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2회 [정례회] 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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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3년 6월 2일(금)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
2.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4. 2022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5. 2022회계연도 국제협력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접기
(10시 02분 개의)

1.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이재태 의원 등 52명 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2건의 조례안과 3건의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하신 이재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나주 출신 의원 이재태입니다.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안번호 제407번 전라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정 이유입니다.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은 기후 변화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비중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용 연한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50년 시장 규모가 600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되는 등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국제 공급망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적인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서는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센터 구축 그리고 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등 사용 후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을 전남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코자 이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2조에서는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규정하여 재사용, 재제조, 재활용의 개념을 명확히 했으며 안 제4조에서는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안 제6조에서는 전문기관 또는 법인단체 등에 대하여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안 제8조에서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기업, 시군 등의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이 조례안의 제안 취지와 내용을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 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전략산업국장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습니까?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다만 지금 조문에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전기자동차뿐만 아니고 ESS나 전기선박 또 드론, 우주항공 등에서도 많이 나와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재사용, 재제조,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됩니다.
그래서 조문을 저는 가급적이면 전라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으로 해서 전기자동차에 국한되지 않고 포괄적으로 이 조례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전략산업국장으로부터 발의안 제명 및 조문에 대한 수정을 제시하였습니다.
대표 발의하신 이재태 의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어제도 우리 집행부하고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조례의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좀 더 의미를 포괄적으로 담는 수정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면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과 검토 보고 그리고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에 대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6분)

2.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훈 의원 등 48명 발의)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하신 최정훈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위원님 여러분,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리면서 의안번호 제416번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운영 지원을 위해 필요한 조문을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조문과 용어를 정비하고자 함입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안 제4조 “재원 조성에 있어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사업을 수행한다.”를 “재원으로 운영한다.”로, 안 제5조 제9호 “기타”를 “그 밖에”로, 안 제6조 “정관이”를 “정관으로”로 관용적 표현을 수정하였습니다. 안 제6조, 제4조를 제5조로 수익사업의 적용범위를 명확히 규정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규칙은 조례에 위임이 없더라도 조례에 집행해서 필요한 사항을 제정할 수 있으므로 안 제10조를 삭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운영지원을 위해 필요한 조문을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조문과 용어를 정비하여 전남테크노파크의 사업 수행을 위한 재원 조성과 수익 사업의 명확한 적용 범위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검토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 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전략산업국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습니까?
조례안에 대해 동의합니다.
본 조례안에 대해 최정훈 의원님의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으므로 축조 심사는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1분)

3.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이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저희 전략산업국 2022회계연도 결산 제안 설명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도정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를 포함한 전략산업국 직원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지원을 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제안해 주신 사항은 저희 국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략산업국 2022회계연도 결산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세입 예산 현액은 302억 9000만 원으로 징수 결정액이 321억 4700만 원, 실제 수납액이 320억 2300만 원입니다. 미수납액은 1억 2400만 원이며 수납률은 99.6%입니다.
세입 수납 내역을 항목별로 설명드리면 경상적 세외 수입은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발전 발생 이자 1700만 원, 조선 기능인력 훈련 수당 발생이자 200만 원, 전기 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 구축 발생 이자 900만 원, 광역협력권 산업 육성 발생 이자 400만 원 등 총 1억 700만 원입니다.
다음 임시적 세외수입은 산학연 연계 농공단지 연구개발 집행잔액 1억 4100만 원,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집행 잔액 5억 3000만 원, 바이오 IOT 센서 및 부품 기술 고도화 집행잔액 3800만 원,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 집행 잔액 6억 7800만 원 등 총 26억 5200만 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공공 클라우드 전환지원 특별교부세 7억 원입니다. 국고보조금은 공립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건립 10억 원, 기능성 HMR 실증·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29억 7000만 원 등 총 78억 2100만 원입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은 광양만권 소재부품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35억 9400만 원,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건립 56억 7000만 원, 에너지 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총 170억 6500만 원입니다.
기금은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19억 원입니다.
보전수입 등은 전년도 이월 에너지 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비 등 총 17억 7500만 원입니다. 미수납액은 2019년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발생 이자 등 총 1억 2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분입니다. 세출 예산 현액은 1342억 9200만 원으로 1342억 6200만 원을 집행하였고 3000만 원은 불용하였습니다. 이월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부서별 집행 내역을 말씀드리면 기반산업과 377억 100만 원, 신성장산업과 394억 7600만 원, 연구바이오산업과 570억 8400만 원입니다.
불용액은 예산 현액의 0.02%인 3000만 원입니다. 대부분이 사업비 집행 잔액과 절감액으로 기본경비 800만 원, 융합기술 육성 200만 원 등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전략산업국은 2022회계연도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결산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각별히 유념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전략산업국 2022회계연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결산안에 대해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의 제안 설명을 통해 결산안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세입 내역은 예산 현액 302억 9000만 원, 징수결정액 321억 4700만 원으로 이 중 수납액은 320억 23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 대비 수납률은 99.61%입니다.
이는 2021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징수 결정액 대비 수납률 99.92%와 비교할 때 낮은 수치로 보조금 반환 수입, 이자 수입 등 미수납액 발생의 주요 요인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요서 16쪽, 세출 내역입니다. 예산 현액 1342억 9200만 원 중 1342억 6200만 원이 지출되었고 30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세출 예산 불용 비율은 0.02%이며 이월 예산은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세출 예산 집행은 효율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됩니다.
불용 예산 또한 소액의 사업 집행 잔액과 여비, 행사운영비, 행사실비지원금 등 경비 성격의 예산으로 집행률 제고를 위해 내부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종결을 선포할까요?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대체로 국장님 불용 예산이나 집행 잔액이 굉장히 없거나 소액이라서 아마 위원님들이 질의를 안 하신 것 같은데 저라도 한번 몇 가지 짚고 넘어갈 게 있어서 마이크 잡았습니다. 집행 내역들을 쭉 훑어보면 우리가 예산을 쓰지 않고 불용 처리한 것 가운데 소액이기는 하지만 내역을 봤더니 과학기술진흥협의회 이 부분하고 지역전략산업 활성화 회의, 이제 회의 예산들인데 이걸 서면 결의하면서 따로 예산 잡아놓고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는데 맞죠?
작년에 코로나 상황에서 상당히 대면회의 하기가 상당히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면회의도 하고 또 영상·화상회의를 하다 보니까 그러게 이제 실제 대면회의를 안 하니까 참석 수당이나 그런 경비들이 안 들어갔다고 이야기를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는 또 코로나의 부분이 다 풀렸으니까 이런 관련된 협의, 회의 이런 부분들이 서면 결의 방식을 지양하는 게 바람직하겠죠.
이걸 토대로 해서 앞으로 있을 각종 회의 그리고 이 협의 과정들은 충분히 현장에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싶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또 안건이 발생되지 않아서 예산을 쓰지 않은 지식재산위원회 행사실비지원금 이것도 쓰지 않게 된 것이 안건이 발생하지 않아서 쓰지 않은 것이잖아요.
보조자료 보면 35페이지에 내용이 나와 있는데 지식재산위원회 우리 관련 조례가 지금 만들어져 있죠?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지식재산위원회가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가요?
지금 이것은 저희들 지식재산 업무가 목포상공회의소에서 2021년도에 우리 TP로 해서 지식산업센터가 별도로 여기 중소기업진흥원에 있습니다마는 작년에 안건이 한 번도 안 열린 걸로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좀 제가 더 관심 갖고 안건을 만들어서 기업 중심으로 해서 대면보다는 아니에요, 비대면보다는 대면으로 수시로 할 수 있도록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국장님 작년에 열리지 않았고 재작년, 올해 혹시 열렸을까요? 혹시 자료 갖고 계신 분 계실까요?
올해도 안 열렸다고 합니다.
재작년에는?
재작년에도 역시 안 열린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계획도 없을 수 있겠네요?
하반기에라도 반드시 한 번은 열 수 있도록, 한 번 이상은 열 수 있도록 제가 관심 갖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어떤 우리 조례가 만들었을 취지가 실제로 우리 지방에서도 우리 전라남도에서 전라남도에서도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재산, 산업재산권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라는 걸 아마 다 인식했기 때문에 조례를 만들었을 거고 조례에 따라서 이 위원회가 설치돼 있다고 보는데요.
저는 결코 이 지식재산위원회가 결코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죄송하다기보다는 실은 지식재산권 그리고 지식재산 이 산업에 대한 우리 도의 관심, 열의 이게 그대로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서 이걸 좀 제기하는데요.
며칠 전에 중앙정부에도 국가지식재산위원회라고 이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거든요. 물론 윤석열 정부 출범하면서 국가 지식재산위원회 대통령 직속이기는 하지만 권한과 기능이 굉장히 많이 약해져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가적으로도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 또 중요성들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생각이 들고요.
여기 위원장님이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계시거든요. 지식재산,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이 최근에 지방소멸시대에 관련해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주목해서 앞으로 집중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는 부분이 향토 지식재산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농업 분야에 있어서 지리적 표시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노력들도 하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 농정부서에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이제 분야가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이 향토 지식재산이 지방에서 특히 우리 전남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독창성을 갖출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관심들을 꾸준히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중앙정부에서도 이게 지방정부와도 계속 지속적으로 앞으로 소통하겠다는 것이 의지로 읽혀지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우리 국장님께서도 지식재산 창출 그리고 또 보호,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 그리고 지원 대책들을 살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계속 업무보고나 이런 걸 통해서도 함께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한숙경입니다.
9페이지에 보면 미수납액이 있는데요, 마지막 줄에. 또 이천 이십…….
예, 1300만 원…….
그런데 지속 독촉 중, 기간이 좀 지난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이것이 지금 2017년도, 2018년도 사업으로 하고 있다가 그 회사에서 제대로 수행을 못한 그런 상황인데요.
지금 국비하고 도비가 들어갔는데 그중에서 1300만 원은 반납 결정을 했습니다마는 전체 집행 잔액 2100만 원을 저희들이 반납 결정을 했어요, 당초에 해서. 800만 원은 2020년도에 반납을 받았고 나머지는 지금 독촉을 하고 있는데 회사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주)엠스템이라고 있는데 어렵다 보니까 지금 아직 납부를 못 하고 있는데 계속 지금 저희들은 징구 독촉장 보내고 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된 것 같은데 그럼 이렇게 회사에서 이렇게 완납하지 못하면 할부라든지 이렇게 방법을 좀 신경을 안 써서 못 받은 거지 1300만 원이라는 돈이 기업에서 과연 없어서 못 줬을까, 이제 당장에 목돈은 마련하기 어려울지라도 100만 원씩 나눈다든지 이런 방법을 강구해서 빨리 처리하는 게 깔끔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14페이지 보시면 그러니까 전략산업 정책에 대한 홍보나 지역 활성화 시책 추진 이런 부분들이 미지급이 잔액이 남았잖아요, 집행…….
행사실비보조금 200만 원 그거 말씀이신가요?
그 14페이지?
지금 잔액 남은 게 200만 원 남아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위원회 참석 수당이나 행사 그런 내용인데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참석위원 실비를 안 주고 못 주고 그렇게 잔액으로 한 겁니다.
그 부분 말고 그 위에 그러니까 정책에 대한 홍보나 시책 추진 있잖아요?
이 부분…….
2만 7000원 남았습니다. 그것은 다 쓰고 지금 1497만 3000원 예산 중에서, 아니, 1500만 원 예산 중에서 1497만 원을 집행을 하고 집행 잔액이 2만 7000원 남았습니다, 시책추진 홍보나 업추비나 그런 것들.
그리고 39페이지 보시면 이 부분도 이렇게 산학협력 사업 및 육성 관련된 이런 비용들이잖아요?
예, 이것도 지금 지출 내역에 447만 9000원이 집행이 됐고요. 2만 1000원이 지금 잔액으로 집행 잔액으로 불용됐습니다.
그니까 어중간하게, 좀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인 것 같은데 이제 이렇다 보니까 제가 관심을 갖고 보게 된 이유는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청년 일자리에 관해서 관심이 많고 지역에 청년이 이탈하는 시기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시절 또 대학교에서 취업 시절 때 이탈을 하는데 이런 전략 정책 홍보나 또 이런 산학협력 사업비 같은 게 이렇게 잔액이 조금이지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이렇게 각별하게 신경 써서 청년들 이탈을 막고자 관심이 있고 앞으로 더 그런 쪽에 정책들을 약간 더 디테일하게 세웠으면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적절하게 예산은 사용되었으나 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잖아요. 산단 노후라든지 또 산단에서 통학 같은 부분들도 좀 부족하다고, 아니 산단에서 출퇴근 버스가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조금 더 채워서 좀 더 확보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산단 쪽에 관심이 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빨리하십시오. 안 할 거예요?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이 지적을 많이 하는데 우리 전략산업국에는 전혀 지적을 안 했어요.
저도 보니까 지적할 만한 내용이 없어서 저도 못 했는데, 광주지방법원 소송 환수금 326만 1000원 이게 무슨 돈입니까? 이게 무슨 재판이죠? 우리가 이겨서 환수한 거죠?
그게 광주 연구개발특구 관련해서 그쪽의 주민들이 소송을 했는데 소송을 제기를 해서 그 소송한 결과 저희들이 승소를 했습니다. 해서 그 관련해서 한 겁니다.
졌으면 보상을 많이 해줘야 될 뻔했네요?
예, 그렇습니다. 2021년도에 소송을 제기를 해서 그쪽 주민들이 토지 보상 과정에서 했는데 저희들이 승소를 했기 때문에 소송 비용을 회수한 그 수입입니다, 326만 1000원.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정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특별히 불용액이든 뭐든 액수가 적어서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안 하면 서운할 것 같아서 성과관리표 잠깐 좀 보겠습니다.
305페이지에, 성과보고서입니다. 305페이지를 보시면 기술닥터제 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고용 창출 달성률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산식이 목표분의 실적입니다. 계획서 말고 이미 나온 거요. 성과보고서입니다. 성과보고서요, 계획서 말고. 305페이지입니다.
아닙니다. 이게 측정 산식에 목표분의 실적 곱하기 100이지 않습니까? 구체적으로 달성률은 목표가 100%니까 이해가 가는데 목표가 대체 몇 개인지 우리가 보고 알 수 있습니까? 밑에 마찬가지 고용 창출 달성률도 목표분의 실적이 나와 있는데 그 목표가 얼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당연히 달성 성과 할 때는 목표를 100% 잡는 건 맞는데요. 현재 설정된 목표가 얼마였는지 그걸 알 수 있는 자료가 없거든요.
자료 작성에 약간 위원님께 이해하는 데 불편하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도 좀 보완을 하고 수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목표가 안 나와 있으니까 달성 100% 했는데 뭘 얼마 목표를 세워서 하셨는지 파악이 안 되니까 말씀드립니다.
제가 봐도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성과관리표가 어디까지 갑니까? 과장까지 갑니까? 아니면 팀장에서 끝납니까? 어디까지 이게 보고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관심을 좀, 그리고 306페이지 보시면 정책상 목표는 한 20가지 가까이 나와 있습니다, 주요 내용이. 성과지표는 그중에 하나 조선산업 분야만 나와 있거든요.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지 않고 물론 그 밑에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보고서 건수가 나와 있는데 신규사업 해 가지고 ‘2건 하겠다, 2건 했다, 100% 끝’ 이런 형태니까 사실 나머지 주요 정책사업 가지고 대해서는 어떠하겠다는 건 전혀 없습니다.
좀 불편한 게요, 이걸 같이 이야기하시면요. 여기 자료 보시면 수많은 사업들 쫙 나열해 놨습니다. 어떻게 추진되고 지금 어느 정도 상태인지 솔직히 이것만 봐서는 알 수가 없어요. 물론 집행은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숫자로 봤을 때.
그런데 실질적으로 어디하고 되고 있는지? 우리가 단지 건립하는 게 목표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실제로는 기술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성과가 우리가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좀 이게 안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걸 알 수 있는 형태가 어디까지 목표 했었고 지금 과제가 어디까지 와 있다,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들에 대해서 이런 성과목표 그런 부분들을 성과관리에다 하시면 훨씬 낫지 않을까?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갖고 보게 되면 일하시는 우리 담당하시는 분들도 낫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명심하고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왕 한 김에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325페이지를 보시면 바이오산업 고도화 기획과제 발굴 건수 나와 가지고 기획과제 발굴 건수 여기는 목표가 5건, 6건, 8건 이게 실적인지 목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95가 목표고 실적이 125니까 달성률이 125%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 자체가 위원님한테 저희들도 이해하기 힘든데 상당히 불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정책적으로 예산실과 건의를 해서 협의를 해서 이해도를 높이고 객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작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과지표가 우리 정책목표와 관련돼 있게끔 하는 게, 어떤 국은 보니까 예산 집행률을 가지고 성과목표를 잡아 놨습니다. 그런 걸 성과지표로 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이런 게 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의미 없는 성과지표, 그냥 하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하는 그런 건 지양하시고 정말 저희들이 정책평가 할 수 있는 그런 걸 잡아 가지고, 혹시 이거 관련해 가지고 작성하면 인센티브는 전혀 없죠? 작성했다 해 가지고 평가에 뭐 유리한 점 받는다는 건 없죠?
되게 형식화되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한 가지 좀 더, 혹시 IP 이야기를 하면요. 전남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죠?
예, 지식재산센터.
최근에 자료 받아 봤었는데 최근에 제가 듣기로는 민원이 있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제가 자료요청 했더니 아무 민원이 없다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과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존경하는 위원님, 이해해 주시면 그 부분은 우리 TP 원장님께 한번 답변드리도록 하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테크노파크 원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테크노파크 원장 오익현입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민원 발생 관련해서는 그런 민원이 지금 접수가 안 되어 있는 걸로 저희들은 지금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다시 한번 확인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뭐 문제가 발생…….
있다고 제가 이야기를 제가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런데 없다고 그러면 접수가 안 된 건지, 그런 거 없이 그냥 사적으로 하고 있는 건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말씀 주신 내용…….
어디까지 진행됐는지까지도 같이요.
예, 확인해서 혹시 문제가 있으면 다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제가 없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주십시오. 제가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 있었는데…….
다 끝났어요?
아니, 하나 있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과 연관해서 그런 되게 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는지 한번 쭉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이것은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개선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난리여 가지고는 아무런 지적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최정훈 위원님이 숫자 이런 데에 민감하시기 때문에 전략산업국장님과 과장님들은 사전에 앞으로도 추경, 행감, 예산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소통을 해서 설명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야지, 여기에서 최정훈 위원님이 물어보는 거에 답변 못 하는 국장님들이 많이 계세요. 그렇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이번에 조직개편 때 보니까 우리 전략산업국이 전라남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평가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우리 전라남도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산을 보니까 많이 그렇게 됐고요. 특히 또 동부 쪽에서 우리 테크노파크가 있는데도 전략산업국을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또 안 가고 버티고 있는 것도 대단하시고요. 앞으로도 전략산업국이 의회와도 소통을 더 잘하고 전라남도 경제 이끄는 데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존경하는 위원장님, 또 위원님들 뜻 잘 받들어서 더욱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결산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한 후, 죄송합니다, 잠깐만.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전략산업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한 후 11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4. 2022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4항 2022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200만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적인 물가와 금리 인상의 여파로 내수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경제본부가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안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일자리경제본부 2022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2022년도 세입예산 현액은 954억 7800만 원이며 징수 결정액은 971억 1900만 원 중 969억 3300만 원을 수납하고 1억 8500만 원은 미수납되어 전체 수납률은 99.8%입니다. 수납 내역을 세입 항목별로 설명드리면 경상적 세외 수입은 순천만 잡월드 건립 도비 보조금 이자 4400만 원, 투자기업 도비 보조금 이자 15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도비 이자 1000만 원 등 총 1억 1900만 원입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국비 집행잔액 9억 100만 원, 도내 투자기업 도비 집행잔액 8억 4700만 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도비 집행잔액 7억 900만 원, 에너지 ICT 일·경험 지원사업 도비 집행 잔액 4억 6800만 원 등 총 63억 3500만 원입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공공요금 및 지방물가안정관리 우수 포상금 2억 5000만 원, 저신용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 포상금 2억 원 등 총 4억 5000만 원입니다. 국비 보조금 등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425억 1300만 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222억 5800만 원,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70억 1800만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25억 4600만 원 등 총 899억 3400만 원입니다. 보전수입 등은 2020년,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국비 집행잔액 반환금 5200만 원 등 총 9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분입니다.
세출 예산 현액은 2121억 4300만 원으로 이 중 2099억 9700만 원을 집행하고 1300만 원은 이월했으며 21억 3300만 원은 불용 처리됐습니다. 집행 내역을 부서별로 설명드리면 일자리경제과는 584억 8200만 원 중 584억 2300만 원을, 사회적경제과는 157억 7100만 원 중 156억 9600만 원을, 중소벤처기업과는 1070억 4100만 원 중 1059억 8900만 원을, 투자유치과는 308억 4700만 원 중 298억 8700만 원을 각각 집행했습니다.
불용액은 총 21억 3300만 원으로 원인별로 내역은 사업비 집행 잔액 19억 5800만 원, 집행 사유 미발생으로 인한 계획 변경 1억 6600만 원, 보조금 정산잔액 700만 원 등입니다. 이월 사업비는 명시이월 1건으로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130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금입니다.
2022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성 총액은 2021년도 예치금 909억 9000만 원과 2022년 융자 회수금 477억 900만 원 등 수입액 518억 9000만 원을 합한 1428억 8300만 원입니다. 이 중 784억 1500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2022년 말 기준 기금 잔액 644억 6800만 원을 예치했습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2회계연도 예산 운용에 있어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했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점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은 앞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2회계연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보람과 영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2022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결산안에 대해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본부장의 제안 설명을 통해 결산안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 의견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먼저 일반 회계에 대한 검토 결과입니다.
2022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세입 내역은 예산 현액 954억 7800만 원, 징수결정액 971억 1900만 원으로 이 중 수납액은 969억 33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 대비 수납 비율은 99.81%입니다. 다만 시도비 보조금 반환 수입 등 미수납액 발생의 주요 요인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관리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개요서 12쪽 세출 내역입니다. 예산 현액 2121억 4300만 원 중 2099억 9700만 원이 지출되었고 잔액 중 1300만 원이 이월되고 21억 3300만 원이 불용되었습니다.
2022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세출예산 불용 비율은 1.0%로 전년과 비교할 때 세출예산 집행은 효율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주요 불용액 발생 사업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 이자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 도내 투자기업에 대한 시설 및 입지 보조 지원을 위한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사업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인 점을 감안할 때 불용액이 발생된 점은 다소 아쉬워 보이며 향후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집행잔액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어서 이월 사업 내역입니다. 이월 사업은 명시이월 사업 1건이며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준공기한 미도래에 따라 이월된 해당 예산은 2023년 1월 용역 준공 후 예산 집행이 완료될 것으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한 검토 결과입니다. 2022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수입·지출 계산서를 살펴보면 수입 부문은 수납액은 1428억 8300만 원으로 예산액 1578억 2700만 원보다 149억 4300만 원이 적습니다.
주된 감소 사유는 전년도 융자금 회수 수입에 근거해 2022년 융자금 회수 수입 예산액을 상향 예측했으나 정기 상환은 증가한 반면 조기 상환이 감소해 계획액 대비 실제 수입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지출 부분은 융자성 사업비인 민간 융자금이 예산액보다 104억 적은 596억이 실제 대출 실행되었습니다.
소관 부서에서는 수입 및 지출 계획 수립 시 좀 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안정적 기금 운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 2800만 원은 전라남도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에 지출된 것으로 적정하다 판단되나 해당 지출이 행정착오에 의해 발생된 것인 만큼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수고가 많으시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이 이제 우리 경제단체에다가 지원해주는 사업도 중요하거든요. 근데 지금 현재 보면 결산서 보조 자료에 15쪽에, 15쪽 한번 봐주시렵니까?
맞춤형 경제교육 추진 사업 그래서 2000만 원이 세워져 있고 소비자 보호해서 9800이 세워져 있는데 도민 대상 맞춤형 경제 교육을 누구를 상대로 2000만 원을 교육을 시킨가요? 도민 상대가 너무 어떻게 보면 광범위한데 포괄적이잖아요.
그러면 경제인들 도민 상대다 그러면 포괄적인데 경제인 교육을 시킨다 그러면 경제 교육, 누구한테 시켜야 될까요, 경제 교육을?
일단 경제 교육 관련된 부분을 각 우리 단체들에게 출연하거나 사업하는 사업비에 포함돼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계층 그러니까 학교, 고등학교에서 결손가정이라든지 어려운 층 그다음에 사회적인 생활을 하면서 수감됐다가 나왔다거나 이런 좀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이렇게 교육 부분이 정부에서 직접 대학교, 목포대학교에 보내서 하는 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저희가 이제 같이 묶어서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일부는 또 저희가 요청하는 부분에 하는 부분 그래서 사회적으로 취약층을 대상으로 잡혀 있는 교육입니다, 이 교육은.
아, 사회적으로 취약…….
취약하고 또 학교 같은 데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목포대에다가 민간 이전해서 교육을 시키고 계신다 이 말씀이죠?
그다음에 이제 소비자 사례집 경제정보지 교육 교재 발간 이게 9800만 원인데 소비자 사례집은 이거 누가 이거는 또 운영을 한가요?
일자리경제과에 소비자 상담을 하는 요원이 있습니다, 센터 개념으로 해서. 여기서 이제 도내 소비자 애로라든지 소비자 단체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게 일반 도민들께서 상담 콜이 많이 오는데요. 이 사례들을 모아서 하는 부분입니다.
그 상담이 무슨 주로 세부적인 상담 내용이 뭐예요? 어떤 것이 가장 많이 소비자 사례가 많이 들어온가요, 상담이?
직접적으로 이제 물건 구입이라든지 또 민간 기업의 서비스를 사용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우리 국가적으로 소비자 단체에 상담하는 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이 시스템의 일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상담 콜 전담요원이 있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거에 대한 좀 이렇게 사업 내용이 세부적인 사업이 어떤 식으로 돼가고 있는지 그 내역을 좀 저한테 한 번 좀 자료를 주시면 제가 상세하게 들어볼게요, 시간이 없으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좀 전에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이렇게 지금 검토 의견서를 들어보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 이자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 사업이 있죠?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사업도 지금 저기를 좀 불용액이 이렇게 발생한 것은 왜 불용액이 발생됐다고 생각을 하시고 문제점이 어디가 있다고 생각하신가요?
우선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저희가 한 3년 넘어왔거든요. 이 시기에 이자 지원이라든지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은 당연히 나가는 것이 다 이렇게 소진이 돼야 되는 부분이 당연히 맞다라고 저희가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 올해 많이 남았는데 예년에는 거의 맞거나 1∼2억 정도 남거나 했는데 지금 2022년 거에서 많이 나온 부분은 코로나 시기에 지원 자금들이 좀 많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부분이 있고 그 나간 부분들이 2년간에 걸쳐서 상환이 되는데요. 이 상환되는 부분에서 조금은 이렇게 저희가 예측했던 것하고는 다르게 신청이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니까 다른 해에 비해서 적게 대출이 나가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더 많이 나가는 구조로 설정이 돼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남은 부분이 있습니다.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도 지금 7억 3800이 남았잖아요. 이건 뭐 우리 투자 기업을 투자 유치를 제대로 안 했든지 투자기업을 발굴을 못 했든지 우리 일자리본부 투자과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남는 것이 아닌가요? 불용액이 이렇게 남은 것은?
일단은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일단은 기본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우선은 전체적인 투자 흐름 데이터로 보자면 코로나가 생기고 그 전 해에 좀 전체적으로는 이렇게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무적으로 물어보니까 왜 이렇게 그럼 이번 해에 많이 남았나 했더니 연말까지 시군에서 보조금 지원 수요 부분을 계속 홀딩을 해 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불용을 시키지 말고 신청이 들어올 거라고.
그런데 이 해에 12월에 요청한 금액이 안 들어와 버렸다고 그러고요. 더불어 말씀드리면 그 투자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2020년, 2021년은 좀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1년 후반기 그다음에 2022년은 그 업종으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우리 국내적으로도 이차전지에 관련된 소재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우리 주력 부분이었던 화학이라든지 철강 부분은 그 기간에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넘어간 부분은 있습니다. 지금 2022년, 2023년 결산 자료 외 부분에서 보면 상당히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최근에는 그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많이 투자, 그리고 이제 이 앞에 우리 중소기업에다가 이자 지원 사업 있잖아요. 그거 너무 빡세게 조건이 까다로워서 거의 탈락됐다고 그런 민원들이 많은데 그러면 중저신용자 그러니까 완전히 신용이 좋은 사람 말고 신용이 좋은 기업 말고 중저신용기업 이런 데도 좀 포괄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줘라 이런 저기가 많거든요, 민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더 이렇게 중저신용기업도 그런 자금을 이자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그걸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더라고요.
일단은 저희가 이번에 올해 특별 상품들을 기업에도 내놓고 소상공인에도 내놨는데…….
그거는 아주 좋은 사업이에요. 정말 잘하셨고 그런 아이템을 발굴한 것 자체도 너무나 우리 도에서 잘 대응을 하고 있다. 거기까지 취지는 좋은데 문턱이 너무 높다, 제 얘기는. 그러니까 문턱을 좀 낮춰가지고 골고루 이렇게 다 그거를 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 손질을 좀 하셔야 될 것 같다고.
위원님 말씀한 것처럼 다시 한 번 살펴보고요. 다만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별도 상품으로 제가 중소기업하고 그다음에 소상공인 쪽에 내놨는데 저신용자 부분은 분명히 확대를 했습니다. 다만 이제 항상 있는 부분인데 금융권에서 대출이 아예 나갈 수 없는 신용등급에 있는 부분은 사실은 이 대출 상품으로 저희가 하는 데는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육성 자금 1000억을 이렇게 세웠다. 그러면 이자 지원 확대를 하기 위해서 소상공인들 대출 이자를 부담을 이렇게 좀 이렇게 증가하기 위해서 도와주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6.8%를 쓰는 그런 소상공인들한테 이자 지원을 해줘야 그건 마땅한데 그 정말 신용이 은행에서도 도저히 안 된다 하는 것은 놔두더라도 신용등급이 좀 이렇게 너무 이렇게 안 좋다고 생각되는 그런 분들한테도 혜택이 좀 가야 되지 않겠냐 이 말이죠, 신불자 뺀 나머지.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 그 부분에는 저희가 보증 부분을 보통 85% 한도인데 95%까지 이번에는 좀 올렸고 신용등급도 예년에 했던 것보다 두 단계 아래 등급까지 지금 포함하도록 저희가 지금 금융권과 협의해서 내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건 제가 별도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위원님 말씀처럼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저희도 한번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대출자 안심전환 대출 그거는 신규 사업도 마찬가지인가요?
이번도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두 가지 부분에서는 분명히 보증 부분하고 보증한도 부분을 더 올리고 그다음에 신용등급도 더 낮은 등급까지 저희가 내린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면 고신용자는 몇 프로를 지원해주고 저 신용자는 몇 프로 지원해요?
잠깐만요. 지금 저기 고신용하고 저신용하고 실제 금융, 은행에서 대출받은 금액은 이자는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요.
이제 저신용에 더 조금 더 우대가 된다는 말은 뭐냐 하면 원래 은행에서 저신용에게 더 고금리 매기는 부분을 같은 금리로 나가게끔 하니까 사실은 우리 지원 시스템에서 저신용에게 조금 더 강점을 두고 폭을 더 넓혀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저신용자한테 폭을 더 넓혀주기 위해서 이번에 추경에 올리죠, 10억 더 늘리죠?
그래서 (집행부석을 보며) 저신용은 전액 하고…….
저신용은 전액 보증하고 그다음에 고신용은 부분적으로 보증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본예산에 40억 원이 세워졌고 그때 우리 담당 직원이 나한테 10억 원 추경에 올린다고 해서 그거는…….
그 부분이 별도 상품으로 강화된 상품을 내놓는 겁니다.
아, 그래요. 하여튼 그런 부분이 고신용자든 저신용자든 좀 그걸 확대해서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추경에도 우리가 그걸 더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 아닙니까? 아무튼 이상입니다. 그 자료만 저한테 좀 세부적인 자료만 좀 오셔가지고서 설명 좀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님 주시는 부분에 저희가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는 기업을 경영해봤던 사람으로서 그걸 가지고 온 거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좀 많이 있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예를 들어서 6.8%짜리를 쓰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그거를 이자 보전을 2.5% 그거를 받기 위해서 갈아타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갈아타면서 이제 신용보증기금에서 재단이 아니고 기금에서 그걸 보증서를 보증료가 너무 높아요. 그러니까 연간 보증료를 450∼500 이렇게 보증료를 끊어가지고 갈아탄들 이자 조금 지원 받은 것하고 똑같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중소기업인들은 갈아타나 이자 조금 이렇게 보전 받으나 결과적으로는 연으로 봤을 때는 똑같으니까 차라리 이렇게 이자 지원 사업을 해주지 말고 신용보증기금에 중소기업인들한테 그 보증료를 좀 아예 좀 다운을 시켜달라 그게 더 낫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검토를 하고 이런 상품을 내놔야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을 하고 중소기업인들한테도 이런 상품을 우리가 전라남도에서 내보내려고 하니 어떤 부분이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더 혜택이 많이 가는가 좀 들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그런 뭐냐 제품 아니, 그런 것들을 상품을 내놓을 때 좀 이렇게 기업인들한테 정말 필요하게 스며들 수 있는 그런 현장 이렇게 일선에서 일하는 중소기업인한테 좀 들어보고 이런 상품을 내놔야지 이게 호응이 더 좋지 하나마나 하는 그런 것을 내놓으면 안 된다 이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중소기업인들 대표들하고 좀 더 많은 상담을 통해서 그렇게 가시면 좋겠습니다.
의견수렴 많이 하겠습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한숙경입니다.
저도 이제 윤명희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인데 이자 보전 불용 부분에 진짜 소상공인들이나 중소기업 이렇게 이자 보전이 필요하고 그런 기금이 필요한데 불용액이 된 부분이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고 소상공인들이 이제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하잖아요. 이렇게 신용보증을 통해서 대출을 하는데 조금 더 이렇게 더 많은 대출을 위해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상환을 하면 이렇게 좀 더 늘려주겠다.
이렇게 해서 어느 분이 이렇게 상환을 했나 봐요. 그런데 또 이제 뒤에는 매출액에 1년 치 매출액에 비교해서 이렇게 또 한다고 하니까 또 그 분 같은 경우 한마디로 헛수고만 했지 똑같은 결과가 이렇게 났다고 제가 이런 그러니까 정확하게 이렇게 설명을 하든지 아니면 진짜 그렇게 됐을 때는 그래도 이런 소상공인들이 그래도 어찌 됐든 갚고 다시 재기하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한 건데 이런 부분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 신용 부분에서도 조금 마이너스가 된 것 같은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가장 많은 애로사항으로 오고 있는 부분을 지금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면 이제 사실상 다 신보가 떠안아야 되는데 만약에 대출 금융권에서 대출 상환이 되지 않는 부분을 사실은 더 떠안는 그런 보험 성격의 이 상품 부분을 저희가 더 많이 출연을 해서 만드는 방법이거든요.
사실은 신보가 그걸 다 끌어안을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그 금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해 봤었는데 사실은 너무 많은 부담이 가는 그 부분이어서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국가적으로 지금 건의하고 있는 게 지역 신보 우리 재단에 주는 것하고 그다음에 중앙신용보증기금하고 이 부분에 금융권에서 사실은 여기에서 신보가 지는 부담은 금융권이 얻는 이득인데 만약에 대출이 상환되지 않았을 때 그 적자 부분은 금융권이 떠안게 되는데 그걸 이제 신보가 대신 져주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그 돈 부분을 내놔야 되는데 조금은 금융권이 중앙신용보증기관과 지방신용보증기관에 내놓는 비율이 좀 달라요. 지방이 더 많은 부담을 떠안고 있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연초에 저희가 중앙정부였거든요. 중기부 장관한테도 이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
금융권이 대신 책임을 지는 신용보증기관에게 지방에 주는 금액하고 중앙에 주는 금액하고 이 할당 비율을 실제 시중에 소상공인들이 대출받은 상품을 보증 서주고 있는 기관의 비율대로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거꾸로 돼 있다. 지금 현재 중앙신용보증기관이 책임지는 비율은 예를 들면 제가 정확한 수치는 생각이 아직 안 납니다마는 한 4 정도 되는데 지방은 6 정도를 지금 책임을 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꾸로 금융권이 부담하는 건 중앙 쪽에다 6을 주고 지방한테는 4를 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가 시스템에서 분명히 한번 짚어야 한다.
이걸 결국은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으로 전가시키고 있는 게 아니냐라고 저희가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최초로. 그래서 계속 이 부분은 저희가 제도 부분에 대해서 중앙에서 분명하게 정리를 받아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처럼 결국 신용보증기관이 떠안는다는 건 적자를 상환하지 않는 대출을 신용보증기관이 떠안아야 되는 거고 그건 우리가 예산으로 해줘야 되는데 그 금액은 기백억 단위로 매년 해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런 방법이 있겠고, 또 신용보증재단이라는 건 어찌 됐든 작은 기업이든 큰 기업이든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도와주는 곳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은행권에서 대출을 할 때 담보대출을 받잖아요. 그런 식으로 저는 좀 확대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이 약간 축소가 됐더라고요. 저번 달인가 제가 그런 부분을 조금 알아봤거든요, 문의하신 분들이 있어서.
지금 상황이 금융권에서 아마 전체적으로 지금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고 또 은행에서는 그만큼 적립을 의무적립 비율이 있기 때문에 대출문은 지금 계속 좁아지고 있다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은행권에서 오히려 또 그렇게 제재를 하기 때문에 그런가요?
현재 인플레에 대한 대응이 지금 그게 기본 구조이고…….
그러니까 신보에서 많은 대출을 그렇게 활용을 해준다면 은행권은 더 마이너스가 되긴 하겠지만 하지만 우리 소상공인이나 이런 열악한 업체 같은 경우에는 신보에서 그렇게 자기들의 재산을 활용해서 보증제도 이런 걸 확대를 해야 되는데 축소가 되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각별하게 신경, 어차피 재산이 본인의 사유 재산이 있으면 어찌 됐든 그 부분도 보증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20쪽을 보시면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공공운영비가 불용됐는데 그 이유는 뭐고 기간은 또 몇 년 단위로 이렇게 유지보수를 용역을 맡기는지 궁금하거든요.
지금 일자리 통합정보망 온라인 그 시스템 부분입니다. 제가 연초에 와서 이 부분에, (집행부석을 보며) 저희가 추경에 올렸나요, 우리 새 종합망 하는 거?
추경 때 올리셨어요?
예, 새로 이걸 구축을 해야 될 정도로 지금 노후화된 상태입니다. 전산망은 보통 2000∼3000만 원 정도 1년 매년 고정유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새로 지금 구축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올려 가지고 4억 그렇게 해서 새로 구축을 지금 할 상황입니다.
본 위원이 작년부터 이 부분은 이야기를 했거든요.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고 시스템이 좀 보강돼야 되는데 아주 미흡하더라고요. 그래도 본부장님께서 신경 써서 또 잘해 가실 거라 믿고 그리고 본 위원이 일자리나 이런 부분에서 관심이 매우 많다는 거 아실 거예요.
불용액이 1%지만 생기긴 생겼더라고요. 일자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산 또한 많이 높고 그런데 이것 또한 본 위원이 저번 시간 계속 질의했던 내용인데 이 부분 이렇게 열악한 소상공인들한테 일자리 확대 부분에 어떻게 정책을 세울 것인지 한번 고민해 보셨는지요?
이 부분에 관심 갖고 항상 저한테 조언도 해주시고 또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우선은 첫 번째 불용 나온 부분은 아무리 적다 하더라도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보완해야 되고 또 반성해야 될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단체들이나 이런 데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다 반영을 하고 또 예산을 하기 위해서 지사님께서 건의도 드리고 또 예산 부서하고도 저희가 투쟁도 하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 조금 더 역할 부분을 많이 하도록, 결국은 예산액으로 저희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소상공인 일자리 관련된 게 원래 없던 사업이면 제가 말씀 안 드리겠지만 우리 전라남도에서 시작한 사업이고 또 그게 진짜 필요한 작은 업체에 도움을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이런 건 저희가 신경을 좀 덜 써서 그러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도 계속해서 이제 될 때까지 이야기를 할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보완을 요청합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전망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지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저희 대표적인 부분이 마을로와 내일로로 대변되는 부분인데 현재 이제 이번 정부 들어와서는 그 부분을 인건비 직접지원 사업으로 지금 보고 있고 현 정부 내년도 예산을 협의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두 가지가 거의 금기어 식입니다.
어떠한 센터 같은 거라든지 건물 지으면 운영비 요구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인건비 요구하는 것 이 두 가지 단어가 지금 국고 내년 건의에서 거의 금기시될 정도로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제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고요. 그렇지만 전라도에서 그래도 지혜롭게 또 만들어야 될 부분들은 만들고 구축해야 되기 때문에 본부장님께 제시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우리가 예산서 세입결산 내역 보면 시군 예산 미편성 납부 지연했는데 납부 지연이 아니라 예산을 아예 편성을 안 한 거죠, 시군에서?
일단은 많이 이제 나오는 부분인데요.
그러니까요. 편성 안 한 거죠?
이것은 매년 이렇게 지금 하는 거 같은데 페널티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시군 안 한 데는?
그런 부분은 다음 사업할 때 이제 고려를 하긴 합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는 계속 이거 보니까 시군 예산 미편성 납부치였는데 예산 편성을 안 한 거예요, 시군에서요. 그렇죠?
그건 우리 일자리본부에서도 정확하게 이 취지를 아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걸 페널티를 주든가 이 시군은 아예 편성을 해주지 마세요. 이래 놓고 불용액 계속 처리할 겁니까?
좀 더 저희가 꼼꼼히 봐서 시군에서도 간과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그리고 우리가 14페이지 보면 비즈니스라운지 운영비 있잖아요. 용산역에 지금 설치해 놓은 거죠?
이용객이 얼마나 됩니까?
(집행부석을 보며) 혹시 데이터 있나요?
지금 방문과 회의실 이용하는 게 연 1만 4800명 정도 됩니다.
그거 얼마나 비즈니스 합니까?
실제 체결된 건 몇 건이나 돼요?
아, 뭐 투자협약이나 이런…….
내가 봤을 때는 그냥 차담이나 이런 거 거의 그런 거 경제인들 하는 거 같던데 실질적으로 이거 조사 좀 하시고요.
이거 8000만 원이 적은 돈이면 적은 돈이고 많은 돈이면 많은 돈이지만 이거 좀 운영했을 때 정확하게 파악하고 하십시오.
예,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별도로 뽑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므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오찬 후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식사 맛있게 드셨습니까?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어제 관광문화체육국 때 질의를 했던 내용이기는 한데요, 제가 관광문화체육국하고 일자리경제본부 이 두 부서의 자료를 따로 요구했던 부분이 시도비 보조금 반환 수입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이게 우리가 결산서를 기준으로 본다면 세입이지만 내용적 측면에서 본다면 사실상의 불용액이지 않겠습니까, 시군에서?
그래서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검토보고서에서 우리 일자리본부에 불용액이 발생된 점은 다소 아쉽게 보이며 이렇게 대단히 완곡한 표현을 쓰긴 하셨는데요. 대체로 우리 불용액, 세출 부문에서 불용 부분만 우리가 보게 되는데 저는 세입 부문에서 시도비 보조금 반환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지금 우리 2022회계연도 세입에서 일자리경제본부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 규모가 어느 정도 되던가요? 제가 따로 자료를 제출받은 게 있어서 아마 그 자료가 공유됐나 모르겠습니다.
예, 지금 저희가 37억 정도 됩니다.
우리가 지금 37억 정도 되는데 일자리경제본부의 지금 세출상의 불용액이 얼마죠?
세출상 한 1% 정도…….
아니, 금액으로?
그러면 한 20억 정도 됩니다.
우리가 세출상의 불용액보다 훨씬 큰 게 세입상 잡아져 있는 시도비 보조금 반납 이 부분이라,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저는 이게 불용액 대비를 보더라도 대단히 시도비 보조금 반환 금액이 적지 않게 많다 이렇게 보는데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말씀 주신 것처럼 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물론 37억 이게 2021년도에 보조금을 교부했던 것도 있고 또 그 전에 반납을 하지 않아서 2019년, 2018년까지 다 거슬러 올라가기는 하던데 그렇게 보더라도 대단히 반납이 좀 금액이 크다. 크다는 것은 결국은 우리가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쓰지 못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인데 일선 시군에서 이 보조금을 반납하게 된 주요한 사유는 무엇이라고 보신가요?
우선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일을 쭉 집행하면서 실무자들이 꼼꼼히 챙기면 아무래도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일자리 사업들이 보면 중간 조직 형태로 있는 기관들도 있고 시군에서도 그러는데 우리 일자리 사업이 제가 변명보다는 중앙정부도 그렇고 지방정부도 그렇고 2000년 이후에 나온 사업들이고 중간 조직이 이렇게 확고하게 되지 못하다 보니까 민간 공모형이라든지 또는 위탁 형식으로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실무적으로 2020년, 2021년 이때 지연되고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총액 규모 부분에서 아쉬움도 있지만 실제로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저희가 좀 뼈저리게 반성하고 또 여기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될 부분이 저는 엿보인다고 보거든요.
이 내역을 보면 참 우리 전라남도가 굉장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히 청년 일자리 발굴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우리가 노력하겠다는 것이 역점과제 중에 하나인데 아쉽게도 시도비 보조금 정산 세부내역을 보게 되면 청년 일자리 관련된 내용들이 굉장히 금액적으로 크게 나옵니다.
보면 청년내일로 프로젝트 도비 집행잔액이 3억 5000, 그리고 청년 근속장려금 도비 집행잔액이 3억 5000, 그리고 청년 구직활동수당 도비 집행잔액이 1억 9000 다 우리가 관심 가지고 있고 또 역점적으로 일을 펼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집행잔액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드는데, 특히 저는 우리 청년 근속장려금 있잖아요. 이 청년 근속장려금 도입 취지, 목적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본부장님 이해하고 계실까요?
일단은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들이 조금 더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을 좀 넣어서 보강을 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우리 전라남도가 지난 2016년부터 계속 하고 있으니까 이게 햇수로 보면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 혹시 본부장님이 인지하고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1명당 최대 2000만 원인데요, 그 기업은 소재 기업 중에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입니다.
이 지원기준이 전국 공통인가요, 아니면 전남 특성을 살려서 조건을 달리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이 사업이 우리 도에서…….
자체사업인가요?
저는 이게 반납 집행잔액이 좀 발생됐는가에서 실은 일선 시군에서 대상자가 없기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저는 크다고 보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이 지원 조건 이 부분을 좀 더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세밀히 한번 봐보겠습니다. 물론 사실 중소기업은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직원들의 들고 나는 게 많거든요.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까지 제가 세밀하게 짚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더…….
간단히 한번 짚어보면요, 우리 도가 자체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이 청년 근속장려금이 2021년에 16억을 교부를 했단 말입니다, 일선 시군에. 그런데 그 가운데 3억 5000이 반납했다면 무려 21%를 불용처리한 것이거든요. 그러고 보면 우리 전라남도의 불용 평균이 어느 정도 되죠? 한 4% 정도 되잖아요?
이것과 비교하면 무려 5배 정도 과다하게 불용처리가 됐다는 것인데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반드시 현재의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가 저는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현재 이 지역 중소기업이라든지 또 청년들 근무여건이라든지 해서 근무기간도 계속 변화가 있는 것 같고 그렇다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연도가 감에 따라서, 상황변화에 따라서 조금은 달리 봐야 될 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께서도 보조금 반납과 관련해서 일선 시군에 대한 차등 이 부분을 언급을 하셨는데요. 이게 지역별로 보더라도 대단히 좀 심각한 상황이 보여요.
모 군의 경우에 보면 이 청년 근속장려금 4900만 원을 교부했는데 한 푼도 집행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잘 아는 시지역도 보면 1억 4000을 교부했는데 절반 정도 쓰고 절반 정도를 반납했는데 저는 이 청년 근속장려금 우리 도의 자체 시책사업이라면 더더욱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고 실제로 청년 취업 활성화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선은 실무적으로야 남는 분 것 하반기 가면서 조정을 하기는 하겠지만 위원님 지적처럼 남는 부분이 과도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근로기간이라든지 또 기업들의 현재 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해서 재설계하는 방법에 대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중앙정부 보조사업이 아니라 우리 도의 자체 시책사업이라면 더더욱 이렇게 진단과 평가를 통해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찾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더 덧붙여서 말씀드린다면 우리 전라남도에서 혹시 관리하고 있는 청년 실업률, 청년 취업률 여기에 대한 데이터들 관리가 혹시 되고 있는가요?
지금 그게 청년이라는 개념이 나이 개념에서 될 것 같은데 지금 29세, 35세, 45세 이렇게 연령별로 해갖고는 나올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그 데이터를 우리 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나요?
이건 통계청, 우리 고용 관련된 시스템에서 연령별로 분류가 돼서 잡을 수 있습니다.
예, 호남지방통계청 자료 말씀하시죠?
최근에 통계청 자료 토대로 본다면 청년 실업률 이 부분이 개선은 되고 있는데 전남의 청년 실업률 같은 경우 보면 워낙 전국 광역단위와 비교하면 낮게 출발했으니까 실업률이 높은 것이죠. 지금 상황들을 한번 파악한 자료가 혹시 있는지?
저희가 최근 데이터를 드리겠습니다. 청년 부문에서 2022년도에 지금 청년 실업률이 6.3%이고 우리 도는, 전국은 6.4%로 돼 있습니다.
우리 도가 6.3%면 전국 평균치이기는 하나 우리가 굉장히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두드러진 최근의 실업률의 특징을 보면 아마 잘 아시겠지만 실업률이 조금씩 개선은 되고 있지만 연령별 추이를 보면 고령층의 실업률은 개선되고 있지만 젊은 청년층에 대한 고용률 개선은 여전히 뒤걸음질하고 있다는 게 최근 고용 흐름의 특징이거든요.
그래서 청년층에 대한 실업률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혜택, 취업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들이 꾸준히 계속될 필요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방금 앞서 이야기했던 도비 보조사업들이, 특히 청년 일자리 관련된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해야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6월 지나가면서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해 나가되 내년도 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깊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아까 우리 근속장려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준 부분 재설계를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일선 시군 관계자들에게 이야기는 나눠봤는데요, 실제로 아마 청년 일자리 관련된 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들이 아마 충분치 않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저는 사전에 충분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예산계획이 수립돼야 된다고 보는데 대체로 우리 집행부에서는 해마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예산 편성하는 게 우리가 흔히 관행이다시피 하고 있으니까 올해 세워진 예산처럼 내년에 또 세운다면 이런 보조금 반납 사례들이 되풀이 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산 수립 이전에 철저히 시군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합리적인 예산 편성들이 될 수 있도록 본부장님이 관리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기금 좀 먼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이 있지 않습니까? 보조자료 보시면 우리 수입 좀 보겠습니다.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수입계획보다 수입결정액이 줄어들었습니다. 혹시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이 부분은 이자율 변동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자율이 더 낮아졌습니까? 높아졌습니까?
지금 2022년, 지금은 이자가 올라가지만 그 당시에는 이자가 낮아지는 상황이었습니다.
2022년에 이자율이 올라갔죠. 작년 내내 이자율이 올라가가지고 문제가 많았지 않습니까? 고이율이다. 그런데 이건 2022년 결산이거든요. 지금 2022년에 수입 결산에서 공공예금 이자가 올라가야죠. 오히려 감소했으니까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올라갔으면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겠는데 예금 이자율이 다 올라갔지 않습니까? 다른 사유가 있는지?
그러니까 지금 이 예금을 저희가 예치했을 때 그 당시 2022년 하반기부터는 올라갔지만 우리가 연초 그리고 전년도 하반기에 금리를 놓고 예금 상품을 넣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금리가 잡혀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고정금리라 하더라도 이미 2021년에 올라가기 시작했었거든요, 2020년에 올라가고 있었고 계속해서. 그런데 왜 원래 예산 계상보다 낮아질 이유는 어디에도 없거든요. 그런데 제법 낮아졌기 때문에 제가 비율적으로 봤을 때 증가는 못 할지언정 낮아지지는 말아야 되는데 감소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이유가 뭔지? 혹시 예금 자체가, 원금 자체가 감소했는지?
정기예금으로 넣어둔 상황인데 그렇게 되면 제가 보기에는 먼저 수입계획을 잡았을 때 좀 높게 잡은 부분에서 미스가 나지 않았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높게 잡았다?
예, 지금 정기예금 한 부분은 작년도…….
그래요. 아니 거기는 전혀…….
금리는 그렇습니다.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공식적으로 이 기금의 정기예금 관련해가지고 그 자료 전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중에 확인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융자금 회수 이자수입은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뒷장에 보시면 융자금 회수 수입은 감소했거든요. 수입 계획액보다 수입 결정액 자체 보면 587억인데 결정액이 439억으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면 융자금 회수하는 것과 융자금 회수할 때 원금 회수하고 이자 회수가 전혀 따로따로 노는 겁니까? 별개로 노는 겁니까? 아니면 할 때 같이 동시에 회수하는 겁니까?
이자는 이미 나가 있는 금액의 많고 적고 해서 나오는 부분이고요.
그러니까 융자금 회수도 계획보다는 적게 됐거든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이 융자 나가 있는 금액의 잔액이 많으면 이자금 회수는 많아…….
이자는 많을 것이다?
지금 회수 수입 자체가 약 150억이죠? 150억 정도가 원래 계획보다 줄어든 거죠? 그러니까 민간융자금 회수가 적어지니 그러니까 회수될, 상환을 받지 않는 원금이 많아서 거기도 이자가 늘어난 것이다라고 보면 되는 거죠?
그렇게 파악하면 되겠죠. 그러면 현재 남아 있는 민간융자금은 얼마나 됩니까?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2590억 정도 됩니다.
그러죠. 뒤에 바로 나와 있습니다, 채권에. 나와 있는데 거기에다가 지금 이건 반드시 우리가 회수해야 할 채권이고요. 현재 신보가 예치금 돼 있는 게 지금 작년 말 현재 약 640억이죠?
그쯤 되는 거죠. 그래서 총 조성액 따지면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민간융자금에다가 이것 포함해가지고, 현재 가지고 있는 예치금 포함해서 지금 계상할 것 아닙니까? 계상하실 때요.
그런데 지금 혹시 미상환돼가지고 중에 악성채권화 된 게 있습니까?
그건 아직 없다고 합니다.
전혀 없습니까?
혹시 기간이 연장, 연장하다 보니까 분류 안 할 뿐 사실은 회수하기가 어려운 그런 채권은 없습니까?
(「은행에서 따로 책임지기 때문에 저희는…….」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따로 보고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넘어온 건 없고요? 확인된 건 없고요?
그런데 왜 이렇게 지출액이 많이 줄어들었을까요? 이것은 약 100억 정도가 지금 올 예상보다 약 15% 지금 실행이 안 됐거든요. 원래 계획은 약 700억인데 600억 채 못 미쳤거든요.
일단은 은행 여신 심사에서 신청 기업의 신용등급이 낮게 나오거나 담보 요건이라든지 일반적으로 아까 위원님들이 제기하셨던 그런 사항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집행이 실행이 안 된 거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이용을 못 하는 부분이 생겼네요. 은행에다가 일방적으로 책임 미루기는 곤란할 텐데, 그러니까 국장님이 기본적으로 기금을 잘 모르시는 거죠? 상황 파악을 기금에 관해서는…….
제가 좀 스터디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예, 그러니까요.
혹시 하나 더 여쭤볼게요.
예수금 있거든요. 예수금은 지금 다 상환한 겁니까?
(「예수금은 우리가, 예치금 말씀하신가요?」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아니, 예수금이요.
(「예수금은 저희가…….」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지금 상환된 것으로 나와 있잖아요, 지출해가지고 약 160억?
(「예.」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그건 다 상환이 끝난 겁니까, 그럼 이제?
(「월별로 계속 일정액 상환을 합니다.」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얼마 남아 있어요, 그러면 상환해야 될 금액이?
(「전체로는 우리가 1260억 정도가 남아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만 해서 지금…….」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거기서 앉아갖고 대신 답변하면 국장이 앉아 있을 필요가 뭐가 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그러면 이 부분은요, 국장님, 아직 기금 관련해서 관심이 없으신 것 같으니까요, 좀 더 공부하셔야 되고 나중에 따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우리 결산서 10페이지에요, 노동정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끝났죠?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하고요. 좀 많네요. 결산서 17페이지에 보시면요,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 유치에 관한 연구용역이 있죠?
이번에 집행 다 됐습니까? 완료됐습니까?
보고서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들은 세워졌습니까? 이건 보조자료 33페이지에 있는 내용이거든요.
예, 세워져 있습니다.
그것 다 나왔습니까? 기본계획 수립됐습니까?
예, 완료돼 있습니다.
예, 거기까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했던 것 중에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이거든요. 그러면 유치를 위한 건데 지금 연구 결과는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일단 거기에 대해서 기재부에서 근거법을 지금 제정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용역을 한 건데 현재 지금 진행상황이 국회에서 이 법이 올해 내에 어렵지 않겠는가, 지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 정부 들어서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스피드가 잘 나고 있지 않습니다.
현 정부에서 사회적 경제라는 말을 되게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회라는 표현에 대해서…….
저희 현재 조직개편안에도 보면 사회적경제과가 그냥 일자리경제과의 팀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지금 개편안 자체를 놓고 보면?
이게 정부뿐만 아니라 정부가 그러다 보니까 다른 일선 시도까지 전부 다 지금 사회적 경제에 대해서 지금 말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된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게 사실은 창업이라든가 훨씬 더 좋은 면인데 오히려 그걸 정부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참 예산이 많이 삭감될 가능성이 높다 보니까 그렇기는 한데 거기 대비한 대책도 좀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성과 관리 잠깐 볼게요. 성과보고서입니다. 거기 보면 267페이지에 잠깐 보시면요, 경제 안정률 성과지표에 측정 산식이 전남지역 경기종합지수 나와 있습니다. 어디서 지금 이걸 작성하고 있습니까? 267페이지에 보시면.
예, 경제 안정률이라는 성과지표에 전남지역 경기종합지수 지난번에 이야기한 것 같은데.
이것은 (집행부석을 보며) 행안부에서…….
(「통계청…….」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아, 통계청 거예요?
통계청에서 전남지역 경기종합지수를 작성합니까?
예, 통계청에서 전체 시도의 것을 작성한다고 그럽니다.
통계청에서 직접 합니까, 작성을?
이 통계청의 승인을 (집행부석을 보며) 지금 받죠?
통계청은 승인 통계이죠?
작성은 우리가 하고, 저희가 자료를 제출하고 통계청에서 승인하는…….
통계청의 승인 통계이죠, 국가통계이고. 그러면 저희 어디서 작성합니까?
저희가 통계청에서 요구하는 여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면 통계청에서 이 통계를 내서 한답니다.
전남지역 경기종합지수를요?
예, 지금은 그렇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요? 그 전에 제가…….
그전에는 저희가 해가지고 내면 통계청에서 그 데이터를 승인을 했다고…….
그게 올해부터 바뀐 겁니까? 작년부터 바뀌었습니까? 작년부터 제가 알기로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작성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것은 제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이것하고 공공요금 안전관리 목표를 가지고 우리가 성과지표를 만들 수 있는가 싶어서요. 이게 과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 지금 의아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나머지 다른 성과 관리 관련 한 6개 정도가 제가 좀 문제가 있어 보이거든요. 이건 따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보시면 우리 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보면 특히 다년간 사업이 진행될 때 현재가 몇 년 차이고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들을 같이 병기를 해 주면 훨씬 이해하기 편할 것 같거든요.
단년이면 관계없는데 3년, 4년 걸리는 일 같은 경우에 센터를 건립한다라고 했을 때 몇 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되어 있으면 현재 진행이 어느 정도 된다라는 것을 같이 해 주면 이해할 때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료 작성할 때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냥 좀 더 가도 되겠습니까?
제가 마지막이죠? 추가 질의 있습니까?
(「그만 하셔도 돼요.」 하는 위원 있음)
기왕 한 건데 뭐.
3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보조자료. 32페이지 보면 도내 공유경제 실태 조사원 채용이 있거든요. 그러면 공유경제 실태를 조사를 하신 거죠?
저희가 인력을 채용해가지고 타 시도 사례 파악을 하는 데 활용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도내 경제 현재 공유경제 실태조사 한 게 아니고?
타 시도 사례를 조사했습니까?
그러면 타 시도의 조사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까?
타 시도 사례를 정리해가지고 그걸 업무에 참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따로 보고서는 안 나오고요?
보고서가 없이요? 저 되게 궁금한데 혹시 그것 줄 수 있습니까?
주십시오.
예, 정리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33페이지에 공유자전거 구축사업이 있는데 사업이 끝난 겁니까, 아니면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도 시군에 계속 지금 협조 요청을 하고 있고요.
성과는 어떤가요? 어떻게 잘 나옵니까?
지금 공유자전거 부분이 인구밀집이 있고 도시 인프라 시설이 밀집돼 있는 데서는 조금 되는 것 같은데 우리 군지역에서는 굉장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이 사업 진행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으면 진행합니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겁니까?
일단은 시군들에서 현재 희망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사업 존폐가 되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중에 재검토를 해봐야 될 사안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냥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사업의 성과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게 나와 있지 않아서, 그냥 집행만 나와 있어서 지금 그런 내용이 되게 궁금한 게 많습니다.
또 하나만 더 시작할게요.
61페이지에 보시면요, 지식정보문화산업 기업유치가 있습니다. 보면 이것 말고도 그 아래쪽에 그 다음 장에 가면 또 지식정보문화 기업유치 보조금 지원도 14억 이상 나오는 정도인데요. 어떤가 지금 성과가 있습니까? 지금 현황은 어떤가요?
이 부분이 문화 콘텐츠라든지 또는 주된 부분은 한전 내려오고 나주의 이전기관들의 협력업체들이 이렇게 소프트웨어 관리라든지 유지보수 이런 부분이 많아가지고 저희가 관심을 가진 부분이었는데 꽤 지금 많은 기업들이 저희들이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상태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 기업유치 보조금도 지원하고 있는데 그 내역 좀 주십시오.
어떤 상황인지 파악 좀 해보겠습니다.
하나가 또 63페이지에 국내외 기업유치 공무원 포상이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3000인데 지출은 230밖에 안 돼 있거든요. 불용이 2800쯤 됩니다. 포상인데 포상할 만한 내역이 없었습니까?
저희도 포상금은 많이 집행을 하고 싶은데 신청이 들어와서 그 기준 부분에서 많이 안 들어온 것 같습니다.
포상을 줄 만한 그런 부분이 별로 없었습니까?
좀 안타깝습니다.
이게 이제 상황의 변화도 있었던 게 전에는 투자유치 공무원들에게 실적가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부대적인 것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그런 게 많이 없어지면서 이 부분에 대한 공무원들의 관심도 많이 떨어지고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예산서 55쪽 한 번 주실랍니까, 보조자료?
저희들이 코로나19 2019년도이죠?
그러니까 2019년에 발생을 해서 2020년의 예산을 2019년에 세웠죠?
2020년에 세웠습니다.
지금 2021년도 예산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보조자료니까 이 예산은 2021년도에 세워진 거죠?
그렇죠, 2021년도?
예, 계상 작업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2019년도하고 2020년도에 경험을 좀 해서 2021년도는 예산이 많이 예측을 좀 했을 것 같은데 어떱니까? 거기 보니까, 55쪽에 보니까 몇 가지를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집행잔액 1억 9300이죠, 불용액이?
그때 저희들이 부족해서 국가에서 예산 확보가 안 된다고 그때 굉장히 예산 심의 때 예측을 그때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는데 어떤가요?
제가 그 사항은 좀 확인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하고 비슷한 건지 모르겠는데 가내시 금액하고 국비 실제 내려온 것하고 차액이 있었다고 그럽니다.
아, 그 차액인가요?
그러면 가내시가 적게 내려왔다는 거예요, 아니면 많이 내려와서…….
가내시가 좀 많이 왔고 지금…….
우리가 예측한 것이…….
실제 온 것은 이 금액만큼, 아니, 적게 내려왔다고 지금 그럽니다.
너무 많이 내려와서 우리가 예측해서 세웠던 것이 남은 거잖아요, 지금 집행잔액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투자유치과에 보니까 여기도 보니까 지금 9억 5997만 4000원이 투자유치과 자체에서 물론 해외 투자유치 활동 8664만 7000원 또 투자기업 사후관리 739만 4000, 그리고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7억 3800, 투자유치 활동 지원 5995만 4000, 그때 2021년도 예산 수립할 때 같으면 충분한 예측이 가능했으리라고 보는데 이렇게 불용을 많이 시켜서 다른 데에 더 불요불급한 예산들이 가야 될 곳에 지금 못 가서 불용이 좀 많이 된 것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본 것, 다른 타 부서에서 불용이 되는 바람에 피해를 본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은 그해 지나놓고 나서 보면 제가 보기에는 중간에 추경할 때 일부 조정을 했었어야 하지 않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해외 IR 부분에서는 12월까지 조금 예정돼 있었던 것들이 안 됐다고는 들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공감합니다.
결산이라서 더 지적할 사항이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마을기업진흥원 설립을 유치를 우리 전라남도에서 가져온다고 하면 22개 시군에 어디에다가 두는 것이 적당하신가요?
지금 장소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된 부분이 없고 입지가 어떠어떠한 데들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했다고 그럽니다.
아, 입지가…….
그러니까 고려해야 될 사안들 이런 내용들…….
아, 고려 대상이 뭐뭐가…….
어떤 입지면 좋겠다라는 기준들 이런 것을 지금 잡아봤다고 합니다.
제가 우리 장흥 출신이지 않습니까?
동부는 동부대로 욕심껏 무슨 기관이고 다 가져가고 서부는 서부대로 욕심껏 다 가져가고 우리 중남부는 사이드에서 샌드위치가 돼가지고 도저히 발전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데 우리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중남부권으로 이것이 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우선은 이 부분이 용역을 했던 게 국가에서 이 관련 근거법을 만들고 여기에 따라서 국가사업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차원에서 한 것인데요.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이 사업의 결정 여부가 지금 불확실한 거라 이후 되게 된다라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지역들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많이 배려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덧붙여서 얘기를 하자면 정말 우리 장흥이나 강진이나 이웃에 있는 보성이나 이런 데는 나주가 에너지산업이 지금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한전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한전 이렇게 자회사나 한전에 포함된 어떤 기업들을 유치하고 싶은 게 정말 우리들의 바람이거든요. 그런데 나주에너지신기술연구소 건립 지원 이것도 나주죠? 이렇게 써졌네요. 나주에너지신기술…….
예, 그 부분은 지금 한전공대 임시 사옥으로 사용했었던 그 건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에너지산업 관련해서 한전 부근에 이런 연구소랄지 국가기관이 많이 내려오는데 이런 것들도 전남의 전체적인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우리 중남부권으로 이렇게 내려보낼 수 있는 그런 의지는 갖고 계신가요?
예, 저도 의지가 있고요. 또 우리 위원장님이랑 또 경관위 위원님들께서 힘을 그런 데 같이 모아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힘을 모아주려고 우리 위원들이 모으겠습니까? 서로 자기 뭐 동부는 동부, 서부는 서부 100개 가진 사람이 1개를 더 못 가져가서 양쪽에서 저기 하고 있는데 우리 말하자면 집행부에서 그런 의지를 갖고 계셔야 된다 그 얘기예요. 위원들한테 힘을 모아주라, 이것은 말이 맞지가 않다. 그래서 99개 가져간 사람이 1개를 못 채워서 서로 지금도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 그 사이드에서 정말 중남부권은 발전하려야 할 수가 없다, 그 부분을 잘 고민을 하셔가지고 좀 배려 차원에서 중남부권에도 에너지산업 관련한 기업들이 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라 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우리 일자리본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일자리 사업 부분과 또 기업과 투자에서 전반적으로 기업과 그다음에 우리 근로자의 관계를 매칭시키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지역에 더 큰 생산 그리고 발전을 하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 통합해서 일자리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또 일자리 만들려면 우리 지역의 기업이 살아야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돼야 합니다. 그러면 본부하고 국하고 차이는 뭐 따로 있나요, 일자리본부하고 일자리국은? 우리가 조직개편이 되면 국으로 바뀌어요.
과거 본부로 할 때는 경제부서 선임이라는 의미로 본부로 했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자리본부가 우리 일자리나 경제를 이끌어가는 축의 중심에 있었는데 지금 거기에서 벗어난다는 소리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이름 부분 갖고 그렇기보다는…….
아니, 그러면 뭐하러 본부를 국으로 그렇게 낮춰요, 본부장에서. 안 그래요? 앞으로 일자리본부가 각성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할게요.
지금 우리 일자리본부 전체 보면 기업이라는 단어가 많아요.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전남 강소기업,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전남 예비마을기업, 지역공동체, 지금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선정합니까? 내가 쭉 물어볼게요, 한번. 사회적기업이 뭐예요?
거기가 서 있으세요, 계속 물어볼 테니까. 과장…….
주된 우리 주류 경제개념과는 조금 다르게 사회적 가치를 모토로 해서 기업화…….
무슨 사회적 가치를 모토로 해요?
사회서비스 제공 부분으로 지금 우리…….
과장님 들어가세요. 별 것이 다 포함되어 있어요, 사회적기업이. 여기가 벤처, 중소 다 포함되어 있어요, 사회적기업에가. 사회적기업에 선정이 돼야 지원을 또 받을 수 있는 거고요. 이것이 사회적기업이라는 정의가 어려워요, 참. 김 공장도 사회적기업이에요. 과장님 그러죠? 과장님 그래요, 안 해요, 뒤에? 맞아요, 틀려요, 제 말이?
(「맞습니다.」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그러면 중소기업은 뭐예요? 다 예산이 틀리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중소기업?
우리 저기 5인, 개념 자체가…….
아니, 중소기업이 뭐냐고? 어떤 기업을 중소기업이라고 해요?
우리 중소기업법상에서는 자산 5000억 미만으로 돼 있는데 또 어떤 지원기준에서는 인력고용을 5인에서 300명 이렇게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 중소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사회적기업도 되는 거예요. 과장님, 그러죠?
(「예.」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벤처기업은 또 뭐예요? 이걸 용어를 다 알고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일자리본부장님이? 벤처, 벤처기업은 또 어떻게 되는가요? 예산이 다 틀려. 지금 그러죠?
한번 말씀해 보세요.
벤처기업법에 따라서…….
벤처기업법이 어떻게 돼 있어요? 결산해서 내가 물어본 겁니다, 지금 기업이 하도 많아가지고. 벤처기업은 어떻게 지금, 어떤 업체를 벤처기업이라 하고 있습니까?
벤처 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금액이 5000만 원 이상이고 자본금이 10% 이상일 것으로 그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러면 벤처기업이 어떤 유형이 있나요?
벤처기업도 여러 가지 형식을…….
지금 그러면 우리가 예산에 또 전남형 강소기업이 있는데 전남형 강소기업은 어떤 식으로 선정한가요?
이것 아주 중요한 건데 우리 일자리본부장이 헤매면 안 돼, 이런 기본적인 유형을.
우리 매출액이 100억에서 300억 사이로 지금 돼 있습니다, 우리 전남형 강소기업.
그러면 매출액이 100억에서 300억 되면 전남 강소기업이 된가요?
기술력이 있어야 된 것 아닌가요? 그게 얼마…….
예, 그러면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중소기업인가요? 100억에서 300억이, 전남 강소기업이?
예, 강소기업은…….
매출만 있으면 뭐해요? 거기에다 강소기업이라는 것은 경쟁력 있는 업체를 이렇게 지정하는 건데 그렇지 않아요?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수출을 확대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수출이 아니라 기술력이 있어야 된다니까.
마을기업은 어떻게 한가요? 예산이 이게 중복되거나 계속 투자가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마을기업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이런 개념이 정리가 안 돼 있습니까? 이것 정리 안 돼 있으면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업유치를 하고 투자유치를 합니까?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은 어떻게 선정해요?
우리 도의 규정은 있고요,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진입을 위해서 준비하는 차원에서 우리 도 자체 시책사업으로 선정하는 기업입니다.
그럼 지금 마을공동체는 뭐예요? 어떤 걸 마을공동체라 하고 있습니까? 이런 개념을 다 알아야 돼요, 본부장이. 여기가 지금 일자리본부에서 큰 사업부터 마을단위까지, 공동체까지 지금 관할하고 있어요. 안 그래요?
예, 업무 연찬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회에서 건의한 매니저 제도는 시행하고 있나요, 아직도 계획하고 있나요?
뭔 말인지 몰라요? 아는 것 도대체 뭐가 있나요, 질의하면?
그것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어요?
지금 아직 진행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이 앞번에 질의할 때 그걸 추진한다고 했는데 분명히, 과장님 그렇게 말씀 안 하셨어요?
(중소벤처기업과장 오수미 집행부석에서,
그것은 저희가 현재 법이나 조례상 매니저에 대한 직접적인 시군 매니저 인건비 지원은 어렵기 때문에 그것은 어렵다고 하고 저희가 사업 발굴을 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투자유치과 한번 봐봐요. 결산, 항목별 세출 결산 내역, 국내 투자유치, 지금 국내·국외 투자유치가 어렵잖아요. 투자유치가 됩니까, 안 됩니까?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 외국으로 나가 있는데, 베트남이나 가까운 데 베트남에 몇 천 개 업체가 나가 있어요. 그런데 국내·국외 투자유치가 됩니까, 우리나라에? 왜 투자유치가 우리나라가 안 됩니까? 왜 베트남으로 가는가요?
이제 기본적으로야 생산 여건에서 우리 국내의 생산성 부분이 기업에게는 큰…….
일자리, 일할 사람이 없으니까 가는 것 아니에요, 노동력이 싸니까. 그래요, 안 해요?
우리나라 노동력 비싸요. 인건비가 비싸고 우리나라에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국내·국외 투자유치가 된가요?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2차전지 소재 부분에서는 국내 기업도 그렇고 해외 기업도 굉장히 지금 많이 의향을 표시하고…….
투자유치가 다 의향 표시한 거야 MOU 백날 체결하면 뭐합니까?
실제 지금 와서 부지…….
어디에 얼마나 왔어요, 어느 업체가? 국내 업체 어디에서 우리 전남으로 투자유치가 됐는가요?
지금 광양만권에 2021년까지는 부지가 많이 남았었는데 현재 저희 산업용지가 거의 다 소진된 상황입니다. 사실상 없는 상황이고요.
그러니까 어디에서 서울, 경기도에서 우리 전남 광양으로 투자유치가 됐는가요? 베트남에서 투자유치가 됐어요, 국외에서? 말씀 한번 해보세요, 투자유치가.
국외에서는 최근에 프랑스 기업, 그다음에 미국 기업 그리고 중국 기업도 부지를 다 확정하고 간 기업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 사람이 왜 온가요? 우리나라에 올 일이 없지.
그러니까 어디 업체가 정확하게 누가 왔냐 이 말이에요. 국내, 국외 거기 가면 농공단지이고 산업단지이고 간에 투자유치가 됐느냐, 아니면 다른 공장이 들어서 부지를 사가지고 조립식 건물 지어가지고 대출만 받고 나갔나요? 텅텅 비어 있어요, 가면. 건물만 조립식 지어가지고 대출받고 보조받고, 안 그래요?
지역 여건에 따라서 농공단지들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뭔 투자유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쭉 올라와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이 말씀하셨는데 국내 기업유치 활동, 국외 기업유치 활동은 어떤 식으로 한가요? 국외 기업유치 활동.
해외 부분은 가장 큰 네트워크가 코트라와 함께 하고요. 또 해외의 상공회의소들에서 기업들의 한국에 대한 문의가 오면 저희하고 또 연락이 오고요.
누가 연락이 와요? 코트라에서, 한국무역진흥공사에서 연락을 해 줘요, 아니면 거기가 손잡고, 어디 가서 어떻게 기업유치를 해요, 거기하고 코트라하고?
우선은 전년도에 다음연도에 어디를 할 것인가 협의해가지고 그…….
작년에 그러면 어떻게 했어요, 어디를 어떻게 기업유치 활동을, 해외에서? 말씀 해봐요, 한번.
작년에는 해외 IR을 싱가포르 한 군데만 나간 것으로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투자유치가 됐어요?
그쪽에서는 기업 상담만 한 것으로…….
그러니까 맨땅에 헤딩하는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인력 풀이 있어야 가서 만나서 기업 소개도 하고 우리 한국을 소개할 텐데 한국에 누가 투자유치를 합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력이 없는데, 노동력이. 안 그래요?
우리 한국 홍보밖에 못 하지. 여기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대신 보니까 투자유치 홍보 1억 800은 다 썼네요. 1억 8000 어디다 썼어요?
투자유치 홍보비는 다 집행했잖아요?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자료 봐봐요.
홍보비는 100% 지출했는데 투자 유치 효과가 하나도 없어요. 이거 잘못된 홍보 아니에요?
지금 저희가 고정적으로 하고 있는 수도권의 전광판이라든지 지하철 그다음에…….
금액을 이야기해 봐요. 어디 어디 어디 수도권 어디에 지역 국내 투자 유치하는데 수도권 전광판 해서 투자유치가 됩니까? 지하철에 그 바쁜 사람들 다니는데 간판 붙여놓으면 투자유치가 돼요? 또 어디에 있어요, 다 말해봐요, 금액하고 한번.
KTX역 앞에 한 부분이 있고요.
거기에다 하면 투자유치가 되냐고요?
일단은 저기 투자유치…….
투자유치 하나도 없는 것이 홍보가 잘못된 홍보 아니에요. 홍보를 했으면 그만한 효과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지금 물론 위원장님 말씀도 옳으신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를 홍보했습니까? 우리 전라남도의 투자유치에 대해서 홍보를 했어요?
전라남도의 투자 여건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여건이 뭡니까, 우리 전라남도에서 내세울 수 있는 여건이?
우선은 이제 올해는 부족하지만 최근까지도 타 이렇게 부산 근교 경남이나 수도권에 비해서는 저렴한 입지가 있었고요.
저렴한 뭐가 있어요?
저렴한 산업 입지가 있고요.
저렴한 산업 입지가, 땅이 있어요, 아니면 뭐가 있어요?
지금 올해는 없었지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뽑아 드리겠습니다마는 작년, 재작년에 우리 도에 특히 광양만권 쪽으로 온 지금 투자나 이런 계획은 예년에 한 10년 기간 중에 가장 많은 입지가 나갔습니다, 부지가.
계속 얘기해봐요.
그리고 그 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최근에 포스코 매립지 동호안의 규제도 저희가 다 풀어서 30만 평을 넣어야 할 만큼 상황이 됐고 지금 물론 일부 안 나간 몇 군데 지역의 산도 우리 장흥이라든지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일자리본부장님.
우리 지역에 마을기업 아까 사회적기업, 중소기업이 우리 지역이 우리 기업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일할 사람이 마을기업이고 사회적기업이고 벤처기업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일할 사람 없어서 다 외국인을 쓰고 있는데 뭔가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지 않는 데서 뭔 투자유치가 되겠습니까? 와서 일할 사람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일자리본부에 출연 기관이 뭐뭐 있나요, 기관이?
지금 우리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있고요. 그다음에 사회적경제 관련된 데, 크게 지금 그렇습니다.
사회적경제 뭐요?
사회적경제 부분은 출연기관은 아니고 중간 조직이라고 합니다.
뭐요, 금방 말씀한 무슨, 기관 이름이 뭐예요?
예. 저기, (집행부석을 보며) 아까…….
아니 제가 보기에 그 두 개밖에 없나요? 뭘 파악을 제대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전남신보는 출연기관 아니에요?
일자리경제진흥원하고 신용보증재단입니다.
그러죠. 그런데 어디를 파악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지금 출연기관들은 출연을 해 주면 주거래 은행에서 통장을 따로 관리한가요, 그 예산 그쪽에 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을?
출연기관에서?
출연기관에서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 있잖아요. 은행에 대한 어느 은행이 어떻게 예치를 하고 있는가, 예치 은행에 대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알고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어느 은행에다 이렇게 예치하는가.
그거 제가 파악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알고 계세요, 과장님?
아니, 지금 저기 재단 출연기관에서 왔기 때문에 답변이 가능합니다.
어디 어디 왔어요? 출연기관, 지금 중소기업진흥원하고 신보도 왔어요?
말씀 한번 해보세요. 발언대로 나와서 말씀해 보세요. 다 알고 계신가요, 금액까지? 은행 몇 개에서 사용하고?
경제진흥원장입니다. 저희 2022년도 같은 경우는 출연금 저희가 11억 5400 받았는데요. 저희는 광주은행에 전액 예치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역 은행에 예치 안 하고 광주은행에 전액 하고 있죠, 지금?
다음 신보 나와 주십시오.
출연기관이 전체 다 광주은행에 예치하고 있어요, 분산 예치를 해야 될 텐데. 여기도 마찬가지 광주은행에 하고 있을 겁니다. 신보는 어디다 예치하고 있나요?
재단 본부장입니다. 저희는 금리를 입찰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은행에 한 53% 정도 하고 있고요.
어디 은행에요?
광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수협은행 골고루 하고 있습니다.
53%가 어디냐고요?
53%가 예금으로 들어가 있고 나머지가 채권에 들어가 있습니다.
53%를 골고루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럼 어느 정도씩 은행이 하고 있어요, 그 은행들이?
그중에 농협이 절반 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농협이?
농협이 주거래 은행인가요?
저희는 주거래 은행을 따로 정해놓고 하지는 않습니다. 금리가 출연금이 들어오면 그때마다 공고를 하고 금리 입찰을 해서 최고가로 해서 입찰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했어요?
저희가 한 달에 두 번씩 이렇게 입찰을 해서…….
한 달에 두 번이요?
예, 10일하고 25일경에…….
아니, 전체 예산을 그러면 갖고 있는…….
아닙니다. 매월 만기가 돌아오는 그 예산을 저희가 보증료 수입도 있고 출연금도 있기 때문에 12달이 골고루 들어오게 예산을 분배해 놨습니다. 그래서 매월 한 달에 두 번씩 예산을 금리 입찰해서 그렇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달에 두 번씩 은행이 바뀐가요?
최고가면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때그때 바뀝니다.
그럼 몇 번 바뀌었어요, 지금?
올해 지금 최근에 한 곳도 작년에는 예를 들면 수협은행 했던 게 하나은행으로 바뀌었고요.
몇 번 바뀌었냐고요, 그렇게 1년에 보통 하면?
1년에 하면 1년에 24번을 입찰을 하기 때문에 한 절반 정도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두 번이요?
그 어떻게 한 내용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십시오.
다른 출연기관도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죠, 충분히?
그렇지 않습니까?
신보만 그렇게 가능한가요? 다른 출연기관 똑같이 할 수 있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집행부의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2회계연도 일자리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자고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결산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말이 안 끝났는데 옷 입고 싸고 그렇게 하면 끝나지겠어요, 망치를, 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한 후 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회의중지)
(15시 33분 계속개의)

5. 2022회계연도 국제협력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5항 2022회계연도 국제협력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1차 정례회를 맞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평소 저희 국제협력관 업무에 많은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협력관 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전남의 국제교류 확대를 통한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제고와 수출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국제협력관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세입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세입예산 현액은 12억 900만 원이며 징수결정액은 12억 7000만 원이고 실제수납은 10억 3000만 원으로 미수납액은 2억 4000만 원입니다.
주요 수납 내역은 시도비 반환금 등 세외 수입 8억 7600만 원과 국고보조금 등 1억 5400만 원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문입니다.
세출 예산현액은 총 111억 4100만 원으로 이 중 109억 7200만 원을 집행했고 1억 6800만 원은 불용 처리하였습니다.
주요 불용 내역은 해외사무소의 운영비 8600만 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출장 등의 제한에 따라 발생하였고 해외 호남향우·기업인·청소년 교류사업 2900만 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류가 축소·중단되어 미집행 되었습니다.
이월사업은 없습니다. 예산전용은 2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된 중국 대표단 초청 교류의 대체 사업인 아시아백년포럼 개최를 위한 대중국 교류 협력 지원 외빈 초청 여비로 2000만 원을 민간행사 사업 보조비로 전용해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한중 공예 교류전 민간 기획사 위탁을 위해서 중국과 문화예술교류 사무관리비 2500만 원을 행사운영비로 전용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이체는 없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존경하는 이철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22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다소 미흡한 점도 있습니다.
이번 결산 심의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사항을 깊이 새기고 차후에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약속드리면서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국제협력관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면서 국제협력관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력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영춘입니다.
2022회계연도 국제협력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국제협력관의 제안설명을 통해 결산안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 의견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국제협력관 2022회계연도 결산 내역입니다. 먼저 세입은 총 징수결정액 12억 7000만 원 중 실제수납액은 10억 3000만 원으로 미수납은 2억 4000만 원입니다.
결산개요서 3쪽, 항목별 수납 내역 중 시도비 반환금 수입 중 2021 농산물 수출물류비 사업은 5억 400만 원이 불용되어 수납되었습니다.
지난해 결산에서 2020년 농산물 수출물류비 사업 5억 8900만 원 불용되어 수납됐던 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똑같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체 보조금 반환 수입은 25건 3억 3600만 원이 수납되었습니다.
사업 예산 집행 잔액으로서 예산편성 및 운용에 신중을 기하여 불용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개요서 4쪽 세출을 보면 예산현액 111억 4100만 원 중 109억 7200만 원을 집행하고 1억 6800만 원은 불용 처리하였습니다.
예산현역 대비 불용액 비율이 1.5%로 주요 불용액 발생 내역을 살펴보면 해외사무소 운영 불용액 8600만 원은 사무관리비 및 기타 보상금에서 발생하였는데 현지 여건, 환율 변동 등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 매년 집행 잔액이 발생하고 있으나 2022년도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현지 출장이 어려워짐에 따라 불용액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호남향우·기업인·청소년 교류사업 불용액 2900만 원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행사의 축소나 취소로 인해 발생하였는데 엔데믹 선언으로 차후에는 각종 행사 및 교류 등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용되는 예산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 2억 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운임비 상승으로 간접 피해를 입은 공산품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지출된 것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력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방금 우리 협력관님이 제안설명 하시면서 마지막 부분에 “2022회계연도 예산 집행함에 있어서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마는 협력관님께서 보시기에 다소 미흡한 점은 어떤 부분이라고 보고 계십니까?
가장 큰 부분들은 전문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시던데 저희들이 물류비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서 거기에 또 잔액들이 불가피하게 저희 도에서 바로 집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도군하고 협조는 하고 있지만 연속으로 이렇게 비슷한 금액으로 계속 불용이 되고 있다는 부분들은 좀 더 업무를 챙겨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협력관님 입장에서 보면 그 부분을 좀 언급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라고 저는 꼽으라면 예산 전용 두 건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이 예산 전용이라는 것이 지방재정법상 합법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경관위 이번 결산 승인 과정에서 다른 국에서는 한 번도 예산 전용의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었거든요.
국제협력관실만이 유일하게 두 건의 예산 전용이 있었는데요. 앞서 잠깐 설명 계셨습니다마는 예산전용이 불가피했습니까?
위원님 정확하게 이렇게 지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죄송한데요. 이게 용어상으로 저희들이 전용은 했지만 실제로는 이게 전용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다른 국이라든지 전혀 볼 수 없는데 실제로는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용어로 이게 잘못된 부분으로 해서 실제 전용보다는 변경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죄송합니다.
예산 전용이 아니라 변경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예산 전용이라고 표기를 했습니까?
여기서 저희들이 이렇게 자료를 인쇄하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돼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저희들 착오로 이렇게 전용은 아니고 변경이 실제적으로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산전용으로 표기된 두 건의 사업 관련해서 이게 예산전용이든 변경이든 이게 사유가 불가피했느냐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드려봅니다.
예, 또 저희 국에서 하는 부분들은 대부분이 다 해외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특히 코로나19로 해서 중국에서 일어난 그런 부분이라든지 실제로 현장에서나 대면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가급적이면 우리 도를 알리고 교류하고 협력하는 부분에서도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집행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두 건의 이 사례를 보면 2022 한중 전통 공예 교류전 이게 언제 열렸는지 혹시 기억하십니까?
제가 파악해 보니까…….
작년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열렸어요. 그리고 또 한 건의 아시아백년포럼 이건 언제 열렸는지 혹시 파악된 자료가 있으면 도움을 받으셔도 됩니다.
이런 부분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대로 당초에 저희들은 11월에 이 부분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9월, 10월까지는 충분히 본인의 사업에 충실하고 그다음에 이런 부분이 불가피할 때 전용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4/4분기에 그렇게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건의 사업들이 다 4/4분기 11월에 있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저희 추경이 11월에 의회 심의를 거쳐서 12월에 승인이 났잖아요. 이게 추경 승인 이후에 해도 될 부분인데 그러니까 이게 굳이 예산을 전용하거나 예산을 변경하지 않더라도 시기만 조절하게 되면 다음 추경에 추경 편성 절차를 통해서 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는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굳이 추경 심사를 하고 있는 중에 예산을 협력관님 말씀대로 하면 변경 서류상은 전용인데 이게 과연 필요했겠느냐 이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죄송하고요. 또 이렇게 명심을 하겠습니다.
저는 금액이 크지 않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저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이 예산을 엄격하게 심의하고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하는 부분들은 우리가 잘 그 취지를 이해를 할 필요가 있겠다 싶고요.
앞으로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서는 이런 사례들이 남발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보니까 그냥 확인 좀 하겠습니다.
결산개요서 5페이지요. 불용액 내역에서 숫자가 맞는가 좀 봐주십시오.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불용 숫자가 맞습니까? 불용액이 지금 1억 6816만 8000원 나와 있는데요.
발생 사유별로 네 가지 나와 있습니다.
그게 값이 맞습니까?
값이 맞습니까? 사유별로 합산을 해야 불용액 총액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 값이 맞냐고 지금 여쭤봤습니다.
보조금 정산잔액 계획변경 집행사유 미 발생, 낙찰차액 지출 잔액 이 표 이걸 더하면 불용액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 값이 맞냐고 여쭤봤는데…….
저희들이 할 때는 실제로 맞는데 아마 보니까 위원님 지적하시는 부분을 보니까 저희들이 아마…….
맞나요?
위원님 지적한 대로 잘못됐습니다.
그럼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시겠네요. 숫자가 차이가 나는데…….
위원님, 죄송합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 내용적으로 딱히 지금 뭐 다 결산하고 별 거 없다고 봤는데요. 그리고 성과 관리는 어느 분이 담당하십니까? 성과보고서를 국제협력관 지표 산정하고 그다음에 결과 산출하고…….
국제기획팀에서 하는데 제가 총괄하고 있으니까 말씀하십시오.
혹시 내용 알고 계십니까, 구체적인 내용 알고 계십니까?
성과지표 관련해서 알고 계신 거 있습니까, 어떤 내용이 있는지? 다들…….
국제교류 하는 부분들 그리고 그다음에 국제협력 하는 부분들…….
이게 성과지표하고 지표산식의 문제 또는 거기에다가 목표 달성, 목표치 문제 거기에 실질적인 문제 계산된 것들이 제가 봐서 문제가 되게 많아 보이는데 그걸 알고 계시냐 이거죠. 이게 지금 하나하나 지금 따지기가 그래서 차후에 담당하신 분 면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알려드리려고 그럽니다.
예, 그런 부분들은 지적해 주시면 저희들이 정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가지 수정하시고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 말씀 새겨들으시고 좀 하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제협력관의 결산이 지금 조직개편이 완료되면 저희들은 마지막이죠?
추경까지 계속…….
예, 그렇습니다.
추경은 준비 좀 잘하십시오.
예, 명심하겠습니다.
마지막이라고 대충해서 갖고 오지 마시고 추경은 세밀하게 훑어볼 테니까 그리고 제가 보니까 국제협력관이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중요한 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까도 일자리본부 했는데 우리가 일자리본부에서 기업 유치라든가 해외 기업 투자 유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렵죠?
예, 맞습니다.
노동력이 싸거나 땅이 싼 베트남 몇 천 개 업체가 우리 국내 업체가 나가 있는데 국내 업체도 유치도 못 하는데 어떻게 해외 기업이 유치되겠습니까? 수출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 국제협력관에서 세계 우리 농수산물 수출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또 인력 풀을 국제협력관이 유지하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 국제협력관 힘이 생기는 거지, 그렇지 않습니까?
외국에 누구 만날 거예요, 맨 땅으로. 가서,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지난번에도 위원장님께서 컨설팅을 많이 해 주셔서 그런 부분들 풀 관리라든지…….
우리 장보고한상 어워드가 있잖아요. 세계적으로 성공하신 분들 코트라보다 더 큰 조직망을 갖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보고 대사는 한·중·일에서 유명했지만 더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연구도 하고 이래 보니까 저희뿐만 아니라 우리 도가 세계로 웅비하는 부분에서는 장보고가…….
장보고는 한·중·일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있어요. 누굽니까?
한상에서 상을 많이 받으신 분들 고상구 회장님…….
우리 국장님이 저렇게 국제협력관인데, 최경주 프로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신 분이에요.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경주 프로 모르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안 그래요? 그런데 최경주 프로가 작년에도 이벤트에도 뭐하는데 전라도 예선전이 아주 빈약합니다.
최경주 프로는 자기한테 뭐 주라는 말 안 해요. 그러죠?
최경주 재단이 있습니다, 꿈나무. 이런 데 좀 해 주고 최경주가 오면 국내 언론이 다 따라다니고 가만히 있어도 홍보가 됩니다. 그러니까 국제협력관에서 최경주 프로를 위시해서 세계적으로 이런 큰 인지도가 있는 분들을 섭외해서 우리 전라남도의 홍보대사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좋은 제안이시고 지난번부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최 프로님 같은 경우에는 우리 도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충분하게 농수산물을 홍보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홍보대사…….
최경주 프로가 PGA 8승, 시니어 1승에 9승했어요. 그런 사람이 아시아에 없습니다, 지금. 그렇죠? 그래서 제가 추경 남았는데 국제협력관이 지금 기획조정실로 가지만 앞으로 존재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는 수출을 확대하고 인력 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앞 번에 처음에 말했던 한상 어워드 수상자 한상이라든가 특히 장보고글로벌재단에 그런 인력 풀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통해서 유치는 어려워요. 해외에 우리가 많이 수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명심하셔서 국제협력관 앞으로 임무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더불어…….
더 이상, 할 말 있으면 하세요.
더불어 위원장님께서 지난번에 지적하셔서 우리 전라남도도 그동안 안 했던 거 지난해부터 해서 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해서 우리 농산물 전 세계에 홍보하는 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이 앞에도 지사님이 올해부터 해외를 나가시죠, 수출 확대를 위해서?
기업 유치가 아니라 수출하러 나가는 거예요, 수출 확대를 위해서. 그러면 그때도 위원님들하고 이렇게 언론인하기로 했는데 위원님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걸 해서 같이 나가서 같이 보고 해야 의회하고 협력도 잘 되고 그리고 예산이 잘 될 거 아닙니까?
집행부가 갔다 와서 잘했다고 북 치고 장구 치면 누가 알아줍니까, 안 그래요? 그런데 그 여건을 안 만들어줬잖아요, 그렇게 하라 해도. 다른 시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다른 시도 의원님들은?
저희들은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은 부족해서 그러니까 죄송하고요. 다른 시도에서는 저희들보다는 이렇게 좀 더 한 수 위에 다양하게 협력해서…….
지원해서 가고 있잖아요. 후보님들 자기 경비 내고 자기 여비 갖고 갈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없죠, 아무도? 안 그렇습니까? 상임위 옮겨가더라도 그쪽에 예산을 확보해서 동반 그런 교류가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상임위 이제 가니까 말씀드린 거예요, 조직 개편되면 다른 데로. 분발하십시오.
예, 명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집행부의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 보고 그리고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뤄졌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2회계연도 국제협력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국제협력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심사한 안건에 대한 경미한 자구 수정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36조에 따라 위원장에 위임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결산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수고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이상으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전략산업국>
국장 김종갑
기반산업과장 김미순
신성장산업과장 민일기
연구바이오산업과장 이상연
<일자리경제본부>
본부장 유현호
일자리경제과장 김선주
사회적경제과장 최병남
중소벤처기업과장 오수미
<국제협력관>
협력관 신현곤
O 기타 참석자
<(재)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오익현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 이성희
<(재)전남신용보증재단>
본부장 박명옥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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