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8회 [임시회] 4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일시 : 2023년 2월 6일(월) 10시 00분
장소 :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2023년도 (재)전남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접기
(10시 02분 개의)

1. 2023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2. 2023년도 (재)전남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회의에 앞서 지난 4일 발생한 신안 청보호 어선 전복사고에 관련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제2항 2023년도 (재)전남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럼 유미자 정책관님 나오셔서 여성가족정책관의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후 전남여성가족재단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진행하되 핵심 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입니다.
존경하는 서대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제368회 임시회에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2023년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여성가족정책관실 직원 모두는 여성의 권익 향상, 보육, 아동복지 현장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위주의 업무를 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정책관실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승희 여성정책지원관입니다. (인사)
최순희 여성정책팀장입니다. (인사)
최형오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김하경 아동복지팀장입니다. (인사)
민순희 가족행복팀장입니다. (인사)
김영남 다문화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2023년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2년 주요 성과, 2023년 업무추진 여건과 방향, 2023년 주요업무 보고, 2023년 역점 추진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5쪽까지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부터 8쪽까지 2022년 주요성과입니다.
경력단절 여성 등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경단여성 취업사업평가에서 여가부 주관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가족친화인증기업(관) 확대와 양성평등 마을 규약 제정, 양성평등 기금사업 확대 등을 통해 일·생활균형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도내 어린이집 6308개 반에 월 10만 원씩 반별운영비 지원, 결식아동 급식단가 인상 등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돌봄을 힘썼습니다.
또한 위기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피해 학대피해아동 쉼터 확대, 아동학대 상담 조사 시설기능 등을 통해 어린이 보육환경을 한층 높였습니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일자리상담사 양성, 이중언어 강사 양성,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의 고독·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다소 미흡했습니다.
앞으로 1인 가구 복지증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9쪽부터 11쪽, 여건과 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 연계 강화입니다.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맞춤형 취·창업 지원과 경력이음바우처, 경력채움 인턴십, 새일여성인턴과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구직정보를 공유하는 등 여성 경제활동 참여를 높여나가겠습니다.
16쪽, 성평등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일·생활 균형입니다.
양성평등 사회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젠터 페스티벌, 여성친화도시 확대, 양성평등 마을 규약 개정을 통해 맞돌봄·맞살림 프로젝트 운영 그리고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를 통해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전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여성정책포럼, 리더스 아카데미, 여성단체 협의회 운영지원 그리고 영·호남 여성단체 친선교류 등을 통해 여성 인재들이 사회적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8쪽, 공공보육 확대와 양질의 보육서비스입니다.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 확충과 기능보강 등 인프라를 강화해 2025년까지 공공보육 이용률을 50% 이상으로 높이겠습니다.
저출생 현상 장기화로 전체 영유아 수가 줄어듦에 따라 어린이집 폐원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대체·보조교사 인력지원, 종사자 특별수당,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치료사 처우개선수당 등을 지원해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19쪽, 부모 보육부담 완화와 공적 책임 강화입니다.
양육자의 경제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 0세부터 5세까지 보육료와 민간·가정 차액보육료 21억 620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출생 후 1∼2년간 영아기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만 0세∼1세 아동에게 월 70∼35만 원의 부모급여 지원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확대합니다.
20쪽,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어린이집의 급식·위생·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수시 점검하는 학부모,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 부모모니터링단을 부모가 적극, 부모모니터링단을 점검하는 보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부위원장 서대현, 위원장 최선국과 사회교대)
특히 보육교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증가, 어린이집 이용 부모 세대 특성 등 보육 수요 환경에 따라 수준 높은 보수교육기관을 지정해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높이겠습니다.
21쪽, 보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입니다.
보호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과 양육 기반 마련을 위해 생활시설 58개소, 이용시설 379개소에 운영비, 시설 개보수비 등을 지원하고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쪽, 저소득층 아동복지 증진 강화입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시간을 연장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 보호자 탑승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식우려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급식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해 양질의 영양급식을 지원하겠습니다.
23쪽,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입니다.
해바라기센터, 피해자 상담소, 쉼터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가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성매매 피해 여성에게 긴급구조, 상담, 의료·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성매매 재유입을 방지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 등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재발 방지 모니터링,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피해자 보호와 가정폭력 재발방지에도 힘쓰겠습니다.
24쪽,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폭력 예방입니다.
폭력예방교육 사각지대인 도서·산간 지역 등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도교육청과 연계해 장애 아동·청소년의 장애 유형과 인지능력에 맞춘 성인권 교육을 특수학교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 등 사회약자에 대한 폭력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한부모가족 생활안정 지원과 자립 기반입니다.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운영해 입소자 상담치료,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등 치료와 자립을 적극 돕겠습니다.
또한 한부모가족 아동에게는 양육비, 학용품비, 생활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아울러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지원금, 대입 자녀 학자금, 장애가정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데 적극 돕겠습니다.
26쪽, 다양한 가족 특성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입니다.
일반가족·다문화가족 시군 가족센터를 통해 통합 지원하겠습니다.
가족 프로그램, 사회관계 프로그램, 다문화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매년 증가 추세인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미혼모·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임신부터 양육까지 체계적·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미혼부모의 자립을 적극 돕겠습니다.
27쪽, 다문화가족 경제활동 지원과 사회적 역량입니다.
결혼이주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이중언어 강사, 산모도우미 등을 양성해 취업 지원을 돕겠습니다.
또한 다문화 이해강사,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능동적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청소년 진로 캠프를 운영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비전과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역점추진시책입니다.
31쪽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경단여성 일자리 연계 강화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경력이음바우처, 채움 인턴십, 새일여성인턴 3단계 지원 시스템을 통해 여성 취업을 돕겠다는 내용입니다.
32쪽, 젠터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우리 도의 성평등 지수를 높이기 위해 양성평등 주간에 성평등 인식개선 페스티벌을 개최해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성평등 인식을 확산코자 합니다.
33쪽,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추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정부는 국공립어린이집 공보육 이용률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도 28개소를 확충해 공공보육, 공보육을 확충하겠습니다.
34쪽, 어린이 숲놀이 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명품숲과 연계한 실내외 숲체험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50억 원입니다. 우선 기본구상과 타당성조사 용역을 위해 금번 추경에 용역비를 계상하고자 합니다.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35쪽,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강화입니다.
우리 도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이 매년 200여 명입니다. 이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키 위해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 등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자립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자립준비상황,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겠습니다. 아울러 멘토링 활성화, 심리·정서 안정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36쪽, 학대피해아동 보호 공적체계 강화입니다.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추가 배치해 아동의 빈곤, 학대 등 원가정과 분리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신속히 대처해 지원하겠습니다.
37쪽, 전남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피해자 지원센터를 동·서부권에 각각 1개소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 심층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등 피해자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8쪽, 24쪽 업무보고 시 보고드린 내용과 동일한 사항입니다.
39쪽, 아이돌봄기관과 연계한 돌봄 체계 구축입니다.
돌봄공백이 있는 가정의 양육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이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확대됩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영아 종일제·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운영을 통해 가정 내외의 돌봄공백을 채우고 양육부담을 줄여가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40쪽,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확대 운영입니다.
다문화가족 사회 정착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방문교육서비스 지원,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여성족정책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대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님과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여성가족정책관실 모든 직원은 도민에게 보다 나은 여성·가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전남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전남여성가족재단 발전과 소관 업무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많은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재단 직원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정인경 정책연구팀장입니다. (인사)
지희정 교육·사업팀장입니다. (인사)
김효진 경영전략팀장입니다. (인사)
임송미 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진순 전남광역새일센터장입니다. (인사)
김혜진 전남양성평등센터장입니다. (인사)
정미남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로 전남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 추진성과, 올해 기관 운영방향,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0쪽까지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2022년 추진성과입니다.
여성가족재단 임직원들의 노력과 그리고 도의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지난해 일·생활균형 지역추진단 평가 A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5년 연속, 출연기관 경영평가 나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7쪽부터 19쪽까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5쪽, 정책연구는 도민의 삶의 변화와 정책 욕구에 부응하는 현장민감형 조사·연구를 목표로 3개 분야 9개 과제를 그리고 양성평등센터는 2개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6쪽, 전남 초등돌봄서비스 현황과 지원 개선 연구과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정책 수요자의 필요에 부응하는 초등돌봄서비스 전달체계를 하고자 선정한 연구과제입니다.
27쪽, 학령기 다문화가정 자녀 생활실태 및 성장 지원방안 연구과제입니다. 전라남도 학령기 다문화가정 자녀의 성장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연구과제입니다.
28쪽, 대학생 성인권 실태조사와 성인권 의식 함양 방안 연구과제는 대학생의 성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정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이를 위한 연구과제입니다.
29쪽, 전남 양성평등기금 운용 종합계획 수립은 전남의 성평등 수준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기금 운용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해 추진하는 연구과제입니다.
30쪽, 시군 여성가족 정책간담회는 시군 여성가족정책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각종 정보 제공과 정책 네트위킹 활성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31쪽, 여성친화도시 컨설팅은 여성친화도시 시군의 사업 운영 지원과 미지정 시군 대상 사업 안내 등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시군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통해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8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32쪽, 통계로 보는 전남 여성의 삶은 여성·가족·성평등 정책 수립과 시행의 기초 근거 자료인 성인지 통계자료를 격년 또는 매년 생산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3쪽, 전남여성가족 브리프(brief) 발간은 현장의 정책대응력 강화를 위한 통계자료 제공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4쪽,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은 여성·가족· 성평등 정책 의제 공론화를 통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사회 정책 네트워크를 마련하고자 추진할 계획입니다.
35쪽, 양성평등센터는 여가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예산 제도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6쪽, 성평등 환경 조성은 성평등 정책 도민 모니터단, 교육·문화 사업, 청년 성평등 공감대 사업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실행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 교육·사업팀 사업 운영은 2개 분야 9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40쪽, 여성·가족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은 기본-심화-전문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41쪽, 모든 가족을 위한 공감소통 가족학교는 가족센터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가족 내 성평등을 주제로 역할극 등을 통해 도민 인식 개선을 도모하겠습니다.
42쪽,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입니다.
지역 사람책을 통해 삶의 가치관과 지혜를 공유하는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43쪽, 페미니즘대학 운영은 양성평등 전문교육과 지역활동과 도민이 성평등 의식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44쪽, 여성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여신 나르샤입니다. 참고로 ‘나르샤’는 ‘날아오르다’의 고어입니다. 여성 신진작가 발굴과 지원을 통해서 지역의 여성문화예술을 공유해 확산의 계기를 마련코자 합니다.
45쪽, 전남여성생애구술사는 그동안 기록되지 않았거나 전남 여성의 삶을 발굴하고 기록화해 주체적 삶을 개척한 전남 여성 인물을 재조명하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46쪽, 결혼이민자 다모아 네트워크는 결혼이민여성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협동조합 기본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적극 컨설팅할 계획입니다.
47쪽, 성평등 플랫폼 성평등 마루는 성평등 전문가 그룹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성평등 활동 확장을 통해 성평등 문화를 확산코자 합니다.
48쪽,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성평등 활동가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성평등 전문가를 발굴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49쪽, 여성가족재단 2024 과제 수요조사는 재단의 내년 신규사업 과제 발굴과 이슈를 도출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50쪽,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여가부로부터 위탁받아 농어촌, 도서벽지 등 도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53쪽,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사업입니다. 일·생활균형 인식개선 등 3개 과제 7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54쪽, 전남형 일·생활균형 인식개선과 협력사업은 지역 거버넌스 기반 유형별·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도의 특성에 맞게 성평등한 일·생활균형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하겠습니다.
55쪽, 워라밸 통합정보 제공과 서포터즈 양성사업입니다. 참고로 워라밸은 워크 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의 준말입니다.
워라밸 SNS기자단과 청년기자단 발굴 양성으로 인식 확산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56쪽,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은 가족친화 인증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설명회를 통해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적극 확대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57쪽, 전남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직장 내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해 사례발표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가정친화제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58쪽, 직장 내 가족친화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족친화프로그램 10개소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족친화 직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59쪽, 전남형 일·생활균형 실천사례 발굴 사업은 지난 3년간 발굴한 소모임·공동체를 유형별·집단별 특성에 따라 일·생활균형 실천사례를 발굴·공유해 인식개선 교육콘텐츠 활용을 통해 저변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60쪽, 전남 일·생활균형 협력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공공기관, 언론, 노동계 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일·생활균형 정책 발굴과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 밖의 여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수탁기관은 경단예방지원사업과 취·창업 연계 지원을 위해 전남광역새일센터, 폭력 피해 여성 긴급구조 등을 위한 전남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선국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여성·가족 업무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미자 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성정책담당관실과 여성가족재단 업무보고가 일괄 진행되는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을 적절히 구분하고 안배해 주셔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지금 거의 4개월째 공석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위원회로서는 상당히 좀 유감을, 새로운 수장을 아직까지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희 위원님!
반갑습니다. 2023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정희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유미자 정책관님 이곳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리고 먼저 업무보고를 위해서 애쓰신 우리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휴대폰 벨소리)
죄송합니다.
정책관님, 지난 2월 2일에 목포와 순천에 자립준비청년 안정적 사회 진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개소했죠?
운영 주체가 어디인가요?
전라남도아동복지협회와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아동복지협회…….
전라남도라면 여성가족정책관에서 이렇게 관리를 하는 거죠?
이게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나요? 짧게 간략하게.
우선 3년 동안은…….
이게 기업에서 지금 거의 지원한 거죠?
예, 삼성에서 50억을 지원해서 2022, 2023, 2024 3년 동안은 삼성 기금으로 하고 2024년부터는 전라남도가 운용비를 지원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요. 잘 운영 계획을 잘 잡아서 운영 잘 해 주시길 바라고요.
다음은 아이돌봄에 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관님,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과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돌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책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얼마 전 본 위원에게 아이돌봄서비스와 관련하여 취약계층 아이돌봄 확대지원 방안, 아이돌봄 교통비 지급 개선방안, 아이돌보미 교통비 지급 시스템 개선방안, 종사자 급량비 지원 기준, 한 종사자가 관리를 하는 돌보미 숫자 편차 문제, 아이돌봄 교육기관 운영에 관한 보고를 저하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죠?
깊이는 들어갈 필요는 없고요. 2023년 계획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2분 정도만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아이돌봄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돌봄은 우리 국가 미래의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4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라남도와 여가부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고 특히 사안에 필요한 것은 저희 집행부와 의회가 잘 소통을 해서 시의적절한 예산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경에 저희들이 만에 하나 예산을 요청할 경우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이돌보미가 선정이 되면 지역을 가잖아요. 그 프로그램 지역 지도프로그램을 제가 전문가하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끝나고 나서 저하고 얘기 좀 하시게요.
아이돌보미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2023년 1월 기준 각 시군별 아이돌봄 신청현황 그리고 배정현황, 대기현황 파악하고 계시죠?
지금 전체적으로 전라남도의 아이돌봄 대기현황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저희들이 한 15~194명 정도가 현재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 대기자를 가져가지 말고 좀 회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앞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7월 달 업무보고 때도 그랬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를 했고 계속 얘기를 해도 이렇게 되풀이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 예산의 문제인가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여러 가지 종합적인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대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 집행부에서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니까 깊이 안 들어갈게요. 다음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교육부에서 전남교육청 시범청으로 지정된 늘봄학교에 대해서 들어보셨죠?
지금 보니까 학교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이 거의 비슷하고 쭉 읽어보니까요. 전남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담당관으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앞으로 방향성을 어떻게, 중복이 되어서 컨트롤타워를 가지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방향성을 잡을 것인가에 대한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봄학교와 돌봄지역아동센터 관련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 부분 중복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예산지원은 저희들이 2017년부터 지원을 했던 사업이고 늘봄학교 이 부분은 이번에 새로 교육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교육청과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중복이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촘촘하게 챙겨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정책관님, 이게 일부 중복이 되는 게 아니고 아주 많이 중복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지금 이미 지역아동센터가 물론 단체로 해서 쭉 이어져가고 있잖아요. 우리나라 정책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자기 부서에 대한 생각만 가지고 정책을 추진한다는 거예요. 지금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돌봄 문제입니다. 돌봄은 여러 부서에서 하고 있다 보니까 충돌된 부분도 많고 중복된 부분도 많아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 잘 소통을 해서 적절하게 방향성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돌보미 지금 호봉제 시행에 관해서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현재 몇 개 광역시가 호봉제를 진행하고 있나요?
17개 시도 중에서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7, 8개 정도가 한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까지 파악한 걸로는 8개 정도가 하고 있고 앞으로 9개 정도 광역시도는 쭉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더구먼요. 그러면 전라남도는 호봉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
지난 작년에 아이돌봄 기관에서 저희 의회와 집행부에서 간담회를 한번 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시도 상황도 파악을 하고 또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아직 자료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타 시도 상황과 또 우리 내부적인 자료를 꼼꼼하게 챙겨봐서 전향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봉제를 진행하는 쪽으로 전향적으로 하겠다는 거죠?
그 부분은 좀 더 꼼꼼하게 보고 제가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보전수당 아시죠?
작년에 우리가 첫 번째로 시행이 되어서 20만 원씩 줬잖아요.
그런데 공문을 보니까 주고 다시 뺏어버린 거야.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순천시 공문을 1차, 2차, 3차에 대해서 쭉 보니까 20만 원씩 주고 나서 다시 35만 8000원인데 다시 15만 8000원으로 드롭을 시켰다는 말이에요. 그 원인이 뭐예요? 국가에서 보전수당을 올려줬기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 이유가 뭐예요? 20만 원 줬다가 다시 이렇게 축소시킨 이유가? 아니면 그 금액을 왜?
제가 거기까지는 현장을 가보지 못해서 여기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나 추정컨대…….
추정 얘기는 하지 마세요.
아무튼 이 부분 잘 살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 좀 아주 중요한 큰 것들이 있어서 얘기 좀 하고 가렵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오.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비 개선, 처우개선비에 관한 질의입니다. 이게 어떤 내용인지 아시죠?
어떤 내용이에요?
아직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거 상당히 심각한데?
지금 여성 인권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 인권이 아니고 이게 지금 국비가 지원이 됐어요, 작년 연말에. 그런데 방치를 한 거예요. 그래서 반납했어.
종사자 인건비를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하면 돼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종사자 인건비를 국비를 반납을 했을 경우에는 뭔가 사연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연까지도 지금 다 파악이 됐거든요.
제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것은 그냥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는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이게 국비가 인건비로 해서 3307만 4000원이 내려왔어요. 그게 최초 여성가족부에서 공문이, 하달된 공문이 11월 8일 날 내려왔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게 국고보조 추가내시액 예산반영 검토보고서를 제가 좀 받아봤거든요. 받아봤는데 어떤 식으로 나왔냐면 이게 이미 다른 데에서 예산심의가 끝났기 때문에 반영을 못 하겠다라고 이렇게 공문을 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전라남도 추경일이 상임위 추경이 11월 16일, 예결위가 11월 30일 그리고 의결이 12월 9일이었어요. 11월 8일 날 정리추경이 끝난 곳은 없었다.
예, 말씀하십시오.
지금 이게 현재 여가부에서 예산이 내려왔어요, 아니면 반납했어요, 아니면 안 받겠다고 올린 거예요?
우선 교부 결정은 가내시를 했고요. 여가부에서 가내시를 했고 실제 돈은 안 내려왔습니다. 실제 돈은 송금이 안 됐습니다.
이게 지금 지방비 매칭이더구먼 보니까 도비는 없고…….
시군비만 있습니다.
예, 시군비가 있는데 이 결정을 한 공문에 보니까 공문을 한 달 후에 읽어서 대책을 한 달 후에 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때쯤 이게 보니까 여기에서 전남여성가족정책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게 12월 2일이에요. 그럼 11월 8일부터 12월 2일까지 뭐 했냐 이 말이에요, 내 말은.
우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여가부에서 11월 8일 날 공문이 시행됐고 이게 시군비 매칭사업이다 보니 저희들이 간주예산 처리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산제도에 보면. 시군에다가 했더니…….
지금 간주예산 처리를 안 했잖아요.
왜 못 했냐고, 그러니까.
대상이 안 된답니다.
아니 11월 8일 날 나와서 간주예산으로도 안 해도 돼요.
그런데 12월 2일 날 공문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긴 것 아니에요?
그래서 시군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좀 세워달라고 했더니 자기들 예산이 끝나서 안 됐다고…….
12월 2일이니까 당연히 끝나죠, 11월 8일 내려온 공문을.
자, 정책관님, 지금 이게 사실은 정책관님 있었을 때 일어난 일이 아니잖아요. 제가 왜 지금 정책관님한테 말씀을 드리냐면 정말로 여성가족정책관, 보건복지국만큼 일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정말 섬세하고 고생들 하는 줄 압니다. 고생들 하는 줄 알지만 이런 식으로 종사자 인건비를 이런 식으로 다뤄버렸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심각성을 저도 동의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제가 꼼꼼하게 챙기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부분 지사님 아세요? 이게 종사자 인건비인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기 때문에 아마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는 정책관님, 정책관님 제가 보니까 첫 이미지 그리고 잠깐 얘기해 보니까 섬세하시고 잘 하실 거라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절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피해 당사자가 바로 생기는 겁니다. 공무원들이야 봉급 받으면 되지만 이분들은 종사비, 인건비를 안 줘버린다는 게 말이 되겠어요?
이것은 추후에 오늘 업무보고니까 길게 깊게 더 안 들어가겠습니다. 추후에 서류로 저한테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재단이요. 재단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7페이지 보니까요 학령기 다문화가정 자녀 생활실태 및 성장 지원방안에 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추진 배경을 쭉 읽어보니까 다문화가정 자녀의 높은 학업 중단율과 낮은 대학 진학률 현상에 대한 것들은 쭉 자존감 저조, 취약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현상에 대한 파악은 거의 잘 된 것 같아요. 혹시 정책관님, 여기 부서 이제 막 와서 여성가족정책관에다 여성재단까지 하려니까 정신이 없죠?
이것도 마찬가지 질의할 내용은 좀 있는데 방향성만 제가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전남교육청에서 맘품지원단이라고 운영하고 있는데 알고 계세요?
맘품지원단 말씀이십니까?
아직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결손가정 자녀들한테 부모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를 다 키운 경험이 있는 어머니들이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해서 그런 아이들을 케어해서 친어머니처럼 연대를 묶어줘서 케어를 해서 쭉 관리를 하는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좋아요.
그래서 그런 어떤 것들을 보고 저는 사실 다문화가정 지금 인구소멸이 전라남도의 가장 큰 정책 이슈 중의 하나잖아요. 그러면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해야 된다고 봐요.
이게 지금 혹시 이런 말 들어봤어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라는 말씀 들어보셨죠?
다문화가정에서 시집을 와서 그나마 젊은 여성분들이 시집을 와서 젊은 남자분하고 결혼한 것도 있지만 나이 좀 드신 분들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없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러면 누가 과연 그 사람들 한국에 대한 정서, 교육정책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정책들에 대한 것들을 전혀 모를 건데 그것에 대해서 누가 과연 가르쳐 줄 것인가.
공무원들이 지원에 대한 금액이나 그런 간단간단한 건 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섬세하게 하는 그런 게 없어요, 지금 보니까. 혹시 있나요?
가족센터가 지금 있습니다. 가족센터에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일부 기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마 부족하게 느껴서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또 소통하는 차원에서 가족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노력을 저희들이 확대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지역의 어머니들이 재능기부로 많이 하시더라고요, 맘품지원단 보니까. 우리 전남의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지원단 운영의 어떤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라는, 지금 사실은 우리 아이를 별로 안 낳아서 해외 다문화가정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지원단을 운영 구성을 해서 하면 사실 공무 행정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을 거기에서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게 플러스되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정책관님한테 질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고생하셨고요. 이상으로 모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진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셨네요.
나주 출신 김호진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를 하죠?
성과가 뭐가 있습니까?
우선 저희들이 2012년부터 여성일자리박람회를 4개 권역에서 순천, 목포, 광양, 나주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 경제참여 활동이 미흡한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서 취업과 창업하면서 일자리를 만들고 있고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약 7147명 정도의 취·창업을 연계한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이 1개 권역당 얼마씩 들어갔죠, 한 번 하는데?
1개 권역당 정확한 기억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1개당 7500, 70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7000만 원 정도 들어가죠?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1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를 하던데 그렇죠?
조금 시간이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한 거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박람회를 행사를 가 보니까 준비는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은 당연히 있었겠지만 5시까지 마감을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거기에 행사 위주로 2시부터 하고 내외빈이 인사하는 시간이 좀 있는데 박람회 7500을 들었는데 솔직히 박람회를 실은 5시간으로 해서 이게 사람들이 얼마나 일정도 있고 본인의 사유도 있고 그러는데 하루 가지고 되겠는가, 그 예산 들었으면 대관 비용만 연장해서 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왕이면 5시간씩 보여주기식 행사보다는 한 3일 정도 장기화해서 그 시간에 꼭, 5시간 안에 마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보여주기식 요식행위적 행사라는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시간은 3일 정도 박람회 기간을 장기화해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박람회에 관련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당초에 일자리박람회는 처음에 시작할 때는 3000만 원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에는 보통 저희들이 시간을 10시부터 오후 5시, 6시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1시부터 5시까지 했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보여주기식 일자리박람회보다는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저 역시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집행부에서는 3일 정도를 하게 될 경우에는 예산이 이게 도비 30%, 시군비 70%로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시군에서는 굉장히 날짜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려면 일자리가 채용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려면 안 해야죠.
보통 저희들…….
잠깐 잠시만요. 이번에 5시간 했는데 그럴 바에야 이게 주가 뭔지 종이 뭔지 확인이 안 될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낫습니다. 그렇죠?
거기서 제가 얼핏 생각을 해도 비용이 이틀 하나 3일 하나 대관료만 좀 연장되고 거기에서 부스비 그런 것만 좀 더 들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그때 7000만 원 들어갔으면 3일 했을 때 얼마가 더 증액이 되어야 되는지…….
구직기업에서, 회사에서도 인사팀이 나오거든요. 회사에서 구직팀이 나와서 거기서 면접을 합니다. 물론 이것 면접하기 전에 보통 저희들이 준비기간이 60일 정도 되거든요. 그 행사하기 전에 시군 광역새일센터나 일자리지원센터에서 60일 정도를 준비해서 이런 일들이 진행되는데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일센터가 9군데가 있죠?
거기에서 새로운 새일센터에서 창업된 사례가 얼마나 있습니까?
아니 창업이 아니라 경력 단절에 대해서 연장을 하거나 새롭게 일자리를 구직을 했은 경우는?
그러니까 아까 일자리박람회 때 제가 말씀드린 7147명이란 숫자는 9개 새일센터까지 포함한 일자리 취업·창업 연계 숫자입니다.
그렇게 말씀해 달라는 표현입니다. 왜 그러냐면 잘못 들었을 때는 당일 날 7000명이 4개 권역에서 할 수가 없어요.
그날은 박람회장에서는 그냥 제가 볼 때는 행사 위주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좀 내실 있게 박람회를 하더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새일센터에서 많이 구직을 해서 거기서 연계를 하는 것이지 그날 당일 날 해서 4개 권역에서 7000명 구직할 수가 없잖아요.
그것은 바로 표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시설종사자들 임금 기준에 어느 정도 몇 %나 가이드라인에 맞추고 있습니까?
보건복지부에서 나오는 시설종사자 가이드라인이 있는데요. 저희들 부서에서는 60~85% 수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0~ 85% 수준, 85% 이상을 맞추고 있고 2023년 기준은 90% 이상 저희들이 맞추고 있습니다.
종사자들 임금이 시설마다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대다수 종사자들 민원이 이거죠. 어느 기관이나 이 기관이나 상당히 임금에 대한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가이드라인을 최대 평준화는 시켜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어느 기관은 가이드라인을 넘어서고 최저임금을 넘어서는 기관도 있고 훨씬 못 미치는 기관도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사회복지종사자들로서 박탈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 연장선에서 우리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님께서 그걸 반납했다니까 지금 황당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것 때문에 지적하신 것 같아요. 지금 또 최저임금이 5% 상승됐죠?
9620원. 그 기준에 맞춰서 지금 90%까지 됐다는 말씀입니까? 그거 아니죠? 올해 기준으로 맞춘 거예요? 확실해요?
저희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종사자 시설은 거의 맞춰지고 있습니다.
거의 어떻게 맞춰지고 있어요?
90% 이상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최저임금 기준에 맞춰서 9620원에 맞췄습니까?
저희들은 또 일부는 생활임금까지도 하고 있거든요. 최저시급보다 생활임금으로 해서…….
일단은 종사자 기관별로 임금 현황 한번 자료로 주시고요. 기준에서 올해 기준으로 최저임금 수준으로 맞춰서 퍼센트 정리해서 보내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40시간 계산했을 때는 201만 원이 넘어야 됩니다, 100%가.
이어서 세림이법 2022년 11월 26일부터 유예기간이 끝나서 시작을 했잖아요. 지역아동센터 관련해서 동승자 29인 이하는 보통 종사자가 2명밖에 안 계시는데 현황 보고 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세림이법 관련해서 지역아동센터에 동승자 탑승이 11월 27일부터 저희들이 의무화돼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챙겨보신다고 해서 시군 자료를 좀 파악했고요. 별도로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황 안 나와 있어요?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금 현재 22개 시군 중에서 고흥, 해남 등 7개 시군이 인건비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는 공익근무요원이나 센터 종사자로 하여금 탑승을 해서 운행하고 있는 걸로 파악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예산이 미반영된 시군에 대해서는 별도로 직접 제가 챙겨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선 시군에서는 예산을 확보해서 운영하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는데 그런 시군 간 편차가 나는 것도 아마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들이 정말 섭섭해 하는 부분이 컸더라고요.
그리고 2명이 있으면 운전원하고 보통 겸임을 원장님이 많이 하더라고요, 센터장님이.
그러다 보면 아이들 돌볼 사람이 없어요.
실은 그것도 돌봄기능의 일환인데!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안 된 시군하고는 협의해 가지고 예산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국회에서 예산안이 올라갔는데 안 되었죠?
보건복지부에서는 자꾸 시니어랑 연계하라, 노인 일자리하고 연계하라는데 그건 안 맞지 않습니까?
시니어 같은 경우는 노인 일자리 3시간밖에 안 해요. 그러면 애들이 몇 시부터 해요? 1시부터 6시까지 데려다주면 하는데 3시간인데 그 충당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히 해 가지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소홀해지지 않고 돌보는데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또 이어서 24시간 돌봄기능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이 있죠?
그러면 일반 시간제 돌봄을 하는 곳은 좀 괜찮습니다. 그런데 24시간 돌봄을 하는 기관은 실은 세 끼니를 주더라고요, 식사를. 그런데 종사자 중에서는 사회복지 말고 조리사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서 인력 채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것 알고 계십니까?
예, 사회복지시설 중에서도 혹시 어린이집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아동양육시설을 말씀하시는지…….
아동양육시설이나 그리고 24시간 돌봄 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잖아요, 시설이.
그런데 시설이 있으면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보통 한 끼니 아니면 두 끼니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24시간 돌봄은 아침부터 줘야 돼요. 그런데 기피를 해요, 일이 힘들어지니까. 그리고 조리사를 구하기도 힘들고 아이들 밥을 주고 아니면 모자나 부자나 이런 시설이 24시간 돌봄 하는 데가 있잖아요.
(위원장 최선국, 부위원장 서대현과 사회교대)
그런 데는 상당히 인력채용이 좀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 시설 기준에 60세로 되어 있죠?
그건 풀어줘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그것에 대한 고민을 이제 해야 되는 게 조리사 같은 경우는 60세로 한정 지어버리니까 사람을 못 구하는 거예요. 공감하십니까?
예,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그 나이도 65세 정도면 조리하는 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이는 고령화되고 있고 사람은 없어지고 있고 인력채용은 안 되는데 계속 종사자를 못 구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60세가 아니라 65세까지 해서 인력 채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이 충분히 24시간 돌봄 하는 기관은, 시설에는 그런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규정을 바꾸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여가부나 보건복지부에 개선 건의 자료를 해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다보니까 이게 뭐야? 정책관실 업무보고 34페이지 어린이 숲놀이 공간 조성사업 추진 이것 뭡니까?
저희들이 올해 신규 국고건의로 예산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우리 전라남도내가 휴양림이나 숲에 대한 퀄리티가 있는 곳이 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춘천 서면에 있는 유아숲 체험원이랄지 동두천에 있는 놀자숲 같은 그런 어린이집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숲 체험원을 만들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다만 이게 우리가 만들고 싶어서 바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총 사업비가 150억이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기본구상이나 타당성 조사용역을 먼저 통해서 이걸 가지고 산림청에 국고건의를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용역비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경에 저희들이 바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이 숲 조성 관련된 사업을 보전과나 휴양과에서 많이 했잖아요?
그 업무협약이라도 한번 해 보셨습니까?
1월 중순경에 이게 이야기가 나와서 산림휴양과하고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업무적으로 도와주라고.
이게 비슷한 유형의 사업이 좀 있기는 한데 이걸 ‘전인적 발달을 위한 인프라 구축’ 좀 막연해요.
그래서 기본구상이나 타당성 조사용역을 하겠다는 것이, 전문가들한테 통해 가지고 그것을 기본계획을 만들 계획입니다.
일단 도에도 전문성 있는 기관도 있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협의해 가지고 타깃을 잘 잡고, 이렇게 막연하게 하면 공모에서 이것 되겠어요? 안 되죠.
예산 자체가 없습니다, 아직.
없는 예산을 왜 올려놨어요?
그러니까 2023년도 중앙부처 신규사업으로 넣기 위해서 기본구상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비를 주라고 그렇게 다니려고 합니다.
아니, 저는 이거 공모가 이미 어느 정도 이야기가 나온 줄 알았는데…….
예산이 확보된 건 아닙니다. 아니에요.
전혀 아니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하여간 돌봄 관련해서는 좀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작년에 행감 때 질문했던 내용이 한부모나 장애인 부모 있지 않습니까? 취약계층 아이의 입원 시 부모들이 일을 하고 있으면 한부모 가족들 같은 경우나 장애인 같은 경우는 거의 상당히 아이 돌봄을 병원에 입원했을 때 힘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고민해 달라, 그리고 예산에 반영할 수 있으면 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난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더 검토를 하고 있고 별도로, 우선 경남 고성에서, 이런 말씀 주신 내용이 좀 있어서 저희들이 조례를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전남도에서도 이 부분을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하셔 가지고 제가 그 조례를 검토하다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큰 예산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입니다.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업무파악 하신 데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올리겠고요.
35쪽 자립준비 청년 자립지원 강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해 전남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개발공사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혹시 국장님 보고 받으셨습니까?
예, 보고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난주에 순천에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했죠?
우리 지사님도 참석하셨고 상반기에 목포도 개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몇 월 정도나 가능하십니까?
목포는 지금 현재 열심히 건축을 하고 있고요. 3월에 준공하고 2월 중순, 3월까지 해서 한 4월에 입주하는 걸로 제가 이야기 들었습니다, 삼성재단으로부터.
준비 잘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앞으로 개발공사가 목포와 순천 외 다른 시군에도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해서 자립준비 청년들이 거주할 때 좀 더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개발공사가 임대주택 공급 추진할 때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가장 우선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전남여성가족재단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자립준비 청년 용역하신 거 용역하셨죠?
예, 용역해서 지금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용역결과 간단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206명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친구들이 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생활비, 자립자금 이것 이야기했고요. 그다음에 주거지원 주거공급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주셨고, 용역결과에서! 그리고 능력개발에 따른 취업 이것도 말씀 나왔고요. 신체적인, 심리적인 정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멘토, 멘티 평상 적에 심리적인 안정을 할 수 있는 그런 라포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용역결과 나왔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그래서 용역결과에 근간해서 저희들이 우선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우선 2023년도에 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뽑아내자고 했습니다. 뽑아내서 예산에 반영할 것은 추경에 우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4월에 추경이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를 하자라고 해서 관련된 팀과 또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생활비랄지 자립준비 청년 거주지랄지 그것도 중요한데 멘토, 멘티는 우리 교육청에서도 멘토, 멘티 사업 관련이 있거든요. 주무관께서도 한번 교육청하고 멘토, 멘티를 상의하셔 가지고, 굉장히 좋은 정책을 펴 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지난해 11월에 자립준비 청년 거주현황을 자료로 받았어요. 그런데 전체 688명 중에 241명이 확인불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당시 기사를 보니까 136명이 연락두절이라고 나왔어요. 그런데 광주는 491명을 전체 파악을 하고 있어요.
국장님, 이거 계속 실태파악 하고 계시죠?
혹시 파악 안 된 숫자는 몇 명이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못 하겠습니다마는 197명 정도가 연락이 안 되고 있는 걸로, 아 107명입니다. 197명이 아니고 107명입니다.
광주 같은 데는 전체를 파악하고 있는데 우리 전남은 그런 데에 좀 미흡한 것 같아요.
예, 그래서 언론에 보도도 나왔고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셔서 이 부분을 좀 더, 자립 종료 5년 동안은 저희들은 피드백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시설이나 그룹홈을 통해서 파악을 해서 끝까지 저희들이 자립지원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인구청년정책관실도 있고 일자리라든가 여러 부서 청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립준비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전남 산하 기관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정보들이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제대로 제공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국장님 어떻습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저도 일부 동의를 하는 게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사실은 청년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안부, 보건복지부, 여가부 뭐 각 부처에서 청년에 대한 정책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그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조금 미흡합니다.
그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아까 말씀드렸던 자립청소년에 대해서는 인구청년정책관실이나 또 자치행정과 해당된 부서와 소통을 통해서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하겠고 심리안정에도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 예 하나 들어볼게요.
용역결과 자립준비 청년들이 상당한 부채를 안고 있다, 이렇게 조사가 되었어요.
그런데 전남에 금융복지센터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금융복지센터를 이용하면 자기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홈피나 들어가 보면 알 수 있지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래서 이런 홍보들도 많이 필요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본 위원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 나온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서는 정말 특별히 관리하고 배려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가족정책관실뿐만 아니라 전남도 그리고 산하 공공기관이나 정책이나 각종 지원에서 자립준비 청년들이 각별한 관심과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말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자립청소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임대주택 관련된 부분은 지난 11월 17일 개발공사 가서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좀 더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청소년들한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5분 발언 하려고 했더니 그 다음에 바로 실행하더라고요.
내가 인사청문회 때도 그런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전남개발공사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특히나 시 단위는 그래도 괜찮거든요. 열악한 군 단위에 소규모로 30가구랄지 50가구…….
이 정도의 수준으로 해서 앞으로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숙 위원님, 김미경 위원님! 김미경 위원님 먼저…….
안녕하세요. 김미경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들은 다른 위원님들이 다 문의하셔서, 여성가족정책관 담당에 37쪽이요.
예, 지금 전남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현황이 있나요, 어느 정도 되는지?
예, 현황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근 5년 동안 한 게 말씀드리면 올해 아니, 작년이죠. 407건 정도가 발생을 했고 그다음에…….
그거는 일단 자료로, 연령대랑 그런 게 다 나와 있나요?
우선 제가, 연령대까지는 안 나와 있고 총…….
건수만 우선 파악해보라고 해서 연령대별로는 별도의 자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전남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없었나요?
있었는데 별도로 여가부에서 올해 이 사업비를, 사업비 개념입니다. 건물 개념은 이미 1366이나 그런 데에서 하고 있었는데 프로그램 사업비를 여가부에서 “돈을 더 줄 테니 너희 한번 해 봐라!” 해서 국비로 하고 또 도비 1개소, 국비 1개소 이렇게 하는 개념입니다. 기존에 있었습니다.
이게 있었는데 추진방향에 ‘동·서부권 2개소 설치’ 이렇게 되어 있어서…….
설치라는 표현이 개소의 의미가 아니라 프로그램 설치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살짝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설치라는 부분이, 그래서 저는 없는데…….
동·서부권에 있는 걸로 했거든요.
그리고 다음 질문은요. 아까도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해서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익요원들을 배치해서 쓰죠?
예, 일부 쓰는 센터가 있습니다.
공익요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는 역할이 주로 어떤 거예요?
아무래도 시설관리 쪽에 있다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나 또 등·하원 부분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대현, 위원장 최선국과 사회교대)
그러면 혹시 이분들에 대한 아동학대, 인권 관련한 그런 부분들도 교육을 시키나요?
저희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1시간 이상은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익근무요원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고 혹시 부족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그런 교육들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항간에 공익요원들이 애들을 대하는 게 좀 거칠다는 그런 게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관리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어찌 되었든 오는 애들한테 공익도 다정하게 대해줘야 되는데 되게 강압적이고 그런 지점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좀 들어서 그런 부분들도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제가 지난 회기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어린이집 차량 있잖아요. 운전하시는 분들이 되게 난폭운전 하시고 그런 거를 제가 말씀드려서 교육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올해도 보니까 어린이집 차량이 거의 깜빡이며 신호며 그런 거를, 대다수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우연히 제 눈에 보이는 어린이집 차량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 등원이나 그런 것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게 되면 그럴 수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어찌 되었든 어린 아이들을 태우고 운행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교육을 강화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공익근무요원에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저희들이 촘촘하게 교육을 통해서 그런 일이 조금이라도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하겠고요. 그다음에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은 기본적으로 어린이집 평가제를 보건복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런 내용에 금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평가제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서 다음 주 중에 간담회 예정이 있어서 그 부분도 언급도 하고 정식으로 공문으로 시군에 하겠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을게요.
지금 여성가족재단 66쪽에 직장문화 개선지원, 직장 내 2차 가해나 직장 내 따돌림 이런 것들이 심각하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보니까 세부내용에 직장문화 개선 프로그램 이게 있는데요. 정확히 이게 어떤, 이거는 그냥 단순히 프로그램인 건가요, 교육도 포함이 되나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3개 기업에 대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취지입니다.
혹시 더 구체적인 사항이 필요하시면 담당팀장으로 하여금 말씀드리도록 할까요?
담당팀장님 누구셔요?
이진순 팀장입니다.
예, 이진순 팀장님!
전남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장 이진순입니다.
직장문화 개선 프로그램은요. 직장 내의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교육이나 워크숍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워라밸에 관련된 프로그램부터 말씀드리다시피 소통교육이라든지 직장 내 괴롭힘에 관련된 교육 등 기업에서 원하는 교육을 구성을 해서 강사와 같이 가서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기업에서 요청을 해야지 나가는 건가요?
그러면 이런 것도 홍보는 다 하시는 거죠?
예, 홍보하고 있고요. 22개 시군에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 오타 있더라고요.
예, (웃으며) 죄송합니다.
아무튼 알겠습니다.
교육진행 할 때 강사가 같이 가서 하는 상황이면 직접적으로 직장 내 요즘 심하잖아요, 2차 가해나 따돌림이나. 그런 것들에 관련해서 좀 더 촘촘하게 교육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뿐만 아니라 그 아래 심리고충 상담이라고 재직자들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말씀하신 직장 내 괴롭힘이라든지 직장생활에 관련된 어려움이 있을 때는 상담사를 파견해서 4차까지, 심리상담까지 같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어떤 것이 가능…….
아니, 고충을 상담하는 그런 것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나요?
예, 많습니다. 80명 정도, 80회까지 저희가 지원이 가능해서 계속해서 요청을 하시고요. 밖에서…….
기업에서 요청을 하시는 거예요?
아닙니다. 개인이 요청을 하십니다.
개인이 하시는 거죠?
그러면 이게 혹시 비밀이…….
예, 철저하게 비밀 보장하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경우들이 있겠죠, 상담을 요청하는?
그런데 안 그런 곳들이 좀 많아서요. 실질적으로 이런 직장 내 갑질에 대해서 본인들이 말을 못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교육을 좀 더 강화시켜 가지고 하면 어떨까? 잘하고 계시는데 제가 한 마디 더 덧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미숙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여성정책관실 36페이지요. 작년에 우리가 여성정책관 행정감사 시에도 그걸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 기관을 설치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선정을 하시면 어느 쪽에 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시는지…….
지금 저희들이 서부권 쪽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서부권 쪽에 저희들이 지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아동학대가 많이 되고 있고 우리가 보호를 한다고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학대 부분에서 어디에 원인이 있어서 이렇게 학대가 많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친부모인데도?
아동학대 비율을 보면 원가정 친부모가 아동학대를 하는 비율이 86%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원가정에서 86%가 되는데 또 재학대 비율이 또 40% 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우리 전라남도가 기초생활수급자나 취약계층이 많아서 그분들이 제대로 교육도 못 받고 또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그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학대해 가지고 교육을 받아가서 또 해 갖고 다시 원가정으로 가잖아요. 그러면 다시 학대가 안 된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동들이 원가정으로 갔을 때 가기까지는 그 전에 학대했던 부분에서 불안감과 좀 안정감이 없을 것 아닙니까? 항상 불안감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조치는 없습니까? 원가정으로 보내기 전에 애들이 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은 생각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우선 저희들이 학대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자하고 가해자를 분리를 시키고 또 특히 시군에 전담공무원이 있지만 아동학대 전담기관에 이 친구들을 심리치료를 해줍니다, 의료, 정서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또다시 집에 가고 싶다고 해요, 학대피해 아동이. 왜냐하면 대부분 피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설로 가기보다는 자기 원가정으로 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러기 전에 저희들이 아동학대 전담기관을 통해서 치유를 통하고 그런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 좀 더 섬세하게 아동 입장에서 그런 학대가 피해를 더 완화시키고 또 실제로 부모들에 대해서도 가해자 치료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부모들의 교육을 실시할 때 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신가요?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리고 아동학대는 가해부모 한 부모의 문제라기보다는 가족 구성원 전체가 다 사실은 심리치료를 받아야 되거든요.
그렇죠.
오기 싫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로 판정이 된 부분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권유해서 끝까지 심리치료를 받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심리치료를 할 때 기간은 어느 정도 해서 심리치료를 해 드립니까?
저희들이 보통 10회차 이상을 해야 되거든요. 심리치료 할 때는 10회차가 기본인데 회사도 빠지고 또 애들은 학교를 빠져야 되기 때문에 하다가 중단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회기차까지는 저희들이 이수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남이나 어디 지역을 다 떠나서 저출산, 저출산, 인구소멸을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저출산에도 총력을 다 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자라는 청소년, 애들, 아동 이 부분에서도 우리가 더 관심을 갖고 총력을 다 해 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교육은 아동학대를 받고 나면 한 번을 받든 두 번을 받든 처음이야 두려움이 있지만 자꾸 받다 보면 그것이 자연적으로 되어 버리더라고요, 부모님도. 그래서 가족의 분위기, 어린애들의 심리상담 이것은 10회가 아니라 꾸준히 안정될 때까지는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동학대들이 보면 예전에는 가족이라고 하면 그게 학대가 아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법적으로 되다 보고 사회가 어렵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더 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도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은 출산, 우리가 인구 유입 이걸 외치는 게 아니라 진짜 실질적으로 몸에 닿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에서 원부모한테 돌아가는 것도 좋지만 애들이 원해서 돌아가는 것보다 심리적인 안정이 되어야지, 원부모한테 간다고 해서 그것이 안정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더 신중히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동학대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발생되기 이전에 예방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관점에서 저희들이 업무를 촘촘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담요원들하고는, 전담으로 우리 담당하는 직원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아동학대를 하고 왔을 때 그분들하고 연계는 어떻게 해서 해 준가요?
일단은 시군에 아동 보호, 아동전담요원이 있거든요. 45명 정도가 있어서…….
49명인데?
49명 있어서 바로 그것이 신고가 들어오면 실제로 제가 작년에 강진에 있을 때 그런 피해가 발생해서, 바로 즉시 분리 조치가 됩니다. 그리고 원가정에 가서도 설사 그것이 아동학대가 피해가 판정되기 전까지도 부모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그런데 부모들은 이것이 왜 내 새끼들 내 마음대로 하는데 이게 아동피해냐라고 동의를 안 하시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현장에 가서 분리조치 하시고 또 의료시설이 필요하게 되면 연결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매뉴얼대로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동학대가 민법이 자녀징계권 조항이 2021년 1월에 삭제가 됐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아직 부모님들이 모르시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그렇게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동보다는 부모의 교육이 절실히 더 필요하다.
그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랍니다.
돌봄에 대해서 여러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그 부분은 제가 자료를 요구할게요.
이상입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회식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예, 김회식 위원님.
김회식 위원입니다.
정책관님 제가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할게요. 지금 현재 우리 복지 하면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청년 또 노인복지로 구분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노인복지 부분은 어느 정도 많이 이렇게 정착이 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시급한 것은 아동복지에 대한 정책이 좀 필요하지 않는가. 항간에 모든 도민들이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정책관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가장 중요성을 느끼는 부서거든요. 국가 차원에서 모든 복지 차원의 아동·영유아 이렇게 지원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 전라남도가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정책관님께서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할 것인가 간단하게 소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주민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사실 아이 양육이나 돌봄은 국가가 전적으로 해야 될 업무입니다.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그다음에 시민단체에서는 어떤 예산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그리고 편견을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가정의 아동들은 부모가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복지시설이나 그룹홈에 있는 친구들은 본의 아니게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희가 좀 더 촘촘하게 노력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발굴해서 정책발굴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와 있는 시책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책이 있다면 그런 것을 발굴해서 우리 전라남도의 아동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요. 우리 정책관님 소신대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어쨌든 2023년도는 그런 정책을 포함해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요, 운영지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좀 있어요. 지금 현재 우리 전라남도의 아동 이렇게 지역아동센터가 몇 개소나 있습니까, 전라남도?
800개 정도가…….
377개소입니다.
377개소.
지금 현재 우리 시군구에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시설보강 있죠, 기능보강 이런 지원?
연 얼마씩인가요? 금액 책정됐습니까?
공간 면적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3000에서 5000만 원 정도로 제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3000에서 5000만 원 정도 이렇게 인지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군구로 모든 것을 위임을 했잖아요. 위임사무에서 했는데 본 위원이 지역아동센터 몇 군데를 다녔습니다. 어떤 고충도 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활성화를 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그랬는데 우선 그게 지원하는 범위가 도배 아니면 장판 주로 일부분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액수가 이렇게 정해져 있더라고요. 얼마 이하는 안 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꼭 필요로 하는데 이게 아동들이 위험성을 느끼고 이렇게 활동을 하는데 굉장히 위험요소가 따르는 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예산이 많이 동반이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지자체에서는 가이드라인을 딱 선을 그어놨더라고. 그래서 이 부분이 도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더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래서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해 봅니다. 별도의 어떤 예산요구를 하게 되면 되는 것인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의 균특지원사업이거든요. 균특지원사업이어서 국비 30, 지방비 70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시설기능보강사업은 우리가 중앙부처로 올리면 물량이 배정되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는 그것을 기재부하고 협의를 또 합니다, 국비의 경우.
그런데 우리가 추가로 예산을 세우려면 도비를 별도로 해야 되는데 어떤 시설보강에 대한 큰 틀에 있어서 저희들이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다 그런 것을 수용하고 싶지만 그렇게 어렵다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관님께서 방금 우리 도의 지침 있잖아요.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현재 우리 33페이지 보시면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추진이 있어요. 지금 현재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국공립어린이집하고 민간어린이집으로 이렇게 나누어지죠? 국공립하고 사립으로 나누어진다고 그렇게 기준을 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사립 이렇게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원장님들이나 또 시설장들이 지원 부분이 어느 정도 안타깝다, 한계가 지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별도의 사립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가 그걸 간단하게 질의해 봅니다.
우선 어린이집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지원되는 예산이 일부 있습니다. 부모 보육료 외에 정부에서 기관보육료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기관보육료. 예를 들면 인건비나 교재교구비 이런 것이 되어 있거든요. 그다음에 또 공공형 어린이집 다시 말씀드리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어린이집을 공공형 어린이집이라고 보통 말씀을 드리거든요.
우수어린이집이요.
예.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업무를 잘해가지고 우수어린이집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표현하는데 공공형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리원 인건비 지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하고 또 차액보육료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평균 차액보육료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대해서 평균 8만 3000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충분히 지원하고 있다, 그렇게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민간가정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입장에서는 조금 의견이…….
다르죠?
결이 다릅니다. 그래서 아마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는 충분하다고 보지 않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요. 비교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정책관님. 쉽게 말하면 국공립어린이집에 지원하는 것이나 모든 부분의 예산하고, 지원되는 예산하고 본인들이 받는 예산하고 비교를 하다 보면 차등이 너무 심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한테 많이 질의를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한계는 있고 어느 정도 지침 기준은 있을 거라고 보는데 그래도 우리 도 차원에서 어떤 민간 사립에 대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더 지원대책이 필요하지 않은가. 좀 더 어떤 기준을 떠나서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국공립과 사립하고는 사유재산화 이 관계 때문에 많은 제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넘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가 해서 궁금해서 질의했던 부분이거든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2022년도에 보면 전남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수립연구 용역이 나와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쭉 정독을 해 보니까 상당히 정책적으로 잘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만 되면 우리 여성가족관 부분의 예산은 충분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계속적으로 예산이 증액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잘 세우셔가지고 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책관님 물리적으로 봤을 때 저희들이 12시 이내에는 끝내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식시간을 조금 건너뛸 것 같은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이어서 가겠습니다.
김성일 위원님.
원장님, 오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업무 파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또 더군다나 여성가족재단까지 같이 업무보고를 하다 보니까 지금 한 4개월째 여성가족재단 원장님이 공석인데요. 공석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모두에 위원장님께서 여성가족재단 원장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우선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보통 원장 임기종료 90일 전에 공모를 진행해야 되는데 불가피하게 4차 공모까지 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도민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우리 전라남도 인구 187만 명의 51%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성가족재단은 여성만을 하는 업무가 아니고 카테고리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좀 더 여성가족재단의 업무가 여성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전문가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4차 공모까지 갔고 저희들이 하루빨리 지난주 금요일부터 해서 2월, 3월 안까지는 원장을 적격자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여성가족재단 내가 보니까 원장이 4급 대우를 해 주죠?
4급에 연봉이 한 6900 얼마니까 7000만 원 정도 되고 알파가 있고 적은 보수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 팀장님들 보니까 제일 오래되신 분이 13년 차 정도 되신 분 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5급 상당에서 3900이면 약 4000만 원 플러스알파가 있는데 급여가 적다 보니까 조금 계시다가 가셔버리고 그런 것 아닙니까?
17개 출자·출연단 중에서 여성가족재단 원장이 4급 상당으로 그렇습니다.
아니, 팀장들도 보니까 제일 오래되신 분이 지금 13년 차 되신 분이에요. 그 나머지는 다 3년 차, 12년 차, 8년 차, 1년 차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여성가족재단이 2008년도에 개원을 했거든요. 2008년도에 개원했습니다. 2008년 7월 29일 그래서 아마 13년으로 팀장이 재직기간이 나온…….
제일 오래되신 분이 2010년 1월 20일에 들어오신 분이에요.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정원에 보면 특정직이라고 해서 정원이 50명 있는데 수탁기관 사업 44명이 있어요. 8페이지 수탁기관 사업의 어떤 부분에 인원이 되어 있는 건가요?
1366센터라든지, 국비를 받아서 그 업무를 여성가족재단의 그 센터에 주는 사업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1366센터, 일·생활지원센터, 광역새일센터 여기에 종사하는 분들이 특정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은 정규직입니까, 비정규직이십니까?
정규직으로 보셔야 되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볼 때 공무직이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무기계약직, 공무직으로 표현을 하는데…….
아, 공무직?
예. 공무직으로 표현을 하고 정규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 이분들이 우리가 정부 이행사업을 쭉 해오는 과정에서 그런 사업들이 없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까지는 그 사업이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필요사업이기 때문에 여가부나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사업이 기재부 예산에 반영되는 한은 이 사업은 계속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여가부도 폐지한다고 하는데…….
예, 여가부 폐지를 해도 그 사업은 지속되는 거거든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하루빨리 여성가족재단 원장님을 빨리 인선해서 그 업무가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옆에서 어차피 우리가 17억 정도 우리 도에서 출연해가지고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빨리빨리 해서 원장님을 채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대현 위원님.
일단 우리 유미자 정책관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단은 자료를 좀 요청하고요. 어린이집 취사부 인건비 있지 않습니까? 4시간에 100% 지원한다 그러고 4대 보험 다 지원한다, 이 앞까지 작년까지는 80%였는데 100% 다 한다는 걸 설명들었고요. 취사부의 대체조리사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아직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한번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아반 교육여건 개선비가 있는데 국공립만 지원하다 보니까 추경에 할 겁니까, 아니면 내년에 할 겁니까?
우선 올해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올해 성과를 보고 한번…….
그러면 내년에 하겠다?
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검토해 보겠다. 보조교사, 연장반 교사 규모 축소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이것도 보고를 해 주시고요. 대체교사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금 지원을 하죠?
여기에서 재원이 있기 때문에 많이는 지원을 못 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늘려야 될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정책관님 의견을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가 있어요. 업무 파악됐습니까?
그래요?
예, 다음주에…….
문제점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지금 지도점검을 했고 정관에 의해서 조금 문제가 되는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여수부시장을 미팅하러 갈 계획이거든요, 다음 주 17일 날.
정책관님이?
예. 직접 여수부시장님을 만나 뵙고 이 부분을 하루빨리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해서 17일 자 면담 일정을 받았는데 면담을 한다고 해서 곧바로 그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정관상에 문제가 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좀 더 저희들이 검토하고 위원님께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진행상황을 2022년 11월 4일까지는 제가 보고받았어요. 그 이후 것으로 해가지고 아까 부지사 만난 것까지 해서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가족재단 아까 우리 김성일 위원님하고 최선국 위원장님이 참 유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것이 굉장히 유감스럽다, 지금 안 된 이유가 4대, 5대째 가지요?
4차 공모입니다. 4차 공모 진행 중…….
아니, 4대 안경원 원장 이후에 지금 4개월 동안 안 됐다는 것 아닙니까?
50억의 예산을 갖다가 핸들링하는 단체인데 4개월 동안 수장이 없어가지고 되겠습니까?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요, 2∼3월까지 해결한다고 하니까 믿겠습니다.
그리고 여성긴급전화 1366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도 합니까, 근무?
지금 24시간 1366…….
그러니까 24시간 하는 건 아는데 국경일하고 토요일, 일요일도 근무하고요?
예, 토·일요일 합니다.
여기를 보니까 보고서에 올라온 것 보니까 3교대로 해요. 그러면 쉬는 날 없습니까? 3교대로 짜다 보면 원래 4교대를 짜가지고 3교대로 돌아가고 1교대는 쉬고 이렇게 돌아가는데 3교대로 한다고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것 그대로 지금 보고한 대로 올라왔다면 잘못됐다, 쉬어야 될 것 아닙니까, 사람이? 3교대로 24시간이 돌아갔어요. 그러면 한 교대는 쉬어야 될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다음에 보고해 주세요, 그러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룹홈하고 양육, 그룹홈 있죠, 그룹홈?
예, 그룹홈 있습니다.
양육 애로사항이 많아요. 그쪽 단체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있죠?
거기에 비해서 여기가 지원을 못 받는다고 자꾸 말씀하는데 이것도 정책관님이 한번 연구하셔가지고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대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방금 우리 서대현 부위원장님 말씀하셨으니까 하나만 여쭤볼게요. 아동 그룹홈 물론 여가부가 시설종사자 가이드라인이 보건복지부에 비해서 훨씬 못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설 때 한번 거기를 갔어요, 아동 그룹홈을. 그런데 법인이 아닌 시설입니다. 그런데 같이 강성휘 사회서비스원장하고 현장에 갔는데 강 원장님도 상당히 놀래요.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보육이 되겠느냐라고 할 정도로 개인시설이니까 당연히 지원이 안 되겠죠. 거기에 방금 우리 서대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임금 가이드라인에서 여가부가 계속해서 소외되다 보니까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 외에 하나만 더 아무튼 시설보강 문제와 관련해서 개인시설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온정에 의존해야 하는, 몇 년 만에 돌아오는 공동모금회 시설보강을 기다려야 하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긴급한 기능보강들이 필요한 곳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기본적인 대책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현장에서 느꼈던 2가지 말씀이 있어서 상당히 눈물겨운 사연이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아이들이 교복을 대부분 두 벌 입고 있지 않습니까? 한 벌은 지금 아이들한테 지원이 되죠? 그렇죠?
아마 의무로 지원이 될 겁니다. 그런데 그 나머지 한 벌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지금 독지가가 어마어마하게 줄었어요. 이게 없다고 보시면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교복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하셔요. 그래서 상당히 가슴 아픈 부분이었습니다. 실태 파악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다른 말 하나는 아이들 신학기 때 적어도 학용품 정도는 준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 예산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나도 아이 키우는 입장입니다만 참 눈물겹더라고요. 이 아이들이 학교 갈 때 아무튼 지금 완전히 제가 보기에는 코로나 이후로 상당히 지원자들이 끊기면서 특히 개인시설 같은 경우는 완전히 독지가들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현황 파악하시고 한번 대책 마련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관련해서 지금 우리 정책협의회 준비 주문을 드렸었는데 지금 준비되고 있죠?
예, 교육청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게 결론은 우리 아이들의 언어가 결정되는 시기가 언제입니까?
4, 5세가 아닙니다. 결정적 시기는 2살에서 3살 시기입니다. 이때 모국어를 습득하지 못하면 이후에 여러 가지 학습과 관련해서 부진한 상황이 펼쳐져요. 지금 여기 보시면, 여성가족재단 자료 보시면 학업중단율이 3배, 대학진학률은 40.5%밖에 안 된다.
실제로 제가 교육청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결국은 이 얘기예요. 뭔 말이냐면 아이들이 언어가 안 되어서 학교에 입학을 하기 때문에 학습이 지진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결정적 시기인 2, 3살은 어디서 케어를 하느냐. 어디서 합니까, 지금?
여성가족정책관에서 언어바우처라든가 지금 이것 하고 있죠? 그런데 전남의 특성상 그 각 시군별 흩어져 있기 때문에 이게 방문상담이 불가능한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교육청에서는 여성가족정책관 쪽에서 준비해서 보내달라, 이쪽에서 정책을 펴서 보내달라고 그러는데 여기는 지금 전달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교육청 관계자한테 아니 이 문제를 왜 그렇게만 맡겨두느냐, 아이들의 평생교육 차원에서 저는 접근해 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아무튼 이 문제는 저는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문제예요, 언어습득의 문제가. 이게 안 되면 사상누각이 되는 겁니다, 그 어떤 다문화정책이 좋은 정책이 나와도. 이 문제에 대해서 반드시 저는 해결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자, 다음. 지금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돌봄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성가족정책관실이 올해와 내년에 아마 격변기를 맞을 것 같아요, 이 돌봄 문제와 관련해서. 그런데 여성가족정책관실 만큼 교육청과의 협업이 필요한 곳이 없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지금 1년에 정책협의를 몇 번 하세요?
보통 저희들이 분기별로 1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1회를 하십니까?
정확한 것은 제가 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내실을 기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제가 아까 여성가족재단에서 갖고 온 전남초등돌봄서비스 현황과 지원 개선방안 봤더니 용역비가 1200이에요. 그런데 제가 방금 돌봄의 격변기라고 말씀을 드렸죠? 이 예산 가지고 무슨 용역을 합니까? 제가 내용을, 뒤에 웃고 계시네, 이게 돼요? 불가능하죠?
중복과 사각지대 없는 초등돌봄서비스 지원 개선방안 제안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돌봄 문제 한번 보시게요. 늘봄학교 지금 최근에 생겼어요. 다함께돌봄센터 지금 생기고 있죠?
학교돌봄 있죠?
지역아동센터 있죠? 그렇죠?
또 민간기관에서 하는 공동돌봄 이런 것 있죠?
그렇죠? 이게 지금 너무도 많이 중복되어 있고 이 상황대로 간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우리 상임위의 모토가 촘촘한 복지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아이들은 촘촘한 예를 들어 복지 전달체계를 받을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게 너무 널려져 있다는 겁니다. 보호 시간도 다르고 밥 주는 데 아닌 데 다르고 인건비 다르고 이러다 보니까 결국은 문제 생기는 거예요.
전반적인 돌봄체계를 교육청과 협의를 이제 하셔야 될 때가 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격변기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1200만 원 가지고 용역이 되겠어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추경에 확보를 해서…….
그 옆에 다문화가정 자녀 생활실태 이거 용역도 1500만 원짜리예요. 그런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확하게 교육청하고 협업을 하세요. 그 용역비를 서로 분담해야 될 내용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그렇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남교육청이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저는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성가족재단에도 부탁드립니다. 단순하게 여기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니에요, 이 문제는. 그리고 이 1200만 원, 1500만 원 가지고 어떤 연구성과를 내겠습니까? 그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러니까 정책들이 단절되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정책관님, 한마디 해 보십시오.
우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돌봄체계 아동 관련된 부분에 아주 디테일하게 말씀해 주셔서 저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사회 변화를 쫓아가기보다는 앞서서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지고 엊그제 도의회 본회의 때도 교육감께서 다문화에 관련된 부분 또 늘봄학교에 대한 부분도 언급을 하셨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이 대비를 잘하고 또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추경에 좀 더 세우고 또 교육청과 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여성가족재단 직원 그다음에 저희 부서 직원들하고 합심하고 또 타 부서하고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정보 공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관님 아무튼 돌봄체계를 말 그대로 대전환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이 문제에 임하셔야 됩니다.
더 이상 이 칸막이는 안 돼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그 결과를 해당 위원님께 반드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업무보고 준비에 노력해 주신 유미자 정책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여성가족정책관과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일간의 업무보고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내일부터 3일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등을 방문하기 위해 상임위 현지활동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4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여성가족정책관>
정책관 유미자
여성정책지원관 김승희
O 기타 참석자
<(재)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장 이진순
O 의회사무처
입법정책전문위원 최홍성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이승균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