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2월부터 지금 정부가 이제 지난해 2024년 2월 6일 날 2000명 증원 발표를 했는데요. 증원 발표하기 전부터도 지난 2023년 가을부터도 서울에 올라가서 의대유치추진위원회에서 국회에서 모여서 추진위원회 명의로 정부에 탄원서도 강력히 촉구를 한 바가 있고, 2024년 2월 6일 날은 2000명 증원 발표 이후에는 발등이 사실 저희들한테 떨어진 거죠.
그래서 저희들이 민생토론회가 2024년 3월 14일 날 있었는데 국립의대에 대해서 강력히 건의를 했고 그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 국립의대 추진 발언을 해줬는데 어느 대학에 할 건지를 전라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 주라 이렇게 돼 있었는데, 이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그때 당시의 여러 가지 의견 경로를 들어보니까 정부가 곧 큰 것을 발표할 것 같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부랴부랴 3월 18일 날 통합의대 명의로 그때 당시에는 통합은 안 돼 있고 또 대학이 통합하려는 의사가 합치는 안 돼 있었지만 그러나 어느 대학으로 결정해서 신청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통합의대로 이렇게 하면서 정원 배정을 공식 요청을 3월 18일 날 급하게 그때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3월 20일 날 정부에서 여러 가지 합동의료계획 대국민담화문 발표 당시에 40개 대학에 정원 배정을 하면서 우리 전라남도에 대해서는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의대가 없는 광역단체인 전남의 경우에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루어지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겠다, 이렇게 담화문에서 발표를 해줬는데요.
이것만 갖고도 또 사실은 어떤 정원이 배정된 것이 아니죠. 정부가 담화문으로 이제 확정적으로 의지를 의사를 분명히 표현했지만 그래서 저희들은 정원 배정이 끝나야 이것이 끝난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4월 달부터는 5월 달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5월 말에 발표될 때까지 계속해서 저희들은 통합의과대학 몫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앞으로 200명을 정원 배정을 해 주세요, 계속 5월까지 요청도 하면서 저희들이 그러나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했을 때 결국은 선정 절차를 밟아야 되겠다 해서 4월 2일 날에는 선정 절차를 공모에 의해서 일단 선정하겠다고 발표를 했었죠.
그런 가운데 저희들은 아까 방금 말씀드린 대로 5월 말까지는 저희들이 대교협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5월 말에 나오는데 그 계획이 나오기 전에는 계속해서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정부가 5월 말에 발표한 것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5월 29일 날 발표할 때는 2000명이 아니고 1509명을 발표했잖아요. 그러면서 한 500명 가까이 남아 있었지만 전라남도 몫으로 정원 배정을 하지 않아 줬어요. 그때도 교육부가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이었고 복지부는 약간 좀 탄력적인 입장이 있었습니다마는 교육부가 결국은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다, 신설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면서 정원 배정이 안 돼서 저희들은 결국은 그러면 어떻게 이것을 도민의 의견 수렴을 잘해서 중앙에 건의할 것이냐 해서 중앙에다 “저희들이 언제까지 그러면 이것을 제출하면 될까요?” 하고 물었더니 그게 이제 10월까지는 그러면 제출해 달라 이렇게 된 거죠. 왜냐하면 2026학년도 것은 이미 안 된 것으로 나왔으니까, 그때 정원 배정이 안 됐으니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제 공모 과정에 들어가면서도 공모 과정에서 너무나 양 지역의 대립 갈등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제가 9월 들어서는 공모를 하되 이것을 통합을 할 수 있는 방안 투 트랙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해서 공모를 진행하면서도 투 트랙 방식으로 통합 방식도 병행했고, 10월부터는 총장님들께서도 어차피 국립대학들이 앞으로 1도 1국립대학 원칙에 의해서 통합될 수밖에 없다고 하면 양 대학이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보자 이런 분위기 전환이 돼서 결국 그때가 이제 11월 15일 날 정말 역사적으로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국립순천대·국립목포대가 통합의대 추진 합의를 이렇게 했던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그 통합이 이루어지고 양 대학에서 그걸 발표했을 때 정말 서울 중앙부처에서도 그렇고 우리 전남 내에서도 양 지역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 마련됐다. 중앙에서도 어떻게 그 어려운 과제를 유수한 두 대학이 통합을 했느냐 하면서 그렇다면 전라남도의 이 양 대학이 통합하는 과정에 이렇게 통합 국립의과대학으로 부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또 이게 설립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 이렇게 약속까지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이제 정부에 저희들은 통합의과대학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통합의과대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추천을 했고 양 대학도 11월 28일 날 의평원에 의과대학 예비 인증 신청을 했고, 그다음에 그해 말 12월 31일은 양 대학이 교육부에 통합 신청까지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그래서 성과가 없는 게 아니라 이제는 우리 전라남도와 양 대학이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우리 도민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해서 여기까지 왔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제 정부가 마지막에 의료계하고 협의해서 정원 배정하는 일만 남은 겁니다.
그래서 성과가 저는 대단히 크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마지막 퍼즐을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과제만 남았기 때문에 우리 존경하는 전경선 의원님께서도 힘을 합쳐 주시고, 또 우리 도의회에서 그동안에 얼마나 많이 밀어 주고 저희들 특위까지 구성해서 밀어 줬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은 우리 도민과 뜻을 합쳐서 마지막 퍼즐, 결국 의과대학 정원 배정을 받는 일 그것을 그런데 정부는 현재 추계위원회에서 추계를 통해서 확정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마지막 푸는 퍼즐을 방법까지도 지금 국회에서 방안이 제시돼 있어서 이 부분을 최선을 다하면 된다.
저는 그래서 중간에 전략적으로 판단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3월, 4월에 전략적으로 도지사가 어느 대학에서 할 것인지 판단해 주세요, 이렇게 전략적 판단은 있었지마는 그럴 경우에 양 지역의 그 엄청난 민원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정부도 지역 내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하라고 정부도 이렇게 어느 정도 조건 비슷하게 달아져 있었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단독 신청을 했을 경우 전략적으로 그것은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을 거고, 공모에 의해서 신청을 했을 경우 공모가 공정한 방식에 의해서 신청되면 정부가 받아주겠지만 그러나 그 후유증은 양 지역에 어느 지역이 되든지 안 되든지 간에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저는 남아 있을 수 있는 그런 문제다.
그런데 그런 후유증을 잘 통합하면서 동서가 그렇게 어렵게 생각했던 것을 우리 도민들이 그리고 양 대학이 합의에 의해서 양 대학이 통합하기로 한 것은 정말 새로운 우리 양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서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역사를 쓴 것을 제대로 성사시켜서 우리가 정말 도민의 뜻에 부합되도록 하는 과제가 남아 있고 그것을 이어서 저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