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7회 [정례회] 4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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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일시 : 2022년 11월 22일(화)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안
2.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
3.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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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8분 개의)

1.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상구 에너지 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에너지산업국, 전략산업국, 국제협력관 순으로 2023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돼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올 한 해 저희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예산안은 전남의 미래성장동력인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한국에너지공대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저희 에너지산업국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2022년 본예산 41억 5100만 원보다 29억 9500만 원이 증액된 71억 4600만 원입니다.
주요 내역 중에서 보조금 수입은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 5억 700만 원, 수소도시 지원사업 10억 원, 전력 효율 향상 사업 5800만 원, 해상풍력 융복합화 플랫폼 구축 39억 8000만 원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 4억 7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보존수입은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5억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 세출예산안은 2022년 본예산 290억 4200만 원보다 48억 7500만 원을 증액한 339억 1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 점검 내역입니다.
에너지신산업과는 2022년 본예산보다 26억 5900만 원을 감액한 143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실증 프로젝트 9억 7800만 원,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사업 5억 700만 원, 마을 단위 LPG 배관망 확대 지원 3억 9000만 원 등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4억 700만 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 12억 24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해상풍력산업과는 2022년 본예산보다 74억 3800만 원을 증액한 90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내역으로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49억 4000만 원, 그린수소 수전해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 12억 원,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 13억 원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에너지공대지원과는 2022년 본예산보다 9700만 원을 증액한 105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 대형 연구시설 유치 1억 2300만 원, 레이저산업생태계 조성 1억 800만 원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으며 한국에너지공대 육성 지원 1억 26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특별 예산은 2022년 본예산 67억 2000만 원보다 2000만 원이 감액된 67억 원입니다. 주요 내역으로 세입은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전입금 2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세출은 지역자원시설세 조정교부금 486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안은 우리 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해상풍력 및 한국에너지공대 지원에 필수적인 예산 중심으로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를 통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적극 검토 반영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면서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 국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 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 대비 72.1%인 29억 9500만 원이 증액된 71억 4700만 원입니다. 재원별로는 국고보조금이 66억 4700만 원, 보전 거래 등 및 내부 거래가 5억 원인데 주요 증감 사유를 보면 국고보조금은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 사업 5억 700만 원, 수소도시 지원사업 10억 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 39억 80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지역 에너지 전략 사업이 4억 800만 원 감액되면서 전체적으로 34억 95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보전수입 등 및 내부 거래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가 5억 원 감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 대비 48억 7500만 원이 증액된 339억 1700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사업 및 증액 규모를 살펴보면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49억 4100만 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실증 프로젝트 9억 7800만 원,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 사업 5억 700만 원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신규 사업입니다. 신규 반영된 사업은 아래 표와 같이 두 건이며 예산 규모는 14억 원입니다.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13억 원은 도시계획 마스터플랜 수립 및 배관망, 통합운영센터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비용이며 레이저 산업 생태계 조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 1억 원은 레이저 산업 동향 분석, 유관기관 유치 논리 개발 등을 위한 예산입니다.
다음으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예산안 1352쪽, 전남 에너지 혁신성장 상용화 지원사업 5억 원은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사업화 아이템의 발굴을 지원하고 실제 상용화에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수 감소로 사업비가 매년 감액되고 있어 특별회계 외에 다른 사업비 확보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예산안 1329쪽,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지원 17억 원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은 시군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을 지원하여 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입니다. 2031년까지 도시가스 보급률 85%를 목표로 하는 만큼 투자 대비 효과성을 매년 분석하고 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에 우선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안 1333쪽,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61억 4000만 원은 2020년부터 진행돼 온 연차 사업으로 해상풍력 플랫폼센터 건립 17억 8600만 원, 항만운송장비 구축 40억 6000만 원, 사업 운영비 2억 9500만 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중요 기반시설인 만큼 준공 계획연도인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1337쪽, 한국에너지공대 육성 지원 100억 원은 전라남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100억 원씩 10년간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최초로 출연금 100억 원이 교부됨에 따라 사업별 집행 내역에 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출연금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자체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산안 1352쪽, 마을단위 LPG 배관망 사업 17억 4000만 원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마을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LPG 배관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과 동일한 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전국 평균 도시가스 보급률에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예산 확대와 함께 많은 지역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시군 협의, 대주민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발전용수, 지하수, 지하자원 등 3개의 특정자원분과 화력발전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67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도시가스 보급 및 농어촌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사업 확대 추진 등으로 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자력, 화력 발전에 따른 과세 세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 특별회계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원전 가동률 감소로 인해 세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회계 운영에 관한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 전에 에너지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셨어요.
전 직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남의 훈격을 한번 높였습니다.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공적 조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부 포상이기 때문에 가장 공신력 있는 에너지 관련 수상이시죠.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의를 보니까 “탄소 중립에 실천을 했다.”라고 돼 있데요. 그 부분이 공적 조서에 가장 어필이 돼 있습니까?
예, 탄소 중립과 또 관련 조례도 제정하고요. 해상풍력사업을 열심히 추진한 내용들, 사실은 이제 정부가 바뀌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우려가 많았으나 내년도 10개년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21.6%로 안정적으로 하고 또 풍력산업도…….
자, 차치하고 신재생에너지 우려가 많은 것은 정부뿐만이 아니라 저희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전남에서 주장하고 있는 500여 개의 기업 유치, 12만 개의 일자리 창출, 약 40조 원의 투자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앞 행감에 이어서 잠시 점검을 해볼까 합니다.
자료 요구한 내용은 알고 계시죠? 기자재업체 투자유치 현황 받아봤는데 전부 다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 에너지국에서 주장하고 있는 500여개 기업 유치, 12만 개 일자리 창출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 같은데요. 우리가 현재 가장 빨리 해상풍력을 추진하는 곳이 전남 해상풍력 주식회사입니다. SK E&S하고 CIP 아시죠. 여기서 두 개 합자해서 만든 회사가 가장 먼저 내년에 아마 추진 중에 있죠, 여기가요?
이 회사는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아세요?
신안 쪽에 저기 임자도 인근 회사입니다.
서울 종로에 있습니다.
아, 회사요. 예, 예.
서울 종로에 있죠. 전남 해상풍력 주식회사 어떻게 보면 우리 해상풍력에 가장 먼저 첫발을 드는 회사는 서울 종로에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본사의 경우도 저희가 본사를 최소한 전남 지역에 주자…….
전남에서 바람을 가지고 풍력 가지고 발전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왜 서울에 본사를 둬야 됩니까? 그러면 우리 에너지산업국에서 추구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효과가 과연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이 단순한 이 사항만 봐도요?
우선은 PF라든가 그런 작업들도 그런 걸 위해서 본사가 있는데 저희가…….
물론 관에서 민간 기업에게 여러 가지 관여할 수는 없겠죠. 한계를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한 현상 아니겠습니까? 이게 지금 우리 전남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의 일부란 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저희도 이런 그 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오는 기업들이 본사를 1차적으로 여기 우리 도내에 두고 또 필요하다면 지사를 서울에 둬라 그렇게 반대로 이렇게 제안을 하고…….
하여튼 전남 해상풍력 주식회사 내년에 첫 발을 내딛는 해상풍력의 대표적인 업체가 본사는 서울에 있다. 이 정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해상풍력 주요 부품 업체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해상풍력 하면 블레이드, 터빈, 타워, 자켓, 케이블 등으로 나눌 수가 있죠. 이 각각의 대표 업체 정도 격에 있는 업체들이 좀 있어요. 이 업체들에 대한 현재 우리 전남의 투자 유치 현황을 제가 받아봤지 않습니까?
다 검토 중에 있잖아요, 전부. MOU는 체결했다고 하시지만 이미 전북도와 다 MOU를 체결한 것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양쪽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양쪽으로 할 수 있죠. 그러면 어디에 공장을 설립하고 하는 것은 업체 마음 아니겠어요?
그렇죠, 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업체를 설립 안 할 수도 있죠, 공장을?
예,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예, 안 할 수도 있죠. 그럼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12만개 일자리 창출은 어디가 있습니까? 앞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공장을 설립하지 않으면 “빚 좋은 개살구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목포 신항이나 화원에 또 공장을 설치하기 위해서 저희가 제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고요. 목포 신항의 경우도 예타 신청을 해야 되는데 문제가 이 B.C 문제가 있어서…….
자 블레이드 제조사 휴먼컴퍼지트 전북 군산에 있죠. 신안 해상풍력과 군산항의 위치가 얼마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
군산항하고는 뭐 한 50㎞ 정도…….
거기에서 빠지로 수송 가능합니까, 안 합니까?
빠지로도 수송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그러면 굳이 이쪽에 공장 지을 이유가 있을까요?
그러나 이제 비용 측면에서 빠지로…….
자, 단적인 예입니다. 이런 식으로 따져보면 이쪽에 공장을 지을 업체가 하나도 없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럼 우리 지금 해상풍력은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서 과연 12만 개 일자리가 근거가 나온 겁니까?
일단은 이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군 작전성 제도 개선 있잖아요. 높이 문제 때문에 있는데 일단은 착공을 하게 되면 이런 물꼬가 우리 쪽으로 오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들이 다 눈치를 많이 보고 있거든요.
아니, 굳이 공장 옮기거나 짓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납품 가능하고 신안 해산 풍력에 참여할 수가 있는데 굳이 거기 쪽으로 공장을 지을 이유가 있냐고요.
거기에는 저희들이 수단이 있습니다. 행정기관이 인허가라든가 어떤 행정 협의에 있어서 그런 것에 대해서 WTO에 배제는 되지만 그렇지만 저희들이 협상 과정에서 그런 걸 적극적으로 강권하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전혀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업체를 접촉하고 있습니다.
접촉해서 얻은 성과가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신가요?
지금 아직 확정은 안 됐기 때문에 검토 중인 것이지…….
물론 보안상의 이유도 있을 수도 있을 것도 같아요. 이 자리에서 다 말씀하시지 못한 사실도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이걸 바라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되게 답답하고 지금 아마 해상풍력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전남도에서 처음에 발표를 하고 나와서 지금까지 진전이 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고작 우리 목포권 인근 조선업체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은 하부 자켓 정도, 타워도 못 만들죠, 밴딩기도 없죠, 지금? 그렇죠?
그러면 자켓 정도 그러면 자켓은 기존 인력, 기존 공장에서 이미 생산 가능한 체제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신규 인력이 창출이 된다는 말씀이세요.
위원님 이제 일단은 그…….
그런데 이 해상풍력에 우리는 목을 매고 수많은 예산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쏟아 부을 예정입니다. 그렇죠?
그럼 어떻게 우리는 뭘 믿고 그걸 승인을 해야 됩니까, 의회에서요?
일단은 이게 착공을 해야만 이게 신호가 오는 겁니다. 업체도 신뢰를 갖고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바대로 SK E&S가 착공하도록 저희가 국방부, 국무조정실, 산업부를 방문해서 접촉하고 있고요. 조만간 해결되면 그런 신호가 오면…….
그런 성과가 나온 다음에 우리가 협의를 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그 착공을 하게 되면 이렇게 지금 현재 목포 신항과 화원 또 그런 부지에 대해서 공장 부지 거기에 대해서 급속하게 진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예산을 쏟아 부을 때 어떤 확실한 결과를 예측을 해서 쏟아 붓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불확실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48조 원 중에 대부분은 민자고요, 한 4000억 정도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자, 터빈과 블레이드 그리고 몇 가지 핵심 부품들은 분명히 외국계 회사 본사에서 수입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죠?
이쪽에 공장을 짓게 되면 조립 정도…….
그렇죠, 수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외국에서 물자를 싣고 와요, 부피가 상당히 크죠. 그런 화물들은 어디로 입항을 하게 됩니까?
입항을 하게 되면 목포항이나 광양항인데 일단은…….
군산항 아니고요?
군산항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것이 거의 업계의 정설로 남아 있습니다. 알고 계시잖아요, 군산항으로 올지도.
지금 사실 전국의 43개 무역항을 대상으로 해서 해상풍력 지원…….
군산항이 해상풍력 배후 단지로 이미 승인을 받았죠?
군산항은 그런데 이제 좀 있습니다. 그 지반이…….
그리고 그 화물을 대행하는 오퍼상들이 대부분 몰려 있는 것이 군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블레이드나 터빈이 굉장히 터빈이 무겁거든요. 무거워서 진해력 단단한 면이 저희 군산항에 취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광양이나 목포권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목포 신항만이고 광양은 광양항이 되겠죠?
그쪽하고 한 번이나 이런 업무적 협의는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 광양항은 여건이 좋고 여수…….
업무적으로 협의해 보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목포항은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고요. 우리 광양항은 현재로서는…….
안 돼 있잖아요.
현재로서는 목포항하고…….
안 돼 있죠?
2개 사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미.
또 그렇게 해도 우려가 됩니다. 기술 이전을 받아서 이쪽에 경제 효과를 누리신다고 했는데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자재 창고로, 거대한 자재 창고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전해드리고 싶은데요. 그러면 대체 12만 개 일자리는 어디서 창출이 되는 겁니까? 조립 인력이 12만 명이나 들어갑니까?
지금 이게 지금은 조립에 대해서 조립 공장 그거를 유치하는 것을 급선무로 하고 있고 이제 일단 시작한 이후에 처음부터 이게 우리 모든 것을 ‘국내 기업으로 해라. 국내 기업하고 이어서 해라.’ 강권하기는 사실은 어려운 현실입니다.
외국 기업을 일단은 발을 들이게 하는 것이 우선 급선무이고 그 이후로 향후 10년∼15년 정도 하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국산화를 이루는 그런 내용도 위원님 관심이 갖고…….
방금 제가 우려했던 군산항으로 입항하는 우리 자재, 기자재 있잖아요. 만약에 군산항으로 입항하게 되면 우리 목포권, 서부권 해상풍력에 목을 매고 있는 전남은 자재 창고도 안 될 수도 있어요.
자재 창고마저도 놓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심하게 우려가 되지만 계속 국장님 말씀은 똑같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있다. 잘 되고 있다.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렇지만 저희가…….
아직 전력망도 완벽하게 지금 준비가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전력망은 일단 1단계 추진한 내용들은 계통이 확보가 됐기 때문에…….
지금 확보가 됐다고요?
계통은 돼 있습니다.
10단계는 아직 논의가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1단계는 계속…….
한전에 10단계 발표가 아직 안 나왔잖아요.
10차 전력 기본 계획에는 그 이후 사항이고요. 1단계 지금 현재 SK E&S나 착공할 내용들은 이미 계통이 확보되어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 협의가 안 돼 있지 않습니까?
그 내용은 이제 식당 한전 사장님하고 만나기도 했는데 그거는 거의 반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과 예측 가능하십니까, 그것은요?
지금 장성에 변전소 있으니까 그건 이미 계획이 반영이 돼 있는 상태로 공사를 추진하는 단계에 있는 거지 반영 안 된 건 아닙니다.
방금 종합을 해보겠습니다. 방금 드렸던 질문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다들 준비를 하고 있다. 잘 진행되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에 대한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못하시잖아요.
물론 업체 간 협의 사안이고 또 투자 협약이라는 게 쉽지가 않은 상황은 알고 있는데 어떤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가 이렇게 과연 예산을 승인해야 할 것인가라는 고민이 따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전혀 준비가 안 됐다고 지적하시는 부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만 기본계획인 목포항도 기본계획에 반영하였고 국비 사업을 반영 건의 중이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착실하게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이 저는 기업들의 이쪽에 이전이라든가 투자 유치 등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2만 개의 일자리는 과연 어디가 있는 것인가…….
좀 시간을 두고 우리 위원님 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두고 그때 가서 예산안 심의하면 안 되겠습니까?
아니, 그 과정에서 이게 들어가는 예산이지 이게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심도 있게 고민하고 예산안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말씀드리면 그래서 저희가 풍력산업 보급 촉진법 그것도 올해 금년 내에 통과시키도록 전력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나 풍력산업이 우리 국장이 말한 것 같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지역의 대다수 민원인들은 반대하고 있고 일부만 찬성하고 있어요. 그 민원이 해결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힘으로 강제적으로 요즘 할 수 없어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국장님?
그런 민원들은 어느 사업이나 넘어야 될 과정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과정이 있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안 맞고요.
그러니까 국장님이 가지고 있는 대안은 무슨 대안이 있어요, 전라남도에서 갖고 있는 대안은?
반대로는 주로 어민들이 있으셨는데 유럽이나 그런 사례를 보면 어민과의 공존이 가능하다 그런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그런 대안이 무슨 대안이 있냐 이 말이에요.
해상 하부 구조를 이용해서 양식업을 한다거나 또 관광 산업을 한다는 거나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은 책상에 앉아서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말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거기 가서 양식을 하고 거기다 관광을 하고 해상풍력 구경을 누가 갑니까, 그 큰 바다에? 지금 탐라해상풍력은 견학지에요, 견학지, 제주 탐라, 그렇죠?
전국에 있는 해상풍력 하는 업체라든가 지자체가 탐라를 가요, 탐라 해상풍력을. 거기밖에 안 돼 있어요. 거기 가면 다 좋다 그래요, 어촌계장이 어떻게 해 놓았는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대안을 가지고 어민들에게 접근해야지 어민들 생존권이 달린 문제에요. 대안이 뭐 있어요, 뭐 갖고 왔어요?
그래서 해양수산국장이 직접 외국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외국 현장하고 우리 한국하고 실정이 틀립니다. 외국은 해상풍력 아니어도 육상에도 풍력을 많이 합니다, 땅이 넓고 크기 때문에. 우리도 땅이 넓고 크면 해상에 왜 할 겁니까, 육상에 다 하지, 안 그래요? 그런 대안을 가지고 어민들을 설득을 해야지.
그래서 어민들도 제주도도 다녀왔고 앞으로 유럽 현장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대안은 없죠? 대안은 무슨 대안이 있어, 어떻게 할 거예요, 외국 현장에 보내주고 탐라 가면 됩니까?
그래서 그곳에 스마트양식단지도 조성하고…….
안 된다니까 바다에다가 그 큰 바다에다 뭔 양식장을 조성하고 관광지를 만들어요. 완도 황제도, 덕우도 부근, 금일해상풍력, 금당 이런 데가 된가요? 어려운 현실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그런 현실을 인정하면서 이것을 해야 되는데 자꾸 외국 사례 들면 외국 사례하고 틀리다니까, 외국 사례하고. 그런 대안들을 전라남도에서 방안을 만들어야 돼요. 자꾸 외국, 외국 하는데 외국하고 어떻게 한국이 똑같습니까?
외국 저희도 선진견학 가보면 육상에 그렇게 독일에 해상풍력이 많이 있더라고 그렇죠?
거긴 광활합니다, 대지에다가. 우리 한국이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풍력을.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민들한테 설득 있게 해야지 자꾸 이것 때문에 전남 이쪽에서 해안가 지역은 분쟁이 심합니다. 한쪽은 목숨 걸고 반대하고 한쪽은 또 찬성하고 그런 조정을 전라남도에서 저는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대안을 만드십시오.
예, 위원장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우리 전라남도 대안을 만들라니까 뭔 위원장이 도와주라고 해요.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야지, 그러죠?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세요?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산업국은 관심은 많은데 질문을 할 것이 없이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계신 가보네요.
(위원장 이철, 부위원장 이재태와 사회교대)
국장님, 에너지산업과 보면 에너지정책 추진 홍보물 및 충무시행계획 제작 700, 에너지대전환 정책 홍보영상 제작 및 매체광고 5000만 원 그렇게 있고 또 이쪽의 뒤로 넘겨서 해상풍력산업과도 해상풍력사업 홍보물 제작 2000, 전남형 상생일자리 및 해상풍력 홍보 1억. 에너지산업국 자체 내에서 홍보물을 제작을 같이 함께하지 이렇게 실과별로 따로 따로 홍보물 제작해 가지고 광고할 필요성이 있나요?
업무가 구분이 되고 해서 다른 데로…….
아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국에서 국 차원에서 하면 되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예산이 허비가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쩌신가요?
집행하는 방법이 저희 과 단위로 모든 것이 구성이 되어 있고 다른 국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업무나 행사가 또 개별적으로 과별로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전반적으로 국장이 총괄하긴 합니다.
총괄해 가지고 하나로 심플하게 해서 동영상 제작을 해서 우리 에너지산업국은 이런 해상풍력도 하고 뭣도 하고 뭣도 하고 이렇게 하나로 하지 뭐 이렇게 실과별로 따로 따로 전부 다 이렇게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가지고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이것 전체 2개과만 해서도 벌써 1억 5000, 1억 7000, 1억 7700 이렇게 거의 한 2억 돈이 들어가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싶고요.
그다음에 에너지산업과의 에너지산업 업무추진비가 1700, 신재생에너지 업무추진비가 800, 업추비가 이렇게 따로 따로 분리해 놓은 것은 왜 무엇 때문에 분리한가요?
주무과에 국장 관련 업무추진비가 있고요, 과 업무추진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 업무추진비는 별도로 계상되고 그런 현실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이제 신규사업에 대해서 혹시 신규사업의 에너지신산업 연구개발 기획과제 발굴사업, 공공기관의 경상적 위탁사업비인데 어디 쪽에다 이 사업비를 준가요?
거의 우리 에너지국은 민간경상사업 보조로 거의 다 내려가거든요. 전력에너지 ICT해외수출 지원 7억 그다음에 에너지산업 융합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10억 4000. 거의 다 민간경상보조네요. 그러면 우리 에너지산업국에서는 일을 안 하나요, 전부 다 민간경상보조로 다 사업비를 내리면? 에너지산업국은 관리·감독만 한가요?
아닙니다.
거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저희들이 지휘해서 하는 것이지 집행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큰 사업들은 거의 다 민간경상사업으로 전부 다 내려 보내네요, 거의 사업 자체가.
이런 면도 있습니다. 전문성도 있고 또한 발주할 때 기술적인 문제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관리·감독을 잘해야지 이것이 이렇게 많은 예산을 전부다 민간경상사업으로 전부다 내려 보내면 이것을 결과적으로 이것 전부다 자료 받아가지고 우리가 한번 행감 때 받아봐야 되겠네요, 이 자료를.
이제 어느 사업은 산업부하고 중기부에서…….
직접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는 거의 국가가 직접 지원한 사업은, 그러면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도 우리 에너지산업국에서 그것을 전부다 기관에서 모든 걸 서포트해 가지고 가교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 과제를 따온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산업부, 중기부에서 주는 예산들이 전담기관을 통해서 집행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도시가스 공급배관 관련해 가지고 이것이 예산 17억 가지고 몇 개의 시군에다가 이것을 내려 보내 준가요? 너무 적지 않습니까?
아까 85%까지 하려면 2031년도에 마무리를 85%까지 끌어올린다는데 지금 농촌에서는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사업이 엄청 절실하거든요. 특히 22개 시군의 시 단위는 몰라도 군 단위는 정말 열악해요.
2031년까지 10년간 해서 85% 달성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부족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관심 많으시고 하잖아요. 그래서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한번 확충을 더 예정된 계획 연도보다 빨리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17억 예산을 확보를 좀 확대해서 이것을 예를 들어서 1년에 몇 개 시군을 한가요?
19개 시군이고요, 지금 17억 원 이외에 특별회계에서 6억 원 해서 23억 원입니다, 여기 항목에 없는.
아, 특별히 6억하고 해서…….
예, 다른 페이지에 있습니다.
소멸기금으로 확대해 가지고 2031년까지 가지 말고 좀 앞으로 당겨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인구소멸대응기금 인구정책과하고 적극 협의해서 그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꼭 필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금방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그것도 있고 우리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지원 보니까 특별회계가 6억 정도 되나? 이 특별회계는 어디서 나옵니까?
특정자원시설분, 수력발전이나 화력발전이나 그런 예산 세입에서 나옵니다.
거기서 나옵니까?
거기서 나와 갖고 도시가스에다 집어넣습니까?
예, 그래서 국가보조사업 외에 추가적으로…….
국가보조사업입니까, 이것도?
특별회계는 도비 개념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일반회계는 저…….
일반회계는 매칭하고요.
17억 매칭도 하고 전라남도에서 23억 지원되네요.
그런데 이것 또 내가 물어보는 게 23억 지원되는데 과연 도시가스에서 가스비가 인상 안 하고 그대로 가는가 그것이 걱정이네요.
그런 건 저희가 이거하고 또 도시가스사에서 추가로 총 사업비는 도시가스에서 3540억을 투입하게 되어 있어요.
여기가 전남도의 토털이죠?
22개 시군 이따가 자세한 것 좀 주십시오. 세부사항 좀 주시고 올해 가스비 인상 하시죠, LPG 가스?
예,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산업용하고 상업용하고 일반하고는 어떻게 틀립니까?
(집행부석을 보며) 일반용은…….
위원님, 주택용은 동결했고요. 그 외 부분들은 4.38% 인상을 내년 1월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용하고 상업용은 구분 안 되었죠?
예, 주택용만…….
그니까 그게 좀 문제가 되는 것이 상업용하고 산업용을 구분해야 될 것 같은데 상업용이 우리가 특히 음식점이나 이런 데서 많이 쓰는데 산업용하고 상업용하고 충분히 분리를 시켜야 될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산업용은 산업 관련돼서 쓰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상업용을 갖다가 산업용으로 갖다가 분리 안 되고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지금, 우리 장사하시는 분들 갖다가 4.3% 올려놓으면 또 파생된 물가 상승이 또 올라가거든요.
그런데 물가를 위원님 아시다시피 물가 인상요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눌러놓으면 다음에 또 어차피 올려야 되는 상황이 옵니다.
아니, 그러니까 내가 산업용하고 상업용을 분리를 해야 된다는 소리예요.
분리는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일반 영업용하고…….
분리됐다고요?
그런데 산업용만 됐지 상업용은 안 되어 있던데요?
일반 영업용, 업무 난방용, 산업용 이렇게 전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단가가 다 다릅니다.
단가가 다 다른데 산업용으로 지금 4.3% 올린 거지 않습니까?
주택용 외에는 전부 올렸습니다.
다 올렸죠?
그런데 그것이 산업용이더라고 산업용, 상업용이 아니고. 그러니까 맹점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내가 얘기한 건. 산업용을 갖다가 4.3% 올린다고 해놓고 상업용까지 4.3% 올린 거예요.
이번에는 그렇게 올렸습니다, 정률로.
지난번에 나한테 가지고 왔을 때 산업용만 이야기한 거예요, 상업용은 이야기 안 하고, 알겠습니다. 우리가 육상풍력은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되고 있습니까?
기술 부분은 지금…….
그것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습니까? 제조하고 있습니까? 만들고 있습니까?
관련 기술 부분은 해상풍력과장이 답변하도록 배려해 주십시오.
담당 과장님 발언대 발언 준비해 주십시오.
해상풍력 터빈 관련, 기자재 관련해서 수준이 육상하고 해상하고 크게 나눠지는데요. 육상의 국내 기업은 유니슨하고 두산중공업에서 현재 만들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력 수준이나 가격 수준이 해외경쟁력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멘스, 베스타스, GE 이런 제품들이 거의 한 70∼80%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왜 물어보냐면요. 지금까지 육상풍력 기술도 제대로 안 되면서 해상풍력 하신다 그래서 내가 계속 물어본 거예요. 왜 그러냐면 육상풍력 충분히 기술력을 갖다가 강화시켜 놓은 다음에 해상풍력을 해도 충분한데 지금 육상풍력도 제대로 안되면서 해상풍력은 전부다 100%가 지금 해외자본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술력이?
지금 현재 해상터빈은 우리나라 두산중공업하고 거의 두산중공업 8㎽가 지금 영광에 실증에 만들어져 있고요. 다만, 경쟁력이 해외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국내기업들이 생존전략으로 해외사하고 조인트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의하고 있는 게 두산중공업, 지멘스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고요, 지금 논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GE하고 현대일렉트릭 이렇게 엮어주고 있고…….
그러니까 핵심부품은 전부 다 해외에서 갖고 오잖아요.
GE나, GE는 원래 터빈 전문이에요.
그래서 이 기업들이 국내기업들하고 어느 분야, 서로 간에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서로 조인해서 국산화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간다는 이런 전략으로 우리 국내기업들이 다 흐름이 변환되고 있습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쭉 해상풍력만 꾸준히 제기하고 있잖아요, 전라남도에서. 그런데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유럽 같은 데 가면 육상풍력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것도 중대형이 아니고 중형급 풍력발전소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위에 가도 소음이 안 나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육상풍력을 충분히 기술력을 강화한 다음에 해도 충분한데 왜 지금 해상풍력에 목을 매는지 이해가 안가서 제가 그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육상풍력은 입지적인 제한요건이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 산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육상풍력에 적합하지 않은 우리나라 상황인거고요. 유럽은 평야나 사막지대가 많기 때문에 육상풍력이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유럽 가면 육상풍력이 그냥 육상에 있는 게 아니고 해변가로 많이 있어요, 아시죠, 네덜란드나 독일 같은 데?
거기는 초기 해상풍력단지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그게 육상풍력이지 해상풍력은 아니지 않습니까?
초기 해상풍력은 연안의 가까운 곳에…….
그래서 그것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꼭 바람 많은 데가 해변가에 많이 있어요. 굳이 우리가 육상풍력 해 가지고 산 꼭대기에 놓고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육상풍력이 거의 대형이잖아요. 거기는 중형 육상풍력을 하고 있어요. 충분히 그런 기술경쟁력을 갖춘 다음에 해상풍력 해도 되는데 굳이 막 대형 해상풍력을 계속 고집하는가 모르겠어요, 내가.
그런데 해상풍력발전기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약 2㎽, 3㎽ 수준이었거든요. 지금 탐라에 설치되어 있는 게 3㎽급이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설치되고 있는 유럽이나 한 게 10㎽급이고 2025년 이후에는 15㎽급으로 커집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발전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설치비용이 거의 1/3, 1/2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치 시공이 굉장히…….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춘 다음에 해도 충분한데 왜 기술력도 없으면서 계속하냐고 그것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이미 국내 기술은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봐도 해외 기술을 따라잡기에는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그래서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해서 국산화 비율을 높이는 방향…….
과장님, 우리나라 처음부터 다 안 그랬어요. 다른 중공업도 거의 우리나라가 때로는 더 앞서간 것도 있어요. 꼭 외국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보니까요.
만약에 어떤 부품을 교환하면 전부 다 외국에서 수입해 오잖아요,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그 물류비용이랄지 기타 보수비용이 어마하게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충분히 육상풍력에서 기술력, 경쟁력을 갖추고 난 다음에 해도 충분한데, 지금 그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세요.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질의 마치셨습니까, 위원님?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숙경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한숙경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고 싶은데요. 페이지 1327쪽 참고해 주십시오.
본 위원은 도시가스 보급만 너무하다 보면 또 도시가스 요금이 상승하면서 악순환이 되지 않냐 이 문제로 태양광이나 이렇게 태양열, 연료전지 등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권고를 했고 또 그런 부분에 융복합 산업이 있는데 감액을 했더라고요. 그 감액된 이유는 뭡니까?
예, 우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요. 감액된 것은 여기 수치적으로는 보이는데 사실은 20억을 추가로 확보해야 되는데 재정형편상 추경에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고요. 실제로는 가장 많이 확보해서 34억 정도 저희가 집행할 예정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을 때도 융복합 이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를 시킨다고 했는데도 예산이 줄어든 것 같아서…….
추경까지 하면 예산이 늘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융복합이 어려운 이유가 태양광이나 태양열을 이렇게 저장하기가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활성화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 부분의 기술력이 많이 부족한가요?
연료전지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국내기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ESS로 보완하는 그런 기술들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단지, 경제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경제성도 있지만 태양광과 태양열로만 이용해서 가정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제가 이제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그게 원활하지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조금 대안이 된다면 신재생과 천연에너지를 활용한다면 훨씬 더 이렇게 꼭 도시가스만 고집할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되는데 좀 많이 그 부분이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좀 더 사실은 아시다시피 태양광이나 풍력이 시간적으로 에너지 가능성 문제가 있습니다. 낮에만 태양광 비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ESS라든가 연료전지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일반적으로 한전의 일반적인 전기를 보완해서 하는 것이고 하여간 섬 지역이나 그런 지역들은 어떤 디젤발전기 일부 보도도 나왔지만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ESS를 확충해 나가고 그런 것을 그것도 이제 인구소멸대응기금을 통해서 한번 확충해 보려고 그렇게 대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도에서도 2차전지에 대해서 관심 있고 활성화가 되어 있고 기업들도 많이 유치되고 있는데 이런 2차전지를 활용해서 접목시키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금 말씀드린 게 2차전지, 전기자동차가 워낙 많지 않습니까? 폐배터리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활용하면 경제성을 확보하지 않을까 그런 문제들을 연구 중에 있고 실증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집에 이런 2차전지를 활용한 배터리를 저장을 해서 연료를 발생하면 이게 도시가스 꼭 도시가스만 아니라 이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연구를 한다면 훨씬 더 이렇게 기술적인 부분이 차별화되면서 전남이 발전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시죠?
신안 비금도에서 지금 최근에 MOU 체결해서 실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확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에 이렇게 실효성 있는 연구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저도 잠깐 해상풍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133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해상풍력 관련돼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와 이렇게 추진한다고 쭉 나와 있는데 실질적인 일자리에 대해서 아까 위원님들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저는 저번에 우리 지역사회 일자리 관련돼서 부족한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해상풍력과장님께서 기업까지 가셔가지고 그런 부분이 해결되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이게 산학, 잠깐만요. 페이지 1325쪽 봐주십시오. 여기 보면 산‧학융합촉진 이렇게 사업이라고 있잖아요. 이런 사업은 국가직접지원사업인데 이런 사업을 해상풍력 기술 교육과 산학을 연결시키면 지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부분 같은데 그 부분은 추진되고 있습니까?
그래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근로자를 육성하는 맞춤형 교육입니다. R&D 교육과 해 가지고 이런 분들을 졸업하고 숙련해서 관련 업체 일자리를 만들도록 그렇게 연계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연계하고 있는데 지금 도 주력 사업인 해상풍력 관련돼서 이런 일자리를 하냐고 묻고 싶습니다.
이 해상풍력 관련해서도 인재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요?
목포대학교 이제 저희 지역에도 이렇게 해상풍력 관련된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학교와 연결을 하면 충분히 학교도 뭐랄까 지역 소멸되지 않고 학생 정원도 채워질 텐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고요.
지금 포스코 같은 경우에도 다른 산업으로 이동률이 이직률이 많다고 해요, 대기업인데도. 그건 왜 그러냐면 회사에서 조금 더 좋은 급여나 여러 가지 복지혜택이 있지만 회사 자체에서 자생력을 강화를 시키려면 이런 산학융합 촉진사업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제도 봤는데 대학교 몇 군데 안 되더라고요, 이렇게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가.
해상풍력은 목포대 등 5개 대학을 MOU 체결해서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해상풍력뿐만 아니라 이런 산학 지역 내의 일자리와 본 위원은 여기 산학을 말하는 것은 거의 대학교를 말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으로 갈 때 많이 지역을 떠나거든요. 꼭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저번에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셨거든요.
‘고등학교도 추진해 봐라.’ 고등학교에서도 일·학습 병행이나 이런 것들 예를 들면 우리 지역에 있는 우리 과장님께서 가보셨던 그 회사도 지역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나 대학교가 있어요, 동부 쪽에도.
그런데 그런 산학협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그런데 이런 것은 도에서 추진을 하고 나서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그니까 사업체들은 사업하기도 솔직히 바빠요.
그런데 우리가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을 계속 유지하고 보전하려면 이런 안정된 일자리가 있어야 되고 또 그걸 통해서 기술력도 확보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게 바로 경쟁력인데 이게 부족하다고 이것 메꾸고 그런 정책이 아닌 순환 구조로 우리 스스로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정책들을 여기 계신 국장님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연구해 주시고 우리 함께 노력해야 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이 산학협력 관련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가 계약학과도 운영하고 있고 말씀하신 고등학교, 마이스터고도 저희가 협약해서 지금 인력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고 계신지 제가 잘 알아요, 그런데 아주 미비하다는 거죠. 전 학교가 지금 특성화고등학교가 51개 있습니다. 거기 학교에서 만약 산학협력이 이루어진다면 5곳, 10%나 될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해결되어야지 정말 청년 일자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 지역이 살 수 있습니다.
예,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 있는 어찌됐든 도 주력사업이기 때문에 그 과하고 학교하고 연결 MOU나 체결이나 이런 것들도 검토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해 주십시오.
일자리와 청년에 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될 때까지 질문하고 답을 찾겠습니다.
위원님, 해상풍력 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신기술 분야 또 우리 국 소관 아니지만 조선 산업, 관련 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학교하고 연결해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취업을 했을 때도 일자리 사업이나 이게 연결이 돼야 되는데 그게 우리 도에서 너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지역 내에 정착하기가 어렵습니다.
일자리에 대한 미스매치가 없도록 그렇게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류기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국장님, 화순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닙니다. 탄광 애환도 있고 그 부분은 해소해야 된다고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에너지산업국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으신데 우리 취약계층의 복지사업도 에너지산업국 사업 중에 있네요?
에너지복지 어떻게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취약계층에 일단 LPG 용기에 관련해서 고무호스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LED로 바꾸는 전열기기 전등, LED로 바꾸는 사업들 그런 사업들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실제로 취약계층 우리 생활비 중에 연료비 비중이 가장 큽니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 되겠습니다만 그 사업이 에너지산업국에서 하는 사업 다 합니까?
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에너지 바우처사업을 통해서 에너지 요금을 바우처로 해결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그 취약계층사업에 대해서 자료 한번 주십시오. 아마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른 말씀하시지 않은가 싶어서 그렇죠? 자료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 여러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말씀 다 하셨는데 풍력에 관해서 육상풍력이든 해상풍력이든 실제로 우리 현장에서 이게 주민들 간에 군민들, 시민들, 도민들 간에 갈등이 만들어지는 곳이고 실제적으로 그 갈등이 사회적 갈등으로 심각한 갈등비용이 만들어져요.
물론 화순도 그렇고 다른 곳도 그렇지만 풍력을 우리가 자치정부에서 지방정부에서 잘 살아보고자 하는 것인데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고 결국에는 사회적 갈등이 생겨서 갈등비용이 발생하면 이것은 먹고 사는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해요. 사업자는 빨리 사업을 하고자 하고 주민들 입장에서는 수용성도 문제이지만 주민 간의 갈등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사업이 더디더라도 천천히 갈등을 해결하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 조절들을 우리 관에서 해 줘야 되는데 관에서 성과 중심의 일을 해 버리면 결국에는 주민이 한번 골이 생겨버리면 이거 감당을 못합니다. 현장에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우리 실제로 실무부서인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이 이 조절을 해 주셔야 돼, 타임테이블을 가지고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진행해도 됩니다.
성과 중심이 아니고 주민들이 공동체에서 같이 살아갈 주민들 입장에서 고려해 주셔야 돼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은 얼마나 여기 계실지 모르지만 또 승진해서 가시겠지만 우리 팀장님, 주무 과장님들 또 우리 기술직들은 그런 부분에 고려가 정말 필요합니다. 사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공동체 간의 갈등을 어떻게 안 만들고 공동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이런 문제, 이런 관점에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지금 시군이나 도나 민선 시대고 도의원님들이 계시고 시군 의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사업을 우선시해서 주민들의 이익에 반해서 추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요. 그 과정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출하기 위해서 부단히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점 더 많이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예산서 1331페이지 다 위원님들이 우리 윤명희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홍보물 제작하고 해상풍력을 홍보를 하고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사실 대상이 누구입니까? 뭘 홍보하고 대상이 어디다가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하는 거죠?
지금 해상사업 풍력 홍보물 제작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일반 전체적인 이해관계인들에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설명회라든가 그런 것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설명회는 법안 통과를 위한 설명회를 하고…….
일반 주민에게도 하고요, 법안 관련에도 있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 보고.
지금 해상풍력 관련해서 홍보는 신문과 TV 여러 매체를 하고 있는데, 대상을 물어보셨죠?
그렇죠. 타겟팅이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홍보를 하면 무슨 풍력에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를 할 것 아니에요? 전라남도 풍력이 지금 풍력 회사는 아니고 전라남도에서 무슨 풍력을 홍보하냐 이 말이에요.
투자유치 팸플릿 그런 것들은 투자유치를 위한 그런 홍보물이고요. 일반 신문이나 TV는 풍력산업의 당위성이라든가 앞으로의 비전 그런 것들을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결국에는 산업을 유치하고 주민 수용성을 위해서 홍보한다.’ 이런 말씀이죠?
그러면 일단 기업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고 주민 입장에서 마찬가지고?
알겠습니다. 이 홍보는 일을 한 것만큼 홍보하는 게 훨씬 중요하겠죠. 우리 사실보다는 주민들이 어떻게 인식하냐의 문제이니까 실제적으로 풍력이 주민들한테 육상풍력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주민들한테 어떤 불이익, 해가 되는지는 사실관계가 입증되지 않는데 인식의 문제가 있어요.
풍력은 어떻다더라 그래서 제가 홍보비를 어떻게 타겟팅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것은 무슨 말씀이냐면 이게 실제로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두 번째고 인식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 이 말이에요. 어떻게 인식을 바꿀 것이냐가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게 갈등의 근원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홍보를 할 때 단순히 풍력이 좋다더라, 풍력산업이 전라남도의 앞으로 주력사업이다 이런 홍보가 아니고 주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홍보여야 된다. 그래서 우리 물론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충분히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홍보 이런 홍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홍보. 이건 그런 문제거든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산설명, 예산이 별로 안 되어서 36페이지 보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이 있어요. 이게 올해 신규인가요, 아니면…….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이죠.
계속이요. 여기 37페이지도 특별회계도 있고 일반회계도 있거든요.
예, 부족한 부분을…….
일반회계로 그때그때 보충하는 겁니까?
아니요. 사업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회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급하고 좀 그래서.
그렇습니까? 특별회계에서 보충합니까? 아니면 일반회계에서 보충합니까?
일반회계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게 지금 주민들 만족도가 어쩝니까? LPG 배관망?
배관망을 선호하고 계시죠. 물론 도시가스가 최대의 좋은 건데, LPG 배관망.
지금 가구당 자부담이 있어요.
예, 자부담 있습니다.
자부담은…….
100만 원 정도 됩니다.
100만 원 정도 되면 실제로 주민들이 시민들이 자부담을 할 능력이 없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주민들이 협의해서 요청에 의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자부담을 안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먼저 신청하기 전에 주민들이 자부담을 다 할 수 있는지 마을 회의를 해서 검토해서 오는 구조군요. 그러면 우리 지금 일반회계에서는 16개 시군에서 하고 특별회계는 22개 시군 이렇게 되어 있네요? 16개구나, 아니 16개소고 이게…….
2개 다 합쳐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16개 시군만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신청을 안 했다는 말씀인가요? 아직 신청 중인데?
신청은 45개고요. 내년에 16개 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16개 신청을 미리 받았다는 말씀이세요?
아니, 추진계획에는 이제 사업계획을 수립을 추진한다고 내년 2월에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16개 시군으로 되어 있어서 미리 신청을 받으셨는지 받을 것인지…….
신청을 받았고요. 아직 선정 마무리는 안 됐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2023년 2월은…….
그러니까 계획을 세워서…….
신청은 미리 수요조사를 했다는 이 말이죠?
그런데 “내년 2월부터 수립을 추진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개소 수를, 대상을 선정해서 확정해서 추진한다는 내년에 추진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수요조사는 미리 하시고?
예, 그래야 사업을 빨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리 예산설명서 내용은 헷갈리게 되어 있네요. 그다음에 우리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해서는 여기도 국가 직접 지원하고 우리 일반회계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예산설명서 보면 32페이지예요. 32페이지, 33페이지인데 두 지원 사업이 있는데 한 곳은 민간이 30%이고 한 곳은 자부담이 12%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죠? 32페이지, 33페이지 관련해서 입니다.
이게 사업이 약간 다르고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어떻게 다릅니까?
부처에서, 신재생주택 지원사업은 태양광 등 그런 위주로 하는 사업이고요.
여기도 태양광이고 저기도 태양광이고 태양광이고…….
융복합사업은 여러 가지입니다. 태양광만이 아니라 지열이라든가 합쳐서 다 하는 거기 때문에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연료전지까지 들어가는…….
여기 주무 과장님 설명 한번 해 보십시오, 어떻게 다른지.
과장님이 직접 답변하도록 배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해 주십시오.
에너지신산업과장 김정섭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사업은요, 지금 도비하고 시군비로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지금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개 이상의 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해서 주택이나 공공상업건물 등에 설치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주택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태양광인지 태양열인지 연료전지나 지열, 에너지원에 따라서 부담 비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건 알겠는데요. 제가 이 두 예산을 비교하면서 느낀 것은 어떤 거냐면 우리 행정기관 입장에서 아니고 주민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디에서 오는 돈인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어떻게 우리한테 자부담이 되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비슷한 류의 정책이 있으면 에너지 정책이나 정책이 있으면 주민이 느끼기에 같은 정도의 자부담이 있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우리 주민 현장에도 주민들한테는 사실은 우리가 배고픈 건 참을 수 있는데 배 아픈 건 못 참아요. 누구는 몇 % 자부담이 있고 어떤 사업은 몇 % 자부담이 있고 이런 문제는 조금 더 우리 집행부에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자부담률을 어떻게 할 것이 냐 또 우리 보조사업에서 자부담률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문제도 꼭 우리 에너지정책뿐만이 아니고 농업정책과든지 우리 사회복지든지 자부담률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고민들은 전체 도정에서도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에너지 사업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어떤 사업은 자부담이 12%고 어떤 사업은 30%이고 이렇게 하면 서로 형평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고민을 세심하게 해 주시라 또 특히 사회적 약자인 분들한테 더 그래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말씀드리고요.
다시 한번 화순광업소를 마음을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예,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자료요구 먼저 하겠습니다. 에너지공대 관련해 가지고 지난번에 학부생들에 대해서는 고등학교가 나온다고 그랬죠?
출신고등학교 전남 지역이 18.7%인가 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거는 비공개 내용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실.
비공개, 그게…….
비율만 없고 대상 학교, 고등학교…….
아니, 결과물이니까요. 결과물로 봤을 때 전남, 광주 지역 학생들이 10% 된다 정도 나온 거지 않습니까?
그럼 자료만 좀 요구할게요. 대학원생 있잖아요. 대학원생들의 이름 다 가려도 관계없고 개인정보는 필요 없고요. 거기 대학원생들의 학부하고 고교 정도, 고등학교하고 학부 출신이 어디인지 정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충원할 거니까 올해도 마찬가지, 올해도 입시기가 끝나면 2023학년도까지도 같이 좀 부탁드릴게요.
지난번에 해상풍력 관련해 가지고 고용효과에서 직접효과가 5600명이고 간접효과가 11만 명이라고 하셨는데 간접효과 11만 명에 대한 근거가 좀 있습니까?
내용은 세계풍력협회 기준을 통해서 저희들이 산출을 했는데요.
그러니까 전체 비용이 약 48조 원이니까 10억 당 고용인 몇 명 이렇게 해 가지고 산출하신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산출된 내역이 과연 현장과 봤을 때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들께서 그런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도 이 통계 이외에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저희도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런데 금액적으로 48조 원이라는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니고 또 저희가 재정을 통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 민자입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항상직 인력이 아니고 단기로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인력이지 않습니까?
일회성은 아니고요. 유지·보수 분야에 대해서…….
유지·보수가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까? 아마 그게 5600명이 들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접고용제.
유지·보수는 3㎽당 1명 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유지·보수 지속적으로. 그래서 8.2gW이면 상당한 인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산술해 봐도 그렇게 많이 안 될 것 같은데요, 3㎽당 1명이면.
그러면 이게 1㎽당 0.33이기 때문에요.
그 인원 정도는 직접고용에 들어가겠지만 간접고용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11만 명의 문제가 그분들은 쉽게 말하면 건설이 되면 따로 거의 필요 없게 되는 인력이죠?
건설되는 과정에서도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 과정에서, 그러니까 전 인원 해서 11만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매년 발생하는 겁니까?
연 인원이죠? 다 합쳐서.
그러면 우리가 단순하게 이런 통계에 장난을 치는 건데 ‘뻥튀기가 많이 됐다.’ 라고 밖에 판단할 수 없는 거죠, 그러니까.
위원님, 그런데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계수는 다 이런 식으로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분석을 하고 값을 했는데 거기에 기반해 가지고 다른 정책을 세우는 데는 큰 문제가 있다. 만약 ‘고용인원이 11만이 발생 돼.’ 라고 해서 거기에 맞춰 도시계획을 세우고 이러면 완전히 어그러지는 거죠. 홍보 효과에서 하는 동안에 이 정도 인력이 연 인원 발생했을 때라고 말하실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기반해 가지고 다른 시설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효과를 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내용에 이런 여기 기반해 다른 구상하실 때는 거기 직무와 맞춰가지고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설마 11만 명이 상주하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잘 돼도 5600명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상은 어렵다고 보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또 44페이지요. 주요산업 세부현황 다 있습니다. 다른 데도 있던데요, 보니까, 설명서 있던데.
궁금한 게요. 도시가스 공급 배관 확대인데 전국 평균이 2021년 현재 83.7%이니까 전남도가 2031년에 85% 간다. 그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전국 평균 보급률 83.7% 상회하겠다.’ 라고 하는 것은 이런 멘트는 정말 필요 없는 멘트인 것 같습니다. 2031년에 가면 전국 보급률은 변하지 않습니까? 10년 후인데.
변화하겠죠. 당연히…….
그러니까 이런 것은 의미가 없는 멘트 아닙니까, 사실은? 괜히…….
지금 현재 기준으로 상회하겠다 그 말씀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0년 뒤에 지금 평균을 넘어서겠다는 라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진짜. 그리고 보면 아래 경제성이 낮은 공급 간 연장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공급 간 연장 100m당 30세대 미달 지역을 집중 지원하시겠다고. 그러면 경제성이 많이 낮은데 그 부담은 혹시 민간업자가 도시가스 회사에서 이렇게 연계성 없는 데를 많은 부담을 가지고 환설 이후에 도시가스비 거기에 산정이 되어서 전체 가격이 올라가는 겁니까? 그럴 수 있습니까?
예, 그렇게 하면 단가가 올라갈 개연성이 있습니다.
개연성이 아니고 거의 확실히 되겠죠. 왜냐하면 보니까 회사 부담이 되게 많습니다. 민간이 82% 잡고 있으니까요.
회사가 부담하는 것은 원가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전체적으로 하는 것은 좋으나 그러면 전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겠다.
그러나 배관망 양은 적겠죠. 그렇게…….
그래서 낮은 지금까지 안 하고 상대적으로 조금 올라가겠죠, 건설비가 반영되다 보니까 가는 공급망 자체를 비교할 때. 그리고 16페이지 녹색에너지연구원 지원을 올해에 비해서 내년을 더 감액했습니다.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지금 예산편성 과정에서 기조실에서 심의하면서 성과급을 왜 이렇게 본예산에 편성하냐, 성과급 평가 다 한 다음에 추경에 하지 그래서 성과금을 제외해 놓고 추경에 계상하도록 그렇게 협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 사항에서 본예산에서는 일단 올해 예산보다 감액된 걸로…….
제외해 놓았습니다. 다른 출연기관도 부기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요. 그러면 녹에연 쪽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녹에연이 연구 사업을 보면 전남도의 개발 방향에 맞지 않는 그런 과제가 있다.” 라고 하니까 녹에연에서는 그것도 좀 해야 연구직 대학교 나왔다고 연구직은 연구 사업에 충당하기 때문에 연구직들의 생계를 위해서 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위원장 이재태, 위원장 이철과 사회교대)
그것은 전남도 내 전남도 에너지 관련해 가지고 관련해서 전남도 개발 방향에 맞는 그런 과제를 녹에연에 주는 게 연구비가 1억 밖에 없는데 1억 원으로 연구하지만 한두 개 밖에 못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더 늘릴 생각은 있는 겁니까?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출연금 하는 것은 운영 인력에 대해서 인건비나 경상적인 비용이고요. 나머지 연구인력 부분들은 전부 R&D 관련 과제 수주해 가지고 그걸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R&D 관련하는데 녹에연의 방향과 맞지 않는 전남도 개발 방향과 맞지 않는 그런 연구과제까지도 수행해 오고 있다 연구사업비를 따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 관련해 가지고 4억인가 잠깐만요…….
민간경상보조에서 바뀐 게 하여튼 3억이 4억으로 바뀐 게 있었던데요, 공기관에 의한 경상보조로. 표시해놨는데 그건 조금 다시 한번 지금 추가하겠습니다, 확인해가지고. 궁금한 게 바로 옆 페이지요. 신재생 에너지 홍보전시관 운영 2억이 있습니다.
여기 지금 맨 밑에 관람객 보니까 왜 누적 25만 명인데 개관하고 2018년 말까지만 돼 있고 이후에는 통계 같은 거 안 나옵니까?
아, 있습니다. 근데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급감해가지고 그런…….
지금 일 평균 약 135명이다라고 했는데 이게 운영은 어떻게 벌써 몇 년 됐습니까? 6년이었으니까요. 10년이니까, 10년이 훨씬 넘어가는데 운영 현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학생들 위주로 견학 코스로…….
견학 정도 하는 겁니까?
학생과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자리는 참 좋은 자리에 멋있게 있던데 그만큼 또 홍보, 홍보 관련해서도 필요할 텐데 여기에 새로운 것들 전시 같은 거 할 때 더 안 들어갑니까? 우리가 전남도가 추구하고 있는 이런 거 관련해서…….
이제 태양광도 이거 추적 시 그런 것들도 새로 보강이 돼 있고요. 앞으로 또 풍력 관련해서 내용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안설명서 보시면 41쪽에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수소도시 관련해서 구체적인 사업이 들어가는 겁니까, 이제?
예, 그렇습니다. 이게…….
항상…….
결정이 돼서 광양에 우리 도의 최초로 수소도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예산을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모범적인 도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소 경제에 시동을 거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광양 이외에 보니까 광양 인근에서 다시 포스코, 율촌 여수산단 이런 쪽으로 확대되는 거죠, 하게 되면?
혹시 이와 관련해서 서부 쪽에 뭐 없습니까?
서부 쪽에는 그린에너지 수소 섬이라고…….
수소 섬만 양쪽에 하나씩 있는 형태입니까? 그건 아직 장기 과제예요?
예, 지금 연구용역비가 내년에 국비가 2억 원이 반영돼서 정부 차원으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은 많이 됩니까?
내년에 정부 예산에 2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연구 용역비가.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었는데 다행히 확보가 됐습니다.
예산이 있었습니까?
지금 국비는 내시가 돼야 되기 때문에 내년 추경에…….
예, 추경에…….
그럼 수소도시 사업의 내용은 좀 나와 있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그러면?
앞으로 미래는 수소 경제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 세계에 2050년까지 5억 톤의 수소 경제가 이루어지는데요.
그 과정에서 태양광 에너지나 그 가능성을 극복하는 게 가장 수소가 정확하다. 그리고 가장 효율이 높다. 그런 결론이 나와서 무조건 가야 되는 그런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가야 됩니까?
혹시 그럼 경제 효과는 얼마큼 예상하십니까?
경제 효과는 이제 현재는…….
수소도시만 관련해서 말씀하시면…….
예, 광양 수소생산 유발 효과 통계가 나온 것은 한 805억 원, 부가가치 309억 원, 고용유발 214명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 여수 광양만권에 수소 융복합 플랫폼을 한 2500억 들여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추진 과제겠죠, 그 부분은?
총 6조 원 사업인데요.
그럼 이런 통계는, 효과 통계는 어디서 나옵니까?
한국은행 통계 그걸 해서…….
따로 용역을 맡기는 겁니까? 아니면…….
용역은 따로 안 합니다. 아, 이거 관련해서요?
기획할 때 용역…….
기획할 때 그때 용역할 때 거기서 나오는 과제죠?
그런데 저도 해봤습니다마는 이게 과장이 있어서…….
연 인원, 상시 인원 그거 해서 좀 서로 간에 연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 다른 기간 동안에 다 포함돼 버리니까 그래요, 과대평가되는, 물론 큰 사업들을 전부 다 예타 해야 되기 때문에 타당성 분석하게 되면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때 파급효과는 사실 직접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 부분에는, 비용편익 분석할 때는. 그런데 홍보할 때는 이렇게 많이 하죠. 그리고 레이저산업 생태계 조성 관련해서 연구 용역비는 올해 내년에 지금…….
내년에는 지금 올해 원래 당초에 부지 선정을 할 것 같았는데 내년에 지금…….
지금 넘어갔습니까?
예, 내년에는 예타도 합니다. 예타를 지원하기 위한 용역비입니다. 저희 지역에 유리한 부분과 BC 통과를 위해서는 여기 지원 용역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과기부에서는 언제 합니까, 부지 선정은?
내년 3월 이전에 저희가 하도록 과기부 장관님도 만나서 건의하고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지 선정이 된다는 것은 위치를 선정한다는 거죠, 지금?
그러면 연구 용역은 뭘 위한 겁니까?
부지 선정 이후에 이게 본예산을 하려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정부에서 합니다. 그걸 하려면 치열한 논리 전개와 또 어떤 수요기업을 창출하는 그런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걸 제시하지 않으면 BC에서 탈락하면…….
아니, 그러니까요, 부지 선정을 이미 한 다음에 한다는 게 말이 제가 헷갈려…….
왜 그 메커니즘이 부지 선정하지 않으면 경제성 분석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지 선정 됐다는 얘기는 하겠다고 결정하는 거잖아요, 지금. 그 자리에 놓고 선정 이후에 그러면 예타를 하기 위해서 지금 다음 분석하겠다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그렇습니다. 농업기후변화연구센터도 부지 선정 이후에 예타했고요. 또…….
그 결과를 받아서 부지 선정하는 게 아니고?
예, 안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지 선정은 했으나 예타가 잘 안 나오면…….
안 되면 안 할 수도 있습니다.
BC가 1 이하 떨어지거나 안 좋게 나오면 결국 그 부지 선정이 없는 걸로…….
드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예, 많습니다. 30% 이상이 떨어지면…….
제가 공모 같은 경우니까 각각 다 해서 제시하는 게 아니고…….
공모해도 추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걸 떠나서 우선 부지 선정 이후에 이런 예타를 들어간다.
예, 왜냐면 부지 가격도 들어가거든요.
그럼 우선 지금 부지 선정들이 먼저겠습니다, 지금은.
예, 거기에 최대한…….
거기 하고 이후에 이제 가져야 되네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예,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실패한 게 있어서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십니다.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입니다.
국장님 주요사업 세부현황 32쪽 한번 봐주실랍니까?
전력 기자재 제조 성능평가 기반 조성 국가 직접 지원 이게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겁니까, 2021년 5월에?
예, 공모로 했습니다. 산자부 사업입니다, 산업자원부.
그런데 위치만 나와 있지 업체나 이런 것들이 안 나와 있어요. 예산은 1325쪽인데 이게 영광군은 2022년도에 군비 매칭 18억 원이 완료가 됐네요.
이것 구체적인 자료 좀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 하나 주십시오.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대마산업단지인데요.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예산안 1337쪽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100억을 지원을 하고 있죠, 한국에너지공대에?
예, 에너지 100억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100억은 무슨 명목으로 지원하죠?
지금 이게 운영비…….
운영비로 지원합니까?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잠시 헷갈렸습니다.
사업비라면 학교의 사업비?
1년에 100억 사업에 맞춰서 지원을 한다 그 말이죠?
100억보다 더 추가되고요. 저희만 지원한 게 아니라 나주시도 지원하고 또 정부 출연금이 250억 원이 추가로 되고요. 또 한전 계열사에서 또 상당 부분 1000억 원 정도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전부 사업비로 지원된다 그 말이죠?
지금 그러면 학교 조성하는 데 사업비다 그 말입니까?
지금 이 책자에 나와 있는 것처럼 9380만 원을 삭감을 했어요, 올해는요. 그렇죠?
작년에 2억 1880만 원을 지원하다가 올해는 1억 2500만 원만 지원하고 9380만 원은 삭감이 됐네요.
이거는 위원님 학교에 지원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부서에서 에너지공대 관련한 사업을 하기 위한 사무관리비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걸 여쭤보려고 그래요. 거기 내용에 보니까 한국에너지공대 매체 광고 또 홍보물 제작, 홍보 영상 제작 및 송출 이런 게 우리 도에서 학교에서 홍보 매체나 이런 홍보물을 제작해야 될 예산이지 이게 우리 도에서 그 내용에 대해서 학교에 대한 홍보나 이런 내용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 도가 이걸 만들어서 지원한다. 직접 지원한다. 이거 차라리 학교에다가 지원한다고 그러면 제가 이해가 가겠는데 우리 도에서 이걸 홍보 매체 광고도 하고 홍보물도 제작하고 홍보 영상도 제작하고 이걸 우리 도에서 지원할 업무가 아닌데 그렇지 않아요?
업무적으로 홍보 매체나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직접 자기들이 필요한 예산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해야지. 저는 100억을 왜 사업 목적을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이러한 것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학생 모집이나 이런 홍보를 하기 위해서 100억을 지원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100억 내외가, 이 100억이 사업비로만 우리가 지원한다고 하니…….
또 홍보 매체나 이런 부분들도 우리 도가 한다고 하니 이걸 잘 이해가 안 가서. 차라리 돈을 학교에다 주면서 학교에서 100억도 지원하는 이유는 우리 전남에 소재하고 있다는 이유 그리고 또 우리 도민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이유 그리고 도민들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이유, 이런 걸로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물 제작 이런 부분들은 학교에서 해야 된다고 전문성을 갖춘 학교에서 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위원님 아신 바대로 올해 3월에 개교를 했고요. 그래서 내년 3월이면 돌이 지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산을 좀 많이 줄였고요. 그다음에 이 내용은 학교 홍보보다는 여기다 편성하게 했지만 학교를 이용해서 에너지 신산업 전남의 미래 비전 그런 홍보를 하는 것이지 에너지공대를, 홍보 자체를 홍보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예산이 지금 전부 한국에너지공대 매체 광고로 이미 나와 있는데 이걸 또 에너지공대하고 관계가 없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관련 사업들 그런 부분들을 하는 것이지 부기를 이렇게 표기했는데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매체 광고 홍보물 제작은 도가 직접 지원한다는 것은 명분이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을 축소했고요.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학교에서 할 일이 있고 우리 도가 할 일이 있는데 이런 사업비 지원을 할 수가 있어요, 학교로. 그런데 우리 도가 홍보물 제작이나 이런 부분들은 명분만 이런 것이지 학교에 무슨 내용을 알아서 우리가 학교에 홍보를 합니까?
위치나 이런 것은 홍보가 되겠죠. 그런데 홍보물 제작까지 한다는 것이 좀 의아스러워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당연히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은 학교 고유의 업무고요. 이제 그런 업무는 저희가 손을 떼고 예산을 축소해서 하고 앞으로 에너지공대를 이용한 신산업 그런 분야에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부분은 한국에너지공대에다가 지원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1331쪽에 보면 사무관리비의 전남형 상생일자리 및 해상풍력 홍보, 상생일자리라고 하는 것은 누구의 일자리인가요, 이게?
지금 이거는 문재인 정부 때 상생일자리 광주형 일자리 있지 않습니까, 자동차?
그런 모델로 우리 해상풍력도 그런 지정을 받습니다. 지정을 받기 위해서 하는 업무로 그런 내용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대상은 물론 도민이겠죠.
확실합니까?
자세한 자료 좀 전남형 상생일자리 해상풍력 홍보 이 자료 별도로 한번 저에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광주형 일자리하고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1333쪽, 마지막으로 하나 여쭙겠습니다.
그게 2억 9500 신규 사업이 있어요. 민간경상사업보조 해상풍력 항만 운송 인프라 통합 관제 구축 사업 운영. 이거 어디에다 합니까, 이건?
여기 지금 목포항에 목포 신항에다가 그렇게 합니다. 지금 조감도도 나왔고요. 착공…….
기금 7000만 원하고 도비 2억 2500하고 투자가 된 가요?
민간경상사업보조?
한번 설명을 한번 해주십시오.
이 주관 기관도 출연기관에서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예산을 줘서 거기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경상보조입니다.
아, 우리 도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계속 위원님들 질의 많이 하셨는데요. 풍력 발전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존경하는 한숙경 위원님 말씀 가운데 우리 국회 예산 관련해서 국비가 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정확히 표현하면 국고보조금이 준 거잖아요. 국고보조금은 줄고 균특하고 기금이 는 것이죠?
균특도 국고보조금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우리가 구분을 항목별로 구분한다면 균특은 늘었고 그리고 국고보조금 준 거잖아요. 그냥 무작정 늘었다 하셔서요. 기금이 전력 기금에서 나온 것인가요, 기금이?
지금 사업별로 다 다른데…….
어떤 기금에서 낸 것이죠?
전력산업기금에서 지금 받았습니다.
지금 국고보조금 가운데 지금 사업비가 줄어든 것이 대표적으로 가장 큰 금액이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 사업 9억 5000이 줄었는데 이건 사업 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에 준 것인가요?
영광에 실증하는 8㎽ 있습니까? 그게 종료되었기 때문에…….
올해 사업이 차질 없이 다 만료된 겁니까?
지금 여기에 지금 참여하고 있는 이곳들이 지금 현재 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고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이 어디 어디죠?
두산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기관들.
일단 우리 도하고 영광군이 함께하고 있죠?
예, 매칭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도.
그러면 지금 이게 국비, 지방비, 민자 이렇게 사업비가 지금 구분되어 있죠?
지금 이게 지금 민자도 포함돼 있는 것인가요?
기업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민간자본금 사업비가 얼마나 투입이 되는 것이죠?
민간이 총 35억 투자합니다.
민간에서요?
민간에 투자한 곳이 어디입니까?
목포대하고 테크노파크하고 두산하고 같이…….
그럼 현재 이 실증 사업이 만료되면 수요 기업은 어디 어디가 될 것 같습니까?
수요 기업은 우리나라 두산이 1차적으로 하고요. 우리나라 기업의 유니슨이라든가 파급 효과가 있습니다, 국내 기업에.
지금 우리가 수요 분석을 해보게 되면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두산하고 그리고 또 유니슨 또 한진 정도가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업들 같은 데 맞나요?
지금 그러면 35억을 투자한 것이 지금 두산이라 했죠?
그럼 이게 마무리되면 이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실제로 발전 사업을 통해서 일정 정도 수익이 발생될 걸로 보이는데 수익 발생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해상풍력과장이 답변하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과장님.
해상풍력과장님 어디 계세요.
뭔 말인지 몰라요?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해상풍력과장입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가 실증 시설을 구축하게 되면 가동을 하게 될 것이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정도로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먼저 육상 풍력을 이번 11월 초에 우리 해상풍력과로 업무 이관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이 부분 양해 말씀드리고요. 지금 이 실증이 8㎽짜리 돌리면 약 10억 원 정도 아마 수익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가 기준으로 하게 되면 약 6억 정도 예상을 하더라고요. 결국 이제 이게 민간에서 이 수익을 가져갈 건데 이 수익을 그대로 민간에서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 정도 수익에 대한 공유와 또 공익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거기 수익은 아마 사전에 계약을 통해서 발전기를 설치한 두산중공업하고 그것을 운영하고 있는 TP 서로 간의 이익을 이렇게 나누는 협약을 먼저 체결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거 이제 우리 기관들이 가져가는 것이고 실제로 주민 수용성 과정에서 또 인근 지역의 혜택이 갈 수 있는 공익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가 다 아니라 일부 수익을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공익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가요? 혹시 그런 계획이 있거나.
지금 이미 거기에서 발생하는 테크노파크 수익의 일부를 그쪽 인근 주민하고 공유하는 이런 것들을 이미 협약을 체결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협약 내용을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하여튼 뭐 이게 국비 포함해서 또 우리 지방비 포함해서 상당한 사업비가 투자된 사업들인데요. 이게 또 특정 기업, 이 수요가 많은 기업에 발생된 것이 아니라 특정 몇몇 기업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여기서 얻어지는 이 수익들이 단순히 우리 참여하는 주체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과 지역에 환원돼서 공익적 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당연하신 말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산서 1323페이지 관련해서요. 에너지 신사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이렇게 당초 지난해 대비 한 5억 정도 지금 더 감한 걸로 보이는데요. 이게 편성 근거가 어떻게 되죠? 에너지 산업 육성 10개년 사업이죠?
이게 2027년까지 연례 반복 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에너지 산업 육성 10개년 사업 어떤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까?
잠깐만 제가 업무…….
찾으시는 동안에 이게 경상적 위탁 사업인데 이게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하고 있나요?
예, 녹색에너지연구원을 사업 주체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에너지 믹스 여러 가지 에너지 있습니까? 관련해서 믹스하는 핵심 기술 개발 지원하고 또 시제품 제작 지원 그리고 또 국내외 시험인증 지원, 기업들을 지원하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 이렇게 살펴보면 우리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 관련해서 우리 에너지 기업들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이런 걸로 보면 되겠죠?
그런데 이게 재원이 어떤 거죠?
재원, 지금 원전 발전이 있습니까? 원전세 세입을 봐서 예산을 늘리도록 하는데 원전 가동률이 지난 몇 년간 낮았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감한 것이죠, 이번 내년도 사업비를?
그런데 우리 원전 특별회계, 원자력 관련된 조례 전라남도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보면 이 조례는 원자력발전소 시설 주변 지역과 인접지역 개발 및 광역적인 방제 대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특별회계를 설치하도록 돼 있거든요.
물론 이 세부 조항에 보면 도지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는 지원할 수 있는데 저는 이 조례에서 규정한, 조례의 정의에서 규정한 이 사업과는 맞지 않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예, 조례 5조에 보면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지원 사업 그런 것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도 사실은 핑크 수소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신산업과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례상의 지원의 근거는 있다고 봅니다. 여러 광역적 사업들 나열이 돼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이 조례의 취지를 살린다면 실은 이 전라남도 원자력발전 특별회계 설치 조례에 사용할 예산은 실은 이런 사업보다는 원전 지역 주변 지역에 대한 지역개발 사업에 투입되는 것이 특히 주변 지역의 에너지 신산업이라든지 에너지 지원 사업에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고요.
앞으로 이 사업 자체는 2027년까지 계속할 거라고 하는데 일반회계로 전환해서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 원전세에 비해서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래 산업을 위해서 일부 편성했는데 그런 부분도 위원님 말씀대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하여튼 예산 회계를 전환해서 한 번 더 이 부분을 저는 키워야 된다고 봐요. 앞으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해야 되고 지원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그런 현장의 기업들의 수요를 잘 발굴하고 지원 육성토록 재원을 특별회계에서 지원하는 부분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려 봅니다.
검토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십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못했던 거 하나만 더 세부 현황 22페이지에 아까 제가 말씀 못 드렸는데 에너지 신산업 연구개발 기획과제 발굴 2022년에는 3억의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 올해 4억으로 증액되면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주택 사업비로 돼 있습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기획과제 15건 이상 나와 있거든요. 주로 어디서 진행하게 됩니까?
이것도 녹색에너지연구원입니다. 작년에는 출연금으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이게 목을 바꿔서 이렇게 순증으로 보입니다.
완전히 녹에원 사업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까?
그러면 이게 아까 제가 말했던 것과 연관이 있겠네요. 그러면 이런 기획과제 같은 경우에는 녹에원에서 도 관련된 도 에너지 정책 관련된 것들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말씀드린 산학융합 촉진 지원 사업에 관해서 또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에 관해서 학교하고 산업체 이렇게 좀 조사돼 있는 거 있잖아요. 연계돼 있는 부분 한번 그 자료 받아보고 싶거든요.
예, 바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해서 내일 오전 중에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저희가 에너지산업국 홍보 예산을 쭉 보니까 많이 들어가 있구만요. 에너지 대전환 정책 등 홍보 영상 제작 및 매체광고 5000만 원,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홍보물 제작 자문수당 4000만 원,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해상풍력 홍보비 1억, 한국에너지공대 홍보 행사 제작 및 송출 3000만 원, 한국에너지공대 매체광고 5000만 원, 대형 연구시설 유치 홍보비 1억 4000 정도 들어 있어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과 이광일 위원님이 말씀드렸듯이 불필요한 홍보비는 저희 상임위에서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심으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년도 에너지산업 소관 예산에 대한 의결은 11월 23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후 계수조정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심사 준비를 위해서 정회한 후 오후 3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5시 32분 계속개의)

2.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종갑 전략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67회 도의회 2차 정례회를 맞아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저희 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제2회 추경예산 심사에서 지역산업 발전에 대한 방향 제시와 많은 고견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제안해 주신 사항은 저희 국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산업국은 전남의 전통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조선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먹거리가 될 첨단전략산업을 발굴하여 산업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주력산업 현황과 산업 분야 탄소중립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3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통 주력산업의 기술개발과 제조혁신을 통한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반도체, 우주, 미래비행체, 2차전지, E-모빌리티, 바이오, 데이터 등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지방대학 중심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강화에도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경상경비는 불요불급한 경비는 줄이고 최소한의 필수경비만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2022년 당초 예산 212억 1500만 원보다 75억 3800만 원이 증가한 287억 5300만 원으로 보조금이 281억 5300만 원, 보존 수입 등 내부거래가 6억 원입니다.
세원별 주요 내역입니다.
보조금은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지원센터 구축 46억 5500만 원 등 국고보조금이 58억 7500만 원, 광양만권 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 구축 61억 2100만 원 등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보조금이 178억 4000만 원, 대불국가산단 전선로 지중화사업 23억 3800만 원 등 기금이 44억 3800만 원입니다.
보존 수입 등 내부거래는 ICT 융복합 지역개발지원사업비 6억 원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 1070억 9300만 원보다 51억 2900만 원이 감소한 1019억 64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내역입니다. 기반산업과는 주력산업 탄소중립 제조혁신 기반조성 18억 원, 조선인력 훈련수당 인력양성 이주정착금 등 17억 5700만 원,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16억 원, 뿌리산업 선도기업육성 40억 원, 광양만권 소재부품산업 지식산업센터 구축 70억 4900만 원, 건설기계부품 제조산업 사업화 기반조성 27억 3000만 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7억 8500만 원, 대불산단 전선로 지중화사업 35억 300만 원 등을 계상하여 2022년 당초 예산보다 50억 7900만 원이 증가한 400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성장산업과는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37억 8000만 원,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추진사업 22억 2000만 원,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지원센터 구축 24억 7000만 원, 2차전지 사업화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 15억 원, E-모빌리티 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43억 7000만 원 등을 계상하여 2022년 당초 예산보다 89억 2300만 원이 감소한 268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구바이오산업과는 지식재산기업 육성지원 15억 8200만 원,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40억 원,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 구축 65억 9100만 원, 바이오헬스 융복합지식산업센터 구축 40억 7600만 원, 화순 백신산업특구 게스트하우스 건립 27억 3000만 원 등을 계상하여 2022년 당초 예산보다 12억 8500만 원이 감소한 350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은 주력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남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전남이 미래의 신성장산업 육성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 국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세입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 대비 35.5%인 75억 3800만 원이 증액된 287억 5300만 원이 편성되었고 재원별로는 국고보조금이 58억 7500만 원, 균특보조금이 178억 4000만 원, 기금이 44억 3800만 원, 기타회계전입금이 6억 원입니다.
주요 편성 사유를 보면 국고보조금은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 구축 3차년도 사업비 46억 5500만 원, 백신 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랩 구축 2000년도 사업비 7억 2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고 균특보조금은 광양만권 소재부품산업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 61억 2100만 원, E-모빌리티 특화지식산업센터 에너지-ICT 융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각각 37억 8000만 원씩 편성하였으며 기금은 대불국가산단 전선로 지중화사업이 올해 공모 선정되어 23억 3800만 원 신규 편성되었고 EV‧ESS 사용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사업 5차년도 사업비 21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 대비 4.8%인 51억 2900만 원이 감액된 1019억 6400만 원으로 도 예산 중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70억 원, 건설기계부품 재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기반조성 27억 원,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70억 원,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지원센터 구축 66억 원 등이 있습니다.
전략산업국 업무 특성 상 국가직접지원사업 및 연구개발사업 등에 도비를 연차적으로 매칭하는 계속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신규 반영된 사업은 다음 페이지 표와 같이 11건, 55억 2000만 원입니다. 먼저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인재양성, 행사 개최 등을 위해 12억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 예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사업 유치와 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보입니다. 또한 농공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패키지 지원사업, 대불국가산단 전선로 지중화 사업 등 농공단지, 산단의 인프라 확충 사업들을 신설하였으며 올해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세라믹기업지원 및 현장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예산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예산안 1277쪽,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사업 2억 4000만 원은 조선 분야 전문인력양성 확대를 위해 기존 국비사업에 대해 2021년부터 도비를 9% 매칭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선박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본 사업이 조선인력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면밀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예산안 1328쪽, 전남 R&D 전담기관 운영지원 13억 원은 중대형 R&D 기획과제 발굴과 R&D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예산이며 수행기관은 전남 테크노파크입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획과제 59건을 발굴하고 이 중 1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858억 원을 확보하는 등 나름의 성과가 있었으며 적잖은 도비가 투입되는 만큼 과제선정부터 전문가집단 선정, 기획보고서 작성, 예산 확보의 노력까지 세심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1289쪽, 2차전지 전 주기 데이터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시범사업 6억 원은 2차전지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탄소배출량 등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취지의 사업으로 2024년 완료 예정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 성능 개선과 더불어 전기자동차 탄소배출량 전 주기 관리를 통해 탄소중립과 RE100 구현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안 1307쪽,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 구축 65억 9100만 원은 생산시설과 HACCP 장비, 실증지원 시스템 등을 갖춘 기능성 HMR 실증실용화지원센터 구축 3차 연도 사업비로 2024년 화순 식품산업단지에 준공 예정입니다.
전남도의 다양한 바이오 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생산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동반성장을 기대합니다. 한편 바이오산업진흥원 운영을 위해 지원되는 출연금 25억 5800만 원은 2022년과 동일한 규모입니다.
주요 경비별 편성 및 집행기준을 명확히 하고 전라남도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관리‧감독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간단히 여쭙겠습니다.
혹시 테크노파크 나와 계십니까?
누가 나와 계신가요? 발언대로 위원장님 한 분 모셔도 누가 나오실랍니까? 누가 답변하실랍니까?
행정실장님이요? 행정실장님.
행정실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강훈석입니다.
갑자기 모시니까 당황스러우시죠?
처음 나와 보시죠?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에 테크노파크 2023년 중점사업추진보고에 세라믹 산업이 빠진 부분을 제가 언급을 했어요. 그래서 다음 예산안 때 꼭 제가 편성을 해 오실 것을 부탁드렸고 원장님도 그렇게 알았다고 하셨거든요. 그 내용 혹시 설명 가능하십니까?
저희들 2023년 예산은 테크노파크는 별도로 저희 재단에서 편성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 사업에 세라믹센터에 3개 사업이 지금…….
그러니까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당시에 업무보고 책자에 세라믹 산업이 빠져있다, 그래서 그걸 편성을 해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기억나신가요? 그때?
편성하셨습니까?
왜 한 번도 지금까지 여태 며칠이 지났습니다만 말씀도 없으시고 보여 준 것도 없고 그러십니까?
회의 끝나면 보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확실히 들어가셨어요? 봐보시죠.
자료를 저희들이 가져왔거든요.
아, 있습니까?
보여주시지 그랬어요, 그러면? 보여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방금 테크노파크 실장님 다시 한번 발언대로 모셔 주시기 바랍니다.
테크노파크 행정실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입주 기업체 입주할 때 있죠, 입주할 때 서면, 대면 평가 후에 입주해서 3년 후에 재평가를 받아서 3년 더 있다가 졸업하죠?
그러면 6년간 거기 기거할 수 있습니까?
만약에 이 기간 내에 사업화가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런 업체들 있죠?
그런 업체들 6년 외에는 더 거기서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까?
공장 등록이나 투자 유치가 가능하면 인근에 있는 산단에 입주를 한 경우에는 저희들이 따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못 있고?
2년 범위 내에서는 연장 가능합니다.
그러면 6년, 2년 더하면 8년입니까?
그러니까 테크노파크 내에서 8년 동안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그 옆에 다른 산단에 소개를 해서 2년을 더 있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그 말입니까?
TP에서 8년 있고요. 그 주변에 인근의 산단에서 기업을 할 경우에는 인근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도내에 있을 경우에는 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에 지원 가능합니다.
그러면 테크노파크에서는 8년간 보장이 된다?
8년 동안 해서 산업화가 안 됐을 때는 거기를 나와야 되네요?
그 규정을 거기로 있는 걸로 해서 산업화까지 많은 노력을 해서 거기서 산업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는 하는데 그분들이 그래도 기간이 모자란다. 그러면 그분들이 나가줘야 또 다른 업체들이 들어옵니까, 아니면 거기가 장소가 그리 협소합니까?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주 기간은 최대 8년입니다. 5년, 첫 5년 다 하고 5년이 지나면 심사를 해서 3년을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8년이 지나면 다른 데로 빠져나가고 새로운 업체가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 현재 TP의 그 센터나 TP 전체에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190개 사가 들어 올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한 161개 정도 지금 입주해서 공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좀 아직 억지로 내보내거나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8년이 넘더라도 거기서 산업화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까지는 해 줄 수 있다?
아마 제가 파악은 안 했습니다마는 161개 기업 중에서 입주해 있는 기업 중에서 8년이 넘은 기업도 아마 몇 개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입주공간이 남아 있으니까 굳이 억지로 딱 됐다 해 가지고 무 자르듯이 내보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8년이 넘어서 아직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데 이걸 굳이 강제 조례나 규정이 그렇다면 그걸 바꿔서라도 활성화되고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 장소가 없다면 모르지만 다음번 사람들이 계속 대기해 가지고 들어오기만 학수고대하는 업체들이 있으면 그건 어렵지만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분들도 우리 도민이기 때문에 들어와서 시작하는 단계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좀 더 기회를 줘서 활성화,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고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거기에 동의하신다 그 말이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적극 동의합니다.
한번 확인 한번 하셔가지고 내쫓기다시피 간 업체들도 없지 않아 있는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업체들에게 제가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서 그런 예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예를 들자면 테크노파크 원장님이라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친하고 그런 분들은 봐주고 모르고 한 사람들은 정확한 잣대를 대서 그렇게 하지 않은가 그런 우려도 우려스러운 마음도 들 것 같아요, 그분들이 그러니까 쫓겨나서 그 서운함을 표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해요.
저도 8년 이상 넘은 업체가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저한테 얘기를 한 부분이니까 그건 한번 잘 검토하셔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장소가 없어서 못 한다면 어렵지만 그 장소를 다시 있다라고 한다면 그 업체들이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활성화될 때까지는 지원할 수 있도록 우리 규정이나 조례나 있으면 그런 부분들은 고쳐서라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좋겠다. 동의하시죠?
자, 들어가십시오.
국장님, 1275쪽부터 보니까 조선해양산업 부분이 예산이 굉장히 많아요. 5억 6300, 근데 또 뒤에 1276쪽에 보니까 17억 2000만 원을 삭감했어요. 또 그 밑에 쪽 보니까 조선해양 친환경특화기술 공유플랫폼 사업 이건 또 5억 3500만 원을 삭감했고 쭉 쭉 쭉 나가다 보면 7억 5000, 1277쪽 보면 7억 5000 신규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또 지원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거기에 2억 4000짜리 있잖아요. 지역특화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 이 대상은 어떤 곳인지 그런 것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1278쪽에 보니까 아, 그거 먼저 듣고 또 얘기하겠습니다.
우선은 조선업 분야가 호황이지만 인력이 없기 때문에,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1275페이지에 있는 사업들은 주로 인력 양성 또 그런 중심의 지원금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것 보고드리고요. 다음에 1276페이지에서 17억 원이 깎아지고 5억 원이 깎아진 것 친환경선박용 극저온단열시스템 구축 국산화 실증기반 구축사업이나 공용플랫폼 구축사업은 이것은 4∼5년간 계속사업입니다.
다년간 사업입니다. 하다 보니까 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계획에 따라서 국비가 줄어들고 도비 매칭비가 줄어드는 거에 따라서 도비 매칭비가 줄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비 매칭비가 줄었다? 국비가 줄었기 때문에 도비 매칭비가 준 게 아니라?
연차적으로 계획에 의해서 극저온단열시스템 같은 경우는 총 사업비가 252억 원입니다, 총 사업비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하는데 이게 3차 연도 도비 부담금입니다, 2억 8000이.
작년에는 2차 연도로 해서 어떤 기반 구축, 건물 짓고 장비 사는 데 상당히 많이 돈이 들어갔어요. 이미 다 됐기 때문에 올해는 필수장비나 기술개발, R&D 과제 수행하면서 돈이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서 2억 8000만 지금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세웠고요. 그러다 보니까 17억 원이 깎여진 것이고 다음에 공용플랫폼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에 걸쳐서 146억 원 총 사업비가 그렇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연도별 계획에 따라서 그 사업비가 반영되니까 줄어들 수도 있고 그렇게 된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도의 의지가 약해서 중앙예산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아닙니다. (웃음)
그런 의심이 들 정도로 조선해양 부분은 전남도가 지금 생명을 걸다시피 할 정도의 호황이라고 보는데…….
이것은 어떤 건물을 짓고 하는 단위사업이니까 뭐 사업비가 줄어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거의 준공이 단계가 되니까 진도가 나가니까 그만큼 줄어든 것이고요. 다음에 조선인력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은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지역특화시범사업,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이 됐습니다, 영암하고 해남이.
예, 비자 뭐냐면 유학생들 조선업에 특화된 기능 인력들을 이쪽으로 와서 유학비자나 구직비자를 가지고 D2비자라고 합니다만 했을 때 거주비자로 지원을 해 줍니다, F2비자로 전환을 해 줘요. 그러면 그 학생들이 여기 와서 취직을 하면서 그냥 유학비자가 아니고 거주자, 영주권을 가지고 F2비자를 가지고 취직을 하고 또 가족까지 초청을 해서 장기적으로는 아마 정부가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이민청을 설치를 하고 가족 단위 이민을 해서 지역소멸에도 대응하고 산업에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범사업을 했는데 여기에 저희 도가 선정이 되어서 160명을 특화 비자 대상으로 하게 되요. 그런데 이 지부의 유학생들을 그냥 무조건 저쪽으로 취직시킬 것이 아니라 사전에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용접이랄지 그런 전문적인 자격이 될 수 있도록 그것을 하기 위해서 인력양성비를 편성을 해서 한 200명을 저희들은 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200명을 시키다 보면 거기에서 떨어질 사람들은 탈락하고 160명 정도는 저희들이 목표했던 비자 전환은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 추경 때하고 행감 때 지적을 했습니다만 우리 전남에도 용접 부분이나 이런 인력 양성, 기본적인 인력 양성이 되어 있는 학교들이 광양항만고나 여수의 해양수산고나 과학고나 이런 데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도 우리가 너무 외국인 유치에 너무 올인하면서까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등한시하는 그런 경향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전남, 우리 지역 아이들이 먼저 선 취업을 먼저 권장하고 부족한 부분은 해외의 인력 수급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적 차원에서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 취업에 주력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좋은 말씀해 주셔서 저희들도 그것을 기준으로 하고요. 또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인력 양성 지원도 현재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그렇게 해서 내국인이 먼저 취직을 하고 부수적으로 어떤 보완적인 차원에서 외국 인력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안목에서도 그것이 훨씬 나을 거예요.
예, 그다음에 기자재 업종 스마트특성화공장 구축하는 것은 지금 현재 조선기자재기업이 거의 다 수공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스마트화시켜서 어떤 자동화할 수 있는 설비 같은 경우는 자동화해서 할 수 있는 지원을 하는 겁니다. 또 질문해 주시면…….
1278쪽 3억 조선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인데요, 이게 어떤 예산이죠, 이게?
삼호중공업에서 작년에 올해 추경 때 3억 원을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편성을 해 주셔서 반영한 사례가 있습니다. 삼호중공업에서 협력기업 직원들에 대해서 복지 차원에서 기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삼호중공업에서 136억 원 기금을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42억 원, 협력사들이 32억 원 그다음에 고용부에서 56억 원 그다음에 이번에 추경 때 우리 도하고 영암에서 3억 원씩 해서 지자체가 6억 원해서 이렇게 기금을 했는데 이 기금을 가지고 협력업체 직원들의 주택자금이나 또 학비, 학자금 그런 데로 복지후생에 쓰도록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조선에서도 자기들도 지원해 달라 그래서 대한조선에서 내년에 법인 설립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똑같은 형평성 차원에서 대한조선 협력업체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기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국방벤처센터 담당이 누구시죠? 과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실래요?
나와라 이야기해야 나와야죠.
신성장산업과장 민일기입니다.
아니 위원장이 이야기해서 나와 가지고 인사하고 해야지 누가 나오라고 했어요?
죄송합니다. (웃음)
좀 불러주십시오.
다시 들어가요.
정확하게 그런 것들을 집행공무원도 해야지 그러잖아요. 그렇게 되면 회의 질서가 무너지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
담당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산업과장 민일기입니다.
과장님,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행됐죠?
이 사업이 저희들 2015년부터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몇 년간 한정되어 있는 사업입니까, 언제까지?
몇 년간이죠?
지금 10년 협약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래요? 국방벤처센터라고 하니까 좀 생소하고 국방부하고 연결되어 있는 사업인가 하는 느낌을 가져서, 한번 설명해 주시죠.
맞습니다.
저희 도내에 있는 기업들 중에서 국방 쪽에 어떤 제품을 납품을 하거나 그런 기회를 찾아야 되는데 그게 기업에서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국방벤처센터라고 해서 국방부 산하에 있는 기관입니다.
거기 센터가 기업들을 상대로 해서 국방부하고 연결해 주고 군납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는…….
이 센터가 그러면 어디에 있는 거죠?
순천에 있는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습니다.
아, 순천 테크노파크…….
지금 출연금을 언제부터 지원하고 있습니까, 이게? 4억씩 지원하고 있네요?
2015년부터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4억씩 우리 도가 그러면 2015년도 2024년도까지네요, 앞으로 2년 남았네요. 그러면 내년하고 다음 년도까지만 4억씩 지원하면 끝나네요?
이제 별도로 추가 협의를 해서 별도협약을 체결해서 추가로 지원할 종합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럼 이 출연금이 직원들 인건비나 운영비나 이런 걸로 사용됩니까, 거기에?
예, 맞습니다. 인건비하고 기업들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고요.
인원은 몇 명이나 되죠, 이게?
현재 센터장 1명하고 직원 2명하고 총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명이…….
센터장은 본부에서 직접 인건비를 지원하고요, 그 외에는 직원 2명만 저희들이 일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센터장은 공직자가 나가있습니까?
아닙니다.
국방품질연구원이라고 해서 정부 산하기관입니다. 국방부 산하기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산하기관에서 이렇게 파견근무식으로 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 도뿐만 아니라 전국에 10개 정도 지자체 센터들이 개설이 되어 있거든요.
예,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안 1283쪽 보시면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아니, 농공단지 노후화 관련돼서 말씀 좀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 도 내에는 산단에서 발생하는 생산액이 전국 4위로 국가산단치고는 그래도 양호하다고 이렇게 평가가 되는데 농공단지 지금 상태로 보면 노후가 많이 되어 있고 또 산재문제 등의 좀 열악한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이재태 부위원장님께서도 이런 문제로 정책토론회까지 하고 있는 우리 도의 중심을 두고 또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한번 어떻게 농공단지를 활성화시킬 것인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우선은 지금 농공단지가 상당히 우리 지역의 열악한 산업구조가 취약한 지역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 그에 반해서 좀 노후화 된 그런 농공단지가 많아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노후된 농공단지의 개조사업, 복합문화센터를 건립을 좀 해서 올해, 내년도 예산에 지금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 공모사업에 복합문화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우리 도가 5개가 선정이 됐는데 그중에서 4개가 농공단지로 지금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다목적문화공간이나 편의시설 또 어떤 공동시설을 만들고 또 산업단지 거리 조성, 어떤 특화된 디자인을 통한 거리 조성이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것 같고요. 그다음에 기업들이 영세한 기업들이 좀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을 맞춤형으로 하는 것을 지금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하겠다 해서 농공단지에 기업맞춤형 특화지원사업도 기업이 원하는 사업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10억 원 정도를 편성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원하는 방법대로 해 줘야 되고 저번에 지중화사업 관련돼서도 제가 지금 도에서 추진하고 있고 제가 우리 지역에서도 민원이 있어서 저번주 시간에 질의를 했는데 그래도 우리 김미순 과장님께서도 산업현장 또 다녀오시고 관심을 주셨는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수출을 하고 싶어도 이런 산업의 형태에 따라 수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지역이 일할 수 있게끔 도 차원에서도 이제 과장님 다녀오셨으니까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끔 방법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예산이 이렇게 많이 삭감된 건가요?
이것은 지금 공모사업 해서 이렇게 올해 1개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집행부 석을 보며) 작년에는 2군데였는데…….
한 곳은 올해 어디입니까?
장흥 장평농공단지입니다.
근데 회룡지구 이쪽에 율촌산단 이쪽에도 환경이 솔직히 거리를 조성을 해야 되는데 도 자체에서 조금 더 신경 쓰셨으면 올해도 2군데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게 시군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시군에서 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노후된 농공단지가 전부다 여기에 들어와서 도비가 좀 들더라도 공모에 돼서 개선했으면 좋겠는데 시군마다 솔직히 현실적인 상황인데 관심도에 따라서 이렇게 공모에 참여를 해 주고 또 관심도가 떨어진 데는 개선이 필요한 데도 뒤처지고 그런 상황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데는 어찌됐든 뭐 시에서 신경을 뭐라 할까요, 관심이 없으니까 신경 못쓸 수도 있거든요. 그럼 우리 도 차원에서 현장점검 하셔서 시에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청년들이 취업을 하려고 해도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광일 위원님 말씀처럼 제가 항상 고등학교부터 취업 현장을 이렇게 가봐야 되고 일·학습 병행이 되어야지만 장기적인 플랜으로서 우리가 일자리 해소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일자리 사업들은 모두 겉돌기식이에요. 지금 당장 이거 불편하니까 이 부분만 해소하고 이 인원만 충당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학교와 산학협력이 제대로 돼야 됩니다. 그게 고등학교 때부터 꼭 이루어져야 되고 대학교가 아니고요. 그래야지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고요. 여기 조선산업 관련돼서도 이제 여러 학교를 이렇게 여러 학교들과 하고 있나요, 자매결연해서? 아니면 뭐…….
고등학교 인력 양성이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느 어느 군데하고 있나요?
지금 학교별로 보면 지금 대한조선이나 현대중공업 그다음에 폴리텍대학교하고 해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대학교가 아닌 고등학교 추진사항을…….
그렇게 해서 목포공고, 여수공고 그다음에 구림공고 또 여기에 표시되어 있는 학교는…….
그러면 그것은 자료로 받아보겠습니다.
그럼 학생들이 직접 그쪽으로 취업 그러니까 MOU 체결만이 아닌 진짜 현장에 가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몇 % 인지 과연 이게 보여주기식인 MOU로 그치는 건지 제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그런 것 많이 봤거든요, 그냥 MOU만 체결하고 취업은 안 되는 거예요.
MOU가 아니고 여기는 현장에 가서 직접체험도 하고 하는…….
지금 목포 주위만 해도 아까 이광일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용접할 수 있는 데가 여수에도 해양고등학교가 있고 광양에 하이텍고등학교가 있고 순천공고도 있고 고흥에도 특성화고등학교가 2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해남, 영암에도 공고가 있거든요. 이런 학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우리 산업과 함께 발맞춰서 나가지 않으면 인력난 문제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요청한 자료는 내일까지 받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저희들이 마이스터고 고등학교학생들도 관심을 갖고…….
그리고 한 가지 더 고등학교에서 취업률이 낮은 이유가 뭐냐면요. 기업에서 선호를 안 하는 이유가 병역특례나 병역 관련돼서 그러거든요. 그 이유는 만약에 대기업 같은데 취업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군대를 가잖아요. 군대에서 사고나 이렇게 사망이 있었을 경우에는 기업의 책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책임하고 관련 없이 기업이 어찌됐든 학생들을 좀 정착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구조조정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위험부담을 안고 어떻게 그래서 이렇게 고등학교 연계가 잘 안되거든요. 이 부분이 현장에서 가장 문제였습니다.
잘 참고하시고 꼭 이 문제 해결해서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내년부터는 일·학습 병행이 될 수 있게 2학기에라도 꼭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연일 고생 많습니다.
우리 조선 신규취업 이주자 정책지원금 기타 등등 조선 분야에 많은 돈을 예산을 쓰네요. 우리가 조선소가 이익금이 얼마정도 납니까, 그 회사들이, 삼호중공업이나 대한조선 같은 데? 매출액이 어느 정도 돼요? 현대삼호나 대한조선 같은 데 굉장히 활황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매출액하고 경상이익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작년 기준으로 보면 현대삼호중공업이 매출액이 4조 6000억 정도 되고요. 대한조선 같은 경우에는 7200억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LNG 선박이나 컨테이너 운반선 중심으로 수주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만 실질적인 돈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수주 받아가지고 어느 정도 납품을 해야지만이 되지 않습니까, 인도를 해야지? 그것이 한 2년에서 3년 걸립니다.
그러니까 이런 수주를 받으면 공짜로 바로 해 주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착수금 받고 중간정산 하고 그러는데…….
착수금 20%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 경상이익은 보통 작년 기준으로 얼마 나왔습니까?
안 나왔습니까?
이게 매출액 4조 정도 되면 그게 내가 봤을 때는 인건비가 한 30% 잡고 30% 정도 잡아야 되겠죠, 30% 40% 잡습니까, 보통?
30% 정도 잡을 거예요, 아마. 그래서 그 말은 능력 있는 회사가 돈 몇 푼 가지고 도에 달라는 것 자체가 내가 봤을 때는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 뭐냐면 퇴직자들도 자기들 다시 들어온다는데 시군비로 해 가지고 인당 25만 원 12개월 해 가지고 250만 원, 한 300만 원 주고만요.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은 삼호중공업에다가 대한조선에다 주는 것이 아니고 협력업체 영세중소기업 있잖습니까? 그 사람들한테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는 삼호중공업이나 대한조선에다가 더 분담을 시켜야 될 부분이에요, 내가 봤을 때는. 어차피 협력업체가 자기네들이 돈 벌어가는 것 아닙니까, 돈 적게 주고 저임금 주면서? 그러면 최소한 그쪽 현대삼호나 대한조선에서 어느 정도 분담금을 시키세요.
지금 현재 2016년 이후로 조선업이 불황이 되다 보니까 원청도 현대나 대한조선도 적자가 많아서 협력업체를 미처 못 챙겼는데 지난번에 지사님하고 현대 대표, 대한조선 대표하고 만찬을 하면서 저녁을 먹으면서 그 말씀을 지사님께서 했어요. 지금까지는 어려웠지만 앞으로 호황이 되고 수주한 것이 돈이 자금이 들어오고 하면 그동안에 못 챙겼던 부분을 협력업체에 대해서 같이 이익 공유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라 하니까 그쪽 대표님들도 그렇게 충분히 하겠다 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제 이익 공유가 안 되지만…….
국장님 말 잘라서 죄송한데요. 지금까지 어느 기업이 그런 적이 없습니다. 이익 날 때는 이익난 거고 적자났을 때는 고통분담 시키고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건 우리가 최소한 조선해양플랜트 쪽에는 충분히 자기들도 원청회사들도 일부 내놓고 하청업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기술 양성시켜주면 자기네들 이익이에요.
저희들도 그 부분에 위원님 말씀대로 관심을 갖고…….
그것 하실 때 시도비를 갖다가 군비랑 보니까 해 주라는데 그렇게 해 줄 때는 분명히 회사도 분담금을 내게끔 하세요.
현재는 적자가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라.
적자는 조금 더 낸다고 해서 적자가 크게 나지 않지 않습니까? 해봤자…….
앞으로 경영상태가 원청이 좋아지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강구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전선 지중화사업 보니까 이것도 대불산단이면 현대삼호중공업이나 마찬가지죠?
대불산단 협력업체들일 겁니다, 거기에 이용.
그러면 중공업에서 전혀 이용 안 합니까, 이거?
대불산단 협력업체 있는 기업들 옆에 전봇대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통신사도 23% 돈 내고 있네요?
기업들도 부담 좀 시키세요. 지방에 거의 내가 보기에 국비, 도비 해 가지고 한 50%가 넘게 하는데 기업들도 약간의 분담금을 해 줘야 되지 않을까요?
이게 협력업체들이 어느 정도 경기가 좋고 있다면 모르는데…….
협력업체 사장님들 차 보셨어요?
아니, 그러니까 차 보셨냐고요.
보시고 이야기하세요. 그런 것 좀 왜냐면 기업들 일하기 좋게 하니까 거의 거저먹으려고 그래요, 거저먹으려고. 그런 거 좀 꼼꼼히 잘 챙기시고 통신사가 무슨 죄가 있어요, 23% 부담금을 내는.
그것은 법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지금 한 것은 국비 지원 근거가 없었어요, 이것 하는데. 지방비 50%, 한전하고 통신사가 50% 부담하도록 법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50%가 안 되죠. 47%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한전하고 통신사가 전남도가 지방도가 33% 내구만요. 그러니까 그것도 안 맞는 소리에요. 앞으로는 해당 업체들도 분담금 좀 내게끔 하세요. 지중화 사업하는 데 돈이 얼마 들어가고 있습니까?
지금 이것이 총 223억 원 들어갑니다.
토털 보니까 순증까지 보니까 350억 들어가고만요.
아니요, 앞으로 할 것이 올해 지금 편성된 것은…….
아니 그러니까 토털 할 것이 2023년도에 350억이 나왔는데…….
35억입니까?
35억, 앞으로 이런 것 분담 좀 시키세요. 이런 기업들 분담 전혀 안 시키고 기업들 일해 주는데 기업들 전혀 안 시켜 주면 되겠습니까?
기업 상황이 좋아지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화순백신특구제 게스트하우스 건립하는 데 사업비가 110억이나 들어가네요? 이것 게스트하우스가 맞습니까?
예, 기숙사입니다. 지방소멸기금으로 화순에서 신청을 해서…….
아니, 그러니까 아무리 해도 말은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는데 기숙사라고 하는데 이것 어느 회사 기숙사입니까?
거기 산단 내에…….
산단 내의 기숙사를 갖다가 전남도에서 해 줍니까?
교육생, 교육받으러 오는 학생들이 있어요.
아니, 그니까 교육생을 받든 어쩌든 산단 것을 갖다가 전라남도에서 60%를 대줍니까, 기숙사를?
거꾸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군비하고 도비가 거꾸로 4대 6 정도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6대 4로 거꾸로 된 것 같아, 내가 봤을 때는.
이것 아마 매칭하는 기금에…….
그리고 지방소멸기금을 갖다가 전라남도 소멸기금을 갖다가 60%까지 지원해 준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다른 데도 소멸 안 됩니까, 지방 소멸이요? 화순은 지방 소멸이 거의 안 되고 있어요. 이 기금을 갖다가…….
화순도 인구소멸지역입니다, 위원님.
다른 데보다 약하지 않습니까?
예, 그거 60%로, 40%로 그 시군…….
그 게스트하우스라고 해놓고 거의 내가 봤을 때는 호텔 수준이에요, 이게 보니까. 비즈니스라운지도 있고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부대시설이 숙박시설이 50실밖에 안 되는데…….
이것은 지금 저희들이 표현을 좀 고급지게 해서 그렇지 호텔 수준으로까지는 안 될 겁니다.
아니, 또 금방 기숙사라고 해 놓고 또 고급화한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이거? 그리고 이건 내가 봤을 때는 거꾸로 해야 돼요, 화순이 6, 전남도가 4.
아마 그 지방소멸기금 집행하는 도 방침이 도비 60%, 시군비 40%로…….
그럼 다 다른 데도 다 이리 해 주실 겁니까, 각 지역 산단에 신청하면?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또 검토하겠습니다.
다 검토할 겁니까? 인정하시죠?
여수산단은 이미 다 그런 것이 다 있지 않습니까?
여수산단은 소멸기금 줬습니까, 안 줬잖아요? 나 여수산단 이야기하는 거 아니고요. 이거 봤을 때는 이거 잘못된 거예요. 왜 그러냐면 다른 데도 다 똑같이 해줘야 되는데 앞으로 전남도에서 어떻게 이걸 운영하시려고 그래요.
지금 이것은 화순에서 자기들이 신청하고 부담을 하기 때문에…….
아니, 그니까 화순에서 40% 부담하는 건 다른 시군도 40% 부담한다면 다 60% 줄 거 아니에요, 주라 할 거 아니에요. 한번 고민 한번 해봅시다.
아니, 왜그러냐면 이 게스트하우스 짓는데 110억 원이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내가 깜짝 놀라서 한 거예요, 이거.
위원님 여기에 지금 화순에 교육생들이 바이오 전국에서 교육생들이 1년에 한 500명 정도 올 수 있는 지금 시설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서…….
그러니까 그 교육생들이 들어오는데요, 화순군에서. 그래서 내가 6 대 4 정도, 화순에서 6 하고 전남도에서 4 정도 하자는 거예요.
(집행부석을 보며) 이게 지금 전체 소멸기금…….
지금 소멸기금 저희들이 매칭 비율을 자율적으로 한 게 아니고 소멸기금 집행하는 데 있어서 이런 기숙사 시설에 대해서는 6대 4로 아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화순군에 지금 화순국제백신포럼도 있고 예산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거의 바이오 하면 화순에다 다 지금 다 투자를 하는데 이거 다른 지역에는 이렇게 투자해 주는 데가 없지 않습니까?
화학 하면 여수로 가고 철강 하면 광양으로 가듯이…….
여수는 자체적으로 해 주는 지원이…….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할 말이 없어요.
위원님 이 화학 관련한 사업들, 대규모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내가 이야기하는 건 게스트하우스 관련되어 얘기하고, 이런 건 우리가 특정 게스트하우스 짓는 데는 110억이 너무 과해서 내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데 지금 특정 지역에다가 몰빵을 한 게 아니고…….
처음에 내가 이야기하는 거는 게스트하우스 짓는 거 110억 원을 가지고 내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너무 과하다고, 그것도 50실 짓는 데에 대해서.
아마 이곳은 화순군에서 더 비용을 해서 100실 규모로 더 확대할 계획도 지금 있습니다.
그건 앞으로 또 지원해야 되겠네요.
아닙니다. 자기들이 해서 할 겁니다.
고민 좀 해야 되겠습니다, 이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최병용 위원님이 계속 말씀하시니까 국장님 고민 좀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주요산업 세부현황 79페이지 잠깐 봐주시겠습니까?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입니다.
언제 완공이 됩니까?
이것은 지금 2024년쯤에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2024년에요?
그래서 2025년쯤에 개관할 수 있도록…….
운영이 시작되겠네요. 혹시 운영 주체에는 그런 게 좀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운영 주체는 현재 이게 광양시에서 광양시 철강산업하고 연계해서 철강 소재랄지 그런 과학관입니다. 그래서 광양시에서 신청할 때 자기들이 운영키로 하고 지금 저희들한테 공모사업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광양시가 직접 운영하는 겁니까? 아니면 거기서 위탁을 주는 겁니까?
지금 1차적으로는 광양시에서 직접 운영한 것으로 돼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광양시가 관련 기관에다가 위탁해서 운영할 수도 있다고…….
광양시 의지에 달린 겁니까?
그 상황이라면…….
아, 시가 사업소를 만들어서 운영을 한답니다.
아, 사업소 만들어서요. 그럼 앞으로 운영·유지 관리비는 전부 시 쪽에서 다 부담하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도 계속 존경하는 우리 최병용 위원님 말씀하시고 다 우리 한숙경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조선 인력에 관련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어떤 지원 사업이 있는지 총괄해서 나오는 게 혹시 있습니까?
총괄해서 있는 거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신규도 있고 기능 인력 교육도 있고 아니면 퇴직자 재취업도 있는데 여기서 공무원 퇴직자 재취업하는 데 지원금이 갈 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우선은 2016년도에 구조조정으로 해서 퇴직한 분들이 상당한 숙련공입니다.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걸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 숙련공들이 다 재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텐데 그걸 굳이 도에서 지원금을 줄 이유가 있냐 이거죠, 다른 신규 인력이나 교육 인력도 아니고.
이게 이제 지금 거제나 울산이나 있는 분들 중에서 이쪽으로 와서 하게 되면 그런 분들도 저희들이 흡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럼 거제나 울산 쪽이 우리 쪽으로 옵니까?
저희들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지요.
그럼 기업 차원, 도 차원에서 타 시도에 있는 퇴직 인력을 데려오기 위해서 지원금을 준다는 게 과연 그렇게 급하거나 또는 중요한 내용인가 싶습니다. 미리 생각한다면 그게 아니라 현재 우리 지역에 있는 인력들을 키우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이 사업들이 올 6월에 조선업 협력업체들하고 지사님하고 간담회를 했었습니다.
그니까 협력업체는 너무나 자기네들 편의대로만 생각하는 거 아닙니까? 아까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전혀 자기들 부담하지 않고 어려울 때 손만 벌리고 있는 그런 행태가 반복되고 있으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때는 그럴 수 있었겠죠. 그러니까 오는데 쉽게 말하면 필요하면 구조조정하고 지원되니까 막 손 벌리고 오라는데 이렇게 안 된다고 자꾸 지원해 달라고 하니까 너무 지금 기업 입장에서만 유리한 대로 끌려가는 것 같아서 저는 퇴직자들에 대한 재취업의 문제에서 인력 지원까지 도에 지원하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업이 어느 정도 효과가, 호황 효과가 나오는 내년 말…….
이미 제가 알기로 현대 삼호 같은 경우에는 이익금이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그래서 가끔 자기 오너 쪽 일가 쪽에 상당한 돈이 그쪽으로 넘어간 걸로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좀 다르네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기업이 낙수효과는 없거든요.
없으면 원청이 하청으로 잘 안 가죠?
지금 파악하기로는 올해까지는 적자가 지금…….
라고 이야기를 하죠, 외부적에다.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가는 걸로 그쪽으로 빼버리니까 적자처럼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세상에 전부 다 투명하게 되고 있는데…….
이미 삼호가 선정이 안 돼 있죠, 아직? 삼호 구조가 독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 준공 관련해가지고. 그런 거 내부에서는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면들이 너무 기업 논리에 끌려 다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정보라든가 확인하시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목포 남항 지역에 있는 우리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 개발 그래서 잠깐 현재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습니까, 진척 정도가요? 전기 차도선에 관련해서 친환경 선박…….
친환경 선박은 지금 진수를 해가지고 내년까지 현장에서 실증을 할 겁니다.
올 초에 했던 진수는 진짜 진수가 아니었다고 다 이야기 나왔는데 실제로 정정이, 아니었다고…….
지금 올해까지 해서 건조 완료를 하고 내년에 삽진에서 율도까지 시운전을 아마 할 겁니다.
이게 정말 공식적으로 제대로 된 정기 차도선 시운전이 내년 초에 가능하다는 말씀입니까?
예, 내년부터서 지금 그다음 해 2024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여객선에 적용을 해서 운영을 할 목표로…….
상용화되는 형태가?
그러면 저희 이번에 보니까 아까 여기 65페이지요. 아까 예산서 아니구나, 주요산업 세부현황 거기 보시면 친환경 관련해서 네 꼭지가 있습니다. 관련해서 새롭게 순증에 대한 부분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선박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이건 전부 다 국가 직접 지원입니다.
국가에서 주관하는 기관의 해양플랜트연구소 크리소에 직접적으로 가고 저희 지방비는 또 지방비는 별도로…….
지방비는 따로 가네요, 이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 개발은 배에다가 지금 디젤 원료만 원유만 넣어서 연료가 되는데 배에다가 태양광이나 풍력 그런 재생에너지를 달아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선박을 만들어서…….
그럼 말씀이 하이브리드 비슷한 개념이 들어가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기술을 2026년까지 개발하겠다는 겁니까?
예, 아직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런데 이게 기술 개발을 해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상용화될 건지에 대해서는.
그다음에 친환경 선박용 전기 추진 시스템은 지금 약 한 창원에 10㎽급 전기추진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영국에 20㎽가 있는데 우리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30㎽급으로 약 이거 선박으로 하면 40만 톤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창원에서는 잠수함에다가 적용하는 그건데 저희들은 40만 톤 일반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시험·평가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개발이 되면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되는 겁니까, 이 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객선에다가도 전기차도선 형태로 지금 다 배터리 형태로 하겠다는 거죠, 연안 선박 같은 경우에 전부 다?
그러면 우리 그래서 친환경 연안 선박 클러스터 조성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나요?
지금 크리소가 거의 다, 지금 자료를 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2024년 12월에 3단계 사업까지 해서 다 마무리가 되는데 지난 7월에 저희들이 1단계 사업 착공식을 했습니다. 해서 여기에 이제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하는데 전기추진 차도선 충전 시험동 그다음에 관제 유지·보조시험동 이런 것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프로테이지로 하면 제 생각에는 이제 막 시작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 수준은 걸음마 수준이죠?
저희 목포 지역으로서는 그 쪽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어서 앞으로 무사히 잘 또 미래에 맞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만 마지막으로 예산안설명서 18페이지 보면 산학협력 사업 추진에 당초 예산보다는 올해 작년보다 올해 감액이 거의 엄청 많이 나왔거든요. 사업들이 종료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사업이 없어서?
예, 94억이었는데 올해는 7억 4000으로 약 86억 거의 뭐 그렇게 감액이 많이 된 이유가, 감소된 이유가…….
아마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해서 신규 사업도 상당히 많이 추가가 됐는데 지역혁신플랫폼 예산이 지금 내년도 본예산에 이번 본예산에 68억 원이 들어가야 하는데 추경에 해주기로 예산실에서 해서 그것이 빠지다 보니까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없으면 거의 일 안 해버리는 것처럼 보여져서 무슨 이유인지 궁금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앞서 우리 한숙경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농공단지 관심을 갖게 된 것은요, 우리가 농공단지 개발을 열심히 부설해놓고 실상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이유를 찾아봤더니 이게 농공단지 관리 및 지원에 대해서 최근에서 저희들이 조례를 만들었기는 했습니다마는 법제화가 돼 있지 않고 국토부의 통합지침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니까 실은 강제화, 의무화 이런 법적 조치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서도 제각각이고 중앙부처도 또 실제로 우리 도도 농공단지 분양에 대해서는 일정 정도 관심과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후 관리 부분에서 일선 시군뿐만이 아니라 우리 도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토론회도 해보고 또 조례도 한번 바꿔보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어서요.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린다면 지금 올해 내년도 예산을 보니까 지금 확보된 농공단지 관련 예산들이 아까 언급하셨습니다마는 복합문화센터 그리고 아름다운 거리 그리고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사업들인데 잘 아시겠지만 다 이 사업들이 국비 지원 사업들이잖아요.
실상 우리 도 자체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협의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7000만 원 외에 혹시 또 추가로 확보한 예산이 있을까요?
지금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1억 원, 7000만 원 늘어서 1억 원이고요. 다음에 지금 기업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지금 10억 원 이것도 지금 도비 사업입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인가요?
그렇게 해서 하고 다음에 입주기업 그다음에 연구개발 사업 10억 원 해서 약 한 22억 원 정도 저희들이 순 자체 사업으로 한다고 하면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두 가지 부분을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국비 지원 사업 다양하게 참여해서 사업을 따온 것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라고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더 신경 써야 될 내용 부분들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우리 도에서 자체 사업들을 실제로 현장의 요구와 수요에 맞게끔 예산을 추가로 개발해서 확충해 줬으면 좋겠다 싶고요.
지금 현재 조례안에 담고 있는 내용 중에요. “도지사는 예산의 범위에서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사무국의 기능 및 역할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저는 조례에 담고 있는 협의회의 위상과 기능이 좀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 말씀을 계속 드리고자 하는데요.
실은 협의회가 필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실제로 페이퍼컴퍼니들을 예방하는 기능이 저는 협의회에 있다고 봅니다. 제가 있는 나주 지역을 예를 든다면 에너지밸리 기업에 대한 우선구매 시책 때문에 국가산단이든 농공단지든 적지 않은 업체들이 들어와 있는데요.
한전 우선구매 물량 발주 시기 때만 직원들이 일을 하고 거의 대부분 비어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직접 생산 증력을 갖춘 업체들이 엄밀하고 엄격하게 저희들이 직생 생산 발급 기준에 따라서 발급하다 보면 그 기준을 미치지 못한 업체들이 실은 많거든요. 저는 이 협의회가 할 중요한 경우 중에 하나가 페이퍼컴퍼니들을 예방하고 실제 열심히 일하는 기업들이, 농공단지 업체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의회에 직생 권한을 주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는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려면 이 협의회를 우리 전라남도 기업 지원 부서의 파트너가 되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협의회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게 농공단지가 관리권자가 시장·군수지만 위원님께서 조례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예산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협의회에서 건의하는 현장에서 요구·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농공단지협의회하고 소통 부분도 꼭 한번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 일단 우리의 자구책 마련, 도 자체 예산 확대 개발하는 이 부분 첫 번째 말씀드렸고요. 두 번째 부분은 국비 확보 노력이 더 우리가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말씀드리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는 했습니다마는 2021 작년도에 산업부가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대책을 제시하면서 그간 농공단지 입주 업체가 참여가 어려웠던 공모 사업들이 대단히 많이 있었는데 그 문호들을 많이 연 것이 활성화 대책의 골자였거든요. 이제 그 가운데 하나가 우리가 주목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이게 우리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20년∼30년 된 노후된 공장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요. 실제로 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이 굉장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그동안 대상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문호가 열려 있으니까요. 이런 수요조사를 통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관심을 가지고 공모사업을 잘 다듬어보면 좋겠다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이 농공단지 업체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한 농업 분야 에너지 설비 지원도 이것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있고 그리고 또 잘 아시겠지만 악취저감시설에 대한 지원도 농공단지에 굉장히 많이 필요한 시설인데 이 부분도 역시 환경부 공모사업이 있으니까요.
우리 국비 지원 사업들 예산 코드들 공모 사업들을 더 확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우리 농공단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비 예산 확보에도 국장님이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건의를 드려봅니다.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원님.
예, 또 한 가지는 제가 지난 9월에 발의를 해서 제정된 조례인데요. 우리 전라남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만들어서 본회의 통과 된 바 있습니다. 우리 전라남도의 세 곳에 산학융합지구가 있는데요.
영암 대불산학융합지구가 있고 여수에 여수산학융합지구가 있고 우리 나주에 에너지벨리산학융합지구 이렇게 3곳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지원의 근거들을 지난번에 마련했는데요. 내년 예산에는 관련된 예산들이 보이지 않은 것 같은데요.
여수산학융합지구랄지 그런 사업들은 저희들이 지원 사업 넣었습니다.
그 조례에 담았던 여러 내용 중에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토록 이렇게 했거든요. 이 부분이 지금 내년 예산은 없는 것이죠. 따로 고민을 안 하신 것이죠?
아, 그것은 저희들이 기획비가 좀 있으니까 그걸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겠습니다.
그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서 거기에 걸맞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계획들을 수립한 뒤에 예산 지원이 좀 따르도록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기준으로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예산서 1291페이지에 드론 엑스포 개최 지원하겠다는데요.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인데 어느 자치단체에서 드론 엑스포를 개최 되는 겁니까, 장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역이 좋고 드론 산업이 지금 하고 있는 데가 고흥입니다. 고흥에 드론센터하고 그다음에 항공센터 그다음에 또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 지정돼 있습니다. 해서 상당히 우주항공산업하고 드론 산업이 그쪽에서 상당히 많이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개최 시기가 언제쯤입니까?
지금 고흥군에서 6월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여기 자치단체경상보조금이 1억이죠?
이 엑스포에 총 들어가는 지금 사업비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파악…….
지금 현재는 고흥군에서 3억 정도 부담을 하고 도비 했는데 여기에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이것은 국회에서 심의과정에서 더 추가적으로 국비가 확보될 것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홍근 의원님하고 김승남 의원님이 지금 약 한 5억 원 정도 지금…….
제가 왜 이걸 언급했냐면요. 우리 도비 1억 그리고 또 고흥에서 부담하겠지만 이걸로는 턱없이 부족하겠다 싶어서 예산이 추가로 확보되지 않겠느냐 말씀드립니다.
국비가 내려오면 고흥군에서 좀 더 증액할 걸로 지금 생각이 됩니다.
요즘 미래 신산업 중에 아주 주목받고 있는 게 드론이고 일본의 국정과제 1순위로 손꼽히는 것이 드론을 활용한 택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런 미래 신산업에 대해서 우리가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이런 행사들이 저는 꼭 필요하다고 보고요. 국비 예산 확보에도 우리 도가 손을 좀 많이 거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마지막으로요, 예산서 1295페이지 보시면 반도체 산업 육성 관련해서 사무관리비 중에 각종 위원회 수당으로 지금 계상된 것이 지금 3000만 원이죠?
이게 산출 근거가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이 특별하게 러프하게 지금 산출 근거를 잡지 않고 어떤 지금 반도체 추진위원회가 있고 또 저희들 도 자체적으로 자문위원회도 구성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오시는 분들 해서 한 두 달에 한 번 정도 한다. 그렇게 해서 지금 잡았습니다.
그니까 이 정확한 산출 기초를 바탕으로 잡은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예산으로 잡은 거네요?
이 반도체 산업 육성 관련해서 광주시하고 서로 상생 협력해야 될 전남과 광주의 상생·협력 과제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이 부분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그리고 각종 위원회 수당 이걸 포괄적인 예산이긴 하지만 앞으로 예산 계상할 때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산출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기초로 해서 정확한 예산들이 세워지도록 주먹구구식으로 세워지지 않도록 그렇게 한번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요 사업 세부 현황표 한번 보실랍니까? 12쪽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 전에 여기 TP에서 나오신 분이 있습니까? TP 원장님 오셨습니까? 국장님.
TP 원장 왔습니까?
TP 원장님은 못 오셨습니다.
왜 못 왔습니까?
지금 행정실장이 대신해서 왔습니다.
그러면 TP 원장 밑에 정책단장인가요?
그 밑에 단장이 세 분인가 있죠?
근데 우리 행정실장은 지금 우리 파견공무원이죠?
아닙니다. TP의 단장하고 같은 라인에 있는 실장입니다.
원장이 온 지 얼마 안 됐죠?
근데 왜 안 왔어요? 원래 원장이 오는 거예요. 1년에 한번 뿐인 내년도 예산안을 하는데 이 중요한 예산을 하는데 원장이 와서 들어야죠. 왜 안 됩니까, 컨트롤이요? 말씀해 보세요.
지금 TP에 감사실장이 있죠?
몇 급이 나가 있어요?
4급이 나가 있습니다.
4급이 나가 있으면 정무 기능을 안 하나요, 감사실장이요?
거기 물론 저희 도하고 연락 중간적인 역할도 하지만…….
제가 질문 내용이 TP가 예산이 우리가 도에서 시군비로 매칭 해 가지고 가는 것도 있고 예산이 꽤 많아요. 국장님 설명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수박 겉핥기식으로밖에 못 해요. 전문가 아니잖아요. 그럼 당연히 원장을 대동하고 그다음에 정책기획단장을 같이 대동해 가지고 여기서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 질문하면 국장이 답변을 못 하면 원장이 대신하든지 정책실장이 대신하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해야죠.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데까지는 하겠습니다.
그럼 내가 못마땅하면 책임질 거예요? 그거는 말이 안 되고요. 자기 역할이 있는 거예요. 국장님은 전략산업국에 대한 역할이고 TP 원장은 TP 원장으로서 역할이 있는 겁니다. 자, 그리고 바이오 산업의 겸직하고 있죠?
언제까지 겸직할 거예요?
채용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니, 매번, 언제까지 할 겁니까?
아마 금년 말까지는 채용을 해서 1월 초부터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금 바이오산업 원장을 누가 지명하죠?
지사가 합니까? 그것도 위의 허락을 얻는…….
청문회를 합니다.
그렇죠, 그럼 공석이 언제까지입니까?
그게 어떻게 11월인데 12월까지 갑니다. 공모했어요, 안 했어요?
지금 절차 밟고 있습니다. 공모 들어갔고요.
말이 안 되잖아요. 행감 때도 공모 절차 밟고 있다.
아니, 28일까지 이달 28일까지 접수 받고 있습니다.
그럼 접수 받은 거 어떻게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언제까지 그러면 원장을 발표할 겁니까?
접수 받으면 지금 12월에 서류면접전형하고 또 12월 말에 인사청문회 해서 내년 1월 인사청문이 끝나면 바로 1월 초에는 임명해서…….
지금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누가 왔습니까?
지금 행정실장…….
손 한번 들어보세요. 여기는 파견입니까? 바이오산업체 직원입니까?
도에서 파견 나왔습니다.
몇 급이죠?
행정실장이 대신 답변할 수 있나요? 제가 이것이 문제다 이 말입니다. 거기에도 산하에 센터장들이 많이 있어요. 그럼 센터장들 몇 분이라도 여기에 배석을 해야죠. 아니 내년도 중요한 1년에 한 번뿐인 예산을 반영하는데 기본적으로 책임을 지시는 분들이 배석을 안 하면 됩니까? 해야죠.
그래가지고 여기 보는 예산을 삭감하면 왜 삭감했냐 그러고 우리가 삭감을 하게 되면 와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될 분이 계셔야 될 것 아닙니까? 잘못됐다 이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서는…….
그니까 최소한 그 역할을 하면서 우리 국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된다 이 말입니다. 일단 제가 몇 가지만 궁금한 것 있으니까 물어보겠습니다. 12페이지에 보면 탄소 중립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탄소 중립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걸 기업당 200만 원씩 주고 있거든요. 200만 원씩 주는데 100개 사를 선정을 하는데 이걸 200만 원씩 줘 가지고 지금 여기 보면 뭐라고 해 놨습니까, 거기?
진단하는 것만 한다고 하는데 탄소배출 진단비용으로 200만 원을 한다고 하는데 선정은 물론 TP에서 하겠죠?
그러면 진단을 해서 비용을 줬어요. 결과치 다 받아보나요?
지금 그 진단해가지고 그 결과를 가지고 DB를 구축하겠다.
DB를 받으면 사후조치가 들어가야 될 건데 심각하다고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합니까, 이거요?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개선하거나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 혹시 해 본 결과지 있는가요?
내년도 신규 사업이네요, 보니까요.
예, 신규 사업입니다.
예, 알았습니다. 이것은 결과지가 없으니까 이건 제가 봤을 때는 생색내기용뿐이 안 될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200만 원 가지고 해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일단 좋습니다.
그리고요, 80쪽에 보면 전남 R&D 전담기관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것이 전부 다 R&D 쪽으로 과제 수행을 하는데 자그마치 13억을 과제수행으로 이렇게 하는데요. 혹시 과제를 수행한 다음에 이걸 가지고 성과보고회를 한 적이 있나요?
이것 기획과제 해서 당연히 기획과제, 기획보고 나오면 결과보고회를 다하고요.
결과보고를 하는 게 아니라 성과보고회를 혹시 하냐고, 매년.
예, 성과보고회도 매년 합니다. 해서 저희들이 이걸 발굴해서 지금까지 12개 사업을 국비로 해서 1135억 원 정도 사업화를 했습니다. 그중에 국비 858억 원 정도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국비 따고 어떤 사업화하기 위해서 기획보고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이 과학기술발전위원회에 위원 24명으로 구성해서 이걸 수행을 하나요, 아니면 이분들이 선정을 하나요? 기업들을요?
아, 이것은 과학기술발전위원 이분들은 어떤 기획과제 하는 데 있어서 자문 역할을 해 주시고요. 실질적으로 기획하는 것은 연구나 학교 그런 단위로 해가지고 이렇게 기획 한번 해 보겠다 하면 TP에서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해가지고 거기 대학교에다가 이 기획비를 줍니다, 관련 기관에다가.
아니, 이걸 R&D를 할 때 기업들을 상대로 안 하나요? 기업들을 상대로 안 하고 학교 쪽으로 합니까?
기업들도 있지만 같이 대학하고 같이 지금 해서 할 겁니다.
그러면 이 부분이 R&D를 수행을 할 때 거기에 기업들이나 자비가 있습니까, 아니면 자비가 없습니까? 몇 대 몇으로 주죠, 이걸요?
이것은 부의장님, R&D 수행하는 예산이 아니고 R&D를 예산을 따기 위해서 그 아이디어를 체계화시키는 기획보고서를 만드는…….
국가의 R&D를 따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국가에서요?
예, 해서 그 보고서를 가지고 이 아이디어가 집적된 보고서를 가지고 국가에 공모해서…….
아, 그래서 이것이 100% 도비로 들어가는 거예요? 자, 여기에 보면 위원회 보면 빠진 부분이 철강하고 물류 항만 부분이 빠져있어요. 철강하고 물류에 대한 항만이 꽤 중요한데 지금 철강이 몇 %입니까? 철강이 빠져있고 단순하게 이것도 소재라 되어 있는데 소재 부품으로 해서 이 부분도 지금 소재는 많잖아요. 식품 부분, 전기, 기계, 반도체 등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소재는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기다가 구체적으로 명시를 한두 개 정도 해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마 소재가 철강 거기 소재 같은데요. 저희들이 철강 분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테크노파크에서 지난번에 특허출연해서 로열티를 받고 있나 그러니까 특허 같은 것은 안 하고 로열티도 안 받고 있다고 그랬거든요. 85쪽 한번 보실랍니까?
85쪽의 맨 하단에 보면 사업개요 해 가지고 맨 밑에 “정부출연연 특허 및 기술 등을 지역 중소기업에 이전 지원한다.” 이렇게 해 놨거든요. 특허를 지금 현재 이전한 적도 없는데 이걸 해 놨나요, 여기다가요?
이것은 정부출연연 화학연구원하고 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가지고 있는 거기 기관에서 가지고 있는 특허나 기술을 지역 중소기업한테 이전해 주는…….
TP가 소개 수준으로 하는 거예요, 소개요?
예, 링크해 주는 그런…….
소개한 것을 여기다 기록합니까? 소개해 준 수준을 여기에 기록을 합니까? 이걸 갖다가 특허 기술을…….
이 사업이 TP 협력사업이 아니고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여기에는 추진기관이 전남테크노파크로 되어 있는데요. 9000만 원이 추진기관이 전남테크노파크예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수행을 하는데요. 무슨…….
여기에서는 TP에서는 기업을 좀…….
잠깐만요. 그래서 내가 책임을 못 지겠다는 게 원장이 나와서 답변을 해 줘야 돼요. 하시는 분이 직접 책임자가요. 지금 국장님은 기관의, 이 산업국의 국장이고 이것은 원장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답변을 해 줘야 되는데 안 된다 이 말입니다. 다음부터는 분명히 그것은 하셔야 됩니다.
그거는 책임 있게 하시고요.
마지막으로 104쪽에 보면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 플랫폼 구축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 장성에다가 나노산업 내에 하는데 총사업비가 자그마치 1000억이에요. 1000억인데 5년에 걸쳐서 그렇게 하는데 이것이 어마어마한 사업을 하는데 이걸 최소한 계획서를 우리 상임위에 보고를 하든지 간담회를 통해야 하는데 이것을 하고 나서 여기다가 예산서를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100억이에요?
전부 다 2023년도 사업도 10억인데 전부 다 0이 하나씩 더 쳐졌습니다. 죄송합니다.
1000억이 아니고 100억짜리입니까?
최소한 이런 부분이 우리가 구축사업이든지 새로운 사업이 100억도 꽤 큰 겁니다. 그럼 이런 사업을 하면 아까 존경하는 우리 최병용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사전에 이런 부분을 내년도에 새로운 신규 사업을 하거나 테이블에 올릴 때는 간담회를 통해서 사전보고회를 해 줘야 돼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꽤 많잖아요. 그니까 위원들이 서로 오해를 할 수 있고 왜 하냐,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도 균특은 도비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도비가 얼마 들어갑니까? 꽤 많이 들어가잖아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를 해서 좀 그렇게 해서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태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존경하는 김태균 위원님 말씀하신 바이오진흥원 센터장들도 안 오고, 한 명 왔어요, 직원 한 분? 바이오진흥원?
직원 있습니다.
센터장들 아무도 안 오고 그래서…….
아니, 바이오산업진흥원도. 테크노파크 원장님도 안 오시고 단장님도 안 오시고 원래 배석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쩝니까, 예산 심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김태균 위원님 다시 내일 불러서 예산심의를 할까요? 안 해도 되겠습니까?
국장님, 혼자 모든 걸 총대 메고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렇죠? 바이오에서 하시는 것도 원래 원장이 있고 테크노파크 원장이 있고 다 기관들인데 혼자 총대 메고 다 이렇게 한다는 것이 대단하십니다마는 앞으로 꼭 배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산이고 뭐고 어렵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에 대한 의결은 11월 24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예산 심사를 모두 마친 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협력관 소관 예산 심사 준비를 위해서 정회한 후 5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7시 15분 회의중지)
(17시 31분 계속계의)

3.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반갑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현곤 국제협력관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이후 행정사무감사 등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이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서 저희 국제협력관실 소관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여주시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고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도의 국제교류 증진과 수출증대를 위한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도에는 국제협력관실의 각종 시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협력관실 소관 예산안 총 규모는 세입예산은 1억 400만 원이고 세출예산은 122억 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2022년 본예산 1억 5400만 원 대비 5000만 원이 감액된 1억 4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출예산안은 2022년 본예산 109억 7400만 원 대비 12억 3500만 원이 증액된 122억 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해외사무소 운영 18억 6900만 원, 국제회의 개최‧참가 및 우호협력 증진 3억 3400만 원, 글로벌 핵심 인재육성 및 해외인턴 2억 원, 대중국 교류협력 지원 2억 5000만 원, 중국 지역산업마케팅 지원 4억 7000만 원, 지역산업마케팅 지원 19억 5000만 원,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25억 1800만 원, 김 수출경쟁력 강화지원 2억 원, 해외 온라인쇼핑몰 운영 19억 2000만 원, 농수산 지역산업마케팅 지원 10억 7000만 원, 전남 농수산물 세계일류화 상품 지원 3억 원 등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국제협력관실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은 해외 지방정부 등과 국제교류‧협력 증진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정책 대안은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국제협력관실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력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 국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국제협력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보다 5000만 원이 감액된 1억 4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2022년 당초 예산보다 12억 3500만 원이 증액된 122억 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25% 증액되었습니다.
국제협력관의 전체적인 예산을 살펴보면 세입예산 1억 400만 원은 해양수산부 수산물 지자체연계 마케팅사업 국고보조금을 반영한 것으로 전년 대비 50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이 12억 3500만 원 증가된 주된 이유는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3억 500만 원, 해외사무소 운영 1억 5900만 원 등이 증액되었고 해외사무소 도정 홍보 지원 8000만 원,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 3억 원 등을 신규 계상하였기 때문입니다.
5쪽입니다. 다음으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예산안 1158쪽, 해외사무소 운영 18억 6900만 원은 해외 5개 사무소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로서 올해 대비 1억 59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특히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해 사무실 임차비용 등 운영경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현지인 인건비 및 출장비가 4200만 원 증액되었는데 증액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산안 1167쪽 대중국 교류협력 지원 2억 5000만 원과 예산안 1170쪽 중국과 문화예술 교류 1억 2900만 원은 중국 자매결연 우호협력지역과 교류 추진 및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예산으로 저장성 자매결연 25주년, 2023년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연계 한중 예술단 상호방문 교류 추진에 따른 국외 여비 및 초청 여비 등 1억 1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022년 사업비가 코로나19 여파로 상당부분 미집행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중국 지방정부와 상호 문화 및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류사업을 다시 활성화하고 우호 지역 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산안 1173쪽, 지역산업 마케팅 지원 19억 5000만 원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예산으로 10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제개편으로 인해 예산서상 10억 7000만 원이 감액되었으나 사업비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시장개척단 파견,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단계별 수출기업 육성 등 각각의 사업 취지에 맞게 견고한 수출자료를 확보함과 동시에 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산안 1175쪽,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20억 원은 농산물 수출 농가 및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여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수출 물류비 폐지에 대응한 신규지원사업 발굴에도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산안 1175쪽, 김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2억 원은 고유가로 인한 해상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조미김 수출 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물류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안 1176쪽, 해외 온라인쇼핑몰 운영 16억 2000만 원은 2021년 개설한 미국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과 올해 개설한 남도장터US의 성공적인 정착과 매출 증대를 위한 예산으로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운영 8억 2000만 원, 남도장터US쇼핑몰 운영 5억 원, 온라인쇼핑몰 마케팅 지원 3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이며 많은 도비가 투입되는 만큼 유명무실한 쇼핑몰이 되지 않고 양 마켓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국제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해 통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국제협력관의 역할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국제교류와 통상업무 간 균형감 있는 업무 추진이 필요해 보이며 신시장 개척과 교류국가 확대, 수출기업 판로 확보 등을 위해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 교류 채널 또한 다각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협력관님 고생이 많습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예산서 1162쪽 봐주실랍니까?
중국사무소, 일본사무소, 미주사무소, 유럽사무소, 동남아사무소. 그 인건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우리 공무원들 여기서 파견된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거기서 현지에서 채용한 사람들 인건비입니까?
현지에서 채용한 분들입니다.
아, 그러면 그분들은 현지인들입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
예, 그렇습니다.
영주권자도 있고 시민권자도 있고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1163쪽 보시면요. 전남 농수산물 제품 홍보 그리고 전남 중소기업 생산제품 홍보가 있습니다. 이게 홍보 매체가 어디 국내입니까, 해외 홍보 매체입니까?
해외홍보 업체들입니다.
해외 업체들입니다.
해외, 저는 이것 국내 홍보 매체면 해외 홍보 별도로 마련해야 되지 않겠냐 싶어서 제안을 드리려고 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1166쪽 청년 해외 취업 지원입니다. 예산 2억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자료를 받아보니까 2019년도에 9명, 2020년도에 24명, 2021년도에 24명 맞죠?
예, 그렇습니다.
2020년도에 24명인데 2명이 탈락이 귀국, 중도에 귀국했다는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현재 22명은 해외에 체류하면서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지금 취업이 되어서 나갔잖아요?
아, 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2020년도를 말하시는 거죠?
2021년도, 2022년도. 위에 세 번째 보면 미국에서 한라홀딩스라든지 캐나다의 여행사라든지 그다음에 그랜드호텔의 서울도 있고 취업이 되고 취업 준비 중이고 그렇습니다.
그럼 2021년도에도 중도포기자가 2명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22명이 지금 인턴 중에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2022년도에…….
지금은 교육 중에 있고요.
교육 중에 있는데 1명이 합격을 포기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분들은 그러면 완전히 해외에 취업이 된 상태네요? 우리 전남 아이들이 지금 해외 가서 취업을 한 거죠?
예, 그렇습니다. 2020년 학생들은 그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돌아와서는 준비도 하고 현지에 와서…….
이분들을 위해서 2억 예산을 세워서 교육시키고 있다 그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금년에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1170쪽 보면요, 제가 경험이 있어서 한번 말씀드리면 한중 문화예술 교류 참가자 등 예산이 있어요. 그 제가 몇 년 전에 청도영사관을 한번 갔는데 우리 예술단이 와서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당초에는 예약이 됐는데 못 온다고 굉장히 서운해 하던데 이런 국제 간에 서로 우리 담당관, 협력관님 안 오셨을 때 제가 9대 때니까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돌아와서 얘기를 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렇게 또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국제 간의 약속이 혹시 우리 협력관님 오셔서도 이런 예가 있었을까요?
그런 적은 없는데 워낙 보니까 도립국악단이라든지 이번에도 지사님 모시고 순방 할 때 보니까 워낙 반응이 좋아가지고 해외에서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유럽이라든지 이런 데서 좀 더 와줬으면 좋겠다 요청들은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제한된 예산이다 보니까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하다보니까 그런데 향후에 더 수요가 있다든지 이러면 더 확대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국제 간의 신뢰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제가 직접 가서 영사관님한테 얘기를 들어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당초에는 하기로 했대요. 그런데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겠다고 하는데 돌아가면 한번 꼭 좀 올 수 있게 해 달라고 역시 와서 말씀드렸더니 “예산이 바닥이 나서 못 가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협력관님께서 신뢰를 잃지 않도록 국가 간의 신뢰의 문제잖아요. 그런 부분들 잘 좀 철저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꼭 가야되거나 아니면 추천해 주신 데는 추경이라도 반영해서라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71쪽 보니까 중국시장 진출이 있어요. 4억 7000만 원. 자료를 보니까 대중국 총계 예산 중에 2019년도에 6.1%가 감소했고 2020년도에 3.3%가 감소했고 2021년도에 28.11%가 판매가 아니 그렇죠, 28.11%죠. 그리고 2022년 9월 현재 7.45%가 줄어든 걸로 물론 지금 코로나 정국이기 때문에 이건 이해가 가요.
그런데 2021년도 9월까지 보니까 81억 4600만 불을 수출했어요. 우리 한화로 따지면 9조 7600억입니까, 이게? 81억 4600만 불이니까 그 이게 한번…….
그렇죠, 10조 정도 되죠. 지금 연도별 10대 공산품 수출현황 또 연도별 10대 농수산식품 수출현황 그래요, 이게 좀 더 전남, 이게 지금 전남산이죠?
예, 그렇습니다.
좀 더 확대를 해서 많은 전남 도민의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좀 더 판로가 잘될 수 있도록 코로나가 내년부터 사라질 것으로 보면 여기에 좀 적극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확대해야 된다. 원체 중국이 큰 시장이기 때문에 간곡하게 좀 부탁을 드립니다.
명심하겠습니다.
1173쪽 마지막입니다.
시장개척단 파견,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은 어느 나라죠? 2억 5000만 원 있는데?
국제박람회 부분들은요. 2023년의 부분들은 수요조사를 일단 하는 부분인데요. 가장 큰 부분들은 파리박람회라든지 파리식품박람회라든지 그다음에 홍콩이라든지 이번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 10억 7000만 원이 삭감이 됐어요, 줄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 때문에 미리 줄여버린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겁니까?
1173쪽, 10억 7000만 원이 줄었습니다.
10억 전체 예산은 저희들이 보고할 때도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심의에도 나왔었는데 전체는 줄지 않았는데 페이지를 갖다가 세부 내역으로서 1173페이지에서 뒤에 1177쪽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1177쪽에 이관됐기 때문에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협력관님 내가 한 가지만 여쭤볼랍니다.
유럽 쪽에 우리가 지금 사무소 있죠?
프랑크푸르트에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번에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여순사건 관련되고 ‘검은 풀’ 관련되어 공연을 했는데요. 독일 현지인들이 많이 울었답니다. 왜냐면 연주하면서 우리 여순사건 사진하고 자막을 보내놨더니 굉장히 많이 울었다고 갔다 오신 연주하신 분이 만나가지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러면 벌써 여순사건은 브랜드화가 됐죠?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런 문화교류가 잘 되어야지 수출하기도 굉장히 편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해외문화, 중국문화 교류는 있는데 유럽 쪽 문화교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수출을 하려면 전라남도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전라남도 문화교류 해 가지고 전라남도 인식을 시켜줘야 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아무리 수출 열심히 좋은 상품 갖다 놔도 브랜드가 없으면 인식이 안 되면 해 놓아도 말짱 제대로 안 되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앞으로도 지난번도 내가 이야기했지만 문화교류를 갖다가 액센트 명품 있는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법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이 충분히 좀 하고 공연이나 이런 꼭 그것만 아니더라도 사진전이라든 문화교류가 충분히 그 나라 특성에 맞게끔 개발하셔가지고 우리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교류 문화교류 자체가 일본하고 중국 위주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 저희 도지사님이 세계로 웅비하는 우리 도에서 했는데 그런 부분은 국제협력관실이 선도할 수 있도록 수출뿐만 아니라 문화도 다변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국제협력관실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하실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앞으로도 좀 우리가 수출 목적이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 전라남도가 브랜드화를 시켜야지 잘될 것 아닙니까?
삼성이 수출이 잘되는 이유가 뭔가요. 사성이 우리나라 제품이라고 잘 몰라도 삼성이라는 것은 알거든요. 그래서 전라남도 브랜드화도 충분히 강구하셔가지고 열심히 좀 선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류기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제협력관실 예산 122억 중에 통상 진흥이 84억입니다.
대부분의 통상 진흥이죠. 여기 예산 중에 직접 우리가 협력관실에서 직접 수행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지만 우리 전남중소기업진흥원으로 많이 위탁하죠?
일부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그렇습니까? 구체적으로 제가 다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해외 온라인쇼핑몰 운영은 중소기업진흥원으로 가죠, 그렇습니까?
그러면 중소기업진흥원에서는 다시 위탁을 주죠?
일부는 그런 부분도 있고 직접 하는 부분들은 대부분이 다 위탁을 재위탁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업무의 비효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제협력관실에서 예산을 세워서 중소기업진흥원으로 위탁하고 중소기업진흥원은 다시 또 이를테면 크리에이시브 뭐 LLC 여기에 위탁하고 이런 구조여서 이게 사실은 여기에 예산만 있지 이게 국제협력관실 성과라고 보기도 힘들고 실제로 전문성이 없어서 통제도 못하고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꼭 저는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게 통상 진흥, 농수산물 통산 진흥을 국제협력관실에서 꼭 해야 된다 이것보다는 사실 업무분장이 조금 더 필요하리라고 봐요. 물론 이제 국제협력관실에서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도 전체적으로 보면 전문성이 있는 곳에서 어차피 통상 임무를 위탁하고 이것은 예산만 있지 실제로 통제하고 관여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여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앞으로 도 전체적으로 시스템도 마찬가지고 이런 통상 진흥 업무는 국제협력관실에서 꼭 해야 된다 보다는 좀 더 전문성 있는 부서로 구체적인 업무분장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어쨌든 성과로 계속 이렇게 통제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두 번 거쳐서 오는 것이라 우리가 솔직히 어떻게 구체적으로 진행되는지 잘 모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려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저는 마칩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 그런데 저희 국제협력관실에 있는 대부분 팀장이라든지 그런 전문관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사업 자체는 아마 산하기관으로 하지만 기본계획을 세운다든지 그리고 운영이라든지 할 때부터 참관하고 또 그다음에 평가라든지 그런 부분까지 다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밤늦게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해외 호남 향우 청소년 교류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업 목적이 교류를 통해서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잖아요. 이 부분은 그러니까 지금 예산도 보니까 예산도 작년 대비 많이 더 확보를 한 것 같고 사업이 잘 되고 앞으로 방향성이 좋다는 걸 알 수 있고요.
실은 저도 이제 이 사업을 통해서 저희 딸이 중국을 간 경우가 있는데 이 경험을 통해서 아이가 많이 성장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이번에 중학생들 미국에 이렇게 갔는데 이렇게 선발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과정이 너무 까다롭고 진짜 못 가겠더라고 웬만해서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좀 확대를 해서 진짜 이런 교류를 통하면서 언어 영역이나 앞으로 우리가 글로벌 시대에 맞춰서 우리 대한민국 또 전라남도를 성장시키는 또 우리 청소년이 원동력이 될 것 같으니까 꼭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 더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확대를 해서 지속적인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관에서 주도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자부담이 좀 들더라도 이런 사업을 확대를 해서 할 수 있으면 분명히 과정에서도 좋아할 것이고 이제 일부러도 어학연수 보내고 이러는데 솔직히 그냥 개인적으로 보내면 좀 위험 부담과 비용 부담 여러 가지 부담이 있겠지만 우리 전라남도가 앞장선다면 아주 좋은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진 계획에서 보니까 세계 향우회 고향 방문 예정이 있잖아요. 이 부분을 내년에는 이렇게 계획이 되었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차후에는 그 2세들을 좀 초빙하는 방법이 저는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2세들이 와서 우리 한국 문화도 다시 좀 알아가고 언어도 잊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는 또 이게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니까 이런 부분 좀 이렇게 계속 똑같은 사업 말고 그래도 이 부분은 좀 심사숙고하고 조사해 가지고 이런 방향으로 한번 갔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저희들도 보내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맞이하는 그런 분들 2세라든가 3세에 오시는 부분은 우리들의 이해나 우리 국가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여졌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해도가 있어야지 이렇게 그냥 우리가 여행 오고 이런 거 이렇게 부담도 있고 한계성이 있지만 이런 교류를 통해서 분명히 청년들이 다시 우리 한국을 되찾는 기회가 될 것 같거든요. 꼭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뿌리를 찾아주는 그런 아이덴티티를 하기 때문에…….
뿌리도 찾고 인구 유입이 있어서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게끔 하자는 거죠.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2021년도에 개설하는 미국 아마존의 우리 전라남도 브랜드관에서 매출이 매년 얼마 정도나 일어나고 있습니까?
전체 지금까지 누적으로 한 것은 200만 불 정도 까지 했습니다.
200만 불, 그러니까 2021년도부터 올해는 얼마 정도 일어났어요?
지금까지는 아마존이 있는 부분들은 지난해에서는 140만 불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매년 상반기까지 해서 73만 불까지 했습니다. 130만 불 했습니다, 올해는 130만 불요.
이제 우리가 지금 또 금년에도 한 8억 2000 정도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예, 내년도에 그렇습니다.
남도장터US 쇼핑몰 운영 5억,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지원 3억. 이제 그러는데 예산서 1173쪽 보면 시장개척단 파견이 5억이 있고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이 2억 5000이 있는데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금 왜 여기는 또 예산이 줄었어요? 30억, 전년도에 30억인데 올해 19억 5000으로 한 10억 정도가 줄었는데 이유가 뭡니까?
아까 같은 부분인데요. 전체 금액은 줄지는 않았는데 1177쪽에 그 부분 세목으로 나눠져서 그렇습니다.
나눠졌다고요, 그것을. 아니, 이제 저는 이제 시장개척단이 무작정 기업인들의 시장개척단을 끌고 가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국 아마존이나 이런 데로 시장개척단이, 중소기업인들이 가야 되지 않을까.
시장개척단을 어디 다른 데로 이렇게 파견하지 말고 어려운 데 가서 정말 말도 통하지도 않고 통역도 힘들고 기업인들이 가서 MOU 체결만 하고 와서 실적만 여기서 부풀리게 내놓고 실질적으로 그것이 MOA까지 되기까지는 거의 없어요. 실체가 없어요.
저는 시장개척단을 몇 번 끌고 나가보기도 했지만 없어요, 그게. 화장품이 됐든 뭐가 됐든 MOU만 체결해가지고 수출 MOU 체결 몇 만 불 이것만 이렇게 언론에다가 나가지 실질적으로 MOA를 해가지고 수출한 실적이 없단 말이죠.
그럴 바에는 그렇게 전혀 뭐라고 해야 될까 신규 개척 단지를 가지 말고 미국 아마존이 됐든지 정말 우리가 수출하기 쉬운 데 이런 데를 시장개척단을 끌고 가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5억 가지고 시장개척단을 파견을 하면은 이 5억이 뭐를 지금 지원해 주는 5억인가요?
위원님 뭐 이렇게 무슨 지적 사항인지 잘 알겠고요. 기본적으로 이제 아마존이라든지 저희들 남도장터US 부분들은 농수산물에 관련된 부분이 이제 많이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농수산물에 따른 기업인들 중소기업인들 식품 산단이나 이런 데서 나오는 그 기업인들이 많이 데리고 가라 이거죠. 아직도 아마존이라는 이렇게 큰 시장이 있는데 남도브랜드관이 있는데도 모르는 그 업체가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내가 이거를 홍보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잖아요.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도 없고. 그러나 단 우리 장흥군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식품 회사가 아마존을 통해서 수출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을 통해서 우리는 앞으로 식품 산업은 ‘아마존을 통해서 수출을 하자.’ 제가 역설을 하고 어디 가면 그거를 하기 때문에 이게 이제 많이 광범위하게 퍼졌는데 다른 시군은 그런 것조차 생각을 못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시장개척단 파견을 농식품은 적어도 아마존 쪽으로 파견을 데리고 가라 수출하기 가장 쉬우니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옳으신 말씀이고요. 지난번에도 지적해서 그랬고 장흥군을 대표적으로 해서 상설 상담회라든지 아마 찾아가는 상담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많이 돼 있고 홍보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직접 또 군에 전화까지 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그런 부분은 타 시군에도 전달되도록 하고 아까 지적하신 아마존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수출업체들이라든지 이렇게 설문조사를 하는 게 있습니다. 여기 보면 기본적으로 전혀 수출이 안 된 부분들이라든지 처음으로 하는 업체라든지 중간으로 하는 중견 업체들은 그나마 수출을 해본 업체들은 아마존이나 따라가는 데 전혀 수출을 못하는 신규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그리고 중견업체들은 그래서 설문조사를 해보면 초보 업체라든지 중견업체들은 하고 나눠져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니까 초보 업체가 힘들죠, 초보 업체가.
예, 맞습니다.
이게 뭐 그냥 바이어라고 왔는데 또 뭐냐 중간 뭐라 한가요, 그게? 무역 관계자들이 와가지고 자기들이 책임질 테니까 이거 얼마만 선정을 해주라. 그래가지고 무궁무진하게 사기를 많이 당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국제박람회 참가는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가요?
국제박람회에 참가한 부분들은 제일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수출업체들이나 이런 데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그래서 만약에 이제 파리식품박람회를 간다고 하면은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모집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항공비하고 기본적으로 가면 부스 설치가 있습니다.
숙박비는 안 하고 항공비만 지원해 준가요?
항공비 일부하고 그다음에 부스 설치하고 그다음에 통역이 굉장히 저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일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어떤 업체는 또 아마존에 가야 되는 업체는 아마존을 해 드리고 그다음에 또 시장 개척을 원하는 건 시장 개척하고 박람회라든지 툴이 좀 여러 가지가 돼야 업체별로 또 그다음에 생산 업체별로 그런 부분을 나누는 게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일 선호를 많이 하는 게 실제로는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면 박람회를 꼭 참가를 많이 제일 선호를 많이 합니다.
그러죠.
그다음에 시장개척단이고요. 그리고 조금 더 성숙되거나 기본적으로 수출의 라벨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갖춰진 그런 업체들은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아마존이라든지 좀 큰 이렇게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소량 수출했을 때는 국제 특송비를 지원을 4000만 원 가지고 어디까지 지원을 해준다 이 말인가요?
특송비는 특히 지난 코로나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장 많았었는데 직접 방문을 하거나 그다음에 시장 개척이나 박람회를 안 돼서 물건을 소포를 갖다가 샘플을 받아보는 걸 원하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샘플 비용이 따로 조금 있기는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특송비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거였습니다.
아니, 그냥 형식적으로 한 것 같은 그런 이렇게 분위기여서 제가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라면 해줘라, 수출업체를. 그래야 우리가 달러를 벌어들이잖아요. 우리나라 달러를 누가 가장 많이 벌어옵니까? 삼성이잖아요.
우리는 죽어라고 해외 가서 삼성에서 달러 벌어온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 거의 관광 가면서 그 달러를 다 쓰고 와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수출업체들이 사실은 애국자예요, 애국자.
예, 맞습니다.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지원을 해주려면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라 제 얘기 무슨 말씀인지 알았죠?
예, 알겠습니다.
그거를 이제 지금은 미국 아마존 그거를 저한테 실적 내용을, 내역서를 한번 저한테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신 위원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력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예산 관련 질의에 앞서서요. 몇 가지 업무와 관련해서 확인 뒤에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국제협력관실에서 수출 업무 관련해서 수출 경쟁력 강화 사업들을 좀 하고 있잖아요.
지난번에 나주배 관련된 대미 수출 행사도 우리 협력관실에서 도움을 좀 주셔가지고 성대히 좀 끝났고 그 이후에 행사들 여러 행사들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골든힐 대미 수출 쌀 관련한 이것도 대미 수출 상차식이 어디에서 있었습니까? 대미 수출 상차식, ‘왕건이 탐낸 쌀’.
나주에서…….
나주에서 했죠. 전라남도하고 장시성 한중 전통 공예 교류전이 이번 달에 있었죠?
예, 그렇습니다.
어디에 있었습니까?
나주에서 했습니다.
일본 우리 자매결연도시 일본 사가현과 함께 마한역사심포지엄이 있었죠?
예, 그렇습니다.
어디에서 있었습니까?
동신대학에서 했습니다.
동신대학 어디에 있습니까?
나주에 있습니다.
저는 이걸 말씀드리는 것은요, 다 국제협력관실 소관 업무고 행사들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국제 협력 업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의회 특히 상임위 위원들과의 소통, 협력이 기본적인 자세 아니겠습니까?
아마 여기 우리 상임위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 아마 초대장 이 세 행사들 안 보내셨죠? 공지도 안 하셨고 심지어 지역구 의원한테도 연락을 안 했을 정도니까기본적으로 앞으로 우리 국제협력관실에서 하고 있는 지역행사 관련해서 도 본청 행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관련된 이런 행사들에 대해서는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는 반드시 초대장이 아니라도 좋으니까 유선 통해서라도 이걸 알려주시고 또 공지해 주시는 게 필요하겠다 싶고요.
특히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께는 반드시 참석 여부를 확인하는 이게 기본적으로 의회와 소통하는 자세가 아닐까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아픈 지적 이렇게 겸허히 받아들이고요. 앞으로는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한 가지만 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제협력관실이 국제교류 협력 업무를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세부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사무관리비에 통역비, 번역비들이 많이 계상이 돼 있잖아요, 내년에도?
예, 그렇습니다.
제가 얼핏 찾아보니까 크게 4개 단위 사업에서 통·번역비 예산이 편성이 돼 있더라고요. 아마 협력관님이 자세하게 실무적으로 모르시면 아마 담당 과장님 통해서 위원장님 동의 받아서 답변 받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통역비, 번역비, 통·번역료라고 이렇게 통칭하는데 산출 기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산출 기준 자체는 저희들이 하루에 4시간, 하루에 8시간 기준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건 지급 기준이고요. 산출 기준이 어떤 근거에 의해서 지급이 되는지.
그런 부분들은…….
아마 과장님, 팀장님들 아시겠지만요. 통역비, 번역비 지급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뭘 기준으로 하냐 하면 행안부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훈령을 준용해서 강사비도 지급을 하게 되는 것이고 통역비도 지급을 하는 것이고 번역비도 지급을 하는 건데 이게 방금 협력관님 말씀처럼 이걸 몇 시간 했느냐 그리고 또 어디에서 했느냐 출장 거리가 얼마냐 이런 거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 기준에 대한 그 준용은 행안부 훈령을 통해서 나와 있다 그래서 지급 기준이 있는데 이 지급 기준은 이제 현지에 방문을 했느냐 아니면 또 세미나 했느냐에 다 달라지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 지급 기준은 또 어떻게 되냐 하면 한국외국어대 통번역센터 이 기준에 의해서 적용을 하도록 돼 있거든요.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크게 예산서 1172페이지 통상 애로 해소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이 사무관리비 중에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 20개사에 2000만 원 이렇게 잡아져 있거든요. 2000만 원의 산출 근거와 산출 기준이 뭔가요, 기초가, 산출 근거가?
예, 정확하게 잘…….
아마 협력관님이 당장 답을 하기는 쉽지 않으실 거예요. 나중에 자료로 제출하시면 되는데 이게 저는 아마 정확한 산출 기초에 근거하지 않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세웠던 예산에 근거해서 세웠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좀 더 포괄적으로 약간 넉넉하게 잡지 않았을까 그렇게 추정을 하는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제일 문제 되는 게 통역비인데 통역비는 국내 말고 해외로 갔을 경우에 통역비가 상당히 좀 달라지더라고요.
통역비가 말 그대로 기준이 뭐냐면 현지 수준을 고려해서 협의 뒤에 결정되도록 돼있어요. 이건 훈령에 정확하게 시간당 얼마 이게 없는 것이거든요. 결국 저는 이 부분을 왜 말씀드리냐면 우리가 예산을 계상할 때 전년도 예산에 비교해서 전년도 수준에서 우리가 통상적으로 잡기 쉬운데 이게 정확하게 우리가 예산을 짜기 위해서는 실제로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훈련과 현지에서의 수준들 통역비 수준들을 다 고려해서 정확한 예산이 계상되도록 비록 작은 예산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우리 국제협력관실 정도라면 여기에 필요한 정확한 예산이 계상될 필요가 있다. 이걸 말씀드리고자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명심하겠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들은 당연히 훈령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한다고 있는데 위원님 보시기에 이렇게 전년도에 준하는 예산으로 이렇게 세우지 않았나 그런 말씀인가라고 지적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더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당장 자료로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따로 자료로 제출해 주실 필요가 있는 것이 올해 예산 가운데 지금 통역비, 번역비가 세워져 있는 세부사업 이 산출근거, 기준 이걸 한번 줘보시고요. 그리고 이걸 작년 같은 경우 작년 재작년 코로나 때문에 이걸 쓰지 못한 경우도 있었겠지만 예년과 비교해서 한번 그 자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함께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한번 그런 부분은 명심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고요. 기본적으로 저희들은 수출기업의 통·번역 지원비의 기준에 의해서 하고 그다음에 한 업체당 이렇게 150만 원 한도도 돼 있고 그리고 그다음에 번역도 있고 통역도 나눠져 있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은 서면으로 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11월 23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2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에너지산업국>
국장 강상구
에너지신산업과장 김정섭
해상풍력산업과장 배용석
에너지공대지원과장 이상용
<전략산업국>
국장 김종갑
기반산업과장 김미순
신성장산업과장 민일기
연구바이오산업과장 이상연
<국제협력관>
협력관 신현곤
O 기타 참석자
(재)전남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장 강훈석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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