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89회 [임시회] 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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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5년 4월 17일(목) 09시 30분
장소 :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환경산림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기획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 계수조정 소위원회 구성의 건
5.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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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42분 개의)

1. 환경산림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2. 기획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3.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환경산림국, 기획홍보담당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를 함께 진행하고 계수조정위원회 구성,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환경산림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터 의사일정 제3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까지 3안을 일괄상정 합니다.
제안설명은 환경산림국, 기획홍보담당관, 보건환경연구원 순으로 일괄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종필 환경산림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장님 그리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89회 임시회를 맞아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최병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서 환경과 산림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과 고견을 제시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경산림국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사항을 정책에 성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환경·산림 분야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8989억 2500만 원보다 200억 5700만 원이 증액된 9189억 8200만 원입니다. 주요 계상내역으로 산사태·재선충병 산림재해대책비 48억 1600만 원,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43억 원, 사방사업 39억 3200만 원, 도시생태축 복원 21억 100만 원, 습지 보호 지역 훼손지 복원 및 보존 이용시설 설치 20억 8900만 원, 옥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0억 원,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역지원사업 15억 1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2024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직불금 28억 5000만 원, 녹색복지공간 조성 16억 9900만 원, 기후 대응 도시숲 6억 5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1조 1786억 3900만 원보다 251억 2900만 원이 증액된 1조 2037억 6800만 원입니다. 주요 계상 내역으로는 재선충병 산림재해대책비 58억 2700만 원, 사방사업 신규 조성 47억 1900만 원,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43억 원, 식수 전용 저수지 확충 22억 원, 도시 생태축 복원 21억 100만 원, 습지 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및 보존 이용시설 설치 20억 8900만 원, 옥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0억 원,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15억 1700만 원, 수소차 보급 13억 4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28억 5000만 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22억 원, 녹색복지공간 조성 16억 9900만 원, 기후 대응 도시숲 6억 5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환경산림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중앙지원사업비 변경과 도민이 행복한 환경 산림복지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심의 과정에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정책 대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이상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섭 기획홍보담당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장님 그리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매 순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기획홍보담당관 소관 업무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세입 예산은 4억 3000만 원, 세출 예산은 47억 89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 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보다 37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주요 내역은 이자수입 3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보다 4억 22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내역으로는 전라남도 주요 정책 및 현안 홍보비 4억 원, 동부지역본부 총괄 비품 구입비 2000만 원 등 4억 2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기획홍보담당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도정 주요정책 홍보 강화를 통한 동부권 도민들의 도정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동부지역본부 운영 등을 위해 편성한 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계획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장님 그리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도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더불어 우리 연구원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경 예산안 총규모를 말씀드리면 세입은 기정예산 12억 8900만 원 대비 15만 원이 감액된 12억 8900만 원이고 세출은 기정예산 62억 8800만 원 대비 1억 2400만 원이 증액된 64억 1200만 원입니다.
감액된 세입예산은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국고보조금 15만 원이며 세출예산으로는 각종 시험검사 유지관리비 6200만 원, 시험검사 장비 구입비 2700만 원, 무정전 전원장치 축전지 교체 비용 2100만 원, 보전지출 1400만 원을 증액편성 하였으며 국고보조금 감액에 따른 유통수산물 수거검사 시약 및 시험기구류 구입비 30만 원을 감액편성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장님 그리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 및 환경 분야 시험연구 수행을 위한 필수 경비만을 계상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정책 대안과 고견에 대해서는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올리며 우리 연구원 소관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지도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의 앞날에 건강과 영광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지만 사전 간담회에서 충분한 설명을 드렸으므로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질의는 해당 실국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은 각 부서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 본 위원장의 양해를 구한 뒤 담당 과장 또는 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반갑습니다. 강진 출신 차영수 위원입니다.
환경산림국 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 예산안 423페이지, 수소차 보급에 대해서 간단히 몇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 고생이 많으신데 지금 현재 수소차 어느 정도 보급을 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지금 이제 저희들이 수소차는 승용차나 저상버스 이런 데에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매년 한 700대 정도 승용차를…….
올해는 몇 대, 865대인가요?
지금 830대 정도…….
830대 정도.
조금 증액이 됐습니다.
이번에 증액하셨죠?
그러면 1분기 3월 말까지 현재 실적은 어떻게 됩니까? 제가 알아본 바로는 한 2% 정도밖에 안 되던데 맞습니까?
수소차나 전기차 하는 목적은 우리가 기후 환경 변화나 여러 가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이 수소차를, 전기차를 보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1분기가 끝났어도 예산이나 이런 것은 830대 정도 잡아놓고 불과 집행률이 2%밖에 안 된다는 것은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예, 챙겨보겠습니다.
아니 챙겨보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그리고 수소차나 전기차도 전기차는 충전소가 많이 확대되고 있는데 수소차는 그에 대한 대책이 같이 가야 효과를 볼 것 아닙니까.
지금 인프라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거에 대한 대책도 세우고 있어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 15군데 수소차 충전소가 있는데 이 수소차 충전소의 한계점이 지금 정부 차원에서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금액도 과다, 주유소 같은 데는 수소 충전소를 만들면 금액도 과다 투입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운영하는 데 경비가…….
그러면 830대라는, 금액으로 따지면 한 400억 원 넘죠?
그런데 그 막대한 예산을 하면서 대책도 안 세우고 예산만 세워서 나머지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연말에 이제 추경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말에도 자꾸 그걸 가지고 환경부에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니까 내려놓고 연말에 조정해가지고 전기차를 확대한다든지 수소차 부분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아무튼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정책…….
아니, 내다볼 정책 뻔히 정해진 것을 그러면 뭐하러 예산 세우고 해요, 처음부터 전기차를 해야지.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금 더 노력해 달라는 거예요. 전기차나 수소차나 우리가 변하는 기후 환경 이런 것을 대응하기 위해서 수소차나 전기차로 바꾸고 있지 않습니까? 전기차 같은 경우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잖아요. 물론 사고가 나서 여러 가지 문제 있지마는 여러 가지 그 대책을 세워가면서 하고 있잖아요.
수소차는 예산만 세워놓고 충전소도 우리 지역에는 지금 5군데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가요?
14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14군데요?
수소차 충전소가?
제가 아는 자료는 5군데밖에 없던데 그거 확실해요?
지금 9개가 운영 중이고요. 3개가 지금 곧 예정이고 지금 두 군데는 지금 구축 중이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9개네요?
그럼 9개라고 이야기해야지 무조건 그냥 막 먼저 먼저 이야기해버리는 것이 진실인가요?
어쨌든 간에 이것은 수소차나 전기차는 이게 환경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들이잖아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죠, 우리 전남이 가장 가지고 있는 장점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 건데, 맞죠?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신경 좀 써주시고요.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완도수목원 관련해서 조금, 정원관리사 양성하는 사업들이 있더만요.
그런데 이번에 잠깐 아까 보니까 21명에서 50명 정도로 정원을 관리사를 늘렸더만요.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 전라남도에 정원들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이걸 전남에 전체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일단 정원이 민간정원이든 지방정원도 지금 9개 조성 중에 있고 민간정원도 28개…….
그 정원관리사들을 양성을 해서 전남에 전체적으로 일자리도 창출하고 우리 완도수목원은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잠깐 보니까. 맞죠?
그것을 더 확대하자는 거예요, 전남 22개 시군으로. 순천 같은 경우는 순천 시민 정원관리사를 양성을 해서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 정원을 관리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국장님 좀 제가 질의를 하면 전문가가 답변을 좀 잘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제가 그 자료를 봤는데 지금 자료를 가지고 들어오지는 못했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수목원에서 정원관리사를 확대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양성을 해서 그 사람들 일자리도 창출하고 정원을 만들어가지고 관광객도 유치하자, 그런 뜻인 것 같아요, 오늘 보니까. 맞는가요?
맞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이걸 전체 22개 시군으로 확대하자는 이야기예요.
지금 그 시군에 이제 정원관리사를 확대하는 건 좋고요. 지금 그 양성 과정 교육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별로 센터별로 해서 그것을 좀 그런 예산을 좀 만들어가지고 하자는 이야기예요, 제 이야기는.
앞으로 늘려야 될 것 같고요.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혹시 지금 제가 지역의 행사 때문에 자세한 것은 이다음에 또 다음 회기 때 다시 한번 하기로 하고요. 제가 말한 부분은 22개 시군에 정원관리사를 더 확충을 해서 지역별로 양성소가 하려면 그런 사업이나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좀 더 완도수목원에서 하는 사업들을 좀 확대해서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결론은.
대학도 있고요. 한 7개 교육기관에서 1인당 85만 원 정도 지급해서 하고 있고 지금 현재 한 250명 정도 양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거는 정원이 늘어나고 한 만큼 그 부분이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차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이광일 위원입니다.
환경산림국장님, 사업별설명서 참조 좀 해 주십시오. 22쪽 좀 봐주십시오. 거기 보니까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역 지원사업 신규로 했어요. 여기가 8군데만 시행 주체로 되어 있는데 어떤가요, 꼭 8군데만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이제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을 받았는데 8군데만, 전 지역이 다 신청이 안 들어왔어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8군데 공모…….
공모를 다 했는데 8군데만 선정한 거예요, 아니면 8군데만 신청이 들어와서 8군데만 지정한 거예요?
8군데 신청이 들어와서 그걸 공모 받은 겁니다. 환경부 공모 사업입니다.
그러면 14개 지역은 시군은 신청을 아예 안 했어요?
예, 그러니까 좀 그 자기 재정 때문에 많이 요즘 시군이 어려워하더라고요, 교부금 감액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런 공모사업에 좀 부담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8군데만, 신청된 8군데는 다 지정을 했네요.
26쪽 좀 봐주십시오. 산림재해대책비 재선충병 관련입니다. 동부권을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이 좀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난 예산심사 때도 제가 말씀드렸고 최근 3년간 전남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요. 소나무 재선충병은 초기 발견과 전량 방제가 매우 중요한데 소나무 재선충병의 초기 발견 그리고 예찰 시스템은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재선충병은 우리 산림 지킴이들이 이제 돌아가면서 예찰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예찰에 대해서 좀 의심이 된다 하면 우리 산림연구원에 팀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확인을 하고 이제 재선충병으로 분류를 하고 감염목이나 이런 걸로 분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게 산림청에서도 지금 이번에 산불이 났지만 우리 동부권이 조금 취약한 게 경북 포항이나 하동 이쪽에가 집중적으로 좀 많이 나 있는 데입니다. 그 근접해 있다 보니까 동부권이 좀 그렇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지금 한 8만 6000주가 지금 감염목으로 저희들이 지정을 해 놓고 있고 거기에 이제 조금 의심목으로 한 게 한 16만 그루가 있는데요. 금년에 한 90억 원 가까이를 투입해서 많이 좀 방제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현재 제가 보고받기로는 한 60% 정도, 5월 말까지 이제 방제 기간인데요. 60% 정도 방제가 되고 있는 걸로 보고 받았습니다.
올해 예산만 해서 지금 90억 원 투자 예정입니까? 투입할 예정입니까?
예. 그런데 하나 좀 위원님께 말씀 분명히 드려야 될 게 저희들이 여수·순천·광양에 집중적으로 예산의 90% 이상을 배정을 했습니다.
순천 같은 경우는 30억 원을 배정했는데 15억 원을 못 쓰겠다고 좀 기관장의 관심도가 좀 미흡한 부분이 있고 그 핑계로는 이제 재정이 수반이, 자기 지방비가 없다, 이런 얘기를 하시고 그래서 제가 이제 그 돈을 여수로도 좀 부시장한테 얘기를 해서 했더니 자기들도 있는 돈도 지금 감액을 해가지고 못할 실정이다. 그렇게 해서 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여수시로 15억 원을 배정을 했는데 안 받았다, 그 말이에요?
안 받았고요. 그전에 여수시 자체로 또 20억 원을 별도로 국비 아닌 20억 원을 별도로 심각성을 알고 편성해 놨는데 그 돈조차도 감액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20억 원이 왔는데도 그것도 감액시켜 버리고.
예, 저희들이 참 기관장이 못 하겠다는데…….
그런데 여수시는 지금 심각해요, 이게, 재선충병이. 그런데 20억 원을 감액하고 15억을 또 거부했고 그렇다는 말이에요?
여수시가 그렇다는 말이에요?
아니 지금 여수시가 지금 섬이 하나가 지금 완전히 고사목으로 변해가지고 우리 주민들에게 지금 얼마나 심각함을 지금 보여주고 있는데 예산을 거부한단 말이에요, 지금, 여수시가?
제가 여기 위원님한테 뭐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거고요. 저희들이 분명히 부시장한테 얘기를 했고 이 돈을 순천에서 거부해서 이 돈이 남아있다, 지금 이광일 위원님이나 우리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 여수시 위원님들이 재선충병 심각성을 자꾸 이야기하고 저희들한테 얘기하는데 예산 편성 좀 해달라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거부했단 말이에요?
이건 정말, 지금 여수 주변 섬들이 이 순이 울창했던 소나무들이 지금 사라지고 앙상하니 고사목들만 지금 남아 있어서 이게 지금 방치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지금 마른장작이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게.
그래서 이렇게 심각한데 저는 도가 지금 선제적으로 대응을 안 해줘서 여수시가 지금 이 심각성을, 도가 좀 느슨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게 역으로 지금 여수시가 지금 느슨해 갖고 있네요, 지금?
위원님 저희들은 지금 위원님들 여수 지역구 위원님도 두 분이나 계시고 그걸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게 국가에서 내려온 국비 사업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이제 저는 기관장이 아니고 집행자다 보니까 이야기를 하면 좀 들어주고 국가 정책을 수행하지 않는 거잖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저도 좀 안타깝고 위원님들한테 제가 설명 드릴 수도 없는 입장이고 좀 위원님들께서 좀 여수시에 시장님하고 해서 다음 추경에라도 저희들은 예산을 세운다고 그러면 이제 물론 방제 기간이 지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연말 9월, 10월 방제를 위해서라도 그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저희들은 얼마든지 증액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좀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여수시는 그 너무 지금, 얼마 전에 또 여수시 의회에서도 이게 지금 논란이 돼서 대서특필되고 있는 상황인데 여수시가 이렇게 대비를 안 하고 있다는 부분을 정말 저도 처음 듣고 지금 좀 놀랐습니다.
근데 작년부터 제가 계속 고사목에 대한 부분, 재선충 예방에 대한 부분 이걸 계속 제가 엄청 강조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제대로 안 해서 우리 도가 이렇게 대응을 안 하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그동안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여수시가 대응을 안 하고 있는 것을 제가 오늘에서 알았네요.
하여튼 사과드리고 다음번에라도 다시 좀 추경할 때 필요하면 예산을 여수시하고 우리 위원장님하고 좀 더 각별하게 요청을 할 테니까, 지금 우리 여수시가 지금 고사목이 그렇게 많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이게 제대로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아요.
저 정도의 소나무를 키우려면 수십 년 동안 얼마가 들여서 커야 되는데 저걸 너무 지금 방치를 하고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좀 개탄스럽네요.
하여튼 이 부분은 우리 최병용 위원장님과 함께 여수시에 좀 촉구를 해서, 저 나무를 빨리 또 제거를 해야 돼요, 제거를 하지 않으면 여름에도 화재가 날 수 있는, 지금 저 불쏘시개 장작입니다, 장작.
하여튼 그동안 제가 이렇게 강하게 요구했는데 우리 여수시가 그랬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7쪽 좀 봐주십시오. 산불방지 대책비에 대해서 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니 피해 규모가 엄청났고요. 전남의 경우도 최근 5년간 산불이 193건 발생했었고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37%, 담배꽁초 및 원인 미상이 34.2%, 폐기물 소각 25.9% 순으로 나타났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예방입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원인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은 무엇인지 한번 답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장기적으로는 이제 저희들이 제일, 산불이 나게 되면 저희들이 이제 산불 대응팀에서 재난 방지 대책본부에서 좀 보게 되는데요, 시스템으로.
일단 저희들은 지금 헬기가 제일 문제입니다. 헬기의 용량이 지금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9대 임차 헬기 중에서 1대만 3400L고 나머지 7대는 1200L짜리입니다. 그러면 3번을 왔다 갔다 해야지 3400L짜리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헬기가 있어서 우리가 다 용량이 작은 거를 한 게 아니고 이게 조달청에서 저희들이 계약을 하게 되는데 헬기 자체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조금 용량이 큰 것은 러시아제가 많은데 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부품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헬기에 있는 부품을 갖다가 산림청에도 쓰고 산림청도 헬기가 50대가 있는데 그중에 32대밖에 운용을 못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또 장기적으로는 저희들이 이번에 경북·경남 산불로 인해가지고 지금 국가에 건의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임도사업을 좀 확대를 해야 된다. 임도사업을 해서 소방차가 좀 들어가서 그 위에서라도 불을 쏴주고 물이라도 뿌려주고 그다음에 할 수 있게 야간에도 좀 가능하게 좀 그런 부분을 건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간벌사업을 좀 많이 해야 된다, 산림 자원화 사업을 많이 해야 된다. 나무가 좀 크고 오래된 것은 50년 이상 수령이 된 거는 탄소 중립적 가치가 좀 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산업화를 시켜서 목재 제재용으로 쓸 수 있거나 아니면 펠릿용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저희들이 이번 그 산불로 인해서 이번에 아마 정부 추경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임차헬기 같은 경우도 다 지금 도비로 하고 있거든요, 도비하고 시비로. 그거를 국비에서 지원해 줘야 된다고 경북지사 같은 경우는 계속 주장하던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경북 현장을 좀 다녀왔는데 좀 심각합디다. 그런데 이게 산불방지 대책비 특별교부세 신규인데 시행 주체가 21개 시군인데 여수시만 제외를 시켰어요. 이유가 뭔가요?
이게 이제 시군에 한 5000만 원 정도 가는 돈입니다. 이제 현수막 홍보 이런 거 하고 그다음에 마을 방송하고 그런 거 하는 건데 여수시는 좀 자체 재원을 조금 미리 확보해가지고 그 정도는 그냥 이번에 안 해도 된다, 이렇게 여수시에서 신청을 안 했다고 합니다.
아니 여수시가 지금 재원이 없어갖고 지금 단돈 3100만 원짜리 예산도 지금 2억 5000만 원을 도에서 내려보내도 자담을 시비 대응을 3100만 원짜리도 지금 못하고 있는 이런 실정에 지금 무슨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특히 임업이나 이런 환경 분야에 우리 존경하는 이광일 위원님이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더 긴장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시군에서 안 움직여주면 저희들도 답답하고 위원님들하고 생각이 따로따로 노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저희들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2개 시군에서 우리 여수시만 돈이 많아가지고 이걸 신청을 안 했다는 것에 대해서 참…….
조금 자잘한 돈 뭐 한 5000만 원 정도는 우선 자기들이 쓰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수시가 돈이 많은 것 같습니다. 44쪽 좀 봐주실랍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남 정원 페스티벌 개최 관련인데요. 작년 2024년에 전남 정원 페스티벌은 완도에서 1회만 개최됐는데 올해 2회 개최로 변경된 주요 원인이 무엇입니까?
이게 저희가 이제 지사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전남 방문의 해를 2023년도를 하신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 이 5월하고 6월 그다음에 10월이 꽃도 좋고 이런 날씨도 좋고 그래서 우리 정원도 많고 그러는데 이런 페스티벌을 해서 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꽃구경으로 하는 그런 행사를 한번 계획해 봐라 해가지고 원래는 1년에 한 번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이제 한 해가 더 늘어가지고 그렇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남 방문의 달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문의 달 지금 한 달로 지금, 한 달 정도로 지금 잡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내년에는 섬 박람회와 관련해서 여수시에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럼 내년도에는 그러면 여수시에서 한가요?
예, 올해는 장성하고 이제 하반기는 공모를 해야 될 거고요.
올해 하반기는 공모한다?
그럼 내년은 여수시로…….
그거는 섬 박람회하고 연계해서…….
그럼 몇 월 달로 한가요, 이것은?
한 4월, 5월 정도 할 예정입니다.
박람회는 9월 5일부터인데.
하반기에도 가능하고요.
아까 마지막이다 그랬는데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COP 지난번에 작년 예산 올해 본예산 세울 때 그 예산 안 세워주셔서 7700만 원을 그때 마지막 넣으면서 넣었는데 나머지 그때 한 2억 원 정도가 더 추가로 내년 또 추경에 넣읍시다 이랬는데 이번에 보니까 안 올라왔어요. 이게 COP 포기한 거예요?
2억 원이 아닙니다. 2억 원이 아니고요.
뭐 저희들이 좀 2억 원 정도를 잘랐는데 위원님들이 다 살리셔가지고 결국은 뭐 이제 실제로 감액된 거는 해외여비 한 30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습니다.
아니요. 그때 2억 얼마 했는데 7700을 그때 우리 위원회에서 만들어 줘가지고…….
민간경상보조를 했는데 지금 여기 표가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1억 1200만 원이 감액이 됐는데요. 나머지는 감액해야 될 부분이었고…….
그러면 그것은 어때요, 그러면? 지금 추경에 안 올라와도…….
그때 이제 위원님께서 생각하신 부분이 7000만 원이라는 거는 저기…….
여수시 홍보비 이런 걸로 그때 내려보낸다고 했어요.
그건 다 내려보냈고요. 이 7000만 원은 지난번에 지사님께서 두바이 가셨을 때 두바이 때 저희들 부스를 만들어가지고 한 행사가 7000만 원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도 거기를 가자고 했잖아요.
가는 건 가고요. 거기서 우리 부스를 만들어가지고 행사하는 거는 그 7000만 원 감한 겁니다. 그러니까 7000만 원 민간경상보조 여수시에…….
올해 COP 유치하는 데 예산은 별 문제 없습니까?
예, 이제 조금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 국장님이 좀 생각이 좀 느슨한 것 같아요, COP 유치에 대해서.
엊그저께 환경부 장관 왔을 때도 지사님하고 같이 가서 다 건의를 1번으로 했고요. 지원 조례 위원장님께서 준비하시고 있는 것 같고 유치위원회도 전남도가 주축이 돼서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고요.
조금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신경 써 주신다면 여수시에 가는 민간경상보조를 좀 늘려서 뭐 예를 들어서 시민단체 대표들이나 이런 분들이 해외에 한번 진짜 그 현장을 한번 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희들은 적극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여튼 함께 노력하시게요.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지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화순 출신 임지락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환경산림국장님께 좀 몇 가지 예산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환경산림은 이제 앞으로 기후 대응이랄지 시대적인 요구에 가장 필요한 쪽에 대한 일들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막중한 아마 전라남도에 관련된 현안, 미래 비전에 대해서 제시하는 쪽의 사업에 중요한 업무를 맡고 계시거든요. 좀 그런 쪽에서 뭔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하는, 그리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쪽에서 예산과 실행 정책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420쪽 보면 국립공원 박람회 지원이 있어요. 아마 영암에 월출산 국립공원 관련된 내용인데 그 내용에 이제 전체 예산에 대한 편성과 우리 국립공원 박람회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 예산을 지원했던 그런 사례랄지 지금까지 이 박람회 관련된 우리 예산에 대한 지원 정책은 어떤 쪽으로 진행됐는지 혹시 아는 대로 말씀해보실랍니까?
지금 국립공원박람회는 작년부터 해가지고 영암군에서 이제 월출산을 배경으로 해서 산악인들하고 이런 아웃도어 장비들 같은 걸로 해서 박람회를 하고 작년에는 자기 군비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원래 1∼2회는 자기들이 군비로 하겠다고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했고요. 3회부터인데 3회부터 지원을 요청한다고 국비까지 한다고 그랬는데 올해 이제 지원을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한테. 그리고 국립공원공단에서도 아마 3억 원인가를 지원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번에 그 가축 전염병 때문에, 구제역 때문에 그 행사를 취소한다고 예산안에 좀 올렸던 후에 나타난 거여서 이 사업은 빼겠다고 제가 수석전문위원님하고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빼다니 어떤…….
사업을 포기하겠답니다, 영암군에서. 지금 1억 원을 증액시켰지 않습니까? 1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사업을 안 하겠다는 이야기예요?
예, 올해는 안 하겠다.
그러면 국장님 아까 보고하실 때 그 변동 사항에 대해서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여기 제안설명…….
해놓고, 이제 저희들이 감액을 요청을 했기 때문에 지금 예산서 기준으로 보고를 하다 보니까…….
알겠습니다, 국장님.
본 위원은 이제 사업을 지원하고 안 하고 그 문제에 대한 것이 아니고 어떤 기준의 틀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이제 우리가 말하는 국립공원에 관련된 거기 때문에. 국립공원, 도립공원 또 우리가 말하는 자연공원이 있잖아요, 도시공원.
그러면 거기에 예산안의 편성에 관련돼서 편람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범위와 내용 또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성 또 거기에 따라서 그걸 하게 되면 그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넣었던 내용에 대한 기대 효과에 대해서 어떤 쪽으로 가는지에까지 충분하게 검토가 돼서 예산의 적정성에 대해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는데 뭐 결과론적으로 이제 올해는 안 하신다 하니까 앞으로 하실 때 그런 내용을 좀 같이 넣어서 분석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중앙예산입니다만 우리 바로 420쪽에 습지보호지역 있잖아요, 훼손지 복원 및 보전이용시설. 지금 그 예산이 20억 8900만 원인데, 신규네요, 420쪽에.
보고 계세요?
이게 이제 작년에, 신규사업은 아니고…….
작년에 늦게 확정 내시가 돼서…….
늦게 됐다고요?
예, 늦게 돼서 우리가 예산 통과되고 난 뒤에 만든 건데 지금 순천하고 담양, 신안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습지 보호, 훼손지라는 그런 복원이라는 의미를 어떤 쪽에서 그 의미를 두고 예산에 대한 투여를 결정하셨습니까?
습지 지정은 이제 환경부에서 직접 하고요.
습지가 지정되면 아마 그걸 다 그 주변 지역을 아마 매입을 합니다. 예를 들어 동천 습지 같은 경우도 지금 매입비가 지금 2년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리를 하고 데크 같은 것도 만들고 하는 건데 지금 이 사업 내용은 순천 동천하구의 흑두루미 서식지를 복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하구에 데크 같은 걸 설치했는데 돈이 들어가고 있고 담양에도 하천 습지가 있고요. 신안 장도 산지습지, 산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 도정질의에 나왔던 조계산 같은 경우도 습지가, 산에 있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이 환경부에서 지정된 습지 보호 구역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환경부에서 조사해서 이걸 보존해야 되겠다, 정비를 해야 되겠다 하면 그 사업비를 좀 책정을 해 주는 겁니다.
지금 이전에 습지 생태 훼손지 복원 사업 했던 지역이 어디예요, 어디에 있어요?
지금 동천이 제일 빠를 겁니다.
제일 빠릅니까?
이제 국장님, 뭐 연속성입니다. 본 위원은 지금 우리 환경산림국에서 하는 것은 앞으로에 대한 우리 변화된 기후 대응에 대해서 최대한 지구를 지키고 우리의 전라남도에 관련된 환경과 산림을 지키는 쪽이 유지·관리하는 쪽으로 지금 시스템이잖아요.
습지 이런 부분도 사실은 저희들이 굉장히 이제 자꾸 훼손돼 가고 규제 완화에 따르는 개발에 대한 내용들 또 기후 변화에 따르는 그런 쪽에서 최대한 생태계를 복원하는 쪽에서 지키고자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저는 습지라는 것은 사실 생태계 복원이 우선이잖아요.
안에 선순환으로, 어떤 하나의 그 데크를 만들고 뭘 해서 관람이나 이런 쪽의 내용보다는 거기에 있는 수생 생태계든 환경 생태계든 살아있는 생물과 자원과 되는 내용들이 우리가 말하면 그대로 보존되고 그대로 생물이나 거기에서 있는 자연 그대로의 유지가 되는 쪽으로 이제 계속 가꿔 나가는 쪽이기 때문에 그런 쪽의 생태 복원에 대해서 좀 더 습지 보호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서 좀 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꾸 이제 생태계 교란종도 없애고 여러 군데, 현재는 우리가 뭐 세상이 우리 자연 생태계에서 오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쪽의 습지 보호 설치에 관련된 훼손지 복원을 목적을 주로 좀 해 주셨으면 그 부탁을 드립니다.
426페이지 보실까요? 전라남도 물 수요 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하시는데 지금 예산이, 종합관리계획 수립이 이번에 처음입니까 아니면 이게 지금 진행되는 과정에 추가된 금액입니까?
처음이에요.
신규 사업인데요. 지난번에 환경부에서 화순 동복천댐을 정부에서 직접 조사해서 그냥 일방적인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머지 이제 순천의 옥천댐하고 강진의 병영천댐은 저희들이 건의를 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시군에서 올라온 저수지 확충이나 이런 물 확충을 받아서 넘기는 환경부에 건의하는 존재로밖에 여겨지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우리 앞으로 몇 년 후에 우리 전라남도에서 물이 어디가 많이 부족하고 댐이 어디가 필요할 건가 정부에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도 한번 해보자 해서 한번 신규 사업으로 반영을 해 봤습니다.
또 그리고 주변에 여러 위원님들이나 이런 또 전문가들이 한번 그 부분을 이야기를 해서 신규로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예산실에서 좀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예산실에서 반영 안 됐는데 얼마를 요구했는데…….
편성이 돼 있는데 안 돼 있어요?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제 탈락이 된 거고 이거는 법정관리 작년에 해주기로, 본예산에 해주기로 했는데…….
우리 국장님 지금 기후대응댐에 대해서 화순 출신 본 위원한테 너무 민감하게 지금 거기에 집중돼 있는 것 같습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 물 관리, 물 수요 관리는 이제 해당이 됩니다. 그 내용도 해당이 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 물 수요가 우리나라도 뭐 기후변화 대응에 보면 물 부족 국가라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전라남도 특성상 갖고 있는 지질과 지정학적 위치와 물 수요에 대한 내용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좀 파악하는 데는 저는 이 종합계획 수립 아주 적절한 내용을 가지고 진행을 하신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단, 이제 지금 이 신규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 이 부분을 이제 과업지시서가 좀 들어갈 때 충분하게 각 그 지역에 지금 정말 물이 필요한 그런 지역이 있지 않겠어요? 농·공업 용수 쪽 또 식수 쪽, 그럼 그런 쪽에 편성과 재량을 잘 보고 물의 또 수질에 따르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 섬진강 영산강권 여러 권역별로 보면.
그런 조건까지 좀 정확히 좀 넣어서 우리들이 필요한 용도의 물과 수질 상태와 거기에 대한 용수 공급에 따른 양에 대한 확보의 가능성 그리고 지질학적, 지정학적 부분으로 봐서 용이한 데가 어디인지 해서 종합적으로 좀 판단을 하고 실제로 이제 그걸 연동으로 하면 기후대응댐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되지 않는 지역이다. 그걸 무조건 받아주라고 하는 일방적인 정부 부처의 그런 강제성적인 그런 쪽의 정책 방향보다 방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들이 우리들 것을 만들었다가 거기에 적절한 대응과 적절한 요구 또 그런 부분에서 전혀 개연성이 없는 쪽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서 그게 필요성이 인정돼서 꼭 해야 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주민 설득과 지역 행정을 설득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까지 충분히 담아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까지 검토를 하시고 지금 이 예산을 보니까 뭐 시설비로 편성이 된 것 같아요.
네, 시설비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종합계획 수립이라는 건 보통 보면 우리가 현황 분석을 하고 수요 예측을 하고 정책을 어떻게 앞으로 펼쳐나갈 것인지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이 담아 있어야 할 텐데 시설비로 그걸 다 판단하고 담을 수 있나요?
이게 200대 연구 용역비로 편성을 하게 되면 그래서 전문기관이 아닌 학술기관들도 이렇게 들어와가지고 입찰이 가능한가 봅니다. 그래서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아마 예산 스킬로 아마 시설비로 편성한 것 같습니다.
그럼 분석 데이터랄지 수요 내용을 다 담을 수 있어요?
더 전문성을 갖추고 있죠.
더 갖추고 있어요. 지금 언제 발주할 예정입니까?
예산 통과되면 바로…….
이거 발주하면 보통 발주 이후에 어느 정도 걸려요, 용역이? 이 정도 내용에, 지금 담고자 하는 내용에.
한 10개월에서 1년…….
10개월에서 1년이요?
1년이면 저희들 임기가 목전에 가겠네요.
아직 많이 남으셨습니다.
많이 남았어요? 이 용역 중간에 결과보고 받으시죠?
중간보고, 착수보고 다 받습니다.
받으시면 과업지시서에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참고해서 좀 해 주시고…….
위원님들 의회에 착수보고 때 보고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의회에 조치하겠습니다.
그런 내용을 같이 공유를 해 가지고 같이 의견이 많이 포함돼서 좋은 용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십시오.
433페이지 보실까요? 이쪽에는 우리 존경하는 이광일 부의장님도 말씀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이번에 예전에 아마 그 낙산사 중심으로 한번 대형 산불이 났었죠, 몇 년 전인가?
2022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렇게 대규모는 사상 최악인데 올해가 처음이잖아요. 아마 제가 TV에서만 많이 봤던 것 같아요. LA 산불, 캐나다나 호주 대형 자연림이 이루어졌던 수백 년의 원시림으로 인한 자연 발화랄지 이런 쪽으로 하다 보면 도저히 인위적인 그런 진화가 되지 않고 자연에 관련된 진화, 비가 오거나 이렇게 진화로 진행되는 걸 봤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입증을 한 사례잖아요.
결국은 기후의 변화에 따른 우리들이 어떻게 보면 봄에 충분히 오는 그런 봄비랄지 이런 내용들이 전혀 지금 올해는 그런 쪽에서 어떻게 보면 도움이 되지 않고 엄청난 화마에 많은 인명 사상자와 우리 재산 피해가 있었는데요.
저는 가장 중요한 게 이제 방금 산림 대책에 관련된 부분, 헬기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임도에 관련된 부분을 총괄적으로 다 봐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환경산림국에서는 종합 행정으로 산불에 대한 하나의 테마로 보지 마시고 그런 쪽에 전반적으로 예방과 또 산불에 관련된 그런 상황이 발생됐을 때 진화에 대한 대책 그리고 사후 관리 이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하는 로드맵을 이제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100% 동의하고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산림청하고도 지금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너무나 계속적으로 그런 큰 사고가 없다 보니까 그런 헬기 이런 부분도 그렇고 임도도 그렇고 또 임도도 물론 부분적으로 개인 소유주가 자부담을 좀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도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예방 대책, 그다음에 재난이 났을 때 사후 로드맵 대처, 대응 대책, 그다음에 사후 관리 이런 것까지도 전체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그런 로드맵을 만들어야 된다 그러고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뭐 자연 재난이 저희들이 원해서 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사전에 저희들이 충분한 예방과 대책을 세워 놔야 될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들이 이제 뭐 인명 구조 때 오는 우리가 뭐라고 합니까? 이제 심폐소생술 하는 것처럼 절차가 있잖아요. 이런 로드맵과 내용을 충분히 같이 좀 만들어서 우리 일상화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헬기에 대해서 하나만 더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우리 지금 아까 말씀하셨어요. 3400L짜리 1대, 8대가 1200L여서 여러 가지 효율성이 떨어지고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앞으로 이제 이 부분을 저희들이 저는 사실은 이번에 헬기에 안타까운 우리 조종사도 이렇게 순직하는 사고도 저렇게…….
두 분이나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두 건이나 있었고 해서 그분들의 참 공적인 희생에 대해서 명복을 빌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헬기가 결국은 노후화돼 있고 우리 예산을 좀 현실화시켜 가지고 지금 러시아제든 어디든 세계적인 헬기 시장과 헬기의 보유가 꼭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지금까지는 산불이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인위적으로 아주 크게 이렇게 주목받고 하는 그런 쪽에 어떻게 보면 그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주 노후 헬기에 저렴하니 임대차하고 또 소형으로 그냥 어떻게 보면 거기에 우리에게 맞는 쪽이었겠지만 사실은 그런 쪽에 확보하는 예산과 장비에 대한 임차든 보유든 이런 부분들이 열악한 건 사실이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이제는 현실화시켜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헬기의 기종이 꼭 뭐 러시아기만 대용량이 있는 것도 아닐 거고, 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그런 헬기에 대한 뭐랄까 노후화된 그런 상황을 정확히 좀 파악해서 이건 이제 국가적인 사안입니다마는 우리 도에서도 적극 건의해 가지고 저희들도 이제 이번에 큰 저희들까지는 아직 안 왔지만 만약에 그게 좀 더 기간이 길었었고 그런 돌풍이 그렇게 건조한 바람과 돌풍이 불었다면 우리 지리산 자락으로 옮겨오는 그런 화마도 우리 호남권도 거기에 또 해당이 됐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대처를 좀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조바심이 납니다. 이제 헬기가 출동을 하게 되면 평균 헬기 연령이 39년입니다. 지금 9대가 평균이 많게는 53년까지도 있습니다. 제일 젊은 놈이 이제 28년 그 정도인데 예를 들어서 정말 막 이렇게 출동하고 그러면 헬기 또 이동, 이륙 절차에서 착륙 절차까지 모든 걸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돼요, 정비 상태나 이런 걸 확인해야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초동대처 하는 데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예를 들어서 신고가 들어오면 이 사람들 이륙하려면 보통 20분 걸려요. 국토교통부 승인하고 그러면 20분이면 바람이 초속 6, 7m 불어버리면 금방 확산이 되거든요.
우리 국장님이 중요한 이야기 하셨네요. 그런 쪽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결국은 우리가 이제 사전에 그런 조치가 정리가 돼 있으면 되잖아요, 국토부하고.
그러니까 신고가 들어온 순간 예를 들어서 곡성이다 그러면 곡성에 가까운 헬기가 주변에 있습니다. 순천, 여수, 곡성, 나주, 보성 이렇게 있는데 이 헬기들을 이륙 준비를 시키죠, 바로 신고가 들어오는 순간. 그래 가지고 가서 보면 동네 옆에 조금 불이 붙고 있고 그러면 이제 거기에 소방이 출동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헬기 요청이 되면 그 시간을 최대한 우리는 1분 1초라도 단축시키기 위해서 미리 모든 절차를 밟아 놓고 있죠.
제 이야기는 국토부하고 협조할 때 20분 정도 걸린다고 그러시니까 그런 국토부하고 협조하는 그런 내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그래서 이번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번 산불로 16번 회의를 했는데요. 그런 부분이 시정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이런 민간 항공기에 대해서 통제가 심하다, 이런 재난 대처인데.
그러니까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경험을 하다 보니까 이제는 그 필요성을 느끼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들이 뭐 다 대비해서 100% 잘하면 정말 대단하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또 현실이고 자연 재난은 응급 상황에 갑자기 오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방금 우리 국장님 경험에 의해서 왔던 내용들을 이번에 다시 한번 복기를 해서 우리가 그런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저희들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래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저기를 하겠습니다. 439페이지 보면 지방정원 조성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과 잠깐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마 그 지방정원이 지금 추경에 1억을 증액을 이렇게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우리 국장님과 우리 문미란 과장님 그리고 예산실과 뭐 여러 가지 협조를 요청하고 저기를 해서 진행을 했었는데 사실은 이제 이게 전환금이잖아요.
경위를 말씀드리면 화순 고인돌 지방정원이 이제 성립이 되면서 올해 2월에 발주를 했어요. 발주를 했는데 그 예산을 전부 포함된 전체 발주를 했어요. 그러니까 작년에 이제 전환금에 대한 반납분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하면서 실제적으로 올해 지금 진행되는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최소 경비가 약 6억 6000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이제 아마 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보고 재원이 워낙 없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적극 협조해 주셨고 우리 과장님이 협조해 주셨는데 그래서 1억이 이제 확보됐는데 실제로 지금 검토를 해 보니 이것을 좀 현실화시켜서 올해 발주된 내용들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2억 정도는 더 확보해야 다른 방법으로 나머지를 확보해서 올해 그런 사업들이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
이제 발주를 안 하고 분리발주를 했다거나 어떤 제한적인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했다면 모르는데 이게 같이 연동돼서 발주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 일단 추경 확보로 1억 올렸던 거 감사하고요.
어찌 됐든 이제 어떤 한 지역만 갖고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마는 또 이번에 전환금 반납 부분에다가 거기에 대해서 확보를 못 했던 추경에 대한 어려움들. 그래서 전체는 아니지만 우리 동료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제가 양해를 좀 구하고 우리 환경산림국 있는 예산을 뭐 이렇게 증액, 증감이 아닌 최대한 우리 집행부에서 더 추가로 요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요구해서 좀 해 볼 테니까 국장님께서는 감안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시면 동의하겠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대응댐 항상 우리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니까 마지막 그 이야기 드렸습니다. 주민들의 모든 협의가 끝나고 정리된 다음에 합의된 의견이 나오면 그 의견에 의해서 우리 도의 입장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임지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순천 출신 김정이입니다.
박종필 국장님, 산림국에 직원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위원장 최병용, 부위원장 한숙경과 사회교대)
인원이 많네요. 소통은 잘되십니까?
제가 제일 어렵겠죠.
소통이 잘될 수 있도록 해야죠.
제가 제일 못하겠죠.
차후에 할 이야기가 많이 있을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 부분에는 제가 차후에 이야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어요?
1년 4개월째입니다.
국장님은 지금 우리 광양시에서 수소 지게차 충전소 설치하려고 하는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모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제일 가까운 데인데요. 지금 국장님이 계시는 사무실에서 광양이 순천 다음에 제일 가까운 광양시인데 이번에 광양시하고 두산밥캣하고 작년도에 MOU 맺어서 수소 지게차 충전소 설치하는, 올해 두 군데 설치합니다. 그런데 한 곳 설치하는 데가 지금 6억씩 들어갑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왜 그러냐면 산업 장비라고 해 가지고 무공해 장비들 연료가 들어가지 않는, 우리 경유 들어가는 이런 어떤 장비들에서 지금 전환해서 환경오염 때문에 수소 지게차로 전환하고, 전동 지게차 배터리 지게차로 전환하고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장비도 그동안에 디젤화돼 있는 장비들이 기본적으로 한 5000만 원 하는 장비 가격이 수소 지게차로 갔을 때 한 2억 1000만 원씩 하는 장비로 전환이 되는데 보조금을 1억 6000∼7000 해 줍니다, 2억 1000만 원짜리를. 지금 예를 들면 산업단지라고 해 가지고 영암, 여천공단, 광양포스코, 광양항, 전라남도에 보면 대부분이 그런 산업단지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 데 장비를 교체해 가면서 우리 탄소 중립에 대한 일조해야 된다 이런 내용으로 지금 흘러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광양에 지금 시범적으로 작년도에 계약해서 올해 지금 설치하는 이런 내용으로 가기 때문에 광양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내용을 조금 쳐다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국장님께서는? 그래서 우리 전라남도의 산업단지에 이 내용이 접목될 수 있도록 지금 중앙행정기관 내지는 시험연구 목적성을 가지고 지금 광양시에서는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압니다.
그런데 방금 제가 장비 금액까지도 이야기를 전부 다 드렸던 것은 이런 보조사업을 하면서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금 전환이 돼 있는, 그런데 광양시에서도 이런 일을 추진하는데 전혀 내용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깜짝 놀라는 거예요, 작년도부터 지금 했는데.
지금 수소 지게차뿐만이 아니고 굴삭기 쪽이나 조금 더 나아가면 이제 덤프 쪽이나 이런 쪽까지도 지금 연관이 될 걸로 저는 지금 생각을 합니다. 이런 내용이 상당히 좀 이슈화되는 큰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먼저 이야기를 좀 드렸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우리 이광일 부의장님께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산불방지 대책에 대한 27쪽 보면 여기에 지금 특별교부세 해 가지고 12억 정도, 11억 2000 정도 예산 편성 지금 했어요. 그런데 이게 단발성으로 끝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아, 매년?
그런데 이번에 특별교부세로 해 가지고 조금 더 올렸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매년 일상적인 사업입니다.
그런데 아까 헬기가 용량이 좀 적다라고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미군 헬기는 지금 한 5대 용량이 좀 큰 거 있는 거 미군 헬기 같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게 9000톤으로 지금 산림청에서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하면 사전에 방지해야 된다라는 이런 내용을 보면 방화선 정비 계획은 있는가요?
그러니까 방화선이 이제 지금 경북 산불같이 그렇게 날 때는 임도가 그 역할을 좀 해야 되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약간 좀 나무 베기 사업이 돼 가지고 좀 완충을 해 줄 수 있는 역할이 돼야 되는데 산 깊은 곳까지는 우리가 좀 접근할 수 있는 데는 그런 데가 있는데, 산 깊은 데에서는 못 하고 있고요. 아무튼 그 방화선은 임도 개설이 저는 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방화선 구축해야 된다는 이런 내용이 지금 낙엽 치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에요, 낙엽 치우는?
낙엽을 지금 예를 들어서 지금 상태에서 산림이 빽빽한 상태에서 낙엽을 치우는 것은 조금 한계가 있고요. 벌채 작업을 하면서 그 나무는 산업화 용도로 쓰고 그러면서 그 낙엽을 뭐 긁어낼 수 있는데 그게 지금 산림이 빽빽한 상태에서 감벌을 하지 않고는 비가 와 가지고 이게 썩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뭐 한 최소한 20∼30cm 쌓여버리면 빗물이 어디 흘러버리지 밑에 가서 썩지를 않기 때문에 미생물 같은 경우는 영향이 많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감벌하고 같이 동시에 진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직원들하고 소통 많이 하셔 가지고 이런 것도 아이디어를 내서 뭐를 좀 만들어 주십시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기 국장님께서 설명하셨던 제안설명서 3쪽을 보면 사방사업 신규 조성 이렇게 지금 내용이 나온 거 있어요. 사방사업 하는 지역이 지금 어느 지역이 제일 많이 합니까?
거의 고루 뭐 어느 일정 지역에 가지는 않고요. 고르게 분포돼 있고 원래 작년에 본 예산에 한 478억 정도 우리가 이제 산림청에서 따온 사업인데 그 뒤에 추가로 이 사업을 더 따온 사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어떤 어떤 분포도가 지금 여러 군데로 돼 있다라고 하면 어떤 일을 사방사업으로 중점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사방 댐이 있고 그다음에 흐르는 계류보전, 그다음에 산지에다 사방사업이 있고요.
사전 예방하는 쪽에도 사방사업 규모로 지금 전체적인 내용에 들어 있는 거예요? 사전예방 이게 지금 언덕이 어디가 터진다 뭐…….
예, 미리 징후가 있는 데도 다 전문가들이 조사해서 해야 할 대상이면 하고 있습니다.
22개 시군에 지금 재난 쪽으로 해서 문제성이 있겠다라는 이런 내용으로 해서 담당자들하고 국장님 한번 다니면서 차 한잔씩 하시면서 이야기해 본 적은 있습니까?
회의를 합니다, 저희들이.
전체 회의?
순천 호국기념관에서 호국에서 매년 1∼2회 정도로 회의를 합니다.
국장님이 22개 시군 한 번씩 찾아가서 미팅하는 이런 건 한 번도 없었고요?
한두 군데는 있지만…….
바쁘시니까 그러겠죠?
저는 저도 그 뭐 어떤 것을 좀 합니다마는 발로 뛰는 걸 조금 하라고 합니다, 제가. 배우는 것은 저는 내가 내용을 알아도 제가 배우려고 갑니다, 거기를.
그리고 배우는 것은 발로 뛰어야 됩니다. 유선상으로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각 지역의 현황에 대해서 22개 시군의 현황에 대해서 깊이 있게 모르고 있다라는 것은 제가 바로 그냥 이야기드릴 수 있어요, 국장님께. 가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거.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현장으로 뛰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기획홍보담당관님께, 어떻게 보면 저희 지역구 쪽의 이야기를 얼마 전에도 같이 한번 하신 적이 있지 않습니까, 용화사 건으로 해서?
그게 이제 전혀 예를 들어서 전통 사찰이 아니다. 또 뭐 보물 보관하는 데가 아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부분을 조금 해결점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이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많이 와서 절에 한번 보고 이렇게 내려가고 이런 절인데 거기에 둑이 터졌는데 그걸 순천시에서도 나 몰라라 하고 우리 전라남도는 관심은 있는데 돈에 대한 어떤 성격이 방법이 안 나온다라고 이야기하시고.
그 용화사 절이라는 데가 돈이 많으면 자체적으로 할 건데 또 영세하다 보니까 그것도 하지도 못하고 결국은 얼마 안 있으면 이제 큰 비가 장마철이 올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런 게 큰 비가 와 가지고 건물이 무너진다고 하면 저것도 손실 아닙니까, 저희들? 어떤 뭐 전혀 대책이 없죠?
일차적으로 순천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자체적으로 정비사업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명목에 맞게끔 도하고 협력을 해서 사업비 지원을 요청해서 시도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그런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주민들 안전이 되든지 심지어는 사찰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관광객들도 그 주변에 또 가기 때문에 여러 복합적인 의미에서 신속하게 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은 느끼고는 있습니다.
도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사업의 명목이라든가 꼭지가 지금 부합되는 것이 없어서 저희들도 관심은 갖고 지금 찾아보고는 있는데 뾰족한 방법을 지금 못 찾고 있습니다.
차후에 제가 동부청사에 또 차 한잔 마시러 한번 가겠습니다.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보건원장님, 여기 보면 저번에도 제가 이야기를 좀 드렸습니다마는 여기에 장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장비 관리는 잘하시죠?
폐기처분 하는 장비도 나오죠?
신규로 들어오는 장비도 들어오고요?
폐기처분 할 때 그 폐기처분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저희가 이제 폐기처분 하기 전에 그 장비에 대해서 불용하기 전에 불용물품에 대한 그런 수요조사를 한번 하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특별한 수요가 없을 때에는 그냥 일괄 처리합니다.
저는 대기업의 사업을 조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용어로는 폐품반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증기간 안에 들어 있는데 장비가 200만 원짜리 부품이 하나 망가졌다. 폐품반납이 안 되는 건도 나옵니다, 전국에서 이렇게 하다 보면. 사람 오해의 소지를 주게끔 딱 만드는 거예요, 폐품반납이 늦거나 안 되는 거. 로트 넘버가 전부 다 있지만 그래도 늦게 올라가는 거, 또 실수로 빠트리는 거 그 사람의 개인의 오해 소지를 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관리를 원장님께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그런 부분도 볼 수 있는 기회를 한번 갖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이제 전라남도에 구제역이 좀 많이 발생을 했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구제역과 관련된 항체 형성률 조사라든가 아니면 어떤 도축 과정에서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특별히 역할을 하는 게 있습니까?
저희는 인체 감염병만 저희가 관할하고요.
타 지역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는 것 같던데…….
거기는 이제 시 단위에서는 동물위생시험소가 이렇게 보건환경연구원에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 단위 예를 들어서 광주광역시라든지…….
그러면 전라남도는…….
전라남도는 저희 동물위생시험소가 별도로 지금 있어서…….
농림축산 검역본부에서 이 역할을 하는 겁니까, 그러면?
예, 그쪽하고 또 연계돼 있고요.
지금 여기는 그러면 국가 기관이죠? 농림축산…….
검역소는 국가기관이고 저희 도의 동물위생시험소에서도 관리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시 단위만 보통 그렇게 뭐 구제역 백신에 대한 항체 형성률을 조사한다거나 아니면 백신 접종이 제대로 돼 있는지 이런 것도 직접적인 조사를 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일반 도 단위에서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예, 시 단위에서는 동물위생시험소가 보건환경연구원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 기관 자체가.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분리가 돼 있어서 동물위생시험소 소관입니다.
그래요. 전문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이 잘하시니까 그쪽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을 드렸는데 그렇게 기관이 역할이 분리가 돼 있다면 그 부분은 그쪽에서 또 맡아야겠네요.
환경산림국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이제 타 지역에서 산불과 관련된 산불 피해로 굉장히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우리 전라남도도 이제 미리 사전에 대응도 해야 되고, 또 산사태의 경우에도 전남도도 산불이 발생한 곳이 많이 있으니까 이것에 대한 또 조사도 해야 되는데 실태조사 관련해서는 이번에 예산이 일부 삭감이 됐더라고요. 산사태 예방 실태조사, 433페이지 보니까 산사태 취약지역…….
조금 400만 원 줄어든 것 같은데요. 산사태 취약지역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한 거는 작년 기준으로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번에 특히 경북 쪽 같은 경우는 타버려 가지고 산사태가 더 우려되고, 그다음에 앞으로는 또 기후변화에 따라서 산사태가 지금 저희들이 한 3000군데 정도 산사태 우려 지역을 산림청에서 통지를 받아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고 조사를 했고요. 그리고 또 한 1만 9000㏊ 정도 이런 데를 지금 다시 또 재조사하는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을 지금 국비가 올지 아직 뭐 이번 추경에 반영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데 제가 그제 공문으로 산림청에서 여기도 산사태 우려지역이라는 것을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 전남 같은 경우에 몇 곳 중에서 지금…….
산사태 지금 저희들이 우려지역으로 관리하는 게 3370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3370곳 중에서 지금 763개소가 지금 현재 실태조사 범위 안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죠?
예, 이제 예산에는 반영된 거고요. 그렇게 할 거고요. 이번에 내려온 데에 지금 지번이랑 필지랑 다 내려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지금 저희들은 도비, 시군비보다는 국비로 해 주라.
그러면 1년에 대략 이 정도 수의 예산이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예산이 매년 이렇게 내려오는 겁니까?
이제 지금 이렇게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거는 뭐 다 못 하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1000개 정도 1년에 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범위가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산지로 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기준이 우선적으로 실태조사를 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아니면 무작위로 구역을 정해서 하는 겁니까?
산림청에서 통보가 옵니다.
일단 한정된 예산으로 우리가 이제 산사태 예방을 위해서 실태조사도 해야 되고 그에 따른 대책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사는 민가가 많이 있는 그런 생활권을 위주로 해서 우선적으로 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기준에 대해서 좀 여쭤본 겁니다.
지금 산림청장이 이제 기초조사 한다는 그런 필요 지역을 추출해서 우리한테 보내고요. 우리가 사방산지협회나 이런 데하고 같이 실태조사를 해서 시군하고 같이 정밀조사를 하고요.
산림청에서 그 어떤 지역을 정해 주지 않으면 전라남도는 지금 별도로 이 건의하는 그런 역할도 할 거 아니에요?
물론 저희들 감으로는 할 수 있겠지마는 이제 산림청에서 하는 거는 산사태 예측 시스템이라고 자기들이 관리하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물을 얼마를 비가 얼마 왔을 때 이 부분이 어떻게 좀 산사태 예측 가능성을 추측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1시간 전에 예를 들어서 산사태가 비가 온다 그러면 1시간 전에 산사태 위험 지역이라고 주민 대피하라는 문서가 옵니다.
그걸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저희 도 자체로는 뭐 인원이나 이런 장비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없는데 예를 들어서 지속적으로 시군에서 민원이 발생한 지역은 저희들이 건의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위험지역으로 지정이 되면 이제 어떤 후속 대책으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사방사업이 필요하거나 뭐 이렇게 정비가 좀 필요해서 물길을 좀 완충시켜 준다든가 그런 부분은 이제 사방사업 우선대상 사업이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이제 정말 좀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주민들한테 동의를 얻어서 제1 대표지역으로 항상 그런 데는 저희들이 긴밀하게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죠.
지금 이제 사방사업 같은 경우에는 전라남도가 가장 많은 예산을 이렇게 확보해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대략 필요한 그 총규모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혹시?
제가 그거는 확인을 안 해 봤는데 올해 예산만 한 550억 정도 되는 걸로…….
534억 정도.
그건 별도로 제가 서면으로…….
물론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이제 편성하고 있지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아까 말씀하신 임도라든가 예를 들어 산불이 났을 때 복구하는 과정에서 앞으로의 장래에 예를 들어서 산불이든 아니면 이런 산사태든 그리고 이제 그것을 예방할 수 있는 사방사업이든 종합적인 플랜을 짜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물론 지금도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하지마는 좀 더 예산이 빠르게 편성될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번에 이제 산불 그 피해를 본 경상북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어르신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어요. 그 이유가 우리가 이제 어떤 습관적으로 지금 보내고 있는 재난문자 이 부분이 실제로는 효과를 많이 못 낸 거죠. 워낙 많이 오다 보니까 또 놓쳐버린 경우도 많이 있고 그리고 계속 그 인근에 이제 그 재난문자를 보내다 보면 이게 무뎌지거든요.
저희도 이제 안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자칫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닥칠 위험을 또 이제 간과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이제 도민안전실 그 역할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를 들어서 산불 피해로 인한 어떤 예방을 위한 홍보라든가 대피라든가 이 부분은 산림국에서도 같이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혹시 어떤 대책이라든가 아니면 제안을 하고 싶은 그런 내용들은 있습니까?
제가 이제 1년 조금 넘게 이 자리에 있으면서 아마 경북이나 경남 산불이 안 났다면 우리 국민들 의식이 이렇게 산불에 대해서 이렇게 좀 위험하다 이런 걸 느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희들도 한 거의 11일 정도 계속된 것 같은데 그 불을 보면서 저희들이 산불 대피 훈련을 하면 작년에는 광양에서 했는데 올해는 또 장흥에서 할 건데요. 보면 어르신들이 집에서 안 나오시려고 그래요. 경찰, 소방을 동원해야 돼요, 경찰을 특히나. 이런 부분에도 올해 경북에서도 소방하고 경찰이 그렇게 애를 썼다고 합니다. 진화 현장에 투입된 게 아니라 주민들 대피 훈련 과정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개인적으로는 의식이 좀 깨야 되고 주민들 의식이 먼저 이제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우리 산림 당국의 대책으로는 그런 부분이 좀 이런 헬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이제 진화에 나섰을 때 초동 대처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 부분 저는…….
초동 대처는 당연히 중요한데요. 이제 기후변화 때문에 앞으로 그런 대형 산불이 더 많이 발생하고 그리고 경상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지형이 우리 전라남도와 좀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이제 경상도나 강원도나 그쪽 같은 경우에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굉장히 건조한 기후대에 속한 시기가 또 있고, 물론 이제 전라남도 같은 경우에는 다소 덜하긴 하지마는 기후변화 때문에 앞으로 그러한 대형 산불이 전라남도에서 발생하지 말라는 거는 또 저희가 생각할 수는 없고 앞으로 가능성이 충분히 있거든요.
그래서 좀 전에 이제 어르신들께서 잘 협조하지 않는다, 모의 훈련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협조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지금 우리가 통상적으로 하고 있는 재난문자를 넘어서서 위험지역에 지내시는 분들, 경상도를 앞번에 가서 보니까 이제 물론 거기는 굉장히 산세가 더 험하더라고요. 그리고 산골짜기 인근으로 해서 마을들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떻게 보면 산불이 나면 취약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 전라남도도 그런 곳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우리는 이제 그나마 평야 지대가 더 많아서 그쪽에 주민들이 더 많이 거주하지만 그래도 그런 어떤 골짜기에 위치한 골짜기 산 하단에 위치한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어떤 매뉴얼을 좀 만들어 가지고 산불이 혹시 발생을 하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환경산림국에서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많이 하겠습니다. 많이 하고요. 바로 저희들이 산림청과도 협의하고 지금 산림청이 하나하나씩 대책을, 종합대책이 아닌 하나하나씩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오늘도 뭐 경북 산불 대응을 이게 산불이 불이 이제 화선이라고 그러거든요. 불이 가는 방향을 평균 바람으로 계산을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제 순간 속도가 있었나 봐요. 그것은 뭐 한 3배 정도 빠르답니다, 평균 속도보다 순간으로 확 몰아치는 것이.
그런 걸로 해서 계산을 해서 좀 더 폭넓게 화선 같은 걸 잡아서 저희 헬기를 그쪽으로 집중 투입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겠다고 오늘도 발표를 했는데 저희들 종합적으로도 해야 되고요. 도민 안전하고 관계된 거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4월 달이니까 나중에 7월 업무보고 때는 이러이러한 대피 매뉴얼을 준비했다는 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한테만 따로 오셔 가지고 하지 마시고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간담회 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박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순천 출신 한숙경입니다.
페이지 419페이지 보겠습니다. 국장님, 환경산림국 국장님, 419페이지 한번 보시겠는데요. 앞서 이제 여러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국가생태탐방로가 이렇게 그 조성 사업을 신규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련돼서 본 위원은 이제 순천 출신이고 여기에 또 지정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간단하게만 제가 제안을 한번 그냥 드리겠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그쪽 순천만 습지가 있고요. 그런데 캡슐을 타고 이동을 해요. 아시죠?
그런데 이제 여기 보니까 훼손되고 단절된 지역을 이렇게 탐방로로 조성하는 목적이 있는데 주로 이제 캡슐을 타고 이동을 하고 제가 캡슐을 한번 타봤습니다, 처음으로.
그런데 작년에 타봤는데 그 이동하는 구간에 환경이 너무 엉망이다. 이제 정원박람회도 너무 좋아. 그래도 그나마 그 순천만습지도 잘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중간에 가는 길이 좀 이렇게 눈살을 찌푸리게끔 하는 그런 경관들을 봤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 사업이 같이 연결돼서 될 수 있는 건가요?
주요 사업 내용으로 이제 탐방로 한 0.7㎞ 정도 정비하고 해상 데크나 잔도 같은 데 정비하고 건설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어디 구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있다면 사업비를 추가 요구해서라도 순천시하고 이야기를 해서 그런 불편함이, 좀 보기 안 좋은 거는 정비해야죠, 한 김에.
국장님 시간 되실 때 캡슐을 한번 타고 이제 순천정원박람회에서 습지로 가는 방향으로 왼쪽 방향으로 보시면…….
예전에는 탔습니다. 예전에 탔는데 지금하고 다르겠죠. 한번 타보겠습니다.
조금 환경이 정비가 덜 되어 있다 이제 이런 걸 느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 주시고, 이제 순천, 고흥, 강진인데 저도 순천에도 순천 쪽에도 바닷가가 있고 고흥에도 바닷가가 있지 않습니까?
이제 국가 생태탐방로를 넘어서서 이렇게 해안도로가 좀 연결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오랫동안 했거든요. 그런 부분도 관련 국하고 상의해서 이게 이제 어차피 같이 조성 사업으로 순천, 고흥, 강진이 선택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디테일하게 연결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426페이지 보시면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관련돼서 사업비가 확보도 어렵고 이것 또한 뭐 지자체에서 의지가 있어야 같이 할 수 있는 거죠? 어떤가요?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계획들이 우리 도에서 이렇게 지정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지자체하고 같이…….
지자체에서 시군에서 신청을 하게 되면 이제 예산이 풍족하지를 못하니까 뭐 지방비 자기들 재원이나 이런 걸 판단해서 아마 우선순위를 정해서 우리 수자원관리과에서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면 이제 유수율과 누수율이 우리 전국에서 가장 낮대요, 우리 전남이. 그러니까 뭐 예산 부족 부분이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이제 이게 이런 부분이 싱크홀, 요즘에 이렇게 도로가 훅 파이고 사고가 나는 이런 싱크홀도 이런 누수하고 연결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당장은 보이지 않는 부분이잖아요. 이런 뭐 노후 상수도라든지 아까 그 소나무재선충이라든지 이런 환경에 대해서는 딱 이렇게 경각심을 갖고 바로 이렇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약간 사업에 대해서 이제 조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이런 부분은 국장님께서 살피시고 또 예산도 확보를 하셔 가지고 이제 노후 상수도는 우리 도민의 건강하고도 연결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산 확보나 이런 부분 좀 더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십시오.
아마 경제부지사님께서 새로 오셔 가지고 저희들한테 많은 팁을 줘서 작년부터 예산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산불 방지 대책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를 하고 저희가 그렇지만 뾰족한 뭐 방법을 뭐 찾을 수는 없겠지만 본 위원이 이제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제안드리고 싶었던 게 있어요.
우리 전남은 농업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폐기물 처리나 이런 거 할 때 불이 나는 이렇게 소지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산불 예방 차원에서 이제 전남도를 다 할 수는 없지만 뭐 한 지자체를 지정해서 생분해성 비닐 같은 거 있잖아요. 생분해성은 바로 이렇게 녹거든요. 그러니까 수거하고 태우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자연적으로 이렇게 녹고 또 이게 다시 영양이 되고 이런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비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남도에서도 이제 연구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지역에서 선도 사업으로 정해서 하다 보면 저는 이제 이렇게 수거할 때 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비용들이 비용 처리가 많이 들더라고요, 플라스틱, 그러니까 비닐도 생분해성이 아니고 이제 수거하고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전남이 농업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지역을 정해서 사업을 한번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불 예방 차원에서.
예, 한번 찾아 보고요. 위원님께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담당관실, 반갑습니다. 저희 지역구에 있습니다. 저희 지역구에 있고 이제 저도 관심이 많은데요. 본 위원이 홍보비 확보를 하라고 지난번에 질의를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조금 이제 하시긴 하셨는데 우리 본청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다, 본 위원이 이렇게 느끼거든요. 이제 앞으로 본청에 비해서 몇 프로 달성하고 어떻게 예산을 올려 갈 건지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홍보비를 본청 기준하고 똑같이 맞춰서 갈 수는 없더라도 아무튼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대한 노력을 해서 홍보비가 적절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이제 자료를 봤을 때 본청하고는 당연히 뭐 아직 많이 미비하고 규모적인 부분도 그런 부분이 있겠지만 너무 이렇게 턱없이 차이가 난다. 좀 소외감을 받았거든요, 솔직히.
그리고 우리 동부 쪽에 있는 언론인들 역시도 이제 그런 부분에서 소외를 느끼고 있었고, 제가 그때 증액 좀 해달라고 요구를 했을 때 많은 기자분들이 전화가 왔더라고요.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좀 억울함을 느낀다.
이렇게 동부 쪽에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기자들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지금 이제 예산을 조금 올린 것 같긴 하지만 인구 대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본 위원은 아직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 주고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브리핑실이 없다고 본 위원이 저번에 한번 지적을 한 바 있어요. 이제 브리핑을 한번 쓰려면 진짜 이렇게 여기 전남도청까지 오려면 시간이 꽤 걸리거든요, 동부 쪽에서는.
그런 걸 배려를 한다면 브리핑실도 하나 있으면 좋겠고, 만약에 그런 부분이 확보가 안 된다면 저희도 기자회견 할 때 보면 그냥 진짜 복도에 서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고 하거든요. 그랬을 때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좀 차별받는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도 참고하셔서 살림을 꾸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안양준 원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우리 연구원에서는 많은 연구를 하고 검사를 하고 이제 개선 사항들을 이렇게 말해 주고 이런 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항상 우리 전라남도 물건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생산하고 그래도 사업의 발전성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 이제 우리 연구원에서 기본 검사나 이런 부분들을 다 맡아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약간 통괄적으로 검사에 대해서 뭐 이렇게 안정적이다 이런 판정을 받은, 그러니까 검사도 여러 가지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전 부분이 다 이렇게 통과가 되고 그래도 이렇게 우리 전남에서도 이거는 괜찮은 물건이다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별도로 우리 전라남도에 속해 있는 보건연구원에서 인증 같은 걸 내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어요. 해외에 수출을 하고 이럴 때도 전남에서 무언가 이거 우리 전남에서 그래도 생산되고 그런 물품인데 이거 전남 자체에서 인정해 주고 인증해 주는 물건이야, 이러면 해외에 수출할 때도 플러스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제 해외 바이어들하고 상담을 해 보면.
그래서 우리 전남만의 그런 부분들은 아직 없거든요. 그게 어디가 하면 가장 적합할까를 제가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래도 기본적으로 연구를 하는 연구원 쪽에서 해주면 연구원도 퀄리티가 높아지고 우리 전남도도 역시 퀄리티가 높아지고 그러다 보면 우리 기업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도 원장님이 연구해서 한번 저한테 이야기해 주십시오.
위원님, 저희가 저희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저희가 참여를 해서 식품 같으면 식품의 기준 규격이 별도로 다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검사를 해서 그 부분에 적합하면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가 이제 부착이 돼서 유통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 참여를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이제 그 부분이 많이 지금 활성화가 좀 덜 된 상황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에 지금 일단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위원님 의견대로 저희도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는 부분들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제 식품 쪽에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잘 몰랐고요. 화장품을 수출하려다 보니 그런 의견들이 나왔고, 의약외품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식품을 넘어서서 이제 그런 다른 물건들도, 또 제품들도 그렇게 인증을 받을 수 있게끔 계속 이렇게 확대해 나가야지 이게 활용이 되고 이게 또 활성화가 되고 안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 좀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이런 부분이 선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제주도 자체에서 인증을 해 주더라고요, 화장품도. 그런데 우리 전남도는 그런 부분이 없거든요. 그런 부분 좀 각별하게 신경 써서 이렇게 우리 도민들에게 건강과 행복, 또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미경 위원입니다.
환경산림국 국장님, 사업설명서 31쪽을 보시면 지금 녹색복지공간 조성이 계속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제 10개소가 신청을 했는데 8개소만 선정이 됐어요. 보면 복지시설 나눔숲 3개소, 무장애 나눔길 3개소, 치유의 숲 1개소, 무장애 도시숲 1개소 해 가지고 각각 8개인데 여기 관련해서 어느 시군에서 됐는지 그거 자료 한번 받아볼 수 있을까요?
된 8개 시군은 나와 있는데 그 금액이나 이런 걸 자료를 해서 위원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 이제 각각 뭐 있잖아요. 나눠져 있잖아요.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 해 가지고 거기…….
구분이 다 돼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로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감액 사유가 본예산 편성 이후에 공모사업 선정 결과 때문에 이게 감액이 된 거죠?
정부도 예산이 없다 보니까 조금씩 줄여나가는 추세라서…….
예산이야 있는데 쓰잘데기 없는 데다 쓰니까 그러겠죠.
그런데 저희 도가 전국에서 제일 많이 가져온 건 사실입니다.
아무튼 뭐 노력의 결과겠죠. 그런데 지금 그 탈락한 2개소도 있죠?
예, 2개 이제 진도하고 장성인데요.
진도하고 장성이요?
아무튼 그 관련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똑같은 맥락이긴 한데요. 30쪽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이것도 계속사업인데 이것도 이제…….
그런 예산 편성 과정입니다.
그렇죠. 국가나 정부에서 정말 필요한 곳에 예산을 배정을 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관련해서는 뭐…….
산림청이 힘이 없다 보니까…….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제 이게 우리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들이잖아요. 그 부분들은 야당의 의원님들이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나아지겠죠.
다음에 45쪽을 보시면 지금 국립난대수목원이 완도수목원이죠?
예, 지금 현재 완도수목원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신규로 해 가지고 사업의 목적이 2026년 조기 착공 및 공사 단축을 위해서 기존 도로보다 접근성이 용이한 우회도로로 개설을 하기 위해서 5000만 원 추경 한 거죠?
예, 거기 지금 이제 난대수목원이 예타 통과 후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가서 2031년까지 이제 국립난대수목원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이제 그 완도수목원을 산림청에 주고 우리도 산림청 국가 땅을 교환까지 다 끝냈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진입도로 가다 보면 공사가 지연되고 진입도로도 작고 빠른 길로 공사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그 도로를 개설해야 되는가 봅니다. 그래서 한 거의 1㎞ 조금 넘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교량도 있고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을 빨리하면 공사 기간을 맞출 수가 있고, 그런데 산림청에 저희들도 건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이것이 빨리 착공이 돼야 되니까 원래 이제 산림청에서 해야 될 사업인데 지금 지역에서 좀 빨리 공사가 끝나고 그 공사가 빨리 끝나야 또 지금 완도수목원에 있는 분들이 고용 승계도 할 수 있고 그러니까 텀을 줄이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제 막 지역에서 많이 신경을 좀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내년도에 착공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물론…….
일부는 국비로 건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요. 어찌 됐든 이게 정부 그건데 도비를 50%나 들여 가지고, 아니 실질적으로 보면 뭐 퍼센티지가 도에서 뭐 5% 하는 것도 있기는 하는데…….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 또 별도로 개인적으로는 위원장님하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국가에서 자기들이 해서 빨리해야죠, 정당하게 돈 투입해서.
그렇죠.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는 완도 군민들이 더 애타고 하니까 지역 의원들이나 국회의원들한테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도에서 이렇게 착공하는 데 추경으로 올리셨단 말씀이잖아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44쪽에 정원 페스티벌 개최 관련해서요. 이게 지금 2개 시군에 상반기 장성이고, 하반기는 공모 예정으로 돼 있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몇 월쯤에?
그러면 바로 공모해서 선정된…….
시군에 바로 가는 건가요?
예산은 그러면 똑같이 주는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군에서 45%나, 이게 예산이 없는 지역에서는 아예 공모조차 못 하겠네요.
(웃으며) 죄송한데 목포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니, 목포뿐 아니고요. 그냥 제가 목포를…….
이게 처음에는 이 사업이 그렇게 흥미가 없어서 시군에서 그랬는데 제일 처음에 지금 장성이 5회째입니다. 그런데 1, 2회를 무안에서 했고요. 그다음에 3, 4회를 완도에서 했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생각이 그런데 요즘은 완도가 완전히 변모를 시켜놨습니다. 거기 2회를 개최하면서 정원을 만들고 해서 그 쓰레기장을 정원으로 아주 탈바꿈을 시켜 놨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가봤는데 그래 가지고 다른 시군에서 이걸 보고 유치하겠다고 하는 데가 많습니다.
이게 경제 활성화에도 큰 이익이 있는 거죠?
보통 행사하는 게 6개월 정도 갑니다, 이게 정원 만들어 놓고 관람객들이 올 수 있는 기간이.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아마 완도는 목을 봤을 거고…….
아니, 저는 이제 정원 페스티벌이니까 어찌 됐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제 이거를 조성을 하면서 가보셨어요, 두 곳 다? 저는 한 번도 못 가봐 가지고.
가봤습니다. 저는 가봤어요.
편의시설 같은 게 어떻게 돼 있는지 저는 또 그게 궁금해서요.
별도로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시가지에 하는 거거든요. 지금 장성은 황룡강 일원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거기도 제가 그때 가봤는데 도로가 인도 그런 데가 조금 많이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아무튼 저희들이 장성하고 협의할 때는 황룡강 정원 해서 그쪽에다 아주 대규모 그쪽 그 정원 쪽을 개발하려고 하니까 뭐 대한민국 숲 박물관도 해보겠다 그러고 하니까 저희들이 뭐 거기에 메리트를 준 거죠.
그러니까요. 이런 거를 기점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유치가 되면 또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
이런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 계속 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런 점에서 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이제 계속사업으로 가는 지점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먼저 환경산림국장님, 재선충병 방제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데요. 존경하는 이광일 위원님은 이제 발생이 많이 돼서 관심이 클 수밖에 없는 거고, 저희 지역은 이제 또 청정지역이라서 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장흥 지역이 청정 지역 맞는가요?
그런데 지금 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걸 전반적으로 좀 평가를 하자면?
산림과학원에서 이야기하는 거면 1년에 지금 예를 들어서 30%만 방제를 해도 그게 성공한 거라고 판단하거든요.
확산이 더 되고 있는가요, 아니면…….
확산이 안 되는 선에서 조금 이제 그래서 저희들은 순천, 여수, 광양을 방제선을 라인을 쳤어요. 라인을 쳐 가지고 이게 그 하늘 소 병충해가 1년에 갈 수 있는 게 한 2.4㎞밖에 못 간다 그러네요.
아 그래요?
예. 1번 가면 2.4km 정도 간다는데 그 방제선을 지금 순천·여수·광양 라인을 저희들이 쳐가지고 그 정도 선에서 다 지금 나무 주사 이런 걸 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는 지금 60% 정도 방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여기 시행 주체를 보면 영광도 나와 있고 그러던데요. 영광도 발생을 했습니까, 어떻습니까?
몇 그루 있습니다. 30그루 내외, 그러니까 그런 경우는 빨리 처리해야 되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장성하고 여수·순천·광양 이쪽이 좀, 여수·순천·광양은 한 90%를 차지하고요.
예, 동부 지역이 중심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확산이 되고 있는 걸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확산은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고 있는가요?
영광에서 발생한 것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그러면?
32그루 발생했는데요. 이건 방제 완료했습니다.
완료됐고요.
예. 내년에 봐서 또 혹시나 또 나올 수도…….
언론상으로 보면 이제 좀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나와서 이게 방제 효과라든지 또는 방제의 그러한 일종의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가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제 그걸 조금 육안으로라도 확인하실 수 있다 그러면 한 5월, 6월, 7월 때 이렇게 돌아다니셔 보면 확연히 나타날 겁니다. 저희가 작년 가을에 봤던 그 산하고, 임야하고 우리가 지금 6, 7월에 다시 한번 보는 임야하고, 저도 고속도로 타고 가면 방제가 되고 있다는 거를 실감을 하거든요.
근데 아까 이광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수 쪽은 좀 집단적으로 한 흥국사 이쪽으로나 돌산이나 이런 데가 좀 집단적으로 있는데 소유주들이 동의도 안 해 주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좀 놔두라는 그런 경우도 심지어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언론에도 나왔는데 이제 서부 지역은 구제역 그리고 이제 동부 지역은 재선충병 이렇게 하면서 전남도가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또 언론에는 그 재선충에 대한 방제 효과가 그렇게 높지 못하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또 산불도 유도한다고…….
제대로 좀 계획을 하고 있는지 한번 점검을 할 겸 해서 여쭤보게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추경 심사하거나 또 본예산 심사하거나 행감 과정에서 이제 위원님들이 또 이렇게 사업에 대한 제안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우리 제안설명을 하실 때 국장님이 또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도 이야기를 하세요.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몇 가지 제안했던 것 좀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먼저 탄소중립 포인트가 지금 수도하고 전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자동차 탄소포인트 이렇게 두 가지가 국가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죠?
생활 실천 분야도 조금 일부는 있습니다.
그래서 전남만의 좀 개발이 필요하다, 하나 예로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그런 형태도 좀 제안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검토가 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 제안뿐만 아니라 뭐 다른 또 위원님들도 저희들이 제안해 준 게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아직은 과정이고 다음 추경 때 예산을 올릴 계획입니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재활용 알뜰마당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까? 장흥의 경우는 이제 쓰레기 거점 수거대 이런 형태로 불리고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사실상 이 자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관리하는 인원을 투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야만이 쓰레기 분리배출도 제대로 되고 있고 관리도 제대로 되고 있고 그리고 또 이걸 통해서 시민들의 의식도 높아지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환경관리원이 좀 더 충원돼야 되고 또 없는 곳은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의견을 제출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설만 갖출 것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제가 드린 적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검토가 좀 되고 있는가요?
일단 저희들이 보니까 한 20명 정도 생각을 해 봤는데요, 시군당 두 명 정도. 근데 그것도 좀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어떤, 재활용 마당이 283개소가 지금 설치가 돼 있는데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지금 지역별로 확인해서 저희들은 한 20명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것도 좀 아닐 것 같고요.
또 이게 뭐 연중 가다가 하는 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근무 형태나 이런 것들도 고민해서 다음 추경 전에 한번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추경에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이광일 위원님도 이야기하셨는데 COP 유치하고 또 환경 분야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환경산림국이 좀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이 시민들의 참여, 시민들의 의식을 발전시키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제 제가 탄소중립 포인트라든지 환경관리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시설보다도, 시설을 구축하는 거라든지 이런 것보다 훨씬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시고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또 말씀드릴게요. 오늘 아침에 연합뉴스에 나오던데요. 산림청에서 매년 올해의 나무를 선정한가요?
올해의 나무요?
예, 올해의 나무.
보호수 아닙니까, 보호수?
올해의 나무라는 것 같던데요, 그렇죠?
보호수하고 노고수를 각각 다섯 그루씩 선정을 한가 봐요. 그런데 보호수는 전남은 이제 선정되지 않았고 노고수는 진도인가가 선정됐더라고요, 그런가요?
운림산방 배롱나무, 예.
그래서 제가 이제 보호수 관련된 사업을 좀 적극적으로 우리 전남도가 추진하자고 제안했는데 혹시 기억나신가요? 제가 이제 보호수가…….
4000그루 정도 있는 걸로…….
네, 그래서 제가 생태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굉장히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잘 가꿔 나간다면 전남만의 또 다른 어떤 멋과 문화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제안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오늘 뉴스도 좀 더 유심하게 봤어요. 이런 일종의 이벤트도 보호수라든지 노고수를 관리하는 데에 동기를 좀 부여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이번 추경에도 그런 것들이 좀 없어가지고 우리가 리스트는 관리는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좀 장려하는, 보호수를 관리하고 이 보호수를 오히려 주민들과 더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예를 들어서 보호수가 좀 시간이 되고 때가 되면 천연기념물이 될 수도 있고 그런데 여러 가지 나무 종류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좀 정책적으로 대안을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원하는 정책…….
다 반영하십니까?
그 정도는 엄청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즉흥적인 사고는 하지마는 하나 이제 서로 의견을 나눠보자는 차원에서, 쌀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브랜드를 선정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배롱나무 같은 경우도 사업비로 2000만 원을, 선정돼서 2000만 원 받았습니다. 그 나무 주변에다 2000만 원을 쓸 수 있는 겁니다.
쌀의 경우는 전국으로도 선정을 하기도 하고 전남만으로도 또 10개의 브랜드를 선정을 하고 그래요. 이러면서 지역의 어떤 쌀을 특화시킬 수 있는 이런 동기를 마련하는 것이죠. 그래서 보호수, 올해의 나무에 선정하는 산림청 사업을 보면서 전남만의 이런 것도 좀 만들어 볼 수 없을까? 이런 것을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우리 기획홍보담당관님, 예산에서 지금 증액된 게 우리 이제 우리 존경하는 한숙경 위원님도 이야기하셨는데요, 4억 원의 구체적인 집행 계획은 어떻게 된가요?
연초에 저희들이 집행을 한 14억 원 정도 소요가 된다, 이렇게 판단을 했었고 당초 예산에 요구를 했었어요. 근데 그게 반영이 전액이 안 되고 좀 부족분이 발생을 해서 이번에 추경에 요청을 하게 됐고요. 지난 1사분기에도 뭐 한 3억 3000만 원 정도로 집행을 하고 행정 홍보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좀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제 홍보 하면 좀 두리뭉실한 이야기고요, 집행 계획을 제가 여쭤본 겁니다.
집행 계획은 저희들이 지금 방송 캠페인이라든가 광고로 해서 지상파 TV라든가 케이블, 라디오 뭐 이런 쪽으로 해서 한 16건 정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신문·잡지 지면 광고 등으로 한 70건 정도, 인터넷 배너나 온라인 광고 이것도 한 70건, 나머지 옥외광고 도민 밀착형으로 해서 대형 전광판이라든가 이런 걸 활용하는 그런 것으로 해서 한 12건 정도 해서 총 한 168건 정도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일단 이제 예산으로 보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일부 공감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존경하는 한숙경 위원님의 의견도 존중을 하고요.
그렇지만 홍보비의 증액도 전체 전남도의 사업비의 어떤 방향과 좀 어느 정도 일치가 좀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작년 홍보비 본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아신가요? 작년 2024년 본예산 사업비가.
2024년도 본예산이요?
7억 9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올해 이제 예산 편성된 것은…….
9억 9000만 원이요.
몇 퍼센트 증액이 됐는가요?
지금 한 2억 원 정도로 해서 한 25% 정도…….
25% 증액이 됐죠?
여기에 지금 이번에 이제 보면 25% 정도가 증액이 된 상태고요.
그리고 전남도청도 보니까 38억 원에서 52억 원으로 36% 증이 됐더라고요. 다른 사업에 비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홍보비가 증가되는 이런 양상이 좀 보여요. 너무 과하게 좀 증액이 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은 혹시 들은 적이 없는가요?
그만큼 주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서 주민들이 좀 동참하게 하고 특히 요즘에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들 산불 관련한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 또 약간의 수혜성 정책들에 대해서는 몰라서도 신청을 못 해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읍면이라든가 이장단들 통해서 다 한다고 해도 이런 경우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을 해서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이런 혜택을 좀 강화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홍보는 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장님 개인적으로 하루에 신문, 방송, 인터넷, 모바일 이 중에서 어떤 걸 가장 많이 이용하신가요?
저 말씀입니까? 뉴스를 보기 위해서요?
아니요. 이제 보통 사용을 할 때.
모바일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그렇죠?
이미 우리 사회는 신문·방송에서 웹으로 진화가 됐고 지금 웹에서 앱으로 지금 진화된 상태잖아요. 그래서 홍보도 어디에 주안점이 돼야 할 것 같습니까, 그랬을 때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서 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렇죠. 그래서 사업비에 이게 제출된 것도 신문, 잡지 등 이렇게 돼 있어요. 신문, 방송 등 그렇게 되어 있는가요?
방송, 신문 등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비를 증액하더라도 저는 오히려 앱을 개발한다든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산불 이야기 했잖아요, 산불에 대한 안내라든지 대피 이런 사항을 주민들이 어떤 걸 통해서 볼까요?
TV나 라디오 또는 거리에 있는 전광판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 핸드폰으로 봅니다, 모바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예산을 거기다 투입을 한다,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것은요?
휴대폰의 문자 메시지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긴박한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홍보를 하고요.
아니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래서 이미 환경 자체가, 홍보 환경이 신문·잡지·방송에 투여하는 방식에서 앱을 개발하고 앱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훨씬 홍보 효과가 높다는 거예요, 지금요. 이런 부분에 사업비가 중심이 아니라 방송, 신문으로 가는 것은 이 시대에 맞는가를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주민들이 신문 쪽에는 자주 좀 안 보는 경향은 있는데, 지면보다도. 아무튼 인터넷을 활용해서 모바일이 되든지 인터넷 신문이 되든지…….
그렇죠. 이제 인터넷보다도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앱 시대로 건너갔다니까요, 지금요. 거의 중심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미 이제 제가 교육청을 보니까 학교도요, 여기 이제 학부모님들 계실 수 있겠는데 학교의 알림 서비스도 서신이라든지 학교의 인터넷을 보고 확인하지 않습니다, e알리미를 통해서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게 대세입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세운다면 예산도 다르게 편성이 돼야 될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요.
그래서 그런 점들을 감안하셔야 된다, 앞으로 홍보 계획을 세울 때. 그래서 이번에 이제 증액이 됐는데 그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지 않고 특히나 방송, 신문으로 특정이 돼 있어서 안타까워서 좀 말씀을 드립니다.
좀 더 효과적인 뭐 홍보 수단을 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2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산림국장님.
우리가 산불이 요즘 많이 나지 않습니까? 침엽수가 많이 납니까, 활엽수가 많이 납니까?
그거는 침엽수가 잘 탑니다.
잘 타죠?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나무 심을 때는 활엽수 쪽으로 많이 심어야 되겠죠.
수종 개량을…….
수종 개량을 해야 되겠죠.
예, 적극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쪽으로 좀 많이, 우리가 재선충도 보니까 전부 다 소나무더만요. 아까 이야기한 흥국사 쪽은 소나무 자체도 문제가 있지만 환경에도 영향이 굉장히 소나무가 큽니다. 환경오염에 제일로 약한 게 소나무거든요.
앞으로는 우리가 수종 개량을 좀 많이 하셔갖고 그것도 해야 되고 또 한 가지 우리가 헬기가 지금 굉장히 부족하지 않습니까? 뭐 보니까…….
대수로는 적은 편은 아닌데 용량이…….
용량이 적죠?
앞으로는, 러시아제가 거의 한 65%∼70% 되죠?
전국적으로는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이거 우리나라 지금 헬기 지금 만든 거 군에서 만든 거 수리온도 있거든요, 그것도 정부에다 건의해갖고, 이 헬기도 우리 쪽의 수리온 같은 거 개조해갖고 할 수 있는 방법 한번 정부에다 건의 한번 하십시오.
헬기 관련해서 정부에 건의사항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국비 지원을 해 달라, 헬기 임차를. 그다음에 헬기를 한 대에 5000t 양을 뿌릴 수 있는 헬기가 500억 원 정도 예산이…….
그러니깐요. 왜냐면…….
그 도입이, 헬기 자체가 우리나라에 없다는 것이죠.
아니 그러니까 이제 우리나라 지금 헬기도 지금 수리온, 군에서 사용하는 수리온도 있거든요, 헬기가. 그걸 갖다가 이제 우리가 소방청에도 이제 구조를 좀 바꾸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그리고 지난번도 우리 보니까 군 헬기도 갖다 동원시키더라고요.
저기 경북 산불에 군 헬기 하루에 60대씩 동원시켰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굳이 외국산 안 쓰고 국내산 써도 충분한,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한 그거 국내산을 좀 가능하게끔 정부에다 건의 좀 하십시오.
그리고 사업설명서 21페이지 보면 습지보호구역 훼손지 복원 했는데 근본적으로 내가 봤을 때는 훼손지 복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습지라는 것은 사람의 손이 안 타야 됩니다. 사람이 손 탄 순간에 오염돼버리고 망가집니다.
예를 들면 습지는 내가 가능하면 이런 건 귀한 곳이다 보니까 보존하려면 사람들이 안 다녀야 됩니다. 이 사람이 발 한 발짝 디딘 순간에 환경오염되고 모든 쓰레기가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데크 하면 안 됩니다, 사실. 그래서 이런 거는 진짜 보존하고 싶으면 이거 사람이 금지를 시켜야, 들어가는 걸 금지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습지라는 것은 자연 생태계에 그대로 놔둬야지 습지가 되는 거지 인공적으로 사람들이 다니면서 습지를 보존한다. 그건 내가 봤을 때는 전혀 아닌 것 같아요.
예, 동의합니다.
앞으로 이거 신규 사업인데 가능하면 이런 건 습지는 자연 그대로 보존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사업 추진하실 때도 이용시설 아예 자체 없애고 보존하십시오.
검토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것으로 환경산림국과 기획홍보담당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을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증삭감 조서를 갖다가 오후 2시까지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오후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4. 계수조정 소위원회 구성의 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4항 계수조정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전라남도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소위원회를 둘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한숙경 부위원장을 계수조정소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장인 저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은 소위원회를 구성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정회를 한 후 결과 보고가 나오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언합니다.
(14시 07분 회의중지)
(16시 19분 계속개의)

5.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한숙경 계수조정 소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장 한숙경 위원입니다. 오늘 소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상정한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5개의 실국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의 심사 기준은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첫째, 제출된 예산의 형평성·타당성은 있는지. 둘째, 낭비성·선심성 예산의 편성 여부. 셋째, 산출 근거의 정확성·중복 과다의 계상 여부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위원님들께서 예산안 심사 시 지적했던 사항은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상과 같은 기준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인정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보건복지국 소관 1억 9854만 8000원, 환경산림국 소관 3억 원으로 총 4억 9854만 8000원을 증액하고 보건복지국 소관 9854만 8000원, 환경산림국 소관으로 1억 원으로 총 1억 9854만 8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 총 3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소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중 증액 부분에 대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호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해서 복지국장님, 환경산림국장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님 1억 9800만 원 증액 부분에 동의하십니까?
네, 동의합니다.
산림국장님 3억 원 증액의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보건복지국장님, 환경산림국장님이 모두 동의하셨으므로 계수조정 소위원회 보고한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에 대한 심사보고서 작성과 자구 정리에 대해서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89회 임시회 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16시 24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환경산림국>
국장 박종필
환경정책과장 박승영
기후대기과장 최재화
수자원관리과장 이재원
산림자원과장 강신희
산림휴양과장 문미란
<기획홍보담당관>
담당관 김정섭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안양준
보건연구부장 신미영
환경연구부장 안길원
동부지원장 박귀님
운영지원과장 홍경숙
수질분석과장 박혜영
대기보전과장 배주순
농산물검사소장 문 희
<보건복지국>
국장 이상심
<여성가족정책관>
정책관 유미자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최홍성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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