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88회 [임시회] 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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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일시 : 2025년 3월 18일(화)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재)전라남도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의 건
2. 2025년도 (재)전남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의 건
3. 2025년도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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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1. 2025년도 (재)전라남도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8회 임시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전라남도관광재단 등 3개 출연기관에 대해 2025년도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전라남도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신 관광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영신입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행복과 도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 전라남도관광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전남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전남관광재단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혜경 관광진흥실장입니다. (인사)
조신웅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사)
김주일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인사)
박근영 기업육성팀장입니다. (인사)
박원영 지역축제팀장입니다. (인사)
김흥수 국내마케팅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전남관광재단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2025년 목표와 추진전략,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4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먼저 주요 성과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와 협력하여 해외 관광객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였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민영 방송사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현지인들에게 전남 미식 매력을 알리고, 필리핀에서는 전남의 대표적 관광 명소와 음식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게시하여 필리핀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싱가포르 공영방송에서는 갯벌, 캠핑, 해변, 승마 등 다양한 체험 관광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방영하였습니다.
또한 트립닷컴, 클룩, 올마이투어와 같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전남 관광 상품 특별전을 개최하여 개별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트립닷컴은 780만 뷰,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클룩은 150만 뷰,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올마이투어는 100만 뷰를 달성하여 총 2193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재단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기관표창을 수상하였고, 항저우 노선 개설, 한국-대만 관광 교류 회의와 중국 주니어 골프 캠프 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무안국제공항 신규 노선 확대 및 국제 크루즈 유치입니다.
지난해 12월 진에어가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와 무안공항을 잇는 데일리 정기 노선을 새롭게 개설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주항공 사고가 발생하면서 운항은 물론 관련 관광 상품 운영까지 현재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구미주, 일본을 중심으로 총 4회의 국제 크루즈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2392명의 해외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했으며 지역경제에 약 9억 원의 파급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6페이지, 고부가가치 MICE 행사 유치 및 홍보 마케팅 전개입니다.
2024년 총 41건의 MICE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 참가자 2만 2886명이 전남을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전남 최초로 골프T 주니어 골프투어를 유치하였고, 해외 입양인 가족 고국 방문 환영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MICE 행사 유치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몽골 등 해외 현지에서 총 7회의 MICE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남의 MICE 인프라와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MICE 행사 의사결정권자들을 초청하여 총 4회의 팸투어를 진행하고 전남의 우수한 MICE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신규 관광 콘텐츠 운영과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습니다.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최초로 전통주를 중심으로 한 2024년 남도 주류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남도 주안상 in World’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2만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도내 62개 업체가 참여하여 59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64개 관광창업 기업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을 지원하여 총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51개 기업에서 56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글로벌 축제 교류 및 관광 분야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먼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에서 장흥 물축제와 태국 송크란 축제 간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국제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 함평 꽃축제와 베트남 럼동성 축제 간 MOU를 체결하여 축제 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했습니다.
2024년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여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1134명의 참가자를 유치하였습니다.
다음은 아쉬운 점입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무안국제공항 운영이 중단되면서 9개국 18개 노선이 운항을 멈추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도 관광진흥기금 한도를 증액하고, 운영자금 연장 조치 등 대출 기준을 완화하여 업계의 자금난 해소에 힘썼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등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1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전남 융복합 글로벌 관광 브랜드 확산입니다.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과 지역 로컬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에 주력하여 전남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남의 대표 축제와 해외 유명 축제 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올해는 보성 다향제와 말레이시아 카마탄페스티벌, 영암 왕인문화축제와 일본 시텐노지 왓소축제를 연계하여 홍보관 운영과 문화예술 공연 교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작년 장흥 물 축제와 태국 송크란축제, 함평 꽃축제와 베트남 럼동성축제 간의 성공적인 교류에 이은 노력으로 보성과 영암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출향 향우 및 가족 대상 고향 방문 프로그램인 ‘고향애(愛) 여행가자’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관광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3박 4일 관광상품을 추가로 개발하여 지원 폭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향우들이 고향을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12쪽,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블루 워케이션 확산입니다.
현재 전남 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올해 참여 대상을 기업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 및 프리랜서 등으로 확대하고, 동반자 프로그램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시군별 맞춤형 특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운영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내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블루투어 해양관광 체험상품을 운영하여 전남의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무안국제공항 내 관광기념품 홍보관을 개선하고 관광기념품 프로모션을 추진하여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도 높이겠습니다.
13쪽, 외래 관광객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입니다.
먼저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 전개입니다.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필리핀, 대만, 일본 등 주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전남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남의 매력을 알리겠습니다.
또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여행사를 운영하여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목포에서 개최되는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철저히 준비하여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남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 3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남 관광 상품을 더욱 다양화하겠습니다.
다음 14쪽, 온라인 플랫폼 기반 외래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입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협력하여 전남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150여 명의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현지 방송 매체를 통해 전남 관광 홍보 영상을 제작·송출하여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남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관광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한일해협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해안권 4개 시도와 일본 규슈 지역 4개 시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류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전남도와 야마구치현이 간사 도시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일해협 8개 시도현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광교류회의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5쪽, 무안국제공항 재개, 여수항 크루즈 유치 활성화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의 정상 운영에 발맞춰 국제선 운항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안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겠습니다.
그동안 관광업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바운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무안공항 조기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여수항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제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하고 크루즈 선사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박람회인 Seatrade Cruise Global 박람회에 여수항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크루즈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의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총 10항차의 국제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환영 행사를 개최하여 전남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16페이지,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육성 및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지역별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하고, 광역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과 축제 운영으로 전남 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전남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남도 한 바퀴를 계절별로 다양한 코스로 구성하여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하반기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남도 한 바퀴를 운영하여 국제적인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전남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 여행사 대상 공모전을 추진하고, 기존 세계관광문화대전 테마와 연계한 여행상품 외에도 수묵비엔날레, 명랑대첩축제, 남도미식박람회 등 전남의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겠습니다.
또한 국내 관광객 유치 설명회, 여행 가는 날 운영, 사진·영상 공모전, 팸투어,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전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7페이지,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먼저 2025년 명랑대첩축제를 K-컬쳐 요소와 결합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융복합 미디어 해전 에어쇼, 출정 퍼레이드, 지역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특히 명랑대첩축제가 관광재단으로 이관되어 개최되는 첫 축제인 만큼 외국인 전용 축제 체험 여행 상품 개발과 홍보를 확대하여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남 주류페스타를 개최하여 전남의 특산 주류와 미식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겠습니다.
전통주 체험, 로컬 주류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전남의 독특한 주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8쪽,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진흥사업 추진입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광역관광권을 창출하고 남부권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문체부와 5개 시 도로부터 사업비를 위탁받아 10년간 총 700억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올해 총사업비는 16억 원으로 광역 관광루트 상품화, 남부권 로컬 투어랩 운영, 남도 스테이 상품화, 남도한상 상품화, 섬진강 스테이 사업 등 총 8개 사업의 10년간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각 사업별 선도사업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남부권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 전남 MICE 행사 유치 마케팅입니다.
전남의 MICE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박람회 및 로드쇼에 참가하여 전남의 MICE 매력을 알리고, MICE 관계자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전남 유니크베뉴 5개소를 신규 선발하고, 관광 및 체험 시설 등 신규 사업체를 발굴하여 전남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규모도 확대 운영 하겠습니다.
9월에는 얼라이언스 회원사 초청 전라남도 MICE데이를 개최하여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MICE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20쪽, 관광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입니다.
먼저 지역 관광기업 육성으로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청년 창업 기업 및 주민 주도형 관광 사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도내 관광 기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청년 창업자를 선정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전남 관광두레 사업체 5개소를 선발하여 주민 주도형 전남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확대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섬·해양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청출어람 육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올해는 한국섬진흥원과 협력하여 섬·해양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교육과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유관기관의 행사 참여 및 시제품 파일럿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개발된 관광상품의 효과적인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전남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관광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더불어 체험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남도음식 명인·명장과 종가·사찰 음식을 활용한 미식 클래스를 운영하고, 참가자 대상으로 미식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2페이지, 도내 사찰 영상 프로그램과 남도 고택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 사업을 운영하여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남도 사찰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도내 사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올해 개최되는 도내 메가 이벤트와 연계하여 전남도의 다양한 매력과 남도 고택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 관광안내소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올해는 기존 63개소에서 37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100개소로 확대 운영 하겠습니다.
23쪽, 신뢰와 협력으로 경영혁신 실현입니다.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철저한 사전 리스크 관리와 경영 효율화 및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경영 효율화를 위해 조직을 7개 팀에서 6개 팀으로 정비하고 효율적인 인력 배치 및 재정 운영으로 기관 안정화를 이루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확대입니다.
미디어 홍보 확대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재단의 신뢰도와 대외 이미지를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 큰 보람과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신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라남도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시간은 10분 이내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조옥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입니다. 조직도를 보고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요 도 파견 5명이라는 경우는 뭡니까? 어떤 경우입니까?
지금 전라남도에서 우리 관광재단으로 다섯 분을 파견해 가지고 업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세 분에서 올해 5명으로 늘었어요. 그럼 그분들이 하는 역할 업무는 어떤 것인가요?
작년에는 주로 서무적인 업무를 했는데 올해 이제 우리 재단으로 명랑대첩축제가 이렇게 넘어왔거든요, 도에서 하다가. 그래서 거기 필요한 인력, 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이 우리 전라남도 관광재단에서 이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필요한 인력을 이렇게 지원해 주게 됐습니다.
관광재단에는 7개 팀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간부 명단을 보면 팀장님이 여섯 분 계세요
팀장 한 분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재택근무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남부권사업팀인가요?
아니, 해외마케팅팀입니다.
자, 봅시다. 경영지원팀, 전략기획팀, 기업육성팀, 지역축제팀, 해외마케팅팀, 국내마케팅팀, 남부권사업팀은 팀장님 어느 분이세요?
남부권사업팀이 팀장이 작년 7월 달 인사에 도에서 재단으로 파견을 해줬는데 이번 1월 인사에는 파견을 해주지 않아 가지고 지금 공석으로 이렇게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에 비해서 두 개 팀이 늘었어요. 그 는 게 지역축제팀하고 남부권사업팀인데…….
그럼 뭔가 이유가 있어서 필요 효용이 있어서 늘었을 건데 재단의 활용, 원활한 사무를 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었는데 남부권사업팀에 팀장님이 안 계신다, 도에서 파견을 안 해준다,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지역축제팀은 명랑대첩이 이관되면서 이렇게 새로 생긴 팀이고요. 남부권사업팀은 이제 남부권 진흥사업 때문에 이렇게 생겼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이번에 조직 개편을 좀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경영지원팀하고 전략기획팀을 합쳐 가지고 하나의 팀으로 만들고, 기업육성, 지역축제, 남부권, 해외마케팅, 국내마케팅 그렇게 6개 팀으로 운영하려고 지금 규정 개정 준비 중에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밑에 또 정원을 보면 팀장 정원은 6명이에요.
그러니까 뭐가 안 맞아요, 지금 이게. 그러죠?
그래서 그거는 좀 더 실제 업무나 이런 거에 맞게끔 현실화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전남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지역연계사업 확대 계획을 봤는데요. 영업외수익은 어떻게 해서 발생한 수익입니까? 2025년도 예산을 보면 영업외수익이 있는데, 영업외수익은 어떻게 해서 들어오는 수입을 영업외수익으로 봅니까?
저희들이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 예산이 한 100억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영업수익으로 우리 전라남도가 시행하는 대행사업 수익으로 77억 정도 이렇게 편성돼 있고요. 영업외수익으로 우리가 국고보조 국비 공모사업에 이렇게 응모해서 확보해 가지고 한 국비 보조금 수입하고요.
또 우리가 지자체하고 이렇게 축제를 매칭해서 같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자체가 부담해 주는 그 예산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재단 운영을 위한 출연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17억 정도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21억 2500만 원 정도가 영업외수익으로 돼 있습니다.
2024년도 예산을 보면 101억 1600만 원이고요. 올해 예산은 100억 9500 정도 됩니다. 뭐 작은 금액이긴 합니다만 2100만 원 정도가 줄었어요. 그러죠?
예산이 줄었죠. 그래서 지금 보면 주요 이렇게 감소된 항목이 어떤 것 때문에 주는 건가요, 2100만 원 작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관광재단이 2023년도에 본예산 규모가 한 50억 정도 됐거든요. 그래서 2024년도에는 이제 이렇게 100억으로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올해 한 100억으로 조금 감소됐는데 어떤 항목이 이렇게 크게 줄어든 건 아니고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전반적인 국가의 상황처럼 긴축 재정에 의해서 뭐 그렇게 됐다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러면 아까 그 영업외수익이라고 하는 것이 국가에 응모한 거 국비사업, 그다음에 지자체 부담금, 그다음에 출연금이라고 했는데 영업외수익이 급감을 했어요, 2024년에 비해서.
98억에서 21억으로.
우리가 회계 과목의 어떤 과목 간 좀 저기를 결산하면서 과목 간 이렇게 변동성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어떤 사업적 변경이 아니고 회계 처리상 그 영업외수익하고 이렇게 좀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업이 크게 이렇게 변한 건 아니고요. 예산 과목 간 조정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좀 변경됐다라는…….
자치단체 보조금 수입이 준 걸로 돼 있는데 이게 목 간의 이동이라고요?
지금 그 전에는 자치단체 보조금 수입을…….
2024년도 81억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2025년도에는 1억…….
그래서 이것이 지금 도에서 지원…….
80억 가까이가…….
도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 있지 있습니까? 도 위탁사업이 2024년도에는 대행사업 수익으로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2025년도에는 이것을 영업외수익으로 해 가지고 2024년도에는 이 도에서 보조해 주는 81억이 영업외수익에 들어 있었는데 올해는 이제 대행 수입 사업 그 과목을…….
어디로 들어갔을까요, 그러면?
그러니까 영업수익 바로 아래에 있는…….
바로 아래 대행 사업으로?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뭐 재정 운용 계획이나 이런 데에는 크게 차질은 없다 이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엽적인 거 간단한 거 하나 시간 때문에 여쭤보고 마치겠습니다.
동아시아 쌀 문화전이라는 게 있어요. 농업박물관에서 계획하고 있거든요. 어제 제가 농업박물관 업무보고 때 그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게 동아시아권의 쌀 문화에 관련해서 뭐 전시회를 하시고 할 계획이에요. 예산은 얼마 안 됩니다.
하지만 이걸 통해서 지금 생활체육대축전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국내외의 관광객들을 많이 좀 이쪽으로 유입할 수 있는 그런 시기하고 맞물려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농업박물관에서 어제 아무런 연락 없었죠?
제가 관광재단하고 그다음에 관광국하고 협업하시라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것 같은데 관광재단에서 혹시 한번 농업박물관 쪽으로 연결을 하셔 가지고 이게 어떤 사업의 성격이고 이거 관광재단에서 좀 더 손을 얹어줄 수 있는, 그렇게 해서 더 붐업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협업 한번 해 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이제 올해 우리 생활축전 때도 저희가 여행상품 코스를 개발해 가지고 팸투어를 시키려고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도 거기에다 포함해 가지고 이렇게 좀 활성화시키도록 하고 구체적으로는 농업박물관하고 한번 저희들이 협업을 해 가지고 이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같이 공동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농업박물관이 뭐 일을 못한다가 아니고 워낙 이제 예산 규모도 작고 인원도 적고 이런 행사들을 해본 적이 없어요, 거의. 그러다 보니까 관광재단에서 좀 큰집에서 도와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조옥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종섭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님 이하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12쪽 보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블루오케이션 확산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워케이션 시장을 거점으로 이제 입지도 구축하고 이를 통해서 생활인구를 좀 유입을 확대시키겠다는 방안으로 8개 시군 8개소가 지금 지정돼서 진행되고 있는데 작년, 재작년 2023년도에 선정된 여수를 포함해서 지금 현재 선정된 곳이 7곳 시군까지 확대돼 있잖아요.
총 8곳인데 혹시 워케이션센터가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있을 계획이잖아요. 운영할 계획이잖아요.
그런데 지난해에 개소한 우리 여수 블루워케이션센터 방문객 수나 좀 전반적인 운영 현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워케이션센터를 작년에는 시범사업 위주로 이렇게 했고요. 그다음에 여수는 시범사업을 했고, 7개 시군은 기반 구축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여수시 시범사업을 우리가 이렇게 2023년 1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했는데 126개 사에서 262명이 참가해서 여수시에 있는 숙박업소 786박이 판매됐습니다.
높은 실적을 보였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현재 지금 전 지구적으로도 마찬가지인데 워케이션을 통한 어떤 인구 유입 이 부분에 굉장히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이로 인해서 항공권을 좀 지원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부산 같은 경우는 이제 글로벌 워케이션을 표방하면서 시차가 다른 외국인들 근무자들에 대해서 언제든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이 워케이션센터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 전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 전남도 이렇게 전남으로 워케이션을 오는 인원에 대해서 1박당 10만 원 정도 우리가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서울경제진흥원이라는 거기에서도 일부를 이렇게 좀 지원을 해줘서 다른 지자체와 맞춰서 지원액이 그렇게 적지는 않습니다.
비교했을 때 그렇게 우리가 뭐 적은 부분은 아니다?
혹시 그래도 지원이 더 우위에 있다. 그래서 워케이션 인구 유입을 더 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될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워케이션 본인만 이렇게 지원을 해 줬는데 이번에는 동반 가족까지 올해는 이렇게 지원을 해 줄 계획이고요. 그리고 작년에는 최대 지원 한도가 2박 3일이었는데 올해는 3박 4일로 이렇게 대폭 좀 늘려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지금 중앙부처가 공무원들 대상으로 워케이션 사업들을 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행정안전부라든지 문체부라든지 거기에서 전남에 이렇게 참여하겠다고 지금 한 1500명 정도가 올해 곧 이제 워케이션을 시작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전남에서 머물면서 어떤 그런 미식도 즐기고, 여유도 즐기고, 또 일도 해서 그분들이 돌아가서 전남에 가서 워케이션을 했더니 정말 일도 잘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좋더라, 그런 게 이제 전국 각지로 퍼질 수 있도록 어떤 오신 분들한테 뭐 기념품도 제공하고 또 그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해서 워케이션을 적극 활성화시킬 그럴 계획입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최근에 워케이션 관련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타 지역의 어떤 이용에 대한 후기나 만족도 뭐 이런 그런 좀 많이 게재가 됐는데 우리 전남은 상대적으로 그런 이용 후기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부터 이제 물론 본격적으로 개선된 형태의 홈페이지나 사이트를 운영할 거라고 보는데 그래도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에 이제 대상그룹 있잖아요. 대상그룹이 일본 미야자키현의 휴가시와 MOU를 체결해서 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한국과 일본을 연결한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도입한 사례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우리 전남도 방금 전에 이제 그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에 대해서도 저도 이제 칭찬을 드리면서 우리가 주마가편이라고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뭐 당부입니다.
지금 세계섬박람회가 최초로 여수에서 열리는데 그러면 전라남도하고 여수시가 공동주최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참고해서 전남의 도서 지역과 아름다운 바다 리아스식 해안 이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워케이션과 연계되는 그런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대응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노력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정리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지금 방금 말씀하신 그 세계섬박람회 관련해서 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하고 우리 마케팅실하고 한두 번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 박람회 기간 동안에 어떻게 외국인들이 많이 올 수 있을까 그런 업무 협의도 했고요.
이제 실질적으로 요즘 모든 게 인터넷에서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도 전라남도에서 워케이션을 하고 후기라든가 이런 걸 남기면 간단한 뭐 타 시도에서도 하고 있는데요. 그런 뭐 기념품을 준다든지 그렇게 해서 그런 후기라든가 그런 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방금 아까 하여튼 간 워케이션 인구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실행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달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주종섭 위원님 일찍 끝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우리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에서 2025년 관광의 주요 흐름을 담는 관광 트렌드의 스펙트럼을 발표를 했어요.
2025년 아마 1월 12일엔가 발표를 했는데 알고 계십니까, 8가지 스펙트럼?
그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갑자기 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니, 기억에 남은 거?
앞으로 우리 관광이 웰니스라든가 편의적인 어떤 그런 쪽으로 이렇게 흘러간다는 그런 내용을 본 것 같습니다.
이게 트렌드를 우리가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만 우리 관광재단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방향성이 결정이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여러 가지 8가지가 있지만 저는 이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려동물의 확장 및 친화 관광 확장입니다. 그리고 미식여행 그리고 치유여행 세 가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다 아시다시피 지금 지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인구의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지금요?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150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장도 지금 현재 2022년도에 한 8조 원에서 앞으로 2032년 10년 후에는 21조까지 규모로 성장을 한다, 그렇게 지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관광재단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전북이라든가 경북 그리고 강원, 제주, 부산 여기에서는 지금 반려동물 동반 관광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움직여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에서는 하는 데가 있는가요?
저희들도 지금 반려동물 관련해 가지고 이게 문체부 공모사업도 있었고 거기 뭐 이렇게 했고,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 저희 재단하고 순천시가 노력해서 2024년도에 반려동물 관련 공모사업을 이렇게 응모해 가지고 순천시가 4년간 24억을 이렇게 사업비로 배정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모사업들을 통해서 반려동물 관련 관광을 활성화하고, 또 저희가 작년에 나주에서 주류페스타 할 때도 반려동물 존을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반려동물 뭐 관련 여러 가지 용품들도 판매하고 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가 뭐 축제를 한다든지 할 때 그런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삽입하고요. 또 이런 국가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가지고 지금 순천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수주하듯이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매스컴을 보면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점점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우리 주위에서도 많이 보게 되잖아요. 특히 이제 우리 순천만 유일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천그린광장이 그 잔디밭에 지금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입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 핫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들을 경험으로 해서 우리 순천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광지도 반려동물과 같이 연계해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제 미식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관광이란 건 그렇잖아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같이 구비가 되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그런 것들을 잘 활용을 해서 우리 전남관광재단이 더욱 앞으로 성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지금 소비가 많이 위축이 됐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우리 국내 관광객들이 보면 점차 줄어들고 있어요. 그런데 해외는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지금.
연휴만 되면 지금 그냥 전부 다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요즘에 가장 좀 가슴 아픈 일이 우리나라에서 그 비상계엄 선포된 뒤로 그때가 또 하필 연말연시였는데 그 뒤로 우리 관광 관련 업들이 굉장히 침체기를 겪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한국관광공사, 또 문체부에 여러 가지 사항들도 건의하고 해서 전반적으로 우리 여행업을 활성화시키자라는 그런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도 숙박 쿠폰이라든지 또 뭐 여행 가는 날 지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제도를 통해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은 한 1월, 2월은 최대 관광 비수기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국내.
그래서 이제 3월부터 우리 꽃 축제를 시작으로 해서 관광 산업이 좀 활성화될 걸로 봤는데 요즘 또 날씨 때문에 꽃 축제도 많은 인원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들을 감안해 가지고 관광산업이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에서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꽃 축제 그런 날짜를 또 우리가 너무 작년에 이 날짜에 했으니까 항상 우리가 뭐 기후 위기로 인해서 빨라지니까 이날에 해야 되겠다, 그것도 예측을 잘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정이란 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꽃도 피지 않았는데 꽃 축제라 해 가지고 관광객들이 없으면 꽃은 안 피어 있고 꽃 축제는 하고 있고 그러면 한번 왔다가 오신 분들이 실망을 하게 되잖아요.
가장 중요한 게 그런 일정을 잘 잡는 부분인데 요즘 충분히 예측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정을 잘못 잡는다는 것은 상당히 그런 부분에 파악을 제대로 못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이제 국내 관광은 트렌드를 잘 읽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광을 하고 싶은 분들의 니즈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그분들의 니즈를 충족을 해주면 우리 관광 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관광재단으로서는 어떤 여러 가지 예산이라든가 그런 한계는 있겠지만 우리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국의 리드할 수 있는, 집행부를 리드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마인드를 갖고 집중적으로 요청을 하고 의원들을 활용을 해서 우리 관광재단이 앞으로 어렵지만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렸던 반려동물 친화관광 앞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그 부분이 더욱더 점차 확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페이지 22페이지 보시면 민간 관광안내소 운영 관련해서 예산이 지금 3000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까 설명에서도 70개소 운영하고 있고 추가로 몇 개 더…….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30개 더 해 가지고…….
100개소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추가 30개 더 해서 100개소 하면 3000만 원 예산이면 한 개당 100만 원 지원하겠다는 계획이신 거예요?
저희들이 지금 민간 관광안내소가 되면 현판을 달아주고요. 그다음에 홍보물을 비치해 주고, 또 홍보물 비치 다이라든가 그런 걸 이렇게 해주고, 또 기본적으로 운영을 어떻게 해 주라는 그런 당부 말씀을 이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60개소 이렇게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관광객들의 저기를 들어 보면 도움이 된다라는 그런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이걸 확대해 가지고 그런 도움을 더 줄 수 있는 그런 민간 위주의 관광안내센터가 정착되도록 그렇게 지원할 계획인데 올해 예산은 한 3000만 원 정도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100만 원으로 30개 현판하고 홍보물하고 그것만 예산을 잡았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러게요. 이게 좀 부족하게 느껴지는데 그러면 말씀 들어 보면 지금 민간 관광안내소를 이제 추가로 운영을 더 하겠다. 앞으로는 민간 관광 안내 쪽으로 더 유도를 하겠다, 그쪽으로 유치를 하겠다 이렇게 들리는데요. 지금 시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들도 있지 않습니까?
이 시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 실태조사를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희들이 시군 관광안내소 실태조사는 안 했고요. 이제 어떤 문제점이 있냐면 보통 9시에서 뭐 6시 되면 시군의 관광안내소들이 문을 닫아버리거든요.
그런데 민간 관광안내소는 그 가게가 문 닫을 때까지는 열어져 있으니까 상당히 그런 활용도 측면에서는 더 효율적이다, 그렇게 생각해서 이제 지금 관광안내소를 이렇게 민간으로 확대해 가지고 운영할 그럴 계획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22개 시군 중에서 관광안내소가 이제 여러 곳이 있지 않습니까?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없는 곳은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우리 관광안내소 업무를 저희 재단에서 직접 하지 않기 때문에 파악은 안 해 봤고요. 이제 저희 재단에서는 어떤 그 관광객 편의 증진 차원에서 민간으로 이렇게 늘리는 그런 어떤 사업을 좀 이렇게 확대하고 그런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파악하거나 하는 데는 어디에서 합니까? 어디에서 할 수 있어요?
실태나 파악할 수 있는…….
우리 도 관광과, 관광협회 거기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거기에서는 다 파악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은 지금 민간안내소를 파악을 했고 그 파악 내용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민간 관광안내소를 더 늘릴 거다, 이렇게 그것만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만약에 민간 관광안내소를 더 늘릴 생각이시면 실태조사나 이런 기본 바탕이 돼서 그래서 민간 쪽으로 이제 그 지원을 한다든가 늘린다든가 이런 현안이 조금 대안이나 현안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답을 그렇게 하시니까 그렇네요.
그리고 이 관광안내소 관련해서 전남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비치되고 있는데 이 해설사분들이 이제 건의가 들어왔던 것 중의 하나는 관광안내소가 필요한데도 없는 곳이 많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겠다 하고 있는데요.
이런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시도 매칭 사업으로 지원이라도 될 수 있도록 안내소들이 설치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이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 부분은 전반적으로 우리 도와 이렇게 협의를 해 보겠고요. 저희들이 운영하는 민간 관광안내소가 어떤 관광 현장 최일선에 있는 그런 어떤 가게들에 주로 있는 안내소들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나 시군이 운영하는 일반 관광안내소에 대해서는 저희 도하고 또 협의해서 그런 문제들을 좀 더 찾아보고요.
그에 따라서 그런 보완적인 사항으로 민간 관광안내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은 민간 관광안내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도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안을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말씀처럼 민간 관광안내소가 더 활용적이어서 그쪽으로 지원을 더 체계를 포커스를 맞추시겠다고 하면 이 관광해설사분들이 안내소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파악을 조금 협의하셔서 파악을 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에 이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이게 어쨌든 30곳 추가하고 3000만 원 예산은 너무 작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제 관광안내소 설치 이런 부분은 또 예산이 더 지원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이제 일반 관광안내소 같은 경우 도가 운영하는 데도 있고 또 시군이 운영하고 있는 데도 있는데요. 그 부분은 도와 시군, 또 우리 관광협회도 있고 하니까 같이 협의를 한번 해보는 그런 저기를 갖겠습니다.
협의하셔 가지고 필요하다고 요구되는 시군에 안내소는 꼭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이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관광의 어떤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우리 김영신 대표님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가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마는 몇 가지에 대해서 좀 제안을 하고자 발언 기회를 요청했습니다.
대표님, 우리 전남이 먹고 살아가는 먹거리 중에 중요한 요체가 관광이라는 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특히나 또 우리 도 국장으로 계실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현재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 산업의 침체 극복이 굉장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어떤 그런 침체, 또 계엄 정국으로 인한 침체 여러 가지가 지금 이 관광산업에는 악조건이죠.
그래서 본 위원이 어제도 여러 지금 농업박물관이라든가 문화재단이라든가 또 미술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면서 좀 요구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문화·예술들이 관광산업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일본의 예를 좀 들어줬거든요. 일본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례들이 나옵니다. 인구 5만밖에 안 되는데 100만 생활인구가 오는 거예요, 도서관을 보려고. 인구 불과 몇십만인데 200만이 오는 거예요. 미술관 보러 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역의 독특한 특화된 어떤 그런 콘텐츠들을 개발하지 않으면 그냥 그만그만한 형태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이제 관광은. 우리 전남만이, 전남에 와야지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개발해 내야 된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역점들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좀 생각을 해보고요.
또 전라남도 특색 있는 관광 자원 활용이 다소 좀 미진하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해 보고요. 단순 관광에서 체험형 관광으로 지금 패러다임이 이미 전환이 됐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가족 단위와 청년 대상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기존 축제의 소비가 특정 장소에 집중되는 문제점들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럼 어떤 형태로 이것들을 콘텐츠를 개발할 것인가?
저는 과연 저기에 신경을 써서 그렇게 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강원도 같은 데 포켓몬 게임처럼 지역에서 최종 보물들을 찾아 나가는 그 과정들을 보고 대단하게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다라는 거에 대해서 깜짝 놀랐어요.
혹시 그런 어떤 통계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뽑아놔 본 적이 있습니까?
그런 통계는 뽑지 않았고요. 저희들도 그런 실질적으로 저는 우리 전남 관광이 우리가 수도권에 비해서 어떤 농업, 수산업 빼고는, 관광자원 빼고는 수도권을 이길 수 있는 자원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전남에서 관광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중요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뭐 여러 가지 홍보라든가 또 그런 조건들이 필요한데 그래서 저희들이 요즘에 종편이라든가 굉장히 좀 시청률이 높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가지고 우리 전라남도하고 우리 재단이 그런 어떤 전라남도에 와 가지고 여기는 어디! 뭐 전라남도를 촬영해서 전국으로 방영한다든가 또 다른 어떤 미식 또 여러 가지를 지금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정녕 중요한 것은 계층별 타깃이 명확해야 됩니다.
관광에 있어서는! 그런데 제가 전남에 있는 청년들하고 한번 간담회를 해봤어요. 한번 관광국 때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간담회를 하면서 청년들이 생각하는 정책 제안이 뭔가를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서류를 들어보이며) 청년들이 이렇게 정책 제안을 했어요. ‘남도, 남이와 함께하는 2025 보물 찾기 대회’ 그래서 제목이 좀 그래서 이렇게 쭉 내용들을 보다가 아, 청년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얘기를 해보고 하니까 이것도 괜찮네! 우리 전남의 관광들을 속속들이 임할 수 있게끔 하는 대표적인 이런 컨셉이 바로 포켓몬 게임처럼 임하더라, 이 말입니다, 그런 체험형 형태로.
그래서 그런 다양한 계층의 의견들을 한번 수렴해서 관광 정책을 나는 펼칠 필요가 있다, 그런 타깃들이 명확해야 되니까…….
그래서 한번 그 부분에 대한 측면들을 좀 주문하고요.
정녕 중요한 것이 우리 관광재단이 해줘야 될 것은 이제 실무형 실행 어떤 출자·출연기관 아닙니까?
문화·예술이라는 우리 전남의 위대한 문화·예술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그런 구슬들을 꿰매는 작업이 바로 관광재단이 하는 거다. 그렇게 해서 이것을 관광 산업화를 시키는 것이고요.
역사·관광·문화산업화가 될 수 있도록 관광재단에서 좀 노력해 주기를 당부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좀 청년들하고 미팅을 좀 해보실 것을 권면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신민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대표님께 제가 한 가지 좀 이렇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요즘 막 반값 여행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강진.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그쪽으로 몰리고 있고 그 옆에 또 완도도 그렇게 반값 여행을 지금 또 실행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면 뭐냐 재원이 없는 그 옆에 있는, 인근에 있는 지자체는 반값 여행을 못 하고 있을 때 그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그래서 우리 전라남도 차원에서 아예 그냥 우리 전라남도 방문의 해, 관광의 해 이렇게 하듯이 좀 선포식을 하면서 반값 여행을 우리 전라남도 전체를 우리 도에서 좀 예산을 지원을 해갖고 반값 여행을 똑같이 이렇게 실행을 해주면 이게 좀 전국에서 우리 전라남도를 좀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재원이 부족하겠죠?
근데 이제 우리가 지금 현재 우리 전남은 관광객에 대한 숙박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낮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관광객이 숙박을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머물다 가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굉장히 좀 좋은 측면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숙박을 하고 있는 그 비율이 타 지역에 대해서 굉장히 낮고 지금 혹시 생활인구는 그 지역에 몇 시간 이상 머물다 가는 사람을 생활인구로 지정을 하나요?
4시간인가요?
한 주당 4시간?
그러면 워케이션은 말 그대로 일과 휴식을 병행한다는 뜻 아닙니까?
이런 친구들은 지금 우리가 8개 시군에서 지금 이제 한다고 그렇게 본격적으로 운영을 앞으로 하겠다 이러는데 좀 더 이것도 좀 늘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워케이션을?
저희들이 워케이션을 늘리기 위해서 지원금도 주고 또 여러 가지 시책도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코로나 이후에 이 워케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워케이션할 수 있는 그 수요가 한 670만 정도 그다음에 일반기업이 670만이고 공무원이 한 110만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사람들 전부를 타깃으로 삼아 가지고 이 전남으로 워케이션을 올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우리가 이제 여수까지 8개소를 대부분 구비를 했고요. 올해부터 지금 이렇게 본격적으로 이렇게 해서 워케이션이 저희들도 굉장히 중요한 업무로 이렇게 보고 있고 또 체류형 하는데 워케이션만큼 또 좋은 콘텐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워케이션 사업을 적극 해서 그런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것 한번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블루 워케이션을 비롯한 체류형 관광에 대해서 좀 그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 전략적인 대응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전라남도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11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2. 2025년도 (재)전남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익현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전남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익현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전남테크노파크의 2025년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오익현 원장입니다.
2024년 추진했던 주요 성과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하게 될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지원해 주신 윤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사항은 명심하여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전남테크노파크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태 정책기획본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이정관 기업진흥본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조세형 융합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장승규 행정지원본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서동석 경영전략기획실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부서장 소개를 마치고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상 위의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5분 이내로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테크노파크 일반 현황, 2024년 주요 실적과 개선점, 2025년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에 따른 금년의 업무추진 계획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조직 구성은 현재 5본부 7실 14센터로 운영 중에 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단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3쪽, 인력은 정규직 127명과 위촉직 59명으로 총 186명입니다.
4쪽, 저희 전남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센터 현황입니다. 순천 본원을 포함한 전남 11개 시군에 산업 센터를 구축 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첨단장비, 인프라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쪽 예산 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 규모는 15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하였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 확정된 사업이 추경 예산에 반영될 경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예산 확보는 가능하고 지속적인 신규 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쪽부터는 2024년 추진한 주요 실적 및 개선 사항입니다. 전남 기회발전특구, 광양만권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고도화, 글로컬대학 유치, 전라남도 라이즈 계획수립 등 전남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육성 정책을 수립하였습니다.
8쪽,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닥터제 운영, 해외 비즈니스 센터 운영, 전남 뿌리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전남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9쪽, 전남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시·군·구 협력 프로젝트 및 농공단지 맞춤형 지원, 영세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지원을 추진했습니다.
10쪽,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1511억 원 규모의 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보했습니다.
12쪽은 2024년 주요 업무 실적에 대한 정량지표입니다. 전남도 그리고 중기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동시 획득을 비롯하여 대부분 지표에서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2025년 경영환경 전망입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정부 정책 기조는 주력 산업의 위기 극복 그리고 체질개선과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 관리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16쪽 이에 금년 전남테크노파크의 추진 목표 및 전략입니다.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 가능한 산업 경쟁력과 기업 성장으로 전남의 미래 역동성 확보를 목표로 추진 전략을 재편성하였습니다.
18쪽, 전남 기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 금속·뿌리·철강산업의 기술개발 및 인력 양성, 친환경 소형 선박 산업 육성, 미래 세라믹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전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글로벌 선점을 위해 산업육성정책 기획, 디지털, AI, 로봇기반 신규협력 사업 발굴, 항공·우주발사체 산업 생태계 인프라 구축,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에너지 신산업 강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대내외 불확실성과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소멸 대응전략 수립 및 사업 유치, 청년-기업-대학-TP 간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스마트공장 지원 및 제조 AI센터 운영,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업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32쪽 테크노파크의 2025년 신규 기획사업 내용입니다. 전남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약 5000억 규모의 23개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료 33쪽부터 55쪽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56쪽부터 89쪽은 2025년 테크노파크의 32개 중점 추진 사업으로 전남 강소기업의 도약과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관위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전폭적 지원에 늘 감사드리며 저희 전남테크노파크는 기관 전체 구성원이 합심하여 지역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2025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익현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전남테크노파크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시간은 10분 이내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입니다.
전남 산업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주어진 시간이 좀 짧아서 본 위원이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해서 제언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간담회 때도 말씀을 드렸고 전략산업국이라든가 일자리경제국에도 그 제안들을 일부를 했었습니다. 전라남도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방식에 대한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내 벤처기업 육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단일창구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벤처기업 지원 정책이 여러 기관과 실국에 분산되어 있어서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지원을 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제점들입니다. 첫째는 분산된 지원 체계입니다. 전라남도 내 벤처기업 지원은 전남도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것도 또 전남 동부하고 전남 동부본부가 있죠. 또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 여러 기관에서 지금 운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지원사업을 운영해 기업들은 적절한 지원을 찾기 어려운 실태거든요.
두 번째는 행정 절차의 복잡성입니다. 기업들은 각 기관별로 별도의 신청 절차, 서류 준비, 심사 과정 등을 거쳐야 하므로 행정 부담이 대단히 크다고들 합니다. 특히 창업 초기 벤처기업은 행정 업무를 수행할 인력이 부족하고 지원 신청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지원사업 간 중복 및 비효율성입니다. 일부 사업들은 지원 내용이 유사하여 중복 지원되는 반면 특정 분야 예를 들어서 첨단기술이라든가 AI라든가 바이오 등에서는 지원이 부족한 경우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보다는 일률적인 지원이 많아서 성장 단계별 체계적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는 벤처 투자 유치 어려움입니다. 벤처 투자와 연계된 지원이 미흡하고 기업들이 투자유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또 수도권에 비해 투자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전남 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고 한다. 최근 5년간 지역별 투자 펀드에서는 전남이 17개 시도 중에서 최하위 수준이라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측면들을 보완키 위해서 단일창구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고 봅니다.
첫째는 원스톱 지원 체계가 구축돼야 된다. 전남 벤처기업들이 한 곳에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벤처기업 육성 종합지원센터가 필요하고요. 또 창업투자, 기술개발, 마케팅,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기업 전주기 지원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두 번째는 행정 절차의 간소화입니다.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찾고 신청하는 과정을 단순하게 하여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케 해야 되고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기업 맞춤형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신청 및 심사 시스템이 도입됐으면 좋겠다라는 우리 벤처기업인들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또 연계 및 협업강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벤처기업 육성 기관 전남도청이라든가 테크노파크라든가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가 중기부라든가 대학 등 간 협력 네트워크 체계가 절실히 필요하다. 서로 따로국밥인 형태가 되기 때문에 큰 시너지가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지자체·민간 투자사와의 협업강화로 벤처기업의 투자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또 투자 활성화 지원입니다. 벤처펀드 조성 확대 및 투자 매칭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도권 벤처 캐피탈과의 연결이 상시 제공됐으면 좋겠다. 또 기업별 맞춤형 투자 컨설팅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또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에서 스타트업이나 스케일업이나 밸류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속 성장 가능하도록 좀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예비 창업자부터 성장까지 체계적인 육성 정책이 도입돼야 된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런 것들이 개선이 된다면 몇 가지 기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첫째는 벤처기업 성장의 가속화가 있을 것 같아요. 기업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성장 속도를 더욱더 가속력을 올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두 번째는 행정비용 절감 및 효율성이 증가될 것 같습니다. 분산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행정 낭비가 최소화되리라 보고요. 또 벤처기업 활성화를 통해서 전남 지역 투자 생태계 강화로 기업의 수도권 의존도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고용 창출과 혁신 기업 증가로 지역 내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 같다.
결론입니다. 전라남도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단일창구 도입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한 곳에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해야 하고요. 이를 통해 전남이 벤처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및 투자 유치가 활발한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원장님, 10분 안에 많은 것을 거론하기가 시간이 좀 부족합니다마는 그래도 간담회 때라든가 그런 부분에 충분히 어느 정도는 거론을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금 주장하고 또 본 위원이 제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식하시죠?
예, 주신 말씀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남도에서 지사님께서도 최근에 일자리투자경제국하고 특히 중소벤처기업과를 중심으로 해서 333 프로젝트를 시행을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333이라고 하는 것이 벤처기업을 일단 3000개를 우리 전남에 육성을 하자! 두 번째는 벤처가 되고 나서 그다음에 이제 성장하기 위한 스케일업을 300개 기업을 만들자! 그리고 마지막에 30은 IPO까지 이렇게 갈 수 있게끔 하자라는 전략을 세워서 전남도청의 모든 국들이 함께 이걸 제가 말씀드린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 네 가지의 중요한 키워드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마지막 네 번째부터 벤처 투자유치, 투자 어려움에 대해서 펀드를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펀드를 이 앞번에 간담회 때도 말씀을 주셨지만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2015년부터 저희들이 지금까지 11개 펀드가 결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작년에 지금 펀드가 결성된 게 5개인데 말씀 주신 벤처와 관련된 펀드가 5개 중에서 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성이 이미 되었거나 기업을 지금 찾고 있는 그런 단계가 되겠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말씀 주신 대로 전라남도가 펀드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이 사실 적습니다. 현재까지는 파악해 보니까 한 292억 정도밖에 안 되고 꼴찌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남도에서 최종적으로 50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그렇게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진행을 TP가 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진행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중복성 및 비효율성입니다,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한. 이 부분도 사실 저희 TP는 이제 경제하고 산업 분야의 거점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연관을 지어서 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일자리경제진흥원과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성장 사다리라는 말씀도 해 주셨는데 성장 사다리에서 지원했던 기업들이 더욱 성장을 시키기 위해서 자금이 필요한 경우라든지 이럴 경우에는 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 그다음에 창경 같은 경우는 이제 창경은 실질적으로 엑셀레이터라고 해서 펀드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기관은 그럴 역할, 기능이 좀 아닌 것 같고 해서 전반적으로 단일화를 할 수 있는 그다음에 연계를 할 수 있는 이런 거에 단일창구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전체적으로 좀 컨트롤해 나갈 수 있는 부서가 말씀드린 중소벤처기업과에서 전반적으로 관련된 유관 기관들을 좀 모아놓고 진행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말씀해 주신 행정 절차에 대한 간소화까지 포함을 시켜서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전반적으로 위원님 주신 말씀에 대해 100% 공감을 하고 그래서 구체적인 내용들을 전남도가 주체가 되어서 유관 기관들하고 다시 한번 회의를 할 수, 모여서 정리를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최대한 빨리 좀 앞당겨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일자리투자유치국에서 누가 나오셨나요?
아니요. 일자리투자유치국 아니고 전략산업국인데…….
전략산업국에서 나왔습니까?
곽부영 과장님 잠깐 나오십시오.
기반산업과장 곽부영입니다.
과장님, 일자리투자유치국에도 주문을 했었고요. 이것이 어디까지 연결이 돼야 되냐 하면요. 일자리투자유치국 또 전략산업국 심지어는 인구청년이민국도 연결이 돼야 됩니다. 그리고 또 인재육성국도 연결이 돼야 됩니다.
왜냐하면 대학에서 어떻게 그러면 이 조성을 시켜가지고 교육을 시켜 나갈 것인가, 벤처까지 해서 대학에서부터 그 단계 단계 해야 되고요. 출자·출연기관들이 들어와야 되고요.
그래서 TF팀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전라남도의 통일된 입장들이 나와줘야 된다라는 얘기를 했거든요. 지금은 각 국 따로, 출자·출연기관 따로 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도저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그 부분에 대한 입장들을 짧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기업을 챙기는 것은 사실은 전체 우리 도가 나서야 될 일이라고 하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이제 333 프로젝트 이제 하면서 전체적으로 모여서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고 또 각각 기업을 챙기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내부적으로 기업을 좀 더 촘촘하게 이렇게 매칭을 해서 관리를 해야 된다라는 그런 윗분들 말씀이 있으셨고요.
이제 일원화된 체제에 관련해서는 중소벤처기업과하고 저희가 이제 요청해 가지고 같이 그 대안도 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략산업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본 위원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 답을 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신민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종섭 위원님 좀 짧게 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오익현 원장님 이하 우리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지난번 우리 경제관광문화위원회의 현장 활동 때 정말로 그 현장에서의 어떤 느낌 아, 이렇게 수고하시고 노력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자료집 78쪽에 보면 석유화학 플랜트 매출 감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 이렇게 그래서 사업비 30억을 2024년도 그리고 2025년도 뭐 30억 이렇게 좀 잡은 것 같은데요.
혹시 석유화학 산업 위기로 인해서 여수산단의 고용불안이 지금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그중에서도 이제 플랜트 건설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이 특히 심각한 상황인데 석유화학 플랜트 매출 감소기업 고용 안정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운영 주체로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전남도하고 여수시하고 예산을 큰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30억의 예산이 지금 확보가 되어 있고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지금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고용안정 지원을, 안정 자금하고 그다음에 플랜트 쪽에 유지 보수를 위한 연구 개발하는 것, 그다음에 공정을 개선하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해서 23개 기업이 선정이 됐습니다. 최근에 선정이 되어서 이 30억 예산을 가지고 11월까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고요.
좀 더 큰 범위에서는 내일 우리 석유화학위기대응팀 단장께서 산업부에 올라가셔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좀 알리고 그 목적은 이제 잘 아시겠지만 선제위기대응 지역으로 지정을 받기 위함이 되겠고요.
그리고 3월 25일 날, 다음 주 월요일 날 산업부에서 실 담당자들이 좀 내려와서 현장 투어를 하면서 간담회를 해서 최종적으로 빠르면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선제위기대응 지역으로 지정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더 빨리 좀 진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는데 이 골든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산업 위기지역 지정은요.
그런데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전반적인 것을 다 이제 꽉 꿰차고 있으면서 파악을 하고 계신 것을 제가 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방금 이제 말씀하신 대로 30억은 정말로 좀 언 발에 오줌 누는 식이지 않겠는가, 이 재원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좀 고민해 주고 그다음에 현 정부에 대한 탄핵 결과 인용이 되고 파면이 되면 새롭게 들어서는 정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전남테크노파크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에서도 최우선적으로 대응해야 된다, 그 주문을 좀 부탁드리면서 방금 말씀하신 23개 기업 중에 관련된 사업이 있잖아요.
그 계획서를 자료로 좀 따로 제가 받아볼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추진상황 경과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혹시 그 매칭 비율이 여수시하고 우리 전라남도…….
5 대 5예요?
전라남도에서의 예산 확보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노력을 해 주십사라는 우리 이제 테크노파크도 있지만 우리 전라남도 주무부서에서도 좀 노력해주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정은 물론 고용위기지역 지정도 지금 필요하다고 보는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지원책을 동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좀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세요.
고용 쪽은 구체적으로는 지금 하고는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위기대응 지역으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정량지표하고 정성지표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정성지표는 만족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정량지표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피고용인의 고용지표가 되어 있는데 사실 이게 석유화학이라든지 이런 조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사실 인적·물적자원 투자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그런 산업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전라남도의 여수의 석유화학단지의 고용의 그런 변화를 보면 변화 추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인력의 감소는 아직까지는 크게 일어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혹여나 이제 이런 부분들 산업부하고 간담회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만 그때 이제 고용 관련된 이야기가 좀 될 수 있으면 좀 준비를 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장님, 바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석유화학 업종에 종사하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에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면 그 정규직 노동자들이 만약에 10명이 작업을 한다면 하청과 중소기업 업체 노동자들이 최소 5명에서 10명 가까이 또 일을 하고 있죠. 그다음에 이제 플랜트 건설노동자들 역시 그 정도의 비중이 있습니다.
그러면 정규직 노동자들 10명 대비 한 20여 명은 연관, 협력, 하청 이렇게 지금 종사하고 있어요. 그러면 연관과 협력·하청업체의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 이 부분이 지금 정량지표나 정성지표로 좀 찾기가 힘든 것 때문에 이렇습니다. 바로 이것은 현장에서 노동조합이나 이런 관계자들하고 직접 좀 추출할 수 있는 자료를 지금 만들어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변화가 없다라는 그 지점이 있는 거죠. 뭐냐 하면 현재 고용이 돼 있는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에 대한 것은 그렇게 빠지지는 않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최근 몇 년 동안 여수국가산단에서 신규 채용이 없다는 겁니다.
신규 인력채용이 없는 것도 이 고용위기 지정에는 반드시 이것이 이제 새롭게 좀 제도적으로 보완되면서 지표로 삼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좀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좀 부탁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 방금 짧은 시간이었지만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위기에 대해서는 우리 전라남도나 우리 테크노파크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어떻게 지금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방금 이제 원장님의 보고를 들으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가 현장 활동을 할 때도 전남테크노파크가 이런 정도의 미래 먹거리를 개척하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저도 좀 응원이 되고 힘을 받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이것으로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리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테크노파크 원장님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41페이지입니다. 노후 태양광발전소 리빌드 종합지원센터 구축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근데 태양광발전소 노후 발전소를 재활용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폐모듈을 갖다가 우리가 재활용한다는 건가요?
우리 전남의 태양광이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2006년도∼2007년도에 우리 전국에 붐이 좀 불어서 수명이 한 20년에서 25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 여러 가지 폐태양광 패널들이 쏟아져 나올 그런 시기가 도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해서 한 수년 전부터 산업부하고 환경부에서는 폐태양광에 대한 그런 자원순환이라든지 재활용이라든지에 대해서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놓치고 있는 부분이 우리 전라남도에 약 345개 정도의 태양광발전소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말씀드린 대로 한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 태양광 전체에 대한 발전소에 대한,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태양광들에 대해서의 앞으로 사용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모듈을 얘기하는 거죠?
예, 발전소의 모듈 전체를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 우리 전남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이 전국 1위죠?
예, 34% 정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발전 용량은 지금 2위로 지금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가 태양광 발전에 국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 태양광 모듈 배출량도 그렇다고 한다면 전국 1위가 될 거 같아요.
아까 이제 원장님 말씀하시다시피 2000년도 초반에 우리가 이렇게 태양광을 많이 보급을 하다 보니까 지금 본격적으로 이제 폐패널 모듈이 이제 많이 발생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어떻게 보면 이제 대책이 상당히 필요한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 우리 추진상황을 보니까 2025년 7월에 지금 산업부에 건의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하반기에. 이 부분이 지금 기존에 우리가 언론 보도를 제가 검색을 한번 해 보니까 2015년부터 태양광 모듈에 대해서 재활용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보도가 수없이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10년이 지난 시점에도 지금 어떤 진척이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올 하반기에 지금 우리 테크노파크에서는 지금 산업부에 건의한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가능성은 얼마나 있고 또 우리가 지금 거기에 대한 핵심 아니 아니, 어떤 핵심전략이라든가 그런 것은 어떤 게 있는가요?
2025년 7월은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이거에 대한 주관은 KTC라고 곡성에 있는 기관인데 한국기계전기전자 연구기관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자체하고 컨텍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로서는 영암 쪽에서 지금 많은 관심을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 구축을 계획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전반적으로 여기 책자에 지금 41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만 종합정보센터 구축이라든지 그다음에 상태 점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좀 진행을 할 건지에 대한 추진전략에 대해서 기획보고서에서 담아서 산업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이 확정이 돼서 추진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다시 이 사업이 만약에 이제 어떤 캔슬이 되거나 하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 전남의 상황들은 상당히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수만 톤 아마 우리 전남에서 지금 1년에 배출되는 폐패널이 얼마나 되는가요, 모듈이?
폐패널이 2030년 정도 되면 제가 기억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는 한 102MW 정도 발전할 수 있는 폐패널이니까 볼륨으로 따지면 계산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100MW가 넘어갈 정도의 폐패널이 쏟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보니까 한 1만 5000톤 정도 된다는 언론 보도를 봤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양들이 이렇게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면 심각한 어떤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은 반드시 세워야 되고 또 우리가 경각심을 갖고 좀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해서 이번에 산업부에 우리가 예산 확보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저도 먼저 존경하는 한춘옥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 폐모듈에 대해서 궁금했거든요. 이 부분은 넘어가고, 앞페이지 보면 2025년 추진 목표 및 전략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거 기본 방향을 세우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연말이 됐을 때 우리가 세워진 추진과 목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우리가 추진하는 목표를 전략을 세우지 않습니까? 지금 15쪽 보면 2025년 추진 목표 및 전략 이렇게 돼 있어요, 기본 방향.
아, 예. 전체적으로 예산적인 측면에서는 제가 처음에 인사말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업 확보 쪽 관련해서는 작년 대비 국가 R&D 예산이 많이 좀 삭감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제 추경을 좀 1차 추경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사업 확보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작년하고 거의 대등한 그런 실적을 봤다고 해도 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또 중요한 기업 지원 관련해서도 올해 상당히 좀 체계적으로, 작년에 체계적으로 좀 진행을 해서 정말 전남에서의 강소기업들을 육성해 나가는 맞춤형 전략을 체계적으로 좀 세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네트워크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기관들과 협업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그런 성과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예산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없나요? 많이 있죠, 애로사항이 많죠? 예산…….
여러 가지 저희들이 지금 부처가 8개 부처하고 같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부처가 이제 중기부하고 산업부 부처인데요. 중기부 예산은 재작년 대비 작년에 상당히 많은 좀 업이 있었고 그다음에 산업부 예산 같은 경우에는 약간 좀 축소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재작년 대비 작년에 예산의 확보 이런 부분들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잘 극복해 나가고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 책자 43페이지를 보면요. AI 로봇 융합용접사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이 있습니다. 요즘 많은 것이 AI 로봇 이런 전환돼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인력이 인력도 부족하지만 로봇으로 우리가 용접을 했을 때 그 효과는 사람이 하는 거하고 로봇이 하는 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생산이나 공정 과정에서 차이가 많습니까? 거기에 대해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AI 로봇 융합용접 산업 이 부분은 타깃을 산업을 조선 쪽에 지금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여러 가지 용접을 하기 위한 조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철판의 두께라든지 형상이라든지 철판의 재질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다음에 용접의 종류가 많고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최근에는 이제 에너지 선박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또 거기에 맞는 또 용접의 조건들을 맞춰야 되는데 이게 현장하고 경험에 따라서 많이 이렇게 진행이 되어 왔던 이런 부분들을 이제는 좀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 AI의 그런 최적화된 솔루션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사람이 아닌 좀 자동으로 용접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단점보다는 상당히 앞으로 좀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만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많은 그런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연구단계인가요?
예, 연구단계이고 상당히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디야 가시적인 그런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2026년부터 시행을 한가요?
예,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려고 지금 진행을 하고 생태계 조성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52쪽 보면요, 글로벌 재활용 규제 대응 플라스틱 밸류업을 위한 혁신 기술개발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주관하고 이거 참여기관이 미정으로 돼 있는데 이 부분은 왜 참여자가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이거는 앞으로 이제 진행을 해야 될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관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석유화학 쪽 관련된 쪽입니다. 그래서 ELV라고 해서요, 폐차되는 차들에 대해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접목된 부분인데 이거는 이제 예산이 확보가 지금 어느 정도 돼 있기 때문에 추진체계는 곧 갖출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42억이고 2024년 5월부터 시행한 겁니까?
420억이 되겠고요, 기재부 예산이 지금 12억 원이 확보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재부 예산 12억?
예, 저희가 GS칼텍스하고 지금 기획을 진행을 주도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데 왜 참여가 미정이에요?
그거는 이제 좀 구체화시키는 그런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럼 기재부 예산이 2024년 9월까지 되고 그 이후로는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이제 사업 계획서를 진행을 해야 됩니다.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서 이제 발표 평가도 해야 되는 거고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가지고 자동차나 여기에 쓴다 이 말이에요?
2025년부터 유럽으로 수출하는 그 차들에 대해서는…….
폐차 처리해가지고?
아니요. 유럽으로 수출하는 차에 대해서는 재활용을 의무적으로 30%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30%를 해야 되는데 15%는 예를 들어서 자동차가 아닌 타 제품에서 가져다가 재활용을 해도 되는 부분 이 부분은 충분히 충족을 시킬 수 있습니다만 더 중요한 것이 15%는 기존의 차 폐차시킬 수 있는 차에서 여러 가지 플라스틱 제품들을 재활용을 해야 되는 이게 좀 난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면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GS칼텍스하고 현대차가 참여를 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선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국 위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 책자를 이제 보면서 제 느낌을 좀 말씀드릴게요, 업무보고 자리니까.
우리 보시면 업무 추진, 정량 목표, 공모사업 수탁, 신규사업 기획, 고용창출, 기술이전, 투자유치, 사업발굴, 협력체계 이제 보면 다 성과를 작년 보면 초과하시고 이런 부분들이 나오는데 저는 이 테크노파크의 역할은 전남에 맞는 신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예를 들어 그러면 전남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라고 봐요. 그래서 보시면 도내에 예를 들어 기존 산업체에 대한 리빌딩을 하는 분야도 있을 것이고 또 국내에서 최초로 예를 들어 전남의 실정에 맞게 최초로 도전하는 사업도 있을 것이고 또 세계와의 경쟁에 있어서도 물론 초격차를 벌일 수 있는 사업을 지금 현재 전남 연구환경에서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긴 하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최초 기술이든 신기술이든 어떤 분야에서의 신기술이든 이런 분야로 저희들한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이게 사실은 일목요연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렇게 백화점식 사업을 하고 계시다는 내용은 아니고요. 이렇게 쭉 나열을 해놓으면 위원님들이 자기 관심 있는 부분만 보거든요. 그런데 전남의 신기술이 그럼 어디에 와 있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이 사실은 잘 안 드러나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다른 녹에연에도 있었던 사업이고 이거 중복되는 지원 아닙니까? 이렇게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물론 우리 오익현 원장님께서는 전부 파악을 하고 계시겠지만 이건 도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남만이 가지고 있는 격차를 벌일 수 있는 그런 기술은 무엇인가, 아까 예를 들어 농업 AI 기반산업 같은 경우는 전남이 사실은 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또 중소형 선박 관련해서 서남권에 미래가 걸린 산업이다라고 또 말씀도 하신 부분이 있고 또 AI 산업 인재를 육성을 하겠다. 그런데 그 사업들은 다 좋은데 그러면 이 테크노파크가 어디를 지금 추구해서 가고 있고 우리가 추구하려는 기술은 우리가 만들어내고자 하는 기술은 어디에 지금 현재 와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렇죠?
왜냐하면 이게 지금 일목요연하게 안 들어와요. 그렇죠? 우리 HDPE 중소형 선박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지만 그럼 이게 지금 전 세계에서 기술력이 어느 정도지? 이게 국내용인가? 아니면 전남 도내에서만 쓸 수 있는 기술인가? 예를 들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이렇게 애매한 부분들이 좀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물론 이렇게 성과를 정해놓으시고 목표치를 정해놓으시고 가시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좀 정리를 해야 이후에 원장님도 우리가 초격차 벌어질 수 있는 기술 이거 하나는 우리가 전남에서 한번 해보자라고 할 수 있는 목표치도 생길 수 있다라고 봐요.
원장님!
저도 업무보고를 준비를 하면서 이렇게 위원님 말씀 주신 내용 100% 공감을 합니다. 그러니까 테크노파크가 전반적으로 전남도의 주요 국에 대한 사업들을 많이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략국, 에너지국 그다음에 무슨 다른 국까지 다 하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저희의 기능이자 역할이니까 이거는 감당을 해야 될 부분이지만 이거를 오늘도 지금 80여 개 정도 되는 중요한 저희들이 한 120개 정도 과제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80여 개 정도 되는 과제를 이렇게 나열을 하면서 이게 과연 우리의 갈 방향이 도대체 무엇인지라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그다음에 우리 전남으로 유치한 사업이 과연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래도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건지, 예를 들어서 A라는 산업 분야에 대해서 경쟁력이 어느 정도 되는 건지, 그다음에 기술력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와 있는지 여기에 대한 분석이 사실까지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면서 제가 행정감사 할 때는 경영전략기획실에 다시 요청을 해서 말씀 주신 내용대로 일목요연하게 우리의 지금 포지션에 대한 그런 역할들 그리고 주력산업을 예를 들어서 어떻게 고도화를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다음에 초격차 기술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국가 12대 전략기술과 초격차 기술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서 어떠한 사업들을 가지고 왔었을 때 수월성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게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기술의 진화는 우리 원장님께서도 지난번에 한 번 그런 말씀 나눴던 것 같은데 기술의 진화는 말 그대로 지금 뒤돌아보면 다른 기술이 나왔을 정도로 너무나 빠르잖아요. 그렇죠?
잘못하다 보면 뒷북칠 수 있는 사업들이 생겨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점검들이 뒤따라야만 저는 테크노파크가 제대로 된 역할들을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죠?
예, 그렇게 꼭 정리를 한번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전남만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이 뭐지? 그러니까 전남이 지금 테크노파크가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지라는 것에 대해서 사실은 좀 의문점이 들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다 부분 부분을 잘하고 계신데 제가 보기에는 숲이 안 보이고 그 숲이 오래된 숲인지 성장하는 숲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고심을 좀 할 필요가 있다.
예, 그렇게 꼭 준비를 해서 행정감사 때는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선국 우리 위원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하시네. 그래서 제가 뭐 따로 드릴 말은 없고 아무튼 우리 TP가 앞으로 가야 할 그런 방향성을 제대로 찾아가지고 이다음에는 꼭 한 번 그거에 대해서 토털로 이렇게 어디 용역이나 한번 맡길 의사는 없습니까?
근데 이게 전남도의 여러 국에서 너무 일을 많이 시켜가지고 어려움이 좀 있긴 있습니다. 근데 에너지국부터 해서 그다음에 우리 곽부영 과장님도 계십니다만 일을 너무 많이 시키세요. 그래서 사업 같은 것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이제 주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입니다만 뭔가의 체계·계통을 이렇게 마련해서 결과물들의 정리 그다음에 앞으로 해야 될 방향에 대해서 한번 재정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박경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이제 저도 저희 지역구에 문제가 있으니까 질의를 한번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곽부영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님.
기반산업과장님 발언대로 오셔갖고 답변 바랍니다.
과장님, 많이 힘드시죠? 요즘에 연일 문제가 자꾸 생겨 일 처리를 하시는데 굉장히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할 이야기는 해야 될 것 같아서 모셨습니다.
저희 광양 지역에 트럼프 관세 정책 대응 간담회가 그때 같이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광양은 철강, 이차전지 산업이 광양시 경제의 핵심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무너지면 인구소멸 가속화의 위험이 있고 광양시가 이제 축소된다든가 여러 다양한 위기가 바로 닥치기 때문에 광양시의 큰 위기라고 지금 저희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게 광양만권 철강, 이차전지 위기가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되고 이 산업용 전기 관련해서 이제 효율화를 촉구한다든가 발전소 관련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촉구 건의안을 19일 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광양시가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하고 이차전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정부에도 지원을 했고 광양시에도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국회의원님께서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 우리 도 차원에서 이제 전략산업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짧게 설명해 주십시오. 길다면 자료를 주시면 좋겠고요. 간단하게라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예,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광양 철강위기지역 지정 관련해서는 현재 석유화학위기대응추진단에서 그 업무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자세한 내용을 몰라서 이 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석유화학위기대응팀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철강이 이차전지랑? 저는 석유화학위기대응팀에 따로 저희 철강이랑 이차전지나 광양 이제 대응팀이 따로 생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석유화학위기대응팀에 철강이나 이차전지 광양 문제가 들어간다면 광양은 광양시 전체가 위험 지역으로 지금 위험을 받고 있는데 석유화학은 석유화학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여수나 광양에서는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이 되기 위해서 지금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럼 여기 석유화학위기대응팀에 석유·철강 그 광양 이런 식으로 이름을 같이 포함해서 위기대응팀을 협력해서 같이 진행이 돼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당초에 그 추진단을 설립할 때는 석유화학 중심으로 편제가 됐고 팀 간 편제가 한 팀에 다 들어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그렇게 추진단으로 이 업무가 전체적으로 간 부분이어서…….
그러면 그 추진단을 따로 지금 현재는 저희는 광양시의 위기가 전체적인 광양시의 위기인 거예요, 저희는 철강산업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석유화학도 위기이지만 광양이 더 큰 위험에 닥쳤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응팀이 따로 빠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선제대응지역하고 산업용 전기 관련해서 저희 상공회의소나 광양시에서나 국회의원님이나 저희들이 여러 가지 쿼터제라든가 등등 세부 현안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여기에도 여러 실과가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실과에서 그런 부분을 협력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따로 대응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 그렇게 되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철강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저희가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따로 나와야지 이렇게 같이 섞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제 이차전지 특화단지 부분은 현재 정부 분위기로 인해서 산업부가 중지 내지는 조용한 상태에 있고요. 저희도 한 5∼6월 정도가 되면 다시 붐이 일었을 때 작년에 또 첨단전략산업 기술 추가 부분이 두 가지가 이루어졌거든요. 그래서 올해 정도는 소부장 내지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정부 동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산업부를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이차전지에 특화된 그런 부분을 잘하고 있다고 늘 이렇게 건의하고 새로운 사업도 제안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정부에서 이제 좀 더 움직여 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노력을 한 부분이 있고 이제 정지 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철강에서 이차전지로 넘어가는 단계인데 지금 다 멈춰져 있으니까 이거 광양시가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포스코 관련해서도 포스코도 고로가 전기 생산으로 재생에너지 때문에 전기 생산으로 고로가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기에 관련해서 중견 기업들이 많고 그 기업들 외에 중소기업들이나 하청업체들이 원자재 가격을 20% 낮춰서 납품을 하라는 그런 말까지 듣고 있답니다. 그러면 그 원자재 가격을 20% 낮춘다면 지금 굉장히 주변 업체들이나 우리 광양의 소상공인이나 실제로 주민들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거는 더 후퇴하는 산업 방향이라 이런 부분이 안 생기도록 진짜 TF팀에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열심히 대응하고 계신 부분은 인정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부탁 말씀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철강 분야도 협의체라든지 그런 회의 계획이 있는 것으로 이제 들었기 때문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계획은 있다고는 하지만 TF팀은 따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익현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까 이게 저희들도 광양에서 페이지 19페이지 보면 전남 광양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이 양성사업 관련해서도 철강 산업 제조 분야, 스마트 공정혁신에 필요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 내용을 읽어보면. 그러면 이런 학부 개설과정하고 기업 맞춤 프로그램 개설 및 스마트 제조 혁신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이런 부분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맞습니까?
그러면 저기 광양에도 전문대가 있습니다. 대학이 있고 그런 대학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이제 같이 연계해가지고 그 실과나 교육과정 개설과정을 그 대학에다가 연계해서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하면 상생해서 광양 지역이 좀 더 살아가는 데 나을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포스코가 광양이지만 특화된 그런 부분이 지금 우리 대학이 있지만 그쪽으로 연계되지 않고 있거든요. 대학이 사실 어렵긴 하지만 어려우니까 이런 쪽으로 연계되는 방법을 찾아주신다면 좀 더 대학도 살고 광양시 광양읍도 좀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요. 이제 광양 이 부분에 학부 개설하는 것도 좋은데 이 학부 개설하고 교육시키고 그러고 나서 전문인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조금 의문스러운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말은 이렇게 있지만 실제로 결과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 산업의 범위가 광양에 지금 저희들 지식재산센터가 준공이 돼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공간을 일단 활용을 할 거고요.
산업 분야가 철강하고 이차전지 쪽 중심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또 배터리 협회라고 하는 기관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학생들과 그리고 재직자를 중심으로 해서 실습과 이론교육을 시킬 그럴 계획으로 있고요. 특히 순천대하고는 글로컬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구축을 할 장비들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음 학기부터는 시작을 할 겁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광양의 학교 그거는 제가 아직까지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그 대학 전문대하고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하면 그쪽을 방문해서 진행을 할 거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전반적으로 공통 지표라든지 특화지표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름대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의 배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의 내용들이 정량적인 목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업 기간 내에 매년 이렇게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추진전략을 만들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광양에서라도 조금 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디테일하게 찾아주시길 부탁드리면서요. 이제 제대로 된 전문인력이 전남에서 나올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종섭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이렇게 고용안정 관련해서 또 연계해서 여수화학산단 관련해서 질의하셨지 않습니까? 정성평가·정량평가 등등 이런 걸 얘기하시고 신규채용 관련해서 등등 얘기를 하셨는데요, 이 부분도 저희 광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양도 마찬가지니까 그런 부분도 연계해 가지고 이제 신경을 써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이런 광양 쪽에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그 부분도 저한테 따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전남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회의중지)
(13시 42분 계속개의)

3. 2025년도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호열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전남바이오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호열 바이오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전남바이오진흥원 윤호열 원장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제388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늘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지원해 주신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저와 전남바이오진흥원 임직원 모두는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면서 지역 바이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진흥원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준수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사)
전남도 서기관 파견되어 있습니다.
노정호 감사실장입니다. (인사)
전남도 파견 사무관입니다.
윤제정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이경호 생물의약연구센터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문명재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박희연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입니다. (인사)
정종국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현장평가 내일 있습니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실무 팀장들이 배석하였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비전 및 추진전략, 2024년 성과와 반성, 올해 주요업무 계획 순입니다.
1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 진흥원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페이지입니다.
진흥원의 비전 및 추진전략입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대한민국 남부지역의 바이오헬스케어 거점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전북·제주·경남 서부권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남부권 거점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4대 추진전략과 8대 중점 추진 분야를 통해서 바이오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진흥원은 지속적인 발전, 사회적 책임, 임직원 성장이라는 3대 운영 원칙을 기준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2024년 성과 및 개선점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추진 성과는 전남은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6월 화순을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받았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중심으로 606명의 우수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또한 10건의 고부가 바이오 소재 기술이전을 통해서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였습니다.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통해 31개 기업이 총 1630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도록 돕고 기업 지원 분야는 149개 기업, 41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전남의 바이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박람회 참가, 언론 대응, 포럼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전남이 바이오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9페이지, 주요 성과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첨단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어서 백신과 면역치료 중심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감염병 및 면역치료제 분야 총 12건 1600억 규모의 기획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화단지 내 기업 유치는 선도기업 4개와 협력기업 97개를 발굴했으며 GC녹십자, 박셀바이오 등 85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선도기업으로 분류된 포스백스와는 자궁경부암 백신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고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2025년 3월경에 바이오솔루션 디자인센터를 화순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등 대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주형 실무인재 양성교육을 진행했으며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저소득 국가 41명을 대상으로 mRNA 백신 제조 및 GMP 생산 공정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교육시설이 완공되는 올 하반기부터는 교육생이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천연소재 백출·수영, 붉가시나무, 지실 등 기술이전을 통해 10건 10억 원의 정액기술료를 확보했고 해당 소재 천연물은 전남에서 독점 재배 생산 계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0페이지입니다.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고부가가치 기업 지원을 위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을 통해서 1630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도내 149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고용창출 412명, 매출 증대 714억 원도 달성했습니다.
또한 바이오 USA 전남 바이오관 운영을 통해서 우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전남 바이오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아울러 천연물 기반 대규모 생산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GMP인증을 획득한 천연물 의약품 원료 공장과 유럽 GMP인증을 받은 화장품 천연 오일 파운드리를 통해서 고객 발굴, 시제품 생산, 수익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바이오헬스케어 협의회를 통해 네트워킹과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과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하여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습니다.
11페이지, 2024년 개선점입니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부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습니다.
현재 도내 출연기관 중에 지식산업재산 특허가 되겠습니다. 보유 1위를 가지고 기록을 하고 있지만 수요자 중심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흥원이 보유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사업전략을 수립하여서 기술 수요기업과 매칭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남 천연자원 산업화 및 기능성 소재 개발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상세 내용은 업무계획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바이오특화단지 운영을 내실화하고 투자유치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기업 맞춤형 지원과 투자환경도 개선해 가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2025년 저희 바이오 부문에서 여건과 전망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글로벌 바이오산업은 2022년 1조 4000억 불에서 2030년까지 연 8.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바이오경제 혁신전략을 통해서 R&D 투자 확대, 규제 개선, 전문인력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mRNA, 유전자 치료제, 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레드바이오 특히 바이오의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확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그린바이오는 그린바이오 산업법 시행을 통해서 국내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해양바이오 분야는 해조류와 해양미생물이 핵심 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진흥원의 역할도 이에 맞춰 나가겠습니다.
전남 바이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R&D 투자 확대와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 분야 인재양성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과 산업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정부·기업·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 생태계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도 한층 높여 나가겠습니다.
13페이지, 2025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올해는 특히 천연물 산업화를 대폭 강화하여 지역경제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도와 협력하여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구축하고 천연자원 5·5 전략을 연계하여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남부권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가 지정되면 천연물 산업의 최대 난관인 표준화 문제를 해결하고 전주기 기반을 구축하여 산업화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미 지난 2월 18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3월 5일에 발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19일 내일은 현장 실태 조사가 예정되어 있어 철저히 준비하고 반드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과 벤처 캠퍼스 지정을 연계해서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그간 위원장님과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페이지입니다.
천연자원 5·5 전략은 전남의 비교우위 천연물과 특산자원을 활용하여 5대 핵심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5대 메가 히트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병행하여 대규모 시장 창출, 대기업을 유치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시군 연고 사업 확대는 지역별 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2024년 2개 시군 사업에 37억 9000만 원을 지원했고 2025년에는 3개 시군 사업에 56억 8000만 원을 투입해 특산자원의 전후방 산업 활성화, 스타트업 창업 및 기업육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년 내에 영암·함평·신안까지 사업을 확대하겠으며 빠른 시일 내에 22개 시군으로 모두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전라남도는 AI와 연계한 백신·면역 치료제 산업을 육성하여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특화단지 사무국 운영을 통해서 정부·도·기업 간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벤처기업 발굴과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현재 개발 중인 그 지역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여 바이오기업이 집적화되도록 촉진하겠습니다.
바이오산업을 전남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지역 투자 정책도 마련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첨복단지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첨단바이오 신약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특화단지 R&D 3건과 테스트베드 구축에 436억 원 투자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협의 중입니다. 또한 디지털 연계 흡수성 소재 융복합 의료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핵심 장비 6종을 구축하고 기업의 소재공정 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재조합 단백질 백신개발을 통해 항원 후보물질 발굴, 공정개발, 분석법 확립 등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서 바이오 캠퍼스 교육장과 실습모델을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주형 바이오 인력양성과 산업계 수요에 맞춘 GMP 전문인력을 차질 없이 공급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WHO 협력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 인재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산·학·연 협력을 통해 시장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기술 상용화 등을 지원하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고부가가치 천연소재 개발을 위해 웰에이징 대응 천연물신약 연구를 추진하고 완도 지역에 대규모 자생 중인 붉가시나무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등도 신속히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전호를 활용한 체지방 개선 기능성 원료 개발과 곤충 가공기술을 활용한 귀뚜라미 단백질 분리, 기능성 제품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해양자원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피부 재생 기능성 패치개발, 전복,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건강 조미식품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소재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 구축을 통해서 해양바이오 소재 산업의 선도적 역할도 수행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시장수요 맞춤형 가정간편식 및 웰에이징 산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쌀소비 안정화를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근기능 개선 제품개발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푸드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K-숙취해소제를 개발하겠습니다.
만성질환 대응 기능성 HMR 지원센터가 차질 없이 구축되고 있으며 가동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뇨처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균질화 및 냄새저감 기술개발, 액비 비료 제품화도 추진하겠습니다.
작물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제, 유도 저항성 소재를 개발하고 소면적 작물 농약 안전기준 및 잔류허용기준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혁신적인 투자정책 발굴과 자생적인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 투자 세액 공제, 입주기업의 우선구매제도, 펀드조성 및 투자유치, 팁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진흥원 및 연구기관 그리고 대학이 보유한 바이오 기술을 출자해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공동 R&D 기획을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 R&D 선정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 기반 창업과 산업 성장도 촉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첨단산업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민간 투자와 연계한 정부 매칭 R&D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혁신적 투자와 창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차별화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서 창업 및 이전 기업에 대해서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고용 확대와 지역정착 유도를 위해서 지역근로자 감세 등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또한 투자 세액 공제를 통해 지역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습니다.
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이전기업의 우선구매제도를 적용하고 초기 창업과 혁신 기술 지원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투자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지방 이전 및 대규모 투자 유도를 촉진하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산업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바이오헬스케어 협의회 운영을 통해서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원장으로 부임한 지난 2년간 진흥원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보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은 대내외 경제 산업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격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흥원은 함께하는 혁신, 도약하는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흥원이 당면한 많은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3페이지부터 센터별 중점 추진 부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남바이오진흥원 소관 상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호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이어서 전남바이오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시간은 10분 이내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제가 제일 먼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천연물 소재를 위해서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하기 위해서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격려를 치하드립니다.
이번에도 우리 남부권의 천연물 소재가 다른 지역에서 또 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에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 결실을 맺을 날만 있죠?
왜 대답이 시원찮아요? 지금 삼수죠, 이거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좌우간 삼수한 만큼 무공이 올라갔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희들을 위원장님이 특히 많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 19일 이제 최종 현장실사를 하고 나면 아마 그다음 주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내일까지 최선을 다하겠고 또 위원장님과 위원회에서 마지막까지 좀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꼭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우리 최종 결과를 이제 발표를 하는데 현장 발표에 우리 위원님들도 시간 되시면 같이 응원을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우리 진흥원 재정에 대해서 제가 여기 보면 쭉 아까 발표하신 데 들어보면 지금 재정 상태를 수익구조를 뭐로 기준으로 해갖고 수익구조를 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 규모는 계속 지금 늘어나고 있어요. 근데 또 연구 용역도 전년도에 비해서 어쨌든 3억 8000 이렇게 늘어났는데 그 증감 비율을 보면 이거는 어떻게 보면 비율로 나타나기 때문에 744%로 늘어났다. 연구 용역 비용이 이렇게 나타나고 있고 지금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출연금 규모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거기에 비해서 또 장비 가동률 수익금은 계속 지금 줄어들고 있네요. 지금 도표상으로 보면 그러죠?
원장님, 도표상으로 보면, 4쪽 한번 봐주실래요? 4페이지 보면 우리가 하여튼 예산 규모는 늘어나고 있는데 장비 사용료는 지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거 아까 연구개발 기술사업 강화 개선점에 대해서 좀 전에 이렇게 우리 원장님께서 보고하다시피 도내 출연기관 중 지식재산 보유는 1위지만 우리 원장님이 가지고 있는, 우리 연구원에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은 특허를 가장 많이 갖고 있어요. 그러나 수요자 중심 기술이전의 사업화 지원은 또 부족하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러면 진흥원에서 보유한 기술을 분석하고 사업화 전략을 수립을 해서 기술을 요구하는 수요기업에 지금 매칭이 약하죠? 그래서 2024년도에 기술이전 실적이 총 10건밖에 안 됩니다. 예산은 약 100억 정도 이렇게 기술료를 확보했는데도 불구하고 10건밖에 이렇게 계약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고생하고 일도 잘하신 지 압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쉬운 점에 대해서 얘기를 납득할 수 있도록 잠깐 설명을 좀 해 주실랍니까?
4페이지 위의 표부터 먼저 예산 규모부터 말씀을 먼저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제일 위의 칸에 있는 수탁사업 그 부분이 정부나 어떤 외부로부터 연구개발 과제를 받아서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현재 보면 전년도에 254억에서 올해 126억으로 127억이 줄어든 걸로 보이실 겁니다. 그래서 큰 부분 중에 하나가 수탁사업이니까 정부로부터 발주되는 대부분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그 밑에 감액된 이유를 제가 써놨는데요. 현재 지금 저희들이 한 55개 정도 과제를 지금 계속되거나 신규로 수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추가로 되는 게 한 127억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확정이 되면 현재 추경에 넣도록 할 예정이라서 아마 수탁사업 부분은 어느 정도 작년과 밸런스가 될 것 같고요, 제일 위에.
그래서 제가 그거를 감액된 이유를 물어본 것이 아니라 감액 아래 거까지 지금 계속사업 있잖아요? 그거까지 이어가지고 늘어났다 이거죠. 예산 규모는 늘어났는데 왜 그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사업화는 이렇게 실적이 미비한지 또 그리고 계속 이렇게 예산 규모가 늘어난 거에 비해서 계속 이렇게 늘어나다 보면 이번에 우리 진흥원이 지금 연구 용역을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했기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연구 용역은 늘어났는데 이렇게 우리 수요자 중심에 대한 기술이전은 부족하는지 그거를 지금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산업이 2002년도 8월 달에 우리가 설립이 됐잖아요?
근데 지금 현재 만 23년이 됐는데 매번 우리 상임위에서 제가 지금 상임위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마는 계속 자립 방안에 대해서 우리 테크노파크처럼 자립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을 좀 하라, 이런 게 계속 위원들이 지적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립 방안이 지금 제대로 이행이 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연구개발 사업이 실질적인 수요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두 가지를 제가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특히 하나는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조금 손익이 자꾸 악화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지금 여러 가지 저희들이 최근에 와서 기반 구축을 많이 했습니다. 기반 구축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천연물 플랜트나 이런 부분들을 구축을 했는데 그 플랜트들이 위원장님 잘 아시겠지만 들어가는 비용이나 투입하는 인력에 비해서 기업체처럼 창업 어떤 수익성을 목적으로 된 설비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동을 시작하면 바로 비용이 들어오는 수입을 크게 확대 그게 초과하는 그런 구조가 일단 지금 큰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아까 TP하고 말씀을 주셨는데 TP는 주로 기업 지원 형태의 일을 해서 결국 과제를 받아서 기업들에게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진흥원은 기업 형태하고 비슷합니다. 자체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연구자들이 IP를 그래서 TP는 IP 특허가 전혀 없고요. 저희들은 특허를 한 280건 정도 이렇게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실제 저희 진흥원은 아예 기업과 비슷한 형태고 생산설비도 대규모 생산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익구조나 이런 부분에서 TP는 안정적인 정부로부터 과제를 받아서 그걸 기업에게 나눠주는 그런 형태가 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재무적으로 안정성을 가져갈 수 있는데 여기 진흥원은 그런 어떤 자체 생산설비를 돌리고 또 연구개발을 통해서 특허를 팔아서 수익을 확보해야 되는 그런 어떤 구조적인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위원장님께서 이미 잘 알고 계시지만 그런 차이점은 확실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는 충분히 이해를 할 수가 있겠네요. 근데 장비 가동률하고 수익금하고 그거를 제고하기는 물론 어렵겠지만 그러면 앞으로는 그 장비 가동률하고 수익금에 대해서 계속 이런 식으로 편차가 이렇게 벌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아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죠?
계속 이런 예산은 우리 도비가 투입이 되고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계속 예산은 투입이 되는데…….
그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서 이렇게 실적이 너무나 좀 저조하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는 갑니다마는 또 그다음에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자립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이렇게 고민을 하고 개선을 좀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지금 그러니까 이런 자립 방안을 이렇게 노력하려면 출연금이 오히려 지금 줄어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계속 출연금이 2024년도에도 계속, 오히려 2025년 이렇게 출연금은 계속 늘어나는데 그런 어떤 장비 가동률이나 수익금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나 저조하기 때문에 제가 짚었던 것이고 우리가 지금은 바이오 특화단지를 이제 지정이 됐잖아요? 지금 안 됐습니까?
그러면 바이오 특화단지가 지정이 되면 추가적으로 바이오 특화단지가 지정이 되면 또 이것이 우리 출연금이 또 거기 부분에 대해서 특화단지가 되면 지금 이제 대규모 R&D 사업도 따올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매칭사업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도에서 또 출연금이 늘어날 것이고 이제 계속 이렇게 되는데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이 되면 우리 원에서는 어떤 것이 유리하고 또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실랍니까?
앞의 부분 천연물 부분을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특화단지 제가 곧 말씀드리고 천연물 부분은 그래서 이번에 올해 2025년을 아주 집중적으로 천연물을 육성하고자 하는 부분이 세 가지 부분을 동시에 해결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 그래요?
하나는 왜냐하면 지금 현재 돌려보려고 하니까 실제 공장을 돌릴 만한 물건이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러면 전남도에서 원물 수급을 되게 많이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농가의 재배면적을 확대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천연물 표준원하고 그다음에 수요기업, 시군구의 어떤 특화산업 발견 이렇게 패키지로 해야 실제로는 가동 공장 가동률도 올라가고 기업도 어떤 활성화되고 하는 거라서 세 가지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서 올해 천연물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자 하는 부분을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바이오 특화단지 부분은 궁극적으로는 기업유치가 답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어떤 우리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기회발전특구로 지금 화순단지가 3단계로 지금 1단계가 개발되고, 그다음에 2단계가 한 10만 평 정도 개발될 예정이고 또 최종적으로 73만 평까지 개발될 건데 그 부분을 기회발전특구로 만들자는 배경 자체가 기업유치에 유리한 환경이 되도록 하자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서 제일 저희들 진흥원의 가장 큰 목표는 기업유치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거의 올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 그게 돼야 특화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특화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유치나 또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부족해서 활성화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앞으로 개선점은 기업유치와 창업 지원 강화를 통해 바이오 특화단지 투자환경을 개선을 해야 된다.
또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R&D, 테스트베드 등 기획을 추진해야 된다. 이렇게 지금 개선할 점에 이렇게 해놨거든요.
지금 이걸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추진하고 계세요?
예, 그래서 어제도 그제도 계속 제가 산업부하고 미팅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저희들 나름대로 산업부하고 지금 특화단지에 배정되는 예산을 7800억이 산업부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현재 12개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해서. 그래서 그 자금을 최대한 저희들이 끌어오기 위해서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게 끌어오는 자금이 일종에 그 씨앗이 돼서 해당 기업들이 같이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유치가 될 걸로 기대를 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거기에 또 기업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어떤 시설 투자가 같이 병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테스트베드 투자 부분도 정부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연구기술을 지금 현재 수억을 들여가지고 개발을 하고 있는데 사업화에 실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일 큰 거는 그거 같습니다. 결국 전남이 가지고 있는 것은 공급적인 측면 원물의 공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데 결국 시장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합니다. 결론적으로 판매처 판매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는 저희 전남 기업들이 어떤 경험이나 네트워크가 너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판매를 촉진시켜주고 글로벌 시장을 개발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열심히 찾아야 됩니다. 그거 하나하고 두 번째는 저희들이 지금 IP를 가지고 특허를 가지고 해보니까 외부에다가 특허를 주는 게 경제적으로는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부 창업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창업가 육성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천연물 산업을 중심으로 IP 지금 현재 특허 부분이 이백 수십 건이 되는데 그 부분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안 그래도 이제 우리가 중장년 창업 지원이랄지 중장년 꼭 우리가 청년 창업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장년 창업 지원에 대한 것도 이런 IP가 지금 280건이 있다 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루트는 어떻게 연결을 해야 되죠?
하나는 이제 어느 정도 기술을 이해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창업가들이.
예, 그러죠.
그래서 제일 쉬운 것은 기술개발자들이 창업을 하는 게 제일 추천할 만하고요.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전남의 창업가 정신을 좀 육성을 시켜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창업 생태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은 출발점이 창업자이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과감하게 나설 수 있도록 하나는 어떤 창업 정신을 가진 창업가들을 집중 발굴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그럼 보육센터를 좀 늘려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도 시키고 이 앞 번에 교육 시키기로 한 리모델링 사업도 예산을 주지 않았나요? 그거는 어떻게 된가요? 우리가 거기도 현지 활동을 한번 가보려는데 이 앞 번에 가려다가 방향이 안 맞아가지고 접었거든요. 이 앞 번에 리모델링 사업한 거는 지금 제대로 해놓고 있죠?
예, 화순에 리모델링한 것은 4월 정도 되면…….
완공이 되나요?
예, 어느 정도 완공이 될 겁니다.
거기서 교육도 시키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7쪽에 보면 우리 진흥원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7쪽에 지속적인 발전, 3대 원칙이 사회적인 책임, 임직원의 성장 이렇게 나와 있는데 거기에 보면 지속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수익성과 공익성의 균형을 맞추고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하겠다. 이렇게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 이렇게 써져 있는데 이렇게 특화단지로 지정까지 해서 이런 어떤 지속적인 성장을 발판을 삼을 수 있도록 수익성 제고를 해야 되잖아요?
앞으로 우리 바이오산업연구원이 균형 잡히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가기 위해서는 지금 이 3대 부분의 균형잡힌 안정적 성장기반 이거는 엄청 지금 잘 짜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정 자립도 개선이 쉽게 이렇게 균형 잡히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도 또 이런 말하자면 우리가 행감할 때도 이런 부분이 또 지적사항이 되지 않도록 하여튼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래요, 원장님.
저희 재정 부분은 제가 위원장님께 하나만 부탁을 올리고 싶습니다.
저희 진흥원이 제가 와서 보니까 정말 중요한 기관입니다. 왜 아까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전남에서 특허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관이 과연 있을까, 저는 거의 유일무이한 기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 기관에 대해서는 저는 너무 어떤 수익적 개념 부분은 너무 강조를 하게 되면 이 기능이 너무 위축될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어떤 재무적 혁신 부분은 어떤 목표 설정을 해서 단계별로 가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뭐 위원장님처럼 105%, 110%…….
저는 이걸로 뭐 수익성을 완전히 좀 내라 이런 얘기보다는 이렇게 특허를 그야말로 특허를 제조하는 제조 공장인데 아무리 좋은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이 이렇게 많은 특허를 280건 이렇게 IP를 만들어 놨어도 이게 기업에 전수되는 것이 너무 실적이 약하기 때문에 고작 280건 중에서 10건 정도만 기업에다가 이렇게 저기 하는 것은 전혀 이거는 안 맞다.
그래서 재정건전성보다 오히려 가지고 있는 이 특허 기술을 기업에 좀 잘 이렇게 배치되도록 성과분석을 하고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어느 기업에 맞는가 그걸 또 발굴을 해야 될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지속적인 노력을 해 달라 이 부분을 당부 말씀을 드린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알았죠?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제가 하나 지금 제가 말씀을 조금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하나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한 280건 정도 되는 특허가 있는데 이미 누적적으로 특허를 외부에 판 것은 80건 정도가 됩니다, 작년 한 해만.
작년 한 해만 10건을 해서 10억 원 정도 기술료를 냈는데 제가 서울대에 물어봤더니 서울대가 70억 원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열악한 가운데서 10억 원 정도의, 이게 정액기술료입니다, 기술을 팔자마자 현금으로 들어오는 돈을 정액기술료라고 합니다. 나머지 물건을 팔아서 나중에 들어오는 기술료는 경상기술료라고 하고요.
그래서 정액기술료를 10억 원 정도를 했다는 것은 제가 서울대의 6분의 1이라고 말씀을 드리면 조금 유치하긴 하지마는 전남에서는 상당히 자랑스러운 수준의 기술이전이라고 제가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80건을 매각을 했는데 그 수익금은 뭘로 들어간가요, 연구용역비로 들어간가요, 뭘로 들어간가요?
그래서 하나는 수익금…….
수탁사업비로 들어간가요?
아니요. 그거는 이제 내부적인 수입으로 잡힙니다. 수입으로 잡히는데 지난 2023년에 걸쳐서 들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이 뭐 두드러지게 금액으로 되진 않고 현재 지금 연구자 발명 보상 제도가 있어서 연구자들이 50%의 수익금을 가져가게 돼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그게 아마 저기 이미 거의 연구기관들이 다 공통적으로 돼 있을 텐데 그래서 제가 그런 구조를 보니까 이거는 단순하게 기술을 이전하는 것보다는 도와 협의해서 내부 사업화를 추진하는 게 더 바람직해 보인다, 그렇게 위원장님께 좀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좀 그게 어떻게 보면 원칙하고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진흥원이 그런 어떤 특허를 잘 발굴해가지고 수요 기업에게 매칭을 해 주는 것, 그 사업이 우선적으로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께서는 기술이전보다는 우리 도하고 이 특허기술을 이용을 해가지고 어떤 사업화를 해 보겠다, 이렇게 지금 가지고 가신가요, 목표를?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3분의 1쯤은 기술 이전을 쭉 공개를 해가지고 했습니다. 기술을 여러 차례 공개를 해가지고 3자에게 팔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저희들이 특허청을 통해서도 하고 여러 가지 공개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나머지 부분은 기술이전이 잘 안 되니까 그거는 그러면 발명자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내부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창업 생태계를 좀 만들면 좋겠다, 그 말씀을 위원장님께 올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이 좋은 기술로 창업생태계를 만들어줘야 우리가, 아니 실리콘밸리가 왜 있습니까, 미국에?
그 많은 돈을 미국에서 창업을 그렇게 무작위로 지원을 하잖아요. 그래도 기업 하나가, 실리콘밸리에서 딱 기업 하나가 애플 아닙니까, 스티브 잡스 하나로 한 사람이 그 기술력으로 지금 미국 전 국민을 먹여 살리듯이 우리도 그런 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된다, 이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러니까 좌우지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는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지고 보다 중장년이 창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줘야 된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제가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 원장님이 다른 데로 뛰다 보니까 제가 엄청 질의를 많이 해버렸네요,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그러니까 원장님 제 얘기는 이제 좀 잘 좀 분석을 했죠, 제 얘기는?
그렇게 기술이전을 많이 해가지고 창업생태계에 보다 많은 우리 역할을 좀 해 달라, 이게 제 주문입니다, 원장님.
그러면 그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저는 페이지 25페이지 보면 전남 소재 부품 뿌리산업 연구개발 대행 원스톱 지원 사업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기초자료를 조금 자료를 좀 보니까는 이제 과제명에 전남 푸드 업사이클링, 전남 푸드 업사이클링 자원 기반 헬스케어 K-숙취해소제 개발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읽다 보니까는 좀 궁금한 점이 있어가지고요. 이제 이게 푸드 업사이클링이라면 어떤 식품을 재활용해서 숙취해소제를 만들겠다는 이런 내용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그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설명이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가장 쉬운 걸로 이제 뭐 우리가 그 예를 들면 나주의 배 같은 게 낙과나 이런 게 생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이제 상당히 수량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을 가지고 기존의 어떤 뭐 우리가 그 숙취해소제보다 조금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자, 그런 취지로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전남이 가지고 있는 특성 작물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활용한다는 취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낙과 배나 그런 걸로 업사이클링 해가지고 지금 이제 그게 숙취해소제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해서 숙취해소제로 이제 개발을 하시는 건가요?
예를 들면 배 같은 거는, 배 주스 같은 거는 오래전부터 예를 들어서 숙취 해소나 이런 데 그게 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하니까 이제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면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기에는 배 외에는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하는 거는 배밖에 없나요, 현재?
아니요. 여러 가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고흥의 유자나 그다음에 뭐 실제 어떤 그런 부분들에, 우리 영암에 있는 뭐 무화과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뭐 무화과 열매도 있지만 잎사귀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지금 현재 시군별로 가지고 있는 그런 어떤 특화 작물들을 지금 단일한 원료를 우리가 찾을 수 있으니까 고런 부분에서 안 쓰는 부분들 안 쓰는 부분들을 열매나 이런 걸 빼놓고 나면 또 여러 가지 어떤 잎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걸 가지고 같이 만들어 보겠다는 취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 숙취해소제 이 부분은 그럼 배 외에 다른 게 더 들어가나요?
지금 아직 연구개발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현재 상태로는 배를 가장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추진 사항은 2024년 7월이고 그리고 원료를 선정하고 원료테스트 한 게 2024년 11월로 나와 있어요.
그래가지고 향후 계획에는 이게 배합비 선정을 2025년 1월이면 2025년 1월 지났지 않습니까? 그리고 배합비 선정했고 스케일업 숙취해소제 음료를 생산하고 제조 공정 표준화를 시키겠다, 이게 5월이에요.
5월이면 지금 3월이니까 4월, 5월 이제 거의 다 뭐 공정 표준화면 제품을 다 준비가 되는 상태지 않습니까? 그리고 숙취 음료 생산 이것까지 같이 하겠다고 했는데 숙취 이 부분에 그러면 음료 생산의 상표나 이름까지 다 준비가 된 상태란 말씀이시죠?
그 부분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지금 현재 뭐 일정상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제가 들어서 조금 더 상세한 부분은 위원님께 추가로 피드백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그래서 이제 K-숙취해소제도 이렇게 제가 보기에는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이제 배나 그 외의 성분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말씀처럼 유자나 무화과잎이나 이 지역에서 나오는 그런 푸드 업사이클링 이런 부분은 보통 업사이클링은 이제 재활용 관련해서 많이 접했는데요.
푸드 업사이클링이라고 하시니까 이제 조금 신선해가지고, 이게 말씀처럼 업사이클링이 음식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이걸 상품화로 개발이 된다면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고 권장해 줘야 되는 일인 것 같아서요.
이게 지금 현재는 배로 생각을 하고 계시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지역의 푸드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은 좀 더 앞으로는 더 이제 개발을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전남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 차이 부분이니까 열심히 하는데 다만 이제 가지고 있는 한계성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개 시간이나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산업화하는 부분에서 대개 고민스러운 부분은 있지마는 최대한 그런 단점을 극복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한계성은 시간이나 기간은 이제 계절에 따라서 열매가 열리고 하니까 그런 부분은 저장·가공 냉동 뭐 동결이라든가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나주 배 관련 외에 다른 것도 더 필요하다, 그 말씀을 신경 써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K-숙취해소제 이거는 배만 얘기하셨잖습니까. 그래서 어떤 성분이 들어가는, 그 외에 성분이 뭐가 어떤 걸 더 활용하는지 이런 부분도 조금 궁금합니다만 나중에 저한테 좀 알려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우리 정기 검사를 위해서 병원 갔다가 이제 막 도착한 우리 완도 출신 신의준 위원님 오셨습니다. (인사)
(박수)
다음은 이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입니다. 우리 미래 산업으로 A, B, C, D, E, F 하고 그러는데 이제 거기에 지금 바이오산업진흥원의 바이오가 있고 또 푸드가 있고 굉장히 좀 중요한 역할들을 이렇게 좀 하고 계시는데요.
원장님께서 이렇게 인사청문회부터 시작해서 저도 이제 원장님의 그런 그동안의 역량과 또 포부와 이런 것들을 잘 듣고 또 열심히 또 해 오시고 계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일단 이제 이게 굉장히 뭐 하루아침에 이렇게 물론 이뤄질 일은 아닙니다마는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그래도 우리 도민들이 보기에는 20년이 훨씬 넘게 이렇게 존재해 오면서 성과들이 이렇게 좀 뭐라고 해야 될까요, 눈에 띄게 좀 보이지 않는 그런 아쉬움들은 좀 일정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이제 그런 말씀을 하나 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제가 좀 제 입장에서 중시하는 것은 지역 연고, 특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농민들의 어떤 그 소득과의 연계, 원료 생산기지로서의 농업의 역할 이런 것들을 좀 계속 강조드리고 있는데 계속 보고를 이렇게 좀 받으면서 보면 그런 부분들이 비약적으로 이렇게 증가하거나 그러질 못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그런 아쉬움들이 좀 있습니다.
지금 지역 연고 사업 같은 경우 지금 예산이 50억 원인가요? 49억 9000만 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 확대될 수가 없는 건가요?
아마 저희들도 최대한 확대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게 대부분 소스 자체가 보니까 지역소멸기금이나 이런 부분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국에 걸쳐서 좀 경쟁을 하면서 일정 부분 배정이 되는 구조라서 그래서 또 하고 최대한 넓혀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서 작년부터 되게 좀 시군구 사업을 아주 좀 적극적으로 좀 저희들이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어차피 지역소멸위기 해소 부분도 그렇지만 또 이제 지역별로 이렇게 특화된 그러한 작물들도 좀 있는 거고 그래서 그와 연계된 이런 생태계들이 좀 만들어질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좀 궁금해서 이제 그 말씀 하나 좀 문의하고 싶은데 저희 담양 같은 경우 음식 특화 농공단지를 현재 조성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또 장흥 같은 경우도 음식농공단지죠, 위원장님.
근데 이제 저희들이 지난번에 거기도 좀 가보고 했습니다마는 이제 그러한 농공단지들이 조성 이미 된 곳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예정이거나 이런 것들하고는 저는 바이오진흥원에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좀 서로 협의하고 하는 그런 구조가 있는 것인지 좀 그래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느낄 때는 전혀 좀 그러한 협의나 이런 게 좀 없는 걸로 그래서 따로따로 이렇게 놀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우선 반성을 합니다. 하고 지금 현재 6개 센터가 여러 가지 기업들하고 협의체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진흥원 크게 입장에서 좀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작년 말에 이제, 작년 말입니다, 작년 말에 바이오헬스케어협의회를 만들어서 지금 현재는 한 40개 사 정도만 지금 등록이 돼 있는데 조금 더 빨리 확대를 하겠습니다. 확대를 해서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제 백신특구랄지 이렇게 해서 화순이나 일정 지역 위주로 많이 좀 진행이 되고 그러고 있지 않느냐는 느낌이 있어요. 물론 그걸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음식을 특화한 그런 저기를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저는 바이오진흥원에서 전남의 어떤 시군이 그러한 단지들을 조성하려고 하는지 그러면서 서로 협의가 되고 또 그와 관련해서 기술이전 해 주고 기업을 유치시켜 주고 이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되어져야 되는 거잖아요.
좌우간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제가 드릴 말씀이 정말 없는데요. 지금 현재까지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6개 시군에만 센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6개 시군에 있는 센터 중심으로 계속 비즈니스가 되어 왔어서 그래서 작년부터 이건 안 된다.
22개 시군이 같이 다 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해서 그래서 시군구 사업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을 주시면 제가 전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그렇게 좀 노력을 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그렇고 또 정말 저는 이제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굉장히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좀 그런 특허들이 각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념해서 전체 각 시군에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저는 이 바이오산업진흥원이 현재 일부 센터에서는 그런 기능들을 하고 있지마는 어떻게 보면 창업하거나 이러한 기업들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좀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되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그러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대학과 그래서 아까 뭐 여기 보면 외국인까지 이렇게 좀 해서 교육을 시키는 그런 이야기도 좀 보고하시고 그랬는데 우선은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이나 이런 데부터 이 내용들이 좀 공유되고 또 이러한 기술들이 이렇게 개발되어 있고 그래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젊은 청년들이든지 뭔지 이렇게 좀 함께해서 창업들이 되어지고 하는 이 시스템이 좀 만들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랬을 때 좀 원장님이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뭐 꼭 외부에서만 많이 이쪽으로 기업 유치하는 것도 좋겠지마는 내부적으로도 그런 준비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바이오산업진흥원이 그런 역할들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서 지금 라이즈 사업이 같이 지금 형성돼가지고 바이오하고 식품 쪽에 특히 중점을 두고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훨씬 더 아마 올해 이후로는 좀 더 액티브해질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테크노파크나 이런 데하고 협업 시스템은 좀 잘 되어 있는가요, 지금, 바이오산업진흥원하고?
좌우간 지금 어느 때보다도 지금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저도 뭐 당연하게 테크노파크하고 왜냐하면 테크노파크가 어떻게든 그 기업 지원 부분에서는 가장 많은 어떤 재원도 가지고 있고 또 폭넓게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가장 아주 정기적으로 지금 현재 저도 만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거의 업무를 저희 경영기획실장이 테크노파크에서 근무를 같이 하셨고 했기 때문에 아주 어느 때보다도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출연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이 굉장히 좀 중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다시 한번 잘하고 계시겠지만 말씀을 좀 드린 겁니다. 보고자료 3쪽에 보면요, 조금 이게 오타가 나온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정원이 183명인데 현원이 155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아래쪽에는 현원이 158명으로 되어 있네요. 근데 뭐 이거야 이제 조금 오타 나올 수도 있는 거니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마는 중요한 건 인제 지금 이렇게 특히 아까 원장님이 천연자원 이 부분도 내일 또 뭐 현장 저기까지 온다고 그랬는데 여기 같은 경우 인원이 11명이나 결원이 되고 그러는데 이렇게 인원 결원이 많은데 충원이 좀 빨리 안 되는 이유가 좀 뭐 있는가요?
두 가지 같습니다. 하나는 결국 어떤 예산상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지금 여기에 갑자기 이렇게 인원이 많이 부족하게 된 게 아까 말씀드린 2개의 플랜트를 공장 기반 시설을 2개를 지금 동시에 가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생산 인력이 지금 당장 크게 필요한 거고요. 그다음에 장흥이 되다 보니까 인력을 정말 저희들이 뽑으려고 해도 잘 안 뽑힙니다. 그래서 도하고 좀 상의를 해서 어떤 격오지에 대해서 정말 좀 특별한 대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빨리 충원을 하려고 지금 공고를 내놨고 해서 현재 지금 5∼6월까지는 채용을 다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아무튼 어렵고 그렇겠지만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윤명희 위원장님께서 천연물 소재의 표준화 허브 지정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전남의 천연자원 산업화 등 차원에서 우리가 이게 허브로 지정되는 게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일 결정이 된다고 하셨는가요? 내일 현장실습인가요, 현장평가 내일 한가요? 우리가 지금 몇 번의 지금 고배를 마셨죠, 작년에도 고배를 마셨고 삼수가 됐는데 그 원인이 뭡니까, 원장님?
원인을 제가 말씀을 주시니까 이게 좀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기는 조금 예 조금 곤란하고요.
곤란합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쟁 지역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이번엔 경쟁 지역이 어디하고 경쟁 지역인가요?
지금은 원래 4개 지역을 신청했다가 최종 현장 실사는 경남 진주, 경남 진주하고 경쟁을 하게 됩니다.
전남하고요. 이번에는 우리가 잘 준비를 해서 우리 전남이 명실상부한 천연물 소재 허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한 가지 더 있는데, 이상입니다.
아이고 우리 한춘옥 위원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신의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우리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박희연 원장님 발언대로 좀 모셔주십시오.
박희연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업무보고 때 우리 원장님께 했던 부분을 몇 가지 확인하고자 나오시라 했습니다.
지금 영세한 사업자라든지 또 우리 센터의 기술력이 필요한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우리 센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까?
우리 업무보고 때 그 사례를 보면 그 영세한 창업을 원하는 그런 사람들이 사무실을 임대해야 되는데 업무보고 받을 때까지만 해도 임대 사무실이 완도군은 부족해서 대기를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상황이?
예, 지금 현황은 이번에 입주기업 심사를 통해가지고 3개의 신규업체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3개 신규 업체가 또 교체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총 10개 업체가 지금 운영 중에 있고요. 지금 이번 심사에서 2개 업체가 탈락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도 또 조금 있으면 또 다른 업체가 나갈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수요는 확보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그 탈락한 2개의 업체든 3개 업체든 간에 그분들도 정말로 우리 해양바이오센터의 도움이 필요해서 도움을 어떻게 보면 요청한 그런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물론 기존에 먼저 입주했던 사람들이 만기가 차서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저는 우리 해양바이오연구센터 같은 경우는 그런 민원들이 많기 때문에 좀 사무실을 좀 늘려야 된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는 뭐 더 이상 늘릴 계획은 없습니다. 10개 업체가 있는데요. 사실 저희 해양센터의 시설 규모상에 너무 많이 늘리게 되면 또 부실화될 수도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한 10개 기업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마는 정 필요하다면 더 이제 뭐 늘릴 수도 안 있겠는가, 건물을 못 지으니까 컨테이너를 들여서라도 더 늘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런 정도 하고 두 번째는 우리 코로나가 완전히 성행할 때.
큰 뉴스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해양바이오연구센터도 많은 수고하셨습니다만. 전복 내장에서 그 신약 성분이 발견돼서…….
학술지에 이렇게 논제되고 그 상황까지 제가 알겠습니다만 그다음 이후에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예, 저희 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물질들을 분리를 하는 전복 내장이라든가 해조류라든가 이런 쪽에서 분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 센터에서 끝까지 의약품까지 개발하려고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 기술을 기업에다가 기술이전을 통해서 기업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술료를 받고 기업에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신약은 개발되지 않고.
예, 지금 기업에서 임상실험을 통해가지고 추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런 부분을 아까 내가 우리 보니까 우리 바이오생물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우리 위원장님하고 아까 질의답변하는 걸 들을 때 그런 연구개발을 우리 자체에서 한 것을 자체 내에서 제품 개발 그런 어떤 말씀을 잠깐 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지금 생물의약연구센터 이런 데서는 뭐 개발할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까?
예, 이건 천연물 유래 소재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미생물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연구기관에서는 연구 과업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과업에 따라서 인원이 확충돼야 되고 또 인원을 줄일 경우도 있고 또 예산을 또 확보해야 되고 그러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탄력적인 조직개편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은 지원을 해 주고 하는 그런 어떤 제안을 드렸는데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아마 좀 해양바이오 부분은 저희들이 전남이 가장 전국에서 차별화된 부분이지 않습니까, 천연물과 더불어서? 그래서 그 부분은 뭐 제가 지금 공개된 장소에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여러 가지 어떤 한계가 있어서 조금 그런 부분은 한번 어느 정도 지금 준비를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원님을 별도로 한번 찾아뵙고 말씀을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큰 회사에서 이렇게 또 근무한 경력도 있고 다양한 경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인사 조직의 어떤 탄력적인 부분은 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뭐 충분히 위원님께서 만족하실만할 겁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자신만만해하지 마십시오. 요즘 또 이상기후가 굉장히 큰 변화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오염과 관련돼서는 크게 두 가지가 큰 사안이 된 것 같습니다.
첫째는 우리 대기오염, 미세먼지는 우리 인간의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 인체에 피해를 주는 그런 환경 상태고요. 또 하나는 해양환경 오염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오늘 보고서로 봤습니다만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어서 제가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 인체에 피해를 주지만 바다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을 바다 생물이 섭취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바다 생물을 우리 인간이 섭취해서 우리 폐나 심장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그런 굉장히 무서운 그런 부분입니다.
혹시 미세플라스틱 관련돼서 우리 전라남도 하면 전국에서 가장 수산 해양 세력이 가장 큰 지역 아니겠습니까? 선도적으로 한번 연구 과제로 선정해서 연구·개발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솔직히 미세플라스틱을 뭐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고민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현재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어떤 해양오염에 문제가 되는 이슈들은 전남이 조금 헤게모니를 가지고 일을 해야 되겠다, 중심이 돼서 일을 해야 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위원님 의견과 정확하게 지금 합치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어떤 해양 부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좀 강화시켜 나가야 하겠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고 또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전남이 수산해양 세력이 가장 큰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선도해야 된다. 우리 전남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역량이 부족하면 중앙정부에 건의를 해서라도 그런 어떤 과제 수행을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그런 제안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저희들이 역량을 좀 자체적으로 인력도 좀 한계가 있지마는 여러 가지 어떤 여수나 이런 부분에서 화학 쪽에 여러 전문가들도 많이 있고 하니까 한번 과제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같이.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우리 신의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업무보고를 준비해주시기 위해 애쓰신 우리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전남바이오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8회 임시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전략산업국>
기반산업과장 곽부영
O 기타 참석자
<(재)전라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영신
관광진흥실장 김혜경
경영지원팀장 조신웅
전략기획팀장 김주일
기업육성팀장 박근영
국내마케팅팀장 김흥수
<(재)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오익현
정책기획본부장 김상태
기업진흥본부장 이정관
소재기술지원본부장 곽재현
융합기술지원본부장 조세형
행정지원본부장 장승규
경영전략기획실장 서동석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원장 윤호열
경영기획실장 신준수
감사실장 노정호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직무대행 윤제정
생물의약연구센터장 직무대행 이경호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 문명재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박희연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직무대행 정종국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영애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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