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1차 농수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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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농수산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전라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21년 11월 4일(목) 10시 00분
장 소 :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10시 12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시책은 더욱 보완·발전시키며 잘못된 시책은 시정·개선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의회에서 도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현장의 의정활동에서 인지한 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토대로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을 도민으로부터 평가받는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방식은 집행부 간부 공무원 선서, 농업기술원장의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전라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선서는 농업기술원장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간부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농업기술원장은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원장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동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4일
<농업기술원>
원장 박홍재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기술지원국장 김남균
운영지원과장 방창성
친환경농업연구소장 이진우
식량작물연구소장 김동관
원예연구소장 김희곤
과수연구소장 조윤섭
곤충잠업연구소장 정영수
축산연구소장 정지영
농촌지원과장 박용철
기술보급과장 박관수
농업교육과장 유영후
자원경영과장 김도익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 정한로
(선서문 제출)
계속해서 농업기술원장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나열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만 요약해서 간결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 원장님,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29일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하신 정광호 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 박홍재입니다.
평소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펴시면서 농촌진흥사업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과 농수산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제358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2021년 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한 주요업무 추진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권오도 연구개발국장입니다. (인사)
김남균 기술지원국장입니다. (인사)
방창성 운영지원과장입니다. (인사)
10월 3일자로 새로 부임하였습니다.
이진우 친환경농업연구소장입니다. (인사)
김동관 식량작물연구소장입니다. (인사)
김희곤 원예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조윤섭 과수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정영수 곤충잠업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정지영 축산연구소장입니다. (인사)
박용철 농촌지원과장입니다. (인사)
박관수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인사)
유영후 농업교육과장입니다. (인사)
김도익 자원경영과장입니다. (인사)
정한로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 주요 성과와 과제,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핵심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2021년 주요 성과와 과제입니다.
먼저, 내년도 국비 사업비 정부안입니다만 300억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해 222억 대비 35%를 증액하여 역대 최고고 전국 최다 성과입니다.
금년도 외부공모 신규 R&D사업은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다부처, 농식품부 등에서 4년간 40개 과제 446억 원을 확보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우리 도에서 개발한 새청무 벼 품종은 도내 재배면적 약 6700㏊로 44%까지 확대 보급하였고 우리 도에서 개발한 키위 품종인 해금 품종은 유럽 수출계약 체결로 10년간 30억 원의 로열티 확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농협과 손잡고 도내 단동형 스마트팜은 75개소 197농가에 보급하였고 아열대작목 재배단지는 5개 작목 11개소를 조성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영농실습 임대농장 28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창농타운 시설을 농업기술원 내에 지난 5월 준공하였고 현재 시범운영을 거쳐 금년 11월 말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공모에 선정되었고 40명을 선발하여 양성교육을 마쳤습니다.
금년도에 달성한 성과들은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항상 농촌진흥사업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도편달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쪽, 올해 사업 목표와 방향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9쪽,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13쪽, 연구개발국 친환경농업연구소 소관입니다.
14쪽, 유기농 인증 품종의 다양화를 위해 대파, 마늘, 단호박 등 유기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유박·화학비료를 대체하고 절감하기 위하여 가축분뇨를 활용하여 대파와 배추의 맞춤형 액비를 개발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우리 도 농특산 자원을 이용한 치유형 메디푸드 가공식품은 배초향 아로마 마스크패치와 홍화 타블렛 2종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고령자용 약선보양식 호울죽은 도내 업체에 기술 이전하여 제품으로 출시하여 현재 판매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식량작물연구소 소관입니다.
20쪽입니다.
전남 지역에 적합한 신품종 육성 사업은 벼 등 6개 작목에 육종을 추진하였으며 동부, 배초향 2개 신품종을 개발하였고 지난 해 육성한 대립종 벼 강대찬은 해남 등 3개 지역에서 현장 실증한 결과 재해안전성과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에서 조기 공급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5쪽입니다.
원예연구소 소관입니다.
26쪽입니다.
원예작물 신품종 개발을 위해 6작목에 육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입대체 가능한 양파 2종, 고기능성 청상추, 연중 개화성 수국 등 5개 품종을 개발하였고 보호출원 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31쪽입니다.
차산업연구소 소관입니다.
음료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음용이 편리한 RTD 차 음료 4종과 청태전을 활용한 블랜딩 차 2종을 개발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국내 커피시장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커피나무 번식방법과 용기재배 등 연구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내년도에 국비 4억 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37쪽, 과수연구소 소관입니다.
40쪽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작목 확산에 대비해 유망 아열대작물 바나나, 파인애플, 애플망고, 올리브, 패션프루트 등 5종에 대한 시설재배와 난방비 절감기술, 지역적응성 검토 등 안정생산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43쪽입니다.
곤충잠업연구소 소관입니다.
45쪽입니다.
산업 곤충에 이용한 기능성분을 활용해서 양념소스, 글루텐-프리 대체육 소시지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과 반려견 미용 제품 및 보조사료를 개발하였습니다.
47쪽, 축산연구소 소관입니다.
50쪽입니다.
축산냄새 저감을 위해 우리 원에서 개발한 악취저감 미생물과 환경공학기술을 접목한 종합기술 투입으로 냄새저감 효과를 확인하였고 개발 미생물은 도내 5개 업체에 기술 이전하였습니다.
55쪽, 기술지원국 농촌지원과 소관입니다.
61쪽입니다.
청년농업인 적극 영입을 위해 4-H회원 1만 명을 목표로 4-H회원 배가운동을 2020년부터 추진하여 2019년 대비 현재 6764명으로 25%를 증원하였습니다.
62쪽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돈 버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 영농승계 청년농 육성, 청년4-H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63쪽,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64쪽입니다.
우리 도 쌀 수급안정을 위한 담보당 500㎏ 생산을 목표로 새청무 재배면적 확대, 농가 교육 강화 등 전남 쌀 적정생산 실천운동으로 추진하여 금년도 쌀 수량은 잠정적으로 약 507㎏ 예상되며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9쪽입니다.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고소득 지역특화 작목 육성을 위해서 지역맞춤형 1시군 1특화작목은 신안군 시금치 등 10개 품목 100㏊를 성장단계별로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 성장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73쪽, 농업교육과 소관입니다.
74쪽입니다.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서 농업마이스터, 생명농업대학 등 장기교육은 3분야 24과정 491명을 교육 추진하였으며, 75쪽 전문기술, 첨단농업기계, 귀농귀촌 등 정예인력 양성은 42개 과정 137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시하였습니다.
77쪽, 자원경영과 소관입니다.
80쪽입니다.
수출경쟁력이 있는 지역특화 가공식품 녹차라떼, 유자쿠키 등 23품목을 발굴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출 시장개척을 지원하였고 수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전문 수출단지의 현장애로를 해결하였습니다.
87쪽입니다.
당면현안 사항입니다.
2021 국제농업박람회 개최 결과입니다.
2021 국제농업박람회는 정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안전한 국제행사의 표본이자 K-방역 모델의 모범사례를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장 관람인원 11만 명, 농수산물 판매 2409억 원 등 목표를 상회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별도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님 여러분!
방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애정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홍재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 질의내용의 핵심을 잘 파악하여 요점위주로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 우리 최명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먼저 이번 농업국제박람회 정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말 성공리에 개최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특히나 코로나 환자가 한 사람도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고 그렇게 처리했다는 것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금 원장님께서 보고한 바와 같이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또 나름대로 아쉬움도 많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아쉬움이나 또 앞으로 해야 될 향후 역점과제 같은 것은 한 번 더 원장님께서 잘 점검하셔가지고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 많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장님이 오신 뒤로 우리 22개 시군을 순회하시면서 우리 4-H회원들하고 소통 간담회를 실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몇 개 시군을 하셨는가요?
얼마 전에 나주를 했고 지금 계획만 되어 있고 11월, 12월해서 이번에 행정감사 끝나고 저희들이 박람회 때문에 많이 추진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박람회도 끝났고 행정감사가 끝나면 현장에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럼 올해는 나주시만 하셨는가요?
아, 그러셨어요? 저는 몇 개 시군을 하신 줄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 그럼 나주시를 올해 처음 하실 때 우리 4-H회원들의 어떤 애로사항을 많이 듣고 또 그분들의 건의사항도 많이 들었을 것인데 그분들의 의견이나 애로사항이 원장님이 생각하실 때 정말 타당한 것인가? 우리가 그 의견을 애로사항을 듣고 우리가 개선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셨던가요?
앞전에 위원님 모시고 4-H 현장에서 간담회할 때 특히 청년 4-H회원들이 농업에 정착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의사항들은 충분히 저도 100% 같이 공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무사히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저희 농업기술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아주 중요한 사업이죠. 천생 우리 전남도의 인구감소 또 인구유입 정책에 있어서도 아주 필요한 사업이고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우리 청년농을 위해서 추진했던 정책들이 청년이 올 수 있도록 유인정책만 지금까지 해왔어요, 제가 느끼는 바로는. 이제는 그 유인정책을 벗어나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되려면 우리 기술원뿐만 아니고 청년농업과 관련된 우리 도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업무가 지금 여러 군 분산되어 가지고 있는데 그런 업무를 전체적으로 같이 컨트롤해서 어떤 청년농 A라는 사람이 청년농으로 와서 농사를 짓겠다 하면 거기에 맞게끔 맞춰줘야 된다, 맞춤형으로 해줘가지고 정착을 하면서 자립을 해야 된다. 와서 몇 개월 하다 가버리고 또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만 교육 1년간 받고 또 실습하고 해서 그 이후에 지원이 없으면 다시 또 원위치 되고, 원위치 되고 실질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농이 몇 명 안 되어버리거든요, 지금. 그래서 이런 분야는 지금 우리 기술원에서 먼저 제일 업무가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 원장님께서 한번 청년농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업무를 각 부서에서 하지만 중심의 컨트롤을 우리 기술원에서 해야 되지 않겠냐 그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지사님하고 간부회의 때 말씀할 수 있다면 정말로 각 부서에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다 분산되어 가지고 정확하게 추진이 잘 안 되는 것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분야는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정말로 필요한 우리 청년들이 오면 안 떠나고 우리 지역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것은 위원님께서도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현재 도청에서 청년지원 TF팀을 얼마 전에 지사님 지시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을 파악을 해보니까 5개 실과에서 현재 저희 전남에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사업을 추진하는데 25개 사업에 한 2600억 정도 지원을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알지 못해서 못 받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총괄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필요한 아까 5개의 실과에서 TF팀을 만들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저희들 농업기술원 내에서는 또 저희들에 맞는 프로그램을 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특히 경영임대사업이라든지 저희들도 금년도에 청년창농타운을 준공했습니다. 거기에서 연간 저희들이 40명씩 배출할 계획에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반기에 시범 운영을 하고 있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또 이러한 친구들이 배출이 돼서 정착을 할 수 있게끔 또 정착지원금도 저희들이 지금 현재 국회에 증액 요청을 지금 해놨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우리 도에서 하고 있는 정책이 일단 TF팀은 참 좋아요. 그러나 지금 인구청년정책관에서 하고 있는 업무는 우리가 생각할 때는 행정적인 지원 절차밖에 안 되잖아요?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필요한 기술과 자립과 또 거기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수 있는 부서는 우리 기술원밖에 없어요.
그래야지 그 사람들이 정말 필요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 주고 지원해줄 부서가 중추적인 우리 기술원인데 청년 그 과에서는 지원 사업밖에 안 돼요. 뭐 뭐가 있다는 홍보 그런 것밖에 안 되거든요. 나는 그래서 그것보다는 우리 기술원에서 중추적으로 해야 되지 않냐, 그래야지 그 사람들이 이해를 하고 여기에서 살 수 있는 애로사항을 우리가 들어 주면서 같이 동고동락을 해야지만 우리 시골에서 정착하고 농업을, 농사를 지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찌됐든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청년창농타운도 당연히 필요하죠.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아직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우리 전남이 먼저 제일 앞장서야 될 그런 위치에 있기 때문에 보다 더 같이 고민을 하셔가지고 정말 우리 전남으로 오는 청년들에 한해서는 정말 농사지으면서 부자가 될 수가 있고 정말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서 정착을 해야 된다. 그런 어떤 성공사례가 나와 가지고 많이 확대가 됐으면 쓰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중추적인 역할은 나는 원장님한테 꼭 맡기고 하셨으면 쓰겠다, 그런 생각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요즘 식생활에 있어서 우리가 다이어트 많이 하고 또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하고 이렇게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가장 주요 원인을 뭐로 보고 있냐면 쌀로 보고 있죠, 매스컴이나 또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된 것이. 그런데 쌀의 효능에 대해서는 우리 기술원이나 진흥원에서 지금 분석을 해서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쌀의 효능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가요?
기존에 잘못 알려진 탄수화물이 많아서 역효과가 있다는 그런 것을 뛰어 넘어서 특히 성장발육 촉진이라든지 두뇌발달, 그다음에 고혈압 저하라든지 숙취해소, 당뇨병 그다음에 좀 전에 이야기했던 동맥경화 이런 기능성들을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지금 아침 급식을, 중·고등학생들이 아침에 대부분 식사를 안 하고 학교 등교를 하는데 아침 급식을 하는 차원에서 진흥청에서도 시범적으로 아침에 학교급식을 하는 쪽으로도 연구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쌀의 효능에 대해서 정말로 우리가 말하는 언론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줘야 된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외국산 밀가루의 대체 우리가 음식을 먹는 쌀 대신 섭취를 줄일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쌀 소비가 더 늘어날 수가 있고 그런데 어쩌다 신문에 한번 간단히 나오고 자막으로 한번 나오면 끝이에요, 이렇게 좋은 어떤 내용에 대해서. 이런 것을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부터 이것을 정확히 우리가 인식을 시켜줘야 된다. 언론에서만 잠깐 한마디 하고 끝나버리면 필요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엄청나게 연구개발해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료를 가지고 하는 데도 우리가 안 들을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자주 그런 것을 진짜로 식이 우리 음식 섭취에 대해서 정확하게 우리 쌀의 효능을 안다면 누가 안 먹겠습니까?
방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쌀을 먹으면 살찌고 탄수화물 때문에 살찌고 우리 건강에 안 좋고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그것은 아닌데 그것을 우리 도에서라도 우리 교육청하고 같이 해서라도 한번 쌀 효능에 대한 리플릿이든 팸플릿이든 어떤 홍보지를 만들어서라도 안 그러면 급식 담당하는 선생님이 만들든가 해서 학생들에게 그런 급식교육을 보건교육이 있을 때라도 시켜가지고 주기적으로 한번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 행정이 잘못된 것이 뭐냐면 우리 교육청에서 혹시 원장님이 아시는지 몰라도 세월호 사건 이후로 생존수영 교육을 초등학생들한테 시키고 있어요. 그런데 1년에 4시간이든가 형식적으로 해요. 1년에 4시간 생존수영 물에서 노는 것 해가지고 만약 바다에 빠뜨리면 생존해서 나올 수 있을까요? 할 수가 없어요. 아주 형식적인 거예요. 그렇게 하지 말고 나는 이런 것도 정말로 보건교육의 과목으로 넣어서라도 우리가 교육시켜서 우리 어린 아이들이 인식하고 또 그로 인해서 건강을 찾고 말씀하신 대로 당뇨예방, 빈혈예방, 기력 여러 가지 좋은 것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쌀 많이 소비하고 해서 우리 농업도 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분야는 우리 원장님께서 한번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해 주시고 우리 도 차원에서도 한번 이런 것을 마을 좌담회를 한다고 할 때라도 교육을 통해서라도 홍보를 해줬으면 쓰겠다,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대로 지금 전남교육청하고 바로 협의를 해서 초등학생부터 해서 우리 쌀에 대한 기능성이라든지 효능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교육을 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바로 협의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교육감님께서도 농업·농촌에 워낙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아마 관심을 많이 가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그래요. 이 좋은 어떤 정책이든 좋은 어떤 내용이든 간에 형식적인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라, 그러다 보니까 항상 똑같잖아요. 그러니까 주기적으로 해서 완전히 우리가 살아가는데 딱 인식이 되게끔 그렇게 해 주시면 쓰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동안 1년 동안 고생하셨는데요, 하여튼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또 우리 기술원에서 전남도 농업인들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해남의 조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해남의 조광영 위원입니다.
올해 한번 이제 벌써 11월인데 뒤를 돌아보면 앞으로 기후변화에 관련해서 우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국가 기관인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우리 전남도와 또 모든 공직자들 또 정치인들이 협력해서 우리 전남도로 유치까지 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더욱 적절한 시기에 이런 기관을 유치한 것에 대해서 먼저 원장님이나 관련 부서 우리 직원 선생님들께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기후변화를 우리는 기후상승만 생각한 거예요. 온난화만 생각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지난 1월, 기억으로는 1월 5일인가 될 거예요. 영하 15도에서 18도까지가 약 3일 동안 되어가지고 인근 영암의 노지 무화과 또 고흥의 유자, 특히 해양 바다 쪽에 있는 그런 해양성 기후로 인해서 따뜻한 지역에 있는 많은 농작물의 동해 그렇게 했어요. 우리가 온난화로 생각하면 절대 그런 일이 없어야죠. 또 그것을 해남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우리가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 동안 1년 우리나라의 강수량이 약 반절입니다. 630㎜를 우리 해남 천은산이나 화산에 퍼부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농작물의 침수피해랄까 하우스, 과수 피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9월 말경에 마늘 파종시기에 물론 양력으로 9월 중순이 넘어지면 서늘한 기온이 옵니다만 그때 영상 28도에서 31도가 약 1주일 가버렸어요, 마늘 파종시기에. 그래서 발아율이 대폭 40∼50%가 떨어졌어요. 뒤로 다시 온도가 적정하게 낮아지면서 다시 회복이 됐습니다만 그러고 며칠 안 있는데 해남군이 영하 1.8까지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도저히 기온에 대해서 이제 앞으로 예측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기후변화, 기후 온난화가 아니라 나는 기후교란이라고 언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런 예측할 수 없는 이런 기후에 의해서 우리가 농업을 담당해야 돼요. 특히나 우리 기술원 식구들은 여기에 진짜 제일 큰 목적을 갖고 이제는 일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각 분야의 연구소, 각 분야의 사무소에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후변화대응센터가 해남에 유치하니까 그때 우리 기술원과 어떠한 관계에서 그 사업을 진행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그런 일들을 잡아갔으면 쓰겠다. 그냥 국가기관이니까 국가가 한다, 이렇게 하지 말고 전남이 전국 우리나라의 농산물에 대해서 책임지겠다하는 그러한 각오로 사명감으로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그 말씀은 맞는 말씀이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해남에 유치한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업무는 나중에 어떤 식으로 추진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지금 기본계획으로는 농업기술원이 각 도별로 있어서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거기를 총괄하면서 특히 기후변화 연구에 아마 최우선적으로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남 같은 경우에는 저희 관내에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저희들도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또 우리 과수연구소가 바로 옆으로 이전을 하기 때문에 저희 전남도 농업기술원하고는 협력해서 가지 않을까 하고 저도 그쪽으로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후변화라는 것이 이런 작물만 문제 아니죠. 코로나도 어떻게 보면 그러한 일환에서 지금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물론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 큰 어떤 일들을 닥쳤을 때 우리가 지금 학습을 하지 않았느냐 하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실은. 앞으로 코로나보다 더 힘든 병균이 창궐한다는 것을 누가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됐을 때.
농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업도 앞으로 우리가 진짜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가지고 도저히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이렇게까지 가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어요? 그래서 거기를 선제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연구사업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받았습니다만 어제 영암에서 농진청과 함께 무화과 수출 선적을 했죠?
예, 제가 직접 참석을 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무화과가 전체 우리 농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적습니다만 틈새농업에서 지역사회 어떤 소득작물로 지금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수출까지 가는 품목이에요.
(위원장 정광호, 부위원장 박종원과 사회교대)
앞으로 수출 확대랄까 또 거기 지원에 대한 방향 이런 것은 어떻게 잡고 있는지 한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노지에서 생산된 무화과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간이 굉장히 짧더라고요. 2일, 3일 정도밖에 안 되고 그래서 어제 제가 참석을 해서 했던 농가는 반대로 겨울에 11월부터 해서 내년 6월, 7월까지 수확을 할 수 있는 시설 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을 가지면서 해외 수출 쪽으로 무화과 생산되지 않을 때 그래서 저희들이 어제 첫 수출을 시범적으로 두바이로 했습니다만 거기에서 가격대가 ㎏당 1만 3000원에서 2만 3000원까지 가는데 ㎏당 1만 5000원 정도만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현장에서도 제가 우리 담당과에 지시를 했습니다만 난방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반드시 순환이 돼야 된다. 품질에 대해서는 굉장히 기존에 있는 노지에서 따는 것보다 맛이, 제가 어제 거기에서 나온 샘플을 몇 개 갖고 와서 농협지역본부장하고 그다음에 언론인하고 몇 분 계셔서 어제 시식을 한번 해봐라 줘봤거든요. 기존에 있는 노지에서 생산된 무화과보다 훨씬 단단하고 맛이 좋다. 그래서 지금 현재 수출용은 유통기간이 거의 7∼8일 정도까지 갈 수 있는 이런 쪽의 제품이라서 이게 수출의 가능성이 보이는 것으로 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수연구소에서 같이 현장실증 연구를 하면서 앞으로 수출단지도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 자리에서 우리 과수연구소장이 정책 건의를 한 게 무화과에 대한 수출단지 지원을 건의를 했거든요. 어제 청의 담당국장도 와서 보고 가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국비 확보를 해서 무화과 수출단지를 한번 조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추경인데 그때가 1차 추경이었나요, 그때 우리가 무화과 스마트팜 실증모델이라고 해가지고 지원했죠?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지금 진행상황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계획대로 잘되고 있고 그때 영암 한 군데하고 해남 한 군데 해서 2개소를 추경에 해서 저희들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11월 10일경 전후로 해서 바로 현장 시연회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내가 말씀드립니다. 영암에서 어제 선적을 했죠?
선적을 하고 ㎏단가를 농가 수출가격을 1만 2000원 이상 잡는다면 아주 가격이 고가예요. 저도 무화과를 자꾸 말합니다만 제가 무화과 하우스 재배 여러분들이 기술한 것을 제가 제1호 농가로 실증농가로 참여한 사람이에요, 1999년도에. 그래서 이 내용을 잘 압니다. 그런다면 만약에 이것을 수출 길로 튼다면 더 확대를 해야 돼요. 어떻게 보면 면적이 작아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잖아요. 그래서 내년도의 사업을 어떻게 구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번 스마트팜 시범지역 이런 것을 더 확대시켜가지고 우리 농산 그 과에서 예산을 더 확보해서 확대시키는 방안 나는 이것이 같이 연결돼야 되지 않겠는가, 그냥 산적해놓고 양은 적고 더 이상 지원은 안 되고 그런다면 큰 의미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을 정책적으로 뒷받침 예산이나 이런 것이 뒷받침돼야 되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해봤습니까?
또 하나는 저희 연구 쪽에서는 저희들이 내년부터 이 무화과가 지역특화품목으로 저희들이 진흥청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2022년도부터 앞으로 4년간 연구를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하고 그다음에 좀 전에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수출전문단지를 육성하고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무화과 스마트팜 재배 실증에 관련된 추가적으로 금년도에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셔가지고 추경에 2개소를 했습니다만 그 부분은 더 확대를 해서 수출물량에 맞게끔 거기에 기본 물량은 확보를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출은 한 농가에서 처음으로 150㎏ 정도 시범적으로 수출을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톤 단위로 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원에서 많은 연구과제를 갖고 담당합니다만 실은 제가 우리 해남에 과수연구소가 있다 보니까 관심을 더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 식량작물이나 또 친환경, 원예, 곤충잠업, 축산 다들 고생들 하시는데 위원들의 어떤 생각 차이가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제가 지난번에 우리 농업분야 퇴직 연구사에 대한 기간제 채용 관련해서 원장님한테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그 뒤로 진행된 사항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농업인상담소에 퇴직하신 분들이 하고 있는 데가 꽤 되거든요. 저희들이 파악을 해보니까 지도사로 퇴직하셔서 근무하고 계신 분이 58명, 연구사로 퇴직하신 분이 4명해서 62명이 현재 지금 각 시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지난번부터 질의하고 예산을 준비하라는 이유를 충분히 알겠죠?
농업이 어렵습니다. 물론 전체 인구의 5%도 안 됩니다, 농업인구가. 정책은 그러면 소비자 위주로 정책이 되겠죠. 그런다 하더라도 5% 이내에 있는 우리 농업인들이 물론 수입해다 먹는 것도 많습니다만 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서 도시 소비자들한테 지금 우리들이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업이 어렵다고 정책적으로 계속 농업분야에 대한 기간도 축소시키고 예산도 축소시키고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런데 하물며 전라남도 농도란 도도 국가기관에 발맞춰 갑니다. 얼마나 잘못된 생각입니까?
도시에 있는 정부는 소비자 중심으로 가야죠. 그런데 전남도도 그렇게 국가 일에 잘 발맞춰 가는 거예요. 다른 지역이 도시근교에서 기술센터 선생님들 줄이니까 우리도 덩달아 줄입니다. 더 앞장서서 줄이고 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정원이 안 된다면 그 훌륭하신 분들 30년, 40년 동안 당신이 현장에서 가르쳤고 경험했던 것을 단 몇 년이라도 우리가 정직원은 안 되지만 기간제라도 뽑아서 쓰자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래요. 젊은 사람 일자리를 뺏는다. 이게 젊은 사람들 일자리를 뺏는 곳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들을 하세요? 여러분 내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상담소는 현재 다 구축되어 있습니다. 돈 들일 필요 없어요. 예를 들어서 해남군을 말한다면 해남군은 14개 읍면이 다 상담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조금만 손질하면 다 거기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정 기간제로 안 된다면 지금 여기 표에도 나왔습니다.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연계시켜도 됩니다. 65세, 70세까지 쓸 수 있어요. 나이가 문제 아니잖아요. 그 경력자들 농촌현장에서 활용하자는 거예요. 이 예산 지난번에 준비하라고 했는데 얼마나 했습니까?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인건비 지원의 부분은 지금 총액기준으로 가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그러니까 시장·군수에 의해서 많이 좌우됩니다. 그런 부분이 어려움이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하다보면 인건비 지원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직접 현장에 가서 군수님이나 아니면 부군수님, 시장, 부시장님을 뵙고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리고 또 필요하면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좀 해보겠습니다.
일을 안 하려면 핑계거리만 만듭니다. 어느 지자체도 군의회에서 군수가 자기 사람들 심으려고 기간제 많이 뽑는다 하니까 거기다가 이 훌륭하신 분들까지 포함시킨 거예요. 그래서 못 하겠다 그게 답입니까?
또 자체적으로 인건비가 어려우니까 도에서 단 5%라도 지원해 주면 매칭해 주면 그것으로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로 핑퐁 치는 거예요. 최소한에, 어떤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사람을 두고 한 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연구했던 생각들을 그래도 한 2, 3년이라도 더 지역에 활용하는 방안으로 나는 한 것이고 또 지역에 지금 현재 우리가 그러잖아요? 귀농·귀촌 관련해서, 청년 관련해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제 은퇴농 관련해서 나이 드신 분들에 대해서는 지금도 옛날처럼 관행농업을 쫓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분들은 제일 손쉽게 쫓아간 데가 기술센터 가서 또 지도소 가서 선생들하고 상담이에요. 그런데 그런 기회마저도 국가가 없애면 된단 말입니까? 이것을 나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그냥 한두 사람 누구를 기간제 쓰고 이런 문제 아니라니까요.
앞으로 전체적인 우리 한국농업 특히 전남농업에 대한 크나큰 앞으로 문제가 된다니까요, 이 문제는.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또 챙겨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또 시군에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니까 목포 빼고 21개 시군에서, 12개 시군에서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인력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또 지자체에서, 시군에서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협의해 가지고 또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반영하겠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런 발언은 그렇습니다마는 우리 기술원 또 시군 기술센터에 학습단체 있잖아요? 4-H,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지역마다 몇천 명입니다. 그들보고 한번 소리 질러주라 하세요.
지자체장들이 변화가 없으면 그분들 활용을 하세요. 왜 못 합니까? 앞으로 이 문제는 계속 제가 체크를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관심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조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먼저 영광 장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역을 잘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박람회가 잘 되고 또 방역까지 덤으로 잘 돼서 좋네요.
지금 농작물 부산물 있잖아요?
지금 그 부산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강진 같은 데는 파프리카도 있고 지금 특화작목들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탄소제로도 해야 되고 해야 될 일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부산물들을 어떻게 지금 처리하고 있는가요, 농가에서?
대부분 현장에서는 한쪽에 그냥 모아서 태우거나 아니면 일부 퇴비로도 활용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대단위로 한 단지들은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지금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죠? 본 위원도 여러 군데서 그런 말씀들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부에서는 지금 소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것도 지금 불법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도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뭐가 있어요?
아직까지 저희들은 그거하고 비슷한 겁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거고 또 저온저장고에 저장을 해서 부패되는 농산물에 대해서 저는 최근에 그것을 인지를 했습니다마는 이게 폐기물법에 의해서 처리를 하다보니까 현장에서 농업인들은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은 우리 친환경농업연구소장한테 이야기를 해서 이것을 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를 해봐라, 이렇게 얼마 전에 제가 지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거하고 같이 맞물려서 위원님께서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하게 되면 아마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들을 연구를 해서 농가에서 잠재적으로 어떤 불법소각을 하는 것도 지금 범죄잖아요, 어찌 보면.
그런 부분들을 우리 기술원에서 선제적으로 어떤 대안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예, 알겠습니다.
행감이지만 이런 부분들이 오늘이라도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 부분은 현장에서 나오는 문제고 또 저희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지적한 사항이 제대로 이행됐는가 좀 봐야 될 것 같아서요.
지난 번 제가 우리 유자 관련 되어가지고 이야기했었는데요, 제대로 가공까지 해가지고 비타민C가 많은가 하고 가공까지 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우리 책자에 보니까 전혀 그런 말이 언급이 안 돼 있더라고요, 보니까.
유자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유자도 지역특화품목으로 선정이 돼서 생산부터 가공까지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완도, 고흥 중심으로 해서 연구도 하고 그다음에 그거 가공제품도 저희들이 수출까지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음료수만 지금 하고 계시는데 우리 레몬C 같이 실질적으로 비타민C가 유자가 더 훨씬 많이 있어요. 그런 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들고 다니면서 고형물질같이 해가지고 만들어서 판매하면 굉장히 유자 같은 것은 농가소득이 증대할 것 같은데 전혀 그런 것이 없고요. 또 한 가지 물어보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생산만 하지 가공유통을 거의 안 해요, 쌀 같은 것도 일단 생산하면. 앞으로도 우리가 고부가가치를 할 수 있게끔 쌀도 전환점이 돼야 되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하고 저도 100%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뭐냐면 제가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보리나 콩, 밀 같은 거 지금 거의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수입을 많이 해오지 않습니까? 밀 같은 것은 99.4%, 99.5% 정도인데 0.1%, 0.2%가 우리 국내산인데 실질적으로 국민들은 뭘 많이 먹는가, 지금은 콩이나 밀을 많이 먹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쌀도 많이 먹지만 거의 주식으로 하고 있지만 거의 밀 같은 거나 보리 같은 걸 지금 많이 먹더라고요, 지금 보니까요. 특히 콩도 마찬가지고 그런 걸 앞으로도 우리가 개발하고 육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도 좀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지금 안 돼 있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앞으로 우리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는 것도 좀 보시고 그런 거 많이 개발하셔야 될 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 것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위원님께서 밀 연구를 우리 기술원에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을 해 주셨었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안 그래도 밀을 저희 기술원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유전자원을 저희 진흥청에서 저희들이 몇 종을 가져왔습니다. 그다음에 내년도에도 저희들 밀 생산단지 지금 우리 전남이 제일로 전국에서 밀 단지가 많거든요. 내년에 국비사업도 굉장히 큰 사업을 저희들이 한 30억짜리 사업을 유치를 했습니다.
또 한 가지 뭐냐면 우리가 밀도 거둬들이는 추수를 할 때 기계도 개발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외국 같은 데는 밀이나 보리 같은 거 추수할 때 기계가 하지 않습니까? 기계화 영농하는데 우리 체형에 맞게끔 우리도 기계화 영농화를 많이 추진해야 될 것 같아요. 그것도 한번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외국 같은 데는 대량 영농 기계화 하다보니까 기계가 큰데 우리는 산골이나 이런 데 작은 데에 밭들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축소시켜 가지고 소형으로 할 수 있게끔 충분히 우리가 고민도 하셔가지고 그런 것 좀 연구개발 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우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입니다.
원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지난 6월에 우리 완도 망고농장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질의할 내용은 작년에 제가 계약부분에 대해서 질의했었죠? 작년에 공사계약 알고 계십니까? 기억나세요? 작년에 제가 질의한 게 기억나시냐고요, 혹시? 제가 작년 행감 때 질의한 것 같은데 기억 안 납니까? 그것을 제가 세세하게 질의했었는데 오늘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생각보다 공사발주와 물품구매를 많이 합니다. 그렇죠?
예,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까…….
그러니까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특히 조달청 구매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조달청 구매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다단계 2단계라든가, 다수공급자계약 방식, 지금 여기 조달청 3자단가계약,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보니까 거의 대부분을 조달청 3자단가계약만 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다수공급자계약이라든가 2단계 경쟁입찰은 전혀 없어요.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그 계약관계는 저희 행정에서 하다보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계세요?
우리 운영지원과장님이 대신 답변을 하는 걸로……. 위원장님, 우리 운영지원과장님이 대신 답변을 하시는 것으로…….
예, 그래요.
간단하게 조달청 3자단가계약만 하고 있는 이유를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왜 그런고 하니 다단계 다수공급자계약하고 또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방식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방식이 조달도 계약방식이. 그런데 대부분 제가 보니까 금액이 9억짜리도 있고 5억 이상도 조달청 3자단가계약으로 했어요. 그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안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뭐 하러 나오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다시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요, 저희 지역에 관계된 문제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38쪽, 지역특화 과수 신품종 육성 및 스마트팜 기술 개발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우량계통 3종 선발이 비파, 석류, 키위인데 지금 완도에서도 비파를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혹시 원장님 알고 계세요?
예, 알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재배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완도 정확한 읍면 단위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고 20∼30㏊ 정도…….
그런 게 안타까워요. 완도 신지에서 비파를 가지고 식초, 비파와인, 비파 여러 가지 물품들을 생산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할 때는 아주 거창합니다. 그런데 지금 가서 보면 활성화 안 돼가지고 이분들이 어렵습니다. 비파라든지 많이 생산했는데 그런데 이런 데 보면 내용들은 거창한데 실제로는 현장은 그렇지 않다, 이 부분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모르고 계시죠, 비파 완도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지를 알고 계십니까?
비파를 하고 있는 것은 제가 알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실제로 현장에…….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인이라든가 식초라든가 음료수라든가 비파가 좋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많이 활성화가 안 된다, 그것이 안타깝고요.
지금 소비 쪽을 이야기하신 거 판매, 유통 이쪽 부분이 부족하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우리 기술원에서는 도움을 안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제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챙겨보십시오.
그리고 또 40페이지 아열대과수, 지난 6월에 원장님이 우리 완도 군외 망축에 방문했을 때 아열대 애플망고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활성화시키고 농가에 많이 보급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그 이후로 혹시 대책이라든가 그런 거 하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지금 애플망고 같은 경우에는 재배농가가 꽤 됩니다, 우리 도내에. 그다음에 현재 판매금액도 잘 받고 있고, 다른 품목에 비해서. 그다음에 이 부분 애플망고는 우리 지역농협하고도 같이 공동브랜드 오매향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이 브랜드로 해서 농협지역본부하고 같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농가들이 직거래 하는 농가도 있지만 전남에서 오매향이라는 전남 공동브랜드로 해서 애플망고는 지금 현재 잘 나가고 있습니다.
애플망고가 마지막 생산돼서 판매하기까지 과정이 아주 힘듭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온 기술개발도 그렇고 그렇죠?
그래서 그날도 저희들이 큰 뭐는 아닌데 요구사항을 했는데 아직까지 대책이 안 세워지고 지원이 안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도 한번 챙겨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흑염소 브랜드 봐보십시오, 49페이지. 흑염소 하면 어딥니까?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흑염소 하면 완도 약산흑염소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완도 약산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약산흑염소 완도에서 브랜드를 등록해야 되는데 다른 타 지역에서 브랜드를 등록해버렸어요, 약산흑염소를.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걸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왜 약산흑염소가 유명하냐, 약산흑염소는 뭘 먹고 사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렇죠. 약산흑염소가 유명한 이유가 약산에만 살고 있는 약초 삼지구엽초를 먹고 산다고 해서 유명합니다. 그런데 여기를 보니까 안타깝게도 연구에 삼지구엽초에 관한 연구가 하나도 없어요. 돈 56억을 들여서 연구를 하는데 제가 보기에 흑염소 먹이가 삼지구엽초 병합을 해서 해야 이 흑염소 브랜드가 개발이 되고 육성이 될 텐데 저는 이게 잘못 나오고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제가 이 흑염소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작년에 제가 와서 보니까 흑염소가 전남이 전국의 1위더라고요. 저는 그동안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 축산연구소하고 해가지고 이것도 공모과제로 해가지고 진흥청에서 지역특화품목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그 부분 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은 제가 반드시 포함을 해서 이제 연구가 시작이 됐기 때문에, 이것뿐만 아니라 또 행정에서도 우리 축산정책과에서도 앞으로 흑염소 관련해서 판매유통 쪽으로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정부안에. 그래서 같이 이렇게 가는 걸로 저희들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반드시 같이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삼지구엽초가 흑염소 먹이라 약산이 유명한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꼭 유념해 주시고 우리 원장님께서 바쁘신 일정 중에 완도를, 섬에 수산만 하는 게 아니라 농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노지감귤 제가 몇 번 말씀드렸죠?
그 후로 대책이 있었습니까? 냉해피해 이후…….
거기를 전혀 못 가고…….
아니 대책이라든가 보상이라든가 특별히 다른…….
보상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박람회 준비 때문에 현장을 못 갔습니다마는 다음 주에 가고 거기는 우리 과수연구소장님하고 우리 직원들이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거기 소안도의 지역별로 또 피해양상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감귤이 또 우리 전남 완도의 지역특산물로, 특화품목으로 육성이 될 수 있게끔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다음 주에 제가 한번 방문할 계획에 있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라남도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데는 소안도밖에 없을 것입니다, 노지감귤 그렇죠?
이 부분을 특화시켜서 육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진권 위원입니다.
쉬는 날도 반납하시고 국제박람회 성공을 위해서 애써주신 우리 박홍재 원장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박람회 개최에 항상 노심초사 지역마다 돌면서 홍보하고 개최될 때까지 성공적으로 마치신 정한로 사무국장님과 기술원 전 직원 분들께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질문할 사항은 도내 농산물 가공농가 현장 애로기술 해결 및 상품화 이 부분은 18페이지에 있거든요.
우리가 가정간편식 개발은 우리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지금 코로나 시기에 문화가 바뀌면서 가장 필요한 어떤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에 대해서 지금 많이 이렇게, 간편식뿐만 아니라 식품연구에 관해서 많은 제품들을 생산해오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여기 와서 자료로도 보고 또 기술원에 가서 그동안의 성과들을 많이 봤거든요. 근데 히트상품이 없습니다. 히트상품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사실은 홍보 부족을 많이 찾거든요.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품만 만들어주지 그 차후 대책이 없다.
제가 요즘에 텔레비전 볼 일이 많아서 건강프로그램을 많이 봐요. ‘엄지의 제왕’ 잘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알토란’ 이런 거 보면 어떤 식품의 원리에 대해서 많이 건강에 관련이 있는 홍보를 많이 합니다, 연구 결과를. 그래서 혈압을 낮춘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이렇게 인체에 좋은 부분을 연구하면서 그 텔레비전 화면 프로그램이 딱 끝나면 홈쇼핑에서 거기에 관련된 상품을 팔아요. 이게 뭐냐면 사실은 다 연결이 되어 있단 말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정말 우리 지역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농작물에 대한 개발을 했을 때 식품개발이나 이것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농축산식품국하고도 같이 이렇게 협업을 하시든지 해서 연구만 하지 마시고 이것이 팔려가지고 국민들한테 선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 취지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예, 그 부분은 위원님하고 저하고 똑같은 공감합니다. 제가 와서 느꼈던 부분이 지금 위원님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굉장히 연구개발은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게 시장에서 팔리느냐 이 부분이, 그래서 저는 앞으로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시작을 해서 이게 팔릴 수 있게끔 그래서 저희들이 여수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번에 박람회 기간 동안에도 저희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우수 상품을 GS슈퍼에 판매 기획전을 했거든요. 제가 다른 일정은 다 취소하고 제가 직접 서울까지 박람회 기간이지만 갔습니다. 그게 바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우리 기술원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이 히트상품이 뭔가 나와야 된다는 게 제가 계속 강조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게 지금 똑같이 아까 이철 위원님께서도 비파 관련해서 가공제품을 만들어 놓는데 판매가 안 된다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판매유통 쪽으로 언제나 신경을 쓰고 있고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개발할 단계부터해서 거기에 바이어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바이어들 참여를 시켜서 현재 시장의 소비 트렌드가 어떤 것을 개발해야 되냐, 그 기획단계부터 참여를 시켜서 하라고 제가 계속 지금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파기름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이것도 하나 이렇게 만들어 놓고 할 게 아니라 대파도 상당히 우리 수급조절에 따라서 가격 폭락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가공이 절실히 필요한 어떤 작물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백종원이 라면을 잘 끓인다 해서 대파로 기름을 만들어가지고 하더라 이 말이에요. 그러면 그 옆에다가 우리가 만든 대파기름 하나 세워놓고 하면 소비자들은 바로 따라서 합니다. 상당히 영향력이 큰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기술원뿐만 아니라 우리 공무원님들이 기왕에 농가를 위해서 연구를 하고 지원을 해준다면 그것까지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냐, 저는 그런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아까 우리 최병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밭농업 기계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고흥 같은 경우도 우리 지역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지금 마늘 9월에 심고하면서 대개 보면 노인연령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밭농업이 상당히 기계화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도내에서 지금 밭농업 기계화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파종부터 수확까지 하는데 전체적으로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50% 이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중점을 둬야 되겠죠?
예, 당연합니다.
그러면 밭농업 기계도 기계다 보니까 영농교육을 시켜야 되잖아요, 기계교육을. 그런데 대개 보면 이 작물자체가 지금 양파라든가 필요한, 밭이 대부분 마늘이나 양파거든요, 고흥 같은 경우도. 그러면 노인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젊은 영농보다는 집에서 조금씩 하는 부분 가내농업이 강하기 때문에 기계화를 할 때 노인이나 어른들도 할 수 있게끔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교육 같은 경우 보면 기술원에서 항상 청년, 귀농 이 부분에 치중되다보니까 정말 필요한 분들은 그분들한테만 의지해서 농사를 지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분들한테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 곧 있으면 새해 설계교육이 시작이 되거든요. 거기에 농기계 부분 포함도 강화를 하고 또 위원님이 지적하신 고령층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까지 교육과정에 포함을 시켜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임대사업소도 또 잘 될 거 아닙니까? 더 애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태수 위원입니다.
제가 그전에 질문을 드렸던 내용들입니다. 우리 농업인학습단체 육성기금 활용 방안에 대해서 그때 제가 말씀을 했죠? 올 12월로 해서 일몰 예정이잖아요?
어떻게 되었습니까? 진행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지금 행정에서는 일몰로 이미 결정이 됐고요, 통폐합으로 해서. 대신 내년도에 학습단체의 저희들이 건의를 받아가지고 필요한 예산을 일반예산에 집어넣는 것으로 이렇게 학습단체하고는 같이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필요한 사업들은 기금에서 할 수 있는 사업 외에 플러스알파로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45억 원이죠? 농업인단체하고 생활개선회, 4-H 이 3개 단체가 협의를 해서 45억을 일몰제로 그냥 도에서 가져가버렸네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이자수입이 연간 6900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보니까 각 단체별로 1년에 2300만 원 정도밖에 지원이 안 되는 거예요, 기금일 때. 그런다고 해서 그 기금을, 조례에서는 그 기금을 활용해서 쓸 수 있게끔 조례는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단체에서 그 기금을 통째로 쓸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행안부에서 지침이 통폐합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고 그래서 저희들 그 2300만 원 외로 해서 사업들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내년 일반예산에 반영을 시켜서 지원을 해 주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내일모레겠죠? 예산 심의할 때 나오겠네요?
대략 얼마나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요구는 한 1억 정도 요구를 했는데 아마 예산부서에서는 거기까지는 어렵다고 난색을 표하고 1차적으로 아마 7000만 원 선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300보다 7000만 원이 되기 때문에 거의 4700만 원 정도 증액이 된 거죠.
3개 단체에 약 7000만 원…….
별도입니다. 따로따로입니다.
그런데 돈을 증액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단체가 필요로 할 때 돈 예산을 지원해야지 일률적으로 그냥 7000만 원씩 예결위 심의할 때 또 나오겠습니다만 그런 식의 예산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지 않습니까? 단체에서 필요할 때 사업의 어떤 계획이 있을 때 하는 것인데 우선 일몰제로 돈 우리가 가져왔으니까 거기에 보상하는 차원에서 한번 7000만 원씩 줄 테니까 지금 이런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안 써야 돈을 이천 몇 백이었는데 7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예산이 급속도로 지금 확대가 되어버렸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는 거기 돈 액수에 맞춰서 사업을 또 진행할 거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예산보다는 본 위원이 3개 단체가 자율적으로 어떠한 장치를 마련해서 정말 필요한 데 그 협회에서 맞는 예산을 써야지 그냥 일률적으로 일몰 예정인데 돈이 들어왔으니까 그렇게 한다, 이것은 좀 잘못됐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내용은 나중에 예결위 때 다시 한번 내용을 한번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3개 단체별로.
그다음에 지금 장흥의 청태전 차, 물론 우리 원장님 오셔가지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 부분은 제가 굉장히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장흥 청태전 생산자 숫자도 적지만 또 면적도 사실 작지 않습니까? 또 그런 반면 가격은 또 고가의 가격이어서 소비자들이 찾는데 애로사항도 있고 하는데 앞으로 이 청태전을 과연 우리 보성의 녹차하고 비교했을 때 청태전 보급을 과연 우리 전남도에서도 해야 되는가 이것을 원장님 의견을 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부임해서 위원님께서 강하게 요구를 하셨고 그동안 우리 차산업연구소에서 청태전 관련해서는 그렇게 많은 연구는 안 했습니다만 최근에 와서 장흥하고 같이 연구를 하고 있고 또 거기에 필요한 예산지원도 지금 사업들도 이 부분은 저희들도 해야 되겠습니다만 아마 장흥군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장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또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원, 위원장 정광호와 사회교대)
청태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나름대로 연구도 많이 해야 되고 기술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이러한 역할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또 생산이 너무 적게 나오니까 이걸 좀 확대하고 싶어도 그렇게 못 하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재배당 면적을 늘릴 수 있게끔 도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좀 이런 부분에 농가들이 이제 시작해가지고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보조로 해서 이분들이 관심이 없는 분도, 지금 농업이 굉장히 우리 전남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다하면 품종도 다변화해서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은 제가 들었습니다. 청태전 차 음료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개발하려고 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다른 것하고 대중화를 해서 블렌딩 쪽으로 개발을 하는 것으로 지금 제가 들었거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지금 광동제약하고 같이 협약을 해서 이게 소비가 많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 광동제약하고 협력을 해서 그쪽에서 대중화로 소비를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굉장히 반가운 말씀이고 고마운 말씀인데 방금도 제가 이야기했듯이 재배면적은 작은데 광동제약같이 그렇게 큰 제약회사하고 협의를 해서 한다는 게 물량이 도대체 얼마나 나오겠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그것은 고마운데 이런 재배면적을 늘릴 수 있도록 기본부터 바꾸자 저는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싶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것을 우리 원장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장흥하고 협의를 해서 청태전이 참 먹을 만 하잖아요, 저희들이 보면. 중국의 보이차를 뺨치는 차라고 그러는데 능가하는 차라고 하는데 사실 가격도 좀 비싸고 아직 알려지지 않고 그래서 많이 나오지도 않으니까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역점을 두고 원장님이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양배추, 올해 양배추가 가격폭락이 굉장히 많이 되었죠?
우리 전남이 전국의 약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나요?
제가 정확한 수치까지는 아직, 많은 면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양배추하면 전국의, 아마 우리 전남에서 특히 무안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양배추가 애로사항이 많잖아요. 연작의 피해도 있고 지금 재해로부터도 그렇고 또 이번에는 생산량이 너무 많아서 가격이 폭락이 되고 또 가져갈 상인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갈아엎잖아요. 산지에서 폐기하는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이러한 전철을 안 밟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부분은 저도 부임해가지고 와서 해년마다 우리 전남에서 양파뿐만 아니라 대파도 마찬가지고 양파, 양배추, 그다음에 마늘 이런 부분들이 돌아가면서 수급의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는 작년에 제가 오자마자 우리 농업기술원 가공팀에다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이 부분은 가공 쪽에서 풀어보자, 이렇게 제가 이야기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좀 전에 대파 같은 경우에도 대파기름이라든지 양파도 양파간장이라든지 아니면 분말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성과는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기다리면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가공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은 올해 이렇게 가격이 폭락이 됐는데 여기에 대한 지원 같은 것은 도 차원에서는 계획을 안 하고 있습니까?
그 부분은 농정국에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이야기하는 아마 5대 채소에 관련돼서는 이미 규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가격이 하락됐을 때 일정한 부분을 행정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농정국 소관이라서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하냐면 농정국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우리가 어떻게 보면 수입량만 쿼터량을 조절할 게 아니라 지금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우리가 국내에서도 이런 쿼터량을 정해서 우리 전남에서 지금 양배추를 얼마 정도 생산해야 되는가 해서 또 양배추 하는 시군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어느 정도 하자 하는 이런 협의들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올해 가격이 좋으니까 내년에 또 합니다. 생산농가가 더 늘겠죠.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가격이 폭락이 되는데 가격이 폭락이 되면 또 지원하는 것하고 우리가 판매하는 것하고는 가격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이중으로 정말 어려움을 안 당하게끔 우리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 그런 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물론 좋은 품종을 재배하고 만들어내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유통하는 것도 고민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면 뭐합니까? 시장에서 판매가 안 되면 그것은 폐기처분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일이 안 벌어지도록 우리 원장님이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서 정말로 그러면 무안에다 재배 농가를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평수를 정해서 할 것인가 이런 것도 시장·군수들 또 있잖아요, 그런 협의회도. 이런 데서 이야기가 나와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양파뿐만 아니라 쪽파도 올해 피해가 많죠? 쪽파도 굉장히 피해가 많은데 이러한 농작물이 대체적으로 우리 전남이 주로 하고 있는데 전남에서 생산되는 게 농업하고 수산, 축산이잖아요. 그런데 작황이 좋고 가격을 제대로 받아야만 우리가 정말로 농사에 전념하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것인데 이거 올해 재배해놓고 가슴이 덜컹덜컹 합니다. 언론 보면 가격 폭락된다고 하면 농가 입장에서 이거 하루저녁만 생각할 거예요? 이것이 폐기될 때까지, 유통이 될 때까지 고민을 하잖아요?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다시피 저희 기술원 내에서 노지채소 관련된 수급 예측 모델이라든지 그다음에 생육 앞으로 얼마 정도 생산이 될 생산량에 대한 예측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관련된 데이터들이 수집이 되고 분석이 되면 지금 말씀하셨던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서 미리서 저희들이 예측을 해서 앞으로 양배추가 됐든 우리 전남에서 주 작목으로 심어질 품목에 대해서는 예측이 어떻게 된다, 지금 현재 재배면적이 어느 정도 심어졌다, 이런 부분들을 농정국하고 잘 협의해서 미리서 사전에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보성에서 한우경진대회를 했죠? 원장님 그때 오셨어요? 제가 못 본 것 같은데요?
저는 못 갔습니다.
그랬죠? 한우경진대회의 목적이 뭡니까?
일단 한우에 대한 홍보도 있지만 또 경진대회에서 나름대로 상을 받게 되면 가장, 아마 가격도 그만큼 상승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또 그만큼 한우에 관련된 개량이라는 한우농가에 대한 의식도 고취시켜 주고 그러지 않냐 이렇게 저 나름대로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맞죠? 제37회 했으니까 37회 동안 한우경진대회를 하면서 어떻게 보면 한우농가에게 개량을 할 수 있는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또 고급육으로 우리가 생산할 수 있게끔 행정에서 하는 역할이죠, 이게 어떻게 보면. 결국에는 한우를 개량해서 고급육을 만들어서 축산농가는 소득을 창출하자, 지금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과연 이게 37회까지 했는데 제가 그날 행사에 먼저 가서 행사장을 둘러보고 저도 소를 보고 하니까 암소, 수소, 미경산우 이렇게 나와 가지고 있는데 사실 육안으로는 제가 판정을 할 수가 없잖아요. 결국에는 이 소를 출하를 했을 때 도축을 했을 때 과연 고급육의 소인가, 아닌가, 개량이 되어 있는가, 안 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인데 37회 정도 이렇게 했다면 우리 전남에서 사실 경제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게 축산입니다. 그중에서도 한우가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결국에는 소 한 마리 출하해서 얼마 이득을 버냐, 소득을 창출하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근데 사실 우리 전남이 어떻게 보면 이러한 쪽의 소득을 많이 창출해야 되는데 과연 그러면 고급육으로 전남이 가 있냐, 성적을 놓고 봤을 때. 저는 이게 물음표가 붙여지거든요. 물론 축산시험소장님도 계시지만 연구를 좀 더 해야 된다. 개량을 좀 더 해서 정말 일본 화우가 소 한 마리 내면 3000만 원 받듯이 우리도 지금 가격이, 물론 좋은 소는 그날 보니까 이천 몇백만 원도 받고 보성 가축시장에서 경매단가가 꽤 높은 소도 있고 했어요. 그런데 그런 소는 어떻게 보면 돌연변이죠. 돌연변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만 이게 나름대로 농가가 고생해서 좋은 소를 만들어 냈을 때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건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이러한 일들이 소를 출하했을 때 그래도 우리 전남 소가 어느 정도 전국에서 나가면 전남에서 오는 소는 고급육 등급이 이렇게 나오더라 하고 인정을 받는 우리 전남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한다는 것이죠.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위원님하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그래서 우리 축산연구소에 아마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우리가 한우육종센터를 금년 8월에 설계를 완료해서 앞으로 우리 축산연구소에서 한우 관련해서 수정란 이식이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앞으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우리 전남 한우가 타 지역에 비해서 육질도 높고 가격도 높고 제가 작년에 부임해서 우리 축산연구소에 첫 방문해서 첫 번째 제가 숙제를 줬던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한우를 보유할 수 있는 연구를 해라,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어떤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지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축산연구소에서 그와 관련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답변을 시원하게 해 주셔서 더 이상 안 묻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우리가 수정란 이식을 하고 한우개량을 하려면 정말로 제대로 된 소 만들어 개량을 하려면 몇 년 정도 세월이 걸리겠습니까?
그 부분은 3년에서 한 5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좀 빨라졌네요. 예전에는 한 7년 정도 걸렸습니다. 개량 한번 하려면 7년 정도 걸렸는데 이게 개량의 숫자가 미미하다 보니까 별 의미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본 위원이 오늘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여기는 축산시험소가 있기 때문에 개량을 대대적으로 해야 된다. 그래서 소 100두, 200두, 300두 해가지고는 이거 안 돼요. 우리 전남에 소가 몇 두입니까? 몇십만 두 되잖아요?
근데 이 소를 전체 개량을 해야 됩니다. 개량을 하려면 3년 걸린다는데 어느 세월에 이 수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대대적으로 많은 소가 개량이 될 수 있도록 이제 공급을 확대하자는 거죠, 본 위원이 하는 이야기는.
그래서 이러한 일을 좀 할 수 있게끔 원장님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예산이 지원이 돼야 되겠죠, 그런 일들이 되려면. 그래서 거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순천 출신 서동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욱 위원입니다.
얼마 전에 농업박람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작년 감사 때 국비 확보나 R&D 관련해서 질의를 했는데 올해 성과들 보니까, 수치로 나와 있는 거 보니까 올 한 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농업 선진국들이나 이렇게 보면 기존 농업들 외에 새롭게 발달하는, 발전하는 방향 자체가 스마트팜이 한 축이 있고 또 한 축은 케어팜이 있어요. 이 케어팜이라는 것은 원장님 아시지만 실제로 기존의 농업 생산활동에 보건의료, 케어 서비스가 결합한 그런 개념 아니겠습니까? 제 인근에도 발달장애인들이나 지적장애인들 생활시설들을 준비를 하시는 분들 보니까 거주시설 외에 유리온실을 통해서 발달장애인들이 그래도 적절한 노동들이나 자연친화적인 이런 환경들이 치유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 준비하시는 분들을 봤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이게 단순하게 치유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의 또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도 있거든요. 농가나 농원이나 이런 것들 통해서 새로운 수입 창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농업기술원 쭉 자료를 보니까 이게 너무 좀 협소하게 치유농업 자체를 바라본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이건 뭐냐면 보건의료서비스가 결합이 되지 않고 일종에 곤충 귀뚜라미 애완용 이런 어떤 개발하는 것들도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보건의료서비스가 결합이 되는 모델들을 개발하는 것이 저는 기술원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준비하고 계신 게 있나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이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치유농업법이 시행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래서 치유마을이라든지 대규모 큰 규모로 가야 되지 않느냐는 게 지금 제 생각이고 그래서 이번에 정부안에 못 들어 왔습니다마는 국회에 저희들이 치유마을을 우리 전남에서 시범적으로 하겠다. 지금 말씀하시는 어떤 작은 규모가 아니라,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유럽 같은 경우가 치유가 지금 보건하고 같이 연결이 돼서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마는 연간 소득이 1억에서 1억 5000까지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작년도부터 치매센터하고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전남치매센터가 있고 광주치매센터가 있는데 거기에 치매환자들이 와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정부에서도 치유농업이 좀 더 넓은 보건까지 같이 갈 수 있는, 그래서 지금 이 법은 진흥청 소관인데 얼마 전에 청장님도 현장 방문하시면서 이게 반드시 의료보험하고 같이 연계가 돼야 된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아마 입법활동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보완이 되게 되면 보다 넓은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치유농업 쪽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도 거기에 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지금 업무보고나 행감 자료를 봤을 때 농업기술원에서 치유농업 그러니까 케어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정확하게 정립이 안 돼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기존의 농업생산 활동 플러스 의료서비스가, 치유서비스가 제공이 되는 이런 개념으로 정립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이게 유형도 달라지고 범위도 달라집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보통 시쳇말로 우리 요양시설 있잖아요. 요양원이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개념이 아니라 거동이 가능하신 분들은 적절한 노동하고 그다음에 자연친화적인 환경들 그다음에 그런 것들에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이 되면 훨씬 기능적으로 좋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유형이나 이런 것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냥 단순돌봄형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체류형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장기 거주형이 있을 거고 해서 이런 초기 모델들은 기술원에서 개발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도 그것은 100% 공감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 해서 치매센터하고 하신다 하는데 그런 것들도 하나 있을 거고 장애인 관련해서도 하나가 있을 거고 해서 최소한 유형별로 한 개 정도는 시범모델을 만들어야지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고 일선 시군에 맡겨 가지고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원장님이 복지국하고도 협업을 하셔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최소한 이 개념자체를 정립을 하고 그다음에 기본모델 자체를 제공하는 것이 농업기술원의 임무다, 책임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요즘에 1인 가구, 2인 가구가 대세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비나 이런 것들도 달라진다고 생각을 해요. 저도 집에 내년이면 2인 가구가 되는데 지금은 3인 가구입니다. 집에 큰 수박이 들어오면 소비를 못 해요. 두 식구가 먹으면서 큰 수박이 소비가 안 돼요. 결국에는 다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것이거든요. 수박이나 메론이나 이런 것들 대형 과수나 채소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사회적인 트렌드 자체가 갈수록 1인 가구, 2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들이 대세인데 거기에 맞춰서 과수나 채소도 소형화시키는 것들 또 언제인가 보니까 광양의 미니수박…….
예, 미니수박 최근에 인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껍질을 그냥 배 깎듯이 깎아가지고 먹더라고요, 보니까.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요즘에 핵가족화 시대에 맞춰서 그런 거에 대한 연구개발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예, 그 부분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하신 미니수박 같은 경우도 새로운 소득작물로 지금 인기를…….
그러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죠. 검토를 하셔 가지고 수박은 이미 되어 있으면 메론도 가능한지, 사과도 작은 사과들 나오잖아요.
그다음에 파프리카도 작은 거, 오이도 작은 거 그런 식으로 연구개발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용역비나 물품구입 관련해서 자료들이 있는데 지금 현행법도 그렇고 우리 조례도 그렇고 용역이나 물품구매와 관련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들이 있죠?
그것이 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나 기관장에 대한 평가를 해서 인사 자료까지도 활용이 되고 연동이 되는데 이 자료만 봐서는 이게 용역이나 물품구입 관련해서 사회적기업이 전혀 안 보여요. 지금 비율은 어느 정도나 연간 하고 계세요? 지금 3%로 되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봐도 없어요.
그것은 별도로…….
통계된 자료 있으면 주시고…….
예, 별도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게 자료가 잘못 작성되지 않고서는 안 보이니까 최소한 3%에 맞춰가지고 사회적기업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장애인기업들도 그런 제도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그 프로테이지에 연연하지 마시고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를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동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종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또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요, 간단하게 두세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농수산위원회에 와서 거의 1년 반 지금 넘어가고 있잖아요. 1년 반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 농수산위원회 활동하면서 우리 농업기술원이 가장, 이런 생각을 좀 해봐요.
우리 업무 간에 유기적인 업무 협조가 잘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한두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우리 연구개발국하고 또 기술지원국 그리고 교육, 현장교육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요. 그리고 또 우리 본청의 농정국이라든가, 원장님?
지금 제 나름대로는 제가 역점을 가장 둔 게 특히 행정하고 있는 농정국하고 우리 기술원하고 먼저 최우선적으로 유기적으로 해야 된다. 모든 자료도 공유를 하고, 그다음에 당연히 우리 연구하고 지도는 또 같은 배를 탔기 때문에 같이 가야 된다고 항상 제가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좀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좀 미흡하다?
제가 많은 감사자료를 보면서도 좀 느꼈던 게 뭐냐면요, 전자에 원장님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항상 그렇지 않겠습니까?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의 정말 소통이라는 게 우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늘 얘기하면서도 또 말 못할 때가 있는 게 현실이에요. 하지만 우리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은 정말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연구개발국은 개발국 따로 또 기술지원국은 기술지원국 따로 또 교육은 또 교육 따로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점 없지 않아 자료를 보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얘기하고 싶은데 지금 현재 우리 첨단농업기술을 개발하고 나면 농업교육과와 계속 교육이 연계가 되고 그렇습니까?
예, 그런 부분들은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업무보고 자료 74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소 이해를 좀 못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74페이지에 보면 농업마이스터, 생명농업대학, 경영자과정 이 교육내용이 매년 제가 봤을 때는 비슷한 것 같아요. 다만 과정개수와 이수인원만 좀 차이가 나는데 이게 연구개발을 하면 이런 새로운 교육과정도 있을 것인데 이렇게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이런 하나의 예를 드는 것뿐인데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그 부분은 지금 농업교육과에서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교육주관을 하지 실질적으로 강의는 우리 연구나 지도나 이런 전문가들이 거기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새로운 스마트팜이라든지 새로운 업무들이 왔을 때 용역부분 그 과정 등을 신설을 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해당 관련된 부서하고 협의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마 위원님께서는 이게 작목위주로 되다보니까 변화가 없고 똑같다고 생각이 아마 그런 오해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에 들어가게 되면…….
하고 있다?
하고 있으면 다행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의구심을 가져봤고요. 그리고 하나 또 우리 기술원하고 농정국 있잖아요? 그런 긴밀한 아까 업무협조에 대한 부분인데 예를 들면 그것도 업무보고 6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업무보고 6페이지 보면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하고 있는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이 있어요. 있죠?
이게 즉, 노지 스마트팜이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말하는 것이죠, 노지 스마트팜?
여기 보면 노지 디지털 실현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농정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아마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이해하기가 쉽게 시설 스마트팜 보급이라고 생각하면 되거든요. 그렇죠? 이런 부분에서 서로 기술개발해서 업무 협조가 또 거기에 관련된 회의를 하신 적 있는지?
그 부분은 같이 지금 농정국에서 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원예작물 위주로 지금 시설하우스를 고흥에 하고 있는 거고 우리 무인자동화 이 부분은 노지입니다. 노지인데 논하고 밭을 가지고 저희들이 한 53㏊ 정도…….
업무 성격이 중복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이해를…….
중복은 되지 않고 그다음에 협조관계는 저희들이 지금 고흥에 있는 혁신밸리추진단에는 저희 전문가 연구사 1명하고 지도사 1명을 거기에 파견을 보냈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원장님이 설명 말씀하셨던 것처럼 11월인가요, 청년창농타운 개관식 있죠?
개관식을 앞두고 있는데 어차피 저는 우리 전남농업의 미래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전남농업기술원의 역할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각 부서 간에 이렇게 아까 전자에 말씀했던 것처럼 소통을 많이 강화해 주시고 그리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그러한 저는 우리 조직구성원들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농정국도 마찬가지고요. 한번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려봅니다만 이러한 것들은 사안이 발생돼서 일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아까 우리 존경하는 곽태수 위원님도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러한 것들을 사전에 정기적인 그러한 어떤 공유의 장을 만들어가는 것도 저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원장님 해 나가실 수 있으신가요?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업무보고 67페이지, 그다음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251페이지, 업무보고 67페이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251페이지인데 거기 보면 보급형 스마트팜 조기 확산을 위해서 농협협력 시범단지로 75개소 확대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가요? 맞죠?
예, 농협하고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농협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더라고요. 이게 지금 농협하고 같이 했다는 사업을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자부담 경감을 위해서 농협이 대신 지원을 해주는 것인가요?
농협에서 일정한 부분을 지금 아마 전체 사업비의 30%를 농협에서 지원을…….
전체 사업비의 30%를 농협이 대신 지원한다?
자부담액을 낮출 수 있다?
자부담이 좀 줄어들죠. 농가 입장에서는 자부담이 줄어듭니다.
이게 자부담이 몇 %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자부담이 20%…….
자부담이 제가 알기로는 7%인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10%, 7%보다는 더 되네요. 10%인가요?
그러면 10%라고 쳐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 농정국에서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이라고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예, 알고 있습니다.
전자에 그 말씀을 드렸던 이유가 이게 자부담, 물론 농업기술원의 특성상 자부담이 적은 시범사업이 운영이 된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근데 이게 자부담이 워낙 차이가 나다 보니까 여기 사업은 자부담이 40%예요. 40%인데 자부담 사업이 적으니까 그 사업 신청이 그쪽으로 수요만 쏠린다는 거예요. 지금 집행률이 어떻게 됩니까?
그 부분은 저도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을 선호를 많이 한다. 그런데 지금 행정에서 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시설하우스를 지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쪽에서 시설개선 쪽으로 저희들이 개발한 말 그대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이잖아요. 그래서 시설 쪽 개선을 해주는 쪽으로 저희들은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사업이 잘못 됐다가 아니라 이러한 부분들은 앞으로 정말 충분히 담당부서인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이러한 업무들이 충돌되지 않도록 미리 사전 조율이 필요하지 않겠냐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와 유사한 업무들이 많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하나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 보면 여기 스마트팜 다부처 어떤 R&D사업의 최고 선정하셨던 것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다시 한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올리고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팜 다부처 R&D과제에 8개 과제 223억 확보했다고 선정되어 있어요. 그렇죠?
이 사업이 간단하게 원장님 어떤 사업입니까?
굉장히 범위가 넓습니다. 그래서 지금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추진하면서 R&D를 제가 알기로는 농식품부, 그다음에 과기부, 농촌진흥청 3기관에서 다부처로 해서 3300억 정도 되는 7년짜리 대형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이것을 전국적으로 공고를 한 것입니다. 그중에 저희들도 혁신밸리가 고흥에 들어오기 때문에 참여를 안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시설 쪽하고 그다음에 축산 쪽하고 공모를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8개 과제 223억을 확보를 지금 한 상태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겠습니까? 방금 원장님이 말씀하셨던 사업처럼 제가 올해 3월에 한국농정 언론에서 스크랩을 했어요.
거기를 보면서 느꼈던 것인데 보니까 방금 다부처 사업이 농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부터 7년간 국고 약 3300 아까 33억이죠? 그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런데 여기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여기에 48개 사업들이 그동안 계속해왔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미 우리 전남에서 8가지 223억인데 대부분 여기에 전체 사업의 48개 과제 중에서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현장에서 활용 중인 기술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관련된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 별도의 이게 지금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이거든요. 그 재단법인에서 이것을 총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 모집을 했고 거기에서 과제들이 나왔는데 농가들의 목소리는 현장과 동떨어져서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느냐, 의미가 있느냐 하는 면에서 볼멘 목소리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전남에서도 지금 거기에 보면 6개 과제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기존에 우리가, 아마 제가 알기로 이런 사업을 했을 때 스마트팜 혁신밸리하고 사전에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것들이 정말 같이 설계를 했던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들이 다시 과제로만 남지 말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가 연구만을 위한 연구 하지 말고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어떻게 농가에게 실용화 위주로 해 나갈 것인지, 그렇게 진행해 나갈 것인지 이 부분에서 우리들이 걱정하고 준비하고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농업기술원 내에서는 농정신문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한번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술원에서 하고 있는 과제만큼은 정말로 농가들이 필요하고 현장에서 필요하고 그다음에 직접 현장에서 실증하는 쪽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과제가 선정이 됐습니다만 지금 어떤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거기에다 언론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깊이 있게 고민해야 된다는 것이죠?
예, 시작을 이제 하기 때문에…….
시설원예도 마찬가지고 아까 축산분야도 마찬가지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반드시 챙겨서 현장에 맞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박종원 우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2분만 쓰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원에서 2015년부터 2년 동안 모판의 관주처리 병충해까지 방제하는 종합방제기술개발을 연구하셨죠?
그런데 원장님 지금까지 기술보급 상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그 부분은 저희 농업기술원에서 개발을 했고 제가 와서 파악을 해보니까 적극적으로 안 하고 약간 주춤한 상태고 그다음에 농가들 지금 일부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에서 나오는 약제 회사가 두 군데에서밖에 안 나오다 보니까 기존의 모판에 입제를 뿌린 데서 관주로 이렇게 전환하는 기술을 해야 될 단계인데 어떤 약제 선정을 하는데 혹시 아마 시군에서 그런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주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고흥이나 무안에서는 나름대로 많이 보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직접 현장 연시회를 봄에 모판에 할 수 있게끔, 그다음에 가격이 제가 보니까 입제처리를 하는 것보다 가격이 약간 더 높습니다, 일반 관행보다. 그러다 보니까 농가들은 좀 주춤하고 있는 실질적으로는 노동력이라든지 절감하고 한번 처리하게 되면 100일 동안 약효가 있거든요. 그래서 농가가 봤을 때는 본답에 약제를 안 하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데 그 부분이 아직까지 홍보가 덜 됐지 않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바로 현장에서 연시회도 하고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고 이 기술이 농가한테 전수가 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기술개발 했으면 우리 농가들이 기술이전을 하면 방금 원장님 말씀대로 예산도 절감이 되고 또 경제적인 효과가 또 있을 것이고 그렇죠?
2년에 걸쳐서 연구비를 들여서 연구를 했으니까…….
그런데 지금 무안하고 고흥 같은 경우는 지자체 예산으로 이것을 시행하고 있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기술원에서는 우리 지자체에다 예산 지원할 생각은 있으세요?
저희들이 병해충 방제 별도로 예산이 모판에 할 때 저희들이 병해충 방제 기본예산은 나갑니다. 그 나가는데 선택을 관행농법을 선택을 하냐, 관주 선택을 하냐 이 부분이 지자체에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라든지 아니면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홍보를…….
혹시 내년도 예산 요구액이나 편성액이 확정됐어요?
지금 예산은 어느 정도 예산부서에서 가안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 금액은 얼마에요?
지금 이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병해충 방제에 20억 정도 지금…….
예산 요구를 했습니까?
저희들이 내년도에 한 20억 정도 해서 도비 6억하고 시군비 아, 확정돼서 지금 1차 내려왔답니다.
도비가 6억…….
그다음에 시군비 14억…….
14억해서 20억 가지고 지원한다고?
그러면 혹시 금년도에는 고흥하고 무안은 지자체 예산으로 기술이전을 했고 다른 시·군청도 뭐 지원하는 게 있어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시군에서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A라는 기술, B라는 기술, C라는 기술 여러 가지 기술 중에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이것을 해라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관주처리가 비용이 절감이 되면 전체적인 시군에 확대 시행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 바로 뒤쪽에 두 분 계신 분들이 국장님이세요?
예, 연구개발국장님하고…….
그리고 그쪽에 계신 분들이 연구소장님들이시고?
다음부터 예산심의라든가 결산심의 할 때는 저 소장님들도 앞자리 그 의자에 앉아 계시라고 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가지고 위원들이 지적하고 적극적이고 좋은 것 제안을 하면 메모해놨다가 시행을 해야지 저 뒤에 계시면 쓰겠어요? 행정사무감사장 자리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잖아요? 그러죠?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원장님은 답변해야 하니까 마이크가 있어야 되니까 거기에 앉아 계신 것이고 앞으로는 그렇게 자리 배정하세요. 위계질서가 세네요, 기술원이.
철저하시네요. 우리 농수산위원회 소속 우리 직원들이 자리 배정을 딱 했었으면 그 자리가 아깝잖아요. 안 그래요?
농업기술원은 무엇보다 좋은 품종을 개발해서 농가들한테 기술이전을 해서 농가들 소득창출에 앞장서야 되는 곳이죠? 그러죠?
그런데 요즘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굉장히 심각하죠?
수산물은 더 심각합니다. 지금 전국의 소멸지구 1, 2위가 어디인지 아세요, 혹시 원장님? 모르십니까?
위기 지자체가 어디인지 아세요?
지금 전남 쪽이 고흥…….
고흥이 1위고 신안이 2위입니다. 심각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전국 소멸지구 1,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남이거든요. 그러면 이 일이 고흥하고 신안 일만 되겠습니까? 조만간 완도도 그렇고 강진도 그렇고 뒤따라 다 오겠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인구 소멸지구가 심각한데 인구소멸을 감수하려면 돌아오는 청년이 전남에서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계신 우리 청년농업이 정말로 소득창출 해가지고 부가가치가 좀 높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지만 다른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이 전남 쪽으로 이사를 올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농업기술원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원장님, 오늘은 우리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지적을 하는 것보다는 정책과 방향 쪽으로 계속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것이 뭐냐면 우리 전남농업을 발전시키자는 뜻인 것 같애. 그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내년도 본예산이라든가 내년도 시행 계획에 반영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를 진지하고 심도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시정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여 도정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일주일 이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감사는 오후 2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 19분 감사중지)
(14시 14분 계속감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시책은 더욱 보완·발전시키며 잘못된 시책은 시정·개선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의회에서 도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현장의 의정활동에서 인지한 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을 토대로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을 도민으로부터 평가받는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방식은 집행부 간부 공무원 선서, 해양수산과학원장의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선서 하는 이유는 전라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선서는 해양수산과학원장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간부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양수산과학원장 나오셔서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동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4일
<해양수산과학원>
원장 박준택
남부지부장 김원중
동부지부장 이경식
(선서문 제출)
계속해서 해양수산과학원장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나열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만 요약해서 간결하게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섬 주민 생활자치 실현과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0월 29일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하신 정광호 위원장님께 과학원 직원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과학원장 박준택입니다.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전남 수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정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58회 2차 정례회를 맞아서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 금년 한 해 추진했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해양수산과학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원중 남부지부장입니다. (인사)
이경식 동부지부장입니다. (인사)
신운용 서부지부장은 질병치료 차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해양수산과학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업무추진 방향, 2021년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 2021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주요 기능, 2021년 예산규모, 2021년 업무추진 방향 등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2021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입니다.
금년 한 해 주요 성과로는 수산업경영인 인원 축소에 따른 지속적인 해수부 방문 건의로 251명에 598억 원의 추가 선정을 받았습니다.
청년어업인 육성과 정착 지원을 위해 105명에 11억 원의 지원 자금과 20명의 창업어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였고 227명에 451억 원의 귀어인 창업, 주택자금 지원 및 귀어 전문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요 양식어장 해양환경 실시간 제공을 위한 어장관측장비 57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어류양식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복의 대량폐사 예방을 위해 국내 고유품종 교잡종 2종을 개발하였으며 어업들에게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톳 인공종자 및 가이식 기술개발을 성공하였으며 갑오징어 인공종자생산 기술과 안정적인 종자 방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김 신품종 햇바디 1호와 감태 현장기술을 확립하였습니다.
어업인 소득증대와 자원조성을 위해서 자체 생산한 인공종자를 해수어 2327만 마리와 갑각류 등 2462만 마리, 담수어 155만 마리, 수정란 5065만 개를 방류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수산물 생산 지원을 위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와 품종별 주요 질병발생 시기 예찰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영어활동 지원 및 복지지원을 위해 어업용기자재 무상 수리 등 건강관리교육 추진과 함께 안정적 영어활동 지원과 복지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수산관측 전망대회, 어업현장 소통간담회 등의 행사가 축소되었으며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복구공사, 전시환경개선 공사,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임시휴관 등으로 관람객의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전시환경개선과 다양한 전시행사로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지부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지원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조성을 위한 정책입니다.
첫 번째로 청년 어촌정착 지원 사업입니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1인당 최대 월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2개 시군 105명을 선정하여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두 번째,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입니다.
신규 창업어가 20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세 번째,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입니다.
당초 125명에서 251명으로 확대 선정하여 598억 원을 확정하고 어업기반 조성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사업입니다.
수산분야 창업자금 3억 원과 주택구입 자금 7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13개 시군 227명 451억 원을 지원 추진 중에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어촌 복지실현을 위한 어업인 지원입니다.
어업활동 지원사업은 연간 가구당 3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대체인력 채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시군 70어가 2237일 지원했습니다.
두 번째, 어업인 건강관리 교육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인해서 50명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낙도 의료기관을 추가로 실시하여 어업인 복지증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입니다.
9월까지 153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163회 2559척을 점검·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네 번째,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입니다.
어가당 2억 원 범위 내에서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424어가 397억 원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수산생물 질병관리는 도내 양식시설 5635개소에 대해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을 위촉하여 수산질병 예찰을 강화하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남부지부 소관입니다.
29쪽입니다.
감태 시험양식 연구입니다.
2020년부터 2021년 9월까지 성장도 조사와 전복 대체먹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먹이 부족 시기에 충분히 대체 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0쪽입니다.
킹전복 현장실용 산업화 연구입니다.
9월에 해상가두리 시험어장 3개소를 선정하여 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매우 좋은 성장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귀어학교 운영입니다.
지난 4월에 4기 과정을 5주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입교생 20명 중 19명이 수료하였고 만족도는 88%로 나타나서 매우 좋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10월에 20명을 선정하여 5기 과정을 이론과 실습교육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미래 수산전문인력 육성사업입니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위해 집합교육, 역량강화, 현장교육, 실무교육 4개 분야 11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10개 과정 4803명에 대해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고품질 신품종 종자 개발 보급입니다.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해풍1호와 해모돌1호를 60어가 3473g을 보급 분양하였으며 8600만 원 세입을 조치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전남해역 긴잎돌김 양식기술 개발입니다.
울산과 울릉도 해역에 자생하고 있는 긴잎돌김을 채집하여 양식 실증실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수산 종자은행 운영입니다.
해조류 14종 155품종의 우량종자와 원종을 보존하고 있고 전복은 4종 731마리의 우량어미를 확보하여 관리 중에 있습니다.
36쪽입니다.
톳 인공종자 생산기술 개발입니다.
지금까지 인공채묘 기술과 가이식 방법을 개발하여 현재 본 양성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해상에 관리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동부지부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입니다.
동부지역 청사건립 및 연구기반시설 구축입니다.
현재 여수지원을 12월에 착공하여 10월 19일에 준공하였습니다. 작년 12월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19일에 준공하였습니다.
장흥지원은 현재 설계 심사를 마치고 12월에 착공예정입니다.
미래수산연구소는 뱀장어 종자생산 연구시설을 준공하고 에너지 및 자동화 설비를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40쪽입니다.
패류 유생조사 및 채묘 기술지도입니다.
유생조사 매뉴얼 300부를 발간하여 어업인에게 배포하였고 유생조사는 100일의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유생 출현 동향을 분석하여 어업인에게 2만 4600건을 SNS를 통해 제공하였습니다.
41쪽입니다.
수산생물 정보·바이오산업 지원센터 구축입니다.
지금까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완료되었고 지원센터 건립 필요성과 차별성에 대하여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고품질 개체굴 양식 기술개발입니다.
지금까지 2020년부터 1차, 2021년 2차에 걸쳐서 양성시험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험결과를 통한 양성관리 방법, 생산량 분석을 통해서 경제성을 검토한 후에 매뉴얼을 작성하여 어업인들에게 기술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입니다.
새꼬막 양식생산성 향상 표준화 연구입니다.
지금까지 기초환경조사, 어장 경쟁생물 서식 개체 조사를 바탕으로 시험어장을 확보하여 생존율 측정을 위해서 4개 시험구에 종자를 살포했으며 현재 시험 중에 있습니다.
44쪽입니다.
지역공립과학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입니다.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하여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5쪽입니다.
해양수산과학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40만에서 50만 명이 관람하는 지역우수 관광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첨단 온오프라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람객 증가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섬진강어류생태관 운영 정상화입니다.
지난해 8월 침수피해에 따른 생태관 운영 정상화를 위해서 전시관 복구공사를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앞으로 개관을 위해서 차질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수산양식 탄소저감 및 활용 연구입니다.
정부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각 분야에서 탄소저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서 저감연구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올 12월까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48쪽입니다.
이매패류 인공종자생산 연구개발입니다.
새조개, 우럭조개 등 고소득 패류 130만 마리 종자 생산하여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신품종인 대맛조개와 가리맛조개를 생산관리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서부지부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입니다.
낙지 자원회복 고밀도 양식 시험 연구는 올해 6개 지역에 18㏊를 선정하여 총 3600마리를 교접·방사하여 현재 먹이 공급 등 양성 관리 중에 있습니다.
52쪽입니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입니다.
도내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금년에는 조사건수 1150건, 56품종, 89개 항목을 철저히 검사하여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53쪽입니다.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까지 57개소를 설치·완료했고 전남바다알리미 앱을 개발해 어업인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2년까지 지역별로 49개소를 확대 설치하여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54쪽입니다.
참조기·부세 양식 산업화 추진입니다.
금년에는 참조기 30만 마리와 부세 6만 마리의 종자를 시범양식어가에 분양하여 양식현장 기술지도와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해상 가두리와 육상양식장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55쪽입니다.
무척추동물 양식기술 개발입니다.
올해 4월에 해삼 5만 마리를 종자 생산하여 밀도별, 사육별로 연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 특산어종인 꽃게 인공종자 200만 마리를 자원조성을 위해 진도 조도해역에 방류하였습니다.
56쪽입니다.
내수면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입니다.
도내 17개 시군 공공수역에 수산종자를 매입·방류하는 사업입니다.
11월까지 붕어, 잉어, 뱀장어 등 9개 품목 170만 마리를 방류를 완료하였습니다.
57쪽입니다.
연근해 수산자원조성 연구입니다.
국민의 선호도가 높으며 어업인 고소득 품종인 대하, 보리새우, 주꾸미, 오징어, 참문어 등을 인공종자 생산·방류를 통해 자원량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올 10월까지 대하 2000만 마리, 보리새우 300만 마리, 주꾸미 5만 마리, 갑오징어 10만 마리를 방류하여 시군의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서부지부입니다.
58쪽입니다.
지역 특산어종 자원회복 연구입니다.
지역 특산어종인 민어, 박대, 병어 등의 자원회복과 종자생산 기술개발을 목표로 친어후보군을 확보하여 부화 관리 중에 있습니다.
6월까지 현재 민어 20만 마리와 박대 1만 마리를 관리 중에 있으며 민어어미 275마리 확보하여 시험 연구 중에 있습니다.
61쪽입니다.
2021년 해양수산과학원 예산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제안이나 정책대안에 대하여 앞으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해양수산과학원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택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의 핵심을 잘 파악하여 요점위주로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도 출신 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올 한 해 고생하셨고 또 많은 성과도 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 가지 질문할 테니까 답변 부탁합니다.
2021년 지금 감사 주요업무 보고에는 운영지원과 소관인데 10대 핵심 전략품종 산업화 연구가 빠졌어요. 중요한 것이 빠진 이유가 뭡니까?
10대 핵심 전략품종 연구는 실질적으로 각 지원에서…….
아니 여기에 빠진 이유가 뭐냐고요, 보고서?
그러니까요. 지금 이 뒤의 보고서에 그 품목별로 다 이렇게 정리가 돼 있습니다.
아니, 기존까지 계속 10대 핵심 전략품종 산업화 연구가 들어 있었어요, 업무보고 때.
그런데 지금 여기에 빠져 있는데 전혀 다른데 10대 핵심 전략품종 산업화에 대한 문구가 하나도 없어요, 전체 내가 찾아보니까. 그 이유가 뭐냐 이 말이에요.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거든요.
이걸 작년에 행감 때 제가 여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질문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전남 수산물 4조 원 시대를 넘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뺀다는 것은 제가 참 말이 안 맞고요. 여기대로 추진이 잘 되고 있습니까? 내가 읽어드릴까요? 핵심 전략품종 연구 산업화 계획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을 할까요, 원장님이 말씀해 보실랍니까?
저희가 지금 10대 핵심 전략품종은요, 지금 현재 각 부서별로 사업의 중복성을 피하기 위해서 여기서는 빠져 있는데요.
계획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2019년 3월 21일에 전라남도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것이 정책위에서 나와 가지고 전남 수산물 생산 4조 원의 시대를 넘는다. 그래가지고 분야별로 다 돼 있어요, 연도까지.
고용 인원, 금액까지, 해조류, 어류, 패류까지 그래서 이것을 계속 10대 핵심전략을 우리가 업무보고에 넣었습니다. 작년에 제가 행감 때 지적을 해가지고 행정사무감사에도 나와 있어요, 처리결과에. 그렇죠?
그래서 처리결과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지금까지 추진실적이 2020년 성과보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2020년 11월경에. 성과보고회 성과가 어쩝니까?
지금 저희들이 매년 11월, 올해 것도 12월…….
작년에…….
작년에 기본적인 틀을 짠 것에 대한 보고를 해서요. 그 관계를 외부 심사위원들 모시고 저희들이 또 심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결과를 내서…….
이것이 1년 남았습니다. 2022년까지 해야 돼요, 3년간.
제가 말씀드릴게요. 기간이 다 달라요. 신소득원 창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이에요.
소득증가 5000억, 고용창출 1500명 말씀드렸잖아요. 해조류, 어류, 패류 1년 남았어요.
그래서 작년 성과가 어쨌냐 이 말이에요. 나와 있어요, 성과물이?
지금 그 성과물 중에 어류 같은 경우는 지금 조기에 관련돼서는 조기가 어류팀에서 나온 것들 중에요. 첫 번째 능성어 관계에 대해서 연구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수온이나 염분내성 실험을 개발해서 완료했고요.
참조기 완료됐다 되어 있는데 지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는, 자료를 보고 말씀하셔야지 언제 거 자료입니까? 여기에 어류군은 참조기가 완료됐다고 했어요. 능성어는 중간양성 기술 확보, 월동 및 고수온 한계 시험 중, 추진상황에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러니까 추진 중에 있는데요, 추진 중 내용 중에서 개발된 것을 설명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능성어가 뭐가 개발됐어요?
수온이나 염분내성 실험,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능성어는 아열대성…….
이 자료는 언제 만든 겁니까?
9월말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언제 그 실험이 완료됐어요?
내성실험은 올 상반기…….
여기 지금 하고 있다 했는데 이 책을 봐봐요.
아니, 그러니까…….
그 책에 뭐라고 되어 있는고 하니 중간양성 기술 확보, 월동 및 고수온 한계 시험 중이라 되어 있어. 그러면 9월 이후에 됐나요?
그러니까 가두리에서 실험한 것을…….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잖아요. 언제 시기가 9월에 만들었으면 10월에 그게 됐어요, 그 시험이?
잠깐만요. 내성실험은 저희들이 여름철에 끝났습니다. 수온하고 염분 내성실험은 그렇게 끝났고…….
말씀을 드리잖아요. 9월 말에 만들었다면서요.
아니, 그러니까 가두리에서 한 것 말고요.
이 책에 그렇게 나와 있다니까 무슨 말씀을 드리면 그래요?
여보세요. 여기서 지금 공부하지 마시고 제가 묻는 말에만 그냥 답변하세요.
그러면 이것은 아직 추진 중입니까?
가두리 시험양식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가두리인지 내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다에서 이렇게 띄우는 양식을 지금…….
그러니까요. 여기 책에 있는 대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뭔고 하니 작년 행감에서 지적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작년에 제가 행감 때 이걸 물어봤어요. 기억 안 나십니까?
아니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감 지적사업인데 여기 빼버려서 내가 말씀드린 거예요, 10대 핵심 전략품종 산업화 연구가.
지금 능성어를 물어보고 있잖아요. 능성어가 지금 끝났다면서요, 완료가. 그런데 지금 여기는 추진 중이라 되어 있다 이 말이에요.
지금 월동실험이나 고수온 한계 이런 것은 시험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러면 여기 있는 거만 말씀하면 되지 뭔 말씀을 해요?
아까 수온하고 염분관계는…….
여기도 수온 나와 있잖아요. 고수온 한계 시험 중으로, 이게 틀리게 된 거예요?
아니요, 저수온 관계를 실험했습니다.
여기 있는 거만 말씀하세요.
저수온은 왜 실험합니까, 능성어를?
저수온을 왜 시험해?
아열대성 어류다보니까요, 수온이 제일 밑의 수온이 몇 도까지인지를 명확하게 규명이 안 돼서 그걸 찾는 시험을…….
그러면 그거 시험했다고 왜 안 나와 있어요? 저수온 한계 시험 완료 그렇게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 관계는 아직 정리가 안 됐습니다.
아니, 그것이 지금 말이 맞습니까?
실험은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런고 하니 지금 현재 우리 완도지역뿐만 아니라 현재 고수온이나 해수온 상승 때문에 해조류가 많이 바뀌고 있어요.
해조류나 어패류가, 어류도 종이 바뀌고 있습니다. 안 바뀝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예산을 60억을 세웠는데 이 연구도 지금 잘되고 있는지, 정말 지금 3년 만에 4조 원 시대가 열릴 수 있는지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면 그게 안 된다 했을 때는 정책을 바꾸든가 전략을 변경해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해양수산국에 보면 거기는 2조 원 시대를 연다고 되어 있어요. 혹시 알고 있습니까?
해양수산자원과에 양식수산물 2조 원 시대를 열겠다, 그렇게 또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고수온 때문에 올해 곱창김 작황이 어떻습니까?
굉장히 안 좋습니다.
안 좋은 이유가 뭡니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수온대가 전혀 맞지를 않았고요. 수온이 한 2도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잇바디돌김이 지금 곱창김이에요. 그러죠?
예, 잇바디돌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추진상황이 완료가 다 되어 있습니다, 개발이.
개발은 완료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말씀하잖아요. 개발이 완료되어 있는데 그동안 이것이 고수온에 강한 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먼저 출하하니까. 그러죠?
지금 이것이 안 맞다 이 말이에요, 올해 작황이. 곱창김이 다 지금 흉년이에요.
안 그럽니까?
그러죠? 그래서 이 부분도 고수온, 고수온 하는데 이것도 지금 바뀌었다 이 말이에요. 개발해서 그전까지 됐는데 또 이것이 바뀌었어요. 지금 수온 때문에 그러는가 다른 또 요인이 있습니까, 올해 곱창김 안 된 이유가?
저희들이 개발을 했고 연구 자료를 저희들이 어업인들한테 기술보급을 하고 1차적으로 하고는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기존에 작년까지는 잘 됐어요, 그래도 곱창김이.
올해 안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원장님은?
그러니까 그 설명을 해드리려고 그래요.
작년에는 수온대가 9월 중순 때부터 수온대가 이렇게 서서히 하강을 합니다. 하강을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곱창김 관계가 탈락이 안 되면서 계속 이렇게 생존해서 생산량이 올라갔었거든요.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아요. 고수온 때문에 그러는가 다른 또 이유가 있냐 이 말이에요.
아니요. 그러니까 고수온이 첫 번째 이유고요.
그러면 우리 곱창김이 고수온에 강한 김이잖아요?
아니요. 고수온에 강하다는 뜻의…….
우리가 지금 먼저 이렇게 되니까 추운 겨울에 난 게 아니라 제일 먼저 생산된 게 곱창김 아닙니까?
그런데 올해 곱창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고수온이 문제다 이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잇바디돌김이 고수온에 강한 김으로 어떻게 보면 개발된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지금 이유가 고수온에 강한 김이 개발이 됐는데 올해 지금 흉년이 들어가지고 곱창이 하나도 안 붙었어요. 그 이유가 정확하게 고수온 말고 또 있냐 이 말이에요?
제가 그 설명을 드릴게요. 지금 가장 큰 첫 번째 문제는 뭐였냐면요, 수온이 23도 이하로 계속 내려 와줘야 되는데 수온이 예년 같으면 23도 이하로 무조건 떨어집니다.
그런데 올해는 24도까지 다시 역으로 올라가 버렸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원래 이 곱창김의 특징이 고수온 김이지만 23도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채묘 자체가 안 됩니다. 그래서 23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 때 채묘를 해야 맞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어업인들한테 계속 SNS나 이런 걸 통해서 계속 연락을 드립니다. 올해 수온대가 이렇게 높으니까 올해는 채묘시기를 좀 늦춰 주십시오. 작년에 비해서 2, 3주를 늦춰줘야 맞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내년에는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잇바디돌김 곱창김이?
이 품종은 계속해서 양식업을 해야 되는 고품질이고 굉장히 좋은 김입니다. 그런데 내년에도 일기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합니다마는 수온대가 하강하는 것을 보고 채묘를 해야 맞거든요. 그런데 지금 하강하는 거를 안 보고 채묘를 하기 때문에 어업인들이 빨리 채묘를 해야 소득이 높다고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옆에서…….
이 곱창김을 빨리 채묘하고 또 일반김을 해야 됩니다.
그것 때문에 그렇죠. 어민들이 하기 싫어서 안 합니까? 그렇잖아요? 예년마다 같은 시기에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독 곱창김이 안 된 거예요. 이거 빨리 끝내고 다른 김을 또 해야 돼, 어민들 소득증대를 위해서.
그러니까 지금 수온이 결과적으로는 냉수대하고도 다 연관이 되어 있는데 냉수대도 안 와버렸고 해서…….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23도 이상의 고수온 때문에 곱창김이 다 우리말로 녹았다 이 말입니까?
그렇게 간단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이 김뿐만 아니라 미역도 지금 문제예요.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똑같은 현상입니다.
미역이 계속 안 붙어요, 미역 틀에서.
그 이유도 고수온입니까?
온도가 그것도 24도예요? 그것도 온도를 따집니까?
예, 똑같습니다. 거의 비슷한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냉수대…….
지금 미역이 완도만 그럽니까? 우리 전남 전체적으로 그럽니까?
전체적인 현상입니다.
전체적인 현상입니까?
제가 장흥의 의원님 물어보니까 장흥은 괜찮다던데?
일부 해역은 좀 괜찮은 지역은 있으나 전체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현재 완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약산 미역을 이탈이 잘 안 되고 있는 미역들을 선발해서 현재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이 되면 보급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10대 핵심 전략품종 산업화해서 2023년까지 해산물 4조 원 시대를 열어야 되는데 그건 참 어렵다고 봅니다.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지금 그 목표를 설정해서 가고는 있고요. 아까 제가 설명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마는 참조기 관계도 산업화가 거의 다 현재 지금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참조기 같은 경우는 판로 관계만 이렇게 보완을 하면 되거든요.
아니, 4조 원 시대를 열 수 있냐, 없냐, 내년까지 해야 되는데 지금 중간, 어떻습니까, 우리 원장님 지금 1년 남았는데?
지금 저희들은 목표를 향해서 계속해서 가고 있고요. 저희들은 모든 상황들이 맞아떨어지면 가능하리라고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가능하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왜 그런고 하니 우리 전남에서 가장 큰 고소득을 하고 있는 전복이 또 문제입니다.
그렇죠?
아무리 전복을 지금 연구한다고 수십억,수백억을 투자해도 현지에서는 실감이 안 가고 있어요. 연구를 이렇게 하지만 언제 이 연구결과가 나옵니까? 결과 나와서 실제로 어민들이 폐사라든가 종자라든가 이런 거 혜택을 봐야 되는데 전혀 현장에 실감이 안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종자를 개발해도 1년 반을 못 키우고 있어요, 지금. 아까 보니까 전복을 종자를 개발해서 몇 % 늘어났다 했는데 전복이 대량 폐사해서 고유품종을 개발해서 중국 교잡종 성장이 9%, 생존이 12% 높다는 소리인데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치패를 넣었을 때 생존율이 높다는 소리입니까? 장기간 키웠을 때 생존율이 높다는 소리입니까?
지금 2년 동안 키운 결과입니다.
어디서 키웠어요, 이거?
저희 완도해역에서 지금 실험 중에 있습니다.
완도 해역 어디에서 길렀어요, 해역 어디에서?
당인리 해역입니다.
당인리 해역에서 키웠는데 몇 년 키웠어요?
지금 현재 2년째 키웠습니다.
2년 키웠는데 몇 미씩 나옵니까, 보통 kg수로?
누가 어업인이 키웠어요,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이 키웠습니까?
어업인한테 저희들이 줘서 어업인들이 지금 위탁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2년 키웠는데 어쩝니까, 성장률이?
성장률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국 교잡종에 비해서요, 성장률이 지금 더 높은 것으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시기에 키우면 우리가 ㎏당 몇 미가 나오잖아요. 몇 미 정도 나오냐 이 말이에요, 알기 쉽게.
중국 것에 비해서요, 61g 나갔고요, 같은 시기 동안 키웠을 때 한 마리가. 중국 것은 56g 나왔습니다. 그래서 15마리 정도 됩니다.
그러면 크게 뭐 효과 있는가, 2년 키워 가지고 kg에 15미면 크기가 큰 것이 아닌데?
중국 교잡종은 18마리에서 20마리 정도 더 늦게 큽니다. 지금 같이 비교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것이 정확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해야 됩니다.
예,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우리 완도가 대부분 지역이 추석 전에 팔려는 이유가 이 폐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폐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알고 계시죠?
추석을 넘겨야 전복이 크고 실해져서 제값을 받을 수 있는데 1년 반을 못 키우고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그 시기를 못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복이 출하가 많은 대량 출하가 되다 보니까 가격도 하락하고 이 수요가 많이 되지 않아요.
그렇죠?
그러면 2년 키운 데에서 5미 정도 차이 난다 이 말이에요, 지금 어떻게 보면 15미, 20미?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실험하고 있는 어장은 당인리 어장이거든요. 그러면 이제 똑같은 교잡종이어도 좋은 조건의 어장에서는 더 빨리 큽니다, 이거보다는.
지금 당인리가 어장이 좋은 조건이에요.
그러니까 여기 조건에서…….
제가 보기에 왜 그런고 하니 거기는 많은 전복양식을 안 하고 있어요. 김 양식을 많이 하고 있고 그리고 바다가 큰 바다고 그런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지금 완도에서 양식을 하고 있는 바다는 내만이 많고 다 밀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데서도 키워보고 해서 현실성에 맞게 해야지 당연히 큰 바다에서 키워가지고 지금 이런 결과가 나왔다 하면 그건 제가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지금 이 어장도 똑같은 조건에 똑같은 중국 교잡종하고…….
아니 지역환경이 다르다 이 말이에요, 바다 환경이.
그래서 그 관계는요. 저희가 올해는 여기 하고 또 다른 지역하고 비교해서 같이 또 실험을 들어갑니다. 그리고 킹전복은요, 올해부터 해역별로 해서 세 군데에 나눠서 이렇게 시험이 들어갑니다.
그 시험을 하고 있는 동안 어민들은 다 죽습니다, 죽어.
최선을 다해서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러고 있죠? 그 시험을 다 해야 되는데 어민들이 죽고 있어, 젊은 특히 전복 어가들이. 안 그래요?
많은 체험을 주고 있으며 지금 현재 경제상황이 바닥을 치고 있어요, 특히 소안도와 노화, 보길만 가 봐도. 알고 계십니까?
예, 위원님의 뜻은 알고요.
그러면 연구, 연구하다가 젊은 청년들이 다 망하게 생겼어요, 망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해주고 저리이자를 지원해 줍니다. 그렇죠?
그래가지고 전복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우리 노화, 보길은 김은 안 하고 전부 전복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젊은이들이. 이 전복이 망하면 이 사람들 다 떠납니다. 그런데 자꾸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 조성 잘못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존에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전복을 키워서 거기에 대한 소득을 갖고 채무를 갚고 살아가야 됩니다. 부모들이 지금 할 수 없어요, 부모들이 연로해서. 지금 이 사람들이 전복을 포기하면 더 이상 전복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안 그럽니까?
그리고 전복을 포기할 수도 없어요. 왜, 대체품목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아쉬운 것이 많은 연구비를 들여서 연구를 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우리 수산과학원의 존재 이유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서 어민들, 어업인들한테 많은 정보도 제공하고 소득증대에 연결된다. 제가 그렇게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의원 되고 나서 특히 농수위에 와서 현장에 가보면 똑같아요. 제가 도의원 되기 10년 전이나, 10년 전에는 좋았어요. 전복이 호황기였어요. 그렇죠?
최근 들어서 너무 급속하게 지금 쇠퇴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가두리는 늘어납니다, 전복이 안 돼도. 그래서 정말 저는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우리 젊은 수산경영인이라든가 젊은 청년들한테 밀식 자제해야 되고 그렇죠? 바다 보유해야 되고 이런 교육도 필요한데 교육은 많이 했나요, 그동안?
예, 저희들이 위원님 뜻을 익히 알고 있고요. 저희들도 특히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부임하고 나서 실험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전에 시험이 이게 더 한 5년 전부터 했더라면 결과물이 진작 나와서 어업인들한테 좀 시원한 답을 드릴 수 있었을 건데 지금 시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내년까지 되면 어느 정도 시험에 대한 결과치가 나오기 때문에 그때 가서는 어업인들한테 저희들이 이렇게 하십시오라고 보급을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지금 이 품종에 대해서 어업인들이 한 60어가에서 원해서 이 품종을 지금 보급을 합니다. 그래서 어업인들이 중국 교잡종에 대한 문제점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수 출하 이런 문제점, 그다음에 대량 폐사, 2년을 못 넘기게 되면 대량 폐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이것은 건널 수 없는 문제가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해결하는 차원이고요.
그다음에 이 시험한 결과를 보면서 어업인들이 지금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위탁해서 어업인들이 키우기 때문에 그 어업인이 또 주위 어업인들한테 말을 해서 올해 60어가가 이 품종을 넣습니다. 그러니까 믿고 넣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마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우리 수산과학원을 뭐라고 한 게 아니에요. 교육하고 지도가 필요하다 이 말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중국 교잡종이 왜 생겼습니까? 처음 왕전복이었어요. 치패 큰 왕전복 안 그래요?
그것을 갖다 넣은 거예요. 처음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작은 치패보다 큰 것을 넣으니까 빨리빨리 크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렇죠?
만약 그때 우리 수산과학원이나 이런 어촌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걸 좀 자제했으면 지금 같은 사태가 안 벌어집니다.
위원님 그런데 저희들이 이렇게 지도를 한단 말입니다. 저도 현장을 여러 번 나갔습니다. 여러 번 나갔는데 지도를 하면 어업인들 생각은 우선 치패장에서 수온을 올려서 빨리 키운 것들은 바다에 나오면 성장도가 거꾸로 더뎌지면서 굉장히 면역체계가 깨져서 약해집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은 굉장히 성심성의껏 계속해서 홍보하고 이러면 안 됩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런데 어업인들 입장은 우선 큰 것을 갖고 가야…….
아니, 잠깐만요. 그 교육을 언제 시켰어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지금 교육시킨 횟수가…….
지도교육을 시켰어요?
예, 지도교육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왕전복이 처음에 들어갈 때 중국 교잡종, 치패가 전부 다 중국산입니다.
자꾸 이야기하게 만드니까 하는 건데 그때 왜 그런 지도단속을 못 했냐 이 말이에요. 지도를 하고 앞으로를 내다 봐야 된다. 문제가 생긴다. 그랬으면 그 어민들이 알아들었을 거 아니에요? 그때 그런 지도를 했어요?
예,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자료가 있어요?
다음에 자료를 제가 챙겨서 한번…….
어떻게 했어요? 그냥 말로 했어요, 아니면 우리 수산경영인하고 젊은 청년들 불러다가 이야기한 것입니까?
예, 젊은 청년들 불러다가 교육을 하고 그렇게 다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내년에 3년 되면 지금 다 끝난다고 했어요.
예, 결과물이 3년째 되면 나옵니다.
결과물이 나오면 앞으로 그러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전복시장에 대해서?
저는 전복 관계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지금 현재까지 세월 많이 투자 하고 돈도 많이 투자하고 요즘 젊은이들도 많이 들어와 있고요. 그래서 지금 한 6000억, 7000억 정도 시장인데요, 저는 1조 시장이 될 걸로 예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요.
1조 시장이 돼야 자체적인 경쟁력도 있고 어떤 어촌의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순환이 되면서 젊은이들이 계속 들어 올 거라고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저는 전복은 이 부분만 해결이 되면 가공파트나 유통파트나 이런 것은 부수적으로 당연히 연구를 해야 되겠지만 1차적으로 어장에서 3년이든, 4년이든, 5년이든 안 죽고 크는 전복만 만들어지면 그것은 별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전복 때문에 우리 완도에, 전남 바닷가 쪽에 엄청난 젊은이들이 유입됐습니다.
1세대 자기 아버지, 부모님들이 하던 것을 2세대 우리 자식들이 다 물려받았어요. 1세대 부모 때는 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2세대 우리 젊은이들은 바다에다가 많은 돈을 투자했어요. 자금 받고 정착지원금 받고 육지에다가 50억, 100억 투자하고 10억 투자 했으면 건물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다에는 그런 형체가 없어요. 단지 수확물로 결과가 나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앞으로 우리 원장님이 1조 원 시대 전복이 돼야 된다고 했는데 지금 청년 유입이 문제가 아니라 있는 청년들을 계속 살게 해줘야 돼요. 더 이상 면허지가 안 나옵니다, 전복도. 불법이에요, 불법. 가두리 들어가는 게 그렇죠? 김도 마찬가지이듯이,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완도 이야기합니다만 완도뿐만 아니라 다른 바닷가 지역이 김, 전복 아니면 현재 돈을 크게 만질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광어는 기존에 했던 분들이 사업을 하고 계시니까, 그래서 저는 수산과학원에서 우리 젊은 청년들이 계속 살 수 있도록 특히 전복, 김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10대 품종 중에서 김하고 전복이 핵심 품종이거든요.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이 어업인들한테 방금 했던 내용을 똑같이 저희들이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어장이 황폐화되고 있다는 것은 어업인들이 스스로도 더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밑에 들어가 보시면 이렇게 쌓여있는 거 많이 얘기도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 말은 우리가 굳이 이런 데서 할 필요는 없고요, 앞으로 원장님이 더 저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교육에…….
교육에 매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준비가 좀 부실한 것 같은데 뒤쪽에 앉으신 우리 공무원들이 그때그때 자료 전달을 잘 해주시고 자료를 어떻게 뒤에서 준비해 주는지 몰라도 원장님은 답변을 제대로 못 하시네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광영 위원님 하실 것입니까? 해남 출신 조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영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철 위원님이 제가 질의할 내용 중에서 총론과 모든 것들을 말씀드려가지고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원장님, 각 지원마다 특수연구사업이 있죠?
방금도 우리 존경하는 이철 위원님이 자주 말씀했습니다만 김 관련해서 제가 보니까 또 이것은 우리 출신 지역인 해남지원에서 우리 김지환 원장님이 고생하고 계시네요, 지원장이. 그러죠?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김이 이렇게까지 지금 호황기, 호황기라 하죠? 물론 지금 여러 가지, 오전에 제가 기후 관련해서 여러 가지 농업분야는 이야기했습니다마는 다 아는 내용이고 그래도 바다에서 돈을 만질 수 있는 품목으로 보면 그래도 김이 지금 한 두 손에 들어갈 정도로 수익이 좋고요. 어떻습니까? 연구사업에 대해서 특별히 지금까지 했었던 데에 대해서 말씀드릴 내용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김 관계는 계속해서 지역에 맞는 품종을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풍1호라든가 해풍2호, 잇바디, 햇바디 이런 품종들을 계속 개발해 왔고요. 그래서 햇바디 품종은 주력 품종이 앞으로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긴잎돌김이라든가 수온이 더 높을 때 살 수 있는 긴잎돌김은 울릉도 쪽의 높은 수온대에 사는 김이거든요. 그래서 그 김도 굉장히 품질이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해남지원에서 현재 지금 그 김도 가져다가 약 30책 정도를 현장에 지금 어장에다 직접 양성시험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벌써 들어갔습니까?
예. 그리고 옛날에 먹었던 참김 안 있습니까? 참김 관계도 저희들이 15년 전부터 계속해서 찾아 나섰는데 거의 멸종된 걸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그렇게 판정을 내린 품종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운이 좋아가지고 그 품종도 찾아가지고 지금 배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참김도 곧 배양이 되면 어업인들한테 이렇게 보급을 해서 소득을 계속 창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 어디 자료 보니까 종자 1g의 가치가 2000만 원이라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순금 100돈의 가격이죠?
그래요. 그 자료를 보면서 깜짝 놀랐고 또 김 산업이 지금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종자산업, 물김 생산산업, 김 소비산업 이런 것을 봤을 때 지금 어떻게 관측을 하고 아까 전복은 1조 원 시대를 가겠다 했는데 김은 목표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전라남도에서?
지금 김 시장은 현재 거의 수출이나 이런 거 다 합하면 1조를 넘었습니다, 김은. 그래서 김은 지금 3조를 향해서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수출까지 해서요?
예. 그리고 김 종자가 한 192억 원 정도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물김 생산이 약 5614억 정도 됩니다. 그러고 김 소비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 1조 3000억 정도 이렇게 현재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에 대한 연구와 또 거기에 따르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겠죠?
물론 예산 때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라서 그러면 어떻게 지금 현재 해남 김 연구사업 관련해서 지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똑같이 각 지역마다 n분의 1로 나눠서 너희는 몇 가지 연구사업을 해라, 이렇게는 안 하죠?
그렇게는 안 하고요. 매년 저희들이 예산 철되기 전에요, 어업인들한테 먼저 어업인 소통 간담회라든가 현장 방문을 통해서 애로사항들을 먼저 청취를 합니다. 청취를 하고 물론 우리 내부적으로 로드맵을 작성해서 가는 것은 가는 것이고요.
원장님 짧게 하세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순기 되기 전에 각 지원에서 필요한 예산들을 먼저 구상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협의회를 거친 다음에 예산을 요구합니다.
그래요. 좋은 이야기인데 그러나 실질적으로 각 지원에서 연구하는데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늘 만족하지 못하죠?
그렇습니다. 예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또 우리 연구사 선생님들께서 그래도 1년에 한 과목 정도는 연구를 해야만 또 존재가치가 있는 것인데 또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서 특히나 방금 우리 원장님 말씀처럼 3조 시장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제가 지난번에 연구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놀란 것이 있어요. 이것은 우리 원에서 고생했는가, 아니면 우리 어가들이 노력으로 이렇게 시장을 키웠는가, 이런 생각을 해 본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오늘은 예산 관련은 끝까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해남지원에서 내년도 예산에 연구사업으로 했던 것 중에서 혹시라도 빠진 내용 있으면 해남지원장을 통해서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내용인지 알겠죠?
제가 듣기로는 이렇게 큰 앞으로 종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연구사업 중에 아주 중요한 내용의 하나가 현재 예산부서하고 서로 의견이 충돌돼서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론 이것은 김만 아닙니다. 다른 지원의, 다른 연구소에도 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의 역할은 제가 늘 말했습니다마는 10가지 연구해서 10가지 다 성공할 수는 없어요. 그런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늘 실패가 오더라도 그런 연구를 해 달라는 부탁으로 난 일괄적으로 말씀했기 때문에 그런 마음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부탁하고요.
많이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물고기연구소 소장님 오늘 오셨습니까? 한번 일어나 보세요.
제가 참 줄기차게 내수면, 내수면 관련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혹자는 그래요.
6500㎞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몇천 개의 섬을 가지고 있고 이 좋은 바다를 놔두고 무슨 내수면, 내수면 하느냐 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늘 앞으로 미래를 보고 농수산을 보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가 내수면에 대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이것을 펼 수 있는 날이 나는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여러분들의 철저한 어떠한 계획이랄까요, 준비성 이런 게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작은 예를 들어서 호수나 천에 또 이런 데다 씨앗 뿌리기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장기적인 어떤 계획을 갖고 이런 것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오전에 했던 말을 다시 한 번 내가 빌려서 말씀드릴랍니다.
기후변화, 지금 기후변화라고 하면 지금 늘 온난화만 생각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온난화가 아니에요. 기후 요새는 말할 때 교란이라고 말하죠. 우리 전남에 영하 15도에서 18도로 3∼4일 동안 지난 1월에는 그랬잖아요. 심지어 7월에는 3일 만에 연평균 강수량의 2분의 1인 630㎜를 해남 어느 지역에다가 뿌렸어요. 폭우가 내렸죠. 그리고 10월 초에는 어느 날 28도에서 31도까지 약 4∼5일 하다가 그 뒤 일주일 후에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보면 예측할 수 없는 이제 우리들이 이런 기후 속에서 살 수밖에 없어요.
그랬을 때 내수면을 꼭 거기다가 내가 이렇게 붙인다는 것이 여러 가지 여러분들의 생각에서는 어쩐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차원에서 내수면에 대한 연구 또 품종개발, 더 나아가서 소비촉진까지 이런 것을 나는 여기에서 좀 했으면 쓰겠다. 여러 가지 우리가 지금 현재 생산해놓고 우리 도 자체에서도 이런 상품을 만들어서 소비자들한테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상하게 전남권에서는 내수면에 대한 이런 민물고기를 소비를 잘 안 합니다마는 지금은 꼭 이것을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레저용으로 낚시, 유료 낚시터에서 하기도 하고 그러고 있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나는 우리 전남의 산업으로도 충분히 나는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민물고기연구소장님이나 그 직원님들 고생하신 것을 보고 이제 뭔가 조금 한 것으로 보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 그분들한테 격려 좀 해 주시고 그러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방류사업도 계획성 있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다가 물론 전 세계 70.8%를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방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수면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지금 도래해 와 있거든요. 그래서 내수면 어종 중에서 향어, 메기, 뱀장어 같은 경우는 세계적으로 저희 나라가 지금 현재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자원조성 차원에서 강과 하천에다가 물고기들을 방류를 하지 않으면 강과 하천에 대한 먹이생물 구조가 깨져서 강이 오염이 되면 바다가 또 결국은 오염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도 장기적인 저희들 계획에 의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매년 방류 예산도 10%씩 이렇게 늘려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특히 관상어 종류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출입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전부 수입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관상어 시장은 약 2500 정도 시장이거든요. 그래서 특히 바다가 없는 시군에다가 저희들이 관상어 단지를 조성을 해서 수출전략 품종으로 저희들이 개발하고 연구해서 보급토록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제가 늘 우리 도에 와서 보면서 여러분들의 이런 사업을 하시고 특히나 기구표를 보면 어느 한 곳이 안 중요한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지원마다 특색있는 지금 연구사업도 한 것이고 또 연구소에서는 여러 가지 자원조성도 해서 할 것이고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유기적으로 잘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조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인원 현황을 보니까요, 지난번보다 더 거꾸로 인원이 감소되었네요?
저희 인력 관계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제가 부임한 후에 늘려보려고 계속 노력 중에는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지난해는 18명이 결원이 됐는데 지금 보니까 20명이 결원이 돼 가지고 거꾸로 2명이 더 결원됐어요.
그래서 올해 추가로 지금 다시 채용해서 들어오면 작년 수준보다는 조금 더 이렇게 결원이 좀 줄어들 것으로 예측을 합니다.
지난번도 나한테 충원한다고 이야기하던데 거꾸로 더 줄어들었는데요?
지금 예측 불가능했던 게 어떤, 이 중에 예측 불가능했던 게 뭐가 있었냐면요, 육아휴직 들어가는 부분들이 생기면 저희들이 육아휴직 들어가면 결원으로 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육아휴직 들어가는 것은 저희들이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육아휴직이 3명씩, 4명씩 이렇게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숫자들이 좀…….
우리 연구원들이 한 사람이 몇 가지를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까?
평균 1과목에서 2품종 정도를 공동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가 이거 보니까 한 사람이 4∼5가지를 해요. 연구원들 자꾸 줄여놓고 지금 4∼5가지 하라고 하면 지금 되겠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노력해서요, 내년에 저희들이 연구사하고 지도사를 한 11명 정도 이렇게 채용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하시는 분들이 결과물이 보통 몇 년 정도 되면 나옵니까?
보통 단기 과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중기 과제가 있고 장기 과제가 있고 이렇게 로드맵에 따라서 그렇게 구성을 해서 나갑니다.
단기는 몇 년?
1년짜리도 있습니다.
1년짜리도 있습니까?
그것은 연구 아니네요? 무슨 1년짜리 연구가…….
아까 우리 이철 위원님이 질문하셨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3년짜리 연구를 하면 3년짜리 중에서 1년이 되면 거기까지 연구결과를 냅니다, 1차적으로. 그리고 또 2년차 되면 내고 마지막에 3년차 되면 최종적으로…….
연구라는 것은 연속성이 있어야 돼요. 1년 해갖고 연구 이야기 해주고 어민들한테 이야기 해주고 또 2년 되어가지고 어민들한테 이야기 해주니까 지금 어민들 피해가 가는 거예요. 최종적으로 완성하고 나서 어민들한테 주고 그 문제점을 이야기 해주셔야지 1년 연구해가지고 갖다 주고 이렇게 했으니까 한번 연구 해봐라 자꾸 이야기 하다보니까 어민들에 피해가 가는 이유가 그것이에요. 최소한 연구가 완성된 뒤에 주시고 문제점하고 보완이 되는가 그런 것을 봐야지…….
3년짜리를 갖다 1년에 연구해가지고 주고, 2년에 연구해서 주고, 3년에 연구해서 주니까 그 사람들이 어디 장단에 춤출 것입니까?
위원님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저희의 장점이라고 저는 이렇게 표현하는데요. 장점이 뭐가 있냐면요, 현재 우리가 타 기관을 비교해서는 안 맞습니다마는 국립수산과학원은 자기들이 연구개발해서 끝날 때까지 품종들이 보통 5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5년 후에 보급을 하려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어업인들한테 와 닿는 시기는 7년 정도가 소요되거든요.
제가 이야기하고자 한 게 그거예요. 왜냐하면 3년짜리면 최소 3년에 하고 그 문제점이 있는가 보완까지 해가지고 한 5년인데 최소한 3년 정도면 어느 정도 보완이 되지 않습니까? 그걸 갖다 주고 어가들한테까지 문제점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다고까지도 이야기 해주시면 그것을 해줘야지 3년짜리를 갖다가 1년마다 계속 어가들한테 이야기 해주면서 그거 하라고 이야기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는요, 문제점을 어가에다 직접 같이 실험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 우리가 여기서 연구실에서 연구하는 데이터가 실질적으로 시험은 현장이 우리 어장이거든요. 그래서 어장 어업인들한테 저희들이 보급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내용들을 즉시즉시 해결하면서 보급을 하는 그런 체제로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어가들에게 피해 가는 이유가 그것이에요. 왜 그러냐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철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신 것이 그거예요. 자꾸 그런 단계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다 보니까 어가들은 거기에 따라가다 보니까 자꾸 수입도 줄고 어떤 자꾸 문제점이 생기니까 자꾸 우리 청년어민들이 나가는 거예요. 바깥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어떤 단기적인 2년에서 3년짜리는 충분히 2년, 3년 해가지고 갖다 보급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5년, 10년 장기 프로젝트는 그렇게 가야지 단기적인 것을 해서 1년 연구하다가 주고 2년 한 거 연구하다가 주고, 3년 하다가 주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그 시스템이 잘못됐어요.
저희가요, 연구를 해서 불합리한 것을 보급하는 것은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그런 시간적인 것을 어업인들은 원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최대한…….
그러니까 충분히 그런 것을 다 설명해 주고 하셔야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어민들도 계속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죠. 앞으로는 그런 시스템을 바꾸십시오.
저희는 지금 그걸 병행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뭐냐면 지금 바다숲 조성하고 있죠?
그거 어떻게 지금…….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수국 소관 업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같이 연구를 안 해요?
예, 저희는 그런 업무는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이 자리에 연구직들 오셨어요? 참석하셨어요?
예, 연구직들 왔습니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수산직들입니까?
내리세요.
예, 수산직들입니다.
행정직도 계세요?
행정직도 있습니다.
앞에 계신 분은 직렬이 어떻게 됩니까?
여기 지금 연구직 두 분이 앞에 계시고요.
직렬이…….
(「동부지부장 이경식 피감사기관석에서,
직렬은 해양수산연구…….」)
직책은요?
(「동부지부장 이경식 피감사기관석에서,
동부지부장입니다.」)
동부지부 위치가 어디에 있죠?
(「동부지부장 이경식 피감사기관석에서,
여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 여수에?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세요?
우리 고흥의 박진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41페이지, 42페이지 위주로 질문을 드릴 텐데요. 고품질 개체굴 양식 기술개발, 이게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금 개체굴 관계는 지금 저희들이, 41쪽, 42쪽이죠?
개체굴 관계는 2020년도부터 2021년 지금 2차 연도에 걸쳐서 지금 실험 중에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양식 매뉴얼은 정확하게는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성장도라든가 이런 면에서는 일반 굴에 비해서 월등히 지금 나온 걸로 결과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상품화가 됐단 말씀이세요?
상품화로 해서…….
출하시켰어요?
1차해서 한번 출하를 하고 2차 지금 실험하고 있는 것들이 곧 이제…….
그러면 일반 덩이굴 하고의 가격차이라든가 노동력 대비 어떻게 경제성은 있습니까?
지금 경제성은 아직 분석이 덜 됐고요.
출하하셨다면서요?
저희들이 소량으로 했기 때문에…….
소량으로요?
예, 소량으로 해서 우선 그쪽 고흥해역의 어장환경하고 맞는가 안 맞는가 이런 것만 지금 테스트 중에 있거든요.
앞으로 전환을 위해서 한다고 하시길래 덩이에서 개체굴로 완전 전환을 말씀하신 건지 아니면…….
개체굴로 될 수 있으면 저희들은 가려고 그래요. 왜냐하면 첫째 계획…….
고소득으로 가자 이 말이잖아요?
예, 고소득으로 가고 그다음에 계획 생산을 또 해야 되거든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사실.
예, 그 부분은 지금 계속해서 저희들이 노력 중에 있고요. 참고로요, 덩이굴은 kg당 700원에서 한 800원 정도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개체굴은 우리 말고도 경상도 쪽에서도 하고 있고요.
아, 지금 통영이나 그쪽에…….
예, 통영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신안에서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의 가격을 보면 이쪽의 우리 덩이굴에 비해서 거의 2배에서 3배 정도 비싸게 이렇게 출하가 됩니다.
지금 앞으로의 양식기술이 어떻게 보면 농민 소득에 맞춰서 지금 노동력을 좀 줄이고 소득은 높이는 걸로 계속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굴 같은 경우 상당한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사실은.
그러니까 덩이굴은 기계화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개체굴은 기계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계화가 가능한 쪽으로 저희들이 그쪽으로 어업인들을…….
연구 방향을 틀었다 하면 이쪽으로 연구를 많이 해 주시면 지원을 많이 해야 되지 않겠냐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41페이지 보면 수산생물 정보·바이오산업 지원센터 이 부분도 수산생물을 이용해서 고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말씀 아니세요?
여기 보니까 2016년부터 유치활동을 하셨는데 2건밖에 없네요? 비알팜 같은 경우 우리 고흥지원에서 했던 바다 송어를 원료로 해서 만든 기업이죠?
제품인데 4년 동안 노력한 것치고는 2개밖에 안 되고 한 군데는 또 투자협약을 했다는 것은 협약만 하고 지금 진행은 안 되고 있다는 말 아니에요?
지금 이 수산생물 정보·바이오 지원연구센터 구축은 고흥지역에다 하려고 하는데요. 이게 이루어져야 되는 이유들은 현재까지 지금 여기 비알팜이라든가 마린이노베이션은 저희들이 기업유치를 하려고 계속 그 업체를 방문하고 서로 이렇게 교류를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무슨 체계화된 정보가 없어요. 그리고 네트워크가 또 관련된 부서로 연결이 안 되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점에서 굉장히 애로사항을 많이 느끼고 저희들이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만들려는 기관이거든요.
비알팜 측에서 한 것을 보니까 수입이라든가 다른 거에 비해서 공신력이 있다. 바다 친환경 쪽으로 양식한 우리 바다 송어에서 추출하기 때문에요.
이 부분을 상당히 부각을 시켜서 기업유치도 하고 기업유치가 필요한데 엊그저께 타당성 조사를 했죠?
그러면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지금 저희 전라남도 자체가 특히 고흥지역은 해조류나 이런 생산량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한 마린이노베이션 같은 기업체는 미역귀라든가 미역줄기 부산물들 안 있습니까? 그것을 활용해서 친환경제품을 만드는 그런 기업체입니다. 그래서 우리 일회용컵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일반적으로 종이나 아니면 플라스틱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해조류 부산물로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획기적인 어떤 성과를 거양할 거라고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투자협약은 했는데 그쪽의 땅 부지 매입관계 때문에 서로 시간이 좀 걸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말했던 비알팜 관계는 PDRN이라는 성분이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세계적으로도 연어 정소에서 추출해서 이것을 하고 있는 기업체 중에 이게 선두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물론 이분들도 이쪽으로 오셔가지고 지금 종자 같은 보급관계 때문에 조금 애로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종자를 생산해서 기본적으로 키워서 다시 그쪽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쪽에 굉장히 저희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장님 정보·바이오산업 지원센터 구축은 어느 정도 많이 이렇게 구축이 됐을 때 지원하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 봐서는 시작단계밖에 안 됐는데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겠느냐, 저는 그런 부분을 지적한 것이고요. 일단은 100억이라는 돈이 엄청난 큰 금액이고 또 1차적으로 우리 연구해서 성과물이 있어야 이것도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지금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이것을 해서 해수부 공모사업으로 올릴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설물이 설치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연구비는 아니고 건물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 그런 시설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해수부하고 지금 계속 소통하고 있고요. 그래서 공모사업으로 올려서 저희들이 선정 받아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원장님, 공모사업을 하는데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고 어느 정도 좀 진행이 된 상황에서 공모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건이 맞춰져야지 이게 가능하겠냐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해수부 의견을 저희들이 받았고요. 계속 소통을 하면서 해수부 의견을 받았고 그래서 그 친구들이 용역이 필요하다. 용역 된 그 결과물을 좀 가져오라 이래서 저희들이 지금 용역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저희들이 그쪽으로 추진을 할 것입니다.
꼭 이렇게 유치하는 데는 자신있다 이 말씀이시죠?
예, 자신있게 해 보겠습니다.
믿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진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종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에 연구직들이 몇 명이고 어떻게 된가요?
지금 연구직들이 현재 50명 정도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수산직, 행정직, 어차피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요, 해양수산과학원의 가장 기초업무고 본연의 업무는 어업연구개발을 통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그러죠? 그리고 기술지도 교육 그러죠?
이러한 부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결원이 되었던 부분은 좀 아쉬움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아마 아까 답변하셨던 것 같고 행감 요구자료 한번 봐줘보세요. 행감 요구자료 119페이지, 행감 요구자료에 50명 정도 되더라고요. 연구사들이 지금 해왔던 실적이죠? 119페이지를 보면 연구사 연구실적 대충 인원을 세어 보니까 한 50명 되신 것 같던데…….
이게 보면 저희들이, 물론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단순히 이렇게 사업명만 표시가 된 것 같아요. 연구를 하게 되면 우리가 논문이라든가 세부적으로 학술대회라든가 또 예를 들어 연구성과 보고회라든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저희들이 첫 번째 연구성과 보고대회는 매년 말에 합니다. 그래서 외부 교수님들하고 전문가분들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해서요, 저희들이 매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논문 관계도요, 2019년하고 2020년에 우수 논문과제를 제출했었습니다. 우리 분야에다가요. 우리 분야에다 했을 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이래가지고 상들을 많이 받는 편이고요.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한 15, 16% 정도를 차지합니다, 전국대회에서요. 전국대회 저희 연구직들의 비율은 한 6%도 안 되는데 실질적으로 논문 성과물은 거의 한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수산과학원의 연구직들이 제 역할을 다 하고 계시고 그리고 그 연구성과의 어떤 실적도 만들어내고 또 그것을 활용해서 어업인들에게 공유도 하고…….
기술지도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있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들은 본 위원도 꽤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이러한 부분들이 더 많이 연구성과 보고회라든가 이런 것들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더 노력해 주십사하고 그래서 또 어업인들이 행복하고 어업인들이 돈 많이 버는 그런 농가가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광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업무보고 자료 56쪽 한번 봐보세요. 56쪽 보면 제가 내수면과 관련돼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56쪽에 보면 또 행감 자료 90페이지하고도 같이 참고하셔도 됩니다.
거기 보면 매년 내수면 수산종자를 매입하여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그랬어요. 이게 어떤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그리고 품종의 선택은 어떻게 하는지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예. 그 매입·방류사업은요, 말 그대로 저희들이 자체에서 생산한 것 말고…….
매입·방류 품종은 무엇이고 자체 생산 방류는 무엇인지 좀 말씀해 줘보세요.
저희가 매입·방류 품종은요, 저희가 올해 했던 것이 9개 품종이고요.
거기에 나와 있는 9개 품종이죠?
예, 9개 품종을…….
뱀장어, 잉어, 은어, 붕어 들어가 있죠?
그리고 자체 생산 방류 품종은요?
자체 방류 품종은 붕어하고 잉어하고 그다음에 은어수정란 이식방류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에서 하고 있는 게요.
잉어하고 은어수정란이요?
그다음에 황어, 다슬기, 연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것을 먼저 물어보냐면, 그러면 거기에 붕어하고 잉어 같은 경우는 중복된 품종 아닌가요?
중복된 품종인데요, 방류 장소는 약간 다른 곳에 방류를 합니다.
아, 그러구나!
그러면 지금 현재 방류하고 나면 거기에 대한 우리가 추후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사업자들에게, 어업인들에게 그러한 결과물이라든가 또 그러한 결과물을 앞으로 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도 같이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가요?
계속해서 저희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바다에다 방류하는 방류 품종은 대부분 소득하고 연계되고 수협을 통해서 계통출하를 거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모니터링 조사를 하면 실질적으로 어업소득하고 연결된 것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고요.
더불어서 우리 내수면 쪽은 레저 쪽 낚시꾼들이 이렇게 하는 정도고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로 하여금 이렇게 설문조사하고 이런 형식을 빌려서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방류 품종에 대한 어떤 소득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조사가 안 돼 있습니다.
방금 조사 안 했던 부분들은 사업 관계자들 있지 않습니까? 어업인들이라고 우리가 전반적으로 표현했을 때 원하는 품종이 무엇이냐 하고 물어보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품종들을 제가 볼 때는 우리 도의 대표 품종으로 발굴해 나가는 것도 수산과학원에서 내수면에 대한 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요, 저희가 이거 매입·방류사업을 하기 전에 1월에 각 시군에다가 공문을 보냅니다. 그러면 지역에서 원하는 품종을 이 품종 속에 들어 있는 것은 그걸 갖다 저희들이 선택해서 해 드리고요. 안 그러고 품종에 안 들어 있는 것을 요구를 했을 때는 우리가 해수부 방류 지침 속에 품종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방류 후에 어업인들의 만족도 조사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지속적인 모니터링 또 아울러서 환경보호라든가 불법어업 단속 강화 이런 부분들이 그러한 방류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더 해 주십시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90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감사 요구자료 90페이지 보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해가지고 저희들 자료에 나와 있는데 거기에 가장 중요했던 게 내수면 연구사업 확대 추진 그렇게 저희들이 이야기 했었죠?
작년과 제가 볼 때는 크게 별반 차이는 없어요. 그런데 올해 신규로 이렇게 보니까 아까 원장님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상어 저변 확대 있잖아요? 아쿠아포닉스 수조개발 이게 나는 뭐 상관이 있느냐 싶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 관상어하고 아쿠아포닉스 관계는 앞으로 갈수록 그것은 사업이 확장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측을 하고 있거든요. 시장규모도 굉장히 크고요, 그런데 아까도 설명드렸습니다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관상어는 대부분 외국에서 전량 수입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수입 대체의 효과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바다가 없는 시군에 어업인들을 육성해서 수출단지를 조성하고 싶은 게 저희 과학원의 목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수출을 통하고 또 내수시장의 자급자족을 통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끔, 그리고 내수면 쪽의 관상어류들은 그렇게 큰 면적은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소득을 어느 정도 창출하는 데는 굉장히 유익한 품종이 되겠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다시 한번 내수면 양식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제가 드렸던 것이고 아까도 말씀했지만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이러한 부분들로 지금 소비자들의 불안, 소비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도 있고 하여튼 이러한 부분들을 지금이 어쩌면 내수면 양식의 전환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더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특히 이번에 2020년 국립수산과학원의 주요 10대 연구성과 중 저염분 바이오플락이라고 말 들으셨죠?
육지에서도 바다새우양식, 그게 지금 우리 전국에 몇 군데나 되고 전남은 몇 군데나 된가요?
아직 자료는 저희들이 정확하게 정리를 못 했습니다마는 지금 일부 시도되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학원에서도 지금 미생물을 이용한 흰다리새우 양식기술을 지금 현재 개발 중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보급돼서 하고 있는 데도 일부에서는 또 성과가 있는 곳도 있고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바이오플락을 해서 내는 성과보다 이렇게 축제식 양식장에서 흰다리새우를 키워서 소득을 내는 곳이 더 많은 그런 실정이다 보니까 아직은 바이오플락 관계는 저희들이 집중해서 보고 있는…….
그게 지금 어떻게 보면 그런 것들 기술개발이 하나의 지금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던 것인데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도에서 그런 개발을 통해서 산업화로 어업인들에게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러한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8페이지 한 번 봐보세요. 18페이지, 21페이지.
요구자료 18쪽, 21쪽을 보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죠? 세부 분장사무 내역이 있어요. 미래수산연구소와 민물고기연구소 거기에 보면 모두 장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데 두 연구기관에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혹시 차이가 뭐가 있습니까?
지금 미래수산연구소에서는 종자 알을 받아서 종자를 만들어내는 연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민물고기연구소에서는 어미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민물고기연구소와 그래서 미래수산연구소는 차이가 있다?
예, 그렇습니다. 어미고기를 만드는 것은 민물에서 커야 되거든요. 그래서 민물고기연구소에서는 어미를 만들고요. 그리고 미래수산연구소에서는 종자를 양산하는 그런 체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로 이렇게 나눠서 할 수밖에 없는 여건입니까?
이게 하나로 이렇게 이루어질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거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현재 아마 실뱀장어 채포수가 많이 줄어들고 감소되고 있다는 거 아시죠?
예, 거의 줄어들다가 또 늘어났다가 이렇게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통계적으로 보면 계속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 종류가 있던데 우리 이쪽 동남아 쪽으로는 극동산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예, 저희 올라오는 것은 극동산입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앞으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대안 방안을 강구해야 됩니다. 이것을 보니까 협약체결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워싱턴 협약인가 뭐 있더라고요. 그러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고 만약에 이게 등재로 협의가 되고 이루어지면 수출이 다 금지되잖아요?
이러한 부분들은 전반적으로 어떻게 앞으로 고민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멸종위기종에 포함될 가능성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유럽산 뱀장어는 기 9종으로 들어갔고요. 우리 극동산 뱀장어는 아직 안 들어가고 지금 준비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해수부에서 국가 차원에서 해수부하고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들어가는 관계에 있어서는 면밀히 지금 대처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 대처 방안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또 안전양식이 성공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더욱 더 연구개발 지속적인 노력해 주십사하는 말씀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종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질의와 답변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밖에 소요가 안 됐습니다.
제가 한두 가지만 물어보고 마무리 발언으로, 보충질의로 우리 이철 위원님 질의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연구는 결과물로 평가한다. 그러죠? 그런데 만족성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우리 동부지부 부장님께서 연구직이라고 하셨죠?
발언대로 한번 서 보세요.
마이크 켜세요.
동부지부장 이경식입니다.
몇 년 정도 근무하셨습니까?
한 20여 년 정도 됐습니다.
20여 년 정도 근무하면서 연구를 했던 건이 몇 건 정도 됩니까?
건수로는 한 10건에서 15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0년 근무하면서요?
가장 만족했던, 본인이 보람 느꼈던 연구결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자원조성연구소에서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했던 것을 보람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하나 보리새우, 그다음에 남들이 잘 연구하지 않았던 두 종류 분야를 갖다가 그때 개척을 했었습니다.
원장님 답변이 지금 흰다리새우 있잖아요? 흰다리새우가 바이러스로 해서 폐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죠? 금년에도 피해액이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지금 뭐 아직까지 연구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러죠?
우리 국내에서 대하에서부터 지금까지 새우양식 하는 햇수가 몇 년 정도 되신지 아십니까?
상당히 대하부터 해가지고 흰다리로 전환됐던 시기까지 합친다면 한 30∼40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죠? 본인보다 더 빨리 시작했네요? 본인이 우리 전남도에 입사한 시기보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결과물이 안 나와. 그러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우란 것이 저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새우양식에 있어서 흰점바이러스하고 그다음에 EMS 급성췌장성 질병이 있거든요. 그것을 갖다가 뛰어 넘어야 하는데 지금 세계적으로도 그 분야를 갖다가 지금 같이 뛰어 넘을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연구를 했어야지 지금 새우 양식하신 분들이 굉장히 소득이 높죠?
예, 그렇습니다.
전복, 제가 알기로 우럭, 숭어, 광어의 소득보다 높다. 왜냐하면 단기간 한 5개월 안에 출하를 하잖아요. 그런데 전복 같은 경우는 빨라봤자 1년 6개월 또 2년 그러죠?
예, 그렇습니다.
우럭은 몇 년 정도 있다가 출하하죠, 치어 넣어가지고?
치어 넣어서 한 1년 반 정도입니다.
그러면 저 뭐는…….
어떤 거 말씀이십니까? 새우 같은 경우는 단기…….
아니, 새우 말고 광어.
광어도 1년 반 정도.
거기에 비하면 새우 같은 경우는 6개월이니까 그 사람들 3년에 키울 것을 3년이면 벌써 세 번 정도 출하하잖아요. 그런데 가격은 훨씬 더 높지 않습니까? 금년에 새우 1kg를 얼마에 판매한지 아세요?
예, 2만 3000원에서 3만 원 사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죠? 우럭을 그 정도로 키우려면 사료비가 얼마나 많이 들겠습니까? 그러죠?
개체굴에 대해서 좀 알고 계세요?
개체굴은 투자금액에 대해 소득이 낮다는 것도 알고 계세요?
예,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죠? 가격만 좀 높지…….
예. 그런데 지금 그것은 갯벌에서 했을 때의 상태를 말씀드린 것이고요. 지금은 저희들이 쓰고 있는 방식은 수하식 방식입니다. 그래서 갯벌에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연구진들은 계속적으로 현장의 기술지도를 해야 되는데 본인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 가지 관점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저희 과학원에서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도역량에 필요한 연구결과를 또 내놔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구직들이 거기에 필요한 연구를 또 수행하고 있고요.
현장 기술지도를 해야 되는 데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연구직보다는 원래는 지도직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은 현장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올해 3명이 확보돼 있고요. 올해 또 3명 더 추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도를 거의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연구직들이 병행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얼마나 해요? 신안의 개체굴 양식하는 데 가서 기술지도 했어요?
신안 쪽까지는 안 하고요.
아니, 했냐고 안 했냐고 그것만 답변하세요.
그것은 안 했습니다.
안 했죠?
신안군 개체굴 시작한 지가 몇 년도 된지 아십니까?
제가 신안에서 했던 것을 방문한 시기가 한 3년 전엔가 한번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지도 한 번도 안 했죠?
그쪽에는 자체적인 연구 인력을…….
그러니까…….
제가 있을 때는…….
자체적이고 아니고 전부 다 전라남도민이에요. 전라남도민들이 소득을 올려가지고 잘 살기를 바라고 있잖아요. 그게 연구진들의 본분 아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혹시 김도 연구하세요?
저는 김은 전공을 안 했습니다.
김 연구하신 분이 누구세요?
답변대로 서 보십시오.
들어가십시오.
김 연구 많이 하셨습니까? 몇 년 정도 하셨습니까?
제가 1994년도 입사하면서부터 했습니다.
1994년도면 지금 15년 됐어요?
27년 됐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했으니까? 연구하신 분들은 지자체에서 연구비를 주는 곳만 그 바다만 연구하시죠? 쉽게 얘기해서 완도군에서 30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러면 완도 바다 그쪽에서만 연구하시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본인은 어디어디 바다에서 연구해 보셨어요?
저희들이 지금 김 종자를 개발해서 분양하는 곳은 전라남도 전체를 하고 있고요, 신안 먼 쪽에서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은 사무실에서, 연구실에서 종묘를 연구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어느 해역에 가서 바닷물, 아까 우리 원장님이 얘기했던 금년도에 무슨 김입니까? 곱창김이 지금 작황이 굉장히 안 좋잖아요? 작황이 안 좋은 것은 고수온이라든가 비중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셨는데 그런 바다에 가서 실질적으로 이 김 종묘가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성공을 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그런 거 연구해 보셨냐고? 안 해보셨죠?
여수 앞바다 비중하고 신안 앞바다, 영광 앞바다 비중이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틀리다고 생각하세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수온도 틀리죠?
그렇죠? 그런 데에 가서 진짜로 연구해 보셨냐고요? 안 해 보셨죠?
각 지원들이 있어가지고요.
각 지원들이…….
각 지원들 대표들 전부다 마이크에 서 보세요. 연구했나 안 했나 보게요. 자신있게 내가 완도바다, 영광바다, 신안바다, 여수바다에서 연구하신 분 자신있게 발언대로 한번 서 보시라고. 자신있는 사람들 없습니까?
잠깐만요. 제가 지금 질의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있는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보다는 대안제시를 많이 하신 것 같애. 그러면 우리 과학원은 무엇보다도 우리 전라남도민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품종으로 가야 된다고. 사무실, 연구실에서 실험관에다 연구를 하면 뭐하겠어. 기르는 어업으로 가서 성공을 한가 안 한가 그걸 봐야지. 그리고 개체굴 같은 경우도 투자금액에 소득이 굉장히 지금 낮고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아까 3조 원 시대, 5조 원 시대 얘기하는데 매출액만 보고 얘기하면 뭐 하겠습니까? 그 매출액에 실질적으로 마진이 몇 % 되고 소득이 몇 % 되는가 그게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안 그래요?
지금 내가 알기로 완도에서도 전복하신 분들이 기본적으로 10억 이상을 투자하신 것 같더라고. 그러면 10억 이상의 투자를 했을 때 과연 소득이 몇 %인가? 쉽게 얘기하면 지금 부동산이 굉장히 등락폭이 높아가지고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서울에다가 금년에 아파트를 한 채를 샀다고 생각해 보세요. 2년 있으면 그 아파트가 배가 돼서 10억짜리가 20억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누가 여기 와가지고 전복양식을 하려고 생각하겠습니까? 돈 10억 있으면 서울에다가 부동산을 사지. 그런데 여기서는 10억을 투자해가지고 1년에 실질적으로 소득이 몇 %라고 생각하세요? 소득증대에 더 노력을 했으면 쓰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원장님! 금년에 우리 존경하는 이철 위원님도 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김 피해가 심각하죠?
굉장히 심각합니다. 보편적으로 곱창김을 한 벌, 두 벌 정도 채취하고 나면 바로 마루바라고 그러더구먼. 마루바가 돋아나서 다시 3차, 4차 소득을 올리잖아요. 그 자체 씨앗도 전부다 고수온 때문에 녹아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금년에 김에 대한 소득이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낮을 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도에 비했을 때 한 20%에서 30% 정도밖에 소득이 안 된다고 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어느 정도 해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저희는 실태 파악하는데 그쪽 협조적으로 지금 조사 중에 있고요.
아, 계획이 있냐고? 우리 원장님이 생각할 때 어쩌냐고?
국가에서 보상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안 하면 전남도에서라도 해야지. 전남도가 우선이지 국가가 우선입니까?
꼭 전남도의 직원들이 일괄적으로 생각하는 게 그것인 것 같아요. 정부에서 지원을 안 하니까 우리가 못 하고 있다고.
정부에서 못 하면 전남도에서라도 지사를 설득을 하든 행정기관을 설득을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피해보상 관계는 우리 해수국하고 협조적으로 한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렇죠. 원장님이 그 정도 답변을 해 주셔야지 그게 원장이지.
지금 전국 고령화 시대를 보면 우리 전남이 제일 높아요. 그것은 아시죠?
농업은 농사를 처음에 짓고 있는 분들 중에 노인 수가 65%를 차지해요. 수산업 몇 % 정도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수산업을 하신 분들 중에, 그러니까 노인 수가 1000명인데 수산업을 종사하신 분이 있고 안 하신 분도 계시잖아요?
그런데 우리 전라남도 노인 수 중에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 노인 수가 몇 %라고 생각하세요?
양식 쪽은 그나마 젊은층인데요, 어업하신 분들은 연세가 거의 다 많이 드신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한 55% 정도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고령화가 되어가지고 연세도 많이 드시다보니까 굉장히 노동력이 힘들어요. 그러죠?
그러면 노동의 대가에 소득이 안 오르고 있어요. 정말로 여기에 계신 연구진들이나 우리 수산직들이 내 진짜 형제, 부모가 이 수산업을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현장에 가서 지도도 해 주시고 기술보급도 해 주시고 소득을 어떻게 올려주실 것인가 진짜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도움도 주시고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구진들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당할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좋은 연구를 하더라도 결과물이 안 좋으면 지적을 당할 수밖에 없잖아요, 결과물로 평가를 하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내용 내년 2월에 업무보고로 시작할 거예요. 오늘 행감 때 지적했던 내용대로 업무보고를 들어갈 테니 오늘 지적했던 내용, 대안을 제시했던 그런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가지고 내년 2월에 이 자리에서 꼭 그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질의했던 거 우리 직원들이 속기로도 하고 있고 또 저 뒤에 있는 우리 길혜미 차관께서 다 정리하고 있으니까 그것 그대로 우리가 다시 질의할 거예요.
존경하는 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의 질의내용에 100% 공감하고요, 제가 몇 가지 간단하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김과 같이 미역도 지금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실태파악을 하셔서 보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미역은 전복의 먹이니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물어볼게요. 우리 수산경영인 있지 않습니까?
수산경영인이 지금 몇 가지로 구분됩니까?
수산경영인이…….
보통 수산경영인, 전업경영인, 선도우수 경영인 이렇게 된가요, 아니에요?
옛날에는 세 가지였는데 두 가지로…….
전업경영인 이렇게 합니까? 그러면 수산경영인하고 전업경영인 이쪽으로 예산이 정책자금이 지원됩니까? 어떻습니까?
우수경영인하고 후계자하고 이렇게 두 종류로…….
그러면 후계자에게 얼마씩 지원해요?
지금 후계자들은 3억 원 지원하고 있고요, 우수경영인은 2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수경영인을 선정할 때 어떤 부분들을 많이 참고한가요?
지금 사업 경력하고요,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기반조성이 튼실한가 어쩐가 이런 것을 보고요.
그렇게 해서 2억을 지원합니까?
제가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산경영인 교육은 전체적으로 처음에 선정될 때 시킵니다. 그렇죠?
그 이후로는 교육이 없어요, 제가 보기에 수산경영인 교육이. 저도 2018년도에 수산경영인이 됐나, 됐는데 그때 한번 교육을 시키고 그 뒤로 교육이 없습니다. 지금 우수경영인들한테는 교육이 따로 있습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린고니 전부다 아까 이 내용 업무보고를 보니까 어업인 소통에도 한 분씩 있더라고요, 완도지원하고 목포지원만.
그것은 각 지원에서 소통간담회는 하고요.
그러니까 완도지원하고 목포지원만 보니까 있어요, 어민 소통간담회가. 자율관리 공동체 있고…….
다른 데도 하고는 있습니다.
여기에는 안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자료에 빠졌고요, 9개 지원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자료에 있는 것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료에 넣지 왜 안 넣었어요? 안 그럽니까? 그래서 그런 교육이 저는 많이 부족하다, 그렇게 해서 교육을 시켜만, 교육을 시켜서 수산경영인이 우수경영인이 될 때 점수 플러스알파를 해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관계는 저희들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수경영인이 되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해요. 안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교육점수를 부과할 수 있게끔…….
그래서 교육을 최소한 분기별로는 시켜야 되지 않을까, 아까 제가 보기에 교육이 부족합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강제성을 두게끔 해서 교육을 하면 많이 참석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러니까 우수경영인 할 때 플러스알파 해준다면 교육을 다 받죠.
수산경영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표창장이나 교육을 하면 수산경영인이 될 때 알파 점수를 주지 않습니까, 플러스 점수를. 그런 식으로 해서 하고 그래야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제가 참문어 금어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질의했었죠? 내년에 어떤 식으로 가고 방향이 어떻습니까?
지금 참문어 관계는 그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하고 우리가 연구했던 내용들하고 다 똑같이 정확하게 그렇게 데이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나왔는데 그것이 또 반복되면 안 되니까 반영이 안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작년에 참문어 금어기를 지정 안 했어야죠.
그러죠. 그러니까 그 관계는 해수국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내년에는 어쩌냐 이 말이에요. 금방입니다. 왜 그러냐면 작년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금어기였어요.
그때 완도 이쪽은 조업을 못 했습니다.
그때 한참 문어 잡을 시기예요. 알고 계시죠?
끝나고 나서 문어가 알을 배요. 이렇게 알 밴 문어가 또 죽고 그래서 저는 참문어는 1년 내내 산란한다. 특히 여름철에 산란이 더 활발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연구가 아니라 공부한 결과가 그래요. 제 말이 틀립니까?
아니요. 맞습니다.
그렇죠? 내년에는 어떻습니까? 내년에는 금어기를 지정합니까? 아니면 개체 그램으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까?
그 관계는 저희들은 개체 쪽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국립수산과학원하고도 저희들도 하반기 좀 있으면 다시 협의회를 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 관계도 또 다시 우리끼리도 정리를 하고 우리 과학원하고 국립수산과학원하고 정리를 하고…….
그 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45일간 조업을 안 했는데 저는 이에 대한 보상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법에 나와 있어요. 알고 계시죠? 수산자원관리법 알고 계십니까?
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일정 기간을 규제를 하게 되면 그것에 따르는 원래 기본법에 의해서 영업보상 관계는 이렇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있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수산관리법 시행령 제8조 휴어기의 설정 및 운영 제4항 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법 제19조제3항에 따라 휴어기의 설정 및 운영에 대해 어업의 제한을 받는 어선에 대한 다음 각 호에 지원할 수 있다 되어 있어요.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제2호 보험료, 생계비, 선원 인건비 등의 기본경비로 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우리 전라남도에서도 뭔가 지원을 해야 되는데 하나도 지원을 안 했어요. 무작정 금어기로 지정해 놓고 그렇죠? 그 뒤로 사후관리가 됐습니까? 한 번도 관리 안 한 것 같은데요?
하여튼 그 관계도 저희들이 해수국하고 협의해서…….
왜 제가 이것을 우리 원장님께 다시 말씀드린고 하니 분명히 원장님은 그때 GSI 연구를 했어요. 여름 7월에 이렇게 산란기가 된다고 했는데 이것을 전라남도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 연구비가 1000만 원이 들었든, 500만 원이 들었든, 100만 원이 들었든 연구비가 들어갔지 않습니까?
저는 그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전라남도 수산과학원에서 연구해서 더 공정성 있고 남들이 더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진지하고 심도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시정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여 도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일주일 이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원활한 행정감사 진행을 위해 4시 20분까지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06분 감사중지)
(16시 28분 계속감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재단법인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3개 연구기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도정 업무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시책은 더욱 보완·발전시키며 잘못된 시책은 시정·개선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의회에서 도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진흥원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을 도민으로부터 평가받는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진행방식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진흥원 간부 선서, 진흥원장의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전라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선서는 바이오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전략산업국장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간부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원장 직무대행 전략산업국장은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 직무대행 전략산업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동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4일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주순선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직무대행 고철종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정규진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이승제
(선서문 제출)
계속해서 원장 직무대행 전략산업국장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나열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만 요약해서 간결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주순선입니다.
먼저,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과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0월 22일 황재연 원장 임기 만료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후임 원장 임명 시까지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을 면밀히 설계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주신 고견은 앞으로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철종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정규진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승제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진흥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주요성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연혁 및 주요기능부터 11쪽 진흥원 간부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기업 육성입니다.
6개 센터 내에 창업과 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유 공간은 100개로 현재 9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고용인원은 1406명입니다.
창업과 기업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스타기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 투자 유치입니다.
지금까지 총 111개 기업과 4502억 원의 MOU를 체결하였고 올해는 해양소재 화장품에 특화된 벨비죠바이오 등 7개 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투자금액은 565억 원이며 140명의 고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7쪽, 실용화 중심 R&D 강화입니다.
그동안 총 578건에 2105억 원의 R&D 과제를 수주하였습니다. 올해는 친환경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사업과 해양치유자원 관리기술개발 등 총 61건을 신규 수주하여 사업비 285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18쪽, 특허 및 기술이전 실적입니다.
R&D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363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197건을 등록하였습니다.
올해는 12건을 출원하고 17건을 등록하였습니다.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이전은 지금까지 총 56건의 기술을 이전하였고 올해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3건을 포함해 총 6건을 이전하였으며 연말까지 6건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19쪽, 장비활용 실적입니다.
장비활용률은 9월말 기준으로 54%고 수입금은 32억 원입니다. 연말까지 차즈기, 선수국, 초임계 등 장비활용 수입이 예정되어 있어 장비활용률과 수입금은 늘어날 예정입니다.
지역 특화 생물자원 270여 종에 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55종 126건에 대해서는 기능성 규명을 완료했고 이 중 17건에 대해서는 인체시험 적용까지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4건을 등록하였고 앞으로 8건에 대해 추가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원료 등록 후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추진하겠습니다.
20쪽, 전남특산자원 활용 제품개발입니다.
양식 농수산물을 이용한 가정간편식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상품화하여 지역농업인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어간편식 제품화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GS리테일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굴 껍데기 등 패화석을 활용한 토양개량 비료를 유기농업자재로 등록한 바 있습니다.
센터별로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고 267명에게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21쪽, 검사 및 인증기관 운영입니다.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등 3개 센터에서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 7개의 공인 인증시험분석과 인증지원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총 3356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농민,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원 실적을 더욱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쪽, 재무 건전성 개선입니다.
2020년도 결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79%로 국가사업 수탁 확대 등을 통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앞으로 국가사업 수탁을 확대하는 등 재무건전성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주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산업연구센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센터가 보유한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여 식품연구 및 시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눈 건강식품 원료인 차즈기를 50개 농가에서 공급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0개 농가 30만 평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증대를 지원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식품 시험·검사기관 운영 사업은 자가품질검사, 영양성분 분석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식품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2711건의 자가품질검사와 영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도의 품질인증 검사비 보조와 노후장비 교체 지원으로 도내 기업에 대한 검사 수와 품목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공익적인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유기가공식품인증기관 운영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이 유기농 축산물을 원료로 유기가공식품을 생산해 판매할 때 국가인증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도록 심사하고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24건의 인증을 지원하였으며 인증 준비 업체를 대상으로 절차 안내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고품질 부세굴비 사업은 지역특산물인 굴비에 기능성 발효소재를 활용해 안전성과 위생성을 높여 고품질 제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발효소재로 부세굴비 염지액을 개발하였고 건조 공정을 최적화했습니다.
앞으로 제품 2종을 개발하여 기업에서 실용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1쪽, 발효 흑양파를 이용한 면역활성 장건강 연구사업은 발효 흑양파를 이용한 건강음료와 환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장성이 있는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양돈 사료첨가제 개발사업은 양돈농장의 먼지와 악취발생을 줄이고 농업부산물을 활용하여 저렴한 사료를 개발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강진 쌀귀리를 활용한 기능성 장류 개발 사업은 강진에서 주로 생산되는 쌀귀리를 고부가가치의 기능성 장류로 개발하여 지역소득증대를 꾀하는 사업으로 성분분석과 기능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인 강진된장영농조합과 공동으로 고품질 고추장을 개발하겠습니다.
34쪽, 식물유래 유산균 활용 기능성 발효 제품 개발과 35쪽, 비유탕 누룽지 스낵 개발은 나주배와 쌀을 활용하여 고기능 식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6쪽입니다.
기능성 고춧잎 소재 이용 항노화 음료 개발 사업은 고춧잎 추출 성분의 혈당강화와 항산화 기능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고춧잎 소재 기능성 음료를 개발하여 농산물 소비촉진과 도민 건강개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7쪽, 38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과 39쪽, 전남지역 주력산업 육성 기업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기술이전과 품질검사 등 73개 사를 지원하였고 사회적경제기업 3개 사에는 센터기술을 무상 이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지원사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은 도내 식품기업과 계약재배하는 생산자단체를 서로 연계하여 품질관리 등 컨설팅을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21개 농산물 생산자단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전남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소득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41쪽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사업은 동신대학교가 주관하는 과기부 국비사업으로 식품센터는 참여기관으로서 도내 기업이 장내 유용미생물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42쪽, 농식품 가공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43쪽,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사업, 44쪽, 섬섬여수 옥수수 가공상품 개발사업은 1억 원 이하 소규모 사업으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완도에 소재하고 있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9쪽입니다.
지역 수산가공기업 장비활용 지원사업은 센터가 보유한 통조림, 레토르트 파우치 라인 등 68대의 장비를 활용해 도내 기업의 시제품과 제품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평균 220건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고 미국, 중국 등으로부터 수산물 수출가공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센터장비를 활용해 363만 불의 수출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산물 소재 산업화와 고차가공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50쪽, 수산분야 창업 및 가공산업 육성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산기업 발굴과 육성,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매출과 수출 증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45개 사를 지원해서 고용창출 242명, 수출 110만 불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창출과 매출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52쪽입니다.
해조류 추출물의 코로나19 억제물질 개발사업은 완도산 해조류에 항바이러스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해조류 추출물이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음을 검증 연구하여 세계적인 해양학술지인 마린드럭스에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억제 후보물질 2종을 선정하고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3쪽입니다.
수산물 가정간편식 제품개발 사업은 양식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시장에 대응한 가정간편식 소포장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양식수산물 생산자 3개 단체와 대형유통업체 3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간편식 생산부터 판매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GS슈퍼마켓과 편의점에 5종 제품을 출시하였고 3종은 기술 이전하였습니다.
54쪽입니다.
해양자원 활용 화장품 소재 생산기반 구축사업은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천연자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해 화장품 시제품 제조장비 6종을 도입하고 5개 사에 제품개발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우수 화장품제조 기준인 cGMP 인증을 취득하여 도내 화장품 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55쪽입니다.
청각 이용 항비만 및 장건강 소재개발 및 제품화 사업은 전남 양식 해조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사업으로 청각의 기능성 소재와 또 관련 제품 2종을 개발하였습니다.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각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겠습니다.
56쪽, 해조류 유래 숙취해소 음료개발과 57쪽, 미생물을 이용한 전복 내장 소스개발은 해양소재 고부가 식품개발 관련 과제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곡성에 소재하고 있는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3쪽입니다.
살균제 대체 미생물 생화학농약 제품화 연구단 사업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농업용 살균제를 국산 생화학농약으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진행이 됩니다. 올해는 한약소재인 고삼에서 추출한 생화학농약 후보 물질이 고추 탄저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다양한 농작물에 식물병 방제 효과 확인을 위한 야외 포장 실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64쪽입니다.
항생제 사용저감 기술개발사업은 작물에 살포되는 항생제 대체 소재를 연구개발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벼 흰잎마름병, 고추 세균점무늬병에 대한 항생제 대체 후보 미생물 균주 1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65쪽입니다.
먹노린재 친환경 방제기술 및 농가보급 사업은 친환경 수도작물의 해충인 먹노린재 발현이 작년 대비 20% 증가하고 있어 전남도의 긴급 현안 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먹노린재를 선제적으로 예찰하는 방법과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먹노린재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고 내년 농사부터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6쪽, 왕우렁이 농업 생태계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왕우렁이의 번식 방지와 효과적인 해수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과제로서 지금까지 천연물질 8종을 탐색하여 효능 및 효과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7쪽입니다.
생물다양성 관리기관 통합구축사업은 국내 유용 곤충의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새로운 활용 방안을 탐색하는 환경부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2만 6900건의 유용 곤충 및 미생물 자원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유용 곤충자원 DB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8쪽입니다.
비생물적 경로 해충 분포 조사는 해상운송과 컨테이너 등을 통해 유입이 가능한 외래 해충을 탐색하고 위험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사업으로 지금까지 124건의 외래 해충 개체 정보를 확보하였고 연말까지 581건의 외래 해충 개체 정보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69쪽입니다.
바질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자재개발은 안전성이 확보된 병해충 방제제와 작물 생육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는 다기능성 친환경 농자재 개발이 목적입니다.
지금까지 바질추출 공정을 확립하고 병해충 방제 효능을 밝혀 특허 1건을 출원하였습니다. 향후 유기농업 자재등록을 진행해서 전남도내 친환경농가에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0쪽입니다.
농약직권등록 연구사업은 3000평 이하 소면적에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적절한 농약사용량 기준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농진청과 소면적 농약직권등록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연말까지 28개 작물 70항목에 대한 농약잔류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71쪽입니다.
수출용 농산물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사업은 농산물을 수출하는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수출 상대국의 수입 식품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는 연구로서 올해 연도에는 키위 수출용 농산물에 대한 농약잔류허용기준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72쪽입니다.
농약 계열별, 단성분 시험법 개발사업은 가축의 질병 치료 목적으로 투여되는 동물용 의약품과 농약 사용으로부터 축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잔류농약 정밀 분석시험법을 개발하는 연구로서 5종의 축산물에 대한 2종의 농약 단성분 시험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73쪽입니다.
발효생산장비 활용사업은 공익적 성격으로 센터 보유장비를 활용해서 농축수산용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청정활력생균제를 자체 생산하여 2015년부터 곡성 250개 농가에 175톤을 보급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위탁생산 등 장비활용률을 높이면서 도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담당자 교육도 성실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75쪽입니다.
공인시험연구기관 운영사업 또한 공익적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잔류농약 분석과 친환경농업자재에 대한 공인시험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504건의 공인시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약 1000건의 분석을 통해서 전남친환경농산물의 인증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76쪽입니다.
전남 청년 마을로 사업은 전남 지역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인력양성 지원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352개 기업 615명의 청년활동가를 지원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본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순선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재단법인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난 2002년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대규모 재원 출연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운영 상황과 전남도 지역전략산업 발전에 과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흥 출신 박진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저희들이 여기 바이오산업진흥원을 제가 2018년도에 들어와서 전반기 때부터 농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항상 방문해서 감사를 했어요. 갈 때마다 원장님과 노조 간의 갈등이 심한 것이 우리 위원들한테 상당히 불쾌감을 준다고 할까 아니면 좀 그랬거든요.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해결이 됐습니까?
그전 황재연 원장님께서 노조하고 지속적인 협의 채널을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조하고 간담회 또 단체협약 관련 간담회 또 임금협상 관련 간담회, 여러 가지 채널 등을 통해가지고 노조하고 어떤 협의점을 찾아가는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된 내용이 원장 선임의 건에 대한 부분이던데요, 그때 황재연 원장님을 불신임해서 나오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임금 관련 사항들도 있고 근로조건 관련 사항들도 있고요.
노조가 노동청 쪽에 진정했던 사항들은 지금 현재는 바이오산업진흥원 쪽의 의견이 옳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대부분 지금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들은 출연기관이다 보니까 1년에 한번 관심있게 보거든요. 그런데 원만하게 합의가 됐는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대부분은 해결이 됐고요. 앞으로도 노조하고 잘 협의해서 같이 가는 그런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님! 9월에 임용되셨죠? 제가 세 번이나 어떻게 보면 업무보고를 하겠다고 오신다고 했는데 제가 지역이 고흥이다 보니까 오시는데 좀 불편함도 있고 그때 의회 회기가 아니기 때문에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적극성을 띠시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어떻게 일을 열심히 하시는가 제가 한번 살펴봤는데 상당히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하시더라,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보고는 받지 못하고 1년에 한번 보지만 인상이 깊은 모습이었거든요. 시군 지자체도 자꾸 방문하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9월부터 11월이면 한 달쯤 넘었는가요, 두 달 됐죠?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이승제 피감사기관석에서,
예.」)
두 달 동안 취임하셔가지고 본인이 이렇게 열심히 하신 부분은 위원들한테 적극 지원을 해달라는 그런 취지도 있는 것 같은 데 한번 성과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이승제 연구센터장님…….
예, 동의하겠습니다.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이승제입니다.
존경하는 박진권 위원님께서 질문주신 부분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9월 1일부로 임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낯선 환경이지만 우리 전라남도의 농업인, 축산업의 농가 소득을 위해서 발로 뛰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두 달간 업무를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약 두 달 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22개 시군을 다 둘러볼 수는 없었고 현재 영광군, 함평군, 곡성군 3개 지자체에 현장행정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곡성군에서는 고령자들을 위한 친환경농업 소득사업을 현재 발굴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함평군 또한 우리 전라남도의 핵심 소재인 흑하랑 상추의 친환경 재배기술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광군에는 홍고추 생산기술을 친환경농법으로 도입하여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등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계시는 22개 시군을 한 달에 2개 시군씩 지정을 해서 현장행정을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고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상당히 안타까움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도와 또는 시군과 협의해서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개발을 하면 가장 중요한 게 상용화 아니겠습니까?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상용화가 안 되면 아무 필요가 없잖아요? 작년에도 우리 경관위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을 거예요. 이 부분에 가장 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농업기술원이라든가 같이 연구를 하고 같이 성과를 교환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보셨어요?
현재 저희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는 약 28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가 유기농업자재로 옥천 그린팡, 그다음에 아까 말씀 좀 올렸습니다마는 청정활력생균제 이러한 대표적인 제품을 발굴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효능 효과는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량 시험포라든지 실증은 농업기술원과 다시 한번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전라남도와 함께 보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판단하는 게 예전부터 판단해야 되는 게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게 해왔어야 맞죠?
보급을 해왔어야 됐는데 민간단체의 어떤 영향으로 저희 공공성을 추구하는 이런 센터에서는 수익사업이 상당히 제한되어져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게 방법이 아닐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알겠는데요. 이 부분 연구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술원과, 기술원은 현장에서 같이 농민들을 만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현장의 행정을 같이 해 주셔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센터장님 들어가십시오. 다음에 발언대로 나오실 때는 질의하실 위원님 얼굴을 보는 이쪽이 좌측입니까? 우측 쪽의 발언대로 서십시오, 그리고 질의하실 위원님하고 얼굴을 마주볼 수 있게끔.
우리 담양 출신 박종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53페이지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 요즘 제일 중요한 얘기겠죠?
아마 이게 위드 코로나시대에 그리고 비대면 산업 그런 활성화 차원에서 집에 있는 시기에 가장 적합한 사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도내 양식수산물을 활용해가지고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하고 또 그의 결론은 우리 농산물도 마찬가지고요. 수산물 소비 촉진에 매우 기여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자료에 보니까 한 1년 정도 남짓된 것 같아요, 판매하고 있는 게. 그런가요?
판매실적이나 혹시 반응은 어떠한지 그것을 계속 지금 피드백하고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시다시피 지금 1인 가구의 비중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서 지금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시장에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기 수요에 맞춰서 우리 센터 쪽에서 이런 가정간편식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업무보고에서도 나와 있지만 계속적으로 수출하고 또 국내 부분도 관련 판매실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조 기업뿐만 아니고 직접 원물 생산하는 농가들한테도 상당히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 사업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전남도는 잘 아시지 않겠습니까? 수산물의 생산량이 타 시도에 비해서 월등히 높으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하고요. 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말하기를 식품업계에서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가 내년이면 약 5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해양바이오연구센터라든가 그리고 아까 식품산업연구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산물, 수산물 같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데 이런 데에서는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겠어요?
사전에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정확히 그것을 맞춤형으로 전략을 미리 광고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혹시 하고 있다면 또 예를 들자면 그런 주부들이 선호하는 게 무엇인지 그런 것들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해서라도 우리들이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들이 어떤 수산물이나 농산물을 선정할 것인가, 그런 고민 그리고 그게 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혹시 간단하게 답변 한번 해 주실래요?
이 부분은 비단 우리 완도 해양바이오센터뿐만 아니고 말씀하신 식품센터도 되고요. 그다음에 천연물센터 쪽도 같이 관련이 돼 있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바이오산업진흥원 대행이지만 방금 말씀하신 소비자의 어떤 수요들 또 시장의 트렌드들을 전반적으로, 전문적으로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 가지고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어떤 가정간편식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또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 가정간편식뿐만 아니고 병원의 환자들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식품, 간편식 이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관련 공모사업을 따오려고 기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쪽 환자들 대상으로 한 식품들도 확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간편식 제품개발에 더욱 매진해 주시고 그래야 우리 농어가에 도움이 될 것이고 또 아울러서 우리 농수산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의 특히 가공기업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아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경제상황을 우리가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러한 기회인 것 같아요. 이런 부분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순천 출신 서동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원장님은 직무대행을 맡고 계시고 식품산업연구센터장님도 직무대행이신데 이것은 어떻게 향후 계획이 있습니까?
지금 재공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두 번째 공모를 추진했는데 두 번째 응모를 하신 분들이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전부 낮은 점수를 받아서 후보추천위원회 단계에서 커트가 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공모 절차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센터장은 연구자가 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 원장은 연구자라기보다는 대외적으로 공모사업 국비 확보하는 부분들이나 전체적으로 조직 관련 관리자를 모신 것이 적합하다. 그런데 지금 10월 11일인가 그만 두셨으면 보통 임기 전에 두 달 전부터 준비를 하지 않습니까, 통상?
그런데 이게 너무 늘어진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해서 또 적합하지 못한 분을 모시는 것도 마땅치가 않고 해서 집행부에서도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는 아실 거예요.
기관장의 덕목에 맞는 분을 공백없이 추천을 빨리 하셔서 업무공백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R&D사업하고 결국에는 연구 성과라는 것이 업무보고 17쪽 연구센터 사업비를 보면 이게 2018년도에 444억이죠?
보통 연구가 2년 치, 3년 치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특허출원이나 기술이전하고 성과 자체가 연동이 돼야 되는데 2018년 때 444억이면 다른 해에 비해서, 2017년도에 비하면 10배고 그러죠, 통계상으로는?
그런데 2019년, 2020년은 아직까지 이렇게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2017년하고 2018년을 보면 지금 2021년이니까 연구 성과가 다음 쪽에 보면 특허출원이나 기술이전으로 뭐가 연동이 돼야 되는데 그러죠?
연구 성과로 봤을 때는 이게 연동이 전혀 안 돼요. 무슨 말씀인지 알죠?
예. 방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다시피 단년도 R&D사업이 있고 단년도 R&D사업이면 바로 그해 R&D 성과물로 특허를 출원하거나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이게 2년, 3년 길게는 5년까지 가는 사업비…….
제가 그것까지 감안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는 R&D사업으로 해서 건수하고 사업비가 들어가 있는데 이 R&D에는 비R&D 그러니까 장비구축과 같이 가는 그런 사업들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국장님 계속 그 자리에 계실 것은 아니니까 후임자가 오시더라도 이 성과분석시스템을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 왜 그러냐면 예년에 비해서 2018년도에, 2017년에 비해서 10배가 늘어났으면 최소한 2020년이나 2021년에는 연구 성과가 연동이 좀 돼야 되는데 예년하고 똑같잖아요? 26, 25, 25 이런 것은 내가 봤을 때는 연구 성과를 분석하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있다,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게 지금 R&D하고 중요한 것은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는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결국에는 그것이에요. 지금 장비활용률 높이는 것하고 그다음에 검사기능 확대하는 거 이것이거든요.
실제로 공모사업 따오는 것 말고는 자체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그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통상 지방의료원들도 보면 매년 진료만 했을 때는 20억씩 적자 나지만 결국에는 건강검진이나 부수적인 부대사업으로 그 적자를 메우는 식이잖아요. 우리 센터들도 결국에는 장비활용률이나 검사기능들을 확대를 해야 되는데 자료를 보니까 유기가공식품 인증이나 유기농업자재 분석시험, 비료시험연구 이런 부분들은 민간하고 경쟁하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 센터들이 가지고 있는 공신력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검사기능을 확대하는 노력들을 하셔야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바이오산업진흥원 내 센터들의 주 수입원은 R&D를 비롯한 국가사업, 국도비 사업들을 확보하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고요.
그다음이 말씀하셨던 장비활용 부분이고 검사라든지 인증이라든지 이 부분은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거기에 따른 수익이 마이너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공익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센터들이 농가라든지 기업들을 위해서 시험해 주고, 검사해 주고, 분석해 주고 또 잔류농약 검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 주기 때문에 투자대비 수익은 마이너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국도비 사업들을 센터들이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들겠다라는 복안으로 내년부터는 조직을 대형 어떤 R&D 인프라라든지 R&D사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추진해 보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센터 만들어지고부터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지역특산 생물자원 산업화 추진한 것이 지금 센터 설립하고 난 다음에 지금 10년이 넘게끔 하고 있는 거잖아요?
일단 성과 자체도 좀 미미하고 시장경쟁력이 일반 민간하고 봤을 때 시장경쟁력 자체가 우위를 점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 아까 쭉 업무보고를 민간이 하고 있는 분야들이 있어요. 이미 누룽지나 부세굴비 이런 것들도 이미 민간에서 어지간한 식당에서도 다 하거든요. 쪄가지고 1개씩 낱개 포장해서 유통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미 민간에서 하고 있는 부분들하고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품목들을 선정을 할 때 기본 시장조사는 할 거 아닙니까? 그것은 어떻습니까?
방금 말씀하셨던 그런 사업들은 센터가 주관해서 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예컨대 농진청의 어떤 공모사업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전남TP가 중기청 사업을 받아가지고 기업대상으로 해가지고 공모를 해가지고 기업이 선정이 되면 그 기업이 저희들 센터 예컨대, 식품산업센터하고 매칭을 해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그 일하는 시스템 자체가 센터들이 중심에 서 가지고 민간이 하고 있는 영역들 말고 새로운 영역들을 전남에 없는 대부분 가공식품들이겠죠. 가공식품이 없는 분야에서 민간하고 조인을 해서 같이 공모를 한다든지 이런 시스템이 아니라 민간이 따가지고 오면 센터들이 같이 붙어가지고 하는 시스템이잖아요, 지금.
제가 그런 문제를 지적을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센터에서 민간이 하고 있는 부분들하고 중복되지 않은 분야를 가지고 같이 파트너십을 할 수 있는 이런 거하고 같이 공모를 하는 방식들이 맞지 민간에서 이미 개발해가지고 가공식품들 다 유통을 하고 있는 이런 구조에서 민간이 공모 따왔다고 해서 센터에서 같이 붙어가지고 사업을 하는 이 시스템은 검토를 해봐야 되겠다는 거죠.
그 부분이 좀 딜레마이자 어떻게 보면 센터의 역할하고 중복이 되거든요. 어떤 얘기냐면요, 기업들이 우리 기업에서는 이 기술이 지금 부족하다. 물론 시장에서는 일반화되는 그런 기술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업에서는 이 기술부분을 좀 더 보강을 하고 싶다, 그래서 식품센터에 의뢰를 합니다.
그러면 식품센터에서 그것을 거부를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지역의 기업체 수요를 계속 가되 방금 말씀하셨던 좀 리딩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 이런 부분들은 주도적으로 센터들이 과제 발굴을 해서 기획서를 작성해서 국도비 사업이라든지 따가지고 주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하는 시스템은 제가 봤을 때는 재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서브하는 것들도 나쁘지는 않은데 기본적으로 선도하는 것들이 돼야지 기업들이 하고 있는 데 가서 그런 식의 사업방식은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서동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조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해남 출신 조광영입니다.
업무보고 66쪽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 2020년도죠, 작년에 우렁이 피해가 많아 가지고 제가 농업기술원과 농정 국에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1992년부터 우렁이 친환경농법이죠, 잡초제거를 위해서. 그런데 기후온난화로 인해서 월동을 하면서 다음에 심었던 벼 모 피해가 오고 그때 조사를 보니까 전남도에서 발표된 것을 보니까 약 660㏊가 피해가 왔고 그중에 540㏊가 해남에서 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때 당시에 뭐라고 질의했냐면 앞으로 계속 기온은 올라갈 것인데 물론 그것도 약간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다면 이것이 맞겠는가, 앞으로 여기에 대한 전략을 가져야 된다, 그런데 곧바로 어떻게 되어 있냐면 지금 전남 친환경 벼 재배면적에 잡초제거를 하기 위해서 약 90%를 현재 우렁이농법으로 하거든요. 대부분 지금 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소득 연계되어 있는 데랄까요, 이런 쪽에서는 제 질문이 아주 어떻게 보면 염려되는 질의가 됐죠.
특히나 개인 사업장이나 지금까지 우리 공기관에서 지원해 주면서 우렁이를 양성을 하기 위한 그러한 사업장이 수백 곳인데 만약에 이것이 문제됐을 때 그런 사업장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또 그러한 문제가 되고 그래서 저도 질의를 하면서도 많은 고민 속에서 실은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지금 왕우렁이 농업적 활용 생태계 이야기가 나왔죠?
이 사업비가 6억인데 내가 지금 사업내용을 보면서 지금 너무나도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써놓으니까. 혹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양해해 주신다면 전문적인 부분이 돼서 관련 센터장으로부터 답변을 드린…….
위원장님 괜찮겠습니까?
예, 동의하겠습니다.
우리 센터장님도 엊그저께 오셔가지고 가능한가요?
(「잘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아, 그렇습니까? 또 우렁이 공부하신 분인가 모르겠네.
(「해야 할 일이죠.」하는 위원 있음)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이승제입니다.
사업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 해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왕우렁이 생태계 안전 관리기술 개발사업은 월동 우렁이의 유출방지를 물리적 방제기술을 일단 개발하고요. 천연물질을 탐색해서 친환경 방제제를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크게 세 가지로 제가 요약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는 월동방지 기술개발입니다.
두 번째는 번식방지 기술개발입니다.
세 번째가 물리적 해수기술개발 사업이 본 연구사업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 연구사업은 3년간 진행이 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비 6억 원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주관을 하고 있고 저희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기관으로 현재 연구를 공동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왕우렁이 유입 국가들의 해충 지정 자료를 분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왕우렁이 유출방지를 위한 물리적 방제실험을 8월까지 해서 마무리를 했고요. 왕우렁이 방제를 위해서 천연물질 8종을 탐색해서 이 8종의 추출물들이 월동을 방지하면서 월동기간 내에 번식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는지까지 현재 진행이 일차적으로 시행이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이것을 좀 더 효과적인 방제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오전에 농업기술원의 보고를 받을 때 거기에서도 지금 이 내용이 나왔어요. 친환경농업연구소 그러죠?
그러면 지금 이 사업이 같은 사업입니까?
같은 사업인데 지금 우리 이쪽 바이오진흥원에서도 하고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도 같이 한다 이 내용이죠?
주관 기관이 농업기술원이고 참여기관이 이렇게 된다 이거죠?
그런데 지금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조금 상이한 것이 있어요. 부화억제 관련해서는 식초를 뿌렸을 때보다 10배에 대한 부화억제가 있다. 이런 세세한 것이 농업연구소에서 나왔는데 여기에서는 지금 가시오가피랄까 느릅나무 이것은 무슨 뜻으로 밑에다 나열했는가요?
여기서 천연 추출물을 왕우렁이한테 뿌렸을 때 억제효과가 있다 그 내용입니까? 아니면 다른 내용입니까?
저희가 연구과제를 디자인할 때는 농업기술원은 A라는 업무를, 그다음에 친환경연구센터는 B라는 미션수행을,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C라는 미션을 이렇게 각각 배분을 해서 효율적으로 연구과제로 도출하게끔 디자인을 합니다. 저희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는 왕우렁이의 어떤 물리적 회수실험, 그다음에 왕우렁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천연물질을 탐색해서 생물 방제제를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자원을 활용해서 저희가 방제제를 찾는 효율적 방안을 찾고자 진행을 하고 있는 과제가 되겠습니다.
저는 이 자료를 보면서 제가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2020년도 작년이었죠.
작년에 이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을 했고 생태계 위협 유해성 1급으로 지정이 된 후에 이 문제를 이런 환경파트에서 또 환경 운동하는 분들 관계하고 여러 가지 저도 마찰이 있기는 있었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그런다면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 사업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러면 아무런 대비없이 우리가 그렇게만 갈 것이냐, 그런데 그래도 여러분들이 노력 끝에 사업비 국비 6억을 가져온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가 지적을 안 했으면 이 내용이 사업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추진계획에 따라서 여기에 나왔는데 과제책임자 이직에 따른 과제 이관 예정 이것은 무슨 뜻이에요?
현재 과제책임자가 제가 오기 전에 전 센터장님께서 과제책임자를 맡고 수행을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전 센터장님께서 이직을 하는 관계로 저희 센터에 과제가 이관이 되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는 이 사업에서는 빠지게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친환경농업연구소로 간다는 소리입니까, 쉬운 말로? 아니면…….
그래서 새로운 참여기관은 현재 전 센터장님이 이직하신 기관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 기관이 어디인데요?
지금 장성에 위치하고 있는 ㈜현농이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국비를 그렇게 이관이 가능한가요, 연구비라고 해서?
본 사업은 농진청 사업입니다. 그래서 농진청에서 최종책임자의 이직에 따라서 이런 법적인 문제를 검토하였고 농진청으로부터 이관 명령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관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좋게 그 자료 있으면 주세요, 그 근거자료.
이렇게 어려운 국비를 가지고 와서 물론 그분이 2023년도 12월까지 해서 과제완수를 끝내고 이직을 하면 좋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이 간다고 해서 사업자체가 그쪽으로 이관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상식으로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하는 얘기에요. 지금 현재로서 법적근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여러분들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내일도 국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마는 실은 올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심지어 바닷가를 끼고 있는 해남도 영하 15도에서 18도가 3∼4일까지 지속됐어요. 그래서 지역에 많은 과수나 이런 데 동해피해도 있었고 동파피해도 있었는데 어쩌면 자연으로 인해서 우리가 억제할 수도 있기는 있어요, 실은. 그렇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한시적인 것 같고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좀 필요하겠다, 이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업무가 이관돼도 우리는 피해가 없습니까?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센터장님들한테 사전에 질문을 드렸거든요. 과제책임자가 우리 친환경농생명센터처럼 공공기관에 있다가 사기업체로 이동을 하더라도 이게 과제가 이관이 되냐, 그렇게 될 수도 있다라더라고요.
피해는 없습니까?
예, 관련 피해는 없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기술개발에 따른 특허권이라든지 이런 기술의 소유권은 주관기관하고 참여기관이 이렇게 갖게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고 이렇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여할 때는 인건비만 받았습니까?
저희들이 사업비하고 인건비가 같이 받아서 추진을 합니다.
그 사업비하고 인건비를 받으면 우리가 연구개발을 하고 나면 우리한테 떨어졌던 이윤이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간접비로 저희들이 떼고…….
그게 피해액이네요. 그렇습니까?
평가를 한다면 그렇게 평가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재단 설립을 할 때는 여러분들의 협조와 도움을 줘서 만들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아까 우리 서동욱 위원님처럼 R&D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받아와가지고 인건비 보충해야 될 거 아니겠어요? 사기업으로 사업이 진행하다 넘어가버리면 피해가 심각하겠는데요? 그 자료를 처음부터 연구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조광영 위원한테만 드리지 말고 10부를 만들어 오셔서 전 위원님들이 참고할 수 있게끔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재단법인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소관 3개 연구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지하고 심도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시정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여 도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일주일 이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연구원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10시에 실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17시 32분 감사종료)
접기
O 출석 감사위원
정광호, 박종원, 서동욱, 최명수
최병용, 조광영, 곽태수, 장세일
이 철, 박진권
O 피감사기관 참석자
<농업기술원>
원장 박홍재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기술지원국장 김남균
운영지원과장 방창성
친환경농업연구소장 이진우
식량작물연구소장 김동관
원예연구소장 김희곤
과수연구소장 조윤섭
곤충잠업연구소장 정영수
축산연구소장 정지영
농촌지원과장 박용철
기술보급과장 박관수
농업교육과장 유영후
자원경영과장 김도익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 정한로
<해양수산과학원>
원장 박준택
남부지부장 김원중
동부지부장 이경식
해남지원장 김지환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주순선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직무대행 고철종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이승제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권두표
속기공무원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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