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5회 [정례회] 7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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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7호
일시 : 2025년 11월 24일(월)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3.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
4.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의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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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1.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현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에너지산업국 소관 1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광양 출신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완도 출신 신의준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입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담양 출신 이규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여수 출신 주종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사)
(박수)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정현구 에너지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제395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6년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전라남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4조의2 “민간위탁 대상사무를 민간위탁, 재위탁, 재계약하고자 하는 경우 전라남도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라는 규정에 따라 동의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은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해서 2010년 11월 개관하였고, 신재생에너지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홍보전시관의 운영·관리는 에너지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사무임에 따라서 2011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모로 선정한 현재 운영기관은 올해 12월 31일 위탁기간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이에 가장 역량 있는 기관을 공개모집을 통해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방식으로 선정하여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연 2억 9000만 원의 사업비로 민간위탁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6년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은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을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 관리·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면서 2026년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동의안에 대해 에너지산업국장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10분)

2.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사일정 제2항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정현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경예산 심의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올 한 해 저희 에너지산업국 소관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정책 추진과 해상풍력, 미래에너지산업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저희 에너지산업국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138억 1900만 원보다 61억 9500만 원이 감액된 76억 2400만 원입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보조금 수입은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7억 5000만 원,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 8억 9100만 원,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15억 5500만 원,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45억 원, 전력효율 향상사업 3억 78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는데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른 사업비 감액,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대상지 감소가 주된 사유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예산 기준 2026년 세출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517억 5300만 원보다 176억 2000만 원을 감액한 341억 3300만 원입니다.
여수 묘도 LNG허브터미널 구축사업에 출연금 130억 원이 집행이 완료되면서 큰 폭으로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증감 내역입니다.
에너지정책과는 2025년 본예산보다 139억 7900만 원을 감액한 20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글로벌혁신특구 실증기반 R&D사업 6억 원, 에너지 분야 청년에너지 플러스 사업 13억 원,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7억 5000만 원 등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8억 9100만 원, 전력효율 향상사업 3억 7800만 원,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지원 6억 원, 읍면단위 LPG배관망 확대지원 15억 55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해상풍력과는 2025년 본예산보다 19억 7100만 원을 증액한 22억 8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해상풍력 기자재 공급망 구축 지원 사업 2억 원, 해상풍력 플랫폼지원센터 지원 1억 2000만 원, 목포항∼화원반도 간 해월선로 지중화 15억 원 등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미래에너지산업과는 2025년 본예산보다 56억 1200만 원을 감액한 118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5억 2000만 원, E-모빌리티 레이저 활용기술 제조장비 기반 고도화 사업 1억 원 등을 신규 및 증액 계상하였으며,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58억 50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2025년 본예산 99억 원보다 14억 원을 감액한 8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세입은 특정자원분 지역자원시설세 전입금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전입금 15억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 2억 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역자원시설세 시군 조정교부금 9억 5000만 원,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3억 5500만 원, 읍면단위 LPG배관망 확대 지원 3억 6800만 원 등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6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안은 우리 도 미래 먹거리 산업인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해상풍력, 미래에너지산업 지원 등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예산안 심의를 통해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적극 검토 반영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보람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관문위 수석 강영애입니다.
2026년도 에너지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예산 규모는 세입예산은 76억 2400만 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61억 95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341억 3300만 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76억 19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국고보조금,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기금 등 보조금이 전년 대비 61억 9500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7억 5000만 원,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4억 원이 신규로 계상된 반면,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45억 원,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15억 5500만 원 등 4개 사업이 사업계획 변경, 수요 감소 등의 사유로 전년 대비 73억 4500만 원이 감액되면서 세입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입니다.
1억 원 이상 신규사업은 9개 사업, 54억 7400만 원입니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 3억 원, 글로벌혁신특구 실증기반조성 R&D사업 6억 원,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2억 8400만 원,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4억 원 등 총 15억 8400만 원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도비 부담분입니다.
에너지 분야 청년에너지 플러스 사업 13억 원은 새 정부의 AI산업, 재생에너지 육성 및 벤처투자 활성화 기조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사업비이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7억 5000만 원은 2026년부터 예산 재원이 일반회계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대상 확정이 빨라지면서 매년 추경예산에 반영되는 사업비를 본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해상풍력 플랫폼센터 지원 1억 2000만 원은 센터 준공 이후 초기 자립을 위해 시설 운영비를 목포시와 5 대 5로 분담하는 것으로 해상풍력 산업의 원활한 시장 형성과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초기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특히 플랫폼센터가 관련 기업의 입주·운영 및 연구과제 수주 활성화 전까지는 자립적 운영 수입 확보가 어려운 구조임을 고려할 때 해당 예산편성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목포항∼화원반도 간 해월선로 지중화 15억 원은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의 수송 경로 확보를 위해 목포항∼화원반도 간 철탑 및 해월선을 철거하고 지중화 선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향후 대형 해상풍력 부품의 운송 능력을 제고하고 관련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선박 운항을 방해하는 구조물 제거를 통한 항로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E-모빌리티 레이저 활용기술 제조장비 기반 고도화 사업 1억 원은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연차별 도 부담분으로 레이저 기술이 산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 현대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신기술을 직접 적용·검증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당 사업의 지속 추진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5000만 원 이상 증액된 주요 사업입니다.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사업은 2025년 6월 전남해상풍력산업 박람회에서 발표한 전남 해상풍력 지역 공급망 우대 방안의 실행계획으로 해상풍력 보급 속도에 맞는 도내 해상풍력 공급망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자재 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 2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해상풍력 사업협력 추진사업은 재생에너지 선진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민간인 국외여비를 7200만 원 증액한 것으로 해외 방문이 단순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책 설계와 주민 참여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일정과 프로그램을 면밀히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어서 1억 원 이상 감액된 주요 사업입니다.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고효율 에너지 절약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기재부 심의 결과 총예산이 50% 삭감되면서 8억 910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지역주력산업 육성 및 전력효율 향상사업은 사업량 감소에 따라 각각 3억 5900만 원, 3억 7800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원은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른 사업량 변경으로 1억 38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지원 사업은 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6억 원 감액 편성된 것으로 보이나 도시와 농촌 간 에너지 사용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향후 추경 등을 통해 재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규모 LPG배관망 확대 지원 사업은 1차년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대상지가 감소해 15억 5500만 원이 감액됐으며,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기본계획 전면 수정을 위한 사업기간 연장 및 연차별 투자계획 조정에 따라 일시적으로 58억 5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어서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입니다.
2026년도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세입 및 세출예산 모두 전년보다 14억 감액된 85억입니다.
이는 여수·광양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공장들의 가동률 저하로 전력 및 전열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여수·광양 화력발전시설이 가동 중단 또는 낮은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예산 징수액을 감액 산정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10분 이내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에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하겠습니다.
조옥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옥현 위원입니다.
전남이 앞으로 우리나라 전체 국가의 에너지 부분을 좀 담당을 하겠죠?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에너지인데 장소적인 부분에서 보면 기업도시담당관 쪽이 바빠질 것 같고, 그다음에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우리 에너지국이 할 일들이 되게 많으신 것 같은데요, 일단 응원하는 마음에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전라남도 전체 세출예산은 조금 증가를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할 일이 앞으로 많은 에너지국의 예산은 34% 정도 작년 대비 지금 줄었거든요. 그런데 2024년에서 2025년으로 올라올 때 그때는 26.4%가 증가를 했다가 또 이번에는 34%로 이렇게 감소를 했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뭣 때문에 그렇습니까?
전체적인 큰 것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묘도 관련 예산이라든가 수소도시 관련 예산들이 큰 폭으로 시기라든가 또 사업 시행 시기가 만료됨에 따라서 줄어든 예산들이고요. 기타 예산들은 해상풍력과의 예산에서도 살펴보실 수 있듯이 기본적인 예산들은 약간의 증가를 가져왔다는 거죠.
그러니까 보조금이 좀 줄었는데 국가보조금이 준 이유는 사업 시기가 완료됐거나 아니면 사업의 성격이 그러니까 국가의 에너지 정책이 조금씩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감액이 된 거고, 반대로 국가의 기조에 맞춰서 해상풍력사업 쪽으로 해상풍력산업과는 지금 늘었거든요, 거기만. 그래서 이렇게 변동이 있었다라고 그렇게 정의 내려도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해상풍력 같은 경우 문재인 정부 때 얘기가 됐다가 잠깐 주춤했다가 이제 다시 확 진행이 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길 건데 플랫폼 거기가 언제 만들어졌죠?
지금 금년도에…….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에 지원센터에 돈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거고…….
그다음에 해상풍력 전용부두가 지금 어디에 있죠?
신항에 있습니다.
목포신항이죠. 그런데 이거를 다른 지역에서 또 가져가려고 하는 게 있죠, 우리나라의? 신청하려고 하는 데 있지 않나요, 타 도에? 군산도 그렇고 평택도 그렇고…….
군산이나 평택 같은 경우에도 나름대로 해상풍력의 전진기지로…….
나름대로 준비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해상풍력 전용부두 관련해서 우리의 준비성을 한번 여쭤보고 싶은 건데 타워나 이런 것들이 높이가 상당히 높죠?
예, 기본적으로 한 10㎿ 기준으로 했을 때 기본적으로 한 127m 정도 됩니다.
그렇죠. 그러면 목포 인근에서 화원산단이나 목포 이쪽에서 만들어서 움직여 가야 되는데 지장물이 있으면 만들어봤자 소용이 없는 거네요, 못 빠져나가니까?
쉽지 않은 게 아니라 못 가는 거죠?
하나마나한 일을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생긴 게 목포에서 화원반도 간에 지중화사업 하시겠다는 그 얘긴가요?
회의 전에 제가 전환사업에 대해서는 여쭤봤으니까 그 성격은 여기 모두 다 알고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러면 이게 지금 그 구간은 지하로 터널을 만들어서 국도77호선이 가죠?
그것도 국가사무였죠?
그러면 그 위로 올라가는 전선을 그 터널과 같이 갈 수 있게끔 하겠다, 지금 이런 사업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면 해상풍력 관련해서 운송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사업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반드시 반영되어야 될 사업이고 지금 아시다시피 해상풍력의 터빈 규격이 기본적으로 10㎿선은 이미 경제성이나 세계적인 경쟁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없죠. 더 커져야 되겠죠.
없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15㎿ 이상의 전 세계적인 추세가, 그런데 15㎿는 사실 130m가 넘어가는…….
그러죠.
그래서 반드시 해월선로의 지중화는 반영이 돼야 될 사업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그래서 누차에 걸쳐서 저희들이 건의를 해왔던…….
그러죠. 그래서 77호선도 국가에서 그래서 거기는 지중화 터널로 가는 거고 그런 사업이죠?
이게 15억인데 전체 총예산이 얼마나 드는 거예요?
30억 그러면 내년에 15억 하고 그다음 연도에 또 15억 편성하는 건가요?
그러면 국가전환사업이니까 이거는 국가에서 우리한테 주는 그 비용에 들어 있네요. 그렇죠?
우리가 사업 주체만 되는 거지…….
5 대 5 사업으로…….
5 대 5 사업으로 해가지고 하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여하튼 우리가 하지만 앞으로 해상풍력 쪽은 이러지만 나머지 과 쪽에서는 좀 감액이 있는데 이렇게 국가의 보조금에 따라서 널뛰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된다면 앞으로 그러면 어떤 사업은 조정하고 또 어떤 사업은 핵심사업이라 꼭 지켜나가야 되고 이런 것들을 조율을 좀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게 에너지산업국의 변화하는 세대에 맞추는 정책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할 일이 많은 미래 에너지 먹거리 사업에 대해서 최전선에서 지금 뛰고 계시는데 하여튼 2026년도 사업들을 원활하게 잘 수행하셔가지고 좀 더 나은 도민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조옥현 위원님 꼭 중요한 정말 핵심적인 주문만 해가지고 좋습니다.
다음은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이제 바빠지시겠습니다.
예산서 1198페이지 보시면 전력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향상사업인데 이게 지금 복지시설의 LED등 조명을 교체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까?
그 사업을 지원해 주는 것 같은데 작년에는 한 26% 정도 감액이 되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74%나 감액이 됐습니다. 사실상 이게 수요가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감액하는 데는 지금 예산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원님께서도 예견하듯이 수요도 사실상 줄어든 건 사실이고요. 그리고 그게 신청해서 최종 시행까지의 기간들이 조금 걸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중간에 변동 요인들도 많고 이사도 많이 가고 또 급하면 먼저 설치하기도 하고 이런 요인들이 약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수요의 축소라고 봐집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예산이 이렇게 74%나 감액이 됐다고 한다면 앞으로 내년에는 이렇게 예산이 세워져 있지만 다음 차기 연도는 이 사업을 중단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후부 쪽 입장인데 사실상 모든 예산은 사실 정책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일몰제를 운영하는 게 재정 당국의 기본 스탠스입니다. 그렇듯이 기후부도 사실 이 사업은 사실상의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보는 측면이 있고요. 그래서 다른 사업을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모든 사업이 취약계층에 100% 이렇게 다 전환하기는 사실 쉽지 않잖아요. 어느 정도 목표가 달성이 된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의 어떤 지원사업이 새로운 사업이 발굴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요?
저희들도 나름대로 충분한 고민을 해서 해당 부처하고 상의해서 새로운 사업 발굴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취약계층에 대한 그런 에너지 사업들은 이 사업은 거의 감액이 돼서 또 어떤 유야무야한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취약계층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에너지분산특구 지정됐다고 여러 가지 우리 전남에서는 장밋빛 전망이 되고 있고 데이터센터 유치가 됐다고 지금 많이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전력이 많이 다소비 되는 산업이 사실 데이터센터잖아요. 그런데 우리 전남에서는 들어온다고 지금 계획만 돼 있고 현재 현실적으로는 광양제철이 가장 전력 다소비 업체입니다, 철강업계가. 그렇죠, 국장님?
예, 아무래도 여수, 광양에 산단이 집적화돼 있다 보니까…….
그다음에 석유화학이잖아요. 그런데 전력요금이 지금 몇 %나 차지하는지 아십니까?
예,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철강에서는 아주 막대한 금액을 차지하고 있고 산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쟁력이 원가가 높아지다 보니까 전력요금이 매년 지금 인상이 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경쟁력이 더 없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가중이 되다 보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 산단과 철강 그쪽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남이 지금 재생에너지가 이렇게 풍부한데 거기에 과연 언제나 적용이 될 건지? 우리 지역에 있는 산단도 어떤 혜택도 보지 못하고 현실적으로 어떤 도움도 못 주는데 장밋빛 전망으로 이다음에 데이터센터 유치한다, 대규모 전력업체를 유치를 한다, 그런 건 좀, 저는 우리 지역에 있는 산단 먼저 혜택이 되어주는 게 저는 1차적인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번 살펴봐야 될 것은 전력 다소비 기업을 유치하는 것과 그리고 여수·광양산단의 전력요금 과다에 따른 경영 위기 이것과는 약간은 조금 구분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전력 다소비 기업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데이터센터라든가 컴퓨팅센터라든가 전력 다소비에 RE100을 필요로 하는 그런 기업들의 유치 문제는 저희들이 재생에너지가 그만큼 생산이 많이 되는 지역이기도 하고 이 재생에너지를 소비할 소비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기업 유치가 반드시 필요한 거고요. 여수·광양산단의 사실상 지금 현재 전력요금 인상으로 인한 경영 위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해당 부서에서 상당히 지금 전략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도 선정이 된 바가 있고, 그리고 나름대로 해당 부서에서 지금 전력요금에 따른 부담분을 경감시킬 수 있는 그런 나름대로의 노력들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에너지국 차원에서도 내년도 예산안에 보면 산업위기 대응지역에 대한 ESS 특히 포항 지역에 대한 예산이 지금 정부안에 반영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포항 지역에 한정하지 말고 우리 전남에 있는 여수, 광양도 좀 넣어주라. 그리고 다른 지역, 다른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도 포함해서 증액을 시켜달라, 그렇게 지금 현재 요구를 하고 있고요. ESS 확충도 저희들이 충분히 건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분산특구를 하면 지산지소, 우리 전남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우리 전남에서 쓰니까 차별화해서 전력요금이 부과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전남에 있는 업체들은 어떠한 혜택을 볼 걸로 대부분 우리 도민들은 그렇게 생각을 한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사실 우리 여수산단이라든가 광양 철강업계는 이게 지금 우리 재생에너지, 우리 지금 풍력발전도 여수라든가 신안이라든가 대규모 지금 발전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과연 실증이 언제쯤 돼서 우리 산단에는 그게 적용이 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에너지산업국에서 각별한 관심을 저는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에서 지금 에너지고속도로 하고 있잖아요?
에너지고속도로 하고 있는데 사실 신재생에너지만 갖고는 지금 철강이라든가 우리 산단 쪽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잖아요. 다 아시다시피 국장님, 우리 신재생에너지는 전력이 불규칙적으로 생산이 되다 보니까 그런 철강이라든가 산단 쪽에는 사실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꼭 우리가 신재생에너지만 그렇게 고집할 게 아니라 수소 쪽도 신재생에너지만, 그쪽에는 어떻게 보면 수소 발전계획이라든가 그쪽에 대해서도 우리가 먼저 선제적인 어떤 관심과 대응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새기고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우리 산단하고 철강이 어려우니까 동부지역에 그쪽에 막연하게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실증 과정을 거쳐서 최대한 3년 이내에 우리 동부지역 기업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해당 국에서도 열심히 하겠지만 저희 에너지국 차원에서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예, 같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짧게 좀 여쭤볼게요.
예산안 1188쪽인데 아까 우리 조옥현 위원도 살짝 언급은 했어요. 다 에너지 관련된 부분인데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관련해서 예산액이 전년도에 비해서 90% 이렇게 삭감이 들어가는데 광양시가 지금 수소도시 조성사업 예산 부분도 삭감이 되고 있는데 이 사유가 어떻게 지금…….
이건 연부액의 조정이지 사실상 삭감은 아닙니다. 지금 총액은 같은 거고 광양시에서 당초 계획했던 그리고 광양시, 포스코 그다음에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당초 협약했던 내용 중에서 포스코나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당초 사업계획을 사실 취하를 하는 통에 전체적인 사업 플랜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당초 4개년도 계획을 하려다가 지금 그 사업계획을 마스터플랜을 변경을 시켰고 그 마스터플랜 변경이 약 2개년 동안 소요됐고, 2개년 동안 소요되다 보니 집행률이 낮았고, 그 낮다 보니 이거는 사실상 예산 자체가 쓰여질 용처가 없는 거죠. 그래서 2개년 사업계획만 약간 조정됐다 뿐이지 총사업비의 변동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의 변동은 없는데요. 그러나 봤을 때 지금 광양하고 여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까지는 집중적으로 지금 에너지 소비처가 전남 동부권의 광양·여수산단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수소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광양 같은 경우 추진하고 있고 여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이 왜 그러냐면 LNG 허브 터미널도 있고 그다음에 수소 에너지 생산도 있고 그런데 수소 에너지 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로는 거의 그레이 수소 수준이잖아요?
그린 수소는 아니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을 챙기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사업 진행에 있어서 좀 더 꼼꼼하게 계획성이 명확해야지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진행이 되다 보면 이 사업이 정말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 특히 에너지산업은 미래의 모든 결정권은 지구, 인류의 생태결정권까지도 에너지산업이 쥐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관심을 갖고 좀 챙겨야 된다, 꼼꼼하게. 그렇게 좀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바 충분히 이해합니다. 예, 저희들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주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입니다.
오늘은 에너지국에 좀 쓴소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조옥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마는 우리 에너지국은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국이냐. 소위 말해서 좀 능동적으로 대처가 이루어지고 전남의 미래 에너지를 위한 어떤 대안들을 만들어서 발 빠르게 그런 부분들을 제시하고 지향해야 될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지향을 해 줘야 되는데 국가를 크게 주도하지를 못하고 있는 인상, 소위 말해서 국가의 정책의 방향이 바뀌면 기존 우리 전남이 추진하려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냥 유야무야식으로 넘어가 버리지 않느냐.
지난번에도 제가 언제 한번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에너지국이 아마 17개 시도 중에서 전라남도가 유일하게 에너지국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진행을 한 것도 가장 발 빠르게 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확실한 로드맵 내지는 정책들이 구현되지를 못하고 있지 않느냐. 그냥 뜬구름 식의 얘기만 계속 나오고 있지 않느냐. 전남 에너지국이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이 뭔지를 헷갈려버릴 때가 많아요. 그냥 재생에너지에 대한, RE100에 대한 정부의 발표 내지는 정부가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냥 그런 수혜만 받고 있는 인상밖에 안 들고 있다. 이런 측면 속에서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명희, 부위원장 박경미와 사회교대)
이제는 에너지국이 제대로 정립을 해서 방향을 잡고 이렇게 진행해 나가겠다라는 정책의 의지 표출 또 정책의 실행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건의했다, 무엇무엇 할 것이다, 그런 예정용으로만 계속 진행된다면 과연 그 부분들이 정책에 대한 신뢰성 내지는 그 부분들을 어찌 담보로 해 갈지 답답한 생각은 좀 있습니다.
또 이번에 지금 에너지국이 한 30가지 정도 큰 항으로 이렇게 봐본다면, 항이나 목들을 봐보면 한 30가지 정도 큰 정책들인 것 같던데 너무 예산의 편향성이, 지역에 대한 편향성이, 특정 권역 지역에 대한 편향성이 두드러져 버린다. 이런 형태로 해가지고 어찌 균형 발전들을 추구해 나갈는지 그거에 대한 좀 안타까움들이 굉장히 크게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에너지국이 전남의 어떤 전체를 어떻게 추동해 갈지 그런 걸 생각해서 해야 되는데 정부가 주는 사업들 내지는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만 거기에만 지금 발맞추고 있는 형국이 돼 버렸어요. 정녕 우리 전남의 도민들을 생각하고 끌어가야 될 것들은 그 에너지 정책에만큼은 에너지산업국이 맡아서 해 줘야 될 입장들인데 그러지를 못한 것 같아서 심히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또 하나 영농형 태양광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누누이 지금 재차 강조를 하고 또 강조를 했습니다. 물론 내일도 영농형 태양광 제3회 포럼을 내일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합니다만 영농형 태양광도 진행하고자 하면 지금 특별법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얘기만 해버린다면 특별법이 되고 난 뒤에 17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과 경쟁을 그때 해야 될 일인가? 미리 준비들을 했다가 특별법이 통과됨과 동시에 전남의 시범사업들이 쭉쭉 진행돼 나가줘야 될 건데 그러지를 못해버렸을 때 똑같은 스타트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는, 그러면 미리 에너지산업국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미리 대비하자. 또 우리 전남이 가장 강점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인데 그러지는 못할 것 아니냐, 그 부분들을 누누이 지금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좀 더 그런 부분에 대한 우리 국장님이 정확한 말씀들이 좀 필요한 입장이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첫 번째, 전남의 에너지 정책의 어떤 방향성을 설정하고 가야 되는 것, 그리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착실하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일정 지역에 대한 편향적 예산 반영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준비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많은 부분 저희들이 공감하고 지금 현재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많은 준비를 해 가고 있다는 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역으로 영농형 태양광 관련해서는 아마 위원님께 지금 소상히 세세한 내용을 조금 우리 관계 과장이나 팀장들이 좀 설명을 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먼저. 그리고 영농형 태양광과 관련해서는 입지 발굴을 지난주에 시군 공무원 대상으로 저희들이 최소 한 10여 개소 정도 이상은 선제적으로 발굴을 해 봐라, 그런 주문을 회의를 통해서 이미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관련 예산도 신규 예산에 지금 반영이 돼 있는 걸로 아마 살펴보시면 그럴 겁니다. 그리고 동부권 특정 지역에 대한 예산 편중 문제는 모르겠습니다. 그거를 어떻게 이해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들이 사실상 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어찌 보면 태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태동기. 여태까지는 그걸 해상풍력을 상업 운전화하고 가동시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라든가 여건 성숙을 그동안 해 왔다라면 이제부터는 실질적으로 상업 운전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실질적인 방안들을 만들어 나가고 상업 운전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규제 요소를 해소하고 이런 것들을 지금 준비해 가고 있고, 그 선두 주자로 신안 쪽이 우선 앞서간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앞서 저희가 지난 6월에도 박람회를 통해서 천명하였듯이 여수, 고흥 쪽에도 지금 이미 13기가 계획 발표가 돼 있고, 내년도에 지금 공공 주도로 해서 고흥도 1GW, 여수도 3GW 이런 공공주도 형태의 지금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 적극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간 여기 에너지국으로 온 지가 지금 4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전체적인 계획을 우리 전남 에너지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용역을 조금 크게 좀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위원님께서도 저희들이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요. 지금 에너지 정책들을 펼치기에는 계통도라는 전력 수급에 대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운신의 폭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는 것은 십분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서 내가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거냐라는 형태, 계통도가 안 된다라면 결론은 그 시기까지는 손 놓고 있어야 될 일이냐.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바로 ESS라든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한 구체성들이 나와줘야 된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말씀드립니다.
예, 그래서 지금 지난번에도 한번 위원님 아마 조금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마는 국가직접사업으로 지금 2000억을 내년도 예산에 정부안에 반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ESS 관련해서. 그래서 약 5개년 동안 1조 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그 외에 지금 마이크로그리드 관련해서도 별도로 1100억 정도 ESS 관련 사업들을 제가 준비하고 있는 걸로 정부안에 지금 담아져 있습니다.
그런 정부안들이 사실상 그냥 담아져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 에너지국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그간 그거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전력계통에 따른, 계통 규제에 따른, 계통망의 문제에 따른 그런 노력들을 해왔기 때문에 그게 반영이 된 거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무튼 본 위원이 지금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이해를 못 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한 적극성을 띠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수동적보다는 정부를 주도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들을 개발해서 구체화를 좀 띄워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민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최선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존경하는 조옥현 위원님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지금 해월선로로 빠져나가는 게 그러면 완성된 지금 형태가 빠져나가는 겁니까?
예, 그렇죠. 완성된 형태보다도 세워서 일단은…….
그러니까 세워서 나가야 되는 지금 상황이죠?
예, 그런데 10㎿만 해도…….
지금 타워 문제 때문에 그런 거죠?
그렇죠. 걸립니다, 거기에가.
그러죠. 지금 그 난관들이 몇 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저쪽 영암하고 목포신항하고 연결하는데 거기도 지금 문제이죠?
예, 그쪽에도 지금 사실상 뭐, 그런데 우선 주 통로가 신항하고 화원산단에서 이렇게 나가는 거기가 지금 사실 우리 해상풍력 기자재의 주 배후단지라서 일단은 거기를 가장 우선적으로 지금 해결해야 될 문제이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만약에 안 되면 뭔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실상 눕혀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세워서 못 가면 눕혀 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사실상 해상풍력 시기가…….
시기가…….
거의 저희가 예정된 시기에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겠죠. 그리고 지금 현재 기술로는 눕혀서도 못 갑니다.
제가 그래서 그럴 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예요. 나 눕혀서 간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
아니, 그러니까 눕혀서도 못 간다고요, 사실은 기술로는.
그리고 제가 수소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오늘 수소 얘기가 계속 지금 나와서 얘기 좀 해볼게요.
지금 현재 지금 광양에 수소의 생산 방식은 뭐예요? 광양 수소도시의 생산 방식은.
원래 광양이 최초의…….
그러니까 수전해 한다라는 얘기예요?
이제는 수전해로 하겠다 하는 겁니다.
기존의 부생가스 수준의 수소에서 벗어나서…….
예, 부생수소에서 이제는 수전해로 바꾸겠다.
이 수전해의 기저 전력은 뭐로 해요?
기저 전력은 사실상 태양광…….
산단 태양광으로 하겠다라는 거죠. 그렇죠?
산단 태양광으로 지금 하겠다라는 거죠?
광양에서 최근에 그렇게 잠정 결론을 내렸다니까. 그런데 그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지금 현재 에자재 사업으로 일정 부분…….
아니, 그러니까 가능하다고 보세요? 왜냐하면 지금 광양이 수소환원제철을, 아니 이거 하는 이유는 결론은 수소환원제철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죠?
수소환원제철을 하는 데 있어서 저는 두 가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일단 수전해를 통해서 수소를 만들어 내야 되는 비용, 다음 수소환원제철 과정에서 하이렉스 공정에서 들어가야 되는 수소, 결론은 이 두 가지입니다. 이랬을 때 최소 200만 톤 이상의 수소가 지금 필요하다라는 결론이 나와요, 광양제철만. 포철까지 합치면 400만 톤 이상이 필요하다라는 얘기인데 그렇죠?
대충은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 간월성 문제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에서 뽑아지는 수소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주에서도 수소 1톤 뽑는 데 2만 원 들어가요. 그러죠?
그런데 광양에서 지금 제시한 안이 이걸 1만 1000원에 공급하겠다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이 손해는 누가 감당할 거예요?
그래서 아마 경제성이 없어서 지금 포스코가 포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죠. 그렇다라면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볼게요. 수소가 원전과 따로 떼서 갈 수가 있어요, 없어요? 최근에…….
최근에 포항제철이 지금 월성 1호기 우리보고 운영하게 해 달라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죠? 우리보고 운영해 달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죠? 국장님 그 얘기 들으셨어요?
어디, 제가 못 들었습니다.
포항제철이 월성 1호기 우리가 운영하게 해 달라, 왜냐하면…….
아, 직접 운영하게 해달라.
예, 그게 아니면 말 그대로 경제성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하는 거죠.
그러죠?
예, 그런 이야기가 돌고…….
최근에 지금 원전을 활용한 핑크 수소 얘기가 나오고 있고 지금 신한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렇죠?
여기서 가장 싼 단가는 뭐예요?
사실 핑크 수소겠죠.
핑크 수소가 가장 싸죠. 자, 광양으로 이 수소를 보내려면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배관망을 깔아야 될…….
배관망 깔아야 되죠. 이 배관망 비용은 누가 대요?
배관망은 가스공사에서 대는 걸로, 대야 될 것이고 그렇게 되는 걸로 지금 정부안은 협의하고 있습니다.
자, 이 배관망 까는 데만 해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갈 겁니다.
약 7000∼8000억 정도…….
그렇죠. 저도 전남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결국은 수소도 돌아야 돼요.
전력도 돌아야 되지만.
지금 전력망, 지금 송전선로도 여수로 못 보내서, 여수, 광양으로 지금 못 보내고 있는 상황인데 수소 배관망 깔려면 이 어마어마한 비용을 도대체 누가 댈 것이며, 그러니까 결국은 2040년까지 수소 환원제철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국가에서 민다고 하니까.
이게 2040년이 될지 2050년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광양은 지금 사실은 수소 환원제철을 못 하면 국가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어요. 말 그대로 목숨줄 달린 문제인데 자,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태양광으로 가능할 것인가. 이런 얕은 생각으로는 이 문제 해결 못 합니다. 그렇죠?
예, 위원님 말씀…….
신재생에너지로도 이 문제 해결 못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자꾸 이렇게 환상을 심어주시면 안 된다라는 거예요, 저는. 그러니까 이 상황을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자, 이 관련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이 기저 전원이 결국 결론은 그렇다라면 살려면 기저 전원이 가까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렇죠?
제가 몇 개월 전에 SMR을 과연 타진해 본 적이 있느냐라고 제가 여쭤본 적이 있어요. 전혀 없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지금도 그 생각은 같습니까?
일정 부분 저희들이 SMR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SMR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가야 될 상황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지금 나름대로 논의 중에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SMR을 논할 시기는 아니고 앞서 말씀하신 핑크수소 생산 방식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 이제 원전과 관련해서 기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경제성도 사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러려면 원전을 활용한 수소 수전해 방식 그걸 통해서 여수, 광양 쪽에 배관망을 뚫어서 연결하는 방식…….
결국은 제가 보기에 핵심은 거기 있어요. 그렇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금 국가사업이 영광에 지금 핑크수소 수전해 관련된 사업이 지금 진행이 되려고 하고 있죠?
예. 지금 수년 전부터 저희들이 물밑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실은.
그러죠? 가능성은 어때요?
저희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가 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드리는 게 어떨까요?
현대차가 얘기하는 수전해 플랜트는 지금 뭐를 활용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남해 지역의…….
신안 전력 하는 거 활용하는 거죠?
그러죠? 그러죠?
결국은 영광원전과 신안 원전에서 아니, 신안 해상풍력에서 전력을 생산해서 결국은 지금 단기적으로는 배관망 까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수밖에 없어요, 광양 살리기 위해서는. 그러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제가 별도로 한번 말씀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데 자꾸 자, 뭐냐면 동부 경제의 근본적인 산업 대전환을 위해서는 결론은 안정적인 전기가 필요한 겁니다. 그렇죠?
안정적인 전기가 필요한 겁니다. 이를 어떻게 그럼 서부권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 되어야 돼요. 그렇죠? 이후에 여러 가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전남에서의 서로 간에 컨센서스가 형성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안정적인 공급이 어느 무슨 의미인지는 제가 잘, 조금 잘 이해가 안 갑니다마는 단가가 저렴한 것에 주안점을 두고 말씀하신…….
아니 그렇죠.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이 되지 않으면 수소 단가 때문에 죽으니까요.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이제 그 청정수소 특화단지를 해당 부처하고 지금 현재 공모를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고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실은 공모가.
그런데 저는 아니 물론 고민하시는지는 압니다만 결국 전남 수소 경제를 위해서 어떤 마스터플랜을 당연히 가지고 계시겠죠. 그런데 이 광양만권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론은 그렇게 가야 되는 수밖에 없고 이것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저는 얘기를 해 주셔야,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 솔직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에 대해서 도민들이 같이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저희들이 지금 이미 공모 계획을 위원님들한테도 이렇게 기말씀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1GW의 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해서 일 400여 톤에 연간 한 14만 톤 정도의 수소를…….
그러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자꾸 파편적으로 태양광 깔면 수소가 되고 재생에너지 늘어나면 수소가 된다 그거는 훨씬 더 지난 이후의 문제고요. 이것에 대해서 솔직한 얘기를 해 주셔야 대비가 되죠, 이 솔직한 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우리 위원님들의 공감대나 설명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좀 더 자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최미숙입니다.
인공태양 최종 발표는 잘하고 오셨습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덕분에 지난 금요일에 잘 발표를 마치고 현재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언제 최종 나와요?
원래 당초 공모 계획상 이달 말 정도 발표할 거라고 보는데 저희들 예측은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고 지금 조심스럽게 예견해 봅니다.
가능성은 있어요?
아마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또 그리고 워낙 우리 위원님들께서 또 재정 지원 확약까지 열심히 도와주셔서 아마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꼭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예산서 설명서 35쪽을 보시면 저는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도시가스…….
예. 예산안 설명서 35쪽 보면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해가지고 예산이 많이 삭감됐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보니까 지금 우리가 2031년까지 85% 공급을 목표로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서 지금 현재까지 이렇게 배관망은 설치가 몇 %나 됐습니까?
지금 2024년도 기준해서 약 63% 정도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63%, 그런데 2030년까지 가려면 지금도 6년이 남았는데 이게 시군, 군 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네요?
그런데 예산이 왜 이렇게 정부예산이 깎여서 그럽니까? 우리 지자체 예산이 깎여서 그럽니까?
아마도 이제 저희 전라남도의 전체적인 재정 여건 때문에 이렇게 지금 안이 올라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저희들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사업입니다. 저희 역시나 지금 이 사업비가 지금 너무 깎여서 물론 이제 특별회계에서도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지난해에 비해서 너무 많은 금액들이 깎여서 조금 증액을 해 주셨으면, 감히 소관 국장으로서는 그렇게 좀 바라봅니다.
이것이 군 사업, 지금 취약지에 하는 사업이죠?
그리고 바로 36쪽을 보면 여기는 중규모 읍·면 단위 LPG 배관망 확대 지원 사업인데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여기는 가정에 하는 사업인가요? 가정 배관에서 가정으로 연결하는 사업인가요?
잠깐만 제가 좀…….
마을 단위 말씀이십니까? LPG…….
아니 36쪽 읍·면 단위 LPG 배관망 확대 지원 사업.
읍·면 단위 LPG 배관망 이거는 1차 연도가 6개 시군이었습니다. 여수를 비롯해서 완도, 진도, 신안 해 가지고 사업비가 좀 큰 지역이었죠. 그런데 2차 연도에 5개소로 좀 줄어들었고요. 그래서 아마 사업비가 조금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을 단위 사업이다 이 말씀이죠?
그러니까 읍·면 단위.
또 있어요. 34쪽에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이것은 순증입니다.
그런데 이건 순증이 일반회계에서 지역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변경된, 회계관 변경이어서 그렇지 사실상 순증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여기도 자부담이 많은데요?
자부담이 기본적으로 10% 있는 사업이죠. 왜냐하면 내부에 들어가는 것들은 이제 자부담을 해야 되니까.
이런 사업들이 지금 35쪽도 그러고 36쪽도 그러고 이런 사업들은 군 단위 사업인데 지속적으로 해서 2031년까지 안 가고 마무리가 2031년 되면 85%가 아니라 100%를 목표를 달성해야 되는데 너무 저조하네요.
위원님께서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목포하고 화원반도, 40쪽.
왜 이걸 우리가, 지금 탑이 생긴 지가 얼마나 됐어요? 탑이 설치가 된 지가?
어떤 탑을 말씀하시는지…….
지금 탑이 있어 가지고 이거 저기한 거 아니에요?
송전탑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전탑 설치 연도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우리가 이걸 미리 했으면 이런 저기를 안 들고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저기지 않았나 하는데 이것은 꼭 해야 될 사업이죠?
아까 하는 것처럼 그 자재를 옮기려면 옆으로는 못 눕히고 저기로는 가야 된답디다, 거기가 너무 좁아 가지고.
그러면 이 예산이 되면 언제부터 진행됩니까, 철거를?
바로 당장 내년에 바로 시행합니다.
예산만 되면?
그래요. 다들 저번에 어떤 모임에서 그러던데 이 정부에서 모든 사업을 전남에다 하려고 아주 올인하고 있다는데 우리가 이거 에너지 사업부터 성공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회는 이 정부밖에 없는 것 같아요. 노력하신 김에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제가 마지막 질문드릴 건데요. 에너지국장님 에너지국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십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한춘옥 위원님도 질문하셨고 주종섭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고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고 그리고 마지막 최선국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셨듯이 저는 최선국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됐거든요.
실제로 광양, 여수 철강, 석유 이쪽 부분에 힘든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제 풍력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지원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에너지국에서는 지금 제가 에너지 예산을 봤을 때 빈익빈 부익부처럼 느껴진단 말입니다. 이랬을 때 정말 철강에 에너지 관련해서 어떤 사업이나 내용이 없더라.
그리고 이제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소하는 제철을 만들어 낼 거지 않습니까? 실증센터 포항에 지금 하고 있고 실증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포항에서 실증하면 바로 광양으로 적용을 같이 포항, 광양 적용이 될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광양이 수소도시로 진즉 옛날부터 지정이 되었는데 그다음부터 단계적인 이게 균특사업비는 되어 있고 여기 도비는 1억 5000밖에 없어요. 6억 5000 중에서 지금 도비 5억이 균특사업비지 않습니까? 도비 1억 5000 되어 있고 예산안에는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수소 하는 제철, 광양에 수소도시 지정은 옛날에 되어 있는데 그다음부터 지금까지 별로 성과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부정적인 얘기만 계속하고 어렵다는 식으로만 얘기를 하지 실질적으로 뭘 하겠다는 내용이 없고요.
그리고 배관망 관련해서도 광양이 지금 안정적으로 전기료 관련해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계속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어쨌든 2028년 이후면 포스코에서는 그렇게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아요. 그런데 협력 회사라든가 중소기업들이 문제인 거거든요. 그럼 거기에 대한 에너지 대책이 필요한데 그 대책이 지금 예산안에는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이제 지금 관련해서 여러 가지 현안을 보고 삭감해서라도 에너지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 저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기 위원님 지금 기업의 경영성, 지금 경영 상태 위기하고 저희 에너지 문제하고 이렇게 조금 나눠서 생각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아니, 국장님.
그러니까 지금 이제 소관 국에서도 나름대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렇게 지원하는 내용들이 각종 계획들이나 프로그램들이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거기에 전력에 관해서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들…….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은 됐지만 거기에 전력에 관한 거나 에너지에 관련된 부분은 하나도 없단 말입니다. 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이 됐을 때는 한정적이에요. 거기에 에너지국장님이 그렇게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되는 부분이 있고 거기에 뭔가 혜택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에너지 쪽은 하나도 혜택이 없단 말입니다, 그쪽은.
제가 지금 아까…….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그래서 ESS 구축이라든가 이런 것을 저희들이 국비 지원을 통해서 하려고 1조짜리 사업을 지금 내년 정부안에 반영이 돼 있다. 그래서 매년 약 35개소씩 이렇게 지정을 해서 지원을 해 나갈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안에 있다 보니까 아마 지금 자세한 설명이 안 돼 있는 것 같은데 매년 이런 지원책들이 지금 저희들이 ESS 지금 현재 계통망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뾰족한 수가 에너지 저장장치 지원 말고는 특별한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그런 지원책을 만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니, 다른 수가 있는데 지금 다른 수를 마련해 주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지금 현재는 그런 수가 없고 내용이 없고 지금 배관망 관련해서 2년 사이에 어떤 식으로 동부권을 도와야 되는지 그런 대안이 전혀 없고요. 그리고 이제…….
수소 배관망과 관련해서는요. 지금 현재 공모 진행 중에 있는 사업이고요. 그게 지금 수소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영광 지역의 기저 핵을 이용한, 핵발전을 이용한 핑크수소를 발전을 시켜서 수전해를 통해서 수소를 생산해서 지금 우리 광양이나 여수 지역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저희들이 응모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응모해 놓고 그게 실증해서 실제로 광양 지역까지 갈 때까지는 몇 년이 걸리는 거예요? 몇 년이 걸리는 거예요? 그게 몇 년, 1∼2년 사이에 저희들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거예요, 동부권에서는?
여수, 순천, 광양 그 산업 지역에 혜택을 1∼2년 사이에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 어떤 게 있는지 그 내용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거잖습니까? 공모해서 하면 그게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앞으로 차후로 길게는 어떻게 해서든 해결을 할 거예요. 해결이 될 거라고 봅니다. 수소 하는 제철도 만들어내서 그러면 영광이 핑크수소 만들어내서 우리 동부권을 돕는다고 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차후 3년 이상 이후에 지나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당장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여기 예산안에 포함을 시켜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잖습니까?
국장님 지금 시간이 얼마 없거든요.
답변을 주십시오, 답변을.
제가 단기적인 대책과 중기적인 대책, 장기적인 대책 이렇게 대책들이 이렇게 나뉘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아니 중기, 장기 필요 없고요.
일단 아까 말씀드린대로…….
단기로 어떤 식으로 대책을 주실 건지…….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에너지저장장치 ESS를 내년 예산에 정부에서 지금 2000억을 반영을 했다니까요. 그래서 그게 5년간 1조가 반영이 될 겁니다, 지금 우리 전남에.
전남에 반영이 돼서 동부권에 산업단지에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할 건지 아니면 정말로 어려우면…….
이제 그 계획은…….
그 전기료 관련해서 직접적인 혜택을 못 주겠으면 2년 안이라도 전기료 관련해서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셔 가지고 그렇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2026년 예산에는 2026년, 2027년이 제일 중요한데 2026, 2027년이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당장…….
단기적으로.
2026년도에 지금 에너지 ESS를 지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예산안에는 없는데 이 예산안에…….
정부안에, 정부예산이기 때문에, 정부예산이거든요.
그러니까 2026년도, 그러면 그게 정부예산에 어떤 식으로 어떻게 지원을 할 건데요? 세부 항목이 세부적인 내용이 없지 않습니까?
제가 우리 부위원장님 별도로…….
내년에 지방선거 있고 그러면 하반기에 추경이 있을 건데 예를 들어…….
1조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2027년도에 지원을 하는 거랑 똑같단 말입니다. 그런데 2026년도에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른 모든 예산을 삭감해서라도 저는 만들어내야 되겠다는 의지가 지금 강한데 국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아이디어나 지원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저한테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6년도 예산에 지금 반영이 돼 있어요, 국고 예산에.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2026년도 국고 예산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세부 내용을…….
그래서 그게 2000억이 지금 반영이 돼 있다는 말씀을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반영이 되어 있는데 그게 상반기 아니고 하반기에 배정이 된다 그러면…….
내년도에 바로 시행할 겁니다, 그것은.
그러니까 시행을 하면 그러면 어떤 부분에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거를 저한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내용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 제가 그러면 설명받는 걸로 하고요. 추가질의가, 보충질의를 하시겠다는, 최선국 위원님께서 보충질의를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최선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째 오늘은 수소로 뜨겁네. 뜨끈뜨끈하네. (웃음)
국장님, 전남 전체가 분산에너지 특구가 됐다라는 건 어떤 의미죠? 오늘의 지금 이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일단은 전반적으로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전기요금이 인하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이 돼 있다. 그리고 각종 신산업, 관련 신산업들이, 전력 관련 신산업이 이제 새로 태동이 되면서 그게 전남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단초를 마련했다. 뭐 이런 내용으로 조금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전략산업국 관련해서 질의를 할 때도 전남이 이 에너지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말 한 10년 정도는 정말 최선을 다해야 된다라는 제가 말씀을 좀 드린 적이 있어요.
결국은 가장 중요한 건 전력이 이후에 산업 패권을, 산업 지도를 좌우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우리 도에서는 말 그대로 이 에너지의 이런 훈풍들이 전남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말 그대로 이제 밑그림들을 열심히 그려주시는 거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산업체계가 지금 그 전력으로 지금 결론은, 원인을 따져보면 결론은 저는 전력 문제까지 간다라고 봅니다만 경쟁력 문제의 근본 원인은 그러면 새로운 산업을 준비해야 되는데 그 새로운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전력이 필요하다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떻게 계획들을 세워나가고 이것들을 우리 도민들에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느냐, 이 문제가 저는 남아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죠?
훨씬 더 어려운 문제가 저는 남아있다라고 봐요. 지금에 들리는 여러 가지 희망 섞인 소식들이 단순히 이거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그렇죠?
그게 이재명 정부의 확고한 철학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오늘 여러 위원님들 얘기가 나오십니다만 속도가 지금 뭐 어떤 분들한테는 마음에 들 수도 있고 어떤 분들한테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저는 봐요. 그렇죠?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전남이 앞으로 이러한 전력 패권을 위해서 어떻게 이 동서의 여러 가지 문제들, 전력과 관련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산업과 관련된 대전환의 지도를 만들어내겠다라고 하는 그런 청사진들을 좀 여기서만 고민할 게 아니라 같이 좀 공유하면서 갈 필요가 있겠다라는 겁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하고요. 우리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또 짚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정현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은 잠시 후 있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한 후 15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의)

3.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소위원회 위원을 제가 지명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가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박경미 위원님께서 맡아주시고 소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저를 제외한 전체 위원님께서 수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계수조정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박경미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소위원회 활동 후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여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회의중지)
(21시 04분 계속개의)

4.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의결의 건(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경미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 박경미입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6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위원회는 제출된 예산안이 예산편성 기본지침 또는 관련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지, 산출 근거가 명확하고 중복·과다 계상이 된 부분은 없는지, 낭비성 또는 선심성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또한 위원님들께서 예산안 심사 시 지적하셨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 세부 심사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 심사 결과입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인정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안 심사 결과입니다. 먼저 전략산업국 소관 일반회계 3건, 50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에너지산업국 소관 일반회계 1건, 1억 원을 증액하였고 3건, 1억 8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어서 관광체육국 소관 일반회계 2건, 1억 2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1억 70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일반회계 4건, 6억 1500만 원을 증액하고 6건, 7억 7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끝으로 문화융성국 소관 일반회계 17건, 19억 5500만 원을 증액하였고 8건, 14억 9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실·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한 내용은 우리 위원회가 전체 간담회를 거쳐 위원님들께 최종 협의한 사항인 만큼 보고한 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결에 앞서 예산 증액 부분에 대해 소관 국장님의 동의 의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산업국장님,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에너지산업국장님,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6년도 세출예산 1건, 1억 원 증액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님, 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세출예산 2건, 1억 20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일자리투자유치국장님,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2026년도 세출예산 4건, 6억 15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문화융성국장님, 문화융성국 소관 2026년도 세출예산 17건, 19억 5500만 원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집행부의 제안설명,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질의답변, 계수조정소위원회, 소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통해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은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예산안 심사 기간 동안 의사일정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예산안 심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진행 중인 업무 마무리와 2026년도 사업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 09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에너지산업국>
국장 정현구
에너지정책과장 백경동
해상풍력산업과장 박숙희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조영진
<전략산업국>
국장 김기홍
<관광체육국>
국장 유현호
<일자리투자유치국>
국장 서은수
<문화융성국>
국장 강효석
<기업도시담당관>
담당관 장영철
O 기타 참석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 황규철
경영전략실장 박종열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영애
속기공무원 이영미
속기공무원 김미애
속기공무원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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