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89회 [임시회] 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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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9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5년 4월 17일(목)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범용디자인 활성화 지원 조례안
2.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 전라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6.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
8.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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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7분 개의)

1. 전라남도 범용디자인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미경 의원 등 40명 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9회 임시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효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4건의 조례안과 2건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6개의 실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사와 의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범용디자인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상정하겠습니다.
대표발의 하신 김미경 의원님 그 자리에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소속 김미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1383번 전라남도 범용디자인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현대사회는 고령화, 장애인 증가, 가족구조 변화, 다양한 문화적 배경 등 사회구성원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범용디자인은 장애의 유무, 연령, 성별, 국적, 문화적 차이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시설, 제품 서비스 등을 설계하는 개념으로 보편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조례안은 전라남도 내 공공영역을 중심으로 범용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가이드라인 제정, 적용 대상 사업 확대, 홍보 및 교육 강화, 공공기관 및 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함으로써 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2조에서는 ‘범용디자인’이란 장애의 유무, 연령, 성별, 국적, 문화적 배경 등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등을 설계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5조에서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6조에서는 범용디자인의 체계적인 적용을 위하여 전라남도 범용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시행하도록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9조에서는 범용디자인 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범용디자인의 적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편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규정한 것으로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제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문화융성국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으십니까?
다른 의견 없습니다.
그러면 본 조례안에 대해 김미경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축조심사와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범용디자인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3분)

2.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진남 의원 등 45명 발의)

의사일정 제2항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김진남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순천 출신 김진남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리면서 의안번호 제1379번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는 공공목적으로 게시하는 공공용 현수막 및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용 현수막에 대하여 단계별 계획을 통해 친환경 소재 사용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22조의2에서는 도지사가 폐현수막의 재활용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책무를 신설하였고, 안 제22조의3에서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내용을 신설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기존의 현수막은 폐기 과정에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친환경적 대안이 필요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먼저 폐현수막의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민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공공목적 친환경 현수막의 단계별 도입으로 순환 경제를 촉진하여 환경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므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김진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문화융성국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으십니까?
다른 의견 없습니다.
그러면 본 조례안에 대해 김진남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축조심사와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6분)

3.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선국 의원 등 50명 발의)

의사일정 제3항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최선국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선국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1381번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공공디자인은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운영의 실효성 측면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전라남도 공공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본 조례를 제안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9조는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장을 민간위원 중에서 선출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안 제14조 및 제15조는 실효성 있는 심의를 위해 소위원회 구성·운영 조항을 삭제하고 위원회의 정족수를 변경하여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 제16조 및 제17조는 공공디자인 사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대상을 확대하고 제외대상의 범위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공공디자인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중요한 정책적 수단입니다.
본 개정안을 통해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운영이 한층 내실 있게 정비되고 심의와 자문 기능 역시 보다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공공디자인 정책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최선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문화융성국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으십니까?
다른 의견 없습니다.
그럼 본 조례안에 대해 최선국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축조심사와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20분)

4.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사일정 제4항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강효석 문화융성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89회 임시회를 맞아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문화융성국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융성국 소관 예산안 총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958억 3600만 원보다 67억 2700만 원이 증액된 1025억 63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019억 9400만 원보다 179억 9800만 원이 증액된 2199억 9200만 원입니다.
세입예산안 주요 증감내역입니다.
세외수입은 보조금 반환수입, 이자수입 등 5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국가지정유산 보수 54억 400만 원, 전남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3억 원,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1억 6100만 원 등 59억 7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도립미술관 건립 국비 이자 1억 2700만 원,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원사업 국비 잔액 9100만 원 등 2억 55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683억 8500만 원보다 15억 3700만 원이 증액된 699억 23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역은 문화기반시설 조성 8억 4000만 원,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3억 2700만 원,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지원 사업 1억 6100만 원 등을 증액했고 행정절차 지연에 따라 문예회관 건립 지원 5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문화자원과는 기정예산 1068억 3400만 원보다 165억 4800만 원이 증액된 1233억 83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역은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74억 1200만 원, 국가지정유산 및 국가등록유산 보수정비 64억 6100만 원, 전통문화유산 관리지원 16억 2500만 원 등을 증액했습니다.
문화산업과는 기정예산 146억 6700만 원보다 1억 5200만 원이 감액된 145억 15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역은 전남 콘텐츠 페어 5000만 원을 증액했고 문체부 국비 확정 통보에 따른 지방비 분담 비율을 반영해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2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도립도서관은 기정예산 27억 4700만 원보다 2500만 원이 증액된 27억 7200만 원이며 지역대표도서관 업무 추진 2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도립미술관은 기정예산 76억 9600만 원보다 3900만 원이 증액된 77억 3500만 원이며 세부 조정에 따라 미술관 홍보 3000만 원, 도립미술관 운영 1억 6500만 원 등을 증액했고 미술관 카페테리아 운영 1억 68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세부적인 내용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귀한 의견과 제안은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영애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강영애입니다.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세입은 67억 2700만 원 증액된 1025억 6300만 원, 세출은 179억 9800만 원이 증액된 2199억 9200만 원입니다.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세외수입이 5억 원, 보조금이 59억 7000만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2억 5600만 원이 각각 증액됐으며 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수입과 이자수입,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고보조금 국비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이번 추경예산에 5000만 원 이상 신규로 반영된 사업은 6건, 12억 74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예술과 소관 구석구석 문화배달 3억 원,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지원사업 1억 6200만 원,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3억 2700만 원은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도비 부담분을 반영한 것입니다.
문화자원과 소관 상설전시실 운영 3억 3500만 원, 수장고 운영 1억 원, 남도의병학교 운영 5000만 원은 2025년 12월 남도의병박물관 개관 준비를 위한 사업으로 보이며 각각 상설전시프로그램 운영, 의병자료 이관·관리, 남도의병학교 운영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이는 중앙 공모사업 선정, 문화기반 시설 개관에 따른 신규 사업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해당 사업들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5000만 원 이상 증액된 사업은 10개 사업이며 169억 6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문화예술과 소관 문화기반시설 조성 8억 4000만 원은 천경자 화백 생가 복원, 한승원 문학테마공원 조성 등 문화기반시설 3개소의 추가 조성에 따른 증액분으로 보이며, 도립국악단 기획공연 1억 원은 도립국악단 창립 40주년 기념 기획공연 제작을 위해 증액 편성한 것입니다.
문화자원과 소관 전통문화유산 관리지원 16억 2500만 원은 전통문화유산 정비 16건 증가로 증액분을 자체 재원으로 편성한 것이며 국가지정유산 및 국가등록유산 보수정비 64억 6100만 원은 보수정비 대상지 추가 확대 55건 등에 따라 국·도비 증가분을 반영한 것입니다.
도립미술관 운영 1억 6500만 원은 카페테리아 및 안내데스크 인력 운영을 위해 증액 편성한 것으로 미술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감액사업입니다.
기정액보다 5000만 원 이상 감액된 사업은 3개 사업으로 감액 규모는 8억 6800만 원입니다.
문예회관 건립 지원 5억 원은 함평군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 이행이 지연됨에 따라 감액 편성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향후 시군과의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하여 사전 행정절차의 적기 이행과 사업 타당성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시간은 10분 이내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에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제일 먼저 최선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학사 편찬과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고 예산이 반영된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예산 확보하기 어려웠을 텐데 아무튼 고맙고요. 근데 문제는 여기에 지금 전남 문학사라고 나왔다라는 거예요. 지금 용역단계이기 때문에 사실은 전남 문학과 광주 문학을 분리할 수 없다라고 제가 지난번에 만 우리 국장님하고도 말씀을 한번 좀 드렸었는데 이 용역단계에서의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가 제가 보기에는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은 반드시 이게 자존심 싸움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광주시와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진행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가지정유산 및 국가등록유산 보수정비 우리 조옥현 위원님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부분입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경북 산불 때문에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국민적 관심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졌잖아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려고요.
자, 지금 전남에서 예전에 화재보험 얘기도 나왔습니다. 화재보험은 불타고 난 뒤의 얘기니까 별 의미가 없고요. 자, 방염포를 지금 구비하고 있는 전남도지정 문화유산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저희가 이번에 다 조사를 해봤는데요, 지금 방염포가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급하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경북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결국은 이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예,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 이 사업을 뒤에 보니까 그러니까 제가 계속해서 정비와 안전체계를 이렇게 같이 붙여서 나가야 된다라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도지정유산 긴급보수 딱 보면 장흥 미륵사 석불 화재 복구 이런 사례들도 있었고 이번 경북에서도 석불이나 탑들이 방염포를 덮었기 때문에 화마로부터 비껴나갈 수 있었다. 이런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비용 대비로 본다라면 이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근데 예산을 보면 그것과 관련해서 구비하겠다라는 내용이 없어요.
저희가 이번에 전체 조사를 해서 이달 중으로 전체 여러 가지 대피 계획이라든가 그리고 물자 동원 계획 이런 거 수립해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갖다가 다 저희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관리, 보수, 재난방지시설 구축 이것들이 유기적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안전을 밑에 깔고 이렇게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예, 최선국 위원님이 누차 말씀하신 거 저희가 잘 지금 기억하고 있고요.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하여튼 보수정비사업도 중요하지만 재난방지시설을 갖다가 우선적으로 확충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정책 우선순위를 그렇게 조정해 가면서 하겠습니다.
그 방염포 관련해서 구체적인 계획들을 따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국 위원님처럼 핵심적인 질문만 한두 가지 이렇게 해 주셔야 나중에 증감은 따로 충분한 시간을 거쳐서 증액이나 감액은 여러분들께 드릴 테니까 핵심적인 사안만 한두 가지만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입니다.
전남 문화역사 창달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우리 문화융성국장님께 먼저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도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본 위원이 지금 누누이 동학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랬더니만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현황조사 및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과업지시서가 본 위원한테 왔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네 가지 정도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업지시서를 보니까 장흥 영회당이 과업에 들어 있어요. 그렇죠?
혹시 국장님 영회당이 뭔지 알고 계세요?
제가 듣기로는 동학농민군을 갖다가 토벌하는 관군들…….
예, 영회당은 동학농민군 진압부대 전몰 장졸 추념시설입니다. 영회당 정비, 역사 어떤 기념 차원에서 의미를 둘 수도 있겠지만 영회당 정비가 핵심이 돼서는 안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국가 사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 역사적 의미를 맹신하는 것은 대단히 염려스럽고 위험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사적지정 당시 정치·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때 지적했던 당시 그런 것들을 이해를 하고 우리가 접근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과업의 핵심이 유적 정비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유적지 파악입니다. 우리 전라남도가 파악하고 있는 유적지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국장님?
이번에 그 용역 조사해서 그것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업체 선정이 굉장히 중요해요. 지금 동학농민전쟁을 가장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죠?
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세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 전남의 것을 이렇게 들여다봐 보면 허술하기가 그지없습니다. 본 위원의 고향인 고흥에는 두 곳의 동학농민훈련장이 있습니다. 봉림과 도덕 그런데 고흥의 동학 농민훈련장 2곳이 빠져 있어요. 대표적으로만 얘기하는 거예요. 전남 전체적으로 본다면 굉장히 빠져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누락된 곳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발로 뛰어서 유적지를 찾는 연구자가 업체 선정이 될 필요가 있다. 그 부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는요. 이 지금 과업지시서에 봐보면 두 번째 도내 동학 유적지 종합정비계획 수립이라고 나왔었는데 이 과업 안에 무안·장성 유적지만 강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전남 곳곳에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가 치러졌습니다. 우리 22개 시군 거의 2차 동학농민전쟁 때는 들불처럼 일어났던 곳들이에요. 그러는데 특히 순천이라든가 고흥·보성·장흥 이렇게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 특히 장흥 같은 경우에는 장흥 석대들 최후 전투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로 이런 남해안 벨트가 일본군과 대격전을 치러진 지역인데 최소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 유적지가 이번 정비계획에 포함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강조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당연히 포함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주민공청회가 들어 있더라고요. 주민공청회가 들어 있고 물론 주민들의 어떤 의견 수렴이라든가 이런 측면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섣불리 주민공청회를 했다가는 논란을 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그래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자칫 지역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것을 지금 한 1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공청회를 하겠다고 이 용역에는 나와 있던데 이런 부분들이 자칫 잘못하면 지역 갈등을 더 유발시키는 촉매역할을 해 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 설명회 또는 홈페이지 탑재해서 여론 수렴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을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말씀하신 설명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른 방법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남 지역 동학농민군들이 구국 의지가 드러나도록 정비계획에 집어넣어져야 되고요. 특히나 지금 2차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본 위원이 계속 지금 주장하고 또 이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전라남도도 적극적으로 지금 임해주고 계십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드러나야 될 부분들이 바로 항일독립운동의 기점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우리 전남 전체적으로 본다면 굉장히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있고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이 과업지시 지금 이거 용역한 건 아니죠, 아직?
예, 이제 곧 선정 절차에 지금 들어갈 수가…….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입각해서 용역들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여러 측면 속에서 우리 전라남도가 노력을 해 주신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하나 지금 의병박물관에 동학 부분들을 포함시켜서 콘텐츠에 집어넣으라고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입장들이시죠? 이번에도 예산 증액 부분이 있던데?
저번 때도 제가 답변드렸던 것처럼 큰 두 축은 이제 임란의병하고 그다음에 구한말 우리 대한제국 의병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는 이렇다 할 국가적인 난리가 없었는데 동학이라는 이 중요한 역사적 어떤 사건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 그 연결 단계에 충분히 동학 부분을 갖다가 넣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그냥 끼워넣는 형국이 아닌 우리가 전남에서 2차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중요점들을 인식하고 또 거기에 맞춰서 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주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좀 질의 한 꼭지만 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예산서 542쪽에 보면요, 지금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이 예산이 적긴 한데 그것이 삭감이 됐는데 그 이유가 뭐죠, 전액 삭감 이유가?
이게 국가유산청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국가유산청이 70% 국비 사업이고 나머지 시군 매칭 사업인데 유산청에서 저기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전액 삭감돼 가지고 할 수 없이 이 사업을 갖다가 추진을 못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회적으로 자꾸 도서지역이나 그다음에 농어촌 지역이 이렇게 소멸되어 가는 부분도 있는데 이 전통문화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 신의준 위원께서도 그때 자주 언급도 했고 저도 2026년도 세계섬박람회 때문에도 도서지역이나 이런 부분에 민속문화나 이런 것은 보존이 돼야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다시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것은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에 따른 그런 대체할 만한 사업들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작은도서관 관련입니다. 536쪽에 보면 이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사업에서 기존 사업과 뭐 다른 내용이 있는가요? 아니면 올해 추진하는 지역은 어디인지 그 부분만 좀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작은도서관이 올해는 여수시에서 합니다. 그래서 이게 주로 책이음 서비스라고 모든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연결시키는 그런 서비스도 구축을 하고요. 그런 여러 가지 전산 구축도 하는 이런 내용이 되는데 그동안에는 영암·광양·곡성·순천 했는데 이제 여수가 올해는 이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책이음 서비스가 핵심인 것 같은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그러면 해당 시군만 적용이 되는 건지, 아니면 전라남도가 전체적으로 이 서비스 메일링이 가능한 건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은 제가 별도로 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확인해서 이따가 다시 말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예산안 536쪽에 보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이 있고 다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있는데 그럼 지금 매년 문체부에서 공모해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겁니까?
특별히 그 공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신경 써 주시고 지금 현재 우리가 문화가 있는 날 조례도 이렇게 제정이 되어 있고 이런 상황인데 다문화 관련된 프로그램이 도서관 서비스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 부분 마찬가지로 주문을 좀 하게 됩니다. 혹시 동안에 이거 관련해서 실적이 조금이라도 있었나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우리 이제 농촌이라든가 지역에 다문화 주민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갖다가 많이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 저희가 계속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따로 취합해가지고 이것을 한번 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는 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그 예산서 536쪽에 보면 우리가 한승원 테마문학공간 조성 사업 있잖아요?
이거 올해 지금 순증 이렇게 한 것 같은데 혹시 지금 전남도립문학관 관련해서는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아직 도립문학관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작년에 그렇게 우리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쾌거에 따라가지고 여러 가지 그 아이디어 중에서 하나가 도립문학관을 건립하자, 이런 얘기도 있어가지고 그것을 저희가 전체적인 독서진흥계획 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역이 제가 연고지가 이제 여수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수가 청려문향의 도시입니다. 그리고 ‘아으 동동다리’로 후렴구가 따라붙는 고려속요 대표적인 고려가요 아닙니까? 만들어진 곳도 여수입니다. 그래서 여수에서 한강 작가가 근 3년간 거하면서 최초의 소설인 ‘여수의 사랑’도 사실 여수에서 탄생한 겁니다. 그리고 여러 문학인들도 많이 있고요. 여담입니다마는 저 같은 경우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한 작가회의 회원입니다. 그래서 여수에 이런 도립문학관이 설립될 수 있어야만 문화적인 어떤 부분에서 소외가 좀 덜 되지 않냐. 예를 들면 도립미술관 같은 경우는 광양에 있고 우리 장흥 같은 경우도 문학관이 지금 3개 이렇게 있단 말이죠. 물론 그분들의 훌륭한 업적은 다 높게 본받아야 되고 널리 이렇게 알려져야 되는데 이 문학 부분에 있어서 소외 지역이 생긴다면 안 된다, 이런 판단을 가지는데 짧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도립문학관 건립은 물론 어느 공간에 이렇게 조성돼야 되기 때문에 우리 도 22개 시군 중에 한 군데로 건립이 돼야 되는데 지역마다 다들 그 훌륭하신 문인들을 많이 배출했고 하는 게 있기 때문에 여수도 물론 그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 잘 저희가 인지를 하고요. 잘 이렇게 숙지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임해주실 걸 바라면서 문화에 대한 소외 그다음에 여수가 관광객이 그렇게 1000만 명 이상 이렇게 오는 도시에 그 문학적인 상징성도 연결이 돼야 되겠다라는 판단해서 이야기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우리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옥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옥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라는 것을 진행하죠?
도내의 어떤 시군별 편차는 있지는 않나요?
그거 제가 구체적인 사항까지는 잘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하는데요. 아무래도 시군별로 이렇게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고 다채롭기 때문에 좀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죠? 근데 지금 ‘구석구석 문화배달’이라는 사업이 다시 이번에 추경에 올라왔어요. 국가에서 지금 3억 지원한 거죠?
3억 나온 거죠? 그래서 이 사업이 이제 추가되는 건데 그럴 때 한번 모니터링 하셔가지고 시군별 편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도민 전체가 문화를 골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 사업 자체가 그런 취지로 만든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취지인데 현실적으로 보면 조금 편중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잖아요?
예, 제가 한번 그렇지 않아도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거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융성국이 지금 동부지역본부로 이사 간 지 얼마나 됐죠?
지금 1년 반 넘어가지고 이제 2년째 되고 있습니다.
좋으시죠, 깨끗하고 넓고 좋은 청사니까?
서부권은 힘듭니다. 찾아가기도 힘들고 그러면 전라남도교육청과는 어떤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계신가요? 그쪽으로 가셔갖고 더 멀어졌을 것 같은데?
교육청하고는 저희가 의병역사박물관이라든가 아주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다행입니다. 그런데 남도문학 창작 및 향유 증진이라는 부분인데요.
전남 문학사 편찬에 1억이 이번에 추경에 올라왔어요.
그러면 주요 내용에 보면 전남 문학사 집필하는 거 그게 이제 1억이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기존의 사업에 문학기행 코스 개발하고 문학작품 낭독 공연 및 향유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들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죠?
그러면 남도문학을 창작하고, 알겠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향유 증진인데 이 문학을 주로 어떤 층에서 향유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타겟층 뭐 전남도민 전체겠지만 주…….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이 먼저 떠오르고요.
그렇죠? 그러니까 기존의 사업들을 보면 개간 전남 문학 발간하고요. 전남 문학상 시상이 있고요. 문학 기획 및 세미나 있고 전남문화축전 지원하고 섬 할머니 자서전 사업 2000 있고 문학예술제 개최 지원이 있고 막 이러거든요. 그런데 이게 과연 전라남도교육청하고 이거를 같이 협업하면 시너지가 더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남도의 문학을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읽고 뭐 낭송하고 토론하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거죠. 지금 전라남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독서인문교육이에요. 그렇다면 교육청 따로 도청 따로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왕 유사한 사업들이라면 시너지를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도교육청하고 뭐 의병역사박물관뿐만이 아니라 이런 부분에서도 같이 협업을 하십시오. 그러니까 문화예술사업이 단순히 전시하고 발표하고 이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구석구석 도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반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하겠습니다.
저희 이번에 지금 독서진흥계획 만들 때 교육청하고 같이 협업해가지고 말씀하신 부분들 충분히 이렇게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32쪽이요. 지금 도지정유산 재난방지시설 구축입니다. 지금 우리 유산들 목재건물이 몇 개나 있나요?
목재건물이 저희가 한 250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254개소가 있어요. 지난 3월 중순에 경북에서, 울산 지역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다른 건물은 모르지만 목재건물 같은 거는 한 번 화재가 나면 우리가 그것을 다시 살릴 수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전남도에도 목재유산 건물이 254개소가 있어요. 여기에 소화설비가 41%, 경보 설치율이 39%에 불과해요. 그런데 1회 추경을 통해서 이제 추가로 하지 않습니까? 이걸 몇 개소나 하려고 하고 있는지 여기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요. 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이거 설명해 주시고 재난방지시설 설치 예산과 인력 등 자원이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우선적으로 이 순위를 설정하는 데 불가피한 상황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제 산불위험지역 여부 문화유산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산하고 인근하고 가까운데 그런 데는 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하는지 그것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또 이제 재난방지시설이 설치된 이후에도 우리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지보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재 도에서는 재난방지 설치 이후에 사후 점검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형 화재를 저희가 잘 교훈 삼아가지고 일단은 그 소화설비라든가 경보설비를 갖다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은 40%대로 미약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한 5개소 정도를 갖다가 더 추가 이번 예산 1억을 가지고 더 확충할 계획에 있고 앞으로 꾸준히 예산을 확보해서 더 확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설비를 확충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은 이제 저희가 가보니까 일단 혹시라도 만약에 이렇게 불의의 사태에 있을 경우에 빨리빨리 이렇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중요하고 사전에 이렇게 교육 이런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체계를 이번에 다 잡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혹시라도 화마가 산에서 내려와가지고 이렇게 절이라든가 목조 건물을 덮칠 때는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을 갖다가 빨리빨리 이동을 시켜야 되는데 그런 계획도 전부 지금 다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방염포라든가 여러 가지 설비들이 구축이 아직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저희가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비치하도록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갖다가 일단은 확충하는 게 우선이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또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이걸 사후 점검을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군 직원들 그리고 우리 문화유산 사찰의 우리 스님들 다 같이 이렇게 책임을 가지고 체계를 만들어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교육도 하고 한 번씩 이렇게 예비 훈련도 하고요. 그리고 사후점검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목조건물 유산은 우리가 한 번 화재가 나면 복원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다 기후에다가 요즘 산불이 예전처럼, 그러니까 그걸 보니까 이제 도로 확충도 필요한 것인데 우리 쪽에서는 그것이 상관이 안 되지만 또 보건복지위원회 산림과하고도 많이 저기를 해야 되겠더라고요. 화재가 났을 때 진입을 못 해서 그것을 우리가 조기에 그걸 저기 못 하는 게 많더라고요.
저희가 산림부서와 협조해가지고 저희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방화림, 방화수 수종을 갖다가 이렇게 활엽수종으로 이렇게 두르는 사업도 있고요. 산림청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이제 방화벽이라든가 이렇게 여러 가지 방화 임도 이런 걸 갖다가 구축한 사업도 산림청 사업에서 저희가 산림부서랑 협의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올해 추경으로 해서 5개소를 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시기적으로 할 게 아니라 우리가 조기에 이거를 예산을 투입해가지고 사전에 예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간에 저희가 장단기 이렇게 해야 될 일들을 잘 정리해가지고 차근차근 이렇게 계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재 시 대응에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해가지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관심과 이거 실천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전남에서는 이런 화재가 발생해서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17쪽에 문화산업과 거기에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운영 관련해가지고 중앙 정부에서 이렇게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금 삭감 처리되었는데요, 이러다 보니까 나오는 여러 문제들이 좀 있는데 국장님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제가 세부사업까지…….
지금 현재 나주에 있는 콘텐츠 이렇게 뭐냐, 그쪽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이렇게 콘텐츠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그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 보니까 거기를 축소 운영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나오는 문제들이…….
이 예산은 그거하고 직접적으로…….
아니요, 연관이 또 다 됩니다, 결국에는. 그래서 제가 이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어떤 거냐면 지금 제가 가서 보니까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같은 경우 현재 그 콘텐츠 기업 지원센터 이렇게 3개 동을 임대해가지고 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임대보증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60억인가 된다고 그래요. 그런데 건물주하고 협의들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또 이러한 예산들이 지원이 줄어들고 하는 과정에서 그 콘텐츠 기업들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정리들이 필요한 그런 상황이 되고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정부가 달라지면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어떤 정책의 변화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이제 그것과는 별도로 근본적으로 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어떤 독립된 건물이랄지 이런 것들을 좀 갖출 수 있어야 안정적으로 이러한 기업들에 대한 지원들이 진행이 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추경에서 이렇게 제기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아시고 대비를 해 주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보고를 들었고요, 이 부분을 갖다가 꼭 필요한 어떤 벤처기업들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혹시라도 너무 보증금을 많이 올려달라고 해가지고 퇴거를 해야 되는 경우는 대안을 찾는다든가 저희가…….
지금 문제는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그 입주업체들에게 보증금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 그 건물…….
전체 저기가 이를테면 그 건물주가 갑질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고 그래서 지금 소송까지 가게 될 그런 어떤 처지에 있는 건데 이 부분은 사실 전남연구원 쪽 같은 경우도 비슷한 지금 상황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좀 세워야 된다. 그래서 국장님이 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그렇지 않아도 그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입주기업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주기업들의 피해도 피해지만 근본적으로는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우리 산하기관들이 안정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조적인 기초 저기가 다시 좀 돼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가장 좋은 것은 좀 이제 건물을 갖다가 신축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데…….
예, 그렇죠. 근데 어쨌든 현 상황들이 이렇게 있는데 이걸 뻔히 알면서도 그대로 이제 방치하는 것보다는 중장기적으로라도 대책은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우선 당장은 이렇게 대체를 해 나가더라도.
예, 그러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이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예산안 설명서 29쪽 한번 봐주실래요, 국장님.
도립국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특별기획 공연 제작 준비 이렇게 돼 있어요.
그거를 원래 총사업비 지금 2억 2000이고 이번에 지금 뭐 추경에 1억을 지금 증액해서 올라왔네요?
예, 그렇습니다.
40주년 기념 공연에 뭐 이것이 지금 꼭지가 두 가지인가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공연이고 또 하나는 창립 40주년 도립국악단 뭐 기획공연이 그렇게 두 가지인가요, 꼭지가?
예, 원래 있었던 것은 이제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전라도의 김구라는 그런 사업이 하나 있었고요. 이게 1억 2000짜리 사업이었고 이번에 이제 올라온 것은 내년도에 우리 도립국악단이 창단 4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그걸 기념해서 도립국악단 창립 40주년 기념 공연을 하나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전체 예산이 한 4∼5억 정도 듭니다. 근데 이제 일단 금년에 해야 될 일들이 있기 때문에 대본 뭐 이렇게 작곡하고 안무 구성하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러면 내년 본예산에, 나머지 4억 정도 들면 내년 본예산에 또 올린다 이 얘기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뭐 지금 이제 여러 가지 우리 관객층을 확대하는 데에 어려움이 지금 많이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근데 이렇게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지금 계속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거를 지금 혹시 그 순회 공연을 22개 시군에 형평성에 맞게 이렇게 해 왔는지 제가 궁금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공연 내역을 시간이 없으니까 저한테 서면으로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겠습니다. 나름 이제…….
공연 내역, 그것이 22개 시군에 형평성에 맞게 과연 이렇게 순회 공연을 어느 정도 했는지 그거를 제가 한번 살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이렇게 새로 창작을 하고 또 좋은 작품을 선보일 때 홍보는 어느 식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가요, 지금?
홍보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도립국악단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이렇게 제일 공연 횟수도 많게 하고 있는데 홍보를 더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일반적인 홍보 수단들을 다 가용해서 하고 있는데 특히 뭐 SNS 온라인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또 이렇게 오프라인 공공 LED 큰 전광판에다가 우리 남악, 목포 이런 데도 많이 띄우고 있고 여러 가지 뭐 이제 팸플릿, 리플릿 제작 그리고 이제 예총 산하 단체를 통해 가지고, 우리가 그리고 공연할 때마다 시군구에 이렇게 공문 발송하고 여러 가지 홍보 수단을 활용합니다마는 앞으로는 이제 우리 좋은 이 공연을 갖다가 더 이렇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SNS라든가 온라인 쪽에 홍보를 갖다 더 배가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갖다 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좀더 이렇게 관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또 이렇게 요즘은 이제 거의 다 체험형으로 지금 문화생활의 형태가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국악을 이렇게 체험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우리가 지금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나한테 나중에 따로 별도로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어린이국악단을 지금 운영하고 있죠. 근데 어린이국악단의 단원들은 몇 명이나 지금 구성되고 있습니까?
어린이국악단이 지금 46명, 46명으로 현재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정원은 몇 명으로 하게 돼 있어요?
어린이국악단에 정원을 따로 두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게 명예죠, 뭐. 60명으로 돼 있다고 합니다. .
정원을 예전에 한번 제가 한번 질의한 적이 있는데…….
예, 60명이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뭐 따로 정하지 않는다 하면 국장님이 그게 답변이 많이 파악을 좀 못 하고 있는 그런 답변으로 제가 알고 있겠습니다.
예, 그 부분은 제가 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좌우지간에 이런 전통적인 국악을 계속 계승할 수 있도록 어린이국악단도 좀 많이 이렇게 대상을, 공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많이 줘서 키우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은 상임위 소관 모든 부서의 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친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한 후 11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5. 전라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철 의원 등 52명 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서은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공동 발의하신 주종섭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여수 출신 주종섭 의원입니다.
이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제가 공동 발의에 참여한 전라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정 이유입니다.
도시형소공인은 지역 내에서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소규모 제조업을 운영하며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이에 발맞춰 우리 도에서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조례를 통해 도시형소공인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경영 및 기술 측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틀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1조와 안 제2조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를 정의하였으며 안 제3조에서는 도지사가 도시형소공인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4조부터 6조까지는 도시형소공인의 양성과 인력 확보, 경영지도 및 기술개발, 기술의 전수 등을 위한 지원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안 제7조에서는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도시형소공인을 선정하여 별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안 제8조에서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의 기반 시설을 조성, 확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본 조례안은 도시형소공인에 대한 지원 방향을 명확히 하고 관련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시어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타 세부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주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도지사를 대신하여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의견 있으신지요?
그러면 본 조례안에 대해 주종섭 의원님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축조심사와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25분)

6.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사일정 제6항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서은수 일자리투자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389회 임시회를 맞아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산단 조성과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민생경제회복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2025년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억 100만 원이 증가한 161억 4100만 원으로 주요 편성 내역은 노동약자 교육, 법률구조상담 지원 64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16억 9900만 원이 증가한 1405억 4800만 원입니다. 소관별 세출예산안 주요 편성 내용을 설명드리면 일자리경제과는 기정예산 대비 16억 2400만 원이 증가한 256억 7600만 원으로써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2억 7000만 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3000만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1억 원, 소비생활센터 근무자 인건비 지원 2300만 원을 증액하고 투자유치과는 기정예산 대비 1050만 원이 증가한 105억 800만 원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 10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과는 기정예산 대비 46억 4500만 원이 증가한 675억 3100만 원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2억 1500만 원,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2억 6600만 원,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원 1억 600만 원, 벤처창업 지원 11억 7800만 원, 소상공인 보호·경쟁력 강화 1억 원, 전남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 2억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전출금 22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산단개발과는 기정예산 대비 54억 1900만 원이 증가한 368억 3200만 원으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13억 6900만 원, 광양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3억 원, 세풍산업단지 2단계 내부간선도로 개설사업 30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육성기금입니다.
주요 편성내역을 설명드리면 수입계획으로 기타회계·기금 전입금으로 37억 원을 증액하였고 2024년 민간융자금 집행잔액 및 융자금 회수에 따라 예치금 회수 410억 7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출계획으로 전남미래혁신산업펀드 조성 사업비로 37억 원을 증액하였고 예치금 395억 9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일자리투자유치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여수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위기를 타파하고 청년 창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필요한 예산을 계상하였다는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일자리투자유치국은 계획 중인 역점 시책에 대해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해서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위원님 여러분들의 의정 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영애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강영애입니다.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 규모는 세입예산은 4억 100만 원 증액되어 161억 4000만 원이고 세출예산은 116억 9800만 원이 증액되어 1405억 4700만 원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세외수입은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보조금 반환수입 등 총 3억 67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보조금은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등 총 34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은 16억 24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내역으로는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2억 7000만 원은 행정안전부 공모 도비 매칭 예산으로 지역 고유자원의 보존과 관광자원화, 주민소득 창출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필요 예산이라고 판단됩니다.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지원 3000만 원과 여수 석유화학 고용 안정 지원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1억 원은 침체된 내수경기 및 도내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시의적절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과 소관 예산은 46억 4500만 원이 증액됐으며, 주요 내역으로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3000만 원, 전남신용보증재단 보증 지원 2억 원 그리고 중소기업 육성기금 전출을 위해 내부거래 지출 22억 원을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소비 위축, 국제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 적절한 조치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9억 7800만 원, 전남 벤처·창업 박람회 개최 2억 원, 벤처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지원 6000만 원, 벤처·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1억 원 등 증액은 해당 정책 추진이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 투자유치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필요한 사업으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산단개발과 소관 예산은 54억 19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13억 6900만 원, 광양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3억 원, 세풍산업단지 2단계 내부간선도로 개설사업 30억 원은 국비 지원의 도비 매칭에 따른 증액분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연차별 계획에 맞춰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입니다.
먼저 융자계정에서는 2024년 민간융자금 집행잔액 410억 6900만 원을 수입 부문 예치금 회수와 지출 부문 예치금과 기타 지출에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치금 규모가 매년 약 200억 원가량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기금 운용 시 효율성과 안전성 등을 고려한 면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계정에서는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 조성 37억 원은 지난 제388회 임시회 기간 중 해당 펀드 출자에 대해 의회 동의를 거친 사항으로 도내 신성장 산업 육성과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기반 마련 차원에서 추진된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예,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시되 시간은 1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예산설명서요. 38쪽입니다.
지금 이 본 사업이 예산 규모가 수도권 유망주 스타트업 기업을 유인하고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데 충분한가요?
이제 이게 광양에서 지금 충분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유망 기업을 광양으로 데리고 와서 거기에서 조금 더 규모를 키우겠다는 강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7000만 원은 기업은 5개 사고요. 7000만 원 정도 되는데 주로 이 기업들이 와서 좀 더 사업할 수 있는 그 자금을 갖다 좀 지원해 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예산이 본예산에 안 되고 지금 순증으로 해서 이게 추경에 넣었죠?
이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스텍이라는 강력한 연구 기반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 뭐 수도권 유망 스타트업이 광양으로 이전할 만큼 광양에 그렇게 뭐 매력적인 저기가 있나요?
광양에서 이제 아무래도 또 열심히 좀 하려는 것도 있고 저 개인적인 욕심에 차지는 않습니다마는 광양이 그런 대로 또 이런 걸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산업 기반이 철강이라든가 또 이차전지 이런 쪽에 또 그런 추세에 맞춰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업 기간이 5월부터 12월까지 선정돼 있는데 이 기간이 너무 짧지 않아요?
이제 저희들이 5월부터 시작하면 이 기업들한테 어느 정도 이제 이 기술 지원에 따른 자금을 지원함으로 인해 가지고 그 기업들이 어느 정도 기반은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조금 더 그걸 사업화해 나가는 뭐 R&D라든가 좀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더 구체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기간이 부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주로 기업당 7000만 원 지원되는 금액이기 때문에요.
1억인데 5개 기업에 7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 말이에요?
예, 기업당 7000만 원 가면 이제 그 기업들이 그 7000만 원을 가지고 뭐 여러 가지 기술개발도 하고 시제품 제작도 하고 뭐 마케팅도 하고 이렇게 포괄적으로 쓰다 보니까 그렇게 많은 예산 같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아니, 예산이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또 이거 우리가 지원하다 보면 단기적인 지원에 그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성장할 수 있으면 우리가 또 후속 지원이나 장기적인 뭐 육성이나 로드맵 이런 것을 병행해서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판단이나 계획은 있습니까?
이제 이 기업들은 아무래도 벤처·스타트업을 또 추가적으로 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우리 지역의 산업이라든가 앞으로 성장잠재력 이런 걸 감안했을 때 추가로 지원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 추가로 오는 기업에 대해서.
근데 이제 이번에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무래도 이게 뭐 두 번, 세 번을 가기는 좀 어려운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그래도 이제 왔다가 또 지원하다가 또 끊기면 어려워지면 또 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걸 처음 시도하는 만큼 이제 전략과 또 육성 이거 첫걸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예산 구조 실용성 뭐 전략 경제 이런 사업에서도 또 균형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또 도내 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또 생태계에도 실질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사업이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전략과 실질적 지원을 좀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엊그제 우리가 기능대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언론 한번 보셨습니까?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예, 그 부분에서 우리가 계속 지적하고 또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 양성을 하다 보면 최근 그 심사 과정에서 부적절한 운영 사례도 있었지 않습니까, 언론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 심사할 때 그 심사위원들의 공정성이나 신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 심사위원들을 이렇게 저기하고 있습니까?
심사위원들 선정하실 때?
전체적으로 이제 산업인력공단 여기에서 기존에 해 왔던 전문가들 중심으로 해 온 것 같습니다. 뭐 어떤 분은 교수도 있고 그 관련된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해 왔는데 저도 방금 우리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가 그때 바로 일이 발생했을 때 그분들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도 다시 한번 더 점검을 한번 시켰고요. 그리고 끝나면 전체적으로 앞으로 불공정 시비가 일지 않도록 전반적인 개선 대책을 제가 보고를 받고 저희들이 각별하게 좀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선 대책을 이제 하고 적절한 저기를 취한다고 하지만 이게 한번 이렇게 흔들려 버리면 공정성이 그렇게 투명해지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 또 그동안 17개 시군 중에서 지원금 수준이 16위예요.
사실상 최하위에 머물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왜 이렇게 지원금이 인상이 안 되고 지속적으로 머물러 있는지 그 부분은 어떻게 된 겁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뭐 이유야 어떻든 저희들이 못 챙겼다는 그러한 말씀을 드리고요. 이번에 엊그제 또 우리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또 전달하셨고 저희들도 일리가 있다. 우리 도가 많은 선수 그다음에 성적에 비해서 예산 꼴찌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또 내부적으로 보고도 드리고 해서 이번에 일부 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기능경기대회는 우리 청년들에게 그 진로의 방향을 제시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확실한 공정성 확보나 이런 방향, 모두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이 돼야지 이런 데에서도 선수들이 자괴감을 느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계속 적극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을 좀 바라겠습니다.
예,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데요. 저는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소상공인 경영 패키지 지원사업이 이게 보니까 굉장히 많은 자치단체에서 이렇게 신청을 좀 했었는데 3개 시군밖에 선정이 안 됐어요.
근데 이게 이제 이번 추경에 좀 반영이 될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보는데 예산 반영이 전혀 좀 안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여기 원인이 뭣 때문에 그런가요?
지금 이제 또 시군에 따라서는 어떤 시군하고 또 도하고, 또 시군에서도 의지도 있어야 되고 이제 그렇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저희들은 시군하고 이렇게 어느 정도 의지가 있고 하는 데는 같이 매칭을 하면서 하려고 하는데 또 어떤 데는 그것이 여건에 따라서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위원님 가급적이면 전 시군으로…….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곳이 11개소나 되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데 하려고 하는 곳은 좀 하도록 해 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이 위원님 예산 확보하는 데 저희들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니까 뭐 많은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지금 현장에서는 굉장히 호응도 좋고 또 뭐 꼭 필요하다라는 요구를 이야기를 좀 하시더라고요.
근데 뭐 다른 저기도 아니고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너무도 힘들고 그러는데 이런 식으로 좀 지원될 수 있는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제가 알아보니까 추가로 필요한 돈도 그렇게 많은 돈도 아니에요. 3000여 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확보 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여튼 더 위원님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해 이렇게 11개소 하고 내년에는 22개소 지역이 다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좀 국장님께서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이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입니다.
국장님 예산안 527쪽입니다.
소상공인 보호 및 경쟁력 강화, 이번에 지금 추경에 1억을 증액을 했습니다. 3억 8700에서 1억 증감해서 4억 8700인데 지금 지원 증액 내용을 보니까 소상공인들을 위한 디지털 기기 보급 지원이라고 했어요. 500개소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500개소를 지원하는 걸 계산을 나눠보면은 1개소당 20만 원 정도 지원이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제 1만 개 양성을 한다고 목표를 두고 있잖아요. 이제 우리 디지털 소상공인들을 양성한다는 것은 코로나 이후에 많이 비대면 방식으로 많이 변화가 지금 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우리도 소상공인들이 기존의 영업 방식을 좀 탈피를 해서 온라인 플랫폼을 좀 많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변화가 오고 있잖아요.
근데 지금 이 취지하고 지원하겠다는 게 이게 맞는 건지 지금 뭘 디지털 기기라는 게 어떤 걸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건지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고 향후 또 이제 1만 개 하면 소상공인들이 전체 보급이 안 되는데 추가 또 다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위원님 이번 예산은 도비가 1억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시군비가 3억이 매칭이 됩니다. 그리고 자부담이 한 20% 있어 가지고 전체 사업비는 5억으로 해 가지고 이번에 진행될 거고요. 그러면 한 500개소에 개소당 한 100만 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지원이 될 겁니다. 근데 주로 그 지원 내용은 아무래도 지금 우리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키오스크인가요?
예, 디지털 시대에 뭐 키오스크라든가 뭐 이렇게 요즘에는 여러 가지 그 테이블 오더라든가 뭐 이런 것들로 계속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 그런 장비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지원이 되겠고 참고로 작년에 저희들이 지원하면서 한 900개 정도 지원해 가지고 한 1420대 정도 기기를 작년에 보급을 했고 올해 이제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키오스크하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국장님?
이제 그것은 한정된 건 아닌데 저희들이 이 디지털 사업의 여건에 맞게 이런 무인판매기라든가 뭐 키오스크, 웨이팅보드 뭐 이런 것을 그 업체 여건에 맞게 신청해 가지고 그렇게 지원하는 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분들 수요에 맞춰서.
우리가 이제 소상공인들이 전남에 지금 몇 개 업소나 되죠?
소상공인들은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보면 뭐 전체 업종을 따진다면 한 28∼29만 명 정도 됩니다.
29만 명 그러면 이게 선정 기준은 어떻게 지금 선정을 하고 있는가요?
지금 이것이 이제 필요한 중소 소상공인 아까 소공인 같은 경우라든가 소공인이나 자영업자 뭐 이런 쪽에 그 수요에 맞춰서 저희들이 우선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류를 갖다가 이렇게 좀 한정해, 아직 그어 놓지 않고 수요가 있으면 그 업체에 맞춰서 왜냐하면 디지털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지원해 주는 걸로 가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이게 지원되기 전에 좀 발 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자기들이 여기에 좀 빨리 변화가 필요해서 이렇게 하신 분들은 어떻게 보면 이제 선정에서 또 제외가 되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좀 불합리하다 그런 생각이 들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키오스크가 안 되면 다른 부분에 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해 주시고…….
가능합니다. 뭐 키오스크만 하는 건 아니고요. 여기에 우리 누가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디지털 소상공인이다 하면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되는 거면 저희들 지원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열어놓고 하겠습니다.
예, 이런 부분들도 이제 좀 소상공인들도 어떻게 보면 매출액도 많이 나고 수익도 많이 나는 업체도 있지만 좀 어렵고 영세한 업자들도 많이 좀 있잖아요. 그런 선정 기준에서 그런 부분들도 좀 적용을 해서 우리 소상공인들이 너무 어렵잖아요. 어려운 분들 위주로 좀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방안을 모색하고 그렇게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521쪽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부분에 이번에 3000만 원 예산 증액을 하셨어요. 우리 도내 지금 착한가격 업소는 우리가 몇 개나 됩니까?
지금 지정된 게 한 550개 정도 지정이 돼 있습니다.
550개 정도 지정이 돼 있습니까?
더 늘려갈 겁니다. 올해는 한 600개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600개 정도요?
여기 지금 우리가 본예산에도 지금 공공요금 지원 부분이 들어가 있었죠?
이게 지금 추경에 추가해서 지원을 하는 거죠?
성격은 약간 다른데 이제 이건 착한가격 업소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추가로 지원한다는 것은 어떤 걸 지금 공공요금을 지원한다는 거죠?
지금 위원님 연초에 본예산은 어떤 예산을 말씀하시는 건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공요금.
그 30만 원씩 음식점에 민생 대책으로 저희들이 이제 추진했던…….
착한업소가 아니라 그때는…….
그때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도 어렵다고 해서 적지만 30만 원을 갖다 지원했었고요. 이건 이제 그거하고 성격은 유사하지만 저희들이 지금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리지 않고 착한가격으로 주면서 소비자들한테 이렇게 하는 업소들을 조금 더 하는 것이 우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이런 업소들한테 조금 더 그냥 인센티브를 준다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25만 원 부분을 갖다 지원해 주는 건데 주로 성격은 저희들도 그냥 공공요금 정도에서 지원하는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우리 도에서는 지금 착한가격업소를 우리가, 도에서 지정을 하죠?
시군에서 지정을 합니까?
예, 요건만 성립되면 시군이 지정할 수 있게끔 해 놨습니다.
어쨌든 지역에서 모범적인 업소를 지금 우리가 지정을 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제 앞전에 업무보고 때 국장님 그 말씀드린 게 있어요. 우리 착한가격업소라든가 이 업소들을 우리가 좀 홍보하는 데 있어서 전남의 홍보 여러 가지 플랫폼들이 많이 있어요.
근데 각각이 자기 업무 소관만 지금 하고 있지 서로 연계해서 운영되고 있지가 않다고 해서 제가 이게 지금 연계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그때 건의를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홍보를 하고 계신가요?
지금 그때 위원님 계셔 가지고 그런 말씀이 있어 가지고 이제 저희들 부서에서는 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소비자들한테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갖다가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시군 유관기관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문 리뷰라든가 뭐 이렇게 소개, 그다음에 저희들이 MBC나 KBC 이렇게 방송사를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한 800회 정도는 송출이 되고 있습니다.
아니, 기존에 활용한 거 말고 우리가 전남관광플랫폼이 있잖아요, 지금요.
거기에 여행업소라든가 숙박업소라든가 뭐 여러 가지 많이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우리가 연계해서…….
그거 하고 있습니다. JN TOUR 우리 전남투어 앱에 착한가격업소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 배너로 해 가지고 노출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배너에서요?
좀 확대하고 있는가요? 지금요?
예, 그렇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우리 전라남도에서 그런 온라인 어떤 우리 전남의 어떤 소상공인들을 위한 그런 홍보 플랫폼이잖아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관광과 적극적으로 연계 시키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춘옥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연계를 한다면 국장님 제가 5분 발언을 해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우리 자영업자 음식점만 한정해 가지고 3개월 치를 3개월만 지원해 주도록 한 것을 30만 원씩 지원해 주잖아요. 그 중장기로 좀 이렇게 연장을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지 왜 그러냐면 지금 경제가 회복되는 그런 기미가 전혀 지금 보이지 않고 있잖아요.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너무 지금 힘들어하고 있으니 그 30만 원 지원해 준 것을 3개월에 한정하지 말고 좀 연장선상에서 고민을 해달라 그거 한 가지 하고 두 번째로는 왜 음식점만 한해서 하느냐 다른 자영업자들도 그 서비스 업종이나 소상공인들에게도 지원을 좀 확대해 봐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습니까?
제가 5분 발언을 했는데 5분 발언하고 나서 아무런 뭐 그 피드백이 없어요.
위원장님, 이제 이 부분은 제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우리 그때 당시에 1월 업무보고 때 그 관련해서 우리 윤명희 위원장님이나 또 다른 위원님들이 또 그걸 지적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또 5분 발언도 저 잘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이게 저희들 또 재원의 어떤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걸 제가 실행에 못 옮긴다는 뭐 저 나름대로 또 한계도 있고 해서 위원장님 이 부분은 조금 양해를 먼저 구하고 싶습니다.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아니, 이제 금년에 현재 어떻게 보면 기나긴 혹한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봄이 왔다 하지만 경제 회복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로 정말 실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자영업자들이 전부 지금 뭐 어떻게 보면 폐업이, 폐업률이 우리 전라남도가 가장 높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서은수 국장님께서 경제를 책임지는 입장이라 생각을 하고 더 고민에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예산안 설명서 23쪽을 한번 봐 보실래요?
지금 최근 중소기업 육성기금 있죠. 예치금 규모가 해마다 200억가량 이렇게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279억 원을 기금을 또 조성을 하다가 2024년도에는 472억, 2025년도에는 682억 이처럼 이렇게 예치금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계속 200억씩 이렇게 늘어나는 그 주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뭐 직접적인 원인은 그 융자금에서 우리 기업들한테 우리가 당초에 책정했던 융자금이 다 집행이 못 했다는 데서 첫 번째 원인이 있고요. 근데 그 원인이 그러면 왜 다 집행을 못 했겠냐 하면 이제 저희 부서에서는 실무적으로는 이게 뭐 경기 침체로 해 가지고 기업들이 조금 그런 자금 수요가 감소했다는 그런 말씀 저는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그러면 국장님 그 기업들이 이 융자금을 안 쓰는 이유는 또 뭐입니까?
아니요, 저희들은 홍보는 하고 하는데 그래서 이제 지금 있어도 이게 저희들이 3% 좀 저리 자금이지 않습니까, 다른 자금에 비해서는? 근데 이제 기업들의, 제가 보면 위원님 이런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어제 보고를 받아보니까.
지금 뭐 지원한도액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10억까지 줄 수 있다든지 20억까지 근데 그러면 기존에 있는 업체들한테 조금 더 그 지원한도액을 더 늘려주라, 있는 사람들한테라도. 그래서 이건 위원님 저도 계속해서 이게 쌓여서 간다는 것은 우리 이번에 상임위 지적 보고에서도 저것도 받고 해서 융자 실행률을 따져보니까 한 60% 정도가 융자 실행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걸 좀더 올리기 위해서라도 저희들이 그 지원 금액 확대라든가 좀 대상 업종 이런 것까지 좀더 전반적으로 조금 더 개선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는 그 세부 계획을 저한테 한번 보고를 따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중소기업을 위해서 이게 융자를 이렇게 집행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빠르게 기금을, 육성기금을 모아놓고 그 취지에 맞지도 않게 지금 돈을 안 쓰고 있는 것 자체가 지금 문제다 이 얘기죠. 그렇죠?
계속 기금만 조성해 놓고 실질적으로 중소기업한테 이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 문제가 있거든요. 뭐 기금을 그러면 이걸 줄이든지 활용을 할 수 있게끔 우리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세부 계획을 저한테 한번 보고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2025년도 전남 미래혁신산업펀드 지금 조성하고 있잖아요?
이것도 지금 회계 뭐 전용하는 데 지금 굉장히 좀 뭣이 왔다 갔다 하고 복잡하거든요. 융자계정에서 투자계정으로 15억 정도를 전입해 왔는데 계정 간 전입에 그런 뭐 제약은 없습니까?
뭐 왔다 갔다 하는 거 융자계정에서 또 투자계정으로 이게 뭐예요? 이거 나는 뭔 이해가 잘 안 가서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이제 이게 만들어진 것이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하다 보니까 올해만 조금 이런 혼란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저희들이 펀드로 자금을 갖다가 하기 위해서는 직접 지금 융자계정에서 융자 중소기업 자금에서 이렇게 집행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융자 쪽에서.
그래서 별도 펀드 계정을 만들어 놔야지 그 돈을 이 펀드 계정에서 바로 우리가 출자를 할 수 있게끔 그것이 법적으로 맞아서 불가피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올해만 조금 이렇게 혼란스럽고 내년이면 정착이 될 것 같습니다.
좌우지간에 그 두 가지가 지금 내가 봤을 때는 문제거든요. 중소기업 육성기금 또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그 목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금의 규모는 커지는데 뭐 이렇게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없다는 것은 지금 정말 어떻게 보면 난센스다.
이거 하고 또 좀 전에 출자펀드에 대해서 계정 간 자금 운용에 그런 어떤 유연성 확보를 그에 따른 뭐 제도적으로 좀 검토를 해 가지고 병행을 시켜야 된다. 그래서 실질적인 기업 지원으로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제 우리 국장님께서 보다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제 위원장님 여기 우리 도에 여러 가지 기금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 보통 실행률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보통 한 60%대는 됩니다. 저희들이 아주 낮은 건 아닌데 다만 위원장님 그 지적은 분명히 제가 아프게 받아들이고 아까 어떻게든 좀 더 그 지원금액 확대라든가, 대상 업종 확대 이런 것을 조금 늘리면서 현실적으로 이 돈을 쓰면서 우리 기업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죠. 왜 그러냐면 기금을 형성하는 데 뭐 매년 200억씩 이렇게 큰 돈이 기금으로 지금 예치되고 있는데 그 예치된 기금만큼 지금 이게 별로 이렇게 중소기업에 와닿는, 현실성 있는 또 그리고 피부에 와닿는 이런 제도가 지금 미흡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어떻게 앞으로 기금을 운용할 것인가 세부적인 계획을 저한테 한 번 보고를 해 주시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실질적으로 기업 지원으로 이렇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어요? 기금 운용에 대해서 또 투명성과 효율성을 꼭 확보할 수 있도록 세세한 그 세부 계획서를 꼭 와서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은 잠시 후 있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12시 01분)

7.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

의사일정 제7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소위원회 위원을 제가 지명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박경미 위원님께서 맡아주시고 소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저를 제외한 전체 위원님께서 수고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소위원회 위원님께서는 계수조정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박경미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소위원회 활동 후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 속개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소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그러면 시간은 우리 소위원회에서 속개하도록 저한테 얘기를 했을 때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7시 36분 계속개의)

8.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8항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경미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 박경미입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6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추경예산안이 예산편성 기본지침 또는 관련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지, 산출 근거가 명확하고 중복·과다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낭비성 또는 선심성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또한 위원님들께서 예산심사 시 지적하셨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 세부 심사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 심사 결과입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인정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안 심사 결과입니다.
먼저 전략산업국 소관 일반회계 2건, 10억 1500만 원을 증액하였고 1건, 10억 원을 감액하였으며, 에너지산업국 소관 일반회계 1건,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그리고 관광체육국 소관 일반회계 1건, 80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일반회계 2건, 3200만 원을 증액하고 2건, 32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융성국 소관 일반회계 3건, 1억 5000만 원을 증액하고 2건, 1억 5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실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한 내용은 우리 위원회가 전체 간담회를 거쳐 위원님들께서 최종 협의한 사항인 만큼 보고한 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계수조정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박경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예산 증액 부분에 대해 소관 국장님의 동의 의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산업국장님!
전략산업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2건, 10억 15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에너지산업국장님!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1건, 20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님!
관광체육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1건, 80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일자리투자유치국장님!
일자리투자유치국장님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2건, 32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문화융성국장님! 문화융성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3건, 1억 50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집행부의 제안설명,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와 질의답변,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소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등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심의·의결한 안건에 대해 경미한 자구 수정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36조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추경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많은 수고를 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으로 제389회 임시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2분 산회)
접기
O 위원 아닌 출석의원(2명)
김미경, 김진남
O 출석공무원
<문화융성국>
국장 강효석
문화예술과장 노영환
문화자원과장 김지호
문화산업과장 임철순
도립도서관장 이귀동
도립미술관장 이지호
농업박물관장 김옥경
<일자리투자유치국>
국장 서은수
일자리경제과장 김준철
투자유치과장 양경옥
중소벤처기업과장 김형성
산단개발과장 조선희
<전략산업국>
국장 소영호
<에너지산업국>
국장 강상구
<관광체육국>
국장 유현호
<기업도시담당관>
담당관 서순철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영애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송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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