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2회 [정례회] 1차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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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3년 6월 1일(목) 15시 30분
장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결산 승인의 건
2. 2022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결산 승인의 건
3. 2022회계연도 감사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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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37분 개의)

1.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3개 집행부서에 대한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결산은 한 회계연도 동안 예산을 실제 집행한 결과입니다.
세입과 세출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도 있지만 예산 집행을 통해 당초 목표대로 사업을 수행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과는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산을 편성해 집행한다는 의미는 사업 목적이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결산심사에서 예산을 어떻게 집행하였는지, 목적대로 집행하였는지, 위법·부당한 지출은 없었는지 특히 단순히 결산안에 나와 있는 숫자를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사업들의 실적과 운영 성과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언제나 세심하게 도정을 살피시고 건전한 재정 운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저희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업무를 추진하는 데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결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현액은 13억 1400만 원이며 수납액은 13억 6000만 원입니다. 이중 세외수입 수납내역은 민원서류발급 증지 수입 1억 100만 원, 여권발급대행 수수료 등 수입 4200만 원, 시도비 반환금 수입 2100만 원, 자체보조금 반환수입 6900만 원, 지난 연도 보조금 집행잔액 500만 원입니다.
국고보조금 내역은 자원봉사자 보험료 지원 및 여권 발급 운영 지원 등을 위한 것으로 10억 8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31억 5600만 원으로 31억 2000만 원을 집행하였고 3700만 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은 도민 중심의 소통행정 업무 추진 8400만 원, 민원메신저 운영 및 고객만족 행정 추진 1억 300만 원, 시·도 생활공감정책활동 지원 1500만 원,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3억 4500만 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지원 21억 2000만 원,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 및 여권발급 지원 3억 3000만 원, 행정운영경비 6600만 원입니다.
불용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민원메신저 및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행사실비 지원금 등 집행잔액과 그 외 여권사무 대행경비 보조금 집행잔액, 용역비 낙찰차액 등이 잔액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저희 실에서는 의회에서 의결하여 주신 2022년도 예산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고견을 주시면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형래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형래입니다.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결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안의 주요내용에 대해서는 도민행복소통실장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소관 일반회계 결산 총괄은 세입결산액은 13억 6000만 원으로 미수납액은 57만 9000원이며 세출결산액은 예산현액 98.8% 집행된 31억 20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결산 내역입니다.
보조자료 4쪽 예산현액 대비 초과 수납된 4600만 원은 민원서류발급 증지수수료 등이며 미수납액 57만 9000원은 시군자원봉사센터 활성화사업 도비보조금 집행잔액입니다.
다음 세출결산 내역입니다. 예산현액 31억 5700만 원 대비 지출액은 31억 2000만 원으로 3700만 원이 불용되었으며 주요 불용내역을 살펴보면 보조자료 8쪽 소통인전남 여론조사 시스템 전산개발비의 경우 낙찰차액 300만 원이 불용되었고 보조자료 9쪽 민원메신저 운영 관련 행사실비지원금 불용액 1000만 원은 민원메신저 연찬회·간담회 등 참석자 실비 집행 잔액입니다.
행사실비지원금 불용액의 경우 2020년 1700만 원, 2021년 1800만 원으로 매년 불용액이 발생하고 있어 발생사유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해 보이고 향후 행사실비지원금의 적정 규모의 예산편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보조자료 14쪽 기본경비 내의 국내여비가 800만 원 불용되었습니다. 국내여비 집행률이 28%에 불과하고 예산의 72%가 불용처리 된 만큼 출장수요에 맞는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개요설명서 6쪽 예산의 이체입니다. 지방재정법 제47조의2에 따르면 예산의 이체는 예산편성 시 고려하지 못한 기구, 직제 또는 정원에 관한 법령이나 조례의 제정·개정 등으로 인하여 관계기관 사이에 직무권한이 변동되었을 때 그 예산을 상호 이체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인권 업무가 자치행정과로 이관됨에 따라 총 15건에 1억 4200만 원이 이체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요설명서 7쪽 예비비 지출입니다. 예비비로 5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상륙해 저지대 주택, 소상공인 업체의 침수피해, 농경지 유실 등 재산피해를 주었으므로 이러한 태풍피해 복구 현장에 긴급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예비비 500만 원을 지출한 부분은 합당한 지출 사유라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도민행복소통실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 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담당업무 팀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장성 출신 정철 위원입니다. 보조자료 14쪽을 보시면 행정운영경비 내용이 있잖아요?
지금 국내여비 예산이 어떤 내용인가요?
위원님, 행정운영경비 중에 여비는 각 사업별로 여비를 포함해서 경비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운영경비는 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여비나 경비, 사업비가 조금 더 부족했을 경우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행정운영경비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결산에 들어있는 각 사업 부분에 여비나 경비가 전부 다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다 사용하고 나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경비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 안에 예산과목을 보면 국내여비가 있죠?
국내여비는 어떤 내용인가요?
국내여비는, 그렇습니다, 다른 사업 부분을 진행하다가 여비 경비가 부족했을 경우에 행정운영 부분에서 경비를 지출해서 쓰게 됩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가 출장여비 아닌가요?
예, 제가 그걸 여쭤보고 있습니다. 지금 불용액이 751만 2000원인데 지금 전체 예산집행률 퍼센트로 보면 27.7%에요.
매우 저조한데 지금 도민행복소통실이 22개 시군 어떤 도민의 소통을 하기 위해 출장도 이렇게 가고 또 그런 어떤 예산편성으로 집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굳이 제가 변명 같은 이유를 말씀을 드리게 되면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지금까지 받을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출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자제가 되었던 부분이고 대신에 비대면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들, 비대면 영상회의나 이런 부분으로 대체가 되어있었었고요.
더불어서 저희들 주요업무 중에 하나인 민원메신저나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들이 찾아가는 서비스, 위촉장을 수여할 때도 찾아가서 드렸었고 상장을 수여할 때도 찾아가서 상장을 수여했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경비 자체가 여비가 출장비와 더불어서 식대, 교통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많이 절감이 사용이 안 됐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앞전 2021년도, 2022년도 물론 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느 정도 다 이해를 하고 있죠. 그런데 지금 2021년도에 어떤 집행률을 보면 63.7% 거든요?
그때는 또 400만 원 불용이었어요. 이렇게 지금 비교를 하면 지금 집행률이 재작년보다 더 낮아졌잖아요, 그 이유가 뭡니까? 이게 코로나로 지금 이유가 될까요?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 그전의 활동내역과 관련해서는 제가 들어와서 조금 활동량이 좀 떨어졌다고 제 자신 스스로 반성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예산과 관련해서는 당초에 만들어져 있었던 부분을 제가 집행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님께 제가 이후로는 좀 더 활동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양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첫 번째는 예산편성이 좀 잘못됐다, 1차 느끼는 거죠. 그다음에 또 두 번째로 우리가 어떤 출장 등에 필요한 만큼 편성에, 예산 목을 어떤 효율성을 높여야 되잖아요, 그렇죠?
효율성을 높이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을 좀 잘 계획하셔서 또 어떤 물론 현실에 맞춰서 문제가 돌출될 수도 있지만 또 그런 어떤 이것은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22개 시도민의 어떤 출장을 통해서 이렇게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출장비용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현장에서 최대한으로 들을 수 있는 어떤 꼭 그 사업 목적이 아니더라도 필요한 내용은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마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불용액을 만드는 것보다 또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그 사업을 연계해서 불용액이 남지 않게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말씀 그대로 공감하고요. 제가 예전의 기록을 잠깐 봤는데 기본경비에 대한 부분도 실질적으로 그전에는 전부 다 활용이 됐던 그러한 부분인 것 같고요.
이제 엔데믹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 소통실에서도 우리 도민들과 훨씬 긴밀한 소통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 행정운영경비에서 국내여비가 혹여라도 더 남게 됐을 경우에는 올해 같은 경우 혹시 남게 됐을 경우 되면 정리추경에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님들께 보고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 예산을 삭감하자는 게 아니고요. 그 부분을 충분히 우리 실장님이 우리 도민을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만나서 민원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어떤 출장을 진짜 현장에서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본 위원도 사무실보다 현장에 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사업을 아이템을 짜서 그거를 불용액이 남지 않게 해 줬으면 하고요.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하겠습니다.
올해 지금 국내여비가 1040만 원 편성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것을 최대한으로 우리 도민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예산으로 쓰여졌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정책 그리고 그런 활동 위원님들에게 부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활동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반갑습니다. 임형석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께서 좀 말씀하셨는데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조자료 8페이지 보시면 소통 사각지대 해소로 공감도정 구현, 이번에 결산안을 봐보면 행사실비 지원금이 대부분 많이 불용이 됐더라고요.
그렇습니다. 행사실비가 교통비, 식대, 운영비, 행사운영비 부분인데…….
이런 게 많이 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도민들하고 소통이 좀 작았다고 봐야겠죠?
예, 인정합니다. 다만 이제 행사의 성격이 저희 소통실에서 주관해서 하는 행사여야 되는데 당초 예산은 지금 타 해당 우리 실국, 소통실이 아닌 타 실국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저희 실에서 예산을 보조해주는 그러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좀 전에 여쭤본 소통 사각지대 해소로 공감도정 같은 부분은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사업비 자체가 원체 적지만 불용액이 거의 예산현액의 84%에요.
행사실비지원금이, 9페이지에요.
9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소통 사각지대 해소로 공감도정 구현 사업에서 행사실비 지원금이 270만 원인데 불용액이 228만 7000원인데 이 부분이 84%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다른 계층도 아니고 소외계층에 관련된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게 원래는 행사실비지원금을 산출했을 때 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근거가 어떻게 되죠?
저희들이 소외계층을 하는데 타 실과에서 소외계층을 만나고 면담하고 행사를 진행하는데 저희가 교통비 그리고 조그마한 다과비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주는 그런 것입니다. 실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전체적으로 실비를 지원합니다.
그러니까 실비잖아요, 방문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뭐…….
방문하죠?
, 그런데 타 실과에서 소외계층에 대해 직접 방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이 일부 있었고요, 저희 실을 통해서 하는 부분은 작년도에 두 차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차례밖에 없었어요?
우리 소통실을 통해서 하는 것은?
, 그래서 지금 올해는 이런 우려가 있을 것 같아서 작년 예산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소통실에서 자체적으로 이 행사를 주관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타 실과에서 요청이 오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이 예산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작년까지는 그렇게 진행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통실을 통해서 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일단 우리 부서명도 도민소통실이지 않습니까? 여기서 좀 주도적으로 이런 사업은 진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이 크지는 않지만 그만큼 접촉을 많이 해야 된다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 물론 실과에 관련된 민원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러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한 번 살필 수 있는 것은 우리 소통실에서 주도적으로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민원메신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추진실적에 보시면 저희가 2019년도부터 403건, 2020년도 452건 이렇게 쭉쭉쭉 계속 늘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755건입니다. 상당히 2021년도에 비해서 한 37%가 증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또 불용액은 거의 예산현액의 한 20% 가까이 또 불용액이 생겼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렇습니까?
, 저희들이 민원메신저가 요청했던 사안들 중에 하나가 어떻게 활성화하면 좋겠느냐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가 우리 홈페이지에도 하고 자체적으로 저희가 자료를 드리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불용액이 아마 1000만 원 정도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자체 행사를 지금 제가 생각하면 한 20여 차례 정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 활동력은 더 배가 되지 않았느냐,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시작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벌써 614건 정도 지금 제안이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만큼 활발해지고 있다는 건데 그러면 그만큼 예를 들어서 소통도 많이 하고 또 예를 들어서 필요한 피드백이나 교육 같은 부분들이 필요하고…….
, 물론 불용액으로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하반기에 전체적으로 소그룹 모임 단위별로 모여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진행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결국 조금 이렇게 1000만 원 정도는 지금 행사비 내역, 교통비 내역, 식비 이런 부분들이 지금 많이…….
권역별로 모임을 가지신가요?
. 작년 같은 경우에는 권역별 모임 그 이후로는 소모임을 권역별로 소모임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성과 보고를 어차피 하죠?
연말에 전체적으로 모여서 이런 부분들 공유하면서, 그런데 저희가 한 280명 좀 넘죠?
, 작년에 235명이었습니다만 올해는 285명을 해서 4명이 사퇴를 하고 281명인데 지금 6명을 더 추가를 해서 아직 임명장을 수여하지 않았습니다마는 287명으로 지금 운영 중입니다.
그 성과보고를 하실 때 보니까 작년 결과 보고를 보면 127명 정도 참석하신 걸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과보고 할 때는 되도록 많이 참석을 하셔서 서로 공유를 해서 좀 그렇게 돼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행사실비지원금도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올렸더라고요.
. 더 적극적인 지원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거의 생활밀착형에 관련된 민원이나 이런 부분이니까 제일 피드백이 빠르고 그다음에 아마 체감형이 제일 빠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신경을 쓰셔서 성과공유도 이왕이면 좀 크게크게 그다음에 모든 분들이 확실히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권역별 소모임도 꼭 챙기셔서 이렇게 활성화가 돼서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그런 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을 1억 300만 원으로 증액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작년도 예를 들어 보게 되면 민원메신저 1인당 연간 35만 원 정도 지원하는 그런 예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287명까지 지금 좀 늘었습니다. 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또 예산도 더 늘려서 이분들 봉사할 수 있고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좀 걱정되는 건데 이분들 지금 연임이 가능하시죠? O 도민행복소통실장 김 명 로 예, 가능합니다. O 위원 임 형 석
그런데 예를 들어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연임하시고 그런 건 당연히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분들이 계속 연임을 함으로써 지역에서는 감투 아닌 감투가 될 수가 있거든요.
. 그래서 기존에 있는 인원이 한 30%, 신규가 70% 이상 됐습니다.
연임할 때는 성과를 보고 결과를 보고 연임을 시키신가요, 아니면 본인의 의사로?
.
특히 민원메신저분들 같은 경우는 의지가 있어서 활동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활동이 안 되는 경우는 자체적으로…….
개인 데이터들은 다 누적이 되죠?
그걸로 평가를 하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아무튼 저희 사각지대 그다음에 생활밀착형 이런 부분들은 우리 소통실에서 적극적으로 장기적으로도 임해주시고 잘 챙겨봐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O 위원장 신 민 호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서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서현입니다.
보조자료 9쪽에 보면요, 민원메신저 운영과 관련하여 행사실비지원금의 경우 2020년, 2021년, 또 2022년에 이렇게 불용액이 계속 발생했는데요, 불용액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O 도민행복소통실장 김 명 로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2020년, 2021년, 2022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전의 활동에 대한 부분과 코로나 때 비대면 모임을 중지하라는 정부 시책도 있었고 해서 활동력 자체는 늘었지만 활동경비나 이런 것을 지급할 때 교통비나 아까도 얘기했습니다, 식비 이런 부분들이 대체로 많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측이 불가능했을 테지만 그래도 2021년하고 2022년에는 지속해서 행사 개최가 사실은 어려운 상황이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 과다 편성으로 불용액이 발생된 것은 혹시 잘못된 예측 결과가 아닐까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코로나에 대한 언제 어떻게 끝날 줄을 몰랐던 부분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른 방법론을 찾아서 지원하자는 그런 대책이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강구를 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활동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비대면의 부분은 늘었지만 예산의 편성이 만나서 지원하고 가는 그러한 부분이어서 비대면을 하게 되면 영상이나 우리가 휴대폰이나 이런 부분으로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용역이나 이런 부분을 하게 되면 되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가 바로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O 위원 전 서 현
그러니까요. 그런데 민원메신저 운영 관련 행사실비지원금에 불용액 1000만 원이 민원메신저 연찬회, 간담회 참석자 실비의 집행잔액이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작년에 238명이었어요. 121명이 참석했는데 연찬회 참석률이 코로나 때문에 연찬회 참석률이 저조했는데 지금 이제 앞으로는 참석률이 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이 사실은 무보수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그 활동을 하는데 연찬회나 성과보고회를 통해서 격려해 주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참석률이 저조하는 것은 상황이 그렇다 치지만 이분들이 더 열심히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알차게 만들고 또 민원메신저 역할이 더 활성화되도록 더 많은 홍보도 해주시고…….
그렇게 한번 해주십시오.
. 잠깐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2020년에 코로나 때 우리 민원메신저분들은 사실은 임명은 됐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본인들은 활동을 했지만 주변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지역의 민원메신저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교통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부분도 양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는 보다 더 활동적인 그리고 내실 있는 그런 행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마칩니다.
전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종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오늘은 결산 심사이기 때문에 결산내용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좀 챙겨봐야 되겠지만 그 부분에 내용적으로 활동의 내용이 정말 예산이 투입되는 것만큼의 어떤 성과를 또 만들어내야 되는 부분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금전적인 지표도 좀 필요한데 제가 봤을 때 보조자료 10쪽에 보면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부분에서 시책업무추진비, 민간단체경상사업보조금 그다음에 민간단체법정운영보조비, 자치단체경상보조금 이렇게 나오는데 보통 보조금 형태가 거의 3억 5000만 원 정도에서 80% 이상 이렇게 차지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보면 12개 단체, 그다음에 신규가 8개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혹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변경이나 이런 부분이 최근 2∼3년 내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지금 최근 4년간의 등록현황을 보게 되면요, 신규로 등록한 것이 2019년도에 16건 신규로 등록을 했고 지금 현재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하게 되면 전라남도 내에 비영리민간단체가 총 640개 정도 됩니다. 640개입니다. 근데 등록에 대한 그런 업무는 저희 소통실에서 총괄적으로 하고 있고요, 소통실에 소관된 비영리 영리단체가 있고 그리고 각 실국에 소속된 지원을 받는 비영리법인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640개이고 2019년도에 16개 신규로 들어왔고요. 2020년에 16개, 2021년 15, 2022년에 12개 비영리단체가 등록을 했습니다.
작년에 예를 들면 코로나 상황이 약간 좀 종결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줄어들었네요?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금전적인 어떤 예산결산 심사이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 사업의 성과적인 부분이 군정이 투입되는 것만큼 그런 성과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지금 최근에 방금 실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소통실에서 직접 관리하는 민간단체가 있고 그 외에 이렇게 관리되고 있는데 일부 단체가 예를 들면 최근에 관리감독 때문에 굉장히 좀 힘들어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서 아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민간단체가 결론적으로 우리 전남 도정의 파트너로서 또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그냥 무차별적으로 이렇게 관리감독 대상이 돼서 활동이 위축이 돼 버리거나 이런다면 굉장히 좀 힘들어져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우리 소통실에서 물론 전체적인 부분도 관리를 하는 부분도 있고 직접적인 관리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었을 때 전라남도의 민간단체가 도정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방어자적인 역할, 그다음에 그런 단체 민간단체가 위축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챙길 수 있는 그것 역시 사업의 일환에서 꼭 필요하다라는 판단을 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당부 이야기 겸 부탁드리는 질문입니다.
.
지금 도에 등록을 하게 되는 민간단체 비영리민간단체의 경우는 시작해서 사회공헌봉사를 하고 있는 1년이 지난 실적이 있는 그런 단체로 100명 이상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 그런 단체로 현재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640여 개 정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행안부의 전수조사 라인에서 이 중에 지금 현재 약 30여 개 정도는 지금 정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원수도 관리가 안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0명 이하로 관리가 되고 있고 대체로 몇 명이 있는지 자체가 알 수 없는 경우 그리고 등록된 이후로 한 번도 정리가 안 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통실에서는 민간 비영리단체의 활동이 축소돼서는 안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최대한 민간단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분들이 직접 출장을 다니면서 지금 격려하고 도와주고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앞으로 지금 소위 말해서 운영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좀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중앙부처인 행안부에서 지금 전수조사에 대한 결과를 통보를 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따라야 되지 않겠나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저희 소통실에서 우리 비영리 민간단체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어떤 역량이 없거나 이런 데는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방금 행안부나 이런 데에서 관리감독 차원에서 들어온 것으로 인해서 너무 부담을 느끼거나 활동이 위축이 된다는 것에는 방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챙겨줘야 된다. 이 민간단체는 정말로 전남도정의 파트너십이다라고 판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년의 빛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우리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리고 싶어서요.
보니까 정책제안이 785건을 제안했는데 29건이 채택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그 이유가 뭔가 좀 궁금해서…….
그러면 이 제안이 우리 도에서 받는 제안인 거죠?
다시 올라갑니까?
그럼 국가 정책을 제안하는 개념이네요?
. 이게 행안부에서 채택이 되면 국가 정책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도에서는 그냥 채택을 시켜서 바로 그냥 행안부로 넘기는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도정에는 크게 관여는 없고요?
. 전국의 행정에 대한 부분들이 전부 다 바뀌게 됩니다. 소소한 일상의 행정에 대한 제도부터 바뀌게 됩니다.
채택률이 낮은 것 같아서 혹시 제안에 문제가 있었나 아니면 중간에 무슨 상황이 있었나 해서 질문 한번 드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거 같은 경우는 민원이랑은 좀 다른 상황이잖아요? 사실 민원 같은 경우는 순간순간에 사는 데 있어서 처리할 부분들이고 정책 같은 경우는 미래를 결정하는 거니까 그쪽 부분에 좀 더 뭐랄까 전문성이 가질 수 있게 교육이나 그런 부분에 신경 좀 써주십시오.
. 제가 순위를 잘못 봤는데 전국 채택률은…….
제일 높은가요?
6위예요?
정책제안이라는 자체가 원래 채택 자체가 쉽지는 않은 거라고 저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어떻게 보면 우리 전남이 자랑스럽게 어디 가면 민주주의의 심장이고 그런 걸 표현할 수 있게 그 부분을 좀 더 교육에 신경 써 주셔가지고……. O 도민행복소통실장 김 명 로 숫자는 조금 적습니다만 활동력은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O 위원장 신 민 호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신승철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질의하의하시기 바랍니다. O 위원 신 승 철
영암 출신 신승철입니다.
아까 우리 정철 부위원장님께서 이렇게 불용액 관계로 말씀을 하시고 그랬는데 작년, 재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출장도 그렇게 많이 못 다니고 그래가지고 불용액도 많이 발생되고 그러는데 올해는 지금 많이 완화됐잖아요?
또 내년에는 불용액이 안 나올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도민들과 소통을 더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대안들 찾아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고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승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결산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시대가 3년 4개월 만에 끝을 맺기까지 그동안 도민과 소통의 자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회복된 만큼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민원메신저의 역할을 확대하여 소통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소통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이어지는 대변인 소관 결산 준비를 위하여 16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회의중지)
(16시 42분 계속개의)

2. 2022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고미경 대변인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해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대변인실이 대내외에 도정을 잘 알리는 일에 주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가져주신 데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리면서 대변인실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결산안 총규모는 세입 결산액 29만 8000원, 세출 결산액 75억 20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예산 결산내역은 기타수입 29만 8000원으로 전액 수납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결산내역입니다. 세출예산 75억 2000만 원 중 99.7%인 74억 9600만 원을 집행했고 2400만 원은 집행잔액으로 불용처리 했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신문 및 인터넷 활용 도정시책 홍보 19억 9800만 원, TV·라디오를 활용한 이미지 홍보 12억 2100만 원, 다중이용시설 등 역점사업 홍보 20억 원, 도정소식지 발간 7억 3700만 원, 도민 명예기자 운영 5200만 원, 인터뷰 추진 및 신문 구독 2억 2500만 원, 홍보대사 운영 700만 원, 인터넷방송 운영 2억 2200만 원, 보물찾기 영상 및 디지털 사진 공모 4000만 원, 도 대표 누리집 운영관리 1억 7200만 원,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3억 6200만 원입니다.
존경하는 정철 부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1년간 대변인실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한 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은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변인실 소관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대변인실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미경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형래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형래입니다.
2022회계연도 대변인실 소관 결산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변인으로부터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안 주요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2022회계연도 대변인실 소관 일반회계 결산 총괄은 세입 결산액은 예산현액과 동일한 29만 8000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예산현액 대비 99.6% 집행된 74억 96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결산 내역입니다. 보조자료 4쪽, 세입 수납액 29만 8000원은 출장여비 착오 지급에 따른 환수액입니다.
다음 세출결산 내역을 보면 예산현액 75억 2000만 원 대비 지출액은 74억 9600만 원으로 2400만 원 불용되었습니다. 주요 불용내역을 살펴보면 보조자료 9쪽, 기자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가 600만 원 불용되었으며 불용사유는 기간제근로자가 10개월만 근무하는 관계로 2개월분의 급여가 불용되었습니다.
보조자료 10쪽, 자산 및 물품취득비 불용액 900만 원은 도정홍보 영상편집 장비 낙찰차액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조자료 13쪽, 예산의 이체입니다. 지방재정법 제47조의2에 따르면 예산의 이체는 예산편성 시 고려하지 못한 기구·직제 또는 정원에 관한 법령이나 조례 제·개정 등으로 인하여 관계기관 사이에 직무의 권한이 변동되었을 때 그 예산을 상호 이체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대변인실 소관 인터뷰 추진 업무가 총무과로 이관됨에 따라 총 2건에 3300만 원 이체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대변인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담당업무 팀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원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우리 고미경 대변인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홍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변인님도 혹시 우리 먹깨비 아시죠?
그게 주무부서는 중소벤처기업과인데 어떻게 보면 먹깨비가 우리 전남의 소상인들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엊그제도 보도를 보니까 20만 건 이상의 배달을 하고 5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던데 그게 어떻게 보면 저는 전남의 상인들한테는 좀 역점적인 사업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 작년에 홍보나 그런 게 진행된 게 있나요?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난해, 올해까지도 굉장히 대변인실에서 전라남도에서 홍보함에 있어서 어찌 보면 한 1, 2, 3위 상위랭킹에 두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유튜브도 제작을 해서 먹깨비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고요.
또 그걸 제작한 유튜브를 구글 애즈에 올려서 전국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왔고 그래서 그게 조회수로 검증이 되어있는 상태이고요. 또 저희가 홍보하는 방법이 유튜브뿐만이 아니라 언론이라든가 매체라든가 TV라든가 다양한 그런 매체를 통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래서 중소벤처기업과하고도 협업을 해서 그쪽에서도 저희하고 네트워크를 유지 잘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무부서가 있으니까 거기서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주문하기 챌린지라든지 그런 방법들도 돈이 안 들면서도 홍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까 그래도 대변인실에서 홍보 전문가들이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많이 알려주셔가지고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도 이제 먹깨비도 그렇고 우리 도 유튜브도 그렇고 한 번씩 보다 보면 성장해 가는 게 보이는 것에 되게 재미가 있거든요. 사실은 저도 사용도 하지만 그 부분에서 좀 더 노력해주셔서 우리 도가 여러 다방면의 매체로 홍보가 더 잘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잘 해주셔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많이 쓰고 또 실무선에서도 힘을 받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도정 홍보에 또 모든 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주셔가지고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정 홍보광고 관련해서 잠깐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조자료 8페이지에 보시면 사무관리비에 터미널, 기차역 전광판 활용 도정홍보가 있는데요.
제가 도정홍보 내역을 받아보니까 우리가 터미널이나 기차역 같은 경우에는 홍보 장소가 서울역, 광주고속버스터미널 그다음에 세종터미널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이 세 군데만 터미널은 맞습니까?
강남하고 서초터미널도 하고 있습니다.
강남하고 서초, 서울은 다 들어가고요.
그런데 광주는 왜 하시는 거죠?
어찌 됐든 간에 광주·전남 같이 묶여있다고 보지만 많은 분들이 광주를 통해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그런 부분 그래서 전남의 어떤 터미널의 개념의 거점이 약간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광주의 터미널을 저희는 조금 중심거점의 형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심지도 보면 서울 도심이 들어가고 광주 도심도 들어가고요. 제가 여기서 조금 제안을 하나 드리면 저는 우리가, 방향이 좀 틀릴 수도 있는데 우리 전라남도 관광이나 이런 부분 관련돼서는 경상도도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어서 부산광역시 같은 경우에 이런 경우는 그런데 우리가 보면 대도시가 다 서울이니까 서울은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는데 이렇게 광역 다른 타 시도 같은 데는 안 보이더라고요.
광주는 인근이니까 우리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버스의 교통의 광역 같은 개념에서 광주라고 쳐도 오히려 경상도나 예를 들어서 강원도도 관광 쪽으로 많이 다니시니까 그런 부분들은 저희는 홍보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홍보 너무 너무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항상 저희가 홍보하는 어떤 채널에서 저희가 전광판도 있고 터미널에다가 입간판 세우는 것도 있고 아까 말씀드렸던 유튜브라든가 TV라든가 KTX 다양한 홍보매체의 하나의 전광판, 홍보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미디어가 굉장히 발달하면서 홍보예산이 굉장히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해 왔던 부분에서 한 발짝 나아갈 때마다 늘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그런 부분 그래서 저희도 저희 도정 목표에 비추어 본다면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홍보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기는 되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가 방향을 틀고 있는 부분이 유튜브라든가 TV라든가 그쪽에다 해서 방송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방금 지적해주신 부분은 저희도 너무 공감하고 있고 그래서 경북하고 하는 행사라든가 경남하고 하는 협약이라든가 할 때는 저희가 집중 그쪽에 가서도 홍보하고 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전광판, 우리가 터미널 역사에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서울 갔다가 용산에서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다 보니까 이렇게 각 우리 지자체들도 전광판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남도, 이게 저희가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순사건 그때 신고 접수 홍보판이 있었거든요? 저희 대변인실에서 홍보하는 겁니까, 아니면…….
저희가 합니다. 지난해에 컨트롤타워 지적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작년 연말부터는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위치에 따라서 금액이 틀리나요?
그러니까 도정 같으면 메인 자리를 했으면 싶은데 왜냐면 용산역을 기준으로 하면 저희가 열차 전광판이 정면에 보고 있으면 저희 도정 홍보는 오른쪽 사이드예요. 혹시 확인하셨습니까?
예.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요.
말씀해주신 대로 사전에 미리 좀 예약해서 앞선 광고가 끝나면 바로 좋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곳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부분은 유념해서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들 신경쓰셔서 어차피 저희 홍보할거면 자리도 좋은 곳으로 그리고 전남을 잘 모르시는 쪽으로도 신경을 써서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더 좀 여쭤볼게 KTX 저희가 타고 오면 전남 방송 나오잖아요?
이게 노선하고도 관련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뭐 전라선, 호남선, 경부선 이렇게 나뉘잖아요.
주로 KTX 하면 호남선, 전라선 쪽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SRT도 지금 준비하고…….
이 부분은 경부선은 또 안 들어간 가요?
예, 좀 이제 저희가 홍보하는 방법 중에서, 경부선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경부선도 들어갑니까?
다른 부분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전광판이나 도심지 홍보도 한번 타 광역시도도 한번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진 출신 차영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전남 소식지 관련돼서 잠깐 몇 가지 질의할게요.
전남 소식지 1년에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한 3700만 원인가?
잠깐만 봐보겠습니다.
소식지 발간에 7억 3680, 그게 맞죠?
3년간 그게 전남새뜸이죠?
예, 그렇습니다.
전남새뜸, 예산 집행하는 데에 큰 변화나 이런 것이 없었죠? 큰 변화는 없고 그대로…….
예. 조금씩 부족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2020년도에는 7억 6200만 원, 2021년에는 7억 6000 이렇게 7억 원 이상씩 계속 소요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2021년도에 전남새뜸 전자북 제작 완료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종이로 발간했을 때 하고 전자북으로 이렇게 했을 때 하고 혹시 여론조사 어떤 설문조사 같은 것 한 적 있어요?
저희가 새뜸을 따로 따로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매월 두 번씩 발간을 하는데요. 전자화해서 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부분을 전자라는 개념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종이로 나가는 부분하고 전자로 이렇게 하는 게 병행된다고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새뜸에 대해서는요.
새뜸에 대해서 병행한다. O 대변인 고 미 경
그러니까 기존에 저희가 6만 부를 제작해서 배부하는 부분은 변함이 없고요. 또 배부의 대상은 아니지만 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남새뜸을 열람할 수 있는 것을 저희 홈페이지에 구축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구독하는 사람들이 숫자는 파악 안 돼 있죠?
숫자는 월 한 1000명 이상은 클릭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계세요?
경기도는…….
경기도도 저희들하고 비슷한 소식지가 있더라고요.
책자로 지금, 형태가 다른 것을 제가 한번 받아 봤습니다.
경기도는 전자북하고 하는데 아무래도 현재까지는 종이로 하는 것이 훨씬 더 오십몇 프로 정도 나온 것 같고 전자북으로 한 사십몇 프로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예산집행을 보면 경기도는 인구가 1300만 명 정도 되잖아요? 우리는 200만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예산은 우리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제가 예산의 부분이 비교를 하자면 많다는 것으로 조금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인구 대비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거죠. 그런데 또 광역단체라는 게 인구만 갖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어느 정도 일정한 부분도 있지만 어느 정도 효과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도 전남새뜸을 받아보는데 시골에서는 많이 그 독자도 있고 거기에 대한 호응도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6만 부 발행하잖아요? 5만 부인지 알았더니 6만 부 발행하신다고 했는데 그에 따른 어떤 자료가 전혀 없다는 거예요, 효과라는 게. 단지 우리 전남도민한테 발송을 한 뒤 그 독자들에 대한 우리 전남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나눠서 다 발송을 하잖아요? 그에 따른 것을 한 번도 독자들에 대한 어떤 조사나 이런 것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
피드백 없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O 위원 차 영 수
그래서 어차피 우리 도정에 홍보도 하고 그중에는 또 우리 의원들 활동한 것도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이 많은 예산을 투입했으면 그에 따른 결과물 같은 것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단지 그냥 발송하면 그걸로 끝난다. 몇만 부 발행했다, 그거 말고는 어떻게 검증할 수는 없잖아요?
제가 좋은 지적으로 알고 이 부분은 저희가 업무 추진하는 데 반영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새뜸에 대해서 어떤 실태 한번 제가 피드백 한번 해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으뜸 유튜브 제작하시잖아요?
그걸 우리 실장님께서는 송출 건수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좋아요’나 구독자 수나 이런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일단은 현재는 송출하는 것도 지금 초기라고도 볼 수가 있거든요, 저희가 활발하게 하기 시작한 지. 그래서 일단은 저희는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구독자들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현재 유튜브 회원수가 1만 명 정도 지난해에 비해서 확보가 됐어요. 그래서 지금 유튜브 뉴미디어팀에서 제가 보기에는 다른 데하고 비교해서 봤을 때 절대 실력이라든가 콘텐츠 부분이 뒤지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유튜브 제작할 때 용역 맡기죠?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O 위원 차 영 수
자체 제작하면 스토리 같은 것은 어떻게 해요?
스토리도 저희가…….
나는 그 스토리 내용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도민한테 다가가는 스토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 부분도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무리 완성도를 높이려고 해도 독자의 마음을 홀기기는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저희들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니, 잘하고 계시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하면 효과가 더 확 늘어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많이 깊이는 보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도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스토리를 지역별로 찾으면 있잖아요. 그런 걸 제작해서 홍보하고 그러면 훨씬 더 지금도 어느 정도는 조금 더 좋아지고 있는데 변화가 확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그거 한번 검토해 보시라고,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나 이런 것이 홍보 공간으로 많이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이왕에 예산 들어가면서 제대로 효과를 보면 실장님한테도 좋지 않겠습니까?
위원님들께도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사님 위주로만 하지 말고 같이, 너무 지사님 쪽으로만 가시는 거 맞죠?
그러지 않고요, 도정 전반적인 골고루 홍보하려고 하는데 보니까 위원님께서 유튜브를 잘 안 보신 것 같습니다.
그래요? 옛날 것만 봤나?
최근에 정책으로 다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에 갈등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군공항 문제도 있고 조직개편 관련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고 그러면 그때 또 이런 역할 같은 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조직개편이야 우리 내부적이고 여러 가지 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군공항 같은 경우는 서로가 민감하니까 대립이 첨예하게 돼 있잖아요. 이럴 때 어떤 것이 우리 전남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소신 있게 유튜브를 통해 제작해서 홍보할 필요도 있다고 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관위의 선거법 관련도 질의를 해서 답을 받아왔고요.
우리가 그것은 선관위 핑계댈 것이 아니라…….
예, 맞습니다.
소신있는 정책을 하는데 전남도민들한테 홍보하는데 그걸 선관위에서 태클을 걸면 안 되죠.
바로 알기 차원에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제 방에 손님이 와서 잠깐 만났는데 사회 여러 단체장들이 와 있더라고요. 뭐 하러 왔냐고 물어봤더니 군공항 관련돼서 이야기를 하러 온 거에요. 어떻게 보면 다른 오해도 있을 수 있지만 거기서 분명한 자기 소신을 갖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주민들이 한쪽만 지금 계속 언론이나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지 않는 의견도 있다는 것도 도에서 정책을 해서 행정을 하니까 그 홍보할 필요도 있다는 이야기예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공항 관련해서는 군공항이든 민간공항이든 무안국제공항이든 지금 주무부서에서도 도민이든 지역민들이 제대로 된 왜곡되지 않은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 전방위적으로 이렇게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몇 가지 현재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O 위원 차 영 수
무안군에서는 당연히 반대할 부분도 있고 도는 전체적으로 봐야 되니까 하는 것들인데 누구 편을 들자고 한 게 아니라 진실을 전달하는 데는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진실이. 진실을 전달하는 데는 홍보영상이랄까 이런 것이 좀 필요하다는 이야기예요. 제 말이 뭔 말인지 이해하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O 위원 차 영 수
이상입니다. O 위원장 신 민 호
차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원 강 문 성
대변인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도정 역점 홍보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게 주로 어떤 걸 이렇게 집중적으로 홍보를 많이 했습니까?
저희 도의 역점사업이라는 게 주력 정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예를 들자면 저희가 고향사랑서포터즈를 100만 명을 확보한다, 그런 부분 그리고 또 전남 방문의 해라든가 해서 연초 타이틀을 가지고 하는 사업들을 역점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집중 홍보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 이게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집중적으로 홍보를 좀 하시겠지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이 질문을 잠깐 하신 것 같은데 우리가 지금 여순사건하고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홍보를 여순사건지원단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혹시 대변인실하고도 겹치는 부분이 좀 있어요? O 대변인 고 미 경
겹치는 개념으로는 저희는 접근하지는 않고요, 지난해 차영수 위원님께서 컨트롤타워 부족하다는 질책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연계해서 지사님께서도 그 부분은 필요하다. 그래서 지난해 말에 홍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대변인실과 기획실이 이렇게 주축이 돼가지고 행정부지사님을 단장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여순사건지원단에서 하는 영상이라든가 신문, KTX, 아파트 모니터 그런 부분 다 대변인실하고 같이 호흡하면서 지금 홍보하고 있습니다. O 위원 강 문 성
아니, 왜 그러냐면 이렇게 여순사건 같은 경우는 전국화 홍보가 상당히 더디다라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가 돼야 되겠다고 싶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현장 있지 않습니까? 현장이라든지 이런 데를 갖다 집중적으로 어떤 영상물을 만들어서 홍보를 갖다가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지역에서도 상당히 강하단 말이에요. 전국화 사업에 있어서 홍보가 더디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챙겨서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주문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영상물도 지금 용역을 맡겨서 실무부서에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영상물 나오면 집중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O 위원 강 문 성
이상입니다.
강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고미경 대변인 수고하십니다.
우리 전라남도가 지금 메가 이벤트로 지금 전국체전도 들어가 있죠?
빅 이벤트인데 개막식을 지금 올림픽 수준의 개막식을 하신다고 계획하고 있고 또 제가 도정질의 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었는데 또 대변인께 제가 항상 여쭤봤던 것 같아요. 우리 전국체전 홍보는 어떻게 계획을 하는지? 물론 지금 전국체전기획단도 아마 홍보 계획을 가지고 있을 거고 또 우리 전라남도 또 전남교육청 또 도체육회도 이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을 것이며 또 대한체육회도 이렇게 계획은 있죠?
그런 부분이 지금 300일이 지났고 5월, 6월부터 그때 계획을 하셔서 10월까지 이런 홍보 계획을 한다라고 그때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그런 계획이 있는가요? O 대변인 고 미 경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체전기획단을 주축으로 해서 도의 전 실국이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서 각각의 영역에서 해야 할 일들을 지금 업무보고도 하고 추진단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요, 대변인실에서는 홍보파트를 저희가 전담한 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6월 지나고 7월부터 아마 본격적으로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했고요, 또 영상을 제작한다든가 체육회라든가 각각에서 해야 될 부분은 그쪽에서 하는 거고 저희는 언론매체하고 KTX, 유튜브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홍보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움직이고요, 또 개막 단계에 이르면 프레스센터를 저희 대변인실에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잘 될 수 있도록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O 부위원장 정 철
물론 지금 잘하고 계시겠지만 항상 제가 이렇게 보면 물론 한 90일 정도 남겨놓고 피부에 와 닿지 그전에는 저희가 피부에 와 닿는 어떤 홍보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물론 전국체전은 하지만 지금 어떻게 하고 그런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더 홍보에 더 역할을 주어서 더 전국체전이 더 관심을 많이 갖게 했으면 하고요. 그리고 그때 제가 또 하나의 제안으로 항상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때 또 꼭짓점 댄스를 제가 비교를 하면서 그런 어떤 댄스 영상이나 로고송을 만들어서 전국체전이나 또 전남을 이렇게 이슈를 하고 좀 이렇게 접근방법을 한번 시도를 해보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런 계획은 있으신가요? O 대변인 고 미 경
저희가 실은 꼭짓점 댄스는 아니지만 유명 유튜브하고 연계해서 영상 올리는 것은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벌써 앞으로 저희가 전국체전이 며칠 안 남았죠?
한 130일 조금 못 남은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홍보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주셔서 진짜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올림픽 수준의 전국체전이 아니고 많이 이렇게 찾아올 수 있는 전남이 됐으면 합니다. O 대변인 고 미 경
예, 알겠습니다. O 부위원장 정 철
이상입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고미경 대변인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결산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고미경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각 실국에서 사업 홍보를 각개전투로 하고 있어 예산낭비가 발생할 수 있고 홍보 효과도 낮아 비효율적입니다.
대변인실에서는 각 사업부서와 협력을 강화하고 컨트롤하여 도정 홍보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대변인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이어지는 감사관실 소관 결산 준비를 위해서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5분 회의중지)
(17시 30분 계속개의)

3. 2022회계연도 감사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감사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세국 감사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항상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감사관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 데 대하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감사관실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감사관실 소관 결산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총 167만 원으로 미수납액은 없습니다.
세출예산은 총 5억 5778만 원으로 이 중 90.7%인 5억 595만 원을 집행하였고 5183만 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징수내역은 2021년 청백-e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비 정산잔액 167만 원입니다.
세출예산 집행내역은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운영비 1억 5571만 원, 정기 종합감사 운영비 1억 9508만 원, 준공 전 공사현장 민관합동 감사 운영비 1446만 원, 감사관실 기본운영경비 8670만 원 등 총 5억 595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불용액은 집행잔액으로는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 운영비 668만 원, 준공 전 공사현장 민관합동 감사운영비 194만 원, 출장여비 집행잔액 및 행사 축소개최로 정기 종합감사 운영비 1580만 원, 감사관실 기본 운영경비 1400만 원 등 총 5183만 원을 불용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감사관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행사 축소 개최로 불용이 있었으나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 시군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 사전컨설팅 감사, 공직감찰 및 고충민원 처리 등을 위한 필요경비만을 예산편성하고 집행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실에서는 15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 등을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414건을 시정·개선하였고 7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징, 회수, 감액하였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2등급을 달성하는 등 우리 도의 위상을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이 주신 고견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의 건전 운영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감사관실에 애정과 관심을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관실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국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형래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형래입니다.
2022회계연도 감사관실 소관 결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관으로부터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안의 주요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2022회계연도 감사관실 소관 일반회계 결산 총괄은 세입 결산액은 예산현액과 동일한 168만 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예산현액 대비 90.7% 집행된 5억 600만 원이고 불용액은 52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결산 내역입니다. 보조자료 3쪽 그 외 수입 168만 원은 2021 청백-e 시스템 유지보수사업비 집행 정산잔액으로 전액 수 납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결산 내역입니다. 보조자료 6쪽부터 9쪽까지 국내여비는 1억 9700만 원 중 1억 6200만 원이 집행되고 3500만 원을 불용 처리하여 불용액이 과다발생 하였습니다.
감사관실은 업무 특성상 현장조사를 통한 감사업무 추진이 대부분이므로 예산 집행실적으로 사업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바 공무원들의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횡령 등 부패 범죄에 적극 대응해 공직비리에 대한 감찰 및 예방, 현장활동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보조자료 6쪽부터 8쪽까지 행사실비지원금은 1200만 원 중 300만 원만 집행하고 나머지 900만 원은 불용 처리하였습니다. 행사실비지원금이 75%, 900만 원이 불용하는 것은 예산편성 시 충분한 검토가 부족하였거나 해당 사업 미추진으로 불용사유가 적정한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감사관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담당업무 팀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종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수고 많습니다. 성과보고서 83쪽에 보면 성과지표 설정 항목이 있어요. 이 부분이 우리 감사관실에서 물론, 성과보고서 83쪽이요.
적극적으로 이렇게 노력도 해서 감사관실 정책사업 목표가 100% 달성이 됐다. 이렇게 보고가 되어있는데 정책사업 목표는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전라남도’ 이 부분인 것 같은데 성과지표수는 6회 달성이 나왔고 달성지표수도 6이에요. 그리고 단위사업수가 4개고 결산액이 지금 4억여 원 정도 되어 보이는데 혹시 성과보고서 있잖아요. 이 작성기준이 어떻게 세워져 있습니까?
그러면요, 위원장님!
죄송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있다가 다시 추후에 질의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성과보고서 관련해서 성과지표 설정된 목표 있잖아요? ‘도민과 함께 하는 청렴한 전라남도’에 관련된 정책사업 목표가 100% 달성이 됐다라고 이야기가 되는 것 같은데 관련된 자료를…….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기획실에서 아마 지표나 이런 것은 최종적으로 아마 설정…….
관련된 자료를 있다가 다시 추가로 제출해 주십시오. 이것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감사관실에서 준비되는 대로 있다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김세국 감사관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을 노고에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자료를 보면서 의문스러운 게 있어서 잠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보조자료 8페이지에 보시면 공직감찰 및 민원조사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무관리비 사업이 저희가 1160만 원이었는데 작년, 올해도 똑같은 사업이 반영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무관리비 내용에 보시면 청렴신문고 시스템 운용수수료가 600만 원,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참석수당이 360만 원, 도민고충처리위원회 회의자료 작성이 200만 원이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희가 행사실비지원금을 좀 봤습니다. 거기에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참석자 실비보상인데 이 금액이 저희가 원래 기정예산이 360만 원이었는데 2회 추경 때 아마 감을 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30만 원으로 감을 해가지고 예산현액이 30만 원인데 지금 사무관리비에서 보면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참석수당이 360만 원 책정이 되어있었는데 여기는 불용액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행사실비지원금도 이 고충처리위원회를 개최를 했기 때문에 아마 실비가 어느 정도 나갈 건데 여기는 사업비를 감액을 시켜가지고 3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집행이 얼마 안 돼가지고 한 90% 정도가 불용액이 나왔거든요. 이 부분 혹시 감사관님 어떤 내용일까요, 알고 계신가요?
너무 미세한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자료 좀 보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이건 아마 2회 정기추경에서 정리가 된 사항으로 감액된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2회 추경 때 행사실비지원금이 감액이 됐잖아요? 그러면 우리 사무관리비에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참석수당이 있거든요, 360만 원이?
그렇습니다.
이게 산출 근거를 좀 봤더니 10만 원씩 저희가…….
총 9번입니다.
9명을 4회에 걸쳐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불용액이 없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참석을 했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수당이 지급이 됐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보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행사실비지원금에서도 참석을 하셨으니까 실비가 발생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그 금액을 360만 원이었던 기정예산을 감액을 시켜가지고 30만 원으로 만들었는데 그 와중에도 90%가 불용액이 나왔습니다. 제가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게 이런 부분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참석수당은 다 나갔는데 행사실비에서는 불용액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다른 부서도 그렇지만 코로나 때문에 사실 위원회가 많이 대면회의가 자주 일어나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저희가 4회로 잡아가지고 계속 서면으로 하다 보니까 마스크를 쓰고 하더라도 우리가 도민들의 고충을 처리하기 위해서 도민고충처리위원회가 있는데 그걸 운영을 하자 그래서 한번 운영을 해서 중요한 사항 두 건을 작년에 처리를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게 지금 2회 추경에서 감액이 되고 하는 것들을 보니까 저희가 당초에 편성을 잘 해야 되는데 4회 정도로 하겠노라고 했지만 코로나가 그렇게 길게 갈 줄은 저희도 예상을 못 했고요, 사실은. 그런 부분에 대한 합리성이 떨어져서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거를 그렇게 하고 이 사무관리비는 부서에 관계없이 책자 발행이라든가 이런 데에 쓴 그런 내역이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책정이 잘못돼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 작년에 그러면 저희가 개최를 몇 번 하셨습니까?
한 번 했습니다.
한 번요?
예. 계속 한 번도 못 하고 있다가 저희가 이러면 안 되겠다 해가지고 도민고충처리위원회에 올라올 정도의 사안이 되려면 조금 중대성이 커야 되니까, 왜냐면 거기까지 오기 전에 경미한 것들은 우리가 민원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공조팀에서.
그런데 그 정도까지 올 정도 사안이면 중대해야 되고 그래서 두 건 정도를 저희가 엄선해가지고 실제로 조사도 하고 해서 의견도 다 듣고 해가지고 위원님들한테 보고 하고 거기에 대해서 시정조치를 했습니다.
계획을 잡으실 때 4일을 잡으셨는데 실질적으로는 중대한 사안만 하다보니까 4일을 못 채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저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사업계획을 잡을 때 그런 부분들 잘 심사숙고 하셔가지고 횟수도 적정선에 맞추시는 게 맞을 것 같고 그렇게 잡아 놨는데도 불구하고 또 실비도 감액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또 지급이 안 되고 있으니…….
오늘부로 엔데믹이 됐기 때문에 아무튼 회의 계속 개최해서 중요한 사항들은 그렇게 회의를 통해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서 시정하고 공고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작년과 올해 예산이 똑같습니다, 감사관님. 똑같으니까 아마 그런 산출근거로 인해서 아마 똑같이 잡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 혹시 개최하셨습니까?
올해는 사무관리비 감사도 있고 그래서 사무관리비 감사하는 팀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못 했는데 상반기 가기 전에 아무튼 최대한 한번 6월 말인데 6월 말이 아니더라도 상반기에 한 번 7월까지 정도 고려해서 한 번 하고 하반기에 한 번 하고 해서 두 번 정도는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그래도 적정하게 최대한 계획을 잡으셨으니 맞추도록 노력은 좀 해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성 출신 정철 위원입니다.
결산서 232페이지를 보면요. 2021년도, 2022년도를 이렇게 결산 현황을 비교해 보면 물론 정책사업이 증가한 것을 이렇게 알 수 있는데요. 정책사업 증가 노력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평가로 보고 있고 그러는데 우리 감사실이 불용액이 도 전체 집행잔액 비율에 비해 다소 높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불용액의 세부사업별 내역은 종합감사 1500만 원, 공직감찰 및 특정감사 1500만 원, 행정운영경비 중 국내여비 1200만 원 등 이렇게 되어있는데 종합감사 기간이 언제인가요?
작년에, 행안부가 보통 한 3, 4년 주기로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합니다. 행안부 주관으로 해서 관련 10여 개 부처가 같이 와서 40여 명 와가지고 작년 4월에서 6월까지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면 그 감사기간에 특별하게 감사됐던 내용이 있다면.
제가 그 자료는 아직 갖고 있지는 않은데 따로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시군하고 도 본청 다 포함해서 100건 이상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번 그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민간전문감사관 감사 참여실비는 지난 정리추경에서 한 280만 원 중 한 200만 원을 삭감한 바 있어요. 그런데 준공 전 공사현장 감사활동 출장여비는 같이 삭감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희가 상하반기에 민간전문가가 저희가 20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우리 기술감사팀에서 상하반기 나누어서 건설현장 가서 이렇게 감사를 같이 하는데 아마 그 부분은 전체 풀은 20명인데 갈 때마다 인원수가 약간 들쭉날쭉해서요, 아까 질문하신 내용 한 번만 더 질문해주시면…….
민간전문감사관 감사 참여실비에 대해서 제가 여쭤봤죠.
그분들 오면 일단 수당하고요. 관련된 여비 다 이렇게 같이 지급을 하니까요.
그러니까 지난해 정리추경에서 280만 원 중 200만 원을 삭감했어요. 그런데 준공 전 공사현장 감사활동 출장여비는 삭감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있냐고요.
작년 2022년도요?
나머지 80만 원을 왜 그거를 불용했냐 그 말씀이십니까?
저희는 200만 원 그 사업의 출장여비 내용을 말씀하는 거예요.
민간전문가가 풀이 20명이지만 그분들이 다 참석하는 게 아니고 2명, 어떨 때는 1명, 어떨 때는 3명 이렇게 참여를 합니다. 일단 인원 자체가 소수이고 그러니까 아마 그렇게 그대로 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내용을 한번 이렇게…….
그 부분 좀 더 정확히 해가지고…….
상세하게 보내주시면…….
합동감사 내용이랑 같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전반적으로 여비와 행사실비지원금의 불용액이 대부분 발생했어요. 그래서 정리추경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추경을 하는 이유는 추가적으로 예산이 소요가 예상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건데 저희는 그 정도면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치 않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실제로 다음 주에 추경을 저희가 또 하겠지만 350만 원 정도 추경 신청해 놨는데요. 그 내용도 청렴마일리지 포상금 조금 한 6개 부서 9개 부서 조금 더 이왕 격려한 거 3개 부서 더 해서 하자고 그래가지고 350 추경을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감사관실이 다른 데는 절약하라고 하면서 저희가 계속해서 많이 쓰면 안 되니까 350만 올렸습니다.
물론 이렇게 계획을 하시겠지만 저희가 여비와 행사실비지원금에 대해서는 앞으로 불용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을 잘 짜시고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참여인원이 들쑥날쑥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최대한 검토해서 사전에 그런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불용이 생기지 않도록 추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그래서 앞으로 2023년도에는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은 또 생각하십니까?
아마 저희도 그렇고 다른 부서도 그렇지만 약간 답습적으로 해온 것들도 저희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저희가 반성을 좀 하고요.
그래서 더 정확하게 감사계획을 짤 때 그렇게 회의하듯이 예산 편성할 때도 팀장들하고 다 모여서 각 팀의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되고 다음 연도에는 어떤 정도의 특별한 사업이 있고 어떤 특별한 감사를 해야 되니까 하면서 근거를 명확하게 해서 최대한 집행잔액이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항상 그러는 것 같아요. 불용액은 또 어떤 사업의 특성상 발생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재정의 효율성과 예산의 집행률 제고를 위해서 또 당해연도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이렇게 추경예산편성 시 삭감 또는 계획변경도 이렇게 통해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경에 350만 원 증액 올렸다 그러니까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 그래도 감사관실에서 더 지금도 잘 모범을 보여주고 계시지만 더 모범을 보여주라는 의미에서 위원님들께서 여러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말씀 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청렴은 공직자의 최우선의 가치이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종합청렴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2등급을 했어요.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그 이면에는 감사관실에서 노력해 준 숨은 공이 있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바로 감사라는 것이 그런 예찰의 기능도 충족되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청렴도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낮게 나왔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실제로 도민과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은 도민이 높게 평가한 반면에 내부조직 운영에서의 공직자들이 스스로 체감하는 청렴수준은 기대에 못 미친 결과로 나와 있는데 왜 내부청렴도가 이렇게 나왔다고 감사관님은 생각하세요?
청렴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렴도는 잘 아시다시피 내부와 외부청렴도 두 개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특히 내부청렴도는 저희가 60점대였습니다. 광역 평균보다 0.8점이 높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외부가 거의 90에 가까운 80점대인데 그것도 평균이 그렇습니다, 광역 17개 시도가.
스스로 우리 내부고객인 직원들은 아마 다 자기 조직에 대해서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높은 것 같고 우리 스스로는 많이 개선되고 투명해지고 이렇게 했다고, 특히 외부고객이 더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는데 정작 우리 내부직원들은 전국 평균이 60점대입니다.
그나마 저희가 60점에서 평균보다 0.8점이 높아서 2등급 정도 됩니다. 3등급, 2등급 그 사이 정도, 등급으로 환산하면, 전체는 2등급이었지만. 그래서 굳이 변명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내부청렴도에 대해서 그렇게 직원분들이 어느 기관이든 낮게 평가를 하고 있고 그 부분은 실제 외부의 고객들은 정보가 비대칭이다 보니 잘 몰라서 평가를 후하게 줄 수는 있는 것 같고요. 저희 내부는 아마 더 많이 알고 있어서 그런 측면도 있고 또 하나는 우리 스스로가 조금 더 청렴해야 된다는 그런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내부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청렴정담회라든지 이런 것들은 계속 작년에는 MZ, 올해는 중간직급하고 계속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 회당 10여 명씩 해서요.
조직의 문화를 조금 더 개선하고 또 특히 하위직급에 있는 MZ들의 의견이라든지 중간직급의 의견들을 계속 수렴을 해서 정말로 살맛 나는, 일할 맛 나는 그런 직장으로 한번 바꿔보자 그런 취지에서 합니다. 결과적으로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수도 있지만 그건 결과로 오는 것이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내부청렴도가 낮게 나왔다라는 것은 정보적인 측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내부청렴도에 대해서 직원들은 인지를 하고, 청렴도 평가라든가 그런 부분들 인지를 하고 있잖아요?
O 감사관 김 세 국
예.
결과론적으로는 그러면 도민들은 그래도 후하게 점수를 주는지 모르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면 이것은 청렴도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 지금 감사관님은 그 말씀을 하시는 거죠?
청렴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해도 부족한데요. 청렴도 평가방식이 사실 설문조사 방식입니다. 거기에 부정적으로 응답한 사람들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물론 더 안 좋은 조직일수록 부정적 견해를 많이 표시할 가능성은 높지만 실제 설문조사로 하기 때문에 익명성이라는 우산 아래에서 실제로 그 사람이 인사청탁을 하면서 돈을 줬는지 받았는지 이런 것들이 그렇게 표시되면 그냥 그대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치부가 됩니다…….
아니, 감사관님 우리가 여론조사라는 것을 해 보면 당연히 복불복일 수 있겠죠. 날 좋아하는 사람이 찍으면 조금 더 퍼센트가 올라갈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추이는 무시할 수 없어요. 그 추이는 거의 비슷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어떤 통계학적으로 어느 정도 검증된 사항 아니에요? 그러면 국가 권익위에서 이것을 잘못하고 있다는 뜻입니까?
평가방식에도 어느 정도 한계는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한계는 있겠지만 이것은 매년 해 오고 있는 형태잖아요
그렇습니다. 20년 동안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연장 탓을 했어야 되겠어요?
그 차이가 미미합니다. 기관끼리도 아주 미미한데 어떤 해는 그 기관이 아주 청렴한 2등급이 되고 어떤 기관은 그 영점 몇 차이로 5등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평가방식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그 정도 수준이 서로 간극이 좁혀졌으면 새로운 평가방식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계속 여기에 대한 대책은 없이 그냥 잘하고 있다. 그렇게 해석을 해도 돼요?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지 않지 않았습니까? 정담회도 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라는 것을 지금 청렴도가 이렇게 낮게 나온 것이 연장 탓이 아니라 한 번 정도 이 근본적인 사항을 고민을 해 봤냐 이 말이에요.
당연히 고민했죠, 저희가. 왜 고민을 안 하겠습니까?
그러면 그 고민 사항이 뭐냐, 이 말이에요.
내부청렴도가 낮게 나오는 것은 다 인사불만이 많습니다.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했다, 이런 의견도 많고요
그러니까 불평불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주관적인 것을 설문조사 방식으로 하지 말고 차라리 정량지표나 정성지표로 그렇게 평가방식을 바꿔주는 것도 좋지 않겠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내부평가도가 높게 나온 여타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높게 나왔을까요?
저희가 이번에 낮게 나온 게 아니라니까요. 2등급에 가까운 3등급입니다.
내부청렴도가 낮게 나왔으니까…….
물론 그래서 저희가 청렴정담회를 하는 이유가 인사에 대한 불만이 있거나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했거나 아니면 갑질이었던 문화가 있으면 좀 이야기를 듣고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가 매주 수요일날 정담회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 의견들을 수렴을 해서 관련된 인사부서라든지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라든지 또 윗분들한테 보고를 해서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답변을 하면 되지 뭘 그렇게 장황하게 마치 연장 탓을 하는 듯하게 그렇게 들려서야 되겠어요?
제가 여러 가지 이유를 말씀을 드린 겁니다, 청렴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니까.
그리고 지금 이번에 우리 감사관실이 굉장히 바빴죠, 최근에?
많이 바빴습니다, 두 달 정도, 예.
기존 감사도 감사였지만 갑자기 그냥 불덩어리가 떨어졌죠? 사무관리비 감사 결과에 대해서 결산 감사에서 안 물어보고 넘어갈 수가 없잖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물어볼 줄 알았는데 질의를 안 해서 위원장이 그건 질의를 합니다. 그 감사결과 내용을 봐 보니까 대단히 개탄스럽고 유감스러운 내용들이 많이 나왔어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형태인데 여기에 대한 재발방지책 수립했습니까?
예. 일단 먼저 사무관리비가 이렇게 부당하게 위법적으로 집행되고 있는 것은 모든 부서의 책임도 있지만 저희 감사부서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시군이나 출자·출연기관 민원처리 한답시고 실제 우리 본청에 대한 부분을 감사를 소홀히 한 부분도 있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도민들과 위원님들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요.
그렇지만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저희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상필벌의 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사적으로 사용한 사람들에 대한 신분상 책임은 엄혹하게 묻고 또 그것이 제도에서 기인한 부분도 없지 않은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이 사무관리비 제도 전반을 개선을 한번 해보자 그렇게 해서 저희가 제도 개선사항을 강구를 했는데요.
첫 번째 볼만한 것은 물품을 구입할 때 납품일자가 표기된 타임스탬프 카메라 어플을 깔아서 사진을 찍게 되면 기존에 사진을 찍어가지고 이 물품 저 물품에 그대로 변조해서 했던 것들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일단 표기된 사진을 첨부를 의무화하도록 그렇게 신설했고요.
그다음에 일상경비 취약분야 정기감사를 매년 12월에 실시하도록 그렇게 바꿨습니다. 원래 이 업무가 회계과 소관이어가지고 회계과에서 매년 이제 사무관리비에 대해서 검사를 하기는 하는데 그것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좀 있었고 그래서 이번 제도개선 내용 중에는 이제는 반기별로 회계과에서 검사를 하고 저희 감사관실은 12월에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를 해서 사무용품 구입이라든지 홍보비라든지 관련된 여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들여다 보겠습니다. 그래서 꼼꼼하게 혹시 목적 외로 쓴 것은 없는 건지 낭비적인 요인은 없는 건지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할 거고요.
감사관님, 시간이 지금 6시를 넘어서고 있어서,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매방식 개선하겠다, 물품 구입에 따른 검수체계 강화하겠다. 회계 및 청렴교육 확대 실시하겠다. 공무원의직무관련범죄고발지침을 개정하겠다. 이 여섯 가지 발표하셨죠?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또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이건 왠지 뭐 뭐 하겠다는 형태, 소 잃고 외양간 튼튼하게 고치겠다는 격밖에 아니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답답해요
예, 신설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이 사무관리비 집행제도 개선 관련해서 의견청취 회의도 들어봤다라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5월 16일 날 회의했습니까?
그렇습니다.
논의된 제도 개선방안은 있었습니까? 직원들의 의견은 충분히 들어보셨어요?
이런 내용도 대부분이었고요. 심지어는 사무관리비를 공개하자, 업무추진비도 지금 공개를 계속 요구하다가 업무추진비는 공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약간 유사한 성격의 일반수용비가 있습니다, 사무관리비에.
그게 업무추진비랑 성격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다는 공개가 안 되더라도 사무관리비 중에 일반수용비가 전체 769억 원 중에 434억 원이 일반수용비니까 그 비목이 업추비랑 비슷하고 또 10년째 행안부에서 업추비 실링을 늘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마 유사해서 관행적으로 사무관리비에서 당겨와가지고 그렇게 한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은데 어찌 됐든 간에 그 부분까지 다 포함을 해가지고 그걸 공개할 정도까지 가보자 했는데 아직은 조금 거기까지 가는 것은 무리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가 좀 돼서 중장기적인 과제로 일단 그것은 남겨놨고요.
대신 연말에 사무관리비에 대한 감사를 더 철저히 매년 해서 그렇게 낭비되지 않고 목적 외로 쓰이지 않고 사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그렇게 감사를 강화할 생각입니다.
감사를 강화해가지고 해결될 것 같으면, 공무원들 얘기를 나눠보면요. 각 부서가 업무추진비 집행항목을 사무관리비로 집행하게 된 사례들이 있다고 그래요. 그 원인은 도대체 왜 그럽니까?
성격이 좀 비슷합니다. 왜냐면 예를 들면 자산취득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내용연수가 1년입니다, 1년. 청소기를 예를 들면…….
조금 짧게 짧게 답변합시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렇게 되면 그게 자산취득비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또 이걸로도 가능합니다. 왜냐면 청소기야 청소를 많이 하다보면 고장이 빨리 날 수도…….
감사관님, 하위직 공직자들에게 면담을 해 봤어요, 물어보기도 하고. 업무추진비로 집행해야 할 것을 사무관리비로 집행한 주요 품목이 뭐냐 한번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과자, 커피, 음료, 직원회식비, 생일쿠폰 그런 형태라고 그래요, 맞습니까?
다 포함해서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렇죠, 각 과별로 주된.
소액의 개인물품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 업무추진비라는 게 뭐예요, 왜 업무추진비를 과에 주는 거죠? 과장님들에게 주는 거죠?
과장, 국장님, 아무튼…….
그러니까 일단은 과 단위로 얘기를 해보면.
업무추진비를 주는 목적이 뭐예요?
말 그대로 그렇습니다. 업무를 적정하게 잘 추진하기 위해서…….
업무를 어떻게 적정하게 잘 추진을 해요? 직원들의, 각 과원들의 사기도 진작시키고 원활하게 소통도 시키고 그럴 목적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런 목적인데 그 업무추진비 얼마 주는지 알아요?
어떤 부서를 말씀하시는지를, 예.
업무추진비 어느 정도 나가는지 아냐고요
그것까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감사를 하는데 그걸 알지 못하고 그러면 어떻게…….
다 알 수는 없고요. 업무추진비가 어느 부서에 얼마 나간다 이렇게 말씀하셔야지 제가 어떻게 다 압니까?
대개 5인 이하 실과는 월 10만 원, 대개 20인 이하 실과 즉, 각 과별로 15인∼20인 정도 과원이 되겠죠. 월 30만 원, 연 360만 원, 그렇죠?
예산편성지침에 나와 있는 얘기를 합니다.
업추비도 성격이 두 개가 있습니다. 시책 추진하는 거하고 부서운영하는 거…….
그러니까 부서운영업무추진비를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그럼 시책에 대해서는 시책업무추진비는 얼마예요, 과장들은 얼마 받습니까?
제가 과장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까지는.
(집행부석을 보며)얼마 정도 받나요 과장님?
(「연 120 정도…….」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연 120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과장들이 연 120.
그러면 월 얼마죠?
10만 원 아닙니까, 그러면.
120은 더 되는 것 같은데…….
아마 그 정도 될 겁니다, 국장급도 많아야 300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즉,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통제, 단속 지금 감사관실에서 내놓은 대안이 그런 위주더라 이 말이죠. 물론 당연히 그래야죠.
감사 해야 되고 해야 되겠지만 그게 과연 근본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길이었는가. 나는 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좀 찾기를 원했었어요. 개인적인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해야 됨이 맞아요.
그런데 음성화되고 관례화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일을 할 수 있게끔 어떤 그런 모양새들이 만들어졌어야 되지 않느냐, 아니면 국가 지침상 이렇게 된다라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각 구성원들 간에 이런 것들이 논의가 됐냐, 이 말이에요.
구성원들 간에 논의가 돼서…….
예를 들어서 커피값 같은 거 이제 어떻게 할 거예요?
위원장님, 23만 건을 일단 보는 것도 저희가 아주 바빴고요. 그 와중에 제도 개선을 하기 위해서 회의도 몇 번 했고 의견도 많이 나름대로 수렴을 했습니다. 물론 보시기에 따라서는 많이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예를 들면 저희가 감사원의 감사관실에 있는 과였다면 행정안전부에 감사를 같이 해가지고 거기에 지금 업무추진비 10년 동안이나 업무추진비의 총량을 안 고쳐주고 있으니 사실은 다른 쪽에 유사한 그런 예산과목에서 쓸 유인도 발생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그렇게까지 정확히 했을 겁니다, 감사를.
그래서 저희는 예산담당관실이나 행안부에 건의하도록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왜냐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권한 밖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까지 다 논의가 되었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십시오.
근본적인 문제가 관행으로 고착화될 수밖에 없는 사무관리비로 집행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성격이 없었는지도 한번 들여다 봐봤으면 좋았을 걸.
예, 12월에 그것까지도…….
그럴 입장으로 얘기할 입장은 감사관실에서 그 입장으로 얘기했다면 언론에서 또 후드려 맞았겠죠. 그러니까 그 얘기는 못 했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감사관실에서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얘기는 있었어야 됨이 맞다.
그런 논의는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러면 부서운영업무추진비를 운영 물품이나 다과류 등의 구입에다가 집행을 하면 직원화합 같은 것은 이제 어떻게 할 거예요?
직원화합을…….
무슨 방법으로…….
그 금액을 줄여야 되겠죠, 그러면. 횟수도 줄이고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을 어떻게 높여요. 지금 우리 감사관님은 그 실태를 아직도 파악 못 하신 것 같은데.
업추비가 두 개가 나눠져 있습니다. 시책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 시책을 통해서 격려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부서운영 안에 있는 업추비 항목으로만 다 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과의 업추비가 부서업무추진비가 있고 과장의 시책추진비, 과장의 시책추진비 지금 아까 연 120보다는 좀 더 되는 것 같고요. 조금 더 돼, 조금.
저희 감사관실은 거의 없습니다, 과장한테 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조금 더 되고 극히 아주 그냥 그걸 어떻게 업무추진비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정도예요.
그거고 이제 국장 시책추진비가 있겠죠. 실질적으로 업무추진비가 애초에 부족하기 때문에 그쪽에 손을 댈 수밖에 없는 구조. 그러면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일을 추진하는 방법도 있어야 될 거고 첫째, 그 방법 연구됐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지침상으로 그게 안 된다라고 하면 이제 어떻게 할거냐 이 말이죠. 그럼 천상 내부적인 어떤 그런 담론의 과정을 하게끔 유도 내지는 진행을 하고 있느냐, 지금.
지금 사무관리비 감사는 끝난 게 아닙니다. 고발까지 저희가 했고요. 그 결과가 오면 또 신분상 조치가 강화될 수도 있고 또 연말까지 해서 저희가 직원들의 의견도 더 수렴하고 또 연말에 사무관리비 감사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더 많이 고민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물론 관행화 돼 있고 이게 잘한 것도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어차피 우리가 도민의 어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우리 전남도의 발전을 위해서 2000여 우리 전남도 공직자들이 일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업무추진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하는 것은 사기진작을 시켜서 더 효율성 있게 일들을 하고 더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 아니에요?
예, 그래서 그때 예산담당관, 총무과 다 이렇게 회의를 한번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나온 말이 구조적으로 이게 문제가 있다. 물론 개인의 일탈의 문제도 있지만, 방금 말씀주신 것처럼.
그래서 기존의 자산취득비나 부서운영비로 이거는 나중에 예산 편성할 때 예산담당관실에서 사무관리비로 잘못 쓴 것은 제 비목을 찾아갈 수 있도록 그 비목의 예산을 증액하는 쪽으로 좀 하겠다. 그런 논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양성화시킬 수 있는, 현실화 조치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 줘야 돼요.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니까요. 그렇게 고민도 하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안이 나와줘야 된다, 그걸 얘기를 하고 싶고요.
고민도 계속하고 있고…….
또 원활한 부서 운영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부서운영업무추진비를 상향하는 데에 있어서 우리 감사관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그 부분은 예산담당관실 그다음에 자치행정국 그다음에 플러스 저희 감사관실까지 해서 행안부를 방문을 하고 행안부랑 계속 논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그런 애로사항을 계속 전달을 하겠습니다. 해서 이제 한 10년 정도 됐으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날 말도 있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하다보니 우리 전라남도가 특히 이번에 부각이 돼서 그렇게 됐지만 다른 시도도 유사한 부분도 있어보이기도 하고 그러니 그것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라고 건의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강력하게 이 부분들은, 잘못된 것은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것은 냉철한 비판과 자기반성, 성찰이 있어야 됨이 마땅합니다. 잘못됐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사항이라면 이 부분들은 개선을 도모해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안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나올 수 없는 답을 자꾸 나오게끔 쥐어짜면 그걸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되려 사기를 진작시키는 게 아니라 사기를 저하시키는 꼴이 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을 더 해서 우리가 전남 발전을 위해서 더 보탬이 되는 길로 갈 수 있는 길이라면 방안을 모색함이 마땅하다, 그런 입장들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소탐대실 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사기도 고려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안들이 나오는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이 부분은 감사관실에서 해야 될 일은 아니지만 예산담당관실이라든가 총무과라든가 같이 충분하게 논의를 해서 여기에 대한 대안을 찾아서 그래도 감사관실에서는 징계만이 상책은 아니다, 이 말입니다.
개인적인 일탈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징계를 해야 되겠지만 또 제도적인 개선에 대해서도 공고가 나와야 됨이 마땅하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예, 아무튼 고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하나, 공익제보에 대해서는 우리 감사관실에서는 어떻게 철저하게 보호를 하고 계십니까?
일단 공익제보에 관련된 사항은 권익위 소관 사항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리고 우리 관련된 규정에 따르면 권익위에 안내하는 의무는 있습니다. 그런 규정이 있고요.
그렇지만 저희가 민원인에 대한 부분도 좀 있고 약간 섞여 있는 성격이 있는 것도 있는데 저희가 공익에 대한 부분을 권익위에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한 2차 피해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도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공익자 제보하고 그것을 처리하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권익위한테 청구를 해야 하고 그러면 권익위가 보통 이첩을 합니다, 각 시군구에…….
아무튼 공익제보자에 대한 어떤 보호라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감사관실에서도 신경을 써 주기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지금 민선 시대에 들어와서 기초지자체가 선거를 통해서 대개가 당선이 되고 선거과정에서 협조를 했던 그룹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여지 거리 내지는 논공행상도 이루어질 수 있겠죠. 그런 부분들이 엿보여버리는 상황이 되면 기초지자체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참 고민들이 많을 거예요.
압력이 들어오면 그것을 안 따를 수도 없고 따르자니 불법일 것 같고. 그랬을 때 우리 감사관실에서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줘야 되겠습니까?
그 부분은 선거법하고도 관련이 좀 되어있는 것 같고요. 또 우리 지방자치가 올곧게 서려면 그렇게 지자체장이 누구냐에 따라서 줄서기 하는 행태가 없어져야 되는데 최대한 아무튼 시군감사라든지 또 민원이나 이런 제보가 오면 저희가 객관적으로 그런 것들을 검토를 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소신을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나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죠. 공무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소신껏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제도 안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법 테두리 안에서 일을 하게끔, 불법에 대해서는 당연히 NO라고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거든요. 바로 우리 도내 기초지자체에 대한 감사권도 있잖아요?
. 바로 우리 도내 기초지자체에 대한 감사권도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감사에 대한 이런 사항들이 엿보이니 각별하게 주의해주십시오라는 형태로 언제나 예찰 기능들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해 주는 것이 기초지자체의 공직자들을 보호해주는 길이에요.
지자체장의 압력에 의해서 듣지 않으면 인사조치를 당해야 되는 입장인데 도 감사 예찰기능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의해라라고 자꾸 공문을 내리고 했을 경우에 “아,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핑곗거리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도 감사관실이 물론 일들이 많습니다마는 그런 순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언제나 임해주시기를 각별하게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아니면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주종섭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아까 질의 중에 제가 자료를 분명히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기 중에 요청된 자료를 목표하고 달성도하고 이렇게 좀 이것이 맞지가 않는 부분도 있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감사관실에서 정확하게 업무 파악을 다시 좀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본 결산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관실에서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김세국 감사관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감사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결산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김세국 감사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관실은 업무 특성상 현장조사를 통한 감사업무 추진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여비에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한 것은 그만큼 감사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렴시책 추진, 공사현장 감사 등 도민에게 힘이 되는 민생 중심 감사를 적극 추진하고 특히 민선시대에 시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개발 사업이나 인허가 과정에 공직자의 부조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해 엄중하게 관리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 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감사관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8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도민행복소통실>
실장 김명로
<감사관실>
감사관 김세국
<대변인실>
대변인 고미경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형래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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