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3회 [임시회] 2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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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25년 9월 11일(목) 10시 00분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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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4분 개의)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폭염과 폭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여름을 지낸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학기를 맞았습니다.
새 학기를 맞은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전남 22개 시군 교육장들께서는 관내 학교시설 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에 꼼꼼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전남교육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22개 교육지원청의 2025년도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9월 1일 자로 인사 발령된 신임 교육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황성환 부교육감께서는 신임 교육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부교육감 황성환입니다.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로 임명된 교육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진홍 담양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한번 칩시다.
(박수)
심치숙 곡성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김유동 구례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김호범 보성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조연주 해남교육장입니다. (인사)
(박수)
이상으로 신임 교육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다섯 분이나 이렇게 새로 부임하셨는데요. 새로 부임하신 교육장님들에 대해서 아무 얘기나 좀 각오도 좋고 아니면 그 지역의 업무 파악들을 지금 하고 계실 거 아니에요. 거기서 어려운 점을 말씀하셔도 되고 아니면 뭐 의회한테 바라는 점 있으면 말씀하셔도 되고 간단간단하게, 10분씩 하지 마시고요. 3분에서 5분 사이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진홍 담양교육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9월 1일 자로 담양교육지원청 수장 역할을 하게 된 김진홍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교사일 때 위원님들을 뵙고 또 교장일 때 또 만나 뵙고 또 과장일 때 지역청 만나 뵙고 드디어 오늘은 교육장으로 여러분 위원님들과 반가운 만남을 갖게 되는데 담양에서 출발해서 오는 길에 많은 설레임도 있고 또 어깨가 무겁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장님이 부위원장 시절에 아주 인상 깊게 남아 있는 그런 기억들, 추억들이 이렇게 머리를 스치더라고요. 오늘은 과연 어떻게 첫 만남을 맞아주실까 했는데 아까 잠깐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비타민을 주셨어요. 앞으로 교육장 하면서 에너지 잃지 말고 항상 담양청의 비타민이 되어라 그런 의미로 평소에 느꼈던 강하고 냉철했던 그런 부분의 이미지를 오늘 따뜻한 위원장님의 그 모습을 보면서 오늘 제가 첫 이렇게 자리를 관문을 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교육을 함께 가는 동반자라는 생각 때문에 더욱더 어깨가 이렇게 제가 좀 무겁기는 하지만 너무 든든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교육의 어떤 전문가적인 그런 식견들을 저희 교육장님들에게 잘 이끌어 주시고 많은 지도 조언을 해 주신다면 전남교육은 저희들로 인해서 더욱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계속 비타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고맙습니다.
다음은 심치숙 곡성교육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곡성교육장 심치숙입니다.
먼저 바쁜 시간인데 이런 기회를 주신 김정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과장 시절부터 위원님들을 자주 뵈었고 위원님들께서 저희들 하고 있는 행정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봐주시고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더 좋은 어떤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데 애써 왔던 기억이 있어서 동반자로서 많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곡성교육청에 부임을 했고요. 곡성교육청에 부임을 해서는 제가 교육장으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작지만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갔고요. 가면서 과제가 뭘까 생각했을 때 큰 틀에서 보면 급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대한 불안한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 하나는 급감하는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하는 그 두 가지가 큰 과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임을 하게 되었고요.
그렇다면 가서 어떤 일을 해야 될까라고 생각을 했을 때 아직 완전히 정리하지는 못 했지만 미래 급변해 가는 이 시대의 아이들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겠구나, 예를 들면 AI라든가 창의융합적 사고력이라든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 시민이라든가 그런 미래글로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찾아가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는 학령인구 급감 시대입니다. 교육으로 이것을 다 해결할 수 없다라는 어떤 불안감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러면 곡성형에서 이걸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하고 있고 곡성을 보니까 유·초·중·고 다 해서 23교에 학생 수가 다 해서 1836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직원들이 500명이 넘더라고요, 학교 직원과 교육청 직원을 합하면. 그래서 오히려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이를 일대일로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런 것을 좀 고민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고요.
곡성에는 K-푸드라는 지금 어젠다를 가지고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곡성에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좀 특화시켜서 곡성의 아이들이 곡성을 떠나지 않고 곡성을 찾아오고 해서 어떤 학령인구를 늘려볼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고요.
기관 방문 및 단체 분들도 좀 만나고 했는데 역시 작은 지역답게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자리에서 다 모이시더라고요. 어느 자리나 가면 군수님, 의장님, 군의원님, 도의원님, 사회단체장님들이 거의 다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좁은 지역이다 보니 함께하는 이런 공동체 의식이 강한 지역이구나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 분들과 더 소통하고 협력해서 곡성의 아이들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곡성교육장님은 업무보고로 갈음한 거예요?
(장내웃음)
다음은 김유동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이번 9월 1일 자로 구례교육장에 부임한 김유동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번에 교육장으로 부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례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육도 살려야 되고 지역도 살려야 되는 그런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교육적 요구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돌봄이나 정서적 대응, 이주배경 학생 등 교육청이나 학교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사회 내 교육 거버넌스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를 비롯해서 여러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새 정부에서는 국정 과제로 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학교 자치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 시스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다양성과 창조성입니다. 이것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다움이 가장 확실한 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례에서는 가장 구례다운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구례의 역사와 문화, 가치와 정체성, 산업, 생태 다양한 구례의 정체성을 교육과정에 담을 수 있도록 해서 가장 빛나는 구례 아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고맙습니다.
다음은 김호범 보성교육장님!
녹차수도 산과 들과 바다가 있는 3보향 보성교육장으로 부임하게 된 김호범입니다.
먼저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덕분에 본청 4년 반 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고 교육 현장으로 나가게 됐습니다.
보성교육청은 2학기에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서 보성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학생이 행복하고 교직원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행복한 보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가지시고 적극 지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다음은 조연주 해남교육장님!
안녕하십니까? 해남교육지원청으로 부임하게 된 조연주 인사드립니다.
해남은 전라남도 군 단위에서도 면적이 가장 넓고요. 그리고 인구 또한 두 번째로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곳에 부임하게 된 것을 저에게 중차대한 임무가 주어졌다라고 하는 것을 실감하면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해남은 명량의 역사와 땅끝의 희망이 살아 숨 쉬는 그런 곳이면서 대흥사, 미황사, 녹우당, 우항리 공룡 화석지 등 수많은 유무형의 자산을 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산 윤선도를 비롯해서 김남주, 고정희 씨 등 수많은 훌륭한 시인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산은 우리 아이들이 바른 역사관과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에 이 소중한 자원들을 적극 활용해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해남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천년의 미래를 여는 해남교육이라고 하는 비전을 새롭게 정했습니다. 저는 이 비전이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삶에 실제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 가지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와 함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소통하고 신뢰하는 공동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해남 교육공동체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서 지속 가능한 해남교육, 희망찬 해남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관이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에 감동을 주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동을 주는 교육지원청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을 상정합니다.
교육지원청 순서에 따라 목포교육지원청부터 신안교육지원청까지 22개 교육지원청에 대하여 일괄 업무보고를 받고 나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집행부에서 답변하는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해 주시고 상반기 운영실적과 하반기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3분 내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정덕원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교육청 정덕원입니다.
도정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도 하반기 목포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일반현황과 목포교육 기본 방향은 자료 1쪽부터 4쪽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쪽부터 24쪽입니다.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초·중등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 12회기,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18회, 전문적 학습공동체 131팀, 교사연구회와 네트워크 4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로·진학교육 지원을 위해 진로특화 프로그램과 해양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목포대학교 연계 고교 진로 심화 탐구 프로그램 16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포 관내 10개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진로직업체험을 중학교 3학년 437명 대상으로 16회 운영하였으며, 최근 목포의료원과 MOU를 체결하여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분야별 의료 직업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생활 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 270회, 학교자치회 연계 캠페인 10회, 관심군 학생 온종일케어 프로그램 20회를 운영하였고,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 현장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5쪽부터 33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지역 독서 생태자원 및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독서·토론·글쓰기 독서인문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북적북적 가족 책 잔치를 6월에 운영하였고, 10월에는 2회차 운영 예정입니다.
목포창의융합교육관에서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역량증진 창의융합교실 외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미적 감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예술거점지원청 사업 일환으로 학교 악기 점검 및 통합 수리 지원과 찾아가는 전통예술 프로그램 17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포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와 연계하여 지난 4월 목포 청소년 국악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판소리 창극단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여 목포에 국악 예술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4쪽부터 37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연대를 위하여 제2기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와 목포학부모회 총연합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목포시와 협력체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의 만족도와 교육지원청의 업무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포·무안·신안 통합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를 39회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화 교재 공동 개발과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학교운영위원 및 일반직 공무원 공동연수 운영 등 업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8쪽부터 48쪽,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입니다.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늘봄교육을 위하여 올해 3월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목포를 개소하여 12개교 80여 명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늘봄센터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23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및 심리 지원을 함으로써 통합적 학생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덕원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도현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여수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수교육 일반현황, 기본 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우리 청이 추진하고 있는 중점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수교육지원청은 역점과제로 지역주도형 글로컬 독서인문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컬 독서인문학교는 독서와 역사의 융합 교육으로 이순신 장군의 충·효·의 덕목을 배우는 교육활동입니다. 상반기에는 초·중학생 70여 명을 모집하여 한산도, 남해 등 임진왜란 주요 해전지를 답사하고 역사특강 독서토론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보성, 완도 등 수군 재건길을 답사하고 황현필 작가 초청 강연, 프로젝트 수업 발표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독서토론 수업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중점 과제 두 번째는 중학교 남녀공학을 정착하고 합리적인 중학교 학구 조정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것입니다. 2025학년도부터 우리 여수 모든 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으며, 남녀공학 조기 정착을 위해 화장실 개축, 안전 난간 설치,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중학교 학구 조정을 위해 시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충분히 협의한 결과 기존 학구안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향후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해 에듀버스 지원과 여수시 시내버스 노선 변경 협의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여수 다봄 교실 2실과 지역아동센터 활용 토요 틈새 돌봄, 학교시설을 활용한 늘봄교실, 토요 프로그램 운영 등 늘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백도현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순천교육장 허동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5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현장 내실화를 위해 교원 역량 강화 활동에 주력하였습니다. 순천교원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교육과정 수업,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자 중심 연수를 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지역의 학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학교 평가 문항 개발 S-Final 연수를 지원하고 교육 전문가로서 성장을 촉진하였습니다.
8쪽,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토닥토닥학습 지원단과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하여 촘촘한 맞춤을 지원 강화하였습니다.
15쪽, 폐교를 활용하여 온마을 온종일 케어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설공사 진행 중으로 11월 구축 완료 예정입니다.
32쪽, 순천형 유보통합 공동교육보육과정 구현을 위해 지역 협의체를 구축하고 씨앗프로그램과 선도 유치원, 교원 연구회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유보이음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하여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33쪽부터 35쪽입니다. 더 나은 교육과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토요 돌봄 지원을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였습니다.
37쪽, 지역 도서관과 함께 자라는 글로컬 독서인문교육입니다. 학교와 도서관을 일대일 매칭해 특색있는 독서인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사 연구회와 선도학교를 지원하여 순천 독서인문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0쪽, K-컬처 순천맞춤형 교육 지원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웹툰 체험교실과 미디어 탐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순천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체험프로그램은 중학교 2학년 340명의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3쪽입니다. 특색사업인 ‘순천인 만나요’는 지역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1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정주형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순천미래교육마루는 각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지역에서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글로컬 순천인으로 성장하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동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변정빈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청 업무를 특색교육활동 중심으로 3분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우리 청 역점교육활동은 의(義)·온(溫)교육,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나주형 진로진학 프로젝트 그리고 ALC 학습 분석 시스템을 장착한 IB 교육과정과 국제교육 교류입니다.
8쪽,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입니다. 해가 갈수록 단위 학교의 주도성도 커지고 유·초·중·고 연계 공동교육과정이 매우 활발해졌으며, 특히 권역별 공동체 의식과 향토회가 크게 제고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4쪽, 국제교육 교류입니다. 드디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의 결과 나주 글로컬 교육문화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나주가 국제교육 교류 도시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16쪽, 나주형 진로진학 프로젝트입니다. 나주의 지역적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초5부터 고3까지 지속적인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려는 중장기 진로 프로젝트가 현재 아주 활발히 가동되고 있습니다.
18쪽, 나주형 IB 프로그램입니다. 나주의 4개 학교가 IB 후보 학교로 등록한 후 바쁜 30개월이 지났습니다. 내년 2월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기 위해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32쪽, 나주교육발전특구입니다. 2학기부터 나주 소재 모든 특성화고가 고교학점제 기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남과학고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36쪽, 나주 교육물품 공유지원센터입니다. 우리 청은 전자태그를 활용한 공유물품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내년 2월 말부터 공문 없이 원스톱으로 교재·교구 및 일반 물품까지 대여 신청, 맞춤·배송, 회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40쪽, 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는 학생 3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나주교육의 비전을 담았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저와 TF 위원들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교육 수요자를 만나 그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월 2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선포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주가 사는 길을 교육으로 풀어내는 뜻깊은 현장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우리 교육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나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정빈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여선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교육장 김여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전남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5쪽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년 단위 교사 모임을 활성화하여 지역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7쪽, 이러한 노력을 유·초·중학교 교사들이 함께 나누는 수업 축제 기간을 하반기에 실시하고자 합니다.
9쪽∼12쪽, 지역을 품고 자라는 행복한 광양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옥룡숲, 도립미술관, 장애복지관 등을 연계한 유아 및 특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 초기문해·수해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학습 코칭단 운영, 광양서초에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을 위탁 실시하는 등 한자 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광양만권 인물수업인 사람책 프로젝트, 16쪽, 차세대 리더십 역량캠프, 지난 7월 중·고등학생 대상 광양만권진로진학박람회 등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특화 운영하고 있습니다.
16쪽, 교원 배움터 두 곳을 구축하여 현장 밀착형 상시 연수 체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19쪽, 지역사회 인프라 활용 파크골프와 마라톤 동호회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부족한 운동 여건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5쪽, 타 시군에 비해 위기 학생 비율이 높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례 대응 슈퍼비전 연수를 실시하고 지난 9일에는 온 마을이 나서 위기 학생을 돕기 위한 햇살 이음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30쪽, 광양 햇살 인문학교실 서평 연재 등으로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고, 31쪽,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팀 단위 창의융합토론을 실시하여 우수팀들이 독일 김나지움 학생들과 발표토론 국제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32쪽, 과학영재 발명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발명교육 분야는 전국 최우수 성과를 거양하고 있어서 광양의 발명교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3쪽, 문화예술 페스티벌 및 버스킹 공연, 34쪽, K-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K-컬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36쪽, 이주배경학생교육 지원을 위해 가족센터와 연계 프로그램, 가화만사성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7쪽, 광양글로컬교육센터 프로그램을 올해 전면 개편하여, 38쪽, 이중언어 미니 도서관을 구축하고 AI 로봇 활용 이중언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8쪽, Glocal 광양! 국제 교육교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39쪽, 이후 학생들의 국제 교육교류 활동들에 대한 학부모 대상 보고회,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하여 온라인 홍보를 해 가고자 합니다.
42쪽, 광양교육 정책 홍보에 힘쓰며 지역사회 문제인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습니다.
50쪽,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청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월 직원들과 다채로운 연수 및 체험 공유의 장으로 광양교육 비전을 함께 엮어내고 있습니다.
53쪽입니다. 광양형 늘봄학교 운영은 지역아동센터의 요구사항인 학생들의 학력 향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해력, 영어, 정서 지원, 인형극 강사를 매칭하여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광양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로서 올해 목표는 양질의 교육을 계층에 차별 없이 균형감 있게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여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홍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홍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담양교육에 깊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2025학년도 함께 만드는 미래 행복한 2025 담양교육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5쪽부터 21쪽입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교육의 전문가로서 역량 있는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계획 수립 단계부터 꼼꼼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죽골 교원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수업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 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또한 담양의 작은 학교가 학교의 한계를 넘어 사회성 함양과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담양형 공동교육과정과 연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융합적으로 활용하며 미래 교육의 수업을 담아내는 2030 교실과 수업 나눔 학교, 모두의 성장을 품는 공존교실을 운영하며 담양의 교실을 미래를 향한 배움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청죽골 꿈나래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담빛 K-FOOD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담은 K-FOOD 관련 진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가치를 확산시키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중점과제 2. 상상·도전·창조의 미래 교육입니다. 22쪽부터 31쪽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가사문학 향기 품은 독서인문교육을 역점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학교육 선도교육지원청, 예술거점교육지원청 운영에 창의융합 교육을 통한 공존과 상생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숨결을 담은 담양 의(義) 교육으로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특히 담양교육 120년사 나눔마당을 운영하여 담양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진전을 통해 담양 미래 교육의 비전을 여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32쪽입니다. 담양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굳건한 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담양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으로 농촌유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청죽골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자치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입니다.
39쪽입니다. 교육 현장을 존중하는 교육 행정 실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복지 안전망의 촘촘한 보살핌으로 사각지대 없는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담양교육지원청은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우분투 공생교육을 통하여 청죽의 향기 품은 글로컬 리더 담양인 육성을 위해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교실이 담양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믿음으로 학생과 학교를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분투 공생교육은 업무보고 책자에는 없으므로 오후에 혹시 질의를 하신다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담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전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홍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치숙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치숙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최정훈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5년도 곡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4쪽, 기본 방향입니다. 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곡성교육을 비전으로 4개의 주요 시책과 3개의 역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는 우리 청 중점 사업을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9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곡성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주도성과 글로컬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전 교사를 대상으로 학년별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매월 협의회를 통해 수업형, 활동형, 체험형, 온라인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후 수업나눔장터 운영, 공동교육과정 길라잡이 발간으로 교사들의 수업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20쪽부터 26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 교육입니다.
곡성형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35학급의 나도 작가 프로젝트 운영과 더불어 책 출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작은 학교 연합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인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곡성독서인문생태지도를 제작·보급하고 지역 문학 자원 중심의 로봇으로 만드는 스마트 곡성길을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독서인문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7쪽에서 32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곡성 교육공동체와 소통 협력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더불어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역 자원 및 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화 교육으로 지역과 교육의 상생을 꾀하고, 특히 곡성 교육발전특구의 핵심과제인 K-FOOD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대학·산업체가 함께하는 스마트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가칭 전남K-푸드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미래 먹거리 개발이라는 지역 현안에 부응하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현재 곡성군에는 농산어촌유학을 통해 유입된 인구가 학생 34명을 포함하여 총 78명입니다. 학교 교육 특성화, 지자체와 협력하여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 지역 연계 문화예술 생태교육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학령인구 유입을 유도하겠습니다.
33쪽에서 40쪽, 공정·안정·존중의 신뢰행정입니다. 지역 돌봄 시스템 구축,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화로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교육재단과 연계하여 곡성 관내 136명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운영을 통해서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 곡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치숙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유동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구례교육장 김유동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을 쏟고 계시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 방향은 자료 1쪽에서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속 가능한 구례 미래교육을 위해 전반기에 집중적으로 노력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AI 기본 사회 도래와 학령인구 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구례형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교육청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 27쪽입니다.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언어 교육을 활성화하였습니다.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기 중과 주말, 방학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편성하여 맞춤형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31쪽입니다.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하였습니다. 구례를 학구와 생활권역을 고려해 4개 권역으로 조직하고 독서인문, AI·코딩, 공생교육 등 미래 교육을 중심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였고 미래 진로교육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직 문화 조성을 위해 학년별, 교과별 공동교육활동 교원 연구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자율 동아리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을 더욱 질 높게 지원하고 2026학년도 구례교육을 미래 교육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우리 청과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2025학년도 1학기 교육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질적이고 내실 있게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2학기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AI 수업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AI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 학습 연수를 구례 전 교원과 함께 진행하여 보육-교육-진로-자립이 선순환되는 구례형 미래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글 코리아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구례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 글로컬 구례 인재를 양성하는 구례 교육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교육청에서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유동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형선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형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우리 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 방향은 1쪽부터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25년 교육 지표별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13명, 교육과정연구회 초등학교 10명 등을 구성 운영하고 초등학교 자율시간 연수 및 컨설팅 초 10교,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교원 역량강화 연수 34명을 진행하였습니다.
6쪽부터 8쪽입니다.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과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평가를 바탕으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 초등학교 33학급, 중학교 8교과 교사 3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고흥글로컬 교육박람회를 초중고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학교 밖 전학공 운영 12팀을 통한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일반직 공무원 교육 훈련 및 연구 동아리 활성화 등 교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상상·도전·창조의 미래 교육입니다. 지역 교육 생태계에 기반한 영재교육을 위해 초등 우주과학 특강 1회, 우주과학 캠프 초·중 각 1회 등을 운영하였고, 11월에는 누리호 4차 발사일에 맞춰 우주과학 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컬 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하여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3개로 확정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지역 맞춤형 학교 모델 운영 지원 및 제13회 고흥청소년단편영화 프로젝트 중 4교, 고 3교를 학기 중 12차시, 방학 중 3박 4일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공모로 선정된 마을학교 8개 학교 지원을 통해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8회, 고흥학부모연합회 협의회, 정례회와 월 1회로 학부모자치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입니다. 부패방지·청렴 교육 및 캠페인 1회를 실시하고 소통·화합·배려의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과 두텁고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초 11교, 중 9교, 고 2교 51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에 힘입어 고흥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형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호범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보성교육장 김호범입니다.
지금부터 함께하는 미래, 미래를 열어가는 보성교육 2025년 보성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 일반현황 및 기본 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부터 18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조성입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작은 학교 공동 연계 교육과정을 위해 교원 15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고 공동교육과정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여 작은 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보성 작은학교 한마당 놀이마당을 관내 유치원과 초등 작은 학교 학생 46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풍성한 학습 환경과 사회 정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주말에 실시하는 대학생 멘토링은 초·중학생 37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권역별 진로 진학 상담을 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 직업과 AI·SW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진로 탐색의 역량을 신장하고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10월에 희망보성미래교육박람회와 보성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19쪽부터 25쪽입니다. 상상·도전·창조의 미래 교육입니다.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중 연계 독서캠프 및 보성고와 중학교 4교가 참여하는 녹차골 독서토론 쑥쑥 캠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태백산맥을 담은 인문학 기행을 추진하여 지역을 담은 인문독서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성의 의(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1회 민족음악가 채동선 의(義) 음악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보성 학생 17%를 차지하는 이주 학생의 언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컬교육센터에서는 베트남어와 일본어 등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6쪽부터 32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활성화입니다.
찾아가는 공감 소통으로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연합회,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등 교육공동체가 동의하여 보성교육의 기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33쪽부터 39쪽입니다. 공정·안전·존중의 신뢰 행정입니다.
학교-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취약계층 학생을 조기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권역별 교육공동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연계 늘봄학교를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보성교육에 지대한 관심과 지도 조언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호범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지현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지현입니다.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고 계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화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 주요업무 추진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를 위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실 수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초·중 학교급별 연구회를 구성하여 수시 연수 및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소규모 학교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화순형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화순 테마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7쪽부터 10쪽입니다. 2030수업교사를 중심으로 한 수업 나눔과 효과적인 공존교실 운영으로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을 지원하고 화순 T벤져스와 같은 현장 교육 중심 교사연구회 운영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11쪽부터 13쪽입니다. 화순군 특화사업 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 및 화순전남대병원과 연계한 건강 장애 학생 교육 등 지역과 연계한 진로·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8쪽부터 20쪽입니다.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일환으로 체계적인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화순독서인문학당이라는 독서인문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효용감을 체득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학교육 선도교육청으로서 수학산책, 수학체험전 등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대학생 멘토링 비전캠프를 운영하는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학생 주도적인 지역 역사 탐구를 위해 화순 의병 VR을 제작하여 보급하고 화순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양성을 통해 지역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순의 의(義) 정신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화순의 교육역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관련 자료 전시공간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의 결과 국가기록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제6회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폐교인 구 동면초경복분교장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폐교 재산 활용을 통한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34쪽입니다. 백신 바이오 글로벌 에듀시티 화순을 비전으로 하는 2025년 화순형 교육발전특구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별 맞춤형 특색교육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시범교육청으로서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학생별 맞춤형 성장 지원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내 안의 보물찾기, 가족기능강화 캠프와 같은 맞춤형 교육 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화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현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행중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행중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계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우리 교육지원청의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보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장흥교육’이 실현되도록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등 4대 교육지표를 설정하고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등 3개의 역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보고서 1쪽부터 4쪽을 참고해 주시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공동교육과정이 현장에 빠르게 안착되도록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현장지원연구회 운영, 학교 자율시간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중부권역 직업전환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로서 협의체 구성, 직업 체험 및 진로 프로그램, 교사 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올바른 책 읽기(맞춤형 독서) 교실과 온라인 독서토론글쓰기 교실 운영 등 지역 주도형 장흥 독서인문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장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향토사 교육을 운영하고 동학과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중국 해외 역사탐방을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체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37쪽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 대한 교육장 공감 소통을 실시하였으며,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장흥교육행정협의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38쪽입니다. 도교육청과 장흥군 업무협약을 통해 1년에 6억, 4년간 총 24억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장흥교육자치협력지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용산 폐교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교육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자체와 함께 전남 농산어촌 유학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총 13가구 학생 19명이 장흥에 유학 중입니다. 또한 장흥군과 협력하여 추가로 귀촌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6월까지 모듈러 주택 6동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43쪽입니다. 청렴문화 확산으로 부패행위의 근절과 엄정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9쪽입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장흥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행중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영섭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진교육장 윤영섭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강진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는 중점 업무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고향인 남양주시와 학문적 대업을 이룩한 우리 강진군은 고려청자-다산 정약용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남양주시 중학생 50명이 강진에 와서 방문하였고 오는 12월에 강진군 중학생 50여 명이 남양주시를 방문하여 남양주시 학생들과 공동으로 다산의 정신과 발자취를 따라 2박 3일 일정으로 체험학습을 할 예정입니다.
11쪽과 12쪽 대학생 멘토링 ‘청자골 배움터’ 운영입니다. 방학 중 강진 출신 대학생을 활용하여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고민 상담·생활 조언 등으로 강진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0여 명의 대학생을 멘토로 지정하여 방학 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운영하였으며 만족도와 성과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음은 23쪽과 24쪽입니다. 교사 책모임으로 독서 지도 능력을 향상하고 강진의 학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청자골 책빛나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강진 교육 독서 1교시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속에서 독서 교육을 특화시킨 것으로 독서 습관과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6쪽입니다. 기후 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주도 환경자율동아리를 확대 운영하였고 공생의 강진길 생태해설사 18명을 양성하여 지역의 생태환경에 기반한 생태환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8쪽과 29쪽입니다. 외국어교육 내실화 및 해외역사문화탐방 체험 지원으로 강진의 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들이 백두산, 대만, 일본을 다녀왔고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들은 대구-경북 영어마을 글로벌 리더십 영어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과 34쪽입니다. 글로컬 강진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을 통해 교육자치 협력 확대, 학교 중심 배움 확장, 지역 중심 협력 강화로 글로컬 미래교육 1번지 강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생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10월 30일에 개최되는 2025 글로컬 강진 공생한마당 준비에 강진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연대를 다지고 있습니다.
46쪽입니다. 전반기에 19세대 원룸 매입으로 교직원 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일과 삶이 어우러지는 교직원 복지가 확대되어 근무 만족도가 향상되었습니다.
47쪽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아학편 훈의를 어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청자골 아학편 1편, 2편을 개발·보급하였으며 후반기에는 전자책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지역과 교육이 공생하는 강진형 특색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영섭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연주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연주입니다.
도정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해남교육지원청 2025년 전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특색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천년의 미래를 여는 해남교육’이라는 비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가치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보편성을 지향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5쪽부터 18쪽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초기문해·수해교육은 외부강사 4명을 활용하여 초 8교 10명의 학생을 일대일로 지도하고 있으며 학습역량 심층 지원을 위해 학습심리 상담, 일대일 학습코칭, 언어·감각치료 등을 운영하여 기초학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과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자율시간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했으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설계 운영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저경력 교사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교사의 자존감, 학생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현장 맞춤형 연수를 30시간 진행했습니다.
작은학교 교육력은 교육과정을 중심에 두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동연계 교육과정은 학교형과 학급형으로 구분하여 학교형은 19개교, 학급형은 11개 학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공동교육과정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공동교육과정 수업의 날을 송호초에서 운영했으며 50명의 교원이 참석해서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단위학교의 독서인문교육, 외국어, 문화예술·체육 등 교육 역량이 특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는 진로·진학 교육을 위해서 찾아가는 진로·진학 설명회, 진로 캠프, 담임교사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지원했습니다.
19쪽부터 27쪽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입독대길(入讀大吉) 토크콘서트, ON책읽기 플랫폼 지원,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義기양양 이순신, 렉처콘서트를 운영했습니다.
책 읽는 독자에서 책 쓰는 창의적인 저자로의 전환을 위해서 ‘글로 피어나는 해남 이야기’와 해남의 옛이야기를 유·초등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선생님이 들려주는 해남의 옛이야기’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남창의융합교육관에서는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참여로 더불어 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 세계시민 공동교육과정 외에 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서 그린 에코 교육과정, 그린 선진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8쪽부터 33쪽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 협력과 연대를 위해서 제2기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와 해남학부모회 총연합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해남군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8월 해남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남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남의 아이들이 해남에서 배우고 자라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4쪽부터 44쪽 공정·안전·존중의 교육공동체 됩니다.
청렴한 교육환경을 위해 컨설팅 중심의 감사를 실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및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먹는 물 관리 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생 및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생교육복지 지원과 교직원 복지 여건 확대, 교육공무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해남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천년의 미래를 여는 해남교육을 위해서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학교와 지역공동체에 감동을 주는 해남교육의 해남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주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수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영암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영암교육은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영암교육’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 생태계 실현,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쪽부터 4쪽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우리 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에서 7쪽입니다.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IB프로그램 후보학교 2교와 관심학교 2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청과 지자체-대학교가 협력하여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0쪽에서 11쪽입니다. 영암 작은학교 교과 및 비교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전남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표준화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 수업 강화를 위해 학습활동브릭모델 연구학교를 지원하여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모델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23쪽에서 25쪽입니다. 영암의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영암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영암미래교육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에 뿌리를 둔 애향심과 심미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영암 구림마을 전통가락 교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태시민 의식을 키우고 왕인학당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예절과 바른 인성 함양, 영암 향토사 교육으로 내고장 사랑 마음을 고양시키는 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7쪽에서 28쪽입니다.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이중언어 교육 활성화 및 다문화 감수성 교육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문화·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영암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에 있으며 지역 복합문화공간의 랜드마크가 될 전라남도교육청 영암도서관의 신축 이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5쪽에서 37쪽입니다. 영암군 미래교육재단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합 추진하여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육성,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
영암교육지원청 업무에 대하여 많은 지도와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광수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보훈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안교육장 김보훈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최정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회 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무안교육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무안교육지원청 모두는 ‘즐거운 배움, 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연계 교육과정 운영 관련입니다. 2026학년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됨에 따라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교자율시간 운영이 이루어집니다. 학교자율시간 설계로 인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공동교육과정 및 무안 교육발전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무안 교육발전특구의 지역특화산업을 주제로 한 무안형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를 개발하여 9월에 보급하였습니다.
20쪽 다문화 감수성 신장을 위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지역 다문화 학생의 기초학력 증진과 문해력을 향상하고 다문화 감수성 함양과 이중언어 사용 능력 신장을 위해 이주배경학생 기초학력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겨울방학 중에 글로컬 스키캠프를 운영하여 다문화 가정 학생의 특기 신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1쪽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교류입니다.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시작된 독일 바이에른주와의 교육교류는 올해 6월 바이에른주 교사단 21명이 방문하여 무안행복중학교, 무안고, 목포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AI·디지털 교육 수업 참관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항공, 기계, 직업 교육 등 양국의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10월 25일부터 8박 10일 동안 무안행복중학교 3학년 학생 8명이 독일 에르딩 직업학교와 루프트한자 항공사 트레이닝 센터, 다하우 강제 수용소 등을 방문하여 항공, 기계, AI, 민주시민, 인권교육 등 수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함께 교육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무안고등학교와 목포중앙고등학교는 2026학년도에 학생 교육교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4쪽 협력과 신뢰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관련입니다.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연수와 무안학부모연합회 운영으로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을 강화하고 8개 분과 75명이 활동하고 있는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 기부단이 초등학교와 지역돌봄센터, 아동기관에 교육기부를 실천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7쪽 2026년 3월 신설학교 개교 업무 지원입니다. 3월 개교 예정인 무안사랑유치원, 무안사랑초등학교, 무안희망중학교 개교를 위하여 학교 개교업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초등학교 통학구역 설정, 중학교 통학구역 설정 및 중학구 조정, 신설학교 교재교구·급식기구 구입 계획 수립 및 집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9쪽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운영 관련입니다. 학교와 지자체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 발굴하여 지원하고, 특히 지난 8월 무안 지역 폭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6가정 7명의 학생에게 책상과 학용품, 침대 등을 적기에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무안교육지원청 모두는 하반기에도 즐거운 배움, 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을 실현하여 무안의 모든 학생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훈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애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함평교육장 박정애입니다.
함평교육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함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5 함평교육은 ‘다양성이 꽃피는 공생의 함평 미래교육’을 지향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 주요업무 추진 내용은 교육지표별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24쪽입니다. 질문·탄성·웃음이 가득한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생의 성장을 촉진하는 학습 경험 제공과 수업에 집중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골프, 역사, 보건, 체육, 오케스트라 등을 주제로 한 공동 연계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유보이음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중등 골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바탕으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함평 내에 있는 골프장과 연계하여 제2회 함평교육장배 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실천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5쪽부터 33쪽입니다.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지역 독서인문교육, AI·소프트웨어 교육, 함평이 Green 미래 즉 함그래 기후위기대응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고 함평 연합 학생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8월에는 창단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10월에는 지역 축제인 함평국향대전에도 무대에 공연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전남 義’를 담은 ‘함평 義’ 역사·통일 교육과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의 문화 역사 교육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지닌 글로컬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 서울경기 일대의 역사탐방과 중학교 3학년 대상 중국 및 백두산 항일 역사탐방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정기를 느끼고 자존심을 채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4쪽부터 40쪽입니다. 참여·연대·협력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장 기반 교육정책 강화를 위해 학교와 교육장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로 교육공동체가 연대·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학교 정기 협의회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41쪽부터 51쪽입니다.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투명한 교육행정을 기반으로 반부패 청렴 업무 및 계약과 인사 업무를 추진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을 위해 재해 취약시설 점검 및 교육환경 재난안전시설 개선을 실시하였습니다.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위생·안전 점검, 노후 급식시설 개선 및 급식기구 교체 등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서 8개 유관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서 교육복지안전망을 운영하여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촘촘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지방교육 재정의 집행, 군 단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교육청으로부터 포상금으로 4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 금액 포상금 전액을 함평 지역 수해복구 성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기부는 투명하고 신성한 재정 집행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다양성이 꽃피는 공생의 함평 미래교육으로 지역 소멸을 막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함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애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병국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5쪽에서 17쪽, 지표 1.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 연구회와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를 통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단계적 도입에 따라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전문적 역량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직 경력 3년 내의 청년교사를 중심으로 청년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교직 적응과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2030교실과 관련하여 유치원 1원, 초 2교, 중 1교, 고 1교 2030교실 구축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영광초병설유치원, 해룡중학교에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3개 학교에 대해서도 10월 중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3쪽입니다.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에 중고등학교 43팀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으며 매월 1회 진로·진학 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와 상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관계회복 및 갈등 조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행복교실을 마련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18쪽에서 28쪽입니다. 지표 2.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입니다.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영광지역 여건에 맞는 늘빛 김대중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은학교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토론 워크북을 제작하고 9월에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캠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작가와 연계한 청소년 작가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도서 출판에 대한 경험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22쪽입니다. 학생자치 역량 증진을 위해 영광학생연합회를 중심으로 자치회 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광 의(義) 교육과 연계하여 지난 8월에는 영광학생연합회에서 광복 80주년 전남 의(義) 교육 학술문화축제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로 11회 정기공연을 맞이하는 영광의 자랑 학생예술동아리 락뮤는 매주 토요일 빠짐없이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키우기 위해 연습에 적극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기공연을 2회 개최하여 재능 발휘와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5쪽입니다. 지역 역사연계 국제교류협력사업을 올해에는 보다 본격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2개 초등학교에서 참여하였으며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수은 강항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일본 오즈시립 니이야소학교와의 온·오프라인 수업과 교육교류가 진행되었습니다.
29쪽에서 34쪽, 지표 3.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입니다.
올해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였으며 지난 4월 구성된 영광학부모연합회를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영광학부모연합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학부모들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영광에서는 농산어촌유학 운영학교가 올해 첫 시작을 하였습니다. 군남초등학교에서 7명의 유학생이 들어왔으며 학교 교육 활동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묘량면 일대 유학마을도 조성하여 내년에 농산어촌 유학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35쪽에서 38쪽, 지표 4.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입니다.
보다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장 주관 청렴교육 및 청렴 컨설팅 등 청렴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였습니다.
37쪽입니다.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역할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영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병국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선영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성교육장 정선영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2025년 전반기 우리 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꿈꾸는 미래 함께하는 장성교육’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참여와 협력으로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글로컬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쪽부터 20쪽까지입니다.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조성을 위해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의 삶을 담고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역 유관기관과 우리 청의 교육사업을 통합한 학교 교육과정 지원 통합 시스템은 기존 42개 프로그램에서 60개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1학기 동안 총 440회에 걸쳐 학교 현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작은학교 간 교류를 통한 교육력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장성 큰품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중학교 1교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유보통합모델인 2025 축령산 편백숲 유아학교는 4월 봄, 6월 여름을 주제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23개 원 약 3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엔 가을, 11월엔 겨울을 주제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수업 대전환을 촉진하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평가를 위해 2030교실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지원하였고 인근 담양·구례·곡성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교과평가 연수를 공동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학생 배움의 권리 보장을 위해 초등학교 29명, 중학교 4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학습 코칭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4R’s 프로그램도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회복적 평화교실 56학급을 운영하였고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324건의 개인 상담과 116건의 교원 자문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1쪽부터 31쪽까지입니다.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질문과 성찰, 소통과 공생의 가치를 강화한 독서, 역사, 생태 등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성 의(義) 정신을 바탕으로 시작된 장성 독서인문학교는 ‘더불어 잘 삶’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역사, 생태, 가족, 독서인문 캠프를 총 8회 운영하였으며, 활동 결과물을 바탕으로 광복 80주년 전남 의(義) 축제에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는 9월 말에는 베트남 호치민의 HAO LU 중학교와 함께 기후위기와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공동 수업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교류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독서인문교육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에코스쿨 국제환경 교육 인증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장성지역 25개교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 산림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해외 에코스쿨과 연계하여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도 계획 중입니다.
오는 9월 26일에는 관내 8개교 14개 동아리 총 20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생의 길 프로젝트와 함께 황룡강 도보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성지역 어울림 학생 뮤지컬 동아리 하랑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광주 청소년 5·18 문화제에 초청되어 광주 금남로 민주광장에서 공연을 하였고 9월에는 광주·전남과 대구 청년 교류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12월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정기공연을 준비 중이며 전남 의(義) 교육을 문화예술과 결합하여 학생들이 역사와 사회를 성찰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장성 글로컬 교육센터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지난 여름방학에는 예술융합 영어뮤지컬 캠프를 운영하여 창의성과 표현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장성지역 작은학교만의 차별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은학교 특색 프로그램 초등학교 4교, 장성형 작은학교 모델인 아토피 치유학교 1교를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작은학교 교육력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2쪽부터 37쪽까지입니다.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 공감소통 14회, 장성교육 톺아보기 1회, 장성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연수와 정기회 운영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장성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장성 마을학교 6교를 지정·운영하여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배움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장성학부모연합회 인문학 독서교실을 월 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학부모 인문학 기행을 추진하여 학부모의 문화적 감수성과 교육 참여를 더욱 풍부하게 지원했습니다.
지역교육의 혁신을 위한 장성형 교육발전특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내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시 운영 중이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 실무 담당자 정례회를 월 1회 개최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8쪽부터 47쪽까지입니다. 공정·안전·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투명한 행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따뜻한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특히 학생 맞춤형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위해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장성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워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지도·조언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영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철영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 완도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완도교육의 교육 비전은 ‘함께 꿈꾸는 미래, 행복 완도교육’입니다.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이라는 세 가지 역점 과제입니다. 이를 중심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점과제 1입니다.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서 주요업무보고 자료 8쪽, 수업 대전환을 준비하는 2030교실 운영입니다.
학생 주도성 수업과 글로컬 시대에 걸맞은 교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6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형 교실과 수업연구회를 지원하였으며 교육 현장에서 변화를 앞으로도 계속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선제적 지원입니다.
조기 진단과 맞춤형 상담, 학습·심리정서 코칭을 통해 학습 격차를 줄이고 기본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올해 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57회의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2학기에도 지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16쪽입니다.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을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 지역의 특성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청소년 작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역점과제 2입니다.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을 위해서, 7쪽입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완도는 도서 지역이 많아 학교별 여건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원 학습공동체를 조직하고 컨설팅을 지원해 왔으며 연말에는 수업 나눔의 날 운영을 통해서 학교 간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완도 애(愛)해(海)라 해설사 도전 프로젝트입니다. 완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탐방하고 해설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관내 초등학생 31명, 중학생 6명 학생을 완도 애해라 해설사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19쪽 완도 의(義) 교육입니다. 이순신, 윤선도, 장보고와 같은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역사 교육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운동과 연계한 교육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 의(義) 교육 학술문화축제에서 완도문화원과 연계하여 ‘완도 의(義) 인물들에에게 안부를 묻다’라는 주제로 부스도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 역점과제 3번입니다.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해, 21쪽입니다.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체육교육 스키캠프, 다문화 학부모 이해교육 맘스 스쿨 운영, 섬섬옥수(玉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이주배경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다문화 예술 동아리 별빛 중창단과 달빛댄스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의 확대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훈련국과 협력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완도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완도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철영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식사들 많이 드셨습니까?
(「예.」 하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있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미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리랑의 고장 진도교육장 김미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살펴주시는 김정희 위원장님, 최정훈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우리 청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과 진도교육 기본 방향, 올해 주요업무 추진 현황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입니다.
진도는 초중고 21개 교와 사립 단설 2개 원에 총 203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547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 기본 방향입니다.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 플러스 진도교육을 슬로건으로 글로컬 플러스는 탁월하다, 더하다, 도약하다의 의미를 담고 시서화창(詩書畵唱) 예향의 고장 진도의 맥을 이어주는 역할을 플러스하고 있습니다.
5쪽부터 13쪽입니다.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위한 교원연구회 등 교과별 연구활동을 지원, 보배섬 글로컬 교육축전과 유아교육 운영 지원, 학교 간 교육 협력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형 특수교육지원과 진로·진학교육 등을 통해 학생이 학습 주도성을 갖고 미래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 스포츠 활동 지원, 생활교육, 심리 상담 및 사회 정서교육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반기에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시스템을 전면 가동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갖추고 2000여 명의 학생들의 내면적·복합적 문제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촘촘하게 챙겨가고 있습니다.
청사 내에 아리랑 갤러리를 예술문화의 거점공간으로 학생, 교직원, 지역민의 창작 활동과 예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연간 5회에 걸친 전시가 예정되어 있고 현재 4회차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학생, 학부모, 지역민과 내방객들에게 진도다운 예술적인 느낌과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4쪽부터 20쪽입니다. 독서인문교육으로 학생의 통합적 사고력을, 과학·수학·AI교육을 통해 미래사회 역량을 신장시키고 문화예술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키우는 예술영재교육, 진도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과 글로컬 국제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정, 학교와 연계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는 학생자치활동 지원, 호국역사탐험대를 결성하여 자랑스러운 명량해전을 상기시키며 벽파진 전첩비를 중심으로 진도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진도 ‘의(義)’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하는 양심을 지닌 학생 시민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21쪽부터 23쪽입니다.
학부모, 지역민, 지자체,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인 공감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함께 돌봄·교육·정주를 위한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으로 진도 내에 있는 농촌유학센터를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마을교육공동체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로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감·소통·협력에 기반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지역교육 행정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학생 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쪽부터 28쪽입니다.
학생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평등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학생, 교직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먹는 물, 실내공기질 관리, 건강한 학교급식을 지원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청 내에서는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청렴 교육을 통해 책임감 있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재능 신장과 돌봄을 책임지는 늘봄학교, 늘봄교실과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에듀버스, 에듀택시 운영으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신뢰 행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 진도도 드디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 지역민의 교육에 대한 기대가 매우 뜨겁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며 공감, 공유, 소통, 협력으로 동행하며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 플러스 진도교육을 통해 진도 학생들과 교육 가족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박은아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아입니다.
2025년도 신안교육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안은 섬과 해양, 생태자원을 풍부하게 가진 지역입니다. 우리 청은 이러한 자원을 교육에 접목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권역별 공동교육과정과 해양생태교육을 중심으로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두 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권역별 공동교육과정입니다. 우리 청은 2023년 신안 공동교육과정의 날을 시작으로 하여 2024년 도시락(島視樂) 한마당, 무안반도 예술공동교육과정의 날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신안 관내 교직원 및 학부모의 이해를 도모하였고, 올해 2025년부터는 권역별로 특색을 맞추어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압해권역 초등학교와 목포백련초가 함께하는 해양생태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12일간 수업 운영을 위해 각 학교 교사가 해양 및 생태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하여 50차시 분량의 수업을 진행하였고 양 지역 간 학생 및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압해권역과 목포 용해지구 간 상생학구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초에 지도권역, 자은·안좌권역, 압해권역 등 신안 관내 5개 권역에서 거점 학교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이 참여하는 연합체육대회를 운영하였습니다. 2025년 6월에는 무안반도, 신안과 목포, 무안 학생이 함께하는 섬역사·문화 독서캠프를 운영하여 신안 관내 비금·도초 지역 역사 및 해양 진로 탐구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해양생태 교육입니다. 우리 청은 해양생태 교육을 위해 지도초, 압해초, 비금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해양생태를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섬진흥원, 갯벌문화재단, 국립호남생물자원관이 같이 참여한 2025 해양진로체험축전을 운영하였습니다. 해양생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압해권역 및 목포 학생을 대상으로 2회 운영하였습니다.
체험 중심에서 해양 관련 분야에 대한 이론과 깊이 있는 탐구를 모색하고자 7월에 관내 고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문학 연계 해양독서진로 교육을 운영하였고 집중 수업을 위해 해양 스토리 아카데미 학교를 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신안 관내 해양탐구 등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생태교육 모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안 학생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학교 간 협력과 권역별 네트워크가 강화되면서 신안 교육공동체의 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양·생태·문화가 융합된 수업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앞으로도 신안교육지원청은 지역 특화 교육 내실화와 교육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은아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하겠으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우리 박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해서 우리 국장님들 고생 많으시고요. 우리 교육장님들 기후변화로 인해서 올여름에 정말 폭우·폭염 살인적이었죠? 정말 다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상상이 됩니다. 방학 내내 날씨 때문에 굉장히 힘드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아무 사고 없이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교육청 기초학력 현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교육감님, 부교육감님!
우리 이제 교육감님, 김대중 교육감님 공약에 작지만 강한 학교를 키우겠다며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기초학력 집중학년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연계 등 공부하는 학교로 만드시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교육감님 우리 전국에서 우리 기초학력 예산 삭감이 우리 전라남도가 가장 높았지 않습니까? 알고 계시죠?
예. 위원님 조금 이따 다 제가 경청하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이제 물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울산이나 강원도에서는 자체적인 예산으로 보완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교육청의 기초학력 예산 확보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이유를 간략하게 부교육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예산의 전체적 구조를 먼저 말씀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께서 평소 관심 기울여 주시던 기초학력 예산인데요. 전체적으로 첫 번째 특교, 교육부에서 내려온 특교 예산하고요. 그리고 우리 자체 예산이 있고요. 기타 다른 쪽에서는 기타 예산이 있는데 특교 예산이 기본적으로 80% 이상 감소되면서 그 부분이 지금 박현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영향을 미쳤었을 거고요.
팩트는 전체 총액이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자체 예산을 또 저희들이 80% 줄었지만 70% 정도를 이렇게 저희들이 또 보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균형을 좀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충분하지 못했던 부분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 이제 물론 사정상 그런 일이 있지만 이제 우리 전남 각 시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집행 현황을 보니까 나주나 화순은 80% 이상이었습니다, 집행률이. 우리 장성 19%, 구례 23.9%, 여수 36.2% 등 이렇게 저조한 지역이 다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군별로 편차가 좀 있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제 물론 집행 방식이나 뭐 읍면 중심 소규모 학교, 구조 접근성 이런 시군마다 운영 지원 수준 차이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해당 청의 편차에 대해서, 원인에 대해서 궁금해서 부교육감님 말고 우리 교육장님들께 일단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장성은 19점, 저조하게 나왔는데 우리 장성교육장님은 항상 교육청 업무 책자 보면 장성교육청이 가장 위원님들이 궁금하시지, 궁금한 부분을 다 이렇게 비고란에 잘 적어주셨어요. 그래서 묻고 싶어도 ‘아, 그거 보면 이런 사정 때문에 그렇구나. 앞으로 또 무슨 예산을 하실 거구나’ 이런 것들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간략하게 아침에 여쭤봤더니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례교육청은 어떻게 된지 구례 교육장님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교육장님! (발언대를 가리키며) 이쪽으로,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구례교육장 김유동입니다.
제가 이제 부임한 지 얼마 안 돼서 이 사항을 좀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고 당시보다는 지금 집행률이 올라서 지금 한 40% 정도 되고요. 보통 이제 기초학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3월까지 하고 그 이후에 이 예산은 대부분 인건비이다 보니까 4월부터 집행을 한 결과로 인해서 지금 40%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인건비이기 때문에 9, 10, 11, 12월까지는 모두 집행이 될 거고요. 그 사이에 운영비는 약간 미미해서 집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걸로 봐집니다.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 어떤 학생 수가 적어서 이런 경우가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기초학력 교육에 특별히 신경을 안 쓰고 계시는지 이게 좀 궁금했거든요. 일단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또 여수교육장님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여수교육장님!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여수는, 이제 장성이나 구례, 담양 이런 곳은 조금 소규모 학교들이 많은데 여수 같은 경우는 학교 구조나 접근성이 조금 틀릴 것 같아서 다른데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가 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우리 박현숙 위원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걸 사실은 집행률들의 문제를 제가 오기 전에 일주일 전에 전부 다 팀장들하고 한번 체크를 해봤습니다. 이게 왜 이러지? 하고 해 봤더니 이걸 의회 업무보고 자료 제출한 시점과 8월 말 기준으로 해 보니까요 집행률이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여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방금 구례교육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대부분 강사료 수당입니다. 강사수당인데 7월, 8월 두 달 치 강사수당이 아직 집행이 안 된 상태로 보고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50%를 초과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게 보기보다 저희들이 위원님께 보고드리는 시점과 현재 시점의 차이가 좀 집행률에 전체적으로 제가 다 체크를 한번 해봤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다면…….
일을 안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장성교육청처럼 비고란에 그런 내용들이 좀 적어져 있으면 굳이 집행률 가지고 말씀을 안 드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저도 그래서 제 것만 적어왔고 이게 지금 보고하는 시점과의 차이가 있을 때는 비고란에 좀 추가해서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강진교육장님 모시고 싶습니다.
강진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교육장 윤영섭입니다.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교육장님 업무 책자에, 강진교육청 업무 책자에서는 기초학력 교육에 관한 내용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어떤 곳에 이렇게 묻어두셨는지 한번 좀 뭐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없습니까, 강진교육청은?
우리 강진교육지원청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책자에 그 내용들이 없어서 어떻게 보면 기초학력이 가장 기본적인 건데 왜 빠졌나 아니면 또 다른 곳으로 이렇게 묻어들어 있나 그것이 좀 알고 싶어서 모셨습니다.
표기에 일부 좀 소홀함이 있었으면 저희들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관련해서 우리 강진교육지원청도 기초학력 관련해서 굉장한 사업들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청자골 배움터를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주된 내용은 우리 지역의 대학생들이 방학 중에 많이 오거든요. 그 지역의 대학생 51명을 활용해서…….
그것도 학교…….
기초학력을 중심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예, 그 사업의 소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부교육감님 이제 이런 것들이 조금 궁금했고요.
예. 말씀 주십시오.
부교육감님 기초학력 예산 삭감으로 이제 뭐 지원 자체가 줄어든 것도 약간은 궁금했고 좀 문제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렇게 어떤 확보된 예산들이 이렇게 집행이 안 됐을 때 과연 이렇게 제때에 쓰이지 않으면 우리가 어떤 불이익이 있지 않느냐 이런 것들이 항상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부교육감님은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우선은 업무보고 자체가 올해 처음으로 9월 달 정기회 동안에 지금 진행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방학이 끝나고 난 시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재 부분은 조금 늦었을지 몰라도 지금 타임에 업무보고를 하면서 교육장님들 그리고 집행부 있는지 한번 더 점검할 기회는 당연히 마련되었고요. 오늘 돌아가시면 또 집행률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말 이제 기초학력 보장은 정말 우리 전남 미래교육의 어떤 출발점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습 격차 예방, 기초학력 뭐 형성이라든지 사회성 발달이라든지 이런 진로 교육 등은 어떤 특정 시기에 잘 다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교육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못지않게 정말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느냐는 교육의 적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사료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 확보 의지와 집행 관리 능력 모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학부모님들께 신뢰를 얻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요.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책임 교육을 조금 정말 체제를 반드시 구축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교육감님, 우리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서 기본권 보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정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전반기 때 우리 장은영 의원님께서 우리 여학생 위생용품에 대해 정말 관심을 갖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각 학교에서 잘 구비되어서 잘 이루어지리라고 판단은 합니다마는, 생각은 합니다만 동료 의원님께서 아직 그런 것들이 좀, 아이들이 굉장히 불편해하고 있다는 동료 의원님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이게 전반기 때 그렇게 말씀하셔서 잘 됐으리라 생각했는데 또 공교롭게 그 의원님이 안 계시고 난 뒤에는 한 번도 이 여학생 위생용품에 대해서 이렇게 의회 의원님들이 말씀을 언급을 안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또 일들이 있는지 일단은 그런 것들도 좀 염려스러워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고요.
또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여학생 위생용품의 어떤 자율선택권 보장과 보편적 복지 구현을 위해서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현재는 학교 생활하는 화장실에만 비치가 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학교에서만 이렇게 국한된 지원 방식이 계속 그렇게 되어야 되는지 부교육감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지금 주신 말씀을 제가 이해를 하는 게 학교 단위에서 하시는 것 외에 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염두에 두신 것…….
그러니까, 예. 그래서 제가 이제 이렇게 그거에 대해서 이제 제가 고민하게 된 게 곡성교육청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다른 분, 다른 청에서는 하나도 하지 않았던 걸 언급해 주셨어요. 그래서 ‘아, 우리 곡성교육장님께서 굉장히 우리 여학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꼼꼼하고 세심하게 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유일하게 업무 책자에 곡성교육청 책자에만 지속적인 위생용품 비치를 위해서 딱 해 놓으셨더라고요.
저도 봤습니다.
보셨죠? 그래서 정말 달리 보였고요. 그래서 이제 제가 좀 고민을 해 봤는데 우리 여학생들이 예기치 못한 신체적인 그런 상황은 등하교 시간에도 있을 수 있고 또 주말이나 방과 후에도 있을 수 있는데 이제 꼭 학교 말고도 또 밖에서도 뭐 이렇게 한다고 하면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어떤 그런 지원 방식을 좀 고민하면 그런 게 없나 하고 봤더니 남양주시라든지 광명시, 인천시에서는 이제 물론 학교 밖 청소년에서도 하지만 또 학교에도 그렇게 뭐 꼭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곳 말고도 밖에 이렇게 비치를 해놔서 이제 아이들에게 그런 언제든 접근 가능한 곳에 이렇게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인 배부기를 두고 그래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이제 실제 이용률을 이제 좀 많이 높이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래서 꼭 우리가 뭐 좀 좋은 것은 한 번 정도 시범적으로 해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들 물론 우리가 휴대용 어떤 위생용품 직접 배부도 하지만 이런 것들도 앞으로는 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지적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도 조금 곡성지원청 보고자료 보면서 걱정했었던 부분인데 질문 주셨어요. 질문 주셨던 부분도 계기도 됐지만 한 번 더 집행 현황 점검하는 차에 학교 현장에 부담되지 않는 부분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기존에 있던 방법 외에 또는 다른 장소 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면 저희들이 좀 적극 검토하고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책자를 업무 책자를 쭉 보면 이제 그래도 위원님들이 관심 갖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 업무 책자에 이렇게 언급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것들은 조금 제외된 부분들이 좀 있긴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하나 조금은 아쉽고요.
보니까 제가 유아교육 업무 책자 꼭지에라도 하나 있었으면 쓰겠다 했는데 많이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또 제가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님께 말씀드렸는데 IB 교육도 이렇게 담아주신 분들도 계셔서 참 우리 교육장님들이 열심히 해 주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여학생 위생용품도 다 같이 남성 교육장님도 계시지만 이건 이제 어떻게 보면 우리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과 직결된 어떤 중요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식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우리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서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예. 교육장님과 더불어서요, 잘 세심하게 잘 들여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여수교육장님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여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교육장 백도현입니다.
교육장님 여수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여·행·토 프로그램이 굉장히 반응이 좋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평일뿐만 아니라 어떤 토요일까지 이렇게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 운영 현황과 참여율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걸 지금 구체적인 참여율 이런 것은 조금 나중에 따로 자료로 한번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예. 뭐 그렇다면 이제 이렇게 토요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이제 교사들에게는 어떤 업무 과중으로 이어지고 또 학생들 또한 원치 않는 또 참여 분위기 속에 실질적 만족도는 또 혹시 저하된 것은 없는지 그것도 약간은 궁금한 생각이 들거든요.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늘봄학교에 대해서 관심 가지시고 감사드립니다.
저희 여수는 기본적으로 이제 늘봄 부분을 학교 내에서는 평일 날 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가급적이면 지역아동센터와 협의해서 위탁하는 방식이거나 청소년수련관 쪽에 위탁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학부모들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취지는 정말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 방식이 우리 교사들에게 새로운 부담을 주는 어떤 구조라면 정책 취지와 현장의 수요성 사이에서 어떤 괴리감은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우리 늘봄 프로그램 담당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한 대안은 어떻게 갖고 있는지 한번 궁금합니다.
저는 작년에 가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지자체에 요구하는 것이 늘봄은 지역사회가 같이 가야 된다. 그래서 저희들은 거점형 지역 늘봄센터를 계속 지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에 다봄 교실이라고 두 실짜리를 했는데 올해 벌써 이제 웅천의 과밀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그 모델을 보고 자기들도 하겠다고 두 개의 아파트 단지가 지금 구축하려고 하고요.
또 장기적으로는 이제 돌산의 국제교육원에도 돌산 아이들을 종합적으로 클리닉 해 주는 그런 돌봄 시설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업무는 고스란히 저희들은 지역아동센터 분들에게 좀 전문가들에게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늘봄 지역아동센터에서만 나온 교사들입니까?
아니 가급적이면 그러니까…….
늘봄에는 그래도 교사들의 업무가 있는 거죠?
예. 학교 내에서 운영하겠다는 소규모 학교라든가 뭐 이런 곳들은 학교 안에 있는 늘봄 전담 요원들이 하고 가급적이면 방과 후에는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이 늘봄 대책위원장님이시죠, TF팀? 그래서 이제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래서 늘봄 교사들의 어떤 업무 과다라는 이야기가 좀 들려와서요. 늘봄 실무사 한 분이 보통 몇 명의 학생을 이제 담당하고 있는지, 아니면 뭐 그게 규정이 정해졌는지, 아니면 뭐 경우에 따라서 다 틀리는지…….
거기에 대한 표준적인 기준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학교별 차이는 있을 거고요. 저의 기본적인 방향은 무조건 늘봄은 학교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지역을 계속 설득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밖으로 나오고 이것을 뜻하는 게 아니라 정말 늘봄 실무사의 업무 과다에 대해서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거든요. 그래서 이 실무사들이 행정뿐만 아니라 뭐 학생들 대면, 귀가, 인계, 안전관리까지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과부하되다 보니까 늘봄 실무사가 토요일까지 이렇게 만약에 연계돼서 하고 있다고 하면 그거에 대한 방안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 취지로 지금 물어봅니다.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의도를 알았고요.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지역에 정확하게 늘봄 종사자 우리 선생님들의 업무 부분을 한번 다시 한번 체크해 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건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여수에서 이렇게 앞서가서 하고 계시는데 정말 우리가 이제 우리가 앞으로 나가는 교육에서는 늘봄학교 교육이 굉장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데 이 늘봄학교는 이제 아이들과 또 학부모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책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이런 운영 방식이 어떤 현장의 부담으로 작용한다면 어떤 정책의 실효성이 좀 떨어질 것 같고요.
그래서 학생도 교사도 또 학부모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균형 잡힌 운영 대책을 그래도 앞서가는 여수청에서 하고 계시니까 혹시 갖고 계시는지 또 이분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해서 늘봄 선생님들의 업무 과다를 들으셨는지 그 고견을 좀 묻습니다.
대표성 있는 분들은, 대표성 있는 분들은 뵀는데 제가 다시 한번 내려가면 실무 종사자들을 한번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런 운영 대책 마련에 좀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입니다.
우리 무안, 위원장님, 무안교육장님…….
무안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무안교육장 김보훈입니다.
교육장님 우리 9월 3일 날 안타까운 소식으로 한번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열린 복싱대회에서 우리 중등부 선수가 경기 도중에 쓰러져 의식에 빠지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거 알고 계시죠?
그런데 본 위원이 관련 기사를 보니까 경기 중단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누구나 뇌출혈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설 구급차로 응급 이송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골든타임을 놓쳤다. 이런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예. 뉴스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교육장님 그럼 이런 이 사고와 관련해서 우리 무안지원청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관내 학생이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이 지금 행사는 제주도에서 있는 복싱대회에 우리 오룡중학교 3학년 학생이 참가해서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득이한 사고로 이렇게 사고가 생겼는데요. 저희들이 그 현장에 있었거나 그랬으면 그런 부분을 직접 보고 관여해서 정리를 하고 좀 더 빠른 대처를 했을 것인데 저희들도 현장에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뒤에 나온 뉴스만을 보고 있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안타까운데 저희들의 인력이 미치거나 힘이 미쳐진 그런 부분이 아니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다만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번에 사고 후에 그 해당 학교 교장 선생님이 그 현장에 방문하셔서 1박 2일 다녀오셨고요. 또 저희들도 내일 우리 교육과장님 그리고 담당 장학사님 보내 가지고 가서 확인도 한번 해 보고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우리 청에서 또는 학교에서 지원할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말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에 더 안전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교장선생님이나 지원청에서 담당 과장님이나 제주도로 가셔서 만나보셨다고 말씀하신 거는 저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교육장님이 한번 가셔서 부모들의 당장 필요한 게 뭐고 정말 어떻게 좀 지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나 이런 걸 좀 파악하셔서 뭐 거기에 대해서 나온 얘기들을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가능한 것들 어떤 방안을 강구할 수 있었으면 좀 좋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살펴보고요. 특히 또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의 트라우마도 걱정이 돼서 그런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요. 우리 교육국장님, 우리 4월 초에 우리 체조 포럼에서 초등학생 팔 크게 다친 사고 알고 계시죠?
진정서 들어온 것도 진정서 내용도 한번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진정서 내용은 뭐냐면 119를 부르지 않았고 개인 차량으로 이송해서 학교 관계자 권유로 광주의 병원으로 옮겼다는데 뭐 사실관계는 어떻게 된지 지금 모르고 계시구먼요, 교육장님. 아니, 국장님. 4월 달에 일어난 사항이었었는데.
학생 안전사고 관련해서…….
담당 국장님 아니신가요?
예, 이제 체육 관련 측면에서 저희가 협조를 하고 있고요. 안전 상황은 정책국 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교육국에서 일어난 사항이니까 이런 것은 보고 안 해 준가요?
아닙니다.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저희 무안에 있는 무안체육중학교에서 발생한 사안이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제가 설명을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지금 교육장님 부상을 입어보면 이렇게 매뉴얼들이 있지 않습니까? 안전사고 시 뭐 응급 이송에 관한 매뉴얼이 있죠?
어떻게 된지 알고 계세요?
일단은 그런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119를 불러서 갔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대처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잘못됐다라고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런 매뉴얼이 정확하게 이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예. 특히나 저희들이 이제 체육중학교는 그런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저희들이 강조를 하고 확인을 해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때는 그 매뉴얼대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내하겠습니다.
교육청에서도 매뉴얼 가지고 계시죠?
예,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매뉴얼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방금 우리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무안뿐만이 아닙니다.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에 대한 모든 부분들이 해당된 사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지원청에서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하셔 가지고 정말 안전사고 발생 원인과 유형도 철저히 분석해서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기 계신 우리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서 좀 혹시 돌아가셔서 각 학교에 안전사고에 관한 철저한 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교육국장님 우리 교육감기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25일 날 구례에서 있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딱 이렇게 반, 좀 많이 이렇게 보니까 스포츠클럽들이 굉장히 종목들이 우리가 지금 뭐 교육부 지정 종목이 치어리딩을 비롯해서 18개 종목이고 도 지정 종목이 9종목이어서 27개 종목이지 않습니까? 우리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좀 참여해서 우수 학생 좀 발굴을 위해서 내년 교육감배랄지 뭐 이렇게 학교 스포츠클럽 예선전, 우리가 대부분의 교육청별로 보니까 하반기에 많이 이렇게 좀 돼 있는, 상반기에 있는 지원청도 있습니다만 상반기에 좀 예선전이나 교육감배 뭐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하는데 국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예선전이 학생들의 어떤 운동을 위한 동기 유발이 될 가능성도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아이들의 능력과 그다음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어떤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도 항상 말씀하시는데 이 스포츠클럽 상급 학교와 연계 방안에 대해서 계속 얘기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함평골프고등학교랄지 이런 부분들인데 전혀 연계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심각하게 좀 고민하셔 가지고 스포츠클럽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구체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계속 나오는 얘기지 않습니까, 이게?
전반적으로 스포츠클럽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총체적으로 점검해서 촘촘한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위원장님 목포교육장님 한번 모시겠습니다.
목포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교육장 정덕원입니다.
교육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우리 목포 유달중 아시죠?
화장실 개축비 얼마 들어간지 알고 계세요?
구체적인 금액까지는 필요하시면…….
10억이 넘는 걸로 알고 계시죠?
예. 다 담은 화장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한번 가보셨습니까?
최근에 지금 전기공사까지 준공이 되었다고 해서 지금 예정은 했습니다마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알고 계시죠?
언론에 보도된 내용 보면 굉장히 목포에 있는 중형 아파트 두 채 값이라고 이제 이렇게 많이 보도 내용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관계가 어떻게 된 겁니까?
그게 저희 교육부 특색사업 형태로 화장실도 일종의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취지로 그렇게 해서 몇몇 학교들이 구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물론 화장실에 뭐 환경 여건들이 굉장히 뭐 안 좋은 데 대해서는 저는 뭐 당연히 조치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보도 내용대로 너무 정말 보면 황금 화장실이라고 논란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뭐 정말 예산들을 화장실 하나에 10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예산 형평성에 좀 논란이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충분히 그런 의견도 있을 거라고 짐작은 하고요. 관내에 그곳, 유달중 외에 다른 학교도 한 곳이 있어서 완공이 최근에 되었기 때문에 저도 한번 현장을 가서 보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예산의 과다 사용이나 또는 지역민이 생각했을 때 지나치게 예산 낭비가 아닌가 하는 요소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도교육청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담당 국장님께서는 이게 유달중 화장실 내역 한번 사업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장님, 제가 지금 민원을 받는 게 목포 중학교 태블릿 PC 보급 다 된 거 알고 계십니까?
목포 인근에 있는 중학교요.
확인 한번 해 보셨어요? 중학교?
작년에 저희가 보급을 할 때 그 당시에 전체 다 보급됐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활용하고 있는 거 확인 한번 해 보셨어요?
지난번에 저희가 상반기 때 AIDT 관련해서 활용도가 태블릿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현장 가서 어려움이 어떻게 있는가는 확인을 해서 일부 학교에서 몇 가지의 기자재가 부족해서 활용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까지는 확인을 했습니다.
그럼 본청에 보고하셨습니까?
본청에서 조치했어요?
예산 집행의 절차가 있기 때문에 절차의 준수를 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답변까지는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게 몇 월 달이었습니까?
그게 몇 월 달이었어요?
제가 4월 말, 5월 초쯤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담당 국장님!
예. 정책국장 문태홍입니다.
목포지원청에서 보고받으셔 가지고 조치 안 하셨어요?
실은 과장 선에서 지금 조치를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아직 조치 안 됐죠?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치 안 됐어요. 그런 거 정말 국장님께서 확인 한번 해 보세요. 각 지원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태블릿 PC 97%가 보급됐다는데 각 학교 한번 가셔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는 좀 확인 한번 꼭 부탁 올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이 있으시면 본청으로 보고하지 마시고 우리 교육위원회로 보고해 주세요. 저희들이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 필요하시면 잠깐만 더 보충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이게 이제 저희가 예산과에 예산 집행에 대한 절차도 확인을 했었는데 일정 기간이 소요된다는 걸 학교에 설명을 했고요. 그 기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적으로 할 것이냐에 대한 것도 논의를 해서 조금 불편하기는 하겠지만…….
교육장님 조금 불편한 게 저한테까지 민원이 나올 정도면 조금 불편해서, 그것도 어느 일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지원…….
예. 어떤 불편인지는…….
교육장님께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떤 불편인지도 저희도 확인을 했고요. 그래서 그 절차를 저희가 무시할 수는 없어서…….
그렇습니다.
학교에 이해를 구했고 그동안이라도 그렇게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교육장님께서 그렇게 부분을 본청에 보고하셨고 본청에서 담당 국장님께서는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방금 우리가 영광지원청에서 아까 보니까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을 정말 잘 지키고 있는데 본 위원이 계속 지금 강조했던 내용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 할당 비율을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 정말 정확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어렵게 생산해내는 각 지역의 중증장애인들 구매 비율 꼭 맞춰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형석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22개 시군의 우리 교육장님들 우리 이번에 업무보고 책자를 받아보니까 기존에 쓰시던 틀하고 약간 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새로운 틀에 이렇게 맞추시기가 쉽지 않았을 건데 준비해 주셔서 이렇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본 위원, 저희들 또한 아무래도 좀 눈에 더 잘 들어오고 요점 파악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황성환 부감님께 좀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릴게요.
저희가 지금 우리 한국 사회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서 지방소멸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학령인구 감소 그다음에 교육 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니까. 저희가 오늘 업무보고 책자를 이렇게 싹 보면서 보면 지역청마다 예산도 천차만별이에요. 많게는 제일 적은 곳과 제일 많은 곳이 한 6배, 7배 가까이 좀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이 되시고 나서 지역의 균형 발전 이런 부분을 좀 강조하고 싶어서 아마 인센티브나 열악한 곳에 재정 지원을 더 좀 추가로 지원하는 방법을 지금 추진,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교육도 학생 수나 지역 여건에 따라서 이렇게 지원하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지역, 낙후된 지역에 시설비 말고 좀 더 많은 정책적이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예산을 조금씩 더 추가로 우리가 좀 지원을 해서 여건이 맞지 않고 어려운 지역청들이 조금 살아날 수 있도록 좀 도움을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기조를 한번 갖고 내년 예산을 바라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7월에 역사 인식을 좀 달리하는 도서를 가지고 한번 지적을 한번 해서 언론 보도가 좀 났었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 뭐 다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치권 뉴스도 마찬가지고 상당히 궤를 달리하는 인식들이 좀 첨예하게 대립을 하고 있어서 이게 보고 있는 성인들도 마찬가지지만 아마 청소년이나 아이들한테도 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역사 인식이나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수 백도현 교육장님께서 앞서 업무보고 해 주실 때 우리 황현필 강사도 아마 조만간 초청 계획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죠? 똑같은 한국사를 가르쳤던 전한길과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정확한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이런 강의도 저희가 상당히 아이들한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뭐 지역청에서 좀 여건이 된다면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민주 시민 의식 그다음에 의(義) 교육을 좀 중시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 부분들 참고하셔 가지고 좀 많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한번 기회를 주는 것도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좀 더 강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몇 곳만 이제 다른 곳보다는, 다른 지역청도 지역의 현안에 맞게끔 잘 하시고 계시는데 우리 순천 업무보고 잠깐 보니까, 교육장님 안 나오셔도 됩니다. 제가 잠깐 그냥 지나가는 말로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전남교육청에서 지금 J-파이널(J-Fianl)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순천도 아마 S-파이널(S-Final) 해가지고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아마 순천이 저희 예로부터 이제 뭐 교육의 도시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학업 성취도가 좀 높긴 하더라고요. 자료를 봐 보면 순천 쪽에서 좀 열성적인 부분이 많으셔서 학부모들이 많고 학생들도 따라주다 보니까 아마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아마 그런 방향으로 이 정책을 좀 갖고 가시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 저는 상당히 좀 고무적이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역마다 다 지역 특색을 살려서 교육청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일부, 대부분의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대학 진학을 좀 염두를 많이 두니까 아무래도 이런 것은 좀 현실적인 부분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아마 다른 지역청에서도 조금씩은 그래도 지역 특색에 맞는, 그다음에 현장에 맞는 교육을 하고 계시지만 대학 진학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저희 지역이어서 좀 말씀을 안 드리고 싶었는데 우리 광양교육지원청도 보니까 이번에 7월에 뉴스가 좀 난 게 있었어요. 교육장님, 김여선 교육장님 잠깐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십시오.
광양교육장 김여선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저희가 여름에 보니까 아이들 데리고 독일 한번 다녀오셨죠?
그 과정을 보니까 3월부터 중학생들을 이렇게 선별해서 꾸준한 토론이나 이런 방식을 통해 가지고 교육하고 나서 7월 달에 이제 갔다 오신 겁니까?
그 과정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학생 74명 정도를 4개월 동안 창의융합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주말이나 주중에 방과 후 시간을 비롯해서. 그러고 나서 학생들이 그동안 창의융합 토론 했던 그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고 또 보고서 결과들을 발표하는 그런 시간들을 갖고 또 중간중간에 석학들을 초청해서 강의 같은 것을 이렇게 해 주고 그다음에 학생들의 참여도나 또는 태도 그리고 보고서 내용 중에서 좋은 내용을 제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영재 학생들하고 독일을 함께 다녀왔는데 독일에 가서도 이틀 동안을 꼬박 학교에 있으면서 거기서 학교에서 학생들이 만든 보고서나 이런 걸 가지고 서로 교육 교류를 하고 토론을 하고 또 민주 시민에 대한 것 등 하고 또 독일 학생들도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함께 발표해서 그런 국제 교육 교류를 이렇게 실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희가 대체적으로 보면 각 지원청에서도 국제 교류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좀 다르게 봤던 거는 이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토론도 하고 그다음에 모든 과정을 거쳐서 끝내는 국제 국외로 가서 그쪽 학교하고 또 이렇게 이 과정을 거쳤다는 게 저는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아쉬웠던 거는 학생 수가 우리 광양에 아마 중학생이 한 400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생 수가 63명, 70명 정도 됐었죠? 그래서 다음에 이런 사업들은 조금 더 확대를 하면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다른 우리 지역의 교육장님들께서도 지금 저희 업무보고 봐 보면 거의 국제 교류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하고 계시는데 당연히 그냥 단순하게 외국을 가는 게 아니고 뭔가 의미를 두고 그 과정을 거쳐서 가시겠지마는 조금 더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면서 갈 수 있는 국제 교류가 됐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저희 지역구지만 광양 교육장님을 발언대에 모셨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포교육장님 잠시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목포 교육장 정덕원입니다.
올해 고생 많았습니다. 올해 우리 목포교육청에서 이제 거점 돌봄센터를 처음으로 전남 최초로 시행을 하셨죠?
지금 시행하고 나서 몇 개월 지났죠?
5월인가요?
예, 5월에 개원해서 현재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좀 어떻습니까?
평일 저기 학기 중에 운영되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총학생 수가 돌봄 교실 4개 교실이 있어서 총 80여 명이 정원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워낙 수요가 많아서 2명씩을 더 받아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요.
방학 때는 학교 돌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특별하게 다시 모집을 또 했는데 93명이 와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공간적인 부족함은 없었습니까?
공간은 저희가 충분하게 여유 공간이 많이 있어서 진행을 했고 더더군다나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버스를 4대 임차를 해서 권역별로 이렇게 학생들 안전하게 수송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 비율이 학교 학생들보다는 타 학생이 더 많죠, 당연히?
그럼요. 지금 거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인근의 15개 학교에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승차하는 장소에 하차하는 걸 원칙으로 해서 아이가 들어오면 학부모에게 등원했다는 안내메시지 하원을 하면 하원했다는 메시지를 드리고 버스가 아닌 중간에 나가게 되면 보호자가 반드시 와서 데리고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시스템적으로 구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센터를 이제 첫 개원할 때 가 봤는데 상당히 시설적인 부분이나 이렇게 보니까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단순하게 몇몇의 학교가 이용하는 게 아니라 거점형이니까 그런데 방금 들어보니까 15개 학교라고 하니까 상당히 많은 학교들이 참여를 하는 것 같아서 거점형에 걸맞는 시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우리 본청에서도 조금 더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지역마다 아시겠지마는 돌봄에 대한 부분들이 상당히 지금 많이 요구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잘 모티브로 삼아서 좀 더 확장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본청에서도 신경을 써 주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끝낼까요?
영광 출신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연일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님과 국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또 우리 각 지역에서 아마 바쁘실 텐데 업무보고를 위해 함께 모여주신 우리 교육장님들 항상 지역을 지켜주시고 교육 발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짧게 짧게 여러분한테 이야기 좀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방금 들어가셨는데 목포 정덕원 교육장님…….
위원님이 직접 불러서 하십시오, 조금조금 하려면.
예, 알겠습니다.
앉아서 하시기에는 좀 어색하실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름 아니고요. 업무보고 페이지 28페이지에 아래쪽에 보면 우리 일단 박애리 명창 그리고 팝핀현준 이쪽 아마 교육장님께서 워낙 잘 파악하고 계실 것 같아서 이분들이 우리 홍보대사로 이번에 되셨죠?
전남 교육 홍보대사로?
그런데 보니까 바로 발 빠르게 목포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혹시 이 협의가 일정 같은 거는 협의를 어떻게 하셨는가 궁금해서.
저희가 지난 5월에 국악 오케스트라를 창단을 해서 현재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거기는 40여 명 학생이 참여하는데 학교 밖 청소년이 2명이 와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 박애리 명창이 목포 출신이고 또 팝핀현준도 같이 와서 자리를 했는데 지역에 대한 문화예술의 전통이 끊어지는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까움을 표현을 했고 그렇게 해서 판소리 학교 창극단을 9월 현재 아이들은 모집이 끝났습니다. 9월 말쯤 발대식을 하게 될 예정이고 박애리 씨와 팝핀현준 씨는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특강을 하기로 이렇게 구체적으로 논의는 했습니다.
그래서 국악뿐만 아니라 판소리 그다음에 팝핀현준의 케이팝 댄스까지 아이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재 준비는 다 끝나서 발대식 하고 하반기 때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의견을 드리고 싶었던 게 우리 사실 국악은 우리 지역에서도 명창은 아니셔도 지역별로 국악 오케스트라도 하고 교육도 하시고 농악도 있고 하시는데 사실 제가 최근에 저희 지역도 마찬가지고 우리 청소년 학생들의 문화 축제 이런 것들 가면 자기들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댄스 동아리를 엄청 많이 해요.
그런 데 있어서 이런 프로그램이라면 엄청 인기가 좋을 것 같아서 이것은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방향성을 협의만 잘 된다면 왜냐하면 유명인들 같은 경우는 워낙 바쁘니까요. 좀 확대해서 해도 우리 전남의 아이들한테 사실 이런 기회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해 주시기를 아마 이거는 우리 정책국장님이 하신가요?
예, 저희가 특색사업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영암이라든가 목포도 완창 발표하신 분들도 있거든요. 제 친구도 국악 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도 특성화시킬 수 있도록 그래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을 모셔다가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특히 댄스 아카데미도 신경을 좀…….
예, 알겠습니다.
한번 신경을 써 줘 보십시오. 왜냐하면 바쁘신 분이라도 목포에 하시더라도 아마 우리 친구들한테 거기한테 배우게 목포 가자고 하면 아마 제가 봤을 때는 다 간다고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교육장님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고흥의 권형선 교육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 제가 책자에서는 못 봤는데 지금 혹시 그린스마트스쿨 관련해서 지역에서 조금 이야기가 있죠?
그렇죠, 상황이?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그냥 이게 어떻게 됐다 저랬다 그런 이야기를 드릴 제가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저는 사실 양쪽에서 다 받았거든요, 연락을.
연락을 양쪽에서 다 받았는데 우리는 학교 시설이니까 우리 학부모와 지금 다니는 학생들 그리고 학교 가족들의 의견이 존중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우리 교육장님께서 아마 그래도 고흥 교육을 책임지고 계시니까 입장이 있으실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예, 지금 어제 그제 최종적으로 또 한 번 만났는데 지금 학부모 의견은 1안·2안이고 지역민들은 3안·4안입니다. 그런데 3안·4안은 지금 상당하게 추진하기가 힘든 상황이고 국비 예산이 반납돼야 될 입장입니다.
그런데 녹동 특성상 학부모님들이 지역 선후배들 눈치 보느라고 참석 좀 해 달라 그러면 5∼6명 오고 또 욕설이 난무하고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외부적인 이야기니까. 교육장님…….
그래서 다음 주에 지금 지역민들하고 기자협회하고 같이 지금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되도록이면 양보해서 1안·2안 쪽으로 지금 유도를 하려고 하는데 워낙 완강하셔 가지고 설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 지침이나 협의에 대한 정확한 선은 있을 거 아니에요, 어느 정도?
사실 모든 협의가 힘들 때는 정석대로 가는 것이 답입니다, 교육장님 제 생각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아마 그런 방향으로써 우리 교육장님께서 힘드시겠지만 노력을 부탁드리려고 그래서 한번 앞으로 나오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위원님 말씀 새겨듣고 내려가서 학부모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대화하셔 가지고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거에 관해서 우리 부교육감님한테 말씀을 드릴까요? 교육장님은 들어가셔도 됩니다.
지금 보니까 이게 이제 거의 완공도 되고 마무리돼 가는 단계들인데 아직 시행을 못 한 학교들이 좀 있잖아요.
그리고 중간인 단계의 학교들이 있으면 이게 연차가 오래 걸리다 보니까 예산은 그대로인데 사업이 공사 비용도 늘어나고 막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좀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몇 군데 가 보니까 어디는 운동장을 아예 공사를 못 하고 막 그런 문제들이 생긴 것 같아요. 공사, 학교를 짓다가 없어요, 여기가 설계도에는 다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도교육청에서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 주셔야지. 왜냐하면 우리 학생들한테 좋은 환경을 주시려고 정말 큰 사업을 해 주셨는데 그게 역으로 안 좋은 소리를 듣게 돼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확인하셔 가지고 도와주실 수 있는 부분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 확인하고요. 그런 부분들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들여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순에 우리 이지현 교육장님 잠깐 뵙겠습니다.
이게 제가 나중에 드릴 말씀이 있는데, 아니요. 들어오십시오.
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입니다.
교육장님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사업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완도도 하시는데 화순이 수가 좀 더 많으신 것 같아서 제가 업무보고 책자에서 이 책을 보면서 항상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아마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서 배우기는 우리가 많이 배우는데 해설사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이게?
전남 의 교육이라는 화순 의 교육 일환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화순에 다양한 문화 유적지를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방안이 뭘까 생각하고 그때 마침 서울에서 청소년 문화해설사 또 교육 활동을 하고 있어서 거기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고 이 아이들이 2월 중에 그 교육 과정을 열어서 해설사 자격증을 득한 후에 지역사회에서 이와 관련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학생들이 이렇게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인정되고요?
예, 아니 이게 저희가 사실 대부분 책하고 글로 이런 역사를 배우는데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자기가, 저는 그런 말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가르치면서 내가 배운다고.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아마 우리 아이들한테 상당한 지역의 자긍심도 생기고 교육이 될 것 같아서 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사업을 진행하시니까.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도 신경 써 주시라고 부탁드리려고 한번…….
예, 그래서 저희가 지자체 문화관광재단과 연계를 해 가지고 학생들이 해설할 수 있는 지역들을 매해마다 정해서 이렇게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교육장님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함평의 박정애 교육장님.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함평교육장 박정애입니다.
7페이지에 유아놀이터-꿈샘 관련해서 한번 이야기를 드리려고…….
사실 제가 이런 놀이터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이게 보니까 2020년에 시작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시작은 함평여고 자리에 지금은 창의융합교육관. 그러면 창의융합교육관 리모델링하실 때 같이 리모델링을 한 번 더 하셨나요?
아마 그때 정확한 제가 기억은 안 나지만 한 40억 원 정도 투자를 해서 같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함께 같이 해서?
보면 이용 현황이 우리 유치원하고 쉽게 말하면 시설들만 이용을 지금 하나요, 신청을 해서?
예, 병설유치원하고 어린이집 관내 어떤 어린이들도 가능합니다, 신청을 미리 하면.
아, 일반 어린이들도?
예, 그래서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고 또 이용하고 나서 모니터링을 해 보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예, 잠시만요, 선생님.
아니, 이게 참 예전부터 제가 교육위 오기 전부터 주장을 했던 건데 사실 우리 농어촌 지역에 우리 애들이 그냥 이렇게 놀 실내 시설조차도 없는 데가 많아요.
그런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그런 역할을 해 주시니까 제가 이제 와서 깨닫게 돼서 그거는 죄송스럽고 그런데 이제 보니까 우리 놀이시설들이 대충 보면 한 3년에서 4년 정도 쓰면 이 시설들이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니까 시설들이 노후화라고 할까요? 상태가 좀 안 좋아지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혹시 보수는 잘 되고 있는지 여쭤보려고…….
제가 자주 가 봅니다. 사실은 아이들이 이용하면서 안전 문제가 제일 크기 때문에 안전에 위험한 곳은 없나 해서 자주 가 보는데 아직까지는 파손이 돼서 아이들이 이용하기 곤란하다든지 그런 부분은 없고요.
또 이제 프로그램 내용들도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지고 그러니까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혹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
아닙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영광의 정병국 교육장님.
예, 영광교육청 정병국입니다.
예, 교육장님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락뮤 정기 공연을 2회로 확대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특별히 학생들이 더 어려워하는 건 없나요?
지금 학생들이 이제 저희들이 작년에 한 번 했는데 한 번 하는 것보다는 두 번 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또 학생들이 경험을 더 많이 해 주기 위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하고 지금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해서 연습하고 또 방학 때도 지금 여름방학 때도 한 5일간 집중 훈련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요즘에 아마 우리 학생들이 버스로 단체로 같이 이동을 하죠?
토요일 아침에 오후 2회 버스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근에는 보니까 다른 지역들도 우리 이런 동아리나 뮤지컬 등이 많이 늘으신 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이 함께 이동할 때 요즘에는 워낙 날씨가 갑자기 비가 막 쏟아지고 하다 보니까 이동할 때 안전에 주의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면 아마 연습량도 많아질 거고…….
챙겨야 될 게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교육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학생들 간식이랄지 또 음악에 관련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강사분들 충분히 지원하고 있고 제가 워낙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그 학생들을 존경하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25페이지에 우리 국제교육교류협력 관련해서 써 주셨더라고요. 이것도 아마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다 실행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영광은 간 지역이 일본의 오즈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오즈시가 영광 출신 수은 강항 선생하고 연관이 있어서 가신 건가요?
예, 수은 강항 선생 귀무덤이랄지 등등 또 그분의 유적지가 있어서 그쪽으로 저희들이 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초등학교 2개 교를 저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먼저 온라인으로 그 학교들하고 교류를 하고 직접 저희들이 1학기 때 모량중앙초가 다녀왔고 저희들이 10월에 불갑초등학교는 10월에 거기를 이제 방문합니다.
아마 이렇게 실행을 하신 지원청도 있고 아닌 곳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시군하고 역사적인 인연이 있는 지역을 가주면 제가 봤을 때 우리가 사실은 교육적인 목적으로 가는 건데 또 지역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장님.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오즈시는 저도 다른 연이 있어서 아마 이런 부분들을 지원청에서 챙겨서 해 주시니까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야기를 드렸고 다른 지원청에서도 이런 지역의 연들이 있는 곳, 저희가 지금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항상 이야기하는 게 전남에서 좀 더 성장하고 살 수 있게 하겠다 하면 그것은 가장 큰 거는 저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교육장님들께서도 그 부분 생각해 주셔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그것 때문에 여쭤봤습니다. 교육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우리 교육장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전체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저희가 도교육청하고 직속기관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크게는 독서인문교육부터 해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게 우리 지원청하고 현장의 학교에서 관심이 없으셔 버리면 우리 학생들은 전혀 모르고 지나갑니다. 그러면 어떤 지원청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면 그쪽으로 몰리는 상황도 생기고 그러면 우리 아이들한테 전체적인 사실 혜택을 주려고 아주 좋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는데 22개 시군에서 몇 명의 학생들만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물론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현장의 일선 학교들 모두 다 관리 컨트롤은 안 되시겠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을 홍보를 좀 더 잘해 주셔 가지고 정말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맡고 계시는 지역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큰 경험하고 좀 더 성장할 수 있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장님 아니 부교육감님께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지금 보면 아까 이렇게 계속 사업을 열거했던 이유가 우리 지원청들이 특색 있는 사업들을 나름대로 지역에서 발전시키면서 만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도교육청에서 사실 신규 사업을 하시면서 물론 그게 여러 가지 의미로써 좋기는 하지만 역으로 테스트베드 없이 그냥 시작을 하시다 보니까 후폭풍이 많을 때도 있어요, 특히 큰 사업들 같은 경우는.
그런데 저는 이런 방향성도 있겠지만 거기에 한 풀을 만들어서 우리 교육지원청들 중에서 특색 사업들이 정말 이게 22개 시군에 퍼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그런 사업들을 이미 그거는 인큐베이팅을 거친 거잖아요.
그런 사업들에 좀 더 지원을 해 주시면 아마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그 사업들을 만들었던 분들도 우리 교육에 대한 자부심이 올라갈 것 같고 또 우리 도교육청에서도 조금 더 안전한 사업을 실행하다 보니까 좀 더 깊이 있는 시작이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 부분 명심하고 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여수 출신 서대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교육국장님이 웃는 이유가 있겠죠? 좀 있다가 제일 마지막에 하고.
황성환 부감님 지금 요즘에 뉴스가 많이 나와요. 그렇죠? 유스가 뉴스 어저께부터 해 가지고 발음이 제가 좀 정확하지 않고…….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님 발음 좋으십니다.
(장내웃음)
(웃으며) 그런데 왜 웃죠?
여하튼 이해해 주시고 여하튼 미성년자 납치 건에 대해서 요즘 뉴스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주, 대구, 인천, 경기도 광명시까지 해 가지고 요즘 들어서 부쩍 늘었어요. 또 모방 범죄로 해 가지고 우리 전남교육청도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뉴스 타고 계속 9시 뉴스 타버리고 어려운 사람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 학생들을 갖다가 제일 대상으로 여길 수도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을 좀 해야 되는데 경기 광명시 같은 경우는 광명안전단을 구성해 가지고 단기적으로 설치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전남교육청은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 없습니까?
존경하는 서대현 위원님 지금 말씀 주신 게 너무 고맙고요. 그런 사건 지금 뉴스 말씀 주셨잖습니까? 뉴스가 날 때 저희들이 경각심도 컸고 우선 위원님 간단하게 두 가지 말씀드릴게요.
저기 안일한 생각은 아니고요. 기존에 저희들이 하고 있던 내용 다지는 건 뉴스가 나오자마자 저희들이 한번 챙겨봤었어요, 교육국장님으로 해서.
그리고 두 번째는 학교에 불안감 조성하지 않는다는 전제 반드시 깔고요.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추가적인 업무를 준다기보다는 기존에 저희들이 학교 안전 조치들이 있어요. 그 부분들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행정 체계하고 시스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해 보라고 이미 지금 저희들이 내시가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리뷰해 보고 모자란 부분이 있거나 외부적으로 이벤트성 그런 안전순찰대 이렇게 하는 부분은 조금 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만 탄탄하면 그 부분 내실을 다지는 게 좋지 않을까 지금 생각 중인데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부감님 말씀은 지금 우리 전남교육청은 지금 매뉴얼화되고 있고 돼 있다 그 말씀으로 들리고. 그런데 이제 이걸 딱 보니까 이걸 쭉 기사를 읽어보면 학교 조치사항이 우왕좌왕하는 데가 있어요.
이게 매뉴얼화 되지 않았다는 거거든, 항시 대비를 하고…….
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지원청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만약에 딱 한다. 그럼 밤 12시라도 어떻게 대응을 한다. 이런 것은 평상시에 한번 이렇게 매뉴얼화해 놓으면 할 줄을 알잖아요.
그런데 전혀 대처가 안 돼 있으면 학부형들한테 엄청 한 번도 안 왔니 어쩌니 담임도 코빼기도 안 비치더라 어쩌나 별말씀을 많이 하니까 이런 거랑 그런 거 꼭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끝으로 사후조치까지도 사후조치까지, 옛날에 우리 체육관이 한번 무너져 가지고 하다 보니까 그게 아직 다 해결이 됐는가 어쨌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보고를 안 받아서 그런데 여튼 그럴 때 보니까 우리 전남교육청이 체계적으로 잘하신 것 같더라고요.
사후처리까지 학생들 전부 정신 문제까지 잘하는데 이것도 거기에 우왕좌왕 되지 않도록 여하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 뒤에 22개 시군 교육장님들의 업무보고를 한번 전부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는데 제 느낀 점만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구례교육청은 직원 현황이 없어요. 이번에 오셔서 그런가 어쩐가 직원 현황이 없어갖고 직원이 없단 말이죠, 직원 현황 아무것도 없으면.
그리고 구례교육청 교육장님 특색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봤을 때.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장성교육장님 장성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장성형 작은학교 실현을 위한 교육력 회복 지원에 1억 5700만 원인데 작은학교 실현을 위한 교육력 회복 지원하고 식습관하고 매칭이 안 돼요, 나는 아무리 생각하려고 그래도. 두 가지 지금 예산이 1억 5700만 원 들어가는데 작은학교 실현을 위한 교육력 회복 식습관하고 뭔 차이가 있을까요?
나는 그래서 그 두 개가 연결해 가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장성 같은 경우는 산림이 잘 되어 있어 갖고 산림 쪽에 많이 특색사업을 하신 것 같아요. 그건 아주 잘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완도교육청은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이 부분이 어려웠고요. 그리고 또 예산 집행 현황에서 보면 두 군데가 교육청이 그래요. 예산 집행 현황에 10만 원 단위를 왜 올립니까, 여기다가? 우리가 10만 원 단위, 70만 원대, 90만 원대 민원서비스 구현 이거를 우리가 보고자 합니까, 업무보고 할 때?
완도교육청은 두 가지로 보는데 또 해남 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서 80만 원, 학교 안전 강화 내실화 93만 5000원 이런 걸 갖다가 우리가 업무보고에다 올리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은 참 안타깝다 더 좋은 여러분들이 자랑하고 싶을 이런 특색사업이 있고 위원님들한테 이럴 건데 이건 뭡니까? 80만 원, 90만 원짜리 이걸 갖다 올려갖고 우리보고 뭘 이걸 갖다가 보고 여러분들한테 질의를 하라는 겁니까? 이 부분에서 안타까웠고요.
무안교육청에서는 지역청별 국제교류 아니 이걸 한 가지 물어볼게요. 교육국장님 각 지역청별로 국제교류가 있어요.
저는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냥 순수하게.
그러면 국제교육원은 뭐 하는 데고 우리 22개 시군이 전부 교육지원청에서 국제교류를 합니까? 지금? 아니, 책자에 오른 데는 몇 군데 있어요. 국제교류를 한다는 데.
교육위원회 상임위원회 1기 때 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예산 편성을 할 때 지역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국제교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의결을 하셔서 전체 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이렇게 편성을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해서 각 지역청에서 학생들과 함께 국제교류 하는 걸 하고 있고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자르겠습니다. 그러니까 22개 시군 다 하신다 이 말씀이에요, 지금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지금도?
예, 알았습니다. 아니 제 지역에서 국제교류 이것을 갖다가 한 번도 말씀을 안 해서 나는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봐서 봤는데 전체가 있다 그 말씀이죠? 국제교류 필요합니다. 그런데 국제교육원에서 가는 게 더 낫겠죠? 업무가 그 업무니까.
이제 업무가 중복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러나 기본 핵심 업무가 서로 달라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체험 위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강진교육청도 국제교류 한 2000만 원 베트남하고 하고 무안은 독일하고 하신 건데 조금 여기 시간 되면 따져볼 일이 있습니다마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흥교육청 특색사업으로 보니까 금연 부스 운영해 가지고 5000만 원이에요. 우리 교육청하고 금연부스 이제 그전에 뭐가 있는데 그래서 영화를 만들고 만화를 만들고 이래 갖고 5000만 원 쓰신 것 같아요. 그래서 금연부스 이것하고 특색사업이 얼마나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강진교육청 보니까 우리가 교육청에서 대학생 멘토링 사업도 합니까? 각 지역청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뭘 합니까, 사업을? 강진만 합니까?
기본적으로 그건 전체 대부분의 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순천, 광양, 영광 아니 조금 큰 데 교육청 보면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안 올라와요, 저기. 그런데 강진에서는 올라와 있더라고요. 1억 2700만 원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걸 어디다 쓰나 그랬는데 연수 수당, 여비 그래요. 수당도 들어간 것 같아요. 거기 써졌으니까, 책자에. 그래서 1억 2700만 원이라고 하면 강진교육청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돈일 건데 우리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게 아니고 또 대학생까지 그럼 22개 시군 다 하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국장을 보며) 말씀하실래요?
지자체에 따라서 대응 투자를 하기도 하고 하는데 대학생을 멘토링하는 게 아니고요. 대학생이 우리 초·중학생을 지원을 해 주는 멘토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말을 조금씩만 줄여주세요.
(웃음) 알겠습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님 부탁합니다.
나주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 방에 와가지고, 예, 말씀하십시오.
나주교육장 변정빈입니다.
제 방에 제일 먼저 오셔갖고 제발 질의하지 말아주시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장내웃음)
우리 변 교육장님 오시라는 거는 업무보고 제가 봤을 때는 22개 시군에서 최고로 잘하신 것 같아.
왜 그러냐면 다 틀에 박혀 있는 내용 똑같은데 우리 나주교육청만 가로쓰기가 아니고 세로쓰기 해 가지고 칸을 만들었더라고 그렇죠?
우리 나이 되면 칸을 만들어 갖고 딱 하면 요점 정리가 빨리빨리 돼요. 그리고 두 번째 너무 마음에 든 것이 예산이 적은데도 40페이지 이상인데 여기는 딱 적당히 제일 적습니다, 페이지 수가. 읽으면 한 40페이지로 해 가지고 예산도 많으신데 나주가 그래서 그게 마음에 들었고 세 번째 보시면 18페이지 보겠습니다. 18페이지 보기 전에 2025년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선포식 이거 갖다 주셨죠?
예, 잘하시길 바라고 또 저희한테 문자를 줬어요. IB 교육 봉황고등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 공개수업을 실시합니다. 그렇죠?
9월 13일에 우리 교육장님들도 많이 그 주위에 교육장님 가셨으면 좋겠어. 내가 왜 IB 교육을 사랑하는지를 좀 있다 내가 물어볼 겁니다.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공개수업으로 하는데 우리가 IB 교육 지금 몇 군데 하고 있죠?
열 군데.
아니 교육청.
우리 교육청이 4개 하고 있습니다.
아니 나주하고 장흥하고 지금 두 군데 하고 있는가요, 여수하고?
여덟 군데에서 23개 하고 있습니다.
여덟 군데 지원청 하고 있습니까? 거기서 사업계획서에 올라온 거는 나주밖에 없네요. 그래서 이것도 또 바칼로레아 공개수업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저도 참석하든가 저희 정책보좌관도 같이 갈 겁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은 우리 지역구에 행사가 없으면 꼭 찾아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자리 좀 부탁드리고요.
이런 거 보면 나주가 잘하고 있다. 그런데 IB를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써 갖고 왔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렇죠?
다른 데는 하나도 안 돼. 그런데 이걸 보면서 쭉 읽어봤어요. 그런데 참 잘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제가 IB를 갖다가 이렇게 사랑하고 이런 걸 왜 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손정희 소프트뱅크 사장님 아시죠, 부감님? 그분이 2023년도에 2년 전입니다. 2년 전에 포럼을 일본 포럼에서 ‘일본은 깨어난다. 여러분 금붕어가 되고 싶습니까?’ 그 말을 하면서 이 말씀을 해 줬어요. 2023년도에 앞으로 10년 뒤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10배의 두뇌로 우리 사회를 컨트롤할 것이다.
그런데 앞으로 그 뒤에 20년 뒤에 그럼 43년 되죠. 33년, 43년? 43년에 가면 인공 시대가 인간의 1만 배의 두뇌를 가지고 할 거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교육체계가,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내신하고 수능하고 이 교육체계를 보면 답답해요. 이거 만약에 그런 시대가 왔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헤쳐갈 건지 지금 우리 시대는 외워 가지고 머리 똑똑한, 여러분들 뒤에 계신 분들하고 우리 앞의 줄에 계신 분들 학교, 대학교에서 공부 잘해 가지고 국어교육과 가고 막 그러셔 가지고 여러분들 상위 등급 해 가지고 공부 열심히 하셔 가지고 그랬는데 앞으로 그게 안 통한다는 말이거든요.
그럼 우리 애들을 갖다가 어떻게 키울 거냐 그럼 이 체계를 갖다가 고쳐 가야 되는데 그 일환으로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게 IB 교육이 될 수가 있다. 우리가 창의력하고 상상력 이런 것을 꽃을 피게 할라 그러면 IB 교육, 지금 현재 체계에서. 그래서 제가 IB 교육에 목을 매는 겁니다.
그리고 각 지역의 22개 시군 전부 다 IB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고 예산도 거기에 맞게끔 편성이 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려서 오늘 IB 교육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한 말씀 하실랍니까?
들어가셨어요? IBDP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그랬더만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이해하겠습니다. 제가 물어보고자 하는 거를 이제 하겠습니다. 문태홍 국장님?
예, 정책국장…….
어저께 해외 인재 사전교육에서 제가 말씀드렸죠?
어저께 과장님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서부권에 6개 학교만 지금 돼 있어요. 어저께 가셔갖고 서로 의견을 안 나눴습니까? 제가 말한 거는 동부권에 1∼2개는 해야 될 거 아니냐. 같은 소멸지역 돼 가고 있고 그러는데 저희 여수도 1년에 3000명씩 줄어듭니다, 인구가. 그래서 마음이 아픈데 인구에 따라서, 인구를 생각하면 그래서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어제 늦게 끝나가지고요. 도정질의 끝나면 각 과 직업팀하고 다 모여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그거 한번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시고요. 그리고 일단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제가 어저께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여러분들한테 뭔 자료를 요청하면 물 관련 사업비 자료를 주세요. 그러면 정수기 그래 가지고 어떻게 나오냐면 몇 대 그래 가지고 얼마 이렇게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공기청정기에 관련 사업 해 가지고 하니까 2만 434대 해 가지고 월 2만 7000 얼마 해 가지고 이렇게 계산해 가지고 주더라고요.
그런데 이 계산이 공기청정기 관련 예산 전체하고 물 관련 사업비. 저희들이 물 관련 사업비다 그러면 모든 것이 물 관련한 건 다 들어갑니다. 그렇죠? 저수지든 지하수든 관련돼 갖고 우리 학교에서 쓰는 거 전남교육청에서 그거를 한번 파악해 주시고요,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고.
두 번째로 지금 교육국장님 옛날에 저수조 5000㎡ 미만 239개 교 수질검사 하셨죠?
뭘 하면 왜 결과보고를 안 합니까? 정상이든 불량이든 뭐가 있어야 될 건데?
별도로 제가…….
그때 한다 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한다는 말만 들었어요.
제가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마는 이 앞에 우리 위원회 했을 때 전체 자료 내면서 모두 정상인 것을 보고드린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만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국장님 우리 5년간 식중독 사고 발생 현황을 제가 받아봤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1년, 2년, 3년, 4년, 5년까지 이거 다 보면 원인불명이에요. 지금 최근에 장흥에 집단식중독이 27명.
지금 결과치 나왔습니까?
아직 안 나왔습니다.
6개월이나 지났는데 왜 안 나와요?
전문기관에서 결과를 통보해 줘야 되는데 아직 종결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한 1년 걸립니까?
많이 걸리더라고요.
아니, 내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다 보면 원인불명이고 이제 바실러스 세레우스라고 식중독 원인균의 하나가 2021년도에 있어요, 목포.
이거는 제가 왜 물을 이렇게 강조하냐면 원인불명의 경우는 거의 물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왜? 우리가 지금 학교에 저수조 있죠? 저수조?
저수조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PPT 하나 띄워주십시오. PPT.
저희 여수종고초등학교에 (영상자료를 보며) 아니 1번. 종고초등학교 수질검사입니다. 종고초등학교 이번에 받은 겁니다. 안 나옵니까? 그거는 4번이고요. 1번.
(화면을 가리키며) 아니, 파워포인트로 클릭을 해야지, 파워포인트를.
말로 하겠습니다. 종고초등학교 나오죠? 종고초등학교 2025년 7월 23일 수질검사 내용입니다. 수소이온농도, 탁도, 잔류염소 어쩌고저쩌고 해 가지고 그러는데 제가 보는 거는 잔류염소 밑에 보면 빨간 글씨를 보면확대를 안 됩니다마는 여기 보면 0.3ppm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저한테 학교에서 주는 것이 0.3ppm이거든요. 그런데 2번 보겠습니다. 3번요. 학교로 들어오기 전에 엑스포 배수지에서 물을 받아가지고 종고초등학교가 물이 부족하면 저기서 물이 나가요, 엑스포 배수지에서.
그런데 엑스포 배수지에서 같은 날 7월 23일 여기 보면 0.15ppm이에요. 그러면 여기서는 0.15를 줬는데 학교는 0.3으로 새끼를 쳐버렸어, 염소가. 내가 그때 말씀드렸죠. 옛날에 도정질의 때도 염소라는 것은 물질이 휘발성이라 해서 공기로 날아가지 않습니까, 오래 두면?
그리고 2번 보겠습니다. 2번 저기를 보면요. 똑같은 초등학교하고 청소년해양교육원하고 건물에 엑스포 배수지에서 받으면, (영상자료를 가리키며) 저게 크게 안 나옵니다만 이 건물 들어올 때 염소 잔류 수치가 0.09예요. 그래 가지고 탱크에 있다가 탱크에서 손 씻으려고 나가는 것이 0.02ppm입니다. 그 기준이 몇 ppm입니까?
0.1에서 0.4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에서 4ppm인데요.
아, 4ppm이요.
4ppm인데 우리가 소비자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은 0.1에서 0.4를 우리가 소비자한테 최종적으로 와야 돼요. 그러는데 이거는 해양공원은 들어올 때부터 0.09고 0.02인데 종고초등학교는 0.3이라고 나와요, 이게 이산친환경연구원에서. 내가 질책을 하자는 건 아니고요. 한번 생각해 보자는 거죠.
배수지에서 최종적으로 염소 잔류 수치를 해 가지고 준 뒤 학교에서는 0.3이라고 올라오니까 참 이건 진짜 그래서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아까침에 음식물에서 자꾸 탈이 나고 원인불명의 사건이 벌어지잖아요.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우리 학교 대다수가 저수조를 사용합니다. 저수조를 사용하는데 0.45가 학교 저수조로 들어오더라도 토요일, 일요일 학교 문 닫지 않습니까? 이틀 반 정도가 저수조에서 있어요. 그럼 휘발성이라 날아갑니다. 그러면 왜 얼마나 날아간 것도 다 계산돼 있어요. 그러면 그때 관리를 학교 저수조 관리를 따로 하시든가 뭘 해야 돼요.
그런데 그걸 우리가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월요일에 갔을 때 수도법에 위반되는 0.1ppm을 전부 다 먹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 수도 검사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고 수도 관리를 갖다가 우리가 깨끗한 물 우리 아이들한테 먹이고 우리 지금 엑스포 배수지가요. 몇 군데가 먹냐면 학교가 많습니다. 그 일대가 학교가 어린이집도 많고요. 그래서 한 12군데인가 됩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해 보세요.
예, 이제 0.1에서 4ppm 안에 들어 있는가 절대평가로 수돗물의 적정성을 저희가 판단을 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배수지에서 배관을 통해서 학교 급수 지점까지 오는 동안에 잔류염소는 소모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러나 측정 시기나 온도,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수 환경이나 그다음 저수조나 배수관 내의 침전물이나 이런 것들에 따라서 또는 검사 기관의 방법 등에 따라서 염소 농도의 측정치는 달라질 수가 있는데 때로는 저수조 농도보다 그러니까 배수조의 농도보다 저수조의 농도가 더 높은 경우도 비정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내가 이해는 못 하겠고요.
이제 그러한 상황이 있었는데…….
아니, 엉뚱한 소리하지 마시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조금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눈치 하지 마십시오. 조금 전에 엑스포 저수지에서 종고초등학교 학교 가는 동안에 염소 소모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오히려 많이 늘었잖아요. 혹시 종고초등학교 원수지가 엑스포가 아니고 다른 데 아닐까 한번…….
여보세요, 잘 확인하고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둔덕정수장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종고초등학교 옆이 저희 집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엑스포 배수지가 있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 그리고 거기가 유치원도 하나 있지만 어린이집도 한 7개 돼요. 그리고 충덕중학교도 있고 여수중학교, 여수여중도 있고 여수중학교도 종고초등학교 이렇게 있어요, 학교가. 엑스포 배수지 물을 다 먹습니다, 여기가. 그래서 한 군데가 아니다.
제가 아마 잘못 알았나 봅니다. 저는 여수 둔덕정수장으로 그렇게 체크를 했었거든요.
둔덕하고 엑스포 배수장은 완전히 틀리죠.
종고초하고는 다른 곳이죠?
둔덕 쪽은 저쪽 반대…….
예, 알겠습니다.
여하튼 오늘 말씀드린 것은 결과적으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애들한테 좋은 물 먹이고 수도법에 어긋나지 않은 물을 먹자. 그래서 우리가 관심을 좀 두자는 말씀으로 말씀드리고요.
아까침에 수도 잔류염소 나오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저도 계속 추적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다 끝났어요?
서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6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회의중지)
(16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순천 출신 김진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김진남입니다.
위원장님, 무안교육장님 발언대로 부탁드립니다.
무안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이쪽으로 오시면 돼요.
무안교육장 김보훈입니다.
교육장님, 무안군 오룡2지구에 우리 신축 아파트 6400여 세대 입주 중으로 파악되는데…….
그런데 그 2지구에 학교 신설이 좀 연기가 되었지 않습니까?
예, 한 학교만 지금 희망초등학교만 9월 1일자로 연기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오룡2지구에 지금 학교가 없죠?
그럼 지금 학생들 통학 차량이 그 아파트 건설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죠?
예, 시행사에서 지금…….
시행사에서요?
그런데 보니까 그 시행사에서 운영하는 차량이 1대로 이렇게 두 번 이렇게 돌지 않습니까?
1대가 아니고요, 2대가 두 군데 돌고 있죠. 1차와 2차가 돌고 있습니다.
아, 1차, 2차 각각이군요?
그렇구나, 그러면 이게 지금 초등학생들만 탑승을 합니까?
위원님 아마 질의하신 것이 저희들이 지금 파악하고 있는 내용 중에 똑같은 내용 같은데요. 그 우미린에 1차와 2차가 있는데 지금 그 애들이 초등학교를 통학을 하는데 1차에 사는 아이들은 숫자가 좀 적어서 통학차 1대면 한 번에 갑니다. 그런데 2차에는 학부모 수가 많아가지고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통학차가 한 번에 수용을 못 해서 한 번 갔다 와서 뒤에 남아있는 애들이 몇 명이 남아서 지금 두 번 운행을 하는데 2차 쪽에서는 저희들에게 지금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통학차를 늘려주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한 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시행사에 이야기를 해보니까요. 통학차를 1대 늘리는 것은 예산 때문에 좀 어렵다고 하시고요. 조금 안타까운 것이 1차에 가는 통학차는 애들이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쪽의 학부모들에게 양해를 좀 구해보고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즉 1차 쪽에서 시간을 조절하고 노선을 좀만 이렇게 확대해 주면 1차에서 차가 돌면 두 군데 다 애들이 한 번에 가는데 지금 조정 중에 있는데 그게 좀 조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랑 계속 한번 이야기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이제 해결책을 제시 못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저도 그렇게 전해 들었어요. 우리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사실 어디에 민원을 제기해야 될지 정확한 그걸 잘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군청에다가도 민원을 제기하시기도 하고 또 교육지원청에도 제기하시기도 하고 또 지역 의원님들 통해서도 말씀 주시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묘안을 한번 내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실은 아파트들이 그러니까 공동주택이 지어질 때 이게 참 대다수의 다 안 그러실 것으로 압니다만 이 모든 아파트를 지으려고 하는 시행업자들 같은 경우 처음에는 뭐든 다 해줄 것처럼 어떤 우리 교육청에서 이런, 이런 사유를 해소하라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 말씀을 주셨을 때 정말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것 같은 그런 말씀들을 다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파트가 입주를 하고 나면 꼭 그 전에 허가를 받기 위해서 준비했던 그 태도와는 많이 다르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무안교육장님 모신 것은 현재 무안에 이런 사례가 있어서 제가 한번 그 현황을 듣고자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모신 거고요. 부교육감님께 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제가 조금 전 말씀드렸던 것처럼 교육청에서 어떤 이런 학생들의 통학권이 침해받지 않는 이런 것에 대한 이 조항을 좀 명문화한다든지 어떤 강제조항을 하나 걸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을 해 두시면 앞으로 이제 신축 아파트들에 대한 요구는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사례들은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럴 때 우리 학부모님들도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어떤 이런 것들을 강제하는 그런 것을 안들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장님 담양교육장님 한번…….
담양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담양교육장 김진홍입니다.
교육장님, 우리 업무보고서 42페이지 한번 보시면…….
예, ‘다 담은 화장실’ 조성에 대해서 이렇게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이 다 담은 화장실이라고 하면 우리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많은 분들은 약간 좀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 이 다 담은 화장실에 대해서 한번 말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오래된 학교에 그 화장실들을 보면 아이들의 성장 그 크기나 이런 것에 비해서 너무 낙후돼 있고 편안한 그런 환경이 되지 못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체격 변화나 사용자 선호도를 반영해서 그 속에 아이들의 미래와 꿈, 소통, 어떤 쉼의 공간이 다 될 수 있는 그런 화장실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접근성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장애학생들이라든지 또 저학년 학생들 그러니까 사용자 편의 중심의 이런 접근성을 담을 수 있도록 의견들이 충분히 좀 반영이 되었나요?
사용자 의견을 잘 수렴을 하고 사전 기획 그런 용역을 할 때 소통들 그 학교 구성원들의 소통 또 학부모님들, 운영위원들 이런 소통을 통해서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서 설계를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교육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부감님, 교육장님께는 제가 이 다 담은 화장실에 대해서 간략한 말씀을 듣고자 해서 이제 (집행부석을 보며) 마이크 꺼주십시오. 모셨었고요. 지금 최근 언론에서 우리 다 담은 화장실에 대해서 전교조 측에서도 비난의 이런 성명을 내고 계시고 또 보도자료도 내신 것으로 전해 듣고 있습니다.
부교육감님, 이 다 담은 화장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 담은 화장실은 존경하는 김진남 위원님 화장실을 접근할 때요, 우리 도만이 이렇게 이런 부분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고 이 화장실이 중학교, 고등학교 부분에서 학생들의 도당 문화죠. 이 도당 문화라는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해하실 거라고 보는데요. 그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교육적인 접근 방식을 시설적으로 보완하자는 프로그램 또는 시설사업의 새로운 아이디어였어요. 거기서 학생들의 학업 교실 내에서 삶 말고요. 학생 동료들 간의 삶, 그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그동안은 부정적인 일들이 좀 많았고요. 부정적인 일들이 화장실의 환경을 바꿔주면 기본적으로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정서적이든 인지적이든 행동적이든 반응들이 좋아질 것이다라는 건축학계에서 어느 정도 의견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들을 교육적으로 접근하는 시설적 보완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금 말씀 주신 부분은 과하지 않냐였습니다. 그 부분이 과하지 않냐,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기에도 이 정도의 돈이 들었고 그런 부분이 과하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법적인 부분은 제가 파악한 바로는 입찰 거쳐서 했지만 과다한 부분은 당연히 그렇게 지적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 부분이 상한선을 정하거나 이런 부분들을 접근할 게 아니라 애시당초 설계 당시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수요자의 수요를 다 담다 보면 동의 반복이 됐지만 기본적으로 이 부분이 증축임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올라가는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과하게 지어진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여기 출발선상에서의 아이디어하고요, 그런 취지에 대한 부분은 선한 의지에서 출발했다는 부분 그리고 다른 학교 화장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좀 개입됐다는 부분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은 우리 학생들에게는 기본 학습 환경이죠. 그리고 또 안전 또 위생권 이런 것들이 직결돼 있고 그런데 이 화장실을 좋게 만드는 데 있어서 이 사업비 자체가 일반 개보수 사업 대비 과도하다라고 하면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설계 또 그리고 집행과정 이런 타당성들을 또 저희도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예, 맞습니다.
그리고 또 전교조에서 주신 말씀도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희가 집행과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아까 주셨던 부감님의 말씀처럼 그러니까 틀린 거 하나도 없기도 한데 그러나 저희들은 우리 일반 교육 가족들, 도민들께서는 그런 세세한 과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깊은 파악을 하고 계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겉으로 저희들이 홍보하고 있는 또 저희들이 도민들과 교육 가족들께 알려드리고 있는 그런 한마디 메시지 자체가 또 그분들에게는 아, 교육청이 어떻게 하고 있구나, 어떤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구나, 그렇게 이해를 하고 받아들이시는데 지금 이 다 담은 화장실, 이 화장실의 중요성과 이 좋은 화장실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는 의정활동 내내 화장실에 대한 것들을 계속 강조를 해왔습니다.
예, 그러셨습니다.
과거 순천에 계셨던 퇴직하셨던 이용덕 교육장님께서도 별명이 화장실 교육장이라는 별명이 있으실 정도로 관내 모든 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앞장서셨고 저 또한 화장실의 위생 상태를 뛰어넘어서 학생들의 비데 설치까지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도 누구보다 이 좋은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만 그러나 지금 전교조에서 제기하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또 그렇게 해야 되고요.
왜냐하면 누가 봐도 그것은 기초 우리 학습권을 높이는 데 예산 쓰는 게 우선이냐, 비 오는 건물 막아내는 게 우선이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아니 우리는 그런 데에 돈을 안 쓰고 지금 100억 이상 화장실 최고급으로 만들었다라고 하면 그걸 여기 지금 뒤에 앉아 계신 교육장님들께서도 “아이 그래도 우리는 화장실이 우선이야”라고 이렇게 말씀하실 그런 교육장님들 계십니까? 교육청에서 내는 메시지, 교육청에서 교육 가족들에게 주는 이런 것들이 얼마나 그분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그 여파가 크다는 걸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런 사태가 생겼을 때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이 부분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적정하다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 좋은 취지로 선한 의지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정선 그리고 통상적인 우리 도민들의 시선 그리고 인식의 범위를 넘어섰을 때 근본적인 취지가 훼손되는 부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적정한 선 부분은 기본적으로 교육청 본청이 주체가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들여다보고요. 이 사례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되겠죠. 조사도 하지만 기본적인 사례에 대한 리뷰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적정선이 그게 금액으로 나오든 아니면 어떤 절차상의 문제로 나오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지금 우리 행정국 소관인가요?
국장님, 이거 저희 최근 5년간 전라남도교육청 화장실 개보수 사업 내역 단가라든지 규모라든지 기존에 해왔던 내역과 지금 다 담은 화장실 이 내역을 비교를 해서 최근 5년간의 그 자료를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이제 그렇다면 저희들이 합리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다 담은 화장실을 홍보를 하고자 하시면 저희도 교육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모시고 학교 현장들도 한번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그럴 수는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일반 학교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데 1억이 들었다. 그런데 다 담은 화장실로 이렇게 더 학생들과 사용자의 만족을 위해서 맞춤형으로 하다 보니 한 20∼30% 정도 비용이 늘었다. 이제 이런 어떤 투명한 공개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또 연말에 행정사무감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안에 제가 위원장님께도 건의를 드려서 이 다 담은 화장실 현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방문해서 한번 살펴보고 그리고 해당 내역에 대해서도 자료를 주시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 잘못된 부분들이 있으면 또 수정을 하고 또 저희가 이미 잘못 이루어진 것들을 어떡하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이 문제를 저희들이 교육 가족들과 도민들 앞에서 말을 할 수 있게 자료도 좀 준비해 주시고요. 저희도 저희대로 이 모든 실태를 알아보고 또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진남 위원님 질문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 그 부분이 어쨌든 교육청의 메시지라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좀 미흡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증축되면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보고 드리겠지만 이 증축 사업이 되면서 다 담은 화장실이라는 메시지가 받아들이는 측에서는 화장실을 어떻게 넣었느냐, 그리고 기사에 나오는 사진들이 부각되었는데 그건 저희들이 들여다보면 나올 텐데 증축은 고가의 배수관 뭐 이런 부분들이 다 개입됐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 저희들이 잘 설명, 소상히 설명드리고요. 그런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 담은 화장실을 실은 어제 업무보고 있던 날 본청 업무보고 있던 날 말씀을 드리려고 그런데 현장을 아직 제가 가보질 못해서 사진들을 이렇게 저도 받아서 이렇게 살펴봤는데 보기에도 저희들이 알고 있는 기존의 어떤 학교 화장실이나 이런 것들을 아주 뛰어넘는 마치 요즘 키즈풀빌라라든지 아니면 어디 되게 좋은 호텔이나 펜션 그런 화장실 수준 그 이상으로 이렇게 화장실을 만들어 내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되게 좋다라고 생각을 해서 아, 이 부분들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이 화장실의 놀라운 이런 개선들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냈다라는 것을 말씀드려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자료와 뉴스를 검색하던 중에 지금 문제제기들이 이렇게 있는데 그런데 그 문제제기가 사실 하나도 틀린 말씀이 없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화장실이 중요하다 해도 학생들이 화장실 가기 위해서 학교 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공부하기 위해서 학교 오는 것이죠.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근본 취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그 관점에서 저희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진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제가 그렇게 꼼꼼한 성격은 아닌데요. 뭐 표를 보거나 숫자를 보면 자꾸 안 맞는 게 있어서 그냥 말씀드리면 시작부터 순천에 표가 지금 숫자가 안 차져 있죠? 누락돼 있죠? 그리고 보면 값이나 다른 게 틀린 게 있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하시면 될 건데요.
아, 필히 말 안 했군요. 우리 기본 일반현황 있지 않습니까? 순천이 교직원 현황이 합계가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현황이 2페이지에 합계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례도 지금 현황 자료에 표가 교직원 현황에 구례도 지금 누락된 게 있고요. 진도도 누락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정식 보고서인데요, 조금만 마지막에 검수하시면 안 보이나요? 그냥 표에서 통째로 누락되어 있는데 보면 한쪽 열이 완전히 빠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잘 챙겨 주십시오. 꼭 안 좋은 얘기 해 가지고 좀 그러네요. 그다음에 행정감사 자료 때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우리 하나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우리 크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 ADHD 같은 정신건강 관련해서 치료비 지원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학생이 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학생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까? 관계없어요? 부감님 대답 부탁드릴게요. ADHD나 정신건강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교육청에 치료비가 지원되고 있는데 그럴 때 예산이 부족해서 학생이 있는데 치료해야 될 학생이 있는데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까?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ADHD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원칙으로 삼는 게 기본적으로 검사해서 부모님들이 동의한 후에 치료까지 원하시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예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다 지원한다는 원칙이었어요. 그래서 그 금액의 부분을 말씀드리면 치료는 단계별로 있을 테고요. 그래서 그 일반적인 시선에서 보면 치료가 충분치 않다고 평가가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학생들이 누락되거나 그런 부분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런 멘트가 있으니 한번 들어보십시오. 예산 범위 내에서 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추가 발굴하여 지원 예정이다. 예산이 약간 남으니까 추가로 발굴하겠다. 그리고 추가 발굴하는데 예산 범위 내에서 하겠다. 이런 표현이 나와 있어서요. 이렇게 쓰는 게 과연 맞는가?
그건 부적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적인 검토 좀 하셔가지고 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 범위가 다 맞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부족하면 예비비를 쓰든 뭐 하든 치료해야 되는데 거기까지마저도 예산 범위 내라는 표현이 있어 가지고 물론 치료비를 세울 때 예산보다는 많을 수 있겠죠. 대상자 이것은 좀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표현이 있어가지고 이건 생각의 문제인 건지 단순하게 별 사용 없이 쓴 건지 확인이 안 되지만…….
송구합니다. 고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궁금한 게 우리 해남교육장님 잠깐만 자리로 모셔 주십시오.
해남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 이번에 오셨죠?
아, 그렇구나. 그냥 8페이지 보시면요, 전학공이 있습니다. 전문적학습공동체 8페이지에…….
초중 28팀인데 예산이 780입니다. 그럼 1팀당 한 30만 원쯤 이게 자료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실제로 이렇게 예산을 세운 것인지, 보통 다른 지원청 보면 다들 팀당 적게는 약 70, 보통 100만 원 정도를 책정해 가지고 운영하는데 해남청은 보니까 팀당 30만 원도 채 안 되는 것 같거든요.
제가 이거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제가 자료가 없어서요.
그래서 아무래도 뭔가 오류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마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아니면 정말 이렇게 했는지 확인하셔가지고요, 정말 이랬다면 어떤 이유가 있는지 좀 부탁드리고요.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확인 바로 해 주십시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전학공 보면 전체적인 이야기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보통 팀당 100만 원 선에서 하는데요. 지금 그게 전학공했던 그런 성과들이 쌓여가는 것인지 그냥 매번 한 번씩 해야 되는 거니까 본청에서 하라 그러니까 만들어서 하고 있는 것인지 성과 나눔을 11월 10일에 한다고 그러는데 그 나눔 결과가 그다음 전학공에 반영이 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얘기하면 공무직 또는 일반직 관련해 가지고 전학공을 얘기하는데 교육공무직의 전학공이 전학공 맞습니까? 취지에 맞나요? 보면 무슨 동호회와 같이 운영되는데 이걸 전문적학습공동체 이름 하에 지원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인지 그걸 통해서 우리가 뭘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좀 의아한 셈이 들거든요. 그래서 기왕 나온 김에 이 부분은 전체 교육지원청 아직 뭐 평가가 안 끝났겠지만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활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에 2024년까지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걸 참고를 해 가지고요,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행감 때 자세히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유학기제가 몇 년이나 됐습니까, 부감님?
자유학기제는 지금 떠올리시는 그 정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2013년 9월…….
10년이 넘었죠? 최근에 대학생들한테 좀 물어봤습니다. 경험했던 자유학기제 어땠냐? 과연 그때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의 꿈과 끼, 진로를 찾고 그런 활동을 했는가? 전혀 없었다고 그냥 시험 보지 않고 한 학기 동안 그냥 편하게 지냈다라는 것 말고는 다른 게 없더라고요.
대학생한테 물어봤다는…….
대학교 1학년.
대학교 1학년이면…….
7년 차 중2였으니까요.
7년 차 초기 단계…….
그리고 최근에 고등학생들 보면 그렇게 직접 보면 실제로 한 학기 동안 이용해 가지고 주민의 학생들한테 정말 그런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얼마나 있었는지 형식적으로 그냥 뭐 진로체험센터 갔다 오고 어디 누구 강사 와서 얘기 듣고 실제로 그 학생들에게 정말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그걸 열어줬는지 한번 현장 가서 보시면 아이들 물어보면 아이들이 꿈이 뭐냐고 하면 대답하지 않은 애들이 훨씬 많습니다, 모르겠다고 그러고.
과연 우리가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래서 전방위적으로 실태조사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만족도 조사 그거 말고요.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짧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자유학기제를 옹호하는 의견도 아니고요, 제가 부정한 의견도 아니니 그 부분을 전제로 하시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학기제 초기 단계 때 불거졌던 가장 큰 문제점을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셨고요. 그때 1년 단위였습니다. 자유학기제 처음 초창기 1년 기간 동안 했었는데 1학기로 그 자유학기제가 기간이 줄어들었죠. 그 줄어들게 된 가장 큰 원인 제공이 지금 말씀하셨던 그 인터뷰 내용입니다.
자유학기제에 대해 지금 말씀 마지막에 주신 평가를 해 봐야 된다. 그건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할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시도 전체 단위에 있고 그러니까 교육부에서 그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 건지에 대해서는 자기 판단을 하겠죠. 하지만 자유학기제는 지금 자유학기제가 어느 정도 이 표현을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지만 정책적인 내용의 변화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고교학점제가 들어와 있고요. 그리고 본질적으로는 진로 탐색에 대한 기회를 주자는 거였습니다. 진로 탐색에 대한 기회를 주는 그 방법 중의 하나를 자유학기 한 학기 동안 학습의 부담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오게 하자, 이게 제도의 취지였는데…….
그 취지는 이해하고 공감하거든요. 실제로 현장에서 그 취지에 맞게끔 운영돼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겠다는 얘기죠. 그게 좀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 대해서.
교육부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때…….
그러니까 우리 교육장님 포함해서 일선 교장선생님들 학교에서 활동이 정말 중요하다. 학교장이 가장 중요, 리더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교장선생님이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개별 학교 즉 중학교에서…….
그걸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
예, 알겠습니다.
필요한 거 인정합니다. 제가 학년제까지는 찬성했다 했는데 학년제를 줄였잖아요, 우리 전남도에서도. 학기제로 줄었는데 그 기간이 정말 소중한 기간이니까 활용을 잘해서 정말 도움이 되게 하자, 선제에 도움 되는 방향 그걸 제가 말씀드리고 그럴 수 있는 그걸 실천력을 만들어보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나주교육장님 잠깐만 자리에 좀 불러주십시오.
나주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교육장 변정빈입니다.
40페이지 빅뱅 있지 않습니까?
와, 나주 인구가 12만, 14만을 증가합니다, 10년 뒤에.
인구 감소 시절인데 그리고 학생 수도 20% 이상 증가하게 됐는데요. 10년 후를 그린 모습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가능할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가능하다고 보시고 지금 빅뱅이라고 해 놓으신 겁니까, 프로젝트로?
꿈은 실현 가능한 것만 꾸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려본 겁니다. 그런데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우선은 첫 번째로는 지금 공공기관이 1차 공공기관 16개를 이주했는데 노조위원장님 얘기를 들어보면 초기에는 한 20% 자녀를 동반을 했대요. 다 가버리고 지금은 10%도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면 그 10%도 안 되는 나머지 90% 아이들이 나주로 와야 될 엄마·아빠 따라서 와야 될 아이들이 못 오고 있다는 거 특히 공공기관의 평균 연한이 그 직원들 연한이 35세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다 지금 학령인구를 가진 학부모들인데 본사 근무를 기피한다는 노조위원장님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2차 공공기관을 유치하려고 지자체가 굉장히 노력을 하는데 교육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그래요. 여러 가지 또 나주에 산단도 만들어지고 주택단지도 또 형성이 되고 해서 그 유발률을 생각하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0명 정도는 충분히 늘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이를 새로 낳자 이런 문제가 아니고 와야 될 아이들을 오게 하자 이게 출발선이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는데 우리 전남의 선생님들마저도 17%는 자녀 아이들을 본 주소가 광주고 광주에서 교육시키고 있는 형태인데 과연 광주에 있는 분들이 또 거기에 있는 분들이 나주로 올까라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어쨌든 아동 학령인구가 많이 감소해 가지고 앞으로 10년 계속 줄 겁니다. 나주가 증가하면 다른 인구가 줄겠네요, 다른 쪽에서. 풍선효과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너무 그림이 이제는 좋겠는데 그래서 생각이 궁금해 가지고 모셨고요.
9월 29일 오후 2시에 켄텍에 오시면 그 그림을 펼쳐드리겠습니다.
한국에너지…….
기왕 나오셨으니까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 위원장님께서 했던 교육물품 공유지원센터 있지 않습니까?
나주에 이제 10월달에 하는 거죠?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예.
혹시 운영하는데 지금 처음 하다 보니까 혹시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이거를 하다 보니까 폐교를 활용하다 보니까 우리가 폐교가 2008년에 폐교된 학교를 하다 보니까 초기 공사 비용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1층만 리모델링을 하거든요. 그래서 1차 물품 관리전환 받고 내년에 2차 물품 관리전환을 받으려고 하는데 제일 큰 문제가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이제 이걸 사용해야 될 교재 교구가 중심이 되다 보니까 수업에, 그래서 이걸 좀 편리하게 해주려고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핸드폰으로도 접속할 수 있도록 다 지금 해놨거든요. 그래서 하여간에 수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신속하게 배송하고 그리고 불편하지 않게 회수해 오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들이 공유경제라는 게 몸에 익을 때까지는 제가 더 촘촘하게 신경을 써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교육장님 역할이 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부감님, 이게 센터가 잘 되면 다른 지역 권역별로 확대가 가능합니까?
저는 확대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교육장님 나주가 더 중요하겠네요, 정착했으니까.
전남이 더 중요하겠죠.
나주 잘해야 그걸 가지고 단지 거기 확대할 훨씬 더 많은 명분을 얻을 것 아닙니까?
예, 그게 간단하게만 부가드리면 지금보다 훨씬 더 과한 지방지원 정책까지 포함되면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 하나만 하겠습니다.
자꾸 우리 목포교육장님 자꾸 아까, 아니요, 안 나오셔도 됩니다. 다 이야기하셔가지고 거점 늘봄센터 ‘늘봄목포’ 하려고 했는데 다 하셨어요? 하나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게 우리 예술교육 있지 않습니까? 잠깐 나와 주십시오. 잠깐만 짧게 하겠습니다.
아까 이야기를 하셨어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청소년 국악 오케스트라 판소리 창극단해 가지고 앞서가고 있는데요. 이게 우리 목포만 할 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여기서 가르친 아이들이 그다음에 나가서 연계가 보면 우리 무안에 하나 있죠. 무안청과도 또 진도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진도청과도 이렇게 지역청 간에 다 특색사업 할 때 연계시켜 가지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현재는 저희가 시범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 보고 이게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행동 변화나 특히나 학교폭력이나 본인의 진로에 관련해서 의미 있는 행동으로 나타나면 그것은 당연히 연계 교육을 시켜야 되고 또 무안반도가 공동사업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쪽으로 확대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장님께 그런 이야기를 논의하고 있습니까?
예, 현재는 저희가 기본 계획을 세워서 이것에 대해서는 세 분 교육장님하고는 의견을 공유를 해서 저희가 실제로 운영을 9월 말부터 시작을 할 건데 하고 나서의 그다음에 성과, 그다음에 제가 10월달에 낭만예술제 버스킹에 아이들을 출연을 시켜보고 그 성과를 보고 구체화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무안반도 같은 경우에도 목포나 신안, 무안 또 확대해 영암까지도 행정통합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교육 관련해서도 요즘 학생들 적어지고 하다 보니까 교육청 간에도 필요한 사업들을 연계해 가지고 할 수 있었으면 그런 기회를 만들어 냈으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 좀 앞으로 많이 추진해 주십시오.
예,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마지막 질문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항상 좀 빨리했었는데.
하여튼 제일 빨리 끝내야지 또 이쁨 받겠죠? 우선 간단하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저희가 9월 자로 이렇게 조직 개편이 됐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2024년도 또 행감 때 우리가 지금 계속 출산이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데 우리가 미래교육이 우선이냐, 학령 유입을 할 수 있는 또 노력을 해야 한다라는 주장으로 이렇게 학령인구정책과가 신설이 되면서 하여튼 너무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과 문태홍 국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또 결국은 이번 이 조직개편이 우리 지원청에 더 일할 수 있는 어떤 인력을 더 배치하기 위한 어떤 조직개편이라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너무 감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는 원래는 학령인구가 국으로 해서 더 힘을 실어줘서 저희가 좀 집중해 보자는 어떤 취지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과로 개편해 준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그런데 또 아쉬운 거는 또 하나가 더 있더라고요. 3국 16과 66팀이었던 게 지금 2담당관 3국 14과 64팀으로 이렇게 조직개편이 됐는데 그래도 우리 본청에는 이렇게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까요, 국장님?
예, 본청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요. 실은 그 업무 분석을 작년부터 계속 통해 가지고 유사 업무를 통합하고 또 위원님들이 행감이라든가 업무보고 때 자주 지적해 주신 것처럼 과가 분절돼 있어 가지고 업무 추진 속도가 늦었는데 그런 거 한 과로 몰아서 협업을 하면서 업무 속도도 늘어나기 때문에 인원을 줄여도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아직 이제 시행 단계이고 지금 우리가 업무 청취도 있고 행감 때 그런 어떤 부족한 부분이 또 개선을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9월에 새로운 또 조직개편에 의해서 우리 교육에 또 행정이 시작하니 좀 더 충실하게 서로의 업무에 대해서 이렇게 파악하고 더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학령인구정책과죠?
예, 학령인구정책과입니다.
한 번씩 헷갈리더라고요. 그런데 우선 학령인구정책을 이렇게 과를 신설하면서 또 우리가 국장님께서 생각하는 우리 학령인구 유입을 어떤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실은 지금 농산어촌유학도 조금 더 확대를 할 것이고요. 앞 번에 서울시 교육감님도 구례에 오셔가지고 MOU 체결해 가지고 저희들이 특성화 모델을 많이 만들면 더 보내주겠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일단은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까는 도정질의 때도 우리 진호건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학교협동조합을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특성화고에 있는 유휴시설 예를 들면 담양공고 같은 경우도 컸다가 지금 학생 수가 줄고 원예고 같은 경우도 학생들 원예 또는 우리 특수아들도, 특수학생들도 지금까지는 무조건 교육을 바리스타라든가 이런 것만 했는데 목공이라든가 공예파트, 원예파트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해서 우리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안 나가는 일단은 안 나가게 하는 게 주 목적이고요. 다음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작은 학교라든가 농산어촌유학을 해 가지고 실은 장성 같은 경우는 옆에 있는 첨단지구라든가 이쪽에서 진원동초로 초등학교는 왔다가 중학교는 다시 가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런 것도 교육적으로 풀어서 첨단지구라든가 이쪽에 올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국장님이 너무 길어지면 제가 길어집니다. 지금 그래도 우리가 학령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거는 좀 피부에 와 닿는 거를 보면 제가 2021년도에 농산어촌을 시작해서 82명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이제 353명이에요. 그런데 지금 또 우리가 요즘 도도 글로벌 어떤 정책 뭐 외국 근로자부터 외국 이민정책을 지금 계속 주장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인구가 계속 감소되니까 학령인구뿐만 아니라 그래서 외국인을 계속 이민정책만 지금 계속 펴고 있죠? 그리고 지금 우리 도교육청도 똑같은 입장이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학령인구를 위해서 또 인재 유입을 위해서 국제학교를 지금 77명 정도…….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유학생은 77명이고요. 강진에 직업계고가 생기면 해마다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 전라남도도 또 이런 유학비자를 저희가 또 이렇게 추진하고 있잖아요, 2년간? 그래서 그런 환경은 지금 조성되고 있는데 저는 또 한편으로는 이 생각도 해봐요. 왜냐하면 여기 지금 우리 22개 지원청 지금은 이제 우리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비즈니스를 다 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보면 그 관내에서도 작은 학교 또 소멸학교가 있기 때문에 모 학교에서는 이런 전단지까지 제작을 해서 또 동문들하고 또 장학금, 입학 장학금을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까지 계획해서 하여튼 계속 이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고 있고 그게 현실인데 그래도 우리 전남도교육청에서 또 어떤 정책적인 어떤 가이드라인이 나와서 또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이게 학령인구하고도 연계예요.
저는 이게 제2의 고향 아이들의 어떤 그 학령인구의 어떤 연계라고 보고 있는데 지금 저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앞 전에 제가 우리가 서울이 지금 한 학생이면 30만 원, 두 학생이면 40만 원, 지금 세 학생이면 50만 원을 지급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10만 원씩 좀 올려보자, 앞 전에 제안을 했는데 이번에 그게 통과가 됐죠? 혹시 아십니까, 국장님?
제가 그 검토가 돼서 이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됐다고 아마 교육부하고 협의를 했죠? 그래서 30만 원, 40만 원, 50만 원 이제 10만 원씩 더 이렇게 지급이 된다는 말씀을 우리 지금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 말씀드리며 그래서 여기서 이런 어떤 저희가 교육적으로 계속 특화 지금 학교를 5개 학교를 지금 발굴해서 또 아니, 4개 학교를 더 중점적으로 했는데 그 명칭 자체를 학생 유입 플러스 요인이라고 이렇게 설명을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레디 액션 유학학교나 아토피 장성회, 그다음에 할리우드 영화학교나 또 바다 학교나 그런 특성화를 계속 우리가 여러 분야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게 더 특성화를 더 섬세하게 음악이면 음악, 아까 미술이면 미술, 운동이면 운동 그런 게 경제력 이외에 이게 17개 시도에서 다 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또 적극적으로 어떤 폐교를 활용하거나 또 앞 전에도 국장님께 말씀드렸지만 이제 점점 교육비가 어려우니 좀 민자유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고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거는 아마 지금 다 교육장님들이 느끼고 있을 거예요. 농산어촌을 지금 진행하는 어떤 지원청은 아마 거주지가 지금 제일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육비로는, 교육 예산으로는 지금 거주지를 지원을 못 해주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여기에서 지금 해남교육장님께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아마 우리 해남이 아마 현금성 지급은 제일 많이 전략적으로 지자체와 시작을 했죠?
농촌유학 학생들에 대한 지자체에서 돈을 뭐라고 그러죠, 임대료 이것까지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월세.
예, 그래서 일자리까지 지원을 해 주고 거의 풀 서비스로 이렇게 전략적으로 하여튼 했었는데 또 지리적인 여건이 있잖아요?
서울의 타지에서 오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더 경쟁력 있게 이렇게 시도를 했었는데 지금 저희가 원래는 이게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지금 소멸이 돼버렸더라고요. 도에서 거주지의 어떤 지원사업이었는데 기존에 있는 리모델링이나 또 모듈형 주택을 이렇게 지원을 해줬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지금 제일 문제는 모든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거주지가 지금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거주지를 지금 또 하나 지원해 주는 게 LH 지금 공공임대주택에서 지금 해남군 북일면에 62억을 지금 투자해서 15채 포함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국토부하고 협력 교육부하고 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그 부분을 좀 내용을 아시고 계신가요?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은 제가 잘 모르고요.
그게 또 교육부, 국토부하고 매칭이에요. 좀 포함을 해서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까 먼저 말씀드렸던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유학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자체에서 임대료 같은 것을 지급해 준다는 것으로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교육장님이 이런 부분까지는 디테일하게 아직 파악을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저희도 해남이 지자체에서 또 적극적으로 이걸 했다는 결과물이라고 저는 지금 생각을 했고 그래서 국장님께 앞으로 지금 결국은 우리,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결국은 이게 거주지가 제일 중요해요. 환경만 잘 만들어주면 우리 전남은 이런 어떤 특화된 프로그램이나 학령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여건이 너무 많다. 그리고 또 항상 김대중 교육감님이 주장하는 고등학교가 특성화 학교가 많기 때문에 계속 유입이 된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그 부분을 어떻게 지금 한번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계획을 하신가요?
지금 폐교가 가장 좋고요. 지금 고흥에서 제가 알기로 어떤 폐교에 정주 여건을 만들어서 일자리까지 줘가지고 유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특성화고도 지금 정부가 좀 바뀌어 가지고 그쪽에 대한 정책도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 빠르게 어떤 학과의 특성을 살려서 개편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다른 외부에서 우리 특성화고로 올 수 있도록 고루게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특성화고는 계속 더 여건을 만드는 거고 교육 여건을 아까 말씀한 것처럼 지자체와 어떻게 거주지 확보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일 중점적인 지금 우리 학령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예, 지금 그렇지 않아도 인재육성국장님하고 이쪽하고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면서 종합적으로 지금 보고 있고요. 제가 도청에 두 가지의 당연직 위원으로 있어 가지고 많이 주장을 합니다. 지역소멸기금도 우리 쪽으로 투자를 해 가지고 공동 투자를 해서 그걸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달라…….
그러니까 초창기 우리가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광역기금의 초창기 첫 사업으로만 우리가 거주지 리모델링, 모듈링을 지원해 주고 소멸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저 또한 지금 도의 청년이민국에 계속 이 거주지를 확보해 줄 수 있는 부분을 계속 검토해 달라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저희 의회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좀 적극적으로 이걸 하지 않으면 아마 지금 분란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아마 지원청 지금 교육장님들이 다 공감하시고 있을 거예요. 이 거주지의 환경이나 또 이런 홈스테이형 농촌 그런 또 갈등 그런 게 계속 여러 가지의 어떤 발생이 되고 있는데 그걸 지금 아마 다 말씀을 못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 거주지에 대해서 아까 우리 해남처럼 아까 그 내용을 보니까 교육부하고 연계로 좀 시작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하여튼 결국은 이게 현실이 농가홈스테이형은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고 그들만의 마을을 만들어주는 게 아마…….
예, 맞습니다.
거기서 본인들만의 또 어떤 법을 만들어서 또 옛날 제가 활동가를 했을 때 또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최대한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지금 특성화 학교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제 우리 장성 같은 경우는 지금 하이텍고가 농업·전기 그쪽의 특성화학교인데 저는 좀 깜짝 놀란 게 있어요. 교장 선생님이 우리가 평생교육으로 우리가 농업 하면 거기에 대한 드론이나 지게차나 예를 들어서 그런 어떤 자격증을 아이들에게 특성화 학교는 자격증을 많이 따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
대학을, 진로를 할 수도 있고 진학을 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여건을 좀 많이 조성하려고 노력을 하더라. 그런데 이제 그런 어떤 우리가 평생교육을 또 학교의 이미지를 더 좀 이것도 하나의 뭐 홍보 역할도 되는데 학부모들 또 지역민들을 같이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려고 노력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사업화해서 특성화학교가 이제 점점 우리 어떤 교육의 모든 시설들이나 교육여건이 뭐 교육구나 그런 게 다 지금 그런 관계잖아요. 지역민과 또 교육과의 어떤 연계성 또 뭐 그런 걸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이 특성화학교는 좀 그런 부분을 프로그램을 지원을 해 주셔서 내년부터라도 의지가 있는 학교는 그거를 좀 해주면 아마 지역에서의 이미지나 또 외부들도 우리가 전국적으로 그런 것도 뭐 자격을 해준다면 한번 와서 그런 뭐 주말에라도 와서 그런 거를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아주 저희 현실에 잘 맞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들도 이제 중3 단위만 쭉 하면서 느꼈던 그런 고민들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정책국이나 직업팀하고 연계를 해서 그런 의지가 있는 학교는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 지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장성을 하신데, 하이텍고는.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꼭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제가 지역에서 아마 우리 출장비 관련해서 지역청마다 다 이 기준이 있죠?
또 이게 산출하는 어떤 물론 근거는 아니, 그 표가 있겠죠?
거리로 합니다.
거리로, 그니까요.
거리하고 관내 이렇게…….
예, 그런데 이제 제가 지금 물론 학생들이 예를 들어서 뭐 특성화학교 같은 경우는 뭐 대회도 많이 나갈 수도 있고 뭐 또 운동부는 뭐 선수 대회도 많이 나가고 특히 우리 체고·체중 같은 경우는 뭐 거의 출장일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체중·체고 같은 경우는 행정실을 다 안 가시려고 한다며요, 하도 그런 출장 서류 그런 게 많아서.
제 소관은 아니지만요. 저도 이제 그 운동부를 좀 키워보고 그랬는데요. 체고, 체중 결산이라든가 이런 걸 보려면 부서가 많기 때문에 아마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업무를 제대로 배우려면 광주 체중·체고로 보내야겠네요, 그러면. 하여튼 이제 그런 내용인데 출장비가 보니까 결국은 학교 그러니까 아니, 학생 수에 비례해서 학교 규모 뭐 여러 가지 해서 책정이 될 건데 중요한 거는 이게 학생들의 또 의지가 있어요.
우리가 교육 일정으로 몇 회, 대회도 예를 들어서 학생부를 말하면 뭐 내가 5회가 교육 일정에 있어 그런데 너무 운동 그런 대회를 나가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학생이.
그러면 그런 어떤 출장비부터 예산 부분 때문에 지금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 일반 학생이나 뭐 아까 우리 특화…….
특성화고요.
특성화학교나 그런 게 지금 좀 구분이 예산을 따로 계획을 해야 하는데 일괄적으로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그거는 좀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요?
제가 알기로는 그 운동 부서가 있으면 그런 대회를 나갈 수 있도록 운영비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운영비는 알아요. 운영비는 아는데 이제 출장은 다 많이 갈 수도 있잖아요. 지원청마다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런데 결국은 그 금액은 정해져 있고 결국은 그 금액에서 또 감액 지급을 한다며요. 결국은 이제 본인이 안아야 하잖아요. 그렇죠? 다 뭐 우리가 한 100만 원 오버 됐으니까 우리 지원청에서는 너 10%씩 해서 어? 그러니까 100% 다시 지급을 해줘야 하는데 뭐 감액해서 몇 프로 이렇게 지금 지급이 되잖아요.
그게 현실이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을 아까 학생, 운동선수 부분 하여튼 이렇게 대회를 나가려고 하는 친구들이나 그런 예산이 없어서 학교에서는 또 대회를 안 보내요. 근거가 없으니까 그런다고 해서 학부모들한테 대서 가라. 하여튼 그런 사항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그 출장비 관련해서 하여튼 우리 각 지원청 또 우리 하여튼 특성화 이런 운동부가 있는 부분은 좀 고려하셔서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 부서에서…….
우리 부교육감님이 제가 말씀드린 것 마무리 한번 말씀해 주시면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지적 내용하고요. 앞으로 좀 고쳐나가야 할 부분은 그 해당 부서에서요. 그 현황 파악 제대로 해서 나중에 보고드릴 때 잘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여튼 오늘 뭐 우리 지원청 업무보고지만 이게 전반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게 공감할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국장님들도 부교육감님께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하여튼 마지막까지 또 이렇게 고생하셨고요. 질문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5시 반에 끝내려고 그랬는데 너무 빨리 끝났네요. 제가 10분만 하겠습니다.
황성환 우리 부교육감님을 비롯해서 연일 이렇게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교육장님들 멀리서 와서 이렇게 어떻습니까? 이렇게 모이니까 좋죠?
보니까 오늘 영암·신안·장흥·보성·완도 교육장님은 이렇게 누가 부르지 않은 것 같아. 나는 여기 멀리서 왔는데 오늘 꼭 얘기를 하고 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교육장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지역을 대변을 잘해야 되는데 아무튼 연일 업무보고를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두 번째는요, 우리 지역 교육장님들 오셨으니까 본청이라는 기획부서에서 기획을 잘해서 내리게 되잖아요. 그러면 목적사업들이 목적사업에 맞게끔 잘 진행이 돼야 됩니다. 그 중심에 우리 교육장님들이 계시는데 우리 교육장님들이 잘 이렇게 컨트롤도 하고 또 이렇게 관리·감독, 표현이 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 그래도 관리·감독까지는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공무 행정이기 때문에.
그래서 목적 사업들이 잘 목적에 맞게끔 잘 진행되고 있는가들을 잘 검토해 주셔야 돼요. 그렇게 안 하면 엉망으로 가버리더라고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지능형 과학실입니다. 그건 인테리어하고 다 끝냈거든요. 그래서 내가 어제도 잠깐 얘기를 했지만 지금 큰 현안 사업으로 보면 늘봄학교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그리고 2030 교실 다른 것도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이 세 가지는 신경을 쓰셔가지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시간이 좀 남아서 우리 영광교육장님 발언대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영광은 늘봄학교는 어떻게 잘 진행돼 가고 있어요? 어때요? 부작용들은 뭐 없나요?
저희들이 현재 늘봄학교 잘 지원되고 있고 또 지난번에 또 교육위원님들이 오셔가지고 늘봄 실무사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저도 현장의 어려움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계속 소통하면서 그렇게 어려움을 하나하나씩 극복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어찌 됐든지 우리 정철 의원께서 인제 TF팀장님을 맡아서 거의 다 된 것 같아요. 용역하고 지금 해왔던 것들을 이렇게 합쳐가지고 이제 책자가 나오면 그거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하향식의 어떤 정책이 아닌 전남형에 맞는 늘봄의 학교의 어떤 모델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국회에 가서 얘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있으면 할 것 같은데 혹시 빠뜨릴 수도 있는 것들도 있어요. 그러면 중요한 것들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전화를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현장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영광은 2030 교실 다섯 군데 하네요, 맞아요?
예, 유치원 포함해서 다섯 군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치원 내 2030 교실은 좀 개념이 다른 겁니다, 일반 2030 교실에 비해서.
그래서 그것까지 포함해서 다섯 군데인데 지금 그 예산 다 내려와서 하고 있나요?
예,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지금 집행률은 다 하고요. 지금 현재…….
교육장님, 2030 교실이 목적이 뭡니까?
2030 교실은 앞으로 미래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학생들 자기 주도성 수업을 키우고 그다음에 또 수업의 교사의 교실 수업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미래학습 공간을 구성하는데 미래학습 공간은 에듀테크랄지 이러한 첨단 기자재까지 포함해서 그렇게 학생들이 잘 수업해서 자기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교실이라고…….
정확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기네, 길어. 그게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교실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온라인 수업하고 오프라인 수업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잘 할 수 있게끔 그리고 두 번째가 언어 장벽을 무너뜨리는 거고요.
세 번째가 좀 전에 말씀하셨던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모둠 학습을 통해서 한 교실 안에서 5개 모둠을 선정해서 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 아주 맞다고 봐야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하드웨어를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데 개념을 잘 못 잡고 그냥 공통적으로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될 부분들인데 그걸 빼먹고 가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잘 보셔야 돼요.
다시 한번 현장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점검 한 번이라도 해봤어요?
해룡중학교는 제가 갔다 왔습니다.
해룡고등학교?
중학교요. 잘하고…….
중학교, 해룡고하고 같이 있죠?
옛날에 11대 때 제가 해룡고등학교를 한번 가봤는데 그 선생님이 지금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굉장히 뛰어난 분이 한 분 계시던데 실시간 이렇게 쌍방향 수업하는데?
아니, 고등학교.
고등학교는 또 교육청 관할이 아니죠, 지금이?
아니, 지금 고등학교도 저희들이 현장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잘 체크하시고, 잘 체크하셔야 돼요. 그리고 영광도 교육발전특구 그건 어떻게 협업이 잘 됩니까?
지금 지자체하고 저희들이…….
거기 타깃이 뭡니까, 거기는?
저희들이 e-모빌리티 산업을 통해서 하는데 지금 저희들은 지자체하고 실무단을 구성해서 계속 지금 협업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게 제가 봤을 때 잘 안 될 것 같은데 교육특구, 그래도 어찌 됐든 정부의 방향성으로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잘 체크를 해 주셔야 돼요.
영광은 지리적으로 군이나 이렇게 지자체가 또 저희하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저희들이 오고 가고 하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들어가셔도 됩니다.
정책국장님.
이게 11개 시도에서 통합 플랫폼 언제 완성합니까?
지금 계속 여러 단체가 하다 보니까 오류를 잡다 보니까 9월 22일 초기 나오고요. 완전 개통은 12월 1일 정도 돼야 될 것 같습니다.
12월…….
그럼 내년부터나 사용할 수 있겠네요?
예, 한 6개월 정도 딜레이 됐는데…….
그러면 지금 뭐 시범적으로 수업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반적인 줌이나 기타 구글미트 그걸로 해야 되겠네요.
앞으로 통합 플랫폼을 잘 만드느냐 아니면 못 만드느냐에 따라서 전라남도가 미래 교육으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큰 갈림길이 됩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잘 협조해서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이렇게 플랫폼들을 잘 보시고 솔루션도 잘 봐야 돼요.
그래가지고 그 부분들 잘 봐서 전체적으로 빠지지 않게끔 평가 그리고 뭐 수업 플랫폼 그리고 진로·진학 그런 것들이 결국 다 들어가야 돼요, 성적까지 다. 그래서 그걸 전체적인 큰 그림을 잘 그려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역 교육장님들하고 얘기를 해야 되니까. 지역 교육장님들은 지금 보면 사실은 이게 2030 교실이라는 게 있잖아요. 사실 초등보다는 중등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신청을 한 거 보니까, 중등을 신청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우리 전남의 미래 교육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도 국장님 이거 신청받을 때 중등 위주로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치원 그런 데는 말이 2030 교실이지 그냥 거기는 그냥 게임하고 노는 데입니다, 노는 데. 2030의 교실의 개념이 아니에요, 그것은.
그리고 우리 나주교육장님 안 나오셔도 돼요. 빅뱅 프로젝트 그거 좀 허무맹랑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나주가 사실은 관공서가 지금 들어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들을 10%도 못 받아들인다. 전남교육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영광이나 진도 그런 데서 이거 시도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죠. 그렇지만 거기는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너무 허황되게 하지 말고 좀 디테일 하게 들어가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실질적으로 우리 전남의 어떤 교육의 모델들을, 사실 우리가 전남교육이 이렇게 밖에서 들어보면 패배주의적인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 봤을 때 지금이 아주 미래교육으로 가는 시점 안에서 잘만 준비하면 전남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컨트롤타워를 세워서 잘해야 되는데 아무튼 이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근태입니다, 근태. 이 부분 깊이 들어가면 뭐 좀 곤란한 경우들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스스로 이것을 민주적으로 스스로 세웠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듣기 싫어도 들으셔야 됩니다.
제가 제 눈으로 봤고 또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자제를 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민주적인 통제에 의해서 자제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 학생들을 위해서 좀 생각들을 바꿀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안교육장님.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훈 집행부석에서, 예.)
안 나오셔도 됩니다. 뭐 시범 하나요? 2030 교실? 10월 15일 한다고 지금 나와 있는데…….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훈 집행부석에서, 무안 아닙니다.)
관내 고등학교, 남악고가 무안 아니에요?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훈 집행부석에서, 남악고는 맞습니다.)
공개 예정이라고 돼 있는데 아, 고등학교라 잘 모르신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훈 집행부석에서,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그럴 수 있어요. 부교육감님, 이게 고등학교를 왜 지역교육청으로 안 넘기고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왜 뭐 법적인 문제 있나요?
안 넘기고 있다는 표현보다는…….
아니, 이 앞에 한번 말씀들이 나왔잖아요. 왜 교육청에서 통제도 별로 잘못하면서 잡고 있는지 모르겠네.
통제를 잘못하고 있다는 표현보다는…….
아니, 제가 느끼는 거.
예, 단계적으로 당연히 넘어가야 되고요. 넘어갈 겁니다.
그런데 아니, 부감님.
이게 지금 안 넘기고 효율성과 효과성을, 어제 제가 말씀드렸죠?
넘기는 것보다 안 넘겨서 더 좋은 게 하나도 없는데 왜 그렇게 법적인 문제가 있나요, 상위법에 문제가 있나요?
이 체제로 오랫동안 지내왔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관행에 좀 기대는 게 있을 텐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 주신 부분 방향성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토를 달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속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속도. “우리가 속도의 문제다.”…….
예, 알겠습니다. 잘 검토하시고요.
그런 것들을 (의회사무처석을 보며) 왜 뭐 있어?
그러면 정철 위원이 잠깐 뭐 할 말이 있다는데 먼저 하고 내가 마무리할까, 아니면 내가 마무리하고 하시렵니까?
전달사항이 있어서…….
아, 전달사항…….
추가질의는 없습니까?
추가질의는 없습니다. 내일 하십시오.
(웃음)
저도 지금 마무리하겠습니다.
내가 한 5시 반에 끝내려 그랬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지금 얘기를 했고요.
저도 이제 마무리할게요. 우리 교육장님들 사실은 본청에 비해서 교육장님들은 사실은 조금 깊이 있는 얘기를 하는 게 시간 낭비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청에서 아까도 또 반복되는 얘기지만 물론 고생하시고 다 하죠. 그런데 이제 우리 본청에서 기획부서에서 유능한 기획자들이 기획을 했을 때 그 목적사업이 내려가면 진짜 부탁드리겠습니다.
확인 잘해 주십시오.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돼요. 부탁드릴게요.
(「예. 」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저는 이제 할 얘기 다 했고요.
정철 위원님 전달사항 전달하십시오.
아까 존경하는 또 김정희 위원장님과 우리 박현숙 위원님이 늘봄학교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좀 빨리 끝내려고 늘봄학교 엄청 한번 말씀드리려고 하다가 우리 목포지원청 교육장님께 여쭤보려고 하다가 지금 안 했거든요.
이거는 꼭 전달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앞에 전남미래형 늘봄학교 TF팀에서 또 영광을 방문했었고요. 이제 이렇게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금 우리 늘봄 실무사가 다 지금 배치가 돼 있잖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늘봄 실무사가 지금 행정 업무를 거의 전에 돌봄 전담사나 그런 부분을 지금 행정 업무를 다 보더라고요, 돌봄 관련 관련해서.
그런데 거기에서 좀 하나 이 말은 우선 뭐 하여튼 간담회를 통해서 나왔던 어떤 전달 사항인데 우선 또 소규모 학교 같은 경우는 순회 실무사가 있잖아요, 늘봄. 이제 그분들의 좀 요청 사항인데 학교마다 다 이렇게 공문 양식이 틀려요.
또 아마 교육지원청마다 다 틀릴 것 같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이게 제일 어려운가 봐요. 학교마다 공문이 다 틀리다 보니까 어느 틀로 이거를 정리해서 보고를 해야 할지 그래서 하여튼 이거는 뭐 전반적으로 좀 그 레이아웃을 잡아서 이렇게 지원청에서 서로 공유해 가지고 우리 아마 본청에서 좀 정리해서 보내도 될 것 같은데요.
협력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제일 어려운 게 뭐냐 했더니 공문 그러니까 항상 우리가 결과물을 정리를 해야 하니까 진행사항이나 이걸 제일 어렵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이렇게 전달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걸로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께 설명과 함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교육지원청)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아직 안 끝났어요.
빨리 끝내주니까 천천히 하셔야지 다 일어나면 어떡해요?
질의 종결만 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서 전남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과정에서 요구하셨던 각종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께 설명과 함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5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황성환
정책국장 문태홍
교육국장 김영신
행정국장 노권열
<교육지원청>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정래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송영석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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