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68회 [임시회] 2차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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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3년 2월 7일(화) 10시 00분
장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2023년도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4. 2023년도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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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개의)

1.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철 의원 등 49명 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8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기획조정실과 전남개발공사 등 3개 집행부서에서 2023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지역개발기금 운영과 관련된 조례안 1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오늘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정철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성 출신 정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안번호 273번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이 개정 조례안은 최근 계속된 물가 인상과 고금리 지속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지역의 개발 채권, 매입 대상과 매입 기준 완화를 통해 도민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발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4조 1항, 제2조 3항, 제21조 제2항, 제22조 제3항 제22조에서는 관련 법률과 조례의 변경 등 명칭을 반영하였습니다. 안 제6조 2항에서는 공채발행이율 적용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칙으로 위임하였습니다. 안 제16조제1항에서는 기금의 융자 대상을 명확하게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16조2에서는 관련 상위 법령을 인용하여 융자 대상 기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 위해 신설하였습니다. 안 별표1에서는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 시 1600㏄ 이하,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와 2000만 원 미만 소액 계약에 대해서는 채권 의무를 면제하였고 1600㏄ 초과 비영업용 승용차 채권 매입 기준을 완화하였습니다. 안 별표2에서는 채권 매입 면제 대상을 분류하여 정비하고 일부 조문과 자구를 수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서민층·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개발 채권을 매입 대상자 매입 기준 완화가 필요한 사항임을 감안하여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형래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형래입니다.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 보고드리겠습니다.
개정 이유와 주요 내용에 대해 정철 의원님께서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5쪽, 종합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안전부의 의무매출채권 제도 개선 정책에 따라 1600㏄ 이하 비영업용 소형차 등록, 2000만 원 미만 소액 계약 체결 등에 대한 채권 매입 의무를 타 시도 대비 높은 수준인 1600㏄ 초과 비영업용 승용차인 채권 매입 기준을 완화하여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입법 취지와 필요성이 인정됩니다.
다만 집행 부서에서는 지역개발기금의 규모 축소가 예상되는 만큼 채권 발행액 상환 및 융자 실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금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형래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간담회 때 충분하게 서로 논의가 돼서 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조례안에 대하여 정철 의원님의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7분)

2.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3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기획조정실은 전 직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역대 최다 국고예산 8조 6000억 원을 확보했고 정부합동평가 정량 부분에서도 사상 첫 1위를 달성해 높은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도민 제일주의를 실현하는 데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장헌범 실장님께서는 민선8기 2년 차에 들어 세계로 뛰는 글로벌 전남 건설을 견인할 기획조정실 역점 추진 시책들을 충분히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장헌범 실장님께서 2022년도 작년도까지 중앙에서 여순사건지원단장을 맡아서 우리 도의 여한을, 73년의 여한을 풀기 위해서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1월 20일자로 부임해서 우리 전남 발전에 기대가 큽니다.
우리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1월 20일자 인사 발령에 따라 신임 기조실장으로 근무하게 된 장헌범입니다. (인사)
앞으로 세계로 뛰는 글로벌 전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으며 도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성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기획조정실에서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전남 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올해 국고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65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그린수소에너지 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도사업, 우주 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 등 100건의 신규 사업을 반영해 전남대 대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로 어려운 도민님들께 농어업인 면세유 인상 차액 및 홀어르신 난방비 등을 예비비 등을 사용해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민생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올해 우리 기획조정실 직원들은 세계로 뛰는 글로벌 전남 실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도정에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 위원님들의 의정 활동에도 큰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2일 자 인사 발령 사항을 포함한 기획조정실 간부 공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진 정책기획관입니다. (인사)
정현구 예산담당관입니다. (인사)
김봉균 법무담당관입니다. (인사)
정금숙 스마트정보담당관입니다. (인사)
장영근 중앙협력본부장입니다. (인사)
조병섭 혁신도시지원단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책자를 중심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에 있는 2022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5쪽에 있는 2023년 여건 및 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7쪽에 있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글로벌 도정 실현을 위한 종합적인 기획·조정입니다. 도정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조정 역할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세계로 뛰는 글로벌 전남 실현을 위해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홍보하고 올해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 체전 등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도정 핵심 정책의 실행과 현안 법률의 제·개정을 지원하고 중앙정부 및 타 시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안 과제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10쪽입니다. 창의적인 정책 개발과 민간의 전문성 활용 체계 확립입니다. 국정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대통령 지역 공약은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의 지방 시대 추진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신해양 문화관광, 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에 힘쓰겠습니다. 전남·광주 메가시티 구체화를 위해 초광역권 발전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민간의 전문성 창의력을 활용하는 정책 개발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인구·청년 분야 분과를 신설하는 등 민간 전문가의 도정 참여를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도 의회와 소통협력 활성화 및 도정평가 환류 체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도의회와 집행부 간에 상시 소통하고 제시해주신 정책 대안은 환류 체계를 구축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 평가 등 성과관리를 이행하겠습니다. 도지사 공약 이행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하고 주요 시책에 대해 도민의 직접적인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국가균형발전 중심지로서의 도약 기반 마련입니다.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골고루 잘사는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 사업은 1단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2단계 사업 선정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규모 지역주도 균형발전 사업인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를 새로 실시해 시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꼼꼼히 대응하겠습니다.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적극 대응해 5년 연속 전국 최다 지역이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제5차 전라남도 발전 계획을 수립해 미래 균형발전 정책 비전 및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광역 상생협력 강화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의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실무위원회 기능을 강화하는 등 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군 공항 이전 농어촌 버스 운행 등 시도 간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호남 남부권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경북과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을 공동 개최해 영호남 우호를 더욱 높여가고 제2회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서울 등 수도권과 상생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및 전략적 국고 확보입니다. 지역 경제활력 제고와 행복 공동체 실현을 위해 전략적인 재정 운영에 힘쓰겠습니다.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한 효율적 재원 배분을 위해 투자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글로벌 전남, 균형발전, 행복 공동체 실현 등 도정 역점 사업의 재정을 중점 투자하고 지방재정 신속 집행 및 이용 최소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예산 전반의 도전 참여를 확대하여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예산낭비 신고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로 지방재정 확충입니다. 2024년 국고 건의 사업 발굴과 선제적인 확보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비교 우위의 시책·현안 사업을 발굴해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지방교부세 균특회계 등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방교부세 법정 교부율 상향 및 산정 기준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2024년 균특회계 차등 지원 평가 항목의 관리를 강화해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규모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공기업 출연기관 성과관리 강화로 도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도정 방향에 맞는 공공기관 운영 및 성과 중심의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해 정기·수시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반영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경영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겠습니다. 사업에 도정 연계성, 도민 수혜도 등 검증 및 평가 결과 환류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개별 평가지표를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도 예산 지원 및 집행 체계·연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도민과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는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도민에게 신뢰를 주는 자치법규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내실 있는 법제심사 실시로 자치법규의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도의회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해 조례 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법제 심사의 전문성 제고와 적기 심사를 위해 역량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민 중심의 행정심판을 운영하겠습니다. 행정심판의 정례화·신속화로 도민 권익의 적기 구제에 노력하고 도민의 폭넓은 의견을 심리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도민에게 힘이 되는 현장 중심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도민 맞춤형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겠습니다. 동부청사 개청에 맞춰 동부권 도민을 대상 매주 1회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소청·소송 사건의 체계적 운영 및 전문적 법률 자문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권익구제를 위해 투명한 소청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소송 수행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승소율을 높이겠습니다. 고문 변호사제를 운영해 도민 중심의 법률 자문 서비스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규제 개혁으로 도민 생활 개선과 기업 성장 촉진에 힘쓰겠습니다.
19쪽입니다. ICT 기반 지능형 도정 구현으로 일상의 스마트화 촉진입니다. 도민의 디지털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취약계층의 정보통신 기기를 보급하고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디지털 핵심 기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도민 일상생활 곳곳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와 농어촌 마을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도민 생활이 밀접한 사회 현안에 대해 빅데이터를 분석 실시해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도내 기업의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도민 수요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겠습니다. 맞춤형 통계 생산과 분석을 강화하고 도민님들께 안정적인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 대비 정보보안 강화입니다.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비해 전문 기업 관제와 함께 위기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최적화된 정보 보호 시스템 운영으로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전 직원의 정보 보안 의식과 보안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개인정보의 유출과 노출 등 침해 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국회 중앙행정기관과 유관기관 대상 도정협력 강화입니다. 현안 법안의 입법과 주요 사업의 국고 확보 지원 강화를 위해 국회, 부처 등 공공부문과의 협업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출향인사 등 민간 부문 소통도 활성화해 도정 현안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공유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도정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지역 성장 거점으로 우뚝 서는 살기 좋은 혁신도시 조성입니다. 이전 공공기관 등 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지역 공헌사업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물품 우선구매 협의회를 운영하여 지역 물품 구매 확대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산악형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투자 유치 여건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미분양 용지 분양과 조기 착공을 유도하고 지역산업과 연계되는 기업 연구소 부속기관 등을 중점 유치하겠습니다.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복합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등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올해 역점 시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지역주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골고루 잘사는 전남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 대상지를 상반기 중에 공모하겠습니다. 전남의 지역성장 전략사업 1단계의 신속한 추진을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2단계 사업 대상은 연차별로 선정해 시군 발전역량의 고른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전남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국고확보 총력 대응입니다. 지역의 균형 발전과 미래의 성장 동력에 필요한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한 발 앞서 전략적,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확보한 사전타당성 용역과 예타 사업 등 대형 국고사업을 중점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2023년도 결과에 따라서 국고에 반영되는 핵심 타당성 용역 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예타 사업은 경제성, 정책성 등 종합평가 점수를 높이는 활동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기업에는 활력을 도민에게는 행복을 주는 규제 개혁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신산업·투자·일자리 등 도 역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현장 밀착형 규제 발굴과 도민 생활형 불편 사항 발굴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경제단체, 소상공인 등 기업 경영활동 현장을 방문하는 규제 사냥단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기업인과 도민의 규제 불편 사항 발굴 및 해결을 위해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와 카카오톡 채널인 규제개혁 알림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 확대 및 내실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전남 어디에서나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도청에서만 실시하던 대면 상담을 동부청사에서도 매주 1회 추가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전남 행복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행정 추진입니다. 빅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도모하고 과학적 분석 증거에 근거한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관광, 안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해 과제별 데이터 수집, 융합, 분석을 실시하겠습니다. 그 결과는 도와 시군의 공유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33쪽부터 41쪽까지의 참고 자료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기획조정실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 답변이 필요할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기획관이나 업무 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기획조정실장님께 한 가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어제 본 위원회에서 도립대학교의 순세계잉여금 반복 이율과 예비비 과다 계상 등 부적절한 재정 및 회계 운영을 바로잡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문제가 지적이 됐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기획조정실이 예산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기획조정실장님 여기에 대한 어떤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어떻게 마련하고자 하십니까?
어제 위원장님께서 이제 말씀하신 내용이 도립대하고 그다음에 이제 행정국 심의 내용 다 청취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 도립대에 대해 어느 정도는 좀 문제가 있다는 의견에 저도 동의드리고요. 저희가 예산을 통해서 도립대 관련해서 이제 앞으로 저희가 투명하고 또 관심 있게 도립대 관련해서 지켜보고 그 다음에 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순세계잉여금, 예비비 보통 저희가 생각하는 수준의 이상이라고 저희도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 부분 저희가 저희 예산실 통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계속 모니터링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제도적인 시스템이 구축이 돼야 되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전라남도의 어떤 입장들을 정리해서 본 위원회에 보고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좀 이 부분들이 투명하게 또 공정성 있게 집행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영수 운영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진 출신 차영수 위원입니다.
실장님 우리 도에서 근무한 적은 처음이 아니시죠? 그 전에도 근무하신 적 있죠?
2014년까지 과장으로 계속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복귀한 것은 8년 만에 전남도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환영합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 ‘새 정부 출범 2년 차,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정책 본격화’ 내용 중에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도 준비하고 있고 또 준비한 것 있지요? 실장님!
예, 말씀하십시오.
우리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도 준비한 것 있지요?
아무래도 농도다 보니까 농협중앙회나 수협 같은 데를 우리 도로 이전하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준비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지금 2차 공공기관 관련해서는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현실화되고 있고요. 주요한 내용은 국토부에서 진행할 내용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상반기 중에 결정될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는 2차 공공기관 관련해서 리스트는 마련해 놓은 상태이고요. 특히 저희가 농도다 보니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기관에 대해서 저희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2월 16일…….
국회 토론회 잡혔습니다.
국회에서 토론회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토론회를 바탕으로 해서 중앙정부 그다음에 정치권 그다음에 농업 관련 유관 단체와 같이 공동 대응하는 그런 자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공기관 중에서 농협 정도는 우리 도로 유치해야만 또 우리가 선제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더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철저히 준비해서 농협하고 수협중앙회가 우리 도로 이전할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저희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계속 저희가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언론기관 그다음에 농민단체들 그리고 그건 그거고 저희가 일을 진행하게 될 국토부하고도 별도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공식적인 접촉 또는 비공식적인 접촉 계속 이어나가 그래서 정말 우리가 희망하는 그런 결과를 저희가 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전북하고 또 경상북도 이쪽에서도 많이 공공기관을 이전하려고 우리 도보다 먼저 한발 앞서서 움직이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서 이 두 기관이 전남도로 꼭 이전할 수 있도록 더 세밀하게 준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제일 마지막 줄에 보면 ‘신규시책 발굴(8월)’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신규시책 발굴을 8월부터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8월까지 발굴한다는 것인지, 8월에 시작한다는 것인지, 8월까지 발굴한다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좀 안 가거든요.
신규시책 관련해서는요, 이미 저희가 각 실과에서 지금 작업은 들어가 있고요. 그래서 2월 달부터 지금 시작하고요, 완료되는 시점이 8월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요?
그리고 저희가 신규시책이 사전에 마련되어야지 중앙부처에 저희가 건의를 하고 내년 예산에 저희가 반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신규시책 발굴은 8월까지 한다고 내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8월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가지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2024년 국고는 이미 계속 돌아가고 있고요. 그래서 상반기 중에 다 완료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8월이라는 이 명칭은 도비, 도 자체 도비로 할 수 있는 신규시책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도비로 하는 신규시책사업이라 할지라도 8월에 신규시책을 발굴해서 9월에 예산편성 하지 않습니까?
그 이전에 마련되어야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질의를 한 것이니까요, 자꾸 이해를 하라고 강조하지 마시고.
도 신규시책 사업이라 할지라도 8월에 신규시책을 결정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졸속으로 결정해서, 도청 공직자들이 다 요술 방망이도 아니고 순간 뚝딱해가지고 9월에 예산편성 해버린단 말이에요. 이 문제를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대부분 예산이 한번 정책을 시행해 놓으면 그놈을 바꿀 수도 없고 시간 낭비, 예산 낭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초부터 우리 도에서 하는 신규시책 사업이라 할지라도 연초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신규사업 시책을 발굴해야 되지 않느냐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연초부터 발굴하는 거고요, 8월까지는 완료되어야지 내년 예산에 저희가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실장님께서 답변하시기는 정부 시책사업은 초부터 하지만 우리 도에서 하는 사업은 8월에 한다고 답변하셨잖아요.
둘 다 상반기에 발굴돼야지 다 반영할 수 있고요. 다만 중앙정부 게 더 5월까지는 마무리되어야지 됩니다. 그래서 일정이 좀 빠르다는 것이지 8월부터 저희가 한다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실장님 제가 왜 이 질의를 하게 됐냐면 어떤 교수 한 분이 타 시도는 신규시책 사업을 할 때 연초부터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8월 달에 결정을 하는데 우리 전남도는 8월 달에 결정한다는 거예요. 8월 달에 신규시책 사업을 그때 선정한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움직임이 없다가. 그건 잘못됐지 않느냐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질의를 한 겁니다.
예, 그 부분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정부에서 하는 시책시책 사업이나 우리 전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시책 사업은 연초부터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예산 낭비,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있지 않습니까?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이 사업의 목적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기존에 보통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소규모 사업들이었습니다, 몇십억짜리. 그런데 그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사업들은 규모가 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규모 있는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기획을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저희들이 작년에 예산심의 할 때도 굉장히 처음으로 큰 프로젝트 100억짜리는 기존에 있었습니다마는 300억짜리 신규사업에 공모사업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이 사업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관심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목적이 전남형 균형발전을 위해서 300억 프로젝트를 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22개 시군이 있지 않습니까? 22개 시군 중에서 6개가 시가 있고 16개 군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16개 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되어 있고 또 아무래도 여기를 평가 기준이나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공모를 한다면?
그러면 22개 시군이 똑같이 적용을 하면 인구가 적고 재정이 약한 데는 불리할 것 아닙니까? 이 말 제목 뜻대로, 이 사업의 목적 뜻대로 우리 전남형 균형발전을 위해서 한다면 평가 기준이나 이런 것이 따로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세부적인 기준이 세워져 있습니까?
실장님 이것은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일을 하자는 뜻이니까 편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평가, 사업의 입지 그다음에 추진 의지, 사업성, 균형발전의 어떤 평가 지표 이런 것들을 감안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저희가 조금 더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준비하고요.
아무래도 실장님께서 작년에 이 계획을 세울 때는 여기에 근무를 안 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시군의 담당자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정말 이 사업의 목적 또 이 사업의 우리가 낙후된 지역을 균형발전 하기 위해서 세워진 예산이라면 시군하고 소통하면서 그 예산의 목적에 맞게끔 평가 기준도 세워야 될 것이고 거기에 맞게끔 세부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예산은 세워져 있지만 평가 기준이나 이런 것은 전혀 안 세워졌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22개 시군 중에서 조금 더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 지역에는 어떤 인센티브나 평가 기준에서 재정이 약하다거나 인구가 적은 지역에는 조금 더 평가 기준을 인센티브 같은 것을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질의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때 전남 균형발전의 맞게끔 평가 기준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평가항목 배점은 지금 마련되어 있고요. 구체적으로 사업의 구체성, 적절성 그다음에 기대효과는 기존 사업에 있고 그다음에 균형발전의 배점을 어느 정도 할 것인지 그걸 충분히 감안토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그 사업의 프로젝트가 그 사업의 성공률이나 전남에 전체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평가 기준은 비슷하되 재정이 약하고 인구가 적은 데는 그 부분만 따로 떼서 조금 인센티브를 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업 전체를 가지고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예, 그 부분은 지금 평가 지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간단하게만 좀 요즘 하도 언론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해서 분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 도의 입장은 어떤 것입니까?
광주전남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시 그다음에 의회 쪽에서 의견이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의회 쪽에서도 분리를 찬성하시는 분 그다음에 여전히 통합을 옹호하시는 의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2월 중에 저희 도와 시 개별적으로 공청회를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청회 의견을 듣고 저희가 조심스럽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남하고 광주는 한 뿌리이지 않습니까? 시도 간에 협력을 상생하는데 저해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꼭 분리를 해야 된다면 분리, 그 명분이 있다면 분리를 해야 되겠지요. 아직 그런 명분을 찾기가 어려우니 이런 작은 것 가지고 갈등을 가져서 시도 간에 상생하는 하는데 저해되는 일이 없도록 실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폭넓게 의견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차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해서 의회에서 분리에 대한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 했던 것들은 다른 취지가 아니에요. 지금 이 상태로 광주전남연구원의 역할이 과연 제대로 되고 있느냐, 거기에 대한 성찰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뜻에서 그 얘기가 나온 거예요.
그러면 분리를 하든 아니면 그대로 통합해서 운영하든 이 판대로는 안 된다. 뼈저린 성찰들을 해서 어떤 광주전남연구원이 진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느냐 그 관점을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된다 이 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분리를 하든 통합해서 운영하든 간에 뼈저린 성찰들 속에서 그 답을 찾아 나가야 됩니다.
연구원에 대해서 지금 지난 이사회 때 앞으로 만약에 분리를 한다면 또는 이대로 둔다 하더라도 어떻게 연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시와 도의 의견 요청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통합된 상태든 분리된 상태든 효율적으로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노정된 문제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운영할 것인지 그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그냥 입맛에 맞는 용역 결과나 내놓는 연구원이 존재해야 될는지, 소위 전남이 나가야 될 방향, 광주가 나가야 될 방향 면밀하게 제시하고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연구원들의 자세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연구원의 존재의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물음표를 찍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 측면을 잘 고려해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문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고생 많습니다.
실장님, 우리가 지금 기후변화 선도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무슨 차이죠?
기후변화 선도도시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무슨 차이입니까?
(집행부석을 보며) 그것은 누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기획관님 아세요?
잘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방향이거든요, 방향. 저희가 전라남도발전계획 종합, 4차년도 종합발전계획을 한번 봤거든요. 여기에서 보면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있고 기후변화 선도도시가 있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런데 기후변화 선도도시 같은 경우는 서부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해남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되어 있고, 탄소중립 선도도시 같은 경우는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지사님이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는데 그것은 어디로 간 것 같더라고요, 지금. 본인이 말씀하시고 난 다음에 해남 쪽에 하였고 기후변화센터가 들어오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기후변화 선도도시를 서부권을 중심으로 해서 가겠다라고 하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 교대
그런데 우리가 보듯이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데가 광양만권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81.4% 배출되고요, 거기에서 철강과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배출됩니다, 우리 전남 쪽에서. 그렇게 지금 자료가 나와 있고요. 그리고 전남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있지 않습니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요.
2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전남도에서 광양만권 남해안·남중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COP를 한다고 해서 지금 세 번 도전해가지고 세 번 다 실패했지요? 그 이유가 행사성 위주로 흘러가다 보니까 그렇게 됐지 않느냐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꼭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있어야 될 필요 요소가 있지 않습니까? 특히 지금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추세가 ESG경영이라든가 RE100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엔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24.7%를 줄여야 되지요?
예, 그렇습니다.
2030년도 24.7%를 줄여야 되고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 제로화를 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2017년 대비해서. 그런데 거기에 걸맞은 산업정책 아니면 전남도에서 갖고 있는 그것은 기본구상을 갖고 가야 되는데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그런 지역 같은 경우는 기후변화 선도도시에 쏙 빠지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도 지정한다고 해놓고 안 해버리고, 산 좋고 물 좋은 그런 경치 좋은 데서는 아무것도 없는 데서는 기후변화 선도도시를 한다라고 그렇게 하고 있고 그게 말이 맞습니까? 전남도에서 그게 말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탄소중립은 각종 공장이 많은 곳에서 배출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국가에서도 이것 관련해서 제1번 순위로 추진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COP 국제행사 유치 관련해서는 COP는 제가 알기로는 유엔 COP33 그것 말씀하신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러니까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실장님께서 이제 오셔가지고 전부 다 파악은 안 됐을 것으로 그렇게 충분히 보여집니다. 충분히 보여지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보는 전남의 정책을 이렇게 보면 지금까지 생산량, 매출이 가장, 산업이 모여있는 데가 전남 동부권이지 않습니까?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해서 모여있고 거기에서 모든 부가가치 67%가 지금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지하고 있는 데서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산단 대개조를 한다라고 해가지고 알맹이 보면 그렇게 좋은 것도 없어요. 알맹이가 가장 좋은 게 뭐냐면, 가장 예산 많이 차지하는 게 뭐냐라고 하면 가장 예산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스마트항만 있지요? 스마트항만 쪽에 가장 많은 예산이 포함되어 있어요, 항만 쪽에. 그게 말이 됩니까?
산단 대개조를 한다라고 해놓고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장 줄이게끔 하기 위한 그런 전략을 갖고 있으면서 거기에 예산이 많이 투입되어야지 스마트항만 쪽에 항만 쪽에 많이 투입되어 있더라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물론 선박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산화탄소 워낙 고탄소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도 포함됐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제철하고 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를 조금 더 저감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예산을 많이 투입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알맹이는 그게 없더라 이거지요. 그리고 전남의 정책도 마찬가지로 전남 정책도 기후변화 선도도시가 되어야 하는데,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되고 그래야 되는데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데다 기후변화 선도도시 2040년을 기준으로 해서 한다는 자체가 이게 정책적인 방향에서 좀 문제가 있지 않냐라고 그렇게 보여져요.
그 부분은 저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철강·화학은 유럽에서도 탄소세가 도입되고요. 그래서 만약에 포항 제철이나 여수 화학단지에서 유럽의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별도로 유럽에 수출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경제가 무너지지요. 우리나라 경제도 무너지고 1차적으로, 전남경제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것을 대비책을 못 하면.
그래서 대기업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또 저희도 나름대로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모릅니다만 그것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들어가 있는 그린수소에너지 섬 그다음에 묘도 LNG 공급기지 이런 것들이 탄소중립과 관련돼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면밀히 여수·광양 그쪽에 탄소를 제로화할 수 있는 그런 시책들을 계속 발굴하고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섬, 수소 섬이라는 건 그거 아니겠습니까, 실장님. 수소를 갖다가 저장하는 것이지요, 저장.
C가 H로 바뀌는 것입니다.
저장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저장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 아닙니까, 에너지 섬이?
그러죠, 생산시설은 전부 다 향후에 20년 후에 신재생에너지 풍력, 태양광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죠? 그래가지고 그걸 에너지 섬에다 저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죠?
석유화학에서 사용되는 게 기본적으로 C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앞으로 H로 다 전환하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저장고가 만들어지고 그다음에 그 저장고 주변에 관련 산업들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산업들이 C 기반에서 H 기반으로 바뀔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장님, 제가 실장님한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질문하는 것 같은 경우는 물론 실장님하고 우리 정책기획관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돼가지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심도 있게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에서 제가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지금 왜 이렇게 준비를 안 했냐고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앞으로는 심도 있게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방금 에너지 섬, 수소 섬 말씀하셨는데 수소 섬 같은 경우 에너지가 발생해서 수소가 발생해서 거기에다 저장하는 그러한 섬인데 예를 들어서 수소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공장이 지금 만들어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아니면 20년 후에 같은 경우는 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마는 태양광이라든가 신재생에너지 같은 경우 이제 뭐 더할 나위 없겠지요.
그런데 지금 당장 필요한 그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2030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24.7% 정도를 감축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남 동부권 같은 경우는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 GS칼텍스에서도 보니까 수소공장을 짓겠다라고 하더라고요. 수소공장을 짓겠다라고 하는데 그게 한 15만 평 정도 공장 부지가 필요해요. 그런데 산업단지 부지가 없어요. 산업단지에 부지가 없어가지고 공장 짓는 데 상당히 애로가 있다라고 하는 그런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줘야 될 게 지금 전혀 안 된 상황에서 말만 수소공장 아니면 에너지 절감을 시키겠다라고 하는데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구축을 하겠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전남 동부권 특히 이제 광양을 중심으로 해서 제철이라든가 아니면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수소산업단지 공장이 들어서서 그 주변을 전부 다 공장별로 에너지를 공급하려면 그런 에너지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공장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GS에서 하는 수소공장인 것 같은데 산업단지가 부족한 데 대해서 혹시 들어보셨어요?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저도 청취를 했고요. 그리고 국가산단에 부족한 용지 확보 문제는 저희뿐만 아니라 관련된 산단공이나 산업부에 계속 저희가 촉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소기반의 경제는 앞으로 가야 될 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바로 오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래서 GS칼텍스 그다음에 중앙정부 그다음에 저희 도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부분 확인해서 할 수 있는 부분 저희가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공장부지 문제가 부족하다고 해가지고 저희 지역의 상공회의소뿐만 아니고 수년간 이렇게 요청을 했단 말입니다. 전남도라든가 산자부에다 요청을 했는데 이게 편하게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부분이 뭐가 있냐면 그쪽은 광양항만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준설토 있지 않습니까? 그게 가장 편한 것 같더라고요. 가장 편하게 하다보니까 물론 산업단지를 만들다보면 워낙 민원도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그런 애로사항이 충분히 있을 걸로 그렇게 사료가 됩니다. 공장 주변이 안 그래도 민원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런 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하면서 인근 주변마을이라든가 하는 워낙 이제 민원 이와 같은 게 심각하다보니까 가장 편하게 준설토로 인해서 산업단지를 새로 만드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산업단지에서 필요한 공급용지가 워낙 거기는 대기업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 거기를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지금 정체가 되어 있어가지고 그쪽 지역 광양만권에다 공장을 지어야 될 걸 아니면 대산이라든가 여타 지역으로 가서 공장을 짓는 그런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앞으로 더 심각하게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산업단지 공급문제도 전남도에서 그것을 우리 어디입니까, 개발공사입니까? 개발공사 있죠?
개발공사하고 조인을 하든가 해서 개발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산업단지 공급 부족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륙 쪽은 모르겠는데 아마 여수·광양 쪽은 주로 산단이 매립 해양 쪽으로 지금 많이 가는 것 같고 그다음에 또 지금 계속 매립해 나가는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러니까 실장님! 앞으로 산업단지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해 주시고요,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계속 관심을 갖고 그다음에 저희가 중앙부처가 최대한 움직일 수 있도록 그다음에 또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석유화학단지 같은 경우는 전부다 원료를 생산하지 않습니까? 원료를 생산하다 보니까 거기에 관련된 여러 제품을 갖다 만드는 중소 첨단단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전혀 없어요. 공장들도 없고 산업단지가 없다보니까 그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전·후방 산업단지가 그러니까 전혀 없는 것이죠. 후방 산업단지만 있고 국가산업단지만 있고 국가산업단지에서 원료를 계속 공급해 주는데 그것을 가져가서 가공해야 될 단지가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죠. 광양만권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요, 여수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여수·순천·광양에 거의 없다시피 해요. 그게 어제 오늘도 아니고 수년간 해왔던 그런 상황이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심각성이 좀 있지 않습니까? 인구 유출도 심각한데…….
제가 알기로는 기본적으로 광양, 그다음에 여수는 국내 수요보다는 해외 수요를 위해서 만들어진 국가산단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기업 중심의 원료를 1차 가공해서 다시 해외로 반출하고 그다음에 일부가 그 원료로 해서 다른 지역에서 가공해서 소비재로 판매하는 그런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구조는 제가 과거에 10년 전에도 익히 있었던 거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저희가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산업단지가 몰려있는 여수·순천·광양에서 인구가 계속 축소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가 많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런 이유가 거기에 관련된 연관 중소산업단지가 없다 보니까 당연히 대기업에서 장치산업이다 보니까 전부다 오퍼레이터 기계로 다 해버리죠.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인력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데 거기에 연관된 가공해서 제품을 만드는 그런 중소기업 단지가 많이 있어줘야 되는데 그런 단지가 없어요. 그런 단지가 없다 보니까 청년 일자리도 많이 없어지고 비근한 예로 보니까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같은 경우도 헬스케어과가 있단 말이에요. 헬스케어과가 있고 거기에 관련된 뭡니까, 우리 석유화학 관련된 과도 있단 말이에요. 과도 있는데 헬스케어과라든가 아니면 석유화학 관련 공정과라든가 아니면 첨단과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거기에서 서로 융합을 해서 새로운 의료기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토양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전부 다 부지가 없다 보니까 하지를 못하더라고요.
하지를 못하고 대학은 대학대로 그런 의료기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산업단지가 있어야지 졸업한 애들이 거기 가서 취업을 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다 보니까 다 외지로 떠나버리는 거예요. 그런 문제점도 있고 그러는데 이게 화순 같은 경우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라고 해가지고 지금 그렇게 조성하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는 바이오 의약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가게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방금 얘기했던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원재료, 원재료가 워낙 고품질이지 않습니까? 여수석유화학단지에서는 그런 고품질 원료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대학이라든가 협업을 해서 새로운 중소기업단지 헬스케어 있지 않습니까? 의료기기 그것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토양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적극적으로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국가산단 확장은 저희가 계속 중앙정부에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산단 부분은 저희가 지금 도에서 어떻게 추진하고 있고 분포가 되어 있는지 제가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첨단소재학과가 있고 의료기기를 만드는 과가 또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결합해서 또 산업체 있지 않습니까? 석유화학단지와 결합해서 만들면 충분히 되니까 그것이 필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쪼개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혁혁하게 감축시키기 위해서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와 관련된 전남도에서도 어떤 시스템을 갖춰줄 수 있게끔 하는 요소를 몇 가지 넣어줬으면 좋겠고요. 그중에 기후변화센터 있죠?
광주에 국제기후변화센터가 있단 말이에요. 거기 같은 경우 한번 견학을 가서 보니까 거기 같은 경우 전부 다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이 다 되어 있어가지고 어느 건물에서 온실가스가 얼마만큼 배출되는가 딱 데이터로 나와 버리더라고요. 그런 구조가 다 되어 있어요. 광양만권 같은 경우는 전부 다 석유화학단지라든가 철강산업단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게 하나 있으면 예를 들어서 어느 공장에서 온실가스가 어느 정도 배출된다, 이걸 데이터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전남도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으니까 기후변화센터 같은 것도 하나 꼭 있어야 되겠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신해양·관광문화 강국을 만들겠다. 전남도가 그렇게 해 나가겠다라고 환태평양시대에 신해양·문화관광 수도를 만들겠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 있어서 남해안 남중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여수·순천·광양은 국제행사도 많이 하고 관광객들도 많이 하고 또 기업이 밀집되어 있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서대현,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그러니까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철도라든가 항만 이와 같은 것도 발달되어 있는데 공항 같은 경우도 국제선이 돼야 된단 말이에요. 국제선이 돼야 되는데 이게 국제선이 안 되다보니까 맨 국내선만 이용하다 보니까 공항 같은 경우도 수요가 안 따라주다 보니까, 이익이 안 나다보니까, 실익이 안 나다보니까 이게 다 국제선으로 빠져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공항은 항공사 같은 경우도 거의 축소가 될 상황이고 그러니까 공항이 제 역할을 못 해버려요. 수요는 많은데 비행기 들어오면 그것은 무조건 수요는 다 되는데 이게 비행기가 빠져버리다 보니까 이게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비즈니스라든가 관광 앞으로 신해양관광 중심도시가 된다 했을 때 남해안 남중권에서는 어차피 지금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이 뚫리지 않습니까? 그런 계획도 다 잡고 있기 때문에 공항 같은 경우 활주로를 연장시켜서 국제선 부정기적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그렇게 꼭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수·순천지역, 저도 서울과 세종에서 살다 보니까 여수·순천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순사업 진행하면서 제가 여수·순천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계적인 인플루어가 있고 관광자원이 있고 그다음에 또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여전히 명성에 걸맞지 않게 뒤떨어져 있다라는 그런 인상은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항도 다른 곳에 비해서 협소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저희가 남해안이 활성화되고 그다음에 관광이 활성화되고 그렇다 하면 여수공항에 대한 수요도 늘 거라고 생각되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계속 건교부 등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광양만권 산업단지라든가 이런 부족 문제라든가 앞으로 인프라 구축해야 될 그런 문제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으면 전남경제 아니면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히 타격이 심할 수밖에 없다 보니까 그런 것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이렇게 강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강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종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여순사건 중앙지원단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신 데 대해서 특히 유족회 분들이 감사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여수지역뿐만 아니라 순천 희생자분들이 아주 훌륭하신 분이 단장으로서 역할을 해서 그나마 이 제도가 정착되는데 여순사건 피해 유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보고서 14쪽에 보면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한 전략적 재정운용 이 부분은 사실상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실장님, 혹시 우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서 사전적인 용어는 다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행정을 집행해본 경험으로서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제가 행안부에 있을 때 지역사회혁신정책과장을 했습니다. 지역사회혁신정책과의 가장 주요한 목적은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주민이 할 수 있게 하자입니다. 그래야지 그 지역에 있는 주민이 행복하다 그거인 거고 거기에 대한 가장 중요한 툴 중에 하나가 참여예산제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정리를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소속된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을 밝히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우리 한국에 민주주의 제도가 정착된 지 그 과정에서 직접민주주의의 하나의 예, 예를 들면 대통령을 직접 뽑았던 것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지방자치분권제를 끌어 들어왔던 것 그리고 이 지방자치분권 정치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많은 지역의 역할 그다음에 지역균형 발전 이런 부분을 던졌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방자치의 핵심적인 완성체는 자치경찰제의 제대로 된 안착 그리고 지방 지역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의 확대와 주민들의 예산권을 정확히 행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바로 보장된 것이 주민참여예산제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이 제도가 2003년에 입법예고 되고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됐는데 아직까지 정착되는 데는 좀 약간 한계가 있다고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먼저 우리 전라남도 같은 경우도 보면 2017년도부터 작년까지 쭉 보면 주민참여예산이나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되는 사업규모가 감소 추세의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지금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내역하고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점검이 있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주민참여예산제가 주민자치의 중요한 툴이고 방향이라고 저도 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자료를 보니까 좀 늘었다가 다시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렇게 됐습니까?”라고 여쭤봤습니다. 시군은 생활권이 단일 아닙니까? 시군은 별도로 주고 도 같은 경우는 한쪽 시군에서 하고 있는 것을 저희 도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예를 들어서 여수시 자체에서 그 범위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저희 도에서 나서기는 곤란한 것이고 예를 들어서 여수·순천권 전체에 아우르는 그런 사업이라면 저희 도 사업이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는 게 저희 참여예산제가 도에서 많이 늘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올해는 2023년이죠? 작년에 비해서 다시 숫자나 액수는 저희가 늘렸습니다. 그래서 감소 추세가 다시 증가는 됐는데 계속 증가가 될지는 그런데 계속 숫자나 증가해야 된다는 게 저희 생각이고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방향이 맞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방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지방자치나 참여예산에 대해서 기초자치단체에 로컬 커뮤니티 이 수준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광역단위로 확산되는 그것이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훈련이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은 점점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는데 제가 봤을 때는 방금 그 지점에 있는 거죠. 기초자치단체는 일상적인 생활공동체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고 인적 자원도 그렇게 구성이 됩니다. 그런데 광역은 아직은 시공간적인 한계가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우리 전라남도가 선도적으로 역시 대한민국에서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제도 브라질의 쿠리치바 못지않게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가 광역도시는 전라남도더라, 이런 사례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만들어내야 되겠다 이런 판단을 가져봅니다.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백번 맞고요. 이런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아, 주민참여예산제가 있고 이런 사례가 있다 정도는 아마 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 구체적으로 전라남도에서 정말 잘한 사례가 뭐가 있는지, 만약에 그런 사례가 아, 이건 나주권역 또는 장흥권역 또는 여수·광양권역에서 괜찮은 사례가 있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면 아마 건수라든지 예산은 아마 계속 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우수사례, 모범사례를 저희가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거 것 찾아보고요, 만약에 없다면 올해 하고 있는 사업들을 최대한 우수 사례 만들고 그것을 전국 사례화하고 또 도민들에게 적극 알려드려서 아, 이런 것들이 참여예산제가 도에서 가능한갑다. 저희가 홍보해서 계속 늘 수 있도록 이렇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방금 제시한 내용대로 해 주시고요. 특히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있는데 이 위원들에게 방금 실장께서 이야기한 대로 그런 교육과 홍보, 안내 그리고 지역 내의 그런 사례 발굴 그리고 지역에서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발굴해 내는 것,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확실하게 챙겨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다음에 예산 전반에 도민참여 확대로 재정의 책임성·투명성 제고 관련인데요, 14쪽 하단입니다.
여기에 보면 지금 예산낭비감시단을 운영하고 그 제4조에 보면 포상금도 좀 지원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을 2년 임기, 2년으로 저희가 60명 1월부터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예산낭비 사례 신고 받고 그다음에 제도개선 활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별도로 또 예산낭비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상금도 있는데 그런데 보통 신고 되는 내용들이 뭐라고 그럴까요, 민원성 또는 지적성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디 운동장 앞에 도로공사가 빈번하다 이런 것들 그래서 아직까지 특별히 아, 이 정도면 저희가 확실히 예산을 10억 절약해서, 20억 절약해서 중앙부처에서는 규모가 크다 보니까 그런 식의 돈을 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까지 저희 지역은 그런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투명성 확보 또 예산의 절감, 그렇지만 또 지나치게 예산이 갖고 있는 어떤 효용성 있지 않습니까? 재정 투입을 통해서 미래 지역에 발전을 또 가져오는 것도 어찌보면 주민참여예산이나 예산의 적극적인 활용의 한 틀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우리 전라남도가 앞장서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끝으로 15쪽에 보면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 이 부분인데 사실 동료 강문성 위원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수시민들에게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COP28 유치를 아랍에미리트에다 양보해 주는 대신에 경제적인 성과를 우리 국가로 가져왔다. 그런데 그 경제적인 성과가 속 좁은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여수시민들에게는 뭐로 왔냐, 그래서 33 유치로 해서 몇 년을 연장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국제 경제시스템이 돌아가는 부분에서 봤을 때 우리 지역이, 우리 전라남도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것은 선도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도 국가에 대한 어떤 공모사업 선정도 좀 있지만 국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경제외교를 사실은 아직 우리가 지방자치제가 정립된 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외국에서처럼 이렇게 우리 광역지자체 전라남도가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 유치 활동도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임해야 된다고 판단하면서 최근에 테슬라 기가팩토리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뉴스를 접하고 이렇게 노력하면 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꼭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냐 이런 판단을 가져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임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국제행사 유치해서 성공한 사례는 가장 비근한 게 여수엑스포 때처럼 그런 것들이 유치가 된다면 지역발전에 획기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COP27, COP33을 저희가 유치하려고 하는 것은 저희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가겠다는 것도 있지만 저희 지역의 어떤 이미지 제고에 따른 관광객 유입, 그다음에 그 행사 준비에 따른 각종 SOC 투입이 또 중앙정부에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도 올해 많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국제수묵비엔날레도 있고 정원박람회도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계속 국가적인 SOC 관심 받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인 저희가 어떤 것들을 더 발굴할 수 있을지 그것은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관련해서는 그것은 제가 온 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전남도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것은 제가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많은 우리가 언론에서 나오는 것은 그분들의 어찌 보면 정치적인 발언일 거라고 생각되고 구체적인 움직임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는 것으로, 다른 지역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실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업무보고 5페이지 반도체 특화단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지자체 10곳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경쟁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또 우리 민선 8기 광주·전남 상생 1호 또 협력사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조성 계획과 지금까지 진행상황은 어떻게 된가요?
제가 보고 받은 것으로는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은 이미 기조성된 광주 북구, 그다음에 장성 그쪽에 이미 기조성된 저희 단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으로 저희가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 한 25만 평의 여유부지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민선 8기 광주·전남 상생협력 1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만큼 이 사업에 대한 양쪽 단체장님의 의지가 강하다고 저희가 생각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 관련해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그다음에 12월에는 국회 토론회가 됐고 저희가 지금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서를 최대한 평가지표에 맞게, 그러니까 (집행부석을 보며) 아직 평가지표는 안 나와 있는 거죠?
그러니까 구체적인 평가지표는 아직 안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최대한 그 평가지표에 맞게 저희 지역이 최고의 입지다라는 것을 저희가 증명할 수 있는 그런 보고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사례를 보면 가장 중요한 게 과연 만들면 누가 들어갈 생각이 있느냐, 그러니까 어느 기업이 들어갈 거냐, 그게 아마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이미 입지도 있고 그렇다고 또 저희 광주, 장성 그쪽의 입지가 나쁜 쪽도 아니거든요. 물론 과거에 다른 단지보다는 약간 수도권에서 먼 측면도 있지만 그렇지만 바로 옆에 무안공항도 있고 배시설도 있고 시설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관련해서도 지금 계속 전략국 중심으로 정치권, 대학 그러니까 저희가 과거에 방사광가속기에 아픈 상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상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광주하고 또 우리 전남의 상생이잖아요. 그러면 또 광주에서 가지고 있는 장점 또 강점이나 또 전남에서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강점을 최대한으로 더 부각을 시켜야겠고, 그런데 그런 어떤 강점과 장점을 내용을 보면 지금 다른 어떤 도나 강원도 같은 경우는 강원도는 앞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을 1만 명 정도 양성하겠다, 또 경기도도 보니까 대학과 연계해서 반도체 인력을 육성하고 양성하겠다, 또 경상북도를 보면 2031년도까지 한 2만 명을 이렇게 인재육성을 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 반도체특화추진위가 결성이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런 인재육성이나 양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가요?
그 부분은 제가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고요. 다만 저희가 그래도 세계적인 대학이 광주에는 GIST, 광주과학기술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 지역에는 나주에 KENTECH, 한국에너지공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대학을 활용해서 인력양성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가능한지 그 구체적인 부분은 저희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그 부분은 지금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가 제가 설치되어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다른 어떤 시도의 경쟁력 있는 인재육성 또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우리가 물론 추정이지만 반도체 특화단지 국가지원 예산은 추정으로 본다면 얼마 정도 되는가요?
지금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예산서를 봤지만 예산서에는 아직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도자료를 보면 한 340조 정도 계획을 하고 지금 국가 차원에서는 진행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산업부의 소재부품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산업부에서 과거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계획단계 방향인 것 같고요.
그러죠. 추정예산을…….
일단 그 계획이라는 게 결국은 또 기재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수정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정보수집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10곳이 이렇게 경쟁을 하고 있는데 유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 10곳에서 정부에서 세 군데 선정을 하는 거죠?
그 정도로 지금, 개수는 알려져 있지는 않고요, 아마 그 정도 할 거라고 지금 예측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또 우리가 한 곳보다 세 곳이라면 유치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거잖아요. 그래서 또 그런 부분을 저희가 더 세밀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요.
물론 지금 충청권을 보면 초대형 미래산업시설이 이렇게 되어 있고 영남권에 또 몰려 있잖아요. 또 이런 어떤 미래산업시설이 호남권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금 이런 어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반도체 특화단지가 꼭 필요하잖아요. 또 인구유입이나 모든 그런 정책적으로나 방향을 본다면 지금 이런 어떤 공모 일정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서류제출이나 또 이게 언제 발표되는지?
지금 알려진 것으로는 2월 중에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는 한 4월까지 진행하고 아마 올 상반기에 최종 발표되지 않겠느냐라고 저희가 전망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모든 것을 완전경쟁으로 한다면 저희가 수도권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에 방사광가속기가 충북으로 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때 저희는 엄청 많은 노력을 들였고 실망감도 크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역 균형 발전 차원 그리고 광주·전남의 어떤 숙원사업 입장으로 이것을 계속 중앙부처 그다음에 정치권에 저희가 계속 호소하고 압박하고 당연히 아울러서 저희가 서류는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전에 법안을 보면 지금 특별법이 하여튼 이게 특화단지 유치의 전제조건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지금 어느 정도 개정과 통과됐습니까?
그 부분은 확인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제가 알지 못합니다.
그런 법안이 통과가 되어야지 이 사업이 이렇게 진행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부위원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광주·전남 모든 시민, 도민께서 다 이것을 지금 희망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님, 마지막으로 우리 전남도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장점과 강점에 대해서 우리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일단은 저희 모든 현대산업의, 특히 첨단산업의 가장 기본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 전기이고요, 그런데 전기 관점에서 보면 원전 그다음에 신재생에너지 저희 전남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고요, 이것은 최대로 부각해야 될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가 반도체에 들어가는 게 물이 또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 물 주변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수 풍부하게 있고요. 그다음에 다만 저희가 부족한 게 전문인력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 그것은 항상 전문인력은 수도권에 많이 몰려 있는 상태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GIST 그다음에 KENTECH이 저희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것은 저희가 유치가 된다면 충분히 보강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것은 저희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땅이 지금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까 여수, 광양 그쪽은 부지가 부족한데 장성 그쪽에 아직 빈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바로 투입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기본적인 여건은 돼 있고요. 그래서 지역민들의 어떤 성원, 그리고 정치권의 지지가 같이 곁들여진다면 충분히 유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우리 기획조정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 전남도와 또 광주가 협업을 통해가지고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우리 방사광가속기가 한번 실패를 했잖아요. 하여튼 그런 어떤 실패는 했지만 또 그것을 앞으로의 어떤 체계적인 준비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대응계획을 세웠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반갑습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처음 우리 차영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에 관해서 좀 여쭤볼게요.
저희가 지금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을 추진 중인데 제가 보기에는 좀 지지부진한 것 같아서, 지금 현재 정부의 동향은 어떻습니까?
가장 키를 갖고 있는 곳은 국토부이고요, 그래서 상반기에 공공기관 2차 이전에 관련된 기본계획을 지금 준비 중에 있다라고 지난 1월 3일 대통령님 업무보고에 하신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지방화위원회인데 거기는 아직 만들어져 있지는 않고요, 대신에 균발위가 지금 그 역할을 하고 있는 단계이고요. 그래서 균발위 쪽에서도 법과 조직이 아직 정비가 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안을 마련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교대)
그리고 다만 저희가 국토부 관련해서는 관련 협의가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과정에서 저희가 최대한 기본원칙들을 어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대응하고 있는 것은 국토부 정도밖에 안 되겠네요?
균형위 위원장님도 계속 뵙고 말씀드리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해서 필요성은 계속 얘기…….
어필하고 있고요?
예, 얘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가 전남에서 유치하기 위해서 희망하는 공공기관이 몇 개 정도 됩니까?
정책기획관입니다.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20년도에 1차적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5대 원칙을 발표한 바 있고요, 그때 2020년도 당시에는 한 41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 저희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3년간의 시간이 흘렀고 그 일부 41개 기관 중에서는 이전의 필요성이 좀 떨어지는 기관들도 있고 반대로 더 추가해야 될 상황들도 있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여건 변화에 따라서. 그래서 지금 현재 그 41개 공공기관에 대한 리뉴얼 작업, 검토 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요.
그러면 다시 선정기준을 바꿔서 추가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거죠?
선정기준이라기보다는…….
아니, 저희 지역에 필요한?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전략 연구용역 한번 하셨죠?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끝났습니까? 그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작년 말까지 아니었나요?
작년 말까지는 아니고 올해 2월에서 3월경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처음 계획할 때가 원래 제가 알기로는 작년 말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 작년 말이었는데 조금 더 추가해서 연구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연장이 됐습니다, 한번.
내용이 좀 보완이 필요했던 부분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게 중간보고회 한번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희 의회에는 보고를 해 주셨나요?
그 중간보고 내용이 아직까지 저희가 봤을 때는 공개할 수준은 아닌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내용들에 대해서 또 실국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국 의견 조율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종보고가 끝나게 되면 그 자료는 요약해서 위원님들께 별도 보고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그거야 당연히 얘기를 해 주시겠지만 중간보고 물론 오픈하기가 그렇다 그러니까 그러지만 그래도 저희 상임위 정도는 얘기를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단 저희가 16일에 토론회 준비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들로 다루실 겁니까?
전체적으로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인데요, 전반적으로 큰 타이틀은 지방에서 바라본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 발제도 하고 종합토론도 할 계획입니다. 국회의원님들이나 아니면 여기에 식견을 가지신 교수님들을 모시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나시고 나면 그 토론회 했던 부분들 조금 요약해가지고 저희한테도 좀…….
예, 당연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12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저희 아까 얘기가 몇 번 나왔었는데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이게 작년 행감 때 사전 절차 미이행 시군들을 선정을 했었고 그리고 매년 70∼80% 이상의 이월금이 발생한다고 제가 지적을 했었어요. 그래서 개선 방안을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개선 방안들 마련됐습니까?
2019년도에 선정된 사업들이 작년 말에 착공이 되어서 대표적으로 조금 지지부진하다고 위원님들의 많은 우려가 있었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사실 그 이유를 따져보면 실행하는 각 시군에서 이유는 있습니다.
그렇죠.
이유는 있는데 저희들이 선정할 때, 물론 선정한 이후에 그 행정절차 이행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하고 그런 부분도 당연히 필요할 거고요. 두 번째로는 사업의 어떤 사전 이행절차들이 어느 정도 준비가 완전하게 마치지는 않았더라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되는 부분들도 앞으로는 감안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원래 중앙부처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보통 지역에서 다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공모를 진행하다 보니까 국비가 투입되면 바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그런데 저희 사업 같은 경우는 사전 절차를 다 거치다 보니까 2년 정도의 어떤 사전 준비가 진행되어서 한 2년 정도의 실제 착공까지 그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계속 사업 착공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유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보면 사전 절차는 물론 지방에서 다 할 수는 없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기본적인 것도 지금 부지에 대한 문제들도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신청을 해놓으니까 그것 때문에 시간을 계속 잡아먹었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였지 어떻게 100% 다 완료를 하고 신청을 하겠습니까? 물론 사업의 시급성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 보면 저희 2단계 또 준비를 하시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올해 보니까 4개 시군?
예, 4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사전 공모사업을 해야 되니까 사전 절차 이행이나 이런 부분을 위해서 조기에 관련 시군에 공모사항이 내려갔습니까?
계획은 이미 시달됐고요, 그리고 다만 앞쪽 1단계는 경쟁이 있었고요. 아니, 경쟁이라기보다는 내가 될지 모르는 상황 그러니까 경쟁의 폭이 굉장히 넓었고요. 지금은 신청되지 못한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10개 시군에서 미리 사전 어느 정도 준비된, 그러니까 어, 내가 이제 대상이구나 해서 사전 준비된 곳부터 선정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12페이지에 전남형 균형발전도 평가지표 적용을 확대하신다고 그러길래 그전에는 지금 나머지 10개 시군을 보면 순차적으로 이행절차에 따라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그렇게 계획을 잡으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평가지표를 또 적용을 하신다 그러길래…….
그래도 10개 중에서도 가능하면 반영을 해야 되죠.
물론 평가지표 적용하는 게 맞는데 저는 좀 다른 부분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면 저희가 예를 들어서 재정자립도나 이런 게 만약에 평가지표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것을 고려해서 균형발전을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도 물론 나쁘지 않지만 조금 매칭비율을 예를 들어서 평가지표가 낮은 데, 재정자립도가 낮은 데 이런 시군에 대해서는 매칭비율을 바꿔주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런 방법도 한번 고려해 주십시오.
기본으로 저희가 보통 7 대 3, 안 그러면 6 대 4 보통 그런 식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저희가 5 대 5로 그래서 도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많이 투자하는 입장이죠.
그렇죠. 그래도 예를 들어서 여건상 보면 저희 일반 시단위는 그나마 낫죠. 그런데 군단위 중에 보면 상당히 재정이 열악한 곳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런 사업을 통해서 좀 발돋움하려고 하는 곳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저희가 100억을 한정을 해놓고 5 대 5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 더 크게 사업을 하고 싶은 데는 나머지 다 지자체에서 부담해서 가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재정이 열악한 데는 사업을 크게 구상을 하더라도 현실에 맞게끔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도 생기고 그러니까 혹시 공모사업을 다 그렇게 해 달라는 게 아니고 중점사업이나 이런 데 봤을 때는 지방여건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매칭을 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어떤 책임성 때문에 그런 비율을 저희가 설정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뭐냐면 어떤 사업이 예를 들어서 한 200억짜리 사업을 하고 싶다로 하면 문화부에서 100억 그다음에 교육부에서 100억 그다음에 행안부에서 100억 이렇게 해서 한 300억을 받고 그다음에 전라남도에서 또 이렇게 100억 이런 식으로 해서 규모, 덩치를 키웁니다. 이것은 지자체장님의 기술적인 스킬입니다, 그 부분은.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300 프로젝트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저희 올해 1개소만 잡아서 하는 것 같은데 이게 1, 2단계 지역성장 프로젝트하고 큰 차이가 있습니까? 다른 차별성이. 제가 봤을 때는 예산은 차이가 나죠, 당연히 금액이 크니까. 그런데 다른 사업적 내용에서 그렇게 차별성을 느끼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일단 제가 설명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우리 기획관님이 설명을 해 주시겠는데요. 일단 사업규모가 100억하고 300억은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입니다.
(부위원장 정철,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그리고 예를 들어서 장흥 같은 경우에 300억 프로젝트 SOC를 제외하고는 아마 거의 할 수 없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한 앞쪽은 보통 6 대 4, 5 대 5입니다.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 도가 40%를 지원하는 게 아니고 60%를 지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적으로 시군에 부담이 덜 되는 것입니다. 규모가 큰 것만큼 덜 부담을 하게 되는 거죠. 더 구체적인 것은 우리 기획관님…….
그러니까 저는 금액적인 부분하고의 비율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사업적인 내용.
정책기획관입니다.
사업분야는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큰 차이는 없습니다, 2개 사업 다 공히. 그러니까 사업분야는 큰 차이가 없는데 내용에 있어서 지역전략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전략사업 정도의 규모인 거고요. 그다음에 300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100억 규모로는 시군에서 하고 싶어 하는 사업을 하는 정도, 왜냐하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그 정도의 동력은 할 수가 없다라는 시군들의 어떤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 의견을 반영해서 도에서 300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규모가 큰 사업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사업분야에 있어서는 둘 다 공히 제한은 없습니다, 사실.
그러니까 저희가 그 전에 사업내용을 봐보면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는 게 주된 목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규모만 크지 실질적인 내용은 별 차이가 없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어차피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300억 가지고 하는 사업들이 지자체에서는 쉽지가 않잖아요. 물론 비율도 지금 6 대 4로 괜찮은 편이니까 어차피, 지금 공모는 일정이 다 나왔습니까?
예,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6월까지 선정을 마무리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도 당연히 평가지표 설정 들어가고요?
예,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능한 사전 절차가 이행이 된 곳 들어갈 것이고요?
사실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께서 계속 강조해 주셨는데 저희들도 사실 그 부분을 사업진도를 좀 빨리 하는 게 사업효과를 빨리 내야 이 사업이 아, 좋구나 해가지고 도에서도 계속 지원할 의지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고려하고는 있는데 워낙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예산확보 부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는 사실 쉽지 않은 것은 현실적 고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얘기인데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저희가 지역성장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이고 기본 3년 정도, 4년 정도 사업계획을 잡아놨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거의 5년, 6년까지 넘어가요. 그런데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300도 마찬가지이고 금액이 더 크다 보니까 더 늘어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버리면 우리 정책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의 효과가 올해 만약에 선정해놓으면 거의 2030년도 가까이나 효과가 좀 보일 것 같은데 너무 늦지 않냐 이 말이죠. 그러니까 좀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끔…….
저희가 이런 대규모 사업을 진행을 할 때는 사전설명 그리고 사전컨설팅을 중앙부처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이 같은 대규모 사업 같은 경우는 사업계획서, 초동사업계획 그다음에 중간에 컨설팅을 통한 사업계획 변경, 그다음에 어느 정도 이행했는지 최종 접수되기 전에 저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미리 컨설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게 좀 사업이 사업인 만큼 잘 추진돼가지고 저희 지자체, 지역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이 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이렇게 크게 사업을 하는 경우는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저희도 어떻게 보면 시범사업을 하는 거고 지자체가 정말 하고 싶은 대규모 사업, 과거에는 다 정부에서 로비를 통해서 가져오는 거였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으로 기획을 해서 새로 선보이는 신상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상품이 빨리 나와서 제대로 된 결과물이 공개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잘 준비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꼽시계가 도는데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기획조정실장께 또 기획조정실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교대)
천년의 빛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고생하고 계시는 우리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13페이지에서 소제목인데요. 군 공항 이전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군 공항 이전이 상생발전위원회 공동사업으로 들어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사실 우리 전남의 입장에서 상생발전 문제가 될 수 있나부터가 좀 저는 의심스러워가지고 한번 질의를 드렸어요.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광주 군 공항은 여러 가지 것들이 걸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전남 바로 인근이고 그다음에 당초에 군 공항 이전지가 저희 전남 소재의 지역으로 거론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라는 의미에서 상생과제로 들어간 것으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저희가 상생발전위원회가 목적이 뭔가요?
광주와 전남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이 목적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군 공항 이전 문제가 협력과제로 선정된 게 언제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2018년에 했었죠. 원래 초기에는 군 공항만이 아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전 그런 문제들이. 그런데 중간 중간에 입장을 번복해서 사과도 있었고 그러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문제는 따로 말씀 안 드려도 될 것 같고요.
지금 이 문제가 추진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총사업비가 5조 4000 몇백 억인가 그 정도로 알고 있는데 기부대 양여방식 사업이고 이 방식이 과연 우리 군 공항을 안을 후보지 주민들한테 만족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일까도 사실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고 또 최근에 언론보도를 봐도 재산출 용역자문단을 위촉을 해가지고 그것도 진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알고 계신지 실장님한테…….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재산출이 어떻게 보면 이전비용에 대한 재산출이니까 그러면 이전비용이 바뀌게 되면 지역에 돌아가는 그런 전체적인 사업비 자체가 바뀔 수 있는 거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금 계속 우리 전남이 거론이 되고 있는 상태고 아마 그렇게 추진하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면 그 부분이 가장 먼저 중요할 것 같거든요. 사실 지역주민들께서 원하시는 정보도 그런 부분일 것 같고…….
지금 군 공항을 어디로 이전할 거냐는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저희하고 유사한 대구 쪽도 똑같은 주변에도 똑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과연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건지 그러한 계산들은 어느 정도 입지가 합이라고 그럴까요, 도출이라고 그럴까요.
그게 선행되고 나서 구체적인 계산식은 나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까지 감안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예측이니까 지역이 결정되면 좀 더 정확하게 나오겠다, 그 말씀이시죠?
지금 작년에 11월에 함평에서 설명회를 진행을 했었고요. 아마 주민단체 몇 곳에서 원해서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실장님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영광에서 3시부터 설명회를 진행하거든요, 거기도 주민단체에서 요구를 하셔가지고.
그런데 제가 또 영광이다 보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겠는데 사실 군 공항 이전 문제 같은 경우는 영광에서는 생각도 안 해봤던 그런 문제였어요, 지금까지 딱 11월 설명회를 하기 전까지는.
그런데 그때 설명회를 하면 좀 저희가 깊게 보면 유치를 하는데 사실은 크게 상관은 없는 거잖아요, 설명을 할 뿐이니까. 그런데 주민들께서는 그렇게 안 받아들이시거든요. 이게 유치를 하려고 이렇게 하나보다 그렇게 생각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지역 언론에서 함평 손불, 공항이 들어오면 우리 영광의 영산도 피해를 엄청 본다. 그런 류의 언론보도들이 나오다 보니까 이런 게 좀 요구가 됐던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좀 유력까지는 아니고 후보군이 한 세 군데 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할 때. 그리고 함평 같은 경우는 원래는 그런 여러 언론보도나 그런 데서는 안 올라왔었던 데인데 어떻게 보면 전체 주민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의 여론이 있는 거잖아요, 원하신다는. 그런 곳에서 혹시 유치, 함평뿐만 아니고 어디든지 우리가 진짜 유치를 하고 싶다, 하게 되면 우리 도에서는 어떻게 혹시 대응을 하는가요?
저희가 일부 지역에서, 일부 단체에서 유치를 희망하고 발언하고 설명회를 요청하라는 그런 것은 저희도 계속 동향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도가 구체적으로 나서야 될 것은 아직 아닌 것 같고요. 그것은 일단 아직은 지역의 조그마한 뭐라고 할까요, 움직임 정도라고 아직은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이 군 공항 부지가 선정되는 데에 우리 도의 역할은 없는가요?
제 말은 아직까지 다소의 움직임이 있다고 저희가 어느 지역의 전체적인 입장이다라고 아직은 저희가 그렇게 생각지는 않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조금 지금 단계에서는 뭐라고 그럴까요, 관망 또는 기다린다. 그런 입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지켜본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우리가 좀 이런 국책사업들 아닙니까? 군 공항 이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일들, 그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사실 이해도 합니다. 왜 그러냐면 결정권 자체가 적고 하다보니까 그러는데 지금 군 공항 이전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관망을 하다보니까 여러 지역들이 안에서 민심들이 갈려가지고 뭐라고 표현해야 되죠.
지역 민심들이 많이 흔들려요, 사실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왜냐면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렇잖아요? 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 민심들이 엄청 흔들리는데 한편으로 좀 우리 도가 너무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나, 그래도 우리 전남도민들이 지금 이런 문제들 때문에 계속 언쟁이 나고 흔들리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사실 이 질문을 드렸었던 거예요. 실장님 생각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주민, 도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이라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겠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 사업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초기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 나오는 것들은 하나의 아직까지는 우연인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계속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해당 지역하고도 계속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철,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이게 초기단계는 제가 봤을 때는 아닐 것 같은데 원래 작년 말에 발표하네 어쩌네 말도 있었었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이런 사업들 같은 경우는 결정 단계가 되다 보면 국책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쭉 추진이 될 수도 있잖아요, 실장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사실?
그러니까 지역에서의 수용성도 있고 그다음에 정부차원에서도 어느 정도 획기적인 무슨 방안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일단은 정부 쪽에서 획기적인 방안을 선 제시 하는 게 그게 일차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부 차원으로 추진을 할 때 그래도 우리 도로 오는 거잖아요, 전남으로, 오게 되면.
그러면, 물론 정부의 시책이 더 중요하겠죠. 하지만 우리 도민들 목소리가 아예 안 들어가고 진행되는 것은 저는 안 맞다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거고 보면 아까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까 서류에서 보다가 갈등관리협의체 그리고 범정부협의체 이쪽 부분에 사실은 의지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사실, 국책사업이니까?
그러다 보면 광주가 좀 의견을 제시를 더 많이 하고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이 말씀을 드렸었어요. 지금 원래 후보지로 언급됐던 세 곳하고 설명회는 두 곳 했으니까 함평, 영광. 이렇게 다섯 지역들은 어떻게 보면 도가 좀 소극적으로, 제 표현입니다, 소극적으로 행정을 해서 그 지역에 갈등이 심화되지 않아 가냐, 그런 걱정도 되고요.
이런 갈등들이 없어지려면 이 문제가 해결이 돼야, 방안이 나와야, 안 그러면 지금 점점 한 군데씩 늘어가잖아요, 갈등들이 생기는 지역들이, 그러다 보면 벌써 우리 전남에 다섯 곳입니다. 22개 시군 중에서 다섯 곳인데 그리고 또 언제 여섯 곳 되고 일곱 곳 될지 모르니까 부분들을 신경써주셨으면 하고 말씀을 드렸어요.
정책기획관입니다. 보충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법령상 물론 군 공항 이전이 국책사업이기는 하나 현행 법령에 따르더라도 결국에는 이전 후보지의 주민투표를 거치게끔 절차상 규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군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들은 현재 규정되어있고요. 다만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께서 도의 약간은 역할론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 주셨습니다. 물론 저희들도 그런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계층의 관련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도가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로 관여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견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최대한 관여하는 시점을 늦춰야 된다는 관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특별법 개정안이 보류되어 있고 상정되어 있고 지금 심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는 있습니다만 그 특별법 내용의 가장 큰 핵심은 우리 도 입장에서 본다라고 하면 지역 간 유치경쟁이 가능할 정도의 획기적인 인센티브안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점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시점에서 도가 여러 지역 간의 어떤 조정 내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하면 잘못된 시그널을 입법자에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앙정부에. 아, 이쪽 지역에서는 굉장히 유치를 희망하고 있구나, 도 차원에서도. 그러니까 이 상당한 정도의 인센티브 내용이 오히려 협상하는 데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하는 입장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좀 답답하다, 위원님 표현에 따르자면 약간 소극적이라는 비판론도 있다는 것도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그 두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경청할 만한 그런 내용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입법 과정에서 저희들이 도의 이익을 최대한 그다음에 설사 우리 지역에 온다 하더라도 그 인센티브를 가장 확보하는 방향으로 계속 논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니까 제가 조금은 더 이해가 가네요. 그러니까 이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도에 군 공항이 들어오게 되면 그게 도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면 물론 유치가 되는 지역도 지역이지만 도 입장에서 조금 더 설명이라도 지역 주민들한테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가져줬으면 해가지고 그래서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박원종 위원님.
그리고 31페이지에 빅데이터 활용 행정 추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 누리집에 빅데이터 자료가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이게 혹시 구축하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될까요?
저희가 빅데이터는 많은 데이터의 모임인데 그것을 바탕으로 행정을 어떻게 더 과학적으로 할 건지에 대한 정책과정, 집행과정에 필요한 그런 것들을 빅데이터라고 하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행정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빅데이터를 모으고 작업을 해 나가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이 데이터들을 저도 한번 보니까 그래프나 차트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런 자료들이 정말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사실 이게 항상 어디서나 나오는 거지만 아는 사람들만 사용을 한다는 거예요, 안타깝게도.
그러다 보니까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좀 들고 따로 홍보하기 쉽지는 않은 건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도움 되라고 만들어낸 부분이고 하니까 그쪽에 좀 신경써 주시는 방안을 마련해가지고 좀 더 활성화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산업이 계속 바뀌어가면서 빅데이터가 엄청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역설적으로 보면 우리 전남이 노령인구도 가장까지는 아니더라도 많고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제대로 홍보나 사용이 안 된다면 더 세대 간에 차이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좀 활용할 수 있는 그것도 늘려 주시고 또 올해 예산이 조금 증액됐더라고요.
혹시 그러면 2022년도에 이런 분석데이터로 활용했던 것하고 성과가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매년 산불이 나지 않습니까? 매년 산불이 나는데 그 산불 나는 장소가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어떤 상황에서 일어날 수만 있다면 그 산불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거의 산불 데이터들 그다음에 등산인들의 등산경로 그다음에 그 지역의 노령인구 그런 종류 한 13종의 77만 종의 Data Set을 가지고 저희가 산불예방 관련 취약지 그다음에 감시원 배치 분석 빅데이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라남도에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곳에 감시카메라를 둬야 되고 그다음에 어떤 시기에 어떤 조건에서 일어나는지 다 조사했고 그래서 감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필요한 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작년에 설치했기 때문에 올해 산불이 어느 정도 줄 것인지는 올해 실적으로 나올 듯 합니다.
그런 실적들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데이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수행했던 세 과제 중에 산불예방, 취약지, 감시자원 운영·분석 보니까 이건 제가 봐도 잘 만들어진 분석이고요.
그리고 이건 좀 전국 사례화 해도 될 것 같고 그래서 올해 성과 그리고 내년 성과 낼 수 있도록 계속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가 2019년, 2020년도 게 좀 많더라고요. 혹시 이런 업데이트의 기간이 있는 건지, 아니면 혹시 늦춰지면 늦춰진 이유가 있는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희가 하는 게 공공 데이터 개방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 데이터 개방은 행정안전부가 주도적으로 이런 이런 이런 건 개방을 하자고 하는 것이 있고요.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방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에 맞게 계속 개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최대한 최신의 공공 데이터가 개방될 수 있도록 하고요.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 도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빅데이터들이 더 활용이 되어서 특히 아까 말씀하셨던 산불이나 이런 특히 사고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고 또 사용할 수 있는 홍보방안 같은 것도 고민 많이 해 주셔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신승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22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중앙협력본부 담당이고 그러는데요. 중앙부처나 국회의 동향을 파악하고 도정현안을 알리면서 도와 정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입법이나 국비확보 활동을 지원하는 것 말고 다른 성과는 뭣 있습니까?
주로 저희가 중앙부처의 예산동향 그다음에 예산취득 활동, 설득 그다음에 국회동향 그다음에 국회에 저희가 필요한 입법활동을 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고향사랑 기부제 등 관련해서 출향인사 그러니까 향우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 호남향우회가 전체 1000만 정도라고 (집행부석을 보며) 맞는가요, 1000만?
그래서 호남향우회 거기를 활용해서 저희 도정홍보 그다음에 고향사랑 기부제 그런 것들의 홍보 그런 데에 주로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책자에도 나와 있고 그러는데 국회, 중앙부처 메신저 61명이라는 이 의미는 뭐예요?
중앙부처나 국회에 있는 보좌관, 공무원 중에 저희 향우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우리 지역 출신들이 그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61명이란 이야기죠?
그러니까 원래는 더 많습니다. 원래는 많지만 각 부처에 몇 분 정도를 저희가 메신저로 지정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정 주요현안인 고향사랑 기부제와 관련해 전남사랑도민증 발급과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홍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일단은 기본적으로 이것은 자치행정국 쪽에서 아마 설명드렸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쪽 업무이고요. 그다음에 다만 저희가 기획행정 쪽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활용해서 같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이렇게 하려면 향우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자치행정국 고향사랑 기부제가 소관이잖아요.
그분들하고 같이 공유해 가지고 협조체제를 해 가지고 해야만이 그것이 더 성공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실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아, 저희 지금 현재의 최대 현안 중에 하나가 고향사랑 기부금법에 의한, 그래서 행정국하고 저희 향우님들 계속 알려드리고 있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 기조실에서 계속 협조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실장님 가만히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뭐 챙겨보겠다, 또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 그런 것은 다 우리들하고 약속이잖아요. 약속은 뭐예요? 서로 지키기 위해서 하는 약속이죠. 이런 약속들이 실장님이 이야기했던 이런 모든 것들이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고 앞으로 우리 도민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저희 도정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저희 실, 행정국 별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 도민을 위해서 또 도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전서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힘 비례 전서현입니다.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9월에 기획실 소관 결산심사 때 도 성인지 예산 사업수가 줄어들고 목표달성도 미달되어 전 기조실장님이 성인지 예산에 대해 약속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지는 않는 거죠?
예산이 많이 줄었다라고 지적을 받았다까지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 거기까지 알고 계셨어요?
사실은 그래서 약속한 사항이 있었는데 성인지 대상사업 선정은 어느 부서에서 총괄하는 겁니까?
그것은 저희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거기서 실무작업을 하고요.
실무작업 하고 총괄은, 전체적인 책임은?
그다음에 저희 예산담당관실 저희에서 하고 있습니다. 총괄은 저희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월별로 성인지 예산편성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저희가 행안부에서 매년 8월 저희가, 작성기준 성인지 예산, 예산 관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매월 8일 행안부에서 성인지 예산서 작성기준이 통보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각 실과소에 성인지 예산 대상사업 선정 통보를 해 드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양성평등정책 추진사업 관련된 목록을 제공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저희 나름대로 또 별도로 사업들을 발굴합니다.
그래요. 지금 연초 업무보고라 제가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이번에는 정말 7~8월에 행안부에서 또 성인지 예산편성 지침이 내려오면 대상사업 선정하고 그다음에 예산실에서 성인지 예산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그동안에 미흡했던 사항들을 개선해서 책임지고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예, 그리고 다만 저희가 2022년도에는 2021년도에 비해서 실적이 좀 줄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산 2023년도는 예산은 2배 정도 그다음에 건수로는 한 20건 정도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은 개선,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내년 예산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오전부터 우리 기획조정실장님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전에 강문성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 관련대책을 강구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여수 국가산업단지 부족문제죠. GS 수소공장 해결책 문제 두 번째, 기후변화센터 우리 전라남도의 설립에 관한 사항, 광양만권 기후변화 선도도시 지정문제에 대해서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세 번째,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특히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공학과 신소재학과와 산단과의 협력을 통한 의료기자재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사항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네 번째, 공항 활주로 확장대책이죠. 남해안 남중권 중심 공항을 만들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준비 필요성에 대해서 정리해서 조속한 시일에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아시겠습니까?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획조정실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충분한 검토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을 위한 300프로젝트와 지역성장 전략산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제2청사를 전남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전환점으로 삼아 핵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이끌 공공기관 유치 등으로 전남이 지방시대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이어지는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 준비를 위하여 14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3분 회의중지)
(14시 53분 계속개의)

3. 2023년도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23년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해 전남개발공사는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30억 규모의 전남 든든 ESG 펀드를 조성해 고금리 시대에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경영활동을 펼쳤습니다. 대단히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오늘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장충모 사장님께서는 전남을 잇고 행복을 짓는 도민 공기업으로서 올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전남개발공사 역점추진 시책들을 충분히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묘년 검은 토끼 해를 맞이하여 신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 전남개발공사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전남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빈집 증가 특히 청년층의 역외유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공사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사업과 귀농·귀촌 맞춤형 주거모델 개발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산업단지도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선 8기 공약인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기반을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사를 청렴한 조직으로 운영하고 미래 성장기반 강화와 내부 경쟁력 제고, 환경, 경제·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속가능 경영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도정비전에 부응하는 전남개발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종준 본부장입니다. (인사)
진선화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사)
염승렬 택지개발실장입니다. (인사)
백형수 안전감사실장입니다. (인사)
윤영주 기획혁신처장입니다. (인사)
김대준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인사)
임주선 신사업개발처장입니다. (인사)
김용덕 건축사업처장입니다. (인사)
김인협 분양보상처장입니다. (인사)
이한 에너지사업처장입니다. (인사)
고화빈 KIC사업단장입니다. (인사)
장승호 오룡사업단장입니다. (인사)
마지막으로 최현석 죽림사업단장십니다.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전남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는 일반현황, 2022년 주요성과와 2023년 경영목표 및 사업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공사는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전라남도가 전액 출자하여 2004년 6월 설립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전국 1위 달성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주택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도 정책지원을 위한 수탁 및 출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4쪽입니다. 조직과 인원 현황입니다. 조직은 1본부 3실 7처로 정원 140명에 현원 1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주택문제 관련하여 공사가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위해 공공주택사업 TF팀을 작년 12월에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업무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재무 및 손익현황입니다. 재무현황은 자산 1조 1648억 원으로 부채 4524억, 자본 7124억 원이며 금융 부채율은 52.1%로 안정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중에서 부채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채 4524억 원 중에서 금융 부채는 3710억 원입니다. 이는 지역개발기금, 공사채, 용지보상채권 등입니다.
이자를 부담하지 않는 회계상 부채는 예수금, 분양선수금 등으로 814억 원이 되겠습니다.
손익 현황으로는 매출액 1672억 원에 당기순이익 188억 원의 흑자가 발생하였으며, 연말 기준으로는 약 3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됩니다.
6쪽, 주요 성과입니다.
첫 번째,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8년 연속 흑자 전망, 행안부 경영평가 최우수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환경, 안전 등 정부 포상 3회, 자치단체 포상 4회를 받았으며,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등 8회를 획득하였습니다.
두 번째,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오룡지구는 단계적 사업 준공 및 공공 시설물을 인계하였고, 죽림지구는 원주민 수용성을 고려한 토지를 적기에 공급하였으며, 광양·담양은 차질 없이 인허가 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은 블루에너지 실현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해서 영광 약수, 신안, 영광 안마, 완도 등 4개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태양광은 장흥, 영암, 구례 등 모두 3개소에서 안정적으로 발전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미래사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미래사업 여건 구축을 위해서 신규사업에 대한 환경분석과 후보지 검토 및 사업 발굴을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주택사업 진출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공공주택사업 TF팀을 신설하였고 신규사업 분야를 강화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도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였습니다.
공사는 지역인재육성기금 등 총 39억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청렴·윤리경영을 선포하여 청렴문화를 확산시켰고,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하였습니다.
8쪽, 2023년 경영 목표입니다.
전남을 잇고 행복을 짓는 도민 공기업의 비전 아래 2023년 경영 목표는 공사 재도약의 원년으로 하여 미래 성장 기반 강화, 내부 경쟁력 제고, 지속 가능 경영 체계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이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10대 중점 추진 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부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기초한 공사 미래 20년 대비입니다.
첫 번째, 안정적 택지 공급 및 신규 개발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오룡, 죽림의 택지는 계획 공정 관리로 적기에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지구인 광양은 2023년도에, 담양은 2024년도에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고, 새로운 수익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소규모 배후주거단지와 지역특화 산업단지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공공 주택 및 지역맞춤형 주택 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전남도 공모사업 및 지방소멸기금과 연계하여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주택 및 공공 주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폐건물을 활용한 농촌공간 정비사업과 연계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주택 공급과 청년 창업 등 지역개발 공모사업과 연계하는 지역별 수요 맞춤형 소규모 주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신재생에너지 조기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영광 약수 해상풍력은 상업 발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서 영광, 완도, 신안에 참여사 간 공조를 강화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조직 및 인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10쪽, 내부 경쟁력 제고입니다.
먼저 윤리·청렴 기반 투명한 조직경영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준법감시위원회 등 전담기구 운영과 부패 관련 온정주의를 철저히 배제하고 자료 보안, 투기 방지 등 내부 통제를 더욱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업무 시스템 효율화를 확대하겠습니다.
미래전략 분야 신설, 핵심 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온택트 업무 시스템 도입과 정보 시스템 고도화 구축 및 원가 절감을 위해 신기술 신공법을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소통·공감·신뢰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으며, 공사 직원의 내부 역량 함양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일곱 번째, ESG 경영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경영전략 내제화를 통해서 지속가능 미래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신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는 등 실행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도민 맞춤형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겠습니다.
공사 직원의 재능기부와 동반성장 기금 운영을 확대하며, 기부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전 임직원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전략적 재무 관리로 사업성과 공익성 검증 사업에 적극 투자하겠으며, 불안한 금융 환경에 대비하여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정경영 관리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안정감사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선세적 안전 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예산 및 사업 목표입니다.
2023년도 사업 예산 규모는 5644억 원입니다. 이 중에서 실제 지출 예산은 1577억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2023년도 사업 목표는 토지 분양 2185억 원, 대금 회수 2192억 원입니다.
13쪽입니다. 토지 분양, 개발 사업, 주택 사업 현황은 뒤에서 세부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수탁 사업도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사업별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5280억 원으로 현재 87%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4월에 조성공사를 착수하였으며, 2024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6-3단계 사업 준공 및 공공시설물의 무안군 인계와 입주민 입주 등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여수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155억 원으로 현재 46%의 공정이 쟁 중입니다.
2016년 5월 전라남도의회 의결을 통해서 2020년 5월 조성 공사를 착수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현황 사항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추진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서 무재해 현장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0쪽,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2020년 3월 전라남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1년 사업인가 요청을 하였으며, 작년 7월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을 국토부에 제출하였습니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관련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22쪽, 광양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2021년 7월 전라남도의회 의결을 거쳐 작년 11월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광양시에 입안하였습니다. 2025년 착공을 목표로 계획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나가 겠습니다.
24쪽, 오룡지구 내 공동주택 출자사업입니다.
732세대로 현재 36%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전라남도의회 의결을 통해서 지난해 3월에 공동주택 공사를 착수하였습니다. 2024년 4월 준공 입주를 목표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26쪽, 죽림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입니다.
1272세대로 현재 사업계획 승인 신청 단계에 있습니다. 2021년 7월에 도의회 의결을 통해서 지난해 12월 사업계획 승인 신청서를 여수시에 제출하였습니다. 올해 3월 사업계획 승인 등 공동주택 적기 공급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영광 약수 해상풍력 발전사업입니다.
설비용량 4.3㎿급으로 현재 공정률은 74.5%입니다.
2019년 10월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특히 주민 수용성을 위해서 총 세 차례 어촌계와 간담회를 가졌고, 지난해 2월 어민회관 건립 상생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작년 12월에 풍력발전기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종합 시운전 및 상업발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쪽, 수탁사업입니다.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 사업 관련하여 2023년 운영 예산은 42억 원입니다. 지난해 운영 실적은 매출액 35조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 3월 서킷 오픈을 시작하여 전국 모터페스티벌과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를 개최하는 등 경주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쪽, 건축 수탁사업 현황입니다.
현재 전라남도 등 4개 기관에서 총 5개의 건축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호남권통일센터를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친환경 선박 연구지원 구축사업은 올해 8월 그리고 2025년도 9월 준공을 목표로 1단계, 2단계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33쪽, 출자 간 공동주택 사업에 대한 보고입니다.
먼저 출자 사업입니다. 기업도시 등 4개 사업에 총 190억 원이 출자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남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업무 담당 실장이나 처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제가 앞전 행감 때 질의한 내용을 보면 그때 우리 지방공기업 최초 운영하는 전남행복펀드에 대해서 증액을 해서 계획을 더 늘릴 생각이 없냐라고 이렇게 질의했었는데 이번에 또 전남개발공사에서 전남든든 ESG 펀드를 조성해 주셔 가지고 감사합니다. 우리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때 또 하나는 저희가 사회적 공헌에 대해서 전남개발공사에 맞는 사회공헌을 개발했으면 좋겠다라고 두 가지 제가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 보면 첫 번째로는 우리가 경북개발공사와 영호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해서 협약식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그 내용에 협약 내용이 무엇입니까?
일단은 첫 번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남행복 동행펀드는 기존에 25억 정도 저희들이 운영하면서 그때 도내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에게 저희들이 이자 감면 한 4% 정도 감면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됐었는데 그동안 약 104개 기업이 활용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행감 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 펀드를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말씀해 주셔서 저희들이 제가 취임하고 나서 지난해 12월에 30억 정도 해서 전남든든 ESG 펀드를 추가로 조성을 했습니다. 기업은행과 저희들이 협약을 맺었고 여기에서도 한 4.4% 정도 이자 지원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친환경기업, ESG경영 기업, 녹색산업 기업 대상으로 해서 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기업들이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활동은 기존에 2022년에는 주로 저희들이 인재육성기금과 문화예술기금 2개 치중해서 됐었는데 올해는 저희들이 이거 외에 청년 지원을 위한 기금이라든지 그리고 여러 가지 노인이라든지 여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민희망기금으로 해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전남도와 협의를 해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해 주신 영호남 아름다운 동행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번에 전서현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고 고향사랑기부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저도 고민고민 하다가 이왕이면 영호남이 함께하는 그런 협약식을 맺었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경북개발공사 사장한테 전화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좋은 취지로 하는데 이왕이면 좀 더 뜻깊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고요.
그래서 상호 임직원들 급여를 모아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는 걸로 서로 상호 간에 교차기부로 하는 것으로 했고요.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공동으로 활동을 하는데 이게 저희들이 경북에 가서 하고 경북의 직원들이 전남에 와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그런 내용도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서로 지속적인, 경북과 저희 전남이 똑같이 사회적인 문제 청년 유출, 그다음에 지방 소멸 똑같은 그런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이 구조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호 간에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좀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제가 그때 행감 때 하고 지금을 보면 지금 우리 전라남도가 가고자 하는 어떤 정책이나 또 그걸 고려해서 지금 이렇게 진행을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식 같은 경우는 도에서 생각하는 메가시티의 도와 도의 상생을 할 수 있는 업무를 협약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먼저 시행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요.
그리고 또 지금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은 그때도 우리 인구소멸 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서 공공주택 사업에 청년들이나 어떤 주거지를 만들어 주겠다 해서 지금 그 TF팀을 구성해서 진행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물론 전남개발공사가 지금까지는 거의 공사 위주로 가다가 주택 어떤 공사는 지금 처음이시잖아요.
지금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나요? 전남개발공사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나요?
자체적으로 지금 팀이 꾸려져 있고요. 주택 관련된 사업은 다른 공사에서는 대부분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사만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이제 좀 소극적으로 해왔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우리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 역할을 해보자는 그런 취지로 해서 제가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그 일환으로 공공주택 TF팀을 작년 연말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 초에 이걸 조금 더 확대해서 미래전략 TF팀으로 확대해서 이왕이면 전남 지역 전체에 대한 환경지역 분석, 입지 분석 그리고 거기에 따른 청년 주택, 귀농·귀촌용 주택을 단순히 주택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 여건, 특성을 반영한 그런 주택 사업을 발굴하는 게 좋겠다 해서 조금 더 확대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험이나 이런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저희 직원들이 LH라든지 아니면 타 공사라든지 계속해서 스터디를 하고 있고 좋은 모델을 지금 찾으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청년주택 공공주택 공급량은 얼마나 지금 계획하고 있나요, 2023년도?
저희들이 직접 하는 사업은 사업 후보지나 이런 게 아직 확정된 게 없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일단은 저희들이 기존에 지자체에서 청년주택으로 공모사업으로 따놓은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양 같은 경우는 지금 청년주택 사업으로 해서 한 150세대 정도 따온 게 있어서 그걸 광양시와 협의를 해서 저희가 수탁을 받아서 하는 걸로 검토되고 있고 그리고 그것 외에 지금 도에서도 여러 가지 공모사업 그리고 국토부에서도 수도권 은퇴자, 청년들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을 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이런저런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그동안에는 전남개발공사가 참여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참여를 해서 이번 단계부터 저희들이 매년 한 100세대 정도씩은 계속해 나가는 걸로 이렇게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TF팀을 구성해서 자체 이렇게 운영을 하신다 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민간공동 시행방식은 이제 도입을 안 하시나요?
아니요. 민간공동 사업시행 방식은 죽림과 오룡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분양주택 쪽은 당분간 그렇게 지금 할 수밖에 없을 구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가 왜 그러죠?
왜 그러냐면 일단은 저희들 사업 역량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업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은 현재 재무적인 여건 그리고 리스크 관점에서 주택사업에 올인했을 경우 여러 가지 주택시장의 불안정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 해서 일단 당분간은 저희 역량이 안정적으로 될 때까지는 공동으로 하든지 아니면 기회를 봐서 저희 단독으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전남개발공사가 공공 주택 및 지역 맞춤형 주택 사업이 전남의 주거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또 인구 유입도 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구 소멸 정책에서 우리가 인구 유입을 보면 아까 귀농·귀촌, 또 주택 주거도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계획도 정책적으로.
그런데 제가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외부 유입 인구를 보면 첫 번째는 귀농·귀촌이 대표적으로 알고 있고, 또 우리 아이들 교육을 통한 농산어촌 유학마을이 있어요, 외부 유입으로. 요즘 전남에서는 모듈형 주택을 이렇게 준비를 해서 유입할 수 있는 지금 그런 계획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옛날에는 결혼 이민자 있잖아요, 외국에서 결혼 오시는 결혼 이민자.
세 분류로 지금 크게 나뉘고 있는데 제가 말씀, 이건 제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농산어촌 교육적인, 요즘 학교가 작은 학교또 학교가 소멸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우리 전남도 주도형으로 앞으로 농산어촌 유학이 앞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런 공공시설물이나 사회단체의 어떤 건축물들이 방치돼 있는 건물들이 많거든요.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보면 그런 지금 공공 시설물이나 방치된 시설물을 활용을 해서 우리 농산어촌도 특성화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골프를 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의 프로그램을 연습장이나 그런 조건을 만들어 주고 또 거기에 농산어촌 유학을 골프를 학부모들이 기회를 주기 위해서 올 수 있는 그런 모듈형 주택과 특성화된 그런 어떤 계획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왜냐하면 앞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옛날 LH에 있을 때 도심형 농업 이런 체험 학습장을 한번 추진을 해보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방향성을 한번, 결국은 귀농·귀촌도 지금 어떻게 보면 그런 거주지를 알선을 해줌으로써 유입할 수 있는 거고 이것도 아이들을 위해서 유입을 해서 또 여기 정주 여건이 될 수 있는 조건을 한번 추진했으면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구를 유입시키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금방 여러 가지 이야기해 주는 그런 교육을 통한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또 강진에서 하는 푸소(FU-SO) 프로그램이라든지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이런 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주로 군·면의 읍 단위에서 하고 있는 그런 인구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사실 읍에 있는 지역도 어떻게 보면 소멸되어 가는 문제점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부에서 국토부에서 이걸 국토부 차원에서 단순히 접근할 게 아니라 행안부에서 나오는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하면서 그리고 복지부에서는 노인과 아이들을 통합으로 돌봄하는 케어센터를 같이 접목시키고 그리고 문화체육부에서는 체육시설 이런 부분들을 도입시키고, 또 중기부에서는 청년창업센터를 같이 통합하는 마을단위의 지역활력타운을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게 여러 부처의 어떤 예산과 그런 업무의 역할을 통해서 좋은 모델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모델들을 우리 전남 지역에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 나간다면 좀 더 좋은 그런 생활 여건이나 정주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영수 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진 출신 차영수 위원입니다.
사장님, 개발공사 주요사업이 아무래도 개발사업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이겠죠?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교대)
제가 인사청문회에도 사장님한테 질의했던 것 같은데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주민들하고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문제없이 잘 가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 공사의 역할이, 사실 민간과 공사의 역할이 같은 사업참여로 들어가지만 주민과의 협의라든지 그리고 민간발전사와의 협의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중간 과정에서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사업이든 간에 주민하고 상생해야 그것이 해결되어야만 그 사업은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요즘 태양광 관련해서 지자체별로 조례가 새로 제정이나 개정이 되어가지고 산자부 가이드라인하고는 조금, 산자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온 것하고는 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어떤 데는 좀 완화를 시키고 어떤 데는 더 강화를 시키고 그러다 보면 우리 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조금은 어느 정도 주민들하고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우리 개발공사가 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큰 갈등은 없죠, 현재까지는?
지금은 전혀 없고요. 저희들이 최초로 하고 있는 영광 약수 해상풍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는 지금 영광 약수 어민들과 저희들이 수차례 협의를 했고 거기에서 상생 발전으로 어민회관을 지어달라 해가지고 저희들이 올 3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12월에 어민회관 300명 정도가 수용할 수 있는 그런 큰 어민회관을…….
지금 우리가 개발공사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우리 전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잖아요.
여기에 성공해 놓으면 그 흔한 대선 때 유명했던 RE100 이게 이렇게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사업품을 우리가 수출도 할 수 있고 그러면 공단도 유치할 수 있고 기업도 유치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처럼 항상 긴장 늦추지 마시고 이 사업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요사업이 개발사업이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개발사업은 우리 전남에 아직 조금 전에도 우리 정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주택시장이 여러 가지로 지금은 불합리하고 대형으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답변하셨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안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우리 전남형에 맞춰서 주택사업이, 공동주택사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혹시 사장님께서 생각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 갖고 계신지요.
일단은 지역하고 수요 맞춤형이 어떻게 대처할 건가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 지역과 그리고 광주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는 주로 청년층들이 주변에 많이 있고 일자리도 많이 있기 때문에 청년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그런 반면에 전남지역 주변에 청년주택이 많이 없는 그런 실정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저희 공공주택 사업지구 내라든지 아니면 광주 인근이라든지 시 지역에서는 청년주택을 중심으로 해 나가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군 지역 관련해서는 귀농·귀어·귀촌 주택이라든지 마을정비사업이라든지 그리고 지방에 있는 빈집이라든지 폐정미소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널려 있습니다.
전남 같은 경우는 약 2만 세대가 빈집으로 남아있고 그중에 한 60% 이상이 이게 쓸 수 없는 그런 철거를 해야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것과 활용을 해서 여러 가지 소규모의 주택사업이 개발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전문가시니까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남 귀농귀촌의 인구를 증가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주택사업을 조금 해 줬으면 고맙겠고요.
또 개발사업이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사장님께서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갑자기 뉴스를 보니까 오룡지구 택지개발한 데서 도로가 침하됐다고 아파트 주변에서, 그런데 그게 이번뿐만 아니라 4월 달에도 터파기하다가 공사에 침하가 있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거기 택지개발은 전남개발공사에서 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자세히 위원님한테 보고할 사항은 없습니까?
어제 제가 뉴스를 접했는데 뉴스에서 그날 오후에 와서 취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취재했다는 소식 듣고 바로 현장으로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게 대부분 오룡지구가 연약지반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연약지반 처리공법을 통해서 여러 가지 공법 내용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이런 공법을 통해서 저희 사업지구에 대한 연약지반은 완벽하게 처리를 했는데 여기에서 현장은 주택사업을 하다가 터파기를 하다가 거기 흙막이를 해놨는데 거기에서 쏠림이 생기면서 이런 침하 현상이 발생을 한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현장에 가서 거기 전문가와 이야기하면서 안전진단 계측 측정을 다시 종합적으로 하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거기 주로 주택건설 현장들이 이런 부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대책을 수립하는 걸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택지개발에 건설사에 분양을 했지 않습니까? 분양한 걸로 끝난 게 아니고 거기에 따른 관리감독도 해야…….
왜 그러냐면 지금 택지개발 안에 아파트 지은 현장에 가보면 침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요즘 워낙 기술이 발달되고 문제가 없는데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온 것도 그 옆의 도로에서 이렇게 침하현상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그게 도로가 침하된 게 아니라 이게 아파트를 짓다가 경계선을 하다 보니까 도로가 휩쓸려서 된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안전의 문제나 거기에 분양받았던 분양자들은 아무래도 조금 불안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도 홍보도 해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지역에 우리 사장님이 오시기 전에 강진산단하고 전남개발공사 위탁을 해서 공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분양이 100% 안 되면 강진에서 다시 안고 가는 조건으로 아마 그 계약을 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그 분양을 받았던 사람들이 분양 취소를 한 사건들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개발공사는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통상적으로 최근에 와서 부동산 경기도 안 좋고 금리도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서 중도금을 못 내는 그런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연체된 금액 일단은 계약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저희들이 연체가 되지만 계약해제까지는 가지 않고 지켜보고 있고요. 그리고 본인들이 정 계약해제를 요구한다면 저희들이 그렇게 해제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지를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군에서 책임을 집니까? 아니면 분양됐다 해지된 것은 개발공사에서 책임을 지는 겁니까?
일단 저희들이 계약 해제하면 군에다가 저희들이 같이 해서 하도록 되어 있고요. 군에서 그 토지를 다 인수하고 이런 것은 그것은 담당 처장님이 이야기를 좀…….
아니, 사장님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닌 것 같고요. 왜 그러냐면 이게 처음에 막 개발이 됐을 때 택지개발이 되어가지고 분양이 저조해가지고 그 이자 부분 때문에 군하고 개발공사하고 상당히 마찰이 있었는데 다행히 어쨌든 간에 환경문제에서 조금 분양의 시장을 넓혀가지고 100% 분양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없이 해결이 됐는데 다시 미분양 사태로 돌아오니까 그 부분에 전남개발공사와 강진군과의 갈등이 또 문제가 일으킬 수 있다고 봐서 사전에 조율을 해서 산단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것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싶어서 사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 한번 강진군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차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힘 비례 전서현입니다.
사장님, 작년에 청문회 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알고 계셨을 텐데 아마 갑자기 물어보니까 당황하셔서 얘기를 잘 못 하셨는데 지금은 그 제도가 어떤 건지 잘 파악하고 계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에 대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법도 만들어졌고 적극적으로 지금 여러 국민들께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좀 했고 그리고 저희 공사 차원에서도 할 예정입니다.
방금 업무보고 하시면서 전 직원이 다 고향사랑기부제 그거 이렇게 하겠다고 하니까 정말 진짜 대단한 일이다,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이 경북개발공사하고 영호남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얘기하셨는데요. 사실은 저희 전남이 경북하고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개최를 하면서 서로 상호증진과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지금 그 행사를 하거든요. 거기에 같은 코드로 개발공사가 같이 이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되게 환영하고요. 내용을 또 들으니까 상당히 실질적으로 발전, 참 괜찮은 프로그램을 하신다 생각이 들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제가 강진이 지역이다 보니까 저희 강진의료원이 공사에서 지금 개발공사에서 위수탁해가지고 저희 강진의료원 기숙사 보강사업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사업 진척이 지금 얼마나 되어가는지 그 현황에 대해서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 공정률이 62% 정도 이렇게 되어 있고요. 총 4층 규모인데 4층까지 콘크리트 골조 공사까지는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 8월에 공사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월에 완공입니까?
그런데 현재 간호사들이 임시숙소를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불편한 사항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입주 시기를 정확히 맞춰주셔서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간호사님들이 지금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임시병동에서 임시 기거하면서 굉장히 불편을 많이 겪는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8월까지 준공을 해서 꼭 입주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제가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그 얘기를 계속 하셨는데 사실은 전남에 가장 지금 아주 작으면서도 현안 문제가 주택이잖아요. 청년주택도 있고 또 시골에 아까 제가 지금 그쪽에 보면 귀농귀촌 폐건물 활용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연계 이걸 봤는데 폐건물 정말 집이 비어있는 집이 많이 있는데 또 귀농귀촌 하신 분들이 들어오면서 그것을 어떻게 고쳐가지고 활용도 하시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공사가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가지셔서 시골에 그런 것들을 다양하게 이렇게 해 주면 귀농귀촌 하신 분들이 주택이 일단 안정되면 이쪽으로 이주할 수 있는 분들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주거가 제일 문제인데 이런 것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게 너무 감사하고요.
또 지역 수요 맞춤 지원이라고 해서 지역개발공모 연계사업 소규모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신다고 하니까 진짜 너무 개발공사가 이러다가 너무 잘나가는 것 아닌가, 정말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일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요.
진짜 영호남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도 아름다웠고 그 내용도 제가 알찼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작년에 저희 청문회 때 엄청 걱정 많이 하고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여기 오셔가지고 새로운 일들을, 미래에 대한 성장기반 어떤 일들을 하는 걸 보니까 되게 저희도 든든하고 그렇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전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습니다. 간단히 한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올해 시무식 때 ESG경영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는데요. 개발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든가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서 실현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ESG경영은 최근에 기업들이 대부분 다 이걸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옛날 과거에는 당기순이익, 순이익만 많이 나면 굉장히 좋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최근에 와서는 단순히 수익을 많이 내는 기업이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그다음에 사회적인 책임을 얼마나 잘하고 투명한 경영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그런 철학하에 ESG경영이 도입됐고 모든 사기업, 공기업들이 하고 있는데 제가 와서 저희 공사를 봤더니 이런 부분이 좀 체계적으로 안 되어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을 좀 더 확립시키기 위해서 ESG경영 위원회도 만들고 별도로 전략을 만들어서 모든 사업을 ESG체계에 의해서 경영관리활동을 하는 그런 체계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6월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했고 이후에 이사회 선임을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잘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작년 7월에 이사회 노동이사제를 도입해서 처음 이사를 뽑았습니다. 사내공모를 통해서 노동자 대표 96% 찬성으로 해서 저희 직원들이 해서 지금 이사회에 정상으로 참여를 해서 여러 가지 경영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여기에서 그친 게 아니라 더욱더 확대시켜서 이사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현안 위원회, 준법감시위원회라든지 여러 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도 노동이사를 포함시켜서 그런 현안에 대해서 들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발공사에서 노사문화 대상도 수상하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요.
우리 지역에 죽림지구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있는데 거기 관련해서 공원 같은 걸 확장을 잘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지역업체를 최대한 많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민원도 많네요.
죽림 발전 기존에 사시던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이 찾아오셔가지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제가 그 부분에서는 경청을 했습니다. 현안 하나하나에 대해서 가능한 부분 그다음에 법적으로 도저히 못 할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최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역의 편의사업이라든가 복지관 같은 것도 확정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고 그러네요.
그리고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 택지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정책사업 같은 것 여러 가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 신재생 산업도 진출하고 그러는데요.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렇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제가 전에도 이렇게 질문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산업용지가 상당히 부족해요. 물론 택지용지도 그렇습니다마는 택지용지 같은 경우도 지역에 상당히 부족한 그런 상황이어서 그것도 상당히 필요를 느끼고 그렇게 하는데 특히 산업용지 있지 않습니까? 산업용지 부분에서도 전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율촌2산단 부분이 지금 답보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참여해 줬으면 좋겠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남 전체적으로 보면 동부권, 서부권 나눴을 때 동부권에 기존에 광양제철이라든지 그다음에 석유화학 국가산단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프라라든지 그다음에 산업인력 이런 부분은 굉장히 양호한 그런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 기업들이 그쪽에 입주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당장에 쓸 수 있는 그런 산업단지가 부족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많이 고민을 하고 도하고 협의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율촌산단2 같은 경우는 그게 매립지이고 준설해서 계속 이게 매립하고 있는데 워낙 준설토가 부족하다 보니까 그것만 정비된다면 여러 여건을 봤을 때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정도로, 계약할 정도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토량 문제, 준설토 문제를 광양청하고 같이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율촌2산단에 참여 의사는 있습니까?
일단 현재는 광양만청하고 옛날 SPC 구성되어서 민간업체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자 변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저희들이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투자 타당성 검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기본적으로 조건을 충족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 여러 가지 절차가 남았지만 현재는 일단 용역 정도는 저희들이 같이 참여해서 같이 고민하는 걸로 이렇게 검토할 생각입니다.
지금 개발공사가 공기업이지 않습니까? 공기업이다 보니까 택지개발뿐만 아니고 주택사업이라든가 여러 사업을 하는데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산업단지 같은 경우도 절실하기 때문에 공기업인 도시개발공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줬으면 좋겠고 특히 우리 광양만권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산업단지 부분이 상당히 부족한 실태지 않습니까? 전부 다 대기업이 몰려있고 그러는데 거기에서 산단 부족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산업단지 용지를 확보하는데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하게 주문하는 바입니다.
전남이 살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이 유치되어져야 하고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좋은 산업단지를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데 당장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인허가는 많이 받아놓은 것들은 있는데 제대로 진척이 안 되고 쓸 수 있는 그런 땅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가 공기업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수시하고 협의를 해서 물론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수산가공단지라든가, 수산가공단지 있지 않습니까?
여수에 조그맣게 1980년대에 조성된 산업단지가 있는데 수산가공어촌공단이라고 있는데 너무나 이게 열악한 상황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도 확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시하고 협의를 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 또 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면서 후방산업이지 않습니까? 전방산업도 이렇게 같이 성장 발전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산업단지가 없다 보니까 전혀 이게 공장 유치도 안 되고 새로운 신산업 자체가 들어올 수가 없는 그런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우리 산업단지도 밀집되어 있지만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헬스케어 메디컬학과라고도 있고 또 신소재학과 있지 않습니까? 신소재학과가 있어서 헬스케어와 관련된 의료기기 전문 산업단지 있지 않습니까? 그걸로 인해가지고 새로운 청년일자리, 대학생들 졸업하고 어디 갈 데가 없는데 산업단지가 없어서 아니면 거기에 관련된 기업이 없어서 취업하는 데 상당히 애로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기업 차원에서 같이 머리를 맞대서 같이 협약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이렇게 강하게 주문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대학 그리고 연구기관들 의견을 많이 듣고요. 그리고 이게 산업단지 부족 문제는 여수지역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도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이번에 특히 나주국가산단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번에 후보지 투타심 통과를 해서 참여할 예정이고 나주를 기점으로 해서 지금 여러 가지 산업단지에 대해서 같이 검토하고 있고 도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하나씩 성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택지 같은 경우는 분양을 해가지고 수익이 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산업단지 경우는 어떤 식으로 해가지고 수익을 냅니까?
산업단지는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산업단지는 조성을 하면 원가로 이게 공급이 되기 때문에 수익이 전혀 남는 사업이 아니고요. 오히려 산업단지가 미분양됐을 때 거기에 따른 금융비용이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손실이 나는 그런 구조입니다.
저희들이 대불 같은 경우도 아직도 지금 50% 정도 미매각되고 장흥도 미매각되고 해서 굉장히 재무적인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산업 입주시키는 게 가장 관건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고민을 해서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됩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그냥 산업단지 계속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실제 만들어 놓은 다음에 그 뒤에 많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검토단계에서 굉장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왕에 우리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그런 지역 같은 경우는 수년간 산업단지 부족 문제에 대해서 항상 이렇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해결될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먼저 2022년 우리 주요성과에 보면 행안부 경영평가 최우수 전국 1위, 고객만족도 1위, 8년 연속 흑자, 장충모 사장님과 임직원 분들 노고에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업무보고를 쭉 봐보니까 사회환원 활동도 상당히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아마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이지 않나 싶습니다.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제가 우리 사장님 인사청문회 할 때 건축 분야로 한번 사업을 확대시킬 수 있는 의지를 갖고 계시냐 여쭤봤었는데 그때도 말씀하셨는데 이제 보니까 아마 조금씩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 건축 쪽으로.
좀 사업이 다각화되고 그러는 건 괜찮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희가 요즘 또 안전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한 분위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걱정도 됩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를 잘하고 계십니까?
예. 제가 수차례 저희 현장에 수시로 나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체크를 하고 있고요. 특히나 이번에 우리 안전 관련해서도 저희들이 공인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히 하고 있고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그다음에 관리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올해 같은 경우는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예방 차원에서, 점검 차원에서 수시로 나가서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서는 이걸 아예 감사하고 연관을 시켜가지고 감사 나가듯이 미리 사전에 나가서 뭐가 잘못됐는지를 다 체크해서 후발적으로 일어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사고가 없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건축 쪽으로 사업이 다각화되고 있으니까 그쪽에 관심을 더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존에 저희 위원님들께서 좋은 얘기를 많이 여쭤보시고 그래서 간단하게 저희 지역에 관련된 질의 좀 잠깐 드리겠습니다.
광양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금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간략하게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지금 지구지정하고 개발계획 입안을 위해서 준비 중에 있고요. 그리고 저번에 광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의견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거기에서 나오는 얘기가 공동주택 진출입 가로막이에 대한 재검토, 학교 위치 재검토 그리고 서천변의 여러 가지 근생용지 배치라든지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그런 부분을 지금 반영을 해서 다시 제출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엊그저께 우리 개발계획 관련해서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서 의견을 듣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저희가 택지개발이 주거 확정되고 사업을 시작하려다 보면 그 전에 사시던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에 대한 대책들은 좀 갖고 계신가요?
예, 당연히 기존에 사시던 분들에 대해서는 이주대책이라든지 생활대책 보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금 계획돼 있고요. 보상 단계에 들어가면 저희들이 따로 보상 주민설명을 거쳐서 상세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저번 달에 저희 아마 주민설명회 한번 시에서 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때 서울에 의대 설립 때문에 다 그쪽으로 가느라고 참석을 못 했는데 보니까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주민들이 물론 보니까 사업 주체가 광양시가 돼서 그쪽에서 연락을 좀 제대로 했어야 되는데 주민들이 거의 이해당사자들이 거의 연락을 못 받으셨더라고요. 그런 부분 혹시 보고 받으셨나요?
(부위원장 정철,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그 부분 많은 주민들이 와서 참여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주민들은 오셨는데 좀 급박하게 진행이 됐어요. 보니까 당사자들이 직접 연락받은 적이 거의 없고 이장들을 통해서 며칠 전에 그리고 당장 오전에 연락을 받으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가 사업자가 지정이 좀 되면 그런 부분들 저희가 주민분들한테…….
충분히 공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서운하지 않게끔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이게 계획안을 보시면 녹지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이유가 있으십니까?
좀 더 쾌적하고 지금 여기 광양 덕례 같은 경우는 교육에 초점을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그런 것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까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녹지공간을 충분히 반영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여기 오룡지구입니까?
거기에 빗대서 하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여기도 녹지 축으로 해서 어디든지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오룡에 못지않은 좋은 택지로 만들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저희가 명품도시를 아마 광양시에서도 주문하시죠?
그런 데 걸맞게 잘 좀 입안하셔서 진행해 주시고요. 저희가 우려되는 것은 저희가 2028년도가 사업이 마무리더라고요. 2028년도까지 그런데 광양시 현황에 보면 저희가 목성지구가 좀 있고 그다음에 덕례·도월 2023년부터 2028년도까지죠?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인근에 순천 선월지구가 또 있고 택지가 한 번에 다 기간이 거의 비슷하게 준공이 돼요. 그래서 좀 공동주택 들어오고 그럴 때 미분양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그런 데에 대한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전체적으로 광양시와 순천시의 순 주택 수요가 그러면 있느냐 없느냐 그게 관건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용역 결과에 따르면 일단은 수요가 공급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많다는 걸로 지금 나오고 있고요.
수요가 공급에 비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하고 있는 목성지구하고 인서지구가 같이 연접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사실 그것이 민간에서 목성 같은 경우는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인서지구 같은 경우는 환지 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으로 인해서 그래서 실질적으로 덕례지구보다 훨씬 더 늦어질 걸로 지금 예상하고 있거든요, 지금 사업속도를 봐서. 그렇게 됐을 때는 덕례 같은 경우는 워낙 사업 지구도 공공으로 하고 개발계획도 굉장히 우량하게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분양에는 문제가 없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잘 하셔서 기간 내에 특별한 문제 없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민들하고 더 소통을 하고 해서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히나 조금 전에 우리 강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진행 중에도 지역 민원들이 계속 발생하지 않습니까? 거기서도 건설사업 하다 보면 그런 부분들 당연히 조금씩은 생기겠지만 그 전에 미리 차단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게 주민들 의견들 충분히 수용해서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년의 빛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전남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먼저 아까 존경하는 차영수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해 주셨었는데 지금 태양광 발전이 3곳이죠, 사장님?
영광, 구례, 장흥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요. 또 보니까 향후 20년간 17억 원 정도 도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원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해상풍력의 경우는 영광 약수에서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고 발전기 제작까지 마치셨고 올해 연말에 상업 발전을 계획하고 계시죠?
그러면 혹시 특별한 문제점이나 그런 건 없습니까?
지금 다 조립은 100% 완료된 상태로 준비된 상태고요. 다만 문제가 지금 하나 있다면 타워를 세우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국방부의 레이더 간섭 문제 그게 아직 인허가가 안 났습니다. 높이가 저희가 지금 170m 정도 되는데 국방부에서는 150m 이상 넘어가면 레이더 간섭 문제로 인해서 허가를 내줄 수 없다 이걸로 해서 우리 영광 약수뿐만 아니라 서해안 전체에 있는 해상풍력 단지 전체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선결이 되지 않으면 조금 더 지연될 수밖에 없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영광 약수가 시범사업이고 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좀 이 부분이라도 먼저 해 달라고 이렇게 요청한 상태고요. 그것만 된다면 올 연말에 상업체 첫 상업 개시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수용이 힘들 것 같으면 약수라도 먼저 해 달라고 지금 요구를 하고 계신 건가요?
지금 그러면 혹시 우리 약수 풍력이 발전을 하게 되면 이건 시범사업이지만 연간 수익은 혹시 어떻게 됩니까?
영광 약수 같은 경우는 전체 총사업비가 약 190억 정도 됩니다. 4.3㎿의 ㎿당 한 6.5억, 6억 5000 정도 해서 190억 정도 들어가고요. 여기에 운영이 되면 연평균 발전이익은 한 6억 5000 정도 순이익이 나는 걸로 그래서 20년간 발전을 하게 되면 약 130억 정도 순이익이 발생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들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익금이 130억 정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아까 다른 동료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민수용성 사실 최우선이 되어야 되고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주민들께서 요구하셨던 가장 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어민회관이지 않습니까?
어민회관 부분도 시범사업이고 하다 보니까 사장님께서도 꼼꼼하게 신경 써주셔서 주민들이 원하셨던 것보다 좀 더 좋게 지으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어민들 대표로 해서 저희들이 설계를 주민들 의견을 100% 다 최대한 반영을 해서 지금 설계를 반영 중에 있고요. 그리고 어민회관 앞으로 준공을 아마 10월이나 12월 내에는 준공을 하게 되면 아마 최초의 좋은 사례도 만들어질 것 같고 이걸 통해서 지금 여러 해상풍력 사업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좋은 모델을 만들어 놓으면 여기에 의해서 다른 사업들도 주민수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좋은 사례가 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잘 추진되면 아마 이게 큰 노하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예, 저희들도 영광 약수뿐만 아니라 여러 개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서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거기에 비해서 저희 직원이 몇 명 안 됩니다. 그래서 여러 교육도 전문교육도 해야 되고 그리고 이게 단순히 지금 인허가 단계이지만 운영하고 발전단계 들어가면 좀 더 복잡한 문제가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전문인력도 필요하고 그렇게 해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초기 단계이니까 아무래도 인력이나 그런 부분들도 확충을 하셔서 어떻게 보면 대대적으로 차고 나가실 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같이 의논도 하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청년 그리고 노인 등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에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시잖아요. 또 추진하시겠다고 하셨고 그런데 이런 사업들 같은 경우는 사실 물론 사회 환원이나 그런 사회적 인구 문제 그런 문제는 공익적인 부분은 충분히 되겠지만 어떻게 보면 또 수익성이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게 또 공기업이지만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그게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 계획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사실은 저희들이 출연기관도 아니고 전체 출자받아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익성과 공익성을 같이 균형 있게 맞춰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적자가 나고 나면 굉장히 여러 가지 지탄도 받고 지적도 받고 하기 때문에 그걸 균형감 있게 하는 게 중요한데 일단은 택지, 산단 그리고 여러 가지 이런 주택사업들이 되기 위해서는 수익과 지출 그리고 이런 손실과 이런 부분들이 잘 균형감 있게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중점을 맞춰서 저희들이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게 단기적으로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그런 전략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단순히 2023년도에 단기적으로 끝낼 그런 사업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번에 미래전략 TF팀을 만들어서 중장기 전략도 만들고 해서 그런 재무 관계도 따져보고 해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우리 개발공사에서 하는 사업들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물론 우리 사장님이 임기 중에 사업들을 잘 완료를 해서 순간의 수익을 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앞으로의 근, 아까 미래전략 TF팀을 말씀하셨지만 앞으로의 전남개발공사가 이런 수익 모델들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기반도 사장님께서 잡아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예, 그래서 저희들 수익사업으로는 택지사업하고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초기자금이 굉장히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지 20년간 아까처럼 수익이 나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자금 투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 그리고 도하고도 같이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남의 발전을 위해서 전남을 만들어 가신다는 생각으로 좀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승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 아까 우리 정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전서현 위원님 또 우리 박원종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고 그런데 지금 귀농·귀촌 이런 것도 중요하고 그러지만 청년주택하고 공공주택도 상당히 중요하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개발공사에서도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TF까지 구성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어제 우리 지역의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수님께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데 지역의 주거환경이 한 400호 정도 부족하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지자체하고 서로 공유해서 우선 시급한 데는 빨리 시급하니 추진을 해 줬으면 어쩌겠나 하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저희들이 팀이 만들어지고 또 저도 와서 이런 귀농·귀촌형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하고 하다 보니까 여러 지자체에서 많이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까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그걸 비롯해서 다른 여러 청년주택 그리고 공모사업들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그런 지자체들도 많고 있기 때문에 같이 공사하고 같이 협업으로 공모를 같이 준비하자 이런 데도 있고요. 아니면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방향이 맞는지 좀 조언을 해 달라 이런 지자체도 많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많이 지금 바빠졌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들은 전남도민의 주거 안정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역할이 저희 공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어느 지역이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자체에서 시급한 지자체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데는 서로 직원님들 같이 공유해 가면서 그렇게 해야만 좀 빨리 성과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영암권하고도 한번 만나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승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우리 존경하는 신승철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의 말씀을 주셨어요. 2022년도 전남의 사회지표조사를 봐보니까요,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지금 증가 추세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2021년 전남의 1인 가구는 27만 4108세대라 그래요. 총가구 대비 34.7%입니다. 지금은 더 늘어났겠죠. 전국 대비 4.3%가 더 높다 그래요, 전남이 의외로.
물론 거기에 시군별로 1인 가구 비율을 보니까 곡성, 고흥, 신안, 보성, 구례, 함평 순으로 되어 있고 여성이 52.8%, 남성이 47.2% 이거 보니까 할머니들이 사시는 추이가 좀 많은 것 같아요. 할머니들이 사시는 추이가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1인 가구의 63.3%가 1인 가구의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걸로 나와 있고 아파트는 32.1% 그리고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은 2.9% 순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특이하게 청년들을 주되게 살펴볼 수 있는 요지가 하나 있어요. 전남 1인 가구 주거 형태를 봐보니까 자가가 59.9%, 할머니들이 이렇게 거주하거나 그런 형태가 더 많겠죠. 그래서 곡성이라든가 고흥이라든가 구례라든가 그런 데가 많이 나오는 것 같고요.
보증금이 없는 월세, 보증금이 있는 월세 또 전세, 무상, 보증금이 없는 월세가 14.2%고 보증금이 있는 월세가 12.5%고 전세가 7.5%, 무상이 5.9% 순이라면 거의 한 40%는 1인 가구 중의 40%는 청년들이 거의 거주한다 그렇게 봐도 과언은 아니겠죠?
그렇죠? 그런다면 주되게 지금 우리 청년들이 많이 40%를 하는데 여기에 월세를 내고 살거나 보증금이 없는 월세든지 보증금이 있는 월세든지 그렇게 산다, 이런 측면으로 봤을 때 1인 가구 주거정책의 변화가 굉장히 급격하게 필요하다는 어떤 지표의 반증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우리 전남개발공사에서도 물론 전라남도 정책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전남의 1인 가구 비율이 18.1%, 2017년 대비 2021년이 18.1%를 지금 증가하고 있어요. 총가구의 34.7%를 차지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런다면 정책의 변화가 크게 있어야 되지 않느냐 좀 그렇게 보는데 우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층들이 가장 주거로 많이 주택을 많이 필요로 하지만 또 경제적인 여력은 가장 취약한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층보다도 청년층들에 대한 주거 문제를 해결을 해 줘야 되는데 금방 전남 같은 경우는 특히 그런 통계적으로 숫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도에서도 청년주택 프로젝트를 별도로 강하게 준비하고 그렇게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공사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지사님 뵀더니 지사님께서도 청년주택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라는 요청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남 같은 경우는 특히나 소규모보다는 약간 규모가 있는 그런 주택을 많이 선호하더라고요. 대개 소규모 행복주택이나 국민주택이 있지만 대부분 빈집으로 공가율이 한 30% 이상 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규모를 짓더라도 청년층 수요에 맞는 그런 주택 규모라든지 위치라든지 이런 게, 입지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을 주셨어요. 지금 청년주택이 의외로 청년의 여가생활을 지표를 살펴보니까 TV 시청률은 점점점 떨어져 가는데 휴식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측면들은 더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정책의 변화도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전남의 어떤 청년의 비율을 봐보니까 광양시가 30.8%, 무안군이 30.5% 아마 여기 남악신도시가 있어서 그렇겠죠. 순천시가 29.2%, 목포시가 28.1%, 여수시가 27.5% 그다음에 나주 27.4% 순인데 앞으로 공공주택을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해서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이와 같은 청년들에게 무상 임대 내지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 내지는 월세로 살 수 있도록 즉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전남 인구정책의 커다란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지금 해 보거든요.
전체적인 전남의 인구의 증가 추이라든가 하는 것이 인구는 점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181만 몇천 명밖에 안 되거든요. 1만 몇천 명이 무너지면 180만 명마저도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 전남이. 그런데 자연 감소분이 더 높아요. 사망률은 매년 더 증가가 되고 있고요. 출생은 매년 감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무적인 것은 청년 이탈률은 줄어들고 있어요. 즉 인구 청년에 대한 정책들이 조금은 그래도 영향은 미치고 있다. 또 거기에 귀농귀어촌 부분이 증가를 또 하고 있거든요. 전체적인 인구는 감소되고 있지만 지금 서서히 미비하지만 정책의 전환들이 먹혀들어 가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데 특히 청년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문제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주택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모색이 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사장님 한 말씀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에 대한 문제는 사실 저희 공사의 주택 문제만으로는 해결은 안 됩니다. 이게 일자리하고도 같이 연계가 돼야 되고 그리고 또 임대주택을 짓는 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재정적 지원 이런 부분이 같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청년주택 짓게 되면 정부에서도 많은 지방소멸기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임대주택 건설비용으로 해서 지원이 되고 있고 그리고 여러 시군에서도 많이 요구를 하고 있는데 시군에서도 필요한 국공유지 유휴지가 있다면 그 부분을 제공을 한다든지 해서 국가, 지자체 그리고 공사 3자가 같이 협업을 해서 좋은 모델을 만들어내는 게 성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런 구조를 만들고 또 설계를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공사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이미 전남개발공사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지금 답이 나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조속한 시일에 그 부분들이 가시적인 부분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본 위원회에 보고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좀 좋은 모델들 여러 지자체에서 아니면 시군에서 하고 있는 좋은 모델들을 좀 분석을 해서 그런 사례에 대해서 일단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전남 같은 경우에는 크게 청년주택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하는 행복주택, 청년행복주택 그 수준을 넘지를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남 자체적으로 빌라 형태든지 다세대 주택이든지 그런 형태로 해서 한번 모색을 전남형 청년행복주택을 한번 모색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런 안의 시설물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우리 청년들이 좋아하는 형태, 청년들의 구미에 당길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시설물들을 강화할 필요도 있겠다. 좀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한번 리포트를 작성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 검토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본 위원회에 한번 같이 상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면 장충모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공사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도내 균형발전을 고려한 택지개발과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사업 강화 그리고 특히 청년행복주택 사업에 대해서 빠른 시일에 방향성을 잡고 본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해상풍력과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보급일 활성화, 올해 준공을 앞둔 강진의료원 기숙사 보강 사업과 목포 호남권 통일센터 건립 사업 등을 철저히 마무리하여 전남 미래성장동력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 전남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이어지는 대변인실 소관 업무 준비를 위하여 16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회의중지)
(16시 48분 계속개의)

4. 2023년도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고미경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3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대변인실에서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도민 명예기자단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해 감동을 주는 전남 이미지 홍보에 앞장섰습니다. 또 특히나 이 자리에 감사드리는 것은 제가 잠깐 간담회 때 우리 고미경 대변인께 드렸는데 새벽 6시에 출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그래요 우리 전남의 새벽을 밝히는 공직자들 중에 대변인실이 굉장히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하는 고미경 대변인께서는 무궁무진한 전남 고품격 홍보를 통해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대변인실 역점 추진 시책들을 충분히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미경 대변인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23년 계묘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도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민생 현장을 누비고 계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올해 첫 상임위에서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저희 대변인실이 세계를 웅비하는 도정 홍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 적극적인 도정 홍보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글로벌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겠습니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국체전, 국제농업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습니다.
신민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대변인실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의정활동에 큰 결실이 있기를 기원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희경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인사)
손영곤 홍보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이종신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인사)
고황석 뉴미디어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나눠드린 책자를 통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2023년 업무 추진 여건과 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1페이지 지난해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도정 홍보 컨트롤타워 기능을 정립하고 역점 시책 홍보를 통해 도정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보도자료 배부 시간대를 오전 8시로 변경해 언론 보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현장 사진 자료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언론 대응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다만 으뜸 전남TV의 대표 콘텐츠가 부족했던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올해 새로운 도전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페이지, 2023년 업무 추진 여건과 방향입니다.
우리는 도정 역점시책 홍보와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홍보 트렌드 변화에 맞게 수요자 중심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교대)
3페이지, 운영 방향과 홍보 체계는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정책 추진 방향입니다 고품격 도정 홍보를 통해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5개 분야에 대한 시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별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도정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적 기획 홍보입니다.
먼저 도정 홍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실국 협조체계 구축으로 홍보 조정 기능을 확보해 중복되거나 낭비되는 요인을 없애고 지역별 시기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체계적인 도정 홍보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도정 핵심 사업은 보도 계획을 마련해 기획 홍보를 추진하고 알기 쉬운 그래픽이나 사진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8페이지,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홍보입니다.
도민 눈높이에 맞는 도정 홍보를 위해 수요자가 선호하는 관광 먹거리 농수산물 등에 대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인터넷, TV, 아파트 모니터 등 생활 밀착형 광고로 디지털 소외계층 홍보 사각지대도 해소하겠습니다.
전남 도정 10대 뉴스 올해의 시책 등 각종 도정 지표를 통해 홍보 피드백을 강화하겠습니다. 도민 참여형 소통 홍보는 도민 명예기자, 홍보대사, SNS 서포터즈 등을 통해 도정에 대한 입소문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정 소식지 전남새뜸은 월 2회 6만불을 제작해 금융권과 향후 마을회관 배부 등으로 도정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9페이지, 수요자 맞춤형 뉴미디어 홍보입니다. 재미와 정보를 더한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인기 유튜브와 협업으로 으뜸전남 튜브 채널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도민 수혜 행복 수칙 등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유튜브 채널 영향력을 확대하겠습니다. 모바일 앱이나 구글 광고 등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 유튜브 서브 채널을 신설해 예능형 콘텐츠 서비스를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겠습니다.
10페이지, 생동감 있는 영상 콘텐츠 활용 홍보입니다.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 홍보를 위해 보물찾기 영상 콘테스트는 연중으로 확대해 사계절 자료를 확보하겠습니다.매주 제작되는 도정 뉴스는 주요 기사를 숏컷으로도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도정 자료에 대한 이용자 접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의 역사와 행정기록이 담긴 사진 영상 웹사이트인 전남 사진 영상 기록원에서 쉽게 검색되도록 기능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로 관리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언론 보도 모니터링을 통한 도정 신뢰도 제고입니다. 상시 언론 모니터링을 통한 보도 사항 공유 및 신속한 보도 대응으로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언론 취재 동향은 초기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정보 공유와 부서 간 협업 체계가 이뤄지도록 시스템화 하겠습니다.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자단 정책 현장 투어로 현장감 있는 취재를 지원하겠습니다. 매일 보도자료와 영상을 적기에 제공하고 보도자료 메일링 서비스 대상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미경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대변인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 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업무 담당 팀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전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우리 또 위원장님께서도 서두에 인사말로 말씀하셨는데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제일 저희 전남 도정을 제일 빨리 여시는 분들이 여기 계신다는 걸 이번에 알아서 죄송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변인님 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들 9페이지 보시면 이제 으뜸전남튜브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보면 이제 제가 작년에도 이제 물론 뭐 조회 수 이런 걸로 좀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것보다도 저희가 지금 많이 올라오긴 하는데 그 분야별 이렇게 콘텐츠로 좀 나눌 수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뭐 맛집 그 다음 여행 그 다음에 우리 도정 이런 식으로 딱딱딱 나눠서 이렇게 운영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께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예산 심의할 때 SNS 부분, 유튜브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정말 저희가 반성해야 될 부분을 많이 지적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유튜브라든가 SNS에 대해서는 저희도 내부적으로도 지금 방침을 마련했고요. 특히 카테고리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관광 분야는 관광 쪽에서 별도 SNS를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튜브가 전라남도 대표 유튜브이기 때문에 기관의 대표를 상징하는 그 정체성은 분명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올해 저희가 정책 홍보 특히 도민행복 시책 부분을 강화해서 조금 제공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맛이라든가 관광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저희가 카테고리에 연결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겠고 또 여기에 나와 있는 것 보면 저희가 서브채널 운영하겠다고 지금 준비하는 부분이…….
그쪽으로 하실 건가요?
저희가 아마 무게감에 좀 줘야 될 것 같아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유튜브와 지금 서브 채널로 가지고 가려고 하는 부분은 분명 방향은 다릅니다. 그런데 특히나 유튜브는 대세 흐름을 잘 타야지 공감대가 형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먼저 운영해보고 본격적으로 하반기에는 이런 부분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까 저는 회원 수가 적었어도 항상 응원하는 쪽이어가지고 잘 보고 있어서 우리 대변인님이 서브 채널 말씀하시면서 그런 부분을 얘기해 주시니까 좀 더 보겠습니다.
제가 일반인들 입장에서 봤을 때 드리고 싶었던 얘기는 우리가 유튜브를 목록을 다 찾아봐야 되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있다면 일반인들이 모든 정보를 다 보고 싶어서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이 선호하는 채널들이 있으니까. 그런 분야를 빨리빨리 들어갈 수 있게끔 한다면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요. 그런 부분들 한번 좀 고민해 주시고 또 서브 채널도 준비를 하신다고 그러니까 좀 더 보고 다음에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원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년의 빛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고미경 대변인님을 비롯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도 사무감사 때 잠깐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홍보대사의 다양성 확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쉽지 않겠지만 혹시 추진해 오신 뭐 그런 것 있으시면 그냥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그때는 홍보대사의 연령이라든가 한쪽에 너무 치우쳤다는 것은 저희도 그 부분은 알고 있었던 부분이었고 저희가 층을 20대, 30대 다양한 층,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특히 이번에 접촉하고 있는 분들이 유튜버 쪽으로 지금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가 결론이 나면 보고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접촉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렸던 부분이 일단은 빨리 반영되어서 감사드리고요. 아마 홍보대사라는 역할이 사실은 재정적인 지원도 없고 어떻게 보면 명예나 그런 봉사로 하기 때문에 또 저희가 지역적 여건상 주로 그런 유명인들이 수도권에 많이 있다 보니까 쉽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 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SNS 서포터즈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릴게요.
12월에 선발하셨는데 방금 자료 보니까 딱 맞게 100명이 되신 것 같더라고요. 원래 지원자는 그럼 몇 명이나 됐습니까?
지원자는 저희가 150명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SNS 서포트즈 같은 경우는.
연령대도 SNS 서포터즈는 아무래도 기계를 막 만지는 것들이 있어서 저희가 20대, 30대를 가장 많이 했고요. 40대까지 층은 다양하게 지금 저희가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다 팔로워들이 좀 있으신 분들로 해가지고요, 저희가 제공하는 도정에 관련된 여러 소식들을 그분들이 가져가서 또 전파할 수 있는 그런 영향력들을 가지고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심사 거쳐서 해 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SNS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팔로워 그런 게 사실 힘이잖아요, SNS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까지 신경 써서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원고료를 조금, 소정의 원고료를 좀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예,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올리시면 바로바로…….
횟수에 모아가지고요, 5회 하면 2만 원, 3만 원 그런 식으로 해서 아무래도 봉사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려워요. 어찌 됐든 도정의 홍보를 역할을 하되 약간의 대가는 저희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넉넉하신가요?
지난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런 부분도 활동하시는 것도 또 모니터링을 하셔야 되잖아요, 우리 직원분들께서. 아까 위원장님께서 조촐하다고 표현을 하셨지만 업무량에도 이게 힘들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100분이 올리신다고 치면 혹시 그런 부분의 어려움은 없으신지?
저희가 지금 뉴미디어팀이 있어요. 거기에서 SNS를 전체를 관리하고 있고요. 일부 저희가 제작하는 부분을 용역을 줘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올리는 소식들은. 그래서 같이 모니터닝하고 연계하고 있어서 저희가 조금 그런 부분은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 분들이 지금 받으시는 게 원고료가 있는 것이지요, 특별한 다른 인센티브는 없는 것이고?
혹시 우리가 유튜브 같은 경우는 실버 그런 것 있지 않습니까? 제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원고료나 이런 금액도 있지만 혹시 100분이시니까 이런 분들 중에서 활동이 뛰어나셨던 분들은 유튜브 같은 경우는 실버버튼인가 이런 식으로 해서 구독자 많으신 분들한테 주는 등급이나 명패 같은 느낌이지요. 기념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작년에도 저희가 활동 실적이 좋으신 분들은 도지사 표창으로 해가지고 격려를 해 드렸어요. 그래서 올해도 인원이 조금 더 확대됐으니까 숫자를 해서 저희 도정 홍보맨들에 대한 어떤 격려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포터즈 분들이 그러면 보내주시는 자료를 홍보하고 또 혹시 개인적으로 전남을 다니시면서 직접 촬영해가지고 홍보를 하시기도 하신가요?
예, 2가지를 다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그분들이 관광지나 이런 데를 갔을 때는 특별한 혜택이나 그런 것은 없는 거죠, 현재는?
그것도 올린 건수로 해가지고 저희가 지금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한 번이라도 더 가시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의미를 제가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대가가 이루어지도록 저희가 검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시대가 SNS의 파급력을 따라갈 수 있는 게 현재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점점 더 중요시되고 또 서포터즈 분들이 물론 소정의 원고료는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래도 봉사의 마음으로 하신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대변인님께서 잘 챙겨주셔가지고 더 홍보 잘 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추경에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없으시네. 제가 하겠습니다.
우선 고미경 대변인님과 관계 여러분 노고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선 업무보고 7페이지를 보면 전남 관련 홍보 및 광고방법 효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22년, 2023년 전남 방문의 해와 또 지금 목포에서 전국체전대회를 맞이하여 전국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남을 알리는 관광산업발전과 발굴을 해왔는데요. 우선 전라 남도 방문의 해 관련하여 전국에 홍보한 실적이 어떻게 되신가요?
전남 방문의 해 관련해서는 저희가 KTX하고요, 전광판 그리고 각종 언론사 홈페이지이라든가 배너를 통해서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가장 열심히 한 홍보가 전남 방문의 해 홍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하고 함께 관광재단하고 관광과하고 같이 투톱 체제로 지금 움직이고 있어서 저희가 지난해는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조금 활발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저희가 메가 이벤트들이 많이 있어서요, 연계해가지고 결국에는 각종 축제들이 전남 방문의 해와 연결되는 그런 것들로 저희가 이해를 하고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이 또 전남에서는 15년 만에 다시 개최되거든요. 또 작년 12월에는 목포역에서 광장에서 카운트다운 또 시계탑을 제막과 함께 D-300일 행사도 해서 홍보가 됐잖아요. 그런 부분도 하나의 홍보의 시작이지만 또 거기에 연계된 지금 전국체전 홍보 영상은 제작이 되었는가요?
예, 제작되어서 지금 현재 상영 중에 있고요. 저희가 전국체전 홍보 관련해서는 3차례 이상 전국체전기획단하고 저희가 회의를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저희가 지금도 하고 있지만 10월 달까지 시기별로 나누어가지고 저희가 홍보계획은 같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우선 또 제일 중요한 게 17개 시도하고 해외동포 선수까지 하면 한 3만여 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이 되잖아요. 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어떤 계획이 세워져야 하는데 우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체육을 통해가지고 88올림픽 때 종목별 선수 육성도 됐고 또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가 됐었잖아요. 그래서 관광하고도 또 연계가 됐고 또 2002년도 월드컵을 통해가지고 또 세계적으로 홍보가 됐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나라가 어떻게 보면 지금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가지고 체육 10대 강국 안에 드는 국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또 저도 물론 체육인이기도 하지만 체육 교류를 통해가지고 서로 관광까지 연계되는 그런 매칭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홍보 부분이 물론 우리가 여러 가지 TV나 인터넷, 신문, 유튜브, 잡지 하여튼 아까 말씀하셨던 터미널 또 KTX역에 하여튼 효과적으로 해서 다 이렇게 분석해가지고 광고를 하잖아요. 그런데 또 그중에서도 제일 효과가 있었다는 어떤 홍보 광고가 어떤 것을, 한번 자료가 있는가요? 그래도 효과가 있다고 단계별로 순위를 둔다면.
지금 저희 전체적인 홍보의 시스템을 말씀을 하시는 거죠?
예, 그러니까 여러 홍보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잘된 홍보가 있고 그 순위, 굳이 거기에서 순위를 둔다면…….
언론매체의 방송 부분이 굉장히 파급력이 실제 큽니다. 그래서 지상파, 공중파 방송에, 제가 봤을 때는 방송에 그게 가장 크고요. 일단 보는 것, 시대가 약간 보는 쪽으로 바뀌어서 그래서 SNS라든가 그런 게 같이 결집되면 시너지효과가 훨씬 더 크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갖고 있는 언론매체와 홍보 매체는 약간 별개로 움직이는 것들이 있어요. 그 부분을 저희가 적절히 잘 활용을 할 때 홍보가 잘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홍보 영상까지 제작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지금 전국체전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는 시작이 됐는가요, 언제부터 이렇게 어떤 홍보 일정을 보면 어떻게 되는가요?
전체 일정에서 10월에 개최하는 것을 두고요, 지금은 홍보 영상하고 체육회하고 체전기획단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 지금은 하고 있고요, 본격적으로 홍보가 시작되었다고는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5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얘기는 했습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또 홍보잖아요. 그리고 또 이번에 전국체전이 우리 목포를 포함해가지고 22개 시군에서 이루어지고 또 목포종합경기장뿐만 아니라 이번에 또 5곳을 경기장을 새로 건립해서 대회가 진행되잖아요. 그런 어떤 모든 부분도 홍보하고 해서 또 제가 한편 예로 요즘 물론 SNS에서 물론 TV 광고는 일시적인 게 있잖아요. 그런데 SNS는 계속 볼 수 있는 여러 창이 있으니까 전국체전에 대한 체육의 테마를 가지고 요즘에는 무슨 송 무슨 송 해가지고 노래하고 어떤 율동하고 겸비해서 그런 것을 젊은 MZ세대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누가 봐도 전국체전이라는 그런 어떤 율동과 음악을 겸비해서 그런 것도 제작해서 시도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예, 말씀하신 부분은 대한체육회, 도체육회 그리고 체전기획단 또 저희 대변인실 다 같이 서로의 역할들을 잘 정립을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잘 점검하고 말씀하신 부분들이 꼭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고미경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전남행복 시책들에 대해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 효과적으로 알리고 전남을 세계적으로 알릴 국제행사 등 홍보에 집중하여 도정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대변인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8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기획조정실>
실장 장헌범
정책기획관 이상진
예산담당관 정현구
법무담당관 김봉균
스마트정보담당관 정금숙
중앙협력본부장 장영근
혁신도시지원단장 조병섭
<전남개발공사>
사장 장충모
본부장 김종준
경영기획실장 진선화
택지개발실장 염승열
안전감사실장 백형수
기획혁신처장 윤영주
경영지원처장 김대준
신사업개발처장 임주선
건축사업처장 김용덕
분양보상처장 김인협
에너지사업처장 이 한
KIC사업단장 고화빈
오룡사업단장 장승호
죽림사업단장 최현석
<대변인실>
대변인 고미경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형래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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