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86회 [정례회] 5차 농수산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제386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회의록
제5호
일시 : 2024년 11월 26일(화) 10시 00분
장소 :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 심사의 건
2. 2025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의 건
3.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운영의 건
4.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 의결의 건
5. 2024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접기
(10시 02분 개의)

1.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 심사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6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5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예산 심사는 내년도 해양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국의 해양수산 분야 연구 및 정책 사업에 사용될 재원을 추계하여 지출 규모를 확정하려는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기대하면서 오늘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심사에 앞서 농수산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이신 김주웅 위원님! (인사)
(박수)
보성 출신 이동현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무안 출신 정길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장성 출신 김회식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최동익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곡성 출신 진호건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농수산위원장 신안 출신 김문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사)
(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서 해양수산과학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영진 남부지부장입니다. (인사)
김두용 동부지부장입니다. (인사)
이경식 서부지부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문수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86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농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올 한 해 여름 무더위와 계속된 이상기후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여 어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은 신속한 피해조사 및 어가 복구 지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기간 동안 계획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도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위원님 모두 더 큰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의 주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의 규모는 2024년 당초예산 149억 원보다 16억 원이 증가한 165억 원으로 10.8%가 증액되었습니다.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및 국고보조금 총 120억 원입니다. 이는 2024년도 당초예산 대비 50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세외수입은 2024년 대비 5500만 원이 증가한 7억 3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복양식섬 시설물 대부료 5800만 원, 고수온·적조 방제시스템 효과연구 77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참조기·부세 친어 확보 및 수정란 보급 3000만 원 등이 감액되어 총 5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보조금 세입은 112억 원으로 2024년 대비 4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청년어촌정착지원 2억 9700만 원, 방사능 분석장비 구축 25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수산어업행정지원 2억 5200만 원, 어업인 교육훈련 및 기술지원 7100만 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총 165억 원이며, 그 가운데 국고보조사업이 전체의 28%인 47억 원이고, 자체사업은 55%인 90억 원, 행정운영경비는 17%인 28억 원입니다.
국고보조사업은 46억 8400만 원으로 2024년 대비 2억 1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청년어촌정착지원 3억 3500만 원,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5000만 원, 연구교습어장 57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수산정보화 운영비 5100만 원, 기술지도선 운영비 2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자체사업비는 90억 7600만 원으로 2024년 대비 11억 73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AI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11억 2000만 원, 고수온·적조 방제시스템 효과연구 7700만 원, 친환경 유용 미생물 멸균배양시스템 구축 3억 원,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운영 2억 6800만 원, 현장 맞춤형 수산가공 제품개발 8000만 원, 뱀장어 양식장 수질환경 관리기술 지원 9000만 원 등 23억 800만 원을 증액하였고, 병성감정기관 운영 1억 원, 김 종자 보급 및 현장실용화 연구 3100만 원, 수산종자연구소 노후시설 개보수 3억 9000만 원, 서해특산시험장 시설관리 8400만 원, 참조기·부세 친어 확보 및 수정란 보급 4200만 원, 자원조성연구소 청사시설관리 6000만 원 등 11억 3500만 원을 감액하여 총 11억 73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28억 1700만 원으로 2024년보다 2억 31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문수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세입·세출 예산은 수산양식 인공지능형 플랫폼 구축과 지역특화 품종의 산업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충남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해기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해기입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재원별 세입·세출 규모 및 증감 내역에 대해서는 김충남 원장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4페이지 검토사항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세입예산은 2024년 당초예산 대비 5200만 원이 증액된 120억 400만 원입니다.
재원별로는 세외수입이 7억 3300만 원, 보조금이 112억 7100만 원이며, 주요 증감사유를 살펴보면 세외수입은 고수온·적조 방제시스템 효과연구 7700만 원 등 1억 36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고흥지원 군 수탁사업 5000만 원 등 8000만 원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5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조금은 청년어촌정착지원 2억 9600만 원 등 3억 22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수산어업 행정지원 2억 5100만 원 등 3억 2600만 원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4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2024년 당초예산 대비 16억 1800만 원이 증액된 165억 7900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AI기반 어장공간정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11억 2000만 원, 청년어촌정착지원 3억 3500만 원, 친환경 유용미생물 멸균배양시스템 구축 3억 원이며, 주요 감액사업으로는 수산종자연구소 노후시설 개보수 및 유지관리 3억 9000만 원, 미이용해조류 전복사료 현장 적용 실험 1억 3400만 원, 서해특산시험장 시설관리 8400만 원입니다.
내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소득증대를 위한 추가 예산 확보, 귀어학교 확대 운영 필요성 등의 7가지 특성으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합니다.
2025년 세출예산은 166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6억 원 증가한 수치이지만 신규사업인 AI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11억 원을 제외하면 예년과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어업 지원, 혁신적 기술개발 등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안정적 어촌 정착을 위해 귀어학교 확대 운영이 필요합니다.
귀어학교 운영은 어업인력 양성, 안정적 어촌 정착 지원, 지속가능한 어업 강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지만 관련 예산규모는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친환경·스마트 양식 기술 이전 및 창업 컨설팅 등 관련 교육 신설을 통해 전남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귀어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확대 방안을 재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세 번째, 내실 있는 병성감정기관의 확대 운영이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2009년부터 완도지원이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 및 진단업무를 실시해 왔고, 지난 2018년 여수지원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총 2개 지원에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이상기후 현상은 양식생물에게 새로운 질병을 발생시키거나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장 중심의 질병관리 및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양수산과학원에서의 역할은 더욱 강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래 표와 같이 내년도 병성감정기관의 운영 예산은 60% 가까이 삭감되는 등 현 실태와 맞지 않아 확대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사료됩니다.
네 번째, 기후변화로 인한 폭넓은 연구 기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이상수온 현상이 지속되어 양식업 등 피해가 심화되고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대책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지역 양식 어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조피볼락은 질병에 강하고 생산량 조절이 쉬워 선호도가 높은 양식품종임에도 고수온 피해에 취약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체 품종 및 새로운 양식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내년도 기후변화 관련 예산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이 연례 반복적인 모니터링 사업에 편중되어 있어 아쉬우며,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이제라도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어업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연구를 통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섯째, 바다생태계의 건강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자원 조성사업 확대가 필요합니다.
수산자원 조성은 어미 관리를 통해 종자를 생산하여 해역별로 방류하는 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기에 내년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검토된 바 있습니다.
내년도 편성된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 및 연구소에서는 아래 표와 같이 지역별 대표 품종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대부분 예산은 전년도 대비 규모가 크게 확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지원과 연구소의 연구 품종이 중복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대표 품종에 대한 연구로 어미 관리를 통해 종자를 생산하여 해역별로 방류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안수산자원 증대 및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품종 관리 및 체계화 점검과 더불어 정착성 품종에 한정되어 있는 연구를 국비 확보 등을 통해 회유성 연안 어류 자원조성까지 확대하는 등 자 자원조성 증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섯째, 산학관 합동 연구를 통한 연구 역량을 집적화해 나가야 합니다.
내년도 편성된 해양수산과학원 연구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다음 장 표와 같이 42개 과제, 29억 8600만 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중 88%가량이 도 자체사업입니다.
기후변화로 어업활동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수산업 외에도 타 분야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위해 민간기업, 대학 등과의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하고 해양수산부 등의 국비지원 연구개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등 연구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끝으로 어촌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찾아가는 어촌현장 소통간담회를 실시하며 수산정책사업을 설명하고 어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표와 같이 예산이 계속해서 축소되면서 소통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는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해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기배부해 드린 예산안과 세부사업 설명서 그리고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우리가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예산이 10.8%가 증액이 됐죠?
다행한 일이 아닐 수가 없고요. 방금 김해기 우리 수석전문위원님께서 검토보고를 하셨는데 해양수산과학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검토보고도 가장 길게 하셨거든요. 그것은 해양수산과학원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지 않나 하는 그런 의미에서 그렇게 지적도 하고 또 좋은 점도 지적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341페이지를 보시면 뜸부기 인공종자를 이용한 서식지 복원사업 있죠?
지금 예산을 보니까 내년 예산에 2000만 원이 감액이 돼서 4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예산이 많이 늘어야 되는데 왜 감액이 됐는가 좀 의구심이 들거든요. 그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뜸부기 인공종자를 이용한 자연서식지 복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 작년에 1차 연도의 연구 진행에 따라서 부착기질에 관한 연구가 일단 1차적인 완료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000만 원이 감액된 걸로 저희들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뜸부기 복원사업은 참으로 우리 전국에서 최초로 하는 사업이에요.
저도 의구심이 들어서 그때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최초의 복원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그 추진계획을 보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계획을 세우고 했어요. 예산을 보면 3년 계획 예산 속에 계속적인 사업이거든요. 2024년도에는 6000만 원, 2025년도에 1억, 2026년에 1억, 그래서 총 2억 6000만 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는데 2000만 원이 삭감돼가지고 4000만 원만 한다고 하면 1억을 내년 예산에 세워야 된다는 것이에요, 추진계획을 본다고 하면. 그게 의문점이 되는 거예요. 이게 복원사업이 어떤 문제가 있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3년 사업계획에 의하면 그 지적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복원사업 하기가 좀 어려워서 지금 이렇게 예산을 삭감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전 실국이 긴축예산을 하다 보니까 프로테이지별로 감을 좀 시키다…….
긴축예산하고 이건 틀리죠. 봐보시겠습니까? 이 예산안을 보면 4000만 원 예산이 일반운영비, 여비, 재료비 그런데 연구개발비에서 1800만 원이 삭감이 됐어요. 연구개발 안 한다는 뜻 아닙니까? 1000만 원 가지고 내년에 연구개발을 할 수가 있겠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 사업에는 실효성이 없구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산 여건상 본예산 대비를 하다 보니까 하고 내년에 또…….
이게 실효성이 있고 그러면 금년 1년 동안 하는 성과 한번 이야기해보십시오. 어떤 연구개발을 했는가, 그 성과.
지금 저희들이 뜸부기 인공종자를 어느 정도는 완도 종자이식은 1차적으로는 성공을 했습니다.
원래가 추진계획을 보면 금년 11월달에 뜸부기 종자 생산을 한다고 했습니다. 생산을 했어요, 뜸부기 생산?
했어요?
10만기 이식을 해가지고 완도하고 지금 진도하고…….
생산을 했으면 그것을 서식을 분포를 시켜야 되는데…….
그런데 왜 예산을 이렇게 감액을 해버렸어요, 예산을 더 넣어가지고 확산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지금 내년에 추경에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좀 더 서식지를 확보하겠습니다.
이게 어떤 문제가 있냐면 원래가 뜸부기 서식지는 진도군 조도면에 있잖아요?
예, 완도하고 옛날에 진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뜸부기 번식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 뜸부기 사업은 참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아니었냐? 그래서 보면 건강식품 재료라든가 원료 하나만 더, 요즘 당뇨, 혈압 또 간기능 개선의 치료제로 알긴산이라는 그런 성분이 상당히 많이 포함돼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이 잘되면 뭔가 지역 특산물로서 우리 남해나 서해나 또 부가가치가 높을 사업이다. 그런데 예산이 더 올려야 됨에도 불구하고 감액이 되니까 연구개발비가 이게 문제가 있지 않느냐, 본 위원이 그렇게 의심 안 할 수가 없잖아요?
맞습니다. 지금 전문위원 아까 지적하셨다시피 전반적인 연구사업비가 감액이 어느 정도 돼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저희들도…….
이런 사업들은 감염시켜서는 안 되죠.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경 때 최대한 확보를 하겠습니다.
최대한 확보를 하는 것은 문제가 지금 아직 계수조정도 안 했습니다. 그 증액 좀 신청을 하세요, 더.
우리 의회에서도 해서 필요한 예산만큼 내년에 또 시작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뜸부기 새로운 종자도 다 이렇게 생산됐는데, 이게 지금 어디에서 사업을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 지금 완도 수산종자연구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부경대학교나 국립해양생물관 같이 이렇게 해서 연구개발팀으로 하는 거 아니었어요?
우리 도 자체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사업으로 하고 있죠?
이런 좋은 사업을 가지고 연구개발비를 삭감을 하고 예산을 이렇게 감액해가지고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어때요? 이번에 추경예산을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예산은 예산계에서 지금 감액을 시켰습니까?
그러면 얼마 정도 요청을 했었습니까, 처음에? 6000만 원 또 예산을 신청했어요?
당초 본예산에는 1억 신청했습니다.
그렇죠?
그게 맞아요. 1억을 신청했을 때는 그런 성과분석이라든가 그런 것도 다 자료를 줘가지고 이런 사업을 꼭 해야 되겠다, 그런 것도 이야기를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이렇게 삭감해버렸습니까?
지금 도 전체적으로 감액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요즘 기후변화로 해가지고 우리가 해조류나 여러 가지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있는데 새로운 이런 신품종을 개발해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되고 하는데 이런 사업을 예산을 삭감을 하면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이런 사업들은 뭔가 원안대로 1억 정도는 우리가 세워줘야 될 거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증액 요청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알겠습니다 하지 말고 그냥 한번 1억 세워줍시다.
(장내웃음)
아무튼간에 우리가 참 어렵잖아요. 연구개발하기도 어려운데 이런 사업들이 다 필요한 사업들 다 기예요, 어느 부서나. 그렇지만 새로운 사업, 전국적으로 최초의 사업이에요.
이런 사업들을 하면 호응도 좋고 그래도 또 해양수산과학원이라는 어떤 입지도 좋을뿐더러 하기 때문에 아무튼간에 이런 사업도 같이 협력해서 예산 확보를 노력해서 이런 연구사업에 차질 없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우리 정길수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제안설명서 3페이지요. 여기 보면 어업인 교육훈련 및 기술지원 7100만 원이 삭감이 됐던데 그렇죠?
당초에는 이게 얼마였습니까?
올해 예산 말입니까?
올해는 6억 1500만 원이었습니다.
어쨌든 모든 예산이 다 중요하겠지만 어업인 교육훈련과 기술지원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말 우리가 보면 어업인들은 한계가 있거든요. 그렇잖아요?
한계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위한 기술지원비가 삭감이 된 것은 정말 아쉽다고 생각하는데 방금 우리 정길수 위원님께서 충분히 말씀을 드려서 제가 더 이상 얘기는 않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그 말씀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많이 아쉽죠?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어업인들은 이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는데 이 교육훈련과 기술지원비가 삭감이 됐다는 건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건 어떻게 해서라도 그때 삭감을 하지 않고 그대로라도 갔어야 되는데, 그리고 저도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를 봅시다. 예산서 2301쪽입니다. 찾으셨죠?
공수산질병관리사 채용공고를 확인해보니까 10개월 정도 기간으로 위촉을 하던데 해당 인력을 위촉으로 채용하는 이유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위촉으로 채용하는 거요.
저희들이 해마다 모집공고를 통해서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럼 1인당 월별 근무일이 어느 정도 됩니까?
그런 건 특별히 없고요, 매월로 활동일지를 우리가 일지를 작성을 해가지고 점검한 후에 수당을 지급하는데 월 85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월 85만 원이요?
그래도 월 며칠을 근무한다는 그게 없습니까?
지금 월 10회 이상 상시 질병예찰을 실시하고 전염병 진단 치료 수산용 약품일지도 점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0일 이상이요?
그러면 하루 평균 시간당 얼마쯤 됩니까?
시간당으로 하기는 좀 그렇고요, 월 10회니까…….
일 한 8만 원 정도?
예, 1일 약 8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인력 전문성을 감안하면 이 정도로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을 전문인력으로 채용을 하는 건 아니고 그 순간순간 그분들은 별도의 전업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이것은 좀 보수로 따지기는, 판단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전문직 아니에요?
전문직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적으로 전업을 한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잠시 필요에 의해서 몇 시간, 며칠 쓰기 때문에 그런 점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그러니까 일 8만 원씩 주고 채용하는 데는 별 어려움은 없다 그 말씀이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회식 위원입니다.
원장님, 본 위원은 연구소 노후시설 개보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안은 2339페이지 지금 현재 통예산으로 올라온 것이 2억 원이 이렇게 계상이 됐습니다. 맞죠?
예, 2억 원 맞습니다.
맞죠? 지금 현재 본관동하고 해조류 종자은행동으로 이렇게 올라왔는데 지금 현재 이 건물 자체가 슬라브입니까? 슬라브 건물이에요?
예, 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 슬라브?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통예산이다 보니까 세부적으로 어떤 예산을 계상을 할 적에는 예를 들어서 샷시는 얼마, 옥상 방수는 얼마 또 샷시 교체 리모델링 얼마 이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세부 지침이 있죠?
그거 한번 자료 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한번 주시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옥상의 방수는 콘크리트 건물은 통상 3년에 한번씩 방수가 이루어집니다. 우리 전국적인 현상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도 군의원 시절에 장성군에서 제가 많이 제시를 했어요. 계속적으로 한 해가 지나가고 1년 후에는 다시 방수공사가 계속 예산이 올라온 만큼 이게 대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연구 좀 해보자 해가지고 지붕을 이렇게 올리는 방안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걸 한번 해놓으면 방수 걱정은 않는다. 본 위원은 많이 제안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 건물의 어떤 특성상 그러는데 이런 부분을 한번 연구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리고 본 위원이 질의했던 것은 이제 세 꼭지인데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예산안 2432페이지 보면 서부지부의 영광지원의 이것도 청사 유지관리로 인해서 5200만 원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역을 한번 주시고요.
예산안 2454페이지를 보시면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전기실 옥상 방수공사 5000만 원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이런 부분도 구체적인 내역의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주웅 위원님!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무관리비하고 여비, 인건비를 보면 변동 빈도가 다른 부서에 비하면 좀 낮은 것 같더라고요. 적은 금액이지만 예산 편성하면서 예산이 부족할 때 제일 먼저 손대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해양수산과학원은 사무관리비와 여비 변동 빈도가 좀 적은 것 같아요.
그다음에 사업별로 들어가는 사무관리비하고 여비도 많이 상이할 것 같은데 예산이 너무 깔끔하게 사업별로 막 500만 원 이렇게 맞춰져 있는 경우도 많고 어떻습니까? 사무관리비와 여비가 적절하다고 평가하십니까?
아니, 저희들이 지금 사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가지고 이번에도 증액을 요청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부분별로는.
이번에 증액이 지금 안 된 거잖아요?
인건비 같은 경우도 보면 특히 기간제근로자 임금에서 물가가 인상이 되고 최저시급이 인상이 됐는데 동결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 본예산 같은 경우는 올해 예산을 대비해서 세우기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변동사항은 또 추경에 반영을 해 주고 시스템이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아니, 최저시급 계산해서 하는 게 아니라 올해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추경해서 또 올리고 이렇게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다음에 4대 보험료 같은 경우도 좀 상이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본급이랑 다 똑같은데 4대 보험료만 달라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 부분은 우리 4대 보험료는 총무과에서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상승분을 아마 계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괄 계상으로.
총괄 계상하는데 급여가 똑같아요, 2명이. 그런데 왜 4대 보험료가 다르냐 그 말씀이에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본급이 똑같은데 기간제근로자들 4대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된 이유가 뭐냐고요?
그것을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경력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경력이 더…….
그러면 어리면 덜 낸가요, 어리면?
또 계약기간에 따라서 그런 것이, 1년 계약자가 있고 2년 계약자가 있고…….
우리 1년 단위로 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계약도 5년짜리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인건비 부분은 차후에 좀 신중하게 다뤄야 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다시 한번 파악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동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연구교습어장비가 있습니다. 혹시 우리 여수에 신규로 면허지에 관한 김 면허지 연구교습어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습니까?
여수지역에 이번에 지금 신규면허로 난 걸로 저희들이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직까지 저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습어장이 신청이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원장님도 아실 거 아닙니까? 교습어장이 몇㏊인가 400㏊인가 났잖아요. 그러면 올해 예산을 편성을 해야 쉽게 말해서 내년에 사업을 할 건데 올해도 사실 그런 것을 지금 준비가 부족해서 그런 것도 못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년에는 사업을 시행을 해야 되는데 예산 확보를 안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세부적으로는 여수시하고 여수수협에서 연구교습어장에 대한 예산을 편성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협의를 해서 필요하면 추경에라도 편성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저희들이 부담할 부분이 있으면 추경에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요,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 신규사업으로 올해부터 예산을 편성했네요? 올해 신규사업이죠?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까지…….
아니, 연례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아, 그러면 지금까지 계속해 왔어요?
해 왔던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 그래가지고 기간이…….
만료되면 또 다시 올해 연도별로 새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별로 질병관리사가 있을 거 아닙니까, 허가가 나와 있는?
예, 그렇습니다. 위촉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여기에 보니까 예찰하고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까?
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바다알리미라든지 다른 물론 질병에 관련되겠지만 우리 다 질병은 있는데 굳이 질병관리사를 둬가지고 쉽게 말해서 질병관리사도 나눠먹기 아닙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는데요, 큰돈을 저희들이 준 것도 아니고 아까 1일당 8만 원 정도로 저희들이 예산이 책정됐기 때문에 그리고 85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크게 생계에 보탬이 되고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럴 정도는 아니…….
질병관리사가 18명 위쪽이니까 예산이 1억 6000이 편성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의 900만 원 돈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1년에?
근데 저희들이 일이 많을 때는 그분들의 도움이 저희들한테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이고 그래서요.
그러면 우리가 재해피해가 있을 때 이 사람들이 공질병관리사로서 동원도 되지 않지 않습니까?
동원은 저희들이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봤을 때 이 질병관리사 한번도 못 봤어요. 그러면 이렇게 재해가 나고 어민들의 피해가 있을 때는 이 사람들이 쉽게 이야기해서 돈을 떠나서 자원봉사라도 와서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질병관리사로서? 이럴 때는 혜택을 받고 재해가 나고 피해가 있을 때는 뒷짐 지고 나 몰라라 하고 이러는데 이분들의 역할론에 대해서 특별히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보는데, 솔직히 말해서 예찰이나 이런 것들을 질병이라든지 우리 어민들이 알아서 보고하고 다 하지 않습니까? 어민들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공적인 말 그대로 공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 역할을 하라는 거잖아요, 사익을 생각하지 말고. 그러면서 이런 예산도 편성돼가지고 인건비라도 받아 간다든지 해야지.
예, 좋으신 지적입니다. 저희들이 아무튼…….
한번 원장님께서 심도 있게 그분들한테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스스로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협조를 좀 구하십시오.
예, 이분들은 평소에도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바쁠 때는 같이 움직이겠습니다.
그리고 미래수산연구소 시설 유지관리 이거 보니까 예산이 많이 좀 삭감이 됐네요?
거기에 우리가 꼭 필요한 시설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할, 예를 들어서 히트펌프라든지 냉각기 이런 시설들을 정비해야 되고 또 교체도 해야 되는데 이거 보니까 예산이 좀 삭감돼 있어요.
이 정도는 가지고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습니까?
지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공공운영비를 삭감이 돼 있어서 그 부분은 금방 위원님 지적사항대로 연구하는 데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증액을 해줬으면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아,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4500만 원이 지금 감이 됐거든요.
예. 그리고요, 아까 말씀했는데 연구교습어장에서 미래수산연구소에서 뱀장어 친어 성숙 관리를 하고 있네요?
원래 내수면에서 했죠?
그런데 미래수산연구소로 옮겨왔네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이제 일원화시켜야 된다는 의미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성에서는 해수를 공급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래수산연구소로 옮겼다 이거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동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짧게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고 과학원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원장님, 예산은 무엇이라고 딱 한 마디로 얘기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1년 동안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산에 대한 내용도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가질 수 있으나 본 위원은 예산은 기회비용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기회비용이라는 게 뭐냐 하면 즉 우리 전라남도 어민들에 대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예산을 충분히 확보를 해야만 우리 어민들이 그런 기회를 접할 수 있다, 또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제가 끝으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지금 생산량이 전국의 1위, 60%, 생산소득이 약 39∼40%를 차지합니다. 그런 과학원의 예산이 겨우 167억 정도라면 누가 이걸 온당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과학원 예산이 너무 적기 때문에 우리 어민들에게 돌아가는 기회비용도 적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여러분들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 지적사항대로 저희들이 해마다 우리 도 자체사업 쪽으로 여러 가지 유능한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김을 예를 든다면 햇바디 1호 곱창돌김을 저희들이 자체 개발해가지고 어민들이 큰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점에서도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1년 예산이 167억 가지고 한다면 저희들이 그 어려운 여건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마는 해마다 느낀 점은 저희들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못 하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그런 예산을 확보하는 데는 원장님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장님이 계시고 과학기술원이 있고, 그러면 여러분들 때문에 어민소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새로운 소득을 개척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려면 적어도 167억이라는 예산이 이게 좀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예산을 더 확보해서 적어도 전남 수산, 전국의 수산을 책임질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증·삭감 조서를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 의결은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2. 2025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6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심사에 앞서 농수산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이신 강진 출신 김주웅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보성 출신 이동현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해남 출신 박성재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무안 출신 정길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영암 출신 신승철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장성 출신 김회식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최동익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류기준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곡성 출신 진호건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농수산위원장 신안 출신 김문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반갑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국장 박영채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해양수산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현미 해운항만과장입니다. (인사)
박태건 섬해양정책과장입니다. (인사)
전창우 친환경수산과장입니다. (인사)
강석운 수산유통가공과장입니다. (인사)
권장주 해양생태계보전추진단장입니다. (인사)
존경하는 김문수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도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해양수산 발전과 어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해양수산 분야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본예산안 총 규모는 세입예산 2731억 2900만 원, 세출예산 4680억 47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2024년 본예산 2864억 3200만 원보다 133억 300만 원이 감액된 2731억 2900만 원으로 세외수입 12억 5200만 원, 보조금 2718억 7700만 원입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 세외수입은 완도항 항만시설 전용 사용료 1억 2400만 원 등 1억 5400만 원을 증액하고 신안 도초도 도유지 매각대금 22억 5400만 원 등 22억 7600만 원을 감액하여 올해 본예산 대비 21억 22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30억 4900만 원, 근해어선 감척사업 78억 2000만 원 등 727억 8500만 원을 증액하고 어촌뉴딜300사업 572억 9900만 원,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 88억 원 등 839억 6600만 원을 감액하여 올 본예산 대비 111억 81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2024년 본예산 4744억 8600만 원보다 64억 3900만 원이 감액된 4680억 4700만 원입니다.
국고보조사업은 올해 본예산 대비 97억 1700만 원이 감액된 3127억 6400만 원입니다. 자체사업은 올해 본예산 대비 32억 7800만 원이 증액된 1552억 8300만 원입니다.
부서별로 주요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운항만과는 올해 본예산 대비 15억 4800만 원이 증액된 1275억 2500만 원입니다. 지방이양 항만지원 39억 3200만 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11억 6100만 원 등을 증액하고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17억 9100만 원, 연안정비사업 24억 7400만 원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섬해양정책과는 178억 8100만 원이 감액된 1944억 4300만 원입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81억 3200만 원,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88억 9600만 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지원 33억 4500만 원 등을 증액하였습니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행안부 4차 섬 종합발전 계획에 따라 20억 2600만 원을 감액하고, 어촌뉴딜300사업은 금년까지 사업 종료로 646억 63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수산과는 59억 600만 원이 증액된 958억 5300만 원입니다. 근해어선 감척사업 78억 2000만 원, 수산직불제 20억 7400만 원 등을 증액하였습니다. 인증부표 보급사업은 보급량을 감안한 기재부의 사업비 축소로 105억 6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마지막, 수산유통가공과는 39억 8800만 원이 증액된 502억 2600만 원입니다. 마른김 대규모 물류단지 7억 8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47억 5900만 원, 염전근로자 숙소 14억 원 등을 증액하였습니다. 사업 공정률에 따라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 구축 11억 8700만 원,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10억 9500만 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문수 위원장님과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5년도 해양수산국 세입·세출예산안은 해양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한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에 대해서는 꼼꼼히 챙겨서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더 큰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해양수산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해양수산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해기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해기입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재원별 세입·세출 규모 및 증감 내역에 대해서는 박영채 국장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5페이지 세부 검토 사항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세입예산은 2024년 당초예산 대비 133억 300만 원이 감액된 2731억 2900만 원입니다.
재원별로는 세외수입이 12억 5200만 원, 보조금이 2718억 7700만 원이며, 주요 증감 사유를 살펴보면 세외수입은 완도항 항만시설 전용 사용료 1억 2400만 원 등 1억 54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신안 도초도 도유지 매각대금 22억 5400만 원 등 22억 7600만 원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21억 22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보조금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30억 4900만 원 등 727억 85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어촌뉴딜300사업 572억 9900만 원 등 839억 6600만 원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111억 8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2024년 당초예산 대비 64억 3900만 원이 감액된 4680억 4700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81억 3200만 원,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 88억 9600만 원, 근해어선 감척사업 78억 2000만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47억 5900만 원, 지방이양 항만지원 39억 3200만 원이며 주요 감액사업으로는 인증부표 보급지원 105억 6000만 원, 지방어항 건설사업 69억 3000만 원, 연안정비 24억 7400만 원, 특수상황지역 개발 20억 2600만 원, 일반농산어촌 개발 17억 9100만 원입니다.
내년도 해양수산국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추가 예산 확보, 수산종자 방류사업 확대 필요성 등의 8가지 특성으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해양수산국 예산 확대 방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수산업은 최근 기후변화, 수산자원 고갈, 해양환경오염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전남도 예산안 규모가 11조 1008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8%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국 예산은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향후 구체적인 예산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해양수산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두 번째, 수산정책자금 등 각종 사업지원 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산정책자금 지원사업의 5년여간 해양수산부 부당수령 건수는 전국에서 334건 부당 수령액은 110억 원으로 조사되었고, 우리 지역도 54건 1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부당수령은 혈세 낭비뿐만 아니라 실제로 필요한 어업인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선량한 피해도 양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고 지원사업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해양쓰레기 관련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전남도는 해양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매년 해양쓰레기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수거 처리, 기반시설, 인식제고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입인들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육상집하장, 폐스티로폼 자원화를 위한 감용기 등 기반시설과 인식개선을 위한 예산이 감소되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24년부터 강하구 해양쓰레기 처리, 육상집하장 설치사업 등 국비사업 폐지로 이를 도 예산을 충당하고 있어 매년 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재정 투입에 한계가 있어 보다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례됩니다.
네 번째, 인증부표 보급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2023년부터 모든 어장의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 설치를 금지하면서 친환경 인증부표를 보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23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및 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단계에서 해양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인증부표 보급 예산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만큼 해당 사업에 대한 시급성과 관심도가 높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도 인증부표 보급률이 46%에 그쳐 그 필요성이 더욱 큼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이 105억 6000만 원이 삭감되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섯 번째,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1988년 수산종자 방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우량 품종을 방류하여 어족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속적인 방류 확대를 요구하였지만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은 최근 5년간 평균 6600만 원가량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제라도 확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여섯 번째, 이상기후로 인한 본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담수의 바다 유입,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과 적조 등 이상기후에 따른 수산양식 피해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정부의 정책보험인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보험료 부담, 소멸성 등의 이유로 어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등 피해구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내년도 이상기후 관련 예산 역시 6개 사업 41억 원 규모에 그쳐 아쉬우며 빈번해지고 상시화된 양식피해에 대해 근본적인 예방과 피해 보전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에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일곱 번째, 시군 집행률 제고를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촌체험마을 상시근무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어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 채용사업의 경우 2024년부터는 국비가 미반영되어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등 시군별 집행률이 저조하여 실태 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료되며 내년도에도 1억 600만 원의 도비 편성액에 대한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끝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박람회 조성, 행사준비 및 운영을 위해 다음 장 표와 같이 12개 사업 68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대규모 예산이 연차적으로 투입되는 만큼 계획에 맞춰 적절하게 집행되고 낭비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며, 국비 추가 확보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섬의 경쟁력을 높이고 섬의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전남의 섬 위상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해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배부해 드린 예산안과 세부 사업설명서 그리고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2052페이지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해서 여러 가지 지금 전남도에서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쓰레기 수매사업, 방금 또 김해기 수석전문위원님께서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선상집하장 사업, 육상집하장 사업 등등 여러 가지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죠?
지난 9월 경에 보면 해양수산부 주최로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가 한번 열린 적이 있죠?
거기 혹시 가보셨어요?
아니요. 못 가봤습니다.
여기 자료를 보면 고흥 지죽어촌계와 여수 남면어촌계가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또 상금도 500만 원을 탔다는데 알고 계시죠?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축하도 해 주셨습니까?
거기까지는, 어촌계까지는 연락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수산위원장님도 계십니다마는 농수산위원으로서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거기 계시는 어촌계 우리 주민들과 또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를 먼저 드립니다.
근데 그 내용을 보니까 경진대회 참여하는 어촌계분들이 4개 어촌계밖에 참여를 안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참여율이 왜 이렇게 적습니까?
그 부분은 홍보가 좀 적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우리 전남 어촌계가 몇 군데나 있어요?
약 한 980여 개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우리 전남 어촌계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주시고 참여함으로써 모든 폐어구를 수집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우리 어촌이 정화가 잘되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어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도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홍보를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상집하장 있잖아요. 지금 내년 예산에 15억을 편성을 했는데 금년 예산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왜 이렇게 좀 증액시키지 왜 예산을…….
저희들이 시군에 수요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요를 조사했는데 한 1000만 원 정도 증액이 필요해서 한 1000만 원 증액했습니다.
금년 우리 선상집하장이나 육상집하장을 추진하고 계시죠?
집행률은 얼마나 돼요?
저희들이 약 10개소가 거의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선상집하장 설치사업은 다 끝났습니까?
예, 금년 사업은 거의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면 육상집하장은?
(집행부석을 보며) 그러니까 몇 개소가 완료되었어요?
육상집하장도 10개소 완료됐습니다.
아, 그래요?
잘하셨네요.
저는 그렇습니다. 지금 전국 지역별 집하장 설치사업을 한번 확인을 해보니까 거의 제주도나 경북 그런 충북 같은 데는 한 50%가 설치가 다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 전남을 확인해 보니까 40% 미만이에요.
전체적으로 모든 어촌계…….
예, 전체적으로!
그러다 보면 그래도 통발어선들이 우리 전남에는 많이 있잖아요, 폐어구를 가져오려면. 왜 우리 전남이 더 크게 증액도 하고 예산도 해서 집하장 시설이 이렇게 부족할까 염려가 되는데 아까 우리 2023년 집하장 시설이 국비 지원이 폐지됐어요?
그렇다면 우리 도비를 좀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이제 우리 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제 우리가 폐어구 수매사업도 하고 그러잖아요.
보관할 장소가 없으면 아무리 폐어구를 수집을 해도 다시 그 폐어구는 바다로 흘러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육상집하장 시설도 감액이 1억 5000이나, 더 증액을 해야 되는데 1억 500만 원이 또 감액이 됐네요.
더 증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감액을 해요, 또 국비 지원도 폐지되었다면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 부서하고 최대한 협의해서 증액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만 한다고 이야기만 하지 말고 그러면 추경에 한번 세울 계획을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추경에 꼭 세울랍니까?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셔서 적극 저희들이 세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그래요. 우리도 바닷가로 우리가 해변을 돌아다녀 보면 집하장 시설이 없어가지고 어구나 그 항구 옆에다가 쌓아놓고 보면 나중에 보면 없어져요. 그 없어진 폐어구가 어디로 갔냐, 바닷가에 다 흘러 내려가고 있어요. 심각합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 청정어장 재생사업이라고 있죠?
그 사업이 내년에 함평군 함평만에서 지금 사업을 수행하게 됐네요.
그 사업의 목적이 뭡니까, 청정어장 재생 사업의 목적이?
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만 단위로 해서 어장환경 개선을 통해서 생산성을 향상하는 사업입니다.
여기 사업목적에 설명서에 보면 오염이 심한 도내 해역을 정화를 시키고 양식생산 기반조성을 하기 위한 목적 아닙니까?
그렇다고 보면 우리 전남에 오염이 심한 도내 해역 현황은 전수조사를 해봤습니까? 어느 지역이 정말 오염도가 제일 높더라, 그거 확인해보셨어요?
저희들이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청정어장 재생사업 추진하기 위해서 기본계획이라든가 기초조사를 도에서 기초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보성 득양만, 만 단위로 이 사업을 계속 지금 연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전남 해역이나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특히 전남 해역은 펄이 썩어가고 있어요.
우리 위원님과도 이야기도 옛날에 했습니다마는 보성 같은 데도 조개류가 죽어가고 있고 또 양식장 저수온으로 인해서 또 겨울에 어쩔란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또 어패류가 폐사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갈수록 우리 어족자원이 고갈돼 가지고 심각한 정말 위기에 놓여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바다의 오염된 해역을 먼저 아까 경운…….
어장 경운…….
사업 내용이 있던데!
예, 이 사업을 가지고…….
어장 경운! 그리고 재배치는 양식어장을 재배치한다는 거예요, 오래된 양식장을?
그렇습니다.
한 가지 품목을 오래 했던 데를 해조류하고 어패류 양식장하고 맞바꾸는 사업입니다, 어장 밑에 저질개선이라든가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들도 있겠지만 참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어요. 그런데 예산을 보면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액은 못 할망정 감액을 하고 있어요, 꼭 필요한 사업들을. 그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전국 수산물 생산 1위이고 정말 펄도 좋은 환경을 살려야 되는데 어디 가서 양식을 한 번이라도 하겠어요?
그것은 우리 국장님의 의지가 또 부족하지 않냐, 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 거예요?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반성하고요. 저희들도 그건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성 같은 경우는 꼬막이 안 사는 이유가 죽은 꼬막이 폐각이라든가 경질화되어 가지고…….
예, 펄이 죽어가고 있어서 그래요.
예, 펄이 굳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함평만에서 하는 이런 청정어장 재생사업들이 상당히 중요해요. 그러는데 이 사업 비율을 보니까 50 대 50, 국비 50, 시군비 50, 도비가 없어요.
그러면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지자체가 하려고 하겠어요? 도비 조금이라도 지원을 해줘야지 지원 안 해주고 국비를 받아오기는 좀 왔다고 해도 지자체들이 하기가 어려워요, 지금 예산도 적은데. 그럴 때는 도비 지원을 좀 뭔가 신경을 써주셔야지 이게 이런 사업도 없고 도비 지원을 좀 확대 지원할 계획을 갖고 계세요, 어째요, 앞으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해서 도비 부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양식어장 관리라든가 이런 건 전환사업으로 해 가지고 도비를 80% 부담하고 있거든요. 지방비 20%도 있고…….
그런 사업도 있고 또 전환사업도 안 되고 국비 지원을 못 받는 그런 사업도 잘 체크해 가지고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사실 준비를 많이 해 왔는데 제가 한 가지만 간단히 묻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별설명서 100페이지입니다. 최근 제가 농산위원회 회의에서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에 관련해서 질문한 적이 있을 거예요. 기억하시죠?
그때 우리 국장님께서도 정말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셨고요. 그랬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예산이 삭감된 이유, 이건 왜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요구를 많이 합니다마는 좀 이렇게 재정 형편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좀 삭감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좀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대답하지 마시고…….
그래서 이 부분은…….
어쨌든 우리 위원회에서 우리 위원들께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은 꼭 살려야 돼요. 그렇게 안 하시면 국장님이 힘들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 내용을 보면 우리 시군 14개 시군에 지금 이게 전복, 감성(돔), 대하 또 뭡니까? 낙지 그게 지금 다 들어가는데 지금 14개 군에 방류를 하거든요, 종자를. 하는데 이건 정말 좋은 사업이에요.
이게 해산물도 보편화된 그런 해산물 그러는데 이게 또 금액이 크다면 내가 말을 않겠어요. 금액도 얼마 안 돼! 그러잖아요?
그러는데 이걸 또 내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우리 국장님도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했으면서도 어떻게 할까요, 이걸? 나도 큰 거 몇 개 손을 댈까요?
어떻게 하실랍니까?
이게 몇천만 원, 막 그런 몇억 사업 같으면 내가 모르겠어요. 안 그래요?
이 부분 저희들이 좀 검토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실에 얘기를 해서 이 건은 꼭 살리십시오.
살려가지고 살려놓고 또 저한테 보고하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또 추경도 있고 본예산 있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 해남 박성재 위원입니다. 고생들이 많습니다, 내년도 예산 많이 편성하느라고요.
우리가 존경하는 이동현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수산국 예산이 작년 예산보다 좀 많이 이렇게 감소가 됐는데 어떤 이유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은 어촌뉴딜300사업이 지금 사업종료로 돼 가지고 큰 사업이었는데 그게 지금 점차적으로 금년에 종료가 됐습니다. 그 사업하고 그다음에 인증부자 그게 100억 정도가 삭감되니까 그 두 개 사업이 규모가 컸는데 삭감! 이제 없어진 좀 감액되고 삭감돼서 좀 전체적으로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뉴딜300이 일몰된 대신 친활력어촌 그걸로 되었죠?
예,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되었는데 초창기라 하니까 사업비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예, 2년 했기 때문에요, 점차 기본계획, 설계비 정도 반영됐기 때문에 그 규모는 얼마 안 큽니다. 그러니까 그 사업을 저희들이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농정국이나 다른 국들은 전부 다 증액이 많이 돼 갖고 있었는데 우리 수산국만 그렇게 많이 감액이 돼 가지고 너무 아쉽다. 또 우리 예산 확보에 적극성을 띠지 않았지 않느냐, 이런 또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왜 이랬나? 그런데 단 뉴딜300이 일몰이 되어 가지고 그랬다, 이것보다 그렇게 되었으면 다른 예산을 많이 해야 되고 정말 필요한 예산을 따올 수 있게끔 했어야 되는데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국회에서 추가 반영할 수 있도록 인증부표라든가 그건 74억 정도를 요구해 놓은 상태고요. 질의서라든가 제공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그다음에 수산물 식품 수출단지가 있습니다. 26년도에 마무리되는데 이것이 한 지금 100억 정도가 덜 와서 이런 부분을 추가로 더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작년, 올뿐만 아니라 지금 2022년도를 기점으로 22, 23, 24 계속 22년도에 가장 못 했는데 계속 지금 우리 예산이 하향길로 지금 들어서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올해하고 내년 예산만 그런 게 아니라 22년도부터 그 기점으로 계속 하향길이라니까, 우리 농정국에서는 계속 상승하고 있고! 그래서 농정국 예산보다 3분의 1도 지금 안 되잖아요. 근데 그마저 하향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요.
앞으로 좀 예산 확보에 정말 많이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국비 확보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O 위원 박 성 재
그리고 그렇게 하면 안 그래도 예산이 없는데 지금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정말 우리 수산국도 항상 하고는 있지만 정말 꼭 필요한 예산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기후변화 예산을 몇 군데 잡아놓은 거 있어요?
저희들이 기후변화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년도 사업의 사업비가 310억 정도가 됩니다, 310억 정도가.
이게 무슨 사업비라고요?
저희들이 이상기후 관련 대비 사업!
이상수온?
지금 예산서에는?
예산서에는 우리 도비하고 국비만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러지만 국비라든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같은 경우는 국비가 예산에 빠져 있거든요,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그 돈이 한 80억 정도 됩니다.
그런 부분 그다음에 저희들이 동물 예방백신사업 같은 경우는 시군비하고 국비가 있기 때문에, 자담까지 있기 때문에 이런 걸 합친다면 전체 사업이 저희들이 한 310억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도에.
우리 검토보고에서도 보면 친환경수산과 쪽인데 몇 가지 이렇게 6개 사업으로 이렇게 잡아져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사업은 우리가 양식장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치중해 가지고 있고 그런데 정말 근본적인 것은 세계적으로 이렇게 전부 기온이 상승하고 이렇게 되는데 정말 그런 기후변화, 이런 대응 예산이 꼭 장기적으로 이렇게 필요하지 않냐, 이렇게 하는데 그런 걸 정말 기후변화 대응을 하기에는 정말 어렵죠.
우리가 자연을 우리가 거슬러서 이길 수 는 우리 인력으로 없을 건데 그래도 우리가 대응해 나가자, 이렇게 하는 것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정말 어려워요, 그 대응을 하기에. 그러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예산을 투입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희들은 단기적으로는 저희들이 중간육성장 같은 경우 고수온이나 저수온 오기 전에 단기간에 키워서 출하할 수 있도록 중간육성장을 활성화시킬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양식품종을 전환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수온이나 저수온에 강한 품종 그래서 저희들은 이걸 유망 양식품종 종자공급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렇죠. 그런 품종개발 그런 거 참 좋은 그런 연구를 좀 해야 되고…….
그다음에 신품종 개발을 저희들이 국립수산과학원이라든가 협의해서 그런 개발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가 이제 양식장 안의 피해 같은 경우는 우리가 얼마든지 대응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양식장 안이 아니라 이제 해상에서 이런 거 참 그게 어렵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이런 또 개발을 하고 이런 게 참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예산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그 예산을 확보해 주시리라,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연구개발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대책을 꼭 좀 세워서 우리 영구적으로 이렇게 어민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편안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안전한 이렇게 어업을 할 수 있도록 꼭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어업인들 보호를 위해서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료를 이렇게 우리가 하잖아요?
재해보험 가입률이 너무 저조해요. 어떤 이유에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일단 1년으로 해서 소멸성 보험이라 좀 꺼려하고 있습니다. 또 보험료가 비쌉니다, 솔직히. 대규모로 하신 분들은 몇 천만 원씩, 2000∼3000만 원씩 1년에 부담해야 되고 그런 것 때문에, 그다음에 또 적게 하신 분들은 또 소멸성 보험이고 또 보험을 들더라도 인근 양식장에서 피해가 나면 할증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꺼려하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작년보다는 올해 한 42%, 작년 37%에서 42% 좀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또 내년에는 좀 더 증가할, 가입이 확대될 걸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요. 우리가 지금 자부담이 10%밖에 아닌데 10%도 어떤 부담이 생겨서 가입을 안 한다는 이야기예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단기성이고 이렇게 하는데 그걸 어떻게, 국회에서도 이렇게 할 거예요.
근데 그걸 좀 건의를 해주고 이렇게 할 수가 없냐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저희들은 주, 너무 세분화돼 있습니다, 보험이. 특약으로 하면 또 고손 특약을 넣게 되면 주보험 플러스 특약을 하게 되면 또 그 보험료가 배로 올라가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그냥 특약을 없이 주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 저희들이 제도개선을 하려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이나 이런 거 있죠. 이건 거의 80%, 80% 이렇게 가입을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수산은 이렇게 안 한다는 이야기예요. 이것도 너무 이제 비싸서만 이렇게 꼭 한가, 이걸 몰라도 이거 너무 비싸면 좀 어떤 조정이라든가 이런 게 안 되나요?
안 그러면 세분화시켜서 좀 복합적으로 이렇게 하면 너무 비싸면 좀 세분화시켜서 또 조금이라도 절감이 되게끔 이런 방법을 연구를 하고 안 그러면 또 그러면 이런 방법이 있다고 그래서 정부 쪽으로 건의도 하고 이렇게 해서 서로가 많이 들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저조하기 때문에 괜히 이름만 이렇게 지금 허울 좋게 있는 이런 게 되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업 현장에서는 또 그렇습니다. 너무 또 보험이 세분화돼 가지고 특약을 들려면 또 주계약 플러스 특약 들려면 또 보험료가 많이 비싸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통합해서 좀 저렴하게 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제도를 개선하고요.
그다음에 1년 소멸성 보험이기 때문에 또 꺼려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기로 3년에서 한 5년 정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이 전복을 입식하게 되면 1년 만에 출하되는 게 아니라 한 3년에서 한 5년 키워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기간에 한 사이클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험을 들어서 좀 더 보험료를 낮출 그런 계획도 저희들이 제도개선도…….
그런 방법으로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방법으로 해 가지고 이런 좋은 방법을 저희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보완을 해줘야지 어민들한테, 어민들의 목소리를 또 많이 들어봐야 돼요. 어민들이 왜 그러는가, 이 목소리 들어보고 이렇게 해야 돼요.
이런 것도 하는데 지금 19억 1800만 원인가요, 올해? 올해 지금…….
저희들이 도비만 한 19억 8000만 원이고요. 국비가 80억 됩니다.
50%이기 때문에 19억에서, 38억 정도 되겠네요, 그러면?
그래도 시군비하고 자담이 있기 때문에 한 160억 정도 됩니다, 보험료 총액이.
총 60억 정도요?
총 160억!
정말 우리 어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이렇게 이걸 꼭 해줘야 돼요, 저희들은. 해서 정 뭣하면 국비를 더는 안 주겠지만 우리 중앙정부, 국회의원들한테도 이야기를 해 가지고 좀 더 따올 수 있게끔 한다든가 안 그러면 어떤 방법을 해 가지고 제도개선을 해서 한다든가 이렇게 꼭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홍보라든가 이런 걸 신중히 기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만 저는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동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을 보면 주로 우리 유통가공과가 예산이 요동을 쳤네요.
우리가 꼭 필요한 사업들이 우리 어민들이 꼭 필요한 사업들이 굉장히 삭감이 많이 됐어요. 유통기반 구축 수산물 중형 저온저장 시설이라든지 대형 그다음에 여러 가지로 보면 그 어민들 사업이 삭감을 해서 전남권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는 뭡니까?
그건 마른김 대규모 유통단지거든요. 나주하고 저희들이 한 개는 해수부 공모를 해서 우리 도에 가져올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신규로…….
그건 국비 사업입니다.
국비 사업이에요?
그러면 호남권 소비지 분산 물류센터는 뭡니까?
이것도 지금 나주에 있는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저온저장 시설인데요. 이것도 국비 사업입니다.
수협중앙회에서요?
그럼 우리가 수협중앙회에다 예산을 준 거네요, 이것을?
그러니까 일단 자부담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부 일정 부분 저희들이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남의 수산물 유통 물류센터는 뭡니까?
이것은 전복 관련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수협…….
아, 수협에서 요구한 겁니까?
수협에서 요구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왜 수산물 소형 저온저장 시설이라든지 중형 저온저장 시설 전반적으로 예산이 이런 것들이 다 줄어들었습니까?
소형 저장 시설은 저희들이 수요가 줄었습니다. 계속 하다 보니까 소형 저장 시설은 저희들이 시군에 수요하면 좀 포기 물량도 나오고 그래서 수요량이 줄어서 감액을 좀 했습니다.
사실 산지 가공시설도 지역에 비해서 예산 부족으로 이렇게 다 이렇게 부족한 현실인데 이것도 예산을 줄여놨네요.
이것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도 시군 수요가 줄었습니다.
수요가 줄어요?
타 지자체에서는 서로 하려고 난리던데 그리고 지금은 중형 저온저장 시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것은 저희들이 수량 증가…….
솔직한 말로 우리 시군에 배정된 게 하나씩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예, 그것은 저희들이 숫자가 많습니다.
이것이 순번이 10개, 20개고 원하는 소비처는 많은데 그것 한 개씩 배정해주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예산을 3억씩 줄여놓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신규 사업을 많이 유통과에서 발굴했습니까? 다른 것은 필요한 사업들은 다 줄이고 신규 사업들은 엄청 만들어 놓고! 사실 가장 선호하는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유통 쪽에서? 사실 이런 부분은 예산을 증액해도 뭐할 건데 감축을 하고 보면 아니, 우리가 산지 거점센터라고 FPC라고 있잖아요.
근데 뭔 FDC 만들어 놓고 뭐 아니, 사실 아니, 물류센터 이런 것은 수협중앙회에서 할 일 아닌가요? 아니면 뭐 유통공사라든지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데에서 할 부분인데 우리가 도에서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굳이, 그리고 물론 이제 이거는 꼭 필요하지만 내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수산시장 시설개선사업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에요. 근데 우리 해양수산국이 아닌 전통 재래시장 개선사업 이런 걸로는 안 됩니까, 그쪽 부서에서는? 이건 당연히 필요한 사업인데 이왕이면 우리 예산은 부족하니까 저쪽 부서에다가 좀 해달라고 전통시장…….
수협 위판장 개선하는 사업…….
이것이 위판장이에요?
아, 위판장이면 당연히 우리 수산국에서 해야 되겠죠.
근데 여기 보니까 김밥 페스티발 행사 같은 경우에도 그것이 일회성이잖아요. 딱 하루 하는 거죠?
3일간이요?
와, 예산 3억 5000이나 잡으셨네요?
예, 금년하고 같은 금액입니다.
근데 우리 천일염 부분에서는 정말 우리 천일염이 사실 고령화로 돼서 자동화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원래 국비 해양수산부에서 이 사업을 만든 겁니까, 바닥재 개선사업이라고? 우리가 작년에도 사실 좀 요구를 해가 한 것 같은데 개선사업으로, 근데 한꺼번에 연차사업으로 이렇게 한 45억이 잡혔네요?
예, 국비 사업입니다.
그리고 연차사업으로 이거를 몇 년간 하는 겁니까?
계속 저희들이 해오고 있었고요.
근데 왜 작년도에는 예산에…….
추경에 아마 반영했을 겁니다.
‘0’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것 작년에도 사업이 있었죠?
근데 소비에 비해서 예산이 좀 부족했죠?
그다음에 연말에 내려오다 보니까 반영 못 하고 추경에 반영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액이 없어서 올해 첫 물론 해양수산부에서 그러면 새로 편성한 예산입니까?
아니, 계속 내려오고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전년도에 예산이 없었어요.
아니, 그러니까 그게 올해는 추경에 반영을 해 가지고, 이것 본예산 대비거든요.
포장재 사업도 그렇습니까?
예, 포장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에도 포장재 사업이 있었죠?
근데 작년에 왜 염전 바닥재 개선사업이 예산이 충분히 그렇게 작년에는 예산 배정이 안 됐었죠?
어디 시군 말씀하시는가요, 아니…….
아니, 전반적으로!
그러니까 작년에는 저희들이 해수부에서 요구했었는데 기재부에서 삭감, 반영이 안 돼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서삼석 의원님께서 추경에 반영해서…….
아, 추경에 예산을 해양수산부에서 잡아 가지고 올해는 좀 더 예산이 많이 확보되었다, 이겁니까?
그래서 올해 예산이 많이 와서 작년에는 그렇게 좀 증액을 해달라고 했어도 안 됐던 예산인데 올해는 많이 되어서 그럼 해양수산부 사업으로 이렇게 내려왔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 유통과에 왜 이렇게 올해 예산을 삭감한 게 많아요? 수출용 수산가공식품 포장재 지원도 삭감, 마른김 가공업체 시설개선사업도 삭감, 수산식품 국제식품 인증 취득 지원도 삭감! 근데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어가들한테 필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수출용 포장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또 소형 포장재 지원사업이 따로 또 유사사업이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수출용 포장재 지원사업은 좀 이렇게 사업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마른김 시설개선사업도 톤백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망으로 하다가 톤백으로 옮기지 않습니까? 그걸 시설개선을 해주려고 지금 했던 사업인데 이것도 좀 이렇게 아직 톤백이 보편화가 안 돼 있어서 좀 수요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익 위원님 고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회식 위원입니다.
국장님, 제가 예산서를 보면서 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2042페이지 해운항만과 소관입니다, 우선은. 지금 현재 우리 섬섬곡곡에 연안크루즈 운항 시범사업이 있죠?
3억 원 이렇게 예산이 신규로 계상이 됐는데 이 구체적으로 이 부분은 어떤 사업이고 어떻게 운영이 되는 것이고 이 부분을 좀 설명해 주실랍니까?
연안크루즈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다도해 경관이라든가 섬 자원을 활용해서 연안을 항해하는 2만 톤급 이상 크루즈 선박을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가지고 와서 저희들이 1박 2일 정도 체험 코스를 한번 체험을 한번 해볼 수 있도록 연 3회 정도, 2박 3일 해서 3일 정도…….
2박 3일을 연 3회?
잠깐만요. 1박 2일에 연 3회? 이 비용이 하는데 3억! 1회에 1박을 하는데 1억씩 계상이 되었네요?
예, 그래서 연안크루즈 시범모델을 한번 저희들이 발굴하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금년 처음으로 한번 시범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효과는 어떤 효과를 느껴요? 쉽게 말해서 크루즈라는 것은 굉장히 큰 배로 생각을 합니다.
예, 한 2만 톤급 됩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섬섬곡곡이라는 것은 섬마다 다닌다 이곳저곳, 그런 내용인가요, 섬섬곡곡이라는 것은?
섬 경관을…….
섬과 섬을…….
사이는 다닌다 이 말…….
사이를 다닌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요?
이게 효과가 1박 2일로 해서 연 3회 효과를 얼마나 누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우리 예산안 설명서도 없고 해서 본 위원이 질의했던 부분이거든요. 이건 한번 더 자세히 설명을 부탁할게요.
그리고 바로 밑에 가면 우리 민간 행사사업 보조에서 한국수산업 경영인 연합회 전국대회가 있어요. 이것도 3억 원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고 국가 직접 지원에서는 이거는 국비가 확보된 예산인가요, 국가에서 직접 지원을 한다는 이 내용은?
예, 국가에서도 한 80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요. 그러면 부기를 좀 표기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국가에서는 8000만 원이고 나머지 2억 4000은 우리 도비인가요?
3억이 도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국가 예산은 직접 수산업경영인연합회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토부 예산은 안 잡히고요.
도비 3억, 시군비 3억, 나머지 1억 3000은 자담입니다.
그러면 총 예산이…….
7억 8000이에요?
7억 3000?
예, 이제 국비 8000만 원 하면 8억 10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전국대회를 하게 되면 국가 대체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전국대회를 합니까? 저희들이 7억 3000이잖아요, 토털 금액이. 그렇다면 이 전국대회를 어떻게 하는 것인데 이 예산이 투여가 되는지 그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먼저 3일간 개최가 됩니다.
3일간이요?
3일간 개최가 되고요. 그다음에 하면 대회 기념식이라든가 기념식 하면 해수부장관님이 참석하는 행사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수산물 축제라든가 도하고 수협 해가지고 수산물 축제를 하는 거고 홍보관도 운영을 합니다. 홍보관 운영을 하고 그 기간 동안에 전문가 세미나라든가 학술대회 그다음에 수산시설 견학이라든가 그 지역에 투어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됩니다.
우리 어가가 참여해서 어떤 부가를 올릴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까, 프로그램에?
전국에서 한 1만여 명이 참석을 하는데요. 서로 그 어업인들 정보 공유라든가 또 소통이라든가 그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이요. 우리 금년에는 어디서 열린가요, 여수에서 한가요? 아니면 어디서 열린가요?
올해는 여수에서 열립니다.
여수에서요. 그래요.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했고요. 다음은 지금 현재 2046페이지 보시면 광양항 활성화 협력체계 강화로 해서 10억 이렇게 예산이 섰습니다.
전년도에서는 5억인데 금년도에는 100% 순증해가지고 10억으로 배가 이렇게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왜 증액이 됐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도 10억이었는데요. 추경에 5억이 또 추가로 저희들이 본예산에 예전부터 10억씩 지원했던 사업이거든요. 근데 작년에는 5억만 본예산을 반영하고 추경에 5억을 반영해서 10억이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이제 이 10억의 예산 가지고 협력 체계 강화를 한다면 주로 어떻게 사업이 이루어진가요?
그러면 저희들이 이제 하역 장비 임대라든가 임대료라든가 그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지원인가요?
예, 그다음에 정책 포럼이라든가 홍보, 물류기업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 포럼도 있고요?
그다음에 물류…….
예, 물류 기업 지원.
지원도 있고요. 그래요. 이거는 매 해년마다 이제 광양항의 활성화 협력의 체계로 해서 하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기간이 정해졌습니까? 어느 정도 몇 년간 해주는 걸로 아니면 계속 연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인지.
저희들이 광양항 물동량이 300만 TU가 달성될 때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300만 TU?
물동량이요?
예, 알았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2071페이지 한번 봐주실랍니까? 어촌 체험 희망마을 사무장 채용 지원 사업이 있어요. 지금 당초에는 이게 어촌 체험마을이 없습니까?
국비로 지원하다가 금년부터 국비가 삭감되고요. 도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잠깐만요. 국비로 지원이 됐었는데 2025년부터는 도비로 지원을 해야 된다.
금년 2024년부터…….
2024년부터?
일방적인 국비 지원을 일단 정부에서 일단 이런 부분을 예산을 내려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우리가 군비하고 시군비…….
예, 그렇습니다.
매칭해서 지원하는 거예요?
아니, 예산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갑자기 이렇게 증액이 돼놔서요.
금년에 2024년에는 추경에 반영하다 보니까 이렇게 좀 본예산하고 비교밖에 안 잡혀있습니다.
추경에 비교했어요?
예, 그래가지고 6월에 저희들이 반영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081페이지요. 지금 현재 우리 연구용역비인데요. 김 산업국가전략산업의 육성 연구용역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예산도 3억 원이에요. 이 연구 용역은 어떤 용역인가요?
저희들이 우리 김 산업이 지금 잘 나오고 있어서 이럴 때 전략산업을 육성해보자 해서 저희들이 김 산업진흥원이라든가 김 산업에 더 발전할 수 있을 방안을 마련해보자 해서 저희들이 그 용역을 추진할 겁니다.
용역이요. 연구 용역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연구 용역 3억. 이 3억이라는 연구 용역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길래 3억이에요. 통상적으로 한 1억 정도면 되지 않겠습니까, 용역비?
저희들이 서울대에다가 이 사업을 협의를 해서 주려고 하고 있거든요.
서울대요?
‘서울대에다가 용역을 의뢰하겠다.’ 그다음에.
그래서 여기 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슨 시설이 필요한다든가 앞으로 정책 대안이라든가 우리 국가에다가 요구할 사항 저희들이 이 김에 대해서는 우리 전남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해가지고 뭐, 국가에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이 용역을 해서 저희들이 방안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용역에 대한 의뢰하고 하는 부분은 너무 과하다 생각이 들어요.
3억, 우리 예산서를 제가 쭉 이렇게 봐요. 신규 사업이나 어떤 용역이라고 할 때 구체적으로 한 것은 모든 예산이 3억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이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없죠. 이거 어떤 지침에 따라서 하는 건가요, 도의 지침?
아니, 저희들이…….
아니,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 모든 예산이 신규 사업으로 하거나 연구용역비로 하거나 무엇을 하게 되면 타이틀이 딱 기본이 3억으로 정해져 있어요, 3억. 이게 무슨 이유일까 본 위원 예산서를 보면서 참 궁금합니다.
저희들은 뭐냐 하면 일단 김 같은 경우는 종자부터 종자 생산 유통이라든가 가공 기계라든가 지금 현재 가공 기계도 좀 문제가 가공하는 데도 문제가 좀 많거든요.
세균이라든가 그런 종합적인 부분까지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광범위합니다. 저희들이 연구 용역할…….
국장님, 의도는 알겠는데요. 지금 현재 해양과학원에서도 김 연구에 대한 것을 하고 있어요. 여기하고 어떤 구체적인 것을 한번 이렇게 소통을 하셔서 과연 이 예산이 서울대를 의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해양과학원에서 연구하는 우리 연구진하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 부분을 한번 교감을 한번 가져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교감을 가져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한 3억 정도 된다는 것은 좀 과하다. 구체적인 내역이 이렇게 나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산이 본 위원이 항상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3억으로 이렇게 딱 이렇게 매칭이 돼 있어요. 이렇게 부업이 3억 또 신규 시설 4억, 김 산업은 3억 우리 해양수산국뿐이 아니라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예요.
이게 과연 우리 도의 어떤 도지사님의 어떤 지침이 3억으로 한정을 해라 이런 것이 돼 있는가 그건 아니면 기조실장에 의해서 예산실에서 이렇게 한 것인가 좀 궁금하더라 그 말이에요. 그것은 아니다, 그 말씀이죠.
그래요. 이 부분 한번 연구 좀 부탁하시고요. 마지막으로요. 지금 우리 인공어초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금년도에도 거의 한 35억, 이 시설비 7억 5000 이 부분이 있는데 이걸 어떤 우리 국비 확보는 안 됩니까, 이게?
이게 전환 사업입니다. 전환 사업으로 내려와 가지고 지금 지방에서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전환 사업이다. 그동안에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줬는데 이 부분은 이제…….
이렇게 지방에서 전환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라. 그런 내용이에요?
이런 것은 굉장히 필요하잖아요.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전남뿐이 아니라 우리 전국이 필요하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좀 더 강력하게 국가에다가 요구하셔서 이거 ‘전환 사업은 아니지 않냐. 국가에서 이걸 해줘야지, 지방에 이렇게 밀어버리면 안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섬을 끼고 있는 이런 어떤 지자체 국장님들하고 같이 미팅을 하셔가지고 이걸 한번 건의를 해보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류기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화순은 바다하고 관계가 없는데 하지 마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예산서 2072페이지 보시면 이건 순증 사업이라 이제 제가 예산서를 보면서 올해 순정 사업이 많데요.
순증 사업은 다 이제 사업 내용을 우리가 다는 알 수 없는데 혹시 여력이 되시면 순증 사업에 관해서는 위원님들한테 미리 설명을 해 주시면 훨씬 좋을 텐데 이 계속 모르는 사업들은 다 질문해야 되잖아요.
질문을 다 할 수는 없고 어촌 체험관광 특화 플랫폼 지원은 이 사업은 어떻습니까?
이 사업은 어촌특화센터라고 저희들이 기존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기관이 있습니다.
그 기관이 있는데 저희들이 계속 국비로 지원해주다가 지금 현재 금년부터 국비가 없어졌거든요. 이 사업은 뭐냐 하면 저희들이 어촌 뉴딜 사업이라든가 거기서 우리 소득 사업 같은 걸 추진했으면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여기서 강구하고 역량 교육을 시키고 있는 기관입니다, 특히 그 어촌계의 제품 개발이라든가 그다음에 홍보라든가.
이게 지금 그러니까 6억이 원래 국비로 지원하고 있는데 국비 지원이 없어지니까 도비로 6억을…….
전환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센터에 지원한단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센터에 지원한 센터 운영비가 6억이다는 말씀입니까?
(부위원장 김주웅, 위원장 김문수와 사회교대)
운영비 플러스 제품 개발비라든가 그런 게 있습니다, 교육비라든가.
예, 지금 지금 이 센터는 지금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다 지금 지원한다는 것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센터는 이 비용하고 관계없이 지원되고 있습니까, 운영되고 있습니까? 이 센터 운영비란 말씀이에요, 전체가, 6억이?
그러니까 저희들은 운영비 플러스 사업을 사업비입니다.
그러니까 운영비하고 사업비하고 6억이다는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 여기 센터 운영비하고 사업비가 6억이란 말씀이죠?
그냥 센터 운영비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예산 제목을? 체험관광 특화 플랫폼 지원. 시행 주체는 전남 어촌특화지원센터 그냥 운영비 지원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운영비 지원은 저희들이 예산실하고도 했는데 거기서는 운영비 지원은 어렵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명칭을 정했습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라남도에서 만들었습니까, 이 센터를?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목포해양대하고 광주일보, 목포해양대 해서 컨소시엄을 이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컨소시엄에서 운영하는데 운영비가 없다 이 말이죠.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거죠.
예, 운영비 플러스 사업비를 지원하고…….
운영비 플러스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운영비로 부기를 못하니까 이렇게 이를테면 편법으로 한다. 이 말이죠.
명칭을 플랫폼 지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플랫폼 지원하니까 새로운 사업이 있겠거니 했더니 신규 순증이어서 그것이 아니고 그냥 운영비 지원한다. 이 말씀이죠. 운영비가 매년 6억씩 들어갔습니까?
8억씩 들어갔는데요. 저희들이 좀 부담이 있어서 저희들은 2억 줄여서 6억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광주에 있죠?
예, 그렇습니다.
센터는 우리 소관,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관리하고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장님 우리 이제 이렇게 계속 물어봐야 돼. 왜냐하면 이 순증 예산이 쭉 있잖아요. 보면 다 물어봐야지 우리가 알 수 있으니까 계속 물어보고 있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그전에 미리 설명을 해 주시면.
죄송합니다, 그 부분.
그다음에 2091페이지 보면 어도 개보수 사업이 있어요. 이건 도비가 없네요. 이건 도비가 없는 사업인데 그러면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도비 우리가 우리가 집행을 않잖아요.
국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해당 시군으로 해수부에서 선정돼 내려오면 저희들이 국비는 시군으로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해수부에서 선정을 합니까? 이를테면 화순도에 있던데 그러면 화순도 해수부에서 알아서 선정합니까?
저희들이 도에서 시군에 신청받아서 저희들이 해수부로 추천해서 선정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사실은 저는 바다가 없으니까 궁금한 게 많죠. 궁금한 게 많은데 궁금한 걸 다 물어볼 수 없잖아요.
진행된 사업 말고 신규 사업들은 가능하면 미리 좀 설명을 해 주시면 시간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류기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주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인증 부표 보급 지원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많이 감액됐죠. 혹시 그 사유가 뭡니까?
예산 삭감 사유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이 사업은 기재부에서 2026년까지 일몰 사업으로 지금 지정돼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법령 개정에서 스티로폼 부표는 법령으로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6년도부터는 이 사업을 없애려 한다. 그런데 저희들은 현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건의하고 해서 기재부에서는 보조 사업 연장평가 대상 사업으로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10월에 현장 평가까지 해서 계속 지속 사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속 사업으로 평가받았는데 왜 삭감이…….
기존의 예산을 기재부에서 많이 삭감을 시켰었고요.
기재부에서 삭감시켰었어요. 올해 9월에 친환경 인증 부표 보조금 부정 수령 사건이 있었죠?
혹시 그 사건 어느 정도 해결됐습니까? 진척이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좀 부표 개수를 부풀려서 신청한다든가 그다음에 검수 이후에 다시 회수해 간다든가 그런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경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시군은 어떤가요, 다른 시군은 혹시 조사해 보셨습니까?
저희들이 10개 시군을 대상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저희들이 10개 시군을 했는데 그 현장에서는 하는 얘기가 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거 어촌계별로 하다 보니까 이런 사업가 발생해서 각 보조사업자별로 신청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공무원이 이것은 관여를 않고 있거든요. 수협에서 검수를 하고 있어서 시군 공무원들이 사업이 완료되면 검사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자 해서 지금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건의…….
그래서 내년…….
혹시 이런 사건들이 예산 삭감에 영향을 줬다. 이러지 않나요?
그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이거 사건 진행 내용 한번 나중에 꼭 저한테 알려주십시오.
그다음에 사업별설명서 64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지금 우리 목포항하고 광양항 두 국가지정 무역항이 있는데 둘 다 지금 목포는 정기선이 없고 광양도 많이 부족하죠 혹시 우리 인센티브를 주잖아요. 그러면 정기선하고 비정기선하고 같이 주나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기선 같은 경우는 3년 평균 물동량 증가분에 의해서 주고 있거든요.
물동량 기준으로요?
그런데 비정기선 같은 경우는 물동량이 증가 안 하기 때문에 좀 이렇게 지원이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동량이 증가하게 되면 그것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이게 좀 효과를 보려면 정기선은 어차피 꾸준히 왔다 갔다를 해야 되는데 정기선을 조금 더 지원을 해줘야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기선은 그래도 어느 정도 물동량이 증가하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기선은 앞으로는 더 주신다. 그 말씀이시죠? 정기선을 더 줘야 당연히…….
그거는 검토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집 단골인데 단골한테 뭐 하나 더 줘야지, 가끔 와서 온 사람한테 똑같이 주면.
그러니까 비정기선은 어차피 물동량이 증가 안 하기 때문에 또 받을 구조가, 받기가 어렵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8페이지 보시면 지방이양항만 지원 보겠습니다. 사업 규모가 상당히 큰데 강진항이 들어가 있어요. 강진항 혹시 어디인지 아신가요?
강진 신마항입니다.
그렇죠. 항으로서의 역할을 거의 못하고 있는 국비 242억 원이 들어가지고 지금 우리 농부들이 고추도 말리고 또 깨도 말리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크게 보면 또 F1경기장하고 흡사한데 여기는 지금 어떻게 해결 방법이 있나요? 근처에 양식업자들하고 개보수 비용만 지금 계속 들어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제 금년 말까지 용역 기간으로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 같은 경우는 뭐 연안항인데 구조가 안 돼서 국가 어항으로 좀 하자 그래서 통합을 시키자, 강진 항하고. 뭐 그런 안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이 완료돼서 방안이 마련되면 저희들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게 이제 저희 지역이라 이렇게 편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알고 있습니다.
돈 예산은 240억이라는 돈이 들어갔는데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고 총 지금 430억 정도가 당해 연도에 또 들어가야 되는데 그중에 5%는 얘가 먹을 거 아닙니까, 어찌 됐든 가만히 있는데?
그래서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참 이번에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지만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이라든가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건립 그다음에 수산물 대형 저온 저장시설 지원 등의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죠.
그리고 체험관광 아까 말씀하신 그 플랫폼 그다음에 섬섬곡곡, 크루즈 그다음에 섬의 날 그다음에 여수세계박람회도 있는데 우리 지역에 이런 것들이 들어오면 지역의 의원으로서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죠. 그런데 이제 이런 예산들이 우리 어민들의 소득과 관계된 이런 예산들이 삭감이 안 되고 이런 게 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공교롭게 이게 삭감이 되고 이게 들어오니까 어민들의 이익하고 관광 활성화가 바꾸지 않았나 우리 어민들이 손해를 보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해양수산국에서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가치일까요?
둘 다 중요한데요. 저희들 어업인이 있어야지 우리 계속 지속가능한 수산물 생산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업인 지원이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혹시 예산을 바꿔버리신 건 아니시죠? 그런데 공교롭게 그런 생각이 좀 드니까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같이 고민하시게요.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주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5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5분 회의중지)
(15시 4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다음 신승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전문가이신 해운항만과장님 나오셔서, 우리 위원장님.
해운항만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 쪽으로 가십시오.
올해 정화활동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지요?
해운항만과장 김현미입니다.
올해 해변, 강가라든가 이런 데 정화활동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지요?
앞 업무보고 때도 말씀하시고 그러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70% 정도 정화하셨다고 말씀하셨지요.
80% 정도를 수거를 했습니다.
아, 80% 정도요.
내년 예산은 전체적으로 봐서 얼마 정도 증액이 됐습니까?
저희들이 한 전체 39억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아, 전체적으로 봐서.
처리비가 많이 늘었고요. 국비 사업이 많이 늘었고요. 조금씩 삭감이 됐습니다.
아무튼 지금 쓰레기가 우리가 이렇게 버리는 것도 있고 그러지만 바람이랄까 이런 것에서 중국 같은 데서 해변가에 돌아오면 중국에서 이렇게 밀려오는 쓰레기들도 상당히 많이 이렇게 눈에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우리나라 것은 또 일본으로 이렇게 건너가고 이제 그런다고 그러는데 지금 최근에 이렇게 언론 보도를 보고 그러면 뭐 거북이가 폐어구에 이렇게 걸려가지고 죽었다는 그런 언론도 나오고 그러는데 앞으로 또 내년에는 지금 올해 한 80% 정도 이렇게 정화가 이루어지고 그러면 내년에는 그 이상 좀 이렇게 되겠네요.
매년 이제 사업비가 좀 확대가 필요한데요. 매년 이제 조금씩 예산을 확대해가지고 지금 발생량보다는 조금 더 많이 좀 수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고생 많이 하시고요. 저도 바다가 없는 지역구에서 살다 보니까 제가 처음에 업무보고 때 쓰레기를 가지고 내가 물어봐서 그것을 관심 있게 나도 예산서를 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항상 우리 도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고생을 해 주셔야 돼요. 예산 같은 경우에도 악착같이 좀 이렇게 늘려가지고 이제 내년뿐만 아니라 저는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좀 생각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비 예산도 이렇게 계속 확대하려고 노력을 하고요. 또 민간들이 또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찾아서 조금 더 쓰레기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보면 해변가에 보고 플라스틱 아니, 뭐입니까? 이렇게 스티로폼 동그라미 그것이 그 흉물이더만요.
그런 것들 빨리빨리 이렇게 처리를 이렇게 해야 되는데 처리 못하면 부서져버려갖고 그것이 날려 다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빨리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올해는 또 교육 분야도 확대해서 또 어촌계하고 또 소통을 해서 더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어촌계에서 같이 이렇게 정화 활동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캠페인도 이렇게 열어서 이렇게 같이 우리 해변이 깨끗한 해변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좀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승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진호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생이 많으십니다. 국장님 저희 내년에 지금 품평회나 촉진행사나 직거래 장터 행사랑 또 수산가공제품박람회가 예산이 1억이 잡혀 있고요. 소금박람회도 개최가 1억 2400이 잡혀 있고 행사성 예산이 매년 반복적으로 이렇게 편성되고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나 도민들이나 어민들한테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각종 박람회는 그 우리 생산자 가공하고 제품을 개발하신 분들은 참여를 희망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소금박람회도 이번에 김밥 축제하고 같이 하다 보니 새로운 게 했다고 해서 아주 좋아하셨고요.
또 판매도 좀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홍보에는 좀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고 진행을 하시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김밥 페스티벌하고 소금박람회하고 같이 하시면 지금 예산을 3억 5000 따로 1억 2000 따로 해서 4억 7000 사업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두 개…….
처음으로 한 번 했었습니다.
올해 여의도에서 진행을 하셨었죠?
반응이 꽤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김천은…….
예, 알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또 구미는 또 구미에서 하시면서 관광객들이나 아니면 그분들이 그 지역으로 올 수 있게 만들었던 그 상황들이 있어서 물론 작년 올해 행사 해보고 또 내년에도 아마 행사를 진행하게 돼서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홍보가 되고 하는 것도 좋지만 전남에서 한번 또 열어보는 것도 어떨까 싶은 생각에 다시 한번 좀 부탁을 드리고 그 외에 또 기념식이나 박람회나 페스티벌에 물론 도움이 되는 면도 있지만 너무 남발하는 것보다는 지역민들한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냥 염려의 말인데요. 내년 예산에 우리 지금 한 3년간 계속 얘기가 돼 왔었던 우리 일본 원전 오염수 관련된 예산이 홍보비가 아까 몇 천, 4000만 원 정도인가 잡혀 있고 나머지는 없더라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수산물 검사하고 또 이렇게 공지하고 이런 데 예산이 좀 있었거든요. 그것도 시스템 구축한다고 해서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예산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수산물 검사는 계속하고 계시는 건가요?
위판장이라든가 계속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추가로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도 계속 검사가 되고 지금 공표가 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계속 검사를 한다고 그러면 예산이 반영이 돼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봤을 때는 내년도 예산에는 예산이 안 잡혀 있더라고요.
그것은 저희들이 우리 수산과학원에서 하고 있죠. 우리 수산과학원에서 우리 목포지원에서 시료 채취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표가 된다고 하는데 그걸 찾아보려고 그러니까 잘 안 보여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도민들이나 아니면 군민들에게 너무 과도하게 좀 불안감을 심어주는 것도 문제가 있긴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올해 8월, 9월까지만 해도 10월까지만 해도 계속 지금 방류를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방류를 할 거라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과학원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해수국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어야 되고 또 적절하게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정책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예, 진호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가 끝으로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고 예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국장님께 한 가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마디로 정의해서 좀 짧게 예산은 무엇이다.
우리 도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좀 더 낫게 할 수 있는 사업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계속 이렇게 국장님들한테 여쭙는 이유는 저는 예산은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는 국민에게 기회를 주어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게 예산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수산 예산 같은 경우는 어민들에게 특히 중소 어민들에게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예산으로 많이 편성이 되고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여가 돼야 된다라는 뜻으로 생각을 해서 저는 모든 우리 어민들에게 기회를 직간접으로 줄 수 있고 특히 중소 어민에게는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비용으로 쓰여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아까 우리 김해기 수석님께서도 보고를 하셨는데 2022년 대비 예산이 한 1200억 정도가 줄었어요.
그 내용이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도 맞습니다. 우리 지금 무슨 예산이요, 그게.
뉴딜 300이 종료됨으로 인해서 예산이 줄었을 수도 있고 그걸 계산한다 하더라도 우리 해양수산국 예산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어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면 지속적으로 예산이 늘어나서 기회 제공할 수 있는 비용들이 늘어나야 되는데 줄어들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감액이라든가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금년 단기적으로는 우리 예결위가 국회에 남아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을 통해서 증액되도록 노력하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내년부터 사업이라도 신규 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대규모 어촌 신활력 어촌뉴딜 300에 대신 나온 신활력 증진 사업을 그런 사업을 점점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 사업들을 저희들이 예산을 갖고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니까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뉴딜 300이 줄어든 만큼 신활력 사업으로 지금 이게 전환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업이 확실히 좀 확보가 덜 됐기 때문에 예산이 이렇게 주는 것도 있고 기타 다른 쪽에서 예산도 국비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축소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해양수산국을 대표하고 직렬로서 또 다르지 않습니까, 행정직하고는?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예산 확보 노력을 해주실걸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2083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예산서 2083페이지 맨 밑에 자치단체 자본보조 물김 채취망 규격화 지원 사업이 작년에는 4억 4000 편성이 됐는데 올해는 1억 3700인데 이거 혹시 삭감해도 되는지, 이게 수협에 지원되는 내용인지 채취망 규격화 지원 사업이.
당초에 저희들이 1년 지원해주기로 하고 저희들이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는 아직 운영을 안 하고 있어서 이 사업은 삭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참고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간단하게 몇 가지 한 물어볼게요. 수산물 유통시설 사업에 2103페이지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 사업에 해남 수협에 5억이 지원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수산물 판매 전남도에서 했었습니까? 그때 어디요, 광주 충장?
예, 충장로 축제.
거기 갔을 때 해남 수협에서 생산한 김이 질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구운 김이. 그런데 포장지가 비닐 포장도 돼서 부가가치 창출하는 데 굉장히 좀 덜 되겠더라고, 부가가치 창출이. 그래서 캔으로 좀 포장지를 개선해서 판매하면 훨씬 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제가 조합장님한테 건의를 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신규 편성 말고 사업 범위 내에서 유통과장님, 한 3000만 원∼5000만 원 정도 포장지 지원 사업을 해줄 수 있는지.
(수산유통가공과장 강석운 집행부석에서,
예, 검토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끝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면을 들어 보이며) 이거 한번 보십시오. 이 광고 했어요. 어느 신문이라고 말씀 않겠습니다. “전라남도 천일염” 그랬습니다. 예를 들어 전복 그러면 전라남도 전복 그렇습니까? 배추 그러면 전라남도 배추. 그렇지는 않죠, 해남 배추 그러지요? 전복 그러면 가장 생산이 많이 되는 완도 전복, 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럼 천일염 하면 80%가 넘으니까 신안천일염 그래야 맞지 않겠습니까?
근데 광고를 이렇게 했어요. “자연이 인간에게 준 생명의 원천, 전라남도 천일염.”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안 생산량이 80%가 넘잖아요.
그러니까 “전라남도 천일염” 하면 또 신안도 포함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아까 제가 물었잖아요. 국장님도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배추하면 해남, 해남 배추. 그렇게 홍보가 되잖아요. 전복 그러면 완도 전복. 무안하면 무안 양파, 무안 황토랑 양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유일하게 천일염만 신안에서 80% 이상이 생산이 되는데 “전라남도 천일염.” 이게 뭔 광고에요, 이게. 신안 천일염이라고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 어디서 광고 내신 거예요? 유통과에서 한 거죠? 강석운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수산유통가공과장 강석운 집행부석에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해 본 게 아니라 확실히 답변을 하셔야지 이게 국장님도 다수가 다 동의를 하잖아요. 신안 천일염 그래야지 무슨 전라남도 천일염이에요.
전라남도 어디서 생산합니까 전라남도 전체에서 22개 시군에서요? 그러면 “전라남도 천일염” 그렇게 말할 수 있겠죠.
(수산유통가공과장 강석운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문구를 저희들이 나간 건지 아니면 한번 보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광고를 줬다고 하더라도 검증을 하셔야 돼, 신안 천일염.
(수산유통가공과장 강석운 집행부석에서,
알겠습니다.)
신안 천일염 그렇게 하셔야 되겠죠. 그다음에 2111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꼬막도 보성 꼬막 그렇습니다. 새꼬막, 참꼬막 벌교. 그것도 보성이 아니라, 벌교 꼬막 이거 고유 명사예요, 고유명사.
2111쪽 보셨습니까? 맨 밑에 보시면 염전 근로자 안심숙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혹시 좀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 문구 표기가 ‘염전 근로자 숙소는 안심하지 않다.’ 이걸 공공연히 전라남도가 사실 홍보하고 있는 거예요. 이건 천일염을 생산하는 숙소는 안전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한 숙소라고 사업 명을 붙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 건물 명칭이라든가 지을 때 저희들이…….
아니, 그것도 그렇게 해야 되지만 애초 근본적으로 행정 업무에 표기할 때 여러분들이 업무보고 할 때도 근로자 염전 근로자 안심 숙소가 아니라 아니면 뭐 “워커 숙소” 그런다든가 용어를 좀 순화해서 표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작년에 어떤 사례가 있었냐 하면 신안군의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염전 이미지가. 전에 수년 전에 한번 그런 사건 때문에 계속 붙어 있더라고요.
그게 작년에 장경태 의원실에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실질적으로 신안이 그렇게 안심한 곳인데 안심하지 않고 인권이 유린된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사건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유튜브에서도 신안의 이미지가 잘못되게 이렇게 계속 유튜브에서 홍보가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탈피하기 위해서 아마 신안을 좀 생각하고 유튜버끼리 좀 이렇게 좀 정화해서 이런 부분들은 거짓이 아닌 걸 참 진실로 내보낼 수 있는 방송을 한번 해달라고 그래서 장경태 의원 사무실에 저한테 연락이 와서 제가 그 유튜버를 소개해서 읍면에 지역 주민들을 소개해서 사실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어요.
근데 그 뒤로 계속 유튜브에 떠들고 다른 우리 젊은 친구들이 보고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의원님, 이건 됐어도 대단히 잘못된 일인데 그래도 그나마 의원님께서 유튜브를 장경태 의원실에 소개해서 신안군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그 유튜브를 보고 저한테 전화를 한 거예요, 감사하다고.
행정에서부터 염전 근로자 안심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우려스러운 건 아니지 않습니까? 반드시 용어를 순화해서 쓸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신안군에다도 아마 신안군에서 이렇게 올린 것은 아니겠죠?
신안군에서 이렇게 해서 올린 것 같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내가 신안군에도 이야기하겠습니다. 군수님이 저한테 뭐라고 했냐면 이런 부분들을 그전에도 언론 좀 홍보해서 우리 신안군의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하자, 이런 논의들이 오가고 있는데 그러면 군청 공무원들이 잘못됐네?
예, 당초에 행안부 지방소멸기금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
그러니까 소멸기금의 사업…….
당초에 신청 시기부터 이렇게 명칭이 올라왔습니다.
그게 잘못됐다는 게 신안군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언어 순화, 용어 순화를 통해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은 해서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신안군이 안전하지 않은 곳, 염전은 인권이 유린되는 곳, 이렇게 고착화돼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작은 것이지만 국장님께서, 특히 수산유통가공과 특별히 염두에 두시고 용어 선택을 하는 데 신안군과 협의해서 밝고 희망을 주는 언어로 용어 변경을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증·삭감 조서를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시 04분)

3.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운영의 건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운영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김주웅 부위원장을 계수조정소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은 저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님으로 구성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정회한 후 소위원회 결과 보고가 나오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회의중지)
(19시 08분 계속개의)

4.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 의결의 건(도지사 제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주웅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 김주웅 위원입니다.
소위원회에 상정된 2025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위원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첫째, 예산안의 형평성과 필요성이 있는지, 둘째, 낭비성 또는 선심성 예산의 편성인지의 여부, 셋째, 산출근거의 정확성, 중복·과다 계상 여부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위원님들께서 예산안 심사 시 지적하셨던 사항은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럼 이번에 심사한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 심사 결과입니다.
2025년도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원의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인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실국별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농축산식품국은 22억 9380만 원, 해양수산국 13억 3766만 9000원, 해양수산과학원 2000만 원 총 36억 5146만 9000원을 삭감하였고, 농축산식품국 22억 9380만 원, 해양수산국 13억 3766만 9000원, 농업기술원 5억 7600만 원, 해양수산과학원 1억 6000만 원 총 43억 6746만 9000원을 증액 요구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원안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웅 소위원회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상임위원회 질의답변, 계수조정소위원회 활동 등으로 충분한 심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므로 바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25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주웅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께서 보고하신 바와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19시 12분)

5. 2024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2024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의 질의와 집행부 답변을 토대로 작성하였고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되었으므로 배부해 드린 유인물 안과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24년도 농수산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은 유인물 안과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이번 예산안 심사까지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한 달간 마무리 잘해 주시고 그동안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도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19시 13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해양수산과학원>
원장 김충남
운영지원과장 문인식
남부지부장 이영진
동부지부장 김두용
서부지부장 이경식
<해양수산국>
국장 박영채
해운항만과장 김현미
섬해양정책과장 박태건
친환경수산과장 전창우
수산유통가공과장 강석운
해양생태계보전추진단장 권장주
<농축산식품국>
국장 정광현
<농업기술원>
원장 김행란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해기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이나룡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