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7회 [정례회] 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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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2년 11월 17일(목) 10시 3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2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2. 2022년도 제2회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3. 2022년도 제2회 에너지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4. 2022년도 제2회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5.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
6. 2022년도 제2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소관 실국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
접기
(10시 31분 개의)

1. 2022년도 제2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4개 실국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일정을 진행한 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원회 소관 6개 실국 추경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2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직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본부장 이건섭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저희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올 한 해 추진했던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고 국고보조금 교부액 변경 등 예산 조정이 필요한 사업비만을 계상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2022년도 일자리경제본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1억 7400만 원이 증가한 954억 6600만 원으로 주요 편성내역을 설명드리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보조금 정산잔액 9억 900만 원,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정산잔액 7억 80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 국고보조금 135억 9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2억 7100만 원 감소한 2121억 3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세출예산안의 주요 편성내역을 설명드리면 일자리경제과는 기정예산 대비 7억 100만 원이 증가한 584억 8200만 원으로 보전지출 9억 4600만 원을 증액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1억 77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과는 기정예산 대비 3800만 원이 감소한 157억 7100만 원으로 마을기업육성 4500만 원을 증액하고 사회적기업육성 사회보험료 지원 76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과는 기정예산 대비 98억 9700만 원이 증가한 1070억 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 지원 135억 9000만 원을 증액하고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전비용 26억 4400만 원,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대사업 9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투자유치과는 기정예산 대비 148억 3200만 원이 감소한 308억 4700만 원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17억 3100만 원, 도내투자기업 보조금 30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 사업입니다.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 1300만 원은 준공기한이 2023년 1월 15일로 미도래하여 명시이월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일자리경제본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불필요한 사업비는 삭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다는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일자리경제본부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국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세입예산이 51억 7500만 원 증액되고 세출예산은 41억 72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세입예산은 세외수입과 보조금 등의 변동이 있었으며, 세외수입의 경우 지난연도의 보조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액 등 39억 15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조금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 지원 135억 9000만 원, 마을기업 육성사업 3500만 원 등이 증액된 반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지원 26억 4400만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억 6000만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04억 5400만 원 등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3억 21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추경예산에 증액된 사업 2000만 원 이상은 다음 장의 표와 같이 총 3건이며, 증액규모는 136억 6100만 원입니다.
증액 사유는 국고보조금 변경내시에 따른 국비 및 도비 매칭분 사업비 계상, 중앙부처 표창 수상에 따른 기관 인센티브 등으로 확인됩니다.
6쪽입니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 지원 예산의 경우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는 만큼 이월하거나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 성립 즉시 교부하여 지역상권과 골목상권이 함께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추경예산에 감액된 사업 아래 표와 같이 10건이며 감액규모는 70억 3800만 원입니다.
국비예산 감액에 따라 스마트 공장 보급확대 9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6억 4400만 원 등 국도비 매칭분과 투자여건 악화로 인해 도내 투자기업 지원사업 30억 원 등 감액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 도비로 지원하는 도내 투자기업 지원사업은 매년 반복적으로 불용예산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면밀한 사전 수요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끝으로 명시이월은 1개 사업, 이월규모는 1300만 원입니다.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은 용역기간이 내년 1월까지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이월한 것으로 보이며,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우리 보니까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많이 감액됐네요. 왜 이렇게 됐습니까?
저희가 계획했던 것이 6개 기업을 수요조사해서 했는데 국내 경기가 안 좋아서 4군데만 신청을 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내가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전반적으로 투자할 때 물론 상황 다 보시겠지만 이 104억이라는 게 굉장히 많은 돈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실 때 다른 것도 같이 경기상황을 봐서 곁들여가지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이 6곳 지금 신청했다가 4곳만 됐단…….
그러니까 앞으로는 수요조사를 정확히 하셔가지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 것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지, 수요조사는 어느 정도 하시고 지금 이것 하실 것 아니에요?
앞으로는 이런 것, 이 100억이라는 것이 굉장히 큰돈인데 감액을 시켰다는 것 자체가 우리 일자리본부에서 등한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수요조사라든지 투자유치자금 주는데 철저를 기해서 최소화시키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수요조사도 하면서 미래동력도 한번 우리가 봐줘야 될 부분이 충분히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현실만 보지 말고 미래 것도 봐가면서 투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투자유치에 더 박차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러면 최병용 위원님 질의 받아서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총 6군데 중에 4곳이 투자를 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신청을요?
그에 따른 보조금이 많이 저희가 삭감된 것이고요?
한편으로 따지고 보면 올해가 특수한 해였습니다. 전쟁에 고유가에 고환율에 여러 가지 투자의 악재가 있는 상황에서도 저는 6개 중에 4개가 투자를 했다라면 이미 반틈은 성공한 것 아닌가라는 그런 평가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22개 시군 중에 유독 투자유치에 열성인 곳이 있죠?
어딥니까?
제가 어디 출신인가요?
(웃음) 무안입니다.
22개 시군 중에 유독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성과가 있는 지역이 어디라고,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장내웃음)
아니, 여러 시군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유독 무안이 열심히 하지 않습니까?
그에 따른 포상이나 수상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 지금 심사 중에 있습니다.
무안이 한 10여 년간 한 번도 수상을 못 했어요.
답변하십시오.
(장내웃음)
그 부분은 제가 여기서 답변드릴 것이 못 될 것 같습니다.
공정하게 심사하셔야 됩니다. 10년간 한번도 수상 못 했지만 올해 정말 열심히 투자유치에 열을 올렸다. 제가 어디 출신이라고요?
(장내웃음)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도내 투자기업 지원사업이 그렇게 30억이 지금 감액됐잖아요?
그래서 이 앞번에 제가 행감 때 한번 물어보고 반복되는 불용액이 앞으로 발생하지 말라고 그때 얘기했던 것 기억하시죠?
이번에도 투자유치하면서, 제가 서울에 있는 기업을 우리 장흥으로 투자유치하면서 우리 국장님께서 아주 굉장히 발 빠르게 대응도 해 주시고 또 투자유치에 대해서 그렇게 아주 성의를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그것은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그 기업인들 그때 보셨잖아요?
얼마나 만 10년 동안 이것을 준비도 하고 열성적으로 그렇게 뛰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우리 전남으로 그 기업이 오면 얼마나 진짜 환영할 일입니까?
그래서 끝까지 이렇게 우리 국장님께서 그 기업이 마무리까지 다 우리 전남으로 기업이 내려올 수 있도록, 수도권 기업이 우리 전남으로 올 때 특혜나 이런 것들을 좀 더 많이 할애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우리 전라남도 차원에서?
그래야 우리 전남이 인구가 늘어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잘 짚어주시고, 이번에 보니까 저는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서 가내시가 세워져 있길래 왜 이게 가내시가 세워졌는가, 그것에 대해서 좀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10월 28일에 국비가 내려오다 보니까 급하게 가내시가 이렇게 세워진 것 같아요.
그와 관련해서 지금 국회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비용 자체를 아예 다 내년 본예산에 하나도 세우지 않았는데 사실 지역사랑상품권이 이거야말로 지역의 굉장히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지금 현재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서 국비가 설령 1원도 세워지지 않았을 경우에 우리 전라남도비는 내년 본예산에 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것에 대해서 내년 본예산에 어떻게 담을 것인지, 담는다 하면 어느 정도까지 담을 것인지 그것을 국장님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국회에서는 지금 상임위에서는 올해 수준으로 하려고 의견을 본 것으로 지금 보도는 되고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는 플랜이 국회 예산에 따라서 지방비 부담을 하는 것이 있는데 국회가 전액이 안 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 지사님도 관심이 많고 그래서 지금 계속 논의를 하고 결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에 따라서 지방비는 부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수준은 올해 수준으로 발행수준은 그렇게 하되 할인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는 국비가 반영이 되면 도비나 지방비가 좀 줄어들 것이고 그다음에 국비가 반영이 전혀 안 되면 지방비 부담이 좀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지금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내년 예산에 반영된 것이…….
어느 정도나 내년 예산에, 이제 예산안 심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내년에 지금 곧, 다음주에 예산심의를 하시겠지만 본예산에 올해 수준 105억을 지금 반영을 해놓고요. 그것은 올해 수준으로 해놓은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가 국비가 안 왔을 때 시군비가 부담이 커지니까 지사님이 특별히 더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라 그래서 지금 계속 결정은 안 되고 보고만 지금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아마 105억보다는 더 많이 반영이 되고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내년 예산안 심사할 때 다시 한번 더 짚어보고요. 또 지금 우리 전통시장이 굉장히 화재에 취약하잖아요?
그 취약한 화재보험료가 감액이 되어서 이렇게 나오는 이유가 뭐죠? 기정예산에 예를 들어서 세웠으면 전통시장 화재보험 같은 경우에는 상인들의 어떤 자부담이 부담되어가지고 이렇게 많이 지원이 안 됐을까요?
아니, 그것보다는요, 보험료를 가입하게 되면 사업자 등록을 해야 됩니다. 상인들이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각종 지금 시군에서 주는 수당들 있잖아요. 거기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본인들이 받아야 될 돈을 못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업자 등록 자체를 못 하기 때문에 보험료 가입이 어려운 것으로 저희는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가들이 다 사업자가 없습니까?
아니, 있는 사람도 있고요…….
아니, 노점상만 빼놓고는 다 사업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소상공인이니까?
예를 들어서 간이사업자라도. 예를 들어서 일반사업자 말고 간이사업자라도 없을까요?
아니, 저희가 왜 이렇게 보험료가 지출이 안 되냐, 그것 때문에 저희도…….
그러니까 보험료가, 전통시장 보험료가 기정예산이 잡혀졌으면 오히려 제 생각에는 기정예산 그 자체가 오히려 더 부족해야 되는 것 아니냐?
왜 그러냐면 화재가 한번 나면 우리 전통시장은 걷잡을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왜 기정예산액을 이렇게 남아가지고 감액을 시킬 정도로 이렇게 남냐 이거예요. 그러면 사전에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그것을 정확하게 했어야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상인들이 자기들이 자부담이 40%가 있으니까 상인들이 그것이 부담스러워가지고 화재보험을 안 넣은 것인지 그 진위를 좀 알고 싶다, 이 얘기죠.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업자 등록 그 관계가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앞으로 홍보를 더 많이 해서 앞으로 위험에 대비해서 보장성 보험이 가입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본부장님, 제 얘기는 그게 아니고 왜 상인들이 화재보험을 안 넣으려고 하는지 그 원인분석에 대해서 내가 물어본 거잖아요. 그 원인이 뭐냐고요, 원인이?
그러니까 원인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수급자 지원 축소하고 노령연금 대상에서 제외가 되니까 본인들이 사업자 등록을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자 등록이 있어야지 화재보험을 가입이 되는데, 화재보험을 가입을 하려면 사업장 규모도 있어야 되고 물건이 얼마 정도 있어야 되고, 그래야 영업보상도 되고 시설보상도 되기 때문에만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사업자 등록이 되어야 되는데 사업자 등록을 안 한 이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급자 지원이 자기가 축소되고 그다음에 노령연금 대상에서 제외되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업자 등록을 기피하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전통시장이 화재에 굉장히 취약하고 한번 화재가 나면 어마어마한 피해가 있는데 이런 것을 우리 전라남도에서 사전에 그 실과에서 파악을 하고 교육도 시키고 그래야 되지 않은가요? 안전에 대해서 미리 대비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전에 여수에서도 화재가 나가지고 그 난리가 났잖아요. 그런데 내가 보면 전통시장 자체는 굉장히 화재에 취약하게끔 되어 있어요. 하다못해 빈 박스, 스티로폼 이런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져 있거든요. 그런데 화재가 나면 대형화재가 나는데 사전에 이렇게 파악을 하고 꼭 예를 들어서 자기가 국가에서 받을 그런 사회적 비용을 못 받더라도 이 화재에, 그러면 몇 사람이 예를 들어서 사업자를 안 낸다고 해가지고 그 화재보험에 안 들면 또 다른 사람들이 피해가 크잖아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합의점을 이끌어내야 되는 것이 우리 행정에서 해야 할 일 아닌가요?
맞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노후전선 정비사업도 하고 그다음에 현대화시설을 하면서 화재 알림 시스템도 구축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그러니까 노후전선도 저 같은 경우도 관내의 전통시장에 노후전선 바꿔주라고 직접 우리 과장님이랑 다 와서 보고 갔는데도 후속조치가 전혀 없어요.
아, 그것은 국가공모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
그러니까 그게 제 생각에는 국가공모사업이고 균특사업으로 모든 전통시장을 지원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전라남도에서 예비비라도 좀 가지고 있어가지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은 쓸 수 있는 그 자원을 확보를 해야 된다, 내년 본예산에. 제가 그렇게 한번, 어떠십니까? 본부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비비라는 게 쓰는 용도가 있고 그다음에 저희 부서 입장도 있고 지사님 입장에서는 크게 봐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뭄문제도 있고 그래서, 식수문제도 있고 그래서, 안전도 중요하고 그래서 그 순위가 있기 때문에 제가 확보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본부장님,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 확대 이것은 왜 감액이 됐는가요?
스마트 공장은 국가에서 사업량이 줄면서 우리 지역도 같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균특사업비가 그것이 줄어들었는가요?
국비가 줄어들면서 국비 부담에 따라서 지방비 부담도 감축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국비 확보를 제대로 못 했다는 증거네요? (웃음)
저희가 노력했습니다만 그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여튼 본부장님, 수도권에서 우리 전남으로 기업이 이렇게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셔서 인센티브도 저희가 조례도 개정했고 또 내년에는 더 확대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업유치를 몇 번 해봤는데 성공시키기가 어렵더라고요.
우리 행정에서 진짜 열과 성을 다해야 수도권 기업이 올뚱말뚱해요. 왜 그러냐면 자녀 학교랄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가지고 전남은 열악하니까 본인 CEO는 오고 싶어라 하는데 직원들이 못 따라오니까 못 내려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것들을 다 잘 감안하셔서 인센티브를 좀 많이 이렇게 상향조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보험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께서 전통시장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추가적으로 제가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전통시장의 화재보험 가입률이 나와 있습니까?
가입률이 저희가…….
지역별로 혹시 통계자료 나와 있어요?
예, 그 자료를 저한테 한번 주고요.
이 부분이 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몇 년 전부터 이 부분이 계속 가입률을 어떻게 하면 높일 것인가, 이렇게 나왔는데 방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안 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한 8∼9년 전에도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진척률이 전혀 없고 사업자가 없다는 것은 결국은 탈루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어차피 카드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어떤 사업자든지 100원을 끊더라도 세금을 내게 되어 있잖아요?
이 사업자가 없는 상태에서 전통시장에서 장사를 한다, 그것을 우리가 양성화시키는 것으로 계속 우리가 홍보를 하고 하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안 되는 모양이죠?
그러면 안 되는 것까지는 그것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온누리상품권을 거기서 받아요.
온누리상품권을 받는데 사업자가 없는 분이 그것을 갖다가 어디서 가서 현금으로 그러면 다시 받습니까?
저희 목포중앙시장 같은 경우 제가 가서 직접 물어보면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아까 말한 사업자 등록이 없어서 카드단말기는 사업자 등록을 상인연합회에서 거기서 해가지고 카드를 등록하고 교환해 주고 있는 것으로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불법이잖아요. 대행 자체가, 예를 들어서 사업자가 없는 분들이 하나의 카드단말기를 쓴다는 것은 편법이 아니고 불법이에요.
아니, 주소를 상인연합회 사무실로 둬가지고 카드를 발급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양성화시키고 화재보험률을 높이려면 또 하나의 방법은 전통시장 통으로 하나 가입하고 개별적으로는 두 가지 안전장치를 해 줘야 돼요. 그래야만이 되고 지금 그 보급률이, 화재보험 가입률이 꽤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사업자번호 탈회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가입률을 높여야 돼요. 그리고 양성화시켜 줘야 됩니다, 어쩌든지 간에.
우리가 전통시장에 국비나 도비 쏟는 그 금액이 막대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업자를 당연히 내게 해서 사업을 해야죠, 한 달에 100만 원 수익을 올리더라도요. 그게 맞는 것 아닙니까?
일반 소상공인들은 사업자 다 내가지고 세금 10% 다 내고 있어요. 그러죠, 부가세 포함해서? 우리가 모든 것이 공급가액이고 세액이 10% 붙는 것 아시죠?
그러면 마찬가지예요. 왜냐하면 금액이, 매출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세금을 정당하게 내줘야 돼요. 그리고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혜택을 국가에서랑 많이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설령 매출이, 영세상인이더라도 매출이 적으면 세금도 적게 내는 것 아닙니까? 그 비율적으로 내는 거니까요. 그것을 왜 양성화를 못 합니까? 해야죠, 적극적으로. 정책을 그렇게 펴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혹시 광양경제청에서 오신 분 있습니까?
오늘 추경이 내용이 없어서…….
추경 내용이 있는데 왜 없어요? 여기 광양만경제청 도비부담금 집행잔액 있죠?
이것이 7억 900이 있구먼요. 맞는가요?
잠깐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2페이지에 있어요. 2페이지 중간만큼 보면 자체보조금등반환수입에 7억 900 있죠?
7억 962만 3000원 있습니다.
그러죠. 이 금액이 꽤 큰 겁니다. 이것을 투자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돈을 했는데 이것을 다시 도비로 반납한다는 것은 이것이 한두 푼도 아니고, 혹시 그러면 본부장님 아세요, 이 내용을. 어떻게 해서 이렇게…….
지금 기관 청장 공석에 따라서 업무추진비가 일부 남았고요.
이것이 말이 됩니까? 그것이 7억이나 됩니까?
아니, 그게 이제 정확하게…….
그러니까 이것을 본부장님 모르잖아요. 그러면 집행잔액이 이렇게 있으면 누가 한 분이 나와서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그 예비비 부분하고요, 예비비 집행잔액하고 고문변호사 운영비 집행잔액.
그것 얼마 안 돼요. 저도 알아요. 그것은 얼마 안 되고 큰 틀은 이것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여러 가지 코로나 정국에 투자유치 관련으로 해서 집행을 못 한 부분이 여기 보면 아까 뭡니까? 투자촉진보조금 같은 경우는 몇십억씩 반납 아마 이런 유형일 거예요. 그래도 담당자가 여기서 배석을 해서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죠.
예, 앞으로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다시 반납을 하면 내년도 예산에도 그대로 다시 재반영되어가지고 나가는 것 아닙니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항시 그래요. 투자유치촉진보조금이랄지 어떤 형태든지 매년 반복적으로 이렇게 불용처리되는 부분은 손을 봐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을 손을 보든지, 아니면 조금 더 그 부분은 투자 폭을 확대를 하든지, 지원조건을 완화하든지 그래서 우리가 도비 세운 것은 집행률을 높여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맞죠?
예, 위원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여기도 지금 집행잔액을 해놓고, 딱 한 줄만 해놓고 어디에도 설명 자체가 없어요, 세부내역에. 지금 내가 찾아보니까 없어요. 안 보여요. 그러니까 이렇게 앞으로 이런 것은 한 줄짜리로 하면 안 돼요. 한 줄짜리를 하게 되면 반드시 그 밑에다가 어떠어떠한 품목이 대충 몇 개라도 중요한 부분은 넣어줘야 돼요.
주요 집행잔액에 대해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죠. 앞으로는 이것 좀 그렇게 하고, 특히 배석을 해야 될 분들이 있으면 배석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우리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를 하는데 특히 이런 불용액이 많은, 반납이 많은 이런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도 세세히 보시겠지만 집행부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예산편성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됩니다.
특히 투자촉진보조금 같은 경우는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수요공급을 잘 파악해서 해 줘야 돼요. 그것 면밀히 좀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상품권 발행 지급 이번에 증액을 해서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지금 각 지자체별로 22개 시군에서 다 발행을 하고 있나요?
발행하는데 일률적으로 이것을 지원을 해 줍니까, 아니면 거기 수요에 따라서 신청을 하면 신청한 대로 해가지고 해 줍니까?
모든 것은 발행규모에 따라서 시군별로 발행규모가 틀려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비용, 이번에는 할인보전이 아니라 국비가 내려온 것이 발행비용에 대한 보전입니다.
그러니까 발행비용인데 예를 들어서 우리 광양 같은 경우에는 카드식이란 말입니다. 지폐식하고 카드식은 또 비용이 틀릴 것 아닙니까?
예, 2%, 1% 차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폐식이 1%인가요?
지폐가 2%이고 카드가 1%로 저희는…….
지원을 해 줍니까?
아니, 그 발행비용이.
발행비용이요?
예, 그래서 6440억에 대해서 저희가 신청을 해서 내시되는 것이 발행비용 지원이 최초로 지금 국비지원이 올해, 지금까지는 보전비용만 됐는데 발행비용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현재 우리가 지폐발행식을 하는데 그 회수율을 혹시 따져봤습니까? 회수율이 몇 %나 되는가요, 지폐발행을 하면 회수율이?
상품권 같은 경우는 5년이기 때문에 지금 자료는 없습니다. 제가 한번 회수율 같은 경우는 다시 별도로…….
왜냐하면 우리가 발행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반드시 회수율이 얼마나 되는가, 그러면 만약에 회수했어요. 회수하면 그것을 다시 그대로 재사용을 합니까?
폐기입니까?
일회용, 그러면 일회용 지폐네요? 그러죠?
그러면 얼마나 낭비입니까?
그것이 이제 그래서 절감하는 방법이 지류형으로 갈 것이냐, 카드형으로 갈 거냐, 그다음에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좀 더…….
방금 그것 제가 예를 들어서 우리 광양 같은 경우는 카드식을 하다 보니까 전통시장에서 카드식이 전혀 활용이 안 돼요.
그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매출액이 노출이 되니까요, 선호 안 합니다. 그래서 매번 달라는 것이 온누리상품권이에요. 그런데 온누리상품권은 지역이 구분이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여기서 전통시장이면 어디나 가서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잘 우리가, 특히 우리 일자리본부에서 잘 해 줘야 돼요. 과연 이 부분을 온누리상품권을 어느 정도 발행할 것인지 지역에서, 그다음에 지역상품권을 얼마 정도 발행할 것인지, 그다음에 이것 회수가 온누리상품권을 우리 22개 시군에서 얼마 정도 발행을 해서 했는데 과연 이 회수율이 몇% 정도 되는지, 이런 부분 데이터를 매년 파악을 해봐야 됩니다, 최소한.
그래야만이 우리가 수요와 공급 예측을 해서 우리가 그것을 정책을 써서 정책에 반영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도 안 하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해야 됩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발행비용은 지금까지는 시군에서 자체부담으로 했던 것이 이번에 국비가 처음으로 내려온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데이터라든지 이런 것은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좀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태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일입니다.
국장님, 우리 전라남도 명장 선정 및 지원 있죠?
몇 개 분야 정도 명장을 선출합니까?
잠깐만요. 38개 분야이고요, 92개 직종이 되어 있습니다.
38개 분야에 92개, 그러면 92명을 지원한다는 말입니까?
아니,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가 선발이 되면 1년에 100만 원씩 해서 5년간 지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아, 38개 분야에…….
92개 직종이요. 지금 선발은 저희 도 명장은 작년에 선발을 못 했고요, 올해는 지금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1년에 한 번 합니까, 아니면…….
1년에 한 번 합니다.
그러면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나요?
아니, 아니요. 했는데 적격자가 없다고 그렇게 해가지고…….
38개 분야이면 38명을 선발합니까?
1명 선발합니까?
저희가 5명 이내로 보통은 선발하려고 공고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38개 분야에 5명만 선정한다, 그 말이죠?
예, 5명 내외로 하려고…….
그리고 이 인센티브는 상금으로 갑니까?
저희가 수당 측으로 기타보상금으로 세워서 1년에 100만 원씩 5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5년간이면 500, 1명…….
1명이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예, 1년에 100만 원씩.
100만 원씩 해서 5년 동안, 이 외에는 인센티브가 없습니까?
다른 인센티브, 경제적인 인센티브는 그러고요. 부가적으로 저희가 행사하거나 강의 요청을 했을 때는 이 분들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도록 이런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예산이 2000만 원밖에 안 돼요?
이게 어마어마한 분야이고 엄청난 이 명장으로 선정이 됐을 때 기대하는 부분이 크단 말입니다, 커리어도 커질 수밖에 없고. 그런데 이것은 38개 분야에 5명만 선정한다는 것이 조금 부족하지 않냐 생각이 들어요. 확대할 의향은 없습니까? 그런데 이 예산이 500만 원을 또 감액을 했어요? 남았어요?
작년에 선발을 안 했기 때문에, 작년에 선발하면 올해 500이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5명이라고 했으니까?
아, 그러면 그 예산을 세웠다가…….
예, 안 나가기 때문에 삭감을 한 거죠.
작년에 안 했다?
예, 그다음에 저희 명장은 국가 명장이 있기 때문에 국가 명장으로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중간에 이렇게 전라남도 명장도 신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우리 명장은 몇 명 정도나 선정을 해놨습니까, 우리 도에?
도의 명장은 지금 1명도 없으십니다.
그러면 이 제도를 선발 선정을 작년부터 시작했습니까?
예, 조례가 되어가지고 2021년도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넣었었던…….
이게 보면 명칭 그대로 전라남도 명장이 되면 본인으로서도 커리어가 커질 수밖에 없잖아요?
물론 2021년도 작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작년에 없었고, 5명을 선발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안 나왔다 그 말이죠?
그러면 올해도 안 나올 수 있겠네요?
이제 최종 가봐야 압니다.
언제 최종 발표합니까?
저희가 다음주에 면접 이렇게 하는 것으로 지금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그렇게 크게 예산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이것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올해가 2회인데…….
2회인데 이렇게 하는 것 추이를 봐가면서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명장이라는 것이 너무 도용…….
너무 까다롭게 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런다고 첫, 이게 1명도 안 나왔다는 것은 불행인데요.
그 기준이 이 분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한민국 명장을 가기 위해서 하나의 절차인데 만약에 그 기준이 거의 거기에 준해서 하고 그다음에 타 시도 점수표라든지 심사기준표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너무 국가기준에 하다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 선정이 안 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제가 심사에 들어갔는데 명장 조건이 보니까 대기업에 있는 사람은 쉽게 점수가 나오고 소기업이나 이런 사람들은 점수가 안 나오게 되어 있어서 그것을 개선도 했고, 그다음에 그게 과연 국가 명장으로 가기 위해서 이것을 신청하는데 여기서 계속 여기만 있어버리면 우리 도 명장이라는 타이틀하고 명예가 너무 실추되지 않냐, 점수를 깎아내려서 명장을 선발을 해놓으면, 그래서 타 시도 점수하고 비슷하게 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이 분야를 잘 다듬어서 선정도 제대로, 심사위원들이 누가 들어가서 하는지는, 심사위원이 구성되어 있겠죠?
예, 국가 명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명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중소벤처기업과의 자료도 한번 받아봤고요. 또 지난 임시회 때 제가 관심 있게 이야기했던 게 지역화폐, 우리 윤명희 위원님 그리고 김태균 위원님도 함께 말씀하셨던 많은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사항인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 보셨겠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께서 국민여론조사 공개한 것을 보니까 우리 국민들 73%가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하셔서 아마 마지막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이 지역화폐 부분이 굉장히 관심이 집중될 것 같아서요,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전라남도 올해 지역화폐 발행목표가 1조 5000억이었죠?
지금 현재까지 실적이 어떻습니까?
지금 발행된 게…….
1조 5000억은 아마 초과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고서는 1조 5000억을 기준으로 10월 저희가 조사한 것은 1조 5000억 정도 되어서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보고를 지금 계속 지사님한테 드리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회 동향 이런 것도 지금 계속…….
현재까지 실적이 어떠냐 이것이죠, 당초 목표 대비?
목표 대비해서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1조 5000억인데, 1조 5700억 정도 되는데요.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는 다 발행된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당초 목표를 초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왜 그러냐면 여기에 저희가 방법을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정책발행 같은 경우 그러니까 할인하지 않는 금액, 이것은 수당이나 재난수당 그다음에 농민수당 들어가면서 그것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그 금액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발행금액이 왔다갔다 하고요. 저희가 주로 파악한 것은 할인에 대한 보전이기 때문에 할인된 것이 얼마냐, 그것을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지금까지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할인된 지역화폐, 국비지원 비중이 어느 정도 됩니까, 40%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런데 우리 도비의 비중은 14% 그 정도 되는데 결국 정부예산이 줄어들 경우에 과연 우리 지방정부는 어떤 대책을 갖고 준비해 나갈 것이냐, 저는 중요하다고 봐서요.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5분 발언 때도 전남형 플랜B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만약에 국비가 지원이 되지 않을 경우에 굉장히 관심 있게 정책을 살펴봐야 될 것이 저는 할인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우리 지역주민들의 할인율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재정이 감소됐을 경우에는 저희가 두 가지 정책을 고민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는 한정된 재원으로 발행량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인지, 아니면 할인율을 현재 10%보다 낮게 합리적인 목표치를 가지고 하향목표를 세울 것인지 이게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결국 저는 예산이 많이 줄어들 경우에는 우리 지방정부의 예산부담을 좀 더 줄이기 위해서는 현재의 발행량을 무리하게 잡는 것보다는 할인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유용한 정책이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현재 최대 10% 그리고 보통 명절 때를 제외하고는 3%도 하고 22개 시군마다 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려운 국비지원이 중단될 경우에 저는 전라남도가 해야 될 역할 중에 하나가 무분별한 할인율 경쟁을 막아야 된다고 봅니다.
결국 전라남도의 가이드라인이 예산이 지원이 되면서, 도비지원이 되면서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시군별로 어떤 시는, 어떤 군은 5%, 어떤 시군은 7%, 8% 이렇게 각기 다르게 되면 결국 시군마다 경쟁이 붙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요. 저는 할인율에 대한 나름대로 우리 도의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서 이 지역화폐 정책이 좀 더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게끔 도의 역할을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거기에 대해서 지사님도 10%를 고집할 게 아니라 좀 줄이는 방법, 그다음에 도비를 더 많이 주는 방법 이것을 연구해 오라고 지금 계속 주문하고 계십니다.
내일 지사님이 아마 참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당 소속 단체장들 아마 회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의 주요한 의제 중에 하나가 기본소득과 함께 지역화폐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그 자리에서도 이 할인율 문제에 대한 논의들이 오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우리 전라남도가 이 할인율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인가 여기에 관심을 좀 쏟아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역화폐 관련해서 현재 사용처 분석된 자료 또는 사용자 분석한 자료가 혹시 데이터로 나와 있는 게 있을까요?
지금 그것은 저희가 결제 시스템을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지류형을 소비할 때는 데이터에 잡히지 않을 것이고 카드형으로 했을 때만 데이터가 잡힐 것 같은데 아마 여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의 사례들을 보면 우리가 사용처와 사용자에 대한 분석을 면밀하게 해서 그 분석결과를 토대로 해서 거기에 맞는 저는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보는데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층이 어떤 분들로 보십니까?
서민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다 하더라고요, 전문가들이. 결국 현금을 소비할 수 있는 층들, 서민들은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이 할인율을 겨냥해서 카드 대신에 지역화폐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중산층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지역화폐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서민들의 살림을 돕기 위해서 마련한 정책인데 지금 이 할인율 정책이 왜곡되어 있는 것이 실제로 이 할인율을 노리고 중산층, 현금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실은 이 한도 내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실제로 서민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우리가 보완대책이 필요하겠다 싶고요. 사용처 부분도 마찬가지라고 보는데요, 본부장님!
말씀드리면 사용처 같은 경우는 전자결제, 결제 시스템에 들어가서 볼 수 있고요. 두 번째 방금 말씀하신 월 구매의 한도가 있고요, 그다음에 불법 수급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1만 원짜리가 100장, 이렇게 100만 원이 일률적으로 번호가 다르면 부정수급으로 신고가 되고 저희가 가서 불법 계도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근절은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부정 유통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실제로 지역화폐가 소비되고 있는 층들이 서민들보다는 중산층에 집중되고 있다, 이게 실은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그러는가로 저는 보는 것입니다. 저는 할인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부분을 사용자들 분석을 통해서 우리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근거로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또 하나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기본소득과 연계해서 지역화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어디라고 보십니까?
음식점, 상가…….
업종으로 보면 음식점이고요, 우리 전남 같은 경우는 아마 분석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특히 농촌지역일수록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곳은 중·소상공인들이 아닙니다. 농협입니다, 농협. 농협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그대로 놔둘 경우에는 실제로 서민들, 중소 영세한 사업자들에게는 큰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데이터를 분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원님 말씀에 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시군에 마트가 대부분 대형마트가 농협마트를 운영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사용해서 그게 교환처가 마트로 나오고 있고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질문도 받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역화폐를 하나로마트에서 써가지고는 실제로 농촌경제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화폐 소비진작 대책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제로 영세한 또 농촌에서 영세한 사업장을 갖고 계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제로 혜택이 갈 수 있는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새 예산심의 때도 지역화폐 부분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보완대책이랄까 앞으로 고민해야 될 대책, 지방정부에서 고민할 부분 또 하나가요,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고 거기에 필요한 30%를 답례품으로 줄 수 있잖아요. 답례품이 우리 지역의 농수산물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특화된 서비스를 공급할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지역화폐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고향사랑기부제를 담당하는 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지역화폐 소비진작 대책을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지역화폐에 보완해야 될 내용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완해 나가서 그런 일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금 제가 한 3가지 정도 말씀드렸는데요.
예, 3가지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저는 국비 예산이 감소됐을 경우에 우리 지방정부 전남이 관심을 가지고 보완대책을 추진해볼 만한 꼭지들이다, 저는 이게 전남형 플랜B 대책이 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계속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관심이 많아서 그러겠죠?
예.
(위원장 이철, 부위원장 이재태와 사회교대)
최근에 또 국비가 전액 감액된다는 말이 있어가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마는 아까 우리 이재태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상임위에서는 다 살리는 것으로 지금 통과가 된 것으로, 예결위에서만 되면 작년 올해 수준의 지원이 있을 것 같다는 그런 긍정적인 전망도 해 봅니다.
그와 아울러서 우리 이재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여기에 덧붙여가지고 사실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역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
지역소득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기 때문에 사실은 좀 다른 이야기겠지만 사용자가 누구인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 돈이 어디로 들어가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라고 하는 점 먼저 하나 지적하고요.
그래야만 또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게 중산층이 이용을 많이 할 겁니다. 현금인데 기존 자기 모든 소비 중에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 액수가 있지 않습니까? 서민 같은 경우는 현금으로 한 달 50이지만 50 못 쓸 겁니다, 현금으로. 그걸 다 소화 못 할 겁니다, 하고 싶어도.
그러니까 중산층 이용자가 많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고요. 그분들이, 그 중산층이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이든 아니면 중소상공인의 제품을 사든 그게 중요한 거다. 다른 타지가 아니라 수도권 쪽이 아니라 그래서 우리는 여기의 지역화폐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많은, 그러다 보니까 당연하게도 지역화폐의 사용에 따라서는 불편이 존재합니다. 현금이 최고 좋은데요, 현금을 쓰지 않고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편함이니 거기에 대한 나름의 인센티브로 할인을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비율이 너무 크다는 게 지금 이야기가 나왔고 앞으로 뭐든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할 때 부담으로 작용한다, 늘어날수록. 그런 부분에 할인 조정이 지금 장기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할인율과 사용량의 관계 이것은 데이터를 자료 좀 수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일반할인발행보다 정책발행을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하나의 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사실 발행액과 판매액은 다르지 않습니까?
실제 판매처에서 판매할 때 발행액 전부가 판매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비율이?
지금 저희가 보면 통계자료에 98% 회수율…….
회수율은 판매액이, 판매된 게…….
회수율이 98%죠?
예. 교환된 게 현금으로 이제…….
판매된 게 현금으로 교환된 게 그렇다는 얘기죠? 회수율이 98%고요?
그게 아니라 판매액과 그러니까 발행액과 판매액, 발행액 만큼 판매액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그것까지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일선에 있을 때 보면 정책자금을 발행을 이렇게 주려고 하는데 지역화폐가 없어서 조폐공사에다가 요구하고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좀 확인 더 해보겠습니다.
지류형 같은 경우에는 아까 발행 비용도 많이 들겠지만 또 판매처도 그렇고 또 회수할 때도 돈 들고 그래서 수수료가 많이 드는 거죠?
2%면 됩니까?
판매처에서 판매하고 다시 또 회수하고 이런 것이 거의…….
회수하고 비용이 또 들어갑니다.
1.1%인가 2.2% 정도 되고 또 발행할 때 자체에 대한 비용이 들고 관리비용 들고 해서 꽤 많이 나가는 걸로 그래서 그나마 카드형이 좋긴 한데 사용의 불편함에 따라서 사용을 못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2가지 병행해서 발행할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그 부분도 특히 농촌이 문제이긴 합니다. 어르신들이 지류형을 선호하다 보니까 안 할 수 없어서 되도록이면 발행 비용을 줄이는 것도, 그러면 보통 은행이나 농협 같은 곳에서 지금 판매하지 않습니까? 그때 수수료 좀 낮출 수는 없나요? 그런 방법은 따로 없습니까?
그 부분도 나중에 환전 부분이기 때문에…….
환전해가지고, 판매하고 환전할 때…….
환전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아까 최정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농협하고도 이렇게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협은 이중으로 이익을 챙기는 것 같아가지고, 그것을 좀 자세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같은 경우 보니까 115개소에 7109개 점포가 대상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지원 대상이라고. 28페이지에 보면, 예산안 설명서입니다. 예산안 설명서 28페이지에 보시면 사업규모에서 전통시장 115개소에 7109개 점포면 이것은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대상 점포 개수입니까?
점포 수를 말하는 겁니다.
총 점포 수입니까, 아니면…….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전체 점포 수?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다 포함해가지고요?
노점은 빠지겠죠?
노점은 빠져 있습니다.
빠져 있고 업장을 가지고 있는 1100, 그러면 이 중에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점포는 몇 개나 됩니까?
그것은 아직 제가 데이터를 안 가지고 있고요.
있겠죠. 오히려 총액이…….
사업자 등록이 4148개 점포입니다. 그러니까 58% 되겠습니다.
그러면 엄밀히 보면 우리가 아까 법규상 미등록 사업자는 안 되니까, 우리가 실제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4184개 업장이 되는 거죠?
그러면 지원 가능 대상의 몇 %가 지금 화재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까?
잠깐만요. 지금 저희가 40% 정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미등록 점포를 양성화시키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현재 가입 가능한 대상도 40%만 되어 있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의 이유는 뭡니까? 사업등록 다 되어 있는데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이유는, 가입하지 않는 점포의 이유는요?
60%가 가입이 안 되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자부담 문제도 있을 것이고요.
자부담이 얼마나 됩니까?
그러면 비용은 얼마 나옵니까?
규모에 따라, 점포의 규모와 점포의 상품에 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금액이 얼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그러면 왜 가입 부담의 문제라면 그것도 좀 파악을…….
아니, 본인들은 보험 보장성에 대해서 비용에 있어서 보장하는 게 맞는지, 지금 현재 안 드는 게 맞는지 이 실익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기는 하죠?
40% 부담인데 대략 어느 정도인지 알 수는 없습니까?
이게 보장성이 아니고 소멸성이죠?
예, 소멸성입니다.
영업보상만 되면 11만 5000원.
1년이죠?
월입니까?
연이죠?
예. 그다음에 사설 같은 경우는 13만 2000원.
이게 총액입니까, 자부담입니까?
총액이죠?
그러면 여기의 40%죠?
1년에 쉽게 말하면 5∼6만 원이 없어가지고 화재보험 가입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비용적인 문제보다는 의식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훨씬 더 홍보라든가 계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미등록 사업자는 아까 김태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양성화하는 측면에서 노력하셔야 될 것 같고…….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것은 원인을 따져보니 비용은 그렇게 연 5∼6만 원이 없어서 화재보험 못 들겠다 조금 납득하기가, 거기에서 화재 났을 때의 피해는 어마어마할 텐데 그게 좀 궁금했고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2페이지요. 원래 계획은 참 거대한 것 같았는데 실적은 용두사미가 아닌가. 처음 예산액이 146억이었습니다. 지금 올해 막판에 29억쯤 되어가지고 80% 이상이 감액이 됐습니다. 그만큼 수도권 지역에 있는 지방이전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마는 올해 실적이 5건입니까?
아니, 저희 4건이…….
집행실적이고 1건은 추진하고 있다는데, 이것 포함해서 예산 들어와 있으니까요.
그걸 감안해서 저희가 삭감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1건까지, 그러니까 기집행한 게 4건이고 1건은 올해 내에 가능하다 해서 지금 그 1건 포함해서 5건 관련해서 예산 나온 것 아닙니까, 최종 예산이?
그러면 처음에는, 80% 이상이 감액됐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경기가 어려우니까 자기들이 투자실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금조달이 어려워서 자기들이 신청을 못 하겠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나라 경제 문제도 있겠지만 수도권에서 우리 전남으로 내려오는 것에 대한 그런 어려움은 없나요?
여기는 내려온 이후에 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내용을 보면…….
수도권만 해당된 게 아니라 지금 내려와 있던 기업이 아니면 기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신설되거나 증설 여기까지는 지원이 되니까 경기가 어려우면 자금조달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현이 되면서 신청을 하기 때문에…….
결국은 국비가 65, 75% 아주 국비 비율이 높은 사업인데, 거의 7 대 3 사업인데 생각보다 너무 실적이, 그래서 어떤, 순전히 우리 국내 경기 문제입니까?
가장 주요 원인이 거기라고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판단하고 계시는 겁니까? 실제로 오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인터뷰하셔가지고 나온 건지…….
저희가 내년 예산 같은 경우는 지금 정도에는 저희가 내년에 어디어디가 신청이 가능하겠는가, 그다음에 신청이 안 들어오면 왜 안 들어오느냐, 그걸 파악하니까 그 내용이 올해 줄었으니 왜 줄었냐 시군에 물어보고 이 이야기를 하니까 자금조달이 가장 큰 문제다 이렇게, 그다음에 자금조달 문제도 있지만…….
결국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얘기죠?
투자하기가…….
투자에 대한 의욕이 상실돼서…….
그러면 내년에도 참 힘들겠습니다?
본부장님 가시잖아요. (웃음)
제가 답변한 것은 직원들도 같이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요. 그러면 내년 경기 더 불투명해 보이는데,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지역화폐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시고 지사님도 여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계속 검토하고 지금 지원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 보조비율을 높이는 것 그다음에 아까 이재태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할인율 낮추는 방법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오늘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뒤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예산심사 준비와 중식을 위해 오후 2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2. 2022년도 제2회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직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차진 기업도시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도시담당관 김차진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매진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기업도시담당관실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증감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안은 2022년도 1회 추경예산 226억 2700만 원 대비 3억 4800만 원이 감액된 222억 7900만 원입니다.
증액된 사업내역을 말씀드리면 2021년 레저스포츠파크 조성사업 국고보조금 이자반납금 700만 원, 집행잔액 반납금 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감액된 사업내역은 아시아 모터스포츠대회 지원 2억 7000만 원, KRC 오프로드 그랑프리대회 지원 8500만 원, 튜닝밸리조성 소규모 투자설명회 개최 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코리아인터내셔널 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2022년도 1회 추경예산 39억 4300만 원 대비 900만 원이 증액된 39억 5200만 원입니다.
증액된 사업은 2021년 국제자동차경주장 수입금 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액된 사업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39억 4300만 원 대비 900만 원이 증액된 39억 5200만 원입니다.
증액된 사업은 2021년 국제자동차경주장 수입금 900만 원으로 경주장 관리운영 위탁비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액된 사업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업도시 개발과 자동차튜닝산업 육성 및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산안 심사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국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2022년도 제2회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중 먼저 일반회계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세입예산은 증감사항이 없으며, 세출예산은 3억 4800만 원이 감액된 222억 7900만 원입니다.
세출예산은 국비 집행잔액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행사 취소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출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1년 레저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로 10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감액된 사업은 다음 페이지 표와 같이 3건이며 감액규모는 3억 5800만 원입니다.
5쪽입니다.
먼저 아시아 모터스포츠대회 지원사업과 KRC 오프로드 그랑프리대회 지원사업 3억 5500만 원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회 취소로 사업예산을 불용하였으며, 튜닝밸리조성 소규모 투자설명회 300만 원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투자설명회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불용처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이 각각 900만 원 증액되었는데 2021년 발생한 경주장 운영수입 900만 원을 순세계잉여금으로 계상하고 이를 경주장 관리운영 위탁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연말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을 차년도 1회 추경에 편성했음을 고려할 때 향후에는 회계관리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 질의할 위원 안 계시다는데요.
특별히 하실 말씀도 안 계시죠, 우리 담당관님은?
저희들이 하여튼 간에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2개 대회가 취소되고 그래서 저희도 상당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마케팅을 강화해서 내년에는 반드시 이 대회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때 F1경기장을 방문했는데 앞으로 F1경기장이 더 비전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홍보하고 더 큰 대회를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금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심사 준비를 위해 정회한 후 2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1분 회의중지)
(14시 20분 계속개의)

3. 2022년도 제2회 에너지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에너지국장님, 요즘 현장 다니시느라고 바쁘십니까?
예, 현장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화순탄광 갔다왔는데 화순탄광도 방문하시고 또 태양광에너지 완도 관산포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을 더 방문해서 거기 민원사항에 귀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제2회 에너지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직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367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도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에너지산업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불필요한 경비는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비만을 계상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 143억 3800만 원보다 1억 400만 원이 감액된 142억 3400만 원입니다.
주요내역 중 세외수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집행잔액 3600만 원,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 집행잔액 1900만 원, 전력에너지 ICT 해외수출 지원사업 집행잔액 7300만 원 등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보조금 수입은 전선로 지중화사업 3억 75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보전수입은 지역에너지절약사업 집행잔액 1100만 원을 신규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406억 5500만 원보다 1억 9400만 원을 감액한 404억 61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증감내역입니다.
에너지신산업과는 기정예산보다 1억 3600만 원을 감액한 228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 지역협력 혁신성장산업 2억 77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 2100만 원,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 2700만 원, 전선로 지중화사업 3억 75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해상풍력산업과는 기정예산보다 1000만 원을 감액한 70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으로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1000만 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에너지공대지원과는 기정예산보다 4800만 원을 감액한 105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 한국에너지공대 관련 위원회 수당 1900만 원, 레이저 과학 학술대회 지원 12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 사업입니다.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 4750만 원은 과기정통부 부지선정 공모일정 변경에 따라 명시이월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반영된 국가지원사업의 도비부담금 그리고 국비 집행잔액 등 필수적인 예산 중심으로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를 통해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적극 검토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국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2022년도 제2회 에너지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세입예산은 1억 400만 원, 세출예산은 1억 9400만 원이 각각 감액 편성된 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2021년 전력에너지 ICT 해외수출 지원사업 도비 집행잔액 7300만 원, 2020년 지역에너지절약사업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1000만 원, 전기공사업법·전력기술관리법 위반 등으로 부과한 과태료 수입 1억 300만 원 등 2억 7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2022년 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인 8개 시군 중 신안군이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국고보조금 반납분 3억 7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는데 예산편성상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출예산안은 국비 집행잔액 반납, 신규 공모사업 선정, 코로나로 인한 행사 취소, 사업 포기로 인한 예산절감분 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출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이번 추경예산에 증액된 사업은 다음 페이지 표와 같이 3개 사업, 2억 8800만 원입니다.
국가직접지원사업에 대한 도비 매칭분 반영, 국비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 등으로 신규 편성한 예산들로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이 중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 2억 7600만 원은 초광역 협력 R&D 지원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신규사업의 도비 매칭분입니다.
다음으로 기정예산을 감액한 사업은 다음 페이지 표와 같이 7건, 감액규모는 4억 8100만 원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행사의 취소 또는 축소, 사업의 포기, 위원회 만료 등의 사유로 감액 편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5쪽입니다.
특히 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신안군의 사업 포기 사유에 대한 집행부의 구체적 설명이 필요해 보이며, 현재는 행사 제약 요건들이 대부분 해제되었으므로 내년도에는 불용되는 행사예산이 없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명시이월은 1개 사업이며 이월규모는 4700만 원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부지선정 공모가 2023년 상반기로 연기됨에 따라 용역 일정을 조정하고 선급금 50%를 제외한 4700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최병용 위원님 있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우리 순증 있잖아요?
순증을 시키는데 보니까 민자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과태료 같은 것도 보니까 많이 순증을 시켜놨네요.
그리고 왜 2022년도 것도 하고 2021년도 것도 보니까 잔액 같은 것 그다음 연도에 바로 순증을 시켜야 되는데 2020년도 것하고 2021년도 것을 같이 순증을 시켜놨네요?
페이지가 혹시 몇 페이지이십니까?
이것이 예산설명서 3페이지. 순증들이 전부 다 2019년, 2020년, 2021년도 그렇게 해놨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신재생…….
순증, 그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234-02 기타과태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금년도에 전부 있었던 내용들로 지금 구성이 됐습니다.
아니, 그것도 있고 자체보조금반환수입도 2020년도 것을…….
아, 위의 보조금이요?
예, 순증…….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집행잔액, 이게 집행을 하고 정산하는 과정에서 늦어진 게 있습니다.
정산을 하더라도 2019년도 것도 있고 2020년도 것도 있고 2021년, 2021년도 것은 우리가 그렇다치고 2019년도, 2020년도 것은 안일하게 정산한 것 같아가지고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원래 작년의 것을 정산해서 지금 올리는 것은 이해가 되시는데…….
그러죠.
2019년, 2020년이 왜 있냐, 그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예, 이런 것 하실 때는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 집행과정에서 앞으로는 좀 더 철저히 하겠고요. 민간하고 시군하고 같이 하는 부분을 민간 정산하다 보니까 좀 늦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앞으로 신속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내가 이해가 가는데 누가 봐도 2020년도 것이나 2019년도 것이 이제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되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좀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해서 하나만 하겠습니다.
보통 다른 실국 보니까 기타이자수입이나 이런 과태료 반환수입 같은 경우에 기정액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에너지산업국은 기정액을 아예 0원으로 하고 나서 마지막 정리추경 때 항상 이렇게 순증으로 해가지고 계상하십니까?
이 보조금은 정산을 하다 보니까 전액 집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것은 계상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타이자수입 같은 부분에서는요? 일상적으로 다른 실국 보면 모든 실국이 다들 기본 추경 들어가거나 할 때 기정액이 들어와 있거든요. 왜냐하면 쭉 예산을 세우다 보면 일정부분 정도, 일정비율만큼 나오니까, 물론 정리추경할 때 당연히 하다 보니까 기정액보다는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에너지산업국은 전혀 처음부터 계속 0 잡고 나서 마지막에 추경을 잡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우리 위원님이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이자 부분도 어느 정도 예상은 되지 않습니까, 작년도에 비해서? 그래서 몇 %는 계상해야 되냐, 이번에 최근에 자료를 보면서 느꼈고요. 다음부터는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어느 정도 추계를 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하셔가지고 세출에 반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수가 작아가지고 그래서 그냥 하는데…….
좀 작기는 합니다.
상대적으로 그렇게 합니다만 그런 부분 하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장님, 하나 물어봅시다.
부지선정이 안 돼가지고 초강력레이저 그것을 50%를 선급금을 줬고 나머지는 명시이월을 했는데 부지선정이 내년에도 안 됐을 때는 사고이월시키고 그다음에 또 내년에 안 됐을 때는 어디 불용할 것입니까, 이것이 조금 애매해서?
초강력레이저는 원래 과학기술부 계획에 저희가 예산액을 15억이 국비로 반영됐거든요. 10억은 기술용역이고 5억은 부지선정용역입니다. 올해 말에 하기로 했어요. 했는데 1단계 10억짜리 용역이 늦어지는 관계로 내년에 하겠다, 그래서 집행은 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그런다 하면 걱정이 없겠고요. 그다음에 해상풍력산업과 관련해서 해상풍력을 우리 전라남도가 지금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많이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과연 일자리가 연결이 많이 된다고 봐요?
일자리가 태양광이나 다른 에너지사업 중에서 가장 일자리 개수가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있고요. 이게 물론 얼른 보시기에는 거기 설치하고 나서 뭐 있겠냐 했는데 유지보수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물론 설치단계에서는 굉장한 많이 일자리가 필요한데 유지보수기간에도 일자리가 좀 많이 창출됩니다. 직접일자리가 한 5600개, 우리 8.2GW 하게 되면 간접적으로는 11만 개 정도 우리가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풍력 관련해가지고 내일도 저는 회의가 있거든요. 우리 장흥의 삼산방조제 해상풍력 관련돼가지고 내일 회의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주민이 반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주민이 반대가 심해도 이것이 추진을 할 수가 있는지?
어느 사업이든지 넘어야 될 어떤 문제들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또 주민의 이익을 대변할 내용들을 반영해 가면서 설득해 나가서 하는 것이지, 그것이 설득이 안 된 과정에서 강행하지는 않고요. 그래서 주민이익 공유를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보고회를 하고 이렇게 주민설명회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주민들이 반대를 했을 경우에?
그 반대하는 이유가 사실은 이렇습니다. 관이 주도해서 합리적으로 하면 좋은데 일반업자들이 그냥 과도하게 어떤 이익구조를 만들어서 하다보면 주민-주민 간에 대립이 발생합니다. 그런 문제들이 있는데 그래서 가급적 시장·군수님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도에서 중개하고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출직이다 보니까 시장·군수, 단체장들이 여기에 개입을 안 하려고 해요. 아예 개입을 안 하려고 하니까 만만한 우리 선출직 의원들이나 불러가지고 꼭 오라 하고 그래서 가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인가 너무나 많이 고민이 되어서 오늘 에너지산업국 저기할 때 내가 우리 강상구 국장한테 물어봐야 되겠다, 선출직인 우리 도의원이 가서 어떤 대답을 해야 될지?
신안의 경우는 철저하게 주민이익공유형으로 해가지고 30% 이상 투자해서 주민들이 햇빛연금이라든가 바람연금을 받도록 하다 보니까 서서히 전체적인 취지에서 공감하고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서 좀 더 논의해야 된다고 그런 분위기가 되어 가고 있고 좋은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어민회 내용을 아시는 것 같은데 어민들도 민간협의회에 들어왔어요.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집적화단지 신청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다른 시군도 설득을 통해서 주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상풍력을 했을 때하고 안 했을 때하고 어떤 차이점이 그렇게, 아까 8.2GW 했을 때 일자리 창출은 얼마나 일어난다고요?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직접적으로 5600개 정도 생기고요, 간접적으로 11만 개 하면 한 16만 개 정도 일자리를 창출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이 추상적인 것 같네요. 현실하고…….
이게 적은 단지하고 대규모 단지하고는 좀 다른 시너지가 있습니다. 사실은 직접적으로 그동안 해 왔던 것은 단순조립입니다. 조립 설치, 그렇지만 대규모로 했을 경우는 여기에 제조공장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모니터링하고 플랫폼을 관제할 그런 시스템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단순히 영암 산에 보시면 금정풍력이 있고 하는데 그 정도의 규모가 아니고 좀 규모화가 된다면 오히려 여기가 세계해상풍력의 중심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도 사실 세계해상풍력 포럼을 합니다, 국회에서. 그런데 외국의 대사들이, 주로 유럽 대사들이 거기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유럽의 각국들이 오히려 관심이 많은 이유가 우리나라 해상풍력 시장이 굉장히 바람이 양질이고 우수하다,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민들은 어민들 나름대로 이게 어업으로 먹고 사는 생계에 막대한 피해가 생길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이것들을 좀 뭐랄까 전문가가 와가지고 설득을 해 줘야 되지 않을까, 해상풍력산업을 우리 전라남도가 그것을 지사님께서 어제 시정연설 들어보니까 주력산업으로 가지고 가려면 이런 피해는 없다 하는 전문가들이 와가지고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이익공유를 극대화하려면 이러이러한 기본적으로 어민들 설득이 먼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민들이 더 박사여가지고 우리들보다 더 많이 알아가지고 이러이러한 내용을 다 얘기를 하면 거기에 대한 대응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가는 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장흥 회진에서 두 번 정도 했어요. 6월 28일도 했는데 신안의 경우도 제주도 해상풍력 현장도 가서 주민들하고 같이 갔고 앞으로 유럽의 선진지도 한번 가볼 계획입니다.
그러면 내일 우리 장흥 관산의 삼산방조제 해상풍력 관련해가지고 그쪽은 누가 우리 전라남도나 전문가가 안 나오신가요, 2시에 설명회를 한다는데?
내일은 도 주관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좀 알아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하나 궁금한 게 나와서. 아까 해상풍력 관련해가지고 고용 유발 인원이 총 몇 명이라고 하셨습니까?
16만 명, 8.2GW 기준입니다.
8.2GW 용량을 설비하는 데 그때 투자금액은 약 48조이죠?
그러면 보통 우리가 한국은행 기준으로 이야기할 때 10억당 고용인원유발계수가 몇이나 됩니까?
지금 이렇게 됩니다. 해상풍력은 10억당 6.4명이고요, 태양광은 6.3명, 화력발전은 3명 그래서 화력발전보다는 한 2배 정도 됩니다.
해상풍력이요?
6.4명이요?
그런데 이것은 배후단지 다 포함해서 나온 거죠?
배후단지 다 포함해가지고 모든 게 완벽히 돌아갔을 때?
아까 16만 명인데 그중에 간접고용이 몇 만이라고 하셨습니까? 직접고용하고 간접고용을 구분하셨는데.
간접고용이 11만 1000명이고요, 직접고용이 5600명이니까 12만 되겠습니다. 제가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총 12만입니다. 간접이 11만 1000명입니다.
직접고용 5600은 거기에 바로 배후단지에 근무하는 노무자 계산하신 겁니까, 발전사 제조 파트?
예, 제조, 발전사.
그게 5600이고 그 관련해가지고 유발인원이 11만이 나온다는 계산이십니까?
예, 총 12만 정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8.4GW이죠. 그 부분이 지금 신안 쪽이죠?
그러면 그 배후단지가 지금 목포로 되어 있죠, 거의 목포 신항 쪽으로?
그러면 거기에 유발인원이 11만 명 정도가 거주를 그 지역 서남권에서 하게 되는 겁니까?
지금 목포뿐만 아니라 해남 화원…….
서남권 지역에?
이 정도가 11만 정도 일자리 창출된다고 하시는 거죠?
예, 이게 조선산업처럼…….
완전히 되고 나면?
조선산업도 그렇게 지금 안 나오는 것 같은데, 고용인원 하고 나서 따져서 봤을 때요. 총 고용인원수는 아닌데.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가끔 저도 이 분야를 분석을 공부는 해 왔었는데 너무 고용 관련해가지고는 소위 말하면 뻥튀기가 너무 과다계산이 되지 않느냐, 실질적인 인구 10억당 6.4명…….
이런 통계들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지수가 아니고 세계풍력협회에서 만들어놓은 통계입니다.
고용지수 같은 경우 한국은행을 통해서 하고 있으니까요,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 완공되고 났을 때 이후에 기술발전 문제 때문에 이만큼의 고용유발이 안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가지고 거기 있는 것을 맞춰가지고, 결국 왜냐 그러면 이게 해상풍력이 된다고 했을 때 이 정도 인원이 필요한 배후단지가 필요하다, 해서 다른 모든 정책들이 결정될 것 아니겠습니까, 인구라든가 교통 문제라든가? 과다계상이 되고 나면 나중에 과잉투자가 생긴다 이거죠.
그리고 보통 보니까 신도시 개발할 때 목표인구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 같은 경우에? 지금 목포가 그렇습니다. 중장기 2025∼2030년 계획이 인구 30만을 목표로 계획을 세워요.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목표인구하고 실제인구하고 달라지다 보니까 그 갭이 커져가지고 안 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그것을 좀 더 과다할 게 아니라 조금 보수로 봐가지고 하는 게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참고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풍력 관련돼가지고 내가 더 한번 물어보려고요.
건설 당시 사람 수는 몇 명이나 됩니까?
예, 지금 11만대 일자리 창출한다는데.
이게 지금 8.GW를 하면서…….
8.2GW든 몇 GW든 한번에 8.2GW를 다 하지 않지 않습니까?
예,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연차적으로 할 것이고 건설 인력이 얼마나 들어옵니까? 모르시죠, 정확한 것은?
정확하게 모르죠. 왜 그러냐면 풍력산업협회에서 어떤 통계치를 가지고…….
그것이 통계가 내가 지금 쭉 지켜보니까 건설 인원수 또 유지보수하는 인원수 또 상시 관리하는 인원수가 다 틀립니다. 다 완공되면 유지보수하는 사람들은 고장났을 때 하는 것이고 관리직원은 상시 하는데 상시 인원은 보편적으로 몇 명이나 됩니까?
그렇게 구분해서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풍력은 유럽이나 이런 데 가보면요, 실질적으로 정상적인 작동을 하면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지 투자에 비해서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아까 이야기한 화력발전소나 이런 것은 거의 사람이 상주하지만 이 풍력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나 사람이 상주하지, 그렇지 않고 단지 문제가 생기면 유지보수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이 보수하러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고용유발인구는 얼마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11만, 12만 하다 보니까 내가 깜짝 놀란 거예요.
앞으로는 이런 것 하실 때 정확한 데이터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가정치 있는 데이터를 놓고 이야기하셔야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 말처럼 뻥튀기 너무 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것 좀 충분한 가상치 인원을 갖고 이야기해 줘야 되겠습니다.
예, 좀 더 검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정확한 데이터는 저한테 한번 보여주십시오, 이따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질의는 아니고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앞전에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고 보도자료를 냈잖아요?
‘공장을 짓지 않으면 빛 좋은 개살구다’ 이렇게 보도자료를 냈었는데요. 베리타스, 씨에스윈드 등등 해서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 있잖아요. 그 기업들의 투자계획, 공장 건립계획 등을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완제품을 수입한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럼 빛 좋은 개살구 아니겠습니까? 자료 요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우리 전라남도가 해상풍력을 지금 주력산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거기 주력산업, 우리 완도는 전체가 해상풍력으로 들어가 있어요. 망남해상, 금일해상풍력, 덕우도, 황제도, 금당도까지 또 태양광도 전남에서 제일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쭉 지켜보니까 주민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업자의 로비력에 따라서 이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리 조례가 있고 법이 있더라도 공적인 부분은 그 지방자치단체장이 사인하면 끝납니다. 그런 법의 허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국장님이 잘 파악하셔서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너지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금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심사 준비를 위해 정회한 후 3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회의중지)
(15시 02분 계속개의)

4. 2022년도 제2회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제2회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이 편성된 사례가 있는지, 비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주시고 집행부 관계 직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제광문화위원회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 총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689억 5000만 원보다 43억 2000만 원이 증액된 1732억 70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3852억 1000만 원보다 21억 원이 증액된 3873억 1000만 원입니다.
세입예산안 주요 증감내역입니다.
세외수입은 보조금반환수입, 이자수입 등 19억 7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사업 2600만 원, 문화재 돌봄사업 7600만 원, 전통재료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 15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고, 전통사찰 보수정비 1억 3500만 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2800만 원 등은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은 폐산업 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5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금은 2022년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5억 5200만 원, 지역 관광교통 개선 1억 9500만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9억 400만 원,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지원 6억 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2억 48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고, 2022년 문화관광축제 지원 6000만 원 등은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는 2021년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국비 집행잔액 등 1억 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과는 기정예산보다 6억 8200만 원이 증액된 1057억 원입니다.
2022년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5억 5200만 원, 지역관광교통 개선 1억 9500만 원, 야영장 캠핑카 관련 인프라 구축 5200만 원 등을 증액하였고, 호남권 국제관광 컨퍼런스 개최 5000만 원, 문화관광축제 지원 6000만 원 등은 감액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보다 4억 3500만 원이 증액된 848억 2500만 원입니다.
통합문화 이용권사업 10억 1100만 원을 증액하였고, 폐철도역사 문화공간 조성 5억 원, 등록사립미술관 및 박물관 운영 지원 1400만 원, 한중 도자기 축제 및 박람회 참가 지원 4200만 원 등은 감액하였습니다.
문화자원과는 1억 2000만 원이 증액된 928억 6900만 원이며, 문화재 돌봄사업 1억 5200만 원,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3700만 원, 전통재료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 1500만 원 등은 증액하였고, 전통사찰 보수정비 1억 3400만 원 등은 감액하였습니다.
스포츠산업과는 10억 8400만 원이 증액된 821억 8000만 원이며, 2022년 지방체육진흥사업 2억 800만 원, 대회 입상 포상금 1억 1500만 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6억 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2억 8000만 원 등은 증액하였고, 도청직장 운동경기부 운영 5000만 원, 전국 시도 바둑리그 참가 지원 1100만 원, 국제 철인3종 경기대회 지원 1억 원 등은 감액하였습니다.
전국체전기획단은 기정예산보다 1억 300만 원이 감액된 117억 9600만 원이고, 농업박물관은 700만 원이 감액된 12억 7400만 원입니다.
도립도서관은 7700만 원이 감액된 22억 4800만 원이며, 도립미술관은 3600만 원이 감액된 64억 1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명시이월 사업입니다.
2022년 세출예산 중 명시이월 예산은 총 12건에 58억 1100만 원입니다.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등 9건은 준공기한 미도래, 지정문화재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 등 3건은 계약 준비 중에 있어 불가피하게 명시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만을 계상한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산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귀한 의견과 제안은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담당국장으로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2022년도 제2회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세입예산은 43억 1900만 원, 세출예산은 20억 9800만 원이 각각 증액된 예산안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세외수입이 19억 7900만 원, 보조금이 22억 3200만 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가 1억 8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주요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쪽입니다.
세출예산은 특별교부세, 국고보조금 및 기금 사업비의 추가 교부 등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신규 편성 및 증액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 취소 및 축소된 사업예산은 감액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출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이번 추경예산에 3000만 원 이상 신규 또는 증액된 사업은 아래 표와 같이 10개 사업, 21억 9300만 원입니다.
문체부 공모 선정 및 국비 추가교부, 과목 변경 등의 사유로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11쪽입니다.
다음으로 기정예산을 3000만 원 이상 감액한 사업은 다음 페이지 표와 같이 12건이며, 감액 규모는 11억 8500만 원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사업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감액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내년에도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이를 반영한 예산 편성 및 다른 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마지막으로 명시이월은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등 10개 사업, 58억 1100만 원이 준공기한 미도래 사유 등으로 이월되었으며, 향후 사업추진 시 준공기한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기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국장님 몇 가지만 간단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이월 중에 명시이월 사업조서 중에 나머지는 그렇다치고 우리 문화자원과 명시이월 중에 문화재도록, 문화재 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이것은 예산이 본예산 때 세워진 겁니까?
본예산 때 세워진 예산인데 계약체결 예정이 12월로 되어 있어요, 올해. 사실은 예산을 세우기 전에 충분히 사전 계획을 세우시죠, 세부사업계획도 있고?
그런데 12월까지 계약을 체결을 못 하고 명시이월 됐다면 무슨 사유가 있습니까?
일단 너무 이게 사업이 늦게 추진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문화재도록 제작은 제작해서 전산화 사업인데 이게 전문가들로부터 심의를 받으면서 심의기간이 좀 길어져가지고 저희들이 늦어진 감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정문화재 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운영은 이게 정보화산업이다 보니까 행안부 정보화 심의, 국정원 보안성 심의 이게 좀 많이 걸렸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빨리 챙겨서 했어야 하는데 늦게 계약이 된 게 죄송스럽고 지금까지는 행정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되어가지고 계약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속히 계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물론 집행부의 고충은 대충 압니다만 적어도 용역계약 하는데 1년간 사업계획을 충분히 세워서 용역계약을 했을 텐데 1년 동안 사업을 진행 못 하고 명시이월 했다는 데에 대해서는 어쨌든 간에 행정적 절차든지 심의과정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이 더 필요한 지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그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 제가 느낀 게 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국 예산 중에 문화재단이나 다른 출연기관으로 지금 위탁되어 있습니까?
위탁사업비가 있습니다.
위탁사업비가 있죠?
경상보조가 아니고 위탁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죠?
위수탁이 되어 있죠. 그러면 그 사업비 통제를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이 그 사업비를 줘가지고 사업추진은 문화재단, 관광재단, 정보화산업진흥원 등에서 하고 그에 관련된 어떤 지도감독이라든지 또 정산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다 이렇게 절차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탁되어서 정산하고 정산보고를 결국에는 문화체육관광국에 할 때 사업이 완료되는 거죠?
정산보고까지 완료되는 거죠?
제가 느낀 게 감사 때 우리 예산을 세우면서 충분히 예산 계획을 가지고 세워야 되는데 총액 계상인 예산은 아닌데 포괄예산처럼 너무 통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우리 문화재연구소의 발굴용역이 5억 4000, 내가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5억 4000인데 사무관리비가 4억 2000이에요. 그 사무관리비 안에 용역 물론 있기는 한데 제가 자료를 보고 살펴봤더니 그 안에 대부분 인건비이고 그다음에 굴삭기 임차료입니다.
그러면 물론 용역이나 이런 문화재 발굴 이 사업들이 사실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그때마다 인건비가 틀려질 수 있어요. 그런데 적어도 4억 이상의 사업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있어야 됩니다. 그 안에 이를 테면 무슨 발굴사업에 얼마, 무슨 용역비 얼마 이 정도는 계획은 있어야 되지 않은가. 그런데 그 예산에 용역,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집행 이렇게 해가지고 4억 이렇게 세워져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죠?
저희들이 발굴 대상지를 1차적으로 먼저 선정을 합니다, 어떤 유적을 할 것인가. 그래서 그 유적 규모라든지 그런 것을 봐가지고 일단 사업비 배분을 하거든요.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도내에 너무 많은 유적이 지금 미발굴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순위를 해가지고 발굴을 하는데 이렇게 각 유적별로 그런 발굴계획을 수립해서 거기다 저희들이 예산을 이렇게 쓰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드리고요.
그게 대부분의 발굴 관련 예산이 문화재청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용역비 성격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용역비로 포괄 편성해서 각 사업별로 분할해가지고 그렇게 집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추경예산 때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그 예산만 갖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우리 출자·출연기관의 사무감사를 해보니 실제로 어떻게 통제되고 있는지, 사실은 예산은 우리 의회에서 통제가능한 예산 정도로 세분화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어떻게 통제가 되고 있는지, 어떻게 결산을 하고 있는지, 물론 행정사무감사이지만 우리 예산 감사, 예산 결산, 예산 통제 이런 부분들도 실제로 예산을 세울 때 좀 고민이 필요하다. 우리가 너무 세분화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일정부분 발굴용역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함평지구, 영암지구 이렇게 구분을 해서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 중에 인건비, 아니면 사무관리비 이렇게 구분을 해서 우리가 적어도 4억 이상 되면 그 사업내용을 보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비단 이것만 갖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전체 출자·출연기관의 많은 예산 중에 그런 예산이 있지 않는가 살펴봐 주시라, 우리 본예산 심사 할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고 볼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입니다.
국장님, 예산안 설명서 좀 봐주실랍니까?
7쪽에 보면 이게 무슨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의 폐철도역사 문화공간 조성 여수시 사업 포기 이게 뭐죠?
지금 저희들이 폐산업시설 등을 문화시설로 재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여수에 덕양역이라고 있습니다. 덕양역사가 있는데 그게 안전진단을 하니까 2등급이 나와가지고 이것은 도저히 활용이 불가능한 건물이다 해서 저희들이 거기 들어가는 예산을 삭감한 그겁니다.
이 예산이 5억이네요?
그러면 앞으로 그 시설 자체는 가지고 사업을 못 한다 그 말이죠?
예, 다른 사업을 하는데 역사 관련 사업은 2등급으로 판정되어가지고 그 사업은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역에는 아무것도 못 하겠네요?
아니, 역사사업만 못 하고요, 다른 사업들은 합니다. 그래서 2등급으로 판명되어서 어차피 철거를 하고 거기를 공원사업을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지바른 근린공원 이렇게 해가지고 그 사업으로 연계되어서 그쪽을 공원사업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내년도에 그 사업이 올라옵니까?
내년도도 폐문화시설 사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그렇게 하고 어차피 시군 저희들이 공모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바로 밑에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청소년부 미참가 뭐예요?
저희들이 이게 전국대회인데요, 코로나 이전에 이 대회를 해가지고 우리 전남 대표를 선발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2019년도에 선발했다가 2020년도에 참여를 못 해버렸거든요. 그런데 일반부는 모르는데 청소년부는 벌써 2∼3년 지나버리니까 그 팀 자체가 흩어졌어요. 그래서 올해 그 대회를 참석을 못 했습니다.
선발해놨는데…….
예, 코로나 전에 선발을 해놓고 그다음 해에 참석을 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대회 자체가 취소되어가지고…….
아, 그리고 그 위에 보니까 문화관광축제 지원 관광과에, 대표축제 미개최, 코로나 때문에 못 한 것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문체부 대표축제로 선정되면 3000만 원씩 지원이 되거든요. 그래서 장흥 물축제만 개최되고 2개 축제는 개최가 안 되어가지고 이렇게 감액하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입니다.
예산 설명서 7페이지에 보면 휴양형 마이스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시군 신청이 저조해가지고 그랬다는데 그러면 개최한 도시는 어디가 있습니까?
이 사업이 휴양형 마이스를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당초에 우리가 목포, 해남, 영광 이렇게 세 군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경상보조로만 사업을 하다 보니까 시군에서 쉽게 말해서 인기가 없어가지고 내년에는 자본보조사업까지 확대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코로나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어서 경상비에는 이게 사용이 시군에서 선호를 안 하니까 저희들이 내년에는 자본보조까지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한 사업입니다.
아, 그러면 내년 사업에 예산은 올리셨습니까?
예, 자본보조, 경상보조를 다 올렸습니다.
그러면 예상보다 신청 안 한 거고요? 그러면 신청한 시군은?
6개 시군이 신청을 했는데요, 6개 시군이 대상인데 3개 시군만 신청을 했어요, 휴양형 마이스 시설을. 그래서 신청 안 한 이유가 경상보조로는 크게 할 사업이 없으니까 자본보조로 해 주라 해서 내년에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결국 건당 보면 1000만 원씩밖에 아니니까.
그러면 추진한 시군은 어디 어딥니까?
지금 목포, 해남, 영광입니다.
그러면 포기한 데가 어디죠?
신청을 안 했거든요. 저희들이 예산을 6000만 원 세워가지고 1000만 원씩 6개 시군을 모집을 하려고 했는데 신청을 세 군데만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예상했던 나머지 3개는 어딘가 궁금해서요?
휴양형 시설이 있는 산림욕이라든지 그런 시군, 보성도 있고 강진도 있고 완도 그런 시군들이 좀 있습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휴양형 마이스 시설로 지정해놓은 게 67개소거든요, 도내. 그래서 그런 시군들한테 신청을 하라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상보조라 선호하지 않아가지고 내년도는 자본보조까지 늘려서…….
목포, 해남, 영광만 신청했었다 이거죠?
목포가 했군요.
예, 했습니다. 목포는 국제축구센터하고 김대중 노벨평화기념관 2개가 휴양형 마이스 시설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것이 2페이지 보시면요, 국고보조금 문화자원과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이 감액이 됐는데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재를 해가지고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이게…….
보니까 문화재 공모사업이고 비율조정 때문에 지금 감액이 된 거네요?
그러면 따로 도가 지원하는 사업이 없습니까? 이것은 보니까 문화재청 공모사업인데 그 외에 도에서 문화자산 관련해가지고 향교 쪽에 따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은 아예 없습니까?
저희 도비도 보존사업, 활용사업, 홍보사업에 많이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작년에 2700만 원이 줄어들었는데요, 이것도 국비 보조비율이 줄어들었거든요. 그런데 이 비율을 또 도비로 그만큼 더 늘려주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도비를 늘려줬습니까, 이 사업이?
예, 도비가 당초 1억 2800이었는데요, 1억 5600으로 늘려졌습니다.
그러면 결국 사업에는 증감은 따로 0이네요?
예, 증감은 없습니다.
국고보조금 줄인 만큼 도비가 늘어나가지고요?
그러면 우리 전남지역에 향교가 모두 몇 개나 있습니까?
지금 여기는 유네스코로 지정된 게 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일반 항교까지 하면 28개소가 있습니다.
서원은요? 합쳐가지고 28개인가요?
서원이 53개, 향교가 28개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자산 이것 따로 전체적인 총괄 관리하는 그것은 따로 없나요? 이렇게 공모사업하고 이런 것에 한해서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게 되어 있는지?
그 총괄 관리는 저희 도나 시군에서 하는데요, 지금 현재 여기 관련된 예산들이 여기저기 나눠져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필요하시다면 향교 예산, 서원 예산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감액한 사업 가운데 금액은 크지 않지만 휴양형 마이스산업 육성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추경에 감액했잖아요. 금액은 크지 않은데 감액사유가 시군 공모 미달로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각 시군에 휴양형 마이스산업으로 지정되는 데가 67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했는데 3개 시군만 신청을 했거든요, 당초에 저희들이 6개 시군을 선정을 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거기에 각 휴양형 시설당 100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3개 시군만 들어와가지고 저희가 2차 공모까지 했는데 더 이상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알아보니까 이게 경상보조만 하니까 시군에서는 자본보조 성격의 사업을 하고 싶은데 안 해서 내년에는 자본보조사업까지 해서 우리가 휴양형 마이스산업을 육성하려고 그렇게 예산과목을 변경까지 했습니다.
지금 이게 실제로 사업 주관은 관광재단에서 하고 있죠?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관을 관광재단이 하지 않은가요?
저희 도가 전체적인 사업 주관하고요, 사업은 시군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22개 시군에서 67곳 휴양형 마이스 시설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우리 전남이 갖고 있는 쾌적한 자연경관과 결합한 중소규모 회의실을 연계한 휴양형 마이스산업은 상당히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 결과 이렇게 저조했던 원인을 알고 싶었는데 방금 국장님 말씀처럼 경상보조사업이 집중되다 보니까 앞으로 자본보조 이렇게 예산을 바꿔서 한번 해보겠다는데 내년에 그러면 이 예산을 어느 정도 세울 계획이십니까?
지금 6000만 원 내년에 그렇게 세울 계획입니다.
저는 이 사업이 저조해서 나름대로는 홍보의 부족인 것인지, 아니면 대상지역에 대한 인센티브가 약한 것인지 이 부분을 좀 알아봤는데요. 지금 인센티브를 주는 조건들 있죠?
어떻게 됩니까?
먼저 이 휴양형 마이스산업 이것은 우리 도가 6000만 원이고 시군이 1억 4000 해서 2억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시군에서 경상 쪽에다가 시군비를 보태는 게 선호하지 않으니까 그랬고요.
저희들이 인센티브는 상당히 종류가 많습니다. 마이스 육성 관련해서 인센티브가요. 예를 들어서 몇 명 이상 우리 도를 방문해서 이렇게 한다 하면 1인당 2∼3만 원씩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그런 부분은 여러 가지…….
30명 이상이 참가하는 기업회의를 이틀 이상 개최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부분도 훨씬 더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한번 더 검토해보면 어떨까요?
저희들도 그래서 마이스산업이 상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축제라든지 내년도 전국체전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마이스 산업도 우리 전남관광의 한 분류로 그렇게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우리가 마이스산업 하면 김대중 센터만 떠올리기 십상인데요, 실제로 요즘 트렌드들은 대규모 컨벤션 센터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경관을 갖춘 그런 곳이면, 쾌적한 곳을 갖춘 곳이라면 심지어는 국제행사도 충분히 유치할 정도로 요즘 변화들이 되고 있으니까요…….
이 부분이 비록 현재 이번 감액된 결과를 보면 시군의 관심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사업은 아니다 생각이 들고요, 보다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강구하고 또 홍보도 강화해서 많은 시군들이 휴양형 마이스산업에 관심과 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우리 관광문화체육국이 전남도 집행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보니까 관광, 축제, 체육대회 모든 행사에 우리 관광문화체육국이 다 개입하고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내년에도 큰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잘 준비하시고 다음주에 본예산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시 34분)

5.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

계속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5항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소위원회 위원을 제가 지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소위원장은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이재태 위원께서 맡아주시고 소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저를 제외한 전체 위원님께서 수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계수조정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재태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소위원회 활동 후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정회한 후 3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하여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회의중지)
(15시 55분 계속개의)

6. 2022년도 제2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6항 2022년도 제2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실국 추경예산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재태 소위원회 위원장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재 태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 이재태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6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소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자료를 통하여 파악한 전반적인 내용,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과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6개 실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모두 원안대로 인정하였습니다.
우리 위원회 전체 간담회를 거쳐 위원님들께서 최종 협의한 사항이니만큼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계수조정소위원회 활동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집행부의 제안설명,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와 질의답변, 계수조정소위원장의 소위원회 활동 결과보고 등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2022년도 제2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은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7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일자리경제본부>
본부장 이건섭
일자리경제과장 최정운
사회적경제과장 최병남
중소벤처기업과장 오수미
투자유치과장 이귀동
<기업도시담당관>
담당관 김차진
<에너지산업국>
국장 강상구
해상풍력산업과장 배용석
에너지공대지원과장 이상용
<관광문화체육국>
국장 김영신
관광과장 박용학
문화예술과장 양국진
문화자원과장 심재명
스포츠산업과장 김기평
전국체전기획단장 강인중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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