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8회 [임시회] 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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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3년 2월 2일(목)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2023년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4.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5. 2023년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접기
(10시 02분 개의)

1.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훈 의원 등 50명 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8회 임시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면 안정될 거라 생각했던 경제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도민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경기 위기상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스비 인상에 따른 난방비 폭등은 서민경제를 더욱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약 93%를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열악한 에너지 수급 환경과 에너지 주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업무보고가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추진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도 회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포함한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모든 위원들도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14개 실국 및 출연기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6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의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김태균 부의장님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무안 출신 나광국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숙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최정훈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된 배경은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이사장을 정관으로 정하게 하여 녹색에너지연구원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함입니다.
조례안의 개정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5조 이사장을 정함에 있어 기존 ‘이사장은 도지사가 된다’를 ‘이사장은 정관으로 정한다’로 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제가 설명드린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이사장을 조례와 정관 중 어느 한쪽에서 변경할 경우 둘 중 어느 규정이 법적으로 유효한지 다툼이 생길 수 있어 이를 방지하여 녹색에너지연구원의 법적 안정성을 개선하고 명료성을 담보하기 위해 개정하는 조례임을 감안하여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2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현재 조례와 정관에 각각 동일한 내용으로 중복 명시되어 있는 이사장 선임과 관련한 사항을 정관으로 정하도록 하는 조례안입니다.
조례안의 개정된 조문을 살펴보면 안 제5조에 ‘이사장은 도지사가 된다’고 규정한 부분을 ‘이사장은 정관으로 정한다’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조례 체계상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종합 검토의견입니다.
이사장을 정함에 있어 조례에는 관련 사항을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정관에는 이사장 선임과 궐위 시 대행 순서 등의 구체적 사항을 명시함으로써 법규의 구조적 체계성을 높이고 규정 적용의 명확성을 확보하는 등의 입법 효과 또한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에너지산업국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습니까?
본 조례안에 대해 최정훈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상임위 토론과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되었으므로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0분)

2.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이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산업국장 강상구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작년 한 해 에너지산업국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진심어린 애정을 베풀어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신 이철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를 맞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2023년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 또 탄소중립 가속도, RE100 등 에너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 여부를 결정할 핵심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에너지 대격변의 시대에 전국 최대의 태양광, 풍력 잠재량을 보유한 전남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에너지산업국 직원들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에너지 분야에서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도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에너지산업국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2023년 1월 2일 에너지신산업과장으로 발령받은 손명도 에너지신산업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배용석 해상풍력산업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이상용 에너지공대지원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에너지산업국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성과, 아쉬운 점, 여건과 과제,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로 대체하고 3페이지 2022년 주요성과입니다.
한국에너지공대가 2022년 3월 정상 개교하였고 출연금 등 국비 309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5대 중점 연구분야 120개 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전남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에 반영되고 과기부의 연구용역비 1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전남 유치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해상풍력 선도기업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예산도 다수 확보했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1600억 원 규모의 국가혁신클러스터 2단계 사업 확정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국비사업을 대거 유치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국비확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부 공모사업에서 국비 최대 확보 성과를 냈습니다.
정부에서 전남의 신재생에너지사업 정책을 높이 평가해서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아쉬운 점입니다.
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업무추진 여건 및 과제는 자료로 대체하고 7페이지 2023년 목표와 추진방침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에너지 대전환시대 글로벌에너지 중심 도약을 목표로 금년 업무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에너지신산업과 소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입니다.
국가혁신클러스터 등 4대 에너지특구를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허브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총사업비 1600억 원 규모의 국가혁신클러스터는 2단계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내실 있게 준비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기업 제품 우선구매 등을 지원할 에너지신산업 융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을 통해서 도내 특화기업들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2023년 3월 중기부에서는 규제자유특구의 후속사업으로 글로벌혁신특구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약 1000억 원 규모인데요,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일 안에 개선할 수 있는 제도 관련사항이나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서 준비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현재 국회는 분산에너지 및 지역별 차등요금제 관련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조기에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이와 관련된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이행 강화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10% 절감을 실행 중입니다. 에너지 절감 홍보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15건 이상의 정책 및 국고건의 과제를 발굴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환경과 공존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입니다.
도민 주도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농사와 병행하는 영농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및 확산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현재 영광에는 3㎿ 시범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상업운전까지 이루어지도록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영농태양광 보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사항도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근 주민과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도민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해남 부동지구를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하겠습니다.
탄소국경조정제도, RE100 등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 안정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집적화단지가 필요합니다. 지정에 문제가 없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에너지 위기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전기요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택, 건물 등 6697개소, 2200가구에 대해서 563억 원 사업비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도민 체감형 에너지 복지 실현입니다.
도시가스 보급률이 저조한 농어촌지역에 공급 배관 건설을 확대하겠습니다. 2031년까지 총 4300억 원을 투입해서 보급률 85%를 달성하겠습니다.
올해는 87억 원을 들여서 마을단위 LPG 배관망 20개소를 구축해서 농어촌지역 도민께서 연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가스사고 및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1만 229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추진하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등 적정수준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 에너지 이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102억 원을 들여 에너지바우처, 난방용 등유, 연탄 쿠폰을 지원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LED 교체 등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폐광대책 추진입니다.
2023년 말에 폐광하는 화순 탄광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서 대체사업을 발굴 지원하겠습니다.
화순탄광 추모관 건립비 설립과 탄광부지 매입비 지원을 건의하고 내국인 카지노업이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및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검토하겠습니다. 석탄공사, 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알선 등 근로자 재취업 지원에도 힘을 쓰겠습니다.
다음은 해상풍력산업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9쪽,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허브 조성입니다.
해상풍력 전용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해남 화원산단 부지에 전용항만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 2월 실시계획 변경용역을 착수하고 화원산단 개발 투자설명회도 개최하겠습니다. 2025년 말까지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해상풍력 추진 시에 발전사와 자율협약 체결을 통해서 지역 생산제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유도해서 기자재 기업이 실제 투자 유치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 중에 참여 의향조사 및 상생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지역 생산제품 인센티브 부여 세부 적용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해상풍력 관련 글로벌 터빈사 및 연관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상풍력 산업생태계가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제품 우선구매 계획 및 화원산단 개발과 연계해 터빈사 및 관련 핵심기업들이 도내에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도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 선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해상풍력 R&D 강화 및 인력양성 추진입니다.
통합기업 지원체계를 갖춘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올해는 물류관리 등 시스템 연계 완료와 항만 운송장비가 입고되며 플랫폼 센터 건축공사도 착공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실수요에 대응해서 양질의 해상풍력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3월부터 해상풍력 융합전공과정 개설을 운영하고 또 취업패키지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발굴하겠습니다.
22쪽,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본격 조성입니다.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적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2023년 상반기 중으로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발전기 높이를 152m로 제한하는 군 작전성 기준도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99㎿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1단지와 354㎿ 규모의 낙월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올 상반기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안 8.2GW 해상풍력 1단계 사업에 대해서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해상풍력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주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상생협의회 및 민간협의회를 운영하여 주민 의견수렴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업부 RPS 고시 중 수익 관련 주민참여제도를 개선하도록 건의하겠으며,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모델을 만들기 위한 R&D도 해양수산국과 공조해 적기 추진하겠습니다.
정확한 정보공유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민참여 설명회도 매 분기 추진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청정수소산업과 관련된 전주기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겠습니다. 수소 공급 공용배관망 구축사업과 그린수소 에너지 섬 조성사업의 타당성조사 용역비로 국비 총 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에도 국비가 반영되어 올해 마스터 플랜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선도사업 및 R&D 과제가 정부예산 반영 및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수소 관련 도내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수소 선도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서 연관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수소산업 기업협의체를 운영하고 수소학술대회도 개최해서 전남이 명실상부하게 국가 청정수소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공대지원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6쪽입니다. 한국에너지공대를 글로벌 TOP 10 공대로 육성하겠습니다.
본관동은 2024년 1월까지 준공 완료하고 기숙사 등 주거시설은 올해 2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중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건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5대 분야 중점연구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5대 중점연구분야에 2000억 원 규모의 국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3년 연구·교육 인프라 사업에 정부예산 60여억 원을 확보했고 산업부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추진 중입니다.
독일의 프라운호퍼와 공동 수소에너지 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적지 않은 실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앞으로도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사업을 유치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입니다.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 클러스터를 만들겠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 인근 40만㎡에 1개 센터, 3개 구역을 조성해서 글로벌 연구기관 및 기업유치의 구심점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앞으로 클러스터추진단과 부지 개발방식을 협의 후에 조성계획, 투자심사 타당성 용역 등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입니다.
과기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연구를 4월까지 완료한 후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 공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전국 공모에 대비해서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가동하여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국내 유일의 레이저산업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나주혁신도시 50만㎡ 부지에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과 연계한 국내 유일의 레이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레이저 관련 국책기관, 기업 등을 15개소 이상을 유치하고 레이저 R&D, 인재양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을 마련하는 한편, 초강력 레이저와 연계해서 도내 지역별 주요 전략사업을 고도화하겠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전문기관의 기획연구를 통해서 로드맵을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선도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확보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고견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상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사업계획 잘 들어봤습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가 에너지공대가 산학연 협력 구심점을 구축으로 해가지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050년까지 핵심기관 30개, 연구기업 100개, 유니콘 기업 3개, 창업기업 300개, 에너지밸리 추가 입주기업 1000개, 매출 100조, 일자리 6만 개를 만들겠다고 2050년까지 그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계획을 앞당길 수 있는 어떤 대안은 없습니까?
지금 저희가 모델링하고 있는 사례를 실리콘밸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 에너지공대가 그냥 여기 졸업해서 서울로 가고 미국 유학 가고 끝나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의 창업과 또 수출과 그런 혁신의 장으로 이 졸업생들이 남도록 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그래서 실리콘밸리처럼 한국형, 전남형 에너지분야 전남형 실리콘밸리를 지향하고 저희가 마스터 플랜을 만들어서 어떻게 하면 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또 한전이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에너지 대전환시대에 어떤 창업과 혁신을 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려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거대한 그런 프로젝트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이것을 계획을 짜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가 유능한 이런 공대를 다 봐도 현재 우리 에너지공대가 첫돌밖에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신입생 모집에 굉장히 우수한 인력이 지금 많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지원율도 보면 굉장히 지금 어디 유수한 의대 정도의 실력된 아이들이 많이 학생들이 몰려왔고 이러한 인재를, 가장 이제 걱정이 되는 게 이러한 인재를 졸업을 시키고 사후에 취업이 지금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친구들이 정말 우리 지역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이 차후의 차세대 취업 문의에 대해서 이걸 많이 고민을 우리 전라남도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우수한 인재가 우리 에너지공대에 이렇게 많이 온 것에 대한 어떤 차차세대도 이걸 보고 롤모델로 삼아서 에너지공대를 가니까 과연 내가 정말 공과생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관에 취업을 한다든지 이런 취업과 연계를 잘해야 계속 이렇게 학생들이 우수한 인력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주 좋은 말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너지공대는 일부에서 물론, 그런 말씀은 아니시지만 일부에서는 그러면 에너지공대 졸업하면 한전에 취직하기 쉽냐,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에너지공대는 한전을 취직하기 위해서 설립한 대학이 아닙니다. 한전하고는 전혀 그 수준이 이미 뛰어넘었고 앞으로 창업과 또 연구 거기에 매진할 수 있는 더 고차원적인 대학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취업 기회의 일반적인 취업이 아닌 여기 우리나라,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전남에서 나주를 중심으로, 또 다른 인근 시군까지 수소 분야도 있기 때문에, 광양을 중심으로 한 수소 분야, 또 풍력을 중심으로 한 신안·영광 이런 분야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창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든다. 그게 바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의 개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를 염두에 두고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고요.
그래서 보고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독일의 프라운호퍼는 세계적인 연구소인데 어째서 에너지공대하고 했냐, 우리나라 최초입니다. 그런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인재 양성을 시키기 위한 미래 대학이지 않습니까, 지금 에너지공대가? 올해 지금 입시 경쟁률이 60.3 대 1로 나왔어요. 그래서 이공계 최상위권으로 이렇게 우뚝 섰는데 이런 것들을 계속 우리가 어떻게 하면 연구전문대학으로 특화를 할 수 있는지 우리가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미래의 인재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전라남도가 뒷받침을 해야 되고 또 우리 전라남도에서 이런 인재를 굉장히 잘 이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명심하시고 아주 중요한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그런 대학이 우리 전남에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흐뭇한데 이번에 입시 경쟁률이 우수한 인재가 이렇게 많이 들어온 것은 참 흐뭇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국장님, 우리 지역에서 가장 민원이 지금 많이 있는 것들이 우리 LPG 배관망 그 사업이거든요. 이것을 앞으로 한 6년 뒤에 85%까지 이렇게 높인다 했는데 그때 제가 5분 발언도 하고 지적도 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이제 LPG 공급망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예산을 확보를 해서 보다 더 많은 취약계층이 LPG 공급망을 통해서 에너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가요?
그래서 올해도 물론 예산을 좀 늘리고 있고요.
지금 올해 예산이 너무 적은데요.
그리고 내년부터 지금은 LNG 망하고 또 LPG 있지 않습니까? LPG 망은 읍면 단위지 않습니까? 그런데 앞으로는 여러 개 읍면을 아우르는 중규모 사업을 내년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도 차질 없이 준비해서 우리 도민의 에너지 복지 그런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에너지 바우처 사업도 더 확대를 해야 됩니다. 현재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기세 폭등 이렇게 해서 서민들이 너무 감당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취약계층을 더 많이,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취약계층에 많이 확대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LPG 배관망 구축에 대해서 예산을 좀 더 확대를 해 주시길 바라요. 예를 들어서 인구소멸기금 갖고도 이런 것 이 예산으로 쓸 수 있지 않나요?
예, 인구소멸기금을 지금 제출해 놨고요. 심의해서 가능하면 그걸 좀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 기금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좀 더 많이 공급망이 확대될 수 있겠네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몇 가지만 좀 여쭤보려고요. 우리가 재생에너지 관련돼서 해남 부동지구 있죠?
그거 보니까 1GW 생산하는데요. 그 면적이 얼마 정도 됩니까?
총 430만 평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농사하고 같이 복합적으로 하는 거죠? 아닙니까?
일부는 영농형이고요. 일부는 그냥 태양광입니다. 일반 태양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주민들과 충분히 상의하셔서 해야 됩니다. 왜냐면 특히 앞으로는 태양광만 하는 게 아니고 영농하고 같이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셔 가지고 재생에너지만 관련된 게 아니고 다른 우리가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작물들 같은 것도 같이 하고 이중으로 이익 볼 수 있게끔 충분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남 부군수 하면서부터 산이면 주민들과 접촉을 많이 해봤고요. 또 농민단체 해왔고, 기업도시 담당하면서도 소통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민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께서 말씀하신 LPG 관련돼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우리 전남도에서 LPG를 확보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 되는가 묻고 싶고요. 국가 산업이라서, 기관이라서 잘 안 됩니까?
LPG 배관망 확대 말씀입니까?
아니, 양.
양이라는 게 그게…….
우리 수입량, LPG 수입량 그 통계 안 됩니까?
아시다시피 가스공사에서 하는 거고 이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수혜를 보는 것은 뭐 배관망이라든가 그것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이익이 되는데 양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 충분히 파악하시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지금 거의 1년이 돼 가거든요. 누구나 다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것이 LPG 가격이 폭등할 정도로 지금 예견 다 되어 있는데도 정부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전남도에서라도 충분히 그런 것 예측해 가지고 정부에다 건의하시고 그러십시오.
말씀하신 내용이 아마 LNG 분야가 된 거 같은데요. 그렇죠, 위원님?
예, LNG…….
LNG인데 그렇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 너무 의존이 심했어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나라에 비해서 난방이나 전기요금이 2배, 3배 올라서 굉장히 힘든데 우리나라는 거기보다는 완화된 어떤 다각화돼서 그쪽에서 수입하는 부분이 50%, 나머지 다각화돼서 좀 낫긴 한데 그런 위기 상황이고 또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파악해서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나라는 다년 계약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하고, 또 한 가지 우리 한국에너지공대 관련돼서 말씀하시는데 굉장히 포부는 큽니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전자산업입니다, 이거. 그래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데 과연 우리 에너지공대에서 이게 창업이 가능한가 그것도 많이 고민하시고 말씀하셔야 될 거 같아요, 보니까.
벤치마킹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화순 광산 관련돼서 저는 우려스러운 게 뭐냐면 카지노 사업 관련된 거 하신다고 자꾸 이야기하시는데요. 이 카지노 사업이 내국인을 많이 포함하다 보면 도박에 빠질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강원도 폐광 했지 않습니까? 카지노 하는데…….
거기에 해서 우리가 문제가 많이 발생했잖아요.
예, 내국인들이 거기 입장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국회에서 논의하고 중지를 모아서 하는 부분인지 일방적으로 추진하지는 않을 겁니다.
일개 지역구 살리려고 카지노 하다 보면 전남도 사람들이 강원도까지 가기는 굉장히 어려운데 전남도 안에다 하다 보면 호기심으로 처음에는 가는데 그게 빠지다 중독이 되다 보면 재산 많이 탕진합니다. 내가 봤을 때는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더 많을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여론 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숙고하셔서 해야 될 문제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해상풍력 관련돼서 우리 계측기가 지금 허가 난 것이 몇 개나 됩니까?
계측기가 개소 수로는 그렇고, 지금 허가 난 게 124개입니다.
설치한 건요?
설치한 건 75개에서…….
미설치한 건 한 50개 되겠군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좀 있는 거 아시죠?
예,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시군에다 허가권을 주다 보니까 중간 이상한 사람들이 개입을 해서 계측기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역주민들끼리 분란의 소지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보니까.
가능하면 시군도 중요하지만 전남도에서 어느 정도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수부와 서로 협의하셔 가지고 전남도에서 어느 정도 권한을 이양받으시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앞으로 계획입지로 가자,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새로 설치되는 계측기에 대해서는 도를 포함한 시군 민관협의회를 구성해서 계측기 허가 때부터 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EEZ 부분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부유식 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강력하게 앞으로 계획입지로 가도록 그렇게 미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측기를 실질적으로 풍력사업 하시는 분이 먼저 하시고, 제가 봤을 때는 그게 충분히 타당성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하게끔 해야 되는데 계측기 설치하시는 분들은 따로 있고 풍력사업 하시는 분들은 따로 있다 보니까 이런 논란의 소지가 있는, 혼선의 소지도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 많이 고민하셔야 될 거 같아요.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도 함께 열심히 뛰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최대 관심사잖아요. 난방비 폭탄 문제 관련해서 에너지 정책을 주관하고 있는 우리 국장님의 역할과 책임이 굉장히 막중한 시기가 아닌가 말씀을 드려 보고자 합니다.
어제 존경하는 우리 최명수 의원님 5분 발언도 계셨고, 방금 우리 윤명희 위원님, 최병용 위원님도 다 한결같이 에너지 수급 관련한 에너지 복지 실현과 관련하는 정책들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습니다. 어제 또 진보당에서도 재난지원금 관련해서 에너지 재난지원금에 대한 기자회견도 있었고요.
저는 국장님, 에너지산업국에 좀 아쉬웠던 부분 중의 하나가 실은 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와 걱정들이 진작부터 예견이 돼 있었고 그래서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민생에 대한 여러 가지 요구들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 진행형인데 좀 아쉬웠던 부분은 시시각각 변하고 요구되고 있는 이 환경에 맞춰서 우리 겨울철 에너지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한 정보 공유가 우리 위원님들하고 좀 미흡하지 않았느냐? 실시간으로 여러 가지 정책의 변화, 또 우리 도의 대응들이 소통됐으면 좋지 않았겠느냐 아쉬움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도에서는 도시가스 요금 할 때 도매 요금은 올렸지만 소매용은 3년간 동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 노력이 있었는데 사실은 도시가스 요금이 도매 요금이 요금 책정하는 데 비중이 87%여서 정부가 정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회피하려는 건 아니고 그런 노력은 일부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취약계층 도시가스가 체납했을 경우에 차단시키거든요. 그런 것도 공급 중단을 안 하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 나갔고요.
또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가구가 한 2만 4000가구 됩니다. 그런 부분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가고 정부에서도 오늘 발표를 한 것 같습니다.
중앙정부에서도 이제 뒤늦게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실은 지방정부에서도 우리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서 특히 난방비 대책을 우리 자구책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많은 광역자치단체들이 자치단체 차원의 대책들을 준비해서 시행하고 있고, 우리 전라남도도 변화된 정책들 내놓은 것 있죠?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지금 당장 바우처 관련해서도 지금 기간을 연장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먼저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정부하고 같이해서 해나가고 있고요. 또 등유 바우처 사업, 그다음에 연탄 바우처 사업, 그다음 방금 말씀드린 도시가스 소매요금 3년간 동결했고요. 사회적배려 대상자 도시가스 요금 할인도 확대했고요.
그다음에 또 좀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바대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 지원사업 그것도 전국 최대로 하고 있고 이런 다양한 노력들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사실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방향은 좀 미흡하겠죠. 왜냐하면 50%, 46% 올랐는데 10만 원을 냈으면 15만 원을 내게 됩니다, 사실은 난방비 그런 거. 그러면 굉장히 많은 부담이 되는데 그런 분야에 대해서도 좀 더 세밀하게, 그리고 예산실과 협의해서 추가적인 내용들을 지금 협의 중입니다, 사실은.
조금 전에 윤명희 위원님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에너지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너지 바우처가 대상 중에서 한 2만 4000가구가 제외되고 있어요, 전체 가구 중에서. 11만 가구 중에서 7만 4000 해 가지고 2만 4000여 가구가 제외됐는데 그 부분도 오늘 정부에서 발표한 바대로 보면 추가로 지원하겠다 하고 나머지 보완할 사항도 지금 종합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저희 에너지국만 하는 게 아니라 복지국, 농산도 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은 방금 국장님 보고에도 있었습니다만 이 난방비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들의 주택의 문제 방금 잠깐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오래된 노후 주택 같은 경우는 실제로 같은 열량을 투입하더라도 열손실이 큰 구조가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노후 주택, 특히 저소득층의 노후 주택에 대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들이 굉장히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방금 신재생 관련해서 확대를 하겠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오래된 주택에 대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이 부분을 확대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앞으로는 이제 정부 방향도 효율화, 또 절약 그런 부분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새로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태양광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대로 효율 분야, 또 절감 분야 그런 분야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 가구 노후 수리 지원 대상들을 확대 발굴 하고 지원도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가야겠다 싶고요.
저소득층은 그렇고, 실은 정부의 정책 그리고 지방정부의 대책 여럿 쏟아지고 있습니다만 지금 문제는 저는 업무 난방용 가스 도매 요금이 실은 굉장히 크게 오른 것이거든요. 가정용 말고 업무용 주거 목적 이외의 건축물의 난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가스요금 이게 최근 1년간 57.6% 급등했다 하거든요.
저는 왜 이 이야기를 드리냐면 정부 정책이나 지방정부 정책이나 다 지금 우리가 난방비 대책에 소외되고 있는 층 중의 하나가 실은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도의 입장과 계획들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사실은 일반 서민을 위해서 주거용에 중점을 두고 동결을 했는데요. 일반용 말씀하셨는데 일반용은 지금 작년 대비 39.9% 정도 인상됐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더 세밀하게 살펴야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한번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지난달 30일 추가 대책 내놓으면서 1000억 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 대책을 내놨는데요. 거기에도 실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 정책은 전혀 없습니다.
결국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우리가 건의해야 되겠지만 우리 전라남도 차원에서도 재난기금이든 재원 대책을 세워서라도 실제로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들을 추경을 통해서 저는 강구해야 된다고 보는데 국장님, 의지 있으신가요?
그런 부분들을 같이 예산실과 협의하고 지사님도 다양하게 타 시도 사례뿐만 아니라 우리가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점검하라고 지시하셨고요. 조만간 결론이 나도록 위원님들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실은 농업인들, 또 어업인들도 마찬가지로 이 부분들 가운데 특별히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이런 분들을 발굴해서 재정 지원 대책을 국장님이 관심 있게 살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난방비 부분은 그렇고요.
우리 전남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고 계시니까 국장님께 한 가지 더 점검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은 현황이 있는데요. 아마 각종 뉴스 통해서 접하셨겠지만 농촌 지역 저온저장고 전기요금 혹시 소식 접하셨죠?
잘 아시겠지만 이게 저희 지역도 마찬가지고 아마 여기 농촌 지역 계신 지역구를 두신 위원님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민원들을 아마 받고 계실 겁니다. 실제로 저온저장고가 농수산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영세한 농업인들 같은 경우 대체로 가공식품, 특히 김장김치 저장하기도 많이, 우리가 일상이거든요.
그런데 한전에서 이 부분을 무리하게 단속하면서 이걸 농사용 전기로 인지하지 않은 바람에 굉장히 과중한 전기요금 추징금을 물리고 있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들을 우리 전라남도가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좋은 지적 해 주셨고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71건을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위약금을 물었는데 21억 정도 됩니다. 굉장히 큰 금액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농정국에서 주도하고 있지만 저희가 한전을 상대하고 같이 일을 하기 때문에 제가 월요일에 한전 부사장님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합리적으로 제도개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전에서 내부 매뉴얼을 바꿔서 개선하겠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농사용 전기, 농업용 전기를 농사용 전기로 포괄적으로 확대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국장님이 각별히 관심 갖고 챙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사용을 농업용으로 종합적으로 전환을 하는 개념을 저희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올해 해상풍력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열망이 아주 뜨겁습니다. 듣고 계십니까?
올해 여러 가지 여건이 변화가 좀 있어요.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베스타스에 가서 MOU를 체결해 오셨습니다. 또 정책의 변화도 기조가 많이 달라졌죠. 그래서 작년, 재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여건에 해상풍력이 지금 입지에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정부가 작년에 출범하면서는 잘못 인식된 게 뭐냐면 원전과 재생에너지와의 싸움으로 비추어졌는데 사실 그게 에너지 믹스해서 합리적으로 하는 거거든요. 우리 위원장님이 서두에서 인사말씀에도 말씀하셨지만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적절한 믹스가 필요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부가 이제 인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노스랜드에서도 투자신고식 받았고, 또 다보스에 가서도 베스타스에 투자신고 받았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제 인식하기 시작했고 좀 더 재생에너지, 특히 해상풍력에 대해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그런 의지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이 일단 방안이 작년 11월에 이루어졌고요. 또 최근에 이루어진 MOU 그리고 아까 국장님께서 서두에 보고하신 작전성 검토, 그다음에 특별법 이 정도 난관이 있는데요.
작전성 검토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건의한다고 하셨는데 단순 건의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뭔가 이루어져야 될 거 같은데요.
제가 작년 7월에 이 자리를 맡게 됐는데요. 업무를 맡게 됐는데요. 그때 당시에 국방부가, 국방부는 아시다시피 굉장히 의사결정이 경직된 곳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6·25 때 기준 가지고 지금 저희들을 제약을 하는데 어떤 합리적인 기준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국방부 담당 국장, 실장 만나고, 또 규제개혁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국무조정실 담당 실장님 뵙고, 또 탄소중립위원회 접촉을 해서 우리 도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이것 때문에 전국의 모든 해상풍력이 착공을 할 수 없다, 그렇게 숙제를 거기에다 던졌더니 자기들이 지금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TF 가동해서 적극적으로 대안도 모색하고 있으니 조만간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지금 제도적으로 우리 발목을 잡고 있는 게 두 가지 건이지 않습니까, 특별법 문제하고 지금 이 작전성 문제하고? 특별법은 올 안에 통과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시던데요.
올 상반기에는 해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해상풍력 보급촉진 특별법이 발의가 돼 있는데 작년에 논의한 것 중에서 어민들의 일부 반대가 있어서 해수부에서 그렇게 했는데 어민들이 사실은 신안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와서 토론회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민들 자체는 직접 해상풍력이 들어오는 어민 그 지역의 어민들은 왜 풍력법 빨리 안 하냐, 그런 요구가 있고 또 일부 반대하는 데는 뭐냐면 나하고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지역의 어민들이 자기 보상도 없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요. 그런 데에서 반대를 하는 경우가 있고 해서 그런 것들을 다 수렴해서 해수부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반대 않고 빨리 하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물론이고 우리 풍력과장님 이하 다른 모든 직원분들이 마찬가지로 일체해서 서울 갔다가 세종 갔다가 아주 정신없이 보내시는 것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비 부족하시죠?
여비 충분히 받아갖고 하겠습니다.
추경에 많이 세우십시오.
일단 작전성 검토가 제일 걱정이 되긴 합니다마는 지금 당장 우리가 건의하는 것 말고는 특별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
이미 TF가 돌아가고 있고 대안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도 저희 도가 주관해서 하는데 국방부가 같이 참여해서 하기 때문에 좋은 신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희는 달갑지 않습니다마는 윤석열 대통령이요, 이번에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오셨어요. 베스타스하고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MOA입니까, MOU입니까?
투자 신고식입니다.
그냥 MOU이죠?
이게 협약은 체결했지만 쉽게 말해서 한국에 공장을 짓는다는데 아태본부를 옮긴다는 그런 협약이잖아요?
어디에 지어질까요, 이 공장이요?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고요, 저희들이 두산이나 베스타스나 여러 군데, 한 세 군데를 저희가 보고 있어요. 그중에서 1개 회사가 오는데 저희는 사실 저희 도가 갑입니다. 왜냐하면…….
그런데 뭐가 우려가 되냐면 모 언론에서는 거의 베스타스의 입지가 확정이 된 것으로 그렇게 얼핏 기사를 써냈더라고요. 어떤 근거 있는 말 아닐까요, 이게?
아직은 확정이 안 됐고요…….
안 됐습니까?
설령 거기가, 저희가 1번으로 추진하는 곳은 베스타스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베스타스는 위원님들이 아시겠지만 우리가 조금이라도 일자리가 떨어져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단순조립을 지향하고 있고 다른 2개 업체는 세조립이라고 전부조립을 이야기하거든요. 그래서 단순조립을 하면 저희가 안 받을란다, 오히려 갑 입장에서 저희가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제가 우려했던 부품들을 들여와서 조립하는 수준의 그 공장을 추진할 것이다라는 예측이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안 받는다, 우리가 오히려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있습니다.
여하튼 베스타스가 됐건 노스랜드가 됐건 어떻게든 전남에 공장을 계속 유치활동은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재생에너지와 우리 수소산업은 떼려야 뗄 수가 없잖아요. 이 풍력산업 이후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될, 아니면 전남이 가져가야 할 가장 큰 산업 아니겠습니까? 이 수소산업이요.
어떻게 연계는 잘 되고 계십니까?
앞으로 정부는 2050년까지는 에너지 소비량의 3분의 1을 수소로 충당하게 됩니다. 왜 그러냐면 개통문제라든가 저장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소로 전환해서 공급하는 것으로 갈 수밖에 없고, 2050년이 되면 사실 연관산업이 70조 원 또 일자리 60만 개를 창출하게 됩니다. 거기에 있어서 우리 지역이 굉장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해상풍력, 남는 전기가 있습니다, 사실은. 전기가 있고 그 전기를 그린수소 에너지 섬이라고 이미 예산도 확보했지만 앞으로 7조 원 규모 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하는 그런 마스터 플랜을 만들고 해서 또 아시다시피 여수·광양항 권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탄소배출이 많은 데입니다. 그런 분야를 수소로 전환을 하지 않으면 또 우리나라 수출이 막히기 때문에 수소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에너지 대전환은 물론이고 우리 전남의 먹거리 산업이죠. 미래 먹거리이죠?
이것을 에너지산업국에서 지금 책임을 지고 있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하셔가지고 여태까지 해 왔던 모든 풍력 관련산업의 발자취는 다시 지워버리시고 새출발점에서 뭔가 획기적인 일을 남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올해부터는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하고요. 사실은 외국의 회사가 서울에 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 오지 않으면 협의 안 하겠다, 그렇게 압박하고 있고 회의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또 여기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한해서 너희들이, 너희들이라고 하면 안 되고 하여간 당신 회사들이 사야 된다, 그렇게 회의도 했고요. 그런 부분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상풍력은 전남’ 이런 공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숙경입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여기 2022년도에 대통령 기관표창까지 이렇게 해상풍력 관련되어서 수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렇죠, 국장님?
지금 현재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이렇게 우리 전라남도에서 더욱더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그런데 막 진전이 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되고 또 특별법까지 생기면서 이렇게 관심을 주목하고 있잖아요.
본 위원이 그때 7월에 업무보고 받았을 때 해상풍력 관련되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에 2차 하도급을 줄 때도 좀 신경을 써주고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생각나십니까?
보냈습니까?
해상풍력 관련해서요?
그래서 지역 우선제품 구매하도록 저희가 이미 회의도 했고요, 정무부지사 주재로 해서 그 업체들 다 모여서 신안에서 회의도 하고 앞으로 또 추가적으로 협약까지 체결할 계획입니다.
그때 당시 과장님까지, 저도 민원이 들어와서 그때 당시 이야기를 했고 과장님까지 현장에 가셨고 신경을 써주신 것으로 알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을 했는데 이게 이루어졌는지 안 이루어졌는지 제가 검증을 또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역시나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그 부분 한번 과장님께서 잘 아시니까 그때 신경 쓰셨고 왜 결과적으로 전남지역에 하도급을 줄 수 있는 업체가 있는데 또 외부로 이렇게 이런 일자리, 뭐라 그러죠. 예산을 출혈을 시킬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좀 듣고 싶은데…….
우리 해상풍력과장이 답변하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님!
해상풍력과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상풍력과장 배용석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업체에 발주가 될 수 있도록 이런 협조공문을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공문을 발주를 하려면 발전사가 그 기자재를 발주를 할 텐데요, 그 발주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난해에 우리 도하고 발전사하고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의를 했고요. 금년 상반기 내에 상생협약을 체결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지역업체가 발주받을 수 있는 그런 구조적인 상황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도 과장님이 현장에 가셔서 충분하게 좀 신경 쓰신 것 같기는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이것 기사화도 됐고 2차 하도급까지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어찌됐든 결과적으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지원받은 곳에서 아까 예산의 반은 외부로 어떻게 보면 유출이 된 거죠. 그러면 여기에 또 일자리 부분까지 연결이 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나 이런 것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이렇게 신경을 써달라고 했고 그랬는데 뭐랄까요? 많이 안타깝고 이렇거든요.
그러니까 똑같은 상황이 한마디로 제가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야지 일자리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누차 말씀드렸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좀 더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가 나오게끔 해야 되겠죠?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도 제가 확인했었고 몇 차례 그랬는데 아무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지역업체들이 이런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또 그런 부분들이 수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시는 일 많겠지만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1차 관리도 중요하지만 2차 관리가 되어야지 3차 우리 주민들, 국민들한테도 직접적인 영향을, 전라남도 도민들한테도 직접적인 관계 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그 부분을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이게 사업이 시작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업체들도 어떤 역량도 강화하고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아직 기업이 발주함에 있어서 개인적인 사항도 있지만 우리가 하여간 가급적 이렇게 강권하는 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1차 발주한 곳에서 형태만 보인다는 거죠,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뭐라 그러죠. 이렇게 자료는 받아봤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다 외부로 돈이 유출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원님, 저희들은 강하게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비용 부분을 여러 가지 비교도 하겠죠. 그렇지만 가급적 우리 도에 있는 제품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죠. 제가 늘 하는 말 취업률을 보는 게 아니라 전남의 청년을 얼마나 취업을 시켰는가가 중요하다고 제가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예산을 활용했을 때 직접적으로 우리 도에서도 머물고 우리 세수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을 해야 되는데 예산을 반을 어떻게 보면 다 반틈은 밖으로 허실 있게 되어버린 것에 대해서 너무 안타갑게 생각이 드니까 꼭 여러 가지 요인이 같이 상반되는 내용이니까 꼭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13쪽에 보면 에너지 관련되어서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대해서 아까 존경하는 이재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소상공인 관련된 지원사업이나 이런 것들도 조금 신경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실질적으로 이렇게 성과가 있게끔 우리 도에서부터 먼저 신경을 썼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가스공급이 안 되는 그런 지역 있잖아요. 그런 데는 기름값이 지금 매우 높잖아요. 그런데 어느 정도 어르신들께 월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보조금이?
지금 어르신분들에게는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을 하는데요, 가구당 20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20만 원 지급했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20만 원이죠?
그러니까 이것 가지고 턱없이 부족해서 진짜 저번에 윤명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어르신들은 진짜 꽁꽁 얼어서 많이 떨고 계시는데 이게 소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조금 더…….
그래서 한 4만 8000가구 됩니다, 말씀하신 노인들이. 그래서 그 예산 지원한 것만 해도 96억 원입니다. 그런 재정상황도 감안하고…….
그러니까 이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어르신들이 아예 보일러 너무 기름값이 비싸가지고 활용하지 못한 부분 마음이 아팠습니다. 조금 더…….
예, 그런 부분 세밀하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작년에도 말했고 올해도 말한 하도급 관련되어서 우리 도 자체에서도 좀 세밀하게 업체를 관리해서 꼭 잘사는 전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올해도 참 토끼처럼 열심히 뛰어야 되겠습니다. 아, 토끼처럼 중간에 쉬면 안 되겠습니다. (웃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12페이지에 나온 것 보면요, 망 이용요금 차등제 확대 있습니다. 송전거리에 비례하도록 체계 개선한다고 그랬는데 또 13페이지 보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해가지고 지역별 차등요금제가 있습니다. 이런 게 도입되면 우리 지역 또는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데이터센터도 다 경기도, 수도권에 있으니까, 그런데 이 망 이용 차등요금제라는 것이 전남에서 강원도에 가나 목포에서 여수에서 가나 요금이 같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차등요금제를 도입하게 되면 이왕이면 데이터센터가 우리 지역에 온다 그런 거죠.
예를 들면 데이터센터이고 제조기업은 하여간 애플에서는 2030년까지 애플과 BMW는 모든 기업이 나한테 납품하려면 탈탄소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2050이 아니고 2030입니다. 그래서 차등요금제를 하려고 그럽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분산에너지 관련해가지고는 지금 법안도 발의 상태이고 아직 통과가, 빨리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 지금 논의 중이고요. 사실은 저희는 좀 더 큰 그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 분산에너지법은 40㎿를 기준으로 하고 있거든요. 40㎿라는 것은 지금 현재 영농태양광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의 접속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어떤 분산에너지법이고요. 그것으로는 우리 산업을 유인하는 데 효과는 있겠지만 큰 효과는 없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망 차등요금제처럼 신안의 8.2GW를 서울로 안 보낼란다, 그런 테두리 내에서 분산에너지법, 예를 들자면 광역적인 도단위 분산에너지를 해 주라, 그런 것을 지금 발주를 했고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내에서도 분산에너지과 신설해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잠깐 이야기 나왔었는데요, 14페이지에 우리 영농태양광 발전 관련해가지고, 이격거리 관련해가지고 지금 5분발에서는, 아, 촉구 건의안이었군요.
그게 문제가 있다라고 발언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대해 생각 좀 말씀해 주십시오.
박형대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통화도 했는데요.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격거리 문제는 주민들이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환경적인 문제 이야기하시는데 근본적으로는 사실은 우리가 지붕에도 태양광을 하고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인체에 해로운 것은 일단 접어두고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영농태양광이 왜 해롭냐 그것보다는 영광에 3㎿짜리 모델을 저희가 3월에 착공하는데요, 그 지주하고 또 임차농이 만족하는 그리고 주위의 농민들이 3자가 사실 이해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3자가 모두 만족하는 모델을 만들어가지고 제시를 하게 되면 그런 이격거리 문제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예외를 주라, 그렇게 저희들이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 상태로 간다 그러면 태양광이 더 훨씬 늘어난다는 얘기가 됩니까?
늘어나는데 100㎾ 해서 난립하는 것은 지양하고 계획입지로 가는 것에 대해서 이를 테면 시장·군수가 도지사하고 협의해서 계획입지로 주민 임차농이 만족하는 그런 모델을 만들었을 때 그러니까 무분별하게 난립은 않겠죠.
그런 경우에는 일본의 경우는 모든 농지에 사실은 태양광이 가능한데 그런 경우에 있어서 카드섹션처럼 멋있게 해가지고 논 한가운데다가 농사지으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면 쌀값 폭락도 대비가 되고 농민들이 연금식으로 받아가서 보탬이 되고, 저희가 영광 마을에 실제로 갔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자기가 한 달에 13만 원을 받습니다, 20년간을. 1세대당 20년간 받는데 사실 그분들이 기한만 없지만 그렇게 하게 되니 우리 농촌도 자식들한테 용돈 주라고 손 안 별리고 살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따지면 농촌 같은 경우에는 농업소득은 감소하고 단 농가소득은 증가할 수 있겠네요?
농업소득은 감소하고요?
농업소득은 감소하는 게 20% 정도 됩니다. 뭐냐면 그 20%는 기둥에 대한 거지 태양광 패널 때문에 감소되는 것은 벼농사가 감소가 없고요, 기둥 때문에 그런데 그 부분도 임차농을 다 보전해 주고…….
아니, 농지면적이 감소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농업 생산량도 떨어질 것이고…….
그런 면에서 농업소득은 감소할 수 있다는 여지가 많다는 거죠, 그 공간을 활용을 태양광을 바꾸는 경우에?
아울러서 우리가 현재 전남의 태양광 발전을 어떤 식으로 가야 된다고 혹시 보십니까?
태양광 발전은 저희 소신은 하여간 임차농이 보호되는 또 인근 주민도 이익을 같이 향유하는 그 모델은 뭐냐면 지금까지의 문제점은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신 게 업자가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였지 않습니까? 그것은 아니다, 햇빛은 개인업자에게 주는 게 아니고 하늘이 우리 인류 모두에게 준 거다, 그래서 인류 모두가 공평하게 그 이익을 향유해야 된다, 그런 가치관에 입각해서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모델을, 그러니까 업자가 그것을 발주하는 게 아니고 어떤 계획입지로 지자체가 주도해서 하게 되면 그 업자가 돈 받아가는 것은 과거에 30% 이상이었다 하면 5%, 6%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설계를 하도록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우리 토지나 건물에 계속 태양광이 확대되겠네요, 그런 방향으로? 지금보다 좀 나아진 환경성 문제라든가 또는 주거환경 문제는 달라지겠지만.
현재 지금 토지에다가 개인이 설치하는 경우에 그 개인은 자기 토지일 수도 있고 임차할 수 있겠죠?
그런 경우에 그러면 보니까 그 주소지가 도내인지 아니면 전라남도 외인지 혹시 그것 파악해보셨습니까?
그 파악은 안 되어 있는데요, 도 외 사람도 사실 많겠죠.
제가 지금 그 주무관이 자리를 옮겼던데요, 지난번에 자료요구 좀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받아봤었는데 참 고생해가지고 지금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주무관이 옮겼습니다. 그 주무관이 마지막 업무였던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도내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광양, 장흥, 영암, 무안, 장성, 신안은요, 개인토지가 도 외에는 없습니다. 도내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건물을 보더라도요, 개인 같은 경우에 광양, 구례, 장흥 똑같이 영암, 무안, 장성 같은 경우에는 건물 외에도 개인이 설치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것은 그 지자체에서 허가를 하지 않은 걸까요?
도내 사람만 개인 같은 경우에 설치하고 주소지가 도 외인 경우에는 1건도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 주택에다가 하는 것 지붕에다가…….
그런 것 말고 토지도 마찬가지이고요.
예, 토지도요. 아예 없거든요. 그 말은 이 지자체가 확인은 못 해 봤었는데요, 지자체에서 개인이 전라남도 아닌 사람 같은 경우에 그 토지 외에 태양광 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은 것인지?
또한 이런 이익들이 결국 이 땅은, 건물은 전라남도에 위치해 있는데 그 소유주가 또는 임차한 사람이 거기다가 태양광을 함으로써 이익을 가져가지 않은가, 이익은 이것저것 따지면 소득이 역외로 빠져나가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할 때 아시다시피 인근 주민 동의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주민 동의서 받으려면 거기 사는 사람들이 유리하겠죠. 그런 부분도 있고 좀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향후에 좀 더, 처음에 무분별하게 개발 등이 많아서 주민 갈등도 많았었을 텐데 앞으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조금 더 친주민적인, 친지역적인 우리 전라남도내 주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형태를 좀 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공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에너지공대가 한전과 큰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아, 관계가 없다는…….
관계는 많은데 한전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에너지공대에?
한전이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재정적으로…….
재정적으로만 지원하고 있습니까?
지원을 하고…….
다른 운영 부분에서는…….
이사회에 참여하고 그렇죠.
그러면 올 예산만 보더라도 2227억 원 중에 한전 및 계열사가 1717억입니다. 거의 아마 75% 부담하고 있는 정도인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한전이 에너지공대에 어떤 면에서 미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류기준 위원과 함께 같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역시 그 외에도 지자체에 지원해가지고 나주시하고 전남도가 매년 200억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10년간 합니다.
예,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에너지공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지역할당이 전혀 없는 것인지 이야기했습니다. 관련해가지고 현재 작년 같은 경우 보니까 학부생 같은 경우에는 전남·광주 출신이 18%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나오지 않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올해 나온 결과 보고 향후에 지켜보면서 우리 지역 인재가, 지역 사람들이 우리 에너지공대에 진학하는 데 일정 부분은 최소한은 보장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것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굉장한 큰 비율로 광주·전남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고요, 그런 기회가 주어지고 있고 사실 이제 이렇습니다. 다른 대학들이 너무 시기 질투가 심해서 약간은 돌도 안 지나갔고 1년도 안 됐는데 매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해서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기니까 우리 지역이 관심이 크기 때문에 많이 가는 것이 있고요, 계속해서 에너지공대가 발전하다 보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일정 정도의 지분을 가져가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그것을 우려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좀, 올해가 가면 결과가 1년이 쌓이니까요, 또한 더 나아가면 대학원까지도 같이 아울러가지고 검토해 주십시오. 오히려 에너지공대는 학부 연구중심 대학 아니겠습니까? 학부생 400에 대학원 600명이니까요, 최종 목표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지역에서 공부를 했지만 결국 타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아마 그런 사례가 포항공대라든가 다른 카이스트라든가 GIST까지 확인해 주셔가지고 그 지역의 학생이 졸업 후에 어디로 진출했는가, 결국 에너지공대에 왔지만 결국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면 우리 지역에 남는 게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같이 한번 파악하셔가지고 어떻게 해야 그 학생들이 또 우리 지역에 남아가지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인지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실리콘밸리처럼 스탠포드대학이 실리콘밸리를 이루는 중심지가 됐거든요. 그래서 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 창업과 혁신 이분들이 졸업해서 타지역으로 가지 않고 여기서 일자리를 찾고 또 일자리를 유인하는 그런 혁신형 대학으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많은 부탁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류기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에너지신산업과장님 아무튼 기대가 많습니다. 특히 화순 관련해서는 앞으로 협의해야 할 일이 많아서 아무튼 그렇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지금 금리, 물가가 폭등해 있습니다. 그래서 난방비까지 폭등을 해서 지금 실제로 서민들 입장에서 보면 추위보다 더 난방비 때문에 떨고 있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거의 공통된 관심사는 많은 것 같습니다. LPG 배관망, 그다음에 우리 이재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저온저장고 사용 문제, 그다음에 최정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한전공대의 지역인재 특별전형 문제 이것도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실제로 우리 에너지산업국 관련해서는 에너지가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 중에 에너지는 또 다른 하나의 기본권이다, 이런 관점에서 접근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 특히 위원님들이 여러 말씀하셨습니다만 에너지바우처에 관련해서 에너지 복지, 실제로 사용률이 몇 %나 됩니까?
에너지바우처 사용률이요?
2021년도에 76.8% 정도 됐습니다.
지금 에너지 문제가 여러 힘든 내용들이 있는데 지금 76%뿐이 사용을 안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유가 뭐고 대책은 있습니까?
이유가 사실은 집에 안 계신 분들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양로원 또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이 많아가지고 그런 사정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예산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데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쓰느냐도 그만큼 훨씬 중요합니다. 에너지바우처사업이 취약계층의 사업인데 우리가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제 생각에는 에너지바우처사업을 현금지원으로 하는 것이 어쩌면 더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위원님 그 부분을 건의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이 요양원에 가서 이것을 사용하지 않은데 사용을 않은 부분에 대해서 지급해야 되나 하는 그런 원칙적인 문제들을 정부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겠죠. 그렇지만 어차피 취약계층한테 지원된 사업이면 바우처가 아니고 현금지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어차피 두텁게 두텁게 더 보호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더 요구를 하셔서…….
저희들은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건의하는데요, 또 정부에 있는 담당자들도 사실 감사도 받아야 됩니다. 그런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생각은 개인적으로 그렇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나머지 화순광업소 폐광대책 관련해서는 저희 과장님하고 같이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에너지신산업과장 말씀해 주시면…….
에너지산업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입니다.
과장님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부임하시자마자 현장 방문해 주셔가지고 저하고도 말씀하시고 화순광업소하고도 폐광 관련해서 이러저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올해 말 폐광 예정으로 돼 있었는데 아무튼 노동자에 관해서, 노동문제에 관해서 이 정부는 아주 급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올해 말 폐광 예정이었는데 6월 말 폐광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최근에 이야기 들었습니다.
폐광 관련되어서는 폐광되기 전까지는 노동자의 문제이지만 폐광이 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화순군의 문제입니다.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지금 광해방지대책, 환경방지대책 없이 폐광을 하면 실제로 지금 갱도 내에 있는 시설물들 철거 그다음에 환경오염방지대책 그다음에 거기 분진시설 문제 이런 문제들에 대책이 없이 6월 말에 폐광하고 나면 그동안 지금 광해방지용역을 하고 있어요. 올해 말까지 용역하고 있는데 그 뒤에 광해방지대책을 수립할 것인데 그러면 그동안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문제를 어떻게 정부하고 협의하고 있는지 그 점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그 용역 진행상황과 폐광 일정과의 어떤 언밸런스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고요. 산업부 관계부서하고도 이야기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는.
제안을 해보건대 이를 테면 광해방지용역이 다 완성되기 전에, 광해방지대책이 수립되기 전에 지금 있는 광업소의 환경오염방지 문제는 지금 근로자들을 쓸 수 있는 이런 문제를 협의해 줬으면 좋겠다…….
그 점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다음에 우리 대체산업을 하는 전제조건이 광해방지대책을 먼저 수립하고 그다음에 토지매입이 있어야 됩니다.
토지매입에 대해서는 올해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고 어떤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현재 석탄공사 소유로 되어 있는 그 부지에 대해서 어차피 이게 폐광이 되면 지역의 어떤 발전 자원의 중심지 역할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그 뜻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고요. 당연히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지가 화순군으로 이관이 되어야 하고 그 화순군에 이관되기 위해서는 관련 사업비가 확보가 선행절차로 이행이 되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철, 부위원장 이재태와 사회교대)
다만, 저희가 작년에도 그렇고 금년도 국비사업으로 국고 건의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부처하고 협의해서 그런 사업들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폐광 관련해서 지금 우리 화순군과 광업소에서 요구했던 요구사항들은 사실은 전혀 들어주지 않고 있어요. 하나도 관철된 것이 없습니다. 특별위로금, 추가적인 위로금도 지급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부지매입비용도 정리가 안 됐고 그리고 12월 말 폐광 예정이었는데 6월 말로 밀어불이고 있습니다.
이 정부의 노동정책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는데 전혀 준비되지 않고 노동자 의사도 무시하고, 실제로 협의할 때는 노동자보고 협의하기로 했는데 실제로 대안이 없습니다. 이 정부와 싸워 이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노동자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근로자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우리가 좀 나서서 좀 더 우리 목소리를 내주십사 하는 이런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상 광업소 문제가 우리 지역에서는 화순이 중점이 되겠지만 또 태백이나 삼척, 강원도가 되겠습니다마는 똑같은 그런 입장에 처해져 있는 지역이 있으니까 한 목소리를 내도록 같이 협의하고요. 말 그대로 현 정부에서 그렇게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노동자들을 대신해서 도가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화순에서는 매달 35억 원 정도 수입 그다음에 올해 260여 명의 노동자 그다음에 노동자 입장에서는 그렇고 화순군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환경오염방지 이런 부분, 대체산업 부분 화순에서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위원장 이재태, 위원장 이철과 사회교대)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하고 저하고 올해 1년 동안 손발을 맞춰서 잘 해결해 주셨으면, 더 같이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 말씀드리고 올해 잘 부탁드립니다.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제가 에너지신산업과장으로 자리에 앉고 그 주에 사실은 저희 현안 사업장 중에서 두세 번째 안에 드는 화순광업소를 가게 됐고요. 그다음에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 그다음에 노동자들도 만나서 현황을 청취했습니다.
그리고 폐광이 됨으로 인해서 바로 관리가 안 되면 그게 물에 잠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으면 그런 부분들이 화순군에서 생각하고 계시는 그런 자원화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까지 충분히 감안해서 우리 도의 의견을 집약하고 또 강원도하고도 협조해서 관계 당국 특히 산업부를 중심으로 건의활동을 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이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관광위원회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화순광업소를 직접 방문해 주시고 또 격려해 주시고 화순광업소에서도 우리 도의회에 기대가 많습니다. 아무튼 우리 강상구 국장님 그다음에 이철 위원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찬 시간이 다가오는데 마무리하고 식사할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좀 걸립니다, 저도 질의해야 되니까.
이광일 위원님 어떻게 하실 거예요?
예, 저도 질의가 좀 많습니다, 이번에는. 그러니까 이광일 위원님 질의 끝나는 것 보고 빨리 끝나면 제가 한 30분 쓰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광국 위원 질의했어요. 이광일 위원님 어떻게 하실랍니까?
위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오찬하고 2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국장님, 주요업무보고 예산이 맞아요, 전라남도예산안 책자의 예산이 맞아요?
둘 다 기재하는 방식, 이를테면 시군비가 들어갔나, 안 들어갔나 그 차이가 있지 다 맞을 걸로 생각합니다.
우리 책자 1317쪽에 보면 에너지신산업과, 해상풍력산업과, 에너지공대지원과 이 업무보고에 보면 에너지신산업과, 해상풍력산업과, 에너지공대지원과 이게 지금 예산이 업무보고에는 총 407억 1200만 원인데 이 책자에는 339억 1700만 원이에요. 이게 에너지신산업과만 금액이 틀려요.
어디하고 비교하시는 겁니까, 혹시? 페이지…….
업무보고에는 1페이지하고 에너지 3-2번에 보면 3317쪽에 에너지산업국 전체 예산이 나와 있는데…….
예산서를 말씀하시죠?
예. 2023년도 전라남도예산안 3-2 에너지산업국…….
그거는 비교해 봐야겠는데요.
아니, 명확히 나와 있는데 뭔 소리예요?
1317쪽에는 339억 1700만 원으로 나와 있는데 이 업무보고에는 1페이지에 407억 1200만 원이라니까? 그런데 이게 에너지신산업과에만…….
위원님, 지금 1페이지 부분 407억 원 있습니까? 거기에는 특별회계 거기에는 뒤편에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될 수 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아니, 정확히 해 줘야죠.
제가 그 책을, 저 주시면 비교하겠습니다. 제가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요, 예산안은 틀릴 수가 없는 것으로 제가…….
과장님 와서 확인하세요.
이 예산이고 이 예산이에요. 407억 원.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위원석 옆에서,
여기 국비하고 도비를 합쳐서 339억 원이 되고 약 340억 원, 그다음에 특별회계가 빠진…….)
그러면 특별회계 별도로 기재됩니까?
뒤편에 별도로 편제가 되어있습니다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위원석 옆에서,
일반회계 부분만 340억…….)
(에너지정책팀장 조재웅 위원석 옆에서,
지금 67억 원 정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이건 일반회계고 특별회계는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그게 67억 원 정도가 차이가 생깁니다.)
그러면 특별회계가 에너지신산업과로 전부 포함이 되는 거예요?
(에너지정책팀장 조재웅 위원석 옆에서,
그렇습니다.)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위원석 옆에서,
원전 특별회계가 있어가지고 지역자원시설세를 세원으로 하는 특별회계가 있어가지고…….)
그러면 이런 것들을 기재를 해주셔야지, 그러면 여기에다가 포함이라고 얘기를 해 줬어야죠, 이게.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위원석 옆에서,
그 차이가 있습니다.)
업무보고 15쪽 봐주실랍니까?
예, 15쪽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말씀…….
예, 추진계획에 보니까 주민들의 역량강화 및 조합설립 등을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시군 순회하면서 해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이게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뭐죠? 주민들 자체사업을 하는 데에 우리 도가 지원한다, 그 말입니까?
오전에도 설명드린 게 지금까지 태양광은 일개 업자가, 태양광 업자가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행정적인 지원 그런 것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마을마다?
마을별로?
그래서 1억 원이 도비가 올해 예산에 편성이 됐고요.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건지 그걸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별로 이게 이 사업을 하고 싶다 그러면…….
마을별로도 되고 읍면에 하나씩도 되고 군에서 같이 협의해서 주민주도형 그런 사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케이. 16쪽 봐주실래요?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십시오. 16쪽에 보니까 LPG 배관망 구축사업 시 주민 자부담이 있어요. 자부담이 뭐죠?
이게 원 관에서 집에까지 가는 것을 의미합니까?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집으로 보일러까지 가는 그 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부담이 들어갑니다.
이게 1인당 가구당 예측이 얼마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까?
1인당 100만 원 정도 듭니다.
100만 원 정도?
이것도 사실은 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도시가스도 부담하고 있고요. 또 일반적으로 등유 떼면 사실 엄청나게 등유에 비해서는 이익이라고 볼 수 있죠.
보일러 교체까지 같이 해 준답니다. 원래 지금 등유 보일러니까…….
어차피 보일러 교체까지는 본인들이 해야 된다며요?
그 비용까지 포함된 개념입니다.
아, 그 교체비까지 포함해준다고, 우리 도에서?
예. 이 사업비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혜택입니다.
예, 그리고 17쪽에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사용률이 전남이 76% 수준이데요?
예, 오전에도 설명드렸는데 요양원에 가서 계신다거나 장기입원, 노인 비율이 높아가지고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작년에 불용까지 했던 것 같은데 그렇죠?
예, 그래서 우리 도비로 나가는 게 아니고 에너지공단 국가사업, 산업부 사업입니다. 집행은 저희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불용까지 시키면서 우리 노인분들에게 홍보 부족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좀 했습니다.
요양원에 계시기 때문에 집행 대상이 안 돼서 그런 경우인데요. 그런 부분도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18쪽에 보니까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류기준 위원님이랑 윤명희 위원님이랑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화순광업소가 폐광이 2023년 올해 말로 될 계획이죠?
말인데 오전에 류기준 위원님 말씀하신 바대로 상반기로 당겨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밑에 내용에 보면 남부권 내국인 카지노업이 가능하도록 관계법령 개정 검토,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추진 검토, 이게 지금 우리 도가 늦게 대처한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강원도하고 같이 협업해서, 타 시도하고 협업하고 한 거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올 6월에 아니, 태백광업소나 삼척광업소나 여기는 2024년 말, 삼척광업소 같은 경우는 2025년 말, 아직 시간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화순광업소 같은 경우는 2023년 올해 말로 이렇게 되어 있다면 태백하고 삼척하고에 맞춰서 우리가 이제사 검토한다고 하면 이건 하지 말자는 것 아니에요?
어쨌든 간에 폐광하기 전에 이 대책을 우리 도가 선제적으로 치고 나가서 이걸 그분들에게 뭔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거를 지금 금년 들어서 이 일을 추진한 게 아니고요. 몇 년 전부터 검토하고 건의는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쉽게 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타 시도하고 공조해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타 시도에다가 우리 도가 너무 믿고 따라왔던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더 빨리 우리가 진행이 먼저 폐광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좀 이런 부분들을 치고 나가서 우리가 폐광이 되기 전에 이걸 했었어야 되는데 이걸 뒤늦게 하는 태백이나 삼척에다 빗대서 느긋하게 추진이 되다 보니까 우리 주민들은 아우성이죠, 그렇죠?
위원님 지적이 맞으십니다. 타 시도보다 저희가 빨리 폐광하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돼야 된다는 것을 건의를 수차 드렸는데 저희들이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의만 하고 바라만 보고 기다리기만 했다는 방증인 것 같아요, 이게.
기다린 것만 한 게 아니고…….
우리 주민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데 우리 도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발빠른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면할 길이 없을 것 같아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좀 아까 류기준 위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상반기로 된다면 이분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가 책임을 져 줘야 돼요. 그렇죠?
예. 그동안 산업에 기여하신 부분도 많고 그렇습니다.
책임감 있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2쪽에 보니까 우리 도 해상풍력발전사업,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있다가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이 해상풍력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질의를 하신다고 하니까 저는 넘어가겠습니다.
23쪽에 여기도 우리 이철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세요, 신경쓰지 말고. 질의 방향이 다르니까…….
(웃으며) 그래요, 23쪽에 보면 성명서 발표 추진, 공감대 형성, 해상풍력 추진 촉구 어업인 성명서 발표 추진 등 공감대 형성, 이걸 어떻게 무슨 내용을 발표하고 추진한다는 얘기입니까, 이게?
풍력산업 발전촉진법이 아직 개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신안 어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했는데 본인들이 반대는 하시긴 하셨는데 이거 기다리다가 늙어 돌아가시겠다, 기다리기 어렵다 아예 빨리하자. 그런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같이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6쪽 좀 봐주십시오. 한국에너지공대에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이 대충 얼마나 됩니까?
지금 나주와 전남도가 각 100억 원씩 올해까지 하면 도 200억 원, 나주 200억 원, 400억 원이고요. 국비 부분은 작년에 산업부 전력기반 한 것이 250억 원, 또 계열사에서 천 얼마더라…….
그러니까 우리 도에서는 200억 원 지원했다, 그 말이죠?
예, 200억 원 지원했습니다.
우리 도립대학교에 지원은 매년 얼마씩 하고 있죠?
제가 도립대는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제가 지금, 도립대가 지금 에너지공대로 인한 피해를 너무 많이 볼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게 그렇게 되면 물론 우리가 부서는 다르다고 하지만 우리 전라남도가 여기에 너무, 도립대는 아마 고사당할 것 같고, 지금 현재 이런 추세로 간다면.
어차피 에너지공대가 투자가 많이 된다면 도립대학 지원이 소홀해질 부분이 있어요. 이거 우리 전남도가 지금 운영하는 대학이잖아요, 그렇죠?
도립대도 전남도가 운영하고 에너지공대는 공동운영이고 특별법인체입니다.
우리는 지원만, 파견 몇 분이 나가서 파견만 나가는 것 아닙니까?
운영에 관여는 안 하고 지원 파견관이 사무관 한 명이 있습니다.
아니, 에너지공대!
예, 에너지공대에 사무관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좀 우리 도가 예산을 전체를 거기다 너무 올인할 필요성을 그렇게 너무 올인하지 않는가 하는 우려가 될 수도 있어요. 이걸 잘 같이 한번 우리 도에서, 우리 부서가 아니니까, 이렇게 갈 게 아니라 같이 협업을 하면서 연구를 같이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봐주십시오.
3페이지에 보니까 과기부 연구용역비 15억 원을 확보를 했어요.
그런데 이게 후보지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어떻습니까? 용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는 것은 우리 도에서 15억 원을 확보했다는 거죠?
이렇게 됩니다. 정부사업이거든요.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국회하고 정부에서 저희가 노력해서 예산을 정부 예산에 넣었습니다, 과기부 예산에. 집행 권한도 과기부입니다. 그렇지만 공모 과정에서 우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또 저희들이 지원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게 공모가 우리 에너지공대하고 연관성이 없습니까?
GIST에 있는 4PW 레이저 시설하고 같이 연관돼서 하는 거고 연관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학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예를 들어서 타 지역에 타 도에 가 있으면 연관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에너지공대 인근에 유치하려고 한 거고 장점이 있다고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그런 걸 알면서 이걸 전국 공모를 한다는 거예요? 에너지공대에다가 줘야지…….
저희는 공모하지 말고 주라고 하고 있죠. 그렇지만 중앙정부에서 또 눈치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까? 어느 사업이든지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건 에너지공대가 이미 와 있기 때문에 여기와 연관성을 지어서 거리적 측면으로 이걸 어필을 해서 당연히 학교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그걸 어필해야지 전국 공모가 돼 버리면 못 올 수도 있다는 방증이잖아요?
저희 지역에 반드시 오도록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작전을 짜고 있고…….
아니, 올 수 있게 작전 하는 건 좋은데…….
그러니까 울산과기대도 자기가 할 수 있다, 다 그런 겁니다.
이걸 예를 들자면 법을 만들면 안 돼요? 초강력레이저연구시설은 에너지공대에서 공동운영을 해야 된다.
예를 들자면 여수 세계박람회장 장소 사후활용 관련해서 우리가 이번에 법을 만들어서, 해수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이걸 운영하도록 법을 만들었잖아요. 그런 측면으로 초강력레이저연구시설을 한국에너지공대에다가 당연히 이 시설하고 연계 묶어서 가야 된다, 그런 법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연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그런 수단들을…….
전국에 공모해버리면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위험성이 큰 건데 그렇지 않아요?
현재로서는 다른 지자체에서 응모하려는 분위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과거에 국무회의 때 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대형 연구시설을 협업해서 유치한다, 국무회의 의결사항도 있습니다.
그런 장점들, 그리고 사실 공모 과정에서 기후변화농업연구단지도 저희 도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농림부가 용역을 했지만 전국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들 때문에 법으로 해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부분도 같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오면 인구 유입은 어느 정도 되나요?
인구 유입까지는, 제가 자료를 따로 보고를 드리겠는데요. 연관산업으로 있어서는 최근에 북한에서 드론이 침투했으니까 그런 부분도 레이저무기가 아니면 잡을 수 없는 그런 것 해서 방위산업 수출 문제 그런 연관산업들이 굉장히 무궁무진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기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한국에너지공대하고 연계를 지어서 유치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추가질의 안 계세요?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오전에 이어서 고생이 많습니다.
예, 열심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장으로 작년 7월에 오셨나요?
예, 7월에 왔습니다.
7월에 와서 가장 핵심 있게 전력투구해서 했던 사업이 뭐 있습니까?
갑자기 좋은…….
없으면 말씀하시지 마시고…….
시간이 없으니까, 있으면 말씀하시고.
에너지 분야 대통령기관표창 받은 것이 그동안…….
뭐 해서 상 받았어요?
우리 도가 풍력산업이나 태양광산업이나 에너지융복합 사업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서, 보통 대기업을 상대로 상을 주는데, LG나 삼성. 최초로 도가 받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일간지 신문을 보면 하나같이 ‘연탄 한 장도 부담, 이불 덮고 버텨요.’, ‘공공요금 인상, 동네목욕탕 줄폐업 위기’, ‘눈만 뜨면 뛰는 물가에 서민들 삶 곪아간다.’ 이거 전부 난방비에 대한 이야기예요.
‘난방비 폭탄 무서워 가스비 줄이기 안간힘’, ‘치솟는 난방비 앞으로가 더 걱정’, 이번에 우리 취약계층한테 얼마 정도 지원했습니까? 지사님이 지원하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예비비에서.
17페이지 한 번 봐 보세요 바우처, 이 예산이 원래 책정된 예산인가요?
제가 자료를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거기 보면 가구별 에너지바우처, 하절기 전기요금, 동절기 연료비 나와 있죠?
여기에 가구원 수별 지원에 1인가구 15만 3000원 맞나요?
그런데 언론에는 이렇게 안 나와 있어요.
증액한 부분…….
아니, 언론에는 1인가구 12만 4000원에서 2배로 지원했다, 이 말입니다. 24만 8000원, 2인가구 16만 7000원에서 33만 4000원, 3인가구, 듣고 있나요?
들리죠, 귀는?
22만 2000원에서 44만 5000원, 4인가구가 29만 1000원에서 58만 3000원으로 각각 두배 인상한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게 맞나요? 모른가요?
정부에서 증액해서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여기 가구원 수별 지원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언론하고 기존에 지급액이 틀리게 나와 있다, 이 말이에요.
당초 지원액이고요.
그러니까 배로 지원했어, 그런데 언론에 보면 그렇게 나와 있어요, 한번 확인하세요. 확인해서 이런 숫자가 정확하게 맞아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확인했어요? 틀리죠? 왜 틀린가요? 틀린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우리 담당 과장이 설명하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님?
됐어요, 그러면 그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자료로 왜 틀린가 사유를 이야기해 주세요.
(「바로 보고 가능합니다.」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시간이 없으니까, 그리고 우리 신재생에너지산업국에서 하는 일이 저는 전기에 관한 사업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그렇죠, 3개 과가 있는데 에너지신산업과, 해상풍력산업과, 에너지공대지원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해상풍력산업과는 따로 과를 하나 만들었어요.
지금 신재생에너지팀은 에너지산업팀으로 이렇게 있네요, 그렇죠?
우리 전남에서 가장 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자랑할만한 것이 태양광입니다. 그런데 이걸 팀으로 신재생에너지팀에서 태양광을 하고 있죠?
그러면 이런 분야들을 하는데 전에도 제가 업무보고, 아니 행감 때 이야기했나?
기술직은 도대체 몇 분이나 계신가, 국장님도 기술직이 아니고 과장님도 아니고 팀장님도 아니고, 주무관 중에 전기직이 있습니까?
전기직이 우리 국에 5명 있습니다.
어디 어디에가 있어요?
에너지신산업과에도 있고요.
에너지…….
무슨 팀에가 있어요?
주무팀에 한 명 있고요.
에너지정책팀에 한 명 있어요?
정책팀에서 뭐해요, 둘이. 또?
자원팀에 하나 있습니다.
자원팀에 한 명 있고 또?
재생에너지팀에 한 명 있습니다.
재생 한 명 있고 또?
해상풍력과에 한 명 있습니다.
해상풍력 무슨 팀에가 있어요?
상생협력팀…….
상생협력팀이란 게 없는데?
상생일자리팀입니다.
일자리팀.
예, 어민들하고 소통하는 팀입니다.
전기직이 소통이 더 빠른가요?
전기직도 있고요. 수산직도 있고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우리 기술직들이 더 에너지산업국에서 업무를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런 전문적인 용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우리 주민들하고도 그렇고 위원님도 그렇고 집행부도 그렇고 마찬가지일 거예요.
지금 현재 우리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정부 방침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정부가 이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보면 재생에너지를 21.6%로 그렇게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친원전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앞으로 우리 전라남도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해상풍력, 태양광, 수소 신재생에너지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부분은 있는데 정부에서 일단은 1년에 1.9GW씩은 풍력을 확충하겠다, 기본방향을 했고요. 정부방향에도 목포신항에 대한 지원부두 그런 부분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1년에 1.9GW 하려면…….
그렇게 해서 현재 세계적인 추세가 RE100으로 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특히 재생에너지가 큰 타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지금 RE100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우리 자꾸 이야기하지만?
재생에너지 100%로 해서 기업을 돌린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이 RE100에 가입하면 이 가입한 기업이 재생에너지 상태로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하는데 그 수출하게 됐을 때 쓰는 전기가 재생에너지를 쓴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러죠. 그래서 지금 현재 언론에도 그렇게 나와 있어요. 이것이 중앙지에 나왔는데 “RE100 관심 없는 윤 정부,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하향” 그렇죠?
지금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RPS를 하향 조정한 겁니다. 맞습니까?
RPS가 뭐예요, 그러면?
의무적으로 500㎿ 이상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의무매입비율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나라에 500㎿ 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사업자가 어디가 있을까요?
지금 24개이고 하나가 또 늘어납니다. 그래서 25개가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디가 있어요? 어디어디?
지금 한전 자회사가 다 해당되고요, 수력원자력, 남동발전…….
거의 다 한전이다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한전 외에는 발전을 하고 파는 업체가 없어요, 한전 자회사가 다 하지. 남동발전, 서부발전 그러잖아요?
큰 규모는 그렇습니다. 민간도 지역난방공사 그런 게 있고요.
지역난방공사가 민간입니까? 국가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한전 자회사가 아니라는 말씀이죠.
한전 자회사가 아니라는 그런 제가 판단은 아니고요.
한국난방공사는 국가에서 운영하잖아요?
예, 그리고 SK도 하고 GS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런 업체들이 자기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했을 때는 다른 방법이 있어요. 다른 방법이 뭡니까?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REC 구매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신재생에너지가 타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전라남도에서 이에 대한 방안이 또 있어요, 우리가 주력적으로 하는 산업이 다 재생에너지인데?
지금 의무공급비율을 당초에 2025년부터 20% 이상…….
2030년까지 하기로 되어 있어요.
올리기로 했는데 완화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도 민간에서도 많은 건의를 하고 있고 저희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안이나 대책이 있냐 이 말이에요?
정부 방침에 대해서 이게 쉽게…….
왜 그런가 하니 지금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낮추는 데는 우리나라뿐입니다. 그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앞으로도 잠재능력이 있는 데가 전남인데 전남이 타격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거기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요, 이렇습니다. 사실은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애플이나 BMW가 2050년을 탄소중립으로 본 게 아니고 2030년까지 해서 앞으로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런 분위기들이. 그래서…….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것이 지금 거꾸로 가고 있잖아요, 현재 상황은?
예,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다 건의해요?
산업부하고 정부에 하겠습니다.
정부가 지금 친원전인데 친원전하고 탈재생에너지인데 거기다 건의하면 되겠습니까? 누가 받아주겠어요? 산업부에서 받아줘요? 절대 안 받아줘요.
그런 부분은 업계도 사실은 건의를 같이…….
이것을 우리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국에서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입니다. 질문하면 건의하겠다, 예산 확보하겠다,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제가 사실만 말씀드린 겁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오후에 시간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 또 다른 일정이 있다 해가지고.
그래서 우리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왜 그러냐면 신에너지가 뭐뭐 있습니까, 대표적으로?
태양광, 풍력…….
그것은 재생에너지입니다.
신에너지 말씀입니까?
신에너지는 우리…….
수소하고 연료전지 이렇게 있어요. 재생에너지는 우리가 잘 아는 태양광, 태양열, 해상풍력, 바이오 다 기고. 그래서 특히 우리 전남이 재생에너지의 최대 생산 도가 되려면 그 재생에너지를 전라남도에서 소화를 해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2050년까지 전체 이 재생에너지를 바꿔가지고 수출하려면 우리가 지금 현재 저희 완도만 해도 해상풍력이라든가 이런 계통도가 전부 다 경기도로 가게 되어 있어요, 구조가.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얼마나 많은 바다에 해상케이블이 또 깔리고 송전탑이 경기도나 그 비용이 얼마나 큽니까?
그래서 지금 1월 14일에 전남도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했어요. 그 내용이 뭔지 알고 계세요? 솔라시도 몰라요? 에너지산업국에서 이것이 중요한 일인데, 1월 14일에…….
서울에서 한 것 말씀이죠?
서울에서 했든 미국에서 했든 하여간에…….
알고 있어요?
이 내용이 뭡니까?
그 기업들을 모아놓고 지금 에너지 관련, 주로 솔라시도는 재생에너지를 통해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그런 비전을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솔라시도를 RE100 집적단지로 만들겠다 이 말이에요. 그러죠?
솔라시도 어디어디 컨소시엄 된 지 알고 있습니까?
솔라시도 SPC를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그러니까 솔라시도 공동 우리가 업체들?
아, 집적화단지요?
집적화단지는 공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부동지구에 전기 생산하는 집적화단지는 나중에 공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가 공모가 되는데 산이면 632만 평에다 부지를 조성한다고 되어 있어요.
예, 430만 평입니다.
430만 평이 아니라, 아까 오전에 430만 평이다 했죠?
언론에는 632만 평 부지에 대규모 민간 공동 도시개발사업이라고 되어 있어요, 솔라시도가.
아, 그것은 기업도시 면적입니다.
그러니까.
태양광 부지는 430만 평이고 기업도시 부지는 632만 평입니다.
그러니까 632만 평에다가 솔라시도에서 이 계획을 한다고 이렇게 발표를 했어요. 맞아요?
기업도시입니다. 예, 맞습니다.
맞죠.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뭐라고 나와 있는가 하면 2025년까지 염해농지를 활용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염해농지?
지금 430만 평 제가 말씀드린 것이 염해농지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부동지구 지금 기업도시 외곽에 있는…….
지금 농지에서 농사를 짓고 있나요?
농사 짓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여기는 지금까지 우리 전남도에서 보면 영농형태양광을 한다고 했잖아요, 계속. 그 부분하고 지금 상반되는데?
여기 일부는 영농형으로 하고요, 일부는 일반태양광으로 하고 그렇게…….
얼마인데, 이 많은 300㎿로 하는데 일부가 얼마예요? 300㎿인데 일부라는 말은 얼마를 일반하고 영농하고 분리한다 이 말이에요?
면적을 잠깐 자료를 보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니, 보고 이야기해 주라니까요. 그래야 질문하지. 없어요?
그래서 해남군 일대가 우리나라에서 최대 일조량을 자랑하는 데입니다. 가봤죠?
예, 제가 해남부군수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몰라요, 염해농지하고 금방 일반용하고 농업용 비율을?
왜 그런가 하니 지금 전라남도에서 영농형태양광을 추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서로 말이 안 맞아요. 상반돼 있어. 왜 그런가 하니 지금 솔라시도가 전라남도, 보성그룹, 전남개발공사가 공동 설립한 회사예요.
그렇죠?
그러면 어느 정도 맞게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예 염해가 너무 심한 곳은 일반태양광 하고 농사가 좀 잘 되는 곳은…….
440만 평이라고 했잖아요, 아까?
그 엄청난 땅인데.
예, 일본의 경우도 모든 농지에 태양광이 가능하고요, 한계농지에는 일반태양광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남이 해상풍력도 중요하지만 태양광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곳이 우리 전남입니다. 이 부분을 해서 솔라시도도 뭡니까? RE100 집적단지가 되게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전체적인 예산이 절약된다 생각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지금 데이터센터가 2조 원 투자유치한 것도 재생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게 오겠다. 또 반도체단지 지금 우리가 경쟁하는데 가장 큰 키가 재생에너지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재생에너지가 신에너지하고 재생에너지로 분리가 되잖아요?
그러면 신에너지의 대표적인 것이 수소에너지입니다. 여기 보면 수소에너지를 아주 비중 있게 다뤘어요, 업무보고에.
그러죠. 지금 우리나라 수소에너지 기술은 어느 정도에 와 있습니까?
수소에너지 기술은 사실 초기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죠. 지금 수소의 에너지원이 뭡니까? 수소를…….
몇 가지 있는데요, LNG 개질이라는 것은 블루수소로 하고 재생에너지…….
수소의 원료가 뭐냐고요?
만드는, 물로 분해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수소에너지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까 우리나라가, 아까 뭐라고 했어요? 세계 2위 투자…….
그린수소섬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기획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친환경에너지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수소에너지입니다. 여기는 태양광은 큰 땅이 있어야 되고 해상풍력은 바다에 바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수소에너지가 광양에서 이렇게 우리가 하게 된 계기가 뭡니까?
광양이 탄소배출이 전국 2위의 장소입니다. 그래서 부생수소도 이미 기반이 있고 앞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다든가 LNG 개질한다든가 그것을 종합적으로 거기서 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수소에너지 정책은 제가 언론에 나온 것 그대로 해 줄게요. “보조금 확대라든가 시범사업 운영, 취득세 감면 등이 아니라 반대로 간접 재원투자 차원의 지원 수준에 그쳐 있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전라남도에서 이렇게 거창한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습니까?
정부가 이번에도 수소발전 의무입찰 그런 제도에 있어서 약간 후퇴를 해가지고 업계에서 반발을 하고 있는데 정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소산업이 우리 전남에서도 이렇게 주도해 나가면 좋지만 정부 주도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보니까 이것을 24페이지, 25페이지를 읽어보면 우리 전남에서 엄청난 수소산업에 대해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앞으로 큰 에너지 사업이 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의 이런 선진국들은 미국이나 유럽연합, 중국들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장님, 이 부분은 굉장히 롱텀으로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적시된 사업들은 이미 예산이 반영되어가지고 이것도 단기적인 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그래서 언제까지 이렇게 하냐 이 말이에요? 이 정부 때 이 신재생에너지가 어렵습니다. 그러죠? 계속 장기적으로만 건의하고 예산 확보하고 이렇게만 할 것입니까?
장기적으로 하기는 하는데 수소…….
우리 전남에서도 그에 대한 대처라든가 분명한 따로 프로젝트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죠?
예, 그렇지만 저희들은 남들이 가기 어려운 안 가는 길을 먼저 가려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보고드립니다.
의지는 참 좋아요, 다른 시도가 안 가고 우리 전남이 선도한다는데. 그러면 분명히 선도 시가 되어야 됩니다, 도가. 수소에너지라든가 신재생, 지금 재생에너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지사님도 강력하게 해상풍력이라든가 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수소에너지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저희가 수소공급 배관망 구축 이런 사업도 예산을 확보해서 당장 2500억짜리입니다. 2500억짜리인데 올해 예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전공대에 대해서 한번 물어볼게요.
지금 10대 TOP 10이 어디어디예요? 우리 한전공대가 10대 TOP 10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어디어디예요?
자료를 좀 보고…….
봐보세요. 우리 사무처장님 모르고 계세요?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는 관계자 있음)
말씀 주시면 발언대로 나와서…….
예, 발언대로 한번 나와주십시오. 말씀해 주세요.
세계 10대 대학이라 함은 저희가 에너지공대로서 에너지야 분야에서 10대 대학이라고 평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세계 10대 대학은 일반적인 다른 모든 대학들의 분야를 다 통칭해서 10대 대학을 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글로벌 대학 랭킹 순위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대학들을 평하고 있고요. 주로 그 대학 순위에 들어가는 대학들이 미국 MIT라든가 스탠포드라든가 하버드라든가 이런 대학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세 가지 말고 뭐 있어요?
다른 국가에서도 스위스라든가 독일이라든가 이런 데가 있을 수 있고요, 영국도 있고요.
아니, 어느 정도 TOP 10이 정해져야 거기에 들어가서 열심히 할 것 아닙니까?
3개 정도 이야기하고 TOP 10 들어간다 하면 구체적인 대학이 안 나와 있어요?
국내에서는 저희가 경쟁목표로 삼기에는 국내 대학들은 아니라고 보고요.
아니, 그러니까 세계 TOP 10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글로벌 대학에, 그런데 어느 정도 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어느 어느 대학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 되어야 된다, MIT나 하버드나 그렇게 이야기해버리면 너무 추상적인 것 아니에요?
저희가 그래도 그런 대학들과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대학으로까지 가겠다라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저희가…….
그러면 TOP 10 들어가기 쉽겠는데.
그렇지 않아요? 지금 3개 대학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면 TOP 10이 안 정해져 있잖아요? 이 많은 예산을 투입했는데 그러면 목표가 정확해야죠?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국장님은 TOP 10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TOP 10은 저희가 지향하는 스탠포드, MIT 거기까지는 이야기했는데요, US버클리, 옥스포스, 워싱턴, 컬럼비아대, 캠브리지, 칼텍, 존스홉킨스 이렇게 10개입니다.
(장내웃음)
그렇게 말하면 에너지공대의 의미가 없어요. 서울대가 들어가야지 서울대학교,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는 129위입니다.
그러니까…….
그보다 우리가 월등하게 10등까지 가겠다는 그겁니다.
목표는 좋습니다마는 그렇게 말하면 추상적인 거예요. 그렇잖아요?
에너지공대에 과가 뭐뭐 있습니까?
단일학부입니다. 에너지 단일학부입니다.
단일학부이면 뭐로 불러요, 거기는?
에너지학부…….
그냥 에너지학부로 부릅니까? 그렇습니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기획처장 한상철 관계기관석에서,
예, 에너지공학부라고 부릅니다.)
에너지공학부, 그 단일학부 하나 가지고 어떻게 세계 TOP 10에 들어간다 이 말이에요. 그 큰 글로벌 대학들하고.
석사과정도 그렇습니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기획처장 한상철 관계기관석에서,
예, 대학원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너지공학부 하나 있어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기획처장 한상철 관계기관석에서,
예.)
그러면 아까 우리 국장님은 나주 에너지공대가 벤처라든가 창업을 한다고 했는데 에너지공학부 하나 해서 창업할 수 있는 부분이 뭐뭐 있어요?
지금 저희가 역점적으로 하는 게 한 다섯 가지 됩니다. 에너지 AI, 수소 또 에너지신산업 그런 분야들…….
세 가지 이야기했잖아요, 지금?
다 외우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세 가지만 이야기해야지 왜 다섯 가지 한다고 해가지고 세 가지만 말씀해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50분에 정회해야 되는데, 제가 우리 지역 것을 좀 물어볼게요.
우리 완도에 약산면 간척지 태양광이 있습니다. 관산포 가봤죠?
거기에 엄청난 여기까지 데모를 하고 시위를 하고 집회를 하고 주민간에 고소·고발 별 사항이 다 발생했습니다. 주민투표 해가지고 70% 이상이 반대한다 하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산자부 발전허가까지 났어요.
그러면 여기에 제가 지금 제출한 자료에는 도시지역 내의 발전시설 허가기준이 우리 시군 조례에 따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시군 조례가 도로에서 1000m 이상 되면 허가가 안 난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분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왔을까요, 이 조례를 알고 있는데? 허가가 안 납니까, 이 조례 때문에 하면, 조례에 안 맞으면? 예외조항도 없어요?
예외조항은 있습니다.
뭡니까?
국가나 지자체가 공공의…….
민간이 하잖아요. 대표가 주식회사 솔리드입니다. 그러면 여기는 민간이 하면 예외조항이 없나요?
거기를 다시 완도군이나 도하고 해서 민간협의회 구성해서 집적화단지를 신청하거나 그런 방향으로 가야죠. 그래서 저희가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하는데…….
그게 뭔 말이에요, 유도를 한다는 게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그렇게 한다는 것은 뭐냐면 주민이 같이 공유하는, 제가 오전에도 보고드린…….
주민이 공유를 안 한다고 하고 반대하고 그렇게 왔다니까요, 지금까지.
그러니까 이익을 독식…….
그러면 여기는 지금 우리 조례에는 1000m 이상 떨어졌기 때문에 허가가 안 납니다.
개발행위가 안 되죠.
그러니까 이분들은 뭔가 있으니까 했을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그 난리를 쳐도 끝까지, 화형식도 하고 난리를 했는데.
이익이 업자가 독식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언젠가는 되겠지 그런 의지도 강한 것 같습니다.
방금 말한 민간협의체는 뭐예요?
민간협의회는 주민이 20%에서 30%까지 참여해서 이익공유형 해서 신안의 염전태양광처럼…….
그러면 민간협의체로 하면 이것이 예외조항에 해당되나요?
그렇게 해서 완도군하고 협의하면 그렇게 산업부에 신청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러면 예외조항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민간협의체가 공공기관의 범위에 포함된가요?
집적화단지라는 개념이 산업부에 있습니다, 법이. 그래서 집적화단지를 신청하게 되면 그 범위에 포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완도군에서 개발행위허가 신청을 보류하고 도로 보류했어요?
그러면 이것이 다 된다는 소리네요, 그 협의체가 구성되어가지고 되면?
그런 과정이 가는데 있어서 협상이 지난하죠. 왜 그러냐면 업자들이 자기 이익구조를 좀 포기해야 되는 거죠. 주민들에게 연금식으로 주고 또 임차농도 보호하고 그런 구조과정들을 겪으려면 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우리 완도에 대표적인 50만 평인가 될 거예요. 또 항포에도 있어요. 항포도 지금 추진하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계속 계약한 데는 계약 10%를 바로 입금을 해 줘요, 그 업체에서. 그런데 지금 조용해요. 지금 친원전, 탈재생에너지 정책 때문에 그런가 어쩐가 조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완도에 지금 왜 이렇게 다 완도로 몰렸는가 모르겠어요. 해상풍력이 발전허가 난 데가 3개예요. 그렇습니까?
그리고 계측기가 10개 정도 돼요, 허가받은 데가.
그러면 저는 우리 전라남도의 주력 에너지산업이 해상풍력인데 신안하고 완도는 바다가 틀립니다. 신안은 어떻게 보면 농업을 많이 위주로 하고 완도는 수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듯이 업무보고 책자에도 나오지만 주민과의 간담회라든가 주민과의 대화 이런 것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해도 주민이 반대하는데도 계속 여기까지 왔어요. 보니까 금일 해상풍력은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만 받으면 끝나네요. 그렇습니까? 그리고 단지 착공을 2024년 상반기에 하고.
금일은 지금 환경영향평가…….
그러니까, 그리고 장보고 해상풍력도…….
송전설비 이용계약…….
다 이것 된다는 소리예요. 완도 해상풍력만 공용구역 내라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나왔고?
그러면 안타까운 것이 어디를 가나 찬반이 있지만 특히 바다에 종사하는 사람은 반대를 하고 있어요, 수산에. 수산에 종사하지 않고 밖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또 왜 찬성하는가 모르겠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 이런 부분이 정말 우리 전남도에서 관심 있다면 산자부하고 우리 도하고 이런 데 이야기해서 주민들 동의 최하 80% 이상 받아야 된다, 이런 것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떠세요?
그것이 바로 집적화단지이고 주민 민간협의회 구성이고 모든 구성원이 또 송전선로 지나가는 분들에게도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구조로 가도록 유도하고 있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50%가 아니라 80%, 100%까지 동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특히 완도는 금일이나 아까 말했던 생일도에 오면 완도읍에 그 먼 데를 해상케이블로 다 들어옵니다, 이 변전소를 통해야 되기 때문에. 변전소를 가야 우리 수요자들에게 전기를 공급할 것 아닙니까?
이런 것까지 우리 도 에너지산업국에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해상풍력 기기 세운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죠?
예, 저희들이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할 것이 많아서 두서없이 이것저것 질문했는데 회의록 다 나와 있고 하니까 이것을 염두에 두고 올해 에너지산업국에서 더 관심을 갖고 업무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장님 말씀대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서 3시 10분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3. 2023년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저탄소 경제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 태양에너지, 에너지산업 분야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김태균 부의장님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님입니다. (인사)
(박수)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숙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이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녹색에너지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장 주동식입니다.
새해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새해를 맞이하여 만사형통하시고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영광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희 녹색에너지연구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데 대해서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에 업무보고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연구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석호 연구개발본부장입니다. (인사)
임철현 태양연구실장입니다. (인사)
이기윤 풍력해양연구실장입니다. (인사)
최정훈 에너지신산업연구실장입니다. (인사)
송승헌 녹색성장실장입니다. (인사)
박종열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사)
김운식 일자리지원센터장입니다. (인사)
유정학 농촌에너지사업단장입니다. (인사)
손동식 감사실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리 연구원은 2008년 산업부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에 선정돼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적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에 있습니다. 2013년 9월 목포시에서 전라남도로 이관되면서 현재의 녹색에너지연구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페이지, 주요사업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 저희 연구원의 기구는 1단, 1본부, 8실, 2TF팀이며 정원은 68명, 2023년 1월 말 기준 현원은 59명입니다. 2022년도, 전년도 재무현황은 현재 정리가 안 되어서 2월 말까지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2021년 말 기준 재무현황을 보고드리면 총수익은 403억 2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 5억 390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고정자산 감가상각비 4억 3000만 원, MVDC사업 누락사업비 보전 등에 따른 손실입니다. 2022년 재무결산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진행 중에 있습니다.
4페이지, 금년 당초예산은 355억 3200만 원으로 전년 최종예산 대비 12.1% 감소된 금액으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현 정부의 R&D 사업예산 감축, 신재생에너지 속도조절 등으로 정부지원 과제와 사업이 축소된 데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당초예산 기준으로 보면 전년에 비해 11.8% 증가했습니다. 금년 회계연도 중간에 추가적인 과제사업 수주를 통해서 최종예산 기준으로는 전년도 예산규모를 초과달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수입 중 대행사업 비중은 90%, 2023년 지출 중 인건비 비중은 12.1%입니다. 주요시설은 목포 본원, 나주 분원, 풍력해상계측기, MVDC스테이션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 2022년 주요성과를 말씀을 드리면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관련해서 저희 연구원에서 사전 인허가 사항과 입지 선행검토를 추진을 했고 지자체 중심 해상풍력단지 개발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플랫폼 지원센터 설계, 물류창고 준공 등 지원시스템 및 기반시설 구축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그리드와 직류, DC에너지신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초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MVDC 스테이션을 구축을 했고 차단기 등 MVDC 전력기자재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안전성 실증에 착수했습니다.
더불어 지역산단에서 직류배전망 실증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서 베트남 동나이성 수출용 마이크로그리드 표준모델을 개발하였으며 마을 단위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해서 작물재배 실증이랄지 도민주도형 선도사업을 발굴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에너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업브랜드 제고 등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녹색프리미엄 사업의 총괄기관으로 선정돼서 수출 대기업 협력사의 RE100 정책 이행을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에너지기업 도제&취업 패키지 인력양성 및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주관 등을 통해서 전남의 에너지산업 일자리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7페이지, 금년도 우리 연구원의 목표는 전남의 블루에너지 성과 확산 및 에너지 전환 기반구축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신안 8.2GW 해상풍력 적기 조성 지원, 지역상생 재생에너지 Biz 모델 확산,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8쪽, 금년도 주요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안 8.2GW 해상풍력 적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물류창고 관리시스템, 이송장비 구축 등 융복합 플랫폼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해상풍력단지개발 기본계획과 단지배치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과제 발굴 기획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도의 정책과제인 그린수소 에너지 섬 조성, 광양만권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을 저희 연구원에서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주민과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Biz 모델 확산을 위해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모델을 개발해 시범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도내 에너지기업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제품 인증, 해외 수출 지원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일자리를 창출해서 지역의 에너지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융복합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도민 복지 확대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직류기반의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및 직류배전, 전력기기 실증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태양광 폐모듈 재사용 및 발전소 리파워링, 노후 전력기자재 재제조 기반 구축을 통해 에너지 기자재의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을 단위사업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태양에너지 연구 분야입니다.
신재생발전 지역 관제시스템 실증은 산업부 과제로 신재생 전원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통합 제어관리시스템 개발이며 총사업비는 131억 원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단말장치, 통신연계 장치를 제작하고 한전 전남본부와 전북 지역본부 내에 관제센터 구축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면서 현재는 데이터 분석 및 실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500Vdc 지능형 태양광 인버터 개발 역시 산업부 과제로 사업비는 71억 원입니다.
이 사업은 ㎿급 태양광발전소 운영 효율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태양광 인버터 개발과 디지털 기반 유지보수 플랫폼 실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6페이지, 태양광 에코모듈 기술 개발은 노후 불량 태양광 모듈이 출력을 복구하여 장수명 모듈로 재사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과제입니다.
다음 5G 기술을 적용한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 기술개발은 비교적 규모가 큰 ㎿급 태양광발전소의 원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태양광 스트링 단위별 출력을 진단하고 시제품 필드 실증 분석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 재사용·재제조 배터리활용 ESS기술개발은 보성파워텍, 삼성SDI 등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Biz 모델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시제품 ESS 실증사이트 제공 및 운영, 모니터링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도민 주도형 ㎿급 영농형 태양광 구축입니다.
전국 최초로 주민협동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영광 월평마을에 전국 최대 규모가 되겠습니다. 3㎿급 영농형 태양광발전 단지를 추진 중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조합 참여, SPC 지분 참여 형식으로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허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컨설팅 역할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행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데 계통접속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착공해서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을 성공모델로 활용하여 추가 사이트를 발굴하고 해당 사이트에 적합한 Biz 모델을 개발해서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18페이지, 700W 이상급 고출력 모듈개발 및 양산성 실증과제는 우리 지역 기업인 탑선이 주관기관으로 대면적 태양광 모듈의 양산화 공정기술 및 설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고출력 모듈 실증 및 진단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업공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개발사업에서는 영농병행 태양광의 수확량 유지를 위한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경제성 최적 방안 연구 및 농업환경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풍력·해양에너지 연구 분야입니다.
21쪽,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은 해상풍력단지 조성 및 사후 관리에 필요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산업부 공모과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357억 원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에기원과 함께 내년 완료 목표로 물류관리 공공인프라 구축, 풍력단지 유지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해상풍력 통합관제모니터링 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신안 8.2GW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공공주도로 개발하기 위해 우리 연구원에서 신안군 관내 전 해역을 대상으로 올해 사전 인허가 사항 검토, 어업피해 영향조사, 단지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61억 원입니다.
22쪽, 해상풍력과 관련해서 대수심, 수심이 깊은 곳에 부유식 기상계측 LiDAR시스템 개발·실증을 하고 있는데 이는 중소기업부 과제로 우리 연구원은 부유식 시스템 설계 및 제작 인증, 데이터 비교 분석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 P2X 변환 경제성 평가는 산업부 과제로서 풍력발전의 출력제한 시 잉여전력이 나오게 되는데 이 잉여전력을 활용해서 그린수소 생산 등 다른 에너지원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그런 과제입니다.
다음 23쪽, 인장각형방식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은 산업부 과제로서 우리 연구원은 발전시스템 적용 후보지 선정, 풍력발전사업 경제성 분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지상기반 라이다 개발 및 국산화 개발 또한 역시 산업부 과제로서 우리 연구원은 성능검증을 위한 사이트 확보, 기준 라이다와의 비교분석, 라이다 기준 표준화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플랫폼 구축과 라이다 등 다양한 해상풍력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서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신산업 연구 분야입니다.
27쪽,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는 대용량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을 이용해서 중전압 직류송·배전 실증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중기부 과제로 총사업비는 340억 원입니다.
우리 연구원이 이 사업의 주관사업자로서 지금까지 중전압 직류스테이션 개발 구축과 차단기, 케이블 등 관련 핵심 기자재 개발을 마쳤습니다. 올해는 기술 안전성 검증 및 관련 법령 정비 등을 거쳐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미 구축된 스테이션을 활용한 후속 과제나 후속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마을단위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은 산업부 과제로 사업비는 60억 원입니다.
이 사업은 세 가지 종류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해서 융복합형 마을단위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 실증하는 사업으로서 실증 사이트는 순천 소재 대룡동 에너지자립마을, 팔마체육관, 해룡 농산물도매시장, 순천만 유스호스텔,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입니다.
28쪽, 여수산단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은 산단공 과제로 여수산단 입주업체 에스에프시, 와이엠텍, 명진철강 등 70개 사를 대상으로 해서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분석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년에 평가절차를 거쳐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 VRFB-ESS 기술개발은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바나듐 레독스 기반의 배터리의 기술 및 시험평가 기기 개발을 통해서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29쪽, 저열화 노후 전력기자재 재제조 기술개발은 산업부 과제로서 총사업비는 118억 원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주관으로 영광 대마산단에 재제조 센터 및 장비 인프라를 올해 중에 구축하고 재제조 기자재 성능 평가, 공정 기술개발, 표준화 실증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그린허브스테이션 개발 실증은 신재생에너지 접속률 향상을 위해서 ESS기반 변전소를 구축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사업비는 119억 원입니다.
올해는 태양광 발전량 실측 및 예측 비교분석, 발전량 예측프로그램 비교분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업·기술 지원 분야입니다.
33쪽,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공공데이터 구축 연구는 우리 연구원 주관으로 실제 사용 중인 건물에 BEMS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한 후에 실증 운영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공유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과제입니다.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 설치지원은 에너지공단 과제로서 우리 연구원이 주관기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총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모에 응모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 LG, SK 등 수출 대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7개 협력사의 재생에너지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쪽, 전력에너지ICT 해외수출 지원은 에너지 선도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도 시책사업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이 사업을 수탁을 해서 지역에너지 15대 기업을 선정해서 20건의 지원 사업을 추진했고 루마니아, 호주, 캐나다 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 순천시 에너지센터 위탁 운영 사업은 순천시 에너지센터를 위탁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이나 주민참여형 사업모델을 발굴·운영하는 형식으로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센터를 우리 연구원의 동부권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다음, 상용화 사업 분야입니다.
37쪽, 금년에는 나주시, 해남군, 신안군, 진도군 4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서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총 122억 원 규모, 18개 읍면의 1529호 주택에 태양광·태양열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으로 주민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 등 도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전남·경기 태양광발전소 건립 운영은 전라남도와 경기도의 지역상생 협력협약에 따라서 4개소 3㎿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고 이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경기도와 우리 도가 공유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우리 도에서는 이 수익금을 도에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발전소 건립 후 20년간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4억 9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작년에는 1억 2000만 원을 기탁을 했습니다.
다음, 전남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사업 운영은 우리 연구원이 KB자산운영의 자금으로 도내 29개 공유재산 내에 구축한 18㎿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자리 분야입니다.
전남도의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업은 2021년까지 전남테크노파크와 바이오산업진흥원과 지역을 나눠서 수행을 했습니다만 작년부터 저희 연구원이 전체 총괄 주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주요 목표로서 현재 359명의 청년이 마을기업 등에 취업해서 고용이 연장된 상태에서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도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이 사업을 추가 연장하는 형식으로 청년 마을로 플러스 지원사업이 확정되었는데 우리 연구원이 다시 이 사업을 총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도제&취업패키지 사업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ESS, 전기차 충전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해 지역기업의 고용안정 및 청년의 지역 정착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쪽, 에너지신산업 성장플랫폼 e-뉴딜 프로젝트로 31개 사 청년근로자 55명의 취업실적을 거두었습니다.
다음, 에너지밸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에너지밸리 기업 수요조사를 통한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고용연계 등을 추진하는 나주시 일자리종합센터를 위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45쪽의 금년도 추진사업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금년 우리 연구원의 추진사업은 34건으로 당해연도 사업비는 319억 6500만 원, 총사업비는 355억 3200만 원입니다.
47페이지부터는 신규사업 기획추진 현황입니다만 자료 참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연구원은 저희 연구역량을 높이고 운영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서 양질의 과제와 사업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이 최선이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과제 발굴 기획을 위해서 전체 부서와 전략회의를 다 마치고 상반기 신규 과제 기획서 작성과 제출을 준비하는 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연구원은 부족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우리 전남의 에너지산업 발전, 전남도의 에너지 정책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도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동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녹색에너지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많은 성과도 내고 있고 우리 연구원들 모시고 여러 가지 과제를 수행하는데 특히 R&D과제가 우리 윤 정부 지금 현 정권 하에서는 지금 R&D과제하고 특히나 또 이렇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는 실적이 부진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금년 연말까지 그렇게 모든 사업비를 전년도에 비해서 거의 얼추 맞춰진다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기대가 됩니다만 청년 마을로 사업이 성과를 이뤄가지고 그것을 연계해서 금년도에 사업이 끝나기 때문에 마을로 플러스 지원사업을 이번에 따냈다고 했잖아요, 과제를. 그런데 한 가지 이런 과제를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활동가를 취업시키기 전에 그 기업이 먼저 이렇게 청년활동가를 멘토링이 가능한 직원이 그 기업에 상주하고 있는지 그러잖아요? 멘토링이 없으면 청년활동가가 그 기업에 들어가도 그 기업에서 성장하고 기술력을 키우고 익히 그 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멘토링이 없으면 정착하기가 좀 어렵지 않겠어요, 그 기업에? 그래서 취업하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청년활동가를 취업시키기 전에 그 기업의 어떤 복지랄지, 복지도 잘 되어 있는가, 또 멘토링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가, 또 청년활동이 끝나고도 고용승계가 가능할 수 있는 그런 튼실한 기업인지 그런 것들을 파악하고 이렇게 활동가를 그쪽으로 보내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잘 하고 계신가요?
먼저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께서 저희 녹에연에 격려의 말씀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청년 마을로 사업과 관련해서 청년활동가가 제대로 활동하고 저희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 멘토링이 필요하다라고 했는데 그 멘토링 같은 경우는 저희들 일자리 매니저들이 일반적으로 하고 해당 기업에 있어서의 멘토링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들로 하여금 직무교육, 그다음에 멘토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청년활동가들이 가서 취직하고 있는 곳이 마을기업이랄지 이런 경우가 있을 경우에는 결국 그런 멘토링이랄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저도 그런 현장 기업들을 가봤는데 어떤 경우에는 해당 기업이 어떤 기업의 경영주 한 사람하고 청년 그냥 우리 활동가 한 사람 그 2인이 그 해당 업소를 운영하는 그런 측면도 있어서 저희들이 보면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걱정하는 부분을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는 그런 형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그 청년활동가가 어떻게 보면 기업에서 우선 인건비를 지원해 주니까 그 인건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활동가를 받았고 그 활동가가 정말 그 기업에서 뿌리를 내리려면 기술력이랄지 이런 것들을 멘토링을 잘 이렇게 받아야 되는데 그런 어떤 기술력도 없는 회사가 단지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활동가를 채용하면 그것은 나중에는 미스매칭이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활동가가 직원이 정말 마을기업이라도 앞을, 좀 미래가 있는 기업 같으면 괜찮지만 아무 것도 진짜 대표이사 한 사람하고 이 친구 활동가 1명하고 그렇게 둘이 근무를 하면 그 2년 뒤에 과연 그 활동가가 재취업이 되고 정착을 할 수 있겠는가, 이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활동가를 마을기업이 됐든, 중소기업이 됐든, 소상공인이 됐든 그것을 꼼꼼히 살펴봐야지 복지나 이런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그 활동가를 정말 취업을 연계해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회사인지 그런 것을 꼼꼼히 살펴보고 활동가를 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청년활동가가 1869명이 참여해서 그중에서 633명이 2년 근무를 했고 663명 청년활동가 중에서 359명이 지역에 정착을 했다고 그래요. 그러면 지금 1869명은 우리 전남지역이 아닌 우리 지역 외에 청년활동가를 우리가 다시 역으로 청년을 이렇게 살기 좋은 우리 전남 청년인구 늘리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제도잖아요, 이게. 그러면 지금 633명 청년활동가 중에서 359명이 지역에 정착을 했는데 지금 우리가 200만 원씩 지원을 해 주지 않습니까? 그 친구들이 정말 전남으로 주소지가 이전이 돼가지고 전남에서 살고 있는지 그 사후에 관리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저희들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633명 중에 경영주가 2년 지원이 끝나니까 그냥 바로 해고시키지 않고 그대로 고용승계를 해주는 경우가 359명 중에서 어떻게 보면 60%가 덜 됩니다. 이게 낮은 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중앙에서 평가할 때는 괜찮은 실적이라고 그렇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분들이 지역에 정착했는데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 저희들이 그런 노력 더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이 사업이 성과가 좋아가지고 지금 청년 마을로 플러스 지원사업을,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이 사업은 금년도에 끝나잖아요?
끝나니까 그 연계해서 이게 성과가 좋아가지고 다행히도 우리가 전남에서 청년 마을로 플러스 지원사업이라고 또 이번에 이렇게 R&D사업으로 선정이 됐잖아요.
행안부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것이 30억 사업이여가지고 이것이 2025년 12월까지 36개월에 걸쳐서 이 사업을 하네요? 그러면 지금 이 사업의 목표는 청년활동가가 총 200명을 육성해서 100여 개 마을단위 기업을 발굴해서 이것을 또 육성을 시키고 또 활동가를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약정기간 2년이 끝나면 바로 정기적으로 전환하는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 이 얘기잖아요. 그러면 마을로 기업 발굴은 어떤 식으로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있는가요?
기본적으로 일단 신청을 받습니다.
일선 시군에 다 이렇게 공문을 보내서?
예, 이번에는 19개 시군입니다만 첫째, 시군비 부담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군의 신청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녹에연이라 하면 에너지 관련된 분야에 어떤 기업들이나 에너지 관련 청년활동가를 모집해 가지고 연계해서 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녹에연에서 하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너무 녹에연하고 생뚱맞는 이런 사업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예, 그렇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도에서는 도의 일자리 업무를 현장에 전달시키는 기구로서 아마 일자리재단이랄지 이런 것을 생각을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전 단계에서 일자리재단이 생기기 전에는 이걸 갖다가 우리 바이오산업진흥원, 그다음에…….
테크노파크?
그래서 동부권은 테크노파크 그다음에 바이오산업진흥원은 중부권, 우리 녹에연이 서부권 이렇게 섹터를 나눠가지고 했는데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녹에연에서 너네들이 총괄 다 해라. 이렇게 도에서 판단한 것을 제 입으로 일일이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마는 저희가 총괄 그래서 주관하게 되어있고요.
그래서 이 마을로프로젝트는 저희 연구원의 업무성격 이것과는 무관하게 그러니까 도의 마을로프로젝트라는 일자리를 현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요. 뒤에 보면 신재생에너지 도제취업패키지랄지 에너지신산업 성장플랫폼 e-뉴딜 프로젝트 이 부분에 일자리사업은 저희 녹에연에서, 그러니까 고용노동부 사업이랄지 이런 것을 공모해서 에너지신산업과 연계해서 이렇게 우리 연구원의 본질적인 미션하고 좀 연계해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다, 따로. 그러니까 좀 이원화는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좀 차라리 그러니까 만약에 전라남도일자리재단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일자리진흥원 이렇게 해가지고 별도로 이러한 도의 일자리본부에서 설계한 여러 가지 시책이랄지 사업을 현장에 가서 집행하는, 도 공무원들이 다 가서 못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그러니까 아마 윤 위원님께서는 그게 옳은 방향이다. 녹에연이 이걸 총괄하는 것은 적합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제가 얘기하는 것은 녹에연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활동가를 좀 뽑아가지고 어떻게 보면 전라남도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 이쪽으로 우리가 지금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있으니 이런 청년활동가를 아까 도제취업패키지상품도 내놨잖아요? 그러면 도제라는 것이 뭐입니까, 뜻이? 그런 기술력을 가르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곳에는 아까 이야기했는데 멘토링이 확실하게 이루어진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재 양성을 그쪽으로 끌고 가야 되는데 녹에연에서 왜 청년마을로 플러스 지원사업 이런 거를 따서 이렇게 하는지 좀 쌩뚱맞아서 제가 물어본 거예요.
그런데 좀 전에 원장님께서 얘기하신 거를 제가 다 이해가 됐어요. 왜 우리 녹에연에서 이런 사업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몇 가지만, 우리 태양열 모듈 있죠? 재생이 보통 한 20년 쓰면 거의 폐기하더라고요.
그런다고 합니다만 최근 더 수명이 늘어났다고 그렇게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술이 개발되어가지고 많이 늘어난 거고요. 그전에 것은 15년∼20년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 폐기물 모듈은 어떻게 하실 건가 그것 태양 모듈이 공해가 되어 있거든요, 문제가. 그래서 앞으로 사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연구·개발 해야 되지 않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당연히 그게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잘 수선해가지고 재사용을 할 것인지 그다음에 폐모듈에서 중요한 어떤 원자재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재활용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폐기처분 할 것인지 이런 기준들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기준들이 정립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정립해 나가고 그런 것들을 함께 해나가려고 하고 기껏 하는 것은 좀 사용 가능하겠다 싶은 그러한 폐모듈 같은 경우는 좀 수선을 하고 좀 보강을 해서 ODA 사업이랄지 뭐랄까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아프리카 그런 국가들에 지원하는 그러한 비즈니스모델로 하고 있고 본격적으로 그러한 부분이 아직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도 빠른 건 아니지만 저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모듈이 생산된 시점부터 같이 생각하고 연구를 해야 되는데 우리 정부에서 그걸 안 한 거예요. 실질적으로 모든 것이 생산하면 그 순간부터 다음 폐기물을 할 때까지 그걸 어떻게 재활용 할 것인가를 충분히 고려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우리 자동차 배터리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배터리는 그래도 환경부에서 의욕을 갖고 여러 가지 기준도 마련해 나가고 그렇게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마는 태양광 폐모듈에 대해서는 지금 진척이 더딘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녹에연에서 충분히 그런 것도 연구·검토하시라는 거예요.
그래야 또 사업도 늘어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또 우리 2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우리가 전력기자재 MVDC 이게 무슨 뜻입니까?
MV는 중전압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DC는 직류라는…….
Medium Voltage DC죠?
그리고 보니까 LVDC도 있고 HVDC도 있구만요.
H Voltage DC, Low Voltage DC.
그런데 굳이 미디엄만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여기 보고는 그렇게 되어있습니다만 MV하고 LVDC를 같이 하고 있다, HVDC는 잘 아시다시피 제주도랄지 이런 데에 대해서 실증이 완료되고 상용화까지 들어갔지 않습니까? 그런데 MVDC는 아무런 기준도 없고 반드시 앞으로 분산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필요한 기술기반인데 그래서 MVDC하고 LVDC를 같이 해 놓고 있습니다.
Voltage, 직류하고 교류하고 차이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제가 전기공학을 전공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송·배전을 할 때 직류 송·배전을 하는 경우에 송·배전 손실이 좀 교류에 비해서 덜하고 그다음에 똑같은 선로를 갖고도 더 많은 양을 갖다가 송·배전을 할 수 있다. 이런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전기과 계신 분은 없습니까, 여기에는?
전기공학 박사들 많이 있습니다.
한번 이야기 좀 해주십시오. 나오셔가지고…….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연구개발본부장께서 좀 와서 답변을 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이석호 연구개발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석호라고 합니다.
직류하고 교류의 차이점은 주파수에 있습니다. 직류는 주파수의 변화가 없이 일정하고 교류는 주파수가 계속 변하는 것을 교류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태양광이나 이런 데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직류거든요, 풍력은 발전기가 돌아가니까 교류고.
그래서 지금 분산에너지 관련되어가지고 태양광 중심으로 했을 때는 MVDC 정도가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활용하면 제일 좋다, 그래서 분산에너지를 봤을 때 MVDC를 좀 활성화시키는 게 좋지 않겠냐 이래서 DC 쪽에서 MVDC를 보고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실질적으로 DC가 운송하기가 훨씬 편하거든요, 교류보다. 교류는 저항값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DC 쪽으로 많이 활성화시키고 앞으로도 우리 녹에연에서도 DC 쪽으로 많이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에요, 이것은.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기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직류 송·배전을 실제 하기 위해서는 난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변환기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인지 그다음에 케이블은 어떤 새로운 케이블이 안전성 있게 운용이 되는 건지 이런 것들을 다 실증하는 과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놀랐습니다. High Voltage DC로 운송한다는 것 자체가 나는 깜짝 놀란 거예요, 지금.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것을 느낀 겁니다, 제가.
그리고 28페이지 좀 봐주십시오.
우리 여수 국가산단 대상 산업단지 FEMS가 있는데요. 이것이 뭡니까?
저희들이 과제 명칭을 갖다가 그대로 명기를 해 놓은 건데 Factory Electronic Manage System 해서 FEMS, 공장 전력관리시스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아닙니까?
예, Energy Management System입니다.
그것이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이거든요, 실질적으로. 이것 전문가들만 아는 건데 이거 할 때는 우리 위원들이 좀 알 수 있게끔 분석해가지고 번역해가지고 주십시오. 실질적으로 이것 내가 보니까 활용이 과연 공단별로 각 회사별로 제대로 되는가 그것 좀 의구심이 있어가지고요.
물론 기업들은 자기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녹에연도 어느 정도 연구실적이 있는가 알아보고 싶어서 이야기했습니다.
각 개별 공장들이 이 시스템을 갖다가 운용을 함으로써 얼마나 전기를 절감하고 있는지 그게 어느 정도 나오면 공장별로 한번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보면 절감이 많이 되는 공장이 있는가 보면 절감 효과가 거의 없는 그런 공장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요.
또 이 전기요금 자체가 산업용 전기요금이 싸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절감에,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절감에 관심이 없는 기업도 있고 그렇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공장도 있어요. 있다보니까 크게, 거꾸로 자기들이 남아가지고 한전에 파는 회사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좀 있는데 충분히 검토 잘 하셔가지고 앞으로 같이 계속 연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한숙경입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주로 에너지에 관한 연구와 일자리, 중요한 업무를 보고 계시는데요. 17쪽 보시면 영농형 태양광 구축에 대해서 지금 여기가 첫 시범사례인지 아니면 몇 번째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개인이 농지를 전용을 해가지고 영농형 형태로 100㎾ 정도 하는 사례는 있습니다, 산업용으로. 그리고 그 외에는 전부 다 연구용으로 실증용으로 하는 것이고요.
이게 아마 가장 큰 규모의 어떤 조합형으로 하는 전국 최초 사례이고 전국 최대규모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여기 지분하고 수익구조에서 녹에연에 참여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런 사업들을 좀 많이 하면 여기 사업부에서도 조금 수익이 창출돼야지 도움이 될 건데 처음 봤다, 이렇게 수익구조를 받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있습니까, 이런 사업들이?
그런 사업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여기에 SPC 지분에 참여하고 조합원으로 저희들이 참여하고 한 것은 저희들이 이 사업을 좀 주도적으로 좀 끌고 가보자 하는 욕구가 있었던 것이지 수익이 좀 욕심이 나서 수익을 나눠야 되겠다, 이런 차원은 아니다.
다시 나중에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되면 우리 지분은 다시 5%를 내놓고 다시 마을조합이든지 아니면 시행사든지 거기다 다시 주고 저희들은 나올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이렇게 수익 창출해서 조금 더 연구하는 데에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좋은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고요. 조금 더 오히려 확장을 시켜서 이런 연구개발비가 솔직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예산은 한정되고. 그러면 스스로 수익을 내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앞으로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일부 지분 참여를 통해서 수익을 좀 별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저희들이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돼야지 서로 상생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27페이지 보시면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3종 이상이라고 했는데 아까 제가 들어보니까 순천시에서 주로 사업 참여를 했더라고요. 순천정원박람회라든지 아니면 해룡농수산센터라든지 이런 데에서 참여를 했던데 그러면 3종이 어떤 에너지를 활용해서 하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태양광하고요. 그러니까 융복합 사업을 할 때는 다양한 형태로 structuring(구조화)을 합니다마는 여기 순천 에너지 마을단위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 ESS, 연료전지 이 세 가지를 활용해서 이렇게 마이크로그리드를 갖다가 이렇게 하고 이 세 가지 신재생에너지원이 최소한 50% 정도는 자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목표를 갖다가 설정해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저도 융복합에너지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고 2020년도에 이렇게 사업방향을 추진하면 좋겠다, 얘기를 했는데 설치 예산이나 이런 게 많이 들어서 좀 할 수 없다 이러는데 아무튼 반가운 예산이 잡혀가지고 또 국비가 조금 많이 여기 참여가 되어 있어가지고 그것 또한 이게 좀 더 많은 홍보가 되면 저는 순천 출신이라 관련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순천에 신경을 쓰겠다 했는데 어찌 됐든 순천에 지정되어서 이런 에너지 관련된 융복합 사업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쁜 소식이고요. 이게 조금 더 홍보가 돼가지고 순천시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좀 할 수 있게끔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4페이지 보시면 에너지센터 위탁 운영사업이라고 하는데 이게 혹시 동부청사에 녹색에너지가 들어온다는 뜻인지 어떤…….
이것은 순천에너지, 거기가 순천시 대룡동에 아까 그 에너지자립 마을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순천시에서 에너지센터를 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에너지센터를 만들었는데 이 에너지센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끝에 우리 연구원에 제안이 왔습니다.
이걸 좀 연구원에서 위탁을 맡아가지고 운영을 해주면 어떻겠냐 그래서 주로 어떤 쪽에 운영을 했으면 좋겠냐 했더니 시민들에 대한 교육이랄지 그다음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랄지 이런 것들을 만들어가지고 운영을 해 달라,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맡게 된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딱 봐서 녹에연이 동부청사에 오는가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고요. 그런데 여기 일자리사업 관련돼서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윤명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는 청년일자리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쌩뚱맞게 왜 전남청년마을로프로젝트를 녹에연에서 하는지 같은 생각이었고 이제 여기 신재생 관련된 일자리사업만 해도 충분할 건데 어쨌든 배정이 됐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3년을 이렇게 연장을, 원래 이게 마을로 프로젝트사업이 2년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3년으로 연장되었다는 말인가요, 어떤 뜻인가요?
청년마을로 사업이 2018년부터 쭉 매년 해 왔는데 이게 사실상 작년에 끝났습니다. 작년에 끝났는데 하여간에 기간은 금년까지입니다마는 사실상 작년에 종료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청년마을로 플러스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새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그때 2년마다 하는 것이 아니고 2년 간 청년활동가의 어떤 인건비를 갖다가 지원해준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도 2년 동안 하는 거다, 이거죠?
아니요, 3개년 하는데 마을활동가의 인건비 지원은 2년.
그러니까 예전에도 계속 2년 동안 지원을 했었고 그런데 2년 동안 지원을 총 1869명 활동가가 참여를 했는데 2년을 채운 청년들이 633명이라는 거죠?
이 사업을 참여한 청년들이 633명이라는 거죠?
죄송합니다. 제가 1869명에 대해서는 파악을 못 했는데 1869명이 와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633명이 2년 동안 중간에 탈락 없이 근무를 했고 633명 중에 359명이 그대로 지원이 끝나도 고용승계가 되어서 그 지역에서 계속 근무를 한다
고용승계는 예전부터 계속 연구해왔던 바라 50% 된다고 알고 있고 제가 궁금한 거는 2년 동안 이런 혜택을 주는데 우리 청년들이 1800명이 모집이 돼서 그중에 633명이 2년 동안 근무를 했는지 아니면 그냥 모집이 된 총인원이 1869명인지 참여도를 좀 보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우리 청년들이 이런 사업에 얼마만큼 관심이 있는지 앞으로 사업계획에 있어서도 많은 관여가 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잘못드렸습니다.
1869명을 한 300개 기업에 이렇게 연결해 준 겁니다. 그러니까 1869명이 처음에 근무를 한 게 아니라 300개 기업에서 1869명을 이렇게 연결을 해 주니까 그중에 859명을 취업을 시켰고 859명 중에 633명이 2년 동안 근무를 했고 633명 중에 359명이 최종 정착 고용 승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총사업참여자 중 80% 정도가 2년 동안 근무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착이 보면 지역 정착이 한 50%∼60% 정도 되는데요. 우리 일자리 사업을 하는 이유가 2년 정도 지원을 하고 차후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 일자리부에서는 얘기드렸지만 할 수 있는 기업, 참여도의 의지가 높은 기업을 저는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자부담을 조금 더 늘리고 또 여기는 2년이지만 3년 동안, 그러니까 연수도 늘려서 정말 기업도 책임감 있게 아이들을 고용을 하고, 기업의 부담은 곧 그게 책임감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낮은 자부담으로 해서 하는 거는 안정성이 좀 낮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5분발언도 하고 했으니까 관심 있게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아마 도의 일자리본부에서도 한 위원님 지적이랄지 걱정을 어떻게 풀까 고민한 끝에 지역 정착을 할 때 정착 자금을 한번 주도록 해보자, 그러니까 그 뒤에 고용승계가 돼서 정착을 하게 되면. 그런 형태로 좀 보완되고 그런 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차후에 다시 토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리고 59페이지에 보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은 이제 현재 하는 게 아니라 신규 기획 중인 그런 과제입니다. 그러니까…….
자료로 받겠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우시면 자료로 받을게요.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도 받고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논의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우리 업무보고 시간은 토론시간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질문을 간단명료하게 해주셔야 시간이 빨리 빨리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두 가지 것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서 3페이지에 있는 기구 정원 관련해서요. 지금 우리 조직도를 보게 되면 TF팀이 두 곳이 있죠?
어디 어디…….
일자리지원센터가 TF팀 하나 있고요. 농촌에너지사업단 TF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잘 아시겠지만 TF팀이라는 것이 Task Force라고 해가지고 특정 업무를 보기 위해서 조직된 임시적기구라고 할 수 있잖아요? 결국에는 정식 기구가 아니고 임시적 성격의 기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식 기구가 아니고 TF팀으로 두고 있는 이유가 있나요?
먼저 농촌에너지사업단 같은 경우는 영농형 태양광의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이 되면 어떤 상용화 사업실이랄지 그다음에 아니면 기존에 태양에너지연구실 이것하고 통합시키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일자리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사실상 계속 반복적이고 고정적인 일을 하고 있는데 아까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이나 한숙경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연구원이 도에서 계속 일자리 총괄기관으로 이렇게 어떤 업무수탁을 줄 것인지 여부에 대한 어떤 결론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만약에 이걸 임시조직으로 운영을 하고 도에서 별도의 기구가 필요할 경우에는 이관시키는, 그러니까 우리 연구원에서 이관시키는 그런 형태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TF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걸 또 앞으로 계속 이렇게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언젠가는 빠른 시일 내에 이 부분에 대해서 결론을 내야 되고 훨씬 더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이관해야 겠다면 여기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마련해서 건의를 해서 확정시키는 게 필요하겠다 싶고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비단 일자리 관련된 사업이 우리 녹에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채용기관에 많이 산재해 있는 것 같고요.
이걸 일시에 한 기관에서 모아서 하기에는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 녹에연의 조직안정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을 빨리 내서 TF를 떼서 공식기구화하든가 아니면 업무 자체를 이관하든가 여기에 대해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고민해 보고 판단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TF팀이라는 것은 쉽게 표현하면 임시조직이고 일정 정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게 되면 해체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냥 TF 꼬리표를 둘 것이 아니라 여기에 대한 결론을 확실히 빠른 시일 내에 내는 것이 필요치 않나 그런 의견을 드려 봅니다. 덧붙여서 조직 관련해서 현재 결원이 8명이고 그 가운데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는 3급은 결원이 14명인데요. 이 결원 원인이 어떻게 됩니까?
이제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마는 4급, 5급 단계에서 다 이직을 해 버립니다. 그러니까 3급을 승진을 시키고 싶어도 3급 자리를 갈 직원이 없다, 이렇게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행감 때 그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나네요. 지금 이게 우리 정원·현원 중에 여기 계약직 38명 별도죠?
그러면 이 계약직은 지금 몇 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는가요?
2년 단위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과제 계약직이라 해 가지고.
그러면 2년이 경과해서 다시 취업이 어려운 분들이 지금 많이 발생되고 있겠네요?
그러니까 계약기간 종료가 되면 이제 그분이 만약 다른 형태의 어떤 취업을 자기들이 준비를 하거나 그렇게 하는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죠.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현재 관리, 그러니까 지금 올해 끝나는 인력들 그리고 내년에 끝나는 인력들 이 부분에 상당히 인력 대책이 지금 필요한 시기로 보이는데 이 부분을 계속 이렇게 계약직 형태로 유지가 돼야 될까요?
그러니까 과제를 이렇게 하나 수행을 할 때 과제 책임자가 있고, 그 과제 책임자를 보조하는 형식의 어떤 인력을 쓸 수 있도록 그 과제마다 그렇게 인건비를 설정을 해 주거든요. 그 인건비 기준에 맞춰서 만약 계약직을 쓸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계약직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수탁과제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있겠다 싶고…….
연구과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일자리센터 같은 경우도 상당히 이런 계약직 인원이 많지 않은가요?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한 대로 일자리센터가 이게 태스크 포스 형식으로 운영을 해서는 안 되는데 지금 저희들이 태스크 포스 형태를, 고정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인데 태스크 포스로 형태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태스크 포스 운영하기 때문에 전원 전부 다 계약직으로 지금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수탁과제 수행에 따른 그 계약직이 아니라 일자리센터 같은 경우는 그래도 나름대로 업무의 고유성이라든지 아니면 지속성을 가지고 업무 수행 능력을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한데 2년마다 이렇게 새로운 사람을 뽑게 되고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이런 시스템을 바꿔 나가는 게 필요치 않겠느냐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앞선 지적과 함께 저희들이 고민하고 판단을 하고 도와, 또 도 일자리본부와 협의해서 어떤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는 게 필요치 않나 싶습니다. 원장님 계실 때 그런 부분, 우리 원장님 또 우리 도하고 소통 관계가 굉장히 원활하고 좋으신 분이시니까 원장님 계실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는 그런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아마 원장님이 답변이 좀 어려울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업무보고 때 설명은 따로 자료로 대신했습니다만 신규사업 기획추진 현황 55페이지에 있는 내용인데요. 섹터 커플링 관련해서 혹시 답을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안 계실까요? 55페이지요.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섹터 커플링 기술 적용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신설은 저희들이 규제자유특구가 수소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규제자유특구 간의 서로 협력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섹터 커플링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들이 아까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LVDC 시스템이 있습니다. LVDC 시스템은 태양광, 나주 혁신산단의 인도에 설치한 태양광 전원을 가지고 와서 전기충전이랄지 여러 가지 이런 걸 해보는 어떤 저압직류 송배전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수소충전이랄지 이런 것까지 같이 복합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그 저압직류를 가지고 와서 수전해를 해보고 수전해를 통해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를 가지고 On-site, 바로 현장에서 충전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 내용이다, 이렇게 그냥 쉽게 요약해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신재생에너지가 잉여전력으로 남아돌 때 이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기술 이렇게 저는 알고 있는데 저는 이 기술이 대단히 앞으로 유용한 기술이 되겠다 싶어서 관심을 갖는 것이고요.
그리고 지금 이게 보고자료에 제안서 제출 준비를 하겠다는 것은 중기부 공모사업에 한다는 것이죠? 제출을 했나요?
이 말은 저희들이 어느 정도 기획이 완료되면 중기부에 가서 이걸 공모를 좀 해주라. 그러니까 우리한테 딱 주면 좋고 아니면 이걸 우리 이런 아이템이 있으니까, 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니까 아이디어를 이걸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공고를 해주라. 그러면 저희들이 응모를 하겠다, 이런 식의 협의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 이 중기부 공고 같은 경우 보면 수소나 전기 복합충전소 실증과제 때문에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중기부 말고 산업부 같은 경우도 지난해 기획과제 사업들이 있었는데요. 이건 과제의 성격은 좀 다릅니다.
그런데 그 섹터 커플링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아까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되면서 잉여된 전력들을 잘 활용하는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데 실제로 이 기술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지역난방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기술이기 때문에 실제로 산업부 같은 경우는 지역난방공사에 과제를 의뢰해서 실증연구를 계속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 기술을 좀 더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아마 원장님 잘 아시겠지만 저희 지역 최대 현안 중의 하나가 쓰레기 연료 SRF 이 부분 발전소 관련해서 이게 지금 쓰레기 연료를 가지고 난방을 하고 있잖아요. 이걸 대체할 수 있는 과연 실용성 그리고 경제성이 있겠느냐에 저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규제자유특구 간의 네트워크 과제로 이 기술을 하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비단 이 충전소 실증뿐만 아니라 열에너지로 바꿔 가는 과정에서 난방 기술과의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경제성 부분도 함께 고민해 주시고, 또 산업부, 난방공사 과제와도 서로 정보 교류를 통해서 기술력들을 확충해 나가고 과제를 심화시킬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말씀 좀 드리고요.
우리 연구원과 함께 가서 존경하는 위원님께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동식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3페이지 그리고 4페이지 보시면 손익현황에 총수익이 있습니다.
예산과 수익의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수익 같은 경우는 보면 저희들이 적립금이 있습니다. 적립금을 매년 그냥 수익으로, 그러니까 그것이 매년 되는데 그런데 이 예산……. 그러니까 적립금, 그다음에 출연금 이게 수익에 포함돼 있고요. 이 예산은 대행사업비, 우리가 실제 사업하는 사업비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수입과 수익에는 차이가 있습니까? 수입.
저희들은 일단 제가 그 회계처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우리 연구원 같은 경우는 회계처리 기준을 수익, 그다음에 비용 이렇게 일단 항목을 설정을 했더라고요.
그렇다면 그냥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4페이지에 예산현황 그래 가지고 2023년 예산액이 355억 3200, 2023년 수입이 355억 3200, 똑같습니다. 이 수입에 출연금과 대행사업, 영업외 수입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예산과 수입이 똑같다는 개념이죠. 같게 책정돼 있습니다.
그러면 3페이지 보시면 2021년에 총수익이, 그러면 수익과 수입은 또 다른 내용입니까?
용어상 이렇게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예산으로 할 때 당해 연도 예산에서는 수입으로 잡고, 결산을 했을 때는 익년도에, 그러니까 전년도를 수익으로 표현하고…….
그러면 2021년에 총수익이 403억인데 인데 2021년 예산은 501억 6000이거든요. 아니, 516억이거든요. 그러면 숫자가 또 안 맞는 게 있어서요.
이 부분은 만약에 2021년 403억은 실 집행액 기준이고 부분은 이월된 부분은 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백 몇억에서 실집행액 기준만 재무현황 손익 여기에서 우리 회계사를 통해서 이렇게 처리를 했고요. 결산을 했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안 그래도 전부 재단에 요구할 텐데요. 10년 치 정도의 재무제표를 제가 요구할 겁니다. 표로 만들어서 그때 제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8페이지 보시면 중간쯤에 그린수소 나와서 별표 해서 수소 기반 모빌리티 관련 전후방 산업 나와 있거든요. 대충 전후방 산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까?
수소 기반 모빌리티는 한마디로 수소 모빌리티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러니까 이륜차부터 시작해서 어떤 포드 뭐 자동차 이런, 그러니까 영광에 e-모빌리티 있지 않습니까? 이건 수소 기반 모빌리티에서 전방 같은 경우는 부품·소재, 후방 같은 경우는 각종 서비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부 다 그렇게 파악을 하면 됩니까?
구체적으로 그냥 부품에다 완성체 정도로, 중간에 끼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전방 같은 경우는 그런 거고요. 후방 같은 경우는 아까 완성된 모빌리티에 대한 서비스 이런 것들이 후방 산업이다 이렇게 보시면…….
차 포함해 가지고요?
차 관련 모든 걸 전부 다…….
그 정도 이해하면 된다 이겁니까?
그리고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은 기본이 연구원이죠? 연구가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이름은 연구원이지만 우리 도에서는 연구 플러스 산업 진흥 이런 것까지 같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을 사업비를 보니까 신규 사업은 189억이 전부 보니까 마을로 플러스에다 에너지 보급사업입니다. 지금 연구와는 동떨어진 사업인 거죠. 실제 순수하게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이 예산액이 얼마쯤 됩니까?
한 해에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40억에서 50억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많으면.
그러면 나머지 아까 400억 가까이가 전부 다 그 연구 아닌 외적인 부분 아까…….
기업 지원이랄지 그러니까 경상이전 성격의 그런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정도입니까?
아니, 뭐 모듈 개발 쭉 보면 40억은 훨씬 넘을 거 같은데?
그러니까 전체 사업비 중에 우리 연구원이 참여일 경우에는 R&D 사업비가 그 참여분만 계상을 합니다.
그러니까요. 지금 봐도 40억은 훨씬 넘을 거 같은데 그거밖에 안 되면…….
당해 연도, 그러니까 이건 만약에 개별 사업 같은 경우는 3개 연도 사업비, 뭐 4개 연도 사업비가 있고요.
아니, 45페이지 보면 단년도 2023년만 예산 나와 있거든요. 거기를 보면 순수하게 연구비가 40억밖에 안 된다면 전체 녹에연의 예산 중에 10% 정도밖에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연구사업비가?
추가적으로 신규 사업 2023년에 하는 것 여기 24가지 나와 있거든요. 보통 이 정도면, 23가지군요. 마을로 플러스는 확정됐으니까 놔두고 22개 사업 정도를 지원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신규 노력을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예, 이제 이걸 따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따게 되면 2023년 추가적으로 사업비가 확보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중간에. 그다음에 이미 확정이 됐는데 예산 편성 시기에 예산 편성을 못 해서 성립전으로 돼 있는 게 한 70억 정도 지금 돼 있습니다.
이렇게 RFP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수주할 수 있습니까?
10건 어플라이하면 한 3건, 4건 되는 거 같습니다.
30∼40% 정도는 가지고 올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러면 현재 나와 있는 것 22개 중에 상당한 부분은 올해 내에 또는 내년 초에 수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 새 정부가 들어오면서 갑자기 수주율이 좀 떨어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0건 어플라이해서 한두 건 정도 이렇게 떨어졌고요.
2022년에는요?
그게 앞으로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래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어찌 됐든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한숙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각종 수익의 아주 작은 부분이잖아요. 아까 도민 주도형 영농형 태양광도 있었고 경기도와 같이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경기도와 같이 하는 거 그 사업은 후에 처음 설치비를 경기도가 냈습니까?
그러면 운영 유지하며 나오는 수익금은 전부 다 장학금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니요, 일부 충당금 빼놓고.
그러면 그런 사업을 더 만들 수 없는 겁니까?
그런 사업들을 더 발굴해서 만약에 저희들이 연구과제 해서 인건비 조달 못 할 경우에는 그 방법으로라도 수익사업 발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좀 더 자체적인 연구를 위해서도 자꾸 연구 외적인 연구원을 유지하기 위한 어떤 연구과제 수주보다는 연구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체 수익을 확보하는 노력도 계속 지적했었는데, 마지막으로 지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을 감사실장 겸직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상용화사업실장하고 겸직하고 있습니다.
그걸 분리해야 된다고, 계속해서 감사실에 겸직을 하게 됩니까, 감사가?
속된 말로 통상 인사 시점을 7월 정도 보는데 7월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하는 아니라 분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제가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께 그 저간의 사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무슨 사항이 많은가 자꾸 자료 제출하고 따로 말씀드린다 하는데 될 수 있으면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여러 위원이 다 알죠, 어떻게 돌아가는 사항을. 안 그렇습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입니다.
원장님, 간단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8쪽을 보니까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확산 있죠? 우리 도의 역할이 뭡니까? 보니까 공공기관 플러스 지자체 주도. 도의 역할이 뭐죠, 이게?
도에서는 영농형 태양광의 경우에 어떤 지원할 수 있는 그러한 여러 가지 발전기금이랄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을 통해서 지원하고요. 도가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정책적인 서포팅을 해주고요.
저희들은 가서 SPC에 참여하고, 그다음에 또 주민조합에 참여하고 그런 형태로 해서 어떤 공공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그렇게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 ‘지역민이 전체 사업비 4% 이상’은 이게 금액으로 보면 얼마나 되죠, 지역민 역할이?
지역민이 그건 규모에 따라 다 다르겠습니다만 3㎿일 경우에는 한 60억 정도 들거든요. 그러니까 한 2억 4000 정도 부담을 하는데 그 2억 4000 이상을 부담을 해야 되는데 그걸 실제로는 부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행자가 그 주민들 몫까지 부담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민들 몫으로.
그러면 주민들 것을 시행사가…….
예, 주민 몫으로 자금을 빌린다, 시행사의 신용으로.
그러면 그 수입에서 시행사가 변제해 나갑니까?
시행사가 그러면 다음에 이걸 변제해 나가요?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을 잡아 나가지 왜 주민…….
그렇게 되면 주민참여가 안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주민참여형이. 주민참여형으로 해야지 REC도 0.2 정도 더 추가 지원을 받고 그런 측면이 있으니까 일단 주민참여, 문제는 주민들께서 그런 부담할 능력만 있고 그다음에 금융기관으로부터 그런 정도의 신용을 갖고 자금을 조달할 능력만 있으면 그게 깨끗하게 훨씬 명쾌하지만 그럴 역량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음에 별도로 설명해 주십시오. 법적인 문제도 아마 대두가 될 것 같은데 다음에 별도로 상의 좀 합시다.
거기가 지역으로 본다면 염해농지니까 신안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염해농지는 간척지 다 해당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전남에 염해지역은 신안밖에 더 있습니까?
아니, 간척지에서 염해 농도 기준이 있는데 그게 5.5데시지맨스(dS) 정도 나오면 염해농지로 인정을 해주는데 대부분의 바닷가 간척지, 간척이 된 지 얼마 안 된 간척지는 염도가 그 정도 나오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따로 별도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9쪽을 보니까 재생에너지 도민복지 확대라고 되어 있어요. 거기에 나주, 해남, 진도, 신안 4개 시군 1529개소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 이게 뭡니까, 이건?
도민들 가구, 주택에 한 3㎾ 정도의 태양광을 설치해 가지고 전기요금을 절감시켜 준다. 여기에 1529개소가 태양광과 태양열 이렇게 합해서 한 건데 한 1500개 주택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게 자체적으로 그 마을만 이렇게 한다 그 말이죠?
예, 군에서 신청하고 본인이 자부담을 신청한, 전체 3㎾ 정도 하려면 한 460만 원 드는데요. 자부담을 한 70만 원 정도 해야 되거든요. 나머지는 국비, 지방비에서 지원을 해주고요.
이런 부분들이 안 나와서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권고사항으로 지적됐던 연구원 처우개선에 대해서 2023년도 연구원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이 어느 정도 강구가 됐나요?
상반기 마무리를 짓고 내년 예산 하기 전에 한번 정리해서 보고를 드릴까 합니다.
진행은 하고 있죠?
끝으로 42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거기 보면 나주시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있죠? 그 실적과 효과가 좀 있나요?
나주시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구인·구직자 상담을 주로 많이 했습니다. 상담이 한 800여 명 정도 상담을 했고, 그다음에 구인 기업을 발굴해서 일단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매칭을 시켜 줬고요. 그다음에 총취업자 수는 작년 한 해 553명 정도로 이렇게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작년 행정사무감사 권고사항이 있데요. 올해 한국에너지공대하고 협업과제가 있습니까?
지금 수소융합과정 인력양성 사업을 협약에 의해서 같이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공동으로 기획하고 있는 게 수소 분야입니다. 수소 어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어떤 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을 하는 과제를 공동 기획하고 있는데 그게 페이지가…….
58쪽 보면 수소공급망 부품소재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사업이 KENTECH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같이 공동 기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소위 KENTECH의 우수한 교수진들의 어떤 지적 기능을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어떻게 기업을 꼬셔서 올 것인지 그러한 전략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많이 함께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553명 취직이 됐다는 것은 우리 전남 사람들을 이렇게 취직을 시켰다 그 말이죠?
아까 나주 일자리센터…….
나주는 나주 지역의 일자리 알선.
그러니까요. 나주는 엄청 큰 혜택을 받고 있네요.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류기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업무보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업무보고가 열기가 뜨겁고 좀 무겁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녹색에너지가 뭡니까?
녹색에너지가 사전적으로 그렇게 정의되어 있는 것은 아닌데 그냥 신재생에너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신재생에너지. 녹색에너지연구원이면 주로 신재생에너지 연구, 보급 이런 일을 주로 하기 위해서 설립됐죠?
본연의 목적은 그런 것이죠.
그러면 조직을 만들 때는 그 조직의 설립 목적이 있을 것이고 조직이 한번 만들어지고 나면 사실은 일을 위해서 조직을 만들었는데 조직이 한번 만들어지고 나면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서 일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예, 그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가 말하는 관료주의의 가장 큰 병폐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다 치고 제 생각에는 지금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우리 윤명희 위원이나 한숙경 위원이나 최정훈 위원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일자리 문제 관해서는 우리 도에 출연기관이 또 있어요,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그런 일자리진흥원에서 해야 될 일을 녹색에너지연구원, 사실은 이게 지금 녹색에너지하고 관계없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자꾸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본연의 업무에 더 충실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일자리를 조직을 위해서 TF팀을 만들어 가지고까지 일자리지원센터 일을 위탁받아서 한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봐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도 이 업무를 안 하겠다라고 이렇게 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고, 우리한테 주지 마라, 이렇게 도에 이야기를 하는 방식도 있고, 도에서 먼저 일자리를 하는 부서에서 만약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적합하지 않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고 그래서 한번 서로 간에 판단해 볼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건 물론 에너지연구원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도 전체적으로 일을 하면서 잘할 수 있는 기관, 더 전문기관을 놔두고 여기에 다 업무 위탁을 했다는 데에 대해서 저는 이게 지금 큰 문제다, 개념 없이 일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요. 저는 제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제 의견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에너지와 관련된 일자리 업무를 나름대로 잘 수행을 해 왔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잠시만요. 그러면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가 에너지하고 관계 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제 의견을 물어보셨기 때문에 제 의견 말씀드리겠습니다.
에너지와 관련된 일자리를 잘 수행을 해 왔는데 그러한 경험이랄지 노하우를 확대해서 이 마을로 프로젝트도 이렇게 한번 수행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하고 저희들한테 한번 응모 기회를 준 거고요. 저희들이 응모해서 도에서 판단할 때는 만약에 녹색에너지연구원이라면 충분히 수행할 만한 역량이 있겠다 판단해서 저희들한테 위탁을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전에 그러니까 앞서 이야기한 대로…….
잠시만요. 물론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데 도 전체적으로 잘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놓고 녹색에너지연구원에다가 전문적인 기관도 아닌데 여기다 위탁해놓은 자체가 문제이다 이 말씀이에요.
또 하나는 지금 청년마을로 프로젝트 같은 것은 마을활동가인데, 청년활동가들인데 청년활동가는 사실 마을공동체 센터도 있어요. 도 전체적으로 업무를 분배하면서 전혀 개념 없이 하고 있다, 좀 전문적인 곳에 더 위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잘할 수 있겠죠. 잘할 수 있지만 조직을 위해서,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우리 전라남도에서 고민해봐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이 정부 들어서 재생에너지정책 에너지 보급목표로 바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러면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는 지금 정부정책이 바뀌고 있는데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는 바뀐 정부정책에 따라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이런 대응계획은 있습니까?
저희들 나름대로 대응기조는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정부가 원전 부분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어떤 보강을 하고 원전에서 어떤 그린수소, 원전의 고열을 이용한 그린수소랄지 이런 데에 대해서 착안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역시 그린수소랄지 그런 것도 대응을 좀 해야 되고 새정부가 어떤 에너지 순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폐배터리랄지 폐모듈이랄지 이런 것들을 활용하는 시스템 이런 것들에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새정부가 수소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처를 해 나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기존에 풍력과 태양광의 비율을 13 대 87, 87 대 13 이런 정도였는데 풍력의 비율을 6 대 4 이런 형태로 대폭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풍력의 비중을 3배 정도 올렸기 때문에 앞으로 풍력과 관련된 그러한 과제들이랄지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올 거다, 이런 식으로 해서 새정부의 어떤 에너지정책에 대응하는 거기에 기조를 저희들이 설정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충분히 대응하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우리 재생에너지 보급목표가 2030년까지 30.2%에서 21.6%로 내려가고 원자력 비중을 높였어요. 그러면 정부에서 재생에너지의 보급비율을 내리면 그만큼 예산이나 연구과제도 줄어들고 그럴 텐데 이럴 때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스스로 자생을 하거나 아니면 정부정책에 맞춰서 일할 수 있는 이런 대비가 있지 않으면 이 정부 내내 5년간 힘들 것이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물론 전라남도의 에너지정책도 마찬가지지만 전라남도 에너지정책 중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우리가 주도하고 갈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존경하는 류기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 저희들도 다 굉장히 위기의식을 느끼고 대응을 하고 있다, 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무튼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앞으로 이 정부 동안에 쉽지 않은 길을 갈 것이다, 그래서 아무튼 격려 그다음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본연의 일에 더 잘할 수 있는 또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할 분 안 계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고생하십니다.
지금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연구기관이죠?
앞서 답변드렸습니다마는 연구기관 플러스 진흥기관 이런 정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연구기관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왜 그런가 하니 전남의 농업기술원이라든가 수산과학원에서도 연구해서 기술개발 이런 것을 많이 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이 10년이 넘었어요. 혹시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신기술이라든가 특허 같은 것 연구 개발한 것 있습니까?
저희들이 일일이 다 그것을 리스트는 별도로 한번…….
아니, 연구 개발해서 상용해가지고 그런 기술료나 받은 이런 것 있냐고요?
제가 대표적인 게 영농형태양광 어떤 발전기 개발이랄지 발전기술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거라고 할 수 있고요.
영농형태양광을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개발했습니까?
초기부터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주도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영농형, 갑자기 영농으로 또 가네요. 태양광이 아까 우리 에너지산업국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영광에 지금 하고, 착공에 들어갔습니까, 손명도 과장님?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집행부석에서,
아직 개발행위 협의 중에 있고요.)
그렇죠. 거기다가 지금 한다 하고 있어요.
그러면 영농형태양광이 시설된 지금 지역이 있습니까?
실증연구, 시설된 지역은 보성에…….
있어요?
예, 문병완 조합장님이…….
에너지산업국에서는 영농형태양광이 최초로 영광에 지금 해가지고…….
그러니까 아까 이야기한 대로…….
제가 말씀하잖아요. 듣고 있어 보세요.
최초로 해서 시범으로 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에너지산업국에서. 그런데 여기는 보니까 또 염산, 월평에서 이렇게 한다고 해놨어요. 그러면 그전에 지금 벌써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연구해 상용화를 시켰다 이 말입니까, 영농태양광을?
상용화한 게 실증연구를 한 20군데 했습니다. 그러니까 각종…….
아니,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시범적으로 아직 하지도 않았다고 에너지산업국에서 보고를 했어요. 말씀을 잘 들어보세요. 지금 최초로 한다고, 영광 태양광에다가. 그런데 지금 개발행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물어본 것은 실증이 아니라 상용화를 한 적이 있냐, 이것을 물어보잖아요. 상용화해가지고 기술개발을 했으면 기술료를 받는다거나 거기에 대한 기술제공을 했다거나 이런 예가 있냐 이 말이에요?
제가 지금 구체적인 사례는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례가 없어요.
아니,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에너지산업국에서 그렇게 보고했는데, 지금까지 업무보고에서 최초로 지금 영농태양광을 영광에 한다고 이렇게 보고를 했어요, 시범사업으로 한다고.
(관계기관석을 보며) 기술사용료 받고 한 그런 사례는 없소?
(「기술사용료는 안 받고 있습니다.」 하는 관계자 있음)
아니, 질문하면 앞을 보세요, 질의를 하면 뒤에 보지 말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이야기했지만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설립목적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여기 가장 큰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존재목적은 신기술이나 기술개발해서 그것을 기업체라든가 지방자치단체에 아니면 그 사업을 하고 있는 데다가 기술개발, 기술을 제공하고 원천기술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또 무슨 기술료를 받는다, 이렇게 해서 이어가야지 지금 보니까 연구는 뒷전이고 사업을 발주하고 다른 사업들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사업비 기준으로만 갖고 이야기한다면 그런 거고요.
아니, 여기 녹색에너지연구원 간부명단을 보더라도 주요경력에가 전문적인 부분이 더 달려요. 신재생에너지가 주목적인데 녹색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는 뭐예요? 신에너지하고 재생에너지 맞잖아요?
그러면 신에너지가 뭡니까? 신에너지라는 게.
신에너지는 수소랄지 이런 부분이…….
그렇죠. 재생에너지는?
재생에너지 같은 경우는 태양광, 풍력 이런…….
그러면 아까 그린수소는 뭐예요?
그린수소는 신에너지 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린수소라는 게 신에너지 영역이 아니라 재생에너지에서 발생한 전기로 수소를 만든 것이 그린수소입니다. 뒤에 박사님 맞아요?
(「예, 맞습니다.」 하는 관계자 있음)
그린수소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 말을 해요. 금방 그린수소 이야기하라니까 신에너지.
그래서 제가 보기에 간부명단이 그러고 또 이 결원을 보니까 우리 신재생에너지 하는 에너지신산업연구실장하고 수소에너지실장은 결원입니까?
그러면 지금 여기 과제에 있는 수소에 대한 것은 수소에너지실장이 없으면 그 밑에 누가 있어요? 여기서 연구원들이 있습니까, 따로?
결국은 우리 녹색성장실에서 수소업무를 지금 같이 하고 있다, 아직까지 수소과제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인력…….
그래서 많지 않다는 게 아니라 연구를 개발해야죠. 수소가 앞으로 신에너지로서 가장 각광받을 수 있는 에너지가 신에너지 중에서 수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 녹색에너지 존재의 목적이 신재생에너지예요, 제일 중요한 게? 그렇습니까?
그런데 아직까지는 정부 과제랄지 많이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들어보세요.
제일 중요한 게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입니다. 그러면 재생에너지는 어느 정도 하고 있어요. 해상풍력이나 태양광은 그렇죠? 그러면 신에너지는 실장도 없고 에너지신산업연구실의 이 실장도 공석이죠. 그렇습니까? 거기는 있어요?
신산업실은 있습니다.
에너지신산업연구실장은 없는데 누가 해요, 여기에? 간부명단에도 없는데.
(관계기관석을 보며) 최정훈 실장 어디 갔어?
(「최정훈 실장 오늘 아까…….」 하는 관계자 있음)
간부명단에는 없다고. 간부명단에 있나요?
(「오늘 이제 저기…….」 하는 관계자 있음)
오늘 결혼한다고 아까 냈는데 간부명단에는 없다고 여기.
(「죄송합니다. 거기서…….」 하는 관계자 있음)
있어요?
(「원래는 들었는데 그래서 안 계셔서 빼신 것 같습니다.」 하는 관계자 있음)
그랬습니까?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을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놓치고 있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일자리 창출은 어느 부서에서 해도 좋지만 그 일자리 창출도 에너지와 연관된 일자리 창출이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존재의 목적하고 부합한 것 아닙니까? 어째 대답하기 싫어요?
아니, 아까 계속 말씀드렸기 때문에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청년마을 프로젝트도 나쁘다는 게 아니라 거기에 에너지하고 연관되어 있어가지고 정말 그 지역 청년들이 그런 직업이나 기술에 그런 청년들이 와서 하면 더 좋잖아요, 여기에 맞고? 그런 것하고 안 맞으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다시 말했지만 신재생에너지, 저는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기술개발 이런 것에 몰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국가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 아닙니까? 기술개발이 가장 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 아니에요?
저희들이 그래서 아까 우리 지역의 나주에 있는 MVDC 이런 것들은 전국 최초로 하는 그러한 송배전기술 어떠한 개발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배전 이런 선로는 신재생에너지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잖아요. 아니, 연관이 없는 게 아니라 부대시설이잖아요, 부대. 해상풍력이라든가 에너지가 왔을 때 배전선로나 이런 것들은 부대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중압으로 직류로 송전하고 배전하고 하는 것도 중요한 어떤 기술개발 과제이고요…….
어떤 에너지가 직류를 교류로 이것을 송배전합니까?
직류로 일단, 그러니까 태양광에너지를 직류로 한번 송배전을 해보는 기술과 기자재를 개발해가지고 어떤 직류시장을 선점해본다, 이런 것들이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류가 뒤에 연구개발 아까 누가 나왔죠?
예, 연구개발본부장 나왔습니다.
거기서 잘 말하세요. 우리가 전기를 생산하면 다 변전소로 가야 됩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변전소 역할이 뭐예요, 그러면? 자꾸 그런 쪽으로 이야기하니까 제가 물어본 겁니다.
변전소가 전력, 어떤 전압을 변환시켜주거나 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박사님 말씀해보세요, 이 발언대에 나와서.
현재 지금 저희 나라의 전력구조는 중앙집중식입니다. 그래서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면 그게 변전소를 통해서…….
직류이고 교류이든 다 거기로 가죠?
그러니까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분산에너지가 되게 되면 태양광 같은 직류는 다이렉트로 변전소에서 소화를 할 수 있게, 그러니까 지금 중앙집중식에서 분산에너지로 바뀌는 시대의 기술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교류는?
교류는 계속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교류도 변전소로 갑니까, 변압…….
교류는 중앙집중식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전부 다 변전소로 가고 분산에너지 형태로 되어 있는 것들은 밑에서 변전소로 가는데 그 변전소로 갈 때…….
그러면 와서 이제 그것을 다 우리 전기가 공급될 것 아닙니까?
예, 중앙으로 가기도 하고 내부에서 쓰기도 하고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대시설은 왜 신재생에너지라는 이런 분류가 있는데 갑자기 우리 원장님은 송배전 그 기술을 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아니, 에너지신산업 기술에서 중요한 그러니까 송배전 어떤 인프라, 스테이션이랄지 이런 것은 다 중요한 영역으로 그렇게…….
뭐라고 합니까? 제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잖아요. 신에너지, 재생에너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월등한 기술력을 가지고 경쟁력을 제고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한 말이 뭐 잘못됐나요?
옳으신,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그런데 왜 자꾸 부대 이야기를 해요? 그에 대해서 기술을 개발해서 경쟁력을 제고해서 목적이 그렇게 나와 있잖아요. 다시 읽어줄까요?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이것이 목적이에요,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 목적이. 알고 계시죠?
예, 어쨌든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마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수소에너지실장은 왜 결원이 계속 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수소 분야의 인원이 잘 뽑히지도 않고요, 뽑아놨는데 바로…….
공모했어요?
예, 뽑았는데 바로 온 지 한 몇 개월 지나서 갔고요. 그래서…….
언제 뽑았는데 언제 갔어요?
그러니까 실장은 아니고 수소전문가인데요…….
제가 실장 이야기하고 있는데 또 수소전문가를 이야기해요, 이 실장이 공석이냐고 물어보니까. 1급인가요, 2급인가요?
2급, 1급 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물어보는데 왜 또 수소전문가를, 어차피 수소전문가는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수소에너지실에가? 그러면 수소에너지실에 지금 전문가 누가 있어요, 수소는?
아니, 그러니까 누가 있어요? 지금 아무도 없습니까?
현재는 수소업무를 어떤 겸임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겸임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녹색성장실장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연구실적이 나온가요, 그렇게 해가지고? 안 나오지.
그러니까 아직 연구과제가 그렇게 안 많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2개 과제 하고 있는데…….
우리가 과제를 만들어내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든지? 제안을 하든가 해서 수소 그러면 어디서 공모한 그것만 따갖고 와서 못 따면 말고 따면 하고 그럽니까? 그러려고 이 녹색에너지연구원을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저희들이 제안서를 내서 그렇게 공고가 나오고 그 공고에 응모해서 과제를 따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제일 주목적 아닙니까? 연구원에서 연구해서 공부하고 연구원들이 그런 기술이라든가 제안을 해서 공모도 하고 또 다 제안을 받잖아요. 정부에서 안 받아요?
그럴 때 연구해서 해가지고 그런 것을 연구를 개발해야지 경쟁력 있지.
그래서 그런 과제를 기획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수소전문가도 없는데 누가 하냐 이 말씀이에요, 수소에너지실에.
그러니까 현재는 결국은 네트워크 이용해서 참여 형태로…….
제가 보기에 녹색에너지연구원 자체가 지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풍력은 다 전문가들입니까? 여기 보니까 풍력도 전문가가 아닌데, 풍력·해양연구실장이. 이 경력은 보라고 적어놓은 것 아닙니까, 이런 분이 뭔 경력이 있는가? 그러면 풍력도 지금 보니까 전문가가 아니에요. 그 밑에는 전문가들이 있습니까?
예, 주로 기계를 전공한 사람들이 풍력에 와서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풍력·해양연구실장 같은 경우는 현재 우리 신안 해상풍력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공 분야에 경험을 갖춘 사람을 저희들이 영입을 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적어놔야 될 것 아니에요, 경력을.
저희들이 거기까지 못 미쳐서 죄송합니다.
원장님 경력은 많이 적어놨구먼, 전체적으로. 안 그럽니까? 다른 분들도 경력을 그래야 이분이 해양·풍력연구실장인지 녹색성장실장이 무슨 경력을 했는지 좀 알아야 하지 전혀 경력하고 관계 없는 이렇게 해놓고 연구기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여간 앞으로 우리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저는 더욱 연구를 하고 기술개발 이렇게 해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연구기관으로 더 거듭나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보고된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녹색에너지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국제협력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정회를 한 후 5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9분 회의중지)
(17시 36분 계속개의)

4.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신현곤 국제협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국제협력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실리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협력 업무추진을 위해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님입니다. (인사)
다음은 광양 출신 김태균 부의장입니다. (인사)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인사)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인사)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인사)
무안 출신 나광국 위원입니다. (인사)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순천 출신 한숙경 위원입니다. (인사)
저는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국제협력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단명료하게 보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협력관 신현곤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첫 임시회를 맞아 위원님들의 건강과 의정활동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국제협력관실 소관 업무와 주요시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국제협력관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영 국제기획팀장입니다. (인사)
김동철 국제교류팀장입니다. (인사)
서동순 글로벌마케팅팀장입니다. (인사)
위지환 농수산수출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우리 국제협력관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현황을 시작으로 2022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그리고 2023년도 여건과 과제, 목표와 추진 방침,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역점 추진 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자료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고 5쪽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 2022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상설매장 확대와 수출 판로 다각화 및 위드코로나 대응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우리 도의 전체 수출은 역대 최고의 수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해 수출액은 494억 불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코로나 대유행 이전 비교해서 51.7%가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입점에 이어 지난해는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였고 미국 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를 구축하여 취급 품목 확대 및 미 전역 1일 배송을 시행하였습니다. 해외 농수산물 식품 상설매장도 5개를 신설하였으며 김치의 날 및 해외 김치 판촉행사를 통한 우리 도의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습니다.
특히 독일에서는 수출용 농산물과 관광지를 연계한 남도 음식 쿡박스를 제작하여 인기몰이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 자료에는 없지만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행정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것 같이 농수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긴급 수출 지원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와 연계해서 상설 판매장을 활용하여 긴급 수출 지원 관련해서 쌀값 하락에 따른 긴급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여 127t, 21만 1000불을 선도적으로 수출하여 지난해 전국적으로 쌀 수출 3460t, 753만 2000불을 수출을 견인하여 농식품부 및 타 지자체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6쪽입니다. 코로나19 지자체 최초 대면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바이어 발굴부터 통관까지 맞춤형 컨설팅으로 400만 불 수출을 올렸습니다. 또한 우리 도의 역점 시책 위주로 실리적 국제 교류 추진을 위해서 도지사님의 미국, 일본 순방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관광 홍보 및 수출 증대의 노력을 하였으며 제30회 한·일해협 시도현 지사교류회의 등의 참가 등을 통해서 일본 자매우호지역과 협력관계를 더욱 내실화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과 자매우호지역 기념주년을 연계하여 장시성 자매 10주년, 푸젠성 우호교류 15주년, 전라남도의 날 행사와 저장성과 제24회 한중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베트남, 필리핀과 우호교류 협력을 구축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중국 자매결연 기념행사 및 시장 개척단을 온라인으로의 대체와 오스트리아 티롤주 경제사절단 초청이라든지 세계 호남 향우회와 협력 추진 중에 도내 모범청년 해외 견학은 잠정 연기 등 국제교류 추동력이 다소 약화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7쪽입니다. 여건과 과제입니다.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 부작용 주요국의 고강도 통화긴축, 중국 경기둔화 가능성 등으로 회복세 둔화가 전망되나 하반기에는 회복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는 대외여건 악화,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성장률 둔화와 주요국의 성장세 약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고환율로 국내 순수출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와 미-중갈등, 러-우전쟁, 기후변화 등 세계 환경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확대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농업박람회 등 최다 우리 도의 국제 행사가 예상이 되어 국제협력관 역할 및 다양한 지원이 더욱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점 시책의 대외 확산은 물론 실질적인 성과 제고를 위해서 국제 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금년도 목표와 추진 방침에 따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교류 지역의 지속적인 확대 및 실리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 역점 시책의 대외 확산과 성과 고양으로 우리 도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을 위한 교류 지역의 전략적 확대와 국제 교류 지역을 5대양 6대주로 확대하겠으며 현재 13개국 32개 지역의 교류에서 우즈베키스탄, 몽골, 호주, UAE, 네덜란드 등 18개국 36개 지역으로 확대를 하고 특히 신남방, 신북방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으로 우리 도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다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여 일본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30일에 한·일 해협연안 시도현 시도지사회의 전남 개최, 사가현 교류 공무원 파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 초청 등 지방 교류를 더욱더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회의 및 국제기구 참석 등 국제 이슈 공동대응으로 글로벌 연대 강화는 물론 지난해 의원님들께서 우리 도의 공적개발원조 ODA 관련 조례를 만들어주셨는데 이와 연계해서 정부의 공적개발원조를 더욱 적극 연계해서 KOPIA, WFP 등과 기본적으로 협력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우리 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품격 외교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중국 리오프닝을 계기로 교류 지역 협력을 공고히 하고 중화권 수출을 다변화하겠습니다. 도지사님의 중국 자매우호지역 순방 및 저장성 제25회 한중포럼 참가 등 중국 교류 지역 상호 방문을 계기로 우호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중국 경제관광의 날 개최 및 도 국제행사 연계 교류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관광외교의 활성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국제박람회 참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신규 바이어 및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을 더욱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알리바바와 플랫폼 내 유망 품목의 등록 확대 등을 통해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흥경제국 동북 3성, 홍콩, 대만 등 신시장 개척으로 진출 지역을 다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별 컨설팅 제공 및 수출 품목 다변화와 수출 유망품목 발굴 지원 확대 등 중화권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 체제를 더욱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수출 전략 품목 발굴과 현지화를 통하여 2025년 우리 도가 10억 불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몰 입점 다양화 및 전라남도US,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과 단계적 지원으로 온라인 수출을 더욱더 활성화하겠습니다.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하여 개설 비용을 지원하고 상설매장을 금년도에는 6개소를 확대하고 판매장 4개소에 대해서는 공동 디자인 개발이라든지 리뉴얼 비용 지원 등 상설매장에 대한 개설과 운영을 활성화하여 우리 도의 세계 일류상품 개발 지원 및 아마존 스타품목 마케팅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 시군과 유기적으로 협력을 통한 기업형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 역량을 더욱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수출선 다변화와 세계 일류 기업 육성으로 글로벌 전남 실현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중·일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된 우리 도의 수출 구조 개편을 위해서 신시장 개척과 AT, 코트라, 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과 더욱더 협력하여 마케팅을 전개하고 환변동, 수출 대금 및 미회수 등으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수출 초보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수출 애로 해결해 세계 일류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내년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CES도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CES 참가하는 부분들은 보고서에는 없지만 별도로 위원님들에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해외 호남향우회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육성입니다.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 및 고향방문 행사 지원과 해외 향우 자녀들의 고향 방문을 추진하고 호남권의 3개 시도 청소년 대상 고향사랑장학금 지급 및 해외향우회 신규 장학금 발굴을 더욱더 활발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미국·중국 향우회 초청 광주, 전남북 3개 시도 모범 청소년 해외 견학을 재개토록 하겠습니다. 청년 해외 인턴 지원 및 내실화를 위하여 전남에 주소를 둔 청년이면 출신 대학, 소재지와 상관없이 신청 자격을 부여하여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도록 하고 참가자의 전공과 자격 등을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한 기업 매칭도 취업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해외사무소 운영 활성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해외 사무소의 성과 기준 및 평가를 통한 도정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적 조직 확대와 전문인력 충원으로 해외사무소 기능을 보강하여 전문성을 더욱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부서의 연계를 위한 도정 홍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국제행사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발굴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전남도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서 도정 홍보 지원 활성화와 해외사무소를 더욱더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역점 추진 사항입니다. 25쪽입니다. 저희 국에서 금년도에 가장 역점 두는 다섯 가지 시책은 첫 번째는 한일 지방정부 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당면한 공동과제 논의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한일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1991년 4월 한일 외교장관 회담 시에 한일 지자체 간 교류 촉진에 의해 합의된 사항으로 2022년 일본 후쿠오카현 개최 총 30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번에 저희가 10월에 여수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25쪽입니다. 제1회 전남-중국 경제관광의 날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2023년도 경제문화교류 신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중국 내 전남 방문 분위기 조성은 물론 코로나로 이완된 중국의 소비와 해외 관광 수요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준비하겠습니다.
6월 말 여수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과 전남의 투자기업, 바이어 등 약 180명을 초청하여 투자협약식과 투자 수출 관광 상담회, 기업 방문 등 중국 여행사 대표 팸투어 등을 할 예정입니다.
27쪽입니다. 남도장터US 온라인 수출 플랫폼 활성화 사업입니다. 수출기업 및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쇼핑몰 내에 다양한 확보와 전남산 제철 특산물 기획 상품 전 판매 판촉 행사, 남도장터US, 아마존 브랜드관 상호 보완을 통해서 온라인 수출을 더욱더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수출 초보기업이 입점할 수 있는 종합 지원체제의 구축과 현지 소비자 트렌드 맞춤형 제품 개발 지원과 도지사 인증 제품 입점, 식품 피해 기업의 보험 가입 등을 통한 식품 안정성 확보와 특히 우리 도의 한계를 넘어 광주와 전북도가 참여를 통한 입점 제품 다양화를 확보하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내년도 물류비의 지원 폐지에 따라서 간접수출 지원 발굴 등 수출 물류비 대체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도의 시군별 특성에 맞는 사업의 발굴과 현장 맞춤형 지원 및 인기 사업의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도의 농수산물 식품 수출 기업 및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기업 제품의 해외 인증이라든지 생산시설 조성 지원과 식품 소비 트렌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포장 지원, 신남방·신북방 등 국가의 신시장 개척을 통해서 시장 다변화와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서 주류시장 개척에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29쪽입니다. 농수산물 수출 전략품목 발굴 및 세계 일류화 상품 지원 사업입니다. 시군 연계 해외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 및 도내 비교우위 농수산물 식품을 수출전략상품을 육성하여 주류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도의 강점인 김치, 전복, 유자, 김, 장류, 쌀 가공식품 등 4개 품목 내외를 선정하여 수출국의 주류시장 바이어 사전 섭외를 통해서 바이어-수출 기업 간의 매칭으로 물론 비교우위 농산물의 현지 전문가 컨설팅으로 유망품목 발굴 및 맞춤형 제품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협력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국제협력관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협력관님 반갑습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국제협력관실 보고한 역점시책 가운데 제가 봤을 때는 1순위로 손꼽고 싶은 게 실은 농산물 수출보조 폐지 이 부분에 대한 대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로비 협정에 따라서 내년부터 수출보조금이 완전히 폐지되잖아요? 여기에 대한 대응 계획들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농도 전남의 특성상 특히 가장 큰 타격을 받을 분야가 우리 농산물 수출 분야가 아닌가 싶은데 지금 현재 방금도 협력관님께서 보고하셨던 내용들 보니까 여러 가지 계획들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농수산물 수출물류비 폐지에 따라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사업들을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 것들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위원님이 지적하신 저희들 신규사업, 역점사업 5개 중인데 아마 수출농가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가장 아마 수출물류비 폐지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니까요. 신시장 개척이라든지 현지시장 진출은 굉장히 추상적인 것 같고 실제로 지원사업을 구체화할 필요성이 좀 있다고 보는데요. 수출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체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저는 이걸 단순하게 시군에게 맞춤형 지원사업을 내놔라,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우리 도가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저희들이 앞장서서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2018년부터 준비가 된 부분이 있고요. 그런 맥락에서 아마존이라든지 남도장터US 그런 부분으로 준비가 돼 와 있는 부분이고 특히 단순하게 저희들이 수출하는 부분들은 중국, 일본, 미국 위주였는데 시장 다변화도 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품목별 단체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라든지 구체적으로 인정을…….
저는 그것보다 좀 더 구체적인 사업들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예를 들면 제일 필요한 것이 비관세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기본사업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수출 과정상의 지원사업도 필요하겠다.
그래서 검역 요건을 완화할 수 있는, 검역 요건을 이행할 수 있는 이행지원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재 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이 실제로 농가에 필요한 사업이 아니겠느냐 싶거든요?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가장 예민한 부분도 있고 수출업체들이 쉽지 않은 부분들이 안전성 부분이고 특히 지난해는 안전성이 문제가 돼가지고 수출이 잘못되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역점사업으로…….
저희 지역 같은 경우 예를 든다면 과수농가가 많이 있고 특히 수출 배가 있기 때문에 수출 배 농가 같은 경우 필요한 지원사업을 예를 든다면 배 봉지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수출용 파렛트 지원 이런 부분이 구체적인 사업으로 꼽을 수 있겠다 싶고요, 이런 것들을 지역특성에 맞게끔 발굴을 하는데 물론 지역의 시군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예시사업들을 제시해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도 발굴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실은 여러 가지 지원사업이 필요한데 굉장히 어려운 문제들이 저는 대두될 거라 보는데 저는 통상이슈 이 부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사업 맞춤형 전략이 좀 필요하다. 일단 WTO 개발도상국의 지위가 상실된 현안이 있고 그리고 또 코로나 확산 이후에 수출입액 상승 이 부분에 따라서 이제 농산물 수출 분야에 통상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앞으로 계속 있다. 여기에 대한 지원사업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아마 제가 봤을 때는 중앙정부도 마찬가지고 통상 전문가들이 실은 많지 않거든요.
. 여기에 대한 지원사업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아마 제가 봤을 때는 중앙정부도 마찬가지고 통상 전문가들이 실은 많지 않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 전라남도 특히 국제협력관실도 통상전문가들이 많지는 않을 거라 보는데 통상전문가들 영입하는 방식도 있고 또 아웃소싱을 통해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식들이 있는데 이런 다각적인 지원사업들을 우리 도가 주관이 돼서 발 빠르게 선제적 대응들 했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러도록 명심하겠습니다. 특히 아시는 것처럼 통상닥터가 저희 세 분이 있어서 지역별로 해서 순회도 하고 그러는데 또 한계도 있으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뿐만 아니라 외부전문가라든지 또 지원하는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예, 협력관님께서 우리 협력관실의 역점 시책 1순위로 이 부분을 관심을 갖고 대응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숙경입니다.
전년도 수출액이 15.5% 증가했는데요, 역대 최고 달성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국제협력관 해외사무소별 출장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역할을 좀 크게 한다, 제가 이번에 일본 고치현에 가서 현지 방문을 했는데요, 방문하지 않고서는 예산의 활용도나 이런 것을 깊게 몰랐기 때문에 현지 직원 그랬을 때는 거기에 외국사람 고용하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가서 보니 우리 한국인으로 통역관 이런 정도였고 예산은 거의 5억에서 2억 5000 수준이었습니다, 나라별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 것은 여기에서 60% 정도가 인건비였고 나머지 홍보비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일본에 1년 홍보비가 75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700만 원인가, 홍보비가 700만 원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부스를 하나 빌리는 데는 750만 원의 비용이 소요가 되는데 부스 하나도 빌리지 못하는 이 금액으로 홍보를 너무 진짜 마음이 아팠어요. 옆의 부스 가서 옆에 같이 얹어서 하고 이렇게 하는 모습도 우리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직접 직원들이 김치 담궈서 홍보하고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었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연치 않게 어찌됐든 제가 기회가 좋아서 일본 고치현에 가서 현장답사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알았지 그전에는 솔직히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도 예산 활용에 대해서 잘 모르셨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홍보비도 이렇게 확보를 더 하고 예산 확보가 더 되어야지 되겠다. 그러면 앞으로 더 수출에 기여가 되겠다도 생각을 했고 또 여기 우리 위원님들도 해외사무소에 갈 수 있는 기회들이 제공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더 관심을 갖고 또 이렇게 알아야지만 그 부분이 발전될 수 있겠다는 것을 알았고요.
일본 고치현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윤학자라는 일본 여성이 7살 때 한국에 오셔서 살면서 목포의 공생원이라는 곳에서 고아 3000명을 기르는 어떻게 보면 이것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같은 인류애를 그리는 그런 현장이었고 그런데 그런 부분 저희가 잘 몰랐고 진짜 모르는 분이 훨씬 더 많거든요.
지금 우리 의회에서도 모르는 분들 많을 거예요. 이런 부분들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일본과 우호적 관계에 있어서 더욱 더 이렇게 발전할 수 있겠다, 이런 부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홍보비 책정과 윤학자 여사님의 인류애를 홍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원님이 직접 저희 해외사무소 방문해서 어려운 상황 너무 잘 알아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홍보비 말씀을 해 주시는데 홍보비가 정말 적습니다, 사실은.
깜짝 놀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는 사업은 크게 하는데 도청에서 직접 하는 그런 사업도 있고 직접 해외 순환하는 홍보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꼭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고요, 사업하고 연계해서 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지금 전체 5개 사무소 중에서 일본이 제일 적습니다, 사실은. 다른 데는 2500만 원에서 3000, 특히 미국이라든지 유럽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좀 더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특히 그동안 일본이 적은데요, 말씀하신 부분들은 더욱 보강하고 그리고 다른 사업도 연계해서라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두 번째는 아마 윤학자 여사님뿐만 아니라 우리 도를 알리는데 각 해외사무소가 역할을 더 할 수 있도록, 지금은 개인 SNS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우리 도를 막 알리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도 시스템 안에 들어와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윤학자 여사님이 우리나라 선교사님하고 같이 결혼을 해서 공생원에서 같이 고아를 길러낸 부분 정말 한국인도 하기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런 부분 많이 부각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력관님!
2024년도에는 물류비 지원이 왜 폐지를 하는가요?
이것은 저희들이 WTO 협정에 의해가지고 우리가 개도국에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4년부터 직접적인 보조는 못 주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아까 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물류비에 상응하는 대체 지원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2024년부터 직접적인 보조는 못 주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아까 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물류비에 상응하는 대체 지원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농수산 수출을 하는 기업들이 다 어려워요. 그래서 그런 수출기업에 임원의 항공료 지원이랄지 구체적으로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그런 사업비를 지원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온오프라인 중화권 수출 증진전략 다변화 사업을 한다고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우리가 왕홍경제 이런 것이 지금 유행이거든요. 그러죠? 왕뤄홍런을 일축해서 왕홍, 그분이 이제 하여튼 SNS상에서 팔로우가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왕홍경제라고 하고 또 요즘은 셀럽이라는 단어도 있잖아요. 들어보셨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셀럽경제 또는 왕홍경제 이런 경제 트렌드가 신조어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그런 SNS상에 온라인 판매망이 굉장히 많이 활력을 갖고 있잖아요, 그 파급효과를. 그러면 우리가 지금 여기에 봐도 왕홍 라이브커머스 추진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전라남도는 최근 3년에 우리 전남도는 그런 왕홍 마케팅 추진실적이 있는가요?
예, 있습니다.
있어요?
그러면 횟수는 몇 회 정도 된가요?
여기 예산상으로는 정확하게는 안 나타나 있는데 제가 와서도 그렇고 위원님이 가장 핫한 마케팅이 인스타마케팅 중에 하나가 이렇게 해서 그것을 전체적으로 통틀어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중국에서는 왕홍이라고 그러고 그런 부분들은 코로나 있기 전에는 많이 했고 특히 코로나가 시작한 2019년에도 한 부분이 있는데요, 최근에 이런 부분이 우리 도가 좀 소원해진 부분들은 수출업체들인데 설문조사를 해 보니까 다른 것은 지원을 많이 해달라고 하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가장 최신식 이런 트렌드에 대해서는 지원이 잘 원치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가 선제적으로 하는 부분들은 온라인 마케팅 진출 그다음에 남도장터나 이런 부분은 다 그런 쪽에서 선제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횟수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그 횟수를 늘려가지고 항상 이렇게 우리 전라남도가 문제점이 뭐냐면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들 때문에 수출실적이 좀 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잘 활용을 못 하기 때문에 더 시너지 효과를 못 내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새로운 이런 왕홍경제나 또 셀럽경제 이런 부분을 더 마케팅을 하고 더 홍보를 해서 그쪽으로 지원사업을 많이 해줘야지 수출이 더 많이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내가 그 횟수에 대해서는 지금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 있어요? 그러면 말씀 한번 해보세요.
보니까 특히 중화권 오프라인 부분에서 2024년도에는 왕홍 라이브커머스를 2회를 해서 20만 불 수출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매출액이 총 20만 불이에요?
2회를 해서…….
2회 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횟수가 지금 너무 적잖아요. 내가 최근 3년 동안 얼마나 있냐, 횟수는 몇 회 정도 되느냐, 거기에 따른 매출은 어느 정도 되느냐, 이것을 지금 묻고 있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런데 너무 적어요. 이것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산업경제 트렌드가 지금 그런 저기로 가잖아요. 라이브커머스 쪽으로 가는데 그것이 셀럽경제냐, 또 안 그러면 왕홍경제냐 이쪽으로 많이 유도를 해줘야 된다, 그러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횟수가 이렇게 2회 해가지고는 너무 적어요. 얼마까지 늘릴 생각이십니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은 매달 한 번씩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2023년도에는 12회가 돼야 되겠잖아요?
예, 다양하게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해 주세요.
그다음에 왕홍 거기에 선정을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한가요?
그런 부분들은 할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중국이다 미국이다 그러면 거기에서 바이어나 수출업체들이 가장 원하는 데를 많이 해주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데 단순하게 원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라 가장 유명세가 있는 부분이라든지 적어도 탑텐 안에 들어오는 현지에서 인플루언서나 셀럽을 조사해서 거기를 매칭을 하는 그런 부분으로 했기 때문에 임의로 선정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임의로 선정은 안 하고 거기 바이어나 이런 수출업체들을 얘기를 듣고 선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좀 맞는 말이네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장터 있잖아요. 중국사무소 그런 장터, 우리 남도 농산식품을 말하자면 우리 전라남도 남도장터처럼 어디 큰 대형마트에 입점하는 그 입점한 대형마트가 몇 개나 해외에 있는가요? 우리 전라남도 오로지 농식품을 판매하는 그 매장이 있는 곳이 몇 개나 있어요?
크게는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저희들이 직접 하는 상설매장이라고는 전 세계에 22개가 있고요, 그다음에 오프라인 매장으로 하는 바이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다양하게 있고 그리고 저희들이 수출업체가 전체 1006개가 수출업체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어들은 일반 코트라라든지 aT라든지 보면 3만 개를 가지고 있는데 바이어를 대상으로 해서 하는데 저희들은 그 반인 1만 5000개 정도는 바이어를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 미국 이런 데는 굉장히 나라가 크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각각 마을에 1개씩, 2개씩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미국이나 중국은 굉장히 땅덩어리가 크니까 또 그런 데다 더 많이 입점업체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물어본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저희들 한 가지만 예를 들면 미국은 그렇게 크지만 상설매장이 7개가 있는데요, 7개는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다 커버를 못 하니까 온라인으로 50개 주를 다 볼 수 있게 이렇게 해서 남도장터US가 그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알리바바 플랫폼을 이렇게 더 활용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라 그랬더니 우리 장흥도 오셔가지고 했고 그런 실적에 대해서는 제가 찾아가는 우리 수출업체에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은 잘하고 계신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유지해 주시고 특히 제가 얘기했던 우리가 수출업체가 물류비가 WTO 거기에서 못 하게 되니까 실질적으로 그 기업이 수출하는 임원들의 항공료랄지 이런 것 지원을 그 대체로 해 주시고 좀 전에 얘기했던 왕홍 마케팅 추진실적이 적어도 1년에 2023년도에 12회 이상이 돼야 될 것 같고 거기에 따른 매출도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실 거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가 전체 수출액 최다 목표 달성했다고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2022년도에 전남지역 무역수지 적자가 2억 8900만 불 정도 적자 났네요? 알고 계시죠?
수출은 그랬는데 수입은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입이 지금 수출보다 지금 많이 됐는데 너무 성과를 갖다 수출위주로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적자가 2억 8900만 불 적자 났는데도 너무 성과를 지나치게 부풀린 것 같아요. 앞으로는 수출만 문제가 아니고 수입도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으면 컨트롤 해줘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 우리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어떤 것을 제일로 했는지 하고 올해는 1월 실적은 어느 정도 나왔습니까?
지금 위원님이 정확히 말씀해 주시는데 수입은 저희들이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지만 통계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서 확인하고 특히 지난해는 아시는 것처럼 원자재가 상승을 해서 수입하니까 특히 더 그런 부분이 적자가 나는 것 같고요, 또 우리 도에서 가장 수출이 많이 되는 품목들은 위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김, 전복, 분유, 유자차, 음료 이런 순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 같은데요. 수출 감소 또는 무역수지 적자 대응 전략이 있습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사항은 수입을 저희들이 컨트롤하기는 쉽지는 않은데 또 현상 파악하는 부분들은 좀 하고 있는데…….
좀 충분히 파악해 주시고, 앞으로는 품목별 수출지원 전략을 충분히 마련해줘야지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 기업과 농민들이 살 길이 아닌가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난 해 연말부터 우리 도가 지금까지는 그냥 보편적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수출전략을 10억 수출을 만들고자 해서 광주전남연구원에 용역도 의뢰해서 했는데 그것이 아마 또 조만간 나오면 위원님들에게 보고도 한번 드리고 지금 말씀하는 품목별로 잘할 수도 있고 특히 저희들이 올해 예산을 이렇게 일과 제품을 만들도록 예산도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니까 품목별로 해서 최소한 우리 제품들이 잘 나가는 또는 일용할 수 있는 그런 품목별로 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음 남도음식 쿡박스 사업 안 있습니까?
보니까 독일 런칭해 가지고 상당히 호응이 좋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쿡박스 한 박스당 가격이 현지에서 얼마 물가수준이 된가, 구매할 수 있는 적정가격은 어느 정도 되는가?
전체 비용은 저희들이 보통 2만 원에서 3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실제로 수입되는 것은 60유로로 되어 있어가지고 이것은 저희들이 아마 지난 해 했던 것 중에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보시면 전체 10개 품목이 있어가지고 우리 도에서 가장 자신있는 품목들 예를 들어서 나주에 보시면 배는 직접 못 하니까 나주배로 갈아 만든 배라든지 그리고 또 우리가 완도의 김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예, 그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출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고 우리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 그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서 이것은 우리 해외사무소 유럽사무소에서 아이디어를 갖다가 우리 국제협력관실의 수출팀하고 해서 했는데 양은 정말 적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굉장히 인기도 많기 때문에 다른 전 세계의 우리 해외 지사뿐만 아니라 아까 말씀한 남도장터라든지 또 상설매장에도 이 쿡박스를 갖다가…….
현지 여론도 많이 들어보시고 어디가 부족한 부분에 충분히 우리가 채워가는 역할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쿡박스가 잘 팔린다고 해서 거기에 만족하시지 말고 항상 개선하는 부분을 마련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여러 가지, 이번 쿡박스만 아니더라도 다른 것이라도 항상 현지에서 여론을 들어보고 개선할 점은 충분히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13페이지 좀 봐주시면요, 우리가 대형 수출시장으로 부상되는 신남방, 신북방 지역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신남방에서는 우리가 필리핀이나 인도 쪽에 많이 하시고 베트남도 많이 하시는데 지난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태국 좀 갔다 왔는데요, 우리 태국교민들도 상당히 이거에 대해서 호응이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실질적으로 베트남 쪽보다 잘 살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농수산물이나 우리 그런 호남에서 특히 김치 같은 것도 수출해도 충분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현지 와서도 우리 수출 맛의 자체가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 충분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지난번에 지사님 모시고 가서 저희 최초로 우리 해남에 있는 김치를 갖다 직접 배추하고 다 가지고 가서 만들기 시연도 했는데 현지에서 생산하는 김치 맛하고 특히 우리 남도의 김치 맛을 시식을 같이 해봤는데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독일 가면 고추가 안 매워요. 우리 현지 고추씨앗을 갖고 가서 했는데 왜 안 맵냐고 물어봤더니 우기가 되니까 비가 자주 오니까 매운맛이 없답니다. 마찬가지예요. 동남아도 비가 자주 오다보니까 고유한 우리 배추의 맛이랄지 김치 맛이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가능하면 김치 같은 것도 직접 우리가 만들어서 수출하는 방법도 충분할 것 같아요.
예, 지금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꼭 가격으로만 경쟁력이 아니라 실제 맛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품질도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충분할 것 같아요.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여행을 많이 가시더라고요, 그쪽으로 보니까요. 그리고 현지인 우리 교포들도 많이 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충분히 하면 우리나라만 아니고 동남아 쪽에 있는 김치 맛 같은 것은 외국 사람들도 많이 와서 먹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그런 것 감안하셔가지고 열심히 현지하고 잘 연관시켜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올해 수출전망은 어떻습니까?
올해 수출 전체적으로는 이렇게 2∼3개월을 지나면서 계속 전체적으로 코트라라든지 아니면 외국에도 다 수출이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이렇게 추측을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급격하게 이렇게 세계경제가 또 그다음에 연동이 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 도도 그런 부분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IMF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낮췄습니다. 그런데 주요국은 다 올렸거든요. 우리나라만 더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어서 그 대표적인 이유가 수출이 부진이고 혹시 올 1월 달에 우리나라가 무역적자가 얼마만큼 난 줄 아십니까?
정확한 숫자를 제가 기억을 못 했습니다.
올 1월 달에 127억이 나왔답니다, 무역적자가 잠정집계인데.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127억이 무역적자입니다.
작년에도 이미 적자폭이 커져왔고요, 그런데 이게 심화된 상태에서 우리 전남지역도 이미 무역적자가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올 1월에 했었고,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금 국제협력관에서 하고 있는 수출품목들은 대체로 농수산물이죠?
전체 관리는 그렇게 전체를 다 하고 있지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지원이라든지 이런 품목이나 예산이라든지 농수산식품이 많습니다.
우리가 아까 450억 달러 이런 얘기를 할 때는 대체로 우리 지역에 있는 대기업들이, 수출기업들이 한 부분이고요, 그 부분은 특별히 관여가 될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죠?
예, 그렇습니다.
대부분 애로사항이 중소기업들인데, 우리 지역에 있는 농수산 기업들 위주가 될 텐데 여기 보면 주로 온라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숫자가 이상해서 여쭤보겠습니다.
33페이지 핵심 지표 보시면요, 온라인 쇼핑몰 운영 있지 않습니까? 아래 쪽 부분 해외상설판매점 운영에…….
거기는 왜 수출이 누적으로 들어갑니까?
지금 이게 연도적으로 해서 계속해서 우리가 온라인이 지금 그게 아마존하고 그다음에 남도장터로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적어도 우리가 500만 불 정도는 수출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지난해는 300만 불, 그 전에는 200만 불 이렇게 해서…….
아니, 수출액 자체가 누적으로 되어 있으니까…….
연간 누적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면 뭘 그렇게 표현합니까? 그냥 그 당해연도 20년에 수출액이 그냥 133만 불이라고 하면 되지 그것을 누적 수출액이라 적어 놓으니까 계속해서 더해 가는 형태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거든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게 무슨 말인가 의아해서 누적 수출액이라고 하면 문제가 있어 보여가지고 그러면 누적은 아닌 거네요? 그 당해연도 1년간의 수출액이지 않습니까, 판매액?
여기는 숫자 자체가 누적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누적이 문제라든지 아니면 좀 더 고쳐야 된다는 부분들은 연간 목표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핵심지표를 만들어서 하라는 그런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는지요?
분명하게 22년에 약 317만 불에 대한 하겠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누락이죠, 그러니까. 누적 아닌 거잖아요. 한 해에만?
한 해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누계로 표시가 된 겁니다. 아, 예. 한 해가 맞다고, 죄송합니다.
의아해서 지금 여쭤보는 거였습니다.
그러면 신남방 신북방 지역 수출 확대가 2022년도에 몇억 불이었습니까?
여기는 107억 불로 나와 있거든요. 이게 목표였었고, 목표였습니까, 이게?
그만큼 했다는 겁니다.
했다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19페이지 보십시오. 19페이지 맨 위에 박스 안에 보면 150억 불이라 해 놓고 130억 불 되어 있습니다. 2023년에는 이것도 2023년 아니겠죠? 2022년이겠죠? 오타인 것 같습니다. 2022년에 130억 불 대비 15% 증가해서 150억 불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하면 아까 여기는 110 나와 있는데 여긴 130억이니까 어떤 게 맞습니까, 그러면?
이건 잠깐만 한번 체크하겠습니다. 보겠습니다. 지난해에는 130억 불 했고요. 그리고 목표가 150억 됩니다.
이게 맞은 거죠?
그러니까 수출 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신남방 신북방에 15% 증가시킨 150억 불 하겠다고 하는 거죠?
150억 불을 수출하는 데에서 우리 국제협력관실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분야가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농수산물은 전체 수출하는 부분에서 5% 미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15% 이상 올려놨는데 달성할 수 있겠습니까? 수출 환경이 되게 안 좋은 상태인데 우리가 실제로 통제하고 있는 그 정도 수준은 농수산물 5% 아닙니까? 나머지 95%는 국제협력관 통제력 밖인데 일부 중소기업의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해서 이런 목표를 달성하겠는가, 너무 과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은 없지 않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 도 여건상 수입하고 수출하고 다 했을 때는 분명히 적자지만 우리 도의 가지고 있는 역량이라든지 광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아까 맨 앞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약 4.5%의 수출 감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남에서는 신남방 신북방에 15%를 증가시키겠다. 그나마 거기에서 약 95%는 우리 국제협력관실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목표를 세운 건 너무 과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수출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서 세계 일류기업을 육성한다고 했습니다. 담보한계 특례보증 기업당 3억 원에 50억 원입니다. 그러면 몇 개 기업 지원 가능합니까? 19페이지에 있습니다, 바로.
예, 19페이지요.
기업 자금 지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담보한계 특례보증 해서 기업당 3억 원, 50억 규모다라고 하면 통상 1년에 몇 개 기업 정도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까? 실적이 있습니까, 이전에?
잠깐만요, 150개 정도를 갖다가 목표로 지금 하고 있고요. 지난해에는 205개 기업이…….
205개 기업이 특례보증의 지원을 받은 거라고요?
수출보험이고요.
수출보험이겠죠, 그거는.
보증보험은 출연금은 5억이고 지난해에는 보증보험은 3개 사가 혜택을 봤습니다.
그 정도밖에 못 받았습니까?
그러면 이 예산도 못 썼네요?
그 이유는 우리 도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전국적인 단위가 있는 이걸 지원받을 수 있는, 보증보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 지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른 데 큰 데에서 많이 받은 그런 것도 있습니다.
도 자체에서는 3개 정도밖에 아니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상 기업은 어떤 기업입니까? 어느 정도 규모가,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 실제로 받은 업체들은 유자 업체가 있고요. 유자 업체 그다음에 전복 업체 그리고 과실 업체…….
그러면 대체로 여기도 농수산물 관련된 대상 기업입니까?
예, 보증지원 기업들, 그렇습니다.
여기서 기업은 일반 다른 중소기업이 아니라 농수산물 수출하는 그런 기업들 대상으로…….
중소기업은 전체가 대상이 되는데…….
대상이긴 하나 실제로 받는 기업은 농수산물 관련해가지고 3개 업체가 받았다는 거죠?
수출보험료는 작년에 205개 사가 받았으면 올해는 더 줄였습니다, 수출보험료 지원 대상을?
실제로는 이런 부분들은 아마 일반 업체들이 굉장히 도움은 많이 받고 있었는데 작년에도 실제로 계획보다는 많이 받았고요. 그래서 올해도 작년 기준으로 해서는 이것 150개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205개 받았다면서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실제 이렇게 되는데 많은 기업이 원하고 있다는 건데 좀 더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액수 1억 5000밖에 아닌데 200 해 봤자 2억 아닙니까?
조금 더 많이 지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이런 부분들은 잔여 예산이라든지 이런 걸 활용해서 가장 지원이 많이 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18페이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상설 판매장 확대 개설이 있습니다.
올해 2022년까지 해서 모두 판매자가 모두 몇 개입니까?
20개죠? 6개 확대해서 20개 된 겁니다. 올해는 5개 목표가 있더라고요, 25개 하겠다는.
올해는 6개로…….
올해 6개입니까?
그러네요. 그러면 매장당 매출액이 어느 정도 나옵니까?
매장들은 어떤 숍이냐가 다르기는 한데 정확한 매장당 매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본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우리 동포들이 많은 쪽에는 굉장히 좋은데 유럽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호주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약한 부분이 있었는데 매장당 금액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전체 지난해에서 미국 같은 데는 작게 한 데는 30만 불 했지만 100만 불까지 갔었고요. 그다음에 중국은 보니까 30만 불에서 70만 불 했었고 그다음에 베트남에는 30만 불 그다음에 좀 더 아까 말씀드린 호주 같은 데 좀 약한 데는 15만 불 정도 이 정도까지도…….
여기는 여기다가 굳이 핵심지표에서 매장 수만 나와 있고 거기서 얼마나 매출이 있었나 기재가 안 되어 있거든요. 그것도 같이 한번 기재해 주면 보기가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 청년 해외 인턴, 20페이지입니다. 청년 해외 인턴취업 지원 내실화에서 기준을 이번에 완화했습니다. 전남에 주소를 둔 이 주소 기준은 언제 기준입니까? 그러니까 바로 가기 전에 주소만 전남에 옮겨놓으면 되는 겁니까?
이것은 신청일 기준으로 되는 부분인데요.
신청일 기준이면 신청 전에 주소 옮겨놓고 신청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사실 통제하기는 쉽지 않은데 대부분이 젊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은 수도권에 많이 가려고는 많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는 것은…….
그러니까 이 목적으로 주소를 옮긴 이후에 신청을 하고 갔다가 다시 가는 경우 이렇게 먹튀가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기준이면?
위원님,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는지.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건이 그러하면 청년은 기준 나이가 몇 살까지입니까, 여기서는?
잠깐만 죄송합니다. 34세 이하로…….
34세까지요?
나이가 좀 많지 않습니까? 젊은 친구들이 가서 34세면 갔다 오는 기간에 다시 정착하는 기간까지…….
나이는 그러는데 지금은 졸업예정자들이 대부분이 가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좀 더 확대하자…….
실제로 지원하는 사람들은 졸업예정자들이 많다는 거죠?
졸업 앞둔 학생들이? 다 핵심이어서 보니까 다 여수에서 진행합니다, 국제회의를.
예,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굉장히 신안이나 최근에 가장 문제가 되거나 조금 더 보완해야 될 부분들은 호텔 문제였습니다. 호텔 문제가…….
좀 더 다변화시켰으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목포다 보니까 했으면 좋겠는데 객관적으로 조금 그런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했기 때문에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마는…….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은 실무회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무조건 우리 도가 있는 남악이라든지 목포에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하나만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우리 전남도는? 보니까 내년, 올해 중국하고 전남이 경제·관광의, 방문도 하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최근에 보면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중국 관계가 되게 안 좋아지지 않습니까? 나토에 가서 탈 중국을 외치고 쿼드 해서 중국을 이런 전략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보니까 코로나 관계도 있고 하다 보니까 최근에 보니까 우리나라 무역 적자가 난 이유가 중국에 대한 수출이 대폭 감소했지 않습니까? 중국한테 계속해서 무역 흑자를 봤었는데 바로 윤석열 정부 이후에 적자로 돌아서고 지금까지 이 영향이 계속 커져 오고 있는데 전남은 어떤가요?
그런 부분은 정말 저도 아쉽게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남도하고 중국은 굉장히 역사적으로나 아니면 전통적으로 친분도 많고 얼마 전에도 의원님들께서도 장청강 중국총영사를 갖다가 우리 명예 도민까지도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최근에 시도지사협의회에서 2억을 주면서 우리하고 중국하고 적극적으로 해서 예산도 지원받을 수 있는 형태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정치적인 부분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끈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발전에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제가 최근에 사람을 만났었는데 중국 광저우에 있는 사람인데 호남향우회 쪽에서 5·18 관련해서 5·18 선양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나 봅니다. 그 사업을 우리가 같이 함께 진행했으면 나을까, 좀 더 규모 있게 해서 북경에서 할 수 있는 거고요, 상해에서 할 수 있는 거고 그것은 이후에 한번 검토하시고 되면 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류기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늦게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저녁 식사도 못 하시고 아무튼 간단히 하겠습니다.
우리 국제협력관실의 주요 업무보고 날이니까 업무가 국제협력하고 마케팅, 통상업무죠?
예, 그렇습니다.
실제로 국제협력은 우리 협력관실에서 잘 알 수 있는 일이고 통상업무는 실제로 우리가 협력관실에서 통제하거나 그럴 수 있는 내용들은 아니죠?
전체적으로 통제는 못 하지만 컨트롤타워가 되어가지고 지원하고 협력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지원하고 협력하는 부분 정도 사실은 우리 정원 봐보니까 본청 직원이 열한 분이신데 거의 다 오신 것 같아요, 여기.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해외사무소 다섯 분 있는데 국제협력하고 통상업무를 이 정도 인원으로 또 실제로 우리가 행정직 직원이 많고 이번에 마케팅팀장은 농식품유통과에서 오셔서 물론 전문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통상업무에 전문성이 있다고 볼 수는 없고 이정도 인원 가지고 전체 전라남도의 통상업무를 다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또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업무 범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또 사실은 모호하기도 하고요. 우리 예산 규모를 봤을 때도 통상업무, 글로벌마케팅이 그다음에 농수산수출팀 여기에서 한 84억 정도 거의 대부분 예산이죠?
이 중에 우리가 실제로 집행하는 것 말고 우리가 위탁 주는 업무들이 있죠?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같은 데?
예, 그렇습니다.
실제로 우리 온라인 쇼핑몰은 우리가 직접 하는 건 아니죠?
예, 그렇습니다.
중소기업진흥원에서 위탁하는 거죠? 거기에서 대체적으로 하는 거죠?
우리는 데이터를 받는 것이죠?
데이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기획하거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 같이는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쪽에서…….
우리가 지침을 주고 사실은 우리가 도움을 받고 통제하고 이정도 일을 하신다는 거죠?
우리 업무보고를 국제협력관실만 하는 게 아니고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도 합니다. 그러면 성과가 양쪽에서 나오는 거죠. 일자리진흥원에서 성과가 나오고 여기서도 성과가 나오고 일자리진흥원에서 거기서 직접 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사실은. 거기에서 또 위탁 주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본청 예산을 온라인 쇼핑몰에 관련해서 농수산 US 쇼핑몰이나 이걸 우리 국제협력관실 예산에서 다시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에게 주면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에서 다시 위탁을 주는 그런 구조죠? 그래서 성과가 중소기업일자리 성과도 되고 또 우리 국제협력관실 성과도 되고 그런 거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여기서 바로 우리 온라인 쇼핑몰에 줘도 되는데 거쳐 가는 거죠, 다?
그런 아마 저희 예산 구조상으로 직접 해서 민간인들인데 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제협력관실의 정원 그다음에 예산 규모 비춰봤을 때 국제통상업무까지 우리가 예를 들어서 수입이 얼마고 수출이 얼마고 적자가 얼마고 이런 이야기들을 국제협력관실 업무보고 때 과연 할 수 있느냐 이 말이에요, 사실은.
웃긴 이야기 아닙니까? 우리가 일정 부분 농수산물 유통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협력관실에서 이 부분에 특화, 전라남도에서는 이 부분에 특화해서 국제협력관실 통상 부분에서 우리들이 전문성을 갖고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이 얼마고 수입이 얼마고 이런 부분에 우리가 어떻게 한다 이런 것은 제가 봐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아, 예. 그런 것은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업무 범위가 어디인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전라남도 수출, 수입 사실 통제할 수 없는 부분들을 우리가 이야기하고 업무보고 때 업무보고 하고 우리가 질의하고 답변하고 의미가 없는 이야기다 이 말이죠.
수입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대개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업무보고 할 때 ‘우리 예산 안에서, 우리 조직 안에서, 예산 안에서 어디까지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이 어디다’ 이렇게 말씀하셔야지 그래야 업무보고가 되는 것이죠. 좀 효율적으로 실제적으로 업무보고를 하자 앞으로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업무보고 중에서도 우리가 구체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다음에 이를테면 우리가 상설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22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5억 예산이 들 것 아니에요? 그 5억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이냐 이런 부분을 고민해야지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막 업무 안에 넣어 놓으면 그때부터 서로 꼬이는 거죠. 대답도 어렵고 우리가 질문도 어렵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매뉴얼을 바꾸자.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만 하고 그다음에 ‘여기 부분은 우리 업무가 아닙니다’ 이렇게 과감하게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붕 공중에 떠 있는 업무보고 말고 우리가 조직 규모, 예산 규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가 위탁 주는 일, 여기에는 우리가 어디에 위탁 줬고 어디에서 위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까지 통제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더 특화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실질적인 업무보고다 이 말이에요.
지금 저녁도 못 먹고 이렇게 일하면서 내가 봐서는 다 필요한 얘기지만 공중에 붕 떠 있는 이야기들이에요.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이 말이에요. 현실적으로 일을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앞으로 업무보고나 감사나 예산이나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국제협력관실에서 우리가 해야 될 주 업무는 국제통상이 아니고 국제협력 업무다. 문화교류, 국제협력 이 부분에 더 특화되어서 우리가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지 일을 벌일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혹시 우리가 전에도 내가 말씀드렸지만 전문적인 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개방형 직위를 뽑아서 쓸 수 있으면 개방형 직위를 쓰고 만약에 개방형 직위를 쓸 수 없는 여건이다 그러면 이를테면 농업통상 업무는 농업유통과에서 훨씬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국제협력관실에서 예산을 갖는 게 아니고 차라리 그쪽에 일을 주고 우리는 국제협력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협력관님이 개방형 직위잖아요. 그러면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끌려다니지 말고 그래서 국제통상 업무나 농수산 유통이나 이 부분들은 관련 실과에 보내고 우리는 잘 알 수 있는 국제통상, 문화교류, 국제협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자. 이건 제 의견이기도 하고 아마 국제협력관님이 전라남도에 오셔서 이 정도는 자리를 잡고 틀을 잡을 수 있는 협력관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게 본 제가 생각하는 바른 방향이다 저는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심하겠고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맞으시고요. 저희들이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도 있는 그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제가 1년 이렇게 조금 근무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기회 있을 때 조직 관련해서, 업무에 관련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앞으로 국제협력관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딱 규정할 필요가 있다, 업무 분장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지 국제협력관실이 더 빛이 나고 전라남도가 훨씬 더 국제협력에 나아갈 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은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일입니다.
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간단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3쪽 봐주십시오.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지방교류 활성화 있죠? 자매결연 확대 추진, 일본하고 맺었는데 우리 도 개최 국제행사에 몇 번이나 참석했을까요? 일본 이분들이? 사가현이나 고치현에서?
여러 가지 한일 행사가 있는데 여기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에서는 저희들이 3번을 개최를 했고요. 8개 시·도·현이 돌아가기 때문에 3번 했고 3번 할 때마다 다 참석했습니다.
우리 행사 때 정원박람회나 농업박람회, 수묵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에 교류를 했다 그 말이죠?
예, 고치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정원만 해도 따로 공원 자체도 일본 공원까지 줬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니까 공적개발원조 ODA 적극 연계 우리 2022년 정부하고 연계한 실적이 있습니까?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위원님 제가 보고드릴 때 조례를 만들어 주셨거든요, 지난해에 대해서. 그 이후로는 2018년, 2015년에서 한 2019년까지는 농업기술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외국에 있는 종사자를 데리고 와서 교육을 농업 관련 기술을 전수하고 그런 실적은 있습니다.
아, 있었어요?
예, 그런데 실제로 저희들이 중앙정부에 코피아(KOPIA)라든지 이런 데에서 예산을 따 와서 한 부분들은 교육이라든지 미미한데 올해부터는 지난해 조례를 만들어 주신 이후로 우리가 실제적으로 예산도 적게 들면서 또는 우리가 무료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뿐만 아니라 ODA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중앙정부에서 따 와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갖다가 컨설팅을 지난해 또 받았습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16쪽에 보면 중국 얘기 좀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조치로 인해서 중국 또한 보복 조치 중인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도는 중국교류에 대한 계획이 변경된 것이 혹시 있습니까?
그러지는 않고 지난 2년간도 코로나였지만 대부분의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많이 했던 부분인데 아시는 것처럼 2월 28일까지 단기비자만 제한되어 있고 거기에 사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류도 도저히 안 되는 부분들은 5월 이후로는 다 미뤄놓은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5월까지는 업무를 지금 미뤄져 있다?
그 사이에는 온라인으로는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
별 지장이 없네요?
20쪽에 보면요, 작년에 선발했던 인턴들 현재 취업 여부를 추적 관리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취업 현황은 어느 정도인지 갖고 있나요?
전체 14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21쪽, 코로나의 긴 터널을 헤치고 왔습니다.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이 도래했을 때 해외사무소 역할에 대한 방안은 갖고 계신지, 어떤가요?
조금 전에도 말씀했지만 저희는 5개 사무소가 있는데 코로나19 이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가장 힘들었던 데가 중국이었는데요. 다른 기타 지역들은 재택뿐만 아니라 온라인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원활하게 업무추진은 하고 있고 앞으로도 향후에도 그런 비슷한 사례가 오더라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25쪽 다시 한번 봐주십시오. 올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타격이 좀 예상이 됩니다. 이에 대한 국제협력 계획과 우리 도민 피해 시 대처방안을 갖고 계신지요?
죄송한데 그런 부분들은 아직까지는 대처방안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준비를 못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한일해협연안 시도 회의할 때 이 의제를 하자, 말자 이런 부분까지도 나왔었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고 준비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관련 국하고 해양수산국하고 협의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좀 더 같이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좀 우리가 선도적으로 해야 될 우리 도가 지금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수산물 생산량의 60% 이상을 전남이 생산한다고 하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우리 도가 적극 세워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예, 이건 관련 국하고 협의하고 같이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협력관님, 제가 예산서를 좀 봤어요. 2023년도 전라남도 예산안 3-2 책자를 좀 봤더니 제가 몰라서 물을 수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한번 빼봤는데 중국 해외사업소 운영비를 제가 봤어요. 그런데 숙소임차료, 사무실임차료, 사무실관리비, 차량임차비, 일반수용비, 홍보비, 급량비, 사회보장비, 공공운영비, 파견국 국외여비, 현지인 보상 인건비, 출장비, 활동비 이런 것들이 중국, 일본, 미주사무소, 유럽사무소, 동남아사무소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천차만별이더라.
예를 들자면 이걸 좀 규격화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서 9급이 우리가 기준으로 본다면 9급이 갔을 때 출장비 얼마, 또 갔을 때 임대료 얼마 이런 것들이 규정에 나와 있을 것이고 평수가 나와 있을 것이고 무조건 가서 큰 집 살려고 하고 그러면 그런 것들을 다 요구한 대로 다 해 주느냐.
이걸 보면 그런 기준이 없기 때문에 중국은 5610만 원을 지급하고 일본은 3060만 원을 지급했어요. 그리고 미주사무소는 5256만 원을 지급했고 유럽사무소는 3120만 원, 동남아사무소는 4947만 6000원. 평수나 규모나 규격이 이게 정해지지를, 이걸 일원화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죠?
예, 위원님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규정이 다 있습니다. 제한돼 있고 원하는 대로 되는 게 아니라…….
그러면 이게 지금…….
단, 국가별로 외교부에서 공무원 기준에 따라서 범위 안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별로 금액이 다른 부분들은 그게 집 가격이라든지 그런 부분 때문에 차이이고 인원의 차이이고 이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중국 같은 데는 좀 저렴할 것 같고 일본이나 유럽사무소 같은 데는 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은 3060만 원이지 않냐, 중국은 5600만 원에 비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또 사무실 임대료 자체도 중국은 7200만 원인데 일본은 2400만 원이더란 말이에요. 미주사무소도 4300만 원, 유럽사무소도 4200만 원, 동남아사무소 같은 경우는 8600만 원이에요.
그래서 이게 어떤 규정이 없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되는 것 아니냐. 제가 이 예산서를 보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아, 예,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원이 특히 우리가 중국 사무소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는 전부 다 3명 정도 이렇게 되고요.
그러면 이게 5명 분에 대한…….
인건비가…….
숙소 임차료입니까?
숙소는 우리 파견 직원만 주는 거고, 일반 현지 직원들은 숙소는 없습니다. 그런데 상해 지역인데 다른 지역 뉴욕 못지않게 상해 지역이 좀 이렇게 비싼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지역들은 일본이 좀 낮은 경우는 일본에는 우리가 총영사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임차료가 좀 나는 부분이고 다른 지역들은 아마 지역적으로는 다운타운 중심으로 되다 보니까 조금 비싼 부분도 있는데 특히 일본은 그런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비싼 데가 상해고, 그다음에 LA라든지 그렇습니다, 유럽. 그런 기준은 저희들이 나와 있는데 한번 따로 설명드릴 기회를 주시면 저희들이 설명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설명을 해 주시고요.
현지인 보상도 보니까 인건비, 출장비, 활동비 이것도 지금 제대로 물가, 인건비 이런 부분은 좀 차이가 있다손 치더라도 이런 것 보면 굉장히 차이가 많아요. 중국이 1억 4400, 일본이 9500, 미주사무소가 1억 2720, 유럽사무소가, 지금 인건비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1억 1700. 동남아사무소가 3458만 원. 인건비도 이렇고, 또 출장비도 중국이 5520이라면 일본이 1980.
그래서 이 현지인 보상도 명확하게 저희 위원들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그거는 따로 시간 주시면 기준이라든지 집행 실적을 한번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서만 보면 숙소 임차료 3060, 이건 뭐 산출 근거가 없다 보니까 몇 명분인지, 그래서 이게 1인당 가격이 이렇게 나온 것인지 이런 것을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된다면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받을 때도 우리 위원들이 이걸 지적하지 않을 수 없겠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서 안 돼 있다면 명확하게 기준 마련을 해 주시고, 기준 마련과 인건비, 출장비 이런 부분들도 우리 위원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기준이 안 돼 있다면 기준을 마련해서 쉽게 규격화된 그런 측면으로 이걸 정형화해야 되겠다, 정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시고 이렇게 활성화 있게 하시는데 제가 지적하는 것은 뭔가 이게 시스템화가 돼야 된다. 이제는 주먹구구식으로는 안 된다,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위원님 지당하신 말씀이고 특히 아마 올해 하반기에는 우리 감사관실에서 해외사무소 감사도 예정돼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문제가 있다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포괄해서…….
그리고 김 수출 있잖아요. 김 같은 경우는 없어서 못 파는 경우 아닙니까, 지금 해외 나가면? 그런데 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2억을 지원한다는데 이건, 마지막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지원한다는 거죠?
김은 없어서 못 파는 거는 분명하고 우리 도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데 지난해에 수출이 좀 오히려 김 한 품목으로만 봤을 때는 마이너스였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도 많이 있고 또 그다음에 오픈하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인데 어떤 특정한 업체는 안전상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수출을 잘하는 업체가 그렇게 돼서 좀 작아진 부분인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또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우리가 더 지원을 해야 되겠다.
농수산식품 중에서 가장 대표 품목이 우리 도뿐만 아니라 전체에서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품목이 김이 넘버 원인데 경쟁력 강화, 그중에서도 안전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집중하려고 이렇게 2억을 책정했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나름 계획이 다 있고 해서 2억을 세워 놨겠지만 김 같은 경우는 없어서 못 파는데 굳이 이렇게 지원해야 되나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지적을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제협력관님, 작년에 고생하셨고 올해 앞으로 국제협력 할 때 도의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래야 같이 동반성장 합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반드시 예산이 충분히 뒷받침이 돼야 돼요. 그렇죠?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올해는 더욱더 국제·경제·관광·문화·예술이 다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보고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국제협력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7시 30분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 06분 회의중지)
(19시 44분 계속개의)

5. 2023년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곽준길 기업도시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의사일정인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순입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안정적 기업도시의 개발과 정착을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업무보고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광양 출신 김태균 부의장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숙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오늘의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업무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곽준길 기업도시담당관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함께 간부소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업도시담당관 곽준길입니다.
이렇게 밤늦게까지 도정을 위해서 애쓰신 우리 위원님들 존경해 마지않으면서 기업도시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3년 새해 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올 한 해 계획하고 있는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기업도시담당관실 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각오로 기업도시개발과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 국제자동차 경주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업무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기업도시담당관실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현 개발기획팀장입니다. (인사)
이병래 튜닝밸리조성팀장입니다. (인사)
김진수 경주장운영팀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2023년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성과와 아쉬운 점, 2023년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그리고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역점 추진시책 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실은 3개 팀, 정원 17명에 현재는 14명이 근무하고 있어 3명이 결원인 상태입니다.
2023년 세출예산은 총 171억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가 136억 원이고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특별회계가 35억 원입니다.
2쪽 팀별 주요 업무, 3쪽 유관기관 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2022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작년 12월에 개통되어 주민 교통 편익은 물론 투자 촉진 등 기업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에듀센터 등 7개 사업 1828억 원의 국고를 확보하였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도시가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도시 주택에 농어촌 주택 적용 및 양도소득세 비과세 등 세제특례 개선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미래차 전진기지 육성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 튜닝 플랫폼 개발, 선도기업 지원사업 등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제자동차 경주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62%를 유치하고 국내 유일의 1등급 서킷 라이선스 재인증 등 모터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습니다만 세계 경제 위축으로 투자환경 악화에 따라 기업 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기업도시개발계획 대비 공정률이 저조한 실정으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튜닝밸리 입주 부지 부족에 따라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산업용지를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자동차 경주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을 위해 국제대회 등 사전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입니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 따라 내실 있는 도시개발로 투자 매력도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에너지 및 산업 대전환에 따라 변화된 산업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 전기차 전환 가속화에 따라 자동차 튜닝밸리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금년에는 관광·레저 및 산업 융복합 미래첨단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남형 스마트 블루시티 조성, 친환경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11쪽,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입니다. 구성지구는 생태정원 등 스마트 블루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삼호지구는 골프시설 확대와 진입도로 개설, 주거형 페어웨이 빌리지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삼포지구는 공유수면매립권 양도양수 및 개발계획 변경을 완료하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음은 스마트 블루시티 조성입니다.
자연·생태 자원과 첨단 IT기술이 결합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6월 착공하고, 미니 신도시 수준의 주거타운 조성을 위한 시범주택 사업도 세제특례 개선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생태정원도시 및 테마정원 조성, 플라시도 꽃단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4쪽, 서남해안 해양 관광·레저 중심 도시 조성입니다. 지역특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유럽마을 테마파크 조성 사업 신규 투자자 확보와 국제회의 시설을 갖춘 컨벤션·호텔 유치를 통한 MICE 산업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남부권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수상 공연장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생활형 골프훈련시설과 마리나 시설도 유치하겠습니다.
다음은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입니다.
재생에너지 기반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구축과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린데이터센터 건립과 연계해 2025년까지 1단계 사업인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적기에 조성하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에 기업도시 내 전력 계통 구축방안이 반영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목표로 주민수용성 및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쪽,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및 기반 구축입니다. 지구별 특성화 기반을 바탕으로 구성지구는 RE100 연관 기업, 삼호지구는 관광·레저기업, 삼포지구는 자동차튜닝·부품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유치활동 전개와 산업기반 시설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입니다. 전남의 우수한 튜닝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형 자동차 신수요 창출과 튜닝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튜닝·부품 선도기업 지원사업과 튜닝·부품 기술개발 및 튜닝 플랫폼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8쪽,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한 경주장 활용도 제고입니다. 모터스포츠 대회 25전 개최, 운영일수 250일 확보, 방문객 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국내외 대회를 지속 유치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자동차 기술개발 실증 등 서킷 운영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안정적 운영 기반 확보입니다.
노후 관제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회 및 경주장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금년 말 경주장 운영 위·수탁 기간 만료에 따라 운영업체 재선정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역점 추진시책입니다.
먼저 23쪽, 그린 데이터센터 조성입니다.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의 단계별 건립 일정에 따라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통신 등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간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건립 위치를 최종 확정하겠습니다. 관건인 변전소 조기 신설을 위해 한전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데이터센터가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4쪽, 수소연료전지 융복합단지 조성입니다. 세계 최대인 200㎿급 연료전지 발전소와 이와 연계한 스마트팜 및 융복합 산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재생에너지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고 발전효율이 높아 RE100 산업용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 시행에 맞추어 발전사업 허가 및 인허가를 마치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탄소중립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입니다. 국정과제인 녹색산업 기술 육성 과제의 일환으로 자원 순환 중심의 연구 실증 및 교육지원 사업입니다.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바이오차 산업과 태양광 폐패널 재처리 연구 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기본 구상 자체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환경부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에 우리 도 사업을 반영하여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은 올해 중앙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하고 내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바이오매스 융복합단지 조성입니다.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가스화 설비와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가스화 공정을 통해 얻어지는 바이오차콜과 수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RE100 구현이 가능합니다.
민자 제안 사업 검증과 주민수용성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사업 허가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민생활형 골프훈련시설 유치입니다.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시설의 집적화를 바탕으로 국민생활형 골프훈련시설 지정 및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유소년 선수 육성과 일반 국민도 참여하는 공공특화형 체육시설 조성을 목표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약을 추진하고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28쪽, 기업도시 내에 외국교육기관 유치입니다.
외국인 투자촉진 및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현재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 특례를 규정하고는 있으나 초·중등학교는 설립이 불가하도록 되어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 승인 권한을 시도로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이와 연계해서 적극 대응하고 외국학교법인 유치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원입니다.
우리 도의 영암, 해남, 목포 일원이 2026년까지 4년간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내연기관 차의 전기자동차 개조 기술개발과 주행 안전성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자동차 튜닝밸리 조성과 미래차 전진기지 육성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쪽, 자동차복합문화단지 운영 활성화입니다.
올해 2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운영수익 3억 원, 방문객 3만 명을 목표로 운영 준비 중에 있습니다.
카트장, 캠핑장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한 복합레저시설 패키지 상품 운영으로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주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맛있게 했습니다.
업무보고 첫날부터 빡세게 우리가 한 것 같기도 하고 어쩌신가요? 다른 상임위 보고 있었을 것 아니에요.
예, 별다름 없이 저희 다 준비하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셨죠?
예,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소득보장형 시범주택 분양에 대해서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지금 주택사업 분양계획 총 1721세대 확정, 2023년 상반기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분양계획이 상반기에 확정을 시킬 수 있는가요?
사실 확정은 저희가 도에서 직접 분양한 것은 아니고 기업도시 쪽에다 얘기해서 거기서 우리 세제 관련법령이 개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지금 안을 짜고 있는 것으로 그래서 하반기에 확정시켜서 하겠다는 얘기를 지금 듣고 있습니다, 그쪽 계획을.
그러니까 지금 해남의 구성지구에 또 우리 담당관님께서 해남부군수를 지내시다 이 자리에 계시잖아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구성지구에 대해서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요근래에 물론 거기 도로가 개통이 되어가지고 접근성이 좋기는 하겠죠, 아무래도.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 지금 이것이 총 632만 평이라고 그때 우리가 나갔을 때 들었거든요, 보고를. 그래서 1조 4000억 정도 투자가 되는데 관광레저, 리조트, 도시정원, 골프레저, 주거시설 등을 다 갖춘 블루시티를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블루시티를 조성하는데 또 이 블루시티 조성 안에가 입주자의 고정적인 소득보장을 통한 인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 지금 이 안에 기본소득보장형 주택을 보급하겠다, 그래서 1억을 투자를 하면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50만 원씩 지원하는 이런 지금 기본소득보장형 주택을 짓고 있고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게 사전청약의향서를 접수를 건설회사로부터 받았는가요? 사전청약, 이 토지를 우리가 사가지고 몇 세대를 우리가 짓고 분양을 하겠다, 건설회사로부터 그 투자의향서를 받은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고요, 개개인 그러니까 골프장을 골프 치러 온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런 이런 것을 할 테니까 투자할 의향이 있느냐, 이런 것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세제개편 이게 안 되어 있을 때여가지고 아마 그게 크게 실효성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니, 그런데 지금 토지 공급이 기본실시계획이 다 끝나고 토지공급계약도 다 마쳤다고 이렇게 나오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토지공급계약이 어느 정도 됐고, 그 토지가 어느 정도 분양이 됐고 632만 평에서 몇% 정도 이 토지가 다 분양이 됐는가요?
토지가 지금 분양이 된 것은 딱히 정확하게 지금 저희가 알 수는 없는데요. 지금 MOU 체결하고 이런 것들은 계속 하고 있는데 확실하게 분양된 데이터는 저희가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MOU 체결은 아무런 구속력이 없어요. 아시잖아요?
그래서 MOU 체결을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허황되게 자료를 내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우려가 되어서 지금 얘기를 드리는 것이고요.
지금 이게 1700세대에서 1600세대까지 사전청약의향서를 접수를 받았다 해서 2021년 12월까지 이렇게 받았다는데 이것도 전부 다 MOU 체결인가요? 사전청약의향서 접수를 받았다, 1600세대를.
의향서는 그것은 구속력이 없는 거거든요, 사실. 그래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실제로 분양된 것은 확실한 것은 지금 태양광 98만㎾짜리 50만 평 그리고 골프장 솔라시도CC 23만 평 이게 확실히 분양이 됐고, 나머지 주택이라든지 이런 관련해서는 딱히 결정적으로 분양이 됐다든지 계약이 체결됐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다, 아직.
그러니까 지금 기업들이 돈이 될만한 사업은 50만 평 무슨 태양광 업자 또 30만 평 골프장 업자 이런 사람들만 이렇게 해놓고 632만 평 중에서 80만 평만 그러면 분양이 됐고 나머지 550만 평은 그대로 땅이 몇 년 동안 어떻게 그 땅이 허허벌판처럼 그렇게 있을지 암담하기만 하거든요. 1조 4000억을 투자해가지고 고작 50만 평, 30만 평 나머지는 어떻게 이것을 처리할 생각입니까? 1600세대, 1700세대, 원래 사업개요가 2020년도에 그것을 집행을 해서 2025년도까지 거기가 좀 전에 제가 얘기했듯이 입주자의 고정적인 소득보장을 통한 인구정착 유도를 통해서 블루시티를 조성하겠다, 그래서 지금 이 구성지구가 추진이 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무슨 골프장이나 태양광이나 돈 되는 사업만 전부 다 분양이 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인구유입정책하고는 지금 거리가 완전히 멀어지고 있는데 이래가지고 인구가 그 기업도시의 블루시티 조성에 어떤 사람이 얼마나 들어갈 것이며, 이게 지금 인구유입정책 때문에 이런 거대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하실 생각인지, 이 인구유입정책이나 또 1700세대를 이렇게 모집을 하겠다, 그랬는데 이것도 MOU 체결만 했지 사실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없고 그러면 이것이 진짜 제가 보기에도 이 막대한 예산을 1조 4000억 투자해가지고 632만 평 중에서 50만 평, 30만 평 돈 되는 사업만 들어오고 진짜 정주여건이 갖추어져서 여기에 인구유입정책은 제로에 가깝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앞으로 담당관님께서는 어떻게 인구유입을 이쪽으로 추진을 할 것인지 그 계획에 대해서 좀 듣고 싶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듯이 저희도 많이 걱정하면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경기가 또 위축되고 하다 보니까 투자유치라든지 또는 거기에 실제 거주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지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그런 기반조성을 위해서 유럽형 테마마을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도 MOU 추진하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어서 또 다른 투자자를 찾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골프장 주변에 페어웨이 빌리지 그러니까 기본소득형 이런 주택을 지어가지고 분양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올 하반기에는 아마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아까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구성지구는 친환경에너지를 연계한 블루시티로 해서 미니 신도시 수준의 주거타운을 조성해서 그리고 스마트시티화를 시켜서 주거 그리고 거기서 여가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이 모두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주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려고 지금 하기 때문에 당장에는 바로 큰 가시적인 효과가 없더라도 차근차근 거기에 추진해 나가다 보면 아마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기가 좋았을 때 본 위원 생각은 지금 부동산경기가 완전히 위축되고 냉각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지금 여건이 아주 안 좋아진 상황에서 어떻게 미니 신도시가 만들어지겠나, 우리가 인구유입정책이 정말 이것을 보면, 실적을 보면 요원하다, 그러니까 한참 우리가 보통 건설회사들은 터파기 공사할 때 미리 분양을 하잖아요. 그러듯이 우리가 구성지구 터파기 공사할 때 미리 도면을 보고 건설회사들한테 이런 아파트 지을 수 있는 건설회사들하고 이미 그 분양을 완결을 시켜놨으면 그래도 그 땅을 가지고 있는 건설회사는 죽든 살든 언젠가는 집을 지을 거다 이거죠. 그런데 아무 MOU 체결만 하고 실적은 50만 평 태양광발전장치 거기에 팔고 30만 평은 골프장에 팔고 이것 외에 550만 평을 어떻게 이것을 다 소화를 시킬 것인지 정말 요원하게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지금 현재 우리 정책관님이 이 자리에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최초에 이 카드를 들고 이 사업을 했을 때 미리 선분양을 좀 했으면 이런 불경기에도 우리 전라남도가 어떻게 하든지 좀 타파를 했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움이 생겨요.
그리고 완벽하게 갖추어놓고 분양을 하려다 보니까 경기가 지금 하강으로 내려앉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정말 고민에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정말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가슴 아픈 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정말 이것을 다 550만 평이라는 나머지 잔여 택지를 정리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분양을 하겠다 하는 것하고 중간 중간에 우리 상임위 위원들한테 어느 정도 분양을 했다, 이런 성과보고회를 가끔 가다 한 번씩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균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반갑습니다.
지금 업무파악을 다 못 한 것 같아요. 구성지구 지금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업무파악이 많이 안 됐어요.
제가 2014년도에 초선의원 전반기에 경관위를 왔어요. 그때부터 다루었던 것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이 이 구성지구, 삼호지구, 삼포지구예요. 지금 기업도시 자체를 전 박준영 지사 시절에 고시해가지고 이렇게 했죠?
그때 들어오니까 공정률이 한 16%인가, 그다음에 2018년도에 들어오니까 공정률이 20몇% 지금도 아마 그 정도일 것입니다.
그런데 답변을 제가 들어보니까 왜 지금 잘못됐냐 그러면요, 구성지구는 지금 SPC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된 회사에서 하고 있어요. 맞죠?
보성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분양도 보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답변을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즉 보성에서 지금 이것을 분양을 하고 있고 이미 자본잠식 상태이죠?
자본잠식까지 간 줄은…….
자본잠식 상태이고 지분을 우리 전남개발공사에서 몇% 가지고 있죠?
우리 도가 10%…….
그러죠. 지금 몇%, 몇%예요? 보성이 몇%이죠?
그러니까 모든 지금 주력을 보성에서 다 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보성이 지금 자본잠식 상태예요. 제가 4년 전에 파악했을 때 이미 현지방문을 갔었어요. 그래서 상당히 힘들다. 지금 여기 보면 설명서에 1단계 해가지고 개발사업 98만 평 준공했는데 이것도 땅이 지금 안 되니까 보성에서 태양광으로 98만 평을 자기네들이 한 거예요. 맞죠?
예, 다른 거기서 출자한 SPC를 설립해서…….
그러니까 결국은 보성에서 분양이 안 되니까 98만 평을 세계 최대 태양광 시설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분양이 하나도 안 된 거예요.
안 됐고, 제가 궁금한 것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오늘 에너지산업국에서 해남 부동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해서 430만 평인가 이것 해놨는데 이것이 구성지구 내이죠?
구성지구 내가 아니고 그 옆에 부동지구라고 또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11쪽 맨 밑에 보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430만 평 일치하는데요. 이것이 거기 아닙니까?
그것은 구성지구는 아니고 인접해 있어서…….
그러면 해남 쪽에가 1000만 평이 넘는 지구를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까? 우리 구성지구가 632만 평, 그러면 부동지구가 430만 평 그 어마어마한 땅을 지금 해남에서 개발하고 있어요.
지금 땅이 있다는 것입니다, 개발을 한 것은 아니고.
아니, 땅은 있는데 지금 구성지구는 아직까지 다 조성이 안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누차에 이야기한 부분이 구성지구 632만 평은 너무 어마어마한 땅이니까 줄여라, 축소 개발을 하라고 내가 8년 전부터 이야기를 했는데 매번 이 부분이 조금씩 바뀌어요.
제가 2014년도에 도의원이 됐을 때 업무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뭐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한다, 그랬어요. 이것이 지금 계속 반복돼가지고 사업이 이렇게 되고 있어요. 그런데 진행상황은 2014년도나 지금이나 바뀐 것은 보성에서 1단계 사업으로 태양광발전 이것 한 것이고 지금 골프장 하나 세운 것 이것뿐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 당시에도 엄청 우려를 많이 했어요.
아까 윤명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다가 은퇴하면 은퇴자들을 위한 주거시설이랄지 상업시설 별의별 것 다 그때 했었어요. 그런데 매년 안 되니까 조금씩 조금씩 계획이 바뀌더라고요. 지금은 이렇게 또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진짜 우리가 고민을 해야 돼요. 내가 이것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고 여기에 보면 지금 에너지 재생단지 발전 이 430만 평도 RE100 지금 전용산업단지 조성이라고 해놨는데 과연 저는 이것이 가능할지 이것도 의문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업무계획서를 그냥 보여주기식보다도 할 수 있는가 없는가까지 검토를 해서 보고를 해 줘야 돼요. 걱정스럽다.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제가 봤을 때는 2025년까지는 절대 안 됩니다. 2025년에 제가 여기 아, 있겠네요. 도의원이 우리가 2026년 6월까지니까요. 한번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되는지요. 또 바뀔 거예요.
열심히 해서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계속 볼 것이고 지금 삼호지구도 마찬가지이고, 삼호지구도 결국은 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 골프장만 이렇게 개설을 했고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삼포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은 삼호지구하고 삼포지구를 개발을 이렇게 여기도 우리 전남도에서 직접 지분투자를 했어요. 돈이 온 데 간 데도 없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여기에 하나도 기입이 안 되어 있고 지금 진행상황, 공정률이 몇%라는 것도 여기 지금 기입이 하나도 안 돼 있어요, 예전에도 다 해 줬는데. 하도 매년 이 부분이 진척이 없으니까 아예 빠져버렸네요.
그것은 아니고요, 제가 보니까 한 25% 정도 삼호지구랑, 삼포지구는 그 정도 수준이고요. 구성지구는 35% 정도 해서 전체적으로 하면 한 32% 정도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진행상황이 이렇게 진행상황으로 가면 2040년, 2050년 돼야 됩니다, 지금 보면요. 벌써 8년 지났는데도 5% 정도 늘었잖아요. 5%에서 한 7% 정도.
그래서 저는 이것을 과연 지금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서 이것을 과연 이렇게 해서 믿어야 될지,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도가 이렇게 직접 투자를 한 부분도 있는데 이것을 과연 골프장 만들려고 도에서 직접 이렇게 투자를 해서 민간업자들한테 분양을 시켜줬는지 참 저는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이것 혈세를 들여서 했는데 골프장 짓기 위해서, 골프장 분양해 주고 골프장 짓기 위해서 이렇게 했나 싶어서 안타까운 현실인데 이것은 새롭게 왔으니까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고 한번 논의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여기까지 하고요.
그다음에 혹시 여기 F1경주장에 전광판 세운 적이 최근에 있습니까?
예, F1경기장 안에다가 말입니까?
아니요, 밖에요.
아, 여기 지금 폭포 있는데…….
폭포 있는데 지금 세우고 있죠?
그것 얼마짜리예요?
예산이 얼마 가지고 세우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 용도를 어떤 용도로 전광판을 거기다 세웠어요?
지금까지는 F1경기장 홍보용으로 그것을 세웠기 때문에 그게 옥외광고물법에 저촉되어서 일반 다른 광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안 그래도 그것을 위원님들이 지난 연말에 예산을 많이 세워주시고 하셔서 그것을 새롭게 해서 활용하도록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막대한 돈을 목포 거기다가 세워야 맞습니까?
제가 보니까요, 그것은 목포에 세워야 될 것이 아니고요, 인구가 밀집된 저 광주권이나 거기에다가 전광판을 세웠어야죠. 여기 목포는 F1구장이 있는 것 다 압니다. 영암에 F1구장 있는 것 다 아는데 거기다가 전광판을 세워서 홍보하면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인구밀집지역에다가 그 전광판을 세워줘야 홍보효과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는 예산낭비라고 할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자동차경주장을 여기 19쪽에 보면 노후 관제서비스 교체사업으로 지금 18억 원을 이렇게 예산 책정을 해놨는데 매년 엄청난 관리비가 여기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결단을 내리라고 제가 몇 번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이 F1구장이 있음으로써 과연 경제유발효과가 얼마나 있는가, 지역에 경제적으로 이익이 얼마나 되는가, 투자 대비.
그래서 제가 차라리 영암에 있으니까 영암에다가 아예 자치단체끼리 해서 매각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자치단체에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고 아니면 아예 전남도는 관여하지 말고 우리 전남개발공사에 아예 그냥, 이 땅 자체가 원래 전남개발공사 땅 아닙니까? 그러죠?
건물만 지금 우리 전남도 것이잖아요?
그러면 전남개발공사에다가 위탁관리하지 말고 아예 줘야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내가 그렇게 하라고도 몇 번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 돼요.
그래서 항시 F1 할 때 지금 연 손익계산을 했을 때 매출 대비 비용을 처리하면 얼마 남는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홍보를 하지 마라 그랬습니다. 왜 하지 말라 그랬냐 그러면 보십시오. 여기도 18억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매년 정비사업비는 빼고 매출 대비 비용을 빼니까 이익인 거예요. 토털 하면 매년 엄청난 몇십억에 대한 적자가 나는데요.
부의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코로나도 조금 종식되고 해 가고 해서 올해부터는 우리 자동차복합단지도 되고 하니까 그것을 활용하고 해가지고 또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기보다도 결단을 내리라는 측면에서 구성지구, 삼호지구, 삼포지구 이야기했고 이것도 F1구장도 제가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를 했고요.
마지막으로 18쪽에 보면 각종 대회를 하는데 지금 10월에 우리 목포에서 전국체전 하죠?
이왕이면 그 효과를 높이려면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9월이네요. 이런 부분도 체전 기간에 같이 해서 많은 분이 찾아와서 대회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변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요.
예, 좋은 아이디어이시고요, 좋은 견해이십니다. 그래서 부의장님이 말씀한 대로 그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한번 그것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태균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한 서너 가지만 의문사항이 있어서 여쭤보려고요.
우리 삼포지구 있잖아요. 1단계 계획변경고시를 2021년도 12월에 했네요?
지금 개발되고 있습니까?
지금 계획을 용역중에 있어가지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계획변경을 6월 말까지 해가지고 완료해서 그것을 신청을 하면 국토부에서 연말까지 해서 승인을 받아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1년도에 해서 2026년으로 5년간 연장을 시켜줬어요. 그랬죠?
그런데 다음에 또 2022년 7월에 2차 실시계획 및 수립 용역 추진을 하고 있어요. 또 이것도 변경하는 거예요. 그것을 왜 자꾸 이리 하는 과정에서 자꾸 변경고시를 시키죠?
사업시행자가 목포도시가스로 변경되면서 지금 2단계 이것을 계획변경을 지금 진행하고 있거든요.
내가 지금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투자자를 가장한 전문투기꾼들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거의 투기하는 사람들 습성이에요, 습성. 고시 변경, 변경, 변경 계속 하는 것, 이게 상당히 심각합니다, 이것 내가 보니까.
그리고 향후 계획 보니까 공유수면매립권도 양도양수하네요? 농어촌공사에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도시가스로?
이것은 올해 9월에 양수양도하게끔 하면 이것 특혜 주는 것 아닙니까? 공유수면매립권을 일개 기업체에다 준다는 것 자체는 이것 굉장히 특혜입니다. 알고 계시죠?
그거는 사업 시행자가…….
아, 그러니까 이거…….
시행자한테 얘기를 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개발도 안 되는데 안 하고 있는데도 이리 또 공유수면매립권까지 준다는 것 자체는 어마어마하게 내가 봤을 때는 특혜예요.
자료 한번 주시고요.
왜 내가 이야기 하냐 하면 골프장이 72홀인데 135홀로 늘리구만요, 여기 보니까 추진계획에. 서남해안 해안관광 레저중심도시 해서 135홀이면 몇 만 평입니까, 14쪽에? 아, 이거 내가 봐도 진짜 이거 너무 하는 것 같아서 72홀에서 63홀을 더 늘려 그러니까 135홀로 이쪽에 보니까 거의 골프장 그냥 짓는 수준이에요, 골프장 만드는 수준이에요. 그게 좀 이것도 자료 좀 주시고 바쁘니까요.
우리가 24쪽 좀 봐주십시오. 수소연료 전지발전소에서 천연가스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블루수소를 활용한다는데 그것도 이따가 자료 좀 주시고요.
이거 내가 이해가 안 가서 지금 자료 좀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26쪽이요, 바이오가스, 바이오매스 목재를 갖고 와서 가소화해서 바이오 차 끌고 와서 생산한다고 그랬죠?
공정도 하고 이 관련된 자료 좀 주십시오.
이것도 내가 좀 이해가 안 가서 지금 하는 겁니다. 굉장히 이리 하게 되면 건조, 열분해, 환원시킨다는 것 자체는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수도, 가스 하나 생산하려고 이런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는 것 자체가 내가 이해가 안 가서 지금 이런 합니다. 이상입니다. 자료 좀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또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특별한 질의보다는 질의 많이 하셔서 자료요구 좀 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11월에 말씀드렸는데 개조전기차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좀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봤는데 그래서 관련해서 수요 분석 자료 있다고 그랬거든요. 개조전기차 수요 분석한 자료가 있으면 있다고 그랬는데 제출 안 했습니다.
예, 그건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가 30페이지에 보면 자동차 복합문화단지 운영 활성화 보시면 이 23년 목표가 운영 수익 3억 원이고 방문객 3만 명 확보거든요. 뭐 근거가 있습니까?
특별히 어떤 근거라기보다는 그동안에 쭉 해왔던 2019년까지는 해 왔고 그다음에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못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복합문화단지 조성하고 해서 하면 그 정도 목표를 가지고 해낼 수 있겠다는…….
예, 마찬가지 여기 관련해서 이만큼 숫자가 나온 것에 대해서 자료 좀 주십시오. 듣고 나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위원님들 자료 요구는 확실해서 드리고 설명도 같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류기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저도 자료 요구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사무감사 할 때 제가 전남 GT도 해보고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결산 내역을 주라고 말씀했는데…….
지금 우리 기업도시담당관님하고 그다음에 경주장운영팀장님 새로 바뀌셔서 그 전에 업무 인계인수가 안 됐을 수 있습니다.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우리 부의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본예산 예결위에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어차피 이제 우리 경관위 예산위에서 우리 예결위 경관위 소속의 예결위원들이 예산을 지키느라 사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기업도시 우리 F1 관련해서 예산 삭감 요구가 항상 있습니다.
얘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사업을 잘 하시든가 우리 부의장님 말씀대로 결단을 하시든가 해서 결산할 때 감사할 때 올해, 내년 예산 세울 때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프신 분이 계셔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고 끝내겠습니다. (웃음)
28쪽 한번 봐주세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태균 위원님이,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도 지금 허구일 것 같아요. 외국 교육기관 설립 있잖아요. “유치활동 전개, 연중 수시” 이게 지금 순천 신대지구에서 설립했다가 해제하고 다시 일반 학교로 전환시킨 거 아시죠?
그런데 여기 다 지금 너무 허구예요, 이게.
그래서 위원님 이거는 지금 당장 금년에 하겠다는 것보다는 금년에 일단 이거 법령을 개정해 달라고 추진을 해야 됩니다.
아니, 이게 법령이 개정된다 하더라도 여기에 누가 이 학교를 와서 설립하겠어요.
도시가 구성됨과 동시에 같이 병행해서…….
(웃음) 어느…….
이거 새로 오셨으니까 깨어나셔야 돼요. 이게 지금 제가 너무 지금 준비를 많이 했는데 지금 이번에 새로 오셔서 답변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별도로 팀장님들 따로 불러서 제가 설명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 좀 바로 잡으세요.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추가 질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질의를 좀 해야 되겠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질의해서 저는 다음 기회에 한 30분 정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웃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준비에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보고된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업도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8회 임시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37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에너지산업국>
국장 강상구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해상풍력산업과장 배용석
에너지공대지원과장 이상용
<국제협력관>
협력관 신현곤
<기업도시담당관>
담당관 곽준길
O 기타 참석자
<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 주동식
연구개발본부장 이석호
태양에너지연구실장 임철현
풍력·해양연구실장 이기윤
에너지신산업연구실장 최정훈
녹색성장실장 송승헌
경영기획실장 박종열
일자리지원센터장 김운식
농촌에너지사업단장 유정학
감사실장 손동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기획처장 한상철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이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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