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354회 [임시회] 2차 농수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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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1년 7월 14일(수) 10시 00분
장소 :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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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개의)

1.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복실 의원 등 16명 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4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주신 김복실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복실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안번호 1309번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2020년 기준 전남 해조류 생산량은 160여만 톤 6244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톳과 매생이는 100% 전남에서만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조류의 가치상승과 수요창출을 위해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3조에는 해조류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서는 해조류산업의 기술개발과 보급, 해조류가공품 소비촉진 및 시장 개척과 홍보 등 해조류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6조에는 해조류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조류 양식시설 및 가공시설 사업, 친환경·자동화 사업, 신품종 및 가공기술 연구·개발 사업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안 제7조에서는 해조류산업 육성과 해조류가공품 품질향상을 위해 학계, 연구기관, 기업 및 단체 등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남 해조류를 이용하여 해조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복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두표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권두표입니다.
의안번호 제1309번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와 주요 내용 등은 존경하는 김복실 의원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2페이지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해조류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항을 정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은 자치사무로 조례 제정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해조류의 대부분을 전남에서 생산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계획수립·실태조사·지원사업·소비촉진 등을 포함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인정됩니다.
아울러, 관련 법규 및 행정 절차상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권두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조례안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기배부해 드린 조례안과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김복실 의원 퇴장)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58조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해 해양수산국장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정기 국장 의견 있으십니까?
별다른 의견 없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해 김복실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상임위원의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논의되었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해조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09분)

2.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정기 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집중호우 현안 및 주요업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 2일 자 해양수산국 간부 공무원 배치가 새롭게 되어 각 과장님 소개를 해 올리겠습니다.
강성운 해운항만과장입니다. (인사)
김충남 섬해양정책과장입니다. (인사)
이번 7월 2일 자로 배치된 박영채 수산자원과장입니다. (인사)
7월 2일 자로 배치된 김형수 수산유통가공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신임 간부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우리 지역의 안타까운 피해상황과 이에 대한 조치상황 등을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농수산위원님께서 지난 9일 피해지역인 강진과 보성을 급히 찾아 현안을 보고 받으시고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해 오신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도 신속한 피해와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현재 피해어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복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해양수산 분야 피해는 5개 시군 115어가의 전복 등 양식생물 피해와 시설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초목 등이 해안으로 밀려 27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해 긴급 처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해양수산국은 집중호우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2일, 13일 해양수산부장관님과 국회의원님께서 수산 피해가 심각한 강진, 해남, 진도를 현장 점검하시고 피해복구를 위한 현안 건의사항에 적극 협조하고 계십니다. 배부해 드린 자료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분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입니다.
115어가에 52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복 생물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어선 피해도 8척이 있었습니다. 해양쓰레기는 2731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복구상황으로 양식생물은 피해조사 후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폐사 처리 중입니다. 침수된 양식시설은 퇴수시켰고 침수한 어선도 육지로 인양하여 자체 복구 완료하였습니다. 해양쓰레기는 704톤을 수거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NDMS 입력에 철저를 기하고 중앙부처 제도개선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관철되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해양수산부장관님과 국회의원님들께서 우리 도에 방문했을 때 건의드렸던 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보면 재해복구 단가를 실거래 가격 대비 50%로 인상해 주실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지금 복구지원 단가는 실거래 가격의 23.4%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또한 전복 종자 배양장 치패 재해복구 보상기준 신설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기준은 2014년까지 있었으나 2014년 이후에 제외된 상황입니다. 농사 분야에 있어서의 모자리 상황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재해예방 가두리 그물망 설치사업 확대를 위해 24억 원의 국고를 지원 요청하였습니다.
현재 이 가두리 시설은 그물이 3m정도 내려가는데 5m 수심을 유지하였을 경우에 이번 강진 피해같이 표층에 있어서 민물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또한 고수온 적조에 대한 상황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입니다. 전복 소비촉진을 위해 20억 원을 지원 요청하였습니다.
앞으로 피해 전망은 이렇습니다. 전복은 갑자기 폐사가 나지 않고 민물을 접촉한 부분에 대해서 점점 피해가 나기 때문에 그 피해를 어업인들이 당하시기 전에 미리 저희들이 수매를 해서 판매해 드리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해양쓰레기 처리비 재원을 균특에서 국비로 여기에 따른 지원비율도 현재 50에서 70%로 상향 건의드렸습니다. 환경부 소관 하천 쓰레기 수거는 국비 70%를 지원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요금제 전 구간 시행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요청드렸습니다.
이상 해양수산 분야 피해 및 복구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해양수산국 업무를 수행한 해양수산국장 최정기입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 여러분!
제354회 임시회를 맞아 금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고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해양수산국 소관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해양수산국 직원 모두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의 성과를 높여나가는 한편 돈 버는 해양수산산업을 육성하여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어가도록 적극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상반기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계획, 당면 현안업무 순입니다.
1쪽 일반현황부터 4쪽 예산규모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상반기 주요성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에 섬 정책 수립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국립 한국섬진흥원을 목포 삼학도에 유치하였습니다.
섬 주민 해상교통 편의 증진과 교통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1000원 여객선을 도입하였습니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간의 해상경계 권한쟁의심판 승소로 우리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6쪽, 수산물 수출 3억 달러로 우리 도 농수산식품 수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우럭, 전복, 광어로 가정간편식 개발 비대면·온라인 시장 성장에 대응하였습니다.
패각을 저질환경개선제로 사용 가능토록 법령 등 제도개선을 하였습니다.
어촌뉴딜300사업 본격 추진으로 섬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신안 만재항에서 전국 최초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7쪽, 해양수산분야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어촌종합개발사업 신규지구 선정 등 5개 분야에 총 사업비 419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시는 어업인에게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8쪽,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괭생이모자반 유입으로 623 해조류 양식어가에 피해가 발생 20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올해 김 생산량은 약 40만 톤으로 전년 대비 4만 3000톤 증가하였으나 소비부진과 품질저하로 인해 생산액은 전년보다 182억 원 감소한 3600억 원입니다.
이는 어장 저질개선, 어장 재배치 등으로 품질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입니다.
아울러서 민물장어에 대한 산지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여름철 수요에 맞춰 소비촉진을 하겠습니다.
9쪽, 비전 및 추진상황입니다.
고소득 해양수산업 실현으로 연안·어촌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7대 추진전략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안전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 어촌·어항·연안 지역 재생과 정주여건 개선, 섬과 해양의 가치제고로 해양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11쪽,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해운항만과 소관입니다.
15쪽,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복합물류 항만건설입니다.
여수광양항은 아시아 최고 자동화·스마트 복합항만으로 건설하겠습니다.
광양항 항만 배후단지 확대,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을 통하여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항만 경쟁력 강화와 물동량 회복을 위한 협력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목포항은 해상풍력 지원 등 배후산업·특화항만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목포내항 여객부두건설, 목포신항 대체 진입도로 건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 지방관리 항만건설입니다.
대상은 8개항 11개 사업에 306억 원입니다. 상반기까지 공사 중 7건, 착공 준비 2건, 설계 중 2건입니다. 계획 기간 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유지보수 대상은 5개항에 40억 원입니다.
현재까지 준공 1건, 공사 중 1건, 발주 준비 중 3건입니다. 사업순기에 맞춰서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17쪽, 어촌 특화개발 및 해상교통 공공성 강화입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어촌 개발을 위해 9개 시군 19개소에 281억 원을 투입하고 순천 짱뚱어훌치기낚시어업, 신안 흑산홍어잡이어업, 섬진강 재첩잡이를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토록 하겠습니다. 어업인의 휴식공간을 위해 4개소에 8억 원을 투입 안전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18쪽, 해양공간 관리 및 연안정비입니다.
해양공간 관리계획을 해수부에서 수립 중에 있으며 도 지역위원회 심의, 해수부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해안 침식방지를 위해 217억 원을 투입하여 연안정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 주민의 편리를 위해 차량 및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고 생활필수품 등의 물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미래 해양·수산 전문인력 및 우수 어업인 육성입니다.
수산계고교 3개 학교에 6억 8700만 원을 지원하고 수산경영 대학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만물류 인재 양성을 위해 광양항만물류고의 취업지원과 순천대학교의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에 2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도시민 어촌유치 프로그램에 4억 원을 지원하고 우수 어업인 육성을 위해 어민 공익수당 지급 지원, 수산정책자금 이자 지원 차액 지원, 수산업 선도조직 운영 활성화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21쪽, 해양쓰레기 제로화와 해양생태환경 보호 관리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및 기반시설을 위해 금년 8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해양쓰레기 정화, 조업 중인 인양쓰레기 수매, 해양쓰레기 선상·육상 집하장 설치, 바다환경지킴이를 지원하고 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참여와 해양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2쪽,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해 정화사업과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양보호구역 관리로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갯벌을 복원하여 수산자원 증대와 해양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각 친환경 처리로 바다 2차 연안 오염 방지를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섬해양정책과 소관입니다.
25쪽, 정부 정책과 연계한 섬 발전 기반 구축입니다.
섬 자원의 세계화를 위해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며 섬 정책 컨트롤타워인 국립 한국섬진흥원을 지난 4월에 유치하였습니다.
섬 지역 생활·소득·관광 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금년 594억 원을 투입하여 선착장, 둘레길, 관광시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순기에 맞게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6쪽,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가꾸기입니다.
금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완도 금당도, 진도 금호도는 기본계획 용역 수립 중에 있으며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관광객 유인을 위한 콘텐츠 발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 관광 홍보를 위해 주민역량 교육,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운영, ABOUT 전남 섬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27쪽,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어촌 조성입니다.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도 유치목표는 100개소이며 현재까지 82개소에 760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82개소 중 준공 1개소, 착공 30개소이며 51개소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착공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업순기에 맞춰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28쪽, 지방어항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선착장 등 어항시설을 건설하고 기능 상실한 지방어항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촌 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어촌특화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9쪽, 해양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해양 관광·휴양 인프라 조성을 위해 벌교 갯벌 해양테마공원 등 해양관광자원 시설을 조성하고 해조류 등을 활용한 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치유센터를 금년 12월에 준공하겠습니다.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요트마린 실크로드를 조성하고 여수박람회장 사후 활용과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해수욕장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해양레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해양 레포츠대회를 개최하고 해양레포츠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겠습니다.
31쪽, 섬 여행 활성화 콘텐츠 개발 및 홍보입니다.
KTX와 연계한 섬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섬코디네이터 육성·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 여행 플랫폼 구축 및 홍보를 위해 유튜브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섬 여행 홍보 광고물 제작, 섬 스토리북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산자원과 소관입니다.
35쪽, 친환경 스마트화로 양식산업을 혁신하겠습니다.
신안군 400억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금년 12월까지 착공하고 화순군 100억 내수면 스마트양식장은 12월까지 실시 설계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양식기반 확충을 위해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 건립, 백신 및 면역증강제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양식시설 자동화·현대화를 위해 어패류 가두리 세척기, 해조류 자동이식기 등을 연내 공급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36쪽, 양식수산물 2조 원 달성 전략품종 육성입니다.
고품질 해조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연안 양식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부표 공급, 김 육상채묘 및 냉동시설을 연내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품질 전복생산을 위해 양식어장에 대한 재배치, 국제인증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7쪽, 친환경 바이오플락을 이용한 새우양식장을 육성하고 조기, 꼬막, 개체굴 등 고부가가치 유망품종의 양식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화순에 100억짜리 스마트양식장을 조성하고 광양, 곡성의 강마을 재생사업을 내년까지 준공하겠습니다.
38쪽, 수산자원회복으로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겠습니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설치, 바다 정원화, 해적생물을 구제하고 건강한 수산종자도 방류하겠습니다.
수산자원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총 어획량 TAC 관리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어업인 현장지도 홍보를 강화하고 민원발생 및 우심해역 위주의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우수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발굴하여 자율관리어업의 내실화를 기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어가 경영안정 지원 및 재해보험 제도 개선입니다.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조건불리 직불제 등 공익직불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수온, 적조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41쪽, 양식어가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국비 지원비율을 50에서 60%로 상향하고 매생이 등 품목 확대를 지속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어업인의 재해보험 가입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하여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등 재난지원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42쪽, 안전한 어업 활동 기반 구축입니다.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부잔교, 어선인양기 등 어업인 편익시설도 확충하고 있습니다.
낚시어선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성수기 집중 점검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유통가공과 소관입니다.
45쪽, 수산 가공기업 성장 플랫폼 구축입니다.
수산 가공산업 연구·생산 기반 확충을 위하여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상반기 중 착공하겠습니다.
또한 화순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9월, 해남단지는 12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46쪽, 코로나 비대면 경제 선도를 위해 유망기업 발굴, 지역혁신형 식품 개발 및 상품화 지원을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도 선도해가겠습니다.
가공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가공시설 개선, 해조류 고차가공 시설, HACCP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7쪽,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입니다.
수산물 위판시설 위생 개선을 위하여 위판장 위생안전 시스템을 연내에 준공하겠습니다. 또한 수산물 유통단계 축소로 신선도 유지와 가격경쟁 확보를 위해 산지 직거래 유통물류센터, 직매장 등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48쪽,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로 국내 수산물 생산 어업인 및 소비자 보호를 하겠습니다.
49쪽,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 강화입니다.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남도장터,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대형 유통기업 입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및 온라인 식품시장 성장에 따른 수산물 소포장재, 택배비, 판매 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0쪽, 수산물 소비 인식 개선을 위하여 소비단체 등의 현장 견학, 수산식품 전시·박람회 참가, TV 방송 등 매체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51쪽, 천일염 산업 지속 성장기반 마련입니다.
소금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립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를 유치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월까지 설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착공하겠습니다. 또한 노동인구 감소 추세에 대비 자동채염기, 전동대파기, 포장재를 지원하고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천일염 우수성 홍보를 위해 소금박람회 개최 해외마케팅 지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52쪽, 수산물 수출 확대 및 신산업 육성입니다.
수출형 김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전남형 마른김 품질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 4월까지 완료하고 수출용 마른김 검사장 구축, 위생관리 장비를 보급하겠습니다.
53쪽, 김 산업 선도를 위해 국립 김 산업 연구센터 건립 건의 및 김 산업 특구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양바이오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 기반 구축, 해조류 코로나19 효능 R&D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5쪽, 당면 현안업무 보고입니다.
57쪽,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추진입니다.
해양공간 특성과 이용·보전·수요 등을 고려한 해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2019년 4월 18일 시행되어 전남 영해를 9개의 용도구역으로 지정·관리하는 계획을 해양수산부에서 수립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협의회, 지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해양수산발전위원회 결과에 의거 고시할 예정입니다.
58쪽,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시행입니다.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중 여객선 1000원 단일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시행 구간은 섬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8340원 미만의 932개 구간입니다. 나머지 8340원 이상 888개 구간은 국비를 확보해 1000원 요금제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쪽, 해양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입니다.
해양쓰레기는 연간 2만 6000여 톤이 발생하지만 연평균 2만 2000여 톤을 수거 처리하여 약 8만 7000여 톤이 잔존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을 확대하고 패각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후속조치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앞으로 민간단체와 연계한 연안정화 활동 및 연안정화의 날 운영 활성화로 공감대 확산과 주민참여 확대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0쪽, 갯벌습지정원 조성입니다.
우리 전남은 전국 습지보호구역 면적의 85%를 차지하는 갯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갯벌생태 보전과 이용가치를 국가정책에 반영해 해양생태관광 모델을 개발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61쪽, 광양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입니다.
광양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2쪽, 한국 섬 진흥원 설립입니다.
전국 6개 지자체가 경쟁한 끝에 우리 지역에 유치했습니다. 279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4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한국 섬 진흥원이 예정대로 9월에 정식 출범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착실히 챙기겠습니다.
다음은 63쪽,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적극 대응입니다.
내년 공모대상 50개 중 18개소 36% 이상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공모사업 수요급증에 따라 대상지를 300곳에서 1000개소로 확대하도록 지속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64쪽, 코로나19 대응 안심해수욕장 운영입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안심해수욕장 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누렸습니다. 올해도 안심해수욕장을 도내 13개소에 운영하여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과 각종 감염병 확산을 위해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 여름철 수산분야 자연재해 예방 추진입니다.
적조·고수온,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 현장점검 상황실 운영 등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6쪽, 수산분야 3대 질서 확립 추진입니다.
어장, 어로, 유통 등 수산분야 3대 질서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수산발전의 근거를 재확립할 수 있도록 집중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 김 수출 3억 불 프로젝트입니다.
전국 최초로 전남형 김 품질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신뢰 및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혁신적인 김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수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8쪽, 상생할인 지원입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판촉을 강화하고 지자체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소비촉진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9쪽부터 2021년 과별 예산 규모와 하반기 달라지는 해양수산제도와 시책을 정리하였습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해양수산국장은 위원님들의 질의 핵심을 잘 파악하여 요점위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국장님, 해양수산국장으로 영전된 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이 수산전문가라서 전남 수산발전에 기여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기대에 부응해서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질의하기 전에 제가 먼저 자료 몇 가지 요구할게요.
16페이지에 지방관리 항만건설 있죠?
보고 있습니까? 여기에 우리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거기에 보면 제9조 심의대상의 제3호에 제1호 및 2호에 해당하는 건설공사의 설계를 변경한 부분으로서 단면이나 기본적인 계획 또는 공법이 변경된 공사가 있어요. 기본적인 계획 또는 공법이 변경된 공사, 혹시 여기에 해당되는 공사가 있으면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또한 해당되는 공사가 있는데 건설심의를 안 받았으면 그 안 받은 사유에 대해서 저한테 말씀하시고 또 한 가지 우리가 항만공사에 들어가면 공법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1억 이하 자재, 3억 이상 공법이 들어가는 공법선정이 됐는데 현재 발주하거나 설계 중인 데서 공법이나 자재가 변경된 공사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또한 공법이나 자재심의 대상이 아닌 3억 이하 공법, 1억 이상 자재가 들어간 공사가 있으면 그에 대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해 주신 것 중에 한 군데는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아니 간단히 자료로 제출해 주시라니까요. 그리고 제가 자료 요구할게요.
29페이지, 오늘 시간이 없어서 다 질문을 못 하니까 해조류 등을 활용한 치유산업을 위한 해양치유센터 건립이 있습니다. 이게 착공에 들어갔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사실 또 모래바닥입니다. 기초공사를 지금 몇 개월 동안 하고 있어요. 현재 이 공사 추진현황을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42페이지 안전한 어업 활동 기반 구축, 이런 부잔교나 인양기는 전부다 어업인들의 편의시설이나 지원사업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니까 위원장님이 말씀하듯이 고생해서 위원장이 예산확보를 부잔교도 우리 완도에 23억, 인양기가 10억 내려갔어요. 그렇죠?
그러는데 실제로 또 도의원도 많은 민원을 받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저도 해결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왜, 돈을 다 시군으로 내려주니까. 그렇죠? 저희들이 도의원 사업비 2000만 원짜리라도 다 제목을 정해서 내려갑니다. 그리고 현재 완도에 김을 여러 군데하고 있습니다. 소안도 미라항이라든가 넙도 내리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최소한 김발을 들어 올리려면 20톤 이상의 인양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20톤 이상의 인양기는 금액이 1억 이상이에요. 그런데 시군에서 인양기 안 해줍니다. 5000만 원짜리 자기들이 허울뿐인 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라남도에서는 정말 어민들이 필요한 그런 인양기가 보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 내리 이런 데서는 1억 이상이 더 들어가면 자부담도 하겠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상세히 파악해서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오늘 제가 두 가지 정도 질의드릴게요.
제가 우리 상임위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녹동신항 항만공사의 소파블록 있죠? 특별감사 결과 진작 나왔습니다. 그러나 1월말 업무보고 이후로 한 번도 이렇게 만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도 업무보고 때 이런 것을 질문을 했기 때문에 제가 오늘은 참문어 금어기하고 특별감사 이 부분만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제 제가 수산과학원장한테도 질의드렸는데 수산과학원장이 왜 그런가 모르겠지만 업무가 내 거 네 거가 없어요. 어민들을 위한 일이, 수산과학원도 어민들을 위한 기관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해양수산국도 어민들을 위한 행정을 하는 기관이고 그렇죠? 저한테 제출한 참문어 금어기에 대한 수산자원과 할 때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기간 고시 추진대책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해양수산과학원이 아니라 전남국립수산과학원의 자료를 보고 저한테 제출했습니다. 그렇죠? 혹시 기억나십니까? 기억 안 납니까?
생식소 중량지수하고…….
아니요, 그거 말고요 수산자원과에서 만든 회의할 때 자료가 있습니다. 그거 갖고 계실 텐데 저한테 제출했는데? 거기 보면 전부다 이것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출했어요. 그 근거를 가지고 지금 산란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그런데 우리 전남수산과학원에서 자료 제출을 참문어 생식소 중량지수 GSI 조사결과를 나는 아침에 알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3년간 조사를 하고 있다고 그래요, 자기들이 연구결과를. 그러면 제가 제출하라고 할 때 2019년, 2020년, 2021년 현재까지 연구하고 있는 것을 저한테 제출해야 됩니다. 그런데 해양수산과학원에서 2021년 4월 20일 수요일에 저한테 제출한 것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출했어요. 조사기관이 여수, 고흥, 완도, 진도 그런데 이 자료도 제가 좀 미흡하다고 했습니다. 그랬죠? 우리 국장님도 미흡하다고 했죠? 제가 보기에도 미흡해요. 그래서 아침에 이것을 물어보니까 본인들이 3년간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자료하고 2021년 자료가 있다고 해서 제가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자료들을 수산과학원에서 진작 저한테 제출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9년 이후의 자료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해양수산국에서?
저희들도 2019년 것만 받아가지고 금어기를 잘 아시다시피 금어기는 수산…….
아니 그 이야기가 아니고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만 받았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료가 있으면 지금 내가 주라고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안 주고 있어요, 이제 자료를 정리한다고. 위원이 공부해서 질의하는데 자꾸 엉뚱한 대답을 해요. 지금도 자료를 제출 안 하고 있습니다만 본인들이 있다고 하니까 이 자료가 오면 이 부분은 다시 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이 해양수산과학원과 적극 소통해서 업무 협조하면서 그 문제를…….
아침에 저한테 3년 연구를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3년 연구한 것을 주라고 하니까 지금 2019년 연구치하고 2020년 연구치, 지금 하고 있는 연구치를 제가 주라고 했어요. 이 연구치가 오면 제가 다시 이 부분은 또 질의할게요. 현재 지금 문제가 뭐냐면 완도나 서남부권은 지금 산란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장 문어배 7월 8일에 금어기 해제됐죠?
예, 그렇습니다.
저도 현장을 가서 보고 문어를 직접 봤습니다. 그런데 전부다 알밴 문어예요. 그러면 전에도 제가 자주 말씀드렸는데 현재 완도에서 문어잡이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문어잡이 어선들은 여수에서 왔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여수에서 문어잡이를 했어요. 자기들 주장은 지금도 여수 바다를 가면 똑같이 완도와 같이 알밴 문어가 태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현장 가보셨나요?
저희 담당팀장을 7월 12일 완도 현장방문을 시켜서 제가 그 상황은 보고를 받았습니다. 알밴 문어가 대부분이라고 받았습니다.
여수 쪽은 가봤습니까?
연안 쪽 하신 분들은 대부분 산란을 마친 후라고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 산란시기라고 하니까 오늘이라도 가보라고 하세요. 확인하시고 현재 산란시기고 앞으로 일주일이나 10일 있으면 문어가 산란이 끝나면 다 죽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여기를 보니까 그 자료를 참고하세요.
참고자료 4페이지를 보면, 이 자료 갖고 있습니까?
이 자료 갖고 있어요? 과장님, 이 자료 국장님 드렸습니까? 기억 안 나요?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기간 고시 지정 추진대책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에서 2021년 4월에 만들었는데…….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때 한번 공부한…….
그러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 수산자원과에서 준 자료 그대로 제가 보고 말씀드립니다. 4페이지 보면 최근 5년 평균 업종별, 월별 참문어 생산현황 있어요. 거기에 보면 쭉 오다가 6월까지 여기 보면 연안통발, 연안복합 이게 다 다릅니다, 생산현황이. 7, 8, 9, 10, 11월 이렇게 갑자기 생산량이 확 늡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여기는 산란이 끝나기 때문에 문어가 많이 생산이 된 것입니다. 채취를 한 것입니다. 알고 계세요?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대답하세요.
그 사항은 제가 추정해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추정하면 안 되죠.
제 개인적으로는 이게 내만권하고 외만권에 있어서의 조업구역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적 조업구역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만하고 외만하고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금어기에 대한 전남도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요구한 것을 보니까 전남해역이 지역 간 내만, 외만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조사를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2021년부터 2023까지 2년간 이렇게 하고 추경에 반영한 예산도 연구용역 추진한다고 했고 연구조사 단기, 중기 과정에 따라서 금지 체중 및 법령 추진을 개정한다고 했어요. 법령이 이거 개정이 됩니까?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동해안의 대문어 있지 않습니까? 문어 이게 이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시간적·공간적 제한으로서는 금어기를 정하는 것보다 최소한 한번 산란하는 생리·생태의 최저 그램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정하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서 저희들이 해양수산부 담당 과장님하고도 상당히 의견 접근을 많이 보고 그다음에 어업인들 의견도 지금 많이 묻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으로 하면 단기간에 해결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주신 대로 이 사항을 4000만 원 갖고도 어떻게 보면 자료를 수산자원관리법을 바꿀 수 있는가 먼저 단기적으로 한번 그런 근거를, 저희들이 주장에 대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4000만 원 가지고…….
제일 중요한 것이 지금 법이 바뀌어야 됩니다. 시행령이 법 아닙니까? 이 법이 바뀌어야 내년에는 이런 정책이 안 됩니다. 법을 올해 바꿔야 될 거 아닙니까, 내년에 하려면. 그렇지 않습니까?
시행령은 우리와 유사한 것이 동해안에 있어서 대문어이기 때문에 상당히 의견 접근을 많이 봤습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라남도는 금어기 들어가 있는데 다른 근해 어선들이나 그다음에 제주도나 그런 데는 서로 이렇게 교차해서 어로행위를 하기 때문에 금어기에 대한 효과가 없다고도 해양수산부에서 많이 인지를 하고 계십니다.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여러 번 올라갔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팀장님이 국회에 가서 지역구 국회의원 찾아뵙고 농수위,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금지체중은 몇 그램 정도 생각하고 계세요?
저희들이 한 250g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250g, 300g 그 의견도 조정을 해서 전체 어민들 조정은 할 수는 없어요. 그러면 다수의 의견을 조정해서 최소한 300g, 250g 사이로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완도도 4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46일 금어기 기간 동안 어민들이 특히 문어잡이들은 전혀 하나도 조업을 못 했어요. 알고 계시죠?
그분들이 통탄을 합니다. 실제로 분개하고 그래서 많은 항의도 했고 해수부한테 재판도 하니 보상을 받니 이런 것도 했는데 그런 대책 혹시 있어요?
저희들도 그 뜻을 해양수산부에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이 사항을 국가에 있어서 어떤 객관적인 기준이 없이 금어기를 정하고 그런 것 때문에 자원조성은 안 되고 어업인들만 피해가 된다면 이게 문제가 있다. 어떻게 보면 이게 TAC제도하고도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 건의했던 사항입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금지체중으로 가야 됩니다.
예,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요.
지금 우리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기간이 수산과학원 자료를 바탕으로 했어요, 저한테 제출한 것을 보니까.
죄송합니다. 그것은 국립수과원 자료…….
국립수산과학원…….
예, 그렇습니다.
우리 전남수산과학원이고 그런데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 이 조사 결과가 반영 안 된 이유는 뭐예요?
당초 권고안이 해양수산부 같은 경우는 생식소 중량지수를 조사할 때 다만 1회 정도를 조사했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요?
아니요. 우리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요.
그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다른 데를 보면 3회 이상을 조사해야 신뢰성이 있습니다.
잠깐만요. 금방 우리 수산과학원장이, 아침에 저도 알았습니다. 이 조사를 3년째 하고 있다고 해요. 3년 자료를 가져오라고 하니까 저한테 제출한 게 2019년 자료입니다. 제가 2020년하고 올해 자료조사하고 있는 것을 갖고 오라고 했어요. 왜 갖고 오라고 했는고 하니 1월부터 조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1년 연중. 문어가 1년 연중 산란하는데 생산 산란이 가능한 조사가 여기 수량이 4이상이에요. 1년 내내 산란합니다. 알을 배지만 알이 부화를 못 합니다. 그렇죠? 산란은 해요. 그런 결과를 했는데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요구를 3년째 하고 있다니까 이 부분도 나는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연구를 했으면 자료를 제출해야 될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안 그렇습니까?
저희들이 해양수산과학원하고 적극 업무소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십시오. 그래서 지금 제가 이 상임위 들어오기 전에 이 자료 제출이 한 시간 되는데 아직 안 되고 있어요. 다시 한 번 주라고 촉구하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우리 어민들이 금어기 가지고 집회를 한다거나 본위원이 질의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국장님 믿고요. 또 한 가지, 제가 많은 상임위 하면서 질의를 했습니다.
녹동신항 소파블록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이나 위원들이 뭐할 정도로 했어요. 이것 특정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쉬운 것은 본 위원이 업무보고 때나 여러 번 행감 때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 말이 다 맞아요. 그래서 이것을 제가 오죽하면 감사에 착수해 주라고 했겠습니까? 위원이 의정활동 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믿지 않고 행정사무감사 지적해도 시정되지 않고 그러기 때문에 감사의뢰를 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의뢰를 해서 2021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9일간 감사를 했어요. 감사결과가 안 나와. 감사 끝난 내용을 보면 저한테 감사를 4월 4일에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우리 상임위에서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통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자료요구를 했죠. 그 자료 갖고 계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자료 결과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올 2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특정감사를 하고 저희들…….
언제요? 2월 1일부터…….
2월 1일부터 4월 2일입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한테 권고를 했습니다.
저한테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9일간 감사인력 8명을 투입해서 특정감사 실시했다고 나와 있어요. 저한테 준 감사결과 보고서에는 왜 그렇게 했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이 문건이 온 것은 4월 4일에 왔습니다. 정확하게 해 주셔야 돼요. 말씀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 결과로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고흥 녹동신항 일반모래부두 기본 실시 설계용역 보완설계 관련 다수공급자 2단계 경쟁입찰 방식으로는 소파블록 구매가 불가능한 점 등을 고려하여 첫째, 관급자재의 구매가 현 시점에 가능한 총액입찰 등 다양한 계약방식을 통해 다수업체가 공정하게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항만건설공사의 공법이나 자재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권고사항으로 저희들에게 왔던 사항입니다.
조치사항은 어떻게 했습니까, 거기 나와 있을 텐데?
그래서 저희들이 관급자재 구매는 특혜 소지가 없는 일반자재를 설계에 반영하였고 총액입찰 방식을 통해 다수업체가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또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해양수산부, 대학교, 건설엔지니어링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업 착수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공법이나 자재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조치한 사항입니다.
그러죠? 제가 계속 주장을 했어요. 주장을 한 것이 아니라 감사도 하고 지적을 하고 시정조치를 하는데 안 한 거예요. 그런데 도의원이 의회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이렇게 한 것이 안 받아들여져요. 왜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 자료까지 제출했어요.
아니다. 그리고 그것이 설계가 특허로 되어 있다. 특허가 어떻게 관급자재 2단계 되냐, 안 된다. 그리고 현재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죠? 그것을 다 본인들이 아는데 끝까지 우겼어요. 그래가지고 이 감사결과가 나오니까 이제 권고해서 받아들인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저희들이 담당 팀장님하고 저하고 가서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제가 오늘 이 부분을 왜 말씀을 드렸는고 하니 그동안 우리 상임위에서 제가 계속 소파블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소파블록이 왜 필요한가 그런 부분들 항만공사의 정온도, 정온도가 뭔지 알죠? 항만 내의 파고를 지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소파블록을 넣지 필요할 때 소파를 안 넣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여기 조치결과에 특혜소지가 없는 일반자재, 그러면 그전에는 특혜소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관급자재라고 그 특혜를 주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 조치가 특혜소지가 없는 일반자재 설계에 반영한다고 되어 있어요. 일반자재가 제가 알기로 일본 특허공법이 끝난 겁니다. 그렇죠?
아마 거기에서는 어떤 제품…….
그 공법이 50년이 됐는지 100년이 됐는지 몰라요.
어떤 제품이든지 어떤 목적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 말씀 하실지 알고. 이런 공법들이 50년, 100년이 된 겁니다. 지금 우리 해양수산국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 항만청 이런 데는 일본 공법을 안 씁니다. 안 쓰려고 자기들이 있는 것도 빼요. 그래서 앞으로 저는 이런 것들도 소파블록도 특혜소지 없는 소파블록 좋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도의원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우리 이철 위원께서 제기하신 것 있잖아요. 고흥 녹동항 있잖아요?
그리고 전라남도 각 항 공사한 것 있죠?
과거 5년 동안 한 것 보고 우리 위원회에다 전부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님 근데…….
그러니까 지금 계속 문제를 제기해요. 그러니까 우리 위원회에다 과거 5년 동안 공사한 것 있죠? 업체랑 다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위원회에 와서부터 계속 제기해요. 그리고 위원장님과 우리 위원회에다 전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습니다. 제가 제출해 드리겠습니다만 그러면 한 가지만 이렇게 그 범위가 지금 어항법상에 있어서 무역항하고 연안항만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어촌·어항법상에 있어서의…….
항만공사 했던 것 다 제출해 주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걸 제출해 주시고요. 우리 광양항 있잖아요. 근데 여수광양항 쪽에 물류가 배들이 체선율이 제일 많은 데가 어딥니까?
체선율이 제일 많은 데가 제가 지금 광양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봤을 때는 광양항이 체선율이 제일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정광호, 부위원장 박종원과 사회교대)
7월 2일에 해양수산부 장관님이 오셨을 때…….
체선율 제일 많은 데는 화학부두예요. 광양항은 지금 체선율이 제일로 적어요. 뭔 소립니까? 광양항은 지금 거의 놀고 있는데 가보십시오. 광양항 자꾸 지원한다고 그러는데 화학부두 쪽에 체선율이 제일 많아서 배들이 지금 떠있어요. 그걸 지원해줘야 되는데 계속 헛다리짚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상황이 아마 낙포부두에 대한…….
낙포부두는 배가 별로 안 되고 지금 중흥부두라고 화학부두 있어요. 거기가 체선율이 계속 배들이 대기선 시간이 굉장히 긴데 지금 계속 광양 부두만 가지고 우리 전라남도에서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체선율이 많은 데를 해결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예, 잘 알겠습니다. 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 후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지금 낙포항 얘기하는 거예요.
율촌지역 석유화학부두에 있어서 타당성조사를 지금…….
그게 지금 제일 급해요. 여천산단 체선율이 제일 높은데 지금 계속 애먼 데 우려를 하고 있어요. 물론 컨테이너부두도 중요한 것은 아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은 지금 4차 항만기본계획을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 주신 사항은 착실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그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왜 광양항에 컨테이너부두가 많이 안 들어옵니까, 선사들이?
지금 잘 아시다시피 디 얼라이언스가 항로를 변경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간에 있어서의 광양항을 거치지 않고 항로를 변경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고요. 그다음에 문제는 중국 쪽에서는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컨테이너 물류를 만약에 화주가 컨테이너 물류를 100개를 처리해 주십시오 그러면 100개 이상이 넘으면 덤으로 공짜로 해 줍니다, 100개 이상이 넘은 것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광양만하고 이렇게 경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것이 아니고요, 계속 광양항은 냉동창고하고 냉장창고가 대형이 없어요. 그것 알고 계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컨테이너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냉동창고나 냉장창고가 없어요. 어느 선사가 냉동창고나 냉장창고 있는 데 들어가지 없는 데 들어가겠습니까? 기본적으로 그런 인프라를 해놓고 해야지 전혀 그런 것을 안 해놓고 많이 오라고 하면 어느 미친 선사가 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사항은 해양수산부하고 건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걸 정리를 해야지 보면 맨날 광양항 활성화 한다는데 내가 봤을 때 기본 인프라가 안 되어 있는데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대형 냉장창고나 냉동창고를 지어놔야지 그 사람들이 오는데 물류가 냉동창고나 냉장창고가 없이 지금 들어오라고 그러니까 들어오는 건 뭡니까? 냉동창고나 냉장창고가 없는 것만 지금 들어오고 있어요. 수산물 들어오면 어디에 넣을 겁니까?
저희들이 그러한 냉동창고를 가지고 물류를 처리하는 그런 업체를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유치해야 되는 것이지 안 하면서 지금 자꾸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니까 내가 답답해요.
그리고 또 두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지방어항 신규 실시설계를 했는데 어디어디 했습니까, 완료했다는데? 28페이지.
지금 총 6개항을 하고 있습니다.
6개항을 하고 지방 신규지구 실시설계 2개소 완료했다는데 이거 어디어디 한 겁니까?
지금 여수 손죽항하고 그다음에 순천 화포항입니다.
손죽항이요?
상반기 때까지 실시설계 한다고 지난번에도 제가 여수 세포항 쪽에 지금 우리 지방어항이 있었는데요. 설계한다고 이야기만 하지 지금 전혀 어떤 진척이 없어서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화양 쪽에요.
세포항은 이번에 개발계획에 수립이 됐습니다. 그러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 그 후에 저희들이 설계를 한다거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저희들한테 알려주시고 주민들이 계속 가면 언제 하냐고 저한테도 물어봐요. 무슨 사업이 진척되면 우리 위원회라도 알려주십시오. 전혀 안 알려주니까 우리가 가도 주민들이 거꾸로 물어보면 우리도 대답을 못해요. 그러면 어느 정도 진척이 됐다고 최소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를 줘야지 모든 일을 하면서 저희 위원회라도 알려주십시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고 저희들도 위원님들과 적극 소통토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조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해남 출신 조광영입니다.
먼저, 우리 최정기 국장님 영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우리 전남 수산을 위해서 이번에 새로 오신 박영채 과장님 또 김형수 과장님 두 분한테도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합시다.
저는 지역에서 나타난 문제점만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6페이지에 보면 땅끝항 관련해서 있는데 지금 사업이 중단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2차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중단되어 있습니다.
저한테 답변을 하지 마세요. 내가 말씀드리고 여러분들 참고하세요.
어항시설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지선민들하고의 민원관계가 얽히고설킬 겁니다. 사유재산과 관계도 있고 그러면 당초에 약속했던 것만 이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행정에서는 행정절차를 최우선하다 보니까 일들이 늘 이렇게 놓치고 있어요. 그래서 해남 수산과하고 또 해남군청하고 유기적으로 관련된 자료들을 공유하면서 또 거기에 나타난 민원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일들을 해야지 민원인들한테 일방적으로 피해를 준다거나 민원인들의 이야기가 우리 행정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전부다 무시하고 하는 일들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더 이상 들어가면 깊은 얘기가 나오니까 이 정도 선에서 하기 때문에 땅끝항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가지고 조기에 일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팀장님께 한번 현지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원, 위원장 정광호와 사회교대)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28쪽 지방어항 관련해서 지금 어떻습니까? 지방어항을 지금 군에서도 이 사업을 합니까? 내가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사업을 어떤 식으로 지금 진행합니까?
지방어항에 대해서는 아마 저희들이 시군으로 전배해준 사업도 있고요. 그다음에 지방어항 전체는 시군에서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전체적으로 도에서 관리했죠, 예산이나 모든 것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남 송지 같은 데서는 지금 현재 송호리항과 사구항은 2종어항이거든요. 마찬가지로 또 거기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오는 해수욕장이에요. 그러면 항만에다 어떤 시설을 할 때는 환경영향평가랄까 기본적인 계획 수립해서 해야 돼요. 그래서 송호리 어항도 그때 당시 모래가 유실된다고 해서 항만기본계획을 바꾼 적이 있습니다. 제가 군의원 할 때인데 용역도 하고 심의위원회 심의까지 다해서 그리고 항 자체를 뒤로 옮기는 절차도 있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사구리 해수욕장도 2종어항이에요. 아주 오래된 어항인데 아직 거기가 항만으로서의 어떤 기능이 예를 들어서 많은 어선이나 이런 것이 부족하니까, 거기가 내 마을입니다. 제 고향인데 적극적으로 그 사업에 대해서는 진행을 안 해요. 그러나 해남군에서는 1차, 2차, 3차로 해서 6∼7억 정도가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환경영향평가 아무런 계획 없이 주먹구구로 하다보니까 지금 그쪽에 있는 모래가 다 유실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사업 2억짜리를 내가 며칠 전에 군에다 얘기하면서 다시 계획을 잡고 충분한 검토 후에 사업을 해라. 만약에 이 모래가 다 빠져 나갔을 때 옛날에는 도로가 차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위에서 자연모래들이 유입됩니다마는 지금은 알다시피 바다 해안선 모래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예요. 또 육지에서 토사에서 흘러가는 모래인데 지금 육지에서 내려간 모래들은 현재 전무에요, 솔직히 보면. 전부다 차단됩니다.
그러다 보면 사구리 해수욕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지금 이 내용을 해남군과 해남군 수산과하고 확인해가지고 최소한의 일반어항 중심한 데는 여러분들이 그렇게까지 안 하더라도 해수욕장에다 뭡니까, 선착장이랄까 아니면 물양장을 이렇게 설치할 때는 충분한 사전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장 한번 방문해서 거기에 대한 관련법이 아마 환경영향평가법에 있어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사항이 해당될 것 같습니다. 5000㎡ 이상인데요,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도 담당팀장님하고 가서 살펴보고 뭐가 부족한가를 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또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내가 과장님하고 천일준 담당자한테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충분한 검토 후에 일들을 해라. 물론 어가 입장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시설을 해놓고 나서 자연이 파괴된다거나 모래가 유실되면 하나마나입니다. 사구리 해수욕장은 2종어항이 사전에 처음에 몇십 년 전에 시설을 해 놓은 것을 모래가 유실된다고 해서 그것을 다시 철거한 마을이에요. 그러니까 아주 민감합니다. 좀 더 붙인다면 거기가 90일 광구, 100광구, 광구로서의 역할을 했고 광업권도 갖고 있는 지역이에요. 그래서 모래에 대해 아주 민감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1∼2억, 2∼3억 투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잘 좀 챙겨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학가리항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있어서 우리 존경하는 과장님과 팀장님, 우리 직원님들이 오셔서 현장에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충분히 그 자리에서 과장님께서 주민들 의견을 반영시키겠다고 했는데 그 일도 약속이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장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장세일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최정기 국장님 해양수산 전문가가 우리 해양행정을 맡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하고 항상 배우면서 일하겠습니다.
제가 2018년도에 도의회에 왔거든요. 와서 그때부터 우리 굴비 지리적표시제 건의안 내고 현장에 계셔서 잘 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임기가 내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그런데 끝나 가는데 4년 동안 굴비 지리적표시제만 이야기하다가 끝나게 생겼어요. 위광환 국장이 가시면서 전화가 왔데요. “그것 해결을 못 하고 가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고 왔더라고요. 업무를 지속적으로 해서 결과가 나와야겠죠?
예,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업무를 지속해서 꼭 지리적표시제가 되게끔 아까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셨어요. 돈 버는 해양수산정책을 펴시겠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며칠 전에 실뱀장어 한시적 어업허가 촉구 건의안 낸 거 아시죠?
예, 그렇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민들이 3개월 동안에 좀 보탬이 될 수 있게끔 경제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영광군에 포획을 하기 위해서는 정수가 그쪽으로 넘어가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유사한 어업인은 여수 쪽의 낭장망 쪽에서 그쪽으로 정수를 넘겨주려고 저희들이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다 우리 정책들이 좋은데 지금 세계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후쿠시마 해양 오염수 방류하려고 엄청 하잖아요, 일본에서?
예, 그렇습니다. 2023년부터…….
우리 전남의 대비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맨 먼저 거기에 대한 대비상황은 지금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해서 일본 거하고 저희 거하고 지금 섞이지 않도록 하고 그다음에 수입해 들어오는 그러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유통경로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지금 20여 개 품목 중인데 그것을 30여 개 이상으로 이렇게 늘려주라는 그런 사항이고 그다음에 정부에다는 일본산에 대한 사항을 전면 차단해주라 그런 사항으로 지금 건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저희 전라남도에서도 마찬가지로 해양수산과학원하고 같이 관측지점을 두고 방사능 물질에 포함되어 있는 세슘이라든가 그런 것을 먼 거리, 원거리, 먼 어장, 가까운 어장에 두고 그렇게 예측 예방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방류를 했다 가정했을 때 거기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방류를 했다면 수산물의 파동은 눈앞에 다 보이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비를 우리 전남에서 철저히 해야 되겠다. 전남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해야 돼요. 그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여기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체계적으로 저희 전라남도 나름대로 대책을 한번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대비책도 갖고 업무보고에 임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아까 두 가지 말씀드린 사항은 우리 과장님이나 또 박영채 과장님이 주무를 하시다 가셨는데 철저히 해 주십시오. 끝날 때쯤이면 저도 영광에 뭔가를 갖고 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죠?
저희들이 안 되면 네 분 과장님들하고 힘을 합쳐서 해결하겠습니다.
좌우지간 집에 갈 때는 뭔가를 갖고 가게끔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장세일 위원님이 제 동료이자 저하고 가장 친한 친구인데 제가 전라남도의회 개원하자마자 장 의원님께서 본회의장에서 지리적표시 촉구 건의안을 내더라고. 근데 저 친구 안타깝기는 안타깝네요. 시간은 다 돼가고 임기는 얼마 남지도 않고 뭔가를 가져가야 되는데 가져갈 것도 없고 그러죠?
저희들이 그 사항은 다시 한번 해수부하고 찾아가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해서 저희 담당팀장들하고 한번 또 같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왜냐하면 처음에 촉구 건의안 낼 때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냈는데 본인이 또 우리 농수산위원회까지 왔잖아요. 그런데 저것 해결 못 하면 영광지역에서 뭐라고 하겠습니까? 최대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장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명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국장님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해년마다 7월 날씨가 더워지면 적조 때문에 항상 걱정을 많이 해요.
예, 그렇습니다. 적조하고 고수온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한 번도 적조가 발생 안 한 해도 있는가요?
예, 그렇습니다. 작년 같은 해는 적조피해가 없는 해였습니다.
올해는 지금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가요?
전문가들이 말씀하시기는 올해 해수온도가 전반적으로 1℃에서 1.5℃까지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적조가 발생하려면 인산염, 질산염, 규산염이 풍부한 상태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이 번성해야지 그것을 먹을 수 있는 동물성 플랑크톤인 코클로디니움이라든가 여러 가지 적조 물질 형성되는데 또 그것도 마찬가지로 온도하고 적당히 맞아 돌아가야 되는데 아마 올해는 고수온이 지나고 나면 적조가 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그렇게 예견하고 계십니다.
그렇죠? 언론에도 지금 그렇게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도는 어떻게 지금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저희들은 지금 적조예방을 위해서 산소발생기, 그다음에 어류에 대해서는 저층수를 위로 올리는 것 여러 가지 이러한 저러한 방식으로 지금 대응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적조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황토 적치장을 한 20여 곳 확보해서 그렇게 또 대응코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적조가 발생 했을 때 제거하는 방법이 꼭 황토뿐인가요? 황토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가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구는 되어 있습니다. 전해수를 뿌린다거나 아니면 고염수를 뿌린다거나 또 일부에서는 적조 생물을 밀도를 줄이기 위해서 어선으로 이렇게 수리를 일으켜서 또 파쇄한다거나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일 가장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그중에서 황토인가요?
지금으로서는 저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황토 살포입니다.
적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우리가 연구하는 연구기관이 있어요?
국립수산과학원도 지금 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느 정도 연구했는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특별하게 적조를 줄일 수 있는 또 발생했을 경우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황토 말고 새롭게 연구된 것은 없어요?
이렇게 황토같이 좋은 저렴하면서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학원에서 연구할 필요도 없네요, 돈만 들여 가지고?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적조가 오면 아가미에 붙어서 호흡을 못해서 죽은 상어하고 또 적조가 발생하고 난 지역에 빙산수 수계로 인한 또 피해 이렇게 복합적으로 오기 때문에 또 적조물질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에는 또 자연에 대한 문제 또 2차 오염에 대한 문제, 2차 환경피해에 대한 오염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다 대비해서 연구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연구된 성과가 없고 지금도 구시대적으로 황토만 의존하고 있다 그것이 나는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거예요. 황토 말고 다른 대안이 없냐 그 이야기에요.
저희들도 보면 미생물도 이용하고 있고 그렇지만 그렇게 황토같이 싸고 이렇게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오직 황토뿐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예, 그렇습니다.
우리 전라남도 남해안 전체적으로 경상도 저쪽이랑 다 거기에서 발생해도 황토로만 지금 하고 있는가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참 걱정이네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그것이 상당히…….
아무튼 그러시면 국장님께서 언론을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대비를 잘 해주셔가지고 금년에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우리 이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금어기에 대해서 지난번부터 이번까지 계속 업무보고나 또 예산 추경 때도 말씀하시고 해왔는데 제가 가만히 보면 의원이 지적하신 사항은 어민들을 위해서 맞는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거기의 답변 내용이 우리 해양수산국하고 해양수산과학원하고 소통이 지금 안 되고 있어요. 이것은 내가 볼 때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공무원의 자존심 싸움인 거 같아요. 근데 해양수산과학원에 근무하는 직원도 해양수산국에서 근무할 수가 있고 해양수산국에서 근무한 직원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근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소통이 안 돼가지고 답변이 지금까지 여러 번 금어기 가지고 이렇게 질문하게끔 만드냐, 위원으로써 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 올려도 되겠습니까?
변명 들을 거 아니에요. 지금 이런 하나의 예도 다른 것도 많이 나올 수가 있어요.
특히나 해양 들어가는 같은 공무원들이 서로 간에 소통을 못 해서 이거 하나 정리를 못 해서 이렇게 우리 위원회에서 업무보고나 예산 보고할 때 서로 불미스럽게 답변이 되고 소통이 안 돼서 답변이 된다는 것은 우리 두 기관이 반성을 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항을 금어기를 만들 때 이 금어기 자체를 이해를 못 하셨던 분이 해양수산부입니다. 왜냐하면 이 금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생물의 특성을 알아야 되는데 낙지 같은 경우에는 정착성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간적인 사항으로 제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어 같은 경우에는 산란 회유하고 색이 회유를 같이 합니다. 엄청나게 이동범위가 큽니다. 그런다면 공간적·시간적 범위를 한 것이 아니라 무게로서 이렇게 제한을 동해안같이 그렇게 갔어야 됩니다.
그것은 해수부 잘못이라면서요?
예, 그렇습니다. 그 사항을 정할 때 그렇게 정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해수부한테 진작 따져서 해수부한테 진작 건의를 해서 그렇게 만들어줘야 맞는 거 아니에요? 지금은 그것이 아니지 않아요?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 건의하고 그것을 그 법을 개정하기 위해서…….
우리 이철 위원이 지적한 것이 올해만 된 것이 아니에요.
아무튼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방금 국장님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과학원 못 믿겠다고 했어요, 서두에.
못 믿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비슷하게 얘기했다니까. 이게 문제라니까, 이게. 지금도 서로 자존심 싸움이라니까. 나는 우리 해양의 직을 가지고 있는 우리 공무원들 자체가 해양수산, 지금은 수산직이죠?
예, 그렇습니다.
수산직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있다 그 말이에요. 앞으로 또 이러한 일들이 우리 위원회에서 일어나면 나 위원장한테 정식으로 보고드려서 두 국 업무보고, 예산 다 안 받으려고 그래요, 소통이 안 된다면. 그래서 아무튼 해양수산국장님으로서 깊이 한번 고민해 보시고 여러분의 의견이 해양과학원하고 다를 수도 있고 거기에 있는 의견이 이거하고 다를 수 있지만 그러면 어떻게든 같이 만나서 합의점을 찾아야 할 거 아닙니까? 서로 핑퐁 이러다 보니까 오늘 같은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같이 소통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원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먼저,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에 우리 농어민들 빠른 피해복구 또 안정화될 수 있도록 그간의 발 빠른 대응해 주셨던 거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마 저희들 농수산위원회가 1년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이번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만 물론 다양한 업무전반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 중에 진행된 것도 있고 완료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느껴봤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국장님이나 담당공무원들이 위원님들이 하셨던 얘기 그리고 또 업무 전반에 다소 유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적으로 국고 건의사업 해야 될 것은 계속 촉구해 주시고요. 또 관련법의 개정들이라든가 이러한 부분들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기셔가지고 전남도 어업발전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고요.
특히 우리 1000원 여객선 단일요금제 이런 부분들도 저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사업들이 앞으로 계속 도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좀 남은 관계로 저도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최명수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어제 과학원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자기네들이 연구 개발했던 제시한 내용이 수산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좀 지나면 행감이 있어요. 행감 때는 원장하고 우리 국장님하고 양쪽 발언대에 세워놓고 문책하는 방법으로 행감을 시작할 테니 행감 시작되기 전까지 그 해결을 마련하세요. 그리고 우리 이철 위원님께서 농수산위원회에 오셔서 처음부터 소파블록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정확하고 명쾌하게 답변해 주세요.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고 없으면 못 한다. 문어 산란기라든가 금어기 부분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행감 이전까지 정확하게 답변이 안 나오면 집중적으로 행감을 시행할 테니 우리 국장님 그 부분에 참고해 주십시오.
작년에 제가 지사님을 면담해 가지고 선착장에 설치하는 부잔교하고 인양기 예산을 추가로 제가 좀 더 편성해달라고 하니까 지사님이 건의를 받아들여가지고 증액이 좀 되셨죠?
예, 그렇습니다.
금년에는 제가 건의를 안 할 테니 우리 국장님이 작년 예산 그 금액이라도 꼭 확보하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산국에서는 우리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저온저장고 사업을 안 하십니까?
저온저장고에 있어서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아니 소형 3평에서 5평…….
그 사항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총 가격이 1200만 원 정도.
그러면 전라남도에서 몇 % 지원해줬습니까?
지금 전라남도에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15% 정도…….
총 몇 개입니까?
지금 총 개소수가 200개소입니다. 1개소에 1200만 원 정도입니다.
3평짜리를 1200만 원 지원해준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3평짜리를 1200만 원 지원해줘요?
보통 그것으로 인해서 어류로 저장할 수 있고 또 해조류 먹이 같은 것을 저장하면 또 평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15% 지원한다면서요?
예, 그렇습니다. 도비 15%, 시군비 35%, 자담 50% 그렇습니다.
지금 3평짜리 저온저장고 제가 알기로 800만 원 정도면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200만 원 지원해요?
그것이 아마 3평에서 5평까지도 지을 수 있고 이렇게…….
정확하게 자료 보고 답변 한번 해보세요.
지원해 줄 수 있는 최고 한도액이 1200만 원입니다.
한 대당?
예, 그렇습니다.
3평짜리를?
평수는 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지 말고…….
10평 이하로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3평짜리 지원을 했냐고요?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어류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분들은 어업을 하시는 분들이고 우리 주민들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3평 기준을 딱 정해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생각은 있으세요?
예, 그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지원했어요. 과거에는 3평 우리 수산경영인들 위주로 해서 지원했는데 지금은 대형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분들은 맨손어업이라든가 아주 소규모로 어업하신 분들은 혜택을 전혀 못 보고 있어요. 그런 줄은 알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평을 선호하는 수요가 제가 알기로 70∼80%는 될 것입니다. 지금 농정국에서는 3평짜리 지원하고 있잖아요? 우리 수산국에서도 지원할 수 있게끔 집행부하고 협력 잘해가지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실 수 있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방어항 유지보수 사업비를 대폭 확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지방어항 담당과장님이 누구십니까?
강성운 과장님이십니다.
지방어항?
아닙니다. 섬해양정책과장 김충남 과장님이십니다.
김 과장님! 지금 22개 시군에 지방어항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에서 요구 많이 하시죠?
(섬해양정책과장 김충남 집행부석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처 지금 지원을 다 못 하고 있죠? 그것을 국장님이 최대한도로 예산 확보에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10년, 20년 전에 시설했던 선착장들이 많이 지금 망가져 있잖아요? 그게 우리 어민들한테 소득에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 선착장을 개보수를 해야지만 거기다가 인양기도 설치할 수 있고 부잔교도 설치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잔교를 지원해 주는데 지자체에서는 부잔교를 설치하려고 보니 선착장이 망가져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부잔교를 설치를 못한 곳도 많이 있더라고. 그것도 수요조사 한번 해 보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산국에서는 제가 생각할 때 우리 어민들이 소득을 올리는데 뭐가 필요한가를 연구검토 해가지고 적극 그쪽 방향으로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돈 많이 있는 사람들 저온저장고 500평짜리, 1000평짜리 지원해주려고 하지 말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 지원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5억짜리, 10억짜리 냉동창고 많이 지원해줬잖아요? 그러죠? 그분들은 그 지원금 안 받아도 그분들은 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서너 척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돈으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신 우리 어민들은 그분들이 혜택을 받아야 되는데 그분들은 정작 혜택을 못 받고 계시더라고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그래서 저온저장고, 지방어항 유지보수사업을 많이 편성해서 유지보수를 해줘야지 인양기나 부잔교를 설치할 수 있다. 참고하셔서 그쪽으로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 어촌뉴딜사업을 300개소에서 1000개로 확대하자는 건의를 많이 하시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전라남도만 그렇게 건의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도라든가 이쪽으로도 많이 한 것 같아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까?
제가 부임하고 나서 3일 뒤에 기재부하고 해양수산부를 갔었습니다. 흔히들 포스트 뉴딜사업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에 한두 개 정도는 이렇게 모델사업으로 해 보시겠다는 그런 뉘앙스를 풍겨주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도 자기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님들이 농수산위원회에 많이 지금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도 적극적으로 건의할 테니 우리 수산국에서도 중앙정부를 설득하셔가지고 꼭 1000개소로 확대할 수 있게끔 노력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만약에 선착장 하나에 전라남도나 지자체에서 지방비로 그 선착장을 개보수를 한다고 하면 누가 100억을 들여서 하겠습니까?
그러나 어촌뉴딜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다면 100억에서 150억 정도는 무조건 국비를 가지고 올 수 있잖아요? 그러죠?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객 여객선 운임 50% 지원하는 것 저번에 우리가 조례도 만들었고 국고 건의해서 예산 확보를 해야 될 텐데 지금 어떻습니까, 희망이 있습니까?
전임 국장님께서도 이개호 의원님실하고 서삼석 의원님, 김승남 의원님실 그때 만나 봬서 적극 건의를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부처에서 기재부로 지금 예산이 넘어가 있는 상태인데요, 저희들이 가서 그쪽 기재부 예산 반영 상황을 보니까 이렇게 해양수산부에서 기재부로 넘어간 내용에 그 사항이 포함되지 않아서 저희들이 과장님하고 적극 다시 기재부 관련 과장님께, 농림 예산 과장님께 적극 설명을 드리고 요청을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저희들이 여기뿐만 아니라 지금 의원님들 보좌관께도 이 사항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예를 들었습니다.
지금 육지에 있어서는 교통법이 옛날에 있으면서 많이 이렇게 주민들이 이익을 보고 있지만 우리는 2022년부터 여객선이 대중교통법으로 편입이 되었다. 그런다면 거기에 대한 당연한 사항을 우리도 보상받아야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국토 개념에 있어서의 국토를 지키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될 권리를 왜 주지 않습니까라고 그분들도 세금도 내고 똑같이 이렇게 존재감 있도록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저희들이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지금 여수의 거문도 또 완도의 소안도, 신안의 가거도, 만재도 이런 데 사는 사람들은 국가에서 보상을 안 해주면 우리 전라남도에서 보상을 해줘야 돼요. 그분들이 그 섬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정말 세상에서 제일 나쁜 일본 놈들이나 저 중국 사람들이 그 땅을 안 가져간 거예요. 그러죠? 그분들이 만약에 그 섬에서 살지를 않았다면 진짜 저 나쁜 일본 놈들이 진작 저 땅을 뺏어갔을 거예요. 그러죠? 못 먹고 못 입고 못 살면서 그 땅을 지켜준 사람들한테 진짜 국가에서 이제는 보상을 해야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라든가 대기업에서 세금 내는 것들 그 사람들은 그 세금 혜택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워낙 낙후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 지역구나 전라남도는 그 사람들이 세금 낸 거 다 보상받았잖아요? 그러죠? 국장님 집에 들어가는데 포장이 안 되어가지고 차가 빠지고 바퀴에 흙 묻고 그런 도로 없잖아요? 그러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파트 문 달고 내 신발만 넣어버리면 태풍이 불거나 비가 이번에 국지성으로 쏟아지든 말든 사는 데는 아무 관계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은 그렇게 못 살고 있잖아요. 그러죠?
그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그분들이 혜택 볼 수 있는 역할을 해양수산국 전라남도에서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고 건의를 해가지고 예산을 확보 못 하면 전라남도에서도 예산 확보해 가지고 제가 방금 얘기했던 4개 섬 거기는 관광객이 들어가는데 지원해야 되지 않냐, 그래서 거기에 계신 분들이 관광수입이라도 올려서 먹고 사는데 전라남도에서 도움을 줘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도 위원장님 생각과 똑같습니다. 저희들은 섬에 대한 정책입니다만 살고도 싶고 가고 싶은 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나중에 국비를 확보를 하면 확대를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완도 청산도라든가 그러죠? 진도의 관매도라든가 신안의 홍도라든가, 흑산도라든가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차근차근 확대해 나갔으면 쓰겠어요. 국비 확보가 정 안 된다면 방금 제가 얘기했던 4개 섬 신안의 2개 섬, 완도의 1개 섬, 여수의 1개 섬은 우리 도비라도 지원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례를 우리가 제정했잖아요? 그래서 조례대로 시행을 해야 되고 조례가 공포됐으니까 내년 1월부터 시행을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국장님이 적극적으로 참고하셔가지고 국비를 따오는데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산국에서 예산 확보에 엄청 노력을 많이 한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이 제시하는 정책 대안의 예산도 참고하셔가지고 내년 본예산에 꼭 편성될 수 있게끔 그것도 노력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산이 어느 정도 짜기 전에 저희들이 여기 계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협조도 부탁드리고 저희들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같이 채워주시면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국장 되셔가지고 업무보고 하면서 답변하는데 고생 많이 하셨죠? 힘드시죠?
어제 저녁에도 많이 연습했는데 잘 안 됐습니다.
처음하다 보니까 다 그러죠. 좀 있으면 행감도 있고 예산심의도 있고 그러니까 뒤에 계신 우리 직원님들이 보도자료 그때그때 국장님한테 전달할 수 있게끔 뒤 분들이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국장님이 쪽 안 팔리죠. 그러죠?
국장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마무리 몇 마디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해양수산국에서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한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안건 처리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고 심도 있게 임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최정기 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4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산회)
접기
O 위원 아닌 출석의원
김복실
O 출석공무원
<해양수산국>
국장 최정기
해운항만과장 강성운
섬해양정책과장 김충남
수산자원과장 박영채
수산유통가공과장 김형수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권두표
속기공무원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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