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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38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일시 : 2024년 6월 27일(목) 10시 00분
장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 의장 선거의 건
- 3. 부의장 선거의 건
-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 5.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6. 본회의 휴회의 건
(10시 05분 개의)
1.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보고사항은 모니터 내용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끝에 실음)
의사일정 제1항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기는 12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오늘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십시오.
(전자투표)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58명 중 찬성 58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0시 06분)
4.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장 선거의 건, 의사일정 제3항 부의장 선거의 건,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선거에 관한 사항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9조와 전라남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라서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투표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투표용지에 의한 선거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당선자 결정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로 하되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투표, 결선투표까지 실시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선거에 앞서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강성운입니다.
투표방법과 절차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제12대 후반기 원 구성은 지방자치법 제57조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9조 등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의장 한 분, 부의장 두 분을 각각 무기명투표로 선출하게 되고, 상임위원장 선거는 전라남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라 의장, 부의장 선거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투표순서는 의원님 좌석에 배부해 드린 투표 순서도와 같이 제가 서 있는 발언대를 중심으로 하여 의원님들 좌석에서 봤을 때 오른편이 제1기표소로 1번 박경미 의원님부터 28번 차영수 의원님까지 투표하여 주시고, 왼편 제2기표소는 1번 김진남 의원님부터 28번 신의준 의원님까지 순서대로 투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순서에 따라 의회사무처 투표종사원으로부터 명패 1개와 투표용지 3장을 받으신 후 기표소에서 기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방법은 기표소 안에 준비된 기표용기를 사용하여 선출하고자 하는 의원님들의 성명 우측의 기표란에 기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는 두 분의 부의장 후보 이름이 좌우에 인쇄된 1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해 주시고, 상임위원장 선거는 일곱 분의 상임위원장을 1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진행은 먼저 명패를 명패함에 넣은 후 의장 투표용지는 흰색 의장 투표함에, 부의장 투표용지는 노란색 부의장 투표함에, 상임위원장 투표용지는 파란색 상임위원장 투표함에 넣어주시고 중앙통로를 이용하여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표위원으로 지명되신 네 분 의원님께서는 다른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끝난 후 마지막으로 투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표 시 기표란을 벗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서 기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기명투표의 경우 투표의원수의 계산은 투표에 직접 참가한 의원의 명패수로 확인하게 되므로 명패를 빠짐없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수가 명패수보다 많을 때에는 회의 규칙 제56조제3항에 의거 재투표를 실시합니다. 다만,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할 때는 그러하지 아니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투표 유효와 무효의 판정은 공직선거법 제179조에 준하여 감표위원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공정선거를 위해 기표소 안에서 휴대폰으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의원님들께서는 투표 시에 휴대폰을 반드시 의원석에 두시고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를 찾아주신 방청석의 손님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수시 돌산읍 주민 서른세 분이 본회의 방청을 위해서 본회의장을 방문하셨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이번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 현황은 모니터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에 앞서서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서 후보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들께서는 5분 이내로,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께서는 3분 이내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발언시간을 지켜주시고 시간이 초과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지게 됨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김태균 의원님과 박형대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먼저 김태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0분)
o 의장 후보 정견발표(김태균·박형대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제12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출마한 김태균입니다.
의회는 모름지기 도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면서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협력하며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전라남도의회가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일을 혼자서 할 수는 없습니다. 집행부와 더불어 이 자리에 계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과 함께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제가 의장이 되면 최우선으로 의원님 한 분 한 분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소통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의회 전반기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사무처의 인사권이 독립되었고 의정활동을 보좌할 정책인력이 확충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아쉬움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후반기에는 전반기에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의회사무처를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는 조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또한 전라남도의회와 전라남도의 적절한 인사교류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의원 1정책지원관 제도 시행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원의 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의원들의 타 광역의회나 기관 방문, 선진지 견학 등 국내 현지활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부터는 지방의원들도 상시적으로 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후원회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후원회 운영과 관련해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의회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전남의 22개 시군 가운데 16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급속한 청년인구의 유출로 인적자원의 붕괴가 매우 심각하여 전라남도의 존립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인구소멸 및 출산율 감소 대책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와 의회 간에 정책 TF를 공식적으로 구성하여 대책 마련에 나서겠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61명의 의원이 지역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다 보면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예산 문제와 함께 정책적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의원들이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발굴된 현안들이 전라남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의 소규모 지역개발 예산을 증액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저의 평소 소신은 “믿음과 신뢰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제가 후반기 의장으로 믿음의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제가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남발전을 위해 함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원팀 전라남도의회 우리는 함께 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15분)
우리 의원님들한테 큰절 한번 드리겠습니다.
(발언대 앞에서 큰절)
존경하는 서동욱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저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격려와 협력, 배려와 존경의 마음으로 용기 있는 의정활동을 도와주신 그런 마음으로 마음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의회는 민의의 전당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고 최후의 보루입니다. 의회의 중심에 있는 의장은 도민으로부터 높은 대표성과 막중한 권한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의회 의장 선출과정은 도민들의 입장에서는 깜깜이 선거입니다. 결과만 통보받고 의장 선출과정에서 의회의 발전 방향, 의회 계획에 대한 논쟁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장 선출과정에서부터 전남도의회의 혁신을 이루고자 의장 후보에 출마하였습니다. 의장 선출과정에서부터 도민들과 소통하고 도민들의 뜻이 도의회에 반영되도록 의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12대 전반기는 조례 제정, 연구활동, 현지활동 등 어느 해보다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많은 혁신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장으로서 다음과 같은 것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도민의 참여권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주민조례발안제, 국민청원제를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홍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주민조례와 국민청원에 대해서는 도민포상제를 운영해서 도민들의 참여동기를 유발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도민들의 예산접근권을 확대하겠습니다. 예산심의 전부터 예산안을 전남도의회의 홈피에 올리겠습니다. 설명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전라남도 집행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만 받는 도민이 아니라 예산안부터 도민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수조정소위원회를 전면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상임위 및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가 회의록도 작성하고 일반 상임위와 똑같이 생중계되도록 하여 도민들이 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전남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대폭 높이겠습니다. 그동안 전남 현안 전남의대 유치, 군공항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의원님들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의회 차원에서 이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했는지는 되돌아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안으로 인정이 되면, 쟁점으로 인정이 되면 이곳 본회의장에서 끝까지 토론하는 쟁점 토론회를 열어서 대안을 찾고 결론을 찾고 전남도의회가 현안 대응력을 부단히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혁안 마련에 전남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의회는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끊임없이 발전해야 합니다. 혁신하는 의회, 개혁하는 의회, 전남도의회가 앞장서도록 제가 더욱 앞에서 뛰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이 더욱더 빛나도록 보좌하겠습니다. 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시 21분)
o 부의장 후보 정견발표(이광일·이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부의장 후보로 출마한 여수 출신 이광일 의원입니다.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신 의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최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출산·인구감소 우리 전라남도도 예외는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 이 자리가 의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저는 전라남도의 미래 희망과 의원님들과 살맛 나는 의정 생활을 위해 다음과 같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남의 저출산·인구감소 대응전략을 위한 예산을 최대한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귀어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던 경험으로 귀농·귀어·귀촌 정착 지원 등 농어촌의 인구를 늘리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적극 지원해 농민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농도 전남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관광객 여객선비 지원, 차도선 지원, 섬 주민 지원 등 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예결위원장을 역임했던 경험으로 의원님들의 지역 소규모 사업비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관광·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소상공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이 밖에 저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부의장의 역할에 대해 연구해 보았습니다. 현재 부의장은 의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만 그 직무를 대신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소 역할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부의장의 소임을 허락해 주신다면 부의장의 직무권한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함으로써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내겠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상임위원장과 부의장단이 참여하는 의장단 회의를 정례화하여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제 지방자치법 완전시행으로 인사권이 독립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후속조치가 없습니다. 조속히 시행해내겠습니다. 또한 의장님과 협력해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각 상임위원장, 의원님들 간에…….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소통을 통해 의장의 역할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어느 의회보다 소통이 잘되는 의회, 의원 간에 불신의 벽을 허물어 더욱더 함께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3선의 관록으로 의원님 한 분 한 분 귀하게 모시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의회를 구현해내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시 25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치유의 섬 완도 출신 이철 의원입니다.
먼저 12대 의회가 200만 도민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서동욱 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과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실천과 열린 소통을 의원의 본분으로 삼고 지금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특히 12대 전반기에는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셔서 2년간 열심히 달려왔고 덕분에 제가 더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저에게 부의장의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첫째, 대화와 협치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의원들 간에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실현하는 상생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회 위상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의 의회민주주의를 확실히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의원님이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의원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시 27분)
o 상임위원장 후보 정견발표(박문옥·강문성·최병용·윤명희·최명수·김문수·김정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목포 출신 박문옥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서동욱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 후반기 운영위원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제가 사랑하는 전남도민과 그리고 우리 전남도의회를 위해 어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지 많은 고민을 해 왔고 이제 그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자 도전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제가 운영위원장에 당선된다면 먼저 의회 운영의 내실을 위해 정책지원관 및 의회 인사운영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정책지원관제도가 12대 의회 출범과 함께 본격 실시되고 있지만 운영상의 여러 이유로 인해 많은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책개발 및 지원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평가받는 의회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리고 도청과의 파견 교류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전남도의회도 국회처럼 모든 상임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의회직 개념의 인사제도를 운영하여 특정 상임위에 한정되지 않고 의회 전반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처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개정을 전남도에 요청해서 서기관과 사무관에 대한 보직제한을 풀겠습니다.
세 번째,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변인의 역할을 보완 강화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도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현안에 대한 홍보기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다음 지방의회 권한 확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에 맞는 온전한 정책수립과 지역맞춤형 입법활동을 위해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방의회법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원님 상호간에 화합을 위해 운영위원회 원 구성 시스템 개선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총의를 모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할 수 있는 방안, 또 여성 의원님에 대한 배려를 할 수 있는 원 구성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이번 후반기에 반드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원하시는 의회의 모습은 어떤 의회입니까? 제가 당선이 된다면 사명감을 가지고 전라남도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꼭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30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에 입후보한 여수 출신 강문성 의원입니다.
현재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청년 인구 비중과 높은 고령인구 그리고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지역 소멸을 걱정하는 지자체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과 예산, 조직, 인구 정책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주요 실국과 함께하는 위원회로서 그만큼 그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지난 2년간 경험을 쌓아온 저에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원님들과 함께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끔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위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전남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서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지역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서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와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대안을 제시하면서 전남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위원회로 운영하겠습니다.
저 강문성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전남 도민을 위해서 희망찬 내일의 전남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협력하며 도민을 위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위해서 의원님들과 함께 언제나 동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 33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후보로 출마한 여수 출신 최병용입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은 주민의 삶, 전남의 미래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습니다. 전남은 전국에서 노인 및 다문화 인구 비중이 높습니다. 이들이 주변인이 아닌 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체계가 필요합니다.
또 도내 산업단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비롯해 COP33 유치와 탄소중립 달성까지 각종 환경 관련 의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자원 산림이 강점인 도내 임산업과 산림·휴양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도 시급합니다.
제가 위원장이 된다면 의원님들과 소통하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올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은 추경까지 포함해 5조 300억 원이 넘습니다. 전체 세출 예산의 44.6%에 달합니다. 이런 막대한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집행부의 막강한 권한을 견제하려면 오래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위원장이 필요합니다.
항상 소통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위원회를 만들고 집행부와도 열린 자세로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를 견제해야 한다면 누구보다도 강인한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재차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36분)
존경하는 서동욱 선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머니 품 장흥 출신 윤명희 의원입니다.
먼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와 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 치솟는 환율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가 겹쳐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신삼고(신삼고) 위기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지역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중대한 시점입니다. 제가 경제관광문화위원장에 당선된다면 첫째,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에 두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향토기업, 중견기업까지 아우르며 애로사항을 소통하며 지역경제 기반 구축과 안정화에 온힘을 쏟겠습니다.
둘째, 문화관광 분야 공모 사업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통해 의원님들의 지역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셋째, 전라남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체육 유망주 육성사업과 체육 동호인 활동 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전라남도민 모두가 누리는 체육 환경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저는 11대부터 교육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윤리특별위원장에 걸쳐 현재는 경제관광문화위원 활동 경험을 토대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저에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임무를 맡겨주신다면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보람되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나아가 도민께 인정받는 전라남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38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후보 최명수입니다.
먼저 훌륭하신 인품과 덕망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배려와 겸손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 도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저는 공직자 출신으로 공직 경험과 제11대와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 의정활동 하면서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이러한 공직 경험과 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키면서 선배·동료 의원님과 함께 보람찬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위원장으로 당선된다면 첫째는 의원님들께서 후반기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는 의원님들과 소통, 배려, 믿음, 신의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셋째는 도정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 최명수가 의원님들의 성원과 함께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후보로 당선되도록 지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후반기 의정활동에 큰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40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농수산위원장 후보 천사의 섬 신안 출신 김문수 의원입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미국 국민들에게 이렇게 기억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꽃을 심을 만한 곳에 잡초를 제거하고 그곳에 꽃 한 송이를 심었던 대통령으로 국민들에게 기억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전라남도 농업정책이라는 곳에 연간 1000만 원 소득도 안 되는 85%의 중소 농업인을 위한 정책과 지속가능한 전남 농업을 위해 최저가 농산물 보장제도인 전남형 PLC 제도를 도입한 제12대 전라남도의회로 전남도민과 농어민에게 기억되는 의회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일을 김문수가 반드시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남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12대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들의 따뜻한 한 표 한 표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42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위원장 후보, 순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정희 의원입니다.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는 일입니다. 또한 이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남교육은 우리 전남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도록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부전공하여 중등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등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1대 의회에서는 교육위 부위원장으로서 지속가능한 전남의 미래학교, 인공지능 창의융합형 교육과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경험으로 이제 전남교육 발전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전남의 미래 교육에 대한 대비입니다. 인구 급감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불확실한 미래사회를 대비해 미래형 혁신학교, 통합형 운영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육성으로 전남의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정착화시키겠습니다.
둘째는 전남형 미네르바 스쿨의 방향성을 제대로 제시하겠습니다. 우리 전남 교육은 보편성만큼이나 다양성이 중요하고 급변하는 세상만큼이나 우리 교육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CT, IoT, AI 등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교육, 온라인 교육을 통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는 전남의 미네르바 스쿨의 방향성을 제대로 제시하겠습니다.
셋째는 전체 도의원님들의 위상을 높이는 소통하는 교육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잘되지 않았던 지역구 교육청과 학교 현안은 지역구 의원님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백년지대계 교육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3명의 학생을 두고 있는 아버지로서 학부모 입장에서 보다 더 섬세하고 세심하게 잘 살피겠습니다.
지속적인 견제와 감시·협력을 통해서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 희망찬 전남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교육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 전남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저 김정희와의 아름다운 동행, 의원님들의 소중한 한 표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처에서는 투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56조에 따라서 투·개표 상황을 관리할 감표위원을 의장인 제가 지명하겠습니다.
오늘 감표위원은 정영균 의원님, 모정환 의원님, 박원종 의원님, 김주웅 의원님 네 분입니다.
이상 호명되신 감표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네 분 의원님 오늘 하루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투표함 확인)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시건장치 후에 열쇠는 감표위원께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회사무처에서는 투표용지를 개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투표 순서도를 참고해서 순번대로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48분 투표개시)
(11시 06분 투표종료)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개표하겠습니다.
개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확인)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61개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먼저 의장 투표함부터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용지수 확인)
투표용지수가 61매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그럼 의장 선거 투표 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장 선거 투표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유효득표수가 58표, 무효가 1표, 기권이 2표 해서 김태균 의원이 55표, 박형대 의원이 3표,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9조에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김태균 의원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부의장 투표함 열겠습니다.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용지수 확인)
투표용지수가 61매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그럼 투표 결과를 집계할 수 있도록 부의장 투표용지를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의장 선거 투표 결과 집계하겠습니다.
(계표)
부의장 선거 투표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광일 부의장 후보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득표 59표, 기권 2표로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광일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이철 부의장 후보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득표 59표, 기권 2표로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철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임위원장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용지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용지수 확인)
투표용지수가 61매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그러면 투표 결과를 집계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 투표용지를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결과 집계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운영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박문옥 의원 59표, 기권 2표로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박문옥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강문성 의원 59표, 기권 2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강문성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복지환경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최병용 의원 58표, 기권 3표로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최병용 의원이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제관광문화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윤명희 의원 57표, 무효 1표, 기권 3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윤명희 의원이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최명수 의원 59표, 기권 2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최명수 의원이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수산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김문수 의원 59표, 기권 2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김문수 의원이 농수산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 투표 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61표 중 김정희 의원 60표, 기권 1표로 과반수를 득표한 김정희 의원이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32분)
o 의장 당선자(김태균) 당선인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12대 후반기 의장으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정견발표에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소통의회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꼭 지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 정견발표에서 공약을 했습니다. 이 부분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모든 부분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는 때로는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감시와 견제를 할 때는 가감 없이 저희들이 감시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능 그다음에 우리 전라남도의 중요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의회 차원에서 목소리를 낼 때는 과감하게 낼 수 있는 그런 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선택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수)
(11시 33분)
o 부의장 당선자(이광일·이철) 당선인사
존경하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12대 후반기 제1부의장으로 당선시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당내 경선할 때 삼수생으로 제가 출마를 했는데 농수산위원장 낙선, 제1부의장 낙선, 이번에 기필코 여러분들께서 그런 기회를 부여해주셔서 더더욱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의회는 지방자치법 완전 시행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김태균 의장 당선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소통이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많은 언론들도 주목하고 계시고 소통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가교역할을 해서 지역에서 여러분들이 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부의장이 역할이 바로 그건 것 같아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간의 가교역할.
이것이 그동안 잘 돼 왔지만 앞으로 더 강화해서 완전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아직 준비가 되지 못한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과 이철 부의장님과 우리 김태균 의장 당선자님과 손잡고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우리 12대 후반기 잘 역할을 만들어내는 가교역할을 잘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11시 37분)
o 상임위원장 당선자(의회운영위원장 박문옥·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병용·경제관광문화위원장 윤명희·안전건설소방위원장 최명수·농수산위원장 김문수·교육위원장 김정희) 당선인사
우리 존경하는 의장님하고 부의장님과 같이 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또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다른 17개 광역의회 중에서 양성평등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원 구성 시에 반드시 타 지역은 부의장 두 분 중에 한 사람을 여성이 꼭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전반기 때는 상임위원장조차도 한 분도 우리 여성의원이 없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번에 우리 여성의원들이 정말 똘똘 뭉쳐가지고 저에게 힘을 실어줘서 오늘의 이 영광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동료 의원님들과 특히 우리 여성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특별히 저하고 경쟁하신 우리 박종원 동료 의원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만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11대 전남도의회를 제가 지켜봤었고 전반기를 잘 지켜봤습니다.
12대 의회 마무리하는 후반기 의회입니다. 이제 출발합니다. 그 출발점에 아까 후보자님들이 각각 약속하셨던 것들 반드시 지켰으면 좋겠다, 약속은 공약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저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12대 후반기 그 약속 잘 지켜서 동료 의원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말씀으로 인사말씀을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11시 44분)
(11시 45분)
6. 본회의 휴회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 구성 일정으로 인해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십시오.
(전자투표)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한 투표 결과 재석의원 54명 중 찬성 54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오늘 처리한 안건에 대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31조에 따라서 경미한 자구나 오류 정정은 제가 위임받아 처리하고자 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오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감표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 1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상임위원과 운영위원, 예결특위 위원 등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2대 의회 후반기 임기가 시작되는 제2차 본회의부터는 김태균 의장 당선자께서 회의를 주재해주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전자투표 찬반의원 성명】
1.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58인)
찬성의원(58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인정 김재철 김정이 김정희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호진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서동욱 손남일 송형곤
신민호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이 철 임지락 임형석 장은영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5. 제38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54인)
찬성의원(54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인정 김재철 김정희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호진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서동욱 손남일 신민호
신승철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동현 이 철 이현창
임지락 임형석 장은영 전경선
전서현 정영균 정 철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6. 본회의 휴회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54인)
찬성의원(54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인정 김재철 김정희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호진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서동욱 손남일 신민호
신승철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동현 이 철 이현창
임지락 임형석 장은영 전경선
전서현 정영균 정 철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 사무처장 최종선
- 의사담당관 강성운
-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 최홍성
- 기획행정수석전문위원 이형래
- 보건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 진종석
-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장영일
- 안전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이창근
- 농수산수석전문위원 김해기
- 교육수석전문위원 강성근
- 의사팀장 전선영
- 속기공무원 이영미
- 속기공무원 이나룡
- 속기공무원 김미애
- 속기공무원 김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