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위원님 여러분들의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 그리고 소위원회 활동을 통해 충분한 심사를 하였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 의결한 안건 중 경미한 자구 수정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서 전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국가 재정이 좋지 않아도 오히려 정부가 재정을 투입하는 이유는 남아돌아서가 아니라 서민들에게 단비가 되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세수 부족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그것을 야기시킨 근원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모른 채하고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허리띠를 졸라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예산, 내년 예산은 전년 대비 4853억이 줄어든 채 심사를 마쳤습니다. 전남교육도 안팎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합리적이지 못한 많은 시기와 질투가 더해질지도 모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말미에 힘 있는 실천적 대전환을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난관을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더욱더 당찬 추진력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심사한 예산안은 초유의 긴축재정에 위축되지 않고 힘차게 나가기를 바라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정성에 보답하겠다는 약속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윤동주 님의 ‘새벽이 올 때까지’라는 시가 생각나는 그런 저녁입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둠은 날이 밝기 전에 더 어두워 보이는 법입니다.
2024년은 전남 교육가족 모두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새벽을 맞이하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