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3회 [임시회] 3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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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일시 : 2023년 7월 14일(금) 10시 00분
장소 :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
2. 2023년도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2023년도 민원행정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4. 2023년도 전라남도강진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5. 2023년도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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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1.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최선국 의원 등 49명 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3회 임시회 제3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의 주요일정은 환경산림국과 민원행정담당관, 전라남도 강진의료원과 전라남도 순천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 1건 의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위원장 최선국, 부위원장 서대현과 사회교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452호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최선국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목포 출신 최선국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서대현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452번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물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수생태계 보전·관리, 가뭄, 홍수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예방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내용입니다. 안 제4조는 도지사가 기후위기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서 물관리의 기본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도록 정하고, 안 제6조는 물관리 목표와 기본방향, 안정적인 수자원의 확보, 가뭄, 홍수 등으로 발생하는 재해예방 등을 포함하여 10년마다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정했습니다.
안 제8조부터 안 제12조는 물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하여 도지사 소속으로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고, 동 위원회 구성과 회의 등에 관한 사항을 정했습니다. 안 제13조는 도지사가 물문화 육성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물관리 기술개발의 촉진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기관이나 물기업의 기술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 제14조는 도지사가 통합 물관리에 필요한 연구조사 및 기술개발 등의 사업을 직접 추진하거나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단체 등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물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기후위기로 인한 가뭄, 홍수, 폭염 등 자연재해와 물 부족, 수질악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도민들이 사용 목적에 적합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 기배부해 드린 조례안,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해서 환경산림국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 서대현, 위원장 최선국과 사회교대)
(10시 14분)

2. 2023년도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3. 2023년도 민원행정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과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민원행정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조직개편에 따라서 새로 오신 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부지역본부장 정찬균입니다.
존경하는 최선국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연일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앞날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동부지역본부 업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주요정책들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부권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당위성 확보와 현장에 맞는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동부지역본부가 4개 국 체계로 확대 개편됐습니다. 앞으로 동부지역본부장은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환경산림국, 여순사건지원단 및 산하 사업소 소관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이런 중책을 맡아 기대와 부담이 큽니다마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베풀어주신다면 동부지역본부를 더 잘 운영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선 이 자리에서 환경산림국과 민원행정담당관의 올 상반기 업무추진 성과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정책대안은 향후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도민의 행복한 도정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동부지역본부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업무보고는 환경산림국 보고 후에 민원행정담당관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상현 환경산림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에 업무보고를 진행하시되 핵심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안상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국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최재화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인사)
이범우 기후대기과장입니다. (인사)
박승영 과장은 오늘 회의 참석차 먼저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을 먼저 양해말씀을 드렸습니다.
강신희 산림자원과장입니다. (인사)
문미란 산림휴양과장입니다. (인사)
오득실 산림자원연구소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환경산림국 소관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여건과 과제, 목표, 추진방침, 추진현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서 환경산림국은 환경정책과, 기후대기과, 수자원관리과, 산림자원과, 산림휴양과 등 총 5개 과로 구성되며 사업소로서는 산림자원연구소가 있겠습니다.
4페이지부터 13페이지 주요 기능, 예산, 통계 부분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페이지 2023년 여건과 과제입니다.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에 따라서 순환경제 체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우리 도도 이에 맞춰서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4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우리 도 차원의 수정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중심의 정부 기조에 대응해서 전기·수소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정부 통합 물관리 체제의 본격화 및 기후위기에 따른 가뭄, 홍수 우려에 대비해서 생태계 복원과 상하수도 시설확충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 역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숲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목재 산업의 경쟁력도 높이고 숲과 정원을 확대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산림재해 대응 체계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2023년 목표와 추진방침 보고서 참조해 주시고,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계획 14개 사업을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자연생태자원 보전 및 생태관광기반 구축입니다. 생태계 훼손지역 복원사업으로 습지보호지역 3개소 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3개소가 추진 중으로 습지보호지역은 정상 집행 중이나 도시생태축은 국비 미교부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 중입니다. 다행히 7월 초에 국비가 교부가 되었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생태관광기반 구축,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생물다양성 증진은 총 24개 사업 258억 원이 정상 집행 중으로 완공 위주의 재원 배분을 강화하겠습니다.
23페이지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입니다. 올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17개소가 설계 또는 공사 중으로 진행상황 수시 점검을 통해서 집행률을 제고하고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24페이지 폐기물 순환이용 및 재활용 촉진입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담양, 함평 등 3개소를 확충하고 있으며 재활용 동네마당은 78개소를 신규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모두 정상 추진 중입니다.
25페이지 영농폐기물 안정적 수거처리입니다. 공동집하장은 19개 시군 133개소를 확충하고 있고 폐비닐과 폐농약도 46억 원을 투입해 수거할 계획입니다. 특히 수거보상금 예산이 소진 시에는 도비 추가 지원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도민의 건강보호 및 생활환경 개선입니다. 환경보조금 관련해서 묘도 온동마을 사후관리 용역과 전라남도 지역 환경보건 계획수립 용역에 착수를 했습니다. 환경분쟁조정위의 재정사건도 8건을 처리했습니다.
27페이지 중소 영세사업장 환경기술 지원입니다. 올해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서 25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6월 말 기준 총 101개소에 대해서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조선업 맞춤형 환경 컨설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대응입니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과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 총 13개소에서 공사 또는 설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도 7개소가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29페이지 미세먼지 관리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대기측정망은 신규 구축 1기와 기존 4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감시단 운영, 도로 재비산먼지 청소차 구입, 계절관리제 이행 등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30페이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7835대의 저공해화를 지원했으나 시군에서 사업 신청이 적은 사업은 감액하고 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 수요가 많은 사업은 증액하도록 환경부와 협의해 사업비 내내역을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31페이지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입니다. 지금까지 전기차 4823대 보급, 충전소는 112기가 추가됐으며, 수소차는 274대가 보급되었고, 수소충전소는 2개소가 신규 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올 연말이면 수소충전소는 현재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음 32페이지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입니다. 올해 점검대상 대기배출사업장은 총 1256개소로 지금까지 437개소를 점검해 8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또 아울러 환경오염취약지 148개소에 대한 감시와 특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33페이지 중소·영세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입니다. 소규모 사업장 147개소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지원과 연료전환 지원,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지원이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굴뚝 자동측정기 TMS는 11개소를 설치 또는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34페이지 건강한 수생태계 복원 및 폐수 배출사업장 관리입니다.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및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등 7개 사업 251억 원이 정상 집행 중입니다.
35페이지 폐수배출사업장 관리 강화입니다. 올해 점검 대상은 1470개소로 지금까지 582개소를 점검해 6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를 했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 지방상수도 확충입니다. 먼저, 지방상수도는 올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 8개 사업 1691억 원을 정상 집행 중이고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95% 달성하도록 지속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 노후상수도 현대화 사업입니다. 올해 노후상수도 정비 22개소 1146억 원 및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4개소 40여억 원이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38페이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및 개·보수 사업 136개소 1536억 원이 정상 집행 중으로 시군 수시점검을 통해서 사업비 집행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 도시침수 대응사업 추진입니다. 침수 지역 하수관로 정비, 빗물 저류시설 설치 등 도시침수 대응사업 14개소 525억 원이 정상 집행 중이고 앞으로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신규 지정을 확대해 도시침수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 살림의 선순환 가치 실현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림, 특화림 등 소득숲 1924㏊를 조성했고 섬숲 68.5㏊에 대한 경관복원을 시행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봄철 식재수목 사후관리와 특화숲 조성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페이지 맞춤형 숲 관리입니다. 올해 계획은 숲가꾸기 1만 8610㏊, 칡덩굴 제거 7100㏊이며 상반기에는 숲가꾸기 1만 2534㏊, 칡덩굴 제거 2841㏊를 완료했습니다.
42페이지 목재산업화 기반구축입니다. 화순 목재산업단지와 강진 목재친화도시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 8개소도 목공예기능인 양성사업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월에는 목공예품 콘테스트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3페이지 산림재해 예방·대응 고도화입니다. 올 상반기에 가뭄으로 인해서 순천, 함평 등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주민 밀착형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사전 예방에 힘쓰고 유사시에 초동진화가 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4페이지 생활권 산사태 예방 강화입니다. 사방댐 63개소 등 사방사업을 적기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대피 등 산사태 비상대피 체계정비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10월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서 우려지역에 대한 지속 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 소나무 재선충병 등 적기 방제입니다. 상반기에는 재선충병 발생 고사목 제거를 완료했고 솔잎혹파리 등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를 제때 추진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산림병해충 관리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6페이지 산림 일자리 및 산림탄소 거래시장입니다. 상반기에는 경영체 16개소를 운영했고 550개 산림법인 실태조사를 통해 위반사항 30건을 행정 처분했습니다. 현재 68건의 산림탄소사업 등록을 용역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7페이지 정원 및 생활권 녹색 인프라 확충입니다. 현재 거점 지방정원 및 생활 속 정원 86개소를 공정률 75%로 조성 중이고 지난 4월 개장한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도 성공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11월에는 민간정원주를 대상으로 전남정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48페이지 생활권 경관향상 및 기후대응 도시숲입니다. 현재 미세먼지 저감숲, 도시바람길숲 등 생활권 도시숲 72개소와 가로수 221㎞를 조성 중에 있으며 차질 없이 완료되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9페이지 산림휴양 및 기반시설 마련입니다.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35개소 215억 원의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을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서 도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50페이지 임도·숲길 조성입니다. 재해대응 임도시설 확충 336㎞ 292억 원과 숲길 조성 217㎞ 72억 원을 정상 추진 중입니다.
다음 51페이지 임업인 소득증대 기반구축입니다. 단기 소득임산물 생산기반시설 4종 111억 원과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4종 48억 원을 정상 추진 중입니다. 지금까지 임업직불금은 4995건을 접수했으며 하반기에는 직불금 대상자를 확정해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52페이지 산림소득자원 연구입니다. 탄소중립 모델숲 등 연구기반 조성, 산림 병해충 예찰 방제 연구 및 신품종 개발 등 9종 7억 원을 정상 집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임업기술 지원 및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53페이지 산림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입니다. 산림버섯 신품종 육성연구로 특허 2건, 기술이전 1건의 성과를 냈으며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2024년까지 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54페이지 완도 수목원입니다. 산림박물관 특별전시회와 난대림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9∼10월에는 그린숲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시설 보완을 통해 더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 하반기 역점사업 추진사항 12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57페이지 여수산단 상시 감시체계 구축 및 환경관리 강화입니다. 거버넌스 전문위원회 및 환경감시센터 TF를 통해 환경오염 실태조사 조정안과 감시센터 추진방안에 대해 합의하는 등 거버넌스 9개 항에 대한 실행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화학물질 유·누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산단 및 사업장 주변 상시 감시체계 구축으로 산단 환경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58페이지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입니다. 지금까지 기후대응기금 마련,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및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등 지원체계 기반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4월 확정된 국가 기본계획을 반영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재설정하는 등 전라남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정 보완하고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시범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전라남도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59페이지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입니다. COP33 공동유치를 위해 전남·경남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고 부산 벡스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현장 홍보 및 공동유치시민추진위원회 출범 등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종합계획 수립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11월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COP28을 참관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0페이지 가뭄 대비 안정적 용수공급입니다. 상수원이 부족한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지방·광역상수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대체 수자원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는 가뭄이 발생하더라도 도서지역 생활용수 및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환경부에도 국가 차원의 지원을 지속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61페이지 서남해안 섬·해양 명품 테마숲 조성입니다. 명품 테마숲 조성 2개 사업을 여수시와 신안에 각각 정상 추진 중입니다. 여수 장도 예술의 숲은 총 사업비 49억 원으로 현 공정률 85%로 8월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신안 한반도 평화의 숲은 총 사업비 140억 원으로 현 공정률 75%이며 11월까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2페이지입니다.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입니다. 국비 240억 원을 포함해서 총 사업비 349억 원을 투입해서 사방댐 73개소, 계류보전 30㎞ 등 사방사업을 적기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및 안전조치와 선제적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름철 폭우 대비 선제적 예방·대응으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3페이지 생활권 칡덩굴 제거입니다. 주요도로변, 관광지 등 7100㏊를 대상으로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공산림가꾸기 227명과 시군 자체 인력 462명으로 칡덩굴 제거 전문작업단을 구성해 현재까지 목표 대비 40%인 284㏊의 칡덩굴 제거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64페이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입니다. 지난 4월 1일 개장한 정원박람회는 개장 84일 만인 6월 23일 관람객 500만을 달성하는 등 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홍보와 기관, 단체 집중 판촉활동을 통해서 관람객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65페이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입니다. 완도수목원 일대 381㏊에 전시시설, 모노레일, 난아열대연구센터 등 국비 1475억 원을 들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 도의회로부터 토지교환 관리계획 승인을 받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림청 주관 기본계획 용역 및 행정절차 이행 시 적극 지원하고 국·도유지 토지 감정평가 및 교환을 내년 6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6페이지 2023년 세계산림 치유대회 개최입니다.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화순 만연산 일원에서 핀란드, 노르웨이 등 9개국 2000여 명이 참가를 하겠습니다.
전문가 초청포럼, 숲 체험, 힐링음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했고 전국산림치유프로그램 대회 등 연계행사도 유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행사장 조성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7페이지,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조성입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13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서 비즈니스동, 종자양묘기술동, 스마트온실 등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내에 조성 중에 있으며 현 공정률은 40%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건물 준공을 마치고 10월까지 정식 운영에 들어가도록 공사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림자원연구소 명품 공원화 사업입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산림자원연구소 일원 76㏊에 210억 원을 투입해 목재복합문화센터, 물빛그린정원 등 산림자원연구소 명품 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실외정원 및 목재 상징물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비 추가 확보와 기본실시설계를 병행해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상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길용 민원행정담당관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진행하시되 핵심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부지역본부 민원행정담당관 이길용입니다.
동부지역본부 민원행정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금년도 목표와 추진방침, 추진성과 및 하반기 역점사업 순입니다.
89쪽, 일반현황입니다. 지난 전라남도 조직개편에 따라 동부지역본부 환경산림국 소속이었던 운영지원과는 민원행정담당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동부지역본부장 직속으로 배치되었습니다.
90쪽, 주요기능 및 역할입니다. 민원행정담당관은 동부정책팀, 홍보팀, 동부민원팀, 동부청사팀으로 조직개편 전과 동일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예산규모, 주요통계 및 92쪽, 2023년도 목표와 추진방침은 보고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3쪽, 2023년 추진성과 및 하반기 역점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계획은 소통·공감 행정으로 도민 제일주의 실현과 동부청사의 성공적 개청 두 건입니다. 하반기 역점사업 추진상황은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에 따른 역할 강화 한 건입니다.
먼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계획입니다.
95쪽, 소통·공감 행정으로 도민제일주의 실현입니다. 동부권 지역 직능단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도정홍보 및 현장소통을 위하여 도정자문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기 만료에 따른 정비기간에 젊은 세대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도정시책을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 실천에 힘쓰겠습니다. 언론과 협력 강화 및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세워진 동부지역본부 역할에 맞도록 홍보·민원 등 업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6쪽, 동부청사의 성공적 개청입니다. 동부권 도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소통·문화 공간을 겸비한 신청사를 준공하였습니다. 그동안 공사현장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본부 내 청사이전 TF를 별도로 구성해서 차질 없는 이전을 준비하겠습니다.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이사를 완료하고 24일부터는 신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게 됩니다.
다음은 하반기 역점사업 추진사항입니다.
97쪽,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에 따른 역할 강화입니다. 동부청사 시대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개청식을 9월 1일 동부청사 대강당에서 도민과 외부인사 등 400여 명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입니다. 도정자문협의회 정례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도정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북카페, 도민상담실, 동부청사 내 이용시설을 개방 운영하여 도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직규모 확대에 부응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종합적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부지역본부 민원행정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길용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안상현 국장님, 이길용 담당관님이 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세부적인 보충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양해를 구한 뒤에 담당과장 또는 팀장이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입니다.
국장님, 8쪽에 보면 3대강 광역상수원 수질 현황에서 수어댐이 광양에 있는 거죠?
그러면 수어댐 COD 기준 2등급에서 작년에 1등급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장흥댐은 2020년도에 2등급에서 2021년도에 1등급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2등급으로 떨어졌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아마 가장 큰 차이는 가뭄이었던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특히 지금 영산강도 작년에 2022년하고 올해 2023년 상반기까지가 수질이 가장 안 좋은 것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수어댐 같은 경우는 사실상 섬진강에서 취수장으로 가기 위해서 별도로 만들어낸 조정지댐 형태입니다. 그래서 주암댐에서 오는 물이 수어댐에 잠깐 머물렀다가 취수되는 형태기 때문에 일반적인 하천하고는 조금 다른 형태입니다, 거기는.
그래서 장흥댐이랑 바로 같이 비교하기는 어려운 구조이고요. 어쨌든 올해 상반기하고 작년에 가장 수질이 악화됐던 이유는 아마 50년 만에 가장 큰 가뭄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하고 잘 협의해서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이요. 지금 생물다양성 증진 7개 사업에 100억 원이고 사육곰 몰수·보호시설 설치가 70억 원으로 가장 많은데 사업내용은 어떤 겁니까?
이게 지금 이제 곰을 원래는 야생동물을 갖다가 개인이 기르거나 포획하거나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어떻게 보면 법을 위반한 분들이 있었고요.
그걸 저희가 적발을 해서 야생곰을 저희가 몰수를 하게 되면 야생곰을 자연으로 방사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야생곰을 갖다가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설치하는 것 때문에 제가 알기로 목포 그쪽이었던가…….
구례 쪽 아니에요?
구례죠, 구례가 70억 원을 들여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전남에 사육곰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사육곰 현황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여기는 보호시설은 딱 한 군데입니다, 지금. 한 군데 있는데…….
구례에 지금…….
예, 이번에 설치를 하고 있는 여기 한 군데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보호시설 전체 국비입니까?
지금 현재 여기가 보면 70억 원 중에서 국비 35억 원 그다음에 지방비 35억 원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 부분이 시군비가 35억 원이나 된다고 해서 이해할 수가 없어서 이게 다른 재원으로 지원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재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검토해보라고 제가 지시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 자료 한번 주세요.
그러면 이거는 언제까지 이게 계속 사업이 진행됩니까?
이것은 이제 한번 설치를 해놓게 되면 이 시설은 계속 운영이 돼야 되기 때문에 계속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영구적으로.
예, 계속 관리를 해야 될 시설인 것 같고 일단 2024년까지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는 한데 반달가슴곰 같은 이런 것들을 보호하고 생태학습장으로도 사용해야 되다 보니까 아마 구례군에서 계속 관리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밑에 우리 특정 도서 8개 시군 멸종위기종 있는데 특정 도서는 어디를 말하는 거고 멸종위기종은 어떤 종을 말하는 거예요?
먼저 멸종위기종 같은 경우에 3개 시군의 사업인데요. 광양, 화순, 구례 쪽 사업인데 이게 지금 반달가슴곰 1회 이상 출몰 지역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역사회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특정 도서지역 같은 경우에 이건 저희가 좀 더 파악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악하셔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이 19개 시군에 예산이 4억 원이라고 되어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집행실적은 총 몇 건이나 되고, 실적이 얼마나 돼요?
그것도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자료로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예산은 4억 원 정도인데요.
4억이라고 돼 있고.
작년에 얼마가 집행됐는지를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총 몇 건의 보상금 얼마나 이렇게 됐는가, 피해보상 기준이 있죠, 이게?
그렇습니다. 농작물 피해에 따라서…….
80%에 얼마 이렇게…….
그렇습니다, 지원 기준이 있고요. 보통 10∼50만 원 이상 되는데 시군 조례에 따라서 이게 기준이 상이하게 다릅니다.
시군마다.
예, 조례에 따라서…….
고라니나 멧돼지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모든 농가들은 전체 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시군 조례에 따라서 야생동물로 인해서 농작물 피해 받은 경우에는 농가지원이 가능합니다.
시군마다 조례가 어느 정도 상향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관리부서인 도에서 어느 정도 통일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조례 부분을 확인하셔가지고 국장님께서 좀 모든 도민들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너무 과소하거나 너무 과도한 지원금액이 있는지 봐가지고 가능하면 기준이 서로 유사하도록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3쪽요. 우리 도로변에 칡덩굴 제거 정말 난해한데 모든 지금 우리 산림이 황폐해가고 있는데 작년에 칡덩굴 제거사업 7100㏊ 예산이 123억 원이에요.
올해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2, 3회 반복제거 한다고 돼 있는데 반복제거 한다는 의미가 어떤 겁니까?
한번 제거작업을 하고 나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 3회 반복제거를 해야지만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지금 약물 어딥니까? 산림보건 거기에서 개발이 됐죠?
약제 살포 말씀, 개발이 되어있습니다.
그 효과는 어떻던가요?
지금 산림청에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약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처음에는 시군에서도 조금 위험도라든가 인체의 유해성 이런 것 때문에 조심스럽게 사용을 했는데 최근에는 이게 효과도 굉장히 좋고 인체에도 유해성이 없다, 물에 풀어놓아도 그 물에 풀어놓은 약제가 어떤 맹독성이나 유독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해서 조금 시군에서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칡덩굴에 살포를 했을 때 완전히 2, 3회 반복 살포를 하면 완전히 제거가 됩니까?
그렇습니다. 잎이 완전히 펴졌을 때 지금 같이 6월 이후에 잎이 완전히 펴졌을 때 그때 이 위에다가 살포를 하게 되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두 번 나눠서 하지 않습니까, 봄하고 가을하고?
지금 하는 게 효과가 더 많다?
약제 살포는 지금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왜 그러냐면 넓은 잎에서 흡수를 해서 약제의 효과가 나타나야 되기 때문에 지금이 오히려 6월부터 9월 사이가 오히려 효과가 더 좋습니다.
지금 순천시도로공사나 국토관리청이나 한전이나 협업이 잘 되고 있습니까?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고속도로하고 국도하고 연결되는 부분 같은 데, IC 같은 데가 애매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리주체가 애매하다보니까 서로 떠넘기고 그랬는데 이번에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만 순천시하고 도로공사하고 같이 협력을 해가지고 1차는 도로공사에서 2차는 순천시에서 이런 식으로 서로 한 번씩 나눠서 방제작업을 하도록 그렇게 협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하고 계시는데 굉장히 칡덩굴로 인해서 우리 산림이 황폐해지는 효과를 막아야 되는데 이게 어마어마하게 계속 늘고 있지 않습니까?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라겠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6월 달에 우리 KBS 뉴스에 보도된 내용인데 신안 증도에 100만 그루 나무가 말라가고 있다고 보도된 내용이 있어요, 60년 이상 된 나무가. 지금 그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혹시 증도의 나무 수종이 어떤 건지 혹시 나와 있습니까?
지금 소나무예요, 소나무. 우리 TV에 방영됐었는데…….
아, 솔껍질깍지벌레 이것 한번 MBC인가 어디선가 한번…….
KBS, 예.
KBS인가요, 저도 한번 봤었는데요. 이게 지금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다 보니까 건조적인 피해로 해가지고 솔껍질깍지벌레가 계속 피해가 확산되는 걸로 저희가 지금 확인이 됐고요. 그래서 1월 달하고 2월 달, 11월 하고 12월 달에 나무주사를 지금 놓고 또 이제 존치할 가치가 없는 나무 같은 경우는 나무주사 실행 전에 제거를 해서 방제 효과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제 비가 오지 않았을 때 이 껍질벌레가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어서 생기는 병이거든요. 최근에는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수액이 충분해서 방제에 도움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솔껍질깍지벌레가 바람 타고 날아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예. 그렇겠죠, 벌레니까…….
그래서 정말 피해가 많은데 우리 산림자원연구소하고 잘 협업을 해서 거기에 대처를 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국장님,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김재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으니까, 재선충 수간주사 지금 놓고 있죠?
지금 전남 고사목이 몇 그루나 돼요?
올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상반기에 한 9000목 정도 제거를 한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예산이 얼마입니까?
잠깐만요, 재선충이 몇 페이지에 있지…….
그것은 추후 제출해주시고요. 그런데 지금 전남 양봉농가의 최대 현안이 뭡니까?
아무래도 밀원숲을 조성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재선충의 항공방제와 밀원수 지금 벌꿀 사라지는 현상과 관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재선충하고 밀원숲하고 특별한 연관 관계는 제가 아직까지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하셨어요?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하셨으면 안 되는데.
주로 밀원이 되는 나무는 아까시나무라든가 쉬나무, 이나무나 이런 것들 위주여서 소나무가 밀원으로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전국이 밀원수가 사라지는 부분에 있어서 재선충 항공방제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방금 질문의 의도를 잘못 이해했습니다. 재선충과 밀원과의 관계를 제가 잘못 이해를 했고요, 항공방제 같은 경우는 충분히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수간주사 놨을 때 송화가루, 보통 아바멕틴인가 아무튼 이걸 놓으면 2년까지 가요.
독성이 남는다는 말씀, 예.
그렇죠? 그러니까 생태계는 완전히 황폐화될 수밖에 없는 거고 나무 잘라놓은 단면 보면 심각하더라고요, 그렇죠?
지금 고사목들은 우드팰릿으로 지금 작업을 하나요?
거기는 완전히 파쇄를 해서 훈증 처리를 해 버립니다.
아예 그렇게 되나요, 소각을 하게 됩니까?
훈증이라고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쐬서 완전히 소독을 하는 거죠. 파쇄를 하고 훈증 처리까지 해서 처리가 끝나는…….
지금 전남의 방제 방법 중에는 어떤 거를 써요?
주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고사목 제거는 파쇄하고 훈증 처리…….
아니, 예방을.
예방은 예방 나무주사가 있지 있습니까?
수간주사 놓는다, 그 말씀이시죠?
그렇죠. 그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저희가 고사목으로 약 한 6만 1000그루 정도를 갖다가 고사목 제거를 했습니다.
6만 1000그루, 그렇죠? 전국 단위가 수십만 그루인데 아까 전남이 9000그루일 리가 없죠.
제가 다른 데이터랑 착각을 한 것 같고요. 발생은 한 6만 5000그루 정도 했는데 제거를 한 6만 1000그루 정도를 저희가 했습니다.
재선충은 걸리면 100% 죽습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 소나무의 재선충은 다른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안 죽습니다.
안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천적백신과 관련해서 이미 연구 결과들이 나와서 시범 결과가 아주 좋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보도를 저도 일부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국가기관에서 진행을 한 거니까요. 환경부에서 진행을 한 거니까 방제 방법에 대해서는 저는 고민하실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왜냐면 거제도에서 지금 시험포장을 해가지고 이걸 진행을 하고 있고 거의 결과가 다 나왔다라고 저도 들었어요.
건강한 나무 같은 경우는 백신 투여했을 때 3% 정도밖에 안 죽고 이미 감염된 애들도 78% 정도가 회복이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예, 좋은 연구결과가 나왔으면 저희도 그걸 빨리 도입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왜냐면 이 농약 사용이 미치는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셔야 될 때가 지금 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방금 말씀드린 그런 연구결과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산림청과 협의를 해서 한번 저희가 먼저 선도적으로 할 수 있으면 선도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청은 나오는 대답이 항상 뻔해요, 농약 문제없다. 송화가루 날려도 농약 문제없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그래서 저희도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방제 방법으로 사업비를 집행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기는 합니다만 산림청이랑 그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방안에 대해서도 빨리 선도적으로 시범사업이라도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식으로 한번 건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희 위원님.
반갑습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정희 위원입니다.
우리 정찬균 본부장님, 환영합니다. 오늘 말씀하실 기회를 좀 드릴까?
우리 위원장님이 하지 마라니까 그냥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번 업무보고를 위해서 애쓰신 안상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들 하셨습니다.
민원행정담당관님, 9월 1일 날 오픈하시죠, 동부청이?
예, 그때 개청식을 개최하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많이 물어봐요. “그쪽이 2청사라고 하는데 특별하게 달라진 것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는데 한 3분 드릴 테니까 어떤 내용이 달라지는가에 대해서 이것 보고 계시는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선국, 부위원장 서대현과 사회교대)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들은 그동안 동부청사가 건물이 노후화 되어가지고 동부지역본부가 애초에 생기게 된 이유가 동부지역주민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보다 더 높이기 위해서 애초에 2005년도에 출장소에서 되었거든요, 현재.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새로운 청사가 돼가지고 도민의 민원서비스를 더 이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가 되어있고요. 또 동부청사의 규모가 과거에 비해서 규모가 대폭 커졌기 때문에 거기에 도민이 필요한 소통 공간이 크게 확대가 돼서 대강당이라든가 북카페라든가 그다음에 대회의실 등 충분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동부지역 도민께서 이쪽에 활용하게 되면 훨씬 더 활용 면에서 높고요…….
아니, 민원담당관님. 뜬구름 잡는 얘기 하지 말고 어느 부서 어느 부서 어느 부서가 와서 그 행정적인 것은 그쪽으로 가고 그런 간단 디테일한 얘기를 좀 해 달라는 거예요.
크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3개 국이 와가지고 민원이 지금 추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저희가 환경산림국 해가지고 민원이 당초에 137종이었는데요. 이번에 149종으로 12종이 증가되었습니다.
그 증가된 사유가 일자리투자국이 16종이 늘었고요. 문화융성국이 13종이 늘어가지고 이렇게 지금 여기에서 기존 도 위임사무를 빼고 하면 12종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그쪽 지역에서 일자리투자유치국이나 문화융성국에서 직접적인 민원을 처리하기 때문에 동부지역민들께서 민원을 보는데 더 편리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자리투자국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동부에 있는 것도 맞아요.
예, 일자리투자유치국에서 이번에 가장 중점적으로 온 것이 산단조성사업이 왔기 때문에 지금 동부지역의 특성이 산단 이런 것이 부족해가지고 굉장히 투자 유치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일자리투자유치국이 당초에 건설교통국에 있던 산단팀까지 합쳐져가지고 왔기 때문에 앞으로 동부지역에 있는 산단 산업 같은 경우에도 이번 일자리투자유치국에서 추진하게 되면 더 효과적인 업무가 추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장님, 업무보고 책자 11페이지요. 산불 발생현황을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기후변화 그리고 가뭄 등의 영향으로 2021년에는 32건 했던 산불이 2022년에는 55건 그리고 올해 6월까지는 48건을 기록하고 있네요?
면적도 마찬가지로 2021년에는 18㏊에서 950㏊로 엄청 많이 늘었죠?
이게 지금 발생 건수만 늘어난 게 아니고 면적도 많이 늘어났는데 피해도 많을 것 아니에요.
이에 대한 대비책들이 있어요? 이유가 뭡니까, 이렇게 확 늘어난 이유가? 이상기후일까요?
그렇습니다. 일단은 올해 산불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우리 도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같은 현상이었고요. 특히 우리 도 같은 경우는 지나치게 건조했기 때문에 건조한 이상기후로 인해서 올해 산불이 거의 100년 이래 가장 큰 산불이 여러 번 일어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특히 함평하고 순천에서 대형산불이 2건이 발생을 했는데 전날과 그날을 기준으로 해서 전국에서 동시에 약 제 기억에 34건이 동시에 발생을 했거든요, 그날. 그러다 보니까 모든 산림 진화자원이 다 전국적으로 특히 큰불이 났던 충남 홍성이나 대전 쪽으로 다 집중돼버리면서 우리 쪽에는 이렇게 진화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 자원이 떨어졌고 이런 여러 가지 사안이 겹쳐서 아마 근래 들어서 가장 큰 산불과 피해면적이 난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월등에 산불 발생한 과정을 보니까 쓰레기를 태우다가 이렇게 논을 거쳐서 산으로 올라가는 과정이에요.
결국은 산불이라는 게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초동대처를 하고 있는 방법들이 산불감시요원이라든가 기타 다른 내용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 산불감시요원이 시군에 1034명이 있지 않습니까? 22개 시군에 1034명이 오전에는 대부분 예찰활동이라든가 홍보활동을 하고요. 오후에는 산불감시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감시요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30분 이내에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올해까지는 8개 권역으로 해서 우리 도내에 임찰기를 8대를 운영을 했는데…….
임찰기?
예. 저희가 목표가 신고 받고 30분 내에 진화헬기가 도착을 해서 현장에서 초동대처를 해야 된다는 그런 저희 나름대로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8대를 가지고 운영 했는데 이 부분이 저희가 부족하다고 판단을 해서 내년에 저희가 11대로 3대 정도 늘리려고 사전에 업체 쪽에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전국적으로 올해 너무 산불이 많이 일어나다보니까 전 시도에서 임찰기를 확보하기 위해서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 임찰기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술력들이 IT 기술력들이 많이 발달돼 있잖아요? 요즘에 드론으로 산불 감시하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던데 요즘에 어느 정도 기술이 있냐면, 내가 가서 봤거든요?
드론으로 상시 감시를 하면서 이 친구들이 떠가지고 약 한 30분 돌고 배터리 닳아지면 들어오고 다시 새로운 게 올라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시스템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 소화탄을 이렇게 탑재해서 드론이 떠서 감시할 수 있는 그런 기능까지도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니 지금 제가 말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용역이라든가 아니면 앞으로 5년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 10년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어떤 방향성들을 좀 잡아보고 있어요?
그런 부분은 말씀 주신 그런 내용은 산림청에서도 이미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라든가 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낮에는 사실 헬기가 뜨기 때문에 드론이 떠서 진화활동을 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아니, 그 말이 아니고 초동대처를 얘기하는 거예요. 자, 월등에서 산불 아까 좀 전에 얘기했잖아요. 쓰레기 소각을 하다가 그 중간 사이에 논이 있었어요. 논에 있는 그 잡풀을 타고 갈 정도면 제가 봤을 때 20∼30분 걸렸을 거예요. 그러면 그때 드론에서 떠가지고 연기 감식을 할 것 아니에요. 떠가지고 소화탄 하나만 터뜨려줬어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아마 아주 극초기에는 좀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소화탄 한두 개 뿌려놓으면 한 10분 정도는 늦춰주지 않는가 하는 그런, 10∼15분 정도 그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전문가들이. 물론 산림청에서 연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전라남도 차원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시군에 산불진화용 드론이 1대 내지 2대씩은 거의 다 갖추고 있거든요. 갖추고 있으면서 특히 야간에…….
감시용 드론인가요, 아니면 진화용 드론인가요?
감시용 드론입니다.
그러니까.
그런데 그 감시용 드론에다가 소화탄을 장착해서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지 않겠습니까?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예,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소화탄을 장착한 진화용 드론이 있는지 여부하고 한번 효용성이 있는지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페이지요, 지방상수도 확충. 지금 월등하고 황전의 지방상수도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나요?
제가 그런 면단위 사업까지 다 알고 있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누가 알아요?
지방상수도 사업은 지금 기존에 하고…….
아니, 지금 어느 정도, 너무 더딘 것 같아서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됐어요?
지금 월등 같은 경우에 설계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설계가 안 끝났어요?
한 3년 전에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보니까 황전 월등이 사업기간이 2026년까지로 되어 있고 총사업비가 380억으로 되어 있네요.
그러면 노선하고 그런 건 다 정해졌겠네요?
설계가 거의 완료됐다 하니까 노선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그 송치재를 넘어가는 선으로 가나요?
그건 제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걸 서면으로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 가뭄 발생 대비 안정적인 용수공급 추진에 관한 질의입니다.
본 위원이 지난 2월 업무보고에서 가뭄 대비에 대해서 주암댐 원수를 아끼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 순천시 하수처리를 지금 하수처리장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여천산단으로 보낼 수 있는 관로 그것 진행하고 계신다는데 그것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어요?
그것을 저희가 순천시하고도 협의를 해봤는데요. 해 봤는데 지금 당장은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가 순천만정원에서 사용돼야 될 그 물들, 그걸 거기에서 그 물을 사용해서 정원관리를 하다 보니까 아직까지 충분한 여유가 있다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국장님, 원수가 좋아요, 아니면 재처리수가 더 나아요, 국장님이 생각했을 때?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한 원수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공업용수를 재처리수로 가고 원수를 갖다 쓰면 되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왜 그렇게,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왜 순천시는 그걸 고집하는 거예요. 시스템적으로 생각을 좀 한번 해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에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앞번에 그때 물환경과장님이 그것 진행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게 진행 안 되고 있었네요?
지금 제가 보고받기로는 그 이후로 지금 추가적인 진행은 없고 협의가 진행하다가 지금 그 정도 선에서 멈춰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말만 나오고 말아버린 거네요?
예, 특별하게 지금 진행이 되지는 않고 순천시에서 어떤 전향적인 자세라든가 그런 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협의를 좀 더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 주셨으니까 저희가 다시 한 번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해보시고요. 지자체에서, 여기서 얘기하면 안 되겠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주암댐 얘기가 나왔는데 이 앞번에 주암댐 최저수위가 약 17% 정도 됐었죠?
그때 가서 한번 보니까 그 시멘트 도로 그리고 막 집 있는 것 그대로 그냥 물로 덮어버렸데요.
원래 댐을 건설할 때 모든 지장물을 다 철거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환경적으로 문제 있는 슬레이트라든가 아니면 시멘트 아주 구조물 정도는 제거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1990년대 초반에 완공된 주암댐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 전의 상황까지 파악은 어렵습니다만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시멘트가 어차피 상수원이잖아요.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슬레이트는 암 발생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런 기본적인 건 아주 이렇게 위험요소가 있는 환경물질들은 좀 제거를 하고 했어야 됐는데, 다시 이렇게 가뭄이 와가지고 바닥이 드러나면 안 되겠지만 혹시 다음에 드러나면 그런 것들 기본적인 것은 제거를 좀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런 기회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뭄이 좀 극한 가뭄이 돼서 저수율이 많이 떨어져서 댐의 상류 쪽의 이런 데 노면이 드러난 데가 만약에 그런 환경 유해 인자가 있다고 그러면 제거하는 것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회가 왔을 때 제거를 해 주는 것도 좋잖아요.
예, 그럴 것 같습니다.
한번 생각 좀 해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수자원공사에 그런 내용을 한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얘기를 한번 해보십시오. 그리고 또 흉측합디다.
저도 좀 그런 걸 느꼈습니다만.
아, 그랬어요?
다음은 64페이지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국장님, 몇만 정도나 왔어요, 지금?
6월 23일날 500만 돌파했고 7월 12일 기준으로 해서 지금 532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게 지금 유료 입장객이 아니고 그냥 섹터에 입장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게 맞다고 봅니까?
일부 조금 과다 산정될 우려가 있다…….
일부가 아니고 많이 과다 산정이 되는 거죠?
보도도 있었고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 얘기를 하려고 그런 게 아니고 지금 저한테, 다자녀 3명 있다고 그러대요. 다자녀 가정인데 작년까지는 다자녀 가정이 무료입장을 했는가 보대요. 맞아요?
그것은 정원박람회가 아닌 경우에 일반 상시 체제하에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원박람회는 왜 그렇게…….
정원박람회에는 아무래도 좀…….
법적으로 뭐 문제가 있나요? 다자녀…….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책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좀, 우리가 지금 전라남도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인구정책 아닙니까, 지금?
그러면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그래요. 그래놓고 이런 혜택들, 물론 별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한참 뛰어놀고 할 때 정원박람회 3명씩 데리고 가려면 부담스럽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작년까지 평상시에 그런 다자녀 할인 혜택이 있었다면 지금 박람회 기간 중에도 다자녀 할인 혜택을 검토하도록 저희가 조직위에 한번 검토를 지시하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건복지를 하면서 다른 복지들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금액도 얼마 안 되는데 그 정도까지 타이트하게 해서 해야 될 이유가 있냐 이 말이에요, 제 말은.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것도 국장님께서 한번 말씀을 하셔서 몇 명 안 될 거예요, 제가 봤을 때.
예, 그럴 것 같습니다.
그것까지 묶어가지고 그렇게 인색하게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한번 조직위하고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예,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성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헌 옷이 폐기물입니까, 쓰레기입니까?
제가 봤을 때는 헌 옷은 현재는 자원은 회수를 해야 되는 그런 물건인 것 같습니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회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회수가 아니라 그러니까 이 분류를 쓰레기로 봐야 되냐, 폐기물로 봐야 되냐?
글쎄요, 쓰레기와 폐기물의 차이점을 제가 명확하게는 좀 보기 어렵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헌 옷은 쓰레기도 아니고 폐기물도 아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회수를 해서 재활용을 해야 되는 그런 물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지금 이게 애매한 부분이에요. 예를 들면 우리가 지금 키우고 있는 개를 동물로 봐야 될 거냐, 가축으로 봐야 될 거냐, 이렇게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지금 전 세계적으로 헌 신발, 헌 옷을 예를 들면 보조금을 주고 다시 이렇게 고쳐서 쓰고 수선해서 쓸 수 있게끔 하는 나라가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일단은 무료로 그냥 다 회수를 해서 재생을 해서 후진국이라든가 다른 시설이라든가 이런 데에다가 이렇게 제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프랑스에서 지금 5년간 한 2200억을 들여서 헌 신발, 헌 옷을 수선을 하면 그것을 보조금을 주게끔 이렇게 하는 것을 지금 추진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헌 옷이나 헌 신발이 거의 3분의 2가 지금 예를 들면 매립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예, 버려지고…….
그러면 개인당 우리가 가정집에서 보면 새옷을 하나 사오면 하나를 버려야 되거든요. 어차피 이것 다음에 입기 위해서 놔두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안 입어요. 그래서 집에 보면 옷이 막 엄청나게 쌓여 있는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것을 헌 신발이나 헌 옷을 수선을 해서 우리가 다시 이렇게 재활용할 수 있게끔 하다 보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예를 들면 3분의 2가 이렇게 쓰레기로 매립하는 경우는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래서 내가 봤을 때 우리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하는 우리 전라남도에서 이런 부분을 한번 추진해볼 만도 하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래서 한번 내년도 예산 편성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한번 해보시라고 이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이것은 우리 국장님한테 질의를 해야 될는지 우리 담당 과장님한테 해야 될는지 모르겠는데 국장님이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과장님이 답변토록 하세요.
우리 지금 전라남도 산림면적에 도유림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 정도 됩니까?
도유림이 제가 데이터를 본 지가 오래돼서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업무보고서 앞에 12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지금 도유림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도유림이 한 1만㏊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전체 1만㏊밖에 안 돼요?
예, 우리 도에 1542필지 1만㏊ 정도로 지금 조사되어 있습니다. 12페이지 왼쪽 맨 아래에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그러면 22개 시군 중에 어디가 제일 많이 도유림이 분포돼 있어요?
㏊로 가장 많은 데 말씀하시는 거죠?
구례가 한 1500h 정도 되고요, 해남이 한 1400㏊, 완도가 2100㏊, 그다음에 순천이 2500㏊ 이 정도 되겠습니다. 거기 표에 보시면 순천 그다음에 구례 그다음에 해남, 완도가 좀 많은 걸로 되어 있고요.
우리 도 전체 산림면적은 68만 7000㏊인데 그중에서 한 1만㏊ 정도 되겠습니다. 68만 7000 중에 1만㏊.
좋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아까 순천, 구례, 해남 이렇게 순인데 도유림이 지금 실질적으로 활용이 안 되고 있어요.
지금 조사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활용되는 데도 있고 지금 안 되고 있고 그냥 보유만 하고 있는 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밀원숲 얘기를 또 했는데요, 우리 위원님들이. 즉 말하면 도유림을 개발해서 경제수종도 하고 밀원숲도 조성을 하고 이렇게 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래서 지금 예를 들면 해남 같은 경우가 해남읍 뒤쪽에가 만대산이라고 도유림이 굉장히 크게 있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지금 활용이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또 도에서도 관심을 우리 경제수종이나 밀원숲을 이렇게 할 그런 계획을 안 갖고 있는데 이 앞전에 계획을 잡았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지역에 도유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 안 되기 때문에 도대체 이게 우리 해남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일 중요한 것은 군에서 그 관심을 안 갖고 있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도에서는 관심을 갖고 있는데 시군에서 그 관심을 안 갖고 그에 따른 예산이나 이런 것도 편성치도 않고 또 도하고도 원활한 업무 교류가 좀 안 되는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결을 해서 내년도는 우리가 도유림을 개발하고 또 가꿀 수 있는 그런 원년으로 한번 삼아보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예, 존경하는 김성일 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말씀해 주신 도유림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난해에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장님께서 저희한테 아이디어를 주셔가지고 저희가 지금 도유림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대현, 위원장 최선국과 사회교대)
그래서 도유림 자원을 조사하고 또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연계사업들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지금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 위주로 지금 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요.
특히 밀원단지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해남의 지금 마산 쪽에 저희가 남부권역 밀원단지를 도유림에다가 좀 조성해보려고 우리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회가 되면 저희가 위원님한테 해남 쪽의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고요.
그래서 말씀 주신 대로 도유림에서 우리 도가 직접 하고 있지만 해남군하고도 협의를 해서 더 이걸 확대해 나가야 되는데 저희가 일단 그런 노력을 먼저 해서 선도를 해 나가고 군이 따라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헌 옷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자원 회수를 하기 위해서 분리수거함을 많이 설치하고 있는데 헌 신발이나 헌 옷도 일단은 분리수거를 해야지만 재활용이라든가 수리를 하든지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일단 수거체계를 확대하고 갖추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동네 재활용 마당이라든가 헌옷수거함, 분리수거함 이런 것을 확대해 나가면서 헌 옷이나 헌 신발도 포함돼서 수거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강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수거가 문제가 아니라 수거해서 그것을 재활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고치는 게 아니라 내가 신고 있는 신발이 예를 들면 일정 부분 어떤 부분이 손상돼서 그것을 수선을 맡겼을 때 그것을 보조금 형태로 해서 하는 형태를 얘기한 거예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기의 헌 옷이나 신발을 고쳤을 때 보조금 이런 말씀을 하시는…….
프랑스에서는 이것을 지금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
그래서 참 좋은 아이디어이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해볼 필요는, 전국적으로 최초로 우리 지자체에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예, 한번 연구 검토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미숙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안상현 국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간단하게, 지금 업무보고 책자 25쪽이요. 지금 우리 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장려사업을 한 지가 얼마 안 됐죠?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꽤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몇 년은 됐어도 그렇게 오랜 시간이 안 걸렸죠?
그런데 요즘 우리가 환경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성을 많이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예,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지자체별로 또 우리 도에서 지원한 보상금도 있지만 또 지자체별로 해가지고 지금 비닐이나 우리 폐농약병 이걸 굉장히 관심을 갖고 수거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보니까 이걸 수거를 해가지고도 이걸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지금 폐비닐 말고도 수거해서 보상해 주는 우리 예산보다 요즘 생분해 필름이라고 해가지고 많이 선호가 되고 있는데 그 생분해 필름을 우리가 보조했을 때하고 우리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예산하고 차이가 많이 있나요?
그것까지는 아직 저희가 직접적으로 비교는 못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방금 말씀하신 열분해를 통해서 폐비닐이나 이런 데에서 자원을 추출하는 것까지는 공공부문에서는 아직 지금 시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단가까지는 비교를 못 해 봤고요. 다만, 말씀 주신 대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별로 육지 같은 경우는 사회단체에서 하든가, 섬 같은 경우는 마을별로 해가지고 수거를 해가는데 수거를 해가서 또 거기서 분리수거를 해가지고 또 재활용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예, 재활용도 하고 전문업체나 환경공단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환경공단 위주로 해서 처리를 하고 있고, 안 그러면 민간위탁을 해서 처리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지금 지원 부분에서 이렇게 되는데 처음에 신안 같은 경우는 너무 비닐이 환경에 유해되고 해서 단가를 좀 올려서 지자체에서 보상금을 더 준 것 같아요.
예, 시군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에 일괄적으로 적게 좀 저렴하게 주다가 이 단가를 올렸으면 주민들이나 군민들의 생각이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단가를 처음에 우리가 처리하는 부분에서 많은 단가를 주다가 어느 정도 주변에 처리가 되니까 단가를 조금 낮췄습니다. 낮추다 보니까 그것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기분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 좀 관심을 갖고, 저도 지자체별로도 지금 생분해 필름을 많이 권장을 하고 계시는데 가격 부분에서 좀 차이가 있고 아직까지 시범단계 과정에서 지금 지원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거나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 이 생분해 필름 쪽으로도 가야 되지 않나?
그렇습니다. 존경하는 최미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단순히 수거만 해서 처리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분해를 해서 거기서 다시 자원을 회수를 하고 이런 시설로 가야 되고, 공공부문에서 아직까지는 없습니다만 지금 목포시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포시에서 그런 사례가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면 인근 시군에도 그런 시설이 확대되지 않을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서 생분해 필름을 사용하고 계신다고요?
아니, 목포시에서 폐플라스틱 있지 않습니까? 플라스틱이나 비닐 같은 것 이런 것을 분해를 해서 자원을 회수하는 그런 사업을 해보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제 잘 되게 되면, 지금은 전문업체라든가 환경부에서는 하고 있는데 공공기관 도나 시군에서는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는 데는 없습니다. 그런데 목포가 폐플라스틱 공공 열분해 시설을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설들이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면 다 인근 시군에도 확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어디든지 우리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일회용품이 나오고 플라스틱이 나오면서 환경이 굉장히 황폐해졌어요.
황폐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우리 환경진흥원에서 원장님 말씀하신 게 지금 수소까지는 우리가 개발을 했는데 그 이후에 아직 그 단계까지만 가고 그 다음 단계는 아직 진행을 못 하고 있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플라스틱 부분에서도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한 플라스틱 제재가 있고 또 그 부분에서도 마을에서 공동적으로 우리가 재생할 수 있는 것과 재생할 수 없는 것을 분리해서 그것을 배출해야 되는데 농가에서 무자비로 이렇게 버리다 보니까 분리수거에서도 굉장히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동부지역본부에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또 다른 전남에서만큼은 우리가 폐플라스틱이나 이런 부분을 쓰지 않고 진짜 환경이 자연 그대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환경은 제가 보기에는 인간이 다 망쳐놓은 것 같아요, 인간이, 편리하기 위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고 또 한 가지 폐농약 용기를 수거하는데 지금 폐농약 용기만 수거하는 겁니까, 폐농약에 남은 잔액 용기까지 수거하는 겁니까?
아마 보통은 잔액까지 다 제거를 하고 배출을 하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폐농약 수거를 할 때 농약병 수거하는 부분이 있고 옆에 용기 안에 남아 있는 잔량을 수거하는 통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버리고 이쪽에 넣고 이런 식으로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내가 이 부분에서 좀 시간이 있어서 다녀봤는데 거의 농가에서 농약을 요즘은 드론으로 많이 합니다, 원액으로 해서. 원액으로 해서 드론을 많이 살포하는데 그걸 물로 다시 헹궈서 그 빈병을 내려놔야 되는데 거의 농약만 그냥 투여해버리고 보니까 잔액들이 다 조금씩 남아 있어요. 그런 부분은 수거해 갔을 때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시는지?
그러니까 저희가 폐농약 병기를 수거함이 있지 않습니까? 수거함이 있으면 그 옆에 병만 수거하는 통이 따로 있고요, 그 옆에 안에 남아 있는 잔량을 갖다가 버릴 수 있도록 통이 또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 부어버리고 나머지 빈병만 이쪽에다 넘겨서 넣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 것까지는 일단 주민들의 어떤 협조를 구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국장님께서 그런 섬세한 부분까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농도이다 보니까 지역이 또 농사를 많이 짓고 해서 제가 시간이 있어서 그 농약백 수거장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몇 군데를. 둘러봤더니 분리한 빈 농약병 따로 분리수거하고 잔여 농약분을 거기다 버리는 데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공동으로 거기다 다 집어넣어요. 그래가지고 수거를 한꺼번에 요즘 백이라는 데 담아서 수거를 해 가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직도 홍보 차원에서 전달이 덜 됐겠지만 지자체와 연계를 해서 그런 부분은 좀 홍보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빈 농약병을 수거하는데 약물까지 같이 간다고 하면 그것 역시 환경에 유해가 되지 않겠나 그런 부분을 생각해 봅니다.
저희는 오히려 걱정하는 것은 그 남아 있는 잔류 농약을 오히려 그냥 개인이 집에서 농민들이 도랑이라든가 논이라든가 이런 데다 버리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차라리 그럴 바에는 그냥 좀 남아 있는 농약병을 차라리 배출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관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저희가 어차피 수거해서 다 관리를 하고 세척을 하고 분리를 하니까. 그렇지만 시민의식이 홍보를 좀 더해서 그 안에 별도 수거통에다가 잔량을 붓고 병만 이렇게 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강화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폐비닐을 수거해서 보상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은 생분해 필름이나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 적극 공감하고 그 방향으로 저희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존경하는 아까 김재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칡덩쿨 63쪽이요. 사업개요를 보시면 1차에 뿌리굴취, 약제주입을 하신다는데 요즘 칡덩쿨에 대해서도 우리 인체에 필요한 숙취해소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력이 없어서 이렇게 약제로 주입을 해서 뿌리를 이렇게 고사를 시키는가요, 안 그러면 너무 많아서 약제를 주입을 해가지고 고사를 시키는 건가요?
그러니까 인력 부족도 있고 이게 너무 많아서 완벽하게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약제를 주입해서, 만약에 물리적으로만 제거를 하게 되면 또 살아나고 살아나고 하기 때문에 완전고사를 시키기 위해서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칡덩쿨이 이것이 굉장히 생명력이 강해가지고 숲이라든가 안에 들어가면 칙덩쿨 때문에 굉장히 몇백 년 된 나무들이 고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깊은 숲까지는 못 들어가지만 도로변들은 될 수 있으면 장비를 사용하든가 해가지고라도 그런 부분은, 우리가 약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전체적인 뿌리가 깊기 때문에 그 뿌리까지는 제거할 수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도 지자체와 좀 협업을 해가지고 이런 부분을 우리 약제로 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뿌리가 죽을 정도면 그 약제 자체가 굉장히 인체에 해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도 그것 때문에 처음에는 시군에서도 약제 살포를 조금 꺼려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확산이 안 됐었는데 최근에 이게 몇 년 사용해보니까 굉장히 효과도 좋고 그게 모든 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잔디 제초제 하면 잔디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이 칡덩굴 제거 약제 같은 경우는 칡에 주로 작용하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거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물에 이렇게 용해를 했을 때도 특별히 이게 어떤 독성이 있어가지고 다른 생물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아서 그러니까 시군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좀 주저하다가 최근에는 효과도 좋고 특별한 위해성이 없다라고 판단해서 요즘에 지금 사용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혀 이 칡에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농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우리가 밭 잡초, 제초 제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풀은 죽습니다. 그렇지만 그 약물은 지속적으로 땅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우리 칡뿌리에만 한다고 해서 죽은 게 아니라 환경을 죽이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우리가 인력이 없어서 지금 약제로 이것을 처리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도 지자체와 연계하면 좀 협조를 얻으면 그렇지 않고 또 뿌리는 뿌리대로 판매를 할 수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관심을 갖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시간이 11시 35분 정도입니다. 위원님들 숙지를 잘 하시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회식 위원님!
장성 출신 김회식 위원입니다.
안 국장님, 우리 위원장님께서 우리 소나무 재선충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방향 제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좀 했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자료 좀 요청할게요. 지금 현재 우리 전라남도에서 소나무 식재 하는 수량은 몇 그루가 되는가, 그 부분을…….
저희가 숲가꾸기 사업으로 소나무를 식재하고 있는…….
아니 아니, 전체적인 우리 전남의 모든 소나무의 어떤 분포 그것이 몇 그루 정도 있는가, 몇㏊에 어느 정도 있는가, 그 통계는 나와 있지 않겠습니까?
자료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나오시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예방 나무주사 이렇게 있죠, 약제?
그 약제 품목은 어떻게 종류가 되는가, 그 품목.
아, 예방 나무주사의 품목요?
품목! 그 다음에 훈증더미 있잖아요. 여러 가지 솔잎혹파리 이런 부분에 방제하는 약제의 품목을 좀 이렇게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51쪽에 보시면 우리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업화 기반구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장성의 약간의 어떤 민원 문제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 좀 할게요. 어느 내용을 알고 있으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지금 현재 우리 장성군이 잔디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장성이 제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국의 잔디가 53% 정도가 장성군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농가가 한 1250농가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가장 문제는 잔디 재배에서 이게 잔디를 깎고 나오면 이것이 바로 어떤 폐기물로 이렇게 변환이 됩니다.
예지물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예지물이 바로 폐기물로 이렇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불법 소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못 하고 있어요.
당연히 해서는 안 되겠죠.
그렇죠.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장성군에서 잔디 예지물 자원화 사업을 지금 진행 중이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는 이 자원화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지금 현재 어떻게 가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지금 존경하는 김회식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장성군이 가장 많은 잔디 산업을 하고 있는데 올해 지금 저희가 하반기에 예산을 한 13억 정도 투입을 해서 도내 잔디생산 기업을 돕기 위해서 잔디 깎기나 잔디 수집기, 비료 살포기 이런 것들을 공급하는 사업을 13억 정도 지금 투입을 해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아마 장성군이 아마 굉장히 많은 사업량이 배정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고 잔디 예지물 자원화 사업 같은 경우는 장성군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저희한테 아직 도 차원의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건의된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성군에서 그런 사업을 갖다가 잘 구상을 해서 저희한테 제출해 주면 저희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도 차원의 지원방안이 있는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지금 현재 장성군에서는 민간 이렇게 투자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이렇게 모든 벤치마킹도 하고 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부지 선정에 있어서 상당히 난감한 어떤 위치에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게 이제 부지 선정이라든지 우리 주민들의 어떤 민원이 있어서 이 사업을 못 하게 되면 이 부산물 처리는 상당히 좀 어려움이 난처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부엽토 생산을 해가지고 다시 비료로 해가지고 다시 재사용을 하겠다는 그런 사업성인데 만약에 이게 민간 투자로서 안 됐을 때에 우리 도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일단 민간 투자로 해서 민간 생산 기업들이 처리를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겠죠.
그런데 만약에 여러 가지 민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서 민간 투자가 어렵다. 그런데 이제 군의 입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책사업으로 그런 생산 기업들 또 자원회수 재활용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어떤 시설이라든가 이런 걸 갖다가 검토를 하거나 또 지원사업을 검토한다고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어차피 지역 임업의 어떤 한 형태로서 기반시설을 지원해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을 장성군에서 잘 기획을 해서 사업계획을 짜서 도에 올리면 저희가 임업생산 기반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사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우리 국장님 관심 좀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더 민원이 좀 있어서 제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평림천 있죠? 장성군에 하는 평림천 그게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서 진행을 했단 말입니다. 이게 다 만료가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공사 기간이. 그런데 이제 그 공사를 마무리를 다하고 나니 또 우리 주민들은 약간의 어떤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을 욕구를 해소해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도 하천이기 때문에 이것을 평림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재추진이 가능하는지 궁금하거든요. 만약에 이게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이게 안 된다고 하면 우리 도 안전과로 이렇게 다시 사업비가 이렇게 계상이 돼야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이 궁금해서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국가사업비라도 어떤 사업이라도 동일 지역에 동일 내용의 사업을 다시 할 수는 없습니다, 원래 기본적으로는.
아, 그래요?
그런데 어떤 특별한 사정 변경에 있어서 기한을 연장해서, 기간을 연장해서 할 수는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평림천이 사업이 언제 끝났는지 제가 정확하게 확인은 안 됩니다만 그 사업이 종료시점하고 비교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사업이 올해 끝난다고 합니다.
올해요?
예,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올해 끝난다고 하는데 만약에 이게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그러면 아직 종료가 안 됐기 때문에 기한을 좀 더 연장을 해서 그 민원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사업할 수 있는 여부를 갖다가 좀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예, 그래서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군에서 필요성 여부를 검토를 하셔가지고 사업 기간을 연장하는 그런 건의를 한번 계획을 제출해 주시면 할 것 저희가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관계는 예산이 또 수반되는 기간이지 않습니까?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종료가 안 됐다고 하니까 지금 기간 연장을 해서 추가적으로 해야 될 사업인지 아닌지는 군이 일차적으로 판단하고 저희가 자료를 받아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 한번 더 할게요. 우리 이길용 정책담당관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부분은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에요. 본 위원은 우리 전라남도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를 지난번에 372회 상임위, 본회의 기간에서 본회의에서 통과가 됐습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이의를 댔고 또 반대 여론도 가졌습니다마는 물론 본 위원도 우리 공무원한테 해줄 수 있는 부분은 다 해주면 좋아요. 정말 저도 찬성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우리 전체적인 우리 본청 공무원들 또 다른 동부지사가 아닌 이렇게 직속기관에 있던 공무원들이 쉽게 말해서 어떤 이렇게 전출을 갔을 때, 쉽게 말해서 모든 것이 지사님의 어떤 조직 개편에 의해서랄지 인사에 의해서 간다면 그분들은 또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질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정말 제 마음으로 해드리고 싶은데 이게 과연 공평한가, 그런 잣대를 놓고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아, 이것은 너무 아니고 너무 과다 지급할 수 있는 비용 추계에 대해서는 좀 너무 과하다, 그런 생각도 가져봤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이주비 정도는 공감은 가더라고요. 왜? 당초에 이렇게 해서 발령받게 가면 바로 이주비는 이사 비용이 필요하거든요, 갑작스럽게 갈 수 있으면, 청사가 옮김으로써. 그런데 이게 보니까 비용 추계를 제가 쭉 이렇게 검토를 해봤어요.
그래서 이제 정착 지원금이 1인당 50만 원 또 부부가 가게 되면 한 사람은 50만 원 받고 한 사람은 반액 25만 원을 지급을 받아서 75만 원, 부부당, 이런 식으로 나오고 또 이렇게, 그것은 이렇게 주택을 구입한다면 융자의 어떤 이자비를 정해서 3년간 지급한다, 80만 원씩 해가지고. 그게 바로 하게 되면 토탈 금액이 3년간 2400만 원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월 이렇게 원룸을 얻거나 또 임대를 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50만 원씩 해가지고 3년간 하게 되면 그 금액이 한 1800만 원 돼요.
결론적으로 이렇게 합쳐보면 한 4200 정도 발생하는데, 3년 기준입니다. 과연 이거 했을 때에는 냉정히 이렇게 반대로 생각했을 때에는 이걸 어떻게 보면 주택의 투기성도 갖고 있을 수도 있겠다. 한 4200을 이렇게 3년간 내가 가서 근무하게 되면 이렇게 내 어떤 수익을 얻을 수가 있겠다, 이런 생각의 어떤 반면에 불합리한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랬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정책관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지난 추경에 충분한 그런 의견을 말씀하셔가지고 지금 저희들도 많이 인식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 이제 잘 아시겠지만 동부 지역에 동부청사 제2청사가 새로 생기는 그런 중차대한 일이고 또 이것은 특별한 사안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다른 이렇게 사업소, 출연기관은 그런 전출하고는 좀 달리 생각해야 할 것 같고요.
또 여기에 대한 당위성을 말씀드리면 타 시도에서도 대부분 새로운 청사를 하게 되면 이와 비슷한 유사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원책을 반영해 가지고 지금 후생복지 부서인 자치행정국에서 그렇게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지금 사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정한 위원님 말씀대로 좀 이렇게 논란이 있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현안사항에 지금 동부청사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그런 목적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목적에 이렇게 소요되는 비용으로 보게 되면 아주 그렇게 큰 불합리하지는 않다, 그렇게 봐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번 추경에 또 이렇게 위원님께서도 하셔가지고 이렇게 사업비가 세워진 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정책관님께서 말씀하신 안정을 위해서 이렇게 안정적인 어떤 이렇게 부분을 강조하셨는데 만약에 이사비용을 지급을 않고 발령을 냈어요. 그러면 거기서 근무 않습니까, 직원이? 그건 아니잖아요.
안정적이라는 말은 좀 불합리하다, 정말 이 표현이 불합리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착지원금이라고 해 가지고 조례도 제정했고 근거 규정을 어차피 우리 공무원들은 법에 의해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관련 법규를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추진하는 사항이라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래요. 위원으로서 조례도 제정이 됐고 어떤 근거가 있기 때문에 어떤 관련, 이렇게 뭐랄까 위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 도민이 생각했을 때 과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잘 고민을 좀 해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비용 추계에 보면 2023년도에 거의 한 13억 정도가 이렇게 필요하다, 이렇게 돼 있어요, 비용 추계에 보면 13억 9000만 원. 그런데 이번에 우리 추경 때가 9억 2500만 원인가 이렇게 됐어요.
이번에 5개월 분입니다.
5개월분인가요? 나머지 부분 부분은 어떻게 합니까?
내년은 내년 본예산에 세우게 됩니다.
아, 5개월분에 대해서는 9억 2500으로 다 해결됩니까?
그래요. 비용 추계하고 약간 차이가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했던 부분이고요.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고민하시고 이렇게 사용,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목재 김호진!
반갑습니다. 김호진 위원입니다.
우리 정찬균 본부장님, 제 지역의 선배님이신데요.
일단은 국장님께 말씀을 여쭙고 싶은 게 탄소 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은 국가계획 한번 살펴보셨습니까?
이번에 4월에 발표된…….
6월에 발표했죠.
아, 제가 4월 계획만 보고 6월 계획을 못 봤습니다, 아직은.
한번 살펴보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예, 알겠습니다.
일단 온실가스 감축목표 관련해서 전남에서도 이거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존경하는 김호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온실가스 감축이 국가적인 어떤 중차대한 과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올해 지금 3월달에 국가에서 수정 계획이 발표가 됐고 또 가이드라인이 또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국가 차원의 감축목표가 지금 확정이 됐고 우리 도 차원도 지역 차원의 감축목표하고 감축률, 방법을 갖다가 확정을 해야 되는데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저희가 우리 탄소중립지원센터를 통해서 연구 좀 하고 공청회도 하고 주민 의견수렴도 해서 올 하반기에는 우리 도 차원의 감축목표라든가 방법 이런 것들을 다 확정할 계획입니다.
언제요?
올 하반기까지?
지금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을 했어요?
중간에 보고하실 때 한번 해 주시고!
그러면 우리가 이제 산림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또 별도로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저희가 몇% 단위입니까?
산림 분야 말씀…….
예, 산림 분야가!
제가 퍼센티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만…….
한 10% 됩니까?
10% 내외 정도 기억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 흡수원으로 인정되는 분야가 있죠?
어떤 분야가 있습니까?
우리가 새로 신규로 조림하는 조림지 같은 경우에는 흡수원으로 인정이 되고요. 또 탄소 상쇄 숲으로 이렇게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을 해서 거기에 인정을 받아야지만 또 거래를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조림 분야도 있고 산림바이오매스 분야도 있고, 그렇죠?
예, 그건 활용 차원에서…….
그렇죠. 그리고 목제품도 있어요.
예, 목재도 활용 차원에서…….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존경하는 최선국 위원장님께서 전라남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조례를 제정하셨잖아요. 그중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제6조 목재 건축의 활성화 분야가 있는데 그것 고민하고 계십니까?
고민 엄청 하고 있습니다.
(장내웃음)
어떻게 하셔요?
지금 저희가 내년도 국고 건의사업으로 지금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내에 목조 실현 사업으로 지금 저희가 한 150억 정도, 130억인가 50억짜리 사업을 지금 유치를 하려고, 국비 사업을 유치를 하려고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30억이죠?
130억인가? 예, 그 정도…….
그런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게 국산 목재 활용하는 부분이 이제 흡수원으로서 인정이 되고 있고 목제품도 인정이 되고 있는데 조금 더디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이거 안 되면 우리 위원장님께서 만든 조례 폐기 처분을 해버려야죠.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안 되도록 저희가 목재산업 활성화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공공건축물 2층 이하는 거의 다 목재로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앞서 나가고 있고 목재 온실 같은 것도 있고…….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 산림자원연구소에 한번 목재 실현 건물이 잘되면 좀 더 확산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그래서 17개 광역 시군 중에서 전남이 산림 분야에서는 비교우위에 있고…….
또 우리 근무하는 공직자분들도 가장 실력이 뛰어나지 않겠습니까? 자료 분야에서도 자료를 보니까 너무 꼼꼼히 준비를 잘 하셨어요. 그래서 자료 책자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할 부분이 거의 없다,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우리가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산림대상도 이걸로 받으셨어요. 대상만 받으셨는데 목재 건축물이 없습니다.
(장내웃음)
하여간 내년도 사업 꼭 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임기 내에 반드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 이유는 또 뭐냐 하면 목재 건축 한 동 자체가 약 40평 정도 탄소저장 능력 13톤 그리고 대체 능력이 27톤 정도 돼요. 그리고 18평짜리 건축물에서 1년 동안 자동차 20대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재 건축물 그리고 목재를 활용한 산업은 우리 전남에서 비교우위, 선점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산림 조림지가 어떻습니까? O 환경산림국장 안 상 현
조림 사업을 말씀입니까?
여유롭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그래도 전국적으로는 조림 사업비를 가장 많이 따오고 있는 시도입니다.
근데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조림지가 좀 많이 있어야지 목재 생산량이 증대를 할 수가 있죠.
그러니까 기존에 연령이 오래된 쓸모가, 효용성이 떨어진 그런 숲은 제거를 하고, 벌목을 하고 새로운 좋은 목재를 갖다가 조림사업을 하는 그런 것을 계속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신규 목재의 수요처가 상당히 적다는 판단이 들고요.
조림지를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수입 제품에 대해서 경쟁력이 우리 국산 목재가 많이 떨어진다. 가격 경쟁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해야 되고 가장 중요한 게 이제 목재 수확에 대한 국민적, 환경적인 부분에서 부정적 이미지 그것 개선을 해야 돼요. 그래야지 조림을 하고 또 목재 활용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준비하실랍니까?
거기서 말씀 주신 그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말씀 주신 대로 목재에 대한 어떤 인식의 변화가 중요한데 지금 그래서 현재 우리 도의 8개 시군에 목재문화체험센터가 지금 운영 중에 있는데요. 최근에 다 운영되고 최근에 다 설치가 됐는데 굉장히 사실은 도민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또 두 군데가 더 하겠다고 지금 신청이 들어와 있거든요.
나주도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나주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목재문화체험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시민들의 의식을 갖다가 좀 바꿔 나가는 그런 노력이 가장 우선 할 것 같습니다.
탄소 흡수원 증진계획 중에 가장 낮은 분야가 이 목재 건축 그리고 목재 자재 활용 부분하고요. 그다음이 산림바이오매스 분야예요. 산림바이오매스 분야에서도 전라남도에서도 좀 고민을 해야 되죠.
말씀 주신 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아까 김호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외국에서 들어온 산림바이오매스 원자재가 워낙 싸다 보니까 국내 바이오매스 업체들도 외국에서 들어온 목재를 많이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게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라고 이제 파악을 해봤더니 결국은 산에서 발생한 그런 어떤 바이오매스 원재료 부목이라든가 이렇게 그런 재료들이 산 밑으로 끌고 내려와서 운반할 수 있는 역량이라든가 그 단가, 비용 이게 그것을 파는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생산성, 기능성이 없어서 빨리 조림사업을 하거나 이렇게 간벌사업을 했을 때 나와 있는 산림 부산물을 밑으로 끌어내려서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저희가 판단하고 있고요.
산림 바이오매스 관련된 업체는 몇 개 있습니까?
S대 SK이모빌이라든가 몇 군데 있었는데 최근에 많이 폐업을 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폐업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요. 그래서 가장 큰 문제가 그거라니까요. 가장 큰 문제가, 가장 문제가 산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산 밑으로 끌어내리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게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나 운반비가 산림 바이오매스 원자료로 파는 비용보다 훨씬 비싸다니까요. 그러니까 이게 경제성이 전혀 없는 거예요. 없다 보니까 그러니까 산림바이오매스 업체들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싼 자재를 쓴다는 거죠.
그래서 이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를 저희도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올해 저희가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한 게 뭐냐 하면 임도 있지 않습니까? 임도가 건설되어 있는 조림 사업장, 산림 사업장의 부산물을 밑으로 끌고 내려오는 비용을 갖다가 저희가 좀 지원을 해줘보자! 그렇게 해서 지금 올해 시범사업으로 하반기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도 하고요. 임도도 그리고 산림 장비도 지금 각 시군에 보급하고 있죠?
당연히 다 보급하고 있죠.
놀고 있는 장비가 많습니다.
혹시 파쇄기 같은 거 이런 거 말씀하시나요?
여러 가지 장비가 있죠, 끌어내리는 것도.
알고 계시죠?
이게 사실 인건비 문제로 거의 활용을 못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이제 알겠습니다. 노력하시고 깊이 고민만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이거 좀 분야가 다르기는 한데요. 우리가 사회복지 어저께 제가 복지 분야 질문을 하다 보니까 복지 종사자나 복지 공직자분이 한 6만여 분 되시더라고요, 종사자가. 근데 이게 감정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상담심리나 치유가 상당히 많이 필요해요. 그런데 6만여 명 중에 몇 명이 상담심리를 신청했냐 보니까 13명 하셨어요. 너무 비율이 좀 낮죠?
그런데 우리 산림치유 관련해서도 우리 도 역할을 하고 계시니까 정신건강센터 시군, 광역하고 연계를 해서 많은 공직자분들이나 사회복지 그리고 감정 노동을 하시는 분들이 치유를 받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건 알아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또 사회복지 종사자나 여타의 감정노동을 하시는 공직자분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저희가 산림치유센터나 또 치유의 숲 이런 것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운영현황이라든가 또 산림치유를 받을 수 있는 어떤 절차나 프로그램 이런 것을 정리를 해가지고 우리 복지국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서비스원 또 이런 복지 관련 기관, 단체에다가 홍보를 해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영산강 관련해서 얼마 전에 5급수 수질을 임시적으로 했는데 나온 거 알고 계시죠?
특정 시점에 특정 지역에서 5급수까지 나온 걸로 저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항상 채취하는 그 장소는 아닌데 중간 지점은 맞습니다. 그런데 5급수 수질이 나왔는데 이 관련해서 환경산업진흥원에서 지금까지 용역만 했지 저희 전라남도 자체만의 데이터는 없다라고 해서 참 문제가 있다.
그러면 용역만 하고 우리 전라남도에 자체 데이터는 없냐, DB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그게 국가 차원이다 보니까 이제 영산강청에서 용역을 해서 아마 자체적인 영산강청에서 아마 데이터를 관리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만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국가 하천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사용자는 전남 아니겠습니까? 지방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저희만의 대안을 세울 수 있는 데이터가 분명히 있어야 된다.
동부에서 그 관련된 용역을 할 수 있게끔 해마다 할 수 있게끔 역할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데이터를 관리하는 용역 말씀하십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지금 용역을 지금까지 했던 자료를 보니까 환경 관련된 개선방안 그리고 문제점을 다 용역을 받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료를 줘봐라! 했더니 자기들한테는 없다는 거예요. “데이터 수치만 보내주지 거기서 한다.” 그러면 “우리만의 자료는 있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만의 자료는 생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저희가 영산강청으로부터 데이터를 받고 그쪽에서 어떤 개선방안이 있는지 여부하고 만약에 없다고 그러면 저희 자체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 내야죠.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실은 그 문제가 우리 영산강이 8개 시군을 거치고 광주에서는 2개 구를 거치고 하는데 실제로 유량·유속이 높고 이런 건 다 좋아요. 그런데 실제로 거기서 우리가 농사를 짓는 분들이 대다수잖아요? 그런데 5급수 물은 농업용수로도 안 돼요, 그렇죠?
공업용수로밖에 보지 않으니까, 그런데 그 5급수의 물을 가지고 농사를 지었다고 하면 아무리 좋은 쌀이어도 그 브랜드의 이미지는 실추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 제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영산강 수질에 대해서 개선을 하자 그래서 광주시의회하고 협약도 맺고 향후에 초광역 상생사업으로 광주광역시하고 좀 해야 되지 않느냐 계속 말씀드리고 부탁드렸던 부분입니다.
예, 아주 김호진 위원님께서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고요. 영산강 수질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은 저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나 인근 도시에서 나오는 생활하수 부분이 있을 거고요. 보통 그것은 점오염원이죠.
그리고 이제 농업이나 축산, 특히 돈사, 돼지 돈사가 많은데 농업이나 축산에서 나오는 비점오염원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점오염원 같은 경우에 이걸 해소 방안을 생각해 봐야 되는데요.
점오염원 같은 경우는 광주가 아무래도 많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광주가 56% 전남이 44% 정도입니다, 점오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래서 광주가 56%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광주의 하수가 오수가 우수하고 합류하는 합류식이 있고 하수하고 우수가 분리가 되는 분류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 같은 경우에 분류식이 61%밖에 안 되고 합류식이 39%입니다. 그런데 우리 도는 오히려 분류식이 오히려 82%로 오히려 우리 도가 훨씬 높습니다. 대도시로 갈수록 옛날에 개발했기 때문에 오히려 합류식이 더 많습니다, 분류식이 더 적고.
그래서 광주 같은 경우에 분류식은 61% 합류식이 39%가 되다 보니까 합류식에서 나온 하수가 우수랑 섞여져서 방출되는 경우가 꽤 있지 않느냐가 저희가 판단하고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광주에다가는 저희가 요구를 할 수 있는 게 일단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을 예산을 투입해서 열심히 해라 그리고 하수처리장의 용량이라든가 시설도 확대하고 개선해라 이런 요구를 저희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거를 저희가 요구해서 되지도 않을 것 같고 저는 일단은 8개 시군 그리고 광주 2개 구 그리고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지사가 협력사업으로 해서 좀 묶어져야 돼요. 협의체를 구성을 해야 된다고요.
지금 현재는 전남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동떨어진 상황이면 안 하죠. 그래서 좀 울타리를 쳐서 사람들이 양쪽 광역시 단체장들이 그것에 대해서 협약을 해야죠.
알겠습니다. 저희가 광주-전남 상생과제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 포함해서 더 강하게 요구를 해 보고요. 그다음에 우리 전남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는 게 영산강의 비점오염원이 60%인데 그 60%의 대부분이 사실은 전남입니다.
광주가 한 13%, 전남이 87% 정도가 비점오염원을 차지하고 있는데 말씀드린 비점오염원이 대부분 아까 말한 농업이나 축산에서 보통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비점오염원 같은 경우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역설적인데 5급수 물을 써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농사나 축산을 많이 하기 때문에 또 오히려 더러워지는 이게 서로 어떻게 보면 연결이 되어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쪽도 전남도 차원에서도 농업이나 축산 쪽에서 어떤 수질 개선 노력을 같이 병행을 해야지만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번에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를 현장도 가보고 했는데요, 그 데이터 다 확보가 됐습니까?
저희가 결과를 다 취합을 했습니다.
자료를 좀 보내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최미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영농 폐기물 관련해서도 지금 폐비닐 그리고 농약병은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거를 하죠, 정부에서 지원을 받고.
그런데 지금 가장 더 중요한 게 뭐냐면 매번 말씀드린 거예요. 우리가 과수농사나 영농 현장에서 고춧대나 이런 것은 이런 게 문제가 더 많아요. 특히 과수농지 같은 경우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1년에 1억 5000만 장 나주에서 써요. 그게 다 어디로 갑니까? 그거 처리합니까? 처리 안 해요.
농가에서 다 태우죠? 그런데 거기 태우는 거에서 지베렐린도 묻어있을 수 있고 농약도 묻어있을 수도 있고 그것에 대해서 한 번도 검출된 게 확산이 돼버리니까 한 번도 조사를 해본 적이 없어요. 대한민국 그 어떤 데서 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조사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실은 저희가 공기 중에 확산되는 비점오염원도 고민을 해야 된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처리를 할 수 있게끔 해야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처리 안 해도 됩니까? 눈에 보이는 것만 처리하면 안 되죠. 실제로는 그 부분이 더 오히려 도민들에게 그리고 환경을 더 오염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지적해주셔서 저희도 한번 같이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다보니까 식사 시간 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이상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목재 김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2시 10분입니다. 한 분 정도가 더 남아계신 것 같아서 계속 질의를 이어갈까요, 이후에 오후에 속개할까요?
계속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다음 우리 서대현 위원님.
1분만 하겠습니다.
우리 정찬균 본부장님 축하합니다. 그래서 졸지에 본부장에서 국장, 우리 안상현 국장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식적인 위로를 받으니까 너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여튼 질의가 좀 많이 남았는데 우리 환경정책과하고 기후대기과, 산림자원과, 휴양과 이렇게 나중에 자료요청과 한번 만나 뵙고 오늘 질의를 좀 과장님들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고생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서대현 부위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미경 위원님도 양보해주신 것 같고 감사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4. 2023년도 전라남도강진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5. 2023년도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전라남도강진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과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전라남도강진의료원 보고 후 전라남도순천의료원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정기호 강진의료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진행하되 핵심 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의료원장 정기호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의료원 간부님들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최영용. (인사)
이순란 원무과장입니다. (인사)
김혜정 간호과장입니다. (인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7쪽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9개를 순서대로 아주 짧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9페이지입니다.
전문 의료인력 충원으로 필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대학병원에서 우수 의료인력을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추진상황은 전남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1명, 외과 1명 2명을 파견받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감염병 격리병상 확충 사업입니다.
감염 발생 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병동 운영으로 도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병상 운영을 위한 사업입니다.
기존의 감염병 격리병상은 4병상인데 3병상을 더 증축해서 7병상으로 이렇게 하는 사업이고, 현재 착공 중에 있으며, 9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공공진료사업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 지원 그리고 말기암 환자 등 가정간호 의료지원 사업 등을 비롯해서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아동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어촌 거점 공공병원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서 24시간 분만 산부인과와 산모실, 신생아실, 좌욕실, 피부미용실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적으로 보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산부인과 진료는 1586명, 분만 12건, 공공산후조리원은 79명의 산모에게 산후 서비스를 이렇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함으로 인해서 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응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위해서 관련 의사 4명, 간호사 12명 등 3교대 근무를 하고 있고, 2023년 5월 말 기준으로 현재 5441명을 진료했고 연인원은 1만 5000명 가량 보통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응급 중환자 대학병원 후송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전남대학교 병원과 응급환자 후송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또 전남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목포한국병원과 원격 화상진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인해서 농어촌 취약지역에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장례식장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장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분양실, 안치실, 식당 등을 갖춘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작년 2022년 5월보다는 현재 22건이 이렇게 감소한 상태이고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입원환자의 시설 사용 시 30% 감면 혜택을 드리고 있고 국가유공자나 행려사망자에게는 무료로 이렇게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례식장 활성화를 위해서 기관, 사회단체인 지역의 농협, 신용조합 그리고 요양병원, 요양원 등과 함께 MOU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간호사 기숙사는 이미 많이 보고드렸고 현재 98%의 그런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고, 올해 늦어도 8월에서 9월 정도에서는 입주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님들께서 특별한 배려로 침대 구입비 5000만 원을 이렇게 기증해 주셔서 현재 발주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의사 숙소 개축입니다.
현재 의사 숙소는 1994년도에 건축 때는 아주 노후된 건물로서 누수 발생이나 PI층 부식 등 노후가 아주 심각한 상태로 숙소를 개축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된바, 작년 11월 보건복지부 지역거점 공공보건 공공병원 기능보강 사업으로 개축이 확정이 됐습니다. 국도비 77억과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개년 지속사업이고 지상 5층 그리고 20세대 개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마지막입니다. 찾아가는 건강지킴버스 운영입니다.
의료기관이 없거나 접근성 부족으로 필수적인 병의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여기 건강지킴버스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7명이 이동진료반으로 구성돼 있고 서남권 8개 지역 의료취약지역에 순차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호 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김대연 순천의료원장님 나오셔서 간부를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진행하되 핵심 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순천의료원장 김대연입니다.
저희 의료원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존경하는 서대현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여러 위원들께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병원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신현진 간호부장입니다. (인사)
신창호 총무과장님이십니다. (인사)
장미라 원무과장입니다. (인사)
정영희 총무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쪽, 2023년 하반기 역점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23쪽, 전문 의료인력 충원 및 경영활성화 기반구축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문 의료진 충원 및 유지로 책임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봉직의를 19명까지 충원하고 공공임상교수제 및 국고지원 파견인력 인건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외과와 신경외과 전문의 2명을 충원하였으며, 전남대병원과 공공임상교수제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공공임상교수요원 채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건강검진 활성화 수익증대 및 공공성 강화입니다.
도민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건강검진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각종 질병 예방으로 공공성을 강화하고 건강검진으로 수익증대로 경영 활성화를 도모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2만 명에 대한 검진서비스 제공으로 11억 9200만 원의 검진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월 말까지 수익이 2억 7000만 원으로 약 23%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어 목표율 41.7%에 대비해 저조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협약 확대 검진 대상자 DM 발송, 각종 취약시설 입소자 국가검진, 공무원, 산업체 등 기관 검진 유치와 각종 예방접종 실시로 검진 수익증대 및 공공성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25쪽입니다. 홍보강화 주민 신뢰향상 및 환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종합병원 상향과 진료과 추가 개설 등에 따른 이용환자 증대를 위해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 건강검진 수검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 강화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각종 언론 홍보 추진으로 검진 포함 2022년 17만 9000명 대비 15% 증원한 20만 6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5월 말 현재 6만 6200명의 목표치를 미달한 상황입니다.
하반기 실적 증대를 위해서 카카오톡, 챗봇이라든지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개설된 SNS를 통해서 우리 병원 검진에 대한 안내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원의 기능, 역할 등을 알려 신뢰감을 높이고 진료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결핵 2차 적정성 결핵 평가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지원 관리 강화 대책으로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지원하여 결핵균을 사전 차단해서 치료 순응도를 높여 치료율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전남 동부권 결핵 환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참여기관 전문의 및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취약계층 결핵환자에게 무료로 결핵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취약계층 안심벨트 지원사업에 14개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결핵을 인구 10만 명당 10명 이하의 퇴치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 수행하고 있습니다.
27쪽,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순천 인근 지역민의 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하여 합리적으로 이용을 유도하며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4억 8000만 원은 국도비를 지원받아 의사 2명을 겸임 간호사 4명, 복지사 1명이 전담으로 구성된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하여 지난해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남 순천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신청 및 지정은 2022년 6월 15일 완료하고 2023년에도 퇴원환자 통합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 보건복지 자원을 파악하여 대상자에게 적합한 연계를 통한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8쪽,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장기요양 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방문진료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 대상으로 의사가 월 1회 이상 방문 진료를 하고,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 간호를 제공하며 포괄평가 방문 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같이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제공실적으로는 2023년 5월 말 기준으로 주택 방문진료 실인원은 32명입니다.
일곱 번째, 찾아가는 건강지킴버스 운영사업 수탁 추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의료 이용률 증대 및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의 일환으로 전남 동부권 건강취약지역 8개 군,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장성 소재 의료기관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11월에 선정되어 현재 계약을 3월에 체결하여 버스 구입 및 개조 장비 등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월까지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전남 동부권의 건강취약지역 10개 군 소재의 의료기관이 없는 마을을 연중 반기 1회 방문하여 지원 후 모니터링 및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실질적인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지정사업 추진입니다.
2022년 11월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가 지정이 되어 올해 4월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 및 대상자 홍보 강화와 연계 자원 정보제공으로 대상자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연계 서비스의 제공으로 지역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합니다.
31쪽,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사업 추진입니다.
장애인이 불편이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장비 및 보조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8월 장애친화 검진기관으로 공모 선정되어 장애인건강법 시행에 따라 2월부터 장애인이 불편함이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건강친화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검에서 45개의 지적사항이 있어 이것을 설계 후 시설 개선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 이 시설 개선 작업이 끝나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득해야 합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 실시로 장애인의 낮은 검진 수급률의 개선과 외래진료의 어려움으로 증가하는 입원진료비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2쪽, 기능특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음압격리 4실 4병상을 감염병 예방 및 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30억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비음압 4실 12병상을 음압격리 7실 12병상으로 전환하고, 기계실을 증축하고 지역 내 다수의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입원치료 기능을 강화하고, 응급 및 일반진료 수행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6월 23일 사업비 30억이 입금되어 설계용역 및 업체를 선정하고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복지부의 기본설계 확정이 지연되어 2022년 12월 16일에 보건복지부의 기본 1차, 전라남도의 계약심사 2차 및 2023년 2월 7일 증축 관련 건축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7월에는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9월 말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33쪽, 장비보강사업 추진입니다.
지난해 12월 국도비 보조금 지원이 확정되어 2023년 1월 기능보강사업 보조금 교부 신청, 5월에는 도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입찰 및 계약 체결을 7월 말까지 완료하고 8월 말까지 장비 납품받아 9월부터는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34쪽, 노후시설 교체사업 추진입니다.
지난 12월 국도비 보조금 지원이 확정되어 2023년 1월 기능보강사업 보조금 교부 신청 및 6월 나라장터에 물품 다수공급자 계약 체결 및 납품 요청을 완료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냉난방기 교체를 완료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입니다. 중증환자 진료체계 구축 추진입니다.
의료원 중증환자 진료체계 구축은 도지사님의 지시사항으로 2027년까지 중환자실 20병상을 포함 110병상 증축 및 장비 14종 보강, 24시간 중증환자 전담의료인력 5명 이상 확충 등 5개년에 걸쳐서 시설장비, 인력 등을 점진적으로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9월 시설보강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국고지원을 건의하였으나 2024년 기능특성화 2차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2025년 설계용역 등 추진 후 연차사업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앞으로 중증환자 진료를 위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지정 추진 및 도내 의과대학 설립에 따른 공공의료 확충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순천의료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정기호 강진의료원장님과 김대연 순천 원장님이 하시는 걸 원칙으로 하되 세부적인 보충답변이 필요할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양해를 구한 뒤에 담당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미경 위원님!
안녕하세요? 김미경입니다.
저는 지금 순천의료원 보고 잘 받았는데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관련해서 지금 현재 진행상황을 좀 알고 싶은데요.
지금 저희들이 장애친화사업을 신청을 해서 점검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미비한 점이 지적사항이 45개 정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게 사실은 지적사항을 바로바로 고칠 수도 있는 게 있는데 설계라든지 그런 시설개선에는 설계 허가도 받아야 되고 하는 것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그 보완사항을 설계 지금 요청해놓고 그 요청한 설계가 반영이 되면 저희들이 거기에 따른 시설 개선과 개선이 되고 나면 또 복지부에 다시 또 승인을 받아야 되는 과정이 좀 복잡한 것들이 있어서 지금 차곡차곡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게 원래 공모신청사업이라서 기준이 적합해야지 선정이 되는 것 아니었나요?
그런데 조금 미흡한 것을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그 부분에, 왜냐하면 이런 시설들을 선호하는 각각의 병원들이 이 장애인 친화시설을 서로 서로 선호해서 하려고 하면 경쟁이 되고 해서 이런 시설기준을 다 맞춘 데가 선택이 되겠지만 처음에 선정될 때부터 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새로 시작하면서 조건에 맞게 한다고 했는데도 우리가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지적사항들을 개선을 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해…….
그래서 조건부 승인으로 받으셨다고요?
그런데 지금 제가 듣기로는 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같은 경우에는 순천의료원에서 자의로 하신 거였었나요? 제가 듣기로는 전남도에서 하려고 하는 병원이 없어서 좀 되게 힘들었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부분도 일정 부분은 있는데 그래도 결국은 공공의료기관이 다들 이게 일반 의료기관들도 수익이 나면 얼마든지 서로 하겠지만 이 장애인 건강검진을 운영하면서 그렇게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까 저희들은 또 일반 건강검진은 하고 있고 또 일반 건강검진에 장애인 검진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장애인들이 접근성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저희들 건강검진센터가 2층에 있는 것 때문에 좀 그런 것들이 조금 못 맞추는 것들도 있고 그다음에 또 장비가 휠체어 체중계라든지 그런 장비도 따로 더 보강해야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것들 때문에 저희들이 맞기는 했지 하고 시설기준을 시설이라든지 그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 못 채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데 44곳이…….
잔잔한 것까지 다 해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비 자체가 1억 1400밖에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걸로 이 시설 보강할 때 부족하지 않나요?
그러면 그 예산은 어떻게…….
그래서 저희들 다른 하는 우리 장애인친화 말고도 또 어떻게 보면 시설 유지 보수하는 예산들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같이 그런 것들을 사용해서 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예산이 충분하면 좀 더 일하는 데는 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설과 장비는 추가로 구입을 하면 되는데 시설 같은 경우에는 이게 완벽하게 갖춰지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해요?
지금 그 세부적인 것은 우리 총무과장님이 대신해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총무과장님이 오셔가지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 나오셔서…….
방금 원장님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지금 총 시설개선 장비비 포함해서 초해년도 1억 1400 지원받고 그 이후에는 수가사업으로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8월에 검진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서 현재 장애인 검진은 시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 시설 자체가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따라서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업과 관련해서는 장애인 건강권법을 적용을 하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시달이 돼서 장애인 건강권법에 따른 시설기준을 보다 보니까 아까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 45가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설계용역 진행 중이고 보건복지부에서는 11월 말까지는 시설을 완료하라고 그래서 그 스케줄에 맞춰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11월 말까지는 가능한가요?
45가지 자체가 문을 바꾼다든지 화장실의 안전바 위치를 바꾼다든지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고 외부적으로는 장애인 주차시설 관련 건을 위치 변경하는 건이라 설계가 완료가 되고 금액 특정만 되면 입찰 진행해서 공사 기간은 한 달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장애친화 검진기관이 장애인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노인분들도 그렇고 거동이 좀 불편하신 분들도 이용이 가능하게끔 하기 위해서 이제 이게 장애라는 단어를 앞에 담아서 이게 장애인만을 위한 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보면 장애인 편의시설 하는 거 보면 주차장부터 뭐든지 그냥 규격 제대로 맞추지 않고 특히 장애인 화장실 같은 경우 보면 손잡이 안전바 같은 것도 다 위치가 잘못돼 있고 그러더라고요.
휠체어 자체가 이거 뭐죠? 회전할 수 있는 각도 안 나오고 그래서 순천의료원이 지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세밀하게 해가지고 물론 예산에 부족함은 있겠지만요.
그래서 장애인분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이 와서 건강검진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석을 보며) 이상입니다.
김미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호진 위원님, 1분입니까?
감사합니다. 짧게 답변해 주세요.
두 분 원장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간단하게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2004년도 농진청에서 농부증 관련해서 이렇게 농촌 지역의 일하시는 분들이 일반인보다 1.8배 정도 근골격계 내지는 농약으로 인한 중독이 좀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농업과 관련된 도시 아니겠습니까?
특히 이제 그거를 조금 특화를 해야 되지 않는가! 최근에 공모사업에 여성농업인 질병에 관련한 공모사업이 있었죠? 그런데 실제로는 여성과 남성을 떠나지 않고 전남의 맞춤형 특화된 어떤 의료행위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들 생각을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먼저 말씀…….
아무래도 저희 강진 같은 경우는 특히 군 단위에 있는 의료원으로서 지금 현재 저희 정형외과나 신경과 물론 신경외과는 과장님이 안 계십니다마는 근골격계 질환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최근에는 농약 사용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과거부터 농약 사용으로 해서 중독이 되신 분들도 꽤 계시고요.
아마 이런 사업이 이렇게 저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강진의료원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사업에 참여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혹시 잠시만요. 김태령 과장님 한번 자리로…….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과장님, 지금 농부증 관련해 가지고 제가 수차례 발언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 관련해서 통계가 전남에 없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통계도 없어서 이런 관련해서 농도 전남이라고 하는데 그런 통계조차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또 농부증 양성 판정률이 상당히 높아요. 54% 정도 일반인에 비해서 2배 정도 이렇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지금 농부증이라고 명확하게 정의된 부분이 저희가 파악을 지금 못 하고 있는 부분이…….
농부증은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습니다, 등재되어 있고요.
아니, 그 질환에 대한 정확하게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현황 파악을 최대한 해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강진의료원에서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의료원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진료한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농업정책과에서 관련 부서에서 공모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그쪽 부서하고 연계해 가지고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말씀드릴게요.
농부증은 ‘오랜 기간 농업에 종사하며 축적된 육체적, 정신적인 장애 증상들을 말하며 어깨 결림, 요통 그리고 신경통, 류마티스, 고혈압 등의 농업인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으로 다가오는 병이다.’라고 이렇게 정의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 주시고 끝나고 저하고 한번 뵀으면 좋겠습니다.
예, 관련 부서하고 협의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시간 내서 한번 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오미화 위원님!
어제 코로나를 마감하고 또 코로나 시기에 고생하셨던 우리 영웅분들에게 고맙다는 행사를 어제 했습니다. 그리고 두 분도 그 영웅분들 중의 한 분으로서 그 자리를 같이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코로나가 끝난 다음에 코로나 손실보전금으로 해서 흑자였다가 지금 강진의료원은 이미 적자로 돌아선 걸로 알고 있고 순천의료원도 내일모레 곧 적자이다, 이런 보도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강진의료원 같은 경우는 적자로 돌아서다 보니까 임금도 하루 이틀 밀려서 준 적이 있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병원 운영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쵸?
그런데 이번에 보건의료노조 투쟁 내용들을 보다 보니 투쟁의 요구사항 중에 하나가 ‘코로나19 전담병원 정상화를 위한 회복기 지원’ 이 부분이 투쟁 요구안 중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운영을 하시는 원장님들이 더 요구해야 될 내용들이 보건의료노조 투쟁 속에 있어서 한번 이제 코로나 이후에 지금 닥쳐오는 적자 이미 와버린 적자 상황에 대해서 두 원장님께서는 지금 우리 강진하고 순천뿐만이 아니라 전담병원이었던 대부분의 공공의료원들이 똑같은 상황이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거에 대한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지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코로나 이전의 환자들의 수준에 다다르려고 하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용역 조사를 한 게 있는데 최소한 한 3년 6개월, 4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하는데 저희들도 사실 코로나 전담병원을 하면서 그동안에 보던 환자들이 우리가 코로나를 보기 위해서 기존에 보던 환자들은 보지 못하고 코로나만 봤기 때문에 그 병원의 구조가 한번 자기 진료를 맡겼으면 그 선생님한테 쭉 꾸준히 가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코로나를 보면서 그 3년 정도의 단절된 기간 동안에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고혈압이나 당뇨를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보면 거기에 적응이 돼서 다시 의료원으로 돌아올 수, 그렇게 충성적으로 다시 돌아오는 고객들도 있겠지만 그분들은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또 개인병원을 가서 돌아오지를 않으니 그 환자들이 다시 의료원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정상적으로 진료하는 데까지는 그만한 손실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노조에서 하는 요구가 또 사측, 노측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따로가 아니고 저희들하고 사측, 노측이 합쳐서 대정부를 통해서, 정부가 사실은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을 하지 못해서 그 예산이 동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손실 지원을 지금 해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정상화까지 되는 데 드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나라에서 보전을 해달라고 하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비슷할 것 같아요. 원장님, 그렇죠?
그래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거예요. 이게 병원을 같이 운영하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식구들의 삶하고 지금 같이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운영을 하시는 원장님들도 그렇고 또 보건의료 노조원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고 노조는 노조들의 투쟁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이것들을 갖다가 회복하려고 하는 것이고 또 원장님들은 정말 대정부 건의라든가 이런 걸 계속적으로 함께 노력을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건강증진과장님! 이거는 저희 행정에서도 정부에 꼭 요구를 건의를 계속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대답해 주십시오.
과장님 자리에, 얼른…….
건강증진과장 김태령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오미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은 실은 지금 그전에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시기에 계속 중대본 회의에서 건의가 됐고 그다음에 보건복지부도 그 방안에 대해서 모든 지금 현재 코로나 상황에 참여했던 병원들이 일시에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의료원에 대한 부분은 그때 검토한다고 이야기가 됐었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이 앞 6월 중에 그때 회의가 한번 있었는데 그때도 그런 의견들이 각 시도의 과장들이 복지부에 건의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지 아직 확정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때 의견은 전부 다 건의를 드렸던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이게 행정도 그렇고 원장님들도 그렇고 그리고 노조도 그렇고 좀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함께 목소리를 같이 내야겠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검토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게 정말 쌓이다 보면 진짜 이게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같이 힘을 합쳐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천의료원 제가 기사를 보다 보니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하신다라고 기사가 나왔더라고요. 맞습니까?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 제가 경찰의 입장에서는 좀 경찰업무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금방 와닿거든요.
그런데 과연 병원에 주취자들이 왔을 때 병원운영이라든지 응급실 관련 운영에 있어 가지고 오히려 더 곤혹스러운 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돼서 물어보는 건데요.
지금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실제 해보시니 어떤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오미화 위원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그래서 대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병원에서는 더 기피합니다. 그런데 이제 결국은 이 주취자들이 쓰러져 있어서 병원에 오면 자기가 자기 발로 병원에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병원비 내는 것부터 거부적입니다. “내가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느냐?” 그런데 이제 경찰 입장에서는 죽거나 덥거나 주취자가 쓰러져 있으면 잘못 또 발견하고 의료행위를 하지 않아서 잘못되면 또 경찰이 잘했나 못했나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희들 병원의 주취자 저기는 뭐냐 하면 일선 경찰들이 우리 병원에 경찰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일선 경찰이 우리 병원에 환자를 데려다 놓으면 그 상주하고 있는 경찰은 또 다른 업무도 또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들을 병원에 모셔다 놓으면 거기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신원조회라든지 그 사람의 연락처 연결하고 하는 업무를 수행해주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또 주취자 말고 또 응급실에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분들에 대한 조치도 많이 도와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분들이 병원비 내는 데 있어서 미수율이 조금 있어서 그 부분들은 우리가 공공의료사업에 있는 예산의 한도 내에서 그 예산을 써서 그분들을 결국은 술 깨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주취자들을 순천의료원이 많이 모시고 온다고 해서 순천의료원이 많이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의료인들은 차라리 안 오는 게 더 나은데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고 이제 전라남도경찰청에서 할 수 있는 곳을 거의 6개월 이상 하다가 도저히 도저히 안 돼 가지고 경찰청장님이 찾아오셔서 그래도 공공의료가 해 주셔야 될 것 같다고 해서 제가 응급실에 있는 우리 진료 선생님들 좀 설득하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하고 나니 영 나쁘지는 않고 그래도 좋은 점이 조금 있어서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의료의 영역이 상당히 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혹여라도 응급실 의료 서비스 부분에서 좀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점에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서 작성과 자구정리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그 결과 해당 위원님께 반드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강진의료원과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3일간 업무보고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서도 업무보고 준비에 노력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언합니다.
(14시 47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동부지역본부>
본부장 정찬균
환경산림국장 안상현
환경정책과장 최재화
기후대기과장 이범우
산림자원과장 강신희
산림휴양과장 문미란
산림자원연구소장 오득실
민원행정담당관 이길용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김태령
O 기타 참석자
<전라남도강진의료원>
원장 정기호
총무과장 최영용
원무과장 이순란
간호과장 김혜정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원장 김대연
간호부장 신현진
총무과장 신창호
원무과장 장미라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함창환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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