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전에 있었는데 내용을 뺀 것입니까? 실국 내에서 전부다 작성해 가지고 했을 텐데 언제부터인지…….
전체적인 총괄에 대해서 저도 지금 온 지가, 전체적인 총괄 부분에서는 아마 예산담당관실에서 이런 지침에 따라서 아마 이 자료들을 제시하도록 지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언제 도입이 되었는지 이 부분은 자료를 예산담당관실이나 이런 곳에 협조 요청을 해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아무도 모르십니까?
이런 지침들이 저희들도 옛날에는 이런 지침이 없었는데, 성과목표라든가 이런 것들이 없었는데 저도 이번에 의회 답변 준비를 하면서 이런 것도 지금 보조자료에 들어가 있구나, 이것을 저도 처음에 인식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처럼 이 제도가 어떻게 생겼고 언제부터 이것을 도입해서 작성해서 제출하고 있는지 저도 좀 궁금했었습니다마는 그것까지는 저도 연찬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에 모두 계시는데 아무도 잘 모르시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행안부의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언제 되었는지 정확한 이력을 아시는 분이, 정확한 것 답변을 저희들이 자료를 보고 이따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수집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과보고서는 정확히 몇 년에 시작된 것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5년 전부터 이렇게 성과보고서를 의회에 보고하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 치만 이렇게 나와 있네요?
보고서 작성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양식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고요, 그전 것이 필요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3년 정도 보통 실시하는 것 같았는데 2년만, 2020년부터 성과보고를 내고 있는가 싶어 가지고 여쭤본 것인데 이게 규정하기 위해서 일정 예산이 투입되면 성과지표를 만든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성과지표를 하다 보니까 굳이 필요 없는 것들도 있는 것 같고요, 아니면 성과를 정확히 나타낼 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지표를 선정하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좀 보여주기 위한 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한번 궁금한 것 잠깐만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153페이지에 보시면 기업도시 투자유치 홍보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성과보고서 153쪽에 보시면, 이렇게 두꺼운 것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질의 안 하길래 제가 의무감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과보고서 153페이지요. 결산서 말고요, 성과보고서 따로, 파란 거 밑에 있는 것입니다.
튜닝사업에 대한 것…….
예, 여기 보시면 전체 보니까 총 8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도시담당관 쪽에서는 8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보면 153페이지에 기업도시 투자유치 홍보율이 나와 있습니다. 홍보율을 가지고 거기에 또 목표가 나와 있는데 홍보율 계산을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홍보를 팸투어를 한다든가 투자유치 홍보 예산 확보된 것을 가지고 우리가 몇 회 하겠다, 그래서 이것을 몇 회를 운영하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달성률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측정산식에 보면 목표분의 실적이거든요. 이 목표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목표가 이게 홍보 건수입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표건수가 만약에 100건이다, 실적이 만약에 70건이면 홍보율이 70% 되겠죠?
그런데 성과지표에 또 달성률이 있거든요. 달성률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 건수가 100건인데 달성률을 보면 달성성과에 목표가 93%가 있거든요. 그러면 목표는 100건에 놓고 우리는 93만 달성하면 100% 달성한 것이다라고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2020년대에 아마 이 제도들이 도입되면서 개념들이 처음에 달성률을 50%부터 지금 시작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지금 생각하니까 위원님이 보시기에 적절한 성과목표를 제시하지 못했다 저희들이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성과지표에 문제가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예 그냥 율이 아니라 목표 건수에 의해서 실적 나와도 관계가 없는데 여기는 굳이 비율로 만들어놓고 또 달성률에다 성과도 비율로 하면서 지금 이상해집니다. 목표 건수가 100건인데 달성 성과지표율도 달성액이 93% 나오면 목표가 이상하죠.
위원님이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고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 당국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것 좀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냐 그래서 저희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저희들 그런 건에 대해서…….
이게 맞는 거라면 내부적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우리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성과지표는 하나의 수단인 것이죠.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요, 기업도시개발추진위원회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사업이 5년짜리, 10년 장기 같은 경우에 그 추진율 공정률을 가지고 성과지표를 만듭니다. 그래 가지고 5년짜리면 매년 20% 해 가지고 5년에 100% 맞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1차 연도에는 20% 달성하겠다, 2000년도에는 40%까지 하겠다, 공정률입니다. 진행률이라고 했을 때 그렇게 해버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면 첫해에 공정률을 25% 올립니다. 그다음에 계속 20%로 가는 거죠. 마지막 해에 15% 달성하면 되게 됩니다. 그러면 매년 4차 연도까지는 계속 초과 달성입니다. 25, 45, 65, 85, 특별히 첫해 빼고 그다음에 계속해서 그냥 나름 20% 공정만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달성률에서는 초과 달성이 나오는 거죠. 이런 부분에서 보면 어째서 편법적인 것으로 달성도 초과 달성을 하기 위한 그런 방법을 쓸 수가 있어서 좀 구체 성과지표에 의미가 있다면 거기에 맞게끔 조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54페이지에 보시면,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 유치율은 어떻게 결정하고 있습니까?
모터스포츠대회 유치율은 저희가 전국에서 실시하는 대회가 연간 계획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 대회에서 우리 전남에서 치러지는 유치한 대회가 몇 건이냐…….
모터스포츠에서?
예, 그렇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산출이 된다고 보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2021년 같은 경우에는 전국 모든 모터스포츠대회 중 약 57%를 가져오겠다라고 하는 거죠?
55.3% 달성한 거고요?
예, 그 실적은 55%인데 아까 위원님이 봤을 때 착시효과가 나타난 거죠. 달성률이 97% 이런 것들이…….
그것은 맞죠. 이것은 전체 스포츠대회가 100개 했을 때 우리가 그중에 57개 가져오겠다고 했는데 55.3개 나와 있었으니까 거의 달성률, 이것은 관계없습니다. 아까 그 목표가 우리가 이중 개선되면서 애매해진 것이고요. 유치 결정을 뭐로 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55페이지에 보시면 성과지표가 카트장 수익률 증대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재미있는 게 비용은 얼마든지 관계없다, 우리가 수익만 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그렇습니다. 현재의 측정지표로 보면 비용을 넣어 가지고 성과를 얼마를 달성한다는 지표가 아니라 단순하게 위원님이 생각하시기는 복합적으로 수지분석을 통해서 그것을 가지고 지표로 해야 되는데 단순하게 수입료 어떤 변화된 것만 가지고 반영했다 이런 지적의 말씀이신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성과지표를 만들 때 어떤 가이드라인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이 아마 비용 부분까지는 넣지 않도록 지금 되어 있지 않냐 그래서 아마 그런 측면에서 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이 생각하신 대로 그것을 반영해서 측정지표를 개선을 할 여지가 있는지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한 5년 정도에 관련해 가지고 비용과 수익 대비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성과지표가 너무 성과지표를 위한 성과지표가 만들어지는 게 많아 가지고 제가 이것을 살펴봤고요. 이상입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제출해 주시면서 충분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류기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기준입니다.
에너지산업국장님!
예,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이번에 우리 경제관광위원회 현장방문을 화순광업소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우리 소관 결산 승인을 하고 있는데요. 예산이 섰다는 것은 그래도 관심이고 정책적 사인인데 지금 화순광업소 같은 경우에는 사실 관심도 없고 예산이 없어서 결산 승인할 것도 없네요. 지금 강원도에서는 국장님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추진하려고 강원도에서 추진하면서 화순까지 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이 있는가요?
제가 정부 인수위원회에 근무하면서 강원도에서 그와 관련해서 면세점이라든가 그런 것을 설치하려고 인수위 국정과제에 반영을 한 것을 봤고요, 그래서 거기 하면서 강원도하고 같이 화순이 협업을 하자, 그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폐광 관련해서 화순광업소는 폐광이 아니고 정확하게 말하면 조기 폐광입니다.
폐광 관련해서 정부하고 어떻게 협상되고 있는지,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내용 알고 있습니까?
전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현장에 다녀오시고 또 그전에도 상황을 파악하고 했는데 아직 협의가 마무리가 안 돼서 시점에 대해서 아직 결정이 안 된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우리 선제대응지역이나 특별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합의만 되면 기재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반영하겠다 그런 입장이고요.
이게 지구지정 하는 데 합의해서 될 일입니까? 합의하면 지구지정이 됩니까?
지구지정은 이제 국회하고 협의해서 지정하는 것이고요.
요건이 안 맞아도 지정됩니까, 협의만 되면?
요건이 맞아야 되고요.
그러니까 요건도 안 맞는데 협의해서 지정해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폐광 시점에 대해서 협의를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 폐광 관련해서 협의한 것하고 지구 지정하고는 별개 문제예요. 지구 지정하고 폐광은 당연히 지금 정확히 말하면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일정 부분 협의가 돼서 협약 전 단계까지 갔다가 우리가 정권이 바뀌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지금 반강제적으로 아니면 협의 없이 지금 기재부 예산을 세우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것이 지구지정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세우는 것하고 폐광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예요.
지구지정에 대해서도 좀 더 제가 관심을 갖고요, 그런 부분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응지역 지구지정이 안 되면 우리 다른 방법, 국장님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탄소중립 관련해서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도 있어요. 지금 이게 선제대응지역이 지구지정이 안 되면, 조건이 안 되면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라도 지정을 해서 폐광 후에 어떻게 대책을 세운다든지 그것하고 정부 협상하고 따로 별개 문제로 해야지 지금 아무 관심도 없고 강원도에서는 도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광업소 조기 폐광 화순 우리 사정을 드리면 지금 화순광업소에 관련 직원들이 320명 정도 됩니다만 1년에 급여가 120억입니다. 그리고 사업비하면 80억 돼요. 그러면 화순 수입이 200억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영구히 줄어드는 거죠. 그리고 실업자가 350명 정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화순군에 다 맡겨놓고 있어요. 강원도는 강원도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화순광업소 문제는 화순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국장님도 지구지정 문제나 협상 문제나 그다음에 어떻게 폐광이 되고 있는지 전혀 지금 관심이 없고 다른 말씀을 하고 계셔서…….
제가 지구지정에 대해서 화순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시는데 그런 부분도 도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고요, 그 과정에서 위원님의 도움을 많이 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당부드리는데 일단 예산은 전체적으로 방향이고 사인입니다. 그래서 화순광업소 관련해서 더 챙겨보시고 예산을 세워야지 더 챙기고 또 정책적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큰 틀에서는 지구지정 안에서 그 후에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협상은 정부와 광업소 간의 협상이니까 나름대로 하시고, 그다음에 폐광 후에 폐광 대책은 대체산업을 뭐를 할 것인가 그것도 도하고 또 군하고 광업소하고 협의해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폐광 관련해서 대체산업은 복합관광단지 조성 추진이라든가 그런 것 이미 준비하고 있고요, 지구지정은 또 별도로 해서 투 트랙으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폐광 대체산업 관련해서 말씀하시면 꼭 기관에서는 뭘 준비하고 있다는데 폐광 대체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승계 문제인데 광업소 노조나 광업소 직원들하고 전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해요. 이게 예를 들어서 인수위원회에서 말씀하셨다는 뭡니까?
면세점 그게 고용승계 얼마나 되겠어요? 광업소 직원들이 350명이 지금 실업자 되고 있는데 면세점 갖다 놓으면 고용승계가 됩니까? 제일 먼저 광업소 직원들의 고용승계가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지역의 문제예요.
그러면 그 대체산업 이야기할 때 먼저 광업소 노조하고 상의가 먼저 있어야 돼요.
용역을 할 때도 노조하고 먼저 상의가 있어야 되고 항상 당사자를 제외시켜 놓고 용역이든지 대체산업이든지 정부 마음대로 하고 먼저 항상 절차를 지키고 협의하고 배려가 있어야 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좀 더 받는 사람이 부끄럽지 않게 그렇게 해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용승계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거기를 그만두고 아예 다른 전직하려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같이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상구 국장님!
저희들이 화순광업소를 방문할 때 우리 에너지신산업과 김정섭 과장님하고 녹색에너지원 박종열 실장님이 참석했어요. 국장님이 한번 다녀오셨나요?
저는 아직 못 갔습니다.
우리 류기준 위원님이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국장님이 거기를 한번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하기 전까지 다녀오셔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대체 이런 것 말씀해 주고 내년 예산에도 반영시켜서 화순광업소 용역이라도 할 수 있는 전남도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좀 더 면밀히 살피고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입니다.
강상구 국장님!
예,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국장님, 우리 결산개요서 6쪽에 보면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1억 3000, 예산안보다 더 많이 징수를 했어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과태료 370만 원 설명 한번 해 주실랍니까?
사업하시는 분들이 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한 내용들인데요, 총 이게…….
몇 건이나 된가요?
지금 1억 1600만 원인데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과태료 570만 원…….
석유사업법은 3건 정도 되고요.
그리고 밑의 전기공사업법 위반 7642만 3000원은…….
그것은 88건 정도 됩니다.
전기사업법 그 밑의 위반…….
전기사업법은 13건입니다.
13건이고, 전기기술관리법 위반 과태료…….
그것은 65건입니다.
기업들에게 위축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습니까?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에너지공단이라든가 그런 데서 단속을 하게 되면 저희가 너무 관대하게 하기는 어려운 현실이고요. 또 최근 언론에 물론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게 개인적으로 보조금을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고 일하다가 보면 이렇게 됐다, 그런 생각도 들고 해서 지자체 입장에서는 관대하게 하고 싶은데 최근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고 그런 문제를 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예산현액을 8900 예산을 세웠다가 징수결정액이 1억 3000 초과해서 징수를 했어요?
이렇게 전해에 준해서 예산액을 정했겠죠?
그렇습니다. 또 과대하게 정하지는 않고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면 부과해서 초과가 된 것 같습니다.
기업 하기 어려운데 너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고요.
어제도 제가 말씀을 다른 국에 제안을 드렸는데 우리 에너지산업국에도 제가 제안을 한번 드려볼게요.
예산이 우리 기타 이자수입 또 그 외 수입 이런 게 많이 생겨요. 그래서 이자수입 부분에 대해서 어제 제가 건의를 드렸는데 제가 교육위원회 있을 때도 그 제안을 드렸는데 이게 1월, 2월에 가서 한꺼번에 예산집행은 안 하잖아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서 예산을 집행할 때 이자수입 부분에 대해서 그것을 좀 단기 수입 이자를 창출시킬 수 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고이율로. 그래서 3개월짜리, 6개월짜리 이런 부분에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만 오늘 보니까 우리 국장님 국에는 그렇게 큰 이자수입은 아닙니다만 그럴지라도 이걸 방치하지 마시고 그 예산을 활용해서 이자수입을 올리는 데 연구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3개월짜리나 6개월짜리 정도로.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이자수입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좀 더 큰 사업들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한번 드려보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자수입은 사실은 도 전체적으로는 예산담당관실하고 회계과에서 금고 운영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 면밀하게 검토해서 정기적금도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3개월, 6개월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MMF라고 단기자금을 좀 더 이자율이 높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각 국에서 하는 이자수입은 개별사업에 있어서 그렇게 큰돈은 아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여지가 있는지 좀 더 같이 연구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이 있어서 한번 건의를 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광일 위원님이 질의한 것에 제가 덧붙여서, 지금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용법 과태료가 있죠? 올해는 단속이 몇 건이나 됐습니까?
작년 것은 3건이었고요, 올해 것은 지금…….
현재까지 단속을 다니고 있던데, 이 앞에 보니까. 이것에 대한 민원도 저한테 접수되고 그랬는데 단속할 때 불시에 갑니까? 아니면 사전 예고를 하고 갑니까?
불시에 가는데 도에서도 하고요. 시군에서도 하고 협회에서도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단속반을 도에서만 이렇게 갑니까? 아니면 다른 데 협조해서 합니까?
협회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요. 협회에서도 인정을 하는 위반사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단속 건하고 작년 3년 치 단속 건을 저한테 한번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저한테 몇 건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제가 일절 말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분이 됐는가 제가 확인하고 싶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광일 위원님이 말씀드렸듯이 단속이 최선이 아닙니다. 그러잖아요?
예, 계도가 더 중요합니다.
계도도 하고 또 잘못 됐으면 시정조치를 해야지 가서 과태료 물고 영업정지 시키면, 면허 취소하면 그 전체가 다 손해잖아요?
그 부분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장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먼저 우리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담당관님, 옛날 중소벤처과장으로 일하시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폴리텍대학 유치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것 지금도 대단히 감사하게 느끼고 있고요. 비록 부서는 다르겠지만 내년에 아마 완공될 것 같은데 지속적인 관심 좀 부탁드리면서 말씀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기업도시담당관실 불용액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이월사업비가 상당히 과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집행 비율로 보면 약 30% 정도 되는데 이게 기업도시 진입도로 문제 때문에 그렇게 높아진 거죠?
이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2021년 공사 완료 예정이었죠?
예, 2021년 12월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정이 추가되어서 기간이 연장됐다고 하는데요, 축중차로, 결국 진입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의 과적부분을 다루는 차로를 만들기 위한 것인가요?
이게 그러면 당초에 설계에 없었나요?
당초에는 그런 부분들이 예산이 지금 반영이 안 되어 있다가 이런 사업들이 지금 추가로 되면서 예산의 총사업비가 변경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다시 예산이 확보됨과 같이 설계도 변경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추가 확보된 예산들을 집행하기 위해서 좀 불가피하게 사업기간이 연장됐다, 이 말씀을 드리겠고요.
사고이월 같으면 아까 전문위원도 정확히 검토 분석해 줬습니다마는 서호IC 부분에서 지표 문화재 발굴기간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다소 공기가 늦어졌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설계변경 결국 총사업비가 얼마에서 얼마로 변경된 것입니까, 공사비 기준으로 보면?
그 축중차로 부분에 대한 공사비 내역은 저희들이 한번 별도로 확인을 해야 되겠고요. 저희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다시 면밀히 검토해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이후에 사업비들이, 2020년에서 2022년에 추가된 사업비들이 701억이 2021년도에 왔고 2022년에 71억 6500만 원이 추가적으로 이 사업비들이 오다 보니까, 거기에 총사업비 개념으로 오다 보니까 지금 구체적인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다음에 발췌해서 자료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지금 이 축중차로 개설 공정이 추가되면서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인 이 부분이 올 12월 준공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올 12월에 전 구간에 대해서 준공이 완료되겠습니다.
그러면 연말 내로 준공이 현재까지 차질이 없습니까?
예, 현재 추진공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차질이 없도록 저희들이 해당 SPC라든가 시공사하고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가동하면서 연말 개통에는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설계 변경하면서 구체적으로 공사비가 얼마만큼 증액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상 진입도로 부분은 50%는 국비 부담이죠?
그렇습니다. 50 대 50으로 지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국비 50하고…….
제가 알기로 특별법상 50%는 국비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설계변경을 통해서 추가된 사업비 이것도 국비 추가로 지원이 된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총사업비가 저희가 자료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99억이 총사업비에서 지금 추가로 받아 가지고 이 축중차로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추진을 했었던 사항입니다.
지금 1공구 여기가 대림인가요?
예, 1공구는 대림에서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1공구가 지금 사고이월이 됐는데 이 이월사유가 이것은 연약지반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까?
예, 연약지반도 있었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서호IC 부분에 매장문화재 부분이 발견이 되어서 그런 부분들은 발굴기간들이 조금 소요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의 절차들을 지금 이행하다 보니까 다소 조금 늦어지는 면이 있었습니다.
문화재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 연약지반은 사전에 설계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가 됐으면 충분히 이게 애초 설계 당시에 반영이 됐을 것인데 연약지반 조성은 충분히 안 된 것 아닌가요?
위원님, 당초에 연약지반에 대한 것들이 설계에 반영이 되어 있었던 상태이고요, 그 지표 문화재 개발을 먼저 선행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선행단계를 먼저 하다 보니까 연약지반을 다져야 되는데 그런 공사들을 동시에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화재 지표 발굴 이후에 문화재청의 승인 이후가 나와야만 공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금 늦어지는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1년 사고이월 했던 1공구는 현재 올해 준공이 된 거죠?
예, 그렇습니다. 5월 9일에 준공을 마쳤습니다.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여쭤볼 부분은 이 기업도시 진입도로 입찰방식이 뭐였습니까? 턴키 방식이었죠? 턴키 입찰.
전체적인 시공 같이.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보면 턴키 입찰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예외적이거든요. 신기술을 적용하거나 그리고 공사비를 절감하거나 대체적으로 많이 하는 것은 공기 단축을 위해서 하는 게 턴키 입찰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이게 공사비를 절감하는 것 같지도 않고 공기를 단축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그 당시 2015년에 턴키 입찰을 했던 이유가 뭐였을까요?
그 당시 아마 입찰할 때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이 가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서해랑길도 조성하려고 하는데 그 해상교량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그 부분에 어떤 특허라든가 기술적인 노하우 이런 부분이 좀 우려가 되어서 턴키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2015년 일이니까 그 당시 상황을 저도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듭니다마는 실은 대형 지방, 특히 우리 도의 대형사업들 같은 경우 턴키 방식에 대해서는 대단히 신중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과거에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을 하면서 턴키 방식 4대강 사업이 가져온 폐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 턴키 방식은 우리가 2015년 당시 이 턴키 방식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그 당시 이낙연 지사님께서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혹들 그리고 또 우려들을 갖고 있었거든요. 이 턴키 방식은 일단 대형 건설사들 담합이 굉장히 용이하기 때문에요, 큰 경쟁 없이 독점 수주하거나 낙찰률도 높게 되면서 실은 우리 지방재정이라든지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향후 이 턴키 입찰 대단히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저희 기업도시에 만약에 이런 사업들이 있다면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지금 제정되어 있어서 현재 개발과정에서 적용이 되고 있는데 종전에 제가 말씀드린 진입도로만 50% 이상은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한 지원들은 미흡하죠. 어떻습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말씀이 맞고요. 현재 기업도시가 출범할 때부터 이것은 민간의 자본을 투입을 해서 우리가 국가나 정부, 지자체가 조금 민원 같은 것을 일괄 처리해 주는 그런 장점이 있어서 시작했었고요. 그래서 기업도시 특별법이 지금 상당히 기업의 입장에서는 좀 불리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고 있는데 애초 태생할 때부터 기업의 자본을, 민간의 자본을 투자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국가경제를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이 법이 통과가 됐기 때문에 상당히 정부도 그 부분에는 난색을 지금 표명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수차례 조금 상하수도라든가 하수종말처리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지원을 해 주면 상당히 기업도시의 분양가도 낮아지고 여러 가지 조금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지속 건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같이 걱정하면서 이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원래는 법적으로 규정이 없어 가지고 상당히 한 10년 이상이 걸렸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위원님이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같이 저희들도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말씀처럼 우리가 진입도로만 국가에서 보조해 주고 나머지 부분에 굉장히 지원이 약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개발비용이 민간이 부담하면서 그러다 보니까 국내경기, 경제상황과 맞물려서 사업계획이 변경되거나 늦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담당관님 말씀처럼 기업과 인력이 우리 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라든가 자금지원 등 이런 인센티브 방안에 대한 대 중앙정부 건의들이 꼭 필요하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 가운데 하나가 구성지구는 주로 주택분양이 핵심인가요?
아닙니다. 구성지구도 지금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RE100 산업단지도 핵심이고요. 그런 부분이 RE100 산업단지가 지금 그 부분이 저희들이 핵심적인 사업들이고 또 골프장이라든가 그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주택분양도 상당히 많이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지금 분양을 하고 콘도, 호텔, 리조트 이런 다양한 것들을 지금 개발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투자유치라든가 이런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사님도 지금 1일 오후부터 미국 출장에 지금 구성지구의 투자유치를 위해서 글로벌 IT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지금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MOU가 체결되고 오면 지속적으로 지금 후속관리를 잘해서 조기에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구성지구 주택단지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되는가요?
현재의 시점에서 SPC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계획은 한 2400세대 정도를 분양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분양실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최근에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부동산 경기가 상당히 안 좋다 보니까 당초에 올 연말에 선도주택들을 일부 골프장 주변의 조금 단독주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분양을 하려고 계획은 잡고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 그런 시장의 상황들이 안 좋다 보니까 지금 SPC에서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일부 구성지구에 투자를 하기로 했던 유럽 테마마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었는데 주택경기가 이렇게 급랭이 되다 보니까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지금 이루어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하기 위한 대체기업들을 지금 발굴하는 과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다소 미진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타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인 것들을 저희들이 중앙정부나 국회에다가 지금 지역 국회의원이라든가 관련 태안에 기업도시를 가지고 있는 성일종 의원실이라든가 지금 유기적으로 계속 의사소통을 하면서 어떤 제도적인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려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담당관님이 제도개선 말씀하셨는데요, 꼭 하나 챙겨주셔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방금 제가 그 구성지구 주택단지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기업도시는 영암, 해남 간척지를 개간해 가지고 농업용 간척지를 만든 곳인데 이 용도지역이 지금 도시지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도세 특례를 아마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게 결국 이 지구 내 분양 활성화를 가로막는 제도적 걸림돌이라고 보는데요, 이 부분도 포함해서 세제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방안을 좀 건의하도록 포함시켜서 그것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지금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강상구 에너지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예, 에너지국장입니다.
저는 결산개요서 14페이지에 불용액 관련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 LPG 배관망 3000만 원 불용사유는 어떤 건가요?
이게 집행잔액으로 알고 있는데요, 잠깐만 보겠습니다, 자료를.
전입액 부족 아닌가요?
지금 국고하고 매칭이거든요.
전입액 부족이죠?
예, 전입액 부족해서 불용이고 그다음에 올해 이월해서 영암의 돈인데요, 영암 예산은 금년 예산은 지급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때 전입액 부족이 결국 마을에서 자부담을 부담하지 않아서 불용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중앙에서 당초에, 이게 사업이 두 가지입니다. 국비사업이 있고 저희가 도에서 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은 도에서 하는 사업으로서 특정시설분 특별회계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 세입이 부족해서 그것으로 불용된 것 같습니다.
방금 국장님 말씀처럼 마을단위 LPG 배관망 사업이 도 자체사업이 있고 또 산업부에서 하던가요?
산업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이죠, 그것은?
공모사업 두 가지가 있는데 과거 LPG 가격이 쌌을 때는 굉장히 우리가 LPG 배관망 마을단위 사업들을 장려를 했었는데요, 최근에 상황들이 좀 바뀐 것 같아요. 과거에는 서민들이 사용하는 LPG가 국제유가하고 연동되어서 매월 국내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도시가스에 비해서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도시가스가 좀 저렴하죠.
최근에 국제글로벌 공급망이 좀 불안정하면서 상당히 많이 LPG 값이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이 마을단위 LPG 배관망이 구축되어서 사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난겨울 기준으로 보면 경유 보일러에 비해서 LPG 보일러 난방비가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하는데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그것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때문에 글로벌 공급망에 어려움이 있어서 영국의 경우는 전기세가 한 6배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급망이 다변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충격은 없지만 일부 영향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장기적으로는 사실은 LPG 가격이 안정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현재의 LPG 가격 동향으로 본다면, 지난겨울 기준으로 본다면 가장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들이 비싼 연료를 LPG를 지금 쓰는 경우가 생긴 것이고 반면에 도시지역, 잘살고 있는 도시민들은 저렴한, 저희 지역도 지역난방을 쓰는데 지역난방 또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그런 에너지 격차의 불균형 이것이 지금 일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농어촌 LPG 보일러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지금처럼 국제시장 LPG 가격이 굉장히 불안정하고 높을 때는 특히 올겨울 앞두고는 산업 측면에서도 굉장히 LP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 현재는 안정적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지금 우리가 LPG 가격이 안정세에 있는 것은 결국 우리가 유류세 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올겨울에 LPG 가격이 상당히 높아지고 지난겨울처럼 이 마을단위 LPG 공급을 받고 있는 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 그래서 우리 도가 됐든 중앙정부가 됐든 이 난방비, 농어촌 LPG 보일러 난방비 지원에 대한 검토를 좀 해야 된다, 이렇게 의견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부분은 우리 소외지역, 낙후지역에 대해서 위원님의 고심 어린 말씀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심정적으로는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는 또 예산부서와 다른 사업들과의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결론을 도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추가로 의견을 드린다면요, 저는 단기적으로는 우리 도에서도 함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에너지바우처사업 있잖아요. 이것도 우리 국에서 하고 있나요, 아니면 복지 관련된 부서인가요?
에너지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윤석열 정부가 다행히 내년 예산에 이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도 높이고 그리고 대상도 확대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장은 이 에너지바우처를 잘 활용하는 대책이 좀 필요하겠다 싶어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 대상자이면서도 사업을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이 전국적으로 10% 안팎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도에서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이 홍보대책을 잘 세우는 것이 필요하겠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너지바우처는 주로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빠지지 않도록 저희들이 읍면까지 같이 공조해서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은 단기대책이고요, 저는 근본적으로는 도시가스 확대에 힘써야 된다, 이 의견을 좀 드리는데요. 지금 우리 전남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이 57% 정도 된다는데 맞는가요?
54% 정도 좀 넘습니다.
전국 평균은?
전국 평균보다 저희가 좀 낮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국 평균이 85%인데 우리 전남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은 아마 섬지역이 많은 그런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면적이 광대하고요, 그렇습니다.
도시가스 보급률을 근본적으로 확대하는 정책 물론 도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역점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자료요구 2건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라남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있잖아요. 이것을 읍면지역으로 분류해 가지고 가구수까지 한번 현황 파악해서 줘보시고요.
그리고 지금 제가 보니까 우리 전라남도가 향후 10년 동안 도시가스 보급률을 85%까지 확대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제가 확인했는데 이것도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현재까지의 추진실적 그리고 앞으로 계획 이것도 한번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겠습니다.
하여튼 LPG 배관망 불용액을 보면서 말씀드린 것인데요, 단기적으로는 에너지바우처 홍보 확대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이 부분에 역점을 두시고 업무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에너지산업국장님!
예,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우리 풍력산업 관련돼 가지고 내가 몇 마디 한번 물어보려고요.
외국 출장 혹시 가보셨습니까?
풍력 관련은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해양수산국장은…….
예, 최정기 국장이 다녀왔습니다.
왜 우리 국장님은 안 다녀오셨어요?
다른 현안도 많고요, 해양수산국에서…….
풍력담당 국장님이 안 갔다 오시면 되겠습니까? 실태조사도 그러면 전혀 안 해봤겠네요, 해외에 가 갖고요?
전임자들이 다녀오셨고요, 저는 7월에 부임해 가지고 다음에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실태조사 좀 하시고요, 지금 문제가 많습니다. 보니까 해상풍력이 여수 같은 데도 어민들하고도 서로 각자 논란의 소지도 있고 싸우기도 하고 난리더라고요, 보니까.
이 해상풍력 하는 데 주체가 어딥니까?
풍력이 지금 현재는 두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개별기업이 주민들과 직접 접촉해서 협의하는 경우가 1개 사업이 있고 또 민간협의회를 구성해서 저희 지자체와 협력해서 주민들과 하는 집적화단지 신청 이 두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 하는 역할이 뭡니까, 그러면?
도에서는 가급적 민간협의회를 구성해서 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시장·군수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고요. 그 이유는 개별기업이 하다 보면 특정 지역만, 특정 마을만 과도하게 약속을 하거든요. 그러면 그 마을만 찬성하고 거기에 소외된 마을에 있어서는 극렬하게 반대하는 그런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민간협의회를 구성해서 모든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그런 대안을 만들려고 그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을 설치하게 되면 우리 바닷속에 있는 어류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영향이 안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다 무슨 말씀이죠?
해상풍력을 설치하면 그 주변에 고기들이, 어류 같은 것은 어떤 영향이 안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양수산국장이 북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어족자원이 줄어든다는 것에 대해서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는다는 것이 공감된 사항이고요. 그러나 어획하는 면적이 줄어들죠. 줄어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보상책으로 민간협의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이 돌아가면 진동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진동은 제가 육상풍력도 다녀왔는데 소음도 있고요, 없다고는 못 하죠. 있고 진동이…….
고기들이 산란기장을 할 때 기타 반경들이 문제가 좀 많이, 제가 듣기로는 그러고 있다는 것을 저도 들었어요.
그래서 이 해상풍력을 물론 이 해상풍력이 만능의 기능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중히 해야 되고 지금 어민들 간에도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 아시죠?
그래서 그것하고 이 민간들 보조사업 주고 있는데 관련된 자료도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이것 개인기업들이 많이 하다 보니까 서로 치고받고 싸움은 안 하더라도 논란의 소지들이 계속 많이 있더라고, 보니까요.
그래서 그 중개역할을 제대로 해야 되는 것도 있고 개인사업자들 지원내용도 좀 주시고요.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개별사업자들에게 저희가 행정적으로는 지원하지만 예산지원이나 그런 사항들은 없습니다.
개인사업자들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회계연도 성과보고서 보니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이 이야기하신 우리 도시가스 관련되어 갖고 한번 여쭤볼랍니다.
도시가스 배관 지원을 하고 있죠, 사업을?
지금 보니까 작년에 4억 목표로 했는데 6억이 지출됐네요?
보니까 2개 군만 영암 4억, 강진 2억, 도시가스 배관 이것 한 군에 이렇게 많이 지원해 줘도 됩니까? 다른 데는 전혀 안 되고 두 군데만 그렇게 해 줬네요.
연차적으로 계속하는 거지…….
다른 데는 전혀, 두 군데만 지금 한 4억하고 6억 지원해 줬어요. 다른 데는 사업을 안 하십니까?
지금 계속하고 있고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총 48억 원을 지원했고요. 군별로 4억 원으로 정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가스 배관을 지원해 주는데 가스비에 포함 안 됩니까? 내가 봤을 때는 지난번에도…….
이렇게 재정으로 지원하면 단가 인하요인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쭉 가스비가 계속 올랐던데요. 지금 영암하고 강진의 도시가스 사업주체가 어딥니까?
해양도시가스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도시가스 맞죠?
목포도시가스입니다, 그쪽은.
그러죠.
구역이 나눠져 있거든요.
그러니까요. 이 기업들 도시가스 단가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보충질의 할 위원 계세요?
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장님, 아까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러니까 그런 경과들이 있었나요? 그때 당시에 제가 해상풍력 관련되어서 일자리 지역사회에 연계가 안 된 부분에 제가 민원을 받았고 그 당시에 그런 민원이 해결되어서 그런 것을 알았는데 그런 경과들이 더 있었는지요?
그 이후에 말씀이죠?
아직 진행형이고요, 저희가 상생형 일자리를 모델로 정부에 이것을 제출하려고 합니다. 제출해서 승인을 받으면 일자리 창출에 더 노력을 하고 또 그 외에 국내기업들, 지역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서 관련 제도를 완비하고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관련되어서 풍력과장, 배용석 과장님이 저번에 제가 이런 부분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상세하게 잘 설명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의문점이나 이런 것들은 좀 풀렸고요.
그리고 도시가스 관련되어서 이 문제도 저번에 제가 질의를 한번 드렸었는데 그 가스배관 자체가 섬으로 가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또 지금 한 50% 공급이 되고 있는데 100% 다 공급이 됐을 경우에는 가스비 비용이 당연히 상승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이게 또 악순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질의했던 내용은 뭐냐면 섬 지역 같은 데 특정 지역 같은 경우 일단 지역을 선정해 가지고 태양광으로 자체 자가발전 해서 자기 집 것은 그걸 판매했을 때는 문제가 되고 일이 어렵다고 했는데 자가 해서 쓰는 방법은 가능성이 있다고 그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주택에 태양광 하는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에너지공단 보조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선정해서 금년에도 하고 있고요. 전반적으로 난방비를 100% 다 소화는 못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에너지자립섬 옛날에 했어요. 보통 보면 경유로 경운기 같은 그런 경유 발전기를 동원해서 하긴 하는데 그것을 친환경에너지로 하기 위해서 계속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섬 지역 같은 경우에는 가스 배관이 가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선정해서 어느 한 지역을 선행사업을 먼저 해 보신 후에 타당성이 있으면 이게 공급 확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무조건 계속해서 가스만 했을 때는 분명히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 적절하게 고민하셔 가지고 태양광은 그래도 우리 자연이 준 에너지잖아요. 그런 걸 활용해서 하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그런 방법이 자체적으로는 가정집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저도 들었거든요.
만약에 이게 가정집 지붕에만 어려움이 있다면 약간 섬 지역 동네 같은 경우에는 사이드 쪽의 땅을 확보를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서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 아무튼 모범사례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그에 따른 계획을 좀 해 주시고 저한테 이런 부분에 보고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의견 제안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지금도 유휴지나 법면 그런 것에 대해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있고 에너지원별로 적절하게 조화가 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산업국장님께 성과지표 관련해 가지고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은 12개의 성과지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에너지신산업과 보면 태양광 발전 설비 관련해서 333페이지 보면 3300㎿가 언제까지 달성하겠다는 겁니까?
1년에 달성하는 그런, 목표가 1년입니다.
측정산식에 보면 태양광 발전 설비 조성량 누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있는데 목표조성량 분의 분자의 누적이거든요.
예, 3300㎿면 3GW니까 누적으로…….
그러면 언제까지 달성하겠다는 겁니까?
그러니까 3300…….
보통 총 목표를 10년으로 잡고 있는데…….
2020년에는 70.2%까지가…….
예, 목표를 그렇게…….
2021년에 77.6%까지였습니다.
예, 단계적으로…….
언제까지가 완공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까?
제가 그 부분은 나중에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서, 계속해서 목표만큼 실적은 잘 채우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궁금한 것이 성과지표가 왜 이러는지, 그다음에 도시가스 보급 확대율 나와 가지고 보면 지표는 확대율 퍼센트인데 달성 성과는 가구 수로 나와 있습니다. 이게 안 맞거든요. 그리고 측정산식에 보면 이건 증가율입니다. 제가 아무리 봐도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목표 가구 수는 누적이지 않습니까?
누적이겠죠?
예. 2021년 달성성과 보면 49만 3532가구에 도시가스가 보급되게끔 하겠다는 거죠, 목표가?
2020년에는 46만 4000가구 정도 됐고요.
이게 누적 가구 수입니다.
지금 보면 그 산식이 금년도하고 전년도 빼기이기 때문에…….
그러면 증가율이 나오죠.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도시가스 보급률 증가율이 되겠죠?
그리고 성과에는 증가율이 나와야 되는데 목표에는 그냥 가구 수가 나와 있거든요.
자료를 잘못 작성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가구가 나오게 되면 증가율을 기재해야 되는데 그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급 확대니까 원래 총 계획은 그러면 도시가스 보급률을 어디까지 하실 계획이십니까, 몇 %까지?
지금 현재 49%고요, 장기적으로…….
지금 현재 54.9%인데 10년 후에 83% 이상…….
도시가스 보급을 하겠다는…….
우리 지역은 그게 면적이 넓은데 가구별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쉽게 하면 100가구가 있다면 85가구는 도시가스 하겠다. 힘든 지역은 LPG 관련해 가지고 배관망 통해서 할 것이고요.
85%까지, 지금 왜 그러냐면 그 큰 계획에 맞춰 가지고 거기에 보급 증가율이 잘 증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현재 이 성과목표 보고, 평가보고서에 입각한다면 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꾸 숫자에 걸리니까 계속 전체적으로 성과지표가 12개 지표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말씀드린 성과지표하고 산식하고 성과 나오는 게 맞지 않은 게 꽤 여러 건 있거든요. 전체 자료 좀 주시고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또 궁금한 건 348페이지에 있는 것이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에 관련해 가지고 이건 성과지표를 2개로 쪼개놨습니다.
좀 다르게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측정산식에 보시면 너무 기술적인 부분이긴 한데 과제 추진에 40점을 주고 확대활동 추진보고회 관련해 가지고 60점을 주고 있습니다. 합쳐서 볼 내용을 쪼개서 2건으로 만들어 놓은 건데요. 좀 이상하죠.
성과지표가 구축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한 번에 끝나겠죠? 목표 횟수 한 번, 2020년에 했다, 끝.
점수가 잘못 나왔네요, 목표도 좀 이상하고. 목표치가 1회인데 용역 추진해서 1회 하면 끝나고 40점 만점 받는데 목표가 30점입니다, 30%.
전체적으로 지금 성과지표를 보면서 많이 의아한 게 많아서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자세하게 좀 주시고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기업도시담당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해 가지고 전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시간 있으니까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지금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첫 착공을 언제 했습니까?
총 전체 사업 기간은 2013년부터 예산 확보라든가 이런 걸 해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착공을 언제 하셨느냐 이 말이에요. 턴키 공사 발주해서 착공을…….
저희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을 해서 사업비가 집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몇 월 며칠에 착공했을 것 아닙니까?
며칟날, 언제 착공했어요?
정확한 날짜는…….
왜 날짜가 안 나옵니까?
제가 아직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착공 날짜가 나와야 준공, 그러면 준공 날짜가 언제예요?
준공은 지금 저희가…….
아니, 설계변경 하기 전에.
저희가 설계변경 하기 전에는 당초 작년 12월이었습니다.
2021년…….
12월 언제까지예요?
12월 저희들이 날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날짜…….
아니, 날짜가 아니라 계약을 하면 언제부터 언제 계약을 하고 착공, 준공 날짜가 있어야 될 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 기업도시담당관님 업무 파악이 전혀 안 됐다는 소리인데요?
그 부분까지는…….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에요, 기업도시담당관에서?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중요한 사업 아닙니까, 제일로? 몰라요, 뒤에도, 아무도?
우리가 공사를 하게 되면 착공해서 준공까지 정확하게 날짜가 나오잖아요.
그것이 안 나왔다면 지금 업무 파악이 전혀 안 되어 가지고 그냥 왔다는 소리 아닙니까, 무성의하게?
저희가 당초 2021년 11월 9일까지로…….
그런데 왜 또 11월 9일인데 금방 12월 됐잖아요.
12월 9일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12월 9일?
정확하게 하세요.
착공일은?
착공일은 2015년 12월에 저희가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날짜까지는 저희들이 확인을 지금 정리가 안 돼서 그 부분은…….
확인이 안 됐다는 것이 말이 맞겠습니까? 이 공사가 지금 얼마짜리입니까?
제가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2015년 12월 9일에 했습니다.
2015년 12월 9일?
공사 금액이 처음에 턴키 했을 때 얼마입니까, 계약 금액이?
전체가 저희 공사 사업비는 3054억 원이 투입이 됐습니다.
3054억 원이 턴키 계약 금액입니까?
전체 사업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전체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그러면 여기에서 턴키로 하게 되면 용역부터 시공까지 전체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설계변경 해서 공사금액이 더 증액됐나요, 얼마?
저희들이 아까 축중차로 같은 것이 약 90억 정도…….
그러니까 3054억에서 얼마 증액됐어요, 지금까지?
지금까지 투입된 금액이 3054억 원입니다. 총 지금까지 확정된 사업비가 2013년부터 투입된 비용이 3054억이고 그중에 90억이 축중차로가 오면서 반영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공사금액으로 증액된 것은 없습니까?
공사가 우리 기업도시담당관님이 처음에 저한테 턴키 계약 금액이 3054억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까?
전체 총사업비가 3054억입니다.
그러면 이 금액으로 준공을 합니까? 아니면 증액이 되어 있나요?
이것이 현재 최종 사업비입니다.
그렇죠? 턴키가 증액하면 안 되죠?
중간에 저희가 축중차로 같은 경우는 일부 총사업비가 변경되어 가지고 예산이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계약 금액이 3054억이라면서요.
예, 총사업비가 그렇습니다.
총사업비가.
그러면 이 총사업비가 증액이 되냐고요.
총사업비는 저희들 총사업비 규정에 따라서 어떤 설계변경이라든가 어떤 사유가 발생하면 가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증액이 됐냐고요, 여기서.
그래서 당초에 그 이후에 어떤 변경들이 있어 가지고 총사업비가 변경이 돼서 현재 3054억을 총사업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전혀 감, 증이 없네요?
주요 사업에 대해서 일부 설계변경들이 이루어지면서 일부 사업들이 증감이 되고 변동된 세부적인 내역들은 매 연도별로 사업을 하면서 변동된 것이 있습니다마는 큰 틀에서 보면 총사업비가 3054억이고 그중에 아까 90억 정도가 축중차로비로 조금 증액이 되어서 총사업비가 변경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저한테 계속 3054억만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여기에서 90억 플러스 됩니까?
거기에서 90억이 포함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역 변경만 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그렇게 말씀해야지, 내가 증액됐냐고 물어봤잖아요, 감액이나 증액됐냐고. 총사업비 변경은 없네요?
있었습니다. 아까…….
내역 변경만 한 거잖아요, 설계내역만.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렇지 않아요?
아니요. 총사업비도 일부 변경이 됐습니다.
얼마 변경했어요?
아까 축중차로비 90억 정도…….
아따 우리 기업도시담당관 답답하신 분이네. 계약금액이 3054억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총사업비가 3054억 변경 없어요? 그대로예요? 계약 금액, 현재 금액, 변경 증 다해서 그 금액이 증액이 됐습니까, 감이 됐습니까? 없어요, 전혀 변동 내역이?
지금 와서 계산합니까? 턴키가 원래 증액을 하게 되어 있나요?
위원장님,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일단 턴키 당초에 계약할 때는 그 당시 시점에서 2700억 정도로…….
우리 기업도시담당관님 업무 파악을 정확히 하고 오십시오. 공사금액이 2000에서 또 3000 늘었어요, 그러면? 왜 그런고 하니 우리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저는 기업도시담당관 이 부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사 시공하는 데가 여기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사 기간 준공이 언제입니까?
준공은 올 12월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12월 한…….
2022년 12월 며칠이에요?
12월 10일 전후로 SPC…….
아니, 공사 기간이 정해져 있을 것 아닙니까?
공사 구간은…….
기간이 며칠?
12월 9일, 이때 준공이 됩니까?
작년에도 나한테 준공한다고 했는데 안 한 것 같아. 그러면 1공구 연약지반 개량공사는 준공이 됐어요?
예, 5월 9일에 준공이 됐습니다.
3월까지 연장했는데 또 연장했어요? 여기 3월까지 연장한다고 이월했다 했잖아요. 그런데 또 두 달 연장했습니까? 그래 가지고 준공했어요?
연약지반 공사금액이 얼마입니까, 총?
그 세부적인 단위…….
세부적인 단위가 아니라 10억이면 10억, 여기 1억 2000을 연장 이월했다고 했잖아요, 사고이월로. 기업도시 진입도로 공사 1억 2300만 원 이것이 개량공사라고 했잖아요, 연약지반. 맞아요? 맞아요, 틀려요?
전체적인 그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세부적인 부분이 뭐예요? 공사개요를 보면 다 알죠. 축중차로 개설공사 90억이라면서요, 여기 나오지도 않았는데. 연약지반 개량공사가 얼마 정도 됩니까?
주요 공사 공정별로 자료는 저희들이 별도로 해서…….
그것이 설계서 앞에 개요 보면 다 나와 있을 텐데 그것을 또 자료를 해서 줘야 됩니까?
정리를 해서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이 앞번에도 제가 업무보고 할 때 물어보니까 맨 모른다고 그래요. 그때도 그랬죠, 제가 강력하게? 그러면 공부를 해서 갖고 와야 될 것 아닙니까, 물어보면?
그렇지 않아요, 담당관님?
알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기업도시담당관님, 우리 상임위에서 여기 행감 하기 전에 현장방문 할 수 있게 계획을 세우세요. 한 번도 내가 보기에 기업도시담당관 현장을 안 가본 것 같아. 그렇죠? 상임위에서 방문한 적 있습니까?
전 우리 기업도시담당관님, 상임위에서 방문한 적 있어요?
제가 해남 부군수 할 때 상임위에서…….
기업도시담당관 하실 때 방문한 적 있냐고요.
그때는 안 오셨습니다.
그러죠. 이번에 꼭 현장방문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이 공사가 그러면 처음에 턴키 할 때 이천 몇억에서 삼천 몇억으로 뻥튀기됐습니까?
증액이 총사업비 변경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있어요. 턴키라는 건 그 금액에 다 맞춘다 했는데 중간에 설계변경해 주고 공사 완전히 뻥튀기됐잖아, 1000억 이상이 설계변경 됐으면, 그렇지 않습니까?
이건 문제가 있는 공사예요. 준공을 하고 다시 발주하든가 했어야지, 1000억 이상이 공사가 변경됐다면 맞겠어요?
주요 사유들이 저희들이 파악해 보면 공사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니까…….
턴키 공사는 말 그대로 1000억 공사도 100억에 한다면 그것이 낙찰되는 겁니다. 그러면 설계변경 안 해 줘야죠, 마무리하라고. 그래서 턴키로 해서 회사들이 손해를 보고도 수주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공사하는 주체가 어디 어디예요, 회사가?
대림하고 그다음에 산이건설, 금호 이렇게 1공구하고 2공구 나누어서 사업을 시행했었습니다.
산이건설이 어떤 회사인지 알고 있습니까?
제가 거기 회사까지 자세하게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건 문제가 있고 저희들이 현장방문을 통해서 한번 보고 설계변경 했던 것 종목별로 금액 했던 날짜 그런 걸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주요 공정별로 해서…….
그리고 기업도시담당관님 더 업무 파악을 해서, 여기 기업도시담당관이 제일 중요한 게 기업도시 진입도로 공사 아닙니까?
이걸 해야 그쪽에 모든, 엊그제 해남 가니까 뭡니까? 캠핑 그쪽 박람회라든가 다 연결되어 있잖아요, 이 도로하고. 지금도 공사 중이에요, 보니까. 그렇죠?
우리가 현장을 꼭 방문할 수 있도록 상임위에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에너지국장님.
예,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완도 쪽에 대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군 단위에서 저희 완도가 태양광 발전이 가장 많이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또 지금 관산포하고 화흥포에 수십만 평 농지를 태양광으로 만든다 하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도 좋지만 농민들도 먹고살고 주민들도 먹고살아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관산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알고 계세요? 화흥포하고, 태양광 발전, 우리 전남에서도 대단위 발전 태양광 규모인데 모르고 계세요?
그래서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가 연구하고 있는 게 임차농하고…….
임차농은 너무 소규모예요.
땅 소유주하고…….
그때 몇 ㎿라고 했죠, 임차농이? 정해져 있던데요, 규격이.
그러니까 그것은 소규모, 우리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관산포, 화흥포가 수십만 평이에요, 거기 농지가.
그리고 엊그제 금당에서 풍력발전 협의했죠?
어쨌습니까? 주민 반대가 아주 심합니다, 젊은 어민들이.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주민들하고 직접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요. 주민들이 수용이, 어차피 에너지 태양광이나 풍력이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 된다면 어려운 것이고 저희가 같이 교집합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까운 것이 태양광도 신재생에너지 완도가 군 단위에서 제일 많이 허가가 났어요. 발전시설이 되어 있고 풍력이 완도로 몰려오고 있어요. 당사도 쪽 그렇죠? 우리 망석리 앞바다, 덕우도 쪽, 또 금일 해상풍력 대단위로 몰려오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주민들의 수용성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 거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람들은 그 수용성만 보고 하는 것 같아요. 우리 금당 가서 느꼈을 것 아닙니까? 금당 누가 갔습니까?
금당에 마을 대표들…….
아니 우리 과장님은…….
배용석 과장이 갔습니다.
그렇죠? 강력하게 반대하죠? 어떻습니까?
답변을 과장이 해도 되겠습니까?
예, 과장님 나와 보세요, 간단하게.
거기 금당의 가장 중요한 마을인 가학리에서 반대합니다, 가학리에 많은 미역 채취하는 우리 젊은 어부들이. 어떻습니까, 우리 과장님?
당일 아침에 가서 2시간 이상 주민설명회를 했고요, 10개 마을 중에 아마 가학리만 참석을 안 하시고…….
10개 마을 중에 가학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학리는 참석 안 하셨는데 나머지 오신 분들은 다 그 부분에 수용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그걸 어떻게 파악했어요? 그분들은 가학리 해상풍력단지가 들어서도 아무 연관이 없어요. 그분들은 찬성하죠, 연관이 없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연관이 있는 가학리 주민들은 한 분도 찬성 안 하고 다 반대하고 있어요.
가학리 분들은 별도로 의견을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마는 나머지 분들, 오신 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한 반대 의견을 못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풍력이 가학리 바다에 설치됩니다. 거기에서 미역 채취를 해서 우리 젊은 귀향했던 어민들이 살고 있어요, 젊은이들이. 10개 부락에서 9개 부락은 미역 채취를 안 해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 마을하고 아니, 그 바다 풍력 설치된, 그렇죠? 파악됐죠?
그러니까 그분들이 뭔 상관있겠습니까, 그분들은 돈을 준다는데? 그래서 앞으로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완도 지역에 특히 풍력발전 한번 설치해 놓으면 문제가 될지 그것이 효자 상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지역, 풍력이 들어온 그 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이 필요합니다. 그러죠?
그래서 금방 제가 그걸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그 부분을 정확하게 확인해서 우리 전라남도에서도 정책을 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심도 있는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여 바로 의결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55분)

3.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끝으로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금년도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5일간 실시하게 됩니다.
감사 대상 기관은 총 18개 기관으로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기업도시담당관, 일자리경제본부,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관광문화체육국을 비롯해 사업소인 농업박물관, 도립도서관, 도립미술관, 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진흥원,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녹색에너지연구원, 관광재단, 문화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F1조직위를 올해 행정사무감사 대상 기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기타 행정사무감사 세부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필요하면 현장 방문을 통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은 간담회 시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하여 작성된 안건이므로 질의답변 및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배부해 드린 내용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과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님,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에너지산업국>
국장 강상구
에너지신산업과장 김정섭
해상풍력산업과장 배용석
에너지공대지원과장 이상용
<기업도시담당관>
담당관 김차진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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