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차 농수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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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농수산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전라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21년 11월 5일(금) 10시 00분
장 소 :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10시 10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함을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시책은 더욱 보완·발전시키며 잘못된 시책은 시정·개선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의회에서 도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현장의 의정활동에서 인지한 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을 토대로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을 도민으로부터 평가받는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방식은 집행부 간부 공무원 선서, 농축산식품국장의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전라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선서는 농축산식품국장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간부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농축산식품국장은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축산식품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동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5일
<농축산식품국>
국장 소영호
농업정책과장 손명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정희
식량원예과장 김 경
농식품유통과장 강하춘
축산정책과장 박도환
동물방역과장 전도현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용보
종자관리소장 김용호
(선서문 제출)
계속해서 농축산식품국장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나열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만 요약해서 간결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인사말씀에 앞서서 지난 10월 29일 섬 주민의 생활자치 실현 및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신 공로로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하신 정광호 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년 전국 신문사협회 우수 리더상 수상이 확정되신 정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박종원 부위원장님, 최병용 위원님, 박진권 위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 농수산위원회위원님 여러분!
제358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농축산식품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민의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고 창의적인 정책대안까지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생활 전반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언택트 중심 생활패턴의 변화는 생명산업인 농축산분야에 더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는 점은 또 하나의 기회 요인이라고 확신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활력 있는 농업·농촌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부족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년 남은 기간 동안 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오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농정에 적극 반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의정활동에 더 큰 보람과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농축산식품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명도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인사)
이정희 친환경농업과장입니다. (인사)
김경 식량원예과장입니다. (인사)
강하춘 농식품유통과장입니다. (인사)
박도환 축산정책과장입니다. (인사)
전도현 동물방역과장입니다. (인사)
이용보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인사)
김용호 종자관리소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농축산식품국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먼저, 주요성과와 향후 과제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힘썼습니다.
도가 먼저 건의해서 정부의 제4차 재난지원금에 농업인을 포함시켰고 도내 농업인께서 323억 원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남도장터 매출이 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9월 말까지 321억 원을 올렸습니다.
농작물 재해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로 재해복구비 500억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 및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했고 어제 예타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통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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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나주, 장흥, 화순, 강진 등 전국 최다 선정되어 국비 12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농업기반시설도 3년 연속 전국 최다로 선정되었습니다.
세 번째, 안전한 먹거리 생산 1번지로서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우리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가 전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했고 과수·채소 등 인증품목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친화형 축산 실천 농장 및 안전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전국 1위, 친환경 축산물 인증 3년 연속 전국 1위를 했고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전체 우유 무상급식으로 학생 건강 증진과 낙농 산업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전남 으뜸송아지 육성으로 한우 브랜드 명품화 및 고소득을 창출해 가고 있습니다.
향후 과제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농가소득 보전 및 융자지원 등 농업 경영 안정입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 금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상반기에 일시금으로 지급했고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여 19만 7711명에게 1186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이자율을 5%에서 시중 신용금리인 4.19% 내로 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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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영농의욕 고취와 경영안정을 위해서 15개소에 대해서 농업경영 컨설팅을 지원했고 1만 3889명에게 상반기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을 지원하였습니다.
9월 말 현재 농어촌진흥기금은 382억 원을 융자 지원했고 미실행 융자금 23억 원을 회수해서 추가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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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농촌 관광이 감소하였지만 일상 회복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촌경관 및 관광 활성화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로 선정되었고 앞으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자와 사무장 역량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광양 백운산 고로쇠 산지 농업도 금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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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마련입니다.
미래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서 청년농업인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후계농·학사농 등 미래 농업인력 육성에도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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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안정 정착과 성장 지원을 위해서 정착지원사업을 282명에게 하였고 농업마이스터를 활용해서 품목별로 재배기술 전수 컨설팅을 추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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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복지 확대 및 인력지원센터 활성화입니다.
여성농업인의 복지제도 확대를 위해서 9만 4000명에게 행복바우처를 지원했습니다.
마을공동급식, 농가도우미, 아이돌봄센터 등을 운영했습니다.
가을 수확철에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추진을 독려해서 추진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번기 인력 적기 지원을 위해서 농번기 인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농촌인력은 매우 부족한 현실입니다.
앞으로 일상회복 추진으로 외국인 입국제한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 등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안전 영농기반 구축입니다.
도민이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서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곡성, 영암, 강진, 진도가 선정되었습니다.
농촌협약 선정 4개 시군에 대해서 계획서를 보완·수정했고 기선정된 농촌중심지, 기초생활거점,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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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영농을 지원할 농업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 올해 농업기반정비사업 국비를 역대 최대로 확보했고 배수개선사업, 방조제 개보수사업, 담수호 수질개선사업 등 금년 신규 사업도 전국 최다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친환경농업과 소관입니다.
먼저, 유기농업 확산 및 인증품목 다양화입니다.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서 구례 유기농업 복합타운은 군 관리계획에 대해서는 농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완료했고 원예농업관은 골조를 9월 중부터 설치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과수·채소 중심의 인증품목 다양화를 위해서 지원 단가를 차등 적용하고 있고 과수·채소 전문단지 확대에 9개소 3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과수·채소 전문단지 등 연내 완공을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설천기반 구축입니다.
생산·유통 기반확충을 위해서 친환경농업 지구 조성은 종합진도가 75%이고 생산·유통시설 등 지원은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환경 계약재배 60농가를 선정하여 시설하우스 지원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자원순환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해서 토양개량제와 유기질비료를 공급했고 왕우렁이는 목표대비 143%를 공급하였습니다. 퇴비생산시설 현대화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친환경농가 경영안정 및 소비시장 확대입니다.
소득보전 및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친환경 및 지속 직불금 신청을 받았는데 목표대비 107%를 신청 받았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서 공동방제 사전신고, 제초제 살포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 말까지 친환경 및 지속 직불금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지급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친환경농산물 홍보 및 신규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8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했고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홍보·판촉비 지원과 판매촉진 행사 등으로 최초로 매출 100억 원을 9월 17일부로 돌파했습니다. 연말까지 약 150억 원의 매출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식량원예과 소관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안정적인 식량생산 및 농가 소득보전입니다.
식량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50㏊ 이상 공동경영체 69개소를 지원했고 논 타작물 재배는 1363㏊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 대응,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과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서 누적 감면액은 42억 원입니다.
금년 12월까지 임대사업소 조기 준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농가 소득보전 및 경영안정망 구축을 위해서 공익직불제를 홍보하고 있고 자격검증을 통과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안을 마련해서 정부에 건의했고 수확량 산출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건의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예작물 생산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생산 및 수급체계 구축을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했고 수급불안 노지채소의 선제적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노지채소 수급안정을 위한 채소류 출하조절 2개가 선정됐고 전국 200억 중 170억을 확보했습니다.
다음은 과수생산시설 현대화 및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해서 시설현대화에 50억 원을 지원했고 원예특작 생산·유통 기반 구축에 약 80억 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앞으로 아열대작물 전략품목을 육성하고 전남형 농산물 전문생산단지를 수출단지로 육성해가겠습니다.
다음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육성입니다.
보급형 스마트팜 시설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에 21억 원을 지원했고 노후·파손·고장 등으로 인한 지열 성능저하시설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입니다.
혁신밸리는 토취장 관련해서 약 5개월이 지연이 됐으나 현재는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스마트팜 전문인력 육성은 1기가 경영형 실습 중이며 마지막 단계의 교육을 하고 있고, 2기는 52명을 선발하여 지금은 교육형 실습 중입니다.
실증단지 입주 희망 기업은 21개를 발굴하여 12월 중에 협약·체결할 예정입니다.
내년 5월까지 주요 시설별 순차적으로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입니다.
먼저, 온오프라인 유통판로 확대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한국농식품유통공사와 온라인 B2B경매를 도입했고 11번가와 라이브커머스 판매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상공인 구독경제화 사업을 추진하고 금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소비진작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500억 플러스알파를 달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유통망 확충을 위해서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 설치를 지원했고 킴스클럽, 롯데백화점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직거래장터를 9회 운영하였습니다.
서울지역 공공급식 공급확대와 대량 소비처 발굴 및 납품 확대에도 노력했습니다.
다음은 고부가가치 농촌융복합산업화 촉진입니다.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구조성 및 인증경영체 지원을 강화하고 전국 최초로 우수 농어촌 체험관광 상품을 남도장터에 입점시켜 온라인 판매를 통해 활성화에 노력했습니다.
코로나 블루 등으로 치유와 힐링을 위해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71종을 지원했습니다.
다음은 지속 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서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 등 5개 분야 34개소에 7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를 추진하여 4682개소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식품 판매 촉진을 위해 도지사품질 인증과 유기가공식품 인증,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남 쌀 품질 고급화 및 유통·판매 활성화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서 가공시설 현대화 2개소, 벼 건조·저장 및 집진시설 5개소를 지원했고 내년도 고품질 쌀 유통사업에 전국 최다인 7개가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대표 쌀 브랜드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해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고 판촉을 강화한 결과 금년 9월 현재 약 905억 원의 판매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도권, 제주 등에 친환경 쌀 공급을 지난해 9685톤에서 금년에 1만 3197톤으로 확대했고 BGF리테일에 전남 새청무 쌀을 1만 3000톤 공급하였습니다.
다음은 생산지 유통기반 구축 및 안전한 농식품 공급입니다.
생산지 유통 계열화 및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산지유통시설 4개소와 저온저장고 마케팅, 공동 선별비를 지원했고 GAP 인증 실적은 1만 2296농가에 1만 3239㏊로 목표 대비 101%를 달성했습니다.
다음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기반 구축을 위해서 학교급식 잔류농약 검사를 141개소 실시했고 시범사업인 농식품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서 해남군민 5936명을 지원했습니다.
다음은 축산정책과입니다.
먼저, 환경친화형 스마트 축산 기반 구축입니다.
환경친화형 축산기반 조성 확대를 위해 맞춤형 축산 기반시설 확충을 145호 추진하고 있고 녹색축산육성기금의 존치 기간을 5년 연장하였습니다.
친환경 축산물 인증은 3년 연속 전국 1위이며 전국 최초로 정부 동물복지 축산 한우농장 인증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스마트 축산농장 및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서 보급형 스마트 축산농장 시설·장비 설치 지원을 했고 축산 연구개발사업 농식품부 공모 사업에서 8개 과제에 국비 25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서 가축분뇨 자원화 및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를 위해 퇴비사, 시설·장비 등 340억 원을 지원했고 악취저감 사업은 2종 7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1606호로 전국 1위이며 가축 사육밀도 초과 농가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농장의 퇴비 부숙도검사 의무화 조기정착을 위해 3월에 일제점검을 했고 퇴비 부숙도 관리 시설 및 장비 3종에 대해서 4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금년 9월 말 현재 퇴비 부숙도는 100% 검사 완료했으며 적합 판정은 99.7%입니다.
부적합한 농가는 재검사를 11월 중에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물 품질 고급화 및 유통 활성화 도모입니다.
고품질 조사료 이용 확대 및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 사료작물 94만 톤을 수확했고 조사료 수확 기계·장비 지원 예산 60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전문단지는 지난해 32개소에서 금년에 37개소로 확대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친환경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고흥축협 계류장, 전자경매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착공했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제37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는 3년 만에 개최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농가 경영안정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입니다.
축산농가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서 금년 최장의 폭염 일수에도 가축 폭염 피해 예방사업 적기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료 구매자금 연중 융자 지원과 축종별 생산비 절감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래 성장산업 육성으로 축산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사슴, 곤충, 꿀벌, 승마, 반려동물 등은 아직은 산업화까지는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산업 여건이라든지 미래 전망, 정부 정책 등을 감안해서 육성계획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방역과입니다.
61페이지입니다.
국가 재난형 동물질병 청정 으뜸 전남을 실현하겠습니다.
고병원성 AI 방역대책은 지금 현재까지 야생 조류에서 항원검출은 9개 시도에서 36건입니다. 이 중에서 고병원성은 2건이 검출되었습니다. 충남과 전북에서 검출되었고 저병원성은 18개입니다.
엊그제 11월 2일에 순천만에서 H5, H7형이 검출되었는데 지금 검사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62페이지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현황은 양돈농가 21건, 야생멧돼지 1646건입니다.
양돈농가는 경기·인천·강원지역이며 멧돼지는 경기·강원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양돈농가별 울타리 등 8대 방역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수칙을 준수하도록 집중 홍보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구제역 방역을 위해서 전국 유일하게 구제역 백신 구입비 100% 보조 등 방역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백신 미흡농가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백신접종 유도를 위한 검사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현장중심 방역활동 및 시설·장비 확충입니다.
가축질병 예방접종 및 현장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서 질병 발생 시기에 따라서 예방 및 방역약품을 적기 공급 완료하였고 방역 인력 279명을 확보해서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방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축사 소독기 등 방역시설 및 장비와 10대의 방역 및 소독 차량을 시군에 지원했고 설사병 조기 진단약품과 백신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성 확보입니다.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서 설·추석명절, 하절기 등 시기별로 위생점검을 9회 실시했고 도축장·집유장에 HACCP 운영 수준의 적정여부를 교차점검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란 냉장차량 지원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계란 위해잔류물질 집중검사를 실시했고 47명의 도축검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산단계의 HACCP 컨설팅을 50개소 지원했습니다.
다음은 동물위생시험소입니다.
71페이지입니다.
가축전염병 검사 및 진단서비스 추진입니다.
재난형 가축전염병 상시 검사체계 운영 강화를 위해서 AI는 정밀예찰 검사를 확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소·돼지 등 구제역에 대해서는 관련 시설 상시검사와 구제역 백신 면역수준 확인검사를 지속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인수공통전염병 색출 및 종축 질병관리 강화를 위해 전염병 검사와 정기 가축전염병 검사를 했습니다. 국내 비발생 가축전염병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가축질병 진단서비스 및 농가 맞춤형 방역지도를 위해서 병성감정 및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돼지·가금 모니터링 검사 등 농가 맞춤형 가축질병을 검사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식품 위생 및 안전성검사 강화입니다.
도축 및 원유 위생검사 강화를 위해서 잔류물질 모니터링 정성검사와 실험실 미생물검사, 원유 위생등급검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산물 생산·유통 단계 안전성검사 강화를 위해서 식용란 동물의약품 모니터링 및 살충제 집중검사, 식육 잔류물질 정밀검사, 원유 유해물질 잔류 검증, 불량 축산물 특별 수거 및 상시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종자관리소입니다.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입니다.
고품질 우량 벼 종자 생산 및 공급을 위해서 금년 벼 품종별 생산계획을 수립했고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온탕침법 종자소독 시행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수확 후 정밀정선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밭작물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을 위해서 품종별 생산계획을 수립했고 동계작물 정밀정선 및 종자검사, 하계 밭작물 합동진단 및 포장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원종 종자검사를 100%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영호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 핵심을 잘 파악하여 요점위주로 진솔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장흥 출신의 곽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태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느낀 게 우리 농축산식품국이 굉장히 광범위하다는 생각을 좀 가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 이걸 다 파악하고 하기에는 오늘 답변하는데 애로사항도 없지 않아 있겠다는 생각을 좀 가졌습니다. 그래도 또 우리 전라남도의 총 농축산을 책임지는 국장님이시니까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전남의 축산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남으뜸 한우송아지 육성을 하고 있죠?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한우송아지 브랜드인데 굉장히 좋은 정책을 하고 있다, 이 말씀에 대해서는 좀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전국적으로 한육우 마리 수가 몇 마리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340에서 50만 마리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요? 정확한 마리 수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도 자료를 보면 정확한 두수가 안 나와요. 그래서 전남은 지금 현재 약 60만 두 정도 그렇죠?
그래서 전년보다 한 3만 두 정도가 더 우리 전남에서는 한육우 숫자가 늘어났다. 그래서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전국적으로 봤을 때 한육우가 적정한 마리 수는 우리가 통념상 몇 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국적인 부분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안 해봤고요. 전남은 지금보다 조금 더 늘어나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실 전국적으로는 제가 축산농가이기 때문에 제가 교육을 간다든지 듣는 정보에 의하면 우리나라 한우 적정 두수는 약 320만 두 정도가 적정하다. 통념상 교수들도 그러고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두수가 넘어버렸죠?
예, 조금 과잉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예, 많이 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약 350만 두가 지금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좀 과잉이 되지 않냐, 뭐 이런 생각이 되고 우리 전남도 국장님 말씀드렸듯이 한 60만 두가 적정할 수가 있는데 63만 두로 좀 늘었습니다, 마리 수가. 왜 내가 오늘 이것을 지금 질문하냐 그러면 우리 축산농가가 사실 좀 어렵습니다. 항간에 우리 국민들은 한우가격이 고공행진 하니까 축산농가가 굉장히 이렇게 한우 사육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냐 하는데 사실 내부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겉만 그렇지 내부적으로는 않고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드리려고 말씀을 하는 것이고요. 요즘 소 가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한 마리당 비육우가 좋았다가 가격이 약간 지금 지고 있거든요.
예,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무래도 시기별로 봐도 지금 소비가 조금은 줄어들 시기고요. 그다음에 특히 재난지원금이 많이 지원이 되면서 소비가 많이 늘었던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도축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공급이 늘어나다 보니까 조금 하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 전남의 축산농가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과연 한우가격이 적정하냐, 또 두수는 적정하냐, 뭐 이러한 부분들 앞으로 한우가격이 제일 문제가 되겠죠.
정말 한우 사육을 하면서 이대로 계속 사육을 해야 되는가, 해도 되는가, 아니면 적당히 두수를 줄여야 되는가, 뭐 이런 부분들을 사실 우리가 시군에서도 정확한 답을 못 주죠. 줄 수가 없습니다, 사실.
그러나 우리 행정이라는 데는 우리가 향후 5년, 10년, 30년을 내다보고 행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우리 축산정책이 우리 전남도민 한우 축산농가에게 앞으로 한우를 사육해도 된다. 이 정도 메시지는 국장님이 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 그래서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일단은 한참 높았을 때보다는 많이 빠진 상태고 하지만 저희들이 보고 있는 적정 가격이라고 하는 게 개인마다 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600kg 기준에 740에서 760 정도가 적정하지 않겠냐, 여러 가지 생산비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그렇게 보고 있는데요. 그렇게 보면 그 정도는 유지될 걸로 당분간은 그렇게 보고 있고요.
여기서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은 국내에서도 경쟁을 하게 되고 우리 농가끼리도 경쟁을 하는데 생산비를 낮추고 또 생산량을 늘리는 게 가장 관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도가 갖고 있는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생산비를 낮추는 부분은 최대한 낮추고 또 으뜸송아지브랜드 사업이라든지 일반사육 체계 확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 전남 소의 어떤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비교우위를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맞는데 딱 부러지게 이야기한다면 한마디로 앞으로 한육우 사육농가들에게 당분간은 큰 변화 없이 여러분들이 사육을 해도 괜찮다. 이런 메시지를 저는 원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우리 축산농가들이 또 알아야만 여기에 또 전념할 수 있지 않냐, 이런 의미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지금 본 위원이 봐도 지금 일본의 화우 같은 경우가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한우도 앞으로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냐, 그러한 과정 중에 하나인데 지금 굉장히 한우가 개량이 많이 돼가지고 사실 고급육으로서 어느 정도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수입육이 많이 들어오고 하는데도 한우가격이 이렇게 유지되는 것은 그만큼 우리 국민소득이 늘어나서 한우를 찾는 국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우가 이렇게 많은 사육두수가 늘어나고 한우가격이 고공행진해도 한우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아마 그러한 이유이지 않냐, 그래서 앞으로 한우가 더 발전이 되려면 더 개량을 많이 해서 고급육으로 또 변화가 돼야 국민들한테 사랑을 받고 수입육하고 견주었을 때 맛의 차이가 나오지 않겠냐 해서 이러한 부분은 우리 도에서 관심을 갖고 더 지속적으로 한우산업에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한우농가들이 안심하고 축산사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해야 된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송아지를 저희들이, 통념상 송아지 그럽니다. 그러면 송아지를 주로 생후 낳아서 몇 개월용을 송아지라고 합니까?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한 6개월 이전까지 아니겠습니까?
예, 정확히 말씀주신 겁니다. 송아지 그러면 우리가 한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그 이전 것을 송아지라고 합니다, 사실. 그런데 요즘 제가 우시장을 일주일마다 매주 나갑니다. 그런데 이게 과연 송아지인지 중소인지 구분을 못 합니다. 지금 송아지라고 나오는데 8개월령에서 10개월령까지, 많게는 11개월령까지 송아지로 이렇게 나와요. 그러다 보니까 송아지 가격이 높게 측정이 되죠? 그러다 보니까 축산농가 입장에서는 암소농가 입장은 송아지를 많이 비싸게 받으니까 좋은데 또 이 놈을 사서 비육하신 비육농가 입장에서는 근본적인 원가가 비싸다는 것이죠, 송아지가. 송아지 가격이 비싸다 보니까 나중에 출하했을 때 1000만 원을 받아도 송아지값 빼고 사료값 빼고 이거 저거 빼고 나면 별 볼일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송아지의 개념을 좀 낮춰야 된다. 사실 우리가 수송아지를 거세하는데도 사실 개월령이 이렇게 10개월 돼버리면 굉장히 위험하고 육질의 변화에도 좀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 행정에서 좀 지도를 해서 송아지 기준을 낮추자, 그렇게 해서 송아지가 가격 대비 싸야죠. 그런데 송아지 값이 지금 500만 원이 넘어가잖아요.
500에서 600 이렇게 또 좋은 소는 630 송아지가 이래요. 옛날 수소 값이죠. 송아지가 큰 소값이 나와요. 그런데 이걸 근본적으로 낮춰야 된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은 송아지가 500, 600으로 가게 된다는 것은 너무 비싼 감은 분명히 있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단은 6개월까지가 보통 송아지라 하는데 10개월령이 나온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엄격하게 송아지는 6개월 정도까지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지도를 해 가겠고요. 한편으로는 생산과 비육을 같이 할 수 있는 일관사육체계로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저희들이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와 전라남도의 한우산업을 위해서 안정적인 대책이 있다면 주로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일단 정부에서는 지금 저능력 미경산우나 경산우 비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좀 약한 부분이 있고요. 저희 자체적으로는 일단은 생산비용을 낮추는 게 중요한 한 축이 되겠고요.
그래서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라든지 그다음에 경축순환농을 통해서 경종농가의 협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추진해 갈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또 한 축에 대해서는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서 고품질화하고 또 친환경 축산하고 그래서 우리 전남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해서 결국은 값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전략이 큰 축이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많은 사업을 발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방금 국장님 말씀 주셨듯이 자연적인 암소 감축을 해야죠. 두수를 조금 줄이는 게 우선은 유리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방금 이야기 주셨다시피 저능력 미경산우라든지 저능력 경산우라든지 이러한 비육지원 사업을 비육을 해서 빨리 감소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을 좀 해 주시고요. 지금 근본 원인은 방금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송아지값이 근본적으로 비싸고 사실 어떻게 보면 사료값은 또 이번에 많이 올랐습니다. 그다음에 수입건초도 지금 많이 상승해 버렸잖아요.
하물며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볏짚도 지금 6만 5000, 7만 원 가요, 4만 원, 4만 5000, 5만 원 가야 될 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축산농가 입장에서는 모든 비용이 높게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우 한 마리 출하 했을 때 1000만 원 받는다고 해서 남는 게 아니더라, 감가로 계산해 보면 적자입니다. 자기 인건비도 안 나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판단하셔서 어떻게 보면 소값은 계속 앞으로 떨어질 것 같은 이런 불안한 이런 상황 속에서 축산농가들이 경영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경영이거든요.
경영의 마케팅을 잘해야 또 이분들이 성공을 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일들을 우리가 도와 군에서 축산농가에 안심하고 사육할 수 있는 정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지원을 해서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사육할 수 있게 우리가 행정에서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맞습니다. 사실 저희가 있는 존재의 이유가 우리 농가들께서 안심하고 경영하고 소득을 높이는 데 있기 때문에 100% 공감하고요. 주신 말씀은 저희들이 더 고민을 해가지고 정책으로 하고 또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게 또 민원이 지금 많이 되죠, 축사 때문에? 무분별한 축사 건축입니다. 사실 지자체별로 조례를 정해가지고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천차만별이죠, 지자체별로?
그런데 이것도 도에서 어느 정도 획일적으로 이렇게 지침을 줘야 되지 않냐, 그래서 이게 너무 무방비하게 축사가 건축이 되다보니까 악취, 민원 지금 많이 나오잖아요?
이러한 부분을 이제는 체계적으로 도에서 공문을 좀 보내가지고 지침서를 줘야 됩니다. 매뉴얼을 줘가지고 물론 우리가 지역이 살려면 제가 봐서는 축산이 좀 살아야 맞습니다. 그래야 지역경제가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것도 또 축산업에 종사하지 않는 우리 도민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분들한테 피해가 안 가게 하려면 무분별하게 축사를 지을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떠한 조례나 규칙을 만들어서 그 부분이 합당한 조례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많이 규제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보면 우리가 얼른 이야기하면 도로변이라든지 진입로 입구 그 지역을 갔을 때 축사밖에 안 보여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축사를 한번 지어놓으면 제가 봐서는 30년이 갑니다. 최소한 30년, 그 건축이 없어지려면 30년 이상이 가요.
그런데 이것을 좀 규제를 해서 지금부터 잡아줘야지 청정전남 그러는데 청정전남이 아니라 전남을 가면 오로지 축사밖에 안 보이더라,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스마트농장 아까 설명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러한 부분들이 규모는 1000억대 이렇게 하는데 실은 그러한 규모가 너무 크게 오니까 그 지역에서는 또 그걸 반대하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도 조금 규모를 3등분, 4등분해서 할 수 있는 스마트축산도 필요하지 않겠냐, 그래서 이렇게 해가지고 민원을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 일단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환경부 권고안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권고안이다 보니까 시군별로 특성에 맞춰서 정해지는데요. 한번 이런 권고안이나 시군별 조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저희 도에서도 권고안을 한번 고민을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마트축산 규모화를 적게 쪼개서 해 달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규모가 크니까 마을은 작은데 대규모 스마트팜 농장이 들어와 버리면 마을 전체를 잠식해 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분리해서 세 군데 정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봐서는. 그렇게 분리해서 한다면 굉장히 좋죠.
그 방안까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농작물재해보험과 관련해서 좀 질문하겠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을 시행하고 있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기치 않는 재해에 대해서 농업인들이 최소한의 생산기반을 가지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맞습니다. 요즘은 자연재해 태풍,우박, 이상기후 등 굉장히 많죠? 그래서 보전을 목적으로 이렇게 농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시행하는 재해보험인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것을 피해조사를 합니다. 피해가 와가지고 피해조사를 하면 어떻게 합니까?
일단은 피해조사 하시는 분들이 구성이 되면 와서 현지인들도 이장님이라든지 또 관련 공무원이라든지 같이 와가지고 이렇게 좀 협의해서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 농가들이 농협을 통해서 농협손해보험하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러면 보험회사에서 사실 하청을 줘가지고 이분들이 나와서 농가에 와서 피해조사를 해요.
그런데 이분들이 사실 정말로 책임감을 갖고 농가의 마음을 알면서 피해조사를 하면 되는데 사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 좀 불성실하게 피해조사를 합니다. 그러면 농가 입장에서 1년 농사를 지어가지고 억울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또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고요. 사실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면 전수조사를 해야 맞는데 사실 전수조사를 하기에는 시간하고 인력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전수조사를 못 하고 샘플을 채취하죠. 샘플을 채취해서 현장에서 탈곡을 합니다. 탈곡 이렇게 하는 조그마한 기계를 놓고 탈곡을 해요. 그래가지고 수확량을 산정을 해버립니다. 샘플도 보니까 논 한 반구에 네 군데 정도에서 베어가지고 샘플을 채취를 하는데 사실 원래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샘플채취를 해가지고 수확량을 산정을 하는데 이 속에는 수분, 이물질이 차감이 돼 있습니다. 아니 차감을 해야 됩니다.
예, 같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차감을 하고 수확량으로 산정을 해줘야 되는데 같이 해 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차감을 해줘야죠. 그래야 농가한테 도움이 되는데 이게 안 되고 있다는 거죠. 이게 농가 입장에서 제일 불만이 많은 거죠. 그러다 보니까 피해율 20%는 보상이 제로잖아요. 20%는 안 해주니까요. 그러한 부분,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 사실 본 위원이 이것을 국장님하고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문제점이 뭐냐 하면 가입 실적이 별로 안 된다는 것이죠. 이유는 뭡니까? 실질적인 보상책이 부족하고 적게 해 주니까…….
예, 도움이 많이 안 되기 때문에…….
예,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이 보험을 많이 안 넣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또 개선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좀 찾아내야 되지 않겠냐. 또 이거 보니까 2019년에 가입률은 52%였고 2020년도 가입률은 59%였습니다. 약 7% 정도 1년 만에 늘기는 늘었는데 올해는 사실 아직 내년 1월에 공표하기 때문에 가입률이 얼마나 되는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9월 현재 59%에서 작년과 같고요. 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늘어난다고 하면 좋은 현상이죠? 그런데 그 안에서 국장님이 충분히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자연재해로 인해서 보상금을 수령할 경우는 3년간 할증 부담료가 또 부담이 되죠?
농가들이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우리가 자동차보험료를 내면 어떻게 합니까? 자동차보험료는 내면 할증은 늘어나죠? 할증은 늘어나는데 피해에 대해서는 100% 보장을 받지 않습니까? 보험료를 좀 더 내더라도 우리가 보상은 제대로 받아야 되는데 지금 이 보험료는 재해 보험료는 그렇게 안 됐다는 것이잖아요, 지금 문제는?
농가들이 이걸 좀 개선해 달라는 것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줄기차게 지금 건의를 하고 있고 그런데 사실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농경연에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의 용역팀에 대해서도 저희가 찾아가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수확량 산출기준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농경연 농식품부가 용역에서 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하고 있고요. 그 용역 결과를 가지고 다시 농식품부나 농경연을 저희가 컨택을 해서 설명을 드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100% 맞는 말씀이고 그런 부분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국회로도 보내려고 합니다. 왜, 지속적으로 건의는 하는데 건의는 건의로 해서 끝나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김승남 국회의원이라든지 농수산위원님들에게 보내서 이런 내용을 농식품부하고 좀 협의를 더 할 수 있게끔 김승남 의원께서도 자료를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일들 좀 해야 될 것 같고 또 우리 도에서도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자기 부담금이라도 조금이라도 해 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게 국가 정책 보험으로 할증을 폐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내용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미보상 감수량을 삭제를 하자.
그래서 이미 발생이 되어가지고 있는 피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제초 상태 불량 등에 따라 수확량 감소량으로 인한 이러한 미보상 감소량은 삭제를 해야 된다. 이러한 부분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자기부담금을 사실 낮춰야죠. 자기부담금을 낮추고 선택의 폭을 좀 확대해야 된다. 이런 내용을 하고 10%, 15%, 20%, 30%, 40% 유형이 있기는 하나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게 재난지원금과 농작물 재해보험금을 중복 지원을 허용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그 부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재난지원금 농어가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농식품부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재해지원금과 중복이 돼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농어가에서는 그렇게 크게 손해를 보지 않았다, 소상공인에 비해서. 그렇게 인식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원 대상에서 빠진 부분이지 이게 중복으로 인해서 빠진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을 왜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냐, 허용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도 그것은 조금 나름대로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 할 필요성은 있으나 그러나 농작물 재해보험은 의무가 아니잖아요. 농가들이 선택을 해서 넣기 때문에…….
이것은 내가 보험료를 주고 넣는 것이고 재해보험은 말 그대로 재해로 인해서 나오는 보험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같이 중복이 되니까 못 주겠다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그것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이게 중복 지원인데 거기서 어느 정도 100% 같이 지원을 할 필요는 없겠으나 재해지원금하고…….
재난지원금과…….
재난지원금하고 농작물 재해보험금은 분리를 해서 어느 정도는 산출을 해서 줘야 되지 않냐.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줘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성격이 굉장히 다르거든요.
본인이 내가 보험료를 내서 당연히 받는 건데 그러한 부분…….
위원님, 여기서 한 마디만 답변을 드리면요, 지금 현재 원래 재해보험료가 자담이 20%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 의회로 지금 송부가 예산서가 안 됐을 건데 내년도부터는 자담 부분을 10%로 낮추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상임위에서 잘 심사를 해 주시면 내년부터는 자담이 20%에서 10%로 낮춰져서 10%만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가입할 때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만 해줘도 농가들한테 굉장히 도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이번에 그거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진작 이야기했으면 내가 이렇게 자세히 안 했을 건데.
그다음에 다 말씀했습니다마는 벼는 쌀 특성이나 수확량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도. 벼 수확감소보험금 계산이 품질은 고려하지 않거든요. 수확량만 톤백에 담아서 수확량만 가지고 산출을 하거든요. 이것도 좀 고려를 해야 된다. 이런 게 농가들이 굉장히 사실 아우성이죠. 너무 억울하다. 품질은 전혀 생각을 안 하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우리가 좀 사후에 고쳐야 될 부분이다.
그다음에 여기에 꼭 벼 쌀만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여러 가지 또 우리 과수도 있잖아요?
지금 내가 과수까지 이야기하면 너무 복잡해지니까 과수도 마찬가지고요. 그다음에 병해충 보장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기치 못한 이상기후로 인해서 병충해 피해를 폭넓게 보장을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병해충 범위를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양파라든지, 양파는 뭐 노균병, 밀은 붉은곰팡이병 이런 것도 추가를 좀 해줘야 되지 않겠냐.
이런 것도 우리 국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행감에 여러 또 동료 위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지금 많이 줄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다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서면으로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저한테 응원을 보냈는데요. 제가 혼자 너무 많이 하면 또 그렇고 해서 부족한 부분은 또 이따 시간이 좀 남으면 추가질문을 하든지 추경예산 때 오늘 안 했던 내용 또 많이 있습니다. 퇴비 부숙도라든지 제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많이 주시면 많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의 성실한 답변 오늘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곽태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남을 것 같습니다. 보충질의 하십시오.
다음은 우리 나주의 최명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찌됐든 금년 한 해 고생을 많이 하셨고요. 특히나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2년에 걸쳐서 많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농업은 더 힘든 2년이 되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특히 코로나는 코로나지만 또 거기에 따라서 이상기온으로 태풍, 폭우 또 자연재난으로 우리 농업의 피해도 상당히 컸다고 생각하고요. 그때마다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피해복구를 위해서 애써주신 점 감사를 드리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난해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마는 또 금년도에도 좋은 성과가 있었죠?
국장님께서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 농식품기후변화센터 유치나 또 농촌 협약사업 같은 것도 상당히 우리 시군에서 좋은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그런 와중에도 또 다소 아쉬움도 많이 있겠죠? 우리가 농업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일을 해야 되는데 어떤 여건상 못한 것도 있겠는데 지금 국장님이 생각하실 때 성과보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 와서 생각한다면 올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떤 점 분야에 있어서 좀 아쉬움이 있었는가 한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평상시에 생각을 할 때는 아쉬운 점들이 많은데 갑자기 질문 받으니까 얼른 생각이 안 납니다. 잠깐만 시간을 주시면…….
예, 한번 생각해 보시고 말씀하십시오.
예, 일단은 제가 1월 1일부터 국장으로 일을 하다보니까 제가 와서 AI가 12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하다보니까 조금 더 우리가 열심히 하고 조금 더 치밀하게 하면 더 잘 막을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했고요. 지금은 이번 특판 기간을 맞이해서는 그런 부분들을 전부 다는 저희들이 고쳐가지 못했지만 지금 보완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ICT 대규모 축산단지를 저희들이 꼭 이번에 신청을 해서 공모에서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민원 부분이 많아서 시군에서 상당히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우연스럽게도 내년 지방선거와 맞물리다 보니까 민원적인 그런 부분이 예상이 되면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아 있고요. 또 조그맣게 노지채소 부분에 있어서 과잉 공급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농민들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저희들이 출하 시장격리비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하지 못해서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저희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이 좀 아쉬움이 있었고 지금 얼른 생각나는 것은 그 정도여서 일단, 더 생각나면 제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업무보고에서도 향후 과제거리로 남아 있었습니다. 향후 추진하는 과제뿐만 아니고 또 하나하나 업무를 챙기시다보면 또 미흡한 점도 있었을 거예요.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셔가지고 한 2개월 금년도 남았습니다마는 잘 정리해서 또 내년도에 할 사항 같은 것 있으면 또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국제협약을 통해서 지금 FTA를 하고 있고 또 알셉(RCEP)을 지금 국회 비준 동의안 한다고 나오고 있고 CPTTP도 가입을 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지금 계속 연일 보고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이 생각할 때 FTA 체결 전하고 체결 후에 우리가 농업의 피해를 예상을 한 경우가 있었죠?
보통 FTA 저기에서는 약 100억 정도의 농업 피해가 있을 거라 했는데 실질적으로 체결 후에 지금 피해를 분석해 본 결과 약 2조 원에서 3조 그 정도의 어떤 피해를 본 것으로 지금 분석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또 해야 될 알셉(RCEP)이 있고 또 CPTTP도 또 있는데 지금 세계가 이상 기온으로 모든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식량안보전쟁이라고 하고 있죠, 지금은? 각 나라마다 자급자족 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국민들한테는 안전하게 식량을 공급할 수가 없는 그런 체계가 된다. 그래서 지금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경우 우리 도에서 또는 국가에서, 국가에서 할 일은 있지만 우리 전남도라도 우리 농업의 피해를 최소화 줄일 수 있는 그런 대안이 지금 나와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알셉(RCEP)하고 또 CPTTP 두 가지에 대해서는 지금 국가에서 피해에 대한 대응책이 안 나와요, 지금.
예,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항상 우리 도가 지금 잘 하고 있는 점은 아직 그런 대응책이 없는 것에 대해서 용역을 실시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어서 우리 도 차원에서도 추진하고 정부에도 그렇게 국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도 우리 도가 먼저 선제적으로 그 분야에 대해서 용역을 실시해가지고 앞으로 농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우리 농업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나왔으면 쓰겠다. 그 점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최명수 위원님께서 CPTTP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까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감사드리고요. 일단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더군다나 위원님께서 힘을 실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용역을 해서 대응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조금 이해를 위해서 이런 다자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을 드리면 알셉(RCEP) 이게 시작이 2012년도에 했습니다. 11월에 했는데 서명은 작년 11월에 됐거든요. 8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국회 비준에 1년 정도 소요가 되고요.
그다음에 CPTTP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예상을 했을 때 보통은 저희들이 가입신청서를 의장국, 지금 CPTTP는 일본이 의장국이거든요. 일본에 제출을 하면 의장국이 회원국이 11개인데 거기에서 한국이 들어오려고 하는데 의견이 어떠냐 이렇게 물어봅니다. 그게 정리되는데 약 6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만장일치인데 전체가 오케이하면 그때부터 우리나라가 11개 국가와 개별적으로 협상을 해야 됩니다, 모든 부분에 대해서. 그러다 보니까 이게 통상 2∼3년이 들어갑니다. 소요가 되는데, 그래서 11개 국가가 오케이 만장일치 해주면 그때 이제 협상이 타결이 됐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게 국회 비준 1년 정도 타결 후부터 되는데요. 이렇게 기간을 역산을 해보면 약 3∼4년 정도가 소요되는 게 보통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의향을 보이고 있는 단계고 아직까지 저희들이 산업부에 확인해 보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단지 사전적인 검토단계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는 지금 가입을 공식화하기 바로 직전단계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3∼4년의 시간이 있지만 내년에 바로 저희들이 용역을 해가지고 우리 도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고 또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정부에 무엇을 얼마만큼 요구를 해야 될지 그런 부분을 용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산출을 해서 건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말씀에는 감사드리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정부나 하는 이런 다자간 협정이든 국제협약 면에서 항상 어떤 대응책을 내놓으라 하면 걱정하지 말아라, 피해가 없을 것이다, 항상 국민들한테는 안심을 시키죠?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피해가 엄청나게 많아서 우리 농업이 그만큼 손해 보고 있다 이거죠. 그런데 항상 국가는 핑크빛만 이야기해요. 책임을 안 집니다.
지금 국장이 아시다시피 FTA도 후에 우리 농가가 많은 피해를 입고 거기에 대한 보상해 주라고 해도 계속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가지고 지원이나 그런 걸 안 해주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우리가 정부만 믿고 살아가는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는 우리 도에서는 조금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다는 그 생각이죠?
예, 위원님 여기서 정부를 안 믿을 수는 없지만 정부가 약속하는 부분들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는 그런 툴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이번에는 좀 더 지난 FTA 그런 부분을 교훈 삼아서 구체적으로 만들고 요구를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잘 대응해서 우리 농업·농촌이 살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도지사님께서 지금 22개 시군 도민과 대화를 하고 계시는데 몇 군데 안 했는가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10군데 정도 남았습니다.
가시는 데마다 우리 국장님도 참석하실 때 농촌인력 때문에 각 시군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국장님, 그때 거기에 참석하셔서 농촌인력 문제는 우리 도지사님께서 농촌인력의 전문가이신 국장님께 답변해 주시라고 말씀하시면 국장님이 답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국내 인력 부족하고 국외 인력 고용에 대해서 한번 명확하게 어떤 대응책이 있는가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은 단기적인 대책과 중장기적인 대책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중장기적인 대책은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고요. 이게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하지만 이것은 중장기적인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국내와 국외를 나눠서 저희들이 대응을 해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가장 크게 생각했던 부분이 시군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좀 조정할 수 있는 그런 컨트롤타워가 없어서 저희들이 상황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게 아직은 시군과 유기적으로 협조가 되고 또 시군 간에 조정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지는 못 했습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하다보니까요. 그래서 금년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런 부분들은 내년에 저희들이 좀 더 개선해 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국내에는 어떤 대책이 있느냐, 일단은 가장 현실적은 것은 공공사이드와 민간사이드에서 공공사이드는 중개센터가 지금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민간사이드는 사설 용역 인력소개소에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컨트롤하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농촌인력중개센터는 35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사실은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고요. 주변에 배후도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많은 인력을 활용하는 데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 추가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문제는 농촌인력중개 시군마다 작기가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군 간에 농촌인력센터 간 협력체계가 그다지 활성화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의 중점 중의 하나는 작기가 같은 데는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데는 거기서 이렇게 시군을 넘어서 좀 지원도 하고 또 일자리도 만들 수 있도록 그걸 좀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부분은 코로나가 내년에는 거의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 상황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계절근로자 입국이 훨씬 쉬워질 텐데요. 이 부분에도 지금 현재는 시군에서 MOU를 해서 데려오는 구조거든요. 물론 법무부라든지 이런 데에 허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시군 단위에서 하다보니까 이게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농식품부에 건의한 것은 일괄적으로 농식품부에서 총괄 인원을 설정을 해가지고 그것은 들어올 수 있는 구조를 좀 만들어주라, 그리고 시군에서 필요한 것을 배정해 주는 그래서 여기에는 민간의 단체들한테 이게 하나가 있고 또 하나 계절근로자가 제일 어려운 점은 상대국에서는 보통 3개월 정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자리를 희망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농촌현장에서 한 농장에서 3개월을 근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거의. 보통 한 며칠, 길어봤자 한 달 이내입니다. 그래서 민간의 어떤 중간 조직을 활용을 해서 여기에서 총괄적으로 인원을 배정을 받고 여기에서는 그냥 여기 필요로 하면 며칠, 여기 필요하면 며칠, 이런 식으로 배정을 해 줄 수 있는 이 두 가지 제도를 저희가 건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도입이 된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고요. 도입이 안 됐을 때는 지금 현재 체제로 갈 수밖에 없는데 거기에는 시군에서, 사실은 여기에 경험 있는 시군도 많이 없고요, 관심도 많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굉장히 많이 시군 담당자들한테 설명도 하고 했지만 그런 부분이 약했는데 어차피 내년도에는 활성화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미리미리 그 부분은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적극적으로 정부에서 제도가 바뀌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시군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하지만 도에서 적극적으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역시 이 업무를 보시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사항을 만들어서 건의해 주신 것은 감사드리고요. 사실 우리 시군에서 가장 인력이 필요한 시군이 별도로 거의 있어요. 전체가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양파 주산지 또 과수 또 고구마 많이 심는 데 이런 데에서 사실은 인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방금 인접된 시군하고 협업의식이 안 된 경우도 사실입니다, 현재는. 그것은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것은 분석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인접 시군 인력이 진짜 무안, 함평이 필요하다 그러면 양파가 주산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이 해서 서로 협업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을 하나씩 찾아서 좋은 방안들을 했으면 좋겠고요. 국회에서도 지금 고용노동부, 법무부, 농식품부 3개 부처 TF팀을 구성해서 하겠다 말은 하고 있는데 과연 그것이 어떻게 지금 될지는 모르겠죠? 제일 중요한 것은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파견근로자가 상당히 중요한 것인데 사실 보증이 안 되잖아요, 어떻게 보면? 계절근로 3개월 들어 왔다가 한 농가에서 3개월 안에 1개월만 하고 2개월은 또 다른 데서 일을 해야 하는데 사실 승인해 주고 그다음에 또 보증해 주고 관리하려면 또 거기에 따른 문제가 또 나온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찌됐든 지금 현재 운영체계에 있어서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갈 수 있는 방안을 더 한 번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남에서라도 그런 인력으로 인해서 농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안 나오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다음에 국장님도 말씀하신 AI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이제 또 바로 시작이죠?
예, 지금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I로 해서 정말로 우리 동물방역과 부서에서는 이 겨울철, 내년 봄까지는 근무시간이 24시간 더 하라고 해도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그러나 이것을 인위적으로 다 막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런 방역체계가 잘 되고 있음에도 어떤 뉴스 보면 굉장히 혁신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단을 못시키고 있다.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오리농가 또 닭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시군별로 우리 도에서 공문을 보내서라도 어떤 교육 좀 잘 시키고 해서 그런 형식적인 아닌 실질적으로 하는 체계를 잘 갖춰서 올해는 AI가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청정전남이죠? 청정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가 딱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형식적으로 하지 않고요. 최소한 AI는 우리 도, 오리는 우리 도가 50% 이상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CCTV까지 확인해 가면서 계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살처분, 혹시나 예를 들어서 발생했다 할 경우에 살처분 반경이 지금 3㎞에서 1㎞ 500m로 이렇게 줄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지금 정확히 어떻게 됐는가요?
지금 사실 이것도 저희 도에서 제일 많이 건의를 했고요. 지금 이번에 확정된 것은 일단 500m 이내에는 전 축종에 대해서 살처분을 합니다. 그리고 500m에서 3㎞까지는 2주마다 심의를 해서 위험도에 따라서 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그때 바뀔 거고요. 일단은 500m 안에만 전 축종 살처분한다. 그리고 그 이상에서 3㎞까지는 2주마다 심의회를 열어서 결정해가지고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변경된 지침에 의해서 우리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농가에서 잘 따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렇게 또 완화시키면 완화시켜준 만큼 또 민원이 또 발생할 수도 있어요.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또 미리 대응하셔 가지고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명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하고 관계없이 계속 행감을 진행할 테니 용무가 급하신 직원들이 계시면 부담 갖지 마시고 밖에 나갔다 들어오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해남 출신의 조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조광영입니다.
먼저 질문하기 전에 우리 농축산식품국 직원 여러분들 지난 기후변화대응센터 우리 전남에 유치하는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또 특히 해남으로 하게 해서 여러 가지로 어제도 감사, 다른 부서 이야기하면서도 여러 가지 기후 관련해서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오늘 제가 그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잘 계획을 잡은 대로 진행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해서 백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기계 관련해서요, 임대사업 33쪽입니다.
한번 보시겠습니까? 지금 우리 전남도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지금 몇 곳에나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금 67개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67개소?
우리 지역 해남이 4개소,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성과 이런 것은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죠?
올해는 2021년도 예산 현황을 보니까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관련해서 44억인데 이것은 몇 개소를 이번에 설치한 것이에요?
금년에 3개소…….
3개소를 설치하는 데 44억 들었다 이것입니까, 시군비, 국비, 도비?
그러면 이 사업자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금 국비사업이죠?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일단 국비사업이라고 보죠?
코로나, 코로나, 어디서나 코로나 얘기가 나옵니다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농어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차원에서 지금 임대료 50%를 감액하는 정책을 쓰고 있죠?
언제부터 언제까지 지금 감면정책을 하게 됐습니까?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가 당초였고요, 금년에 6월까지로 1차 연장이 됐고요, 2차 연장해서 금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전남도에 혹시 감면에 의한 농가에 들어가는 어떤 이익이랄까요, 얼마나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까?
지금 토털 개념으로 보면 감면액은 약 42억 70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우리 전남만 해서요?
농가 수는?
농가 수가 16만 농가, 지금 굉장히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요.
이 좋은 감면정책 이 제도를 제도라고까지 합니다만 이것을 더 계속 연장하는 방법은 어떨까 어떻게 됩니까? 그런다면 우리 도 자체에서는 할 수 없죠?
일단 임대사업에 필요한 세부 시행기준은 장관령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대로 감면해 줄 수는 없다고 봅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우리 전남도에서는 이 감면정책이 아주,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6농가에 42억 정도의 감면혜택을 받았다 하면 크나큰 혜택이다 이렇게 보는데요.
더 건의할 생각은 없습니까, 연장하기 위해서?
건의하겠습니다. 사실은 이런 부분들은 도 차원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선심성으로 갈 수 있다라는 부분 때문에 농식품부가 갖고 있다고 제가 들었는데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필요성을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즉 국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방금 우리 국장님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선심성 또 선거를 앞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다면 시행 기준을 농림식품부에서 좀 바꾸라고 해요. 시도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것만 하면 되잖아요. 나는 어렵다고 생각 안 하는데요. 여러분들 의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 건의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건의 필요성도 있고요, 그 부분까지 같이 건의를 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지금 몇 년 됐습니까? 언제부터 우리가 이 농기계 임대사업을 했죠?
아, 그 자료는 없습니까?
일단 확인하면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어쨌든 이 정책이 완전히 안착이 됐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할게요.
28쪽, 친환경농업과죠? 제가 작년에 7월로 기억이 됩니다마는 업무보고 시 왕우렁이 피해 관련해서 제가 지적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이것을 지금 우리나라 수도작의 전체 친환경 재배면적의 90% 이상을 왕우렁이 농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림식품부나 또 우리 도나 군에서는 이 사업을 포기할 수도 없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 부서별로 비치된 게 있죠?
예를 들어서 생태계 유해성, 즉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고시가 됐죠?
정확하게 표기하자면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 그러죠?
그래서 환경운동가들이랄까, 또 환경부에서는 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또 농림식품부하고 많은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을 우리가 잘 관리만 하면 나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리만 잘 하면. 그래서 제가 작년에 말씀을 드렸을 때 곧바로 우리 도에서 국비 6억을 확보를 했어요. 여러분들이 확보한 것입니다. 그래서 왕우렁이 생태계 안전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주관기관으로 하고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 사업비를 2억 4000으로 지금 기억합니다마는 그렇게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우리 국에서는 그러한 진행에 대해서 어디까지 관리입니까? 아니면 어떤 공기관의 예산이 그쪽으로 이관되니까 감독이나 모든 것을 지금 놔둡니까?
일단은 금년 11월 5일에 농식품부랑 같이 회의를 해가지고 왕우렁이를 생태교란종으로 지정할 거냐, 말 거냐 협의를 했는데 일단은 지정을 보류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또 다시?
예. 교란종으로 지정은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지금 기술원이나 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또 해남군 각자가 여기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닌데 굉장히 획기적인 방법이 안 나오고 있어서 좀 답답한데요.
아니에요. 지금 우리 국장님한테 지적하려고 한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 고생했다고 내가 칭찬하려고 그래요.
저희는 좀 더 개선방안을 만들어가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친환경농업과 2021년도 예산현황을 보면 중앙에 있던데 논벼 재배농가 왕우렁이 공급으로 50억을 잡았어요. 도비 5억, 시군비 35억 6800, 기타 9억 3200 그렇게 잡아졌죠? 84페이지에요. 왕우렁이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친환경농업과에서는 어떤 일들을 지금 하고 계십니까?
지금 포트육묘기를 저희들이 공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은 안 되어 있지만 사실은 생태계를 교란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지금 왕우렁이가 아닌 논벼 잡초제거를 대체할 만한 그런 농법 개발이나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연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은 기술원이나 국립농업과학원, 농진청에 있는. 그다음에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결과분은 저희들이 원하는 정도의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연구를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 내용을 이야기 해가지고 국비 6억을 갖다가 지금 연구를 하고 계시고 또 친환경 포트육묘 이앙기 지원을 13억 6000만 원을 지원하고 그랬어요.
이렇게 발 빠르게 여러분들이 한 것을 칭찬해야죠.
물론 그 속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여러분들이 그때그때 빨리 파악을 해서 나는 해야 된다, 그 내용을 내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센터에서 연구하는 이런 사업내용을 보면 왕우렁이 유출을 방지하는 어떤 논 관리 모형을 개발하겠다. 그리고 왕우렁이를 활용한 퇴비·액비를 만들어서 하겠다. 여러 가지 이렇게 지금 내용이 나와요. 제가 지금 해남기술센터의 자료를 받지 못해서 해남은 어떤 연구사업을 할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나는 여러분들이 감독까지는 표기가 좀 그럽니다마는 친환경농업과에서 거기에 대한 업무파악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냥 그분들을 내가 의심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연구사업은 연구사업으로 끝날 수 있어요. 제가 염려한 것은 그 내용입니다. 연구사업 하다가 기간이 도래하면 보고서 하나로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렇게 중요한 예산을 갖다가 시쳇말로 돈 잔치만 하고 마는 거예요. 그래서 잘 한번 체크해 달라는 뜻으로 이 말씀드립니다.
어쨌든 제가 작년에 7월 15일로 기억됩니다마는 업무보고 때 이 내용 이렇게 적극 반영하고 또 여러 가지 각 부서에서의 마찰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렇게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장인데 칭찬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래도 감사한 것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위원님께서 제일 마지막에 주문해 주신 연구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달라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부분은 저도 100% 공감을 하고요,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이 책임자가 바꿔졌다고 해가지고 과제 자체를 이관시켜요. 한번 확인하세요.
내가 어제는 더 강하게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직접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 정도로 하는 거예요.
예,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 대한 관리를 저희들도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거든요.
예, 그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정광호, 부위원장 박종원과 사회교대)
저희들이 강화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지적사항을 얼마나 반영됐는가 좀 봐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각종 단체에다가 지원을 많이 해주죠?
예, 농업인 단체 말씀하시죠?
농업인 단체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사후 정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다 받고 있고요. 어려움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후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게 많이 있더라고요, 내가 현장 돌아다녀보니까.
예, 그런 부분들은…….
내가 어디어디라고 지적은 안 하는데 그런 부분이 지원금만 주고 지원금이 제대로 쓰고 있는가,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앞으로 그거 좀 해 주시고요.
지난 1월 27일에 우리 축산농업 관련 되어가지고 내가 건초를 이야기 한번 한 적 있죠, 수입 건초?
전남도에서 수입 건초가 얼마나 수입되고 있습니까?
잠깐만요. 그 부분은 확인해서 중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톤당 얼마나 됩니까, 그러면? 수입 건초 톤당…….
수입 건초 가격이요?
가격이요. 그것도 모릅니까?
예, 그것까지 한꺼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보니까 존경하는 곽태수 위원께서 볏단 1롤이 6만에서 7만 원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우리가 축산농가 단가를 낮추려면 건초나 볏단이 낮아져야 되거든요. 그래야 수입이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단가를 낮추는 방법이 뭡니까? 수입 건초나 이런 거 단가를 낮춰가지고 수입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수입을 하는 것 보니까 농협중앙회에서 다 수입을 해오더구먼요. 내가 봤을 때는 한 군데 주지 말고 때로는 몇 군데 여러 군데에서 단가 경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해야 되는데 한 군데서 이거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요. 축산농가로 봤을 때는 굉장히 손해예요, 독과점을 하다보니까.
일단은 수입 건초가 지금 수입물량은 지난해가 80만 3000톤이었습니다.
우리 도의 전체적인 양으로 봤을 때는 건초 사용하는 양에 대해서는 얼마나 됩니까?
지금 아직은 도별로까지는 안 나와 있고 전국이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더 세분화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고요.
실질적으로 이 건초를 수입해 오면서 보니까 몇 군데 나라가 수출을 하더라고요, 내가 조사해 보니까. 그리고 건초 수분량도 적어가지고 관리하기도 굉장히 좋은가 봐요. 물론 내가 이거 수입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많이 수입해가지고 농가들이 낮은 가격에 건초를 먹이면 축산농가가 그만큼 이익이 되는데 앞으로 그런 것 좀 해볼 의향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수입을 대행하는 기관들이 농협만 있는 게 아니고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협회라든지 또 단미사료협회, 마사회 이런 데가 좀 있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전부 다 농협중앙회에서 관할하던 거 아닙니까?
농협중앙회는 거기 안에 있는 예를 들어서 지역조합이라든지…….
마사회도 거기에 같은 소속 아닙니까?
마사회는 중앙회하고는 다른…….
마사회는 말 먹이려고 하는 거죠?
내가 이야기한 것은 우리…….
아무래도 사료협회나 이런 데에서는 또 직접적으로 소나 이런 사료를 수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런 건초를 다양화시켜야, 수입을 다양화시켜야 돼요.
예, 일단은 위원님께서는 한 곳이라면 그곳이 너무 독점을 하기 때문에 이걸 다양화해서 경쟁을 통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다라는…….
경쟁체제를 좀 시켜줘야지 우리 농가가 건초를 싸게 갖고 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여쭤보려고요. 우리 곡물 수입은 도내에 얼마나 수입하고 있습니까?
지금 곡물 수입량은 우리나라 전체가 40만 8700톤이고요. 우리 도 같은 경우는 4만300톤입니다.
주로 품목은?
수입 현미가 주로 품목이고요. 그래서 가공용 현미하고 밥상용 쌀인데…….
커피콩은요?
커피콩이요? 커피콩은 이게 지금 원두수입, 아, 이게 지금…….
왜 내가 커피콩을 물어보냐면요, 햅콩이라고 해가지고 2∼3년 된 것도 햅콩으로 통관 거치면 바로 햅콩이 된답니다. 2년, 3년 된 재고도 우리나라 통관만 거치면 햅콩이랍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 가서 내가 지금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햅콩이 올해 딴 게 햅콩인데 수입자들이 한 것은 2년, 3년 된 것도 통관만 거치면 햅콩으로 둔갑해가지고 오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커피 제조나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손해가나봐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나한테 해 달라고 이야기하더라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해 보고…….
그래서 그것을 통관하면서 재고는 재고 콩으로 이야기해줘야 되는데 햅콩으로 전부다 수입해오다 보니까 우리 관계하는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손해랍니다. 커피콩 값을 주면서 그것을 사온다고 그러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수입량이 67개국에서 수입을 하고 있고 연간 10만 톤 정도 수입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금년 생산이 아닌 2∼3년 전에 생산한 게 햅콩으로 들어온다면 그것은 언뜻 이해는 안 가는데…….
그러니까 수입업자들이 굉장히 폭리를 취하는 거예요.
예. 그 부분은 저도 더 연구를 해서 보고도 드리고 저희가 필요하면 건의도 하겠습니다.
하셔가지고 자료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방금 국장님, 우리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부분 중에 전국 수입량은 아까 80만 3000톤이라고 그러셨거든요, 수입 건초? 그게 톤당 가격은 혹시 자료 확인해 보셨어요?
그것은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전남도의 생산량은 별도로…….
지금 톤당은 아니고요. 수입 건초 티머시를 예로 들자면 kg당 600원이고요. 좀 어려운 패스큐라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티머시가 대표적인 건데 이게 kg당 600원 정도입니다.
그래요. 답변 나중에 받으셔도 되겠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흥 출신의 박진권 위원님!
박진권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농정국은 올 한 해도 다사다난 하시죠?
우리 전남이 농업이 미래다 생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도 그렇고 우리 자치단체 주민들이, 전남도민들이 축산업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축사 신축 관련해서 상당히 지역마다 어떻게 보면 민원도 많고 우리 전라남도에 접수된 행정심판 건수가 축사 관련해서 얼마나 되죠?
축사민원 관련해서 접수된 행정심판은 저희들이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상당히 많죠?
예, 지금 시군당 한 10건 정도, 10건 내외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종원, 위원장 정광호와 사회교대)
그러면 허가 기준 안에는 이상이 없는데 이렇게 행정심판까지 올라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민원 아니겠습니까?
민원의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악취라든지 또…….
폐수 관련해서 민원도 있고요?
예, 폐수도 있고요. 또 평상시의 어떤 주민들 간의 친밀도 이런 부분도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보고서 보니까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추진, 이것도 어떻게 보면 축산인들 유도하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관리감독 같은 경우는 없습니까?
일단 지정을 받고 나면 그 지정요건을 계속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주 엄격한 그런 점검을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저희들이 홍보하고 유도를 해서, 왜냐하면 친환경 축산으로 가는 것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생각을 하고 그렇게 생각을 하시게끔 유도를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아마 우리 축산인들께서도 많이 인식이 바뀌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줄 것으로 제가 믿고 있습니다.
축산업을 하시려고 하는 분도 우리 주민이고 또 그 냄새 때문에 힘들어 한 분도 주민들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행정에서 조금 강화해야, 관리감독을 해야 되지 않나, 여기 보니까 사육밀도 초과 농가는 과태료라든가 시정명령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냄새에 관한, 축사냄새에 관한 부분은 잘 없어요, 사실은. 저희가 좀 엊그저께 고흥은 청정이다 보니까 상당히 주민들이 쉬러 오신 분들이 많거든요. 축사가 있는데 그게 건축된 지 얼마 되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존에 있는 축사에 대한 냄새는 주민들이 어느 정도 예전부터 왔기 때문에 공감은 되지만, 공감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이해가 되지만 신축한 돈사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거 문제가 있고요. 사실은 악취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인데 지금도 우리 축산부서는 아닌데 환경과에서 그런 민원이 있을 때는 나가서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점검을 하고 과태료 처분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악취개선 시설장비 지원, 미생물제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상 현장에서는 그분들이 아껴서 쓰는 것인지, 아니면 비용이 들어서 그것을 절감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부분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큽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시설장비가 들어가서 악취저감제를 써도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충분하게 악취저감제를 넣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또 악취저감제를 넣는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빨리빨리 치워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되면 또 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그것은 굉장히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을 저희들도 하겠습니다.
그러죠. 앞으로도 계속 축산업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보면 진출하시려고 한 분들도 이 어려움에 계속 봉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사실은. 이것을 딱 이렇게 행정에서 어떤 관리감독을 강화해서 서로가 좋게끔 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 애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양곡관리사 아시죠?
우리 쌀 품질 고급화라든가 아니면 우리 정부 양곡을 관리하기 위해서 양곡관리사를 지금 자격제도를 신설해 가지고 배출한 것 같은데 우리 전남에 몇 분이나 계시죠?
제가 사실 어제 처음 들었는데요, 약 스무 분 정도…….
그러면 어떻게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알아보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보면 농식품부에서는 상당히 이렇게 양곡관리사에서 민간 활용 방안모색, 신규 자격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다고 계획은 잡아왔는데 전라남도에서는 있는 것만 확인하고 어떻게 지원할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지금 제가 모르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아직까지 이게 구체적으로 활용되거나 활용 계획까지는 저희가 없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정부 계획 또 우리 도 자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건지 그런 계획을 수립을 해서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고…….
세심히 살펴가지고 활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진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완도 출신 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완도가 대표적인 수산국이지만 농업이나 축산, 농사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이나 축산인들이 수산인들에 비해서 많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착안하셔서 농업에 대한 정책이나 예산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관심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소안도에 또 노지 감귤을 하고 있어요. 여기 냉해피해를 입었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 적절히 이루어졌습니까?
지금 냉해피해에 대해서는 거기 자체에 일정면적이 있어야 되거든요. 아마 약 30㏊정도 돼야 될 겁니다. 그런데 이제 완도 자체가 안 되면 인근으로 묶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안도가 대상이 됐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가급적 저희가 보상을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냉해피해가 연초에 발생했는데 전혀 없었어요, 보상이?
아니, 도 전체적으로는 냉해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소안도가 연접해서 30㏊가 되면 그것은 되는데요, 그게 안 되면 지원을 못 해주고 있거든요. 이것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의해서 가고 있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유념해서 가급적 완도 자체만 가지고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시군과 묶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이 반려동물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릴게요.
업무보고 58페이지 나와 있는데 반려동물 지원센터라든가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파악을 안 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것은 우리 축산과장님이 훨씬 더 저보다 잘 아시기 때문에 답변을 해 주시게 하면 고맙겠습니다.
동의하겠습니다.
축산과장님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쪽으로 가십시오, 저쪽으로.
과장님, 질의하신 위원님을 보면서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업무보고 58쪽에 반려동물 지원센터라든가 유기동물 구조·관리 지원 및 반려문화 정착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이 사업에 대해서.
반려동물 보호센터는 22개 시군에다 지원해 주는 우리 도 자체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순천의 반려동물센터는 균특사업으로 지원 해주는 사업이 되고요.
유기동물 보호센터 22개 시군에 지원한다 이 말이죠?
그러면 말을 그렇게 하셔야죠, 반려동물 보호센터가 아니고.
보호센터는 우리 22개 시군에 있는 것이고요.
설명이 끝났어요?
지금 우리 반려동물이 무슨 의미입니까, 반려동물이?
가족이 핵가족화 되면서…….
지금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말씀하셔야죠. 2020년도에 농림식품에 따르면 전국에 638만 가구 반려동물이 860만을 키운다고 말했어요. 그러면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1500마리가 된다고 해요. 우리 전남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제가 말씀드릴까요? 과장님 이름으로 나왔는데, 보도자료에? 현재 전남 도내가 전체 가구 26% 5만 1214마리가 반려동물로 등록되어 있다고 했어요. 보도자료에 나왔는데 몰라요? 과장님이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아닙니까?
그렇게 말하면 오늘 질의하기가 영 곤란한데요?
과장님!
전에 저하고 통화 한번 한 적 있죠, 완도 유기견보호센터에 대해서. 반려동물이 갑자기 유행이 됩니다. 같이 가족 사람하고 더불어 살다가 특히 유기견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 완도 지역은 여름 피서지 휴가철이 끝나면 유기견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어요. 그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혹시? 22개 시군에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지금 지원한다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
유기동물 신고가 들어오면 각 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포획하고 구제하고 이런 비용들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는데…….
얼마 정도 지원하고 있어요?
현재 두당 한 15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요.
혹시 완도 동물보호센터 가보셨습니까?
저는 안 가고 담당 팀장이…….
그렇게 복잡하게 각 언론에 공영방송, 일간지들 했는데 안 가보셨어요?
죄송합니다. 담당팀장이 가서 그때 부군수님하고 현황 파악하고…….
현황파악을 어떻게 보고 받았습니까?
완도군에서 전체적으로 대응, 군수님이 입장문 발표하고 대응, 앞으로 잘 하겠다고…….
그러니까 백 날 책상에 앉아서 탁상행정 하면 뭐합니까? 제가 거기를 계속가고 있는데 청소하고 유기견들이 살 수 있는 시설 좀 만들어놓고 발전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것은 지금 보니까 개 철창이에요. 감옥이에요, 감옥. 이걸 언제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내년에나 할 수 있다고 하더만, 보호센터가 개선이 된다. 지금 개선된 것은 뭐 있는고 하니 청소하고 비글입니까? 그 센터에서 이발시켜주고 목욕시켜주고 철창 바닥에 널빤지 깔아놨습니다. 얘들 감옥이에요, 감옥, 가서 보니까. 그런데 전남도에서 이렇게 크게 나왔는데 전남도와는 상관없습니까? 동물보호센터 아까 지원한다면서요, 유기견 보호센터에.
운영비 형태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시설비라도 녹색축산기금 있으니까 지원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이 1500만이에요, 1500만. 우리 전남도에 이것보다 더 많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묘까지.
목포에서도 반려견 놀이터가 생겼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린고 하니 반려동물이 감정이라든가 희노애락을 다 같이 갖고 있어요. 반려동물 키운 사람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섬 지역은 아까 말했듯이 휴가철이 끝나면 기하급수적으로 유기견이 늘어요. 그래서 우리 완도가 대표적으로, 완도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디까지 내용을 알고 있나요?
굉장히 그때 심각하게 언론에도 나왔지만 저희들도 그게…….
언론내용이 어떻게 나왔냐고요?
뜬장에다 관리를 잘 못하고 또 안락사 문제라든지…….
안락사 한 마리도 없어요, 한 마리도. 안락사 그 자료가…….
뜬장에 이렇게…….
전부 다 사살해가지고, 총으로 유기견을 사살한다고 나왔어요. 동물보호사인 전직 사냥꾼 유기견으로 총살, 완도군.
예. 그렇게 나왔습니다.
이 내용들이 다 사실입니까?
일부 경찰에서 지금 수사도 하고 있고…….
수사 안 끝났어요? 아직도 하고 있습니까? 내용파악을 했어요, 안 했어요, 이거에 대해서. 제가 그때 분명히 통화도 하고 저한테 자료 A4 용지 하나 보냈잖아요. 그 뒤로 전혀 내용파악 안 했습니까?
그때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저희들은 알고 있고요. 그것에 따라서 고발조치하고 한다고 저희들이 보고는 받았습니다마는…….
저는 우리 전라남도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해서 정책이 아주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니까 딱 세 줄 써놨어요, 반려동물 지원센터나 반려동물에 대해서. 안 그렇습니까?
전체적으로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세부적으로 제가 위원님께 설명드리고…….
그러면 여기에 써놨어야죠, 전체 사업들을.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우리 반려동물에 대해서 우리 전남도 예산이? 얼마 되는지도 몰라요, 담당과장님께서?
처음 예산은 지금 국비 포함해서 6종에 지금 14억 정도 됩니다.
얼마요?
반려동물도 중요하지만 반려묘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반려묘들에 대해서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여기에 나와 있어요. 과장님, 얼마 정도 지원합니까?
지금 중성화 수술은 피해는…….
군으로 지원합니까? 도에서 직접 합니까? 군으로 지원을 해요?
국비해서 시군으로 수요 신청해서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정도…….
중성화 수술은 지금 두당 20만 원 정도…….
아니, 시군에 얼마 정도 지원하고 있냐고?
전체적으로는 431두밖에 안 돼 가지고 많은 두수는 아닙니다.
431두밖에 안 돼요, 길고양이가?
아니, 그 지원해 주는 사업비가 농림부에서…….
지원해 주는 게 얼마 정도예요, 이것이?
저희들은 한 1000두 이상 수요조사를 신청하는데…….
아니, 그러니까 금액을 말씀하세요. 금액을 얼마 정도 지원해요?
여기는 6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나왔는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6500만 원을 지원한다. 아니에요? 보도 자료에 나온 것을 저는 말씀드립니다. 보도 자료가 다 허위보도예요?
예, 431두에 지금 6500만 원 맞습니다.
그러니까요. 과장님 이름으로 다 나온 보도 자료인데 관심을 좀 가져야죠. 안 그렇습니까?
시간이 계속 가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전남도에서도 축산정책과에서 이걸 관할하죠?
예, 그렇습니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22개 시군에서 동물보호센터를 하는데 시설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보통 철창으로 다 되어 있습니까, 밑의 뜬장에서?
다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개선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영하는 데는 평사로 이렇게 계속 바꾸고 있고요. 한 절반 정도 이렇게 지금 평사로 바꿔져 있고 아직은 좀 미비한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기 참 그렇습니다마는 개사육장에서 철창의 뜬장에 개를 사육합니다. 그렇죠? 그 시설이 되어 있어요. 거기 와서 누가 입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입양 안 합니다, 아무도. 거기에다가 강아지들을 많이 넣어놔요. 그래서 저는 그 강아지들이 반려동물에서 유기견으로 변했잖아요? 스트레스 엄청 받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전라남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22개 시군에 지도도 하고 예산도 투입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철창이 아니라 야외에서 공간을 만들어 주고 관리를 해야 누가 와서 입양을 할 것 아닙니까? 우리 목적이 뭡니까? 사지 말고 입양하자예요, 반려동물. 그렇죠?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전라남도에서 따로 다른 구호 있어요, 반려동물에 대해서? 다른 거 없어요? 내가 보니까 등록한다 해가지고 등록한 데도 지원해 주고 하던데?
등록하고 일반적인 관리하는 비용은 지원해 줍니다마는 위원님 말씀대로 사육시설을 개선하고 이런 부분들은 국비도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도 과장님 관심과 지원해서 우리 완도군만 봐도 그 일이 터졌잖아요. 그러면 참 어려워요. 예비비라도 투입하든가 아니면 다른 예산으로 하는데 안 한대요, 내년에 예산 투입해서 한다는 말이에요. 한 번 꼭 가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전에는 이걸 위탁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직영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는 직원들, 직원들 편리사항도 돼야 돼요. 휴게실이라든가 화장실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이 그렇죠? 이런 부분도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 말을 허투루 흩트리지 말고 완도군을 한 번 관심 갖고 최대한 빨리 그런 뜬장이라든가 철창을 없애고 유기견들이 그전에 반려동물 살 때같이 좀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최대한 빨리 가서 현장 확인하고 결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순천 출신 서동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한 두 가지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감사기간이니까 좀 남겨야 될 것 같아서요.
작년, 올해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내용인데 작년에 나주에서 14억 9900만 원을 반납했죠?
국도비가 4억 3000만 원을 반납했어요. 제일 문제가 예산 반납이라는 것은 정작 필요한 곳에 사용을 못 하니까 문제거든요.
22개 시군에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요구들이 많을 것인데 반납을 했고 더더욱 문제가 반납한 시군에 별도의 페널티나 이런 것 없이 올해 16억을 배정을 했어요. 그래서 일하는 방식이나 민간기업들도 이렇게 안 해요. 국장님!
항상 일이라는 것이 성과분석을 해서 잘하는 데는 인센티브를 주고 못 하는 데는 페널티를 주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작년에 반납을 했으면 올해는 최소한 한 해는 신청을 안 받든지 그것은 기본 중에 기본 아니겠습니까?
일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그쪽에서는 잘 하는 농가들도 계시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사업을 없앴을 때는 그 분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없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런 식으로 국장님이 판단을 하신다면 이 예산 보조금 사업 자체가 본질 자체가 흐려진다니까요. 최소한 그러면 올해 이렇게 페널티가 있으면 내년에는 더 충실하게 준비를 해서 반납을 하는 이런 상황들이 계속 재발이 안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작년에 그렇게 겪어놓고 올해 또 16억을 배정을 해요? 기본적으로 이 시스템을 좀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옳으신 지적이고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전남에 농업회사 농업법인, 영농법인들이 꽤 많죠?
예, 2019년 기준으로 약 1만 2000개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2019년 이 자료를 보니까 전국에 농업법인이 6만 6767개가 있는데 전남이 1만 2004개구먼요?
작년에 우리 전 국민들이 공분을 했던 것들이 LH사태를 겪으면서 농지 불법 투기 이런 것들이 사회 문제화 됐지 않습니까?
농업회사 농업법인들은 어떻게 보면 특수한 법인이고 여러 가지 세제 혜택들이나 이런 것들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이게 법인 목적사업과 무관하게 부동산이나 태양광이나 목적 외 사업들을 하고 있는 데가 좀 될 거예요. 혹시 그런 실태조사 해 본 적 있습니까?
지금 실태조사를 하는데 사실은 그 중점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서 많이 다른데 이번에 농식품부에서 부동산 불법 보유라든지 일단 부동산 관련된 부분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실태조사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곧 실시를 할 거고요, 그렇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아마 조사가 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나서 영농활동을 안 하는 법인들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목적 외 사업들 부동산이나 태양광이나 이렇게 변질된 것들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최소한 도에서는 전체 워낙 양이 많으니까 다 할 수는 없지만 보조금을 받았던 법인들에 대해서는 촘촘하게 조사를 할 필요가 있겠다. 보조금을 못 받은 데야 시군에서나 조사를 일상적으로 실태조사를 지금 법이 바뀌어가지고 3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을 1년에 한 번씩 내년부터는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규제나 지도감독 자체가 강화는 될 것인데 최소한 도에서는 도에서 보조금이 나간 법인들에 대해서는 최소한 촘촘하게 조사를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부동산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데요. 다른 지역전략식품산업 법인들의 운영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언론에서 지적이 됐고요. 그것을 계기로 해서 저희가 5000만 원 이상 보조사업 법인에 대해서는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바탕으로 해서 개선책을 마련하고 전체에 대해서는 시군별로 나눠서 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고안하겠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목적사업을 벗어난 불법이나 이런 법인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들을 해야 됩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동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담양 출신 박종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박종원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제가 좀 사무분장과 관련된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냐 하는 차원에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들께서 아마 하셨던 말씀 중에 가장 많이 얘기했던 단어들이 연상케 보면 이상기후 거기에 대한 재해피해, 수급불안, 가격안정 이러한 것들인 것 같아요. 대부분 식량과 지금 원예 쪽에 그러한 빈번한 피해잖아요?
농산물이라든가 앞으로 수산물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또 농업과 관련돼서 이런 부분들이 장기적인 측면에 우리가 지켜보면 이러한 것들이 재해피해가 빈번할 거라고 모두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거기에 대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것인데 현재 식량원예과에 3개 팀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우리 식량정책과 원예산업이죠? 대부분 이게 지금 다 들어 있는 부분인데 거기에 우리 지금 식량원예과 사무가 전반적으로 이제까지는 각자 맡은 바 다 역할은 있겠지만 그 부분과 관련돼서 업무를 형평성 있게 현실에 맞춰 재조정해야 되지 않겠냐하는 생각을 해 보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도 부위원장님 생각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조직개편과 조금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있을 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죠? 이 부분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현재 제가 보면 식량작물이나 원예작물의 재해피해가 거의 꽤 많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지금 재해담당자들이 따로따로 있는가요? 업무가 이렇게 분리되어 있나요, 재해담당과 관련돼서도? 식량 따로 원예 따로 그렇게 하고 있는가요?
지금 재해업무를 보시는 분이 전문관으로 위촉이 되어 있고요. 재해복구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그분이 관여가 되고 그런데 또 팀은 식량팀과 원예팀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서로 같이 코워크를 해서 일을 처리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그런 부분들에 맞춰서 상시 현안이 되는 현재의 업무밀도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또 거기에 맞춰서 효율성 있는 또 형평성 있는 조절도 좀 필요하지 않겠냐, 그렇게 해 나감으로써 직원들이 더 실질적인 업무에 집중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게 우리 국장님이 한 번 고려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어떤 충분한 검토 하여튼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하나는 아까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마는 저희들 현재 대규모 사업 좀 지연, 지금 우리 전남도에서 대규모 사업들과 관련된 지연되고 또 관리감독 이런 부분의 한 가지인데요, 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라든가 또 예를 들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이라든가 이러한 대형 사업들이 2019년도부터 2022년 내년 4년간 당초 계획들이 다 돼 있어요. 그런데 그게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서 느꼈던 게 뭐냐면 현재 진행되는 그런 상황들이 당초의 예정보다 좀 늦어지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인정을 합니까?
늦어지고 있다는 것을 봤었는데 이러한 사업들을 왜 이렇게, 물론 말은 들었습니다마는 지연되는 어떤 근거사유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어떤 부분인가요, 그런 부분들이?
일단 고흥 스마트팜은 토취장 문제로 민원이 고소·고발 건이 있어서 거기에서 한 5개월 정도 딜레이가 됐고요. 그 나머지 부분은 저희들이 정상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취장 문제는 지금 해결이 됐고요.
그다음에 유기농업 복합타운 같은 경우는 군 관리계획 변경계획을 수립해야 되는데 농식품부하고 옛날 같으면 이미 끝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LH사태가 있으면서 농식품부가 진흥지역 해제를 안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하는 측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하고 싶고 농식품부는 안 된다고 해서 협의하는데 오래 걸렸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농식품부와 최종 완료해서 줄여가지고 도에서 허가를 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정리가 됐기 때문에 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마 지금 단편적으로 또 대표적으로 두 가지만 아마 예를 드렸던 것입니다. 제가 모르는 또 여러 가지 그런 대규모 사업들이 농정국에는 꽤 많이 있을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러한 부분들도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철저하게 적극적인 행정 해달라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또 작은 사업들은 시군에서 나름대로 사업을 해 나가고 있는데 이런 대형사업들은 아무쪼록 우리 도에서 관심을 가지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필요한 게 아니고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한 거죠? 그렇죠?
저희들이 좀 더 잘 하겠습니다.
관리감독도 강화해야 된다는 것이죠?
예, 강화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리고 한두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전남매일신문 1면엔가 보도됐더라고요. 그리고 지난 11월 3일자에도 언론에 보도 됐던 내용인데 우리 지역 가을 김장철 배추가격 또 안정적인 관리 필요 하는 차원에서 혹시 국장님 기사 보셨죠?
스크랩 다 할 것인데 그게 무름병 피해로 어렵다는 그런 기사를 봤어요. 그게 농업재해피해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요?
1차적으로 저희가 농식품부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어렵다라는 반영이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전국적으로 무름병이 왔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역과 같이 협업을 해서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내용을 봤어요. 언론기사도 보고 또 해남군과 농협의 또 농식품부의 입장도 제가 이렇게 봐 봤습니다마는 피해 이런 부분들이 재해로 인정하기가 어렵다는 게 있는데 지금 현재 배추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저는 이렇게 보여지더라고요. 재배면적도 많이 평년보다 늘었고 그런데 이게 중요한 게 또 언론에서 이런 김장철이 도래한 11월까지 가격이 이어질지도 미지수고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위축하는 그런 불안감의 조성에 의해서 김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부분들이 혹시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금 사실은 농산물 가격에 대해서는 너무 언론이나 정부에서 민감한 부분이 아닌가, 민감하게 대응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그 정도 가중치가 높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1000원을 쓰면 배추가 약 1.5원 정도 차지합니다, 비중을. 굉장히 낮은데 조금만 올라도 너무 크게 침소봉대 뭐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은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습니다. 지금 평년 대비해서 40%가 올랐거든요. 오르기는 했지만 이게 김장 소비가 줄어드는 것까지 연결이 될지는…….
그러니까 가장 우려되는 부분들이 김장 어떤 수요가 줄어들면 결국 피해는 농업인들이 본다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들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또 이러한 부분들이 재해로 인정이 돼서 복구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제 역할을 해 주시고요. 또 모든 노력을 함께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항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35페이지, 36페이지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업무보고 35페이지에는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이고 36페이지는 우리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육성사업입니다.
이와 관련돼서 국장님 올해 우리가 전남도 농산물 수출전문단지 60곳 조성을 위해서 2023년까지 우리가 175억을 지원하겠다고 지난 올 4월 9일에 보도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언론에. 혹시 알고 계신가요?
딸기 재배면적이 많은 담양과 연관된 게 있어서 제가 이런 부분들을 스크랩 해놓은 게 있었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현재 딸기 수출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우리 도는 딸기 수출액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국내로, 지금 담양 같은 경우에도 국내로만 시판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품종도 다릅니다. 지금 담양이 딸기 수출하기에는 너무 고급품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저가 브랜드로 수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는 국내로 고급화 전략을 할 것은 하고 또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것들은 품종이 단단하면서 그러니까 저장성이 좋으면서 또 가격도 맞는 그런 걸 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우리 전남에서는 거의 수출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지금 우리들이 고민하고 또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 지원사업을 해 나가는 것이잖아요. 올해 23억 지원하고 있는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2022년까지 그러니까 내년이죠? 60억으로 확대하고 또 딸기수출 전문단지 10개소 조성 올해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2023년까지 또 매년 10개소씩 40억 투입·지원하겠다는 그런 내용들은 앞으로 차질없이 진행이 될 것이죠?
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해야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방금 되도록 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신 국장님 되도록 해 주시고…….
이 부분은 한 말씀만 더…….
예, 말씀하세요.
어차피 알셉(RCEP)이나 CPTTP가 좀 시간은 걸리겠습니다만 어차피 개방은 될 걸로 보여진다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가느냐, 결국은 수출농업 부분들을 육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런 국가 전체적인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들과 맞물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수출부분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요. 아무쪼록 어떤 농산물 수출로 내수시장 안정화 그리고 또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우리 농산물 전문생산단지를 거점으로 또 수출이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많이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금년도 보수사업 중에 특히 비닐하우스하고 저온저장고가 자재비 인상으로 해서 본인 부담금이 많이 올라간 줄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때는 어떤 식으로 했어요? 참고해서 했습니까?
예, 지금 중형저장고는 지원금액을 올렸습니다. 제가 금액이 얼른 생각은 안 나는데…….
됐습니다. 지금이라도 사무실 돌아가셔가지고 정확하니 우리 도민이 50% 부담할 수 있는, 도하고 시군하고 50% 그 비율을 정확하니 책정해가지고 예산편성 하십시오.
금년에 본인 부담금은 60%, 70%까지 올라갔었어요. 참고하시고, 농정국에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도민의 농가소득을 위해서 기반시설이라든가 배수로 정비사업, 특히 밭기반 정비사업을 확대 시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200%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지적보다는 축산과 농업에 정책 방향을 제시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꼭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금년 우리가 위원회에서 현지 확인을 방문했을 때 우리 국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이 위원들이 제시했던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또 반영해 주시고 실천해 주신 데 대해서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행감 때라든가 또 예산심의 때 건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곽태수 위원님 1분만 짧게 보충질의 한다고 합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밀…….
도에 재배면적이 얼마나 되죠?
제가 자료는 봤는데 잠깐…….
예, 됐습니다. 됐고, 본 위원이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밀과 관련된 생산 장려금 있죠?
그다음에 또 수매자금 장려금도 있고 우리 도가 자료를 보니까 2016년도인가 2017년도인가 아마 이것을 하다가 중단이 됐더라고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시간이 좀 그러니까 그 부분까지는 안 하고 제가 여기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경기도에서 보니까 경기밀 육성지원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시행을 합니다. 거기 내용을 보면 2025년까지 밀 재배면적을 20㏊에서 800㏊로 늘리고 연간 밀 생산량을 80톤에서 3200톤으로 끌어올립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경기도에서 육성지원 사업을 하는데 생산 장려금 지원을 1㎡당 400원, ㏊당 400만 원씩 지원을 하고요. 수매자금 지원은 40㎏당 한 가마에 5000원의 수매자금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일언지하에 우리 도에서도 이러한 생산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겠는가, 이것을 지금 제가 국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종합, 정부가 밀산업 육성을, 자급률을 높이겠다라는 게 발표를 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도 밀산업 육성계획을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 될지 사실은 지금 고민 중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안이 마련되는 대로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예산을 반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국내 시장 확대를 좀 하기 위해서라도 장려금 제도는 시행을 해야 된다,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저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전남의 농업농도에서 이러한 밀을 포기하는 듯한 이러한 정책을 해서는 안 된다.
예, 그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것을 지적하려고 지금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보면 주력품목이 있죠? 어떻게 보면 일본은 주력 소비하고 있는 게 우동이잖아요?
우동이 어떻게 보면 국내산 일본 자국산 밀로 60% 내지 70%를 사용을 합니다. 이렇듯이 우리도 우리 밀로 주력 소비품목을 만들어야 된다, 이것을 좀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장려금 한 번 꼭 고민 한 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곽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농축산식품국 행정감사를 진지하고 심도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시정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여 도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일주일 이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축산식품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감사는 오후 2시 30분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 35분 감사중지)
(14시 36분 계속감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1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함을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시책은 더욱 보완·발전시키며 잘못된 시책은 시정·개선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의회에서 도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현장의 의정활동에서 인지한 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을 토대로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을 도민으로부터 평가받는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방식은 집행부 간부 공무원 선서, 해양수산국장의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전라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선서는 해양수산국장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와서 해주시고 다른 간부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 해양수산국장은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동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5일
<해양수산국>
국장 최정기
해운항만과장 강성운
섬해양정책과장 김충남
수산자원과장 박영채
수산유통가공과장 김형수
(선서문 제출)
계속해서 해양수산국장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나열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만 요약해서 간결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광호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 여러분!
제358회 2차 정례회를 맞아서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 금년 한 해 추진했던 해양수산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해양수산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강성운 해운항만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김충남 섬해양정책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박영채 수산자원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김형수 수산유통가공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2021년 해양수산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핵심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입니다.
1쪽 일반현황부터 4쪽 예산규모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올해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성과는 지난 해 수산물 수출 3억 달러로 우리 도 농수산식품 수출을 견인하였습니다. 수산가공품도 1조 5000억 원으로 전국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섬진흥원을 목포 삼학도에 유치·개원했습니다.
또한 전남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여 갯벌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시대를 열었습니다. 어촌뉴딜사업 본격 추진으로 섬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광양항 자동화테스트베드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도의 15개 섬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전국 최다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패각을 저질환경개선제로 사용하도록 법령 등 제도개선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어업인에게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수산분야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의 해상경계 권한쟁의심판 승소로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전복, 우럭, 광어로 가정대용식을 개발 비대면·온라인 시장 성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등을 수상하여 업무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다음은 아쉬운 점입니다.
어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촌계 진입장벽을 낮추고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해 7월에는 집중호우, 고수온 등으로 양식어장 피해가 있었습니다. 재해예방형 가두리 보급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해운항만과 소관입니다.
17쪽, 미래산업 발전지원 복합 물류항만 건설입니다.
여수광양항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낙포부두 리뉴얼, 항만 배후단지 확대 등 인프라 등을 확충하고 항만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항은 서남권 제조산업 활성화 지원항만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신항 대체 진입도로 건설, 제2자동차 부두건설 등 기반시설 등을 확충하고 물동량 증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지방관리 항만 개발사업입니다.
항만 건설 대상은 8개 항에 11개 사업 306억 원입니다. 10건은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1건은 입찰 중에 있습니다. 계획기간 내 준공하겠습니다.
항만 유지보수 대상은 5개 항에 40억 원입니다.
지금까지 준공 1, 공사 중 2건, 입찰 2건입니다. 조기에 사업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촌 특화개발 및 해상교통 공공성 강화입니다.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어촌 개발을 위해 9개 시군 19개 지구에 281억 원을 투입하고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 신안 흑산 홍어잡이어업 외 섬진강 재첩잡이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업인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4개소에 8억 원을 투입 안전쉼터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연안보전 및 체계적인 해양공간 관리를 위해 28개 지구에 217억 원을 투입하여 호안 정비 등을 하고 있습니다.
섬 주민의 편익을 위해 섬 주민의 1000원 여객선, 차량의 운임을 지원하고 생활필수품 등의 물류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래 해양·수산 전문인력 및 우수 어업인 육성입니다.
수산계 고교 3개 학교에 6억 8700만 원을 지원하고 수산경영대학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양 항만물류고의 취업 지원과 순천대학교의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에 2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도시민 어촌 유치에 4억 원을 지원하고 우수 어업인 육성을 위해 어민 공익수당 지급, 수산업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수산업 선도조직 운영 활성화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제로화와 해양환경 보호 관리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및 기반시설을 위해 금년 8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해양쓰레기 정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선상·육상 집하장 설치,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참여와 해양보전의식의 함양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연안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해 어장정화사업과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수산자원 증대와 생태계 기능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섬해양정책과 소관입니다.
27쪽, 정부 정책과 연계한 섬 발전 기반 구축입니다.
섬 자원의 세계화를 위한 2026 여수세계박람회 국제행사를 유치하였으며 섬 컨트롤타워인 국립 한국섬진흥원을 지난 10월에 개원하였습니다.
섬 지역 생활·소득·관광 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금년에 594억 원을 투입하여 선착장, 둘레길 등 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업순기에 맞게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가꾸기입니다.
금년에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완도 금당도, 진도 금호도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광객 유인을 위한 콘텐츠 발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섬 관광 홍보를 위해 주민 역량교육,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운영, ABOUT 전남 섬 홈페이지도 개편·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어촌 조성입니다.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도의 유치목표는 100개소이며 현재까지 82개소에 760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82개소 중 준공 1, 착공 53개소이며 63개소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착공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업순기에 맞춰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지방어항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선착장 등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기능을 상실한 지방어항 보수·보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촌 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사무장 인건비를 지원하고 어촌특화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양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활성화입니다.
해양 관광·휴양 인프라 조성을 위해 벌교 갯벌 해양테마공원 등 해양관광자원 시설을 조성하고 해조류 등을 활용한 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지원,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하였습니다.
해양레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외 해양레포츠대회를 개최하고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3쪽, 섬 여행 활성화 콘텐츠 개발 및 홍보입니다.
KTX와 연계한 섬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섬코디네이터 육성·활동도 지원하였습니다.
섬 여행 플랫폼 구축 및 홍보를 위해 유튜브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섬 여행 홍보 광고물 제작, 섬 스토리북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산자원과 소관입니다.
37쪽, 양식어업의 친환경 스마트 기반 확충입니다.
신안군 400억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금년 12월까지 착공하고 화순군 100억 원의 내수면 스마트양식장은 12월까지 실시설계 완료하겠습니다.
친환경 양식기반 확충을 위해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을 하고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을 건립 중입니다. 또한 양식시설 자동화·현대화를 위해 고압 세척기, 해조류 이식기 등을 공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8쪽입니다.
전략품종 육성으로 양식수산물 2조 원을 달성하겠습니다.
고품질 해조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연안 양식어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부표 보급,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시설을 보급하였습니다.
고품질 전복 생산을 위해 연안양식어장 재배치를 추진하고 국제인증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바이오플락을 이용한 새우 양식을 육성하고 꼬막, 조기, 개체굴 등 고부가 유망품종의 양식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화순에 100억짜리 스마트양식장을 조성하고 광양, 곡성의 강마을 재생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40쪽입니다.
수산자원 회복으로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겠습니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인공어초 설치, 바다 정원화, 해적 생물을 구제하고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하였습니다.
수산자원을 적정하게 또한 관리하기 위해 연안어선 감척, 총어획량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어업인 현장 지도·홍보를 강화하고 민원발생, 우심 해역 위주로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우수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발굴·지원하여 어업인 소득을 향상시켰습니다.
다음은 42쪽, 어가 경영안정 지원 및 재해보험 제도 개선입니다.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등 공익직불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고수온, 적조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업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양식어가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국비 보조율을 60% 상향 건의하였고 매생이 등 품목도 확대해 가도록 지속 건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어업인 재해보험 가입도 확대해 나가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위해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등 재난지원금도 지급하였습니다.
44쪽, 안전한 어업 활동 기반 구축입니다.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부잔교, 소형어선 인양기 등 어업 편익시설도 확충하였습니다.
또한 낚시어선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성수기 집중 점검 및 안전교육 강화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산유통가공과 소관입니다.
47쪽, 수산 가공산업 플랫폼 구축입니다.
수산 가공산업 연구·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시설계 중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착공하겠습니다.
화순, 해남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는 연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48쪽, 코로나 비대면 경제 선도를 위해 간편식품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견인하였습니다.
또한 수산가공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공시설 개선, 해조류 고차가공 시설, HACCP 시설 등을 지원했습니다.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입니다.
수산물 위판시설 위생 환경개선을 위하여 청정위판장 시설, 수산시장 위생처리시설 및 자동화 장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유통단계 축소로 신선도 유지와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지 거래 유통물류센터 직매장 등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50쪽입니다.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로 국내 수산물 생산어업인 및 소비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산물 소비촉진 마케팅 강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비대면 주문판매, 대형 유통기업 입점을 지원하였습니다.
1인 가구 및 온라인 식품시장 성장에 따라 수산물 포장재, 택배비, 판매 수수료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52쪽입니다.
수산물 소비 인식 개선을 위해 수산식품 전시회 참가, SNS·TV 방송 등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천일염 산업 지속 성장기반 마련입니다.
소금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립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를 유치하였으며 노동인구 감소 추세에 대비 전동대파기, 자동채염기, 포장재를 지원하고 천일염 종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천일염 우수성 홍보를 위해 소금박람회 개최, 해외 마케팅도 지원하였습니다.
54쪽입니다.
수산물 수출 확대 및 신산업 육성입니다.
수출형 김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전남형 마른김 품질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용 마른김 시범 검사장 구축, 위생관리 장비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김 산업 선도를 위하여 진흥구역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바이오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 구축, 해조류 코로나19 억제 효능 R&D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7쪽,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입니다.
59쪽, 광양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구축입니다.
광양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0쪽,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적극 대응입니다.
내년도 공모 대상 50개소 중 18개소, 36% 이상 유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이 지속되도록 어촌·어항 재생사업으로 확대해 1000개소까지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 어업 피해 및 복구 상황입니다.
괭생이모자반 유입, 집중호우,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복, 넙치 복구 기준도 현실단가의 50% 수준으로 상향하고 복구기준이 없는 개체굴에 대한 산정기준도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강력 건의하겠습니다.
62쪽, 수산분야 3대 질서 확립입니다.
어장, 어로, 유통 등 수산분야 3대 질서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수산발전의 근간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집중 노력하겠습니다.
김 수출 3억 불 프로젝트입니다.
전국 최초 전남형 김 품질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신뢰 및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혁신적인 김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수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4쪽,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대면·온라인 판촉을 강화하고 지자체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65쪽부터는 2021년 과별 예산규모입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기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의 핵심을 잘 파악하여 요점위주로 진솔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의 장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장세일 위원입니다.
오늘은 행감인데 지적을 많이 해야 되는데 오늘은 칭찬을 한번 해 주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제가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했는데 그래도 입법예고가 됐네요?
예,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위원장님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셔가지고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료를 많이 준비했습니다만 우리 영광굴비 상인들 이게 숙원사업이에요. 수십 년간 못 했던 것을 이제 우리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가 10월 29일에 됐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우리 영광에서 박영채 과장이 사실은 나한테 많이 부대꼈어요, 내가 기초의원 할 때. 그런데 이것이 안 되면 내가 도의원 돼서 여기 와서도 괴롭힐란다 그랬는데 그래도 됐네요, 다행이. 내년에는 선거할 만합니다. (웃음소리) 그리고 우리 김두용 팀장도 고생하셨고 이것이 입법예고가 됐으니까 앞으로 후속조치가 또 따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철저히 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영광에서 용역을 1년 동안 진행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 절차상 빨리 하면 한 1년 내에 할 수 있다고 지금 박영채…….
1년 내에 하면 안 돼요. 6월 안에 끝나야 돼.
예, 저희들이 빨리 서두르겠습니다.
그래야 뭔가 매듭이 지어야지 표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동네에 가서 이야기할 것이 있어요. 그러죠?
6월 이야기 해버리면 또 골치 아파. 그러죠? 3월 안에 끝내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관심 가지고 같이 지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럴게요.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장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완도 출신 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완도 출신 이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장세일 위원님께서 해양수산국 고생했다고 국장님 이하 직원들 칭찬하셨는데 우리 해양수산국에 있는 이런 4과 사업들이 저희 완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국장님 그렇죠?
그래서 제가 많은 말들을 했는데 내년 국비 확보에도 많은 고생하셨고 또 우리 완도에 1000원 여객선이라든가 이런 많은 혜택을 받고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이런 부분은 부분이고 또 오늘은 행감이니까 제가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62페이지를 보니까 수산분야 3대 질서 확립 추진이 있습니다.
이게 불법어업 단속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죠?
불법어업뿐만 아니라…….
그러니까 불법을 단속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유통이라든가 어로도 다 마찬가지고요.
무면허 좀 무질서한 것을 이렇게 어장관리 규칙이라든가 그런 거에 의해서 정상화시킨다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제안이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완도를 비롯한 섬 지역에 지금 불법을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죠? 면허지 허가가 안 납니다, 전체적인 총량제 때문에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김은 신규 품목으로 억제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귀어 귀향을 했어요. 지금 부모님들은 바다생활 못 합니다, 연로해서.
나이가 80, 90이 됐는데 그 대신 젊은 청년들이 와가지고 하는데 방금 말했듯이 허가가 안 나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서 불법을 할 수밖에 없어요. 불법을 방관하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육상에서 음주 단속할 때도 다 계도를 하고 또 언제 한다고 사전에 예고를 합니다.
우리 해상에서는 어떻습니까, 불법단속 하는데 먼저 예고를 한다거나 아니면 이런 사전고지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사전에 교육을 시켰고요, 저희들이 어업권 정비 실태조사를 해년마다 하기 때문에 해당 시군 수산과장님 회의도 여러 회 거쳤고 그다음에 저희 직원 분들도 한 2, 3회씩 출장을 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참 김 양식시설을 하고 있는 시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완도 같은 경우도 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또 김을 생산뿐만 아니라 생산해서, 가공해서, 유통까지 하고 있어요.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큰 사업입니다, 전복 다음으로. 이런 부분도 저는 어민들하고 또 대화를 많이 했어요. 제가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한테 전화드렸죠?
예, 받았습니다.
불법이니까 단속한 거 아니냐, 불법 아니면 누가 단속하겠냐 이 말이에요. 안 그렇습니까? 최소한 항로라든가 배 선로는 하지 마라, 민원이 없으면 누가 그렇게 하겠냐, 다 알고 있다. 저는 그런 단속도 좀 유연성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예, 그렇게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김이 지금 요즘 우리가 고가인 곱창김이 폐사가 많이 납니다. 흉년이에요. 미역도 그러고 이런 부분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두 가지 원인으로 생각하고,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채묘시기가 좀 앞당겨졌던 것 같고요. 또 상대로 채묘 시기는 앞당겨졌는데 해양에 있어서의 수온이 좀 안 떨어졌던 것 같고요. 또 거기에 따라서 수온하고 그다음에 영양염류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지금 피해가 나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희들이 전번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그래서 농업재해대책법으로 지금 김뿐만 아니라 최근 완도에 있어서 해조류 특히 미역 같은 경우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것까지 해서 저희들이 농업재해대책법으로 피해 원인을 규명해서 이렇게 올리겠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해양수산부 담당 국장님하고 내부적으로 우리 박영채 과장님께서 업무협의를 마친 사항입니다.
안 그래도 지금 미역이 또 주요 전복의 먹이거든요. 지금도 미역이나 전복먹이가 모자랍니다. 그런데 올해같이 이렇게 전복이 몇 번씩 탈나고 안 됐을 때는 그런 전복먹이 대란도 일어난다, 그런 대책도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염두에 두시고요, 제가 또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여러 번 건의한 게 있습니다. 지역에서 어민들이 많은 것을 해주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김에 필요한 인양기가 큰 톤수가 없어 가지고 크레인을 임대 사용합니다, 5개월, 7개월 동안.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이 좀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또 위원님뿐만 아니라 위원장님께서 한번 현지 출장을 가셔가지고 청산도 가서 전화를 한번 주셨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시고. 그래서 저희들한테 주셨던 것이 지금 인양기에 있어서의 어떤 한도를 설정해 놨었습니다, 1억 원 정도로. 근데 요즘에는 어선톤수가 커지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한도를 완전히 딱 풀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것으로도, 인양기를 큰 것으로도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집행지침을 풀어놨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인양기가 가면 5톤짜리가 5개, 3개 계속 있습니다. 태풍 오면 실제로 큰 선박들은 인양도 안 되고 특히 김을 하는 동네에서는 크레인 임대하는 데 그것을 해준다고 했을 때는 많은 비용절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톤수 20톤 이상 사업을. 그 수요 지역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만 간단히 짚고 넘어갈게요.
완도가 지금 해양치유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대표적인 것이 해양치유센터 건립입니다. 거기가 국비 50%, 도비가 15%, 군비가 35%가 투자가 됩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데 해양치유센터 건립이 지금 표류 중이라고 생각해요. 해양치유산업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희들 전라남도가 해조류를 이용한 해양치유산업이라든가 또 갯벌이라든가 또 잘 아시다시피 유네스코에 대한 등재 이게 저희 전라남도의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해양치유센터 하고 같이 가면 부가가치를 더더욱 높일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우리 완도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지금 우리 완도는 바다로 가야 되는데 산으로 가고 있다, 사업이. 지금 바다가 어려운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해양치유센터에 제가 도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국비사업하면 제가 뭐 이런 말씀드리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국장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지금 우리 전라남도에서 아까 광양항, 목포항을 빼고 그것은 지금 해양수산부에서 직접 관할하죠?
예, 그렇습니다.
무역항이 한 군데인데 어디인지 아십니까?
어디입니까?
그렇죠? 완도항이 유일하게 우리 전라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방무역항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보니까 여수광양항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항만으로 발전한다. 목포항은 서남권 제조산업 활성화 지원항만으로 육성한다는데 우리 완도항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 국장님은?
똑같은 무역항이에요. 지금 목포도 무역항이고 그것은 국가관리 무역항이고 그렇죠? 광양도 국가관리 무역항인데 국장님은 거의 똑같은 무역항인데 관리한 주체만 다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국장님께서는 완도항에 대해서 어떠한 비전이나 목표를 갖고 있냐…….
지금 우선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중앙 방파제에 있어서 축조를 좀 하고 있고요.
아니, 그게 아니라 붙인다면 여수·광양항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 물류항만으로 발전시킨다고 했어요. 목포항은 서남권 제조산업 활성화 지원항만으로 육성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완도를 서남부권 어업 전진기지로 육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해상장보고 대사가 완도를 기점으로 해서 일본, 중국 해상무역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동남아 물류항만으로 발전을 시켜야 된다. 그 시기가 얼마 안 남았어요.
왜 그런고 하니 국장님 알다시피 균특예산이 이번에 지사님 건의해서 4년 늘어났죠?
예, 4년 늘어났습니다.
균특예산이 안 오면 이게 국비사업인데 우리 도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100% 국비로 하니까 그래서 이 국비사업이 지원될 시기에 많은 지원을 해서 항만을 완성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그것을 좀 관심 가져주고요. 제가 우리 주민들하고 약속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지키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완도 군내리 어항구가 지역주민들이 세 번 배를 옮겼습니다, 완도항이 개발되면서 계속. 그러는데 그 주민들이 계속적으로 건의한 것이 전복 기자재 이런 것을 쌓아놓을 물양장이 부족합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저 남방파제 가는 길 그 쪽에 암반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자연보호구역으로 묶어가지고 기본계획에 지금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량을 가면 파일을 박아놨어요, 매립은 안 하고. 그렇죠? 파일로 해서 위에 이렇게 만들어서 물양장으로 해주면 어쩌겠냐, 그런 제안을 한번 합니다. 어떻습니까? 그것은 기본계획에 상관없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예, 저희도 적극 한 번 검토하고 그 사항을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군내리 우리 주민들의 큰 민원사항입니다. 그리고 그쪽에 가면 또 컨테이너가 무질서하게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도 정리를 해서 우리 관광완도의 위상에 맞게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국장님, 이 자리에서 보고를 해야지 왜 별도로 이철 위원님한테 보고한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는 뭐예요? 우리는 알지도 말고 그냥 듣고만 있으란 얘기예요?
검토를 계속 보고 하세요.
왜 별도로만 보고해요?
예,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비리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니, 제가 우리 국장님 혹시 불편하실까 봐 계속 답변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편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시고 그 부분이 좀 정비가 돼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가 지금 도로까지 전부 기자재가 쌓여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어민들 특히 군내리의 주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민원이 있습니다. 예, 예만 하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네.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적극 동의하고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 기본계획이라든가 또 아까 말씀 주셨던 암반관계는 아마 해양, 이렇게 국립공원에 걸려있기 때문에 그것하고 협의하고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좀 검토를 해서 한 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배를 접안 안 하고 자재를 쌓아놓은 장소로 하면 그런 부분도, 제 생각에 그렇습니다. 유익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그러고 아까 주변 정비 그것도 필요하고요, 아주 지저분합니다, 컨테이너가 난립해가지고.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은 아마 4차 항만기본계획이 수립될 때 종합적으로 한 번 주신 말씀…….
아니, 4차 항만 기본계획이 1차 수립 됐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또 변경할 수도…….
수정 계획할 때 한 번 넣을 수 있으면…….
수정 계획도 할 수 있으니까 다시 저희들이 수정 가능한가를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일반 우리가 2000만 원짜리 공사만 해도 민원이 많습니다. 도로만 한다 해도 그렇죠? 그런데 항만사업은 이것이 큰 사업들입니다. 그리고 국책사업, 국가기본계획에 의해서 하는 사업들인데 제가 그전에 도의원 되고 나서 계속 요구한 조건이 딱 하나 있어요. 뭔고 하니 설명회를 자주해라, 제가 그것을 요구했습니다. 왜 그걸 요구했냐? 우리 그전에 공사는 남방파제라든가 해경부두 공사할 때 이 설명회가 자주 안 했어요. 그래서 제가 요구한 것이 뭐였는고 하니 용역업체가 선정이 되면 착수 전 설명회를 하고 주민들 의견을 받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의견 받고 중간에 중간보고를 한번 해 주고 마지막 최종보고를 해서 공사할 때는 민원을 없게 해 주라, 제가 이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켜진 데도 있고 안 지켜진 데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현재 항만을 보니까 민원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그렇죠? 참 어려운 사업입니다.
예,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다 자기 생계하고 관련 된 것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 국가의 배상도 국가항이나 연안항 문제가 생기면 배상을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어항은 안 해 주고. 이런 부분들 참고해서 주민들하고 충분한 소통이 되고 나서 공사를 발주해도 늦지 않다. 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저도 위원님 생각에 적극 동의합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제가 이렇게 질의한 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대답하니까 제가 뭐 어떻게 더 이상 질의할 수 있는 뭐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지금까지 앞서 했던 부분이 잘 지켜지길 바라고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좀 사업이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어떤 항 개발이라든가 방파제사업이 있을 때는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하고 또 공감대가 형성되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민원을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완도 중앙방파제 여러 가지 민원이 있습니다. 그렇죠?
제일 큰 민원은 50%가 해수 소통구입니다. 진즉에 북방파제 해수 소통구를 뚫어야 된다 했는데 용역사에서는 필요치 않다. 계속 의견을 내놓거든요? 그리고 제 개인 생각에는 용역사가 필요치 않아도 지역주민이 필요하면 소통구를 해 주라. 그래서 4차 항만기본계획에 북방파제가 들어 있습니다.
이거 할 때 꼭 해수 소통구를 넣어서 주민 민원을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검토해서 꼭 민원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업무보고 때는 질의내용을 파악을 못 했으면 개별 보고해도 되는데 행감 때는 이 자리에서 답변을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그러면 행감은 우리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이 질의답변을 듣고 나서 행감이 끝나고 나면 다시 토론을 하고 그 건에 대해서 처벌을 어떤 식으로 내릴 것인가를 결정을 해야 됩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을 정확하니 하세요.
조광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남의 조광영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뉴딜사업 관련해서 세 꼭지가 잡아져 있네요. 어떻습니까? 지금 정부에서는 올해로 사업량을 지금 끝내려는 계획이죠?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총 300개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82개소를 현재 유치했고, 그다음에 내년도 어촌뉴딜 50개를 선정하기 위해서 지금 현장평가 및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사업을 올해 선정하고 나면 이 사업은 일몰될 것 같습니다.
아, 그러죠? 그래서 지금 현장에서도 여러분들 많은 고민이 있을 거예요. 작년, 재작년 시작할 때는 그래도 탈락하는 어촌계가 더 준비하고 교육받고 역량을 더 강화해서 또 다시 도전한다 그런 희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이 사업이 정책사업으로 해서 마지막 끝나는 해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들한테 많은 어떤 로비랄까 압력이랄까 많이 갈 거예요, 제가 안 봐도.
저도 실질적으로 우리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뉴딜사업 관련해서 시간만 되면 과장님이나 팀장님들한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압력은 안 줬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보면서 이 사업이 어떻게 보면 우리 전남처럼 재정도 열악하고 또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런 기반시설이 열악한 데 대해서는 이 사업이 계속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바람만이 아닐 거예요. 여러분들도 바람이고 또 전남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님들도 다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에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혹시라도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어제 어촌뉴딜300을 이렇게 최초로 사업을 만드셨던 전임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래가지고…….
우리 전남을요?
예, 그렇습니다, 어제. 그래서 고맙다는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고요. 그리고 저희 전라남도 같은 경우에는 도서 수가 많은데 여기에서 끝마치면 안 된다. 어촌뉴딜300을 입안하셨던 장관님께서 다시 한번 지금 이런 울림이 있을 수 있도록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힘을 보태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고요. 현재 내년도 예산에 지금 시범사업으로서 한 5개소 정도 해서 개소당 70억 정도로 시범사업이 이뤄질 것 같고요. 그다음에 내년, 그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어촌·어항 재생사업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해양수산부라든가 그다음에 기재부에 가서 이 사항을 적극적 지금 건의 중이고 지역 국회의원님들과도 적극 이 사업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으신 그런 사항입니다.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시기적절하게 대책을 잘 세우고 있네요. 이 뉴딜사업은 3년으로 마무리 되죠?
예, 그렇습니다. 3년 계획입니다.
3년 계획이죠, 시작이 되면? 그러다 보니까 진행속도가 물론 어촌계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좀 느슨한 맛이 있어요. 실은 어떻게 보면 어촌종합개발사업 같은 데는 한 5년 동안 기간을 두면서 충분한 검토, 또 지역의 어민들과 관계해서 하는데 이 뉴딜사업은 예산도 더 큰 데도 지금 3년으로 딱 이렇게 되다 보니까 조급하게 일들이 진행되지 않는가 하는 이런 마음도 들기도 하고 또 그런다고 진행이 안 되면 중앙부처에서 분명히 또 페널티가 있을 것이고 나는 실무선에서는 많은 고민이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저희들이 어려운 점이 사업이 선정되고 나면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완료시까지 행정절차 이행하는데 1년 7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사업이 좀 이월되고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또 열심히 해서 사업기간을 단축해서 빨리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번 신안 만재항이 뉴딜사업 준공식을 가졌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좀 어떤 이유로 그랬는가 모르겠지만 사업이 부진한 데는 더 촉구해서 기간 내에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이번에 2022년도 공모사업 중에서 13개 시군 66개소가 지금 신청이 됐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현재 50개가 선정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우리 국장님이 봤을 때 전년도, 재작년도를 봤을 때 몇 개나 유치될 것 같아요, 느낌에?
저희들이 어촌뉴딜300사업에 있어서의 전국 개소수가 300개소인데요, 저희들이 당초에 100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82개소를 유치를 했고 저희들이 나머지에 대해서도 지금 100개를 채우기 위해서 한 18개 정도는 최소한도로 유치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향후 계획으로 뉴딜사업이 끝난다하더라도, 일몰이 됐더라도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 또 그리고 지금 몇 개소가 시범사업 한다고 했죠?
전국이죠?
예, 전국입니다.
5개소에서 재생사업 추진계획을 한다는 거죠?
이 사업은 어떻게 보면 정식 사업으로 다시 건의가 돼서 확정되기를 바라고 거기에 대한 노력을 해야 됩니다. 저희들도 지난번에 존경하는 우리 위원장님 모시고 우리가 국회까지 가서 이 뉴딜사업 관련해서 연장해달라고도 우리가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도민들 또 우리 어민들의 어떤 바람 같아요. 내가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산도 부족한 우리 전남도에 이렇게 국비를 갖다가 기반 시설한다는 것은 저희들한테 어떠한 혜택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책들이 정권이 어떻게 되든 간에 계속적으로 진행되리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더 분발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항 관련해서요. 지방관리 항만개발 관련해서…….
죄송합니다만 업무보고 페이지 수는…….
18페이지입니다. 땅끝항 지금 물양장 및 방파제 관련해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민원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장물 때문에 민원이 좀 발생했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 며칠 전에도 담당팀장님하고 주무관하고 이야기 좀 나눴습니다마는 민원인에 대한 것을 나는 여러분들이 호응을 했으면 쓰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분은 그 자체가 본인의 재산입니다. 재산이고 어쨌든 공유수면에다 점사용을 받아서 어떤 가설을 했든 간에 그분은 그런 것이 만약에 배제되게 되면 치패장 자체가 허가가 안 되잖아요. 그러면 재산에 대해서 앞으로 사든 팔든 간에 또 어떤 방법으로 처분하든 간에 재산상의 피해가 많이 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그랬으리라 생각은 안 합니다만 도에서는 군으로 압력을 넣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내가 차마 우리 팀장님이나 과장님들한테 이런 말씀을 안 드렸는데 행여 그런 식으로 민원을 해결한다는 방법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러죠?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누가 해줍니까? 물론 면적단위로 되지만 30평 미만이나 몇 평 미만은 누가 합니까?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군에서 하죠?
그런데 어떻게 도에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해주라 하지 마라 그런 말을 해요? 안 되죠? 농담이라도 안 됩니다, 그런 이야기는. 그래서는 안 돼요. 그분은 평생을 그 지역에서 사는 사람이고 지금도 수산업을 하신 분이에요. 그분의 생각과 여러분들의 행정에 대해서 판단이 부족하다면 설득을 시키고 해야죠. 그런데 관이라고 해서, 기관이라고 해서 그런 식으로 그분들을 한다면 더 어떠한 감정싸움에서 일이 뭐 풀어지겠어요? 제가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적극 소통하고 해결의 초점을 한번 찾아서 해결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우리 전남도에 어떻습니까? 김 양식 불법면허랄까 염산 관련 즉, 단속현황 자료를 봤습니다. 이것은 차마 내가 바깥으로는 안 하겠습니다. 어디 군이라고는 안 하겠습니다만 김 양식에 보면 불법 시설량이 전체 면적의 50%가 넘는 데가 있어요, 전체 면적의. 또 어떤 지역은 한 20% 이렇게 되어 있고 전복도 마찬가지고요. 어느 지역은 불법이 46% 그런다고 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행정대집행을 하라고 내가 하지는 안 할 거예요. 그러나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철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지만 어민들에게 최소한의 안전을 하기 위해서 항로라도 만들어 주면서 그런 데라도 침범하지 않게끔 하는 방법, 어떤 면에서는 아주 우리 행정이 강하면서도 또 어떤 면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정을 하는 데가 많아요. 우리 수산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김 양식 면허지 관련 항공사진까지 다 보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군에도 있어요. 이것을 공개는 해서는 안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공개는 안 합니다만 어디에서 어떻게 면허지가 만들어지고 면허지를 어떻게 쓴가 이것을 충분히 볼 수는 있어요. 그런다면 최소한 왜 김이 신규 면허지를 안 해주는 그런 품목인가 여러분들 충분히 알고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느 한 지역은, 전체 면적의 큰 면적입니다. 55%를 차지해요. 약 60%를 차지하네요. 이렇게만 이야기는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염산 단속도 그러죠? 염산 단속도 보니까 2017년부터 2021년 현재 10월까지 관련 처리현황을 봤습니다. 참 저희들 고민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한테 불법 면허지 못 하게 해라, 염산 관련해서 단속을 해라, 우리가 자꾸 그렇게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또 어민들이 적발되면 또 저희들한테 말씀을 합니다. 제발 좀 봐 달라고 말씀 좀 얘기해 주십시오. 참 어려운 저희들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무지하게 어렵죠? 그러죠?
충분히 내가 또 이해가 됩니다. 그런다 하더라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것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김 관리시기가 있죠? 그러죠?
예, 조망시기가 있습니다.
예, 그런 시기에는 여러분들이 사전에 고지를 해 주시고 그러지 않고 일반적으로 할 때 이런 불법할 때는 그때는 조치를 하세요. 뭔 말인지 알겠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 활성처리제 관련은 저희 농수산위원님들께서 지금 현재 있는 활성처리제보다 효능이 좋은 즉,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무기산과 같은 효능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제품을 개발하시라고 말씀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서울대학교라든가 그다음에 신뢰성 있는 그런 기관하고 같이 지금 새로운 활성처리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총액 10억 원으로 해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개발 착수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일부 예산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생산자도 좋고 또 소비자들도 안심하게 먹을 수 있게끔 그런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내용을 말씀 안 드릴 수가 없네요. 지금 해남, 진도 간 마로해역 관련해서 어장 분쟁 있죠?
그리고 지금 광주고원까지 지금 판결이 끝났죠?
예, 그렇습니다.
참 못내 아쉬움이 많은 내용입니다. 우리 행정에서 이렇게 갈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이런 아쉬움도 있고 그때 당시 신규 면허 1370㏊를 내주면서 여러 가지 이런 내용들 또 어장이용계획, 개발계획에 대해서 하게 된 이런 이야기들 참 많은 내용들이 있었는데도 저는 행정에서 잘 풀어 주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아주 해남 쪽으로 봤을 때는 지금 우울한 쪽으로 가고 있어요.
174가구 젊은 어민들이 자기의 생계 터를 떠날 수밖에 없는 그런 위기에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 법이라는 것은 그래요. 제가 봤을 때 상식인데 아무리 민사 소유권으로 넣는다 하더라도 이긴 사람은 태가 없습니다. 이기나 지나 태가 없는 것이고 우리 해남 같은 경우에는 지게 되면 170어가 약 300명의 식솔들이 다 해남을 떠나야 되고 파산해야 될 그런 일이 있어요.
그런다 하면 행정에서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처음부터 생각하고 들어가 있을까 하는 것이 부족한 것이고요, 물론 지금에 와서 도가 잘 했다, 못 했다, 군이 잘 했다, 못 했다 이런 말을 하기는 싫습니다.
단,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에 대한 174가구 어민들 대책을 해야 됩니다. 지난번 분쟁을 조장하기 위해서 신규면허도 내줬어요. 그런 내용이랄까, 다양한 어떤 방법으로 이분들을 다시 우리 해남에서, 바닷가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줘야 됩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시간이 있어요. 제가 이제는 더 이상 여러분들 처분만 보지 못하고 제가 지금도 자료로 11페이지를 갖고 있는데 내가 지금 다 말씀 안 드리고 있는데 이제 도의원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이제 제가 지사님들을 상대로 도정질의를 할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서 문제해결에 대한 것이 부족하면 저는 분명코 이제 저는 도정질의로 전남도민들한테 이 내용을 말하면서 내가 분명히 말씀 한번 드릴 거예요. 진짜 국장님, 과장님이나 모든 분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줘야 됩니다.
예, 저희들이 적극 중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마로해역에 관련된 이 건이 지금 하나는 민사로 걸려 있고 하나는 지금 시군 간에 있어서의 권한쟁의심판으로 걸려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예, 그러죠.
그런데 민사에 있어서는 지금 2심까지 끝났고 3심만 남겨놓은 상태고 지금 권한쟁의심판은 계속 진행 중에 있는데 지금 이 민사가 빨리 끝날 것이라는 그런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해남 어업인들께서는 적어도 한 3년 이상의 여유를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말씀을 주셔서 저희들도 저희 직원 분들이 지금 그 접촉점을 찾기 위해서 지금 진도군에 여러 번 출장을 다니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주신 대로 해남군 어업인들도 어업인이고 진도군 어업인들도 어업인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사항에 대해서 중재토록 한번 힘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해남 김 어민과 진도 어민들의 어떤 면적을 내가 여기서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10 대 1이에요, 면적으로 보더라도. 진도 한 어가가 갖고 있는 면허지하고 해남하고는 10 대 1입니다. 그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어렵게 이 지역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더 말하게 되면 제가 격앙될 것 같아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 출신 최병용 위원입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3쪽 보니까요, 해양쓰레기 제로화 했는데 이름부터가 잘못된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제로화 됩니까?
이 제로화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올려도 되겠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1년에 해양쓰레기 발생한 양을 지금 용역에 의하면 2만 6000톤, 그다음에 바다에 있는 쓰레기량이 지금 8만 7000톤 그러면 이 제로화의 개념이 발생량은 줄이고 수거량은 좀 늘린다는 이런 개념으로 있어서의 쓰레기 제로화라는 것을 쓰고 있는데 그 시점이 한 4년 뒤에는 제로화 될 것이다라는 그런 계획상에 있어서의 용어로서…….
4년 뒤에 쓰레기가 발생 안 할까요?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제로화하지 말고 최소화하라는 거예요. 남들이 봤을 때 제로화하면 쓰레기가 없다는 소리예요. 용어 자체가 제로화하지 말고 최소화 그렇게 해 주셔야지 제로화하면 어느 데를 가서 보십시오. 제로화하면 쓰레기가 앞으로 없을 거라는 생각이에요. 앞으로 용어를 바꿔주시고요,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지원 있죠, 32페이지.
간단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사후활용 전라남도에서는 계획 갖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운영비도 주고 있고?
저희들이 지금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서 지금 여수에 계신 국회의원님께서 YGPA에서 지금 이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해가지고 지금 법안을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GPA에서는 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사후활용 할 수 있는 그 근거를 마련하고 그다음에…….
아니, 전라남도가 사후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요? 사후활용 지원 해놨는데 그거 어떻게 할 것이냐고요?
지금 거기에다 청소년해양교육원을 만들어가지고…….
청소년해양교육원은 죄송하지만 여수에서 땅 사가지고 전라남도에서 일부 도비 지원한 것밖에는 없습니다. 운영비를 지원해줘야지 지원해준다는 거지 운영비 지원도 안 해놓고 사후활용, 보니까 단골메뉴로 들어와 있더라고요. 안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여수세계박람회 찾아가보면 전라남도에서 운영비 같은 것 지원 하나도 안 해준다고 그래요. 앞으로 지원 안 해주시려면 이거 빼십시오. 지원도 해 주시고 그래야지 운영비도 해 주시고 그래야지 전혀 안 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예산 좀 지원해 주세요. 해수부에서도 재단으로 넘어갔다고 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매년.
그래서 위원님 이 박람회장을 사후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공공개발 방식으로 하면 YGPA에서 그 사항 인수 받아서 하면 상당히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자, 봅시다. 여수가 지금 기재부에 돈 줄 것이 3670억인가 돼요. 그러죠?
예, 그렇습니다.
현 시가로는 얼마 정도 되겠습니까?
시가로는 지금, 2015년 감정평가기준 보면 한 4000억 원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현 공시가고 현 시가로 하면 1조가 넘는 거예요. 그리고 여수시에서 판다고 해도 여수시에 돈 1원 한 장도 안 들어와요. 왜 그것을 팝니까, 전라남도도 돈도 안 들어오는데? 전라남도가 여수시에서 한 1조 되는 것을 사가지고 공공개발하면 훨씬 낫죠?
왜 여수광양항만공사에다 자꾸 팔려고 그래요?
이게 해양수산부에 있어서의 방침이기도 합니다.
방침은 그 방침일 뿐이죠. 앞으로는 지원해 주시고 운영비도 지원해 주시라고요. 지원 가능하죠?
이게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것은 지금 해양수산부하고 관련이 있고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에 있어서의 사후활용이라든가 이런 사항은…….
그러니까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갖다가 전라남도에서 계속 단골메뉴로 집어 넣어놔. 지원 안 해 주려면 빼야죠. 운영비 좀 지원 내년부터는 해 주세요. 주는 것으로 해서 내가 계속 한번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국장님, 답해 주세요.
예, 적극 검토 하고 윗분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 한번 해 보세요. 또 한 가지 낚시어선 안전관리 관련돼서 내가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낚시어선을 갖다가 허가 내주는데 뭐로 내주죠?
연안어업 허가를 가지고 있는 어선에 대해서…….
연안복합 어선으로 해 주죠?
예, 그렇습니다.
그 복합어선이 내주는 목적이 뭡니까?
어업인들께서 어로행위를 해서 소득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어촌계 계원만 내주게 되어 있죠?
복합어선이 그 지역 어촌계 계원만 내주게 되어 있잖아요, 낚시하고 어업하다가 그 기간이 거시기하면 낚시로 해 먹으라고.
어촌계원 누구나 전라남도 구역 안에 거주하신 분들은 전라남도 어업허가를 득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이 자료를 찾았는데요, 복합어업 허가선은 어촌계원만 가능하고 어업권 내에서 아닌 자는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그 어선을 소유하는 자는 누구든지 어업허가 정수가 있을 때는 취득할 수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허가를 어떻게 내주냐면 어업인이 아닌 사람들이 복합어업…….
어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업을…….
허가가 지금 문제가 되는 게 그거예요. 전주사람이 있고 대구사람이 어업 선주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알고 계십니까?
선적항을 또…….
선주가…….
만약에 선적항을 본인이 원하는 곳에 선적항을 두고자 할 때는 또 그런 사항도 여수항에다 선적항을 두면서 그렇게 어로행위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안복합 선주가 그렇게 주소가 멀리 되어 있더라니까요.
한번 그 부분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복합어업 선원은 몇 명까지 둘 수 있습니까?
선원에 대해서는 제한사항이 없고요. 그다음에 낚시에 있어서 승선인원은 지금 제한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합 선원이 선장 포함해서 7명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아닙니까?
제가 말씀을 21명까지도 가능하다고 그렇게 또 말씀…….
나는 거시기에서 찾아보니까 7명이던데? 톤수로는 9.77톤이고…….
예, 그렇습니다. 연안어선…….
나도 이거 찾아보고 온 거예요.
위원님, 제가 그러면 양해해 주신다면 관련규정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찾아본다고 하니까…….
최병용 위원님, 찾아볼 때까지 다른 내용 질의하세요.
아, 찾았습니까?
제가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어선검사를 받는데 승선원에 대한 사항이 제한사항은 특별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 어선법상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내가 잘못 안 것입니까, 찾아봤는데? 내가 찾아봤을 때는 선장 포함해서 7명이라고 해서 내가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가 연안복합이라는 것은 연안에서 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문도까지도 연안이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채낚기는요?
연안 채낚기 말씀이십니까?
갈치 채낚기, 낚시하는 게 채낚기 아닙니까?
갈치 채낚기에 있어서 봉수망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이렇게 연안 채낚기도 있습니다.
내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요, 낚시어선으로 해서 우리 어민들에게 피해가 굉장히 갑니다. 어장들 피해도 가지만 우리 가두리양식장 같은 것도 굉장히 피해가 많이 가요.
단속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는. 고속으로 가다 보니까 어장들의 피해가 굉장히 가고 가두리양식장 같은 것도 굉장히 피해가 간다고 계속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어업인들에게 피해가 가고 낚시하시는 분들은 그냥 레저스포츠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갈치 같은 것도 몇 상자씩 가지고 들어오더라고요, 보니까. 알고 계십니까?
그 사람들은 거의 어업인들이에요. 일용근로자가 갈치 낚시 같은 데 한번 가면 3일, 4일은 안 갑니다. 안 가도 자기들 돈 벌어옵니다. 그것은 거의 어업행위예요. 그런 것 단속해야죠. 실질적으로 우리가 낚시 법을 제대로 하시려면 쿼터제해야 됩니다. 몇 마리 이상 못 하게 해야죠. 그것을 안 하다보니까 낚시 몇 상자씩 잡아와버려요.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낚시에 대한 제한 사항을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장기적으로 면허제도라든가 또 전용선을 사용한다든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뭐냐면 낚시는 레저로 봐야 되지 않습니까, 어업으로 보지 말고. 낚시배 운영하시는 분들…….
낚시에 대한 그러한…….
연안복합으로 하다보니까…….
예, 복합으로 하다보니까 정확한 사항이…….
어업행위가 아니고 낚시행위를 하는 데도 어민 행사를 하고 있어요. 가짜 어민들 지금 양산하는 거예요.
복합어선 중에 낚시어업을 하도록 한 것이 어한기에 소득을 이렇게 보전할 수 있도록 그러한 측면에서 낚시어선 어업을 내줬는데 그 주 어업이 바뀐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 사람들은 내가 봤을 때는 낚시 분리시켜가지고 면세유 금지해야 됩니다. 우리 세금 주고 왜 그 사람들 돈 벌어주게, 배 불리게 해야 됩니까?
저희들이 그 낚시어선어업이 하나의 제도로 정착되도록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보고 또 건의드릴 것은 건의드리겠습니다.
또 요즘 보니까 연안선망에서도 불법 연안선망이 횡횡하고 있는 거 아시죠?
보니까 연안선망도 9.77톤 정도 되는데 10톤 미만인데 20톤짜리가 날아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원래는 두 척인데 그 상황이 부속선이 따라다니면서…….
연안선망에 부속선이 따라다닙니까?
위원님 이런 것 같습니다. 그분이 큰 톤수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큰 톤수가 운반선으로 따라다니면서…….
연안선망은 운반선 안 따라다닙니다.
연안선망이 요즘에는 운반선이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소형이다 보니까 따라다니면 안 되죠, 그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그게 아마 20톤짜리가 마치 조업하는 것같이 그런 모습으로 비춘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큰데 뭘 그래요? 나도 여러 군데에서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건데, 그거 단속 제대로 하세요.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태수 위원님 질의하실 것입니까?
곽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태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방금 우리 존경하는 최병용 위원님도 잠깐 낚시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우리 대한민국에 낚시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전국은 한 500만 명 정도 된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자료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약 1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용객이. 현재 약 900만 명이 넘어요. 그 자료는 어떻게 나온가 모르겠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920만 명 정도 낚시인구가 이렇게, 지금 현재 우리 국민 취미인구 1위가 등산입니다. 등산인데 낚시인구가 추월해가지고 있는데 1000만 명을 앞두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이 낚시인구가 우리나라 국민 취미인구의 1위로 등극하다보니까 또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갈 데가 없습니다. 이제 산에서 어디로 가냐, 바다로 전부 취미를 바다로 나갑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바다가 끼고 있는 도는 우리 전남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제일 앞서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레저인구를 위해서 준비되는 사업은 없다.
오늘 31쪽에 보니까 해양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활성화 자료를 보니까, 이것은 안 봐도 됩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낚시인구를 유입할 그런 시설이 전혀 여기에 안 보여요. 국장님, 본 위원이 지금 묻는 질문에 대해서 좀 이해가 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낚시하신 분들의 유입 인구를 만들기 위해서 보면 해당 시군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돔 1박2일로 주무시고 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은 군데 군데 지금 설치해 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는 지금 무슨 이야기냐면 이런 낚시인구가 지금 어촌이나 우리 어항으로 다 찾아오잖아요. 오는데 사실 우리 어촌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이분들을 못 오게 막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걸 지금 묻는 겁니다. 왜 막는 겁니까, 못 오게?
어촌현장에 보면 본인들이 낚시유어에 대한 보트사항을 댈 때 기존에 있는 어업인들하고 어항 항포구가 좁기 때문에 서로 경쟁을 합니다. 거기서 좀 마찰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역경제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죠, 이분들이 옴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선착장이나 선양장 부두에 사실 우리 어민들이 사용하는 어떠한 배라든지 그 공간은 사실 그분들이 활용하기 위해서 또 월동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그런 장소거든요, 배 수리를 하고. 그런데 이분들이 와가지고 보트를 갖다 세워 놔버리고 또 차를 갖다 주차 해버리고 또 이분들이 보트를 내리고 오르고 하면서 밧줄도 끊어버리고 또 우리 수산물에 대해서 피해를 막중하게 주잖아요. 또 해양쓰레기도 버리고 가고 굉장히 지금 이렇게 이분들이 옴으로 해서 별로 달갑지 않은 손님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다면 우리 도에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분들이 자유스럽게 우리 전남을 찾아와서 낚시를 즐길 수 있게끔 어떤 기반시설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어촌·어항마다 다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는데 올해 예산에 아마 이거 한 군데도 안 들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강성운 과장님에게도 내가 올해 두 군데는 예산에 반영을 했으면 쓰겠다 했는데 제가 웃고 이야기하니까 그냥 넘어가버린 것 같아서 내가 안타까워서 합니다. 이거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낚시인구가 우리나라 국민 취미인구의 1위로 등극해버렸다니까요. 그러면 어촌·어항에 계신 우리 어민들은 생계를 터전으로 그분들은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와가지고 도움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이 레저를 이용하시는 이러한 레저인들이 좀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이제는 전남 곳곳에 설치를 해줘야 됩니다. 국장님, 이해되십니까?
그렇게 하려면 예산이 들어가겠잖아요? 그런데 우리 도가 돈이 그렇게 많은 데가 아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올해 두 군데, 내년에 세 군데 이런 식으로 해서 늘려가야 되죠. 우리도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올해 한 군데라도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위원님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어떻습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촌뉴딜300이 끝나면 어촌·어항 재생사업이 아마 70억에서 40억, 소규모 정도는 30억 이렇게 쪼개서 상당히 많은 개수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런 사항을 종합적으로 포함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그런 식으로 한번 저희들이 계획을 잡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어촌·어항 뉴딜, 방금 섬 해양뉴딜300, 400 후속으로 그것을 하겠다, 지금 그렇게 하셨거든요. 안 그래도 제가 질문하려고 했는데 먼저 말씀 주셨는데 사실 이 선착장을 만들고 이분들이 자연스럽게 하려면 그 돈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속에서 돈이나 100억 주면서 한 20억 해라 하면 모를까, 첫 번째 또 땅을 구입해야 되잖아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해야죠. 또 거기에 계류장 만들어야죠, 또 거기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있어야죠.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말로서는 “내년에 두 군데만 하겠습니다.” 하면 쉬울 것 같은데 막상 사업을 진행하려고 보니까 굉장히 어렵다. 그런다면 올해부터 장기적으로 사실 예산을 세워야 돼요, 따로. 만약 그 어촌뉴딜사업에 포함이 안 된 데는 못 한다는 얘기잖아요,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어촌·어항 재생사업이 저희들이 아까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한 1000개소 정도를 지금 해양수산부에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00개소인데 올해 어촌뉴딜사업이 300개개소로 끝나잖아요. 그러면 나머지 700개소를 어촌재생사업을 하겠다, 지금 그 말씀이잖아요. 자꾸 그 말씀하시니까 그 사업이 국비입니까, 도비입니까?
국비가 80% 정도입니다.
국비 80% 하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저희 전라남도 재정상황이 어렵다 보니까 거기에다 지금 어촌이 정주하는 어촌이고 그다음에 이 효과가 엄청 좋아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님께서 어제 부르셔가지고 여기에 대한 효과를 파생시키기 위해서 어제 한번 모셨던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다면 이분들이 또 하시는 말씀이 소규모적으로 이렇게 가면 지방에 있어서 건설업도 살 것이다라고 또 그렇게까지 말씀해준 그런 사항입니다.
그렇죠. 지금 어떻게 보면 올해 우리 전국적으로 50개소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도에서 지금 목표가 18개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만약에 이 어촌재생사업이 된다면 700개소를 더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런다면 정주여건을 갖고 있는 우리 어촌항은 거의 이런 사업이 다 들어갈 수 있다. 국비가 80%라고 하니까 이거 그냥 주는 사업 아닙니까? 그런다고 하면 제가 오늘 질문하고 있을 이유가 없죠.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5개 대한 시범사업이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일단 어촌계에서 이 이야기를 들으면 희망이 보일 것 같아요. 그래서 어촌뉴딜300사업이 막상 올해 끝나가기 때문에 굉장히 거기에 선택을 받지 못한 어촌·어항에서는 굉장히 마음이 상해 있거든요. 그래서 어촌재생사업으로 인해서 이러한 사업이 파생효과가 커지면 좋지 않겠느냐 해서 본 위원이 방금 이야기했듯이 해양레저스포츠인들이 즐길 수 있게끔 이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반열에 들어가 있잖아요.
지금 보니까 요트마리나 이런 것만 지금 이 내용에 들어가 있어요, 거점단지 조성으로 해가지고. 그런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낚시인구가 그렇게 많다니까요, 일반인들이 하기에. 요트마리나는 사실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좀 부담스럽잖아요. 그런다면 우리가 국민적인 취미로 할 수 있는 낚시에 대해서 우리 전남도가 선점을 하고 거기에 오는 손님을 충분히 받아서 제가 호남방송 나가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대안도 제시를 해봤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면 시간이 또 오래 가니까 제가 그 이야기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좌우지간 우리 낚시와 관련돼서 준비를 우리 전라남도에서, 해양수산국에서 우리 최정기 국장님께서 준비를 해 주셔야 된다 그 말이에요.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들이 어촌·어항 재생사업이 시행되면 어촌하고 그다음에 이런 낚시인구도 같이 이렇게 융화할 수 있는 그것까지 포함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모델도 한번 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전체 자료는 안 봤습니다마는 어촌뉴딜300사업에 이 거점 사업하는 데가 없어요. 지금 없습니다. 100억씩 줘도 이 사업 안 해요. 이 사업은 빼고 합니다. 본 위원이 지금 질문한 내용은 이 사업은 어촌계에서 이 사업을 할 이유가 없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행정 수산국에서 해야 된다는 얘기에요, 본 위원 이야기는.
그래서 그 사업 속에서 이 사업 절대 안 합니다. 그래서 시범사업으로 본예산 아니면 추경에라도 시범사업으로 이 사업 한번 해 볼 용의는 없으세요?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국장님, 검토만 하지 말고 한번 한다고 시원하게 이야기 해 주셔야죠, 이 정도 되면.
윗분들에게 결재를 받아서 저희들이 적극 추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번 해서 이게 정말 좋다면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잖아요. 어촌계원들이 나가서 한다든지 어떤 인건비를 충당하는 방법, 주차료를 받는다든지 잠수할 때 해수 입수 비용을 받는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한번 우리 전남도 해양수산국에서 먼저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위원님께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면 저희들도 힘을 합해서 한번 그런 방안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정기 국장님이 딱 들어 오셔가지고 이런 사업부터 먼저 한번 해보세요, 괜찮을 것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곽태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종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그동안에 우리 전남도 어업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그간에 노력해 주신 노력에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 올리고요, 간단하게 서너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잘 아시겠지만 지난 4월 13일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있죠?
잘 알고 계시죠? 그리고 언론에서도 봤던 것처럼 지난 8월 25일에 도쿄전력이 원전 오염수를 우리 원전 앞바다 1㎞까지 떨어진 해역에 방류하겠다는 그런 오염수 방출 실시계획안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그 발표안의 실시계획안 요지를 보면 2023년도 봄에 또 방출을 시작하겠다는 것인데 물론 이게 국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하는 일이라고도 생각하고요. 다만 우리 전남도가 수산물 생산량 전국의 57% 그리고 천일염 생산량 전국의 93% 이러한 타 시도보다도 우리가 일본의 원전오염수 해양 방출에 적극 노력하고 또 대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죠, 국장님?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현재 우리 전남도에서 그러면 이에 대한 어떤 종합적인 대응이라든지 그런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까?
먼저는 내부적인 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지금 일본에 있어서 저희들은 방침이 정부 방침도 마찬가지고 일본에서 수입되어 온 수산물은 무조건 수입 금지,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일본에서 수입되어온 수산물이 지금 유통경로를 추적하도록 되어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현재 24개 품목인데 그 품목을 확대하자, 수입이 들어왔을 때는. 내부적으로는 그런 방침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지금 5개 시도 부산, 울산, 경남, 전남, 제주에서 지금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다가 지금 해수 방사능 측정망을 확대해 주라, 또한 여기에 있어서 만약에 영향이 있을 경우 국내 수산물에 대한 보전방안도 같이 마련해 주라 이렇게 촉구건의문도 했고 계속 정부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 고민해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해수부에서, 물론 제일 중요한 게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안전관리라든가 수급안정 이러한 부분들이고요. 그리고 올해 해수부에 2021년도 우리 본예산에 약 1737억 정도 2.8%가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그 부분은 아까 어촌뉴딜사업과도 연관되는 부분인데 수산어촌 분야에 가장 많이 증액이 됐거든요. 그러면서 거기 보면 방금 말씀하셨던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도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지금 위판장의 방사능 검사장비 그 부분들을 지원하고 검사를 강화하는 지금 신규 사업들을 지금 해내고 있다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해양수산과학원에서 그 일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도에서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혹시 내년 사업에 지금 이게 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나요, 내년 신규예산에?
이 사항은 방사능에 대한 고준위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직접 하는 사업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에서 우리 전남도의 또 역할은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도가 지금보다 더 종합적인 중장기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국장님 혹시 있나요?
저희들 자체 내에서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요오드라든가 지금 방사능에 있어서의 수질검사 부분을 그 기점을 상당히 확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도 위판장이라든가 이런 데서 우리 국립수과원 품질관리원하고 방사능에 대한 사항까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게 수산물 소비자들의 불안한 심리 이러한 적용 때문에 수산물이 지금 상당히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울러서 지금 가장 또 덧붙여서 내가 말씀을 드리자면 요즘 우리 페이지 53페이지인데 천일염 산업 지속 성장 기반 마련과 돼서 다 이렇게 연관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천일염도 방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따른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또 면적이 줄어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자칫 잘못하면 우리 천일염 농가에 많은 피해를 가져다 줄 수가 있어요. 또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요인의 1, 2년 사이에 가격이 세 배, 다섯 배 올라가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정말 우리가 근본적으로 대책 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혹시 우리 전남도에서 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을 하고 있나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천일염 가격이 20㎏ 한 가마에 2만 원 정도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고요. 그다음에 더더욱 문제인 것이 염전에 태양광으로 지금 전환이 많이 되고 있는데 그러한 문제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노동강도 심하기 때문에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전동대파기라든가 자동화시스템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천일염을 좀 고급화하기 위해서 유통센터라든가 그런 사항까지 또 천일염을 소금산업진흥원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유치해서 고품질, 고급화 또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그런 부분들의 여러 가지 전망을 우리가 예측해 볼 때 천일염산업 위기극복 그리고 또 이 시기에 가장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는 거예요. 이러한 부분들 이해하시고 또 도 차원에서도 그와 관련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저희들도…….
선제적인 대응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또 그와 관련돼서 같이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자면 미세플라스틱 많이 들어 보셨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언론보도 자료를 인터넷 검색해 보면서 이 위해성이 있다, 확인된 바가 없다, 약간 낮다, 이런 정도의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많이 접했는데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미세플라스틱, 거기에 대한 위해성은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들도 아주 심하다고 생각해서 저희 천일염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저희들이 천일염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 지금 2016년부터 천일염 함수 자동화 처리장치라고 해가지고 미세플라스틱을 거를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지원해 주고 있나요?
예, 그렇습니다.
세척 천일염 제조요? 플라스틱도 제거하고 분리해가지고 이렇게 제거할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여과기를 통해서 이렇게 걸러서 천일염을 생산하게끔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 외 또 하고 있는 거 뭐 있나요?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이라든가 이런 시설로 해서 외부의 황사라든가 그런 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런 시설로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천일염의 포장재는 뭐로 되어 있나요? 포대자루로 되어 있나요?
맨 처음에 했을 때는 톤백으로 하고 그다음에 포장재 지원사업이…….
포장재 포대자루가 거기에도 관련된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PPP 이런 정도의 그런 부분들이 약간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대체 용기개발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 잘 알겠습니다. 거기 보면 이중 코팅재라든지 포대형, 박스형이라든지 여러 가지 저희들이 포장재 지원사업도 이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하고 있다니까 다행인데 이러한 부분들 세부적으로 확인해 보시고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검토해서 이러한 부분들은 또 새로운 신규 사업도 같이 접목해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 업무보고 자료 27페이지 한번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난 10월 8일에 전남도 숙원사업 중 하나인 한국섬진흥원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있고요, 앞으로 우리 전남도에 기대가 저는 매우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여러 가지 거기에서 섬 연구·조사 그리고 분산된 섬의 발전정책 여러 가지 모색하고 이끌어가겠지만 우리 전남도가 이런 섬 현안들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섬진흥원과의 어떤 관계 모색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어떻게 연계방안을 갖고 추진할 계획인지?
먼저는 우리 섬해양정책과에 지금 센터가 있습니다. 센터가 있는데 거기와 같이 연결해서 새로운 우리 전남에 가장 필요한 정책들이 우선 섬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그렇게 거기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가겠습니다.
방금 국장님이 답변하셨던 것처럼 우리 전남도가 여러 가지 많은 사업을 해왔지 않습니까?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그다음에 발전지원센터 개소 또 특히 우리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1000원 여객선 단일요금제 운영 이러한 부분들 고생 많으셨단 말씀드리고 방금 해야 할 그런 것들을 섬 지역에 필요한 것은 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말 귀담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섬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러한 문제점들이 또 해결될 수 있도록 한국섬진흥원과 연계해서 그게 정책에 반영이 돼야 된다는 것이죠.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나갈 수 있는가요? 해 나가야 되겠죠?
그래야만 우리 또 섬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심각한 인구 유출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있잖아요. 이러한 것들이 해결해야 할 우선과제라고 생각하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시간 한 5분만 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당초에는 농정국하고 수산국은 하루 행정사무감사 하기로 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2시 반에 시작해가지고 국장님 보고 하고 나니까 3시부터 지금 감사를 시작했거든요. 지금 4시 20분이니까 1시간 20분밖에 안 됐어요. 예산심의 때는 수산국을 1일 시간을 잡아가지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테니까 그때 준비 잘 하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촌뉴딜 후속으로 어항재생개발사업 누가 해준다고 합디까?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5개가 지금 나와 있습니다. 6개입니다. 제가 1개를…….
전라남도에 6개를 배정했습니까?
전국에 지금 예산이 내년에 서 있습니다.
전국에 6개소? 그러면 전라남도가 선정될지 안 될지 모르겠네요?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발의를 했기 때문에 저희 전라남도에는 반드시 올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곽태수 위원님께서 어촌뉴딜300이 내년도에 끝나니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니까 후속으로 어촌종합개발사업이 700개소를 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여쭤본 것이에요. 진짜 700개소를 하신다고 합디까? 장관 얘기만 듣고 우리한테 답변하는 거예요? 아니면 본인이 대통령 만났습니까?
저희들이 해양수부에 건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기재부에 가서 이 사항이…….
그러니까 확정은 안 되어 있죠?
시범사업으로는 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포스트 어촌뉴딜사업 이후로 이것을 잡기 위해서 지금…….
어촌뉴딜사업은 대통령께서 300개를 시행하겠다 해가지고 300개를 시행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항 재생개발사업은 700개소로 확정은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러죠? 희망사항이죠?
예, 확정은 안 되었는데 종합적인 계획으로는 저희들이 되어 있는 것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도 희망으로만 알고 있겠습니다.
문어하고 낙지 용역비용 예산 가내시 했어요?
예, 업체를…….
아니, 예산 가내시되어 있냐고요? 예산 확보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2억 5000 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결과물이 빨리 나올 수 있게끔 용역을 빨리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3평짜리 소형저장고 지원사업 있잖아요? 내년도에 시행 한번 하기로 했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예산 확보되어 있어요? 3평짜리요.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자료를 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지금 저희들 보면 저온저장고 사업 중에 소형저온저장고가 있습니다. 개소당 1200만 원짜리인데 그것은 10평 이하짜리를 하도록 되어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10평짜리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제가 답변을…….
3평짜리, 지금 우리 도민들은 원하는 게 3평짜리를 원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예산이 편성되어 있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얼마 정도 되어 있죠? 찾아보시고요, 인양기 내년도 예산 가내시된 거 찾아보시고 부잔교 내년도 예산 가내시된 거 찾아보세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하고 저하고 질의답변 합시다, 찾으라고 하시고.
고수온으로 인해서 김 피해가 상당히 심각하죠?
예, 그렇습니다.
후속대책이 있습니까?
대책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지금 김 피해에 있어서 농업재해대책법으로 가기 위해서 지금 정밀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결과에 의해서 시군에서 농업재해 심의가 올라옵니다. 그러면 거기에 의해서 저희들도 농업재해 심의 후 해양수산부에 건의해서…….
보상계획도 잡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김 같은 경우는 한 책에 지금 보면 사상 책으로 해서 한 책에 1만 원 정도 그렇게 보상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오면 보상하고 전라남도에서는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까? 국가에서 지원금이 안 나오면 전라남도하고 지자체하고 협의해서 지원할 생각은 없어요? 국장님 돈이 아니니까 지사님한테 적극적으로 건의해가지고 중앙부처에서 예산이 안 내려오더라도 도비하고 시군비하고 합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어업지도선이 몇척 정도 있죠?
그러죠? 금년도 단속이 몇 건인지 알고 계세요. 단속이 몇 건인지? 단속을 했으면 벌금총액은 얼마인지 그것도 얼른 자료준비하시고 어업지도선이 지도를 나가시죠? 말 그대로 지도 나가죠? 지도를 나가면 지도는 누구랑 나갑니까? 본청 직원이 나갑니까?
아니면 우리 수산국 직원이 가는 것입니까? 누구랑 가는 거예요? 이 지도를 나갈 때는 배 선원만 나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전문 지식이 없으니까.
그분들도 다 사법경찰…….
아니, 그것은 단속하러 가는 것이고 지도…….
지도·단속이라고 보통 그렇게 말씀을…….
그러니까 지도 나갈 때는 누구랑 나가냐고요? 지도는 안 합니까? 단속만 합니까?
지도도 나갈 때도 저희 불법어업 양식대책을 위해서 저희 직원들도 갈 때가 있습니다, 해당 시군 출장 갈 때가 있습니다.
지도도 나갈 거 아니겠어요? 지금 완도에 있는 전복이 잘 크고 있는지 안 크고 있는지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지 안 입은지 그런 지도는 전혀 안 나갑니까?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어장 예찰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배 운행은 누가 하고 있는데요?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안 합니까?
해양수산과학원에 있는 것은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산국 거 얘기하잖아요? 수산국에서는 어업지도선 관리를 전혀 안 해요?
어업지도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보통 어장에 대한 불법이라든가 어장질서라든가 그런 데가 주 임무입니다.
지도는 안 하시고?
어장에 대한 질서를 지키는 목적으로 지도는 한다고 봅니다.
원래 그 목적이 뭐죠? 지도하라는 목적 아닙니까? 단속하는 목적은 아니죠?
단속도 들어있습니다. 지도단속입니다.
지도가 먼저죠? 단속지도가 아니라 지도단속이죠? 어떻습니까? 지도를 나가면 지금까지 우리 직원들을 동행해서 나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까?
같이 승선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승선을 했으면 입출항 신고하니까 우리 직원들 누가, 누가 승선했던 거 다 나오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직원이 동행했던 운행일지, 정확하게 직원 신원파악까지 해서 자료 요구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 찾았어요? 금년도 단속이 몇 건이죠?
총 78건입니다. 10월 현재까지입니다.
총 벌금이 얼마예요?
벌금은 검찰에서 부과하기 때문에 아직 저희들이 그 사항까지는 검찰에 그러한 사항을 자료 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릅니까? 얼마 벌금을 때리고 그런지 잘 몰라요?
벌금 부과한 사항까지는 통보를 안 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게 국고죠?
예, 그렇습니다.
전남도하고 전혀 관계없는 돈이죠?
예, 그렇습니다. 국고입니다.
금년에 기름값을 더 삭감시켜야 되겠네요?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소형저장고 제가 아까 했던 예산 가내시 얼마 되어 있어요?
소형저장고 내년 계획이 24억으로 지금 편성 예정하고 있습니다.
24억이면 도비가 얼마죠?
도비가 15%로서 3.6억 원, 시군비가 35%로서 8.4억 원 그렇습니다.
그러면 3평짜리라고 했을 때 몇 개 정도 지원하죠? 그것도 얼른 계산하세요.
600개 정도 되겠습니다.
인양기 내년도 예산 얼마 정도 가내시 되었습니까?
소형어선인양기 약 50억 원으로 지금…….
전년도에 얼마였죠?
47억 원이었습니다.
그러면 부잔교는요?
부잔교는 지금 97억 원입니다.
전년도에는요?
95억 원이었습니다.
노력하셨고, 제가 전년도에 지사님 만나가지고 예산 더 가지고 온 줄 아시죠?
금년에 노력하셨어요. 그것은 참 잘 하셨어요.
가고 싶은 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국장님 우리 전남 유인도가 몇 개 섬인지 알고 계십니까?
유인도가 272개소입니다.
그러죠? 그러면 유인도를 지금 가고 싶은 섬으로 개발해야 될 곳이 몇 개소인지 혹시 파악해 보셨어요?
저희들이 보통 보면 10인 이상을 거주하는 곳으로서 지금 가고 싶은 대상으로 지금 잡고 있는데요. 그 구체한 상황까지는 지금 제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유인도가 몇 개소라고 했었죠?
272개소? 거의 160개소 이상은 되겠네요? 그러죠? 160개 섬은 되겠네요?
예, 그 정도…….
지금 섬에서 살고 계신 분들의 평균 연령이 몇 세인지 아세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60세 이상은 되시겠죠? 거의 제가 알기로는 65세 이상은 됩니다. 1년에 2개소씩 선정을 해가지고 언제 이 섬을 다 개발하겠어요? 그러죠?
전남이 인구소멸지구에서 전체 1, 2위를 달리고 있고 3, 4위를 달리고 있는데 그래가지고 돌아오는 청년이 오시겠습니까? 뭐 하겠습니까?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지사님한테 건의해가지고 한 5개 정도 시행할 생각은 없으세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저희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섬 소멸방지를 위한 정책사업으로 지금 목포대학교에서 정책과제로 발굴토록 지금 저희들이 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장님 생각을 지금 들어보려고…….
그래서 저희들이 목포대학교에 정책과제로 발굴 용역을 해놨기 때문에 그 결과에 의해서 저희들이 좀 확대를 해놨거든요.
그 얘기가 아니라 해년마다 2개소를 선정하는데 내년부터 5개소 정도로 확대를 해가지고 시행할 생각이 없냐고 그 얘기를 여쭤봤잖아요. 국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라니까.
저희들 그래서 어떤 정책적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목포대학교에 용역했던…….
가고 싶은 섬도 객관적인 판단이 있대요? 저 섬을 개발해가지고 관광객 유치하고 젊은 사람들 들어오게 하고 살면 되는 것이지, 지금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되어봤자 5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여쭤보는 것이 평균 65세인데 지금 선정된다고 해도 5년 후에 완공이 되고 5년 후에 선정이 되는데 10년 후에 완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섬에서 사시는 분들이 다 돌아가신 뒤로 어촌개발사업이 완공이 되는 거예요. 누가 혜택을 보겠어? 지금 현재 살아계신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내년이라도 적극적으로 지사님한테 건의해가지고 1년에 5개소 정도 사업할 수 있게끔 본인 생각을 여쭤보는 거잖아요, 제가.
저희들이 검토…….
해양대학교 용역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돈만 있으면 하는 건데?
검토하겠습니다.
제가 본인 생각을 여쭤봤어요.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한테 예산을 받아오라고 합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1000원 여객선 사업은 우리 지사님 선거공약사업이시죠? 그러죠?
그런데 금년에 9월 1일부터 시행하면서 지자체한테 너무 부담을 많이 준 것 같아요. 전남도에서 30%, 지자체가 70%죠?
어떻게 해서 지사님 선거공약사업을 갖다가 5 대 5로 해도 지자체가 부담이 갈 텐데 어떻게 30%하고 지자체가 70% 되어가지고 매칭사업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는지 모르겠어요. 내년도에는 변경계획이 있습니까?
내년도에는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50 대 50으로 지금 편성이 되고…….
그렇죠. 당초부터 그렇게 했어야죠. 그것은 지자체에서 원하는 게 아니잖아요? 전라남도 일방적으로 조례를 개정해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지자체한테 부담을 많이 주냐고? 전남도가 더 예산을 많이 써야지. 그리고 제가 섬을 방문하는 타 시도 주민에게 여객선 운임을 전남도하고 지자체하고 부담을 좀 하자, 먼 거리에 있는 섬들은 접근성이라든가 시간적인 문제로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조례를 제정한지 아시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무보고 책에 아무리 봐도 내년도에 이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뭔 내용이 없어. 그러죠?
예, 그렇습니다.
조례를 뭐 한다고 동의를 해줬습니까? 왜 조례를 동의를 해 주셨냐고요? 조례를 동의를 했었으면 시행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죠?
위원장님, 그래서 내년도에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 한 네 군데를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 신규사업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확보를 못 했잖아요. 그러면요?
저희들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례를 동의 안 해야죠. 왜 조례를 동의하세요? 제가 그랬잖아요. 국비 확보가 안 되면 여수의 거문도, 완도의 소안도, 여서도 그리고 신안의 가거도 아주 육지에서 많이 떨어져 있던 섬들보다 시행을 한번 하자 했잖아요, 시범적으로. 그러고 나서 국비를 요구해가지고 확보가 되면 여수의 청산도라든가, 우리 완도 생일도라든가 그리고 신안의 흑산도라든가, 홍도라든가 점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하자. 조례를 만들 때 그런 목적으로 만들었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동의해가지고 조례를 만들었는데 예산이 하나도 편성이 안 돼 있어. 이거 관심이 없다는 얘기에요.
위원장님, 저희들이 국고 건의도 내년도 사업으로…….
그러니까 국고 건의해가지고 예산이 내려오면 아까 얘기했잖아요, 전 지역을 지원해야 된다고. 국고 건의가 안 되어 있으니까 전남도비하고 시·군청 예산하고 매칭으로 해가지고 일반 먼 거리부터 지원하자고 얘기했었잖아요. 원래 해양수산국에서는 조례를 이렇게 만들 때 동의를 해갖고도 나 몰라라 하고 그렇습니까? 그게 해양수산국을 총 책임질 수 있는 국장님이나 바로 뒤에 앉아 계신 과장님들의 원래 그런 모습입니까? 그러면 처음부터 조례를 만들지 말자고 해야죠.
서두에 우리 장세일 위원님이 그랬잖아요. 영광굴비 지리적 표시를 해주니 제가 주민들한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다. 그랬었잖아요? 조례를 발의할 때 이것은 절대 예산이 필요하니 이 조례를 발의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만류했어야죠. 동의를 했으면 노력을 해가지고 예산편성을 하든가.
인양기하고 부잔교 있죠? 금년도에 전년도보다 그래도 건당 2, 3억 정도 예산을 더 편성을 했는데 내년 1월에 각 시군의 조서를 받아가지고 배정을 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시군으로 배정을 균특이기 때문에 이미 들어왔고 거기에 대한 배정안은 지금 우리 재정담당관실에서 시군별로 실링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정을 할 때 그냥 하지 마시고 여기에 계신 분들 아시죠? 섬을 가지고 있는 그런 위원님들하고 협의해가지고 배정했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 시도 여객선 감면 조례를 만들었으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원하세요.
우리 도민의 소득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진지하고 심도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시정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여 도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일주일 이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38분 감사종료)
접기
O 출석 감사위원
정광호, 박종원, 서동욱, 최명수
최병용, 조광영, 곽태수, 장세일
이 철, 박진권
O 피감사기관 참석자
<농축산식품국>
국장 소영호
농업정책과장 손명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정희
식량원예과장 김 경
농식품유통과장 강하춘
축산정책과장 박도환
동물방역과장 전도현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용보
종자관리소장 김용호
<해양수산국>
국장 최정기
해운항만과장 강성운
섬해양정책과장 김충남
수산자원과장 박영채
수산유통가공과장 김형수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권두표
속기공무원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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