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2회 [임시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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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10시 00분
제392회 전라남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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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개식)
(사회 : 의사팀장 정형태)
지금부터 제39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태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김영록 도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392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12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전라남도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은 전남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기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역의 여러 현안 중에 지역소멸과 인구문제 해결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나가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를 출범시키고, 올해는 지역 및 인구감소 대응 연구회를 만들어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과제 도출에 매진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전남 최초로, 전국 최초로 제정한 전남 청년특화구역 조성 및 지원 조례부터 전남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상생 관광 활성화 조례까지 지역 맞춤형 입법 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인 지난해 한 해였습니다.
전남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공공요금과 이차보전 지원 그리고 보증료 확대 지원과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열정적 의정활동으로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로 전남 발전의 크고 작은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의 발자취는 소중한 자양분입니다. 이를 기반 삼아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전라남도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12·3 비상계엄과 장기적 경제 불황으로 지역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고 계시는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실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광주·전남에서도 5만여 명의 사업자가 사업 부진을 이유로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행히도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마중물을 마련하고자 모든 국민에게 1인당 최대 5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것입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새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지역화폐 확대와 소상공인 직접지원 강화까지 현장 소통 중심의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 역시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대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년 한 해 동안 20세에서 39세까지 전남 청년 인구가 5944명이 순유출되었습니다. 최근 5년간을 보면 한 해 평균 약 8000여 명이 유출되었다는 통계조사가 있습니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매번 강조하지만 청년 유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의회는 청년특구 조성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어느 지역에서든 청년들이 기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이 아닌 보편적 지원체계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도심지역에는 창업과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농촌지역에는 스마트팜과 농업기술 교육 같은 기반을 마련해 주어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집행부는 창업과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창출, 창업공간 조성, 주거, 교육 등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청년특구 조성 및 지원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정부, 진짜 대한 정부 출범을 계기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이 다시금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설립의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라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위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집행부 또한 의대 정원의 배정부터 정부 부처와 상시 소통하여 행정적·정책적 역량을 총결집해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번 제392회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답변 그리고 도민의 생활 안정과 불편 해소를 위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문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안건들의 타당성을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18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도민과 함께한 제12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의 지난 1년이 전남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나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그 밑거름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나가는 성장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정신으로 멈추지 않고 곧게 나아가겠습니다.
180만 도민 여러분 모두 변함없이 의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9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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