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문성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전라남도의회 제398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도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상정한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총 3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남 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안입니다.
우리 전남은 남도 수묵의 산실로 전국 유일의 국제수묵비엔날레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문화예술회관을 수묵비엔날레의 주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구조적인 한계와 노후화로 작품 전시에 제약이 좀 많이 있습니다.
상설전시관을 건립하여 전남수묵비엔날레의 지속적인 발전과 수묵 예술의 메카인 전남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450억 원으로 목포시 용해동 924-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장, 공연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우리 전라남도와 목포시 간 업무협약 체결과 타당성 사전평가 또 행안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마쳤으며 앞으로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서 2029년까지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해양환경 정화선 신규 건조안입니다.
정화선 전남 914호는 선령이 28년 되었고 내구연한을 초과한 선박입니다. 노후화에 따른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현대적 장비 부재로 인한 기능적 한계로 정화선의 대체 건조가 필요한 상황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75억 원으로 국비 50%를 확보해서 인양틀과 크레인을 갖춘 150톤급 선박을 2028년까지 건조할 예정입니다.
공유재산 심의를 거친 후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작년 12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 대상 확정을 받고, 올해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는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이행했습니다.
앞으로 노후화된 정화선을 대체한 현대화된 선박을 건조하여서 전남의 청정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광양소방서 이전 신축안입니다.
1991년에 건립된 현 청사는 35년이 경과된 건축물로서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력·장비 운용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증가하는 소방업무 수요와 대형화, 또 복잡화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청사 이전 신축이 필요한 상황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60억 원으로 광양시 마동 1854번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감염관리실, 차고지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연도별 사업비를 확보하여 기본설계 또 실시설계, 공사 등 203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