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2회 [정례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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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3년 6월 9일(금) 10시 00분
장소 : 초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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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개의)

1.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난 본예산 심사 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12대 전라남도의회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금번 정례회는 1기 예결위원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라남도가 살림살이를 어떻게 꾸려왔는지 그리고 그 성적표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산이 본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주시고 더 나아가 전라남도의 예산과 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의견들을 아낌없이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문금주 행정부지사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전라남도 결산 심사와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주시고요. 자료제출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심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진행은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이 있은 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오늘이상심 보건복지국장님이 2023년 전남농아인대회 참석으로 인해 오전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사전에 알려 왔습니다. 이 점 위원님들께서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남 출신 김성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구례 출신 이현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무안 출신 나광국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진도 출신 김인정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김정이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 최동익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영암 출신 손남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진보당 장흥 출신 박형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더불어민주당 함평 출신 모정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장성 출신 정철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곡성 출신 진호건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종원 위원장님!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도 의회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예결위원님 여러분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도정의 주요한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최근 사무관리비 부당사용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집행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인사)
이상진 정책기획관입니다. (인사)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입니다. (인사)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입니다. (인사)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입니다. (인사)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인사)
김세국 감사관입니다. (인사)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인사)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입니다. (인사)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입니다. (인사)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입니다. (인사)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인사)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입니다. (인사)
홍영근 소방본부장입니다. (인사)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입니다. (인사)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입니다. (인사)
김정완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인사)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인사)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입니다. (인사)
고미경 대변인입니다. (인사)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입니다. (인사)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입니다. (인사)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입니다. (인사)
신현곤 국제협력관입니다. (인사)
윤연화 여순사건지원단장입니다. (인사)
곽준길 기업도시담당관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결산 총괄입니다.
예산 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1934억 원을 포함하여 11조 2200억 원입니다.
세입 결산액은 11조 5185억 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10조 8355억 원입니다.
세계잉여금은 6830억 원이며 다음 연도 이월액 1748억 원, 보조금 잔액 62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020억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입니다. 예산 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1830억 원을 포함한 10조 1969원입니다.
세입 징수 결정액은 10조 5137억 원이며 이 중 99.8%인 10조 4904억 원을 수납하였으며 결손처분액 34억 원, 미수납액은 199억 원입니다.
세출 결산액은 예산 현액 10조 1969억 원의 96%인 9조 8269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결산 결과 세계잉여금 6635억 원이 발생했으며 이월액 1740억 원과 보조금 잔액 61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834억 원입니다.
이어서 특별회계 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방특별회계를 비롯한 8개 특별회계를 운영 중이며 세입 결산액 1조 281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86억 원이며 세계잉여금은 195억 원입니다. 이월액 등 9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86억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 결산입니다. 2022년 말 현재 우리 도가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지역개발기금 등 14종에 1조 63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0억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어서 재무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의 2022년도 말 재정 상태는 자산 25조 4762억 원, 부채 1조 5937억 원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은 23조 8825억 원입니다.
또한 2022년도 재정운용 결과는 수익 10조 4051억 원, 비용 9조 7799억 원으로 비용에서 수익을 차감한 운영 차액은 6252억 원입니다.
끝으로 예비비 지출입니다.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562억 5000만 원으로 이 중 552억 4500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0억 500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내역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사업 등 48건입니다.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3억 7500만 원으로 이 중 2300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집행잔액은 3억 5200만 원입니다. 주요 지출내역은 의용소방대 운영 등 2건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종원 위원장님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우리 도에서는 소중한 예산을 낭비 없이 사용하기 위해 예산 편성부터 집행과 결산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면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의정 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부지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강영애입니다.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안 경위, 제안설명 요지 등은 생략하고 5쪽 검토보고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개요입니다. 세입 결산액은 예산 현액의 102.7%인 11조 5185억 원을 수납하였고 세출 결산액은 예산 현액의 96.6%인 10조 8355억 원을 지출하여 세계잉여금은 6835억 원입니다.
세계잉여금 중 명시·사고이월, 국고보조금 집행잔액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020억 원입니다.
6쪽∼8쪽 세입 결산입니다. 세입 결산액은 11조 5185억 원으로 일반회계 세입 결산액은 예산현액 대비 2935억 원이 초과 수납되었으며 특별회계 세입 결산액은 학교용지 부담금 등 3건이 미수납되었습니다.
세입 예산에 반영되지 않는 초과수납금은 세출 재원으로 사용할 수가 없어 재정 운용에 비효율을 초래하므로 정확한 세입 추계를 통한 세입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9쪽∼12쪽 세출 결산입니다. 세출 결산액은 10조 8355억 원을 집행하였고 다음 연도 이월액은 2018억 원, 보조금 반납금은 62억 원이며 집행잔액은 1766억 원입니다.
전년 대비 세출 예산 집행액이 656억 원 감소하고 집행잔액 411억 원, 이월액이 83억 원이 증가한 것은 세출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어 집행잔액과 이월액 최소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은 코로나19 진정세와 재확산이 반복되면서 당초 사업계획이 취소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2021년 대비 37억 원의 불용액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1000만 원 이상 전액 불용 사업은 13건, 15억 원으로 매년 결산 검사 시 불용액이 반복 지적되고 있어 예산편성 및 집행에 보다 세심한 계획 및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13쪽∼19쪽 예산의 전용·이체·이용입니다.
예산의 전용은 2건, 1억 원으로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홍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지원 사업이 전용되었으나 예산 전용을 최소화하는 등 가급적 추경 예산 편성의 절차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산 이체는 총 175건, 94억 원으로 여순사건지원단, 고향사랑과, 진도·신안소방서 신설에 따른 조직 개편 관련입니다.
이월 사업은 164건에 2018억 원으로 자금 없는 이월 예산은 11건,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건, 92억 원이 증가한 것은 지자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고이월 한 13건, 49억 원은 이월이 명확하게 예견되는 사업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 명시이월 사업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예비비 지출은 50건, 553억 원입니다.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재난지원금 부담금 92억 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간접 피해 농어가 유류세 인상액 지원 176억 원 등 불가피한 지출 소요에 대해 적절하게 집행된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8건 10억 원,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3.5억 원 전액 미지출 건에 대해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26쪽 기금 결산입니다. 기금 조성액은 1조 63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5911억 원으로 430억 원, 2.7%가 증가하였습니다. 전라남도는 기금 존치평가를 통하여 적극적인 기금 통폐합을 실시해야 하고, 특히 농업 분야 기금은 기능이 유사 중복되므로 기금 효율성 제고를 위해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8쪽부터 42쪽에 재무제표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 결산 등 검토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은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위원님 한 분당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질의 사항이 있는 위원은 본질의가 모두 끝난 후 보충질의 시간 5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시간이 종료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되도록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그 외에 위원님들 특별히 더 추가질의 하실 내용들 있으면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 신청해 주시면 충분히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요점 위주로 간략히 질의해주시고 관련된 결산자료명과 페이지를 함께 말씀해주시는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답변하는 관계 공무원은 질의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책적인 사안에 대해서만 행정부지사께 질의해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실국장 위주의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간담회 때 정한 순서에 따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기획조정실장님 발언대로 부탁드립니다, 위원장님.
기획조정실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장헌범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질의하기 전에요. 확인을 할 게 순세계잉여금 세출 집행잔액에 있어서 값이 좀 다르게 표현되어있어서 설명을 듣고 싶은데요.
결산서 15페이지 순세계잉여금 세출 집행잔액이 1899억 원으로 표시되어있고요. 그리고 46쪽 집행잔액이, 일반회계입니다, 집행잔액이 1900억 136만 6387원으로 표시되어있고요.
그리고 217쪽에 일반회계 세출예산 집행잔액이 1630억 3562만 3387원으로 이렇게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값이 다르게 표시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게 세입 부분은 저희 세정 쪽인데요. 다시 확인하고 그 부분은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님이 이후에 답변을 제가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 결산을 쭉 비교를 해 보면 올해 2022년도 결산은 코로나 시국이 상당히 완화된, 그리고 종료되는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전보다도 특히나 2021년, 2020년에 비해서 예산 운영에 있어서 불확실성이라든지 불안정성 이런 것들이 많이 해소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산서에 있어서는 그것이 보이지 않거든요? 예를 들자면 순세계잉여금이 일반회계, 특별회계 합쳐서 5020억 원이 발생이 됐고요. 그래서 2021년에 비해서 예산 증액 대비 봤을 때 결코 떨어지지 않고 유지됐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여기에서 집행잔액이 5년간 최대 발생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큰 기준으로 본다면 2019년, 2020년에 코로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채 2022년 결산이 오히려 지난 코로나 시국과 별 차이 없이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평가를 나름대로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일단 순세계잉여금이 증가한 것에 대해서는 이게 저희 행정국장 소관이어서요. 행정국장이 대신 답변토록 했으면 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서 말씀드린 것과 더불어서 함께 행정자치국장님이 답변해주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행정자치국장님 부탁드립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입니다.
반갑습니다. 국장님, 앞서 질의했던 것부터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2년도 결산 결과에 따르면 순세계잉여금이 약 4834억 원이 발생을 했습니다. 2023년에 예산 편성을 하다보니까 결산에서 보면 우리 회계과에 편성하는 부분이 있고요, 순세계잉여금 중에서.
그리고 그 외에 반납금, 순세계잉여금에서 반납해야 될 부분 거기에서 국비, 특교세 이 부분은 해당 부서에다가 그 금액을 결산자료에 넣다 보니까 결산서상에는 부서가 좀 달라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확인을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확인을 하셔가지고, 이런 식으로 자료가 작성이 되면 신뢰성에 일단 의문이 생기는 거잖아요?
총괄해서 나온 자료들인데 15페이지, 46페이지, 217페이지는 총괄자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치되어 나타나야 되는데 다르게 나타나서 여쭤보는 겁니다.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만 일차적인 부분은 총괄인데 각 부서별로 이렇게 총괄 다음에 부서별로 결산하다보면 우리 회계과에 있는 자료가 있고 예를 들어가지고 국비나 특별교부세 반납하는 부서 이게 좀 다를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위원님께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고요. 순세계잉여금 특히나 집행잔액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됐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십니까?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입하고 세출을 하게 되면 세계잉여금이 나옵니다. 세계잉여금 중에서 예를 들어서 국고반환금이라든가 자금 없이 오는 이월, 이런 부분은 다 빼고 나면 순세계잉여금이 나오는데 잉여금이 많이 발생을 했다는 것은 집행을 하다보면 우리가 당초에, 주로 세금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지방세라든가 지방소비세 이런 부분은 국가의 세금이 걷힌 것과 연동이 돼 있고 그래서 추계를 하다보면 약간 추계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에서 세입으로 따로 분류가 되어있는 것이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집행잔액이 2022년의 경우를 보면 5년간 최대입니다. 그래서 2022년 결산에 있어서 자료를 봤을 때는 상당히 안이하게 운영을 했다, 이렇게 판단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예, 특징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거기까지만 하시고요. 그리고 이 중에서 특히나 이월액 중에서 자금 없는 이월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했어요, 270억 원이.
그중에서 자금 없는 사고이월이 162억 원입니다, 명시이월 빼고요. 그런데 대다수가 농림, 해양, 수산으로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122억 원으로. 이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농어촌 구조개선 특별회계가 세금을 좀 그만큼 걷히지를 못해서 그만큼이 교부가 안 됐습니다. 일종의 자금 없는 이월이라고 하는데요. 자금 없는 이월이 먼저 연초에 통보는 했지만 자금 없는 이월이 돼서 그다음 연도에 다 예산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불가피하게 국가에서 특별회계 국가에서 못 온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이해를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다음에는 결산을 작성을 하실 때 국비확보 노력이라든지 또는 이것에 대한 예상 이런 부분이 설명이 돼야 됩니다. 자금 없는 이월이라고만 표시하지 마시고 이것에 대한 것이 어떻게 추진될 것인지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는 작성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존경하는 김문수 위원님도 지적을 했어요.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을 통해서 자금 없는 사고이월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말씀을 하셨는데 오히려 증가돼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자수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우리 전남도청 금고 운영 관련한 실태를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짧게, 짧게 질문하겠습니다.
도금고의 이자율이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떠십니까?
도금고는 아마 한국은행 금리하고 시중의 금리하고 연동을 해서 아마 적용을 한 것 같습니다. 적정한가의 여부에 대해서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높다, 낮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장님 이것은 직접 관리하고 계십니까, 어떠십니까?
저희들이 도금고 약정을 통해서 금리를 우리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조정은 못 하지만 우리 도하고…….
(마이크 꺼짐)
연결된 부분 이 부분은 서로 약정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추가…….
잠깐만요. 사전에 좀 더 10분을 추가하려고 했었는데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진답니다. 그러니까 그 점 이해해 주시고요. 바로 또 시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정금리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는 당연히 변동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끊임없이 변화가 되죠?
그래서 쉽게 말해서 NH농협은행이 주는 대로 받고 있는지, 이것이 적정한지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는지 이걸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국장님 이것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먼저 약정을 할 때 한국은행에서 비교하는 가중평균금리에서 약간 가감을 합니다. 가중평균금리는 시중은행을 전체 다 평균해 보는 거예요.
(마이크 켜짐)
높은 데도 있고 낮은 데도 있고 이 나온 가중평균금리에서 약간의 저희들이 0.2% 정도 뺀 금액을 가지고 약정을 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이자가 계속 상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높은 이자율이 발생했는데요. 대략 한 2∼3배 됩니다, 인상률이요. 그렇게 인상이 쭉 됐어요. 미국 연준금리도 그렇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굉장히 가파르게 오른 시기였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대로 이자수익으로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물론 액수로 보면 작년 대비 74억 원 증원이 돼서, 증대가 돼서 122억 원으로 결산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약정금리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을 좀 해 봤는데요. 자료가 물론 더 자세한 내용일수록 정확도가 높아지는데 도에서 제출한 자료는 월별 평균금리를 저한테 제출했거든요. 이 자료는 사실상 세부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확도 면은 좀 떨어진 면이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전남도에서 저에게 제출했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비교하자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다 낮습니다, 월별로.
예를 들어서 도금고 이자율은, 1개월 이상 정기예금을 말합니다. 이것을 1.54%로 평균 이야기를 했는데요. 연평균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의 경우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공시된 것은 2.54%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월별로 비교하더라도 2022년 1월 3일 자 이것을 비교하더라도 대략 한 0.5% 정도가 낮습니다, 전남도청의 이자율이. NH농협은행 이자율이 낮아요. 이걸 어떻게 보십니까, 이것을요?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그것보다도 좋다면 그렇지만 사실 저희들도 그 부분 위원님과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도금고를 할 때는 조금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 소비된답니다. 그것 추가적인 비용 플러스 출연금이라든가 이런 걸 고려한 거고요.
두 번째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10조라는 돈을 그냥 그대로 금고에 돈을 넣으면 그 이자를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매년 들어온 돈, 나가는 돈 이렇게 시도에 전입해 둔 돈이 있기 때문에 운영상에 조금 정확하게 대응하기 힘들어서 이자율은 낮았지만 올해부터는 좀 더 체계적으로 평균 잔액을 7000억 정도를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은행수익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훨씬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관리가 안 된 곳들이 곳곳에서 확인이 되고 있어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표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월별로 평균을 줘버리니까요. 사실 계정별로 또 기간별로 제가 봐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데 유일하게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것이 769페이지 남북협력기금입니다. 이것은 예치된 금액을 그대로 1년간 정기예금으로 둘 수밖에 없는 구조였거든요. 한번 자료 있으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769페이지 남북협력기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기금을 쓰지도 않았고, 단 한 푼도 쓰지도 않았고 그대로 예치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정기예금 1년짜리가 가능한 거죠? 1년 미만짜리 가능한 겁니다, 이것은. 그런데 총 52억 4672만 원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예치를 했어요. 여기서 발생된 이자수익은 5885만 원입니다. 이자율이 몇 % 되겠습니까? 1.12%입니다. 그런데 2022년도 한국은행에 공시된 6개월에서 1년 미만짜리 정기예금의 평균 수신금리는 2.9%예요. 반도 안 됩니다, 지금 전남도청은.
다른 계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가 다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다 추측성으로 이야기해야 되고 신뢰성이 좀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 하는데 이것만큼은 정확합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하나만 보더라도 전남도청이 얼마만큼 이자 관리를 않고 있는지가 확인된 거거든요. 반도 지금 못 받은 겁니다, 결국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지금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단지 저희들이 이자율 갖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아마 위원님께서 생각하실 때보다 조금 낮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충분히 대책을 세우고 또 기금 관련 부분은 각 실과에서 하기 때문에 이걸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서 잘 이자율을 높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자율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 이런 취지도 있지만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번에 제가 12월에 발의해서 본회의에서 통과된 금고 지정기관인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 촉구건의안이 의결된 적이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최명수 위원님도 지난 4월에 이와 관련된 5분 발언을 하셨어요. 서민들은 고금리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데 NH농협은행이라든지 금융권은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성과급 잔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예금에 대한 이자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어요. 서민들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그런 자금을 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한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전남도가 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출금리를 인하한다든지 또 서민금융에 좀 더 치우칠 것을, 힘을 쓸 것을 요구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남도가 노력한 것이 있습니까?
지금 올해부터는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평균 수신 잔고를 7000억 정도 유지를 하고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최대한 장기 3개월짜리 적금을 유지하면서 그리고 1개월, 장기 적금 형태로 유지하면서 이번에 추경에도 한 120억을 추가로 올렸습니다마는…….
국장님, 다른 답변을 하시고 계셔가지고…….
그전에 말씀을, 그전에 그때 코로나 때문에 정확하게 만약에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마는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저희들이 앞으로 고쳐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내년부터 금고를 운영할 기관을 선정하게 되죠, 올해요?
예, 그렇습니다.
이자수익뿐만 아니라 금융권이 서민금융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 부분을 강력히 요구해야 됩니다. 그런 책임성이 있는 기관이 금고를 운영해야지 그리고 또 이 금고를 운영한다는 것은 그 금융권에서는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이롭습니다.
일단은 그런 이미지도 굉장히 좋은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자금조달을 안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면에 있어서 좋은 점을 갖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다르게 말하면 전남도청은 다른 고객들보다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앞서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공예금을 관리하다 보면 어렵다 또는 우리가 사회협력사업비를 낸다 이런 이유로 하면서 금리 인하를, 금리를 낮게 주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거든요.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농협에서 하고 있는 협력사업비 외에 사회공헌비라 해가지고 순천만정원박람회 티켓을 무상으로 준다든지 이런 것들은 사실상 협력사업비에 해당됩니다. 협력사업비는 반드시 세입에 반영해서 운영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세입에 반영되지 않은 것들은 농협 자체적으로 하면 될 것이지 공공예금 관리하고 무관한 것으로 봐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농협에서 또는 다른 기관에서 공공예금을 관리할 때 협력사업비 또는 협력사업비성 사회공헌기금 이런 것들은 모두 세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것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번에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 금고 선정할 때 충분히 반영을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제가 한마디만 부연설명 좀 다시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 또 최명수 위원님께서 도의회 차원에서 대출금리 인하 촉구 건의안도 내주시고 5분 발언도 해 주시고 해서 저희들 그런 내용들을 우리 도금고에 전달을 했고 또 여러 가지 저희들 우리 도의회…….
(마이크 꺼짐)
핑계를 대면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한 향후에 도금고 지정 관련해서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또 그러다 보니 도의회 차원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시고 하다 보니 금융권에서도 나름 사회공헌사업도 예년보다는…….
(마이크 켜짐)
좀 더 관심 갖고 하는 것 같고 그래서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 연말에 또 도금고 선정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 유념을 해서 혹시나 또 그런 금리 가지고 또 다른 이익을 보지 않도록 저희들 관심 갖고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5분만 더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래요.
고맙습니다.
특히나 금융권에 관련해서는 사회적인 관심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됩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국장님 요청드립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유호규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시외버스, 농어촌 시내버스, 농어촌 군 버스 해서 손실보전을 지금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시외버스는 1800억 지출이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내 농어촌버스는 150억, 시외버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현재 시외버스 손실보상을 할 때 180억 내에서요. 타 도에서 타 도 갈 때 또 광주에서 타 도로 갈 때 지금 어떤 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시외버스 관련해서는 타 도로 갔을 때는 예를 들면 광주에서 목포로 온다든가 장흥으로 간다든가 그런 경우는 우리 도내는 지원이 되지만 예를 들면 타 도로, 예를 들면 전라북도라든가 그렇게 갔을 때는…….
광주에서 타 도 갈 때는 어쩌냐고요, 그러니까요.
광주에서 타 도, 예를 들면 우리 도로 오는 걸 말씀하실까요?
광주에서 예를 들어서 김제를 간다든지 정읍을 간다든지…….
그런 경우는 한 50% 지원합니다.
50% 지원하고 있습니까? 국장님 정확하게 대중교통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계신가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도정질문 때도 말씀드렸던 것이고 충분히 인식하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그 이후에도 제가 자료요청도 받고 확인을 했거든요. 그러면 타 도에서 타 도 갈 때는 어떻게 합니까?
지원을 지금 타 도에서 타 도 가는 건 지원을 안 하고…….
몇 년까지 하셨습니까, 몇 년도까지?
지금은 하지 않고 있고요. 재작년까지는 50%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BCS 버스경영분석시스템에 의하면 2020년까지 확인됐고요. 광주에서 타 도는 100%, 타 도에서 타 도는 50% 지원했어요. 2022년도 BCS 자료를 보니까 타 도에서 타 도도 지원이 됐어요. 이 자료는 어떻게 된 겁니까? 예를 들어서 서울∼안성 간 손실보상금 17억 원, 군산∼울산 간 2억 2000만 원, 서울∼김제 간 7억 4000 등등 제가 이 자료는 이미 사업부서에 말씀드렸습니다, 확인해 달라고. 이게 BCS상에 올라온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가 그 자료를 지금 갖고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만…….
보고 안 받으셨습니까?
제가 확인해서 서면으로 이렇게 대책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 도에서 타 도를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이미 지적돼서 최근에 없어진 걸로 알고 있고요. 광주∼타 도를 50% 지원한 것도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광주 손님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전남도민이 50%를 손실보상 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이런 의견이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이것은 광주하고 협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때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그야말로 버스경영분석시스템 BCS상 올라온 것을 그대로 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예산이 낭비되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철저하게 이것은 특히나 시외버스는 도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이것은 확인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저희들이 체크해 보고…….
동시에 대중교통을 저는 발전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마침 이번에 전남도에서, 국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부지사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부지사님, 전남도에서 목포에서 남악 트램을 도입하겠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4000억 정도 예산으로. 이 부분은 어떤 취지에서 하신 건가요?
우선 서남권에 대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그중에 하나의 일환으로 특히 목포 같은 경우 대중교통수단이 약간 지난번에 파업 여파도 있는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 감안해가지고 목포 또 남악 간에 연결되는 교통시스템도 부족하고 해서 관광 겸 또 이동수단 겸 해서 큰 틀에서 서남권의 발전, 목포∼무안 간의 발전의 일환으로 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목포가 태원여객이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그 이유가 승객 감소인 건 알고 계시죠?
승객이 감소되고 있는데 그리고 기존에 있는 대중교통 회사마저도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인데 트램을 도입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경영상으로 봤을 때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당연히 충분히 그런 우려를 말씀하실 수 있고요. 그런데 트램이 차량을 여러 대를 이용하는 연계해서 하는 그런 트램도 있고 한 차량만 이용하는 그런 트램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나름 최대한 어쨌든 저희도 예타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참작해서 충분한 분석 후에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식으로 선진적인 교통수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단순히 손익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떻게 가야 될지, 특히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의 서비스 질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저는 계속 발전시켜야 되고 그리고 공공 주도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도시권은 적극적인 선진적인 대중교통을 개발하면서도, 고민하면서도 농어촌지역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알고 있습니다.
도정질문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장흥, 강진, 보성 이쪽 지역에서는 전국망으로 연결되는 KTX역으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습니다. 버스가 없습니다,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대중교통의 격차를 제가 말씀드리고자 말씀 제안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트램이라든지 이런 선진적 교통모델은 그것대로 도시에 맞게끔 진행하되 농어촌지역에서도 최소한 갖춰야 될 대중교통의 그런 기반을 현재와 같이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도시의 품격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점들을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께서 늘 예결위나 본회의 과정에서 보시면 상당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미리 이렇게 짚어주시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 저희들이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현재 저희 도의 고민이고 저의 고민이기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이제 대중교통도 교통복지 측면에서 접근해야 된다는 데 공감을 하고요.
농어촌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시스템대로는 절대 운영이 어렵다. 그런다면 택시나 시내버스를 통합을 해서 콜 시스템을 도입한다든지 뭔가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가 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간선 체계는 오히려 강화할 필요가 있고요, 지선은 100원 택시를 포함해서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체계로 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요, 건설교통국에서 시내 농어촌버스 개편 연구 1억 원 지출이 됐어요.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것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그 외에 부지사님이 말씀하신 100원 택시를 활용하는 면들이 가장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계획까지 포함해서 자료요청으로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남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고생하십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결산서 56쪽에 있는 최근 3년간 징수현황을 보면 미수납액은 매년 발생하고 있고 2020년 전년 대비 162%가 증가하여 미수납액이 한 15억입니다. 2022년도 미수납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이유가 뭡니까?
퍼센티지로 보니까 162% 증가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액수로는 그렇게 많지 않고, 이게 징수결정액이 높다 보니까 또 수납액도 좀 늘어나게 된 건데요. 실제로는 금액으로는 9억 원 증가에 불과하거든요. 그래서 비록 도비보조금 반환수입이 규모가 커진 것은 사실인데 절대 액수는 그렇게 크게 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 예산이 많다 보니까 9억, 10억이 예산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는가 보네요?
아니,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게 아니고 비율에 비하면 162%…….
비율에 비하면?
비율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액수가 크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박형대 위원님께서 많이 질문하셔서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궁금한 것만 몇 가지 물어보고 하겠습니다.
우리 검토보고서 9쪽의 결산사업 보면, 2022년 세출결산을 보면 집행잔액이 일반회계 1630억 원, 특별회계 135억 원 총 176억 원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금액이 발생한 사유는 뭡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초에 코로나19가 갑자기 재확산이 되는 그런 영향이 좀 있어서 당초 계획했던 행사도 취소를 하고 출장도 축소하고 서면회의 등으로 대체를 하면서 국내여비나 행사운영비 등에서 잔액이 다수 발생한 걸로 보이고요. 또 공사발주 지연이랄지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도 그 사유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시대에, 시기에 맞춰서 불용액이 많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불용액이 많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우리 전남도에?
이것은 하여튼 최소화하는 게 저희들 원칙이고요. 그런 부분으로 그런 방향으로 맞춰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가피한 상황들이 벌어지다 보니까 매년 불용액이 발생되는데요.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가 우리 이런 자리가, 우리 기획조정실장님 잠깐…….
예,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전남도에 오신 지 얼마 정도 되셨죠?
지금 5개월 정도 됐습니다.
5개월 정도 되셨다고요. 어느 정도 다 전남도의 예산이나 모든 것은 다 어느 정도 파악이 되셨습니까?
계속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다른 것 우리 결산서에서 내가 찾아온 것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정말 현실적인 것 하나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에 우리 도·시군 상생간담회에서 김영록 지사님께서 말씀했는데 지금 우리 전남에 국가산단이 몇 개 있죠? 몇 군데 있죠?
국가산단 개수는 5개입니다.
5개 있죠. 어디, 어디 5개입니까?
대불, 여수, 광양…….
3개로 알고 있는데 5개, 두 군데가 더 늘어났나, 다 됐나요?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집행부석을 보며) 또 하나 더 있잖아요.
삼일 비축산단 5개입니다.
5개 있죠?
우리 크게 지금 활동하고 있는 여수나 광양 그리고 대불국가산단이 있습니다. 여수나 광양은 그래도 시 재정자립도가 어느 정도 높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군에서 가지고 있는 단지가 대불국가산업단지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영암에 있습니다.
영암에 있죠? 그때 우리 영암군에서 뭘 하나 건의를 했냐면, 물론 그때 우리 기획조정실장님은 안 계셨을 건데 대불국가산단은 국도비 매칭사업이 많아 도비 매칭 비율의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도지사님한테 건의를 했습니다. 그때 도지사님께서 뭐라고 하셨냐면 ‘대불국가산단 매칭사업에 국도비 매칭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검토해 보겠음’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어떻게 검토하고 있는지요, 지금.
제가 그 내용은 여기서 들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더 추가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국가산단의 경우는 국도비 매칭 비율은 7 대 3, 저희 도가 3을 매칭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대불산단에 대해서 지사님이 말씀하신 그 검토는 저희도 한 번 더 추가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이게 2020년도에는 도비가 70%였거든요, 군비가 30%였고 7 대 3이었는데 2020년도에 그게 바뀌었어요. 왜 그렇게 바뀌었습니까?
2020년에 전라남도 보조금 조례가 개정되어서 이런 변화가 발생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우리 상임위 도민안전실장님에게 이것을 하나 얘기를 해 봤습니다. 재해예방사업 지방비 보조 비율 해가지고 표가 나왔는데 풍수해 생활권 한 5개가 됩니다. 자연재해 위험지구, 재해위험 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스마트 계측 관리시스템 이래가지고 다섯 군데 재해예방사업 지방비 보조로 해가지고 50 대 50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유일한 게 아니라 우리 17개, 제가 그 말 하기 전에 하나 더 물어볼게요. 17개 우리 광역 시도에서 우리 전남의 재정자립도는, 재정은 어느 정도입니까?
저희 재정자립도는 한 24%, 24.2~24.6%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이고요. 재정 상태는 16위 정도입니다.
그러면 17위가 어디죠?
전라북도입니다.
제가 왜 이걸 그런데 이게 국비 매칭 50대 50인데, 5 대 5인데 이걸 보니까 우리 전남이 5%예요, 아니 다른 데는 대부분이 다 도하고 지자체하고 25, 25 거기도 둘이 매칭해가지고 50을 만드는데 우리 전남만 유일하게 5%예요. 나머지 지자체가 45%를 감당을 해요. 이게 지자체에서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손남일 위원님, 제가 통계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면 좋은데 일단 통계 가져올 때까지 말씀을 드리면 저희 도도 시군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해 드리는 게 당연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원을 해야죠. 그런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전남도의 재정은 솔직히 시군보다 더 어렵습니다. 자립도 부분에서도 보면 시군이 저희들보다 훨씬 낫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있으면서 안 드리는 것은 아니니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저희들이 다른 국고보조랄지 이런 부분들 충분히 저희들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으니 좀 그런 부분은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방금 부지사님께서 시군이 훨씬 우리 전남도보다 낫다, 그 낫다는 그것은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 거죠?
재정자립도하고 자주도를 보면요, 저희들 재정자립도 도 같은 경우는 26.1%, 자주도는 41인데 이게 주로 자주도로 말씀을 드리면 시군 평균이 59.5입니다. 우리 도는 41밖에 안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절대 시군이 도보다 덜하지 않다. 저희들은 오히려 시군이 더 재정이 넉넉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지사님 지금 하신 말씀은 그러면 자주도가 높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인구가 없기 때문에, 그 군에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높다는 것 아닙니까? 예산에서 우리 군민 예를 들어서, 그런 쪽으로 보고 있으면 우리가 지금 그러면 자립도나 시군이 더 낫다는 그 이유는 뭐예요? 높다는 것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일부 시군은 저희 같은 경우는 22개 시군을 다 감당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일부 시군은 저희보다 훨씬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주도가 높다는 것은 교부금이 많다는 거고요. 그만큼 도보다는 자율적인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자주도라는 의미는. 자율사업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자율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그 돈이 많다는 거죠?
그게 자주도입니다.
자주도요. 그러면 우리 이런 재해 같은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도에서 관할해야 될 것 아닙니까? 재해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부담률이 너무 낮다는 그런 지적 아니십니까? 그래서 저희가 재정 여건이 계속 감안해서 이런 비율은 차차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안에서도 저희가 준수사업이 있고 미준수사업이 있고 그러는데요. 점차 재정의 여건을 봐서 높이도록, 높이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자체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지자체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건의를 하는 거고 저희들한테 ‘이것 좀 한번 얘기 좀 해 주십시오.’ 하고 들어오는 문제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안 하다 보니까 지자체에서 지금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보면 지자체가 우리 도보다 더 낫다는데 그런 생각으로 한다면 지자체에서 이렇게 얘기를 할 필요가 없죠.
너무 우리가 보면 항상 그런 얘기도 많이 하지만 비율이 너무 작고 하물며 그런 얘기도 나오는 데가 있더라고요. 한 5% 주면서, 0.5% 주면서 그것도 감사를 받아야 되고 지자체에서는 그런 공무원들이 하소연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너무 어떻게 보면 비축을 어느 정도 매칭을 맞춰줘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것은 저희 재정 여건에 따라서 차차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우리 지자체 생각하는 그런 생각 좀 해 주셨으면 쓰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우리 모든 분들이 예산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고 방금 우리 부지사님도 그러셨고 실장님도 그러셨는데 그런데 정말 지역에 사는 지역의 공무원들이나 지역의 지자체에서는 어려움을 하소연하는 것은 많이 듣고 계실 겁니다. 그 부분은 알고 있지만 안 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자체의 공무원들도 어차피 지자체에 사는 사람도 우리 도민 아닙니까? 영암 군민뿐만 아니라.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신경 쓰셔서 예산에 좀 더 활용성 있게 써 주면 고맙겠습니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남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님과 관계 공무원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장성 출신 정철 위원입니다.
결산서 290쪽을 보시면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중소기업벤처 과장님?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가 화재 부분이니까 우리 전통시장이 밀집된 점포 또 좁은 통로 또 가연성 물질이나 하여튼 산재적으로, 구조적으로 작은 화재가 대형 화재로 발전할 수 있는 큰 피해를 요하잖아요.
일자리본부장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 5년간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화재 건수를 보면 총 254건 정도 되더라고요, 전국적으로.
예, 전국적으로 작은 것까지 하면 그럴 겁니다.
그래서 매년 평균 한 51건 정도 되는데 지금 우리 도비가 6200만 원 정도 전통시장 점포 중 지원을 해 주고 있죠?
그러면 지금 몇 개 점포를 지원해 주고 있는가요?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1752개입니다.
2021년 기준이요?
올해 기준입니다, 올해 기준.
총 몇 개 점포인가요?
7100개 정도 됩니다.
그러면 지원해 주는 어떤 가입 비율이 무지 낮은 거네요?
점포 중에서 우리 전통시장의 상점에 들어와가지고 있는 데들이 있고 또 들어오지 않고 하는 데들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런 점이 있습니다.
점포를 임대식으로 들어와가지고 하는 데들이 있고 전통시장에는 또 그렇지 않고 하는 데들이 있고…….
그러니까 임대를 들어왔든 안 들어왔든 그 점포를 사용하게 되면 화재 요인은 어떻게 나는지는 모르잖아요, 발생 요인은 많으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도의 가입률이 몇 %인가요, 그러면?
지금 약 25%됩니다. 전국적으로도 한 25%됩니다.
우리 도가 25%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지금 28.1%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저희 올해 3월 기준으로 해가지고 24.6% 지금입니다.
그건 검토 다시 한번 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 예산 비율을 보면 도비가 30%죠?
그다음에 시군비가 30%, 자부담이 40%잖아요. 하여튼 이런 자부담이 40%나 되는데 좀 어떻게 보면 지금 화재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거잖아요.
저는 우선 자부담이 40%라는 비율 때문에 저조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다른 이유는 있는가요?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저희가 계속 시군이랑 통해서 굉장히 강하게 홍보라든지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실제 가입을 안 하고 있는 데들은 임대가 아닌 형태로 하는 데들이고 가입을 해가지고 우리 등록하고 세금과 관련이 있습니다. 해서 이 자부담 때문에 안 하는 게 주된 요인은 아닌 것으로 저희들이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지금 가입을 안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그 요인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큰 전통시장에 임대로 들어가가지고 하는 데들은 세금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금액 부분에서 세금 관련된 부분에서 고의적으로 안 하시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러니까 이유는 아까 두 번째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이 계속 예산을 보면 2020년도에는 본예산에 1억을 세우셨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자료를 검토해 보니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또 1억을 본예산에서 1억 세워가지고 또 정리추경 때 6000만 원 해서 또 4000만 원을 삭감하셨어요.
그리고 또 시군 집행률이 보니까 36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우리 도비는 집행률을 보면 100%입니다. 지금 가입률은 28.1%인데.
위원님 말씀에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으로 이 자부담 부분인데 저희도 이 자부담 부분이 문제일 수 있다 해서 시군이라든지 계속 협의를 하고 또 실태조사를 나가보면 근본적인 부분이 자부담 부분이 아닌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전체에 대해서는 공설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권을 갖고 있는 시군에서 보험 형식으로 전반적으로 들어놓은 부분은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일차적으로 커버가 되는데 안에 있는 물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인 피해 보험이 나가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화재보험을 별도로 들기는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근본적인 부분은 의도적으로 안 하는 부분이 큽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실집행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예산은 과다 편성을 계속 하고 있잖아요.
그러죠? 아까 2020년도 말씀드렸고 2021년도를 보면 그때도 본예산에 1억, 정리추경 때 또 6300만 원, 그리고 또 3700 정도 삭감을 했어요. 시군 집행은 또 39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올해 2022년도를 보면 이제 좀 여기서 ‘아, 1억 잡는 게 예산이 과다 편성이 됐구나’ 그때 인지를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본예산 6000만 원을 세웠죠. 그래서 이렇게 1회 추경 때 보니까 부족해요. 우리 계획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거기에 또 800만 원을 증액을 하셨더라고요. 그러시죠?
그다음에 또 정리추경 때는 6200만 원 또 거기서 좀 남으니까 또 600만 원 정도 감액했죠?
그러니까 또 결과적으로 보면 시군 집행률이 3900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시군 집행률은 거의 평균으로 데이터가 다 나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우리 도에서는 예산을 물론 높게 상정해서 우리 전통시장에 있는 상인들이 보험을 많이 가입할 수 있게 방법을 찾으셨어야 하는데 지금 계속 예산으로만 좌우지를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아까 말씀한 것처럼 물론 기본적인 이유는 다 있으시겠죠. 그런데 우선 전통시장 특성상, 구조상 우선 화재에 하여튼 작은 화재가 큰 화재로 인명피해까지 충분히 또 거기에 어떤 관광객이나 예를 들어서 수요층이 있었다면 더 문제는 되잖아요. 그런데 예산을 보면 큰 틀로 보면 지금 1억 정도예요. 그런데 왜 그 비율 매칭을 지금 30, 30, 40으로 계속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자부담이 있어야 보험에서 책임성 부분이 더 있다고 저희들은 봅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도덕적 해이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책임 부분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자부담을 두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부담이라는 게 물론 지금 그러면 다른 어떤 집행예산을 자료를 보셨는가요? 공제료 17개 시도의 보조율을? 지금 바뀌고 있잖아요.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는 90%입니다. 자부담 10%예요. 지금 서울시도 80%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시도가 지금 40%고요.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경기도하고…….
저는 광역하고 기초를 같이 매칭…….
경기도하고 전북만 지금, 경기도 10% 그다음에 전북 30%고 나머지는 다 40%입니다. 저희도 그 부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자부담 부분이 저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하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파악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결국은 광역이든 기초든 어떤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게 맞잖아요.
보험의 성격에서는 저희가 보기에는 화재보험이라는 성격을 봐서 방지하기 위한 노력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보험이라는 건 보험료라는 건 스스로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책임이거든요. 그래서 자부담은 저희들이 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전 관리만 중요하시다고, 도 입장에서는 사전 관리가 중요한가요, 그러면? 나중에 그런 화재가 나서 사후 조치 관리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개인 점포에 대해서는 이렇고요. 시장 전체에 대해서는 별도로 시설에 대해서 시군에서 또 화재보험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있겠죠. 전체 있고 또 아까 말씀한 것처럼 임대를 내서 판매를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걸 가입률을 우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좀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저희가 비율이라든지 또 실제 저희가 몰랐었던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조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걸 지금 생각하시는 걸 말씀해 주시라니까 없으신가요? 우리가 보험을 많이 가입할 수 있는 어떤 방안, 대책을 지금 계획 세우신 건…….
가장 실질적인 부분은 이쪽 상인회를 통해가지고 직접적으로 저희가 설득하고 그러는 게 가장 맞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보험을 어떻게 가입이 진행이 되죠? 보험을 가입할 때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냐고요. 우선 보조금도 있고 그렇죠? 광역·기초 그러면 도에서 지자체에서 다이렉트로 상인회하고 해서 한가요? 개인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하고 연계해서 안 한가요?
그쪽하고 하는데요 신청 부분이 안내라든지 신청 부분은 우리 시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군에서 상인회 쪽에 설명하고 합니다.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죠, 그다음에 지자체에서 하죠?
물론 지자체에서 본인들이 다 해야죠, 내용상.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직접 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걸 우선 저희가 좀 더 적극성을 띨 수 있는 방안은 물론 MOU 체결을 해서 하잖아요. 그렇죠, 지자체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하고? 그러면 그 방법을 좀 제가 다른 데 시도를 검토를 하다 보니까 또 보험사 민간 보험사하고 MOU를 해서 연계성 해서 적극성을 띠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거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데 계속 기존에 있는 틀만 지금 고집하셔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타 지역 사례라든지 좋은 사례를 봐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국장님 이게 작은 화재가 큰 화재로 갈 수 있는 부분이고요. 본 위원이 예산을 봤을 때 1억입니다. 그리고 집행률은 보니까 거의 3900 정도 평균인데 그 방법을 진짜 코로나로 인해서 열악한 환경이잖아요, 지금 전통시장이 점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충분히 도움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 감사하고요.
문금주 행정부지사님께 이 부분을 한번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검토하고 이 내용을 계속 보다 보니까 꼭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을 한번 지금까지 내용을 들으셨었는데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께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 이런 부분들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게 여러 가지 화재공제 가입률 제고를 위해서 보험료 지원을 계속 확대를 해 왔네요. 2018년에 20%, 2019년에 40%, 2020년에는 60%, 그리고 말씀 주신 것처럼 서울, 경기는 거의 90%까지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상황인데 아마 그런 추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 서울, 경기는 저희들보다 재정 여건이 워낙 좋기 때문에 거기하고는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타 시도 상황도 보고 또 이게 시군하고 매칭이 필요하다 보니까 시군의 의견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군 의견수렴 등을 통해서 지원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요.
말씀 주신 것처럼 보험회사들과 협조 MOU를 맺어서 조금 더 가입률을 제고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도 병행을 하면서 전통시장 지원사업 선정 평가에도 가입 현황을, 가입 지표를 평가지표로 반영해서 시군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감사하고요, 답변에.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의 작년 겨울에 담양에서 열 칸 정도 화재가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언제든지 어디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아까 우리 유현호 본부장도 말씀을 주셨지만 도덕적인 해이 부분도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상황들 봐 가면서 지원을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우리 최정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조금 전에 손남일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전남도가 재정자주도가 40%대라고 하셨습니다. 자립도는 26% 왔다 갔다 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재정자주도가 일선 시군에는 몇 % 정도 됩니까?
자주도를 보면요, 시 단위는 거의 60% 육박하고요. 군 단위는, 군 단위도 거의 60%가 넘어갑니다. 비록 낮은, 그래도 어쨌든 58.5%, 53.6% 장흥 같은 경우…….
자립도는 시군이 되게 낮죠? 자립도. 군 단위가 10%도 안 되고요.
자립도는 아무래도 시 단위가 높고요. 군 단위는 낮고.
군 단위는 안 되죠. 시 단위는 10%대 여수가 좀 높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되게 낮죠.
예, 맞습니다.
그게 차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립도와 자주도의 차이는 쉽게 말하면 교부세의 차이죠?
그러면 자주도가 낮다는 얘기는 그만큼 국고보조금이 많다는 것 아닙니까?
일선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까 재정자립도가 낮다는 것만으로 또는 자주도가 낮다는 것만으로 우리 재정이 부족하다라고 말하기는 어폐가 있지 않습니까? 자율 사업을 못 하는 거지 국고사업 다 공모사업에 다 따오지 않습니까?
그게 거의 5조가 넘습니다, 우리 작년 결산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가 돈이 없어서 못 해 주겠다고 하는 얘기는 좀, 그렇게 따지면 지방자치 자체가…….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 제가 돈이 없어서 못 해 주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는 아니고요.
아까 자주재원이 부족하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게 돈이 없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재원이, 우리 도의 경우는 22개 시군을 상대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특정 시군하고의 그런 부분으로 접근을 하면 안 되고 저희들은 22개 시군을 골고루 이렇게 배분을 하다 보니까…….
균형적으로 보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위원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 시군 가급적이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면서 보조금 비율도 맞추되 다만 특정 시군 재정상황이 열악하면 더 지원을 해주고 하는 그런 방향으로 융통성 있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재정자주도가 낮다는 것 자체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그만큼 우리 집행부에서 열심히 노력해가지고 국고를 많이 따온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걸 이용해가지고 산단이든지 뭐든지 우리 지방세, 자체수입을 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단기적으로는 우선 그런 사업을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잘하고 계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탓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드렸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하나 좀 보겠습니다. 성인지 결산 좀 보겠습니다. 그냥 크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되게 이렇게 많이 부속서류 해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약 115개 사업 해가지고 나왔는데요. 예산만도 1346억 돼 있는데 그러니까 성인지 예산을 왜 편성합니까? 왜 따로 성인지 결산 해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성차별 없이 동등하게 예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름 예산 차원에서도 같이 검토하는 것으로 그렇게…….
그러면 성인지 예산의 사업내용들 혹시 보셨습니까?
어떤 사업들을 성인지 예산이라고 편성돼 있는지, 그리고 성인지 예산 보시면 양성평등은 목적이 하나이고요, 나머지는 전부 다 여성복지입니다, 보니까. 그리고 그러한 사업들이 전부 성인지 예산이라고 쫙 나열돼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를 위한 양성평등정책 추진, 성별영향 분석 평가, 자치단체 특화 3개로 분야를 분류해가지고 나와 있는데요, 그 사업내용과 목표를 보게 되면 제가 본 관점에서는 너무나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사전에 담당관 이야기하기는 했었는데 이 전체적으로 많이 틀을 깨서 다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성평등의 목적이라고 한다면 특별한 게 그렇죠. 목표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요, 양성평등 목적이라고 하면 어떤 사업이든 여성, 남성 비율을 놓고 봤을 때 거의 인구 대비해서 50% 맞추는 게 맞겠죠. 그런데 지표를 선정하는 데 50이 넘어 있고 혹여라도 그걸 초과돼서 70 나왔다라고 하면 초과달성 돼 있습니다. 그러면 특정 성비가 70이 넘어갔다라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텐데 그게 초과달성이 돼 있는 겁니다. 여성 비율이 50 넘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성과급을 측정할 때 목표 자체가 설정에 문제가 크다, 그리고 사업과 목표가 전혀 맞지 않다라는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하셔서 정말 우리 매번 교육받고 있지 않습니까, 성인지 관련해가지고? 그런데 실제 정책에서 또는 이 사업 집행과정에서, 평가과정에서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냥 이렇게 보고서 내는 걸로 만족하고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지적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것 전체적으로 책임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관심 있게 봤습니다. 의료원 좀 보려고 하는데 직접 대답이 곤란하실 것 같은데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관련해가지고요.
담당 국장으로 하여금…….
예, 담당 국장님에게, 보건복지국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 주시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오후에 이건 추가질문, 오후에 오십니까?
오후에 그러면 오시면 이 내용은 따로 하겠습니다.
그래요. 위원님 그렇게 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른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드릴게요.
아까 성인지 이야기드렸는데요, 성과과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성과관리에 여전히 우수하게 많이 지적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적인 게 아까 목표 설정에 지표하고 목표치의 문제가 여전히 많이 괴리감이 크다. 그리고 이걸 통해가지고 이 성과목표가 우리 사업의 집행에 또는 이후에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서 전혀 평가가 안 된다라는 측면에서, 그러니까 왜 성과목표를 하는지 그 목적 아시죠? 어디에 목적이 있습니까?
그게 아시다시피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최대한 성과를 달성하는 그런 내용을 살펴보기 위한 그런 측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하여튼 말씀하십시오.
그게 먼저 이 성과목표가 그 정책의 목표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러한 목표가 아니다는 거죠, 첫 번째 문제. 또한 성과목표를 나타내는데 그걸 측정한 성과지표가 그것하고 연관이 없다라는 거고, 또 지표하고 값을 측정한 산식, 목표치가 또 괴리가 크다는 거고, 그러니까 아예 3단계 구조에 모두 문제 많은 성과지표가 되게 많습니다.
역시 아까 제가 말씀했던 것처럼 성인지 관련해서처럼 여전히 형식적에 불구하고 이 담당하는 직원이 혼자서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팀장, 과장 가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부서, 국 내에서 이것 공유되고 있지 않다라는 측면, 이후에 어떻게 결과가 나왔었고 이걸 어떻게 바꿔 나갈지에 대해서 전혀 고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성과관리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과연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때 그 목표에 정확히 맞는, 그리고 이것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개발했으면 좋겠고요. 물론 정량화를 쓰다 보니까 안 되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건 빼고요.
대표적으로 가는 문제가 어떤 게 있냐면요, 예산집행률 대 성과목표입니다. 그게 성과지표가 되겠습니까? 예산 설정해 얼마 썼다, 다 썼네, 100점, 이게 성과지표가 있다는 것은 이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냥 보여주시는 거고요. 그냥 그런 것 하나 말씀드리고요.
전체적으로 답변을 한번 드릴까요?
그 부분이요? 아니, 그 부분은 언제까지 시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충분히 질의하시고요.
점심시간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이전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질의도 충분히 하시고 답변도…….
그러면 그 답변 듣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나머지는 추가질문을 오후에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최정훈 위원님께서 성인지 예산 또 성과보고서의 성과목표와 관련해서 지적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충분히 공감하고 좋은 지적이다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게 전체적으로 퍼펙트하지는 않기 때문에 매년 저희들 손 보고 컨설팅도 하고 또 지표도 새로 하고 지금 이게 제가 팀장할 때 도입이 되었으니까 상당히 오랜 기간입니다만 지금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되는 그런 요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매년 관심 갖고 지표랄지 또 여러 가지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또 새롭게 하고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게 우리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한번 보십시오. 나와 있는 내용 몇 개만 보시면 문제가 뭔지 금방 아실 겁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가능하더라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방금 우리 최정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또 부지사님이 답변하신 내용들이 그런 것 같아요.
이런 성과지표라는 게 기대치 측정을 어떻게 측정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기대치를 이렇게 높이면 당연히 달성률은 저조할 것이고 또 낮추면 달성률은 많아지고 하는데, 한 가지 우리가 예를 들자면 담배 피우는 사람이 나는 내일부터 담배 1개를 끊겠다 하면 달성률은 높아지겠죠. 그런데 한 갑을 끊어버리겠다 하면 또 낮아질 수도 있고 아마 이러한 측면의 요인이 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한 측면들 잘 고려하셔가지고 또 진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 오전 회의 마치고 오후에 또 하시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래요. 원활한 우리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한 후 오후 14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속개하기 전에 오후에 참석해 주신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이시고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영광 출신 장은영 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사)
(박수)
그럼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김정이입니다.
부지사님 정원박람회 한번 다녀오셨죠?
예, 여러 번 갔습니다.
앞으로 한 두세 번이나 더 다녀와 주시면 1000만 방문객 할 것 같은데 많이 도와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또 제가 건의를 해서요. 이번 달에 전국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행안부에서 주관하는데 차관님 주재로 회의를 거기서 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부지사님 27쪽 쪽에 보면 결산서요. 여기 지금 자료 만들어 놓은 거 있습니다, 전국 시도 간 재무분석 해가지고.
근데 여기 지금 자료 만들어놓은 거 보시면 전국 2위라고 돼 있어요, 우리 인구 수 대비해서 총 수익이. 그런데 이 자료를 보시면 이렇게 수익이 좋은데 우리 전남 인구가 빠져나갈 이유가 있겠습니까? 이게 어떻게 해서 이 자료가 만들어졌는가 한번 궁금한데 이게…….
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해도 될까요?
위원장님, 국장님.
박현식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지금 2022년도 복식부기로 해서 재무분석을 해보니까 우리 주민 1인당 총 수익이 약 572만 4000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2021년도에 비해서 약 18만 6000원이 증가를 해서 따져보니 이렇게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국장님.
이런 지표 넣어놓은 과정은 살기 좋은, 소득이 높으니 살기 좋은 곳 아니에요, 우리 전남이요?
객관적인 건 아니지만 수치상 나오는 부분이라 살기 좋다는 부분은 아마 좀 주관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지 이 수치는 객관적이다. 그래서 이런 수치가 높을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여기 지금 특정 지역에 법인 내지는 대기업들 포함된 자료 분석해서 내놓은 거예요? 이 법인, 대기업 특정 장소 제외한 나머지 그 인구를 가지고 지금 내놓은 거예요?
산출 산식을 보면요. 회계연도 말에 인구수 대비해서 총 수익을 나타내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마 주민들 관심사항이 많이 반영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본 위원은 이 자료가 쉬운 얘기로 광양제철이나 대기업의 수익성을 따져서 같이 포함된 금액으로 빼놓은 게 아닌가 싶어요.
예, 저희들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좀 더 저도 그 부분까지는 확인을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군 단위가 지금 이 지표를 가지고 군 단위의 내용을 확인하면 맞는 자료가 될까요, 이게?
그 부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희들 복식 부기상의 자료를 토대로 해서 나온 결과라 군 단위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광양 포스코, 여천 산단, 광양항 이런 수익 구조를 가지고 이 자료를 빼놓으면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지금 이 아까 세입·세출 결산한 것 하고요. 재무회계 복식부기상에는 우리 전라남도 전체 전라남도 회계에 관련된 부분 지금 우리 도 자체에 가지고 있는 부분을 따져봐서 지금 1인당 숫자를 나눠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복식부기상에는 세입·세출하고 복식부기 개념에서는 이제 자산이라는 개념에는 도로부터 해서 전체 다 포함되는 겁니다.
그 전체 자산의 총 수익에서 인구수를 나눈 것이기 때문에 이게 구체적으로 포스코라든가 이런 것까지는 들어간 것 같지는 않고요. 우리 전라남도가 갖고 있는 우리 전라남도 도청이 갖고 있는 총자산 그러니까 거기에는 도로부터 복식부기에 포함된 모든 자산, 자산에 따른 수익을 나눈 것으로 지금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거기에 대한 자료만 저한테 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어떤 대기업 내지는 수익 구조가 높아져 있는 법인 이런 회사를 싹 뺀 나머지의 정책을 세워야지 군 단위의 정책이 제대로 수립되지, 그렇지 않고 포스코 내지는 방금 얘기했던 그런 법인회사들까지 포함해서 수익성을 따져서 이 자료를 내놓는다고 그러면 이거 안 맞다, 이건.
명확하게 한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수익은 지역 총생산인 GRDP가 아닙니다. 우리 도 예산에 있는 것 중에서 자체 조달이라든가 저희들이 총 우리 예산서상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해서 작성한 것인데 저도 좀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022년도 시도별 가구당 가구 소득 자료 빼놓은 거 있습니다. 근데 결산서 내용에 어디가 있을 건데 이제 거기 페이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 우리 전남이 보면 근로소득에 2022년도 거 보면 52.7% 돼 있어요.
주민 가구당 소득 말씀하십니까?
그 부분은 저도 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
자료를 저한테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가구당 소득 평균 지표 분석 보고라고 해가지고 자료 만드는 거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이렇게 쭉 있는데 2018년도에 17위, 2019년도 16위, 2020년도 13위, 2021년도 13위, 2022년도 작년도에 11위로 이렇게 자료 해놨어요.
근데 이렇게 지금 비약적인 발전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왜 그럽니까? 이유가?
일단 이유는 그만큼의 조금…….
좋아졌다는 거예요?
예, 지표상으로 그렇다면 좋아져서 그런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자료를 파악해서…….
방금 제가 얘기했던 자료 몇 가지 한 두세 가지 된 거 저한테 자료 한번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부지사님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게 부지사님께 간단하게 한번 묻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서남해안레저 주식회사, 코리아오토밸리오퍼레이션,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이 3개 회사 여기 회사가 지금 건실한 회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그 부분까지는 제대로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담당 혹시 국장님 계실까요?
(「기업도시담당관.」 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예, 반갑습니다.
기업도시담당관 곽준길입니다.
국장님 이 3개 회사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어떤 회사인가.
우리 기업도시 특별법에 의해서 지금 3개 지구가 구성지구, ‘솔라시도’라고 명칭된 기업도시가 3개 지구가 있습니다. 구성지구하고 삼호지구, 삼포지구 3개 있는데 구성지구를 관장하는 SPC 그러니까 개발을 시행하고 있는 SPC가 서남해안개발 기업이고요. 삼호지구를 관장하고 있는 게 서남해안레저고요. 그다음에 삼포지구가 카보라고 표현된 기업입니다. 그래서 3개의 지구를 각각 개발을 지금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결산검사위원들한테 지적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어떻게 받았습니까?
기존에 우리가 투자를 출자를 해놓고 있는 장기 투자증권이 있는데 그 지분이 가격이 하향돼서 자본 잠식 상태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그 자본 잠식이 됐기 때문에 그 자본 잠식 그 평가를 다시 해서 금액을 다시 정정해야 되는 거 아니냐, 가치를 다시 평가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 지적을 받았습니다.
국장님 이 3개 회사 자산 가치 없죠?
지금 완전 자본 잠식한 데가 있고 일부 자본 잠식한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이 자료 뽑아서 올리실 때 장부가액에 지금 이렇게 금액이 적혀 있어요. 이게 지금 남아 있는 돈이에요?
정확합니까?
예, 장부가격으로…….
정확해요? 아니 회수 가능한 금액이 적혀져 있는 게 맞아요? 지금 장부가격으로만 이렇게 해놓은 게 맞아요?
그거는 장부가격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지금 이 서남해안레저 주식회사 이게 지금 취득 원가가 얼마예요?
취득 원가는 75억입니다.
지금 장부가액도 얼마예요? 똑같이 해놨어요?
말이 안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본 잠식이 됐다고 얘기하시죠. 그런데 왜 지금 장부가액에 그대로 적어 놓습니까? 그래서 제가 방금 얘기하는 게 회수 가능한 금액을 적어놓은 게 맞다는 얘기죠.
회수 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 그거는. 장부가액입니다.
제가 얘기를 지금 드리고 싶은 것은 자산 가치가 전혀 없는 회사예요. 지금 이게 그런다고 하면 평가를 한번 받아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지적도 있고 그러는데 다만 이렇습니다. 평가하는 규정에 우리 행정안전부 훈령인데요. 지방자치단체 복식부기 재무회계 운영 규정이라고 있는데 거기에는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됐을 경우에는 청산 자산에 대해서 다시 재평가를 해서 현행화시켜라 이제 그렇게 돼 있는데 다만 이렇거든요.
지금까지는 지금 쭉 개발을 이제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중이고 이제 사실상 토지가 정리 다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사업 초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초기에는 토지나 기반시설 이런 게 도로나 상하수도, 전력 등 이런 것들이 그런 조성을 위한 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많이 투입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일부 자본 잠식이 발생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앞으로 이제부터는 정식으로 토지가 분양되기 시작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그거에 따라서 비용을 회수해서 재무 상태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시키고 그래도 조금 여의치 않으면 저희들 판단해서 이제 평가를 다시 해서 현행화시키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국장님 그 발언대에서 얘기 그렇게 하셔도 됩니까? 하실 수 있어요, 방금 얘기하신 내용?
예,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 되는 것인데 말을 그렇게 발언대에서 그렇게 하시면 되겠냐, 이 얘기예요. 이 회사 기업 부실이라는 얘기 많이 듣죠?
개인 같으면 망했어요. 근데 지금 발언대에서 그렇게 얘기하시면 되겠어요? 구체적으로 지금 얘기하시기가 불편하시죠? 구체적인 내용 저한테 주세요.
예, 그렇게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책임질 수 있는 어떤 얘기를 하셔야지 책임질 수 있는 얘기가 몇 프로가 됩니까, 방금 얘기하신 내용 중에?
지금 사업을 활성화시켜서 토지를 분양하고 하면 재무 상태를 정상화시키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전남도에서 투자해서 원금 보전이 아니라도 최선을 다해서 회생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대로 해서 해야 되는데 계속 투자만 하는 내용밖에 없지 않습니까? 자금 지원 받아서 투자하고 자금 지원 받아 투자하고 그럼 언제까지 이렇게 할 거냐는 얘기예요. 앞으로도 몇 년 해야 됩니까, 이렇게?
아닙니다. 그 기간을 최소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평가 한번 받아보실 의향이 있어요, 없어요? 외부 기관에.
일단 재무상태 정상화를 위해서 금년까지는 최선을 다하고요. 내년에 판단해서 그래도 좀 여의치 않다고 그러면 다시 재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외부 기관 선정해서 분명히 평가 받아서 그 평가가 나온 대로 행동에 옮겨지는 게 이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여기 결산검사위원 중에 한 분하고 제가 통화를 한번 해봤어요, 이거 제대로 된 회사들이 있냐, 이게.
희한하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면 외부 평가를 한번 받아가지고 그대로 거기에 결과 나온 대로 평가 나온 대로 움직이면 되는데 움직이지 않다는 얘기예요. 또 이거 반복되면 내년에 똑같은 얘기 또 나옵니다. 이게 어떻게 매년 이렇게 똑같이 반복하냐는 얘기예요. 누가 책임지는 사람 한 사람도 없고…….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정이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챙겨서 자산 평가가 제대로 나오고 수익 창출이 돼서 장기투자증권이 정말로 재평가가 되도록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해 나가겠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얘기하시고 책임지게끔 해서 마무리 좀 잘 해주십시오.
고생한 거 압니다. 그렇지만 이 부실이라고 하는 것이 어려운 단어 아닙니까? 잘 되는 용어가 아니잖아요. 국장님이 개인 사업을 하면서 한다라고 하면 이거 놔두겠냐는 얘기예요, 지금 썩어가는데 계속. 이거 분명하게 어떤 내용 주세요.
예, 별도로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고생하시는 거 다 압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런 입장이 있다는 것도 제가 압니다. 하지만 이거 정리정돈 해야 됩니다. 아닌 것은 아니죠. 언제까지 끌고 갈 겁니까?
국장님 고맙습니다.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지사님,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 얘기 좀 하고 싶습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님.
에너지산업국장 강상구입니다.
국장님 고생하십니다.
가스공사 저희들 지분이 몇 프로죠?
예, 지분이, 잠깐 자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 지분율은 0.34%입니다.
지금 주로 얘기하면 몇만 주 정도 된가요, 이게?
주로요? 지금 30만 9400주 있습니다.
여기에 가스공사 작년도 2022년도 3월에 주주총회 있었죠?
예, 주주총회…….
여기에 저희들은 갔는가요, 안 갔는가요?
2022년도요.
2022년 8월 10일에요. 제가 가지 않았습니다.
안 가는 이유는 저희들한테 연락이 안 온 거죠?
제가 잘 챙기질 못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가스 요금은 올리고 가스회사 같은 경우는 성과급 잔치하고 한국가스공사 빚이 52조라고 합니다, 지금. 그런데 거기에 성과급 잔치를 합니다. 저희들은 가가지고 아무 얘기하지도 못하고 참석도 못하고 인접해 있는 우리 전남도를 비롯해서 광주 내지는 다른 인접 지역의 시도와 합해서 1% 받으면 발언권도 확보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어떤 일을 해본 적은 없죠, 아직까지?
예, 저희가 거기까지 살피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주총회에서 0.3% 가지고는 저희들을 불러들이지는 않을 것 같고 1% 되면 불러 넣어서 저희들이 하고 싶은 얘기 할 수 있고 한다고 하면 그런 방법 가서 할 얘기하는 이런 것이 좀 됐으면 좋겠는데 국장님 생각이 어떠세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요. 14개 시도가 출자했는데 또 정부 자본도 있고요. 그래서 좀 이런 부분 심각하게 고려해서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항상 도민을 위해서 일 해주신다는 거 고생하신다는 거 압니다. 조금 더 분발하셔서 이런 사소한 것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도 챙겨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고맙습니다.
부지사님! 정원박람회 성공 박람회 만들어 주십시오.
이미 성공하지 않았습니까?
부지사님이 조금만 더 신경 써주면 1000만…….
이미 성공한 것 같은데요.
지금 440만 이상 됐는데 그래도 1000만 이상 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오.
예,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류기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화순 출신 류기준입니다.
저는 아동양육시설에 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님, 위원장님.
유미자 정책관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입니다.
정책관님, 아동양육시설이 우리 도에 몇 군데 있습니까?
국가사무에서 우리 지방사무로 넘어온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2005년에 넘어왔습니다.
2005년에. 2015년부터 2014년까지는 우리가 분권교부세로 70%로 받았죠?
2015년부터 우리가 도비, 시군비 부담으로 계속 남아 있죠?
지금 도비 분담률이 몇 프로입니까?
일단 아동복지시설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말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도비 부담률은 현재 10%입니다.
10% 있죠. 지금 아동복지에 관해서 도비 분담률이 10%인데 시군의 재정 상황에 따라서 시군의 형편에 따라서 복지 수준이 다릅니다. 맞습니까?
지금 입소자 수에 따라서 지금 직원 한 명당 1.4명 정도 보호하고 있죠.
우리 미리 주신 자료에 보면 시군에 따라서 1인당 예산이 적은 데는 2800 많은 데는 5500 정도 됩니다. 그러면 시군에 따라서 편차가 많죠?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가 생각해 보면 지금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 이런 고민이 필요한데 화순에 있는 이를테면 자애원 그 다음에 함평에 있는 시설, 근데 거기에 화순에 있는 아이들이 다 화순 출신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보성에는 없거든요.
그런데 예산은 다 화순에서 부담해야 하고 함평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1인당 통상 기준으로 한 3500∼4000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전라남도에서는 10%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군에 분담하니까 시군 예산 부담이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순 같은 경우에는 13억 정도 됩니다.
그러면 시군의 재정 여건에 따라서 부담률이 많은데 이건 도에서는 10% 부담하고 나머지 90%가 시군 부담이고 또 다 화순 아이들이 아닐 수도 있고 함평 아이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에서 아마 도비 분담률을 좀 다르게 봐야 되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저희들이 2005년에 이게 지방이양사업으로 온 이후에 시도의장단협의회한테 지방사무로 온 것에 대해서 일정 부분 장애인 시설 같은 경우에는 우리처럼 이렇게 하다가 다시 국비 사업으로 환원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라남도에서도 4∼5년 전에 이걸 다시 국비로 환원해 달라고 여러 차례 국회나 의장단협의회를 통해서 건의를 말씀을 드렸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이것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 사람이 필요하듯이 국가가 이것은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도비 부담률에 대한 부분들도 다른 17개 시도도 거의 저희들처럼 거의 광역에서 10% 하고 지방비를 90% 하고 있지만 다른 시도랑 연계해서 국비 사업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 잘 하셨는데요. 첫 번째는 국가사무로 다시 가져가는 거, 이제 지금 노인, 장애인, 정신 요양시설은 다시 국가사무로 다 가져갔거든요.
그래서 이제 우리 아동양육시설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 남아 있으면 국가사무로 가든가 국가사무로 가지 못하면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도 내에 있는 아이들은 적당한 수준의 보호를 받아야 됩니다.
편차가 너무 많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조정이 필요하다, 시군에 맡겨둘 게 아니고 적어도 비슷한 정도의 수준의 보호를 받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지금 실제로 보호받고 있는 애들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그 안의 실태를 다 들여 보지 못했습니다만 물론 그 안에 어떤 내용들인지 실제로 우리가 지금 간접 아이들한테 지원되는 거 말고 직접 지원되는 거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가진 용돈을 평균 내보면 아이들한테 한 달 아니 1년에 들어갈 예산이 한 4000만 원 정도 되는데 아이들한테 평균 가져가는 실질적으로 자유 의지로 쓸 수 있는 용돈이 한 달에 보통 3만 원∼4만 원 됩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그 아이들이 그 안에서 자유 의지, 자유 의사를 가지고 얼마나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안에 비용 중에 공통경비가 많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자유 의사, 자유 의지를 가질 수 있는 여유를 둬야 된다.
물론 우리가 다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안에 내용 다 통제할 수 없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이런 정도는 서로 고민할 지점이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한 달에 3만 원 결코 큰돈이 아닙니다. 현재 저희들 아동이 약 우리 전라남도에 968명 정도가 있는데 매월 용돈 말고 다달이 나가는 비용 30만 원 정도가 나가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그런데 그 돈이 결국에는 공통경비로 일부 쓰여지는 부분이 있고 또 물가 상승률이 있기 때문에 용돈 부분을 저희들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거기 전체 비용 대비 중에 가장 많은 게 사실 인건비예요. 아이들이, 그 인력이 사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이는지 모르겠지만 1.4명당 직원이 1명이에요. 1명입니다. 대부분 인건비에 들어가고 실제적으로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적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고민이 필요하다. 실제적으로 보호받을 아이들이 자유 의지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직접비 그다음에 그 아이들한테 직접 소용되는 예산이 되도록 좀 더 고민할 지점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시군별로 예산의 편차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 이런 고민은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선은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이걸 국비로 환원하는 방법을 강구를 할 것이고, 두 번째로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생활 용돈 관련된 부분들도 같이 한번 재정 여건을 전반적으로 보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리해 보면 이건 국가사무로 가져가는 게 맞는데 국가사무로 가져갈 때까지 그전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금 시군에 있는 아이들이 온통 우리 시군에 있는 애들이 아니다. 인접 시군에도 온 애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편차를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 그리고 소용되는 예산 중에 아이들한테 직접비로 갈 수 있는 예산을 좀 늘려달라 이렇게 제 주문은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라남도가 깊이 고민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왕 나오셨으니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 말씀하셨던 우리 성과계획서 성과 이런 부분에 저도 볼 때마다 회의가 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과장님 나오셨으니까 성과계획서 볼 때 아동 관련해서 우리가 보호가 다 끝나면 보호 종료하면 우리 자립 정착금 지급률이 있습니다, 성과계획서에.
그럴 때 이 성과계획서를 쭉 성과를 보다가 성과가 100%예요. 왜 이렇게 해서 100% 나왔는가 봤더니 신청하면 지급해줍니다. 그래서 신청해서 지급한 율이 성과계획입니다, 이게 그 성과 만족도고. 누가 신청하면 안 주는 사람 있습니까? 안 주는 행정이 있습니까? 성과계획서를 이렇게 만든 게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물론 이게 형식에 치우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좀 더 고민하고 진지하게 좀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성과계획서와 성인지 예산은 저희 부서를 포함해서 전 실국이 좀 더 고민이 많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컨설팅도 아주 구체적으로 받고 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지사님, 실제로 우리 여성정책담당관님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예산을 시군별로 좀 다르게 적용하는 것은. 그러나 이것은 진지한 고민이 도에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유능하신 예산담당관 또 기획조정실장이 있기 때문에요, 그분들이 잘 조정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지사님을 믿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부지사님 능력을 믿고 내년에 결산할 때는 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에 앞서서요, 방금 참석해 주신 위원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안 출신 김문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우리 오전과 좀 전에도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하고 또 류기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성과지표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검토보고서 갖고 계신가요?
33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2년 연속 달성 현황이라고 74개 지표가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총 수량은 491개, 그런데 여기서 저희가 2년 연속 달성 현황을 보면 그중에 전년도 목표와 실적 달성도도 나오고 이게 다 표시가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목표를 설정할 때 기준이 있습니까?
목표 설정할 때요?
실무적인 내용인데요, 나름 컨설팅도 받고 해서 예를 들면 전년 대비해서 목표를 달성했으면 좀 더 목표를 상향을 한달지 또 전국 수준과 비교를 한달지 이런 여러 가지 나름 자료를 가지고 목표를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좀 의아한 부분은 저희가 초과가 이제 130% 이상 달성했을 때 초과라고 그러고 그냥 일반 달성은 100% 이상하면 달성했다고 보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지금 우리 2년 연속 달성 현황에 보면 다 100% 이상인데 2021년도 성과하고 실적을 비교하고 2022년도 성과 목표를 측정할 때 실적 이상으로 목표 설정할 때 실적 이상으로 잡았던 목표가 불과 3.8%밖에 안 나옵니다. 나머지는 보면 그전의 목표하고 비슷하든지 아니면 전년도 목표와 약간 상이하든지, 실적은 그보다도 더 높았지만 목표 설정 자체가 낮다는 거거든요. 이렇게 해버리면 당연히 달성도는 기본적으로 100% 이상 다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게 기준을 정확히 한번 잡아주시는 게 장기적으로 봐서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O 행정부지사 문 금 주
하여튼 우리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께서 또 성과 목표에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 주시고 또 아까 우리 존경하는 류기준 위원님도 말씀 주시고 오전에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최정훈 위원님도 말씀을 주시고. 그런데 저희들 솔직히 저도 팀장 할 때 그때 도입된 BSC 도입을 해서 했는데 그때도 문제가 우리 행정이 솔직히 정량지표로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라는 한계를 가지고 이제 시작을 했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과연 목표치를 어떻게 하느냐, 지표를 뭘로 하느냐 하는 게 계속해서 매년 업그레이드가 돼서 그나마 지금 제시된 것은 나름 그래도 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놓은 건데 또 이렇게 보면 말씀 주신 것처럼 형식적으로 형식화되고 있는 듯한 그런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내년에는 더 완벽하게 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매년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좀 더 나아지는 그런 방향으로 하겠다는 말씀은 제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형식적인 목표 설정보다는 실적이 나왔으면 거기에 대비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들 적용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지역본부장입니다.
본부장님 저희가 보니까 작년에 우리 전남에서 수소차를 2대를 구입했더라고요. 그리고 1대는 본청에서 사용을 하고 1대는 동부지역본부에서 사용하는 걸로 들었는데 맞습니까?
예, 수소차 조금씩 계속 그렇게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저희가 본청도 마찬가지지만 동부지역본부에서도 지금 순천에 위치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수소충전소가 어디 어디 있습니까?
지금은 인근의 여수에 가야지만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공용차를 사용하면서 또 여수를 가서 충전하고 와야 한다는 얘기죠?
왜 그렇게 비효율적이죠?
수소충전소가 아무래도 초기 투자비용이 많다 보니까 아직까지 대폭적으로 확대가 안 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한 11군데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도에, 내년까지 해서…….
운영이 11군데예요?
예, 내년이면 한 15군데 정도로 확대가 되는데 이렇게 계속 수소충전소를 확대해 나가는 수밖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한꺼번에 확 늘어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운영을 어디 어디 하고 있습니까?
제가 지금 정확한 자료는 안 가지고 있는데…….
제가 그냥 저희가 자료를 인터넷에 찾아보면 광양 1곳, 여수 2곳 그다음에 함평 거기는 고속도로고요.
예, 그쪽에도 좀 있고.
그다음에 장성 있고.
그래서 지금 11군데 정도가 운영과 건설 중에 있고요. 내년까지 해서 15군데를 확대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걸 그러면 개인이 신청해서 하는 사업이죠?
개인이 신청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관에서 공공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두 가지 모델이 다 있습니다.
그러면 공공 투자는 지금 저희 전남에 어느 지역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군 단위나 시 단위에서 일부 투자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민간이 회사 하는 경우에 주로 지금 어디입니까, 산업부에서 만든 공공 투자 회사 있지 않습니까? 그 회사에서 투자를 하고 시도나 시군에서 이렇게 지원하는 형식 이런 게 대부분입니다, 사실.
그래서 초기 투자비용이 일반 주유소에 비해서 한 3배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초반에 확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남 같은 경우 온실가스 배출 1위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차피 저공해 차량으로 가는 게 당연한 것 같고 그리고 또 지침도 바뀌었죠? 공용차는 지금 앞으로 1종만 아마 구입하는 걸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다 친환경 자동차로만 다 구입이 의무화돼 있습니다.
그러면 1종이면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 이러는데…….
수소차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분은 또 그러시더라고요. 운행할수록 공기정화를 시키니까 도움이 상당히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려면 결론은 여건이 갖춰져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집중적으로 사업비가 많이 든다고 하지만 그런 부분들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을 많이 쓰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전기차는 그래도 충전소가 많이 늘어나면서 보급률이 좀 늘어나고 있는데 충전소 같은 경우는 수소의 보관과 이송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기술력도 많이 필요하고 또 초기 투자비용도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수소 승용차가 확대되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 도에서 수소 승용차가 한 533대 정도 보급이 됐는데 올해는 저희가 한 635대 정도, 한 100대 정도 더 지금 추가로 더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이런 식으로 계속 확대를 해 나가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내용 중에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는 5군데고 수소충전소가, 지금 10군데가 지금 구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해서 15개소 말씀 주신 대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민간 쪽에서 하는 사업이 많은데 지자체나 정부가 협약을 해서 하는 사업도 있고요. 그래서 내년 정도 되면 순천이나 광양 또 목포, 영광, 신안, 나주까지 설치가 되기 때문에 도내에 어느 정도 권역별로는 다 한 군데씩은 배치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저를 기준으로 따지면 광양에서 제가 무안으로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도 수소차로 교체를 좀 하고 싶었는데 목포에 없었어요. 무안에 없으니까 교체를 못 했는데 예를 들어서 이쪽에 동서로 이렇게 왕복을 하시는 분들은 중간 거점 정도도 하나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목포 연산이 올해 착공을 해서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고요. 장흥 중간에 말씀하신 장흥 정남진 같은 경우에 지금 5월 달에 착공을 해서 지금 공사 중에 있어서 중간 정남진휴게소 그래서 그 중간에 정남진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되면 아마 임형석 위원님께서도 크게 아마 활용하시기에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로 바꿨습니다.
하이브리드로요.
그런 부분이 많이 필요하니까 저희 행정에서 먼저 선제적으로 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장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장은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부지사님께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먼저 전남도의 사무관리비 감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신문에 언론에 보도가 돼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남도의 사무관리비 집행에 부정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 부지사님의 생각은 어떤지 한번 먼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아까 제안설명 서두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또 도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요.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부지사님이 먼저 이야기를 하셨다니까 앞으로도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시고 또 전체적으로 우리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잘못된 관행을 다시 이루지 않도록 이번 계기가 꼭 돼서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기홍입니다.
국장님 결산 부속서류 116쪽에 보면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활성화 추진 사업이 있어요. 전산 개발비가 38억 원에 대해서 명시이월이, 38억 원에 대해서 명시이월 18억 원 정도가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이 무엇이고 명시이월이 된 사유는 무엇인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장은영 위원님께서 저희 관광국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사업은 KTTP사업과 코리아 토탈투어 패키지하고 관계된 사업하고 연계된 제이타스(J-TaaS) 사업입니다. Jeonnam Travel as a Service라고 해서 교통이나 숙박, 식당,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또한 원스톱으로 해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한 전남 관광 플랫폼을 만드는 제이타스 사업입니다.
제이타스 사업으로 플랫폼을 만드는 데 전산 개발비가 그게 38억입니다. 그중에서 18억 원을 명시이월시킨 사업입니다. 올해 6월 말일에 사업이 완료돼서 아직 사업이 덜 끝나서 18억을 명시이월시켰습니다.
그러면 플랫폼 구축 후에는 어떻게 할 겁니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겁니까?
지금 현재 시범 사업으로 해서 6월 한 달 동안 지금 오픈해서 시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아무래도 이게 어렵다 보니까 민간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민간에다 위탁해서 운영을 한다면 운영비에 대한 부담도 클 것인데 이에 대한 것은…….
사실 그 부분이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민간위탁 하면 이게 큰 플랫폼이기 때문에 초창기에 12억 정도 아마 운영비가 인건비 포함해서 아마 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시스템 통합 작업을 하고 그다음에 고도화시키면서 관리 인력을 축소시키고 또한 가맹점 발굴하는 이런 것 홍보를 통해서 더 늘려나가면서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라남도 우리 김영록 지사님께서 관광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O 관광문화체육국장 김 기 홍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부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특히 외국과 관련되어서도 우리 SNS라든가 외국에 있는 저희 여러 가지 사무소를 활용해서 적극 홍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님!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입니다.
정책관님 결산서 243쪽을 보면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비 명시이월 관련돼서 제가 묻겠습니다.
명시이월이 된 것이 뭔가요? 6억 원이 명시이월이 돼 있던데.
우선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저희들이 해남에 남부권 지역 아동 전문기관을 설치하기 위해서 국비가 작년 3월에 왔었던 사업인데 저희들이 조금 행정절차가 늦어져서 명시이월을 시킨 사업입니다.
그럼 지금 추진사항이 어떻게 된가요, 지금?
작년에 12월 달에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쳤고 그다음에 아보전에 관련된 사전 조사를 1월부터 4월까지 해서 현재 저희들이 관련된 매물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 매물을 찾은 이후에 지금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추진은 어떻게 진행이…….
우선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게 사업비가 약 6억 정도 되는 사업인데요, 현재 그 매물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계약 체결을 하고 계약 체결한 이후에 등기 이전을 해서 진행할 거고요. 현재 남부권 아보전센터는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건물만 아직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다른 건물에서 8명이 종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그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를 해주시고요.
내용을 조금 제가 더 알고 싶은데 지금 이 자리에서는 제가 더 이상은 질문을 하지 않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예산담당관…….
우리 기조실장님, 장헌범 기조실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장헌범입니다.
실장님 페이지 755쪽에서부터 758쪽까지입니다. 2022년도 회계연도 예비비 사용에 관련해서 일반회계 지출결정액이 일반 예비비가 264억이고 재해재난 목적이 562억 원입니다. 특별회계가 4억 원으로 총 50건이 566억 원이 됩니다. 2022년도 예비비 사용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조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2022년도 예비비 총예산액은 1310억, 일반회계가 1192억이었고요. 그다음에 지출결정액은 50건에 566억입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보시면요, 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서 면세유 사용 농어가 유류비 인상액 지원 등에 562억을 재난 쪽에 거의 사용했고요. 그다음에 목포 시내버스 파업으로 해서 2600만 원 그다음에 코로나 키트 진단 구입으로 해서 3억 5200만 원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결산서를 보면 예비비 집행잔액이 일반회계는 10억 원, 특별회계는 3억 원으로 13억 원 정도가 불용이 발생돼 있는데 그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저희가 예비비지출 결정 후에 남은 잔액이 14억입니다. 14억인데요, 거기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코로나19 호남권 생활지원센터, 그다음에 전남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이렇게 해서 저희가 승인액 10억을 승인했고요. 거기에서 7억은 미집행했고요, 3억은 집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3억은 국비가 추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3억이 국비로 전환되다 보니까 10억이 불용된 것으로, 집행잔액으로 남은 겁니다.
아무튼 향후라도 예산실에서 조정을 통해서 감액하는 경우가 좀 많이 있기는 한데 신중히 검토해서 미집행으로 남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 끝나셨어요?
장은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 김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김문수 위원입니다.
행정부지사님이 6월 30일 자로 국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신다고 그래서 좀 질문을…….
6월 30일이 아니고요, 아마 7월 말에서 8월…….
하여튼 날짜는 그렇다 치고.
예, 하여튼 그렇습니다.
질문을 좀 적게 할까, 안 할까 고민을 했다가…….
감사합니다.
(장내웃음)
조금 남기기는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 간단하게만 여쭤보겠습니다.
종합적으로 부지사님한테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전통, 관계된 국장님들 한번 깊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 혹시 아십니까?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께서 자세하게 질문해 주셨습니다.
그랬어요? 그러면 이것 빼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두 번째는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 사업인데 사실은 왠지 도에서 관리 감독하는 것이 맞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보면 이월률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예산이. 이걸 어떻게 행정지도를 해서 우리가 예산은 지원해 주고 또 그만큼 사업이 늦어지면 그만큼 도민들이나 각 지방자치단체 시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건 좀 속도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여러 가지 사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면 부지랄지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 건데 하여튼 최대한 집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시군과 잘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 예산담당관실에 대한 불용은 저희들이 특히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예비비 때문에 높은 건 감안을 해야 할 것이고 감사관실하고 법무담당관실은 굉장히 높더라고요. 이 부분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시고 앞으로는 감사관실이 9.3%, 법무담당관실이 15% 정도 이렇게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너무 높지 않은가 그래서 예산 액수는 크지 않지만 적어도 예산을 요청해서 집행했을 때는 불용에 대한 부분도 감안을 하셔서 예산이 적극행정으로 집행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질문을 드리고요.
끝으로 혹시 부지사님 적극행정 종합평가 혹시 받아보셨죠, 전라남도?
순위가 어떻습니까, 전라남도?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별로가 아니라 매우 안 좋습니다, 적극행정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저희들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평가를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저희 상임위에서 지적을 했는데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을, 지금 장산∼자라 연도교 같은 경우도 일곱 차례 유찰이 됐습니다. 그러나 한 3번 이상이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어서 도민이나 그 지역에 사는 지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이것도 하나의 적극행정에서 이런 현상을 보이다 보니까 굉장히 늦어지고 이제야 분리해 가지고 발주하는 이런 형태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렇게 전라남도가 소극적으로 행정을 펼치는가에 대한 부분들은 깊이 있게 한번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번 되새겨 봐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마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서 송구스럽고요.
하여튼 제가 부임하면서부터 계속 강조했던 게 적극행정을 얘기를 했고 특히 소극 행정 부분에 대해 상당히 엄하게 좀 징계의 처분을 가하는 그런 방향으로도 하고 있고 좀 나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우리 위원님 기대 수준만큼은 미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계속 챙겨보도록 그렇게…….
이것 반드시 부지사님, 개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개선해야죠.
이걸로 인해서 도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거든요. 그걸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아까 예비비 지출 내역에서도 나와 있습니다만 나름 저희들은 적극행정으로 해가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때 농어민들 면세유에 대한 지원도 저희들은 타 시도에 더 앞서서 지원을 했었고…….
그건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하더라고요, 저도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좋은 사례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니까 시가 두 군데, 군이 네 군데는 꼴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시군까지 좀 행정지도를 하셔 가지고 전라남도에서 전라남도 전체적으로 우리가 적극행정을 도모하는 그런 시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삼아서 부지사님 가시기 전에 단단히 말씀드리고 가시는 게 좋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뭐 제가 떠나더라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겠습니다.
(장내웃음)
하여튼 (웃으며) 좋은…….
저도 이제 2년이 됐기 때문에요. 뭐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 떠나시면 답변해도 소용없네요?」 하는 위원 있음)
(장내웃음)
뒤에 다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좋은 결과 얻으시길 부탁을 드리고 누구든지 정치에 입문하면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서 또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고 저도 그만큼한 고민이 있기 때문에 (웃으며) 하여튼 그동안 감사했고요.
가서 끝나셔서 가시더라도 좋은 미래가 개척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문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이제 본질의, 아 최명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김문수 위원님께서 또 좋은 말씀하셨는데 진짜 어디로 가신가요? (웃으며) 나 답변 받기가 그렇습니다.
하여튼 지금 현직에 최선을 다해서 충실하게 일하고자 합니다.
결산이기 때문에요. 저희들이 세입금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부지사님. 우리가 세입과 세출을 구분한다면 세입, 세출 중 어느 분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어쨌든 세금이, 지방세가 많이 걷혀야 되겠죠.
그러죠.
그러면 어찌 됐든 그래도 세입이 많이 있어야 세출에 편성을 해서 또 우리 도민들한테 많이 쓸 거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 세입 결손 현황이나 미수납액 현황, 세입금 환급을 보면 과연 이게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의아심이 많이 들거든요. 이미 다 결산서 나왔기 때문에 본다면 이 분야에 대해서는 조금 심도 있게 고민도 하고 정말로 결손을 꼭 이렇게 많은 것을 해야 되는지 또 미수납액 이렇게 많이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되는 것인지 또 환급은 이렇게 잘못해 가지고 환급을 많이 줘야 되는 것인지 상당히 고민이 되거든요.
이 해당 분야가 너무나 안일하게 업무를 보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보여지게 해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 나름 최선을 다해서 체납 징수도 하고 환급도 사전에 여러 가지 행정절차 제대로 한다고 지금 관련 부서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저희들 뜻대로 요구대로 의지대로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세입 결손도 보면 거의 34억 되어버리지 미수납액은 250억 이렇게 되어버리지 또 환급은 또 170억 정도 되어버리고 그러거든요.
참고로 이월 체납액 도세 징수율은 48.8% 정도 되는데요. 이게 도 단위에서는 그래도 나름 상당히 상위 수준에 속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부분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퍼센티지로 갖고 하면 부지사님 말씀이 맞고요. 현재 있는 이 금액으로 보면 소극적인 행정을 할 수밖에 없겠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 관련 부서에 잘 한번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지시해서 내년도 결산할 때에는 최대한 금액을 낮출 수 있도록 해주시기…….
그래야지 돈을 걷어야지 또 우리 도민들한테 편성해서 쓸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존경하는 우리 박형대 위원님께서 금융 이자수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금융 이자수입보다는 우리 도 금고 지정에 있어서 좀 투명하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제가 금고 계약서를 주라고 하니까 비공개라고 하대요. 그 비공개라는 규정이 있냐니까는 없어요. 없는데 정보 공개하는 법률에 의해서 ‘입찰, 계약 이건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때는 비공개를 한다.’ 이렇게 해서 공개를 할 수 없다고 저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의회에서 자료요구 했던 대로 답변을 주면 행정소송을 할란다, 이랬어요, 그러면 과연 이것이 공개되는가 안 되는가를 보기 위해서. 한번 참고를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가 오전에 우리 박형대 위원이 하시면서 재정자립도도 물어보고 여러 가지 물어보셨습니다마는 금고 계약을 할 때 평가표가 있지 않습니까? 그 평가항목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 평가항목을 보면 일정 부분 전체적인 우리 16개 은행들 간에 다 같이 공개경쟁을 하게 된다면 들어오게 되는데 분명히 그 항목에 의해서 비교를 해서 평점을 먹여서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내용이 일체 공개가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암흑 속이여. 모르지 않습니까?
또 우리 전라남도금고 계약에 관한 그런 은행하고 도하고 했던 금리의 약정 금리가 있을 것이고 또 타 시도도 그렇게 하는 데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도에서 하고 있는 금리는 이상하게 한국은행 금리도 아니고 시중은행의 평균치에서 감가를 해 가지고 그 금리로 이자를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다른 타 시도는 한국은행 금리에 플러스, 우대를 해줘가지고 금리를 해서 이자를 받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까 우리 전라남도는 완전히 금고와 관리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우리 자금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근데 왜 자료를 주라니까 안 주는 거예요, 자료를. 이거는 크나큰 우리 도에서 지금 잘못하고 있다. 금액이 일일이 하나씩 금액을 보다 보면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보면 굉장히 큰 이자수입 차이가 나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이것을 지금까지 안일하게 우리 금고 관리를 해온 것이 우리가 됐다.
앞으로 진짜 어찌 됐든 올 연말에 끝나지만 정말로 내년에 금고 계약을 할 때는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한번 비교 분석해 봐 가지고 정말 우리 금고가 우리 도민들한테 이익이 되는 그런 금고가 선정되어 가지고 운영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이 돼요.
그런데 한번 우리 해당 부서 뭐 세정과는 세정과대로 금고 한다고 하고 회계과는 회계과대로 자금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잘 이렇게 안 되고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금고 선정만큼은 정말로 투명하게 해줘 가지고 어찌 됐든 이런 우리 금고도 우리 사회적인 책임을 갖고 우리 도민들한테 이익이 되는 그런 금고 은행이 금고로 지정이 돼가지고 운영됐으면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고 있지만 다음의 금고 선정만큼은 조금 깊이 한번 생각해 보셔가지고 정말로 잘못된 금고 선정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우리 존경하는 최명수 위원님 또 박형대 위원님께서 도금고 관련해서 이자율 또 여러 가지 지정 관련해서 말씀을 주신 것이 어떻게 보면 저희들한테 큰 도움이 된다라고 봅니다.
앞으로 도금고 지정 연말에 다시 또 새로운 도금고를 지정을 해야 할 텐데 아마 해당 금융권에서도 해당 은행에서도 다 이런 동향들은 체크를 하고 있을 테니까요. 그런 부분들 또 우리 도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의회에서 또 이렇게 지적이 들어왔는데 그런 부분을 소홀하게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측면에서는 우리 두 분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문제 제기해 주신 부분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투명성 관련해서 이게 저희들이 나름 해당 기관의 어떤 여러 가지 경영지표랄지 경영상, 영업상 비밀 이런 부분들이 포함이 돼 있어서 공개를 못 한 건데 그게 그렇다고 해서 투명성이 저해된다고는 보지 않고요. 저희들 최대한 투명하게 도금고가 지정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나 평가항목도 잘못돼 가지고 있으면 항목을 배점기준을 바꿔주시고…….
여기에 도에 대한 대출 및 예대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이런 것은 조금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공정성이 있는 평가표가 아니에요. 그러기 때문에 다시 한번 평가항목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요.
특히나 공개경쟁 하게 되면 여러 은행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3년 전에 할 때도 아마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했는데도 했을 때 그 들어온 은행별로 전부 다 예대금 퍼센티지가 다 있었을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렇지만 비록 현재 있는 은행들이 예대금 금리가 낮더라도 어떤 다른 평균 면에서는 평가항목에서 또 점수가 높기 때문에 될 수도 있거든, 이것이.
그러나 사실은 우리는 예대금리가 높은 데를 택해서 우리가 이자 수익을 많이 올려 가지고 우리 도민들한테 돈 해주시되 대출 금리는 좀 떨쳐지고 이런 서로 올리고 내리는 차이점이 있겠습니다마는 그걸 종합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런 비교표가 안 주고 없으니까, 현재 운영상 하고 있는 우리 도금고 예대금 약정 이자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지적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제가 말씀드린 우리 박형대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평가항목이든 또 예대금리든 이런 것도 타 시도 예대금, 그쪽도 어떻게 정보를 줄지 안 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정말로 다음에 도금고 지정은 투명하고 정말로 잘됐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종합적으로 말씀 주신 것처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요. 최명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 저희들 우리 예결위원님들 거의 본질의는 다 끝난 것 같고요. 혹시 추가로 또 보충 질의하실 분 지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위원님!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오전에 우리 보건복지국장님 안 계셔 가지고 못 했는데 오늘 의료원 관련해 가지고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자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국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의료원이 지금 도의료원이 2개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순천하고 강진이 있습니다. 순천은 지금 재정 상태가 어떻습니까?
두 군데 다 지금 현재 적자인데 그나마 작년, 재작년은 적자폭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요.
작년, 재작년에는 당기순이익이 났죠?
지금 2022년 결산을 봤을 때요, 순천의료원이 부채…….
경상 수익이, 당기순이익이…….
당기순이익은 30억이고요. 강진의료원은 12억입니다, 당기순이익이요.
순천이 46억 아닙니까?
2022년 말 기준으로 해서요.
예, 46억! 순천이 46억 아닌가요?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데 자세한 자료는 저희가,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순천의료원이 30억…….
30억이요?
재무제표상에서는 45억 5000이 나와 있는데?
자세한 자료는 저희가 별도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는데 전체적으로…….
받았습니다. 재무제표를 받았거든요, 5년 치를. 거기 2022년에는 당기순이익이 45억 5000만 나와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작년에 약 12억의 당기순이익이 있고요.
예, 강진은 12억이요.
그런데 순천은 자본이 263억이고 부채가 129억입니다.
그런데 강진 같은 경우에 이제 자본잠식에서 마이너스죠. 마이너스 54억이에요. 부채가 146억이고요. 지금 순천에 비해서 강진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둘의 의료원의 차이가 어디에 있기에 순천과 강진이 이런 차이가 나오는지, 혹시 그런 검토 내지는 분석해 보셨습니까? O 보건복지국장 이 상 심
순천은 환자 이용객 수가 더 많고요.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순천은 자산이 397억이 기본적으로 있고요. 강진의료원은 자산이 93억 정도에 출발했고요. 자본도 지금 현재 순천은 248억이고…….
그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물이죠. 결과물이고 원인이요?
원인은 강진의료원은 의료인력 부족 등으로 그다음에 매년 경영상태가 안 좋아서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요, 순천의료원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도 의료 손익 보겠습니다. 의료행위에서 의료 순손익을 보면 순천도 계속 적자입니다. 더 큽니다, 순천이. 의료 손익 보면 2017년 말 24억, 34억, 37억 쭉 약 6년간 평균 55억이 의료 손익 적자입니다, 의료 부분에서. 대신 강진은 5년간 222억 적자로서 평균 37억 적자입니다.
그런데 이제 순천 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경상수지에서는 다른 의료 손익 비, 의료 손익 부분에서 플러스가 나옵니다. 그래서 경상수지가 나름 적자가 흑자가 되고 계속해서 그게 자본이 쌓이니까 자산이 증가하는 거죠, 자본에. 당기순이익이 쌓이니까요.
그런데 강진은 이제 경상수지가 포함한 게 좀 적자가 나옵니다. 최근에 2020년, 2021년, 2022년은 코로나 관련해 가지고 국가 보조 되게 많이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두 의료원 다 상당폭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의료 손익만 놓고 본다면 강진이 순천에 비해서 폭이 작거든요. 적다는 겁니다. 둘의 차이 보니까 결정적으로 의료 외 손익에서 차이가 납니다.
저는 그것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순천의료원 보니까 의료 부대수익이 매년 거의 약 30억 가까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서 그런 의료손실을 커버하고 플러스 나오는 형태가 보이는데 강진은 되게 작아요.
그러다 보니까 의료 외 손익에서 순천과 강진의 차이가 이 둘의 이런 결국 당기순이익의 문제 가져오는 거고 강진의료원은 계속 적자로 빠졌고 지금 올해 보니까 그래서 도비가 투입되는 걸로 보인, 그런 상황이 있는 것 같은데, 보조금 들어가는 것 같던데 강진에 얼마 들어갑니까?
강진에는 지금 저희가 본예산에…….
작년부터!
43억인데요. 지금 이 43억 중에서 30억이 BTL 사업 신축비 보전비이기 때문에 나머지 비용은 그렇게 많지 않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의료 외 수익이 순천이 많은 이유는 장례식장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수입이…….
의료 부대수익이 장례식장입니까?
그거 하나밖에 없나요? 다른 건…….
순천이 장례식장도 잘되고 그다음에 다른 치매전남도센터도 운영하고 있고요. 이런 다른 국가 보조 사업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럼 결국 의료 파트만 놓고 본다면 강진이 순천보다 더 낫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인건비 놓고 봤을 때도 인건비가 순천은 약 153억이고요, 평균. 강진은 110억입니다. 인건비 차이도 지금 순천이 43억이 많거든요.
물론 그러다 보니까 이용자 수 많고 의료에 대한 수익도 많긴 합니다. 그 비율보다 인건비율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은 것 같고요.
그러니까 강진의료원의 문제를 보다 좀 확실히 찬찬히 비교하셔 가지고 계속 그냥 도비 보조금 넣을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자생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게 훨씬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상 보면 그렇게까지 둘이 확 차이가 날 만한 이유는 없거든요.
부대시설이 문제다, 장례식장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난다 이거죠?
장례식장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순천은 의료원 이용자 수가 많고요. 고흥 쪽이랑 이런 데에서 많이 들어오는데…….
그게 포함된 게 의료 손익 자체가 그렇게 더 많이 나오고, 그런데 결국은 많이 갈수록 많이 나오고 있어요, 사실은 보면. 그러니까 그건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의료 부분에 놓고 본다면 순수하게.
그래서 의료 부분이 아닌 다른 요인에 따라서 차이가 나니 그런 부분을 좀 더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비 투입은 작년에 보니까 강진은 지역개발기금도 차입해 가지고 약 66억 있다가 작년에 조금 순익이 나니까 일부 상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 도비가 보조 들어가더라고요.
저희가 지금…….
아까 말한 BTL 그것 때문에 들어가는 겁니까? 순수하게 운영상에 보조는 들어가는 거 없습니까?
운영상의 보조는 저희가 지금 운영비로 들어가는 것은 없고요. 기능강화 사업이라든가 인건비 지원해 준다든가 이런 경비로 많이 들어가고…….
인건비 지원되면 결국 그것도 수익에 영향을 주겠죠.
인건비는 우리가 정책적으로 하고 있는 대학병원 파견 의사 해 가지고 국비 받아온 것에 대한 매칭으로 들어간 것 말고는 별도로 운영하는…….
없습니까?
지원비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약 54억의 자본 마이너스가 나와 있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이 부분은 그러면?
지금 원칙적으로 양 의료원은 독립채산이 원칙입니다. 그동안에 쭉 적자가 누적돼 왔고 다만 그동안에 코로나 덕분에 약간의 적자 폭이 줄어들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 코로나 하면서 이 적자 폭이, 수익이 늘어나니까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통제를 했습니다.
앞으로 추가로 또 적자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테면 성과급 잔치를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의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비축도 해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도에서 약간 통제도 하고 있고요.
순천의료원과 강진이 성과급 잔치했습니까?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순천의료원은 조금 줬는데요, 강진은 안 했습니다.
자본잠식인데 어떻게 잠식 물량이 마이너스인데…….
물론 고생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요. 그래서 당장 이 의료원에 대해서 저희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은 없습니다.
그럼 이 자본 계속 어떻게…….
그동안에도 지금 적자를 쭉 자기네들 부채로 가져와 가지고 독립채산으로 운영하고 있었고요. 그 운영비에 대해서 보전해준다, 이런 것들이 되면 계속…….
그럴 수 있겠죠?
근본적으로 자생할 수 있게 키워야 되는데…….
다만 장기적으로…….
지금 강진 같은 경우는 아까 지역의 의료수요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 순천이 훨씬 많이, 적다 보니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현재 마이너스 54억인데요. 지역개발 51억 있거든요.
예, 그 51억은…….
상환해야죠, 부채니까.
당초에 정부정책에 따라서 구조조정하면서 한꺼번에 퇴직금이 많이 나가면서 저희가 지방채를 발행해 가지고 남아 있는 부채이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이것을 5년간 분할해서 원금만 갚아주죠, 원금만 갚고 이자는 놔두고 자체적으로 해결하자, 이렇게 해서 지금 갚아주고 있고요.
그러면 계속해서 적자 나더라도 상환해야 되겠네요, 계획에 따라서?
지방채 발행했던 그 부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상환해주고요, 그다음에 BTL로 의료원을 신축했던 이것에 대해서는 상환을 해주고요. 그다음에 의료원에 관련된 기능보강이라든가 아니면 정부정책에 따라서 의사를 지원해주는 데에 대한 매칭 인건비 지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데 운영을 하면서 나오는 운영비에 대한 보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검토된 바가 없고 다만 코로나를 거치면서 공공의료기관에 대해서 뭔가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 순수하게 공공의료기관이 경영수익 구조만 가지고는 접근하기 어려우니까 정부에서, 국가에서 돈을 지원해달라는 이런 정책 건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지사님, 현재 우리 경제 상황이 어떻습니까?
경제 상황이 다 아시다시피 좋지는 않지 않습니까? 부동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지금 정부도 세수 부족, 24조가 1/4분기에 빵꾸가 난 상황이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제 삼중고는 아니지 않습니까? 환율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유가도 정상 돌아왔고 금리만 좀 높습니다. 그렇죠.
지금 소비는 회복세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부가가치세 놓고 보니까 경제 회복되는 것 같거든요.
사실 우리 세입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게 지방소비세 아닙니까? 지방소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던데요. 작년에 보니까 1조 3000억이었나요?
지방소비세 1조 3500억이었습니다, 작년에. 가장 큰 비중이죠. 여기에 영향을 주는 건 부가가치세 아닙니까, 국세에서?
그게 회복된다는 것은 올해는 이 관련해서는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은데, 그다음 나오는 게 취득세입니다. 작년에 보니까 7975억이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취득세 세수는 어떤 형태가 되는지 파악이 됩니까?
취득세, 아니요. 취득세 부분에서!
취득세도 아시다시피 부동산 경기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전년 대비해서 많이 감소한 추세이고요.
어느 정도…….
그러니까 전년 대비해서 21.9%가 감소가 되었네요.
현재요?
지난번에 본예산 세울 때 1조 부분이 20% 감해서 예산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많이 빠졌네요.
예, 저희들이 본예산 세울 때 이런 부분 좀 예측을 해서 좀 보수적으로 했습니다.
예, 감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로 지방소비세 부분에서 증액을 꽤 시켰거든요. 그런데 지금 상태로 보면 그 증액한 만큼의 세수 걷힐지는, 결과가 나올지는 의문이 되기는 합니다마는 이 부분은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는 게 아닌 게 되게 많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재정 부분에서 그래서 이제 내년을 대비해 가지고 더 많은 기금에다가 좀 더 적립하겠다는 게 있었습니다. 1200까지 만든다고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와 아울러서 혹시 우리 도가 가지고 있는 행정재산 중에 행정재산 또는 일반재산 중에 매각할 수 있는 건 있습니까? 매각 가능한 재산 있습니까?
매각할 수 있는 재산은 있는데 그게 전체적인 제가 현황은 갖고 있지 않아서 지금 정확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데 재산 가치가 있는 행정자산이 지금 몇 개나 되는지는 통계를 보고 한번 말씀을…….
계속해서 보면 행정재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도 있겠지만 절대적인 보유 양이 증가하면서 증가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전남도는 토지도 늘고 건물도 늘고 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도민들은 지금 제 주위도 그렇고 많이 안 좋은 상황에 소득이 감소 상태에 있습니다. 실질소득이 감소되어 있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작년에 보면.
그런데 도는 더 늘어났습니다. 이런 경우에 필요하다면 그런 자금도 마련해서 도민들에게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 때는 가능성 열어두시고 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를 대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관련해 가지고 지방세 지출제도 있습니다. 조세지출 제도 그와 관련해 가지고 보통 우리 세수의 약 18.8%가 지금 감면 내지 비과세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대부분 법령에 의해서 되는 게 많은데 혹여라도 조세 우리의 조례에 의해서, 전남도내 조례에 의해서 재량이라든가 또는 해서 그런 감면 내역이나 또는 비과세되는 내역이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도 대체로 보면 자동적으로 계속 연장되는데 살펴서 그런 내용을 다시 한번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봤으면, 하나 또 건의드립니다.
예, 비중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예, 높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잘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약 2500억이니까요. 그런데 조례에 한 건 많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예, 액수는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또 법령이 필요한 부분들은 또 건의해 가지고 감면 한도가, 기간이 있을 때 연장을 한다든가 이런 방식을 통해서 감면하고 비과세하는 걸 줄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입 측면에서요.
그리고 또 지역자원시설세 같은 것도 지금 건의를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검토를 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우리 기금 보니까 가져온 게 아까 보조금에서 약 5조 3000억 정도 됐는데요. 균특에서 6700억, 기금에서 약 8469억, 국고보조금이 3조 7000억 거의 8000 되거든요.
그런데 이건 우리가 중앙에서 가져온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전체 중앙정부에서 각 시도에 내려준 균특은 총액이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어느 정도의 비율로 균특이나 또는 이 기금 또는 국고보조금을 가져오는지 알 수 있습니까?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균특 전체적인 규모는 한 3600억 정도.
설마요.
자율계정이, 그러니까 균특이 3600억이고요. 자율계정이 6800억, 균특전환 자율계정이 그 정도.
제가 여쭤보는 건 우리 도가 가져온 거 말고 중앙정부가 다른 시도까지 포함해서…….
다른 시도까지…….
이거죠. 우리 도가 중앙정부…….
11조 700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그게 궁금한 겁니다.
전체가 11조 7000억 정도 되고요. 자율계정이 0.3% 그중에…….
비율만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균특이 0.3% 가져온 거죠?
그러면 기금에서는요? 기금 쪽은요? 우리가 8500억 정도 가져왔는데 따로 그건 없습니까?
예, 하여튼 별도로 자료를…….
그건 따로 해주셔 가지고 나중에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채 작년에 발행했습니다.
지방채 발행 기억이 없는데…….
작년에요. 작년에 2562억 안 했습니까, 지방채?
예, 작년에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방채 발행 안 했습니까, 작년에?
지방채 발행은 안 했고요. 의무발행채권인 지역개발채권의 발행이 있습니다.
그건 지방채권이 아닙니까? 지방채가 아닙니까?
그건 지방채로 분류는 안 하고 있고요.
아, 여기 굳이 발행액이 지금 2562억 나와 있는데 발행 금액의 1.05%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거 발행하고 들어온 금액이 얼마입니까? 얼마 들어왔습니까? 발행이 다 들어온 거 아니죠? 이건 할인발행 했을 거 같은데 우리 들어온 게 얼마입니까?
발행액이 2563억이 발행이 이게 다 들어온 겁니다. 2563억이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이랄지 공사계약 체결에 따른 의무매입비 등 그래 가지고 이제 그게 5년 뒤에 이렇게 갚아 나가는 그런…….
5년 뒤에 일시상환 하는 거예요?
1.1%대 이자율로요?
제가 잠깐 좀 뭔가 착각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남북협력기금을 보니까 조금 제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나중에 끝나고 담당한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또 다음 혹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래요.
부지사님, 아마 보충질의 시간에 최정훈 위원님이 우리 지방 세수 확보 차원에서, 또 건전한 지방 재정을 위해서 거의 어떤 전문가의 그 질의를 하신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그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아까 말씀하셨던 우리 균특예산, 균특예산은 잘 아시겠지만 광역 우리 자율계정과 지원계정이 있잖아요. 그러나 이러한 비율들이 자꾸 지금 자율계정보다는 중앙정부 지원계정이 늘어나고 있고…….
그런 지원계정을 어떻게 됐든 간에 저희들은 어떻게 해서 거기에 맞춰서 좀 더 확보할 것인가 그러한 것들이 저는 좀 깊이 있게 고민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저희들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균특회계 전환이 또 제가 알기로도 재정을 이렇게 보다 보면 한두 가지 듣는 바가 있어서 아마 그게 우리 총관세가 아마 아까 11조 7000억이 맞는 것 같아요.
단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만 어떻게 해서 우리들이 균특회계 전환 예산을 많이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고민, 현재 우리 전남도의 열악한 상황을 비교해 보면 거기에 대해 어떤 산출 근거의 기준에 조금 부족함은 있어요. 우리 우선순위에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고민하시고 또 그러한 것들을 강력히 요구하는 게 우리 현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부지사님 더 노력하셔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타당하신 지적이고요. 저희들 계속 노력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리고 특별교부세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한 가지만 제가 질의하도록 할게요. 부지사님께 총괄적으로 방금 그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전반적으로 아까 말했던 취득세 그리고 아까 지방소비세 이전 연도와 비교해 보면 제가 좀 의구심이 있어서 어제 회계과장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의구심이 되었던 부분이 일시적으로 해소가 됐는데 다만 그 속에서 지울 수 없었던 것은 편차가 전년도에 비교해서 감소율이 큰 차이가 없어서 잘했다고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요.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다만 그중에서 저희들이 당초에 세수 추계 확보에 있어서 취득세나 이런 지방소비세는 꽤 많은 편차가 이루어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담당 부서에서 좀 더 예측 가능한 세수 확보 그리고 추계.
왜 그렇게 해야 되냐면 그게 우리의 어떤 건전한 재정 지표를 가져올 수 있고 또 아울러서 불용액 과다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측면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하나 또, 담당 부서의 뒤에 계신 분들, 부지사님께 이야기는 하지만 뒤에 계신 우리 담당 부서 결산·예산 담당 부서들은 잘 이해를 하시고 그런 점을 계속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들어 주시고요.
또 특히 하나 이번에 저는 교육위원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다 보니까 교육청의 결산 심사를 봤어요. 보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자치단체 이전수입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를 보면 지방교육세 전입금, 그다음에 시도세 전입금, 또 아울러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보전금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이전 연도와 비교해 보니까 차이가 꽤 많이 났어요.
차이 났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물론 세수라는 건 정확하게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만 담당자들에게만 맡기지 마시고 나중에 좀 지나고 나면 담당자를 더 넘어서 TF팀이라도 구성해서 저는 가장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교육청, 도청 간의 협업·협력·소통 이러한 것들이 계속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예측이 불가능하면 충분히 담당자들끼리는 그런 이야기를 통해서 미리 정리추경 때 정리할 건 하고 또 그러한 것들을 또 다시 재편성하고 이러한 것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부지사님께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부지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위원장님 말씀 주신 내용 아마 우리 뒤에 계신 집행부 공직자들 다 매년 해야 되는 고민이고 계속 노력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할 거고요.
그리고 교육청과 관계 속에서도 저희들 비록 이제 약간의 정산 부분이 서로 간에 이해가 달라서 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희들 줄 돈은 충분히 주고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장님 잘 아시지만 교육청 예산이 유보금까지 둘 정도로 예산이 저희들보다는 형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교육청만 챙기지 마시고 우리 도도 좀 챙겨주시길 부탁말씀 드립니다.
(장내웃음)
부지사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느 청을 챙기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도청과 도교육청이 좀 더 어떤 건전 재정 그리고 좀 더 어떤 인센티브 확보 그리고 어떤 재정 건전성, 효율성 극대화 이런 것을 함께하자는 것이지 어느 편을 드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저도 모르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러한 부분들은 좀 더 머리를 맞대고 긴밀하게 소통하면 충분히 막을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갖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요. 저희들이 뭐 누구 편을 들겠습니까? 도청과 도교육청 우리 모두의 발전이 전남의 발전이고 우리 전남 도민들의 행복이죠.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예전에 예를 들면 무상급식 같은 경우도 교육청 예산이 많이 부족해서 학생들 무상교육은 우리 도비가 법정 교부금도 아니지만 도비 들여 가지고 무상급식을 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그게 한번 굳어지다 보니까 교육청은 예산이 남아돌면서도 유보를 시켜 놓고 우리는 없는 예산이지만 계속 올라가니까 그만큼 더 많이 늘어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저희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그런 문제는 이제는 교육청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무상급식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교육청 스스로 해결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요. 앞으로 지금까지 방금 또 부지사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급식, 누리과정 이게 부채가 좀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줄 돈들 주고 받을 돈 받고, 대부분 많이 주죠, 지자체에다 주니까.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제가 이런 생각은 들어요. 앞으로 우리 아까 글로컬대학30, 그다음 RISE 사업 이런 전반적인 부분 사업들에 있어서 앞으로 교육과 우리 도가 고등교육을 책임을 지게 되면 그런 부분들에 연관성을 짓고 같이 협력하고 머리를 맞대고 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점은 청에서 같이해야 됩니다, 이제.
당연한 말씀입니다.
자, 이제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없으신 것 같아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결산 및 예비비 심사 의결에 앞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4시에, 2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43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되, 도비 반환금 수입 징수결정 최소화, 명시이월 대상 사업 사고이월 부적정 개선, 예비비 편성 후 전액 불용 개선, 지방세 미수납액 및 결손처분 최소화, 세입·세출의 현금 효율적 관리, 사무관리비 집행 개선 및 비정수 물품 관리 철저, 도 금고 계약 및 운용 철저, 세입 추계 철저, 적극행정 추진, 이상 9건에 대해 시정요구 하여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시정요구 하여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시느라 애써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우리 예결위에서 채택된 시정요구 사항에 대해서 조속히 조치하시고 그 결과를 다음 정례회에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결산 심사 시 위원님들의 고견이 도정에 적극 반영되어 보다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회의 진행에 대한 경미한 수정 사항 등은 본 위원장에게 일임해 주셨으면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도청>
행정부지사 문금주
기획조정실장 장헌범
정책기획관 이상진
도민안전실장 김신남
일자리경제본부장 유현호
전략산업국장 김종갑
에너지산업국장 강상구
관광문화체육국장 김기홍
보건복지국장 이상심
농축산식품국장 강효석
해양수산국장 최정기
건설교통국장 유호규
자치행정국장 박현식
자치경찰위원장 조만형
소방본부장 홍영근
감사관 김세국
동부지역본부장 안상현
농업기술원장 박홍재
인재개발원장 김정완
보건환경연구원장 안양준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
대변인 고미경
도민행복소통실장 김명로
인구청년정책관 정광선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국제협력관 신현곤
기업도시담당관 곽준길
여순사건지원단장 윤연화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영애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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