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3회 [임시회] 4차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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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일시 : 2023년 7월 17일(월) 10시 00분
장소 :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2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4. 2023년도 전남도립대학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5. 2023년도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6. 2023년도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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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7분 개의)

1.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3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민 안전과 피해 지역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회의까지 최선을 다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조례안 2건을 심사한 다음 자치행정국을 비롯한 집행부 4개 부서의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자 합니다. 2023년의 반년이 지나고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연초 집행부에서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정책 수요자인 도민들을 대표해 지금까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앞으로 더 나은 도정방향과 실행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라며 업무보고 청취 시 상반기 사업추진 과정에서 부진하거나 문제가 있는 사업은 짚어주시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입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3회 임시회를 맞아 도정 발전과 도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정이유입니다. 전라남도의회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제정·시행에 따라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와 중복된 조항을 정비를 하고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권고받은 제도 개선사항을 반영, 후생복지사업 신설을 위해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례안 제2조제1호는 전라남도의회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와 소속 공무원의 범위가 중복됨에 따라서 본청, 의회사무처, 직속기관에서 의회사무처를 삭제하였습니다. 조례안 제7조의제2호 중 장기근속공무원, 모범공무원을 장기근속 모범공무원으로 변경해 국내외 해외연수 지원대상자로 선정기준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퇴직 예정 공무원에게 고가의 기념금품을 제공 중단하도록 권고함에 따라 같은 조 제6호 중 격려물품을 기념품으로 개정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제도 개선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조례안 제7조의제8호에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한 직원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조항을 신설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위에서 설명드린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이행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형래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자치행정국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담당업무 과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담회에서 충분히 협의한 대로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이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수정 부분들을 어떤 부분들을 수정을 요하죠? 아까 간담회 때는 얘기를 나눴습니다마는…….
우선 제2조 정의를 보면 본청, 직속기관, 사업본부, 사업소 등에 소속된 공무원을 말한다라고 했는데 그 부분을 수정은 본청, 의회사무처, 직속기관, 지역본부로 이렇게 수정한 내용입니다.
동부청사라든가 포함되어 있죠?
예, 본청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방금 정철 위원님으로부터 이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수정동의에 찬성하시는 위원님 있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수정동의는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집행부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자치행정국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 의견 있습니까?
본 조례안에 대해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전라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4분)

2.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제출)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정이유입니다. 우리 도는 지난 3월 8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RISE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법인으로 지정·운영하기 위해 동 조례에 관련 사업내용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조례안 제1조의 목적에 지역대학 육성 및 협력사업을 추가하였습니다. 조례안 제3조의제3항에 대학지원사업 예산집행 및 실적 관리, 지역대학 및 기업 등 연계사업 지원, 각종 대학 지원사업 공모 및 선정 관리, 지역대학 육성 및 협력을 위한 사업을 신설하였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시범사업 전담 법인 운영을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약 2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중앙에서 지자체로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며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영광과 보람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간담회 때 충분하게 의견이 나누어졌기 때문에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조례안에 대하여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서면 검토보고 또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8분)

3. 202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2023년 주요업무를 중간보고 하는 자치국장께서는 소통행정과 조직 강화로 글로벌 도정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계획된 사업들을 충분히 서면으로 보고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의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간부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저와 함께 자치행정국을 이끌고 있는 간부 공무원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7월 3일 자로 부임한 장영철 총무과장입니다. (인사)
서형빈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인사)
장광열 희망인재육성과장입니다. (인사)
7월 3일 자로 부임한 이영춘 세정과장입니다. (인사)
이천영 회계과장입니다. (인사)
7월 3일 자로 부임한 강경문 고향사랑과장입니다. (인사)
7월 3일 자로 부임한 김세연 대학혁신추진단장입니다. (인사)
7월 3일자로 부임한 김진선 통일플러스추진단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박현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진 출신 차영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5페이지 적극행정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
답변 준비되셨습니까?
우리 행안부에서 적극행정 평가한 적 있죠?
우리 도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안타깝게도 2023년은 미흡으로 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탄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대책이나 이런 것을 강구하고 계십니까?
아무래도 상향시킬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먼저 저희들이 좀 약한 부분을 먼저 좀 찾아냈고요. 먼저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인센티브라든가 또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적극 반영해서 올해는 적극행정을 할 때 잘한 사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라 그래서 포상휴가와 성과급 S 그다음에 근무실적 가점, 국외연수 그다음에 또 그때 좀 어려웠던 부분이 이게 적극행정을 할 때 이 부분이 면책사유가 되냐 해서 컨설팅을 할 때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부분이 저희들이 미흡해서 이 부분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래서 단장을 행정부지사로 총무과, 감사관실 해서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례집도 만들고 해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종합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컨설팅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적극행정을 하다가 민사소송이 걸리면 변호사비나 이런 것도 지자체장이 다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예, 저희들은 변호사가 있고요. 필요하다면 그것까지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도 되어 있는가요?
예, 현재 도에 변호사들이 있습니다.
아니, 전남도는 마련이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체 변호사들 말고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규칙에 따르면 절차나 방법 등에 대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장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게 없는 것 같던데?
좀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그런데 저희들은 일단 소송에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도 일부는 지원하고 있는데 그 부분 다시 확인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적극적인 행정을 하다가 문제가 생긴 공무원들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야 소신껏 일을 하지 왜 우리가 적극적인 행정이 미흡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이유는 그만큼 공직자들한테 뒷받침을 못 해주기 때문에 그런 미흡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할 수 있게끔, 아까 면책사유라든가 예를 들어서 어떤 적극적인 행정을 하다가 민원이 걸리면 자기만 손해라는 이런 인식을 안 갖게끔 해 주셔야 돼요.
당연히 그렇게…….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야 조직이 제대로 일을 할 것 아닙니까? 그게 도민들한테 봉사할 수 있는 길이에요.
그것 명심하시고 더 좋은 여건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더 많은 여건을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추진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실래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희들이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향우회부터 그리고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또 홍보 여러 가지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제도적으로 개선할 점이 있어서 우리가 생각한 만큼은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대해서 수요조사 한 것 있죠?
어떻게 결과 나왔어요?
이번에는 저희들이 이러이러한 사업 기부자의 의도라고 해서 한번 공모를 했고요. 이번에 저희들이 아이디어 공모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그중에서 8건 정도가 나왔고 또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4건 정도 저희들이 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내용은 저희들이 정책에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공모에 45건 접수가 돼서…….
4건이 선정이 됐어요?
예, 4건이 선정돼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기존의 아이디어에서도 저희들이 필요하면 향후에 정책에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공모사업에서 4건이 선정된 부분 저희 위원님들한테 조금 자세히 좀 보고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차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업무보고서 17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배려하고 소통하는 공감 소통인사 계획에 전문직위 32개 운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직위는 직원들이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순환보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면 좀 직무경험이 아주 중요하거나 특수하게 전문성이 요구돼서 2년이라는 그것 외에도 좀 더 기간이 더 필요한 직위가 있고요.
또 어떤 분야는 업무기피를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굉장히 이게 장기적으로 역점적으로 시책을 추진할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당 과, 국의 추천을 받아서 저희들이 지정을 하게 됩니다. 총 31개 직위가 있고요. 현재 저희들이 9개 직위는 공석입니다. 계속해서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32개 직위 아닌가요?
다시 제가…….
금방 31개라고 하셨는데.
어떤 데는 이게 필요 없다 하는 것도 있어서…….
그러니까 확실히 말씀을 하셔야지…….
현재는 1개가 해제돼서 현재는 31개 직위입니다.
31개 직위요.
2023년 7월 현재는…….
2023년 7월.
그러면 아까 업무기피 지금 어떤 부서는 어디예요?
업무기피는 주로 우리가 말하는 자연재난이나 재난업무라든가 복지업무…….
민원이 많은 데를 지금 민원사항이 많은 데가 기피 과인가요?
비상근무가 많고 민원이 많은 데 그런 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공무원에서 저희가 가산점 제도가 있지 않은가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점하고 이제 3년이 지나면 인사가점하고 수당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오랫동안 했을 때 인사 우대도 있고요.
지금 인사는 그 가점을 충분히 지금 우대를 해서 하고 있는가요, 인사제도를?
저희들은 지금 현재 그 부분 먼저 근평도 보장을 해 주고요. 성과급의 가점, 승진심사 때도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을 우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세미나나 이럴 때…….
지금 총무과에서 이렇게 받은 자료를 보니까 7월 현재 전문직위가 지금 32개로 저는 받았어요.
예, 죄송합니다.
그리고 공석이 17개, 그다음에 또 공석 중에서 17개 중에서 8개는 공모심사 중이고 그리고 또 8개 직위는 신청자가 아예 없습니다. 또 1개는 선발조차 지금 못 하고 있어요. 또 이런 상황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약간 자료가 좀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이번에 새로 또 받은 부분이 있어서 매 6개월마다 저희들이 전문직위를 받다 보니까 어떤 데는 없어지고 또 생기고 하다 보니까 자료가 약간 달라서 이 부분은 다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빠져 있는 부분은 이번에 인사 때 다시 수요조사를 해서 채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원래 월초에 항상 채워져야 할 부분이죠?
예, 매 6개월마다 수요조사를 해서 채우고 또 어떤 데는 해제해 달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약간씩 있다 보니까 매 6개월에 약간씩 변동은 좀 있습니다.
이게 지금 계속 어떻게 보면 아까 말씀한 대로 6개월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죠?
지금 이게 또 계속 어떤 몇 년 동안 또 직위를 또 이렇게 공석인 상태도 있죠?
거기가 어딘가요?
지금 몇 년 동안은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인구청년정책관실에 있는 2개 직위, 그다음에 광역행정 부분 투자유치 기반 또 문화예술 몇 군데가 조금씩 있습니다. 공석인 이유는 이제 누군가가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 자리에 지정을 한 게 아니고요, 그러면 내가 3년을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기다릴 거냐, 아니면 또 옮길 거냐 하는 그런 부분이 항상 충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공석이 생길 수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수요조사를 받고 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공석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하여튼 전문직위 간에도 선호도 차이가 뚜렷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우리 도민의 어떤 민원이나 업무가 좀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지금 이렇게 참가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어떤 한 직원이 내가 여기에 전문성을 가지고 3년 내 다른 데로 전보를 안 가고 내가 3년 이상을 근무를 하겠다 하면 그거에 대한 부분이 한 개인이 기술파트면 그래도 조금 이해를 할 수 있지만 행정직처럼 이렇게 순환보직이 심한 데에서는 이 부분을 내가 희생을 하면서 계속 전문직위에 있어야 될 거냐 하는 그런 내부적인 또 요인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적극적으로 한 데는 내가 하겠다는 사람도 있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우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도에서 또 중점사업이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전문직위를 또 지정해야 하는데 특히 보니까 인구청년정책관의 귀농귀촌, 지금 지방소멸대응기금 둘 다 지금 엄청 중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2개 자리가 다 공석입니다. 그건 어떻게…….
업무는 하는데요, 전문직위…….
그러니까요. 더 전문성을 가지고 어떤 정책에 대해서 심도 있게 진행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전문 어떤 직위를 지금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걸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앞으로도 좀 더 그쪽 관련 부서하고 이야기를 해서 전문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좀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가 아니고 지금 어떤 대안 대책이 있으시냐고?
아까 여러 가지 인센티브도 제공을 하기는 하는데요, 일단 거기에 응모하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강력한 어떤 의지가 있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필요하다면 인센티브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지금 어떤 그런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 보니까 지금 성과급 지급 우대가 가산점 5점 이내 부여하고 또 근무성적평가 평점우대 가산점 부여하겠다. 3년, 4년 이상일수록 1년부터 5년 이상이면 더 주겠죠. 그리고 승진심사 우대인데 승진 후보자의 동일한 조건일 경우 또 전문성 우선 선발하겠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일부 공석이, 전부 다 공석은 아니고요.
그러니까요. 아까 9개 아예 지금 신청을 안 한…….
또 수요조사를…….
그러니까 수요조사를 하는데 지금 6개월이 지났잖아요?
이번에 또 수요조사를 계속…….
그러면 또 올해 1년 지나가겠네요, 만약에 그걸 수요조사만 해서 없으면?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고민입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이런 어떤 지정 혜택을 좀 더 높이더라도 우리가 하여튼 도에서 지금 꼭 필요한 현안사업도 있고 또 정책사업 도 있잖아요. 그러면 더 전문성을 가지고 그 정책이 올바르게 또 빨리 진행될 수 있는 어떤 비전제시가 돼야 하는데 지금 그런 게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게, 특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인구소멸에 대해서 또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더 심도있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전문직위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여튼 그거를 어떤 계획이 있으면 저한테 한번 따로 이렇게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을 드리면서 고견을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업무보고 61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2023년도 전라남도 금고지정을 할 때가 됐죠?
예, 올해는 빨리 서둘러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18년간 농협하고 광주은행이 도금고로 계속 이렇게 지정돼 왔더라고요.
은행 변동이 없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금고지정이 되는 것은 법적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방회계법이라든가 시행령, 그다음에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 그다음에 우리 조례 이 조례에 따라서 저희들이 공고를 했고요. 실질적으로 여러 군데 전화를 했는데 주로 이 두 군데 은행에서 들어왔던 겁니다. 저희들이 여러 군데 요청을 하고 들어와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아마 현실적인 여건도 있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3년에 한 번씩 공개경쟁 방식으로 이렇게 선정하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동안 평균 경쟁률이 어떻게 돼요?
주로 두 군데에서 거의 들어왔다고 지금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아예 참여를 두 군데에서, 지금 우리가 19개 금융 아닌가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거의 그 정도 되는데 시중은행한테는 저희들이 그 지점이 있는 데는 다 요청을 하는데요, 참석해 달라고. 그런데 제안서 쓰는 것도 금액이 만만치가 않고 또 와서 된다는 보장도 없고 하니까 아무래도 그 두 군데 위주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금 관련해서 지금 특별회계와 또 어떤 기금의 별도 금고지정이 가능하잖아요? 이렇게 명시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특별회계와 기금 중 1금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또 있는가요? 사례도 말씀해 주셔도 되고요.
1금고는 일반적으로 일반회계하고 지역개발기금이 있습니다. 지역개발기금을 취급하고 있고 제2금고는 특별회계 8개하고 기금 13개를 하는데 부위원장님께서 그때 지적을 하셔서 그때 고향사랑기부금 이게 행안부 공식 지정 금융기관이 농협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요. 현재 저희들은 1금고는 일반회계 플러스 지역개발기금, 그다음에 고향사랑기금, 제2금고는 특별회계 8개 그리고 기금을 담당하게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원칙은 2금고로 하되 기금이 특수한 회계와 어떤 기금을 1금고로도 지금 지정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아까 고향사랑기금을 지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신청서를 낼 때나 서로 상호 협의 하에 1금고하고 2금고가 협의해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2021년 말부터 지금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계속 인상이 되었잖아요. 하여튼 금리차가 지금 금리와 예금금리 차이가 이렇게 증가했어요. 그러면 지금 은행 영업이익이 어떻게 보면 지금 최대치죠?
거기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존경하는 최명수 도의원님이 이런 보도가 있었어요.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또 이자 장사 NH 농협은행과 광주은행 더 이상 도금고를 맡길 수 없다. 그 말을 이렇게 쭉 보니까 우선 어떻게 보면 이자를 좀 격하게 표현을 할 때는 이자 장사라고 우리가 표현을 하죠. 그래서 이제 도민을 빚더미에 내몰고 있는 NH 농협은행과 광주은행에 대한 강한 불만을 제시하고 공정한 심의를 바란다. 그런 내용도 있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이익률을 높여 잡은 것을 또 우리 농협에서 우리 농촌경제 부흥 목적을 가진 어떤 농협은행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어떤 공공재 역할을 도민의 어떤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이렇게 고려해서 금리를 이렇게 이자율이나 좀 고려를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농협은행은 쉽게 말하면 거대한 우리 금융회사라고 보면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원래 농협이 우리 농업을 하신 분들의 출자에 의해서 만들어지면 먼저 농민들을 위해서 먼저 이자율이라든가 대출금리라든가 이런 걸 반영을 해줘야 되는데 현장에서는 이게 괴리가 있어서 그에 대한 어떤 서운함을 이야기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말씀드린 것은 비단 우리가 금고를 이야기하신 거지만 사실은 농협중앙회에다가 이렇게 어려울 때는 농민들을 위해서 비가 오면 우산이 되어줘야 되고 이런 내용을 많이 피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금고 계약할 때도 충분히 저희들이 그런 내용을 만약에 어느 금융회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이야기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제2금고를 보면 또 광주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 예대금리차 비교 이렇게 보면 지금 광주은행이 예대금리차가 지금 5.84%예요. 그다음에 전북은행이 7.54인데 전국 19개 은행에서 지금 2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도 또 지금 이렇게 지적이 돼 있고 하여튼 이번에 또 이렇게 금고를 선정하잖아요, 3년 만에.
그래서 지금 도금고 어떤 지정 시 은행의 대출 금리와 또 예금금리 차이도 금리평가 항목에 이렇게 반영된가요?
예,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도민들, 농민들은 예대마진을 적게 하고 금리를, 저희들이 해보시면 크게 네 가지입니다. 정기예금 예치금리 항목이 있고요. 공공예금 적용금리, 도에 대한 대출금리, 수시입출금 예금 금리 이 네 가지가 평가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수시입출금 예금 금리는 높으면 좋고요. 도에 대한 대출금리는 낮으면 좋고요. 공공예금 적용금리 예치금은 다 높으면 좋고 그래서 저희들이 좀 유리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렇게 우리 지금 주요평가 항목을 보니까 지금 지역사회 기여 및 또 도와의 협력 사업해서 그런 어떤 항목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이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만들어주신 조례에 따라서 지역사회 기여와 도와의 협력 사업이 7점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기관이 재해구호라든가 어떤 우리 행사에 대한 지원 그 외에 복지증진을 위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하게 되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협력 사업비도 제한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나중에 다 평가가 된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걸 볼 때는 잘 공개는 하지 않지만 다른 전국의 사례를 봅니다. 너희는 어떻게 했느냐, 그래서 그 부분은 정식으로 공개는 하지 않지만 전국의 사례도 저희들이 은연 중에 살펴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번에 또 현재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금의 또 은행에 대한 어떤 기여도도 평가 항목에 이렇게 될 수 있는가요?
그것을 특정 항목보다는 포괄적으로 집어넣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특정 이 부분을 넣기에는 그래서 거기를 포괄적으로 다시 한 번 그 부분은 살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선 또 이렇게 고향사랑 어떤 기금에 대해서 또 이번에 도에서 이렇게 조치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또 저희가 지금 고향사랑기부의 어떤 공제가 지금 지자체에서 10만 원으로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10만 원이 전액 공제가 됩니다.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플러스해서 답례품이 3만 원 그래서 10만 원을 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13만 원의 혜택을 보게 되는…….
그렇죠. 지금 답례품 빼고 지금 공제된 내용을 말씀했습니다.
전액 공제가 됩니다.
그러면 물론 이렇게 지자체에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지자체에서 10만 원 또 저희 도에서 또 10만 원을 이렇게 매칭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가요, 제안을 한다면?
어차피 총액 쉽게 말씀드리면 저도 네 군데 정도를 했는데요, 네 군데를 다 했으면 결국에는 다시 다 합쳐집니다. 그러니까 500만 원 한도까지 예를 들어서 제가 100만 원을 했다고 치면요, 10만 원은 세액공제가 되고 나머지에 대한 부분 16.5%가 공제가 됩니다.
아니, 저희가 활성화 부분으로 지금 우리가 22개 시군이 고향사랑기금을 지금 모집하고 있잖아요? 기부를 받고 있고 그러면 지금 저희 전라남도도 적극 홍보하고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중복의 어떤 공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냐 이거예요.
중복이요? 이게 지금 행안부에서 통합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전국에 다섯 군데를 하게 되면 다 더해집니다. 총액이 500만 원 한도까지 더해져서 거기에서 결국에는 세액공제만 나가…….
그러니까 저희 도 사업을 보면 매칭사업이 많죠? 7 대 3이라든지 우리가 고향사랑기부금도 어떤 공제를 올려요. 지자체에서 지금 10만 원을 하고 있어요. 또 도에서 5만 원을 예를 들어서 한다, 그러면 매칭으로 더 혜택을 주는 거죠, 기부자에게?
그 부분을 한번 제가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내용을…….
그러니까 지금 우리 도에서 예비 계획이 지금 3억 6500이라면서요?
예, 세수 추계목표가.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더 활성화시키고 기금 모금을 위한, 제가 지금 제안으로 그런 어떤 매칭을 해서 어떤 공제에 더 혜택을 주고 더 참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말씀드린 겁니다.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도 생각을 못 했어요.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한번 위원님과 상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아직 거기까지는 저희들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두 가지죠? 하나는 지자체하고 공제금액하고 도의 공제금액하고 그것을 100%, 100% 하든지 아니면 이렇게 매칭을 우리 공모사업처럼 어떤 사업의 진행상황처럼 매칭으로 비율을 줘서 이렇게 서로 참여할 수 있는 어떤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아직 생각을 못 해서 부위원장님께 한번 별도로 고견을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이 이렇게 계속 선정돼 있잖아요? 지금 22개 시군이 다 돼 있는가요?
예, 다 돼 있습니다.
요즘 우리가 물론 계속 이런 어떤 답례품에 대해서 지금 기부자나 또 전반적으로 이렇게 수요조사를 한번 해봤는가요?
저희들이 계속해서 답례품 수요조사는 한 번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저희들이 시군에다가도, 시군에서도 또 이렇게 새로운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올려서 등록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계획이 물론 관광과 체험 여러 가지로 지금 이렇게 상품화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게 모든 게 전략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고향사랑기부제가 또 우리 다 지자체에서는 또 진짜 우리 어떤 지방세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다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직 저조하다고 봐야죠?
아직 법과 제도정비 사항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 더 적극적으로 모범 사례를 만든다면 어떤 참여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참 우리 현안에 지금 소금을 사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렇게 보도도 하고 있는데 그런 어떤 답례품을 전략적으로 진짜 이렇게 필요한 기부자가 그런 어떤 답례품을 만약에 소금을 우리 도에서 발 빠르게 그런 것을 답례품으로 이렇게 했었더라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요?
신안에서 답례품이 있습니다. 제가 짧게 설명을 드려보면요, 아까 세액공제 10만 원인데 지금 제일 많이 내신 분들이 10만 원입니다. 거기다 플러스 3만 원인데 지자체에서 저희들이 계속 제도 개선하는데 제일 안타까운 게 지자체의 여러 가지 상품을 패키지로 꾸미려면 최소한 6만 원 정도는 돼야 된다고 합니다. 세액공제를 20만 원으로 하고 6만 원 답례품을 준다면 지금 지자체에서는 이 지자체 상품을 패키지로 꾸미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3만 원짜리로 하다 보니 굉장히 제한이 있답니다. 저도 몇 군데를 해 보고 실제로 한번 받아보는데 3만 원짜리가 사실은 지자체 업체들이 그걸 꾸미기가 너무너무 힘들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계속해서 세액공제 행안부에 건의를 한 게 20만 원하고 6만 원만 돼도 상당히 활성화될 수 있다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쉽게 말하면 과일 같은 게 이게 상품이 들쭉날쭉해서 저희들도 계속 피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마는 부단체장들한테 균일하게 되면 굉장히 답례품으로서 굉장히 좋은데 가끔씩 우리가 해산물이라든가 과일, 생물 쉽게 말하면 이게 배달하는 과정에서 맛도 약간 차이가 날 수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계속 피드백을 해주고 지자체장들한테 관리를 해달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지를 버려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이제 그걸 6만 원으로 해야지 어느 정도 상품성에 어떤 그래도 답례품이 될 수 있는 금액 정도가 된다 이거죠, 패키지로.
예, 시군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 앞으로 이렇게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서 지금 방향이 어떻게 보면 지금 이게 10만 원 했던 게 기부 어떤 세액공제 한도를 좀 이렇게 20만 원으로 주고 또 500만 원 했던 것을 무한대로 지금 해야지만 앞으로 이게 더 적극성이 또 이렇게 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금 활발하게 이렇게 기금 마련이 될 것 같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제시도 하고 제안도 할 겁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 도에서 아까 제가 제안했던 내용을 한번 심도 있게 생각해 보시고 꼭 다른 시도에서 광역에서 하는 것보다 또 저희 도에서 먼저 선발·기획을 해서 이렇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찾아가서 한번 고견을 들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경선 부의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목포 출신 전경선 위원입니다.
보안감사라는 걸 하죠?
각 시군에 하는 겁니까? 각 동까지 같이 해서 하는 겁니까?
도도 하고요, 우리 도는 행안부에서 하게 되고 저희 도에서는 시군을 보안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보안검사를 하면 각 동사무소에 있는 전산실 그래서 주민등록 전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그런 서버를 어디서 관리를 하나요?
제가 거기까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그런 국가적으로 통일된 업무는 행안부 외에 별도로 단이 있어서 거기서 총괄적으로 다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그쪽에서 알람이 오고 조치하라고 이렇게 오게 되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가 보니까 그런 주민등록 전산 서버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본청에서 관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동사무소에는 사실 그런 중요한 서버가 없어요. 그러죠?
그런데 보안검사를 하면 시군 동사무소나 이런 데는 그 보안감사에 맞춰서, 시스템에 맞춰서 보안감사를 받기 위해서 자꾸 가짜 서류를 만들어요. 거기에 전산실이 없으니까, 그런데 맨 거기는 빈 공간으로 놔두고 창고 용도로나 쓰는 거예요. 그런데 그 창고용을 누가 들어가는지 그걸 다 가짜로 쓰는 거예요. 이것을 꼭 지적하려고 그런 건 아닌데 행정편의상 본다 하면 이런 것들을 좀 개선을 해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각 동에 가면 전산실 이것도 다 보안 지역이에요. 거기를 누가 들락달락 했는지 그걸 다 서류제출을 또 해야 돼요, 감사를 하면. 이런 것들이 아무 쓸모가 없는 거잖아요. 근데 이것이 아마 전국적으로 그런 현상인 것 같아.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바로 고쳐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아마 행안부 훈령이나 이런 걸로 내려와서 다 전체적으로 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이것이 행정적 낭비이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행정의 효율성이라든가 이런 거 보면 결과적으로는 거기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 창고에 누가 들락날락 하는지 어떻게 다 알아요? 그러면 도에서는 감사요구를 해서 자료를 내면 다 맞춰서 써야지 어쩌겠어요, 그건 보안실도 아닌데?
예, 그거 정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조사를 해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 행안부에 건의를 해서라도 이런 걸 개선해 나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것 또한 진짜 행정적 낭비거든요.
(위원장 신민호, 부위원장 정철과 사회교대)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목포 같은 경우는 통제구역이라고 해서 주민등록 전산실이라는 데가 있어요, 각 동에. 거기도 통제구역이거든요. 그런데 가서 들어가 보면 아무 것도 없어. 근데 감사할 때는 거기를 누가 들락날락 했는지 다 자료를 써서 도에다 갖다 서류를 내요. 그게 결국은 뭔 짓입니까? 목포 같은 경우는 그러는데 다른 데 보안업무처리 규정이나 이런 걸 보면 특별히 거기다가 이렇게 딱 읍면동사무소에 있는 그런 전산실이라고 딱 써지지는 않았어요. 아마 거기도 그런 게 있었을 것 같아.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사를 한번 해 보셔가지고 행정개선을 했으면 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5페이지를 보면 TF단을 2개 단에 4개 팀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가 9월에 개관을 할 걸로 예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2개 단 중에서도 통일플러스추진단 거기는 그렇게 TF를 구성을 해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당초에 통일플러스센터를 할 때는 통일부에서 조직하고 인력까지를 한다고 해서 저희들한테 했었는데 지금 현 정부 기조가 총액인건비와 인력을 늘릴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 불가피하게 우리 단장과 우리 팀 교육협력팀과 운영팀을 보내게 됐습니다.
일부는 통일부에서도 지금 계속 우리가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인력을 더 주라. 그런데 현재는 우리 단장과 2개 팀이 가서 교육을 하게 됩니다, 교육하고 협력하고. 그다음에 통일부에서는 북한자료센터라든가 그리고 운영비와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력은 없는데…….
우리 도에서 이제 결국에는, 필요한 인력은 또 목포시에도 요청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난감해졌습니다. 사실은 당초에 통일부에서 인력을 충분히 주기로 했는데, 우리도 보내고 통일부도 주기로 했었는데 지금 좀 난감해진 상황이 됐습니다.
그러네요. 그런데 지금 남북교류협력기금이 2022년도 예산을 봐 보니까 10억을 편성을 했다가 정리추경에 또 정리를 감액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2023년도를 보면 3억 정도를 또 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지난 2월에 업무보고 할 때는 이 내용에 대해서 좀 나온 게 있었는데 이번 업무보고를 보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된 내용인지 뭐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뭔가 사업을 할 건지, 아니면 말 건지, 아니면 또 이것도 세워 놨다가 정리추경에 정리를 할 건지?
지금 남북협력기금을 가지고 뭘 하려고, 기존에 했던 몇 가지 프로그램은 그대로 운영을 하고요. 기금으로 큰 사업 기존에 했던 부분은 그대로 유지를 하되 새롭게 큰 사업은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좀…….
그러면 3억을 세워놓은 것은 어떻게 할 거예요?
출연금 지금 남북교류협력기금은 100억 목표여서…….
남북교류기금이 100억을 목표로 했는데 출연금을 3억을 준 겁니다.
출연금을 3억을 주는 거예요?
예, 계속 적립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3억을……. 그런데 2022년도에는 10억을 세웠다 10억을 다 감액을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 윤영삼 팀장님 왔다 갔다 정신 없네.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려고 했다가 사업 당초에 했을 때는 좋을 같아서 그랬는데…….
매년 출연금 있을 거 아니에요?
출연금은 이 기금 목표가 있으면 다른 형태에서 기금이 안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일반회계에서 출연금으로 주는 거고요. 그래서 매년 받아서 기금으로 적립하는 겁니다, 출연금은. 그다음에 사업계획은 수립을 했는데 여건이 안 좋아서…….
그러니까 출연기금은 매년 출연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2022년도에는 10억을 세웠다 10억을 다 전액을 감액을 했어요.
위원님, 저희가 그전까지는 남북 관계가 좋아서 100억을 빨리 만들기 위해서 10억씩 출연금을 줬는데요. 올해부터는 상황이 굉장히 불투명해서 출연금을 3억만 올해부터는 그렇게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2022년도에는 전액 감액을 해버렸다는 거예요.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10억이 와서 일반회계에서 우리 기금으로 전출하는, 다시 한번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별도로 보고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출연금은 일단은 전출금으로 해서 기금으로 들어온 금액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경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고생 많습니다.
31페이지 한번 봐볼게요. 31페이지 학생들,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활동 지원 있지 않습니까? 이게 7억 8000만 원 이렇게 세워져서 학생들한테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청년들이 전남을 많이 떠나고 있지 않습니까?
매년 한 1만 명 정도 이렇게 떠난다고 하는데 그게 근본적으로 좋은 일자리가 없고 또 대학과 연관 그런 게 상당히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이게 도내 고등학교 아니면 또 지방자치 시군에서도 여럿 지원하는 사업 아닙니까?
이 부분은 창의융합형 인재는 우리 도에서 시책으로 하는 부분이고요, 교육청과 협력해서. 그다음에 시군은 또 제가 알기로는 시군 자체적으로 시군 교육청과 같이 이렇게…….
그러면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도내 대학으로 진학을 많이 합니까, 이런 우수한 학생들이?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여러 형태로 프로그램이 여러 개가 있는데요.
예, 보니까 지금…….
같이 맞춰서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인재 양성 활동 지원은 도내 고등학생 위주로 하고 그 뒤를 보니까 새싹·핵심 인재 활동 지원 있지 않습니까? 여기 같은 경우 보니까 초등학교부터 대학원생까지 이렇게 지원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사업 목적 보니까 이것도 과학이나 예술 분야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다른 예를 들어서 농수산 분야는 좀 다릅니까?
분야를 맞춰 놨는데요. 인문계생도 있고, 또 자연계 학생들도 있고요. 또 마이스터고에 대해서 해주는 것도 있고요. 거기에 일부는 또 학교 밖 청소년도 일부 비율을 넣어서 들어올 수 있게 하고, 그러니까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 분야별로 인문계, 사회계, 그다음에 첨단 이렇게 나누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를 보면 인재 양성 활동 지원 고등학생 위주로 해서 7억 8000만 원이 돼 있고요. 그 뒤를 보면 새싹·핵심 인재 활동 지원 해서 또 12억 4500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물론 그 뒷장 같은 경우는 새싹과 핵심 인재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원생까지 이렇게 지원이 돼 있습니다만 인재 양성 활동 지원 프로그램 같은 경우 도내 고등학생 위주로 하는데 이 학생들이 근본적으로 지역 대학을 가서 지역에 있는 대학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해줬으면 상당히 좋겠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학생들이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로 다 빠져버리고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타지로 다 빠져버리는 경향이 상당히 있는 것 같은데 그 수요 파악을 한번 해보셨어요?
저희들이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거쳤던 학생들이 도내 대학으로 지원을 하는가 그걸 한번 파악해 줬으면 좋겠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6페이지 보면 RISE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보니까 도내 워낙 우리 지역이 고령화가 빨리 지속이 되는 것 같고요. 또 청년들이 지역을 많이 빠져나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 경쟁력 자체가 상당히 약화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저번에도 어떤 연구용역 보면 대학이 청년인구 유출 댐 역할을 하자라고 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RISE 사업을 정부에서 지역의 산·학·관이 이렇게 협조해서 지역 대학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차원에서 하지 않냐라고 보는데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보여져요.
중요하게 보여지는 게 우리 전남 같은 경우는 그래도 대학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앞으로는 상당히 우리 역할을 도에서 해줘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하기 위해서 조금 전에 진흥원 설립에 대한 이런 조례도 만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도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RISE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기존에 교육부에서, 그 전에 지금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너무너무 적습니다. 대학 정원 대비해서 들어올 수 있는 학생들이 없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또 한 가지는 외국 유학생이 와야 돼요.
그런데 지방의 시대라 지방의 인력 공급이라든가 지방에 필요한 어떤 첨단 전략이라든가 이런 것에 맞추려면 적절한 형태의 인력들이 공급이 돼야 되는데 이게 지금 불균형이 돼서 이러다간 지역도 죽고 대학도 죽고 다 죽게 생겼다 그래서 이렇게는 안 되겠다. 기존에 교육부가 크게 5가지 사업을 직접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지역도 죽고 다 죽겠다. 그래서 이런 권한을 지방으로 넘기겠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RISE 사업이 됐는데 5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역혁신 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산학연 사업, 그다음에 평생교육, 사립대 육성 뭐 이렇게 해가지고 이 부분을 지방에 있는 대학교의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앞으로 이걸 승인해 주면 일정 부분의 돈을 주면 시도에서 너희들이 직접 그 사업계획서를 보고 배분을 해라.
그러니까 근본적인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국장님. 지역에 있는 대학이 있지 않습니까?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키워서 학생들이 역외로 유출되지 않게끔 하는 게 근본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려면 대학의 예를 들어서 연구 기능이라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관련된 그런 조금 더 전국적으로 봤을 때 특화되는 대학 있지 않습니까? 특화대학을 특화될 수 있게끔 대학의 연구 기능이라든가 학술 기능이라든가 이게 상당히 경쟁력 있게 갖춰 주는 게 앞으로는 필요하다, 지방정부에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 RISE 사업이라든가 청년이라든가 아니면 방금 이야기했다시피 그런 청소년, 고등학생들한테 많은 지원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근본적인 것은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저도 지역에 돌아다니면서 여러 중소업체라든가 이런 게 현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말 들어보면 지역에 대기업을 빼놓고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상당히 경쟁력 갖추기가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많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게 그나마 대학이란 말이에요, 대학. 대학이다 보니까 거기를 좀 더 키워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서 연구 기능도 하고 학술 기능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지역에 있는 중소업체들 전문 연구를 상당히 열악해서 못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그 역할도 할 수 있게끔 해주고 대학에서 또 제품 개발도 조금 고급화시킬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의견들이 현업에 가니까 많이 있더라고요.
이번에 그게 RISE 계획서 안에 들어올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냥 나눠주기식 하지 마시고 좀 더 경쟁력을 아주 강화시킬 수 있게끔 산·학·관이 협조 체제를 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짧게 제가 한 대학의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글로벌기계공학과가 있습니다. 외국인들 20명이 정원입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1년 동안은 우리 한국어를 배우고 2년 동안은 용접이나 이런 걸 배우게 됩니다. 그다음에 3년 때는 현장에서 실습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맞춤형으로 그리고 그분들이 또 여기에서 정착하게,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우리 전략산업이 있는 부분은 이 학교가 거기에 산학연과 거기에 맞춰서 인력을 공급하고 그분들이 여기에…….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번에 에너지공과대학이 상당히 경쟁률이 세죠?
예, 알기로 저희가 상당히…….
경쟁률이 센 이유가 뭐겠습니까? 거기에 들어오면 상당히 학생들이 나중에 취업이라든가 본인들 경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거기로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남에서도 많이 가고요.
그런 대학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RISE 사업을 하면서 해주자 그거죠. 그런 대학을 옛날에 전남대가 그 역할을 많이 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학생 수가 워낙 이제 급감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인서울 가자 해서 거기로 가고 아니면 또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많이 빠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RISE 사업을 하는 주목적이 지역 경쟁력 대학을 키우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냥 조금씩 조금씩 지원하는 게 아니고 확실하게 지원을 해서 대학을 키울 수 있게끔 그렇게 하자 그거죠. 그렇게 좀 해주시고 일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21페이지 보면 주민자치 활성화 읍면동 현장 행정 역량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수없이 이야기를 합니다만 요즘은 이제 워낙 고령화되다 보니까 지역 인재들이 상당히 유출이 많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도 그분들이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분들이 갖고 있는 역량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끔 주민자치가 뭔가에 대한 그런 교육을 할 필요가 강하게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런 역할 좀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들이 갖고 있는 평생을 살아 오면서 아니면 현업에 있으면서 전문적인 그런 요소를 동 발전을 위해서,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해서 활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고, 그 이후를 보면 26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청정 으뜸마을 있잖아요. 이게 보통 예산이 한 500에서 1000만 원씩 지원합니까?
지금 500만 원씩 해서 3년입니다. 그러면 1500만 원이 되는 거고요.
아니, 매 1년에 500씩 지원하는 거예요?
예, 1년에 3개년.
조금 더 예산을 지원한다면요?
그것도 이제 300에서 500까지 올렸는데요.
그러면 한 1000만 원씩 이렇게 지원하는 건 뭡니까? 1000만 원씩 지금 지원 안 해요?
지금 매칭해서 지자체와……. 죄송합니다. 일단 원체 마을 수가 많아서 지금 도비와 시군비 해서 500만 원을 한 마을당 해서 3년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열심히 활용을 해서 하는 것도 있고 또 보니까 이게 짬짬이 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주민자치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방금 이렇게 이야기했던 마을이 요즘 같은 경우 워낙 우리 전남이 쇠퇴가 빨리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마을이 뭐 30년, 40년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아파트라든가 아니면 공동주택 주변이라든가 이런 게 상당히 황폐화되어 있는 데가 많아요.
그런데 주민자치회에서 활동을 하고 싶어도 예산 자체가 상당히 한정되다 보니까 그분들도 상당히 애로사항을 많이 느끼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어떤 그래도 특화된 그런 뭘 사업을 하고 싶어도 그런 게 좀 약하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사업에 대한 역량을 조금 더 높여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워크숍도 한번 해보고요. 현장에서 어떤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있는지도 현장에서 한번 파악을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저는 15페이지의 조직문화진단 설문조사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통 어떤 내용들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까?
항목이 제가 알기로 꽤 되는 게 있습니다. 갑질이 있느냐, 뭐 하느냐 이렇게…….
조직 내의 전반적인 업무나…….
예, 조직 내의…….
또 팀 내 이런 거 다 포함돼서요?
보통 그러면 참여율은 어느 정도 나오죠?
저희들이 한번 조직문화 진단을 구글의 관련 프로그램을 가지고 했는데요. 저희들이 한 2030명 정도 돼서 1000명 정도가 지금 응답을 했습니다.
그러면 거의 50% 정도는 나오네요. 참여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뭐 여러 가지 저희들 내부에서 직원들이 많이 제기하는 내용 그런 것을 설문으로 만들어서 이런 조직문화를 고쳐 보려고, 지금 이 부분은 말하기가 이 자리에서 그래서 별도로…….
내용은 말씀 안 해주셔도 됩니다.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참여율도 거의 50% 가까이 나오시고 그러다 보면 예를 들어서 아마 공통된 내용들이 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반영하거나 개선을 시키고 있습니까?
정책에 반영을 하게 됩니다. 크게 큰 카테고리로 보면 불합리한 관행이 좀 있더라, 조직 내에서. 그다음에 또 있다 보면 여러 세대가 있다 보니까 일과 사람이 좀 조화가 안 되고 너무 일이 많더라는 그런 부분, 또 구성원 간의 갈등 관계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런 설문을 통해서 정책을 만들고 또 이야기를 하고 계속해서 우리 내부적으로 개선을 해나가는 그런 과정을 거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여기 향후 계획을 보면 조직문화 우수부서 선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서의 좋은 정책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따로 전체적으로 반영을 하나요?
여기에 나온 걸 가지고 몇 가지 평가를 만들어서 해주면 저희들이 별도로 큰상은 아니지만 앞에다 협력부서, 우수부서 이렇게 조그맣게 명패도 만들어 주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물론 시상도 시상이지만 좋은 제도 같은 거면 예를 들어서 우리 전 부서나 확대를 하냐 이 말씀이죠.
예, 다 사례에서 성과 공유합니다, 다 알려주고.
그러면 제도적으로 시행하게끔 하고 있나요?
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공문으로 해서 내용을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고치십시다 하고 해서 싹 공문도 보내고 그리고 또 평가도 해보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지금 매년 실시하고 있죠, 저희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 꾸준히 하셔 가지고 계속 제도도 권장도 되고 나쁜 문화는 없어지고 그런 데 앞장서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적극행정에 대해서 잠깐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저희가 2023년도 전라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및 시행을 보면 5개 분야, 15개 과제라고 되어 있어요. 5개 분야는 어떤 걸 가지고 말씀하신가요?
제가 다 외워야 되는데…….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적극행정 이번에 그때 행안부 평가에서 미흡이 나왔고요. 그다음에 또 의회에서도 강력하게 따끔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다 분석을 해보니까 이러이러한 부분이 저희들이 좀 미흡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전체적으로 싹 개선하는…….
미흡한 부분들 좀…….
예, 미흡한 부분을 우리가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센티브가 좀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서 반영을 하고, 그다음에 아까 적극행정에 대해서 굉장히 직원들 입장에서 이것을 감사라든가 잘못하면, 요즘 법 원칙대로 잘못하면 또 이게 여차하면 수사, 그래서 이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부서가 협업하는 그런 것, 그다음에…….
적극행정 그 평가할 때 그런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까? 제도적인 보안 장치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런 평가 지표도 있어요?
지금 컨설팅이나 이런 건 다 있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만약에 적극행정을 하다가 소송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제가 말씀을 안 드렸지만 일반적으로 이게 공적인 업무를 위해서 할 때는 저희들 내부 변호사도 있고 또 필요한 경우는 저희들이 변호사를 같이 붙여서 대응한다.
그런데 이게 공적인 게 아니라는 것은 해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은 법무담당관실과 해서 얼마까지 공적으로 일했을 때 소송 걸렸을 때 지원해 주는지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제도적으로 정확히 가이드라인이 제시가 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실무자분들도 어느 정도 안심이 돼야지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명확하게 뭐 100% 선을 긋는 것처럼 나오지는 않겠지만 가능선이라도 알 수 있게끔 마련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6페이지 RISE 사업 말씀을 좀 드릴게요. 조금 전에도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사업 내용은 다 대부분 알고 계시니까, 이번에 이것 관련해서 RISE 사업과 글로컬대학30 관련해서 대학혁신추진단 저희가 만들어졌죠?
지금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지금 대학혁신추진단은 저희들이 별도로 단을 만들었는데요. 기존에 있는 대학지원팀이 있어서 그 팀과 이번에 팀을 하나를 붙여서 단 밑에 2개 팀입니다. 원칙적으로 소속은 지금 현재 희망인재육성과로 되어 있지만 지금 상황을 더 보고 별도로 내년에는 정식 기구화 여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임시단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 인원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었고 이래서 지금 현재는 추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2개 팀이 이제 구성이 될 겁니다.
그러면 그 전에 저희가 있던 대학 지원 업무 했던 팀하고 이제 새로운 팀 구성해서 혁신추진단을 만드셨고, 이러면 정확히 지금 이쪽에서 하시는 업무들은 어떻게 되죠?
일단 대학혁신추진단은 RISE 사업을 총괄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글로컬30도 같이 하게 되고요. 그리고 대학 지원 업무를…….
전체 전반적으로 다 가져가겠네요.
대학도 지원 업무가 여러 부서에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다 총괄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대응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RISE 사업을 총괄하고 그다음에 글로컬30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총력 대응을 하고 그 외의 대학과 관련된 업무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통과된 조례안에 의해서 또 보면 우리가 인평원에 RISE 추진단을 또 출범을 하지 않습니까? 여기의 이 업무는 그러면 정확히 어떻게 되죠?
올 3월에 해서 저희들이 RISE 시범지역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시범지역이든 아니든 2025년부터는 교육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대학혁신 지원업무를 시도로 넘기려고 합니다. 그러면 아까 대학 팀도 있지만 이게 금액이 상당 금액이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준 돈을 우리 법인으로 이제 보내야 되는데 여기에 관련된 그 회계부터 해서 돈 지원, 예산 지원 이런 부분은 별도의 전담 센터를 두게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RISE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 교부, 회계, 집행 이런 것까지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대학 관련된 수입들은 다 이쪽으로 가겠네요?
이제 일단은 인평원 내에 있는 RISE 전담센터 나중에 법인으로 하라고 그러는데 지금은 일단은 법인까지 갈 단계가 아니어서…….
아, 따로 독립 법인을 해야 된다는 얘기…….
예, 그런데 아직 시행 시기가 그래서 현재는 거기 안에 센터로 만들어 놓고 추이를 봐서 별도 법인으로…….
전환도 되겠네요, 그러면.
별도 법인으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5월인가요? 그때 이제 RISE 사업 그 관련해서 하셔가지고 추진계획 이런 부분들 좀 용역을 지금 그때 아마 의뢰하신다고 그랬죠, 전남 TP에다가?
예, 지금 TP…….
결과 나왔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어느 정도 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TP에서 우리 도청에서 대학과 하고 있는 업무 그다음에 대학들이 앞으로 5개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RISE에는?
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고요. 거기를 종합해서 교육부에서 상의를 하고 협의하고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
국장님, 좀 전에 우리 강문성 위원님하고 또 이렇게 말씀하실 때 들어보면 저희가 RISE 사업의 결론은 우리 지방대학 육성하고 관련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서로 협업해서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조금 걱정되는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우리 전남에도 지금 아직까지는 대학교가 많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전문대 포함 많이 있는데 RISE 사업을 예를 들어서 받지를 못하는 사업들, 학교들 이런 부분들은 그러면 순차적으로 도태되지 않나 그런 우려도 좀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보니까 위원회 구성하셔서 학교마다 다 한 분씩 들어와 계시는데 그 학교 다 주실 건 아니잖아요.
아니, 이제 아까 제가 말씀드릴 때 RISE는 5개 사업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RIS 지역혁신 사업이 있고 산학연 사업이 있고…….
평생교육도 있고…….
LiFE 사업이 있고, 전문대학만 키우는 HiVE 사업이 있고, 지방 사립대학 육성 이렇게 있는데 이 5개 사업 계획서를 자기들이 대학교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돈을 국가에서 안 준다 하더라도 지금 5∼10년 내에는 현재 대학들이 버틸 수 있는 대학은 많지 않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기존에 한 건물의 전체 과가 있는 대학 유니버시티라고 하는 데는 사실 앞으로 그대로 버티기는 쉽지 않다, 유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 오지 않는 이상은.
그래서 결국에는 앞으로 바뀔 부분은 지역사회에 장기 전략하고 첨단산업 육성이라든가 인력 육성을 하는 형태로 조금 소규모 단위로 바뀔 거다. 그래서 내가 이쪽 예를 들어서 우리 스마트 농업을 할 때 필요한 인력이면 대학에서는 거기에 맞게 교과 과정을 편성을 하고 산학연하고 같이해 줘야 합니다.
나머지 부분 그러면 인문학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냐 인문학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그대로 지원을 하되 그 나머지 외적인 5개 사업 분야에서는 이 분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사실 지원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니까요. 결론은…….
그래서 결국에는 그 대학 자체가 외국인 유학생을 데려오든 어떻게 하든 거기에 맞춰서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장기적으로 보면 이제 좀 도태되는 학교들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뭐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시도에다가 지금 재정이나 이런 부분들 이양을 좀 해주려는 취지잖아요. 그러면 ‘너네 광역에서 정리를 해줘’ 이런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상당히 고민이 많습니다. 이게 참…….
그런데 예를 들어서 어디 중소도시든 대학교가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크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좀 물론 이제 그 사업 분야는 정해져 있으니까 당연히 그 사업 분야에 맞춰서 와야겠죠.
근데 우리 예를 들어서 행정에서도 집행부에서도 고려를 해 주실 게 이 대학이 못 맞춰서 온다고 자꾸 도태되고 그냥 제외시킬 게 아니라 같이 상생하는 길을 계속 찾아줘야 된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그 학교가 하나 없어지면 지역은 거의 소멸하거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학교를 인위적으로 없애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안 되면 대학이 당연히 학생들이 안 들어오면 없어지죠.
거기에 맞춰서 이제 아까도 말씀드린 외국인 유학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외국인 유학생마저도 지금 수도권하고 경쟁을 해야 될 판입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유학생들도 가급적이면 수도권으로 가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아직 자기들이 선택권이 없어서 그렇지만 그래서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정주 여건이라든가 직업 여건 그런 것도 굉장히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좀 다양하게 대학의 개혁을 요구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잘 준비하셔서 아무튼 우려했던 목소리들이 나오지 않게끔 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산학협력 관련해서 국장님 그 내용 중에 보면 이제 저희가 그 인력 관련해서 보면 지역 산업과 연계해서 이렇게 채용 부분이 이제 따라주지 못하니까 외국인 학생들도 들어와서 예를 들어서 한국어 배우고 기술 배우고, 그런데 저희가 좀 산학협력이라고 그러면 물론 이제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들도 당연히 필요하죠.
그런데 저희가 꼭 병사만 있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장교도 필요하고. 그런데 저희 우리 도의 일자리 쪽에서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업무가 병사들만 자꾸 키우는 것 같아요. 좀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R&D센터나 연구센터나 이런 쪽의 연구 인력을 키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현장 인력들만 좀 키운다는 느낌 그게 상당히 좀 많이 들거든요.
지금 저도 현장에서 들어보고 여러분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예를 들어서 우리 에너지공과대학 같은 경우는 석·박사급 최상의 인력들이거든요. 그분들은 연구소라든가 여기를 가고요. 그다음에 이제 일반적으로 4년대 엔지니어, 공과대학 외에도 나머지 우리가 거기 엔지니어들이 필요합니다. 엔지니어들도 필요하죠.
근데 현장에서는 실제로는 현장 기술자들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그러니까 막상 갔을 때 산학연에서 바로 투입이 될 수 있는 사람들. 그래서 지금 많이 4년제하고 우리 쉽게 말하면 전문대하고 같이 많이 한 게 프로그램을 많이 한 게 같이해 나가야지 실제로 현장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거기가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현장 기술자들이.
그래서 현장에서는 바로 투입시키고 바로 할 수 있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그리고 외국인들 같은 경우에 아까 제가 모 사례를 이야기했듯이 그 외국인들 중에서도 똑똑한 사람들이 오시면 한국어, 용접이나 이거 하고 현장학습 해서 바로 투입되게 그래서 그분들이 아예 한국에 눌러살게 그래서 이런 형태로 지금 다각도로 하고 있다.
그러니까요. 근데 이제 물론 당연히 업체에서의 이제 현장에서 당연히 요구하는 부분들은 저희도 많이 도와줘야죠. 근데 우리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저도 이제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보면 대부분이 그런 쪽만 요구를 하신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저희도 포커스가 그쪽으로 맞춰져 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무슨 말씀인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전라남도가 좀 광역 타 단체하고 지자체하고 이렇게 경쟁을 하려면 우리가 현장 기능공만 있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RISE 안에는 그거 포함해서 다 지금 4년제나 우리 소위 말하는 대학교에서 이런 계획서를 냅니다. 내가 예를 들어서 엔지니어들은 내가 어떻게 산학연에서 할 것이냐, 그리고 현장 기술자는 어떻게 할 것이며, 그다음에 인력계획 같은 거 안 되면 자기들이 외국에서라도 외국인 유학생을 데려오겠다. 이런 계획이 지금 다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대학교들이 지금 막 계획서를 내고 있는 겁니다.
바람직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쪽으로 같이 이렇게 양대 산맥이 같이 올라가야지 한쪽만 많이 올라가서는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한번 추진하시면서 좀 고려를 해 주십시오.
예, 진행 사항 있으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61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전라남도 금고 지정에서 평가 항목이 100점인데 저는 좀 이 부분이 제가 봤을 때 좀 의아스러운데 지역사회 기여도가 7점밖에 안 되더라고요.
이게 우리가 평가 항목이 저희가 도에서 자체적으로 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예를 들어서 중앙정부에서 금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기본적으로 나와 있는 건가요?
우리 조례에 큰 카테고리 내에 있는 점수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총 100점 만점에서 먼저 이제 중요한 것은 이 신용도하고 재무구조가…….
예, 그건 기본이겠죠
그게 27점으로 제일 높고요. 다음은 도에 대해서 대출이라든가 예금 금리를 얼마만큼 우리 도에 유리하게 하냐 하는 게 20점이고요. 지역 주민이 또 이용하기 편리한 게 22점, 그다음에 이제 금고 관리 능력. 그런데 지역사회 기여도하고 협력 사업을 넓게 해버리면 여기에다가 몽땅 쓰고 나머지는 뭐 이런 게 있어서…….
저는 이렇게 차이가 나게끔 높이자는 얘기가 아니고 그래도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작년에 결산 때도 말씀드리고 하는 게 대부분 은행에서 예를 들어서 은행들이 보면 이자율이 높아가지고 다 죽겠다고 경기 안 좋다고 난리인데 이자율은 계속 높아지면서 본인들 수익을 많이 냈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그런 거를 좀 지역사회에 환원하라고 얘기도 많이 나왔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뭐 저희가 과대하게 높이자는 얘기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좀 갖고 있어야 되지 않나?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일반 사기업도 지역 상생하고 지역에다가 환원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금고 같은 경우에는 더욱이나? 이런 부분을 조금 개선할 수 있으면 좀 해주십시오.
그 부분은 다시 위원님께 별도로 더 짧게,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안 해주셔도 됩니다. 조금 바꿔줄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배점이라도 더 올리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한번 이 부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63페이지에 저희 사무관리비 집행 관리 체계 4번에요. 여기 회계과에 물품 전수조사 정기 실시라고 나와 있는데 뭐 1년에 전수조사 몇 번 정도 하십니까?
지금 잠시만요, 제가…….
1회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이 부분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첫 번째는 기존에 물품을 정수 물품이 있고 비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우리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2억을 반영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실·과·소에서 요청하면 저희들이 직접 구매를 해줍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지금 현재 공인인증서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 해서 회계과에서 요청하면 회계과에서 공인인증서를 다 줍니다, 그래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그다음에 세 번째는 교육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까지 해보니까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회계과에서 물품을 사주는 게 답이다.
아. (웃음)
그래서 내년에는 그 일반수용비, 사무관리비 중에서 일반수용비 중에서 물품 구입을 좀 낮추고 저희 필요하면 저희 회계과에서 인력을 좀 늘리더라도 다 거기서 구입하는 형태로 그래서 거기서 구입하고 그다음에 집행 누가 구입을 할 때 기존에는 그냥 그랬지만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앱이 있답니다.
예, 있습니다.
딱 찍으면 날짜가 나오는 거, 이런 부분 그래서 저희들이 또 예산 편성 기준에 보니까 부서업무추진비를 너무 낮더라.
그거는 저희가…….
그래서 올리려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까지 결론적으로는 다 하는데요. 어떻게든 하는데 사무관리비를 저희들이 직접 비품은 구매해 주는 게 가장 좋겠더라. 그래서 저희들도 최대한으로 앞으로 이렇게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전수조사는 정기적으로 몇 번 하신가요?
예, 전수조사는 필요한…….
몇 번 하시냐고요?
아까 1년에 1회인데요.
1회면 저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60조에 보니까 나와 있더라고요. 1년마다 재물조사 하게 돼 있다고 그거 한 번으로 끝내는 건가요, 따로 하는 건 아니고?
예, 그런데 이제 앞서 말씀드린 것같이 짧게 말씀을 드리면요. 정수 물품이나 비품 이런 부분은 앞으로 다 관리를 하니까 등록을 해버리니까요.
현재 지금 우리 물품관리 시스템에 등록하죠, 예를 들어서 비품이나 이런 부분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조사하면 등록되어 있는 거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거하고 이렇게 확인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전에 사무관리비 할 때는 이게 이제 소모품 식으로 많이 쓰다 보니까 등록이 안 된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은. 근데 앞으로는 비품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현재는 조금 틀린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는 맞추겠다. 이렇게 보시면 되죠?
예, 그런데 그만큼 관리해야 할 게 많아, 선풍기 사놓고 이제 계속 관리를 해야 되고…….
그래도 이제 예를 들어서 우리가 뭐 좀 하다 보면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부서 인사이동 나거나 그러다 보면 본인이 그냥 사용하고 있다가 이제 또 가져갈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 부서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동이 됐을 때는 전혀 관리가 안 돼버리니까 이런 부분도 좀 그래도 작은 거 하나라도 좀 저희가 어차피 번호가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하셔서 제대로 관리를 하셨으면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서현 위원입니다.
56쪽에요, 구내식당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요. 본청 구내식당이 10월 6일에 이제 운영이 종료되는데 그 직영화를 위해 수요일부터 식당 내부 환경개선 공사를 할 예정인데 언제쯤 마무리가 됩니까, 공사가?
지금 공사 부분은 끝나고 나서 저희들이 개선 공사는 어차피 계약이 만료돼야 되기 때문에 그 전에 사전적으로 용역 같은 걸 다 해놓고 바로 그때 끝나게 되면 한 2주 정도, 1∼2주 정도 해서 빨리 공사를 해버리려고 합니다.
아, 그러면 한 11월에는…….
10월에서 11월 사이에 그래서 빨리 이제 끝나고 나면 빨리 용역 같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해놓고 최대한 빨리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근데 이제 공사하는 동안에 빨리해도 직원들이 외부에서 식사를 해야 되나…….
불가피하게 그때는 저희들이 좀 공지를 해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어쩔 수 없이 그때에는 그 사이에는 좀 공지를 해서 밖에서 먹을 수 있도록…….
그냥 공지해서 그 직원들이 전체가 그냥 밖에서 먹을 수 있는 방안을…….
예, 어쩔 수 없이 그렇게밖에 할 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고요. 그럼 이렇게 타 시도에 가서 벤치마킹을 하셨는데 2월인가 했다고 써져 있는데 보통 몇 군데 가셨고, 그곳에서도 어느 지역에서 제일 음식 맛도 있고 가성비도 있게 아니면 식당 구성이나 가격표 이런 것이 어디가 더 적절해서 어디 것으로 이렇게 주로 하기로 계획하셨는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이제 여러 군데를 다녀왔는데요. 가장 비슷한 데, 우리하고 여건이 가장 비슷한 데가 경북도청이라고 합니다.
경북이요?
예, 경북도청도 이전을 했는데 그 앞에 우리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그 앞에 저도 가봤지만 산이 뒤에 있고 앞에 이렇게 큰 도로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밖에서 먹기가 쉽지 않고 해서 구내식당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여러 군데를 가봤지만 특히 경북도청을 갔는데 경북도청에 가보니까 직영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실제로 직원들이 맛도 좀 같이 먹어보니까 좀 괜찮은 것 같다는데 한 번 먹어봐서 얼마나 느꼈겠습니까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하여간에 조금 낫더라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직영도 있고 또 위탁도 있는데 날마다 그 밥을 먹다 보면 항상 맛있을 수는 없는 건데…….
그러긴 하죠.
그런데 최대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식자재부터 좋게 공급을 하고 해서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하여간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형태로 한번 저희들이 운영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맛이 제일 중요하죠. 근데 경북 같은 경우는 저희들하고 달라요, 전남하고 음식 맛이 경북 경상도 음식이잖아요, 그쪽은. 이제 요즘은 거의 전국 어디 가나 비슷하지만 그래도 뭐 경북은 강된장 같은 거 뭐 우리하고는 좀 거리, 그런 거 음식을 주로 많이 먹던데 그래도 음식 맛이 비슷했다니까 그쪽에 그렇지만 벤치마킹을 한 것은 전체적으로 보다는 우리 전남에 맞게 하시겠죠?
예.
(부위원장 정철,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그런데 저희들이 식당 같은 데 음식 맛있는 데는 손님들이 많이 가고 항상 맛있게 한 데는 손님이 많이 끓잖아요. 이제 구내식당이어도 음식만 맛있게 잘 해서 정성을 들이면 직원들이 많이 활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부분에 음식 맛에 대해서 좀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저희가 작년에 7월에 막 개원해가지고 구내식당 기행위 다 가서 먹어봤거든요.
근데 진짜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원들은 또 얼마나 그게 더 시급했겠습니까만 그냥 구내식당 이용하다가 한 번씩 밖에 가서 먹기도 하고 하여튼 그거 되게 신경 써서 이렇게 해 주시고요. 동부청사도 구내식당을 설치할 거잖아요.
예, 직영을 한다고 합니다.
직영으로요?
직영으로 하면 저희 여기 먼저 하고 그다음에…….
아니, 동부청사가 먼저.
먼저 합니까?
먼저 이제 거기는 새 건물로 들어가고 원래 동부지역본부가 지금 현재 있는 곳은 구내식당이 없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어떻게 밖에 나가…….
밖에서 먹었고요. 이번에 가면서 준비를 할 겁니다. 그래서 먼저 거기가 운영을 하기 때문에…….
먼저 그러면 시범으로 한번 해 보고…….
잘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만 이제 걱정되는 것은 전라도가 음식도 맛있지만 음식이 맛있다는 말은 입맛이 그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지간히 만들어서는 어떻게 만족을 할까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저희들도 다른 동네에 계신 분들이 오시면 전라도에 오면 무조건 맛있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이 거기 가면 항상 음식 맛이 다른 동네에 가면 음식 맛에 만족을 못 하는데 구내식당에서 만들었는데 얼마만큼 저희들이 우리 직원들의 입맛을 이 엄청난 입맛을 어떻게 만족시킬까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구내식당 운영 부서는 지금 여기서 하시는 거잖아요, 국장님 쪽에.
예, 인력 채용하고 해서 저희들이 우리 총무과에서 같이해서 영양사들하고 해서 할 겁니다.
그니까 영양사도 들어오고 조리사도 들어오고 같이 일할 분들도 들어오시겠지만 음식 맛을 아까 걱정하신다고 했는데 음식은 정성입니다, 정성. 재료도 좋고 다 좋아도 우리 식당에 가서 굉장히 많이 종류가 나와도 정성이 없으면 맛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고 재료도 좋아야 되지만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도 하시고 그러십시오. 그리고 이제 동부청사는 어디 그 어디에서 운영합니까? 이 식당 운영부서가 어딥니까, 동부청사는?
제가 알기로는 민원행정담당관실일 건데요.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게 하겠습니다, 민원행정담당관실.
그래서 이제 열심히 일하고 먹는 것이 좀 그래도 좋아야 되지 않습니까? 뭐 고급은 아니어도 그런데 아까 그 동부청사나 여기나 좀 정성스럽게 음식을 이렇게 몇 가지만 나와도 맛깔스럽게 정성스럽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예, 또 이제 동부청사나 본청, 전남 공무원 인재개발원 모두 직영으로, 개발원도 직영으로 운영…….
개발원은 제가 듣기로는 위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게 좀 가격도 높지 않으면서 서로 가격 차이도 안 나면서 또 최대한 맛있게 그렇게 한번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식자재 구입도 있고 특히 사례 조사를 해보니까 영양사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잘 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전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구내식당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의 예산을 지금 우리 의회에서 증액을 해서 증액 요청을 해서 예산을 확보해 줬기 때문에 차질 없이 공사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또 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이왕이면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식자재 부분도 친환경 농산물로 해서 식자재를 구입하고 특히 우리 전남 농산물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홍보적인 효과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이 굉장히 구내식당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맛이 좋아졌다고 한다면 아마 전국 다른 지자체들에게 좋은 수범 사례가 될 거예요. 그런다면 우리 전남 농산물에 대해서 또 다른 홍보가 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어떤 효과들을 또 올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도내 우수 농산물로 제공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그러면 시간이 지금 그러니까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종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26쪽, 자치분권 확대를 통한 지방시대 실현 그래서 지방시대 출범에 따른 실질적인 권한 확보 및 자율성 보장 노력 이 부분에 보면 지금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중장기계획 마련을 위해서 특별히 중앙의 권한을 좀 지역으로 이관하는 데에 따른 분권 대응 태스크포스팀 구성 및 운영 관련해서 혹시 지금 진행되는 것 있을까요?
지금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거기에는 자치분권이 합쳐져서 그 안에 지방에 맞는 종합계획을 수립해라 그리고 자치분권도 그 안에 포함돼서 지금 기획실하고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진행은 되고 있는 거죠?
혹시 이와 관련된 활동내용을 간단하게 자료 정리가 이렇게 두꺼운 자료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는 것 있으면 참고하게 제출해주시면 고맙겠고요.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에 따라서 지자체 자체 역량 향상 및 주민편의 증진 그래서 중소기업, 고용·노동·환경 등 3개 분야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접근하자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봤을 때 지금 환경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도의회에서도 동료 의원들께서 건의문을 발표했을 때도 어떤 권한에 대해서는 환경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런 권한을 지자체로 이관을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종종 나오잖아요.
실질적으로 구미 불산 사건 이후에 일부가 또 중앙 환경부로 가는 바람에 사실 실질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될 지역 정부는 역할을 못 해버리고 뒤치다꺼리나 하는 그런 경우도 종종 봤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분명히 접근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노동 관련해서요. 고용노동 관련해서도 분명히 우리 전라남도가 관련 계획서도 5개년 계획서도 발표는 했는데 아직 실제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약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를 할 수는 없겠죠, 지금요. 있을까요, 지금요?
짧게 이야기하면 지금…….
간단하게 좀.
특별행정기관 이관 관련해서는 아마 지방시대위원회 쪽에서 지방시대위원회하고 그쪽에서 지금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마스터플랜은 안 나왔는데요. 그쪽에서 준비 중이다. 그래서 지방시대위원회하고 지방시대 같이 맞춰서 아마 특별기관 이양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행정자치국이 그래도 총괄적인 핵심은 행정자치국에서 잡고 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외노자 문제 공공분야의 노동현안은 적극적으로 우리 지방정부가 끌고 나가야 된다. 그동안에 노동 관련해서는 거의 중앙정부가 하는 것인 양만 생각을 해 왔어요.
그런데 이제 그거 아니다. 분명히 특색도 있어야 되고 전라남도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선도적으로 나가야 되겠다. 이전에 박원순 시장이 계실 때나 그리고 이재명 지사 때 이때는 그런 부분이 양 광역자치단체가 노동정책이나 이런 부분도 상당히 선도적으로 끌고 나가 줬어요.
그런데 지금은 상당히 약간 좀 늦춰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전라남도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리드해 나가는 그런 대응 정책을 나는 만들어야 되고 실천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이 주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전라남도에서 지금 투자하고 운영하고 있는 산하 노동조합이 있죠? 예를 들면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이나 미래재단 노동조합이나 다 있잖아요?
다 있습니다, 예.
16개 정도 있는데 이 가장 핵심적인 것은 도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직고용이나 마찬가지인 형태의 노동자들하고 전남 지역의 공공부문의 노동정책을 같이 만들어 나가야 된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지역마다 노사민정협의회 이런 것이 있듯이 우리 전라남도도 그런 부분을 끌고 나가면서 전진을 시켜나가야 되는데 우선 전라남도 산하 투자기관에 노동조합협의회가 있습니다. 이쪽하고도 이야기를 해서 전남의 공공정책이나 이런 부분에 노동정책도 같이 의논을 해서 끌고 나가면 좋겠다.
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의회가 있다는 것은 저도 잘 몰랐는데요. 산하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있다면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노동조합 위원장단이 있으니까 그쪽하고 충분히 좀, 그리고 이 노동조합들이 우리 지사님 민선 8 때 지사님 출마할 때 서로 또 전라남도를 위해서 같이 협약서도 작성하고 그랬던 적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을 해야 되는데…….
중요한 자원을 우리가 옆에 두고 활용을 안 한다면 저는 그래서 이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같이 손을 맞잡고 나가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전라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그래서 조례까지도 제정이 됐습니다마는 납북귀환어부 관련해서 지금 현재 이분들이 강원도 같은 경우는 좀 빨리 시작을 했었고 그래서 지원이 다양합니다. 속초나 양양 같은 데는 지원센터까지도 운영하고 있어요.
우리 전라남도도 조례상에는 지원센터도 운영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지금 주문을 하고 싶은 것은 이분들에 대한 피해자들에 대한 안내가 전라남도 차원에서 각 지자체, 왜 그러냐면 우리 전라남도는 해안에서 어업을 하면서 살았던 분들이 서해안 쪽을 많이 이용해서 연평도 인근에서 조업하다가 납북되고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그 피해를 당했던 분들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해안을 끼고 있는 시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려서 홍보가 되고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가 돼야 되겠다. 그건 분명히 좀 갖춰져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런 부분이 안 돼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리고 이번에 피해자들 중에 8월 10일 날 공판기일이 잡혔습니다.
처음으로 이제, 그러면 이분들이 공판에서 만약에 정말로 국가가 잘못된 행위를 했다, 이것이 인정이 되면 다른 분들도 연속 이어서 이제 무죄 판정을 받고 나올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이 다 서로 연결이 되고 안내가 되고 홍보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은 부족하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혹시 주무 담당부서에서 추진하는 것 있습니까? 말씀 좀 해주십시오.
위원님, 그 말씀은 조례가 이제 통과됐기 때문에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마찬가지입니다. 27쪽에 보면 인권 관련된 건데 계속 우리가 전라남도에서 우리 서동욱 의장님이 발의한 조례까지도 제정이 됐었는데 이주노동자 양식장 인권침해가 계속 불거지고 있어요.
그래서 실태조사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부끄러운 사례는 만들지 말자. 저번에 염전노동자 같은 경우도 많이 개선이 되고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잖아요?
이러듯이 양식장에서 노동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와 산재 예방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현재 실태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조사가 끝나면 좀 적극적인 방지책을 마련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조례에 역시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이주노동자지원센터도 운영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 구체적인 방안을 최소한 그래도 내년도나 이럴 때 되면 전라남도가 제일 먼저 우수하게 운영하는 그런 사례도 만들어야 되겠다 보거든요?
예, 위원님, 간단하게 어차피 염전 이주노동자나 외국인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고용주를 대상으로 해서 계속해서 설명회도 하고 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실현에 보면 한 가지가 빠진 것 같아요. 물론 다 인권에 전체 총괄 개념에는 들어가는데 혹시 전라남도 해가지고 난민지위 신청 받아가지고 인정받으신 분들 몇 분이나 되는지 아세요? 전혀 파악 안 되세요?
그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수에서 그때 한번 재작년에 그때는 왔던 기억은 나는데 이후의 상황을 한번 파악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난민에 대해서는.
그렇죠, 왜 그러냐면 난민이지만 난민지위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우리 내국인처럼 같이 어울려서 살아나가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가져가야 되겠다는 것은, 왜 그러냐면 최근에 국가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어머니하고 어린 자녀가 아버지, 어머니 다 와가지고 취업도 해보고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난민들 지위 관련해서도 전라남도 인권 차원에서 한번은 접근해야 되겠다. 이후에 좀 이주민들도 그만큼 늘어나고 이주노동자들 중에 난민지위 신청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은 알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인권 사항에서는 전라남도가 선도적으로 나가는 광역 정부가 되어야 되겠다, 그런 판단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원종 위원님!
장시간 박현식 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15페이지에 적극행정 관련해가지고 차영수 위원님하고 임형석 위원님도 질의하셨으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선정 기준이 보니까 국가에서의 선정 기준이 뭐랄까요, 국민들 의견이 많이 반영이 되는 것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선정할 때.
적극행정 할 때요?
투표도 하니까요. 선호도 투표도 하고 그리고 우리 적극행정 평가표를 말씀하시는…….
평가표는 당연히 우리 주민체감도가 있습니다.
보니까 체감도가 전년도 대비해서 5점에서 20점으로 배점을 확대했다고 하는데 우리 도도 지금 도의 선정기준은 어떻게 된가요?
똑같습니다. 기준은 똑같이 받습니다.
똑같이 다 한가요?
이 질문 드린 이유는 아무래도 적극행정이라는 게 행정을 겪는 당사자들이 느끼는 게 저는 적극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꼼꼼히 챙기셔가지고 순위가 낮았고에 중요한 게 아니고 앞으로는 진짜 우리 도민들이 적극행정이라고 체감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시라고 간단하게 말씀드렸고요.
다음에 25페이지 과거사 진실규명 및 정리 지원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우리가 과거사 진실규명 및 정리 지원에 관한 업무를 보면서 저희가 최근에 보면 작년에 그때 질의도 드렸었는데 다큐멘터리 제작이라든지 그런 사업들을 조금씩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아마 그런 자료들이 꽤 많으실 텐데 그러면 철저하게 보관이 되고 있는가요?
당연히 저희들이 보관해야 되고 의무도 있고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따로 어디다 보관을 하신가요?
저희들 납품을 받은 것은 CD라든가 시스템상으로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사실 뭐라고 표현할까요, 구술자료나 그런 것들이 큰 자료가 될 수 있으니까 보관에 만전을 기해주시라고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당연히 명심하겠습니다.
다음에 2차 희생자 실태조사가 자료 보니까 기간이 좀 뒤로 늦춰진 것 같아요. 용역 완료가 원래 올해 안에 정리됐던 걸로 아는데 2024년 1월로 옮겨진 것 같다고…….
그것은 기간이 좀 소요가 되고요. 처음에 할 때부터 그리고 용역기간이 2023년 올해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입니다, 용역기간이. 그래서 지금 항상 보면 명시이월 하고 그럴 때 왜 명시이월 하냐 이것이 일반적으로 기간이 좀 많이 소요가 됩니다. 구술 같은 것은…….
그건 알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 그런데 2월부터 12월까지 아니었는가요? 제 기억이…….
사실 안타깝게도 이 용역사를 구하기가 학술연구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이 용역을 하는 이유가 어떻게 보면 우리 전라남도의 전체 희생자분들 규모를 파악하고 진실규명이나 명예회복이나 그런 데 자료로 사용하고 또 가장 중요한 게 앞으로의 위령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진행하기 위한 기반이랄까요, 토대가 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저희가 1차 조사만 해도 약 한 4만 열두 분이신가 그렇게 아마 결과에 나왔을까요?
그분들이 일단은 파악이 됐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리고 그 실태조사 하신 용역사를 결과서를 보니까 시간과 경비의 문제로 살짝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러면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그것보다 더 숫자가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거라고 계속 생각이 되거든요. 이미 이 정도면 어느 정도 파악이 됐기 때문에 혹시 그런 사업 관련해서 계획 같은 게 있는가…….
지금 그때 서부권을 하고 나머지 관련 시군이 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걸 단편적으로 특정 몇 개 시군하고 할 게 아니고 어느 정도 용역이 진행돼서 정리가 되고 나면 그때 종합적으로 하자고 해서 위원님께도 보고를 드렸고 어느 정도 정리가 돼야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분들한테도…….
혹시 계획 같은 거라도 있으신가 여쭤본 거예요.
계획은 저희들이 수립을 해야 됩니다, 용역이 끝나고 나면은. 왜냐면 이게 아, 예. 그러면 저희들이 진행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용역이 시작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용역만 지금, 어떻게 보면 물론 기간이 오래 걸리는 용역인 건 당연한 건데 그래도 2년째 용역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단편적으로 보면 1차, 2차 해가지고?
그러다 보면 시간들이 길어지다 보니까 저희가 한국전쟁 이후가 80년이 돼 가는데 저로서는 아예 기억도 없는 그런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좀 더 1차 용역 결과를 토대로 2차 용역도 어느 정도 사실 저희가 지금 전남에서 하는 실태조사는 처음이지만 여러 자료들이 있긴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셔가지고 어떤 자료를 봐도 사실 전남이 가장 많아요. 그것은 일단은 딱 맞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이것은 제안 아닌 제안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존해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숫자가 많지는 않으세요.
생존해 계신 분들도 있으세요. 그분들은 희생자가 아니고 피해자라고 할까요?
유족분들이나 그런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이 보니까 그때 그 다큐멘터리에도 나옵니다. 우리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고 한가요? PTSD 이것 관련해가지고 뭐 아니면 트라우마가 있으셔가지고 지금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잠이 안 오니까 뭐 수면제를 지금까지 복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정신과 약물들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의 방법도 찾아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했어요.
어떻게 보면 물론 국가에서 해주면 너무 좋겠죠. 너무 좋겠지만 아무래도 진행상황이 느리다 보니까 우리 도에서 선제적으로 그렇게 다가가지 않아야 되냐는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그때도 용역 과정에서도 외상후증후군도 나왔고 했는데요. 일단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용역을 했던 부분도 있고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는 용역을 진행하다 보니까 구체적으로 아직 계획을 수립을 다 못 했는데요.
오늘 이후로 해서 위원님과 상의를 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한번 저희들이 계획을 잡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냥 생각해도 지금 80세시거든요, 쉽게 말하면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빠르게 검토를 해 주셔가지고 필요한 조례나 그런 부분이 있으면 협의를 의회하고 하셔가지고 방법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들다 보니까 저희들도 굉장히 힘든 부분이 있고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상의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계획을 수립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과거사지원팀에서 이런 모든 5·18, 일제강점기 등등 과거사 관련해서 업무 진실규명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노력들 덕분에 어떻게 보면 우리 여순사건 특별법도 73년 만에 제정돼 가지고 진실규명을 위해서 열심히 팀까지 만들어져서 꾸려지고 있는데요.
우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관련해 가지고 예전부터 계속 요구는 있었습니다,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우리 전라남도에서 방안이랄까요, 요구나 그런 걸 하고 있는지?
앞서 말씀드렸지만 한국전쟁 전후사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또 찾아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굉장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난해해서 이걸 지금 일단 저희들이 용역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일단은.
이걸 특별법을 만들어야 될 때 안타깝게 겹치는 부분,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될까 상당히 많은 부분을 그쪽에서, 다른 쪽에도 많이 왔습니다마는 같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저희들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이게.
그 사이에 딱 여순사건 특별법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제외하고 그때 희생된 분을 찾아서 특별법을 만든다. 이것은 사실은 굉장히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고 용역 하는 과정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화위에서 1차 진행했을 때도 있고 피해자분들이 공식적으로 드러나 있는 분들도 어느 정도는 있으세요. 사실 그분들이 많으시지는 않지만 지금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 그리고 가족분들이 혹시나 그때 그렇게 돌아가셨더라도 그때 당시에 이념이나 그런 것들 때문에 지금까지도 밝히지를 못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우리 전라남도는 좀 강력하게 요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희생을 당하신 분들이 가장 많았어요, 우리 도민들이. 저희 영광 같은 경우는 10대, 0세부터 10세까지의 사망자만 봐도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좀 특별법 제정에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또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도 좀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예, 같이 고민하시게요
예, 알겠습니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어요. 사실 긴 시간이 지났잖아요. 그리고 지금도 하루하루 희생자나 피해자분들은 지금도 돌아가시는 분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바라보지 않았다면 이런 사실들을 몰랐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럴수록 우리 후손들이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 꼭 명심하셔 가지고 국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1페이지 고향사랑과 관련해 가지고 이것도 아까 존경하는 차영수 위원님하고 정철 위원님이 질의를 하셔가지고 간단하게만 질의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시행이 7개월 됐습니다, 그렇죠?
여러 방면으로 홍보도 하고 노력하고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현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가장 큰 문제가 물론 법을 제정할 때는 여러 단점을 생각하셔서 그렇게 제정을 하셨겠지만 내가 사는 지역에 내가 기부를 못 하는데 그게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아마 지금도 요구하고 계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는 직원들끼리 모이면 계속 행안부하고 모이면 제도개선 사항이 쌓여 있습니다, 실은. 한두 권도 아니고 쌓여 있습니다, 해보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 잘 챙겨 가지고 그래도 계속 이야기를 하셔야 조금씩 변경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 부분들도 신경 써 주시고 또 보니까 이제 이거는 광역지방정부에서는 안 하고 있는 건데 제가 좀 둘러보다 보니까 기초지자체들 중에서 명예의 전당 이런 걸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사실 기부자의 입장에서는 되게 뿌듯할 것 같아요. 명예의 전당이나 여러 가지 그런 기부하신 분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띄워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더라고요. 이게 아무래도 지자체들끼리 경쟁도 있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사실 광역정부에서 이게 쉽지 않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홍보비나 그런 것들이 우리 전라남도에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더라도 우리 기초단체들한테 더 호응이 될 거라고 해서 그 부분에는 여쭙지는 않겠는데 좀 그런 부분들을 기부자분들이 기부했을 때 기분 좋을 수 있는 부분들.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꼭 피드백을 해주시는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으뜸마을 관련해 가지고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이것도.
우리 으뜸마을이 금액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2000개에서 3000개로 느셨잖아요. 그러면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없는지?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모여서 우수사례도 공유하고 시군하고도 좀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저희들 걱정이 개소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범위를 벗어난 거 아니냐라는 우려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또 그분들 입장에서는 계속 했으면 좋겠다라고 또 이야기를 하죠.
지역에서 늘어나는 게 좋기는 하겠죠.
그래서 이 부분은 워크숍도 좀 해보고 또 모여서 평가도 하는 것도 있지만 시군하고도 점점점 관리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지적대로 이제는 관리 쪽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보니까 저희가 지금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지금도 역시나 업체들이 컨설팅을 직접 해서 아예 모든 그림을 업체에서 그려서 그대로 그냥 이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들이 많이 있거든요. 물론 반대로 마을주민들이 정말로 원하셔서 예쁘게 정원을 꾸민다든지 우물을 살려가지고 마을의 랜드마크를 만든다든지 그런 사업도 있는데 역으로 그런 것들도 있으니까 좀 그런 부분들까지 관리를 하시기에 그런데 개수가 많을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 여쭤봤어요.
그 부분은 저희들도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고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인지 한번 저희들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여기 자료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긍정적 평가가 95.6%라고 그건 주민들이 좋아하시는 거니까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컨설팅이나 이런 부분들을 이겨낼 방법은 주민분들이 정보를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물론 저희 영광도 마찬가지지만 연세들이 많으시다 보니까 좀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우리 지방정부들도 본인들이 또 따로 워크숍도 하시고 설명회도 하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 도에서 챙겨서 좀 더 잘 교육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승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고생하십니다.
16페이지를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달에 도청 사무관리비 사적사용에 대해서 회오리바람이 한 번 불고 갔죠?
예, 지금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민들께 죄송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제도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 공무원노조에서도 사과문을 발표했고 도청 매점 운영권을 양도와 수익금을 사회 에 환원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오는 26일 도청매점은 운영을 종료한다고 했는데 노조로부터 매점 운영권이랄까 양도시점이 언제나 될 것 같아요?
노조에서는 공문이 왔고요, 7월 말까지 지금 현재 다 정리를 하겠다고 해서 지금 저희들도 여러 군데 벤치마킹도 하고 해서 저희들 보고를 드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곧 대책을 마련하는데, 지금 대책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보고를 드리고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카페하고 편의점을 통합할 것이냐, 분리할 것이냐부터 해서 지금 다양하게 사례조사도 했었고 해서 보고드리고 나서 시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시점이면 매점 운영이랄까 주체 선정기준과 운영 방법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준비상황과 앞으로에 대한 일정을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설명을 드리면 지금 저희들이 경북도청부터 해서 전국에 있는 세종청사부터 많은 부분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북카페하고 같이 또 연계가 돼 있어서 그것까지 고민을 많이 해서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들이 다 고민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빠른 시일 내에 보고를 드리고 8월 초까지 해서 이걸 카페하고 분리할 것인가, 편의점하고. 이걸 최종적으로 방침을 받아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진행토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점 운영에 대해 직원들 의견도 수렴하고 또 벤치마킹도 다녀오셨다고 그러죠? 그런 부분도 시도랄까 이런 벤치마킹도 한 번만 다녀볼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 다녀보셔서 직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승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문성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남도학숙은 어디서 하고 있죠? 인재평생교육원에서는 지금 보니까…….
희망인재육성과.
그렇습니까?
전에 또 명절 때 있지 않습니까? 명절 때 학생들이 전부 다 미리 지원을 받죠? 거기 있을 건가, 아니면 지방으로 내려갈 건가 이걸 다 받지 않습니까? 그러면 학생들이 미리 접수를 받아서 거기에 있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거기서 기거를 하게 저번에 보니까 됩디다마는 예를 들어서 미리 접수를 못하고 또 일이 있어서 못 내려가는 애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애들 같은 경우는 남도학숙에서 계속 기거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니면 모텔 가서 잘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겁니까? 그걸 누가 관리하고 있어요?
위원님, 명절에 관계없이 우리 남도학숙은 계속 숙소에서 머물게 되어 있습니다. 식사도 대접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혹시 몰라서 제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걸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예전에 보니까 명절 때 그런 일이 있어서 부모가 연락이 왔더라고요. 부모가 연락이 와서 명절 때 이게 미리 신청을 하거나 안 그러면 일이 발생해서 못 내려올 사정이 됐는데 거기에 못 있게끔 돼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모텔 가서 있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게 밥 먹기도 곤란하고 학생들이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향후에는 그렇게 하지 마라 달라, 그렇게 민원을 제기하더라고요.
제가 그 부분을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지난 6월 29일에 전라남도 청사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출했죠?
제출한 조례안이 몇 가지 문제점이 엿보여요. 그래서 이번 7월 회기에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국장님 의견을 듣고 조례안 상정 여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조례안을 제정하고자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일반적으로 저희도 타 시도를 좀 봤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지금 4개 시도를 봤는데 저희들도 이런 조례가 필요하다. 조례가 필요하고…….
그러니까 조례안 목적, 뭣 때문에 조례안을 상정했어요?
그러니까 일단은 동부청사가 지금 여러 명칭을 사용해서 하나의 통일된 것으로 하기 위해서 가장 큰 목적은 그겁니다. 그러니까 동부통합청사, 동부본부, 동부청사 이렇게 여러 가지로 있어서 이것 때문에 명칭을 통일도 하고 해서 지금 하려고 합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모니터에 표출된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한번 봐보세요. 국장님이 조례안 제1조 목적을 한번 읽어 주실랍니까?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94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96조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전라남도 청사를 적정하게 관리 및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1조부터 5조까지로 그렇게 구성돼 있죠? 그러죠?
왜 1조를 읽어달라고 했냐면 대개가 우리가 조례를 하면 조례 제정하는 목적을 1조에 언급을 하죠? 그러죠?
1조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94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96조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전라남도 청사를 적정하게 관리 및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렇게 돼 있죠?
그렇다면 조례안이 실질적으로 5조는 시행규칙이기 때문에 2조에서 4조를 한번 봐보세요. 조례안 2조에서 4조 중 어느 내용이 조례안 제정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고 봅니까?
아니, 1조 목적을 2조에서 4조까지 그 목적을 부합되는 것을 설명을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왜 이것이 조례 제정을 하고 있는 것인지, 어떤 겁니까?
먼저 조금 부연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즉, 무슨 말이냐면 2조에서 4조까지 내용 중에서 어느 조항이 조례안의 목적을 반영했다고 봅니까? 몇 조입니까?
다시 묻겠습니다.
조례안 1조 목적에 언급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94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96조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이번 조례안에 규정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보여집니까?
그렇게 보여져요?
부연설명을 위원장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조례의 당초에 냈던 내용은…….
그러니까 이 조례안만 가지고 얘기를 하세요, 이 조례안만 가지고. 아니, 이 활자로 말을 해줘야지 누가 이 조례안을 보고 알 수 있겠냐 이 말이에요, 이 조례안 가지고.
지금 우리 상임위에 회부된 사항, 부의한 사항을 가지고 얘기하세요.
일반적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는 우리 조례에는 청사에 대한 내용이 다 거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지금 전라남도청 주소지 말고도 모든 게 담겨져 있는데…….
이 조례의 1조 목적에 부합되게끔 2조에서 4조까지의 내용들이 있어줘야 돼요. 조례 그것이 기본 ABC이에요, 조례를 만드는. 이런 엉터리 조례가 어디 있어요? 전라남도가 이 정도밖에 안 됩니까? 이것을 상정해서 통과시켜주면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뭐가 되겠어요? 기본 조례를 만드는 데 기본 ABC는 갖춰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거 집행부가 조례 제정 시에 반드시 전라남도 조례규칙심의위원회 거쳐야 되죠?
개최했습니까?
조례 제정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한번 말씀해보세요.
일단 내부 방침을 받고요. 그다음에 이제 조례규칙심의회를 하고 입법예고를 하고 입법예고 의견에 별다른 내용이 없으면 의회에 조례 상정을 요구하게 되는 겁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순천시의원 8년, 전라남도의원 5년 현재 13년 이제 14년째 의원생활 접어 들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내용이 없는 해괴한 맹탕 조례안 보는 거 처음 봅니다. 어떻게 도지사가 제출한 조례안이 이런 맹탕 조례가 어떻게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통과해서 의회에 부의돼 왔는지, 이러면 이거 전라남도 수준을 의심해야 돼요.
다시 국장님께 묻습니다.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왜 제출했습니까?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들이 타 시도를 보고 나서 청사 운영 조례가 필요하다고 저희들이 자료를 쭉 제출해서 만들었는데 저희들이 법무담당관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조금 겹치는 게 많더라, 그래서 필요한 사항은 최소화시키자고 해서 저희들 당초 안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조례안의 내용으로 제4조 청사의 명칭밖에 없습니다. 이 조례안 내용에는 제4조 청사의 명칭 그것밖에 없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사의 명칭밖에 없어, 제4조.
자, 전라남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을 지켰다고 국장님 자신 있게 말씀할 수 있겠어요? 자치법규 입안을 지켰다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저희들도 법무담당관이랑 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저희들도 당초 안을 준비했을 때 법무담당관을 통해서 해보니까 기존의 청사 관리 운영 조례는 우리 공유재산관리하고 많이 겹칩니다라고 해서 겹치는 부분을 빼다 보니까 조례가 굉장히 슬림해졌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슬림한 게 아니라 이거 맹탕 조례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걸 명명하자면 맹탕 조례라고 그래요. 맹탕이라는 뜻 모르세요? 법령의 위임사항을 조례로 규정할 경우에는 어떤 원칙을 준수해야 됩니까?
일단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시켜야 되는 게 조례의 목적입니다.
지금 이 조례안에 인용한 상위 법령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시행령에 의해서 했다고 그랬죠?
그 표출자료 준비됐죠?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이죠? 94조의3을 지금 인용했다고 그랬어요. 거기에 뭐가 나옵니까? 1항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청사를 적정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2항, 지방자치단체의 청사의 적정한 관리 등을 위한 청사의 면적 기준은 해당 자치단체의 주민 및 공무원의 수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다, 그랬어요.
다음,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제96조 시행령을 봐보니까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과 물품의 관리와 처분에 대하여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조례 또는 규칙을 제정·운영할 수 있다, 그래놨어요. 이 조례안의 입법근거로 인용한 것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94의3과 같은 법 시행령 제96조 이 조례의 입법근거로 돼놨는데 이게 타당하다고 봅니까?
족보도 없는 것을 가지고 나온 꼴 아니에요? 이 조례에 인용한 근거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94의3과 시행령 96조 이거라고 명기를 했어요. 목적에다가 그렇게 적었죠?
그런데 이것이 이 족보하고 맞아요? 마치 김 씨 족보책을 가지고 와서 이거 신 씨 족보책이라고 우긴 거와 똑같은 거예요.
국장님, 본 위원 생각에는 전라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충분한 청사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새롭게 제정하려고 했죠?
그 부분은 지금 사실은 전라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로도 충분합니다.
전라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표출 한번 시켜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전라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청사정비계획의 수립 등, 이 안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런데 왜 여기에다가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택스럽게 족보도 없는 것을 갖다가 들이대 밀어서 짜깁기를 했냐 이 말이에요. 왜 그런다고 생각합니까? 왜 그랬어요?
제가 정확히 답변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우리 동부청사에 대한 내용이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변경하거나 아니면 거기에서 일정 부분을 떼서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둘 중에 하나를 반영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안 그러면 지금 현 동부청사에…….
좀 이따 얘기합시다. 지금 자치법규 입안과 관련해서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인 포괄위임금지의 원칙이라는 거 있죠?
거기까지는 저도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포괄위임금지의 원칙이 뭔지 모르세요?
포괄적으로 위임을 금지하지 마라 그 말씀, 구체적인 사항을 어느 정도 사항을 정해서 해라, 위임을 할 때는.
우리 수석님 이거 아세요? 청사 관리 운영 조례안 지금 검토는 해보셨죠? 저 발언대에 한번 서 보세요.
지금 집행부에서 청사 관리 운영 조례안이 올라왔는데 이 검토사항 그리고 포괄위임금지의 원칙이 뭔가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보십시오.
수석전문위원 이형래입니다.
집행부가 6월 29일 자로 전라남도 청사 관리 운영 조례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검토하는 과정에서 저희 직원들하고 이렇게 의견을 충분히 나누었는데요, 세 가지 문제점이 저희들이 나름대로 이렇게…….
국장님 잘 들으세요.
세 가지 문제점이 저희들이 좀 검토해야 되겠어요.
첫 번째는 청사 관리 운영 조례안을 제출하면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을 근거해서 법령 위임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안에 이렇게 제정한다, 그랬는데 조례안 내용은 청사명칭만 언급되었을 뿐 실질적으로 위임 법령에 대한 사항이 규정된 것이 없고 두 번째,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청사 관리 운영 조례안 제5조에 시행에 필요한 사항은 시행규칙으로 담는다. 이는 5조 규정에 언급되었습니다. 만약에 5조 규정에 의해서 시행규칙에다 담을 경우 이것은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있고, 세 번째, 기존 전라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또는 전라남도 사무소 소재지 조례를 개정해서 활용하는 것이 신규 조례를 제정한 것보다 더 현실적이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바로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에서 포괄위임을 금지하는 이유가 바로 상위 법령에서 조례에 위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위임 법령의 취지에 따라 조례로 정해야 되고요. 또 규칙에 재위임하는 경우에도 조례에 중요 사항은 정하고 규칙으로 정할 사항에 관한 기준을 조례로 정하거나 위임 범위를 한정하여 위임해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지금 본 상임위에 회부된 이 조례는 전부 다 이런 부분들이 미비한 사항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례안은 내용면에서도 부실할 뿐만 아니라 조례안 1조 목적을 담은 조례안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맹탕 조례안이라고 그랬습니다. 또 위임 법령을 담은 그런 뜻이 없어버려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조례를 당초에 저희들 안은 9조까지 만들어서 우리 법제팀하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부분에서 보니까 많이 중복된 게 있다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제가 그렇게 판단이 될 만큼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인 포괄위임금지의 원칙에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부분 다시 저희들 법무담당관실하고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우리 수석전문위원님께서 제5조 시행규칙도 마침 말씀을 해 주셨어요. 본 위원도 그 부분을 지적하려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위원장님…….
위임의 범위를 한정하여 위임해야 한다고 조례로 정하거나 위임의 범위를 한정해야 되는데 바로 이 포괄위임금지의 원칙에 위배된 맹탕 조례입니다.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존 조례 냈던 자료하고 이 자료하고 다시 해서 담당관실하고 해서 다시 한 번 상황을 보고…….
정확히 지금 말씀을 하세요. 아직도 이거 이해가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해 드려요?
일단 저희들이 법무담당관실하고 다시…….
아니, 회부해 오면서 우리 국장님 결재 사인을 받는데 국장님 결재 안 했어요?
하여간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것을 누가 결재했어요?
결재는 했는데요.
그러면 그 내용을 모르고 결재를 했어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방금 설명을 드렸는데 이해가 안 됩니까?
다시 한 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잘 들었고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우리 법무담당관실하고 상의를 좀 하겠습니다.
규칙으로 정한다, 그랬어요.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을 위임 내용이 없는데 규칙에 무엇을 담으려고 그래요?
그 부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우리 법무담당관실하고 해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다시 한번 파악을 해서 그리고 의회에서 지적해 준 사항에 대해서도 겸허히 받아들여서 한번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참 우리 국장님 딱한 말씀을 하시네요. 국장님께서 사인을 해서 회부된 거예요. 그러면 이 부분을 지금 파악을 않고 사인을 했다는 거예요?
위원장님, 다시 한번 저희들이 의회 지적사항이나 다시 한번 보고…….
지금 지역본부 사무실 개청할 것으로 생각해서 이 조례를 실질적으로는 제정하려고 그랬다 이 말이죠?
예, 원래대로 하면 좀 더 빨리 만들었어야 되는데요, 그 구체적인 사항까지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그 부분이 늦게 저희들이 조례를 만드는 바람에 내용이 다 빠졌습니다, 중복되는 것. 그러다 보니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국이 이사를 이삿짐을 점심 먹고 오는데도 보니까 이사를 하는 것 같던데 이사를 하나요? 언제까지 추진되나요?
동부지역본부는 지금 이사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희도 지금 각 국에 인사발령이 돼 버리면 다 짐 같은 걸 놔두고 올 수 있어서 미리서 이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22일 이전에는 다 마치려고 합니다.
그러면 행정기구 개편에서 동부지역본부가 사업본부에서 지역본부로 바뀌는 거죠?
예, 동부지역본부입니다. 그런데 국은 본청에 소속이 됩니다.
차이점과 변화된 내용이 뭡니까?
그러니까 기존에는 동부지역본부는 말 그대로 하나의 국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동부지역본부 안에는 국이 3개가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거기는 본청 안에 둘 수 있는 국 3개가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 위로 총괄할 수 있는 본부장, 그다음에 여순사건지원단장, 민원행정담당관이 이렇게 편제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역본부장이 2급 그리고 거기에는 국이…….
3개 국이 있습니다.
3개 국 3급이 3개 들어가고 그리고…….
그다음에 여순사건지원단장, 그다음에 민원행정담당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4급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3.5급 정도로 준해서 하는 겁니까?
여순사건지원단은 준국이라고 보고 있고요. 민원행정담당관은 계약이나 회계, 홍보 이렇기 때문에 거기는 이전에 국이 하나 있을 때는 운영지원과로 있었는데…….
그러니까 아까 사업본부일 때는 한 국의…….
하나의 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의 국이고, 지역본부는…….
국이 3개에다 그다음에 단이 2개.
그러면 지역본부라는 것이 사업본부는…….
하나의 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의 국인데 그걸 정의를 이렇게 봐보니까 사업본부라는 게 수도, 도시철도 등 각종 사업의 집행과 관련하여 관할 구역 안에 여러 사업장, 지부, 지소 형태의 지역사업소를 유지하고 있어 지휘 체계가 필요할 때 효율적 사업의 집행과 시설 관리를 위하여 설치·운영하는, 맞습니까?
지역본부라는 것은 특정 지역과 관련된 정책의 타당성 확보와 현장에 맞는 정책 집행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책 기획 기능 등 본청의 기능을 현장에 위치한 별도의 장소에서 수행하게 하거나 본청의 기능을 사업소의 기능과 통합하여 수행할 필요가 있는 경우 설치·운영,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본청의 기능을 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무안군에 있는 현 위치의 도 청사를 뭐라 부릅니까?
청사는 건물 개념이고요. 그러니까 주 소재지에 있는 건물을 전남도청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그 도청은 우리가 법인격에 따라서 그 기능을 수행하려면 행정기구를 둬야 됩니다. 그 기구 안에 이제…….
그러니까 전라남도청은 청이라고, 그러니까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이것도 하는 거죠?
그렇죠?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전라남도 사무소는 전라남도청이라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맞습니까?
전라남도 사무지 소재지 조례는 사무소 소재지는 삼향읍 오룡길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전라남도 사무소 소재지 조례 제2조에 따라 전라남도 사무소를 전라남도청이라고 한다.
소재지 조례를 말씀하신 거잖아요, 위원장님?
소재지 조례는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소재지 조례.
그러면 사무소는?
사무소는 뭐라고 합니까?
그러니까 사무소 명칭을 뭐라고 하냐 이 말이에요.
전라남도 도청입니다.
전라남도청?
그런데 그 외 나머지 부분은 청사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무실 지금 이것만 물어보잖아요. 전라남도청이라고 합니까?
사무소 소재지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까 뭐라 그랬죠? 뭐 때문에 한다 그랬어요?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 관리 조례는 원래대로 하면 우리 공유재산 조례에 그냥 한 줄 동부지역본부를 넣으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운영을 하면 되는데요. 저희들이 그때 했던…….
그러면 동부지역본부를 위해서 이 조례를 만든다라고 지금 국장님의 속내를 비쳐 줬어요.
타 시도도 우리하고 비슷한 여건에 있는 데도 기본적으로 이렇게 만들었다 해서 저희들도 필요하다. 그래서…….
그러니까 이 맹탕 조례의 속내를 지금 비쳤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요? 안 그래요? 여태 지금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됩니까?
저희들이 일단은 타 시도 사례를 보니까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지금 전라남도 청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만든 이유가 단순히 청사의 명칭을 확정하기 위해서 제정한다라고 지금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니까 동부청사를 다시 타 시도를 보니까…….
왜 이렇게 우리 집행부는 자꾸 말을 번복시켜?
그러니까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아까 속기 이거 풀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부청사…….
왜,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만든 목적이 뭐냐?
동부 청사의 명칭을 그때…….
그러니까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지금 그 말이 맞죠?
그래요. 그렇게 말을 하면 되지 그렇게 아까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그것만 말씀하세요. 그게 맞죠?
명칭을 하기 위해서 조례를 만들었다 이 말이죠? 그렇죠?
그러니까 명칭 외에 통합 명칭이 하나 필요합니다. 통합 명칭이 그전에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러니까 명칭을 하기 위해서 그 조례를 만들었다 그것에 대해서…….
이주지원비 조례라든가 이런 것을 또 정당성…….
그러니까 명칭을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명칭을 일단 명명을 하기 위해서 한 거 아니에요? 이 조례 만든 목적, 속내를 비친 것이 그렇죠?
그것 외에 이주지원비 근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거 그것은 차후 문제고.
복합적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 명칭을 하기 위해서 했죠?
명칭도 필요하고요.
지금 본 위원이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관련 의견조회 한 거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전라남도 사무소는 당연히 전라남도청이죠? 명명을 하는 거?
조례에는 도청이라는 게 아니고요. 소재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재지를 뭐라고 하냐 그러니까 전라남도청이라고 했잖아요.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이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기존에 광주에 있을 때…….
자, 8조 봐보세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조.
(의회사무처 직원을 보며) 이거 표출자료 넣어놨나요?
지방자치법 내가 읽어 드릴게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조, 사무소의 소재지에 따라 전라남도의 주 청사로 대표성을 갖는 주 사무소를 의미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전라남도 사무소가 전라남도청이다. 괄호 하고 도 본청이겠죠.
주 사무소는…….
그렇죠? 그러니까 전라남도 사무소가 전라남도청 괄호 하고 도 본청 맞죠?
이제 여기…….
국장님, 맞아요? 틀려요?
의미상은 그런데요. 일단은 소재지 이게 이 조례의 의미를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의미는 그 당시에 광주에 있을 때 무안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자, 그러니까…….
그러다 보면 불가피하게…….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조, 사무소의 소재지는 뭐라고 나왔어요?
주 사무소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사무소 소재지는 주 사무소를 기준으로 다음 각호의 구분에 따라…….
단위로 결정한다. 뭐라고 했어요? 특별시, 광역시, 도·시군 및 자치구, 특별자치도, 제주도 그건 뭐 할 말이 없고, 그렇죠? 특별시, 광역시 및 도·시군 및 자치구.
그러면 전라남도 사무소가 전라남도청 맞죠?
위원장님, 일단은 이 조례에 대해서 일단 제가 이 조례를 만들 때…….
주 사무소의 실체는 뭡니까? 주 사무소의 실체가 뭐예요?
주 사무소는 메인 건물이 있는 곳이죠, 전남도청.
그러니까 그게 뭐예요?
전남도청이요. 전라남도 도청.
그러면 전라남도 주 사무소의 개념과 전라남도 도청의 개념 설명 한번 해보세요.
전라남도청은 주 소재지에 있는 것을 전라남도청이라 하고요. 나머지 전라남도에 있는 많은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 건물들도 일단…….
전라남도청이라는 것의 그 개념이 뭐예요, 전라남도청?
도청이라는 개념은 전라남도의 행정사무를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청사로서 건물 장소라고 합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이 개념 정의는 정부청사 관리 조례 제2조를 준용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정부청사 관리 규정 제2조에 따르면 청사란 국가가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 기관의 사무용과 공무원의 주거용으로 사용하거나 사용하기로 결정한 건물, 부대시설 등 그 대지를 말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라남도청에는 그 국들을 전라남도청이라 그러죠, 그 국들이 거기에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여기 이 정부청사 관리 규정을 준용을 한다면 우리 전남도청이라 함은 사무용과, 그러니까 국에서 일을 보는 공간과 공무원들이 주거용으로 사용하거나 또 결정한 그런 시설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죠? 그 국들이 전부 다 전라남도청에 들어가는 거죠? 국들이 전라남도청에 안 들어갑니까?
장소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만 일단 장소가 떨어져 있더라도 전라남도청에는 포함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건물 개념으로 아닌 행정기구 내부로 보면.
그러면 전남 동부지역본부로 이전하는 국이 몇 개 국이죠?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본청의 행정기구입니까, 아닙니까?
지금 거기는 본청으로 지금 국은…….
본청의 행정기구입니까, 아닙니까?
본청의 행정기구로 되어 있습니다.
본청의 행정기구 맞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좋아요. 그러면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는 어디죠?
여기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는…….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 제2조에 나오죠?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로 한다라고 규정돼 있죠. 맞습니까?
그러면 아까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본청 국이라 그랬죠?
그러면 도 본청의 기능을 담당하는 동부지역본부는 전라남도 사무소입니까, 아닙니까?
거기는 일단 그런 개념보다는요.
다시 묻습니다. 그냥 국장님의 추상적인 걸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청사…….
아까 사업소와 지역본부가 어떻게 다르냐라고 내가 물어봤어요. 그렇죠?
위원장님, 일단은 제가 말씀드린 것은요…….
사업소와 지역본부가 어떻게 달라요?
지역본부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역본부는 국이고요. 그다음에 동부지역본부…….
아니, 본청의 기능을 수반하는, 또 그걸 읽어줘야 돼요?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동부지역본부에 있는 여순사건지원단과 거기는 지금 동부지역본부 내의 국이 아니기 때문에 동부지역본부 안에 있고요. 그다음에 형식상으로 국은…….
자, 사업소는 효율적인 사업의 진행과 시설 관리를 위해서 사업본부를 두는 거고, 지역본부는 본청의 기능을 사업소의 기능과 통합하여 수행할 때 지역본부를 둔다. 이게 지방자치법에 나와 있는 거잖아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또 나와 있고, 그렇죠? 그래요, 안 그래요? 지금 제가 뭐 다른 걸 읽고 있어요? 그대로 국장님이 그냥 추측해서 말씀하지 마세요.
그러면 지역본부라는 것은 본청의 기능을 수반하기 위해서 지역본부가 있는 거죠? 그렇죠? 또 투자유치국이라든가 환경산림국이라든가 문화융성국도 본청의 조직이죠? 왜 저렇게…….
지금 저희들이 이야기할 때 위원장님, 일단 지금 제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자, 동부지역본부가 전라남도 사무소입니까, 아닙니까?
전라남도의 사무소인데 거기는 이제…….
사무소입니까, 아닙니까?
사무소죠. 사무소인데…….
왜 사무소냐면 본청의 기능을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전라남도 사무소는 말씀드렸지만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 농업기술원도 사무소가 되고요.
건물 개념이니까…….
그러니까 사무소다라고 내가 그랬어요. 맞아요. 사무소냐 아니냐 물어보는데 왜 뭘 그렇게 말을 복잡하게 빌빌 꼬아서 말을 해? 다시 묻습니다. 동부지역본부가 전라남도 사무소입니까, 아닙니까?
전라남도 사무소입니다.
사무소죠? 그렇죠?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의하면 제2장, 본청에는 이번 동부지역본부로 이전하는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이 포함되어 있는데 동부지역본부의 3개 국이 도 본청 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전라남도 사무소의 대표성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보는데 거기에 이의가 있습니까?
그 대표성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그 안의 국은 아까 청은 건물 소재지 개념이고요. 그 내부기관 안에 있는 국은 말 그대로 내부 이 행정을 돌리기 위한 하나의 쉽게 말하면…….
자, 우리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도 나와 있잖아요. 제6조, 실국, 본부의 설치는 어떻게 한다 그랬어요? 도의 행정사무를 분산하기 위하여 기획조정실, 도민안전실 해 가지고 14개 국을 하잖아요, 지금.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을 둔다. 이번 2023년도 7월 3일 날 이거 개정된 거 아니에요? 맞죠?
6월 29일 날 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것은 내용뿐만이 아니라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 즉 포괄위임 금지의 원칙에 벗어난 조례입니다. 맹탕 조례죠, 일명. 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국장님의 의견 묻습니다.
이 부분은 앞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일단 저희들이 당초에 제출했던 내용 중에서 법무담당관실에서 규정이 중복된 게 많다 해서 내용을 좀 줄였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의회의 지적도 있고 또 저희들…….
지적이 있는 게 아니라 이거 굉장히 창피할 일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제가 한번 다시…….
어떻게 이것을 조례 규칙 심의위원회에서 이걸 통과가 됐다라는 것부터가!
그래서 저희가 다시 한번 법무담당관실에 상의를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사의 관리와 운영에 담을 내용이 있으면 전라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일부개정 하면 되고요.
또 단순하게 청사의 명칭과 청사의 위치만을 규정하는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신규로 제정하는 것보다는 기존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를 일부개정 하여 동부청사라는 명칭과 청사의 소재지 주소를 규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희들도 그 부분…….
그렇게 해버리면 될 것을 가지고 왜 이렇게 앞뒤 맞지 않는 것을 갖다 들이 내미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그 부분도 저희들이…….
뭐 때문에 그런 거예요, 지금?
저희들이 사실은 여러 군데 사례를 좀 봤습니다. 여러 군데 보니까…….
넘이 장에 간다고 똥장군 메고 따라갈 거예요? 조례 지금 여태 국장님께 이렇게 설명을 의회에서 긴 시간을 설명을 해도 아직도 이해 안 됩니까?
이해되긴 되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그러면 그렇게 심플하게 하세요. 심플하게 하시고 최근 행정안전부에 자치단체 소재지 조례 규정 관련 검토의견을 물었습니다, 의회에서도.
행안부의 회신 온 검토의견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자치단체 사무소의 소재지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한 지방자치법 제9조의 취지는 주민의 의사와 행정의 능률성 및 합리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이를 의회에서 심의하도록 하기 위함임.
다만 소재지 관련 조례, 규칙에 대한 방식을 명시적으로 제한하는 법령은 없으며, 지금 국장님께서 자꾸 그 강조하는 것이 법령으로 제한하는 법령은 없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판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다라고 그렇게 회신이 왔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그렇게 자꾸 그 말도 안 되는 맹탕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전라남도나 우리 의회의, 만약에 이걸 통과시켰을 때 제정을 했을 경우에 서로 부끄럽게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이 말이에요. 심플하게 전라남도 청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이렇게 제정해서 맹탕 조례 만들지 마시고요. 기존 전라남도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를 일부개정 해서 동부청사라는 명칭과 청사 소재지 주소를 규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될 일이지 그런다고 해서 동부청사가 전라남도 청사의 주 청사입니까?
위원장님, 이 부분은 알겠습니다.
왜 그렇게…….
그런데 고민을 좀 해봐야 될 게 예를 들어서 그러면 농업기술원도 있는데 농업기술원도 이제 여기도 넣자. 그러면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도 넣을 수 있는 부분을…….
지금 거기에 아까 뭐라 그랬어요? 이전비 조례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명칭의 성격을 규정해야 된다라고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이 조례를 제정해야 되겠습니다라고 말을 했어요.
이렇게 맹탕 조례 만들 바에야 이렇게 청사 소재지 도 동부청사라는 명칭을 규정하는 우리 전라남도 사무소 소재지 조례를 일부개정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심플하다 이 말이에요, 어거지로 맹탕 조례 만들지 말고. 근거도 없는 것 갖다가 법령을 갖다가 들이대고 그래서야 되겠냐 이 말이에요. 이해되셨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도 한 번 더 이야기하겠습니다만 한 가지 마지막으로 제가 위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도 그것도 검토를 안 한 것도 아니었고요. 다 봤는데 저희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아니, 이 맹탕 조례를 지금 이렇게 해놓고도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아니, 제가 걱정하는…….
다시 설명을 해요? 1조 목적, 또 근거 법령을 들이댄 거하고 이거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냐 이 말이에요.
일단 저희들도…….
김 씨 족보를 갖다가 신 씨 족보라고 그러는 거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부끄러운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의회에서도 면밀하게 이런 부분들을 살펴서 의회가 깐깐하다고 그러지 마세요. 서로 부끄러운 일은 안 해야죠. 아시겠죠, 국장님?
예, 그 부분은 저희들도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박현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양 날개를 활짝 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인사 운영 등 성장 기반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글로컬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RISE 체계의 탄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혁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이어지는 전남도립대학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회의중지)
(15시 49분 계속개의)

4. 2023년도 전남도립대학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전남도립대학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2023년 주요업무를 중간 보고하는 도립대에서는 창의력과 직무 역량을 갖춘 혁신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충분히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계신 장헌범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장님과 그리고 정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해 드립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 도립대학교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도립대학교 교직원들은 창의력과 직무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양성으로 작지만 강한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들의 의정활동에 더 큰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대학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무처장 겸 입학학생처장 한일우 교수님이십니다. (인사)
사무국장 최정운입니다. (인사)
취업지원센터장 안기원 교수님이십니다. (인사)
도서관장 이용환 교수님이십니다. (인사)
생활관장 문병준 교수님이십니다. (인사)
산학협력단장 박성호 교수님이십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대학 운영 방향,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2023년 하반기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대학 운영 방향입니다.
창의력과 직무 역량을 갖춘 혁신적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8대 중점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먼저 신입생 충원율 제고 및 우수인재 유치입니다.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을 위해 올해 3월 입학지원관을 신규 채용하여 대학 입시와 홍보를 전담하고 있으며 대학 구조 개혁으로 성인 전담학과와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전형을 신설하는 등 입학 자원을 확대하였습니다.
14페이지,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생 지원제도 확대입니다. 2023학년도부터 전교생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구내식당 저녁식사를 운영하는 등 학생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내식당 리모델링, 학생의 봉사활동 등 학생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입학자원 감소에 대응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입시 전략 추진으로 2023년도 신입생 100% 충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참고로 2022년 신입생 충원율은 88%였고요. 2023년도 입학생 모집 현황은 94.9%입니다.
15페이지, 중도 이탈자를 최소화하고 학생이 다니고 싶어 하는 학교 만들기로 재학생 충원율을 향상하겠습니다. 입학 전, 입학 초, 재학 중 시점별로 철저한 중도 탈락 방지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 휴게공간 확대 및 동아리 활동 공간 등 학생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상담센터 확대 운영 등 중도이탈자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생활동 지원과 상담 및 학습활동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재학생 충원율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취업률 제고를 위한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올해 5월 취업지원관을 신규 채용하여 유관기관과 협약 업체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취업 지원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별 맞춤형 취업 진로상담 실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 취업상담실 구축 등 체계적인 취업 체계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취업처 발굴 및 취업 지표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취업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2023년도 취업률 목표는 80%입니다. 전년도 취업률은 68.2%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지역 특성과 미래 산업에 대응하는 교육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5월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학과 구조 분석·진단을 통해 학과 구조조정을 추진하였으며 1개 과를 폐과, 소방안전관리과입니다. 1개 과를 신설 산업안전융합과입니다. 하는 등 학과 구조조정을 하였습니다.
또한 입학률, 충원율, 취업률 3대 핵심 성과지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학과책임제와 평가를 통한 학과 운영비 차등지급안 마련 등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 핵심성과지표 달성도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중장기 발전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지역 특성과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성과 평가 개선을 통해 전임교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등급 간 최소 20% 이상 격차를 적용하여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하였고 교원 업적평가 시 핵심성과지표 즉 입학률, 충원율, 취업률 적용을 확대하여 평가지표를 강화하였으며 폐과 학과 전임교원 근무지를 재배치하는 등 성과평가를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질적 향상을 위해 업적 평가 기준을 강화해 나가고 폐과 교원 활용을 위한 전임교원 수급 계획을 마련하는 등 성과 중심 대학으로 체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한 학사행정 제도 개선입니다. 올해 6월 학칙 및 규정류 정비를 통해 각종 위원회 외부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학내 분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하고 학교 교원과 관련된 분쟁 사안을 심의·조정하는 윤리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칙과 각종 위원회의 운영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산·학·관 협력기반 지역혁신체계 구축입니다.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대학과 기업체가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일·학습 병행사업 참여학과를 확대 운영 하고 나주 에너지밸리 산학캠퍼스 운영, 담양군과 대학이 협력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담양 채움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지자체, 대학, 산업체의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대학 간 컨소시엄을 통해 첨단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참고로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5년간이고요. 총사업비는 48억이고 여기서 국비, 연 12억이고 국비 10억, 도비 2억 되겠습니다. 참여학과는 우리 학교 인공지능드론학과, 미래자동차학과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체, 대학, 지자체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지역 맞춤형,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기능 강화로 도민행복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장흥군, 담양군과 협업하여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학사제도 도입으로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 하반기 중점 현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전남도립대학교 혁신안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도와 도의회, 대학이 함께 마련한 혁신안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5대 분야 20개 과제를 확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학발전계획을 전면 개편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학과 구조조정을 통해 4대 전략 목표, 20개 전략과제를 도출하였으며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등급 간 격차를 당초 2.5%에서 20%로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학칙 규정에 교수의 의결권을 삭제하고 대학평의회 기능을 강화하는 등 대학의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학혁신안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 확대 추진입니다.
지난 6월 대학 간 컨소시엄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국비 40억 등 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담양군과 대학이 협력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담양 채움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정부재정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립대학교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헌범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총장 직무대리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 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처장이나 국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오늘 또 비가 내리는데 이렇게 와주시느라고 다들 고생하셔서 짧게 저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신입생 입학률, 재학생 충원율 25페이지에 보시면 학령인구도 감소하고 있고 저희가 저희 대학뿐만 아니고 모든 대학들이 특별하지 않은 이상 다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저희도 전 학생 장학금 지급 이런 부분을 통해서 신입생 입학률은 높아졌는데요. 문제는 재학생 충원율이 저희가 2022년도에나 2023년 현재의 시점으로 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거죠. 이게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혹시 총장 대행 말고 해 주실 분 계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무기획처장 한일우입니다.
신입생 입학률과 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이 저희가 가장 중요한 3대 지표입니다. 그중에 여쭤보신 대로 재학생 충원율이 현재 77.4%로 되어 있는 이유가 우선은 휴학이 많습니다. 군 입대, 저희 대학이 경제 사정이 곤란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개인 사정으로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자기 계발이라든지 자격증 취득 등 개인 역량 강화로 인한 휴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적입니다. 제적은 경제적 역시 어려움으로 인한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그다음 타 대학 편입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크게 영향을 미쳐서 충원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제적하고 편입이 제일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그러면 제적이 더 비율이 높습니까, 아니면 편입이 더 높습니까?
제적이 더 높습니다.
제적이?
저희가 지금 장학금도 재학생까지 다 확대했죠?
그렇게 했는데도 지금 계속…….
그렇습니다. 워낙 학생 수가 줄어들다 보니까 지방에서 서울로, 전문대학에서 4년제로 이동하는 그런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대안이 갖고 계신 대안이 있나요, 우리 대학교에서?
예,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성인 학습자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그쪽으로 저희가 진행하기 위해서 성인 학습자 전담 학과를 2개 과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산업안전융합과로 신설했고요. 또 하나는…….
이것도 성인 전담인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고등학교만 졸업한 학생만 가지고는 대학을 운영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성인학습 전담학과를 2개 신설했고 그다음에 앞으로는 해외유학생의 유치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유학생들로 하여금 전라남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앞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면 혹시 우리 교무기획처장님께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 분야 사업도 관장하신가요?
그 부분은…….
아니에요?
저희가 보니까 산업안전융합학과가 내년에 2024년도에 신설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올해 보면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하고 혹시 관련이 있나 싶어서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그것은 저희 인공지능드론학과하고요…….
예, 미래자동차학과하고.
미래자동차학과에서 특히 드론 쪽으로 추진해서 서울대학교라든지 경상대학교 이렇게 같이 협력해서 같이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학점교류도 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사업비가 학교로 나오나요, 아니면 정확히 어디로 사업비가 배정되는 거죠?
산학협력단으로 사업비가 배정됩니다.
저희 대학 산학협력단으로?
예, 그렇습니다. 주관대학은 경상국립대학이고요.
그러면 제가 여기 보면 48억 원이지 않습니까? 총사업비가 4년에 걸쳐서 1년에 12억씩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저희 학교 자체 받는 예산만 48억이라는 얘기죠?
도립대만, 다른 대학 지금 같이 참여하는 대학 나머지를 빼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도 준비를 잘하셨네요.
예, 열심히 저희 교수님들이 준비해서…….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금액이 적은 금액은 아닌데 저희 대학에 조금이나마 진행하는 데 상당히 저희가 어필할 수 있고 내세울 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추가로 제가 조금만 더…….
재학생 충원율이 주는 것은 물론 안 좋은 측면도 있고 좋은 측면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학교 쪽에서는 안 좋겠지만 애들 입장에서는 다른 4년제 상급학교라고 그런가요? 개인 입장에서는 그런 측면에서는 뭐 나쁘지는 않은데 그런데 스스로 학교를 포기한다든지 경제적인 이유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적극 나서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전 학생 장학금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두 번째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각종 국가사업들, 그러니까 산학협력 방금 드론학과에서 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 민간기업하고 하는 사업들 또 행안부에서도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모사업을 저희 학교하고 도, 지자체 공동으로 많이 유치해서 그래서 저희 재학생들이 이 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얼핏 보면 우리가 총장 대행께서 아시겠지만 RISE 사업하고도 관련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같이 협업해서 나가는 것은 참 좋은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다른 첨언을 해 주고 싶다면 저희가 일단은 전문대다 보니까 취업률이 저희 대학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저희가 취업률이 낮은 편인데 대행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혁신도시지원단 몇 주 전 업무보고 때 저희가 혁신도시에 입주한, 이전한 공공기관들 취업에 관해서 뉴스에 나온 걸 보신 분도 아시고 계실 겁니다. 아마 광주·전남이 다 해당 지역인데 광주에 있는 학교 학생들이 취업률이 높아요. 거기에 비하면 저희 대학이 그런 데 맞춰서 학과 개편도 그런 쪽으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보면 지금 내년도에 새로 학과가 신설되지만 이게 성인전담학과지만 결론은 산업안전융합학과 과연 이게 우리 공공기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 속에서 갖고 있는 과가 될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총장 대행께서…….
저는 먼저 저도 지난번에 저희 기획실 준비하면서 저도 저희 공공기관의 저희 도내 학교의 취업률을 보고 저부터도 깜짝 놀랐고요. 이 정도 이렇게 정말, 정말 죄송하고 저희 선배님들의 잘못이겠죠. 그런데 이것은 반드시 취업률만큼은 저희 도내 대학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가 도립대 총장 대리를 맡고 있지만 도립대도 그 통계상으로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제가 본 자료에는 1명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래서 물론 과가 맞지 않은 측면도 있겠고 그런데 저희가 저희 혁신도시지원단이든 아니면 저희 대학이든 우리 유관기관하고 수요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마 본사가 내려왔기 때문에 4년제 이상을 요구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분명히 그 틈새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전 같은 경우는 한전 본사만 있는 게 아니고 또 다른 산하기관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수요조사 해서 과연 우리가 왕왕 기업체 또는 공공기관하고 특성화 학교라고 그럽니까? 사전에 협약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이런 인력을 양성해 주겠다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학과 말씀하시는 거죠?
사전에 계약하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취업 걱정할 필요도 없는 거고요, 그것만 수요만 발굴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건 그거고 그 외에 별도로 저희가 저희 도내에 있는 대학, 소재 대학의 아이들이 공공기관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 비율은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충분히 얘기를 그때 말씀 나눴기 때문에 우리 총장 대행께서 아시리라 생각하고 그런 부분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도 예를 들어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취업률을 높이려면 그런 경쟁력 있는 과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먼저 저는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대학하고는 크게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국가적으로 보면 RISE 사업이 시행되다 보면 결론은 학교들의 경쟁이 좀, 경쟁 아닌 경쟁이 생길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살아남으려면 뭔가 주특기가 나와야 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역에 대한 일자리와 연결된 부분들, 산학협력 이런 부분도 많이 강조되고 평생학습 다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도립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를 통해서 공공의료에 대한 인력 부족도 상당히 많이 느꼈고 체감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보건계열, 간호계열 같은 게 쿼터제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새로 과가 배정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제안을 드리자면 저의 지역구여서 말씀드린 건 아니지만 광양에 보건대가 있습니다. 거기가 보건·의료계열이죠. 실례로 거기가 지금은 아시겠지만 재정 여건상 상당히 어려운 학교인데 한참 학교가 성행할 때는 교직원하고 학생들 포함해서 3000명 됐어요. 그런데 비리 사건으로, 횡령 문제로 타격을 받다 보니까 그다음에 재정이 끊기고 어려움을 겪다 보니까 순차적으로 학교가 죽어가는 거죠. 지금은 한 30명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3000명 정도 됐을 때는 취업률이 엄청났거든요. 거의 98%, 99% 이런 식으로 항상 플래카드가 붙었으니까. 그만큼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에서 보건·의료계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취업률이 좋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RISE 사업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통폐합도 필요하다 싶으면 그런 부분도 한번 우리가 고려했으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안도 한번 드려봅니다.
아마 2년제, 3년제에서 가장 성공하는 학과는 보건·의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도립대가 그쪽으로 선회하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외에 저희 도내 인력이라는 게 전문인력만 다 원하는 게 아니고 초급이 아닌 초급에서 중급 그런 역할 틈새가 어떤 곳인지 뒤에 계신 보직교수님들이 많이 고민하셨을 거고 앞으로도 저희가 앞으로 RISE, 글로컬 대학 관련해서 대학 간의 합종연횡, 공동 이런 것들을 많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목포대하고도 학과 교류 얘기도 나왔고 순천대도 그렇고 그래서 학과 간의 교류 또는 서로 밀어주기, 산업 간의 어떤 산업에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감당할지, 담당할지 도립대 입장에서는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저희가 18페이지에 보시면 우리가 성과평가 개선 관련해서 개선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대학발전 기여 확대가 상향됐더라고요. 20점에서 30점으로 상향됐는데 대학발전 기여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교무처장님이…….
한일우 교무기획처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기획처장 한일우입니다.
대학발전 기여는 새롭게 추가된 것이 아니라 점수만 조금…….
그러니까 점수가 상향됐는데 여기가 어떤 항목이 있길래 이렇게 점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발전기금을 냅니다. 저희 월급에서 그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예를 들면 학보를 제작하면 그 학보에 기고를 합니다. 그래서 각 전공별로 교수님들께서 그런 거라든지 또 봉사활동을 지도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강의 이외의 다른 업무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들 또 저희가 기여금을 내는 것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런 항목이라면, 제가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런 항목이라 그러면 점수를 높이는 게 저는 오히려 의아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조금 더 추가가 된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라이프(LiFE)라든지 RISE라든지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교수님들에 대한 평가 그래서 학교가 실질적으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외부 프로젝트라든지 그런 데 기여하는 점수도 포함됩니다.
그러면 교무기획처장님 연구활동 축소는 저희가 반이 점수가 내려갔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연구활동 축소라는 것은 우리가 쉽게 말하면 논문입니까?
그렇습니다. 논문이라든지 저서라든지 예능계 같은 경우는 작품발표 이런 것 있습니다. 그동안 이건 축소시킨 거지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게 과도하게 편성되어 있던 것을 점수를 내린 겁니다.
저희가 기억하기로는 혁신안도 요구하면서 얘기할 때 한참 연구논문 개수 가지고도 말씀을 많이 드렸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오히려 연구활동이 축소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물론 학생들 가르치면서 다들 교수님들께서 고생하시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학자로서 기본적으로 1년에 몇 편 정도는 아마 하셔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거든요.
예, 그것은…….
당연히 그게 주목표에 있으니까…….
그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단지 점수 배정이 조금 낮아진 겁니다.
그러니까 점수 배정 거기를 오히려 줄여놓으니까 예를 들어서 대학발전 기여에 좀 관여를 많이 하신다 그러면 거기서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점수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우려스러워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승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
총장님은 학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갑니까?
그러죠, 바쁘셔서. 혁신안 중에 지금 학생지원시설이라고 구내식당, 기숙사, 강의실이 현재 추진되고 있죠? 개보수가요.
(집행부석을 보며) 개보수?
예, 벌써 1학기가 지나가고 있는데 현재 공사 진행률이랄까 또 구내식당, 기숙사, 강의실을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시고 총장님이 말씀 안 하시더라도 실무자님께서 나오셔서 해 주십시오.
제가 대리 맡고 현장 강의동은 다 돌았고요, 도서관도 그렇고 식당도 다 돌았고요. 지금 현재 공사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집행부석을 보며) 사무국장님?
구체적인 내용은 사무국장님께서…….
최정운 사무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정운입니다.
신승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학생지원에 관련된 시설로서 학생지원시설에 대해서 상당 부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5학관 냉·난방 공사는 시설이 완료됐고요. 노후 시설 등으로 인해서 있는 것들은 수시로, 노후 시설은 수시로 발생되기 때문에 수시로 개보수하는 사항들은 발생되기 때문에 완료 자체가 힘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타 지금처럼 장마가 온다든가 이런 기후변화로 인해서 어떤 시설물들에 대한 개보수 사항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그런 개보수 같은 경우에도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서 완료되어서 학생들이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2학기가 9월 초쯤에 개강 예정인데요. 시기에 맞춰서 시설물들이 전체적으로 개보수된다든가 또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 제가 조금만 더…….
저는 도립대가 담양에 있다는 것만 알고 직대를 맡았었는데요. 그래서 도립대를 한번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도립대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러니까 보통 저희가 생각하는 전문대라 하면 건물 한두 개 있고 그거였는데요. 거의 단과대학 몇 개 정도의 규모 그래서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요. 캠퍼스도 작지는 않습니다.
다만 뭐라고 그럽니까? 조금 담양에 있고 약간의 뭐라고 그럽니까?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
변두리.
예, 있다 보니까 조금 관리가 되지 않는 측면이 있고요. 또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시설은 괜찮은 것 같은데 어두운 그런 분위기도 있고요.
(부위원장 정철,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그래서 이게 학교에 대한 이미지, 건물에 대한 이미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신입생 충원에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그런 눈에 보이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9월 개학에 맞춰서 산뜻한 기분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올봄에 혁신안을 대학교한테 많이 주문했잖아요. 보니까 3개 정도만 추진 중이고 그런데 이런 부분도 조속히 추진되어서 학교가 원활하게 진행돼서 우리 어린 학생들한테 많은 도움을 줬으면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가 그렇게 아마 도립대가 만들어지고 나서 도의회의 사랑을 받아본 적은 아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에 대한 저희가 답을 하기 위해서 아까 융합대학 공모사업도 50억짜리 받았고요. 그래서 계속 그런 공모사업을 받아서 저희 위원장님께서도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사랑해 주신 것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승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우리 전남도립대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 없이 도립대의 구성원들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향후 혁신 추진방향을 보면 지금 2023년 5개 분야 20개 세부과제, 혁신과제를 지정하고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현재 추진실적이나 향후 계획을 간략하게 말씀하신다면.
(집행부석을 보며) 27페이지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을 좀 누가…….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저희 사무국장님이 대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사무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최정운입니다.
저희 도립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 추진 상황은 저희들이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 자료 25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저희 대학 혁신안으로 5대 분야 20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5대 분야는 교육품질분야, 교원관리분야, 산학협력분야, 학사행정분야, 학생지원분야로 나누어서 27페이지 20개 세부과제가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현재 네 건을 제외한 대부분의 혁신과제들은 정상적으로 완료되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교육품질분야 중 공모대응 상시관리체계 구축과 교원관리분야 전임교원 수급계획 수립 및 직급별 정원비율 확립 그리고 산학협력분야 일 학습 병행참여 학과 확대 그리고 학생지원분야 학생시설 개보수 분야만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나머지 분야는 거의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답변 다 하셨죠?
그러면 우리 앞으로 신임총장님이 이렇게 취임을 하실 계획이잖아요? 그러면 도립대의 어떤 혁신 여러 분야로 계속 이루어져야 하는데 신임 총장님이 오시면 혁신안의 어떤 방향을 어떻게 잡고 계획을 하고 진행을 할 건데 지금 취임 총장님 이전에 지금 조금 계획하신 게 있는가요? 혁신안에 대한 어떤 방향.
아니요, 취임 이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진행하는 과정에 변경되는 사항이 있으시냐고요, 혁신안에 대해서 새로운.
한일우 교무기획처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3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고요. 거기서 저희가 생산성 본부하고 혁신안에 대해서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거의 매주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고요.
거기서 저희가 구체적인 실행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신임 총장님이 오시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고 그것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계획을 하고 신임 총장님이 오시면 한다는 소리죠?
그리고 지금 우리 혁신과제의 어떤 성패는 우리가 실천에 달려 있잖아요?
그리고 또 어떤 과제를 지정하고 이렇게 용역만 또 발주한 게 있죠?
그러면 지금 우리가 전남도립대에서 용역 어떤 발주했던 게 몇 개나 된가요?
지금 현재는 생산성본부 용역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만 있습니까?
하여튼 그런 어떤 용역 발주를 이제 했다고 해서 지금 손 놓고 기다리지 마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혁신안에 이렇게 추진했으면 하고요. 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혁신안을 계속 상임위에서도 제시를 했고 하여튼 새로 올 신임 총장님과 중단 없는 혁신안에 발맞춰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물론 이번에 공모사업도 선정됐지만 드론 산학협력단장 박성호…….
교무기획처장님 들어가시고요.
박성호 산학협력단장님 나오셔서 발언대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산학협력단장 박성호입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지금 또 우리 전남 도민과 드론 교육을 같이 병행해서 하시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회 정도 하고 있는가요?
올해 두 차례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했죠?
작년부터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기가 좋죠?
예, 인기 좋습니다.
그걸 더 좀 횟수를 늘릴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희 학과에서 그걸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는데 여건이 허락하는 한에서는 최대한 늘려서 확대를 할 계획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 교수님들이 아무래도 거기에 강의를 해야 되는데 주중에는 강의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오시게 되면 하루를 아예 따로 일정을 비워야 되는데 그런 조율에 있어서 학기 중에는 좀 힘들기 때문에 방학 기간을 이용을 해야 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하다 보면 단점이 드론을 외부에서 실제 실습을 하셔야 되는데 날씨가 덥거나 또는 비가 오늘같이 오거나 그러면 진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여건들을 감안을 해서 확대를 할 계획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사업 선정도 되는 걸 보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으로 지금 또 두 가지잖아요, 인공지능 드론하고 미래자동차학과인데 저희가 지역에서 보니까 계속 우리 도립대에서 드론 교육이 또 이렇게 유튜브로 영상으로도 하고 그랬죠?
예, 그러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그런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더 우리 도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고요. 또 앞으로 계속 드론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 사업 비전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또 이런 제안도 드려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이렇게 우리 전남도의회도 61명의 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정치하시는 분들도 또 드론에 대한 요즘 관심사이기도 하고 또 그런 어떤 교육제도가 혹시 어떤 제도적으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함께하고 참여한다면 또 이런 계기가 사업에 대한 또 우리가 방향 제시도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확대 차원에서 저희가 저번 주에 국토부의 사설 드론교육을 할 수 있는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혁신융합대학에서 전문교관까지 거기에 추가가 돼서 어느 정도 요건을 갖추게 되면 정식적인 공인된 기관으로 저희 대학이 교육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원에 대한 설립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분들한테 자격증 부여를 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대학이든 또 그 학교의 어떤 과, 내세울 만한 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떤 드론학과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하여튼 그런 어떤 사설로 지금 이렇게 진행 중이시니까 지금 학교 드론학과에 있는 학생들을 최대한으로 연계해서 이렇게 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발전됐으면 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학협력단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일정 시점에 도립대학교 방문하셔서 드론 관련 시연, 제가 도립대 갔는데 도립대에서 갖고 있는 드론들 시연하는 것도 한번 보시고 그다음에 현장의 설명도 들어보시면 조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요. 그 부분은 내일 마침 우리가 담양을 가는데 일정이 된다면 한번 들르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장헌범 총장 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립대학은 지난해 8월 이후 혁신안을 마련하여 대학 구성원 모두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을 추진해 왔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교수회를 폐지하고 대학평의원회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대학의 의사결정 구조의 폐쇄성을 타파하고 투명성을 제고한 것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이번 혁신은 중단 없이 계속되어 도립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의 기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대학 생태계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학 내 학과, 학부 칸막이 철폐로 학생전공선택권 확대,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강화,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확대 등을 주문하고 있어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만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태계에서 전남도립대학은 신임 총장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전남도립대학은 지난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한 이후 각종 대학평가에서도 선정되지 못한 악순환을 끊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한 대학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직의 핵심경쟁력은 인적자원입니다. 전남도립대학은 보직교수 임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여 과감한 개선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신임 총장이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으로는 학과구조 혁신, 통폐합 학과 교수 활용방안 마련, 신규 전임교원 채용방향 정립, 도내 거점대학과의 통합 논의,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체계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조만간 임용될 도립대학 총장에게 9월 중 회기에 오늘 주문한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다시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립대학의 중단 없는 혁신을 재차 권고드리며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강한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 전남도립대학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이어지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2분 회의중지)
(16시 55분 계속개의)

5. 2023년도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2023년 주요업무를 중간보고 하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께서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도민이 행복한 으뜸전남을 위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충분히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오늘 서면으로 대체하고 간부소개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규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 고석규입니다.
존경하는 정철 부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3회 임시회를 맞아 우리 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셨으니까 본 진흥원 간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창구 인평원 사무처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지난 7월 3일 부로 부임한 RISE추진단 송문정 단장입니다. (인사)
그리고 5월 1일 자로 부임하신 고영봉 전남학숙 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석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사무처장이나 관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승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랍니다. 작년에 우리 중학생들 이렇게 해외여행 가셨죠? 그때 작년에 몇 명 갔습니까?
40명이요? 지금 올해 보니까…….
(관계 기관석을 보며) 아, 50명이죠?
50명 갔습니다.
올해 보니까 올해는 80명이 그렇게 나 있고 그러는데 작년에는 약간의 이렇게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러는데 올해는 예를 들어서 시군에서 한두 사람씩 하고 나머지는 또 공부 잘한 사람들을 이렇게 해가지고 올해는 그렇게 추진해야 되지 않냐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예, 알겠습니다. 작년에 지역 안배 문제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 개선을 했습니다. 일단 작년에는 50명이라는 적은 인원이었기 때문에 지역 안배를 하고 나면 사실 배분할 인원이 별로 안 돼서 그런 것까지 충분히 고려를 못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80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지역 안배 당연히 고려를 해서요. 일단 우선적으로 22개 시군에서 지원한 학생들 중에는 무조건 1명씩을 뽑고요. 그리고 나머지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경쟁을 통해서 배분하는 그런 방식으로 함으로써 단 하나의 시군도 빠지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작년에는 빠진 시군들이 몇 군데 여덟 군데인가 몇 개 있어서 왜 그러냐면 같이 이렇게 공부하면서도 거기에 혜택을 못 받아서 못 가시는 시군들은 상당히 소외되고 그런단 말입니다. 올해는 그런 식으로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시군에서 다 같이 참여할 수 있게끔 이렇게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승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간단하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자치행정국에 희망인재육성과가 있지 않습니까? 많은 부분이 겹치는 것 같던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포지션을 정하고 있습니까, 희망인재육성과하고?
희망인재육성과하고 겹친다라고 하는 그런 인상을 받는 부분 중의 하나는 인재육성 부분일 텐데요, 그중에 새천년프로젝트가 좀 그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새천년프로젝트는 총 20개 정도의 꼭지로 구성이 돼 있는데 처음에는 희망인재육성과에서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을 하다가 저희 인평원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관이 돼서 지금은 14개 사업을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 나머지 부분만 희망인재육성과가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아무래도 도 전체 차원에서 또는 교육청과의 협력이라든가 이런 부분과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아직도 도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나머지 저희에게 넘어온 사업들은 저희가 나름대로 조정을 해서 충분히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RISE사업은요?
그리고 RISE사업도 조금 그런 인상을 주실 수 있을 텐데요, RISE사업에 대해서는 아까 자치행정국 보고에서 대충 파악을 하셨을 테고요. 지금 희망인재육성과 안에는 그러니까 도에는 RISE 그러니까 대학혁신추진단이라고 하는 것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대학혁신추진단은 사실은 도와 출연기관의 업무가 대개 그렇지 않습니까? 도에서 기획을 하고 어떤 것들을 예산도 확보하고 그렇게 하게 되면 출연기관이 그 일부를 맡아서 집행하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RISE 그러니까 대학혁신추진단과 저희 인평원이 운영하고 있는 RISE추진단도 대충 그런 관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RISE사업 전체에 대한 기획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하는 그런 일들은 대학혁신추진단에서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세워진 계획을 토대로 저희가 세부사업을 세워서 진행하는 RISE추진단 사업은 저희가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방향은 도에서 잡고 있고요. 저희는 그것을 실천하는 그런 역할로 나눠지게 될 겁니다.
그러면 RISE추진단장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죠?
RISE추진단장은 바로 예를 들면 제가 새천년 인재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을 이관 받아서 하면 제가 하던 그런 일과 비슷한 일을 대학혁신추진단에서 정해서 어떤 일이 과업이 넘어오면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러면 거의 예를 들어서 인재평생교육원하고 진흥원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 희망인재육성과하고 거의 이렇게 협업을 같이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많은 일에 대해서, 업무에 대해서.
물론 당연히 협조를 해야죠. 당연히 협조를 해야 되고 지금까지도 물론 협조해 오고 있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RISE사업 전체에 대한 그림이 아직 확실하게 나와 있지 못한 상태고요. 7월까지 전담기관 신청을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8월 정도에 나오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마 조금 모양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알겠고요. 원장님께서는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 전남에 있는 대학이 상당히 위기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전부 다 학령인구가 없다 보니까 학생들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전남에 있는 대학보다는 서울이라든가 다른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많이 빠져버리지 않습니까, 대학생들이? 그러다 보니까 저는 중요한 게 RISE사업이 오전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마는 산·학·관이 이렇게 서로 협조를 해서 지역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야 되겠다고 싶고요. 또 예를 들어서 지역에 있는 중소업체들, 대기업을 빼놓고 난 다음에 지역에 있는 예를 들어서 농수산가공이라든가 가공단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보니까 연구기능을 하는 데가 아주 열악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사람들도 현업에 가서 보면 연구 기능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이 대학이다 보니까 차라리 대학기능을 강화를 시켜줘서 거기서 연구 플러스 제품도 만들고 고도화시켜서 제품을 조금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하는 데 있어서 그런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걸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중소업체들 같은 경우는 그런 꾸준한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정보라든가 아니면 연구기능이라든가 이런 게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지금 전문가들이 많이 모여 있는 대학에서 상당히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화를 많이 주문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ISE사업은 기본적으로 흔히 지산학 협력이라고 그렇게 요즘 부릅니다. 지자체하고 산업체하고 학교가 협력해서 일을 하라고 하는 건데 지금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산학 부분이거든요. 산업체와 학교의 협력이죠. 산학은 사실 지금까지도 충분히 할 수 있게 돼 있고 또 해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있고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역에서 만족할 만큼 그게 움직이지 못했다고 보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이번에 거기에 지자체가 들어오게 되거든요. 지자체가 들어오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산학을 하되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움직여달라는 그런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대학에서 산학을 하더라도 아마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에 유리하거나 대학에 필요한 부분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다 보면 지역과 조금 거리가 뛸 수가 있는데 이번에 지산학 협력을 하게 되면 RISE사업과 관련된 예산의 최종적인 배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자체가 갖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지자체에서 이쪽 방향의 산학 협력을 하면 좋겠다라고 하는 방향을 정해주면 그쪽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산학 협력과는 좀 다른 차원으로 지역에 훨씬 도움이 되는 그런 방향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전남이 가장 지금 인구가 급격하게 저하되고 특히 청년인구가 많이 빠져버리다 보니까 대학이 그 중심 역할을 해서 지역의 어떤 중소기업들 많이 도움을 준다든가 아니면 대기업들하고 연관해서 어떤 사업을 한다든가 그렇게 함으로써 연구중심 대학으로 간다든가 그렇게 해서 대학 자체를 갖다 좀 경쟁력을 높이는 게 좋은 것이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나눠주는 것보다는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서 전남에 있는 학생이라도 이쪽으로 올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고 싶고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저번에도 잠깐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전문대가 있는데 거기 같은 경우 워낙 산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지역에 있는 비록 2년제지만 그쪽의 서울의 유수에 있는 웬만한 대학을 다니다가도 그걸 그만두고 다시 내려와서 취업을 해서 대기업으로 들어가는 그게 상당히 시스템이 잘 돼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 자체가 상당히 문을 닫는 수준까지 갔는데 그런 어떤 활로를 찾아서 하다 보니까 대학 경쟁력도 생기고 지금은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러 대학으로 온다고 하던데 그런 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학이 어떤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또 지역에 있는 자원이라든가 인재들을 최대한 빨아들일 수 있게끔 고만고만 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지원을 하고 확실하게 활로를 찾을 수 있게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이렇게 보여져요. 그래야지 그나마 있는 학생들이 안 빠져나갈 거 아니에요? 그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그야말로 지당한 말씀이신데 지금 대학의 위기는 사실은 입학자원의 부족이 가장 큰 위기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역에서 빠져나가는 입학자원이나마 확보하는 그런 것들이 시급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대학이 경쟁력을 갖추는 것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식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뭔가 큰 틀의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 예만 보더라도 그렇다 그거죠. 그렇게 전문학교 자체가 그렇게 언제 문을 닫을까 해서 상당히 고민하는 그런 대학이 지금 같은 경우는 상당히 경쟁률도 세고 취업이 잘 되다 보니까 전국에서 이렇게 벤치마킹 오고 하는 부분이 우리 전남에서 많은 대학들이 있는데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만들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강문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원장님, 앞서 우리 강문성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RISE 관련해서 잠깐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원장님께서 지자체, 산업, 그다음에 학교 이렇게 협업을 말씀하셨잖아요. 지자체에서 방향을 제시하면서 학교도 따라가고 산업체하고 연관해서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우리가 산업이라는 게 패러다임이 있지 않습니까? 바뀌잖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 고향인 광양 같은 경우에는 제철소가 아주 흥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광양에 있는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 좀 어필을 하고 같이 산학이 같이 가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발전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데 예전에 외국 사례를 보면 미국의 디트로이트 도시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공업도시로 아주 유명했는데 지금은 그게 다 없어졌잖아요. 이렇게 산업이 패러다임이 바뀌니까 우리가 RISE산업을 볼 때도 지금은 그 지자체에서 의견을 제시해서 자기들 우리 지자체 산업여건하고 관련된 부분을 어필을 많이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다 보면 또 장기적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 우리 학교에 대처가 안 된다고 그러면 뒤늦은 출발이 될 수 있잖아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될까요?
그거 굉장히 어려운 문제고요.
어렵죠?
저는 그런 게 걱정돼서 이 RISE산업이 지자체에 권한도 이양되고 재정이나 이런 부분이 넘어온다고 하니까 현실적으로 반영이 되니까 좀 낫겠다 생각을 하는데 결론은 우리 지자체에서 주력으로 삼는 업종, 그다음에 산업 이런 부분들과 학교하고 협업해서 산업체에 이렇게 같이 갈 것 같은데 결론은 산업이라는 게 패러다임이 자꾸 바뀌다 보니까 시대가 발전하면서 이런 게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학교가 계속 일반 미래비전인 과를 계속 만들면 모르겠지만 처음에 이렇게 RISE산업을 해서 재정여건도 받고 좋을 때는 좋겠지만 이게 어느 순간 바뀌면 또 그 학교는 주로 떨어지겠죠. 이런 부분들이 좀 걱정이 되는데 이것은 한번 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장기적인 예를 들어서 한 목표를 가지고 하면 모르겠는데 지역의 산업에 관련된 의견제시 비전 가지고만 간다고 그러면 우리가 미래에는 너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예,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지금 예를 들어서 인기 있는 직종 1위부터 10위까지라고 하면 그중의 대부분은 10년 전에는 없었던 직업이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죠.
워낙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력산업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사실 모르죠. 따라서 지산학이 협력을 하는데 주도권을 지자체가 쥔다라고 하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할 것 같고요. 지자체와 산업체와 학교가 지금 말씀하신 그런 미래지향적으로 서로 열린 마음으로 협조하는 그런 게 돼야지 사실 어느 누구도 미래의 정답이 뭔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머리를 맞대고 변화하는 그 추세에 따라가면서 맞춰줘야 될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한 상호 소통, 협력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지금 이 RISE사업의 출발 자체가 알다시피 지역소멸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학도 소멸하지 않습니까? 이거 둘 다 놔두면 둘 다 망하니까 이제 손을 잡고 뭔가 협력체계를 구축하라고 하는 그런 목표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말 그대로 어느 한 곳에 올인 했다가 망하는 그런 형태의 프로그램을 짜서는 안 되겠죠. 하여간 명심하고 제가 그 관계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그런 점들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원체 잘하시니까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하시겠지만 이제 보면 너무 우리 전라남도 지금 전략산업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 거의 그쪽에 한 번 시작되면 집중적으로 유치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까 물론 다른 부분도 생각하지만 한 번 물꼬가 트인 곳에 대부분 저희가 집적화를 많이 시키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미리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인재육성도 하고 그다음에 평생교육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인평원에서? 저희가 11쪽에 보시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다른 데 이렇게 사업을 봐도 인평원에서 하는 장학사업이 금액이 상당히 큰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왕 주는 혜택 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금액이 나오니까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보면 대상이 지금 저소득이나 세 자녀 이상 다자녀 복지장학금 금액을 상향하셨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지금 전라남도 다자녀 기준이 또 2명 이상부터가 다자녀입니다. 원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전라남도 조례에는 다자녀 기준은 2명 이상입니다.
예, 저는 3명인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도 또 개정안을 발의를 했는데 교육청은 3명이었어요. 그런데 교육청도 오늘 제가 2명으로 개정한 걸 발의를 해서 일단 상임위원회는 통과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다자녀 기준을 저희가 2명으로는 좀 확대를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알겠습니다. 사실 다자녀 장학금을 상향하면서 아니, 올해 시행을 해보니까 의외로 경쟁률이 굉장히 높았어요. 그리고 3명뿐만 아니라 4명, 5명, 6명 이런 자녀들도 의외로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자녀 장학금을 확대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2명까지 다자녀로 포함하게 되면 지금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자녀수에 따라서 약간의 가점 배분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두 자녀보다는 세 자녀 이런 식으로 해서 가점을 주고 선발을 하면 2명을 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또 생각을 하고 계신다니까 저희가 지금 금액적으로 상향을 한 거 보면 저희가 원래 중3, 고 50이었는데 이제 중·고가 지금 100만 원으로 상향이 상당히 많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금액을 조금이라도 낮추면서 이런 대상을 좀 넓힌다고 그러면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갈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방법도 적용해 보시면서 고려를 한번 해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원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신승철 위원님도 이야기해 주시고 또 방금 임형석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장학금 관련돼가지고 그 지역분배 이야기를 드렸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저희 전남이 어떻게 보면 교육의 불균형이 좀 심하죠? 사실상 어쩌면 농어촌지역이 많고 또 도시지역이 있다 보니까 근데 그런 부분들에서 아까 원장님께서 분배를 해주시겠다고 했으니까 그냥 거기다 보탬이 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우리 아이들이 과연 그 교육을 받을 때 자기들이 그 지역을 택해서 태어났냐 그건 아니거든요, 우리 사회가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지.
우리 장학사업이라는 것이 모든 학생들을 그렇게 공평하게 줄 수는 없는 사업이지만 어느 정도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장학사업들도 지역에 대한 그 부분을 우리가 또 도에서 출자하고 운영을 도와주는 그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남도가 전체적으로 한두 명씩은 될 수 있게 앞으로도 신경 써 주시라고 그거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 사실 영광은 교육열이 굉장히 강합니다. 지난번 글로벌 할 때도 영광은 엄청 많이 합격을 했습니다. 하여간 그건 그런데요, 저희가 지금 장학사업을 운영할 때 크게는 이렇게 두 가지 기조로 하고 있거든요. 일단 대체로 우리가 장학하면 공부 잘하는 애한테 주는 거 이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이게 도 차원에서 지원하는 장학사업이기 때문에 사회적 배려계층이라든가 어려운 아이들이라든가 아까 얘기한 다자녀라든가 다문화가정이라든가 이런 쪽의 지원도 오히려 더 많은 비중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안배 부분이 자연스럽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왜냐하면 지역에서 추천받아서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자연스럽게 되고 물론 경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서도 사회적 배려계층이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보통 30% 정도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완화하리라고 생각하고요. 위원님께서 늘 우려하시는 것처럼 저희는 도 차원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도민 누구도 특별하게 이유 없이 소외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늘 주의해서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다 보니까 우리가 선발을 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자료들이 있잖아요. 뭐랄까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라든지 등등등 그게 대부분 보니까 담당 교사의 능력에 많이 이게 좌우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받아봤던 데는 또 받게 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러니까 그 부분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장학생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초적으로 받는 자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최근에 많이 간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기소개서라든가 에세이 같은 것들은 저희가 계속 받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교사가 도와주고 하는 부분까지는 저희가 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을 거고요.
그렇죠.
그리고 사실 교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거기다 플러스 학부모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떻게 저희가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모든 교사들이 공평하게 같이 그런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 아닌 교육을 해주시더라도 그렇게 해서 방법을 좀 찾아주십시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제가 간단하게만 이렇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영광은 교육열의가 높고 우리 문불여장성은 교육열의가 어쩐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요즘 언젠가부터 우리가 평생교육이라는 단어가 좀 생소하지 않고요. 또 이렇게 여러 분야별로 실국별로 또 이렇게 평생교육에 대해서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이렇게 진행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또 인재개발원을 보면 도민참여 어떤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또 인평원은 지금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이라는 또 이렇게 사업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게 좀 만약에 우리 인평원에서 포인트가 이렇게 간략하게 말씀드린다면…….
사실 인재평생교육진흥원하고 인재개발원하고 좀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앞에 인재라는 말이 붙어 있어서. 그건 그렇고요. 인재개발원에서도 도민에 대한 그런 평생교육 차원에서의 교육 예를 들면 전남의 미래산업이나 역사문화체험이라든가 이런 것과 같은 것들을 일부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는 것은요, 저희는 도민을 직접 상대해서 어떤 교육을 하는 것보다는 시군에서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저희가 하거든요.
예를 들면 교재를 개발한다든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가 해서 그런 것들에 대한 어떤 시범사업을 전개한 다음에 그것을 각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할 수 있게 사실 진짜 평생교육은 일상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군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시군에서 하는 것이 맞고 저희는 시군에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만들어주고 상호 소통할 수 있게 해주고 또 평생교육 전체의 흐름에 대해서 알려주고 해서 정책세미나를 한다든가 박람회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각 시군이 각자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언뜻 보면 유사할 수는 있겠지만 저희는 도민정책학교라고 하는 것은 전라남도의 정책방향이죠. 거기에 맞춤교재를 개발해서 이것을 공모를 통해서 사업을 하는 데 분배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요. 남도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모사업을 통해서 하고 있지 저희가 직접 사람을 모아서 가르치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은 지금 도민하고 같이 직접 이렇게 교육하는 게 아닌가요?
도민 맞춤형이라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하는 것도 일부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교육과 그런 것들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이제 지금은 조금 시범단계로 그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범단계가 끝나고 나면 일단은 그걸 권역별로 확대를 할 거고요, 권역별 확대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도 전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하는 건 시군 단위에서 딱 떨어지는 그런 일보다는 권역별 또는 도 전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쪽의 방향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사업을 보면 동네방네 학습 모임 또 평생학습공동체, 그다음에 생활밀착기술 등의 과정을 개설해서 이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아까 원장님이 말씀한 것처럼 이 프로그램도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가요?
그러면 우선 우리가 어떻게 보면 이게 도민 맞춤형이라고 하셨잖아요? 이렇게 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설했을 때 또 도민들의 어떤 수요조사나 또 그런 어떤 의견을 반영해서 이렇게 선회하는 건가요?
예, 저희가 시군평생교육협의회라고 하는 것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건 각 시군의 평생교육사 내지는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모임인데요. 그러한 사람들과 더불어서 계속 회의를 하면서 이런 교육의 방향 같은 것들을 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방향이 수시로 보완되고 수정되고 그런 일들은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일방적으로 이것이 필요하니까 하자 이런 식의 프로그램보다는 가급적이면 서로 소통을 해가면서 방향을 찾아가고 있고요. 내일도 정책세미나 같은 것을 하는데 그런 정책세미나에서도 지금 목표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교육을 어떻게 할 건가 이런 거거든요. 요즘 ESG경영 이런 것들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결과물을 각 지역에 내려주는 그런 형태의 목표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도민정책 학교나 또 그런 내용으로 보면 또 인재개발원에서도 어떤 전라남도에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대해서 알리거나 또 역사문화 또 힐링과정 등에 또 이런 어떤 한정된 인원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우리 인평원에서 또 제일 중요한 건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또 지도자 양성도 필요하고 또 프로그램 개발 또 여러 부분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또 도민들의 어떤 생활 속에서 좀 더 친근감 있게 또 이렇게 다가가서 또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떤 교육과정을 좀 더 세밀하게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주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평생교육 소외계층 교육여건 개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지금 태블릿PC 286대 교육예정 문해학습자들 이 부분은 그냥 어떤 기간을 정해서 지금 보급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어떤 전라남도의 각 지자체별로 다 일정한 대수를 나눠서 지금 공급하고 있나요?
여기 지금 장흥군 등 10개소라고 했는데요, 지자체한테 일단은 공문을 다 보냈습니다. 우리가 태블릿PC를 지원할 테니까 신청을 해라, 그래서 시청한 지자체에게 태블릿PC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가 안 간 곳은 지원하지 않아서 못 줬습니다.
지원 신청을 안 했거나 이럴 수도 있겠네요?
의외로 어르신들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현장의 문해학습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태블릿PC를 가지고 이렇게 교육 강의를 할 때 굉장히 성취도가 높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확대를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의견이 있어서 지금 한번 간단히 여쭤보고 이후에 이거야 물론 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반영이 돼야 되겠지만 그렇게 착안을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 우리 광주·전남은 여전히 지금도 평생학습지도사 양성기관이 없나요?
(관계 기관석을 보며) 아니요, 우리 하고 있죠?
지금도 전북대에서만 호남권은 하나요?
저는 문해교사 양성을…….
아니, 문해교사 말고…….
평생교육사는 대학에서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생교육사를 대학에서 양성하는데 그게 몇 년 전까지도 계속 호남은 전북대에서만 해 왔어요.
제가 확인해 보겠는데요. 지금 담당자 말로는 광주대학에서는 하고 있고요.
아,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순천대에서도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 확실치는 않고요.
전에 10년, 15년 전에 그때는 이 욕구가 높아도 전북대에서만 이걸 진행하니까 상당히 광주·전남이 평생교육지도사 양성을 꿈꾸는 사람들이 그런 데에 있어서 불편이 좀 많아서 지금 어떤 변화가 있거나 아니면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그런다면 광주·전남권에 그래도 접근도가 높아야 되니까 이미 이제 평생교육시대가 됐으니까 양성기관이 가까이 위치할 수 있도록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다, 그런 판단을 가져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한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도민정책학교에서 보면 저희가 작년에 5개소 하고 올해 이제 7개소로 2개소가 늘었더라고요. 공모로 하신다 그랬잖아요.
지금 그 7개소가 어디 어디 지역이 있죠?
저희가 에너지학교, 자치학교, 투어학교 이 세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에너지학교는 세한대학교와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 자치학교는 자치분권연구소와 화순군, 투어학교는 목포대학교와 여수에 있는 해양관광자원연구소 그리고 나주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저희가 보면 세한, 그다음에 목포 쪽에 지금 세 군데, 그다음에 화순 이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 지역별 안배도 한번 고려를 해보심이,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 할 수 있는 기관이 만약 있다면 권장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저희가 보니까 지역을 굳이 나누려고 하는 건 아닌데 저쪽에 있는 일은 이쪽에서 별로 관심도가 떨어지고 모르는 경우도 많고 특히나 저희 도민 정책 블루에너지, 블루투어 이런 부분들은 저희 도 정책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이쪽 해안가 쪽에 많이 있다 보니까 아마 이쪽에서는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 저쪽에 계시는 분들은 또 관심도가 좀 떨어지거든요. 그런 부분들 관심도를 유발하기 위해서라도 그쪽에 있는 기관에서 가능한 지역이 있다 그러면 권장도 한 번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도 가급적이면 지역 안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지금 항상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절한 기관을 못 찾거나 또는 신청을 안 하거나 하면 저희도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건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발굴을 해서라도 지역 안배할 수 있도록…….
알아야 되는 부분들은 서로 공유하면 좋으니까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중에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고석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 인재들의 도전과 열정에 힘껏 힘을 보태 전남 미래를 밝히고 도민들의 평생학습 길잡이가 되어 자아실현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이어지는 청소년미래재단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5분 회의중지)
(17시 46분 계속개의)

6. 2023년도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2023년도 청소년미래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2023년 주요업무를 중간보고 하는 청소년미래재단 원장께서는 미래의 리더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을 위해 계획했던 충분히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인사말과 간부소개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양미란 청소년미래재단 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 양미란입니다.
존경하는 신민호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73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우리 재단 발전과 소관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하고 간단히 청소년미래재단 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진희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입니다. 현재 행정지원실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인사)
백사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현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인사)
이춘복 청소년수련원장입니다. (인사)
대유민 청소년성문화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양미란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은 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동의를 받아 실장이나 센터장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리 전라남도 미래를 위한 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님 이하 우리 임직원들께 감사드리고요.
먼저 오늘 보고서 10쪽을 보면 고위기 청소년 상담 특화사업 운영 관련해서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고위기 청소년 상담 특화사업 중 자살·자해 집중 심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관해서 혹시 청소년들의 어떤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경로나 이런 과정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요?
저희는 일단은 1388 긴급전화로 우선 청소년들의 상담을 자진해서 받는 경우도 있고, 청소년이 직접 1388을 통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타 기관에서 저희에게 공조를 요청해서 응하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저희들이 일시보호소에서 하루 동안 청소년과 상담을 통해서 다른 연계 기관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고 가능하면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있으나 요즘 같은 경우는 가정폭력에 의해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기관들과 상의를 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신데 보통 그 경로가 제가 보니까 중간중간에 보면 1388 이 전화번호는 우리 청소년들한테 아주 상징적으로 이렇게 익혀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기관이 중간중간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자기들이 필요에 의하면 찾기는 접근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가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청소년들을 위한 어떤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는데 혹시 지금 현재 그런 상담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작년 인원이 되든 올해 인원이 되든 인원이나 운영 현황은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까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 1388을 통한 위기 청소년들의 사례 수를 말씀하신가요?
예, 상담을 받고 있는 인원.
현재 저희는 실적으로 치면 남학생은 47%, 여학생 53% 정도 해서 남자가 11만 4183명, 여학생은 12만 8802명으로 지금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이것은 1년 치 청소년안전망에 의한 운영 실적을 토털 말씀드린 겁니다.
예를 들면 집중적인 상담을 했거나 어떤 시설에 있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이따가 따로 자료가 데이터베이스 돼 있으면 따로 제출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방금 전체적인 우리 전라남도의 전체 쭉 해당되는 청소년들에 대한 그 토털 보고인 것 같습니다만 혹시 지금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었을 때 그 요인 분석과 함께 필요한 경우에 방금 가족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가족들까지 같이 상담, 즉 가정폭력이 심하니까 그런 것을 통해서 이 청소년들이 자기가 자리매김을 하는 데 있어서 효과를 더 발휘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혹시 이게 심각해진 경우는 저도 중간중간에 청소년들 지원하는 활동을 해왔는데 여수 같은 경우는 여수 전남병원에 신경정신과 원장이 계세요. 그러면 우리가 그런 청소년이 발견되면 그냥 그렇게 바로 연계해서 전문가로서 그것을 상담해 주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다음에 또 지역아동센터를 과거에 운영을 해보고 이래 놓으니까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까지도, 물론 그건 어린 청소년들이지만 그런 경우에 이렇게 연계를 하다 보니까 효과 발휘를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좀 심각한 경우는 병원이나 그런 유관기관과 연계를 해서 문제 해결을 진단도 하고 분석도 하고 문제 해결도 해나갈 수 있을 거라 보는데 그와 관련해서 또 상담 매뉴얼이나 이런 방법이 좀 있나요? 설명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원스톱으로 해서 긴급지원 체계를 해서 저희 상담을 도와주는, 상담하고 나서 연계하는 시설이라든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쉼터라든지 또는 병원 연계를 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저희 1388 후원 지원해 주시는 후원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병이라든지 또는 사회 어떤 복지가라든지 여러 가지 후원을 해주시는 분도 있고, 하다못해 택시 운전을 하시는 그런 분들도 계시고 해서 나름대로 긴급에 처한 상황에 맞는 상담에 원스톱으로 긴급대응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구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담의 어떤 매뉴얼은 어느 정도 우리가 보통 사회복지 전체적인 부분에서 클라이언트가 오면 어떤 과정을 거치고 이게 쭉 있듯이 기본적인 매뉴얼은 다 갖추어졌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청소년은 약간 특수한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상담 매뉴얼을 방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는지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이 결합되어 있는 매뉴얼을 적용해 보는 것 그것도 효과적이겠다는 판단을 가져 보고, 이미 충분히 현장에서 그것을 갖추고 있을 거라고 보면서 한번 확인을 해본 거예요.
그리고 11쪽 청소년 인터넷 과의존 치유캠프 보면 10월에 12일간 국립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공동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이렇게 치유캠프를 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보고서에는 나와 있어요. 11박 12일 동안요.
그런데 10월에 혹시 여는 협업 치유캠프 이외에 자체 운영하는 치유캠프 있나요, 혹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이것은 여가부에서 직접적으로 각 도별로 해서 청소년들을 모아서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 전라남도에서 저희가 인터넷 치유캠프를 전라남도 완도청소년수련원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주에 있는 기관에서 하는데 10월로 항상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매년 바뀌고 있는데 올해 10월에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는 여름에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혹시 자체 치유캠프는 그러면 운영을 하고 계신가요, 따로 자체적으로?
저희 자체 치유캠프는 없지만 저희들이 상담은 지속적으로 인터넷…….
상담을 통해서 그런 효과를 상쇄시키고 있다?
예, 상담을 통해서 하고 그래서 거기에서 조금 과함이 있는 친구들이 이 치유캠프에 우리가 의뢰하기도 하고 본인들이 신청하기도 해서 치유캠프에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데 지금 왜 이걸 10월을 물어보냐면 국립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이제 10월 12일부터 23일 치유캠프를 운영하는데 혹여 학기 중이어서, 학기 중이란 말이에요. 방학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노출도 적고, 이건 학기 중이어서 이 치유캠프를 다녀왔다 그러면 그 갔다 온 학생들과 다녀오지 않은 학생들과 또 다른 어떤 문제나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을까? 그리고 또 수업도 한창 이제 그때는 수업 일수 채우고 뭐 이런 기간일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거에 대한 문제는 없을까요?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런 문제점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이 치유캠프를 주관해서 하는 게 아니고 여가부에서 이걸 잡아서 날짜와 그쪽에서 하는 것을 저희가 맞춰서 하다 보니까, 수업은 12일 동안 빠진 결손 수업은 수업이 인정이 됩니다. 수업이 인정이 되고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이게 보니까 제가 캠프 일정을 국립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한번 체킹을 해보니까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남, 경기도 여기는 거의 뭐 7월하고 8월 방학 기간에 이렇게 다 운영을 하는데 우리 전남만 유독 10월 중순에 이걸 빼니까 아무래도 이거 지금 한창 좀 학교 공부도 좀 하고 이런 시간에 이걸 운영하는 이유가 특별히 뭐 다른 거 있는가 해서 지금 확인하고…….
지금 청소년 우리가 지금 동반자라고 해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을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동반자의 사례 관리를 3개월 동안 하고 거기에서 이런 대상이 된다거나 이런 청소년들이 주로 가서 하는데 일정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픽스를 한 게 아니고 한청원에서 일정을 잡아주는데 이번에는 전라남도가 10월에 아마 한청원에서 지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혹여 그 일정을 물론 그쪽에서 운영하는 쪽에서 이렇게 잡겠지만 이후에는 그런 문제도 감안을 해서 가능하면 방학 기간이나 이럴 때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께서 수고 많이 하셔서 우리 청소년미래재단이 그래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계시는데 중장기 경영전략 2023∼2027년 이 내용을 미션과 비전과 핵심가치,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가 봐서 여기에 일을 진행하는 조직의 이 역량이 어떻게 제때제때 배치되고 어떻게 효과를 발휘할 것인가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의, 다른 어떤 출연기관이 있잖아요, 전라남도에. 그거하고 사회복지기관 등에 비해서 임금이 상대적으로 좀 열악하지 않은가? 그래서 동일 업무의 타 사업장으로의 이직도 많다고 제가 노동조합에 확인해 봤어요.
이직도 많다고 이러는데 이 정규직하고 그다음에 공무직, 계약직 뭐 이렇게 좀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지금 재단에 근무하는 분들의 임금은 어떤 현황인가요? 원장님, 혹시 이야기해 주실 수 있어요?
예, 우리 재단에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는 분들의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 같은 것이 어느 수준인지 이야기해 주세요.
제가 임금 부분을 항상 하면 조금 저희 직원들에게 죄송합니다. 저 또한 굉장히 공감하고 있고 다른 지금 여가부 어떤 동급의 재단과 비교했을 때 제가 처음 여기 부임해서 왔을 때부터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이고 개선을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타 기관에 비해서 같은 동종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팀원인 경우에 기본급이 20만∼30만 원이 차이가 납니다.
아, 20만∼30만 원씩이나요.
그래서 지금 저희 수치를 보면 팀원인 경우에 월 한 30만 원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타 기관 여성가족재단으로 하겠습니다, 같은 동종으로 여성가족부 소관으로 해서 같이 돼 있으므로. 그리고 팀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59만 원 정도의 급여 기본급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저희 제가 2년 반 정도 지금 원장으로서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까지 저희 직원들에게 미안할 수가 없습니다. 타 기관 직원들도 다 열심히 하겠지만 저희 청소년미래재단 직원들이 굉장히 급여 부분이 너무나 열악함 속에서 너무나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장의 능력이 더욱더 좋다고 출중했으면 이거를 정말 개선을 충분히 좀 해 주었으면 좋겠지만 나름 노력을 하지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어떤 도와 의회와 많은 도움을 주시면 제가 임기 안에 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우 개선을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사실 굉장히 좀 떨립니다마는 감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재단 직원들은 굉장히 학력이나 타 기관에 비해서 더 고학력을 요하는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처우 개선이 안 되고 있어서 좀 가슴이 안타깝습니다.
아까 언급을 했었지만 타 사업장으로의 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의 업무 만족도나 직무 만족도나 그리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어떤 만족도 자체가 없다는 거거든요.
(부위원장 정철, 위원장 신민호와 사회교대)
그러면 이게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이렇게 지금 설계를 해주고 이끌어줘야 되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요건 자체가 이렇게 열악한 것 그러다 보니까 잦은 이직도 생기고 그러면 그 효과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피해는 또 우리 전라남도의 청소년들한테 가는 게 이제 그렇게 지금 보여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혹시 여기 지금 정원이 26명으로 세팅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원은 몇 명이나 지금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공무직이나 공무직 수탁기관까지 다 합하면 58명, 저희가 현재 결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직이라는 것이 더 상위 기관으로 이직을 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한 직장이 영원히 한 직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더 나은 곳으로 가는 것은. 그러나 동종의 동종 업무로 가는 타 기관으로 조금 더 나은 곳으로 갔을 때는 운영하는 원장의 입장에서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결국은 청소년의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지도사, 우리 청소년을 이끌어주는 우리 청소년 지도사가 행복해야지만 청소년의 행복 또한 보장이 된다고 봅니다. 저희 재단에 지금 어차피 지금 존경하는 주종섭 위원님께서 이 부분을 언급을 해 주시니 제가 그냥 마음 편하게 다 터놓고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최고로 저희 재단이 열악합니다.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그러면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면 전라남도 내에 16개가 투자기관이 있다면 산하 투자기관에서 지금 제일 열악한 곳이 여기라고요?
그럼 노동조합 그동안에 뭐 했어요?
노동조합에서 이걸 가지고 항의를 하거나 이렇게 좀 개선 요구를 안 했어요? 전번에 작년엔가 살짝 언급을 한 거는 같은데…….
저희가 여성가족부 지침에 의해서 보수가 지급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출연기관의 어떤 도의 출연기관이므로 그 여성가족부 지침으로만 하다 보니까 타 출연기관들에 비해서, 가장 같은 출연기관의 직원들에 비해서는 가장 지급 금액이 제일 낮습니다.
그러면 여성가족부에다가 개선 요구를 해도 지금 이 부분은 좀 시정이 안 됐어요? 그러면 이건 도에서 지금 결정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나마?
예, 도의 출연기관이므로 이 부분은 조금 심도 있게 좀…….
제가 종종 전라남도 투자기관 노동조합 위원장단하고 간담회를 전체적으로 전라남도의 공공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부분을 가지고 토론도 하고 모임을 몇 차례 해봤는데 그래도 산하기관의 어떤 업무 역량이나 이 직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수준이 비슷했는데 30만 원 이렇게 기본급에서부터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좀 납득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공무직 보면 아마 다른 기관들 예를 들면 전남여성가족재단 같은 경우는 시간외수당, 가족수당, 연가보상비,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복리후생비에는 복지포인트하고 건강검진비 포함되고 또 직무대행수당 이런 부분도 있는데 우리 미래재단에는 또 그런 부분 중에 어떤 것은 또 빠져 있고 막 이러네요. 여기서도 이렇게 예를 들면…….
아, 이거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큰 차이는 없어도…….
저희가 복지, 시간외수당이나 가족수당, 연가보상비 이런 부분들은 일률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데 자체적으로 기본급 자체가 공무원 우리 직원들의 타 출연기관에 비해서 호봉 기본급 자체가 출발부터 차이가 나게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른 어떤 노동 조건에 부가되는 어떤 복지 조건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큰 기본적인 문제는 개선해야 할 것이 최우선적으로 개선돼야 할 것이 기본급에서의 차이, 기본급의 차이도 거의 월 평균 한 30여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기본급이 30이 차이가 날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거는 팩트이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저희 직은 공무직은 호봉표가 없습니다, 저희 재단은. 그래서 1년을 근무를 하나 5년을 근무하나 같다는 것이 굉장히 저는 납득이 좀 안 가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려고 그러는데 지금 임금 테이블을 작성할 때 호봉 연한 자체도 없이 그냥 임금 테이블을 만들어 버린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것이 변동 없이 그냥 계속 있는 거죠.
계속 제가 오기 전부터 저희 재단이 지금 14년째 이렇게 재단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한번 정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직무 연한의 어떤 경력이 이렇게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인정도 안 되는…….
그러니까요. 공무직이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제 물론 공무원 인상률을 적용해서 임금 인상은 이제 뭐 1년에 이점몇 프로니 일점몇 프로니 이렇게 이제 변동에 따라서 올라가긴 하는데 청소년미래재단이라는 어떤 특수한 기관의 그다음에 상당히 어떤 교육적인 어떤 품위나 전문가로서의 어떤 상담 능력이나 이런 스킬이 분명히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이런 부분이 그래도 점점점 이렇게 축적이 되고 누적이 되면 그에 따른 호봉에 대한 인정도 분명히 따라야지 사실상 이것은 직장에 대한 어떤 노동에 대한 정직한 어떤 대응이고 그거에 대한 부과를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제가 봐서 우리 원장님이 단식 농성을 해서라도 이거 좀 내놔라 그래야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지금 공무직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사업이 여가부에서 사업이 나오면 사업비 안에 공무직 직원 책정이 돼서 옵니다, 사업비 안에서.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업비 안에서 인건비가 포함된 사업비가 그대로 내려지므로 이게 호봉 이런 것이 책정이 안 되고…….
제가 봐서 원장님 작년엔가 이야기를 한번 또…….
들었었잖아요. 그때도 이야기했는데 우리 지금 청소년미래재단의 이런 임금 수준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예를 들면 100에 예를 들면 그냥 그 수준을 받는 임금이나 어떤 노동복지 조건을 가지고는 한 100의 역량을 발휘하면 되는데 지금 방금 말한 대로 또 사업량이 또 많아요, 의외로.
어찌 보면 그냥 떠넘기기 식으로 와버리고 그다음에 또 우리들은 또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하니까 이 사업을 또 진행하고 이러다 보니까 가장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뭐냐 하면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직원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직원분들이 그만큼 고생하고 노동량이나 노동 강도가 세지고 있는데 그에 대한 급여나 이런 부분은 제자리거나 오히려 더 수준 이하로 되어 버리니까 이런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지사님한테도 좀 의견이 들어가든지 전라남도 차원에서 이건 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특별히 요구되는 거 있을까요, 좀 추가로요?
위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서 도에도 좀 같이 도와주셔야지 제가 물론 저도 원장으로서 우리 직원들의 가장 이 부분이 시급한 부분이고 사실 저희가 작년, 재작년, 오늘 업무보고를 이렇게 지금 안 했기 때문에 내용을 안 했기 때문에 하지만 업무보고를 제가 시나리오를 쓰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정말 그것도 굉장히 큰일들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5년 전에 3년 전에 없던 사업이 올해, 작년에 많은 사업들이 늘어났습니다. 많은 사업이 늘어났음에도 직원들의 처우 개선은 하나도 되지 않고 뭔가 있는 제 역량에서 할 수 있는 우리가 출연금을 조금 더 어떻게 어떻게 쪼개서 복지비 조금 올려줄 수 있는 대로 최대한으로 올려줄 수 있는 대로 애를 써서 작년에 조금 처우 개선을 5만∼10만 원 그 정도가.
물론 작년에는 또 지사님과 우리 위원님들께서 힘을 쓰셔가지고 전체적으로 전남의 모든 청소년지도사들에 10만 원씩 올려주셨는데 그것 또한 굉장히 감사하고 사실은 우리 청소년지도자들이 다 처우가 열악합니다.
원장님, 시간도 좀 그래서 그런데 이 전라남도 비슷한 업무에 속해 있는 그 다른 투자기관이나 산하기관 임금테이블하고 우리 임금테이블 그리고 노동 조건에 대한 걸 좀 복지 조건이나 이런 걸 비교표를 만들어서 최소한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한테도 좀 공유가 되게끔 한 번 그걸 브리핑을 해줄 필요가 있겠다라고 보거든요.
이제 저도 방금 이렇게 좀 확인을 해 보니까 상당히 이건 열악한 조건이다. 같은 어떤 전라남도의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거고 전라남도민을 위한 어떤 기관인데 그래서 여기서 업무는 상담이나 교육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중요성이 그만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본급에서부터 좀 차이가 나는 것도 좀 문제가 있다. 분명히 개선이 돼야 되겠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임금테이블 표하고 노동복지 조건 관련된 것은 비교된 것을 우리 상임위원회에 제출을 해 주십시오, 위원들한테요.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 보니까 제가 우리 직원들을 변호하는 입장에서 하면 사실 그렇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다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소유하고 있고 나름대로 굉장히 자긍심을 가지고 보이지 않게 일하고 있습니다.
좀 그냥 우스갯소리를 합니다마는 원장 중에서도 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이 제일 월급이 적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제 입으로 월급이 적다고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듯이 우리 직원들 또한 나름의 자존감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월급이 적다고 해서 뭔가를 더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한다거나 뭐를 한다거나 단체 행동을 한다거나 이런 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젠틀하게 나름의 소신을 갖고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재단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제가 와서 보니 이건 좀 아니다. 이건 꼭 돈의 액수를 떠나서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적극적으로…….
그렇게 해서 제출을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원장님, 이하 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들 용기 내서 적극적으로 전남 청소년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 원장님이 직원들을 이렇게 위해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말씀을 주시고 하는 부분들 높이 삽니다.
전라남도 가만있어, 여기가 희망인재육성과장님 나오셨나요?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청소년지원팀장입니다. 과장님은 참석 안 하셨고요.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제가 참석했습니다.)
왜 과장이 안 나오시고…….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다른 업무보고가 있어서 제가 대리참석 하게 됐습니다.)
업무보고가 있다고 위원장한테 사전 양해도 없고, 왜 이러죠?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필수 요원이 아닌 걸로 판단해서…….)
희망인재육성과에서 관장을 하지 않나요?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예, 맞습니다.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앉으세요.
희망인재육성과에서 자료들을 출연기관에 대한 비교 테이블을 만들어서 자료 제출을 하세요.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후생복지라든가 월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측면들 종합적으로 해서요.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철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양미란 원장님의 눈물이 우리 전남의 청소년들과 직원분들을 위한 눈물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저희 지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점점 이렇게 인원수가 늘어나고 있는가요, 연도별로 이렇게 보면?
제가 어제 우리 발표하다 보니까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이 800명, (관계기관석을 보며) 그렇죠?
매년 한 1000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세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추세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보면 전국 최초로 지자체 상생 사업으로 지금 교육 참여 수당을 또 이렇게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역별로 보니까 5월에 지금 한 316명 정도 지금 참여 수당을 받고 있죠?
그래서 이제 점점 우리가 지금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금 이제 학업 지원을 위주로 지금 해주고 있잖아요, 학업 위주로. 검정고시나…….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하고 두 가지로 지금…….
그러니까요. 물론 직업은 어느 정도 성인,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직업 연계를 하겠지만 그 이하로는 지금 우리가 참여 수당을 받는 지금 층이 연령대가 지금 9세에서 24세죠, 그렇죠?
그러면 이 참여 수당을 받는 어떤 학년별로 또 구분도 돼 있을 겁니다. 그러면 또 우리가 학업만 지원을 해주는 게 있고 직업을 이렇게 지원해주고 이렇게 연계해주는 것도 있을 건데 지금 점점 물론 우리 학업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고 그런 어떤 센터가 지금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가요?
학교밖지원센터가 22개 시군에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22개 시군은 있는데 그걸 총괄을 해서 운영하는 센터가 있냐고요
그게 이제 도 센터가 돼야 되는데 지금 저희 청소년미래재단에서 수탁을 하고 있는 도 센터가 총괄하는 광역센터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도에서 지금 그러니까 센터를 지금 해서 운영 자체 분리 센터로 지금 돼 있는 가요?
이제 그 센터가 아예 형성이 돼서?
그러니까 기존에 보니까 옛날에는 우리 전라남도 청소년수련관, 전라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두 개로 구분돼 있었죠, 기존에는?
아니, 저희가 청소년미래재단이 있고, 지금 실질적으로 성문화센터, 그다음에 청소년수련원, 그다음에 학교밖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니까 수탁기관으로?
예, 그런데 학교밖센터 같은 경우는 사실 센터인데 센터장 체제가 안 되고 있고 실제로 지금 센터장이라는 자리가 없습니다. 결국 자리가 없다는 것은 인건비가 책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센터장이라는 자리가 없는 거죠. 그래서 그냥 우리 청소년 학교밖센터에는 학교밖센터의 공무직으로만 지금 도 센터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이제 이 자료를 보니까 지금 뭐 17개 시도에서 그렇죠? 광역에서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렇게 운영을 보니까 지금 여덟 센터가 지금 분리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거기 안에서 분리 센터를 운영하면 당연히 거기에 어떤 오너가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대표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 5개 지금 도만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죠, 광역에서?
그래서 저희도 지금 센터 지금 저희는 아직까지는 팀장 운영인가요?
원래 체제는 팀장 체제로 돼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앞으로 그거 할 계획은 있으신 거죠?
센터장 체제로 바꾸고 싶은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이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예산은 우선 저희 상임위에서 여쭤보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센터장 운영을 해야지 맞는 거잖아요.
어떤 사업의 중심이 되고 거점이 되니 센터장 체제로 해서 이렇게 직원분들의 어떤 업무 이렇게 분장이 돼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예산이야 필요에 의해서 또 저희 상임위에서도 또 이렇게 마련하기 위해서 또 말씀드리겠지만 그런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떤 그런 거점 센터가 되면 이제 더 체계적인 관리가 되겠죠?
그래서 제가 아까 연령별로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어떤 학업 위주냐 어떤 진로냐 또 어떤 직업이냐 여러 가지로 나뉘겠지만 지금 점점 인원이 아까 말씀한 것처럼 800∼100명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잖아요.
그러면 이제 거의 어떤 교육 자체가 지금까지는 어떤 검정고시 위주였지만 어떤 학업 위주였지만 이제는 이게 좀 아이들에게 문화 혜택이나 또 예를 들어서 수학여행 또 어떤 그런 스포츠 관람이나 그러니까 우리 방과 후 활동이나 체험 활동이나 학생들이 하는 것처럼 수학여행이나 그런 부분을 좀 프로그램을 연계해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원장님 어떻게…….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지금 각 시군에 있는 학교밖센터의 청소년들이 두드림, 시군에 있는 청소년들이 20여 개 시군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같이 이렇게 광역으로서 저희 도 센터가 컨트롤을 하고 뭔가를 함께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물론 아까 말한 진로, 검정고시나 직업역량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함께 청소년들이 같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본인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도 센터의 역할이 좀 더 강화돼야 되고 도 센터의 체계가 잡혀야 된다는 것은 기정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면 일단 먼저 그게 수립이 되면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날 때는 나름의 꿈을 가지고 학교를 이탈합니다. 그랬을 때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체육이 됐든 예체능이 됐든 그 나름의 자신의 어떤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을 저희가 도교육청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해서 교권 내 어떤 교육권 내에 있는 친구들만 교육청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가 또는 우리가 학교 밖 청소년까지 해야 되는가라는 굉장히 딜레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도교육청의 소관 아닌가? 그렇지만 전라남도가 최초로 도와 도교육청이 함께해서 학교 밖 청소년한테 이런 참여수당을 주고 있는 전라남도가 최초입니다.
그것을 계기로 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도와 교육청이 함께해서 좀 더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터를 마련해 주면 너무 앞서가는 전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라남도센터 학교밖센터가 조금 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그 부분 또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제 어떤 거점 공간으로 분리센터가 형성이 됐잖아요. 그러면 우선 어떤 조직 개편도 돼 있어야 하고 또 이 센터장님도 이렇게 좀 선임해서 하셔야 할 것 같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또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어떤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해서 본인들의 어떤 또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활동을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돼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우리 전남도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참여 수당이 또 처음이고 또 지금 전국적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어떤 체험 활동, 수학여행이나 아까 특수 채용, 어떤 예체능계에 지금 지원해주는 어떤 사례가 있는가요?
지금 예전에는 저희 전라남도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 조금 그런 케이스가 있었는데 2019년도에 꿈드림 명랑 운동회라 해서 한 번 2018년, 2019년에 한 번을 했던 것이 있고, 도 연합 수학여행은 2016, 2017, 2018년은 갔었네요.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겹치고 이렇게 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좀 시행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각 시군마다 센터는 형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거를 거점 공간이 생겼고 그걸 총지휘할 수 있는 어떤 센터가 이제 이렇게 중심이 돼서 이렇게 사업을 연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에 제가 학교 밖 청소년 식비에 대해서 한번 지자체별로 이렇게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했잖아요, 두 배 차이나. 그런데 그 부분은 좀 챙기셔서 어떻게 균일하게 금액을 정하셨는가요?
그게 아직 우리 잠깐 센터장님…….
(관계기관석을 보며) 그때 하셨는가요? 안 되어 있잖아요. 협의 중에 있는 걸로…….
맞습니다. 아직도 협의 중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은 협의를 하면 안 되죠. 빨리빨리 그걸 정해서 제시를 해 주셨어야죠. 그렇죠?
지자체에 저희가 더 독려를 해서…….
그래야죠. 인원도 그렇게 많지도 않잖아요. 하여튼 그런 부분부터 조그만 것부터 어떻게 보면 제일 큰 거죠, 식비가, 의식주에서. 그러니까…….
우리 도 센터, 학교밖센터가 조금 더 역할을 잘할 수 있게끔 더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강력하게 제시하고 정책적으로 제안을 해야지만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요?
예, 시스템을 더 갖출 수 있게끔 해 보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균등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형석 위원님!
원장님, 4가지 관심 사항 중 존경하는 주종섭 위원님께서 3가지를 하셔서 딱 하나 남아서 얼른 하고 저는 끝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라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예결위 활동하면서 교육청 관련되어서도 말씀을 그쪽에도 한번 드렸는데 저희가 학교나 교육청 쪽에서 보면 대부분 성교육에 대한 부분은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 마약 관련돼서 이런 교육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곳이 제대로 없더라고요.
실례로 민간단체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라고 있는데 거기 지부에서 그 지부에 있는 회원들 대부분이 약사분들이 많이 회원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학교, 유치원, 초중고 다 다니시면서 일반적으로 약물 오남용이나 사례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을 교육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저희도 우리 미래재단도 보면 성문화센터에 관련돼서 성교육이나 이런 것은 정말 잘하고 계시는데 아직은 약물 오남용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 저희가 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 한번 추진해 볼 의향이 있으신가요?
요즘에 저희가 저희 프로그램에 지도자들에게 청소년지도자에게 마약 부분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마약 관련된 상담들 그리고 특히 저희가 연구를, 이번에 연구 주제를 전남의 마약 부분이라든지 이 부분으로 일단은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 부분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문화센터에서 마약 관련 이 부분은 아직 조금 접목이 신중한 부분이기도 하고 성문화의 전문적인 부분하고 차이가 좀 있어서 좀 더 아마 고려를 해서 접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성문화센터에서 해야 한다는 것보다도 우리 미래재단에서 예를 들어서 청소년센터가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을 활용하셔서 그런 것도 한번 해 보시는 게 낫지 않겠느냐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들이 지금 마약 관련해서는 지도사 교육도 시키고 있고 저희들이 연구자료로도 이번에 그걸 채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보면 학교 밖 청소년도 미래재단에서 담당을 하고 계시니까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아, 예. 그래요.
아까 제가 말씀을 안 드린 것 같아요. 질의는 아니고요.
우리 지금 양미란 원장님 해서 학교 밖 담당 팀장님이 누구시죠?
저희가 지금 팀장님이 없고 팀원으로만 현재 도 센터 운영, 팀장이 공석입니다.
여기에 주요 경력 보니까 김진희 센터장님도 옛날…….
아, 김진희 센터장님은 활동센터장님이셨다가 잠깐 2년 동안 거기에 파견을 가셨다가 다시 복직을 하셨습니다.
아, 그래요? 파견이에요? 그래서 오늘 희망인재육성팀장님 오셨죠?
(청소년지원팀장 강건우 집행부석에서,
예.)
아까 제가 말씀드린 센터장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 이런 어떤 프로그램 지원에 대해 양미란 원장님하고 상의하셔서 그 계획을 저한테 한번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양미란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7월 13일 전국 최초로 청소년 행복성장지원 혁신지구 선포식을 갖고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상담 버스 운영 등으로 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직원 모두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청소년기는 자신의 꿈을 키우면서 인생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정책적 대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9월에 청소년의 재능과 꿈의 요람이 될 청소년지원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청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청소년미래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3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6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
국장 박현식
총무과장 장영철
자치행정과장 서형빈
희망인재육성과장 장광열
세정과장 이영춘
회계과장 이천영
고향사랑과장 강경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장헌범
교무기획처장 한일우
사무국장 최정운
취업지원센터장 안기원
도서관장 이용환
생활관장 문병준
산학협력단장 박성호
O 기타 참석자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고석규
사무처장 강창구
RISE추진단장 송문정
전남학숙 관장 고영봉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 양미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김진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사인
청소년수련원장 이춘복
청소년성문화센터장 대유민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형래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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