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88회 [임시회] 2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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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5년 3월 13일(목) 10시 00분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
접기
(10시 04분 개의)
2025년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 활동으로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계속되는 업무보고에 참석하여 주신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새 학년을 맞아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로 새로운 학년으로 한 걸음 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보다 다양한 꿈을 그려갈 우리 아이들이 무한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칭찬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전남교육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22개 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3월 1일 자로 인사발령된 신임 교육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황성환 부교육감께서는 신임 교육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부교육감 황성환입니다.
3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로 임명된 교육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지현 화순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박수)
정행중 장흥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윤영섭 강진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정병국 영광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이상으로 신임 교육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을 상정합니다.
교육지원청 순서에 따라 목포교육지원청부터 신안교육지원청까지 22개 청에 대하여 일괄 업무보고를 받고 나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집행부에서 답변하는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해 주시고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특색 사업을 중심으로 3분 이내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목포교육청 정덕원입니다.
도정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 목포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 1쪽부터 3쪽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쪽의 목포교육의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전남교육 2025의 비전과 지표, 주요 정책을 바탕으로 ‘행복한 교실이 목표의 미래를 만듭니다’에 비전을 세워 4가지 교육 지표와 목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3개의 역점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5쪽부터 16쪽의 2024년 주요 성과와 개선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5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부터 25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교사 연구회 지원 등 교원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진로·진학 교육 지원을 위해 진로 결정 시기에 올바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진로·직업체험 확대, 대학 연계 진로 심화탐구 활동,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6쪽부터 30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독서·토론·글쓰기, 독서인문교실 등 지역 독서 생태자원 및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심미적 감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우고 역사·문화 탐구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역사 문화 교육의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31쪽부터 32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책임감 있게 참여하고 협력·연대를 위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학부모연합회, 마을교육공동체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의 만족도와 교육지원청의 업무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교육과정, 맞춤형 컨설팅 현장 지원단 및 교직원 연수 등 목포·무안·신안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점차 확대하겠습니다.
33쪽부터 37쪽, 공정·안전·존중의 신뢰 행정입니다.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 보호구역 제도, 공기청정기 및 학교 먹는 물 관리 등 학교 환경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위생·안전 강화, 관계자 연수 및 급식실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지정 학생 맞춤 통합지원 선도교육지원청 역할에 충실하며 학생 맞춤 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 통합 지원,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및 심리 지원 등으로 통합적 학생 성장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증가하는 돌봄 수요 대응에 맞추어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목포를 3월에 개소하여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전남형 거점늘봄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늘봄목포는 또 하나의 학교이며 가정이라는 마음으로 가정처럼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과 꿈을 위한 배움이 함께하는 늘봄목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목포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문화 실현을 위해 학교와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정덕원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도현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우리 여수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수교육 일반현황, 기본방향 2024년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고드릴 내용은 2025년 여수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자 하는 역점과제 중심으로 23쪽과 26쪽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 여수교육지원청은 역점과제로 지역주도형 글로컬 독서인문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지역주도형 글로컬 독서인문학교는 난중일기를 통해서 충·효·의 덕목을 알고 실천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전라좌수형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여수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남겨진 여러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리더십 캠프로 편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독서인문교육지원단을 구성하고 자료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수지역 학생들이 이순신 장군의 의(義) 정신을 알고 실천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2025학년도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 정착 및 중학교 학구 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25학년도부터 구 여수지역 중학교 8개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학기 초 학교 방문을 통해서 학생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 난간 설치나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남녀공학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구 여천지역 원거리 통학을 하는 웅천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에듀버스 2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여수의 도시개발과 환경 변화로 중학교 학구 조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중학교 학구 개편 TF팀을 구성하였고 여수지역 특성에 맞는 중학교 학구 개편을 위해 시민,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학년도에는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한 토요 틈새돌봄, 과밀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여수다봄교실 등 늘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여수시와 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행복한 미래 탄탄한 희망여수교육을 위해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와 꾸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백도현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순천교육장 허동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5년 우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9쪽, 일반현황 및 추진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위한 자기 연수 노트 작성과 순천 교원 아카데미를 추진하겠습니다. 더불어 중학교 평가 문항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S-Final 연수를 지원하고 지역의 학력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토닥토닥학습지원단’과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하여 촘촘한 맞춤 지원을 실현하겠습니다.
12쪽, 지역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해 진로·진학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순천대 학과 체험을 위한 캠프 지원과 지역기관 연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15쪽, 폐교를 활용하여 온마을 온종일 케어센터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및 수업 방해 등으로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한 학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6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순천형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캠프 매쓰투어 프로그램과 SW체험교실 프로그램 지원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21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순천교육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공유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4쪽, 순천교육발전특구 운영입니다.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 교원을 위해 선도유치원 4원, 유보이음교육 8원, 연구학교 등을 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IB 프로그램 연구학교 1교, 선도학교 1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더불어 순천시립도서관과 학교를 일대일 매칭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선도유치원 1원, 초·중학교 14교를 지원하여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26쪽, 고교학점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일반고 10교를 중심으로 지산민관 인적·물적 인프라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택 과목 및 진로 전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특성화고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특성화고-대학 이음교육과정 지원, 지자체 주력 산업인 k-culture 순천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인재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8쪽입니다. 기존의 특색 사업인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에 ‘순천인 만나요’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합니다.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지역민과 학생과의 만남,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와 전문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강연과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순천인으로 성장하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허동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변정빈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나주교육은 정의롭고 당당한 나주 의병정신과 조건 없이 사랑하는 온(溫)정신을 기반으로 의롭고 따뜻한 나주인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6쪽부터 19쪽은 지난해 나주교육의 성과입니다. 그동안 나주형 공동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 드디어 공공기관이 학교 교육과정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예를 들면 빛가람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1년간 예술 더하기 공동수업을 운영하였고 그 만족도가 아주 높아 금년에는 시청에서 6억을 추가 지원해 줌으로써 6개 초등학교에 확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 단위 초·중학교 단위 간의 자율적인 협업 그리고 빛가람 지역 학교 간 자발적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특히 나주고, 봉황고, 매성고가 에너지·환경과학을 주제로 한국교통대학교와, 정보 보안을 주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디어 콘텐츠를 주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각각 34차시씩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협치의 쾌거입니다.
20쪽, 21쪽은 금년도 우리 청 역점과제를 도식화하였습니다. 지난해 추진했던 역점교육 활동에 대한 성과 평가 및 환류를 거쳐 일관성과 연속성 있는 교육활동의 안정화에 주력하여 설계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학부모와 지역민들까지 실감하고 있는 나주교육의 큰 변화는 바로 이 생활권역별 학교 자치지구 운영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입학생이 없던 나주북초가 올해는 11명의 신입생을 맞이한 것, 노안중, 세지중, 반남중 등의 신입생 유치 결과 또한 매우 유의미한 성과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답을 현장에서 찾고자 하는 우리 청 직원들의 지원 행정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도 한몫했다고 자부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우리 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3쪽, 나주형 진로·진학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나주는 나주이기 때문에 가능한 나주 만의 나주다운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는 공기관을 맞춤형 교육과정에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청은 시청과 협업하여 이같은 교육과정의 차별화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향후 나주-광주 간 공동 학군을 만들어가는 도화선으로 삼겠습니다. 이것이 나주가 나주로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9쪽, 국제교육교류입니다. 나주국제교육 교류 프로젝트의 구상을 마무리했습니다. 30쪽에 제시한 바대로 나주시청과 도교육청의 지원에 힘입어 (가칭) 나주글로컬교육문화원을 설립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고,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것은 명실공히 나주가 국제교육교류 도시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32쪽, 나주교육박람회입니다. 유·초중고 64교에 교육과정 홍보 중심의 나주교육박람회는 지난해 1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관내 학교의 특성과 강점을 알아가는 소통의 대장정이었습니다. 금년에도 학교와 충분히 협의하며 나주의 다양한 학교들이 더 가깝게 지역사회 안으로 파고드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나주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변정빈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교육장 김여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교육위원님 여러분!
평소 광양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쪽부터 2025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쪽입니다.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는 교육 활동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학습 코칭단을 활용하여 학생 주도성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솔루션 활용 및 급수제를 활용한 한자교육, 파닉스 및 AI코스웨어 활용 영어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접근성이 좋은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 네트워크, 지역아동센터 등을 기초학력 거버넌스로 구축하여 기초학습 체제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21쪽,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작은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원 배움터를 구축하여 상시 교원 역량 강화 체제를 마련하고 현장 실천 적용 가능한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2쪽, 교실 속 변화, 함께 성장하는 수업 공유 기간을 운영하여 초중등 교사 간 수업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 차세대 리더십 캠프, 지역의 인물을 모델링하는 광양만권 사람책 프로젝트, 진로교육박람회 등으로 지역기반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특화하겠습니다.
23쪽, 지역사회 인프라 활용 파크골프 활성화, 백운산, 마동 생태 호수공원 황톳길 걷기를 활성화하여 학생 생활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27쪽, 관심군 학생 온종일 케어 프로그램, 위기상담 사례 대응 슈퍼비전 연수 등으로 예방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1쪽,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년별 교육과정 연구회, 미네르바형 프로젝트형으로 연구회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쪽, 학생 대상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기 주도형 발표 토론과 창의력, 사고력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광양환경센터 등과 연계하여 공생교육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 광양 글로컬센터 프로그램을 한국어, 이중언어, 영어교육으로 전환하고 국제교육 온라인 스튜디오 및 플랫폼을 구축하여 온라인 국제교류 확대, 온오프라인 공동수업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34쪽, K-culture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광양은 기타를 중심으로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페스티벌 및 버스킹 공연을 상시화하여 학생들의 주도적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자치연합회 역량강화 키움캠프를 운영하고 교육장·시의원과의 대화, 광양시의회 의회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광양교육발전 특구 운영은 체계적인 지역사회 교육 네트워크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도록 하고 K-첨단산업 인력 양성과 정주 실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K-푸드, 컬처, 뷰티, 언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국제교육교류와 연계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장해 가는 K-에듀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이주배경학생들의 공백 없는 한국어 교육 공간들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8쪽,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촘촘한 늘봄학교가 운영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역교육이 살아야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가 있다는 희망으로 모든 우리 광양교육공동체는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 광양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여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애입니다.
전남교육 발전과 미래를 위해 넓은 혜안으로 애정과 지원을 주시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담양교육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호남 근대 교육의 산실로 불리우는 담양 지역의 특성을 담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중점 추진사항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14쪽,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관내 병설유치원을 인접 지역 중심으로 3권역으로 묶어 작은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유아들에게 더 풍부한 학습 경험을 주고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깁니다.
자료 15쪽,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 연계를 위한 교육공동체 활성 역량 강화 지원입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밤빛 꿈 펼침 토크 콘서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 제공으로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힘을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에게는 자녀 진로뿐만 아니라 내 자녀 학교 교육을 이해하고 교육에 대한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료 19쪽 중간 부분입니다.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죽골 교원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18회째 맞이하는 청죽골 교원 아카데미는 매년 5월 한 주 집중 기간에 운영되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매월 1회 미래 교육, 독서, 경제, 환경, IB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하여 참여자 중심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 전문가로서 성장뿐만 아니라 수업 대전환의 적극적 실천을 촉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료 24쪽 하단, 가사문학 향기 품은 담양독서인문교육 운영입니다. 우리 고장의 가사문학과 인문학적 자원을 바탕으로 이번에 개발한 워크북 담양 독서인문생태지도를 활용하여 초등 5학년, 중학교 1학년 전체 대상으로 가사문학과 함께하는 독서인문 교육을 연중 진행하겠습니다.
자료 25쪽입니다. 우리 청은 수학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 모든 학생이 탄탄한 수학 기초·기본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탐구 활동 중심의 수학교육 활성화와 수학 동아리 10개 팀을 지원하겠습니다. 11월에는 교사와 학생이 주도하는 수학 창의융합체험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8쪽 하단입니다. 참여와 협력의 학생자치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담양 학생연합회 주관 학생 제안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연합회와 함께 제주 4·3 평화·인권 정신과 담양 의(義) 정신 나누기, 생태 탐방 등 담담탐탐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세계 시민성을 키우는 데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자료 34쪽, 담양교육발전특구입니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담양교육발전특구 각 영역들이 충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해와 인식 확산에 힘쓰고 인적·물적 인프라 연결 시스템 고도화를 최우선적으로 하여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아낌없는 지도와 지혜를 주시면 더 살피고 보완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담양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담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이경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곡성교육청 교육장 노명숙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도 곡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4쪽, 기본방향입니다. 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곡성교육을 비전으로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람 육성을 위해 4개의 주요 시책과 3개의 역점과제를 계획하였습니다. 우리 청의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학생의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곡성형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기 위해 함께하는 교육과정 설계의 날, 수업나눔장터,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아 시범학교 및 유·초 이음 학기 운영 등으로 학교급 간 안정적인 연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9쪽, 평화롭고 행복한 학급 만들기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비폭력대화 ‘The공감교실’을 상시 지원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0쪽, 교육 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부모성장 아카데미와 고위기 학생 심리 치료 프로그램,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한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1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 교육 활성화를 위해 독서인문 투어버스, 독서인문캠프, 나도 작가 프로젝트 및 독서인문생태지도 연계 ‘로봇으로 만드는 스마트 곡성길’ 운영으로 글을 쓰고 토론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섬진강 생태 탐사 활동, 교과 연계 숲·생태 교육, AI·SW 교육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23쪽, 동화책 ‘의병장 유팽로’를 제작·보급하고 할머니 인형극단의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으로 곡성 의(義) 교육을 활성화하며 다문화 이야기 꽃피우기 대회, 중국 보타고 중학생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24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곡성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생, 학부모, 마을학교가 함께하는 동아리 페스티벌을 지원하며, 곡성형 교육발전특구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농촌유학캠프, K-food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습니다.
27쪽, 공정·안정·존중의 신뢰 행정입니다. 청렴한 교육행정과 학교 회계 자율성·책무성을 강화하겠습니다.
29쪽,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을 지역 문화로 만들어가고 두텁고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신뢰받는 곡성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 곡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노명숙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제성입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제가 오늘 업무보고를 할 수 있게끔 큰 도움을 주신 우리 구례교육지원청 교직원들과 유·초중고 구례교육에 있어 애써 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을 쏟고 계시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AI 기본 사회와 학령인구 감소로 대표되는 교육 환경의 급속한 변화는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청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재구조화하고 질 높은 수업을 위해 적정 학생 수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24쪽, 구례미래교육밸리를 더욱 체계화하겠습니다. 초·중학교 학구를 중심으로 구례를 4개의 권역으로 조직하고 인문과 생태, AI 코딩, 세계시민 이중언어 교육을 중심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미래 진로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2025년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24년 10월부터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권역별 공동교육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구례교육 2025와 각 학교 교육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2025년 2월 19일에는 새롭게 전입하는 교직원을 포함한 전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밸리의 방향과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권역별 교과별 공동교육활동연구회를 지원하고 학부모와 지역민과 함께 협력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둘째, 25쪽, 구례인(문)생(태)유학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구례는 전남 농산어촌 유학을 구례에 맞게 특성화하여 인문과 생태, 디지털과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간 공동교육 활동, 홍보 및 모집을 위한 캠프를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 2025년 90명의 유학생이 구례 아이들과 함께 교육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구례미래교육밸리를 체계화하고 구례인(문)생(태)유학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적정 학생 수를 유지하여 보육·교육·진로·자립이 선순환하는 구례형 미래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운영상의 어려움도 예상됩니다. 작은 학교 간 공동교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이동 수단, 급식의 탄력적 운영, 다양한 교육 활동을 위한 교육 시설의 재구조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교육청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과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남 농산어촌 유학이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귀촌·귀농 정책과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단기 체험이 아닌 장기 유학과 귀촌·귀농 연계로 전남 농산어촌 유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정책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구례교육에 관심을 갖고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작지만 전국에서 찾아오는 구례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구례교육지원청 2025년 전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신제성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형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우리 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은 1쪽부터 4쪽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은 5쪽부터 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교육지표별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부터 15쪽입니다.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량중심 교육과정,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평가를 바탕으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소멸 학령인구 감소와 위기 속에서 고흥 지역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있으며, 공동교육과정 설계 직무연수, 운영비 교부 등 현장 밀착형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글로컬 교육박람회, 찾아가는 고흥교육과정 설명회 등을 통해 진로·진학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위기 학생에 대한 선제적 지원, 지역 교권보호위원회 기반의 교육공동체 회복 노력 등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학교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6쪽부터 19쪽입니다.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에 기반한 공동수업 등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글로컬 교육 교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학교-마을 연계, 지역 연계 특색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학교 모델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끊이지 않고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고흥청소년 단편 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단편 영화 제작 메카로서 고흥교육 브랜드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20쪽에서 21쪽입니다.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여 공생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2쪽∼25쪽입니다. 공정·안전·존중의 신뢰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청렴한 교육 행정과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과 두텁고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교육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에 힘입어 고흥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권형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성교육장 권순용입니다.
탄탄한 전남교육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서 1쪽부터 3쪽의 일반현황, 5쪽부터 10쪽까지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계획은 보성지역의 특성과 학교의 실태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지원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성교육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지역 특색,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교육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하여 공교육 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11쪽부터 17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조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연계 교육 운영의 일환으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관내 13개 작은 학교 및 유치원 학생 333명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보성 작은학교 한마음 놀이마당을 개최하여 소규모 학교에 적정 규모 인적·물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체육 활동을 통한 사회성과 심리·정서 교육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기초학력 보살핌 현장지원단과 학습 코칭단 운영 내실화로 학생의 학습과 정서의 통합적 지원을 강화하고 예비 대학생 멘토링으로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아울러 자기 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진로·진학 교육 지원을 위한 희망보성 미래교육 박람회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미래 직업과 AI·SW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역량을 제고할 것입니다. 예술교육 나눔 한마당인 보성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전통예술거점지원청으로서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8쪽부터 21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을 위해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 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인문생태 지도를 활용한 초·중 맞춤형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우리 고장 보성 출신 민족 음악가 채동선 선생님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채동선 義(의) 음악제를 개최하여 보성 3보향 얼잇기 교육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보성 글로컬 교육센터에서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발달과 정서 코칭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22쪽부터 25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감 소통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할 것이고 학부모연합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등 교육공동체와 동행하는 보성교육의 기치를 높일 것입니다.
26쪽부터 29쪽, 공정·안전·존중의 신뢰 행정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과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취약계층 학생을 최대한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연계 늘봄학교 권역별 공동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 지원하여 교육 불균형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권순용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화로운 순리의 고장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지현입니다.
일반현황, 기본방향, 2024년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은 업무보고 책자 1쪽부터 8쪽까지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고, 2025학년도 주요업무를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사 연수 및 교육과정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1쪽부터 12쪽입니다.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습클리닉센터, AI 기반 대학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현장 지원을 위한 화순 T벤져스 연구회 및 현장 과제 중심 연구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13쪽부터 15쪽입니다. 화순군 특화사업 연계 진로체험, 화순전남대병원 연계 건강장애학생 교육 등 지역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야구, 배드민턴 등 체육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습니다.
18쪽부터 20쪽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독서인문 교육으로 문해력과 학업 역량을 키우고 창의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 서울대와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비전 캠프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습니다.
21쪽부터 23쪽입니다. AI·SW 교육 관련 교육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업사이클링 체험 등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의병의 길을 찾아서 역사 프로젝트와 화순 청소년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화순 의(義) 교육을 심화하고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AI 활용 영어 수업 등 문화 다양성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글로컬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24쪽부터 25쪽입니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미래 지향적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화순교육자치협력 지구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백신바이오 글로벌 에듀시티(EDU-CITY)화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자체, 대학, 지역 산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2025 화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별 맞춤형 특색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34쪽부터 35쪽입니다.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학교 급식 운영,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맞춤 늘봄학교 운영, 통학이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공무직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는 인사 관리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이지현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행중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계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우리 교육지원청의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보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장흥교육이 실현되도록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등 4대 교육지표를 설정하고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등 3개의 역점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2024년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은 보고서 1쪽부터 17쪽을 참고해 주시고, 2025년 우리 청 특색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첫째, 독서인문교육입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지역 주도형 장흥독서인문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독서 수준 진단 후 올바른 독서법을 코칭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올바른 책 읽기(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에 제작했던 장흥 독서인문생태지도를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중학교 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문림·의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장흥 온라인 독서·토론·글쓰기 학교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동아리 1개를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온라인과 토요일을 활용, 여름방학 중에는 대면 독서캠프를 실시하여 초중고가 연계되는 독서·토론·글쓰기 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둘째, 장흥교육 거버넌스 운영입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장흥의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비전을 공유해 왔습니다. 2022년에는 장흥교육자치비전 대토론회를 통해 지자체, 교육지원청 협력 사례를 듣고 미래 발전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고, 2023년에는 장흥 미래교육 포럼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024년에는 5회의 권역별 교육협의회를 통해 시급한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교육발전 제안서를 도출하였고 이를 장흥군청 등 관련 기관에 보내어 답변을 듣고 의견을 논의하는 장흥교육 Talk 콘서트를 운영하였습니다.
2025년 올해에는 지금까지 이어온 지자체와 유관기관, 지역민과의 연대를 통해 장흥교육 거버넌스의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장흥교육청은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참신한 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내실 있는 지역의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장흥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정행중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5년 3월 1일 자 강진교육장으로 부임한 윤영섭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강진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 계획은 교육지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지표 1.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13쪽입니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반 조성 및 교원 역량 강화입니다.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및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강진형 교육과정 운영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15쪽, 고려청자-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고려청자의 가치와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 이해를 바탕으로 ‘K-청자 세계유산으로 빛나다’를 주제로 강진과 남양주교육지원청 학생들이 함께하는 ‘청자골 역사탐험대’ 등 지역 교류를 확장시켜 강진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표 2입니다.
23쪽, 기후 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입니다. 학생 주도 자율동아리 확대 운영, ‘공생의 강진길’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지원, 강진만 갈대축제와 연계한 생태환경 프로젝트 활동으로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5쪽, 외국어교육 활성화 및 해외역사문화탐방 체험을 지원하여 글로컬 인재 역량을 신장하겠습니다.
26쪽, 베트남과 중국 등 글로컬 강진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문화와 융합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표 3입니다.
28쪽, 글로컬 강진교육자치지구 운영을 통해 교육자치 협력 확대, 학교 중심 배움 확장, 지역 중심 협력 강화로 지역에서 세계로, 공생의 가치와 글로컬 강진교육자치 1번지!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육지표 4입니다.
36쪽, 교직원 관사 매입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일과 삶이 어우러지는 교직원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강진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강진의 얼 계승교육을 위해 ‘청자골 아학편’을 확대 보급하고 민관학 협력 커튼콜 프로젝트, 마이스터고 해외 유학생 유치 등으로 지역과 교육이 공생하는 미래형 교육자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윤영섭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남교육장 이자영입니다.
도정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해남교육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25년 해남교육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참조하여 주시고 4쪽, 2025년 해남교육청은 ‘꽃이 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 해남교육’을 비전으로 추구하는 인간상으로 지역 미래를 여는 창의성과 포용성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상정하여 교육지표 넷, 역점 과제 셋, 특색교육을 아울러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학년도 주요업무 내용은 13쪽, 교육지표 1.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공부하는 학교를 위해 탄탄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역점과제 1과 더불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문화를 위해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교육 교실 환경을 지원하겠습니다.
특색교육으로 해남형 글로컬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지역의 정체성과 세계와 함께하는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사·문화·해남 의(義) 정신·예술·진로 6개의 영역의 주제를 선정하여 권역별로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하여 운영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더불어 마을학교 6개를 선정하여 우리 동네 예술학교 등 교육과정 중심 공동·연계교육과정을 고안·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통합교육과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거점형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진로·직업 프로그램과 해남 그린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진학 교육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 6개의 특성화된 공동교육과정의 내용은 브로슈어를 추후 발표 이후에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20쪽, 교육지표 두 번째, 미래교육입니다.
역점과제 2와 더불어 교육생태계 실현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된 2025 그린 해양 생태 프로그램 운영과 실천 중심의 탄소 중립정책 그리고 산이정원과 더불어서 ESG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해남창의융합교육관에서 SW·AI, 발명교육, 다문화 통합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역시 공동교육과정과 연계된 농어촌 학생 미래교육 역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점과제 3은 해남형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 마을공동체와 협력하여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면 단위 학생 국외체험 그리고 읍 단위 초등학생 중심 학생들과 국외체험을 추진하여 지역의 이해와 참여를 바탕으로 소규모 학교 지원과 정보 인프라, 지역아동센터 연계, 늘봄학교 등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25쪽, 3. 교육공동체 연대입니다.
교육특구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 등으로 지자체와 협력하고 중앙행정기관, 대학 등과 연계하여 지방소멸과 인구소멸을 교육력 강화로 극복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해남군 지역교육행정협의회와 교육재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와 연대하여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탄탄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8쪽, 주요시책 4입니다. 신뢰행정입니다.
청렴한 교육환경을 위한 현장 지원 중심 감사와 투명한 교육행정, 양성평등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남 미래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교시설 통합관리를 통해 늘봄마루 플랫폼 구축, 지역 학생 맞춤형 늘봄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여건을 확대하고 근무 여건의 개선을 통해서 따뜻하고 행복한 해남교육에서 복지가 이뤄지고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해남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이자영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암교육장 김광수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도 영암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일반현황, 기본방향, 2024년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은 제출해 드린 자료 1쪽부터 9쪽까지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년 영암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 계획은 영암청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에서 11쪽입니다.
IB 프로그램 후보학교 2교, 관심학교 2교를 운영하여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청, 지자체, 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 및 보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12쪽에서 13쪽입니다.
영암 유·초·중 작은학교 교과 및 비교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전남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표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마련하며 디지털 기반 수업 강화를 위해 학습활동 브릭모델 연구학교를 운영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의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영암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영암미래교육관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영암 구림마을 전통 가락 교육으로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왕인학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절 및 바른 인성을 키우고 영암 ‘義’ 역사교육 및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민주주의 헌법 가치 수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함양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에서 23쪽입니다.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영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이중언어교육을 활성화하며 다문화 감수성 함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의 교육·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암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영암의 복합문화 공간 조성 및 지역의 랜드마크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영암도서관을 신축 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에서 27쪽입니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영암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영암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현장 기반 교육 정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사업과 통합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교육의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출생부터 정주까지 책임지는 공생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2024년 청렴 활동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감사 활동을 실시하고 예방 중심의 반부패·청렴 활동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교육행정으로 청렴한 영암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지역이 함께하는 아이키움을 위해 삼호서초등학교 유휴 건물을 거점형 늘봄센터로 구축하여 2026년 3월부터 운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영암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광수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안교육장 김보훈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무안교육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025년도에 우리 무안교육지원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할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생활교육 내실화 관련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에 학교 교직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특히 학교폭력 사안이 많이 발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새꿈키움 행복교실 등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이 2023학년도에 165건에서 2024학년도에 113건으로 31.5%가 감소하였습니다.
올해에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형성과 모두가 행복한 학교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2025년 3월 현재 15명이 등록되어 있는 무안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 및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용품 지원과 상담과 심리검사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르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21쪽, 무안반도 역사·문화·체험코스 및 지원자료 공동 개발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만족도 제고와 교육지원청 업무 지원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포·무안·신안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5년 업무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은 세 교육청 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무안반도의 풍부한 역사·문화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위해 무안반도 역사·문화·체험 코스 및 지원자료를 개발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무안반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교류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독일 바이에른주 교육 관계자의 참석을 계기로 바이에른주와 교육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 동안 저를 포함하여 17명의 교직원이 독일 바이에른주 직업학교 3곳과 루프트한자 항공사 직업교육 현장 견학 및 우리나라 학술정보원에 해당하는 바이에른 주립학교 품질 및 교육연구소와 바이에른주 교육문화부를 방문하여 독일의 직업교육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바이에른주 관계자는 우리나라 AIDT 등 디지털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향후 방문 결과 검토 및 협의를 통해 우리 교육에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6월경 독일 교사들의 우리나라 방문과 12월 우리 지역 교사와 학생의 독일 방문 계획을 촘촘하게 수립하여 독일과의 교육교류가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 협력과 신뢰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입니다.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기부단은 무안의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자발적으로 시작된 학부모 교육 기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재능기부자 양성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학부모 및 지역민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동미술, 캘리그라피 등 7개 분과 총 6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학년도에 초등학교 돌봄센터 및 아동보호기관을 대상으로 총 427회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돌봄센터와 아동보호기관 등을 더욱 확대하여 지원하겠습니다.
26쪽, 2026년 개교 예정 유·초·중학교 관련입니다.
우리 무안 일로읍 오룡2지구에는 유치원 1원,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 등 총 4개의 학교가 2026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개교를 위해 해야 할 교명 선정, 통학구역 설정, 교재교구와 급식기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무안교육지원청 모두는 2025년도에도 ‘즐거운 배움 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무안의 모든 학생이 전남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보훈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함평교육장 박정애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함평교육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함평교육은 ‘다양성이 꽃피는 공생의 함평 미래교육’을 지향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함평교육의 일반현황과 2024년 추진성과는 1쪽부터 12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고,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은 교육지표별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부터 24쪽,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생의 성장을 촉진하는 학습 경험 제공과 수업에 집중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골프·역사·보건·체육·오케스트라 등을 주제로 한 공동·연계교육과정 편성 운영 및 유보이음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나아가 유보통합 지역협의체를 운영하고 지난해에 이어서 함평교육장배 제2회 학생골프대회를 추진하여 명실공히 함평을 골프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진로·진학교육,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교직원 미래 역량교육을 강화하여 배움이 기쁨이 가득한 학교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25쪽부터 30쪽, 미래교육을 이끌겠습니다.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하여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함평 BOOK 소리 둥둥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지역독서인문교육, 함평창의융합교육관 활용, AI·SW교육, 함그래 기후 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전남 義」를 담은「함평 義」역사·통일교육,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의 역사문화 교육과정 운영, 몽골 연계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지닌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31쪽부터 35쪽,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지역이 함께 품어 키우기 위해 학부모회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함평형 교육발전특구를 시범 운영하고 전남농산어촌 유학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공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지자체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모듈러 주택 9가구 유학마을이 상반기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36쪽부터 42쪽, 신뢰행정을 펼치겠습니다. 투명한 교육행정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업무 및 계약과 인사 업무를 추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축하며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위생안전점검, 노후 급식시설 개선 등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늘봄과 방과후 학교 운영을 위해 실무사 5명을 채용·운영하여 지역자원 활용 및 지자체 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다양성이 꽃피는 공생의 함평 미래교육’으로 지역소멸을 막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박정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남 근대교육의 시작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병국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광교육 일반현황은 1쪽부터 4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고, 2024년 성과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영광은 ‘128년 영광교육사’를 발간하여 전남 근대교육이 시작된 영광 128년의 교육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1927년에 있었던 영광의 가갸날 기념행사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교육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5년 주요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10쪽에서 18쪽입니다. 지표 1입니다.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생 주도성 키움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연구회 옥당골교육과정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2030 교실에 대한 이해와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 통해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공존교실 운영을 통해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 속에서 학생 중심 교실 수업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찾아가는 행복교실 등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에서 25쪽입니다.
지표 2.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을 통해 글로컬 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늘빛 김대중 독서교실을 작년에 제작한 지역 독서인문생태지도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독서인문수업교실로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영광도서관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민에게 독서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수학 플랫폼 지원, 다양한 수학 체험 교실 운영 등 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 역할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력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영광 SW교육체험센터를 통해 대학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디지털 교육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영광의 자랑인 다문화예술동아리 ‘락뮤’ 운영을 통해서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한 다문화 학생 교육 지원 강화, 지역 역사 연계 국제교류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여 영광의 글로컬 미래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26쪽에서 30쪽입니다.
지표 3.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영광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교육환경의 변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영광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영광교육행정협의회 내실화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였고 그 성과로 2월에 군남면 농산어촌유학 운영 학교가 처음으로 조성되어 7명의 학생이 영광교육가족이 되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 미래교육재단 출범을 목표로 미래교육재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농산어촌유학 운영 학교 확대, 미래교육재단 출범과 교육발전특구 운영 본격화를 위해 지자체와 더욱더 긴밀하게 협력하겠습니다.
31쪽에서 33쪽입니다.
지표 4.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으로 교권과 학습권을 보호하여 학생과 학교 중심의 교육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과 환경 구축을 위해 학교와 소통하고 최우선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학교에서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영광 E-로컬 주제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운영이 됩니다.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계획하고 역점과제를 선정함으로써 지역교육 생태계 속에서 함께하는 영광교육을 지향하겠습니다.
학교 안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학교 밖에서는 지역과 함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영광교육청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정병국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성교육장 정선영입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5년도 우리 청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4개의 교육 지표별로 역점·특색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12쪽에서 19쪽, 교육지표 1.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먼저 12쪽입니다.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컨설팅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자료 보급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청과 장성지역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합한 학교교육과정 지원 통합 시스템 운영을 통해 제반 업무는 우리 청에서 처리하고 학교는 업무 경감을 통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2024년에는 42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025년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60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작년에 이어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IB 프로그램을 초 2교, 중 1교 대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3쪽에서 14쪽입니다.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유보통합 모델인 2025 축령산 편백숲 유아학교를 운영합니다. 작년 1년 동안 TF를 구성하여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사계절 자연생태 놀이 공동교육과정을 개발하였고 올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15원과 어린이집 13개소를 대상으로 4월, 6월, 9월, 11월에 운영합니다.
16쪽에서 17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일반직 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교원과 일반직 공무원의 상호 업무 이해를 높여 갈등을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고자 교원, 일반직 공무원 역지사지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상안전을 위한 장성 내륙형 생존수영장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입니다.
19쪽에서 24쪽, 교육지표 2.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19쪽에서 21쪽입니다.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장성독서인문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장성 의(義) 독서인문학교 및 독서인문여행 버스를 운영하고 독서생태지도 제작·보급, 장성에서 만나는 ‘Book 소리’ 한마당을 운영하겠습니다.
상상하고 도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장성창의융합교육관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현재 건축 설계 및 전시 시설 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7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및 학교 산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장성 관내 유·초중고 대상 에코스쿨 국제환경교육 인증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22쪽에서 24쪽입니다.
앎을 나누고 실천하는 장성 의(義) 교육을 위해 장성 의(義) 역사·문화 탐험대 운영, 장성 배움터 ‘함께해요! 장성체험’ 자료와 장성선비한자 교실 자료 보급, Go-장성 역사 프로젝트 운영 등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장성 의(義) 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장성지역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어울림 학생 뮤지컬 동아리 ‘하랑’을 2023년 창단 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 다양성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전남 의(義) 교육을 문화예술과 결합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성형 작은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아토피 치유학교를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5쪽에서 27쪽, 교육지표 3. 참여·협력·연대 교육공동체입니다.
공생의 교육생태계인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장성마을학교 6교를 지정·운영하고 학교-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장성학부모연합회 인문학 교실을 매월 1회 운영하겠습니다.
지역교육의 혁신, 장성형 교육발전특구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장성을 위해 늘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생태전환 공동교육과정과 글로컬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찾아오는 농촌유학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서삼초 12가구 19명의 학생들이 유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지자체-유학마을-마을학교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28쪽에서 32쪽, 교육지표 4.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입니다.
청렴한 교육행정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교육시설을 조성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과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역 관계자와 협의하고 소통하며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장성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워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지도·조언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정선영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완도교육장 이철영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교육위원장님과 박현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여러분 앞에서 완도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1쪽부터 3쪽까지의 일반현황은 가지고 계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도가 도서 지역에 학교가 많아서 행정, 시설, 교통 등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 완도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함께 꿈꾸는 미래 행복완도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4개 교육지표를 마련하였습니다.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완도 학생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완도는 빙그레 웃을 ‘완(莞)’자를 기본으로 모두가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교육공동체의 공동 사고로 탄생한 완도교육 캐릭터 완디가 바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사회가 뜻을 같이하여 지역을 사랑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5쪽부터 10쪽까지의 2024년도 추진성과와 개선방향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1쪽부터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역점과제 1입니다.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2030 교실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노화초등학교·금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완도유치원의 3개 교실을 대상으로 하여 점차 확대 운영하며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초3, 중1 대상 책임교육 학년을 운영하며 AI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 등으로 도서 학생을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모래놀이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연중 운영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심리·정서 측면을 잘 보살피겠습니다.
셋째, 완도 독서인문교실 운영으로 도서지역 맞춤형 독서인문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전문가 초청 글쓰기 전략 프로그램 등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역점과제 두 번째입니다.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을 위해서 첫째, 유·초 연계 이음학기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며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완도지역 사랑과 해양문화 사랑을 목표로 완도 애(愛)해(海)라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완도 애(愛)해(海)라 해설사 도전 프로젝트를 집중 운영하여 자긍심과 도전 의식을 높이고자 합니다.
셋째, 완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완도 의(義)교육 프로그램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점과제 3은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의 실현입니다.
글로컬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운영은 창업체험교육,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 지역 사회 연계 미래직업 체험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겠습니다.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대학생 드림온(DREAM ON) 멘토링, 이중언어학습동아리, 이중언어 페스티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Glocal 완도!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글로컬교육센터에서는 영어와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베트남과 노르웨이를 대상 국가로 국제교류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완도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박현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완도교육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이철영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배섬 진도교육장 김미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살펴주시는 김정희 위원장님, 박현숙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도교육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입니다.
우리 청은 2개의 과와 10개의 팀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초중고 21개교와 사립 단설 2개 원에 학생 총 2034명, 교직원 총 547명입니다.
4쪽입니다.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 진도교육’을 슬로건으로 플러스(+)는 탁월하다, 더하다, 도약하다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학생의 재능은 탁월하게, 진도만의 예술 감수성은 더하고 K-에듀를 선도하는 리더로 도약하게 하는 진도교육을 의미합니다.
5쪽부터 7쪽, 2024년 추진성과는 기본 교육과정과 예술교육을 기반으로 한 학생의 글로컬 역량 신장, 예비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제적 예술 교류를 운영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8쪽 개선방향입니다.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농산어촌 유학생 가족이 정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또한 외국인 근로자 자녀를 적극 유치해서 진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어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부터 12쪽입니다.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위한 교과별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보배섬 글로컬+ 교육축전과 공동교육과정, 진로·진학교육 등을 통해 학생이 학습 주도성을 갖고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13쪽부터 16쪽까지입니다.
독서인문교육으로 학생의 통합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가정·학교와 연계한 실천하는 인성교육, 문화예술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진도만이 할 수 있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컬+ 국제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7쪽부터 19쪽입니다.
공감·소통·협력에 기반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진도군 지역 교육행정협의회 및 행정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교육현장과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사 내에 있는 ‘아리랑 갤러리’를 예술문화 거점공간으로 조성해서 학생, 교직원, 지역민의 창작 활동과 예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쪽부터 22쪽입니다.
학생, 교직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재능 신장과 돌봄을 책임지는 늘봄학교, 에듀버스·에듀택시 운영으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신뢰행정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작지만 큰 진도, K-컬처의 요람 진도는 지역의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감·공유·소통·협력으로 동행하며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 진도교육을 통해 진도의 아이들과 교육가족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응원·지도·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진도교육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미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아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우리 신안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25년 신안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안교육지원청 일반현황과 2024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만 간추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안청은 2024년부터 전남도 교육위원회 위원님과 도교육청 협조 덕분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안청 교육발전특구 주제는 공동교육과정과 해양생태입니다.
오늘 주요업무 보고는 두 가지를 주제로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입니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안교육가족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신안청은 2023년 신안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체육공동교육과정, 도시락(島視樂) 한마당으로 신안군 전체 학교가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어 2024년 10월 안좌에서 진행된 무안반도 연계 공동교육과정 문화예술의 날 운영을 시작으로 전체 해서 신안 권역별 학교끼리 이루어지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신안지역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에게 많은 지지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 2025년도에도 우리 청은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 청은 압해권역 3개 초등학교와 목포백련초 간 공동교육과정을 협의 중이며 3∼4학년을 대상으로 해양생태를 주제로 하여 8일간 40차시 수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비금·도초 권역 초·중·고등학교가 과학의 날, 운동회 등 학교 행사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비금·도초 공동교육과정을 5월 29일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은·안좌 권역의 경우 해양모델학교를 운영하는 팔금초를 중심으로 자은초와 함께 해양생태 피크닉 공동체험학습을 6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료 12쪽입니다.
두 번째 주제, 해양생태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신안의 갯벌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입니다.
신안은 섬으로 구성된 신안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생태 관련 교육을 통해 신안을 이해하고 해양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 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004 마을 세계유산 활용 스토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신안군 전역의 갯벌 탐사 및 보호를 위해 갯벌지킴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안 관내 초·중학교 학생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갯벌 수호대 캠프를 7월 중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고려하여 학교 자율시간과 연계한 해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지도초를 중심으로 교육발전특구 연계 해양아카데미 교육을 5일간 25차시로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히 체험이 아닌 해양이론·체험·발표·평가로 진행되는 프로젝트형 해양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련 분야 진로 인식 증진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도 지도초 및 인근 학교 중심으로 프로젝트형 해양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청은 해양 관련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해양생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청은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바탕으로 ‘즐거운 배움 행복한 성장 희망찬 신안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신안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박은아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은 식사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으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입니다.
우리 전체 교육장님들한테 관한 질의인데요. 먼저 장흥교육장님 오셨습니까? 발언대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흥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 우리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설명은 안 해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우리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하고 있는 거 맞죠?
작년에 우리 구매 목표 비율의 1%, 올해는 1.1%로 교육장님 상향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작년에 우선구매 실적을 보니까 우리 장흥교육청이 4.13%, 22개 지원청 가운데에서 최고로 많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언대로 모셨는데요.
우리가 2023년도 구매 실적을 보니까 강진, 영암, 함평 우리 교육지원청 빼고는 대부분 실적이 저조합니다. 대부분 구매 목표를 채우지 못했어요. 그리고 장흥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로 실적이 저조했는데 지난해에 이렇게 높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이랄까 노하우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하우나 비결이라기보다는요, 시설공사 관급자재를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LED 조명하고 그다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하는 데 있어서 장동초하고 장평초 거기에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 설치했습니다. 아무래도 화장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가격이 단가가 안 나가는데 이런 것들은 좀 고가라서 구매율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게 현장이 끝나면 또 저조하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예, 고맙습니다. 들어가셔서 좋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께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도교육청에서 자료를 받아봤는데 우선구매 목표에 미달한 경우 우리가 조례에 따라서 시정하라고 공문도 보내고 우리 현장점검도 하고 그러는데도 이렇게 바뀌어지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2024년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절반 넘는 지원청들이 구매 목표 그 비율에 굉장히 미달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중증장애인 생산 구매 목표를 꼭 달성해 주십사 하고 이렇게 간곡하게 말씀드렸는데 교육청 교육장님들 정말 함께 좀 노력해 주시길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위원장님, 여수교육장님 좀…….
여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교육장 백도현입니다.
교육장님, 업무자료 7페이지에 학생 배치에 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신도시가 발달함에 따라서 학교가 같이 옮겨 가야 되는 건 아니지만 해당 문제에 대해서 민원이 있어서 질의합니다.
웅천이 발전하면서 초등학교 3개 있는데 중학교는 1개밖에 없어요. 불가피하게 웅천 외 지역에서 통학을 해야 하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멀리까지 학교가 배정이 되다 보니까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게 너무나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웅천에서 무선까지는 학생들이 계약한 버스로 다이렉트로 가도 편도 4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학생 배정이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서 배정이 되고 가장 공정적으로 배정이 되고 있지만 교육장님의 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마는 우리 민원 해결을 위해서 여수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학교 안내도를 보니까, 한번 보셨어요, 교육장님?
웅천중학교가 아니라 옹천중학교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좀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바라겠고…….
이런 부분들은 교육장님도 한번 같이 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재철 위원님 여수 교육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문제가 제가 갔을 때 가장 큰 현안이었고요. 그런데 제가 간 시점이 9월이었는데 이미 학교 배정에 관한 시스템이 확정된 상황에서 해마다 반복되고 있었는데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역시나 해보고 나니까 무선중학교로 배정된 학생이 웅천 지역의 3개 초등학교에서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을 확인해봤더니 한 170여 명 됩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1, 2, 3학년 다 했을 때, 그래서 이 아이들을 좀 뭔가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도에 긴급 요청을 했고 그래서 무선중학교의 수요를 확인해봤습니다. 통학 때 에듀버스가 필요한 수요를 파악했더니 45인승 2대이면 되겠다 해서 급하게 우리 도교육청 행정과가 적극 지원을 해 주셔서 일단은 지금 응급조치는 해놓은 상황이고요.
지금 학교 배정 시스템이 여수가 제가 가보니까 아주 과거에서부터 3여 통합이 됐는데 학교구를, 그 배정구를, 학교 배정구를 2개 구로만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도시 개발이 자꾸 이동이 되다 보니까 과거에 그 2개 구로 하다 보니 1 학교구 같은 경우는 9개 중에서 선택해야 되고 이렇게 되는데 시스템상으로는 9 희망까지를 받을 수가 없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올해 아예 1월에 담당 부서들에게 종합 TF팀을 꾸려라. 꾸려가지고 학교 구에 대한 변경이 가능한지 행정적·제도적인 문제를 검토하고 가능하다면 학교구를 한 3개 정도로 재편성을 하자고 했습니다. 재편성도 하고 희망학교를 모두 다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하자. 그런데 비용이 약간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희망하지 않은 학교로 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상반기 안에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부터 이에 대한 이런 우리 민원들을 없겠습니다, 교육장님?
그러니까 학교 배정이 희망하지 않은 학교로 가는 경우들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텐데 모두에 우리 김재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본적으로 지금 웅천 지역 안에 초등학교 3개가 있는데 중학교는 1개만 있다 보니까 중학교 이설이 지금 필요합니다. 학교용지는 있습니다. 용지는 있는데 이 용지의 소유권이 지자체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의 입장을 계속 저희들이 타진을 했습니다, 도에서도 왔었고. 그 이설할 학교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도심에 이설할 학교는 있는데 이 학교용지를 지자체는 감정가대로 매각하겠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아시다피 웅천이 지가가 높아가지고 저희들이 감정가로 추정해봤더니 약 130억 가까이 나와버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무상임대로 좀 해달라는 요구를 지금 계속 시의원들도 저희들과 같은 목소리로 지자체에 요구하고 있는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지자체하고 소통이 안 되면 우리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님께서 지역구가 여수시니까 서대현 위원님하고 소통해서 그 시스템 자체를 개선을 해가지고 올 하반기에는 그 결과물을 꼭 좀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우리 학교 방역소독 용역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지난 의회에서도 코로나 관련 방역을 하면서 여수 모 학교에서 구연산으로 방역을 하기도 했었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고 가습기 살균제 성분만 뿌리고만 갔던 사례들 기억하시죠?
예, 저도 그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당시 교육장님께서는 당시 행감 자리에 계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전문방역업체에서 하는 방역소독은 어떤 성분으로 어떻게 하고 있으며, 환절기 등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일상 방역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재철 위원님의 질의에 전문적인 아주 구체적인 답변은 제가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저도 이걸 이번에 업무보고하면서 사실은 이 지점에 조금 더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이나 그들이 학교에 가서 실제로 방역 작업을 하는 것들에 대한 정확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은 좀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는 얘기는 했습니다. 제가 차후에 조금 더 이 부분을 보완을 하고 다시 보고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32페이지에 우리 먹는 물 공급기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사업 33페이지에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용역사업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우리 먹는 물 공급기기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서 일부 임차해서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저희들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정수기는 중소기업자 간의 경쟁제품인 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판로지원법을 편법으로 피하기 위해서 대기업 제품을 임차해서 사용되거나 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기관들도 해당 내용 잘 숙지하셔서 꼭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순천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교육장님.
순천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교육장 허동균입니다.
교육장님, 우리가 인구수가 비슷한 여수를 예를 들면 인구수 27만 1000명에 학생 수가 2만 9650명인데 우리 지원청 부지는 1만 9600㎡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이렇게 말한 이유를 아실 겁니다.
건물 연면적은 약 7100㎡, 총 실수는 78실입니다. 우리가 순천 현황을 보니까 총 인구수 27만 6000명에 학생 수 3만 4094명에 지원청 부지 약 4300㎡이고 건물 연면적은 3285㎡이고 총 실수는 36실에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는 또 없습니다.
교육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계속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안들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청이 1992년도에 이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32년 정도 됐고 평수는 1300평 정도 되고 그러다 보니까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데 협소해서 사실 우리 직원들조차 주차를 못 하고 외부에 주차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실내 부분도 비좁아서 저희들이 각종 회의나 이럴 때는 인근에 있는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임대해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불편함을 겪고 있고 그래서 전번에 위원님께서도 한번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지금 도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사전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올 초에 사전 계획을 수립을 했고 수립 이후에 선진지 우리와 유사한 교육지원청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김해교육청하고 그다음에 평택교육지원청 두 군데를 방문해서 그 사례를 저희들이 수집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아마 이설에 대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 걸로 500억 이상 될 걸로 생각돼서 중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경에 용역을 하기 위해서 지금 추경에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이 되고 있고 어쩌든지 이설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하고도 상의를 하고 또 도교육청 그리고 지자체하고도 좀 소통을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지금 다각도로 하면서 차근차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역 단계까지 지금 나왔던데요. 용역비는 어느 정도나 지금 예산을, 500억에 대한 용역비가 환산이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본청하고 얘기가 잘 되고 있어요?
일단은 본청하고 얘기를 해서 저희가…….
아니, 얘기를 했는데 본청에서는 어떤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일단은 추경에 올렸습니다, 비용을. 그래서 본청에도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추경에 반영해 달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교육장님 본 위원이 한두 번 말씀드린 건 아니지만 순천교육지원청에 대한 정말 열악한 여건은 빨리 개선해야 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교육지원청에 대한 여건이 좋아야지만 학생들에게 가는 교육의 혜택도 높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 정말 심도 있게 교육장님, 얼마나 많이 남으시지는 않지 않습니까?
(웃으며) 위원님 말씀 새겨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장님, 본 위원이 작년에 따로 이야기했던 내용인데요, 자료로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중등교육법에 보면 다자녀 우선 배경에 관해서 법에는 둘째부터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다자녀 학생은 첫째, 둘째 상관없이 법에 따라서 배정하는 것으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아무튼 이 부분에서 교육장님이 정말 철두철미하게 이 부분은 확인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입학생들 특혜가 있지 않습니까? 운동선수나 다자녀 여러 가지 특혜가 있는데 그중에서 다자녀 특혜를 받는 사람들이 90% 이상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첫째부터 이렇게 해서 다자녀 혜택을 줄 경우에는 거의 95% 이상이 혜택을 특정 그쪽으로만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쪽에 상대적으로 또 민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추진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금 교육장께서 말씀하셨는데 민원은 다른 데도 또 있겠죠. 그런데 우리가 보통적이고 이런 지금 인구소멸 부분도 굉장히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님이 철저하게 계획을 짜셔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죠?
(「예.」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우선 나주교육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나주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를 가리키며) 이쪽으로.
나주교육장 변정빈입니다.
제가 2025년도 업무보고를 보니까 지금 나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박람회를 계획하고 계시죠?
그러면 저희가 작년 기준 2024년도 박람회를 했던 시군을 제가 자료를 보니까 지금 제 자료상으로는 시에서 4군데 그다음에 군 단위에서 12군데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16군데가 박람회 행사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작년에 하고 또 2025년도 계획을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2024년도 평은 어쩌던가요?
2024년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3일간 나주교육박람회를 했습니다. 박람회의 핵심은 학교 홍보였거든요. 3일 동안 1만 5000명 정도의 지역민들이 다녀가셨는데 학교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 가서 얻을 수 있어서 어느 학교가 어떤 강점이 있고 특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이 사업이 1회로 그치지 말고 계속 이어져 가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 하는 그런 여론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내용상으로는 거의 진로·진학에 대해서 박람회 내용이었는가요?
그러면 진로·진학 외에 다른 프로그램은 없었는가요?
3일간의 박람회 핵심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단위학교가 갖고 있는 교육과정의 장점을 표현하는 것이고 그러면서 아이들이 온 거니까 덤으로 지역의 여러 공공기관이라든가 여러 지역사회의 단체들이 AI라든가 이런 기타 등등의 그런 체험학습 부스를 잠깐 운영해 줬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도 저희가 박람회를 몇 군데 다 가지는 못했지만 작년 기준 몇 군데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좀 비슷한 내용, 첫 번째는 진로·진학 부분은 다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것 같고 또 거의 예를 들어서 다른 지역 시 단위를 갔는데 또 다른 지역을 가면 비슷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차별되지 않는 박람회를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한번 고심할 필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교육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러니까 차별화된 그런 프로그램을 계획을 해서 하는 건지, 작년에 박람회를 해서 또 올해 진행을 하는 건지?
지금 제가 1년 반 됐습니다, 교육장이 된 지. 그런데 와서 보니까 국회의원님부터 시작해서 왜 나주교육이 여러 가지 문제를 자꾸 얘기를 하더라고요. 학교를 잘 들여다봤더니 나주교육 자체는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학교가 무엇을 얼마나 아이들한테 진심인지 그거가 홍보가 안 됐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홍보를 하는 그런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나주교육이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어떠한 걸림돌을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거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나주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거의 참여를 했는가요?
그러면 학부모님도?
그럼 외부는요?
지역민들 그리고 광주 쪽에서도 학부모님들이 많이 왔었어요.
그러면 어느 정도 우리가 나주에서도 학령인구 유입에 좀 플러스가 됐다고 생각하신가요?
광주 쪽에서 아이들이 100명 정도 전학을 왔고요. 또 하나는 지금 이런 홍보활동을 통해서 빛가람의 과대·과밀 이게 굉장히 큰 문제거든요. 그런데 지금 중학교 1학년, 현재 중학교 1학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면 단위 학교의 장점을 알고 스스로 선택해서 학교를 가게 돼서 학교 간의 어떤 격차를 줄이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작은 학교는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지역마다, 지역 교육지원청마다 특색 있는 어떤 박람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기존에 했던 박람회니 또 이렇게 연속사업으로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고.
제가 아까 우리 전라남도 22개 시군 지원청에서 지금 하는 내용을 한번 불러드릴게요. 목포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이 아마 이게 행사를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목포 놀이수학체험전 그다음에 목포 진로나침반 페스티벌, 목포교육장님, 이거 두 번 하시는 거죠? 박람회를 하나는 체험존으로 하고. 그다음에 여수 같은 경우는 여수 마을학교 한마당 놀이, 여수 고교진학박람회 그리고 화순 같은 경우는 세 번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어울림 한마당, 학부모 행복나눔박람회 그다음에 화순 진로교육박람회, 그다음에 진도 같은 경우는 보배섬 진도 글로컬 플러스 교육축전 그다음에 보배섬 진로·진학 미래교육박람회 이렇게 지금 그래도 어느 정도 목적을 가지고 어떤 주제로 타이틀이 주제가 정해져서 진행하는 데도 있고 또 내용상으로 제가 16개 시군 어떤 내용을 보니까 중복된 내용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아마 행사 일정을 보면 그 시기에 거의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우리 전남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지원청마다 특색 있는 교육박람회를 만들어서 투어할 수 있게 그런 것도 전략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근접해 있는 화순이나 함평도 나중에 소통을 하게 되면 나주에 있는 여러 학교가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어떤 장점을 가졌는지 그런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나주에서 하고 있는 이 교육박람회는 우리 교육청이 주관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64개의 학교가 중심이 되어서 학교의 강점들을 표현하는 시간이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학부모와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거라서 상당히 지역통합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 모범사례가 되면 좋죠. 그렇지만 제가 우선 이런 서류상이나 그냥 검토를 통해서는 그런 전달이 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교육장님이 이걸 한번 더 계획을 잘 살리셔서 또 우리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도 계시잖아요. 하여튼 이재태 위원님께 먼저 설득력 있는 그런 내용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하시죠?
그래도 지금 제가 22개 지원청 내용을 보니까 학교폭력에 대해서 많은 새로운 도입도 했고 또 시도도 하고 있고 또 우리 전남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모든 연극부터 해서 하여튼 학교폭력 예방 관련 그런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쯤 이게 성과가 있었는가요, 예방 차원에서?
나주는 지금 아주 적은 수치이긴 하지만 유의미한 게 그래도 줄고 있습니다. 줄고 있고 지금 가급적 학교장 자체 종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많이 되고 있고, 학교도 많이 순화되고 있어서 저는 저희 청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학폭 예방 프로그램들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그냥 공통적인 말인 것 같고요, 진짜 피부에 와닿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서 내용이 있으시냐는 말씀이에요?
작년에 운영했던 등교맞이 버스킹 또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소망달기부터 시작해서 뮤지컬이라든가 또 지역에 체육협회가 있어요. 배구라든가 이런 다양한 협회들과 MOU를 맺어서 아이들이 그런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됐거든요.
올해는 나주 체육회와 보다 더 많은 종목과 MOU를 맺어서 아이들의 체육활동을 통해서 감정을 순화시킬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의 지금 교육 위주다 이거죠. 교육, 그렇죠? 보고, 막상 아이들이 어떤 학교폭력에 우리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고 어떤 순서를 밟아서 본인의 어떤 학폭에 대한 주장을 할 수 있는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그런 어떤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금 계획하신 건 없는가요?
지금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지만 사실은 가해자도 아프고 피해자도 아플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아프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가해자는 가해자대로 심리치료를 비롯해서 정서순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에 있는 불회사 있거든요.
저희가 그것도 사후 관리입니다, 사후 관리. 그거는 피해자, 가해자가 정해지고 나중에 피해자에게 지금 우리가 사후 관리로 해주는 거고 결국은 저희가 경찰서 해서 SPO를 지금 운영하는데 그것도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잖아요. 그렇죠? 피부에 와닿지 않잖아요. 그게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다음에 또 저희가 법무부에서 청소년 범죄 해서 일대일 이렇게 매칭해가지고 관리를 해 주고 있죠?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지금 내용을 한 20개도 넘게 이렇게 적어놓으셨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진짜 우리 학교폭력 예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어떤 비전이나 제안이 있는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지금 자료 26쪽의 괄호 2번에 하나 나와 있는데 이거는 우리 청이 지금 처음으로 시도한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나주가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로 운영을 하는데 이 학교폭력 담당자들도 이 협의체 안에 넣어서 생활권역별로 이분들이 같이 협의하면서 아이들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통합적으로 고민하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전라남도도 자치경찰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 경찰 퇴직공무원들도 지금 많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학교에서는 등하교 도우미를 운영하고 계시죠? 또 이번에 늘봄 관련해서 사고도 있었고,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학교 내도 하여튼 우리 안전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이 계속 이렇게 가해자, 피해자의 어떤 부모의 힘에 의해서 지금 이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대책할 수 있는 어떤 뚜렷한 계획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전에 우리가 도하고 우리 도교육청하고 자치경찰하고 학교폭력 예방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을 자치경찰제도를 도입을 해야 한다고 제가 주장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자치경찰, 퇴직경찰을 우리가 고용을 해서 학교에 제복을 입고 근무를 하게 하는 거죠. 그러면 피해자가 발생이 됐을 때 저는 그때 현장에서 일어나는 감정이 바로 뭔가가 조치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SPO나 모든 게 우리가 신고에 의해서 그런 현장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아까 퇴직경찰이 바로 거기에서 본인의 어떤 지금의 감정을 바로 이야기할 수 있고 그거를 어느 정도 자료 수렴해서 대체할 수 있는 정확한 판단기준이 필요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우리 어렸을 때 선도부가 있었잖아요, 선도부. 선도부가 그래도 모범학생이었고 3학년 정도 해서 1, 2학년을 그래도 정리할 수 있고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선도부였는데 명예자치경찰을 줘서 학생 선도부 옛날 우리 말하는 그런 부분을 도입을 해가지고 저희가 전남형의 학교폭력을 진짜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하고요. 그건 제안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금 저희가 중학교 때 학폭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지금 한 학교에 같이 배정이 고등학교를 갔어요. 중학교 때 피해자인데 촉법소년 해가지고. 그런데 고등학교 배정을 받았는데 그게 한 학교에 배정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신가요?
그거는 맞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이거는 아니 교육장님한테 지금 질문할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아까 학교폭력 해서 지금 중학교 때 가해자, 피해자가 한 학교에 배정이 됐어요. 촉법소년 해서 그런 사항이었는데 그건 어디에서 답변을, 예, 말씀해 주십시오.
중학교 때 가·피해자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자치경찰제도나 퇴직공무원들을 활용한 여러 가지 제도에 대해서 지난번에 제안을 해 주셔서 도교육청에서 연금관리공단하고 협조하면서 저희가 지금 풀을 만들고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가·피해자로 특정된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을 할 때 동일 학교에 상피를 하게 되어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같이 배정이 되었다고 한다면 저희가 그 사례를 들여다봐야 할 상황이거든요. 이따 구체적으로 그 사례를 주시면 바로 점검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일반계고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리가 가능하다고 표현을 했고요. 실업계고는 학교장의 재량으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실업계고는 진학하면서 이렇게 좀 할 수 있다고 말을 했어요. 그러니까 학교장의 재량이라는 말이 우선 그게 좀 애매하잖아요. 그렇죠? 확실히 그런 어떤 학폭에 대한 내용을 인지 못하고 그냥 우리가 다 가해자와 피해자 학생을 받아버릴 수도 있다 이거죠. 그런데 그런 사례가 발생이 된 거예요. 결국은 피해자 학생이 학교를 그만두고 지금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례가 있어요.
그 사례에 대해서 저희가 이따 자료를 확보를 할 것이고, 만약에 그런 사례가 있었다면 향후에는 재발되지 않도록 저희가 제도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친구가 사유가 있어요. 자, 우리가 어떻게 보면 우리 전남교육청에서는 판단을 잘못했거나 지금 그런 어떤 사례의 기준이 없다 보니 그렇게 시행을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다시 이런 우리 지금 전남교육청에서 이 제도로 해서 다시 이렇게 하겠다 해서 그 친구를 설득해서 다시 학교를 배정이 됐어요. 그러면 그 친구에 대해서 지금까지 출석일수부터 하여튼 모든 게 좀 문제가 되잖아요. 그랬을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 줄 수 있는 어떤 부분이 있는가요?
일단 저희가 그 사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그 학생에게 가장 유용한, 유익한 방안을 찾겠습니다.
아마 우리가 촉법소년도 지금 기준이 애매한 기준이고 또 그걸 악이용을 하고 또 하여튼 우리 전남교육청에서는 이런 가해자나 피해자 또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학교에서도 그래요. 조그마한 어떤 학폭 관련해서도 기숙사 생활을 하는 데 좀 분리를 하면 좋겠잖아요. 반을 이렇게 분리하든지 그런데 그런 게 또 여러 가지 의미를 우리가 해석을 하더라고요. 또 가해자 입장만 볼 수도 없고 피해자 입장만도 볼 수 없는데, 그런데 우리가 일단 최대한 그걸 빨리 분리를 해 주는 게 서로의 또 그 마음의 정리의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조치는 하여튼 우선 해 주고 선조치를 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왜냐하면 후조치를 하다 보면 벌써 거기서 또 애매한 기류가 많이 형성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하여튼 그거를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한번 정확하게 교육지원청마다 전달을 잘하셔서 기준을 잘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교육감님께 잠깐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최근 체험학습 관련돼서 이번에 판결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고가 된 걸 보고 일선에 있는 교사분들께서는 상당히 위축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심적으로 부담도 클 것 같고 그래서 언론에 나온 뉴스들을 보면 대부분이 체험학습을 반대, 폐지를 해야 된다든지, 아니면 확실한 대안이 나올 때까지 연기를 해야 된다든지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아마 학사일정이 학교마다 다 짜졌을 겁니다. 그러면 분명히 아마 체험학습도 그 내용에 들어가 있을 건데 혹시 그와 관련돼서 따로 내용을 들어보신 건 있습니까?
예, 상황을, 내용을 조금 현장 이야기도 좀 들어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좀 안타까운 상황이긴 한데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개괄적으로 드러난 의견은 선생님분들이 강원도에서 안타까운 사고 이후에 조금 의견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실제로 걱정이 있었던 부분이었고 또 반복되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은 실제 해당 교사분께서 실형을 받으셨고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있는데 결국에는 법적인 보호조치 부분하고 지원되는 인원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잘 작동되고 있냐, 그 부분에 대해서였고 현장 선생님분들께서는 기본적으로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에 의해서 만약에 이렇게 되면 모든 선생님분들이 그 케이스에 해당될 수 있는 감정의 공유가 있었어요. 그 공유는 이제 고리를 끊어내야 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최우선적으로는 법적인 조치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상위법에서 분명히 다뤄져야 되고 우리 교육청에서는 제가 짧게만 말씀드리면 우선적으로 조례로라도 법적인 보호조치와 지원에 대해서 강하게 규정을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러면 저희 전남에서는 현장 체험학습을 연기를 한다든지 폐지를 한다든지 이런 얘기는 없습니까, 동향이?
당연히 교원단체를, 특정단체를 포함해서 교사노조까지 포함해서 그런 의견 폐지까지 논의를 지금 하고, 주장이라는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논의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사일정에 대한 부분 그리고 개별 학교에서의 또 논의사항들이 있지 않습니까? 다양한 논의사항을 전면적으로 일괄적으로 폐지하거나 이런 부분은 지금 상황에서는 좀 온당치 않은 것 같고요. 좀 부족한 부분과 저희들이 좀 강조 지원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를 지금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면 우리가 일률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또 학교장의 결정이 제일 크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시다시피 우리가 체험학습 또한 우리 아이들한테는 좋은 경험이 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게 만약에 이런 불상사로 인해서 위축돼서 체험학습을 포기한다든지 연기를 한다든지 이런 상황이 자꾸 좀 많아진다고 그러면 우리 아이들한테도 피해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아마 대책을 정확히 한번 세워야 될 것 같아요. 말씀처럼 당연히 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 교육청에서도 건의를 하겠죠, 중앙정부에.
그런 부분도 필요하고 그리고 실례로 보험 같은 걸 좀 강화할 수 있으면 그런 부분도, 우리 안전공제회 같은 거 있죠?
거기서도 이런 부분에 적용이 되나요?
당연히 적용되는 걸로 있는데 뭐 그렇게 충분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장담드릴 수는 없는데요. 임형석 위원님, 이 부분은 어쨌든 지금쯤에서는 한번 더 교육부를 포함해서요, 그리고 우리 교육청까지 포함해서 교사분들의 법적인 보호조치에 대해서는 확실히 매듭짓고 가야 된다는 저는 생각을 굳게 좀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하지 않으면 반복될 테이고요. 다음번에 한번만 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정말 일괄적으로 폐지한다든지 교육활동에 좀 저해가 되는 상황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보면 개정안이 하나 올라온 게 있는데 이게 보면 교원단체 쪽에서는 아직 수용하기가 좀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그 책임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났을 때는 면제를 한다고 하는데 그 범위가 어디까지냐 이게 명확하지 않으니까 이런 부분들도 지금 새롭게 더 추가적으로 명확한 구분이 범위가 정해져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좀 고려하셔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하고 결론은 그 피해가 우리 아이들한테 돌아오니까 체험학습이 계속 활용될 수 있게끔, 그리고 이 체험학습도 저희가 야외에만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보면 우리가 VR인가요? 이런 것도 잘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체험학습도 하나의 체험학습이 될 수 있는 대안도 되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방법을 겸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한번 방법을 연구를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많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감님 하나 더 여쭤볼게요.
우리가 특수학교가 운영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특수학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잘 아실 거라고…….
(웃으며)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 일반적인 학교에서 좀 수용할 수 없는 신체적이건 심리적이건 이런 부분에서 좀 불리한 환경에 놓여 있는 학생들에게 저희들이 일반적인 환경보다는 좀 더 많은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된다, 그런 취지에서 모든 교육과정이든 인력이든 재정지원이든 특별하게 다루어지는 학교 체제입니다.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보면 이 친구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해서 학습권도 어느 정도 보장을 받겠지만 건강한 성장을 해서 사회적인 일원이 되는 게 목적이지 않습니까?
자립할 수 있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물론 100% 우리 일반인과 같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그거를 어느 정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을 저희가 교육시키고자 특수학교를 많이 하는 걸로 저는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잠깐 보니까 우리가 공립하고 사립 특수학교 학생들에만 다니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한 1250명 정도 나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일선에서 보면 특수학교를 갈 수 있는 친구임에도 부모님의 또 의향이 있으니까 아마 일반에서 다니는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그 수가 상당히 좀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상황에서 한번 좀 질문을 우리 교육장님께 드릴게요. 위원장님, 나주교육장님…….
나주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교육장 변정빈입니다.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교육장님, 다른 자료도 보면 다른 지역청과 다르게 이게 열의가 확 느껴집니다.
제가 보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특수교육 잠깐 우리 본청에 여쭤봤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나주지역청에서도 지금 공립학교가 하나 있죠, 관할에?
특수학교, 그런데 우리 나주교육지원청 자료에는 특수교육 관련돼서 이런 내용이 전혀 없어요. 물론 신경을 안 쓰시는 건 아니겠지만 제가 여쭤봤던 궁극적인 목적이나 이런 데서 우리 나주청은 어떻게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 나주이화학교는 사실은 도교육청에서 관할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현장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굉장히 거기가 많이 낙후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선 배려하려고 애를 썼고, 특히 실무사라든가 이런 분들 거기는 굉장히 많거든요, 특수교육 실무사들이. 그분들을 위한 따로 연찬회를 만들어드리려고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궁극적인 목적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게 우리가 최대한 만들어주는 게 목표라고 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순천이나 우리 광양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특수 프로그램을 해가지고 직업재활시설이나 이런 것도 다 경험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의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일반 관공서에도 이 직업재활을 거친 사람들이 와서 일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카페나 이런 것도 지금 저희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시설을 통해서 이 사람들도 사회 구성원의 일원이 되는 건데 우리가 학교라는 곳에서 그 밑바탕을 좀 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 청에서 하고 있는 모든 특수교육 프로그램은 그 끝에 전부 직업을 만날 수 있도록 그렇게 특화를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복지사업이라든가 특수교육 관련 사업은 전부 직업의 세계와 연결돼 있는 통로를 그 교육과정 안에 짜놨거든요. 그리고 지금 청에 특수교육 아이들이 와서 실습할 수 있는 카페 ‘숲’이라는 바리스타 체험실을 따로 만들고 그리고 시장님께도 그 말씀을 드렸어요. 조금 어디 공간이 있으면 우리 친구들이 여기서 자격증을 따가지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나중에 그게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자고 그래서 우리 청 1층에도 자율형 카페이긴 하지만 이번에 지난 2월에 카페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3층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손님들을 만나서 응대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지금 위층에는 실습실, 아래층에는 실제로 민간인이 오가는 카페를 하나 만들어놨습니다.
그런 내용이 전혀 없으니까 약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운하시지 않나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제가 말씀드렸지만 순천이나 광양은 조금 활성화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교류도 하시고 하면서 이런 부분들, 그리고 이런 특수학교가 있는 지역청의 교육장님들께서는 같이 좀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장님, 여수지역 교육장님…….
예, 여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교육장 백도현입니다.
교육장님, 여수도 여명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가 권역으로 보면 우리 광양 쪽으로 해당이 되나요?
예, 특수학교 권역이 나눠지는 게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특수학교는 권역 개념보다는 교원들의 인사권역 이런 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별도로 아마 독립기관으로…….
그리고 여수도 보면 제가 똑같이 나주교육장님께도…….
예,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려보면 여수도 그런 내용이 별로 없어서…….
저도 방금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말씀 들으면서 사실은 특수학교가 아까 나주교육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독립기관이라 지역청에서 개입하고 하기가 조금 행정적으로는 지금 관계가 그렇게 분리돼 있거든요. 그런데 방금 같은 지역사회 안에 있는 우리 특수아동들이 있으니까, 학생들이 있으니까 저도 방금 말씀 들으면서 적극적으로 한번 여명학교가 저희들에게 요구하는 것들도 있긴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아마 말씀처럼 저희가 100%가 아니라 그래도 일단 지역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친구들도 다양한 올바른 학습권을 자기들도 보장받기 위해서 하는 거고 저희가 또 의무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도 같이 신경을 써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제가 SNS를 하다 보니까 우리 국장님 SNS를 한번 봤는데 최근에 지역에 있는 언론인분들하고 간담회 같은 거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마 좋은 교류의 장이 되셨습니까?
보니까 저도 도에 있다가 지역의 교육장이라는 역할로 가보니까 이게 교육장이 참 오히려 국장보다 저는 어렵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여기서는 우리가 대개 도교육청에 출입하는 기자분들만 다 인지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역으로 내려가니까 여수 같은 데는 기자들 협회도 굉장히 다양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언론인들이 있더라고요, 숫자가.
그런데 이분들이 대개 어떻게 요구해 오시냐 하면 지역의 교육의제를 가지고 간담회를 하자, 혹은 이렇게 요청이 오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특정 협회는 제가 가주고 또 안 가주면 이게 굉장히 좀 우리 전체적으로는 곤란한 지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급적이면 그분들이 요청하면 가서 그분들의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주고 이번에 언론에 나왔던 부분들은 이분들이 여수분들만 있는 게 아니고 보니까 이 협회가 순천, 광양까지 포진돼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분들 저도 아, 이런 기자협회도 있구나 하고 만났는데 그분들은 환경운동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게 교육장의 역할이라는 게 참 이렇게 폭넓어지는구나 하는 걸 좀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처럼 지역에 관련된 이슈나 학교에 관련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보시려면 물론 다 분야가 여러 가지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게 우리 학부모들…….
의견도 중요하고 물론 우리 교육장님께서 활동이 왕성하시니까 저도 지나가면서 스캔하는데 여기 모여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꼭 그런 것만 하시지는 않겠지만 학부모들하고 좀 더 다양한 의견도 하시고…….
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SNS에도 올려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올린 게 아니고 그분들이 간담회 끝나면 그래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심지어 제가 학교 단위로 학부모들 대집단들이 요청이 들어옵니다, 적극적인 학교들이. 그러면 그분들에게는 제가 시간을 얼마든지 할애해서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말씀은 간단하게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에 저희 본청 때도 가끔 드린 말씀이지만 며칠 전에도 드렸네요. 우리 일선에 있는 학부모들은 대부분 우리 교육정책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대학 입학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 아이가 좀 더 나은 학교, 좋은 혜택을 받아서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대부분 부모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청에서는 물론 고등을 담당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중등까지는 허리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지역 현안에서 되도록 상향평준화식으로 좀 관점을 가져주셨으면 싶습니다.
제가 모 학부모를 만나서 이렇게 봤는데 그분이 우리 교육청에서 주최한 EBS 특강 강의를 한번 들으러 갔었대요. 그런데 오히려 특강 자리에서 그 강사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전남교육이 제일 낙후돼 있다고 평가를 한답니다. 그래서 위기다, 학부모들 지금 이렇게 계시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 교육을 들으러 갔던 학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그분은 EBS 강사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얘기를 해 준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우리가 하향평준화로 갈 게 아니라 상향평준화로 가야 된다 이 말이에요. 저희가 부족한 친구들은 따로 또 추가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친구들은 그렇게 가더라도 되도록이면 저희도 경쟁이 서울이나 세계적으로 가야 되니까 그런 눈높이를 높여서 갔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남이 교육으로 우뚝 서서, 출산율도 적다고 아이들도 자꾸 학생 수 줄어든다고 하는데 교육으로 전학 오고 그러면 오죽 좋겠습니까?
제가 오늘 봤던 자료 중에 우리 구례교육지원청 지금 보니까 유학 온 친구들이 90여 명이라고 아까 교육장님께서 그러셨거든요. 제가 계속 찾아봤어요, 구례 출생아 수가 몇 명인지. 버금갑니다. 그 정도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농산어촌 유학도 있고 그러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유입하는 것도 무시를 못 하니까 좀 더 나은 교육, 질적인 퀄리티를 높여서 우리 전남만의 교육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일선 지역에서 제일 열심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우리 교육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먼저 저희 전라남도교육청도 우리 정부와 역시 주도로 뭐 AI 교과서 관련해서 없는 예산도 다 짜내가지고 투자도 했고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스마트기기 등 보관함 등 시설 확충에 많은 예산 투자를 했는데 갑작스럽게 또 정책이 변화가 되다 보니까 학교별 자율 채택으로 바뀌면서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을 보니까 제 자료를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제 거에 있는 것 중에는 최신인데 10.8%라고 하던데, 채택률이. 또 이게 지역마다 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본청과 지원청 교육장님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장흥의 정행중 교육장님…….
장흥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흥교육장 정행중입니다.
교육장님, 먼저 부임 축하드립니다.
AI 교과서 관련해서 혹시 많은 날짜가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계신가요?
예, 엊그제 점검했는데 디지털 교과서 선택은 한 곳도 없었고요. 그다음에 2030 교실 중에 AI 쪽을 선택한 학교도 없는 것으로 제가 보고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시설 투자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 이유가 우리 교육장님은 뭐라고 생각하신가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작은 학교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그랬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마는 보통 중학교 같은 경우는 한 세 학교 정도만 작은 학교가 아니고 나머지는 다 작은 학교고 또 초등학교도 마찬가지로 두세 학교만 빼면 거의 다 소규모 학교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담스럽지 않았나 싶고요.
저희가 또 그만큼 교육을 시키고 연수를 시켜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낙후된 곳인 만큼 더 우리가 앞서 가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면서 더 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제가 여쭤본 거는 높고 낮은 거를 이야기드리려는 건 아니었는데 우리 장흥이 마침 한 곳도 없고 또 우리 완도가 제일 높아요. 그래서 두 분한테 듣고 싶어서 그랬던 거고요.
그 과정에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혹시 워낙 시간이 짧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정책이 변화하면서 사실 일선 학교들에서는 제가 봤을 때 AI 교과서나 그런 것들은 우리 교사분들에 대한 교육이나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졌지 과연 이것이 어떤 게 좋고 어떤 게 나쁜가,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은 그렇게 잘 전달이 됐을까라는 우려가 좀 들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지원청들이 중간에서 중개자 역할을 해 주시니까 그거에 대한 과정들을 여쭤보려고 했는데 아까 교육장님께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고 하시니까, 그러면 다음을 물어볼게요, 교육장님.
우리가 기기는 다 보급을 했지 않습니까?
장흥도 제가 알기로는 100% 넘게 보급이 돼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꼭 AI뿐만 아니라 학습하는 데 있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 연수를 시키고 또 그런 사용함에 있어서 어떤 고장난 부분이라든가 있다면 즉각적으로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유지보수를 빨리빨리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 활용에 대해서 좀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마도. 물론 스마트기기가 AI 디지털 교과서뿐만을 위해서 보급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을 주력으로 하기 위해서 더 보급을 힘썼던 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일선 학교들을 다녀보면 저희 학생들이 저한테, 모르겠어요. 제가 좀 가까워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이야기를 많이 해 줘요. 자기들은 그 교실을 가본 적이 없대요. 그리고 그 교실의 보관함은 항상 문이 잠겨있고 학교의 이야기도 저는 많이 들었습니다. 민원도 많고 우리 학부모님들이 그런 것 학교에서 쓰게 안 해 달라는 말씀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것들도 있는데 우리 친구들이 그게 그림의 떡이라는 거예요, 구경만 하니까. 그 교실도 좁고 한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원래는 AI 교과서를 사용하려고 보급량을 늘렸지만 그것까지 잘못된 상태에서 그러면 붕 떠버린거잖아요, 역으로. 그러다 보니까 지원청에서 활용을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을 해 주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수업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고 또 저희들 TF팀 구성해서 방안을 마련해서 꼭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교과서 채택이 높기를 바라고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학교의 이유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역 편차를 보면.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완도교육장님 한번…….
완도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완도교육장 이철영입니다.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완도가 20.5%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예, 초등이 19%고 중등이 25% 해서 그 정도 됩니다.
혹시 교육장님 생각하실 때 이유가 뭐일 거라고 생각하실까요?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애초에 전남을 뭐 9%, 흐름을 봤을 때 관여를 전혀 하면 문제가 되겠다 그래서 학교 자율로 줬고요. 아마 도서지역이기 때문에 학원이나 이런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나 선생님들이 공동 사고를 통해서 이렇게 정해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도 사실 그 생각을 했거든요. 도서지역이나 작은 학교가 차라리 더 환경이 부족할 수도 있잖아요, 사실은. 우리 선생님들도 요즘에 계속 감축하고 있고 그런 것들에 있어서 과연 그래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 지원청에서는 특별히 설명회나 그런 것을 하시지는 않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일단은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는 부분에서 선생님들이 역량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연수를 충분히 했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은 이 자료를 받고 무선 네트워크라든가 이런 부분 일단 어떤 이 학교에서는 신청했기 때문에 복도에 있는 무선 지원 시스템을 전부 다 교실로 돌리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교육장님 감사합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이거는 부교육감님한테 이야기를 드릴까요? 어떻게 할까요?
부교육감님, 이거 혹시 AI 교과서가 어떻게 될까요, 정말로 앞으로?
무대 위에 올려진 AIDT가 금년도 운영성과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각 시도별로 나온 케이스, 사례들이 공유될 텐데 저는 그건 공공 영역에 계신 분들보다 빛의 속도로 공유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판단, 되게 스마트하신 학교 현장에 계신 분들이 판단 빠르게 하실 거라고 보고요. 저는 빠르면 1학기 내 정도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보면 이게 정녕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 나오고 있는 장애 부분들이 기존에 있던 것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그렇게 판단이 되면 지금 수준에서 멈추든지, 조금 나올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질문을 드리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게 높아도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고 낮은 게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고 해서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제가 이걸 원래 계속 여쭤보던 거니까 오늘은 안 여쭤 볼까 하다가 또 기사를 하나 보니까 우리 교육부에서 이거 채택 많이 안 하면 관련 특교는 또 깎겠다, 그런 이야기들을 했더라고요.
저도 여기서 모든 걸 다 답변드리지는 않는데 다른 쪽에서는 다른 얼굴로 싸우고 있습니다.
참 저는 이게 안타까웠어요. 어떻게 보면 1년의 시간을 거치기는 했지만 갑자기 좀 변화가 되면서 준비해왔던 것들이 다 틀어졌는데 우리 교육 현장에서는 우리 학생들을 가르쳐야 되니까 큰 논의 과정이 없이 이렇게 돼버린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전라남도의 학생들이 역으로는 균등된 정책의 혜택을 못 보는 거잖아요, 역으로는 그게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고 그런 과정이 또 생겨버리니까 그거에 대해서 우려가 돼 가지고 사실은 여쭤봤고 아까 완도교육장님께서도 이야기해 주셨지만 또 좋을 수도 있어요, 도서 지역이나 읍내권이나 시내권에서 떨어진 학교들한테는.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이 선조치가 아니고 원래 선연구가 되고 됐어야 되었는데 이미 선조치가 돼버렸으니까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보급한 기기들에 대한 다른 방안들도 마련을 해 주시고, 왜냐하면 스마트해지는 세상에서 활용은 해야 되는데 그것이 교과서가 아니더라도 여러 방향으로 활용할 방법을 만들어 주는 게 우리 교육의 역할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 허락해 주시면 딱 1분 정도 제가 말씀을 좀 붙이고 싶습니다.
예,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리고 가부를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 선택을 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야기해 주십시오.
작년도 뭐 가깝게는 글로컬교육박람회 때부터 저희가 말씀드린 부분인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 걱정하시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AIDT라는 이 특정 이 부분을 보고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겁게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은 뒤로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게 AIDT를 보급하는 데 앞장 서겠다는 말이 아니고요. 2030 교실이든 미래 교육을 짚었든 그리고 우리 도의 전통 위에 우리 도만의 인재를 뽑겠다는 이 부분에서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범이든 뭐든 2030 교실을 저희들이 했던 부분도 AIDT를 이야기하기 전에 저는 먼저 선생님분들을 반드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씨앗을 터트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있던, 모호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미래 교육에 대한 확신에 찬 활동들이 이미 학교 현장에서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 교사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AIDT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요.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준비를 하는 과정 그리고 AIDT가 기본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효능감 있게 들어갈 것인가는 결국에 교사와 학생들에게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얻는 데에 있어서 저희들이 예의주시하고 호랑이 눈으로 볼 거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하시고 계시던 교육과정 내에서의 수업의 질의 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는 어느 도보다 앞장서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자신도 있고요.
알겠습니다.
제가 일반 학부모로서 생각을 해보면 AIDT하고 2030 교실하고의 학부모 입장에서는 융합이 돼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우리 도에서는, 우리 도교육청에서는 따로 그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데 현장의 학부모님들은 사실 와닿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2030 교실을 추진하시면서 홍보를 하고는 계시지만 그런 부분도 좀 더 신경 써 주십시오.
왜냐하면 AIDT가 안 좋게 진행이 된다는 과정을 들으면서 중간 내용이 없으니까 그렇게 또 헷갈릴 수도 있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우려가 더 커지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선 현장에 배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 명심하고요. 크게 무겁게 생각하고요. 제가 안심되는 부분은 그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해태하거나 나태해지면 위원장님 포함해서 가만있지 않으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장내웃음)
부교육감님, 왜 갑자기 저를 끼워 넣어가지고, 저도 그러면 부교육감님, 1분만 말씀드릴까요?
저는 위원장님 믿는 것도 좀 있습니다.
예, 지금 우리 박원종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이렇게 보시면 돼요. 2030 교실이 하드웨어고 AIDT가 소프트웨어다, 그렇게 보시면 돼요, 크게 봤을 때. 말씀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다른 것 좀 여쭤보겠습니다. 도서관들에 관해서 우리 교육장님들 오셨으니까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우리 도서관들이 다들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이용의 편차가 좀 있어요. 수를 따지자는 건 아니고 지역민들이 더 많이 활용하시는 데가 있고 영유아나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시는 데가 있는데 그건 뭐 지역의 편차니니까요, 그럴 수가 있는데 연도별 변화를 보면 저는 영유아 쪽을 이야기드릴게요.
연도별 변화를 보면 갑자기 조금씩 확확 늘어나는 데들이 있거든요. 제가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봤더니 원래 제가 좀 어린이들 놀이시설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6곳이, 그 시설들이 작게나마 되어 있더라고요. 뭐 VR로 본다든지 아니면 우리 장성 같은 경우는 레고 놀이터가 있다든지 이런 치를 받아 봤는데 지속적으로 늘었어요, 꾸준히 우리 애들은 사실 줄어가고 있는데.
거기에 좀 더 특징을 붙이자고 한다면 사설 시설들이 없는 데가 특히 더 늘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시보다는 군들이 군보다는 또 도서관들이 조금 더 안쪽에 있는 데들이 좀 더 늘은 것 같아요, 제가 그냥 혼자 분석해보기에. 그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었는데 이것도 그냥 우리 부교육감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는 아니고 이걸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우리나라가 교육이 유보통합이 진행되면서 사실 영유아까지 우리 교육계에서 함께 끌어가야 하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되지는 않았고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 과연 우리 공교육에 대한 믿음이 어디서부터 생길까라는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 키워보다 보니까 지금 공교육에 대한 믿음이 생겨가더라고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가면서. 그러다가 갑자기 신뢰도가 확 떨어져요, 우리 학부모님들이. 그러면서 여러 곳들을 보내고 하시는데 저는 이게 이제 우리 전라남도는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항상 우리가 지금도 독서인문교육 우리 모든 22개 시군 지원청에서 다 주장을 하고 계시지만 막상 도서관에 가서 우리 아이들 책 몇 명이나 보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면 아마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외에는. 그거는 우리 도서관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다 하면 되는 거고 첫 번째는 이것도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거라도 없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학부모님들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께서도 굳이 도서관까지 가시지를 않는 거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6곳 같은 경우는 그냥 더 어린 애들도 데리고 갈 이유가 있는 거예요. 거기 가서 우리 아이들 놀다 보면 그러면 도서관에 대한 인식이 바뀌겠죠, 우리 교육청 도서관에 대해서. 아, 저는 그걸 만들어 주셨으면 해서 좀 서론이 긴데 처음부터 0세, 1세부터 우리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우리 교육청에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라는 그런 그림을 그려주는 게, 항상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유학도 오고 많이 들어온다고는 하시지만 나가는 수도 만만치 않아요, 사실은.
그 과정들이 그 인식들을 어렸을 때부터 만들어줘서 우리 지역의 교육지원청을 믿고 학교들을 믿게 할 수 있는 그 근간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혹시 부교육감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교육감님께서 최근 회의에서 강조하셨던 부분이 지금 작게는 공공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도교육청 소속의 도서관 포함해서, 이틀 전 임형석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부분인데 기존에 하여튼 서당이나 향교 같은 역할을 하게 된 사업도 많지만 공공도서관들부터 지금 말씀 주셨던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함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되고 기본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그 학생분들이 편안하게 들어와서 책을 읽고 또 책에서 느껴진 바를 기본적으로는 작가와의 만남을 도서관에서 연결시켜주면 거기서 또 그런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고 이런 장기적인 계획이나 적극적인 역할성에 대해서 말씀 주신 바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저때 결론은 뭐였냐면 단기적인 프로그램 플러스해서 적어도 3년 정도의 계획을 세우면서 공공도서관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 그리고 지역 교육청, 지금 말씀드리는 교육청분들과의 그런 역할 분담이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기본적으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어떤 시점에 위원님들한테 그런 부분들을 오픈하고요. 또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미래를 대비하는 데 저는 시간이 많다고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저희 공공도서관은 물론 모든 주민들이 다 활용하시고 하면 좋죠. 그런데 요즘에 보면 학생들의 사용도가 많이 점점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가 최우선으로 해야 될 거는 사실은 우리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사용량에 맞추다 보니까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나…….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도 사실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부터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시설 투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지원청에서 같이 협의해서 요청하시면 우리 도교육청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개인데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위원장님, 화순교육지원청장님 한번…….
화순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교육장 이지현입니다.
교육장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교육장님께는 여쭤보고 싶었던 게 새로 부임하셨지만 관심 있게 아까 업무보고 때도 이야기를 좀 해 주시더라고요.
지금 화순 전남대병원하고 협약을 맺고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죠?
예, 화순 가까이에 전남대병원이 있어서 저희가 전남대병원 쪽에 여미사랑학교라고 해서 병원학교 두 학급을 개설해 가지고 특수교육 지원 차원에서 여미사랑학교를 개설해서 거기에 학생들이 전남의 현장에서 수업을 받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안 좋은 학생들이 거기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지역 내에 의료 시설이 있다 보니까 그러시기도 하겠지만 사실 그 친구들은 어떻게 보면 성인보다도 더 어려운 병하고 싸우고 있고 하다 보니까 되게 기사를 보고 제가 관심은 되게 있었는데 하고 있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24회나 되셨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가서 상장도 주시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게 우리 화순의 학생들만은 아니잖아요, 사실은 환자들이.
예, 전남도내 학생들 중에 약간 난치성, 장기 치료를 요하는 학생들 이러한 학생들이 거기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학생들이 잘 이겨내고 또 같이 꿈을 꿀 수 있게 그런 교육을 지원해 주시는 데 먼저 감사드리고요.
교육장님께는 이제 그만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주십시오.
이거는 우리 교육국장님한테 여쭤보면 될까요, 관련된 것을?
뭐 다른 건 아니고요. 아까 우리 교육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몸이 불편해서 아파서, 그런데 또 희귀질환 같은 경우는 사실 치료법도 마땅치 않고 하다 보니까 여러모로 마음도 힘들고 할 텐데 친구들과 똑같이 교육을 받는다는 자체가 아마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거기에 있어서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사실은 거기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희귀질환의 특성상 아마 본인이 긴지도 모르고 있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우리 지역 내에, 교육장님들도 계시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쯤 관심을 갖고 확인을, 파악을 해 주셔서 혹시나 우리 지역 내에서 희귀질환을 갖고 있지만 그런 뭔가에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면 지원방향을 찾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것은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말씀…….
지금 화순 병원에 있는 병원학급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제 특수 학급으로 정식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도 단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거고요. 또 교육지원청에서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 주시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저희가 적절하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더 관심을 갖고 필요한 학생에게 혹시 좋은 교육 기회가 누락되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서 우리 체육건강과에서 희귀질환 학생들 각 학교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 아이들에 대한 수시 어떤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조례를 통해서 지원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건.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님이 질의하기 전에 제가 3분만 이렇게 연결되니까 말씀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정말 전화가 많이 옵니다, AIDT 어떻게 되냐고.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AIDT 전라남도교육청은 나름대로 준비 잘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지금 사실은 가장 중요한 것은 AIDT 신청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게 지금 사실은 미래 방향성에는 맞는 거거든요.
그런데 첫 번째는 교사의 역량이 중요하고 그다음에는 지금 학교들의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통신망이 원활하지 못하거든요. 비단 전라남도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데도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다라고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라남도는 빨리 인지하고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세 번째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잘 만들어야 됩니다. 이게 다 연동이 되는 것들이거든요.
나름대로 AIDT가 사실은 과목당 금액이 중요해서 그렇지 사실 전라남도는 시범사업의 어떤 형태를 띠고 시작을 하면 다른 교육청에 비해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수 서대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입니다.
위원장님도 조금 전에 AIDT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저는 오늘 다른 거를 가져왔습니다.
수돗물 관리를 우리가 교육청에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를 집중적으로 고찰도 해보고 서로 간에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오전에 22개 교육청 업무보고를 받았어요. 공정, 안전, 존중의 신뢰 행정에 보면 학교 먹는 물 관리하고 교육환경 조성, 공기정화기 장치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예산을 좀 하는데 업무보고에서 이 두 가지가 아예 빠져 있는 교육청이 영광·영암·나주·곡성교육지원청은 아예 빠져 있어요. 아까 신뢰 행정에서 대동소이합니다마는 15개에서 25개 정도를 카테고리를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봤을 때 미세먼지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만 먹는 물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4개 교육지원청은 보고에도 빠졌다. 그래서 심도 있게 나머지 18개를 심층 분석을 해보니까 최고 많이 가지고 있는 예산이 17억 정도 쓰신 교육청도 있고 1개의 교육청에서 3억 1200을 쓰신 교육청이 구례교육청이 3억 1200 제일 적게 쓰시고 계세요. 아까 4개 교육청은 아예 데이터를 안 줬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우리가 먹는 물을 가지고 어떻게 이거 잘되고 있는 건지 한번 따져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매년 초에 보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년 수질검사 교육실시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혀 우리 교육청하고는 협약도 안 되어 있고 가서 교육도 안 받은 것으로 지금 보고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이 수돗물 관리에 우리가 담당자를 보내서 한 번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지 않냐, 이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그리고 먹는 물 관리하는 법을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교육국장님!
지금 온·냉수기가 우리 학교에 많이 보급돼 있어요.
정수기 말씀이시죠?
예, 설치가.
예, 그렇습니다.
설치 근거는 뭐고 설치 관리는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합니까?
설치 근거는 학교보건법이나 관련 시행규칙 또 우리 학교 먹는 물 관리 조례까지 나와 있는 내용을 근거로 해서 저희가 설치를 하고 있고요. 정수기를 이용하는 학교에서는 수질검사를 정수기당 연 4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먹는 물 관리법에 보면 온·냉수기 정수기 설치관리를 어떻게 하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법에 맞게끔 우리가 설치가 돼 있는가를 물어보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신고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규정에 맞…….
일단 오늘 오전 중에 담당자를 불러가지고 물어보니까 이 관계 자체를 모르시고 계시더라고. 그리고 이게 한번 신고를 했다고 그러면 학교에서도 누군가는 알고 계실 건데 이제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해서는 그렇게 되어 있고, 8조 2항에. 그런데 이것을 한번 보고 우리가 학교에 많이 설치가 돼 있어요. 부적절 설치할 곳도 지정이 돼 있고 환경법에 의해서. 그러니까 이런 게 다 제대로 돼 있는가를 한번 봐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수질 검사를 하는데 몇 가지로 돼 있습니까? 지금 우리 각종 수질검사, 정수기가 있고…….
지하수가 있고요.
지하수 있고, 또?
저수조가 있습니다.
저수조 있고 그리고 옥내급수관이라고 직수 사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가 있는데 이렇게 자료를 주셔가지고 쭉 보다 보니까 지하수 먹는 데가 25군데가 있어요, 전남교육청에. 25개가 있는데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이 지하수를 갖다가 급수에 직수로 연결해 가지고 쓰는지 아니면 저수조를 통해서 연결해 가지고 쓰는지 이게 조사가 안 되어 있어요.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데이터로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가 17개교인데 그 자료를 제가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지하수는 기본적으로 저수조를 통과해서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건 조금 전에 받은 건데 한 25개가 있고요. 여하튼 그렇게 돼 있다는 거고 제가 방금 지하수를 쓰는 데 직수인지 저수조를 통해서 나와가지고 관리하고 있는 거냐, 우리가 먹는 물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거는 저수조가 물탱크에서 나와서 하는 건데 그걸 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청소, 소독 연 2회, 수질검사 연 1회 이런 건 잘되어 있어요. 우리가 학교 행정감사 때도 보면 다 이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거의 맥락에서 조금 있다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문제는 수도법에 의해서 수시, 딱 정해진 그러니까 편리할 대로 정해진 1년에 한 번 딱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염소잔류기준에 나와 있는 것이 우리 수도법에 0.1에서 4PPM으로 들어가게끔 되어 있어요. 거기서 우리가 음용을 할 수 있게끔 돼 있거든요. 그게 좋은 물, 그냥 수돗물을 먹어도 된다는 국가에서 수도법에 정해져 있는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저수조에서 내려오면 며칠을 담겨져 있는데 그게 내려와서 우리가 먹게 되면 그걸 음용할 수 있냐 없냐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예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수질검사 하는 건 맞지 않다는 거고 그리고 거기에 우리가 맞다고 해도 지금 저수조 대상이 건축 연면적 5000㎡예요. 그러면 1500평 정도 되거든요, 학교가. 학교가 1500평 이상만 저수조 수질검사,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5000㎡ 이하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냐고 그러니까 전혀 안 한다고 그래요, 전혀 안 한다. 나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맹점이 그러면 우리가 나와 있는 대로 5000㎡ 이상은 지금 잘하고 있어요, 그것에 맞게끔. 그리고 이하일 때는 지금 거의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이 돼 있고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뭔 말인지 알아들으셨습니까?
위원님, 2022년부터 5000㎡ 이하도 지금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5000㎡ 이상만 하게 되어 있었는데 관련 규정이 바뀌고 해서 모든 학교 수돗물 직수관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부터, 2023년부터요?
2022년부터…….
2022년부터?
예,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마는…….
우리 국장님은 아시는데 우리 담당자는 모르시지, 과장님들은?
드렸던 자료 4페이지에 저희가 그 부분을 기록은 해 드리기는 했습니다마는 다른 자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그거를 한 번 확인해보시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 게 지하수 직결방식이 문제가 있다는 거, 그리고 아까 우리가 나와 있는 대로 조사를 상시조사를 하니까 그게 문제가 있다는 걸 먼저 말씀을 드리고, 우리 노권열 행정국장님!
우리 도내 학교 노후 급수관 시설을 조사하고 있죠?
예, 맞습니다.
몇 년에 한 번씩 합니까?
노후급수관 시설이요?
그것은 확인을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
자, 2년에 한 번씩 하게끔 돼 있어요, 2년에. 그런데 제가 물어보고자 하는 것은 노후 급수관 조사를, 시설을 2년에 한 번씩 하는데 데이터를 주라고 하니까 데이터가 없는 것 같아요, 일단은.
왜 이 데이터가 중요하냐면 지금 우리가 30년 이상되는 노후관은 교체 시기를 봐가지고 교체를 해 줘요. 그런데 우리 도내 전체가 노후 배관, 20년 이상된 노후 배관이 60% 정도 있습니다. 지금 60% 있는데 이것을 교체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그걸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얼마나 더러운지?
예, 그렇습니다.
그걸 데이터로 해가지고 예산안을 올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얼마나 주먹구구식인지 예산이 2024년도에 12억 예산을 가지고 91교를 갖다가 노후 배관 교체를 했어요.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2020, 2021, 2023년 1개교만 했습니다. 2023년에 1800만 원 1개교 했어요.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이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2025년도 본예산을 하나도 안 세운 거예요, 30년 이상된 노후관이 60% 이상이 되는데.
확인해 보고…….
확인해 보는 것이 아니라 이걸 좀 심각하게 이 물 자체, 온수 들어오는 것도 요즘 흙탕물이 들어오고 막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건데 이 안에도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예산 편성도 이렇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한번 잘 살펴봐 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예산은 노후배관은 조금씩 해야 될 것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조사를 먼저 해야 되는 건 선행하지만요.
그래서 부교육감님한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전라남도 1334개 학교 중에서 저수조를 사용해 가지고 식수로 가능한 것이 지금 557개예요. 557개인데 나머지는 지하수나 직수 사용으로 해 가지고 770개가 그렇게 쓰고 있어요, 지금.
그러면 현행 수도법 규칙에 의해서 아까 말한 것처럼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네 가지 방법에 의해서 정수기는 연 4회, 지하수는 연 4회 그리고 저수조는 청소 이런 것은 연 2회고 저수조 위생점검은 눈으로 보는 것은 월 1회고 수질검사는 연 1회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안전하냐, 우리 학생들이 바로 먹을 수 있냐, 그리고 상추를 씻고 손을 씻고 하는데 이게 이상이 없냐, 이것을 내가 물어보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걸 못 믿으니까 수도법에 나온 아까 말한 0.1에서 4PPM만 들어가면 안전하게 음용수로 가능하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걸 못 믿고 우리가 정수기를 들여가지고, 연 30억이나 들여가지고 정수기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돗물 우리가 체킹만 잘하면 바로 먹어도 상관이 없어요. 수도법이 그렇게 돼 있으니까, 법률로. 그런데 이렇게 안 돼 있는데 그래서 아까, 제가 다시 물어봅니다.
우리가 잔류염소나 이런 것이 0.1에서 4PPM으로 들어 있어야 되고요. 그런데 아까 저수조 가면 며칠을 그 안에 머뭅니다. 그러면 우리가 1년에 한 번씩 그 저수조는 수질 체크를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리고 예산도 연 1회고 그런데 이걸 갖다가 며칠씩 그 안에 있으면 잔류염소가 많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결론은 뭐냐 그러면 0.1 미만으로 가면 수인성 전염병이 걸릴 수 있는 농도가 많게끔 내려가버린다는 것이 문제가 돼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 번도 우리가 지적도 안 돼 있지만 사고나 이런 것이 없어서 그런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관리 자체가 안 되고 있다, 우리 교육청에는.
그래서 우리가 잘되어 있는 데를 보니까 순천시청이 참 잘되어 있더라고요. 순천시 보면 지능형 물관리 스마트 워터 시티 사업이라고 있어가지고 물 원천수에서 나갈 때부터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수도꼭지, 소비자가 먹을 때까지 그걸 추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1300개의 센서를 이용해 가지고.
그런데 우리도 이거 돈 제가 봤을 때는 얼마 안 들어가거든요, 수질 관리. 우리가 30억이나 하는 정수기를 갖다가 꼭 먹을 필요는 없고 국가에서 아까 잔류 PPM 해 가지고 하면 전혀 이상이 없으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이렇게 수도를 하는데 전부 등한시하지 말고 수도 공급하는 데, 아까 1년에 한 번 딱 체크하게끔 하는 것은 안 되고 24시간 감시 체계를 해 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한테 좋겠다.
우리의 수도, 원천으로 들어올 때부터 우리 애들한테 나갈 때까지 이것을 센서를 달아놓으면 24시간 감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도 우리가 많은 미세먼지 그것 학교에 설치가 돼 있잖아요. 요즘은 인공 시대라고 해 가지고 센서만 하나 달면 그 안에 미세먼지가 뭐가 돼 있다는 것이 다 나옵니다. 24시간 체킹이 가능해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번 심도 있게 논의를 할 때가 아닌가 그리고 식수에 대해서 우리 학부모나 학교 관계자들한테도 실시간대에 소비자들한테 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생각해 보시자고 말씀을 드리는데 교육감님 생각은 무엇인지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님, 부교육감입니다.
지금 주신 말씀에 대해서 통상적으로 잘 검토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전 안 될 것 같고요. 지금 말씀 주신 부분이 원수죠. 원수에서부터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다 짚어주셨거든요.
학교 물 관리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있는 제도, 시스템 이게 완벽하다, 이렇게 말씀을 저는 전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게 제 기억으로 서울시의 수돗물 있지 않습니까? 그게 음용이 가능한지의 논쟁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그게 2010년도였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그때 학교에서도 기본적으로 이 물을 어떻게 할, 음용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님 기억나시면 보통 운동, 체육하시고 예전에 그냥 바로 수돗물에서 마시고 하셨던 기억이 나시죠?
그때 논쟁에서 나왔던 게 뭐냐면 아, 이제는 그런 서울시도 수돗물이 음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된다고 해서 나왔던 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수기였어요, 정수기. 이건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정수기를 해서 기본적으로 학생들과 그리고 학교 구성원이 마실 수 있는 물은 기본적으로 걸러서 먹어야 된다고 할 때 정수기가 전 시도에 다 퍼져 있던 부분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30억 부분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자, 정수기 관리 잘 보시면 서대현 위원님, 이게 충분하지는 않지만 수질검사도 하지만 월 1회 위생점검 실시되고요. 수질 점검이 1회지만 청소 소독은 월 2회 정도를, 저수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하는 이유도 그게 전문업체인데요. 기본적으로 지금 말씀 주신 신뢰를 100% 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 관계 없이요. 염소잔류량하고 아무 관계 없이 월 2회, 점검보다는 청소를 먼저 전문업체에 맡깁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서 지금 제도상에서 제도가 잘 운영되는 걸 100% 신뢰하지 않고 좀 더 부가적인 서비스는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점검은 해야 될 시점이다. 저는 동의드립니다. 동의드리고요. 그리고 비용 측면에서 이게 효능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잘 살펴보면서 제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주신 말씀의 기본 취지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학생 구성원들이 좋은 물 먹게 하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정한 안을 가지고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전남교육청에도 1300개의 학교가 있는데 좋은 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고흥교육지원청의 권형선 교육장님 좀 부탁합니다.
고흥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 교육장님!
고흥교육장 권형선입니다.
지금 고흥 쪽의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다 수용을 못 해 가지고 넘어간 적이 있습니까?
없어요?
예, 한 지역이 고흥 한천리라고 거기가 10년 전에 보성으로 학구를 옮겨달라고 그래서 옮겨줬습니다.
역으로 저한테 제보를 하신 분이 있어요. 살기는 고흥에서 사는데 벌교 동강초등학교 이런 데로 자꾸 보낸다. “그거 왜 보내요?” 그러니까 그분의 말씀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거기로 보내겠지만 학부모 의견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요. 그쪽으로 갈 건지 말 건지 한번 물어봐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대답 안 하고 무조건 배정을 해 가지고 굉장히 불쾌하다,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장님은 우리 지역 관내에 있는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교육지원청으로 간 사람이 없다고 지금 말씀을 하잖아요.
보성 학구도 조정돼 가지고 한천리에 있는 학생들이 보성 벌교중앙초로 간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3명, 유·초등 1명하고 초등 2명이 학구가, 한천리가 벌교 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고흥으로 못 오고, 고흥 동강초로 3명이 전학을 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문제는 에듀택시하고 통학 차량이 지원이 안 돼서 국민신문고에 지금 올라간 상태여서 보성교육청하고 고흥교육청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마 저는 고흥 동강초로 오는 것을 학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교육장으로서 적극 환영합니다.
아무튼 자기 지역구 고흥지원청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학부모들하고 소통 좀 하시고 그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이 나쁘시니까 저희들이 갔을 때 민원을 제기한 거 아니겠습니까?
송형곤 의원님이 저한테 전화가 와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을 우리 운영위원장하고 농민회 회장님한테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적극적으로 고흥으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고흥교육장님 입장에서는 우리 학생들은 우리가 다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연구해 주시고요. 학부형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서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쉬었다 하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16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회의중지)
(16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주 출신 위원 이재태입니다.
제일 피곤하고 지칠 시간인데 하여튼 우리 함께하시는 분들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늘 우리 22개인가요? 우리 지역청들 업무보고 받으면서 느꼈던 짤막한 소회를 이야기한다면 지난번 우리 후반기 교육위원회 초기 업무보고 받았을 때 했던 것하고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그런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번 작년 하반기 업무보고 때 제가 이제 우리 지역청 교육장님들에게 당부드렸던 것 중의 하나가 교육청 간 협력사업 발굴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중언부언해서 다시 한번 이 부분을 강조를 드린다면 지금 우리 지역교육청의 행정 단위들이 일선 우리 행정조직의 시군 단위를 기초로 해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 이게 일제강점기 110년 전에 만들었던 행정조직을 우리가 100년 넘게 쓰고 있는 행정구역 단위이기 때문에 교통, 통신, 정보 발달되면서 지금과는 굉장히 좀 행정권역과 생활권역이 달라진 상황 속에서 우리가 지역청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지역교육청들이 일선 시군 지방정부와 소통과 협력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고, 또 지역청 내 관할 학교와 시민사회나 시·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데 인근에 있는 생활권역 시군 지역청들과 협력사업들 발굴을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당부를 좀 드렸었는데요. 올해 업무보고 토대로 보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다만 무안, 신안, 목포 교육청 같은 경우는 눈에 띄는 공동협력사업 발굴 이 부분이 굉장히 눈길을 모았고 바람직하다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포청 32페이지에 자세히 보고가 되어 있었는데 중학교 진로 연계 공동 교육과정도 있었고 그리고 목포, 무안, 신안이 나눠서 운영위 연수나 늘봄 관리사 연수도 공동으로 하는 거 그리고 역사문화 체험코스 지원자료 이것도 공동개발 한 건 앞으로 이렇게 확대 발굴하고 보급되고 지역청 간 연대들이 훨씬 더 높아질 필요가 있다, 이런 아쉬움을 좀 나타내면서요.
무안반도 업무협력 사업들 다른 우리 교육장들도 인근 청들과 좀 더 확대해 봤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을 좀 말씀드리고요.
또 업무보고 가운데 또 한 곳 하고 있는 곳 찾아봤는데 완도교육청 업무보고서에는 있더라고요. 남도 5군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이것도 학부모들을 5개 이 군들이 모아서 학부모회 한마당 하는데 이런 것들이 앞으로 계속 확대했으면 좋겠다.
다만 이 다섯 곳을 모아서 하는데 예산이 500만 원밖에 안 되니까 이런 건 특별히 좀 더 지원을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완도청 같은 경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작년 4월로 제가 기억되거든요. 나주청과 함께 해외에 학생들 연수하는 부분 협약을 했었는데 이게 교육장이 바뀌어져서 그런가 불과 1년도 안 돼서 휴지 조각이 되지 않았나 이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간 해왔던 시-군 그리고 군-군 간에 이런 협력사업들이 앞으로 좀 더 많이 발굴되고 확대되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요.
지역청과 지역청 사이에 고유한 업무 권한이나 이 영역은 있지만 칸막이를 좀 허물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그런 우리 전남교육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업무보고 받으면서 느꼈던 소회였습니다. 그런 좀 당부를 드리면서요.
저는 우리 교육장님들 다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는 일 가운데 하나인 폐교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오늘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합니다.
제가 자료를 쭉 확인해 보니까 이 폐교 대책 관리 대책에 다들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이 계시리라 보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작년 행감 기준으로 보게 되면 폐교 844곳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669곳을 매각했고 나머지 61곳은 우리가 지금 자체 활용하고 있고, 42곳이 임대 등의 방식으로 대부하고 있다고 이렇게 자료를 확인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수치를 2023년과 1년 전과 비교하게 되면 얼마나 증감이 있을까 이걸 한번 살펴봤었어요. 그런데 실은 이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자체 활용한 그 폐교는 숫자의 변동이 없고 그리고 우리가 대부, 임대한 곳은 1년 전에 비해 단 한 곳이 늘었을 뿐이거든요.
이걸 이 데이터로 본다면 실은 1년 동안 이 폐교 활용에 대한 대책들은 있었을 것 같은데 실제 결과물들은 거의 없다, 똑같다 이렇게 좀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고, 우리 도교육청에서 폐교 문제의 심각성 때문에 TF팀도 꾸려서 대책을 좀 세운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게 지금 우리 행정국 소관인가요? 위원장님, 행정국장님 질의할게요.
국장님, 우리가 작년 4월까지 폐교 활용 및 처리 방안 논의할 TF팀 구성을 해서 대책 마련하겠다고 이렇게 한 걸로 아는데 혹시 이 TF팀 결과물 어떻게 좀 이야기 나온 것이 있었는가요?
지금 현재 또 진행 중이고요. 그 결과물이 나오면 바로 위원님께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마 이 TF팀 이게 종료되지 않았는가요?
종료는 아직 안 된 걸로…….
제가 알기로는 종료됐을 거라 보이고 TF팀에서 아마 결과 보고서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우리 그 행감 자료 기초로 본다면 오히려 그냥 그동안 익숙히 해 왔던 내용들 거기에 두드러진 것은 지방소멸기금을 잘 활용해 보자 이런 정도로 아마 대책을 내놓은 걸로 저는 기억을 하거든요. 저는 행감 때 자료를 보면 그렇게 아마 대안들을 제시했을 거라 보여요.
그런데 저는 이제 이런 TF팀의 결과물들이 실은 얼마만큼 우리 전남 폐교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겠는가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본 측면에서 이 부분을 논의를 꺼냈습니다.
저는 자료를 쭉 봤더니 가장 우리 시군 지역청별로 보면 가장 개수가 활용하지 못하고 지금 현재 그냥 미활용 중인 폐교들을 보면 여수가 가장 많은 것 같고, 그다음이 고흥 정도 같아요. 아마 도서 지역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돼서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데 좀 골머리를 앓고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장님, 여수교육장님 한번!
여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교육장 백도현입니다.
교육장님, 여수가 가장 폐교 지금 관리하고 있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곳이 가장 많은데 올해 3월 자 기준으로 보면 23곳 정도, 24곳으로 본 것 같아요.
가장 여수의 특성이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여수 쪽 실태 그리고 앞으로 활용 방안이 있으시면 이야기 한번 해 주시죠.
지금 저희 관내 폐지학교가 2025년까지 현재 78교인데요. 78교 중에 지금 현재 매각으로 된 것과 자체 활용으로 해서 54곳은 이미 처리가 종결되었고요.
그리고 지금 방금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4곳이 올해 저희들이 이제 매각 예정인 곳이 9곳이고 그리고 대부 예정이 6곳, 대부되고 있는 곳이 5곳, 자체 활용 예정인 곳이 4곳으로 이렇게 분류돼 있는데,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 금방 굉장히 정확한 판단이신데 아무래도 이제 도서 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제일 지금 난감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전반기 교육위 소속 위원님께서 또 아주 강하게 요구했던 대안학교 부지로 지금 아직까지 처리 못 되고 있는 학교가 진행 중에 있고 그래서 지금 주민들 문화복지시설이라든가 이런 걸로 거문도 같은 경우는 그렇게 지금 처리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그래서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전남골프협회에서는 화양 쪽이나 소라 쪽에 있는 학교 중의 한 곳을 자기들이 대부해 줄 수 있다면 대한골프협회에서 골프연습장을 지금 훈련장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학생들 학생 선수들이 와서 아카데미 쓸 수 있는 어떤 유소년 그런 숙식 공간을 좀 활용하고 싶다는 그런 제안도 들어왔고, 또 저희들이 이제 조례도 지금 이광일 부의장님이 아마 곧 발의하실 건데 돌산 지역에 굉장히 좀 아까운 부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지는 저희들이 전남 최초로 이번에 폐교 활용 계획으로 아마 위원님들께 보고가 재정과에서 들어갈 것 같은데 전남의 교직원, 퇴직을 포함해서 그리고 도민들까지 포함해서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쉼터로 지금 한번 추진해 보려고 이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교육청 정보공개란 가면 폐교 활용 가이드북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보면 지금 현재 미활용되고 있는 폐교들에 대한 전경 사진, 면적, 주소 이런 것들이 쭉 나와 있는데 이게 이제 실은 꼭 필요한 분들이 어렵게 찾아 들어가야지만 검색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요. 이 부분들을 특히 이제 폐교가 많은 여수나 고흥이나 이런 데에서는 적극적으로 오픈시켜서 잘 알릴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을 좀 세워보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걸 기존의 가이드북 잘 마련돼 있으니까 이걸 꼭꼭 숨겨두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폐교 이 가이드북에도 모범 사례들 좀 나와 있긴 해요. 모범 사례들이 나와 있긴 한데 오늘 우리 지역청 업무보고 가운데 2개 청에 대해 2개 청에서 폐교 이야기를 했던 곳이 있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그런데 그 두 곳 다 나름대로 바람직하고 방향성들이 좀 맞겠다 싶어서 보고를 했겠다 싶고 얼른 보고 내용으로는 공감이 좀 갔었습니다.
위원장님, 순천청!
순천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교육장 허동균입니다.
교육장님, 오늘 보고서 15페이지 보니까 동산초 판교분교장을 폐교죠. 온마을 온종일 케어센터 이렇게 조성하겠다고 보고를 하셨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소개 한번 해 주시죠.
동산초 판교분교장이 그동안 미활용된 폐교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온마을 온종일 센터라고 해서 학생들 특별교육 이수하거나 또는 학교에서 즉시 분리가 필요한 학생들에 대해서 대안학교 형식으로 이렇게 상담이나 지도해 주는 그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마침 그 폐교를 활용하겠다 해서 그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학교에. 그 위치나 또는 주변의 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괜찮아서 지금 그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여튼 잘 추진해 가지고 성과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또 한 보고 사례가 화순청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화순청!
화순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화순교육장 이지현입니다.
교육장님, 이제 부임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정확한 업무 내용까지 파악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마는 오늘 화순청 보고서 30페이지 보니까 동면초 경복분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25억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상당히 폐교 활용 방안 사업 가운데는 규모가 좀 크다고 생각이 들고, 또 이 부분이 잘 만들어지면 모범 사례로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좀 갖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그 동복분교장이 폐교 기금하고 지자체 그 기금하고를 합쳐서 일단 화순군 쪽에 지금 현재 대부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동복면 주민들이 이 분교장을 활용한 뭔가를 운영해 보고 싶다,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서 운영해 보고 싶다 하는 이런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이렇게 복합문화공간 쪽으로 해서 하면 사실 화순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또 광주 인근이기도 하고 그쪽이 예전에는 화순 중에서도 동복이 굉장히 큰 고을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쪽에 문화공간을 만들면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화순청의 그 폐교 활용 사례도 나중에 우리 모범적인 사례로 공유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주청도.
들어가셔도 됩니다.
나주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교육장 변정빈입니다.
뭐 제 지역이기도 하지만 실은 나주가 인구소멸 위기 지역이 아니라 우려 지역이긴 한데 나주도 폐교 지금 활용되지 못한 곳들이 좀 제법 있잖아요. 나주의 실태 그리고 나주는 어떤 활용 대책을 갖고 있으신지요?
나주는 지금 현재 미활용되고 있는 폐교가 5곳이 있습니다. 그중의 1곳을 올해 나주 물품공유센터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나주도 5년 후쯤 되면 50% 이상이 통폐합의 위기에 당면할 건데 그때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이 학교가 소유하고 있는 물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지금 현재 학교의 물품에는 전부 전자태그가 붙어 있습니다. 그것과 연동된 공유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지난 행감 때도 제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권역별 거점별 교재교구 재활용센터 이 부분을 이야기했고 많은 위원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폐교를 활용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고 성공 사례로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이 폐교 문제에 대해 관심들이 굉장히 많이 계셔서 지난 2022년에 8곳을 선정해 가지고 앞서 우리 여수교육장님 말씀이 계셨는데 8곳 선정해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계획들을 세웠더라고요.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도시민들이 텃밭 활용하는 계획도 세우고 했는데 이게 실은 뭐 사업비는 크지 않은 부분이라 근본적인 대책이 될는지는 의문입니다마는 저는 이 8곳에 대한 공모사업과 육성계획들이 우리가 그동안 폐교 부분들을 매각이나 대부 위주에서 좀 탈피해서 우리가 자체 활용 계획들, 시군과 또는 우리 청에서 자체 활용 계획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단히 긍정적인 변화라 생각이 들고 이런 부분이 좀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매각과 그리고 대부를 통해서 이걸 털어내 버리는 그런 시각보다는 우리 스스로부터가 시설 활용 계획에 대한 고민들을 좀 더 해 보는 기회가 되도록 8곳의 사례들도 잘 성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오늘 이 폐교 문제를 끄집어낸 것은 크게 우리 정부 그리고 지금 정부의 정책 동향이 변하고 있는 몇 가지 흐름들을 같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일선 지방정부 시군에 폐교를 팔려고 했을 경우에 계속 걸림돌이 됐던 것이 실은 가격의 문제였거든요. 시군 지방정부에 팔 경우에 이게 매입 당시의 취득가를 적용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헐값으로 이렇게 넘어가게 되는 경우라 실은 우리가 좋은 노른자위에 있는 폐교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지방정부 시군과 거래가 쉽지 않았던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이제 정부가 행안부가 이걸 좀 바꿔냈죠. 이게 지금 공시지가 개념 도입해서 그래도 보상가를 책정했기 때문에 실은 우리가 이관 가격이라 하죠. 시군에 넘겨줬던 이관 가격이 좀 그래도 현실화됐다.
이것은 봤을 때 이 시군과의 그 매각, 매입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좀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니까 과거와 다른 전략이 좀 필요하겠다. 이 부분이 활성화의 어떻게 보면 그 문이 조금은 열렸다 이런 측면에서 주목할 정책의 변화라 보고요.
또 하나 부분은 이건 부처는 좀 다른데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규제 특례 확대가 좀 있었어요. 이 부분은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는 부분, 폐교재산 활용해서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는 이게 특별규정이 생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은 이 부분도 지방정부하고 협의하게 되면 지금보다 훨씬 활용하기 좋고, 또 일선 시군에서 관심이 있다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면 굉장히 좋은 이 정책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과거와 다른 접근법이 좀 필요치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 행정국장님이나 우리 부감님께서도 관심 있게 더 들여다보고 앞으로 개선 방안이나 활성화 방안에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좀 드리면서요.
덧붙여서 몇 가지 제안을 정책적 제안을 좀 드려 보고자 합니다. 폐교를 우리가 자체 활용하는 방안이 있고 파는 것 매각이 있고, 대부 임대하는 부분이 있는데 임대 관련해서 한 말씀 드려 볼까 해요.
폐교를 임대할 때 우리 재정국장님 한번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폐교를 우리 일선 지역청에서 임대를 할 경우 대부 계약을 할 때 보통 몇 년 계약을 하는지 혹시 아실까요?
임대 계약은 이제 그 계약 사유별로 다릅니다. 그것이 사유별로…….
예, 다르죠.
그렇습니다.
대체로 제가 알기로는 이 대부 계약을 하는데 이 계약 기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보통 2년, 좀 길면 3년, 뭐 5년도 있긴 한데 대체로 이제 짧다는 게 문제거든요. 짧으면 결국 이걸 빌린 그 임대인 같은 경우는 투자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불안정한 것이죠. 이걸 투자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계약 기간이 짧으면.
보통 연장 계약을 많이 해 줍니다.
하기는 하는데 그 기간이 짧기 때문에 2년 계약했다 다시 갱신하게 되면 이거 갱신이 될지 안 될지 그것도 불안해하고 그리고 이게 1년, 2년 가지고는 투자된 투자비를 회수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이 발생되거든요.
투자 내용에 따라서 틀립니다, 그것을 계약 기간이라든지. 그래서 연장은 원하는 만큼은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주는 경우가 있고, 갱신 기간이 되면 그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단기 계약이라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단기 계약이 지금처럼 일상적으로 반복적으로 이뤄질 경우에는 이거에 들어온 그 민간 임대 빌린 분들이 투자를 엄청 주저하게 되고 실은 이 폐교 활성화를 가로막는, 폐교 투자를 가로막는 요인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관련 법에는 어떻게 돼 있는지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시죠. 이게 우리 공유재산 관리법을 보면 5년 범위 내에서 계약이 가능하고 1회 한 번 더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10년까지 가능한 것이죠.
그런데 5년 계약을 안 해줘요, 우리 지역청에서 담당자들이. 다 2년, 3년이 대부분이고 3년도 길게 해주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누가 폐교를 활용해서 뭔 일을 해보려 하겠습니까?
그 사업 계획을 우리가 먼저 받습니다. 사업 계획을 받아서 그 사업 내용에 따라서 계약을 이렇게 체결하거든요. 그러니까 기간이 적어서 이렇게 못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것은 공유재산 관리법이었고, 우리 폐교재산 활용 촉진에 특별법이 있어요. 이건 5년이 아니에요. 10년이에요, 10년. 이것도 갱신할 때 하게 되면 20년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장기 계약을 안 해준단 말이에요.
이건 우리가 있는 제도를 잘 활용하고 최대한 폐교를 활용하려고 하는 민간 사업자들을 우리가 사업성, 사업 계획이 좋다면 충분히 뒷받침해 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지 폐교 활용이 제고된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덧붙여서 이 공유재산 관리법에 따라서 근거법이 또 되고 있는 게 있는데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있어요. 벤처기업은 더 해주도록 돼 있어요.
그런데 벤처기업에도 2년, 3년 해 주는 게 이게 말이 되나요? 벤처기업은 20년까지예요. 그런데 20년까지 해준 사례가 한 건도 없을 거예요.
예, 없습니다.
없어요. 법에서 정해진 대부 계약 기한을 우리가 우리 편의적으로 2년, 3년 짧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투자를 안 해요. 그러니까 폐교 그대로 방치해 놓고 대부 기간 동안만 잠깐 이용하고 말고 다시 또 폐교가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저는 이걸 법에 규정된 대부 기한을 우리 지역청에서 지킬 수 있도록 교육장님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행정국장님도 이 부분 계약기간 한번 다 살펴보시고…….
다시 한번 살펴보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비어 있습니다. 지금 보면 미활용 폐교들이 많이 있는데 실은 이건 뚜렷한 이유가 없다기보다는 우리들의 소극적 입장 때문에 임대나 대부에 또 소극적인 경우도 많이 있어요. 이 부분은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폐교 활용 방안을 좀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 싶고요.
마지막 하나 또 제안을 좀 드린다면 폐교를 활용한 민간 사업자들의 어려움, 아쉬움이 어떤 게 있냐면 전대 재대부가 안 된다는 것이 좀 있는데 이건 이제 법상 걸림돌인데요.
요즘은 융복합 관련된 일들을 많이 하잖아요, 특히 벤처기업이라든지 젊은 사람들. 단순히 자기 하고 싶은 활용 방안만 찾으면 안 되고 유사한 사람들과 유사한 사업들과 융복합으로 청년 창업 공간도 만들고, 문화 복합 공간도 만들고 이렇게 폐교 내에서도 충분히 융복합 시설로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이게 한 사람이 그 폐교를 얻게 되면 재대부가 안 돼요. 법상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걸 재대부가 가능할 수 있게끔 목적 사업에 부합하는 내용이라면 재대부가 가능하게끔 우리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거 법상 안 돼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어떻게 푸는 게 좋겠냐 말씀드리냐면 우리가 전라남도특별자치도 관련 특별법을 만들고 있잖아요. 여기에 특례 규정들을 다 넣고 있거든요. 강원도는 이런 폐교 활용 방안 제고를 위한 특례 규정들을 강원특별자치법에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 전라남도교육청도 이 폐교의 관리 활성화를 위한 특례 규정들을 전라남도와 협의해서 넣을 필요가 있다. 이 부분도 한번 협의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국장님, 어떻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이제 다 돼 가는데요. 하여튼 폐교를 이용한 우리가 활성화 사업들을 고민하려면 자본금이 부족해서 임대를 통해서 활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좀 더 편리하게 그리고 또 법의 제약과 한계를 뛰어넘어서 할 수 있도록 관리를 우리가 해주고 제도적 개선 방안들을 한번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 싶고요.
어찌 됐든 폐교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 가치가 떨어지니까 늦지 않게 조례에 필요하다면 조례도 우리가 제정할 수 있고 개정할 수 있고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대로 특별법에 담아서 규제를 개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혹시 잠이 오지 않으신가요? 괜찮습니까? 믿고 가겠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주요업무보고 이건 기본 내용이 다 똑같던데요, 목차가. 이건 따로 매뉴얼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지원청들이 이렇게 알아서 만든 겁니까? 양식이 내려옵니까, 이런 틀로?
예, 정책기획과에서 한번에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면 현황 적고 방향, 저는 이거에 중심을 두고 싶어요. 업무보고 만들 때 2024년에 대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다 하잖아요. 그다음에 이제 개선방향이 있어요.
그런데 중간에 빠진 게 있습니다. 성과 중에 무엇이 문제가 있었거나 부족했다거나 잘했다는 것들에 대한 평가가 빠져 있습니다. 그냥 바로 개선방향이에요. 그 개선방향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 가지고 2025년에 대한 업무 계획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거 없어요, 그냥.
개선방향이 보면 개선방향에 그냥 문제점이 나열된 경우도 있고, 그냥 가볍게 표로만 나와 있고 이후에 많은 내용들이 그냥 나열돼 있지 업무보고에 2025년 계획에 안 들어 있습니다, 물론 들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이건 그냥 형식적으로 갖추고 있을 뿐이고 사실 거기 내용도 보면 2024년과 2025년이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과정이 쭉 있을 거니 차이가 안 나겠지만 그래도 뭔가 좀 새롭게 무슨 특색 있는 거라든가 역점 사업들을 좀 많이 발굴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거든요.
표준적인 안도 좋지만 우리 보니까 대표적으로 따로 이제 지역청 명은 표기 않겠습니다. 가장 많은 학생 수가 3만 4094명이 있고요. 가장 적은 학생 수 가지고 있는 지원청은 1596명입니다. 20배가 넘잖아요. 22배 가까이 되거든요.
물론 예산도 많이 차이 날 거고 이렇게 규모가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또 우리는 도시고, 섬일 수도 있고, 농촌일 수 있고 그 환경 여건이 많이 다른데 동일한 방식의 동일한 형태로 와 가지고 보면 내용들이 별 차이 없고 다 똑같아요, 보고 있으면.
그런 면에서 틀을 좀 깼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제가 뭐 칭찬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딱 한 지원교육청만 다르게 이 포맷이 아니지만 다른 포맷을 가지고 충분히 자기 교육청의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 부분은 다른 지원청에서 좀 봐줬으면 할 사례로 좋겠습니다.
충분히 평가라는 것이 필요할 때 우리 맨 학교에서 평가하지 않습니까, 학생들? 평가하시는 분들이 막상 본인 평가를 안 해요. 자신들 평가를 평가가 없어요. 그러면 발전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충분히 평가를 통해서 분석을 하고 왜 그런지 그다음에 반영할 수 있는 이런 게 좀 갖춰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 좀 같이 참조해 주시고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우리 모든 교육지원청에 부탁드립니다. 민관산학위원회 있잖아요. 다 있죠. 거기에 지금 2024년에 어떤 성과가 있었고, 2025년도 계획 그리고 두 번째, 또 지금 전부 자체평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매년 하고 있죠? 지난 행감에서 제가 지적했었는데 자체평가 관련해 가지고 2024년 결과하고 거기에 따른 문제점 그리고 2025년 계획까지 주시고요. 그렇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이 말씀하셨거든요. 좀 덧붙여 가지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교육지원청이 있는데 그들 그 지원청들 간에 아까 연대 활동, 꼭 인근이 아니어도 좋죠. 인근이면 지금 특구랑 묶여 있으니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전혀 다른,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다른 곳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혼자 힘들면 팀을 짜 가지고 했으면 좀 다양한 경험을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해보니까 그 면에서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간에 MOU 협약 체결하든가 해 가지고 좀 다양한 걸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게 자꾸 우리 창의융합인재 그러는데요. 부감님, 창의융합인재는 어떤 인재를 그렇게 이야기합니까?
분절적으로 말씀을 먼저 드리면 창의 이야기할 때 기존에 없던 문제에 대해서 접근할 때 당황하지 않고 잘 풀어나가는 인재를 보통 출발을 하게 됩니다. 융합인재는 그런 문제들이 대부분 다 복잡·다양한 원인 요인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학문이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키워야 된다 그런 취지에서 출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크기를 바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게…….
많이 그렇게 공을 들이고 있고 많이 지원도 하고 있는데 반대로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진다.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만 이 자리에서는 조금 부적절한 것 같고요. 문해력이 어떤 면에서는 뛰어난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거죠. 우리 선생님들께서 91% 이상이 지금 계속 과거보다 문해력이 저하된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이렇게 교육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는 것이 이율배반적인 것처럼 들리거든요, 사실은 우리 교육은 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어찌 보면 양극화일 수 있거든요. 우리 부의 양극화처럼 우리 아이들 이런 학습 능력 자체도 점점 차이가 나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하고 저는 계속 강조했던 것처럼 아주 잘하는 학생들도 중요하지만 정말 우리 전남에 살아갈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더 중요하겠다. 그 아이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계속 말씀을 드리니까요.
그 부분에 어떤 문해력 관련해 가지고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리 지원청 전체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 학교 현안 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학교로 내려가게 되면 그다음에 지원청에서는 잘 현장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그 사업 끝나면 완료하고 그냥 보고서만 왔다 갔다 하고 끝나 버리고 실제로 어떻게 배치되고 잘 활용되고 있는지? 예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가봤더니 창고에 쌓여있더라, 활용이 되고 있지 않더라라는 것들.
그래서 과연 그 책임감독 권한이 있는 사람이 가서 했는지 그걸 지원청에서 각 교 가서 한 번씩은 현장 점검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리 뭐 좋은 거 주면 뭐 합니까? 활용이 돼야 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당부 말씀을 하나 드리고요.
우리 참 제가 보기에는 작년에 2024년에 출생아 수가 좀 늘었잖아요. 전남은 보니까 우리가 398명이 증가했습니다. 2023년에 비해서 약 5.1%가 증가했는데 그래서 만약 2023년이 최저점이고 2024년부터 좀 출생아 수가 는다 하더라도 기존에 감소하고 있다 보니까 2033년까지는 전체 학생 인구는 감소할 겁니다.
그건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향후 10년까지 계속 줄어들 건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각 지원청별로 특히나 많이씩 줄어들고 있는 지원청 같은 경우에 더 세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거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개별 우리 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순천교육지원청장님 잠깐 자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순천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교육장 허동균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최근에 이런 소식을 접했는데요. 강제 야간 자율학습을 순천에서 한다라고 그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일반고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고에서 3월 개학을 해서 아마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방과 후에 학생들의 어떤 조사, 그러니까 이런 상담, 면담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교장 선생님들과 협의해 가지고 그 시간에 좀 하자 이렇게 해서 추진을 했는데 아마 언론에 그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학생, 학부모 의견 수렴 없이 순천 교장단 협의회에서 일방적 결정했다라고 합니다. 그건 언제 파악하셨습니까? 사전에 알고 계셨습니까, 아니면 사후에 아신 겁니까?
사후에 알았습니다. 고등학교라서 저희가 이제 사후에 알았고 그 뒤에 저희들이 한번…….
그러면 교육장님 어떠한 조치를 하셨나요?
저희들이 이제 그 이후에 다시 학부모님들한테 안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라. 그리고 실제적으로 방과후나 이런 것들이 전부 다 학부모님들 동의를 얻어서 사실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실시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협의를 한 우리 교장 선생님들은 어떤 조치가 내려갑니까?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청보다는 도교육청이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도교육청에서 아마 그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야간 자율학습이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됩니까?
글쎄요. 제가 이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학교에서는 야간 자율학습보다는 학생들 상담을 위해서 아마 그렇게 했다고 그러니까 좀…….
상담을 하는데, 아니 상담하면 상담할 아이들만 하루 남아서 하면 되는 것이지 그걸 전원을 다 강제로 못 가게 잡아 놓고 상담합니까? 그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저는 일단은 학교에서 보고받기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은 이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그러면 철회했습니까, 조치에 대해서?
우리 부감님은 언제 이 소식을 들으셨습니까? 보고 받으셨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제 들었습니다.
뉴스 나온 지가 좀 됐는데요.
예, 어제 들었습니다.
이것도 좀 조치가 너무 늦는 거 아닙니까, 교육장님?
저희들이 다시 한번 확인해서 그 조치 후에 어떻게 된 상황인지를 한 번 더 확인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님 잠깐 답변 부탁드립니다.
순천 지역 교장 선생님들 협의회에서 진로상담 주간을 3월 첫째 주, 둘째 주를 운영하기로 했다라는 내용을 실은 저희는 보도자료가 나왔을 때 그날 저녁에 이제 입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바로 현황을 파악했고요.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제 상담 주간으로 안내를 했었는데 몇 개의 학교가 학부모님 입장에서 봤을 때 야간 자율학습을 강제로 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그런 문구들이 있는 학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황을 파악했더니 아까 이제 순천교육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생활상담 진로지도 주간으로 아마 야심 차게 출발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의지를 저희가 파악은 했는데 이제 고마운 마음과 함께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개별 학교들을 접촉을 해서 상황을 알아보고 바로 그다음 날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강제가 아니고 그리고 보충수업이 아니고 상담진로 주간인 것으로 정정 문자 안내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그 상담은 다 끝났습니까?
시기적으로는 첫째 주하고 둘째 주더라고요.
이번 주까지입니까?
학교에 따라서 1주인 경우도 있고 2주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그렇게 학부모님께 다 문자도 발송하고 다 정리된 겁니까?
예,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결국 강제 야간 자율학습은 없는 거죠?
현재 저희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자꾸 안 좋은 일이 있어 가지고, 우리 무안교육장님…….
무안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무안교육장 김보훈입니다.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 보도 나온 건데요. 장애인 학생 정서적 학대 보도 보셨습니까?
이 내용은 또 어떻게 된 것인지 좀 잠깐만 간략히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우리 관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관련해서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그 관련해서 파악을 했는데 먼저 사안이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학교에 있는 복식 강사가 일방적으로 물을 뿌렸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 내용은 2023년도 5월경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내용을 들여다봤더니 복식 강사 선생님이 그때 그 일로초등학교 청망분교장은 선생님을 제외하고 학교 인력을 지원하는 인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청소도 학교 선생님하고 아이들이 해야 하는 형편이었는데 그 복식 강사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를 아마 봉사를 했나 봐요. 그래서 그날 청소하는데 애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선생님이 물청소하다가 물이 튀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걸 보신 특수교육 기간제 선생님은 거꾸로 직접 보지는 않으셨는데 애가 이렇게 물에 젖어 나오니까 본인이 보기에는 그 강사 선생님이 물을 뿌려서 그렇게 됐다라고 말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 복식 강사 선생님에게 물어본 결과로는 물을 뿌린 게 아니라 청소하는 과정에서 물이 튀었다라고 답변을 들었고요.
두 번째, 2024년도에 발생했던 플루트 관련 내용은 그 복식 강사가 방과 후 플루트도 열심히 수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화요일 날 플루트 수업을 했고 금요일은 본교에서 학예회를 하는 관계로 따로 돈을 받지 않고 봉사하는 시간을 따로 별도로 선생님께서 애들을 지도했던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 학생은 2023년도에는 플루트를 하려고 하지 않았었고 이제 2024년도에 조금은 아마 학부모가 우리 애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을 하셔 가지고 그때 이제 플루트를 새로 사주었고요. 금요일 날 수업은 가끔 아이가 과잉 행동을 하거나 그런 문제가 있어서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셔 가지고 그럴 때는 애들을 별도로 이렇게 밖으로 빼서 그런 과정이 있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학부모님이 민원을 제기한 뒤로는 금요일 날 그 수업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제가 들여다보기에는 복식 강사 선생님이 열심히 애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조금의 오해 부분이 쌓여서 그런 부분이 있었지 않나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학부모님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나요?
학부모님하고 그 복식 강사 선생님과 의견이 달라 가지고요. 학부모님은 지금 아동학대로 신고를 하셔 가지고 우리 무안군청하고 무안경찰서에서 신고 결과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비공식적으로 제가 확인하기에는 그 부분이 아동학대라고 판단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검찰에 송치되는 부분은 특별한 사안이 없어도 아동학대로 신고가 되면 자연히 경찰서에서 조사가 끝나도 검찰로 자연적으로 송치가 되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경찰에서는 어떤 혐의로 송치했습니까? 어떤 의견으로, 기소 의견입니까?
그 부분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거기까지는 그런가요?
현재 검찰에 송치 상태라는 거죠?
학부모님 생각하고는 이견이 많고요?
예, 학부모님이 제기하신 내용하고 또 그 해당되는 복식 강사 선생님의 말씀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정말 면밀히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오해에 기초해 가지고 또 피해가 생기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 대한 보호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올해 이제 새로 6학년 선생님을 배치할 때 그 아이가 6학년이기 때문에 특별히 그 아이 관리도 좀 신경을 쓸 수 있는 부담임 선생님을 배치를 했고요. 또 학교에는 따로 제가 교장, 교감 선생님께 별도로 안내를 해서 올해는 그런 부분이 좀 적어지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덧붙여서 지금 조금 안타까운 것은 우리 청망분교장이 작년에 애들이 9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저희들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시설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또 선생님들이 열심히 고생하셔 가지고 올해는 지금 13명으로 아이들이 4명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늘고 있는 그런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있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조기에 해결돼서 우리 청망분교장이 더욱 수업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교육장님께서 치우치지 않고 정확하게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 반면에 또 좋은 일도 있네요. 저희 지역 자랑 좀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우리 목포교육지원청이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사례로 해가지고 전국에서 딱 하나만…….
목포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이왕 칭찬하려면 잘해야지.
아이 좀 민망해가지고 가볍게 하려고 했더니 위원장님이 또 알아서 해주시네요.
목포교육장 정덕원입니다.
그래서 아무튼 전국 모든 교육지원청 중에 단 하나 우수사례 발표하고 지금 오셨는데요. 간단하게 좀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2024년 하반기 때 AIDT 일반 연수를 하고 나서 일선 현장에서 실제가 없는 연수를 받고 나서 약간의 호기심 정도는 생겼지만 12월에 실제가 발표되고 나서 유일하게 저희가 심화 연수를 실시를 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실제적으로 수업에 어떻게 활용이 되고 이게 유의미한 자료인지를 연수를 했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올해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디지털 교과서를 도와줄 현재 기업 에듀테크를 하고 있는 선도적인 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수업 사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연수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펜슬스페이스나 리얼 월드나 이런 기업들을 방문해서 실제적 연수를 했고 이 40명의 선도 교사가 장차 일반 교사를 대상으로 멘토-멘토링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월 1회 정도 수업에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해결을 하고 지원을 해서 저희 목포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의 일반화를 시키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선도교사의 사례는 분기별로 모집을 해서 수합을 해서 이걸 또 연도 말에 이렇게 만들어진 수업 자료나 연수 자료를 전국 단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하고 협의도 했고 학술정보원하고도 협의를 해서 연도 말에 전국 단위로 수업 공개를 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예, 앞으로 쭉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끝났습니까?
하나 남았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이라고 해가지고 우리 전문적 공동학습체 많이 나왔잖아요. 아니죠. 전문적 학습공동체, 전학공. 그런데 25개 팀이 있는데, 예산이 어떻게 490만 원입니까, 그런 지원청이 하나 있던데?
한 팀당 20만 원씩 들어가는, 제가 잘못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예산은 490만 원이고 팀은 25팀이거든요. 선생님이 21팀이고 교육공무직이라든가 직원 4팀 해가지고 25팀인데 예산이 490만 원, 그러니까 20만 원도 안 되는. 그래가지고 좀 되겠습니까? 그 예산은 좀…….
확인해 볼 부분인데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 그건 아니실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봤을까요?
전 제가 아는 한에서는 100만 원과 150만 원 사이라고 알고 있고요. 거기서 지금 보신 부분이 혹시나…….
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치가 잘못됐거나 다른 브랜치…….
제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어디 지원청인지는. 아무튼 확인해 보시고요. 그래서 전학공 같은 이것도 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선생님들 연수를 포함해가지고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인 지원이, 아무리 뭐 미래 2030 교실이나 이렇게 하면 뭐합니까? 그걸 하실 선생님들의 역량이 점점 갖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건 선생님들의 바로 능력, 그 질이 바로 학생의 질을 좌우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훨씬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늦게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위원장님 저 장성교육장님 부탁드립니다.
장성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교육장 정선영입니다.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지역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이렇게 학생들이나 지역사회 항상 함께하고 있는 모습 너무 든든하고요. 우리 장성 교육의 정말 탄탄한 교육으로 이렇게 이루어지고 계신 점 너무 감사드리게 생각합니다, 교육장님.
혹시 우리 작년부터 우리 지역만 지금 실시하고 있는 에코스쿨 인증 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쭙고자 합니다. 2024년에 우리 에코스쿨 인증 사업을 추진했지 않습니까?
작년에 우리 장성군 내 학교 몇 개소가 인증되었나요?
유·초중고 25교 중에 23교가 이렇게 참여해서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그럼 일부 학교에서 이렇게 좀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 혹시 있었나요?
저희가 작년에 이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좀 수렴하고 또 교육활동 사례 나눔의 날을 이렇게 운영하면서 전반적으로 우리 장성교육 2024에 대한 그런 의견들을 저희들이 청취하고 수렴했습니다. 그중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에코스쿨 관련 내용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요는 작년 3월 학교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에코스쿨을 이렇게 이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취지와 목적이 좋은 사업이기는 하나 학교에서 이제 그 수업 시간 조정이랄지 또 이런 애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그러면 그런 것들을 보완…….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는 이제 그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보완해서 이미 2025 장성 교육 수립에 반영을 했고 또 학교 구성원들에게 이미 말씀을 드렸고 또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제반 업무도 우리 교육청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해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운영을 잘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그럼 나머지 두 학교도 합류했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유·초중고 25교가 전부 참여합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올해부터 지금 생태전환 환경교육에 지금 교육 과정에 의무편성하도록 되어 있고요.
또 우리 2025 전남교육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만 ‘지9하는 학교’ 이런 것도 좀 의무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이게 그리고 이제 올해는 저희가 작년에는 이제 장성 주변의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였다면 올해는 이제 환경 문제 관련해서 좀 국제사회 다른 나라하고도 이렇게 좀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교류를 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야말로 공생을 실천하는 글로컬 교육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저희들이 가져보면서 학교 현장을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담고 열심히 교육하고 계시는데 페이지 21쪽을 보면 우리 에코스쿨 인증사업 지원에 대해서 이렇게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내용이 어떻게 보면 작년과 동일하게 있어서 사업비도 조금 더 추가되었는데 어떤 내용들이 더 추가되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존경하는 위원님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제가 알기로는 2023년 하반기에 산림교육 조례도 이렇게 발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워낙 주요 사업을 간단하게 정리하다 보니까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놓쳤습니다.
올해 이렇게 하고 있는 그 사업 중에서 뭐 어떤 에코스쿨 프로그램에 대해서 또 색다르게 하고 있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지금 에코스쿨 인증 사업 외에 지금 말씀하신가요?
저희들이 AI를 활용해서 기후환경 생태교육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AI를 활용해서 그런 교육을 또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또 환경리포터 프로그램 도입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에코스쿨 관련해서 작년에 에코스피치 대회 뭐 이런 것도 이제 했는데요. 이제 그걸 더 확장시켜서 우리 아이들이 장성 지역의 당당한 주체로 이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지금 숙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런 환경 리포터가 직접적으로 우리 지역사회나 학교에 미치는 혹시 영향은 어떤 것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장성의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고 또 이렇게 실천하는 그런 실천적인 역량을 많이 함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먼저 이렇게 선제적으로 한다든가 어떤 우수 사례라든지 이런 것들은 누가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 힘들고 여러 가지 고민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장성 관내에서 전남에서는 국내 1호로 국제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한 UNEP에서 인증한 뭐 지속 가능한 환경 인증이라든지 또 지속 가능한 환경 프로그램 인증 이렇게 두 가지나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환경을 인식시키고 또 우리 교육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계신다는 것들을 꼭 우리 장성이 이제 시범적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 전남에 있는 어떤 다른 시군에도 이런 걸 어떤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 위원 생각은.
그래서 이게 바로 처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사회의 어떤 함께 지속 가능한 공생교육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께서 정말 얼마만큼 많이 이걸 관심 갖고 해 주시나도 궁금했고 또 이 사업계획에 아무리 그렇더라도 사업계획에 특별한 어떤 이건 추진 계획인데 작년과 똑같이 동일하게 기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이건 고려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전남을 넘어서 우리 전국적으로 정말 대표적인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여수교육장님 부탁합니다.
여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교육장 백도현입니다.
교육장님 아까 존경하는 우리 임형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론에 좀 거론된 것들이 있어가지고 저도, 예, 백번 제가 이해합니다.
교육장님이 서두에 말씀하셨잖아요, 정말 국장님으로 계신 것보다 더 이런 많은 것들을 접하는 것들이 참 힘들다는 거. 그런데 이제 최근에 언론에서 보니까 유치원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갑질 문제 그런 것들 때문에 정말 이런 갑질은 우리가 정말 근절할 어떤 그런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수지역 교육청에서 지금 민원이 접수되면 어떤 절차를 이렇게 하고 계십니까?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일반적인 그냥 매뉴얼이 그렇게 작동되는 건데요. 일단 예를 들어서 이제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확인을 일단 일차적으로 하고요. 그리고 필요하면 감사행위를 합니다. 하는데 이번 방금 말씀하신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사안은 방학 중이어서, 처음에 이제 분리를 요청하셨는데 방학 중이어서 다행히 그나마, 그런데 이게 아마 1년 동안 누적된 그 고통을 아마 호소하셨던 것 같고요.
또 관리자의 조금 이제 의욕적인 것들이 좀 앞섰던 것의 그 갈등 관계더라고요, 들여다보니까. 그래서 다행히 이제 인사팀이 잘 협조해 주셔가지고 도에서, 직접적 관련자분들을 교원은 교원대로 좀 다른 학교로 좀 재배치하고 관리자 한 분도 조금 다른 학교로 이동하는 그런 조치는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조치는 이제 다행이 아니라 마지못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요. 교육장님, 우리 전남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우리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언론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아시죠?
저도 언론을 통해서 이제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이런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과연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박현숙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례와 이것과의 관계라고 직접적인 연관성은 저는 좀 다르게 봐야 된다는 게 이게 누적된 것들이 저희들한테 접수되는 시점에 대한 것들이 좀 차이가 있었고요.
기본적으로 저는 제가 답변할 성질인가는 제가 조금 이제 그렇습니다마는 민원서비스에 관한 적극적인 어떤 그런 행정행위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말씀하신 방학 중인 것하고 제가 민원인들에게 들은 평소의 이야기를 저는 담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방학 중에 단 한 건이 아니라 그동안에 이렇게 쌓였던 그런 것들, 물론 그 방학 중에 일어난 걸로 인해서 이렇게 말이 나오다 보니까 이렇게 민원들이 쏟아져 나온 것 같은데 언론과 민원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지금 최근 도내 유치원에서 갑질 문제가 발생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데 알고 계십니까?
예, 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물론 이 건이 여수만 있는 게 아니라 순천도 있어요, 순천에서 원래는 더 갑질이 지금 문제가 더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이제 그 절차나 이런 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릴레이 과정에서 우리 여수교육지원청은 어떤 기자회견 당시 담당자는 참석도 않았고 또 교육장님께서도 사전에 요청된 면담에 응하지 않았다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언론의 보도자료만 보면 그렇고요. 그날 이제 좀 안타까웠던 게 그날 찾아와서 면담을 하자고 했던 시간이 한 30분 정도 간격 전에 미리 약속되었던 이제 우리 관내 퇴직 교원 선생님들하고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이제 이야기하는데 돌아가시면서 이제 자기들의 말씀을 하는데 중간에 이제 좀 제가 다음 약속이 있으니까 이제 이야기 조금만 듣고 가겠습니다, 말씀을 선배들한테 드리기가 어렵잖아요.
그때 그 장소가 교육장실로 지나가는 걸 제가 봤어요, 우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 마치고 올라와서 지나가는 걸 봤는데 들어와서 사실은 저도 좀 섭섭해서 이제 그 관계자분들하고 제가 통화를 했습니다, 지부에서 오신 집행부하고 통화도 좀 하고. 잠깐 한 10분 정도 아마 지연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나갔는데 가니까 가셔버렸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타까워서 지부 정책실장하고 통화를 시도했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이제 그런데 전화를 안 받으시더라고.
그래서 아마 다음 날 제가 이제 담당 이제 집행부하고 통화를 해 봤더니 함께 오셨던 아마 유치원 쪽 그 집행부분들이 매우 이제 좀 섭섭했다는 그런 얘기는 들었고 제가 이제 미처 면담 중이어서 우리 행정지원과장이 또 내려가서 또 조금만 같이 차 한잔 하자고 했는데도 이제 또 바쁜 일이 있다면서 가시고 보도자료는 또 그렇게 나오니까 저도 약간 조금 당황하기는 했습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제 격앙된 어떤 그런 감정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맞이해서 이제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그런 점에 조금 아쉬움은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말 유치원, 유치원은 가장 적은 수의 교원들이 아마 구성돼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또 어떤 방과후 교사라든지 이런 분들이 아무튼 이런 것들을 많은 어떤 갑질에 대한 것들을 호소하고 싶었으나 바뀌는 게 없으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시도도 안 해봤고 또 시도했으나, 그게 중요합니다. 시도했으나 오히려 더 그게 후폭풍으로 더 힘들었다는 것들을 이렇게 토해내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 보면 제일 약자일 수도 있는데 수가 적으니까 그런 것들을 교육장님들이 좀 잘 보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꼭 여수교육장님뿐만 아니라 그런 것들에 정말 우리는 그동안 아동 피해에 대해서만 이렇게 또 학교폭력이라든지 이거 예방해야 된다, 이렇게 했는데 이것 또한 교사 갑질에 대한 것 또한 이건 법적으로 어떤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이런 교육청의 이러한 무성의한 태도가 교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지금 원인이 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부교육감님.
방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제 우리 교사들이 신고를 해도 바뀌거나 해결되지 않아서 신고를 지금 주저하고 있다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본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받았고요. 그 지금 내용에 대해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다고 말씀드리고요. 그 부분들 좀 더 면밀하게 제도가 작동 잘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꼭 우리 이제 교사들 말고도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하는 것 같아요. 이런 그 각종 갑질, 폭언 등 다양한 어떤 사례가 이렇게 보고되고 있는데 이걸 근절하기 위해서 어떤 갑질 예방 및 관리 감독 강화를 우리 전남교육청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매뉴얼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또 거기에 갑질 행위자와 피해자의 즉각적인 어떤 분리 조치, 그것 꼭 필요할 것 같고요. 또 갑질 신고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하고요. 또 갑질 행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기준도 또 이렇게 좀 수립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우리 부교육감님 어떻게 조치를 하실 겁니까?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사안이 명확하게 드러나는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들여다볼 거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 주신 부분은 사안이 명확해지면 지금 주신 말씀대로 사전 그리고 과정에서 그리고 결과적으로 조치해야 할 부분은 촘촘하게 조치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장님 이런 유치원 갑질 문제와 관련해서 이런 교육청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민원 서비스 평가 이런 것들로 인해서 어떤 낮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조금만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리가 논리의 비약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거기에서 민원 서비스로 그때 보도자료에 갑자기 그 이야기가 갑질이 갑자기 민원 서비스 이야기까지 확장되어서 보도가 나왔길래 아마 그날 저희들이 대응하는 것에 대한 섭섭함을 그렇게 표현했다고 저는 이해하는데 그건 좀 약간 논리의 확대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이제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여기 계시는 우리 교육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 현장의 참 고통 중의 하나가 갑질이라고 하는 논쟁이 발생하면 지금 현재 우리 관리자들이 굉장히 의기소침해 있고 이것이 참 다툼이 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참 우리 관리자들이 다들 오히려 참 복지부동할까 봐 저는 오히려 염려되는 지점도 있다는 점도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좀 헤아려 주시기 바라고, 저희들한테 접수가 바로 됐던 시점부터 바로 조치했던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다시 한번 말씀은 드립니다. 아마 누적된 것을 저희들이 접수하는 시점이 좀 늦었던 것 같아요.
그렇죠. 제가 이제 이건 누적되었던 거고 민원서비스 평가하고 이렇게 접목하다 보니까 제가 이렇게 여수교육청에서 이런 대처가 이런 것들로 인한 어떤 그 낮은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교육청이 정말 우리 전남 도민과 보다 적극적이고 어떤 그런 모든 것들을 소통 잘하고 무엇보다도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강진교육장님,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진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 강진에 혹시 유치원이 있습니까?
3학급 병설유치원이 1개 있고…….
저도 업무 책자를 보니까 13개 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학교마다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무 책자에 보면 주요업무 책자 그 추진성과도 없고 또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도 안 보여요. 이게 어떻게 된 거죠? 유치원이 있는지 없는지 그거 파악하고 싶었고요. 혹시 있다고 하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저한테 한번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현황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어린이집 현황은 제가 깊이는 아직 파악을 못 했고 유치원 현황만…….
그러면 그 어린이집 현황도 전혀 이게 보이지 않는 유보통합에 관계된 것들도 혹시 추진 계획이 있으면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영암교육장님, 마지막으로요.
영암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영암교육장 김광수입니다.
교육장님,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페이지 6페이지를 보니까 어떤 다양한 프로그램 하고 계시는데 이게 어느 정도 규모인지 하고 있는 것들이 이게 뭐 전혀 알 수가 없어요, 규모로. 도와드리고 싶어도 도와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른 청들은 어떤 사업을 하면 예산이 적혀 있는데 강진교육청은 전혀 예산이 없어서 이 규모의 크기를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도 이런 교육 정도는 함께 공유하면 쓰겠다 하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이게 말뿐인 건지 아니면 예산이 너무 커서 그런 건지 알 수 없어서 참고 좀 해 주셨으면 하고요. 혹시 이제 예산을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제가 11쪽을 보시면…….
아, 그래요.
예,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 보육 혁신 지원사업을 저희 교육청에서 교육부 공모사업에 당첨돼서 2024년부터 하고 있는데 5억 원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렇죠. 영암이 잘하고 계시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아니 영암군수님이 했던, 다른 사업들도 지금 예, 알겠습니다. 거기에서 안 보여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시간이 없습니다.
딱 한 가지 목포교육청 있는데 다음에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마치겠습니다.
박현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질의 조금만 한다더만 계속하려고 그러네, 마지막으로 우리 김진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김진남 위원입니다.
오늘 22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참여하시느라고 아침부터 애써주신 우리 교육장님들 그리고 황성환 부교육감님과 우리 교육청 직원분들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먼저 시간이 좀 촉박하기 때문에 이걸 놓칠 것 같아서 좀 먼저 미리 하나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잠시 전에도 우리 존경하는 나주 출신의 이재태 위원님과 함께 이 업무보고 책자를 보다가 나주교육지원청에 좀 특이한 현황들이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 이재태 위원님께서 극찬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정말 교육장님께서 이렇게 공기업들을 포함한 이 지역사회와 말 그대로 지역 공동체를 이뤄가시면서 이렇게 다양한 곳과 정말 40여 곳에 가까운 곳과 업무협약을 맺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이렇게 도움이 되는 이런 활동을 펼쳐주신 우리 나주교육지원청 우리 변정빈 교육장님과 우리 방송 보고 계실 우리 나주교육지원청 가족들께도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좀 드립니다.
그 외에도 우리 곡성교육지원청의 초등학생들 공동교육과정이 운영되고 또 이 중등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이렇게 내실 있게 운영되는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칭찬할 만합니다만 시간 관계상 나중에 두 분 모시고 한번 말씀 듣는 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여수교육장님…….
여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수교육장님 오늘 뭔 인기가 톱이네.
여수교육장 백도현입니다.
교육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재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던 중에 답변 중에 원도심 학교를 이설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이 원도심 학교 이설 계획이 지역 균형발전하고 이렇게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 이런 계획들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을 해 보셨을까요?
저는 이미 이제 제가 도교육청 간부님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저희들 이제 여수시 관내 우리 서대현 도의원님과도 협의를 마쳤고 시의원님들과도 충분히 시장님과도 말씀을 나눴는데 지금 이렇게 이제 도시개발이 계속 이제 이동하는 방식의 개발 방식은 조금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원도심에 있는 지금 학교들이 이렇게 되면 계속 이제 좀 자칫 폐교나 통합의 문제로까지 이어지는 그런 문제들이 안타깝고 주민들 생활도 지금 힘들어지는 그런 것들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존경하는 김진남 위원님 말씀처럼 좀 중장기적인 아마 종합적인 아마 지난번에 행정과에 제안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도내에 최소한 시 단위 지역의 약간 중장기적인 학교 재배치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그런 제안도 드렸고요. 종합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교육장님 답변 속에 이 지역에서 시의원님들을 포함한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뜻을 함께해 주고 계신다는 그 말씀이 좀 우려가 됐었어요. 왜냐하면 이 교육은 사실 어떤 정쟁의 대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는데 어떤 지역에서 이제 저를 포함한 지역에서 정치를 하는 분들은 어떤 그 이해관계에 따라서 이 교육적인 부분 이런 부분들에 대한 판단이 좀 다를 수 있다는 그런 생각들이 좀 듭니다.
그래서 교육장님께서 너무나도 방금 말씀 잘 주신 것처럼 중심을 잘 잡고 계시고 중장기적인 그런 장기적 비전들을 끊임없이 지역사회에 이렇게 주시면 아마 어떤 지역에서 이 뜻을 함께하는 이런 정치인들 또한 교육장님 뜻에 따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남녀공학 전환 그 이후 이야기에 대해서 좀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2월 18일 기사를 보면 우리 교육장님께서 학교를 방문해서 준비 상황들을 좀 점검하시고 학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학교 그리고 또 공사 관계자들께 부탁을 하고 오셨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이제 그 이후에 지금 이 공사들은 전부 다 완료가 되었습니까?
존경하는 우리 김진남 위원님께서 작년 행정감사 때 저에게 아주 큰 일침을 하나 주셨습니다, 사실은. 저도 약간 그때 참 반성 많이 했고 그래서 이제 공사가 진행 중인 마무리 단계쯤에 좀 독려는 그동안에 계속했지만, 시설팀을 통해서. 직접 학교 8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녀봤고요.
공립학교들은 완료가 끝났습니다. 완료가 끝났는데 사립 3곳이, 8개 학교 가운데 사립 3곳이 지금 이제 그 2곳은 실제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데 한 학교가 계속 신축을 하겠다고 고집을 하셔가지고 지금 교사들 화장실을 이용한다거나 다소 불편함이 있는데 그 학교는 제가 그때 방문 때 교장 선생님께 거기 입학 예정인 단성학교 여자중학교였는데 공학으로 되면서 남학생 한 50여 명이 입학 예정인 학생과 학부모를 사전설명회를 좀 하셔달라 부탁했고 교장 선생님께서 이제 그렇게 하셔서 지금 현재까지는…….
교육장님, 시간 관계상 현재 시설에 관한 부분들은 이 현황에 대한 자료를 저에게 좀 따로 주시기 바랍니다.
남녀공학 전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좀 더 얘기를 나눠봐야 될 것 같은데요. 남녀공학 전환을 한 뒤에 우리 학생들 심리적 적응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나 지원체계 이런 건 혹시 마련되어 있을까요?
지금 저희들이 특별히 남녀공학 전환에 따라서 그 해당 학교들의 이제 학생 심리 적응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나 그리고 담임교사나 Wee클래스 상담교사를 통한 양성 간 이해증진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특별히 지금 지원하고 있고요. 이번에 여수시에서 주는 교육경비 지원 사업비를 대폭적으로 이 부분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3350만 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아닙니다. 1억 5000만 원을 저희들이, 거기에는 뭐냐면 3300만 원 들어가는 게 아니라 1억 5000만 원 정도를 초·중학교 특색사업비로 주면서 남녀공학 쪽에 조금 더 무게를…….
관련 내용도 좀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예,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이 또 한 가지 이제 신경을 써야 될 것이 우리 전환 과정에서 우리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 교육 그리고 준비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보셨을까요?
존경하는 김진남 위원님 염려하신 지점도 이제 단성학교에서만 이제 학생들을 지도하던 분들이 공학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대하는 성인지감수성이라든가 이런 쪽에 관한 충분한 학교 특색 예산도 저희들이 지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또 그 외 여러 학교에서 남녀공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이런 문화 조성하는 것 그리고 또 뭐 여러 특별활동 관련해서 단성학교이다가 남녀공학이 되기 때문에 이 학생들의 특별활동 이런 부분들이 좀 조정돼야 되는 것들 이런 여러 문제들이 있을 텐데 우리 교육장님 남녀공학 입학하고 한번 방문해 보셨습니까?
예, 일부러 여수중학교도 가봤고요. 그리고 등교맞이부터 시작해서 특히 이제 남성학교를 이번에 저희들이 학교 배치할 때 희망을 받아봤더니 역시 예상했던 대로 예를 들어서 단성학교 남학교들을 여학생들이 기피하고 여학교를 남학생들이 기피하는 것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쪽으로 가는 이제 다른 이성의 학생 학부모들이 굉장히 염려하는 지점이 있어서 직접 가서 보고 했는데 의외로 학교 선생님들이나 말씀 들으면 아직은 이제 크게 문제없이 또 많이 배려하려고 다른 이성의 상급 학생들이 하는 노력도 보인다고들 말씀해 주셔서…….
교육장님께서 남녀공학 전환된 학교를 방문하시는 것은 하나의 이제 우리 학부모님들 또 학생들 그리고 우리 시민들께 주는 안심하라는 그런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까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께서도 우리 교육장님께서 지역 언론들과 소통을 하기 위한 간담회를 하셨던 부분들에 대한 언급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한 가지 이제, 제가 순천 출신이어서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우리 작년 남녀공학 전환이 되어서 처음 입학식을 했을 때 교문을 지키고 학생들 일일이 손을 잡아주시던 우리 허동균 교육장님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교육장님께서 남녀공학 전환된 학교 입학식 또는 학생들의 등교 현장들을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그런 모습들이 여수교육이 대전환되고 있다라는 그 자체가 메세지가 나갈 수도 있고 또 등교하는 학생들 또 학부모님들께는 얼마나 안심을 주는 그런 메시지가 되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서 교육장님께서 2월 달에 남녀공학 전환이 되는 학교들에 대해서 잘 챙기고 있다는 식의 메시지를 보도자료를 내셨는데 이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또 지역 언론들과 그렇게 간담회 하시면 뭐 합니까?
사실 여수교육이 잘 안착되고 있고 특히나 이 중차대한 남녀공학 전환이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나도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까지 만족도가 높다, 저는 이런 메시지가 좀 계속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김진남 위원님, 남녀공학에 대한 뜨거운 그 애정과 저에 대한 속 깊은 말씀 감사드리고 한 가지 제가 누락된 게 있어서 조금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입학식 당일에 교육장 한 사람이 모든 학교를 다니기는 어려워서 우리 담당 장학사님들과 행정과 직원들 그리고 과장님들이 2개 학교씩을 맡아서 직접 방문했고요.
그것도 제가 이 남녀공학들 입학식에 여수교육지원청이 총력을 다해서 학생들을 챙겼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최종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에는 우리 교육장님께서 또 여수교육지원청 우리 교육가족들께서 애쓰셨던 그런 것들이 시민들께 잘 홍보가 돼야 되는 부분들이 필요한 것이죠.
이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이런 상임위장에서 위원이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을 때 우리 교육장님께서 그제서야 사실은 이만이만 했다라고 말씀 주시는 것은 저는 조금 그 의미는 좀 약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이제 오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제가 여수교육지원청과 그리고 또 여수교육, 여수 중학교들의 남녀공학 전환된 학교들의 현장 목소리를 어느 정도 모니터링을 하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너무나도 잘 챙기고 계시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교육장님께서 중점적으로 챙기고 계시는데 그러나 이제 가장 아쉬운 부분들이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예전에 본청 국장님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홍보에 대해서는 얼마나 중요성을 강조하는지를 국장님께서 너무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여수 시민들 그리고 또 여수의 학생들 뭐 학부모님들 교육 가족들을 포함해서 나아가서 우리 도민들께도 여수가 이렇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메시지를 앞으로 교육장님이 좀 더 활발하게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그 말씀 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님 광양교육장님 부탁드립니다.
광양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교육장 김여선입니다.
교육장님 제가 오늘 광양교육장님을 이 자리에 모신 것은 22개 시군 교육장님께 전부 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좀 있어서입니다. 우리 본청도 마찬가지고요. 특히나 이제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이전에 본청 국장님, 정책국장님을 또 하셨기 때문에 이 사안에 대해서는 더 중요하다 생각을 하고 계실 거라 믿고 말씀을 좀 드리고자 교육장님을 모셨습니다.
우리가 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교육활동 보호라는 것은 사건이 발생 후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을 하고 또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우리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보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서 언급한 교육지원청도 있지만 거의 그렇게 중요치 않게 이렇게 가볍게 표기를 하거나 또는 아예 다루지 않는 업무보고서도 이렇게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좀 이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하고 잠깐 말씀 좀 나누고 싶고요.
우리 광양교육지원청을 보면 학습과 교권이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그래서 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23페이지에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대해서 한번 좀 여쭙겠습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은 보통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그다음에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또 유관기관들의 전문가들 위주로 이렇게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그렇게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방금 말씀하신 분들께서 꼭 참여도 해야 되죠.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 교권 침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현직 교사들을 이 위원회에 참여를 좀 많이 시켜야 된다고 저는 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교육 현장에 가장 밀접하게 계시는 우리 교육장님께서 특히나 저희가 지난 서이초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얼마나 많은 이 관련해서 저희 상임위에서도 전국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들에 대한 말들이 많으셨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제 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라는 가장 중요한 위원회, 저희가 도의회 와서 어제도 존경하는 몇몇 의원님들하고 서울을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도청도 마찬가지고 교육청도 마찬가지고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너무 많다, 이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 우리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구성이 되는데 과연 여기에 이 현장 이해도가 가장 높은 교사의 참여들이 잘 안 이루어질 것 같아서 한번 좀 말씀을 드려 봅니다.
앞으로 그 점에 대해서는 유념해서 우리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할 것이고 저희들은 대체적으로 교권보호위원회든 이런 다른 활동에 대한 위원회 구성들이 굉장히 좀 활발하고 적극적인 편입니다, 광양은.
그렇죠. 광양은 특히나 교육장님 오시고 나서 22개 지원청들 중에서도 표가 나게 이렇게 생동감이 넘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오늘 교육장님 모시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도 이 사실을 좀 알아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린 건데요. 업무보고서에 보면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이제 이 부분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이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하는 것도 너무 중요합니다만 우리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 이 교원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어떤 그런 실질적 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이 정말 중요한 부분들에 대한 언급들이 다 안 되어 있더라고요. 아니 교육장님, 교육장님께만 드리는 말씀은 아니라고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고요. 우리 22개 시군 교육장님들께서 좀 이 부분들에 대해서 좀 가만히 이렇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관련해서 예산 자체가 우리 광양 같은 경우는 570만 원이더라고요. 이거 가지고 어떻게 이게 잘 진행이 되겠습니까? 우리 교원 수가 더 많은 여수 같은 경우도 뭐 920만 원, 1000만 원이 안 되는 수준의 이런 예산 가지고는 저는 이건 너무 부족하고 졸속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작년 같은 경우에 2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건수는 지금 현재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말씀하신 역량강화 연수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좀 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면 예산을 좀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본청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제 어떤 이런 지침들과 정책들을 세워서 내려주시는 것도 필요하지만 또 우리 가장 현장에서 밀접하게 계시는 교육지원청에서도 의견들을 계속 건의해 주시는 것들이 필요한 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그러니까 좋은 정책들 그리고 또는 폐기해야 되는 그런 정책들에 대해서 기탄없이 의견들을 주실 만한 그런 자리들이 없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들에 대해서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좀 그런 것들에 대한 우리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소통이 보다 더 좀 원활하게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예, 능동적으로 그렇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우리 마지막 교육국장님께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광양교육장님께 대표적으로 말씀을 좀 드렸지만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저는 우리 교사들께서 이 수업이라든지 생활 지도에 전념을 하실 수 있도록 어떤 무슨 관련 위원회 참여나 이제 관련 업무 처리가 이 교사분들의 업무 부담으로 좀 이루어지지 않겠다는 그런 좀 어떤 정책이나 지침들이 딱 이렇게 내려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국장님께서 이 교육 활동 보호에 관한 어떤 생각이나 말씀 한번 좀 부탁드립니다.
마침 그 며칠 전에 그 교권보호위원회 지역청별로 구성 현황을 분석을 했는데 22개 청 중에 7개 청이 교사 위원이 포함되지 않았다라는 내용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보도를 계기로 해서 저희가 저희 상황들을 다시 면밀히 분석을 해 봤는데요. 현재 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는 관련 규정이나 근거에는 교원이 50% 이상 차지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교원이다 보니까 교사들 또 수업 부분도 있고 많이 이렇게 불러내지 않겠다는 그런 마음들이 있기 때문에 교장, 교감 또 전문직으로 이렇게 구성하는 지역청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교권보호 요청을 하는 분들이 교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같은 입장에서 좀 더 실질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는 교사들의 참여 요청 이 부분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이제 지역청들과 연계해서 교사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좀 요청을 하자라고 현재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다 보니까 선생님들 수업도 하셔야 되고 업무도 하셔야 되는데 또 교권보호위원회에 참여하다 보니까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또 참여하실 분을 모셔오기도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쪽으로는 교사들의 업무를 더 늘리지 않는 측면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을 실정에 맞게 즉각 즉각 개정을 해서 바로바로 안내를 해 드려서 그 불필요한 절차들을 거치지 않게 해야 되겠다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이제 그뿐이 아니고 복합 사안에 대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한 사안이 생기면. 그러면 복합지원팀을 구성을 해서 1차적으로, 2차적으로 처리하는 이 기간을 단축시키자, 현실적으로,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어떤 특정 학교나 특정 지역에는 교권보호위원회로 해결이 단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을 만큼 또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직접 참여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선생님들의 그 부담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하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심리치유나 교권 침해를 입었던 분들이 실은 2023년 대비 2024년에 55%가 사례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이용한 선생님은 7배가 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생각할 때는 적극적으로 아까 우리 김진남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홍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하려고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던 결과와 그리고 홈페이지 이용 방법을 개선을 해서 접근성이 더 용이해져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변호사님들 다섯 분 모신 것 그런 것들이 큰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방금 이렇게 우리 교사들을 위해서 좋은 정책이라든지 여러 안들을 마련을 하셨으면 이제 그것들이 교사분들이 쉽게 이용하시고 또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널리 아실 수 있도록 홍보를 잘해 주신 것들이 중요하다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일단 선생님들은 기본적으로 감내하시죠. 항상 희생과 헌신으로 감내하시는 부분들이 아직도 여전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 제가 한번 상임위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언제나 이제 저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그래도 희망은 교사다, 그 말씀을 좀 기억해 주셨으면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진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질의하셨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추가질의 받겠습니다.
그러면 안 해도 되면, 안 해도 되면 내일 하시고, 뭐 3분 하시렵니까?
3분만 하십시오. 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안 하고 싶었는데 오늘 아니면 못 할 것 같아서.
우선 아까 저희 책자, 업무 책자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 그때 제가 문태홍 정책국장님께 제안을 해서 저희가 어떤 사업에 옆에 담당자하고 이렇게 전화번호를 기입하면 좋겠다.
그리고 뭐 특구나 또 어떤 역점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지금 표시를 해 놨잖아요. 그래서 우선 저희 위원님들도 궁금한 사항이 있을 시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저희가 이렇게 내용을 알 수 있는 그런 어떤 내용으로 저희가 이렇게 된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이렇게 업무 책자를 다 보니까 22개 시군 지원청에 제가 담양의 우리 이경애 교육장님이 어떤 작은학교 특별 프로그램이나 이렇게 지도를 기입해서 되게 편하게 이렇게 좀 정리를 하신 것 같아요, 교육발전특구 운영이나.
그래서 물론 다 이 페이지를 많이 뭐 분량도 중요하지만 보기 쉽게 이렇게 좀 간략하게 해주신 데에 대해서 우리 이경애 교육장님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농산어촌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벌써 9학기째 운영을 해요, 2021년도부터 2025년도까지. 그런데 82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353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30인 미만 학교가 지금 어떻게 보면 엄청 많잖아요, 전라남도에.
그러면 그걸 수치로 따지면 지금 농산어촌 유학 학생들이 14개 학교를 지금 폐교 위기의 학교를 지금 운영 중이라고 이렇게 계산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문제가 뭘까 했는데 첫 번째는 저희가 이제 30만 원, 30만 원 해서 체류비로 해서 60만 원으로 지금 체류비를 지원해 줘요.
그리고 지자체에서는 또 생활지원금이다 뭐 4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아니면 80만 원인가 뭐 여러 가지 내용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 지금 저희는 전라남도에서 유치원 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걸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또 학령인구 유입을 위해서.
그래서 이 부분이 예산이 예를 들어서 10만 원 플러스 하면 2592만 원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아까 우리 가구 수가 216가구니까. 그래서 그러면 예산에 비해 효율이 높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한번 우리 집행부에서는 아까 이 예산을 30만 원에서 한 40만 원으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그래서 말씀드리고요.
아까 우리 이제 구례군에서 지금 90명 정도 우리 신제성 교육장님의 지금 좀 답변을 받고 싶은데 그냥 하여튼 구례군도 열심히 지금 노력해서 90명을 지금 유치해서 운영 중이니까요, 하여튼 이런 부분 한번 좀 고심해서 답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 답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냥 나중에 주셔도 됩니다. 여기서 정리하게…….
주신 말씀 명심하고요. 그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 기다렸는데 조금만 질의할까요?
그리고 저기 우리 신임 교육장님들 정말 공부 많이 해가지고 왔을 건데 한 번도 못 나오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간단하게 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정원을 품은 도시 생태수도 순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교육위원장 김정희입니다.
먼저 이번 업무보고를 위해서 애쓰신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지역 교육장님들 여러분 많이 애쓰셨습니다. 부교육감님.
예, 위원장님.
지난 업무보고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얘기를 했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지금 좀 많이 지금 이렇게 완성이 돼 가는 과정이죠?
예, 그렇게 돼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2030 미래교실은 빅데이터 플랫폼이 가장 핵심적으로 역할을 해야 됩니다.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방법부터 학생들의 진로 추천까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전남교육의 가장 핵심적으로 역할을 해야 할 것이 빅데이터 플랫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능 또한 기존에 정해진 기능들 외에 동시통역, 교육·시설·환경 제어 기능처럼 새로운 기능들의 업데이트를 해야 될 것으로 보이고요. 아까 물어보니까 지금 이것 일부는 한 것 같던데요. 그리고 이 앞번에 다음 달부터 베타테스트를 한다고 했거든요.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제가 특별한 문제점을 보고받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아니 지금 시작도 안 했는데 베타…….
그 진행되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올해 말까지부터 시작해서 6월 달, 7월 달 또 중요한 일정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특별한 지금 문제점 보고받지 않고 있는데요. 위원장님 혹시 뭐 다른 걱정…….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아까 우리 제가 잠깐 우리 존경하는 우리 임형석 위원님 그리고 박원종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잠깐 끼어들어서 얘기를 했잖아요.
이게 언론이 무서운 것 같아요. AIDT에 대해서 전화가 많이 옵니다, 학부모들한테,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이제 그렇다고 내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얘기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가 보는 관점 안에서 다른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에 못지않게끔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선제적으로 미네르바 스쿨에 대한 시스템들을 이렇게 도입을 시켰고 그게 중심 안에서 2030 교실인데 그거에 대한 것들은 지금 순차적으로 여러 번의 토의 과정들을 거쳐서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2030 교실이 왜 중요하냐면 우리 지역 교육장님들 잘 들으셔야 됩니다.
이 2030 교실 안에 이게 영역이 넓어지면 소규모 학교 살리기가 바로 됩니다. 결국은 미래 교육은 앞으로 계속 선생님들을 이렇게 계속 증원시켜 달라고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교육이 경영적인 평가를 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가거든요.
결국은 그것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들을 정말로 지금 해야 될 시기입니다. 그 중심에 우리 지역 교육장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정말로 많이 해 주셔야 됩니다. 이게 2030 교실을 이렇게 다른 이 앞번 뭐 지능형 과학실 그런 식으로 해서 어영부영해버리면 전남의 미래 교육은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가교육과정에 관한 부분은 선생님들이 잘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하십니다. 그 영역은 제가 간섭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말로 2030 교실을 제대로 이렇게 안착시키지 않으면 섬 교육부터 시작해서 소규모 지역학교 살리기 그리고 아까 좀 전에 얘기했던 농산어촌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쪽으로 가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부교육감님께서 이것은 각별하게 세심하게 신경 쓰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얘기를 좀 길게 하려고 그랬는데요. 시간을 안 주시구먼, 우리 위원님들이. 그래도 제가 해야 될 얘기가 좀 있습니다.
교육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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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광양교육 한마당, 지난달에 AI 디지털 솔루션 연수체험 한마당 이게 보니까 제가 지금 광양에 두 번 갔거든요, 다른 데도 가보고. 그런데 이게 지금 누가 기획을 한 거예요?
성황초에서 저희들이 교육 한마당을 할 때에는 저희들이 TF하고 그다음에 이제 제가 많이 조직돼 있는 것들을 가서 다시 또 재점검해서 예산도 약 절반 정도로 줄여서 촘촘하게 좀 짜맞춰서 했던 것이고 이번에 했던 것은 우리 장학사님들이 미래교육과의 예산이 아마 이제 디지털 교과서 관련 예산들 연수 예산이 남아 있으니까 공모해서 할 곳들은 해라라는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장학사님들이 디지털교과서 그리고 또 앞으로 이제 AI 교육이나 이런 데에 대비해서 우리가 한번 야심차게 해보겠다. 이렇게 스스로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 깊이 관여를 안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 두 장학사님들이 서울 코엑스까지 가서 우리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전국적으로 좋은 그런 솔루션들을 그 회사들하고 계속 컨택을 해서 아마 거의 무료이다시피 아마 참여를 한 것 같습니다.
말씀 다 하셨어요?
진짜 내가 칭찬하려고 불렀어요.
작지만 제가 1월에 또 서울에 가서 코엑스에도 갔다 왔거든요, 우리 위원님들하고. 그런데 광양 교육한마당 AI 디지털 솔루션 연수 체험 한마당도 만만치 않게 작았어요.
작지만 이쪽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현하더라고, 보니까 돈도 얼마 들어가도 안 하고 그래서…….
야, 이거 진짜 잘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언제 칭찬할 때 없잖아요. 제가 별로 칭찬 안 좋아하는데 진짜…….
관심 가지고 위원장님께서 와주셔서 저희들이 훨씬 더 힘을 얻었습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정책국장님이 지금 8시간 동안 계셨는데 누가 질의를 하나도 안 하네.
이번 3월 28일 날 지금 2030 한마당 모델 만들죠?
예, 그렇습니다.
그거 아까 잠깐 실무자한테 내가 얘기했어요, 장학사님한테. 광양교육청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가지고 코너를 줘서 한번 만들어 봐라. 그리고 지금 학교의 통신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물론 안정적인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앞번에 업무보고 때 얘기, 말씀을 드렸지만 무선 AP 때문에 통신이 지금 불안정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AIDT 신청한 곳들에 대해서는 일단 측정값으로 측정을 하긴 했거든요.
그런데 측정값하고 지금 제가 얘기한 곳은 약간 다릅니다. 중간에 서로의 버퍼링 되는 구간이 있어서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직 좀 멀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2030 교실 모델을 만들 때요. 한 학교 교실 안에서 어찌 됐든 메인 수업 칠판이 있을 거 아니에요. 86인치가 들어가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이제 모둠 학습이 한 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으로 봤을 때 5명씩 이렇게 분임 토의를 할 수 있게 하면 5개가 세팅이 될 거 아니에요. 그것은 통신으로 교류를 하지 말고 선을 깔아서 안정적으로 할 수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미러링 기능 자체는 제가 이번에 1월 달에 코엑스 가서 보니까 전자칠판 안에서 미러링 기능은 다 세팅이 다 되더라고요, 요즘에 보니까. 그래서 2030 교실만 잘 안착을 시키면 아까 우리 뭐 어디 다른 지역 사람들이 전라남도 교육이 낙후돼 있다고 그러는데요. 사실은 훨씬 앞서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좀 제가 알아봤거든요. 그런데 다른 지역들 약간 준비들이 늦습니다. 그리고 11개 이렇게 공동으로 지금 플랫폼 구축하고 있잖아요. 부교육감님.
아, 부교육감님 아니고 정책국장님!
예,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그걸 이렇게 만들어 주라고 코치를 하는 데가 전라남도랍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좀 앞서가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가 좀 앞서가자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앞서가야 되는데 이게 집행부 국장님 몇 분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우리 교육장님들이 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22개 교육청의 수장인 우리 교육장님들이 잘 점검하고 체크하고 그러니까 2030 교실에 대한 그 매뉴얼 자체를 완전히 숙지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숙지를 시켜야 되고, 물론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전남교육은 소규모 지역 학교부터 시작해서 섬 교육까지 어느 정도 완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완전은 없습니다. 항상 부족하긴 한데요. 그래도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그렇지 않아도 위원장님이 말씀을 하셔가지고요. 전문 박사님들한테 ISP 해서 2030과 그다음에 무선 AP, 빅데이터 플랫폼 물론 나머지 6개 플랫폼까지도 전부 점검을 할 것이고요.
제 직속으로 열한 분을 전문가를 좀 모셨습니다. 빅데이터팀 그다음에 창융팀, 정보원 그다음에 예산팀 해서 열한 분의 실무자들과 직접 점검을 하고 2030 교실을 주도하는 장학사님과 또 유초등과하고 항상 협업을 하면서 길라잡이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5월 달 안에 정비를 끝낼 생각입니다.
저하고 한 서너 번 지금 계속 그 안건 때문에 토의 과정을 거쳤잖아요. 보니까 국장님께서 이렇게 좀 감을 좀 잡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플랫폼과 솔루션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잖아요. 사실 그렇게 어려운 얘기가 아니잖아요.
플랫폼이 시장이다 그러면 순천 아랫시장이다 그러면 솔루션은 그 아랫시장에 있는 상가들입니다. 과일 장사들, 빵 장사들 그런 상가들이거든요. 그걸 갖다가 탑재시키는 그것만 잘해주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어떤 것들은 URL 이미 개발자들이 다 개발해 놓은 거 있습니다. URL만 연결시키면 될 것 같고요. 아무튼 그 정도만 얘기하고요. 아무튼 정말 신경 쓰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제 5분만 더 하겠습니다.
더 해도 되겠죠?
우리 신임 교육장님들 네 분을 불러서 일일이 다 좀 체크를 좀 하려고 그랬는데요. 대표로 지금 보니까 2명만 할까 1명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우리 영광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도 안 나왔죠, 오늘? 거기 숨어 있으니까 안 나오지…….
영광교육장 정병국입니다.
다행이 오늘 이번에 보니까 네 분 다 군 단위 교육장님들이세요. 영광에 지금 지역별로 소규모 학교는 몇 개나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초·중 해서 29개 학교 중에서 16개 학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각하네요.
그래도 영광은 그래도 양호한 편일 건데.
예, 65% 정도 됩니다. 영광은 읍내 학교들이 큽니다, 상당히.
그럼 작은 학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가셔가지고 어떤 대안들을 좀 생각해 봤어요?
지금 제가 가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운영하고 있고 이제 올해 염산 쪽 학생들이 많이 부족해서 그쪽까지 지금 확대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그 작은 학교들을 위해서 올해 영광형 미래학교로 해 가지고 특색 사업을 운영해서 학교마다 특색 있게 운영해서 학부모님들이 직접 그 학교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 그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길게 하지 마시고, 자, 공부를 했는데 이 정도 공부해 왔는데 내가 질의를 안 하면 안 되죠. 그렇죠?
2030 교실은 관내에서 몇 개나 신청했어요?
저희들은 지금 영광중앙초 1개 학교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중등은 하나도 안 하고요?
예, 없고 AIDT는 현재 영광중앙초 하나가 신청해 있는 상태입니다.
AIDT 아니고…….
2030은 지금 3개인데…….
그리고 저기 잠깐만요.
초등학교 2개, 유치원 하나입니다.
잠깐만요. 정책국장님, AIDT 지금 올 때마다 이게 틀려요, 학교가 몇 개예요? 오늘 현재 몇 개 신청했습니까?
오늘 현재 90개 돼 있고요. 왜 그러냐면요, 그때 2월 달 그때 했을 때하고 교육부하고 우리가 조율하는 과정 속에 선도학교는 좀 필히 해라.
아니, 지금 가져온 건 또 92개여.
예, 4월까지는 조금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금방 90개라고 안 했어요, 내가 잘못 들었나?
알았습니다. 아무튼 계속 변하긴 하는데요. 이게 이럴 때일수록 데이터를 딱 딱 딱 기억을 해야 됩니다. 관심을 가져주라 이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아니, 국장님 잘하시는데 이게 지금 숫자가 맨날 올 때마다 달라.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2030은 지금 유치원 하나, 초등학교 2개입니다.
중등은 왜 안 했습니까?
지금 제가 작년에 지금 올해 지금 선정을 그렇게 신청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고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시군 단위 크고 작고를 떠나서 초등, 중등. 중학교도 하나, 고등학교도 하나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그 옆에 있는 학교에서 그걸 하고 있으면 가서 보잖아요. 보는 것처럼 연수 잘 되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튼 그 정도만 얘기하고요. 지금 그러면 AIDT 시범 운영 학교가 1개라고요? 2개라고…….
영광중앙초 1개 학교입니다.
예, 아무튼 이것도 어찌 됐든 사실은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그 예산의 문제가 커서 지금 그러는데 저는 그쪽으로 간다고 보는 거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교육감님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제 전화를 어떻게 알았는가 많이 전화가 오는데요. 그러니까 방향성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시죠.
AIDT 이쪽으로 저는 갈 거라고 보는데 부교육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이 좀 늦더라도 가지 않겠어요?
잘 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라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잘 준비를 해서 이렇게 학부모님들 걱정하지 않게끔 잘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의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할 얘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번 쫙 보니까 눈치가 보여서…….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들께 설명과 함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22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교육장님들께 다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교직원 복무 기강 확립에 대한 말씀입니다. 여전히 일선 교육 현장에서 출퇴근 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교직원이 있다는 민원들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전남교육의 대전환은 교직원 한 명, 한 명의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확립한 것에서 시작이 됩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 1시간쯤은, 30분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철저한 복무 관리를 통해 학부모와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전남교육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서 전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7분 산회)
(―․― 부분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2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
접기
O 출석공무원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황성환
정책국장 문태홍
교육국장 김영신
행정국장 노권열
<교육지원청>
목포교육장 정덕원
여수교육장 백도현
순천교육장 허동균
나주교육장 변정빈
광양교육장 김여선
담양교육장 이경애
곡성교육장 노명숙
구례교육장 신제성
고흥교육장 권형선
보성교육장 권순용
화순교육장 이지현
장흥교육장 정행중
강진교육장 윤영섭
해남교육장 이자영
영암교육장 김광수
무안교육장 김보훈
함평교육장 박정애
영광교육장 정병국
장성교육장 정선영
완도교육장 이철영
진도교육장 김 미
신안교육장 박은아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정래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송영석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이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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