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80회 [임시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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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4년 5월 16일(목) 10시 00분
장소 : 초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
2.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운영의 건
3.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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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0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예산안 예비심사 등 바쁜 의정활동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극복 원년의 해로 삼고 적극적인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번 추경예산안이 인구감소와 저출산 대응, 중소상공인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회복과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예산안인지 면밀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하시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요가 반영된 예산안인지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도민의 눈과 마음으로 심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추경예산안 준비에 애쓰신 명창환 행정부지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추경예산안 심사에도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해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창환 행정부지사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질의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이 끝나면 계수조정 후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 상정에 앞서 예결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오늘 불참하신 간부님은 세 분으로 정창균 동부지역본부장은 완도에서 개최하는 제19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 행사 참석으로 장헌범 기조실장님과 홍영근 소방본부장님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전남 현장 방문으로 인해 사전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명창환 행정부지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명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정과 지역 발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도정 현안 해결에 아낌없는 성원과 최선의 지원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집행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석훈 정책기획관입니다. (인사)
신현곤 국제협력관입니다. (인사)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입니다. (인사)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입니다. (인사)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인사)
김세국 감사관입니다. (인사)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입니다. (인사)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입니다. (인사)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인사)
홍영근 소방본부장입니다. (인사)
조명래 도립대 총장입니다. (인사)
주순선 관광체육국장입니다. (인사)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입니다. (인사)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입니다. (인사)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입니다. (인사)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인사)
강영구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인사)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입니다. (인사)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입니다. (인사)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입니다. (인사)
윤연화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인사)
안양준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인사)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입니다. (인사)
윤재광 대변인입니다. (인사)
김명로 도민행복소통실장입니다. (인사)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입니다. (인사)
이상용 기업도시담당관입니다. (인사)
김용덕 여순사건지원단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님 말씀 주신 대로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현장 방문, 정창균 동부지역본부장은 제19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참석이 어려운 점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전년도 국세수입 감소의 여파로 재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지방소멸 위기극복과 민생회복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본예산 12조 2461억 원보다 7005억 원이 증가한 12조 9466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5018억 원이 증가한 10조 974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28억 원이 증가한 1조 1816억 원, 기금은 1259억 원이 증가한 1조 6676억 원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체수입은 세외수입 134억 원을 증액하고, 이전수입은 지방교부세 1091억 원, 국고보조금 등 1620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보전수입과 내부거래는 순세계잉여금 2135억 원 등 2173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분야별 주요 반영 현황입니다. 첫째, 중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256억 원,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 50억 원을 신규 반영하고,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이자 지원사업에 11억 원, 소상공인 자금 이자 지원사업 4억 원 등 647억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농어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농업 근로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사업 5억 원, 농수산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효율화 지원사업 2억 원, 김산업 진흥구역 지원사업 65억 원 등 934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셋째,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출생·청년맞춤형 지원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 48억 원,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 4억 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사업 55억 원 등 423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넷째,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우리 도의 관광문화자원을 탈바꿈시켜 매력이 넘치도록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17억 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138억 원, 역사문화 환경정비 12억 원 등 321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섯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방하천 유지관리 정비사업 136억 원, 지방도 정비사업 200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19억 원 등 1417억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 350억 원 등 일반 공공행정 분야에 1276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입니다. 모두 8개의 특별회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예산보다 728억 원이 증가한 1조 1816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소방특별회계는 인력운영비와 청사 장비 현대화를 위해 318억 원을 증액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299억 원, 원전소재 지역과 인접지역 지원을 위한 원자력발전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105억 원 등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 계획입니다. 모두 16개의 기금을 운용 중이며 본예산보다 1259억 원이 증가한 1조 6676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신설된 청년 주거안정 및 한옥기금에 152억 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발전기금에 101억 원을 반영하고, 광양청 세풍산단 개발을 위한 지역개발기금 융자사업비 650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명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과 함께 전국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도민의 삶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민생을 촘촘히 살피기 위한 사업에 최우선 순위를 두었습니다. 도민들께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 올립니다. 아울러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조언과 대안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사항은 간담회 때 얘기한 대로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시간은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위원님 한 분당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은 본질의가 모두 끝난 후 보충질의 시간을 5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 시간이 종료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를 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안건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요점 위주로 간략히 질의해 주시고 관련 예산자료 책자 명과 페이지를 함께 말씀해 주시는 배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하는 관계 공무원은 질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책적인 사안은 행정부사님께 질의해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실국장 위주의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더 자세한 설명을 요하는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득한 후 담당 실과장님한테 답변을 듣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담회 때 정한 순서에 따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호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나주 출신 김호진 위원입니다.
먼저 질문드릴 부분은 에너지 분야인데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셨을 때, 도지사님께서 “지방소멸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해 갈 계획이다.” 그리고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에너지·관광 그 중에서도 에너지 분야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해상풍력특별법에 대해서 지금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국회도 다녀오셨던데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는 상황입니까?
해상풍력발전법을 지금 여야 합의로 해서 이번 회기 때 산업부 중심으로 통과시킬 동향이 포착이 돼서 도지사님 그다음에 부지사, 실국장들이 지금 정당 원내대표나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직접 설명을 드리고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는 쪽으로 수정하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번 회기 때 폐기하고 22대 때 다시 논의하는 걸로 이렇게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절차는 간소화되고 또 국가 주도로 이렇게 풍력법을 한다는 그런 의미가 좀 있는데요. 그러면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상당히 타격이 올 거고 또 두 번째로는 우리 전남 같은 경우는 해상풍력이 비교우위에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고 또 거기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막대한 지장이 올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좀 대비를 잘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2023년도까지 19GW를 준비한다고 했죠? 근데 이제 우리 전남은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특별법 관련된 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우리 도와의 입장이 지금 똑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중앙정부가 이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전에 우리 도와 신안군 등 관련된 기관들이 계속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이런 절차들이 이 법을 통해서 오히려 지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지금 지역민들하고 협의하고 이런 부분들이 수정된 만약에 법으로 하게 되면 문제가 있다는 얘기들 다 공감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상발전 부분들은 풍력화가 16GW가 나 있고요. 그 관련된 부분도 절차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그 법이 통과돼버리면 악법화되면서 저희 전남에 가장 타격을 줄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그 법안은 처리될 수 없도록 각계에 노력을 필요로 할 것 같은데요. 그렇죠?
저희들이 국회 내 여야 그다음에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서 그리고 특히 신안군수님이나 그 지자체까지 힘을 모아서 이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적격성 평가를 국가 주도로 하는 법안이 지금 들어가 있죠?
지금 제가 세부 내용은 제가, 담당 국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담당 국장님께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에너지국장님…….
에너지산업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10차…….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예, 제10차 전력수급 계획을 살펴보면 그 중에서도 현재 적격성 평가를 국가 주도해서 하게 되면 저희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입지 적정성 평가입니다. 기존의 풍력 허가를 받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다시 이런 평가를 하면 이중적인 규제가 되고 또 사업하고 있는 과정에서 오히려 시간이 초과된다. 그래서 저희가 하고 있는 로드맵에 지장이 된다 해서 저희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습니다.
대응 방안은 지금 어떻게 또 준비하고 있습니까?
방금 부지사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오늘도 지사님께서 이재명 당대표를 만납니다. 그래서 이 법에 대해서 우리의 전남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강화하는 쪽으로 강력하게 지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제 이 특별법이 통과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부터 총선 전부터도 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부터도 좀 준비를 좀 해서 전남권 의원들하고 총선 공약으로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는 했었습니다.
근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가 좀 미약했다는 생각이 좀 들고 있고요. 그렇죠?
당초에 김원이 의원이 발의한 건 그거는 우리 도가 요구해서 했는데…….
예, 맞습니다.
당정 협의 과정에서 산업부 위주로 변질된 겁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지금 새로운 법을 지금 로펌에 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 에너지 분야를 통활하시죠?
지금 총괄하고 계시는데 지금 우리 전남도는 에너지 분야 인증 현황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인증현황이라고 하면…….
녹색건축 인증이나 에너지 효율 등급이나 제로에너지 등급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저희가, 구건물이 좀 많잖아요.
그런데 그 구건물을 효율 등급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 분야는 따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별도로요?
실은 녹색건축 인증 같은 경우는 이제 신재생에너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물로 이렇게 지금 준비를 해야 되고 또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7조에 따라 등급 이상의 취득을 해야 되는데요. 관련된 전체적인 조사는 안 했습니까?
저희가 깊이 있게 그쪽 부분은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깊이 있게…….
환경국 쪽에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부서가 다릅니까?
그건 저희가 협의 좀 해서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며칠 전에 대통령 담화문 중에서는 공공기관 시즌2 추진하겠다라고 말씀하셨죠?
그 관련해서 지금 꼭 그 기존의 혁신도시 11개가 선정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그런 평가가 있고 올해 말에 이제 용역 평가가 나올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계속 중앙정부의 동향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말씀을 주시긴 했습니다만 국토부나 이런 쪽으로 확인한 바로는 지금 세부적인 내용이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존에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안 정도를 갖고 가고 있고 다만 기존에 혁신도시가 위치한 지역에서는 그쪽으로 계속 이전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주시고 있고 또 다른 지역에서는 다른 의견을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가장 문제점이 되는 것은 전남에서는 어느 기관을 유치할 것인지 그리고 기존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기존 지역이 아닌 곳으로 갈 것인지, 그런 문제를 좀 정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이 부분이 또 의대처럼 또 유치 전쟁을 하다 보면 또 지역 내 갈등이 또 유발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고 또 전남 나주 같은 경우는 17개 공공기관이 있는데 지금 상가 공실 문제나 아직 정주여건이 완벽하게 정리됐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기존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는 인센티브를 더 주라고 해야 될 입장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성공사례로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아이구 너무 답변이 짧아가지고요.
실은 다른 지역에서는 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이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고 유치할 수가 있었는데 2차적으로 할 때는 혁신도시도 이제 집중과 선택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광주·전남이 공동혁신도시 유치하면서 성공적인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로는 그 지역 내에서는 아직까지도 정주여건이나 그리고 공공기관이 더 추가적으로 와야지 완벽한 혁신도시로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명창환 부지사님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지금 국토부가 2차 이전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중앙정부에 우리 쪽으로 이전이 필요한 중앙부처 그다음에 농수협과 같은 공공기관들을 리스트업해서 계속 요청을 하고 있고 다만 지금 중앙정부에서 기존 혁신도시로 갈 건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갈 건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안 주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토부하고 잘 협의해서 그 부분들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정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대상 기관이 128개 정도로 된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그렇죠.
근데 최소한에 이제 저희가 좀 선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사전에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번 담화문에서 확고부동한 것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확실히 하겠다라는 대통령의 의지가 보이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예, 아마 그래서 사후 조치들이 이제 국토부 안에서 아마 논의되고 검토될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필요하면 각 단계 단계마다 22대 국회의원들과 상의해 가지고 중앙부처 방문해서 우리 지역으로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귀농귀촌 관련해서는 상당히 저희가 호응을 받고 있죠. 전남이요?
근데 이제 얼마 전에 제가 발언도 했지만 공공형 편의시설이 반드시 좀 있어야 된다. 그거는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인구소멸지역 농촌 지역에는 기초생활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 얘기를 지금 여러 번 의회에서 말씀 주셔가지고 저희도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귀농귀촌인이나 그리고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서라도 기초 편의시설은 준비를 좀 해줘야 되는 게 아니냐, 공공에서 준비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필요성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우리 도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이고 귀농귀촌을 해서 외부에 계신 분들을 유입하기 위한 그런 필요성도 있지만 현재 살고 계신 분들도 기초적인 편의시설 내지는 물품 같은 게 지금 공급이 안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거를 지금 우리 내부적으로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중앙정부랑 같이 해서 이거를 관이 운영하기는 좀 어렵고요. 뭐 농협하나로마트가 됐든 아니면 무슨 다른 어떤 시스템을 통해서 공급하는 부분들을 최소한의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부분들을 좀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근데 답이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 주도한다는 것은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공공형 편의시설은 제가 볼 때는 지방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가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제 기초 편의시설 중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정말로 말씀드린 기초 편의시설 아닙니까? 그 편의시설 자체가 수익이 안 나니까 누가 투자를 하지 않고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는 공공에서 좀 책임을 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나로마트는 공공기관이 아닙니다.
근데 하나로마트나 그런 마트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다른 외국에 있는 사례도 제가 그때 5분 발언할 때도 여러 차례 소개를 해드렸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공감을 하셨는데 어쨌든 간에 이제 정주여건, 시골의 정주여건 더 이상 이 지역에 있는 인구가 지금 180만이 무너지는 이 상황 아닙니까? 170만까지 무너졌는데 그런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농촌의 지역에서도 최소한의 기초 편의시설은 확고부동하게 준비가 돼야 된다.
그리고 인구 3000 이하의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통해서라도 꼭 기초생활 편의시설이 필요한 부분은 공공에서 책임지고 갖춰 줘야 된다는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여러 번 지금 공부를 하시고 연구하셔 가지고 좋은 제안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한다고 그러면 어떤 항목에 대해서 어떤 시스템으로 공급할 건지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정여건이 있기 때문에 필요성하고 재정여건들을 다 감안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좀 연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농촌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가 농도 전남이라고 하는데 그분들 때문에 전남이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깊이 있게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김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정길수 위원님!
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실장이 지금 잠깐 행사장에 가 셨으니까…….
그러면…….
군공항추진단장…….
부지사님 답변할 수 있어요?
제가 개략적인 건 답변을 드릴 수 있고요. 세부적인 것은 양해해 주시면 군공항추진단장 있으니까…….
그러면 예산안 책 있죠? 페이지 333페이지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 예산안을 우리 부지사님한테 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펴셨어요?
무안공항 활성화 추진 사업으로 해 가지고 홍보비로 3억 예산을 편성한 거 보이시죠?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 한번 해주세요, 무안공항 활성화 사업이 무엇인가. 행정부지사님께 제가 답변을 하시니까 제가 물어본 겁니다. 그 내용을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잘못하면 답변 못 합니다, 그 제목으로 보면. 무안공항 활성화 추진사업 홍보비가 3억이 책정됐는데 이번 추경에, 그 내용이 뭐예요?
지금 공항 관련해서는 민간공항·군공항 동시 이전과 관련된 부분들을 광주시장과 협의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지역 주민들께도 지금 토론회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정확한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최근 한 1~2년간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이런 노력들이 좀 돼서 찬반 비율들이 어느 정도 맞춰지고 있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음 관련된 부분이 됐든 공항이 왔을 때 효과가 됐든 이런 부분들을 좀 객관적으로 자료를 가지고 도민들께 관련되신 분들께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홍보 예산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부지사님께 왜 책자를 보라는 이유는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무안공항 활성화 추진사업 같은 것은 건설교통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목을 변경을 시키세요.
부지사님이나 되니까 알고 있제 위원님들이나 일반 우리 공무원들은 몰라요. 어설피 ‘광주 군공항, 민간공항 무안공항으로 이전 통합 추진’ 그런 홍보비로 좀 넣으세요. 제목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겉으로는 이렇게 무안공항 활성화 사업추진이라고 써놓고 내용 면으로 보면 군공항 이전문제 내용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이것 속이는 거예요, 이게.
존경하는 정길수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단기적인 무안공항 활성화 부분은 우리 건설국에 지금 편성이 돼 있고요. 저희들은 이것도 역시…….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할게요.
장기적으로는 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제가 작년 본예산에 내가 예산 심의할 때, 우리 예결위 심의할 때 이런 이야기를 우리 위원님들께 했고 또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의결된 예산을 내가 또 삭감조서를 쓰면 좀 미안한 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결위 위원님들께 의견도 좀 듣고 해서 1억을 삭감을 했었어요, 그때 당시에.
근데 왜 1억을 내가, 3억 1200만 원을 삭감하려다가 또 위원님들 의견도 있고 기획행정 상임위원회에서 또 의결된 예산이라 차마 다 삭감을 못 한 이유가 무슨 이야기인 줄 아십니까? 이 예산은요 전남도와 무안군민의 갈등의 여지가 너무 많다. 지금 홍보 전쟁을 하고 있어요, 홍보 전쟁.
텔레비전 한번 보셨죠?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군 공항이 무안으로 오면 발전이 된다. 무안군민들은 오면 발전이 안 된다 그거예요,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지금 세계적인 추세가 전쟁을 하고 있어요. 우리 전남도와 무안군이 지금 홍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피해는 누가 있습니까? 전남도민과 무안군민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삭감을 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제가 왜, 오늘 제안설명을 하시는데 “민생 회복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이번 추경에 반영하였다.” 이렇게 제안설명을 하셨죠? 이게 과연 이 예산이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입니까? 갈등의 여지를 증폭시키는 홍보 전쟁 예산이지. 제가 오죽했으면 홍보 전쟁이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이 예산 2억 1200만 원을 쓴 본예산에 들어 있는 예산 집행 내역을 내가 보니까 잔액이 육천 한 500만 원 정도 남았더라고요. 알고 계세요?
세부적인 내용은 모릅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 집행 내역하고 내용은 틀립니다. 집행 내용을 보니까 리플릿, 현황판, 현수막, 홍보 영상 제작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홍보비로 사용을 했어요. 그런데 특히 또 한 가지 이천 한 200만 원 예산을 가지고 쓴 예산을 한번 보겠습니다.
내가 알아보니까 본 위원이 알아보니까 홍보물 우편 발송을 했는데 무안군 전 세대에다 무작위로 그것도 이름도 없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세대주 귀하’ 해 가지고 이렇게 보냈어요. 우리 부지사님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왜 이름도 없이 이렇게 보냈어요? 세대주 귀하. 우리 무안군의 세대주가 몇 세대주인지 아십니까? 알고 계세요? 약 4만 4000세대가 됩니다. 이 예산 2200만 원 정도 들어갔더라고요. 그 예산을 무작위로 오는 이런 이름도 없는 ‘세대주 귀하’ 하는 거 볼 수 있어요? 저부터도 내버려요. 쓰레기통에 집어넣습니다, 이상한 우편물이라고. 그 예산 2200만 원 예산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잠깐이요. 제가 아직 안 끝났습니다.
전남도민들이 내는 세금이 쓰레기통으로 지금 버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 계셔야 돼요!
위원님 제가 무안…….
이야기해 보세요.
여기 남악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한 십몇 년째 됐고요. 저희 집에도 이게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다 봤습니다.
행정부지사님 당연히 봐야죠, 일반군민들이 봐요?
주변에 무안공항 군 공항 민간과 이전과 관련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반대하시는 측은 반대하시는 측대로 홍보를 할 수 있다고 보고요.
다만, 저희들이 보기에는 지금 이게 공항이 무안만의 공항은 아니고 전남 전체의 공항이고 우리가 지금 외국 여행을 가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예산을 들여 갑니까?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무안공항을 규모 있게 활성화시켜 가지고 국제노선도 많이 활성화되면 지역 주민들의 시간이나 비용도 좀 줄일 거다. 그리고 지금 소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어서, 우리 지금 삼향이나 일로 정도의 거리면 광주로 치면 거의 담양 정도의 거리입니다, 화순 정도 거리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자료를 드린 거고요.
물론 이제 받아보시고 나서 생각이 다르신 분들은 쓰레기통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최근에 이 홍보를 통해서 지역민들의 여론이 많이 조금 긍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행정부지사님, 행정기관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이나 하는 이야기는 틀려요. 우리 군민들이 우리 도민들이 생각하는 거하고 틀립니다. 지금 봐보세요. 2월 21일경에 처음으로 지금 김영록 도지사님과 김산 군수님이 첫 만남을 가진 줄 알고 계시죠?
그때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어떤 내용인지 압니까?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공항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을 한번 해보자 했어요. 처음으로 만났어요. 왜 군수님이 도지사님 만나자면 안 만나겠습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죠, 군 공항 때문에. 그래서 4월 22일경에 목포, 함평, 영광, 무안, 신안, 영암 6개 시군과 또 여기 전남관광재단하고 협의체를 구성한지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이렇게 운영을 하고 협의체를 구성했으면 거기에 시간이 가면 다 이야기가 나옵니다. 군 공항 문제도 나오고. 그런데 이번 추경에 이렇게 해 가지고 갈등의 여지가 나올 수 있는 증폭되는 이런 예산을 넣어 가지고 다시 또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포하면 그게 맞겠습니까? 왜 이렇게 서둘러요? 하나하나 정리해서 뭔가 군민의 뜻도 받아들이면서, 또 무조건 이렇게 홍보해 가지고 좀 퍼센트 올라가면 올라가고 그래 가지고 되겠어요?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한번 할까요, 부지사님? 여기 다 녹음도 되고 하니까. 광역시나 광역자치단체가 정말 이런 국가 자산을 전략자산을 마음대로 이렇게 군 공항 옮길 수 있습니까? 책임질 수 있어요? 이게 정말 소송감이에요, 따지고 보면. 국가는 가만히 있는데, 국가가 만일에 확실히 국가가 나서서 예산도 세우고 또 법도 제정하고 여러 가지를 한다고 해도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 함부로 이렇게 옮기기가 국가도 어려워요. 그런데 왜 이렇게 주민들 갈등만 증폭시키고 이렇게 또 추경 예산을 세우는지 참 정말 갑갑한 일입니다. 내가 부지사님이니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꼭 이런 사업을 한다면 그래도 한 6500만 원 돈이 남았으니까 하나하나 정리를 해서 해 나가야지 추경에다 이렇게 3억 딱 해놓고 이제 하반기에 또 어떤 일을 또 벌이려고 그래요, 주민들 갈등만 생기지.
지금 제가 본 위원도 무안공항 주변에 있는 본 위원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옛날 그 천막에서 할 때 “이제 그만 좀 하십시오. 나중에 이렇게 정리를 하렵니다.” 하고 설득도 많이 했어요. 욕도 많이 얻어먹고. “너는 도 편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여기에다 또 세상에 3억 예산을 넣어놓으면 이게 민생 회복 예산입니까?
저기 위원님 혹시 무안군에서 군 공항 반대로 해서 예산을 얼마 쓰신지 알고 계십니까? 그런 부분도 충분히 무안군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지사님 이야기 잘 하셨어, 잘 하셨어. 뭔 이야기냐, 왜냐하면…….
위원님 그러니까 도민들이 전체적으로 아셔야 될 부분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이야기 들어봐요. 도에서 이렇게 건드리고 전쟁하자고 하니까 지금 막고 있는 것 아닙니까, 예산을, 약한 우리 지자체 무안군이. 아니 홍보를 않고 이렇게 예산 안 세워놓으면 뭐하러 전쟁을 하겠습니까, 홍보 전쟁을!
지금 도민들께서 균형 있게 아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말 무안군은 약해요. 그걸 누가 그렇게 불 지르고 있습니까, 전남도에서 하고 있지.
공항 활성화 협의체는 사실은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잘하셨어요, 그것은.
무안공항을 다 활용해야 된다. 그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인근 시군까지 다 같이 하자, 도도 정확하게 이 부분에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공항을 조기에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
부지사님.
그게 한 트랙이고요. 또 한 트랙에 대해서는 군 공항, 민간공항 부분도 도민들이 전체적으로 아셔야 될 부분은 아셔야 된다.
우리 명창환 행정부지사님은 참 영리하시고 지혜롭고 지식도 많고 그런 줄 압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 내용을 보면 부지사님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조정 역할을 해야 됩니다. 기획실에 한번 기획조정실 와봐, 건설교통국 와봐 해 가지고 이런 본 위원이 정길수 의원이 이런 이야기 나왔는데 어떻게 무안군민과 전남도가 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그 연구를 한 번 더 해야 되겠다, 그렇게 나와야지 부지사님이 그렇게 밀어붙이려고 해요?
밀어붙이는 게 아니고요.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해서 여기 다른 위원님 말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정확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도민들께서 더 아셔야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사실은 가장 좋은 것은 군수님이랑 지사님이랑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 부분을 협의했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협의체 잘 안 나와보시고 있는 것도 좀 안타깝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홍보를 해 가지고 집집마다 전 세대에다 이름도 없이 집어넣어 버리고, 쓰레기통에 들어가게끔 만들어 버리고, 예산 낭비하고, 전남도민의 세금을 예산 낭비를 하고 있고 그러는데 무안군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그걸 막으려고 하니까 이제 돈은 없지만 어떻게 하든 간에 빚을 내서라도 막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행위를 하게끔 하는 원인이 누구예요? 전남도 아닙니까?
그러니까 행정부지사님, 여기서 크게 악쓸 필요도 없고 이런 예산들은 나중에라도 좀 뭔가 같이 갈 수 있을 때 예산도 해서 군에서 돈 예산을 한번 좀 내시오, 우리 도에서 얼마나 냅시다, 매칭 사업으로 이렇게 홍보도 하고 해야지 그냥 무작정으로 밀어붙이니까 막으려고 하니까 힘들잖아요. 그러다 보면 도민들도…….
공항 활성화 협의체에 관련된 부분은…….
그것을 잘 운영하세요.
도와 시군이 같이 매칭으로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가자니까요. 그렇게 가면서 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또 예산을 추가경정에서 홍보비를 넣어 가지고 불 지르려고 해요.
통합 이전 부분은 생각이 좀 다르기 때문에 도가 예산 편성이 좀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면 지금 KTX가 2025년도까지 다 경유를 할 거고요.
알고 있어요.
그다음에 2030년 언저리 되면, 2026년에서 2030년 언저리 되면 김해공항하고 아니 부산 쪽에 있는 공항하고 대구공항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실은 무안공항이 가지고 있는 골든타임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안공항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의견이 다르더라도 도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 좀 도와주셔 가지고 이 무안공항이 지역의 대표 공항이 돼서 이 공항을 통해서 관광객도 들어오고 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사, 참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래도 6개 시군, 도하고 이렇게 협의체를 갖는 게 참 다행한 일이다. 또 부지사님이 그렇게 추천하셨다고 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서로가 그런 내용을 가지고 서서히 가는 거예요. 그랬는데 이 좋게 가는 그 길목을 차단시키는 것이 홍보비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한번 부지사님도 심사숙고하셔서 우리 전남도하고 무안군이 함께 갈 수 있어야지 또 전남도민이나 무안군민들이 편하게 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 아닙니까? 어떻겠어요, 우리 부지사님?
아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뭔 말씀하시는지 이해는 합니다만…….
저도 이해해요.
도민들께서 전체적으로 좀 아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좀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어서 특히 여기 남악에 계신 분들도 지금 사실은 엄청 거리상으로 보면 엄청 먼 데도 불구하고 소음피해가 많다는 잘못된 의견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예, 알겠습니다.
없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있는 얘기를…….
예, 알겠어요.
시간 있습니까?
우리 건설교통국장 한번…….
건설교통국장님!
여기 좀 한 번 오시면 좋겠네요.
건설교통국 유호규입니다.
우리 건설국장님 나오시라는 건 다른 이야기 아닙니다. 우리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건설국장님이 많은 노력을 또 해 주시고, 지난 5월 8일 그날이 또 때마침 어버이날이더라고요. 그래서 진에어 항공사하고 또 우리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울트란, 울란바토르. 그거 와 표현하기가 좀 힘들데요. 울란바토르까지 정기노선 첫 취항을 또 하는데 고생도 하셨고 해서 칭찬도 할 겸 또 이렇게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우리 김영록 도지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궁금한 것이 723페이지에 있거든요.
예. 이번에 18억 한 5000만 원 정도 증액을 했더라고요. 증액한 사유를 내가 보니까 항공사 재정손실 전문가 토론회, 공항 활성화 홍보 언론에 이렇게 해 가지고 18억 5000만 원 아니에요. 근데 가장 궁금한 것이 뭐냐 하면 흑산공항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예비 흑산공항.
지금 흑산공항은 어떻게 추진되어 가고 있는지 그거 한번 설명 좀 해 주겠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비라든가 이런 사업비들 예산 추경에 세웠는데 흑산공항 또 여수공항 또 무안공항 이런 공항들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알려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이고요.
특히 또 방금 우리 위원님께서 칭찬해 주셨습니다만 저희들이 몽골 울란바토르 취항을 하게 됐는데요. 그 취항은 현재 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기에 광주시·도민이라든가 전북, 인근 시도 도민들이 활용해서 많이 가야 되는데 초창기라 이걸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홍보비 역할을 해서 세웠고요. 또 특히 여수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희 도 같은 경우는 공무원을 동원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역할을 이번에 포상비도 좀 세웠고요. 현재 무안군도 이번에 추경 때 저희와 똑같이 예산을 세울 겁니다. 그래서 세웠고요.
다만 흑산공항에 대해서는 현재 규정이 좀 바뀌었습니다. 바뀌다 보니까 활주로 연장이라든가 안전지대 확보 이거에 의해서 시간이 더 필요해서 지금 그런 것들을 설계를 하고 있고요. 현재 사계절 환경영향평가를 하게끔 돼 있어서 마무리 단계에 있고 해서 지금 초안을 만들어서 영상을 요청해서 지금 넘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고생하시네요. 흑산공항이 빨리 하루아침에 빨리 개항이 돼 가지고 관광객 유치도, 지역경제에 좀 도움이 됐으면 해서 한번 질문드린 것입니다. 아무튼 간에 예, 이상입니다.
우리 정길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최미숙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저는 농축산식품 국장님 최정기 국장님한테 여쭙고 싶습니다.
해양수산국장님?
해양수산국장님!
(위원장 최명수, 부위원장 최동익과 사회교대)
해양수산국장 최정기입니다.
요즘 모든 게 어렵죠?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안 정길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지금 섬 일반인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여쭤볼까 합니다.
지금 우리 지사님 전남 방문의 해로 해 가지고 우리가 2022년부터 일반인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자료가 지금 세출예산, 예, 말씀…….
2022년에는 우리가 8억 2000 또 2023년에는 11억, 2024년에는 그런데 2024년에는 왜 이렇게 예산이 줄었는지, 우리가 2026년에 여수 섬박람회가 있지 않습니까?
2026. 그러면 다른 지역을 보니까 다른 시군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계속 지원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시도에서 말씀이시죠?
예. 그런데 우리가 육지에서 교통이라 하면 버스, 기차, 택시 이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해상에서는 우리가 여객선이 유일한 복지고 교통인데 이 부분에서 왜 예산이 이렇게 줄었는지.
예, 그렇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2022년하고 2023년에는 전남 방문의 해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분들에게 반값을 적용했던 것이 전라남도 범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약 이렇게 2022년에는 8억 2000, 2023년에는 11억 정도 해 가지고 전국에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 반값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타 시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요. 인천, 경북, 전북, 제주 이런 분들은 타 시도에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 반값을 지원해 준 것이 아니고 지역 도에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우리가 반값을 지원해 줬고요. 저희들이 그러나 올해 당장 이렇게 2024년도에 반값 지원에 대해서 이렇게 딱 끊을 수가 없어서 저희들도 총괄적으로 예산을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편성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전라남도라든가 좀 세수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제 어느 정도 전라남도 섬 가치가 어느 정도 높여졌고 그러기 때문에 이제 오시려고 그런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의 비용을 내고 오시라는 그런 의미도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러나 또 이제 해수부에서 어제 해수부 장관님께서 어떤 사항을 발표를 하셨냐 하면 연안하고 어촌에 대한 활력 증진 방안을 또 발표를 하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여객선에 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예산 편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이렇게 올해 예산은 좀 적습니다마는 내년에 정부에서 주도하도록 이렇게 경북이라든가 전북, 제주도, 인천하고 같이 합해서 꼭 이렇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2025년은 국고 건의를 해서 예산을 증액하신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 도에서도 전남 방문의 해에 우리가 전국에서 오신 분들을 50%를 지원을 했는데 우리가 지원을 안 할 때는 그것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지원을 하다가 이게 끊겨버리면 과연 그분들이 찾아줄까, 안 그래도 이제 섬 지역은 사람이 적지 않습니까? 그리고 섬 지역에서 지금 운행하고 있는 여객선이나 이게 모든 것들이 유류가 오르고 인건비가 오르다 보니까 엄청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도 50% 지원이 저는 우리 다른 시군은 전국적으로 우리가 2022년, 2023년에는 그렇게 했다 할지라도 2025년부터는 전남도민에 한해서라도 이 부분을 좀 해 가지고 계속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윗분들에게 보고드려서 최대한 위원님께서 주신 사항으로 인해서 저희가,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많이 방문하게끔 하는 방법하고 이 반값 여객선 하면 그다음에 지금 선사들이 선사 운영에 있어서 약간 좀 어려움이 많은데 반값 지원을 하면 선사 운영에 대한 개선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먼저는 국고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1000원 여객선 지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2026년부터, 페이지…….
지금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2026년 여수세계…….
2026년. 내년 그 내년 그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된 가요, 그분들이 오셨을 때?
지금 그분들이 오셨을 때 계획을 저희들이 지금 기본계획은 끝났고요. 지금 당초 이렇게 됐습니다. 당초에는 한 달이었는데 한 달 갖고는 너무 짧다. 그래서 이제 날씨 관계도 있고 7, 8월이었는데 날씨 관계도 있고 그때는 또 지방자치단체 선거 사항하고 겹치고 그러기 때문에 준비 과정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9월하고 10월을 중심으로 해서 한 2개월 동안 이렇게 연장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총괄 지금 그 연장을 하다 보니까 지금 248억으로 예산이 되는데 예산에 대한 구성비도 30%는 국비, 30%는 지방비, 40%는 자체 수입으로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그다음에 기본계획에 대해서는 이미 끝났고 거기에 대한 시행계획에 대해서 지금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 여기 계시는 저희 명창환 부지사님께서도 주관으로 한 번 회의도 하셨고 저희들이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럼 세계섬박람회 개최는 처음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섬박람회가 지금 우리가 2024년, 2025년, 2026년인데 지금 우리가 교육청에서 지금 여수에다 글로컬 미래박람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기간이 너무 짧았지 않습니까? 짧아서 이제 우리 도의원들도 우려가 많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2026년이니까 2년이라는 시간이 있어요. 시간이 있고 7, 8월 달이면 8월 달은 좀 따뜻해도 우리가 6월에 지방선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7월 달이라는 기간은 장마 기간입니다.
예, 그래서 그 사항을 비켰습니다. 9월하고 10월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장마 기간이고 날씨가 저기 하는데 섬박람회를 개최를 했을 때 그 섬 내에서 하는지, 섬을 투어하면서 하는지?
주 무대는 지금 보면 진모지구라고 해 가지고 그 센터를 두고요. 그다음에 섬이 열리는 날을 각각 둘 겁니다. 9개에서 10개 섬 정도 해 가지고 아마 제가 이 앞전에 신안에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자은도 피아노 섬이라든가 거기에서도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세계섬박람회에 있어 사무국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항을 표본 모델을 세워 가지고 좀 가서 보십시오라고 했는데 그 사항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 무대는 여수시 진모지구에 있고 각각의 섬 여는 날을 가 가지고 그리고 모든 사업을 또 이렇게 전부 지금 펼쳐봤습니다. 그래서 시간적, 공간 쪽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라는 그런 사항까지도 시행계획을 지금 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박람회 기간에는 관광객들이 와서 여객을 타지만 섬을 투어를 하려면 여객선에 승선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도 운임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빈틈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처음 하는 세계섬박람회만큼 진짜 멋있는 아름다운 섬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성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추경 심사 이렇게 받느라고 고생들 많습니다. 항상 재원이 없다고 이렇게 하는데 재원을 만들면 또 재원이 되는 것이고 그러는데 오늘 고생들이 많습니다.
우리 전략산업국장 모시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 소영호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57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하단부에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있죠? O 전략산업국장 소 영 호
한번 그 내용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이 사업은 청년들을 고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직접 청년에게 채용 후에 계속 고용을 유지할 경우에 청년에게 예를 들자면 인건비라든지 교통비, 문화 체험비 이런 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지금 추경에 잡았네. 본예산에 없었고 추경에 지금 잡았잖아요.
그럼 당초에는 이런 생각을 안 했었어요?
아닙니다. 이게 행안부에서 국비 확정이 1월 달에 됐습니다. 그러니까 본예산 세울 때는 내시가 없었고요. 그 이후에 이게 확정이 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추경에 세웠습니다.
지금 우리 전략산업국에 지금 추경에 잡힌 돈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쭉 직접 지원해서 이렇게 하고 하는데 행안부에서 처음 할 때 처음에 본예산에 할 때 이걸 그때 신청을 하거나…….
저희들이 사전에 협의를 하는데 국비를 본예산에 태우려면 거기서 가내시를 주거나 확정을 해줘야 되는데 보통 사업 계획들이 1월 달, 2월 달, 3월 달에 확정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본예산 때 계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 추경 잡힌 게 전부 국비예요, 지금 이게? 아니잖아요.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비에 따른 매칭이 있기 때문에요.
몇 대 몇이에요?
지금 국비가 53%고 도비가 30, 민자가 17%입니다.
도비가 몇 %라고요?
그러면 이게 지금 몇 개소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이건 몇 개소가 아니고 기업 지원에 대한 부분입니다.
몇 개 기업이나 이렇게 되냐고.
기업 숫자보다는 2022년 2개년 지원사업인데요. 한 번 선발이 되면 사람에 대한 청년에 대한 지원이고 2022년도에 49명을 선발을 했고요. 2023년도에 20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안부는 이 사업이 끝나면 종료할 그런 계획으로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69명에 대한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에…….
49명. 2023년도에?
20명. 그래서 69명.
지원 방법이 그러면 이 사람들은?
그러니까 지원 방법은 이렇게 선정이 됐고 그러면 그 선정된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인건비 지원을 하게 됩니다.
기업으로 인건비 지원을 한 겁니까?
예. 그리고 인건비 지원은 최대 2년간 1인당 지원 한도가 16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고요. 그다음에 기업 지원도 있고 한편으로는 청년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문화체험비라든지 교통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 선정 과정은 그러면 어떻게 해요, 선정 과정은? 기업에서 선정하는 거예요, 도에서 선정을 해 주는 거예요? 어디에서 선정해 줘요?
기본적으로 행안부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저희들이 대불이라든지, 이거는 지금 현재는 우리 서부권에 있는 그쪽이 주로 많기 때문에 그쪽에 저희들이 홍보를 합니다. 그래서 협의회라든지 협동조합을 통해서 그러면 개인들이 신청을 하게 되고 거기에서 일정 조건에 따라서 선정이 되는 그런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취업을 기업으로 하려고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신청을 도한테 이렇게 신청을 해요, 어느 기업을 취업을 한다고?
중간에 저희 도가 있기 때문에 도나 영암군, 해남군 이런 것을 통해서 아마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쉬는 시간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시군에 신청을 하면 시군에서…….
도를 통해서 행안부로 가고…….
행안부 가면 선정이 돼서…….
다시 그 청년들이 기업에 취업을 하면 그걸 확인을 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을 하는 거고요. 또 청년들이 고용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그걸 확인을 하고 청년들에게 문화체험비라든지 교통비 이런 부분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분들이 그러면 이거 몇 년간 보조를 해 줘요?
2년간 보조를 해준다?
150만 원씩?
160만 원입니다.
150만 원씩 2년간 보조를 해 준다. 나머지 차액은 기업에서 그러면 주겠네요?
이 사람들이 그러면 2년간 하고 그 사후에 계속 그 기업에서 근무를 하는가 이것은 파악을 안 해 봤죠?
일단 사업 기간이 2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사할 수는 있는데 일단 지금 이게 2022년이 금년 말에 끝나거든요, 2022년에 시작을 했기 때문에. 2년 사업이고 그러면 2022년에 시작한 분들은 1월부터 시작은 안 하니까요. 중간부터 시작을 하니까 아직 그 이후에 계속 고용이 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들이 체크는 안 해 봤습니다.
2022년 시작한 사람이 2024년도에 끝나고, 또 2024년에 시작을 하면…….
2023년에 시작한 분들.
2023년에 했으면 2025년에 끝나요, 계속 매년 이렇게?
매년 아니고 이제 이건 종료될 예정입니다.
지금 종료예요?
예, 이게 2년, 그러니까 2022년과 2023년…….
이분들 말고 다른 분들도 신청을…….
안 해요?
이 사업 자체가 종료됩니다.
그러면 2023년까지 했으면 2025년에 완전 종료가 되네요?
예, 한시 사업으로 행안부가 도입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요즘 청년들이, 이게 결국 청년 일자리가 아니라 기업한테 우리가 주는 거잖아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거잖아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도 어렵기 때문에 중소 조선사에 대해서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청년한테 주는 게 아니라 기업한테 지원을 해주는 거예요, 기업한테.
청년 채용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청년 요즘은 사람이 없잖아요. 인력이 없는데 청년 일자리를 고용을 하라, 장려를 하고 이렇게 안 해도 청년들이 워낙 유능하니까 너무 자기들이 잘 알고 가죠.
그런데 이거 결국은 청년 어떤 일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기업한테 지원을 해주는 거랑 똑같다는 이야기예요.
사실 기업도 적극적으로 지금 국내 청년들은 아무리 구인을 해도 사실상 기업에서는 되게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구인을 하는 걸 유인하는 그런 측면도 있고요. 또 지역 청년들에게는 지역 기업에 구직을 하는 그런 걸 유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 청년들 이런 인력을 구하려고 기업에서 신청을 할 것 아니에요, 이제 이런 제도가 있기 때문에? 그 제도가 결국 좋은 제도가 아닌 것 같아요, 보니까. 이게 청년 일자리 이런 것보다도 기업을 위한 이런 정책같이 청년을 위해서 하는 이런 정책이 아닌 것 같아요, 보니까. 따져보면 그러잖아요, 딱 들어가 보면.
최근에는 호황이어서 그래도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불황기에는 되게 어려운 게 현실이었거든요.
이 사람들 지금 49명이, 총 69명이 이 사람들 조선 일자리 이 사람들에서 한정된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조선 일자리 청년들이 좀 기피 상태가 아닌가?
예,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해도 이건 조선업을 위해 조선 그 기업을 위해서 하는 거지 청년들이 이건 좀, 앞으로 뭐 2025년도에 끝난다 하니까 그러지만 계속적인 어떤 정책이 될 수가 없어요. 청년들을 위해서 해야 되지. 오로지 그래야 되는데 따지고 보면 기업이에요, 기업.
청년과 기업에 동시 보조가 필요한 현실이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만들기는 그렇게 만드는데 결국은 기업이라는 이야기예요, 따지고 가면.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일자리투자본부장 좀…….
고생하십니다.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위광환입니다.
참 우리나라 사람이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인력이 없어서 일을 못 하는 지경인데 고생이 아주 많습니다.
642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생산 시설 및 장비 제일 상단에 있잖아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시설 및 장비 구입 지원 그 내용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지금 관련 사업이 두 가지거든요. 하나는 사업에 대해서 사업 개발비 지원하는 것과 그다음에 시설 장비에 대해서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입니다.
그런데 먼저 말씀드렸던 사업 개발비 부분에 있어서는 좀 자부담이 높다 보니까 그리고 당초에 이 사업에 대해서 국비로 지원이 됐었거든요, 작년까지는. 그런데 올해 국비가 없어지면서 이게 물론 도비도 증가가 됐지만 시군비 증가가 좀 큽니다.
그래서 시군비가 부담이 좀 크고 해서 이 사업에 대해서 시군과 그다음에 업체에서의 수요가 좀 적은 편이어서 시설 장비 지원 쪽으로 예산이 이쪽 사업 개발비에서 소화가 안 되는 예산을 시설장비 지원사업으로 조금 증액시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회적기업에 시설이라든가 장비를 지원하는 이런 사업이다?
어떤 장비라든가 이런 것은 잘 모르고요?
장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자료 별도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남에 사회적기업이 몇 군데나 있어요?
지금 전체 사회적기업 말씀하시죠? 사회적기업 통계도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에서 사업 개발비라든가 장비 구입한다고 이렇게 자기들이 신청을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선정해서 이분들한테 지금 있는 게 이거 몇 군데 정도 사회적기업한테 지원하는 거예요?
사업 개발비에 대해서는 36개사 그리고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77개사를 선정을 했습니다.
총 몇 개?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77개사 선정했습니다.
현재까지인데 지금 여기에 2억 4000 이건 몇 개 기업이라는 이야기예요?
현재까지 77개사인데 2억 4000이 추가로 편성되면 이번에 예산이 통과가 되면 사업체들을 공모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비율로 보면 3억 2000에 2억 4000 추가되는 거니까 한 50여 개 정도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이 통과가 되면 그때 신청을 받는다는 이야기잖아요.
좀 전에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몇 개 기업이나 이렇게 하는데 앞으로 공모를 하겠다는 이야기군요.
예, 앞으로 공모할 겁니다.
공모할 필요성이 꼭 있어요, 이게?
사회적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보니까 일반 기업에 비해서 일반 기업의 이윤 추구 목적만 보고 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경쟁력 측면에서 취약한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공모를 통해서 일부 시설 장비 지원해서 그래도 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할 필요는 있습니다.
본예산에 그전에 3억 2000 잡아 가지고 했을 것 아니에요?
했으니까 뭔가 누가 어떠한 요청이라든가 뭐가 있었기 때문에 또 2억 4000을 잡았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도 없이 그냥 공모를 해서 하겠다, 지금 이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이제 공모해서 하려고 그런 것 아니에요?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업 개발비든 시설 장비든 사업들을 이번에 새로 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이번에 추가로 편성이 되면 지금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인건비 지원이 그전에 국비 지원이 됐었는데 앞으로 인건비 지원이 올해부터 신규 진입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인건비 지원이 끊어져 있거든요, 국비에서.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들을 육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설 장비 지원이 꼭 필요할 사업이고 그리고 이게 새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기존부터 해 왔던 사업입니다.
해 왔는데 본예산에 잡아서 이렇게 됐는데 또 추경에 한 45% 정도 이렇게 올려서 잡은 그게 지금 누가 요청도 안 했었고 또 앞으로 공모해서 할 거다 이렇게 하니까 나는 어떤 필요성이 있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설 장비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높기 때문에 반영해 주시면 지원해서 사회적기업들 잘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고요.
또 바로 밑에 중간쯤에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있죠? 5억을 본예산에 세웠는데 5000만 원을 증액했어요. 이것도 누가 요청이 있었어요, 가운데 중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금 여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전체적으로 사업비 부분들을 따져 보면 지금 우리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부분이 한 3억 2000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사업비로 추진할 예산이 부족해서 그 사업비를 추가로 편성하는 내용입니다.
그게 아니라 지원센터 운영 지원, 지원센터에 운영 지원인데 인건비가 아닌 것 같은데 그건 뭐예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거거든요.
센터를 운영할 때 사무장이나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 인건비를 준다는 이야기예요?
인건비와 거기에서 하는 홍보나 그다음에 마을공동체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각종 조사, 연구, 교육, 홍보 이런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5억의 예산 중에서는 인건비나 운영비를 제외하면 현재 사업비가 9000만 원 정도로 조금 부족해서 추가로 할 사업비를 늘리기 위해서 5000만 원을 이번에 추가로 편성을 했습니다.
아무튼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어요, 보니까. 어떤 식으로…….
위원님, 작년과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사업비가 작년 같은 경우 작년 전체 예산이 5억 8500만 원이었거든요.
예, 올해 그런데 본예산에 조금 재정 여건에 어려움이 있어서 5억만 편성이 되다 보니까 사업비 예산이 작년에는 1억 8800만 원이었는데 금년에 9000만 원밖에 안 돼서 추가로 5000만 원 편성을 했습니다.
작년에 그랬으면 처음에 그러면 본예산 때 한꺼번에 잡지 그랬어요?
제가 방금 말씀드렸지만 작년 본예산 편성 때 여건에 비해서 올해 예산 편성할 시기에 재정 여건이 여러모로 안 좋았었기 때문에 예산들이 작년에 비해서 덜 편성된 예산들이 좀 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사회적기업 그것을 리스트 한번 뽑아서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어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보충답변 좀 드릴까요?
사회적경제기업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해서 조금 보충답변을 드릴까요?
아, 보충답변 한다고요?
예,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면 기재부의 사회적협동조합, 그다음에 고용부의 사회적기업, 그다음에 행안부의 마을기업을 통칭해서 합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가 말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큰 기업을 말하는 게 아니고 공동체 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합쳐서 지역 안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제 정부가 바뀌면서 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책들이 변경되거나 축소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이 사업 개발비, 그러니까 이제 뭐 홍보를 하거나 제품 개발하거나 컨설팅하거나 이런 사업으로 돼 있던 것을 현장에 가서 보는 자본적 보조사업, 그러니까 한 사회적기업당 2000만 원 이내에서 예를 들어서 포장재를 한다든지 뭐 한다 이런 시설을 하는 쪽으로 지금 변경해 주라고 요청이 왔거든요.
사회적 개발 그 자본보조사업이 현재 집행 상태가 한 90%가 넘어가고 사회적 개발 사업 개발비 쪽은 집행 상태가 지금 부진해서 삼십몇 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상의해서 이 경상적 사업 개발비는 줄이고 현장에서 요청하는 자본적 형태의 사업비로 돌려서 집행하는 걸로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사회적기업 그 안에 사회적기업이 엄청 많잖아요. 마을기업까지 해서 수없이 있잖아요.
예,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그 안에서 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다 다양합니다.
그러니까 다양하죠. 그게 파악 한번 해 봤어요? 그거 말로만 사회적기업이 이렇게 위치해 가지고 있지 정말 실상 들어가서 보면 도대체 뭘 하는지를 모르는 기업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기업가 중심으로 보면 별로 역할이 없다고 보시는데 또 공동체 중심으로 보면 이런 역할이 있다고 하시는 분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그걸 만들어만 놓고 단 몇천만 원, 5000만 원, 3000만 원, 얼마 이렇게 받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게 꾸준하게 이어 가면 좋은데 처음에 그거 보조 얼마 받으려고 그것 정말 많아요. 그런 게 많아요.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 안에 한번 들어가서 보시면 정말 참 한탄할 거예요.
자생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어쨌든…….
관리는 안 돼요, 그게 처음에만 하도 많다 보니까.
그걸 한번 전체적으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성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한 후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 전 김세국 감사관님은 해남군 청렴교육 일정으로,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님은 장성군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참석으로 두 분이 오후 시간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다고 사전에 알려왔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 출신 김회식 위원입니다.
부지사님, 식사 맛있게 드셨는가요? 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예, 고맙습니다.
예산서 315페이지요. 인구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 좀 할게요. 보셨는가요?
지금 현재 우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8000만 원이 계상이 됐는데 현재 우리 전라남도에는 기존에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수립이 안 되어 있는가요?
당초에 2015년도에 1차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려고 했는데 2020년도에 청년기본법이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서 다시 법에 맞춰서 시행계획을 해야 돼서 이 기본계획 수립이 중단이 됐고요. 이번에 저희들이 인구청년이민국 하면서 청년정책과를 새로 만들었고 그러면서 이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당초에는 기본계획이 아직 수립이 안 됐네요.
1차는 됐고요. 2차가 지금…….
2차가요?
알았습니다.
그리고 323쪽을 봐주시렵니까? 지금 현재 우리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해서요. 3억 예산이 되어 있고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 설치가 2억으로 되어 있어요. 합계가 5억인데 구체적으로 이민정책의 센터 이 부분을 어떻게 주도로 할 계획인지 부지사님 설명을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세부적인 내용은 담당 국장님이…….
그러실래요? 그러면 국장님, 위원장님! 국장님…….
이민정책국장님인가요?
인구청년이민국장입니다.
김회식 위원님께서 이민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전반적으로 실질적으로 저희 도가 가지고 있는, 사실대로 말하겠습니다, 이민정책에 대한 현재 기본 데이터베이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에 이민 관련 업무는 국가 사무라 해 가지고 지방정부에서 그렇게 관심 있었던 업무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작년 하반기 때부터 지사님께서 이민정책 이민청을 우리 전남에 가져와야 되겠다 해서 작년 12월에 법무부에 저희들이 이민청 설립을 하겠다고 일단 건의서를 올려보냈었고요. 그래서 올해 조직이 생김으로 인해서 이민정책 관련해서 현재 이번 추경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본예산에 이민청 관련 예산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 추경에 용역비로 더 3억을 올리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에 우리 이민정책을 어떻게 갈 것인지 앞으로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고요.
또 하나 지금 현재 이민청을 설립을 위해서는 정부조직법이 개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22대 국회가 5월 31일 개원이 되면 저희들이 저희 지역구 의원님 또 여당에 관심 있는 의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 찾아뵙고 정부조직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지금 현재 인천에 출입국 동포청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경남 사천에 이번에 우주청이 들어와 있고 그래서 저희 쪽에는 정부기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민청을 삼각 편대로 해서 인구감소지역인 저희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현재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요, 국장님. 이 부분은 필요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해야 될 부분은 국회에 어떤 법을 통과가 되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두 번째는 정말 우리 전남에서 이민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과연 이민정책을 함으로써 우리가 인구가 증가가 되는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이게 정말 설정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지원센터를 설립을 하고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또한 이 운영을 하면 어느 정도 인구수로 우리가 이민을 받을 것인가 어떤 목표가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심도 있게 잘 재정을 검토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외국인 4차 기본종합계획에 보면요, 정부가 지금 2027년도에 정부 쪽에서도 이민청을 개설한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발맞춰서 이번에 용역도 저희들이 제대로 한번 해 보고요. 저희 도에 이민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그러한 부분들 성실하게 용역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국장님이 많이 신경 좀 써주십시오.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가서 했고 앞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서 어떤 우리 전남도는 가지고 있는가 그 부분이 듣고 싶어서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가셔요.
부지사님 338쪽에 보시면 국제협력관 소관에 있거든요. 그 중간에 예산서를 보면 우리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로 해 가지고 9억 정도가 예산이 반영이 되잖아요. 마이너스가 돼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우리 협력관님이 와서 답변해도 됩니다. 위원장님! 협력관님…….
국제협력관님!
국제협력관입니다.
예산이 이렇게 추경에 삭감시켰잖아요. 그런데 왜 삭감이 됐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아시는 것처럼 삭감한 이유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출물류비가 지난해부터 종료가 되고 올해부터는 수출물류비를 직접 농가라든지 어가라든지 아니면 수출 업체에 지원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체하는 부분으로 해서 9억이었는데 삭감을 하고 특히 그중에서 중요한 쌀 부분에 대해서는 유지를 하고 기업 수출 특화품목으로 해서 따로 수출물류비가 폐지되는 것에 따라서 도비 11억 2000 그리고 시군비 26억 해서 37억 5000만 원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이름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이름이 바뀌었어요?
예, 그렇습니다.
지역수출 특화품목육성이 11억 2500만 원이잖아요. 그렇죠?
이 부분에 있어서 삭감하고 나머지 보험료 지원은 2억은 계상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삭감이 되고 그랬어요. 그렇더라면 수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상을 못 했는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그런 부분은 아닌데 저희들이 2019년부터 수출물류비가 연도별로 감축을 계속해서 지난해까지 해서 당초에는 2019년도에는 29%, 그다음에 연도별로 22% 이렇게 지난해에는 15%까지 삭감을 하는 걸로 전제로 하고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이 예산이 삭감돼서 본 위원이 무슨 내용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요. 알았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산서 579쪽에 보십시오. 지금 현재 우리 드론우주항공산업 육성 해서 굉장히 신성장동력으로 해 가지고 많이 추진하고 있거든요. 부지사님!
그런데 지금 현재 도심항공교통 종합계획에 수립 용역이 있어요. 1억 8000인데 구체적으로 이 내용은 어느 지역의 교통종합계획인지 아니면 우리 대한민국 전체를 놓고 하는 계획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국토부가 UAM, 도심항공교통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아마 이후에 정부 주도사업을 추진할 생각이 있습니다.
정부 주도…….
UAM이라고 수직이착륙…….
압니다, UAM 그 부분에 대해서.
그걸 할 생각이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혹시 공모에 대비해서 우리 도가 사전 타당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준비하는 용역입니다.
신성장인가요? 신성장산업과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이신가요?
전략산업국장입니다.
전략…….
전략산업국장입니다.
전략산업국장님!
소영호 국장님…….
전략산업국장 소영호입니다.
소영호 국장님, 지금 현재 우리 UAM으로 해서 굉장히 이게 세계적인 관심이잖아요. 그렇죠?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UAM으로서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드론을 많이 이용을 할 것 같고 아니면 이 부분이 포함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드론도.
드론, 무인기 다 포함이 됩니다.
포함이 되죠? 그렇다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어느 선까지 와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됐는가요, UAM?
지금은 아직 기체를 만들거나 연구를 하고 있는데 UAM 기체를 만들거나 거기까지는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는 UAM 산업 종합육성을 위해서 K-UAM 그랜드 챌린지 테스트 베드 이건 고흥에 조성을 했습니다, 인프라로. 그리고 그랜드 챌린지라고 먼저 고흥에서 2023년부터 개활지에서 어떤 모델을 가지고 UAM의 안전성이라든지 효율성이라든지 예를 들자면 관광, 그다음에 운송 이런 부분을 가지고 지금 실증을 하고 있고요.
2단계로는 수도권 아라뱃길이라든지 한강 이런 등지에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보면 지역시범사업을 2025년부터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 도는 2026년 시범사업에 공모, 응모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여기에 있는 종합계획 용역은 정부가 이런 각종 지역시범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할 때 이런 종합계획이 없으면 아예 저희들이 거기에 응모하기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여러 시도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그래서 저희도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필요해서 이번에 추경 때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렇더라면 지금 현재 UAM의 기체를 우리가 구입을 하잖아요. 그 한 대 기종을 구입하는 데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된가요?
지금 그건 저희가 바로 기종을 구매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민간에서 그런 부분들은 추진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민간사업 위주로 진행이 되고 저희는 인프라 구축, 버티포트라든지 정류장이 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라든지 항로 개설이라든지 이런 인프라 쪽에 국가나 지자체가 투자를 할 계획이고요. 그런 기체 선정, 기체 구입 이런 부분은 민간에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쉽게 말하면 어디 UAM이 정착할 수 있는 교통망의 항로를 일단 용역을 줘서 우리 전라남도에는 어디 어디 하겠다 ,그런 뜻인가요?
휴게소 이런 부분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랄지.
아닙니다. 이게 UAM이나 조그마한 규모가 아니고 드론보다는 훨씬 큰 그러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성이나 이런 부분을 감안해 가지고 여러 가지 조건을 감안해서 버티포트 그러니까 UAM이나 무인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다 용역으로 진행이 될 계획이고요. 일부 그런 부분은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국장님 들어가십시오.
미래에너지산업과 국장님!
미래에너지산업과 국장님이요.
에너지산업국장님!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국장님.
현재 우리가 인공태양 연구시설로 인해서 전남도에서 육성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더라면 지금 현재 인공태양에 대한 이 부분에 어느 정도까지 전라남도가 진행해 왔으며 지금 현재 이 연구하는 기관은 어디에서 하는지, 우리 전라남도는.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인공태양 관련해서 8대 전략 기술이 있습니다. 구성요소가 있는데 그중에 우리 도가 초전도 도체를 연구하는 연구사업비를 확보하여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지금 사업 착수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선점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원칙적으로 프랑스와 해서 세계 8대 국가들이 연합하여서 프랑스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고 또 대전에 한국핵융합연구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실험실이 있습니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500㎿ 규모의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후보 부지 그런 것들을 공모를 내년에 합니다. 그래서 그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인류에서 인공태양을 준비해야 되는 부분은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그런데 과연 이것이 지금 현재 인공태양의 상용화의 가능성이 정말 가능한지 이게 본 위원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현재 1억℃에서 48초? 그렇죠?
본 위원이 알기로는 1억℃를 현재 우리 한국 신기술이 48초간에 그것을 보유를 했다. 기록을 남겼잖아요. 그렇더라면 현재 앞으로 500㎿에서 2026년도, 2026년도는 300초로 할 계획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300초. 그렇더라면 300초라는 것은 5분인데 5분의 인공태양을 하기 위해서 계속 투자를 하고 물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과연 이것이 우리 태양이라는 것은 365일간에 존재하잖아요. 요구하잖아요. 어떤 무게감이랄지 이런 것이 있을 텐데 이것이 과연 가능한지, 상상력으로 대체 연구만 하고 있는 것인지, 과연 우리 도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본 위원은.
제가 지난달에 직접 프랑스 이틀 다녀왔습니다. 마르세유라는 곳인데요. 거기에서 지금 7개의 나라가 각각의 부품들을 그쪽으로 보내놔서 조립 단계에 있고요.
300초라는 것이 300초만 달성하면 그게 그 이후의 것까지 계속된다는 의미이지 300초만 한다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은 완벽하게 달성이 되지 못했지만 과학기술이라는 것이 시나리오를 가지고 미래비전을 보고 가는 길이죠.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에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 전남도는 계속적으로 이 지원을 해서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렇습니까?
지금 현재 대전에서 하고 있는 것하고 우리 전남도에서 하고 있는 것은 어떤 차이예요?
대전에서는 굉장히 프랑스에서 하는 것은 500㎿의 단일 큰 규모고요. 대전은 조금 작은 규모로 실험실 규모입니다. 우리 전남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그중에서 500㎿ 하는데 그중에서 하나의 부분, 그걸 본격 실증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 쪽으로 연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알았습니다. 들어가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명수, 부위원장 최동익과 사회교대)
마지막으로 부지사님 한 가지 더 질의할게요. 871쪽, 농식품유통과 소관인데요. 현재 우리 남도장터 운영 시스템 신규 구축 시스템 지원이 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이 한 10억이죠?
그렇더라면 이게 예산서의 부속을 보니까 그동안에 수동화로 되어 있다 지금은 해서 자동화로 전체 해서 구축사업을 하련다고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렇더라면 이걸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그동안에 남도장터는 어떻게 모든 것을 정산이 되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또 이걸 장비로 함으로써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 관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해 봅니다.
써 놓은 내용이 있긴 한데 이것 갖고는 설명하기가 좀, 알기 쉽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 남도장터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유가 개별적인 소규모 기업들이 인터넷 쇼핑몰에 접촉도 못 하고 큰 인터넷 쇼핑몰하고 사업도 잘 못 하니까 우리가 그걸 발굴해서 우리를 태워서 대신 좀 하게 해 주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그걸 운영을 어떻게 했냐면 위탁을 해가지고 리얼커머스라는 회사에 위탁을 하면 그 회사가 여러 개의 서버를 가지고 있는 큰 기업들이 있거든요. 그런 걸 이용해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재단을 새로 만들고 직영하기로 했는데 직영하다 보니 그런 서버를 이용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 도 자체적으로 새로운 인터넷 쇼핑몰 환경에 맞는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해서 10억 정도로 해서 일단 구축을 좀 하겠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서는 소규모 우리 농어업인들한테 이분들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10억이면 이게 정산이 다 된가요? 그 이후에는 어떤 비용이 안 들어가는가요?
일단 전문가들하고 상의해서 시스템 구축에는 이 정도 필요하다고…….
10억이면 된가요?
그래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위원장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옥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지사님, 물 드시고요.
얼마 전에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부지사님 출석하셔 가지고 답변하는 내용들을 좀 살펴봤습니다. 따로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어떤 내용을 말씀드릴 시간도 없고 그래서 짧게 말씀드리면 저는 조직, 예를 들어서 소규모 조직개편이었죠. 그런데 그런 과정들이 사전에 의회하고 약간 이야기가 진행이 됐으면 과연 그 정도로 시끄러울 수 있는 문제였는가라는 생각도 해 보고요.
그리고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면 단순히 상임위만 옮긴 게 아니라 상임위에서 상임위를 누가 또 맡고 있느냐 그런 부분도 같이 생각을 해서 들여다봤다면 그 정도의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을 건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각에서는 부지사님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위원님들도 거의 대부분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 그러니까 앞으로는 물론 집행부에서 단순히 이것은 이게 맞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의회하고 서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원만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방향이지 않은가 싶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잘 배려를 의회하고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30년 만에 찾아온 의대 설립의 기회를 완수하고 실현시키기 위해서 그런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컸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의회하고 소통 부분이 좀 부족한 부분에서는 그 당시 상임위에서도 사과의 말씀 드렸고 오늘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사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어쨌든 여러 사안 사안마다, 국면 국면마다 상임위가 됐든 아니면 의회 전체 의회가 됐든 잘 협의하고 소통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영록 지사님께서 동·서간에 어떤 저는 차별을 둔다. 아니면 어떤 한 지역에 특별히 마음을 더 두고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괜한 어떤 빌미를 줘 가지고 그런 얘기가 나오니까요. 좀 염두에 두시기 바라고요.
자치행정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강영구입니다.
국장님 예산안을 보니까 지역대학 육성 사업 중에 특정 대학으로 해서 4가지 사업 3억 5000 정도가 예산이 배정이 됐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물론 글로컬30 지정과 관련해서 협약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 협약서에 도비 100%로 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겁니까?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글로컬대학 작년에 지정할 때 전체 3000억 사업비 중에서 국비 제외하고 도 예산 500억 정도를 지원하는 협약서를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사업을 도비로 한 게 아니고 금방 우리 예산서에 들어있는 약 3억 5000 정도 예산은 일부 도비를 지원한 것인데요.
우선 캠퍼스 구축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원과 관련해서 고흥의 드론센터 캠퍼스, 고흥의 그린 스마트팜 캠퍼스, 광양의 캠퍼스 3개 정도를 구축하는 이런 사업이 되는데요.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 사업비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100% 이 사업은 그러더라고요. 100%로 되어 있길래 그렇다면 500억 부분에 대한 일부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 이행협약서 부분은 저희가 열람이 가능합니까?
그건 위원님께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물론 100%라고 되어 있지만 교육부, 전라남도, 순천대, 한국연구재단 이렇게 4개 기관이 함께 이행협약서도 같이 준비를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다른 어떻게 보면 주체라고 볼 수 있는 순천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재원 투자가 전혀 없는데 도비로만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제 생각에는 맞지 않는다. 거기에서도 우리가 비율에 따른 예산 부담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 협약서에 보면 순천대학교 550억 부담되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550억은 앞으로 그 사업, 발생하는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취사선택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550억 정도의 사업 예산이 들어가게끔.
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예산을 550 대 500억이라면 거기에 맞게끔 5.5 대 5로 해서 맞춰서 가도 되지 않는가. 어차피 들어가는 예산은 똑같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이렇게 하고 보통 대학 예산 같은 경우에 대학에서 예산을 이유로 해서 집행은 안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국장님 그런 경우 혹시 못 보셨나요?
아마 그런 부분 저도 말씀을 드렸고요. 위원님 저희가 이건 저희 대학 기본계획서고 현재 실행계획서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런 기간 동안에 위원님 말씀 잘 참고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 조정하고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예산을 어떤 규모로 해서 투입하겠다는 것은 목표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있어서 예산이 충분히 확보를 못 했다는 이유로 해서 대학에서 일방적으로 많은 예산을 삭감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도 적절한 비율로 해서 투자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예산을 올릴 때는 그 부분도 감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된 것은 저희가 충분히 같은 도민으로서 축하할 일이지만 또 의회에서는 다른 지역과의 어떤 형평성을 떠나서요. 형평성이라 하면 안 맞고 그래도 눈치는 좀 봐야 되거든요. 그러죠?
그런데 도는 할 거 다 해줬는데 나중에 재원 확보가 안 돼서 이 글로컬대학30과 관련해서도 정부에서 이미 사업 예산을 지금 좀 줄이는 분위기예요. 원래 계획했던 예산만큼 주지 않을 것은 거의 불 보듯 확실한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도비만 들어가고 나중에는 대학이 이 예산 약속했던 550억은 못 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좀 배려를 아니, 배려가 아니라 감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위원님, 조금 보충답변을 드릴까요?
아니라고 해도 됩니까?
(장내웃음)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이게 지금 순천대만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예비지정 신청한 대학도 있기 때문에 큰 원칙을 좀 말씀드리려고 그런 겁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 실행 협약을 할 때 경상경비는 교육부에서 주기로 했고 그다음에 저희들은 자본적 경비를 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순천대에서 그 외의 나머지 예산도 요청이 들어왔는데 그건 다 떨고 경상적 경비 말고 자본적 경비만 일단 반영을 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실행계획서에 각 기관별로 투자하기로 한 예산 비율이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저희들이나 교육부나 다 공히 들어갈 수 있도록 다 사업 기관 안에서 조정하고 감시하고 할 겁니다. 그래서 개별 사업으로 매칭이 되는 게 아니라 총사업 가지고 이렇게 분야를 나누기 때문에 아마 단위사업으로 매칭이 안 됩니다만 그 부분들은 우리가 500억 넣는 동안에 순천대나 아니면 중앙부처나 민간 쪽에서 넣기로 한 금액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다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중간중간 보고하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말고 지금 현재 예비지정에 두 군데가 지금 다 있는데 그 대학도 마찬가지로 본지정이 되면 도가 약속한, 투자하기로 한 약속한 금액에 대해서는 결국은 다 지원을 할 겁니다. 다만 다른 대학이나 기관들도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투자하는지를 저희들이 감시하고 그다음에 중간중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부지사님 답변을 듣다 보면 위원님들이 왜 부지사님 답변을 이렇게 싫어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장내웃음)
그리고 국장님, 장애인평생교육원과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면요. 우리가 장애인 평생교육에 전라남도에서 3억 8600만 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도 지금 현재 총 몇 개소 운영하고 있죠? 6개소인가요?
그런데 이게 지역별로 봐도 그렇고 목포는 1개소, 순천 2개소, 여수는 아직 없더라고요. 그리고 광양도 마찬가지고 나주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전체 장애인이 수혜를 받아야 될 장애인분들이 전라남도에 굉장히 많습니다. 목포만 해도 1만 4000여 명, 순천은 1만 6000여 명 가까이 되고 아마 여수도 그 정도 비중이 되겠죠, 숫자가.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 우리 전라남도가 드리는 예산은 좀 터무니없이 적고 그리고 남녀 부분에 대해서도 목포 같은 경우에는 여성 장애인에 대해서만 좀 하고 있고 남성은 또 빠져 있고 이런 부분은 장애인도 일반인과 똑같은 평생교육을 받아야 될 어떤 권리가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이 좀 배려가 됐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우리 존경하는 박문옥 위원님께서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사실은 평생교육 받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더 배려를 해야 되는데 아마 금방 지적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우리 도내에 5개소가 있는데요. 아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도 형편에 따라서 증액할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예산 매칭도 지금 우리 도에서 25% 그리고 시군에서 25%, 교육청에서 50%를 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도 부담이 좀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군하고 협력해서 발굴해 나갔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오늘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목포지만 예산이 지금 2600 정도 소요가 되는 예산을 증액 신청을 하려고 그래요. 이제까지 여성 장애인 부분에 대해서만 평생교육을 실시했고 남성 부분은 또 빠져 있고 그러다 보니 지역에서 민원도 많이 발생하지만 목포를 제외하고도 다른 지역까지도 이런 부분이 빠지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해주실 것을 부탁말씀 드리고요.
오늘 올라가면 반대하지 않으시겠죠?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박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영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라이즈(RISE) 시범사업 설명하실 분 나와주십시오.
어디 국입니까?
발음이 별로 안 좋습니까? 대학혁신과 담당…….
자치행정국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강영구입니다.
인기가 좋으시네요.
라이즈 시범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라이즈, 그동안 대학 사업은 교육부에서 직접 해왔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보통 5개 사업 정도가 되거든요. RIS사업이라든지 링크(LINC) 사업이라든지 하이브(HiVE) 사업 또 지역발전사업 해 가지고 그게 전체적으로 교육부에서 직접 지원했었는데요. 앞으로 국가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대한 지원 또 여러 가지 연계 사업을 지방에 내려주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저희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데요. 현재 계획을 만들고 있고, 대학 지원은 앞으로 전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 중에서 50% 정도를 지방이 지원하게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 지방대 육성법에 의해서 앞으로 지방대 재정을 지원하는 권한을 광역자치단체에다 이양하겠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총 교육부 예산 4조 원에서 한 2조 정도를 광역단체에다 권한을 부여하고 그렇게 지금 하려고 하는 시범 단계 사업이다. 지금 그런가요?
그래서 내년부터 시행을 앞두고 라이즈 시범사업을 지금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올해 추경에도 반영을 했었는데요. 현재 계획을 만들고 있고 21개 대학에 기본적으로 시범사업을 하기 위해서 추경예산을…….
교육부에서 재정 지원 권한을 어느 정도까지 지금 이전을 했습니까?
교육부에서 아직 방향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교육부에서 대학 지원사업의 50% 정도를 지방에 이양을 해서 우리 지방에서 지방대학 육성법에 의해서 지원하도록 이렇게 방침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전라남도에서는 지금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잘하고 있는 거예요?
현재 저희가 구체적으로 라이즈 시행 계획을 만들고 있고 또 우리 인평원이라든지 또 전남연구원 같이 연계해서 라이즈 시범 계획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라이즈, 글로컬이라든가 글로컬 사업, 라이즈 사업 이런 것 자체가 비수도권 지방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정도 지금, 내년도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으면서 그 정도 준비성이 혹시 실행이 되겠어요?
저희가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때 저희가 조직개편 때 인재육성교육국이 만들어지면서 실제로 그 국에서 교육 부분을 전담하게 되는데요. 조직뿐만 아니라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아마 대학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금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내년부터 시행을 앞두고 준비 단계에서는 어떠한 최종적인 로드맵은 아니더라도 아주 예측 가능성 있는 행정의 준비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우리 국장님 답변 내용을 보면 그냥 아직까지는 뭐 겉핥기식이시네요.
저희가 6월 말까지는 아마 라이즈 계획이 지금 계획서를 만들고 있는데요. 계획서가 나오게 되면 현재도 21개 대학들에 있는 기획처장들하고 저희가 협의체를 만들어서 논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준비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 준비 과정에서 제가 필요한 자료 있으면 잘 지원 좀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오늘 답변대에 서 보셨습니까?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오늘 서 보셨어요, 발언대에?
아닙니다. 처음입니다.
제가 그럴 줄 알고 오시라고 그랬습니다.
안 그러셔도 되는데…….
(장내웃음)
도립공원 시설물 정비사업 7개소, 2억 여기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일단 시설물 정비 사업입니다. 그래서 안내판 같은 것도 교체해야 되고 7개 시설에 가다 보면 2억은 금방 적은 돈입니다.
아니 너무 적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환경산림국장을 보며) 시군비 있잖아, 시군비.
부지사님! 사회는 제가 보는 겁니다.
이것을 지금 시군으로 위임사무로 줬기 때문에 매칭으로 지금 사업을 하는 거죠?
우리 시설비 같은 경우는 도비가 몇 %죠?
도비가 50%입니다.
5 대 5 맞습니까?
저희 도립공원 활용 방안에 대해서 민원인들이 도민들 또 이용객들, 탐방객들이 아주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만족도가 낮다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시군에다 위임사무로 주고 있지만 이것을 조금 예산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도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신경을 앞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더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회의 외에 개인적으로 많이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 적극 활용해서 좀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식품의약과 소관이네요. 의과대학 설립 각종 행사 추진 이 부분, 여기 답변하실 분 나와주십시오.
보건복지국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입니다.
이게 기정예산이 얼마였죠?
의과대학 설립 지원 지금 사무관리비는 1억 기정액이 4300만 원이었고요. 그다음에 행사운영비는 2800만 원, 행사실비는 450만 원…….
아니 이게 지금 의과대학 설립 관련 각종 행사 추진 여기서 기정예산액이 지금 2100만 원에서 3억을 더 증액을 했군요, 이번에.
기정액이 이 3억 증액한 기정액은 1억이었습니다.
지금 뭐가 잘못 제가, 잘못 보고 있으신 것 같은데…….
지금 3억 추가로 말씀하신 부분, 지금 죄송하지만 예산서 몇 페이지를…….
예산서 검토보고서…….
474번입니다. 22페이지.
기정예산액은 2100만 원에서 증액을 3000만 원 했습니다.
의과대학 설립 범국민 공감대 형성 홍보 1억에서 또…….
이것은 1억에서 3억 증액해서 4억으로, 예.
아니 그런데 저는 필요에 의해서 이렇게 증액 요구를 지금 해놓으셨습니다마는 이게 보편적으로 이게 맞아요? 1억에서 필요에 의해서 했겠지만 좀 적당하니 증액을 하셔야지 한번 설명을 해 보십시오.
저희가 의대를 지금 위원님께서도 관심 가져서 아시겠지만 30년 동안 줄기차게 해왔는데…….
잠깐만요.
금년도 갑자기…….
잠깐만요. 그런데 뭐 때문에 30년이에요?
지금 저희가 의대를 필요하다고 전남도에서 정부에다 요청하는 그 시점을 가지고 30년 동안 우리 도민의 30년 염원이다.
의대를 요청한 지가, 지금 전라남도에서 의대를 요청한 지가 30년이 됐다는 이야기인가요?
전라남도에서 의대를 신청한 적 있어요?
신청한 적은, 건의는 계속 지속적으로 했는데 정부에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죠.
전라남도에서 의대 건립을 신청을 했단 말이에요?
아니, 전남 도내에 있는 대학에서 했죠.
전남도는 권한이 없어요. 뭔 신청을 전남도에서 합니까?
그리고 그 뒤로도 계속 전남도가 이 지역 내의 도민의 건강권을 저희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될 책무가 있기 때문에 전남도 내에 의대가 와야지 상급병원이 오기 때문에 도에서…….
아니 그러니까 필요성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아요, 국장님. 그런데 왜 30년이냐 그러냐 이 말이죠.
그런데 이 예산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아니,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니고 왜 30년입니까? 나는 우리 지사님도, 부지사님도 아까부터 의대 유치 30년 그러는데 30년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부지사님, 답변 한번 해 보십시오.
의대를 교육부에 신청하는 신청권자는 대학입니다만 우리 지역 국립대학들이 정부에 요청을 했을 때 저희들도 같이 요청하고 건의했기 때문에 도정 현안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이 부분은 대학의 일도 우리 도의 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등교육법상 프로세스는 대학이 교육부로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하는 용어는 안 맞고 전남도가 요청하고 건의했다는 용어가 맞습니다.
우리가 그냥 관용적으로 30년, 30년 그러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그냥 그렇게 무의미하게 30년을 쓴 게 아니고 광주가 전라남도에서 분리해 나갔을 때 전라남도 의대가 빠져나가고 전라남도는 의대가 없어져서 그거 30년이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광주시가 분리된 건 1986년입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하면 40년이라고 하는 게 맞는데요. 실제로는 제일 먼저 목포대가 34년 전에 했고 그 이후에 몇 년 뒤에 순천대가 했기 때문에 그걸 다 합쳐서 저희들이 30년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이번에 의과대학 관련 예산이 이렇게 좀 증액된 이유는 그동안에 의대에 대해서 저희가 쭉 진행을 이를테면 관행적으로 쭉 해왔는데 금년 상반기 본예산 이후에 의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대통령 민생토론회라든가 총리 담화문 발표 등으로 인해서 저희 도에 의대를 설립하는 것이 구체화되고 가시화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속도감 있게 추진을 해서 이것을 구체화시키고 현실화시키자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담겨져 있는 예산입니다.
아니, 아무리 예산이 확보의 필요성이 있다고 해도 2100만 원짜리를 3억을 증액을 해 가지고 1억짜리를 3억을 더 증액해 가지고 4억을 만들고 이게 이렇게까지 이렇게 지금 긴박하고 그런지는 알겠습니다마는 이 정도까지 해야 되는 건가요?
지금 의대에 대해서 전 도민들이 의대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다만 의대에 대해서 각 지역마다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그다음에 제대로 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함께 제대로 된 정보도 전달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될 필요도 있고 그래서 그다음에 의대가 왔을 때 그다음에 우리 전남도에 지역 완결적인 상급병원이 오고 그다음에 이를테면 다른 의료체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전문가를 모아놓고 그런 중장기적인 로드맵까지 쭉 마련하는데 이런 도민들의 공감이라든가 의견을 모아가는 토론회 이런 과정들이 좀 필요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아니 그러니까 필요성이 전, 필요성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갑자기 필요해요? 그전부터 준비를 했어야지.
그전에는 좀 수면 밑에 있었는데 지금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이때 속도감 있게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좀 약간 다소 이해는 하기가 어렵습니다. 동의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런 것을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부분이 그런 어떤 중요성이라든가 필요성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행정에 있어서 물론 돌발상황도 있을 수 있죠. 그래도 무엇보다도 예측 가능성이 좀 있어야 되는데 이게 좀 참 예산서를 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해서 동의를 얻어야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세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장내웃음)
이상입니다.
정영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주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국장님 부탁드립니다.
수산국장님 답변대 앞으로,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해양수산국장 최정기입니다.
존경하는 최미숙 위원님 질의할 때 그냥 연동해서 짧게 보충질의 하려고 그랬는데 따로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901쪽에 보면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지역 있지 않습니까?
901쪽 말씀이십니까?
예, 예산서.
예, 한번 말씀 주십시오.
교통수단이 없는 지역에서 올해부터 배를 지원을 하고 주민들이 운영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수 같은 경우도 세 곳이 이렇게 지원을 받고 운행…….
소외도서 지원입니까?
예, 소외도서요. 지금 이 사업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시너지 효과도 있고 그다음에 주민들의 생활 편의뿐만 아니라 건강이나 위험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좋긴 한데 이 제도가 약간 보완 개선되어야 되지 않는가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그것이 뭐냐 하면 일부 관광객들이나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 말고는 이 배를 이용할 수가 없게 돼 있어요, 지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이 관광객이 되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 주민이 급히 입도를 하거나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마련돼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이 지금 현장에서 자꾸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 사업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이라고 그래 가지고요. 지금 해양수산부에서 정기항로가 없는 조그마한 도서에 대해서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응해서 따온 사업인데요. 당초 올해 같은 경우는, 당초 작년 같은 경우는 6개 항로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3개 항로를 더 확보해서 총 9개 항로를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따왔는데 이게 지역 주민에 대해서 우선권이 있는 그런 사업인데 위원님께서 주시는 대로 저희들도 한번 이 사업을 지방해양항만청하고 같이 하고 있는 사업인데 저희들도 해수부에다가 이용객을 이렇게 관광객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집행지침 건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개선책이 반드시 요구된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우리 도 차원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그리고 적극적인 개선방안이 마련이 돼야 되겠다. 그리고 또 시급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역민들 요구를 보면요. 그래서 방안을 찾아주십사 하고 지금 질문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마지막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아까 산림국장님께서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얘기를 들었는데 안 그래도 산림국 쪽에 너무 많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제가 다시 우리 산림국장님.
국장님께서 답변을 세세하게 못 하시면 과장님이 나오셔도 됩니다마는, 국장님 나오실래요?
환경산림국장입니다.
국장님, 기후위기에 산불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죠?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는 산불이 그야말로 많이 차지하거든요. 외국, 미국 같은 데는 거의 한 달 내지 두 달, 6개월까지도 산불이 계속 타오르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기후위기에 가장 영향력을 미쳤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전남도 관내에서도 그런 산불 예방은 매우 중요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산불 예방에 지금 예산이 보면 2024년 산불 대책 비용이 성립전 예산으로 지금 세워져 있거든요. 이것은 2023년도 특교세가 올해 1, 2월에 내려와서 이게 성립전예산이 세워졌는가요? 516쪽.
9억 6900이 성립전 예산으로 세워졌는데 이 예산이 2023년도 특교세가 올해 상반기에 내려와서 성립전으로 세워졌냐고 묻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입니다. 이것은 작년 2023년 12월 20일에 예산이 교부돼가지고요, 본예산에 반영이 안 돼서 올해 써야 되겠기에 성립전으로 쓴 것입니다.
2023년도 특교세가…….
2023년 12월 20일에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금년도에 반영을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고…….
못 하고 추경에…….
못 하고 추경에 세워서 쓰려고 세워놨다 이 얘기죠?
예, 성립전으로 쓰고 추경에 좀 뒤에 편성한 것입니다.
성립전으로 이미 썼구나. 거기에 대비해서 우리가 지금 산불예방원들 있잖아요. 산불 대책 예방 이 요원들이 거의 다 계약직으로 지금 쓰고 있죠?
그럼 몇 개월 계약직으로 보통 쓰고 있다고 생각하신가요?
10개월 정도입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 장흥에 산불예방 진화대원이 자기 범위를 떠나서 나무를 제거하다가 작업을 하다가 최근에 운명을 달리했거든요.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항을 이루어서 이 산불예방요원이 나무 제거하고 벌목하다가 이런 안전사고가 났는데 이런 분들은 어디에서 우리가 보상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게 지금 제가 드려야 될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중대재해처벌법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제가 검찰에 송치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찾아뵙고 했습니다마는 군에서 지금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1034명의 산불진화 대원들에 대해서 우리 22개 시군에 1034명이 배치가 돼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여기 도의회 의원님들 주관으로 안전교육 이런 걸 어떻게 할 건지, 그분들이 어떻게 더 복지 혜택을 받으면서 업무에 임할 수 있는지 그런 대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보상은 저희들이 조금 업무 범위입니다. 범위라고도 저희들은 해석을 할 수 있고요, 산불 고사목 제거 같은 게. 산불 진화대원들이 꼭 산불만 예방하는 게 아니라 산림청 지침에 보면 그런 위험목 같은 경우 제거할 수 있는 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위험목 제거를 할 수 있는 요원이라 하면 그 분야에 대해서 어떤 안전교육을 시켜가지고 내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했다고는 하는데요, 아무튼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검찰로 송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산불예방은 예방요원대로 따로 이렇게 뽑고, 비록 10개월 계약직이라 할지라도 벌목을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은 벌목, 나무 예를 들어서 위험목을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은 요원은 따로 뽑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산불 제거 요원한테 나무 위험목까지 제거를 하라 하면 그건 안전사고가 무조건 나리라고 생각을 해요. 두 가지 교육을 병행을 시킨다 하더라도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대응한 것하고 산불만 단지 진화작업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던 사람이 그 위험한 나무를 벌목하고 제거하는데 고도의 기술을 갖고 있지 않잖습니까? 그게 잘못된 거죠.
그러니까 업체를 불러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산불이 안 나고 그러다 보니까 좀 쉬고 있는 모습을 장흥군에서 하도 민원이 많다 보니까, 그분이 또 65세 되셨는데 일을 잘하셨나 봅니다. 그래가지고 좀 선도적으로 하다 보니까 하다가 비에 미끄러져서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대책을 더 강구하겠습니다.
대책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요원을 투입을 시켜야 된다. 그래서 산불 진화 작업하는 요원이 다른 본업에 이탈해서는 저는 작업을 시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안전사고가 덜 날 것 아닙니까?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산림청에도 건의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비가 있네요. 지금 150억이 세워져 있는데 우리가 지금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충전소가 너무나 휴게소 같은 데 보면 태부족이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고속도로를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가지고 충전을 하려고 해도 딱 충전소가 두 군데밖에 없어가지고 많이 기다려야 되고 그래서 굉장히 전기차 보급률이 지금은 다시 인기가 사그라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수소전기차도 보급 사업비를 이렇게 150억이나 세워놨는데 수소도 마찬가지로 충전소가 그렇게 없으면 보급사업만 계속해 가지고 충전하기가 어려우면 이것은 정말 불편하기 이를 데가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충전소를 세울 계획이 따로 있는가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비만 이렇게 지원을 할 것이 아니라 충전소도 같이 병행해서 보급을 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0% 동의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전남에 아마 여수하고 광양 그다음에 목포 쪽에 세 군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올해도 공모를 신청을 했습니다. 이게 수소충전소 하나 구축하는 데 한 40억 정도 이상이 좀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신안에 천사대교 개통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거기다 한번 해보겠다고 했는데 좀 민원도 있고 그것이 사업비가 너무 민자도 많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인프라 구축에 상당히 지자체에서 받아들이는 게 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사업 설명을 홍보를 제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하면 지자체에서 그렇게 거부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예, 아무튼…….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관리대책 세부 시행계획 수립 해가지고 2억이 신규사업으로 올해 추경에 들어왔는데 이 미세먼지 관리대책 세부 시행계획이 뭘 하겠다는 건가요? 지금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심는다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미세먼지 어떤 연구용역인가요? 디테일하게 세부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것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특별법에 의해서 5년마다 시행하게 되는, 정부에서 시행하게 되면 저희들이 또 따라서 5년마다 우리 광역지자체에서도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미세먼지 등의 배출 현황이나 앞으로 어떻게 전망이 되고 그다음에 도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것들을 분석하는 용역입니다.
분석만 하고 나중에 차후 대책은 없는가요?
배출 저감목표나 이런 걸 설정해서 홍보해서 그 실천을 하게 하는 용역이죠.
이 용역이 5년마다 하는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5년 전하고 이번에 한 것하고 비교분석을 좀 해봐야 되겠네요. 그럼 5년 전에 미세먼지 저감대책 연구용역 나온 것이 있는가요?
있어요. 그러면 저한테 하나 보내줘 보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았어요. 국장님 들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윤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송형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흥 출신 송형곤 위원입니다.
산림국장님!
다시 나오셔야 되겠습니다.
그냥 서 계시라고 할 건데 잘못했소.
멀리 갔다 멀리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 중에 수소차 충전소 문제 보충질의를 좀 해볼게요.
지금 국가시책이 조금 바뀌고 있다라는 것 알고 계시죠?
아마 처음…….
아니, 아니 수소차를 안 만들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수소충전소만 세우려고 보면 민원도 있고 수소에 대한 주민들 의식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느끼잖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다시 신규로 충전소를 세우기가 굉장히 힘들다라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국가의 기조가 기존 LPG 충전소를 활용하는 방안이 나와 있다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에이, 업무 연차를 해가지고 오셔야지. 그렇게 계획이 서 있어요.
부지사님 알고 계신가요, 혹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듣고 있는 상황으로는 국가가 기존의 LPG 충전소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기조를 그렇게 가려고 해요. 그리고 좀 구체화시켜서 LPG 충전소가 수소로 전환하겠다고 하면 보조금을 줘서라도 전환을 시키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다만 여기에 자부담금이 좀 있는 모양이에요, 지금 나와 있는 정책 중에. 이런 것들이 좀 활용이 되면 저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기존의 LPG 충전소에 탑 정도를 세우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기존에 LPG 충전소나 수소충전소나 그렇다고 해서 LPG 충전소 싹 없애고 수소충전소로 가겠다는 얘기는 아닐 거예요. 일부는 수소충전소로 가고 LPG 충전소는 충전소대로 쓰고 이것 좀 확인해보시고 우리 전라남도가 선도적으로 그런 부분을 좀 치고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시고요.
본 위원은 질문을 좀 안 하고 넘어갔으면 했는데요, 명시이월 확정 조서를 보다 보니까 부지사님!
기금을 활용한 사업이 있어요. 기금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인구정책청년관실에서 하고 있는 전남 청년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거기에 기금으로만 표기가 돼 있는데 이 기금이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소멸위기 대응 특별법 특별기금인 것 같아요.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 부지사님 잘 알고 계시겠지만 기금은 뭡니까? 목적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풀로만 돼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놓은 기금이기 때문에 목적 외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죠?
그런데 지금 전라남도 서부권 전남 청년비전센터 건립 61억 4800, 전라남도 동부권 전남 청년비전센터 건립 10억 이렇게 잡혀 있는데요.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이 센터가 어디에 서냐면요, 목포와 순천에 섭니다. 알고 계시죠?
71억 5000 정도 되는데요, 이 두 센터를 건립하는데. 이게 71억에서 끝날 것 같지 않아요. 아마 100억을 넘어설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기금이 왜 소멸위기지역도 아닌 순천과 목포에 쓰여지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은 제가 그 당시에는 없었는데 와서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청년비전센터의 이 사업목적 자체가 소멸대응기금이 거의 하드웨어 만들어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개별 시군에다 한 게 아니고 개별 시군에 계신 분들이 권역별로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다 보니까 아마 이렇게 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게 순천 지역을 위해서, 목포 지역을 위해서 만든 센터가 아니란 건 본 위원도 충분히 파악을 하는데요. 이것부터가 균형 발전에 어긋나는 사항이에요. 사실은 소멸위기대응 특별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금이기 때문에 이런 센터 하나 세우는 것도 정말로 신중하게 고려해서 권역별 센터를 세운다고 하더라도 꼭 순천과 목포에 이런 도시 지역에, 소멸위기지역도 아닌 지역에 세워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지적이 일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 위원이 특히 소멸위기지역에 살고 있어서 그러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00억이라는 돈만 투입되는 예산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요, 거기에 운영비 앞으로 들어가야 될 부분들이 많아지고요. 또 이런 기관 하나가 그 지역에 위치함으로 인해서 그 지역에 경제적으로 미치는 파급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멸위기지역이 아닌 그런 지역에 이런 기금을 물론 쓸 수는 있습니다. 쓸 수는 있겠죠. 그러나 이런 부분부터가 우리 전라남도가 좀 신중하게 고려를 해봐야 된다는 차원으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님! 아직도 안 계신가요?
이 기금을 쓰실 때는요, 그 기금의 목적에 맞게끔 정말로 세심하게 고려해서 예산을 짜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형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로 마지막으로 짧게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제가 추가 질문이 아니어서 처음 질문하는 거라서, 우선은 도로교통과 국장님!
건설교통국장 유호규입니다.
국장님, 제가 723페이지에서 724페이지 그리고 728페이지 쭉쭉 이렇게 살펴봤는데요. 724페이지에 도내 공항 운영 해가지고 우리 존경하는 정길수 위원님께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공항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잡혀 있네요. 그리고 무안, 여수, 흑산공항까지 해가지고 언론비 포함해서 잡혀 있는데요. 전체 예산을 보면 37억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여기 세부 내역 중에서 기타보상금 해가지고 14억인데 10억 추경 증액해가지고 24억으로 되어 있고요. 공항 활성화 추진 해가지고 공항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 등 행사 개최 이래가지고 5000, 5000 증액해서 또 1억 되어 있네요.
그리고 여기 포상금 관련해서 공항 활성화 포상금이 지금 여기 내용에 보면 도 소속 직원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 이용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공공 공항 활성화 무안, 여수, 흑산공항 언론 홍보 예산 해가지고 기정은 1억 되어 있는데 증감을 3억 해서 4억으로 이번에 들어가 있네요.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다른 건 다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고 노력하시는 부분이 이제 이해가 가는데요. 여기에 포상금 관련해서는 그러면 도 소속 직원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도록 활용하는 데 지원을 하겠다, 5억을. 이렇게 들리거든요. 제가 인식한 게 맞나요?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항 활성화 홍보 이용 지원에 대해서 신규사업으로 본예산에 요구는 했습니다마는 편성이 안 돼서 추경에 다시 확보하게 됐는데요. 일단 저희들이 이번에 제주항공하고 진에어에 대해서 국제선을 취항하게 됐습니다. 그 국제선을 취항하는데 일단 먼저 국제노선 다변화에 의해서 노선 확보를 하는데 엄청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초창기이기 때문에 먼저 확보된 노선에 대해서 저희 도 직원이라도 아니면 무안군, 시 직원이나 이런 직원들이 먼저 선제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장기적으로 이 홍보가 되지 않으면 노선에 대해서 또 어렵게 만든 노선들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라든가 이런 직원들을 활용해서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세운…….
지금 홍보비 공항 활성화 언론 홍보 해가지고 1억인데 3억 증액해서 4억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그래도 국내선 아니고 국제선 이용하는데 도청 직원들한테 활성화되도록 이용금을 5억으로 편성해서 이걸 포상금조로 지급을 하시겠다, 이 내용으로 들리는데 제가 보기에는 포상금 관련해서 이 내용은 활성화시키는데 직원들 먼저 포상금조로 지급한다면, 그러면 국내선이 아닌 국외로 가는데 지금 몽골하고 또 어디에 되어 있어요?
중국의 연길도 있고요, 또…….
지금 그럼 그분들한테 몽골하고 중국 연길 이렇게 여행 가라고 하면서 그 여행 포상금으로 교통경비를 지급하시겠다, 이렇게 알아먹어도 되나요?
그 경비는 최소한의 경비입니다. 현재 예를 들어서…….
그러면 그 해외에 나가는 경비를 포상금으로 지급해서 나가게 만드실 거라는 거네요. 그래서 이 5억을 잡아놓으신 거네요?
예, 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러면 국외연수이지 않습니까?
국외연수하고는 다릅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자꾸 위원님께서 이렇게, 예를 들어서 몽골을 가게끔 홍보를 할란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몽골에 가면 비용이 한 100만 원에서 150만 원, 많게는 성수기 때는 한 170만 원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5월 달에서 6월 달 사이에는 한 80만 원, 90만 원, 1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 비용을 그렇게 지원한 것은 아니고요. 일부 예를 들어서 최소한 경비 한 50만 원 이내에서 이렇게 줌으로써 홍보를 할 수 있는, 개인 자부담을 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이용자 증대 측면에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지금 항공에 대해서는 1개의 노선을 저희들이 취항할 수 있도록 우리 항공사에서 노선을 가져올 때까지는 엄청 어렵습니다. 그 노선을 가져왔을 때 만약에 그 노선에 이용객이 없으면 바로 2∼3개월 후에는 다시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포상금 지급해서 50만 원씩 인당 지급해서 중국이랑 몽골 다녀오시라고, 그럼 우리 직원분들 중에서는 연수비로 해외로 연수비 잡아가지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것은 홍보 측면에서가 아니고 연수 측면에서는 있습니다.
포상금으로 따로 50만 원씩 1인당 지급해서 포상금으로 이렇게 꼭 잡았어야 되나. 그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따로 이렇게 포상금 지급으로 해가지고 잡았어야 되는지 무안공항 활성화하고 국외선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꼭 활성화를 이런 식으로 시켜야 되나?
현재로서는 노선을 단기간에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취항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고 우리 도가 승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단기적으로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직원이라도 나서지 않으면 또 가족들을 동반해서 이렇게 나서지 않고는 단기간에 할 수가 없고요. 이 홍보 효과를 노림으로써 앞으로 2∼3개월 후부터는 3∼4개월 이렇게 5∼6개월 됐을 때는 자동적으로 홍보가 잘 돼서 더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예를 들면 2023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맘때쯤 되면 9개국에 17개 노선이 운항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저희들 인센티브나 이렇게 주지 않고는 운영할 수가 없어서 최근에 지금 항공 노선 같은 경우는 3월달, 4월달, 5월달이 비수기입니다.
국장님, 그러면 계속 이렇게 이것 포상금 지급하고 공항 운영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계속 이런 식으로 하시겠다는 거예요?
아, 그게 아니라…….
이게 한계가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연수비나 이런 걸 다 책정하셨지 않습니까? 그럼 그런 쪽으로 해서 활성화를 시키도록 노력하셔야지 따로 이 단기간 이게 50만 원씩 인당 이렇게 지급하고 나서 활성화가 안 되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 건데요? 그러면 이걸 다른 방법으로 그러면 활성화를 시키시든가, 지금 연수를 가실 계획이 있으면 그런 쪽으로 돌리시든가…….
연수하고는 이것하고는 이용자 증대하고는 다릅니다.
그러면 장소를 바꾸시든가 등등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을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위원님께서 또 좋은 대안 있으면 그 대안도 저희들이 받아서 검토를 할랍니다. 다만, 어렵게 만든 노선에 대해서는 없어지지 않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추가로 된다고 그러면 그게 공항이 활성화됩니까?
저희들이 1989년도 예를 들어보면 국내선, 국제선이 100만 정도 이용이 되면 공항은 자동적으로 이렇게 돌아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도 소속 직원 대상으로 그러면 포상금을 지급을 하실 거면 이런 의도가 있으시면 연수비에 포함을 시키셔서…….
연수비는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추가 비용을 더 포함해서 무안공항을 꼭 활용해서 티켓을 그쪽으로 발행하도록 유도를 한다든가 등등 여러 가지 우리 조직 많지 않습니까?
연수비하고 이건 다릅니다. 우리 무안…….
거기에 활용하도록 그 공항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든가 이런 방법을 써야 되는데 지금 이건 그냥 단순히 일회성으로 이런 식으로 혜택만 주고 말겠다는 뜻으로…….
아닙니다.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혜택이라는 것은 그런 측면에서 되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은 어떻게 되든 간에 어렵게 만든 노선에 대해서 저희들이 단기간에 홍보를 해서 이용객 증대를 통해서 100만 정도까지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공항이 순항을 해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하려는 겁니다.
그럼 100만 정도 될 때까지 포상금 지원을 이런 식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아니, 이번에 노선의 다변화를 위해서 신규 노선을 가져왔기 때문에 이걸 하자는 것이지 앞으로 이것을 장기적으로 계속 가자는 것이 아니고 이번 초창기 아닙니까? 이 초창기 때…….
다른 방법으로 모색을 좀 더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열심히 할랍니다. 이것도 하고 또 위원님께서 대안을 주시면 그 대안들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공항에 관련해서 37억이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손실보상금…….
다른 재정 손실 지원 전문가 토론회 행사 있고 활성화 이용 등등, 언론 홍보 등등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너무 보상금 지급하는 방법이나 여러 가지 방법을 다른 대안으로 찾아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쪽으로 이게 어떻게 보면 또 오해의 소지도 조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는 거예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이런 것들을 했을 때 저희들이 법률적으로라든가 이런 걸 검토는 좀 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 위원님 찾아뵙고 더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홍보로 활용한다고 생각하셔서 활성화시키려고 하시지만 이게 일부 왜곡돼서 보이는 시각이 있어요. 그래서 그게 조심스러워서 이렇게밖에 목을 정할 수 없었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딱 보기에는 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그걸 잘 명심해서 사용하고, 최근에 우리 정길수 위원님이 처음에 질의를 했지 않습니까? 그날 5월 8일날 취항식 때도 모처럼 국제선이 2편이 뜨니까 줄도 서고 해서 아, 모처럼 무안공항이 활기차게 돌아간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셔가지고. 그날 취항식 때 오셨는데 저도 그때 보고 아, 정말로 이렇게 이용객 증대 측면에서는 우리 도가 노력하지 않으면 어렵지 않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도에서 많이 노력하시는 건 압니다. 언론 홍보도 들어가지만 이제 도 직원들 대상으로도 중요하고 그러면 각각의 지자체들, 무안 주변의 지자체에도 홍보가 되도록 해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그 예산은 그렇게 없어요, 본예산에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런데 이렇게 그런 내용이 없고 이 내용이 있으니 조금 왜곡해서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부지사님이 주장을 해서 서남권 6개 시군에 대해서도 재정적 지원이라든가 손실보상금 이것에 대해서 협의를 한번 해서 협약식도 가졌고요. 아마 저희들이 서남권 시군하고도 조만간에 2차적인 회의를 할 겁니다, 1차적인 회의는 했었고요. 다 같이 지금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 올립니다.
이런 포상금 이렇게 활용하실 거면 무안공항 주변에 있는 지자체나 이런 데에서 협의회나 단체 회원분들이나 회장님 등등 이런 일반인들이 더 많이 활용하게 만드는 게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니까요. 일반인들이 활용하게 좀 더 신경을 더 쓰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요, 일단 처음 시작이 중요해서 이렇게 한 겁니다.
위원님, 조금 보충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시작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무안공항 활성화와 관련해서 지금 활성화 인근 지자체하고 협의체도 만들었고요. 그 협의체 안에서 제가 관련 시군 부단체장들한테 사회단체나 이런 연수 기회를 할 때 무안공항을 이용해 주십사, 국내 같은 것, 국외 같은 것 이렇게 협조 요청을 드렸고요.
다만, 지금 노선을 새로 만들었는데 정기 노선은 매번 뜰 때마다 브레이크이븐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지타산을 맞춰야 되는데 그 최소한의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무원들로서 일단 조금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말씀 주신 것처럼 연수금이나 이런 걸로 편성하는 게 맞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무안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좀 보여주려고 한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도 맞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예산하고 다른 시군하고 같이 해서 무안공항을, 저희들이 무안공항이 2019년도에 89만 명이 왔는데 코로나 이후에 지금 2만 명, 3만 명, 10만 명 이러다가 올해 지금 목표가 50만 명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만간에 89만 명까지는 아니어도 50만, 60만 정도로 해서 궤도에 올려놓을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위원님 도와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열심히 하시는 건 알겠는데요,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직원 대상이 아니라 일반인 대상으로 조금 지자체에 그러면 이렇게 지원해 줄 테니까 좀 더 어디를 가실 때 여기 무안공항을 좀 더 활성화 이용해 주시라고 이렇게 홍보하거나 지원을 하거나 이런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더 확대될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항상 고생 많으시는데 그래도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는 뜻에서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기…….
박경미 위원님 시간이 다 됐습니다. 이따 보충 질의하십시오. 아직 안 끝났습니까?
예, 안 끝났습니다.
이따가 보충질의 시간드리겠습니다.
계속 질문받고 싶어서 그래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시간에 하시라고요.
우선 알겠습니다.
다음은 보충질의 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충질의 답변 시간은 5분 내로 하겠습니다.
혹시 질의 신청 순서가 있는데요, 먼저 이규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말 수고가 많으신데요. 지금 우리 일자리투자국에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것 관련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러는데 또 농정국에서는 이제 농촌협약이 진행되고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결과물로 농촌협약지원센터 이런 것들이 들어서고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귀농귀촌센터가 있고 그런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러 가지 것들이 상호 중첩적이고 그런 건데 이게 좀 통합되고 그래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될 수 있고 또 우리 도민들에게도 더 훨씬 어떤 도의 정책이나 이런 것들도 일관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와 관련해가지고 제가 예산 가지고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우리 부지사님의 답변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아마 관련 분야별로 해서 비슷한 유사한 성격들의 센터들이 많이 있고 그 센터에 대한 예산들이 계속 나가고 있는데 각각 사무국 개념의 센터 인력부터 해가지고 운영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통폐합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와서 사실 예산실에 비공식적으로 지시를 한 게 우리 예산 중에서 센터라고 돼 있는 예산을 싹 뽑아봐라, 그렇게 해서 그게 여성국 그다음에 복지국 그다음에 아까 일자리국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 뽑아서 한번 상위 법령이 있고 관련 예산이 다 따로따로이긴 하지만 도 안에서는 그런 것들을 어떻게 통폐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건지 봤는데 현재 조금 여의치가 않습니다.
해당 부서별로 내려오는 센터들이 각 업무 분장 때문에 그러기는 하지만 사실은 그 통합할 필요성이 굉장히 있거든요.
공감합니다. 어쨌든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대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에는 우리 에너지산업국장님 나와주실랍니까?
에너지산업국장입니다.
예산서 595쪽에 보면 녹색에너지연구원 여기 출연금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출연금이 작년에 13억이었고요. 올해는 13억을 당초예산에 계상하려다가 예산 사정 때문에 3억을 유보하고 10억 원만 계상하고 3억은 이번 추경에 지금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상임위의 예산심사보고에 이게 감액해서 올라와 있죠?
나주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한 25명 정도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일부를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 25명 중에 10명을 목포 본원으로 다시 이관해서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원장님 새로 취임해서 에너지를 결집해서 새로운 일을 많이 해보려는 의욕적으로 그런 조직개편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이의가 있어서 좀 삭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런다고 하더라도 삭감될 부분은 아니잖아요?
좀 더 일을 열심히 해보자는 그 충정에서 했기 때문에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국장님도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문화융성국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융성국장입니다.
국장님, 우리 말 그대로 전남의 문화융성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데요.
우리가 이제 역사의 시대 구분을 그냥 너무 단순하게 삼국시대 그다음에 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이런 식으로 딱 정리를 해버리고 그러는데 사실은 저희 지역 같은 경우 마한이라고 하는 이러한 고대국가에 대한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가야 같은 경우도 그래서 그런 부분 가지고 지금 굉장히 많은 예산을 받아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고 그러는데 물론 저희 도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와 관련해가지고 교과용 인정도서를 위한 이렇게 심화연구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적으로 동감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예산서에 반영이 됐습니까?
이규현 위원님이 지금 알고 계실 텐데요. 그 3단계로 구분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기초연구 작년에 시작을 해서 5000만 원을 편성해 기초연구를 현재 진행하고 있고 심화연구가 집필진을 편성을 하고 이런 문제입니다. 집필 방향을 잡아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천년사라든지 역사 사관에 대한 상당히 갈등이 있습니다.
그것하고는 저는 조금 다른 문제라고 보거든요, 그 부분을.
그래서 이제 저희는 올해 마한국제포럼 학술포럼을 2억 5000 투자해서 지금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런 논점에 대해서 또 폭넓게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다음에 집필 2단계 심화연구 단계로 가는 게 맞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올해 예산에 반영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적절한 시간도 그 타이밍도 필요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주문하고 싶은 것은 사실 그런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주체적인 역사관을 저는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좀 더 적극적으로.
그런데 대개 보면 아직도 마한을 백제와 관련돼서 이렇게 동일시하거나 그와 같은 이런 저기들이 좀 있고 그러는데 어쨌든 우리는 우리가 가져낼 수 있는 우리 지역만의 그런 독자적인 역사 문화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우리 주체적인 관점들이 철저히 필요하다. 그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그와 관련해서 조금 속도있게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늦지 않게 필요할 때 예산이 적절히 투입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행을 위하여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4시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박경미 위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제가 아까 질문 한 가지를 좀 못 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보충질문 합니다. 건축개발국장님.
건설교통국장님!
건축.
(「교통국장님.」 하는 위원 있음)
아, 네. 여기 그러면 건축개발과 이렇게 따로 나눠져서요.
건설교통국장 유호규입니다.
국장님, 아까도 질문드렸는데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게요. 제가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전세사기 생활안정지원사업이 지금 3억 5000만 원이 본예산에 들어가 있죠?
아니, 기정예산은 없고 이번에 추가로 들어갔네요?
그렇습니다. 이것은…….
본예산에는 없었는데 추경에 지금 3억 5000만 원.
예. 법적으로 지원하는 기준은 없습니다만 선제적으로 지사님께서 전세 피해 보신 분에게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1인당 100만 원씩 이렇게 해서 3억 5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그래서 여러 가지 자료를 찾고 민원을 받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많더라고요. 이런 전세사기를 당할 때는 처음에는 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보니 지금 경기가 어렵게 흘러가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광양에 특히 많이 생기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민원사항이 저희 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남 지역에도 지금 여러 곳곳에서 생기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자료를 받아봤을 때는 전남에서는 토털 603곳 이렇게 있다고 자료를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전세사기 관련해서 생활안정자금을 선제적으로 도에서 책정해주신 것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3억 5000만 원이 너무 작지 않나, 왜냐면 확정이 되고 이게 전세사기 피해자 법원에 확정받는 거랑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라고 확정받는 거랑의 혜택이 틀리더라고요, 많이.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똑같이 전세사기를 당했는데 누구는 전세사기 피해자라고 나오고 어떤 데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나와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지금 3억 5000만 원 책정해 놨는데 전남에 제가 토털 수를 받았을 때는 603곳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한번 설명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추경으로 3억 5000만 원이면 많이 책정해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래도 추경이 끝나면 본예산에라도 얼마만큼 더 세워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어서 국장님 모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피해 접수를 받은 게 603건입니다. 그중에서 심의 완료를 해서 404건 했는데 그중에 전세피해자라고 인정을 받은 것이 280건이고 불인정이 124건입니다. 물론 현재 조사 중인 것이 199건이고 그래서 현재 이 건수를 다 종합해보면 한 280명 정도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80명을 저희 도에서 선제적으로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 2억 800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면 7000만 원 정도가 남는데요. 앞으로도 더 접수가 돼서 인정이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마지막 추경에라도 아니면 예비비를 사용해서라도 이것은 형평에 맞게끔 계속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예비비까지 사용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네요. 그리고 만약에 이게 1, 2년 안에 끝날 게 아닌 것 같아서 혹시 내년 본예산에도 조금 반영을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현재 국회에서 전세피해자법을 개정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국힘당에서 반대하고 있어서 개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마 새로 국회가 되면 저희들이 이런 내용들을 건의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우리 도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전세피해자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발굴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 써 주셔서. 그런데 저희가 광양 지역에는 빈 아파트가 굉장히 많고 순천도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관련해서 전세사기를 안 당하도록 부동산 관련 이쪽에도 조금 법 개정이 필요하고 이런 데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좀 많더라고요, 법 개정도 좀 여러 가지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힘드시더라도 이런 부분은 도민들이 피해를 더 이상 보지 않도록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도에서 아무튼 선제적으로 이렇게 했다는 말씀 올리고요. 앞으로도 적극 더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보충질의 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16시 08분)

2.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운영의 건

계속해서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운영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따라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는 최동익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나머지 위원을 소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하겠습니다. 동의하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을 제외한 전 위원님들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 시간 이후 예결위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8시까지 계수조정소위원회 운영을 한 후 위원 간담회를 갖고 예결위를 속개하여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받고 의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사일정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수조정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회의중지)
(23시 05분 계속개의)

3.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도지사 제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최동익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 최동익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최명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신 증·삭감 예정조서를 토대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토론을 거쳐 계수조정을 하였습니다.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면 전라남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세출예산 삭감액은 14건 22억 4만 원입니다. 세출예산 증액은 29건 20억 8104만 원입니다.
세출 조정액은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드린 내용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동익 계수조정소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세출예산 22억 4만 원을 삭감하고, 20억 8104만 원을 증액하여 차액 1억 1900만 원은 내부유보금으로 처리하고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에 앞서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증액 부분에 대하여 명창환 행정부지사님의 동의 의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님 세출예산 29건, 20억 8104만 원을 증액하고자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그러면 증액 부분에 대하여 집행부의 동의가 있었으므로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전라남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장시간 애쓰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심사 시 논의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빠른 시일 안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어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심사한 예산안과 회의 진행에 대한 경미한 수정사항 등은 본 위원장에게 일임해 주셨으면 하는데 동의하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제2차 회의는 5월 17일 오후 1시 30분에 개의하여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시간 지켜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80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 10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도청>
행정부지사 명창환
정책기획관 조석훈
국제협력관 신현곤
도민안전실장 김신남
전략산업국장 소영호
에너지산업국장 강상구
감사관 김세국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위광환
문화융성국장 박우육
환경산림국장 박종필
소방본부장 홍영근
도립대학총장 조명래
관광체육국장 주순선
보건복지국장 이상심
농축산식품국장 정광현
해양수산국장 최정기
건설교통국장 유호규
자치행정국장 강영구
인구청년이민국장 김명신
자치경찰위원장 조만형
농업기술원장 박홍재
인재개발원장 윤연화
보건환경연구원장 안양준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
대변인 윤재광
도민행복소통실장 김명로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기업도시담당관 이상용
여순사건지원단장 김용덕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김송원
속기공무원 이승균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김영진
속기공무원 이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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