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2회 [정례회] 1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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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3년 6월 2일(금) 10시 00분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
2.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른 전라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
4.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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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1.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박종원 의원 등 58명 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전남교육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기는 전라남도교육청 공문서 감축 조례안 등 5건의 의안 심사와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 발의하신 박종원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 출신 박종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조옥현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요. 의안번호 제413번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교직원과 전라남도 소속 학생의 학부모에게 교육과 관련된 법률상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3조에서는 적용범위를 규정하였고 안 제4조에서는 상담 범위를 규정했습니다.
안 제5조부터 제7조까지는 절차, 상담변호사 위촉, 상담료 지급에 관한 사항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법률상담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과 관련한 법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안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법률 복지 서비스가 강화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의안번호 제413호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2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최근 교육현장에서 각종 교육활동 분야의 법적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및 각급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폭넓은 무료법률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조례 제정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제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는 경우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례안 제정으로 도내 학생, 학부모님 그리고 교직원 분들의 법률적인 고충이 해소될 걸로 기대됩니다. 본 조례안을 발의해 주신 박종원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의견 없습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마는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5분)

2.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교육감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김정희 정책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김정희입니다.
존경하는 조옥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전남교육 발전을 위한 각별한 조언과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의안번호 제394호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를 확대·개편하여 기초자치단체와 교육협력체제 강화를 통해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운영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의 목적은 지역의 교육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며 기본계획 및 세부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의 기본계획 및 평가, 지정·재지정·해지를 심의할 수 있게 하여 기능을 강화하였고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장과 협의를 통해 교육협력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의안번호 제394호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5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인구 유출 등에 따른 지역소멸위기 및 지역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교육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로 교육과정 다양화 등 미래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조례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국장님, 혁신교육지구를 확대·개편하는 거잖아요.
여기에서 주요한 방안이랄까? 또 목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초자치단체와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거잖아요. 이걸 통해서 교육력도 제고하고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 이런 취지라고 생각하는데요.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나름대로 평가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렵니까?
우리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기존에 했던 성과를 보면 혁신교육지구의 성과가 공교육 혁신을 도모했고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공헌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지역 교육 문제를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했다는 데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고요.
조금 아쉬웠다는 것은 한계가 지역인구소멸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문제들에 교육 주체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다시 말하면 지역사회 전반적인 지역인사들하고도 함께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이 있었고요.
교육지원청과 시군 협력 필요성이 더 증대되고 있는데 이런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역할과 기능이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해서 말씀드립니다.
지역사회의 어떤 힘을 더욱더 모으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가 되고요. 저도 충분히 동감이 됩니다.
특히나 2022 개정 교육과정에도 지역사회와 교육의 협력체계를 강조를 많이 하고 있고 그리고 전남에서는 특히나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세우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전반적으로 잘되고 있는 겁니까? 교육혁신지구는 각 시군별로 보면 2억 또는 그 이상을 시군에서 전출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아주 잘되고 있는 데도 있고 또 재정 전출하는 수준에서 멈춘 데도 있고 이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더라도 전반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측면으로 보이고요. 다만 오늘 잠시 후에 결산심사를 할 건데 담양은 결산서에 보면 전입금이 없더라고요. 그건 어떤 경우입니까?
그 내용은 정확하게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했는데 아마 지자체와의 여러 가지 협력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모든 지역이 다 함께 참여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하고요. 특히나 저는 명칭에 있어서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교육지구를 더 발전시킨다는 차원에서 교육자치와 자치정신과 협력정신을 함께 이루겠다는 측면에서 저는 명칭에 있어서도 참 적당하다. 교육자치는 협력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함께 이것을 가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꼭 이걸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 나름대로는 2가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같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 조례를 진행된 과정 또는 조례가 제정된 이후에 시군과 이 부분을 좀 더 발전된 논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지자체 단체장님과 함께해야 될 여러 가지 몫이 있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하고 또 지속적으로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육청에서 적극적 의지가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군에서 화답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조례 제정 진행과정 또 제정 이후에 이런 사항들을 시군에 충분히 설명을 하고 단순히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이런 자치와 협력을 위해서 시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홍보도 더 강화하고 같이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교육자치협력지구에 있어서 중심은 교육입니다, 어떻든 간에. 그러면 교육전문가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행정기구 개편과정에서 제가 의견을 낸 적이 있는데 당시에 장학사를 감한 사항에서 주로 곡성의 경우가 미래교육재단에서 장학사를 1명을 거기서 감을 했거든요. 자칫 8명 정도가 그때 감이 됐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줄일 때 교육자치 관련된 부분에서 줄이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이것과 좀 연계해서 봤을 때 전담장학사가 충분히 이걸 지원 앞으로도 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지역청 또는 직속기관의 업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저희들이 했던 이유는 중복되는 일들을 이렇게 찾다 보니까 거기에서 줄였는데 저희들이 더 업무분석을 충분히 해서 저희들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런 데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그런 예를 들어서 영암교육지구 같은 경우는 미래형 선도지구를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도 장학사가 필요하겠다 해서 9월 1일 자로 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잠깐 계시고요. 교육국장님 그때 기억나시죠?
인턴장학사를 배치가 된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인턴장학사 배치는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지금 인턴들이 그대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에도 어떻게 됩니까?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께서 조직의 업무가 원활하게 되기 위한 적정 어떤 전문직 배치 이 문제를 꾸준하게 잘 제기해 주셨고요. 그런데 이게 참 저희들이 난감한 게 저희들도 과감하게 전문직종을 이번에 늘려보려고 했습니다. 늘려보려고 했더니 이게 정부 차원의 페널티가 상당히 있네요, 보니까. 그러니까 이게 전문직 정원에 대한 걸 자기들이 규정을 합니다, 교육부가. 그런데 지금 이미 정원 수를 사실은 초과한 상태입니다. 교원 정원하고 또 이게 맞물려가거든요.
그래서 기술적인 문제인데 일단 전문직 정원을 아까 정책국장님 말씀하셨는데 가장 조금 더 우리가 중장기적으로는 1년 정도 조직업무 전반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고 있거든요. 이 부분을 민선 4기 후반기 때 조금 더 정비할 필요는 있고 전체적으로는, 전문직 정원에 대해서는 이번에 위원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저 또한 이걸 적극적으로 해 보려고 했는데 정부와의 이야기 속에서 굉장히 이것 저희들이 나중에 다른 부분의 페널티가 염려되어서 절대 필수한 곳을 한 두 분 정도 이번에 한번, 조금 이것도 무리입니다. 이것도 과초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급성을 따지는 곳에 하고 조금 더 기술적으로 위원님들께서 이해하실 게 조금 더 자유로운 부분이 차라리 인턴이더라고요, 보니까. 인턴은 전문직 정원으로 안 잡아주니까 저기에서 정부,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절실한 쪽은 이렇게 풀어가려고 고민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교원 정원하고 연계하는 것과 그리고 정원이 교육부에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것은 제가 동의하기 어려운 면이 좀 있습니다. 전번에도 말씀드렸지마는 특히나 일반직 공무원은 늘어진 상황에서 교원 전문직은 또 감을 했지 않습니까, 그때?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드렸던 거고 이 자리에서 그걸 또 다시 논쟁하자는 차원은 아니고 환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교육자치협력지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육전문가가 중심지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 그렇게 해야만 시군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참여를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행정기구 개편과정에서 오히려 거기 교육자치협력지구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인턴장학사로 그냥 바꿔 버렸거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시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교육청이 이렇게 말만 적극적으로 한다지만 인력 운영에 있어서는 오히려 예전보다 소극적이다 그러면 누가 참여하겠습니까?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후로도 교육협력지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청이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을 안정적으로 배치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시군 지자체와 지금부터 더욱더 소통을 잘해서 이번에 조례 제정에 대한 의미도 설명을 충분히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좋은 의견 저희들이 귀담아듣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희 정책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이 예고되고 나서 반대 의견서가 제출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 교육청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반대 의견 저희도 참고했는데요. 보니까 염려했던 부분은 지자체 단체장님하고 예를 들어서 교육감님이 공동으로 권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하는데 저희들도 그 말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단, 여기 저희들 조례에는 교육감님의 권한과 책무에 대한 내용만 들어 있지 지자체 단체장님께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심사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마는 정책국장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29분)

3.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른 전라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른 전라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영수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박영수입니다.
의안번호 제395호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른 전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만 나이 원칙 및 기준 확립을 위한 행정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현행 조례를 일괄 정비하여 입법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6월 28일 행정기본법 시행에 따라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만’ 표시를 하지 않더라도 만 나이를 의미하므로 현행 4개의 조례에서 ‘만’ 표시를 삭제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의안번호 제395호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른 전라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7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 조례안은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라 현행 자치법규 나이에서 ‘만’ 표시를 삭제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례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행정국장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행정기본법 개정에 따른 전라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32분)

4.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교육감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박영수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박영수입니다.
의안번호 제396호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2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중요재산의 취득 및 처분에 대하여 의결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취득 33건, 처분 61건, 변경 1건으로 총 95건입니다.
먼저, 취득에 관한 건입니다. 무안 오룡지구 공동주택 순차적 건립에 따른 유입학생 배치를 위한 가칭 오룡고등학교 등 9건의 신축과 나주 금천면 석전리 혁신도시 일원 공동주택 건립으로 학생유입이 예상되어 매성중학교 부지매입 및 교사동 등 9건의 증축 그리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바둑고등학교 등 15교 개축 총 33건의 취득으로 토지 1필지 1만 4001㎡와 건물 37동 10만 9352㎡ 총 12만 3353㎡를 취득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처분에 관한 건입니다. 서창초·압해동초·노화북초 다목적 강당 신축 및 보성·장흥·진도지역 교직원 연립사택 증축, 그린 스마트미래학교 사업추진과 연계한 한국바둑고등학교 등 15교 개축을 위한 21건의 철거와 가칭 전남시청자미디어센터 신축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여수시에서 매각 요청한 구 여수여명학교 부지, 지역 청소년 및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 고취를 위한 지강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 부지 마련을 위해 화순군에서 매각 요청한 도곡중앙초등학교 교외부지, 우리 청이 보유하고 있는 폐교 중 향후 자체 활용 계획이 없어 매각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재투자하고자 여수 소라중앙초등학교 등 38교의 폐교를 매각하는 등 총 61건의 처분으로 토지 201필지 144만 7085㎡와 건물 260동 9만 6382㎡ 총 154만 3467㎡ 그리고 공작물 102식과 입목죽 637주를 각각 처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변경에 관한 건입니다. 당초 제367회 전라남도의회 심의 의결된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중 여수 여선중학교 다목적 강당 개축 계획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7조제4항제4호에 따른 면적 및 기준가격이 30% 이상 증되었기에 변경 계획을 수립하여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심사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안번호 제396호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16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공유재산 취득은 총 33건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총 15건이며, 학교 신축 2건은 가칭 오룡고등학교 및 가칭 황금초·중 통합운영 학교 신축이고 기타 창의융합교육관 신축 등 16건은 미래지향적 창의융합교육 공간구축, 다목적 강당 증개축, 연립사택 증축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공사 기간 동안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비책 마련에도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공유재산 처분은 총 61건입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을 위한 철거 15건, 폐교재산 매각 처분 38건과 기타 서창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을 위한 철거 등 8건으로 적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공유재산 변경은 여선중학교 다목적 강당 개축 건으로 건물 면적 및 사업 금액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권을 신청해 주십시오.
박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이번에 폐교 매각과 관련돼서 방금 설명했던 것처럼 38건을 지금 처분하신다고 그랬잖아요, 매각하신다고?
그러면 이제 우리 전남도의 자료를 보니까 현재 이번 매각이 진행이 되면 어느 정도, 몇 %가 매각이 되고 기존의 대부 활용이라든가,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아요.
현재 미활용 폐교가 83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받으면 매각 계획 공개해 가지고 매각 추진해서요. 하게 되면 거의 40개 정도로 많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예, 얼마 남지 않습니다.
기존에 처리 종결했던 거하고 그리고 지금 대부해서 활용하고 있는 거하고 미활용도 이번에 38개 하면 자료에 보니까 얼마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보존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그대로 추진할 것 같고요?
보통 매각을 하게 되면 우리가 기준일 공고 며칠을 하게 됩니까?
저희가 매각 계획 공고를 먼저 30일간…….
30일 이상인가요, 이하인가요?
30일간 저희가 주고 있습니다, 30일간.
그 이상이잖아요.
이상인가요?
30일 이상이면 꽤 많은 시간이에요, 어떻게 보면.
주민들 의견수렴도 하고, 그 기간 동안 필요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우리 폐교활용 정책 활용 방안에도 나와 있었고 항상 우리 도교육청에서 폐교를 우리 지역민들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또 어떤 전남형의 폐교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런 이야기들을 늘상 해오셨어요.
지금까지 매각한 것 중에 혹시 지역 주민 그런 정책이 아닌 외지인들이 이렇게 입찰해서 낙찰된 것도 많이 있었나요?
최근 2년 동안은 개인한테는 매각을 하지 않았고요.
개인한테는 매각…….
그전에는 아마 그런 사례 있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어떤 정책과 제도적 범위 내에서 한계가 좀 있어요. 정책을 보면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범위가 있어야 되는데 제도적 범위는 되어 있지 않고 또 정책은 좋은 것을 하겠다고 하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르는 지역 주민들의 불만 또 지자체하고 협력하겠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약간의 부족함이 결여돼 있었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장님 생각은 좀 어떠십니까?
저희가 매각 폐교 정책을 개인한테 그동안 매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조금 매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개인한테도 허용했는데 다만 이제 매각하게 되면 주민들 의견 수렴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폐교는 당초의 목적대로 지자체나 마을 주민들에게 또 공공의 목적으로 서비스로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기존에 2021년도, 2022년, 이렇게 2023년도 최근에 우리 폐교활용 정책도 잘한 시도 외 사례도 있지 않겠습니까?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또 거기에 어떤 하나의 행복한 공간의 장소로서 사용되고 있잖아요. 그러한 부분들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저는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런 게 있을 거예요.
이렇게 외지인들은 그냥 투자의 개념으로 시세 차익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이번에 38건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하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조금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셨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요. 그리고 어떤 그러한 것들을 공공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강화하고 그리고 매각이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면 유념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성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해남 박성재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강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화순군에서 매각 요청을 했다는 도곡중앙초등학교! 그러면 지강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매각 요청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군에서 매입…….
군에서 매입 요청을 했습니다.
화순군에서?
그러면 그 부지를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 부지는 화순군에서 하겠다, 그 부지가 화순군이냐는 이야기예요.
화순군에서 지강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을 위해서 그 폐교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가 군에다 매각을 하는 겁니다.
군에다?
그러니까 하순군에다 도곡중앙초등학교 매각을 해 가지고 화순군에서 지금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 부지 거기다 뭘…….
군에서 매입해서 추진을…….
거기에 양한묵 선생…….
사업을 할 겁니다.
지강 양한묵 선생은 해남 옥천인데? 그런데 화순군에서 자기들이 교육 차원에서 이렇게 양한묵 선생 뭘 기리겠다, 이런 뜻인가요?
옥천에서 태어나고요, 화순에서 활동은 주로 하셨습니다.
아, 옥천에서 태어나서 화순에서 활동을 해 가지고 화순에서도 이런 얼을 좀 기리자, 이렇게?
본가가 지금 해남 옥천에 있어요, 무궁화 동산 해 가지고. 많이…….
(「생가…….」하는 위원 있음)
그러니까 생가가! 그래가지고 거기서 잘 운영하고 있고 우리가 항상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는 우리 고장이거든요.
묘지는 지금 화순에 있답니다.
아, 묘지는?
생가는 옥천에 있고요, 묘지는 이제 화순에 있고…….
(장내 웃음)
(웃으며) 그래서 화순에서도 이렇게 하겠다? 해남 따라서 지금 해남 보고 하는 것 같은데 교육 차원에서! 여러 군데에서 이렇게 하면 좋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 차원에서도. 화순군에서 매입을 하겠다?
예,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교육 차원에서 해남에서 지금 우리 생가터에서 군에서 아주 충실하게 잘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 거기는 군에서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하니까…….
여기도 화순군에서 아마 추진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화순군에서 이렇게 사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 그래요. 아무튼 하면 좋은데 갑자기 여기에 나와서 내가, 내가 행사 때마다 가서 거기 인사를 드리고 하는데 그러네요.
잘 알겠습니다.
여러 군데에서 이렇게 해서 우리 정말 배우는 아이들이 우리 양한묵 선생의 기를 좀 많이 받아주시면 아주 좋죠.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셔도 됩니다.
방금 이 건과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우리가 폐교 재산을 매각할 때 이렇게 자치단체라든가 아니면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이 나중에 첨예하게 대립될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좀 더 역사성이든 아니면 정당성이든 좀 더 따져보시고 그렇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마는 행정국장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서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47분)

5.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교육감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황성환 부교육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옥현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도교육청이 제출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개략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 결산 개요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현액은 전년도 이월액의 1267억 원을 포함한 5조 7358억 원입니다. 세입 결산액은 예산현액의 101.1%인 5조 7431억 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예산현액의 96.9%인 5조 5566억 원입니다.
세계잉여금은 1864억 원으로 다음연도 이월액 1219억 원, 보조금 반납 예정액 5억 원, 순세계잉여금 638억 8000만 원입니다.
다음연도 이월액은 총 1219억 원으로 명시이월 133억 원, 사고이월 39억 원, 계속비이월 1047억 원이며 이월률은 예산현액 대비 2.1%입니다.
다음은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액은 112억 원이며 사용 결정액은 87억 원입니다. 지출액은 79억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 결산 내용입니다.
전라남도교직원주택임차지원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210억 원이며 평화통일교육 및 남북교육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치한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3억 원입니다.
폐교재산매각대금관리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137억 원이며,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8709억 원이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연도 말 현재액은 4228억 원입니다.
다음은 재무제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무제표는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재정적인 측면의 결산보고서이며 우리 도교육청의 2022년도 말 재정상태는 자산총계 7조 5951억 원, 부채총계 485억 원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액은 7조 5466억 원입니다.
또한 2022년도 재정운용 결과는 수익총계 5조 6992억 원, 비용총계 4조 3108억 원으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면 운영 차액은 1조 3884억 원입니다.
본 결산 내용에 대하여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전라남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결산서 및 증빙서류를 검사받았습니다.
재무제표는 지방회계법 제16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인회계사의 검토의견을 첨부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다 자세한 내용 설명은 행정국장으로 하여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박영수 행정국장 나오셔서 결산 개요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박영수입니다.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개요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결산 총괄, 세입 결산, 세출 결산, 다음연도 이월비 현황, 채권·채무액 조서, 재산·물품 증감 및 현재액, 기금 결산, 재무제표 순입니다.
1쪽입니다. 세입·세출 결산 총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 결산액은 5조 7431억 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5조 5566억 원이며, 세계잉여금은 1864억 원입니다. 세계잉여금 내역은 다음연도 이월액 1219억 9000만 원, 보조금 반납 예정액 5억 4000만 원, 순세계잉여금 638억 8000만 원입니다.
2쪽, 세입 결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징수 결정액은 세입예산 현액의 100.1%인 5조 7431억 5000만 원이며 수납액은 징수 결정액의 100%인 5조 7431억 원입니다. 불납 결손액은 188만 원으로 구 춘양초월평분교장 토지임대료 건입니다. 미수납액은 5382만 원으로 그 외 수입 4건 4072만 원, 지난연도 수입 3건 1309만 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관별 세입 결산 내역은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 세출 결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이월사업비를 포함한 세출예산 현액은 5조 7358억 원이며 결산액은 예산현액 대비 96.9%인 5조 5566억 원이며 다음연도 이월액은 예산현액의 2.1%인 1219억 9000만 원이고 집행잔액은 예산현액의 1%인 572억 원입니다.
정책사업별 세출 결산 내역은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 주요 사업별 집행잔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은 총 572억 원으로 인적자원 운용에서 25억 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91억 원, 교육복지 17억 원입니다. 그리고 보건·급식에서 21억 원, 학교재정지원관리 5억 원, 학교시설 여건개선 84억 원, 평생교육 4억 원, 교육행정일반 25억 원, 기관운영 19억 원, 예비비 및 기타 35억 원, 인건비 241억 원입니다.
7쪽, 예비비 지출 내역입니다. 예산액은 112억 원이며 사용 결정액은 87억 원, 지출액은 79억 원입니다.
다음은 이월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월사업비는 모두 1219억 원으로 명시이월비 133억 원, 사고이월비 39억 원, 계속비 이월비는 1047억 원이며 이월률은 2.13%입니다.
8쪽, 채권채무액 조서입니다. 2022년도 말 현재 채권액은 국고대여 장학금, 교총 대여금 및 주택임차기금으로 전년도보다 85억 원이 감액된 740억 원이며 2022년도 말 현재 채무액은 BTL 416억 7000만 원입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 증감 및 현재액은 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 기금 결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교직원주택임차지원기금의 2022년도 말 기금 규모는 210억 원이며, 평화통일교육 및 남북교육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치한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3억 원입니다. 폐교재산매각대금관리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137억 원입니다.
10쪽입니다.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8709억 원이며 교육재정 안정화를 목적으로 설치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2022년도 말 현재액은 4228억 원입니다.
11쪽입니다. 9번 재무제표는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재정적인 측면의 결산보고서이며 우리 도교육청의 2022년도 말 재정 상태는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으로 순자산은 7조 5466억 원입니다. 또한 2022년도 재정운영 결과는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것으로 운영 차액은 1조 3884억 원입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개요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수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안번호 제397호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과 개요 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먼저 세입예산 편성에 대한 검토입니다. 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지방재정법 제34조의 예산 총계주의 원칙에 따라 한 회계연도의 모든 수입을 세입으로 하고 모든 지출을 세출로 하며 세입과 세출은 모두 예산에 편입하여 편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5조 7431억 원이며, 세입예산 현액은 5조 7358억 원으로 73억 원의 세입 재원이 예산에 편입되지 않았는 바, 이는 정리 추경 이후 초과 수입이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세입예산에 편성하기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자체 수입은 예측이 가능한 상황에서 세입 재원별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세입 추계가 되도록 관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30쪽, 이월사업비 최소화에 대한 검토입니다. 2022회계연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이월사업비는 총 예산현액 대비 2.1%인 1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억 원 감소하였습니다. 명시이월액과 사고이월액은 감소하였으나 계속비 이월액은 전년 대비 289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계속비 이월은 지방의회의 의결을 통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고이월보다는 더 나은 제도라고 볼 수 있으나 이 또한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의 예외 사항이므로 가능한 한 당해연도에 편성한 예산은 당해연도에 집행을 완료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33쪽 추경 증액사업에 대한 검토입니다. 추경을 통해 예산을 증액한 사업 중 예산 집행 결과 불용액이 추경 증액분보다 많이 발생한 사업은 총 66개 사업으로 약 54억 원의 불용액이 발생되었습니다. 이는 계약제 교원, 교육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등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바, 소요액 추계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추경 증액분보다 불용액이 더 많이 발생하는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41쪽,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에 대한 검토입니다. 2022년 전라남도교육청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실구매 비율은 0.62%로 우선구매비율 1%에 미달되었으며 최근 5년간 우선구매비율을 준수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각급 학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이 낮음에 따라 도교육청 전체 비율을 충족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학교장 및 계약 담당자 등에 대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인식제고 및 구매방법 교육 등을 통해 우선구매비율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성근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20분 이내로 질의하여 주시고 필요한 경우 보충질의 시간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어제도 교육감님이라든가 지사님께서 말씀하다시피 세수가 상당히 걷히기 힘들다고 해 가지고 참 걱정들을 많이 해요. 그런데 우리가 세입·세출에 봤을 때 우리가 지금 현재 이자소득을 보면 이자소득에 대한 것은 명확하게 기재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서민경제라든가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봤을 때 이자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데 우리 예산서에서는 그 부분이 좀 빠져 있는데 이자소득에 대해서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실랍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2년도 작년에 예금 이자 수입은 153억 원을 저희가 수납을 했습니다.
우리 도교육청에 대한 이자소득이 153억인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치를 해놨을 때 금리 변동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자 금리 변동 말고 그냥 세팅을 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정기예금을 저희가 금고가 농협이거든요. 이건 금리가 변동금리로 적용해서요.
그런데 변동금리를 한다고 해도 예를 들어서 3개월 분, 6개월 분, 1년 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수입이 세입을 이자소득에서 많이 찾을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을 놓쳤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본 위원 생각이 틀릴까요?
저희가 정기예금을 6개월, 1년 단위로 장기로 예치, 잔액 추이를 봐 가지고 여러 금액을 나눠가지고 예치를 합니다, 또 급하게 소요될 금액이 필요하면 해야 하니까. 저희가 예금은 가입 시기 금리에 맞춰 가지고 6개월간 예치한다든지 1년 동안 예치를 해서 수입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농협에 했을 때 금리를 몇 %로 해가지고 이자소득을 하죠?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그런데요. 저희가 금고 약정 계약 시 금고 은행의 금리를 말씀드리는 것은 농협 영업상 비밀이 있어서 비공개해야 됩니다.
비밀이 아니라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기업이 됐든 개인이 됐든 이자는 몇 % 같은 것이 전부 다 표시가 돼 있거든요, 공개가 돼 있고. 그런데 영업상 비밀은 아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농협에 많은 것을 예치를 해놓은 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전체적인 금액을 예치했을 때 이자 소득이 들어가게 되면 상당히 우리 도교육청에서 세입이 상당히 늘어날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한번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위원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금리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농협하고 수시로 얘기를 해서 저희가 금액을 이자수입을 많이 저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지금 상당히 우리 상공인들이라든가 개인 사업하는 사람들이 이자 때문에 다들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막대한 금액을 예치해 놓고도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결산서에 보더라도 결산서에서도 그것을 지적이라든가 대책을 논의 안 해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도교육청이 됐든 도청이 됐든 간에 금리 이자소득에 대한 것도 상당히 세밀하게 앞으로 해 나갔으면 좋을 것 같고요.
다른 건 또 하나 하는 건데 우리가 지금 학교 물품위원회라고 있어요. 여기 전부 다 이제 교육장님들도 오시고 기관장님들도 오시고 그랬는데 물품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있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교장선생님하고 행정실장님들은 제외가 돼 있는데 학교에서 물품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하는데 뭐가 염려가 되냐면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어떤 물품을 좋은 것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한테 지급하려고 하는데 그 물품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을 했을 때 만약에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교육자 생활을 많이 한 교장선생님이라든가 행정실장님들이 상당히 지식이 많을 건데 어떻게 지식이 많은 사람을 배제를 시켰는지 그것이 좀 의문되거든요.
그것도 행정국장님께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것이 물품선정위원회인데요. 저희가 취지가 관리자나 특정인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 공정하게 직원들이라든지 외부인들이 참여해 가지고 물품을 선정하기 위한 제도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관리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건 좋아요. 투명하고 공정한 건 좋지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일정한 금액을 가지고 물품을 했을 때 물품이, 제가 이렇게 교육위원회를 하다 보니까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이 부분을 정당한 돈을 주고 좋은 제품을 구매를 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전달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다 오픈시켜버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현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투명성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납품할 업체들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물품위원회 명단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똑같은 돈을 주는데 정말 좋은 것을 구매를 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되고 또 우리 도교육청에도 내가 전체적으로 하나 또 주문하고 싶은 건데 학교에다가 했을 때 지금 계속 학교장들한테 예산을 내려보내버려요.
그러면 학교장들이라든가 행정실장들의 일이 많아지는데 도교육청 본청 자체에서 좋은 제품을 구매해 가지고, 저는 일괄로 좀 이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공동구매 했을 때에도 정말 이렇게 좋은 제품을 선정해 가지고 우리가 DC를 받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학교에 다 내려보내니까 정말 이렇게 일선에 있는 교장선생님들이라든가 행정실장님들께서는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거기에 대해서 막 파고들어 가지고 좋은 것을 구매를 하는데 그렇지 않는 학교장들이라든가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A급 정도의 제품이 학교에 들어가리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가보면 C급, D급이에요. 그러면 결국 누가 손해를 보냐? 학생들이 손해 보는 거예요.
예산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누누이 얘기했지만 공립하고 사립 부분에서도 사립에 대한 시설비 같은 것을 지금 다 금액으로만 내보내는데 그랬을 때 그 금액을 가지고 시설을 해 가지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 생활을 해야 되는데 몇몇 사립학교들이 문제 있는 사립학교들은 예를 들어 10억을 주면 5억이 사라져버린다는 얘기가 지금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아무리 감사를 하든 어쩌든 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법은 있는데 그것이 교육법에 대해서 안 된다고만 얘기하는데 그럼 강화를 해 가지고 정말 학생들을 위한 우리 정책, 학생들을 위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따른 것은 좀 많이 빠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시설을 해놓고도 안전사고도 나고 그다음에 시설해 놓고 이것을 보통 10년을 써야 되는데 3년, 4년 썼는데 다시 하자가 나버린다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있어요.
위원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물품에 대한 교육청이나 여기서 일괄구매, 공동구매 하는 방법은 제가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세상은 다 투명하잖아요.
교육감님도 투명성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이 모두가 불미스러운 일 없게끔 다 할 수 있는 교육까지 다되고 서약까지 다 하잖아요.
지금 세대에서 그런 것을 잘못될 직원이 없을 거라고 보는데, 또 하나는 또 행정과장님한테 다시 질의하는데 최근에 보면 우리가 체육관에 보면 안전사고가 났었잖아요.
정말 제가 보면 시설과에 보면 우리 젊은 인력 확충이 정말 필요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감리까지도 이렇게 다 외주를 주지만 그래도 관심 있는 것은 우리 도교육청에서 책임져야 되거든요. 교육감님이 책임져야 돼요.
어떠한 사고 나면 공사업체라든가 다른 사람은 다 빠져나가요. 결국은 불미스러운 것은 전체적으로는 교육감님 책임으로 다 돌려지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안이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우리 시설직의 전문 인력들을 좀 양성해 가지고 많이 배치를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을 깊이 논의해 가지고 시행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이번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전체 직무, 우리 지금 용역을 줘서 진단을 하게 되면 시설 부분도 직원이 더 필요하면 그때 가서 저희가 또 늘리는 방안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봐서는 상당히 저도 11대도 해보고 12대도 교육위원 해봤는데 시설과의 인력 같은 것은 전문인력으로 많이 양성을 해 가지고 해야 될 것 같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그리고 지금 이것은 교육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학폭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커요. 이 학폭에 대한 문제점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담임선생님하고 교장선생님이 해서 해결하지 마라고 하십시오.
얘기했잖아요. 변호사, 여수에 지금 변호사 배정 안 해놨죠, 전문변호사?
지금 변호사는 없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여수, 순천, 광양, 목포, 나주 이런 정도는 변호사 배치하세요. 변호사 배치해 가지고 학폭 부분은 법적으로 하세요. 말도 안 되데요. 옛날에는 이렇게 사과해 가지고 끝나고 그랬는데 지금 부모들이, 애들 싸움에 부모들까지 해 가지고 법을 다 좋아해 가지고 큰일 났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없는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 그 일 잘못 보면 피해는 고스란히 또 학생들이 봐요. 또 중개역할을 했는데 중개역할이 안 되면 또 더 싸움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정말 이렇게 능력 있는 변호사들을 다 배치해 가지고 교육은 교육위에서 하고 그런 사건은 사건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좀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존경하는 우리 최무경 위원님 고견을 잘 한번 검토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 구례교육장님하고 영암교육장님 나오셨습니까?
(「예, 나왔습니다. 」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발언대로, 구례부터 한번…….
구례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구례교육장 강수원입니다.
교육장님 임기가 지금 어느 정도 되셨죠?
제가 8월 31일에 끝납니다.
교육장 맡은 임기는요?
그러죠?
보통 2년인데 1년이었더라고요.
교육장님께서 1년 동안 구례교육장으로서 했을 때 혹시 업적이라든가 그런 거 있나요?
제가 지금 우리 구례교육에 새로운 교육제도를 도입한 것은 발명 콘서트를 했어요, 2주 동안. 그리고 발명 동아리를 지금 1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명특허 캠프 운영을 7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좋은 결과치로 특허 출원으로 아마 맺을 것 같습니다.
지금 구례 학생 수가 몇 명이나 되죠? O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강 수 원
구례가 지금 약 1500 정도 됩니다. O 위원 최 무 경
앞으로는 구례는 제가 봤을 때 학생 수가 몇 명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숫자를 숙지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제가 두 분을 모시려고 하냐 하면 교육장 역할이 상당히 커요. 여기에 다른 분들도 다 공통적이겠지만 교육장님들이라든가 직속기관장들이 그 지역에 잘해야지만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이 위상이 올라가고 교육감도 상당히 능력 있는 교육감으로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제 끝나는 마당이니까 제가 이렇게 모셨지 처음에도 제가 발언대에 모시려고 했는데 정말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이라든가 교육감들께서 본인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전남교육이라든가 정말 교육에 대해서 업적을 남겼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조옥현, 부위원장 김진남과 사회교대)
내가 이렇게 일반 교장으로 퇴임한 것도 아니고 교육장까지 하고 직속기관장까지 했을 때의 사명감, 업적 정도는 남겨야 된다고 봅니다. 왜 그 얘기를 하냐면 그 정도로 열심히 좀 해달라는 의미거든요.
우리 전남만의 교육이 저도 김대중 교육감님하고도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전남만의 교육 방법이 있다고 보거든요. 굳이 경쟁사회 아니더라도 행복한 교육을 해 가지고 미래에 정말 유능한 인재들이 충분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일 일선에서 서포트해야 될 것이 교육장님들하고 직속기관장님이더라고요.
그러니까 방금 여기에 몇 가지를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에 있는 분들도 다들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교육장으로, 본인이 직속기관장으로 있을 때 정말 획기적인 업적을 남길 수 있게끔 하면 아마 평생 보람으로 삼고 교육자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한마디 더 말씀드릴랍니다.
말씀하세요.
제가 학교 교장을 8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8년 하는 동안에 제 나름대로 업적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제가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아시죠? 그 학교에서 최초로 발명특허 특성화학교를 운영하면서 특허를 55건을 학생들 지도해 가지고 했고요. 그다음에 학과개편 제가 학과 재구조화를 제일 먼저 시도를 해서 스마트팜과 전라남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제가요. 그다음에 반려동물과 전라남도 최초로 또 만들었고요.
거기에 기계과를 우리가 포스코에다 맞춰야겠다 해서 제철기계과로 이렇게 교육과정을 바꾸고요. 하면서 우리가 거기 학교에서 제가 4개 과, 거기에 시범학과 하나 더 해서 8학급 이렇게 해서 학교를 싹 제가 바꿔 나갔습니다.
교육장님! 그것은 교장 재임 시절에 했던 건데 교장은 한 학교의 경영자예요. 그렇지만 교육장은 한 학교가 아닌 그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자이거든요. 그런 것을 좀 말씀드립니다.
제가 구례교육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년이 좀 짧아서 그런데요. 나름대로는 제가 최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영암교육…….
영암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도 올 8월에 퇴임이시죠?
두 분이 8월에 퇴임이기 때문에 제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서 교직 생활을 지금까지 한 거하고 교육장으로서 지역을 이렇게 리드하는 것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해 주십시오.
. 임기가 6개월 정도는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로 저희 영암교육청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역의 인사와 예산, 감사, 교육과정 그리고 모든 면에서 특색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교육혁신 자치모델을 구축하려는 것이 미래교육선도지구의 목표입니다.
거기에 제가 1년 정도 교육장을 해보면서 지방자치와 버금가는 교육자치가 완성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선도지구가 성공했을 때 우리 전남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응모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지금 그런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교육장을 공모해 가지고 2년 플러스 1년 해 가지고 전국에 내세울 수 있는 또 지역 소멸을 예방하고 선도할 수 있는 이런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가 학교로 나가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해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기관·사회단체하고 긴밀한 협력을 수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학교와 공감, 소통을 통해 가지고 작은 목소리까지도 이렇게 귀를 기울여 가지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가지고 학교를 지원하는 그래서 지역 교육생태계가 함께하는 이런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했을 때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 또 그 지자체가 발전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재임 기간에 군수님하고 티타임은 자주 갖습니까?
자주 가져요?
그것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지자체장하고의 관계가 좋아야지만 지금 우리가 우리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주지만 그 이상 또 필요한 예산 같은 건 지자체들도 많이, 예산의 5%까지는 교육에 쓸 수 있어 가지고 지자체장들이 정말 훌륭하신 분들은 교육 예산을 계속 올리면서도 효과적으로 좀 쓰게끔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교육장님들께서 지자체장들하고 티타임도 자주 갖고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매달,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조찬을 가져가지고 지역 현안 같은 것을 전달을 해 가지고 투자하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협업이 저는 상당히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죽어라고 한다고 해도 지자체에서 안 움직이면 그것도 교육은 전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을 여기 있는 교육장님들께서라든가 직속기관장들께서도 지자체장들하고 최소한의 수시로 티타임도 갖고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조찬 모임을 해 가지고 지역의 현안 같은 것을 같이 풀어나갈 수 있다 보면 결국은 교육이 나빠가지고 떠나는 것이 우리 여수였었거든요. 그것을 아직까지 개선을 못 하고 있어요.
교육이 제대로 되면 인구 유입도 됩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정말 뭐랄까? 좋은 곳, 객지에 가지 않고 부모 밑에서도 이렇게 학업을 할 수 있는 데더라고요. 그러니까 지자체에서도 그 교육에 대해서 엄청나게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도교육청하고 같이 이렇게 학생들을 케어를 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잘하고 계신다니까 그리고 또 6개월 남았는데도 그걸 좋은 제도로 해 가지고 그만둔다니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우승희 군수님이 상당히 훌륭하신 분이니까요. 그분이 교육에 대해서도 상당히 미래의 비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렇게 교육장님께서 뭐 요구하거나 같이 하자고 그러면 하나 얻을 것 2개, 3개 해 가지고 결국은 학생들이 이득이 갈 수 있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방금 말씀하셨지만 지금 우리 11대 때는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네 분의 도의원께서 지자체장을 하셨는데 우승희 군수님하고 구복규 군수님, 김한종 군수님, 이상철 군수님 다 훌륭하신 분들이 지역에서 잘하고 계세요.
여기에 있는 거기에 몸담고 있는 교육장님들이라든가 직속기관장들께서는 잘 찾아가 가지고 얘기를 하면 방금 말씀하다시피 하나 얻을 것 두세 개 얻어가지고 지역교육 발전이 상당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시장을 모시지 마세요. 모시지 말고 써먹으세요. 모시면 안 됩니다. 교육을 위해서 써먹으세요. 선출직은 써먹으라고 선출직 시켜놨지 막 모시라고 한 것 아니거든요.
교육에 대해서 일 안 하면 학부모님들 선동해 가지고 이런 지자체장 안 된다고 얘기를 하세요. 제일 먼저 교육이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야 경제도 살고 인구도 유입되고 인구 ‘절벽 절벽’ 얘기하는데 잘하면 늘어납니다.
지금 우리 전남에서도 전부 다 인구가 자꾸 빠져나가는데 한 군데는 늘어나고 있잖아요. 순천은 잘하고 계세요. 순천 잘하고 있으니까 잘한 것은 본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전체적으로 우리 교육장님들이라든가 직속기관장님들이 일선에 있는 학교장들께서만 해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지자체하고 같이 협업해 가지고 같이 이렇게 협동하는 교육을 하면 우리 전남은 전남만의 교육 모델이 생길 거라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해 주시면 김대중 교육감님께서도 힘이 나시고 그러니까, 그리고 우리 교육위원들도 상당히 보람이 있으니까요. 저희가 회피하는 건 아니지만 여기 계신 분들께서 한 발자국 더 뛰어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박현숙 위원입니다.
다들 우리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서 고생들 많으십니다. 그리고 또 더 좋은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서로 말씀 나눈 것 같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최무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먼저 우리 영암교육장님, 그렇게 지자체와 잘 소통하고 계셔서 칭찬드리고 싶고요. 또한 우리 장성교육장님께서도 잘하고 계셔서 또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창의융합관 교육을 위해서 지자체장님을 설득해서 같이 1박 연수를 가서 직접 다 돌아보시니까 조금 담았던 걸 더 크게 담으셔 가지고 오히려 더 교육장님보다 더 욕심을 내시더라고요. 아, 기왕에 하면서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 좀 더 지자체에 더 어떤 요구를 좀 해야 되겠다. 도에도 더 요구해서 우리도 서울 못지 않게끔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수시로 그렇게 두드리시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고 또 덧붙여서 우리 순천교육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책을 찾아보니까 불용률에 순천시와 이렇게 협업이 안 돼서 불용률이 높은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순천교육장님 잠깐만, 김진남 부위원장님…….
순천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교육장 임종윤입니다.
교육장님께서 고교 학점제 대비 교육 협력에 대해 지난 4월 20일 협의회를 개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보도자료를 통해서 제가 잠깐 살펴봤는데요, 교육장님께서 고교 학점제 안정적 도입 및 선도지구 사업의 성패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력에 달려 있다며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넘나들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이렇게 적혀 있어요. 맞습니까?
결산서 329페이지 이제 결산서를 살펴보니 우리 순천교육지원청에서 교육협력 불용률이 65%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단순히 불용 사유가 보니까 순천시의 일정 조율이 어려움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런 것들은 순천시와 어떤 협업이 잘 안 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염려가 돼서 교육장님의 의견을 한번, 어떤 사항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65%라고 그러는데 그럴 수가 없고요. 저희들 전체의 불용률이 0.6%인데 순천시에서는 저희들이 교육경비로 지원받는 게 70억 한 4000∼5000만 원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특정 분야의 어떤 부분이 그런 것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가 자세한 것은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책자에 그렇게 적혀 있어서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의 일정 조율이 어려운 관계로 교육행정협의회…….
아, 그 부분은요, 뭐냐 하면 저희들하고 정례적으로 순천시하고 시장님하고도 이렇게 만남의 시간을 갖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저희들이 한 번밖에 못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순천만정원박람회 때문에 우리 시장님께서 거의 시간이 없으셔요. 요즘에 행사에 가봐도 시장님이 참석을 못 하시고 그러는데 그 사업비가 아마 이를테면 1000만 원이었다면 아마 그것의 65%가 쓰이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저희들이 자주 만나지는 않더라도 가끔씩은 만납니다마는 서로 마음이 통해서 또 어느 지방자치단체장님보다 교육에 대해서 관심과 그다음 지원 이런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순천만정원박람회에 많은 예산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교육청의 학교에 유·초·중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액수도 오히려 감액되지 않고 증액되어서, 작년보다, 그렇게 했다는 것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저는 책자 보고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렸고요. 특히 우리 순천에는 진로·진학 주요 교육정책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럴수록 지자체장님과 협업이 잘 돼야 한다는 염려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아무튼 지역과 함께 넘나들며 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우리 교육 환경을 위해서 특별히 순천은 노력을 해 주시면 진로·진학 관계에도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뜻 받들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과보고서 149페이지인데 혹시 성과보고서 있으십니까? 그걸 보다 보니까 이제 성과지표에 학부모회 구성률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니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순천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 성과지표에 대해서 학부모회 구성률 이거 담당 과장님 어떤 담당 과장님이실까요?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교육자치과장 김여선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아주 학부모님들 중요한 걸 맡아서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요, 저도 학부모회 회장도 해봤고 여러 가지 학부모회 활동을 해본 위원으로서 굉장히 학부모회 어떤 활동의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부모회 구성 구체적인 달성도를 평가한 타당한 지표인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학부모회 구성은 대체적으로 모든 학교가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의무화 되어 있기도 하고 해서 성과지표를 그렇지 않아도 지금 변경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너무 일상적인 거고 보면 어떤 성과지표가 내실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보면 여기에 저소득층 정보화 지원 수혜율, 저소득층 자녀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율 이런 것들은, 특히 저소득층 정보화 지원 수혜율 같은 경우는 신청만 해도 되는 것들이고 이런데 이런 걸 지표로 해가지고 과연 어떤 구체적인 달성도 평가하기가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자체 계획에 의해 100% 달성할 수밖에 없는 지표보다는 목표치를 또 성과 지향성을 잘 갖춘 지표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고요. 이런 것들 목표치를 과도하게 추가 달성한 지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분석해서 다시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근에는 아버지 학부모 참여를 지금 활성화시키고 있어서 이런 시대적인 요구들을 반영해서 성과지표를 수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박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행정국장님, 예산의 전용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관 자료 781페이지고요. 예산의 전용은 어떤 절차에 의해서 진행이 됩니까?
예산 전용은요, 정책 사업 내에서 단위 사업목 또는 목의 금액을 다른 목으로 변경할 때 저희가 사용을 합니다.
지금 보면 전용을 교육감님이 승인하는 거죠?
그리고 의회에 제출해야 되죠. 알고 계신가요?
분기에 한 번씩 저희가 제출합니다.
분기에 한 번씩 제출합니다.
어디에 제출을 했습니까?
의회 전문위원실에요. 의회사무처에…….
예산의 전용은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의회에 제출하게끔 돼 있습니다. 가능하면 예산의 이용·전용은 최소화시키는 게 좋겠죠.
다행히 예산의 이용은 없고, 이용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거고 전용은 교육감의 승인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데 다만 의회에 제출하게끔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재정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감시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현재의 자료를 보고 예산이 어떤 식으로 전용됐는지 위원들이 알 수 있을까요, 이 자료만 가지고는? 투자금융, 투자교육지원사업비를…….
경상교육지원으로…….
예, 경상교육지원사업비로 전용을 했잖아요, 전반적으로.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내용을 몰라서 제가 전용에 대한 자료를 보고가 됐는데 미처 확인을 못 했는가 해서 의회 전문위원실에 확인했더니 없어요, 그게요. 그리고 다시 한번 확인했더니 의회 총무과에 있었습니다. 이게 어디로 가야 될 것 같습니까, 이게요?
저희는 의회사무처에 제출은 하는데요, 정확히 하게 되면 전문위원실에서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전문위원실로 보내서 의회에 보고, 제출한다는 것은 위원들이 확인하게끔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의회 우편함에 들어가는 게 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자료를 제가 확인을 했어요, 받아가지고. 이후로도 예산의 전용이 필요한 경우는 진행을 하되 반드시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감시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조그마한 것이지만 이러한 철저한 재정 운용의 규칙이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다음부터는 구체적으로 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2년도 결산 사항을 보면 나름대로 평가하기는 어떻습니까? 2022년도…….
저희가 나름대로 불용액도 전년도에 비해서 좀 줄었고요. 그래서 계속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행 부분에서.
예, 그렇습니다. 저는 이번에 2022년도 결산의 특징은 결산의 엔데믹 시대가 돌아왔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저희가 결산할 때 2021년도 결산은 코로나 결산이었어요. 그래서 불확실성도 높았고 그러다 보니까 순세계잉여금도 많고 명시이월, 사고이월 이런 것도 많아가지고 전반적으로 그 결산에 코로나의 상황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사실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 결산은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해소돼가지고 순세계잉여금도 1%대, 1.1%죠. 그리고 명시이월, 사고이월 부분도 상당히 낮춰지고 그래서 재정 운용에 있어서 안정적인 사항이 도래했구나 이런 나름대로 평가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결산심사를 통해서 2022년도 사업 집행하고 결산 심의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최무경 위원님도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자와 관련된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이자 수익 관련해서. 재정 운용에 있어서 금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한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것 차원에서 말씀드리는데 담당 과장님이 나오셔서 이야기를, 답변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정과장님…….
재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오준헌입니다.
지금 현재 전남교육청에 지정된 금고 지정 기관은 어디입니까?
NH농협은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한입니까?
저희가 4년 약정인데 올해 지금 만기입니다.
올해 만료가 되는 거죠?
NH농협은행에 지금 돈을 맡기고 있는 거잖아요, 우리 예산을요. 재정을 맡겨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자수익이 여기에 보면 150…….
예, 153억으로 돼 있죠. 그런데 앞서 최무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 자료를 만들면서, 몇 페이지인가요? 이자수익을 정확하게 명시를 않다 보니까, 11페이지 보시렵니까?
11페이지에 보면 표에 자체 수입 구분에 자체 수입이 있고 그 밑에 이자 수입 등 해서 2020년에는 355억 그리고 2021년에는 431억, 2022년에는 421억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보면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자수익이 감소하게 보이죠, 이게요?
존경하는 최무경 위원님도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런 내용입니다. 이것은 하나를 그 밑에 기타 수익으로 해서 따로 분리를 해서 표기를 해야만 이자수익이 어떤 변동이 생겼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뒷부분에는 세밀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걸 확인할 수 있는데 문제는 작년에 비해서 이자수익이 어느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십니까?
저희들 재작년이라고 봐야 되겠죠, 2021년도. 2021년도는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저금리 시대여서 한 38억 정도였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오르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15억에서 전체적으로 작년에는 153억 정도 이자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약정금리를 확인을 하려고 그랬는데 영업상 비밀에 해당이 돼서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신 거잖아요.
예,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약정금리를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에 있는 자료를 가지고 계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전남교육청이 NH농협은행에 금고를 운영하면서, 금고 지정을 하면서 제대로 이자수익을 챙기고 있는지 이걸 묻고 싶은 겁니다.
2021년에 비해서 38억이 증액이 됐다고 그랬습니다. 맞죠?
예, 2021년도에 38억이고 작년에는 115억 정도가 더 늘어나가지고 전체적으로 153억입니다.
그렇죠. 이것만 보면 이자수익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좀 높게 나타났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당시 세입 증가율이 2020년도 세입 증가율은 2020년에 비해서 약 29%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자수익 증가율은 표면적으로는 약 33% 정도 증가된 것 같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세입이 증가했기 때문에 2021년도 계산대로 하더라도 실제로는 5억밖에 증액이 안 됐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대략 한 3.2% 정도가 증액이 된 것이죠. 이게 이 정도밖에 안 돼요, 사실은. 38억이 많이 된 것이 아니라 굉장히 적게 된 겁니다. 2021년도의 금리와 2022년도의 금리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겁니다.
어느 정도 차이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까?
저희가 2021년도 같은 경우는 거의 0%대였는데요. 2022년도 같은 경우는 거의 2∼3%대까지 올라와서 그렇게 추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예결위 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전남도청에도. 2021년도, 2022년도 1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12월분은 3.25%였어요. 대략 3배 정도가 오른 겁니다. 그리고 미국 연준 기준금리도 1.5%에서 4.5%로 대략 한 3배, 4배씩 이렇게 오른 상황에서 2022년도에는 굉장히 높은 이자가 발생이 되고 있었어요.
이로 인해서 서민들은 굉장히 고통스러웠고 반면에 공공기관의 경우는 이자수익이 굉장히 높게 얻을 수 있는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는 2배, 3배씩 오르는데 200%, 300% 오르는데 전남교육청의 금고 수익은 3.2%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이런 일이 생긴 겁니까?
위원님 저도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수치적으로 또는 트렌드상 맞으세요. 맞으신데요, 작년도 일단 팩트만 체크해 보면 작년도 0점대에서 작년도 6번 이자율 변동이 있었더라고요. 보니까 지난번 본예산 할 때 들었는데 6번 변동이 있으면서 1%에서 3%까지 올라왔어요.
위원님께서 추측하시는 그 범위 레인지 내에서 이자율이 책정됐을 겁니다. 보통은 되고, 두 번째는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에 저희들이 청 입장을 말씀드리면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작년에 돈이 들어올 때 대부분 추경 뒤에 들어왔을 거예요. 추경이 보통 상하반기에 들어왔을 겁니다. 그러면 정기예금 이자를 저희들이 책정을 변경을 할 때 최무경 위원님께 답변드릴 때 6개월 단위로 하지 않습니까, 정기예금이니까. 그러면 6개월 단위로 했으니까 6개월 전에 지금 6번 변동하면서 1%에서 뛰어버렸어요. 하반기에 많이 뛰었어요. 하반기에 들어와서 지금 몇 달이 안 지난 상태에서 이자율이 정산됐을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그 트렌드상으로는 당연히 많이 두세 배씩 뛰었어야 되는데 책정되는 시기 불일치가 있었을 거고요.
금액도 하반기에 몰려서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맞습니다. 그럼에도, 예.
한국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이건 공시된 겁니다. 2021년에 평균 1.18%인데 2022년에 3.36%입니다. 2배, 3배씩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대략 한 100%, 200%, 300% 이렇게 되는데 전남교육청의 이자수익은 3%대에 멈춰 있다는 것은 아무리 설명을 하더라도 이건 우리가 NH농협은행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견을 내고 있지 않다라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위원님 사실은 최근에 또 의원님들 5분 발언 주시고 하셔서 그런 문제점 지적 주셨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도 안 됐을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좀 더 더 이율을 받을 수 있는데 뭐 하냐 이렇게 말씀 주신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지금 제도상으로 보면 우대금리 부분도 있고, 두 번째는 갈아타는 부분이죠. 결국에 다른 금고로 갈아타는 부분도 있을 텐데 여기서 비금전적인 부분을 한 번만 말씀드리면 NH농협이 그동안의 켜켜이 쌓인 신뢰관계로 다른 교육적 사업에 도와주시는 부분도…….
예,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제가 이제 전남교육청은 금고 운영을 재정 운용을 하면서 이자수익을 좀 더 확실히 챙기자 이런 부분도 있지만 물론 이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그 금융권이 사회적 책임을 하도록 요구를 해야 돼요. NH농협은행은 지역에 있는 농협하고는 다릅니다. 지역에 있는 농협은 농민들이 조합원들이고 사실상 농민들하고 굉장히 직접적인 이익을 주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NH농협은행은 사실상 금융권입니다, 지금 농협은행은. 그런데 작년에 농민들이 굉장히 비판이 많았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고물가 시대에 농협은 너무나 많은 폭리를 취하고 그리고 억대 연봉자들이 400%의 성과급을 가져가고 이런 일을 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하지 않고 있다 해서 자꾸 이제 문제 제기를 하니까 그래서 사실은 이제 2022년 말부터 대출금리를 조금 낮추기도 하고 조정을 하게 된 겁니다. 예대금리차를 조정을 했어요, 그때요. 심각한 문제였어요. 코로나라든지 경제 위기 속에서 부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는 거죠, 금융권은 갈수록 배가 부르고.
그래서 이자수익을 우리 스스로도 잘 확인해야 될 뿐만 아니라 이런 사회적 책임을 NH농협은행이 하게끔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제가 지금까지 상황을 보니까 안 하고 있습니다. 약정금리를 왜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국장님! 약정금리를 위원들에게 보고하지 않는 게 말이 됩니까? 영업상 비밀입니까, 이게? 전국은행연합회에도 공시를 합니다. 각 은행에서 수신금리, 대출금리, 예대금리차 이런 걸 다 보고를 해서 공시를 해요. 공공기관의 예금을 관리하면서 이것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 공개를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의회에 보고하는 것조차도 못 한다는 게 이게 금고를 운영할 자격이 있는 기관입니까?
그리고 그걸 그대로 여기 와서 전달하는 게 교육청이 해야 할 일입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심적으로 그런 면은 있지만 저희가 금고를 선정할 때 금융기관의 제안서라든지 받습니다. 제안서 받을 때 약정금리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전부 비공개 자료로 돼 있기 때문에 제가 어쩔 수 없이 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앞으로 그런 데 있으면 금고 지정 저해하세요. 이제 언제 공지를 해야 됩니까? 한 8, 9월 정도에는 기관 선정을 위해서 공고를 해야 돼죠? 약정금리 의회에 보고하지 않는 데는 저해하십시오, 이제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부분 하여튼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법률에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검토를 더 구체적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이자수익을 우리가 받고 있는지 그리고 또 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NH농협은행이 전남도뿐만 아니라 많은 곳을 하고 있습니다, 시군까지. 굉장히 많은 금액을 안정적으로 재원을 조달받고 있어요, NH농협은행은. 그런데 거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하지 않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내야 되는데 약정금리조차도 제출하지 않은데 끌려다니고 있는 겁니다, 사실은 이게 교육청이.
한 가지만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153억 원이 예금이자 수익으로 됐습니다. 협력사업비는 2022년도에 어떻게 됐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3억 정도 매년 저희들이 금고와 계약 체결할 때 매년 3억씩 이렇게 협력사업 하고 있습니다.
교육비특별회계로…….
예, 세입 조치하고 있습니다.
그럽니까?
협력사업 출연금으로 해서 금고 계약 시 약정할 때 그것은 된 거잖아요. 그 외에 또 협력사업비로 NH농협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사업비라기보다도 사업상 성격인데 예를 들어서 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이랄지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우리 재단에다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이게 협력사업비는 사실 금고 지정하는 데 있어서 판단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또 그걸 못 하게 하고 있거든요. 이 자체가 잘못된 계약 문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는데 제가 저번에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 14억 3000만 원, 2021년에 15억, 그리고 2022년에 15억을 NH농협은행은 전남교육청에 지급을 했다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맞습니까?
자료는 제가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예,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0억, 그리고 순천만정원 국제박람회 티켓에 2억 4000만 원 이렇게 됐어요. 이것은 현재 금고 운영 기준에 적합합니까, 아니면 부적합합니까?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지금 지급했다 표현을 쓰셨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기본적으로 약정을 할 때 금고 선택을 할 때 선택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급 부분도 저희들한테 자발적으로 내는 것으로 지금 돼 있을 거고요. 실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그걸 뒤의 조건을 가지고 그걸 약정을 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예, 그렇죠.
지금 위원님 그 부분만 표현은 저희들이 조금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아니, 제가 교육청으로 받은 자료입니다, 지금 이게. 교육 금고 지원 내역 3년 치를 제가 받아가지고 말씀드린 거고요.
예, 그 실질적인 의미를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이렇게 운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지정 금고 운영 기준에 의하면 모두 현금으로 받도록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현금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반드시 세입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NH농협은행은 3억 플러스 전남도에 교육청에 여타의 몫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사회적 책임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을 해요, NH농협은행에서는. 그러면서 올해의 경우는 전남도도 그런 것 같아요. 순천만정원 티켓 지급했고 그리고 교육청은 미래교육재단에 지원을 했고 이렇게 나오거든요.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전부. 현금으로 해서 반드시 세입으로 잡아줘야지 이것은 저의 의견이 아니라 행정안전부의 기준입니다, 이것은. 이 기준을 안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올해 2022년까지는 그렇게 했더라도 이후로는 이 문화가 완전히 바꿔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투명하게 되는 겁니다, 이게. 부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위원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금고 지정에 관련해서 좀 더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임해야 된다. 금고 운영 기관에 대해서 사회적 책임뿐만 아니라 전남교육청에 제대로 된 이자수익을 지급하고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제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 금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운영하는 기관을 새로 선정을 해야 되잖아요, 금고운영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그럴 때 이 부분이 제가 말씀드린 것을 충분히 반영을 해야 됩니다, 이제는. 그렇게 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일반회계는 1금융권만 가능합니다. 2금융권은 기금은 2금융권까지 가능해요. 지역 농협도 기금에는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전남의 지역 농협이 건강하고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데가 또 있습니다, 이런 데가. 그래서 지역 농협도 참여할 수 있으면 더 좋죠. 특히나 전남교육청 지난번에 금고 운영 지정할 때 NH농협은행만 참여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그렇죠?
지금 공개를 했습니다. 1차 공개 입찰하고 없어가지고 2차…….
그런데 참여는 한 군데만 하게 된 것이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일반 회계하고 기금을 분리해서 좀 더 이렇게 다른, 오히려 농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지역 농협이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준다든지 해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재정 운용에 있어서 금고 운영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제대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수교육장님은 관련 업무로 잠시 자리를 이석하셨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박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장흥 출신 진보당 박형대입니다.
앞서 오전에 교육자치협력지구 조례 심의를 할 때 담양교육청만 교육혁신지구 전입금이 없는 것으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교육장님이 쉬는 시간에 설명을 충분히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다른 21개 교육청은 혁신지구로 해서 전입금이 표시가 됐는데 그렇게 부기가 됐는데 담양은 사업으로 직접 표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혁신지구로 기재가 되지 않고 담양 마을학교 운영비 그리고 인문학 교육비 그리고 농촌유학, 도농교류 운영비로 이렇게 해서 담양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담양군수님 그리고 담양교육장님 노력에 격려를 보내고 그리고 이후에도 이렇게 자료를 만들 때 위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은 통일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만 불필요한 논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담양군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형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남 출신 박성재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 있음)
맛있게 안 하신 것 같은데, 우리 결산검사 의견서에 보면 16쪽 보시면 성과보고서 결산을 보시면 전략목표 6개, 성과목표 19개 이렇게 선정해서 성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시죠?
예, 그렇습니다.
행정국장님이 하실 거예요?
우리 성과 이 결과를 보면 전략목표 수가 있고, 성과지표 수에서 초과 달성이 있고, 뭐 달성 있고, 미달성 있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미달성 밑의 표를 보면 달성도가 100% 미만인 지표수를 미달성으로 이렇게 했는데 그건 100% 미만인데 뭐 90%가 될 수도 있고 95%가 될 수 있고 이렇게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달성에 19개, 26%가 이렇게 되나요? 미달성하는 프로 수로 보면 좀 많은 수치인데 미달성된 100%가 안 찬 여기에 대해서 그 원인 분석을 지금 하고 있나요?
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인 분석을 하면 해마다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올해 했으면 내년에는 그 원인 분석해서 그걸 분명히 아, 더 이상의 성과치를 낼 수 있도록 이렇게 또 조치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해마다 이렇게 하는데 26%라는 것이 많은 수치예요, 지금.
작년 같으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미달성 사유도 있었고요, 6건은. 그리고 학생 수 감소 등 그런 사유로 인해서 했는데요. 저희가 매년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 개선을 하기 위해서 TF도 운영하고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폐지할 건 폐지하고. 그렇더라도 매년 이런 사유가 발생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을 가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 성과보고서는 정책사업의 목표 달성도와 성과를 파악하는 데 매우 어떤 중요한 자료로 이렇게 차지하고 있는데 해마다 이 프로 수가 조금씩이라도 줄일 수 있게끔 많은 쇄신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우리가 전략목표 6개 있잖아요. 전략목표 어떤 어떤 것이 6가지가, 가장 중요한 게 전략목표일 것 같은데?
6개가 배움이 즐거운 당당한 학생 그리고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 그다음에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그리고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그다음에 기타 역점과제 이렇게 6가지로 했습니다.
다들 아주 성과 있이 이렇게 하시면 좋고 참 중요한 과제인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앞으로는 아무튼 어떤 교육 격차 이런 해소를 위해서 정말 지역 특성에 맞는 이런 성과, 이런 목표 달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여겨집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또 2022년도, 2023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가 이렇게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 노력해서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38쪽에 기금 조성이 있어요. 우리 기금 그러면 가장 말들이 많죠?
예, 그렇습니다.
기금 1조 3000이네 어쩌네 엄청 우리 교육위원회뿐만 아니라 타 의원들도 기금에 대해서 관심이 많던데요, 아주. 왜 기금을 많이 모아 놓고 이렇게 쓰지를 않고 있느냐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요.
기금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정부 세수 추계 오차에 따라서 갑작스럽게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이에 2년 동안 많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그 기금에 대해서 저희가 금년부터 활용계획 수립하고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은 이번 추경부터 일부 반영을 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특히 2회 추경 할 때 증액 규모가 379억 원이죠. 그런데 기금 조성이 더 많아. 추경예산액보다 훨씬 많다 이 이야기예요. 그러면 추경 세워 놓고 기금으로 조성하지 않느냐 이런 또 문제점이 있는데 이 운영 실태의 문제점이 나왔네요, 아주 이렇게.
2회 추경…….
추경예산보다 기금액을 더 많이 기금으로 전용을 했다는 이야기예요.
감사원에서 교육부의 성과감사 보고서에 감사원에서 하는 부분은 재정 안정성을 위해서 일부 재원이 여유가 있으면 기금으로 적립하도록 그렇게 권고를…….
그러니까 하도록 하는 건 좋은데 예산을 추경을 잡아서 기금으로 넣어 놓는 건 좋아요, 나오면. 그런데 추경을 해서 넣으니까 이게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추경 재원으로 쓰고 그 금액이 재원이 조금 여유가 있으면 기금으로 저희가 적립을 해놨죠, 별도로 이제.
기금 이렇게 조성하면 사용액이 거의 전무해요. 사용액 없어요, 지금. 단, 교직원 주택임차 기금만 지금 조금 사용했는데 거의 안 하데요, 안 해. 지금 한 3년에 걸쳐서 기금이 1조 3000억 이렇게 됐는데 또 2023년도 이렇게 보면 또 계속 기금 조성이 더 많아질 것 아닙니까?
금년 같은 경우는 정부 세수가 계속 안 걷히고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
기금으로 앞으로 적립할 경우는 아마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금을 사용해서 저희가 예산에 이제 반영해서 집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금 사용 안 하면 제가 보기에는 이거 돈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돈은 쓰라는 돈 아니에요? 안 쓰면 돈 아니에요.
장기 집행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에 맞게 저희가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기금 관리에 앞으로 좀 더 철저하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입니다.
저는 성과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성과보고서와 검토보고서하고 맞춰 보고 저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성과보고서 191페이지에 보면 졸업 장애학생 취업 진학률 성과보고서입니다. 검토보고서 미달 사유를 보니까 전년 대비 다소 저조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목표에 가까운 달성도를 보니 많이 고생하시고 노력하셨다는 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신경 쓰셔 가지고 세심히 장애학생들의 진학과 졸업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더 많이 가져주십사 부탁드리려고 이제 이야기를 드린 거고요. 목표치를 조금 더 많이 높이셔 가지고 그렇게 진학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취직하고.
그리고 성과보고서 192페이지 보면 진로교육과 지금 담당이시네요. 담당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현재. 2021년 결산보고 내용을 제가 같이 살펴봤었는데요. 존경하는 박종원 위원님께서도 그때 2021년도에 질문을 하셨어요. 마이스터고 취업률 목표치가 너무 높지 않느냐? 그런데 작년에도 2021년도에도 목표치를 높게 잡으셨는데 사실은 달성도가 좀 낮았었거든요, 66%로. 그런데 올해도 보면 달성 2022년은 68%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박종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왜 이게 사유로 보면 코로나 때문에 기업 취업 선발 인원 감소라고 적혀 있어요. 저도 보면 평균치를 보통 산출해 가지고 목표치를 재조정하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들이 조금 더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취업을 더 많이 시켜야 되는 목표치는 있지만 지금 조금 굉장히 높게, 지금 현 상황에 비해서 너무 높게 잡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려고 이제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요. 이 부분은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해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페이지 성과보고서 193페이지에 보면 배움터 지킴이 25명 이하 학생 학교 배움터 지킴이 신청자 수가 감소를 해 가지고 지원자가 감소해서 자료에는 배움터 지킴이 신청자가 없어서 배치 안 된 학교가 있다는 것으로 저는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93페이지 배움터 지킴이 관련해서요.
안전복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안전복지과장 김재기입니다.
과장님, 항상 진짜 고생 정말 많으시죠. 저도 자주 뵙고 항상 질문드리는 게 미안할 정도로 자주 뵙는데 고생은 정말 많이 하시는데 제가 또 관심 있는 분야가 이 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질문드립니다.
그래서 이 배움터 지킴이 학생 수 이게 25명 이하 학교 지원 신청자가 없어서 이렇게 감소가 됐다고 나오는데 이 부분에 감소가 됐으면 그래도 배움터 지킴이나 이제 안전 관련해서 다른 방안이나 뭐 다른 방법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배움터 지킴이 기준을 25명 이상 학생들이 있는 학교로 해서 저희들이 기준을 잡아서 배정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 추경 때 단설 유치원까지 배움터 지킴이들을 저희들이 배치를 했습니다.
그러면 2021년도에는 그렇게 해서 감소돼서 2022년 추경에는, 2023년 올해 추경에는 예산 배정을 더 하셨다는 말씀이시네요?
단설 유치원까지 했고요. 그다음에 25명 이하인 학교가 일부가 기준이 25명 이하다 보니 신청을 안 한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학교에 확인해서 신청한 학교는 별도로 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25명 이하 학교는 다 배정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다는 아닙니다. 신청한 학교는 배정을 해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안 된 학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몇 곳이나 있나요? 몇 교나 있나요?
그 숫자는 제가 정확히 파악이 지금, 잠깐만요.
자료 찾아보실 사이에 제가 또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25인 이하 학교는 좀 작은 학교라든가 외지에 있는 학교, 인원수가 좀 작은 학교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안전에 관해서는 큰 대도시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배움터 지킴이가 배정이 안 되었으면 그 다른 방안으로 학교 교내, 학교 입구, 후문, 사각지대 이런 데 CCTV라도 더 배정이 돼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학교 자체 내에서 불안하지 않습니까? 요즘에 안전 관련해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지킴이가 배정이 안 된 학교 내에서는 CCTV를 조금 더 강화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하게 됐는데 이 부분은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5명 기준이지만 25명 이하 학교에서도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추가로 배정을 했고요. CCTV 같은 경우도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교외 같은 경우는 지자체 소관이지만 교내 부분은 저희들이 가급적 전체 지금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희 지역구에서도 약간 성추행 관련해서 학교 하교하는 아이들이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아침 뉴스에도 안 좋은 사건 사고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배움터 지킴이가 학생 25명 이하인 학교가 신청을 안 하더라도 이 부분은 신청하도록 유도를 하든 아니면 배정을 지킴이를 채용을 못 하면 CCTV라도 강화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는 게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님 말씀 정확하게 맞으시고요. 25명 그 선을 저희들이 지킬 생각 없습니다. 더 떨어지더라도 공유한 후에 권고해서 배움터 지킴이 필요하시면 하고 그게 또 교장선생님들 운영상 필요하시면 CCTV와 다른 방안을 마련해서 저희들이 지원하겠습니다.
과장님, 마이크를 한번 꺼주시면요.
지금 말씀 주신 대로 25명 절대선으로 지키는 선은 아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려할 필요도 있고요. 기준 때문에 진짜 안 하셨던 분 있으면 홍보까지 하시고요. 지금 말씀 주신 부분에 CCTV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이 아니라 신청 안 하더라도 체크하셔 가지고 배정을 시켜 주시든 의무적으로 관심을 의무화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신청제가 아니고 그냥 배정하고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부분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꼭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을 마치고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각급 학교 컴퓨터 보급률을 보면 초과 달성으로 이렇게 나와요. 굉장히 이 부분은 신경을 써 가지고 학교 자체 내에서 코로나 상황 때문에라도 PC가 굉장히 성능 좋은 PC로 교체가 됐다고 저는 이제 생각이 됩니다. 학교 수준이 그만큼 많이 업그레이드됐고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체 대상 PC 기간 연도는 한 몇 년 정도 된 PC를 교체를 하나요?
5년 지나면, 내용연수 지나면 저희가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내용연수는 도교육청에서는 5년이에요?
예, 데스크톱은 5년이고 노트북은 6년이고요.
노트북은 6년이고?
예, 데스크톱 PC를 교체해 주는데 5년이 지나면 지금 순차적으로 5년 이내에는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데스크톱보다 노트북이 보통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데스크톱이 성능이 더 좋지 않나요? 그런데 데스크톱은 5년이고 노트북은 6년이에요?
아무래도 사용은 데스크톱을 더 많이 주로 하다 보니까요.
용량은 노트북이 더 작은데요. 그렇군요. 그러면 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5년, 6년 이걸 꼭 지켜서 교체가 되었나요?
예, 학교에서 행정이나 교육을 위해서는 PC가 필수적이기 때문에요. 내용연수 지나기 전에 저희가 최신 환경으로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지나기 전이면 5년 전에도 교체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5년 지나면 교체를 합니다, 내용연수 지나고.
딱 5년?
우선은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많이 배려하고 노력하셔 가지고 각 학교 내에서 컴퓨터나 프로그램 이런 많이 개선이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노력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5페이지를 보면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학업 중단율이 이게 증가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유를 보면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결석과 소극적인 태도로 학업중단 예방활동에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보면 이 어려움이 있다고는 되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시는지 혹시 방법이 있나요? 지금 학교생활교육과로 나와 있네요. 학교생활교육과장님!
학생생활교육과장 박정애입니다.
아, 학생생활교육과.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부적응 학생이 지금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학업중단 그 사유에 따라서 다양한 선생님들한테 지도할 수 있는 역량강화 연수도 하고 있고, 이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지자체에 있는 유관기관들 또 여기에 연계도 시켜주고, 심리지원도 해주고, 그다음에 지금 전남에 있는 대안학교들이 11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학교에도 연계도 해주고 그 아이들이 위탁교육기관이라든지 대안학교라든지 이렇게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가 학업중단 되기 전에 보면 학업숙려기간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중단하기 전에 숙려기간이 한 3개월 정도 되죠?
저도 여기 숙려기간 때 이 학생들을 상담하는 일을 계속 몇 년 동안 했었는데요. 그때 느꼈던 학생들을 상담하고 돌보면서 중단하지 못하게 회유하고 상담하고 지원하고 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원하는 방향이 있어요, 방향. 그 방향이 학교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 친구들이 생각하는 학교 방향을 개선을 시켜줘야 되지 않습니까, 학교를 그만두지 않게 만들려면?
그러면 이 부분을 학교 자체 내에서 도와주는 상담교사라든가 그 외부 교사들한테 위탁을 하더라도 이 부분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그냥 아이들이 나오지 않고 이제 아이들이 소극적으로 대한다고 하니까 그 부분을 되게 어려워하시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부모와 같이 한다든가 아니면 체험하거나 이 학업숙려제에 포함되는 지원금이 한정이 되다 보니까 그 금액만큼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외의 비용이 더 들어가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아이들한테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 선생님들이 꽤 있어요,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면 이 친구들이 세심하게 뭘 원하는지 파악을 해서 체험이나 상담 등을 그 학생이 원하는, 선호하는 쪽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 범위를 좀 넓게 확대를 시켜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정해진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폭을 넓게 확대를 시켜줘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보통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학생을 상담을 하면 내 진로가 이쪽이 대입이나 아니면 취직 이쪽이 고등학교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그만두려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 청소년 친구들이 본인은 생각이 그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살아보면 그게 아닌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너무 안타까운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을 부모님하고 같이 아이하고 상담을 하고 그리고 진로 고민이 있으면 우리 진로진학센터가 생기면 거기에서도 책임지고 상담을 하고 아이들이 뭘 원하는지 파악해서 그쪽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서 진짜 경험할 수 있고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마침으로 해서 더 많은 효과가 나한테 성과가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을 심어줘야 되는데 그런 방안이 없어요, 지금.
학업숙려기간에 그 학생들한테 그걸 못 느끼게 한다니까요. 그래서 이 친구들이 정말 필요하면 1박 2일이라도 가족과 함께라도 그 현장체험까지 지원된다든가 아니면 그런 지원을 조금 더 폭넓게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개선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이나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우리 존경하는 박경미 위원님 의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동의하고 사실 우리가 학업 중단의 원인들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데 실제로 방금 박경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지점이 굉장히 저는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족과 동반해서 조금 더 우리가 형식적인 기간, 횟수 이런 걸로 제한하지 말고 그 학생에게 맞춤형으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적극적인 방안들을 심사숙고해서 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조금 아이, 아이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요. 다양하거든요, 요즘 애들. 그런데 다양하면 요구도 다양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요구의 다양함을 조금 더 세심하게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이 부분 신경 좀 많이 써 주십시오.
굉장히 고생 많으신 줄은 알지만 그래도 한 명이라도 더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게 된다면 아이들한테도 나중에 미래에는 도움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한 가지만 보충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코로나 이후에 힘든 아이들이 더 많습니
다. 학교부적응 학생들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들이 6회에 걸쳐서 학부모랑 같이 쉼이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1박 2일 또 2박 3일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신청한 아이들은 지금 운영 중에 있고요.
존경하는 우리 박경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이렇게 늘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그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을 한다는 것은 학업숙려제나 위기학생들은 신청을 하지 않아요.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단체나 그룹이 아닌 개개인한테도 숙려제 애들한테는 좀 더 폭넓게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여기 보면 중증장애인 생산품 이게 우선구매 비율이 올해는 조금 미달이 됐다고, 5년 동안 계속 미달이 됐다고 자료에 나와 있어요, 검토보고 자료에서는요.
그런데 여기 보면 제가 작년에도 결산 때 질문을 했었더라고요, 자료를 찾아보니까. 그때는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 등등 이렇게 자료를 질문을 드렸었던 적이 있는데요. 지금 개선이 많이 돼서 올해에는 2022년도에는 그래도 많이 개선이 됐지만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이 부분만 미달이 됐다고 이렇게 얘기하셔가지고 조금 많이 더 노력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이 부분을 제가 궁금한 거는요. 이 중증장애인 생산품이 어떤 품목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주로 화장지나 타월, 비누, 복사용지 이런 종류입니다.
예, 그러면 타월 할 때면 의회에서 구입하는 타월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먼저 구입한다든가 이렇게 연계돼서 구입을 하나요?
구입을 할 때요. 수요처에서 구입을 할 때 화장지를 구입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면 실적으로 되는데 사실 저희가 그동안 2020년부터 계속 1%인데요, 의무구매비율이. 1%가 지금 미달된…….
굉장히 1%가 작은데 그 1%도 미달이 됐다는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타월을 만들면 의회나 다른 데에서 타월을 저희들이 구입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타월을 먼저 구입을 하나요?
하면은 실적으로 올라가죠.
그렇게 구입을 했나요, 의회에서나 교육청에서나?
저희 관내 학교에도요. 가급적이면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의무구매비율이 있기 때문에 맞추라고 계속 독려를 하고 안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독려 안내가 아니라 구입을 진짜 해 주셔야 되는데 교육청에서도 타월이나 이런 거를 전체적으로 구입을 해 주셨으면 1%는 넘을 것 같은데.
저희도 하고는 있는데요. 이 금액이 고가는 아니라서 수합을 하다 보면 1%가 안 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더라도 계속 저희가 안내를 해가지고 권장을 하겠습니다.
타월 같은 경우에는 많이 지급하고 많이 그걸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신경 써서 1%로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 사족이긴 한데요. 저희 교육청 좀 잘 다독 다독 해주십시오. 중증장애인 본청 기준으로 보셔도 중증장애인 구매비율도 그렇고요. 부적응아 보시면 394명 정도 나와 있을 텐데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들은 촘촘하게 저희들이 메워갈 거고요. 교육청 본청도 그렇고 지원청하고 학교 단위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봐서는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제가, 가끔 칭찬을 좀 해주십시오.
정말 진짜 힘든 부서고 과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하세요. 노력은 많이 하시는데 이 부분은 조금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부적응아 학생 관련해서는요.
(웃으며) 정말 잘하시는 부분이 굉장히 많죠. 많은데 일부분을 제가 조금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을 여기까지 마치고요. 제가 질의한 것처럼 세심히 좀 더 내년 결산을 볼 때는 초과되는 수치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종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양 출신 박종원 위원입니다.
우리 부위원장님, 오준헌 과장님 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오준헌 재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진남, 위원장 조옥현과 사회교대)
재정과장 오준헌입니다.
이번 결산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세출도 중요하지만 세입 부분도 저는 꽤 중요하다고 그만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와 관련된 질의를 할까 합니다.
과장님, 결산서 2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 25페이지 보면요, 거기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이전수입에 보면 총괄적으로 예산현액과 수납액의 차이를 보면 잘 되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우리가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또 거기 보면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있잖아요?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아마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추경 이후 연말에 내려온 예산들이 많아가지고 이전수입이 많아졌던 것 같고, 그렇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도 세입에 보면 그런데 꽤 많은 금액 차이가 발생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거 보니까 다 합치면 지방교육세하고 시도세 전입금 약 한 270억 원 정도 마이너스 사항이 발생이 되고 있고요. 아울러서 뒷장에 보면 초과수납에는 지방교육 재정교부금 보전금이라고 거기가 77억 원 정도 초과수납이 되다 보니까 약 한 200억 정도 차이가 발생이 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설명 한번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법정 전입금 같은 경우는 법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액 다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보조금 같은 경우 비법정 전입금 그런 경우는 간혹 안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세수부족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쪽에 의해서 감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여기 보면 지방교육세 전입금 있죠? 지방교육세 전입금 같은 경우는 결론은 우리 전라남도가 징수를 해서 교육청에게 주는 지방교육세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렇죠? 충분히 아마 세입을 저희들이 계상하고 편성을 이렇게 했었을 때는 충분히 밑에 시도세 전입금도 마찬가지고 시도세 전입금이라는 것도 제가 보니까 전라남도가 징수해서 보통세 총액의 3.6%를 전입금을 주기로 되어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한 부분과 관련되어서 보면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전남도청이 세입을 추계할 때도 교육청이 이미 거기에 대한 협력을 구축을 했고 공문을 발송하게 됐고 그리고 아마 준비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게 이전 연도하고 비교해보면 꽤 많은 금액의 차이가 발생이 되어서 왜 이렇게 됐었는가 하고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과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면 명쾌하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서 한번 이 이야기가, 왜 제가 이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실제 수납액보다 예산현액에 많이 편성이 돼서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첫 번째는 예산과다, 잘못 예측해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이 되고요. 그렇죠? 그다음에 건전한 재정지표에 마이너스 측면의 요인으로 인한 중앙정부에다 다음 연도 예산의 페널티 인센티브의 손해를 받게 될 수도 있고요. 또 그 이상의 여러 가지 변동사항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됩니까, 제가 방금 했던 말대로?
위원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도청과 교육행정협의회랄지 그런 것을 통해서 충분히 세수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산 과다계상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도청하고 그런 관계가 부족하지 않았냐, 오늘 아마 회의를 하면서도 가장 많은 제가 단어의 키워드를 보면 협업하고 협력이에요. 협업하고 협력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인데 제가 여기 이번에 예산결산 예특위 결산 심사 때는 이 부분을 도청에다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본청에 얘기를 해서 이러한 부분들이 있었으면 두 기관의 청들이 충분히 사전에 조율하고 예산의 건전성이라든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이전에 조정 역할을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결산심사를 하다 보면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기는 합니다. 우리가 첫 번째가 중앙정부 이전수입들 정리추경 이후에 연말에 오다 보니까 교부금 결정이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 또 하나는 방금 얘기했던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이런 과다 미수납액 발생 이렇게 하는데 우리 과장님, 거기 계셔요, 거기 계시고 우리 부감님이 계속 마이크를 잡으시고 뭔가 답변을 하시고 싶은 것 같아요.
제가 부감님이 뭔가 답변을 하시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우리 부감님께서는 교육부의 예산담당관실의 업무를 해오신 줄 알아요. 업무 보셨죠, 담당관?
예산 잘 모릅니다.
(장내웃음)
존경하는 박종원 위원님 너무 날카로워서 아픈데요…….
제가 묻고 싶은 거는요. 우리 부감님이 이러한 문제점들이 왜 발생이 되는지 그리고 부감님이 교육부에 오랫동안 계셔오면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이 모색이 되어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뭐 그렇게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결론 말씀드리면 이렇게까지 금액 차이 나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겁니다. 없는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제도상에 미비점이 있거나 그런 부분이 아니고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하신 대로 소통·협력 부분에다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제가 타 기관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청 예산과에서는 추계 부분에 본예산 때 세입의 규모를 정확하게 추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금액을 받았고요. 그 금액 이후에 지금 중앙정부에서 내려온 교부금은 미리 당연히 통지 받았을 거고요. 그 외 부분에 차액 나는 이 부분은 조금 다른 사정이 있어서 통보가 늦었거나 아니면 아주 심플한 이유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생기지 않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방금 부감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이전수입 문제는 저는 담당자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거기에 관련된 총괄적으로 책임자들이 머리 맞대고 협업하고 심지어는 TF팀을 구성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협력하고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담당자들의 일이라고 그냥 저는 그렇지 않았,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교육부에게, 어차피 교육부 가시면 우리 시도교육청 교육감 협의회 때도 이런 말들도 나올 거예요. 나오면 그런 것들 적극적으로 건의하셔가지고 이런 부분들 우선적인 해결이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래요. 지금 여러 가지 전남도의 현안사업이 가장 시기적으로 모든 어떤 부서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까 말씀했던 협업, 협력, 기관들의 이런 공동대응 마련 이러한 일들인데요.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강력함이 필요하겠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말씀 좀 하세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도청과 어떤 협의랄지 협업이랄지 그런 것들을 신경 쓰고 하여튼 예산추계 전에 9월, 10월쯤에 교육행정협의회랄지 어떤 통로를 통해서 세수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요. 내일 모레 또 있으면 어차피 우리 행정국장님이 다 소관이에요. 결산도 소관이지 또 추경예산 재원도 예산과장님도 뒤에 계시는데 예산과장님이 다 소관 업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세입·세출 참 중요시하다 다시 한번, 그리고 예산과는 1회 추경 때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다음은 우리 한경호 원장님 먼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원장님 인사하세요. 말씀으로 이야기하셔도 되고요.
연수원장 한경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원장님. 그래도 지난번에 원장님 교육연수원에 한 번 초대해주셔서 이 자리에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예산 편성하고 항상 누차 결산심사에 반복되는 게 또 하나 있습니다. 집행률, 집행률이 몇 %이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래요. 집행률이 꼭 근접해야 잘했다, 잘못했다의 평가는 아닙니다. 집행률이 근접했을 때 잘했다. 꼭 그것만은 또 아닌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볼 때는. 정확히 제가 집행을 해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그런 것들 큰 틀에서 기조정책이라든가 준비했던 사업들의 마무리 이런 과정은 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님 말씀대로 사전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점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죠. 제가 원장님을 왜 이렇게 발언대에 모시게 됐냐면요. 올해 직속기관이 전반적으로 보니까 잘 집행해 오셨어요. 그리고 직속기관의 특성도 저는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 그런데 우리 연수원 같은 경우가 전년도하고 올해 불용액이 좀 많았다.
올해 한 15억 원 정도 되더라고요. 15억 원 정도 되는데 개요 이렇게 보면 본청하고 교육청은 97, 98% 집행률을 가져온 것 같고요. 직속기관이 94% 중에서도 담양에 있는 교육연수원에서 많이 미비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작년 결산 때도 그랬던 부분이 있어서 저는 이게 왜 근거사유가 뭔지, 가장 우리가 우선적으로 말하는 게 예산 과다계상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원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15억 원 정도가 불용액이 되어 가지고 있고요. 그중에서 13억 원이 연수와 관련해서 불용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살펴보니까 작년에 우리가 예측했던, 그 전년도에 예산을 세우면서 예측했던 인원에 비해서 1456명 정도가 연수를 좀 덜 들어와서 그와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강사수당이라든지 원고료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결손이 발생했고요.
그다음에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다고 하더라도 월별로 좀 더 꼼꼼하게 세심하게 따져서 불용이 최소화되었으면 좋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니요. 원장님이 올해 상반기 인사 때 연수원장님으로 오셨나요?
예, 3월 1일 자로 왔습니다.
3월 1일 자로요. 올해는 그러면 잘 될 것으로 기대해도 되겠네요?
지금 매월마다, 제가 그 사실은 알고 매월마다 엑셀파일로 예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제가 어제도 마지막으로 최종 5월 말 자로 점검을 하고 오늘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요. 방금 원장님이 답변하셨던 것처럼 그런 부분들을 좀 더욱더 면밀하게 챙겨주시고요. 올해는 그러한 부분들이 일시적으로 많이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생각이고 그렇게 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원장님.
위원장님, 우리 국제교육원장님 한번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국제교육원 원장 허광양입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충분히 방금 교육연수원장님하고 얘기를 나눴어요. 교육원장님도 아마 거기에 대해서 불용액이 있어서 좀 자리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사유가 좀 있었을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유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작년에 저희 원에서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저희들이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미국 LA에 있는 알함브라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22명을 저희들이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마침 그 시기가 여행금지구역으로 묶여버려가지고 작년에 저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 못해서 그 예산이 조금 불용이 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목포대학교에서 중화권 문화체험이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위탁사업으로 예산을 5000만 원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 아마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그 예산을 작년에 쓰지를 못하고 반납을 해서 아마 그런 예산들 때문에 좀 불용이 생겼던 것 같고 그리고 조금 전에 연수원장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희 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연수 관련 해가지고 여비라든지 급량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연수 인원은 적정인원으로 저희들이 책정을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 연수를 개설할 때 인원들이 좀 적게 오고 그래서 그런 예산들로 인해서 불용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예, 그래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방금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코로나 행사로 인한 국외 행사 미추진 이러한 부분들 그리고 시기적으로 참 어려움이 많았다, 공감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아마 충분히 예측이 될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시기적으로 이게 좀 추경에 조정할 수 있는 시간들은 불가피했습니까?
예, 그랬습니다.
그렇게 시기적으로 물리적으로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았다?
그런 부분들은 그렇다면 충분히 공감하고 그래서 원장님을 모셨던 것이고요.
원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2개 원만 모셨습니다마는 전체 모든 직속기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또 그중에 잘하는 데도 있었어요, 많이. 제가 보니까 장성도서관 같은 경우는 꽤 잘했어요. 안 나오셔도 됩니다. 장성도서관장님 혹시 계셔요? 꽤 잘하셨더라고요.
(장성도서관장 김광일 집행부석에서,
제가 한게 아니고 직원들이 열심히 했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했죠?
(장성도서관장 김광일 집행부석에서,
예.)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특히 예산 아까 아침에 우리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런 예산 변경 사용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좀 활용하셔가지고 이런 부분들에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가 했던 얘기에 있어서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교육공동체 가족 여러분들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해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혹시 앞으로 시행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인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은영 위원입니다.
오랫동안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35쪽을 보면 추가경정 증액 금액보다 불용액이 더 큰 사업을 작성하는 데 참고자료인데 교육연수원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작성하는 부분이 맞습니까, 그게?
서류 정확도가 맞지 않아서 제가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검토보고서 35페이지 보면.
(「검토보고서는, 저희들한테는 아마 자료가…….」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위원장석을 보며) 저희들이 하는 건가요?
(「위원님들한테만…….」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알겠습니다. 일단 그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905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905페이지 안전복지과, 안전복지과장님!
안전복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안전복지과에 다둥이 희망 만들기 사업이 있는데 좋은 사업이죠, 이게. 그런데 왜 보조금이 반납됐는지, 많이 썼음에도 잔액이 남아 있는지 그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다둥이 사업은 저희 사업이 아닙니다.
여기에 안전복지과 다둥이 희망 만들기 사업이 있는데요, 결산서 905페이지에 보면.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 사업이 아니고…….
그러면 어디 사업이죠?
어느 부서인가요?
다둥이 만들기 사업.
다자녀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다둥이 희망 만들기.
다둥이 희망 만들기?
예, 결산서에는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다자녀 사업으로 해서 반납을 했다면요, 체험학습비가 있었습니다. 연말에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서 체험학습을 다수 계획을 했었는데 11월 중에 코로나가 재유행으로 체험학습을 대부분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자녀 학습비에서 좀 반납이 됐는데 중학교 체험학습비는 중학교 50%, 우리가 50%를 하고 있거든요. 그 50% 중의 반납액으로 지금 보입니다.
잠시만요. 지금 제목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요. 다둥이 희망 만들기 사업인데 여기에 현재 안전복지과로 지금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를 저도 궁금해서 지금.
잠시만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장은영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십시오.
안전복지과장님!
안전복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아까 이어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제가 업무 파악을 그전에 했어야 되는데 제가 미처 파악을 못한 것 같습니다. 2021년도에 우리 다자녀 사업이 도청과 저희가 다둥이 사업으로 진행이 됐었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2021년도 반납액을 2022년도에 잔액을 반납하면서 이름을 그대로 옮겨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2021년도에 반납액이 많은 것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저희 체험학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해서 전액 도청으로 반납하는 그런 불용액입니다.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건가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지금 다자녀 사업입니다.
다자녀 사업으로요?
이름이 바뀌었네요, 지금 현재 교육청에서는?
도청도 지금 바뀌었는데 2021년도에 저희들한테 교부금 올 때 다둥이 희망 만들기로 사업명이 와서 2022년도에 반납할 때 그 사업명 그대로 기재를 했다고 그럽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미래인재과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미래인재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결산서를 각 과에서 다들 준비를 하신 거지 않습니까? 그러죠? 그러면 2021년 사업이건 2022년 사업이건 이름이 바뀌었건 더 숙지를 해 주십시오. “우리 과 소관 업무가 아닙니다.”라는 이런 발언들이 나와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미래인재과장님!
미래교육과장 박준입니다.
과장님, 결산서 905쪽에 보면 고졸 취업희망자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이 있어요.
아, 그거 진로교육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책자를 도대체 어떻게 만든 건가요?
존경하는 장은영 위원님 그 지명이 맞고요. 당해 2022년도 미래인재과장이 나와야죠.
그때 지금 조직개편이 되면서 업무들이 조금 이관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요? 지금 현재 과에서 하시렵니까, 아니면 그때 당시 과에서 나오시렵니까? 그러면 2022년도 당시 과장님!
그런데 지금 현재 과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맞지…….
그런데 그건 맞지 않…….
아니요, 업무가 지금도 그게 있습니다.
지금도?
(「미래인재과 안에 진로 쪽이라 지금도 진로교육과장님한테 있고요, 그 사업이.」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이 답변하십시오.
위원님, 국장님하고 제가 그냥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고졸 취업희망자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이 정확히 뭔가요? 저번에도 지난해에도 존경하는 박형대 위원님께서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이 사업이 보조금 반납 사례 중에서 두 번째로 큰 부분으로 여기에 차지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장은영 위원님,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졸업 취업희망자, 말 그대로 고등학교 졸업할 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거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고졸 취업희망자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아이들만인가요, 아니면 또 다른 아이들이 또 있는가요?
현재 이것은 직업계 고등학교만 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영역인데 액수가 좀 반납이 됐다 해서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부연 설명이 필요해서 제가 말씀, 과장님이 직접…….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진로교육과장 김은섭입니다.
그 부분은 2021년도 당시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생들한테 지원비를 줬는데 그 지원비를 주는 조건이 현장실습을 나가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현장실습을 나가려다 보니까 그 부분이 코로나 문제와 겹쳐서 경기 변동하고도 관련돼 있고요. 그리고 또 그 전 해에 우리 도가 잘 아시다시피 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 가지고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집행률이 어쩔 수 없이 낮게 되었고요. 교육부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반납액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지금 올해 그러면 이 사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조건은 좀 완화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완화되고 있는가요, 조건이?
전에는 현장실습을 기본 조건으로 했는데 그런 것을 완화해 달라 저희들이 요청을 해서 그런 것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참여가 부족하면 많이 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해 주시고 그 부족한 면을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위원님들이 도와주신다면 그 부분이 지금 교육부에서 사실은 2학기 때 특교가 내려왔었거든요, 그전에. 그런데 이 부분이 혹시 교육부에서 이번에 세수 감소로 인해 가지고 부여가 안 된다면 저희 자체 본예산으로라도 만들어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신다면 우리 특성화고 발전에 상당한 활력이 붙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현장에서도 많이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행정과장님!
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906쪽에 보면 행정과 목포항도초 증축 기부금 반환이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행정과장 박진수입니다. 제가 감기가 들어서 목소리가 안 좋습니다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도초 15억 1000만 원 정도인데요, 15억 4000, 1000만 원 그 정도 금액인데요. 이 금액은 항도초 학구 내에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공동주택이 1100세대 정도 학교용지부담금을 납부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납부를 받았었는데 항도초에 증축 부지를 마련하고 거기에다 증축하려고 했었는데 증축 부지가 토지 소유주가 완강하게 반대하기 때문에 그것을 증축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걸 몰랐었나요?
처음에 저희들이 협약할 때는 사업 시행자가 증축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저희한테 기부채납 하는 형식으로 그렇게 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 사업하는 과정에서 소유주들이 토지지가를 너무 과다하게 요구하다 보니까 그게 수용이 안 됐던 겁니다. 그래서 기받았던 학교용지부담금을 반환했던 겁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걸 조금 더 자세히 알고 했으면 좋았을 건데 이렇게 중간에 이어졌다 이 말이죠, 그렇게 그런 상황이?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국장님, 성과보고서 192페이지에 보면 학교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비율이 있습니다. 1-3의 2. 학교예술교육 지원사업비 운영 비율이 있습니다. 이 성과지표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 같은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여전히 달성률이 훨씬 초과인데 그 이유가 뭔가요?
이게 저희들이 자체 예산으로 할 때 목표치를 이렇게 설정했었는데 작년에 특교가 갑자기 추가로 와버렸습니다, 추경 이후에. 그래서 그게 사업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비용을 국가에서 주다 보니까 실적이 급격하게 상승된 그런 이유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어느 정도 정해졌고 어느 정도 예측이 되는데 소극적인 목표를 세워서 목표 달성에만 급급해하지 않은지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장은영 위원님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어제까지도 담당 과장님들과 성과지표나 성과목표와 실적치 문제를 얘기를 나눴습니다. 사실은 나눴고 지나치게 우리가 보수적으로 실적률을 높이기 위한 목표 설정보다는 과다할 정도로 조금 더 목표를 상향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성과지표 산식이나 내용을 좀 바꿔보자는 그런 논의들을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거기에 맞춰서 목표를 세워서 하는 게 저희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그 방향을 잘 설정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존경하는 장은영 위원님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바로 옆에 193쪽에 보면 평화공존의 세계시민 육성 초등영어 내실화 프로그램 운영률에 대해서도 제가 좀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내실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1년과 2022년 달성률을 보면 굉장히 높은 달성률을 보이는데요. 애초에 너무 목표를 낮게 잡은 것이 아닌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성과보고서 193페이지.
과장님!
교육자치과장 김여선입니다.
여기 초등영어 내실화 프로그램 운영률은 학교 자체적으로는 다 하고 있으나 우리 도교육청에서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그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닉스 프로그램 그리고 영어동화 캠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프로그램 희망 학교만 해서 하기 때문에 달성률이나 이런 부분을 이렇게 목표로 세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좀 낮게 잡아서 하는 것 같아서…….
이제 예산상의 문제나 초기에 이렇게 이끌어서 하게 되면 좀 더 희망 학교들이 많아지면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워 나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목표를 좀 높게 잡아서 더 높은 보급을 해주면 우리 아이들한테도 더 큰 어떤 성과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과장님.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196쪽을 보면 현장기반 교육정책 구현에 SNS 팔로워 증가율에 대해서 어떤 분이 답변을 해주……. 예, 홍보.
홍보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홍보담당관 김학주입니다.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달성률이 아주 좋습니다. 그렇죠? 측정 산식이 이게 맞는지…….
목표치가 2021년도에 6% 그리고 2022년도에 7% 된 거는요. 증가율을 목표치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예를 들면 올해가 100명이었으면 내년에는 7% 상향 이렇게 목표를 세웠던 겁니다.
146쪽에 보면 전남교육 SNS 총 6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최근 학생들이 많이 쓰는 것은 페이스북보다도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 사용을 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측정 산식이 제가 봤을 때 기입을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사실은 증가율도 정량적 평가 때문에 이렇게 해놨습니다마는 올해 사실 저희가 더 역점을 잡고 있는 것은 이런 수치상의 증가보다는 더욱더 콘텐츠로 다양하게 접근하고요.
그리고 매체별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페이스북은 사실 40대, 50대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은 젊은 층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오히려 더 역점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전라남도교육청에 혹시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이 있는가요?
예, 있습니다.
제가 오늘 찾아 봤는데, 공식계정이 있는가 인스타그램에 올라가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사실은 페이스북하고 없지는 않은데요. 활성화가 잘 안 돼가지고 올해 더 역점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페이스북도 찾아보고 인스타그램도 찾아보고 했는데 페이스북을 제가 한번 올라가서 봤는데 수가…….
많지 않습니다.
16명, 18명, 30명이 안 넘더라고요. 그러면 그거를 좀 홍보를 해서 우리 전남교육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이 엄청 많잖아요. 그리고 각 원이라든가 직속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거기에 올려서 많은 학부모들이라든지 학생들이 이용을 하며 보면서 그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이용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조금 설명을 드리면요. 방금 말씀하셨던 대로 실제로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들도 제작하고 있고요. 사실은 인기 유튜버들이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들도 준비를 해서 올해부터 콘텐츠를 새롭게 싹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시작 단계에 있고요. 하반기부터는 좋은 결과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하고 있는데 사실 인스타는 저희 같은 나이대 사람들은 좀 어려워요. 그게 어려운데 젊은이들이 인스타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홍보를 정말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아까 방금 우리 존경하는 박경미 위원님께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해서 우선구매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에 대해서 조금 덧붙여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실 중증장애인이라는 것은 사회적 약자 아닙니까? 중증장애인 기업이 법정구매비율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아까 방금도 이야기를 해 주셔서 제가 잘 알고 있는데 그뿐만이 아니고 중증장애인뿐만 아니고 여성기업도 제품 구매를 전체 총 해서 5% 내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예, 물품 용역은 5% 이상 구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5% 이상, 그러면 여성기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현재 교육청에서는 구매를 하고 있는가요?
저희가 작년 같으면요. 물품은 11.6%고 용역은 12.8%로 금액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의무구매 비율은 저희가 달성을 했습니다.
달성을 했어요? 아무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성들도 어찌 보면 여성기업들도 쉽게 성공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이용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장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증장애인·여성기업 그리고 또 사회적경제 기업까지도 조례가 있습니다. 일정 부분 이상을 구매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은영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박현숙 위원님.
아, 박현숙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마이크를 가리키며) 장은영 위원님 꺼주시고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궁금한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광양교육청에서 실시했는데 유초등과장님 잠깐만…….
유초등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908페이지…….
유초등교육과장 노명숙입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이렇게 반납예산서를 보다가 궁금한 게 하나 생겼는데요. 지금 유보통합으로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908페이지 보면 광양에서 광양시 어린이날 축하연합한마당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왜 반납됐는지, 아니면 다른 시군도 하고 있는지 그것 좀 알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광양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사업으로 저희가 해서 내려보낸 사업이 아니고요. 지금 광양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른 청은 안 하고 있습니까?
이걸 왜 반납했는지는 조금 있다 물어볼 거고요. 그러면 다른 청에서는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혹시 파악이 안 됩니까?
저희가 주는 사업으로는 그런…….
없었어요?
그러면 광양만 지금…….
아마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별도로 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사례인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광양교육장님.
광양교육지원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계준입니다.
교육장님, 지금 가장 어떻게 보면 유보통합으로 굉장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갈등도 많고 지금 교육부에서도 이게 핫이슈로 되고 있는데 굉장히 선도적으로 이렇게 해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왜 반납됐는지…….
아, 이자 반납입니까? 그러면 실시는 어떻게 했는지요.
어린이날 행사 부분이죠? 올해도 했었고 시청과 함께…….
몇 년 정도 됐죠?
그것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작년도 했고 올해도 성대하게 했었습니다.
그것부터도 사실은 이렇게 다른 지원청들도 해 나가면서 이렇게 교육부에서 꼭 지시 내려야지만 하는 그런 걸로 안 하시고 제발 선도적으로 우리 전남에서 아이들이 없어지니, 뭐 사라지니 이런 거, 인구소멸 대응이니 이렇지만 정말 아이들에게 배려를 좀 해 주면 좋을 것 같고요.
유보통합 이렇게 문제에 있어도 이렇게 다가가면 훨씬 더 가깝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다른 시군 교육장님들도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도 같이 보살펴서 이런 걸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답변은 유초등교육과장님한테 듣고 싶습니다. 유초등교육…….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유초등교육과장님 다시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유초등교육과장 노명숙입니다.
과장님, 방금 우리 광양교육장님하고 이야기한 것 들으셨죠?
이제 정말 토론회도 많이 가져야 되고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업부터 이렇게 실시하다 보면 훨씬 더 그 가는 길이 빨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적극 동의하고요. 저희가 지금 유보통합을 위해서 도교육청하고 저희하고 계속해서 함께 하고 있고요. 다음 주에 교육부가 내려와서 유보통합설명회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교육부의 생각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 듣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께서 워낙 유보통합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장성에 가서 설명을 했을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 시군에서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찾아가서 유보통합에 대한 안내도 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교육감님도 의지를 보이셨는데 꼭 다른 데가 하고 난 뒤에 하지 않고 제발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자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저도 헷갈립니다. 보충질의 시간은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부교육감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므로 토론 없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만 의결에 앞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내용 정리를 위하여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제1항에 따라 별지와 같이 성과지표 개선 및 목표설정 적정화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금고 운영 내실화를 통한 이자수입 증대 노력 등 4건에 대하여 권고를 요구하며 본 안건을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별지에 개선 및 권고사항을 결부하여 결산서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의결한 안건 중 경미한 자구 수정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서 전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전남교육의 대전환이라는 벅찬 희망으로 시작한 올해가 벌써 절반이 지나갑니다.
6월의 시작입니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걸어옵니다.’라는 이해인 수녀님의 6월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동료 위원님의 SNS 글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6월의 시작은 특별할 것 같습니다. 꽉 찬 초록의 숲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인 장미처럼 행복으로 가득 채울 6월을 응원하며 가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박수)
(16시 04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황성환
정책국장 김정희
교육국장 백도현
행정국장 박영수
홍보담당관 김학주
감사관 고재술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김종훈
정책기획과장 최정용
미래교육과장 박 준
교육자치과장 김여선
안전복지과장 김재기
노사정책과장 한종덕
유초등교육과장 노명숙
중등교육과장 정선영
진로교육과장 김은섭
학생생활교육과장 박정애
체육건강과장 박재현
총무과장 노권열
예산과장 이선국
행정과장 박진수
재정과장 오준헌
교육시설과장 김의곤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장 오은주
교육연수원장 한경호
학생교육원장 김성희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형신
목포도서관장 김춘호
나주도서관장 양창완
국제교육원장 허광양
광양평생교육관장 정미라
고흥평생교육관장 변윤섭
장성도서관장 김광일
유아교육진흥원장 서정인
<교육지원청>
목포교육장 정대성
여수교육장 서금열
순천교육장 임종윤
나주교육장 박윤자
광양교육장 이계준
담양교육장 이 숙
곡성교육장 김선수
구례교육장 강수원
고흥교육장 박경희
보성교육장 전 희
화순교육장 조영래
장흥교육장 정순미
강진교육장 이병삼
해남교육장 조영천
영암교육장 최광표
무안교육장 김선치
함평교육장 범미경
영광교육장 고광진
장성교육장 이재양
완도교육장 김정선
진도교육장 오미선
신안교육장 민방기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성근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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