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5회 [정례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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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2년 9월 26일(월) 10시 00분
장소 : 초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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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1.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5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저번 1차 추경예산 심사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라남도가 살림살이를 어떻게 꾸려 왔는지 그리고 그 성적표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산이 본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더 나아가 전라남도의 예산과 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의견들을 아낌없이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문금주 행정부지사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라남도 결산 심사와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고 자료 제출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심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심사 일정이 실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 진행은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이 있은 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영광 출신 장은영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해남 출신 김성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김문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나주 출신 최명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구례 출신 이현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무안 출신 나광국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진도 출신 김인정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김정이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여수 출신 최동익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영암 출신 손남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진보당 장흥 출신 박형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더불어민주당 함평 출신 모정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장성 출신 정철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곡성 출신 진호건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그리고 오늘 박선준 위원님은 개인 일정상 참석 못 함을 양해 바라고요, 그리고 김재철 위원님은 오전에 참석 못 하고 오후에 참석하신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이 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공무원에서 국제협력관 신현곤 협력관님께서는 도지사 해외순방 수행 일정으로 불참하셨다고 통보했습니다. 이 점 위원님들 양해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종원 위원장님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65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연이은 태풍 힌남노, 난마돌의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민생현장을 살피시고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12대 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집행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기연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인사)
김종기 정책기획관입니다. (인사)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입니다. (인사)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입니다. (인사)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입니다. (인사)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인사)
김세국 감사관입니다. (인사)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입니다. (인사)
유현호 보건복지국장입니다. (인사)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입니다. (인사)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입니다. (인사)
이상훈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인사)
김기홍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인사)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입니다. (인사)
김조일 소방본부장입니다. (인사)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입니다. (인사)
박병호 도립대학교 총장입니다. (인사)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입니다. (인사)
정상동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인사)
전두영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인사)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입니다. (인사)
고미경 대변인입니다. (인사)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입니다. (인사)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입니다. (인사)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입니다. (인사)
박종필 여순사건지원단장입니다. (인사)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결산 총괄입니다.
예산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1260억 원을 포함한 11조 2389억 원입니다.
세입결산액은 11조 5916억 원이며 세출결산액은 10조 9012억 원입니다.
세계잉여금은 6904억 원이며 다음 연도 이월액 1842억 원, 보조금 잔액 88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974억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입니다.
예산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1217억 원을 포함한 10조 2518억 원입니다.
세입 징수 결정액은 10조 6238억 원이며, 이 중 99.7%인 10조 6010억 원을 수납하였으며 결손처분액 37억 원, 미수납액은 191억 원입니다.
세출 결산액은 예산현액 10조 2518억 원의 97%인 9조 9340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결산 결과 세계잉여금 6670억 원이 발생했으며 이월액 1738억 원과 보조금 잔액 87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845억 원입니다.
이어서 특별회계 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방특별회계를 비롯한 8개 특별회계를 운영 중이며 세입결산액 9906억 원, 세출결산액 9672억 원이며 세계잉여금은 234억 원입니다. 이월액 등 105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29억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결산입니다.
2021년 말 현재 우리 도가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지역개발기금 등 17종에 1조 59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4억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어서 재무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의 2021년도 말 재정상태는 자산 24조 9217억 원, 부채 1조 5838억 원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은 23조 3379억 원입니다.
또한 2021년도 재정운영 결과는 수익 10조 1506억 원, 비용 9조 7589억 원으로 비용에서 수익을 차감한 운영차액은 3917억 원입니다.
끝으로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입니다.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835억 4100만 원으로 이 중 722억 9200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12억 4900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 내역은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금 재해복구사업 등 96건입니다.
존경하는 박종원 위원장님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우리 도에서는 소중한 예산을 낭비 없이 사용하기 위해 예산 편성에서부터 집행과 결산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면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형래입니다.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안 경위, 결산안 제안설명 요지 등은 생략하고 5쪽 검토보고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개요입니다.
세입결산액은 예산현액의 103.1%인 11조 5916억 원을 수납하였고, 세출결산액은 예산현액의 96.9%인 10조 9012억 원을 지출하여 세계잉여금은 6904억 원입니다.
세계잉여금 중 명시이월, 사고이월, 국고보조금 집행잔액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974억 원입니다.
6쪽 세입결산 총괄입니다.
세입결산액은 11조 5916억 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3527억 원이 초과수납 되었습니다.
세입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초과수납금은 세출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어 재정운영에 비효율을 초래하므로 정확한 세입추계를 통한 세입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입결산액은 10조 6010억 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3492억 원이 초과수납 되었으며 결산액 주요 차이는 지방세 수입 3126억 원 등이 초과징수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8쪽에서 9쪽 지방세 세수추계 개선 의견입니다.
지방세 세입결산액은 2조 22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7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부동산 및 차량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에 따른 취득세 증가와 지방소비세 배분 세입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9쪽 지방세 세입결산 현황을 보면 초과 수납액이 2017회계연도 1449억 원에서 2020년도 3188억 원, 2021년도 3126억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정확한 세입추계의 어려움과 보수적인 세수 운영 등을 감안하더라도 초과수납의 규모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10쪽 특별회계 세입결산입니다.
특별회계 세입 결산액은 9906억 원이며 미수납액은 4000만 원입니다. 미수납액은 소방특별회계 소관 소방 관련법 위반 35건으로 주로 납세 태만 등으로 세입 징수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11쪽 세출결산 총괄입니다.
세출 결산액은 예산액 대비 97%인 10조 9012억 원, 이월액은 1934억 원, 집행잔액은 1443억 원입니다.
2020회계연도 대비 이월액 517억 원과 집행잔액 674억 원이 각각 증가한 것은 세출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월액과 집행잔액 최소화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13쪽 불용액 최소화 노력입니다.
<표 9> 회계연도별 일반회계 집행잔액 현황을 보면 201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집행잔액은 감소추세였으나 2021회계연도는 불용액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하였고 14쪽 <표 10> 1000만 원 이상 전액 불용사업도 25건에 23억 원으로 향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17쪽에서 22쪽 예산의 전용입니다.
예산의 전용은 세부사업 기준 28건에 36억 원이 전용되었습니다. 예산 전용은 의회 예산 승인권의 예외적인 사항인 만큼 19쪽 <표 13> 예산전용 현황을 보면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부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 등 10건의 사업이 1월에서 3월 사이에 전용된 것으로 당초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업계획 수립 시 추진방법 등의 면밀한 검토가 꼼꼼히 이루어지지 않은 사례로 판단되므로 향후 예산전용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추경예산 편성의 절차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예산 이체의 경우 COP28유치추진단 및 해상풍력산업과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예산 이체가 147건에 427억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에서 29쪽 이월사업입니다.
이월사업은 163건에 1934억 원입니다.
26쪽 <표 16> 준공기한 미도래 사유 사고이월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사고이월 사업은 45건에 238억 원으로 당초 용역 또는 공사 기간 부족에 따른 이월이 명확하게 예견되어 지방재정법 제50조제2항에 따른 불가피한 사유에 따라 지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므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 이월해야 하는 명시이월 대상 사업으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30쪽에서 37쪽 예비비 지출입니다.
예비비 지출은 92건에 723억 원입니다. 예비비 집행 내역을 보면 방역 분야에 54억 원, 태풍 호우피해 복구 91억 원, 폭염 가뭄 43억 원, 코로나19 대응사업에 500억 원 등을 집행하여 불가피한 지출 소요에 대해 적절하게 집행된 것으로 문제점은 없으나 다만 32쪽 <표 19>를 보면 예비비에서 지출된 지역균형 뉴딜 투어 및 상생일자리 선포식, 국가지원 지방도 소송 비용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38쪽 기금결산입니다.
2021년 말 기금 조성액은 1조 59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4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17개 기금 중 4개 기금이 2021년 말로 일몰되어 폐지되었습니다. 그중 체육진흥기금과 농업인학습단체 육성기금은 재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일반회계로 편입되었고 환경보전기금은 2022년 신설된 기후대응기금으로, 지방채 상환기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승계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된 기금의 모든 기금은 존속기한을 설정하여 기금 일몰제를 실시하는 만큼 앞으로도 기금 적립액 대비 목적사업 활용도가 낮거나 일반회계로 시행이 가능한 기금들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취지에 맞게 과감히 통폐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40쪽부터 51쪽 재무제표 결산, 성과보고서, 채권·채무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 결산, 성인지 결산 등의 검토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은 저희들이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위원님 한 분당 15분 이내로 하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허락이 되면 충분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질의가 끝난 후에 보충질의 시간도 5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 시간이 종료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되도록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요점 위주로 간략히 질의해 주시고 관련된 결산 자료명과 페이지를 함께 말씀해 주시는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답변하는 관계 공무원은 질의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책적인 사안에 대해서만 행정부지사께 질의해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실국장 위주의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담회 때 정한 순서에 따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 위원입니다.
마이크를 잠깐 하겠습니다.
2021년도 결산은 2020년도 상황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최대한 고민하면서 저도 결산서를 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업이 중단되거나 또는 취소되는 것들이 곳곳에 보이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했고 이것을 추진했던 관계 공무원들도 상당히 마음이 안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2021년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남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해 주신 공무원들께 이 자리를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부지사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 결산을 보면 세계잉여금 6904억 원, 2020년 7785억 원보다 감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4671억 원보다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2020년보다는 감소한 것이 확인이 됐고요. 마찬가지로 순세계잉여금에 있어서도 2019년 3147억 원, 2020년 6567억 원에서 4914억 원 그래서 2019년 수준으로는 바로 돌아갈 수 없지만 지난 2020년보다도 감소된 것들은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차 안정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지 않나 이렇게 섣불리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반면에 초과 세입금이 3492억 원이 발생돼서 이제 미리 예측하지 못한 것들이 확인된 것이고요, 집행잔액이 1353억 원으로 2019년, 2020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2020년에 비해서 양호한 반면에 집행잔액이 상당히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집행잔액 불용이 예상되면 추경에서 감액을 함으로써 다른 부분으로 행정서비스가 지원되도록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이하게 이것은 처리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십시오.
먼저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신 부분 저희들 겸허히 수용을 하고요. 다만 작년 같은 경우 부동산 거래 급등과 또 지방소비세 예측을 저희들이 너무 보수적으로 한 부분이 있고 또 작년에 재작년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재난지원금 특별교부세 이런 부분들이 하반기에 한꺼번에 교부가 되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다른 해에 비해서 좀 나올 수밖에, 더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세밀한 세수추계 그리고 집행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교부금이 내려오면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이야기라고 그러시는데 반면에 사업 곳곳에서 충분히 미리 예측하고 조정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한 것들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담당 공무원들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스포츠산업과 과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입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관련해서 이건 상임위에서도 아마 이야기가 됐을 것 같은데 예산현액이 10억 원이었는데 명시이월이 5억 됐고요. 또 그럼에도 사고이월이 2억 발생했어요. 이런 것들이 대표적으로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처음에 불용액 현황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일단 불용액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저희들이 도비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다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지고 도비를 부득이 불용시키고 국비로 한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월예산이 남은 것은 전체적으로 체육시설 행정절차, 일상감사라든지 또 설계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좀 감이 돼서 늦어진 점이 있습니다.
2022회계연도로 이월은 됐는데 모두 올해 안에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미리 예측을 해야지 10억 중에서 7억이 지금 이월이 된 거잖아요, 결국은요.
그래서 7억을 다른 행정서비스에 이용했으면 된 건데 7억을 묶어둬 버린 거잖아요,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그 외에 문화예술과의 남도문예진흥 분야에서 남도 르네상스, 종가문화 활성화 이런 부분들이, 굳이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이런 부분들도 집행에 있어서 문제가 좀 보였고요.
그리고 중소벤처기업과, 일자리본부장님 자리 요청드립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 이건섭입니다.
반갑습니다.
여기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된 것 중의 하나가 전통시장 활성화죠?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있어서 예산은 2억 2000 편성이 됐었고 그리고 예비비 39억이 사용이 돼서 예산현액이 41억이었는데 지출은 24억 하고 16억 불용이 됐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미등록 점포 상인 신청률이 저조해서 불용액이 발생했다, 이렇게 됐어요.
이게 추계가 너무나 많이 하다 보니까 그랬습니까, 아니면 신청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저희가 재난지원금을 주기 위해서 현재 점포 운영하고 있는 기준으로 예산을 예비비를 지출하다 보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이 안 돼 있는 이런 게 있어서 지금 지출이 못 된 부분이 있고 다음 연도에 그래서 예비비는 그해에 끝나기 때문에 올해에서 일부 지원한 부분도 있습니다.
노점까지 포함이 된 거잖아요, 이건 정부사업으로.
정부사업에 노점은 별도고요. 여기는 사업자등록한 점포를 대상으로 한 겁니다.
결산서에는 노점도 포함이 됐던데요?
그래요? 제가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노점상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두 가지 별도사업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어서 16억이나 불용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시고 특히나 전통시장 부분, 노점상 분들 이런 분들에게 돌아가야 될 것들을 적극행정을 통해서 그분들에게 돌려줘야 되는데 이것을 불용한 것에 대해서는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쓰셔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이번을 통해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있어서 미등록된 분들이 없이 그리고 모두가 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제도도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업자등록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해서 많은 사업자들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중소기업 관련해서도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중소기업 육성에 259억 원, 벤처기업 23억 원, 대략 280억 정도가 들어가죠? 중소기업하고 벤처기업만 했을 때 그런 겁니다.
지원사업으로요.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이건.
그런데 노사협력으로는 17억 들어가요. 기업으로는 한 280억 들어가고 노사협력으로는 17억이 지금 편성이 돼서 집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비정규직 지원 및 보호에는 6400만 원이 편성이 돼가지고 명시이월이 1236만 원이 됐습니다.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불용액도 약간은 발생을 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업에 대해서는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고 비정규직 지원 및 보호도 제대로 100% 집행을 못 하고 이걸 명시이월까지 부탁을 했던 것이고 그리고 불용액도 발생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정규직이라든지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데 있어서 너무나 소극적으로 했지 않냐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그게 아니라요.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지원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랬던 거고요. 저희 모든 도민들한테, 사업자들한테 지원을 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사업을 말한 겁니다, 지금 이것은, 사업 부분이 아니라요.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 한번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를 찾기가 그런데 중소벤처기업과 거기에 나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못 찾으셨습니까?
중소벤처기업과에 중소기업 육성 및 벤처기업 육성 부분이 있습니다, 분야가. 거기에 보면 제일 밑에 표시를 했는데 빠진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시간관계상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섬해양정책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장님이시죠?
여기서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다량 발생을 했거든요? 지방어항 개발계획 수립 분야에 있어서 예산액 그리고 전년도 이월금까지 포함해서 8억이 예산현액으로 편성이 됐는데 명시이월에 사고이월까지 됐다는 말입니다. 왜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영이 된 겁니까?
저희들이 지방어항을 개발하기 위해서 먼저 지방어항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1개년에 걸쳐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한 2개년에 걸쳐서 되다 보니까 일부는 명시이월 되고 일부는 사고이월됐던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2년에 걸쳐서 계획수립이 된다면 그때에 맞게끔 예산을 편성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 편성을 해 놓고 명시이월 당연히 시키게 요청을 하고 그리고 또 안 되니까 사고이월 하고 결국은 다른 곳으로 가야 될 돈을 묶어놓고 있는 꼴이 된 거잖아요?
예. 그런데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신다면 이 지방어항에 대한 사항이 그때그때 태풍이라든가 그때그때의 요건, 즉 어선이 더 늘어난다거나 그때 그 요건이 있기 때문에 연초에 이 수요에 대한 사항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위원님들께서 중간중간에 이렇게 말씀 주시고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어항의 필요성 때문에 저희들이 중간에 부득이하게 용역을 실시할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양치유센터도 마찬가지로 사고이월이 15억 발생을 하고 집행잔액 12억, 불용액이 12억 됐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계획대로 잘 안 되고 있습니까?
해양치유센터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그 사항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제가 사업개요를 간단히 설명 올려도 되겠습니까? 해양치유센터는 완도군에 320억짜리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낙찰을 하다 보니까 한 275억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기재부 관련 지침에 보면 10%까지 예산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이 3∼4년 가기 때문에 중간에 하다 보면 E/S를 봐줘야 될 때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이게 275억 원을 했을 경우에는 사업비를 많이 반납해야 되는데 저희들은 10%까지…….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늘리면 300억까지도 이 사항을 보고 사업비를 보고 저희들이 총괄사업비 변경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마이크가 좀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총괄사업비를 300억으로 변경하고자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이월이 됐던 겁니다. 이 부분은 이따가 보면 자금 없는 이월 예상이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비에 대해서는 10월 달에 저희 요구대로 300억으로 놓고 이렇게 사업비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총괄사업비를.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 외에 도로교통과 도로관리사업소에 있어서 이것은 사업의 특성상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도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이 함께 존재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꼼꼼히 좀 다시 한번 챙겨주십사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소방관서에 있어서도 이월이 과대하게 발생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후에는 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불용잔액이라든지 집행잔액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최소화시키면서 순세계잉여금이 2019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이제 굉장히 좀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한 가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자리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기업도시담당관님.
기업도시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기업도시담당관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뉴스 하나 읽어드릴테니까 들어보십시오. “월드컵경기장, 야구장 등 1만 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국내 공공체육시설은 사후활용의 어려움으로 대부분 적자 운영되며 일부 시설이 쇼핑몰 등 시설임대 수입으로 흑자 운영되고 있지만 국제자동차경주장은 국내 유일하게 설립 목적에 부합한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관련 용도로 연간 34억여 원의 수입을 올려 운영수지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이게 올해 기사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다른 어떤 체육시설보다는 저희가 나름대로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 왔다,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일반회계에서 보전받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회계가 지금 31억, 페이지를 말씀드려야 되겠네요. 결산서 240페이지입니다. 특별회계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징수결정액이 31억입니다. 이것은 특별회계가 아니고 이건 먼저 담당관님 제 말씀 먼저 듣고요.
특별회계상으로 보면 징수결정액 31억 4000입니다. 중요한 징수 부분이 어디입니까?
저희들이 중요한 세입 징수액은 경주장을 임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임대수입료하고 그다음에 서킷의 사용료들 그런 것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출 31억 원입니다. 이거 어디 민간위탁 하고 있죠?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경주장은 지금 KIC라고, 전남개발공사하고 위탁계약을 체결해서 저희들이 운영비를 지원해주면서 거기에서 전담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31억을 그대로 수입된 전액을 KIC로 민간위탁으로 지원을 하게 된 것이죠?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위탁 계약금액은 35억 원으로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아까 뉴스에 나온 대로 그렇게 된 겁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작년하고 2020년하고 2021년도가 사회적으로 큰 코로나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주장의 활용 실적들이 떨어졌고 대회들이 상당히 많이 축소되고 또 사용일수도 23일씩 당초 계약된 것들이 취소됨에 따라서 약 저희들이 징수할 것으로 봤었던 6억 3000 정도가 징수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작년에는 부진했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240페이지 보면요.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 및 관리에 총 84억이 편성이 됐습니다. 전부 이게 국제자동차경주장에 들어가는 금액이죠?
운영 관리, 240페이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23억 8100만 원짜리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 및 관리 해서 예산현액이 84억 맞죠? 240페이지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에서 집행하는 것 중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영역을 차지를 하고 있고요. 결산서 맞죠, 240페이지?
담당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지원해 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페이지를 못 찾고 있습니다.
240입니다.
말씀하십시오, 예.
맞습니까?
운영 관리에 17억을 배정돼 있고 시설관리 66억 이렇게 맞죠?
이게 전부 국제자동차경주장 지원하기 위한 사업 맞죠?
거기 사업에는 지금 그렇습니다. 국제자동차 운영 활성화는 일단 마케팅이라든가 대회 지원 그다음에 모터스포츠 인력 양성들에서 들어가는 비용이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시설 관리·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들이 반영이 돼 있습니다.
시설 관리가 돼야지 경주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신규로 체육진흥시설이라든가…….
체육진흥시설…….
이런 것은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추가적으로 좀 더 많은 가족 관광객이라든가 이런 마니아들만이 아닌 자동차문화복합단지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지금 확보해서 시설을 보강을 해서 좀 더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그런 사업들이 반영돼 있습니다. 이건 투자사업이 되겠습니다.
말 나온 김에 체육진흥시설 42억 원 주로 어떤 시설입니까?
체육진흥시설 저희들이 이건 작년에 자동차복합문화단지를 국비를 확보를 해 와가지고 거기다가 야영장이라든가 카트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시설 보강하면서 사업이 투자됐던 것으로, 투자를 했던 사업입니다.
약간 옆으로 샜는데 굉장히 소음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거기가 이런 시설이 적합한가요?
저희들이 지금 일부 지역에 있는 분들이 소음이 심하다고 하는데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어떤 법률의 기준 내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소음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관련규정을 준수해서 일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대회가 열릴 때마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어떤 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시설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제가 가보지를 않고 또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족들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러 왔는데 그 시끄러운 곳에서 누가 쉬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게 과연 맞는가 싶어서 여쭤본 것이고요, 본 질문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이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찾아오는 마니아들도 있고 그 가족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회가 열리고 있지 않은 기간 동안에는 아마 이런 시설들, 자동차문화복합시설이라든가 어린이 카트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이용률들이 상당히 지금 높습니다. 선호도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대회 때만 우리 경주장을 찾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위원님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런데 대회를 많이 해야지 적자가 안 생길 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전남개발공사에 KIC 모터스포츠대회 투어링 카레이스 모터페스티벌 해서 총 5억 8000만 원 지원하고 있죠?
여기 빠졌는데 내부거래 지출 1억 7000 하고 있고요.
그래서 총 집행되는 게 한 90억이 좀 넘습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마이크 켜짐)
그리고 제대로 운영을 했다면 아까 6억 원이 더 수익이 됐을 건데, 세입이 됐을 건데 그게 빠졌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러더라도 대략 85억 정도가 적자가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1년에? 2021년 기준으로 하면 요?
아닙니다. 2021년 기준으로 저희가 약 4억 4300만 원의 2021년 기준으로는 적자를 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회 추경에 위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적자를 보전해서 개발공사에다가 지원을 했던 사항입니다. 전체적인 수지는 4억 4000입니다.
(마이크 꺼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전반적인 사업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특별회계상으로 보면 도민들이 보기에는 국제자동차경주 특별회계가 적자가 안 냈으니까 다행이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자동차경주장 운영 및 관리 그리고 전남개발공사 지원 이런 것까지 포함하면 대략 한 80억 정도 그리고 체육진흥시설 빼면 최소한 40억 이렇게 돈이 계속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전남도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마이크 켜짐)
예, 그건 맞습니다.
(마이크 꺼짐)
그러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특별회계 자체가 지금 연막으로 보일 수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보면 계속 해년마다 적어도 30억, 40억 정도가 순수하게 적자가 발생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데도 불구하고 언론에 균형재정이 되고 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이크 켜짐)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아까 80억 쪽에는 이 시설을 우리가 경주장, 모든 체육시설은 유지관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안전을 위해서? 그 안전에 필요한 비용들이 일부 있었고요. 또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우리 경주장 부지 관련해서 시설 관리 측면에 들어가는 부분까지 하면 8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위원님, 이 대회를 개최 해가지고 지금까지 연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100억 원 수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좀 감안해 주신다면 우리 F1서킷이 그렇게 나쁜 성적을 내고 있지는 않다. 간접적인, 문화관광부가 관광객 1인당 왔을 때 한 5만 5000원 정도를 산출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가지고 저희들이 비교했을 때 위원님이, 전체 우리가 F1이 시설투자라든가 시설 유지관리라든가 이걸 다 합치더라도 저희들이 100억 원대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단편적인 한편으로서 보면 그런 면도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영암, 무안, 해남, 목포 이런 서부권에 관광에도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담당관님, 단편적으로 제가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결산서를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는 결산 심사 자리잖아요?
간접효과에 관련해서는 따로 이것은 평가가 될 부분이 있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 자료를 가지고 어느 정도의 재정이 투여되고 있는지를 보는 거잖아요, 그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 그것은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2021년도 결산을 보면 80억 정도가 체육진흥시설을 빼면 40억 정도가 자동차경주장으로 들어간 겁니다,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산을 통해서 생각을 해 볼 부분이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대표적으로 하얀코끼리 사업입니다, 이게, 전남도의. 봉건시대 때는 하얀코끼리를 내려주면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고 이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들어선 상황에서는 하얀코끼리가 있다면 과감하게 이것은 자연으로 돌려주든지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 겁니다, 지금. 간접지원 100억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꾸준히 들어가는 적자를 방치하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시설투자도 자동차문화복합단지를 2021년에 국비를 확보해서 투자해서 어떤 야영문화라든가 해서 일부 마니아들만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도 또 가족 관광객들도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부 작년하고 재작년에 적자를 냈었던 부분들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어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저희들이 적자를 내서 일반회계에 부담감을 준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담당관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요. 계속적자가 났던 사업입니다, 이것은.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6억이 세입이 덜 잡혔다면서요.
그 정도에 불과하다니까요, 지금요.
자꾸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임시방편식으로 이야기하고 계속 넘어가면서 꾸준히 전남도 재정은 낭비가 되고 있는 겁니다, 이건. F1조직위원회는 어떤 상황입니까?
F1조직위원회는 저희 기업도시 소관은 아니고요. 현재 별도로 조직위원회는 저희 직원이 파견 나가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금이 현재 5000만 원인데 전액 전남도 출연금입니다, 지금. 3년 연속 출연되지 않았고 당해연도 재정지원 없습니다, 지금. 왜 운영되지도 않는 것들을 가지고 있어요, 전남도는, 이렇게 조직위원회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계속 점검을 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더 이상 하얀코끼리를 방치하지 않도록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 사전에 간담회 했던 시간보다 더 충분히 드렸었는데 아울러 더 드려야 되는데 다른 위원님들 형평성 차원에 양해해 주시고 혹시 오후에 다른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의 시간이 또 허락이 되면 그때 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김문수입니다.
부지사님께 포괄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2022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제가 작년도 예산심의 때 지적했던 것처럼 지방세 세수추계를 내년도 세입 잡을 때도 작년도처럼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노파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산 할 때도 말씀을 드렸고 기행위에서도 집중적으로 이 문제가 제기됐던 걸 아시죠?
2023년도 예산 세입 편성하실 때 그런 오류를 범하시면 안 된다, 이 말씀을 먼저 전제로 말씀을 드리고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에 관해서는 제가 좀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예산담당관으로부터 결산추계 전에 오셔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설명을 들어서 넘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산서류 13쪽 한번 보실래요?
재정상태에 보시면, 매년 지적하는 상태인데 주민편의시설 예산이 감이 돼요, 자꾸 매년. 이렇게 보니까 올해도 70억 감이 됐더라고요. 이건 뭘 의미하냐면 주민복지에 기여하는 측면에서라도 주민편의시설은 늘어나야 되는데 매년 이렇게 주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주민복지 차원에서도 또 주민 건강복지 차원에서도 늘어나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도 줄어들었어요, 70억 정도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파악하기로는 주민편의시설의 경우는 보통 사회기반시설 같은 경우는 저희 도 예산으로 잡히는데 주민편의시설의 경우는 우리 도 예산으로 잡히지는 않고 시장·군수가 건립하게 돼 있어서 아마 시장·군수, 시군에 이렇게 시설로 예산으로 잡히는 것으로…….
그러면 이게 전라남도 전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겁니까?
도가 아니고?
도 전체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요?
혹시 시군까지…….
그러면 지방자치단체는 재정상태에 포함이 안 될 걸로 보는데?
혹시 내용을 주시면 시군 단위까지 한번 파악을 해서 정확히 한번…….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자산 현황이나 재정상태는 전라남도 것만 여기 예산서에 포함되는 것이지 시군의 재정상태가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나요?
예산실에 누가, 그래요, 그건 나중에 구분해서 예산실에서, 실장님 답변 한번 해 주세요.
한번 전체적으로 시군까지 파악을 해서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처럼 정말 주민편의시설이 갈수록 비중이 줄어드는지 시군까지 한번 총계를 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시군도 중요하고 특히 전라남도에서 투자해야 할 부분들이 주민편의시설, 주민복지시설이 줄어든다면 이건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지적에서 제가 예결위원으로 들어온 지가 작년 11대 때도 3번 들어왔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지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자꾸 줄어드니까 관심을 갖고 대비하시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14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재정운용 비용 현황에서 보시면 민간이전비용이 있거든요. 거기 보시면 이자 이차보전에서 공공기관은 130억이 감이 됐어요. 이자 이차보전은 대부분 우리 농어민들에게 가는 이자 이차보전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이자 이차보전이 연 이렇게 많이 줄어든다면 실질적으로 우리 농어민들에게 가는 이자 이차보전에 대해서 전라남도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제가 질문하는 것하고 상충되는 것인지 아니면 맞는 것인지 지금 그 부분에 대한…….
위원님, 이차보전은 우리 농업에 관한 것, 중소기업에 관한 것 모든 것 다 포함해서…….
포함이 됐을 걸로 판단이 돼요. 그런데 이자 이차보전이라는 것은 어려운 산업, 어려운 층들에게 이자를 대신해서 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전해주는 것,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려우니까?
그렇다면 이런 비용들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사람들이 이자 이차보전에 대한 즉 전라남도가 신경을 많이 쓰지 않고 있고 제 생각으로는 이자 이차보전 같은 경우는 늘어나야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같은 경우를 본다 하더라도 이게 줄어든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겠냐, 특히 중소기업이나 중소농업인들, 소상공인들 이런 부분에 대한 이자 이차보전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아마 이제 코로나19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대출이 좀 강화가 돼 가지고 아마 거기에 따른 이차보전이 감소한 걸로…….
그렇다 하더라도 기대출된 이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보전은 어려우니까 실질적으로 늘어나야 되는데 130억이나 감이 됐어요. 그렇다면 전라남도가 어려운 우리 도민을 위해서 신경을 덜 쓰는 것 아닌가 하는 본 위원이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겠냐.
예, 다만 상대적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원이 더 많았다는 부분도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농어업인은 줄었다는 반증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자 이차보전에 대한 부분들은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겠느냐?
분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올해 축산과 농업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비용이 너무 올라가다 보니까 수익 창출할 수 없는 현상이 됐습니다, 농업이.
그래서 내년에 대한 이자 이차보전에 대한 계획을 세우셔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계획이 있으시다면 부지사님, 담당 국장으로부터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어려운 여러 가지 사룟값 인상이랄지 물가 인상 그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저희 도가 특별 지원에 나섰다는 그런 부분도 좀…….
그런 부분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도에 대한 농어민에 대한 이자 이차보전에 대한 부분도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시군과 협의를 하셔서 어려운 농축수산업에 대한 부분, 특히 어민과 농업인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이자 이차보전도 계획을 갖고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이런…….
말씀하신 위원님 취지를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9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세입·세출 총괄 설명을 보시면, 이게 실장님이 답변하셔야 되나? 일단 부지사님께 질문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사실은 이 자금없는 사고이월액에 누가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예결위를 하면서 계속 자금없는 사고이월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도 92억으로 조금 줄어들기는 했어요.
자금없는 명시이월은 그래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이월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심각하게 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어느 실국에서 자금없는 명시이월이 나서 사고이월이 발생했는가 모르겠는데 자금없는 사고이월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간과해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저희들 뼈아프게 받아들이고요. 다만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다는 부분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 관련해서 정부에서 주류 업계 매출 감소에 따라서 주세 징수를 유예를 해주는 그런 특별한 사항이 있어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한테 내려보내 주는 균특 재원이 좀 후에 나중에 오게 된다는 당초에 미송금이 돼 버렸다는 내용도 있고요.
다만 그게 올해 10건 같은 경우 이미 송금이 왔기 때문에 아직 미송금된 것은 지금 1건 정도…….
그렇다손 치더라도 자금없는 이월사업에서 명시이월은 그래도 저희들이 예산을 보는 과정에서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명시이월 또한 그 기간에도 1년 동안 내에도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혀 1원도 확보하지 못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사고이월로 넘어왔는데 사고이월을 하는 기간에 2년이라는 세월 동안에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 예산의 편성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맞고요. 다만 제가 이야기 듣기로는 예를 들면 기업도시 진입도로 과속 단속 시스템 같은 경우 연도 말에 설계 변경이 되고 보완이 되는 그런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사고이월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부 또 청사 주차장, 사무실 증축 공사 같은 경우는 낙찰자가 예약을 포기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사고이월 될 수밖에 없었던 그런 부분을…….
될 수 있으면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적어도 자금없는 사고이월은 안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각별하게 각 실국에서 자금없는 이월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지사님과 기획조정실에서 상당한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193쪽 한번 보겠습니다. 집행잔액에 대해서는 아마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은 빼고요. 개괄적으로 194쪽 보시면 상하수도·수질에 관해서 집행잔액이 약 353억이 발생을 했어요. 이건 삶의 질과 관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섬 주민 가뭄 대책 강구해야 될 필요성도 있는데도 집행잔액이 353억씩이나 이렇게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 사유가 무엇인지, 왜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을 하는지? 못 찾으셨어요, 일반회계 194쪽?
존경하는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부지역본부장님!
205쪽이에요? 제 페이지가 다르답니다, 예산서가 이게 먼저 발행을 한 거라. 204쪽이랍니다.
동부지역본부장입니다.
위원님 페이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204쪽이라네요. 내 예산서하고 조금 다른 모양입니다. 금액은 똑같아요, 353억. 상하수도·수질 부분인데 왜 이렇게 많이 발생을 했는가? 204쪽이래요, 맨 위에 환경에서 상하수도·수질에 관해서.
왜 이렇게 많이 발생을 했냐?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작년 가을부터 시작해서 올봄까지 가뭄이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그래서 신안 섬 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도 비가 왔어도 급수를 제한 급수를 하는 사정이에요.
공교롭게도 전라남도에 참 희한한 일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가뭄이 심했어도 불구하고 예비비 한 푼도 지출 안 됐어요, 수질 대책도 없었고.
그리고 심지어는 저는 섬에 관한 이런 상수도나 농업용수에 관한 조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전국적으로 찾아보니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정책기획관실에 그 정책 조례를 입안하라고 과제를 줬는데 이게 현실이에요.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이만큼씩의 불용액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올같이 가뭄이 심한 농어촌 섬 지역에는 지사님도 완도에 가셨잖아요. 지사님이 신안도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거 기간 동안에 3번씩이나 농정국 기반조성기획 팀장님한테 전화를 드려서 대책을 세우라고 이야기를 했고 선거가 끝나자마자 제가 올라와서 다시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수도 수질 관리는 352억이라는 집행잔액이 발생한 걸 보고 이거 이래도 되는가라는 생각을 가져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우선은 먼저 두 가지 질문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 자체 차원에서 예산 관련해서는…….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특히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데가 사실 완도가 심했고요. 그다음에 신안에 일부 압해 쪽에서 섬 쪽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니, 신안 전체가 그랬어요, 신안 섬 지역 전체가 읍면 단위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완도 쪽은 저희들이 일부 도 차원에서…….
거기는 지사님이 갔으니까 관심이 언론에까지 났지만 신안은 언론에도 보도가 안 됐지만 제한 급수를 했어요.
저희들도 재난관리기금을 가지고 대응을 했고요. 다만 신안 쪽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그나마 응급해서 태풍 지나가면서 조금 비가 왔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계속해서 저희들도 정부에 예산 지원을 요청을 했었습니다.
섬 지역에 대한 전라남도 자체가 문제가 뭐냐면 전라남도가 전국 섬의 몇 프로 갖고 있습니까? 60%입니까?
상당 부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안이 또 거의 다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완도, 신안, 진도, 여수 일부하고. 그런 신안 지역이나 섬 지역들에 대한 소위 전라남도가 식수 대책 정도도 갖고 있지 않고 농업용수 대책도 갖고 있지 않다는 거 이 자체가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그리고 위원님이 두 번째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쪽에 불용 부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불용 부분에 대한 답변을…….
4건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께서 먼저 이야기하신 대로 국가에서 이 4가지 사업에 대해서 국비 세수 부족으로 해서 환경부에서 국비가 미교부가 돼서 부득이하게 이런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불용이 발생한 겁니다.
미교부가 돼서 불용액이 발생을 했다고요?
예, 국고 자금이 교부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 4건은 그렇게 해서 발생한 겁니다.
그러면 그 금액이 발생을 그렇게 했으면 잉여금에는 어떻게 계상이 되는 거예요?
이제 이런 경우는 딱 두 가지입니다. 총사업비를 변경하지 않고 변경 없이 지난해만 정부가 세수 부족분만큼만 예산을 증감을 해 가지고 올해 예산에 더 반영을 하든지, 이게 총사업비 변경은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그렇게 됐다든지 아니면 일부 예산 같은 경우는 작년같이 못 내려온 경우는 올해 예산에 다 반영이 조치가 됐습니다.
불용처리 됐는데 불용처리 된 금액만큼?
올해 예산에 더 추가로…….
그 자료를 지금 가져오세요. 내시 금액하고…….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금년에 예비비를 가뭄 관련해서 쓰려고 두세 번 검토를 했었습니다. 검토를 하는 과정에 희한하게도 비가 그때 당시에 적기에 내려 가지고 그 당시에 신안에서도 가뭄으로 해서 이야기들 저희들 듣고 완도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 이야기를 듣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 비가 와 가지고 결재 서류를 또 드롭을 해 버리고 그게 한 두세 번 됩니다.
부지사님, 제가…….
저희들이 예비비를 안 쓰려고 해서 안 쓰는 게 아니고 다만 완도 같은 경우는 너무 심해 가지고 재난지원금…….
차후에 그건 내가 지사님께 도정질문 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208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이것까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나중에 보충질의 때. 사회보장적 수혜금 이건 이게 동부지역본부인가요, 아니면? 그런가요? 보건복지국인가? 208쪽 사회보장적 수혜금 집행잔액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208페이지 사회보장적 수혜금 이건 어느 담당 국입니까? 보건복지입니까, 208쪽 일반보전금에서…….
(마이크 켜짐)
사회보장적 수혜금? 이게 나왔다 안 나왔다 하네, 소리가. 사회보장적 수혜금이면 보건복지국 아니에요? 208쪽이에요.
보건복지국장입니다.
어찌 내 것도 모르요? 업무 내 소관도 몰라?
208쪽 사회보장적 수혜금 집행잔액, 결산서요.
결산서 이백 페이지…….
사회보장적 수혜금, 결산서 208쪽.
혹시 책자가 페이지가…….
아니, 208쪽 여기 있잖아요. 그걸 못 찾아요? 불편하시네. 페이지 수까지 가르쳐줘도 못 찾아요? 저희들 자료하고 다릅니까?
죄송합니다. 이 부분이 저희 복지국 게 아니고 전체 총괄로 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그럽니다.
그래도 이건 사회보장적 수혜금이면 총괄이 됐더라도 내가 어디에서 답변해야 될 것인가, 내 실국 것인가 아닌가 이런 정도는 아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 가지고 헤매면 되겠어요?
사회보장적 수혜금이 보시겠지만 96억입니까? 그렇죠? 96억 정도가 이렇게 불용처리 됐거든요. 이건 제 개인적인 판단인데 사회보장적 수혜금이 이렇게 과다하게 불용이 되는 건 저소득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없어서 이렇게 불용액이 처리가 된 것인지, 아니면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이 돼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못 써서 그러는 것인지 이 부분이 궁금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려고, 아직 못 찾으셨어요?
국장님, 잠깐만요. 차라리 총괄적인 부분이니까 부지사님이…….
이 부분은 저희 복지국 내용이 많이 안 들어 있어서 예산담당관실에서 설명을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항목 부분은요.
그래요?
이게 도 전체적인 총괄적인 내용이라 아마 복지국에서 답변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96억에 대한 자료를 주세요. 어느 부분이 어디가 많이 들어갔나…….
예산담당관실에서 총괄하는 데에서 설명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별도로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 보충질의 해 주시면 그때는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잠깐만, 자료 주시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김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위원님들이 질의하지 않으실 분들도 계시고 시간이 허락되면 충분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현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구례 출신 이현창 위원입니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주민참여예산을 어떻게, 예산 편성할 때 어떻게 하고 있죠, 편성 시점부터?
주민참여예산제 아시다시피 지방재정법 39조에 근거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 조례 시행규칙도 있고. 위원회가 59명으로 운영이 돼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요?
주민참여예산이 지금 보면 2020년보다 2021년도에 건수는 절반 50% 정도 줄었고요. 또한 2021년도에 추경에서 57억이 감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일단 건수의 경우는 2020년에 비해서 5건 정도 늘었는데…….
2020년도에는 20건이었고, 2021년도에는 11건입니다. 5건 는 게 아니고 9건이 줄었죠.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2020년에 11건, 2021년에 16건으로 돼 있는데요. 일단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체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서 나름 저희들이 활발하게 제안도 받고 홍보도 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강화를 하고 있는데 아마 주민참여예산제는 또 시군에서도 각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도에서는 도 전체적인 차원에 해당이 된 내용에 대해서만 제안을 저희들이 채택을 하고 특정 시군에 해당이 되는 것은 그 특정 시군에 제안을 하도록 하는 그런 사항들 때문에 약간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주민참여예산도 특정 시군에 한곳에 많이 치우치면 안 되겠죠. 안 되겠지만 지금 보면 2020년도나 2019년도에 했던 이런 사업들이 연속성이 없고 그냥 그때그때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주민들이 참여해서 요구하는 예산을 단발성이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도에서 적극 발굴해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옳으신 지적이시고요. 다만 아무래도 주민들이 제안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발성인 일회성인 예산이 좀 많을 것 같은데 저희들 적극적으로 노력할 거고, 다만 보니까 2021년 같은 경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하는 계속사업으로 있는 것도 있고, 다만 그런 부분이 좀 미진하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 말씀처럼 계속해서 추진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2021년도에 비상 소화기 골목길 설치라든가 이런 것은 계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2021년도를 보면 장산∼자라 간 연도교 건설공사 이게 가장 큰 사업 같아요, 청소년지원센터도 있지만.
그런데 이런 것은 지자체하고 도하고 협력해서 해야 될 사업 아니겠습니까?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것은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고 주민 복지를 위해서 직접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을 연속성 있는 예산으로 발굴해서 집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형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방세 추계 개선이 많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비율을 보면 14% 정도, 12%, 그렇지만 2020년도에는 17%, 16%. 프로 수로 보면 그렇게 2% 정도 차이 안 나는 거지만 예산 금액상은 엄청난 차이지 않습니까? 중앙정부의 홍 총리도 그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파악하지 못해서 국회의원들한테 많은 질타를 받은 거 아시죠?
이렇게 예산이 많이 걷히고 그러면 수입이 생기면 추경을 해서라도 어느 정도 쓸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예산 때문에 추경 한 적이 없죠?
그때 시기가 좀 늦어 가지고, 또 시기도 늦고 연말까지 했을 경우에 잘못하면 불용 또는 이월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차라리 본예산으로 활용하는 게 낫겠다라고 그렇게 판단한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우리 도민들이나 위원님들이 무슨 사업을 해야겠다고 말씀드리면 항시 예산상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초과 수입이 있는 것은 쓰지 않고 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어디 쌓아놓고 사장시킨 건 아니고 결국에 주민들한테 돌아가는데 다만 시기상의 문제니까요.
그렇죠. 뭐 이걸 쌓아놓고 누가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선집행 선집행 하지 않습니까? 선집행을 왜 합니까? 빠른 집행으로 도민들의 생활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건데 곳간에 쌓아놓으면 뭐 하겠습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이렇게 초과 수입이 많이 된다 하면 추경을 해서라도 예산 분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결산서 부속서류 21페이지 한번 봐 주시죠. 미수납액 현황표 보이시죠? 미수납액 현황표, 미수납액이 지금 191억인데요. 재산이 없으신 분들 또는 폐업, 채무자 회생법에 의한 유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게 납세 태만이라고 적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도청에서 이런 미수납액을 징수할 수 있는 징수하는 전담반이 따로 있습니까?
저희들이 체납팀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
체납팀이 있으면 솔직히 행방불명된 것도 엄청나고 또 폐업 또는 부도 처리도 많은 미수납액이 있지만 납세 태만 같은 경우에는 이건 채권관리팀에서 좀 더 열심히 하면 징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거 같은데 이건 납세 태만으로 해놓고 징수하지 못한다는 것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았다라고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현재까지는 납세 태만으로 해서 한 70억 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요. 저희들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서 향후에 받아낼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겠습니다.
채권관리팀이 있으니까 그 팀 중에서 이렇게 특별하게 납세 태만, 납세 태만이라는 것은 있으면서 안 준다, 징수를 제대로 못한다는 뜻도 있지 않습니까? 이 특별반이 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70억이면 엄청난 돈이잖아요.
존경하는 위원님! 다만, 작년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올해도 그렇지만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정부에서도 징수유예도 하고 여러 가지 소상공인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하여튼…….
제가 다른 부분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행방불명 되고 폐업, 부도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징수해야 된다는 게 아니고 납세 태만에 대해서는 조금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 안 왔는데 전라남도에서 각종 사상대회든지 대통령 표창급 대회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사님이나 전라남도에서도 대통령 표창이나 또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서 세계인들을 초청해서 하는 대회를 해야 된다. 그렇게 해야 전남을 세계로 알리고 또 전국 대회로 해서 전국에 더 홍보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는데 꼭 보면 대통령 표창 대회가 있는데 예산 성립과정에서 꼭 예산실에서 거부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몇억 단위도 아니고 몇천만 원인데 해년마다 그것을 예산실에서 왜 꼬투리를 잡는지, 대통령 표창이라는 거, 한 지역에서 좀 오래 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또는 세계적으로 와서 참여하는 대회를 물어보지도 않고 그리고 실과에서 분명히 “이 대회는 필요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린 데도 불구하고 예산실에서 인정을 안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고는 받지 못했는데요, 그럴 리야 있겠습니까?
(웃음) 그럴 일이 있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밑의 예산실의 집행부 직원은 알고 계시겠죠. 큰 대회는 예산이 일몰제가 있어서 언제까지 해준다든지 미리 예시를 하면서 해야 되는데 전라남도청에서 그냥 이거 뭐 잘라도 되겠다는데 그것은 도청의 공무원 한 사람의 판단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 대회를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그 대회에 참여해서 큰 상을 한번 받아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대회에 대통령 표창이 아닌 지사 표창으로, 군수 표창으로 낮아진다면 그 대회가 격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살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현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 오전에 세 분 위원님 질의시간 갖고요,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한 후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남 행복버스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관련 부서 국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입니다.
도민과 동행을 위한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라고 되어 있네요?
동행하고 계시죠?
추진배경을 보면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 이렇게 되어 있어요. 소통 잘하고 계셨습니까?
가면 주로 어떤 소통하신가요?
일단은 건강검진 관련된 부분도 있고 또 심리적인 상담 부분도 있고 또 지역의 어르신들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상담하고 지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2021년도 예산을 보니까 잔액이 좀 발생을 했어요. 총 2억 50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5879만 원의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결산보고서에는 나타나지 않아 있어요. 이것 설명할 수 있습니까?
국장님 내용 아세요, 모르세요?
그것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언능 해 보십시오.
그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 자료 찾는 동안에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재선 위원님들 먼저 여쭤볼게요.
이현창 위원님!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가 2022년 5월에 구례읍에 찾아왔습니다. 혹시 내용 알고 계셨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박종원 위원장님!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가 5월 30일 담양군 용면에 찾아왔습니다. 혹시 내용 알고 계세요?
모르세요? 대체 누구랑 소통하신다는 말씀이에요?
계셔보세요. 다 여쭤볼게요. 화순의 류기준 위원님! 2022년 7월 6일 화순군 동복면에 한천리 마을에 행복버스 찾아왔다는데 알고 계세요?
모르고 있습니다.
들으신 바 없죠?
7월 13일 광양시 광양실내체육관에 행복버스가 왔습니다. 임형석 위원님!
못 들었습니다.
국장님! 더 여쭤볼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먼저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다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전체 위원님들 전부 다!
행복버스 가는데 가는 지역의 도의원님들께 연락이 안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 데도 있고 안 한 데도 있지만…….
어디를 하셨습니까?
잠깐만요. 어디 하셨어요, 어디를 하시고 어디를 안 하시고? 말씀해 보세요.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금 그러셨잖아요, 국장님께서.
의원님들께 연락이 안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국장님께서 그러셨잖아요. 연락 한 데도 있고 안 한 데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어디는 연락하시고 어디는 연락 안 하셨습니까?
제가 파악하기로는 연락을 상당수 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안내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확인하는 부분에서 좀 미진했던 부분이 있었다는 것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방금 들으셨다시피 전체 위원님들 다 들으신 바가 없다잖아요. 버스가 왔다 간지도 다 모르신다잖습니까,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그런데 무슨 연락을 하셨다는 소리예요.
죄송할 일인지 아니면 어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잔액 부분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2021년도 잔액이 있는지 파악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제가 확인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확인 안 되셨어요?
남는 시간 활용해서 더 여쭤볼게요.
비교적 최근에 왔다 갔습니다. 9월 23일 영암군 학산면에 행복버스가 왔다 갔는데 손남일 위원님! 아시는 바 있습니까?
아니요, 들은 거 없습니다.
전혀 들으신 바 없죠?
예산이 올 동안 다른 부분 한번 여쭤볼게요. 이 행복버스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연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시군의 수요조사를 받아서 주 2회∼3회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운영하고 있습니까?
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료복지가 취약한 곳을 주로 찾아가잖아요. 가서 어떤 일을 수행하시는가요?
일단은 사전에 안내를 해 가지고 거기서 그 마을 주민들 또 인근 마을 주민들까지 나와 갖고 간단한 건강 체킹 그다음에 심리적인 상담 그다음에 지역에서 애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로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행복버스 즉 우리 사회서비스원에서 전체적으로 주도를 하고 있죠?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엇 무엇 있습니까?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건강상담이라든지 체킹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용, 손톱, 발톱, 다른 치과, 상담 등등등은 왜 빠져 있어요, 왜 말씀 안 해 주시는가요?
예, 그런 것까지 하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갖는다, 이런 속담이 들어맞는 격이 아닌가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행복버스 하나 띄어놓고 시군에 강요하고 있죠? 시군에 부담하는 부분 아세요, 모르세요? 시군에 책임을 전가시키거나 부담시키는 부분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희가 그러…….
사전에 자원봉사자 모집시키지 않습니까? 이·미용 봉사하고 치과 서비스하고 의료서비스할 수 있게, 그런 협조 받으시잖아요.
도에서는 고작 버스 1대 그냥 가는 격인데 전부 다 시군에 부담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에요?
시군 부담 부분은 저희가 우선은 프로그램 짜고 계획하고 하는 데는 시군의 수요를 받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버스 하나 가면서 시군에서 훨씬 많은 인력이라든가 그런 지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에서는 도에서 전체적으로 다 하는 것처럼 대대적인 홍보를 합니다. 아주 성공 사례로 꼽혀서 이 책 우수사례에도 실릴 정도로요.
그러면 이월금액 파악되셨어요? 이월금이 파악이 안 되십니까?
파악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악되는 대로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현호 국장님! 뒤에 보건복지국의 과장님들 담당 업무부서를 관장하시는 분들은 존경하는 나광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들 파악해 주시고 보충질의 때 추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 출신 정철입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님 외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전에 제가 한번 문금주 행정부지사님께 한번 여쭤본 게 있었는데요. 그때 인구감소 지역 지원 특례법에 앞으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예비 타당성하고 또 조세재정 특례가 개정되도록 노력하시겠다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존경하는 김승남 의원님께서 개정안도 발의를 한 상태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도 여러 가지 측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진행형이 되고 있네요, 실효성 있게, 거기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과…….
(위원장 박종원, 부위원장 장은영과 사회교대)
인구청년정책관입니다.
저희 앞전 상임위에서 질의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자료를 요청해서 한번 더 확인차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그때 청년부부 결혼 축하지원금이 있었잖아요?
그때 제가 질의가 청년 신혼부부 결혼 축하금은 얼마씩 주는가? 또 두 번째는 시군에서도 결혼 축하금 지원금이 있는데 중복지급은 가능한가? 또 지원금을 받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부부들을 조사한 적이 있는가라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도 하고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에서는 200만 원 책정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10개 시군에서 3년간 해서 100만 원에서 800만 원을 예산을 세워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때 저희가 답은 전라남도에서도 200만 원 전체를 지원해준다라고 저희가 들었었어요.
그런데 자료요청에 보면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지원금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업개요를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목적은 결혼한 청년들 부담완화고요. 그래서 완화하는 걸 지원해주자는 차원이 있고요. 축하금 성격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량은 4400부부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대상은 만 49세 이하 청년 부부입니다. 1명 이상이 초혼인 경우에 되고요. 그래서 1부부당 한 2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부부가 1명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해야 되는 조건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조건은 결혼 축하일 현재 부부가 전체 우리 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2021년, 2018년 해 가지고 한 3800부부 정도에 예산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답은 200만 원이 도비 100%인가요, 30%인가요?
서로 시군 부담이 있습니다, 도비 30, 시군비 70. 그렇게 해서…….
그러죠.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그때 도에서 200만 원 지원해준다고 저희가 알았고 그래서 중복지원이 되냐라고 저희가 그때 질의를 했었는데 그때 중복지원이 된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 자료에 의하면 도비는 30% 그다음에 지자체 자체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100에서 800만 원까지 자체 예산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분할해서 거주기간에 따라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해를 했고요. 그다음에 지급자 전출·입, 그러니까 우선 지원금만 받고 외부로 다시 나가는 신혼가구가 몇 가구나 되는가요?
위원님이 그때 지적하시고 말씀하신 이후에 저희가 한번 현황을 파악했더니 타 시도로 가는 경우는 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결혼 전에 그 지역에서 살아야 주거든요, 조건이. 그러니까 중복해서 타 시도에서 받을 수는 없는 조건이고요, 한 가지 것은. 그래서 저희도 샘플조사를 해 놓은 것이 있는데 전출은 그중에 2.3% 정도가 타 시도로 전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극소수로 나오고 있는 게 현재 사유이고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 저희들이 사업 성격에 맞게 이 부분 지속적으로 시군하고 협업하면서 지원금만 받고 이주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급자 전출·입을 보면 이 자료를 보면 16개 시군은 농촌 중심의 조사내용이죠, 시보다?
그런데 아마 농촌보다 도심의 전출·입이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데이터도 자료 부탁드리고요.
이 내용은 저도 제일 처음에 질의를 했을 때 저희가 도에서 100% 200만 원을 주고 또 지자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또 사업을 진행하는 줄 알고 이것은 한번 저희 위원님들도 확실히 인지도 하고 짚어야 할 것 같아서 질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장은영, 위원장 박종원과 사회교대)
위원님, 제가 상임위 때 답변을 잘못 드렸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중소벤처기업과?
일자리경제본부장 이건섭입니다.
저희가 회계연도 결산서 704페이지를 보면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금이 예비비잖아요?
그런데 보면 전통시장 미등록 사업자 지급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일 처음에 우리 사업자 미등록이 숙박업도 있죠? 그것은 농업정책과에서 보니까 내용이 두 군데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업자가 없는데 긴급 민생지원금을 지출한 내역을 보면 우리가 두 군데인데 하나는 아까 전통시장하고 숙박업체가 있어요, 사업자가 없는 미등록 업체에.
그래서 그 예산을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 자체를 보면 39억 4000 정도 이렇게 예산을 세웠었죠?
그 정도 세웠었는데 실질적으로 지출된 내역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잠깐 자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상회복 지원금은 집행액이 약 290억 5800만 원 집행이 되었습니다. 이거는 소상공인 기준으로 해서 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전통시장 미등록 사업자는 22억 6400만 원 정도 집행이 되었습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예요?
예, 아까 박형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나 우리 김문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이 부분하고 다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게 아까 사회적 수혜 해당 집행액이 가장 잔액이 많은 부분이 저희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 선정, 우리가 미등록 사업자면 노점상이잖아요.
그러면 그 선정 예산은 어떻게 세우셨어요?
저희가 그동안 통계라든가 미등록 사업자 그다음에 노점상들 그걸 기준으로 해서 그놈을 가지고 예비비로 신청해서 산정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지출한 내역하고 잔액을 보면 잔액이 한 16억 7000 정도 남았잖아요? 그러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다점포 상인들은 제외하고요. 그다음에 또 5일 시장이다 보니 시장을 옮겨 다니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분, 그러니까 중복되신 분들 빼고 그다음에 타 시도에서 오신 상인들 이분들도 빼고 해서 당초계획보다 집행액이 적었습니다.
그러면 4527명에 지원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1인 책정 금액은 얼마입니까?
아까 말씀드린 미등록 사업자에 대해서는 1인 사업자에 5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 50만 원?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보니까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지원금이 나갔지만 그래도 시장에 다 어렵게 운영을 하시고 하니까 저는 사전에 그런 사항을 전체적으로 수혜 받을 수 있게끔 사전조사도 필요했었고 또 차후에라도 그걸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원 부분은 장기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성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남의 김성일 위원입니다.
부지사님, 부지사님한테 답변 요구를 잘 안 하네요. 지금 F1경기장, 영산재, 오동재, 땅끝호텔 또 신안 도초의 사파리 아일랜드 이런 부분은 어느 부분은 전남개발공사에서 관장을 하고 어느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하죠?
이 F1경주장 같은 경우 우리가 조성할 때 얼마 정도, 약 1조 정도 들었죠?
정확한 통계까지는 제가…….
약 그 정도 들었을 거예요, 아마.
그 자산이 우리 도 자산 24조 안에 이런 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까?
들어가 있죠?
지금 도지사 관사는 매각이 되었고 그다음에 남악 골프연습장도 매각이 되었죠?
그리고 여수 경도도 매각이 되고, 지금 제일 골칫덩어리 F1경기장, 영산재, 오동재, 땅끝호텔 그다음에 사파리 아일랜드는 어차피 땅으로 매각하면…….
영산재, 오동재, 땅끝호텔도 최근에 민간한테 넘어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위탁 줬지 않습니까?
위탁 줘서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돈이 되는 것은 빨리빨리 매각이 되는데 F1경기장하고 영산재, 오동재, 땅끝호텔 어떻게 보면 우리 도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것들이에요. F1경기장 같은 경우는 돈은 많이 투여해서 건축을 했는데…….
(집행부석을 보며) 영산재, 오동재 다 팔린 거 아냐?
아까 말씀 주신 영산재, 오동재, 땅끝호텔은 민간에 다 매각이 되었고요.
매각되었어요?
언제 매각되었어요?
작년 12월, 작년 말에 매각된 걸로 제가…….
그래요?
그래서 내가 오늘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F1경기장을 우리 자동차 큰 대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매각을 한번 추진을 도에서 한번 해 보면 어쩌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F1경기장은 여러 가지 코로나 사정만 아니면 그 자체로는 수지타산을 맞추는 걸로 제가 듣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넓게 검토될 수 있도록 한번 얘기는 해 보겠습니다.
아니, 예를 들면 1조까지는 안 들어갔어도 거의 가까운 돈이 들어갔단 말입니다. 이자 타산이 된다고요?
이자 타산이 아니고요. 한 해 수입 지출 정도는…….
그러니까 그것만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를 들면 막대한 예산을 투여해서 F1경기장을 건설했는데 계속 거기에 그 돈에 대한 값어치가 이자만 물어주는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광주에 있는 공무원 교육원도 매각되었습니까?
아직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죠?
예, 그 부분은 제 개인적으로는 당장 매각보다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거기는 다른 것 전라남도에서 할 게 뭣 없지 않습니까, 마땅한 게?
예를 들면 전남학숙을 광주권 내에 해야 된다는 여론도 있고 활용도는 찾아보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굳이 당장 급하게 매각을 서두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사파리 아일랜드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그 부지?
제가 그 부분까지는, 매각이 되었습니다.
언제 매각되었어요?
작년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매각대금 1회 수납이 작년 10월 말 진행이 된 걸로…….
해당 부서가 아니어서 내가 몰라서 물어본 겁니다. 그래서 매각이 되었다면 다행이고요.
아무튼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광주에 있는 우리 전남의 자산들 또 필요없는 자산들 빨리빨리 매각해서 도내에 그에 따른 것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채무가 1조 5000억 정도 되는데 그 채무를 상환하는 데 F1경기장이나 다른 부분도 필요없는 시설들은 빨리빨리 매각해서 부채 정리하는 데 힘을 써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입니다.
위원장님, 에너지산업국…….
강상구 국장님! 제가 아까 보니까 강상구 국장님 다리를 다치셔 가지고 목발 짚으시던데 나오실 수 있겠어요?
누가 옆에 부축을 해 주시고!
에너지산업국장 강상구입니다.
다리가 불편하신데, 성과보고서 335페이지!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목표하고 실적 달성률 보시면 보통 다른 실이나 국 같은 경우 보면 대부분 달성률이 100% 넘게 나오고 많이 나와도 150, 170 이렇게 나오는데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2020년도도 255%로 달성률이 높고요, 2021년도도 439%예요.
성과 목표설정 자체가 좀 낮은 거 아닙니까?
마을 단위 배관망이 보조금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순 도비 사업이 있는데 순 도비 사업까지 앞으로는 포함해서 목표를 현실적으로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 보면 7억 5000밖에 안 되는데 성과율이 다른 사업하고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더라고요.
그러면 2021년도 도에서 실행한 사업 보면 몇 개소 정도 됩니까?
자료를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5개 마을에 있지 않습니까? 설치를 했습니다. 여수, 고흥, 곡성, 해남…….
2021년도에요?
5개 마을?
그러면 거의 저희 예산 가지고 한 세대 수는 얼마 안 되네요?
5개 마을인데 세대수로는 이게 210개 그렇게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 부분 목표 설정을 정확히 한번 잡아 주셔가지고 그래도 이왕이면 더 하실 수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런 부분 처음부터 계획 잡으실 때부터 좀 정확히 데이터가 나올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저희가 어차피 전남이 솔직히 말해서 농토가 제일 많지 않습니까? 농촌이니까. 그리고 저희가 보면 귀농산어촌 이 사업들도 같이 풀어가고 인구 유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도 농업, 농촌에 대한 정주 여건하고도 연관이 되니까 이런 부분 저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올해 보니까 행안부에서 저희 전남의 31개 섬은 2026년도 이때까지 직접 개발 보조금 사업으로 저희 LPG 망 사업을 진행한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 좀 예산 반영이나 이런 부분을 신경을 더 쓰셔가지고 저희 농촌 특히나 거의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농촌에는. 그런 부분들 좀 에너지 복지 혜택이나 이런 부분도 생각하셔가지고 정주 여건도 같이 확산될 수 있게끔 이런 부분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알겠습니다. LNG에 비해서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개인별로, 가정별로 구입한 것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목포의 최정훈입니다.
좀 덩치가 커서 그냥 부지사님께 여쭤봐야 되겠습니다. 우리 전남의 지방세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재정자립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지방세 비율이요. 전 예산에서 차지하는 지방세 비율이 조금 높아져 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본예산 기준으로 하면 한 20%대 초반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2021년, 2020년 결산 자료가 2021년 말에 나오니까 보니까 전남의 우리 도가 20.04%인데 동종의 평균은 24.34%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3%, 4% 이상 낮은 상태라는 거죠. 세외수입도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2020년에 1.24%입니다. 동종 유형의 광역자치단체 같으면 1.92%인데 역시 쉽게 말해서 자체 재원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동종 평균에 비해서 거의 아주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전라남도의 사업에 대해서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될 텐데 어떻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많이 강구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최근 지사님도 미국 가셔서 투자유치 MOU 하고 오셨습니다만 역시 우리 도내에 기업체를 유치하는 게 제일 클 것 같고요. 또 세원 관련해서는 최근에 렌터카 업체들 우리가 유치를 해서 많은 세입을 거두는 그런 부분들 그런 노력들을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지방 자체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꾸준히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아울러가지고 기금 규모가 2000년 말로 보니까 도 단위 중에서는 8개 도 중에 세 번째고 광역지자체 17개 중에 다섯 번째로 규모가 많습니다. 작년 말 기준입니다. 기금의 규모가 꽤 큰 편인데 우리 기금의 운용 방법이, 기금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4개 기금은 일몰로 또 일반회계에서 지원이 되고요. 지금 남아 있는 게 17개 기금이 운영이 돼 있는데 거의 저희들 일반회계에서 전출을 해서 운영하는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조성기금이 1조 5000억이 넘습니다. 그 기금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조성액과 사용 이쪽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요, 조성된 기금 1조 5000억이 있는데 그 기금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그 기금이 그러니까 17개 기금의 목적별로 다 돼 있기 때문에요 예를 들면 지역개발기금 같은 경우도 지역개발에 쓰이는 거고 중기 육성…….
아, 제 말씀은요 그게 아니고 잔액 있지 않습니까? 사용되지 않는 금액, 지금. 그러니까 국민연금 같은 경우에, 지금은 기금운용 수익률을 여쭤보고 싶은 겁니다.
아, 기금운용 수익률이요.
예, 이자 좀 뭐든 포함해서 그러니까 기금운용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그냥 예치금 넣어놓고 은행에 넣어놓고 그 이자만 가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또 기금 활용 수단이 있는 것인지. 기금 보면…….
따로 데이터가 없습니까?
참고로…….
주로 위원님 말씀처럼 이자수입으로 아마…….
이자수입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그러니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는 못 하는 걸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투자 채권이라든가 그건 불가능합니까?
지금 상태에서?
은행 이자밖에 없나요?
현재는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습니다.
기금관리법에서는 주식하고 부동산 막는 것 같은데 안전성이 국채 같은 경우 투자는 하지 않고 그냥 이자만 이자수익밖에 없는 겁니까? 다른 투자는 전혀 하지 않고요?
예. 그런 부분에 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기금 자체는 운영수익이 매우 낮다고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관광체육기금 보니까 0.7%밖에 안 되더라고요, 1년 가지고 있는 게.
그러다 보니까 기금을 좀 깎아 먹는 기금도 생기고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방법으로는 은행 예치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 말씀인가요?
우리가 국민연금 보면 뭐 국민연금이야 주식도 투자하고 채권 투자해가지고 연수익률이 지금 최근 3년에 거의 10%가 나오는데요.
중앙재정에 의하면 그렇게 되는데요.
우리 기금 보니까 1% 내외밖에 안 되는 것 같아가지고요. 계속해서 조성하고 쓰고 남는 금액 약 1조 5000억은 그냥 은행에 놔두고 아니면 그나마 보니까 보관 상태 보니까 그냥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더구먼요, 보니까?
전혀 어떤 이 기금 가지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거죠, 지금?
예, 규제가 많습니다.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상당한 기금인데…….
그리고 아까 우리 임형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성과지표, 이번에 성과지표에 대단히 신경을 가지고 말씀 많이 드리고 있는데 되게 많습니다, 성과지표가. 그런데 매년 검증합니까, 이걸?
예, 하고 있습니다.
바로 나오는데 이 성과지표가 정말 성과목표를 제대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지 아니면 그냥 보여주기식 지표인지. 그러니까 그냥 그런 게 좀 많이 보여가지고 제가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좀 산식 자체, 측정 방법 또는 그 지표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성과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그냥 간단하게 예만 좀 들어보겠습니다. 69페이지에 보시면 대변인 성과지표가 있습니다, 대변인실의. 긍정적인 보도 건수 나와 있는데 어떤 게 긍정적인 보도인가요? 그 판단은 누가 내리는 겁니까? 총 보도 건수 중의 건수 분의 긍정적인 보도 건수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목표가 98.3%입니다. 그러면 100이면 1000건 중에 983건이 긍정적이라고 본 건데요. 그 기준이 뭘까요, 과연?
제가 알고 있는 기준하고 우리 대변인이 알고 있는 기준하고…….
그러니까요. 다를 수 있다는 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어, 이거 왜 이렇게 긍정적인 거야” 이건 양비적인 거다라고…….
아마 기준은 있을 걸로 보입니다마는…….
그래서 하나하나씩 따져보면 되게 많아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는 없고요. 제가 의심 나고 의문 되고 하는 것들만 체크해가지고 제가 보내드릴 테니까요, 그 건 관련해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제가 이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그 건에 관련해가지고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는 아니고 너무 많으니까요. 제가 이해되면 넘어가고 문제가 있는 것들만 제가 따로 추려가지고 다시 한번 보내드릴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법하고 어떤 내용인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데요 한 가지 양해를 해 주실 게 우리 행정이 처음에 성과지표 하고 할 때 저희들이 제일 애로사항인 게 어떻게 행정에 정성적인 지표들이 많은데 정량적으로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 방금 말씀 주신 것도 그런 거거든요. 긍정적인 보도 건수 그걸 정성적인 것을 정량적으로 표현을 하다 보니 그런 표현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정량적 평가하시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드는데요 그 만든 지표가 그 목표를 전혀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하나 예를 들면 어떤 목표는 특히 이런 겁니다. 연차별 계획되어 있는 것 있잖아요. 5개년 계획이다 그래서 매년 20%씩 달성하겠다. 5년 차에 100% 완성하겠다라고 주어져 있을 때 그럼 예년도 지표가 나옵니다. 그때 올해 목표 20이니까 20만 달성하면 된다. 그러면 100이 되는 거죠. 목표 달성이 100이 되는 겁니다. 그럴 때 초반에 성과를 많이 투자해가지고 한 30을 내버립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 계속 20, 20으로 나갑니다. 그러니까 30, 20, 20, 20, 10이 되겠죠. 그러면 매년 초과 달성입니다. 그러겠죠?
그런 식의 그런 지표들이 있거든요, 보니까. 실제로 그 해는 사업량이 평소보다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누진적으로 나가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초과 달성되어 있는 그런 형태가 발생해서 그런 문제점도 있고요.
전혀 지표를 측정할 수 없는, 아니 목표를 알 수 없는 지표가 있고 어떤 지표는 이해할 수 없는 지표가 있습니다. 어쩌면 이 산식이 나오는 것인지.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제가 해가지고 한번 보내드릴 테니까 각 실국에 해가지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류기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의 류기준입니다.
나광국 위원님 자료가 안 와서 질문을 합니다. 우리 오늘 잉여금 특히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있는데요. 과정은 그렇고 우리가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면 부지사님 어디에다 쓰는 게 좋을까요?
당연히 우리 주민들 복리증진 또 지역개발사업에 쓰는 게 원칙이겠죠.
지금 어쨌든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면 복지가 주민 혜택이 1년간 지연되는 결과잖아요. 그러면 지금 순세계잉여금이 본예산에 선반영되고 있습니까? 내년 본예산에?
예, 일부 반영하고…….
몇 %나 반영되고 있습니까?
그게 매년 정해진 원칙은 없기 때문에요.
그러면 정해진 원칙이 없이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면 원칙 없이 정무적 판단으로 이를테면 채무를 상환한다거나 아니면 재정안정화기금을 한다거나 아니면 본예산에 선집행하거나 정무적 판단을 합니까, 원칙 없이?
보통은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적 판단해서?
선반영하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추경에 쓰고…….
예, 일부는 지방채 뭐…….
그러면 이게 엄밀하게 말하면 지금 순세계잉여금은 우리 지사님이나 쌈짓돈처럼 그냥 주먹구구로 쓴다 그 말씀…….
그러지는 않고요.
주먹구구식으로 쓴다 이 말씀이에요? 계획 없이?
표현을 그렇게 하셔서 그러는데요. 저희들 나름 최대한 본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반영을 해서 가급적이면 주민 복리나 지역개발사업에 들어가도록 하는 거고요.
예를 들면 지방채 상환 같은 경우는 일정 부분 저희들 나름 원칙을 가지고 하는데 올해는 지금 지방채 상환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순세계잉여금은 매년 발생하는데 물론 과다의 차이가 있고 예측의 차이도 있고 다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원칙을 갖고 써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매년 발생하는…….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습니다.
예측 가능한 것인데 이걸 원칙 없이 매년 정무적 판단을 하고 이런 것이 과연 우리가 예측 가능한 행정이냐, 이걸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다른 지사님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준비해서 내년에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상 말씀드리고요.
제가 염려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2023년도 정부 예산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긴축재정인데 특히 염려되는 것은 내년 일자리 예산입니다. 특히 노인 일자리. 노인 일자리 예산이 약 900억 정도 감소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노인 일자리가 6만 개 정도 줄 예정이거든요. 전라남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일단 감축된 부분이 최대한 국회 차원에서 보완이 되도록 저희들은 할 거고요. 혹시 우리가 당초 생각한 것보다 적은 예산이 감축돼서 반영이 되면 일정 부분 우리 도비를 추가를 해서 하는 그런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 지금 노인 일자리는 한 달에 27만 원 정도 되는데 70세 이상 노인 일자리가 90%입니다. 그리고 노인 일자리의 대부분은 초등학교 졸업 학력입니다. 지금 정부에서 말하는 민간 주도 노인 일자리로 전환한다는데 이건 우리 입장에서 보면, 전라남도 입장에서 보면 사실은 어이없는 일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이 어느 수준에, 어느 생각에 멈춰있는지 모르지만 거기에 관계없이 전라남도에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지금 노인 일자리는 그냥 일하는 예산이기도 하지만 이게 복지에 관해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노인 일자리를 하면서 자료를 봐보면 우리 노인 일자리 관련해서 지금 치매나 노인 문제, 복지, 사회안전망 이 부분에 대해서 치매 발생률, 자살률, 우울률이 엄청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노인 일자리 주는 것은 단순한 수입이 주는 게 아니고 노인복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드립니다. 정부 예산안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전라남도에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남습니다. 특별히 노인복지, 노인 일자리에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자 말씀 올렸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국회 증액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요. 또 우리 민주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류기준 위원님 끝나셨어요?
예, 이상입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모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평 출신 모정환 위원입니다.
저는 건설교통국장님께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으세요.
건설교통국장 이상훈입니다.
먼저 교통 편익 재정지원에서 거기에 총 324억 2500만 원 정도를 지원을 하셨습니다. 그중에 버스가 대략 267억 7800만 원 정도 지원을 하셨는데 여기는 시외버스가 있고 시내버스가 있고 농어촌 버스가 있어요. 이 개념들이 대강 어떻게 됩니까?
지금 그것이 혹시 위원님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료.
회계연도 성과보고서…….
예, 699페이지입니다.
699페이지입니다.
일단은 간단하게 시외버스하고 시내버스하고 농어촌 버스가 어떻게 구별이 되는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133억하고 135억이 있는데 그것은 적자 노선에 대한 손실 보전해 주는 겁니다. 현재 저희들이 흑자 노선에 대해서는 보전 안 해 주고요. 노선이 인가해 준 노선 중에서 적자 노선이 많이 있거든요. 시외버스는 저희 도에서 주고 시내 농어촌 버스에 대해서는 국비하고 시군에서 부담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서울 가는 버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또 우리 도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요? 인가하고는요?
현재 저희 도에서 인가하고 있는 것은 시외버스에 대해서 노선 인가 처리를 해 주고 있고요. 고속버스는 국토부에서 인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토교통부에서 인가를 해 주는 과정에서 우리 전라남도에서 이 버스에 보조금을 주고 있는 것처럼 혹시 국토교통부에서도 이 버스회사에 보조금을 주고 있는가요?
현재 고속버스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원 않고 고속도로 통행료 같은 것에 대해서는 감면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현재 버스회사에서 개별적으로 시군에 보조금을 달라는 식으로 그렇게 돼서 저희도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도 시나 군에 가서 달라고 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마 버스 업계가 수요가 많이 줄어가지고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노선버스, 고속버스 노선버스에 대해서 말씀하신 건가요?
그러니까 고속버스 노선버스에 대해서는 현재 국토부 승인사항인데 저희들이 버스회사하고 해서 저희 도민들이 차량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한번 같이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버스가 없다가 생기는 것은 그렇지만 버스 노선이 있다가 없어지면 굉장히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경우 잘 감안하셔서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또 이렇게 버스 타신 분들이 어떻게 보면 강자가 아니에요. 그분들이 교통약자십니다, 대부분이. 그래서 불편하지 않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잘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모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정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고생하십니다.
저는 우리 전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이 뭔가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제가 얘기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지사님 전남에는 먹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우리 전남은 일단 기본적으로 농도이기 때문에 농수축산업이 미래먹거리가 되고요. 또 최근에 저희들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는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미래먹거리가 되고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데이터 산업 여러 가지…….
지금 경남 창원, 충남 보령 이런 데는 수소 산업이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먹거리라고?
경기도 이차전지 배터리, 충청권에 현재 반도체, 우리 전남에는 그런 특이한 어떤 먹거리 산업을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요?
내일 광주시와 공동으로 반도체 특위를 발족을 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고 조성하기 위해서 시와 손을 맞잡고 큰 발걸음을, 첫걸음을 내딛는 그런 상황이고요. 여러 가지 지혜를 좀 모아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 전남 여천에 공단이 대기업 포지션이 많습니다. 우리 전남도 차원에서 그런 업체에 방문해서 기업유치, 투자유치 이런 것 얘기해 본 적 있는가요?
여러 가지 저희들 투자유치 활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요.
우리 도에는 그런 팀들이 있을까요?
앞으로 그런 어떤 우리 전남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을 투자유치 하는, 유도하는 방법을 하는 게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있는 기업체 말씀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전남에 관광벨트를 만들고 있는데 차량이 움직이는 우리 전동 자동차, 전기차, 수소 차량 그럼 여기에 대해서 수소 충전소가 지금 전남에 몇 군데가 있는가요?
13군데 있습니다.
부지사님 그 13군데 자료는 저한테 좀 주시고요.
이런 충전소가 역할이 많이 되어야지만 수소차량 그다음에 전기차량 이런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여천공단의 지금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심도있게 생각을 해 보고 있는데요. 어떤 안전조치를 하는 어떤 방법이 우리 도에서 관여를 전혀 못 하는 것입니까?
그게 오늘도 저희들 아침 회의 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이랄지 지도감독 권한은 없지만 다만 안전점검 관련해서 최근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어서 한번 관련 기관단체들 모여서 안전점검에 관한 무슨 비상회의라도 한번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여천공단에는 지금 시설해 놓은 게 오래 된 것으로 압니다, 제가. 그런데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끔 정문에서부터 경비들이 아예 들어가지 못하게끔 차단시키고 이렇게 하면서 누구 하나 들어가서 관심있게 볼 수 있는 사항도 되지 않고 자기들끼리의 어떤 내용을 가지고 안전점검 했다, 안전하다 이렇게만 가서 큰 하자들 나오고 큰 사고 나옵니다, 지금. 이것이 지금 어마어마한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이런 놈을 우리 도에서 어떤 방법을 찾든 간에 그 내용을 가지고 저기에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지사님 여러 가지 힘든 과정도 있고 복잡한 일도 많이 있겠지만 그게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신경 많이 써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우리 나광국 위원님 아까 질의하다가 도중 답변이 준비 안 돼서 못 했는데 혹시 답변 준비됐나요? 답변 준비됐으면 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요, 나광국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2021년도 집행잔액을 파악하셨습니까?
보건복지국장입니다.
전남서비스원 출연 그 예산에 작년에는 들어있었던 것으로 그렇게 됩니다. 올해는 우리 도비 예산을 세웠지만 작년에는 서비스원 그 예산으로 했습니다.
출연금이라서 파악이 좀 늦어지신 건가요, 아니면 전용 사실을 모르고 계시다가 연락해서 아신 건가요?
제가 지난 해 서비스원 자료를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서에서도 모르고 계셨던 거예요?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국장님 뒤에 나와 계셨을 거 아닙니까, 누군가는 담당업무를 하신 분도 계셨을 것이고.
예, 오늘 결산자료에 없어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출연금은 도비 아닙니까?
도비 맞습니다.
그런데 파악이 안 되셨다?
서비스원 자체 그 정산결과를 받기 때문에…….
결산서 아무리 봐도 이월금이 없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5600 아니 5800 정도 잔액이 발생했어요?
예, 정산결과 그렇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지난해에 코로나 때문에 이 행복버스가 갖고 있었던 본래 서비스보다 코로나 진단 PCR 진단 기능으로 버스가 목적을 바꿔가지고 운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서비스보다는 좀 다른 일을 하면서 예산이 남았던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PCR 진단키트 구입하고 어쩌고 하면서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갔던 거 아닙니까? 들어가야 정상인데 왜 남았나…….
그렇게 사용하고도 남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많은 예산을 세웠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까?
당초에 한 1억 5000 정도 세웠습니다. 많은 예산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4억 5000 예산 세우셨고요.
그러면 작년의 예산 잔액은 어디로 이월됐나요?
그것은 서비스원 전체 정산을 받고 저희 도비로 반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결산서에는 전혀 내용이 안 나와 있죠?
예, 아직은, 올해 우리 결산서에 반영, 세세한 내용으로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의 질문 취지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제가 좀 미진하게 봤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8월에 위원님께서 전화하시고…….
제가 8월에 분명히 전화를 드려서 자료요구 하면서 취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죠?
그런데 8월 3입니다. 8월 3일 제가 전화를 드려서 자료요구를 하고 이런 취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8월 3일 이후에도 꾸준히 행복버스는 운영했지만 우리 위원들과 소통이 잘 안 되셨어요. 인정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챙기겠습니다.
방금도 확인 드렸잖아요, 전부다.
위원님들께…….
됐습니다. 부지사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방금 행복버스 운영 관련해서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을 다 들으셨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요, 다만 추측컨대 이렇게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사님이나 제가 가면 위원님들께 연락을 해서 현재 저렇게 같이 합류해서 이렇게 하는데 버스만 보내거나 하는 경우는 아마 연락을 안 했던 거 아니냐?
부지사님, 저희는요 초청을 해달라거나 저희를 모셔 달라, 의전을 해달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적어도 지역에서 일어나는, 도에서 직접 운영되고 있는 일 정도는 저희가 먼저 미리 파악을 해야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아니, 써 있잖아요? 이거 보건복지국에서 만드신 자료 같은데 ‘도민과 동행을 위해서 찾아가는 행복버스’라고 되어 있어요. 도민과의 동행, 한 마디 더 할게요.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버스입니다. 저희들은 도민 아닙니까?
서두에 제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8월 3일 이후에 두 번째 오늘 말씀을 직접 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 기억으로 6월엔가 여수에 한번 행복버스로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저는 또 당연히 그렇게 운영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오늘 또 얘기를 들어보니까 위원님 말씀에, 지적에 일리가 있습니다.
행복버스뿐만이 아니고 기타 다른 실국까지 좀 확산을 시켜주십시오. 이런 건들 찾아보면 많이 있을 것도 같은데요. 다음에 차분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위원님들 간담회 때 아마 나누었던, 전반적으로 본 질의는 거의 다 끝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바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 바로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하세요.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식사하시고 나니까 졸리죠? 김문수가 질문하면 다 졸음이 깨더라고요. 멀쩡한 정신으로 질의에 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채 발행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907쪽인가 맨 뒤에 지방채, 페이지 수가 틀려가지고요. 첨부서류 맨 뒤쪽에 보시면 지방채 채권에 관해서 있을 겁니다.
부속서류인가 부속서류 한번 봐보시면 거기 지방채 발행 보고서 해가지고 18쪽 맨 뒤에 우리 지방채 작년에 발행한 게 3684억입니까? 그 부속서류에 보시면 나오죠?
(전문위원실 직원석을 보며) 그 이율 아직 안 나왔어요? 없어? 자료 안 왔어?
참 지방채 이율하고 예금이율하고 가져오라고 한 지가 한 시간이 다 됐는데 그것도 집행부에서 안 오네. 이렇습니다.
기획조정실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지방채 이율이 얼마입니까? 돈 빌리면 그 이자가 얼마예요, 작년에?
보통 일반적으로 지역개발기금에서 빌릴 때는 약 2% 이율이고요, 중앙에서 빌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빌릴 때는 약 1.547%입니다.
지방채 작년에 3800억은 행자부에서 빌린 겁니까? 맞죠?
지방채 발행 현황 보시면…….
지난해 여기 나와 있는 3800억은요, 이 중에 1200억은…….
아니, 그러니까 그게 어디에서 빌렸냐고? 지방채 발행했으니까 행자부에서 빌린 거예요?
1200억은 통합재정안정기금에서 저희가 빌렸고요, 나머지 2600억은 이게 매출 공채 발행분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등록하거나 인허가 사업을 하거나 계약을 할 때 그것을 우리가 매출 공채 발행을 하게 되면 나중에 결국 갚아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지방채로 됩니다.
그게 이율이 얼마예요?
위원님, 그것은 바로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째 그거 하나가 안 와요, 자료가?
위원님 그것도 2%입니다.
똑같이 2%예요?
하여튼 어떻든 간에 2021년도 지방채 3개 사업에 3684억을 발행을 했는데 지방도 정비에 600억 그리고 지방하천정비사업에 400억만 쓰고 나머지는 예금을 했어요, 전부 2684억을.
그래서 이렇게 남기고 지방채를 빌려온 이유가 뭡니까?
아니, 3684억 중에 1000억만 쓰고 나머지 2600억 원은 저금을 했잖아요, 예치를 했잖아요? 그렇죠, 예탁금에?
그런데 이게 지역개발기금이 되기 때문에요, 이것을 지역개발기금은 타 기금에 빌려줄 수도 있고 우리 도 일반회계에 빌려줄 수도 있고 시군구도 빌려줄 수 있고…….
그것은 아는데 기금이 있잖아요?
기금이 있는데 거기에다 얹혀서 2680억을 다시 또 빌려가지고…….
위원님, 이것은 매출 공채이기 때문에 저절로 발생을 해버립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동차 살 때 그 공채를 사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그리고 또 우리 도하고 계약을 할 때 일정부분 지방채를…….
그러니까 제가 이 금액을 묻는 이유는 2개 3680억 중에 실질적으로 지방도하고…….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지방하천정비사업에 1000억만 사용을 하고…….
(마이크 켜짐)
나머지 2684억은 사용을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3680억을 빌렸으면 필요한 재원을 활용해서 쓸 수 있도록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지방채를 발행했던 것은? 그 이후에야, 제가 이것을 왜 묻냐면 지금 지방 상하수도 사업이나 농어촌 농업용수하고 식수 엄청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잖아요?
이런 데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런 데 예산을 활용하지 않고 지방채를 3600억씩이나 발행하고 1000억만 활용하고 나머지는 대환 형식으로 놔둔 거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는 거예요.
위원님,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2600억은 우리가 일종에 지방채를 끊는 것이 아니라 매출 공채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자동차 살 때 등록…….
그러니까 어떻든 수입이 들어온 거잖아요?
공채든 뭐든 수입이 들어왔잖아요?
그래서 수입이 3680억 중에 사실은 지방도 정비 600억하고 지방하천정비사업 400억만 썼잖아요?
제 말뜻이 무슨 뜻인지 모릅니까? 그 외에 필요한 제가 묻고자 하는 목적은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이 문제가 되고, 특히 섬 식수, 그다음에 농업용수 이런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이런 예산들을 활용을 했어야 되지 않냐 이것을 묻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단지 딱 2개 사업에 한정돼서 1000억만 쓰고 말았지 않습니까, 이 부분 중에?
위원님께서 무슨 말씀주신 것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른 예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3680억 중에 이 3개 사업에 한해서만 사용했다고 결산보고를 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사업 중에서라도 이런 지방채 발행 한도액이 계속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매출 공채든 뭐든 예산이 들어오니까? 그러면 그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 그 활용도 방안을 보니까 지방채 발행한도, 제가 지방재정법까지 들여다봤는데 실질적으로 자연 재난재해 같은 데 쓸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농어촌 상하수도, 상수도 같은 게 지금 물난리가 엄청 시급하지 않습니까, 식수 공급하는 게? 그다음에 농업용수가 조금만 가물어도 농사를 못 짓는 그런 현상이 되잖아요? 그랬을 때 이런 재원들을 투입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제 의견을 묻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우리 도의 일반 예산이나 그다음에 지방채나 예비비가 도민의 복리증진이라든가 긴급한 현안에 쓰일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이렇게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되니까 제가 묻는 거 아니에요? 그 계획을 세워서 하라는 거예요. 이런 지방채를 활용하듯이 지방도 정비에다만 사용하지 말고, 지방하천정비사업에다만 활용하지 말고 특히 섬 지역에 대한 물 관리 쪽에도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남은 예산을 그냥 예탁금으로 활용해서 놔둘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사업 외에도 아까 말씀드린 섬 지역 식수 활용이나 농업용수를 개발하는데 예산을 활용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앞으로는 우리 도의 예산들이 특히나 지방채라든가 예비비들이 그렇게 긴급한 현안에 정말 도민들이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저희가 계획을 꼼꼼히 세워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태 그렇게 안 오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올 같은 해도 그러잖아요? 지금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만큼 신안군이 식수나 농업용수를 통해서 농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가, 그게 피해액으로 따지면 전라남도 전체적으로는 얼마 안 될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신안군 농어민들에게 주는 피해액은 엄청나다, 그리고 신안군민들이 4일 급수, 3일 급수, 완도 같은 경우도 그랬잖아요, 일주일 급수도 하고.
아까도 부지사님한테 말씀드렸듯이 그런 어려움을 여러분들이 진작부터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고 했더라면 매년 반복식으로 한 2, 3년 만에 일어나는 가뭄대책 현상을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지 않냐,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을 이런 것을 활용해야 되지 않겠냐라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 따지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예산의 활용도를 좀 높이자, 특히 예비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도정질의 때도 한번 보시게요. 예비비에 관해서 제가 질문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저희들이 유념하면서…….
(마이크 꺼짐)
우리 도의 행정이…….
답변하실 때만 유념하신다고 합니다. 잘 할란다고 하시는데…….
(마이크 켜짐)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더라고요. 지금 5년차에서 네 번째 예결위에 제가 들어오는데 여러분들의 답변은 아, 그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그것으로 끝이에요. 그다음에 아, 저 양반 질의한 위원이 다음연도에 예결위에 안 들어와. 의미없는 형태로 여러분들이 그냥 앵무새처럼 답변만 하는 거예요. 저는 그게 싫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겠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이렇게 주신 지적사항들이 우리 도정이 한 단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유념해서 잘 하겠습니다.
그래서 꼭 이렇게 지방채 발행 이 부분에 관해서도 한정적으로 한두 가지만 편성하시지 말고 도민들이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가, 정말로 필요한 예비비 지출에 대한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활용도를 좀 높이자, 그래서 지속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보충질의,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작은 것 몇 가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COP28 추진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요, 자치행정국이신가요?
동부지역본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238페이지고요, 사업내용이 결산서를 보고서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주요한 사업이 뭐 있습니까? 유엔기구 COP28 준비하는 차원에서 했던 주요한 사업들이 어떤 것입니까?
저희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해까지는 우리 도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홍보라든가 이런 쪽의 예산이 주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에 조금 유보되는 바람에, COP33으로 가는 바람에 COP28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만 COP33으로 지연되다보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동부지역본부로 업무를 이관하면서 그 예산이 지금 당겨져 있는 것입니다.
주로 홍보하고 회의하고 이런 거였습니까?
주는 그것이었습니다.
그러면 COP28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한 우리의 내용이 어떤 것이었습니까, 주장했던 내용이?
무엇보다도 여수를 중심으로 한, 지역적으로, 공간적으로 보면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우리 이쪽의 6개 시군, 경남의 6개 시군까지 힘을 합쳐서 우리 남해안 남중권이 여수를 거점으로 해가지고 유치한다는 그러한 부분이 또 부각이 돼야 될 것이 있고, 두 번째, 내용적으로 보면 아무래도 우리 여수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산단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광양만권 이런 쪽에 가서 우리가 탄소배출이라든가 이런 것을 절감하고 또 광역적으로 보면 우리 전라남도가 훨씬 더 그러한 부분에서 환경문제에 좀 더 노력한다, 이러한 부분을 갖다 부각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일단 인프라가 구축 잘되어 있다라는 측면도 중요했던 게 있죠?
새로 건물을 짓는다거나 컨벤션센터가 필요하다든지 이런 것 없이 자체적으로 활용 가능했던 것이 있었던 것입니까?
앞으로 그것이 최종 되면 그런 부분은 또 다시 우리가 더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만 작년까지는 가급적이면 새로운 건물보다는 있는 건물 안에서 인프라를 활용해서 하는 그러한 방향에서 추진이 됐었습니다.
그런 부분도 하나의 유치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결산서를 보면서 요즘 갈수록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국제회의 중에서 굉장히 중요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앞으로도 굉장히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상 세계무역질서를 또 좌우하는 주요한 내용들이 결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남에서 또 대한민국에서 COP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단순히 인프라 측면에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나름 일종에 어떤 의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여수산단에서 탄소배출을 굉장히 강력하게 억제하고 새로운 어떤 대안 에너지로 가겠다라는 이런 내용이 있다든지 이런 것을 잘 못 찾았어요, 결산서에서. 그러니까 하드웨어만 있지 실제로 COP가 추구하는 이런 방향을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뭔가를 해 보겠다는 내용이 결산서에는 없더라고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산서에는 좀 저희들이 부족했다고 보고요, 기왕지사 저희들이 목표를 해야 될 것은 COP33이라고 봅니다. 방금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다시피 또 저희 생각도 그렇고요, 어찌됐든 간에 우리가 여수 중심의 남해안 남중권 그다음에 광양만권 이런 쪽에 탄소저감 노력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의지를 보여줘야 된다. 그중에 하나가 저희들이 작년에 그 계획이 좀 지연되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국회 입법 활동 중에서 탄소중립 지원 특별법을 지금 김회재 의원님이 해가지고 발의를 합니다. 그 주 내용은 산단 중심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과감하게 탄소중립 전략을 갖다 추진할 수 있게끔 그러한 쪽을…….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넓혔습니다. 그런 것이 성사되면서 위원님이 원하는 대로 그렇게 소프트웨어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 켜짐)
그래서 한편으로는 COP33으로 간 것은 한편 우리한테는 또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다라는 측면으로 이해를 하고 좀 내용있게 준비를 했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파리기후협약같이 일종에 그것을 통해서, 파리를 통해서 기후 이렇게 연결이 되고 이러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회의가 성공적으로 잘 개최된다면 전남 또는 특정지역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프라가 나름 구축되어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문제는 그런 내용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없다면 또는 범도민적으로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잿밥에만 관심있는 그런 회의로 전락하게 되고 전남은, 대한민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보다는 오직 행사 유치하는 데만 빠져있다라는 이런 비판을 들을 수 있고 또 그럼으로써 유치에 실패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단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지금 현재는 추진단에서 팀으로…….
팀으로 바뀌었습니까?
예, 저희 동부지역본부에 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팀을 유지하면서 저희들이 방금 우리 위원님이 얘기한 것들을 기왕지사 시간이 있으니까 좀 더 착실하게 전략이라든가 전술을 갖다가 수립해 나가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잘 들었고요. 다음은 신성장산업과 질의하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 김종갑입니다.
반갑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김정이 위원님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최근에 와서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전기차 또는 배터리, 반도체 이렇게 사실 글로벌 공급망 자체가 굉장히 과열될 정도로 또 국가적으로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전남에서도 어떤 특정업체를 유치한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이런 신성장산업을 적극적으로 생활 속에서 정착해 가는 노력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담당내용들을 보면 280페이지에 여러 사업들이 쭉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신성장산업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전기차라든지 이런 지원 사업들은 별로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2021년도에 집행했던 대표적으로 전기차라든지 이런 사업에 대해서 진행된 상황을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전략산업국에서 하는 것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역전략산업의 기반을 만들어서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에서 20년까지의 미래먹거리산업을 발굴해서 안착을 시키는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미래 전기차 같은 경우에는 영광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역을 설정해서 그쪽에서 지금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고 또 국내에 보급 또 동남아 쪽으로 주로 동남아, 아프리카 쪽이 되겠습니다. 수출도 하고 있고요, 다음에 저희 도내의 전기차 보급은 지금 환경부서에서 보급사업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산업기반을 만드는 그런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개발이라든지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게 생활 속에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관련부서하고 잘 연결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잘 작동이 돼야지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COP 회의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하면서 전남이 에너지 자립 또는 탄소중립 이런 것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전남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점에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린 겁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과거사,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지원사업이 자치행정국 맞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기홍입니다.
(마이크 꺼짐)
반갑습니다. 결산서 473페이지입니다.
예산은 3억 그리고 전년도 이월한 게 7000, 예산현액이 3억 7000이었고요, 집행잔액은 2000만 원이었습니다. 이것으로만 보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지원사업이 조금 부족하게 완료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한국전쟁 관련돼서는 이 앞전 의회에서 영광 출신 의원님께서 많이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세웠고 거기에 용역비를 1억을 세워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과거에 한국전쟁 관련돼서 과거사위원회에서, 진화위에서 영암 쪽 포함해서 좀 더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거기에 맞추어서 더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청기간은 올해까지인데 1년 더 연장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조사기간도 그러면 자동적으로 연장이 되겠지요?
현재 조사기간은 연장이 안 되는데 제가 진화위에 계속해서 방법을 개선토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맡긴 데가 총 9개 지역으로 나오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동부지역은 여순사건이 있어서 그건 별개로 해서 일단 서부지역을 하고 나서 점차 그쪽에도 필요하면 더 늘리는 쪽으로 해서 처음에 계획을 그렇게 세웠습니다.
그 외 지역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처음에는 서부권 중심으로 해서 영광, 함평, 영암 이쪽으로 해서 시작을 하고 나머지 동부지역 안 한 이유는 여순사건이 있어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난 다음에 추가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문화원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기다릴 문제가 아니라 가능한 기간들을 선정해서 이것은 바로바로 해야 됩니다. 기간이 정해져 있고, 특별법에서 정해져 있고 그리고 가장 제가 관련된 분들을 만나서 들어보니까 급하게 해야 할 이유가 현재 살아 계실 동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증언해 주실 분들이 건강하실 때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세월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시기를 놓친 경우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서부지역은 이렇게 하고 나머지 지역은 여순하고 연관시켜서 상황을 보면서 한다고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가능한 지역들은 바로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사업 규모는 적지만 때가 늦기 전에 이것은 꼭 좀 중요하게 생각해서 제대로 100% 집행을 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저도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 말씀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그때 희생하신 분들께서는 연령이 높아가지고 시간이 없다고 저도 느끼고 있으면서 그래서 구술채록사업을 같이 병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만 일을 하면서 어려운 게 각 지역의 유족회가 했습니다. 유족회하고 연계사업을 하다 보면 개인정보 문제가 있어서 약간 어렵더라고요. 그런 부분 서로 잘 해결해 가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장흥의 경우를 보니까 문화원에서 하는데 훨씬 이게 더 잘 되더라고요. 지역민들하고 그동안 잘 유착이 되어 있고 문제를 풀어가는 데서 잘 알잖아요. 하여튼 전남대에서 하는 것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상황에 맞게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면 정해진 기간 내에 충분히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 위원님 말씀 유념하면서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보니까 주무신 분들도 좀 계세요.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고 위원님들 말씀에 귀담아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김성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학교용지 부담금 특별회계 기조실장님이 하신가요?
자치행정국장 김기홍입니다.
작년에 203억 학교용지 부담금으로 지출했지요?
작년에,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마 한 학교에 제가 153억인가 기억나는데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596페이지 한번 봐보십시오, 회계연도 결산서.
203억 했습니다.
그랬지요?
지금 우리가 학교용지 부담금으로 해서 우리 도에서 203억을 도교육청에다 용지 구입하라고 돈을 전출시켰지요?
10대 때 내가 이 질의를 한 것 같아요. 제가 11대는 예결위원 아니어서 내가 질의를 못 했고 10대 때 무슨 질의를 했냐면 학교용지를 우리가 도에서 사게끔 지출을 하는데 돈만 주지 땅은 우리가 샀지 않습니까? 그럼 등기를 안 해, 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무엇 때문에 그러는가.
위원님 등기, 저희가 학교용지 부담금 50%를 도교육청으로 전출해 주면 교육청에서 그걸 전체 매입해서 교육청 재산으로 등기를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청에서 매년 이렇게 학교용지 부담금을 해가지고 주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도에서는 주고 땅은 학교 용지를 사는데 결국은 도교육청 땅이 다 되어버린 거예요. 그렇게 해야 한다는 무슨 법이 있어요?
근거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었는데 근거를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이 질문을 하냐면 지금은 도교육청도 예를 들면 어느 폐교 학교를 팔았을 때는 기금으로 놔두고 학교에서 활용을 하는데 옛날에 기금으로 안 놔두고 바로 폐학교를 판 금액을 바로 도교육청 예산으로 편성해서 쓰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봤을 때는 10대 때도 내가 그 질의를 한 이유가 도청에서 우리가 학교용지 부담금을 주는데 따지고 보면 결과적으로 교육청 자산이 되더라고요.
위원님 방금 확인한 결과 교육청에는 과세권이 없습니다. 세금을 부과할 권리가 없어서 저희가 일정의 50%를 받아주는데 그 부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용지를 폐지해서 매각할 때 그 비용의 전체 우리가 50% 줬었는데 도에서, 그 부분이 전부 다 교육청 관할이다 보니 저희도 건의사항 중의 하나가 교육부에 그 용지를 전남도에 그러니까 각 자치단체에 50%를 반환해라 그렇게 교육부에 건의를 했거든요. 건의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은 아마 근거 때문에 그런 것 같아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법정 부담금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우리 도청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돈만 주지 실은 우리 도청 돈만 없어지는 거예요. 우리 전남도의 돈만.
그것 다시 한번 따져보고 위원님께 다시 한번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것 별도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김성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잠깐만요, 김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기금 결산에 대해서 간략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께서 기금 운용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전라남도의 기금 조성이 1조 5000억 정도 이런 기금이 조성이 되어 있지요?
지금 17개 기금을 운용을 조성을 해서 운용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4개 기금은 일몰됐지요?
그러면 이제 13개 기금이 조성이 되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까…….
4개 기금이 일몰이 돼서 그래서 17개 기금…….
그러면 4개 기금 지금 일몰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4개 일몰된 기금은 필요가 없습니까, 우리 전라남도에서?
필요 없다기보다는 일반회계로 편입을 해서 지원을 해도 충분히 그 목적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몰을…….
지금 부지사님 말씀대로 기금이라는 것이 일반회계 또는 특별회계로 사업하기 곤란한 경우에 기금으로 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일몰된 4개 기금은 일반회계나 특별회계로도 가능하다 그 말씀입니까?
그래서 일몰 이후에는 필요가 없다?
예, 목표달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그래요? 충분히 검토를 하셨습니까?
예, 나름 위원회도 열고요.
그러니까 꼭 존치해야 되는지는 평가를 충분히 거치셨다 그 말씀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이제 그다음에 지금 기금이 조성된 금액에 비해서 사용액이 아주 적게 사용하는 기금들이 몇 개 있어요, 조성액 대비해서. 이러한 기금들은 특별히 우리가 한옥발전기금이나 이런 것은 우리가 390억 정도 조성이 되었는데 2021년도 결산서에 보면 8억 8000만 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존치평가를 떠나서 기금을 어떻게 해서 앞으로 운용을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지사님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에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들 나름대로 관련법 조례에 의해서 여러 가지 관련 내용도 심의하고 연구해서 효율적으로 운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조 5000억이라는 이런 막대한 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기금 예치도 어떤 부분에서 어디로 어떻게 예치를 해야 이자수익이 많은지 고민을 많이 하셔가지고 기금 운용을 효율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기획실장님한테 내가 확실한 답을 안 들어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확실히 답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지방채 발행 현황 활용도 사업을 통해서, 아니 안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부지사님이 답변하시면 또 하시지 않겠습니까?
도서 식수 및 도서 농업용수 개발사업으로 편성하실 것인지, 안 할 것인지 확실히 답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두루뭉술하게 그 전처럼 “검토해보겠습니다.” “예, 해보겠습니다.” 하고는 그다음 예산에는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이런 현상이 오기 때문에 지방채 발행 현황처럼, 보고현황처럼 실질적으로 이 두 가지 사업 외에 쓸 수 있는 항목이 있기 때문에 도서 식수 및 도서 농업용수 개발, 지표수 개발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시겠다, 그런 확실한 대답이 있어야 될 것 같다고. 편성하시겠습니까?
농업용수…….
지금 진도, 신안, 완도 대부분이 피해를 많이 보는 곳이 그렇습니다.
농업용수…….
식수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신안 같은 경우에 다 이게 연륙은 됐다 하더라도 사실은 다 지표수를 활용해서 식수원 공급을 하거든요. 앞으로 2024년이면 자은·암태까지는 들어가더라고요. 나머지 계획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그 위에 비금, 도초, 신의, 하의, 장산 이쪽에는 거의 지표수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 농업용수든 식수든. 그렇다면 항구적인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한계가 있더라고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국가 예산에서 80% 지원해 주듯이 이 부분만큼은 전라남도가 80%,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이 없기 때문에 20% 활용도로 해서 도서 식수 및 농업용수는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극복을 해 나가야 되겠다, 이걸 단서를 답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일단 지난번에 지사님께서도 완도를 보길도, 노화를 방문하셔서 검토를 지시하시기도 하셨지만 우선 급한 게 완도 보길도, 노화지역에 해저 관로를 놓아서 항구적인 식수 대책을 마련하는 게 제일 급한 것 같고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농촌용수 지표수 개발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이게 과연 지방채 발행한 것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충분히 일반회계로도 가능한 것인지 이런 부분들 검토를 해서 재원은…….
어디에 상관없다는 거예요. 지방채를 발행하든지 지방 자주재원으로 활용하든지 그에 상관없이 할 것인가…….
어찌 됐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 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쭉 섬에서만 살았습니다. 섬놈이에요, 섬놈. 섬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극복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적어도 이 예산을 보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데는 간과하고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전라남도가 관심이 없으니 정부가 관심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특별하게 이번 기회를 통해서만이라도 도서 식수 및 농업용수는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방향을 잡고 예산을 투자해서 우리 전라남도민 전체가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재원 대책을 세워서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또 답변으로 끝나시겠습니까?
(집행부석을 보며) 동부지역본부장님! 계획 수립하실 거예요? 나한테 확답을 줘. 그래야 내가 답을 하죠.
늘 그래왔듯이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더라고요.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제가 계획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립해서 정식적으로 저에게만 주시지 말고 전체 우리 해당 61명의 의원님들께 새로운 도서 식수 및 농업용수 대책을 이렇게 세웠습니다라고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부지사님이 답변하셨으니까 책임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진호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곡성 출신 진호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종원 예결위원장님과 우리 예결위원님들 장시간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또 문금주 행정부지사님과 국장님들,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고생이 많으신데요, 간략하게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부지사님, 제가 얼마 전에 그전에 먼저 저희가 지금 작년 결산을 보고 계시는데요. 작년에 실은 모두 다 아시다시피 코로나 사태 때문에 공무원 여러분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특정 지역의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안 좋은 일도 있었고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어찌 됐든 예산집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부지사님, 전남도 예산 중에 복지예산이 차지하는 예산이 비율이 대략 얼마 정도 되신가요?
거의 30, 40% 되는 것으로 제가…….
저희도 예산서를 계속 보고 또 결산서를 봤기 때문에 복지예산이 굉장히 많이 준비가 되고 투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얼마 전에 보니까 모 지역에서 청소년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 들어왔는데 여성가족정책관은 아동·유아 위주의 복지를 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인구정책관에서는 청년들 위주로 많이 하고 많이 계시고, 그다음에 보건복지 쪽에서는 노인분들과 중장년, 청년들 이렇게 해가지고 복지예산을 많이 사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중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야 하는데 못 간다고 해가지고 제가 따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청소년들은 교육청으로 이관이 되기 때문에 도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씀을 하셔서 지자체에 부탁을 해가지고 해결을 했는데 소외된 소수 복지에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고 부탁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들 저희도 찾아보겠습니다만 위원님들 그렇게 문제 제기해 주시고 또 건의해 주시면 저희들이 여러 가지 요로를 통해서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도민안전실장님께 잠깐 질의 좀 하고 싶습니다.
김신남 실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민안전실장입니다.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전라남도에 작년과 재작년에 특별재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몇 군데 있었지요?
예, 지역은 제가 기억을 다 못 하겠고 작년, 재작년에 곡성하고 구례 쪽에 많은 호우가 있어서 그때 아마 지정된 것으로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몇 곳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숫자는 모르겠습니다.
2020년도에 곡성, 구례, 광양 또 저쪽 전라북도지만 남원까지. 그리고 작년에도 진도하고 장흥하고 몇 군데 호우로 있었지요? 지금 관련돼서 결산서 잠깐 보니까 지금 한창 하천 정비하시고 계속 수리 보수공사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혹시 진행상황이나 아니면 특이한 점이 있으신지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도가 그때 2020년도에 많은 피해가 있어서 정부로부터 막대한 예산이 복구개선 사업비가 지원이 됐는데 집행이 뭐냐면 매년 빨리빨리 신속하게 돼서 다음 해에 호우가 있거나 피해가 있으면 예방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집행과정에서 이월되는 금액이 많다. 첫째가 뭐냐면 복구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바로 투입을 못 하고 예산이 내려오더라도 사전절차가 굉장히 2년 정도 걸리고 그다음에 집행 절차가 2년 걸려 버리고 절차 수립한 이후에 다시 공사를 하더라도 집행 사유에 여러 가지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가지고, 토지매입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월 금액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도 입장에서는 다음에 장관도 오시겠지만 건의를 하고 있는 게 사전에…….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재해복구 관련해가지고 사전절차가 너무 길다.
(마이크 켜짐)
2년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단축해 주도록, 6개월 정도로 단축해 주도록 개선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도 관심 갖고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특히 그 부분에 대해 문제가 많다. 재해복구 사업의 절차가 너무 길고 장기간 하다 보니까 다음 홍수 때 홍수 오고 태풍 올 때 또 그 공사가 아직 완공이 안 돼서 그 부분을 다시 또 점검해야 되는 이런 복잡한 절차가 있는 이 부분이 좀 문제가 많습니다.
실장님 보니까 집행잔액 같은 것이 많이 남아 있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그거하고 연계해가지고 지금 하천 정비사업들을 여러 곳에서 하시는데요. 예년과 다르게 하천 폭도 굉장히 넓히시고 높이도 굉장히 높이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지역주민들이 민원이나 아니면 요구사항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것 빠지지 않도록 잘 챙겨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당초에는 50년 만에 홍수를 가정해서 시설을 했는데 최근에 집중호우나 기상이변이 너무 많아서 정부가 1980년대의 최고의 홍수량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사업을 하다 보니까 폭이 넓어지고 고가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까 수용이 되는 경우가, 사적인 재산권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한 대로 가급적 주민들의 의견들을 최대한 수용을 하고 그러면서도 저희들이 계획들을 제대로 이행하도록 노력을 하고 절차에 대해서는 중앙과 협의해가지고 최대한 짧게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진호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간단하게, 손남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저는 질의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가 아까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께서 기업도시담당관님께 여쭤봤던 얘기를 잠깐만 물어보겠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님!
기업도시담당관 김차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아까 박형대 위원님께서 소음문제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 담당관님께서 소음의 법률적 규정에 문제가 없다고 하셨어요.
기업도시에요.
혹시 거기에서 살아보셨습니까?
저는 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각종 대회라든가 이거 하면서 일부 지역주민들이 민원을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민원에 대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합당하게 어떤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 지금 현재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제 지역구입니다, 제가 거기에서 살고 있고. 시골에서 보통 우리가 토요일, 일요일 날 모든 대회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자, 그러면 보통 와서 금요일부터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레이서들이요, 와서 자동차 경주를 하는데 우리가 평상시에 낮에 주로 경기를 많이 하는데 경기를 하고 있으면 그쪽 인근의 주민들은 시끄러워서 못살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처음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소음에 아무 문제가 없다. 법률적인 기준, 어떤 법률을 가지고 그렇게 대십니까?
주간에 소음 관련 규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적용해서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는 그렇게 우려할 만큼의 데시벨이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저희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주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소음이 높이 올라간다며 그에 대한 대책들도 저희들이 강구를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소음을 어떻게 대책을 해요?
저희들이 어떤 대회를 어떤 차종을 제한을 한다든가 cc를 제한한다든가 해가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터사이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조금씩 완화하는 방안이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cc를 조정한다, 차를 조정한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면 경주장 임대가 되겠습니까? 그건 지금 넘어가자는 식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나름대로 클래스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만약에 소음이 높다 그러면 클래스를 조금씩 낮춘 단계라든가 이런 부분들로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한울연구소에다 소음 측정을 의뢰를 해서 지속적으로 측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소음은 듣는 것이기 때문에 방금 얘기하신 어떤 눈으로 다 듣고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담당관님 혹시 자동차 경주장에 가셔서 경주차들이 브레이크 밟고 하면서 타이어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같은 것 측정해 보셨습니까?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측정을 아직 안 했습니다. 소음 부분에 대한 것만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지역에서 민원인들이 제기를 하는 것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이런 부분을 가지고 굉장히 우리가 환경문제 가지고 많이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도 한번 써주시고요.
제가 한번 작년에 31억 정도 우리가 예산 뭐 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수익이 한 31억 정도 나왔다고요?
31억은 지출입니다. 저희가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하는 위탁사업비로 35억 원을 지금 위탁계약을 했는데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작년에는 34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 추경에 한 4억 얼마인가 더 해 줬죠?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안 열리고 뭐 한다 그래서요.
그렇습니다. 한 23일 정도 안 열려가지고 당초 세수 한 6억 2300만 원 정도가 지금 결손이 생기면서 불가피하게 일반회계에서 손을 벌릴 수밖에 없었다,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또 하나 물을게요.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지금 우리 경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동차 경주?
(마이크 켜짐)
예, 그러고 있습니다.
입장료를 받습니까?
작년에 한 2년간은 코로나로 사회적 4단계로 이렇게 특별강조기간이 있어가지고 비대면 대회로 선수들만 참석을 했었고 관람객이 참여를 못 하도록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람객 수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해부터는 정상적으로 관람객을 받고 있습니다.
관람객을 받고 관람객 입장료를 징수를 하고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예,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의 징수 입장료 없이 공짜로 다 구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 입장료 얼마 정도 들어왔는지 한번, 아까 우리가 박형대 위원님께서 말한 게 한 40억 원 정도 손해 아니냐 그랬더니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뭐라고 했냐, 주위에 100억대 정도의 수입이 된다, 창출이 된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자체 분석결과가 그렇습니다.
자체 분석결과요?
예,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위원님이 보시면 우리가 위탁사업비로 연간 특별회계를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특별회계의 연간 35억 원의 위탁사업비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벌어들인 것들이 약 29억에서 33억 정도를 한 5년간 기준으로 보면 매년 평균이 그 정도 벌어들였습니다.
그런데 2020년도하고 2021년도가 상당히 코로나로 이런 대회들이 취소가 되다 보니까 서킷 사용료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많이 결손이 나타났다는 부분을 드리고, 제가 아까 우리 박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그 수지는 자체 분석한 수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 일반회계에서 지원해야 되는 경주장 운영라든지 마케팅비로 한 43억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수입은 약 35억, 30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유지관리비라든가 마케팅 비용을 다 공제하고도 저희들이 지금 오는 관람객 숫자들이 약 12만 명 정도가 1년에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문화체육관광부가 1인 관광객들이 왔을 때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산출한 결과를 보면 약 100억에서 많게는 지금 한 5년 전에 최고점은 120억까지 지금 지역경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합치더라도 약 56억, 2022년의 경우에도 한 56억의 지역경제의 파생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저희들이 반드시 적자가 나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간접적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이 창출되기 때문에 소상공인이라든가 이런 어려운 계층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경주장이지 않냐. 그래서 저희들이 좀 미흡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방금 우리 담당관님 말씀처럼 그 정도의 어떤 이득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는 저희 지역을 보면서 지역민들이 한탄하는 게 그것이 있습니다. 방금 12만 명 정도 관광객이 오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봤을 때 F1경주장 자동차 레이서들만 하지 그렇게까지 제가 12만 정도까지는, 저는 주위에서 보면서 그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어떤 자료 같은 것도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100억, 우리 주위에서 정말 그것을 가지고 있는 저희 지역민들은 실제로 저게 굉장히 소음이고 아까 말했던 미세먼지이고 이런 것 때문에 고민해서 없어졌으면 쓰겠다는 얘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가 거기 기업도시를 하면서 만들어내면서 우리가 기존에 농사를 짓고 있던 분들이, 다 임대해서 농사지었던 분들이 다 수용되어가지고 못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아까 30몇 억을 개발공사에 넘긴다는데 지역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어떻게 지역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방법들 같은 것도 좀 연구해봤으면 쓰겠습니다.
지역민들은 그 농사를 지었던 한 해 수익을 다 어떻게 보면 임대해서 어차피 그렇게 된 것인데 그분들의 생각은 농사를 짓다가 뺏겼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뺏겼다는 생각. 그리고 골프장이 생기는데 골프장만 바라보고 있고 당신네들이 지었던 논들이 그렇게 나가는 것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하고 슬픔을 많이 참고 있는데 우리 정말 기업도시에서 또 F1경주장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역민들, 그 주위에 사는 지역민들을 좀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고 그분들에 대해서 어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가 그런 부분들까지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남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셨으니까 좀 더 이것은 토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하겠습니다.
(웃음)
간접효과에 대해서 이것은 담당자분께서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지만 그것에 대해서 동의하는 전남도민은 어느 정도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는 없습니다마는 어찌됐든 간에 저희가 경주장이 F1이라는 세계적인 명소를 가지고 있고 또 이 경주장을 잘 활용해서 저희가 지금까지 한 2개년 빼놓고는 일반회계에 손을 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이 특별회계를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
그것만 말씀해보세요. 어느 정도 동의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것 말씀이십니까?
100억 정도 간접 경제…….
지역경제 효과가 저희가 산출한 결과 한 100억 원 정도의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금…….
전남도민들이 그렇게 다 믿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정도…….
저희들이 수시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여론조사는 실시한 바가 없어서…….
그러면요, 잘 모르겠다 이런 거고요.
일단은 100억이다 하여튼 주장하시는 거고, F1대회 처음 시작했을 때 경제유발효과가 얼마였습니까?
그때는 제가 그 대회 조직위원회가 별도로 그것을 전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F1대회가 종료된 이후부터 기업도시담당관실이 경주장을 인수를 해서 이것을 운영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자료는 갖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는 언론에서도 굉장히 많이 홍보를 했는데 그 정도는 담당관이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은데요.
왜 그러냐면요, 그때 약속했고 또 이야기했던 부분을 전혀 못 지켰어요. 경제유발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적자만 늘어났고. 그때만 하더라도 인구가 수십만 명 늘어나고 일자리가 몇만 개 늘어나고 경제유발효과 몇천 억이 생기고 이렇게 아마 발표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100억으로 많이 줄어들었네요, 의외로. 경제유발효과라든지 간접효과는 100억을 만들 수도 있고 200억을 만들 수도 있고 10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은 대단히 불확실한 거예요.
(위원장 박종원, 부위원장 장은영과 사회교대)
그래서 이 자리에서 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근거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논쟁을 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따로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 자리에서는 결산서를 가지고 도대체 어느 정도의 비용와 수익이 발생하게 됐는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100억 이야기는 대단히 무책임한 이야기이신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존경하는 손남일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소음피해 때문에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소음피해가 굉장히 심각하다, 이야기를 했어요. 주말에 놀러가야 되는데 거기다가 체육진흥공원을 또 짓고 있어요, 지금. 평일에 놀러가는 가족들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지어놓고 누가 오겠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요.
그것을 떠나서 그렇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끄러우면 거기에 이사 오고 싶은 사람도 안 올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 소음 들으려고 올까요? 그러면 그런 것까지 따지면 경제유발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또 감소되는 부분이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고 이야기를 해야지 예결위 공간에서 100억이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를 자꾸 남발하는 것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제가.
(부위원장 장은영, 위원장 박종원과 사회교대)
저희가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 (손으로 가리키며) 저쪽 방향으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특별회계상으로요, 전부 세입으로 들어온 것은 전부 세출로 민간위탁으로 다 넘기고 있죠?
그렇게 하고 있죠?
거기서는 항상 0원이 되죠, 지금?
0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2018년…….
이번 2021년에 0원이 됐잖아요?
2018년 같은 경우는 1억 7500 흑자를 냈었고요…….
1억 7500 흑자를 냈으면 내부거래가 들어간 것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내부거래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예산현액에 내부거래가 들어갔냐고요?
저희가 특별회계는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F1국제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기 위한 특별회계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저희가 수입을 벌어서 지출 인건비라든가 운영비라든지 일부 소규모 보수같은 것을 하는데 35억 원을 저희가 매년 KIC라는 전남개발공사에 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 35억 원의 수입은…….
(마이크 켜짐)
서킷에서 운용하는 그 세입을 임대료라든가 사용료라든가 이것을 해서 하는데 최근에 올해 결산 같은 경우에는 약 4억 4300만 원의 결손이 나가지고 1회 추경에서 일반회계로 지금 보전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현재…….
제가 말씀드린 것은 특별회계상에 있어서는 도민들이 보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습니까, 지금, 특별회계상으로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거예요.
그런데 특별회계 말고 일반회계상으로도 곳곳에서 자동차경주대회에 지원을 하고 있어요, 지금. 맞죠?
저희가 지금 일반회계에서 F1국제자동차경주장과 관련해서는 매년 2021년의 경우에는 한 36억 정도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43억 정도 받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의원님들이 F1경주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원래는 F1대회에 참여하는 업체가 돈을 내야 돼요, 이것을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원래는 그것을 부담을 해야 한다고요.
그런데 이것을 전남도민들이 부담하는 꼴이라고요, 지금요. 그러지 않습니까?
이것은 저희 기업도시담당관실에서 쓰고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그래서 지금 자동차 운영 및 관리비로 2021년에 84억이 편성되어서 75억을 썼던 거고요. 물론 여기서는 체육진흥시설까지 포함이 된 겁니다. 거기서 40억 정도를 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전남개발공사의 KIC사업단에 5억 8000 지원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것까지 다 계산을 해야 된다는 소리예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이것을 왜 제외하고 이야기를 하시냐고요?
그런 것을 다 제외하고 43억을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35억 원의 수입이 발생하고 지출이 35억 정도로 매년 나간다고 보시고 일반회계에서 약 40억 정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자체 분석결과 우리 문체부에서 관광객 1명이 오면…….
예, 거기까지 일단 하시고…….
그렇게 하면 저희들이…….
그런데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대략 40억 정도가 적자가 발생이 된 거예요, 어떻든 간에. 적자가 난 꼴이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보시면…….
이것을 가지고 그러면 할 것인가 해야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는 것인지, 허공에 있던 100억 원을 붙여가지고 50억 원 정도의 수익이 생기니까 이 상태로 그대로 유지해도 문제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세금을, 혈세를 낭비해도 괜찮다는 결론을 갖게 된다고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부터 인정을 하지 않으면 대책을 세울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업도시담당관이 간접 경제유발효과를 강조하는 측면에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100억이라는 숫자가 나왔는데요, 그런 부분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대로 저희들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최대한 적자폭을 줄이고 수익이 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좀 의지가 있는 과정에서 좀 통계적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오해를 생기게끔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지사님 감사드리고요.
오늘 이 정도까지 하겠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제대로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자꾸 이것을 임기응변식으로 덮으려고 한다든지 땜질한다면 오히려 문제를 키우거든요. F1대회는 전남 차원에서는 굉장히 한번 평가가 되어야 되고 또 앞으로 이것을 기회로 해서 중요한 어떤 정책사업에 있어서 검토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또 타산지석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탓하는 차원이 아니라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우리가 극복할 것인지 함께 좀 머리를 맞대고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박형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문금주 행정부지사님 그리고 실국장님들 또 관계공무원들, 우리 전남도청의 모든 주요부서에 계시는 분들은 다 자리에 함께해 주셨어요.
저는 전남도의 가장 중요한 공신력 있는 기관은 우리 두 기관이 있죠. 전남도청과 전남도교육청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차원에서 또 중요성을 좀 알리고자 또 그리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인식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잠시 여러분들과 몇 마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각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또 상임위가 다 있어요. 저는 교육위원회에서 또 12대 전반기를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거기서도 많은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똑같이 했던 말들을 내일 또 도교육청에도 이야기할 것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요.
저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학생수 감소 그리고 인구소멸 이러한 것들은 별개의 어떤 따로따로 그런 정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체 지금 가장 고민해야 할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부지사님, 지금 전남도에서 그와 관련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무엇이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떠한 사업들이 대안이, 방안이 마련이 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아시겠지만 올해부터 우리 중앙정부가 매년 1조 원씩 연간 10조 원을 광역계정 또 기초지원계정 해가지고요, 매년 2500, 7500억, 아마 9월 2일자로 지금 시군별로 해당 시군들은 지금 다 배정이 된 줄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군 같은 경우도 약 116억 원인가, 약간의 차이는 좀 있는데 그런 기금들에…….
일단 저희들이 경북하고 같이 지금 가장 많은 인구소멸 군이 16개 군에 속해 있는 그런 아주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행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조성이 됐고 저희들은 1조만으로는 부족하다, 최대한 5조, 7조까지 좀 늘려야 한다라고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올해 첫해를 맞이했습니다.
맞이한 가운데 일단 우리 광역계정으로는 882억 원이 확보가 되어서 지금 크게는 한 3개 사업을 가지고 배분을 좀 했고요, 전남 16개 군에는 2198억 원이 시군 등급별로 해서 많게는 210억, 적게는 112억까지 해서 차등으로 이렇게 배분이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애초에 저희들이 추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많이 받고 수수료도 내고 했습니다만 또 현금성 지원은 안 된다, 또 여러 가지 제약이 좀 있는 가운데 그래도 저희들이 문화센터 건립이랄지 공공임대주택 또 청년마을 만들기랄지 공동체 지원, 청년창업 지원 이런 청년을 통한 건강한 인구구조사업으로 해서 5개 사업들을 지금 일부는 공모, 일부는 또 배분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기타 세대어울림 복합센터랄지 공공산후조리원, 필수근로자 주거지원 또 노인주간보호센터랄지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해서 복합형 생활문화 인프라 조성과 수요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4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고 또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랄지 귀농어귀촌인 창업지원, 찾아가는 건강지킴버스 등 사업 해가지고 지역자원 연계교육, 소득, 삶의 질 보장사업 3개 사업 해서 저희들이 지금 금년에 377억 정도 그리고 내년에 503억 정도 해서 총 882억 정도 배분을 할 건데요. 이게 끝이 아니고 저희들 추가적으로 관련한 사업 또 새로운 아이디어 같이 해서 계속해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전체 포션을 늘리는 그런 노력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우리 부지사님 답변하시라고 했더니만 또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제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올해부터 사업이 분야별로 이렇게 12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방금 부지사님이 답변하셨던 것처럼 첫 번째는 획일적인 그런 사업보다는 새로운 인근 해당지역의 인근 군 공동으로 대응해가지고 그러한 정말 꼭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그리고 연계해서 효율성의 극대화를 누릴 수 있는 이러한 사업들을 나는 사업발굴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번 처음 이렇게 하다 보니까 미처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해서 약간 준비가 안 되어서 못할 수도 있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좀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나는 먼저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오늘 부지사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도청과 도교육청은 전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물론 상생협의체도 있고 협의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도청과 교육청이 인구소멸 대응방안 그다음에 정책연계 정말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럴 리는 없겠지만 도청은 도청대로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이렇게 정말 이게 아닌 같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저는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가 방금 마을교육공동체 서로 기관들의 상생, 협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 부지사님께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잘 아시겠지만 국회예산정책서에 보면 제가 좀 읽어보도록 할게요.
지방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전략 연구용역 보고서를 보면 “한 지역의 인구감소는 인접지역의 인구감소를 연쇄적으로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인구감소 대응전략은 특정지역의 인구증감 및 사회·경제적 수준을 인접지역과 동등하게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부지사님도 공감은 하시죠?
그래서 저희들 최근에 우리가 지난 9월 15일은 우리 전남도의회에서 주관했던 전남도청과 그리고 전남도교육청 간의 여러 가지 그런 부서 칸막이 제거에 앞장도 섰고요, 또 아동·청소년 정책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16개 안건을 상호 검토했고요, 거기에는 우리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했었고요. 이 두 기관뿐만 아니라 도교육청과 관련부서 대 우리 기관들의 지금 각 부서별로 업무적으로 좀 그런 부분들이 협조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오늘은 부지사님께 그리고 우리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러한 사업들이 협업해서 발굴되고 시작되는 것이 저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부지사님, 도청에서 그런 부분들 더 선제적으로 적극 수용해 주시고 또 대처해 주시고 앞으로 헤쳐나가주시길, 그러실 수 있겠습니까?
일단 먼저 우리 의회 차원에서 교육청하고 저희 도하고 정책연계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여러 가지 협업과제들을 발굴해 주신 것을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다만, 제가 조금 한번 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도의 경우는 저희들이 당연히 해 줘야 되는 법정부담금 외에 비법정부담금 형태로 해서 근거는 없지만 정책적인 판단, 정무적인 판단하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무상급식부터 해가지고 여러 가지 아까 말씀드린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랄지 여러 가지 사업들을 근거 없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다는 정책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제가 실무적으로 보고를 받아보면 교육청의 경우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 또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약간 소극적인 것으로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회 차원에서 좀 적극적으로 교육청을 푸시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좀 더 힘을 받아서 일을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방금 부지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법적 지원 근거할 수 있는 지원 조례가 없다, 지원할 수 없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많이 그동안 서로 원치 않는 벽에 부딪침은 있었지만,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방금 말씀했던 것처럼 우리 전남도청하고 전남교육청 모두 인구소멸이라는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중요시 하고 그런 관점에서 지켜봐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한 기관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얘기라는 것이죠.
그런 차원에서 지켜볼 때 그리고 행정도 마찬가지이고 교육도 마찬가지이고 정치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한 사항들을 이렇게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은 협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부지사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요, 그 부분은 교육청에는 더 강하게 얘기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전에도 했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고요. 그 부분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충분히 부지사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해 주셨고 또 여기 담당공무원 여러분들도 익히 들어왔겠지만 오늘 그런 마음들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또 양 기관이, 방금 부지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양 기관이 상생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그런 중재역할 그다음에 가교역할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들, 예결위원님들 모두가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어오. 한마디 한마디 해 주셨는데 아마 이렇게 말씀을 했던 것에 대해서 귀담아 들어주시고요.
그리고 아마 또 결산 심사가 잘 아시겠지만 내년도 예산편성을 할 수 있는 잣대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불용액 최소화하는 것도 저도 공감하고 있는데 본 위원은 불용액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최소화하는 게 맞죠. 그런데 어떤 행정의 변화에 의해서,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정책을 했었을 때 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업의 효과성, 효율성을 검토해보시고 사업을 역으로 평가해서 그런 미진했던 부분들은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저는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기 기획조정실이라든지 또 각 부서의, 예산담당관실도 마찬가지이고요, 지금까지 해 왔던 올해 사업 다시 한번 부서별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주시고 잘했던 정책에 있어서는 내년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고 그리고 잘못된 정책에 있어서는 분명히 저는 성과를 재차 점검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와 아울러서 저희들도 내년 예산 심의하는 기준으로 갖고 적정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부지사님, 마지막 발언 한번 해 주세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지적 또 지혜의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희들 단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고 앞으로 시정·보완될 수 있도록 하고 본예산에도 그런 기조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세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결산 및 예비비 심사 의결에 앞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6시 28분 회의중지)
(16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되 예비비 집행 잔액 최소화 그리고 지방세 추계 정확성 도모 또 불용액 최소화 노력, 이월 사업 최소화, 성인지 예산 사업 발굴 개선, 주민참여 예산사업 관리 철저 또 지방채 발행 제도의 합리적 운영 이상 7건에 대해 시정 요구하여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시정 요구하여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시느라 애써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전라남도에서는 우리 예결위에서 채택된 시정 요구 사항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시고 그 결과를 다음 정례회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결산심사 시 위원님들의 고견이 도정에 적극 반영되어 보다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회의 진행에 대한 경미한 수정 사항 등은 본 위원장에게 일임해 주셨으면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65회 전라남도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행정부지사 문금주
기획조정실장 황기연
정책기획관 김종기
도민안전실장 김신남
일자리경제본부장 이건섭
전략산업국장 김종갑
에너지산업국장 강상구
감사관 김세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신
보건복지국장 유현호
농축산식품국장 강효석
해양수산국장 최정기
건설교통국장 이상훈
자치행정국장 김기홍
자치경찰위원장 조만형
소방본부장 김조일
동부지역본부장 서은수
도립대학교 총장 박병호
농업기술원장 박홍재
인재개발원장 정상동
보건환경연구원장 전두영
해양수산과학원장 박준택
대변인 고미경
도민행복소통실장 김명로
인구청년정책관 정광선
여성가족정책관 김종분
여순사건지원단장 박종필
기업도시담당관 김차진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형래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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