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과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에서 의결해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의원님들로부터 희망 상임위원 배정 신청서를 받은 결과, 일부 상임위원회에 많은 의원님들이 신청을 하셨습니다. 불가피하게 의원님들의 의사와 경력 및 선수 등을 감안해 모니터 내용과 같이 선임안을 마련했습니다. 후반기 상임위 구성이 원만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 전경선 의석에서,
의장!)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의원 전경선 의석에서,
의장! 의장!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예, 전경선 의원…….
(의원 전경선 의석에서,
제가 간단히 할게요.)
예,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의원 전경선 의석에서,
제가 이것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지만 소통이라는 것이 의장님 첫 번째 공약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협의를 했으면 그래도 의장님이 직접 사적으로 전화 통화까지 했으면서 또 이렇게 가는 것은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래도 마지막에 전화 한 통화를 해서 좀 협의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이라는 게 뭔지 아십니까? 소통은요. 듣고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게 아니고 소통하고 서로 협치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좀 했으면 좋겠는데 결국 이렇게 된다는 것은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12대 후반기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원내 교섭단체 협의한다는 것은 물론 이현창 의원이 본인하고 협의를 했다 하지만 교섭단체는 의원 총회를 통해서 의원들과 협의한 이후에 교섭단체 협의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의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그런 기본은 좀 지켜서 했다 하면 제가 이런 얘기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 아니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신청 안 한 사람 우선순위로 먼저 하는 것은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 의장이 이렇게 하는 대로 제가 기획행정위원회 연속해서 6년 할랍니다. 연속해서 6년!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있답니까?
이상입니다.)
다른 분 이의 없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안건을 선임안대로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9명 중 찬성 44명, 반대 1명, 기권 4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다음은 소속 상임위원회별로 부위원장 선출과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위해 잠시 후 정회한 후 오후 4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