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2회 [임시회] 2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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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5년 7월 28일(월) 13시 30분
장소 :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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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33분 개의)

1.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업무보고 청취의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전남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위원님 한 분 한 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특별위원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 협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님을 한 분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당 비례대표 김화신 부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보성 출신 이동현 위원님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강정일 위원님입니다. (인사)
(박수)
고흥 출신 박선준 위원님입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님입니다. (인사)
(박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인사)
마지막으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조형근기획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조형근입니다.
본격적인 업무보고에 앞서서 오늘 참석한 전라남도섬박람회 소관 부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태건 섬해양정책과장입니다. (인사)
(박수)
정수환 섬박람회지원단장입니다. (인사)
(박수)
배기봉 섬박람회지원과장입니다. (인사)
(박수)
강행숙 운영본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고남원 종합상황실장입니다. (인사)
(박수)
홍주성 행정관리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정춘환 기획홍보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김종관 수익사업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곽은주 협력관입니다. (인사)
(박수)
서은주 운영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강재희 행사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임기형 시설조성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김남규 전시연출부장입니다. (인사)
(박수)
이준 유치협력부장은 하계휴가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서대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각 분야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두 달간 여수 진모지구와 부행사장인 개도, 금오도에서 개최됩니다.
676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세계 30개국에서 참가를 합니다. 외국인 3만 명을 포함해서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섬박람회 준비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국제행사 승인, 종합기본계획 수립, 조직위원회 설립, 주행사장 기반 조성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각 분야별 세부 계획을 담은 종합 실행계획을 8월 말까지 완료하겠습니다.
9월에는 D-365 행사를 개최해 국내외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입장권 사전 판매도 본격 시작하겠습니다.
7페이지, 주행사장 조감도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다음은 주행사장 조성계획입니다.
주행사장 전체를 물 위에 떠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섬으로 형상화하여 조성 콘셉트를 설정하였습니다.
사업비는 63억 6000만 원입니다. 부지정비와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6년 7월까지는 완료할 계획입니다.
9페이지, 랜드마크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50억으로 주행사장 내 섬과 바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면서 주제관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오는 9월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겠습니다.
열린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18억 원으로 주행사장 내 약 3000석 규모의 전시·공연·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기본설계까지 마무리되었으며 오는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전시관 조성 및 운영입니다.
전시관은 총 8개로 구성이 됩니다. 주제관, 섬해양생태관, 섬미래관, 섬문화관, 섬공동관, 마켓관, 세계섬 식당, 섬놀이터로 섬의 가치와 미래를 아날로그와 디지털 융복합 콘텐츠로 풀어낼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29억 5800만 원입니다.
그동안 섬·해양 생태 유관기관 업무협의와 자료수집을 거쳐 총감독단의 전시·연출 자문을 통해 콘텐츠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8월까지 전시·연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콘텐츠를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전시관 구성·연출안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세계의 섬·한국의 섬 테마존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50억 원으로 국내외 섬 조형물, 조경, 체험프로그램 등 테마존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국내외 대표적인 섬을 관람객들이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사전 행정 절차 이행 중에 있습니다. 오는 11월 설계용역 발주와 함께 테마존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안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 섬 박람회 상징 아트 포토존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18억 원으로 섬의 가치를 담은 테마별 예술작품, 마스코트 등 포토존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추억의 장소 포토스팟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사전 행정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오는 11월 설계용역 발주와 함께 포토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페이지, 전시관별 핵심 콘텐츠는 현재 대행사에서 구상하고 있는 연출안입니다. 오는 9월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전시·연출 방향과 콘텐츠 세부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17페이지, 문화예술 행사입니다.
사업비는 65억 원으로 사전행사, 공식행사, 야외·체험행사, 부행사장 행사 등을 포함합니다. 오는 9월 D-365 행사를 서막으로 열고 개막식과 폐막식은 주행사장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현재 총감독단 자문과 전남문화재단, 인근 대학, 소방본부 등과 연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인도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페이지, 국제 학술대회입니다.
사업비는 11억 6000만 원으로 2025 국제섬포럼, 2026 세계섬 도시대회, 2026 국제섬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섬의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여수 섬 결의문 발표, 유엔 공식 기념일 섬의 날 지정 결의 등을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학술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관람객·참가국 유치입니다.
유치 목표는 관람객 300만 명, 참가국은 30개국입니다.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국내외 주요 관광박람회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8월에는 공식 여행사를 지정하여 대규모 수학여행단,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서겠습니다.
기업 유치는 국내외 해양, 신재생에너지, 수산가공식품 등을 집중 유치하고 있습니다. 참가국 유치 현황은 현재 7개국 확정, 12개국과는 참가를 전제로 협의 중이며, 이 외에도 이탈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독일, 덴마크, 스웨덴 등 유럽 국가와도 적극 협의 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 홍보 및 마케팅입니다.
총사업비는 50억 원으로 그동안 옥외광고, 버스랩핑, SNS 채널 홍보, 전국단위 행사 홍보부스 등을 운영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9월부터는 종합홍보 대행 용역에 착수하여 언론매체 홍보, 온·오프라인 홍보를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섬박람회 대회 인지도 확산과 관람객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페이지, 수익사업 추진입니다.
수익사업 목표는 120억 원입니다. 입장권 판매 96억 원, 공식 후원사와 기부금품 16억 6000만 원, 기타 임대수익사업 7억 4000만 원을 목표로 현재 입장권 판매액은 1억 2450만 원, 후원금 2억 5000만 원, 기부금 3억 1000만 원 등 총 6억 8450만 원으로 총목표액 대비 5.7%입니다.
이렇게 입장권 판매가 저조한 이유는 365 행사를 기점으로 해서 공식적으로 온라인 판매가 시작이 됩니다. 이 온라인 판매가 시작이 되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 5일 D-365 행사를 기점으로 입장권 사전 판매를 공식화하고 관련 기관, 유관단체, 기업 등 방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입장권 판매와 후원 기부금품 실적을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 육상 교통대책입니다.
먼저 박람회 관람객 수송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 횟수를 증회하여 하루 7450명의 수송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시내버스는 11개 노선 149회 운행으로 확대되며 시비 4억 4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또한 진입로별 임시주차장 총 7306면을 조성하고 43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도 섬박람회 기간 중 운용할 계획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1000여 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TX와 SRT도 증편 운행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23페이지, 해상 운송 대책 및 섬 숙박·음식 대책입니다.
부행사장인 개도, 금오도 해상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여객선을 증회하고 야간운항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섬 숙박 대책으로 홈스테이 대체 숙박시설을 발굴 지원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섬 음식 활성화를 위해 섬 대표 음식 10선을 선정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향토 음식 요리 시연 및 카드 뉴스 홍보를 병행하겠습니다. 1박 3식 섬밥상 인증제와 ‘휴(休)·미(味)식 여행’ 캠페인을 통해 맛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여수지역 식당 업소 불친절 사례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맛으로 기억하고 쉼으로 감동을 주는 여수 캠페인을 통해 숙박·음식업소의 친절 실천과 위생 수준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섬 관광 활성화 대책입니다.
주행사장에서는 카타마란 요트를 활용한 해상관광 프로그램을 박람회 입장권과 연계해 체험상품으로 개발 운영하겠습니다.
섬 지역에는 화장실과 식수대 등 관광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관광 전망대와 안내판을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여수시 45개 유인 도서를 대상으로 체험·숙박·문화유산 등 정보를 통합한 안내서를 제작·배포 섬 관광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은 행안부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현재 기재부 신규사업 심사가 완료됐습니다.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을 통해서 정부 주도로 섬 관광 활성화, 섬박람회 붐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회의록 끝에 실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기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늦게 오신 우리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님 소개해 드립니다. (인사)
(박수)
질의할 위원님 계신가요?
임형석 위원님!
반갑습니다. 저는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금 국제박람회 성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홍보나 마케팅 관련돼서 국제적으로 많이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가 학술대회 말고는 특이하게 국외 관련된 내용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관람객 대상으로 보면 국제행사라고 하면 못해도 10% 이상은 국외분들로 좀 채워지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보면 목표 수치이지만 아직 10%도 충족을 못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 관련해서 해 온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 해외관광 우리 섬박람회 서포터즈들을 지금 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서 SNS,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해외 쪽에 홍보를 강화하고요. 그다음에 상반기에는 대만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라든지 해외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를 통해서 홍보활동을 지속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를 할 것이며, 그다음에 관광객 지정 여행사를 모집을 하게 됩니다, 여수. 거기에는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지금 선정을 해서 해외관광 유치를 계속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국외 관광객 관련된 그런 말씀이신데 아마 여수박람회 기간 중에 여수국제공항이 한시적으로 차터 그러니까 부정기편이 아마 뜰 수 있게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러면 현재 저희들이 이미 여행사를 접촉을 해서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고요. 무안공항이 개장이 된다면 무안공항을 통한 여행상품 그리고 인근에 있는 김해공항을 통하는 여행상품을 만들어서 해외관광 유치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큰 틀에서 보면 이런 국제박람회 성격은 거의 저희 마이스 산업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학술대회 관련돼서 저는 좀 더 우리가 치중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이 오셔가지고 여기 학술대회도 치르시고 나서 그다음에 관광으로 이어지고 그런 부분이 생기니까 되도록 우리 취지에 맞게끔 마이스 산업이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끔 국외적으로 홍보를 좀 해 주시고, 또 하나 아쉬운 거는 보니까 여기 숙소를 지금 여수 쪽으로 숙박업소 현황이라고 이렇게 표시를 해 놓으셨더라고요.
근데 물론 전남에서 숙박 현황으로 봤을 때 제일 충족이 가능한 데가 여수이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이스 산업이나 이런 전체적으로 기준을 놓고 보면 저희가 한 지역에서 다 하는 것보다 물론 여수가 주체이지만, 여수지역에서 열리지만 한 주체에서 하는 것보다 인근에서도 같이 저희가 공통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게끔 예를 들어서 여수에서도 활동을 하고 그다음에 다른 인근 지역도 다녀올 수 있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저희가 사업을 좀 극대화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인근 지자체 있으시면 혹시 협의가 되신다면 이왕이면 우리 섬도 한번 보시고 그다음 내륙도 한번 갔다가 다시 또 섬도 오시고 이런 방향으로 가면 시너지 효과가 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도 한번 좀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학술대회 관련해서 세계어촌대회 같은 경우에는 세계 한 40개국 이상에서 한 4000여 명이 참석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도 꼭 유치를 해서 실질적으로 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마이스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안 그래도 다음 달 정도에 여수, 순천, 광양 인근 시군 관광과장님들하고 회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상품도 어차피 여수로 오게 되면 여수만 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동상품을 만들어가지고 같이 기획을 해서 그런 상품들을 TV 홈쇼핑에서도 팔고 OTA 플랫폼 여행사에서도 팔고 이렇게 해서 인근에 있는 시군들이 같이 어떤 시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좀 보입니다. 아무튼 잘 되실 수 있도록 저희 의회에서도 좀 특위에서도 충분히 논의를 해서 서포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지금 2시부터 예결위가 열려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중에 예결위 위원이 좀 계신 것 같아서요, 우리 부위원장이신 김화신 위원님 예결위 가셔야 되니까 빨리 하시고 가시는 걸로…….
우리 조형근 본부장님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조금 전 홍보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현재까지 참가 신청이 들어온 나라들이 있을까요?
예, 있습니다. 7개 나라가 지금 확정이 됐습니다.
어느 어느 나라입니까?
필리핀 세부시 또 팔라우, 페루, 일본 고치현, 동티모르, 그리스, 베트남 이렇게 7개 나라가 확정이 됐습니다.
그러면 목표에 잡으셨던 30개국은 무난하게…….
아마 30개국은 유치를 무난하게 제가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더해서 WHO라든지 이런 해양·보건 관련된 국제기구도 한 서너 개 정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우리 주행사장인 돌산 우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알고 계시죠? 대교 두 군데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서의 교통체증이나 살고 계시는 주민들이나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어떤 대책은 있으신지요?
일단 제가 개략적으로 설명은 드릴 수 있으나 그것 관련해서는 담당하는 또 다른 부서가 있어서 허락해 주시면 담당 부서장이 설명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섬박람회지원단에서 교통 관련 대책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십시오. 누구…….
예, 위원장님!
누르시고.
지원단장 정수환입니다.
박람회장 내외가 육상교통 쪽에 상당히 좀 체증이 될 걸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돌산 내에 있지 않습니까? 청솔아파트 이쪽 부근을 일방통행으로 돌리는 방안하고 그다음에 삼거리에서 진모지구 행사장까지 그 구간을 셔틀버스하고 시내버스만 가는 방법 이런 것들을 한 세 가지 정도를 지금 고민하고 있고요, 8월 중에 경찰서하고 교통관리공단 그다음에 시 관계부서들이 다 참여를 해서 시뮬레이션을 한번 돌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내 일원에는 셔틀버스장을 운영할 겁니다. 지금 셔틀버스장도 현재 7개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추가로 더 해야 될 게 어딘지를 지금 고민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다음에 해상교통 쪽도 거기가 육상으로 막히니까요, 해상교통을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진모지구에서 국동항까지 갈 수 있는 배는 카타마란이라는 배가 떠서 가기 때문에요, 그 배밖에 없는데요. 지금 그 배를 6대에서 한 10대 정도 섭외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 외에는 우리 미남크루즈가 뜨는 국동항이 있습니다. 우두리항이라고 하죠, 그 밑에. 그쪽이나 그 뒤로 돌아가는 진모 쪽 그쪽에 그 배들이 진모 쪽에는 큰 배가 못 들어옵니다. 그래서 거북선호나 이런 것들을 그쪽으로 돌려서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해상교통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신데요, 특히 그 부분이 제일 원활하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먼저 또 시뮬레이션을 경찰 쪽하고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그런 대비가 철저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또 이런 먼 곳까지 오셔서 하여튼 여러분들의 그 어깨가 무겁다는 것, 여수세계섬박람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섬박람회다. 왜? 지금 세계에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각오를 좀 같이 다지고 저희들도 열심히 함께 하겠다라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방금 전에 우리 김화신 위원도 여쭈었는데 가장 큰 것은 교통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진행해 주시고요.
지금 이 행사장 있잖아요. 이 행사장이 전체적으로 지금 도시숲도 조성을 한다라는 계획은 있는데 보통 우리가 진모지구는 일회성 행사장, 그러니까 행사 끝나면 철거하고 다시 짓고 끝나면 철거하고 다시 짓고 이것이 반복되어 왔다는 것을 동안에 인상을 갖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 때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그 행사장 자체가 고정으로 계속 유지가 되는 건지 어떤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영구 존치시설은 주제관이면서 랜드마크인 그곳이 지금 영구 존치가 되고요. 그다음에 포토존,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3000석 규모의 관람객이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시설 그리고 주행사장은 아닙니다만 어촌체험센터 개도에 지어지는 이런 시설들이 존치시설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이 왜 그러냐면 이왕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잘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후에도 이게 지속성을 가진 부분이 필요한 것은 그렇게 좀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다 보니까 지금 사실은 진모지구가 행사를 치르고 나면 또 허허벌판처럼 있다가 다시 행사가 오면 이렇게 진행되는데 이 부분을 잘 좀 감안해서 진행해 주십사라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께서도 학술대회 관련해서 이야기했는데요. 혹시 지금 여수가 국제적인 학술단체나 국제기구에 가입돼 있는 것이 국제만협회나 이런 데 가입돼서 순회하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진행을 하고 이러던데 지금 이 섬박람회 포럼, 섬포럼 그다음에 세계섬도시대회, 국제섬포럼 이 부분이 지금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인지, 왜 그러냐면 우리가 2012년도 박람회를 하고 나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만 이러면서 정책적으로, 국제적으로 제안도 하고 박람회 선언도 남겼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박람회 선언이 지켜지면서 국제적인 호응으로 같이 끌고 가는 그러면서 최소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양과 만에 대해서 바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이 리더 역할을 해 나가는 어떤 자리 굳힘을 하는 것이 학술대회나 이런 부분인데 이것이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연속 이어서 가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주종섭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국제섬포럼은 올해 9월달에 열리고 내년에도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명한 다보스포럼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섬박람회의 어떤 유산으로서 섬 관련된 국제포럼을 계속 해마다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죄송합니다. 그것 말고 또 어떤 것 말씀하셨습니까?
그 부분인데 혹시 섬박람회나 이걸 진행하면서 섬포럼 이런 부분에 국제적인 기구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던 것이 예를 들면 국제만기구협회 이런 것처럼, 습지협회 이런 것처럼 섬박람회 이 부분에 관련된 섬문화유산협의회라든지 이런 형태의 조직을 같이 구성을 하지 않으면 국제포럼이나 이런 것이 연속성을 가져가기가 좀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국제섬협의회 이런 기구 같은 것을 좀 구상을 해서 만들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발족도 하고. 그 부분 좀 구상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예, 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런 포럼을 하게 되면 섬진흥원이라든지 섬 관련된 전문기관과 협업을 해서 할 계획이고요. 방금 좋은 제안을 해 주셨는데 방금 그런 부분들도 포함이 돼서 어떤 관련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19쪽에 보면요, 지금 협의 중인 국가들 중에서 제가 전에 우리 정덕영 국장님이 그때 같이 활동을 할 때, 여수시의회에서 해양도시건설위원회 활동을 할 때 인도네시아 두 번째 도시인 반둥시에서 반둥시 부시장하고 의회 의장까지 오셨어요. 그래서 오동도 이런 데를 다 같이 해상 투어도 하고 이랬었는데 그때가 코로나 때문에 어려웠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이후에 우리가 초청도 하고 우리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진행을 못 했어요.
제가 이야기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그다음에 동안에 우리 한국의 어떤 수산정책이나 이 부분을 배우기 위해서 벤치마킹하러 온 국가들이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이나 이것을 최근 몇 년 치를 조금 다시 싹 좀 확보해서 그런 부분도 좀 활용을 하면 이왕 자기들이 왔던 국가니까 훨씬 더 한국에서 열리는 섬박람회를 찾아오기가 더 쉽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가져보거든요.
반둥시 예를 들면 의장님이나 부시장은 저한테도 연락처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인연이 결국은 이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니까 좀 참고해 주시라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주차장 관련해서는 정말입니다. 교통하고 주차장은 신경 많이 좀 써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그 25쪽이요. 25쪽 지금 숙박업소 현황 관련해서 여수시하고 금오도하고 개도만 이렇게 해놨어요. 물론 여수시에다가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포함을 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저는 이것은 좀 확산된 형태로 안내를 해줘야 된다라고 보여지는 겁니다.
특히 삼산면 거문도 지역, 그다음에 지금 예를 들면 여자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데 있는 숙소에 대한 것은 섬에 있는 어떤 독특한 부분의 접근에 대해서는 여기도 충분한 어떤 숙박시설이나 이용하는 데 불편이 좀 없겠다라는 것이 안내가 되어지지 않으면, 왜 그러냐면 실제적으로 거문도나 삼산면 주민들은 자기들이 소외됐다고 생각을 해버린 거예요, 이 섬박람회에 대해서.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거문도에도 이런 멋있는 풍경도 있고 이런 숙박시설도 있다, 이런 부분이 섬박람회의 어떤 패키지 안에는 충분히 좀 소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되고 또 그분들 역시 마찬가지로 여수에서 열리는 섬박람회에 우리가 주행사장이나 부행사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행사장 전체는 여수에서 우리도 좀 참여하는 데 같이 했다, 그러면서도 또 오는 손님들이 자기들 지역도 방문하는 그런 부분의 효과를 같이 좀 누릴 수 있도록 어쨌든 그 노력을 해달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26쪽에 무어링 관련해서 우리가 까막섬에다가 지금 남쪽하고 북쪽에 설치를 한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어떤 특별하게 좀 필요성이 있어서 그런 겁니까? 부잔교 다음에 무어링요.
예, 무어링, 담당 부서장이, 지원단장님께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해상교통 쪽이 카타마란이나 우리 거북선 유람선 이쪽으로 해서 와꾸를 하나 짜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지금 부행사장이 금오도하고 개도이지 않습니까? 근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은 이 섬박람회 끝나고 나서 요트 관광 활성화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수도 육상관광은 어느 정도 한계가 왔고요, 섬들을 돌아다니는 요트 관광을 좀 활성화시킬 건데요. 그 일환으로 무어링하고 부잔교를 지금 설치를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냐면 진모지구에서 요트를 타고 선셋을 본다든지 이런 상품을 같이 개발해서 지금 박람회 입장권하고 같이 팔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시설들이 무어링하고 부잔교를 몇 개 지금 넣고 있습니다.
지금 이 부잔교하고 무어링 예산은 특별히 전라남도에서 예산 확보에 대한 것을 여유롭게 좀 확보했나요, 이거요?
지금 14억을, 10억이 올해 확보가 됐고요. 4억은 내년에 확보를 하려고 그러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조사를 좀 더 할 거거든요. 그러면 추가로 들어갈 돈들이 더 많이, 부잔교 같은 경우는 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섬별로 돌면서 이장님하고 어촌계장님들하고 그런 부분들을 협의를 좀 할 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숙박도 지금 전체적으로 모든 섬에 있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시설들이 있어요. 섬발전지원과에서 건물 지어준 것들도 있고 일부 그런 것들을 전체 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성 여부를 타진해서 부잔교하고 요트들이 갈 수 있게끔 그리고 섬에 있는 식당들을 이용할 수 있게끔, 숙박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것들을 같이 좀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우리 위원장님, 이 부잔교나 무어링 같은 경우는 전라남도 예산이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확보하는 데 우리 위원장님이 책임지고 좀 수고해 주셔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까막섬을 넣어놓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까막섬은 여수시내 어느 곳에서 봐도 물론 다른 지역은 안 보입니다만 쌍봉이나 화양 그다음에 여수 신월동 같은 데서는 다 보이는 지점이에요. 까막섬이 예를 들면 멀리서 봤을 때 밤에 관광객들이 여수의 동동다리를 걷거나 그다음에 신월로 같은 데를 걸어가다가 보면 까막섬 그 안에 예를 들면 등대 같은 것이 하나 있으면서 등대의 불빛이 회전하는 장면 연출이 되고 이런다면 굉장한 볼거리로 좀 오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가져봤어요.
그래서 야, 이 무어링까지 설치한다는 생각을 한 것은 뭔가 좀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그런 부분도 고민을 좀 하는 것도 좋겠다. 왜 그러냐면 까막섬이 전체적으로 조망은 다 되거든요. 그러면 그 섬 자체가 저녁에 어두워지면 그냥 어두운 걸로 끝날 건지, 아니면 등대 같은 시설이 있으면서 광선이 밤에 야경 조명이 이렇게 움직인다면 훨씬 더 좀 와닿지 않을까? 섬박람회 기간이라도 그런 부분을 한번 좀 고민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질문을 좀 더 해도 되는데 다음에 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예,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한춘옥 위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아까 위원님들이 많은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저도 같이 겹친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 행사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홍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우리 전라남도에서 JN투어라고 플랫폼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금 홍보가 되고 있는가요?
위원님, JN투어에는 상품들을 올리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상품을 구성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협력여행사 지정을 저희들이 8월달에 할 거고요. 그런 여행사들이 상품을 구성하게 되면 그런 상품들을 위원님이 말씀하신 JN투어나 또는 다른 OTA 플랫폼에 상품들을 올려서 홍보 효과 플러스 판매까지 할 그럴 계획입니다.
거기도 좀 활용을 많이 해 주셔서 숙박이라든가 다른 어떤 음식업점이라든가 그런 데는 또 서로 도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들도 같이 해서 홍보가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임형석 위원님이 또 말씀하셨지만 이게 주행사장 같은 경우에 우리가 여러 가지 랜드마크 조성도 있고 다른 조형물 설치도 있습니다. 아까 랜드마크 조성은 계속 존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사실 금액도 만만치 않게 50억이 투자가 됐으니까 당연히 존치가 돼야 되겠죠. 근데 우리가 도에서도 그러고 다른 행사를 많이 하다 보면 조형물들을 많이 하다 보면 조형물들이 나중에는 처치 곤란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어떤 시각적인 그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관광객들도 아무래도 행사 기간보다는 뜸하고 어떠한 관광객들에게 두고두고 어떤 감성적인 걸 자극하면 오래 존치가 되는데 눈에 보여주는 그런 것만 강조하다 보면 식상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은 요즘 어디 가도 좀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까 조형물 같은 것도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섬별로 특색 있게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보니까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에서 마다가스카르, 산토리니, 여수의섬, 반월·박지도 여기에 다 조형물들이 설치가 되더라고요.
이 조형물들은 계속 존치가 되는가요?
아, 여기요?
이런 부분들도, 아니 우리도 정원박람회를 했잖아요, 순천에. 근데 아일랜드, 이탈리아 정원, 일본 정원 그렇게 했잖아요. 근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관광객들이 별 흥미가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상당히 관심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런 부분들이 관심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심사숙고해서 먼 장기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그런 벤치마킹도 해서 우리 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예, 존경하는 한춘옥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조형물 설치라든지 구상단계에서부터 그런 우려가 덜하도록 더 깊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이 앞에 도정질의 할 때 조형근 본부장님, 들어보셨습니까?
예, 들어봤습니다.
제가 몇 가지를 짚어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릴랍니다.
우리가 총사업비 678억에서 직접하고 위탁사업이 있어요. 직접사업비를 보면 지금 국비 32억이 내년에 확보할 예정이죠?
예, 그렇습니다.
여기는 확보 여부가 어떻게 됩니까?
도비 확보는 우선 우리 위원님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미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아마 그 정도는 내년도 예산에 확보가 될 걸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확보될 거라고 말씀하면 안 되고 부처에 이것 확실히 반영되도록 해야 되지 않습니까?
하여튼 우리 기획본부장님이 오셨으니까 하여튼 32억 국비 꼭 확보해 주시고, 조금 전에 말했던 도비 확보 우리 박태건 과장님!
(섬해양정책과장 박태건 집행부석에서,
예.)
우리 도비는 국장님도 이 앞에 도정질의 할 때 확보해 주신다고 말씀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깔끔하게 도비 확보해가지고 가시도록 도와주세요.
(섬해양정책과장 박태건 집행부석에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도정질의를 할 때 국비 확보 사업비가 총 51억이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들어보셨죠?
들어봤습니다.
PPT를 띄우고 말씀드렸는데 여기 뭐가 틀린가 한번 봐보십시오. 여객선 반값 운임 10억…….
그게 국비 10억 맞습니다.
박람회 연계 연안 크루즈 운행 6억, 그리고 어촌대회 여수 개최 5억, AAM 특별시연 30억 뭐가 틀립니까?
현재 그 금액 말씀하신 것은 맞습니다.
다 맞습니까?
그래요. 그러면 도에서 저한테 자료를 잘못 드렸는가요?
그것 외에 행안부 사업 중에 2026년도 섬 방문의 해 지정 운영 50억이 국비가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총계로 51억이 맞아요, 국비에서 확보해야 되는 것.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시지 않은 사업이 제가 지금 말씀드린 2026년 섬 방문의 해 지정 운영이 50억이 지금 빠져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서.
아니, 그러니까 아까 36억은…….
그건 맞습니다.
당연히 확보를 하고 가는 거고…….
예, 맞습니다.
이것이 51억 정도가 확보가 돼야지 원활하게 섬박람회를 개최하고 운영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51억을 하는데 51억 맞냐 이 말이에요?
자, 여기서 보겠습니다. 섬박람회 연계 크루즈 운항이라고 있죠?
6억 맞습니까?
시범사업 연안 크루즈 예, 6억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 박태건 과장님, 50억이에요, 여기 보면.
(섬해양정책과장 박태건 집행부석에서,
51억 맞습니다.)
그러면 여기 50억이 뭐고 6억은 뭐고 그럽니까?
아니, 여기 보면 섬박람회 연계 연안 크루즈 운행 그래가지고 6억이 올라와 있어요. 51억 중에서 6억이 들어가 있어요. 근데 전라남도에서 저한테 연안 크루즈 추진사업 해가지고 연안 크루즈 시범 운행 그래가지고 국비 50억 이렇게 나와 있어요. 국비 건의 중.
위원장님, 그 50억을 저희들이 건의했는데 해수부에서 6억만 반영을 시켜준 그런 내용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50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이것도 따뜻한 7월달에 제가 받은 거예요, 자료가. 그러면 그 말이 확실히 맞습니까? 50억을 우리가 했는데 6억만 반영이 됐다?
6억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연안 크루즈 사업을 6억 갖고 할 수 있는 겁니까? 부산, 마산, 여수 이렇게 제주도 왔다 갔다 한다는데 그 돈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요구한 금액보다 적게 돼서 좀 축소해서 한다든지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섬박람회 기간 동안만 몇 번만 운항을 한다, 그 예산에 맞게만?
지금 원래도 섬박람회 기간 중에만 운항할 계획이었습니다. 부산∼여수∼제주∼부산 이런 형태였는데요.
그러니까 그 예산에 맞게끔 운영을 한다, 이 말씀이죠?
위원장님, 그리고 이건 국비가 들어간 사업이고 국비하고는 별개로 전남도하고 여수시하고 8억 원을 편성을 해서 이 크루즈 관련된 사업을 별도로 국비가 안 들어간 그런 사업도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전라남도하고 여수에서 하는 사업비가 얼마이고 국비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국비 사업은 말씀드린 대로 지금 6억 현재 국비가 반영됐고, 그리고 전남도하고 여수시하고 2개 자치단체 합쳐서 8억 원, 다른 사업입니다.
그 68억에 8억이 안 들어가 있잖아요?
그건 아닙니다.
그게 안 들어가 있죠?
국비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도하고 여수시…….
도하고 여수하고 하는데 우리가 내년에 섬박람회 관련해가지고 사업비가 68억이지 않습니까, 확보할 예산이? 그러면 8억이 또 나왔잖아요, 연안 크루즈 사업이, 여수하고 전라남도하고.
그러니까 51억 중에는 국고 건의 사업만 들어 있어서 이 사업이 지금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도비하고 시비만 들어 있어서 방금 말씀드린 8억 원은.
박태건 해양과장님!
자, 첫째는 과장님, 우리 자료를 제출하면서 위원님들한테는 50억이라고 국비라고 7월 14일날인가 그때 제가 받은 것 같은데 오늘 인터넷 내가 뒤져보니까 7월달이에요, 내가 받은 것이. 여기는 50억이라고 국비 확보라고 나와 있는데 아까침에…….
크루즈만 해서 50억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연안 크루즈 시범 운행사업.
그것이 50억으로 되어 있습니까?
예,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아까침에 기획본부장님 말씀은 50억을 우리가 예산 편성을 해가지고 올렸는데…….
이거는 당초에 저희들이 내준 자료인데 저희들이 조직위에서 이걸 받아서 자료를 내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조직위에서 건의를 한 것은 전체 국비를 50억으로 이렇게 건의를 한 걸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이것이 변동이 돼서 최종적으로는 6억으로 해서 건의는 50억을 했습니다만 중앙부처에서는 해수부에서 한도 외로 해서 6억으로 반영을 해서 기재부로 넘긴 걸로 그렇게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확인해서 지금 현재는 전체 국고 건의 사업은 51억 건의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당초에는 50억으로 건의를 했는데 부처에서 반영된 것이 6억만 반영돼가지고 6억으로…….
6억이 반영된 데가 언제예요?
한도 외로 해서, 그러니까 최근에 반영이 됐습니다.
좋습니다. 나중에 그걸 다시 따져 물을 거고요.
그리고 전남하고 여수하고 연안 크루즈 사업을 8억을 다시 한다는 말이 뭡니까, 아까침에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이?
그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저희 지금 예산편성 시기가 안 돼서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논의는 안 되고 있습니다만…….
아니, 무슨 소리예요. 내일모레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 준비를 해야지 본예산에 예산을 넣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요. 저희들이 어차피 다음 달 되면 예산편성 들어갑니다. 그런데 기존에 저희들이 한번 연안 크루즈 사업을 시범적으로 했지 않습니까?
결론만 말씀드리면 과장님!
8억 책임지고 확보해 주실랍니까?
그러니까 이 사업비는 어차피 들어가야 됩니다. 어차피 내년에 저희들이 국비 외에도…….
아니, 다른 말씀하지 마시고 책임지고 확보해 주세요, 그러면.
그러니까 위원님 같이…….
68억 플러스 8억입니다.
저희들도 노력하지만 위원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뭘 못 도와드리겠습니까? 우리 과장님이 열심히 국장님하고 여하튼 허락을 했다고 말씀하고 확보를, 나는 오늘 8억 처음 들었습니다, 여기 와가지고.
그러니까 조직위 차원에서만 지금 현재 저희들한테까지는 아직 넘어온 것은 없습니다, 자료는 현재는.
다른 것은 또 차후에 말씀드리고 그리고,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또 우리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을 하려면 이 AAM 미래형 교통수단 관련 있지 않습니까, 미래형 항공 모빌리티? 이것이 꼭 들어와야 될 것 같더라고요. 지금 우리 기획본부장님!
오사카 박람회 갔다 오셨습니까?
제가 7월 1일 부임해서 아직 못 가봤습니다.
그러니까 참 안타까운 게 우리도 큰 행사를 놔두고 오사카 박람회 이런 데 가가지고 경험을 해야지 이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오사카 박람회 가가지고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어요.
첫째는 뭘 말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나무 건물 지어놓고 그걸 홍보하는 것은 아는데 각 나라 홍보기관 가보면 전부 다 영상만 틀어놓고 있어요. 우리도 그렇게 될까봐, 나는 진짜 우리 섬박람회가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쭉 보다 보니까 미래형 교통수단 AAM 31억짜리가 딱 걸리더라고요, 위그선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것은 꼭 했으면 우리 섬박람회가 좀 뜻깊게 개최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도 위원장님 의견하고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저희들이 국토부를 통해서 AAM 사업이 꼭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어떤 섬박람회의 특수성, 박람회라는 게 지금 현재 것도 보여주지만 앞으로 미래의 어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그런 모델들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원장님이 지적하셨듯이 계속 미디어 이런 형태로만 가다 보면 실물이라든지 이런 게 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꼭 좀 돼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8월달이니까 한 1년 남았는데요, 빨리 정부에서 액션을 취해 줘야지 우리도 계약을 하고 결정을 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 보니까 볼트라인 스카일라 V2기 이걸로 결정을 하신 것은데 이걸 우리가 추진하고 안 하고를 데드라인이 언제까지입니까?
일단은 정부 예산으로 반영이 확정이 돼야지…….
그러니까 그 데드라인이 있을 것 아니에요?
실은 얼마 남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내년 그래도 몇 개월 안에 이것이 추진이 결정이 돼야지 국비가 확보가 된다 안 된다…….
올해 결정이 돼야 됩니다, 국비 사업 여부가, 내년 예산 편성된.
알 수 있다. 좋습니다.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섬박람회가 지금 후원사가 2개 돼 있죠, 공식 후원사가?
예, 현재까지 그렇습니다.
지금 6억 6000 확보에 지금 2억 5000이 확보가 돼 있어요?
근데 우리 지역구 업체들이 많이 안 들어와 있어요. GS칼텍스나 상공회의소나 큰 회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 회사들하고 접촉을 해보셨을 건데, LG화학이나 이런 데가 좀 굵직한 데 있잖아요?
일단은 위원장님이 너무 잘 아시다시피 여수국가산단 사정이 워낙에 지금 안 좋은 사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공장장협의회를 통해서 일단 이 내용을 지금 설명을 하고요. 그거하고는 별개로 저 와가지고도 지금 개별기업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있는 기업도 기업이지만 섬·해양·기후변화 이런 해양 관련된, 해양레저 이런 관외의 기업들도 지금 제가 만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것을 좀 신경 써야 되고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가 수익금이 120억이 잡혀져 있어요.
그때 도정질의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략하고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기존에 엑스포 박람회 하면 있잖아요, 전략들이. 각 지자체 이렇게 분포하고 그리고 사회단체나 이런 데 그런 전략이 있으면 그때 한번 주시라고 했는데 그 뒤에 통 감감무소식이고…….
저희들이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박태건 과장님, 우리가 도정질의를 하고 저희들이 뭐 자료 주시오 하면 자료 안 줘버려요.
(섬해양정책과장 박태건 집행부석에서,
아닙니다.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그때 말을 했는데 지금까지 안 주셔서 말씀드리고, 전략하고 이런 것 해결 방법은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120억이 만만치 않은 돈이거든요.
그냥 오신 분들만 판매해가지고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금액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저희들이 최근에 활동들이 대규모 수학여행단이라든지 또 우리 향우들이 관심이 많기 때문에 호남향우회 그리고 해외에 있는 세계호남향우회 그다음에 향우들 중에서 큰 기업을 하고 있는 월드옥타 이런 데를 통해가지고 지금 저희들 박람회 관련된 후원하는 방법, 입장권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잠깐만요. 말씀 잘했네요. 수학여행단 말씀했으니까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수학여행단 접촉 해봤어요, 타 지역?
예, 지금 저희들이 최근에 교육청 장학사님들 연수하는 그런 회의가 우리 여수에서 있었을 때도 가서 설명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개별적으로 그런 대규모 수학여행단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료를 먼저 입수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16개 시군이, 우리가 빠지니까 전부 다 수학여행단 내년 몇 월에 몇 박 며칠로 이런 걸 조사해가지고 우리가 어떤 걸 목표를 잡아야 될 거 아닙니까, 어디 중·고등학교 이렇게? 그렇게 해야지 도교육청 장학사 만나고 이거 말짱 도루묵이에요. 학교를 접촉해야 돼요, 학교를.
그래서 저희들이 여수시나 전남도에서 수학여행단 유치 인센티브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여수나 광양 인근 관광과랑 협의를 해서 공동상품을 만들어가지고 같이 인센티브도 편성도 하고 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꽤 시간이 많이 갔는데 마지막 질의드리겠습니다.
운영대행사 선정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운영대행사. 운영대행사 선정해 놓고 말씀 없습니까?
운영대행사 선정을 해서요, 지금 2주에 한 번씩 감독단하고 운영사, 저희들 조직위하고 지금 회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회의하면 어떤 회의를 합니까?
콘텐츠 구성이라든지 세부적인 내용들 전시회 관련된 부분 그런 내용들에 대한 협의를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럽니까?
여수 시내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대행사를 따가지고 여수 사람들한테 다시 하도급을 주는 거예요. 자기들이 못 하잖아요. 서울이나 고양이나 이런 데서 어떻게 이걸 합니까? 설거지하러 그 사람들이 내려옵니까? 그래가지고 최저임금만 계산해가지고 하도급을 주는 사람들을 구하고 있는가 봐요. 그래가지고 쑥덕공론이 납니다.
그 부분은 제가 한번 파악을 하고 별도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운영대행사를 봤어요. 유일하게 여수 엠에스커뮤니케이션에서 지원을 했더구먼요. 근데 꼴등이더구먼요, 80점 맞아가지고. 좀 아픈 말, 이걸 할 때 전남 업체하고 여수 업체 가산점 같은 건 없습니까, 원래 FM대로?
있었습니다. 가산점이. 지역 업체 가산점.
아, 있었어요. 연고지 가산점이 있어도 이분들은 떨어졌구먼요. 그런데 우리 지역 분들은 그렇습니다. 우리 행사에 서울이나 MBC 플러스, MBC C&I 이 2개 회사 1, 2등을 한 회사가 플러스하고 C&I예요. 앞에 자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두 사람 같은 사람이 아닐까 그런 의심도 좀 되더라고요. 1등이 94점이고 2등이 91점이에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름이 주식회사 MBC 플러스, 주식회사 MBC C&I 이상하지 않습니까? 2개 다 고양이에요. 고양시예요, 2개 다.
그래서 좀 이상하다, 그런 생각이 첫째는 들고 둘째는 우리가 복지관을 운영자를 평가해가지고 모집하다 보면요. 복지관도 매번 많이 했기 때문에 완전히 대기업처럼 이 사람들은 빠삭해요. 어떤 데에 평가를 많이 받고 이게 빠삭하더라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서 봉사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예요. 이제 그런 예가 종종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획본부장님을 뭐라 한 건 아니고요, 그런 맹점이 있더라. 그리고 지금 한번 조사를 해 보시고 최저 보장만 해가지고 이런 계약을 해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일거리를 주려고 많이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계약서에 있잖아요. 신의성실 어쩌고 해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나는 우리 여수 사람들이 그런 데에는 최저 보장받고는 안 갔으면 좋겠어, 그 고생하는데. 그래서 불만을 많이 말씀하더라, 이 말씀을 잘 듣고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실제 그런 상황이라면 저도 그건 안 맞는 이야기일 같고요. 다만, 분명히 저희들 시에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시에 있는 관련 기업들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도움을 받는 방법이 최저임금이라든지 최저가라든지 이런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만약에 그런 사례가 있다면 저희들이 행정지도를 통해서 지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저한테 와가지고 불만을 말씀드리니까 제가 알았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제 말씀드리고, 오늘 우연찮게 오신 우리 강행숙 국장님, 국장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뵙네요. 고남원 우리 동장님이셨고 조금 전까지, 그리고 홍주성 우리 동장님이셨는데 여기서 다 뵙네요. 더 좋은 데로 가셔야 되는데 섬박람회 고생하는 데로 가셔가지고…….
좋은 데입니다, 위원장님.
(웃음) 하여튼 기획본부장님이 잘해가지고 진급 좀 시켜주세요.
여기 위원장님이 힘을 써 주셔야, 여기 주 위원님하고 두 분이 힘을 써 주시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하여튼 반가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조형근 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해 주신 대안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그리고 조형근 기획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6분 산회)
접기
O 청가위원(1명)
이광일
O 출석공무원
<해양수산국>
섬해양정책과장 박태건
O 기타 참석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조형근
섬박람회지원단장 정수환
섬박람회지원과장 배기봉
운영본부장 강행숙
종합상황실장 고남원
행정관리부장 홍주성
기획홍보부장 정춘환
수익사업부장 김종관
협력관 곽은주
운영부장 서은주
행사부장 강재희
시설조성부장 임기형
전시연출부장 김남규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신홍식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송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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