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문성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무안 햇빛 ESS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전남개발공사가 하는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계획 동의안과 영광 햇빛 ESS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전남개발공사가 하는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계획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도에서 설립한 전남개발공사가 다른 법인에 출자를 하려면 지방공기업법 제54조에 따라 출자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보고하고 도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도의회의 의결을 득하고자 합니다.
이에 전남개발공사의 신규사업인 무안 및 영광 햇빛 ESS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계획 동의안 2건을 통합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새 정부 정책과 국가 전력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공사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국전력거래소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공모에 참여한 결과 2025년 7월 2개의 사업에 총 160㎿ 규모로 선정되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건설 기간 2년, 2041년까지 운영 기간 15년을 포함한 총 17년간이고, 사업 규모는 2개 사업 각각 80㎿씩 총 160㎿입니다.
각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1800억 원이며, 이 중 15%인 270억 원은 자기자본으로 사업자가 조달하고, 나머지 85% 1530억 원은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조달하게 됩니다.
자기자본 270억 원 중 무안 사업은 30%인 81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며, 영광 사업은 15%인 40.5억 원을 출자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2025년 7월 전력거래소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발전사업 허가를 득한 후 전력거래계약 체결을 완료하여 주요 인허가는 완료된 상황입니다.
배터리 등 기자재는 올해 7월부터 설치되며, 2027년 1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사업성 분석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출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는 행정안전부 지정 고시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2026년 5월 완료하였습니다.
경제성 분석 결과 B/C가 무안은 1.21, 영광은 1.17로 1을 초과하여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분석 기관의 의견에 따라서 운영비를 일부 줄여서 수익을 높이는 등 수익성 제고 방안을 포함한 재무성 분석 결과 사업의 PI, 수익성 지수를 말합니다. 사업의 PI는 무안 1.03, 영광은 1.01로 산출되며, 2개 사업 모두 PI가 1 이상으로 재무적 타당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안 사업의 경우 81억 원을 출자한 후 원금 포함 15년간 164억 원을 회수하고, 영광 사업의 경우 40.5억 원을 출자한 후 원금 포함 15년간 74억 원을 회수하게 됩니다.
본 사업은 전라남도가 2024년 5월 계통포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신규 발전사업 허가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 160㎿ 규모의 ESS발전소를 통해 약 266㎿ 규모의 신규 발전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공사의 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으로 계획과 같이 출자한 후에 사업을 시행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존경하는 강문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무안과 영광 ESS발전 사업은 경제적 분석 등 출자 타당성이 확보되었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전력 수급 안정화 정책의 선도적인 이행, 전라남도의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완화 및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공익적 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