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2회 [정례회] 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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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3년 6월 1일(목) 14시 3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2회계연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3.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4. 2022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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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32분 개의)

1.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나광국 의원 등 48명 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1건의 조례안과 3건의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나광국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나광국 의원입니다.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조례안은 공공시설물과 벽면 이용 간판에 적용하는 광고물의 허용범위를 확대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며 다변하는 옥외광고 문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타 실정에 맞도록 조례를 정비하기 위하여 발의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5조제3항에서 인용된 항공법이 항공사업법, 항공안전법, 항공시설법으로 분법됨에 따라 조문을 수정하였으며, 안 제7조제5호에서는 시군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정하는 편익시설물에도 옥외광고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 제8조1항제3호에서는 열고 닫는 기능이 없는 창문에는 광고표시를 허용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였으며, 안 제23조제8항에서는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가 폐지됨에 따라 실정에 맞도록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를 자구로 수정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는 본 조례안의 제안 취지와 내용을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광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관광문화체육국장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습니까?
본 개정 조례안에 대해 나광국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축조 심사는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4시 35분)

2. 2022회계연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이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문입니다.
세입예산 현액은 1775억 5500만 원이며 19억 4600만 원을 더 수납하여 실제수납액은 1795억 100만 원입니다.
항목별 수납액은 경상적 세외수입 4억 6400만 원, 임시적 세외수입 84억 2200만 원, 지방행정제재 부과금 100만 원, 교부세 및 국고보조금 1654억 5200만 원, 보전수입 등 51억 6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문입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3917억 3600만 원입니다. 이 중 3801억 5300만 원을 집행하고 58억 400만 원은 2023년도 회계로 이월하였으며 57억 8000만 원은 불용 처리하였습니다.
불용액 내역은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 34억 5500만 원, 낙찰차액 4300만 원, 집행잔액 21억 3900만 원, 보조금 정산잔액 5300만 원, 보조금 반납금 등 9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은 10건, 51억 6900만 원이며 사고이월은 5건, 6억 3500만 원으로 총 15건, 58억 400만 원입니다.
이월사업비 주요 내역은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사업 18억 5500만 원, 영산호관광지 미로공원 조성공사 7억 5500만 원,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수립 용역 3200만 원, 마한문화권정비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3600만 원, 전라남도지정문화재 관리통합시스템 구축 3억 원,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설계용역비 10억 6100만 원,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9700만 원, 론볼경기 특화형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공사 12억 8900만 원, 해외작가전 운송 및 설치 9100만 원 등입니다.
끝으로 기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기금은 2022년도 도, 시군 출연금 및 이자수입 등으로 79억 4300만 원을 적립하였고 융자 지원금 및 이차보전금으로 41억 69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022년 말 현재 관광진흥기금은 344억 1500만 원을 적립해 운용 중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작년 한 해 동안 의회에서 의결해 주신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만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미흡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결산안 심사과정에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2022회계연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2022회계연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결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의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한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 2022회계연도 결산 내역입니다.
세입은 예산현액 1775억 5500만 원 중 실제수납액은 1795억 100만 원으로 19억 4600만 원을 더 수납하였습니다.
세출은 예산현액 3917억 3600만 원 중 지출액이 3801억 5300만 원이고 이월액은 58억 400만 원, 불용액은 57억 80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결산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대부분 전년도 사업비 집행잔액과 그에 따른 이자수입 등입니다.
미수납액은 6800만 원으로 관광과 소관 1600만 원, 문화예술과 소관 4200만 원, 스포츠산업과 소관 800만 원, 도립미술관 소관 100만 원 등이 미납되었습니다.
주요 미수납 내역을 살펴보면 첫째, 관광과 소관 미수납액 1600만 원은 2021 시군 대표축제 육성사업 등 각종 사업추진에 따른 집행잔액이 미수납된 것으로 시도 보조금 반환수입 1400만 원과 기타 이자수입 200만 원입니다. 해당 시군의 추경을 통해 연내 반납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둘째, 문화예술과 소관 미수납액 4200만 원은 2013년 전남공예협동조합으로부터 반납 받지 못했던 보조금 3000만 원을 결손처분 하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세입예산 수립을 반복했던 만큼 이번 결손처분은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향후에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집행부의 좀 더 세심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할 것입니다.
셋째, 스포츠산업과 소관 미수납액 800만 원은 지방체육시설 지원사업에 따른 이자수입과 시도 보조금 집행잔액입니다.
보조금 집행잔액은 시군의 추경 편성 일정을 고려하여 연내 반납이 어려울 경우 정리추경 등을 통해 불필요한 미수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세출 결산내역 검토 결과입니다.
먼저, 예산현액 대비 불용액을 살펴보면 관광과 남도한바퀴 일반운영비 집행잔액 1억 5000만 원은 2022년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남도한바퀴 운영이 중단됨에 따른 잔액으로 보이며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연구개발비 2억 6000만 원은 플랫폼 구축 용역 낙찰차액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낙찰금액 대비 집행률이 다소 저조하므로 차후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문화예술과 산업단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19억 원은 무안군의 군비 미확보에 따라 국비 교부결정액이 취소된 것으로 보이는데 문화재생사업 자체가 계속사업인 만큼 향후에는 시군의 사업비 확보 계획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불용되는 예산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밖에 도립국악단 운영 지원 인건비 등 4억 30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본예산 편성 시 휴직자 수요 파악 등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스포츠산업과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집행잔액 3억 5000만 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지훈련 취소 일반보전금 2억 9000만 원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다음은 이월사업 검토 결과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 이월사업은 총 15개 사업 58억 400만 원입니다. 이 중 명시이월은 10건, 51억 6900만 원이며 사고이월은 5건, 6억 3500만 원입니다.
대부분의 사업이 준공기한이 도래하지 않아 이월하였거나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인해 발생하였습니다.
이월사업 내역 및 이월사유에 대해서는 결산개요서 2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금입니다.
관광진흥기금은 도, 시군 출연금 및 이자수입 등으로 79억 4300만 원을 적립하였고 용자 지원금 및 이차보전금으로 41억 69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수입과 지출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순천 출신 한숙경 위원입니다.
5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보셨어요? 주요 관광지 로케이션 영상 제작 불용액이 4600만 원인데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위원님 이것은 전체 예산액이 2억 원 중에서 집행잔액입니다. 총 추진실적은 영화 4건 이렇게 추진하고 나서 거기에 주었었는데 인센티브를 주고 나서 나머지 내용입니다.
그러면 이 영상 제작은 주로 영화 이렇게 제작할 때만 사용이 가능한가요?
예, 주로 영화인데요, 예를 들어서 도내에서 5회 차 이상 촬영하고 도내 소비액이 3000만 원 이상이고 예를 들어서 1박 2일 이상 머무르면 영화 1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을 합니다. 적게는 최대 15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는데 지금 4편해서 저희가 1억 5300을 지원했었고 나머지 집행잔액이 4600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전라남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영화 촬영을 하는 거잖아요?
저번에 국장님한테 한번 문의한 적이 있는데 그러니까 일본에서 그때 이렇게 웨딩 관련된 관광 이런 영상물 제작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금액을 차라리 그렇게 쓰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불용액에 대해서 궁금했고 진짜 직접적으로 홍보해 주겠다는데 그런 데도 신경을 좀 더 긴밀하게 써서 한번 해 주시면 좋겠는데 한번 그 부분 상담해 보셨을까요?
예, 위원님 그 부분은 저도 위원님하고 저희 팀장님들과 만나서 이야기한 내용을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측에서 구체적인 계획서를 잡고 앞으로 어떻게 홍보하기를 그런 계획을 잡아오시면 저희가 서로 협의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한국으로 여행을 많이 오는데 그게 전라남도가 잘 홍보되었으면 하거든요. 그런 꼭 드라마 영상 제작이 아닌 진짜 전라남도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 제작이라고 생각하니 각별하게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일단 구체적인 계획서를 위원님 저희한테 제출을 하실 수 있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나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무안군 때문에 19억이라는 국비가 미교부 됐잖아요?
이게 무슨 건인가요?
이것은 산업단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입니다. 이것은 문체부에서 선정해서 하는 사업인데 옛날 무안고의 문화재생사업인데 사실은 군비를 확보하지 못한 사업입니다.
그러면 사전에 무안군과 소통이 돼서 사업을 추진했을 것이고…….
국비 신청을 하기로 했었는데 이제…….
무안군에서 다 저희한테 올려서 저희가 문체부에 올려서 선정이 됐었는데 무안군에서 무안군비 확보를 못 하다 보니까…….
갑자기 무안군이 방향을 선회한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한번 좀 바로 보겠습니다.
(집행부석을 보며) 혹시 사유가 있는가요?
말씀 못할 내용이면 안 하셔도 됩니다.
하셔도 됩니까? 안 하셔도 되거든요.
무안군 차원에서 지금 확보가 안 된 상황인데 아마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무안군 쪽에서요.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그러면 사전에 소통하셨다면서요? 의지가 있었다는 얘기 아닙니까?
어차피 저희한테 사업이 올라와서 저희가 문체부에 낸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예산을 확보할 때 아마 조금, 혹시 위원님은 다른…….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마는, 그러면 이제 국비 신청하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겸해져야 되고 또 국비가 내려오고 이게 적은 돈도 아닌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도에서 대처를 하시죠?
무안군하고 협의할 때 내년도 1년 기간을 더 연장을 해서 무안군이 내년에 확보하면 저희도 국비를 신청해서 받아서 무안군에 내려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지금 거기까지…….
다시 신청을 해 주겠다?
예, 내년도 사업으로…….
저는 어떻게 보면 무안군의 실수라면 실수고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이렇게 돼서 국비교부가 취소됐기 때문에 페널티가 있지 않겠냐, 이런 측면에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아직 거기까지는 없고 저희가 문체부랑 1년 더 연장해서 다음 연도에 무안군이 군비를 확보하면 국비를 지원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협의를 맺고 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관광마케팅 쪽으로 좀 가보면요, 저는 해외라는 말이 눈이 번뜩 뜨이는데요, 우리 전남관광 해외 SNS 채널을 운영하고 계세요. 집행잔액이 좀 생겼습니다마는 유튜브 등…….
혹시 위원님 몇 페이지실까요?
보조자료 26페이지입니다.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책자를 만들고 해외가 되겠죠. 해외 SNS 채널도 운영을 하고 유튜브도 만들고 이런 노력들을 쭉 하고 계시고 집행잔액도 생겼고 이런 부분들이 올해 지금 해외 관광객이 들어오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사실…….
아니, 잠깐만요. 전세기밖에 안 들어오고 있는데 무슨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가 있어요?
일단 전세기 들어온 것만 해도 작년에 무안공항 코로나 때문에 거의 없었지 않습니까? 전세기 들어온 것만 해도 저는 큰…….
이번에 제가 자료 요청한 거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해외 SNS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중국까지 넓혀서 좀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봤을 때 유튜브 조회 수가 얼마나 나오던가요?
그건 한번 제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조회 수가 중요하잖아요? 누가 많이 얼마나 보는가가 중요한 일인데 많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한 일이고요.
지금 자료상으로는 중국 중화권의 웨이보는 약 200만 건, 위챗은 8000건, 페이스북 대만, 홍콩은 약 1만 9000∼2만 건, 일어권에서 페이스북은 약 2만 5000…….
그런 조문까지 면밀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자료 요구한 사실들이 이런 부분들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것 좀 달라고 했는데요. 그거와 겸해서 다음 주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세요?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국장님, 2023년 전남공예협동조합 보조금 3000만 원 결손처분 하셨잖아요?
그때 전남공예협동조합에 보조를 했는데 그때 행사를 안 치렀던가요?
아니요. 돈을 주면서, 아마 저는 개인적으로 행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님 행사 진행 여부는 다시 한번, 행사를 아마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행사를 했는데…….
사업자가 구속되는 상황이 횡령 때문에…….
정산이 안 들어왔다 그 말이죠?
그러면 이게 관계자들 횡령으로 봐야 된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횡령으로 해서 구속됐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로 우리 전남공예협회가 지금 계속, 다른 단체를 그때 만들었던가요?
아니요. 아닙니다. 현재 2018년 5월 1일 자로 지금 휴면조합으로 돼 있어서 사실상 파산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다른 단체를 만들어서 진행을 했을 건데요, 전남협회가 없으면 안 되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거 행사를 할 때 공모해서 예를 들어서 담양공예협동조합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대신.
그러니까 전남공예협회는 없어지고 아, 휴면…….
현재 휴면 상태고요, 거기가 전남공예협동조합을 안 하고 공모해서 담양이나 순천공예협동조합에서 들어와서 행사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결손처리가 끝나면 다시 전남공예협회가 만들어질 수 있나요?
현재 동일한 이름으로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평생 전남공예협동조합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어려운가요?
아니, 그게 아예 청산절차 밟아서 청산이 되면 다시 명칭은 사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개인 그분들 그때 당시 임원진들 때문에 전남공예협회가 지금 이렇게 쑥밭이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전남공예협회 그 중간에 지금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 이 단체 회원들이잖아요? 그러면 이걸 대신해서 어떤 아, 담양이나 이런 지역 시군 단체로 지원을 했다?
예, 거기서 주관을 해서 공예 예를 들어서 행사를 하게 되면 저희가 행사 주최자를 공모를 할 때 각 지역에 있는, 시군에 있는 협동조합이 들어와서 하고 우리 시군에 있는 공예인들이 참여를 해서 출전을 하고 있고 출전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그분들 다 구속되신 분들은 다 출소했나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거 지금 청산 절차를 우리 도에서 밟아야 된가요? 아니면 어디서 밟아야 된가요, 협동조합 청산 절차를?
민간조합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해서 법원을 통해서 아마 청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법상 통해서요.
이거 좀 빨리 해서 정상화돼야 될 것 같은데요? 우리 도에서도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청산을 빨리 해서 다른 조합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 부분은 조합 측하고 저희가 다시 한 번 상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립국악단 운영 지원 인건비 4억 3000만 원 불용됐잖아요?
검토의견에 보니까 본예산 편성 시 휴직자 수요 파악 등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위해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렇게 했거든요. 어떤 고민을 해야죠, 이게 지금?
4억 3000만 원이 불용됐는데 이게 휴직자들에게 4억 3000만 원을 안 줘도 되는 것으로 해서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이분이 도립국악단이 육아휴직이 아마 3명 정도 들어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개인적인 신상으로 사직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아마 우리 전문위원께서 육아휴직이나 그런 것들을 사전에 좀 검토를 해서 예산을 편성할 때 좀 다른 목으로 편성하라 아마 그런 의도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계세요?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기금 좀 잠깐, 관광진흥기금 잠깐 좀 보겠습니다.
올해까지 시도 출연금이 끝나는 거죠?
매년 60억씩 해서 10년간 600억 원이 출연하는 거였죠, 계획이?
작년에 해서 끝났고요.
그러니까요. 2022년 거니까 그렇죠? 그럼 총 출연금이 600억이었죠? 출연금은 그러하고요, 그러면 현재 총 조성액은 얼마나 됩니까, 현재 2022년 말 총 조성액이?
2022년도 작년도 조성액 344억 1500만 원입니다.
2022년에 실적은 약 620억 8000만 원. 왜냐하면 거기가 출연하고 이자하고 같이 합해서요.
거기 보면 융자금 회수분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보면 원래 계획보다는 약 10억 이상이 줄었던데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기업 측에서 상환 유예를 검토해 달라고 와서…….
2020년에요? 아, 작년에요. 그러면 10억 정도는 상환 유예된 것입니까?
그러면 혹시 지금까지 융자금 중에 미회수되고 아니, 결손 처리된 게 있습니까?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아직은 없습니까?
그래서 총 해서 약 620억 되는 것입니까?
작년에 보니까 사용처도 융자금도 원래 기준은 약 100억인데 40억밖에 안 하셨더라고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기금 사용을 되게 적게 하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아마 관광객이 줄어들다 보니까 신청을 덜 했습니다.
실제 그러면 신청 때문에 40억으로 예상보다 훨씬 50%도 안 되는 수준에 되는 거죠.
원래는 더 많았었는데 저희가 어차피…….
실제로 집행해 보니까.
은행에서 그것을 다 평가를 하거든요. 그러면서 실제로 나가는 게 40억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제 더 이상 출연금은 올해 없는 것이고 기존에 조성된 것 가지고 융자금의 이자 같은 운영 수익 통해가지고 계속 융자를 하고 회수하고 그런 과정이 되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현재 지금 조성액 가지고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상으로는 출연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성과지표 좀 잠깐 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지적하면 좀 양이 많아서요, 크게 좀 보겠습니다. 크게 문제점만 지적하려고 합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대표적으로 이런 형태가 있습니다. 우리가 할 때 목표가 있고 우리가 10개를 하겠다. 그러고 나서 실적이 얼마냐, 실적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의 비율로 계산해 가지고 사실 목표치를 다시 또 설정을 합니다. 쉽게 이런 거죠. 우리가 뭔가 목표를 10개 달성했는데 실제로 실적이 나오는데 목표치가 80%입니다. 그러면 어떤 게 목표입니까?
잘 이해가 안 되십니까?
하나 예를 들어드릴게요. 390페이지 혹시 있습니까, 성과보고서? 392페이지에 보시면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 창업 목표 달성률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측정 방식에 신규 창업 목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창업 실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계산해서 곱하기 100 해가지고 달성이 나오겠지요?
그런데 거기에 목표가 110입니다. 또는 어떤 경우는 이것은 다른 것이지만 어떤 것은 목표가 80입니다. 그러면 몇 개를 해야 되는 겁니까? 어떤 게 진짜 목표가 되는 것인지.
아마 위원님 이번에는 보니까 2021년도랑 비교를 하다 보니까 2021년에 목표가 110이다 하다 보니까 2022년도도 똑같이 잡은 것 같거든요.
이 목표가 10개인데 10개를 목표하겠다라고 했으면 목표 달성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략 표준 좌우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떤 것은 110이 있고, 어떤 것은 80이 있어요, 90이 있고. 그러면 진정한 목표는 뭐지요?
원래대로 하면 보통 저희가 할 때 전년도에 비해서 조금씩 올려서 하는 상황인데…….
그러면 전년 대비 증가율로 가야 되는데 안 맞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한 예를 든 것이고요. 이런 식으로 제가 해보니까 관광 쪽만 하더라도 되게 많아요, 노란색이. 차후에, 자, 하나 궁금한 것 성과지표를 할 때 어느 선까지 해서 평가보고를 받습니까?
위원님 그 부분은 별도로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팀장 선인지 아니면 과장 선인지 아니면 국장님 혹시 받으셨습니까? 실제…….
저까지 안 오고 아마 과에서 검토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죠. 과도 보니까 확인해 보니 작년에 보니까 그냥 팀에서 팀원이 한 분 담당하는 것 같거든요. 대개 산식도 그렇고 성과지표하고 측정산식하고의 관계 또 목표치 설정 문제가 전혀 안 맞는 게 되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보니까 거의 개선점이 별로 없어 보여서 차후에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되는 것마다 체크를 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것은 다시 한번 제가 체크를 해보고 내년도부터는 발생 않도록 그렇게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결산개요 28페이지에 보시면 이월사업비 이월사업 중에 올해로 넘어온 것들이 있습니까? 전남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방안 그것 끝났습니까?
올해 2월 14일로 준공 완료해서 아마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영산호 관광지 미로공원 조성공사 지금 사고이월에다 명시이월까지 있는데 6월 18일 날 준공 예정인데 어떻게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현재 BF 인증 관계로 사업이 중지된 상황이거든요.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밑에 제2차 문화예술교육종합계획수립 이것도 끝났습니까? 4월 20일인데.
예, 문체부 때문에 연기됐거든요. 끝났습니다.
이것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자원과 아래쪽에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29페이지에요, 그것 사고이월된 거 그것도 2월 5일인데 다 끝났습니까? 준공됐습니까?
예, 집행 완료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나광국 위원님이 잠깐 이야기하셨는데요, 문화기반 시설 조성 중에 무안 말고 곡성 정해박해 평화 순례길 조성,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신안 기독교 체험관 건립 이 부분은 아까 나광국 위원님 말씀과 유사하게 비슷한 형태로 없어진 게 아니라 다 연기된 것인가요, 지금?
예, 곡성군 같은 경우도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서 기간이 연장됐고요. 목포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은 서산동에서 부지가 바뀌어서 다시 또 시행이 됩니다.
다들 시간이 길어질 뿐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입니까, 이 사업들은?
예, 예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하나가 더 있었네요, 자료가. 보조자료 보시면 23페이지에 있는 것 역사교훈관광 연구용역 기본계획 수립 있습니다. 이것도 같이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자료도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시도비 보조금 반환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세입예산 가운데 시도비 보조금 반환 수입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면 되겠습니까?
세입예산 중에서요?
세입에서.
저희가 보조금으로 시군에 준 사업을 시군에 정산하고 난 다음에 아니, 일을 사업을 집행하고 난 다음에 남은 부분 집행잔액을 저희한테 반환하는 것으로 되겠습니다.
그러면 세입 내역 중에 시도비 보조금 반환 수입이 많은 게 좋습니까, 적은 게 좋습니까?
적은 게 좋습니다.
그러면 관광문화체육국 2022회계연도 시도비 보조금 반납금 규모가 얼마나 되죠?
6억 720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9억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체로 하면 29억입니다.
예, 29억. 자료 받아보니까 29억인데 이게 물론 각 과별로 모으다 보니까 29억이 된 것인데…….
예, 그렇습니다. 각 과하고 시군에 다 합치다 보니까 29억…….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여튼 다 모아서 이렇게 보니까 지난 회계연도에 시도비 보조금 반납된 것이 30억 가까이 발생했는데요, 저는 시도비 보조금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집행부가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하는 것인데요. 그 구체적인 사업명도 봤었어요. 거기에 국비도 있고 도비가 투자된 것도 있고 특히 2022회계연도 같은 경우는 코로나 관련된 여러 지원 사업들이 있었는데 시군별로 굉장히 편차들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저는 시도비 보조금 반납금의 발생원인 크게 두 가지라고 봅니다. 첫 번째는 홍보의 부족이 크다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우리 도가 일선 시군에 보조사업 지침을 하달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충분한 수요조사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고 보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마는 사실은 저희가 시군에 수요조사를 파악한 다음에 시군에 사업 집행비를 내려보내는데 시군에서 집행을 하고 나서 예를 들어서 담당자가 바뀐다거나 이러면 전년도 집행한 사업에 대해서 챙기지 않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계속 촉구 공문 보내면서 그때서야 발견되어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가급적 저희가 수요조사 할 때 좀 더 하고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했을 때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부서 중에 아마 과의 특성상 그럴 수도 있는데요, 문화자원과의 시도비 보조금 반납된 게 22억 40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 문화재 정비사업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굉장히 좀 많은 편인데요, 원인을 어떻게 분석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그건 전체 예산 평균 낙찰률이 약 86% 정도 됩니다. 사업비에서 평균 낙찰률이 86% 정도 되고 그다음에 아마 그것 때문에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반납 내역을 보면 개별 단위사업의 낙찰차액, 금방 수치로 보면 이건 낙찰차액이겠다 파악이 되는데 금액이 천 단위가 넘어가는 사업들도 있고 또 6000, 천 단위 넘어가는 반납사업들이 수두룩하거든요. 이건 낙찰차액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고 실제로 당초 요구했던, 시군에서 요구했던 금액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우리가 예산만 내려준 것이 되다 보니까 이런 편차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이런 지금 도비 집행잔액 또는 반납금 이런 것들을 면밀히 분석하는 대책들이 필요치 않겠습니까?
특히 자료 분석해 보면 전통문화유산관리 지원사업 관련된 부분들이 물론 일부 집행잔액, 낙찰차액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애시당초 사업비 산정이 제대로 잘 못 되지 않아서 반납한 금액들이 금방 파악이 되거든요. 이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일단 시군에서 예산 요구가 올라올 때 적정성 검토를 해야지만 이런 반납처리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데 이 부분 대책이 필요치 않나 싶은데요.
그 부분은 위원님 방금 지적하신 말씀대로 저희가 시군 올라왔을 때 어느 정도 검토하는데 세밀하게 깊게 검토를 안 하다 보니까 아마 집행잔액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좀 더 저희가 세심하게 검토한 후에 국비도 요청하고 저희 도비도 편성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문화재 개보수 사업 외에도 실은 우리 도나 중앙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또 지원하는 각종 복지 관련된 사업들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도비 보조금 현황을 제대로 분석해가지고 올해 또 내년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분석 자료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집행잔액이 많은 시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다르게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을 그것도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국장님 한 가지만 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결산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내용이긴 한데요, 물론 2021, 2022회계연도는 코로나 영향 때문에 불용처리된 예산들이 적잖게 있었겠다 이렇게 이해는 될 수 있겠는데요, 세출예산 세운 예산 가운데 전액 불용된 사업들이 우리 국에도 몇 건 있지요? 대부분 일부 불용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리가 세웠던 예산 전액을 불용한 사업들 있지요?
특히 작년 같은 경우는, 2021년 같은 경우 코로나 상반기에 확산되면서 시군에서 축제하려고 했던 부분 그 부분은 축제를 아예 개최를 못 해서 전액 불용된 사례는 있습니다.
아, 축제도 전액 불용된 경우가 있었습니까?
예, 저희가 내려준…….
그리고 몇 가지 용역사업들도 전액 불용된 사업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그리고 지정문화재 관리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 이것은 다 그러면 지금 현재…….
위원님 그것은 이월된 사업입니다, 불용이 아니고 이월. 제2차 문화재 그것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간을 연장하면서 넘다 보니까 저희도 거기에 따라 보니까 이월된 사업입니다.
여비 그것도 보전금에서 발생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사업에 따라서 여비가 있는데 사업이 축소되거나 안 할 때 여비는 집행이 안 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나온 사항입니다.
지금 이월사업비 가운데 하나 더 확인을 해보시면 지난 연초에 제가 업무보고 통해서도 잠깐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요, 전남관광 플랫폼 이 사업이 18억 5000이 이월됐었는데 현재 이게 이번 달이 준공인가요?
6월 18일 날 준공 원래 계획상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6월 달부터 시연을 하고 있거든요. 사용하면서 문제점 발견하고 그래서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연장하려고 지금 그것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까 따로 시범서비스나 이런 것 접근할 수가 없는 것 같아서 과연…….
오늘 자부터 시범서비스 한 달 하려고 지금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것 당초에는 1차 대상지 5개 시 중심으로…….
4개 시하고 무안군 해서 5개이고요.
그것도 그러면 시범 운영 안 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위원님 지금 거기는 하고 있고요. 오늘부터 시작해서 22개 시군 전체 확대해서 지금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연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게 지금 이것을 수행하는 기관뿐만 아니라 민관 협약의 중요성을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었는데요. 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이 서비스의 당사자들 또 이해관계에 있는 분들에 대한 협업이 중요하고 여기에 필요한 토론도 필요하고 곧 이게 마무리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여기에 현재 5개 업체가 같이 협업을 하고 있는데 같이 들어와 있는데 지금 무안 도청 앞에 별도로 방을 얻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그리고 저희도 수시로 팀장님이나 과장님 가면서 회의를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최근에 같은 경우도 제가 별도로 다 불러서 저희가 원하는 상황 진행 상황을 전부 체크를 했습니다마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보완하도록 그렇게 시켰습니다.
우리 도의 또 역점 시책이기도 한 관광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요, 저는 제이타스(J-Taas)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하여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되도록 이해관계에 있는 분들과 소통과 협력을 좀 더 강화해서 차질 없이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도 이 앞전에 같이 회의를 하면서 본인들 만든 사람 위주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가장 편하겠는가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보완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서로 소통하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국장님,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관리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 3억이 그대로 명시이월이 됐거든요. 사전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지연이라는데 어떤 행정 절차가 있어서 이게 이대로 그냥 3억을 고스란히 명시이월을 시켰습니까?
위원님 이 사업이 저희 도비 자체 사업이 아니고 국고, 행안부 국비를 받아서 국비하고 도비를 하다 보니까 행안부 협의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전체 다 이월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정보화 사업에 대해서 이것은 행안부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늦춰지다 보니까 지금 이게 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행안부에서 이것 빨리빨리 추진 안 하면 이 사업이 그러면 명시이월 됐는데 또 불용까지 가겠네요?
지금 협의는 하고 있는데요, 올해 11월까지 기간인데요, 그 부분은 최대한 빨리 협의를 해서 진행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국비, 도비 매칭사업이다 이거죠?
그래서 이게 명시이월이 그대로 돼서 빨리 얼른 협의를 해가지고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다음에 기금에 대해서 좀 한번, 마한문화권 정비 중장기 계획수립 용역이 지출하고 2200만 원이 남았는데요, 혹시 용역비를 세울 때 총사업비의 몇 %를 용역비로 세운가요?
위원님 이것은 저희가 예산 세울 때 2억 예산을 세워가지고 쓰고 난 낙찰차액입니다, 그 부분은.
그러면 용역을 할 때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아, 이 사업은 용역비가 2억 정도 들겠구나, 3억 정도 들겠구나 그런 식으로 한가요? 제 얘기는 이것은 용역을 수립해서 마치면 어떤 사업을 할 때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1차 공고를 하고 유찰이 됐고 수정 공고를 해서 수의계약 등 사전절차를 위해 이행기간이 소요가 된다고 했는데 이게 수의계약 대상인가요?
1차 공고에 지금 유찰되다 보니까 유찰돼서 2차에서 1개 업체가 들어왔을 때 그 부분은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위원님. 아니, 용역업체가. 사업이 아니고 용역을 하면서 1차에 유찰되어서 2차로 하면서 1개 업체가 들어오면 그것은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서로 협상해서.
그런가요?
그게 법으로 나와 있는가요?
예, 계약법에 1차에 1개 업체가 들어오면 계약을 못 합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한 번 더 알아볼게요. 그다음에 우리가 전라남도문화재 도록 제작을 2억 이것도 세웠는데 연구용역비가 2억이에요. 도록 제작하는 것도 용역을 해야 되는가요?
위원님 이것은 외부에 맡기는 용역입니다, 도록 제작이. 연구용역비로 목은 그렇게 통계목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외부한테 문화재 도록을 맡기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통계목에는 연구용역비여도, 아니 나는 도록 제작까지 용역을 주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정도로 우리 전라남도가 모든 그런 정보나 이런 것들이 없어서…….
아닙니다, 위원님. 위원님 이게 과업 내용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도록 및 전자책 제작, 도록하고 전자책 제작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았어요.
마한문화권 정비 중장기 계획 수립 그것도 명시이월이 지금 3560만 원이 되어 있고 집행잔액이 2200만 원 있는데 이런 것들도 제대로 세워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집행잔액이 많이 과다하게 남은 것 같아요.
위원님 2억 중에서 선급금으로 1억 4000하고 잔액이 아, 집행이구나, 예,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집행잔액이 그렇게 남았다 이거죠.
위원님 그것은 낙찰차액입니다.
낙찰차액이에요?
예, 낙찰차액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국장님, 여기 보니까 마한 관련된 것 계속 중복된 것 좀 많이 된 것 같아요. 유네스코 다큐 제작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민간사업 연구도 마찬가지고 우리 연구개발비 해서 또 있고, 민간 이전하면서 보니까 연구사업 또 있고 이게 계속 중복되는데 이것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쪽으로 묶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이렇게 계속 찢어주다 보면 통제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위원님 혹시 그것은 예를 들어서 동일한 사업에 여러 개 나뉘어 있는 것 그것 말씀하십니까?
그러니까 여러 연구개발비 따로 있고 민간이전 사업 따로 있고…….
그게 위원님 정책에 저희가…….
그리고 또 한 가지 지자체하고 또 보니까 세계유산 다큐 따로 또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는 마한유산 관련되면 통째로 묶어가지고 거기에서 집행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느냐 생각이에요.
세울 때 통계목에 나누어서, 세 군데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하나의 사업을 여러 가지로 찢어서 세운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는 앞으로 우리 과에서 실질적으로 관장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저희가 실제로 집행을 할 때는 전체 예산을 가지고 나누어서 하지만 서류상으로는 이렇게 통계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민간에다 이전한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고요.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민간이 얼마나 우리 학예사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더 전문가들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최대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해야 될 부분이고 내가 봤을 때 관광국에서 이것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끔 해줘야지 민간에 자꾸 이전해봤자 자기들이 정확히 하지 못해요. 그러니까 우리 학예사들 많이 활용하십시오. 하시고 공무원 채용해 놓고 지금 그분들…….
하고 있습니다. 문화자원과하고 문화예술과 다 있거든요.
충분히 그런 것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봐서 전문가가 필요하면 좀 더 채용을 해서…….
그러니까요. 왜 그러냐면 앞으로 우리는 계속 자원 보존·발굴하고 그럴 건데 학예사들 많이 발굴하셔 가지고 보니까 열심히 하신 분들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들 충분히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하고 이게 또 충분히 그분들이 컨트롤할 수 있게끔 우리가 해줘야 됩니다.
예, 맞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추가질의 안 계세요?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까먹은 거 2개만 하겠습니다.
자료에 오타가 하나 있어가지고요, 수정을 했으면 해가지고 보조자료 16페이지 도립도서관 관련된 것 맨 아래쪽 임시적 세외수입 숫자가 안 맞습니다. 수정 좀 부탁드리고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도립도서관의 카페 운영이 직영입니까? 직영인가요? 직영이니까 수입으로 잡혔겠지요?
아니요, 직영 아니고 외부 민간 위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위탁하니까 수입으로 들어오지요.
임대해가지고 4100만 원이나 들어 옵니까?
임대 수입입니까, 순수하게?
예, 임대 수입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성과지표 중의 하나가 또 이런 목표가 있어요. 예산집행률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예산을 설정해 놓고 얼마를 썼는가가 성과 목표면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다음에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지금 전남 관광이 올해까지 국내 1억 명, 해외 300만 명 목표를 잡고 있죠?
위원님, 이제…….
아니에요?
예, 국내 관광 1억 명은 지사님 임기 동안에…….
임기 동안으로 바뀌었어요?
아니요, 아니요. 1억 명이고요. 올해 1억 명이고 대신…….
아니 2022년, 2023년도 해가지고 1억 명 아닙니까?
아니 임기 중에 1억 명이고요, 해외 관광객 300만 명은 2030년까지 사실은…….
늘어났어요? 제가 알기로는 전남 방문의 해 목표를 그렇게 둔 것 아니었어요?
아, 임기 기간이에요?
예, 민선 8기 동안에.
그러면 홍보를 그렇게 해야 되겠는데,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플랜을 갖고 홍보합니까? 지금까지는 2022,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좀 더 저희가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요, 우리 관광진흥기금에 대해서 한번 질의할게요.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이 조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위원회가 구성돼 있습니까?
예, 구성돼 있습니다. 진흥기금심의위원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것이 그러면 심의위원회에서 이걸 심의를 해서 대출이 나갑니까? 어떻게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들어오면 저희가 대상자가 적합한지 안 한지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에서.
그래서 2013년부터 작년까지 해서 620억 기금을 조성했죠?
이게 존속기한이 2026년까지인데 존속기한이 끝났을 때 어떻게 합니까?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예산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더 연장할지 종료할지 하는데…….
연장이 안 됐을 때 이걸 다시 반환합니까, 시군에? 아니면 어디 출연한 데로 줍니까?
(집행부석을 보며) 원래는 반납하죠?
존치가 되면 그대로 하지만 폐지가 되면 저희 일반회계로 전입 들어오고 시군은 시군한테 다시 되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조례로 연장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조례를 통해서.
2026년 이후에, 그리고 제가 보기에 620억 가지고 부족해요. 1년에 100억 운영한다고 했는데 100억 운영하면 몇 군데 이걸 지원해 주겠습니까? 그리고 1억에서 30억까지인데 최대 지금 얼마까지 해 주고 있습니까, 실제로?
최대 30억입니다. 시설비가 30억…….
30억 나간 적 있습니까? 10억 이상 나간 적 있어요, 혹시? 이거 운영하면서?
30억까지는 아직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10억 이상이 나간 적 있냐고? 홍보를 할 때는 보면 1억에서 30억까지 해 준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혜택을 좀 받고 숙박업이나 펜션을 하고 싶은 분들이 문의를 하면 안 돼요.
그리고 여기 지금 우리 관광기금은 결손될 확률이 거의 제로입니다. 왜 그러냐면 전부 다 담보를 받고 은행으로 해서 대출해 주기 때문에 결손 처리할 일이 없어요, 크게. 그런데 이렇게 조례에도 1억부터 30억까지 한다고 했는데 뭐 1억, 2억 해 주고 연장 좀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우리 전남 관광이 활성화됩니까? 우리 전국체전만 해도 지금 언론에 계속 나오잖아요, 숙박업이 없다고, 목포에. 이유가 뭡니까? 안 해 주는 이유는? 10억 이상도 해 주기 어려운 것 같아요. 10억 이상 해 준 적 있어요? 봐 봐요, 한번.
현재 자료상으로는 5억 8000으로 약 6억 정도가 최고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그걸 언론에 그렇게 홍보를 해야지 1억부터 30억까지 지금 해 준다고 해 놨어요. 올해 언론에도 그렇게 해 놨어요. 올해 1월 9일 날 언론 발표에도 1억부터 30억까지 대출 규모라고 했는데 실제로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 정도 담보 요건 있어도 안 돼요. 그리고 우리 도에서는 뭐라고 한고 하니 은행하고 협의하라고 해요, 은행하고. 저는 그건 핑곗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은행하고. 기금위원회도 있지 않습니까, 조례에 만들어져서? 심의위원회를 해서 넘겨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신청을 하면.
그리고 1년에 올해도 100억 운영한다고 했는데 얼마 지금 대출해 줬습니까, 상반기에? 상반기에 70억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약 50억 정도 대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게 안 되고 있습니까?
그런데 위원장님 30억이 들어온 적이 저희가 사실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니 상담을 해요. 상담을 하면 안 된다 그래요. 그리고 이것이 지금 조례에 보면 용도에 보면 호텔, 숙박, 관광산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가라든가 이런 데는 안 됩니다. 관광지 상가라든가 그게 편의시설 아닙니까? 상가라든가 그럼 여기 혹시 조례 갖고 있어요? 기금의 용도에 보면 “그 밖에 관광산업의 창업, 확장, 개선 운영”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개정되어가지고. 그 밖에 도지사가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할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에 상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조례에다가 상가를 넣어야 됩니까?
아닙니다. 위원장님 그 부분은…….
이건 우리 도에서 조례로 만들어 하는 거니까 충분히 그런 것은 상의하고 여기 지금 현재 3조에 기금의 용도에 보면 1호부터 6호까지 있는데 여기에 다 맞을 수 있어요, 보니까.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의 건설 또는 개보수에 들어갈 수 있어요. 상가 개보수에도 저는 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상가에는?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회랑 다시 한번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관광진흥기금의 가장 목적이 언론 홍보에도 그렇고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광산업의 경쟁력, 조례에는 지속 가능한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이 관광기금을 조성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 조성한 금액 620억 가지고 1년에 100억 운영한다 하는데 이게 태도 안 납니다, 태도. 태가 납니까? 특별한 경우 있어도 쓰고 싶지 않아요, 이 자금을, 기금을. 그런데 우리 전라남도에서 엄청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일단은 저희가 조성되어 있는 것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620억에서 지금 320억 원이 대출이 나간 겁니까?
대출 나갔습니다, 예.
그러면 또 절반 남아있잖아요.
예, 남아있습니다.
그걸 왜 남겨 놉니까? 계속 해 주지 좀? 100억 하면 지금 200억 남아 있잖아요?
아마 위원장님 말씀하셔서 처음에 50억에서 100억으로 늘어난 걸로 알고 있거든요.
50억 가지고 뭐 태가 납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도…….
우리 22개 시군에 전부 다 관광이 트렌드고 관광이 다 목적인데 시군마다 숙박시설 다 부족해요, 여수 빼고는. 우리 그때 한번 중국 갔다 왔지 않습니까? 제가 물어봤어요, 여수로만 가냐. 여수가 숙박시설이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현대호텔에서 왜 안 하냐 하니까 자기들은 숙박료를 못 맞춰준다 이 말이에요, 객실이 없어서. 그렇죠?
그러면 대규모 어차피 기금이 소멸되면 다시 시군으로 주고 출연기관에 다시 줄 것 아닙니까? 그럼 더 이걸 확보하든가 해서 좀 쓰게끔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에 종사하는 숙박, 상가. 제가 보니까 편의시설이 뭡니까?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관광시설, 편의시설 건설 및 개보수? 왜 안 된다는 거예요, 상가는? 연구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런 부분은 좀 위원장님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걸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관광이 머무는 관광이 되어야 하는데 머물 수가 없습니다, 우리 전남에.
그리고 우리 지금 관광국의 출연기관이 다 와 있죠?
아, 또 한 가지 우리 관광국이 조직개편이 되면 문화하고 분리가 됩니다. 그러면 관광과 문화는 좀 분리가 됐을 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 저희가 문화도 문화융성 국장이 만일 그렇게 확정이 되면 그 부분은 서로 협조하면서 같이 하나처럼 행동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해서 우리 전남 전체가 같은 문화·관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출연기관의 금고는 따로따로 다 운영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별도로 지금…….
(집행부석을 보며) 별도로 운영하죠?
지금 별도로 운영하는 기관이 어디 어디예요, 금고를? 지금 여러 개 출연기관이 어디 어디입니까, 우리가? 체육회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장애인체육회나 체육회는?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저희가 도에서 예산 세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분기별로 아니면 그 행사 시기에 맞춰서 내려주고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 별도로 금고가 있지는 않습니다.
체육회는?
아니 문화재단이나 관광재단 지금 아마 별도의 금고는 없습니다, 따로.
그러면 주거래은행은 따로 이렇게…….
예, 주거래은행을…….
그 출연기관에서 따로 운영을 합니까?
예, 주거래은행으로 해서…….
전체 다 그렇게 해요? 도서관, 미술관,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관광재단, 문화재단, 농업박물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은행을 주거래은행은 누가 선택합니까?
각 재단이나 아니면 사업소에서 자기들이 은행 통장 개설을…….
주거래은행…….
예, 통장 개설을 거기다가 해가지고…….
어떻게 그것이 선택이 되는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인사권은 지금 출연기관들은 다 출연기관장들이 합니까?
인사권은?
그러면 장애인협회는 어떻게 합니까? 장애인체육회는?
거기는 이사장이, 회장이 지금 도지사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상임부회장이 와서 저희랑 협의해서 그 부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체육회는?
체육회는 지금 민간선거로 바뀌었으니까…….
100% 체육회장님이 인사권을…….
예, 회장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도에서 지금 체육회는 얼마 정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150억? 1년에 한…….
1년에 120억∼130억 정도 해서…….
그 예산을 지원 안 해 주면 체육회 운영이 됩니까?
안 됩니다. 저희가 한 60% 지원하고 있고 기금에서 한 40% 받아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예산만 지원해 주고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나요?
사업이나 이런 것은 서로 협의를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인사권은…….
협의 안 해도 상관이 없잖아요, 협의를 굳이.
원활하게 체육행사, 어차피 전라남도체육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같이 협의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활하게 하시고요.
앞으로 우리 관광문화체육국이 그전에 좀 비대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죠? 슬림해질 필요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제가 오늘 관광진흥기금 이야기했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국장님 따로 강구를 한번 마련해 보세요.
예, 하고 나서…….
최소한 1000억, 2000억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시군에 가면 빈약합니까, 숙박시설이?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전폭적인 지지를, 지원을 해 주고 담보 받으면 되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자료요구 좀 잠깐 할게요.
우리가 수학여행 코스 홍보 여행단 지원 사업비가 7000만 원 있는데 우리 전남으로 과연 타 지역의 학생들이 얼마만큼 수학여행을 다녀갔는지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이것도 지금 우리 실적에 대해서 자료를 한번 주시고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도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4억 2000을 지원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지금 우리가 우리 전남을 방문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료를 상세하게 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산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지는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심사를 위해서 10분간 정회 후 4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3시 50분!
(15시 43분 회의중지)
(15시 58분 계속개의)

3.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도민의 권리증진을 위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입니다.
세입 결산은 예산 현액이 142억 3000만 원이고 징수결정액은 144억 8700만 원입니다. 이 중에 99.6%인 144억 3500만 원을 수납하였으며 미수납액은 3800만 원입니다.
수납내역을 세입 항목별로 설명드리면 경상적 세외수입 8억 4900만 원, 임시적 세외수입 2억 5000만 원, 지방행정 제재 부과금 1억 8000만 원, 국고보조금 26억 6300만 원, 기금 69억 7500만 원, 보전수입 등 20억 1700만 원, 내부거래 150억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입니다.
예산현액 404억 6100만 원 중 99.6%인 402억 53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이월액은 4800만 원이며, 불용액은 1억 6000만 원입니다.
먼저 집행내역을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에너지신산업과 228억 3800만 원, 해상풍력산업과 69억 8100만 원, 에너지공대지원과 104억 3400만 원입니다.
불용액은 예산현액의 0.4%인 1억 6000만 원입니다.
에너지신산업과 3800만 원, 해상풍력산업과 4700만 원, 에너지공대지원과 7500만 원입니다.
불용액의 대부분은 집행잔액 및 사유 미발생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에너지 개발 및 자원관리 3800만 원, 상생형 지역일자리 활성화 4300만 원,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지원 420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입니다.
세입결산은 예산현액이 72억 7600만 원이고 징수결정액은 62억 5000만 원이며 이 중 100%인 62억 5000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 결산입니다.
예산현액 72억 7600만 원 중 83.8%인 60억 96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22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저희 국 직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 보시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서 나타난 문제점과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각별히 유념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장의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안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 의견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 내역입니다.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세입내역은 예산현액 142억 3300만 원, 징수결정액은 144억 8600만 원이며 실제 수납액은 144억 3400만 원으로 수납률은 99.64%입니다.
미수납액 발생의 주요 사유인 전기공사업법 등 과징금 및 과태료 등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원장 이철, 부위원장 이재태와 사회교대)
이어서 일반회계 세출 내역입니다.
예산 현액 404억 6100만 원 중 402억 5300만 원이 지출되었고, 잔액 중 4700만 원이 이월되고 1억 60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세출예산 불용 비율은 2.8%로 예산 집행은 비교적 효율적으로 이뤄졌다 판단됩니다. 하지만 주요 불용액 발생 사업인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지원 사업은 미래 지역 발전의 근간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중요한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할 때 불용액이 발생된 점은 다소 아쉬워 보이며,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집행잔액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이월사업 내역입니다. 이월사업은 명시이월 사업 1건이며, 중앙부처 추진 일정 변경에 따라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후보부지 안정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이월한 사항입니다.
대형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인 만큼 향후 중앙부처 공모 시 활용 가능한 용역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용역 관리에 힘써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세입은 예산현액 72억 7600만 원 중 62억 5000만 원이 징수 결정되어 전액 수납되었고, 세출은 60억 9500만 원이 지출되고 11억 8000만 원이 불용 처리되었습니다. 불용액은 세입 예산액에 비해 실제 수납액이 적게 수납되어 실제 수납액으로 지급되는 시군 조정교부금이 일부 지출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향후 세입 추계 시 보다 내실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한국가스공사 주주배당금이 8억 5000만 원 받았네요?
왜 이리 받은 거죠, 배당을? 이익을 많이 봤다는 소리인데요.
아닙니다. 주식이 저희가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한국가스공사 주식이 배당을 많이 받은 만큼 이익이 많이 났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국가스공사 매출액 좀 다음에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경상이익까지 다해가지고. 지금 가스비 많이 올라서 난린데 지금 이것은 흑자 나가지고 했던 것이고, 다른 것은 안 물어볼게요. 왜냐하면 우리 해상풍력 관련된 것 있지요. 우리가 많이 지금 지원하고 그러는데 해상풍력이 지금 돌아가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운전되는 데가.
이제 착공을 몇 군데 하고 있고요. 지금 신안 자은에 들어가는 것은 육상풍력으로…….
육상풍력으로 되어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원한 만큼 지역주민들한테도 돌려줘야 되고 도에도 세수입 좀 충분히 와야 되는데 그런 것도 잘 하고 계시지요?
예, 작년에 발주를 했습니다, 발주. 발주가 착공이거든요. 해상에 직접 꽂는 것은 내년부터 하고요. 이미 발주를 했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뭐냐면 우리가 뭔 측정하지요? 우리 풍력 측정기인가?
지난번에도 국장님한테 내가 이야기했지만 그게 상당히 논란의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것 굉장히 컨트롤을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자기네들끼리 소송전 걸고 있는 것 아시지요?
그것 우리가 도에서 계측기 자체를 못 꽂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기네들끼리 지역주민들한테 돈 몇 푼씩 줘가지고 계측기를 꽂아놓고 자기들이 그걸 팔아먹는 형태가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걸 앞으로 국장님께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 그런 것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우리 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순천 출신 한숙경입니다.
저도 최병용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의 이야기인데요, 풍향 계측기의 논란이 아주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런 부분이 대기업 잔치니 이런 의견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풍향 계측기 같은 경우에는 공사 규모가 작기 때문에 소규모의 작은 기업들도 참여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제작하고 설치 같은 것을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은 없나요? 그러니까 대기업이나 타에서 하다 보니까 논란이 됐던 것처럼 다시 되팔고 이런 현상들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풍향 계측기는 아시다시피 풍향을 계측해서 이게 수익성이 있느냐, 초속 8㎧ 이상 되느냐 그런 것을 보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개별 기업들이 무분별하게 꽂게 됩니다, 계측기를. 그런데 지금 현재 문제점은 시장·군수에게 권한이 많고 도지사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법이 바뀌게 됩니다. 거기에 도지사 권한도 해서 무질서를 잡고 산업부와 협의해서 하도록 그렇게 정해가니까 그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 참여가 많기를 바라고요. 보면 해상풍력 관련돼서 예산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21쪽, 22페이지, 23페이지 다 보면 사무관리비 등 집행잔액들이 많이 남아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왜 홍보비라든지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궁금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은 건 상생형 일자리 그 부분이 남았는데요, 코로나 때 지금 행사를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 부분이지 특별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평상시에 궁금한 게 있었는데 상부와 하부, 터빈 이렇게 나뉘잖아요. 그런데 저희 전라남도는 하부 제작을 주로 하고 상부는 외부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터빈 같은 경우 외국에서 수입에 의존을 한다고 저는 조사를 해보니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하부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그런 기반들을 만들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사업이나 이런 게 특별한 게 있을까요?
하부 구조 이런 것은 특별한 사실 기술이 없고 국내업체들이 하는데요, 저희가 주안점을 두는 것은 국내 업체들이고 외국 업체들이고 우리 지역에 와서 제조를 해라, 그리고 앞으로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기술개발을 여기서 하자 그런 입장이고 저희가 그래서 목포신항이나 해남 화원산업단지 이 단지를 제시해서 좀 기다리시면 하여간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술개발에 대해서 신경을 썼으면 하거든요. 태양광도 그러고 풍력도 그러고 우리 전라도에서 추구하는 사업 방향인데 개발이나 이런 부분 이렇게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미흡한 것 같고 자꾸 외부에서 의존하고 아무리 조립을 여기 와서 한들 핵심 기술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쳤으면 합니다.
그런 부분의 예산들 확보 부탁드리고요, 말씀드린 기술개발 할 수 있는 부분들 하부 말고 상부나 터빈들 각별하게 신경 써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류기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국장님,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6월 말로 화순광업소는 폐광합니다. 이제 폐광 관련 해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 에너지산업 관련해서 폐광과 동시에 지금 연탄공장이 문제가 있습니다. 연탄이 광주…….
지금 남선연탄도 6월에 폐업 예정이고 화순에 있는 화광연탄도 6월에 폐광 예정입니다. 그러면 지금 전라남도에 연탄 수급 가구가 3000세대 됩니까?
2700세대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 세대들은 어떻게 합니까?
지금 화순 동면에 말씀하신 화광연탄이 지금 폐업이 된 것은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일시 영업정지 중이고 이제 남선연탄이 폐업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기회로 해서 리모델링한다든가 해서 여기에서 하는 방안이 거기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디서? 어디서…….
화광연탄은 현실적으로 재무구조가 안 좋아서 거기에서 회생하거나 그럴 가능성은 없고요. 당장 사실은 올겨울부터 연탄의 수급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2700∼2800세대가 올겨울부터 연탄의 수급 문제가 생기는데 가장 가까운 연탄공장이 전라북도에 있습니다.
전주에 있지요. 그러면 개별적으로 운송을 하면 운송비가 많이 발생하고 운송을 못 하는데 우리가 전라남도에서 화광연탄이 실제로 거의 운영을 못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금을 주지 않으면 연탄 탄을 주지 않거든요, 지금 광업소에서. 그런데 광업소 폐광되면 연탄을 받을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운영이 힘든데 그러면 올겨울부터 연탄을 때고 사는 저소득층 그다음에 화훼농가들에 당장 문제가 생기는데 전라북도에서 연탄을 수급해서 때야 됩니다. 그러면 운송비가 많이 들 것이고 개별 운송을 못 하고 아니면 집하장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을 미리 강구해 주십사,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예산도 운송비가 더 늘어난 만큼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저소득층만 있는 게 아니고 화훼농가도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일단은 화광연탄 대표하고 연락한 바로는 물론 의욕적으로 생각하겠지요, 그분은. 그래서 재개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고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부분을 추가로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물론 거기에서 재개를 해서 전체 전라남도를 다 커버해 주면 좋은데 그렇게 될지는 잘 모르겠고 우리는 기대만 할 수 없는 것이니까 대책을 세워야 되겠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화순에서도 여러 가지 무슨 생각이 있으니까 다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해 주십사 이런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광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국장님 얼마나 고생 많으십니까?
요즘에 뉴스를 보면 항상 국장님 위주로 모든 뉴스라든가 언론에 집중이 되신 것 같아요. 그만큼 업무의 중요도라든가 또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요새 현안이 많습니다.
잘 진행되어야 될 것인데요.
가장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재태 부위원장님께서 물론 언급을 하시겠지만 한전공대 있잖아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이것 대체 지금?
지금 감사원 감사도 하고 있고 아시다시피 정부에서 한전 출연금을 삭감, 줄이겠다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들 대응은 이렇습니다. 감사원 감사 측면은 설립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느냐 위법이 있었느냐 그런 것인데 공무원들이 이런 큰 프로젝트를 할 때는 항상 감사를 염두에 두고 일을 합니다. 저희들이 자료를 전부 보고 검토한 바로 저희들 입장에서는 위법이나 탈법이 없고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떳떳하게 계속 임하고요. 그다음에 출연금 삭감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에너지공대가 그냥 단순히 대학 하나 세운 게 아니고 미래의 에너지 대전환시대를 개척하고 또 오히려 한전을 도와줄 수 있는, 앞으로 새로운 신산업 개발을 할 수 있는 그런 원동력이 되는 대학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논리도 펴고 또 전방위적인 노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3600억이 앞으로 더 들어와야 됩니다. 그런데 한전의 만년 적자를 이유로 해가지고 지원을 하지 않겠다라고 점점 그렇게 굳어져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전남도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인가요?
그렇게 지금 논의 중이고요. 확정된 바는 없고 저희들도…….
확정이 될 것으로 안 보이십니까?
확정이 되더라도 어느 정도 규모를 정해서 삭감을 하고 이 규모에 대해서 우리가 국무회의 때 설립기준에 대한 규모가 있습니다. 학생은 학부 400명, 대학원은 600명, 또 학교부지 면적은 1만㎡ 이를테면, 그런 기준이 있는데…….
그러니까 전남도에서 지원을 계속 촉구 유지하는 건의 촉구의 방법에 대해서 여쭈어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걸 건의를 하고, 어떻게 촉구하고, 어떻게 항의를 하실 것인지?
저희가 지사님이 산업부장관 면담도 준비되어 있고요. 또 한전사장하고 지금 권한대행이지요. 다음 주에 만나서 하기로 되어 있고요. 그런 노력들 또 정치권 전방위적으로 준비 중이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에너지산업국의 가장 큰 업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여기는 전남에서도 가장 큰 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우리 전체 의원들 아마 똘똘 뭉쳐가지고 국장님 지원할 테니까요, 아까 감사를 분명히 염두에 두고 업무를 추진한다는 말씀에 상당히 감동을 받습니다. 사즉생의 각오 아니겠습니까? 그런 각오 되어 있으신가요?
말씀만 그러신 것 아니시고요? (웃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결산 보조자료를 보면 유독 에너지산업국은 불용액이 1000원이 많아요. 1000원 이것은 끝전 어떻게 정리 안 됩니까? 3000원, 1000원 그러는데요.
과거에는 정리추경 때 이것을 보기 싫으니까 삭감하는 것도 했었는데 그것도 행정력 낭비 같고 그냥 놔뒀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올려놓으셨다?
유독 다른 실국에 비해서 1000원짜리가 많아서 여쭤봅니다.
(부위원장 이재태, 위원장 이철과 사회교대)
제가 예산담당관할 때도 그랬습니다. 이것을 일부러 삭감하는 것도 행정력 낭비다. 있는 대로 하고 하면 되지 그렇지 않습니까?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거슬리는 부분이 좀 있고 국장님이 봤을 때는 실효성을 더 중요시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고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안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최정훈입니다.
에너지공대 관련해가지고 처음에 안 좋은 뉴스가 먼저 나왔었습니다. 입학식 과다비용 해서 비슷한 규모의 디지스트(DGIST)나 유니스트(UNIST) 이런 데에 비해서 3배, 6배 해서 썼다는 말이 나왔는데 그게 어떻게 된 내역입니까?
입학식도 저도 올해 처음 갔거든요. 갔는데 전국에서 오는 대학생들 우수대학을 유치하다 보니까 식사 제공하고 그런 행사 절차가 있더라고요. 거기에서 좀 지출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 대학들은 이미 자리가 안착됐으니까 괜찮은데 우리 에너지공대는 처음이다 보니까 거기에 비용을 많이 쓴 것입니까?
예. 그리고 타 대학은 인원수가 한 학년에 500명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은 점심 하게 하는데 모두 다 못 하잖아요. 여기는 학생 수가 별로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그런 기획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규모도 적은데 이거잖아요. 학생 수는 적은데 비용은 더 들어갔다 하면서 안 좋은 소리 탁 튀어나오고 그다음에 감사 들어가고 이렇게 한전의 적자 관련 해가지고 출연금 감소 이런 말도 나오니까 사전 정지작업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랬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료 요구하다 말았는데요, 이번에 2023학년도 입학사정 결과 학부하고, 대학원 학부하고 석박사들 결과에 대해서 제가 지역별로 광주·전남 구분해가지고 타지역과 어느 정도 비율이 되는지 그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다른 것 이름 필요 없으니까요, 간단하게 출신 고등학교 정도만 해가지고 주면 될 것 같거든요. 부탁드리고요.
자료요구 하나 더 할게요. 보조자료 11페이지에 보시면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기본 계획수립 아, 이것 끝났습니까?
끝났죠?
예, 용역했습니다.
여기에서 1200은 낙찰차액이겠지요?
집행잔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낙찰차액 같기도 한데 연구용역비였으니까. 그리고 이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 주시고요.
예,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에 보시면요, 22페이지하고 23페이지에 보면 22페이지에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 구축 사업이 지금 어느 정도 진행상태에 있나요?
지금 목포에다 설치하고 있고요. 잠깐만 자료를 보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거하고요, 그린수소 있지 않습니까, 23페이지에. 성능시험센터 구축사업 이것 관련해서 따로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따로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성과지표 잠깐 말씀드릴게요. 유독 우리 에너지산업국은 성과지표가 독특하게 350, 가지고 계십니까?
성과보고서 351페이지에 보시면요, 이런 형태가 되게 많아서요. 목표 건수분의 개최건수, 플러스 목표 건수분의 홍보건수 그러니까 개최건수나 홍보건수를 하고 싶은데 분모의 목표건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합산해 가지고 달성이 나오는데 목표가 80%입니다. 그러면 어떤 게 진짜 목표입니까?
아까 똑같이 관광 쪽도 그랬었는데요. 재미있는 게 목표건수를 10건이다. 개최를 실제로 몇 건 했는가 실적이 나오겠지요. 그러면 여기에 만약 8건이라고 하면 80%입니다. 그러면 이 목표를 달성한 겁니까, 안 한 겁니까?
다 한 것은 아닌데요…….
달성성과에는 목표가 80%로 잡아놓았습니다. 그러면 달성이 된 거거든요. 좀 재미있는 형태의 지표입니다, 이게.
측정을 할 때 100% 달성을 물론 목표를 하지만 그렇게 하면 달성될 것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처음부터 목표건수를 낮추면 되지요, 분모 잡을 때. 목표에 목표가 있는데 목표 달성률은 80%다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성과지표 자체가. 이런 구성이 되게 많아서요. 처음부터 목표건수를 낮추고 이런 경우 이런 형태 달성 성과는 100% 나와야 되는 거죠, 목표 달성한 거니까. 그래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이런 형태의 지표입니다.
실제로 목표보다 달성하지 않아도 불구하고 이 성과는 성과 달성되는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말씀드렸거든요. 이것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 게 에너지공대 예산 절감이 나와 있습니다. 보통 많이 안 쓰는 표현 같은데…….
26페이지입니다, 보조자료. 그러면 우리 에너지공대지원과에서 예산절감이 나왔는데요, 레이저 과학 학술대회 행사 개최 지원에서 1190만 4000원이 예산절감 되어 있거든요. 왜 이건 예산절감이지요, 어떤 내용이길래. 또 마찬가지 부서 일반운영비에서도 142만 4000원이 예산절감으로 표현됐는데 다른 부서하고 어떤 다른 차이가 있는지?
표현을 이렇게 했는데요, 당초에 우리 도가 주도적으로 전부 하려고 그랬는데 학회 있지 않습니까? 학회하고 경비를 분담했습니다. 그런 형식으로 했기 때문에 예산이 절감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부서 일반운영도 그렇습니까? 다른 부서는 전부 집행잔액도 떨어지는데 여기만 예산절감이라고 되어 있어서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는 잔액인데 표기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표기가요? 뭐가 다른 게 있나 싶어가지고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많은 우리 경관위 위원님들께서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걱정 또 반드시 이것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라는 말씀에 더 큰 힘이 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나광국 위원님도 말씀 계셨고 최정훈 위원님 말씀도 계셨는데 오늘도 민주당에서도 한전 방문하셨지요?
예, 다섯 분이 탄소중립위원회 거기에서 한전과 에너지공대에 방문했습니다.
오늘 오셔가지고 어떤 내용들이 오갔는가 혹시 보고받은 내용들 있으신가요?
저는 여기 전념하느라고 지금 우리 과장이 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자료를 많이 제공했고요. 여러 경로를 통해서 보좌관들에게도 자료 전달하고 논리 개발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출연금이 축소될 경우에 에너지공대의 존립 자체를 굉장히 걱정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만약 지금 산업부 내에서 이야기 나오는 출연금 축소 규모가 지금 어느 정도 얘기되고 있죠?
출연금은 지금 한 480억 정도를 거기서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들은 300억 정도인데 그 300억이 뭐냐면 공사 기간을, 사실 공사를 집행하다 보면 시간이 늦어지잖아요. 전체적인 계획을 축소하는 게 아니고 한 1년 정도 늦어질 수 있다 그런 전제하에 순연을 하는 거지 완전 삭감은 아니라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출연금 삭감에 대한 계획들이 나올 것 같은데 당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다들 캠퍼스 구축이 과연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인가에도 관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 캠퍼스 구축 추진상황이 어느 정도죠?
구축 상황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는데 이제 공사 한참 진행 중이고 본관동만 지금 많이 뼈대가 올라가고 제가 보고 왔는데요, 그런 상황이고 나머지 기숙사동은 모듈형으로 하는 거 그런 것 또 그다음에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약간 순연을 하겠다. 좀 동참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잘 아시겠지만 에너지공대 캠퍼스 구축 계획은 1, 2, 3단계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건데 아무래도 출연금이 축소될 경우에 당장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부분이 어린이집 관련한 몇몇 시설들은 당장 타깃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라남도 여러 가지 대책들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산업부 장관 또 국회 이런 계획들이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이 있으신가요?
산업부 장관은 13일 정도에 면담을 협의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회에는 9일 정도 지금 협의 중입니다.
전라남도 일정과 더불어서 저희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될 상황들이 있으면 바로 공유를 부탁드리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또 제 지역구 일이긴 한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이 사업 이번 결산서를 보니까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이야기됐습니다마는 이게 명시이월 됐잖아요?
지금 완료 예정이 당초 업무보고 때는 상반기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것도 좀 더 시간이 늦춰진다고 봐야 된가요?
지금 용역을 발주를 했고요. 시간, 올해 하반기에 일정에 맞춰서, 왜 그러냐면 과기부가 당초에 올해 3월이나 4월 그때 부지를 선정하려고 그랬어요. 과기부 일정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차질 없이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과기부의 일정이 변경된 사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과기부하고 또 용역 하는 GIST 고등광연구소 거기하고 하고 있는데 GIST에서 용역을 하는 내용들이 약간 부실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완하고 있습니다.
혹시 당초 우리 전라남도가 계획했던 규모, 규모가 크게 변동되는 건 없습니까?
우리가 당초 규모를 200PW로 했거든요, 했는데 과기부하고 그것도 협의 중이고 200PW냐, 100PW냐 그런 과학계의 지혜를 모아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출력 규모라 해야 된가요?
출력 규모라 하는 게 맞습니까?
출력 규모를 중급으로 조정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중급이라면 과기부 생각은 예타 통과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많이 염려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예산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런 기초과학시설을 예타를 보고 한 시설들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은 국가 비전과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 많고 또 우리 전국의 오창의 방사광가속기 또 여기 양성자가속기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B/C가 제대로 나오지를 않고 사실은 어떤 비전, 목표 그것이 더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저희는 그렇게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중앙부처 일정들이 좀 늦어지면서 이게 과연 제대로 추진될 것인가에 대한 일부의 우려도 있고 하니까요. 차질 없이 일정 관리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앞으로 꾸려질, 준비될 범도민 추진이랄까요? 이런 부분들도 지금 계획만 세우고 있는 과정인가요?
그 시기에 맞춰서 하려고 합니다. 전국에 있는 관련 기관들 또 수요기업 MOU도 그 시기에 맞춰서 하려고 카운트다운했습니다.
하여튼 차질 없이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잘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요.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요즘 어떻습니까, 업무추진이? 여러 가지로…….
뭐가 힘들어요?
에너지공대 또 여러 가지 사안들, 풍력법 그런 사안들이 많아가지고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힘들지만 지역은 조용합니다.
지역민들이 플래카드 많이 걸어주시고…….
아니 에너지공대가 좀 안타깝지만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대해서 지역이 다 조용해요.
우리 완도도 약산 관산포, 화흥포 해상풍력 이런 데 다 조용합니다, 요즘은. 그전에는 날마다 플래카드 걸고 시위하고 데모했는데 이 정부가 잘하고 있는 건지 전라남도가 대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역이 다 조용합니다, 22개 시군이. 그렇죠?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저희들이 꼭, 저희들은 사실 이렇습니다, 지금 우선 신안 사업을 1단계 사업을 착공을 하는 게 목표고 그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이 목표인데 방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터빈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외국의 글로벌 세계 1, 2위 하는 터빈사들이 지금 저희들하고 접촉을 있고 조만간에 좋은 소식이 있고 일자리로 보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지역만 보더라도 그전까지는, 이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참 아이로니컬하게 데모를 많이 했어요. 플래카드 많이 걸고 그런데 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그런 이슈는 지금 사라졌습니다. 지금 앞으로 4년간 계속 그럴까요? 어떱니까, 국장님?
사실은 저는 에너지는 정치가 아니고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국장님 생각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도 산업부 가서도 이야기하고 있고 용산에 가서도 저도 지인을 통해서 가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생에너지 아니면 다른 걸로…….
어디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어요?
국제 정세나 또 그런…….
그런 데 분위기가 바뀌면 뭐 합니까? 아무 의미 없죠.
지금 산업부에서도 풍력…….
아니 산업부의 분위기 바뀌면 뭐 해요? 마지막 결재 라인이 안 되는데.
풍력법도 산업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우리 전라남도에서 더 고통스럽게 더 뛰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남도가 얼마나 해상풍력이나 이런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만들어냈습니까? 구성지구에 또 뭐예요, 이 앞 번에 RE100?
RE100 단지입니다.
단지 만들고 그게 되나요, 계획들이 순조롭게? 제 생각에는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지만 어렵지 않겠냐. 예산담당관 했으니 잘 알잖아요. 예산이 있어야 뭘 할 것 아닙니까?
어느 것이나 넘어야 될 허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허들을 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도 주시고요. 하여간 저희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여간 잘해서 그런 성과들이 이루어져야 될 텐데 한편으로는 저는 저희 지역이 그런 부분이 조용하니까 좋기도 해요. 민원이 사라져서, 많은 민원이. 그렇지 않으면 지금 난리일 텐데 왜 그러냐면 계획이 우리 완도만 보더라도 12개 읍면 바닷가 쪽은 전부 뭡니까, 꽂아진 것?
계측기가 다 꽂아져 있어요. 그리고 그 계측기 꽂아가지고 그걸 성능검사를 하잖아요? 그걸 다시 리베이트 받고 팔아먹어요. 알고 계시죠?
그러면 민원을 정리하는 회사 따로 있고 민원 정리가 끝나면 뭡니까, 회사? 컴퍼니 구성해서 대기업들이 따로 들어와요. 참 먹이사슬이 어떻게 이렇게 얽혀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서 있는 해상풍력을 하기 위해서…….
질서가 아니라 그래서 마지막 피해는 주민들이 본다. 이런 걸 잘 들여다봐야 됩니다. 왜 제 눈에는 보이는데 우리 국장님 눈에는 그렇게 안 보이고 반대로 이야기하는가 모르겠어요.
그래서 위원장님, 우리 해상풍력과장이 이 업무만 10년 봤습니다. 그래서 세밀하게 같이 보면서 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10년 동안 노하우가 있으면 그런 부분도 봐야 됩니다, 디테일 하게. 그래야 지역이 이렇게 조용하지 지금은 너무나 평화로워요. 그런데 전기 없어서 못 쓰냐, 전기 정전된 적도 없어요. 안 그렇습니까?
예, 우리나라가 전기안정성이 세계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재생에너지 중요성 그걸 보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업무 추진하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산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한 후 5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회의중지)
(17시 00분 계속개의)

4. 2022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4항 2022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곽준길 기업도시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업도시담당관 곽준길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사업별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세입·세출 결산안 총괄입니다.
세입내역은 예산현액 414억 55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은 415억 700만 원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징수결정액 375억 6400만 원, 특별회계 징수결정액 39억 42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은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일반회계 예산현액 492억 9000만 원 중 482억 50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미집행액 10억 4000만 원 중 4억 8800만 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5억 5100만 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현액 39억 5200만 원 중 39억 19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미집행액 3300만 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내역입니다.
기타이자수입 도비 보조금 이자 반납 7건 100만 원, 자체보조금 반환수입으로 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7건 11억 6900만 원, 그 외 수입으로 기업도시 진입도로 보상비 환수금 1건 1800만 원, 특별교부세로 서해랑길 여행자센터 조성 1건 10억 원, 국고보조금 지역거점스마트시티사업 1건 60억 원, 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사업 1건 22억 1600만 원, 기금 사업 1건 6500만 원, 순세계잉여금 8200만 원, 전년도 이월사업비 2건 270억 11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불용액 내역입니다.
일반회계 불용액은 5억 5100만 원으로 보조금 정산잔액 1000만 원, 계획변경 2건 4억 8500만 원, 낙찰차액 2건 4200만 원, 집행잔액 1200만 원입니다.
다음 연도 이월사업비 현황입니다.
사고이월 3건으로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5900만 원, 전광판 교체사업 8000만 원,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3억 4800만 원입니다.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현장사무실 철거 일정에 따라 폐기물 처리용역이 이월되었으며, 전광판 교체사업은 2023년 2월 준공 예정으로 이월하였고,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경우 가상체험관 조성 내부 디자인 개선 등으로 기간이 연장되어 불가피하게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 내역입니다.
특별회계 세입내역은 사무실 임대료 등 공유재산 임대료 1억 5100만 원, 대회 개최로 인한 서킷 사용료 등 기타사용료 33억 800만 원, 경주장 세외수입 관리 공공예금 이자수입 200만 원, 광고수입 및 임대시설 관리비 등의 그 외 수입 2800만 원, 2021년 특별회계 세외수입 순세계잉여금 900만 원, 코로나19로 인한 전년도 운영비 보전을 위한 기타회계 전입금 4억 4200만 원입니다.
특별회계 세출내역은 예산현액 39억 5200만 원 중 39억 18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경주장관리 일반 운영비 3300만 원을 미집행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건전한 예산 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약속드리면서 지금까지 설명드린 기업도시담당관실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기업도시담당관실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2022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의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안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결산내역입니다. 먼저 세입은 징수결정액 375억 6400만 원 전액 수납하였습니다.
다만, 결산개요서 2쪽 항목별 수납 내역 중 자체 보조금 반환 수입과 그 외 수입의 예산 현액과 징수결정액의 차이가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내역 검토 결과입니다.
세출은 예산현액 492억 9000만 원 중 482억 5000만 원을 집행하고, 미집행액 10억 4000만 원 중 4억 8800만 원은 이월, 5억 5100만 원은 불용하였습니다.
예산 현액 대비 불용액 비율이 1.12%로 주요 불용액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불용액 중 71.4% 비중인 3억 9300만 원이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편성되었던 시설비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4종 시설 중 3개 시설 추진 완료에 따른 낙찰차액 및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경주장 시설 유지관리 시설비 집행잔액 3200만 원은 2022년 경주장 시설 유지관리 사업 7건에서 발생한 집행잔액으로 총예산 규모를 고려하였을 때 정산에 따른 정상적인 불용액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입니다. 이월사업은 사고이월 3건으로 이월 규모는 4억 8800만 원입니다.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5900만 원, 전광판 교체 사업 8000만 원,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3억 4800만 원으로 3건 모두 사업 준공 일정 변경에 따른 사고이월입니다. 향후 공사기간 산정에 좀 더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한 검토입니다.
본 특별회계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관리 운영으로 발생된 수익금 처리와 위수탁 계약에 의한 대행사업비 지급을 관리하기 위한 회계로서 세입은 예산현액 39억 5200만 원 중 39억 4300만 원이 징수 결정되어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대회 개최로 인한 서킷 사용료 등 기타 사용료가 33억 800만 원으로 전체 세입의 83%를 차지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년도 운영비 보전을 위한 기타회계전입금 4억 4200만 원이 수납되었습니다.
세출은 예산현액 39억 5200만 원 중 39억 1900만 원을 지출하고 33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경주장 운영에 따른 집행잔액으로 보입니다.
국제대회 및 전남GT가 개최되는 등 대규모 대회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만큼 경주장 활성화와 수익사업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소규모 대회 및 동호회 임대 등의 증가 또한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경주장 운영 예산이 좀 더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입니다.
기업도시담당관의 지금 주로 어떠한 사업을 역할하기 위해서 기업도시담당관이 생겼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업도시담당관 명칭과 똑같이 기업도시특별법이 있습니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서 영암, 해남 일원 3개 지구, 구성지구, 삼호지구, 삼포지구 이 3개 지구에 우리 솔라시도라는 기업도시 바운더리가 되겠습니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서 개발되고 있는데 그 기업도시 바운더리는 솔라시도를 개발하고 또 기업을 유치하고 활성화시키는데 지원하고 또 애로사항이라든지 이걸 정부에 건의하고 이런 역할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따라서는 물론 삼포지구에는 F1경주장도 있어서 운영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도시담당관실에서 관여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삼포지구 안에 있는 자동차 튜닝사업에 대해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기업도시가 지금 진입도로나 이런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사업이나 또 삼포지구 이런 부분이 거의 시설비 이런 부분은 지금 거의 다 끝났잖아요. 그러죠? 다 끝났어요. 거의 다 사업들이 다 끝나고 오로지 이제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분양 또 홍보, 활성화 이런 것을 지원만 하면 되잖아요. 그러면 더 비중이 큰 것은 제가 보기에는 체육진흥시설 예를 들어서 F1 그 경주장만 어떻게 가지고 기업도시담당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제 개인적인 소견에는 이제 솔라시도 기업도시 이것은 거의 시설공사나 기업도시담당관이 할 수 있는 이런 시설물에 대한 것은 거의 끝났으니까 앞으로 경주장 이것 하나만 가지고 기업도시담당관이라는 명칭을 붙이기에는 미흡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할 때 제가 상임위가 그쪽 관할이었으면 기업도시담당관 이것으로 해가지고 예산이 1년이면 몇 십억 세우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통폐합해가지고 체육진흥시설이니까 그쪽으로 이것을 떼어서 붙였으면 좋겠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님 소견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일견 또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지금 3개 지구 중에서 구성지구하고 삼호지구는 공유수면매립이 끝나가지고 토지에 대해서 분양도 하고 또 다른 사업을 유치해가지고 개발 발전시켜야 될 그런 단계이고요. 삼포지구는 아직 공유수면매립 인수, 양도 양수가 아직 절차가 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더 진행시켜야 될 부분들이고요. 그리고 또 한편 매립이 완료됐다 해도 아시다시피 지금 대부분의 사업 용지가 비어 있는 상태이고 계속 사업 유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우리 도하고 또 해당 시군하고 해당 군인 해남이나 영암하고 그리고 거기 기업도시 SPC 구성된 SPC 기업도시들 세 군데 3지구에 거기하고 같이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우리 도의 친환경사업이라든지 재생에너지 사업 중심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해서 계속 유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할 일이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또 많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전에 이런 에너지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에너지산업국으로 주고 에너지산업국 거기가 전문이니까. 그다음에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내가 보기에 기업도시담당관이라고 하기에는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 및 관리 이게 1년에 예산이 48억, 한 50억 정도 있잖아요. 나머지 부분들은 기업도시담당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끝났고 오로지 분양이나 기타 지원 사업만 남았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것을 예산을 방대하게 기업도시담당관에 이중으로 예산을 세워가지고 이렇게 할 일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봤을 때는 오로지 기업도시담당관이 할 수 있는 것은 그 부분이잖아요, 튜닝산업.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스포츠산업 이쪽으로 가야 될 것 같고 이것 역할이 앞으로는 내가 이 사업비를 쭉 한번 다 검토해 보니까 기업도시담당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장 줄어들고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것을 이렇게 조직개편을 해서 보다 현실적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그런 부분이 정말 제가 얘기했던 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지사님한테 건의 좀 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직이 방대하기만 하고 할 일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제가 이 예산서를 보고 느낀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원님 좋은 의견 잘 알아듣고요.
검토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첨언을 드리자면 지금 각 3지구에 SPC에 저희 도 지분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도 지분 같이 도 지분을 활용해서 그 사업을 활성화시킬 그런 책임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더욱더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결산서 잠깐 보겠습니다. 2페이지에요, 그 외 수입 보면 예산현액이 7억 1000인데 징수결정액은 1800밖에 안 되는데 왜 그런 이유가 발생했습니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2006년도에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라는 이 용역을 전남개발공사에다 맡겨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보조금으로 줘가지고 거기에서 했는데 처음 우리 기업도시 조성할 때 처음 한 것입니다, 조성하려고. 그런데 그것을 계속 중앙부처 승인과정에서 승인이 지연되고 이래가지고 계속 안 된 것입니다.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초기에는 구성지구, 부동지구, 초송지구, 송촌지구 뭐 여러 가지 삼호, 삼포지구 다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3개 지구인 삼호, 삼포, 구성지구만 승인하게 돼서 그 과정에서 용역비가 일부 남았습니다. 일부 6억 정도, 7억 정도 남아 있는데 그것을 정산이 승인이 늦고 그런 바람에 정산이 안 되고 있다가 그것이 하도 시간이 많이 흘러버리니까 정산된 지, 안 된 지도 담당자들이 바뀌고 그래서 놓친 것입니다, 우리 도도 그렇고 개발공사 측도 그렇고. 그래 가지고 우리 도 2021년도 감사에서 전라남도 산하기관 감사할 때 그때 발견해서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지적해 가지고 했는데 당초에 처음에 세입으로 받아야 되니까, 나머지 잔액이나 이것을 받아야 되니까 그때 기타수입으로 세운 것입니다. 세입을 세웠는데 사실 그때 잘못 세운 것이지요. 나중에 바로 잡아서 그것을 지금 보조금 전액 그것으로 지금 현재 지자체 보조금 등 반환수입으로 바로 잡아서 세운 겁니다.
2022년 세입 세울 때 잘못 세웠다는 얘기잖아요, 계상할 때?
그렇습니다. 바로 잡아서 그래서 징수한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에요, 지금 거기 사고이월된 사업들은 올 초 준공이 2월, 3월인데 원래 계획대로 다 준공 완료됐습니까? 4페이지에 있는 이월사업비요.
지금 3건은 다 준공됐습니다.
다 됐습니까?
5페이지에 보시면 공유재산 임대료가 예산현액이 2억 3000인데 징수결정액이 1억 5000으로 8000 정도 감소됐거든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감소폭이 꽤 커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3분의 2 감소됐거든요. 그다음에 공공예금 이자수입도 그렇게 예상을 못 한 것인지, 800 계상했는데 238만 원 들어와 있으니까요. 다른 수입도 마찬가지 이렇게 처음 예산현액하고 실제 징수액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격차가 너무 커서 뭐 사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예산 세울 때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세운 건가요?
특별회계 아니, 당초에 그전에는 주차장을 렌터카 차고지로 임대도 하고 그다음에 일부 사무실이 별도로 일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무실도 빈 사무실을 임대도 하고 그래가지고 임대 수입으로 했는데 코로나19 사정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정들 때문에 그 뒤로 임대 수입이 없어가지고…….
그런데 이상하지요. 코로나는 계속 있었던 것이고 2022년 작년인데 2021년 예산에다 2억 3000을 잡았는데, 2021년에 잡은 것 아닙니까, 가장 코로나 심할 때. 2022년은 코로나 완화 시기인데 이 당시에 오히려 더 예산보다 훨씬 3분의 1이나 줄어든 징수를 못 했다는 것이 예산 세울 때 고려하지 못한 게 있었던, 코로나 중이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혀 계산 못 하고 잡았다가 다 실제 징수액 이게 현저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공공예금이 차이가 많이 납니까?
그런 것을 그동안 코로나 시절이었는데 그것을 고려하지 못하고 그전에 2019년이나 평상시 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세입을 잡아서…….
설마요. 2021년에 예산 세운 것인데 이렇게…….
앞으로는 더 세심하게…….
예금도 왜 차이가 많이 납니까? 예금은 차이가 훨씬 많이 나는데요. 예금 같은 경우는 3분의 2가 줄었거든요. 다른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공공예금 이자수입에서?
그것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이자율이 계속 많이 줄었지 않습니까?
무슨 소리입니까, 이자가 올라갔지요. 어디 줄어듭니까? 이자율이 증가했습니다.
예금이자율이 올라갔습니다. 2022년도에 올라갔지 않습니까, 작년에. 작년에 고물가, 고환율, 고이율을 이야기했었는데 2021년에 세운 예산보다 2022년 실제로 예금이 더 많이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세입이잖아요?
그러면 반대가 나와야지 어떻게 줄어듭니까? 2021년 예상했던 이자율보다 2022년이 올랐는데 어떻게 예금이자 수입이 감소합니까, 이렇게 대폭으로? 설명이 완전히 거꾸로 되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유를 잘 모르시는 거죠? 원래 예산 세울 때하고 작년하고 예금이자는 뒤집어졌으니까 오히려 더 많이 들어와야 됩니다. 대부분 모든 실국들에서 이자는 증가합니다. 이렇게 감소한 경우가 없어요. 유독 기업도시만 지금 예상보다 이자가 수입이 확 줄어있어서, 그러면 그 사유는 파악하셔가지고 나중에 설명해 주십시오, 왜 이렇게 줄어드는지에 대해서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조자료 10페이지 보시면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확산 사업이 있습니다. 78억짜리인데 이것 어떤 사업입니까?
이것은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260억짜리입니다. 작년에 78억이 내려와서 편성이 돼서 사용한 건데요. 이것은 솔라시도 구성지구에다 시범적으로 스마트시티를 거점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공모사업으로 따가지고 우리 도와 또 해남군하고 보태가지고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좀 더 제가 파악해 보겠습니다, 있었을 텐데 자료에.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구성지구에 목포도시가스 공사가 지분 참여했지 않습니까?
최근에 듣기로 목포도시가스공사의 재무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던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재무 상태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런 말이 목포 지역에서는 돌아가지고요.
삼포지구의 대주주로…….
예, 51%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시행사입니다.
그러니까요. 그런데 최근에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네요. 성과지표 잠깐만 말씀을 드릴게요. 155페이지에 성과보고서 155페이지에 궁금해서, 세 번째에 있는 것 보면 미래형자동차 튜닝산업 육성 추진 있는데 누적입니까? 누적치를 설정해 놓은 것입니까? 추진율 그래가지고 2021년에 40%, 2022년에 43% 이게 누적 형태로 지금 추진율이 작성되고 있는 것인지 이렇게 놓고는 알 수 없어가지고요. 목표 대비 실적 나와 있어서…….
그것은 당해 연도 목표를…….
당해 연도입니까?
당해 연도면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거기 신규사업 발굴 1건, 그다음에 계속사업 국비 반영 3건 하기 때문에 계속사업은 계속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봐가지고는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안 돼서요. 성과지표 전체를 다 놓고 있는 건데 성과분석 어디를 봐도 어떤 목표를 삼고 어떤 실적을 가져왔는지, 그래서 어떤 이런 값이 나왔는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누적치 같기는 한데 2021년에 40%, 2022년에 43%까지 쭉 계속해서 튜닝산업을 육성하겠다라는 것 같은데 잘 모르시는군요. 성과지표는 누가…….
성과지표 그때 지적을 한번 하신 사항인데요. 그 성과지표를 앞으로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려고 그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개편해서 이번에 금년에 반영을 한 겁니다.
그리고 하면서 지금 피드백이 전혀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성과지표 자체를 크게 별로 그냥 할 수 없이 하는 형태만 보여지는 것 같아가지고요. (집행부 관계공무원을 보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157페이지요. 카트장 수입료 목표가 너무 낮지 않습니까? 2021년보다 2022년에 겨우 1억입니까? 100만 원이죠? 100만 원 올려놨습니다. 성과도 괜찮게 나오는데 좀 대폭 목표도 올리시고 거기에 맞춰서 노력하셔가지고 결국은 지금 계속 이 경주장 가지고는 거기에 대해 계속 적자가 나오니까 존폐 위기에 놓여있는데 이렇게 안이하게 겨우 1년보다 100만 원 정도 수입을 더 올리겠다는 목표를 잡아놓고 하는 게 그게 생존할 수 있겠는가 싶습니다.
실제로 2022년에 보니까 훨씬 더 대폭으로 증가했거든요, 보니까. 이런 정도의 성과목표로는 경주장을 존폐 하는 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킷도 마찬가지거든요. 너무, 너무 작게 이렇게 되면 올 연말에 또 국제자동차 경주장에 예산 문제가 또 발생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올해는 정말 분발하셔가지고 성과를 보여줘야죠. 다들 지적했지 않습니까, 작년에도.
그것 좀 마지막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리 담당관님은 이런 결산 하고 예산 하기 전에 위원님들에게 전화해서 자꾸 만나자 하지 말고 조금 공부하시고 우리 최정훈 위원님 더 가서 설명해 드리고 디테일 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2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기업도시담당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심사·의결한 안건에 대한 경미한 자구 수정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36조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결산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2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
국장 김기홍
관광과장 조대정
문화예술과장 양국진
문화자원과장 심재명
스포츠산업과장 김기평
전국체전기획단장 강인중
농업박물관장 임영호
도립도서관장 박용학
도립미술관장 이지호
<에너지산업국>
국장 강상구
에너지신산업과장 손명도
해상풍력산업과장 배용석
<기업도시담당관>
담당관 곽준길
O 기타 참석자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안병옥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 주동식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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