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6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에 앞서 최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칭 전남·광주 특별시 추진과 관련해 교육청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칭 전남·광주 특별시는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인재 양성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는 중대한 전환입니다. 그 중심에는 반드시 교육이 자리해야 합니다. 교육청은 이 논의의 수동적 참여자가 아니라 핵심 주체로서 특별시 체계에 걸맞은 교육자치와 교육 행정의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됩니다.
특히 교육재정, 교육 행정 권한, 교육자치 구조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책임 있는 정책적 입장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지역 소멸 대응, 학생 수 감소, 인재 유출 문제에 대해서도 특별시 추진과 연계한 중장기 교육 전략을 충실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역시 특별시 논의 과정에서 전남의 지역적 특성이 충분히 반영된 교육자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희망과 도약의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올 한 해 여러분이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고 새로운 시작과 함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사전 간담회에서 논의한 대로 오늘 심사할 안건 중 의원 발의의 조례안의 경우 검토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1월 1일 자로 인사 발령된 신임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황성환 부교육감께서는 1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