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3회 [임시회] 3차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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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일시 : 2025년 9월 12일(금) 10시 00분
장소 :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직속기관)
2. 2025년도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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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8분 개의)

1.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직속기관)

2. 2025년도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9월입니다. 우리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이 항상 교육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전남의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학부모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고 섬세하게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직속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오늘 계획된 업무보고를 통해 그동안 성과에 대해 같이 공유하고 또 향후 보다 더 나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그런 좋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와 (재)전남교육꿈실현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황성환 부교육감께서는 7월 1일 및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부교육감 황성환입니다.
지난 7월 1일 자 및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임명된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7월 1일 자 신임 직속기관장입니다.
강상철 나주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박수)
어제는 박수치고 또 오늘 안 쳤다고 그러거든요. 똑같이 합시다.
감사합니다. 오준경 광양평생교육관장입니다. (인사)
(박수)
차계옥 장성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박수)
다음은 9월 1일 자 신임 직속기관장입니다.
김창근 학생교육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이상으로 신임 직속기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신임 기관장 소감이나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간단하게 갖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김창근 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올리겠습니다. 이번 9월 1일 자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으로 부임한 김창근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의 주된 역할은 정규 교과 외에 우리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직속기관입니다.
최근의 교육의 패러다임은 K-에듀, K-교육과 K-민주주의입니다.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청에서는 미래를 위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에서는 주요 추진사업으로 자율과 협력으로 더불어 행복한 민주시민 육성을 먼저 주요업무로 잡았고 그에 이어서 배려와 나눔의 공동체 교육, 도전과 실천의 진로·체험교육 아울러서 우리 7개의 분원이 있습니다. 이 분원에서는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김대중 교육감님께서 공약사업인 역점사업 전남 독서인문학교를 저희 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독서·인문학교는 2015년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통한 독서·토론교육이 모태가 돼가지고 이번 9월 5일 10주년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해서 토론 능력을 키워주고 아울러서 현장을 탐방하고 다녀와서 성과를 공유하면서 그것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그러한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것을 모태로 해서 우리 전남교육이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미래의 교육 상황은 불확실합니다. 글로컬 미래교육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저희 원에서도 지역과 학교가 공존할 수 있는 그러한 체제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서 세계와 공존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과 학교는 공존입니다. 지자체와 그 지역의 거버넌스를 구축해서 더욱더 성공할 수 있는 전남교육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김창근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상철 나주도서관장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전복지과장에서 이제는 나주도서관장 강상철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많은 조언과 또 도움을 주신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그리고 도민 여러분과 나주 출신 이재태 위원님과 또 최명수 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도서관은 제가 부임한 날부터 7월부터 해서 도서관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 드라이피트 해소와 내진 보강공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용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배움과 쉼, 나눔이 공존하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 우리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에게 열려있는 따뜻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강상철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준경 광양평생교육관장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7월 1일 자로 광양평생교육관으로 부임한 오준경입니다.
그전에 뵈었던 위원님들도 계시고 또 그동안 나름대로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소통하신 위원님 얼굴을 뵈니 그전에 서 있던 어떤 경험들이 새록새록 다시 회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광양으로 발령을 하면서 사실 제가 1년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1년을 어떻게 마무리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나의 어떤 첫 마음 다짐은 우리 정채봉 시인님께서 말씀하신 ‘첫마음’ 시를 되새겼습니다. 정말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 첫 출근 했을 때 신발끈을 매는 그 기분으로 또 이 마지막을 똑같은 마음으로 또 시작을 한다면 그 움틀거리는 어떤 생명력을 갖고 이 어떤 정책들 이런 부분을 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다짐해 봤습니다.
그래서 가자마자 제가 광양평생교육관의 어떤 비전들을 좀 보게 됐습니다.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어떤 비전하에 저희가 세 가지 중점 과제와 한 가지 역점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실제 또 우리 직속 기관은 도 본청하고 어떤 정책적 맥락이 또 통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내가 그 부분들을 조망을 해서 어떻게 하면 이 지역사회에 그런 어떤 정책들 또 우리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이 바라시는 그 정책들이 뿌리를 내리고 확산을 할까에 대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어떤 사업들에 대해서 그 바닥 부분들을 좀 저희가 탐색을 했고요, 요구도가 어떤 것들인지 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 건지, 어떤 것들을 개선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 고민하는 과정들이 앞으로 그 정책으로 연결될 것이고 그 정책 연결 지점에 정말 많은 우리 교육위원님들의 도움과 협조, 격려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앞으로 여기 또 서게 될 거고 그러는데요, 저희만 잘한다고 돼서 되는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지역과 함께, 위원님들과 함께 그리고 특히 모든 정책은 또 지자체와의 어떤 협력 기반을 모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소중히 여기면서 지역공동체와 그리고 우리 도교육청 특색 중의 하나인 독서인문교육 지원 부분들이 저희하고 맞닿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그런 부분들을 보좌하고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끊임없이 노력을 다해 볼 작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오준경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계옥 장성도서관장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장성도서관장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된 차계옥입니다.
저는 앞으로 각오를 짧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원하는 우리 도서관은 단지 책만 빌려볼 수 있는 곳이 아닌 지역민들과 함께 배우고 또는 어울리고 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그런 생활 속 배움터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제가 부임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서관을 잘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장성도서관이 도민과 함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서 우리 도서관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차계옥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직속기관)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재)전남교육꿈실현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직속기관 순서에 따라 직속기관장이 해당 기관의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상반기 운영실적과 하반기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3분 이내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옥란 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옥란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항상 성원해 주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25 전반기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자료 1∼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기본 방향입니다.
우리 원은 현장을 지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연구정보 지원을 목표로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K-에드 허브라는 비전을 세워 교육연구와 정보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4쪽,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연구·자료 개발입니다.
현직 연구원 68명이 참여해 학교지원 자료 11종을 개발 중이며, 12월 중으로 학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7쪽,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연구 아카데미를 상반기 5회 운영하여 교직원 700여 명이 참석하였고 하반기 4회 추진 예정입니다.
9∼10쪽 AI기반 문해력-키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10회의 설명회와 지역과 학교를 찾아가는 활용 연수 및 안정적인 독서로·독서로DLS 운영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인문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11쪽, 글로컬교육 실현을 위한 미래교육 정책 개발입니다.
13개의 교육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11월 결과보고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연구 결과 확산 및 전남교육 정책 반영에 힘쓰겠습니다.
12∼13쪽입니다. 전남교육 이슈&정책 3회 발간, 학부모·도민 대상 전남교육 정책 여론조사 실시, 전남학교 정책 규모 탐색을 주제로 전남교육 희망 포럼 개최 등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성 제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4쪽, 전남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3회 전남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를 어제 개최해 100여 명이 참석하여 논문 10편을 발표 공유하였습니다.
16쪽, 공정·소통·안전의 교육행정 구현입니다.
전자계약과 신속 집행으로 상반기 집행률 65%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17쪽, 상호존중의 날 7회, 청렴 공감 데이트 3회 운영 등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19∼20쪽, 학교 맞춤형 교육행정정보 서비스 제공입니다.
K-에듀파인 서버 자원 및 백업 장비 용량 증설,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 운영,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에 안정적인 교육행정정보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4쪽, 빅데이터, 인공지능, K-에듀파인 등 교직원 대상 행정정보화 교육을 총 119회 운영하여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현장을 연결하고 미래로 확장하는 연구와 정보 지원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K-에듀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옥란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병인 교육연수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장 김병인입니다.
우리 전남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우리 교육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교육연수원의 전반기 주요업무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은 배부해 드린 자료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자료 4쪽 역량중심 연수에서는 우리 교원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78과정에 2645명, 주제연수 70과정에 1480명이 이수했습니다.
연수생들의 지속적인 건의사항 중에 한 가지가 지리적 접근성이 계속 건의가 들어오고 있는데 그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자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교원의 수업 코칭 전문성 신장을 위해 공주교대 수업코칭연구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우수강사 섭외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전남도내 우수강사 인력풀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학생들에게 담임 선생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기에 담임 선생님들의 학생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를 하반기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육전문직원 및 관리자 대상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6쪽, 일반직 공무원의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60과정에 3274명이 이수했습니다.
7쪽, 미래지향 연수에서는 우리 교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연수 6과정에 150명이 이수했으며, 전국 시도교육연수원과도 협력체계를 강화했습니다.
8쪽, 미래교육 코칭 역량 강화 연수는 9과정에 429명이 이수했으며, 하반기에는 수업 코칭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9쪽, 공생하는 연수에서는 현장맞춤형 직무연수 84과정에 3560명이 이수했습니다. 원격연수는 교원 대상 211과정, 일반직 대상 110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원 자체적으로 지금 콘텐츠를 3과정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10쪽, 미래터 직무연수는 55과정에 742명이 이수했으며, 하반기에도 50과정 이상을 운영하겠습니다.
도교육청 정책 직무연수는 7과 과정을 운영하였고 호남·제주권 연수기관 협력으로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 감동 있는 연수에서는 ‘전남 義’ 직무연수 2과정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도 2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연수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서 지금 연수환경을 아주 쾌적하고 안락하게 조성했습니다.
15쪽, 역점과제 1. 2030교실 수업역량 강화에서는 2030수업교사 8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역량 강화 및 저경력 교사 대상의 직무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16쪽, 우리 학생들의 기본 학력 증진을 위해서 시범적으로 우리 담양 관내 초·중·고 수학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수학 교과서 분석을 통해 학교급별 수학 수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연수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대상과 교과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19쪽, 역점과제 2. 전남 미래교육 특별연수는 34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서 일반직의 행정전문리더과정 6급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24명을 운영하였고, 하반기에도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남 교직원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연수원의 2025년도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인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근 학생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김창근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5년도 우리 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일반 현황 및 기본 방향은 보고서 1쪽부터 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율과 협력으로 더불어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등 4대 중점과제를 설정하여 본원과 7개 분원에서 26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전반기 운영실적을 중심으로 보고드리며, 하반기 운영계획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입니다. 소통과 참여의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초·중학생 민주시민성 키움 과정 108교 1339명과 학생자치문화과정 초·중·고등학생 439명을 방문형과 집합형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도전과 실천의 진로개척교육을 위해서 꿈키움 진로체험과정과 희망나래캠프 46교 1742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평화와 공존의 공동체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초·중학생 평화감수성 키움 교실 99교 6491명, 중학생 평화·인권·역사 체험캠프 1기 83명과 그리고 해피어울림캠프 7교, 학생 및 학부모 15명을 운영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우리 원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남독서인문학교는 초·중학교 학교급별로 설정한 주제에 따른 국내외 독서인문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르기 위한 학생활동 중심 교육과정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71명, 중학교 2학년 59명, 고등학교 1학년 58명 총 180명을 선발하여 국내외 인문 탐방, 책 쓰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과 포용력을 갖춘 사람을 기르는 특색 교육활동입니다.
19쪽입니다. 7년째 운영하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국외 활동팀 8개 팀, 국내 활동팀 464개 팀 총 472개 팀을 선발하여 선발팀들이 5월부터 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전과 성취의 배움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교육을 위해 분원인 전남안전체험학습장 및 6개 학생수련장에서 안전체험과 수련활동 특화프로그램 총 5만 3590명 운영하였습니다.
학생들의 교육적인 성장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교육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근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광일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광일입니다.
도정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애정을 쏟고 계시는 김정희 위원장님, 최정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회관은 전남 유일의 문화예술체험 기관으로서 도내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적 감성을 지닌 민주시민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보고서 1∼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주요 시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문화예술적 감성과 역량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 여행을 도내 초·중 74교 400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예술교육은 초·중·고 24교 43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방과 후 스쿨 11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 운영되는 문화예술캠프는 지난 1월과 7∼8월에 댄스, 뮤지컬, 수영캠프를 8회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물에 대한 적응력과 자기생명 보호 능력 함양을 위한 초등 생활수영 교육은 초 8교를 대상으로 1학기 동안 77회 운영하였습니다.
8쪽,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이순신 닮기 역사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4회 운영하였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마약·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해 초·중 86교를 대상으로 83회 운영하였습니다.
도내 특수학교를 찾아가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친구야, 손잡고 함께 가자’는 도내 공립특수학교 4교를 찾아가 운영하였습니다.
11쪽, 쉼과 소통의 향유 공간 문화예술도서관입니다.
지역 대표 문화예술도서관으로서 전문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료를 재배치하였으며, 이용자 맞춤형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6394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13쪽, 모두가 공감하고 성장하는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단계별 맞춤형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유아, 학생, 지역민을 대상으로 총 180회 3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16쪽, 함께하는 동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현장 맞춤형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해 상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교도서관 관계자 연수 6회, 연구동아리 9회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 등 6개 프로그램을 초·중 64교, 339회 67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19쪽, 참여·소통으로 발전하는 문화예술공동체입니다.
학습과 삶을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2강좌 개설해 지역민 460명을 대상으로 배움과 삶이 어우러진 시간을 지원하였습니다.
22쪽, 우리 회관 역점사업입니다.
‘공연 愛! 전남을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 대상 공연으로는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 연계 공연 44회, ‘친구야 손잡고 함께 가자’ 특수학교 지원공연 4회, 국립남도국악원 연계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100회, 학생 대상 문화예술 대공연 4회 운영하며, 총 1만 4000여 명의 학생들이 행복한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이 함양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교직원 및 지역민 대상 공연으로는 5월 스승의 날 기념 감사 콘서트를 3회 운영해 1000여 명의 교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창의력 톡톡! 함께 성장하는 독서캠프는 방학기간 독해력 향상을 위한 1박 2일 독서캠프를 2회 5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한강 작가 동화를 활용한 독서문화체험을 초 9교 409명을 대상으로 11회 운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일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춘호 목포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도서관 김춘호입니다.
미래희망 전남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2025년도 전반기 우리 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 도서관 전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과 기본 운영 방향은 1쪽부터 5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쪽입니다. 먼저 체감형 지식정보 서비스 확대입니다.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지식정보자료를 신간 도서와 서점 바로대출 도서 등 6582권을 확충하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장애인과 다문화 대상 도서 750권을 확충하였습니다.
학교의 신간 도서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서 이동도서관을 지난 4월부터 전남 독서인문교육 정책 방향에 맞추어 학교도서관이 없거나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목포, 무안, 신안의 3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추가 운영하여 558명의 학생이 856권을 이용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책 읽는 사회 구현입니다.
영유아, 학생, 지역민 대상 독서 프로그램과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25개 운영하여 772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오늘부터 내일까지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하여 책과 노래가 함께하는 김창완 밴드 공연, 광장에서 즐기는 북큐레이션 체험활동 등 15개의 다채로운 행사 운영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지역민 모두가 하나되는 독서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17쪽입니다.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입니다.
학교도서관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로 전남도내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관계자 연수를 운영하여 16회 57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지도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25회 21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69개 강좌를 운영하여 824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6쪽, 2025년 역점사업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입니다.
교과 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 다함께 독서한마당과 상반기 작가와 함께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운영하여 목포·진도·무안·함평·해남의 24개 초등학교 1156명이 참여하였으며,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에는 서부권역 22개교 205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생이 주도하는 수평적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27쪽입니다. 우리 도서관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유달리 인문학입니다.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으로 ‘노을길 인문학’과 ‘문학을 공연하다’, ‘톡(Talk) 톡(Talk) On-ai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을길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과 공연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5회를 운영하였으며, 1525명이 참여하였고 오는 9월 24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백조의 호수를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연극을 직접 기획하는 ‘문학을 공연하다’는 11회 209명이 참여하였으며, 11월에는 학생들이 연극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영화제작 프로그램 ‘톡(Talk) 톡(Talk) On-air’는 관내 중·고등학생이 총 4편의 영화를 제작 중이며, 11월에 창작영화제를 개최하여 완성 작품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28쪽, 미래 설계를 위한 개인 역량강화 평생학습입니다.
학생에게는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36개 강좌를, 주민에게는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10개 강좌를 운영하여 3328명이 참여하였으며, 도서관에서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도서관 2025년도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춘호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상철 나주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나주도서관장 강상철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우리 도서관 전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 방향과 전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의 일반 현황은 보고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 기본 방향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꿈과 행복을 키우는 열린 도서관 실현을 목표로 5대 교육지표와 3대 역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지향적 지식정보 서비스 강화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도서와 전라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전자책, 오디오북 등 양질의 자료를 확충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부권역 도서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남아 교육기관에 도서를 기증하는 국제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부터 14쪽입니다.
둘째, 책 읽는 공동체를 만드는 독서문화 진흥입니다.
영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독서문화한마당과 목사골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15쪽입니다. 셋째, 학교도서관 독서인문교육 지원 확대입니다.
교육과 연계 독서와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인문학적 성장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연수 등을 통해서 중부권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넷째,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애 맞춤형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대상 체험·진로·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주민의 성장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취업 연계, 문화예술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주민 강사 네트워크를 통해서 수요자의 관심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다섯째, 지원과 공감의 행정서비스 실현입니다.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였고 일요일 개방 확대를 통해서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역점사업 추진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6쪽입니다.
첫째, 독서인문교육 정착을 위한 도서관 첫걸음입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독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북스타트 운동과 라이브러리 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둘째, 공동체 성장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확대입니다.
2024년 국립국어원 지정 한국어교원 교육기관으로 확정되어 한국어교원 3급 자격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중부권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독서지도 관련 자격증 강좌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9쪽입니다. 셋째,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태 환경 교육 활성화입니다.
청소년 환경 리더십 캠프, 숲 체험 등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순환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상철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기명 창의융합교육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장 장기명입니다.
전남교육에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우리 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합니다.
4쪽 기본 방향입니다.
미래를 가꾸는 창의융합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5대 운영 중점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 역점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쪽에서 9쪽에 해당됩니다.
상상을 현실로 미래교육 기반 조성입니다. 수학, 과학을 기본으로 전남창의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탐구학습관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체험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발명·메이커교육을 위한 모두공작소 운영, 천문관, 수학교육 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학습지원 플랫폼인 전남메타스쿨의 활성화를 위해 Q&A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여 이용자의 요구 및 편리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 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전남e학습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쪽에서 17쪽에 해당됩니다. 상상하고 도전하는 창의융합교육 활성화입니다.
탐구학습관 및 천체 관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어촌 및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의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전라남도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생SW융합해크톤대회 등 과학 정보 분야에서 다양한 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의융합영재교육원과 교육과정 연계 AI 코딩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에서 21쪽입니다. 교원의 창의융합교육 역량 강화입니다.
과학·수학·정보·환경 등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교원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해 컨설팅 및 각종 연구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연수 운영 지원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교육력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활성화입니다.
분원인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및 습지학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태문화 평생교육 및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30쪽, 분원인 자연탐구원에서는 자연관찰 탐구능력과 생태감수성 신장을 위해 자연탐구교실 및 자연관찰탐구대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탐구원 중장기 발전 방향 연구용역을 통해 자연탐구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공정·안전·존중의 신뢰 행정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지혜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37쪽, 역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첫째,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로봇을 활용한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주제 중심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을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교육가족 메이커교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 운영을 통한 교육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우리 원의 업무에 관심과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고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우리 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명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정용 국제교육원 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장 최정용입니다.
우리 원의 교육활동에 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2025년도 전반기 우리 원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원은 전남의 학생들이 외국어 역량, 다문화 감수성 그리고 세계시민성을 고루 함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1쪽부터 3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2025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중점과제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4쪽부터 13쪽, 미래를 대비하는 외국어교육을 위해 초·중등 외국어 교사를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 9개 과정을 운영하여 710명의 교사가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역점 과제인 학생영어캠프와 Study Travel 캠프, 원어민과 함께하는 학생 스토리텔링 교육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785명의 학생들이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여수시민 외국어회화 프로그램과 일반직 외국어교육 훈련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 전체 글로벌 역량을 높였으며, 원어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보조교사 363명을 학교 및 기관에 배치하여 전남의 글로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14쪽부터 25쪽, 배움과 채움의 다문화교육을 위해서 국제문화체험센터와 국제문화 꾸러미 대여로 5862명의 학생들에게 다문화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757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주배경학생 자신의 이중언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46교 4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조부모 나라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교육 교원연수 6개 과정을 운영하여 260명의 교원들이 포용력 있는 다문화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였고, 이주배경 및 중도입국 학생의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서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 외에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남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26쪽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입니다.
현장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시민교육 전남선도교사, 교사연구회, 현장지원단 등 1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전남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세계시민교육 리더십 캠프, 청소년 해외봉사 프로젝트 등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226명의 학생들이 리더십과 협력 역량을 지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귀중한 고견을 성심껏 반영하여 앞으로도 우리 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이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용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준경 광양평생교육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양평생교육관 오준경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광양평생교육관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일반 현황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쪽입니다. 우리 교육관은 꿈과 미래를 함께 여는 평생학습이라는 비전하에 세 가지 중점과제와 하나의 역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2025년 주요업무를 추진실적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11쪽입니다.
중점과제 1. 행복을 여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교육 활동과 연계한 창의융합 프로그램 등 58강좌를 실시하였고,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35개교를 지원하였습니다.
또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지역민 프로그램 운영은 문화예술 등을 위한 프로그램 45강좌, 자격증 취득 과정 10강좌, 명사 초청 강연, 겨울방학 특강, 가족중심 주말체험 등 9개 강좌를 개설·운영하였습니다.
11쪽,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학령기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중학 과정 27명, 행복배움교실 과정 18명 등을 운영하고, 통학 택시 지원과 함께 창의적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12∼14쪽 중점과제 2, 지역과 협력·상생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지원입니다.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랑나눔봉사단 운영은 지역아동센터 등에 61회 나눔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배움문화 확산을 위해서 갤러리 휴(休)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공모제 프로그램 운영 등, 강사 역량 강화 등도 연수를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14쪽, 마을학교 공동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프로그램 5강좌, 가족문화체험 3회를 지원하였습니다.
15∼17쪽 중점과제 3,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 조성입니다.
사람과 책을 잇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 행사, 학교연계 독서인문교육 지원, 독서감상 그리기 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 이용자 맞춤형 지식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질의 도서 확충과 순회문고 10개 기관 운영, 야간 예약대출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어서 역점과제 추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8∼19쪽입니다. 배려계층 평생교육 지원 강화입니다.
지역아동센터 등에 학습능력 신장 등 60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과 장애인·다문화 프로그램 39강좌 지원으로 아동·청소년의 자존감 향상을 기하고, 마을회관과 연계한 고령층 특화형 프로그램 3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광양평생교육관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준경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의권 고흥평생교육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고흥평생교육관장 김의권입니다.
2025년도 우리 교육관 전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자료 5쪽부터 8쪽까지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부위원장 최정훈과 사회교대)
먼저 9쪽, 주요업무 추진현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주민 평생교육 실적입니다.
배움이 행복한 맞춤형 주민 프로그램 운영은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 직업 전문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45개 강좌를 개설·운영하여 전반기에 860여 명을 수강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모두를 보듬는 찾아가는 주민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적 접근이 어려운 관내 장애인복지관, 소록도 한센인 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개의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운영하였습니다.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성과 공유입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온누리봉사단 운영 17회, 동아리 활동 10팀, 작품전과 각종 초대전 3회 등 다양한 전시활동을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부터 13쪽입니다. 관내 학생 대상 꿈을 실현하는 학생 평생교육입니다.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 계발을 위해 방학 및 주말을 활용하여 AI 숏폼 영상 편집 등 유아의 신체와 인성 발달을 돕는 놀이 중심 활동 강좌와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 등 28개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다문화가정 학생 등을 대상으로 총 47개 강좌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초등·중학 학력인증 성인 문해교육 실적입니다.
우리 교육관은 학령기를 놓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초등과 중학 학령인증 성인 문해교육 과정을 각각 1단계부터 3단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거리 거주자 및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통학버스와 택시를 지원해 배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과정 35명, 중학교 과정 23명, 전체 58명이 취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부터 18쪽입니다. 책 있는 삶을 지원하는 도서관 운영 실적입니다.
먼저, 이용자 중심의 자료 확충과 독서 환경 조성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자료 확충 등 이용자의 요구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정보 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에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등 5개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이용자 중심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 대출 서비스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역점과제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디지털 기반 맞춤형 문해교육 활성화 실적입니다.
학력인증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중 학습 능력이 느린 지원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 한글뽀짝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언어학습기 세이펜 지원 및 디지털 학습 기기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21쪽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독서인문교육 전개 실적입니다.
학교 연계 독서인문교육 지원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등 3개의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및 지역민을 위한 독서인문교육과 성인 독서회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우리 교육관은 하반기에도 학생과 주민들을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자아 성장 및 자기 계발을 위해서 배우고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평생교육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우리 교육관 전반기 주요업무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의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계옥 장성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장성도서관 차계옥입니다.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전반기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일반 현황은 1쪽부터 4쪽을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8쪽, 미래를 열어가는 지식정보 서비스입니다.
이용자 맞춤형 지식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신간 도서 구입, 이용자 희망도서 바로 서비스,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등 체계적인 자료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누리는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북큐레이션, 개인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9∼12쪽, 책 읽는 공동체를 위한 독서인문교육입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지원을 위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 등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독서인문교육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도서관 Day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공동체와 소통하는 인문독서교육 진흥을 위해 다문화 어린이 대상 부모 모국어 습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지식문화 자원을 활용한 인문학 강연 및 공연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3∼15쪽, 상상·도전·창조, 삶의 가치를 높이는 평생학습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학·학기별 연중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 대상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운영하여 새로운 배움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16∼17쪽, 소통과 공감의 고객지향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현입니다.
만족도 조사를 통한 분석 및 환류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과 쉼이 있는 도서관을 위해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개선 및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8쪽, 내 고장 기록문화유산 콘텐츠 제작·활용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2021년부터 장성의 역사 인물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제작하고 이를 연계한 청소년 역사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프로그램 결과물을 활용한 역사 인물 지도와 영상 제작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발간한 그림책을 활용한 찾아가는 북큐레이션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20쪽, 인문 독서로 실현하는 생태 전환 교육입니다.
환경과 독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행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AI 스마트팜 교실, 가족이 즐기는 생태·예술 공연 등 학생,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서관은 학생과 지역민에게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계옥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경아 유아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안경아입니다.
도정 발전과 전남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최정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신나는 체험, 보람 있는 연수, 감동 있는 나눔으로 유아 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원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훈, 위원장 김정희와 사회교대)
일반 현황, 기본 방향은 보고서 1쪽부터 3쪽까지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 전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쪽, 놀이하며 자라는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실내외 4개 영역, 29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쪽,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키움 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500가족, 134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본원 접근이 쉽지 않은 중서부권은 찾아가는 특별체험을 무안에서 1회 운영하였고, 특별문화예술공연은 지난 5월에 이어 11월에 목포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7∼12쪽,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원연수입니다.
자격, 직무, 유보통합 연수를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의 전문성 및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격연수는 원장, 원감, 1급 정교사 과정으로 총 197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직무연수는 교원 생애 단계별 연수, 주제별 연수, 현장 맞춤형 연수, 원격 연수 등 총 108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반기 84과정 8616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영유아 교육·보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유보통합연수는 2024년 개정 표준보육과정 현장 지원자료 원장 연수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유보통합 이음교육, 11월에는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13쪽, 교육력을 제고하는 연구활동입니다.
동화수업 연구대회는 37명이 계획서를 제출하여 11월에 심사한 후 현장에 공유할 예정이며, 현직연구원제는 2030교실 수업 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교육과정 지원자료로 유아의 주도성을 키우는 놀이 활동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5쪽, 참여하며 공감하는 보호자 교육입니다.
찾아가는 보호자 놀이 아카데미는 옛 놀이, 로봇 놀이 등을 통해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199기관에서 348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보호자 놀이 아카데미와 더불어 원격 연수를 통해 보호자들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소통하며 나누는 현장 지원입니다.
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보호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상담 사업은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어·정서·심리 치유 프로그램은 22개 시군 지역별 상담센터 35개 기관과 연계하여 405명의 유아 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상담은 지역의 상담센터와 연계가 어려운 도서 벽지 및 농산어촌 유치원 유아들에게 1인당 8회기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셋째, 올해 새롭게 시작된 미래별 상담 프로그램은 진흥원으로 찾아오는 상담으로 주중 및 토요 상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4회에 걸쳐 30명의 유아를 지원하였습니다.
넷째, 보호자 상담 프로그램도 신규 사업으로 보호자 1인당 12회기의 개별 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87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유아 상담의 질 제고를 위해서 연계기관 협의회, 상담사 간담회, 보호자 및 담임교사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상담 결과 유아의 언어 발달, 자신감 형성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자녀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 등 도움이 되었다는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22쪽, 특색사업인 행복키움 문화예술체험은 농산어촌 작은 유치원에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음악극 9회, 블랙라이트 15회,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공연 7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원에서 직접 기획·제작하여 운영하는 블랙라이트 공연은 현장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중서부권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7회 운영하였으며 현장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전남의 유치원,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만 5000여 명의 유아와 교원, 보호자 모두 행복한 전남 유아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아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전반기 주요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경아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길훈 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 이길훈입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맡은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늘 지지해 주시고 관심과 큰 힘을 주신 존경하는 김정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에서 3쪽의 기본과 일반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꿈과 재능을 위한 꿈 실현 사업입니다.
꿈 실현금은 생태, 자기계발 등 12가지 유형의 초중고 학생 517명을 대상으로 5억 844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꿈을 지켜주기 위한 생활지원금으로 학생 100명에게 100만 원씩 1억을 지원하였습니다.
SOS긴급지원금은 재난 및 자연재해 등의 피해를 입어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여객기 추락사고 자녀 4명을 포함 22명에게 44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 5000만 원을 증액편성 하여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6쪽입니다. 해외에서 유학 온 인재가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긴급지원금으로 쿠바 학생 4명에게 총 400만 원, 개인별 월 10만 원씩을 지급 중에 있습니다.
지역 기술 인재 꿈 실현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 3200만 원의 기금을 기탁받아 학생 22명에게 총 4400만 원을 지급하겠습니다.
전남의 의(義) 실천 꿈 실현금은 민주주의 가치와 자발적인 실천 확산을 목적으로 세계호남향후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 2200만 원을 기탁받아 44명에게 100만 원씩 총 44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7쪽입니다. 자기주도적 역량 함양을 위한 꿈 실현 인생학교는 1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 세움, 꿈 키움, 꿈 나눔, 꿈 성장의 4단계 과정으로 학생이 각자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선택한 12가지 유형으로 운영하였으며, 7월에는 목포대학에서 중간 나눔 활동을 하였고, 12월에는 성과 나눔을 통해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9쪽입니다. 선배 교직원 교육지원봉사센터 운영입니다.
선배 교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 활동 안내서를 제작하였으며, 봉사활동은 학생 생활지도와 도서관 운영 2개의 영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5월부터 목포, 순천, 나주 영광 지역에서 1120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선배 교직원 교육지원 나눔의 장을 열어 봉사자들 간에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향후 봉사활동 성과 나눔과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자 확보를 위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화순, 고흥 지역에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11쪽입니다. 우리 도내 중학교 3학년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총 24명 전남학생 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 외교관을 선발하여 학생 외교관의 체험과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3회의 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전남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남학생 공공외교스쿨 객원교수 운영입니다. 12쪽입니다.
기후, 외교, 통일 등 분야별 객원교수를 구성하여 전남학생 공공외교스쿨 활동 전반에 대해서 대하여 교육기구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우리가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여 글로컬 미래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였습니다.
전남학생 공공외교스쿨 심화 실천 과정으로 국제개발협력의 실제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KOICA, 전남대학 내에 있는 국제협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14명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현장 중심 글로벌 역량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현지를 가기 위한 현장 체험 실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14쪽 마지막입니다. 도내 176개 장학재단 간 협력을 통하여 효율적인 꿈 실현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늘 깊은 관심으로 격려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2025년도 전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길훈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은 식사를 마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광양 출신 임형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석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오늘 3일째 되는 업무보고 시간인데 함께해 주시는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우리 세 분의 국장님들 그리고 오늘 참석해 주시는 우리 직속기관장님들도 좀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옥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원장 김옥란입니다.
원장님 업무보고 11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교육정책 연구과제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올해, 매년 한 13가지 정도 주제를 정해서 연구 진행 중이시죠?
그러면 지금 여기 10번에 보시면 전남학생교육수당 성과분석 연구가 있습니다. 지금 10월 달에 완료가 되는 것 같은데 지금 9월 달이니까 거즘 다 끝나셨겠네요?
저희가 7, 8월 달에 설문조사 마쳤습니다.
7, 8월 달에 설문조사. 이게 지금 연구 성과분석 연구의 정확한 방향성이 어떤 겁니까?
전남학생교육수당에 대한 연구의 방향성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예, 연구하는 목적이나 이런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저희가 교육감님의 공약 사항 중의 하나였던 학생수당이 지금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어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게 현장에서 학생들이 경제활동과 관련 지어서 제대로 잘 쓰고 있는지 그다음에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의 만족도는 얼마나 되는지 이걸 정확하게 조사를 해서 해당하는 과에 저희가 조사 결과를 보고를 전달을 해서 내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8월 달에 설문조사 하셨다고 그러셨죠. 표본조사가 얼마나 돼요?
저희가 만족도 조사가 80% 이상 나왔습니다.
아니, 대상이, 조사 대상이.
저희가 전체 학생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학생, 학부모 숫자는 보고를 받았는데 잘 기억을 못 해서 다시 한번 다음에 정확하게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일단은 뭐 몇 가지 문항을 가지고 이렇게 돌리시나요? 아니면…….
예, 맞습니다. 저희가 정책연구소에서 설문조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 질문지를 만들어서 저희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이것도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게 없어서 다음에 제가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일반적으로 분석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분석의 초점을 어디다 놓고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답변이 좀 많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가 연구 목적이 성과분석이 우리한테 맞다라고 초점을 맞춰놓고 시작하시면 결이 그런 쪽으로 가는 거고, 아니면 이 제도를 시행하기 전과 지금 시행하고 난 후에 뭐가 바뀌었는지 그다음에 뭐가 개선이 되었는지 이게 나와야지 제대로 된 성과분석 아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그러니까 우리가 학생교육수당이 처음에 계획했던 거하고는 약간 결이 살짝 바뀌었어요. 너무 이제 경제 논리로 좀 경제교육을 위주로 말씀하시는데 우리 처음에 계획했던 부분은 경제교육이 아니었거든요. 아시죠?
그런데 지금 또 경제에 관련된 부분을 좀 포커스를 맞춰서 하셨다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우리 학생교육수당의 본 취지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래서 목표를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경제 논리에 맞췄다기보다는 학생들…….
경제 논리가 아니라 경제교육.
예, 경제교육에 이왕이면 포커스를 맞춰서 지도하는 게 학생들이 수당을 정확하게 잘 쓰고 그다음에 관리하는 게 커서 본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 질문도 들어 있지만 전반적인 그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춘 게 아니라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수당 전후를 비교할 수 있게끔 저희가 질문지를 만들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지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끝나면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그 공유를 우리 위원님들께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내년도 사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추가적인 확대도 계획을 하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저희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연구 방향이나 이런 설문 내용까지도 싹 공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우리 도서관 관련돼서 집행부 부감님께 잠깐 제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도서관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단순하게 책을 빌리고 보고 이런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문화나 교육 프로그램들도 싹 같이 집어넣어서 우리가 같이 공유하는 그런 개념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공간적인 디자인들도 상당히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제공을 통해서 도서관의 효과를 좀 높이려고 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가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파주에 출판도시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지혜의숲 같은 곳 이런 곳도 봐보면 거기의 도서관도 굉장히 멋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옆에 부대시설도 다 연결이 되어 있어가지고 이런 공간들 그리고 저희가 최근에 도의회 연찬회에서 부산 갔을 때 부산에 있는 국회도서관도 한번 가봤는데 아주 도서관이 도서관 같지 않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좀 봤을 때 우리 도서관도 지금 제가 아까 업무보고 하시는 동안에 나주하고 장성에 대한 이미지들을 검색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다 아시겠지만 다 우리 기본적인 스타일의 도서관을 지금도 가지고 가고 있기 때문에 혹시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런 공간적인 디자인 이런 걸 좀 가미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좀 높인다든지 접근했을 때 우리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의 뭔가 체감을 좀 달리할 수 있는 부분들 고민할 수 있습니까, 그런 부분들?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그 질문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그 도서관 부분에서 보여지는 게 전부 다는 아니지만 오픈해서 지금 있는 좀 제한된 대상보다는 좀 더 넓혀서 자주 오시고 좀 향유하시는 교육, 문화, 사회, 복합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리모델링이라는 표현을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조금 저희들이 신경을 써야 되는 걸 많이 느껴요. 많이 느끼고 무엇보다 조금 동떨어지긴 하지만 학교 화장실 부분도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염두에 두는 건 어쨌든 우리 도의 분들 우리 도의 도민분들, 학생분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지금 보여지는 것도 좋은 시설에서 하면 어떠냐 이런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강합니다.
지금 말씀 주신 부분은 제가 적극 동의하고요. 검토하고 그 예산의 부분은 잘 보겠지만 저는 1순위에 둘 생각입니다.
그런 지금 저희가 직속기관으로 도서관이 있는 곳이 3곳이죠. 3곳 정도 일단 학교 도서관도 많고 지역의 청에 있는 도서관도 있지만 일단은 직속이라도 한번 우리가 좀 고민을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한번 시범적으로 해볼 필요는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좀 갖습니다.
저 적극 동의드립니다.
그런 부분을 내년 예산하실 때 좀 반영할 수 있도록 한번 고민해 주시고 한번 계획을 짜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장님, 김광일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광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지금 우리 회관에서만 하고 있는 사업이 있나요? 다른 지역청이나 이런 곳에서 실행하고 있지 않는…….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문화회관만의 사업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가 12개 직속기관 중에 저희 회관에서만 하는 업무는 문화예술 분야 이 부분이 유일하게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는 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아니 그런데 저희가 지금 기관들 다 마찬가지인데 업무보고 이렇게 다 봐 보시면 저희가 물론 전남교육청에서 독서를 원체 저희가 많이 중점 사업으로 갖고 있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다 겹쳐요. 대부분이 다 기관들이 지금 지역청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독서에 편향돼 있어 가지고 제가 이제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 쪽이시니까 문화만 저는 전문적으로 다뤘으면 싶은데 거기 안에도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두 꼭지로 지금 운영이 되는데 문화예술교육 분야와 동부권역 학교도서관센터 중심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 부분으로는 나주도서관, 목포도서관, 장성도서관 3개의 기관이 있고 우리 평생교육시설로 광양과 고흥이 있습니다마는 저희 여수 지역 동부권에는 저희 여수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도서관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존경하시는 임형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저희 학생회관만의 어떤 독특한 독서교육 그 부분이 없냐 그렇게…….
아뇨 아뇨, 그런데 독서교육은 지역청도 하고 많은 기관들이 하고 있으니까 문화회관이니까 이제 문화 쪽만 관련돼서 특별하게 하는 사업들이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너무 많이 겹친다고요.
그런데 방금 말씀하시기를 여수에는 도서관이 없으니까 도서관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라고 하셔서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은 저희 기관만의 어떤 역점사업으로 문화예술 캠프와 독서캠프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에. 그리고 평소 기간에는 학생들이 1박 2일 들어와서 문화예술 캠프라든가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지금 특색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사업을 이제 직속기관이니까 조금 기관에 맞는 특색 있는 데만의 그 기관만의 사업을 좀 했으면 좋은데 너무 저는 제가 봤을 때는 다 포함돼 있어서 이 기관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런 성격으로 좀 보여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사업을 정확히 업역을 나누셔가지고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많은 업무를 좀 하고 계시고 도서관이 없는 지역이어서 도서관 역할까지 하신다고 하지만 지역청에서도 독서교육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알고 계시죠?
그런데 같은 여수에 있는데 또 직속기관이라고 해서 도서관이 없으니까 도서관 역할을 한다라고 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조금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을까요, 관장님?
그런데 저희 도교육청 차원에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 해가지고 전체 22개 시군에 가 있는 22개 도서관을 중심 도서관을 하나씩 두고 있습니다. 서부권은 목포도서관에서 하고 중부권은 나주도서관 그리고 동부권은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7개 권역을 동부권역 7개 권역을 관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파트에서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그런 의미라고 하면 조금 이해는 되는데 저는 문화 쪽에 좀 더 치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권역이 넓다 보니까 다 감당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예를 들어서 제한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학생이. 그래서 그런 것을 차라리 확대하는 게 낫지 않겠냐라는 취지에서 여쭤보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좀 지역하고 겹치는 것은 조금 배제를 해 주시고 그다음 내년도 사업 잡으실 때는 그래 주셨으면 싶습니다.
그렇게 하여튼 적극적으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님 우리 꿈실현 이길훈 원장님께…….
이길훈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길훈 원장입니다.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가 업무보고 5페이지에 보시면 꿈 실현 생활지원금 지원이 있는데 이게 저희가 지금 9월 달에 보고를 받다 보니까 8월 달에 집행이 다 되셨나요, 그러면? 5페이지입니다.
현재 집행률이 88% 지금 하고 있고요. 1억 5000 정도는 지금 결과 나눔 하나하고 또 별도로 특색 있게 메달, 전국기능대회나 이런 아이들 후반부에 격려할 금액으로 1억 5000 정도를 준비해 놨습니다.
그 대상이 학교당 1명이잖아요.
저희가 100명 내에서 추진을 하다 보니까 그리고 우리가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교육청에서 제가 판단한 기준으로는 상당한 복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복지도 마찬가지고 이런 해당 받는 학생들은 다 제외인가요? 아니면 거기 안에서도 선발이 될 수 있는 건가요?
선발 규정은 학교에게 맡겨놨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교육복지 받는 학생들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서비스를 많이 받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중복되지 않냐 이걸 여쭤보는 거예요.
장학금에 관련해서는 중복은 할 수가 없고요. 나머지 부분은…….
이건 그러면…….
지원금이니까 장학금은 아니죠?
장학금을 꿈 실현금으로 바꿨고 그래서 복지적인 측면하고 꿈을 실현하는 장학금 부분하고는 좀 분리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받을 수 있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겹쳐서 받을 수 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학교가 형평에 맞게끔 학교 안에 선택해서 아이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중복이 된 대상자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시겠네요?
중복을 학교에서는 현재 중복이 안 되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고 특히 전남에 한 170개 장학재단이 있거든요. 여기하고도 저희가 연대를 하고 있고 중복에 대한 부분은 될 수 있으면 피해서 모든 아이들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권장하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 좀 관심 깊게 체크를 한 번씩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보시면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저는 이 사업이 상당히 좀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추진현황에서 아래쪽에 보시면 농어촌 가치 확산 및 전남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체결하셨다고 하셨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얼마 전에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가 업역은 좀 확대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 본 취지가 공공외교나 이런 국제적인 부분들 이런 걸 생각했던 것 같은데 저희가 이 분야가 맞는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사실 임형석 위원님 말씀대로 처음에는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농 지역이다 보니까 일차적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 사랑 이런 것들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했고 마침 한국농어촌공사가 우리 도에 본부가 있다 보니까 훨씬 그런 부분에서 함께 연대를 하면 공공적인 외교적인 부분에서도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공공기관이 이전해 와서 있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하는 가치적인 측면에서는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제가 이제 각 지역청 사업들 이렇게 받다 보면 다 지역 현안을 반영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여건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저희가 22개 시군 중에 16개 군입니다. 다 낙후되어 있어요. 대부분이 다 농촌 관련된 얘기를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낙후되어 있다고 자꾸 우리 현장만 바라볼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경쟁할 사람들이 우리 전남도 있겠지만 전국적으로도 있을 것이고 우리가 글로컬 자꾸 말하니까 세계적으로도 있을 수도 있고 그렇다 보면 좀 더 넓게 봐야 되는데 우리 주변 여건만 자꾸 보고 먼저 알아가자는 식으로 이렇게 사업들을 잡으시니까 저는 우리가 너무 좀 소극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뒤에 보시면 코이카(KOICA)나 이런 거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협업을 하셨더라고요. 오히려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저희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것을 접촉을 해서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지방에 살지만 서울 애들하고 똑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그게 중요한 거죠. 그런데 지방에 있으니까 지방 걸 이용하자 이런 거는 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우리가 이런 제도를 만들고 사업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저희가 사업비를 받고 뭔가 아이들한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주려고 하는 거니까 그런 쪽으로 많이 포커스를 맞춰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아닐까요?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실은 아까 도농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공공외교스쿨의 방향이 세계가 안고 있는 기후라든가 안보, 통일 뭐 다양한 경제 그래서 특히 기후 부분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농어촌공사에서는 물 관리를 하고 있어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이 포커스가 돼 있고 나머지 말씀하신 대로 외교부, 통일부 그다음에 국제 관련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이 활동케 하고 있는 것은 많이 있으나 지역에 대한 물 관리 그러한 기후적인 생태적인 부분에서 방향을 잡았다고 이렇게 널리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뭐 나쁘다는 건 아니고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죠. 그런데 좀 더 우리가 공공 외교라고 그러면 ‘외’ 자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밖 외를 많이 쓰잖아요. 그러면 국외도 될 수 있고 다 우리 외 쪽으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런 쪽으로 저희가 더 관심을 갖고 포커스를 맞췄으면 했다고 한번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고 내년도 혹시 사업 잡으실 때도 그런 부분들 고민하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코이카 이런 것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이카 같은 경우에는 각 나라마다 또 대부분 거점 지역이 다 있거든요. 알고 계시죠?
그런 데도 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쪽으로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집행부께 한번 하나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기관을 설립을 할 때, 아니면 위치적으로 예를 들어서 뭔가 건물이나 공유 재산을 설립을 할 때 보면 대부분의 토지는 지자체에다 저희가 받죠. 제공을 받죠? 그런 경우가 많죠? 부감님께…….
일반적인 과정에서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부지가 마음에 안 들어요, 위치적으로.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협상의 과정에서 나오는 의견이지 않습니까? 그 과정은 비공식적인 부분이 많을 거고요. 그런데 먼저 선정 어느 정도 합의를 해서 이루어진 장소에 대한 불만이 나올 때가 이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일 텐데 그럴 때는 한계를 둘 필요는 없죠. 기본적으로 토지 자체를 위치 자체를 바꾸든지 지역의 범위를 넘어서는 건 또 다른 문제고요. 그렇게 협상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좀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임했으면 싶습니다. 일반 쉬운 예로 우리가 도시개발을 할 때 학교 부지를 제공을 받잖아요. 아시겠지만 부지를 제공 받으면 대부분 다 변두리입니다. 아시죠?
그러면 이게 뭐 변두리여서 장단점은 있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학교가 하나 들어섬으로써 상권이 형성될 때 우리가 업종 제한이 걸리다 보니까 전체적인 도시계획하고는 또 안 맞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아마 지자체에서는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조금 사이드로 빼는 것 같은데 문제는 예를 들어서 턱도 없는 곳에다가 부지를 제공해 줘가지고 다음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만약에 그 부분이 증축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봤을 때 그게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처음부터 입지 선점을 잘못하고 간 거잖아요. 그거를 누구한테 얘기해야겠습니까? 교육청은 제공받는 입장이니까 어필을 많이 못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런 부분을 얘기를 좀 드리고 싶어요. 위치적으로 마음에 안 들면 먼저 얘기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조정을 보든지 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실수가 안 나오도록 대비를 해야 되는데 그냥 무조건 제공받고 나면 다 이제 우리가 안고 가는 거거든요.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면 의견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지자체나 도에도 만약 그런 협업 부분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이제는 학교 신설보다는 또 이렇게 이전이나 다른 리모델링 이런 부분이 있을 텐데 좀 더 좋은 위치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희들한테 좀 도움이, 저희들한테 도움이 되는 게 아니고 학생, 학부모들한테 도움이 되는 위치…….
그렇죠. 이용자한테 도움이 되는 거니까.
예, 위치에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세적인 위치 자세까지 좀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이러면서 제가 예를 하나 드릴게요. 저희 광양에 평생교육관이 있습니다. 가보셨나요?
가봤습니다.
위치적으로 마음에 드시던가요?
양면이 있던 걸로 보입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물론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이게 이용자의 불편을 상당히 초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기관 입장에서는 확장을 하고 싶죠. 그런데 확장할 수 있는 상황도 안 되고, 왜 이제 주차장을 하나 좀 확대해 보려고 했더니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거예요.
도대체 이거는 누가 지정을 했죠? 제공을 시에서 했겠죠, 그 당시에. 그리고 저희는 그냥 어쩔 수 없이 받아서 지었겠죠. 이렇게 보니까 지금 지나서 평생교육관이 활성화돼서 교육 이용자가 늘다 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해서 확장을 하려고 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그냥 위치적으로 안 맞으니까 가만히 놔둘 겁니까?
이런 부분도 우리가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서 위치 선점이 중요하다. 처음에 위치가 나왔을 때 반드시 지자체하고 위치적으로 마음에 안 들면 그리고 확장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어야 되니까 미래까지는 좀 내다봐서 아니면 아니다고 정확히 얘기를 하고 틀어야 된다는 얘기죠.
예, 주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희 기관도 지금 보니까 주차장 하나 확대하는 데 보면 예산적으로는 제가 봤을 때는 실효성은 떨어져요. 하지만 필요한 부분이고 그러니까 이런 게 다 연결이 되다 보니까 이걸 투자해서 이걸 안 할 수는 없고, 하자니 너무 아깝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이제 조금 시대가 변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요. 저희들이 우선은 좋은 입지에 대한 선정 단계, 위치하고 선정 단계에 시야가 좀 넓어졌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앞으로 지금 주신 말씀대로 좀 적극적인 협의 자세죠. 스탠스죠.
그렇죠.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장착하도록…….
당연히 목소리를 내주셔야 된다고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할 거고 그렇게 될 거라 기대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국장님 들으셨죠?
잘 들었습니다.
결론은 예산이 수반됩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좀 한번 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임형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성 출신 정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오늘은 제일 먼저 하려고 했는데 임형석 위원님이 먼저 하셔가지고, 우선 황성환 부교육감님 비롯해서 하여튼 우리 전남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오늘 아까 우리 광양평생교육관 오준경 관장님이 초심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첫 출근하는 운동화 끈을 매는 마음으로 또 1년을 이렇게 마무리하시겠다 그 말이 저 스스로도 또 초심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요. 또 하여튼 김창근 원장님과 또 우리 김상철 관장님, 차계옥 관장님 이렇게 이번에 집행부와 함께해서 반갑습니다.
먼저 아까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이 좀 비슷한 내용이 많지만 또 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이길훈 원장님.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이길훈 원장입니다.
고생하십니다.
먼저 저희가 지금 원장님이 2023년도에 지금 원장님으로 이렇게 부임하셨죠?
2023년 8월 1일 자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좀 2023년, 2024년, 2025년도 어떻게 이렇게 사업 내용 좀 변천을 보면 2023년도는 거의 어떤 사업 내용을 보면 교직원 자녀 장학금이라는 어떤 그런 내용도 있었고, 거의 장학금 위주로 이렇게 사업 내용이 구분이 돼 있었어요. 그렇죠?
그때 총인원이 한 502명 정도 이렇게 수혜를 받고 또 2024년도를 보니까 꿈 실현 인생 이제 좀 명칭이 변경이 됐죠, 장학금이?
꿈 실현 지원금으로. 그래서 좀 이렇게 사업이 또 장학금과 또 그런 어떤 지원금 위주로 또 사업 내용이 이렇게 구분이 됐고 그때 2024년도가 제일 좀 정점인 것 같아요. 664명이 그렇게 수혜를 받았고 지금 2025년도 보니까 또 새롭게 분야별로 지금 다 나눠놨습니다. 학생 위주로 예술, 체육, 환경 또 거기에서 생활지원금 또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이제 또 현시점에서 어떻게 보면 긴급지원금이라는 또 어떤 사업을 만드셨는데 그런데 이때는 또 639명으로 줄어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보고 또 이런 어떤 사업을 계속 연장을 하고 있어요. 새로운 신규 사업도 지금 발굴하셔가지고 아마 해외 인재 꿈, 전남 지역 기술 인재, 전남 의(義) 실천 이런 사업이 2024년도 계획의 연장이었는지 2025년도에 새롭게 만든 뭐 중간에 만든 건지 그거부터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의(義) 꿈 실현금하고 그다음에 기술 인재 부분하고는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술 인재 부분은 협약을 통해서 3200만 원을 기탁을 받았고 그래서 전남에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자 이렇게 현재 새롭게 신설된 꿈 실현금이고요. 그다음에 의(義) 관련은 세계호남향우회와 협약을 해서 2200만 원을 기탁을 받고 방향을 의 관련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그쪽에 꿈 실현금을 주는 쪽으로 이야기해서 두 부분이 새롭게 신설됐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장학금의 성격이잖아요.
인재들에게 주거나 또 하여튼 환경이 좀 열악한 그러니까 우리가 한 두 가지 분류로 나뉜다면 그런 친구가 위주로 또 이렇게 장학금성의 어떤 사업인데 점점 물론 의 실천이 요즘 우리 또 한참 김대중 교육감님이 말씀도 하시고 그러다 보니 또 이런 실현금이라는 게, 이 의라는 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상 아닌가요? 교육 아닌가요?
예, 말씀해 주십시오.
실은 세계호남향우회하고 협약을 하고 그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우리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서 기탁을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그분들이 방향을 좀 하나 잡아줬어요.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의 관련해서 5·18 또 K-민주주의 등등 해서 성장하는 그런 실천하고 이런 아이들에게 꿈 실현금을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거는 장학금을 기부를 하셨는데 목적장학금 기금을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그런 부분이 좀 이해가 안 돼서, 우선 기부자가 또 목적에 맞춰서 사용해 달라하면 또 그 목적에 맞춰서 쓰는 게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이해가 됐고요.
그래서 이런 어떤 많은 지금 사업을 아마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더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이 좀 더 증액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인원수는 점점 줄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업만 여러 가지 사업을 나누다 보니 실질적인 우리 인재들이나 좀 필요한 학생들에게 아까 또 한 학교에 1명으로 기준을 뒀다며요. 그걸 계속 2명으로 늘리든 3명 늘리든 한 학교에 인재가 10명이 있을 수도 있고 100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걸 지역별로 그냥 나눠서 딱 그 칸 치기식으로 이렇게 지원을 하는 게 맞는가요?
올해 방향은 내년도 방향을 다시, 얼마 전에 협의를 해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지역보다는 희망하는 아이들 중심으로 이렇게 해서 약 한 10억 정도 예산을 증액했고요.
이제 하다 보니까 중요한 게 저희들이 나름 홍보를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홍보 부분에서 좀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내년 또 아이들 선정하는 9월 달에 안내가 나갈 건데 좀 더 그 부분에 신경을 써서 모든 아이들이 이 내용을 받고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우선 좀 길어질 것 같아서요. 또 하나 좀 궁금한 게 우선 아까 10억 정도 우선 예산 편성을 계획한다 했는데 지금 선발은 2025년도 9월부터 시작하죠, 9월에서 11월 달?
예, 올 9월부터 안내할 것입니다.
시작했는가요?
아직 다음주에 안내할 것입니다.
오늘 같은 날 오늘 업무보고 할 때 그런 계획을 말씀하셨어야 하지 않나요?
아직 안내 공문에 대한 협의회를 다음주…….
예산은 지금 10억 정도 계획을 하신다고 하셨고 또 이 아이들 선발 기준이 어떻게 할 건가 지금 업무보고 때 저희한테 이렇게 이해를 시켜야 하는 게 맞지 않냐 이거예요.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다음주 마지막 협의회가 하나 잡혀 있어서 거기 최종 결정을 한 후에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재단의 사정이고요. 저희에게는 이게 우선 예산의 목적에 형평성이 있는지 없는지 저희가 심의를 하잖아요, 심의기관이니까 예산편성의 기관이니까. 그것을 재단에서 계획만 한 것이지 저희에게 먼저 어떤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재단에서 우리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예산을 더 절감을 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먼저 이해를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 이거죠, 오늘 업무보고 때. 하여튼 예, 너무 길어집니다.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꿈 실현 생활지원금의 지금 기준이 있어요. 그렇죠?
이게 100만 원씩 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학생들에게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 이게 또 우리가 이런 장학금성은 또 우리가 중복도 많이 받고 있어요. 여러 또 봉사단체나 사회단체에서 이렇게 장학금을 지금 지급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좀 정리를 하신가요? 그냥 저희 재단에서 하는 거는 재단에서 주는 거 또 여러 사회단체 뭐 그런 데서 받는 거는 그냥 개인적인 그런 현황으로 보는가요?
아까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질문의 답에 의하면 저희가 한 170개의 장학재단과 중복 지원에 대한 부분은 지양하도록 하고 있고요, 같이 해서요. 특히 이제 학교가 학생을 선정해서 저희에게 신청할 때 이 중복 부분에 대한 부분은 피하도록 일단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우선 그런 방침은 두셔서 한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면 아까 우리 그 기준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다문화가정 여러 이렇게 기준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지금 전체 학생을 구분을 하죠?
학교에서 저희가 이제 생활지원금이라는 이 계획을 학교에 보냈고 학교에서 저희가 그 해당되는 대상 기준 이 아이들을 학교가 선정을 해서 신청을 기준을 잡아서 보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한 명의 학생이라도 빠지지 않게 좀 심도 있게 봐주셨으면 하고요.
또 하나 지금 SOS 긴급지원금 물론 아까 우리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관련 학생들은 당연히 더 우리가 더 깊숙이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고 또 18명, 신청 선발 학생 18명이 또 따로 있죠? 그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요?
그 애들이 긴급복지 2호에 보면 갑자기 가정 부모님이 파산을 하거나 또는 어떤 불의의 사고로 안 계시거나 또는 어떤 형을 사시게 되거나 등등의 2호 안에 해당되는 대상으로 해서 신청해 가지고 받고 있는데 저희가 처음 오래 하다 보니까 많은 학생들이 희망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5000만 원을 더 예산을 증액해서 후반부에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예, 이 부분도 아이템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저희가 지금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확산을 위해서 또 꿈 실현금 조성을 이렇게 계속 홍보하고 기업체나 학부모나 또 도민들에게 이렇게 조성을 하고 계시죠?
사실 저도 처음에 계획을 수립할 때 기부금에 대해서 당차게 계획을 잡았었는데 출자·출연 기관 법에 의해서 저희 재단은 기부 행위 자체를 할 수 없는 재단이기에 기부 행위 자체는 현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부를 말씀,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내용보다 우선 저희가 자발적으로 이렇게 기탁금을 장학금이나 그런 거를 지금 받고 있잖아요. 기부 말고요.
우선 제일 중요한 건 재원이잖아요. 한 명의 학생들에게 더 줄 수 있는, 이제 원장님이 또 제일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교육비만 갖다가 그 본예산에서 편성해서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는 이 부분을 제일 강조해서 하여튼 홍보도 하고 많은 어떤 기탁금을 통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일 좀 크게 다루어서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까 선정기금이나. 그래서 그 내용 보니까 33건밖에 안 돼요. 그렇죠?
그래서 1억 8900 정도 되는데 작년은 얼마 정도 됐죠?
작년에도 좀 비슷합니다만…….
그러니까 그럼 목표액이 얼마입니까?
목표액을 잡지를 못했습니다.
그게 목표액이 없는데 어떻게 노력을 하겠습니까? 아니 3억이면 3억, 5억이면 5억 해서 이게 전체 원장님뿐만 아니라 노력을 해서 이게 하고 싶어도 아마 어떻게 하는 방식을 몰라서 못 하시는 도민 또 기업체도 있을 거예요. 아니 일반 이런 총동문회에서 장학기금을 거의 아시다시피 동문들을 위해서 평균적으로 적게는 1000만 원, 많게는 몇천만 원, 억 단위로 또 이렇게 하는 데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재단에서 이걸 노력하는 거로 보이냐는 말씀이시죠.
목표액을 잡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든지 목표가 있어야지 그 결과가 있고 과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충분한 계획 세우셔가지고 말씀해 주시고 이 부분은 점점 이게 더 학생들이 배로 늘어나면 그만큼 노력을 한다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그렇게 너무 이 사업만 늘어나지 수혜받는 학생들이 저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 1000여 분을 뵙고 다닙니다. 다니고 좀 더 계획을 잘 세워서 목표를 잡고 자발 기부가 좀 될 수 있도록 문화적인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에 감사합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 공교롭게 우리 임형석 위원님이 질문한 내용하고 거의 순서가 비슷해서……. (웃음)
아까 임형석 위원님이 또 말씀하신 내용도 있고 제가 궁금한 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을 운영하셨죠?
예, 저희 상반기 했습니다.
그래서 7월 15일 날 이렇게 하셨는데 청소년들에게 교육정책에 제안을 해라 목소리 청취를 하셨어요. 그러면 15개 팀의 10개교, 42명이 참여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15개 팀의 10개교면 그냥 그 팀만 봐도 25명이에요.
예, 총 42명을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1명씩 계산을 하면. 그런데 지금 42명이 참여를 했는데 어떻게 그걸 운영한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자 그러면 42건을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이던가요?
보면 학교에서 학생들이 실제 수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문독서교육 내용에 대해서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라든지 그다음에 전남형 예술감수성 기반 문화예술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주제를 잡아가지고 저희가 포럼을 열었습니다.
포럼을 해서 이런 청취를 해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대책을 했죠?
저희가 학생들 그날 나온 의견을 수렴을 해서 자료집으로 제작해서 본청의 해당 과 그다음에 지역청으로 인쇄물로 배부를 해서 전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전 학교에다가 PDF 파일로 해서 보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안한 친구들에게 어떤 대책에 대해서 통보를 해 주셨는가요?
했어요?
예. 그리고 시상식도 했습니다.
그 부분은 너무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저희 의회에게 혹시 주신 적 있나요?
끝까지 그 사후 처리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받지 못해서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물론 저희도 교육정책에 물론 여기 계신 교직원분보다는 좀 더 깊이가 낮을 수는 있지만 또 저희 나름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또 정책을 발굴하고 그걸 저희 생각을 표현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생들의 청소년 교육정책에 대한 제안이 엄청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좀 그런 내용을 저희한테 이렇게 공유를 해 주시면 저희도 많은 또 숙지도 되고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좀 더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하겠습니다. 공교롭게 또 임형석 위원님하고 똑같습니다. 도서관 부분인데 요즘 도서관을 제가 이렇게 이용자 현황을 봤어요. 그런데 우리 장성 책자를 제가 사무실에 놔두고 왔네요. 그런데 이렇게 평생교육을 보면 강좌 수에 비해 참여 인원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장성 같은 경우는 80명의, 아니 80강좌에 한 1만천몇 명인데 우리 목포 같은 경우는 117강좌에 1만 4455명 참여했고 또 나주 같은 경우는 119강좌에 1만 2303명이 이렇게 참여를 했어요. 아마 이런 어떤 기준은 있겠죠, 프로그램에.
그런데 제가 이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우선 강좌의 어떤 프로그램에 어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했냐 안 했냐에 따라 이런 어떤 수요가 좀 정해질 것 같은데 아마 우리 도민이나 이용자들은 좀 그런 어떤 피부에 와 닿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잘 선정하셔서 아까 장성 같은 경우는 80강좌인데 거의 지금 뭐 참여율은 좋잖아요. 그러니까 좀 그런 거를 집중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우선 이것은 총괄적으로 한번 참조하셔서 이렇게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임형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부산의 국회도서관이나 저희가 해외 현지 어떤 도서관을 보고 또 여러 요즘 현대 도서관을 보면 지금 아마 농촌 특히 우리 장성 같은 경우 제가 도서관을 몇 번 방문을 했었는데요. 요즘 퇴직 세대, 요즘 다 교육의 수준이 높잖아요. 그분들의 놀이터가 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와서 책을 읽고 어떤 환경이 조성이 돼야 하는데 지금은 퇴직 어르신들이 책을 읽기 위한 놀이터, 24시간 에어컨 나오고 물론 당연히 다 애용할 수 있죠.
그런데 저희는 이제 발 빠르게 그걸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가 세대별로 좀 이렇게 장소를 확보해 주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선진지나 뭐 하여튼 큰 도서관 요즘 트렌드로 보면 다 그 구분을 확실히 줬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거, 학생들, 대학생, 성인 뭐 하여튼 세대별로 그래서 그런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좀 우리가 아까 장성 같은 경우는 또 엄청 다른 도서관보다 좀 작습니다. 하여튼 증축이라도 해서 그런 환경을 지금 조성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우리 장성은 계속 그래도 아마 다른 도서관에 비해 지금 365일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비해서 계속 이용자 수는 늘어나고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좀 감안해 주셔서 학생들이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게 좀 고려해 주시고 제가 우선 도서관 부분을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이번에 업무보고를 이렇게 청취하면서 제가 첫날 아마 독서인문에 대해서 잠깐 문해력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걸 말씀드리고 저도 곰곰이 여러 자료도 보고 제 생각을 한번 말씀드리고 전체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독서인문을 해서 어휘력이라는 거를 지금 강조하고 있죠. 그렇죠? 부교육감님, 그러죠?
그런데 제가 첫 번째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뭐가 순서고 뭐가 이렇게 진행이 돼야 하는지. 저는 첫 번째는 인성교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효 교육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선비 교육도 인성교육에 또 연계도 되고 또 아까 의(義) 교육 말씀드렸는데 그건 사상과 여러 이제 민주 어떤 그런 저희가 교육으로 보고 그건 아니죠? 우리가 생각하는 의(義) 교육하고 또 다르잖아요.
또 우선 그 기본적인 아이들이 생각이 올바라야지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어떤 생각을 우리가 독서는 지금 전체 다 필요한 거잖아요, 독서에 의해서 지식 습득을 하니까. 그래서 또 이제 두 번째가 문해력으로 저는 생각을 했어요. 하여튼 생각하는 거를 글로 표현해 가지고 이거를 하여튼 힘을 키워줘야지 정리가 되고 그거를 올바른 생각과 글로써 어휘력 있게 그걸 이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다음이 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독서라고 보거든요.
하여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AI를 어떻게 활용을 하냐에 따라서 이게 좋은 답변이 나오고 나쁜 생각을 가지면 나쁜 생각이 나오겠죠. 이게 그러니까 어떻게 쓰일지도 모른다 이거죠. 이게 하여튼 제가 이번에 제 나름대로 한번 전반적으로 생각해 보시라고 제가 독서인문에 대해서 한번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부교육감님 하여튼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 올바른 신체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철 위원님 지금 주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연일 우리 부교육감님을 시작해서 국장님들 고생하시고요. 또 우리 직속기관 관장님들 또 원장님들 정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원래 10분만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두 위원님들께서 너무 많이 하셔가지고 좀 오래하면 우리 위원장님한테 페널티를 먹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또 저도 쐐기를 박기 위해서 우리 장성도서관장님 한번 모시겠습니다. 위원장님!
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도서관 차계옥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 또 정철 위원님께서 저는 안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너무 우리 장성도서관에 지금 맞는 소리를 해주셔가지고 말씀드리는데 증개축을 지금 계획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우리 장성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상무대라는 전국에서 모이는 학부모님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성의 교육이 바르게 돼 있어야지 또 앞서가야지 어찌 됐든 전국적으로 우리 전남의 교육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그래서 지금 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그 계획했던 어떤 그림보다는 정말 잘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꼭 부산 국회도서관을 가까운 시일 내에 다녀오셔가지고 기왕에 하시면서 장소도 좁지만 축소적인 면이라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 의미거든요. 정말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더라고요. 그래서 꼭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께서 저희 도서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엊그제 사적인 만남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아직 저희 도서관 증축 과정이 아직은 성숙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까 그동안의 촉진자 용역을 비롯해서 관련 TF도 여러 차례 운영한 다음에 최종적인 안이 지금 확정은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셔서 예산을 반영해 주신다면 그때 기초 용역을 또 거쳐야 되고 여러 가지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 단계 이전에 저희가 올해 하반기 업무가 일정 부분 마무리가 되면 제가 전 직원 모시고 꼭 한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우리 장성도서관이 이렇게 생겼을 때는 정말 굉장히 다 알아주는 도서관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그냥 평범한 도서관처럼 보이는데 이제 또 거기에 걸맞게 우리는 꼭 전국적인 어떤 인프라가 있다는 걸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
잘 알겠습니다.
제가 잠깐만 한마디만 더 말씀드리고…….
지금 자꾸 거론된 저희 도서관의 증축 부분이 왜 그런가를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실은 제가 7월 1일 자로 부임을 해 왔는데 그 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더라고요, TF나 이런 것들을. 그런데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찾아보니까 저희가 2023년 7월부터 연중 쉼이 없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보니까 운영하기 전하고 후하고 엄청난 이용자의 증가가 이루어졌거든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2020년 대비 2024년이 약 38% 인원수로는 약 5만 명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대비 2025년 지금 8월 1일 현재로 보니까 이런 상태로 연말까지 가면 약 20만 명까지 이용자가 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장소 수나 이런 것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아까 말씀하셨던 지역민들이나 학생들 또 유아들 나름대로의 공간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써는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향후에 장성 지역이 더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상태로는 누구나 만족하는 서비스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 추진이 됐던 것 같고 그런 내용을 좀 십분 헤아려 주시고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부교육감님 장성 실정이 이렇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숙 위원님 차계옥 원장이 저한테 하는 말 같습니다.
우리 임형석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셔서 제가 너무 부드럽게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정말 처음에 지금 2023년도에 제가 또 교육위 와서 거기는 특색이 군인 가족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데 군인들도 많이 이용하십니다.
그런데 주말에 쉬어버리면 이용할 수용 수가 없기 때문에 해 주십사 해 가지고 했던 건데 이렇게 많은 효과를 보고 장성도서관은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십니다.
예, 지금 장성도서관 제가 두 번을 갔다 왔는데 그 부분은 제가 실제로 좀 느꼈던 바도 있고요.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역 주민분들이 잘 많이 오실 수 있고 또 많은 것을 향유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 또는 시스템이 갖춰진 도서관 부분을 장성도서관은 물론이고요. 필두로 하고요. 다른 도서관까지 저희들이 감안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적인 측면에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또 예산적인 지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기대하겠습니다. 목포도서관장님 잠깐 모시겠습니다.
목포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목포도서관장 김춘호입니다.
예, 오랜만입니다. 관장님 아까 우리 학생문화교육원에서 독서 문화 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동부권에 해당되는 걸 하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서부권에서는 목포도서관에서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잘 활용되고 있습니까?
예, 저희 서부권에서도 학교 도서관하고 굉장히 좋은 사업들을 많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게 초등학생은 독서 토론 교육을 저희 도서관에서 주관해서 하는…….
그걸 대표적으로 해서 많이 활용을…….
예, 그리고 한 학기 한 권 읽기 운동을 작가가 현장에 가 가지고 학생들하고 수업을 사전 수업을 진행하고 사후에 직접 만남을 추진해서 학생들이 독서에 동기 부여가 굉장히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다. 그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잠깐 12쪽 영유아 독서프로그램을 보니까 거기에 보면 일단은 책 읽어주는 수요일 그게 금방 말씀하신 작가가 해 주시는 건 아닌 것 같고, 영유아들은요.
예, 우리 도서관으로 목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학생들이 오면 그림책 지도 강사가 우리 도서관에 직접 양성한 강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분들이 그 수업을 진행하는 그래서…….
아, 프로그램인가요?
예, 학부모나 학교 현장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동화구연하고는 좀 틀린 건가요?
비슷한 내용인데요. 조금 더 그것보다 훨씬 더 발전된 개념이라고 얘기해야 될까요? 수업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예산상으로 보면 이제 숫자적으로 보면 나주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동화구연이라든지 창의체험 프로그램이 더 숫자적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아마 그럴 거예요. 왜 그러냐면 동화구연은 많은 인원을 앉혀 놓고 앞에서 진행을 하는데 이건…….
책 읽어주는 건 소수 인원…….
말 그대로 소수로…….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전반기하고 하반기가 똑같은 프로그램을 하는데 학교를 다 다르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같은 프로그램을 계속 애들이 반복해서 듣나요?
학교가 달라집니다.
학교가 달라져서?
예, 그게 조금 궁금했고요. 정말 이제 어떻게 보면 우리 영유아 독서프로그램은 지역의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기회 아닙니까? 그래서 따로 그때 리모델링했었죠?
그래서 더 많은 그런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을 건데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에 차이가 있어서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여기 이걸 국한해서 보면 그렇습니다마는 모락모락체험놀이터가 있는데요. 지난번에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현지 방문해서 어린이 자료실을 아마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이렇게 리모델링해 주셔서 실감형 체험놀이터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른 도서관에도 확대하면 참 좋겠다. 우리 정철 위원님도 보셨고 지난번 추가로 오셔서 보셨는데요.
지난번에 교육부 산하의 고급 간부 과정 공무원들이 견학을 왔는데요. 어린이 자료실은 아마 굉장한 감탄을 받고 갔고 실질적으로 주말에 어린이들 학부모들로부터 굉장히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어찌 됐든 우리 도서관이 정말 요즘은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문화와 독서의 기회를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어떤 공공기관이라는 거 명심하시고 도서관 운영 방식도 다양화해서 저는 이제 전반기하고 똑같은 걸 하고 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다양화해서 모두가 다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들 또 찾아가는 이렇게 프로그램들 이런 것들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셨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도서관이 더 다양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들 개발하고 또 참신하게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됩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모시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광일입니다.
아까 이제 동부권에서 독서 체험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아주 좋은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동부권에서 그러면 문화예술이나 이런 건 이렇게 동부권 아이들만 해서 하는 건 아니죠?
문화예술 교육 부분은 저희…….
전체적으로?
22개 시군교육청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하고 계시는 거죠?
도서관 업무는 저희 동부권역 7개 지역을 저희 여수에서 중심도서관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 부분은 저희 동부권역만 관할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동부권에 있다 보니까 저희 쪽 서부권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지금 금년부터 학생들 대공연 또 우리 교직원들 대공연을 작년까지는 저희 동부권에서만…….
에서만 했는데.
공연장 시설이 돼 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금년에는 목포시민회관하고 또 문화예술회관까지 활용을 해서 처음으로 서부권역…….
저도 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 겁니다, 지금.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물론 여기서 가기가 너무 힘드니까 프로그램이 있으면 서부 쪽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걸 잘 개발해 주셔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이제 우리 부감님께 서부권 쪽에도 하나 똑같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지어야 되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 참고로 좀 덧붙인다라고 하면 저희 이제 여수 쪽은 엑스포 컨벤션홀이나 예울마루라는 큰 대공연장이 있습니다. 1000명이 들어가는 공연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퀄리티 있는 대공연을 얼른 접할 수가 있는데 서부권이나 중부권은 그런 대공연장이 없습니다.
서부권에 가장 큰 것이 목포시민체육관이 있는데 거기 시설이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금년에 활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썩 좋은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같은 경우는 수용할 수 있는…….
저희 장성에 있는 대공연장도 제가 알기로는 8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거든요.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렇게 나눠서 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딱 한 분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안경아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원장님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 뭐 한 가지 여쭈려고요. 우리 자체평가위원회 거기 구성에서 보니까 어떻게 보면 공정성과 어떤 다양성의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남녀 비율이 양성평등으로 그런 기본법에 의하면 각종 위원회 구성할 때 위촉직 위원은 어느 한 성이 60%를 넘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자체평가위원회 구성에서는 그냥 외부 위원 비율만 이렇게 맞추신 것 같아서 그런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저희 아시다시피 유아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성비가 거의 여성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종사자가?
그래도 남성분들 찾으려면 원장님들도 남성 원장님들도 많고, 유치원 원장님들 중에서도. 이렇게 뭐죠? 정원, 녹지원 이런 데도 남성분들이 좀 있을 건데 굳이 다 여성분들만 돼 있어 가지고 어떤 특별한 사연이 아니면 이것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박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태 위원님 질의하실라고? 10분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나주 출신 위원 이재태입니다.
광양교육관 이야기도 나오고 장성도서관 이야기도 나오는데 저도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주도서관도 굉장히 할 것이 많더라고요. 아까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부교육감께서 다 골고루 더 살펴보겠다 하시니까 안심이 좀 되기는 합니다.
저는 위원장님 김창근 학생교육원장…….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 원장 김창근입니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원장님 이달 9월에 부임하신 것이죠?
부임 전에는 학교 현장에 계셨던 것이고?
예, 교장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러시니까요. 학교 일선 현장에서 일하실 때 하고 또 이제 우리 직속 기관에서 이렇게 일하시는 게 다른 부분이 있겠다 싶은데 이제 부임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았겠지만 업무 현안 다 파악을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예, 좀 파악을 했습니다.
아, 하셨어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아마 오늘 업무보고 앞두고도 우리 교육원의 업무 현안들 두루 파악하셨을 것 같은데 제가 많은 우리 직속기관 중에 콕 집어서 우리 원장님을 이렇게 부른 것은 아마 원장님이 이렇게 쭉 업무 현안들을 보시면서 느끼는 것이 많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업무 쭉 살펴보시니까 우리 학생교육원이 열심히 일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느끼셨는지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솔직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우리 이재태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느낌은 학교 현장과 여기 직속기관의 차이점 학교 현장은 아이들 중심으로 교육을 합니다. 직속기관은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어떤 계획을 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학생교육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정규 교과 이외의 체험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최근에 교육의 패러다임이 K-에듀, K-민주주의 이걸 따라야겠다. 그래서 이전의 우리 업무보고를 제가 봤습니다. 그대로 해서는 안 되겠다.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서…….
예, 그 말씀을 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만약 원장님이었다고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하면 업무보고 하는 게 상당히 큰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그대로 업무보고를 위원들에게 드리고 업무보고를 받으면 예상되는 질문이 저는 명확할 것 같더라고요. 오늘 하는 게 이제 상반기 업무보고가 아니고 이제 후반기 업무보고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대체로 볼 때 실적들을 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도교육청 관련된 업무들은 거의 9월 들어서 업무보고를 받게 되는데 저는 집행률을 쭉 봤어요. 아마 다른 위원님도 유심히 보셨을 거라고 보는데 우리 보고서 토대로 그대로 제가 확인을 해 본다면 학생 수련 활동 집행률이 57.3…….
몇 쪽입니까? 57쪽입니까?
아니, 아니요.
학생 수련 활동 부분 전체 집행률이 페이지 32페이지입니다.
32페이지가 집행률이 57.3% 이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집행률인데 그다음부터 쭉 이어지는 찾아가는 수련 활동의 집행률 31.4%. 굉장히 이제 8월 말 현재인가요, 데이터들이?
아마 그렇다 하더라도 집행률이 31.4%면 대단히 낮은 편이고 그리고 거기에 6개 수련장 가운데 송호 집행률 0%, 유달 4% 굉장히 심각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에요. 그 뒤 보시면 또 가족캠프 활동 집행률 보면 이것도 31.5%밖에 안 돼요. 여기에도 백운 0.5%, 나로도 4.7%, 집행률이.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니,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색 교육 활동. 이게 집행률이 49%인데 월출말고는 아예 예산이 없으니까 집행률이 0인 것이고. 예산이 세워져 있는 지리산, 나로도 집행률이 0인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겠습니까?
예,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또 드리겠습니다. 예리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걸 체크를 했습니다. 방금 지적한 32쪽에 송호 같은 경우는 찾아가는 수련입니다. 왜 없냐? 저희 원에서 수련 활동하는데 3월 하순, 4월 초에 시작해서 11월 초에 끝납니다. 물어본 결과 송호는 그 기간에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방문형을 못 하고 그 기간 외에 한다고 해서 이렇게 실적이 나온 겁니다. 이 기준은 2025년 8월 1일 기준입니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설적으로 여기에 0%로 나온 것은 우리가 집합형으로 한 것은 많구나. 반대로 0으로 나온 것은 찾아가는 거 방문형은 0이니까 다음에 하겠다. 그렇게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이것을 그렇게 분석하고 작성한 우리 주무관한테 물어봤습니다.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예, 하여튼 기준일은 8월 1일이니까 지금 현재 기준으로 한다면 이보다…….
예, 올라갔습니다.
올라와 있겠죠. 그런데 우리가 통상적으로 집행 기준들을 보면 굉장히 낮은 편이고 이걸 우리가 흔히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느냐 안 하느냐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기준은 집행률로 보기 때문에…….
어떤 전후의 사정들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는데 집행률이 한 자리 숫자에 불과한 수련장 부분들은 이게 수요의 시기가 집중되고 있다 하더라도 분명히 운영에 문제가 드러난 것입니다.
이게 골고루 잘 분배해서 우리 수련원들이 업무 한 시기에 집중되면 업무 부하가 많이 걸릴 것이고 그러지 않고 나머지 기간 계속 집행 실적이 없으면 남은 기간들 흔히 우리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기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으니까 지금의 집행률과 또 집행 시기에는 저는 굉장히 우리가 제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원장님 오셔 가지고 살펴봤다면 저는 이렇게 가는 것은 안 된다고 보고 원인 분석 못지않게 앞으로 이걸 개선할 대책이 세워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대로 가실 겁니까? 아니면 새롭게 활성화 방안이라든지 아니면 새로운 개선 대책을 세워 보시겠습니까?
방금 지당한 말씀대로 우리 업무 담당자하고 또 만나서 추가 집행률을 분석해 보고 모든 계획대로 100%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예, 저는 여기서 더 문제가 있다고 바라본 부분은 아예 프로그램 예산이 없는 수련원이 집행률 0%라는 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사정이 있었으니까 예산을 세우지 않거나 수요가 없었다거나 그러면 예산을 안 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그 부분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왜 없냐? 저도 우리 위원님처럼 물어봤습니다.
그 이유가 저기 분원 안전체험학습장 송호, 유달, 월출, 나로도, 백운, 지리산, 송호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한 것이냐 했을 때 우리 분원에 주는 예산은 통으로 내려갑니다. 통으로 내려왔는데 거기서 쓰다 보니 여기에 0으로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답변을 들었습니다.
예, 그런 반면에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 0인 경우도 있어요.
예, 있습니다. 그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현저히 낮은 경우가 해피어울림, 희망나래 그래서 이것은 어떤 경우냐 존경하는 우리 정철 위원님께서 예전에 지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낙인효과를 없애라.’ 그래 가지고 우리 학교폭력에 관련된 학생들 교육이 해피어울림입니다.
거기가 5명이 안 되는 경우는 강좌를 개설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교육의 패러다임은 민주주의인데 강요를 못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 여러 번 공문을 보내고 저는 항상 주문합니다. 적극 행정을 해라. 그래서 이 부분이 존경하는 이재태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찾아보고 권유하고 저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직접 전화합니다.
문자 보냈을 때는 1명 나올 것이 전화하면 10명이 나옵니다. 적극 행정을 위해서 우리 전라남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희망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예, 저는 당부드릴 것이 저는 집행률 낮은 원인을 두 가지 측면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나름대로 추측을 해봤어요, 제가 직접 현장을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에.
첫 번째는 그 시설의 낙후성이라든지 아니면 시설의 어려움이 현장에 있지 않을까 첫 번째 생각해 봤고 두 번째는 과연 프로그램이 요즘 우리 학생들에게 부합되는 프로그램인지 아마 집행률이 낮은 것은 이 두 가지 모두 다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거든요.
저하고 생각이 똑같습니다. 제가 그 원인을 한번 분석해 봤습니다. 다른 시설 그러니까 학교폭력에 연루돼서 가해자라고 하는 학생들이 교육원은 그 프로그램이 해피어울림입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사람이 안 오냐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냐 했을 때 원거리여서 그럽니다. 그러면 그거 핑계 아니냐. 핑계는 아니고 각 교육지원청별로 위클래스가 있고 위센터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소화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희 원은 먼 곳에 있기 때문에 교통의 불편 이런 것도 여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예, 그럴 것 같습니다. 아마 대부분 수련장이 원거리에 있다 보니까 교통의 문제들이 상당 부분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학교 현장의 교통수단도 필요하겠지만 원에서 여기에 대한 패키지 교통 프로그램도 한번 고민해 보면 훨씬 더 집행률이나 이용률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싶고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 부분도 원장님이 이제 새롭게 오셨으니까 두루 한번 살펴보시면서 집행률이 저조한 프로그램들은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싶고요. 하여튼 어차피 다음 내년도 예산 심의할 때도 예산 집행 이전에 집행 실적을 좀 보면서 우리가 새롭게 필요한 프로그램 그리고 또 필요한 시설 그리고 또 매몰해야 될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함께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는 수련장의 집행률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원장님 각별하게 관심과 대책을 세워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다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영광 출신 박원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영광 출신 박원종입니다.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님과 국장님들 그리고 기관장님들 오늘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간단간단하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안경아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먼저.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안경아입니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페이지가 중요한 건 아니고요. 우리가 2030 관련해서 연수를 진행하시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어떻게 보면 주관을 하시니까 어떤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지 여쭤보려고.
2030은 수업의 혁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유아들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할 것인가를 거기에 기본을 가지고 교사들의 어떤 수업의 기술이나 내용이나 이런 것들에 관련돼서 그런 것들을 익힐 수 있는 그런 곳이 2030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수의 방향도 그런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술적으로 많이 하시나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냥 전체적으로?
철학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니, 저는 이제 이런 것들이 걱정되는 게 우리 유치원 수준의 우리 아이들에게 영유아들에게는 교육의 철학이 있잖아요.
우리 원장님께서 잘 아실 거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유아들은 인생 생애 기초가 되는 역량이 유아기에 형성이 되고 가장 중요한 건 오감각을 통해서 자기 삶의 경험들을 확장하고 연결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아교육의 가장 중요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교실 속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기본인 것이고요. 그다음에 디지털 관련한 어떤 미디어나 이런 것들은 수업에 있어서 어떤 보조적인 역할, 지원해 주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오늘 원장님한테 이걸 살짝 여쭤보려고 어려운 말을 찾아봤는데 표현을 못 찾아 가지고 전인적 발달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우리가 2030, 디지털 등등으로 가면서 물론 초, 중, 고로 갈수록 수준들이 달라지겠지만 우리 유치원에서만큼은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통해서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놀이 활동을 많이 권장을 하죠? 그런 부분들이 빠지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관장을 하시니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김창근 학생…….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학생교육원 김창근입니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이거는 다른 건 아니고 제가 전에 한번 원장님 오시기 전에 그 간담회를 한번 진행했었어요. 우리 생활수영 내실화 관련된 간담회를 한번 진행했었는데 그때 이제 우리 수련원에서도 오시고 서로 이야기들을 나눴었는데 그중에서 나왔던 방향 중의 하나를 검토는 해 보시라고 제안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안전체험학습장 분원하고 수련원이 6곳인가요?
총 7곳인데 우리 수련원들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거점식으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전남 지역에. 그런데 사실 우리 학교 현장에서 생존 지금 생활수영에 대한 감당을 못하다 보니까 사설도 많이 가고 그런 것들이 벌어져요.
그런데 역으로 우리 수련원들은 항상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후화된 시설들도 있고 하다 보니까 이용도에 대한 이게 항상 그런 이야기들 들으시잖아요.
저는 한편으로 이것을 조금은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실내의 방식으로, 우리 송호에서는 해수욕장에서 진행을 하시는데 그런 방식으로 해서 어느 정도의 수영장을 아예 짓는 게 아니고 우리 수련장들이잖아요. 그러면 실외에다가 표현이 어렵습니다마는 간단하게 해 가지고 생존수영에 대한 교육도 하시면 기본적으로 이용률에 제고도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학생들이 우리 교육청의 기관에 가서 수련을 하는 거니까 조금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안전체험학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고 해서 이 말씀을 드리려고 했어요. 원장님 이야기 한번 해 주십시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예, 방금 존경하는 박원종 위원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저희 학생교육원 분원이 7개가 있습니다. 안전체험학습장 포함해서 6개의 수련원은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금 저하고 생각이 일치한 것이 우리 6개의 수련원이 선택과 집중으로 특화가 되어 있습니다. 저기 나로도는 우주항공센터가 있기 때문에 클러스터이기 때문에 드론하고 해양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송호 같은 경우는 해상과 안전입니다. 저도 그 아이디어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방금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실내에서 조그맣게 생존수영 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마련해 봐라. 관계자와 협의해서…….
협의를 하셔야 될 텐데.
예, 이것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만약에 생존수영에 대한 교육을 안 한다면 사실 어떻게 보면 의미가 없는데 어차피 전체 초등학생들에 대해서 수련을 시켜야 되는 방향인데 예전에 저는 야영장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는 유달을 많이 갔었는데 그때하고 지금하고 프로그램들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예,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지금에 맞춰서 프로그램들을 추가를 시켜줘야죠. 그런데 전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추가된다면 그리고 그때 당시에 깊게 이야기들이 나왔어요. 예산을 얼마 들겠다. 왜냐하면, 3개 우리 과들에서 오셔 가지고 서로 논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데 생각보다 큰 실내로 지으면 수영장은 돈이 엄청 들어가는데 실외, 왜냐하면 생존 수영이잖아요.
우리가 물에 빠져서 살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엄청 좋은 시설보다도 이걸 체험할 수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안전체험학습장이나 수련원은 말씀하신 것처럼 생존이나 자연과 함께하는 부분이니까 프로그램이 어울릴 것 같아요.
그러면 조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해 주십시오.
지당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개만 더 여쭙겠습니다.
이거는 우리 정책국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예, 정책국장 문태홍입니다.
이게 제가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거는. 그런데 어제 원래 사실 말씀을 드리려다가 어제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오늘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어제 우리 기관들도 아마 이런 프로그램들을 하실 텐데 우리 아이들이 어제 말씀드렸던 오케스트라, 국악, 댄스 또 영화 제작, 작곡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예술적인 기술이라고 표현할까요? 재능을 자기가 스스로 배우기도 하고 교육을 받아서 배우기도 하고 성장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친구들이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그나마 우리 지역별로는 작게라도 1년에 하는데 우리 도의 학생들이 우리가 국제 교류한다고 외국도 가고 다 하는데 도내 친구들끼리는 교류가 없는 거예요, 역으로 보면.
과연 이게 조금은 역설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서 우리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행사들을 제가 같이 가 보면 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강연을 하시고 박람회를 하시고 이런 것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것도 물론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성장을 위해서 하지만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자기들 몸으로 배워왔던 것들을 전체가 같이 모여서 발산하고 또 이게 목표가 생기면 사람이 더 성장을 하니까 그렇게 교류할 수 있는 과정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쉽지는 않겠죠.
쉽지는 않지만 어디 대운동장 같은 데라도 빌려서 무대 하나 설치해서 제가 우리 지역 다니면서 보니까 아이들은 무대만 있어도 자기들이 팀을 짜서 서로 다 즐겁게 교류하고 놀더라고요.
거기에 우리 도교육청에서 지역청이나 교류를 해 가지고 언제 하루이틀 해서 우리가 정확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해 보자. 그런 페스티벌을 해 주시면 요즘같이 그런 문화들이 없어진 상황에서 우리 전남이 또 한 부분은 선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을 이야기를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예, 실은 제가 미술과라 그쪽에 대해서 고민을 항상 많이 합니다.
아, 미술과신가요?
그래서 이번에 광양 쪽에 우리가 장애인들이 보면 선발적으로 오프닝만 하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 광양, 목포, 순천, 나주 이렇게 돌아가면서 장애인들이 다 모여서 음악회를 발표할 수 있게 해라.
그다음에 목포 같은 경우도 예술센터가 있기는 하는데 학교별로 11월에 시험 끝나고 발표회를 하는데 대관료를 들이고 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냐. 분야별로 좀 모아라. 그다음에 평화광장에서 댄스 이런 것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실은 지역에 메이커 교육센터가 생겨 가지고 활성화되는 게 제 꿈입니다.
예, 예.
그래서 목포에서 평화광장이랑 이런 데 해 가지고 요트부터 시작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를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 안 되면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학교별로 있는 유휴 공간들을 초중고 구분 없이 해 나가려고 지금 계속 추진 중입니다.
그리고 전남의 아이들이 다 모이는 반인 겁니다. 국장님 그렇게 꼭…….
예, 최종적으로 지역별로 해 가지고 이제…….
예, 그런 식으로 해서 하셔도 되고…….
동부, 서부 나눠서라도 지금 할 생각입니다.
제가 봤을 때 그냥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으로서 봤을 때 사람이 가장 많이 오는 행사는요. 우리 아이들의 행사예요.
예, 맞습니다.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 오세요. 그러면 얼마나 즐겁겠어요. 그냥 지금 생각해도 벅차네요. 잘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 운동장을 빌려서라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원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질의하실 분이 세 분 남았는데 지금 계속 이어서 하기는 그렇고 10분 쉬었다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5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목포 출신 최정훈입니다.
아까 도서관 얘기 많이 나왔는데요. 우리 목포도서관이 가장 심각합니다, 보니까. 부감님 잘 아시죠? 부지가 가장 작습니다, 이용자는 가장 많은데.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목고, 목여고가 이전 배치되면서 그 공간에 목포도서관 이전 계획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책 연구도 곧 10월에 나오는 거잖아요.
정책 연구 과제에서 나오는데 우리 목포도서관이 정말 접근성도 되게 안 좋습니다, 지금 주차장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 공간에다 지금 일정도 어느 정도의 합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악한 거 아시죠?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반적으로 다 들여다보는 와중에 목포도서관은 제가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말씀을 아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더 이상 다 아실 거라 믿고, 보니까 강진교육청이 도서관이 없네요. 완도하고 신안은 섬 지역이니까 그렇다 치고…….
완도, 신안은 지금 (행정국장을 보며) 공사 완료됐었나요?
신안은 되고 완도, 강진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이 보고서가 여기 집행액 보면 향후에 계획은 잡혀 있는데 집행이 다 된 걸로 집행이 100% 나온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보면. 이거 보고서 주실 때 시간이 없어서 제가 하나하나 체크를 안 하는데요. 몇 명이 지금 보셔 가지고 공식 보고서입니다. 정확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진짜.
어제도 부위원장님 혹시 말씀드렸는데 제가 첨언 간단하게 드리면 다음번 보고서에는 경과 말씀드리고 집행률에 특이사항 꼭 표시하겠습니다.
예, 부기를 해 주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불필요한 노력이 필요 없잖아요. 괜한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궁금한 게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잠깐만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옥란입니다.
우리 보면 4페이지예요. 자료 개발·보급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11개 과제가 거의 정해졌습니까?
예, 이게 작년도 연말에 해당 과나 그다음에 학교에 설문조사를 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주제를 정하는…….
2024년에도 똑같은데요? 2025년도 똑같고? 2024년 2년간 같아요, 지금.
저기 보시면 교과 교육 지원 부분은 대부분이 같을 겁니다.
예, 똑같네요.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학교의 선생님들은 이 세 주제를 가장 많이 원하십니다.
매년 교육 교재가 바뀌는 겁니까, 그러면?
예, 저희가 그전 개발했던 교재를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수정·보완해서 보급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예, 교과 교육 지원이요. 아니 나머지는 별로 활용하지 않고 이 세 주제만 가지고 계속 매년 조금 수정해 가지고 쓰고 있다는 겁니까?
아니요, 교과 교육 지원 과제는 그렇게 하고요. 나머지 교육과정 지원 쪽에서는 해당 과에서 이런이런 주제로 연구를 해 달라고 하면 그쪽으로 또 저희가 연구를 해서 학교 현장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그건 치우고 교과 교육 지원은 연수 똑같으니까. 신나는 1학년 교육자료, 사회과 똑같은 내용이라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다른 건 따로 없는지?
예, 저희도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는데 작년, 재작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좀 더 현실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도 차이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정책 연구 과제 하시잖아요?
보통 1년에 하면 12개 정도 하죠?
혹시 연구과제 수행 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나? 현재 우리 연구위원 수 총 몇 분 계시나요, 전남교육정책연구소에 연구위원님들은?
저희 박사님이 상반기에 네 분이 계셨다가 8월 1일 자로 한 분이 의원면직 하셔서 지금 현재 세 분이 계시고요.
기본이 네 분이죠?
네 분이서 그러면 한 12개 정도 과제를 1년에 보통 자기 책임으로 3건 하시는 거죠, 그러면? 3건 정도?
예, 2.5건 정도 합니다.
그러면 그게 물량, 그 보고서 쓰는 게 업무가 좀 많다고 보십니까?
아무래도 저희가 1∼2월에 과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그때 계획 세워서 이제 의견 여론조사나 설문조사를 하고 보고서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종단연구의 성격이 있어서 그래서 아마 과제들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면 보통 과제가 10∼11월에 완료되면 그다음 2월까지는 3개월간 뭐 합니까?
그때는 내년 전남 교육정책에 필요한 여러 가지 현안 과제들도 요청이 들어오면 그때 또 받아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안 과제하고 두 가지가 같이 가는 겁니까?
예, 내년부터는 정책 과제하고 현안 과제로 나누어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반영을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운영 계획을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위원들 관련해 가지고 연구 윤리 문제 관련해 가지고 조금 더 내부 규정도 정비하시고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실효성이 말씀드렸지만 떨어질 수 있잖아요. 하다 보면 의뢰하고 하면 기간이 길어지니까 좀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왜? 시간 세월의 변화는 빨리 가는데 이 기간이 절차가 길어져 가지고 결과를 보면 이용할 수 없게 될 수 있으니까요. 그거 진행을 좀 빠르게 했으면 훨씬 좋겠습니다. 그래야 필요할 때 바로 보고서 받고 정책에 활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걸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유기적으로 됐으면 좋겠네요.
조금 더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까지 올해 과제 저희가 선정해서 할 때에는 작년 연말에 과제 선정을 해서 1월에 보고계획서를 수립해서 조사가 들어갔었는데 올해부터는 9월에 이미 지금 연구 과제를 받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나 말씀드릴게요. 우리 만족도 조사 많이 하는데요. 특히 따로 나오실 필요 없고 유아교육진흥원 보면 98점, 99점 그렇습니다. 만족도 조사가 그 이후에 어떠한 함의를 줄 수 있을지 좀 그래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설문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단순히 5점 줬다 해 가지고 ‘매우 그렇다.’ 해서 그게 높게 나오면 그 사업 관련해 가지고 피드백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좋으니까 가겠다.
그래서 어떠한 설문지를 구성하는지에 대해서 검토하시고 분명히 문제가 없을 수 없을 텐데 새롭게 좋은 제안을 받을 여지가 없어 버리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만족을 하게 됩니다. 발전이 없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5점 척도 형태의 만족 조사는 지양하시고 뭔가 그걸 통해서 새로운 걸 받아갈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조사했으면 훨씬 낫겠죠. 그래야 우리가 피드백하고 더 나은 방향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거 좀 전체적으로 우리 교육청에서 많이 하는데요. 이 조사 관련해 가지고 보면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존경하는 임형석 위원님도 지적해 주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리뷰를 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이길훈 원장님 잠깐만 부탁드립니다.
우리 원장님 몸이 괜찮아요? 좀 안 좋다던데?
조금 그렇습니다.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원장 이길훈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부르지 마십시오.
간단하게만…….
우리 아주 처음부터 많은 위원님들이 부르셔가지고 좀 부담되실 것 같은데 우리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재단의 직원들이 다 지금 우리 교육실현재단 파견 받고 있는 거죠?
제가 늘 이야기했는데 이 재단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재단에 전문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그렇게 뭐 공무직 뭐가 됐든지 간에 할 수 있게 필요한 것 같아요. 1년 반 1년 하다가 계속 옮기면 쌓이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계속해서 좀 우리 부감님 재단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 직원의 문제에서는 계속 도교육청 파견 형태가 아니라 자체 직원을 좀 선발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좀 해줬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이크 꺼짐) 원장님께서 허락하시면, 원장님께서 허락하시겠지만…….
누르고 하십시오.
(마이크 켜짐) 원장님께서 그걸 허락하시면 원장님께서 고 부분을 하신다고 그러면 원장님이 더 힘들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재단이 계속해서 좀 더 큰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은…….
계속 비슷하게 돌아가다 보니까…….
현재 저희들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재단이 본격적으로 목표 지향적인 부분을 좀 더 치고 나가시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진행하실 거라 봅니다. 그때 되면 저희들도 교육청에서도 다른 인력 지원까지 포함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어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가 좀 나와가지고요. 우리 많은 학생들이 좀 수혜를 받고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우리가 거기 아까 꿈실현금 학생들 선정할 때 선정위원회 구성돼 있겠죠?
그 심사위원회가 선정위원회입니까, 심사위원회입니까?
선정위원회라서 7인으로 구성이 됐습니다.
외부·내부 어떻게 됐습니까?
외부 위원은 학부모 위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외부가 한 분입니까?
내부가 6분이고요?
내부로 6분 되어 있습니다.
보통 선정위원 내부 비율이 조금 많이 일반적이지 않네요.
아니, 꿈실현금 지원 부분이라서 워낙 또 수요가 많고 그래서 현장에 교감급으로 구성을 해서 학부모와 함께해서 7분으로 구성해서 하고 있는데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냥 편하게 거기 선정 기준이나 또는 뭐 배점 이런 것 좀 어떻게 선정하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 보니까 우리 학생들이 혹시 홍보가 좀 미흡해 가지고 자격은 되는데 신청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을 수 있으니까 모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지고 그런 피해가 없도록 해 주시고요.
하나만 마지막으로, 부탁드릴게요. 우리가 보통 할 때 생활지원금 있지 않습니까?
그거 보니까 기초수급자 있고 차상위 있는데 생활 지원은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애들 지원 가는 거죠?
그런데 거기에 너무 당연하게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이 있거든요. 그분들이 과연 소득이 어려운 분인가요? 소득, 생계가?
사실 저희도 이걸 심사 기준 안에 표를 만들어서 조손과 다문화라고 해서 모두가 다 가정의 수익이라든가 가정 정도라든가 이런 것들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학교가 살펴서 제출할 수 있도록 해서 심사 기준을 만들었어도 저희들 나름대로는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우리가 보면 기본적으로 기초나 차상위는 소득 기준 나눠져 있는 거잖아요, 국가가 지금 정해놨는데.
나머지 부분은 그런 거 없이 그냥 가족의 형식이. 형태가 그러하다는 이유만으로 포함되는 것이 오히려 그 문장에서 우리는 소득이 어렵다라고 인식할 수 있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여지가 있어서 그건 좀 조정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배려 대상 안에 있는 범위 안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현재 지원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재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용어들이 누군가는 또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너무 짧게 끝냈네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대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진 3일차입니다. 저희는 월요일 와가지고 아직도 집에를 못 가고 오늘 3시 반에 끝나기로 했는데 여하튼 우리 앞에 네 분 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항시 그 당시 앞줄에 앉아가지고 선택 못 받은 우리 노권열 국장님 한번…….
행정국장 노권열입니다.
제가 한번 질의를 한다고 그랬는데 한 번도 질의를 못 드려서 죄송해서 질의하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기에 빨리 쓰라 그러잖아요. 조기 집행을 해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는 이유가 우리가 지금 교육지원청 걸 보니까 60%, 70%를 썼어요. 그런데 여기 뒤에 오신 분들 보면 다 40%, 50%대 지금 그렇게 나오거든요.
지금 자료 작성일 기준이 7월 말로 돼 있기 때문에 지금 많이 집행돼 있을 걸로 봅니다.
아, 8월 1일 자 기준이라…….
그러니까 8월 1일까지, 8월 1일 그런데 다른 데도 다 지원청들도 8월 1일 기준으로 해서 했어. 그래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나주도서관 뭐 46%대고 도서관이 50%∼54% 이런데 그것은 우리 국장님을 한번 말씀을 드려보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고 하여튼 고생이 많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거는 이겁니다. 나주·목포·장성도서관이 우리 직속기관에 있어요. 그러죠?
two, three가 있는데 11만 명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 나주도서관, 20만 명을 갖고 있는 목포도서관, 4만 2000의 장성도서관. 그런데 이 나주도서관의 예산이 41억 제일 많아요. 그러죠? 목포도서관은 그 반입니다, 20억. 그래서 왜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나중에 한번 보고를 나주도서관장님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것을 예산이 많다 그래 가지고 이용자 현황하고 뭐 이용자료 수 뭐 이런 것이 많은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 것 같아, 나주도서관장님.
강상철 도서관장.
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도서관장 강상철입니다.
우리 나주도서관이 예산도 많고 인원수도 제일 많죠, 도서관 중에요?
저도 이제 비교를 안 봐서 오늘 처음 봤습니다.
저희한테 온 거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산도 더블이에요. 41억이고 목포가 21억, 장성이 12억이고 그렇고요. 그거를 물어보는 거는 아니고 이거 종합자료실에 가면 이용자 수하고 이용 자료 수를 보면 원래 나주교육청이 제일 인원수도 많고 시설도 뭐 제일 크고 예산도 제일 더블로 많고 그러면 자료 수하고 이용자 수도 제일 많아야 되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항시 목포도서관이 많아요. 그러면 인원수도 적고 예산도 반토막이고 그럼 거기 목포도서관에 있는 구성원들은 혹사를 당하고 있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의회 때 항상 듣는 얘기가 이용률에 대해서 각 기관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매년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직원들하고 아까 쉬는 시간에 좀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3개 기관과 좀 비교해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 이용률이라도 이용자 수나 또 이용 또 평균 하루 이용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검토해서 나중에 세부적으로 위원님께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좀 많은 부분은 아마 시설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설도 6288㎡ 목포가 6075㎡예요.
시설사업비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하여튼 그것도 같이 보고를 한번 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자 수하고 이용 자료 수가 우리 목포도서관하고 2배, 3배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목포도서관은 이용 자료 수도 3배 정도 많아요, 우리 나주도서관에 비해서. 그렇고 그래서 이 나주도서관은 좀 분발을 해야 되지 않냐 예산도 많고 그러는데 그래서 내가 왜 목포도서관은 원래부터 이렇게 잘 됐을까?
우리 김춘호 관장님이 옛날에 행정국장 출신이더라고요. 맞습니까?
(「예. 」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맞아요?
(「예. 」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있음)
그래서 행정능력이 뛰어나서 이걸 잘한가?
그래서 우리 김춘호 관장님이 고생을 많이 하시고 있구나. 저 예산에 인원수도 거의 적으면서 모든 걸 보면 1등이에요.
이용자 수, 자료 수, 강좌 수, 강좌 수는 좀 떨어집니다마는 참여인원, 평생교육 그리고 독서 행사, 프로그램 다 1위입니다, 목포.
이번에 가셨죠, 관장님?
예, 그렇습니다.
가셨으니까 안전복지만 하지마시고 도서관을 살려야 될 거 아닙니까?
이걸 지금 예산이 많기 때문에 독서 행사나 프로그램은 많이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독서 예산이나 평생교육 프로그램 예산은 목포보다 예산이 좀 적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그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는 제가 봤을 때는 아마 인구수 차이 때문이 아닌가, 저희…….
아니, 그렇지 않아요.
나주시보다 목포시가 저희 2배 정도 많습니다.
아니, 강좌 수도 234개고 목포는 250개예요. 그리고 참여 인원도 9만 3000명이고 목포는 15만 4000명이에요. 그러면 딱 배는 안 된다 하더라도 한 50% 더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우리는, 의원의 입장에서는 심층분석해가지고 따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걸 해서 이번에 가셨으니까 역전할 수 있도록 예산 많고 그러면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안전복지과장님 출신이니까. 내년 정도나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자료를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서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 하셨어요? 안 쉬고 할 건데 그랬네.
저도 간단히 한 두 가지만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이렇게 계속되는 우리 황성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님 그리고 저 뒤에 우리 주무관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부감님.
예, 위원장님.
이게 지금 최근 서울, 경기, 제주, 대구 등 동시다발적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 대상 유괴 시도 사건 잘 알고 계시죠?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계속 민원이 들어와요, 카톡으로. 전라남도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어제 제가 한번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 현장에는 경각심을 먼저 일으키고 기존에 있던 시스템 여기에 대응 시스템을 저희들이 환기시키도록 공문 조치했었습니다.
아, 공문 보냈어요?
학생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과제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전라남도교육청은 경찰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 그런 것도 준비 좀 하셨죠?
기존에 있던 체제는 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 걸로 판단되는데 좀 모자란 부분 더 들여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수업하는 그 교실 안에서 일단 선생님들이 아이들한테 교육을 필수적으로 시켜야 될 것 같은데 그건 다 시켰어요?
시켰다는 표현보다는요. 이거 요즘에 워낙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큰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한 1차시, 2차시를 지나서 아니더라도 담임 선생님을 통해서 학생들에 대한 주지는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게 모방범죄라고 그래가지고 갑자기 이렇게 일어나다 보면 또 이게 유행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기간에 따라서 교육을 다시 한번 시켜줄 필요가 있다.
교육도 교육이고요. 위원장님 조금은 여론 환기를 좀 강하게 일으킬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하고 있어서 조만간에 저희들이 시행을 하는 거에 대해서 검토하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제가 또 그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서울시교육청 오늘 신문 보니까 안심벨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급했더라고요, 서울시는. 그래서 뭐 이게 꼭 좋다는 게 아니고 다른 어떤 좋은 방법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전라남도도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아이들이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장치적인 것들 그리고 매뉴얼에 대해서 교육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아마 되어 있을 거예요.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출발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리고 이제 이 부분은 얘기를 하지 마라고 주변 사람들이 그러데요. 지금 도서관 민원도 좀 있거든요. 도서관이 일요일 쉬니까 도서관의 기능을 도대체 하냐라고 따지는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 역시 공론화를 해서 기관에서 그 지역의 어떤 특성들을 살펴서 한번 여론들을 수렴해서 우리 의회에 잠깐 관장님들 모아서 좀 보고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부감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보셨죠?
잘 알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저기 우리 그 김병인 원장님이신가요?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원장 김병인입니다.
이게 지금 그 안에 기관별 물품 보유현황을 지금 좀 받아봤는데요. 지금 미래교육으로 가는 시점에서 굉장히 원격수업 중요하죠?
연수를 하긴 했어요, 보니까.
연수가 됩니까, 이 장비로? 연수하고 있어요?
지금 디지털 AI 관련해서는 2월에 연수가 종료됐고요. 금년도에 다시…….
아니, 그러니까 2월에 종료가 되든 안 되든 지금 이 장비로 지금 연수를 했다는 거예요, 갤럭시4로?
태블릿 PC는…….
아니, 그러니까…….
현재까지는 그거 가지고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여름방학 때까지는.
연수가 되냐고요, 그러니까.
좀 버벅댄다는 민원이 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 기종으로 지금 예산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예지관은 뭐 하는 곳이에요?
예지관이 행정연수부라고 일반직 공무원들 대상으로 하는 장소입니다.
갤럭시S 여기는 6으로 했네요.
최근에 리모델링 하면서 교체를 해 준 것입니다.
최근 갤럭시S11이 나오고 있습니다. S6는 2019년도에 나온 거거든요. 그리고 원격연수실에 있는 S4는 2017년도에 나온 거예요. 그걸 어떻게 수업을 합니까? 용량이 큰 것, (회의실 영상장비를 가리키며) 이것도 안 되는데 지금?
제가 지금 정확히 기계의 사양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마는 연수원 상반기 동안 운영하면서 연수생들로 인해서 어떤 그런 기계의 불만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접수한 적이 없고요, 다시 좀…….
그게 지금 원장님 접수를 안 했다면 수업을 안 한 거예요, 연수를. 이게 안 돼요. 100% 연수가 안 돼요. 그리고 자기 기기를 갖고 와서 했을까?
이제 보통 공문에다가 두 가지를 명시합니다. 노트북이나 탭이 있으면 좀 소지하라는 공문을 안내도 하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저희 연수원에 지금 소장하고 있는 기기로 지금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모든 연수가 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건 아니고 또 주제에 따라…….
또 제가 저수지 얘기하고 있으면 저수지 얘기만 하세요.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뜬금 없는 얘기하지 말고…….
이게 지금 선생님들한테 연수하는 선생님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학생도 마찬가지지만 최고의 신형의 기기를 가지고 연수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게 뭐 돈 얼마 들어가든 원격연수실은 90대, 예지관은 50대 그러네요.
탭 말씀하시는 거죠?
예, 50명 수업하고 90명 수업한다는 거 아니에요.
어차피 대수는 그렇지만 주제에 따라서 그다음에 연수 과정에 따라서…….
최대한…….
예, 맞습니다. 어차피 태블릿 PC 아닌 데스크톱도 같이 활용하면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연수라는 것은 결국에 선생님들의 수업의 질이라는 게 (의회사무처 직원의 쪽지를 받으며) 한참 얘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왜 가져왔어요?
연수 선생님의 질이라는 게 수업의 질이라는 게 결국은 학생들이 받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가장 중요한 AIDT도 지금 준비를 하다가 말았잖아요. 그렇죠? 그럼 준비를 하는 과정 안에서 수업을 안 하고 도대체 뭐 했는지 나는 이거 이 자료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원장님 몇 월에 갔어요?
3월 1일 자로 부임했습니다.
3월 1일 자로 갔으면 전부 다 확인했었어야죠. 다 확인하세요.
거기는 선생님들 연수하는 데는 최신 기기를 이렇게 배치하고요. 그리고 거기 분명히 무선 AP는 거긴 통일돼 있나요?
예, 무선 AP는 이번에도 보강했습니다.
아무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지적하신 부분…….
이게 지금 보니까 말로만 하지 마시고요.
잘 좀 해주세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아무튼 이 정도만 할게요.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철저히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선생님들이 원격수업을 연수를 하면서 제대로 안 해버리면 우리 아이들이 뭘 어떻게 해야 되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요.
우리 박현숙 위원님께서 또 잠깐 보충질의 하신 다니까 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다시 한번 모시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안경아입니다.
아까 너무 빨리 급히 마무리하다 보니까 제가 끝 마무리를 제대로 안 한 것 같아서 다시 모셨습니다. 사실은 우리 장성도서관장님의 답변이 너무 길어가지고 제가 좀 마무리가 덜 된 것 같아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에 보면 위촉직 기준으로 특정 성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거 반드시 특정 성 편중은 다양성을 결여한 것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상 왜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 구성을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마무리 답변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박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들께 설명할 자료와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12개 직속기관과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오늘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 22개 교육지원청과 1개의 출연기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쳤습니다.
전남교육청의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우리 전남교육의 현주소와 함께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들을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교육위원회는 교육 정책이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업무보고 과정을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대안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된 실질적인 개선 방안들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제언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책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 과정에서 요구하셨던 각종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위원님께 설명해 드리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 본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전라남도교육청>
부교육감 황성환
정책국장 문태홍
교육국장 김영신
행정국장 노권열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장 김옥란
교육연수원장 김병인
학생교육원장 김창근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광일
목포도서관장 김춘호
나주도서관장 강상철
창의융합교육원장 장기명
국제교육원장 최정용
광양평생교육관장 오준경
고흥평생교육관장 김의곤
장성도서관장 차계옥
유아교육진흥원장 안경아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 이길훈
사무처장 장행운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정래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이 환
속기공무원 신성은
속기공무원 송영석
속기공무원 이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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