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지금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번에도 위원님들께서도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해 주시고 그래가지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전담조직을 저희들이 TF팀을 구성을 했었고요, 9월 22일에. 그리고 또 5개 시도 협의체 전남, 제주, 부울경 해가지고 협의체를 구성해가지고 수산물 안전에 대한 관리대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사항을 지금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다음에 어제, 그제 월요일날 제가 지사님께 이 TF팀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가 또 건의를 드려가지고 지금 사무관급 한 사람하고 지금 화공직 그다음에 보건직, 왜냐하면 잘 아시다시피 이게 단순히 지금 후쿠시마 방류 오염에 대한 사항이 수산물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지금 여타 전후방 산업에 대한 모든 사항이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에 대한 전담조직이 있어야 된다고 말씀드렸고, 그 조직에 대한 사항을 정비를 좀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전라남도에서는 방류 전, 방류 중, 방류 후, 그러니까 방류 전 단계에 있어서는 현재 지금 방류 전 단계는 물에 대한 관리입니다. 저희 해수부에서도 한 92개의 정점을 가지고 연안하고 지금 외연하고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방류 전에는 물에 대한 관리, 그다음에 방류 중일 때는 물하고 그다음에 수산물하고 같이 관리에 들어간 겁니다. 그런다면 수산물도 안전한가 어쩐가에 대한 사항을 이렇게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이따가 또 안전성에 대한 사항을 검사할 기관이 늘어났던 부분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런 사항, 그다음에 세 번째는 이제 물하고 이 수산물하고 그다음에 사람 관리에 들어간 겁니다. 왜 사람이 들어가냐면 그 사항을 과연 먹었을 때 안전한가 어쩐가에 대한, 국민에 대한 안전성, 먹거리에 대한 관리, 그다음에 두 번째는 여기에 대한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대책, 세 번째는 우리 어업인에 대한 대책, 그래서 방류 전, 방류 중, 방류 후 단계에 대한 이러한 계획을 수립해서 저희들이 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해수부에다가는 저희들이 지난 5월 17일 해수부 차관 주재해가지고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저희들이 회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책 건의를 했습니다.
첫 번째는 방류대책 특별법 및 종합대책을 마련해 주시라고 했고요. 두 번째는 사전 수매를 할 수 있으면 해 주시라고 했고요. 그다음에 유통 이력관리, 원산지표시제를 강화해야 된다고 했고, 그다음에 만약 어업인에 있어서 피해가 발생한다면 손실 보상, 즉 일본 같은 데는 풍문에 의한 피해가 있어도 보상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그렇게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혹시라도 지금도 저희들도 입장은 방류하면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혹시라도 방류됐을 때 그런다면 우리 어업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저희들이 그랬습니다. 지금 보면 미세먼지라든가 그다음에 이렇게 적조에 있어서 예보발령같이 각 해역별로, 만약에 방류됐을 때 해역별로 텔레비전 자막에다 위에다 떨쳐주라, 여기는 어느 만은 지금 방류수가 작년 수준이고, 괜찮은 수준이고 어느 만은 어떤 수준이고 실시간으로 그 상황을 분석자료를 방송 자막에 띄워주라, 그런 부분까지도 지금 저희들이 다 이렇게 대책을 세워놓고 또 건의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잘 아시다시피 방사능 검사 기관에 있어서의 해역 환경, 즉 물에 대한 아까 검사할 수 있는 데는 수과원, 해양수산환경공단, 원자력안전기술원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생산단계에 있어서는 수산물품질관리원, 즉 인천, 부산 수과원, 우리 목포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에서 지금 핸들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통단계에 있어서는 식약처, 지자체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다음에 수입 검역단계에서는 식약처, 수산물품질관리원 이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전번에 여수에 있어서 여수 도민과의 대화할 때 우리 최동익 위원님께서 이렇게 오염에 대한 사항을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여수 지역에 한 군데 있으면 어떻겠냐라고 말씀해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해양수산부 차관님한테 건의를 했었는데요.
지금 저희 전라남도에는 검사할 수 있는 기관이 3개가 있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 보건환경연구원, 한빛원전 그런데 여기에 지금 저희들이 3개를 더 추가로 확보, 세 군데를 더 검사할 수 있는 곳으로 지금 이렇게 하반기 때는 될 겁니다.
그런데 국립수과원 남해수산연구소에다가 한 군데 추가로 될 거고요. 그다음에 여수 품질관리원, 목포 품질관리원 그래서 지금 3개에서 6개로 저희들도 이렇게 방사능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금 확대 건의해가지고 추진하게 돼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어제 아마 해양수산과학원장님께서 보고를 드리셨을는가 모르겠지만 지금 핵종 관계가 알파, 베타, 감마 이렇게 3개 핵종이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알파는 플루토늄하고 우라늄, 베타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삼중수소하고 탄소-14, 그다음에 감마에 있어서는 지금 요오드하고 세슘 관계인데요. 지금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에서 하고 있는 것은 세슘하고 요오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될 것이 베타 핵종에 있어서의 삼중수소이기 때문에 이것을 검사할 수 있는 것을 지금 건의를 해서 아마 내년 초에는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에 있어서도 이러한 베타에 대한 사항을 분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위원님들께서 또한 좋은 지혜 주시고 그러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이렇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서 어업인들 보호 측면, 우리나라에 있어서 먹거리의 중요한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