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차 의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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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전라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 2022년 11월 1일(화) 14시 00분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14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2년도 도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한 가지 제안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고로 인해 156명이 사망하고 152명이 부상을 입는 비극적 참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희생당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과 집행부 간부님들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존경하는 운영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소통하는 의정,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라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와 함께 노력하고 있는 최종선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의회사무처 행정 전반에 관한 추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시정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발전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도민을 대표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그동안 수집한 자료와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최종선 처장님을 비롯한 간부들께서는 핵심내용을 위주로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순천 출신 정영균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다음은 강진 출신 전서현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화순 출신 임지락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박미경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죄송합니다. 박경미입니다.
다음은 장성 출신 정철 위원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김진남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영광 출신 박원종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박수)
저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진 출신 차영수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오늘 감사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간부들의 선서 후에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그리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모두 자리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피감사공무원을 대표해서 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고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를 마친 후 사무처장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한 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일
<의회사무처>
처장 최종선
총무담당관 심우천
의사담당관 임춘모
정책담당관 조영식
홍보담당관 황의철
비서실장 정창모
기획행정수석전문위원 장정희
보건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 함창환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안전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김동진
농수산수석전문위원 권두표
교육수석전문위원 강성근
특별수석전문위원 이형래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회사무처 간부소개가 있겠습니다. 사무처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차영수 위원장님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12대 전라남도의회가 출범한 이후 소통하는 의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라남도의회를 만들고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표합니다.
저희 사무처 직원 역시 의원님들의 열정과 기대에 부합하고 도민에게 봉사하는 조직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는 동시에 오늘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시정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우천 총무담당관입니다. (인사)
임춘모 의사담당관입니다. (인사)
조영식 정책담당관입니다. (인사)
황의철 홍보담당관입니다. (인사)
정창모 비서실장입니다. (인사)
장정희 기획행정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함창환 보건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이영춘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김동진 안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권두표 농수산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강성근 교육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이형래 특별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의회사무처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금년도 운영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이 되겠습니다.
1쪽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페이지, 의회사무처 기구는 4담당관, 8수석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현원은 정원 175명에 현원 161명으로 결원은 14명입니다.
일반직 결원 22명은 정책지원관 16명, 일반임기제 3명, 일반직 3명이며, 정책지원관 및 일반임기제는 현재 채용 진행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부서별 주요업무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예산현황은 86억 원입니다.
세출예산 현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집행률은 전반기 선거와 코로나로 인해 64.05%에 그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금년도 운영 방향입니다.
비전은 소통하는 의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라남도의회입니다.
목표는 하나된 의회, 일하는 의회, 경청하는 의회입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소통과 상생의 열린 의회 구현,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의회운영 투명성 제고입니다.
7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무담당관실, 의사, 정책, 홍보담당관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담당관실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입니다.
의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의 안내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정활동 수행에 차질 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겸직 신고사항 및 민간부문 업무활동내역을 공개하였고 재산등록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청렴교육 등 의무교육을 통해 신분상 불이익을 방지하고 주식 직무관련성 심사 등 각종 신고사항을 적극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국내외 지방의회 우호교류 추진입니다.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협력증진 및 정책현안 교류를 통해 전남도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해외는 자매·우호교류 도시 의회 간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일본, 중국 등 3개 국가와 의원 친선협의회를 구성·운영 중에 있습니다.
국내는 타 시도의회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2월 중에 자매·우호교류 도시 의회 간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빈픅성의회와 일본 고치현의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내는 타 시도의회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경상북도의회와 체육행사 등 화합행사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제주도의회와 교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3쪽입니다.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교육연수입니다.
국내외 교육연수 일정의 체계적인 수립과 관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의원님의 의정활동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전체 의원님 연찬회는 8월 29일 날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원 겸직, 이해충돌방지법 및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선준 의원님의 국외 교육연수에 대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다섯 분의 의원님이 국회의정연수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의 전문교육기관에서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14쪽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및 성과와 능력 중심의 보직관리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는 인사를 운영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도의회-집행기관 간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의정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사무처 조직의 확대 개편 및 인력을 증원하였습니다.
또한 신규 채용 및 승진 임용 등을 위한 전라남도의회 인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일·성과 중심의 승진 임용 및 업무안정·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보인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 지원 최적화를 위한 소통·공감형 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청사 및 집무환경 정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쾌적하고 편안한 집무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시설 및 물품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무공간을 조성하였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청사 근무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노후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기능을 보강하였으며, 원활한 의정활동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행정물품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중장기 의회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도의회 주차장 20면을 증설하고 의회 사무동 별관 증축을 본청과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담당관실 소관입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효율적 회기 운영 및 의정활동 지원입니다.
연간 의회 운영 기본일정에 따른 회기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진행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금년도 회기 운영은 9회에 125일입니다. 정례회는 2회에 60일, 임시회는 7회에 65일입니다.
지금까지 8회에 80일간 회기를 운영하였습니다. 80일 동안 전반기 원구성, 업무보고 청취, 민생안정을 위한 제1회 추경 처리,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답변 등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45일간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20쪽입니다. 신속한 의안 검토 및 처리입니다.
원활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신속한 의안 처리와 의안 정보 제공으로 도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의안 접수·검토, 상임위 회부, 본회의 부의 등 신속하게 처리하고 의안 정보 및 통계 자료 등을 도의회 누리집에 적기에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의안 처리 현황은 접수는 230건, 처리는 227건, 계류는 3건입니다.
앞으로도 신속한 의안 처리 및 체계적인 관리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회의록 공개 및 보존 관리입니다.
회의록을 신속·정확하게 작성·공개하여 도민의 알권리 충족 및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각종 회의내용의 정확한 기록과 신속한 공개 및 회의록의 체계적인 관리와 도 기록관 이관을 통한 영구보존입니다.
지금까지 150권, 4312면의 회의록을 작성하였고, 도의회 홈페이지에 회의록을 등록하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작성 및 보존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체험형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입니다.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기능 홍보 및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운영개요입니다.
운영계획은 22개교, 800여 명의 초·중·고 재학생입니다.
주요내용은 입교식, 의장 선거,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퀴즈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16회에 16개교, 49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6개교 281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학교밖 청소년, 지역 간 불균형 등을 고려하여 공평한 도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책담당관실 소관입니다.
25쪽입니다.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협력 강화입니다.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효과적인 현안 대응을 위한 시도의회 간 협력 확대 및 다양한 의견수렴 채널을 마련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지역현안 대응을 위한 6건의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건의 안건을 발굴하여 소관 부처에 건의하였고, 자치분권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과의 협력 확대 차원에서 (사)거버넌스센터와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의정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의정자문위원회를 7개 분과 35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법령 개선 및 지역발전 관련 건의 안건을 지속 발굴하여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의정 정책연구 활동 지원 내실화입니다.
위원회와 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내실 있고 체계적인 활동 지원으로 연구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정책 수립을 유도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원회 정책개발 활동 지원을 위해 7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 정책토론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 67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을 위해서 등록된 의원 연구단체의 관련 세미나, 현지활동 등을 위해서 38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회 정책개발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에 예산 2억 9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원회 정책개발 활동 지원 33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 8회, 의원 연구단체 정책연구 용역 지원으로 8개 단체가 12개 과제를 연구 용역 중에 있습니다.
27쪽입니다. 예·결산 분석 및 의안 비용추계입니다.
도 및 교육청의 예·결산을 심층 분석하고 의원 발의 의안에 대한 비용추계를 작성하여 각종 심의 및 입법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6월에 2021 회계연도 도·교육청 결산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였고, 8월에는 금년도 제1회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의원님의 조례안 비용추계서 71건을 작성·제공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금년도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년도 도·교육청 본예산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입법정책연구 및 자치입법 기능 강화입니다.
의원입법에 필요한 현안 조사 및 연구·분석을 통한 자치입법 내실화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의원·위원회 발의 조례안을 입법검토하고 자체 발굴하여 제공하고 있고 의뢰한 연구과제 분석·검토 및 의정활동 관련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원·위원회 등이 의뢰한 조례안 검토 및 연구과제를 수시 시행하고 조례 입법 평가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담당관실 소관입니다.
31쪽입니다. 의정 성과 중심의 언론홍보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상황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도의회와 언론사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의정 성과 홍보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확대 제공·분석 및 510개의 지역 언론매체 현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의회 대변인 운영으로 효과적으로 언론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도자료 확대 제공 및 도의회 출입기자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의정 성과 홍보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32쪽입니다.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열린 의정 구현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의정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생중계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 및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도민 편의를 위한 신속하고 생생한 의정활동을 114회 생중계하였고, 제12대 의회 비전과 철학을 담은 의정 홍보영상 18편을 제작하였으며, 도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한 317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인터넷 생중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민과 공감하는 전라남도의회 유튜브 채널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중 사무처장 답변이 어려울 경우 위원장에게 동의를 얻은 후 소관부서 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나 또 답변하시는 관계공무원들은 마스크를 벗은 다음에 질의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정영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시도의회와 교류 협력을 보니까요, 제주도는 체육대회로 지금 2023년도 상반기에 계획이 잡혀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아니, 경북하고요. 경상북도의회하고.
제주도와는 좀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어떻게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까?
지금 현재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프로그램을 뭘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러면 경북은 확정이 된 겁니까, 체육대회로?
예, 체육대회를…….
제주도는 체육대회 말고 다른 콘텐츠로 진행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튼 잘 준비하셔가지고 내실 있는 교류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정영균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죠. 다 끝났습니까?
더 해야 돼요?
그러면 경상북도의회하고 체육대회를 하는데 상반기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가 방문을 할 거예요? 어떻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시지요.
(피감사기관석을 보며) 방문을 하는 거지요?
(「거기서 옵니다.」 하는 피감사기관 관계공무원 있음)
거기서 이쪽으로 방문하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어떤 체육행사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체육행사만 하기로 정해놓고요, 어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하실 거예요?
1박 2일로 할 겁니다.
아무튼 준비를 면밀하게 잘하십시오. 저희 전라남도의회 이미지도 있고 그러니까 내년에는 저희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순천만정원박람회도 있고 해서 그 프로그램의 연계를 잘 해가지고…….
그 시기에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순천정원박람회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김진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교육위원회 김진남 위원입니다.
처장님, 저희 2022년도 운영방향을 보면 소통하는 의회 비전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하나된 의회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의원들 이렇게 전체 교류를 하고 의원들끼리 서로 우리 도의회 내에서 소통을 할 수 있는 어떤 기회들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저희가 전체 의원 연찬회가 한 차례 있었고 그 이후에 전체 다른 각 상임위별로는 진행을 하지만 전체 의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어떤 기회들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혹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나마 그것도 3년 만에 저희 전체 의원님 연찬회가 8월 말에 열렸는데요. 그 전체 의원님들이 소통하는 기회가 좀 부족하다는 것도 저희들도 느끼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고민해서 프로그램을 한번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의원으로서 일을 시작하고 몇 달 되지는 않았지만 진행을 하고 보면 해당 상임위 내에서만 의원들끼리 소통을 할 수가 있고 그러나 저희가 상임위 소관 업무를 진행을 하다 보면 각 지역구에 대한 현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지역구에 대한 현안들을 건드릴 때는 그 해당 지역구 의원님의 입장과 견해도 상당히 내부적으로 그런 정무적인 판단이 필요한 중요한 사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상임위별로 그리고 또 전체 의원들끼리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체 의원님들 소통 기회를 하면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가 있을 거예요, 그냥은 할 수 없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소요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기회를 좀 더 활성화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진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우리 박원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우리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2페이지를 보면, 업무보고 2페이지에 저희가 정책지원관이 16명이 채용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혹시 배치계획은 있습니까?
배치계획은 의장님을 빼고 의원님이 60분이니까 지금 현재 14명, 16명, 30명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의원 두 분당 1명이 정책지원관이 지원이 되는 거죠.
아, 그러면 상임위별로 해가지고 그렇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예, 의원 두 분당 1명씩.
그런데 저도 의회에 들어와서 사무실도 가보고 하니까 빈공간이 사실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16명의 공간이 혹시 어떻게…….
지금 그 부분에 대한 우려를 실무선에서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정·현원을 감안해서 내년 초에 전체 직원들이 결원이 다 채워지게 되면 183명의 직원이 이 건물에 근무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의원님 61분 하면 244명인데 당장 근무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각종 회의나 이런 세미나 같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좀 부족한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현재 본청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행정동 뒤쪽에 (손으로 가리키며) 저기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차고 근방에다가 행정동하고 연결시켜서 한 2, 3층 정도의 사무공간을 지금 현재 마련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별관인가요?
예, 별관입니다.
2025년도까지 완공하겠다고 하신 것?
아무래도 저희가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소통하는 의회 또 일하는 의회를 하려면 그런 근무여건이나 집무환경 자체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처장님께서 좀 신경 많이 쓰셔가지고…….
예, 하여튼 직원분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19페이지, 아, 22페이지네요.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질문 좀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이게 학교 위주로 저희가 초청을 하고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청소년박람회 때 제가 이 청소년의회교실을 했어요.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청소년 운영기구에서 위원들이 와가지고 참여를 했는데 저희가 물론 학사일정이나 그런 것 때문에 학교 위주로 하는 게 아무래도 좋겠지만 방학이나 그런 기간에는 운영기구들이 제가 알기로는 공식적인 기구가 한 5, 6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거든요. 그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학교를 대표로 해서 또 그 자리에 있는 거니까 그런 친구들도 저희 의회가 노력을 해서 초청을 해가지고 그런 기회들을 가질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화시키자는 말씀이죠?
예, 참여할 수 있는, 학교뿐만 아니고 여러 단체들도…….
지금 현재 학교밖 청소년들도 하고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소외되어서 참여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데 있으면 저희들이 찾아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예, 청소년뿐만 아니고 청년들도 좋고 더 확대됐으면 좋을 것 같아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이재태입니다.
저는 14페이지 인사 운영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의회사무처 현원이 보고자료 보니까 백예순한 분?
이 가운데에 의장님이 직접 인사발령한 직원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별정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요, 의장님이 직접 인사발령하지 않으신 분들은 도지사가 파견한 직원들 아니겠습니까?
도지사가 파견한 직원은 없습니다, 지금.
그래요?
예, 지금 현재 인사권이 분리가 된 이후에 전부 다 원소속기관이 의회사무처이지 파견은 없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12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의장님이 직접 인사발령을 낸 직원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지금 (피감사기관석을 보며) 몇 명이죠, 이게 정확한 수?
정확한 수는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 현황자료는 나중에 한번 줘보시고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보고서 14페이지에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강조하고자 하는 게 인사의 공정성 그리고 투명성, 합리성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방의회가 가야 될 지향점 중에 하나가 저는 인사의 독립성이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처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우리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발효되면서, 올해 시행되면서 의회의 인사권이 명실상부하게 독립되게 됐는데요. 실제로 의회의 인사권이 과연 독립되어 있느냐? 여기에서 저는 앞으로 갈길이 멀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하는데요, 실제로 지방의회 의장이 대등한 위치에서 인사권을 가져야지만이 의회의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보는데요.
그래서 지금 우리 많은 지방의회에서 건의를 하고 있는 제도개선 중에 하나가 사무처장 1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이 지휘체계를 분할할 수 있는,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지방의회 국장급 직위를 신설하자는 논의가 있던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저희들이 시도의장협의회를 통해가지고 행안부에 수차례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
저는 이게 당장 시행이 어렵더라도 중장기적 과제로 꼭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가요, 지금 우리 2페이지 정·현원 직급 현황들을 보면요, 2급 처장님 계시고 4급 열두 분이시고 3급은 한 분도 안 계시잖아요?
결국 우리 의회 내에서 열두 분의 4급이 여기서 열심히 일해서 3급 직급을 가려면 의회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이죠?
위원님이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2급이 있고 바로 4급으로 내려가다 보니까 3급이 비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담당관이 네 분이 있는데 2개 담당관을 묶어서 3급 국장이 있으면 3급 국장이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의회사무처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예를 들어서 제가 한 3년이 남았는데 그만 두게 되면 자체 승진이 안 되고 도 본청에서 오게 되는 거죠.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3급을 2명을 신설을 하는 게 맞다라고 해서 지금 현재 수차례 행안부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처장님 말씀처럼 3급을 만들려 하더라도 이 조직권에 대한 권한이 우리 지방의회나 또 전라남도에 없다는 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지속적으로 이 제도 건의를 할 필요가 있고 확인 작업을 하는 과정이 계속 있어야 되겠고 그리고 또 저희 의회 연구회나 의장단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들을 가질 수 있도록 처장님이 직접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의원님들 관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지금 우리 광역의회 의원 1인당 직원수를 비교하면 우리 전남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지금 타 시도와 평균적으로 비교를 안 해봤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보기에 평균 정도의 지원인력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한번 취합해서 주십시오.
예,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 올 6월 30일 현재 기준으로 보면 전남이 꼴찌입니다. 의원 1인당 직원수가 2.0명인데요, 그다음이 경북이 2.01명, 경기가 2.04명, 경남이 2.1명인데요, 전남이 가장 낮은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현재의 우리 의회의 직원수가 과연 적합할 것인지, 또 직무분석을 비롯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료를 토대로 해서 도의 인사부서와 함께 합리적인 인원배치가 될 수 있도록 이것도 우리 의회사무처가 관심을 갖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좀 생각이 드는데요.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번 직무분석 그리고 또 실제로 이 적정인원인지 다시 한번 분석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우리 박원종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일단 내년까지 정책지원관을 의원 2명당 1명을 배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게 직급을 일반임기제로 뽑습니다. 정책지원관…….
7급 대우입니까?
예, 일반임기제.
우려되는 부분은 모든 지방의회들의 어려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합당한 자격과 그리고 조건을 갖춘 인력들이 실은 수도권에 많이 집중할 것으로 보이고 지방의회일수록 특히 기초의회는 더 힘들 거라고 보는데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겠다 싶은데요. 일률적으로 7급상당 대우로 뽑게 됐을 경우에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데 상당히 수도권과 비교했을 때는 어려움이 있겠다 싶어서요. 제 생각은 일반임기제도 직급을 달리해서 좀 차등화해서 뽑으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보고요.
저희들도 최초부터 6급을 해버리면 또 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와가지고 여기서 안주하는 경향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7급으로 해가지고 검증이 되면 6급으로 상향하는 것을 검토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는 실무적인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인센티브 방안도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 도의회가 우수한 지원관들을 뽑을 수 있도록, 그냥 천편일률적인 규정 그리고 인사방침이 아니라 조금 더 우수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인센티브 방안도 함께 집행부하고 고민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요, 지난번 우리 운영위 상임위 회의 통해서 제가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인사권 독립과 더불어서 우리 예산권 관련해서도 우리가 자주성을 좀 가져야 된다는 말씀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여전히 현행법상 우리 도의회의 예산편성권은 도가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사무관리비나 운영비 등 연간 지출경비들은 철저하게 도 예산실이 실링을 주죠?
그러면 우리 의회 본연의 견제 감시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예산편성에 대해서 자주성을 앞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보는데요. 당장 내년 예산 어느 정도 증감을 예상하고 계십니까, 요구하거나?
심의를 아직 끝내지는 않았습니다만 1차적으로 86억이니까 지금 현재 실무적으로 한 20% 정도 증액된 금액을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희 도의회 예산이 81억이었죠, 본예산?
예, 추경까지 해야 86억.
예산신장률 비중으로 본다면 3.6% 늘어난 것인데 최근 5년간 우리 전라남도의 예산신장률은 8.4%거든요. 내년 예산에 방금 처장님 말씀처럼 20% 안팎의 예산 신장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항상 우리 전라남도의 예산 평균신장률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의회의 독립성과 더불어 다양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처장님이 남다른 관심과 함께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 출신 정철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앞전 운영위 때 업무차량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1대 추가를 그때…….
지금 현재 차량이 의전용차량 3대, 버스 2대, 나머지 업무용차량 5대가 있는데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게 부족해서 금년 말까지 3대 더 추가구매를 할 계획입니다. 들어올 겁니다, 3대가.
3대가 더 추가적으로, 예산이 세워져서요?
아직 들어와 있는 상태는 아니죠?
예, 12월 말까지는 들어올 것입니다.
12월 말까지, 올해 안에 끝내는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박원종 위원님이 청소년의회교실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제가 보면 도의원과의 대화가 있어요. 그 기준은 어떻게 의원님들하고 의회교실하고 매칭해서 지금 진행을 하는가요?
일단 사전에 저희들이 해당 지역구의 의원님이 중복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것은 미리 사전에 협의를 해가지고 양해하에 또 겹치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 의원님들 한해서?
그러면 실질적으로 의원님들이 우리 학생들의 우선 생각과 그런 본인의 어떤 생각을 이야기하는 그런 자리잖아요?
예, 그런 자리입니다.
그러면 또 우리 청소년들의 어떤 우리가 정책적으로 도에서 하는 사업이나 그런 어떤 정보도 이야기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글쎄요, 청소년들한테 사업을 전체적으로 설명…….
아니, 사업은 아니겠지만 청소년들에게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교육 쪽으로나 이렇게 좀 도움될 만한 어떤 도에서의, 꼭 의원님들의 어떤 경험담이나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또 도에서…….
들어보는 시간?
그렇죠. 이런 청소년을 위해서 이런 이런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또 진행하고 있다 하는 정보도…….
위원님의 지적을 저희들이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사실 소통이라면 서로 쌍방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의원님들의 어떤 경험담을 일방적이라고도 볼 수가 있거든요.
예, 그렇죠.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은 좀 고민을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선물은 뭐로 나가고 있죠? 기념품.
선물은 청자하고요…….
청소년들.
아, 의회교실. 지금 현재 텀블러하고 독서대 같은 것을…….
초등학교, 중학교에 상관없이 공용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까 우리 교류 체육대회를 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김진남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또 우리 존경하는 정영균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의원님들의 전체 연찬회를 한번 했었잖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상임위별로 이렇게 계속 소통을 하고 현지활동도 하지만 전체 모이는 자리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우리가 이런 지금 교류 체육대회도 있고 그래서 상임위별로 그냥 실내운동이라도 할 수 있는 어떤 체육,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볼링이나 그런 부분을 지금 이렇게 시합을 통해서 체육활동을 통해가지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면 좋겠는데요, 어떠신가요?
동호회 같은 식으로요?
동호회는 아니고 상임위별로…….
상임위별로 그러니까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그런 어떤 단합심도 중요하고 또 교류 체육대회니까 어느 정도 도의회에서도 지금 의원님들하고 의원님들의 어떤 체육활동이잖아요. 그러잖아요?
그러면 저희도 어느 정도 준비하는 그런 내년 사업이니까 지금부터 이렇게 준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각 상임위를 통해가지고요, 의견수렴을 좀 해야 될 것 같거든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예, 그것은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요, 의회 직원 복지 부분에 올해 예산이 얼마…….
복지예산은 우리가 재원이 없다 보니까, 예산편성권이 집행부에 있지 않습니까? 복지포인트라든지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 그것도 그렇고 도 예산이 얼마나 책정이 되어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우선 여쭤봅니다.
전체 예산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고요, 한번 파악해서 자료를 드리면 안 될까요?
예, 직원 복지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올해 예산이 얼마인지 궁금하고 저도 봤어야 되는데 미처 못 봐가지고 여쭤보는 거거든요.
복지관련 예산은 저희들이 정리해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내년 예산은 얼마이고 총 프로테지에서 20% 정도 올렸다고 하셨는데…….
올리려고 지금 현재…….
내년에는 얼마 정도 배정되어 있는지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의회 의원들이 외국 교류체험을 가지 않습니까?
해외연수를 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회 직원분들도 따라가지만 도 본청에서도 교류체험을 하지 않습니까? 본청에서도요, 도?
본청 직원들 말이죠?
예, 직원 해외연수 가지 않습니까, 직원분들도?
거기에도 저희 의회사무 직원이 한 분 같이 참여를 해가지고 교류를 같이 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저는 좋은 일인 것 같거든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거죠? (피감사기관석을 보며) 그렇죠? 같이 가고 있죠?
(「예.」 하는 피감사기관 관계공무원 있음)
아, 같이 가고 있습니까?
예, 같이 가고 있어요. 팀을 짤 때 이렇게 집행부하고…….
그런데 같이 가면 100% 다 참여를 하나요?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희망자들에 한해서 자기들끼리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해서 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예, 그런데 그 부분이 이제 되는 부분도 있고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알아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전체 위원회 부분 간의 소통도 이야기하셨는데요, 이제 의회나 의회 전체적인 소통이 조금 잘 안 된다, 이런 이야기도 들리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워낙 바쁘게 진행을 하다 보니까 부분 부분 소통이 잘 안 되어서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깝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도 조금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숙제로 알고 한번 그 부분은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잘 되어야지 도의원 저희들한테도 전달되는 사항이나 이런 부분을 원활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저희도 초선의원으로서 모르는 부분이나 이런 게 너무 빨리 바뀌고 이러니까 전달 안 된 상황에서 이렇게 활동하는, 바로 활동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미리 전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거버넌스센터 이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25페이지인데요. 거버넌스센터에서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확대를 하실지 계획이나 이런 부분을, 계획이나 방안이나 저희 도의원들하고 어떻게 시켜주실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9월 26일에 이사장님이 오셔가지고 의장님하고 협약을 체결을 했고요. 그런데 그때 밑에 보시면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 이렇게 했는데 구체적인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를 못 했어요.
일단은 그것은 시간이 좀 있으니까 저희들이 의원님들을 위해서 어떤 교육지원이 가능한지 그것은 저희들이 별도로 실무자들하고 협의를 하기로 했거든요. 정리가 되면 그것은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지금 현재 그 상태입니다.
어떻게 짜져 있는지 조금 궁금해서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구용역을 하시지 않습니까? 저희 속해져 있는 상임위가 아닌 이상은 다른 연구용역 자료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일단 그것은 연구용역 성과물이 나오면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공유가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공유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책자로 이렇게 받아볼 수 있도록…….
예, 책자로 다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용역이나 연구결과나 체크를 못 했을 때도 저희 의원들한테 그냥 지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체크를 못 하는 부분도 있긴 있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서대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입니다.
스마트의회와 관련해가지고 몇 가지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지금 우리 의회 안에서 프린트 기능이 있죠, 모니터 보면서 앉아서. 의회 대회의실 가면 프린트 기능이 있더라고요.
프린트 기능…….
프린트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의안 뭐 해가지고 쭉쭉 나오는데 프린트 기능이 있어요. 거기를 눌러봤어요. 그런데 프린트가 안 돼요. 의회 안에 프린트 기능이 있습니다, 모니터 안에.
모니터 안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린트가 됐다고 하는데 어디서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런 것에 관련되어가지고 스마트의회 구현을 위한 시스템 조기 구축에 대해서 이 앞에 지적사항을 받았는데 향후 계획하고 2022년 5월 9일에 타 시도 벤치마킹을 했다 그래요, 지금 의회사무실에서. 벤치마킹한 결과가 있습니까?
서울, 경기 세종시를 벤치마킹 했다 그래요.
그것은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종이 없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이 앞전 최선국 복지위원장님이 운영위원 시절에 여러 번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요. 일단 본회의장같이 상임위원회에서도 전자투표식으로 전자시스템을 하자고 건의를 하셨고 비대면 영상시스템을 설치하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시다시피 의원님들한테 설문조사를 해보니까 아직은 좀 효율성이 떨어진다, 비용에 비해서. 비용이 한 6∼7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래서 이것은 조금 더 차후에 검토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의안 처리나 의정지원 자료를 유통하는 의정포털시스템이라고 있거든요. 이것은 예산이 한 20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국책연구기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성과가 나면 그때 가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자고 지금 현재 방침을 정해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프린트라든지 이런 세부적인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글쎄요, 제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실무적으로 필요하면 저희들이 지원을 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물어본 것은 그것도 필요합니다마는 2022년 5월 9일에 서울하고 경기, 세종을 벤치마킹을 했다고 보고서가 올라와 있어요. 그에 대해서 서울하고 경기, 세종이 우리 의회하고 어떤 것이 다른가 그것을 지금 묻고자 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있지 않습니까? 상임위원회 전자회의시스템이라든지 영상이라든지 의정포털 이 3개를 하고 있는 시의회를 벤치마킹한 거죠. 그래서 전자회의시스템은 경기하고 서울이 있는데 이쪽에 가서 보니까 사업비는 얼마이고 어떤 효율성이 있는지, 우리가 도입을 하기 위해서는 벤치마킹을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의정포털시스템도 경기, 서울, 인천이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이런 것이 우리 도에 도입을 해도 적합한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를 방문해서 파악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처장님이 말씀하신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은 지금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는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향후 계획이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일단은 중기적으로는 예산이 많게는 10억, 12억 들어가기 때문에 그 예산을 들여서 하기에는 조금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겠느냐 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의회 자료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10월 되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소가 지금 어딥니까? 의원 자료실 운영 장소가…….
1층에, 저도 어저께 가봤거든요. 1층에 보시면 의원님들 의회동 있지 않습니까? 의회동 1층에 호숫가변에 원형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지금 현재 자료실이 있고요. 거기에 일반인들이, 가능하면 일반인들도 와서 책을 읽고 차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을 하기 위해서 5000만 원 들여서 리모델링 공사를 지금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거기에 책만 있습니까?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습니까?
그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리모델링한 겁니다.
커피숍 같은 것 말씀하세요?
그렇죠. 외부에서 오시면 커피까지 무료로 드실 수 있게끔 소파하고 의자 이런 게 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프린트 가능하고요?
열람 가능하고, 이상입니다.
서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화순 출신 임지락 위원입니다.
처장님, 우리 수감자료 25페이지 보면 각종 위원회 있죠?
현재 한시적 위원회를 포함한 우리 위원회가 지금 몇 개나 된가요?
각종 위원회 위촉 현황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들이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위원회 수.
그렇죠.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있는 위원회 수인데…….
위촉은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거고…….
위원회 수 가지고 말하면…….
위원회 수를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각종 위원회 하다 보면 한시적으로 되어 있는 위원회가 있을 것이고요, 항구적으로 계속 지속되는 위원회가 있을 텐데 여기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어떤 쪽으로 시스템으로 위원회 관리를 하죠? 집행부에서 이 요청이 있을 때만 이렇게 그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는가요, 아니면…….
요청이 있어야죠.
요청이 있어야죠?
그러면 위원회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소멸적인 게 있잖아요.
위촉 기간이 있습니다.
위촉 기간, 그러면 그 위촉 기간 내에만 임원에 우리 의원들이 해당되어서 활동하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 위촉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지금 현재는 집행부에서 요구가 오면 의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저희들이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의장님 추천으로…….
보니까 골고루 균형 있게 하고 계시는데 우리 처장님께서도 의장님 추천하실 때 참고적으로 우리 의원님들께서 전문화된 분야가 있어요. 경영을 하셨거나 아니면 공직에 계셨거나 아니면 전문적인 어떤 분야에 계셨을 때 각종 위원회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같이 의장님께 그런 소명이 되고 자세히 대화가 되어서 의정활동의 역량상 필요한 의원님들께서 배치가 되는 그런 방향에서 같이 보조자 역할을 해 주시면 그런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전문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보좌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현재 우리 의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연구회가 몇 개죠?
12개죠. (피감사기관석을 보며) 12개?
12개 맞습니다.
12개 연구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구회 용역에 관련된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가요, 총액이?
2억 9000 그게 매년 똑같습니까?
현재는 1인당 500만 원, (피감사기관석을 보며) 50이 아니고 500이죠, 500?
500만 원씩 해가지고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딱, 실링이 딱 못 박혀 있어요?
그걸 변화를 줄 수 있고 그런 건 아닌 건가요?
행안부에서 지침을 줘서 500으로 딱 공히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12대 의회 들어와서 의욕적으로 각 상임위별로 연구회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도 우리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 건설산업선진화방안연구회라는 연구회를 운영하다 보니까 이 금액 내에서 용역을 맡겨야 되잖아요. 그런데 용역에 대한 퀄리티에 대해서 다양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내역에서 할 수 있는 돈이 용역비가 한 2000만 원 되는데 그것 가지고는 우리가 원하는 용역이 나올 수가 없어요. 맡으려는 학교도 없고 연구소도 없습니다.
아무튼 저 개인적인 사무처장으로서 판단해 보면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용역의 질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상당히 좀 의무적인 용역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용역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시도별로 자율성을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생각을 많이…….
처장님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일단은 저희들이 행안부 지침이라면 행안부 내에서 의회가 자율성 있게 자치분권에 맞게 전문화와 또 거기에 대한 필요한 의정활동에 대해서 충분한 정책발굴 대안을 내세우기 위한 기초적인 용역이 우리의 원하는 그런 과업이나 과제, 과업지시서가 들어가는 내용들이 포함되지 못한다면 말씀대로 너무 이론적인 것에 끝날 수가 있는 그런 쪽의 연구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만약에 그게 정 아직은 어렵다면 우리 연구회에서 진행되는 과제 중에 연간 서로 상의를 해가지고 실효성 있는 연구과제에 대한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예산에 대한 안배 차원에서도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처장님께서 그런 부분, 이제 저희 연구회 각자 입장에서, 각 회의 입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처장님 말씀처럼 일단은 정부에 강력하게 지방의회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요건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은 강력히 촉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보니까 우리 의회에 청원하고 진정이 들어오는 사례 있죠?
지금 처리가 몇 건이나, 어떻게 되어 있죠?
아시다시피 청원은 의원님들의 추천서를 붙여야 되기 때문에 다 진정으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건수는…….
처장님 제가 보고 있는데요, 우리 수감자료 43페이지에 있습니다.
예, 여기 있습니다. 보고 있습니다.
17건 되네요?
금년 10월 말까지 16건.
총 건이?
예, 17건입니다.
청원이 1건이고요.
예, 청원이 1건 있고요.
보통 진정은 어느 방법으로 해서 진정이 들어오는 건가요? 인터넷인가요 아니면 방문접수나 이런 쪽이나 어떻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까?
민원인이 직접 방문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우편으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추계가 1년 건가요? 아니면…….
17건이 10월 말까지 10개월간입니다.
10월 1일부터 9월, 1년 거죠?
2021년 10월 1일부터 9월 30일이니까 1년이죠?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처장님 우리가 ‘열린 의회’라고 하잖아요, ‘소통하는 의회’이고?
보통 저는 우리 도민들과 관계하는 도의회의 상이 저는 이런 우리가 그분들의 어떤 민원이나 이의제기나 청원이나 이런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얼마나 소통이 되는가는 이런 쪽의 근거 있는 자료에 의해서 어느 정도 보인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건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중요한 건 그분들이 충분하게 도의회에 바라는 바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건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쪽의 라인에서 이런 내용들이 충분히 접수가 되고 우리의 역할과 역량과 활동이 같이 병행이 되어져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처에서 도의회와 도민과의 소통의 창구를 어떤 쪽의 방향으로 하는 게 바람직한지, 필요하다면 우리 도의장님이나 이런 쪽의 뭔가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서 도와의 창구를 여신다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 중요한 도정에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우리 도의회에서 청취를 할 수 있는 그런 쪽에서 문호를 개방해서 이런 쪽의 의견을 구하는 것을 그쪽에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그분들에게 이런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설문조사도 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들이 다양하게 도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도민과의 열린 의정활동에 대한 그런 부분에 많은 목소리를 담아서 우리들이 의정활동에서 그걸 담아서 의정활동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런 청원·진정에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받을 수 있고 제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창구를 열어왔으면 쓰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일단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접수가 되면 소관 상임위원회에 이걸 저희들이 넘기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사무처에서 처리를 못 하니까 그 소관 상임위원회에 넘기면 소관 상임위는 일단 어차피 본청에, 소관 집행기관의 소관 부서와 협의해서 처리가 되도록 그렇게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의원님들이 이걸 적극적으로 집행부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이분들의 민원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다양한 소통에서 저희들이 앞으로 12대 의회가 가는 과정에 도민들이 충분히 같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에 따른 서로의 정책공유 이런 내용도 같이 될 수 있는 방법에서의 그런 사무처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런 시각에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홈페이지 있죠?
이건 당부말씀 좀 드릴게요. 저희들이 앞으로 홈페이지 개편하시겠다고 올라왔기 때문에 보면 저희 12대 의회 들어오면 우리 61명의 의원님들께서 활동하는 상임위 내역이라든지 언론자료랄지 또 지역현안활동 그리고 조례 발의에 대한 대표, 공동 또 다양한 어떤 자료들이 있고 또 프로필이 조금씩 변해가잖아요. 우리가 가령 예결특위에 속해 있다든지 운영위원회에 가든지 또 직책도 변화가 되고 그래서 사실은 밖에 있는 우리 도민들이 도의원들을 보는 쪽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그분들이 볼 수 있는 게 도의회 홈페이지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보면 최소한 우리 61분의 도의원들이 지금 현재까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와 프로필 정도는 상세하게 들어가서 보는 이로 하여금 도민들이 지역민들이 ‘아, 우리 지역구 의원님이 이런 직책을 가지고 이런 활동 하면서 이런 현장에서 움직이고 이런 내용으로 이렇게 조례도 발의하고 또 이렇게 움직여주고 있구나. 이분 열심히 하고 있구나.’ 가장 중요한 게 저희 도의회는 광역이기 때문에 지역민들하고 스킨십하는 이런 쪽에서 의정활동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의정활동에 대한 보완을 우리 홈페이지에 실어서 충분하게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지역민들에게 투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적극적인 홍보내용을 실어서 해 주시길 이번 새로 개편될 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2014년도에 되어서 한 8년 동안 업데이트를 안 하다 보니까 좀 더 노후화된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의원님들의 활동사항을 자세히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해서 조금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깔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틀 전에 정말 더 이상 벌어지지 않아야 할, 우리가 일명 ‘이태원 참사’라고 합니다. 삼가 우리 젊은 청년들이 꽃다운 나이에 꿈을 펼쳐보지 못하고 먼저 지는 것에 대한 애석함과 비통함을 함께하면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재난, 이런 불특정 재난에 대해서 오늘도 우리 도민안전실 잠깐 보고를 받았는데 공제보험에 적용이 안 되고 어떠한 사회적인 구제책에 있어서 이게 뭔가 줄 수 있는 이게 없답니다.
제 이야기는 저희들이 그래도 의회가 최소한 정책적인 부분에서 다른 타 집행부나 타 시도하고 다르게 좀 더 이런 부분을 제안을 하나 연구를 발굴하셔서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공유해서 최소한 이런 불특정 주체가 없는 행사랄지 대중의 규모의 안전사고, 재난에 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들이 거기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에 대한 그런 조례랄지 아니면 대응매뉴얼이랄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우리 도의회 자체 내에서 정책적인 부분 한번 접근해서 만들어서 저희들이 하나의 사례를 발굴했으면 좋겠다.
제가 대표적으로 단독으로 발굴된 사례가 11건인가 아까 있어서 잠깐 봤는데 저는 이런 부분도 한번 연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22쪽에요. 체험형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에 대해서, 의회교실 종료 후에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라고 이렇게 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과 연계를 하는 겁니까? 선거관리위원회 그 프로그램.
아까 말씀하신, 의원님들이 막 처음에 이런 제안이 있었어요. 거기 해당 지역구 의원님이 나가셔서 영상까지 해가지고 참여한 청소년들한테 미래를, 희망을 주는 메시지 같은 걸 강의식으로 하는 것이 선거법이 되냐 안 되냐 그 질문이었거든요. 그래서 영상을 가지고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여지가 있다 해서 안 하고 그냥 일반적으로…….
그런 것으로 연계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이 체험형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이라는 게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 기능 그런 것들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어떤 학생들이 와서 자기 역할, 의장의 역할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막상 이 애들한테 어떤 민주의식에 대한 그런 함양, 어렸을 때부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바른 선거를 해야 된다는 것, 이런 것들이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으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모의투표 그런 어떤 것보다는 올바른 투표를 해야 된다는 그런 것, 그렇게 해서 선거, 이렇게 선거 잘못된, 어떤 것을 잘못하면 안 된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의 가장 기본적인 것, 어떻게 선거를 해야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의회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 뭔지 아이들 마음속에 민주의식에 대한 그런 것들을 새로운 것들을 함양해 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같이 넣어서 해 주면 어떨까, 교육을 해 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 것들이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절차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은 일단 의회에서 그 행사가 끝나면 선관위에 가서 모의투표도 해 보는데 정작 위원님이 지적하신 민주의식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은 또 단기간 동안 될 수가 없는 부분 아니겠어요? 그래서 단기간 교육으로 치중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 좀 소홀히 된 것 같아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고민해서 보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그걸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해 줘서 아이들이 올바른 그런 지성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그렇게 그런 교육도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으신 지적 고맙습니다.
전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의요? 정영균 부위원장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타 시도의회하고 인사교류를 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군의회하고는 인사교류 하고 있습니까?
현재 안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있으십니까?
중장기적으로는 도 본청에서 시군의회 아니 시군 직원들을 전입을 하듯이 저희들도 시군의회를 대상으로 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니, 다시 한번 쉽게 이야기를 한번 해 보세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본청 같은 경우는 결원이 발생이 되잖아요. 결원이 발생이 되면 거기에 충원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9급 공채를 실시하든지 아니면 시군에서 전입을 받아서 충원하는 2가지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 우리 의회 같은 경우는 공채를 하기에는 전입 숫자가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군에…….
알았습니다. 적어도 우리 전라남도 시군하고 인사교류를 하려면 우리 전라남도의회사무처가 방금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인사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기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은 진작 기본적으로 해놓고 인사위원회 운영계획을 승인을 받고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인사를 합니다.
그래요? 향후 어떤 업무, 지금 시군의회하고 어떤 구체적인 업무협약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까지 안 됐다는 이야기이신가요?
구체적인 업무협약은 개별적으로 기술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다 일일이 하기는 그렇고 저희들이 일단 아무튼 시군의회와도 우수인력이 있으면 전입…….
시군하고 인사교류에 대한 기본계획은 뭐예요?
향후 일단 우수한 인력이 있으면 저희들이 전입시험을 하든지 시장, 의회 추천을 받아서 하는 방법으로 검토를 해야죠.
인사권 독립이 된 이후로 조금 기본계획도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이것은 그리고 전라남도의회사무처라고 하는 곳은 시군 인사교류의 어떠한 중심지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시도의장협의회 파견은 누가 나가 있습니까? 전라남도에서 나가 있습니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국장 자리가 3급인데요, 저희가 이 앞전에 퇴직하신 한동희 씨가 갔고요. 지금 현재는 도에서 파견 나간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뭐라고…….
여기에서 파간 나간 사람 없습니다.
도에서 파견 나가 있습니까?
이게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있는 시도의 간부공무원이 거기에 사무국장으로 파견되거든요. 그런데 김한종 전 의장님이 계실 때 여기 우리 의회사무처에서 가서 파견을 갔는데 지금 현재는 임기가 끝나면서 지금 파견 나간 공무원은 없습니다.
협의회로 파견 나간 일반 공무원도 없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지금 우리 의회 일반직 직원들 같은 경우 휴직 시 인원 충원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휴직인 경우에 결원 보충이 되기 때문에 그 부족한 인력에 대해서는 이 앞전 7월 인사 때는 부족한 인원을 도 본청에서 전입을 받아서 배치했습니다.
휴직을 하면 결원 보충이 그때그때마다 즉각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까?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님, 의회운영위에 모처럼 행정사무감사답게 하는 것 같은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또 지적해 주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저도, 박경미 위원님 손들었어요?
추가질문 하고 싶어서…….
죄송합니다. 다 끝난 줄 알고 본 위원장도 질의할 게 있어서 먼저 했는데 박경미 위원님 추가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옆의 임지락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저도 보충으로 더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의정활동 홍보 이쪽으로 할 때 임지락 위원님께서 말씀을 잘 해 주셨는데요. 저희도 쇼트 의회활동을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래서 쇼트 영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단기 짧으니까 다른 61명 의원님들이 홍보용으로 조금 더 빨리 올려져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그 영상이 조금 적더라고요, 의원님들 촬영하신 분들이. 그래서 저희 61명 제 순서는 언제가 올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은 좀 더 빨리 진행을 해서 짧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출되는 빈도수가 조금 높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을 좀 더 활용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영상 업그레이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현 도의원들이 지역에서 볼 때 관심이 있는 의원들이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도의회 유튜브나 이런 걸 검색을 합니다. 검색을 하면 활동이나 본회의나 이런 거, 5분 발언 이런 것은 올려주시는 건 당연한 건데요, 저희 의원들이 현장사진이나 각 특위라든가 연구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현장에서 촬영했다는 부분 이런 걸 박경미면 박경미가 운영위원회에서는 어떤 활동 이러한 사진을 보통 다 찍으시더라고요. 찍어서 저희한테 보내주시는데 그걸 짧게 짧게 편집을 해서 의원당 이렇게 영상을 하나 만들어서 유튜브로 올려주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저희들한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좀 만들어서 올려주시는 부분, 왜냐하면 활동한 부분이 계신 반면에 활동하고 싶어도 얼굴을 많이 못 비치게 되는 의원님들도 계시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신경 써 주면 좀 더 보기에도 좋을 것 같고 감사하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런 업무에 대한 수요가 최근에 많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1명이 그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별도의 직원을 1명 뽑아서 이 업무를 좀 맡기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의원님별로 어떤 영상 이런 부분을 좀…….
사진영상이나 이런 걸 갖다가 짧게 짧게 만들어서 편집해서 올리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죄송합니다. 못 들었습니다.
짧게 짧게 편집해서 만들어서 유튜브를 시간대 길게 하지 말고 짧게 해서 올려주면 홍보 쪽으로 예산 배정이 되어 있고 홍보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 도의회에서?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 제가 몰랐던 부분인데요, 의원님 개별 홍보영상 제공을 하게 되면 선거법에 위반이 되는 모양입니다. 보통 상임위원회별로 묶어서…….
그러면 유튜브나 이렇게 상임위원회별 그러니까 연구위원회, 특위나 이런 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으로 같이는 해도 되고 박경미 하나면 박경미 하나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저희 연구위원이든 연구회든 특위든 그런 활동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사진들을 만들어서 유튜브 제작으로 짧게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조금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추가질의 없으시면…….
추가질의 하나만…….
위원장도 하게 시간 좀 주세요. (웃음) 먼저 하세요.
사무처장님, 아까 결원 시 결원 보충이 즉각 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인사권 독립이 돼서 전에는 결원 보충이 즉각적으로 됐을 것 같아요.
아니요. 전에는 우리가 인사권 독립이 되기 이전에는 집행부에서 전체로 인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기인사를 통해 가지고 인사를 하게 되는 거죠. 결원 보충이 되는 거죠.
아니, 정기인사 되기 전에 그때그때마다 휴직 시에 갑자기 휴직이 됐다거나 그랬을 때 결원이 그때그때마다 된다고요?
아니요. 안 됩니다.
안 됐을 때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지, 그때는…….
정기인사를 통해서 된다…….
아니지, 그것은 정기인사를 통한 결원 보충이라고 말씀하셔야지요.
죄송합니다. 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정기인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휴직을 하게 되면 그때 업무분담을 어떻게 하느냐 이 말이죠.
휴직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도 본청 같은 경우도 결원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때그때마다 우리가 결원 보충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면 업무분장을 다시 해서 조정을 해야지…….
그러니까 그것 말씀을 해 주셔야지요. 지금 도에서 인사권 독립이 되기 전에는 도에서도 보충을 받을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도의회 같은 경우는 한정된 인원으로 그 결원 보충을 받아야 되는데 내가 봤을 때 별 뾰족한 대책이 없을 것 같은데요? 결원 보충이 안 되면 결과적으로 우리 직원들끼리 업무분담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뿐이 더 됩니까?
맞습니다. 그 부분은 맞습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해결책을 말씀해 주셔야지 맞다고 그러면 안 되죠.
그에 대한 해결책, 아까 제가 표현이 잘못됐습니다마는 일단 저희들이 전입시험을 실시해서 받든지 집행부를 통해서 받아야 되는데 인력을 운영하다 보면 그때그때 결원이 발생되면 배치되는 것이 좀 물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채용 절차라든지 전입하는데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불가피하게 수시인사를 통해서 그때그때 충원이 되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불가피하면 보통 1월 인사나 7월 인사 때, 왜 그러냐면 그때 보통 공로연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결원이 발생되기 때문에 모아서 충원해 가지고 배분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것 이외에 다른 방법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직원들 업무분장 또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휴직하고 그러면 꼭 정기인사라든가 뭐라고 그러셨죠, 아까 말씀하신 것?
결원 보충이요?
결원 보충을 어떻게 모집하신다고 그랬죠?
본청 같은 경우는 전입시험을 보든지 시군에서 전입을 받아서 하든지.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해결책이 인사독립권에 제반되는 부수적인 게 시군 인사교류도 신경 써야 되겠고 결원 보충 부분도 인사권 독립이 됐는데 그 후속적인 대처가 미흡합니다, 내가 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로서 좀 어려운 점은 있지만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가급적 직원들이 결원으로 인해서 업무가 늘어나는 그걸 걱정하시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연구해서 그런 부분을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영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처장님 저도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타 시도와 교류할 계획을 갖고 계시죠?
경상북도하고는 내년 상반기 때 하기로 했고 제주도는 하반기 때 하는데 운영위원장인 저도 잘 몰라서 계획만 갖고 있고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안 나와 있습니까?
예, 세부적인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획만 잡혀 있지 디테일한 계획은 아직 현재 못 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년도 계획이니까 세부적으로 세워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김진남 위원님께서 우리 상임위나 지역구로 한정되다 보니 의원님들과의 소통, 다른 상임위 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소통의 시간을 좀 만들어 달라 이렇게 요구하셨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8월에 전체 연찬을 했는데 우리가 꼭 굳이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고 우리 의정활동 시간에 아까 우리 정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간단한 체육대회를 통해서라든가 예를 들어서 볼링대회나 족구대회 같은 걸 통해서 서로 의원님들 간에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내년에 예산도 반영하시고 계획 좀 잡아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최근에 시간선택제 한 분이 그만두신 일 있었죠?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계세요? 그것은 인터넷 생방송 하고 있으니까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사에 우리가 시도하고 교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교류도 좋은 인재를 우리 도의회로 전입 받는 것은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본청직원들 같은 경우는 대부분 100명 정도가 정부부처나 교육을 간단 말이에요. 우리 의회사무처는 파견은 그렇다 하더라도 교육마저도 가는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교육 대상에 간 사람 없죠?
단기교육은 가고 있죠.
단기교육은 가도, 그래서 그 교육을 어디까지 봐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도 조금 우리 의회 직원들도 인사권 독립이 되니까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야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저희들은 아무래도 의원님들 보좌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의원님 의정활동 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서 일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통해서 일단 의원님들 보좌기능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니까요. 지금 현재로서는 거기에 한정해서…….
그에 따른 예산과 조금 더 그 교육을 강화를 통해서 의원님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인사권 독립이 됐는데 의회 직원들이 이 앞전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집행부하고 여러 가지 조건, 형평성을 고려해서 집행부에서 받았지 않습니까? 이제 승진이 됐든 어떤 일이 있든 간에 특히 승진 관계에서는 자체 승진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우리 의회에 근무하시는 직원들도 소신껏 역량 발휘도 하고 일을 제대로 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사무처장님이 목숨 걸고 모든 직원분들이 충분히 자체적으로 승진하고 자체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겁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직원들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인사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주차장 진입동선 관련되어서 용역보고 나왔는데 그 결과 알고 계십니까?
예,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는 처장님은 만족하신가요?
저도 며칠 전에 그 동선이 있는 그쪽으로 산책을 했는데요. 글쎄요, 의원님들이 지적하셨다고 하는데 그래 버리면 자연경관이 상당히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보여집니다.
자연경관 훼손된 것도 좀 문제지만 거기에 어린이집이 있잖아요. 어린이집 안전 문제도 대두가 될 것 같아요.
예, 인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11대 때 우리 전경선 의원님, 김성일 의원님, 한근석 의원님들의 어떤 요구로 인해서 이게 이루어졌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우리 의원님들이 만족하지를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여러 가지 사정상 수용을 하고 있지만,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만 가지고 결정하기에는 조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은 처장님도 심사숙고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충분히 그 이야기는 들었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까 말씀드린 그런 문제는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내년이면 정책지원관 16명이 더 채용이 되지 않습니까?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셨지만 지금 우리 근무환경이나 이런 것이 많이 좁잖아요.
신축을 할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돈을, 예산을 들여서 하니까 사무처장님 각별히 직원들이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좀 더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념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최종선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반영·시정토록 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도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36분 감사종료)
접기
O 출석 감사위원
차영수, 정영균, 전서현, 서대현
임지락, 이재태, 박경미, 정 철
김진남, 박원종
O 청가위원
박선준
O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회사무처>
처장 최종선
총무담당관 심우천
의사담당관 임춘모
정책담당관 조영식
홍보담당관 황의철
비서실장 정창모
기획행정수석전문위원 장정희
보건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 함창환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이영춘
안전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김동진
농수산수석전문위원 권두표
교육수석전문위원 강성근
특별수석전문위원 이형래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조옥현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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