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만 형
저희들이 일단 자치경찰제 임기 3년 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대단히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저도 중앙이나 어디 회의를 간다든가 얘기를 하면 자치경찰이라고 하는 사업이라든가 시책 하나하나가 명사십리 앞바다에 있는 모래밭의 모래 한 알씩이다라고 표현을 저는 그렇게 합니다.
시책 하나하나에 우리가 얽매여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자치경찰제가 앞으로 수십 년, 앞으로 수백 년 앞으로 계속되기 위해서 이 제도가 일원화되겠지만 그러나 자치경찰제는 결국은 잘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큰 틀을 잘 만들어야 된다는 게 가장 중심이고요. 그런다고 해서 큰 틀을 만든다는 그것에 연연해서 다른 시책을 놓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큰 틀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결국은 치안이라고 하는 것을 방금 말씀하신 대로 치안수요, 요구, 지역주민들의 치안요구를 갖다가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을 하려면 서로 간에 치안공동체라고 하는 그런 인식이 있어야 된다. 인식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일방적으로 할 수 없고 인식을 만들어가는 그런 치안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 그런 틀을 만들려고 저희들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고요, 협력이라든가 소통이라든가 참여를 위해서요.
그것이 되어서 치안수요가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지면 자치경찰제는 이제 안착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어르신 범죄 피해자라고 해서 막연히 어르신, 대상은 어르신이지만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체감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당장 오늘 통계가 교통 사망사고가 작년에 254분인가 되었습니다. 255명이었는데 그분들의 대부분의 피해가 전남은 80세, 90세, 70세 노인들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사고들이 너무 많이 나고요.
그래서 사람이 무엇보다도 잘 아시겠지만 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할 때 올해 저희들이 노력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노력과 여러 가지 요인은 있겠지만 그러나 어쨌든 저희가 매일 같이 교통사고 사망사고 이게 엄청난 큰 뭐거든요, 일단.
그런데 저희들이 오늘까지 해서 137명이 사망이 되었습니다, 사망의 수가. 그러면 작년 동기 대비, 오늘 대비 171명 34명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꿈의 목표가 200명 이하로 맞추는 것입니다, 교통 사망사고를. 그래서 이대로 가면 연말까지 예상치가 일평균 0.53명으로 해서 193명이 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것은 또 달리 다른 여러 가지 변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각 어르신들이 여러 가지에서 학대문제라든가 노인 성폭력 문제나 치매노인 문제라든가 이게 너무 많이 있습니다, 산재가. 그래서 그런 문제에서 집중하고 있고 방금 말씀하신 섬 지방은 제가 생각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그런 것들이 하나씩 달라지고 있다라고 얘기를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히.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그렇게 하게 되면 도경을 저희들이 지휘감독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도경에서 그것을 잘 움직여서 각 경찰서로 그것을 지휘하고 경찰서에서 각 지구대, 파출소를 잘 움직여서 그런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속으로는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틀로 잡은 것은 저희들이 하반기에 저희들 도하고 도경찰청 문제 그다음에 저희 자치경찰위원회하고 또 시군 간의 문제 또 시군과 시군 경찰서 간의 문제 이런 게 결국은 자치경찰이 잘 아시겠지만 자치행정과 그다음에 치안행정 이것의 결합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소위? 이것을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것인데 그렇게 만들어내려면 부단히 저희들이 중간에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그래도 저희들은 다행히, 다행한 것은 도경의 지휘감독 체계가 제대로 그래도 바로 서 있고요. 그것은 확실히 저희들은 서 있다고 보고 다음에 도집행부하고 자치경찰 또 도경과의 관계가 원만하다, 상당히. 그래서 어제 실은 경남 자치경찰위원회를 여러 가지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다녀왔습니다. 출장을 다녀왔는데 거기에서는 집행부도 바뀌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고 도경하고의 관계에서도 우리들하고는 게임이 안 되게 너무 어려움이 많이 봉착되어 있더라고요.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교대)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다행하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믿어주시면 저희들이 충분히 그런 결실은 얻을 것이다 이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