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395회 [정례회] 4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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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일시 : 2025년 11월 19일(수) 10시 00분
장소 :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관광의 날 기념행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 국내 관광마케팅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3.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4.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5. 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6.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접기
(10시 11분 개의)

1. 관광의 날 기념행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지사 제출)

2. 국내 관광마케팅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지사 제출)

3.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지사 제출)

4.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유현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관광체육국 소관 민간위탁 동의안 4건과 관광체육국 및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2건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경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완도 출신 신의준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반갑습니다.
이어서 관광체육국에서 제출한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관광의 날 기념행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2항 국내 관광마케팅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4항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유현호 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유현호입니다.
존경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95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면서,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민간위탁 동의안 4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이유는 전라남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4조의2 규정에 따라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민간위탁 동의안 4건에 대해 도의회의 사전 동의를 얻기 위해서 위함입니다.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민간위탁 동의안은 관광체육의 날 기념행사 그리고 국내 관광마케팅,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 사무입니다.
먼저 관광의 날 기념행사 사무의 동의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해 도내 관광사업 종사자를 격려하고 지역관광 활성화 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지난번 위원님들 설명했을 때 고견을 받아서 내년 9월 중에 관광 분야 소통·협력 연찬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위탁사업비는 1800만 원입니다.
본 사무는 전라남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4조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 또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수 있어 관광사업체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전라남도관광협회에 수의계약을 통해서 위탁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국내 관광마케팅 사무입니다.
전남 관광자원 홍보관 운영과 전남관광 상품 활성화 팸투어 등 마케팅 사업으로 2026년 위탁사업비는 1억 4000만 원입니다.
본 사무도 동 규정에 따라서 여행업계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성 있는 단체를 공개모집하여 해당 사무를 위탁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사업에 대한 동의안입니다.
원스톱 관광 플랫폼 운영을 통해 더 나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무로 2026년 사업 위탁비는 8억 원입니다.
본 사무도 동 규정에 따라서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 또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수 있어 전남관광플랫폼 앱 운영 관리를 위해 정보통신의 전문성 있는 단체를 공개모집하여 위탁 시행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은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에 대한 동의안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및 운영·관리 사무로 2026년 위탁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본 사무도 동 규정에 따라서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 또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수 있어 교육에 대한 전문성 있는 단체를 공개모집 하여 해당 사무를 위탁 시행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관광체육국 소관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은 직접 수행하기보다는 전문성 있는 단체에 위탁을 통해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동의안을 원안대로 동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보람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되 1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탁사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선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관광업이 어렵다라는 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부분이고 또 이들에 대한 지원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데는 다 동의하실 거라고 믿는데 제가 관광의 날 기념행사 관련해서는 제가 명칭과 관련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는 거 제가 말씀을 드렸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아까 제가 제안설명 때 말씀드렸던 바대로 지금 내년도 예산안에 부기명을 그렇게 바꿔놨습니다.
어떻게 바꾸셨습니까?
관광 분야 소통·협력 연찬회로 지금 바꿔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워크숍 개념으로 운영하는 걸로 해놨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4건의 동의안에 대해 관광체육국장의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그리고 질의답변을 통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관광의 날 기념행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국내 관광마케팅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및 보수교육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 국장님이렇게 전부 다 가결해줬잖아요? 이제 추후에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그 입찰된 내역, 위탁된 그 업체 그것을 차후에 우리 위원회에 와서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평하게 하고 평등하게 하세요.
(10시 20분)

5. 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사일정 제5항 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유현호 관광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올해가 다 가고 내년 예산을 준비하는 시기가 됐습니다. 제가 짧은 공무원 생활인데 올해처럼 이렇게 일들이 많았고 또 어려운 해가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위원님들도 정치 현안이나 이런 거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을 하게 되는 게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혼자만 반갑지 말고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반갑게…….
올해가 그렇게 힘들었습니다.
올해가 힘들었습니다.
힘들었어요?
예, 정치 현안도 힘들고…….
우리가 많이 힘들게 했어요?
존경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95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대내외 여건이 어려움 속에서도 관광·체육 분야가 도민의 삶에 미치는 중요성을 공감해 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정책 대안들은 관광·체육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전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총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664억 6500만 원보다 340억 5200만 원이 증액된 985억 17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2232억 500만 원보다 205억 8500만 원이 증액된 2437억 9000만 원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안을 전년도 본예산과 비교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외수입은 도 종합체육시설 사용료 1억 5000만 원, 국고보조금은 호우피해 7300만 원입니다.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은 남부권 광역개발 663억 3700만 원,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17억 1000만 원,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지원 13억 2000만 원 등 699억 99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16억 55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남해안 시대를 이끌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금은 문화부 기금을 말합니다. 기금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108억 5000만 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35억 6500만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31억 1900만 원 등 281억 9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8억 6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도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안입니다.
관광과 주요사업은 전남관광재단 운영 18억 원, 국외 관광객 유치 활동 14억 1900만 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지원 10억 원, 국내 관광 홍보활동 9억 2600만 원,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8억 원, 명량대첩축제 추진 6억 원 등 전년보다 30억 6900만 원이 감액된 122억 8700만 원입니다.
관광개발과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779억 9200만 원, 문화관광 자원개발 398억 9500만 원, 생태녹색관광 자원개발 93억 9200만 원, 관광지 개발 79억 7000만 원 등 전년 대비 242억 3700만 원이 증액된 1430억 4700만 원입니다.
스포츠산업과는 체육진흥시설 지원 255억 3000만 원, 전남체육회 지원 132억 9700만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108억 5000만 원,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원 53억 4500만 원,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45억 9800만 원 등 전년보다 5억 8200만 원이 감액된 884억 5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운용 계획입니다. 2026년도 관광진흥기금은 관광숙박시설 확충 등 관광사업 자금으로 100억 원을 융자·지원하고 예치금으로 112억 4600만 원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은 위축된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도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중점시책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항상 보람과 성과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영애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관문위 수석 강영애입니다.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을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2025년 본예산 대비 340억 5200만 원이 증액된 985억 1700만 원으로 52.82%가 증가하였고, 세출예산은 2025년 본예산 대비 205억 8500만 원이 증액된 2437억 9000만 원으로 9.22%가 증가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9000만 원 감소했으며 이는 한일해협연안관광협의회 간사도시 업무가 종료되어 자치단체부담금 미편성에 따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보조금은 전년 대비 340억 4200만 원이 증가됐으며 가장 큰 증가 사유는 전년 대비 456억 원 예산이 증가한 남부권 광역개발사업으로 확인됩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2026년 신규로 반영된 사업은 21건으로 예산 규모는 75억 3400만 원입니다.
이 중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지원 예산 10억 300만 원은 2025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최에 따라 삭감한 출연금을 2026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를 위해 신규 계상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31회째 개최되는 역사있는 행사인 만큼 국제행사의 경험과 전담 인력 배치 등을 통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22억 2300만 원은 화순군의 경제를 책임졌던 화순 광업소 조기 폐광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사업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어 시군체육회 운영 지원기금은 기금 지원 사업으로 당초 문체부에서 대한체육회로 교부하던 사업비를 지자체에 교부하는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편성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내년부터 전라남도로 교부되는 만큼 사업 예산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어서 주요 증액사업입니다.
전남 블루 워케이션 운영 3억 원 증액은 기존 편성 예산인 지방소멸대응기금이 2025년 종료됨에 따라 도비로 편성한 것으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 456억 2700만 원 증액은 1단계 본사업 착수에 따른 29개 세부사업의 공사비 등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 특화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남해안권 연계 관광벨트를 구축하고자 하는 본 사업 취지가 잘 구현될 수 있도록 거점별 세부 사업 추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사업의 경우 여러 가지 사유로 예산 이월이 이뤄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이는 사업추진의 적시성 결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추진상황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전남체육회 지원 10억 1800만 원은 전국체전의 제주 개최에 따른 선수단 체류비 증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비 구입비 및 입상 포상금 증액이 주요인으로 보입니다.
관련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보조금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어서 주요 감액사업입니다.
전남관광플랫폼 운영 1억 9000만 원, 국내 관광 홍보활동 1억 2700만 원 등 마케팅 비용 축소 등을 반영한 것으로 이에 따른 홍보 효과에 대한 성과평가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4억 원은 사업 대상 감소에 따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지 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들 사업 대상이 감소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2026년도 관광진흥기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26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금액은 2025년 대비 44억 원이 감소한 212억 4000만 원입니다. 이는 2025년 융자지원금 지출 증가로 2026년 이월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2026년 지출 계획은 관광 기반 확충 및 관광사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민간융자금을 전년 대비 20억 원 감액한 100억 원 지원할 예정으로 기금 운용 상황에 따라 감액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내실 있는 기금 운용을 위해 융자금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답변은 10분으로 하고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주 질의가 끝난 이후에 10분 이내로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는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최선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출신 최선국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먼저 묻고 한번 나머지 부분들은 따로 여쭙겠습니다.
블루 워케이션 관련해서는 지금 몇 개 시군에 조성이 끝났죠, 그 센터?
워케이션이 지금 8개소입니다.
8개소죠? 그렇죠? 자, 그다음에 어차피 지금 산업대전환 흐름에 따라서 이 블루 워케이션 수요는 저는 갈수록 늘어날 것 같아요. 그렇죠?
예, 현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계속 증가할 제가 보기에는 부분인 것 같고 그런데 이 분야에서 지금 목포는 혹시 이게 있나요? 없나요?
목포는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뭔가요?
지금 일단 그 시군에서 워케이션 할 만한 장소를 해서 우선 좀 신청을 해줘야 되는데 아직 목포에서는…….
대부분 호텔을 개조하는 사업이죠? 호텔이나…….
지금은 기존에 있던 공공시설들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시군들이 많이 개조를 해 가지고 새롭게 운영 전환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민간도 예를 들어 할 수 있는 거죠?
민간도 할 수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8개 시군에는 민간 것은…….
그러면 대부분 공공기관 시설들을 리모델링해서 그렇게 진행을 한다. 그게 한 2억 정도 됐었나요, 사업비가?
예, 그렇습니다.
조성 사업비가?
예, 그러니까 기 어느 정도는 시설이 갖춰진 지역들을 받아갖고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고요. 민간으로 한 부분 저희도 그걸 많이 노력은 했습니다. 뭐냐면 민간에서 일단 수요가 나와주면 그 수요를 보고 그 시설에 대한 이런 지원 검토를 하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온 데가 사실은 없었습니다, 우리 관내에서는.
그런데 워케이션 특성상 공공기관 출근한다라는 건 좀 그렇긴 한데 이게 숙소하고 결합이 돼 있어야 되잖아요?
예, 숙소하고 그러니까 숙소가 있는 곳 그런데 의외로 군 단위에 가면 각종 사업들로 해 가지고 숙소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1차적으로는 군 단위에서는 그걸 다시 좀 리모델링 해 가지고 우리 워케이션에 들어오는 구조가 많습니다.
그래요?
예, 그러니까 민간 부분의 워케이션 부분을 저희가 상당히 많이 짜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선 어느 정도 그러니까 숙박시설이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민간 네트워크가 끌어들일 네트워크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극과 극입니다. 그러니까 민간시설 중에서 아예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 어려움을 갖고 있는 목포에서 저기 초원호텔 쪽의 얘기를 들어갖고 제가 한번 가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에는 단순 워케이션 정도가 아니고 일정 정도 대규모 리모델링을 해야 가능한 그런 구조로 제가 파악을 했거든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실효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좀 방향을 제가 보기에는 잡아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은퇴자들 도서관 출입 출근하는 이 개념은 아니거든요. 그렇죠?
일하는 분들이 쉽게 얘기하면 숙식이 같이 해결되는 공간이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농촌이나 어촌 같은 이런 소규모 도시에서는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도시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그거는 좀 아닌 것 같은데?
도시도 여수나 순천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순천 같은 경우 정원 인근이라든지 여수…….
그나마 선호하겠죠. 제가 보기엔 그나마 선호하는 거 같고…….
그 사업 방향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한번 해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예, 그건 위원님하고 이렇게 차분히 토론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우리 지난번에 기사에서 그 지역 율도가 그 라인에서 제외가 됐다. 이 기사는 보셨죠?
어제 제가 보고를 좀 받았습니다.
남부권 사업에서 인근 2개 섬은 됐는데 율도는 제외됐다.
그런데 지금 그게 1단계 사업이 지금 있는데 그게 빠졌다라는 거죠?
빠졌다라기보다는 어제 보고받은 내용으로는 다른 개념으로 말씀하시던데?
그러니까 1단계 사업 선정할 때 용역하는 기관 그러니까 문화관광연구원하고 시군에서 낸 자료하고 해 가지고 대상 지역을 선정하는데 그때는 그 부분이 없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이 지금 그렇게 됐다손 하더라도 저는 좀 보완할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쉽게 얘기하면 그 이후에 우리 관광산업의 보완을, 이쪽 서남부 지역의 관광산업의 보완을 위해서는 지금 현재 장자도 같은 경우 그 리조트 사업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데 장자도·율도·달리도 이 부분에 대한 보행로 이 부분들은 제외돼 있어요. 물론 예산 때문에 그렇게 돼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전체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으로 좀 판단이 됩니다.
예, 지금 그 주신 의견 받아서 일단은 1단계 사업이 확정돼 갖고 예산이 오는 과정인데 이게 변경이 가능한지는 저희가 실무적으로 검토해서 여기 문화부 쪽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요. 왜냐하면 그래야만 그 누락된 율도 같은 경우는 이것과 관련된 사업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 일단은 저희가 그 노력은 한번 해 보겠습니다, 검토는.
따로따로 다시 보고해 주십시오.
자, 다음은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지금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이제 올해 부활이 돼요. 그런데 이제 고민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려고 하는지 알겠죠?
그렇죠? 목포가 지금 한 해 남도음식큰잔치를 하고 그다음에 세계미식산업박람회를 하고 보통 남도음식큰잔치는 3년씩 돌아갔는데 지금 이후에 그러면 미식산업박람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부터 이후에 개최지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렇죠?
예, 4년 주기로 해서 이제 공모를 하는 걸로 그렇게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제가 이거 좀 제언을 드릴게요.
뭐냐면 저는 이 박람회의 성과는 이어받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제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렇죠?
미식산업의 지금 전체적인 전남도의 컨트롤타워는 어디입니까?
현재 미식산업의 컨트롤타워가 객관적으로 얘기하자면 분산돼 있다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음식 관련된 숙박업소를 위생 점검하고 법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복지국 쪽에 있고요. 그다음에 음식 자원 관련된 부분은 농정국에 있고요.
그건 농정국에 있죠? 그렇죠?
저희는 이제 이걸 일종에 이렇게 활성화시키는 축제 개념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저도 좀 애매하기는 해요. 그런데 2027년에 우리 목포시 항동에 뭐가 개원합니까?
한식진흥원에서 뭘 만들죠? 국립향토음식진흥센터를 만들죠. 그렇죠?
그 사이트가 어디인지 아세요?
죄송합니다. 저는 정확하게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식산업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열렸던 회관 부근이에요, 회관. 회관 어디인지 아시죠? 그렇죠?
예, 거기는 가봤습니다.
거기가 지금 미식 관련 시설들이 지금 같이 있죠?
그렇죠?
그리고 그 바로 옆의 부분이에요. 바로 옆에 자리에 들어섭니다. 2026년까지 공사하고 2027년부터 운영을 할 예정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이 향토음식센터의 주된 사업 목적은 향토음식의 산업화입니다.
그렇죠?
또 여기에 연구개발 기능까지 있어요. 그렇죠?
저는 전남도가 이번에 성과를 제대로 이어받고 향후 남도미식을 홍보하고 또 산업화를 이끌어가는 데서 중요한 국가기관이 내려오기 때문에 이 기관과 협업을 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저는 미식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 동의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렇게 결과 정리하고 이렇게 하면서 행정부지사님이나 지사님께 건의를 해서 조직적인 관리체계라든지 업무 구성체계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서 건의를 드리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도음식큰잔치는 축제 개념이에요. 그렇죠?
22개 시군을 돌아가면서 하는 축제 개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미식에 산업화의 개념을 도입하고 이것을 네트워크를 구축을 하겠다라고 전남도가 이 일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렇죠? 그럼 그 약속은 지켜야 되겠죠. 그렇죠?
그런데 남도음식큰잔치 한다고 해서 이게 방금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담보할 수 있어요? 그건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예, 별도의 체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죠? 그러려면 국가기관이 들어서는 곳과 같이 협업을 하면서 이 부분들을 고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저는 세팅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알겠죠?
그래서 그 성과는 저는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4년 이후에 공모 방식을 어떻게 할까 저는 그러면 답 안 나온다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산업박람회 과정을 거치면서 어마어마한 비용 투여 대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전남도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맞지가 않다. 이런 것들이 저는 나올 수밖에 없다라고 봐요. 그러면 어떻게 지속성과 산업성을 담보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작지만 내실 있지만 지속되는 그런 과정들을 만들어야 된다라는 거죠.
예, 지금 말씀 주신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제가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하고 별개 사안으로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의드리면서 또 도 전체적으로 체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리해서 지사님, 부지사님께 보고드리면서 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이 행사를 통해 치른 목포시민들의 상실감이 커요.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국가기관이 지금 들어오기 때문에 그리고 그 기관의 성격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같기 때문에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예산설명서 42쪽이요.
42쪽, 전남 섬 방문의 해 운영.
지금 2026년 전남 섬 방문의 해 운영,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가지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게 보니까. 그런데 제가 언론 보도 자료에 따르면 여수섬박람회 관련해 올해 전라남도 차원에서 TF가 가동되었고 총 161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특히 또 연계사업만 935억 원에 달했는데 이번 사업 역시 연계사업인가요?
예, 일단은 섬 박람회는 우리 해수국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관광객 유치 부분을 맡고 있는 부분에서 봤을 때 연계사업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예산 중에 홍보 마케팅 항목이 6억 2000만 원으로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요.
홍보 마케팅은 여행사를 통해서 상품 모객하는 그 마케팅을 말합니다.
여행사?
예,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 관광객을 끌고 오기 위한 마케팅을 말합니다.
지금 우리 섬 박람회가 내년 2026년 몇 월달인가요? 8월인가요?
9월이요? 9월인데 올해 우리가 세계미식박람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제가 보기에는 이 박람회란 것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해도 우리가 부족한 점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에서도 국장님께서는 성공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튼 섬 박람회는 저희 국은 아니고 해수국이지만 저희가 관광객 유치하는 부분에서는 중요한 부분이고 또 저희가 맡은 역할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올해 미식박람회 하면서 힘드셨어요? 올해가 제일 힘들었다는데 저희는 해마다 힘든 거 같습니다.
올해 힘든 그 의미는 미식박람회 때문만은 아니고요. 위원님들도 다 아시지만 국내외 정치 상황이나 경제 상황이 사실은 작년 12월부터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공무원 입장에서 그게 힘들었다는 말씀입니다.
힘내십시오.
지금 홍보로 해서 6200만이 돼 있는데 섬 전체적인 홍보인지 아니면 일부 대표성을 정해서 하는 홍보인지?
이건 내년에 섬 방문의 해로서 단체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마케팅 어떻게 보면 비용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지역을 단순 홍보하기 위한 개념은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군을 통해 갖고 협의를 했는데 시군에서 약 50개의 대표 섬을 내놓고 여기에 대해서 시군에서 나와서 저희가 협력해 갖고 그 지역 내의 관광상품들을 만들고 이 관광객들을 모객해 갖고 끌고 오는 그것으로 마케팅을 말합니다.
어떻게 됐든 많이 모셔 오시기 바랍니다.
또 박람회조직위에 TF가 대규모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라남도의 홍보 예산이나 중복되거나 이렇게 메시지 이렇게 할 때 분산될 우려도 없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 섬 박람회 자체 홍보는 박람회조직위하고 해수국에서 맡고 있고요. 저희 영역은 아닙니다. 저희는 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부수적으로 일부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해수국에서 하더라도 전라남도에서도 주최 측은 아니지만 책임감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서도 예산이 또 중복되거나 그럴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시고 또 박람회를 하다 보면 우리가 박람회가 종료됐을 때 이제 차후에 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일단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해양수산국 쪽하고 조직위 쪽에서 할 사안이지만 올해 저희가 120억으로 해서 문화부의 공모사업을 여수에 120억을 받아왔습니다. 지금 올해 1억 내려와 갖고 사업 설계를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여수박람회 사후 후속 사업입니다. 해서 거기 섬 간에 이렇게 연계시키는 네트워크 구축사업들이 있는데요, 그런 사업으로 여수시와 조직위와 협의를 해서 만들어 가지고 후속 사업에 대해서 저희도 기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박람회나 우리가 축제나 이런 거 하다 보면 시작은 우리가 굉장한 계획을 갖고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끝나고 나면 이게 흐지부지해지면 모든 행사장이나 주변에 이런 것들이 관광을 한다고는 하지만 좀 늦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시작할 때부터 관광이나 콘텐츠나 이런 부분을 해 가지고 섬 박람회가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전략이나 계획을 가지고 충분히 노력을 해야 된다. 이 부분에서도 축제를 한다고 하지만 올해 2025년만 봐도, 목포 우리 미식박람회만 봐도 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섬 방문의 해 우리 박람회를 하는데도 여기 우리 전남이나 우리 저기에서도 굉장히 관심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관광객 유치는 우리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행사를 치르고 나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미흡한 점이나 이렇게 후회는 있지 않습니까? 후회가 되지 않고 참 우리가 박람회를 잘 했구나, 관광객을 우리가 유치를 잘 했구나 할 정도로 책임감을 갖고 해 주셔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관광플랫폼 우리가 운영 사업을 민간으로 주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이것은 전체적인 작년에 보니까 10월에 관광플랫폼 민간운영 사업을 종합 성과평가를 했습니다. 결과 평가를 여기서 우수 평가로 됐는데 우수 평가가 어떤 면에서 우수 평가가 됐는지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그건 행정안전부에서 공공 앱에 대해서 평가를 한 부분인데요. 저희 JN TOUR가 전국에 34개 공공 앱 중에서 85점으로 우수 평가가 나왔는데 우선은 단순 홍보성이 아니고 그래도 숙박업체에 대한 예약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게 좀 독특하다.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그것을 할 수 있는 회원을 저희가 7만 7000명까지 모았습니다. 그래서 공공 앱에서 부족하기는 하지만 회원을 모아서 지역 숙박업체에 예약 시스템을 넣어 주면서 거기에 일부 인센티브를 줘가지고 지역 숙박업체에 부담을 덜어주는 그 부분은 굉장히 높게 받았습니다. 물론 민간 앱에 비해서 경쟁력이 약하다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공공 앱에서는 그 부분은 전남 JN TOUR가 다른 앱에 비해서는 독특한 점이 있다라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에서는 감액이 됐습니다.
이게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도 봄에 지적하셨던 사항에서 앱의 개선 부분을 저희가 해보기 위해서 예산을 사실은 전체적으로 증액하는 부분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부서하고 생각은 뭐냐면 만들어진 지가 얼마 안 됐는데 그런데 이게 만드는 과정에서 지역업체들이 일부 들어왔고 컨소시엄하면서 사실은 경쟁력 있는 업체가 만들기보다는 지역업체들이 만들면서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려면 전체를 다 열어야 되는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은 별도로 다시 협의하기로 하고 일단 내년 예산에서는 운영하는 부분에서 감축을 해서 일단 해 봐라, 이렇게 지금 예산협의가 된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간단하게 자료를 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액이 돼서…….
예산설명서 11쪽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감액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간단하게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43페이지입니다. 전남관광플랫폼 우리가 위탁을 또 이번에 했습니다. 그렇죠?
기존에 2024년도에는 우리가 12억 예산 편성을 했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9억 9000, 올해 또 1억 9000 감액을 해서 8억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게 8억 가지고도 지금 현재 가입자 수도 늘어나고 매출액도 증가됐다고 그래요. 상당히 예산이 12억 대비 현재 8억이라고 한다면 30%가 넘게 지금 예산이 어떻게 보면 줄어든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면 국장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그동안 비효율적인 예산이 발생이 됐다.
그러니까 존경하는 한춘옥 위원님 말씀에 일단 제가 동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뭐냐면 처음에 이 앱이 만들어질 때 지역의 소규모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지고 이 앱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파악해 본 바로는 그러면서 일부 업체가 부도가 나고 하면서 당시에 이 작업이 진행되면서 비용 대비 이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스템이 구축이 된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개선한 부분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바대로 별도로 저희가 지금 방안을 마련해야 되겠는데 현재 그것을 보완하면서 가는 데에서는 운영비 부분을 계속 감축하면서 갈 수도 있다. 이렇게 저희가 보고 있고 내년에는 지금 이 업체들을 잘 안 맡으려고 해 가지고 사실은 이게 일종에 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지금 위탁을 맡겼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 것이 좀 활성화되면서 운영하는 업체들이 이걸 보고 한번 해보겠다는 업체들이 오고 있는데 훨씬 적은 비용을 지금 제시하고 있어서 그렇다라면 적은 비용 갖고도 현재 것을 조금 더 효율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다 해서 내년도에는 더 운영비를 감축하는 쪽으로 협상을 해보려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이 과도한 어떤 지출 발생 그 어떤 부분에 과도한 부분들이 책정이 됐다고 볼 수도 있습니까?
이 부분입니다. 이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제가 보니까 우리 앱이 타 지자체 앱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서 만든 건 아닙니다. 이 앱 자체가 기본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에 이걸 만들 때 제작하던 업체들이 좀 경쟁력이 약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효율성이 낮은 단계로 상품이 나와버린 거죠. 이걸 저희가 이 보완 작업을 해왔던 거였고요. 이게 처음에 지금 애로로 저희가 안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몇 년도부터 지금 관광플랫폼 사업을 위탁을 줬습니까?
지금 3년째입니다, 올해가.
3년째죠?
그런데 사실상 2년입니다.
아, 2023년도부터요?
2023년 12월에 한 거라 사실상 만 2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초창기에 어떻게 보면 이게 위탁업체 선정에 좀 어떻게 보면 꼼꼼한 어떤 그 평가 부분 또 그런 부분들을 저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우리 8억 가지고도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물론 매출액도 늘어나고 가입자 수도 늘어났다.
이게 긍정적인 신호일 수도 있지만 이게 우리 관광플랫폼 사업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이게 지속 가능성이 있을까, 꼭 예산만 줄인다고 이게 능사일까, 그런 우려도 됩니다. 우리가 그 플랫폼 앱만 운영된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한 신규 콘텐츠라든가 아니면 요즘 MZ세대들도 관광을 많이 다니고 있고 외국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한데 이게 8억 가지고 예산은 계속 이렇게 줄어들고 있는데 그게 과연 가능한 건지?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방법을 다시 고안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 거라고는 저희가 보지는 않는데요. 이제 내년도에 공모형으로 여러 군데 경쟁입찰을 한번 받아보고 거기에 의견을 받아가지고 안을 한번 구성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광국에서 단기적인 성과에만 우리가 치우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 플랫폼의 경쟁력이 있게끔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우리 관광국에서 깊이 있는 어떤 검토가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 앞전에 우리가 2024년도, 2025년도 그때 위탁했던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리가 정말 제대로 평가를 했는지, 중간 평가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반면교사 삼아서 앞으로는 내년도 이 예산이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라든가 콘텐츠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대해도 되겠죠? 예산 줄어도요?
예,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이제 45페이지입니다.
전남관광 대중매체이용 홍보입니다.
지금 전년도 예산이 7억 3000이었는데 예산이 5억 8000, 지금 1억 5000이 줄었어요. 그렇죠?
예산이 삭감이 됐는데 우리 지금 전남관광이 좀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죠?
특히 무안공항이 이렇게 장기적으로 폐쇄가 되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관광업계가 지금 줄도산 위기에 지금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관광 홍보 비용을 갖다가, 이렇게 대중매체이용 홍보 비용을 갖다가 이렇게 20%나 감축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올해 저희가 사계절 홍보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새로 만들었는데 거기에 5000만 원이 이제 내년에 활용하면 되니까 감소가 되고요.
그다음에 홈쇼핑을 통해서 관광상품 판매 지원 1억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단순 홍보가 아니고 모객용이거든요. 해서 지금 내년에 섬 박람회 관련돼서 섬 방문의 해로 해서 별도의 사업으로 들어간 것으로 사업 방향이 바뀌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우리 전남 관광의 사실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죠?
이런 침체된 상황에서 여행업자들이 줄도산을 하게 된다면 다시 여행업을 살리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려울 때 공격적인 마케팅을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저는 골든타임이라고 봅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런 관광산업에 대한 홍보비를 줄이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무안공항이 지금 장기적으로 폐쇄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지금 강구를 하고 계신가요?
일단은 올 한 해 내내 논란이 된 부분인데요. 무안공항은 지금 3개월 단위로 국토부하고 공항공사 측에서 운영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내년 2, 3월까지는 운영이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후 부분은 이제 한 1, 2개월 후에 또 일정을 이야기할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타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문체부에서 지금 광주, 전남 쪽에 별도로 해서 내년도 예산이 지금 반영돼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내려오면 여행사들의 이제 두 가지 부분입니다. 상품 개발하는 부분하고, 관광객에 대해서 버스 임차 지원 이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국비가 내려오면 그것이 좀 힘이 될 것이고요.
저희도 또 타 공항을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다음에 올해 크루즈가 5항차 들어왔는데 내년에는 한 20항차까지 지금 저희가 올해 중국이랑 일본 쪽에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으로 지금 대체 이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바람은 내년 3월에는 그래도 개항이 플랜이 가동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면서 지금 저희가 중국이라든지 다른 몇 개 국가 전세기 같은 거, 그다음에 정기 노선을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실무 작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다각도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광주공항도 일시적으로 우리 국제선을 취항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아니면 여수공항도 우리가 엑스포 때는 임시적으로 운항을 했습니다, 국제선을.
우리 섬박람회도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해서 무안공항이 폐쇄된 기간에는 우리 국제선도 일시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그런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여수공항이 이제 섬박람회 기간 부분은 이미 지금 국토부 쪽에 저희가 건의를 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산을 꼭 감액이 됐다고 해서 이렇게 예산을 깎는 것만이 저는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꼭 예산 절감이 저는 효율성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여행 업계가 너무 어려우니까 우리가 가장 예산 절감을 해서 이 부분을 손쉬운 방법을 택할 게 아니라 과연 이게 바람직한 건지, 이 예산이 정말 필요한 건지 전체적인 꼼꼼한 분석을 살펴봐서 관광여행업계에는 우리가 더 예산을 증액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경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예산 편성에 이게 감액되지 않도록 그렇게 국장님께서 더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께 상의드리고 위원님들 도와주실 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옥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옥현입니다.
관광진흥기금 관련해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운용담당관이시죠, 국장님께서?
진흥기금이 지금 조성을 어떻게 했죠?
저희가 2012년에 조례를 만들고 해서 약 육백…….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했죠?
예, 2023년도에 해 가지고…….
600억 정도.
600억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제 주로 어떤 사업을 하죠?
지금 시설 쪽과 운영 쪽에 융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600억에 이제 더 이상 기금을 증가시키는 건 아니고 그 600억을 운용을 하면서 수입은 어떻게 발생을 하죠?
이자수입입니다.
그러면 이자수입이 적게 발생되면 쓸 수 있는 용처도 같이 줄어들겠네요?
예, 이제 다만 원금 부분에서 계속 회수가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저희가 상환을 받지 못한 건 없습니다.
2025년도에 아마 대대적으로 상반기에 총 192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라고 역대 최대 규모라고 이렇게 홍보를 했어요. 맞죠?
올해 전체 160억입니다.
언론에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아, 대상이 192억이 선정을 했고요.
하여튼 그 수요가 늘어난 거잖아요.
예, 올해 어려웠습니다, 업계가.
그런데 예산은 지금 갈수록 줄어요. 2024년에서 2025년으로 갈 때 2024년 대비 2025년이 19.7%가 줄어든 63억이었고요. 그다음에 내년 예산은 이제 44억이 또 줄어든 상황으로 보여요, 212억 4000만 원. 그래서 2년에 걸쳐서 큰 폭으로 지금 줄어들고 있는데 이제 이유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자수입 감소라고 해야 될까요?
이자수입 감소하고 상환액 부분이 지금 현재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 상환 다 됐다고 그러셨잖아요.
지금 상환기간이 끝난 것들은 다 들어왔고요. 지금 시설 같은 경우에는 4년 거치 7년이고요. 그다음에 운영자금은 2년 거치에 3년 상환이라서 이 기간 내에 지금 해마다 쭉쭉 융자 나간 것들이 들어오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이게 이제 예산으로 운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년도 검토보고 할 때 융자금 관리를 강화해 줬으면 좋겠다는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부실률이나 회수율, 연체율 개선 성과가 있었습니까?
지금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부실이라고 말하는 상환을 못 한 미상환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운용 규모가 이렇게 축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그러면 어느 정도는 우리가 유지를 해야 원래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이건 훨씬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많으면 좋겠는데요. 올해는 처음에 동일하게 예산을 작년에도 세웠다가 연중 지나가면서 이 수요가 많고 업계가 어렵기 때문에 융자금을 늘렸습니다. 내년도 해보고 필요하다라면…….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더 늘리겠습니다.
추경에 확보하시겠다, 추경 할 때쯤, 아니면?
예산을 말씀하십니까?
이 예산은 시군하고 도가 공동으로 해서 조성한 부분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일단 융자금이 내년에 꽤 많이 들어올 건데요.
들어오니까 그걸로…….
그러면 내년 예산이 부족할 거라고 저희가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후에 가면서 그게 부족할 거라고 판단된다면 조옥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별도 대안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데 내년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그러면 기금 사업의가 원래 첫 번째가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해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겠다는 건데 지금 이 운용을 통해서 우리가 혹시 단기 유동성 지원에만 그치는 것은 아닌가? 정말로 시설 투자나 구조 개선까지 이루어지고 있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래 목적에 맞게끔 가고 있는 건지?
사실은 금융권처럼 몇백억 이렇게 융자를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이게 시설에서도 저희가 최대치 할 수 있는 게 30억입니다. 그래서 중소 규모를 하고요.
그다음에 중소 규모에서 저희들한테 부족한 부분은 또 여기에 유사한 것으로 문체부에서 기금융자 사업이 있습니다. 그걸 하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 이제 대규모가 들어가는 부분은 아무래도 관에서 융자하는 테는 한계가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내년에 기금 운용에 큰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이라는 항목이 새로 생겼어요, 내년에. 어떤 성격을 말하는가요?
요즘 추세가 실내체육관이라든지 그다음에 시민들이 선호하는 시설들이 있는데 그 시설들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학교체육시설 썼을 때 지원하시겠다는 건데 전체 예산이 7억 3300이에요. 그러면 이걸 도내 학교체육시설은 거의 다 개방을 하는데 어떤 근거로 어떤 기준으로 이걸 지원을 하실 건지 그것만 짧게 말씀해 주세요.
문체부에서 내려오는 공모사업에 저희가 신청해서 시군들이 받는 사업입니다. 학교들이 연중 운영하는 데에서 성실하게 하는 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도 있는데 이게 교육청 쪽에서도 잘 컨트롤이 아닙니다.
주된 이유가 뭐냐면 시설을 사용하면서 나오는 사고였을 때 보험관계, 그다음에 주말에 이걸 관리해 줄 인력에 대한 인건비 1명 정도 이것 때문에 학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체육회와 문체부에 협의하면서 일정 정도는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 측에서. 이렇게 하면서 지금 문체부에서 공모형 사업으로 내놔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도내 학교체육시설 개방한 곳이 예를 들어서 뭐 1000개다 했을 때 이 금액을 가지고 1000개 전부 다 똑같이 지원할 수 있느냐?
내년에 저희가 이건 최대한 공모를 받아서 하는 건데 10개 시군에서 60개 학교.
공모 받은 데에서요?
예, 이건 공모입니다.
그다음에 장애인 스포츠강좌와 국민체력인증센터 관련 등은 예산이 줄었어요. 그러면 이거는 왜 그렇습니까? 수혜 인원이 감소됐다는 이야기를 하실 것 같은데?
수혜 인원 감소 부분도 이게 문체부에서 매년 할 때마다 고질적인 부분입니다, 집행이 안 된 부분. 그래서 이건 이제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사업을 축소하자라고 문체부에서, 내년 사업은.
그래서 왜 그러면 이게 안 될까 거기에 대한 고민은 안 해 보셨을까요? 자, 왜 그러냐면 가맹 시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장애인들 쓸 수 있는. 그다음에 프로그램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1인당 지급하는 금액을 상향 조정을 하더라도 그렇게 지원을 하는 게 맞지 이 장애인 체육 스포츠강좌 이용권이나 이런 것들을 전체 규모를 줄인다는 것은 맞지 않는 대처 같은데요.
일단은 올해 정부 예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렇게 나왔는데요. 그 부분은 내년에 또 진행하면서 보완책이 다시 논의되거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9살 어린이 같은 경우 갈 곳이 당구장밖에 없다, 어느 곳에는. 그런 기사들도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중요한 건 가맹점이 어떻게 늘리느냐 그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그다음에 가맹점 늘리고 종목이나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도 다양화하고 이렇게 해서 그들에게 제대로 지원이 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방향을 잡아 보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앞에 질문을 다 해 주셔서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JN TOUR 관련해서 JN TOUR가 민간위탁 오늘 하셨지 않습니까?
모람플랫폼이라고 했는데요. 내용에 서면 성과평가 하셨다고 나와 있어요. 여기에 평가위원이 관광과 두 분, 재단 한 분, 전문가 두 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에 의해서 이렇게 평가를 하셨다고 하는데 위원분들 명단하고 여기 관련된 평가위원 서면평가 내용하고 저한테 주시면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치 말씀을 하십니까?
예, 2025년 그거 주시면 제가 보고 국장님한테 따로 말씀드릴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이게 위탁을 가면 평가 체계가 세분화시켜서 평가를 할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요. 그거 따로 말씀드릴게요. 자료 주십시오.
그리고 남도음식문화제 최미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국제미식박람회 개최에 의해서 지금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예산의 10억 300만 원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데 필요한 데 더 지원을 하고, 지금 이게 몇 월에 열리죠?
그건 보통 10월입니다.
10월이면 추경 한 번 하시고 우선 급한 데 좀 더 필요는 데 쓰시는 게 어떤가?
이 사업 예산을요? 이건 공모용으로 시군과 해서 정해진 거기 때문에 이걸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애로 사항이요.
왜냐하면 필요한데 삭감을 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또 들긴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한테 따로 이야기해 주십시오, 어떻게 되는 건지.
그리고 전남 블루워케이션 이 관련해서 최선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많이 똑같이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블루워케이션 관련해서 다들 지역에 고루 안배됐으나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공모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건 또 언제 시작하나요? 2월 바로 돼서 공모사업을 3월에 바로 시작하나요?
아니요. 공모 대상은 이미 올해 해서 문체부에서 선정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이 내려오는 겁니다.
그러면 몇 군데라고 하셨죠?
그런데 조옥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 않습니까? 60개소가 전남에 60개소로 과연 될까?
그건 저희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체육계의 요구나 일단은 주민들의 요구 때문에 이 체육시설 개방 부분을 들어가는 건데요.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데는 지원하고 또 교육청과 학교 차원에서 별도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학교 차원에서도 노력은 교육청에서도 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요. 그리고 전남에 전체 체육 시설이 몇 개고, 학교마다 체육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주로 실내체육관을 말하는 겁니다.
총 몇 개인가요?
제가 그 숫자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요.
그 개수를 한번 보십시오. 이백팔십몇 개인가 되는 것 같은데요. 알아보시고 그중에 60개면 어느 지자체에 얼마나 균등하게 주실지? 만약에 한 지자체에 많이 가면 그 지자체 의원님들 서운하실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잘 지원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이 있습니다. 여기 1억이네요. 이건 어떻게 사용이 되는 건가요?
이건 올해 문체부에서 공모로 해서 여수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국제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컨벤션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없는 경우 전 단계로 해서 ‘예비’ 자를 붙여서 국제회의라든지 국제행사를 활성화하는 지역으로 지원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이렇게 한 겁니다.
그러면 여수가 국제회의지구 국제회의를 할 만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이걸 지원해 준다는 건가요?
아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그나마 여수가 가장 거기에서 경쟁력이 있다라고 보기 때문에…….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비엔날레도 있고 지금 큰 행사는 여수에서 그렇게 행사하고 있는데 따로 이렇게 국제회의를 할 장소가 없어서 1억을 따로 지원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비’ 자를 붙인 이유가 국제회의지구를 하려면 복합형으로 해서 대형 컨벤션 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여수에 그건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전 단계로 해서 예비라고 붙여서 사업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내용은 국제섬박람회를 하기 때문에 국제회의지구 활성화를 지원을 하겠다 이 내용이네요?
그런 차원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건 섬박람회 지원금이네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별도 사업입니다마는…….
별도 사업인데…….
부수적으로는 그런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 효과 때문에 이렇게 지원하는 걸로 보인다. 이렇게 보이니까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1억 지원해서 그만큼 효과가 크게 일어날까요?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1억이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2026년부터 3년간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섬박람회 기간 동안 속 지원하는 거네요, 계속. 그러니까 섬박람회 지원이라고 표현을 시켜야죠. 이걸 따로 추가로 더 지원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원을 안 받는 지자체에서는 좀 서운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섬박람회가 3년 연짝 이렇게 되면 금액 관련해서 이걸 삭감하고 급한 지역에 먼저 포함시켜서 사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공모 나오면 다른 지역도 저희가 되도록 공모 제안서하고 이런 걸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잘 만들어 주십시오. 부탁드리고요.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 추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을 하시는 건데요? 금액이 좀 많이 늘었죠? 2025년 보다 2026년 예산이 많이 늘었는데요. 10억 정도 더 늘었어요. 이 10억을 늘린 이유가 뭔가요?
지금 이것도 문체부의 공모사업인데요. 기존에 문체부가 이걸 안 했던 사업은 아니고 체육회를 통해서 체육회 구조로 대한체육회에서 시도 체육회로 이렇게 내려가는 사업이었는데 일부 사업들이 작년에 기관들 간에 갈등이 있으면서 체육회 구조에 있었던 걸 지자체 구조로 넘긴 게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시군들이 공모형으로 들어가는 사업으로 해서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의 설명에 이 부분에 설명이 잘되어 있더라고요. 지자체 쪽으로 넘어가는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 10억에 대해서 어느 지자체랑 협의가 지금 끝난 거예요, 앞으로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지원을 하는 건가요?
지금 내년 사업은 올해 여름경에 해서 이미 다 선정이 됐고요. 내년 여름쯤에 다시 내후년 사업을 선정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올해 선정된 거는 몇 곳인 거예요, 지자체가?
올해는 8개 시군입니다.
그러면 내년 여름까지 선정돼 있는 지자체가 8개 지자체 그대로 가나요?
아니요. 이제 별도 다시 공모를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2026년도에는 또 어떻게 하나? 2026년도에 상반기에 어떻게 하실 건지 그걸 묻는 거예요.
그러니까 2027년 사업을 내년에 이 시군들과 협의를 해서 다시 공모 신청을 해야 합니다.
2025년도에는 8개 사업 하셨다 했죠? 2026년도에는 그러면 몇 개 사업을 하는 거예요?
2026년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죄송합니다. 이게 지금 올해 선정된 것은…….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잘못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게 2025, 2026, 2027 3개년 사업이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2025, 2026, 2027 총사업비용이 정해져 있죠?
총사업비용은 얼마예요? 왜냐하면 2025년도가 5억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2026년도에는 10억이 늘어서 15억 6400이 지원이 된다면 2025년도에 8개면 2026년도에는 금액을 8개를 더 많이 주는지, 아니면 다른 지자체가 더 많이 혜택을 받는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거기는 아직 파악이 안 돼서요. 확인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2026년도에는 10억을 더 증액했어요. 3개년 사업이면 2027년도에는 몇 억 더 증액하실 건가요?
그건 문체부에서 내년 그러니까 2027년 예산 만들어지는 것에서 이 결정이 됩니다. 저희가 결정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정확하지 않으시니까 저한테 따로 자료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의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의준입니다.
위원장님, 저는 세 가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10억 300만 원짜리 남도문화큰잔치 그리고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22억 2300만 원 그리고 1233페이지 전남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2억 3000에 대해서 예산편성 산출근거 자료를 요청합니다. 잘 아시겠습니까?
예, 제출하겠습니다.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저는 예산안 설명서를 기준으로 몇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1페이지 국장님, 제일 밑에 보면 한국형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산안 설명서 11페이지 제일 밑 한국형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이요. 예산이 7400만 원 삭감됐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정부 예산안 가내시에 따른 국비에 맞춰서 편성했다 그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이 사업에 대해서 지금 시군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시군에서 이 사업은 굉장히 좋아하는 사업일 것 같은데요. 걷기 여행길 활성화 프로그램 육성 이렇게 밑에 괄호 쳐졌네요. 수요는 어떻습니까?
코리아 둘레길 그 사업입니다, 이 사업 자체가.
수요는 어떠냐고요, 수요. 해 달라는 데가 많이 있습니까?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 할게요. 이 사업이 지금 걷기 운동은 우리 도민들이 갑자기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걷기 운동을.
예, 지금 많습니다.
그렇기 러기 때문에 시군의 수요가 많다면 국비가 부족하면 도비, 시군비 이렇게 해서라도 사업량을 맞춰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13페이지 좀 봅시다. 13페이지 스포츠산업과 보면 장애인 생활지도자 배치 지원,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이 사업들이 다 삭감됐습니다.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은 저희 도에서 현원보다 정원을 더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예산이 남았는데 올해는 문체부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인데 현원 대비로 예산을 세워서 지금 지자체에 가내시를 한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장애인 스포츠강좌권 이용 지원 부분은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실제 몇 년간 이렇게 반복해서 해 보니까 이 정도는 문체부에서 예산이 집행이 안 되더라 해서 이 부분을 지금 현행화시킨다고 하면서 문체부에서 이 규모로 지금 예산을 책정을 해서 가내시가 온 겁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계속 예산을 과대 편성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일부 예산들이 남았습니다, 이 부분이.
그러면 이 예산이면 충분하다는 그 말씀이죠?
지금까지 상황에서는 그렇습니다.
저는 다른 예산은 모릅니다만 우리 장애인 관련 예산은 삭감된 부분은 최소한 전년도 대비 현상은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한번 예산 증·삭감할 때 같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보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있지 않습니까, 15페이지?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보조 이건 단체에 주는 것이죠, 지방자치단체에 203?
예, 시군을 통해서 집행하는 구조입니다.
그 밑에 보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이 있잖아요.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해서 지원하는지, 그런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부분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장애인 부분은 장애인이이고요. 그다음에 스포츠강좌 이용권 부분은 유·청소년 5세에서 18세까지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사업에서 보면 장애인은 그래도 이용률이 많이 높은데 이제 스포츠강좌 유·청소년들은 아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바대로 시군 지역에 시설이 부족한 것 때문에 사실 집행하는 데 굉장히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동강좌 이런 것까지 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이제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체부에서 내년에 전체적으로 감축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국장님, 제가 궁금한 것은 밑에는 위의 스포츠강좌 이용권, 밑에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이잖아요. 그러니까 이용권을 지원할 때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해서 지원하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예, 그거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구분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런 예산을 편성할 때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그 안에다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하는 건 맞지만 예산 편성 목에 이렇게 딱 구분해 놓은 건 저는 올바르지 않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예산 기술상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보조 이 사업도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년도 예산에 저는 맞춰야 한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비가 올해 신규로 지금 편성됐지 않습니까,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비 제일 밑에 보면?
내년에 신규로…….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도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라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떤 사업입니까?
존경하는 신의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학교 밖의 청소년들이라든가 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원 부분이 사실은 우리 도가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과 협의해서 일부 방법도 찾고는 했지만 일단 체육 이 지원 시스템상에서 일부 이런 사업을 더 많이 트면 좋겠지만 시작을 해볼 필요가 있다 해서 내년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반영을 해 본 겁니다.
이건 정말 잘하셨다고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한 가지 최근에 있었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앞전 주에 완도에서 전라남도 전체 농어 귀·어촌 전남도대회를 했는데 지사님이 오셔서 인사말씀에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 우리 완도에 지금 유소년 야구단이 구성돼서 전국대회 2번 우승한 거는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어떤 사례로 그 부분을 소개했냐면 지금 지역사랑 기부금 뭐라고 합니다.?
고향사랑 기부금입니다.
고향사랑 기부금을 가지고 완도 유소년야구단은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고향사랑 기부금이 지금 두 가지 종류로 하지 않습니까, 일반, 그다음에 지정?
우리 유소년 같은 경우는 지정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국대회에 가서 2번이나 운영 사례가 있다. 이런 어떤 사례를 말씀하셨거든요.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비가 1억 9000만 원 가지고는 굉장히 부족할 것입니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충당하는 데는 지사님이 그 사례를 소개하셨듯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해서 지원 폭을 좀 늘려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방법을 저희가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1억 900 가지고는 지금 야구만 해도 6개 시군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원이 저는 굉장히 부족하다. 그래서 나머지 지원을 충족하는 데 고향사랑 기부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볼게요. 지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시군 공모로 해서 개최지를 선정하죠?
개최 의사가 만약에 시군이 없을 때는 어떻습니까? 없을 때는 이 예산이 10억이 필요가 없잖아요.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개최 의사가 있는 데가 두세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또 그게 개최를 한번 하면 4개년 연도로 이렇게 확대했는데 이유가 뭐예요?
우선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제일 큰 애로가 시군을 돌아다닌다는 부분입니다. 원래 순천낙안읍성에서 했던 게 돌게 됐거든요.
그런데 3년에서 2년으로 줄면서 더 이게 구조가 어려워졌다. 이 기간을 한 장소에 안정화를 시키면서 갈 필요가 있다. 또 시군에서 공모형으로 돌려 주라는 요구도 있고 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절충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2년으로는 너무 짧다라는 의견이 많아서요.
그러면 또 예를 들어서, 아니 부위원장님, 지금 질의를 내가 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렇게 하면 안 돼요.
해마다 돌려도 사실은 굉장히 어려워져 있습니다, 구조가.
그 구조가 4년으로 늘려 가지고 만약에 실패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관광 인프라 속에 미식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장흥 같은 경우에는 거의 미식 문화가 죽어 있거든요, 음식 문화가. 이런 데를 더 우선적으로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오면 우리 장흥군은 먹거리가 딱 삼합 한 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거의 이웃 시군으로 이렇게 가거든요. 어떤 축제를 하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물 축제를 몇십억 들여서 물 축제를 한들 지역경제에는 하나도 효과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먹거리는 좋은 데로 다 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남도음식이 앞으로 축제는 음식 문화가 뒤떨어져 있는 시군을 우선순위로 하고 또 거기에 우리가 먹거리를 개발을 해 가지고 오히려 지원을 해 주고 음식 문화를 살릴 수 있는 그런 그 아이템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또 4년 공모로 해서 4년제로 한다는 것도 상당한 무리수가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이제 강진, 담양, 여수 이렇게 몇 군데를 지금 돌았거든요. 그런데 시군들 의견이 이 한 축제가 어느 정도 지역에서 인지도를 갖고 이렇게 한 다음에 움직이는 게 좋지 1년 단위로, 사실은 축제를 실제 집행해 주는 건 시군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도 이제 저도 어느 정도…….
해마다 하면 시군 자체가 지금 곤란하다라는 의견이 강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4년은 너무 길어요. 우리 의원들 임기하고 똑같네. 적어도 2년에서 3년까지만 해 보고 4년은 한꺼번에 이렇게 늘리는 것은 그러면 22개 시군인데 한 바퀴를 다 돌고 나면 88년이 걸릴 것입니까?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좌우지간에 그거는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우리가 지금 블루워케이션을 우리 위원님들이 자기 지역은 왜 이렇게 빠져 가지고 있냐?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거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이제 끝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가 도비 가지고 이렇게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이왕 도비로 지원하는 거 좀 더 범위를 확대해 가지고 신청하는 시군이 있는지 더 확대를 하세요. 예산을 이런 부분을 예산을 좀 더 늘리고 필요 없는 예산은 줄이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감·증액은 여기에서 질문은 안 했지만 다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을 조율을 잘하셔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그 용역 우리 신의준 위원님이 자료 제출을 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총 56건에 대한 사업 추진 내역, 추진 실적, 어디까지 왔는가 세부 계획표를 저한테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스포츠산업과는 체육시설 확충 사업비가 19억 3400만 원인데 여기에 보면 뭐 목포는 목포국제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목포시 북항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목포시 종합경기장 시설개선, 목포시 부주산 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목포시 북항파크, 목포, 목포, 목포, 또 광양 금호동 금당그라운드골프장, 광양시 금호동 금당그라운드골프장 주변환경, 똑같은 동일 그 장소에 두 번이나 사업비가 사업비가 내려가고, 광양시 골약동 파크골프장 시설개선, 광양시 광영동 그라운드골프장 시설개선, 또 완도 노화읍 넙도 내리 체육시설 설치, 완도 생일면 금곡리 체육시설 설치, 완도군 보길면 게이트장 환경설치 이런 것들도 너무나 한쪽으로 몰려 있으니까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다음에 명량축제 있잖아요. 지금 명량축제가 자그마치 예산이 6억이나 매년 내려가고 있는데 명량축제도 컨셉이 이번에는 좀 달라지기는 했지만 외국 관광객이 그닥 그렇게 많이 오지를 않는데 이걸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것도 좀 다른 차원에서 들여다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명량축제.
그다음에 지금 관광과는 아예 그냥 홍보비 빼놓으면 하는 역할이 없어요. 관광과는 뭐 홍보물 제작하고 이렇게 홍보만 하려면 차라리 이 관광과 자체를 우리 대변인실에다 홍보실에다 다 넘기는 것이 나을 정도로 홍보비 빼놓으면 아무것도 하는 역할이 없어, 이게 전부 다.
그리고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주간 운영 그랬는데 국장님, 천년사찰이 지정된 곳이 몇 개나 됩니까, 지금 우리 전라남도에?
지금 템플스테이 사찰 말합니다.
(집행부석을 보면) 지금 30개소 되죠?
아니, 그러면…….
죄송합니다. 5개입니다, 지금
5개예요?
예, 명상관광으로 별도로 해 놓은 것은 5개고요. 전체적으로 이 범위에 있는 건 템플스테이와 같은 그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템플스테이 말고 또 제가 요구하는 것은 천년사찰에 대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나 이런 것들을 보여줄 수 있으려면 천년사찰에 대해서 사진 콘테스트도 해서 우리 아름다운 천년사찰을 전남에 있는 그 5개의 사찰이라도 사진 콘테스트를 대회를 해서 그런 아름다운 풍광을 전국에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사업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거는 관광과에서 맨날 홍보만 하지 말고 그런 사업도 영역을 좀 넓혀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관광문화해설사에 타 시도 비교답사를 가는데 해설사들이 이거는 가죠?
이거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총 몇 명이나 되는가요, 전남에?
지금 500명이 조금 넘습니다.
500명이요?
그 517명이 타 시도 비교답사 가는데 6100만 원 갖고 되겠습니까?
이제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한 400여 명 되고요. 일단 거기에서 신청해서 가기 때문에 이 비용 가지고 부족하긴 하지만 해설사들…….
밥 2만 원짜리도 못 사먹겠잖아요. 이런 예산도 조금 늘려서 타 시도와 비교해서 그래도 우리 것이 여기 다른 지역에 비해서 훨씬 이런 것들은 우월하다 이런 걸 보여줘야 할 필요성이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예산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내년에 올해 대비 2000만 원을 증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요. 타 시도보다 훨씬 이 부분은 잘돼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순신 리더십 캠프 지원 이거는 뭐예요?
지금 여수하고, 해남, 목포에서 이순신 관련된 단체들과 연계해서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이순신…….
이것이 지금 몇 번째예요?
이게 202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러면 5, 6년 됐네요. 이것도 아무튼 사업 내역을 저한테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설명을 하고 나서 삭감을 하든지 그럴 테니까 꼭 이거 설명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은 상임위 소관 모든 부서 예산안 심사를 마친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한 후 14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6.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기홍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완도 출신 신의준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한춘옥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목포 출신 조옥현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이십니다. (인사)
(박수)
저는 장흥 출신 윤명희 위원장입니다.
(인사)
(박수)
의사일정 제6항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 그리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26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 저희 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제안해 주신 사항은 업무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전략산업국은 전남의 전통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조선산업을 고도화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첨단 전략산업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력산업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축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통 주력산업의 기술개발과 제조혁신을 통해 신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AI·데이터, 우주, 미래비행체, 반도체, 이차전지, e-모빌리티, 바이오 등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차세대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지방대학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도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경상경비는 불요불급한 경비를 줄이고 최소한의 필수경비만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2026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2025년 당초예산 101억 100만 원보다 3900만 원 증가한 101억 4000만 원으로 모두 보조금 101억 4000만 원입니다.
세원별 주요 내역입니다.
공립 소재 전문과학관 건립 60억 원, 생물전환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구축 30억 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7억 5000만 원 등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 101억 4000만 원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2025년 당초예산 766억 3300만 원보다 54억 2100만 원 감소한 712억 12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내역입니다.
먼저 기반산업과와 화학철강산업위기대응추진단은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18억 8600만 원,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4단계 사업 42억 원, 친환경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장치 및 시스템 실증 기반구축 14억 원, 지역산업 위기대응 지원사업 3억 8800만 원, 소재·부품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14억 4000만 원 등을 계상하여 2025년 당초예산보다 68억 9900만 원 감소한 218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주신산업과와 AI산업추진단은 친환경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 17억 8500만 원,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 15억 원, 호남권 반도체 공동연구소 지원 11억 4900만 원, AI 기반 인력양성·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 10억 원, 인공지능 육성위원회 운영 개최 등 7100만 원 등을 계상하여 2025년 당초예산보다 18억 5300만 원 증가한 124억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구바이오산업과는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78억 원,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 플랫폼 구축 20억 원, 생물전환 바이오특화지식산업센터 구축 52억 5200만 원,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 13억 5000만 원 등을 계상하여 2025년 당초예산보다 3억 7500만 원 감소한 369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26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은 주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전남의 미래를 견인할 신성장 동력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전남이 국가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관문위 수석 강영애입니다.
2026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 규모는 세입예산은 101억 4000만 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39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712억 1200만 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54억 21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연구개발지원단 육성 지원 2억 4000만 원과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7억 5000만 원이 신규로 편성되면서 균특보조금 총 39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입니다.
신규사업은 26개 사업 184억 3600만 원 규모로 전년 대비 6개 사업 17억 26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을 살펴보면 지역 주력산업 및 혁신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R&D 18억 86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중소조선 스마트 생산혁신 지원사업 5억 원 그리고 글로벌 공급 과잉 및 관세장벽으로 인하여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기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산업 위기대응 지원사업 3억 88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해당 예산은 지역 산업구조의 기술전환 촉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인 만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항공우주, AI 등 전남의 신성장 산업과 관련하여 첨단로봇 AI 활용 중소기업 제조 혁신 사업 7억 5000만 원 등 10개 사업 87억 3200만 원의 도비를 편성하였습니다.
해당 예산은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AI 중심지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도의 전략에 맞춰 미래 인재 확보와 관련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로 판단됩니다.
연구 및 바이오 관련 신규사업으로는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11억 원,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 13억 5000만 원 등 6개 사업 38억 32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전남은 풍부한 천연물 자원과 연구·의료 인프라 등 바이오헬스와 신약 개발에 유리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산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지속적 투자와 기술 축적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해당 예산 편성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1억 원 이상 증액된 주요 사업입니다.
에너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운영 지원은 과기부의 강소특구 2단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년 대비 3억 3000만 원 증가한 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역연구개발지원단 지원은 2026년부터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세입에 계상된 균특보조금 2억 4000만 원을 포함 2억 8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정부의 R&D 강화 기조에 발맞춰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개발과 혁신 활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 외에도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지역연고산업 육성 기업지원 4억 9300만 원,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 플랫폼 구축 5억 원, 생물전환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구축 3억 7400만 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이어서 1억 원 이상 감액된 주요 사업입니다.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초임계 CO2 발전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12억 4000만 원,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기반 구축 10억 원, 친환경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및 무탄소연료 선박적용성 실증 기술개발 12억 원 등 지역산업 육성 거점기관 운영 지원은 산업별 중장기 계획 수립 수요를 반영하여 3억 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10분 이내로 진행하시고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주 질의가 끝난 다음에 10분 이내로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는 사전에 간담회에서 정한 대로 신민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천 출신 신민호 위원입니다.
우리 전략산업국이 지금 여러 가지로 우리 전남의 어떤 산업구조 부분에서 큰 역할들을 해 주셔야 될 지금 입장이죠? 더군다나 특히 동부권 지역에서 철강과 석유화학이 주종을 이루어서 진행됐던 동부권 산업이 지금 급격한 붕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전남의 산업 기반이 크게 황폐화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오늘 몇 가지 사항을 우리 전략산업국장께 질의와 또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전남 동부권 3개 시 여수·광양·순천 산업별 비교를 한번 해봤습니다. 이거 PPT 좀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2022년도 전남 동부권 3개 시 산업별 통계가 나온 것이 이것이 2022년이 최근 걸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비교를 해 보니까 사실 여수 같은 경우에는 2차 산업이 한 70%를 차지해요. 그리고 광양은 49%, 순천 같은 경우에는 15% 그러니까 순천은 제조업 비중을 높일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3차 산업인 경우에는 여수가 22%, 광양이 43% 또 정주 여건이 그나마도 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순천 같은 경우에는 75%로 굉장히 또 순천은 높아요. 나머지 1차 산업이라든가 건설업들은 극히 미미하게 지금 도표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음 PPT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 도표를 피력해 주냐면 이처럼 철강과 석유화학의 의존도가 높았다. 그것을 말씀해 드리려고 그랬습니다. 지금 여수·광양 국가산단 고용 인원을 봐보니까 급격하게 지금 떨어진 것을 보이죠? 2025년 들어서 급격하게 지금 떨어지고 있죠, 여수 같은 경우에? 그래서 특히나 NCC 감축 계획을 보니까 한중일 3국이 13%로 감축하고 2027년도까지 1350만 톤에서 1700만 톤을 감축하는데 그중에 우리 한국NCC는 350만 톤을 감축해 내야 됩니다. 또 유럽 CBAM 탄소 국경조정제도다 그러죠? 거기에서도 지금 강력한 것을 요구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지금 궁지에 몰리는 입장입니다.
다음 넘겨주세요. 다음 넘겨주라고.
아, 넘겼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수석유화학 분야 고용인력을 봐보겠습니다. 2024년하고 2025년을 비교하면 완전히 절벽을 맞이해 버렸어요. 그렇죠? 여수나 순천이나 광양이 어떤 형국이냐면 지금은 거의 경제 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여수석유화학이 피폐해지니까 몇 개월 후에 당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순천 상권들이 죽어버리고 있어요. 저는 순천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수는 말할 것도 없고 그런 입장에서 2024년도 대비해서 2025년 2분기까지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 기업의 고용 규모를 보니까 약 23%가 감소해 버립니다. 5077명이 감소해 버려요.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주로 협력업체 근로자 및 일용직 중심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역경제의 어떤 붕괴가 크게 작동하고 서민경제가 붕괴되고 있다. 대기업의 정규직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심각한 추이를 봐야 된다.
다음 한번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NCC 업체별 자구안을 받아봤어요. 그랬더니만 총 대기업 3개 사 LG·롯데·한화가 1086명을 감축하겠다. 거기에 비해서 중소·중견 140개 업체가 무려 4000명이 감소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생산 발주도 61%가 감소해 버려요. 협력사 도산, 이직이 늘어나고 있고 지역 영향은 여수시 같은 경우에는 지방세가 지금 50%가 감소가 돼 버렸어요. 또 식당과 모텔 1840곳이 지금 폐업을 하는 지경에 있고 구직급여가 27%가 증가돼 버리고 있습니다. 즉 완전히 서민경제가 지금 무너져 버렸다. 이 수치로 본다면 그렇게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협력업체 추가 지원 정책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죠? 알고 있는데 전후방 협력업체 플랜트 업체를 봐보니까 추진 중인 정책을 보니까 자금·교육 중심이에요. 실질적으로 협력사 도산 방지 및 공급망 안정화에는 굉장히 미흡하고 있다. 그러니 그 봇물을 막을 수가 없는 꼴이 됐다. 이런 측면도 시사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다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추가 지원 정책을 한번 살펴보니까 현재 정책은 폐업이나 재기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적·장기적 지원이 지금 부족하다. 이 부분들도 시사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좀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들은 없는가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음 한번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전남 동부지역 여수·순천·광양 등 산업단지는 철강·석유화학 기반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부품, 이차전지, 수소, 항공우주, 로봇으로 전환을 지금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R&D 인프라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겠느냐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같은 경우를 한번 봐보니까 일본 기타큐슈 리처치파크를 보니까 철강 쇠퇴 지역이었습니다. 철강산업으로서 굉장히 쇠퇴 지역이었는데 어떻게 산업 전환을 했는가 하니까 환경, 로봇, 자동차, 반도체, R&D 허브로 재생 성공 사례가 일본의 기타큐슈였습니다.
이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 한번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우리 사례랑 너무 비슷하니까 그래서 필요하다면 12월이라도 당장 우리 집행부하고 우리 의회하고 한번 벤치마킹 갑시다. 그렇게 해서 보고 어떻게 하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근본적인 것을 어떤 전환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구체안을 좀 띄고 가야지 그러지 않는다면 한 번 무너진 이 기반들은 다시 일으키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감히 제안을 해봅니다.
전남 동부 산업·학술 연구파크를 좀 만들었으면 어떻겠냐, 그렇게 제안을 해 봅니다. 이런 혼합형 협력 캠퍼스라든가 오픈이노베이션이라든가 산업맞춤 교육모델을 전남 동부에 도입해 보자. 지역기업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신기술 개발이라든가 특고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또 인력양성, 고용 안정화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측면 속에서 환경, 에너지 분야, 전남그린에너지 특화를 중점으로 글로벌 협력을 유치해 보는 데까지도 한번 우리가 거버넌스를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TP재단 비영리법인이겠죠. 이런 것들도 대학이라든가 산업이라든가 정부가 이사회 구성에 지분을 갖고 좀 들어오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싶고요.
다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남 동부 상생협력 생태 구축을 광양·여수·순천 상생협의회를 한번 구성해 보자. 산업과 대학과 지자체, 시민 NGO, 청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산업·학술 연구파크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 정주 인구 확대, 지역소멸 방지의 선순환을 한번 구축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렇게 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취지 속에서 일단은 우리가 좋은 사례들 그런 것들은 벤치마킹 철저히 해 가지고 준비들을 해 나간다면 충분히 산업대전환을 만들 수 있겠다. 그래서 광양이라든가 여수라든가 순천의 동부권 산업이 기반의 축이 무너지지 않게끔 전력투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 부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말씀 듣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신민호 위원님께서 굉장히 현실 분석과 그다음에 대안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동부권 여수·순천·광양이 주로 우리 전남 경제의 거의 7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50% 이하로 지금 무너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제안을 해 주셨고 아까 일본 기타큐슈라든가 벤치마킹이라든가 아니면 동부권 상생협의회를 구축해서 서로 토론도 하고 좋은 대안도 만들어주자, 좋은 제안 주셨습니다. 하여튼 그걸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도 지금 동부권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정부와 같이 해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이라든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하면서 하고 있지만 아마 일반 시민들이 여수시민이나 광양시민, 순천시민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정말 크게 와닿지 않는 걸로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정책들을 그런 것들을 서로 모색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리를 하겠습니다.
지금 여수보다는 순천이 좀 덜하긴 덜해요, 아직까지는. 여수는 직격탄을 맞고 있어요. 5개 중에서 3개, 4개 상가가 지금 공실로 있습니다. 여수 가보면 저녁 밤거리가 썰렁해버려요. 그런 심각성을 가지고 가야 될 거 같고 순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제 지역구가 조례동이고 연향동이고 그 옆에가 그러는데 밤거리가 썰렁할 정도로 영향을 지금 받고 있어요. 그래서 조만간 이 부분들 한번 철저하게 시민 NGO단체라든가 아니면 여수·순천 경실련 단체라든가, 아니면 교수 집단이라든가 우리 집행부와 의회해 가지고 한번 벤치마킹을 가서 직접 한 가지를 보면서 거기서 토론을 통해서 답을 찾아내면 되는 겁니다. 이런 형태 속에서 서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지혜를 발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전라남도가 주체적으로 이끌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좋으신 제안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신민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선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들이 많아서 빨리빨리 좀 할게요.
일단 반도체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인반도체단지 윤석열 정부 때 추진했던 사업입니다만 지금 용인반도체단지가 삼성 360조, SK 122조 이렇게 하겠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과 관련된 사실은 전력은 답이 안 나오죠?
그렇습니다. 저희 밑에서 올라가지 않는 한은 예측이 어렵습니다.
우리 국장님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HVDC에 대한 국장님 견해는 뭐예요? 그게 지금 3GW입니까? 4GW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용인 올라가는…….
에너지고속도로요.
3GW로 알고 있는데 그건 제가 정확히 확인 한번…….
저도 3GW인지 4GW인지 계속 말들이 바뀌어 가지고 그런 생각들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세요? 좀 민감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왜냐하면 이 부분은 정말 생각을 잘 하셔야 될 게 결국은 수도권의 반도체를 살리기 위해서 지금 전남의 전력을 끌어가자라는 겁니다. 그렇죠?
근데요, 수소환원제철 계속 지금 광양 포스코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수소환원제철 하려면 전기가 지금 사용하는 전력량의 2배 이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광양만권에 대한 송전선로나 이런 부분들은 훨씬 그 이후의 얘기라는 얘기예요. 제가 기술 상용화가 2030년대 초반까지도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신재생에너지로 가지 않으면 혹은 전력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동부지역의 산업대전환은 사실상 어려운 문제예요.
그렇다고 해서 송전선로 구축계획이 그 기간까지 완공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안 될 겁니다. 그런데 이거를 그러면 넋 놓고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로 지금 전기를 보내는 상황이 지금 벌어질 수도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렇죠?
이 고민을 저는 하셔야 된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 분산에너지특구가 전남 전 지역에 되지 않습니까? 어차피 지산지소 형태로 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철저하게 저희한테 맞춰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전남이,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전남이 에너지 식민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말이에요, 지금 이 상태대로라면. 그래서 제가 최근에 광주 정치권에서 나오는 얘기 이거와 비슷한 얘기입니다. 광주 정치권에서 나온 얘기를 드려볼게요. 뭔 말이냐면 자, 광주가 AI 국가컴퓨팅센터 이후에 지금 어떤 주장을 펴고 있냐면 연산은 전남에서 하고 활용은 광주에서 하는 것이 올바른 분업 시스템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게 맞습니까?
그건 광주의 그림이고요. 사실은 어차피 상생 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그런데 얘기를 못 해요. 전남은 지금 얘기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이에요. 이게 맞습니까? 쉽게 얘기하면 이 얘기예요. 인원 적게 30명, 40명 근무하는 데이터센터는 여기다 짓고 인재 양성, 인재 활용, 스타트업들 생태계는 광주에다 만들겠다, 이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게 맞습니까?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 AI데이터센터 인근으로 해서 인구 50만 예를 들어 6만, 10만의 정주도시 또는 나아가서 50만의 정주도시를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또 인근에다 연구소 이렇게…….
국장님, 제가 그 얘기를 여쭤보는 게 아니에요. 뭐냐면 도시를 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생태계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겁니다. 광주가 인재 육성 이 사업을 한 지가 5년도 안 됐어요. 그렇죠? 전남은 지금 손 놓고 있었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생태계 구축에 대해서 그러면 지금 집중해야 될 거는 뭡니까? 진짜로 에너지 식민지화 될 겁니까?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도시를 세울 문제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생태계를 구축할 것인가 그 얘기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올해 예산 보니까요, AI 예산에서 나는 절대 액수가 줄어든 걸 봤지만 그런 고민이 없어요. 이런 협업 방식이 동의하지 않는다라면 이게 상생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라면 전남도가 말 그대로 전남도에서 잘 할 수 있는 거, 광주에서 잘 할 수 있는 거, 이거를 나눠서 하는 거 그건 상생이에요. 그렇죠? 자동차를 우리가 광주보다 잘 할 수 있어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죠?
그러니까 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저는 고민을 하셔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고민이 안 보인다니까요.
AI산업 관련지어서 예산이 저희도 있지만 각 실국에 또 나눠져 있는 부분도 있고요. 기업도시담당관실에 일부 있는 부분도 있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부족한 부분들 저희도 전체적인 밑그림 지금 그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기 때문에…….
제가 부탁 좀 드릴게요. 결국은 이 산업의 패권은 전남의 에너지 패권이 10년은 갈 거라고 봐요. 그런데 그 안에 생태계를 못 만들면 또다시 수도권의 하청지입니다. 또다시 광주의 하청지가 될 수밖에 없어요.
이 10년 안에 속도전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5년 안에 이 계획들을 꾸준하게 진짜로 산업대전환에 맞는 계획들을 준비를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 그게 안 되고 있다고요.
그래서 위원님이 이 앞전에 3회 추경 때 말씀하셨듯이 전체적인 위원회라든가 전략, 그다음에 큰 그림 같은 거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에는 반영 안 됐더라도 이제 필요하면…….
결국은 저는 이 실증 싸움이라고 봐요. 누가 실증사업들을 국가공무원으로서 많이 받아오느냐는 문제예요. 그렇죠?
이 대비하셔야 됩니다. 그냥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스마트농업, 스마트업 이게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지금 그림은 그렇죠?
예, 하여튼 그 그림 그리면서 또 협의하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다음 하나만 또 여쭤볼게요.
지금 해경정비창이 목포에 들어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해경정비창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결국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결론은 해경정비창이 들어오면 우리 해경정비창뿐만 아니라 우리 관내에 있는 수리조선업이 좀 발전하고 그다음에 또 해경정비창이 들어왔을 때 관련된 인원들 해경이라든가 가족들이 와서 머무르는 곳 그런 게 배후로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이유가 그거예요. 그러니까 수리산업 클러스터를 전남권 수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시점이 됐다라는 거예요. 지금 저 경남권은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함정 MRO를 하고 있죠? 그렇죠?
군산도 함정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30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시장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이 선박 MRO 시장이 쉽게 얘기하면 수리산업 시장이 신조를 하면 마진이 5%, 15% 정도라고 얘기를 해요. 특수선박에 따라 마진은 더 높겠지만 그렇지만 선박 수리산업 MRO 사업은 기본적으로 15%, 20%예요, 마진이.
쉽게 얘기하면 도크를 놀리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대형 도크가 필요한 미군 함정 MRO는 한다고 쳐요. 그러면 전남은 뭐를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까?
함정 MRO 말씀인가요?
함정 MRO를 저는 준비하라는 말씀은 아니에요. 그것은 경쟁력이 안 될 겁니다. 그러면 민간 상선, 관용선 이런 부분들에 대해 집중해서 수리선박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 예산에 보면 전부 뭉뚱그려서 조선산업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들은 지금 전부 수리조선산업 특구 조성해 달라 이렇게 막 요구를 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죠?
HD 현대 같은 경우도 지금 울산이 될지 여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MRO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죠?
그럼 HD 현대가 있고 대한조선이 있고 중소형 조선소가 산재해 있고 해경 서부정비창이 있고 3함대 정비창이 있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되면 뭐가 들어옵니까? 부품소재기업들이 당연히 들어오겠죠. 당연히 유류 공급업이나 이런 거는 당연히 들어올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런데 이 업들이 대부분 노동집약형 산업들이에요. 즉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산업이라는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도의 고민은 파편적이에요, 파편적. 쉽게 얘기하면 이거를 그림으로 만들어내지 못해요, 지금.
국장님!
저는 중요한 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 틈새시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해경정비창이든 3함대 이 정비 인원들이 은퇴하고 난 다음에 다른 기술 인력들 지도하고 이럴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삽진산단, 목포항·목포신항 그다음에 영암 대불산단 항만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면 충분히 저는 경쟁력이 있다라고 봐요. 그리고 그게 일자리를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 그림을 그려주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전남 수리산업협의체를 지난 10월달에 구성하긴 했지만 기관 중심이고 대학 중심이다 보니까 부족한 미흡한 부분은 있습니다. 관련 기업들까지 같이 해서…….
울산의 사례를 보면 대기업이 나서서 생태계들을 육성하는 거예요. 이 고리들을 엮어주는 겁니다. 이 생태계를 엮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전남은 생태계를 엮을 수 있는 시스템들은 거의 저는 돼 가고 있다라고 봐요. 그렇죠? 그러면 이거를 엮어주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겠어요? 당연히 도가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국가 공모에 참여해서 사업을 따올 것인가, 이런 부분들 고민하셔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 부분 지금 남은 올해 고민해서 그렇게 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그 부분은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또 내년에 하는 것 산업부랑 이야기를 해서 발굴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뛰어주십시오. 원래 열심히 뛰고 계신 줄 압니다만 지금이 워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알겠습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옥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옥현입니다.
전략산업국 전체 세출예산이 전년보다는 조금 감액이 됐어요.
감액됐어요. 그런데 우주신산업 예산은 좀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드론, 우주항공산업 육성 같은 경우 비행성능시험장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게 사업 기간이 몇 년인가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페이지 한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대부분 이런 것들이 1년짜리들이죠?
예, 그렇습니다.
1년짜리들이죠? 그래서 제가 이제 여쭤보고 싶은 거는 뭐냐면 이렇게 증액이 된 사업들이 대부분 한 1년짜리 사업들인데 사업 규모가 되게 커요. 그다음에 공정이나 인허가가 필요한 과업들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게 연도 내 집행이 과연 가능한 건지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책정하신 건지 한번 여쭤볼게요.
위원님, 비행성능시험장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은 보니까 2024년 8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5년간에 걸쳐서 진행된 사업인데요.
그다음에 신규로 들어온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 17억짜리 신규사업 있거든요. 이거는 언제까지인가요?
이것도 지금 산업 공모가 2024년 5월에 돼 가지고 2024년도부터 2028년 12월까지입니다.
2028년 12월까지고 그다음에 또 초소형 위성개발사업 이것도 신규인데 이것도 아마 그 정도의 기간들을 갖고 있을 것 같은데요?
예,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런 사업들이 진짜로 이렇게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것인지 그런 계획 갖고 계신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책정이 된 거겠죠?
예, 맞습니다. 특히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친환경 선박산업 육성 같은 경우 이것도 14억 정도가 감액됐어요, 보니까.
그러면 친환경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및 무탄소연료 선박적용성 실증 기술개발이라는 게 있어요. 이게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15억에서 3억으로 12억이 지금 줄었거든요.
이게 원래 국비가 82%, 도비가 5% 이렇게 돼 있는 사업인데 이거는 2031년까지니까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감액이 된 이유가 뭔가요?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도비 부담분이 내년이 마지막입니다.
내년까지가 마지막이에요?
예, 내년까지인데 내년에 저희가 3억만 세우면 도비 부담금은 36억인데 다 완료가 되고 나머지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국비사업으로 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 부담분은 마지막입니다.
그러면 저희 부담금이 완료돼서 지금 감액이 된 거라고요?
예, 예산은 그대로 2031년까지 되고 국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하여튼 전략산업 우리 앞서서 최선국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하면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것인가와 연계돼 있는 그런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차질 없이 잘 진행되도록 그렇게 관리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예, 위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옥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춘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75페이지입니다.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지원 신규사업 부분입니다. 신규인가요, 이게 지금? 이게 작년에 했죠?
올해 했습니다.
올해 했죠?
올해는 예산이 얼마, 전년도 예산이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올해 예산이…….
전년도 예산이 0원이 돼서…….
추경에 반영됐습니다.
이게 얼마 됐습니까?
잠깐만요. 동일 6800만 원 됐습니다.
6800 동일하게 됐습니다.
아, 동일하게 했습니까?
대신 추경에 되다 보니까 본예산 기준이다 보니까 반영이 안 되고 추경에 반영돼서 그렇습니다.
e-모빌리티 산업이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에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44개 대학이 참여를 하고 한 1500명 가량이 참여를 하고 상당히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참 높은, 참여도가 높은 사업인데요. 보니까 사업비가 총 지금 6억 4500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특교가 8000만 원이고 도비가 6800, 군비가 2억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모빌리티엑스포를 갖다 계획을 했었는데 영광군에서 기본소득 예산 때문에 지금…….
영광에서 20억을 세우지 못해서…….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엑스포는 무산이 됐습니다.
그런데 e-모빌리티 사업은 경진대회는 했죠?
예, 그렇습니다.
내년에도 영광군에서 지금 e-모빌리티 사업은 개최를 한다고 합니까?
영광군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 앞전에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영광 아니면 함평까지 다 고려하라고 해서 저희가 협의를 한 결과 영광하고 해서 e-모빌리티 페스타 형태로 해서 규모는 조금 줄어들지 몰라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라든가 e-모빌리티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그다음에 e-모빌리티 특화 미래인재 과학축전, 그다음에 e-모빌리티 페어 그렇게 같이 서로 연동시켜서 크게 하나의 사업으로 해서 내년에 추진하려고 영광군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해 예산에는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아니, 내년도 예산에는. 그런데 추경을 통해서 영광과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추경 때 반영시켜서 이렇게…….
군비는 아직은 예산이 확보가 안 됐다는 겁니까?
내년도 도가 세워줘야지 군도 세우거든요. 저희가 가내시 해주면 세우는데 혹시나 또 올해 같은 상황이 발생할까 봐서 영광군이 협의를 하고 있지만 저희가 추경에 예산을 반영시켜서 영광군도 같이 추경에 반영해서 내년 하반기에 행사를 진행하려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자체는 어떻게 보면 우리 대학생들의 인재 양성이라든가 창의적인 어떤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대회이기 때문에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또 한 번 하고 무산이 돼버리면 안 될 거 같아서 영광군에서 또 어떤 이유를 기본소득이라든가 그런 이유로 인해서 안 돼버리면 이게 지속성이 없잖아요?
존경하는 위원님, e-모빌리티 경진대회하고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는 영광군도 내년에 예산 반영할 예정입니다, 그 분야는.
그런데 저희는 e-모빌리티 페어 형태로 박람회 형태로 해서 같이 합쳐서 하려고 e-모빌리티 페어 부분이 아직 예산이 안 서 있습니다.
사실 또 e-모빌리티 경진대회하고 엑스포는 또 성격이 좀 달라요. 사실 엑스포도 꼭 기업체 입장에서는 또 추진해야 되는데 그게 많은 예산들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영광군에서 부담이 돼서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아무튼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함평군을 하든지 영광군이 하든 미리미리 챙겨가지고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려가 좀 된 부분이 있어요. 사업비가 6억 4500인데 지금 도비가 6800, 10%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군비가 2억이고 후원이 2억 9700이에요. 절반이 지금 후원인데 우리 예산 자체에서 후원으로 이게 50%를 차지한다, 좀 걱정이 앞섭니다.
후원금은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 그쪽에서 후원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올해도 행사를 그렇게 해 왔었고요. 내년도에도 후원받아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업에서 후원한 이유는 대학생들 자작 자동차 경주대회를 보면서 인력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대학생들을. 그런 부분에서 기업들이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이제…….
취업까지 같이하는…….
우리 후원하는 데는 그러면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이 예산 확보 한 3억 가까이는?
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후원이 지금 절반이 차지해서 이 부분이 좀 걱정이 됐었습니다.
아닙니다. 그 부분은 걱정 안 하게 저희가 하겠습니다.
모든 행사 비용은 어떻게 보면 공적 예산이 더 많이 세워져야 되는데 후원 부분이 있는데 저도 현대자동차라든가…….
기아자동차에서…….
거기에서 많이 하겠지 했는데 이런 부분들을 미리미리 챙기셔서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내년에는 꼭 또 성공적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실제로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또 이때 대학생들이 많이 와서 영광에 한 3일 정도 머무릅니다.
앞으로 그래서 우리 전남이 지금 기회의 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이 많이 오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업체도 지금 유치를 많이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통해서 우리 전남이 많이 홍보됐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72페이지입니다. 전남도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지금 신규로 편성을 했습니다, 3억을. 그렇죠?
예, 신규사업입니다.
지금 우리 고흥에서도 뉴 스페이스 사업을 지금 적극적으로 우주발사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육성을 하고 예산을 투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전남에서는 신규로 이렇게 하는 우리 목적이 무엇인가요?
저희가 그동안 전남은 우주발사체에 집중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민간 발사장까지 구축해서 국내 발사체를 우리 도내 발사장에서 위성을 실어서 보냄으로써 국내 최초 우주산업 전주기를 실현하고 우리가 또 우주 관련된 국가산단을 만들지 않습니까? 거기 들어올 기업들을 사전에 여기에 참여시켜서 그 기업들을 지원하는 목적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다음에 우리가 소형위성을 개발하게 되면 이건 활용은 어디에다 하는 건가요?
이제 구체적으로 해봐야 되겠지만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우리 농업이라든가 해양 생태계 관측, 그다음에 자연재해 산불 같은 거 그런 걸 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확정되면 1차 연도에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 도에서도 우리 초소형 위성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우리보다 더 빨리 시작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우리는 이제 늦게 시작을 했지만 지금 3억 소규모 예산이지만 앞으로 아무튼 대규모 예산이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만 이 사업이 또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 같아서 아무튼 첫 단추부터 잘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첫 단추 잘 끼워서 초소형 위성이 잘 한 번에 성공리에 발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전남은 새로운 먹거리 사업이 선점이 돼야 되고 또 오지 부분 섬 지역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농어촌 지역이라든가 해안 지역이라든가 그쪽에 우리 초소형 위성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지역보다 우리 전남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맞게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아무튼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한춘옥 위원님.
우리 존경하는 한춘옥 위원님이 조금 전에 그 질의한 거에 대해서 내가 들어 보니까 이 초소형 위성 개발 사업이 민간이 25%를 투자한다. 했는데 그 민간 사업자는 어디 정해졌습니까?
예, 현재 저희가…….
민간 사업이 70억 중에서 25%면 17억 5000만 원이나 되는데 이게 민간 사업자가 어떤 뭐 협정 같은 거 투자의향서나 뭐 협정 같은 거 그런 거 했나요, MOU 체결이나 이런 거?
존경하는 위원장님, 위원장님 말씀처럼 민자가 17억 5000만 원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구두로 해서 현물과 그다음에 현금 투자 방식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이노스페이스나 우리별, 텔레픽스 등 기업들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달에 정규적으로 협약식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확보 안 해놨는데 먼저 예산을 70억을…….
아니, 구두상으로는 이미 협약을…….
구두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구두가? 그거는 좀 말이 안 맞는 것 같고 좌우지간에 투자 의향서 같은 것을 이렇게 자료를 확보한 다음에 예산을 세우세요.
다음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만약의 경우에 발사체를 이렇게 띄웠을 때 실패했을 때 그 리스크랄지 이런 관리는 또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실제로 저희 나로호나 누리호도 마찬가지처럼 발사 운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위성을 보통 두 개를 제작을 합니다. 그리고 발사를, 아니 위성을 두 개를 제작하고 발사체도 두 개를 제작해서 실패했을 경우에 다시 한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잘 아시듯이 지금 나로호가 저희가 세 번 발사했는데 한 번 성공하고 두 번 실패했습니다. 누리호는 세 번 발사해서 두 번 성공했고요.
그런 것처럼 저희도 최악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발사는 실패했더라도 설계나 시험, 그다음에 운영 인력들은 그대로 저희가 양성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상국이나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등은 지역 자산으로 남아서 다음에 후발 발사할 때 그런 연속선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아무리 초소형 발사체라 하지만 이게 전부 다 국비 없이 보통 우리가 우주 발사체는 국비를 다 재원을 확보해서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아무리 초소형이라 하지만 국비 없이 어떻게 이렇게 민간 자본하고 도비하고 시군비로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국비 보조 없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그 배경은 뭔지?
대체로 국가에서 하는 것은 인프라 구축 부분, 저희 나로우주센터 인프라 구축하고, 대형 중대형 위성 개발을 해서 거기를 발사를 하거든요. 지금 저희 시도하고 시군비 하는 데는 예를 들어서 부산이라든가 대전…….
아니, 왜 처음부터 국비 보조를 받을 생각을 안 했냐 이거예요.
소규모이기 때문에…….
그거는 해당이 안 되는 거예요?
예, 해당이 안 됩니다.
그런데 예산이 자그마치 70억이나 들어가는데 그래도 한번 국비 이렇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은 해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사전에 저희가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거는 규모 자체가 작기 때문에 도비고 실제로 위원님, 진주라든가 부산, 대전, 경기 다 도 자체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제 70억 투자했는데 이게 발사체가 실패를 했을 경우에 70억을 또 재원을 마련할 것입니까?
위원님, 이번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성도 2기, 발사체도 2기 만들기 때문에 예비적으로 하나 더 나눠서라도 다시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우리가 나로 우주항공산업이 그래도 어느 정도 우리나라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우리 전남인데 그래도 이거는 국비보조사업 없이 하는 것이라 큰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조금 전에 그거는 구두상으로 한 것은 안 되고 서류상으로 꼭 투자 의향서 이거를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이거는 우리 상임위에도 보고를 해 주셔야 되겠는데? 이거 뭐 이래 갖고 예산을 여기 신규 편성해야 되겠습니까?
위원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민을 많이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이 예산은.
위원님, 아까 말씀 참여하는 기업들은 저희 고흥국가산단에 입주하기로 이미 협약식을 다 마친 기업들입니다.
아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투자 의향서나 뭐 이런 걸 이렇게 확보를 하고 이 사업을 해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늘이라도 당장 그 투자 의향서에 사인을 해서 그 협정서를 확보한 다음에 이 예산을 세우도록 합시다.
위원장님, 그 부분은 바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최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신안 출신 최미숙 위원입니다.
예산서 36쪽, 39쪽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예산이 많이 삭감됐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36쪽, 지금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금하고 퇴직 희망자 장려금 작년 예산 대비해서 44%가 감액됐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왜, 사업 실적이 저조해서 이렇게 감액됐나요? 그 사유가 뭔가요?
잠깐만요, 위원님.
36쪽입니다. 36쪽, 39쪽.
예산안 설명서?
예, 예산안 설명서. 조선업 인력난 해소 대책 44%가 감액됐어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거기에 해당되는 수요자가 적어서 전반적으로 예산이 삭감된 거거든요.
수요자가 적으면 처음부터 이렇게 수요자가 적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이거 보니까 시군 수요조사 결과 보니까 수요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 지원 같은 경우도 전부 다 수요조사 결과가 줄어들었고 이걸 더 늘어난다면 추경에 저희가 더 반영을 해서 할 예정입니다. 올해 사전에 내년도 그 수요조사를 했거든요, 시군에 합쳐서. 그러다 보니까 수요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수요자가 줄어서 예감을 예산을 삭감했다 이 말씀이죠?
또 39쪽을 보면 지금 우리 지역특화비자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있지 않습니까? 39쪽 여기에서도 50%가 감액됐어요. 이거는 왜 조선 업계가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여기에서도 감액이 이렇게 됐는지?
그 부분은 저희가 코로나 왔을 때 외국인 근로자가 감소해서 그런 다음 그 뒤부터 2024년부터 수요가 감소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왔을 때부터 해서 외국인 수요가 감소해서 지역특화비자 현장 인력 양성 지원사업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감소한 수요를 반영해서 예를 들어서 전문 기술을 갖춘 외국인 인력 정착을 유도하도록 새로운 사업도 지금 발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조선업에서 인력난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이 부분을 계속 유지해야만 될 텐데 인력난이 된다고 해서 예산을 이렇게 감소해 버리면 우리가 그걸 또 증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한번 감하면?
아니요.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시군하고 다 수요조사를 통해서 그 수요를 근거로 해서 한 거고요. 더 늘어나거나 필요하면 추경에 같이 협의해서 추경에 더 늘려서 또 확보하겠습니다.
그래요, 이 부분이 감소돼서. 전남도에서는 이제 조선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이 부분에서 또 외국인 이렇게 우리가 저기가 된다고 하면 이 부분에서도 관심을 갖고…….
예, 그러겠습니다. 이 부분은 줄어든 수요는 다시 또 늘어나면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리고 82쪽, 지금 AI센터 유치에도 불구하고 고용 창출이나 이런 핵심적인 그 요소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정주 여건이나 이렇게 인재 육성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인재 유인 전략을 충분히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AI 인력 양성 말씀이시죠?
그 인력 양성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아까 우리 최선국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현재 순천대에서 하고 있고요. 목포대에서는 순천대, 목포대 RISE사업으로 해서 약 70억 정도가 다 반영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인력 양성은 더 할 거고요.
특히 고등학교 마이스터고는 지금 전남도 우리 전남교육청과 협의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 정부에서 3개 학교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청과 같이해서 마이스터고도 저희가 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재 양성 부분들은 기존에 앞으로도 더 확대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연간 인력 양성 부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육도 있고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과정들이?
그러면 어느 정도 인력 양성을 할 계획이신가요, 연간?
지금까지 보니까 1년에 약 올해까지 2023년, 2024년 해서 534명 교육을 수료하였고요. 보니까 저희가 이거 갖고는 안 될 것 같고 약 연간 지금 올해 목표가 225명이었는데 더 늘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요즘 전남 AI산업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많은 정책들하고 국비를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인재 양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좀 저조하지 않나 이런 부분도 생각이 들고요.
또 전남도에서 이제 중장기적으로 이런 부분에 다른 전략이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전략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인력 양성 부분은 국가에서도 지금 예를 들어서 더 투자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저희가 공모사업 같은 거 따 와서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인근의 KENTECH이라든가 GIST를 이용해서 인력 양성 부분부터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전략팀은 계속사업도 있지만 우리 전환사업도 있지 않습니까?
국가 직접 지원사업도 있고, 그런데 신규사업도 여러 건 있어요.
위원님, 그 부분이 신규사업이 사실은 계속사업인데 항, 목이 바뀌어서 하는 부분도 있고요. 아니면 기존에 부서별로 하는 것을 지금 기반산업과 총괄해서 또 예산 세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이 살짝 바뀌면서 그렇게 해서 신규사업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살짝 바꿉니까?
그 부분 이제 지침이 바뀌어서 기존에는 실행 부서에서 예산 세우던 것을 이제는 기반산업과 총괄해서 예산 R&D라든가 세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50쪽, 51쪽을 보면 이게 전환사업이지 않습니까? 51쪽은 세라믹 3D 프린트 상용기술 설정 해서 선도기업 육성 이거 전환사업으로 계속돼 있어요.
51쪽을 보면 세라믹 스케일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전환사업 해서 여기 신규로 돼 있단 말입니다.
이건 신규사업입니다, 위원님.
그런데 왜 이것을 신규로 세웠냐 이 말이에요. 이것도 6억이네요.
올해 사업으로 전환사업으로 도비가 6억인데요. 그동안 3D 상용화 실증을 이렇게 해 왔었는데 그 기업들을 좀 더 키우기 위해서 스케일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목포에 세라믹센터가 있는데 그걸 중심으로 해서 확대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50페이지 이거 4억 5000, 51쪽 6억 이거 같은 사업이다 이 말이에요.
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51쪽에…….
51쪽에 상용기술 실증 및 선도기업 육성사업 해서 전환사업 계속사업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이 4억 5000? 그리고 51쪽에 세라믹 스케일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전환사업 신규로 이렇게 돼 있어요. 이 사업을 51쪽에 있는 세라믹 사업을 키우기 위해서 6억을 더 세웠다 이 말씀이에요?
시간이 가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공기업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이 잘못 표기돼서 공기업 등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바뀐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좀 정정해야 할 부분이거든요. 자본적 위탁사업하고 경상적 위탁사업 그 부분을 정정해서 그렇게 고쳐야 할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같은 사업이라 이 말이죠?
그러니까 여기에다 위원들 살짝…….
아, 그건 아닙니다.
신규해 가지고 살짝 감춰놨네?
아니, 그건 아닙니다. 처음에 예산실하고 협의할 때 이미 예산 시스템에 올라와 있어서 바꿀 수가 없어서 그랬고 예산 통과되면 그건 예산실하고 협의해서 바꿔주기로 이렇게 한 사항입니다.
52쪽, 53쪽은 국가지원사업이라 이 말이죠? 이 부분도 다 신규네요. 철강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도 신규입니다, 이것도 3억.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철강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서 저희가 광양 쪽에 이번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금 지정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마 11월 말쯤에 지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지역에 해당되는 지역이 광양에 해당되고 순천에도 연관 기업이 있는데 순천에는 지원이 안 돼 있어서 순천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별도로 세우는 사업입니다.
신규로?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미숙 위원님이 그렇게 지적했듯이 그 신규사업으로 온 것들은 저한테도 자료제출을 해 주는데 제가 한번 불러 볼게, 한번 적어 보십시오.
국방 우주반도체 전문인력양성 기술사업화 지원 10억짜리 이거 세부 내역서 좀 주시고, 그다음에 반도체 첨단산업 관련 행사를 포럼을 한다는데 2000만 원이 세워졌거든요. 이 포럼은 무슨 포럼을 어디에다 줘서 같이 하고 있는지 이것도 그 자료를 주시고, 포럼.
그다음에 우주항공기업 기술자립 연계형 지역성장 지원사업 이거 10억짜리 신규사업도 자료를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사업 17억 8500 이것도 한번 줘 보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일단 그 자료를 세부 내역을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예, 끝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규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서 많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여러 가지 지적들을 해 주셨는데 저는 중첩되지 않는 부분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바이오산업 육성 부분과 관련해서 미래혁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이렇게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사업 예산이 좀 감액되었습니다.
이것은 저는 특히 제가 늘 강조를 했지만 전남의 여러 산업 구조나 또 특히 우리 농업과 관련돼 가지고도 그렇고 이게 좀 더 활성화돼야 되는 것인데 여기에서도 봐보면 면역백신산업 같은 경우도 70억이 넘게 감액되었고 그리고 바이오산업 육성도 48억이 이렇게 감액되었고 그러는데 물론 증액된 것도 있기는 합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이렇게 감액이 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원님, 저도 내부적인 세부적인 건 봐 봐야겠지만 주로 국비사업이 종료되면서 감액되는 부분이 좀 있고요. 그거는 세부적으로 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물론 그렇게 구체적인 점검도 해 봐야 되겠지만 그러나 저는 우리 전남에서 바이오산업이 갖는 비중을 고려를 할 때 그리고 현재 이 산업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그러면 어떤 긍정적인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인가? 그러지도 않은 상황인데도 이렇게 예산이 이제 감액된다라는 것은 앞으로 이와 관련된 산업을 진행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위원님의 의도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바이오산업도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저희도 신규사업이라든가 이렇게 더 발굴하고 각 센터들도 지역민들과 서로 상의하면서 지역민들이 원하는 부분을 좀 더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엊그제 저희 담양 지역의 한 업체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마는 혹시 국장님,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는가요, 설포라판이라고?
저는 우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금 뭐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20년이 넘도록 설립되어 가지고 유지되어 오면서 여러 가지 그동안 많은 업적도 있고 그러지만 실질적으로 정말 농민들의 생산이 조직화되고 그래서 원료 생산기지로서의 농업 그리고 또 그걸 가지고 가공을 하고 이렇게 해서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그래서 전남의 농업도 살고 바이오산업도 이렇게 발전하는 이런 게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엊그제 우리 본회의에서도 기능성 농산물 표시를 촉구하는 그런 촉구 건의안도 발의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사실 우리 농산물에는 이러한 굉장히 기능성들이 많은 그런 농산물들이 아주 많이 있는 거죠.
그런데 이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새싹에서 아주 많이 나오는 그런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항산화랄지 뭡니까, 당뇨랄지 그런저런 여러 부분들에 굉장히 특효가 있는 그런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존스 홉킨스 대학이랄지 이런 데에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업체 우리나라에서 이걸 추출하는 어떤 특허를 이렇게 냈다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쭉 그 업체 관계자하고 이야기를 해 보면서 그런 걸 느꼈습니다. 업체에서는 전남에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있는지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래서 요구하는 게 이제 그런 겁니다. 여러 가지 R&D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도 우리가 의회에서 이렇게 보면 굉장히 많고 그러는데 그게 어떠한 연유가 되었든 간에 제대로 지역 내에 이와 관련된 업체들이 저는 한두 군데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전수조사도 하면서 어떻게 도 차원에서 바이오산업 진흥을 위해서 지원을 해낼 것인가, 업체들에게? 이런 게 좀 갖춰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 업체 같은 경우 가지고 있는 구상이 어떤 거냐면 브로콜리 새싹을 생산을 해서 브로콜리 새싹에서 가장 많은 설포라판이 나오기 때문에 그걸 농가들이 스마트팜 농장으로 이렇게 해서 자기들이 엄청난 양을 얼마든지 소화시켜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구조가 되면 농민도 살고, 또 기업도 살고, 또 국민들도 여러 가지 건강한 이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구조들이 되는 건데 그래서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와 관련된 기업들을 저는 더 다양하게 조사하고 어떻게 지원을 해낼 것인가 그런 대책들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그 부분은 사실은……. 그 부분은 저희 바이오진흥원도 있지만 또 농업이다 보니까 농축산식품국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로 연계시켜서 보니까 올해 11월 달 목포대학교에서 또 거기 관련된 기업 방문해서 산학연 공동연구 하는 사업도 있고 그러는데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 받들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전수조사도 하고 그렇게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현장하고 이렇게 연계돼서 제대로 이런 것들이 발전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내 줘야 되는 게 임무이지 않겠습니까?
예, 우리 바이오진흥원의 목적에 맞게 바이오기업들 방문하면서 키워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바이오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서 전혀 답이 없어요, 지금까지.
아니요. 아까 보니까 준비는 하고 있는데 끝나고 나서 위원님 보고드리려고, 아까 미리 왔었는데 위원님 안 계셔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규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경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양 출신 박경미입니다.
계속 연일 고생 많으시죠?
아닙니다, 위원님.
고생 많으시다 보니까 제가 이거 사업 예산안을 보다가 보니까 이게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드려요.
말씀하십시오, 위원님.
우리 페이지 예산안 1140페이지에서 1141페이지 보시면 여기에 보면 세라믹 3D 프린트 상용화 기술 실증 선도기업 육성사업 이게 전환사업으로 해서 예산이 배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이게 4억 5000하고 아래 보면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해서 육성사업이 또 6억이 있네요. 그럼 이건 10억 5000인가요?
포함해서?
예,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이 6억은 전환사업으로 이게 증을 전년도 예산에는 없었는데요. 2026년도 예산에 증을 6억을 한 이유가 어떤 이유로 증액을 하신 거예요?
(집행부석을 보며) 들어 있었죠, 2025년도에?
6억 증액해서 지금 10억 5000 지원이 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세라믹 관련해서.
위원님, 스케일업 선도기업은 6억은 이건 올해 신규사업으로 해서 세라믹산업을 세라믹 관련된 기업을 유치해서 좀 더 확대해서 키우자는 신규사업입니다.
그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전년도에는 배정이 안 됐던 걸 6억을 올해 배정한 이유가 따로…….
신규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전년도에는 없었던 예산을 지금 다른 데 다 삭감하고 하는데 이게 세라믹 쪽은 지금 어렵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예, 그래서 어렵기 때문에 세라믹 3D 관련된 저희가 프린팅 상용화 기술을 했었는데 그 후속 사업으로 기업을 투자유치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통해서 또 세라믹 관련된 기업들을 투자유치 해서 키워 내기 위해서…….
그러면 기업들은 얼마나 들어오신 거예요? 국장님, 그 자료 주시고요. 나중에 저한테 찾아와서 얘기해 주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님, 간단히 하면 올해 1개 기업 유치했고 그 관련돼서 4개 기업도 유치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주시고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요. 자료 받아서 따로 질문하는 걸로 할게요.
그리고 존경하는 한춘옥 위원님께서도 대학생 e-모빌리티 경진대회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조금 더 연계해서 하면 좋겠다 싶은 거는 지방대학 중심의 맞춤형 인력 양성 연구개발 역량 강화 예산이 배정이 됐더라고요. 거기에도 이 대학생 e-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 관련해서 e-모빌리티 사업이나 이런 거는 어쨌든 키우려고 노력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도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나? 만약에 살펴보시고 되어 있지 않으면 추가로 더 배정해 주시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페이지 1150페이지죠. 한번 보실래요, 1150페이지?
예, 찾아봤습니다.
이게 1150페이지하고 앞에 1149페이지잖아요.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육성 사업에 13억 6800 쓰시겠다는 거잖아요, 내년 예산에.
예, 그렇습니다, 총괄해서.
그 내용을 보면 일반운영비 해서 홍보물 제작에 450?
그 밑에는 550 그러고 나서 그 밑에는 기업 역량 강화 지원에 2억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e-모빌리티하고 연계돼서 기업 역량 강화에 어떻게 연계돼서 지원이 되는지 그런 부분하고요. 지금 이 민간이전 해서 해외수출 지원에도 1억이 책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국비도 받으셨더라고요, 6억. 그리고 이게 다 전환사업이네요. 그리고 수출 활성화 기업 지원, 수출 활성화 기업 지원도 경상보조사업으로 3억 9000이면 4억이 내려가네요.
전체적으로 6800을 빼면 어쨌든 13억을 그렇게 6억 빼면 거의 7억을 그렇게 쓰시겠다는 이야기인데요. 이게 민간경상보조사업하고 위탁사업하고 이렇게 내려보내겠다. 여기에 대해서 자료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게 일일이 얘기하면 시간이 길어지니까 자료를 받는 걸로 따로 이야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시지만 화학철강 우리 철강산업에 대해서 예산이 내년에 세워진다고 저는 이렇게 듣고 봤더니 실제로 그렇게 큰 예산은 없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원님, 잠깐만요. 위원님, 철강 관련돼서는 올해 지금 저희가 한 35억 확보해서 지원을 지금 했고요. 그다음에 올 연말에 K-스틸법이 아마 연내 통과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저희가 지금 건의사항 포함해서 총 983억, 약 1000억 정도 지금 예산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예산에는 아직 안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안 들어가 있고 국비에 예를 들어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위기대응지역 되면서 이차보전사업, 국비보전사업 그 사업들이 예산은 지금 국비는 서 있습니다.
서 있다고 하는데 국비만 있고 실제로 우리 전략산업국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세부적인 걸 뭘 나중에 또 필요에 의하면 1추 추경이라도 세우실 거죠?
예, 집어넣을 예정입니다. 국비가 확보되면 확정되면 바로 집어넣을 예정입니다.
그게 언제쯤 예상이 될까요?
올해 11월 말이면 지정될 것 같습니다.
바로 1추에 들어가겠다는 이야기시죠?
되면 1추 때 바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역에서는 기다리고 있으니까 좀 더 많이 신경 써 주십사 하고 부탁드릴게요.
위원님, 보통교부세도 내년에 아마 222억이 추가로 광양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배정돼서 잘 쓰이는 게 중요하겠지 않습니까? 바람직하게 잘 쓰여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AI기반 인력양성 스타트업 성장 지원사업이 전환사업으로 10억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경상적 위탁사업으로 들어가 있네요.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지원 구축 사업도 13억 5000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자료 좀 주십시오.
천연물 전주기 같은 경우는 국비 와서 거기에 도비 매칭입니다. 알겠습니다.
국비하고 도비 매칭해 가지고 13억 5000만 원을 어떻게 쓰시겠다 그리고 또 이제 어떤 부분에 이렇게 쓰시겠다 하시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국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분 하실 수 있습니다.
(웃으며) 10분은 못 합니다.
수전해 플랜트는 에너지 쪽인가요, 지금 현대차에서 짓겠다고 하는?
수소로 만드는 에너지 쪽입니다.
수전해 플랜트는 에너지 쪽이다?
예, 해상풍력 연계시켜서 아마 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해상풍력 연계시켜서.
그 후보지는 거기에 물어봐야겠네요.
아마 신안 이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상풍력이니까요.
그러면 그거는 밸류체인을 어떻게 한다는 얘기예요? 아니, 그러니까 수전해 플랜트는 현대차에서도 수전해 플랜트만 짓는다라는 얘기예요?
연관 산업을 어떻게 한다는 얘기는 없고?
그 부분은 아마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아직 해상풍력 관련돼서 거기랑 직접 통하지는 않고 자기들이 이렇게 하겠다고 전남 쪽에 하겠다고 아마 전북하고는 협의를 했던 것 같은데 전북하고는 안 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그러면서 이제 전남이랑 이렇게 하겠다고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뭐 그러면 집적화 단지 인근에다 짓겠네요?
반도체 관련해서 얘기를 해볼게요. 자,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화합물반도체, 특히 뭐 전력반도체 이 부분들을 강조를 했었는데 최근에 이제 SK가 그 방향을 지금 잡은 것 같아요. SK가 지금 어떤 걸 하겠다라는 겁니까? 전력반도체의 앵커기업을 하겠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죠?
그렇죠? 저는 지금 전남도가 진짜로 전략을 잘 잡아야 될 시점인 것 같아요. 뭐냐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용인 반도체국가산단이 사실상 전력 공급이 저는 난망하다라고 봅니다. 그렇죠?
짓기는 계속 늘려가기는 하겠지만 저는 그 속도가 더디거나 뒷부분은 상당히 문제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봐요.
그렇다라면 여기에서의 틈새는 물론 메모리도 해야 되겠지만 메모리도 가지고 올 수 있으면 가지고 와야 되겠지만 또 전력반도체는 사실상 신산업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누가 시장을 먼저 선점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고 SK가 전남과 지금 인연을 맺기 시작하는 단계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앞에 지사님하고 최태원 회장하고 뵐 때 저희가 건의사항으로 반도체 팩을 전남에다 같이하자 건의를…….
따로 그러니까 메모리 쪽이나 아니면 전력반도체로 나누지는 않고 그냥 반도체를 해달라고 그랬다?
예,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고 지난주 주말에 발표했지 않습니까? SK 파운드리에서 반도체, 전력반도체 관련된 화합물반도체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내일 산업부 담당 사무관을 만나서 구체적인 부분, 그다음에 SK 파운드리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접촉해서 바로 말씀대로…….
결국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파운드리를 유치하는 게 사실은 일자리 문제하고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말 그대로 이제 세계 시장에서 어차피 GPU가 들어오더라도 전력반도체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누가 선점하느냐에 저는 아주 중요한 기로에 있다라고 봐요. 그래서 이 분야는 진짜로 미래를 위해서라도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서라도 저는 반드시 전남에 유치해야 한다라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지금 담당 과장님하고 팀장님이 바로 산업부하고 SK 파운드리를 지금 방문하기로 예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모리는 용인, 그다음에 전력반도체는 화물 SiC 실리콘 카바이드죠. 실리콘 카바이드는 이 전남. 이런 논리들을 저는 이렇게 만드실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제가 아까 앞전에도 여쭤볼 때 에너지 식민지 얘기를 했지만 사실상 최근에 반도체 공정들을 보면 디벨로핑센터에서 내리기만 하면 그 공장 자체가 구조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생태계가 아주 완벽하게 구축이 되지 않더라도.
그래서 이런 세계 변화, 펩의 변화, 세계 변화 흐름과도 맞춰서 충분히 가능하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저는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셨으면 좋겠고 좋은 성과들을 저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SK 파운드리 만나서 저희 쪽에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런 게 저는 아주 어마어마한 경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기적으로 커 나갈 방향이니까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바람을 말씀드리면 내년에 우리 전략산업국 이 책이 한 3배는 두꺼워져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국가 공모사업으로 차 가지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기를 기대해 봅니다.
큰 그림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초자료 예산안 설명서 113쪽 한번 봐 보실래요?
예, 위원님. 봤습니다,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그게 화순 전대병원에 이 센터가 지금 들어섰나요?
예, 지금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해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뭐 성과가 있는가요? 뭐 논문이 나왔다든가 기술이 뭐 특별한 것이 나왔다든가 이런 것들이 실적이 있는가요?
그래서 저희가 국제 논문이 65건, 그다음에 특허 출원이 24건, 특허 등록이 2건, 기술 실시계약이 4건의 연구 성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2025년도에 내년도에 예산을 세운 이유는 그때 1차 연도 사업이 끝나서 저희가 자립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15억 세운 이유가 있습니다.
이거는 이제 국가 공모사업이잖아요. 그러면 국가 공모사업이면 이제 이 사업 자체가 난치성 질환 연구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가가 거의 주도적으로 이렇게 해결해 나가야 되는데 단순히 그냥 화순군 재정에다가 이렇게 던져 놓고 안 그래도 뭐 지자체 단체가 굉장히 어려운 현실인데 국가 공모사업으로 시작을 했으니까 국가에서 직접 이거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야 되는데 화순군에만 재정에다 계속 이렇게 요구하고 있고 화순군 재정으로 이거 계속 이 연구가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우리 존경하는 윤명희 위원장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그런 우려가 돼서 저희가 지금 복지부에 이야기해서 내년도 공모사업으로, 내년도 사업으로 지금 집어넣었습니다. 미래형 차세대 항암면역 뉴모달리티 원천융합기술 개발사업으로 347억 사업을 발굴을 해서 지금 복지부 사업에 집어넣어서 내년도 국비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게 공모로 될 건데요. 저희가 주도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걸 가져오면 국비사업으로 연 2차 2단계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이 이게 굉장한 성공 케이스가 돼야 되는데 하다가 혹시 이게 실패할 확률이 많을까 봐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그렇게 국가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했다 해서 그게 꼭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저희가 기획에서 복지부에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협의를 해서 저희한테 가져오기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모로는 갈 겁니다마는…….
공모로 가지만 이미 공모할 때 그 자격 요건에서 저희한테 유리하게 그렇게 좀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 혹시 거기에다가 민간기업하고 혹시 대학은 이렇게 투자하는 뭐 비율이 있는가요, 민간기업?
민자가 어느 정도나 되나요? 투자 규모가 어느 정도 되냐고요.
민자는 현재는 자율 참여하는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자율 참여?
예, 국비가 있기 때문에 국비, 지방비 형태로 지금 현재 구성이 돼 있습니다. 347억 원 중에서 국비가 243억, 지방비가 104억 이렇게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정말 어떻게 보면 조그마한 시군에서 매년 15억이라는 적지 않은 사업비를 지금 투입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15억이라는 그 사업비가 투입이 되면 대부분 어느 항목에다가 그걸 쓰고 있는가요, 15억 갖고 어디에다 쓰냐고 그 돈을?
보통 지방비는 기반사업, 예를 들어 센터를 세우는 부지라든가 기반사업 쪽에 많이 쓰고요. 그다음에 장비라든가 R&D 부분은 주로 국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지금 센터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업 구체적인 부분에서는 협의할 사항입니다. 공모사업이 뜨면서…….
그러면 국장님, 이 예산을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데 이 예산에 대해서 사업 내역을 검토하고 있는가요? 세세히 들여다보고 계신가요? 이 사업비가 적잖이 이렇게 큰돈인데 이거에 대해서 우리 실국에서는 지금 뭐 이 앞번에 뭐 다른 타 기관처럼 사고가 일어날까 봐 미리 걱정이 돼서 얘기를 하는데 그 사업 내역에 대해서 투명성이나 적정성이나 뭐 이런 것들을 확보하고 있고 들여다보고 계신지요?
예,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탬e 지방보조금 집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투명하게 저희가 집행된 걸 체크를 하고 있고 다시 한번 더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 사업 기간이 우리 책자에 보면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인데 이게 만약에 개발해서 성과가 없이 끝나 버리면 어떡하죠?
그래서 위원님, 저희가…….
종료 시점이 2027년 12월 31일인데 그게 뭐 완전히 개발을 해 가지고 뭐 나오는가요?
위원님, 도비 이 부분은 저희가 2단계 국비 공모사업이 되면 도비 이 부분은 국비와 같이 해서 연동시켜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전환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비 사업이기 때문에 효과가 낼 수 있도록 저희가 또 적극적으로 지원도 하고 협업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업이 이제 곧 종료가 되는데 종료 시점이 되는데 뭔가 그래도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실적이? 그런데 그런 실적이 불투명하면은 나중에 이게 뭐 아무리 공모사업이라 하더라도 국·도비가 날아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심도 있게 이 센터가 잘 진행하고 있는지, 또 이런 사업에 대해서 투명하고 적정하게 썼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략산업국에서 들여다보고 있냐 이 말이에요.
위원님, 들여다보고 있고 현재 지금 센터에 교수하고 연구원이 50명, 그다음에 4개 기업이 입주해서 지금 완료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뭐 난치병 환자 치료 그 신약을 개발한다는데 이것이 만약에 나온다 하면 성공했다 하면 정말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하게 클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는 저희가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해서 관련된 기관들이 와서 시설도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저희가 들여다보면서 같이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모든 신약 개발이나 바이오산업 분야는 우리가 어떻게 보면 이제 뭐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받아 가지고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그것이 롱런하고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데 단기간에 걸쳐서 이런 신약이나 이런 것들이 나온다는 것은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불투명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끝까지 투자도 받고 본 위원 생각은 이런 것들을 투자도 받고 해서 결실이 나올 때까지 이거를 롱런할 수 있는 R&D사업으로 끌고 가야지, 이렇게 뭐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인 면에서도 이게 신약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도 계속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임상시험들을 거쳐서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민자 부분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예,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비가 3년 뭐 계획에 따라서 이렇게 R&D 사업을 따 왔다 하더라도 3년 갖고는 이런 신약 개발에 있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간이.
그래서 기간을 끌고 이거를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투자를 받아야 된다, 민간기업이 됐든 뭐 정부 보조가 됐든.
그리고 이거를 정부 주도적으로 끌고 가야지 뭐 예산을 따 가지고 와서 이걸 만약에 성공을 못 하면 이거는 정말 어떻게 보면 좀 그러잖아요, 실패하게 되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연구를 한번 해 보시고 노력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민호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민호입니다.
아까 본질문에 국장님께 여수 특히 산업 붕괴에 대해서는, 석유화학 붕괴에 대해서는 수치적으로 보니까 굉장히 실감 나죠? 심각하다는 거 느꼈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측면들이 대안들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 여러 대안들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실질적으로 우리 전남에서 해야 될 대안들이 나와줘야지 홍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는 느낌을 받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부의 대책뿐만 아니라 우리 전남도에서는 어떠한 대책들을 모색하고 거기에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인가? 이것은 우리들의 일이니까 그러지 않습니까? 아까 국장님께서도 수치적으로 거의 65∼70%를 지금 우리 전남 경제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그래서 울산도 벤치마킹하고 일본도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서 올해 방향을 잡아서 나가줘야지만 될 겁니다. 그래서 12월 달에라도 그렇게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요.
예, 남은 기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진흥원장님 오늘 안 오셨나요? 오셨어요? 그제 제가 좀 뼈 아픈 소리를 했었는데 물론 여러 일들을 추진하다 보면 여러 어려움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은 전면적 조직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서는 조직은 이제 개편을 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과도 기간이 있어서 그런 것 같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노조하고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고 이렇게 해서 진단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경영자나 노조나 바이오진흥원은 한곳을 바라보고 가는 거 아닌가요? 우리 전남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바이오진흥원 설립 목적에 대한 것을 거론을 했었습니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그렇게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래서 제안을 드립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제가 이거 경제부지사님께도 제안을 했어요. 경제부지사님도 거기에 오케이라는 말씀을 주시던데 한번 전 바이오진흥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타운형 미팅 한번 합시다. 그래서 현안을 털어놓고 한번 얘기를 나눠 보고 그리고 방향성들을 한번 정립해 보는 시간도 가질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그 부분도 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바이오진흥원장님 여기 오셨어요?
(전남바이오진흥원장 윤호열 집행부석에서,
예, 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때요?
(전남바이오진흥원장 윤호열 집행부석에서,
저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체적인 전남바이오통합진흥원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 반드시 경영진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타운형 미팅 제안에 대해서…….
(전남바이오진흥원장 윤호열 집행부석에서,
타운형 미팅보다 더 빨리 해야 될 게 지금 저기…….)
아니, 그러니까 묻는 말에만 답변을 해주세요. 타운형 미팅에 대해서는 어때요?
(전남바이오진흥원장 윤호열 집행부석에서,
좋다고 봅니다.)
그래요. 그래서 어떤 형태든지 간에 방향성을 정립하고 또 혹시 그 부분들이 곡해 해석이 될 수도 있어요.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또 경영진이 생각하는 부분들이 우리 구성원들이 이해를 못 하고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다면 그것도 나는 소통의 부재였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 기회에 전남바이오연구원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전남바이오연구원에 기대하는 바는 우리 위원회에서도 늘 이야기하지만 앞으로 우리 전남의 먹거리 산업의 가장 중요한 요체가 바이오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이 다 공감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방식이든 간에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 그 입장은 우리 국장님 공감하시죠?
예,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진행되기를 기대해 보고요. 전면적 조직진단뿐만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고 또 고쳐야 될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고치고 바로 그것이 저는 혁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혁신은 새살을 돕기 위한 작업이지 조직을 무너뜨려 버리기 위한 또는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한 그런 것은 아니다. 새살이 돋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서로 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타운형 미팅도 한번 조속한 시간에 추진해서 방향성들을 올 안에 정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민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4단계 사업 한번 봐보세요, 41쪽. 예산안 설명서의 41쪽. 뿌리산업에 대해서 이거는 정말 어떻게 보면 중요한 산업이거든요, 뿌리 산업이.
예, 그렇습니다.
안 그래도 뭐 3D 업종으로 해서 뿌리산업을 다 기피하고 있는데 그나마 이제 기업들이 1265개 사가 뿌리기업이 있어요, 우리 도내에 1265개 사.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총사업비가 225억 이렇게 전환사업비까지 해서 3단계까지 지금 왔어요.
예, 지금 4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4단계에 지금 들어가는 입장인데 이제 우리가 지금 TP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지금 이거를 위탁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뿌리기업들에게 이게 영향을 어느 정도 이렇게 가는가에 대해서 보면 지금 뿌리기술 개발은 R&D는 72건, 디지털 공전 전환으로는 30건을 했고, 시제품 제작은 60건에 미칩니다.
그러면 1265개 사 중에서 162건은 이거는 뭐 몇 프로입니까, 이거? 10%도 안 되잖아요. 이걸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거를 뿌리산업 그 사업 있어서 실질적으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이거를 어떻게 제도 개선을 해서 실질적인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저한테 우리가 다음 주 월요일 날 예산안에 대해서 증·삭감이 있기 전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심도 있게 고민해 보고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가질의로 박경미 위원님 추가질의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산안 보다 보니까 조금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 예산안 1135페이지 아래쪽에 보면 지역전략산업 추진이 되어 있어요. 1억 6200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 내용을 보면 사무관리비에 행사운영비 행사 추진한다고 나와 있고 지역전략산업 활성화 시책 추진하는데 4만 원 곱하기 5명 50회 하면 한 분이 10회 다닌다 그러면 그냥 1년 내내 10번만 다니시겠다고 이 예산을 이렇게 적어 놓으셨는지 궁금해서요. 5명에 50회면 1인당 10번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내용을 보면 행사 추진, 시책 추진, 대응 행사 200 그리고 밑에 보면 경상위탁사업비 정책 홍보에 1억이에요. 그런데 이게 1억 6000 예산에 1억 6200인데 홍보비가 1억이네요.
그리고 또 이게 다 행사 추진, 시책 추진, 행사 200 그리고 전남도 다니는데 이렇게 5분이 10번 다니고 말겠다고 적어 놓으신 건지…….
아니요. 위원님, 이게…….
예산 이게 했을 때 홍보비가 너무 많이 책정이 하시는 행사에 비해서 그래서 이걸 자연스럽게 이렇게 배정이 된 이유가 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추가질문 하게 된 거거든요.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맡은 부분이고요. 홍보비 같은 경우는 전략산업국 전체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전체에서 1억을 세우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경상적 위탁사업비 그러면 이 홍보비 경상적 위탁사업비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이건 공기관 등이 말하는 건 한국언론진흥재단입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서 언론에 홍보할 때 가지 않고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돈이 내려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 공기관이…….
그러면 전체적으로 홍보하는 데 1억만 언론진흥재단에 1억 가지고 됩니까?
적은 부분입니다, 사실.
아니, 그러면 어느 부분에만 특정돼서 여기 지금 5명이 4만 원, 10번씩 시책 추진을 하시겠다고 다니는 내용에 이게 1억 배정한 거랑 시책 추진하고 행사하고 이게 다 그냥 전체적으로 행사 추진하고 사람 왔다 갔다 여비, 그냥 시책 추진하고 여비하고 따지고 보면 홍보비 이것밖에 없어 가지고요.
이 부분에 전략산업에 대한 뭘 어떻게 이걸로 홍보를 하려면 더 필요한 것 같은데 지금 1억에 대한 이렇게 배정해 놓은 데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아니요. 전반적으로 예산이 없다고 홍보비를 삭감하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고요. 이제 저희가 더 필요한 부분은 대변인실과 연결시켜서 홍보비는 또 그쪽에 활용도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각 실국에 있는 홍보비는 줄어드는 상황들입니다, 갈수록. 사업예산 편성…….
그러면 전체적으로 여기의 우리 전략산업국 홍보비는 1억이에요?
전체 이 예산에 대해서 홍보비가 1억이면 우리 위기대응지역이라든가 여수라든가 AI라든가 무슨 뭐 사업할 때마다…….
사업할 때마다 일부 조금씩 홍보는 들어 있습니다.
예, 각 과에도 조금씩은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따로 1억 할 때…….
저희가 1억 할 때 대체적으로 많은 예산은 기관사업은 주무과에다가 세워놓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1억이 왜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되면 다섯 분이 10회 다닌다는 데는 어디를 다니시는 거예요?
위원님, 앞으로 대략적으로 예산 저희가 하기 위해서 잡아놓은 산식입니다. 사실은 5명이 아니고 예산 세우려고 산식 맞춘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액은 크지 않는데 이게 배정돼 있는 게 내용이 조금 이해가 안 돼서 따로 여쭤본 거예요.
예, 산식 맞추다 보니까 5명 해서 이렇게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예산은 그렇게 배정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국장님?
전반적으로 다 이렇게 해서 산출 기초를 하다 보니까 이 상황입니다.
그러니까요. 우선은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경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김기홍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은 상임위 소관 모든 부서의 예산안 심사를 마친 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략산업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2분 산회)
접기
O 출석공무원
<관광체육국>
국장 유현호
관광과장 오미경
관광개발과장 이선호
스포츠산업과장 이병권
<전략산업국>
국장 김기홍
기반산업과장 곽부영
우주신산업과장 김병성
연구바이오산업과장 심상완
화학철강산업위기대응추진단장 이계명
AI산업추진단장 조재술
O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영애
속기공무원 변미영
속기공무원 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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