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2회 [정례회] 1차 농수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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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3년 6월 5일(월) 09시 30분
장소 :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 청원
2. 2022회계연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 2023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2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5.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6. 2022회계연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7. 2023년도 제1회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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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38분 개의)

1.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 청원(박형대 의원 소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위원님께서는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도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대변자 입장에서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로 회부된 청원을 우선 심사한 후에 결산 및 추경 심사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 청원을 상정하겠습니다.
박형대 의원님 나오셔서 청원 취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로 소개하는 청원서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 청원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청원 소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마다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기간이 되면 농민들은 농어촌공사, 농산물품질관리원,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어느 한 기관에서 처리하면 다른 기관에도 동시에 등록되거나 직불금 업무를 한 기관으로 독립한다면 해결될 것인데 세 곳으로 나눠진 행정업무로 인해 농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서비스도 전산화, 디지털화되면서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행정업무 처리가 가능한 세상임에도 농업행정은 구시대적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농민들이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했지만 불편함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직불금 신청기간에는 읍면동사무소에 원스톱 직불금 행정을 위한 인력 및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군 지자체와 함께 대책을 고민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우리 사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적, 행정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농업에 대한 무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전남도가 더욱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해야 하며, 동시에 시군 지자체와 함께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원인의 의견대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채택하여 주실 것을 청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형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청원의 소개자이신 박형대 의원님과 집행부의 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농축산식품국장에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청원과 관련돼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축산식품국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본 청원에 대해서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형대 의원님께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자는 취지로서 이렇게 원스톱 제도를 마련하자는 그런 취지에는 당연히 공감을 하고요,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다만, 청원 사안이 농업직불제에 관련된 사항이다 보니까 이게 국가가 국가사무로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농어촌공사의 어떤 임대차 계약, 농지은행 관계라든가 이런 것들도 도에서 직접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업무 범위 내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결국에는 대정부 건의를 통해서 해결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오늘 안건에 대해서 의견을 종합해보면 공익직불금은 국가위임사무로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특히 집행부 의견에 따르면 본 청원의 취지와 동일한 사유로 정부도 올해부터 기관 간 상호 연계와 원스톱 신청을 위한 차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즉, 해당 청원의 취지가 달성될 것으로 보이는데 위원님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별다른 의견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전라남도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0조제1호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또는 이해관계자 간의 합의가 이미 완료되어 청원 목적이 달성된 경우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의사일정 제1항 농업·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됐음을 선포합니다.
박형대 의원님 가셔도 되겠습니다.
(09시 45분)

2. 2022회계연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속적인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2022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시장 개방 확대와 기후변화 등 대외적인 환경변화뿐 아니라 면세유와 인건비 등 주요 생산비 증가로 인해 농업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기 위해 우리 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등 미래 전남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후방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가 인력난 해결을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제 최초 도입과 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인원 고용, 재단법인 남도장터 법인 설립, 농식품기업 매출액 3조 원 시대 초석 마련 등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전남 농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지를 당부드리면서 농축산식품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기금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입니다.
2022회계연도 세입예산 현액은 9451억 5800만 원이며, 9314억 4500만 원을 징수 결정하고 이 중 99.9%인 9313억 5400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징수결정액은 세외수입 증가, 국고보조금 등 교부, 보전수입 등으로 당초 예산현액보다 137억 1300만 원이 감소하였고, 이 중에서 지난 연도 수입 7100만 원과 개포동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 유통센터 무단점유 변상금 1800만 원, 시도비보조금 반환수입 140만 원 등 총 9100만 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입니다.
2022회계연도 세출예산 현액은 1조 3216억 9200만 원이며, 예산현액의 98%인 1조 2982억 870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미집행액으로는 다음 연도 이월금 163억 600만 원, 보조금 반납금 1억 600만 원, 집행잔액 69억 9100만 원입니다.
주요 집행잔액 발생 사업내역은 친환경 농업직불제 20억 6100만 원, 농산물가격 및 수급안정 지원 10억 4800만 원, 경관보전직불제 9억 3100만 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지구조성 5억 370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예비비 지출내역입니다.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26억 7700만 원,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100억 7600만 원 등 총 17건 190억 130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비 내역입니다.
전라남도 농업인 지원센터 준공 미도래로 19억 5300만 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국비보조금 미송금 69억 1500만 원 등 총 163억 600만 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 결산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축산식품국 3대 기금의 2022회계연도 총 수입계획 현액은 1166억 4900만 원이며, 1234억 2100만 원을 징수 결정하였고, 전액 수납하였습니다.
수납액이 계획액보다 67억 7200만 원이 증가된 요인은 이자수입이 3억 4600만 원 감액된 반면, 민간융자금 회수수입 33억 7000만 원, 예치금 회수 32억 9600만 원 등이 추가로 계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총 지출계획 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9000만 원을 포함한 1116억 4900만 원으로 1234억 2100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지출액이 계획액보다 67억 7200만 원 증가한 주된 요인은 민간융자금 23억 100만 원 등이 감액된 반면, 예치금이 94억 2600만 원으로 증액되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22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하면서 전남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행복 기반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확보해 주신 예산 중 일부를 계획대로 집행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 꼼꼼히 살펴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결산 심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22회계연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심사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효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대체코자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2022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결산 자료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순천 출신 정영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정국에 기금이 3대 기금이 있죠?
그런데 그 기금이 성격이 좀 유사하지 않습니까?
농어촌발전기금이 전반적인 사업에 쓸 수가 있고 그다음에 친환경농업을 우리가 전라남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면서 친환경기금을 별도로 설치하고 있고요. 그리고 축산 쪽의 녹색축산기금은 약간 성격은 다릅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또 유통, 가공 친환경 분야까지 전 분야에 아우르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은 친환경녹색축산은 또 녹색축산, 그런데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요. 통합해서 운용하는 게 실효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그렇게 또 바라보는 시각도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친환경농업을 이렇게 육성하기 위한 그런 필요성 때문에 별도로 이렇게 설치를 했었고요.
축산은 일반 농정하고 또 다른 고유한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심도 있게 모든 전문가들이 실효성이 좀 떨어진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십니까?
결사검사 권고사항에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히 이 부분을 잘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해서, 단지 검토만 하지 마시고 거기에 대한 분석을 해서 보고서를 한번 작성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결국에는 우리 농업인들한테 도움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정답은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에서…….
왜 기금의 목적과 취지에 반해서 또 보니까 보조사업도 기금으로 보조사업을 하더라고요?
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회계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기금을 조성한 목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일반회계로 대체를 할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금으로 이렇게 한다 그러면 기금의 어떤 재원의 고갈이 또 우려가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기금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또 승인을 심사를 받고 그렇게 해서 집행합니다마는 지금 친환경농 보니까 선진지 견학이라든가 이런 비용까지도 기금에서 쓸 필요가 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예, 맞습니다. 그런 말씀은 옳으신 말씀 같고요. 하여튼 그 기금을 설치하는 이유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어떤 목적사업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탄력을 받기 위해서 별도로 설치해서 합니다마는 말씀하신 것처럼 본질적이지 않은 그런 어떤 사업들은 충분히 일반회계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과 같이 다르게 이번 결산을 통해서 다음 결산 연도에는 우리 보조사업은 일반회계로 충분하게 지원을 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기금에서 보조사업은 지양을 해야 된다, 그리고 기금 통합에 대한 운용은, 통합 운용에 대한 보고는 개별적으로 심도 있게 작성을 하셔서 다음에 농수산위원회에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검토하겠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구두로 검토만 하지 마시고 거기에 대한 적절성 여부가 이미 나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한 취지에 맞게끔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농정국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사무관리비는 잘 점검해 보셨어요?
예, 우리 농정국도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혹시라도 잘못된 관행이 있는 건지 더 점검하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잘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정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광양 출신 우리 강정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정일 위원입니다.
세입 미수납 내역이 있죠? 우리 개요서에 보면 14페이지, 15페이지에 세입 미수납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총 미수납 부분 지금 9104만 3000원이 미수납이 됐는데요. 그 내용을 쭉 보면 물론 집행잔액도 있고요, 시도비보조금 반환수입, 그다음에 시도비보조금 반환수입하고 지난연도 수입에 대한 미수납액 그리고 변상금이 지금 미수납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다른 부분은 그런다 치더라도 지난연도 수입 중에 변상금이, 무단점유 변상금 있지 않습니까?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변상금이 6781만 2000원이 지금 그게 수납이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변상금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농축산물친환경 유통센터 서울 개포동에 있는 건물이 있는데요. 그 바로 옆에 인근에 있는, 바로 연접에 있는 우리 도유재산이 있습니다. 거기 무단점유, 거기가 판자촌이 강남에 지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갖다가 어찌 보면 서울시랑 저희가 같이 이렇게 계속 독촉도 하고 계고도 하고 합니다마는 그쪽 문제가 지금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도유지를 무단 점유하시는 분들이 몇 년째 계시는데 이분들이 계속 사실상 부담 능력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미납으로 계속 과거에 이렇게 계속 재작년도 수입이 이렇게 올라온 거고 작년도에도 변상금이 별도로 그렇게 미납 상태로 돼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어떤 대책은 없습니까?
결국은 이제 압류 촉탁까지 했지만 이제 재산 조회하고 무재산자인 같은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의해서 결손 처분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사태를, 상황을 파악해서 빨리 결손 처분할 건 결손 처분하고 그다음에 지금 배상 받을 수 있는 데는 빨리 재촉을 해서 받아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계속해서 이렇게 지금 미수납액으로 가져갈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 채무 시효 기간이 5년이다 보니까 이렇게 계속 달아두고 또 결손 처분하고 이렇게 계속 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시도비 보조금 반환 수입의 징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개요서 19페이지 보면 19페이지부터 22페이지까지 집행 잔액에 대해서 이야기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2023년도 본예산 심사할 때도 보조금 집행 잔액 부분 그리고 또 이번에 2022년 결산검사 지적사항이기도 합니다.
시도 보조금 반환 수입을 징수를 철저히 하라 그런 말씀을 합니다. 이거 지금 반환 수입이 제대로 안 되니까 이게 예산에 편성을 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반환 수입이 제대로 수납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지금 우리 예산에 편성 못하면 이게 예산이 사장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시도비 보조금 반환 수입을 징수하는 데 철저히 기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그리고 그 내용을 보면요. 굉장히 많은 불용 퍼센티지가 높은 것이 있어요. 30% 이상 불용 처리된 것이 지금 농업경영 컨설팅이 지금 1억 4800만 원인데 이게 57%가 지금 불용처리가 됐어요, 8400만 원.
그다음에 지금 농식품유통과의 농수산물 전시판매장 관리 이것도 집행 잔액이 60%,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이것도 불용률이 74%예요.
이렇게 지금 많이 불용액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이게 예산 추계를 잘못한 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또 농수산물 전시판매장 관리 이것도 지금 불용률이 60%, 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이 73.7% 이렇게 지금 많은 불용률이 높은 것은 좀 이게 심도 있는 우리 예산 추계를 하지 않은 결과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부분들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 앞으로 꼼꼼하게 더 잘 챙기도록 하고요. 또 사업에 따라서는 컨설팅 사업도 그렇게 됐습니다마는 사업을 실제로 진행했는데 하다가 시군에서 포기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도 있었고요. 하여튼 불용액이 반납액이 그렇게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 꼼꼼하게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서 불용액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27페이지 우리 기금 결산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 기금 결산에 보면 공공예금 이자 수입이 지금 수입 계획 현액 대비 징수 결정액이 38% 감액이 됐고 그다음에 예탁금 이자 수입은 반대로 157%가 증가가 됐어요. 이렇게 이자 수입이 각각 이렇게 감소되고 증가된 원인이 어디가 있습니까?
친환경농업 육성기금도 마찬가지예요. 거기도 이자 수입은 공공예금 이자 수입은 62%가 감액된 반면에 예탁금 이자 수입도 똑같이 157%가 증가돼 있고 녹색축산 육성 기금도 마찬가지예요. 공공예금 이자 수익은 70%가 지금 감액됐고 예탁금 이자 수익은 똑같이 157% 이렇게 지금 증가됐단 말입니다. 이렇게 이자가 감소되고 증가된 원인이 어디에 있어요?
…….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아…….
똑같은 이자 수입인데 어떤 공공예금 이자 수입은 이게 지금 수입 편성 계획된 것보다도 지금 38%가 감해져 있고…….
이자 수입이…….
밑에 예탁금 이자 수입은 또 이렇게 157% 증가돼요.
저희 잘 정리해서 다시 한 번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만 일단 보니까 금리가 인상돼서 예탁금 이자는 증가했지만 융자금 회수 후에 단기간 내에 2022년 융자…….
아니, 그러니까 이게 국장님 공공예금 이자 수익은 3억 4500만 원을 이게 수입이 될 거라고 지금 계상해 온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징수 결정액이 훨씬 더 적으니까 지금 이게 이것도 추계가 잘못한 거예요.
아마 추계도 약간 많이 어긋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앞으로 좀 더 꼼꼼하게 예산을 편성할 때 신경을 써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앞에서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좋은 말씀들을 이렇게 하셨는데요. 저도 기금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쨌든 저도 아까 우리 정영균 위원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그런데 지금 금리도 많이 인상되고 그래서 사실 이 기금을 우리 농어민들은 많이 활용을 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우선 기금 활용하는 데 있어서 정산의 문제랄지 이런 부분들이 현장의 입장에서 잘 정리가 되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그런 지침이나 이런 것들을 잘 꼼꼼히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기금들이 보면 특히 친환경농업육성기금 같은 경우 70억을 이렇게 목표로 융자를 하려고 했는데 51억 정도만 지금 융자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이유들이 뭐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사실 엊그제도 유기농데이 뭐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친환경 농업이나 이런 것들이 갈수록 힘들고 그러는데 원인이 뭔가요, 그런 부분들은?
작년에 조금 부진한 이유가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여러 가지 자재 값이 상승하고 토지 매입이 어렵고 이러다 보니까 사업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 신청 당시에는 신용 상태가 양호했지만 대상자가 또 확정된 이후에 또 여러 가지 신용등급이 연체되고 해서 하락되고 하다 보니까 좀 이렇게 대출 실행이 어려웠던 경우도 있고 그런 이유들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회수 문제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신용관계랄지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고려하시는 건 좋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좀 어렵기 때문에 이런 또 융자를 받아서 저기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그러한 규정들이 좀 강하다 보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 상황에서는 융자 받아서 어떤 일들을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는 이런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적인 지금 1200억 원이 넘잖아요, 기금이? 그런데 거기에서 현재 융자로 하려고 하는 계획으로는 770억 원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조금 상한선을 좀 더 올려서 더 많은 금액들을 책정을 해서 융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좀 전에 국장님 말씀처럼 오히려 민간 융자금이 23억 원이나 지난 결산에서는 감소가 되었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농어민들에게 충분히 잘 홍보해서 더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가급적이면 용자를 전액 다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합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기금의 활용 부분도 좀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지금 제가 지난번에 화순을 가봤더니 화순 같은 경우 청년들을 유입하기 위해서 이렇게 군이 아파트를 임대를 하고 그걸 저렴하게 이렇게 임대료를 아주 1만 원이든가 거의 형식적인 그런 저기로 받고 해 주는 이런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 기금들을 저는 최대한 좀 여러 가지로 활용을 해서 우리 농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여기 우리 사업별 설명서 보시면 20페이지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결산서 말씀하십니까?
아닙니다, 2023년 사업별 설명서.
아, 보조 자료…….
예, 추경. 추경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하시게?
진호건 위원님 질의…….
그러면 질의 안 하실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그럼 질의 종결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농축산식품국장의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 그리고 위원님의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하게 심사하였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농축산식품부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좀 쉬었다 할까요? 추경 심사해야 되니까 좀 쉬었다 하시게요.
(의회사무처 직원을 보며) 지금 몇 분이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 14분 회의중지)
(10시 30분 계속개의)

3. 2023년도 제1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제1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축산식품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확정에 따른 국고보조사업 세입·세출예산을 계상하였고, 쌀 소비 촉진의 일환인 천원의 아침밥 및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의 자체사업 신설 등 정책 수요가 높은 사업과 가축 질병 관련 사업 등 농축산 분야의 필수 예산들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혜와 고견을 당부드리며 저와 우리 국 직원들은 전남의 농업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입예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417억 1600만 원이 증가한 9470억 8800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34만 원이 증가한 23억 8300만 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가뭄대책비 25억 6000만 원, 가축전염병 방역대책비 7억 5600만 원을 계상하여 33억 1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보조금 세입은 9407억 2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77억 12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보조금 세입의 주요 증감 내역은 배수 개선 118억 1800만 원, 살처분 보상금 101억 8700만 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50억 2700만 원,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29억 원 등 501억 7400만 원을 증액하고,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28억 4700만 원, 농업 분야 에너지절감시설 지원 22억 7100만 원,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 18억 6800만 원 등 124억 62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작년 말 정부의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022년 특별교부세 추가분 5억 원, 2022년 기금 추가분으로 말벌퇴치장비 지원 4900만 원 등 6억 87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502억 원이 증가한 1조 3006억 6900만 원입니다.
국고보조사업은 1조 47억 80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73억 65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국고보조사업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배수개선 118억 1800만 원, 가축전염병 발생농가의 살처분 조기 보상을 위해 성립전으로 우선 집행한 가축살처분 보상금 지원 101억 8700만 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65억 4800만 원,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44억 6600만 원 등 596억 1300만 원을 증액하고,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32억 7900만 원,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 22억 4100만 원,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10억 8000만 원, 농업분야 에너지절감시설 지원 9억 8000만 원 등 122억 4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자체사업은 2908억 44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억 19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자체사업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유기농·무농약 지속 직불제 5억 5000만 원, 남도장터 운영 활성화 4억 원, 가축분뇨 퇴액비 자원화 지원 3억 원,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 2억 9300만 원 등 30억 8200만 원을 증액하고, 학교 우유급식 확대 지원 6억 6600만 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4억 2000만 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3억 7500만 원 등 14억 63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축산정책과,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기본경비로 39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재무활동은 농어촌진흥기금 출연금 10억, 2022년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집행잔액 6300만 원, 2022년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사업 잔액 4500만 원 등 11억 7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전남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했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축산식품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효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 관계상 서면으로 대체코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배부해 드린 추경예산안과 사업별설명서 그리고 검토보고서를 참고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사업설명서 20페이지입니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이라고 기정예산이 40억이었습니다. 40억 9700인데 추경에 65억이 증감이 159%가 지금 증감이 됐습니다.
개소당 지금 사업비가 상당히 큽니다. 50억에서 보통 180억, 많게는 최대 250억까지 지금 지원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나주 등 9개 시군이 지금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3년도는 지금 공모 선정이 다 끝났습니까?
금년에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고요.
올해 지금 공모는 다 끝난 겁니까, 올해 사업 2023년도 것?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전하고 있는 시군도 있고요.
그러면 지금 공모를 받고 있습니까?
아니요, 지금 신청해 가지고 농식품부에 계속 평가받고 계속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또 한 번 더 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금 공모를 받을 계획이 있으신가요?
예, 상·하반기에 보통 이렇게 한 번씩 진행을 합니다.
우리 농촌지역에는 이 사업 자체가 굉장히 큰 사업입니다. 다른 우리 도의원들이 해줄 수 있는 사업들이 보면 뭐 재량사업비도 그렇고 다른 사업비는 보통 한 마을에 사업비 자체가 1, 2억 가기도 사실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50억이라든가 200억이 넘는 사업을 사실 우리 예산 확보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농수위 위원들도 모르고 있어요. 나중에 선정돼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어디 지역은 됐다는데 왜 농수위에 계신 우리 지역은 왜 선정이 안 됐냐? 우리가 원인은 알고 있어야지. 순천시에서 공모를 안 했는지, 아니면 공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자격이, 또 자료가 미비해서 안 됐는지 그런 부분들은 알고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전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농촌공간 정비사업도 있고 요새는 농촌협약이라고 해서 과거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거점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신활력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패키지로 요즘은 농식품부에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순천은 이미 농촌협약이 돼서 농촌협약은 그야말로 패키지로 다 하는 사업인데 그렇게 하고 있고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 우리 위원님들 어떤 지역구 사업들은 저희가 좀 더 보고도 드리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그때그때 업데이트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정보는 좀 주셨으면 하고 또 선정됐을 때도 선정이 되면 우리 농수위 위원들께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특히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조금 다른 사업과 다른 게 이것은 기존의 어떤 축사라든가 공장 이런 데를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다시 어떻게 새롭게 농촌을 재구조화하는 이런 사업이 되다 보니까 일단은 그 소유자 동의가 선결이 돼야 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지역에서 여건이 되는 데는 빨리 추진하는 데도 있고 이런 데 동의가 안 되면 좀 잘 안되는 그런 지역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우리 농촌 지역에는 지금 어떻게 보면 정비를 해야 할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개인 사유재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동의를 해줘야 되는데 못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우리가 정보가 이게 언제 공모가 된다 하면 우리가 관심 있게 그 지역들 꼭 정비를 해야 될 곳은 우리가 주민들을 설득을 해서라도 지역이 개발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몰라서 이런 일을 우리가 추진이 안 되면 이다음에 선정되고 난 다음에 이런 정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공모됐을 때, 선정됐을 때 우리 농수위 위원들께는 좀 그런 정보를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농촌협약이라든가 이런 정비사업들은 언제 따로 저희가 한번 위원님들 간담회라도 해서 상세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8페이지와 49페이지 보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설명하셨잖아요. 이번에 우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이라든가 자체사업 신설을 해서 정책 수요가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하신다 그랬는데 보면 추경에 줄었습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은 기존에 6억 9700이었는데 이번에 감소해서 3억 7500이 지금 줄었습니다. 53%가 줄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정부에서 농식품부에서 이 사업을 전액 삭감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국비를 지금 삭감한 것이고요.
대신에 우리 도 사업으로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도 사업을 시군과 더 부담을 늘려 가지고 하는 쪽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 53%에 대해서는 국비가 지금 삭감된 부분입니까?
예, 국비가 삭감된 부분.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초등돌봄교실 같은 경우도 역시 국비는 다 삭감돼 있는데 그것을 지금 어차피 도에서 50%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것은 우선 집행을 하고요.
그리고 나머지 반은 교육청 사업으로 저희가 협의를 해서 교육청 사업으로 따로 특별회계로 추진을 차질 없이 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를 해서 하여튼 우리 도라도 차질 없이 계속 아이들 이렇게 과일간식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비사업은 줄어들었지만 앞으로 임산부라든가 초등돌봄교실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친환경농산물도 지원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각별하게 연계해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과 임산부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38페이지 보면 가축사체처리 지원 매몰지 관리 예산이 있습니다. 이번에 5억 5000이 지금 증가가 됐습니다. 증감 사유를 보면 관리 중인 사슴 만성 소모성 질병 때문에 매몰지 소멸처리 추진이 됐다고 해서 예산이 아마 국비 예산이 증가돼서 지금 이번에 예산이 늘었습니까?
예, 당초 1개소에서 5개소로 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국비도 늘었고 거기에 따라서 도비도 좀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축을 계속 매몰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지금 추세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대부분 요즘은 매몰은 하지 않고 여러 가지 뭐 렌더링이다든가 이렇게……. 아, 사슴 같은 경우는 일단 매몰을 하고 6개월 정도 했다가 다시 처리를 해야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사슴 소모성 질병 매몰지 소멸 처리에……. 이것은 매몰했다가 6개월 이후에 다시 처리하는 특수한 그런…….
매몰을 한다는 것은 땅에 묻는다는 거 아닙니까? 6개월 후에 어떻게 하신다는 겁니까?
우리 동물방역과장이 자세한 부분을 설명…….
예,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동물방역과장 정대영입니다.
보통의 질병이나 AI라든가 브루셀라, 결핵 이런 것들은 렌더링을 하거나 그렇게 호기·호열성이라든가 이런 각종 폐사 처리 방법을 하고 있는데요.
사슴 만성 소모성 질환 같은 경우에는 CWD라 해서 광우병 이런 것처럼 열이라든가 기타 것에 의해서 빨리 처리 안 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3년 이상 이렇게 가는 경우도 있는데 최소 6개월 이상 정도를 매몰했다가 이제 거기에서 약품 같은 것 넣어 가지고 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해보고 거기에서 그 CWD 바이러스나 이런 것들이 없다고 확인이 됐을 경우에 그 후에 이제 폐기물 처리 업체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땅속에 매몰한 후에 위에다 비닐하우스를 뒤집어씌워서 그렇게 해서 지금 4군데, 5군데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그게 요즘 문제가 많이 되고 있잖아요. 매몰됨으로 인해서 환경적인 문제라든가 앞으로 사후관리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문제가 많잖아요. 요즘 그래서 가축의 사체 처리도 상당히 다른 방법으로 지금 바꿔지고 있는 추세라고 봅니다. 열처리를 해서 고온·고압으로 처리해서 그 사체를 가지고 어떤 비료라든가 우리 재활용으로 쓸 수 있는 그렇게 하는데 지금 이 사슴은 그렇게 안 되는지?
사슴 같은 경우는 이게 일종의 사슴의 광우병 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광우병 같은 경우에는 땅속에 들어가서 썩지도 않고 프레온 이런 물질들이 있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는 그런 상당히 위험한 것들이라서 약품처리 해서 땅에 묻어서 시간이 경과된 후에 하는 것이고, 보통 우리가 렌더링한다 이런 것들은 쪄서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이제 비료로 쓴다거나 재활용한다거나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 같은 경우는 단순하게 150도 넘는 열이라든가 그런 것에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병들은 다 렌더링을 하거나 아니면 그런 식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 질병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 나는 이게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지금 매몰을 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안 출신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961페이지를 한번 보시겠어요?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 그동안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예, 지금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어때요, 지원사업을 해보니까?
올해는 안 된 것 같고 2021년에 한 500대 했고, 그다음에 역시 2022년에도 한 500대 가까이 했습니다.
이번 사업이 22억 4100만 원 정도가 전액 삭감이 됐는데 그 원인이 뭐예요?
이 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근데 생각보다 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사 결과가 조금 지연되다 보니까 금년에 예산을 편성을 못 하고 내년으로 좀 1년 늦추는 것 같습니다.
어때요? 이 지원사업을 해보니까 좋은 점이 어떤 점이 좋은 점이라고 봅니까?
이게 오래된 그런 농기계들은 보통 기계가 대형 기계다 보니까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라든가 탄소 배출 이런 문제가 있다라고 그렇게 인식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그런 농기계들은 폐차를 유도하도록 그렇게 정부가 지금 이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면 이 사업이 상당히 중요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하면 이번 추경예산에 세웠어야 되는데 왜 세우지 않았습니까? 자체적으로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이 사업은 자체 사업으로 하는 것보다는 예산이 조금 소요가 되기 때문에 국비 사업이 있기 때문에…….
예산에 부담이 들어서 그렇습니까?
예, 올해 저희도 세우려고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예타를 기재부에 신청을 해서 이걸 전국화해서 본격적으로 농식품부에서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 방침에 저탄소 그런 방침 속에서 이렇게 예산이 또 확보된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부터 몇 년간 지금 사업 기간이에요?
이게 2021년, 2022년은 시범사업으로 했고요. 그 결과를 가지고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예비타당성…….
이 추진계획을 보면 2023년부터 2027년 5년간 정부 방침의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지금 예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참 좋은 사업이고 우리 농민들도 부담도 덜고 또 우리 농기계 업체들도 이렇게 팔아서 좋고 해서 서로가 일거양득이라고 저는 알고 우리 도에서도 일단은 추경에라도 세워놓고 전수조사도 해서, 지금 보면 군 단위에서도 자체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담도 덜어줄 겸 이렇게 추경예산에 세워야 되는데 정부에서 만일에 어떤 의도로 중단한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중단할 수도 있잖아요.
예비타당성 결과가 없는 걸로 나오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마 농식품부에서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하려고 지금 하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고요.
아무튼 금년이라도 우리가 먼저 하면 좋겠지만 일단 농식품부에서 국비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같이 이렇게 추진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도 잘하시겠습니다만 우리 농촌을 돌아보면 참 어렵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노후 농기계로 인해 가지고 사고율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발생, 여러 가지로 환경개선사업도 이렇게 참 중요한 사업인데 이럴 때 우리가 국가 차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도에서도 추경예산에 어느 정도 반영해 가지고 지자체마다 하는 곳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부담을 적게끔 예산도 좀 지원도 해줄 그럴 필요가 있어야 되는데 만일 국가에서 내년에 2024년도에 예산을 편성 안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에는 예산을 세울 것입니까?
도 자체의 검토를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아니, 검토를 하지 말고 확신을 좀 있게 이야기하세요.
그렇게 여러 가지 필요한 사업이고 타당성이 있으면 도 자체적으로 검토해서 추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업들을 보니까 농민들도 참 부담률도 줄이고 또 요새 보면 지역경제가 참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업체 농기계를 판매하시는 분도 참 좋은 사업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2023년도에는 24억이라는 예산이 삭감이 돼서 참 아쉬운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정부만 믿지 말고 참 중요한 사업이고 이런 사업들은 도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발굴해서 하는 사업들이에요, 보면.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십시오.
예, 하여튼 정부에도 저희가 더 따로 이건 건의를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68페이지 남도장터 운영 활성화 사업 좀 보시겠어요? 한 4억 예산을 증액을 시켰는데 증액 사유가 해외 수출 상품 기획, 또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마케팅 사업비를 위한 증액을 하겠다 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남도장터가 올해 이제 법인화해 가지고 새롭게 의욕적으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 보면 전체 예산이 우리가 출연금으로 보낸 게 운영비까지 다 포함해서 한 40억 가까이 됐거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까지 작년에 마케팅 비용이 한 25억 나갔고, 그다음에 운영비 8억 해서 그래서 그 부족분을 작년에도 추경에서 10억 정도 채워 준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일환으로 이번에도 좀 따로 계상을 했습니다.
지금 남도장터가 재단법인으로 설립한 지가 한 6개월 돼 갑니까?
예, 이제 뭐 그렇습니다.
잘되고 있죠?
남도장터에서 여러 가지로 홈쇼핑도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혹시 온라인 경매 사업 알고 계세요, 온라인 경매사?
예, 그건 농식품유통공사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가 엊그저께 우리 과장님과도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게 침체돼 가고 있는 걸 아세요?
그 사업을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통공사에서 하지만 남도장터와 연계해서 하면 충분히 시너지를 더 낼 수 있는 사업이고…….
작년에는 한 15개 업체가 지원을 해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금년 한 4월 말경에 내가 자료를 보니까 한 3군데만 신청을 해 가지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또 더 신청한 데가 있습니까?
지금 구체적인 내용은 여러 군데에서 신청한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이런 사업들이 참 좋은 사업이었다 하면 많은 사람 업체들이 신청을 해야 되는데 신청이 부족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이유라도 알고 계세요?
온라인 경매는 아시는 것처럼 판매자나 생산자나 공히 이로울 수 있는 그런 사업 때문에 업체들을 가급적이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지고 여기에서 우리 남도장터 매출도 올리고 경매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까지는 3개 정도 법인만 작년보다 저조합니다만 금액은 상당히 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더 독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요, 이게 참 좋은 사업이긴 하거든요. 중계 마진이 없어지기 때문에 생산자 입장이나 우리 구매자 입장에서 싸게 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를 하는 게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홍보 교육 문제가 있더라고요. 지금 보면 aT 농식품거래소에서 거쳐 가지고 이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어요, 보면. 그런데 지금 우리 도에서 홍보나 교육, 이런 온라인 경매에 대해서 교육이나 홍보를 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법인이 홍보 교육을 더 열심히…….
안 하고 있어요, 보면. 제가 알기로는 농식품거래소에는 1년에 1번 사업설명 행사라고 그것만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 교육도 또 해야 되지 않느냐? 그게 부족해요. 어떻게 해야겠어요? 앞으로 추진계획을 세우겠습니까?
방금 말씀 들어보니까 아직까지 시스템이 좀 미비한 부분도 있다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저희가 aT 농식품유통공사와 협의해서 더 많은 농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또 독려해 나가고 시스템적으로 그런 게 좀 더 용이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온라인 경매 업체가 지원이 많이 돼 가지고 우리 농산물이 싸게 또 질 좋은 농산물의 판로를 잘 개척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곡성의 진호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정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아가지고 저희 과장님들, 국장님들 또 담당 공무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예산서 보고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946페이지입니다.
지금 청년농업인 메타버스 구축이 특교세 추가가 있어가지고 5억 예산이 잡혔거든요.
사업 설명을 한번 들을 수 있을까요?
이 사업은 저희가 행안부에 공모를 해가지고 좋은 사업으로 저희가 따로 어찌 보면 상금으로 받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억을 확보해서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라는 게 밑에 좀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우리 농업의 정책도 홍보하고, 특히 청년이 올 수 있는 그런 농업이라든가 체험 그리고 여러 가지 커뮤니티도 만들 수 있는 그런 용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예를 들어서 특교세로 상금 형식으로 받으신 사업이라고 하면 혹시 사업을 변경을 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는가요?
그건 안 됩니다. 공모할 때…….
공모를 하실 때 메타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서 공모를 하셨는가요?
예, 이게 좋다고 해서 선정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내용적으로 조금 수정하고 그런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아직은 메타버스 시스템을 사용을 해가지고 저희 사회의 뭐라 그럴까요. 활용도나 아니면 이런 게 생각보다는 굉장히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게 세계적인 추세이기는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예산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를 드리는 건데 따로 국장님 한번 설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저희가 거창하게 여기서 하려기보다는 초기니까요. 여러 가지 기술적인 제약도 있기 때문에 많이 홍보하고, 알리고 그리고 여러 가지 말씀드린 것처럼 체험도 하고 커뮤니티도 만들고 청년농업인들이 더 우리 전남을 알아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한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시기가 좀 빠르지 않냐 하는 생각이 있어서 질의 좀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산서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저희가 작년에 예산 심의를 할 때 저희 친환경농업과의 친환경 이앙기 사업을 그때 사업이 빠졌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추경 때 그 사업이 추가가 될 거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추경에 사업이 안 들어가 있더라고요. 혹시 그 내용을 알고 계시는지, 국장님?
그 사업은 어차피 이양도 해야 되기 때문에 기반구축사업 예산을 먼저 거기서 활용을 하고 그리고 그 기반구축사업을 이번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예산에서는 빠졌는데 그러니까 사업을 진행을 하시긴 하신 거네요, 올해?
그것도 따로 한번 나중에 여쭙겠습니다.
그다음에 960페이지입니다. 960페이지에 농업기기 등화장치 부착사업이 있는데요, 국비가 좀 붙어서 이 사업을 연차사업으로 제가 얼핏 생각하기에 한 10여 년까지는 안 되더라도 꽤 오랜 시간 이 등화장치 부착사업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 사업을 국비가 있어서 이렇게 한다고 하시면 좀 건의를 하셔가지고 이 사업은 일몰사업으로 마무리를 하셔도 될 것 같거든요.
언젠가 농기계법이 바뀌어가지고 제작되는 농기계에 등화장치가 의무적으로 달려가지고 나오는 게 법이 바뀐 지가 수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등화장치 사업이 제가 예산서를 쭉 몇 년치를 보다 보니까 계속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국비가 있어서 아마 계속 내려오는 사업인 것 같은데 이 사업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제 마무리를 해도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번에는 추경 증감이 얼마 금액이 안 되니까 이렇게 하시지만 이건 좀 건의를 하셔가지고 다음 사업 때는 사업을 없애든가 아니면 규모를 좀 많이 줄이든가 이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 부분 제가 현장 다시 한번 체크해보고 그렇게 잘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도장터는 말씀을 하셨고, 971페이지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이게 연차사업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이것도 작년에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돼서 전체 사업비는 한 290억 되는데요. 이게 국비가 작년에 들어왔고 금년에 국비하고 작년에 도비를 매칭을 못 했거든요. 작년 거랑 금년 도비 이렇게 매칭해서 들어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같이 해가지고 이렇게 하시는 거군요.
일단 알겠습니다. 국장님, 이 정도만 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진호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광양 출신 강정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제가 쭉 예산서를 보니까 추경에 신규사업이 너무 많이 편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뭡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어차피 국비를 많이 받아가지고 보조금 사업을 많이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시기가 정부에서 확정을 좀 빨리 해 주면 좋은데 먼저 가내시를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뒤늦게 사업을 확정해가지고 사업규모가 변경되고 대부분 그런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업도 많겠죠. 그래도 지금 우리 도 자체사업도 상당히 있어요, 신규사업이.
가능한 한 지금 본예산 편성을 해서 하는 것이 더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예산서 941페이지하고 그다음에 967페이지 보면 연구개발비가 편성이 돼 있어요. 연구개발 이게 추경에다가 편성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이게 이월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앞으로는 이 연구개발비는 꼭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연도 안에 끝마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국장님 어떻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이고요. 이것도 지금 보니까 농업·농촌 식품산업발전계획은 이게 법정 계획이 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지금 올린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집행부석을 보며) 용역이 어떤 거죠?
967페이지.
아, 푸드플랜. 푸드플랜도 이것도 금년에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차피 푸드플랜을 우리 도라든가 몇 개 시군이 올해 기획 생산체계라든가 과제를 받아놓은 게 있기 때문에 올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간에 연구개발비를 편성해서 꼭 연도 안에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941페이지 보면 농촌관광주체 육성 지원, 농촌유학 부분인데요. 지금 이 농촌유학을 상당히 지자체에서들 많이 하려고 하는 사업 중에 하나이고 이것은 농촌유학을 늘려가지고 농산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또 소멸위기에 있는 학교를 살려야 하는 그런 좋은 취지의 사업입니다, 이게.
그런데 지금 이게 감액된 것은 서울시에서 예산이 삭감돼서 그런 건가요? 그 원인이 뭐죠?
위원님,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941페이지.
941페이지요, 예산서.
아, 이게 위원님, 사업이 교육청 사업이 있고, 우리 도 사업이 있고, 농림부 사업이 있고 세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이것이 지금 농림부 지정 농촌유학센터가 조금 줄었습니다.
왜 줄었습니까? 이게 굉장히 지금 좋은 사업인데.
이게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들은 잘 되는 것 같은데 농식품부 사업이 보니까 많이 줄었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많이 줄었고요. 또 보니까 좀 사고가 나가지고 종사자가 자격 미달인 경우도 있고 해가지고 센터가 원활히 잘 운영이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이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아, 부작용도 더 많이 있는가요?
그런데 도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은 나름 이렇게 잘 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마는 농식품부 사업이 조금 과거에 비해서 지금 반 정도 이렇게 줄어 있습니다.
뉴스에 보면 상당히 지금 그 사업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은 지금 학교에서 하는 것이고 지금 우리 도에서 하는 사업은 거기에 못 미친다는 거죠, 그게?
예, 그러니까 지역마다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잘 되는 데는 아주 모범사례로서 많이 유학생도 오고 하는데 또 일부 보면 약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944페이지에서부터 947페이지까지 보면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쭉 보면 이게 도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비는 40%가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밑에 보면 시설비는 또 증액이 됐습니다.
그게 원인이 뭐죠? 왜 운영비는 감액이 되고 지금 시설비는 증액이 됐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사업 꼭지가 조금 다른데요, 운영비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지금 농식품부 기조가 이렇게 복지성 예산들이 조금 감액이 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운영비는 전반적으로 이렇게 조금 줄어 있는 것 같고, 반면 시설비는 또 우리가 개소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시설이 늘면 운영비도 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주로 시설비는. 그래서 리모델링 사업비는 저희가 당초 4개에서 5개로 늘었습니다. 그래서 좀 증액을 하게 됐고요. 전체적인 운영비…….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이동식 놀이교실 이게 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예, 이것도 시군은 지금 1개소가 줄었습니다. 원래…….
아니, 도 육아종합지원센터잖아요. 도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
도, 나주, 강진 세 군데에서 하는데요, 도 사업은 사업량이 늘었고 나주, 강진은 그대로 하는데…….
그게 아까 감액된 건가요? 그게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비가 감액된 것이 그게 시군에서 하는 것이고요.
이동식 놀이교실 같은 경우는 당초 3개소에서 2개소로 경상비는 시군이 하나 줄어든 걸로 돼 있고요.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지금 944페이지에 보면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비가 삭감됐잖아요, 1억 6900만 원. 그런데 뒤에 947페이지에 보면 또 이게 자체사업비로 2733만 원이 증액이 돼 있어요. 앞에는 지금 운영비를 감액을 하고 또 뒤에는 자체예산으로 세우고 이런 부분은 제가 이해가 좀 안 되는데 이해가 되게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위원님, 이동식 공동아이돌봄센터가 국비사업이 운영비가 삭감된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 부분을 도비로 더 지원해 주기 위해서, 전체 보니까 37개소가 들어왔는데 30개는 국비사업으로 지원해 주고 7개는 도비로 지원해 주기 위해서 별도로 세운 게 되겠습니다. 그게 947페이지에 있는 도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거기서, 일단 알겠습니다.
별도 7개소까지 전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따로 도비 사업을 세우는 게 되겠습니다.
946페이지 보면 우리 농촌일손돕기 사업이 지금 신규 편성된 것이 있잖아요?
지금 도시농부 농촌일손 보태기 지원사업하고 대학 농촌봉사활동 일촌 맺기, 외국인 유학생 농촌인력 지원 이게 지금 추경에 편성됐는데 계속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죠?
지금 이 사업들은 일부는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좀 신규사업이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신규사업…….
이걸 지사님의 민선8기 공약에 청년농 1만 명 육성 공약이 있는데 그 사업의 일환으로서 어찌 보면 도시농부 농촌일손 보태기 해가지고 도시농부들이 길게는 일 못 하고 하루에 한 4시간 단위로 이렇게 부담없이 와서 농촌 일손을 도울 수 있는 이런 사업도 하나 생각을 해봤고요.
그리고 농활을 과거에 많이 했는데 대학-농촌하고 이렇게 일촌을 맺어가지고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자, 그런 취지에서 농촌-대학 봉사활동 일촌 맺기 사업을 했고요.
그리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더러 있는데 특히 세한대라든가 동신대 이런 데 학생들이 기존에 유학 비자 소지자로 시간제 취업이 허용이 가능한 자들만 모아서 하면 상당히 인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세 가지 정도 신규 시책을 만들어가지고…….
이게 신규사업이에요? 지금까지 안 해 왔던 사업입니까?
아, 그래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지금 시기적으로 늦었어요, 추경에. 이게 본예산에다 편성을 해가지고 이게 적절한 때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일손을 지원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추경에 통과되면 7월, 8월 하반기에 할 것 아닙니까?
하반기에도 그렇게 일손이 많이 필요해요? 물론 필요한 게 있겠죠?
저희가 이제 뭐…….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농사철이 지금 현재 한 4, 5, 6월이 훨씬 더 일손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지금 이게 산출근거를 보게 되면 도시농부 농촌일손 보태기 사업은 100명당, 1명당 24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이게 며칠간 와서 하는 겁니까? 하루 오면 24만 원을 주는 거예요, 아니면 며칠간 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30일…….
30일 하는 거예요?
30일 하면 24만 원을 지원해 줍니까?
지금 대상은 100명이고 금액은 24만 원이잖아요.
100명인데 그러니까 24만 원을 지원을 어떻게 해 주냐고요?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인건비로 지급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도시농부가 농촌 일손을 보태면 한 달에 며칠 와서 한다든지 그런 게 있을 것 아니요, 지원근거가?
국장님, 과장님이나 실무자가 나와서 좀 자세히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양해해 주신다면…….
며칠 일하고 이런 것이 지금 필요한 것 같으니까.
우리 담당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면…….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24만 원을 이렇게 편성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저희들이 지금 100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 인건비는 하루에 지금 생활임금으로 해서 8만 원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서 지원하는데 인건비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교통비 그리고 또 각 작업반이 되면 그 사람들이 작업을 잘 모르니까 작업반장이 또 선정이 됩니다. 저희들이 기존에 했던 분들. 그래서 작업반장의 수당 그런 것을 포함하고 또 인력중개센터에다가 이걸 주기 때문에…….
또 수수료도 줘야 되고…….
중개센터 수수료…….
그러면 내가 보기에는 한 사람이 하루하루 하는 거네요?
이제 작업반이 구성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루를 할 수도 있고 또 일주일 단위로 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생각하는…….
여기서 100명이라고 했으니까 그런 거예요. 100명이라고 했으니까…….
전체 인원은 100명을 모집해서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니까 100명을 어떻게 이것을 지금 며칠 하겠습니까? 그런 내용의 편성을 보면 한 사람 앞에 20만 원, 4만 원이면 하루밖에 일을 못 하는 건데.
전체적으로 해서 센터에다가…….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겠고, 그다음에 외국인 유학생 농촌 지원사업은 40만 원이에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세한대하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세한대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금 많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한대 학생들도 지금 현재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실상 이렇게 농촌일손돕기가 법적으로 돼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추진해 볼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좀 신중하게 해서 효과적으로 해야 돼요. 대학에다가 지원되면 대학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런 것도 좀 가서 살펴보고…….
그것도 인력중개센터에다가 맡겨서 하는데 세한대하고 저희들이 조인을 해서 그쪽의 학생들을 같이 추진할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해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까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올해 성과를 보고 내년에 확대를 하시든지 아니면 줄이시든지 그렇게 해 주시면…….
예, 알겠습니다.
우리 한춘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있잖아요. 이게 국비가 지금 감액돼서 도 자체사업비로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우리 도 자체사업비만으로도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합니까?
예, 지금 국비 물량 전액을 다 소화를 하는…….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국비 포함해서 그 예산이 있어야지 사업목적이 달성될 텐데 도비 조금 해가지고 그게 지금 임산부들 전액을, 전부를 다 지원을 해줄 수가 있냐 그 말이에요?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13억 4200만 원인데, 거기서 국비가 5억 3700만 원이 안 오는데 그걸 도비하고 시군비로 3 대 7로 나눴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아니, 충분히 가능하다 그 말이에요, 국비가 없어도?
예, 똑같은 물량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완전히 확 그냥 예산이 줄어버릴 것 아니에요, 거기에 지원하는 금액이?
예산 종전하고 동일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사님께서 도비로 하자고 했습니다.
사업목적이 달성 가능하다면 그것은 됐습니다.
마지막이요. 많이 있습니다마는 마지막 1개 더, 974페이지에 보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의 대상 해가지고 있어요. 974페이지.
그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이 사업은 우리 승마산업도, 말산업도 발전시키고 그리고 어린 학생들한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목적으로 농식품부에서 지금 국비사업으로 추진을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하는데 자부담도 일부 해가지고 이렇게, 보통 보면 학생들이 한 열 번 이렇게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자부담으로 한 25%, 4분의 1 정도 하고 나머지는 이제…….
이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자꾸 말씀하시는 아까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이 사업하고 그 위에 보면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것이 국비 지원이 올부터 끊어진 사업들이죠?
어차피 국비를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존에 어떤 사업을 그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도비, 군비를 또 많이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예산을?
예, 임산부는 그렇게 됐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초등돌봄 과일 간식사업은 나머지는 교육청, 도비, 시군비는 그대로 가고 나머지 여분은 더 부담하기로 그렇게 다 협의가 됐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어떤 국비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도 계속 국비지원을 다시 해야 된다, 그렇게 지금 요구를 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국가에서 해야 되는 일인데…….
그러니까요. 그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내용을 잘 이해를 못 하셔서 제가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증·삭감 조서를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경예산안 의결은 농수산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강효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3시 31분 계속개의)

4. 2022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2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박홍재입니다. 제안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권오도 연구개발국장은 병가로 부득이하게 오늘 불참하였습니다.
먼저 박용철 기술지원국장입니다. (인사)
나영수 운영지원과장입니다. (인사)
이진우 친환경농업연구소장입니다. (인사)
김동관 식량작물연구소장입니다. (인사)
김희곤 원예연구소장입니다. (인사)
고숙주 차산업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조윤섭 과수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주경천 곤충잠업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정지영 축산연구소장입니다. (인사)
박인구 농촌지원과장입니다. (인사)
박관수 기술보호과장입니다. (인사)
강희상 농업교육과장입니다. (인사)
김도익 자원경영과장입니다. (인사)
최석남 (재)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지속적인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업기술원에서는 디지털 농업 R&D 인프라 구축 및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확대 조성 등을 통한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 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농업기술원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부분입니다. 2022회계연도 세입 예산 현액은 432억 8600만 원이며 징수 결정액은 459억 5900만 원입니다.
이를 세입 과목별로 말씀드리면 경상적 세외수입은 구내식당 등 공유재산 임대료 1900만 원, 토양·퇴비 등 분석 수수료 5300만 원, 밭작물·과수·축산 등 시험 생산 농산물 사업장 수입 4억 8800만 원, 공공예금 및 기타 이자 수입 2700만 원 등 총 5억 8700만 원을 수납하였으며, 임시적 세외 수입은 불용품 매각 대금 500만 원, 자치단체 간 부담금 1000만 원, 보조금 반환 수입 4억 5000만 원, 그 외 수입 등 2억 9300만 원으로 총 6억 5700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보조금 수입은 신기술 보급 사업 등 국고보조금 268억 1200만 원, 지역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 등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150억 7800만 원, 한우 젖소 개량 자본 지원 등 기금 14억 2000만 원으로 총 433억 11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수납하였습니다.
보존수입 등 내부 거래는 신기술 보급사업 등 국고보조금 사용 잔액 1억 2700만 원과 전년도 이월 사업비 12억 7700만 원으로 총 14억 400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 부분입니다. 2022회계연도 세출 예산 현액은 827억 3400만 원이며 예산 현액의 94.4%인 780억 6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미집행액으로는 다음 연도 이월금 41억 8600만 원과 보조금 반납금 5600만 원, 집행 잔액 4억 3200만 원입니다.
집행 잔액 4억 3200만 원은 보조금 정산잔액과 사업계획 변경 지출 잔액 등으로 발생되었습니다.
다음은 이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 농촌지도기반 조성 사업 준공기한 미 도래로 인한 13억 5700만 원 등 총 11건, 38억 8200만 원을 명시이월 하였으며 곤충자원 부가가치 향상 연구장비 등 납품기한 미도래 1억 6300만 원 등 총 5건 3억 400만 원을 사고이월 하였으며 총 16건 41억 8,600만 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을 집행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일부 예산이 불용 처리되거나 부득이하게 이월된 점을 다소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여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성실히 반영하고 적정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홍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회 검토 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결산 자료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순천의 정영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겠습니다.
긴장하지 마십시오, 원장님.
제가 줄기차게 했던 게 있죠. 이상기후 대응 냉해 피해. 작년에 보니까 우리가 냉해 피해의 심각성은 이미 인식하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우리 도의 자체 사업이 좀 부족합니다. 작년에 냉해 피해 이상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사업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까?
제가 개소수로는 전체 이렇게 파악이 안 됐습니다마는 과수하고 시설 채소하고 노지 채소 이렇게 해서 전체 7개 정도 되고요. 전체 사업량은 23개소에 이렇게 현장 보고를 했습니다.
보니까 우리 다 국비 사업이고 우리 도 자체 사업이 한 2개 정도 됩니까?
예, 두 개 있습니다.
이렇게 피해는 심각해져 가고 있고 계속 반복해 가고 있고 그러는데 대응책은 아직은 미흡하다고 봅니다. 향후에 우리 도 자체 사업으로 냉해 피해 대응이라든가 이상 기후 변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세입·세출의 현금 우리가 보니까 농업기술원하고 종자관리소에서 그렇게 잡종금을 그렇게 보관하고 있더라고요.
세입·세출의 현금 이것을 잡종금 등 현금성 보관금이 아니라 왜 이걸 아직까지도 이렇게 가지고 있는가…….
지금 저희들은 주로 이렇게…….
보관 사유가 뭡니까, 그렇게?
지금 제가 보고받기로는 보험료가 주로 고용보험료도 있고 산재보험료도 있고 장기요양보험료도 있고 저희들이 이제 직원들이 기간제하고 공무직이 많다 보니까 아마 이것을 지금 보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빨리 털 것은 털고 또 일반회계에 귀속시켜서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결산 검사의 의미를 아시고 이렇게 해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마는 이상 기후 변화에 대한 냉해 피해 대책 우리 2024년도에는 우리 도 사업 자체를 많이 늘려서 양도 많이 늘리고 더 심각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내년도에 예산 저희들이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서 또 현장의 또 의견도 듣고 해서 내년에는 사업 발굴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안의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요서 11페이지를 한번 보시렵니까?
지금 원장님, 우리 흑염소가 전남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한 줄 알고 계시죠?
근데 지금 흑염소 개량 지원 사업들이 지금 많거든요, 지자체 보면? 낙후된 시설로 해서 전염병이라든가 질병 발생률이 많이 높아지는데 지금 한 9000만이나 집행 잔액이 남았어요. 1차, 2차, 3차 공사를 지연시키고 중단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현장에다 한우 농가들한테 지원해 준 건 아니고요, 우리 축산연구…….
흑염소, 흑염소 농가에다 지원된 거 아닙니까, 이게?
그건 아닙니다.
아니에요?
개요서에는 가로 열고 흑염소 개량 지원 사업이라고 이렇게 있어서 흑염소에 된 것은 아니고 한우예요?
아닙니다. 흑염소가 맞는데요. 지금 축산연구소에 지금 국비로 돼 있는…….
아, 국비로 된 거 그래서 지금 지연된 것입니까?
지금 더 이상 이 부분이 흑염소 개량 축사 개보수 저희들 축산 연구소 내에 설치한 시설입니다.
국비 지원이 지연돼서 지금 이게 중단된 거예요, 일단? 지연된 거예요?
그래요. 아무튼 간에 흑염소는 전남도에서나 지금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려를 해가지고 품질 개량도 해서 흑염소가 그 어느 지역에나 좀 세계적으로도 수출할 수 있는 그런 기반적인 여건을 마련해 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희들이 흑염소는 지역 특화 품목으로 해서 저희들이 국비 지원을 받아서 연구를 지금 우리 축산연구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광양 출신 강정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너무 빨리 끝나면 그러잖아요.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제가 항상 예산을 예산서를 보고 또 결산서를 보면서 참 이게 예산을 편성할 때도 우리가 세심하게 잘 예산을 추계를 잘해서 그 예산이 불용 처리되는 예산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지금 세입 예산을 보면 지금 사업 수입의 수납 비율은 39.6%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 사업 수입의 63.6% 정도가 지금 사업 수입의 수납 비율은 63.6%가 되는데 그 기타 수입 같은 경우에는 한 211% 정도 이렇게 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사업 수입은 예상했던 것보다도 수입이 적고 지금 기타 수입은 예상했던 것보다 수입이 훨씬 더 결산이 많은 거죠. 수입 결산이, 수입 결산이요. 이렇게 지금 예산을 세웠을 때 수입 부분도 무조건 지출도 중요하지만 세입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세입 추계도 좀 세심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국고보조금 반환금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4500만 원을 편성을 했는데 하나도 지금 한 번도 수납을 안 한 것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지금 우리 결산개요서 5페이지에 보면 국고보조금 등 반환금은 하나도 지금 수납이 안 된 것으로 돼 있어요.
저희들이 지금 국고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반납이 돼 있는데 지금 서류상으로는 이렇게 안 돼 있는 걸로…….
실질적으로 반환은 됐는데 지금 서류상으로는 지금 이게 표기가 안 됐단 말입니까?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자료를 만들면 되겠습니까? 제대로 만들어야죠. 4페이지에도 보면 기타 수입도 지금 숫자가 잘못됐잖아요. 위하고 아래하고 위하고 틀리고 그런 것도 좀 꼼꼼하게 좀 이게 앞으로 이 책자를 만들 때는…….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잘 살펴봐서 좀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6페이지에 보면 세출 결산에 이월금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 차산업연구소 이월액이 한 32.5% 정도 되고 곤충잠업연구소의 이율 비율이 한 40% 정도 됩니다. 하여튼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게 좀 실과에서는 이월 사업이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월 사업을 최소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10페이지에 보면 우리 이월 사업 내역이 있는데 한번 확인 좀 할게요. 원장님, 그게 지금 농업기술원이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지금 추진이 됐습니까, 지금?
지금 그거는 마무리가 좀 됐습니다.
마무리 됐습니까?
그리고 농업기술원 농촌지도 기반 조성 사업 이건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우리 곤충잠업연구소의 한 부분인데 작년도에 저희들이 하면서 행정 절차라든지 그다음에 장비가 안 들어온 부분이 있고 일부는 저희들이 금년도 집행을 했고 또 일부는 아직 집행을 좀 덜 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마무리하는 데는 좀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문제가 없는 거죠?
예, 문제없습니다.
그다음에 한우 젖소 계랑 자본 지원 사업이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이거는 자산 물품을 취득하는 사업인데 이것도 지금 다 완료됐습니까?
이 부분은 계약 완료됐고 납품만 받으면 됩니다.
많이 지금 이게 지연된 사업이네요. 그것도 무리가 없다 그 말이죠.
그다음에 아까 우리 정길수 위원님 말씀하신 흑염소 개량 지원 사업인가?
이 사업도 지금 다 완료됐는가요?
이 부분도 지금 아마 이거 집행 잔액 부분에 대해서는 2021년도부터 넘어온 사업이 돼서 아마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어려워요?
그럼 지금 올해 안에는 안 됩니까? 올해 안에도?
이게 작년도 사업이 올해 넘어왔으면 가능한데 이게 2021년도부터 넘어온 사업이라서요. 일부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납을 아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예산을 필요로 해서 예산을 국비로 받았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왜 이게 사업을 못 하고 반납하게 되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게 이제 작년에 2021년도부터 온 사업이라서요. 저희들이 어느 정도 되고 나머지는 국비 집행 잔액에 대해서 반납이 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올해 이월된 7억 1100만 원 사업은 거의 다 완료가 다 됐단 말이죠?
예, 그건 다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몇 가지 사업 보면 불용액이 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원장님, 특히 우리 연대표적으로 보면 과수구소의 지역 농협 연구기반 고도화 사업의 불용률이 35.6% 정도 되거든요.
앞으로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예산을 세울 때 비용 추계를 좀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렇게 불용처리되는 예산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곡성 출신 진호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과 우리 직원 여러분 항상 수고하신다는 말씀 먼저 올리겠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저희 결산 보조자료에 페이지 38페이지입니다.
38페이지에 보시면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도 예산을 5억 3000 정도를 쓰셨는데요. 이게 보니까 내역에 소득조사 요원 인건비가 한 절반 정도 돼 있더라고요.
나머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게 아마 연차나 아니면 연차 사업으로 계속 아마 하시는 사업인 것 같은데 연연히 이거를 자료를 준비를 하실 때 소득 조사 요원의 인건비가 계속 들어가는 부분인가요?
아, 이 부분은 저희들이 품목별로 품목도 많고 그다음에 직접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기간제 인건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속 하시면서 해년마다 인건비가 늘어나는 사업인가요?
예, 해년마다 서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바로 뒷장인데요. 뒷장에도 농업 빅데이터 수집하는 데도 인건비가…….
그것도 똑같은…….
똑같은 건가요?
그러면 빅데이터를 수집을 하고 데이터를 만드는 데도 계속 인건비 수작업으로 지금 작업을 다 하시는데 그 사업을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데이터 수집을 하는데 이 부분도 우리 경영 파트에서 하는데 직접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이런 기간제 계약직 인건비들이 편성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원장님, 나중에 다시 한번 자세하게 여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호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농업기술원장의 제안 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 그리고 위원님의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2022회계연도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13시 58분)

5.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박홍재입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농촌진흥사업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비용 고소득 농업기술 혁신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전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세입은 기정예산보다 37억 6100만 원이 증액된 482억 5400만 원이며 세출은 기정 예산안보다 85억 2100만 원이 증액된 1022억 23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 예산을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세외 수입은 보조금 반환 수입금 등 1억 2700만 원이 증액된 5억 4800만 원이며 보조금은 국고보조사업 변경 내시에 따라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지원 등 6억 6900만 원이 증액된 447억 4000만 원입니다.
보존수입은 농촌지도기반 조성 사업에 2022년 국고 추가분 28억 등이 증액되어 29억 6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 예산의 주요 증감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액사업으로 농촌지도 기반 조성 사업의 2022년 국고 추가금 28억 원,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18억 1000만 원, 종자산업기반 구축 사업 2억 6000만 원 등을 증액하였으며 감액 사업은 유망 지역자원 관광상품 5000만 원 등을 감액하여 총 1022억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개괄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마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로 배부해 드린 사업별 설명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농업기술혁신 등 행복한 농업, 농촌 구현을 위한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홍재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 관계상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배부해 드린 추경예산안과 사업별설명서 그리고 검토보고서를 참고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무안 출신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1093페이지 한번 봐보시겠어요? 치유농업센터 구축사업 있잖아요.
예, 1093페이지요.
지금 치유농업센터 구축이 거기에서 일반운영비가 지금 삭감이 됐죠? 지금 추진 현황 한번 이야기해 보시겠습니까?
치유농업 관련…….
예, 치유농업.
금년도 본예산의 치유농업센터는 저희들이 지금 농업기술원 내에 설치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여기에 지금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군 센터 현지활동에 대한 여비를 저희들이 420만 원 지금 올려놓은 겁니다.
언제쯤 이게 준공이 될 거 같아요?
저희들이 지금 계획으로는 금년도부터 설계부터 들어가서 내년까지 2년 차 사업입니다.
제가 이 치유농업에 대해서 질문한 건 다른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 전남도에서 치유농장을 하고 있는 곳이 잘된 곳이 있습니까, 치유농장?
현재 치유농장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요?
지금 제가 정확한 숫자는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시군별로 저희들이 그동안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만 치유농장 관련해서 사업들을 지원을 해 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있죠?
그렇죠. 대부분 농가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체험이나 휴양마을 거기와 연계가 됩니까?
잘된 데는 일부 연계된 데도 있습니다.
몇 군데나 있어요, 그렇게 연계된 데가?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셨어요?
저희들이 별도로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이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이번 연수 기간에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그런 외국 사례를 보니까 치유농장을 지역에서 관리를 하면서 동물도 키우고, 또 텃밭도 가꾸고, 또 운동시설도 하면서 지금 보면 그래요.
우리가 어르신분들이 약간의 치매기만 있다 하더라도 전부 철장 속에 있는 요양원으로 보내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서적으로 조금 약간 부족한 우리 학생들이나 청소년들도 이상하게 몰아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텃밭도 가꾸고 동물도 키우면서 그런 시설들이 정말 필요하지 않느냐, 우리 전남도에서? 원래 개인적인 농가 주인한테 맡기는 것보다는 도 자체에서 어떤 국유지를 이용한다든가 그런 사업을 먼저 시범적으로 우리 도에서 추진하는 게 참 좋을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한번 진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예, 그건 100%, 저희들이 또 추진을 작년과 재작년도에 전남에 있는 치유지원센터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광주에도 치매 관련 지원센터가 있어서 저희들 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그동안 코로나 때지만 많은 분을 모시고 체험활동은 못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화순에 있는 치유농장과도 연결해서도 하고, 그다음에 저희 농업기술원 내에서도 텃밭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와서 체험을 하고 가시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이 저는 100% 공감을 하고 저희들이 그런 쪽으로 사업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남도 보면 치유정원, 치유수목원은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치유농장은 그렇게까지 활성화되지 않았어요.
예, 많지는 않지요.
전남도로 보면 각 지자체마다 보면 농촌체험마을도 있고 또 휴양마을도 있는데 활성화화가 안 돼요. 거기와 연계해서 어느 장소를 몇 군데를 정해서 제대로 치유농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구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냐고 물어보면 꼭 우리 강정일 위원님, 광양 출신 강정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원장님. 지금 예산서 1073페이지 보면 연구활동 지원 및 성과관리 부분이 있거든요. 이게 전액 도비 사업인데 자체 사업인데 상당히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지금 1074페이지를 보면 행사운영비에 그린&아그리텍 아시아 및 AI TECH 주관 사업비가 있거든요. 이게 행사 예산입니까? 아니면 이 예산의 성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최근에 스마트팜이라든지 디지털 농업 이런 4차 혁명 관련해서 AI 기반을 둔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국제 콘퍼런스입니다. 광주에 있는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장소는, 그래서 세계적으로 전문가들도 모시고 해서 또 광주·전남과 협업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해서 행사를 하려고 이번에 추경에 지금 올렸습니다.
행사 기간에 우리 도의원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해봤으면 좋겠는데 그날 우리 또 연찬회가 있어 가지고…….
8월 30일과 9월 1일, 아니 위원님들 오시면 저희들은 행사하는데 훨씬 더 행사가 돋보이고 성공적으로 개최를…….
그러니까요. 아쉬운 감이 좀 있는데요. 그리고 외빈 초청 여비가 2000만 원이 지금 계상이 돼 있는데요. 이게 어떤 외빈입니까? 이분들이 전문가들 초청하는 건가요?
이게 지금 그 위에 있는 행사와 관련돼 있는 사업입니까?
예, 같이 맞물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밑에 있는 개발기술 특허출원 및 등록 유지료 이것은 이 사업은 어떻습니까, 이 성격은?
그건 별도입니다. 그건 별도요.
그건 별도죠. 지금 우리 특허 출원하는 것이 얼마나 됩니까?
저희들이 숫자로 이야기하면 최근에 한 168건 정도.
168건에 이게 특허 출원도 하고 그다음에 그 168건에 대한 등록 유지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입니까, 이게?
예, 등록에 관련 행정 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요. 하여튼 스마트팜 관련해서 우리 농업기술원이 잘 준비를 해서 앞으로 우리 전남농업에 대혁신을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그 밑을 봐보면 지역특화 작목 R&D 인프라 구축 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 사업의 성격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역특화 품목은 국비 50%, 지방비 50% 해서 저희들이 4개 품목에 대해서 선정을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유자, 무화과, 흑염소, 커피 이렇게 4개 품목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런 연구개발 쪽의 사업비입니다.
지금 이 시설을 구축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구축된 사업들이 아까 그 4개 품목에 대해서 어떤 활용되는 그런 시설이다 그 말이죠?
예, 그런데 지금 이런 주로 연구소 내에 그걸 연구하고 있는 유자 같은 경우에 우리 과수연구소에서 이제 하기 때문에 그쪽에 시설장비라든지 관련된 시설을 지원해 주는 거고, 커피 같은 경우에는 보성에 있는 우리 차산업연구소에서 주로 하거든요.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커피 연구를 하려면 ICT 스마트 비닐 시설이 필요하다 그러면 거기 시설 내에 해주고 있고, 그다음에 또 공동연구가 대학과 필요하면 공동연구를 지원해 주기도 하고, 또 지역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라든지 선도 농가라든지 이런 데와 주로 같이 하는 연구개발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의 성격이 지금 기후변화로 생기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서 우리 지역의 특화 지수가 작물의 혁신을 위한 R&D 사업 아닙니까?
예, 커피 같은 경우 기후변화 되고, 그다음에 무화과 같은 경우도 아열대 작물 쪽에 속해 있기 때문에 지역특화 품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역에서 저희들이 다른 지역과 경쟁력에서 올라갈 수 있는 품목이 4가지의 품목을 우선적으로 저희도 우선 선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4가지가 경쟁력 있다 그 말입니까?
그러면 충분히 개발을 통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보급을 하면 농민들의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하여튼 이 부분도 잘 연구를 해서 많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093페이지, 유망 지역자원 관광상품화 이 사업이 5000만 원을 편성을 해 가지고 5000만 원 전액을 지금 이게 불용처리 했거든요. 이 이유가 뭡니까?
이 부분은 지역의 시범사업인데 반납이 돼서 이번에 올해 추경에 여기에서 삭감으로 저희들이 했습니다.
어떤 사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업을 이걸 시군에서 못 해서 지금 이게 반납을 합니까?
이게 균특사업이다 보니까요. 그 지역에서 하는 음식이라든지 그다음에 시설비, 최종적으로 이게 국비 사업이 들어간 부분이거든요. 국비에서 이게 최종적으로, 그러니까 가내시에서는 작년도에 내려왔는데 확정내시에서 빠져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이걸 이번 삭감으로 편성을 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게 시군에서 지금 사업을 포기했다면서요?
그런데 가내시 한 국비가 안 내려왔다는 게 말이 됩니까? 포기해서 지금 사업이 이게 불용처리 된 거잖아요?
금년도 사업인데 작년도에 가내시 내릴 때는 본예산에 저희들이 편성을 했다가 이 부분이 이제 최종적으로 확정이 못 돼서 그 지역 내에서 이 사업을 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와서 최종적으로는 확정내시 때는 이 사업이 삭감돼서 내려와서 이번 추경에 올린 겁니다.
하여튼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사업 대상을 선정하는 부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원장님 제가 간단히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 중국 양링에서 농업박람회 지금 개최하게 돼 있죠?
그런데 행사 기간과 기대효과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중국으로 지금 우리 전남 농산물들을 많이 판매를 하고 있고, 특히 그동안 우리 광주·전남 내에 중국 유학생들이 거의 1만여 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에 걸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저희 지역에 있는 농산물 가공 업체들이 여기 가서 홍보를 하게 되면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본예산에 여기에 관련된 예산이 이렇게 지금 일부 편성돼 있는데 우리 전남에 있는 업체들이 거기 참가해서 전시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부스 임대료가 빠져 있데요. 원장님, 알고 계십니까?
예, 이번에 보니까 추경에 제가 조금 더 챙겼어야 되는데 나중에 최종적으로 결정한 걸 보고 나니까 우리 기업체들이 우리 도내에 있는 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는 전시 부스 예산이 빠져서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주시면 예산은 전체 한 18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우리 전남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 부스 임대료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편성을 해주셨으면 우리 도내 업체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도 같이 노력하겠습니다만 원장님께서도 우리 추경에 그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증·삭감 조서를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은 농수산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홍재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2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6분 회의중지)
(14시 32분 계속개의)

6. 2022회계연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되는 결산 및 예산안 심사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6항 2022회계연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과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입니다.
먼저 저희 과학원 간부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부지부장 김원중 지부장입니다. (인사)
동부지부장 이경식 지부장입니다. (인사)
완도지원장 안병용입니다. (인사)
해남지원장 유병동입니다. (인사)
수산종자연구소장 이경우입니다. (인사)
여수지부장 박영남입니다. (인사)
장흥지원장 이기채입니다. (인사)
섬진강어류생태관장 조우현입니다. (인사)
해양수산과학관장 서명배입니다. (인사)
미래수산연구소장 김종기입니다. (인사)
목포지원장 양석우입니다. (인사)
영광지원장 김홍기입니다. (인사)
진도지원장 김형주입니다. (인사)
민물고기연구소장 박정욱입니다. (인사)
자원조성연구소장 서대철입니다. (인사)
이어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제안설명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전라남도 농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헌신적으로 임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양식기술과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여 미래전남의 선진도약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과학원이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을 결산하는 이 자리를 통해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내역입니다.
먼저 세입 결산 내용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 총규모는 142억 6500만 원이며, 4억 6200만 원 증가된 147억 2700만 원을 징수 결정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 결산 내용입니다.
예산현액 215억 6500만 원 중 207억 7200만 원을 집행했고 4억 9300만 원을 이월하였으며, 총 3억 원의 집행잔액은 불용되었습니다.
세입과 세출의 세부 내역은 별도로 배부해 드린 결산개요 설명서와 보조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불용액 발생 사업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불용액은 3억 원으로 이 중 국비는 800만 원이며, 도비는 2억 9200만 원입니다.
주요 불용액 내역은 우리 원 총괄 행정운영경비 2920만 원, 운영지원과 수산인 소통 네트워크 구성 운영 820만 원, 과학관, 과학관 전시해설 전문인력 보수 50만 원, 전시시설 유지관리 2450만 원, 목포지원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전환사업 2580만 원,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운영 1억 7600만 원, 낙지 자원 고밀도 양식시험 2860만 원, 진도지원 무척추동물 양식 기술개발 370만 원, 자원조성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어류양식 플랫폼 구축 350만 원 등 총 9개 부서 15개의 사업이 불용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불용액 발생은 공사·용역·물품 계약 및 행정운영경비의 집행잔액 발생, 국비 반납 등 부득이하게 집행되지 못한 예산이오나 앞으로는 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월사업입니다.
명시이월은 총 4억 9300만 원으로 운영지원과 전복양식단지 시설물 운영관리 3억 4300만 원, 목포지원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1억 5000만 원입니다.
사고이월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월액이 발생한 사유는 공사 장기소요로 연내 준공이 불가하고 해양수산부 사업계획 변경으로
자체예산이 부족함에 따라 장비구입이 불가하여 이월액이 발생하였으나 앞으로는 더욱 꼼꼼한 사업관리로 이월액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한 바와 같이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해 편성된 예산을 사업목적에 부합하도록 집행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위원님들 보시기에는 부족한 점도 많을 것입니다.
오늘 결산안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은 향후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해양수산과학원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충남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대체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정된 결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결산 자료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여수 출신 최동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우리 수산계에 후쿠시마 해양 오염수 방류 관련된 부분인데요.
그런데 보니까 우리가 수산물 안전성 검사 체계 구축을 서부지원은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전라남도가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데가 어디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곳이 영광원자력발전소 한빛원전 사무실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다음 주에 우리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하고 3개 기관이 MOU를 체결해서 적극적으로 안전검사에 강화토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여수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까?
지금 남해수산연구소는 현재 장비를 구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우리 동부 쪽이라든지 서부 목포지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부에는 아직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그러면 이것을 우리 1년 중에 지금 이것 구축해놓고 혹시 동식물 수시로 점검한 적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수시로 점검은 자체적으로는 못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민원인들이나 그 관계된 분들한테 의뢰를 받아서 저희들이 지금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56개 품종에 413건을 저희들이 검사를 해서 모두 적합판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검사를 하게 되면 그게 한 일주일 이상 걸리죠, 검사기간이?
그런데 이 앞전에 여수시에서도 그걸 안전센터 구축을 하기 위해서 공모사업을 전라남도에 요구했는데 거부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동부지부에 예를 들어서 우리 과학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축해 있으면 사실 여수시 자체에서 할 필요는 없죠? 그런데 그게 없으니까 예를 들어서 여수시가 적극적으로 동부를 커버하겠다고 나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필요하겠습니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동부지부에 있거든요, 분소가.
그런데 이제 보건환경원에서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수산을 대표하는 바다와 관련돼 있는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우리 과학원이라든지 국립수산과학원이라든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것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대비가.
그래서 여기에 보면 서부야 이렇게 구축을 어느 정도 했는데 우리 동부에서 이걸 무슨 대안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남해수산연구소에서 6월이면 장비구축이 완료가 된다니까요. 목포, 여수하고 수산품질관리원에서 지금 아마 감마핵종분석기를 각 1대씩을 구축해서 6월 말 완료 예정으로 지금 저희들이 파악했습니다.
우리가 구축한 것도 사실 꼭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먹거리하고 굉장히 밀접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를 들어서 회라든지 또 구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먹고 있는데 이것을 일반 우리 시민들한테, 국민들한테도 홍보를 해야 되고 ‘이상 없습니다’ 매일 체크해서 이런 것을 어떻게 보면 매일 아침에 조사해서 오후에 어떻게 보고할 상황에 다다르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검사가 예를 들어서 아직 그런 것들이 한 일주일이나 걸려서 결과가 나온다면 때로는 늦지 않습니까? 이미 먹어버린 음식에 대해서 결과를 내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관계되는 업종이라든가 그런 데서 이 후쿠시마 방류수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전 시군에 걸쳐서 검사를 해서 인터넷에 저희들이 열람하겠습니다. 안전할 수 있도록, 수시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하여간 우리 전라남도 과학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관심 있게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최동익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해양 쪽에는 가장 심각한 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입니다. 지금 방류가 되는 순간에 이게 문제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소비자들이 전부 다 모든 수산물에 대해서는 소비를 하지 않겠다고 다들 그러셨습니다.
그러다 보면 소비뿐만이 앞으로 아니라 우리 전남은 또 수출하는 품목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피해들이 막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금 해양수산과학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우리 어족자원 낙지라든가 전복이라든가 새조개라든가 여러 가지 품목들을 지금 양식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가 돼서는 절대 안 됩니다. 만에 하나 방류가 된다면 앞으로 양식 쪽의 어떤 어류만 먹지 일반 우리 바다에서 잡는 물고기들은 저희들이 먹지를 않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양식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해양과학원에서 전복이라든가 새조개라든가 기타 낙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양식 실험을 하고 연구를 하고 있고 지금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 결과 또 성과,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자연산 앞으로 어류라든가 패류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가 되면 불신을 하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저희들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거와는 별개로 우리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지금 현재 말씀하셨는데 전복은 저희들이 2019년도부터 또 다른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현재 지금 완도에서 해남하고 해서 킹전복이라든가 여러 가지 신품종을 시험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낙지는 저희들이 지금 신안이라든가 또 진도 쪽에서 수산업협동조합장님들하고 저희들이 같이 공동 연구해가지고 지금 낙지도 많은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새조개는 여수 미래수산연구소에서 종자 생산을 해가지고 앞으로 저희들이 전복 대체품종으로 지금 개발하기 위해서 앞으로, 지금 현재 종자 생산했는데 1㎜ 정도 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복 생산하는 어민들한테 저희들이 시험양식을 한번 해볼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앞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새조개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고소득 품목입니다.
우리 소비자들이 사먹기에도 비싸서 사먹지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양식 가능합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자연적으로는 양식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인공종자 생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느 정도 1㎜ 정도 컸기 때문에 돼가지고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험양식할 수 있도록 어민들에게 지원을 해 주려고 그럽니다. 가두리에서 채롱식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금 인위적인 양식을 할 수 있도록 그럴 계획입니다.
낙지는 지금 현재 종자 방류만 하고 있지 양식은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라든가 아까 새조개라든가 낙지라든가 또 다른 많은 품목들이 종자 방류만 되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양식 부분의 시험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품목들을 확대를 해서 보면 예산 자체가 너무 빈약합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들이 확보가 더 돼야 되고 적극적으로 앞으로는 이 부분에 사업비를 투여해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이게 실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광양 출신 강정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고생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제안설명 하시면서 세출예산 불용액 발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용액이 됐지만 앞으로도 불용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세출예산 불용액이 총 3억 원이고 그중에 국비가 800만 원이고 우리 자체사업 불용액이 약 2억 9200만 원 상당히 지금 국비사업보다는 우리가 자체사업에 대한 불용액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운영 불용액이 1억 7600만 원으로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게 보면 불용액이 발생한 원인을 보니까 이게 지금 현장점검을 하는 것을 줄이고 원격제어를 통해서 유지보수를 했기 때문에 지금 불용액이 생겼다고 그렇게 지금 여기 기록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그러면 어떻습니까? 원장님, 원격제어를 하는 것하고 현장점검을 하는 것하고 어떤 유지보수의 효과에 차이가 납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이 작년에 이것이 완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게 사후관리를 위해서 현장에를 가야 되는데 작년에 태풍하고 강풍 등 해상이 악화되는 바람에 점검을 많이 못 나가고 최소한의 원격제어시스템으로 인해서 기본적인 것만 이렇게 제어를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절감이 됐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게 지금 현장점검을 안 하고 원격제어를 해도 충분히 점검이 가능한가 그 부분을 여쭙는 겁니다.
예, 말씀하신 대로 단순한 유지보수 같은 경우는 원격제어를 해가지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고장이 난 것은 현장점검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아니면 원격제어로도 어느 정도 지금 그게 점검이 가능하다 그 말씀 아닌가요?
아니, 그런데 이것이 소모품이 많기 때문에, 해상에 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주로 파손이 많이 됩니다, 파도나 이런 데 인위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배를 타고 가서 교체작업을 해 줘야 됩니다, 이것을.
그러니까 그것은 이상이 있는 관측장비만 해당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현장에 가서 거의 그런 것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은 올해 1억 7600만 원 정도 불용처리됐으니까 다음에는 예산을 삭감을 하려고 했더니만 그게 그러면 안 된다 그 말이지 않습니까?
무조건 현장점검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 가서. 저희들도 작년에 집행이 발생 사유가 되어서 그런 점이 상당히 저도 애로사항으로 갖고 있습니다, 지금
아니, 그러면 현장 접근하는 것도 어렵고 또 위험하면 이게 원격제어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해는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무안 출신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1048페이지요.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기술지도선 운영비를 지금 한 2500만 원 정도 삭감을 했는데 예산…….
(「추경예산안…….」 하는 위원 있음)
아, 추경예산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해양수산과학원장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 그리고 위원님의 질의답변 등을 통해서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22회계연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4시 57분)

7. 2023년도 제1회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2023년도 제1회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겠습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입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72회 도의회 정례회를 맞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고견과 지혜를 주신 덕분에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해양수산과학원은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수산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며, 2023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세입은 기정예산보다 1억 7200만 원이 증액된 118억 2500만 원으로 1.48%가 증가했으며, 세출은 기정예산보다 19억 8500만 원이 증액된 178억 8200만 원으로 12.49%가 증가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16억 5300만 원보다 1억 7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외수입은 고수온·적조방제시스템 효과연구 2000만 원, 공공요금 환급금, 공공예금 이자수입 등 100만 원이 증액되어 총 2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청년어촌 정착지원 2700만 원,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1억 34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어업활동 지원 1000만 원이 감액된 총 1억 5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58억 9700만 원보다 19억 85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 내용을 말씀드리면 우선 국고보조사업은 청년어촌 정착지원사업 3200만 원,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1억 5000만 원,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 2억 6900만 원이 증액된 반면, 어업활동 지원사업 1200만 원, 수산정보화 장비구입 800만 원이 감액되어 총 4억 3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은 병성감정기관 운영 5000만 원, 전남 해역에 적합한 대형전복 생산성 연구 1억 원, 무척추동물시험장 시설관리 7500만 원, 연근해 수산자원조성 기술개발 7200만 원, 자원조성연구소 청사시설 유지관리 4억 2000만 원 등 총 22개 사업 9억 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본경비는 병성감정실험실 시설물 정비 9000만 원, 노후청사 유지보수 및 집기류 교체 6700만 원, 공공요금, 전시관 유지보수 1억 1000만 원, 공공요금, 유·무인매표기 구입 1억 1600만 원, 공공요금, 청사환경정비 6500만 원 등 총 14개 사업 6억 5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이번 추경예산은 국고보조사업 추가 교부와 도 자체사업 증액분을 반영한 것으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남은 의사일정도 보람차게 잘 마무리하시고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충남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시간입니다만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대체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배부해 드린 추경예산안과 사업별 설명서 그리고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무안 출신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48페이지요. 기술지도선 운영비가 2500만 원이 삭감이 됐는데 삭감 사유를 보면요, 2023년 선박 운영 및 유류 사용 계획 검토에 따른 예산절감이라고 했거든요.
유류 사용 계획 검토라는 것이 뭐인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2022년도 작년에 저희들이 혹시라도 도비가 안 설지 모르니까 국비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국비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적조예찰비를 유류비를 신청했는데 해양수산부에서 국비가 확정돼서 늦게 배정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비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도비는 삭감하는 겁니다.
그랬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온이 상당히 높아갈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적조현상도 많이 나타날 때고 그런 예찰활동은 잘 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차질 없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박 수리비 같은 것도 수리를 해서 안전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전에 우리가 기술지도선도 한 번씩 타보기도 하고 했는데 잘 되기는 하고 있는데 혹시 고장률이 있다든가 또 그리고 처우개선, 그분들이 배를 타고 다니면서 상당히 많이 고생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또 위로도 해 주고 충분한 지원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6척이 있는데 각 지원마다 수리비는 다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광양 출신 강정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제가 예산서를 쭉 보니까요, 기본경비가 편성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보면 국내여비, 공공요금, 그다음에 청사 유지관리비 이게 상대적으로 지금 많아요. 특히 국내여비 같은 경우에는 이게 본예산보다 추경에 더 많을 정도로 굉장히 지금 국내여비라든지 또 외국 출장여비가 지금 계상된 걸 봤는데 지금 하반기에 이렇게 많이 지금 국내여비가 많이 계상된 거 원인이 있습니까?
저희들 해양수산과학원이 늦게 이렇게 통합이 되다 보니까 국가기관에서 넘어갔지 않습니까, 지방자치단체로?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예산실에서는 본예산 대비로 항상 이렇게 예산을 세워지다 보니까 이것이 꼭 추경에 넘어가는 걸로 저희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본예산에 세워서 지금 출장도 다니고 그래야 되는데 이게 계속 추경에 이렇게 여비를 세우다 보면 일하는 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개선을 해나가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이게 꼭 예산을 적절하게 편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057페이지에 보면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에 방사능 분석장비 2식을 구축한다는 그런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이제 지원조건이 국비 50하고 도비 50, 50 대 50이거든요. 여기 자료에 보면 50 대 50으로 나와 있는데 그런데 지금 이게 국고보조금은 1억 5000이고 자체재원은 3억이에요. 그러면 이게 그 비율이 안 맞지 않습니까? 이 비율이 안 맞은데 그 원인이 뭡니까?
작년에 예산을 세워서 저희들이 했는데 올해 다시 예산을 세우면서 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50 대 50이 아니고요, 그러면 몇 대 몇인가요?
작년도 1억 5000만 원이 올해 2023년도로 명시이월 해가지고 넘어오는 바람에…….
그러니까 명시이월 됐잖아요. 그러면 1억 5000 명시이월 된 예산이 지금 도비입니까, 아니면 국비보조금입니까?
도비 50% 1억 5000입니다.
도비 1억 5000이에요?
예, 명시이월 된 것은.
그러니까 결국은 넘어와서 이월 지금 된 예산도 도비고 이번에 지금 편성된 예산도 도비잖아요? 그러면 이게 안 맞잖아요, 비율이.
죄송합니다. 작년에는 국비를 1억 5000을 올해 이월시켰습니다.
국비예요?
그러면 결국은 1억 5000이면 국비가 3억이고 자체예산이 1억 5000이면 그 비율이 또 안 맞잖아요?
위원님, 작년에 명시이월 된 예산 1억 5000만 원이 예산서에 명시가 안 돼 있다 보니까 이번에 지금 예산서에 편성을 하다 보니까 들어가게 된 겁니다.
그러면 비율이 맞아요?
예, 그렇습니다. 50 대 50으로…….
그런데 이렇게 이 자료만 봐서는 도 자체예산이 3억 원이고 국비보조금이 1억 5000으로 되니까 이게 비율이 안 맞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런 것도 자료를 꼼꼼하게 표시를 해서 저희들이 예산서 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우리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 지금 방사능 검사기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도 1억 5000 추가됐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 분석장비를 가지고 지금 수입품목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분석합니까, 특히 일본?
저희들이 지금 국내 것만 저희들이 하고요, 수입품에 대해서는 식약처에서 하는 것으로 지금 업무가 한계가 돼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한다고요?
우리가 지금 여기 심각한데 방사능 검사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국내 물고기를 하고 해외 특히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를 안 한다는 게…….
우리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어업인들이 생산된 것만 저희들이 유통단계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입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각 기관별로 업무가 한계가 딱 쳐있습니다.
이거 지금 그 소관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다는 얘기시죠?
이 부분이 방사능 검사가 지금 이번 시기에 특히 지금 원산지 특별점검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일본 수산물들이 앞전에 멍게라든가 특히 전복이라든가 이런 우리 전남도에서 생산하는 그런 수산물들이 많이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원산지 점검뿐만 아니라 이 방사능이 얼마나 있는지 지금 수입이 된 품목 후쿠시마 인근 지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방사능 검사를 해서 우리 절대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 안 된다는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업무 소관이 아니라고 하니까 보건환경연구원에 이 다음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추가질문 좀…….
추가질문? 우리 모정환 위원님 먼저 하시고, 모정환 위원님 함평 출신 먼저 하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사업설명서 7페이지를 보시면 저희 기술지도선이 저희 전남에 지금 6척이 있다고 하셨죠? 그런데 고흥지원에서 운영비를 2500만 원을 전액 삭감을 했어요. 이것은 무엇 때문에 그런가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고흥지원도 지금 도비를 같이 더블로 세웠습니다, 국비하고. 그런데 국비가 배정이 돼서 이왕이면 우리는 국비를 써야 되기 때문에 도비는 저희들이 반납하는 걸로 이번에 삭감을 넣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를 보시면요,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사업별 설명서입니다.
11페이지 마지막 부분 보면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이 있는데 여기가 2억 6951만 원이 순증이 됐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이 사업은 지금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으로 작년 연말에 국비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사업으로 신안 지도에 있는 저희들 자원조성연구소에 저희들이 열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공모사업이 정부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모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신다고요? 우리 강정일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간단한 거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 미래수산연구소 시설유지관리 예산 부분을 보면 발전기 과전압 차단기 설치 공사비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업비는 5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게 지금 비상발전기를 앞으로 정부에서 정기검사 대상을 확대해서 모든 자가용 발전기가 검사 대상이 돼서 지금 그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 얘기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서 과전압 차단기 설치 의무화가 돼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추가…….
우리 수산과학원에서는 지금 이게 비상발전기를 가동한 적이 있습니까?
순간 정전될 경우에 저희들이 지금 우리 연구소별로 비상발전기는 전부 갖추고는 있습니다. 기본적인 옛날의 구식 것을 가지고…….
그러니까 구식 거예요?
그러면 지금 바로 바꿔야 되지 않겠습니까? 해양수산과학원이 지금 중요한 연구기관인데 이게 정전이 된다든지 과부화가 걸려서 전원이 차단된다든지 했을 때 비상발전기가 지금 가동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장비가 구식이라 잘못되면 어쩌겠습니까? 빨리빨리 교체하십시오.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다 교체하겠습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까?
지금 500만 원 들어…….
아니요. 그거 말고 다른 비상발전기를 교체를 하면…….
2000만 원 정도 들어간 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2000만 원이면 뭐…….
저희들이 다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체를 해가지고…….
내년도 본예산에 저희들이 반영하겠습니다.
2차 추경하면 그때 하세요, 만약에 하면.
그래서 우리 연구하는데 이게 장애가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도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정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께서는 증·삭감 조서를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1회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추경예산안 의결은 농수산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충남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의 심사보고서 작성과 자구정리에 대해서는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36조에 의거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회의 시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개선·보완해 주시기 바라며 그 결과를 해당 위원님께 반드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기한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긴 시간 회의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고 심도있게 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산회)
접기
O 위원 아닌 출석의원
박형대
O 출석공무원
<농축산식품국>
국장 강효석
농업정책과장 윤재광
친환경농업과장 유덕규
식량원예과장 김영석
농식품유통과장 강성일
축산정책과장 박도환
동물방역과장 정대영
동물위생시험소장 전도현
종자관리소장 정원진
<농업기술원>
원장 박홍재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기술지원국장 박용철
운영지원과장 나영수
친환경농업연구소장 이진우
식량작물연구소장 김동관
원예연구소장 김희곤
차산업연구소장 고숙주
과수연구소장 조윤섭
곤충잠업연구소장 주경천
축산연구소장 정지영
농촌지원과장 박인구
기술보급과장 박관수
농업교육과장 강희상
자원경영과장 김도익
<해양수산과학원>
원장 김충남
남부지부장 김원중
동부지부장 이경식
서부지부장 신운용
운영지원과장 최종천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송원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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