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3회 [임시회] 1차 교육위원회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제39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일시 : 2025년 9월 10일(수) 10시 00분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
3.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
4.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
5.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6.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
7.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
9.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1.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2.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2025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14.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
접기
심사된 안건
1.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서현 의원 등 43명 발의)
2.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최선국 의원 등 54명 발의)
3.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신민호 의원 등 19명 발의)
4.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김정희 의원 등 53명 발의)
5.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서대현 의원 등 46명 발의)
6.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서대현 의원 등 44명 발의)
7.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철 의원 등 48명 발의) (제393회 - 교육위 제1차)
8.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김진남 의원 등 51명 발의)
9.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원종 의원 등 45명 발의)
10.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현숙 의원 등 51명 발의)
11.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재철 의원 등 55명 발의)
12.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태 의원 등 51명 발의)
13. 2025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14.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
(10시 03분 개의)

1.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서현 의원 등 43명 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교육 현장과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신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폭염과 기습 폭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여름을 지낸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에 꼼꼼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의 중심에는 항상 학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육위원회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전남의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학부모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볼 것입니다.
아울러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오늘 계획된 교육청의 업무보고를 통해 상반기 동안의 성과에 대해 같이 공유하고 향후 보다 더 나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12건의 조례안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전남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9월 1일 자로 인사 발령된 신임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황성환 부교육감께서는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부교육감 황성환입니다.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로 임명된 본청 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신임 본청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신임 과장님 인사 말씀을 잠깐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9월 1일 자로 새로 임명된 민주생활교육과장 김광식입니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 서게 됐고 앞으로 위원님들 자주 뵐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 이름이 민주생활교육과로 이렇게 바뀌었다라는 의미가 상당히 있을 걸로 생각하면서 민주시민교육 또 학생들 또 교직원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새롭게 부임하신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을 비롯한 모든 국·과장님들은 우리 전남의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특히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2030 미래교실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학교 현장과 학부모 그리고 우리 의회와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전서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국민의힘 비례대표 전서현 의원입니다.
대표발의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1610번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최근 강제동원이나 친일반민족행위 등에 대한 역사를 왜곡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이 나타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독립운동사 교육 지원 근거를 보완하여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과 시민의식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음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2조에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과 친일반민족 행위의 정의를 신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안 제5조와 안 제6조에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립운동사 교육 지원사업의 근거를 정비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강제동원과 친일반민족행위는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픈 역사이자 반드시 바로 가르쳐야 할 진실입니다. 학생들은 단순한 피해의 역사가 아닌 항쟁과 저항의 역사 속에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조례개정안의 제안 취지와 내용을 살펴보시고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서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10호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3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독립운동사 교육의 목적을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통한 애국정신 함양으로 역사의식을 명확히 하고 독립운동사 교육의 범위에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및 친일반민족행위를 포함시킴으로써 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며 교육 활성화를 위한 탐구활동, 교원연수 및 연구회 등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독립운동사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역사왜곡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타당한 입법 조치라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다른 의견 없습니다.
(전서현 의원 퇴장)
(전문위원실 직원석을 보며) 아니 왜 끝나도 안 했는데 가버려? 다시 들어오시라 그래.
(전서현 의원 입장)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서현 의원을 보며) 이제 가셔도 됩니다.
(10시 14분)

2.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최선국 의원 등 54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최선국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선국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1611번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의 융합은 교육의 형태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그 중요성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로 문화유산 교육 분야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기존의 텍스트 중심 교육이나 단편적인 현장 체험만으로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운 만큼 디지털 기반의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체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에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3조에서는 교육감의 책무로서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을 명시했으며, 안 제5조는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추진을 위해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정했습니다.
안 제6조는 학교장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강화를 위해 현장 체험학습과 병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 제7조에서는 교육의 전문성이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련 업무를 전문기관이나 법인·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 제8조는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교육 자원의 공유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전라남도는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지역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콘텐츠와 결합하여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역사·문화적 이해와 소양을 한층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교원의 전문성 향상, 지역 교육기관과의 연계 강화, 교육 콘텐츠의 다양화 등 교육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문화유산을 미래세대가 창의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선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11호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7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함양할 수 있도록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활성화 계획 수립 및 교육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전통적인 문화유산 교육의 한계를 넘어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자료와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교육의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는 조례 제정이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 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문화유산 교육을 촉진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와 애향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의 없습니다. 대표발의 해 주신 최선국 의원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전라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9분)

3.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신민호 의원 등 19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신민호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순천 출신 신민호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안번호 제1615번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을 제안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첨단 기술 발전에 따른 인공지능 활용 확대에 맞추어 교육행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 것으로 윤리적 기반 위에서 행정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교육 주체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3조에는 인공지능행정 역량 및 인공지능윤리 실천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했으며, 안 제4조에는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정했습니다.
안 제5조에는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추진사업을 추진하도록 하였고, 안 제7조에는 관계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우리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과 일터를 바꾸는 AI 일상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AI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교육행정도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윤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행정의 혁신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행정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오니 이 조례안의 제안 취지와 내용을 깊이 살피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민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15호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12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교육행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시행계획, 교육 및 연수 지원, 인공지능윤리 지침 마련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행정혁신을 하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며 윤리적 기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공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본 조례안은 시의적절한 입법 조치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우리 부위원장님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훈입니다. 그냥 이거 하나 정의에, 제2조 정의에 인공지능행정에 대해서 지금 정의가 돼 있는데 궁금한 게요, 행정서비스 제공 다 맞는 것 같은데 정책 결정 과정에서 활용인데요. 정책 결정 과정은 대단히 고도의 판단이 들어간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을 한다는 것인지 조금, 물론 정의니까 추상적 정의이긴 하는데 어떻게 활용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 질의한 겁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금 챗GPT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우리가 정책 결정을 하는데 서브 역할을 하자는 겁니다. 도움을 받자는 것이죠. 그걸 토대로 해서 거기에 나온 것을 토대로 해서 우리 공직자들이라든가 우리 위원들이 그런 것들을 결정을 해내는 과정들을 해야 되겠죠. 거기에 100% 의존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는 과정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면 생성인공지능 챗GPT가 이제 소위 말하면 가짜 뉴스도 가져올 수 있다라고 했을 때 우리가 진위 여부 판단이 과연 가능한가에 대해서 좀 아직은 평가가 엇갈리지 않습니까?
물론이죠. 그리고 그 판단을 우리가 사람들이 해내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신 그런 부분들을 다시 검증하고 하는 과정들, 저도 지금 챗GPT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챗GPT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이제 우리가 AI시대에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그래서 어제 지금 전라남도 인공지능 행정에 대한 똑같은 조례를 지금 발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도 단순한 어떤 또 그리고 서브를 받아야 될 측면들이 있으면 서브를 받고 해서 충분히 우리가 대처해서 활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 그런 취지 속에서 조례를 발의하게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부감님 하나만 당부 말씀드릴게요. 이 아까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직은 우리가 완전히 기술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책 결정되고 집행하는 순간에 많은 효과가 생길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정책 결정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으니까 조금은 더 신중하게 최소한 검증까지 거쳐가지고 했으면 하는 바람을 좀 전해드립니다.
신민호 의원님께서 이 동 조례안을 발의하신 근본적인 취지를 잘 담고요.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주신 우려 사항을 저희들이 충분히 감안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순천 출신 김진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감님께 저도 이 조례 발의됨으로써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런 조례 그러니까 인공지능을 활용한 그러니까 기술 의존이 과도해져서 이렇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이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좀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챙겨주시길 바라고, 그리고 또 하나는 존경하는 신민호 의원님께서 이 조례를 발의하신 것은 되게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 조례를 제안하신 이유를 보면 교직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 것 그러면 교육청에서는 이 조례가 발의된 이후에 인공지능행정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 평가 이런 것들을 항상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교육청을 보면 어떤 선도적인 사업이나 시범적인 사업들을 도입한 이후에 그거에 대한 측정 결과나 평가에 대한 것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좀 살펴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조례에 근거한 제도나 시스템들이 사실 우리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가지고 인공지능의 한 세대라는 것이 과거에는 뭐 3년, 1년 이랬다면 지금은 6개월, 그도 모자라서 최근에 SNS나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인공지능의 세대가 거의 뭐 2주 단위로 바뀐다는 말도 있어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저희가 아예 따라잡을 수 있는, 그러니까 상상 이상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부분들이 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것들을 도입을 할 때 항상 그것까지 고려를 좀 해 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이 조례안 7조에 보면 여러 단체와 협력체계 같은 것들을 구축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러 단체는 예를 들어서 과기부나 통신사, 대학 이런 데들과도 협력체계들을 구축을 해야 되는데 결국에는 이제 여러 데이터들을 잘 확보를 해서 그런 부분들 이런 것들까지 좀 잘 교육청이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 조례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데이터 기반 행정 부분은 저희들이 방향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지금 말씀 주신 또 방향 그리고 우려 사항 그런 부분 충분히 잘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진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호 의원님께서 대표발의 하신 동 조례안의 기본 취지에 적극 동의드리며 기타 부위원장님과 김진남 위원님께서 주신 우려 사항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 충분히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다. 신민호 의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전라남도교육청 인공지능행정 기반 조성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희, 부위원장 최정훈과 사회교대)
(10시 30분)

4.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김정희 의원 등 53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김정희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원을 품은 도시 생태수도 순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정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부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1604번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전남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물품 공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학교 간, 지역 간 교육물품 공유를 활성화하여 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하였습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3조에는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5조에는 매년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규정하였고, 안 제6조에는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를 위해 공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7조에는 각급 기관의 협조 사항에 대해 규정하였으며, 안 제9조에는 정보시스템 구축·운영하여 교육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본 조례안은 학교 간, 지역 간 교육물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는 사용 빈도가 낮거나 보관만 되어 있는 교육물품이 적지 않으며 반대로 일부 지역의 학교들은 필요한 기자재를 확보하지 못해 원활한 교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물품 자원의 불균형은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고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 조례안은 전라남도 교육 현장의 교육물품 활용성 제고와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한 실질적 제도 기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는 본 조례안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04번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17쪽 검토의견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공립학교와 기관에서 사용되는 교육물품의 효율적 활용과 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공유지원센터 설치, 정보시스템 구축, 기본계획 수립 등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품 관리의 비효율성을 방지하고 물품의 효율적 사용을 촉진하며 나아가 자원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타당한 입법 조치라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제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을 통해서 교육자원을 공유하여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는 것으로 아주 매우 시의적절한 조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동 조례안 발의해 주신 김정희 위원장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 최정훈, 위원장 김정희와 사회교대)
(10시 36분)

5.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서대현 의원 등 46명 발의)

6.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서대현 의원 등 44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과 제6항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서대현 의원님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여수 출신 서대현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의안번호 1605번 전라남도교육청 물의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학생의 물 절약 인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키우기 위해 빗물 이용시설 설치 및 교육을 목적으로 발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4조에서는 기본계획을 의무화하여 3년마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대상 학교, 교육 내용, 예산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제5조에서는 법적 의무 설치 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학교는 소형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학교 여건에 맞는 실천적 물 절약 활동을 보장하였습니다.
제6조에서는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여 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이 심화되면서 물 부족 문제가 전 세계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물 관리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강원도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 현장에 학생들이 물 절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빗물이용시설을 통해 물 재이용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적 의미가 크므로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의안번호 1607번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최대한 억제하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의하였습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3조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였고, 제5조에서는 시행계획의 수립을 의무화하여 매년 기본방향, 발생 현황, 추진사업 등을 담은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계획을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제6조와 제7조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억제를 위해 교육 및 홍보와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규정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최근 기후위기와 환경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급식 과정에서 여전히 많은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하여 처리 비용이 증가와 환경 부담을 초래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의 단순한 처리 문제가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환경교육 차원에서 중요한 개선 과제이기도 합니다. 이에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양이 감소하여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환경 인식 제고에도 기여하여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05호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23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물의 재이용 등 물 절약에 대한 학생의 인식을 전환하고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자 소형 빗물이용시설 설치, 물의 재이용 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자원 불균형 등 환경적 위기에 대응하고 기존 수자원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완화하며 공공 부문에서 물 절약을 선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는 본 조례 제정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제1607호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31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학교급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억제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자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억제 시행계획의 수립, 교육 및 홍보 등 추진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학교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교육청 차원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하는 점에서 타당한 입법 조치라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과 6항을 각각 심사·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요. 교육시설 내에서 빗물 활용을 통해서 교육적 효과도 저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의 없습니다. 적극 찬성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교육청 물의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은 환경보호는 물론이고요.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기치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적극적으로 일치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의 없으며 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주신 서대현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46분)

7.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철 의원 등 48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정철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정과 군정의 징검다리 장성 출신 정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제1606번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접근이 쉽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스마트폰 기반 사이버 도박이 빠르게 확산되며 학생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조례안은 도박의 유해성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교육하고 예방 및 치유 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보호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2조에서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정보통신망을 통해 도박 행위를 ‘사이버 도박’으로 정의하는 내용을 신설했습니다.
안 제6조에서는 도박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 대상 도박 예방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안 제7조에서는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 전문가와 협력하여 사이버 도박 중독 해소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 제7조의2에서는 학생들의 도박 예방 및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감이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학생들에게 예방교육과 치유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06호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37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사이버 도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도박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홍보 활동 및 치유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사이버 도박에 대한 예방 대응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련 규정을 신설하려는 것으로 사이버 도박은 접근성과 은밀성 측면에서 청소년에게 특히 취약한 위험 요소이며 온라인 플랫폼 및 스마트폰의 발달, 도박의 게임화, 청소년기 또래문화 등으로 청소년 도박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도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및 치유 대응을 위한 예방교육을 의무화하고 상담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근절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개정은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까?
순천 출신 김진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감님, 몇 가지 좀 조례가 개정안이 발의가 됐기 때문에 당부 말씀도 좀 드릴 겸해서, 실은 업무보고 때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했었는데 우리 존경하는 정철 의원님께서 심각한 우리 학생들의 문제에 대해서 개정안을 발의해 주셨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이버 도박 심각성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너무나도 이렇게 많이 퍼지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실태조사를 항상 정기적으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들이 보통 알고 있는 것들은 언론이라든지 여러 외부 자료들을 통해서 접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지 실제 우리 학생들에게 얼마만큼 사이버 도박이라든지 학생들에게 이런 것들이 퍼져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한 실태조사를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또 이 조례에 보면 예방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 연 1회 이상 이렇게 해 놓으면 거의 1년에 한 번 하고 말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 번으로는 좀 많이 부족해 보이는 그런 것들이 좀 있고, 그리고 또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안 7조에 규정을 해놨는데 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구체적인 실행 주체를 교육청에서 이건 명확하게 좀 해주셔야 됩니다.
이 조례가 보통 발의가 되면 다 의원들의 조례들은 무슨 뭐 상징적인 조례인 것처럼 근거 조례로 남기고 다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좀 이 조례가 왜 의원님들이 발의를 하셨는지에 대해서 한번 깊이 생각을 해 주시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이 프로그램 자체를 교육청에서 직접 개발을 할 것인지 아니면 외부 전문기관에서 이렇게 협업을 해서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규정을 좀 명확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좀 전에 이정래 수석님께서 검토보고 하셨던 내용 중에 보면 청소년기 또래문화 사실 이 부분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도박이라든지 여러 안 좋은 것들, 흡연부터 해서 이런 것들을 많이 따라 하게 되고 퍼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근절을 위한 홍보 예방 캠페인들을 할 때 우리 교육청 내부, 학교 내부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님들이라든지 또 지역사회, 학원 등을 포함해서요, 이런 데까지 홍보 활동을 좀 넓히는 것까지도 고려를 해 주시면 우리 존경하는 정철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이 조례가 정말 우리 전남교육을 위해서 상징적인 정말 그런 의미 있는 조례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예, 참고로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상담프로그램 말씀 주신 부분은 기존에 저희들이 예방, 찾아가는 도박 치유 프로그램이 제가 기억하기로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그 부분에서 개발을 하게 되고 실질적으로 개발하고 그 주체와 부분을 저희들이 구체화할 텐데 제가 명심, 주신 말씀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김진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 개정으로 사이버 도박에 대한 명시적 언급은 현시점에 매우 부합합니다. 학교 현장의 적합성을 고려한 도박 예방교육과 예방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대표발의 해 주신 정철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마는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56분)

8.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김진남 의원 등 51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발의 하신 김진남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순천 출신 김진남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리면서, 의안번호 제1608번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는 초등학생들의 학습준비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3조에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학습준비물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는 교육감의 책무에 관하여 규정하였고, 안 제5조에서는 매년 목표와 추진 방향, 지원 대상 및 범위, 지원 절차와 방법 등을 포함한 학습준비물 지원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안 제6조에서는 각 학교장의 지원 계획에 따라 학습준비물 목록 선정, 구매 방법과 시기, 운영·관리 및 예산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행계획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오늘날 학교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수업에 참여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생 저학년일수록 학부모의 준비물 부담이 많고 학생들의 학습준비물 미비로 인한 수업 참여의 어려움이 학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지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습준비물을 공적 지원의 범주에 포함시켜 학교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08호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43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생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여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관련 규정을 제정하려는 것으로 학습준비물의 지원 근거 마련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학습준비물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심리적·시간적 부담을 경감하며 교사의 수업 준비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본 조례 제정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준비물 구입 비용을 실질적으로 경감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주신 김진남 의원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8항 전라남도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01분)

9.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원종 의원 등 45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 발의하신 박원종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김정희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신령스러운 빛의 고을 영광 출신 박원종 위원입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안번호 1609번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례안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환경과 교육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환경에 전라남도 교육청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4조의2에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안 제7조에서는 교직원 대상 4차 산업혁명 교육연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번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환경이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지도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하여 교육환경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 및 교직원 교육 연수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원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09호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47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 교육의 적용 범위를 교직원 전체로 확대하고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태조사 근거를 마련하며 나아가 교직원 연수와 그 위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역량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융합적 인재 양성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수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추진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어 본 조례 제정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해서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례안을 통해 기술환경의 변화에 따라 특히 교직원분의 전체에 대한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내용을 시의적절하게 담았다고 생각됩니다.
대표 발의하신 박원종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9항 전라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07분)

10.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현숙 의원 등 51명 발의)

의사일정 제10항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공동 발의하신 서대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여수 출신 서대현 의원입니다.
오늘 장성 출신 박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의안번호 1612번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지난 2022년 12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이에 부합하도록 본 조례의 용어 및 규정을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피 체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이에 본 조례안은 교육기관의 피난기구 설치와 운영기준을 명확히 하고 교육기관 이용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 제2조에서는 교육기관과 교육기관이용자의 정의를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서는 교육기관장에게 피난기구 설치에 노력할 의무를 부여하고 소방시설의 피난기구에 대해서는 교육감이 설치·관리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안 제6조에서는 화재 대피 훈련을 실습과 체험 중심으로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소방관서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10조에서는 화재 안전 교육과 훈련 등을 위한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전은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입니다. 본 조례안은 기후위기와 재난·재해가 일상적으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육기관의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더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육기관 내에 화재부터 교육기관이용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대피체계를 마련하고자 제도적 보완을 하고자 합니다.
조례 제정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대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12호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51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은 상위 법령의 개정 취지를 반영하여 조례 제명을 현행화하고 피난기구 설치와 사용법 교육, 소방훈련 및 안전체험시설의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화재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화재에 대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기관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하여 피난기구의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 체험 중심의 화재 대피 훈련,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예산 지원,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제도화하려는 점에서 타당한 입법 조치라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 개정을 통해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대비하고 학교 구성원의 화재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 조례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주신 박현숙 의원님 그리고 공동 발의해 주신 서대현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0항 전라남도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13분)

11.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재철 의원 등 55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 대표 발의하신 김재철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보성 출신 김재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 깊이 감사 말씀드리면서 의안번호 제1613번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본 조례안은 폐교 활용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폐교재산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정비함으로써 폐교재산의 적정한 관리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6조는 대안교육기관 등이 폐교재산을 교육용시설로 사용하려는 경우 교육감이 폐교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7조와 안 제8조는 폐교재산의 활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하기 위하여 폐교활용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폐교재산의 연간 대부료율 및 무상으로 대부받을 수 있는 지역주민의 범위를 정하고 부칙 안 제3조에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의 폐교재산에 관한 제5장을 삭제하는 것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10조는 교육감 및 폐교재산을 대부한 경우 건축물 등 시설물 안전에 필요한 개선 조치를 할 수 있게 정하고 안 제11조는 교육감이 재산관리관에게 대부의 목적 및 조건의 이행 사항 등을 분기별 1회 이상 확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12조는 폐교재산의 활용 촉진을 위하여 교육감이 폐교 활용 우수사례 등을 홍보하거나 관계 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추가할 수 있게 규정하였습니다. 그 밖에 공유재산심의회와 그 기능이 중복되고 운영실적이 저조한 폐교재산심의회에 관한 종전의 제6조부터 제12조는 삭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문 닫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7월 1일 기준 전라남도교육청의 폐교재산 보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개 학교에 이어 올해는 9개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전체 폐교 118개 가운데 47개는 대부 중이나 71개는 미활용 상태입니다. 폐교가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 조례안은 폐교활용법 시행령에서에 위임된 사항을 직접 규정함으로써 조례의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하고 대부 중인 폐교에 관한 관리·감독을 강화함은 물론 폐교 활용 우수 사례의 홍보, 관계 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폐교 활용 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13호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57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은 폐교재산 관리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기존의 다른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던 폐교재산에 관한 사항을 통합하고 상위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 등을 반영하여 규정하려는 것으로 종전 타 조례에 분산되어 있던 대부료율 및 감액 비율, 무상 대부받을 수 있는 지역 주민의 범위 등의 규정을 본 조례로 일원화하여 폐교재산 관리에 관한 체계를 통합함으로써 집행 과정에서의 혼선을 방지하며 폐교재산 관리의 과정을 단일 조례에서 규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당한 입법 조치라 판단됩니다.
다만 안 제6조에 대부 등에 관한 특례 규정은 폐교재산의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5조를 반복 기재한 사항으로 향후 법령 개정 시 불일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 전부 개정을 통해 대부료 감면 대상, 지역 주민 법인 신설 그리고 학업중단위기학생에 대한 위탁교육 실시 등 폐교재산의 관리·활용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폐교재산의 적정한 관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적절히 담았다고 생각됩니다.
동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주신 김재철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마는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1항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19분)

12.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태 의원 등 51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12항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대표 발의하신 이재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나주 출신 의원 이재태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의안번호 제1614번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학교급식의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 사용을 촉진하여 학생 건강권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식재료 소비 기반 강화에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안 제3조제2항에는 학교급식의 지역농산물이 우선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감이 필요한 시책을 마련토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3조의2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학교급식의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토록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이 조례안은 학교급식의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농산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이며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밖의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래입니다.
의안번호 제1614호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내용은 제안설명 시 상세한 보고가 있었으므로 61쪽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급식의 지역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해서 교육감의 책무로 부여하고 학교장에게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도내에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 급식이 제공하여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본 조례 개정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안 제3조의2 우수 식재료의 사용 규정은 학교급식법의 내용을 반복하는 내용으로 불필요하다는 전라남도교육청의 검토의견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정래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교육감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수 식재료 다 좋은데요. 항상 이건 결국에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돼야 되는데요. 혹시 내년 예산에 더 아니면 급식비에 얼마를 인상을 할 용의가 있는지 한번 여쭙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담당 국장님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예,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친환경이나 우수 식재료 사용과 관련해서 도청과 계속 협의 중에 있는데, 그 최근에 2∼3주 전에 마지막 합의할 때를 기준으로 하면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따로 보면서 말씀을 드리면, 어떨까요?
잠시 후에…….
지금 도에서 실질적으로 농산물로 우리가 지급받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우리 급식비의 일정 비율을 친환경 급식비로 지출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해당 과장님이 좀 말씀을 드리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고 어느 정도 인상을 생각하고 있는지 왜냐하면 식재료 얘기하니까 뭐 아주 간단하게 여쭤본 거예요.
지금 저희들 내부 인상안은 있는데요. 지금 그 인상 자체 부분하고 인상 폭에 대한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는 건…….
아, 협상…….
예, 협상 중에 있으니까. 인상할 용의는 당연히 있고요. 협상할 용의, 도청에서 동의해 주실 부분이 좀 있어서요. 그 부분은 비율 6 대 4 부분하고 같이 일괄적으로 타결할 부분이고 갈등 사항은 전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항상 모든 게 보면 비용이 수반되니까 그게 받침 되는지 생각해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67조2항에 따라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교육감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이견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조례안 개정을 통해 지역농산물 등 우수한 식재료 사용 및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적용으로 학생 건강증진 및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대표 발의해 주신 이재태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마는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2항 전라남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25분)
13.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13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매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4일 이내의 범위 내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전 교육행정기관 및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은 사전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검토와 의견 교환이 있었으므로 별다른 이견이 없으시면 배부해 드린 안대로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3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은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 26분)

14.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

이어서 의사일정 제14항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부교육감의 개요 보고와 담당관 및 과장이 소관 업무보고를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담당관 및 과장은 각 과의 주요 사업 위주로 5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황성환 부교육감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 황성환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께 우리 교육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평소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교육청 전반기 주요 업무를 지난 2월 제387회 임시회에서 보고드린 주요업무계획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까지 일반현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6쪽, 전남교육 기본방향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은 함께하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학생들을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은 지금 학령인구의 급감,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증가,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질문과 성찰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수업대전환의 일환으로 133개의 2030 교실을 구축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해 학교 기본 운영비를 증액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을 위해 전국 최다인 21개 시군 전남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에서는 교육 중심의 지역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농산어촌 유학은 지역의 특색에 맞게 특성화 교육으로 현장에 안착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도입하여 전남의 전체 초등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 3월부터는 진도군의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 확대 지급할 예정입니다.
글로컬 미래교육 확대를 위해 1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개국에서 온 77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전문 직업교육을 받으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국 트로이대학교 K-에듀센터에서는 글로컬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미래 교육을 향한 새로운 대업을 시작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본연의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종합지원센터를 15개∼18개로 확대·운영하여 학교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경감하겠습니다. 또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삶·공부·진로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에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개교하여 글로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전남 교육이 K-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이 교육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본 보고를 마치고 양해해 주신다면 보다 구체적인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소관 담당관과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좀 어정쩡하네요.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는 식사 후에 진행하는 걸로 할까요, 중간에 끊어야 될 것 같아서, 어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계속해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이형래 홍보담당관 발언대로 나와 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이형래입니다.
홍보담당관 2025년도 현재까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부터 12쪽까지 전남교육 홍보 내실화입니다.
전남교육 비전과 교육 정책을 담은 홍보 책자를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3종으로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교육현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익교육광고 제작과 송출을 TV 26건을 비롯하여 3가지 매체에 총 42건 송출했습니다.
또한 전남교육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남교육 BI 디자인 개발과 전남교육 프렌즈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부터 16쪽까지 수요자 맞춤형 홍보 자료 제공입니다.
전남교육 가족들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전남교육 소식지인 ‘함께 꿈꾸는 미래’를 월 2만 5000부씩 총 5회 발행하였으며, 전남교육 주요 소식과 생생한 교육활동 공유를 위해 전남교육 뉴스는 22회, 교육현장 탐방 동영상은 5회를 제작하여 송출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신속한 교육정책 등을 알리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전남교육 홍보를 위해 1TV와 2TV로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등 4가지 SNS 매체를 통해 총 416건의 콘텐츠에서 96만 6000여 회의 조회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쪽부터 19쪽까지 교육공동체 참여 중심의 홍보정책 추진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이 참여하는 홍보기자단 293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학교를 특강형 45개, 실습형 22개, 제작형 5개, 총 72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교육 브랜드 홍보와 희망 멘토로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로 팝핀현준을 위촉하고 총 2회 학생 대상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홍보담당관은 전남교육 정책에 대하여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방법 등을 통해 전남교육 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래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예,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김재기 감사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김재기입니다.
지금부터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2쪽 공정과 신뢰의 감사 실현입니다.
종합감사 대상 62개 기관 중 40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복무감사와 일상감사는 상시 실시하여 청렴한 전남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감사 처리 결과의 타당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감사품질향상 TF와 감사처분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감사 결과 공개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감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감사 실무사례 중심의 연수를 2회 실시하였으며, 교육지원청 감사업무 담당자의 감사기법 향상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참여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우리 감사관에서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감 주관하에 청렴정책단, 청렴추진점검단, 청렴도향상대책이행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행위 방지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여 부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라이브를 운영하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체 설문조사와 청렴 특별 TF 운영을 통해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고 청렴 시책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등 1391명을 대상으로 부패위험성 진단평가를 실시하여 개인별 청렴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매달 복무감사를 실시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제도와 신고자 보호장치를 강화하였습니다.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갑질 자가진단 시스템과 행동규범을 마련하고 상담센터와 갈등조정관 제도 운영 등 갑질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31쪽 주민참여 감사행정 운영입니다.
청렴시민감사관과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하여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100개 기관 감사에 124명이 참여했고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학교 시설공사 2개 점검과 설계 검토 5건을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감사행정을 통해 청렴한 전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내용에 대해 위원님들의 따뜻한 지도와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기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영옥 정책기획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과장 서영옥입니다.
2025년도 정책기획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4쪽에서 36쪽입니다.
1. 현장 기반 교육정책 강화입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의 실현과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을 위해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 리더들의 정책 마인드 제고를 위해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전남교육 정책협의회를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중교통(敎通) 학교 방문을 통해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초중고등학교 128교 9600여 명의 학생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함으로써 수업 집중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37쪽과 38쪽입니다.
2. 전남교육 정책관리입니다.
전남교육 정책 반영을 위해 시도교육청 평가와 연계하여 교육부 국가시책 21개 평가지표 이행 현황을 점검·컨설팅하는 등 더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전남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계획, 평가, 관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평가, 공약 평가, 현안과제 평가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과정 중심 평가로 정책이 반영되도록 모니터링하겠습니다.
39∼40쪽입니다.
3. 수업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입니다.
학생 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업무 경감 아이디어 공모전, 학교업무경감 모델 학교, 학교 업무효율화 지원자료 개발과 교육행정 기관 공문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종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기본운영비 통합 지원을 확대하여서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교 대상 통합 공모 운영을 통해 학교 업무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실제적인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41∼42쪽.
4. 협력과 신뢰의 학부모 교육 참여 활동입니다.
학교 학부모회, 지역 및 도민, 학부모 연합회 등으로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하고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학부모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 동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3∼44쪽.
5. 소통과 협력의 전남교육 거버넌스 운영입니다.
제1기 위원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2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구성했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남교육 현안 과제와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실행력 있는 협력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회장협의회의 운영을 통해서 학교 경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ESG 인식 확산 교육, ESG 교육발전위원회 운영으로 전남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45쪽부터 48쪽.
6. 사학행정의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입니다.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 시 1차 시험 의무, 2차 시험 위탁 채용을 확대하고 예산 편성 및 지원을 위해서 시설사업 지원 대상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정부담금 납부율 제고를 위해서 납부율과 연계한 시설사업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회계 및 시설공사를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책기획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글로컬미래교육과장 김영길입니다.
글로컬미래교육과는 전남의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과입니다. 각 팀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0쪽부터 61쪽 글로컬교육팀입니다.
전남의 미래학교는 주도권과 경쟁하는 표준화 교육 모델을 탈피하여 전남에서 세계와 공생하는 특성화 교육 모델로 나아가야 합니다.
전남의 실정을 반영한 미래형 모델 학교를 만들기 위해 미래선도학교와 IB학교 등 다양한 학교를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IB 4개 학교가 월드스쿨 인증학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기존의 AIDT에 기반한 단편적인 정보 교육에서 벗어나 디지털 인프라 구축, AI 디지털 교육 전문가 양성, 최신형의 디바이스 보급 등 전남의 AI 디지털 교육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추후 추진하고자 합니다.
62쪽부터 69쪽 창의융합교육팀입니다.
첨단 과학기자재 지원과 67교의 과학점핑학교, 271개의 학생 융합 동아리 지원 등 탐구활동을 통해 기초과학 역량을 지원하고 있고 학생의 수학적 사고 함양을 위해 수학체험교실 등을 수학교육체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0개의 수학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과 107교의 수학점핑학교 등을 지원하여 맞춤형 수학학습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0쪽부터 73쪽 독서인문교육팀입니다.
학생의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학교 자율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매일 아침마다 책 읽는 학교가 2023년 28.5%, 2024년 57.4%, 2025년 79.9%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의 문학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의 진로 진학을 지원하는 글로컬 독서인문학교 모델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74쪽부터 76쪽 디지털인프라팀입니다.
학교 무선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하여 현재 139교의 대규모 학교에 대하여 10G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개통하였고 무선망 품질 안정화를 위해 1교 1제조사 무선AP 배치율은 현재 449교 54%로 후반기 300교를 포함하여 내년 전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77쪽부터 79쪽 빅데이터분석팀입니다.
데이터기반행정 법에 의거 나이스, 에듀파인 등 그동안 분산된 교육 행정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525종의 데이터 관리 카드 목록을 현장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가칭 AI·빅데이터 플랫폼을 9월 22일부터 시범 운영하여 2026년 3월부터는 1단계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령인구정책과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82쪽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입니다.
지역교육력 제고를 위해 협력 체계 강화, 지역연계 학교 교육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교육과정 운영 등 3개 전략을 근거로 해서 22개 시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교육 생태계 활성화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3쪽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입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22곳의 중심마을 교육공동체를 포함하여 마을교육공동체 208곳이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마을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였고 활동가를 활용한 지역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4쪽 지역교육 혁신,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운영입니다.
지자체, 지역 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정부 발전 전략과 지역 교육 간 연계 강화를 통해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체계를 조성하기 위한 21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6쪽 찾아오는 전남, 꿈 실현 교육지원 체계 강화입니다.
찾아와 머무는 전남 작은학교 실현을 위해서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포함 특색 교육 프로그램 297교,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13교 등 특성화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전남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발굴·확대·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7쪽 전남학생교육수당입니다.
학교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서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사용자의 사용처 등에 대한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서 자기 주도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 교실도 함께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88쪽입니다. 찾아오는 전남농산어촌 유학입니다.
전남의 작은학교를 살리고 지역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남 농산어촌 정주형 장기유학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거주지를 제공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담당자 연수와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89쪽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무상교육 강화입니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서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중고생 6만 4000명에게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 체험학습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91쪽 취약계층 학생 지원입니다.
취약계층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서 교육, 복지,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100곳을 내실 있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서 2026년도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위해서 시범교육청 20개, 선도학교 172개를 운영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93쪽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서 인터넷 통신비와 노트북을 보급할 계획에 있습니다.
94쪽 기후 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입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생태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생태전환교육 강화를 위해서 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을 의무화하고 우수모델 발굴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선도학교 50곳, 학교숲·생태놀이터 4교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공생의 길 프로젝트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구성한 354개의 동아리 팀이 참여를 하여 내 고장의 생태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8쪽 전남 늘봄학교 운영입니다.
관내 모든 초등학교 423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학교 운영비 등을 지원을 통해 자녀 돌봄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늘봄 전담 인력의 배치를 통해서 교사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고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과 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0쪽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입니다.
학생,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하여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393교에 지원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우수강사 확보를 위해서 8개 교육청에 대해서는 지역 위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교육 강화를 통해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학령인구정책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종덕 노사안전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사안전과장 한종덕입니다.
노사안전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2쪽 교직단체 및 지방공무원 단체 지원입니다.
전남교사노동조합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 현안 43건에 대해 합의하고 체결식을 가졌으며 지방공무원 단체교섭은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실무교섭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전교조 전남지부와 정책협의회를 추진하겠습니다.
106쪽 교육공무직 인력관리 운영입니다.
교육공무직 인력관리심의위원회를 통해 불요불급한 인력 채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으며 비공무원 장애인 근로자의 양질의 일자리 신설과 나이스 자료를 활용한 장애인 추가 확인 등으로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절감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교육공무직 역량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테마연수와 표창 수여를 추진하겠습니다.
110쪽 교육공무직 근무 여건 개선입니다.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단체교섭과 집단(임금)교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우리 청 소속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하여 고시하겠습니다.
116쪽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입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의무이행사항 점검과 산업재해 발생 학교 및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하여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였습니다.
급식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4년 폐암검진 결과 이상 소견자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폐암검진 결과를 분석하여 지원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121쪽 학교안전강화를 위한 예방활동 내실화입니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문기관 연계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원하였으며, 학교 노후 CCTV 교체 및 시군 통합관제센터 연계 운영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시군 통합관제센터 연계 운영과 관련하여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125쪽 재난 및 비상대비 활동 내실화입니다.
각종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재난대비 상황실 운영 및 상황 관리 훈련과 재난대응 현장매뉴얼을 제작·배부하였습니다. 후반기에도 비상상황 발생 시 재난대응 상황실을 운영하여 학생 안전 확보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노사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종덕 노사안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초등교육과장 김병남입니다.
유초등교육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128쪽부터 131쪽입니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 2교, 역량 중심 교육과정연구회 28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해 학교자율시간 지침과 지원 자료를 보급하고 수업 결손의 적시 보충을 위해 보결수업 지원 강사 60명을 배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101개교에 학교 기본운영비로 예산을 지원하여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확대하였습니다.
132쪽부터 138쪽입니다.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유·초 연계 이음학기 120개 원과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293학급, 전남형 한울타리 유치원 8개 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아·놀이 중심의 질 높은 수업 지원을 위해 유아 2030교실 94개 원을 지정하고 유아 2030교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구소멸 우려 지역 내에 1학급 병설유치원 109개 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늘봄 교실 연계 유치원 방과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칭 전라남도교육청 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을 위해 그동안 실내외 놀이공간 조성 디자인 TF팀을 운영하고 공간 구성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139쪽부터 146쪽입니다.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평가 강화를 위해 수업나눔학교 26교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5개 분과의 교과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교원의 수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컬 미래 수업 준비를 위해 전남·경북 간 12학급, 전남 내의 20학급, 전남·해외 간 5학급에 2030원격화상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활성화를 위해 2030수업교사, 2030수업연구회 25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네트워킹 데이를 실시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연수 103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초등 공존교실 102교에 133명의 강사를 채용하여 단위학교의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교실 수업 분위기 조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 수업 대전환 촉진과 K-에듀를 선도할 초등 2030교실 43개와 초등 2030수업교사 56명, 초등 2030수업연구회 64팀을 선정·운영하고 2030교실 길라잡이 보급,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지난 7월 화순오성초등학교 2030미네르바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030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미래 수업을 실현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2030교실과 초등 2030수업교사를 중심으로 2030국제교육교류단 24팀을 선발하여 인도네시아 외에 11개국에서 공동수업 교육 컨퍼런스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습니다. 추후 2030수업축제에서 관련 경험을 도내 교원들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147쪽부터 151쪽입니다.
경계선 지능 학생의 조기진단 지원을 위해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진단검사와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난독 학생 조기진단 지원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1학년 전체 대상 선별검사를 실시 후 171명에 대한 심층검사와 맞춤형 치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52쪽부터 154쪽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5쪽부터 158쪽입니다.
전남 특성에 맞는 다문화학생의 진로·진학 교육의 성공적 모델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학생 초등교사 임용 전형을 실시하였고 이번 9월 1일 자로 2명이 신규 임용되었습니다.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우수교원 선발을 위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 임용시험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59명, 초등 131명, 특수 13명 총 203명이며 임용 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159쪽부터 161쪽입니다.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 구현을 위해 유치원 3개 원과 어린이집 3개소를 선정하여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 나눔의 날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겠습니다.
또한 어·초 연계 이음교육 어린이집 3개소 운영, 영유아 200명 대상 정서·사회·심리발달 프로그램 지원, 3∼4세 어린이집 유아 8738명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62쪽부터 164쪽입니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전보·승진 규정 개정, 교육전문직원 선발, 각종 포상 및 장애 교원 편의 지원 사업 확대, 교육공무원 인사시스템 개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초등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철완 중등교육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등교육과장 박철완입니다.
2025학년도 중등교육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66쪽부터 167쪽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전라남도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맞춤형 컨설팅, 교육과정 도움 자료집 제작·보급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168쪽부터 170쪽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생 진로 중심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진로·학업 설계 지도 등을 통해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 온라인 학교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225과정 2704명, 꿈키움캠퍼스 9과정을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 보장하고 있습니다.
171쪽부터 175쪽입니다.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을 위해 교원 전문성 제고와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7교, 전문적학습공동체 1357개, 교과교육연구회 54곳을 운영하여 수석교사 수업 나눔을 운영하며 현장 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등 2030교실 구축과 수업연구회 운영, 다가오는 11월 수업축제를 통해 수업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문화를 위해 공존교실 강사를 71교에 99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위학교의 공정한 평가 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서·논술형 문항 개발 연수와 성취평가제 연수를 통해 교원의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초학력 지도교원 역량 강화, 학습 성장 단계별 진단과 맞춤형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76쪽부터 177쪽입니다.
심미적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 오케스트라 133교, 학생 예술 동아리 82개소 등을 지원하였으며, 전통 예술 문화 계승을 위한 농악전승학교 운영으로 학생의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악기뱅크 4청 구축 및 예술 거점 교육지원청 10개 청 운영을 통해 학교 안팎의 예술교육자원의 연계 활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78쪽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제2외국어 2 책 4종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인정도서의 지속적인 질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179쪽부터 182쪽입니다.
교장 공모제를 통해 역량 있는 공모 교장을 선발하여 학교 교육력을 높이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공정한 인사가 되도록 인사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183쪽부터 187쪽입니다.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 영유아 조기발견 지원, 특수학교·특수학급 교육환경 개선, 통합교육 지원 강화, 장애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기관 설립 추진으로 장애 학생의 교육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영역의 진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지원하겠습니다.
188쪽부터 192쪽입니다.
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교사 선발을 위한 2025학년도 중등교사 선발은 2025년 2월 11일 460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고 다가오는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또한 479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학력검정을 통한 교육 기회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학년도 검정고시를 2회차 실시하여 12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공평한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등 교과서비 지원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등교육과 소관 2025학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성아 진로교육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진로교육과장 전성아입니다.
2025년 진로교육과 소관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말씀드리기 전에 학생들의 꿈 실현과 진로교육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반기 주요업무 보고는 9월 1일 자로 업무 재구조화 되어 팀이 이동된 글로컬인재팀의 업무를 포함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96쪽입니다.
삶을 설계하는 진로·진학교육 강화입니다.
창업체험교육 AI시대에 학생들이 탐구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사업입니다.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는 1년 과정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며 학생 선발, 사전캠프, 국내 지스트 교수와 함께하는 수업, 스탠퍼드대학 교수와 연계한 국외체험 과정을 현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와 모의투자 설명회를 통해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세계와 소통하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97쪽입니다.
5개 지역 진로진학 상담센터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 개인별 맞춤형 상시 상담이 현재 4483명이 이용을 하였고요. 진로·진학 상담, 학습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 찾아가는 진로교육에 122교 659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센터 미설치 군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대로 이동 진학상담을 운영하여 31교 243명이 참여하였으며 센터-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에 16개 군 112명이 참여하여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정보 제공의 격차를 완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쪽입니다.
일반고 대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 진학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진로진학연구회 3개 팀을 운영하여 ‘대입일정 정리해DREAM’, ‘수시로 보내DREAM’ 등 전남 맞춤형 진학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있습니다. 대입 면접자료, 정시 배치표 등을 추가 개발·보급하여 현장 맞춤형 진학 지도에 노력하겠습니다.
202쪽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경쟁력 확보를 위해 EBS와 연계한 수능형 평가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연수를 6월에 교사 15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FINAL 출제를 위한 워크숍, 문항개발협의회, 출제 본부를 운영하였습니다. 이 결과물로 10월 30일 J-FINAL 수능 모의고사 시행을 통해 고3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03쪽입니다.
지역산업 및 미래 유망산업 연계 직업계고 육성을 위해 전남글로텍학교 2개를 지정하였으며, 2025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도 4개 학교, 4개 학과가 선정되어 직업교육의 성장·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205쪽입니다.
산업현장의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공동실습소 연계 공동교육과정 입소 대상자를 공업 및 농업 계열에서 직업계고 전 계열로 확대하였으며 신산업·신기술 분야 중심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직업 산업 연계 기술 인재로 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8쪽입니다.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입니다.
이주배경학생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 강화를 위해 동신대 등 3개 기관을 지역 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기초 생활한국어, 역사로 배우는 한국 문화 등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213쪽입니다.
현장맞춤형 국제교류 일환으로 ‘Hello, e-Friends!’ 98팀, 호주화상교육 30교, 글로컬 전남 국제교류 선도학교 28교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교류를 추진했으며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 교육청으로서 해외 교육기관과 공동수업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제교류 협력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214쪽 외국인 유학생 유치입니다.
전남의 산업 인력 구조 변화에 대응한 전남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에 직업계 고등학교 5개교 77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에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과 소관 전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생활교육과장 김광식입니다.
민주생활교육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18쪽부터 223쪽까지 생활교육팀 주요업무입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 및 학교생활규정 개정 등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권리가 조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 컨설팅단 운영 등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운영하여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 학생 지원 강화,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고 민원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학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민원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을 하겠습니다.
224쪽부터 235쪽까지 민주인권팀 주요업무입니다.
전남의 특색을 살린 가정-학교-지역사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실 및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동아리 지원, 민주주의와 헌법·가치 수호 자료 개발·보급, 문형배 재판관과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토크 콘서트, 교원 헌법 교육 연수 운영, 참정권 교육 등 확대 지원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특히 상반기 광복 80주년 전남 의(義)교육 학술·문화 축제 개최로 과거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전남 의(義)정신을 전남교육공동체와 함께 함양하였으며, 일제 잔재 청산 및 명예 졸업자 발굴 수여 등 앎을 나누고 실천하는 전남 의(義)교육을 계속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와 교육활동 보호 체제 구축을 통해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이 함께 보호받고 모두의 권리가 보호받는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학생인권교실, 현장지원단 운영 등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소통과 배려·존중의 교육으로 교육활동보호 센터 활성화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사항 발생 시 법률자문, 심리상담, 사안처리 상시 지원을 확대하고 촘촘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량 강화와 학교 및 교육지원청 민원 대응 지원으로 교원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습니다.
236쪽부터 247쪽까지 상담대안교육팀 주요업무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Wee클래스·Wee센터의 상담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정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학업 지속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가정형 Wee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였습니다. 향후 학교폭력 피해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 Wee센터 자문의 Wee닥터 비대면상담을 통한 학생 상담의 효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정신건강 위기 학생의 맞춤형 치유 지원을 위해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지원사업, 병원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ADHD 진단 학생 치료비 지원, 찾아가는 도박 예방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교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회복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내 대안교실,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과 학생 맞춤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운영하였습니다. 향후 대안교육 포럼 등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학업 중단 예방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기본적인 교육환경 및 학업 복귀 기회 제공을 위해 검정고시 및 진로·진학, 연합 프로그램 운영비, 등록된 대안교육기관 프로그램 운영비, 교육참여수당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48쪽에서 253쪽까지 성인지교육팀 주요업무입니다.
학교 내 성폭력·성희롱에 대해 통합지원체제를 운영함으로써 대상자별 맞춤형 예방교육 실시, 초기 및 신속 대응 역량 강화,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등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안정화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디지털 성인지 특화 뮤지컬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예방 및 대응 교육의 다각화를 꾀하는 동시에 피해자 일상 회복을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 요청과 만족도가 높은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내실 있는 양성평등 교육 운영을 위해 각급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였고 분교에도 확대 및 지속 지원하도록 힘써 학교 양성평등 교육의 현장 안착과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교육활동 결과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학교 양성평등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여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주생활교육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재현 체육건강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체육건강과장 박재현입니다.
2025년 전반기 체육건강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건강과 주요업무는 자료 256쪽부터 289쪽까지입니다.
먼저 256쪽 체육교육팀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체활동, 체육 인재 양성, 글로컬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생활수영 교육을 확대하고 이동식 생활수영 교실을 운영하여 수난사고에 대비하였고, 중학교 스포츠 강사 지원을 확대하여 체육수업 및 학교 스포츠클럽을 내실화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K-EDU Center 개소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60쪽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입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기지개(氣知開) 프로젝트, 교육지원청 주말 리그전, 틈새(365+)운동 등을 지원하였고 9월에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본국 최초로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넓혔습니다.
263쪽 체육 인재 양성 지원입니다.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운동부 운영비를 조기에 지원하여 안정적 훈련 환경을 마련하고 계획적인 학교운동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운동부의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클린 신고센터와 칭찬합시다 등의 정책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72쪽 건강한 삶을 가꾸는 보건교육 강화입니다.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에는 초등 순회 기간제교사를, 학생 수가 많은 대규모 학교에는 보건 시간제 근무 기간제교사를 지원하여 보건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흡연 및 마약류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76쪽 학교 건강검사와 의료비 지원입니다.
학생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초중고 대상으로 학교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여건으로 치료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난치병 학생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성장 관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성조숙증 의료비 지원도 함께 추진하여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280쪽 교내 환경위생 관리입니다.
교사 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청정기 유지 관리 사업 및 실내공기질 측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먹는 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수 환경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성장기 어린이에게 친환경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활동 공간을 정기적으로 점검·개선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86쪽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입니다.
영양·식생활 교육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위해 학생 건강증진 통합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급식 식품 알레르기 선도학교 지원, 영양·식생활 교육 운영 지원 및 저탄소 녹색 급식 운영 지원 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연계하여 무상급식과 친환경 식재료 및 Non-GMO 식재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기 분담 비율 조정 등 학교급식 관련 TF 공동 운영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8쪽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입니다.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정기 위생·안전점검과 봄가을 신학기 대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점검과 위생관리 컨설팅을 연중 수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위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급식기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생물 검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급식실 전문 청소 용역비와 급식시설 및 설비 현대화 및 노후 필요 급식기구 확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건강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선국 총무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선국입니다.
총무과 주요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292쪽에서 293쪽입니다. 첫 번째, 교직원 복지사업 추진입니다.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맞춤형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기본점수 이외에 건강검진비, 출산축하비, 태아산모검진비 등 240여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직원들의 주거 안정 및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주택임차지원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 활성화 및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동부권에 스마트워크센터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공간인 (가칭)전남교육수련원을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고 또한 기본 운영 계획을 현재 수립 중에 있으며 차질 없도록 개원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94쪽입니다. 수요자 중심 지방공무원 역량강화입니다.
지방공무원 직무수행능력 향상 및 교육행정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에서 지속적인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건강 관리를 위해 심리치유 프로그램 및 직원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295쪽에서 297쪽까지입니다. 지방공무원 인사관리입니다.
청렴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인사행정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공개하고 전보서열명부 공개 및 인사검증 시스템을 운영하여 신뢰도 및 공정성을 제고하겠습니다.
공무원 임용시험 적기 실시 및 결원 대체 인력을 운영하여 지방공무원 결원 발생 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인력 관리를 도모하겠습니다.
298쪽에서 299쪽입니다. 전남교육 기록 유산의 융·복합 및 수요자 중심 정보 공유 실현입니다.
기록 관리 및 전시와 교육 기능을 확대한 융·복합 전문기관인 (가칭)전라남도교육청 역사유물 기록원을 구 목포청호중학교 부지 내에 2028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서 정보공개 운영, 맞춤형 컨설팅 및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정보공개 종합평가 대비 체계적인 지표 관리를 통해서 정보공개 업무 내실화를 도모하겠습니다.
300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구현입니다.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현하고 민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와 자체 점검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친절과 봉사를 실천하는 직원에게 미소친절직원으로 선발하여 교육감 표창과 함께 격려함으로써 민원서비스 제공 전반에 따뜻한 친절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주요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국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훈 예산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예산과장 김종훈입니다.
예산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304쪽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입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교육 재정 운용을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7월에 위원 위촉과 분과 구성,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해 지난 8월 22일과 25일에 동부권과 서부권에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전남교육정책과 재정 운용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아울러,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주민 설문조사, 온라인 우편 창구, SNS 홍보를 통해 상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민 목소리가 예산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전남 교육재정의 투명성 제고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제가 적극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5쪽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전략적 재정 운용입니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재정 전략 수립을 위해 합리적인 지출구조 개선과 선별적 재원 투자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자 교육재정 대전환 TF를 운영하고 2024회계연도 주요재정사업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투자심사와 지방보조금, 기금 관리를 강화하여 재정의 안정성과 탄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반기에는 주요 사업비와 건설비, 소비와 투자 분야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재정의 선순환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307쪽부터 308쪽 학교 회계 효율적 지원 및 단위학교 지원체제 강화입니다. 단위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로 통합 지원 가능한 목적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목적사업비 교부 방식을 개선하여 연초에 일괄 통보하도록 안내하였으며 단위학교 재정 집행 상황 모니터링 및 적극적 집행 방안 안내로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자율성이 확보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308쪽 단위학교 지원체제 강화를 위해 행정업무 경감 및 단위학교의 안정적 재정 운영과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학교관리자 대상 회계 분야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회계 실무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및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 중심 자료를 제작하여 저경력 교직원의 학교회계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K-에듀파인 학교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침을 학교 현장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향후 정부의 재정 확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교육재정만큼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 재정 운용 중심의 교육재정 대전환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 재정 전략을 통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전남교육재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산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훈 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근 행정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과장 강성근입니다. 지금부터 행정과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10쪽 학생 적정 배치 및 교육여건 개선입니다.
저희 행정과에서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력 강화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학교 신·이설 추진, 소규모 학교 적정 규모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초등학교 학급 편성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기초학력 증진과 농어촌 교육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구 조정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개발과 학생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시개발계획과 연계한 학교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원 2교가 신·이설되었으며 향후 2026년부터 2029년까지는 6원 13교의 학교 신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통한 통폐합 기준을 교육부 60명보다 완화한 10명으로 하였으며 올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은 3월 1일 기준으로 초등학교 본교 1교 분교장 7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등 총 10개 교를 통폐합하였습니다.
312쪽부터 313쪽까지 학생 통학 지원 에듀버스·에듀택시 운영 확대 및 내실화입니다.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에듀버스 및 에듀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듀버스는 218교에 6249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에듀택시는 244교에 1589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4쪽, 315쪽입니다. 법무행정 지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법무 교육을 실시하고 우리 도교육청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와 온라인 법률 상담제를 운영하여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교직원 법률 고충 해소 및 학부모들에게 학생 교육 활동과 관련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현재까지 79권의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끝으로 316쪽부터 320쪽 삶의 가치를 높이는 평생교육 활성화입니다.
도서관 자원을 활용해 학교 독서인문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22개 도서관 운영 평가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말 도서관 운영 인력 지원과 권역별 학교 도서관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9월 12일부터 27일까지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도내 22개 도서관에서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로 운영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과 소관 주요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근 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준헌 재정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정과장 오준헌입니다. 재정과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22쪽 2024회계연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업무입니다.
결산은 예산의 편성 집행과 그 결과의 적정성을 분석·평가하여 차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것으로 지난 5월 결산 검사를 시작으로 교육위원회와 예결위를 거쳐 도의회 1차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을 승인받았습니다.
교육재정 공시를 통해 교육청의 재정 운용 결과를 공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습니다.
323쪽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지역과 교육기관의 상생 발전에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전남소상공인연합회 및 전남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의회 추진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지역업체 이용이 우수한 각급 기관 및 학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 제품들을 우선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24쪽에서 326쪽 공유재산 및 물품의 적정 관리입니다.
학교시설을 도민에게 적극 개방하기 위해 학교시설예약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향후 개방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폐교재산을 지역 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정기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재정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준헌 재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준수 교육시설과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시설과장 박준수입니다. 2025년도 전반기 교육시설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28쪽 전남형 미래학교 실현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조성입니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개축 및 리모델링하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5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전남형 특화중점 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입니다.
2028년까지 158교 189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5교를 선정하여 44교가 사업 완료되었습니다.
330쪽 교직원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입니다.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교육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교직원 관사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후 및 부족관사 해소를 위해 보성 등 9개 지역에 거점형 연립관사 129세대를 증축·매입하고 있으며 420세대를 대상으로 노후관사 보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31쪽 부실공사 예방 지속적 추진입니다.
설계 용역 2억 3000만 원 이상, 건설공사 100억 원 이상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에 대해 건설 엔진 이력 및 시공 평가를 실시하고 적정 공사기한 확보 및 체계화된 공정관리를 통해 부실공사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34쪽 석면 해체 제거입니다.
2026년 석면의 완전 해소를 목표로 2025년에는 공·사립 69교 약 10만㎡ 석면 제거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제거율 91.8%를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석면의 완전한 제거를 위해 석면모니터단 교육 실시 및 석면 제거 안내서를 배포하여 안전한 학교 시설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335쪽 교육시설 안전점검 내실화입니다.
해빙기, 여름, 겨울철 연 3회 교육시설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2∼3종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연 2회 실시하고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교육시설 정밀점검을 실시하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시설 사용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7쪽 참여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교육행정 강화입니다.
시설사업 전 과정에 사용자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도록 하고 외부 전문기관 감리용역 전면 확대로 견실 시공 및 청렴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338쪽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입니다.
단순 보수가 아닌 새로운 미래형 화장실 공간 조성을 위해 선진형 학교 다 담은 화장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4년 사업 대상 11교 중 10교를 준공하였으며 1교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339쪽 임대형 민자사업 추진입니다.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설계·건설·운영 등 민간의 창의와 효율을 기반으로 민간사업자와 지속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15교에 대해 임대형 민자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공되어 운영 중인 41교는 2029년까지 인수인계 완료할 계획입니다.
341쪽 학교복합시설 추진입니다.
기 선정된 사업 5개에 대해서 사전기획 및 설계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부 공모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시설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수 교육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날씨도 덥고 좀 졸리기도 하고 그런갑네요. 그런데 보고하신 분들은 초롱초롱 해 가지고 안 자는데 저 뒤에는 좀 졸린갑구만 기지개 좀 켜시고 한 사람만 받고 이렇게 쉬었다 합시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책적인 질문은 부교육감과 국장에게 세부적인 사업에 관한 질의는 해당 과장에게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까? 제가 할까요?
의사진행 발언…….
의사진행?
정회했다가 시작하시죠?
그래요? 그렇게 할까요? 어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시간이 좀 남아서 그랬는데 날씨 덥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죠. 어때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먼저 할까요?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 가족 여러분들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번 업무보고 관련해서 관심 있게 이제 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다들 지난번 뉴스를 통해서 접하시면서 굉장히 좀 충격을 받으신 분도 많이 계셨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학대 사건이 굉장히 큰 사회적 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는 것 아마 뉴스 통해서 다 접하셨겠는데, 실제로 대통령이 이 부분에 대한 조사와 대책을 지시하면서 크게 부각됐었는데 저는 이게 단순히 노동 현장에 국한된 일이 아니고 우리 교육 현장에서도 똑같은 차별이 있을 수 있겠다. 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업무보고 관련해서는 우리 지역사회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흔히 다문화 가정이라고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이 다문화 가정 외에도 최근에는 우리 학생들로 치면 이주배경청소년이라고 이렇게 또 법적 정의를 내리기도 하더라고요.
이게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과 또 차별 이걸 넘어서 우리 학교 현장에서 이 부분에 대한 실태라든지 대책이 좀 필요치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한번 이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습니다.
많은 정책과 제도를 통해서 다문화 가정, 다문화 학생들을 뒷받침하는 지원책들이 강구되고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함께 좀 공유하고 고민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이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시는 국장님보다는 담당 과장님 듣고 싶은데 위원장님, 진로교육과장님…….
진로교육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과장 전성아입니다.
과장님 우리 전남의 다문화 학생 수 혹시 현황 파악한 게 있으신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9월 1일 자로 일단 업무를 맡았는데요. 위원님의 이제 그 깊은 고민들을 같이 공감하고 전남에 있는 어떤 실정들은 어떤 타 시도보다 조금 더 다문화 학생, 이주배경학생들에 대해서 고민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다문화 학생들은 저희가 학교가, 학교로 비율로 본다면 85%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주배경학생이 해마다 지금 늘고 있는데 전체 6.71% 정도 지금 이주배경학생들이 있고요. 여기서 좀 특이할 만한 게 국내 출생보다도 중도 입국이나 외국인 가정들이 조금 비율들이 늘어 있다는 것이 좀 시사점입니다.
예. 6.71%라고 그러셨죠?
전국 평균 대비하면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지금 전국 평균에 대한 비교 데이터는 지금 제가 확보를 하지 못해서 차후에…….
전국 평균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3%, 전국 평균이 3%라니까 전남의 비율이 굉장히 2배 이상 되는 비율이라 보고 그래서 더더욱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될 영역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이게 이제 지역별로 굉장히 좀 편차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문화 가정 그리고 또 이주배경청소년들의 비중이 높은 곳은 도서 지역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한번 확인해 보니까 진도, 곡성, 해남, 신안 이런 도서 지역들의 다문화 학생 수 비율이 거의 25% 안팎일 정도로 굉장히 높더라고요. 학생 4명당 1명 정도가 다문화 가정 출신의 학생이라는 것이 데이터로 나와서 저는 이게 상당히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이 이 데이터 관리에서부터 정확히 좀 파악하고 거기에 따른 문제 그리고 또 대책, 계획들을 좀 다룰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지금 우리 업무보고서 보면 208페이지에 관련된, 다문화 교육 관련된 실적과 계획들이 있는데 업무보고에서 간단히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간단히 한번 그간의 실적과 향후 계획을 한번 소개 한번 해 주시죠.
방금 이제 위원님께서 지역별 비율이라고 이제 말씀하셔 가지고 진도, 고흥, 해남 말씀하셨는데 실제로는 진도, 신안 이쪽에는 워낙에 인구수도 적기 때문에 비율적으로는 굉장히 높습니다마는 학생들이 지금 분포되어 있는 데는 여수나 목포, 순천, 나주 지역이 굉장히 학생이 많이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질문 주신 내용에서 우리가 이제 다문화,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해서 어떤 어떤 도교육청에서 지원을 하고 있냐면 일단 세 가지로 좀 나눠볼 수가 있는데 다문화 학생, 이주배경학생들의 생활 측면과 또 학습 측면과 적응 측면으로 나눠서 생활을 하다 보면 일단은 학습이 되려면 언어가 돼야 됩니다. 한국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생활이나 적응이나 이 모든 것들이 무너질 수가 있기 때문에 3단계로 장기적으로 이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데는 거기 업무보고에서도 나와 있겠지만 동신대, 세한대 국제교육원의 기관에다가 이제 거점으로 해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집중적으로 영암에 있는 어떤 삼호중이나 대불초, 삼호서초 이런 어떤 학교들, 영산고 이런 학교들은 한국어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개 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소수로 한두 명 정도 이렇게 들어오는 데는 찾아가는 한국어 학급으로 해서 이 학생들의 한국어교육을 지도하면서…….
언어교육 그리고 또 짧게 이야기하면…….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나 이런 부분들도 이제 적응 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통해서 그걸 확인할 수 있었고 제가 또 확인해 보고 싶은 부분은 우리가 이 관련된 조례들이 두 가지 조례가 있더라고요. 이 관련해서 다문화 교육 관련해서 일단은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가 있고 또 하나는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교육 조례 방금 말씀하셨던 언어교육 관련해서 두 가지 조례가 있는데 이 조례에 근거해서 하도록 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관련해서는 다문화교육 진흥 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혹시 이게 수립이 되어 있을까요?
예. 각 매년마다 저희들이 다문화 정책 교육의 기본계획에 해 가지고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교육 관련해서도 똑같이 이 교육계획, 이중언어 언어교육, 언어교육 계획에 대해서 해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예. 그 이주배경학생들 언어교육 이중언어 해가지고 저희가 이중언어 페스티벌 또 말하기 대회 해서 이중언어 사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 정책적으로 사업들이 지금 208쪽에서 209쪽의 주요업무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해마다 수립하는 이중언어교육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세워가지고 학교에 시달하면서 그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중언어교육 계획이 우리 도교육청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라남도에서도 하고 있죠?
예. 다문화지원센터 각 지역 시군별로 지원하는 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업의 중복성은 없나요?
사업의 중복성, 지금 9월 27일 날 저희가 이중언어 페스티벌을 할 때 저희만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쪽하고 연계해 가지고 하고요. 지금 외국인 학생, 특성화 고등학교 외국인 학생들도 같이 참여해 가지고 박람회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같이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협의체 구성해서 1년에 2번 하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의 유사성들이 각각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래요. 그 부분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똑같이 한국어교육, 이 이중언어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우리 도교육청도 하고 있고 그리고 전라남도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협의체 구성해 가지고 거기서 업무 공유나 정보 공유하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좀 서로 공유가 업무 공유가 된다면 차별화된 정책 프로그램으로 각기 업무 특성에 맞게끔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좀 제안을 드려보고요. 그런 부분들은 아마 우리 협의체 회의하면서 역할 분담을 좀 나눠보는 게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 그 제안을 검토해서 저희가 협의체 구성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이 업무 관련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이 실행 단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우리 각 시군에 있는 가족센터, 다문화센터 이렇게 통칭되는 이 센터들이 지역의 거점 역할들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도교육청만의 그 전담 기구라든지 아니면 중간 지원조직이 있을까요?
시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지원센터는 주로 결혼한 이민 그쪽에서 조금 포커스가 좀 맞춰져 있고요. 아무래도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저희 중학교나 초등학교에서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하다 보니까 서로들 다 바쁘신 것 같아요. 그쪽 센터도 바쁘고 저희들도 이제 이렇게 업무를 하다 보면.
저는 이주배경청소년이든 다문화 가족 학생들이든 이게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걸로 보여요. 그런데 지금 우리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우리 진로교육과잖아요. 진로교육과의 업무 분장에 전담팀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글로벌협력팀인가요?
예. 글로컬인재팀입니다.
글로컬인재팀의 업무로 분장이 돼 있잖아요. 전담팀은 실은 없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그 팀의 고유사무가 실은 강조되고 있는 업무는 우리 이주배경청소년보다는 실은 글로컬 인재 양성과 관련된 부분들이 더 큰 업무니까 어떤 부수적인 업무 중의 하나로 보는데.
그것은 이번 9월 1일 자로 저희가 그 팀이 진로교육과로 배치된 목적 중의 하나가 다문화 학생들이 어떻게 보면 특별한 지원의 대상인 어떤 개별 체제가 아니라 다양성을 가진 어떤 학습자라는 측면으로 이 학생들도 저희의 어떤 전남교육청의 학생들로 받아들이고 이 아이들을 진로·진학, 취업의 이 연관성으로 이렇게 가지고 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문화 업무는 개인 장학사 한둘 이렇게 진행을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봤을 때는 진로교육과에서 전체적으로 같이 공유를 하고 이 아이들을 취업이나 진학 이쪽으로 같이 연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포장을 아주 잘해줬네요. 잘하셨는데……. (웃음)
사실입니다. (웃음)
실은 우리가 업무, 향후 정책의 방향성을 좀 더 고민한다면 이게 글로컬인재팀에서 지금 맡고는 있지만 관련된 전담팀이 향후에는 고민되고 필요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은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취업하는 부분 일자리까지 연계를 다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게 전담팀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떤 사안이 일단은 생겨버리면 저희가 전담팀에 TF라는 것을 좀 조직해서 저희가 지금 도교육청이 이제 이렇게 과대돼서 슬림하게 업무 재구조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제 TF라는 조직 별도 조직으로 해서 한번 그 부분 깊은 고민을 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될 것 같아요, 당장은. 우리가 다문화라는 명칭에서 보면 이 다문화라는 이 업무가 거의 대개 지방정부 우리 교육청 업무보다는 일선의 시군과 도의 업무로 이렇게 그냥 전가하거나 맡기기 쉽거든요. 그런데 다문화 청소년 학생들 그 대상들은 실제로 우리 학생들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우리 교육청에서 여기에 대한 고민들이 직제와 기구 예산을 통해서 우리가 더 고민되고 확대되고 확충돼야 된다고 생각돼서 말씀드렸고요.
이 업무 자체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그리고 일선 시군들이 제각각 담당하고 있는 고유업무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연계를 시키고 어떻게 협력을 이끌어갈 것인가가 중요한데 이 단순한 업무만 놓고 보면 교육청은 서브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실은 여기에 책임성이 많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지금 우리가 꾸리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지금 하고 계시더라고요. 아까 연 2회 협의회를 한다고 했는데 이게 보면 아마 전라남도 그리고 우리 전라남도교육청 그리고 시군의 가족센터 이렇게 협의의 주체들인데 이 부분에서 우리 도교육청은 어떻게 보면 주가 아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그래서 교육의 주체라 할 우리 도교육청 이 부분에서 어느 정도 책임의식을 길러내려면 이 부분에 대한 우리 도교육청에 전담기구 플러스 주도적인 협의체 역할도 좀 해낼 필요성이 좀 있다고 보고 아까 우리 TF팀 이야기도 했습니다마는 그러려면 중간 지원조직 이런 정도의 조직이 있지 않고서는 우리 도교육청이 컨트롤 역할을 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간 지원조직이 일단은 하나의 팀이나 또는 뭐 이렇게 구성이 되면 저희야 업무의 어떤 깊이나 이런 확장성은 훨씬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 부분은 지금 조직의 어떤 행정조직하고도 관련이 되기 때문에 제가 임의대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기는 조금 곤란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우리 다문화 가족 학생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현장에서의 어려움들을 단순히 시군의 다문화센터라든지 가족센터에 맡겨둬서는 안 될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 우리 교육 당국, 우리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업무 분장과 전담 기구와 예산 대책들을 강구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많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들어가시면 되겠고요.
한 가지 더 업무보고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89페이지에 있는 학교급식 환경개선 추진 관련해서 우리 위원장님, 담당 우리 체육과장님…….
체건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과장 박재현입니다.
과장님 요즘에 간식 문제, 유치원 간식 관련해서 여러 가지 현장에서 어려운 이야기들이 좀 대두되고 있긴 한데 이것 관련해서 제가 최근에 학교 급식실 관련된 현안을 놓고 좀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급식실 급식종사자들 처우 개선을 위해서 우리가 조리실 지원사업들을 했었잖아요. 흔히 말하는 우리 조리흄 발생을 억제해서 급식실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 개선시키기 위한 조리시설 개선 사업들을 했었는데 그간 실적과 앞으로 계획 간략하게 한번 이야기를 한번 해 주시죠.
1차적으로 조리흄을 이제 제거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요인 중의 하나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 게 LPG 가스거든요. 그래서 이 가스를 제거를 하고 그다음에 그 자리에 전기로 사용되는 인덕션으로 좀 교체를 해 주는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예산이 금년에 약 17억 정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이제 관련 급식 기구를 전면 교체하는 그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인덕션으로 교체를 하고 보니 가스비는 절감이 되는데 학교에서 전기료가 많이 이제 부과가 된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이제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 학교 요구를 들어보니까 2025년 같은 경우에 약 3억 3000만 원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제 학교 급별로 저희들이 지원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도 작년부터 이런 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많이 염려를 해 주시고 그래 가지고 학교 전수조사를 해 본 결과, 그렇게 저희들이 아주 염려할 정도로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뭐 제가 다음 질문하려고 했던 부분이 전기요금 부분인데요. 우리가 조리기구 우리가 설비 교체하면서 우리가 인덕션 설치한 학교들이 굉장히 좀 많아졌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수조사를 하셨다 하니까 제가 이제 현장에서 받았던 내용 가운데 하나는 이게 전기세가 누진세가 적용이 되다 보니까 학교별로 다들 상황들이 좀 다르긴 하겠지만 특성화 학교 같은 경우는 다른 학교에 비해서 전기 사용이 좀 큰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런 학교가 인덕션으로 설비를 교체하게 되면 아마 누진세 적용을 받게 되는, 전기료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좀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아까 전기료 부담이 커지면서 기존에 지원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지원을 추가로 했다고 하는데 그게 추가 지원금인가요?
예, 추가로 된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학교에다가 급식 관련해서 운영비를 우리가 지원을 하는데 그 운영비에서도 딱 전기료만 더 쓸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안내도 하고 있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본 학교 같은 경우는 특성화 학교이기 때문에 실습에 들어간 전기료 부담이 굉장히 큰 학교였었거든요. 그런 학교 같은 경우는 전기료 추가 지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두 달 치 연체 걱정을 좀 하고 있는 학교도 봤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실태조사를 했다니까 다행이긴 한데 이게 인덕션 설치에 따른 전기료 상승, 여기에 따른 운영비가 커진 학교 부담들이 있어서 한편으로 우리가 급식실 환경 개선에 따른 종사자들 처우 개선에 효과는 있겠지만 학교 운영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한 측면이 있다. 저는 그래서 실태조사를 했다니까 혹시 이런 부분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현장에 학교가 있는지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겠다 싶고요.
그리고 이제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과장님이 노력해 줘야 되고 또 우리 예산과에서도 협조를 해 줘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학교 운영비 편성 기준이 있잖아요.
운영비 편성 기준은 과장님 어떻게 알고 계시죠?
그 학교 기본운영비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아주 정확하게, 대충은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제가 또 말씀을 또 잘못 드리면 오류가 있을 것 같아서…….
아마 운영비 편성 기준이 일률적이지는 않을 것이고 아마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한 그리고 또 학교별, 초중고별 조금씩 다를 거라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제 문제는 이것이 고정적 경비로 지출이 되다 보면 아까 이런 전기료 추가 부담이 생길 경우에는 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저는 필요한 부분이 인덕션 설치 이후에 과연 전기료 부담이 어느 정도 커진 것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놓고 이런 인덕션 설치 학교 같은 경우는 기존의 운영비를 그대로 적용시킬 것이 아니라 추가 부담분에 대한 운영비 지원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학교 기본운영비 같은 경우에는 법으로 어떤 기준이 제시되어 있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제 아이들의 건강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학교급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기료가 많이 나와서 학교급식에 차질을 빚는다든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조금 더 세밀하게 파악을 해서 전기료 두 달 치를 못 낸다든가 그런 학교가 없도록 예산 부서하고도 상의를 한번 해 보고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뭐 예산편성 기본지침은 있으니까 그걸 준수하되 실제로 우리 도교육청의 세부 지침 부분을 정해서 그런 부분에 부담들을 덜어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입니다.
먼저 큰 틀에서 좀 저희 부감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발전특구 관련돼서 지금 제가 좀 의문 사항이 있어서 좀 질의를 드릴게요.
저희가 2023년도에 이제 교육발전특구를 지정을 이제 교육부에서 안을 마련해 가지고 한참 홍보를 많이 했을 때 제일 큰 이슈적인 부분이 예산 지원이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아마 많게는, 적게는 30억에서 많게는 100억까지 지원이 된다고 그때 홍보를 엄청나게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자체 매칭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홍보를 해 가지고 저희가 그 덕에 이제 작년에 아마 17개 시군이 아마 제일 많이 지정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부에서 지금 이 사업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예산이 그대로 진행이 되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때 당시에 얘기했던 것처럼 30억에서 100억 정도가 지원이 될 수 있는 사업인지 그걸 한번 먼저 좀 동향을 좀 알고 계시면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지금 질문 주신 것에 제가 아는 한 말씀드리면 기존에 약속했던 예산에 대해서는 지원을 당연히 하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초기에 말씀하셨던 30억에서 100억까지 부분은 현장에서의 체감도 부분으로 보시면 그렇게 충분하게 지원되었을까, 거기에 대해서는 퀘스천 마크가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의 지속성하고, 따른 좀 변동 가능성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좀 있는 걸로 저는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논의가 좀 정부가 바뀌었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 사업 자체를 크게…….
금액, 다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명확하게 지금 방향성을 정한 건 아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을 뭐 혹시라도 다른 이름으로 바꿀 것 같지 않냐 이런 다른 소문들은 있지만 지금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 대한 논의가 진척된 건 없다. 그렇게 알고 있고요.
특구 사업은 특구 사업의 본질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진행될 거고 금액상의 부분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와 좀 연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규모가 작지 않은 규모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특구 사업 전체 사업 예산 규모가. 그러니까…….
그중에서요, 그러니까 저도 이렇게 자료를 좀 찾아보면 처음 저희가 1차 지정받고 그때 중앙언론에서는 이제 교부금 최대 100억 지원 이런 언론의 뉴스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한데 저희가 또 9월 달에, 작년 9월 달에 중앙의 알 만한 뉴스를 보면 100억에서 14억으로 쪼그라들었다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우려가 생기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는 지자체하고 같이 협력해서 하는 시군들이 있지 않습니까? 1유형 같은 경우. 그런데 그걸 매칭을 유도했던 이유는 우리가 이제 장기적인 교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좀 달콤한 미끼가 좀 있었죠. 그런데 만약에 이런 중앙에서 내려온 교부금이 줄어든다면 과연 그 지자체하고의 협업이 계속 이루어질까 이런 생각도 좀 듭니다.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전체 규모로는 지금 240억 정도 내려와 있을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14억이나 이 부분은 각 시군 또는 그 그룹별로 금액이 차이가 있을 테고요. 그 금액이 초기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에 최대 100억까지의 규모에 비하면 ‘이게 뭐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계실 텐데 그건 어쨌든 행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다 규모별로 각각의 기준별로 금액은 달리 되는 건…….
조금씩 다를 수는 있는데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정도의 예산은 이제 내려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 지자체에서 시행을 했다라는 전제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우리 좀 전에 부감님께서 특교금이 지금 받았던 게 한 240억 정도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그러면 저희가 좀, 제가 받았던 자료가 좀 잘못된 모양이네요?
저희가 올해 업무보고 자료 85페이지 보시면 교육발전특구 예산으로 이제 30억 9100만 원이 잡혀 있고요. 그리고 작년의 2024년도 특별교부금 내용을 보시면 아마 49억 정도 나와 있는 걸로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둘이 합쳐도 지금 100억이 안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제가 지금 자료를 중간에 받으면서 헷갈렸는데요. (집행부석을 보며) 전체 금액이죠?
교부금 전체가 그럴 수는 있지만 특구에 대한 사안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30억은 제가 확인하겠는데요. 그렇게만 내려왔을 리는 없을 것 같고요. 30억이라는 규모는 설명을…….
임형석 위원님 그 예산을 분절적으로 보시면 좀 이상하게 보이는 부분은 있는데요. 240억을…….
그러면 지역청 예산은 따로 지역청으로 잡혔다 이 말씀이신가요?
예. 지역청은 따로 잡히시고 전체 규모는 240억이 저는 맞는 걸로 알고 있고 17개 시도이지 않습니까?
예. 방금 말씀 우리 과장님이 좀 말씀하셨는데 고등학교 예산만 말씀을 지금 잡았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면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240억 이 정도 내려와서 지금 특구 사업으로 지금 나가고 있다.
그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제가 그러면 하나 좀 여쭤볼게요. 우리가 지금 각 교육발전특구를 이제 지정을 받으면서 지역청마다 이제 콘셉트를 다 잡았어요. 그리고 자기 교육 방향성을 정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올해 예산 중에, 과장님께 좀 질문을 드릴게요. 이건 좀 세세한 부분이니까.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학령인구정책과장 김종만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을 좀 이어갈게요. 저희가 우리 지역마다 이제 교육발전특구를 지정을 받으면서 교육 방향성을 정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방금 저희가 이제 우리 예산 30억 중에 이제 고등학교 예산이니까요. 고등학교를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모 지역에 예산이 하나 내려갔는데 제가 이게 받은 자료에는 우리 지역에서 행하고 있는 교육특구에 관련된 사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 예산이 내려갔을까요? 제가 지역을 좀 말씀을 드릴까요?
순천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주요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K-디즈니나 지역교육과정 운영이거든요.
그런데 IB 교육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우리가 지금 특별교부금으로 내려간 사업은 IB 교육으로 내려가 있는데?
그 발전특구의 기본 방향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방금 제가 여쭤본 내용이…….
중·초등, 초중고등학교 과정, 그 발전특구 과제 중에 고등학교 자공고 2.0 운영, 그다음에 IB 교육과정 운영 이런 것들이 각 시군별로 다 포함돼서 당초 계획에 지금 반영된 부분들이 나열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요?
제가 좀……. (웃음)
여기는 지금 저희들이 드린 자료는 핵심적인 부분들만 좀 담아서 그렇고요.
핵심적인 부분만, 그래서 이제 다 들어간다. 더 들어갈 수 있다 이 말씀이시죠?
예. 다 그 계획서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이 특구 사업을 좀 한번 보면서 좀 물론 우리 장학관 최근에 이제 담당 장학관님하고 장학사님 오셔서 충분히 이제 설명을 해 주셔서 저도 이제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꼭 한 번은 좀 짚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저희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받으면서 이제 당초에 모든 시군이 우리 지역교육청하고 항상 그 지역교육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도 받고 있고. 그러면 그 예산이 바뀐, 이번에 이제 협업을 하면서 뭐 대응 투자를 더 한다든지 이런 지자체가 있던가요?
지금 현재 추가적으로 하겠다라는 지자체는 아직 없습니다. 기존에…….
기존에 했던 예산 그대로죠?
그러니까 제가 좀 의아한 것은 교육발전특구를 지정을 받으면서 당연히 기존에 지원했던 사업에 플러스알파로 해서 뭔가 사업을 좀 받으실 줄 알았는데 이게 아니더라 이 말이에요. 기존에 했던 사업들 그대로 가져가면서 이름만 바꿨어요. 과연 그게 우리가 이 교육발전특구를 진행하는 취지 맞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럴 것 같으면 정부 교부금만 받고 끝나는 거잖아요. 새로운 사업이 진행되는 게 아니고.
물론 이제 특교금으로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죠.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은 다 똑같다 이 말이죠. 그대로 진행되는 부분 이거는 좀 우리가 잘못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교육청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매칭을 하다 보니까 다들 그런 식으로 포장이 돼 있더라 이 말이에요. 알고 계시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정 과정이 좀 거쳐질 것 같고요. 방금 위원님, 존경하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추가적인 재원을 투입해서 뭘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좀 저희들 입장에서는 좀 강하게 얘기하기가 불편한 점은 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자체의 어떤 재정 여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고민해서 하는 부분이라…….
아니 그러니까 제가, 논점이 잠깐 잘못됐는데 제가 드리는 얘기는 우리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지정을 받기 위해서 매칭사업을 하는 건데 기존에 교육적으로 지원했던 사업이 그대로 올라온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이 교육발전특구의 사업으로 지정이 되면서 명칭이 살짝씩 바뀌어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이 정부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맞냐 이 말이에요, 취지가.
기존에 방향성, 교육부에서 방향성을 잡을 때 그런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부분이었거든요. 그것은 이제 기존에 산재돼 있던 부분들을 합치는 거죠. IB 교육과정이라든가 자공고 2.0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또 늘봄 부분 이런 부분들은 기존에 하고 있던 영역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놈을 다시 세팅을 한 거죠. 그런 부분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그러니까 그래서 결론적으로 보면 교육발전특구라는 지정을 받음으로써 지자체나 교육청은 다른 특별한 예산은 투입되지 않고 교부금만 더 받는다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있지만 별도로 이게 지금 각 지역마다, 지역마다…….
그러니까 방향성은 약간씩 결을 달리하는데 이게 총액으로 보면 제 생각은 그래요. 우리가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 그대로 갖고 가는데 특구 지정받으면서 포장만 해 가지고 올려서 정부예산만 더 받는 거다. 그러지 않습니까? (웃음)
(웃음) 그런 부분도 있지만 새로 이익…….
아니요, 물론 그렇지 않은데 제가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린 건데 좀 그런 게 아쉽더라 이 말이에요. 왜냐하면 지자체에서 이런 사업을 같이 매칭해서 한다고 그러면 여기 플러스 1이 되면 2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아니더라 이 말이죠. 이게 아쉽죠, 교육청에서는. 그러면 정부에서 특교금 받아 가지고 추가적인 사업하는 것 말고는 더 없다는 얘기죠?
현재는 그렇습니다.
예. 이거를 뭐 이제 지정을 받아 놓으니까 막 바꿀 수도 없고 참 방향성을 지금 현재 다 정해 가지고 갖고는 있는데 과연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의 시너지 효과가 날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왜냐하면 이제 전라남도에서도 인재육성국에서도 보니까 기존에 있던 라이즈 사업하고 다 엎었더라고요. 다 합쳐졌어요.
예. 저희들하고 같이 연계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과연 저는 이게 우리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하면서 특색이 뭐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론은 그냥 행정에서 했던 부분, 그다음에 우리 교육청에서 했던 부분들 다 그냥 합쳐 놓은 것 말고는 없거든요.
그런데 지역별로 특화된 방향성을 갖고 지금 가는 부분들은 지자체에서 추가적으로 투입하는 부분도 있다라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면 흐름을 보면 거의 이제 우리가 글로컬, 작년에 한참 이슈였던 글로컬대학 지정되는 거 이런 걸 보면 지역 연계로만 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어요.
예, 그렇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우리 지금 교육발전특구 사업도 그냥 거기에 맞춰서 가는 거예요. 우리 교육청만의 뭔가의 사업이 아닌…….
그래서 제가 이제 아쉽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이게 사업이 뭐 도에서 행하고 있는 뭐 글로컬 사업이나 이런 게, 라이즈 사업이나 이런 게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협력할 부분은 있겠지만 교육발전특구 사업이었는데 막상 우리가 이제 종합적으로 그림을 완성하고 나니까 그냥 행정에서 하고 있는 방향성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우리 지역 특색 조금 반영하는 것 저는 이렇게밖에 좀 안 보여서 좀 아쉽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염려하는 부분들을 좀 저희들이 지역별로 컨설팅 과정을 좀 거치고 있고요. 전문가분을 초빙을 해서…….
그럼 1차 지정된 지역들은 다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요? 방향성이?
예, 계획대로 그렇게 돼 있고요. 사전에 지금 저희들이 평가를 좀 1차 평가를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교육부에 지금 저희들이 보고를 한 상태고요. 대부분 다 그대로 다시 좀 진행이 될 걸로 보여집니다. 왜냐 그러면 이게 단기간에 어떤 사업을 한 상태에서 이 사업이 안 된다고 했을 때는 정책의 연속성 이것에 신뢰가 무너지는 거잖아요.
예. 정책이란 게 일관성이 있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 충분히 저희도 이제 좀 이해가 되고 당연히 가야 된다 생각하는데 과연 우리 교육계에서 보는 관점하고 좀 맞나 싶기도 해요. 왜냐하면 결론은 우리가 우리는 고등교육은 아니지 않습니까, 유·초등 교육이지. 그러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포커스가 지역 산업하고 연계가 되다 보니까 고등교육 쪽으로 약간 흘러가는 포커스가 좀 있어요. 초점이 맞춰진 게.
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같이 저희들이…….
당연히 같이 가야 되는데 좀 더 저희의 포지션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어려운 여건이지만 좀 준비를 잘 하셔가지고 지역에 우리가 지금 보니까 21개네요, 올해까지.
예, 네 곳이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빠진 곳이 장흥인가요?
장흥은 왜 안 하셨을까요?
장흥만의 어떤 별도 특색사업을 추진하신다라고 해서 참여를 안 한 걸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22개 시군인데 21개 시군이 들어와 있어서 한 군데가 좀 빠져 있다 보니까 저도 좀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 겁니다.
아무튼 과장님 좀 제가 말씀, 우려했던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 좀 잘 보셔 가지고 항상 저희 사업이 저희 교육청만의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도 감독해 주시고 그다음에 어필도 좀 많이 해 주시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감님, 이제 제 취지를 좀, 이해되셨습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공식 석상이 아닐……. (웃음)
우선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은 전문용어로 뼈를 때리는 말씀이라 제가 느낌이 오는데요. 한 가지만 짧게 말씀드리면 어쨌든 21개 시군이 지정된 건 그냥 된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시도와 상황을 보고 말씀드리면 어쨌든 22개 시군 모두 관심이 많으세요. 이 부분이 기본적으로 지역에서 초중등에 국한되어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이 학생 또는 학부모님들이 관심 가지는 사업 통해서 지역 정주에 또 관심을 가지는 시군들이 모여서 결국에 지금 산업적으로 보셨다 그러지만 그 산업 내부에 보면 애들이 나고 자라서 우리 지역에서 잘 살 수 있고 잘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는 그 일치 개념이 있지 않습니까?
그 개념이 통했기 때문에 21개 시군이 지정되었고요. 앞으로 컨설팅 뭐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시군에서 입장에서 보면 속이 타죠. 예산의 문제가 걸리긴 하는데 그 부분은 전 다른 문제로 또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청에서도 고민하는 지금 라이즈 사업 덮었다는 부분도 이 부분을 통해서 산업보다 교육이 먼저 뭐 엔지니어링 하는 부분은 많지 않지 않습니까?
더 짧게 말씀드리면 씨앗은 터트렸고요. 앞으로 평가에 관해서 좀 가혹한 측면도 있을 테고 평가를 거치면서 그래서 좀 민낯도 드러나긴 하겠지만 그 의지에 있는 부분은 다른 시도에 비해서 훨씬 크시고 그 씨앗이 잘 자라게 하는 데 좀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 지금 주신 말씀에 그 본질이 그런 부분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교육 쪽에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 지켜나가길 바라는 마음 제가 명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에피소드로 하나 말씀드리면 지자체에서 좀 상당히 실망했다 그러더라고요. 특교금이 본인들한테 올 줄 알았는데 이게 본인들한테 가지 않고 우리 교육으로, 교육청으로 오니까 상당히 좀 실망감이 컸다는 얘기가 있어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처음 이렇게 지출할 때 제가 보기엔 운영권이라고 하죠. 운영권에 관한 부분을 지금 말씀 주셨던 지자체의 돈으로 들어와서 편안하게 쓸 수 있을 정도로 갔을 줄 아는 부분이 의견 차이가 좀 있어요.
그러니까요.
그 의견 차이가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공식 석상에서 말씀 못 드린 부분은 좀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한 단계 더 넘어갈 수 있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그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줘야 되고요. 교육부, 교육부는 저하고 관계없는 조직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그 부분에서 한 발짝 더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이 좀 이렇게 엮여 있다 보니까 앞으로 장기적으로가 걱정이 되는 거죠.
정확하게 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제가 다른 질의 하나 더 드릴게요. 이게 우리 또, 우리 미래교육, 아닙니다, 아닙니다. 미안합니다. 학생교육수당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거 과장님한테 좀 여쭤봐야겠죠? 과장님이 중요 업무를 다 맡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저기 이번에 지금 87페이지죠.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이제 저희 올해 상반기 때 업무보고 받았을 때 제가 듣기로는, 보기로는 중고등학교에 관련된 부분은 업무보고 책자에 없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향후 추진 계획에서. 과장님 88페이지입니다.
제가 이제 상반기 때 업무보고 받았을 때는 향후 추진 계획에서 이제 중고등학교 학생은 내용이 없던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지금 이제 올해 이번 9월에 지금 업무보고 받을 때 보니까 추가가 됐네요. 진도군이 아마 좀 나왔던 것 같은데 이 부분 한번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초등학교만 저희들이 했죠. 했던 사항인데 추가로 중고등학교까지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지역민들의 바람이 좀 있었던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들이 재정적인 부담이 좀 있다 보니 접근을 그러면 지자체에서 5를 내고 저희들이 반을 내는 그렇게 접근을 했는데 마침 진도군청에서 거기에 대해서 먼저 선제적으로 말씀하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진도군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지금 올해는 아닙니다마는 내년부터 진행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제가 이제 저희가 업무보고라는 것은 이제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들을 다 대부분 또 1년 동안 저희한테 말씀, 집행부에서 이제 의회에다 보고를 해 주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상반기 때는 없던 내용이 벌써 그냥 내년 사업도 아닌데 벌써 보고가 들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한다고 지금 이제 거의 뭐 협약이 끝난 것처럼 돼버렸다 이 말이죠.
이게 저희가 이제 과장님, 이게 행정 행위를 하실 때 그냥 이렇게 하고 싶다고 막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업무보고를 그냥 탁 올려도 될까요? 예를 들어서 뭐 의회하고 그 전에 좀 소통을 하셨다든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학생교육수당이 처음 이렇게 이제 공약으로 돼서 사업계획이 좀 나왔을 때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시군 중고등학생까지 이제 확대하는 걸로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연히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지자체 매칭으로 가신다고 그때 사업계획은 그렇게 짜져 있던 걸 저도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 인구소멸 지역하고 소멸지역 아니던 6개 시군 했을 때 5만 원 차이 때문에 끝내는 올해부터 바꿨지 않습니까, 10만 원으로 동일하게. 그래서 들어가는 예산이 지금 860억이 좀 넘어요.
알고 계시죠?
그런데 중고등학생까지 이제 확대를 한다 그러면 이 어마어마한, 이제 물론 지자체 매칭이지만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갈 건데 이걸 의회하고 조율도 없는데 그냥 후반기 업무보고에 갑자기 딱 올라오면 물론 한 지역이지만 이게 과연 그게 행정 일을 하실 때 너무 그냥 급하게 하신 거 아니냐 싶어요.
그 부분은 제가 담당 과장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조례의 문제도 있습니다. 조례에 초등학교로만 되어 있거든요.
그러한 조례 개정의 문제가 선행돼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적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깊이 좀 반성하는 그런 마음을 좀 갖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거를 먼저 이렇게 좀 던지신다는 것은 의원들이 좀 움직일 수 있는 반경을 줄이시려고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례 문제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다음에 예산이 승인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그러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게 얼마나 좀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좀 위험하다고 보는 게 결론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하고도 관련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학생 수가 많지 않은, 그다음에 예산이 많이 안 들어가는, 물론 그 지역에서는 크겠지만 생각보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안 들어가는 지역에 있는 지자체에서는 하고 싶겠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의 지자체는 어떻게 할 겁니까?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 할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 어떻게 정리하시려고 그래요?
공감을 합니다. 공감하고 실제적으로 진행 과정에 있어서 분명히 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하지 못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하지 않는 곳도 있을 것이고 그런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내부적으로 좀 더 논의가 있고 난 후에 따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 이거는 좀 이렇게 집행부에서 좀 확실히 명확하게 기준을 잡으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이제 좀 있으면 예산이 또 심사할 때가 됐잖아요, 심의할 때가. 그런데 벌써 이거 올렸다는 거는 지금 준비를 하신다고 저는 느끼지만 예를 들어서 여기 이제 위원님들 저희가 열 분이지 않습니까? 각 시군이 다 틀리지만 또 지역의 재정 여건을 잘 아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분명히 안 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기본 수당하고도 좀 개연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똑같이 나가는 건데 이거를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 나가고 지역 여건 때문에 안 된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이건 상당히 불합리한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한번 더 하시고 의회하고 협력·소통하시고 나서 어느 정도 사업에 좀 추진성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한번 좀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시범사업으로 진도군 학생 수 2000명이죠? 중고등학생만 따지니까?
2000명이에요. 그러면 예산 얼마입니까?
한 5억, 10억 정도…….
그렇잖아요. 얼마 안 됩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가능하다 이 말이에요, 한두 개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제 이게 조금씩 조금씩 시범사업을 늘리다 보면 결론은 어느 정도 안착됐을 때는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 하고 그럴 건데 이게 무슨 뭐 저기 복지사업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행정을 하시면 안 되죠, 저희가.
이 부분은 좀 반드시 다시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행정이라는 것이 1년 치를 저희들한테 말씀해 주시는 건데 갑자기 느닷없이 이렇게 나오면 안 돼요. 과장님 뭐 여러 업무가 좀 많으시고 지역에도 열심히 다니시는 것 제가 충분히 아는데 이 사업만큼은 제가 조금 지적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 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부분 좀 더 고민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학교급식, 영양사의 학교급식 인건비 관련해서…….
체육건강과장님이시죠?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과장 박재현입니다.
과장님 급식은 항상 말이 많죠?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다른 것보다는 이제 저희가 기숙학교에 있는 얘기를 좀 드리고 싶네요. 기숙학교가 최하 2식에서 3식 기본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계시는 종사자분들 이분들이 이제 일반 1식만 하는 학교하고 비교를 했을 때 큰 메리트가 있습니까?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과장님이 보시기에?
이제 결국은 수고해 주시는 분들에게 수고한 만큼의 뭔가 돌아가야 되는 것은 지극히 맞는 이야기고요. 이제 크게 뭐 1식을 하는 학교에 비해서 아주 크게 뭐 혜택을 보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키높이를 거의 맞춰가기 위해서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지역의 이제 현장에서는 서로 하기 싫다는 거예요.
예, 그렇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리고 이제 학교장이나 이런 분들은 상당히 좀 곤혹스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안 하고 싶은데 당연히 기숙이 있으니까 해야 되고 그런데 인력은 또 서로 그냥 안에서는 싸우고 있고. 그러니까 이게 단순한 인센티브로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실은 저희들끼리, 뭐 중식 시간에 저희들끼리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마는 급식이 먼저냐 아니면 교육과정이 먼저냐 이제 여기에 따른 이야기도 좀 이제는 정말 심각하게 이야기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무슨 말씀이시냐면은요. 이제 기숙사를 운영을 하고 야간자율학습을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와 그로 인해서 후속적으로 발생되는 그런 문제들이 있겠지 않습니까?
이제 이를테면 야간에 당직을 문을 잠근다든가 아니면 1식 하는 학교에 비해서 저녁 식사라든가 아침 식사를 한 끼 또는 두 끼를 더 준비를 해야 된다라든가 이제 그런 문제들이 있는 거죠.
그런데 거의 현장에서는 안 하고 싶대요. 그리고 이게 인력수급 잘 안 되죠, 한번 나가면?
그렇습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게 지금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 갈수록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경쟁력을 키우려면 기숙학교가 효과가 나름대로 있어서 뭐 효능이 있었겠죠. 그러니까 기숙학교를 운영을 하시는데 결론은 이렇게 실무 쪽에서 따라주지 못하면 학교도 힘들고 학생도 힘들고 그다음에 종사자분들도 힘들고…….
다각적으로 이제 전면 검토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체적인 저희가 단순한 인센티브가 아닌 이제 인력까지 가면 더 복잡해지겠지만 최대한 방향성을 열어놓고 저희가 생각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실질적인 우리 투입이 많이 돼야 되는 부분들 그리고 적게 돼도 감당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걸 조정을 해 가시면서 이거는 우리 집행부에서 그렇게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 사태도 마찬가지잖아요? 유치원 간식 문제도 마찬가지인데 이것도 대안이 조금씩 나기는 하지만 이런 큰 틀을 보면 일단 인력 배치를 좀 조정을 한번 해볼 필요는 있지 않냐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예, 저희들 모든 아이디어를 다 짜내서 이렇게도 아니면 저렇게도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돌파구라도 하여튼 모색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2∼3식 하는 기숙학교도 조리실무사나 이런 분들도 같이 고민을 하셔가지고 한번 올 안에 좋은 대안을 장기적이고 오래 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님, 마지막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현장체험학습 관련돼서 우리…….
체험학습이면 생활…….
전성아 과장님이신가요?
진로진학인가요?
진로교육과장 전성아입니다.
과장님, 제가 올해 3월달에 2월달 법원 판결 보고 한번 우려스러운 얘기를 드렸었고 그때 당시에 자료를 받았을 때 보면 6월달에 개정되는 법률안을 보고 학교에서 이제 결정을 하신다고 상당히 보류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전에 내용이 공지가 됐으니까 다 아시겠지만 법률안이 우리 만족스럽지 못하지 않습니까? 알고 계시죠?
제가 법률안을 다시 한번 조금 읽어드리면 제일 중요한 게 제10조에 안전조치 및 안전사고 관리 지침 등 해서 5항인데 학교장 및 교직원은 학생에 대한 안전,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에는 학교 안전사고에 대하여 민사상·형사상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라고 이제 개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 법률 개정안이 효과가 좀 있을 것 같습니까, 과장님이 보시기에?
일단 나머지 숙제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학교 현장까지 도달했을 때는 세세한 부분들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들이 많아가지고요.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누구 하나 걸려가지고 대법원 판결까지 가서 결정이 났을 때 그 강중이 딱 나올 것 같아요. 그러지 않나요? 그전까지 그러면 우리 학교는 어떻게 하죠?
그래서 지금 현재 학교들에서도 논의가 계속되면서 실제로 취소를 하는 학교들도 한 3% 정도 이루어지고 있고요. 불안감들이 아직까지도 이렇게 해소는 지금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9월 1일 자로 학교지원센터에 현장체험학습 업무들을 지원한다고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어도 지금 우려되는 부분들에 대한 어떤 체감 온도나 이 부분들은 아직까지 시행이 지금 차근차근 이렇게 가다 보면 그 효과가 내년 정도는 이렇게 반영이 될지 어쩔지는 모르지만 지금 그 부분의 빈틈들을 저희가 고민하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저기 교육부에나 이런 곳에는 건의를 계속하고 있나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와야지 저희가 안심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예, 전체적으로 시도들도 각각의 고민들이 있고 특히나 강원도 같은 경우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8월 말에도 또 업무 담당자들이 이틀 동안 만나가지고 그 부분에 또 논의들도 지금 하고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저희 도만 지금 고민은 아니고요.
그 주신 자료 중에 추진현황에서, 저한테 주신 자료 갖고 계신가요?
예, 말씀해 주시면…….
그 실시 예정은 이제 체험학습을 실시하려고 한다라는 학교겠고 그다음에 변경은 뭐죠, 변경?
변경은 당초에 상반기에 하려고 했었어요, 5월달 예를 들자면. 그런데 6월에 법안이 나오는 거 보고 추후로 미루자라고 2학기로 미루자라고 하는 변경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제가 9월달 자료로 받은 건데?
이게 지금 시점이 7월달에 조사한 기준 일이 7월달이었기 때문에…….
6월달에 법안이 시행됐는데?
근데도 아예 5월달부터 이후로 이렇게 변경을 잡아놓은 학교들이 데이터로 들어가 있습니다, 변경으로.
아, 그래요?
그러면 여기가 지금 취소할지 실시할지는 모르겠네요?
취소는 아니고 변경으로 해 가지고 지금 들어있기 때문에 그 학교들은 실시하는 걸로 지금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자료로 보면 취소한 학교가 이제 200군데 정도…….
그렇게 되는 거네요?
여기 취소한 학교는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일단은 예산을 이게 저희가 현장체험학습 조례로 이게 예산이 편성된 부분이어서 일단은 기본 원칙은 거기 학교 밖 현장체험학습으로 예산이 지원됐기 때문에 예산 반납을 이게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노조나 교원단체에서 학교로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 한시적으로 코로나 때 저희가 진행되었던 학교로 찾아오는 현장 체험학습을 해 달라라는 요구가 지금 빈번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런 어떤 현장체험학습에 우리가 전남의 실정에서 조례에도 학교 밖이라고 지원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그 시스템이나 일부 의견이라기보다 어떤 시스템을 만들 때 좀 체계적으로 어떤 부분까지 문제가 될 것인지 그 부분까지도 확산이 되지 않는 그러니까 올해는 이렇게 찾아오는 거 허용합니다라고 했는데 그다음에도 어떤 파장들까지도 정말 고민을 많이 해서 저희가 체계적으로 그 부분을 계속 협상 테이블에서 이렇게 논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아직 그러니까 계속 진행 중이네요?
올해 안에는 마무리를 해서 내년에는 이렇게 체험학습이 원활하게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주신 것 중에 뭐 법률상 보조인력 배치가 좀 있긴 한데 단순하게 이거 보조인력 배치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조례안도 발의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이는 위축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더 큽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저희 전남뿐만이 아니겠고 17개 시도가 다 같이 공유를 해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같이 맞춰주면 저희도 의원으로서 건의안도 하고 이런 부분은 충분히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랑 같이 좀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보성 출신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재철 위원입니다.
우리 특수교육 국장님이 답변은 좀 힘드실 것 같고 우리 중등교육과장님이십니까?
중등교육과장 박철완입니다.
과장님, 특수교육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특수교육법 3조를 보면 만 3세 미만의 장애영아 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8조에서도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데 장애영아보호자가 요구하면 교육장은 진단평가를 거쳐 장애영아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 영아학급 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185쪽을 보시면 우리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용에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조기 발견 선별검사비 나오시죠?
과장님, 6세 미만 영유아는 우리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서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게 돼 있습니다. 생후 며칠, 몇 개월 이런 식으로 검진 시기도 정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여기 영유아 건강검진 항목에서 우리 발달선별검사가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 건강보험의 자부담을 우리 지원청에서 지원한다는 것입니까?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그러면 올해 선별검사하는 게 예산이 얼마나 됐습니까? 잘 모르시면 자료 주시고요.
몇 명 지원한 것도 자료로 주시고요.
확실하게 이렇게 취합해 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육법에 보호자가 요구하면 교육장은 장애영아를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 영아학급 또는 특수교육센터에 배치시킬 수 있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도내 특수학교가 9개 맞죠?
특수학교 가운데 유치원 과정이나 영아학급을 운영 중인 학교는 몇 개 학교나 됩니까?
유치원은 전부 운영하고 있고요, 영아는…….
과장님, 과장님이 답변하는 게 맞나요? 유초등과장님이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특수교육은 제가…….
아, 전체적으로?
예, 그렇습니다.
특수교육은 중등과장입니다.
영아는 없답니다.
(웃음) 없답니까?
확실히 파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특수학교 말고 우리 유치원 과정 운영하는 특수학급들도 있죠?
지금 우리 특수교육지원센터 시군별로 하나씩 운영하고 있습니까?
우리 특수교육지원센터에도 그러면 장애 영아를 위한 특수교육과정 운영하고 있습니까?
학교에 있는 데 있고요. 또 순회하는 선생님들이 계셔가지고 필요한 과정을 순회하면서 지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 어린이집 가운데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 어린이집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과장님 답변 잘못하시면 다음에 자료 주시면 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우리 9개 시군밖에 없는 거 알고 계시죠?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9개 있습니다. 과장님 9개밖에 없어요, 22개 시군에서. 우리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특수 어린이집이 없다 보니까 언론 보도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부모들이 어쩔 수 없이 인근 시지역으로 이렇게 어린이집을 보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려운 점이 많아요. 먼 곳에 있는 어린이집을 보내려면 굉장히 아침 일찍 보내야 되고 보도 내용 보면 ‘2시간 30분 버스의 특수학교 장시간 통학 심각’ 이런 보도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 전라남도 지금 교육행정협의회도 운영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나 우리 본청이 함께 좀 공유하셔 가지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가까운 데 인근에 이렇게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하셔야 된다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장거리 통학 문제 해결이랄지 특수교육 질 향상을 위해서 특수학교를 새로 만들어가지고 재배치를 통해서 통학 거리를 줄이는 노력들을 하려고 하는데 만약에 필요하면 특수 어린이집도 그런 쪽으로 운영해서 그런 불편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어린이집 현황도 파악해 보시고 우리 교육청의 특수교육 인프라를 활용해서 우리 장애영아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그런 방법들 좀 면밀히 검토하셔서 그 결과 좀 본 위원에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특수학교 방금 말씀하셨는데 우리 특수학교 고등학교도 의무교육으로 되어 있죠?
우리가 특수교육법 제6조를 보면 특수교육기관을 설치할 때 학생들의 취학 편의를 고려하게 돼 있고 국공립 특수교육기관이 부족한 경우에는 사립의 특수교육기관에 교육을 위탁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 여건이 공립에 미달하지 않도록 우리가 지원해야 한다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특수학교가 사립은 5개, 공립은 4개 알고 계시죠?
그러면 그 사립 특수학교를 우리가 위탁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특수학교 5곳을 말씀드립니다.
사립도 특수학교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186쪽 보면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아래를 보니까 편도 2㎞ 이상 통학생들이 1307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표에 보시면 나와 있죠?
그러면 이 1307명 중에서 특수학교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그것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년에 우리 특수학교 이렇게 학생들 장거리 통학에 대해서 그때 우리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이 질의하셨던가, 이런 내용을 다른 기사들도 아까 볼 때 많이 나오고 있는데 2시간 33분이면 여기서 출발하면 뭐 전주 정도나 올라가고 있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상황들인데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노후차랄지 그런 부분들은 확실한 개선 조치를 꼭 저한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좀 세워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뭐 구체적인 계획 세우고 계신 거는 아까 말씀드렸던 그게 전부입니까?
특수학급을 가게 되면 가까운 곳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중도·중복장애학생들이니까 장애가 심한 학생들은 특수학교를 희망하기 때문에 저희가 9개밖에 없는 학교에서 전 도를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장거리 학교가 발생하는데 결국은 저희들이 학교를 추가로 세우거나 해 가지고 그런 수요들을 나눠서 맡을 때 통학 거리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이렇게 특수교육 인프라가 시군별로 균형 있게 구축되지 않으니까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립이라고 해서 방치하는 거는 교육 기회 균등에 어긋나는 겁니다.
저희들도 사립이라고 해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필요 수요 조사해 가지고요.
예, 아무튼 통학 문제에 각별하게 좀 신경 써 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전라남도특수교육원 설립 이 부분 잘 추진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거 한번 자료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자료 내줄 것이 많이 있으시네요.
다음은 280쪽, 280쪽이 무슨 과입니까?
우리 학교 공기청정기 무슨 과입니까?
지금 공기청정기가 어디 체건과장님 쪽인가요?
예, 체건과장님 맞습니다.
그럼 과장님 들어가시고 체건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체육건강과장 박재현입니다.
과장님, 280쪽 보면 우리 학교 공기청정기 지원 나와 있는데 2월 업무보고 한 자료하고 비교를 해봤거든요. 우리 공기정화장치 유지 뭐 임차비 지원, 학교 수하고 대수, 계약기간 모두 같습니다. 그런데 유지비 예산은 61억 7000만 원에서 52억 9000만 원 감액이 됐습니다. 임차비도 56억 원에서 3000만 원이 감액됐는데 이건 추경에서 감액된 겁니까? 이유가 뭡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그거 가지고 계세요?
지금 교사 내 실내공기질 관리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예, 3000만 원 정도 감액이 된 부분들이 나오는데 9000만 원 뭐 61억 7000만 원에서 52억 좀 감액이 됐어요.
이것은 조금 더 확인을 해 봐야 될 사항인 것 같은데요. 말씀을 주시면 제가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줄어들었는데 그걸 지금 모르고 계신다면 과장님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요, 우리 임차비 모두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계약과정에서 이렇게 조정하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방금 그 말씀 주신 내용이 아마 낙찰 차액으로 그렇게 지금 판단이 됩니다.
차액으로 9000만 원 정도가?
그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우리 127억 전부 다 집행했네요? 127억을 전체 지금 집행해 버렸다고요?
그것은 공기정화장치 유지비하고 임차비를 매월 이렇게 하지 않고 한꺼번에 이렇게 지출해 버립니까?
연 단위로 지출을 합니다. 각 지역청 단위로 지출을 하거든요. 22개 지역청 단위로 운영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우리 용역사업으로 이행 여부를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 강화라고 지금 책자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모두 집행했다는데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연 2회 이렇게 측정하는 걸로 돼 있고 그럼 연 2회면 8월 전에 2회가 다 끝나서 이렇게 지출했다는 겁니까?
이게 본청 사업이 아니고 지역청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청 사업도 보니까 연 2회인데 8월 안에 2회가 다 돼버리냐 이 말이에요. 지역청에다 그냥 맡겨버리고 예산만 이렇게 내려주는 겁니까?
임차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교육장 책임제로 지역청 단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약간에 지역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아니, 과장님 생각해 보세요. 지금 9월달이에요. 그럼 이 업무보고가 작성이 될 때 연 2회 측정하기로 돼 있는데 그냥 반년에 두 번 해버린 거 아니냐 이 말씀이에요. 전혀 모르십니까? 그러면 언제 측정하는지 뭐 방학 중에 측정하는지?
공기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실내공기질 측정이라고 방금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예산 나와 있는데 과장님 그걸 본 위원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려요?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요, 교사 내 실내 공기질 관리를 하기 위해서 공기정화…….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처럼 지원청에서 그걸 해서 예산 집행을 하더라도 본청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1년에 두 번이면 여름방학 아니면 겨울방학 그런 것도 관리 한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건환경원에서도 이거 지금 측정하는 데 기관으로 들어가죠?
여러 기관들이 있는데 기관 다 알고 계십니까? 그 기관 측정하는데 수수료나 이런 부분들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황성환 부감님은 제가 지금…….
위탁가정 장학금 지급 조례 개정 추진하고 있는 거 보고 받으셨죠?
제가 들었습니다.
어떻게 잘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는 취지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보장협의회나 이런 데 좀 적극적으로 알아보셔가지고 추진 결과나 이런 부분들을 저에게 한 번씩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법적인 부분하고 그런 부분들 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탁가정 장학금 지급하는 문제 등등 아동복지시설, 아동홈 이런 데 많이 해 가지고 경과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체육건강과장님 계시는데 이거는 제가 과장님 따로 스포츠학교, 스포츠클럽에 대해서 몇 가지가 있는데 제가 따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셔도 돼요. 그래요.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영광 출신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님과 우리 공직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업무보고 관련해서 아침 간편식 36페이지 관련해서 이거는 정책기획과장님한테…….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 서영옥입니다.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아침 간편식을 지금까지 추진해 오시면서 아마 학교들이 해년마다 제가 자료를 받기로는 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침 간편식이 아무래도 요즘에 아침 결식이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 최근에 제가 저번에 한번 자료로 받았던 게 시범적으로 기숙학교 같은 데에도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지난 회기 때 박원종 위원님과 최정훈 위원님께서 아침 간편식에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셔가지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하다 보니 우리 기숙사 운영학교에 아까도 좀 전에 애로점에 대한 이야기를 임형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3식 학교에 대한 애로점을? 그래서 봤더니 아침 간편식을 아침 급식 대신에 진행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히 그렇게 한 배경은 군 단위 기숙학교에서 여러 애로점들을 호소해 왔거든요. 그래서 그 조리실무사의 96%가 공무직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직률이 높고요. 그다음에 업무의 강도가 상당히 높다, 그래서 힘들다라고 하는 그런 호소 또 그다음에 군 단위 학교 같은 경우는 특별히 그 조리실무사의 대체 인력을 채용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아침 급식이 힘들다라고 하는 그러한 호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생각한 것이 우리 아침 간편식을 아침 급식 대신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2∼3교 학교에다가 지금 시범 운영을 하고 또 더 추가해서 2∼3교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오늘까지 공문 시행을 해서 수요 학교를 조사하고 있는데 지금 문의가 생각보다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금 말씀하셨지만 우리 임형석 위원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아마 3식 학교 관련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2∼3군데 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러면 혹시 그 부분에서의 뭐랄까 문제점이나 아니면 그런 것들이 있었는가요?
지금 한 학교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교사 업무 경감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1시간에 1만 2000원씩 해서 자원봉사자를 채용할 수 있게 해서 하루에 2시간의 인력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2시간이다 보니까 자원봉사를 이렇게 채용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그 기숙사에 있는 학생을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거 같은 경우는 아주 활발하게 잘 운영되고 있고…….
학생자치회?
예, 기숙사에 있는 학생자치회를 이용해서…….
모든 취지는 다 이해를 하고 우리 아이들한테 결식하는 친구들한테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참 좋은데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기숙학교나 3식을 하는 학교들 같은 경우는 간편식과, (기침소리) 죄송합니다. 간편식과 비교를 했을 때 이 영양분이나 그런 부분들을 또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꼭 챙겨보셔야지 믿고 학교에 아이를 맡겨주시는 우리 학부모님들이나 또 우리 성장한 학생들한테 큰 탈이 없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장점만을 가지고 추진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왜냐하면 지금 시범으로 하고 계시니까 그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고, 그다음에 그 부분은 그런데 누가 그러면 그 메뉴를 어떻게 메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런데…….
예, 지금 그 메뉴는 애초에 남도장터에다가 60종 정도의 간편식 메뉴를 저희들이 안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또 설문조사를 하다 보니 학교 주변에 있는 그러한 간편식을 활용하면 더 좋겠다라고 하는 또 그런 문의가 들어와서 영양교사 선생님들하고 TF팀을 조직해서 지금도 메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쌀로 만들어진 영양분을 생각해서…….
지역 업체랑 협력하는 거는 좋은 방향인 것 같고요. 그거에 있어서 그리고 앞으로도 문제없게 추진할 수 있게 그다음에 아까 나왔던 방향들이 잘 추진이 돼서 어려웠던 점들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도 있을 거다, 잘 되면.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에 꼭 좀 신경을 써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그런 부분들을 아침 간편식 학교들이 진행이 되면서 늘다 보니까 좀 보니까 우리 도교육청에서 아침 간편식을 지원을 할 때 금액적으로 지원을 하는데 정량으로 지원을 하시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계가 50명 이하, 100명 이하, 100명 이상 제가 금액까지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집행부가 다 계시니까 저는 큰 학교들을 바라봐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이게 초창기에는 우리 군이나 면에 있는 작은 학교들이 좀 더 어려움이 있으니까 학교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니까 그 친구들을 위해서 배려를 시작, 식사를 좀 대신하는 방향으로 시작을 했을 거라고 제가 생각을 하는데 지금 학교가 늘어가면서 모 고등학교나 중학교도 마찬가지고 한 300명, 500명이 되는 학교들 같은 경우는 시행은 해요. 그렇죠? 시행은 하는데 이게 5일을 주는 건데 쉽게 말하면 일주일에 5일을 주는데 한 번 주는 데도 있고 두 번 주는 데도 있는 거예요. 이게 또 어떻게 보면 형평성이 좀 애매하니까 물론 그 친구들을 위에서 싹 다 줄 수는 없겠죠, 예산적인 사항이 있으니까.
그러면 차라리 아까 체계를 좀 더 세분화시켜가지고 30명 이하, 50명, 100명, 200명, 300명 그 정도까지는 늘려 주셔가지고 우리 친구들이 최대한 이왕 먹게 하는 거 다 먹을 수 있게끔 해 주셔가지고 좀 공평하게 우리 친구들이 다 먹을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또 역으로 보면 작은 학교 같은 경우는 좀 남는다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좀 조율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 부분 신경을 써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아침 간편식에 대한 만족도가 지금 86% 이상이 되어 있고요. 또 여기에 대한 또 지속적인 요구도 있고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시면 더 확대해서 더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유 별말씀을요.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진로교육과장님한테…….
진로교육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계속 나오시는 것 같아서…….
진로교육과장 전성아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거는 제가 작년 지원청 행감 때 살짝 잠깐 의견을 좀 들었던 내용들이거든요. J-파이널 관련해서 페이지가 202페이지에 있는데 제가 그때 듣기로 평이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 학교 학생들도 사실 어떻게 보면 경험, 우리가 대한민국의 수능제도 하에서는 어떻게 보면 그 시험에 대한 경험을 높이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뭐냐면 시간 분배라든지 아니면 난이도에 따른 조절들 그리고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수능을 할 때.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모의고사를 통해서 맞춰가고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우리 J-파이널을 통해서 1년에 한 번 지금 시행을 하시는 거잖아요?
예, 수능 시작 2주 전에 목요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신청한 학교로 하는 거고 그렇죠? 그런데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했냐면 제가 좀 살짝 샜는데 저희가 2022년도부터 제가 이거를 해 오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2022, 2023, 2024, 올해까지 하면 2025년도인데 그때도 잠깐 말씀드렸던 게 우리의 뭐랄까요, 시험지라고 그러죠. 시험지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올해 같은 경우는 여기 보면 7억 정도 잡혔는데 퀄리티도 좋다고 지역에서도 현장에서도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우리가 수능이란 제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 만들어 놓은 예시들을 좋은 자료들을 우리 친구들이 특히 수능을 칠 수험생들 같은 경우는 편하게 좀 다가갈 수 있고 자기 혼자서라도 풀 수 있다든지 아니면 학교에 비치를 한다든지 그런 방향들을 좀 찾아주셨으면 해서 그걸 부탁드리려고…….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이게 저작권이나 이런 부분들에 문제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것을 각 교과별로 교과연구회가 저희가 조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은행 형태로 해서 거기에 녹아내서 학생들에게 투입을 해서 내년도에 이렇게 준비를 발 빠르게 하려고 이번 수능 파이널 현장에서 국장님까지 또 참석하셔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논의들을 마친 상황입니다. 그 부분 고려해서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작권 같은 경우는 우리 교육청에서 협의를 잘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그래서 아까랑 비슷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공교육에서 균등하게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끔, 왜냐하면 신청한 학교가 한다는 것도 조금은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은. 왜냐하면 그 학교에서 따로 준비하시는 게 있을 수 있고 하겠지만 역으로 학교에서 안 하시려고 하면 우리 학생들은 못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신청 학교들이 지금 대부분 저희가 일반고가 91교, 작년에도 92교가 했기 때문에 다소 신청 안 한 학생들이 몇 명 있기는 한데 대부분이 이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올해도 수능이 대박 날 수 있게끔 많은 지원, 기도, 기원 부탁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그리고 좀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예, 그렇게 하세요.
이거는 우리 정책국장님께 제가 여쭙겠습니다.
이게 범위가 좀 섞여 있을 것 같아서 방향은 한 곳인데 늘봄학교 관련해 가지고 좀 이야기를 드리려고 해요. 짧게 이야기를 드리면 현장들을 좀 다녀보니까 우리 늘봄학교가 시행을 함으로써 참 좋아하고 학부모님들이나 우리 학생들도 쉽게 표현하면 저희 딸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족도가 높아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이것도 작은 학교와 대규모 학교의 차이가 너무 커요.
쉽게 말하면 작은 학교의 학생이 한 30명, 40명, 50명 정도 되는 학교는 늘봄학교를 2반을 운영을 하면 모든 학생들이 신청을 하면 다 받을 수 있어요, 모든 학생들이.
그런데 대규모 학교로 가면 200명, 300명, 500명 이렇게 가면 대부분 제가 정확히 그거는 수치를 확인 안 해봤는데 제가 가본 데는 다 2반을 운영하시더라고요. 그게 아마 이유가 있으실 건데 제가 그 이유를 정확히 확인을 안 해서 그냥 급하게 말씀드리느라고, 그러면 대규모 학교에서는 이게 전쟁이에요. 학부모들이 여러 가지 조건부터 맞춰야 되고 그다음에 신청도 빨리 해야 되고 그러면 이게 우리 정책의 방향이 사실은 뭐랄까 맞벌이 첫 번째 뭐 사교육 경감 이런 식의 방향들인데 이게 또 다른 경쟁을 또 시키는 거예요, 우리 학교들이. 그런데 원인을 보니까 공간의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수를 다 맞출 수는 없겠지만. 국장님께서 그 부분을 파악하고 계신가 해서…….
제가 꿈꿨던 늘봄센터는 서울 서초구처럼 학생들이 끝나고 갔을 때 의사라든가 간호사가 있는 그런 지역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3년 전부터. 그런데 시골 학교는 유휴 공간이 있어가지고 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로 올수록 이게 과밀학급이나 이런 것 때문에 유휴교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같은 경우는 지금 목포지역도 그런 현상이 나오는데요, 본관동은 쓰고 있지만 별관동이 비어있는 그런 유휴시설이 좀 있습니다. 그런 것과 두 번째는 이 늘봄은 지자체하고 같이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자체 시설을 좀 센터라든가 이런 걸 이용해 가지고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폭넓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실 아마 우리 도교육청에서 거점형을 고민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공간 갖고 또 협의가 안 되더라고요.
거점형도,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아마 국장님께서 잘 알고 계실 거니까 특히 일선 학교들에서의 그 늘봄 수요는 굉장히 많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 정말 정책을 펼쳐가면서 괜히 반감을 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고 아마 공간에 대한, 우리 현장 학교들에 대한 어느 정도의 우리 시설과나 전문가분들의 제가 국장님한테 여쭌 게 왜 그랬냐면 과별 협력이 요즘에 정책들이 필요한데 그 부분들이 원활하지 않으면 전혀 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공간 같은 경우도 좀 컨설팅이라고 표현을 할까요, 그런 것도 좀 필요할 것 같고…….
실은 우리 학생들한테 가장 중요한 건 공간이거든요. 공간이 좀 여유 있어야 학생들 숨통도 트이고 그러는데 실은 공유경제 개념으로 학교가 지금까지는 초·중·고 이렇게 분절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모든 시설은 저희 도교육청하고 함께 하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지역사회 플러스 중·고도 어떤 그런 교육시설도 함께 고민하지 않으면 이러한 것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지금 조사 중이니까요.
말씀 주신 대로 그렇게 진행이 되면 아름다울 것 같은데 좀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시설이나 이런 거 보면 꼭 학교를 전제로 하는 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타 시도처럼 밖에 제3의 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일 수 있는 이런 복합공간들이 많이 만들어지면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사실 말을 잘 못 해요, 어른들한테. 그러니까 저희가 알아서 해줘야죠. 그러니까 그 부분 고민 좀 해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것도 살짝 그런 거라서 이것은 부교육감님한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남도교육청이 어떻게 보면 다른 시도보다도 빠르게 학생 개인들이 쓰는 디지털 기기들에 대한 보급이 저는 그래도 빠르게 다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그게 사실 되게 섬세하게 하셔야 될 일들인데 그 부분들에서는 먼저 시대에 맞춰서 감사드리고요. 거기에 하나 더해서 어떻게 보면 지금 생각하면 아주 기본이 돼버린 저희 전자칠판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드리려고 해요.
일선 현장들을 다니니까, 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까 그냥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어놓기는 엄청 방대하게 적어놨는데 우리 전자칠판의 교체나 설치를 제가 자료를 한번 우리 행정과에 의뢰해서 받아봤는데 왜냐하면 이거는 원래 국장님한테 여쭤보려다가 전체적인 틀의 판단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여쭤본 거예요. 저희가 교실이 1만 8000개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전자칠판이 한 1만 2000개 정도 육십몇 프로가 보급이 돼 있는데 노후 전자칠판을 말씀드리려고요. 그중에서 뭐야 1만 8000개의 교실 중에서 전자칠판이 원래 이 66%라는 것도 여쭤보려고 했는데 저도 생각을 해보니까 이 1만 8000개의 교실이 다 필요한 건 아닐 것 같고 좀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그거는 그럴 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노후도가 우리가 이게 얘들이 7년을 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가보니까 15년, 14년, 13년 된 친구들이 있어요, 여러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그래서 제가 오늘 검색을 해봤더니 우리가 15년이면 2010년이잖아요? 그때면 스마트폰이 갤럭시 S1이 나왔습니다. 우리 얘도 똑같겠죠, 전자칠판도. 지금은 2025년이니까 지금 25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 정도의 기능에 제가 쉽게 표현을 드리려고, 기능의 차이가 그렇게 크고 거기다가 초창기의 모델들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 교사분들께서도 사용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은 워낙 디지털 관련 교육을 많이 하시잖아요, 우리 교원분들한테. 그러다 보니까 활용도가 틀려졌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도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가지고 교육감님한테 한번 여쭤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떠실까 싶은데요.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 내용연수 7년 이상을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 자료상으로 보면 3000개가 좀 넘는 것 같은데 교실 수량으로 어쨌든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들어오게 되면 기존에 있던 전자칠판으로 대체해야 될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되죠. TV형이든 새로운 펑션이 있는 신제품 좋은 제품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이걸 당연히 15년 정도 된 전자칠판도 있겠죠. 있으니까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2023년도 수준에서 그때 왔었다면 저희가 이 부분을 빨리 정리했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전자칠판은 빨리 바꿔줬어야 되고 활용도가 지금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그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신속하게 조금은 좋은 부분으로 빨리 할 수 있도록 하시고 기존에 있던 그 내용연수 여기에 좀 얽매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그러니까 기능이 어느 정도만 따라가면 사실은 크게 상관 없……. 그러니까 오늘 우리 위원장님께서 발의하셨던 공유경제 그런 부분에서도 사실 이런 것들도 워낙 가격이 지금은 많이 저렴해진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워낙 그런 부분들이라서 그런 것들을 활용을 해서라도 필요한 데들에 딱딱 들어가야 된다. 그런 이야기들을 드리고 싶었고 또 한 가지로는 우리 교사분들께서 우리 학교 교육의 시작과 끝은 우리 교사분들이 시작하시고 끝을 내시는 거예요.
예, 맞습니다.
칠판을 이용해서 쓰시고 이야기하시고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오늘 이야기를 드리려고 적어왔는데 막 이야기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아마 가장 기본이 되지 않을까…….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좀 더 신경 써주시라고 얘기를 드린 것입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십니다. 우선 제가 이렇게 교육 와서 현장을 다니면서 또 이렇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던 내용으로 한 10가지 되는데 좀 짧게 짧게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수행평가가 과제로 주어졌던 방식이 지금 수업 시간에 이렇게 진행되고 있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학생들이 물론 이제 생활 여건에 따라서 스마트폰이 있는 친구도 있고 또 태블릿 PC가 또 있는 친구도 있고 없는 친구도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장에서는 스마트 기기가 없어서 수행평가를 수행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물론 또 우리가 항상 이게 거론이 됐죠? 우리 기기가 창고에 이렇게 쌓여 있다, 어쨌다, 여러 가지 좀 의견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또 현장에서는 이런 또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존경하는 김재철 위원님도 아마 질문을 하실 건데 목포에도 또 그런 어떤 보급이 안 된다, 그런 또 상황이 있더라고요. 우선 스마트 기기 보급은 누가 이렇게 말씀하신가요?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컬미래교육과장 김영길입니다.
우리 전남교육청은 1인 1스마트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4만 대에서 5만 대를 이렇게 태블릿 PC를 구입하고 있죠?
아까 질문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까지 스마트 기기가 보급률이 지금 97% 정도 도달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태블릿 계열이 85%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노트북 계열이 나머지 차지하고 있는데요. 올해 양품화 과정도 거쳐서 양품화를 한 지 3년 정도 PC 스마트 기기가 지나면 이렇게 자동적으로 배터리라든가 또 초기화 과정이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만 대 정도 지금 양품화를 거쳐서 학교에 지원해 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수행평가 등 학습 활동에 이런 스마트 기기가 계속 필요한 경우가 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계속 2022년도부터 2025년도 이렇게 구입대수를 보면 2025년도는 지금 2만 4000대를 지금 계획하고 있어요?
올해 지금 거기에 대해서 지금 다른 이렇게 10월달에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그동안 스마트 기기 사업이 2022년부터 교육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 정책에 따라서 현장에 보급률 중심으로 주로 중저가 중심으로 해서 작년까지 90% 보급이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AI DT가 올해 8월달에 AI 디지털 기반 교육 자료로 그 지위가 격하되어서 이제는 보급률보다는 향후에 AI 디지털 교육 이런 측면 또 전남 교육이 강조하고 있는 2030교실 운영 측면 이런 걸 봤을 때 중저가보다는 최신형의 이런 디바이스가 이제 필요한 시대 상황이 되지 않았나 이러한 판단이 들어서 잠시…….
제가 말씀드린 거는 우선 최신형이 중요한 게 아니고 아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수행평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그런 지금 상황이 현장에서는 일어나고 있으니 그 부분을 어떻게 대책을 하실 건지 그 말씀을 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스마트 기기하고 수행평가 이 과정들은 좀 더 면밀히 살펴는 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 과 입장에서는 이러한 전남이 가야 되는 AI하고 디지털 이러한 큰 틀 면에서 디바이스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시 종합적으로 ICP랑 관련해서 큰 그림 속에서 지금 다시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지금 종합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하여튼 저희가 현장에서 기기가 필요할 때는 또 없고 그렇죠?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또 이렇게 기기가 놀고 있다는 여러 가지 또 의견이 나오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하여튼 보급 중심 정책보다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현장에 또 그런 어떤 수요 파악이나 그런 거를 좀 체계적으로 파악하셔서 그런 사례가 없고 또 그런 민원성이 없도록 대책을 잘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면밀히 현장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마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시면 알 것 같아요. 핸드폰이나 스마트 기기가 없으면 선생님 노트북이나 지금 핸드폰을 빌려줘서 그걸 수행하게 하니까 그런 부분을 잘 학교 선생님들의 하여튼 의견을 잘 받아서 그걸 대책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서인문교육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옛날보다는 책 읽는 횟수가 많이 적죠?
지금 횟수보다는 저는 올해 상반기에 학생 1인당 대출 횟수를 한번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 점차 대출률 그러니까 책을 완전히 한 권을 다 읽는 것은 전수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면은 있으나 저희들이 케리스하고 연계해서 학생들의 대출 현황을 보니 2023년에는 전체적으로 약 1인당 대출 횟수가 18.1권이었습니다. 그다음 2024년에는 18.6권이고요. 그다음에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17.8권이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12월까지 갈 경우에는 점진적으로 학생들의 1인당 대출 횟수가 지금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판단은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책을 읽는 횟수가 중요한가요? 읽는 내용을 이해하고 또 질문을 던지고 또 스스로 생각 정리하는 표현하고 글로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우리가 문해력이라고 말을 하죠? 그런데 어떤 문해력에 대한 요즘 학생들의 수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솔직히 거기까지는 우리 과에서는 지금 파악은 어려운 상태인데요. 대신에 저희들이 이 문해력 관련된 ‘키움’이라는 독서 플랫폼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그 플랫폼에 가입하면 거기에 대해서 월 단위로 해서 그 학생의 문해력을 진단할 수 있는 그러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학생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그 수준들에 맞는 그런 진단을 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나오거든요. 그걸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학생들이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 어떻게 측정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게 아직 큰 어떤 방향은 아직 설정이 안 돼 있죠?
저희들이 플랫폼으로는 자유스럽게 활용은 되어 있으나 저희들이 성과지표로는 문해력 측면에서는 파악하는 데는 좀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우리가 지금 독서인문교육을 주장하는 게 뭔가요?
지금 향후 AI시대가 되면 인문학적 사고가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되고요. 그 기반이 되는 것들이 독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스마트 기기 보급으로 인한 또 활용으로 인한 또 아이들의 어떤 문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연계성이 있는데 그래서 물론 저희가 어떤 문해력을 더 상승시킬 수 있는 어떤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글로 쓰고 글로 표현하는 그런 게 점점 약해지는 거를 좀 느끼고 있고 그런 부분을 우리가 이제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위원님, 혹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약간 보충 설명을 좀 드릴까요? 지금 저희들이 전남에서 독서교육을 특성화시키려고 그럽니다. 기존에는 독서에 대한 습관을 정착시키는 정착에 초점을 뒀다면 우리 전남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독서인문교육의 모델을 만들 수 없을까, 그런 고민 끝에 저희들이 지금 글로컬 독서인문교실을 지금 시범적으로 모델을 올해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의 자원들을 활용해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중심으로 초·중·고 연계시키려고…….
말씀 중에 죄송한데 하여튼 지역사회를 연계해서 지금 하고 있죠?
우리 글로컬 독서인문학교나 독서 챌린지나 또 팟캐스트 등 여러 지금 어떤 그런 시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학부모들이 자제분들을 느꼈을 때 문해력이 전반적으로 좀 저하돼 있다. 그런 어떤 지금 말씀이 있어서 그 부분을 우리가 어떤 성과지표나 좀 계획을 잘 세워서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말씀드렸고 하여튼 이런 어떤 정책이나 사업들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고 저희가 많은 지금 독서인문 관련해서는 저희가 행사도 하고 있고 또 사업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어떤 독서인문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점 살펴보겠습니다.
또 거기에 더불어 저희가 요즘에 여러 가지 또 인성교육이 참 중요하잖아요. 또 우리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이 또 효행교육에 대해서 말씀 또 조례도 이렇게 제정했듯이 그런 부분도 체계적으로 이렇게 사업 발굴해서 진행했으면 좋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예,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저희 사학팀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서영옥입니다.
사학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 종합계획을 이렇게 수립도 하시고 열심히 이렇게 사학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 또 노력하고 계시죠?
또 제가 아시다시피 지금 사학 공공성 강화 또 이렇게 부위원장을 하면서 또 사학에 관련해서 또 여러 이렇게 저한테 의견도 말씀해 주셔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우선 사립학교 교사 채용 방식에 대해서 지금 여기에 말씀하셨죠?
교사 교육청 위탁 채용 확대 그런 내용인데 그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2023년에 사학법이 개정이 됨으로써 사학에서 교원을 채용할 때 우리 교육청에 1차는 의무적으로 응시를 하게 돼 있고요. 2차 시험은 법인에서 위탁을 해서 채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은 그렇게 진행되고 있죠?
예,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 공립과 달리 사립학교는 기간제교사로 근무할 경우 한 학교에서 꾸준히 근무하면서 교수학습과 학생지도 능력을 이렇게 쌓아 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런 그 기간제교사들이 계속 연장을 해서 채용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그런 어떤 1차 시험에 준비를 못 하다 보니 학교 어떤 실정이나 교육 현안에 대해서 아는 기간제교사들이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죠?
그런 준비생들이 기간제교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대책은 없는가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사립학교 교장단에서 건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사학에서 맞는 그런 교사를 선발하고 싶다고.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이 의무적으로 일차는 우리 공립하고 똑같이 채용을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이 임용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중고등학교 국가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그런 시험이기 때문에 공립에 준해서 선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립학교가 기간제교사가 좀 많다라고 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지금 정년이 돼서 퇴직하는 교원들이 늘고 있고요. 또 사립학교 지금 학생 수나 학급 수가 점점 감소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립학교는 특성상 한번 채용이 되면 이제 퇴직할 때까지 근무를 하셔야 되거든요.
가족형으로 지금 하고 있죠.
예, 그래서 그런 구조적인 것 때문에 쉽게 정규교사를 채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사립학교에서 종교라든가 이렇게 우리 국가적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과목에 선생님을 선발하고자 할 때는 사립학교에서 임의적으로 선발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법정부담금을 100% 납입하고 있는 자공고 같은 경우에는 우리에게 의무적으로 위탁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을 한번 잘 고려해 주시고, 또 하나 저희 사립학교가 우선 진학 부분이나 우수 대학을 많이 보내고도 있고 또 진로 진학도 이렇게 사실적으로 전남교육청에 뒷받침을 해 왔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제 자율적인 교사 선발권도 이렇게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전라남도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한번 전국적으로 의견을 모아 보도록 하고요. 사립학교 교장단 선생님들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사립학교가 옛날에는 재단 설립자의 어떤 그런 규모에 따라서 그 학교가 잘 운영되기도 하고 또 안 되기도 했는데 이제 이게 어떻게 보면 제도권 안에 점점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모든 경영 자체가.
그래서 어떤 권한은 없어지면서 또 혜택은 줄어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형평성에 잘 맞춰서 하여튼 사학도 그에 준하는 또 역할을 하고 있으니 거기도 집중적으로 잘 계획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학공공성강화위원장님이신 정철 위원장님께서 사학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전라남도에 지금 중학교의 통폐합 학교 재정 지원해 주는 그 담당하는 과나 부서가 어디입니까? 통합 학교인데?
혹시 백암중이나 보성…….
예, 복내중.
복내중 이런 데 말씀하십니까?
그리고 신안의 비금중.
비금중고는 중고 통합이고요. 백암중하고 복내중은 인근에 있는 학교를 모아서 기숙형 중학교 독립으로 중중 통합…….
어디에서 답변을 해 주시는가요?
행정과장 강성근입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신안 비금중, 보성 복내중, 장성 백암중 이 내용을 보면 저희가 이제 통폐합 학교로 해서 교육부에서 이렇게 인센티브 제도를 줬죠?
그렇습니다.
5년간 1년에 3억 3000 맞죠?
그런데 보니까 이제 보성 복내중 같은 경우는 지금 올해 끝났죠?
거기가 2015년 3월 1일 날 개교를 했습니다. 거의 끝났습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우리 이제 교육부에서는 3억 3000이라는 돈을 지금 지원해 줬다가 이제 이게 아마 소멸이 돼요. 그러면 우리 도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기숙사형이잖아요.
기숙형 중학교입니다.
예, 기숙사형 그렇죠. 다 중학교가 기숙사형인데 그런데 물론 이게 우리가 밤에 방과후 수업이나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잖아요.
그렇습니다.
이런 어떤 그때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도 백암중학교를 왔고 적극 지원하겠다, 무상으로 하겠다, 이런 보도 자료도 몇 가지 제가 이렇게 봤는데 그때 여러 가지 조건을 제안하면서 설득하면서 통폐합 학교가 이렇게 이루어졌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그 어떤 지원이 끊기면서 앞으로 이 계획이 희망이 없는 거죠, 학교 자체에서는. 예산은 기숙사형이고 어떤 통학버스나 하여튼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그런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또 벌써 이런 예산이 복내중 같은 경우는 아예 지금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신안 비금중 같은 경우는 아직 3년 이렇게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어떤 계획이나 생각이 있으신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장성 백암중 같은 경우에는 기숙형 중학교로서 사감은 인건비를 저희가 별도로 지원하고 있고 2억 7600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운영비로는 한 1억 8100 정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운영비라든가 그런 부분이 하자가 없도록 계속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당연히 운영이 계속은 돼야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면 첫 번째, 조례를 제가 좀 보니까 경상북도 같은 경우는 통폐합 지원 기금 설치·운영 조례를 이렇게 제정해서 운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이 부분을 검토하고 저도 있는데 그런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를 확실히 마련해서 하여튼 기숙형이니까 또 우리가 학령인구가 유입될 수 있게 충분히 할 수 있는 조건이거든요, 전국에서.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어떤 취지로 했고 농어촌의 학교를.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최대한 고려하셔서 이렇게 해 주시고, 금방 위원장님이 메모하셨는데 조금 이따 추가질문 하랍니다. 여기까지만 우선 질문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신경 쓰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식을 위해서 19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8분 회의중지)
(19시 3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는가요?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체육건강과장님 질문하겠습니다.
체건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과장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그래도 제가 의회의 체육인으로서 항상 체육에 관련돼서 많은 질문도 하고 또 예산도 편성하고 있는데요. 제가 요즘 우리 전남도교육청에 계속 첫 번째는 제가 비만율에 대해서 강조를 했죠.
그동안 우리 전남도도 비만율이 1위, 성인도. 그런데 이걸 어디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우리가 시작을 해야지 이 비만율이 해소가 될까 그런 고심을 했습니다. 그런 어떤 생각에 저희가 이게 물론 우리 전남도교육청 일만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제 도하고도 어느 정도 협력을 해서 이걸 해결하는 게 방법이겠다라는 생각으로 앞전에 제가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 한 내용 아신가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이야기를 했죠?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그런 방안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학생 운동부에 대한 어떤 대책이나 스포츠클럽이나 또 체육지도자, 또 어제 저희가 조례도 이렇게 개정을 했습니다. 스포츠클럽이나 체육지도자의 어떤 처우 개선이나 방안에 대해서.
그런데 제가 요즘 좀 이렇게 아쉬움이 있는 건 우선 도 스포츠산업과에서 저희한테 어떤 추진 상황을 이렇게 자료를 받았는데 지금 유소년 체육 전담 지원부를 신설을 하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어떤 이유에서 제가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생각을 제가 100% 다 알지는 못해도 말씀을 드리자면 어렸을 때부터 체육에 많이 노출을 시키고 그런 시간을 확보를 해야만 성장해서도 건강한 국민으로 양성이 되지 않겠느냐? 결국은 근본적으로 그런 뜻이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짐작을 해 봅니다.
그런 어떤 취지이고, 이제 제 생각에는 우선 첫 번째는 우리 학생들의 비만율을 낮춰야지 또 단계별로 앞으로 비만율이 이렇게 낮아질 거라는 생각에 우선 학생들부터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어떤 방법이고, 또 도도 함께하자.
그래서 지금 우리 하여튼 체육인들이 계속 줄어 가고 있잖아요. 감소되고 있는데 그런 어떤 대책으로 지금 체육회에 유소년 전담 지원 어떤 부서를 신설해서 지금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 이게 저는 그 주장 자체가 우리 도교육청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동의합니다.
그렇죠?
그런 마음에서 시작을 했는데 우리 과연 지금 전남교육청에서는 우선 그걸 협력하려고 노력을 하셨는가요?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적극 공감을 하면서 저희들도 해야 될 일이 있으면 적극 나서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러나 회의를 한 두세 차례 정도 이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거의 도청에서 중심을 잡고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제 일단은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그다음에 체육회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렇게 의견을 교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류가 지금 3번을 만났어요, 3번을. 과장님이 참석하셨는가요?
아니요, 저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왜 참석을 안 하셨죠?
이제 뭐 회의…….
아니, 저희가 지금 청소년 전담 어떤 분과를 신설을 하라 한 거예요. 그렇죠?
학생들을 위한 체육회에서 그걸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어요. 그런데 왜 과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우리가 지원받을 수 있는 건 하고 또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거는 하면서 그런 부분을 교육비를 절감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인데 왜 그걸 안 하셨죠?
회의 참석 대상이나 그 말씀을 제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 말씀은 드리지 않고, 제가 100%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는 그런 의도는 아니고요. 첫 번째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해당 그 분과는 지금 전라남도체육회에다 만들자.
그래서 어찌 보면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주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를 불러 주면 가는 거고 그리고 체육회하고도 어느 정도 이야기는 나누기는 나눴었습니다. 도청에서 주관해서 일을 추진하기는 했지만 결국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인력에 대한 문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체육회에서도 조금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자체적으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냐 안 하냐를 지금 따지시는데 그러면 제가 계속 주장했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서 지금 계획 세우신 게 있는가요?
지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떤 걸 하고 있죠?
예를 들어서 아침 신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기지개 프로젝트라든가 마을단위 학교 스포츠클럽이라든가 틈새운동이라든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래서 비만율이 지금 줄고 있어요?
그것은 비만…….
지금 제주도는 어떻게 하시는지 아는가요? 그게 지금 준비를 하시는 건가요? 지금 제주도는 학생들에게 1인 1종목을 시도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편성을 했어요.
그러면 저희가 지금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이제 그 비만이라는 것이 잘 아시다시피 어느 한 가지 요인만 가지고 비만이다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 사례가 제주도는 휴양의 도시라니까요. 비만율이 계속 높았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걸 계속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투자해서 비만율이 지금 우리 전남이 꼴등 난 거잖아요. 아니, 전남이 비만율이 1위라 하면 다 이해를 못 해요. 우리 도민 자체도 이해를 못 한다니까요.
그런데 그 원인을 지금 성인부터 잡을 수는 없다 이거죠. 미래를 보고 학생들부터 시작을 하면 이게 자연히 도민 전체가 비만율이 낮아지는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제 나름대로 우리 도 교육의 체육에 대한 그런 어떤 예산적인 부분도 생각하고 이건 교육청과 도와 협력을 해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 우리 도의회 입장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어떤 타깃을 정확하게 주셨거든요, 위원님께서. 그 타깃이 뭐냐면 전라남도체육회에다 유소년체육 분과를 두자, 이렇게 타깃을 딱 줘 버렸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딱 정해져 버린 거죠. 그래서 이제 그랬기 때문에 저희들이 발을 빼거나 그러지는 않고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그러니까 아까 인력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그게 필요하면 결국은 스포츠클럽 지도자 해서 우리 교육에서 같이 그 지도를 하고 있는가요, 안 하고 있는가요, 스포츠클럽 관련해서?
전남체육회하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도자는 협업하고 모든 건 지금 필요에 의해서 하고 있어요. 왜, 지도자가 또 그만큼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그런데 지금 그러한 어떤 부분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누가 주도적인 게 중요하지 않은 거라니까요. 이 의미 자체가 지금 전남도에서도 이걸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안 했던 걸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 시작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게 누가 주도적이냐 어떤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필요에 의하면 우리가 지금 우리 도교육청에서는 어떤 업무가 계속 늘어나면, 어떤 사업이 늘어나면 업무가 늘어나니까 지금 다 이렇게 힘들어하시는 거잖아요, 인력은 한계가 있고.
그러면 저희가 충분히 우리 어떤 학생 유소년 전담 분과가 신설이 되면 그러면 우리가 파견이라도 보내서 그런 걸 낮출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물론 어느 정도 더 행정적으로 검토를 해야겠지만 그런 거를 적극적으로 체육회에서 하려고 할 때 협업을 해서 하시라는 말씀이에요, 지금.
저희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왜 그걸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시는 분이 한 번도 세 번을 했는데 참석을 안 하는 경우가 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위원님, 저희들하고 날짜를 정해서 일정을 가르쳐주면 우리도 일정을 조정하고 그러는데…….
그러면 그런 부분을 지금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저한테 말씀하시고 이런 부분은 이런 절차가 있다. 저희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도교육청과 도의 어떤 체육 관련 부분은 제가 그 징검다리를 하겠다, 이런 방향 제시를 한 거 아닙니까? 과장님, 제 말이 틀렸는가요?
아니요,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왜 그거를 적극적으로 할 때 이 협의점도 도와 도교육청이 항상 서로의 업무의 이야기만 하지 협업을 한다고 하지 이게 그냥 형식상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하여튼 적극적으로 할 때 우리가 급식도 같은 결과였잖아요, 급식 비율 했을 때. 제가 그때도 똑같았잖아요. 그냥 그 예산 왜 절감이 됐냐? 그 이유가 우리 교육위원으로서 급식비를 당연히 예산을 우리가 지키는 게 또 몫이잖아요. 그렇죠, 제 역할이고? 그래서 또 시작이 됐잖아요, 매칭 비율 할 때도.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을 계속 조율하시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제가 항상 우리 과장님께 이왕이면 우리 스포츠클럽을 종목 다 늘리자 그것도 제안했죠. 지금 그렇게 계획하시고 있는가요?
예, 그렇습니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부분은 저희한테 말씀을 안 해 주시죠?
아까 유소년체육 분과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또다시 말씀을 드리는데요. 사업 주체를 명확하게 이제 전남체육회에다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저희한테 사전에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한 번 만나고 나서 미팅하고 협력했을 때 두 번째 “이런 부분이 이런 저희 생각입니다.” 하면 당연히 저희가 대변하죠, 또 조율하고.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한번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저한테 말씀해 주시고요.
그렇게 한번 해 주시고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당뇨병 환자 학생들이 있죠?
지금 제가 자료 보니까 당뇨병 학생이 재학생 현황을 보면 한 857명 되더라고요, 우리 전남에. 그리고 1형이 있죠? 선천적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 지금 학교로 보니까 81학교, 그다음에 인원으로 보니까 85명 정도 돼요.
그래도 우리 순천의 한춘옥 의원님이 당뇨병에 대한 어떤 그때 발의도 하셨었는데 그런데 이게 우리가 어떻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죠?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1형 당뇨로 분류가 되는 선천적으로 당뇨를 앓고 가지고 태어나는 학생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을 하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이 학생들을 케어를 해 줘야 되는 이런 상황이 생긴 겁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없던 업무가 생겨 버린 거죠.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부터라도 이제 이미 시행을 했습니다만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1형 당뇨 학생들을 어떻게 케어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지난번에 연수를 이미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대책안이 나왔죠?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학생들 80여 명 정도 되는 그 아이가 소속되어 있는 학교의 보건교사들을 전부 오시라고 해서 일단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서 강의를 6시간 정도 우리가 운영을 했습니다, 올해.
그러니까 이제 그거는 어떻게 보면 관리잖아요, 관리. 그렇죠? 전부터 우리가 인슐린이라는 어떤 주사는 지금 보건교사가 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해 왔잖아요.
그게 보건교사 선생님들은 당연히 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사를 놓을 수 있는 자격은 되거든요. 그러나 인슐린 분비가 안 되고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그 기저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실은 그것을 의무적으로 책임을 지고 주사를 놓으라고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그런 부분이 안 되면 지금 우리가 응급차나 예를 들어서 갑작스러운 그런 혈당이 높아지거나 떨어지거나 했을 때, 지금 당이 떨어지거나 높아질 때 그걸 대체하고 있잖아요, 보건소하고. 또 지자체에서는 보건소에서 관리를 하고 그런 현황인데 지금 현재 우리가 체크 방식은 어떻게 하고 있죠?
학생들 말씀입니까?
학생들 지금 85명이요.
그 학생들이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것에 대해서 먼저 학부모들로부터 파악을 하죠. 파악을 하고, 요 양호 학생 또는 관심 대상 학생으로 분류를 해 가지고…….
아니, 그런 거는 다 지금 분리가 돼 있잖아요. 지자체에서도 당뇨병 1형은 다 관리를 해요, 보건소 자체에서도. 그러면 지금 어떻게 체크 방식을 하고 일일 체크를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왼팔을 가리키며) 여기에 측정기를 달고 있는 학생도 있고요. 사례가 다양합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현재는 손끝 일일 혈당 체크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그 체크를 하고 있는데, 그런 관리로 하고 있는데 지금 이게 결국은 요즘에는 이게 만성질환하고도 또 연계가 되잖아요. 그렇죠?
또 음식, 그러니까 신체 조건에 맞춰서 그 음식을 어떤 걸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또 당이 올라가고 낮아지고 하거든요. 그런 현상이에요. 그러면 또 위급한 상황이 될 수도 있고 또 꾸준한 관리가 돼야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또 이걸 외부적으로 알리려고 하지 않잖아요.
그렇죠, 학생들도 감추고 있고? 그러면 그런 어떤 관리가 어떻게 보면 사각지대가 되어 있거든요. 보건교사가 만약에 한 학교에 1인 1인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10명일 수도 있고 분포가 다 다를 거 아닙니까, 학교마다? 그럴 경우는 어떻게 하는가요?
일단은 일차적으로 보건교사가 그것을 관리를 하게 하고요. 그다음에 거의 이를테면 보건교사가 출장을 간다라든가 그런 것들은 가급적 지양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보건교사가 어쩔 수 없는 학교에 부재가 되었을 경우에 방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보건소라든가 이쪽과 연계를 해서 그렇게 처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요즘 의료기술이나 의료기기나 저는 이걸 적극 대응을 안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요즘 새로운 장비들도 많이 나오고 보면 관리 시스템이 이런 거는 기본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또 요즘 우리 쉽게 이야기해서 어떤 위급하면 안전벨 이렇게 울리고 뭐 그런 것처럼 저는 그런 기능이 있는 관리 시스템이 있다고 알아요.
그러니까 하여튼 이걸 우리가 평상시에 계속 우리 학생 한명 한명이 우리가 소중하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고려하시고 또 그런 어떤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하여튼 앞으로 이 부분이 체계적으로 365일 언제든지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러나 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핀으로 해 가지고 당을 체크를 하는 방법이 있고요. 아이들의 사례에 따라서 (왼팔을 가리키며) 여기에다 체크기를 달고 스마트폰으로 연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당이 떨어지거나 고혈당이 되었을 경우에 스마트폰에서 바로바로 이렇게 메시지를 주거든요. 그것을 이제 집에서 부모님들이 그걸 확인할 수도 있고, 누군가 학교에서 그것을 체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사례가 다양하고 연령층이 너무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무엇을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이를테면 90명이라고 한다면 그 사례에 따라서 적절한 체크 포인트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어떤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적극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하고 또 저희가 이런 어떤 관리 시스템에서 이게 이제 지자체도 그런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또 매칭으로 할 수 있으면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제가 지금 검토해 본 바로는 보건소에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싶은데 어떤 근거나 그런 걸 찾기도 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지자체하고 우리 학생들이니까 그걸 최대한으로 협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8시가 다 되어 갑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자료요구하고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책국 쪽에서 27페이지에요. 27페이지 보시면 고위공직자 등 부패 위험성 진단 실시 있고 맨 아래쪽 보면 평가 결과 산출이 나와 있거든요. 그리고 개인 청렴도 평가 결과를 본인 통보했다 그러는데 평가 결과가 산출됐으면 이와 관련해서 통계 분석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뭐 개별적이야 제가 볼 필요 없는 것이고 이거 관련해 가지고 자료요구입니다. 자료 이것 분석된 내용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9페이지에 공익제보위원회 운영이 있습니다. 지금 보면 포상이 나와 있습니다. 최근 5년 간 공익제보를 통해서 집행된 내역이 있는지? 있다고 하면 어떤 내용이었는지,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관련해 가지고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36페이지에 아까 우리 말씀 나오셨는데요. 아침 간편식 관련해 가지고 재신청 학교가 2024년에 107교에서 92교로 15교가 줄어들었거든요. 이 학교는 어떤 이유에서 줄어들었는지 그 이유하고 그래서 어떤 대책이 있는지 그것 같이 자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46페이지에요. 사학기관 경영평가 실시가 있습니다. 평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어떤 평가가 나왔는지 자료 좀 주시고요.
그리고 47페이지에 건전 사학 육성이 있어서 보니까 불이행 사립학교에 대한 관련해 가지고 뭐 지원 제한한다고 그랬는데 과연 최근 5년 동안에 이런 지원에 대해서 불이익을 준 내역이 있는지, 어떤 이유에서 줬는지 그리고 얼마큼 줬는지 그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62페이지에 미래형 과학탐구 기반 조성에 보니까 54개교에다 약 5억 정도 예산을 했는데 이 구입 지원 내역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학교에 어떤 기자재, 어떤 금액까지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84페이지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원 맨 아래쪽에 2024년 시범지역 관련 성과관리 보고서가 제출되었다고 그러거든요. 이 성과관리 보고서 좀 제출해 주시고요.
86페이지는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전남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 관련해서요. 국장님이든 해당 과장님이든 답변하실 수 있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거든요. 국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작은학교 관련해서?
예,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전남 지역에 작은학교가 지금 몇 개소나 있습니까?
86개입니까? 계속 증가하는 추세죠?
예,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은학교에 들어가는 특성화 사업이나 아니면 소규모 학교를 상당히 지원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예산에 부담이 안 됩니까, 계속 이런 추세로 간다면?
실은 이제 울림학교라든가 특성화 지원비를 좀 주고 있고요. 전에는 분절적으로 줬던 예산들 자율선택 사업비라든가 체험학습비를 통으로 줘서 학교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인원 대비했을 때 작은학교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죠?
인원 대비로 따진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반 기본운영비 플러스 이 학교가 작은학교에서 어떤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에 따라서 지원비가 나가기 때문에 그것까지 감안한다면 1인당 경비로 따지면 조금 더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목포 서산초 보니까 상당히 집중 지원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학교가 많이 커졌거든요. 60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그렇게 특정 학교를 많이 지원을 통해 가지고 올라서는 건 좋은데 그러면 그 주변의 학교가 마치 풍선효과처럼, 왜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는데 특정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지원하다 보면 다른 학교 학생이 빠져나가잖아요.
그러면 그 작은학교가 다시 작은학교가 되어 버리는 어찌 보면 악순환이 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거든요. 목포만 하더라도 지금 학교가 꽤 많이 늘었어요. 그 경우에 그러면 다른 학교 지금 새로 되는 중앙초든 남초, 산정초든 똑같이 서산초 했던 만큼의 지원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할까요?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 작은학교 살리기 쪽으로 보시는 것보다 지금 과밀학급도 실은 우리가 문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작은학교 살리기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학생들의 재배치에 목적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쏠려 가지고 예산 투자 많이 해서 한쪽만 키우는 게 아니라 어떤 학교는 심리치유 학교도 필요할 것이고, 어떤 학교는 인근과 연관해서 해양 프로그램도 필요할 것이고 결국은 수요자들이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서 학생들을 재배치하자는 데에…….
특성을 살리는 건 좋은데 지금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있어서 그런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예산 지원이 가고 그거 늘어나는 건 좋은데 그러면 다른 학교가 파생적으로 작아지는 이 악순환 고리를 깨야 되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과밀을 줄여 가는 건 좋은데 꼭 과밀로 가지 않더라고요, 보니까. 그쪽이 좋으니까 더 작은학교를 다니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울러서 말씀드릴게요. 재정에 대한 부담이 앞으로 계속 커질 수 있겠다. 왜냐하면 교육부에서는 진짜 안 좋은 거지만 학생으로 지금 내려보내죠, 학생 수 기준으로?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오히려 학생 수 기준 작은학교가 많아질수록 학생 교육비는 늘어나는 추세라 한다면 감당이 안 될 수 있겠다. 이걸 과연 지속할 수 있겠는가 하는 그런 의문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보면 310쪽에 보면 이게 있습니다. 학생 적정 배치에서 소규모 학교 적정 규모 이 부분은, 소규모 학교의 적정 규모 이 부분은 사실은 학교를 통폐합하겠다는 다른 표현이죠? 아닌가요?
지금 교육부는 60명 단위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최소 10명…….
310페이지…….
그러니까 우리가 학습을 하려면 적어도 모듬학습을 하더라도 4명에서 8명 정도…….
그러니까 그래서 결국 작은학교, 그러면 우리는 10명 이내로 가면 폐교되는 겁니까?
그 지역 주민들이 의결을 해 줘야 됩니다. 저희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이 정책과 아까 말한 정책이 약간 상충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저는 보면 참 우리 전남 지역이 왜 이렇게 억울해요.
우리 전남 지역이 출생률이 제일 높잖아요, 전국에서. 그러잖아요.
올해 2분기만 1.04가 되고 작년 1.03으로 최고치였고, 그런데 보면 대도시들 광주 0.7인가 그러고 서울 0.58이에요. 우리가 나름 도에서 교육청에서 신경을 써서 출생률 높여 놓으면 그 아이들이 대도시로 빠져나간다는 거 아닙니까, 그 아이들은 출생률 낮은 상태에서?
우리는 또 농산어촌 유학을 통해 가지고 유입을 받아요. 우리 돈으로 교육시켜 줍니다, 또 그러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도대체 우리는 이중으로 소위 말하는 수도권, 대도시권에 아이들 유출 뺏기는 것도 있고 또 우리 데려오려고 돈 들이는 것도 있고 이중적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볼수록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화가 나요.
이 부분은 정말 국가 차원에서 정리해야 된다. 교육부의 입장에서 너무 편하게 학생 수당 비용 책정하고 내려보내고 이런 건 좀 없어져야 된다. 이 부분을 정말 강력하게 우리 시도교육청들이, 특히 도 단위에 있는 지방에 있는 도교육청들이 나서서 압박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북교육청하고 저희들이 상황이 똑같습니다.
비슷하죠.
그런데 저희들은 이제 섬이라는 특수성이 좀 많고 또 산간벽지가 경북보다는 좀 많거든요. 그래서 공동으로 대응해서 하고는 있고요.
우리가 학생들이 갈수록 다변화되고 어떤 치료가 좀 필요하거나 특기가 좀 달라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이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가는 게 우리 미래의 교육이지 않냐?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2028년을 분기점으로 보고 학교에 대한 변화가 많이 올 것이다. 인사 문제라든가 어떤 시설 규모라든가 정부가 바뀌었기 때문에 정책들이 바뀌다 보면 종합적으로 해서 그 분기점을 저는 2028년으로 보거든요. 그때까지는 전남의 특수성 때문에 할 수 없이 과밀학급과 이것을 안고 가면서 좋은 방안을 찾지 않을 수가 없다는 심정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내부에서 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국가 차원에서 이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계속 노력을 주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8년에 정말 국장님 말씀처럼 대전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91페이지 하단에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가 있습니다. 이건 이제 3년 차 선도학교 내년부터 전면 시행 들어가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학생맞춤 통합지원이 정확한 그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정확한 목적은 지금까지 학생들이 아까 오전에 다문화 학생이라든가 그다음에 북한 탈출, 저소득층 이런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 지원 체계가 타 부처에서 들어오고 그러다 보니까 분절적으로 교육복지사는 복지 담당을 하고, 보건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보건선생님이 하고 이래서 지금은 각각의 파트에서 학생들을 했는데 우리 학생들을 보면 한 가지 원인으로 학습 저하라든가 이런 게 나타나지 않거든요, 가정적인 문제, 건강적인 문제.
그래서 이것을 학교장이 컨트롤타워가 돼서 교감선생님이 실무 지원을 해서 이걸 종합해서 같이 지원하자. 그래야 교육복지 쪽으로 온 거라든가 취약계층에서 들어오는 사업들이 중복되지 않고, 그다음에 이런 아이들이 학교에서 케어가 안 됐을 때는 지역 센터로 넘어가서 아까 다문화 시민센터라든가 영암에 있는 그런 센터를 연계를 지역청에서 해 줍니다. 그래 가지고 학생을 하나를 케어하는 데 이제는 보건선생님 따로…….
온 지역사회가 같이 움직이는 겁니다.
학교 내에서도 같이 종합해서 검토를 하자는 겁니다.
한 학생도 낙오시키지 않겠다. 그 학생에 맞는 지원을 통합적으로 하겠다라는 건데 막상 지금 3년 차 선도학교 하고 있는데 우리 전남은 되게 많이 하고 있죠? 20청이고 172개교고요.
전국에서 최고 많습니다.
많이 하고 있죠. 가장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3년 차인데 지금 중간에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문제점은 학교 현장이 기존에 있었던 통합형보다는 밑에서 이렇게 해서 나중에 교감·교장 선생님한테 보고됐던 것이 이제는 거꾸로 어떤 학생을 신고를 전에는 친구가 됐든 누가 됐든 이 이상하다라고 접수를 하게 되면 교장선생님이 판단해서 이렇게 내려가는 체제기 때문에 이게 이제 순서가 바뀌다 보니까 약간의 혼동은 있지만 목포교육청 같은 경우는 3년 동안 해 가지고 센터에서 교육복지사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주말이면 이제 그런 학생들이 모여서 뮤지컬도 좀 하고 하면서 학생들의 성격 변화 및 생활 지도도 잘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말씀해 달라 그랬더니…….
문제점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이 지원 체제의 구조가…….
지금 이건 어떻게 보면 체계를 구축하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한 학생이 어떤 게 있는지 그 학생을 발굴하고 케어하고 다시 돌려보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과정이 온 학교가 다 뭉쳐야 되잖아요. 그런 과정 속에서 선생님들 간의 협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없습니까?
초창기 때는 좀 많이 있었습니다. 전국 단위 컨설팅 가 보면 그동안에 없었던 이런 구조로 오기 때문에 이제 거부 반응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 이제 교장선생님들이 적극 나서셔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는 거죠. 전에는 어떤 학생이 있으면 보건선생님이 뭐 한다 해서 교감선생님한테 보고하고 이렇게 오다 보니까 시간적 절차가 있었는데 이제는 거꾸로 관계된 사람이 다 모여서 이 학생 누구는 어떻게 지원하자 하니까 이 체계를 구축하는 게 실은 지금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체계를 구축하고 나름의 또 매뉴얼을 표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까?
저는 이제 학교 현장에서 매뉴얼이 많다 보면 우리 학생들은 생명체잖아요. 매뉴얼에 따라서 어떤 것을 하다 보면 빠지는…….
이제 기본 단계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관여를 할 건가…….
단계 단계 관계 설정이 중요한 거지 이건 이렇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모든 걸 해 가지고 이렇게 해라라고 매뉴얼이…….
아니, 기본 틀 말씀하신 체계에서 그래서 발굴을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구누구 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 그러니까 나름대로 학교 내의 역량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작은학교가 더 나을까요? 아니면 선도학교가 지금 골고루 다 섞여 있습니까?
작은학교, 큰학교 해 가지고 초중고 다 있습니까?
고등학교까지 다 있습니다.
이 3년 차까지 결과를 하고 내년부터는 전면 시행이죠?
예, 법이 개정돼 가지고 이제 시행령만 남았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잘될 수 있도록 더 마무리 깔끔하게 문제점도 해결하시고 보면 문제가 대체로 나온 것들이 그러면 지금 다 참여 구성원들 전부의 어떤 이 부분에 관련 의식들이 다 가지고 있고 정말 한 학생을 위해서 케어하겠다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게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예, 많이 필요하고 있습니다. 실은 그래서 계속 관리자 연수나 선생님들 연수를 하고 있고요. 교육복지사도 좀 확대를 해서 실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교육복지 대상 학생이 좀 차이가 있습니다. 서부권에 좀 편중됐었는데 동부로도 많이 선발을 해서 보낼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지역청도 프로젝트를 한 분씩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은 목포 같은 경우는 목상고나 이런 데 통해 가지고 중앙고라든가 선제적으로 특성화고가 먼저 해 가지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했던 것 중에 이거 하나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표발의는 우리 민주당 국회의원님이 하셨습니다.
(웃으며) 그랬었나요? 어쩐지…….
내년 전면 시행을 통해 가지고 훨씬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 없이 이어 나가고 그래야만 이 사회에 나가서 당당한 시민으로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잘하겠습니다.
123페이지 보면 여기 나온 내용뿐만 아니라 각종 우리 교육청 내에 자원봉사자가 활용되는 경우가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교통 안전지도 봉사자도 있고, 배움터 지킴이 봉사자도 있고, 또는 진로진학센터도 있고 각급 학교에 보면 급식 관련해서도, 또 도서관에도 많이 있거든요. 이 관련해 가지고 각종 교육청 내에서 어쨌든 자원봉사지만 실비 지급 들어가잖아요.
공약을 내용에 어떤 사람들이 몇 명이나 어떤 비용으로 지급하는지 그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좀 많습니다. 나중에 사무감사에 써 먹으려고요, 행감 때.
137페이지, 유아 숲놀이 체험원입니다. 저희 목포 지역에 결정이 됐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 가지 청원 좀 드리려고요.
여기가 지금 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실외놀이터 조성을 위한 2026년 본예산 확보가 계획에 들어와 있거든요. 여기 교육국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유아 숲놀이 뒤편의 임야 부분을 유아 숲놀이터로 만드는데 6000㎡ 이상을 이제 저희가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본예산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거기에서 하는데 실외놀이터가 있는데 그 실외놀이터 중에 저희 목포가 보니까 아이들이 물놀이장이 하나도 없어요. 남악 중앙공원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 목포 재정 사정상 따로 만들 수도 없고 참 안타까워 죽겠는데요.
기왕 실외놀이터 하는 김에 물놀이장을 그 앞쪽에 연못이 있거든요. 그 공간을 이용해 가지고 물놀이장을 건립하면 좋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예산이 증액될지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내용 확인 좀, 아니 없어요. 우리 지역에 전혀 없어서 아이들이 갈 데가 없더라고요. 여름에 진짜 폭염인데 갈수록 폭염이 오고 기후가 안 좋아지는데 아이들이 갈 데가 없어서 이런 거 하나 해 놓으면 기왕 유아 숲 체험터니까 같이 해 주면 일석이조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미 이야기는 했었는데 공식적으로 제안드립니다.
그리고 155페이지 광주교대 교육감 추천 장학생 지급 있잖아요. 언제부터 우리 교육감님 추천 장학생이 있었습니까?
정확하게는 봐야 되겠지만 한 15년 내외가 되지 않을까…….
지급한 지가 15년쯤 된다?
아마 그 정도 될 겁니다.
그러면 선정 기준이 따로 있겠지만 그 선정 기준 그리고 이 학생들이 졸업 후에 어디로 갔는지…….
이 아이들은…….
대체로 선생님 하시겠죠?
졸업 후에 전라남도 임용고사에 응시를 하게끔 약속이 되어 있고…….
몇 년간 근무하게 되어 있죠?
3회까지 응시를, 3년 안에 응시를 하게 했는데…….
임용되고 나서 혹시 몇 년을 근무, 그 연한 없습니까?
근무가 5년일 겁니다. 5년입니다.
그러면 지금 일부 학생들 같은 경우는 임용되고 5년이 지났겠네요, 15년 됐으니까.
많이 지났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이 장학금 받았던 학생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게 가능합니까?
예, 추적 가능합니다.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떻게 갔는지 되게 궁금합니다. 항상 우리는 떠나기 때문에 왜 떠나는지 그게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자료 부탁드립니다.
157페이지에 보면 특수학교 최종합격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표에. 소소하게 경쟁률은 좀 이상한 거 같고요. 이상한 경쟁률 같습니다, 의미가 없는 경쟁률이어서.
다만 궁금한 것을 제가 보면 그러니까 선생님이 장애인 선생님인 거죠, 쉽게 말하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죠?
예,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이 응시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유치원 교사 선발이 4명인데 접수 2명 했지만 응시를 안 하고 없죠?
초등학교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발 12명을 뽑아야 되는데 4명 접수하고 2명 응시해서 최종 합격이 1명.
결국 이 인원은 우리가 법적으로 장애인 선생님을 고용해야 되는 거죠, 지금?
그렇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어찌 보면 계속 지난번에 나왔었잖아요, 법정 고용 비율을 채우지 못해 가지고 과태료 내고 있다고.
실질적으로 응시하는 선생님이 없어서 채용을 못 하는 거죠, 엄밀히 보면?
두 가지 측면입니다. 교원의 경우는 교원 자격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대학에 진학할 때 교대나 사범대학교를 가야 하는데 그 비율이 매우 낮고요.
그러니까요. 원천적으로 이 법에서는 하게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과태료 내야 되는 거잖아요, 계속 부담금을. 결국 우리는 미충원 원인은 선생님이 없다는 얘기죠?
그렇습니다.
좀 답답하네요, 이 부분은 이게 현실과 법의 괴리가 커서.
214페이지 보겠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련해서 두 가지가 있죠, 직업계고등학교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하는 것과 내년에 이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설립하는 거하고?
그렇습니다.
학교의 실제로 가장 큰 문제가 보니까 들어온 학생들이 한국어 수준이 아예 거의 모른다였죠. 우리 원래 기준에는 토픽 2등급을 요구했었지만 올해 들어온 학생 77명 중에 단 3명이 1급이었고, 1급이 안 좋은 겁니다. 다르더라고요. 1급이 제일 안 좋고 올라갈수록 좋아지는 건데요. 단 3명이고 나머지는 아예 없었다. 그래서 한 학기 내내 다른 수업이 아니라 한국어 교육에 치중할 수밖에 없던 문제가 있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내년에 들어올 학생들 지금 신입 모집 과정에 있잖아요. 일부 1차 선발하는 게 있는데 이번만큼은 어떤 이유든지 간에 꼭 2급이 되지 않으면 최종합격 시키지 않는 걸로. 우리가 그 아이들 한국어 교육시키면서 할 건 아니잖아요. 그 정도의 열의와 성의는 있어야 되는 거죠. 그게 우수 자원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올해가 첫해였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들이 한국어 능력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다는 것은 저희가 크게 깨달았고요. 거기에 대해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평일에, 방학 때, 또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로가 있습니다. 내년에 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와 더불어서 내년에 들어오는 아이들은 한국어 인증 기준을 강화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미달되면 선발하지 않아야 된다는 걸 확실히 그쪽 나라들에게, 학생들에게, 또는 거기 유학 하는 모집 업체에게 명확하게 해 줘야 될 거 같습니다. 어차피 갈 거다라고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절대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해 둬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에는 별 이상 없습니까?
현재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데 보완해야 될 사항들이 많습니다.
들리는 말과 조금 다른 내용이 있네요. 일단 믿고 나중에 알겠죠. 그래서 선발이 제일 중요하다.
한 가지 더 짚고 넘어 가자면 현지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실제 선발권이 우리 교육청 또는 개별 학교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거기 일부 모아진 학생들 상대로 하다 보니까 우리 실질적인 선발권이 많이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하더라도 우리가 확인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정확히 플랫폼을 구성하든 어떻든지 간에 현지에서 정말 우리 한국에 오고 싶어 하고 능력 있고 그런 자원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도록 그걸 체계를 만드는 게 더욱 중요할 것 같아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소지가 막연하고 누군가가 농단을 벌여도 확인이 안 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이거 꼭 갖춰야 됩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어차피 길어진 거 243페이지입니다. 이건 학업중단학생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20개교.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셨으면 부탁드립니다.
학업중단 예방학교 집중지원인데요. 우리가 언제부터 시행했는지 그리고 이 지원을 통해 가지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이 내용을 하나 주십시오, 243페이지.
263페이지에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있습니다. 작년 1학기부터 해서 문제가 돼서 법 개정돼 가지고 이제 기초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통과, 출전할 수 있는 걸로 바뀌었잖아요.
관련해 가지고 벌써 학기만 하니까 2024년 1학기, 2024년 2학기, 2025년 1학기까지 나와 있을 텐데요. 그 아이들이 같은 학생이 계속해서 걸리는지 달라지는지 그거 한번 비교 좀 해 주세요. 비교·검토해 주세요. 분석 좀 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저학력제에 걸리는 학생들 어떻게 되는지 추이를 분석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아니, 지금 발언 중이니까 끝나고 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료요구는 따로 하겠습니다. 자료요구는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전남 교사 인턴제 관련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어느 분이 하실까요, 전남 교사 인턴제?
유초등과장님!
유초등교육과장입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에 있었는데 이번에 빠졌더라고요, 보니까. 그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 업무보고에 없죠, 지금 이게 교사 인턴제 관련해 가지고?
업무보고에는 안 들어 있고 저희들이 이번 2학기 때 신청을 해 가지고, 교육부에 신청을 해서 2025년도에 합격을 해서 발령을 받지 않은 17명 신청을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그들의 희망지하고 학교를 매칭을 해 가지고 인턴교사로 9월 1일부터 2월 말일까지 6개월간 이렇게 근무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 초에 있었던 업무보고에는 이게 들어와 있었던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는 그때 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1학기 때는 안 됐었어요.
들어왔는데 2학기 때 지금은 보니까 없어서 무슨 이유가 있는지?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그러니까 시행 안 할 때는 들어와 있고 시행하니까 없어졌네요.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넣었다가 그때 안 됐었고요. 2학기 때 이렇게 저희들이 신청할 시기가 돼서 했더니 교육부가 허가를 해 줘 가지고 저희들이 이번 2학기 때 17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미 9월 시작했습니까, 2학기 때요?
17명이요?
어느 학교에 많이 들어가 있나요?
주로 17명 그 신규 선생님들이 본인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 신청을 했고 저희들이 매칭을 할 때에는 그 학교가 인턴교사를 충분히 케어를 해 줄 수 있는, 지도를 해 줄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학교인지, 즉 수석선생님들이 계시는지 또는 고경력의 선생님들이 그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지도를 해 줄 수 있는 선생님들의 역량이 되시는지, 학교 교육과정은 충분히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판단을 해서 매칭을 해드렸습니다.
교사 인턴제 한 학교하고 발령 학교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거죠?
나중에는 발령은 본인 성적순으로 받습니다.
달라지니까요.
보니까 순천 인안초등학교에는 교사 수가 7명밖에 안 되는데 여기에 지금 한 분이 가 있네요.
그쪽에서도 신청을 학교에서도 했었고 인턴…….
교사가 7명밖에 안 되는데…….
6학급짜리 학교입니다.
6학급에 교사 수가 7명인데 이 학교에 인턴이 운영할 만한 역량이 된다고 판단하신 겁니까?
그 인안초등학교도 학교를 특색 있게 운영을 하고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충분히 해줘도 괜찮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수석교사는 현재 초등학교 수석교사는 몇 분이나 계시나요?
수석선생님이요?
예, 초등학교요.
수석선생님이 지금 23분 정도…….
초등학교 전체 이거밖에 안 계시는 거잖아요. 수석교사의 역할이 갈수록 축소되는 것 같아 가지고요, 참 시작은 좋았던 것 같은데. 그러면 여기는 보수도 들어가죠?
인턴교사들도 기간제교사와 똑같이 호봉이 적용을 받고 보수를 받습니다.
전체 몇 명인데 그중에 17명이 지원한 겁니까, 대상자가?
지금 저희들이 9월 1일 자까지 발령을 내고도 약 한 80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요.
80명이요?
예, 거기에서 17명이 인턴교사를 6개월 해 보겠다라고 신청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그러면 대기 발령자들은 다른 걸 하나요?
보통은 다른 데에서 기간제교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많이 있습니다.
발령되기 전에 기간제교사로?
경기도는 수가 많아서 그러겠죠? 90명이 참여했다고 자료가 있네요.
경기도는 1학기 때 6개월간 했었고요.
그리고 교사도 많죠, 숫자가?
아무튼 오신 분들을 잘 교육해 가지고 신규 발령했을 때 학교 적응하는 데 무리 없도록 잘 신경 써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적응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대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부교육감님은 눈이 초롱초롱 아직 초저녁이고 우리 과장님들은 지쳐 하시네요. 과장님들은 내일 안 나오시니까 오늘 좀 늦게까지 한 12시까지 하시고 우리 국장님들은 내일 또 나오셔야 되니까, 총기가 총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질의는 국장님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라 내일 안 나오시는 과장님들을 위주로 해서 물어보고 그거를 토대로 해서 국장님들 내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노권열 국장님은 선택을 못 받으시네요. 오늘 저녁에 가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서영옥 과장님!
서영옥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님!
정책기획과장 서영옥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침 간편식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아침 간편식 보니까 2023년 9월에 최초 실시가 61개, 2024년도는 107개, 그 만족도도 88%,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러죠?
반대로 또 말씀하신 분도 있어요.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이걸 보니까 집행은 다 했어요, 잔액이 없고. 지금 교육청에서 지원청으로 나갑니까, 학교로 나갑니까?
학교로 나갑니다.
학교로 다 집행했다 이 말씀이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이제 금방금방 늘어 가요. 금년도 보면 128개교 하고, 그러면 내년도에는 몇 개 해요?
내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내년에는 교육부 특교금으로 26억을 지금 확보를 했습니다. 원래 올해 우리가 총예산이 128교에 24억이거든요. 내년에는 26억을 특교금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축소가 되고 그러는데 다행히 또 확보가 돼 있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작년에 500원 인상도 있고 그런데 반대로 지금 말씀하시는 분이 단체급식을 하다 보면 학생들이 안 먹을 사람도 있고 그리고 또 만족도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아이들이 다양하다 보니까 아침 간편식을 주면 그걸 많이 안 먹는 아이들이 많은가 보더라고요.
왜 그러지 않습니까? 집에서 자기가 아이들 식습관에 따라서 뭘 먹고자 하는 것이 있고 안 먹고자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다 맞출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결론적으로는 이것은 아침 간편식 운영은 좀 복잡하더라도 가정과 연계해서 우리가 식습관 개선 교육도 하고, 우리 지금 지역 농산물 직거래해서 하시죠, 지금 이게 지역?
지역 농산물 직거래라기보다는 지역에서 가공한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단체급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아침 간편식의 그 만들어진 취지는 아침 프로그램과 연결해서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죠. 지금 아침 간편식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인건비도 지금 책정이 돼 있죠?
지금 유치원 급식실에서 안 하신 걸로 알고 계시죠?
저는 이번 사태를 쭉 쳐다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요. 그분들이 잘못했다 잘했다를 편들기보다도 우리 교육계의 습성, 교권들의 그분들의 지금까지 투쟁 방법 이것을 이분들이 다 배우고 따랐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분들도 왜 우리 애들이 먹는데 그 시간 조금 1시간 내 갖고 온 걸 반대를 하고 그럴까 그걸 보면 그런 데에 기인하지 않았나, 그래서 조직문화, 우리 교권의 조직문화가 옛날부터 조금 어떻게 비틀려서 학생들, 우리 애들만 생각하면 그렇게 안 하거든요. 교직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면에서 좀 안타까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전남교육 정책관리에서 보면 시도교육청 평가는 지금 집행률이 85% 정도 됐어요. 그 옆에 37페이지입니다. 그런데 전남교육 정책관리 추진에서는 보면 집행률이 12%예요. 그러죠?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교육정책 자체평가도 17%이고.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죠. 예, 집행률 보면. 그리고 다른 거는 전부 다 70∼80% 다 그러는데 이해는 합니다. 자체평가하고 하니까 연말에 다 평가를 하시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반기 때 평가는 정당하게 이루어진다고 봅니까?
이게 지금 1년에 전반기, 후반기로 평가되는 게 아니라 전반기부터 데이터를 모아서 후반기에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반기 때 예산 집행은 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면 자료를 수집만 한다 이 말이에요?
업무 DB로 지금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평가지표를 세워서.
그래서 예산을 12월 달 가까이 될 때 말일에 다 쓴다?
전액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 아까침에 시도교육청 평가는 지금 9월 달인데도 85.3%가 집행해버렸어요?
그 이유는 평가기간이 다릅니다.
평가기간이 다르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작년 하반기에 시작해서 올해 상반기이고요, 이 정책관리·평가는 1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아, 1년 단위로?
아, 그래요. 하여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자료를 모은다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것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가지고 평가를 해 줘야지 전반기 때 잘한 것도 있고 후반기 때 조금 잘한 것도 있잖아요. 그러면 조금 잘한 게 돋보이죠, 어저께 했으니까. 이런 불합리함이 점이 있어가지고 지적하는 겁니다.
알겠죠. 충분히 검토하셔서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민했던 부분인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이제 IB 교육에서 말씀, 우리 과장님을 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만 IB 교육에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IB 교육에서 우리가 체계적으로 전남이 잘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하다 보니까 신청을 하다가 안 해버린 학교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아쉬운 점이 있지 않나. 우리 교육청에서 IB 교육을 실시 그러니까 초·중·고를 신청을 받는데 그걸로 한다 그래가지고 예산편성 다 하고 그러는데 나중에 안 해버리면 이게 좀 문제가 있다. 그리고 신청할 때도 자기들 구성원들이 충분히 서로 협력하고 토의하고 그래서 신청을 했을 건데 이런 것은 굉장히 이 조직에서 문제가 좀 있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보니까 10월 달에 네덜란드 후보 코디네이터 6명이 갑니다. 이런 것이 잘 마무리되도록 IB 교육에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님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컬미래교육과장 김영길 집행부석에서,
예.)
그리고 오늘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해도 되죠?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님 좀 부탁합니다.
예,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초등과장 김병남입니다.
159페이지 보면 유보통합 기반 조성이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앞에 전반기 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귀가 따갑게 유보통합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데 그때는 공부를 많이 했는데 우리 교육위원회로 와가지고는 유보통합에 대해서 보고한 사람도 없고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고, 지금 어디까지 돼 있고 법적인 문제 아직 해결은 안 돼 있죠?
예, 3법이 아직 해결이 안 된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들이 원래는 이게 이관을 받아야 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에 어떤 보육 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계실 것이고 도청에도 계시는데 원래 교육부 안은 이분들이 이쪽으로 교육청 쪽으로 넘어와가지고 보육 업무를 그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그분들의 전직 희망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한 분도 희망을 안 하셔가지고 저희 있는 우리 교육청 산하의 직원들을 그쪽으로 지금 파견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니, 도청 직원들을 우리 교육청으로 한번 지원을 해 주라고 절차를 밟았다, 이 말씀이죠?
아, 그래요. 그런데 한 분도 안 해요?
원래 우리 보건복지환경위에 있을 때도 그 부서가 굉장히 어려운 부서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적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조직한 것이 스물 몇 명으로 돼 있습니까? 몇 명으로 돼 있죠?
원래 한 36명인가를 정원은 받았는데요, 이게 지자체하고 매칭이나 이런 부분이 안 돼가지고 지금 19개 기관에만 파견이 돼…….
19명이요?
도청에서 그 업무를 몇 명 하시는 줄 아십니까?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도청은 하나의 부서가 있고요, 그다음에 각 시군 지자체에는 3∼5명 정도씩 이렇게 하고요.
아니, 그러니까 도청만 말씀해 주세요.
한 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명이요?
한 팀 정도, 5명…….
한 팀이 몇 명인데요?
저희들이 엊그제 미팅을 한번 했었는데 다섯 분 정도로 파악을 했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5명은 안 된 것 같던데요. 그런데 그 막중한 업무를 옛날에 다 하시더라고. 그런데도 책임감 있게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유보통합, 어린이집의 다양한 요구 그리고 국립, 사립 이런 쪼개진 것에서 또 요구 있어가지고 굉장히 어려운데 이 대비를 만만치 않게 잘 하셔야 돼요. 그러죠?
예산도 가져와야 되지만 우리가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돼 있죠?
지금 일단 예산과 각 기초자치단체에서 각 시군의 특색에 맞는 또 보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들의 사업까지를 파악을 해서 잘 저희들이 이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준비 철두철미하게 언제 법이, 아니, 이번 국민주권정부에 들어와가지고 유보통합을 어떻게 한답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들 국정과제에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를 하겠다라고 했고 거기에 하위 과제로 이쪽의 보육 업무는 좀 더 하겠다라고 하는 과제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쪽 방향성은 그대로 가지 않겠는가라고 저희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생각에 언제나 법이 통과될 것 같아요, 예상에?
제가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그 정도는, 하여튼 알았습니다. 잘 알았고요, 잘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과장님 부탁합니다.
예,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진로교육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과장 전성아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제가 물어볼 것은 203페이지 지역 기반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입니다.
(좌석에서 자료를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예.
원래 김영신 국장님한테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우리 과장님한테 물어보는 겁니다.
여기 보면 신규 사업이에요. 전남글로텍학교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아, 김영신 국장님이 해야 되는데.
글로텍학교가 뭡니까?
저희 특성화고등학교에 지금 신기술이나 어떤 취업이나 지역 정주나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지금 협약형, 서대현 위원님께서도 여수해양과학고에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유치해야 된다라고 그때 도정질의 때 말씀하신 것처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교육부 사업으로 지금 저희가 공모를 계속하고 있는데 지역 정주나 그다음에 지역의 산업체 기반들이 좀 약해서 계속 그 공모에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지금 도전을 다시 한번 해볼 건데요. 거기에 준해서 저희 전남형으로 그와 유사한 형태로 글로텍학교를 지금 신규 사업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김정희 위원장님께서 이 부분은 굉장히 큰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밑에 있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하고 같이 연동을 해서 올해는 이렇게 2개의 신규 사업을 지정을 했지만 전체적으로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다시 해서 이 사업들을 특성화고등학교의 처음 취지하고 맞게끔 진행을 하라고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그럼 이게 지금 협약형 특성화고입니까? 그렇게 보면 됩니까?
전남형 특성화고등학교의 어떤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협약형하고 특성화고는 좀 차이가 있다?
거기는 교육부에서 공모를 하는 사업이고요.
여기 보면 예산액이 얼마죠?
예산액이 지금 당초 그 학교에 지원하기로는 5년간 35억의 어떤 규모로 처음에 사업을 시작을 했습니다만 본예산에 지금 12억 정도 이렇게 확보를 하고 추경예산에서 지금 재원이나 이 부분들이 어려움이 있어서 반영을 못 하고 중지가 일단은 지금 되고 있습니다.
지금 1년에 12억 3536만 원이죠?
집행률이 몇 %입니까?
지금 집행은 100%인데요, 일단은 지금 지정을 했기 때문에 선정이 되고 지정이 됐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셔서 2개 학교만 일단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그 2개 학교 지원을 했습니다.
아니, 집행률이 100%인데 그 옆에 보세요. 집행잔액이 몇 %입니까?
1억이죠?
아닙니다. 10만 원…….
뭐예요, 그러면?
집행잔액 100천 원입니다.
아, 그러면 10만 원이에요?
그럼 집행률을 100%라고 해 놓고 잔액이 10만 원을 넘겼어요. 왜 그렇게 10만 원 넘겼을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 부분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집행률이 잘못됐습니까, 집행잔액이 잘못됐습니까?
다시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여하튼 협약형 특성화고, 저는 9시 반까지라고 알았는데 예, 여하튼 알았습니다. 하여튼 감사하고요.
제가 보면 해외 인재 사전교육 운영이 있죠? 여러분들은 뭘 이름이 바꿔지면 보고를 해 주세요, 위원님들한테. 해외 인재 사전교육 운영에 대해서 내가 옛날에 그렇게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 여기는 내가 인구 감소와 학생 감소, 우리 전남교육청에서 진짜 빛 같은 프로그램을 하나 했다, 나, 그래서 많이 칭찬을 했는데 바꿔줬다면서요, 아까침에 지금 문자로.
예, 초창기의 사업명이…….
왜 이런 것을 보고를 안 하는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여기 보면요. 우리가 2026년 3월 달에 향후 계획을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것을 그대로 지금 옛날에 신문에 나온 것 보니까 국제직업고등학교 90명을 모집한다고 그랬어요, 2026년 3월 달에.
지금 위원님이 갖고 계시는 주요 보고 자료 215쪽에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설립 관련해가지고 그 내용에…….
아니, 그래서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90명이라고 가칭 해가지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바꿔진 겁니까, 미래국제고등학교로?
외국인 유학생이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에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는 게 있고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에 대안학교 형태로 해서 외국인 학생과 국내에 들어 있는 이주배경 학생들을 같이 모집하는 대안학교 형태로 강진에 내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래국제고등학교인가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국립공업고, 생명고, 여상고 쭉 완도수산고 이걸 지금 76명이 들어와가지고 교육을 받고 있잖아요?
그러면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지금 73명 그 학생들을 지금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76명에서 내년에는 73명?
올해는 77명이고 내년에는 73명입니다.
금년에 76명 아니에요, 2025년도?
77명입니다. 지금 214쪽의 직업계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첫 번째 대상에서 5개 학교에 7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준 자료에 76명으로 줄어서 저는 이제 76명으로 보고 그러니까 어찌 됐든 간에 이 숫자는 잘 안 바꿔져요. 이 5개고 76명으로 나와 있어요, 여기 보면. 그래서 나는 이것만 보고 나한테 준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지 그 후에 1명이 더 들어왔는가 보구먼요. 그렇게 이제 유추하고요. 내년에는 70몇 명이요?
73명, 2026년도 3월에 73명. 그리고 이것을 계속 연속사업으로 하실 거죠?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게 전부 다 보면 영암, 강진, 목포, 장흥, 목포, 완도예요, 학교가. 왜 동부권은 하나도 없습니까?
우리 동부권도 인구소멸지역도 있고 굉장히 힘들어요. 뭐가 문제입니까?
우선은 동부권보다는 지금 그쪽으로 이렇게 서부권, 동부권으로 접근을 한 게 아니고요. 농업 분야하고 그다음에 수산업에서 조금 다소 완도수고는 좀 별도인데 학생 모집이 조금 어렵거나 그다음에 유사한 어떤 과나 이 부분들이 같이 작용을 해서 그 학생들의 유치 작업이 일단 학교 선정이 지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생각한 대로 그대로 믿으라 그러면 우리 동쪽에도 한두 개는 넣어 주셔야 돼. 그러죠? 그게 형평성이 맞아요, 서부권은 6개를 하더라도. 그 말이 맞죠? 꼭 그렇게 순수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 보면 전부 다 이 사업은 우리 여수나 순천, 광양, 광양은 이제 제외입니다만 미안합니다만 여수, 순천도 지금 인구가 거푸거푸 한 해에 3000명씩 줄어드니까 그래서 내가 이걸 빛 같은 프로젝트이다, 진짜 잘한 프로그램이라고 그렇게 칭찬을 했는데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여수정보과학고의 쿠바 학생들이 일단은 어떤 체험 형태로는 이제 파악이 됐는데 그 부분 다시 한번 여수 동부쪽 지역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8년 3월에 가칭 전남글로컬직업고등학교를 개교 예정이라고 또 옛날에 신문 기사에 나온 적이 있어요. 그것까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그거는 지금 협약형 큰 그림인데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교육부에 있고 그다음에 전남형 전남글로텍학교가 있고 그다음에 또 다른 어떤 사업에 지구 형태로 이루어진 그 형태를 지금 의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저 10분밖에 안 했어요. 할 것은 많습니다만 내일 하기로 하고 제가 Wee자문의 운영하고 좀 할 것이 있는데, 건강체육과 우리 박재현 과장님 아까침에 많이 말씀을 정철 위원님이 가셔서 하는 말이 아니라 칭찬 좀 해드리려고 그랬는데 시간이 없어가지고 하지 말라니까 안 할랍니다. 하려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리고 박재현 우리 체육건강과장님.
금방 나오지 말라고 해 놓고 또, 예, 체육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좀 주시고요. 말씀하십시오.
예, 체육건강과장 박재현입니다.
안전매트 관련해서 우리 국장님하고 좀 이야기를 했어요, 위원장실에서. 할 말씀이 많으신 것 같애,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을 하는 것은 3년 동안 업체 선정이 비인더스터리 이 28건이 공사를 했어요. 나머지는 한 16군데가 입찰을 우리 전라남도 이 안전매트와 관련해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한번에 다섯 번을 받는 게 보편적이었어요. 한번 받은 사람, 두 번 받은 사람 이렇게. 그런데 1개 업체가 28건을 받았다고 내가 1년 전에 지적을 해가지고 자체감사를 해 주라고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이 나보다도 더 할 말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자료 요청합니다. 우리 국장님이 말하신 것 서류로 해가지고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거요. 다른 업체니 어쩌니부터 해가지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거를 서류 좀 제출해 주세요, 저한테. 아시겠죠?
그 업체 선정 관련해서 우리…….
아니, 하실 말씀이 많으신 것 같애. 저는 말로 듣고 싶지 않고 이거에 관해서 서류로 주시라고, 하실 말씀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질 관련해가지고 제가 내일 우리 과장님한테 한번 이야기를 드릴 건데요. 일단은 문제는 제가 도정질의 한 것 봤습니까, 국장님?
예, 봤습니다.
이제 문제는 뭐냐면요, 우리가 잘못은 아니에요. 지자체에서 물 공급을 학교까지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학교까지 들어오는 것하고 그리고 배수지에서 주는 염소잔류 수치가 있어요. 그런데 염소잔류 수치가 웃기는 것이 제가 봤을 때는 웃겨요. 배수지라고 있어가지고 우리 학교 들어오기 전에 배수지에서 염소잔류 수치를 최후로 조정을 해가지고 학교로 줍니다. 주는데 배수지는 0.15인데 학교는 0.3이에요. 내가 내일 제시를 할게, 딱. 그러면 이걸 도대체 학교에서 염소잔류 수치를 또 뭐 넣습니까? 내가 하는 것은 그렇지를 않아요. 이게 대단히 문제가 많다. 그래서 내가 도정질의 할 때도 배수지에서는 0.15를 줬는데 여수 그 교육위원은 굉장히 수치가 떨어져가지고 0.05, 원래 0.1이 수도법에 저촉이 안 돼요. 0.05가 들어와가지고 저수조에서 나가는 것은 0.02로 떨어져요. 그래서 수도법 위반이라고 내가 그렇게 말씀을 했는데 우리 학교는 더 문제가 많아요. 학교, 저수조 이 검사지가 올라왔는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겁니다. 그래서 여수종고초등학교 0.3이라고 그래요. 2025년 7월 23일 날 염소잔류 수치를 수질검사를 했는데 이렇게 올라왔어요, 나한테.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여기 보면 여수시에서 배수지에서 한 것이 0.15예요. 그러면 어디가 새끼를 쳤습니까, 학교에서? 염소는 휘발성이라 날아갑니다. 그런데 새끼를 쳐가지고 더 높아졌어요, 이 염소가. 그래서 내일 질의할 테니까 한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해되십니까?
예, 다 이해했습니다.
이해되시죠?
하여튼 준비해 주시고 내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서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순천 출신 김진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김진남입니다.
우리 집행부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시고요.
위원장님, 교육시설과장님.
예, 시설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설과장 박준수입니다.
과장님, 우리 업무보고 33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저희 노후 교육시설 정밀점검 실시 이 목적은 노후건물 잠재적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선제적 위험요소를 제거한다고 이 업무보고서에 기재를 해 주셨어요. 혹시 정밀점검 실시했던 좀 간단히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지금 생략되어 있는 부분이 되어 있는데요, 이 건물은 40년 이상 경과된 건물을 대상으로 지금 실시하는 정밀점검입니다. 그래서 4년에 한 번씩 정밀점검을 해서 이 건물이 D급이라든지 혹시 C급 상태에서 D급으로 변화되어 있는지 건물 진행상황을 4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진하는 용역입니다.
우리 지금 노후 교육시설에 대한 기준을 40년 이상으로만 잡으시나요?
지금 교육부에서 40년 이상을 개축을 할 수도 있다라는 어떤 그런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잡고 있습니다.
과장님께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과장님도 임방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럼 임방 점검을, 우리 임방에 대해서는 다들 생소하시죠? 임방이라는 게 우리 창문이나 출입구 등에 개구부의 바로 밑에 이렇게 받치게 되어 있는 구조물을 임방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이런 것과 관련해서 사실 이게 돌출되어 있는 구조물이고 다 콘크리트로 다수가 되어 있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노후가 되고 금이 가고 갈라지고 하면 낙석 사고가 제법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 건물 밖에 화단이나 이런 데 떨어지는 것은 괜찮은데 우리가 예를 들면 건물들이 필로티 형태로 학생들이 지나가는 그런 곳 같은 경우는 이런 임방의 낙석이 이렇게 떨어질 경우 사실은 저희가 벌어지지 않아야 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도 사실 되게 좀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것 같은데 우리 화면 한 번만 좀 띄워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저게 과거 기사입니다. 우리 경기도교육청에서 저런 사고들이 있었고 또 저 관련해서 언론들에서 계속 지적을 했는데 초기에는 아마 교육청에서의 입장이 저 낙석 사고 자체가 이 골조 밖에 위치한 미장이 떨어진 거다, 처음에는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나 저게 실제로 보니까 학생들의 머리 위로, 만약에 우리 초등학생 머리 위로 저런 게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면 또 그게 되게 아찔한 사고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저 다음에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사진은 다음 것 한번 보여주시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게 저런 부분들을 임방이라고 합니다. 우리 지금 대다수 학교의 구조 자체가 저렇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 부분을 임방이라고 하는데 상임방, 중임방, 하임방 이렇게도 분류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 이후에 경기도교육청 같은 경우는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학교들을. 전수조사를 해서 이 임방에 대해서 이렇게 금이 가거나 파손 위험이 있고 이 낙석 위험이 있는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서 그다음 해에는 90억 이상 예산을 경기도는 규모가 원체 크니까요. 예산을 편성을 해서 저 안전에 대한 보수를 했다, 그 기사를 접하고 해년마다 신청을 한 학교들에 있어서 계속 보수를 해 주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지금 제가 우리 조직개편 이후에 이걸 과장님께 여쭈어야 되나 사실 좀 고민을 했었어요, 안전에 관한 문제를. 그러나 시설물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님을 모셔서 답변을 좀 듣고 싶었는데요. 우리도 좀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은 저 부분을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좀 말씀을 드리려고 여러 학교 현장들을 다니면서 사진도 찍기도 하고 실제 파손되어 있는 것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도 하고 했었는데 저걸 또 마냥 행정사무감사까지 미루기에는 또 혹시라도 그 기간 안에 어떤 저런 것에 대한 대비치 못한 어떤 불상사가 생기게 되면 또 그거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지금 업무보고 때 말씀을 좀 드리는데 이 임방뿐만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 17개 시도 학교마다 발생한 그런 위험 사례들이 되게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설과장님께서는 우리 학교 내 시설들에 대해서 점검을 할 때도 세밀하게 살펴주시길 바라고 또 부감님께도 부탁드릴 것은 17개 시도의 다른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서 미처 저희들이 벌어지지 않았거나 생각지 못했던 그런 일들에 대해서는 한번 모니터링을 해서 저희들도 같이 좀 대비를 할 수 있게 그렇게 지침들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시간이 많이 늦기 때문에 제가 크게 한 가지만 여쭤보고 질의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AI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가 의정활동 또 상임위 활동 내내 이 AI는 빠지지 않는 그리고 저희가 또 따라가야 되는 그런 큰 물결이라 생각을 하고 또 이 흐름을 놓쳐버리면 시대에 도태되기 때문에 또 우리 학생들에게는 정말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정책국장님께 여쭙고 싶은데요.
예, 정책국장 문태홍입니다.
최근에 우리 대통령 직속 AI전략위원회가 우리 국가 차원의 AI 정책 컨트롤타워로 출범이 됐잖습니까?
우리 구윤철 경제부총리께서 인재 육성을 위해서 초·중·고 AI 과정을 신설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과정부터 AI 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밝히셨는데, 우리 전라남도교육청도 이런 국가 기조에 맞춰서 어떤 준비, 어떤 대응 전략을 세우고 계신지 또 준비가 되고 있다면 어느 단계까지도 이렇게 하고 계신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그때 정부가 바뀌고 나서요, 제일 먼저 AI 분야는 AI 교육특구 지정을 하겠다. 그래서 AI 교육특구 특별법 제정을 우리 광주 호남권에 할 것 같다는 예견이 좀 들거든요. 광주 풍암동 지구하고 나주라든가 또는 순천 쪽으로 갈지도 모르겠는데 이쪽을 좀 대비해서 저희들이 조직개편도 새로 했습니다. 디지털인프라팀과 빅데이터팀을 한 과로 모아가지고 기반도 지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기반시설하고 보급하고 같이 갈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ISP 전략이 9월 달이면 나올 것 같은데요. 이걸 통해서 TF팀도 전에는 디지털 교과서 TF였다면 이걸 전면 수정해서 초·중·고 정보선생님들을 통틀어가지고 TF팀을 재구성해서 9월부터 지금 준비 중이고, 1학기 때부터 해 온 것은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또는 AI 융합교육 중심고 이런 걸 통해가지고 지금 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아까 저희 특구 지정되고 호남권에 어떤 기대 말씀들을 하셨는데 그런 경우는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하는 로드맵이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전라남도교육청도 이 지역 맞춤형 AI 인재 육성하는 그런 로드맵을 또 따로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까 선생님들이라든지 어쨌든 학생들에게 AI를 교육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하나 또 여쭙고 싶은 게 우리 교원 전문성 확보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학부모님들께서도 의문을 많이 가지시더라고요. 우리 선생님들께서는 사실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모든 과정들을 다 거치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또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이십니다만 또 AI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접해보지 않은 그런 영역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교육청이 선생님들을 어떻게 연수를 시킬 것인지, 아니면 신규 인력을 좀 채용시킨다든지 어떤 그런 것에 대한 준비가 같이 좀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씀들도 좀 많이 주고 계세요.
예, 맞습니다. 어찌 됐든 교원의 전문성 향상이 곧 학생들 교육의 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교육대학원이라든지 이런 데 연계해서 120명 정도의 교육전문가를 키우고 있고요. 그리고 전에는 저희가 AIDT에 쫓겨가지고 기술교육 쪽으로 갔었는데 하반기부터는 모든 교육을 바꿔서 선생님들의 역량에 맞는 그러니까 우리가 A코스, B코스, C코스로 주지 말고 선생님들이 역량에 따라서 하위 레벨이라든가 해서 그룹을 지어서 우리한테 이런 요소를 받고 싶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강사를 지원해 주는 걸로 하고 있고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마침 우리 교육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릴 기회가 준 것 같습니다. 19일 날 홍원표 박사님을 모시고 우리가 AI 시대와 교육을 본청에서 팀장급 이상을 다 하기로 했거든요. 팀장급, 장학사들 그다음에 교원단체에서 전부 안내해가지고 AI 교육은 어떤 한 과, 한 팀만으로는 절대 안 되거든요. 교원 역량을 본청부터 일반직이 됐든 전문직이 됐든 하나가 돼서 서로 융합해야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AI 교육발전특구가 온다면 우리 교육발전특구하고 연계해서 한 곳이라도 따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본청부터 솔선수범해서 연수를 하고 그다음에 AI 교원 역량 강화는 다방면으로 우리 연수원, 대학교 이런 데를 통해가지고 향상시키려고 준비 중입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하는 것 중 하나는 결국 융합, AI 교육이 단순하게 어떤 프로그래밍이 아니고 디지털 윤리, 데이터 활용 능력 또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 여러 이런 것들을 다 포함을 해야 되는데 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특정한 게 아니고 이렇게 다 모여서 열려있는 그런 걸 하시겠다는 말씀은 되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제가 또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제가 AI 관련해서 여러 것들을 자료도 보고 준비를 하는 과정 속에 우리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 같은 경우 이걸 보다 보니까 상당히 좀 혜안이 있으신 분이다라는 생각을 저도 거듭했어요. 왜냐하면 2030교실 관련해서 그동안 우리 위원장님께서 거의 주도하다시피 많은 변화들을 이끌어내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들에 있어서 AI를 생각을 하면 우리 농어촌이나 소규모 학교 또는 원거리에 있는 학교들 이런 게 우리 전남에 특히나 좀 많은데 AI 교육 격차가 발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아까 오전에 우리 조례안 심사 때도 제가 질의 때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AI의 발전 속도나 이 변화는 저희들이 따라잡을 수가 없다. 뭔가 배우고 따라잡으려고 하면 이미 빛의 속도 이상으로 저만큼 앞서 나가버리는 게 AI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우리 전남의 이런 교육환경을 보면 이 AI 교육 격차가 앞으로 엄청나게 커질 가능성이 크다. 그럴수록 우리가 그 학생들을 위해서 어떠한 준비들을 해 줘야 되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을 하면 위원장님께서 제시하셨던, 위원장님이 엊그제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이 전남교육 특히 교육 같은 경우 지금의 어떤 성과라든지 어떤 변화가 5년 또 10년 이후에 어떤 결실로서 드러날 테니까 위원님들께서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 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주셔서 그 부분에는 상당히 공감을 하고 이 AI에 대한 기대감도 엄청나게 크지만 다들 두려움도 크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동안에 우리 전남교육이 갖고 있던 이 문제 또 이런 어려움들 이런 것들이 그런 물결 속에는 더 휩쓸려 나가서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그런 걱정도 좀 해 주시길 바라고 그렇지만 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게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저희 전남교육이 AI 시대에 더 돋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AI에 관해서는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내년 교육위 상임위 활동 속에서 계속 언급을 할 텐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특정 과, 어느 특정의 문제가 아니고 저희 전체의 문제입니다. 언제든 좋은 안들이 있으면 서로 공유해서 논의해 주시고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김진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요, 다들 질의하셨죠?
(「예.」 하는 위원 있음)
본청 업무보고를 하다 보니까 내일 할 수도 없고 또 모레 얘기할 수도 없고 그래서 아무튼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내용들이 좀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큰 제목 위주로 해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정원을 품은 도시 생태수도 순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정희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위해서 애쓰신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우리 본청 과장님들 그리고 저 뒤에 졸리고 그럴 건데 이렇게 고생들이 많습니다.
아까 위원들 간담회에서도 말씀을 하셨고 또 우리 서대현 위원님께서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요즘에 전화가 많이 옵니다. 급식과 간식,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전남교육의 중심은 학생을 중심으로 그 누구도 과도한 주장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공론화가 필요하고 또 시스템 개선에 대한 어떤 것들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찌 됐든 의회에서 잠깐 얘기를 좀 해 주십사라는 얘기들을 전화들을 많이 받아서 참 고민을 했습니다. 이게 칼로 무 자르듯이 딱 잘라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우리가 의원들 총회를 하면서도 이렇게 쭉 들어보면 거의 일치된 내용으로 얘기들을 하십니다. 그런 부분들은 아마 공론화를 통해서 얘기를 하면 일반 학부모님들이라든가 아니면 기타 도민들도 저희들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이렇게 업무보고가 길어진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부교육감님!
예, 위원장님.
이번에도 보니까 자료 요구를 하다 보니까 자료 요구를 하면 그냥 자료 요구 쭉 읽어보고 그냥 주시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못 알아먹게 줘요. 순차적으로 주시면 되는데 왜 그것을 또 일부 알맹이는 딱 빼가지고 또 별도로 가져오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
아무튼 자료 제출을 이렇게 부실하게 하는 과도 있고요. 일부 이렇게 보니까 자료를 누락돼가지고 보내는 과도 있고, 일일이 또 저희들이 다 자료 요구를 한 다음에 또 확인을 해야지 확인이 되는 과들도 있고 아직도요, 1년이 됐는데. 이거 좀 고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자료를 이렇게 뺑뺑 돌려가지고 주시면 일부러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 과는 무조건 내가 질의를 더 합니다. 그걸 좀 합리적으로 합시다, 우리가.
다음은 2030교실에 관한 질의입니다. 제가 자료 요구를 이것도 마찬가지로 했는데요. 2030교실 학교별 자금 집행내역 및 자금 집행계획서 그리고 기타 자료 요구들을 했습니다. 제출받은 자료와 지금 제가 이 앞번에 받았던 자료들하고 약간 차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구축 중이라 이게 진행률을 보면 지금 정책국장님, 정책국에서 지금 진행하는 것은 아직 진행 안 하고 지금 준비, 스탠바이하고 있는 거죠?
일부 들어갔나요?
일부 한 3개 학교 정도 들어가고 나머지는 아직 검토 중입니다.
그러면 교육국장님, 중등은 어느 정도 진행됐어요? 진행률.
예산은 전체 학교에 교부를 했는데 학교 간에 지금 진행 중인 학교도 있고 편차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겠죠, 당연히. 그러면 유·초등은요?
유·초등 역시 예산은 다 교부했습니다.
이게 자주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렸고 몇 번 그랬죠? 이것도 마찬가지요, 구축 중이라 중간중간, 구축하고 나면 고칠 수 없습니다. 잘 점검해 주셔야 됩니다.
지금 저한테 이렇게 들어오는 내용들을 보면 좀 아니라는 것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제가 보니까 2030교실을 새롭게 준비하면 새로운 방향성을 잡아서 가는데 많이 고생하신 줄 압니다. 고생하신 줄 알아요. 그렇지만 이거 이왕 고생한 것 마무리들을 잘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기자재 공유경제 시스템 운영에 관한 질의입니다. 이게 제출받은 자료를 보니까 유아교육진흥원 행사 의상 대여를 제외하면 23개교가 29번 정도 대여를 신청을 했더라고요, 지금까지. 그런데 이게 홍보도 아직 안 되고 이제 시작이고 그러니까 그러는데요. 이게 시작하는 단계에서 디테일하게 좀 봐줘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통합 예약 시스템의 교구 대여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이게 대여를 하면 안 될 것들도 올려놨어요. 예를 들어서 심장충격기를 대여한다고 그래요. 그러면 대여해가지고 그 학교에서 뭔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 건데요?
그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이게 보니까 그 외에도 이동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플로터프린터 그리고 고정이 돼 있는 비디오 프로젝터, 단초점 프로젝터, 의료온열기, 영사대 등 기타 등등이 올라왔어요. 상식적으로 그것을 올려야 될까, 그것을? 다 설치돼 있는 것을 뜯어가지고 어떻게 하실 건데요?
그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없으니까 간략간략 얘기합시다.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국장님, 오늘 처음으로 답변하시죠?
국장님이 책임지고 그걸 좀 봐보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통합 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뭐가 잘못됐는가 쭉 국장님 검토 한번 해보시고요. 이 정도 선에서 대충 얘기했으면 들어가면 더 보일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10월 14일 행정사무감사 하기 전까지 저한테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부교육감님한테 간략하게 이렇게 부교육감님, 그러나저러나 앞으로 교육부 좋은 데 가셔서 우리 전남교육뿐만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교육 좀 문제가 많습니다. 가서 중책을 좀 맡아서 잘 잡아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드리고요.
이게 지금 보니까 앞으로 지금 교육부 예산들이 감액 예산들을 이렇게 편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도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크게 늘어날 기미는 안 보일 겁니다, 특별한 어떤 이슈가 있기 전에는.
그러면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서 어떤 새로운 제안들을 지금 해야 될 시기가 된 거예요. 똑같은 특성화고를 만들어서 각기 학교에다가 이 공동실험실습관들을 구축을 다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렇게 AI로 가면 로봇이라든가 비싼 것들이 들어갈 거예요. 그걸 다 구축할 수는 없어요, 이제.
그래서 공동실험 통합실습관을 구축을 해서 비싼 것들은 한 곳에 서부권 한 군데, 동부권 한 군데 그렇게 해서 기초적인 수업들은 거기서 하겠지만 아주 비싼 것들은 통합실험실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별도로 시간을 빼서 수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전문적으로.
산업의 변화의 추이가 이렇게 따라가다 보면 굉장히 아마 고급기자재들이 필요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방향성들을 좀 잡아줄 필요가 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감님, 그것 좀 잘 생각해 주십시오. 우리 전남뿐만 아니에요, 그것은. 앞으로 그렇게 가야 될 거예요. 고등학교 특성화학교들이.
정말 공감 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중등교육과장님하고 얘기했고요. 아니, 그냥 그대로 계십시오. 교육국장님하고 할게요.
우리 교육에 있어서 이제는 스마트교육, 아까 잠깐 우리 존경하는 김진남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스마트교육, AI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정보 컴퓨터 관련 업무가 지금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지금 2∼3년 전부터 정보 컴퓨터 전공 장학사가 선발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요. 왜 그러냐면 국장님 고개만 끄덕끄덕하지 말고 실행을 좀 해 주십시오. 이게 데이터가 0과 1로 나타내는 바이너리 코드부터 시작해서 비주얼 베이직, C언어 아주 기본이 될 겁니다, 앞으로. 그리고 AI 교육의 방법까지 전공자들이 필요합니다, 각 과의 전공자들이. 뭐 12년 어쩌고저쩌고 해가지고 전문직 그러는데요, 없으면 근무연수가 안 되면 파견을 받든지 협의회를 통해서 관련 업무를 좀 맡기든지 그래가지고 용어를 알아야지 뭔 얘기를 할 것 아닙니까?
예,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반영하셔가지고 그 계획서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쭉 나열을 해서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저한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것은 조금 한 10분간 할게요. 이것도 교육국장님한테만 할게요.
이 자료가 하도 안 와서 이게 계속 들어가다 보니까 막판에는 다 준 거예요. 글로컬 신산업 창업 체험 프로젝트에 관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이게 지금 총금액이 그 10억을 쓴 거거든요.
지금 이 금액을 보니까 9억 얼마를 썼더구먼요. 맞아요?
예, 맞습니다.
자, 글로컬 신산업 창업 체험 프로젝트는 어떤 사업입니까?
여러 가지 산업의 변화나 사회 변화에 따라서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마인드들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전남에서는 그에 대해서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작년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1년간…….
시간이 없으니까 물론 그런 제가 보니까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사업이다. 어떻게 보면 그 36명 거의 황제교육을 시킨 거예요.
자,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처음에 관련 일체서류를 요구했는데 입찰, 계약, 보고서 등이 누락돼서 왔어요. 일단 제출서류인 사업계획서만 보고 쭉 이렇게 나열한 것을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신산업 창업 체험이 주제란 말이에요. 그런데 AI와 로봇 기술에 관한 교육이 주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쭉 이렇게 보니까 창업교육은 디오션에서 2월 달엔가 모여서 했죠? 맞나요?
예, 사전캠프 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게 얼마나 모순이 되는가 한번 봐보십시오. 이게 보니까 두 번째는 인적자원의 구성입니다. AI와 로봇 지도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업과, 이게 창업하고도 연관되죠? 창업정신의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1명도 없습니다, 여기에. 그리고 지금 대학교수들, 전문가들 뽑아가지고 했죠?
국장님 아세요? 아니면 모르면 그냥 저기 과장님하고 얘기하고.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마찬가지예요. 창업 담당 대학교원은 없습니다. 이게 보니까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냐 하면 린 스타트업과 피보팅 문제를 보면 린 스타트업이 뭔 말인지 아시죠?
이게 여러분들이 미국 좋아하니까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개념인데요. 이게 과정을 빠르게 반복해서 낭비를 최소화하고 고객 중심 그리고 빠른 반복 등을 통해서 고객이 열광하는 아이템으로 이렇게 바뀌어 가면서 창업을 유도하는 거거든요. 이 과정에서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게 되는 건데 이게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냐면 이 개념 교육만 받아가지고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을?
그리고 네 번째, 디자인씽킹 교육 타이밍이에요. 디자인씽킹 어디서 했어요?
스탠포드대학에서…….
아니, 왜 미국까지 가서 하냐고요, 우리나라에서 하지. 빨리하지 2월 달부터.
기본적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먼저 계획을 세워가지고 2월 달에 이쪽에서 했었어야죠, 2월 달에 디오션에서. 왜 미국까지 가가지고 그것을 하냐고요.
그리고 이게 보면 솔루션을 도출해보는 첫 단계 아닙니까? 그러면 쭉 진행하다가 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처음에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맞습니까?
아무튼 디자인씽킹은 미국 가서 해야 될 이유도 없고 그리고 시간 많이 남을 때 우리나라에서 하면 충분히 차분하게 하면 돼요.
위원장님, 관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저희는…….
잠깐만요. 지금 시간 없으니까 그 토론을 하려면 나하고 둘이 합시다.
다섯 번째는 교사 연수에 관한 문제입니다. AI 로봇에 관련된 교사가 참여를 했어요. 그런데 전공 교사가 1명, 딱 1명 있더구먼요. 아니, 선생님이 알아야지 학생을 가르칠 것 아닙니까? 놀러 갔습니까? 뿐만 아니라 창업가 정신을 교육하거나 창업가에 대한 것들을 전공한 교사도 하나도 없습니다.
여섯 번째, 예산 투입 대비 성과입니다. 교육부에서는 초·중등 창업체험교육을 거점센터로 지금 교육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시죠? 알아요?
예,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이게 전국의 5개 권역에 연평균 1억 원씩 넣어가지고 이렇게 5억 원을 투입해서 교사 연수, 찾아가는 창업 체험 교육 프로그램 이 비슷한 것들을 해요. 그런데 한 프로그램당 1억씩 주거든요. 우리 전라남도는 지금 9억 얼마 썼어요?
9억몇천 예산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게 일반 도민들한테 오픈시키면 이거 누가 이해할까요? 18명, 18명, 36명이네.
그런데 위원장님, 명분과 그리고 논리 측면이 위원장님께서는 물론 확고하게 갖고 계시고 또 그걸 가지고 말씀하시지만 연속되는 일련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면서 저희는 지금 학생 1명을 우리 영재 오케스트라를 한다거나 영재교육원에서 그 관심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생각을 하면서…….
국장님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때 보면 제가 항상 말씀드리죠. 제가 지금 저수지 얘기하고 있는데 또 국장님은 바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게 지금 그 말이 아니잖아요?
위원장님…….
물론 잠깐만요. 얘기하고 있잖아요, 제가. 지금 분명히 그러면 자, 그렇게 얘기하려면 AI 전문가, 로봇 전문가를 모시고 갔어야죠, 선생님으로.
아무튼요, 그리고 이게 보니까 2025년 3월 운영 계획도 내가 한번 읽어봤어요. 학교당 1명씩 추천하겠다고 돼 있더라고, 보니까 책에. 1명씩 추천했어요? 많게는 5명으로 해버렸더구먼, 한 학교에.
중학교 3학년 때 신청을 해서 뽑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다 보니까 한 학교에 이렇게 복수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한 학교에 5명, 3명 그리고 1명, 1명 이렇게 되는데 그것도 제가 봤을 때는 좀 공정하지 못한 것 같애.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요, 지도위원과 지도교사가 포함돼 있는 전남과학고등학교 두 분 선생님이 포함이 됐어. 그러면 학생 1명 정도는 데리고 갔어야 되는 것 아닌가?
말씀드렸다시피 중3 때 뽑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좀 조정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는요,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할 때 좀 디테일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국가 예산을요, 물론 많이 있으면 많이 쓰면 좋습니다. 효율성과 효과성도 봐야 될 거 아니에요. 10억이 누구 애기 이름입니까? 아무튼 이 정도만 얘기할게요.
잠깐만요. 이거 지금 10월 말에 경진대회 준비하나요?
그때 결과 한번 봐봅시다. 자, 그리고 부교육감님, 이게 지금, 제가 최대한 빨리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조직개편 이후로 전화들이 좀 많이 오고 있어요. 많이 오고 있는데 어떤 전화들이 오냐면 아까 잠깐 우리 체험학습 누가 얘기하셨죠? 임형석 위원님이 하셨는가? 우리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이 하셨는데 이 센터로 인원을 보내놨잖아요, 지금 조직개편에서요. 그런데 현장학습 사전점검을 가는데 학교 교직원 오란답니다. 그러려면 뭐 하려고 이렇게 해야 돼.
그리고 지금 복지사들도 마찬가지예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 복지사들을 지금 채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학교가 교육청이 큰 데가 있고 조그만 데가 있고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도 인원을 똑같이 준다고 항의를 좀 합디다. 그래서 제가 지금 아직은 이제 막 시작이니까 그런 민원들이 아마 발생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 그렇게 답변을 했고요.
아무튼 조직개편 이후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부교육감님한테 좀 들어온 문제점들이 뭐 있나요? 뭐 특별한 건 없습니까, 아직까지?
지금 사실 공통되는 부분 한 가지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 그래요? 아무튼 저한테도 하고 부교육감님한테 하고 그랬는가 보네요. 아무튼 이런 문제점들이 돌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듬어가면서 조직개편 하는 거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이 나오면 수정 보완들을 이렇게 토론회 과정들을 거쳐서 빨리빨리 수정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52페이지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관한 질의입니다. 제출받은 자료를 보니까 AI, 책 안 봐도 됩니다. AI 자동 채점 시스템 필요성이 지금 대두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이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이게 정책국장님!
예, 정책국장 문태홍입니다.
이것 역시도 지금 ISP 지금 준비하고 있나요?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쪽에서 발표가 나가지고 저희도…….
예, 이게 정보화 전략 기획 ISP 세워가지고 앞으로 이게 AI 쪽이라든가 아니면 정보 전략 쪽으로 보면 무조건 ISP를 해야 돼요. 그래서 그게 ISP를 해야지 왔다 갔다 안 하는 거거든요. 방향성을 딱 잡고 가야 되니까 그거 꼭 좀 해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것도 민원이 들어와서 일단 기록을 좀 남겨야 될 것 같아서요.
이게 지금 보니까 요즘에 학교마다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앞번에 스마트 출입 통제 시스템 이 시범사업을 했죠. 어느 부서인가요? 스마트 출입…….
정책국 노사안전과입니다.
그래요? 이게 지금 5개교 했죠? 2억씩 해가지고 5개교 했다면서요. 이거 사용하고 있습니까?
노사안전과장님, 사용하고 있냐고요? 이리 나와 보십시오.
노사안전과장 한종덕입니다.
과장님, 이거 사용해요?
5개의 학교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잦은 고장으로 일부 사용 못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보셨어요?
저희가 조직 개편 이후로 학교는 현장은 안 가봤습니다. 못 가봤습니다.
이거 사용 안 한대요, 전부 다. 시스템이 잘못 걸린 것 같아. 그래서 아무튼 이게 지금 보면 그때 당시에 과제 자료를 쭉 계획서를 보니까 스마트 출입 통제 시스템하고 교실 안에 전기, 냉난방기 관리 부분까지 이렇게 통제하겠다. 그러니까 ICT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ICT, IOT, AI에서 ICT 하겠다는 건데 이게 ICT가 이렇게 제대로 자료를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아예 이거 안 되는 것 같은데. 민원이 들어와서 그런 거예요. 확인하시고 안 되면 폐기하십시오.
출입 시스템 하나만 갖고 2억씩 해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같이 연동을 시키지 않으면 해야 될 이유가 없는 사업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해 가지고 저한테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시간도, 예, 들어가셔도 됩니다.
시간도 늦고 말을 빨리 하다 보니까 또 오해의 소지들도 약간 있을 수 있고 그렇지만 또 그동안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민원이 이렇게 조직이 크다 보니까 민원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도 오늘 본청 끝나면 또 내일은 다른 데 하니까 본청 식구들 있을 때 말씀들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길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은 오늘 제가 시간 제한을 안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공부를 이렇게 제가 좀 보니까 하고 싶은 얘기들도 꽤 많은 것 같고 그래서 그러면 본인들 하고 싶은 대로 한번 해 봐라 그러고 하니까 이렇게 길어졌는데요. 일단 오늘 고생하셨고요. 우리 부교육감님을 비롯해서 우리 국장님들 그리고 뒤에 과장님들 그리고 저 뒤에 우리 주무관님들 이렇게 날도 덥고 그런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무튼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이렇게 주춧돌이 돼서 전남교육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수고들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의결한 안건 중에 경미한 자구 수정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서 전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과정에서 요구하였던 각종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들께 설명과 함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2차 교육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 35분 산회)
접기
O 위원 아닌 출석의원(3명)
전서현, 최선국, 신민호
O 출석공무원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황성환
정책국장 문태홍
교육국장 김영신
행정국장 노권열
홍보담당관 이형래
감사관 김재기
정책기획과장 서영옥
글로컬미래교육과장 김영길
학령인구정책과장 김종만
노사안전과장 한종덕
유초등교육과장 김병남
중등교육과장 박철완
진로교육과장 전성아
민주생활교육과장 김광식
체육건강과장 박재현
총무과장 이선국
예산과장 김종훈
행정과장 강성근
재정과장 오준헌
교육시설과장 박준수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정래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이나룡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송영석
속기공무원 박소정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이영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