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질의답변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월 2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전라남도교육청과 12개 직속기관, 22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소회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남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교육력 회복, 미래의 교육준비 상황,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현안을 살피고 집행부와 함께 정책대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을 것입니다.
다만,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약과 발전과제에 대한 이행방안이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확정되지 않아 그 부분에 대한 공유와 소통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번 감사활동을 통해 우리 위원님들의 주요 지적사항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남 부위원장님께서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체험학습장 운영 확대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모듈러 교실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과 수학여행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도서지역 수험 수능생 편의 지원을 확대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송형곤 위원님께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확충과 학교 내진성능을 보강해 줄 것, 창의융합교육관 구축 관련 로드맵을 마련할 것, 미활용 폐교에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마련할 것과 돌봄교실 운영 확대 및 내실화 방안을 강구할 것, 보건교사 배치를 확대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박성재 위원님께서는 학교와 지역 여건에 맞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과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를 개선할 것,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그리고 최무경 위원님께서는 학업 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동부권 공립대안학교 설립과 진로·진학 지도 강화를 위한 대입지원관과 학교폭력 대응을 위한 지역별 변호사를 배치할 것 그리고 학생 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박종원 위원님께서는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 개편 관련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기초학력 부진 학생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과 전남교육 정책 홍보를 강화할 것을!
박현숙 위원님께서는 장애인 교원 편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과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것, 도서관, 평생학습기관에 점자책 구비 확대 등 시각장애인 편의 제고 방안을 마련할 것, 다문화 학생 지원을 확대할 것,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장은영 위원님께서는 방과후 학교 선생님 처우개선에 노력해 줄 것, 학교 운동부 체육특기자 관외 유출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과 학교 밖 청소년 학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박형대 위원님께서는 공기청정기의 낭비성 교체에 따른 대책 마련할 것, 차별 해소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 독서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운영 방안법을 개선할 것, 자유학기제 운영 내실화 방안을 마련할 것과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그리고 박경미 위원님께서는 고교학점제 및 진로직업체험과 연계되는 진로진학센터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과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할 것,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이용을 확대해 줄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미래교육을 견인할 AI교실에 외형이 아닌 교육 내용을 충실히 할 것과 보급되고 있는 학습용 태블릿PC 종류를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활용도에 맞게 보급할 것 그리고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미비점을 보완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최근 벌어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모두들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포함한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워야 한다고 앞다투어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지극히 맞는 말인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 목숨은 스스로 챙기라고 주문하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직 즐겁게 뛰어놀아야 되고 열심히 배우기만 하는 세상이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안전을 비롯한 나머지 것들은 국가와 기성세대가 책임져주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2022년 10월의 마지막 밤을 운 좋게 살아낸 오늘의 우리들의 다짐이어야 합니다.
김대중 교육감님! 비단잉어의 법칙이라고 함이 더 맞는 말인 것 같긴 합니다마는 코이의 법칙이라고 아십니까? 들어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