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77회 [임시회] 2차 전라남도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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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전라남도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4년 2월 1일(목) 14시 00분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현황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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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2분 개의)

1.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현황 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현황 보고를 준비해 주신 정찬균 본부장님과 위광환, 박종필 두 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해 12월에 본 특위가 구성된 이후에 2024년을 맞아 본격적인 특위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전남은 국가산단 중 여수·대불·광양 산단은 각각 착공한 지 30년 이상이 된 노후산단입니다. 또한 전남의 42% 45개소가 20년 이상 노후됨에 따라 생산성 하락과 각종 재난 및 사고 위험성 증가 등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여수산단의 경우는 산업 재해 발생과 주변 환경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대응 체계 개선이 더욱더 시급한 사항입니다. 이에 앞으로 우리 특위는 전남의 노후화된 산단 주변 환경과 각종 재난사고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기업의 ESG 경영 활성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로 도내 노후산단에 대한 현안과 추진 사업 및 환경관리대책 등 노후산단 전반적인 내용을 청취하시고 우리 특위가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갈지 위원님들과 논의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오늘 특위의 구성 목적과 취지에 맞게 도의회 차원의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관련 법률의 개정 촉구를 통해 도민의 안전과 삶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특별위원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립니다.
그럼 오늘 회의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먼저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 국장님의 노후산단 현황 및 경쟁력강화사업 보고와 이에 이어서 박종필 환경산림국장 도내 노후산단 환경관리대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두 분 국장님의 현황 보고가 끝난 후 위원님들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특위 위원님의 소개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목포 출신 최정훈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해남 출신의 박성재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의 이규현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영암 출신의 손남일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의 박경미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의 한숙경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저는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잠깐만요. 광양 출신의 임형석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현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현황 보고를 해주시고 이에 이어 박종필 환경산림국장님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위광환입니다.
우리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의 평소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을 모시고 노후산단 현황 및 추진 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노후산단 현황 및 경쟁력강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먼저 노후산단 현황입니다. 노후산업단지는 착공 후에 20년 이상 경과된 산업단지로 국가산단이 4개소, 일반 산단 6개소 그리고 농공단지 35개소 등 총 45개소로 도내 전체 산단의 노후화율은 42%에 해당이 됩니다. 노후국가산단에는 여수, 광양, 대불, 삼일자원비축 산단이 있으며 일반 산단은 여수 오천 일반산단 등 6개 산단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농공단지는 목포의 산정농공단지 등 35개 산단의 노후산단으로 9쪽 붙임 1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노후산단 활성화입니다. 먼저 국가산단은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해서 노후산단을 미래형 스마트·저탄소 산단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일반 산단은 삽진일반산단 등 4개소를 산단 대개조와 연계 추진해서 노후산단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농공단지는 산단 환경 조성 사업,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서 정주 여건 및 노후시설 개선에 집중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쪽,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입니다.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은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 전환을 목표로 해서 34개 사업에 1조 2121억 원 규모이며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산단으로 광양국가산단 그리고 율촌제1산단, 여수·광양항을 연계 산단으로 추진합니다.
여수국가산단을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서 신재생 발전 비중을 확대하고 전력 사용량 절감을 통해서 에너지 자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서남권 산단 대개조 사업은 친환경 선박, 해상풍력 기자재 중심 미래산단 전환을 목표로 해서 27개 사업에 3568억 원 규모이며 대불국가산단을 거점 산단으로 해서 영암 삼호 그리고 목포 삽진, 해남 화원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불산단을 재난대응능력 고도화를 통해서 디지털 거점 산업단지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광양만권 노후거점 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은 저탄소 공정혁신 그리고 제조업 디지털 전환, 공간 재설계를 통해서 친환경 미래 철강산단 재도약을 목표로 41개 사업의 7511억 원 규모이며 광양국가산단을 거점 산단으로 해서 율촌제1산단, 순천산단, 해룡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추진합니다.
광양국가산단을 청년 일자리, 첨단산업이 유입되는 지역소멸 대응형 스마트청정 신성장산단에 중심을 두고 세부 사업 추진에 차질 없이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산업단지 환경 조성 사업입니다. 산업단지 환경 조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 노후산업단지의 복합 및 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하는 사업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복합문화센터 그리고 아름다운 산단거리 조성 및 노후공장 리뉴얼 사업이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복합문화센터 11개소 그리고 아름다운 산단거리 조성 4개소 등 총 15개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금년에는 농공단지 5개소를 대상으로 시군과 공모 준비를 면밀히 검토해서 농공단지 노후산단 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노후산단 현황 및 경쟁력강화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산림국장 박종필입니다.
존경하는 서대현 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복리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연일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앞날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환경관리대책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업무보고와 향후 특위 활동을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정책 대안은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노후산단 환경관리대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뒤의 꼭지의 1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별 배출시설 관리 현황입니다. 여수, 광양, 대불산단에는 총 958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이 있으며 이 중에 철강, 석유정제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통합환경허가 대상 64개소는 환경부에서 관리하고 있고 그 외의 환경오염 배출시설 894개소는 우리 도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등 3개 산단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기관의 2023년 지도·점검 결과 123건을 적발하여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 조치하였습니다.
2쪽입니다. 산업단지 환경관리대책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굴뚝자동측정기기, 드론, 유해대기 측정 차량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산업단지 환경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환경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중점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수산단은 화학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어 예산 61억 원을 투입하여 유해화학물질의 유출 및 누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130억 원을 투입하여 사물인터넷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춘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를 금년부터 본격 운영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여수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와 화학안전 분야 합동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광양산단은 우리나라 최대 철강업체인 광양제철소의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기발전시설 탈질 및 집진기 교체 등의 2025년까지 총 1조 8000억 원의 환경개선 시설 투자가 되도록 지속 관리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대불산단은 중·소·영세 조선업종의 도장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환경기술 지원을 실시하는 등 시설 개선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 추진입니다. 2019년 4월 여수산단 사업장과 측정대행업체가 공모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값을 조작한 사건에 대해 환경부 수사 결과 발표 이후 후속 조치로 우리 도, 영산강청, 여수시는 고강도 환경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구성 위원은 산단 5개 마을 주민대표, 사회단체, 전문가 등 24명이고 기업은 참고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 5월부터 총 22차례 회의를 개최한 끝에 2021년 2월 권고안 9개항을 확정했습니다.
4페이지, 권고안 핵심 과제인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입니다. 거버넌스 권고안이 확정됐으나 여수산단에 있는 기업이 절차적 불합리, 연구과제의 신뢰성 결여, 국가 추진 연구과제와 중복 등을 이유로 권고안 수용 거부 입장을 표명하였고 이를 해결하고자 공장장 간담회를 4차례 가졌으며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합리적 조정안을 도출하여 협의 끝에 90개 기업이 수용함에 따라 연구용역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역 기간은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4개월이고 용역비는 26억 원으로 90개 기업이 분담합니다. 용역 내용은 대기·하천·토양·해양 등 6계절 조사 후 환경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이고 조사 대상은 산단 경계로부터 5㎞ 이내 주거지역입니다.
거버넌스에서 용역은 한국대기환경학회가 수행하고 용역 관리는 전남 녹색환경지원센터가 담당하되 연구과제 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용역 감독 및 준공은 전문위원회가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1월 15일 용역 수행기관에서 착수보고회를 했습니다만 이후 산단 5개 마을 협의체가 보고회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5페이지, 권고안 두 번째 핵심 과제인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운영입니다. 민·관 협력 거버넌스에서는 감시센터 설치·운영 최적안 마련을 위해 TF를 구성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6차례 회의를 개최한 끝에 인원 5명, 예산 4억 원 규모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국고 확보를 위해 환경부 및 기재부 방문 건의와 국회 예결위 증액 심사를 통해 반영코자 했으나 결국 반영하지 못했습니다만 내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더 기울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미세먼지 감시원을 활용하여 산단 주변에 대한 환경 감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6페이지, 그 외 권고안은 정상 추진 중이고 있으며 1개 안은 아직 시기가 미도래한 것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환경산림국 소관 노후산단 환경관리대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광환, 박종필 두 분 국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손을 들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우리 박종필 환경산림국장님, 질의드릴게요. 저희가 이게 유인물에 보시면 전라남도 노후산단 환경관리대책이라고 해서 여수, 광양, 대불산단이 나와 있는데 뒤에 대책에 관련된 부분은 다 여수만 돼 있네요. 혹시 광양하고 이렇게 대불 쪽은 이런 내용들이 따로 없습니까?
지금 광양은 대부분 포션이 광양제철소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지금 광양제철소에서 2025년까지 시설 개선이나 이런 자금 시설 개선 1조 8000억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그 자료가 필요하시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내용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대불산단은요?
대불산단은 지금 저희들이 조선업종이 대부분이어서 도장 같은 이런 부분에서 환경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영산강청하고 같이해서 시설 개선 쪽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도…….
아니, 저는 다른 것보다도 이게 내용만 보면 이게 광양이나 대불산단은 환경에 관련된 대책이 지금 아무것도 없으니까 ‘환경 문제가 없나?’ 이렇게 볼 수도 있잖아요. 근데 전부 다 내용이 여수산단만 포커스가 돼 있으니까…….
여수산단이 워낙 화학 제품이나 그러다 보니까 비중이 워낙…….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광환 국장님, 저기 하나 이렇게 산단 대개조 관련돼서 좀 질의드릴게요.
4페이지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이렇게 산단 대개조 사업을 하고 있는데 보면 이렇게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산단 이렇게 전환을 한다는 얘기인가요, 그런 방향으로?
예, 그런 방향으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진행되는 사업들도 있고요.
근데 제가 궁금한 거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산단에서 운영되고 있는 업종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업종들은 다 어떻게 하죠?
업종들이 아니라 지금 문제되고 있는 게 방향이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거고 그다음에 에너지를 활용하더라도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더 늘려나가는 거고 그다음에 탄소포집·저장·사용 CCUS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에 배출되는 양을 더 줄여 나가겠다. 그다음에 기존에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아, 그런 방향으로.
그러면 저희가 이게 지금 사업비가 대부분 그러면 그런 예를 들어서 우리 탄소 중립을 위해서 가는 투자되는 사업비인가요?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산단 대개조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산단 대개조 사업이 크게 보면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하고 그다음에 배출되는 탄소량을 저감하는 사업 그다음에 공장의 공정을 스마트화하는 사업 그다음에 공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 이런 사업들로 크게 구분이 됩니다.
공장의 예를 들어서 설비를 좀 스마트화한다고 이제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자동화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인력 문제에서 손해를 보지 않습니까, 채용에 관련된 부분들?
이제 공장이 100% 자동화된다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방금 말씀드린 에너지 절감이나 그다음에 탄소 저감 그다음에 공장 스마트 혁신, 공정혁신 이런 것들이 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러면 여기가 사업이 2023년도 2025년도, 2026년도 이렇게 돼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가 어차피 2050년까지는 탄소 중립으로 세계적으로 다 가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 전라남도 목표가 따로 있습니까, 그러면?
탄소 중립의 우리 전라남도 목표요?
그 부분 혹시,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계획을 지금 4월까지 확정을 해야 되는데요. 2030년까지…….
뭐 몇 프로를 감축한다든지…….
그런 게 2050년 내 제로고 40% 정도 2030년까지…….
그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그래서 여러 안을 지금 찾고 있고요. 블랙카본 같은 경우도 지금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세계적으로 유엔에서 인정해주면 그리고 또 나무·산림 가꾸기 해서 최대한 많이 또 생활 속 실천으로 줄이는 방안을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광양에 보면 제철소 있지 않습니까? 제철소가 우리가 화석연료를 다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가 우리가 탄소 중립 가려면 상당히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으로 보면 유럽하고 경쟁했을 때 탄소세를 매겨버리면 가격 경쟁력에서 떨어지니까 앞으로는 제철이 탄소를 전환한 사업 에너지를 발생하지 않고 철을 생산하면 사업성이 없다는 거죠,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그래서 이제 광양제철에서 수소 환원철로 해가지고 이렇게 석탄 대신 수소를 떼 가지고 이렇게 철을 쉽게 말해서 녹여서 이렇게 생산한다고 하고 있는데 이런 기술적인 요인들이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리고 일반 회사에서 그런 부분들을 자기들이 아무리 R&D 투자하고 설비를 투자해가지고 기술 개발을 한다고 그래도 쉽지 않은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정부나 기관에서 이렇게 조금씩은 같이 고민을 해줘가지고 방향을 그렇게 같이 갈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줘야 되지 않나 싶은데…….
참고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광양제철소 같은 경우는 수소 이렇게 하는 연료를 대체로 쓰려고 하고요. 참고로 산업 부분은 정부에서 공통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감축 목표를. 그래서 저희들은 우리 순수하게 산업 부분을 제외한…….
아, 산업 부분을 제외한?
예, 그 목표입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손남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간단하게 지역에 있는 현안하고 몇 가지만 얘기 잠깐만 하겠습니다.
우리 위광환 국장님.
우리 서남권 산단 대개조 사업에 대해서 얘기 나왔는데요. 우리 국가산단을 가지고 있는 데가 우리가 지금 세 군데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수, 광양, 우리 대불이요?
저희들이 군에서 가장 크게 지금 화두가 되고 있고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여수나 광양 같은 경우는 그래도 시 단위로 재정자립도가 어느 정도 되잖습니까?
저희 영암군은 군 단위에서 지금 국가산단을 가지고 있는 데가 영암군입니다. 그런데 방금 우리가 말씀한 30년이 넘어가도록 노후화되고 그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1년이면 한 200억 정도 지자체에서 투입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우리는 지금 도나 이 매칭 비율을 보니까 3 대 7 매칭을 계속 이끌도록 제가 작년에 예결위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도 했고 좀 신경써주고 또 도지사님도 저희 군에 방문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준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큰 어떤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같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 기재부에서 우리 시도 관련해서 경제대책회의를 했었는데 당시 우리 정무부지사가 참석을 해서 건의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분석을 해봤더니 영암군이 세수에 비해서 오히려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 비용이 더 훨씬 높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앙정부 쪽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저희가 상위법이나 노후거점산단 법 개정 건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국장님이나 우리 도에서도 많이 신경을 써주신다고 하니까 고마운데요. 정말 지자체 특히 우리 군 단위에서 이 국가산단을 가지고 있으면서 또 더군다나 노후화가 되다 보니까 쉽게 말하면 이제부터는 돈이 들어가는 길밖에 없지 않습니까?
정말 방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던 게 200원 버는데 200원 들어오는데 우리는 250원∼300원을 쓰고 있거든요, 지금 현 시점에서 보면.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군에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이 있길래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주신다니까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 주시고요.
우리 박종필 국장님, 이번에 국장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더군다나 또 저희 군의 영암군에서 부군수님 역할을 하시다가 또 되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우리 아까 대불국가산단의 환경에 보니까 조선업종이 취약하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중·소 조선업종, 물론 그 페인트 도장에 관계된 부분도 있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FRP선들이 많이 건조가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뭘 걱정을 하냐면 석면, 석면 가루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염려를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주민들 의견들 대부분이. 그리고 거기도 우리 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군에서 근무하시면서 많이 대불 산단을 보셔서 알겠지만 다 그냥 영세 업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생각한 만큼 잣대 재서 환경의 어떤 기준을 재면은 정말 공장이 문을 닫을 정도의 어떤 형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주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들은 FRP선 만들면서 나올 수 있는 석면 문제를 가장 고민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 도에서 국장님이 가지고 있는 어떤 방안이라도 있습니까?
저는 지금 위원님께 처음 듣는 얘기여서요, 바로 저희들이 한번 조사를 해서 주민들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모임, 어떤 공청회 자리나 이렇게 가면 대불산단에 대해서 얘기하면 가장 큰 문제가 석면 부분 그 부분, 그리고 아까 처음에 말씀하셨던 도장 부분, 밤에 작업을 많이 하고 그 주위에 하면 차를 세워놓을 수 없을 정도로 차에다가 덮개를 할 정도로 되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더 관심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남일 위원님 감사합니다.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요, 임형석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제가 좀 더 추가적으로 궁금해서 여쭙니다.
여기 설명 보면 4페이지 우리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산단대개조 관련해서 여기 스마트 관련해서 청년 일자리 이 부분에 대해서 스마트 관련되면 청년 일자리를 어떻게 세부적으로 더 대안으로 말씀해 주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어떤 식으로 청년 일자리를 매칭을 시키실 부분이 어떤 식으로 할 건지 그게 좀 더 궁금하고요.
그리고 여기 7페이지에 보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도 광양국가산단 관련해서 여기 7페이지 중간쯤에요.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인재 정착 20개 사업이라고 나와 있고 밑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라고 나와 있어요, 38억.
그런데 여기 뒤에 제가 자료가 이것밖에 없으니까 여기 것 보고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보면 13페이지나 14페이지를 봤을 때 이게 14페이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라고 운영 중인 데도 있고 준공 완료된 데도 있고 준공 예정지도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광양이 없는데 여기 7페이지에 보면 정주여건 국가산단이면 광양, 여수, 순천, 해룡 등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광양은 빠지고 여수만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적어놓으신 건가요?
아니요, 위원님, 7쪽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정주여건 개선 아래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설계해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이 14페이지에 있는 것 아닌가요? 14페이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해가지고 나와 있잖아요, 1번에서 11번까지.
위원님, 14쪽은 기 준공이 돼서 운영되고 있는 곳이고요.
그러면 이게 참고 5번은 신규 사업으로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보면 자료가 이걸 지금 현장에서 보기 때문에 질문을 더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13페이지 참고 4에 보면 밑에 보면 분홍색으로요, 정주여건 개선 및 신산업 공간 조성 여기에 첫 번째 메뉴판 신규 복합문화센터 건립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랑 연계가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참고 5번은 저는 신규로 추가로 더 들어가는 부분이 표시가 안 된 건가요?
13쪽에 있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이거든요. 여기는 이제…….
7페이지의 복합문화센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금년도 2월달에 사업이 확정이 돼서 신규로 추진될 사업입니다.
그러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은 어디 어디에 있는 거예요? 내용이…….
복합문화센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여기 7페이지 보면 복합문화센터 광양만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광양국가산단 해가지고 분야별 세부사업의 세 번째 밑에 보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13페이지에 보면 정주여건 개선으로 해가지고 짓는다고 나와 있는 것 같아요. 13페이지는 신규라고 나와 있어서 바로 14페이지에 보면 이게 저는 신규나 다른 게 다 포함되어서 이 14페이지로 정리된 줄 알았는데 신규는 표시가 안 되어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지금?
왜 신규는 표시가 안 돼 있나요?
아직 사업 추진이 안 돼서 여기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 자료를 저희가 올해 3월달에 만약에 보고를 했다라고 가정하면 그 내용이 여기가 들어가 있겠죠. 그래서 올해…….
그럼 이 자료는 3월달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것을 주신 거란 말씀이에요?
예, 올해 2월까지 확정해서 올해 3월달부터 사업이 들어갑니다.
그럼 2월달에 확정이면요, 올해 2024년 2월 확정이에요?
그럼 광양국가산단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2월달에 하신다고 하니까 2월달이면 벌써 지금 2월달이지 않습니까?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철저하게 대응해서 산업부 공모에 선정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사업에 진행되고 선정되지도 않는 것을 지금 건립을 하겠다고 38억이라는 예산을 집행을 해놓으신 건가요? 공모도 되지도 않았는데 38억을 집행해 놓으신 거예요, 지금?
지금 세부사업별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복합문화센터도 그 세부사업계획 내에 집어넣어야 산업부에서 사업내용으로 확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2월달에 공모 확정돼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지금 현재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이제 공모가 안 될 수도 있는 거지 않습니까? 지금 100% 확신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이것을? 저는 확실히 예산이 들어가고 공모를 해서 추진을 하겠다고 했으니까 여기가 광양국가산단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하신다고 여기 적어놨으니까 여기 지역이 어느 곳을 염두에 두고, 2월달이면 이제 다 정해졌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어느 지역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지금 1월 30날에 공모가 떠서 광양시하고 협의해서 사업 대상지 확정하고 공모에 응모해서 선정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그러면 확실히 38억을 마련해놓으신 것은 본예산에 다 들어갔을 걸로 압니다. 그러면 분명히 공모 신청하셔가지고 집행이 될 거라고 확신을 하고 예산을 세운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신경을 써가지고 시와 잘 협의하셔가지고 적정한 장소에서 되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월 공모하시고 나서 그 결과도 저한테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과정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이 관심 가진 사업이니까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상황들을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청년 일자리라고 해서 스마트 청정 신성장 산단으로 하신다는데 청년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일자리가 많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우리 광양 쪽의 광양만권HRD센터에서 청년들 2차전지산업 비롯해서 청년들 구직에 필요한 교육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 그런 교육을 통해서 청년들 취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광양만 HRD 사업에 꾸준히 시에서도 열심히 하고 협력해서 하고 있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런데 HRD 사업을 거기서 여러 가지 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이 교육을 받고 취직은 바로바로 합니다. 바로바로 하는데 대기업이 아니라 하청 연계돼서 취직을 해서 사실은 봉급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 그만두고 다시 나와서 다시 재취업하는 이 악순환이 연결고리처럼 계속 유지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청년 일자리 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을 조금 마련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 노력해서 찾아보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환경산림국장님!
4페이지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여수산단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을 하신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4페이지에 보면 용역 발주 전에 조사 대상이 산단 내, 산단 경계로부터 5㎞ 이내라고 합니다. 대조지역은 10㎞ 이상이라고 되어 있고요. 그렇죠?
그러면 5㎞이면 그 중심을 정하고 그 주변 내의 5㎞로 보지 않습니까, 주변을? 그러면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5㎞를 선정을 하신 거예요?
주위에서 이제 5㎞니까요.
여수산단이 길쭉하게 되어 있죠. 그럼 길쭉하게 돼 있으면 가로로 얘기를 하시나요,
아니면 가로 중간에서 5㎞인가요? 아니면 전체 산단이 길쭉하게 돼 있으면 그 전체를 다 포함한 게 5㎞라는 말씀이신가요?
(「경계에서 5㎞로.」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그 해변가 경계인가요?
(「아니, 산단 경계요.」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그 여수랑 산단이랑 경계, 그러면 여천 가기 전에 거기 경계지역에서 5㎞네요? 주민들 사시는 부분 거기서 5㎞?
(「아니, 경계, 산단하고 일반지역하고 경계.」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그러니까요, 산단 내 바로 옆에 가면 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 5개 마을이 다 포함됩니다.」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거기서부터 5㎞로?
예, 거의 많이 다 포함됩니다.
5㎞이면 여수 여천 쪽의 5㎞ 마을이 다 포함이 되는데 그러면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요, 여수산단이 바다를 끼고 있지 않습니까? 그 바다 해변가 거기 경계선에서 5㎞이면 그 건너편에 골약동 저희 광양의 바다 건너서 길이가 얼마나 되죠? 이순신대교 길이가 얼마예요?
(「거기까지는 포함이 안 되고 묘도 마을까지만 해당됩니다.」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봐보세요. 여수산단은 묘도 쪽도 있고 그 옆으로 쭉 가다 보면 바닷가 쪽 건너면 부두예요, 항만. 광양의 항만부두이고 그 뒤에 보면 골약동이나 성황동이나 이런 아파트 밀집단지가 있어요. 그러면 그 산단 바닷가의 경계에서 5㎞를 따지면 광양의 골약동, 성황동이 포함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까?
위원님 죄송한데요, 저기 제가 좀 몰라서 죄송합니다. 담당 과장이…….
그러면 대조지역 10㎞, 예, 과장님.
잠깐만요.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세요.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예, 과장님, 제가 궁금해서 여쭙니다.
5㎞ 경계선은 그러면 여천산단의 밀집지역과 그 중심에서 5㎞이면 그러면 해변가를 끼고 바다를 바로 인접해 있는 광양의 항만 그 뒤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성황동, 골약동 등등 그 해변가를 끼고 계시는 분들은 그러면 대조지역 10㎞ 이상이나 5㎞ 이상을 거리가 안 돼서 이 환경실태조사 연구용역 대상이 안 된단 말씀이시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희 환경용역조사를 조금 더 세부적으로 다시 한번 범위를 좀 더 넓혀보십시오. 왜냐하면 이순신대교 계절 따라 바람이 흐르다 보면 항만 쪽 그 성황 쪽에 그쪽으로 바람이 많이 흘러요. 이 포스코 노후산단도 중요하지만 성황동, 골약동 이쪽은요, 여수산단이 바로 건너 있기 때문에 바람이 그쪽으로 더 많이 흐릅니다.
그래서 냄새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여천, 율촌 그쪽 분들도 굉장히 민원이 있으시겠지만 성황동, 골약동 이쪽도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여천산단 그쪽으로 갈 때는 산을 넘어가요. 그런데 저희 골약동이나 성황동 이쪽은 바다를 끼고 바로 바람으로 날아온단 말입니다.
이랬을 때 저는 대기, 하천, 해양, 토양 이 부분을 성황동 그 주변 지역까지도 같이, 그 위로 해달라는 게 아니라요, 바다와 인접해 있는 그 마을에는 같이 포함돼서 실태조사를 해야 된다는 게 저희 생각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의 뜻과 의미는 충분히 알겠고요. 일단 이런 사항은 거버넌스에서 일단 정해 줍니다. 저희들이 정한 것은 아니고 거버넌스에서 이미 정하고 합의된 사항입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거버넌스에서 정해진 합의된 권고사항을 저희들은 이행하는 측면인데요, 방금 말씀하신 그런 것은 모델링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모델링을 해서 방금 말씀하신 사계절별로 그 인근에 미치는 영향은 다 검토를 모델링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모델링 하다 보면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가 밝혀집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검토하고 있다…….
예, 그러면 모델링 그걸 검토, 인근 미치는 영향을 모델링 한다는 게…….
바람이라든가 풍향에 따라서…….
모델링은 언제부터 하셨어요?
그 연구용역 2년 동안에 합니다.
아, 예, 2년 동안은 모델링해서 그 자료를 그러면 저한테 조금만 주시고요.
예, 결과가 나오면 공개될 겁니다.
거버넌스 관련해서 권고사항이라고는 하지만 권고사항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지역이나 이런 데에도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또 있을 수도 있는데 외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환경오염실태조사니까는요, 좀 더 포괄적으로 개념을 가지셔가지고 대조지역 10㎞ 이상이니까 10㎞ 이상으로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천, 율촌 이쪽으로는 기존 것을 포함하더라도 우리 항만 쪽, 바로 바다 건너서 바로 성황동, 골약동 쪽은 조금 더 실태용역조사에 포함이 돼야 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신경을 좀 더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이 염려하신 대로 모델링을 하면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나타날 것으로 알고 있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용역기관에 전달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델링 2년은 너무 짧네요.
조사기간이 2년입니다.
2년마다 다시 하나요, 아니면 2년 후에, 몇 년 후에 다시…….
조사를 6계절 동안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두 계절 해가지고 6계절을 조사해서 그런 조사치를 갖고 모델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배출오염물질이 계절별로 어느 쪽에 영향을 주는지, 아까 광양 쪽에 영향을 주는지, 남쪽에 영향을 주는지, 북쪽에 영향을 주는지 그런 모델링을 통해서 그 결과가 나오면 그 이후에 다른 피해 부분은 더 검토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러면 6계절을 하신다고 하니까 6계절의 풍향이나 바람 방향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체크를 한번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하시고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매년 고생하시는데 답변 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한숙경 위원님!
반갑습니다. 순천 출신 한숙경입니다.
4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노후거점산단을 대개조하신다고 하셨는데 2년 단위로 이렇게 계획이 돼 있는데 지금 광양만권 산단개조는 이미 돼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서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산단으로 이렇게 지정을 했는데 어떠한 지능형 소재·부품이 주로 여기에서는 생산되고 이렇게 결과로 나왔을까요?
지능형 소재·부품이 아니고 지능형, 그러니까 스마트화죠. 스마트화시키겠다라는 거죠. 그래서 10쪽에 보면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거기 내용 보시면 지능형 산단으로 전환, 노란색으로 표시된 데요. 그런 데 보시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그다음에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그리고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원격모니터링 사업, 그다음에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고요. 원래 당초 계획은 2023년까지였는데 아직도 진행 중인 사업들이 몇 개들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은 금년도까지, 그리고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는 2026년까지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이것 기간들이 좀 다 짧은 것 같아요. 제가 친환경 선박에 관련돼서도 토론회도 참석해보고 했는데 이런 것도 차질 없이 기간 내에 될 수 있는 건가요?
친환경 선박이라 하시면…….
바로 밑에요. 서남권 산단개조에서 4페이지 그대로요.
친환경 조선 쪽은 뒤쪽 12쪽에 세부사업 내역들은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것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계획은 돼 있는데 이게 국가 공모사업들로 대부분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들이 이미 착수된 것은 저희가 공모에 선정이 된 거고, 그다음에 아직 2024년으로 계획돼 있는 것들은 올해 또 공모에 응모해서 선정시키고자 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업들이 한 2025년 내지 2026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죠. 조금씩 연장이 될, 그리고 광양만권 노후거점산단에서도 친환경 미래 철강산단을 만든다고 했는데 그러면 정확하게 어떤 환경을 조성한다는 뜻인가요? 좀 너무 광범위해요, 내용들이.
지금 광양만권에 대한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 저탄소 쪽이죠. 그래서 아까 우리 환경국장님도 답변을 하셨습니다마는 광양제철 같은 경우 지금 수소환원제철로 2032년 이후에는 전환하도록 지금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래서 지금 현재는 석탄연료를 주연료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수소환원에너지로 제철을 하는 그쪽으로 전환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된 각종 인프라 구축이나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런 것도 너무 광범위하게 말고 좀 구체화시켜가지고 잘 실현하시길 바라고…….
사업들 구체적 내용은 13쪽에 표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단어 몇 개로 표현하다 보니까 이렇게 광범위하게 표현이 됐습니다.
그리고 옆에다 페이지 좀 써주시면 좋겠네요, 다음부터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야 더 참고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중점 추진사항에 보면 근로자, 청년일자리 등 이런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주력을 하는데, 아까 박경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HRD에서 육성해서 오고 있고 지금 현재는 그렇지만 솔직히 그 학생 수만으로는, 그러니까 취업생들 수만으로는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요, 앞으로 산단이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등학교를 활용해서 일·학습 병행제나 이런 것들을 도입을 해서 좀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는데 본 위원은 계속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고 질의를 해도 실행이 좀 늦나 이렇게 느껴지거든요.
저희도 그런 부분에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또 주신 의견 외에 다른 것들 위원님 만나고 해서 세부적으로 의견 받아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 보시면 노후산단 환경관리에서도 앞서 존경하는 박경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5㎞가 이렇게 규정이 있지만 풍력이나 계절별 이런 상황에 따라서 환경오염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는 곳, 정주하는 곳은 약간 거리, 아까 10㎞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사람들이 살고 이렇게 정주하는 지역에는 좀 더 그런 조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신대지구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의원인데 그 주위에 산단이 많잖아요. 그런데 ㎞를 어떻게 재냐에 따라서 빠지고 줄고 이러지만 거기는 대거 사람들이 지금 현재 3만 5000, 선월지구까지 오면 5만까지 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은 더 중점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되고 또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정주하는 곳에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을 해서 보호를 할 것인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가, 이런 조사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들도 조금 추가해서 활동하시고 중점사항으로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한두 사이트라도 예를 들면 신대지구, 선월지구나 이런 데 사이트라도 용역사에 한번 얘기를 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합의된 사항 5㎞를 저희들이 벗어나서 하는 것은 아직은 부담스럽고요. 나중에 한두 개 사이트를 저희들이 부탁식으로 해서 영향을 한번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신대지구가 분진지역이라 이렇게 훅 꺼져가지고 그 바람이 산단, 여수나 광양이나 모든 바람이 이쪽으로 다 꺼져가지고 굉장히 오염이 심하다고 주민들이 많이 우려를 하거든요.
저도 살고 있어서 각별히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꼭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끝났습니까?
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최정훈 위원님!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간단하게, 시간이 별로 없네요. 하겠습니다.
산단대개조를 하게 되면 일자리가 늘어납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산단대개조의 범위에 스마트 제조나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그러니까 총량으로 봤을 때 과연 늘어납니까? 기술이 발전하면 그만큼 노동력의 감소가 기본 아닙니까? 최근에 대기업들이 매출이 늘어도 고용 없는 성장인 것처럼 사실 고용이 증가한다는 말을 못 하는 것 아닙니까, 자동화되고 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게 고용만 놓고 본다면 이 부분이 꼭 일자리를 늘린다고는 보장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물론 관련해가지고 인력 재배치라든가 업종전환이라든가 직무전환도 필요하겠지만, 그러니까 고용을 위해서 산단대개조는 그 목적이 아니죠, 엄밀히 말하면?
산단대개조가 오래된, 노후화된 산단을 기본적으로 혁신하는 게 목표이고, 그다음에 고용이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에 대한 우려는…….
총량적으로 봤을 때 줄어들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우려는 있죠. 있는데 또 그…….
생산성이 올라가면 당연하게?
그런데 스마트공정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새로운 또 업종이나 영역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게 필요한 거죠. 기술 발전으로 앞서 가야 되는데 노동자 수만 놓고 본다면 긍정적이지 않다. 그러니까 나는 산단대개조 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말하는 것이 좀 어폐가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예, 위원님, 업종들이 전환이 되고…….
변하죠. 거기를 지원을 해야 되겠죠?
거기에 맞춰가지고, 기존의 노동자들 같은 경우에 직무교육시켜가지고 바꿔가는 게 맞겠죠.
그게 훨씬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총 조성하고자 하는 복합문화센터는 모두 몇 개나 됩니까, 계획되어 있는 것들이?
지금 이 복합문화센터 사업이 공모사업인데 금년도의 시군 의향조사 결과는 7개소가 추가로 요구가 들어왔습니다.
시군 부담이 있어가지고요?
올해 2024년에 공모 추진한 게 7개 정도 된다고요?
7개소 공모 신청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시군하고 협조해서 사업계획을 잘 만들어서 올려가지고 최종적으로 선정이 돼야죠. 그래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문제도 시군비가 있어야 되니까 시군의 재정력이 바탕이 돼야 되겠네요?
지방비 부담이 당연히 있으니까요.
그러니까요. 이게 항상 재정력이 달리는 군단위, 일부 시도 포함해가지고 하는 경우에는 사업 추진이 사실 힘들 수 있겠다. 그 부분을 항상 감안해서 도비 꼭 일괄적인 기준의 3 대 7 하지 마시고 그걸 감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재정자립도가 부담이 되면 재정자주도 정도는 반영해가지고 차별을 두는 게 맞지 않겠느냐. 일괄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하는 것이 과연 맞는가라는 것은 계속 잘 되는 것만 잘 되는 것이고 안 되는 계속 투자가 안 되니까, 매칭이 안 되다 보니까 계속 뒤처질 수밖에 없는 이 구조를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고요.
도 사업할 때 국비는 몰라도 그렇게 방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할게요.
지난번에 아까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때 마을협의체가 반대성명 했다고 그러는데 반대 이유가 어떤 겁니까?
좀 약간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5개 마을 주민들이 다 참여하셨는데요. 4개 마을을 발표하고 거기 안 들어가는 대풍 마을인가? 그 마을이 안 들어간 줄 알았는데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오해가 있었고요. 또 마지막으로 기업들이 빨리 사과하라, 이런 얘기입니다.
아, 오해였습니까?
예, 오해였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최정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시간이 한 30분을 예정했는데 지금 1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많이 하셨고 바쁘신 위원님은 많이 들어갔는데 우리 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님, 오늘 한 번도 질의를 못 받았는데 하실 말씀 있으면 한마디 해 보십시오.
어제 사실 저희 국장님들 두 분하고 또 우리 투자과, 환경과장님들 해서 여수 산업단지 공단 그쪽에서 산단대개조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현장을 갔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서 산업 환경과 안전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수시 환경관리과가 전체, 시의 그 과 전체 직원들이 여수시를 떠나서 산단 안쪽에 와서 근무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만큼 여수시에서도 환경, 안전과 그다음에 근로자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고 작년에 준공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2층을 올라가서 확인했는데요. 거기에서 전체 모니터링을 통해서 전체 배관이 많지 않습니까, 산단에? 그 배관이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이 전체 3D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점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 또 거기와 연계된 우리 화학물질이 누출됐을 때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그게 2월에 준공이 됩니다.
70m 정도 높이 되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카메라가 이렇게 장착이 될 수 있는 그 부분이 또 여기 금방 말한 센터하고 통합해서 관리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환경에 대한 예방, 그리고 문제가 터졌을 때의 대책 이런 부분들이 확실하게 더 잘 될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확인했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더욱더 현장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저는 여수가 지역구입니다마는 광양이 임형석 위원님하고 박경미 위원, 순천에 한숙경 위원님 계셔 가지고 우리가 대기질이 광양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지금 환경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고 모든 것이 전부 다 여천공단, 여수 쪽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질책을 오늘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굉장히 수준이 높으신 것 같아요. 알고자 하는 것도 많고 그래서 다음에는 충분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도에서는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제시한 정책대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시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노후 산업단지 현황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찬균 본부장님과 위광환, 박종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 노후 산업단지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동부지역본부]
본부장 정찬균
<일자리투자유치국>
국장 위광환
투자유치과장 김대인
<환경산림국>
국장 박종필
환경정책과장 최재화
기후대기과장 이범우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송원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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