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전문위원 김정주입니다.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 경위, 추경 예산안 개요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9쪽 검토 의견을 중심으로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보다 624억 원이 감소한 5조 1376억 원입니다. 이전수입은 339억 원이 감액되었고 자체수입은 78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타는 362억 원이 감액되었고 내부거래는 없습니다.
다음 이전수입입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616억 원이 감액되었고 자치단체 이전수입 261억 원, 기타 이전수입 17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입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보조금,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전입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입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정부 국세 재추계에 따라 기정예산 대비 689억 원이 감액된 3조 9636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보통교부금은 교육부에서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에 미치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부족한 금액을 기준으로 총액으로 교부하는 재원입니다.
보통교부금은 기정예산 대비 1086억 원이 감액된 3조 8157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특별교부금은 국가시책사업, 지역교육 현안, 재해대책 등에 대한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재원입니다.
국가책임 교육·돌봄 사업에 5억 원 등 기정예산보다 296억 원이 증액된 137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쪽입니다. 증액교부금은 고교 무상교육 재원으로 2025년에 101억 원이 교부되어 이번 추경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국고보조금입니다. 국고보조금은 학교 운동부 및 체육계 학교 지원금으로 2억 원을 증액한 38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전입금입니다.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전입금은 누리과정 지원을 위해 기정예산보다 70억 원이 증액된 105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4쪽,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법정 이전수입과 비법정 이전수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법정 이전수입은 기정예산보다 315억 원이 증액된 3273억 원이고 비법정 이전수입은 기정예산보다 55억 원이 감액된 8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법정 이전수입입니다. 법정 이전수입 중 학교용지부담금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소요 경비 중 시도 분담분으로 학교용지 매입비의 50%를 교육청으로 전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광양 황금초·중학교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학교 부지 준공인가 기한이 연기됨에 따라서 매입이 지연되어 예산 55억 원 전액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비법정 이전수입입니다. 비법정 이전수입은 전라남도와 기초자치단체가 교육청에 지원하는 전입금으로 기정예산보다 55억 원이 감액된 82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쪽 기타 이전수입입니다. 기타 이전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17억 원이 증액된 4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순천 용당초 증축에 따른 시행사 기부금 13억 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비 3억 원 등입니다.
다음 자체수입입니다. 기정예산보다 78억 원이 증액된 5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수학습 활동수입은 목포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주체 변경으로 2억 원을 감액하였고 행정활동 수입은 학생교육원 등 15개 기관 시설 사용료와 본청 인정도서 심의 운영 수수료를 반영하여 99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자산수입은 토지, 건물 임대 수입과 재산 매각 등에 따라 31억 원을 증액하였고 이자수입은 8억 원을 증액하였고 기타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42억 원이 증액된 41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쪽 세출예산안입니다. 먼저 신규·증액 사업입니다. 신규사업은 자치단체 전입금과 특별교부금 등의 사업으로 과학고 첨단기자재 확충 및 프로그램 운영 등 15건, 18억 원입니다.
1000만 원 이상 증액 사업은 교사 개축 및 정밀점검 등 63건으로 기정예산 대비 632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특별교부금 사업 9건 19억 원, 자치단체 전입금 사업 8건 4억 원을 반영하고 자체 증액 사업은 44건 539억 원입니다.
자체 증액 사업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광양창의융합관 준공 47억 원, 가칭 전남미래국제고 준공금 35억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신규·증액 사업의 경우 금년도 정부 국세세수 재추계로 재정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내 집행이 필수적인 사업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32쪽입니다. 50% 이상 감액 사업입니다. 50% 이상 감액된 사업은 101건 318억 원이며 그중 전액 감액 사업은 교육역사체험관 조성 등 총 24건, 25억 원입니다.
2025년 세수 재추계에 따라 정부가 보통교부금 1086억 원을 감액 통보함에 따라 도교육청의 하반기 세출 사업 전반에 대해 조정이 불가피하다 판단됩니다.
다음 43쪽입니다. 전액 감액 사업입니다.
먼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신규 편성 후 전액 감액 사업입니다.
전액 감액 사업 중 신안교육지원청 신청사 이설사업은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나 부지 인근 압해∼송공 도로 시설 개량공사 지연으로 진입도로 확보가 늦어지면서 설계용역이 일시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제1회 추경에 15억 원의 시설비를 반영하였다가 금번 정리 추경에 전액을 삭감한 것은 사업 일정과 예산 편성 간의 연계성이 미흡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44쪽 맞춤형 ICT교육활성화입니다. 맞춤형 ICT교육활성화 사업 예산 182억 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변경되고 전면 시행에서 희망학교 중심으로 전환된 정책 변화에 따른 조정입니다.
해당 정책은 2025년 상반기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시도교육청에 공유된 사안으로 제1회 추경에 조기 반영했더라면 재정 운용 예측성과 효율성이 더 높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 전남형 온라인학습 J-MOOC 사업입니다. 전남형 온라인학습 J-MOOC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신규 편성 후 불용 또는 대규모 감액이 반복된 사업입니다.
수요 분석, 교육과정 연계, 콘텐츠 전략 등 기초 기획 과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점이 나타났고 기존 디지털교과서·원격수업·연수 등 관련 플랫폼과의 기능 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중복성 검토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사업 방향성을 설정하지 못하고 교육 효과성을 평가할 성과관리 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현장 활용도와 기초학력·심화학습 연계 등 질적 성과 중심의 관리 강화가 필요합니다.
다음 46쪽 명시이월입니다. 명시이월 사업은 스마트기기 보관함 등 13건에 118억 원입니다. 이월 사유를 살펴보면 행정절차 미이행, 학사일정 고려, 공사기간 미확보 등이 대부분입니다.
연립관사 증축 등 총 8건에 85억 원은 본예산에 편성된 사업으로 전체 명시이월 사업의 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집행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 대부분을 명시이월 시킨 부분은 매년 반복되는 지적사항으로 사전 기획 단계 및 설계용역 기간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마련에 소홀했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