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전남도가 짱구가 아닌 이상 최대한 이 부분은 석유화학이라는 특수성 또 여러 가지 지역경제와 연동되고, 표 하나 보여주시겠습니까?
(전광판에 자료 띄움)
산단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우리 국가산단 10대 기업들의 사회공헌 비용을 동부출장소 녹색성장 쪽에 요구해서 10대 매출액 순위로 쭉 나와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거기에 10개사를 주라고 했더니 6개사만 제출하고 4개사는 안 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공장을 다니면서 아니면 그쪽 공장장 만나고 대표자한테 이야기해서 표를 받은 겁니다.
보면 칼텍스가 47조면 천문학적입니다. 이것을 보십시오. 거기 보면 388억을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것인데 여기도 보면 문화예술 지원으로 해서 저 액수가 실질적으로 356억인가 그것을 전체에 편중되고 실질적으로 지역민들한테 간 소외이웃은 많지 않습니다.
LG화학은 별첨으로 나와 있는데 LG화학 것이 29억으로 나왔는데요, 저 29억이 아주 질이 안 좋은 것입니다. 뭐냐 하면 직원들 동원해서 매칭사업은 아주 좋았는데 여수시에 여천어린이집 재건축이 15억이에요, 29억 중에. 그리고 F1 티켓, 내가 강매하지 말라고 했는데 F1 티켓 산 것을 사회공헌으로, 아주 질이 안 좋은 것을 집어넣었고 엑스포 티켓을 5억을 넣으면 저 돈이 사실은 민간인에게 돌아가고 주변의 어떤 시설이나 환경개선에는, 실제 29억 중에 관 쪽, 우리 전남도 F1 티켓 그 다음에 여수 엑스포 티켓 돈을 빼면 29억 중에 23억이 사실 불량 즉 말해서, 관 쪽에 지원이 되고 실질적으로 지역민들한테는, LG가 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6억 정도 밖에 투여가 안 돼요.
그 다음에 그 앞장을 보면 대림산업 같은 경우가 사고발발을 했습니다. 거기는 제가 조사위로 가서도 앞으로 사회 책임을 다 할 것이냐, 제가 산단을 돌면서, 가장 중요한 게 지역업체를 써라! 지역민들을 좀 고용해라! 특히, 옛날 현대 케이슨하고 계약체결할 때도 지역민 30% 이상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는데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림산업 같은 경우도 보면 5억 1,000만 원입니다. 그 중에 질이 안 좋은 게 여수엑스포 티켓 구매가 4억 1,000만 원입니다. 그러면 1억도 안 되는 것이 지역사회에 환원했다고 하는데 사실, 또 호남석유 매출이 4조 674억입니다. 저기가 얼마만큼 돈을 냈냐 하면 5,000만을 썼다는 거예요. 일개 개인이 사회공헌을 해도 5,000만 원 쓰는데 이 메이저급, 롯데가 얼마나 큰 회사입니까?
내가 볼 때 저런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버젓이 또 국가산단도 보니까 우리가 관리 제어도 안 되는 그런 문제들, 제일모직 같은 경우는 매출은 적어도 7억 2,900만 원인데 그 중에 질은 좀 좋은 편 같고 그 다음에 엑스포 옷을 48억을 지원해 놓고도 뺐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 돈을 뺐냐고 했더니 “2012년 사회공헌 자료에 명시가 되면 앞으로 매년 그 기준에 맞춰서 요구를 하게 되면 골치가 아프니까 그것을 뺐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회사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노동정책은 잘못할지 몰라도 저런 양질의 기업들도 있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는데 4조 674억이면 여기에 벤젠링고리 발암물질을 폭풍 퍼대듯이 지역에 했다가 또 폭발사고도 있어서 지난번에 공장 하나가 날아가서 지역민들한테 피해를 줬던 데가 5,000만 원, 물론 국가산단이기 때문에 국가가 관장하고 우리가 여기에 개입할 수 있는 것은 환경권이 있어요, 환경관리권 1, 2, 3종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보면 왜 내가 이 표를 이야기했냐면 산단에서 하는 이야기가 F1 티켓을 공장장이나 그쪽에서 나온 얘기들이 강매시킨다는 거예요. 아니면 요구한다는데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굳이 전남도 위상이 있고, 실질적으로 이 F1 문제들이 지사님이나 우리 행정관청에 계신 분이 정말로 전남도의 행복을 위해서 아마 정책을 입안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국가 브랜드 사업이지 우리 지방자치가 해야 할 사업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나 몰라라 하는데 아무튼 지사님의 숨은 뜻이나 모든 것들은 묻어있지만 결론적으로 전남 경제의 어떤 정책입안 같은 것도 사실은 제가 같은 쪽입니다마는 아무튼 이런 전반적인 국가기업이 됐든 대기업들이나 또 그것을 관장하고 제어할 우리들이 전남도 스스로가 정당한 관리․감독을 하고 또 정당한 지역업체나 지역,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이전도 시켜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것까지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주로 많이 하는 부분들은 이런 것에 대한 항변을 하면서 아무튼 우리 전남도가 앞으로는 이런 쪽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지사님 제 생각에 동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