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림국장 김정섭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용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의 복리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연일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평소 환경산림 업무에 많은 애정과 열정으로 각별한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정책대안은 향후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환경과 산림 가치 확장을 통한 전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배성진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인사)
최재화 기후대기과장입니다. (인사)
박승영 수자원관리과장입니다. (인사)
강신희 산림자원과장입니다. (인사)
문미란 산림휴양과장입니다. (인사)
오득실 산림연구원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2026년 환경산림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주요 성과 및 아쉬운 점은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7쪽, 2026년 목표와 추진방침입니다. 그동안 보호와 규제 중심의 전통적인 환경산림 정책을 이제는 전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정책 실행 강화, 통합적 물 관리 정책 추진, 산림재난 총력 대응, 산림자원을 활용한 문화 산업 및 주민 소득기반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여 전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18건은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역점 추진시책 10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5쪽, 도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입니다.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녹색생활을 실천한 도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금년 4월부터 본격 운영하겠습니다.
참여 도민 30만 명에게 도·시군비 59억 원이 포인트로 지급될 예정입니다마는 광주·전남 통합으로 재설계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전 도민의 녹색생활 참여를 이끌어내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36쪽, 영산강 재자연화 추진입니다. 지난해 국정과제로 확정되면서 영산강 보 처리방안 및 하구 생태복원 관련 정책이 추진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기후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어업 피해 최소화를 전제로 한 보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하구 수질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37쪽,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주민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부 건의와 댐 주변지역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상생하는 통합물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해 나가겠습니다.
38쪽,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추진입니다. 지난 2025년 12월 기후부 업무보고에 섬진강 유역만을 관리하는 전담 조직의 신설 필요성이 반영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 유역 면적 중 가장 넓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남에 섬진강유역환경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입지 당위성 강조 및 도내 최적 입지 요건 등을 면밀히 마련하여 기후부와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38쪽, 대한민국 녹색대전환주간 추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해당 내용은 별도로 제공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이 국가 간 치열한 경쟁 끝에 2026년 1월 대한민국 개최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올해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UNFCCC, 기후부와 함께 UNFCCC 기후주간 및 K-GX 국제주간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1만 4000여 명이 방문하고 2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기후주간 행사는 K-GX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국 및 지역의 기후 의제를 COP 공식 안건에 반영하는 UNFCCC 국제주간 환경 행사와 함께 시민단체와 도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및 남해안남중권 공동 협력 사업 등 내실 있는 부대행사를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전남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입증하고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40쪽, 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입니다.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제적 주민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감시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습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진화를 위해 헬기 등 진화 자원을 확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41쪽, 공공분야 목조건축 활성화입니다. 목조건축 실현 사업과 목재문화체험장을 각각 장성, 완도에 추가로 조성하여 공공분야 목조건축을 확산시키고 이를 민간분야로도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경영특구 조성과 호남권 목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지역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42쪽, 국립 완도난대수목원 조성입니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해 2031년 개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에 시공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진입부 및 주차장 등 우선 시공분을 착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관계자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43쪽,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입니다.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 사업은 1002억 원 전액을 국비로 투입하여 고흥 천등산 일원에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산림청의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과 예타 대상사업 선정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44쪽, 지역 산림자원 활용 고부가 산업화 토대 마련입니다. 난대수종을 활용한 목재 친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청정 임산물 가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130억 원 규모의 국산목재 활용 목재누리센터와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단지를 각각 4월과 7월에 착공하여 신속히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 환경산림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