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확대 축소 초기화 인쇄 다운로드 용어사전 도움말 창닫기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일시 : 2025년 11월 3일(월) 10시 30분
장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4.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5.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및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안
6.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재정지원 확약에 관한 동의안
7.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
8.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
9.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개정 촉구 건의안
10.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
11. 본회의 휴회의 건
접기
부의된 안건
o 보고사항
1.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3.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강정일 의원 등 46명 발의)
4.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의회운영위원장 제안)
5.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및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안(윤명희 의원 등 44명 발의)
6.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재정지원 확약에 관한 동의안(도지사 제출)
7.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송형곤 의원 등 48명 발의)
8.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서대현 의원 등 42명 발의)
9.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개정 촉구 건의안(박종원 의원 등 52명 발의)
10.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이재태 의원 등 46명 발의)
11.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o 5분 자유발언(모정환 의원-함평 월야 ‘사인정(四印亭)’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촉구)
o 5분 자유발언(임지락 의원-전남 의료자립을 위한 국립의대 설립과 2차 종합병원 육성 촉구)
o 5분 자유발언(강정일 의원-광양제철소 독립채산제 도입,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의 시작)
o 5분 자유발언(신승철 의원-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 이행,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해야)
o 5분 자유발언(박경미 의원-김의 역사 깃든 광양시 태인도에 김 가공공장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라!)
(10시 41분 개의)

o 보고사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영록 지사께서는 SK그룹과 AI 데이터센터 관계자 면담을 위해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사전에 통보해 왔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본회의 보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니 전자회의단말기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41분)

1.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95회 제2차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및 기타 안건 처리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11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44일간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54명 중 찬성 54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0시 42분)

2.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강정일 의원님과 박경미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53명 중 찬성 53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0시 42분)

3.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강정일 의원 등 46명 발의)

4.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의회운영위원장 제안)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부터 4항까지 모두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임형석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 및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태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록 도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광양 출신 임형석 의원입니다.
이번 제39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채택한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와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번호 제1443번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전남 국민안전체험관은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장흥군 우드랜드 일원에 건립될 시설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에 대비해 도민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 교육시설로서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재난안전 교육체계 확립과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의 여건에 부합하는 재난안전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도의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의 필요성과 정책 추진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1785번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이 오는 11월 8일에 종료됨에 따라 그 기간을 6개월 연장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특별위원회에서는 현장 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왔음에도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구조적 위기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에 특위 활동기간을 연장하여 추가적인 대책 마련과 중앙정부, 산업계와의 협력 강화, 지속적인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활동기간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드린 안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니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심사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심사결과 보고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형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부터 4항까지 2건을 심사보고 및 제안설명 한 대로 각각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51명 중 찬성 51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50명 중 찬성 4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0시 46분)

5.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및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안(윤명희 의원 등 44명 발의)

6.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재정지원 확약에 관한 동의안(도지사 제출)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부터 6항까지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의원 나오셔서 심사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태균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록 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광양 출신 의원 박경미입니다.
제39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흥 출신 윤명희 의원께서 대표발의 한 의안번호 1770번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및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전남이 핵융합 기술과 청정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지사가 제출한 의안번호 1757번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재정지원 확약에 관한 동의안은 전남이 국가 핵심 연구 인프라를 선점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회라는 점에서 그 추진이 타당성과 시급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안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니터 내용을 확인하여 주시고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부터 제6항까지 2건을 심사보고 한 대로 각각 의결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5항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및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50명 중 찬성 50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재정지원 확약에 관한 동의안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9명 중 찬성 48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0시 50분)

7.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송형곤 의원 등 48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송형곤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김태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록 도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우주를 향한 꿈을 실현하고 있는 고흥 출신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의안번호 1768번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5대 우주강국 도약을 목표로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우주항공청의 출범을 계기로 국가 우주산업 체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32년 첫 민간 발사를 목표로 한 제2우주센터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현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검토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2우주센터는 단순히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시설이 아닙니다. 재사용 발사체를 운용하고 민간 발사 인프라를 확대하며 우주 물류 진출과 함께 달과 화성탐사를 위한 전략기지로 기능할 핵심 거점입니다.
이러한 국가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주산업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고 발사체 운영 경험은 물론 지역 수용성과 입지 여건까지 두루 갖춘 곳이 필요합니다. 바로 전남 고흥이 그 최적지입니다.
고흥은 우리나라 유일의 국가 발사시설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우주발사체의 특화지구와 우주항공 국가산단이 46만 평 지정되어 있어 발사체 산업의 핵심 기반이 집적된 곳입니다. 또한 재사용 발사체를 회수에 용이한 넓은 평지와 바다가 있고 이미 축적된 발사 운영 경험 등은 타 지역이 대체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전에는 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이, 경남에는 우주항공청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각각 자리하고 있어 정부가 추진 중인 전남·경남·대전 삼각체계 중 유일하게 전남만이 전문기관이 없이 산업화 기능에서 소외된 불균형 구조에 놓여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반드시 고흥에 신설돼야 하며 이는 제2우주센터와 연계되어 연구·시험·발사·산업화가 한 곳에서 이루어져 통합형 우주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는 11월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한번 우주를 향해 날아갑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주산업의 실질적인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기존 인프라와 연계가 가능하고 산업화 기반이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선택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에 본 건의안은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고흥에 반드시 유치할 것을 도민의 뜻을 담아 촉구하는 것으로 본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니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형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 한 대로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5명 중 찬성 45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0시 57분)

8.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서대현 의원 등 42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서대현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김영록 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수 출신 서대현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태균 의장님과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님, 의회운영위원회 박문옥 위원장님에게 감사 말씀드리면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에게도 또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의안번호 1771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대한민국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과 관광, 교통과 기술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제적 프로젝트이자 국제 해양도시 여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수 섬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한 섬 발전, 탄소중립 해양산업 그리고 국제적 해양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형 해양 르네상스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큰 행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정부 대응은 안타깝게도 미온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지원 약속과 관계부처들의 국회에서 예산 편성 약속은 요원하고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해 4대 국고지원 사업과 4대 정책사업 반영을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도의회도 수차례 건의한 바 있습니다. 핵심산업의 예산 반영과 정책 확정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고 이제는 결단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첫째, 국비 51억 규모의 4대 핵심사업을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섬 박람회 연계 연안 크루즈 운항, 2026세계어촌대회 여수 개최, AAM 미래항공교통 특별시연 사업은 박람회의 실질적 콘텐츠이자 국가 해양 정책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들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어야만 섬 박람회가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섬 정책 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정부는 4대 정책사업을 조속히 확정해야 합니다.
2026 섬 방문의 해 지정, 중앙지방협력회의 여수 개최,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UN 섬의 날 지정 추진은 대한민국 섬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상징적 조치가 될 것입니다.
이 정책들이 박람회의 외연을 넓히고 세계의 시선을 여수로 향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정부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하나, 정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위해 국비 51억 규모의 4대 핵심사업 및 4대 정책사업을 조속히 확정하라.
자세한 내용은 모니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8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 한 대로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3명 중 찬성 43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1시 02분)

9.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개정 촉구 건의안(박종원 의원 등 52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개정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박종원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태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록 도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담양 출신 박종원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의안번호 제1772번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영상·영화산업은 단순한 문화활동의 영역을 넘어 고부가가치 창출과 또 국가 경제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K-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은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왔으며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고유한 문화와 지역자원을 영상·영화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적극 활용해야 함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과 또 인력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즉 영상 인프라 부족, 제작 지원 체계 미비 또 전문인력 양성 부진 등 다양한 한계가 존재하며 전라남도 역시 풍부한 문화 자원에도 불구하고 산업 기반과 인프라 구축에 제약이 돼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제는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및 또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지방정부가 자율적이고 또 체계적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나아가 즉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적 조치입니다.
그렇게 전라남도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영상·영화특화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고 인프라 확충, 제작 지원 확대, 인재 및 기업 육성을 또 신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하니 본 건의안을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의안을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9항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 한 대로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9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6명 중 찬성 46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1시 05분)

10.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이재태 의원 등 46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 하신 이재태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김태균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위원 부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나주 출신 의원 이재태입니다.
먼저 제가 건의안을 대표발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의안번호 제1774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핵융합 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핵융합, 즉 인공태양 에너지는 무한하고 청정한 미래 에너지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국가 전략기술입니다. 이러한 연구를 뒷받침할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은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 과제라 하겠습니다.
전남은 이미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AI 기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등 자연재해 위험이 낮고 넓은 부지와 인프라를 보유해 안전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공대와 한국전력공사, 670여 개에 이르는 전력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어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수도권·충청·영남권 편중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도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전남에 구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연구시설 유치는 지역 대학과 기업의 연구역량을 높이고 전남이 명실상부한 에너지 수도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건의안은 에너지 수도 전남 실현과 글로벌 핵융합 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전남에 구축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니터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0항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을 제안설명 한 대로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0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5명 중 찬성 45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11시 09분)

11.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11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해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1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1항에 대한 투표결과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44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잠시 우리 의회를 찾아주신 방청석의 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정환 의원님 지역구인 함평에서 진주 정씨 충장공파 종친회 정병조 회장님과 종친회원 64분이 방문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11시 11분)

o 5분 자유발언(모정환 의원-함평 월야 ‘사인정(四印亭)’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촉구)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섯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발언시간 5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모정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김태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위원 경제부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효·열의 고장 함평 출신 모정환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600년 전 조상들의 숭고한 정신과 삶의 철학을 되새기고 이를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승하기 위한 실천적 제안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함평 월야면 월악리 내동마을에 위치한 사인정(四印亭)은 진주 정씨 충장공파의 유서 깊은 정자입니다. 조선 초기의 충절과 선비정신이 오롯이 깃든 살아 있는 역사이자 실천의 공간입니다.
‘사인정’이라는 이름은 조선 태종 13년 충장공파 후손인 정함도 선생이 회갑을 맞이한 해에 유래했습니다. 당시 선생과 세 아들이 모두 지방 수령으로 재직하게 되자 각자의 관인(官印) 네 개를 정자 앞 은행나무에 걸어두었고 이를 기린 사람들이 ‘사인정’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인정은 단순한 가문의 기념 정자가 아닙니다.
정함도의 부친인 정황 선생은 고려 충정왕 시절 문과에 급제한 뒤 청렴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권력과 타협하지 않았고 결국 귀양길에 올랐습니다. 풀려난 후에는 세거지로 돌아와 자손들과 지역 학동들에게 학문과 덕을 가르치며 공의(公義)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그분의 삶은 오늘날까지도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정함도 선생의 세 아들과 후손들 또한 단종 폐위라는 시대의 비극 앞에서 망배단을 쌓고 통곡하며 충절과 의리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인정은 선조들의 충·효 정신, 민본 사상, 실천적 철학이 집약된 정신문화의 보고입니다. 특히, 사인정은 4부자가 목민관으로서 충과 효를 다짐하고 백성을 위한 행정을 고민하던 ‘실천의 도장(道場)’이었습니다. 사인정은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공공의 책임을 다짐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던 정신적 수련의 공간이자 후대를 위한 교육의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속에서 정자와 은행나무는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한때는 존폐의 위기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나 후손들과 지역민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복원된 사인정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 깊은 역사적 의미를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사와 정신은 저절로 보존되지 않습니다. 제도적 장치와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이러한 문화유산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사인정을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문화재 지정은 단순한 물리적 보존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을 위한 살아 있는 도덕·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역사문화 기반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인정을 중심으로 함평 지역의 의로운 역사와 선비정신이 깃든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로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최근 개최된 사인정 학술대회는 그 가능성을 이미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전라남도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사인정을 전남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유산으로 격상시키는 데 함께해 주실 것을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600년 전 조상들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일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값진 역사 계승이며 도민으로서의 책임이라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모정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지락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16분)

o 5분 자유발언(임지락 의원-전남 의료자립을 위한 국립의대 설립과 2차 종합병원 육성 촉구)

존경하는 김태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강위원 경제부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내 유일 백신특구로서 글로벌 바이오특별시로 도약하고 있는 화순 출신 임지락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전라남도의 의료 기반과 전달체계가 지닌 구조적 한계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2차 종합병원 육성의 필요성, 나아가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통한 전남 의료자립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인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입니다. 그마저도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대병원 분원으로 암 전문병원으로 특화되어 있어 다른 중증질환 진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 역시 2차 종합병원을 지정·육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75개 병원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단 7개 종합병원만이 포괄 2차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전문의 부족과 필수의료 인력 미확보로 인해 사업 신청조차 어려운 병원이 적지 않습니다. 결국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국가 지원에서도 소외되는 불평등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단순히 병원을 짓는 것을 넘어 의료인력 양성과 정착 시스템이 함께 작동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응급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광주나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의료 접근성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입니다. 그 결과 의료비 부담은 커지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설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국립의대가 설립되면 지역 출신 의사들이 지역 병원에 뿌리내릴 수 있고 그 기반 위에서 2차 종합병원이 활성화되어 상급병원 수준의 진료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라남도는 국립의대 설립으로 의료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여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2차 종합병원을 육성하는 것이 바로 전남 의료자립의 로드맵이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 그것이야말로 전남도정의 최우선 가치입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임지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정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20분)

o 5분 자유발언(강정일 의원-광양제철소 독립채산제 도입,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의 시작)

존경하는 180만 도민 여러분!
김태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위원 경제부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양 출신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독립채산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광양시는 지금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연간 2100만 톤이 넘는 조강을 생산하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국가 산업화를 견인한 포스코의 핵심 생산기지로 수십 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오랜 공헌의 이면에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환경피해를 감내해온 지역 주민들의 희생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주요 경영 의사결정은 여전히 포항 본사 중심 구조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의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에도 의사결정권과 투자 우선순위에서 늘 뒤로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광양제철소를 독립채산제 체계로 운영하여 경영의 효율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이루어야 합니다.
첫째, 경영 효율성 제고입니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는 생산 품목과 설비, 시장 구조가 서로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하나의 통합채산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각 제철소의 경영성과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광양제철소가 독립채산제로 전환된다면 수익과 비용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고 책임경영은 물론 투자 효율성 또한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 지역균형발전의 실현입니다.
현재 포항에 집중된 본사 기능과 자금 구조로 인해서 광양은 상대적으로 투자와 지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양에서 창출한 이익이 지역으로 환원되어야 중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등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셋째, 탄소중립 시대의 경쟁력 강화입니다.
제철산업은 지금 ‘친환경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수소환원제철, 전기로 확대 등 탄소저감 기술을 실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거점입니다. 독립채산제가 도입된다면 광양이 자체 예산과 전략을 기반으로 ESG 경영과 친환경 기술투자를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입니다.
안전과 환경, 설비 관리 등 현장의 문제는 즉각적인 대응이 생명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중앙집중적 구조에서는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광양제철소가 자율적 경영체계를 갖추게 된다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사상 초유의 침수 피해를 입었을 때 포스코를 지탱한 것은 바로 광양제철소의 안정적인 흑자 구조였습니다.
광양이 포스코의 위기를 막아낸 ‘캐시카우(Cash Cow)’였지만 그 성과는 지역으로 환원되지 못했습니다. 생산은 광양이 담당하고 결정은 포항이 내리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광양시민이 감내하는 이 불합리한 구조는 이제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광양제철소가 독립적 경영 자율성을 확보할 때 기업의 효율성과 지역의 균형발전 그리고 탄소중립 시대의 경쟁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광양제철소의 독립채산제 도입은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이 국가와 함께 도약하는 진정한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광양제철소가 자립형 제철소로 거듭나 전남경제의 심장으로 다시 힘차게 뛰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정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승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25분)

o 5분 자유발언(신승철 의원-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 이행,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해야)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김태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위원 경제부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의 고장, 마한의 심장 영암 출신 신승철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전남도 민선 8기 핵심 도정 공약인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확대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전남의 농어민들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국토를 보전하며 농촌 공동체를 지켜내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조례에 근거하여 2020년부터 도내 농어민에게 1인당 연 6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 시행 5년을 맞이한 지금 농어촌은 저출산, 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이 심화돼 지역의 존립마저 위태로울 지경입니다.
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필수농자재 가격 급등 등 높아진 생산비를 감당하기에 현행 60만 원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공익기능 가치를 연간 수백조 원으로 평가했음에도 지난해 전남 농가소득은 4568만 원으로 전국 농가소득은 평균 5059만 원의 9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김영록 도지사님께서 민선 8기 출범 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도민과의 약속이자 농어촌을 살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2025년은 민선 8기 임기 후반기로서 공약 이행을 가속화해야 할 시점입니다. 공익수당 확대는 네 가지 효과를 가져옵니다.
첫째, 농어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체계를 구축합니다.
둘째, 청년 농어업인 유입을 촉진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합니다.
셋째, 지역 내 소비증대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형성합니다.
넷째, 농어민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농어민 공익수당을 현행 60만 원에서 최소 120만 원 이상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둘째, 만 40세 미만 청년 농어업인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차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2026년도 예산 편성 시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물가연동제를 도입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소득 불평등 완화, 인구 유출 방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식량 안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입니다.
우리 전남의 농어민이 희망과 자긍심을 가지고 농어업에 종사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농수산 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승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경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30분)

o 5분 자유발언(박경미 의원-김의 역사 깃든 광양시 태인도에 김 가공공장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라!)

존경하는 김태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록 도지사님과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매실의 고장 박경미 의원입니다.
광양시 태인도는 한국 김 산업의 최초 발상지입니다. 첫 김을 양식한 김여익 선생의 묘표를 1714년 광양현감 허심이 지었으며 ‘시식해의, 우발해의’라고 “김을 처음 양식했다”라는 문구가 기록되어 태인도의 시원성을 사료로 뒷받침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김여익 선생은 인조 18년1640년에 광양 태인도에 정착하여 세계 최초로 바다 김을 양식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의병을 일으켰으나 조정이 청나라에 항복하자 낙향하여 태인도에서 김 양식을 시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김은 조선시대 여러 사료에서 ‘해의(海衣)’ 또는 ‘해태(海苔)’로 불리며 이 ‘해의’가 오늘날 ‘김’으로 불리게 된 것은 김 양식법을 처음으로 고안한 김여익 선생의 성씨를 본딴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상지인 태인도에서는 역사·문화해설과 산업 홍보, 체험, 교육에 아우르는 상설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김 생산이 원초 위주로 유통되며 부가가치의 사슬인 가공·체험·관광의 격차가 크기에 김 대부분이 외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어가의 소득은 정체되고 청년 어업인의 이탈과 지역 일자리 감소 및 역사적 가치의 상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전라남도가 태인도의 역사적 의미와 산업적 잠재력을 결합하여 김 가공공장 설립을 중심으로 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전남의 전략산업으로 적극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세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라남도는 예산을 확보하여 가공·저장·포장시설을 구축해야 합니다. 원초 중심의 구조를 ‘세절·구이·스낵·부각·레디투잇(Ready to Eat)’ 등으로 다각화해 부각가치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로 수출전문 브랜드를 육성하고 직매장 및 관광연계형 유통망을 조성하고 박물관·체험관·공장을 관광으로 동선화하여 견학·체험·판매를 한꺼번에 묶는 팹 투어(Fab Tour)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산업과 관광을 연계시켜야 합니다.
둘째, 김의 명칭과 양식법 변천과정, 태인도 시식 사료, 1714년 묘표문과 영모재 등 유적 스토리와 K-푸드로의 확산을 한데 엮은 상설 전시 아카이브·교육관을 조성해야 합니다.
셋째, 태인도 김 산업의 수산문화유산 격상 및 도 정책산업 연계를 통해 통합 브랜드 개발, 수출형 패키지, 관광형 굿즈까지 판매하도록 지자체와 문화재와 관광이 함께 원스톱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태인도 김 산업의 체계적 지원은 단순한 가공산업의 육성을 넘어 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순환경제 실현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해 가공공장이 우선 설립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태인도는 단순한 어촌이 아니라 한국 김 산업의 뿌리입니다. 역사적 기원지를 넘어 김 문화의 체계적 중심이 태인도라 할 수 있습니다. 김 가공공장이 설립된다면 김 문화박물관과 연계된 김시식지 관광벨트를 조성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며 전남의 전략산업으로 지정되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전라남도는 태인도의 김 산업을 국가적 수산문화유산이자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오늘 처리한 안건에 대해 경미한 자구나 오류 정정은 전라남도의회 회의 규칙 제36조에 따라 제가 위임받아 처리하고자 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 17일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 36분 산회)
【전자투표 찬반의원 성명】
1.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54인)
찬성의원(54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인정 김재철 김정이
김정희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2.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53인)
찬성의원(53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인정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3.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51인)
찬성의원(51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4.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50인)
찬성의원(49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나광국
류기준 박경미 박문옥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기권의원(1인)
김진남
5.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및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50인)
찬성의원(50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정희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서동욱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6. 전라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및 재정지원 확약에 관한 동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9인)
찬성의원(48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서대현
서동욱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윤명희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차영수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기권의원(1인)
박형대
7.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 및 설립 촉구 건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5인)
찬성의원(45인)
강문성 강정일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조옥현 주종섭 진호건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8.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정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3인)
찬성의원(43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최동익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9. 영상·영화지역특화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영화비디오법」 개정 촉구 건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6인)
찬성의원(46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최동익 최명수
최무경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10.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구축 촉구 건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5인)
찬성의원(45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성일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최동익 최명수
최미숙 최병용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11. 본회의 휴회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4인)
찬성의원(44인)
강문성 강정일 김문수 김미경
김재철 김정이 김주웅 김진남
김태균 김화신 김회식 류기준
모정환 박경미 박선준 박성재
박원종 박종원 박현숙 박형대
서대현 송형곤 신승철 신의준
오미화 이광일 이규현 이재태
임지락 임형석 전경선 전서현
정길수 정영균 정 철 조옥현
주종섭 최동익 최명수 최미숙
최선국 최정훈 한숙경 한춘옥
접기
O 청가의원(1명)
신민호
O 출석공무원
<도청>
경제부지사 강위원
기획조정실장 윤진호
도민안전실장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 주순선
소방본부장 주영국
농업기술원장 김행란
자치경찰위원장 정순관
감사관 최광식
인구청년이민국장 윤연화
인재육성교육국장 강종철
에너지산업국장 정현구
관광체육국장 유현호
정책기획관 조대정
자치행정국장 고미경
대변인 김규웅
농축산식품국장 박현식
해양수산국장 박영채
건설교통국장 문인기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서은수
문화융성국장 강효석
환경산림국장 김정섭
인재개발원장 박종필
보건환경연구원장 안양준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
도민행복소통실장 정양수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교육청>
교육감 김대중
부교육감 황성환
정책국장 문태홍
교육국장 김영신
행정국장 노권열
O 의회사무처
사무처장 위광환
의사담당관 신홍식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 조문형
기획행정수석전문위원 박영임
보건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 최홍성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강영애
안전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 이창근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윤두환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정래
특별수석전문위원 김정주
의사팀장 안 섭
속기공무원 변미영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